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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95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합니다 ~ 고고고 다시, 태양이 떠올라 저만치 있네요. 예전엔 하늘에 떠있는 구름의 모양을 보고 날씨를 예측하곤 했죠. 새털구름이 떠 있으면 비가 올것이다 하며 지금 저 구름이 새털 모양인가요 ? 우리집 반려견이 귀여운 포즈로 있네요. 오늘도 같이 산책하러 갈까요 ? 어제 저녁과 오늘 아침 이후에 남은 건 … 설거지감 이네요. 간단히 집안 일을 하고는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낮잠을 자고 일어났어요. 오늘밤도 잠이 안올것 같네요. 잠시 맑은 하늘을 보러 나와 동네 한바퀴 하며 여유를 부려 봅니다. 무더위.......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96일차) [내부링크]

불금입니다~c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안미라클모닝 으로 출발 ~~ 와~ 아침 해가 중천에 떴습니다 이 시간까지 자빠져 자고 있었네요. 럴쑤 럴쑤 ~ 이럴수가 ~ 어젯밤은 정말 잠 못 이루는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모기 c 가 웽웽 거리고 머리는 멀뚱멀뚱 거리고 새벽 3시가 넘어서까지 그러고 있었으니 ㅠ ㅠ 늦게 일어났으니, 뭐라도 해야지 안 뻘쭘하지요 마침 건조기에 세탁물이 다 돌아갔군요. 이거라도 정리해야지. 얼른 세수하고 동네 한바퀴 돌며 옆동네 공사 진행상황도 둘러보고 하늘도 올려다 보고요 모르는 사이 내 주위는 변해갑니다. 눈 깜짝.......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97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합니다 ~ 커피향 은은하게 거실까지 카페느낌으로 물들면 아침에 깨어나는 나를 느낍니다. 음 ~~ 카페인 향 ~ 토요일 아침이라 여유로운 분위기 가득 출근길 걸음걸이가 한결 가볍기만 하네요. 사무실에 도착하면 따뜻한 물 한잔과 함께 일간지 오늘의 운세란을 꼼꼼히 살피고 곱씹어 봅니다. “ 환경 여건에 따라 미래를 계획해 나가면서 차차 성취한다 ️” 오늘 점심 메뉴는 심사숙고 끝에 치즈돈까스로 선택했습니다. 바싹한 빵가루 속에 부드러운 치즈가 가득 흘러 넘치는데요. 풍성한 풍미가 입안 가득.......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87일차) [내부링크]

흐릿흐릿하네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합니다 ~ 요즘 계속 포스팅이 늦어지고 있네요. 오늘일기가 아니라 어제일기가 되어가는 모양이라니 ㅠ ㅠ 초심도 잃어가고 설레임도 즐거움도 어디론가 ㅠ ㅠ 아침에 안개비가 흩날리는가 싶더니 이내 가을비가 쏟아집니다. 우산을 챙겨오길 잘했네요. 혹여 우산이 없었다면 ㅠ ㅠ 요즘처럼 종잡을 수 없는 날씨엔 우산은 필수템이네요. 도서관에서 책을 반납하구요. 잠시 책을 읽다가 문득 창밖으로 비가 세차게 쏟아지고 그 세찬 소나기 소리에 뜬금없이 고립됐다는 느낌이 드네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88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시죠?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합니다 ~ 바람이 무지무지 세차게 부네요. 아침 동네 한바퀴는 생략하고 굿모닝팝스를 들으며 커피를 내려요. 커피향을 맡으면 왠지 기분이 차분해지면서 여유가 생기는 느낌입니다. 오늘 아침 굿모닝팝스를 복습하며 오프닝 명언을 다시 한번 적으며 외워봅니다 To be trusted is a greater compliment than to be loved. 신뢰받는 것은 사랑받는 것보다 더 큰 영광이다. 사회 생활을 하며 서로간의 신뢰는 정말 중요한 것이죠. 잠시 대출받았던 책을 반납하러 도서관에 왔습니다. 집 가까이에 도서관이 있.......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89일차) [내부링크]

다시, 금요일 ~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합니다 ️ 앗! 알람소리가 왜 안울리지 ? 출근해야 하는데 늦어 버렸군요. 재빨리 머리감고 말리고 옷 갈아입고 준비합니다. 아내가 마침 친정엄마 뵈러 간다고 해서 같은 방향이라 저도 그 차에 얹혀서 출근길에 오릅니다. 급한 맘으로 출근했지만 금요일이라는 홀가분한 마음 ~ 푸른 하늘 뭉게구름이 저만치 두둥실 떠내려 가고 구름사이 간간이 보이는 태양이 반가운 미소를 날리는 곳 요 며칠 사이 고민하고 있는데요. 이북리더기를 하나 구입할까 하구요. 독서를 좋아해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고 최근엔.......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 (90일차) [내부링크]

비가 내리네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비라클모닝 으로 토욜 출발합니당 ~ ️ 비구름의 어둑어둑한 아늑함과 빗소리의 자장가 같은 리듬감 속에서 늦잠을 달콤하게 잤네요. “ 커피 ️” 아내의 외침에 벌떡 일어납니다 창문으로 잠시 밖을 바라 봅니다. 오가는 이 아무도 없는 창밖엔 비와 바람이 다정히 속삭이는 소리가 울리네요. 비가 내리는 악천후이지만, 사라져야 할 것은 사라집니다. 새로운 걸 기대하는 것 만큼 아주 빨리 그렇게. 어디로들 가 버렸나요 ?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비에 젖은 놀이기구들이 외롭게 젖어만 가네요. 슬리퍼를 신고 다니.......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91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일욜 출발합니다 ~️ 밤사이 간간이 내리던 비도 아침엔 푸른 하늘에 자리를 내어주고 사라져 버렸나 봐요. 아침 산책길 구름에 가려진 열기가 이따금씩 이라도 무덥게 느껴지네요. 아내가 오늘은 예민하네요. 내일이면 다시 출근한다네요. “ 돈 터치, 겟 아웃 ️” 그래서 눈치보며 집안일 하나씩 해요. 드실 커피가 떨어져 다시 내리고요. 건조기 속 세탁물도 모두 꺼내서 차곡차곡 정리합니다. 뜨근뜨끈한 세탁물을 한아름 안아서 꺼낼 때의 느낌이 저는 너무 좋더라구요. 비가 오락가락하던 날씨 속에 집안에.......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92일차) [내부링크]

태풍전야 입니다~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합니다 ️ 아침에 잠시 동네 한바퀴를 하려니 빗방울이 날리기 시작하네요. 오늘밤엔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남부지방을 관통해 지나갈 거라 예보하고 있습니다. 저의 하루는 커피를 갈고 내리며 은은한 커피향과 함께 하는 루틴으로 시작합니다. 오전엔 행정복지센터에 가서 긴급생활안정자금을 받아왔어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집을 나온 김에 바닷가를 거닐어 보는데 빗방울이 다시 우수수 떨어지네요. 우산을 펴고 파도와 인사 나누며 발을 담궈 보니 바다와 함께 그대로 찰랑거리는 마음 ~ .......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93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합니다 ~ 요 며칠동안 날씨가 종잡을 수 없네요. 비가 오는가 하면 해가 뜨고 산책해 볼까 하면 빗방울이 날리고 오늘도 한 손엔 우산 을 들고 빠른 걸음으로 출근을 합니다. 출근길 반가운 건물과 성당이며 언뜻 보이는 황령산 자락이며 희끗희끗한 하늘 언저리도 반갑기만 하네요. 퇴근길에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 오늘 직장에서 뭐 했지 ? ‘ 근데 머릿 속이 하얗게 되면서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곤 합니다. 어쩌면 좋은 것일 수도 … ㅎㅎ 퇴근 후 허기진 배를 달래 줄 간식을 먹어 볼까요? 아내가 마.......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94일차) [내부링크]

비 내리는 수요일엔 ~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언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합니당 ~ 역시나 흐린 가을 하늘 ~ 그래도 무덥지 않아 좋습니다. 아침 일찍 떠나간 아내 빈자리를 정리하는 것으로 오전 출바알 ~~️ 모처럼 미뤄 둔 청소 시작할까요 ? 우선 창문을 열고 환기도 시키고 청소기를 돌려 미세먼지, 티끌도 빨아 당기고요. 모아둔 재활용품도 분리배출 하고요. 흐린 날씨에 한두방울 하늘에서 날려 내리는 가녀린 가을비 ️ 나무들아! 너네는 온세상 흠뻑 적셔주는 이 가을비가 너무 감사하겠구나 커피가 비었군요. 퇴근할 아내를 위해 커피를 내리고요. 커피를 그리.......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82일차) [내부링크]

불곰 아니고 불금입니다 ~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안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합니다 ~ 어젯밤 11시쯤에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침 7시까지 모처럼 푹 잤네요. 개운하게 일어나 커피향을 풍기며 아내의 모닝루틴을 챙깁니다. 아내와 함께 아침 바다를 거닐러보려 나왔어요. 피서객으로 붐벼야 할 바다엔 외로움과 여유로움이 함께 하네요. 일렁이는 파도와 모래사장이 남은 여름이 아쉬워 노래합니다. ~ 언제고 다시, 만나자며 ~ 많은 사람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다시 선물해 줄 그날을 그리며 파도는 그렇게 노래합니다 ~ 광안리 해변을 지나 민락항 찍고 민락수.......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83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합니당~ 가을을 반기는 아침비가 소리없이 대지를 적시네요. 집으로 가는 길 모퉁이에 멈춰 잠시 고개 숙여 바라보네요. 잎사귀 하나하나에도 가을비가 내려 앉았네요. 무심히 지나치기엔 기다림이 너무 길고 반가움이 너무 커 가만히 얼굴 가져가 들여다 봅니다 빗속을 거닐며 느껴지는 가을 아침 잊혀진 여름이 다시 그리울런지 성급한 가을이 다시 성가실런지 그렇게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바람에 실려 흘러가는 구름도 회색빛 하늘 위 날리는 빗물도 그저 그렇게 가을입니다. 가을 저녁이라 내.......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84일차) [내부링크]

연휴 잘 보내시고 있나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광복절 출발합니다 ~ 일요일의 편안함이 집안 가득 느껴지는 좋은 아침입니다. 루틴이 되어 버린 아내의 모닝커피를 준비하며 창밖으로 오늘 아침의 날씨를 체크합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쌓이는 세탁물이 반복적으로 세탁기를 들락날락 하며 다시 손길을 기다리네요. 자짤한 집안일을 하고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고는 잠시 동네 한바퀴하며 푸른 하늘도 올려다 봅니다. 바람도 산들산들 불고 하늘도 맑고 날씨 넘 좋네요. 집에 들어와 이런 사실을 아내에게 보고하니 아내 왈, “ 나가자 ️” 그.......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85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합니다. ~ 월요일이지만, 대체공휴일이라 조용하고 아늑한 아침 분위기네요. 새벽 하늘 위로 구름도 새털마냥 부드러운 촉감이 눈으로 전해지네요. 이렇게 이런 아침에도 숨가쁘게 바쁜 듯 연신 엔진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새벽배송이란 혁신적인 물류서비스를 위해 이 시간에도 그 분들의 시계는 멈추지 않고 있네요. 다행히 트럭 화물칸 안에는 물건이 없네요. 이 곳을 끝으로 배송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실 듯 ~ 시원한 느낌으로 동네 한바퀴 돌고 집으로 와 정성스레 모닝커피를 갈아 내립니다. 커피에 대.......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86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시죠 ?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 보니 흐린 하늘과 창밖으로 우산을 들고 산책하는 사람들. 비가 내리나 보네요. 우산을 들고 내려가 마주한 하늘 바람도 많이 부는 아침입니다. 도시가 비에 흠뻑 젖어 버리고 잠에 취해 버린 듯 고요하기만 하네요. 오늘따라 비오는 날씨 영향인가요 잠이 안 와 새벽을 설친 탓인가요 오전엔 그저 몸과 맘이 무기력합니다. 잠시 정신 차리고 밖에 나와 보니 가는 빗줄기가 바람에 흩날리네요. 구름도 바람을 따라 흘러가네요. 굿모닝팝스와 함께 독서도 하면서 남은 오후시간을 보.......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74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합니다 ~ 유난히 파란하늘, 그 아래 평화로운 즐거움을 느끼며 살고 있는 것도 참 소중한 행복입니다. 잔잔한 여유로움이 내 주위를 둘러보게 하니 하나하나 저마다의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 외출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면 작은 이 녀석이 다가와 올려다 봅니다. ‘ 나랑 나갈거니 ? ‘ 짱이랑 동네 한바퀴하며 여기저기 누비고 다니다 집으로 돌아와 본방사수 못한 굿모닝팝스를 다시 한번 훑어 보네요. 오늘의 명언을 한번 적어봅니다. To give a satisfactory decision as to the truth it is .......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75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합니당 ~ 굿모닝팝스와 함께 하는 아침이 즐겁고 평범한 루틴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아침 맘에 새길 명언을 찬찬히 적어 볼게요. What saves a man is to take a step. Then another step. It is always the same step, but you have to take it.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것은 오직 한 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 걸음. 항상 같은 걸음일지라도 내딛어야 한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뜨거운 태양만이 어깨동무하며 즐거운 동행을 하네요 며칠 전부터 폭풍리딩 중인 책입니다. 도서관에서.......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 (76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시죠?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상쾌하게 시작합니다. 오늘도 굿모닝팝스에서 소개된 한줄 명언을 적어 봅니다. True luck consists not in holding the best of the cards at the table ; luckiest is he who know just when to rise and go home. 진정한 행운은 카드게임에서 최고의 패를 쥐는 것이 아니다. 가장 운 좋은 사람은 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갈 때를 아는 사람이다. 오늘이 입추 라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아침공기가 왠지 선선하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가을 느낌으로 동네 한바퀴하고 아내를 위해 커피 내리다가 주말 사회인 야구.......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77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합니다 밤사이 태풍 영향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많이 왔나봐요. 하늘엔 아직 비를 머금은 구름이 두둥실 거리며 춤을 춥니다 ~ 커피 한잔의 향긋함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이 있어요. 원두를 곱게 갈고 따뜻하게 방울방울 흘려 모읍니다. 밤비에 촉촉해진 거리를 걸으며 출근하는 마음 속엔 무거운 하늘보다 상쾌함이 느껴집니다. 평일보다 일요일 출근이 마음 가벼운 이유입니다 오전 9시부터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동메달 결정전 세르비아전이 긴장감과 함께 시작되네요. 한가닥 희망을 꿈꾸었.......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78일차) [내부링크]

장마가 끝난 걸까?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월요일 시작합니다 ~ 지난 밤 비가 얼마나 왔을까? 하늘은 서서히 파란색으로 바뀔 듯 저만치 다가옵니다. 이젠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 선선한 아침 바람이 상쾌합니다. 무더위를 버티고 모처럼 달콤한 시간을 보낸 것처럼 싱그러운 모습이네요. 더운 날 잘 버티고 있네요 현미와 찹쌀 그리고 보리쌀을 적당히 어루만져 씻기면 압력솥에서 살포시 익어가고 미뤄 둔 그릇들을 하나하나 뽀얗게 거품으로 씻깁니다. 요즘 늘 건조기 속에 세탁된 것들이 널부러져 있네요. 반듯이 접어 주인 찾아 보내고 원래.......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79일차) [내부링크]

말복이라고 합니다~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합니다 ~️ 연속된 태풍의 영향으로 흐린 하늘로 시작하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이른 새벽 답답하고 습한 방공기에 잠을 깨 다시 에어컨 리모컨을 누르고 있는 잠결의 내 모습 ️ 모처럼 도서관을 가려고 합니다. 약간의 시간이 허락되어 근처 소공원에 들렀는데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들의 숨결과 손길이 스치는 운동기구들에 잠시 말을 걸어봅니다. 외롭냐 ? 나도 외롭다 … 여기저기 여러 종류의 기구들이 설치되어 외로운 군상들의 여린 감정들을 어루만져 줄듯 합니다. 그 곁으로 시원한 햇.......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80일차) [내부링크]

가을 느끼시나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언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합니다 ~ 어젯밤 늦게까지 잠 못이루고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봤는데요. 덕분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니 밀린 설거지할 게 산더미네요. 구름 낀 하늘이라 그리 덥지 않네요. 푸른 듯 흐린 듯 시원한 느낌의 아침날씨라 이젠 가을인가 ? 시원한 날씨의 바깥공기를 반려견 짱이에게도 느끼게 해 줘야죠. 같이 산책을 하니 좋아하는데요. 근데 금방 지친 모습이네요. 동네 한바퀴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물 한모금 먹고 벌렁 드러 누웠네요. 헐 ~ 너두 다이어트 해야겠다 ㅋ ㅋ 집안 구석구석 해야할 일이 숨어.......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81일차) [내부링크]

어? 안덥네 ️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합니다 ~ ️ 어느새 목요일 아침이 밝았네요. 며칠새 그렇게 무덥던 날들은 다 어디가고 가을 느낌 물씬 풍기네요. 동네 한바퀴 도는데 넘 상쾌하고 딱 좋아요 ~ 이런 날씨 ~ 넘 좋다아 ~~ 아침 출근길 저 멀리 태양이 떠오르고 어느새 느껴지는 열기가 가을향기를 잊히게 합니당 ~ 오전시간은 눈 깜작할 사이에 지나 버린 듯 벌써 점심시간이네요. 오늘은 돈까스를 먹기로 합니다. 스파게티랑 같이 세트로 ~ 치즈 듬뿍 뒤덮인 스파게티에 바싹한 빵가루 속 소고기 안심 ~ 조화로운 맛에 즐거.......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67일차) [내부링크]

연일 뜨겁네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합니다 오프라 윈프리의 명언으로 오프닝을 시작하는 굿모닝팝스 ~ 에너지 넘치는 열정으로 멋진 하루 ️ Energy is the essence of life. 에너지는 인생의 정수다. 연일 반복되는 무더위와 열대야 그러다보니 시원한 빗줄기가 그립네요. 장마철 비구름이 아련합니다 무더위가 한풀 꺾인 오후에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왔어요. 이제 좀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시원한 느낌 넘 좋네요. 활활 불태웠던 태양도 저물어가는 서쪽하늘로 스치듯 남겨진 하얀 솜사탕 같은 구름들 ~ 금세 붉게 물든 모습으로.......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68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불금 출발합니다 ~ 아~ 늦잠 자느라 굿모닝팝스 놓쳤네요. 다시듣기로 오늘 꺼 챙겨봅니다. 오프닝 명언도 적어보구요. There was a definite process by which one made people into friends, and it involved talking to them and listening to them for hours at a time. 사람이 친구를 사귀는데는 분명한 과정이 하나 있는데, 매번 몇 시간에 걸쳐 이야기를 하고, 또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다. 다시 찾아 온 아침 풍경을 마음 가득 담아 찰칵찰칵 c 맑은 하늘과 여기 자연이 그저 소중하고 아름답기 그지 없.......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69일차) [내부링크]

즐거운 주말이죠.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합니다 ~ 무거운 몸으로 (어젯밤 폭식) 기상해서 동네 한바퀴 하려는데 마나님이 호출하시네요. 모닝커피 가져오라고 ㅠㅠ 얼능 원두갈고 커피 내립니당 ~ 세탁기에 쌓여 있던 것들도 꺼내서 정리해야겠네요. 반듯하게 정리해서 각자 위치로 ️ 흐릿한 하늘이지만 걸어가는 출근길은 후줄근한 무더운 날씨네요. 한차례 소나기가 예보되었으니 시원한 기분을 기대해 봅니다. 오전 8시부터 세차게 한바탕 소나기가 쏟아지네요. 모처럼 장맛비가 오듯 시원하게 ~ 반가운 비가 쏟아지네요. 그것도 잠시 ! 비.......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70일차) [내부링크]

참, 덥습니다. 오늘도.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합니다. 일요일 아침 상쾌한 여유를 즐깁니다. 하늘도 공기도 맑고 소나무도 푸르고 수줍은 듯 활짝 미소띤 얼굴이 무더위도 씻어주는 느낌입니다. 미뤄둔 책을 아침에 잠시 짬을 내 읽어봅니다. 아침 독서를 적극 해봐야겠어요. 덥기 전에 산책을 나왔는데요. 이런 !! 오전 9시 햇살이 이렇게 뜨거울 줄 ~~ 헐 c 짱이도 힘들어서 헉헉 거리네요. 그래서 집으로 와 샤워도 시켰네요. 오랜만에 ️다방에 왔어요. 시원하고 달달하게 한잔하며 책 한권을 마저 읽어 봅니다. 뜨거운 여름 날 멋진 휴가.......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71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합니다 ~ 하루만보걷기 어플로 쌓인 포인트로 ️다방에서 신상 음료를 듣템 ~ 시원하게 마시며 잠시 책도 읽어요. 팟캐스트 3PRO TV를 통해 거시경제의 흐름과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의 정책에 대해 깊이있는 통찰을 통해 세계경제의 흐름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있는 오건영님의 3번째 책인데요. 잘 읽히고 비교적 쉽게 설명되어 미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경제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좋은 듯 합니다. 손에 잡힐 듯 솜사탕같은 새하얀 구름이 저만치 두둥실 춤을 춥니다. 설거지 c & 세탁물 정리.......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72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시죠?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화요일 시작합니다 루틴이 된 동네 한바퀴로 시작되는 오늘 아침이 환하게 반겨주네요. 이 녀석 간밤에 잘 잤는가 모르겠네요. 이 방 갔다 저 방 갔다 분주하게 들락날락 거리며 밤을 보내는데요. 바깥으로 나오니 입이 귀에 걸렸네요. 오늘 굿모닝팝스 8월호를 구했네요. 벌써 3권째 입니다. 오늘의 오프닝 글귀는 빌게이츠님이 보내 주셨군요. Life is not fair, get used to it. 인생이란 결코 공평하지 않다. 이 사실에 익숙해져라. 아침엔 조금 선선한가 싶더니 다시 뜨거운 태양이 열일하며 후근후근한 날.......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73일차) [내부링크]

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나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합니다 ~~ 파아란 캔버스 위에 하얀 물감을 머금은 작은 붓을 들고 수줍은 터치를 한다면 저런 모양이 날까요 ? 날 찾아와 바라봐 줄 이 기다림의 희망으로 무더운 여름밤을 지새웠을 꽃과 풀들이 사랑스럽습니다. 한껏 바라봐 주었으면해서 바라보다 휴대폰에 담아요. c 열대야 속 에어컨 바람으로 버티는 하루에 잠시나마 창문을 열고 아침공기를 느껴봐요. 맑은 공기가 집 안을 상쾌하게 해줄 때 원두커피의 은은한 향을 전하러 커피를 내립니다. 잠든 그녀를 깨우려 한 잔의 커피를 내.......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60일차) [내부링크]

더우시죠?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하루 시작합니다 ~ 아내의 잠을 깨우는 한잔의 커피를 내리며 한여름의 일상이 시작됩니다. 요즘 열일하는 세탁기가 쏟아내는 빨래감을 틈틈이 정리도 하지요. 본방사수는 못했지만, 다시듣기로 굿모닝팝스 펼칩니다 오늘 오프닝 문구도 다시 적으며 읊조려 봅니다. The fastest way to change yourself is to hang out with people who are already the way you want to be. 자신을 가장 빨리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당신이 되고 싶은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과 어울리는 것이다. 손미나 전 아나운서 아시죠? 글쎄, 5개.......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61일차) [내부링크]

불금입니다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합니다 어느 새 일주일이 하늬바람처럼 흔적없이 어디론가 사라지듯 덩그러니 금요일을 남겨 놓았네요. 아는 지 모르는 지 그대로인 자연은 어연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피고 지고 다시 꽃을 틔우고 한결같은 루틴을 지켜가는 자연의 모습은 그대로 위대하기만 합니다 ~ 이웃들의 모습과 웃음소리는 떠나가고 빈집과 공허함만이 남았다가 부서지고 뜯겨져 나가 주저앉고 모아모아 실어다가 버려지고 새롭게 채워질 빈공간만 남았네요. 굿모닝팝스에서 흘러 나오는 토마스 에디슨의 말이 머릿 속을 맴돌아 다.......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62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합니다 ~ 토요일 아침이라 맘도 여유롭고 조용한 아침이 행복감을 느끼게 하네요. 맑은 하늘 저 편에서 불어오는 향기로운 바람, 그 주변서 느끼는 변화의 꿈틀거림 그냥 그대로 즐거움이 됩니다. 장모님께서 아침에 연락 오셨네요. 호박죽 끓여 났으니 먹으러 오라며 아내와 운동할 겸 걸어갑니다. 걸어서 약 40분 거리예요. 이상하게 집에서 나오자마자 장운동이 활발했던지 잠깐 아내와 헤어져 지하철 역으로 내려갑니다. 먼저 가기로 한 아내를 따라잡기 위해 빠른 걸음으로 아침공기를 가르며 골목을 누비네요.......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63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합니다 Goodmorning Pops 본방사수하며 오프닝 명언을 적으며 새겨봅니다. Dost thou love life? Then do not squander time, for that is the stuff life is made of. 그대는 인생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시간이야말로 인생을 형성하는 재료이기 때문이다. 집으로 가는 길목 아침공기가 뜨뜻해서 조금 걸으니 땀이 올라옵니다. 도시고속도로 다리 밑 벤치에 앉아 다리 저편 하늘 위 산들바람을 느끼며 길게 심호흡을 하니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달달한 믹스라.......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64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산뜻하게 출발합니다 ~ 동네 한바퀴 돌며 어제와 다른 느낌, 또는 아름드리 자연의 매력을 포착 ! 집으로 돌아와 간단히 씻고보니 세탁을 마친 빨래들이 정돈을 기다리고 있네요. 아침 굿모닝팝스 본방사수하며 깔끔하게 정리정돈 완료 ️ 오늘 굿모닝팝스 오프닝에서 나왔던 교훈이 될 만한 내용을 적어봅니다 Life is a long lesson in humility. 인생은 겸손에 대한 오랜 수업이다. 도시의 열기가 느껴지기 전에 반려견 짱이와 함께 걸어 봅니다. 어제 저녁에 걸었는데 다시 오늘 아침에 산책을 가니 짱이도 약간 심.......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65일차) [내부링크]

너무 더웠죠, 오늘?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합니다 ~ 열대야의 온기가 살포시 피부에 입맞춤을 해 오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이 땅의 모든 인간들을 심판하려 저 너머에서 태양이 이글이글 작렬하며 포스를 드러내려 하네요. 휴우~ 오늘은 또 얼마나 더우려나? 아내의 어깨 위로 은은한 커피향이 너울거리는 아침입니다. 늘 반복되는 똑같은 아침이지만 그녀의 어깨너머 커피향은 그리도 향기롭습니다 본방사수하며 굿모닝팝스도 듣고 앨버트 아인슈타인 박사의 명언을 되새겨 봅니다~ The tragedy of life is what dies in the hearts and souls of pe.......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66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설레이는 수요일 출발합니다 ~ 오늘 아침은 일찍 눈이 번쩍 ️ 갑자기 새벽에 덥다는 생각에 … 암튼 미라클모닝 입니다. 열대야 땜시 ㅋ 상쾌한 새벽공기가 느껴지고 인적 드문 동네에 고요함을 느끼는데… 난데없이 냥이들이 소리질러요 사랑놀이를 하는가 보네요. 고요한 새벽을 깨웁니다. 평소 낯익은 소철 나무들도 무더위에 잘 버티고 있네요. 그늘도 없어 정말 뜨꺼울텐데요. 올여름 잘 버티며 자라길 ~ 상쾌한 동네 한바퀴 하고선 미뤄 둔 세탁물 정리합니다. 차곡차곡 예쁘게 정리정돈하여 가족.......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52일차) [내부링크]

많이 덥죠?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합니다. 모기 윙윙거림에 잠들기 힘들었는데, 새벽 열대야 끈끈한 열기에 잠자기도 숏타임 이었네요. 비몽사몽 선풍기 바람에 부족한 잠과 굿모닝팝스 본방사수의 멀티태스킹을 시도합니다. 이부자리 정리하고 아침을 거느리며 오늘과 상견례 하며 아침 통풍, 바람기, 흥분도, 구름 모양 등 세세히 체크합니다. 아침에 30분 정도 걸었는데 아침 햇살의 열기가 느껴집니다 잠시 가까운 편의점에서 목도 적시고 땀을 식혀봅니다. 무더운 날씨엔 공공도서관이 쉼터로 최고입니다. 책장 가득 책 숲에서 시원하게 독서하.......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53일차) [내부링크]

억수로 더웠지예?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끄덩모닝 으로 출발합니다. 열대야로 뒤척이다 잠들었나 했더니, 커튼 드리운 어두운 방 천정이 눈에 들어오니, 가만히 머릴 굴립니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오늘 무슨 날, 출근날, 쉬는 날? 지금 몇시, 아내는 출근했나? 헉! 벌써 아침 8시? 자, 침착하자. 대답없는 너, 아내는 출근했을테고 오늘 쉬는 날이니 우선 날씨 체크. 무더운 날씨 예상 이런 날엔 시원한 게 최고야! 그래, 시원한 독서실에서 책이나 실컷 읽어보자. 내가 고른 책들과 맘 편히 읽을 시원한 공간 맘 편히 즐기는 여유시간 손끝에 스치는 책장의 까칠.......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54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불금 출발합니다 ~ 꿀잠을 잤는지 아침에 개운한 느낌으로 새벽기상을 했네요. 미라클모닝을 못하는 날이 많았던 한 주였는데요. 다시 새롭게 시작하면 되니깐~~ 돈 워리~ 무더위 핑계로 산책을 같이 못했던 짱이랑 아침 산책을 나갑니다. 녀석도 간밤에 잘 잤는지 성큼 앞장서네요. 역시 새벽의 신선한 공기를 느끼니 댕댕이 짱이도 기분 up ~ 집에서 늘 down된 모습이더니 .. 자주 같이 나와야겠다고 아침 반성을 하네요. 세상 속 어느 하나도 허투루 존재하지 않을진대 나무 하나 구름 한점 반가운 눈길로 만져.......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55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하는 토욜입니다. 간밤에 내렸던 밤비가 촉촉하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저멀리서 맑은 하늘이 번지듯 흐린하늘을 밀쳐내고 있네요. 우리집 댕댕이 짱이랑 아침산책을 다시 나왔네요. 시원한 공기가 몸과 맘을 상쾌하게 해 줍니다. 빗물 머금은 잔디밭에서 신나게 발길질하며 즐거워 하네요. 먼 곳을 지긋한 눈길로 바라보는 옆 모습이 어쩜 이리 멋있는지 ㅋㅋ 모처럼 토요일 가족 모두 집에 있어 아침을 먹으러 갑니다. 차를 타고 민락수변공원 근처에 맛있는 국밥집이 있다고 대학생인 작은 아들이 추천했네요. .......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56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시죠?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일욜 출발합니다. 커피 한잔으로 아침을 깨우는 아내를 위해 원두를 곱게 갈고 향긋한 커피를 내립니다. 모처럼 아내와 댕댕이 짱이랑 셋이서 함께 동네 한바퀴 나가네요. 파란 바탕 하얀 뭉게구름 더없이 펼쳐진 하늘이 상쾌한 바람과 더불어 살포시 가슴 속을 파고듭니다. 열대야 여름밤 긴털로도 잘버티고 밥 잘먹고 건강하게 뛰놀고 산책 나와서 점잖게 따라다니고 참, 기특하고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산책을 마치고 돌아와 호밀빵과 달걀 스크램블로 가벼운 식사를 하고 아내와 함께 해변을 걸어 봅니다. 난 맛.......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57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새로운 한 주 출발합니다 ~ 기상 알람을 무시한 채 계속 누웠더니 속절없이 30분이 지나버린 걸 뒤늦게 알고 벌떡 일어납니다. 며칠 직장을 쉬며 휴식기를 갖고 오늘 다시 직장으로 출근해요. 조급한 맘에 빠른 걸음으로 동네를 둘러보며 눈도장 찍어요 구름 낀 흐린 아침 하늘을 올려다 보면서 알찬 하루를 다짐해 봅니다. 흐린 날씨지만 후덥지근한 기온이 몸과 맘을 지치게 하네요. 월요일 아침 분주함이 커피 한잔과 함께 어느새 스치네요. 이제 직장인의 최고 딜레마 ~~ “ 오늘 점심 뭐 먹지? “ 벌써 점심시.......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58일차) [내부링크]

행복하시죠?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화요일 go go go 하루 걸러 하루씩 늦잠을 자네요. 전날 밤 아내와 함께 새벽까지 열대야로 잠 못 이루며 TV 시청 했었지요. 늦은 아침이라 벌써부터 태양이 뜨껍네요. 오늘은 아내를 도와 가사노동을 해야 합니다. 먼저, 어제 세탁된 옷가지를 가지런히 정리하구요 . 아내가 전통시장에서 공수해 온 찰진 옥수수를 다듬어요. 알이 꽉찬 싱싱한 몸통을 모으고 옥수수 수염차 아시죠? 수염도 따로 모았어요 껍질을 벗긴 하얀 옥수수는 바로 열탕으로 입수해 고소한 먹거리로 변신합니다. 오~ 뜨끈뜨끈한 거, 맛있겠.......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59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수요일 출발합니다 간밤의 뜨거웠던 열기가 식었을거라 생각했는데 다시 아침이 밝아오며 서서히 훈훈한 열기가 촉각으로 느껴지네요. 지난 6월 25일에 수영구 어린이도서관이 개관했다고 하네요. 아침에 구경하러 갑니다. 먼저 지하 1층 입구에서 방문등록과 체온측정을 하구요. 새건물이라 깔끔하고 밝고 환한 분위기 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 봤어요. 신발을 벗고 입장하면 어디서나 편한 자세로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내부가 꾸며져 있었어요. 1층과 2층이 계단으로 연결되.......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49일차) [내부링크]

더우셨죠?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합니다. 휴일 여유가 새벽알람을 잊게 해 한바탕 깜짝 놀라 잠을 깹니다. 오늘 휴일 출근이라 서둘러 준비를 했네요. 아침 햇살이 출근길 재촉하는 저의 발걸음을 지치게 합니다. 참, 오늘이 초복이라 합니다. 무더운 하루가 기대되네요. 늘 오늘 점심메뉴? 하는 고민은 항상 반복되는 걸까요? 무더운 날씨의 초복이니깐, 자양분이 많고 보신할 수 있는 걸 먹어야겠죠. 그래서, 직장후배와 함께 얼른 찾아가 선택한 오늘 메뉴는 바로, 이것️ ㅎㅎ c 일요일이라 문 닫은 곳이 많고 초복이라 꼭 삼계탕 먹는 것.......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50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합니다 하루루틴으로 동네 한바퀴 돌아보니, 간밤에 변한 게 없는 듯 세상은 고요하네요. 며칠간 잊고 있던 계단오르기를 모처럼 해 봅니다. 모처럼 하려니 첫계단을 오르는데 많은 고민, 갈등, 고뇌의 시간이 필요한 건 왜인지… 그동안 꾸준히 해 오던 거 였는데 .. 먼 산너머 잔잔한 풍경이 맘 속으로 들어오면 어디선가 빨간 카펫이 날아와 눈 앞에 차르르 펼쳐질 듯 합니다. 카펫에 살짝 오르면, 저 푸르르름 속으로 시원하게 달려갈 듯 집에 와 굿모닝팝스를 들으며 잠재의식 속영어 DNA를 깨워 봅니다. 가만.......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51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합니다. 어제 저녁 산책으로 만보걷기 했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부족했군요. 뭐, 무더운 날씨에 만족합니다. 바람과 어울려 뭉게구름 하늘거리는 생동감 넘치는 하늘이 유난스레 즐거워 보이네요. 골목길을 따라 걸으면 가끔 눈길을 붙잡는 게 있어요. 집집마다 대문을 보면 우편함이 있죠. 손편지가 사라진 요즘이라 딱히 필요하진 않을 듯 하지만. 학창시절에 손편지를 많이 썼었죠. 그래서 늘 답장을 기다리며 우편함을 뒤적이곤 했었죠. 그때는 집으로 배달되는 우편물들이 언제나 기다려지는 설레이는 하얀 봉.......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48일차) [내부링크]

행복하시죠?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뭐라꼬모닝 으로 토요일 시작합니다. 어젯밤 늦게까지 잠이 오지않아 TV 를 보느라 늦게 잤더니 아침 꿀잠에 늦은 기상입니다. 반성하는 맘으로 짱이산책을 합니다. 이 녀석도 장마로 산책을 못했던 지라 간만의 외출로 신났네요. 모르는 새 집 주변 풍경도 조금씩 변하고 있는 듯 하네요. 아침 햇살이 제법 뜨겁네요. 이 녀석도 동네 한바퀴에 벌써 허덕거리며 힘들어 하네요. 집에 들어와 냉장고를 열었더니 예쁜 개업떡이 있네요. 큰아들이 알바하는 곳에서 가져왔는데 모양이 너무 예쁘네요. 수박바와 돼지바 입니다. 아내와 함께.......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 (45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합니다 밤사이 비가 많이 온듯 오늘 아침 하늘도 잔뜩 흐리네요. 간 밤에 잘 잤는지요? 자연 속 세상은 무던한 느낌입니다 같은 듯 어제와 다른 듯 오늘 아침도 어제 아침도 동네 한바퀴 돌며 워밍업 하고 계단 오르기 출발 ~~ 이젠 지하3층에서 34층까지도 가뿐하게 올라갑니다 구름 낀 하늘 저 멀리서 다시 장맛비가 다가오는 듯 조급한 마음이 발길을 재촉합니다. 마침 비가 내리지 않아 걸어서 출근합니다. 장마철 하루 만보걷기 실천하기 위해 짬 날 때마다 걸어야겠죠. 오후 5시부터 천둥, 번개 치고 폭.......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46일차)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목요일 출발합니다. 무거운 몸을 일으켜 보니 아침 햇살은 느낄 수 없어 비가 오려나 보다 했죠. 창밖에 금방이라도 비가 올듯. 비라도 만날까 싶어 조급한 마음 분주한 걸음 낯익은 나무와 꽃들도 살피고 주위의 것들을 둘러봅니다. 아직 잠든 도시에 이렇게 홀로 깨어 있다는 것. 뻗은 활주로를 달려 저 하늘 위 구름을 뚫어 더 먼 곳에 닿을 수 있을까 하루 루틴으로 밸런스를 찾아요. 굿모닝팝스를 들으며 계단을 오르니 어느새 꼭대기네요. 몸도 후끈후끈하고 허벅지도 상쾌해지니 어느새 루틴이 완성됩니다. 구름.......

다시, 찬하루 만들기 ~ (47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금요일 출발합니다. 푸른빛 하늘은 모두 어디로 갔나요? 온통 하얗게 변해버린 머리 위로 빗방울이 떨어질까봐 우산 들고 걸어갑니다 오랜만에 굿모닝팝스를 다시 복습하면서 오프닝에 나왔던 좋은 글을 다시 한번 옭겨 봅니다. The two most important days in your life are the day you are born and the day you find out why.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날은 태어난 날과 그 이유를 찾아낸 날이다. 알록달록한 놀이터의 생동감도 하양 하늘로 바래져가는 장마가 떠날 준비를 하나 봅니다. 비는 오지않고.......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38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합니다 ~ 벌써 6월의 마지막 하루입니다. 아울러 2021년의 딱 절반이 지나가는 시점이군요. 왠지 오늘 하루는 지난 시간들을 뒤돌아 보고 남은 시간을 준비해야 할것 같네요. 계획하고 준비한다는 건 어떤 의미를 가지는 걸까요?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하루 루틴의 시작은 계단오르기 입니다. 건강한 걷기를 위해 ~ 온몸에 전해지는 열기와 건강함이 소중함으로 다가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그대로의 모습대로 이렇게 변함없이 있음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캔버스 위 스케치한 듯 하얀 구름이 스쳐가며 남.......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39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합니다 ~️ 어쩌다 보니 7월의 첫날입니다. “지나간 상반기는 잊고 남은 하반기를 위해 다시 새롭게 출발하자” 라고 하면 넘 진부하겠죠 ? 남은 6개월도 하루루틴 지키며 알찬하루 채워간다면 후회없는 올해가 되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다른 얘기를 한번 해 볼게요. 걸으며 출퇴근 하다보면 골목, 도로, 상가 등 어디서든 카메라를 만나게 됩니다. 범죄예방이라든지 교통법규 위반 단속, 정보수집 등 그 용도도 다양하죠. 스마트폰 카메라, 자동차 블랙박스 등 우리가 직접 구매한 것도 있지요. 세상 속 언제 어.......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40일차) [내부링크]

감사합니다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합니다 ~~ 이른 아침의 여유를 가까운 자연과 함께 나누고 싶네요. 간 밤에 잘 자고 일어났느냐 ? 오늘 아침도 계단오르기를 통해 건강도 지키고 스트레스도 날려 버립니다. 자주 오르내리는 계단의 공간이지만 오늘따라 힘드네요. 역시 체력은 꾸준히 노력해야 하는데… 내일부터 장마전선이 우리나라에 많은 비를 뿌릴거라 하니, 짱이 데리고 얼른 산책 한바퀴~ 아침을 간단히 먹고 해변에 있는 스벅에 왔어요. 걷기 어플로 쌓은 포인트로 음료 마시러 왔어요. 온김에 책도 잠시 읽고요. 호사스런 행복을 느.......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41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장마시즌 출발합니다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죠. 아침에 하늘을 보니 먹구름이 잔뜩 머리 위로 몰려오고 있네요. 가끔씩 분위기 잡을만한 간간이 내리는 비는 운치 있지만, 장맛비는 축축하고 끈적거려 왠지 음산해서 싫어요. (암튼 개인적 취향이구요) 아침 공기를 가르며 천천히 동네 한바퀴 돌고 계단을 올라 봅니다. 한 계단 두 계단 세 계단 그렇게 내 발자취를 세어 가다보면 언젠가 목적지 34층에 도착하겠죠. 사람사는 세상은 다 그렇고 그런 이치인 가 봅니다. ( 참, 저렴한 V자 포즈 ㅠㅠ ) 점식.......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42일차)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로 출발합니다 ~ 미라클모닝은 ? 오늘 미라클모닝은 전날 과음과 숙취로 인해 테러블 했습니다. 새벽에 귀가해 소파서 잠자다 빗소리에 잠깐 잠 깼다가 다시 잠들었나 봅니다. 아침에 정신을 차려보니 벌써 10시네요 ️️ 장맛비가 추적추적 내릴거란 생각에 창밖을 내다 봤는데… 와~ 날씨가 활짝 개었네요. 간단한 식사와 설거지하고 산책을 합니다. 동네 한바퀴 하면서 계절의 변화를 찾고 있는데 어느새 하늘서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지네요. 비도 내리고해서 집에서 책 몇권 들고 아파트 독서실에 구경갑니다. 최근에 문을 열어 깨끗하고 조.......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43일차) [내부링크]

비가 옵니다.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합니당~~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가끔씩 내리는 비의 감미로움이라 하기엔 장맛비는 지리하고 답답한 느낌입니다. 걷기 좋아하는 저로서는 불편함이 여러가지 입니다. 1. 우산 땜에 사진찍기 등 불편하다 2. 신발, 바지가 젖어 찜찜하다. 3. 자동차의 물튀김에 예민해진다. 4. 양말까지 젖으면 기분 꽝이다. 5. 안경에 습기가 찬다. 어쨌든 지난 9일 동안도 무탈하게 잘 걸어다녔네요. 우산사이로 보이는 젖은 꽃잎 봄의 끝자락인 듯 못내 아쉬운 듯 더 화려하게 피어 올랐네요. 오후가 되니 비가 개.......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44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뭐라구모닝 으로 출발합니다 ~~️ 어젯밤은 밤새 비가 내렸나 봐요. 잠결에 쉴새없이 내리는 빗소리가 자장가처럼 느껴져서 더 곤하게 잠들었나 봅니다. 비 오는 출근길 서두른 흔적들 아내의 빈자리를 쓱싹쓱싹 ~ 비가 잠시 가늘가늘한 틈을 타 우산을 들고 밖으로 나왔어요. 한적한 골목길을 따라 빗방울 내 던지는 곳을 지나 걸음걸음 내딛어 가 볼까요? 수영구 도서관이 다음달 완공예정으로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네요. 이곳은 예전 부산시장의 관사였던 곳인데요. 지금은 산책공간으로 개방되어 잘 가꿔진 정원이 볼만해요. 작은.......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32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뭐라클모닝 으로 인사드립니다. 모교1 아침이 밝았는데, 하늘은 구름낀 흐릿한 날씨네요. 동네 놀이터에서 하늘과 만나며 멀리 바라봅니다. 오늘은 또 어떤 하루가 펼쳐질까? 며칠동안 계단오르기도 멈추고 굿모닝팝스 본방사수도 셧다운 되었네요. 다시 맘 추스리고 제대로 해야 할 텐데요. 새로운 마음을 콱 잡기 위해 잘 정돈된 구청 정원을 둘러보며 마음을 정화해 봅니다.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의 꽃들과 화려한 비단잉어의 자태가 잘 어우러지네요. 초여름에 접어들어 정원의 풀과 나무들이 푸르른 잎새로 울창함을 자랑하고 그 속.......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33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즐거운 아침 시작합니다 여유있고 소중한 아침을 미라클하게 만끽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스치듯 지나가는 이름 모를 꽃들과 나를 둘러 싼 모든 사물들도 그 모습 그대로 사랑스럽네요. 굿모닝팝스 본방 들으며 계단을 하나씩 올라갑니다 재미있는 포즈로 찰칵! 했는데 글쎄~~ ㅋㅋ 하룻 밤사이 풍경은 변함이 없는데 푸른 하늘을 한껏 품은 채 오늘도 소중한 하루가 내 앞으로 멋지게 펼쳐집니다. 큰아들 생일이라 아내가 분주한 아침에 정성껏 미역국을 끓였네요. 맛있게 한 그릇 먹고 출근~~ 아침 공기도 코끝에.......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34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합니다 ~ 아침기상 후 콧바람 쐬러 나왔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요즘 비가 자주 내리네요. 아침에 비를 맞고 동네 한바퀴 ~ 산성비에 머리칼 빠질라 얼른 실내로 고고씽 ~ 굿모닝팝스를 들으며 34층까지 쉬엄쉬엄 올라갑니다~ 같은 모양으로 끝없이 반복되는 계단을 오르는 과정에서 삶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지치고 힘이 들면 휴식이 필요하듯 우리 인생도 여유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사진 왜 이래 ? 34층 정상에서 한숨 돌리고 집으로 돌아오니 아내가 같이 운동하러 가자네요.......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35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합니다. 아침 굿모닝팝스 본방을 들으며 일요일 아침을 열었어요. 그 중 오프닝 문구를 다시 정리해 소개해 봅니다 If you limit your choices only to what seems possible or reasonable, you disconnect yourself from what you truly want, and all that is left is a compromise. 가능해 보이는 것, 혹은 타당해 보이는 것만 선택한다면, 스스로가 진정 원하는 것을 알 수 없고 타협만이 남게 된다. 아침에 바라보는 하늘에 뭉게구름 가득하네요. 날씨가 좀 더우면 어때요 기분 좋은 하루 기대되네요. 아침에 걸어.......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36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시죠?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합니다. 피곤했던가요. 알람소리 듣고는 잠시 머뭇거렸는데 30분이 쓱 지났군요. 그 참~ 굿모닝팝스를 들으며 아침이 오는 소리를 들으려 문을 열고 나왔어요. 군데군데 수국이 알록달록 저마다의 색깔로 우아하게 피었네요. 선선한 아침공기가 상쾌한 정신으로 깨어나게 하네요. 습관처럼 계단오르기 출발~~️ 숨이 차고 땀이 나 힘들지만 상념도 지워 버리며 한 계단 두 계단 백지같은 맑은 마음으로 리턴 ~️ 정상에 도착하니 땀도 나고 개운한 느낌입니다. 눈 아래 펼쳐지는 풍경도 덤이죠. 책 읽기에 집.......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37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아침을 맞이합니다. 34층으로 이어진 계단을 오르며 같은 시간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굿모닝팝스를 들을 수 있다는 것에 오늘도 행복 충만 입니다 ~ 산정상에 올라 아래를 바라보는 느낌이 이러하겠죠. 그저 평화롭고 아름다운 모습~ 굿모닝팝스 오프닝 명언을 다시 한번 써 보면서 되내입니다. Not by age but by capacity is wisdom acquired. 지혜는 연륜이 아닌 능력으로 얻어진다. 얼른 출근 준비를 해서 늘 지나가는 골목을 걸어 가다 무화과 열매가 익어가는 걸 발견했네요. 잘 자라서 맛있게 익어라~~ 오.......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27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토요일 출발합니다 (포스팅 늦어 버렸네요 ㅠㅠ) 비몽사몽 정신없이 이어폰을 끼고 굿모닝팝스를 만나봅니다. 오프닝 멘트를 한번 곱씹어 보며 하루의 루틴을 이어갑니다. Take a music bath once or twice a week for a few seasons, and you will find that it is to the soul what the water bath is to the body. 한 주에 한 두번, 수계절 동안 음악에 영혼을 담가보세요. 몸을 욕조에 담그는 것과 같은 효과가 영혼에 나타날 겁니다. 그동안 걸어 다니며 봄꽃부터 숱하게 많은 꽃과 나무들을 둘러보며 사진을 찍곤.......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28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합니다. 일요일 아침 평화로움을 느끼려 기상과 함께 밖으로 나왔네요. 상쾌한 아침공기에 잠도 달아나고 푸른 하늘로 새털구름이 날아가듯 날개짓 합니다. 몸이 기억하는 루틴의 시작은 바람이 전하는 길목을 스치며 느껴보는 자연의 다이나믹한 변화. 늘 곁에 자연은 무심한 듯 변화무쌍한 생명력을 가진 것. 계단오르기를 하며 계단 하나에 사랑을 계단 둘에 행복을 계단 셋에 그리움. 모처럼 그리운 이들 이름을 되내입니다. 계단을 오르려니, 어느새 6시가 되어 굿모닝팝스 본방사수하며 귀를 쫑긋 기울이며 집.......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29일차)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새로운 한 주 출발합니다~️ 어김없는 아침햇살의 눈부심이 나를 맞이하는 이 소중한 하루의 시작. 아침 하늘위 멋들어진 무늬로 수놓은 구름의 모습도 즐겁고 아침 공기속 상쾌한 청량감도 고즈넉한 느낌도 사랑스런 이 아침 온전히 맞이할 수 있음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미라클모닝 산책에 일출을 보았네요. 그러고 보니, 오늘이 낮의 길이가 가장 긴 ‘하지’ 이네요. 굿모닝팝스 본방을 사수하며 오늘도 튼튼한 두다리로 계단을 오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멀리 맑은 풍경을 맘껏 보다가 다시 하강합니다. 오늘.......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30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화요일 시작합니다 ~c 모처럼 아침 바다를 보러 살포시 동네너머 까지 걸어가 봅니다. 일출의 햇살이 벌써 모래사장에 걸쳐 환하게 비추고 있네요. 간밤에 잘 잤는지 광안리해변을 지키는 펭수에게 아침인사를 건넵니다. 펭수 뒷모습이 궁금해 낯선 방향에서 바라보며 찰칵 ️ 아침 바다와의 짧은 만남을 뒤로 집으로 걸어와 굿모닝팝스를 들으며 계단오르기를 합니다. 어김없이 지하 3층에서 34층까지 ~ 오늘도 햇살이 따스하니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네요. 무덥기 전에 짱이랑 산책을 다니러 나왔어요 ~ 콧바람을.......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31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시죠?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했는데요. 며칠사이 이놈 날씨가 변덕이 죽 끓듯이 합니다. 오늘도 아침에 맑은가 싶더니 갑자기 소나기가 10여 분 쏟아졌어요. 시원해져서 괜찮긴 하지만. 얼마 전 보건소에서 걷기 앱을 활용해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걷기 운동 캠페인이 있었어요. 오전에 참가 기념품을 받으러 보건소에 직접 왔는데, 친절하고 상냥하게 챙겨주시니 감사합니당 ~ 굿모닝 팝스를 6월부터 열심히 듣다보니, 모바일 커피쿠폰도 받았구요. 오늘은 영어책도 보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오늘의 굿모.......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22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월요일 시작합니다. 아차차~!! 벌써 시간이 6시 30분이 넘었네요. 동네 한바퀴 걸어 봅니다. 밤사이 뭐 달라진 것 없을까요 내친 김에 아침 바다를 보러 갑니다. 한적한 느낌이 좋네요. 지난 밤의 스토리를 간직한 채 묵묵히 그 곳에 있습니다. 앗! 백신 맞은 펭수가 광안리 해변에 왔네요. 얼른 백신 맞고 집단면역이 생겨 확진자 수가 확 줄었으면 합니다. 집으로 와서 계단오르기 루틴을 해요. 쉬엄쉬엄 꼭대기까지 걷기~ 복잡한 머릿 속, 결정장애 마음 속 그냥 내려놓고 하나둘 계단을 오릅니다. 참, 신기한 게 어.......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23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하는 화요일입니다. 아침에 바라 본 여름의 한가운데에 먹구름이 모여드는 회샛빛 하늘이 보입니다. 오후엔 비 소식이 있네요. 오며가며 늘 같은 길을 거닐다가 문득 다른 골목으로 접어 들었더니, 와~~ 큰 살구나무가 서 있네요. 피부빛 열매가 주렁주렁 맺힌 크나큰 나무에 잠시 고개를 들고 올려다 봅니다. 이런 주택가에 굉장하네요. 동네 한바퀴 돌다보면 하루하루 변해가는 모습이 눈길을 붙잡기도 하고 아름드리 색깔 옷을 갈아입는 꽃들이 미소를 짓게 합니다. 찬찬히 걷다보면, 이런 소소한 것들이 확! .......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24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수요일 출발했어요. 아침에 집으로 가는 길 모퉁이서 바라 본 하늘엔 먹구름도, 푸른 하늘도 번갈아 숨바꼭질 합니다. 오늘은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으리라 기대도 해 보는데요. 일기예보는 흐림이라고, 꿈도 꾸지 말라고. 하룻밤 사이 변한 건 없는 지, 뭔가 새로운 걸 기대하는 맘 또한 아침이 주는 설레임이네요. 늘 눈길로 보살피는 소철나무의 매무새를 살피고, 집 주변의 변하는 모습도 관심사항 입니다. 집 도착전 마무리 운동으로 34층 계단오르기를 합니다. 슬로우 워킹으로 찬찬히 오르며 창 밖으로 시선도 보.......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25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시죠?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가벼운 차림으로 나왔는데요. 날씨도 흐리고 바람도 휑하니 불고 쌀쌀한 느낌이네요. 늘 한결같은 것들에 다정한 눈길을 보내며 앵글에 담아 봅니다. 소소한 것들과 아침인사를 나누며 한바퀴 돌고 계단을 오릅니다. 지하3층에서 34층으로의 걸음걸음에 하나둘 먼지처럼 털려나가는 근심과 스트레스 꼭대기 풍경과 마주하는 순간 그저 개운한 여유만 남았네요. 저 아래 찌들린 일상에 허우적 거리는 동안 이 곳엔 여유로움이 떠 다니네요. 집으로 와 물 한잔 마시고 어제 저녁 세탁했던 걸.......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26일차)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하는 금요일입니다. 어! 문득 잠을 깹니다. 알람을 설정하지 않았나 봐요. 다행히 굿모닝팝스 본방사수 합니다. 봄비가 촉촉한 아침 풍경을 보며 팝송을 듣고 있자니 그냥 이 순간이 좋습니다. 방송도 끝나고 이제, 계단오르기 하러 갈까요? 편안한 맘으로 계단오르며 호흡과 인사하고 계단과 부비부비 숫자와 눈웃음을 주고 받아요. 잊지않고 꼭대기 풍경에 눈도장 찍으면 어느새 호흡도 가라앉고 즐거워 집니다. 이제 동네 한바퀴 하면서 봄비에 젖은 꽃들을 보러 갈까요? 밤사이 달라진게 있을지. 오전에 치.......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18일차) [내부링크]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합니다 동네 한바퀴 하는 동안에 꽃들과 나무들에 안개비 같은 촉촉한 수분이 공급되네요. 요즘 낮기온이 무더워 지고 있네요. 어느새 여름이 가까워집니다. 하루루틴 중에 계단오르기 입니다. 지하 3층에서 지상 34층까지 두발로 걸어서 오르는데요. 기록은 어제와 똑같은 5분 31초네요. 숨이 목까지 차서 헐떡거리는 이 순간이 힘들긴 합니다. 무릎도 후덜덜 ~~ 하지만, “하루하루 쌓아가는 루틴의 힘이 나를 지켜주는 밑거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라고 멋진 멘트를 날리고 싶은데... 숨이 차고 머.......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19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하려 했으나, 그러질 못했네요. 어젯밤 아는후배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어머님이 돌아가셨다는. 67세 연세에. 비오는 공원묘지를 지나 장례식장으로 걸어 가면서 삶과 죽음의 경계가 느껴지고, 산다는 것의 그 의미가 뭘까하는 의문을 가져 봅니다. 저 멀리 수많은 묘지가 있고 이 곳에 수많은 사람들이 분주한 것이 참 묘하게 대비됩니다. 떠나간 넋을 슬퍼하고 남겨진 이를 위로하고 반복된 삶을 살아내다 결국엔 홀로 가버릴걸. 떠나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유족 분들의 아픔을 위로합니다. 남겨진 소중한 시.......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20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합니다. (미라클모닝이라 하기엔 좀~~) 밤사이 내린 비가 하루종일 내렸습니다. 온종일 집에 있기에 답답해 우산을 들고 동네 한바퀴 하기도 했네요. 군데군데 비에 적신 얼굴로 아름드리 망울져 화려한 듯 수줍은 듯 그렇게 내려 앉았네요. 안개에 휩싸여 먼산은 온데간데 없고 촉촉하게 젖어버린 이 곳에 깊어가는 건 새봄이구나. 어제와 같이 계단오르기 하려 하다가 오늘은 천천히 쉬엄쉬엄 올라봅니다. 가만히 한걸음씩 계단을 오르며 잡다한 생각도, 얽혀진 복잡한 마음도 다시 떠올려 봅니다. 그러다보.......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21일차) [내부링크]

잘 지내시죠?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뒤죽박죽인 듯 일요일 일기 ^*^) 토요일인 12일엔 아쉽게 만보걷기를 못했네요. 하루종일 비가 온 것도 있고 미루는 습관이 도진 것도 있고 암튼 새롭게 다시 시작합니다. 피곤했던가 봅니다. 정신없이 잠들어 버렸네요. 아침에 일어나 동네 한바퀴 돌고 계단오르기 루틴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쉬엄쉬엄 계단을 오르며 이런저런 생각도 하고 숨이 차면 잠시 서서 숨돌리고 결국 34층 꼭대기에 도착했습니다. Step by step ~ 한계단 한계단의 힘을 느낍니다. 뭐든 할 수 있다는. 안개 낀 조용.......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17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합니다. 어김없이 하루는 밝아오고 태양은 떠 오릅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 다시 무언가 찾아 다니는 조급한 마음은 아닌 지. 자연 속에서 여유와 너그러움을 배웁니다. 동네 한바퀴 하고 지하3층에서 34층을 향해 한 걸음씩 스 타~ 트!! 두 계단씩 큰 걸음으로 성큼성큼 오릅니다. 하지만, 곧 목구멍까지 숨이 차네요. 오늘 기록은 5분 31초 입니다. 만족하며 멀리 풍경을 바라봅니다. 집에 와 샤워를 하고 시간 맞춰 굿모닝팝스 본방사수 ️ 오늘의 오프닝 명언은 Dreams that do come true can be as unsettlin.......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16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합니다. 아침 햇살이 뜨겁게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바람도 없어 여름의 길목인 냥 땀으로 끈적이네요. 샤워를 하고 잠시 잠을 청했더니, 한 잠이 지난 시간이 되어 버렸군요. 기억에서 찰라처럼 지워진 시간인 냥. 가만있어 보자. 어제 저녁 세탁했던 것들이 아직 건조기에서 나뒹굴고 있네요. 꺼집어 내 정리해 봅니다. 간단히 밥 챙겨 먹고 설거지도 하구요. 식기세척기를 구매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럼, 설거지는 영원히 안녕일까 미루면 자꾸 망설여집니다. 5초의 법칙 아시죠? 망설임의 감정이 생기기 전.......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14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합니다 상쾌한 아침공기를 느끼며 동네 한바퀴 돌며 몸을 워밍업 합니다. 이쁜 봄꽃들이 지고 피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네요. 일요일이니, 계단오르기 운동을 쉴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하기로 합니다. 지하 3층에서 34층으로 출발~~️ 5분 37초 만에 도착했네요. 기록단축이 멀기만 하네요. 숨고르기 하며 풍경을 바라봅니다. 집에 돌아와서 굿모닝팝스 본방사수해요. 오늘은 주로 복습하는 내용이네요. 지난 며칠동안의 내용을 되새김 합니다. 아내의 바램으로 드라이브를 가기로 합니다. 맛있는 아점을 먹기로.......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15일차) [내부링크]

반갑습니다 ~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하는 월요일 입니다. (오늘 인증샷이 늦었네요 ) 오후에 정신을 차려 설거지부터 하고 청소기도 돌리고 물걸레 청소에 세탁기도 풀가동 시키며 후다닥 정리정돈 했네요. 그리고, 계단을 오르며 하루루틴을 시작합니다. 34층까지 계단을 오르며 생각하는 건 “ 아파트를 왜이리 높게 지을까?” 오늘은 5분 27초가 걸렸군요. 숨도 차고 머리도 몽롱하지만, 멀리 보이는 풍경으로 안정을 되찾네요. 이제 집에 와서, 내친김에 짱이랑 모처럼 산책도 해 봅니다. 일주일 전에 짱이가 산책하다가 발목을 다쳐서 집에.......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11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합니다. 하루종일 비가 내린 목요일 입니다. 우산을 쓰고 비내리는 거리를 걸어봅니다. 촉촉한 대지에 빗방울이 닿으며 작은 연주회가 열립니다. 가만히 다가가 귀담아 그들의 음악을 들어봅니다. 비가 오니 아무래도 활동범위가 줄어들어 멀리 나가기 불편하네요. 이럴 땐 계단오르기 운동이 딱!입니다. 가벼운 운동화를 장착하고 지하 3층에서 지상 34층으로 출발!! 5분 36초 만에 도착!! 5~6분을 투자해서 근력 및 폐활량 운동에 이만한 게 없는것 같습니다. 멀리 풍경이 보일런 지~~~??? 오늘 마무리는 세탁물.......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12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불금 출발해요~ 아침에 일어나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집을 나섰더니, 헉~~!! 아직 비가 내리고 있네요. 비 올때 안성맞춤 운동이 있는 거 아시죠? 가볍게 준비운동하며 지하 3층으로 고고! 준비이~~~땅!! 상쾌한 허벅지와 무릎을 이용, 두 계단씩 점핑, 라마즈 호흡법으로 몸을 가볍게 ~~ 며칠 사이 터득한 현란한 기술입니다. 5분 49초 후 도착한 34층의 전망은 봐 줄만 합니다. 집으로 와 굿모닝팝스 본방사수! 진행자와 원어민의 유창한 발음을 즐겁게 따라합니다. 가벼운 아침식사를 하고 걸어봅니다. 비는.......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13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합니다 ~ 아침에 바라보는 하늘이 이보다 더 예쁠 수가 있을까요? 파스텔톤 푸른하늘이 너무 멋진 토요일 입니다. 기상과 함께 동네 한바퀴 돌고 부실 하체 재건을 위해 계단오르기도 짧고 굵게 했네요. 오늘 기록은 5분 30초 입니다. 오늘따라 34층에서 바라본 전망이 끝내 줍니다. 집으로 돌아와 굿모닝팝스 본방 사수하며 영어공부도 해 보고, 커피도 내립니다. 간단히 아침식사를 대신해 두유에 귀리분말, 벌꿀을 타서 마시고 출근을 했네요. 최근 그 열기가 주춤거리는 비트코인에 대한 책을 읽어 봅니다. 직접.......

내가 본 최고의 풍경은 바로 여기 ~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광안리 해변에서의 일출 장면입니다. 언제나 엄숙하고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하는 장면입니다. 꼭 소원을 빌게 되네요. ㅎㅎ 연을 날리며 서핑을 한다는 카이트 서핑 모습입니다. 바람을 타고 유유히 그리고 아찔한~ 자연 속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아미산 전망대에서 서쪽하늘을 바라보며 그렇게 우두커니 있었죠. 수면 아래로 사라지듯 아쉬운 여운이 주위를 맴도는 적막한 고요. 그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그 때 그 자리, 그리고 그 느낌 ~ 언제나 추억할 수 있는 삶은 행복합니다 ~ 그럼, 들어가세요 ~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 (10일차) [내부링크]

잘 지내셨죠?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하는 수요일입니다. 기상 알람이 메아리처럼 느껴지는 무거운 아침입니다. 좀처럼 잠이 깨질 않네요. 반쯤 감긴 눈으로 쌀 씻고 밥을 앉히다가 안되겠다 싶어 재활용품 들고 밖으로 나왔어요. 맑은 새벽공기 속 맨손체조~ 정신 차리고 와 보니, 벌써 굿모닝팝스 시간이네요. 본방사수하며 마돈나의 음악에 흥얼거려 봅니다. 그녀는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을까? 이제, 계단오르기 함 해볼까요 지하 3층으로 내려가는 길이 왜 이리 멀기만 한 지... 우쨌든, 닥치고 출발!! 무사히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주민들은 이.......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3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시죠?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수요일을 시작합니다. 어제부터 기다렸던 아이스 아메리카노 이벤트로 하루를 상큼하게 출발️ 한 잔이 글쎄, 달랑 100원~~ 이런 건 놓칠 수 없어 아침에 읽던 책을 도서관에서 커피와 함께 소소한 여유를 부려 봅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책을 읽어 봅니다. 최근 자산투자 관련 서적에 부쩍 관심을 갖고 눈길이 자꾸 가네요. 집에 돌아와 거실로 들어오는데 왠지 몹쓸 향기가~~솔솔 창문 열고 환기도 시키고 어제 안했던 물걸레 청소 실시 !! 청소하고 나니, 날씨도 흐려지네요. 오늘밤부터 비가 내린다고 하네.......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4일차) [내부링크]

행복하신가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합니다. 아내를 위한 커피를 내리면, 집안 가득 그 향이 퍼져 아늑한 느낌입니다. 모닝 커피 ️ 한잔 하시죠~~ 재활용품 분리배출 하러 갑니다. 아시죠? 생수병 3단 분리배출~~ 저도 첨엔 그냥 찌그러뜨려 버렸는데요. 어느 잇님께서 세세히 알려주셔서 제대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재활용품을 정리하고 둘러보니 밤사이 비가 내렸나 봅니다. 촉촉한 느낌을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자, 이제 계단오르기를 해 볼까요? 어제 기록은 6분 50여 초 ! 지하3층 부터 34층까지 출발합니다. 휴우~ 뻐근합니다. 창문 전망.......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5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하는 불금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밖으로 나오니 상쾌한 공기가 가슴 속을 파고 듭니다. 밤사이 잠들었던 세상을 둘러 보며 동네 한바퀴 거닐어요. 맑은 하늘과 지저귀는 새소리~ 평소엔 들을 수 없는데, 미라클모닝이 주는 선물인 가 봅니다. 해맑은 웃음소리 가득했던 자리엔 동심을 기다리는 흔적이 느껴집니다. 이제, 모닝 계단오르기를 해 볼까요? 지하 3층에서 출발 !! 6분의 벽을 깨기 위해 힘차게 두 계단씩 점프 합니다. 헉! 숨이 차 오릅니다. 허벅지가 ㅎㄷㄷ ~~ 17층입니다. 이제 딱 절반 왔네요. 맨날.......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6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토요일 출발~ 어제 저녁 시원한 소나기가 내려서 오늘 아침이 더없이 상쾌한 날씨네요. 첨성대 모양의 작품 속에서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아침 커피를 내리고 일반쓰레기를 버리고 왔는데, 쓰레기통 뚜껑에 그만 상처가 나 버렸네요. 자, 오늘도 옥상으로 올라갑니다. 고고~~ 6층까지는 빠른 걸음으로 17층까진 가파른 호흡으로 34층까진 무아지경으로~ 드뎌! 도착했네요. 숨가쁘게 올라왔네요. 기록 갱신은 다음 기회로~ 햇살이 내리 비추는 풍경이 따사롭네요. 숨고르기 하며 집에와 쌀 씻어 앉힙니다. 검은 콩.......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7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시죠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고고고 !!! 밤사이 잘 잤는 지 아름드리 봄꽃들~ 피고 지고 다시, 피고하는 그 모습이 우리네 인생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 아침입니다. 재활용품과 음식물 쓰레기도 그때끄때 순삭~ 아내의 희망사항 입니다. 이제 계단오르기! 오늘은 오후에 출발~~ 가벼운 몸놀림으로 사뿐사뿐 ~~ 무릎, 허벅지가 아프고 숨이 차 오르지만, 끝까지 오르고 오르다 보니~~ 드뎌! 34층 도착!! 와~~!! 6분대 기록을 깼습니다 !! 이런 날이 결국 오는군요. 감격스런 이 순간을 멋진 풍경과 함께 합니다. 감동의 순간 반려견 짱이.......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8일차) [내부링크]

행복하시죠?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하는 월요일~~ (미라클은 아닌 듯 ㅋㅋ)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찬란했던 시간도 스쳐 지나가는 아침에 달달한 라떼 한잔 들고 걸어 봅니다. 걷기에 너무 좋은 화창한 날씨, 구름 한점 없는 맑은 파스텔톤의 하늘,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는 느낌~ 오가는 사람들의 지친 맘을 위로하듯 그늘막이 활짝 펼쳐져 열기 가득한 햇살을 가려줍니다. 한적한 느낌의 도서관에서 마냥 책 속에 푹 빠져보는 시간들이 그냥 편안합니다. 이제야 읽어 봅니다. 아내가 추천해 준 책이기도 합니다. 메멘토 모리, 아모르.......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9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합니다. 잠에서 깨어 정신 차리고 동네 한바퀴 합니다. 하늘아~간밤에 잘 잤느냐? 시원한 새벽공기가 상쾌하게 볼에 와 닿네요. 간단하게 몸을 풀며 한바퀴 돈 다음, 이제 계단오르기를 해 볼까요? 출발장소인 지하 3층으로 내려갑니다. 인증샷을 찍고 타임워치를 누르고 출발!! 고통과 인내의 시간 5분~~ 마치 한 시간 인듯, 긴 시간 입니다. 드뎌 34층에 도착했습니다. 턱까지 숨이 차오르고 무릎이 주저 앉을 것 같습니다. No pain, no gain️ 시원한 전망이 토닥거려 주네요. 오늘도 소중한 하루가 될 듯요. .......

학창시절 떠오르게 하는 추억 소환 음악 추천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해 봅니다. 저는 교복자율화의 전환기에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까만교복을 1~2년 동안 착용한 경험이 있어요. 라떼는 말이야~ 교복이란 걸 입었지 ~ 그래서 2001년 3월에 개봉한 영화 ‘친구’를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 영화 속 달리기 장면의 배경음악이 늘 학창시절을 떠올려 주곤 합니다. 한번, 감상해 보시죠~ https://youtu.be/kceIZU3xVIY 로버트 팔머 (Robert Palmer)의 Bad case of loving you 입니다. 그리운 그 시절 ~~ 신나고 경쾌한 리듬에 절로 흥이 나고 영화 속 기억으로 그 옛날 학창시절 추억을.......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1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몰상식하다며 구설수에 올랐던 지난 블로그 챌린지, 다시 오늘부터 시작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오늘을 계기로 새롭게 알찬하루 만들기 실천을 해보려 합니다. 아침 알람소리에 잠에서 깨어 비몽사몽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나왔는데요. 엥 ? 어둠 속에 비가 내리고 있네요. 그래도 좋습니다. 맘이 편안해 집니다. 새소리에 어울리는 빗소리. 비를 피해 벤치 구석에서 스트레칭 하다가 빗멍 합니다. 조~오타~~ 오늘 하루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네요. 집에 들어와 둥글레 차 한잔.......

다시, 알찬하루 만들기~ (2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출발하는 화요일 입니다. 어젯밤엔 귓가를 찾아드는 모기들로 뒤척이다 결국 전기모기채를 빼 들고 휘둘러야만 했네요. 아내는 출근하고, 작은 아들은 드디어 신체검사를 받으러 병무청으로 갔어요. 막내가 벌써 입대할 때가 되었네요. 큰아들에 이어 다시 헤어짐을 준비해야 하는가 봅니다. 자~ 이제 그만 건조기 속 가득 세탁된 옷들이 손짓을 합니다. 어여 정리하라고 ~ 자, 이제 집안일 3종 세트 시작~~ 먼저, 세탁물 정리하고요. 세탁물 중에서 젤 많은 게 수건입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지다 보니 자주 세탁, 정.......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50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시죠?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미라클모닝으로 시작되는 수요일입니다. 바람이 신나게 부는 날씨네요. 어제의 알찬하루 정리해 볼께요. 1. 미라클모닝 새벽기상으로 아침공기를 느껴봅니다. 동네 두바퀴를 돌며 하루를 설계합니다. 2. 집안일 하기 영상엔 없지만, 차량 먼지털기와 아내의 불멍 소품청소도 했구요. 설거지가 몸에 배이니 아내가 좋아해요. 3. 블로그 쓰기 아침시간 어제를 떠올리며 정리합니다. 4. 만보걷기 쉬는 날이라 멀리 남구도서관에 골목길을 걸어 다녀왔네요. 5. 3가지 감사하기 1) 도서관 책장을 가득 메운 책들에서 느끼는 풍요로움, 카하~ 감사합니다. 2) 걸으며 느.......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51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52일째 되는 오늘, 새벽기상을 했지만, 맘은 무겁네요. 왜 그럴까요. 매일같이 블로그를 해온 지 150여일 되었습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시간들이 아련하네요. 잠시, 그 맘 접어두고 어제를 정리합니다. 1. 미라클모닝 두번의 기상알람을 듣고 침대서 일어났네요. 출근 준비로 산책은 패스~ 2. 30분 독서하기 아침엔 10분 정도 독서를 해봅니다. 직장서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고. 132p ~ 192p까지 읽었네요. 5 레슨. 삶은 디지털이다. 디지털 라이프를 향한 움직임은 폭넓고 빠르고 생생하다. 그러나 그것의 가장 심오한 결과는 어쩌면 우리가 우리 내면의 가장.......

우리 동네 매력은 바로 이것️광안리해수욕장, 광안대교,금련산전망대,금련사 [내부링크]

안녕하시죠?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블로그씨가 궁금해 하시네요 제가 사는 곳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입니다. 동네 뒷편으로 아담한 금련산이 있고 앞으로는 광안리 바다가 보이는 곳입니다. 제 블로그에 최다 출연한 것이 아마도 광안대교가 아닐까요? 광안대교(다이아몬드브릿지) http://naver.me/5hZagHrs 광안대교가 보이는 광안리해수욕장을 지나 골목을 거닐다 보면 이곳저곳 아기자기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제 뒷산을 한번 올라가 볼까요? 어서 따라 오세요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과 천문대도 보이네요. 참, 이제 부처님 오신날이 다가오네요. 우리 동네에 자.......

2021년 부처님오신날 ~부산삼광사 미리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해 봅니다. 오늘은 부처님오신날 입니다 그래서 어제 미리 부산에 있는 사찰 중에서 수많은 연등 장식으로 유명한 삼광사라는 곳을 가 보았어요. 어제는 비가 부슬부슬 내렸죠. 거리를 걸어서 부산진구 초읍동 백양산 자락으로 올라갑니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고 있네요. 와~ 입구에 노란색, 빨간색 연등이 멋지게 수놓아져 있네요. 사찰 안에 있는 9층 석탑에도 많은 분들이 탑 주위를 돌며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고 있네요. 연인들끼리 함께 방문하는 모습도 보기 좋아 보입니다. 부럽당~~ 저도 덩달.......

바람따라 구름따라 거제도 당일여행 학동몽돌해수욕장, 바람의언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제 만보걷기 & 오늘 미라클모닝 으로 시작해 봅니다. 오늘은 거제도 당일여행 포스팅이네요. 지난 5월 3일에 아내와 함께 기분전환 드라이빙 했어요. 집에서 거가대교까지 가는데 약 40km 거리에 1시간 30분 정도 걸렸어요. 아내에게 블로그용 사진을 좀 찍어달라고 했지만, 커피 마시며 경치구경만 하는군요. 거가대교를 지나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바다와 다도해가 푸른 하늘과 어우러집니다. 우선 출출한 배를 달래려 시원한 물회를 먹으러 왔습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먹는 것이라 뭐든 싱싱하게 느껴집니다. 시원한 살얼음에 물회 한그릇~~ 여기까.......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44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라난다.~” 어린이날, 잘 보내셨나요? 어제의 알찬 하루를 정리해 봤는데요. 1. 미라클모닝 해가 중천에 떠오른 모습입니다. 체력, 인내도 많이 요구되는 미션입니다. 2. 블로그 쓰기 지난 하루를 정리하며 블로그 포스팅을 합니다. 일기를 쓰듯이 그렇게. 3. 집안일 하기 휴일이라 물걸레청소, 미뤄둔 빨래까지 아내와 함께 후다닥 해치웁니다. 4. 30분 독서하기 오늘은 100p ~ 192p까지 읽었네요.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면 남의 칭찬에 노예로 살 필요도 없고 남들 말에 휘둘릴 필요도 없어요. 자신감을 가지고 즐겁게 행복을 느끼.......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45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주중에 낀 휴일을 지내고 나니, 월요일 같은 하루였지만, 벌써 불금입니다 !! 1. 미라클모닝 미라클하지 못한 아침이 계속되네요. 2. 블로그 쓰기 미라클모닝 하나가 모자라네요. ㅎㅎ 3. 집안일 하기 고무장갑 끼는 것이 이젠 익숙해져 가네요. 습관처럼 자연스럽습니다. 4. 종합비타민 & 물 자주 마시기 날씨가 더워지면서 자연히 음료를 많이 마시게 되는데, 물로 대신해야겠어요. 5. 30분 낮잠자기 잠깐의 낮잠으로 피로회복, 활력충전 했습니다. 6. 스트레칭 & 플랭크 운동하기 전날에 조금 무리했더니 왼팔꿈치가 다시 부자연스럽네요. 너무 무리.......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46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즐거운 토요일 아침입니다. 코로나에 사로잡힌 일상이지만,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어제의 하루를 알차게 정리합니다. 1. 미라클모닝 역시 어려운 새벽기상입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해 볼랍니다. ㅎㅎ 2. 집안일 하기 늦게 퇴근한 아내의 휴식을 방해하면 안되죠. 무소음 모드로 청소, 설거지 하고, 요리도 해 봅니다. 3. 반려견 산책 저녁에 산책을 나갔는데, 친구들도 없네요. 심심한 지 애꿎은 흙파기만 잔뜩하고 왔어요. c 사진으로 보니깐, 짱이 털이 많이 자랐네요. 이제 무더운 여름인데 어떨지... 4. 만보걷기 탐스런 장미꽃을 배.......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47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버이날이네요. 부모님 은혜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1. 미라클모닝 새벽기상과 함께 동네 두바퀴 했는데, 미세먼지로 흐린 하늘이 아쉽네요. 2. 집안일 하기 부모님을 모시고 점심을 먹으려 아침부터 청소하고 정리정돈 하느라 바빴네요. 3. 블로그 쓰기 미라클모닝을 하게 되면 정말 신기한 일이 생깁니다. 모처럼 All Clear ~~️ 4. 30분 독서하기 반려견의 시각으로 바라본 우리네 일상이 신기하고 재밌네요. 우리집 짱이와 소통되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65p ~ 142p 까지 읽었습니다. 여기가 어딘가. 달 속인가. 나는 달 속의 개로 다시 태어난 것인가. 흰순.......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48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월요일입니다.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왠지 피곤함을 느끼게 하는 한 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 입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었던 지난 주였기에 몸이 더 무겁게 느껴지나요? 전 미라클모닝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제의 알찬 하루를 정리해 봅니다. 1. 미라클모닝 일요일 새벽 4시 30분 알람에 침대서 내려와 거실에서 물 한잔 마시고 옷을 갈아 입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동네 두바퀴 돌며 하늘, 나무, 꽃 등을 보고 새소리 들으며 공기를 느낍니다. 2. 집안일 하기 집에 들어오니, 아침형 인간 아내도 커피 마시며 핸드폰을 보고 있네요. 휴일이라오전에 골목여행을 가자고 합.......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49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알찬 하루였던 어제를 떠올립니다. 새벽기상으로 월요일을 시작합니다. 1. 미라클모닝 새벽 4시30분 기상 알람을 끄고 잠시 명상을 하다 5시 알람을 끄고 침대를 벗어납니다. 창밖을 바라보며 정신을 차리고 모닝독서 하려니, 아직 인풋이 안되네요. 책 내용이 좀 어렵기도 하네요. 2. 스트레칭 & 플랭크 운동하기 새벽기상으로 아침의 여유시간을 오롯이 자기 계발에 활용하려는 내 생각이 아직 미완성으로 남아 있네요. 몸풀기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깨웁니다. 3. 블로그 쓰기 모처럼 쉬는 날이라 뭘할까 생각하다 무심코 유튜브를 보는 바람에 그만 오전을.......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43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젯밤엔 세찬 비바람이 몰아쳤어요. 우산을 들고 있을 수 없을 정도로 ~ 어제의 알찼던(?) 하루를 돌아봅니다. 1. 미라클모닝 아침공기가 상쾌합니다. 푸른하늘이 즐거운 하루를 예고하네요. 2. 블로그 쓰기 월, 화 2일간 하루루틴이 엉망입니다. 원인은 몸과 맘이 지쳐 버린 것. 잘 추스려 다시 끌어 올려야겠어요. 3. 집안일 하기 아침에 일어나 재활용품 분리배출, 종량제봉투 버린 게 전부네요. 4. 종합비타민 & 물 자주 마시기 임상실험 결과, 종합비타민이 모든 피로를 풀어 주진 못합니다. 5. 만보걷기 출근길 아침을 걸었고 점심 때 잠시 거닐다 퇴.......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40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5월의 첫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새벽에 비가 내렸나 봐요. 아침 날씨가 너무 맑고 상쾌하네요. 1. 미라클모닝 어젯밤 어떻게 잠들었는 지 모르겠네요. 자다가 추워 잠을 깼는데, 거실 요가매트 위더라구요. ㅋㅋ 누워 명상하다 그만 ㅋㅋ 어쨌든 미라클한 기상입니다. 찰칵c 2. 블로그 쓰기 미라클한 기상 후 으슬으슬 추워 이불 속으로 들어갔는데, 다시 잠들었네요. 해가 중천에 뜬후 다시 일어났군요. 3. 집안일 하기 늦은 아침 이후 하루루틴을 시작합니다. 하루 3-4번 설거지 하니깐, 집안일 중 가장 많은 부분이죠. 주부습진의 원인이기도 하죠. 4........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41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휴일을 즐기다 보니, 좋아하는 야구중계와 예능프로 등 TV의 유혹을 떨쳐 버리기 어렵네요. 하루 정도 휴식에 투자하는 여유도 필요하겠죠. 1. 미라클모닝 몸과 맘 충전 중입니다. 2. 블로그 쓰기 어제의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 나를 다시 깨우는 느낌입니다. 3. 집안일 하기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 느끼는 자기 만족, 나름 괜찮아요. 4. 30분 낮잠자기 전날 피로가 어깨를 내리 누르는 느낌, 침대 속 달달한 휴식 ~~ 5. 스트레칭 & 플랭크운동 하기 짧은 10여 분의 시간이지만, 개운하고 상쾌한 느낌이 주는 만족도는 좋아요. 6. .......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42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아내와 저도 쉬는 날이라 아침부터 줄곧 붙어 다녔습니다. 징하게~~ 1. 미라클모닝 바다에서의 일출은 언제나 경이롭죠. 참, 장관입니다. 일출을 보며 하루를 희망합니다. 오늘도 소중한 하루입니다. 2. 블로그 쓰기 아침에 어제의 알찬하루를 정리해서 1포스팅을 실천합니다. 3. 만보걷기 아내와 함께 거제도 바람의 언덕으로 당일 드라이브를 다녀왔어요. 4. 집안일 하기 커피 내리고 아침 일찍 집안일도 마무리하고 간단한 간식을 챙겼어요. 5. 스트레칭 & 플랭크운동 하기 돌아오는 길이 퇴근길과 겹쳐 3시간 정도 차를 타고 오느라 피곤하네요. 몸.......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38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4월이 저만치 저물어 갑니다. 5월이 이만치 다가와 있네요. 1. 미라클모닝 일찍 일어나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하자는 생각에 산책을 나왔어요. 바다에 오니 금새 세상이 밝아지네요. 산책로엔 벌써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네요. 모래사장을 걸으며 오늘 하루 다짐도 해 봅니다. 아자아자~~️ 2. 집안일 하기 미라클모닝 덕분에 집안일을 역대급으로많이 했네요. 아내가 좋아하겠어요. 냉털 요리까지 했으니~~ㅎㅎ 3. 30분 독서하기 204p ~ 302 p 까지 읽었네요. 주식, 언제 사고 언제 팔 것인가 피터린치의 칵테일파티 이론 1단계 : 극심한 시장침체기 칵테.......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39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싱그러운 5월이 밝았네요. 지나간 것은 모두 잊어 버리고 새롭게 시작해봐요~ 마침 블로그에 멋진 챌린지가 있네요. 초심으로 돌아가 힘차게 시작합니다. 1. 미라클모닝 멋진 아침입니다. 우아하게 조깅하며 미라클 느끼려 했건만 ㅠㅠ 세찬 바람에 너무 추워서~~ 2. 블로그 쓰기 매일 포스팅하며 지난 하루를 반성하며 나를 성장시키는 시간을 만들어 봅니다. 어라? 어젠 세가지나 빵구냈네 ?? 무슨 일이? 3. 만보걷기 출퇴근 걷기로 하루 만보걷기 실천️ 4. 30분 독서하기 ‘강방천의 관점’을 읽고 있는데요. 투자열풍이 휘몰아치는 요즘 상황에서 잠시 독.......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35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4월 마지막 주 월요일 입니다. 이번 주부터 미라클모닝과 비움실천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독서를 통해 그 의미를 알았고 실천해보고 싶었습니다. 1. 미라클모닝 모처럼의 새벽기상에 창밖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어요. 2. 블로그 쓰기 다음날 아침 미라클모닝을 이용해 어제의 알찬하루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3. 집안일 하기 출근할 아침은 언제나 분주했죠. 오늘은첫 미라클모닝을 해보니, 여유롭네요. 4. 종합비타민 & 물 자주 마시기 출근하기 전 활기찬 하루를 위해~~ 5. 만보걷기 내일이 일년 중 가장 큰 달을 볼 수 있는 날이라고 해서 미리 찰칵~~?.......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36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시죠? ㅎㅎ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월요일보다 화요일이 좋은 이유는, 도서관이 문을 연다는 것이죠. 알찬 하루는 도서관에서 ㅎㅎ 1. 미라클모닝 새벽 5시에 일어났지만, 정신 못차림. 소파에 앉아 간헐적 명상 1시간 했음. ㅋ 2. 블로그 쓰기 어제 하루를 정리해 포스팅 했어요. 하루를 보내는 즐거움이 요즘 있습니다. 3. 집안일 하기 새벽기상으로 아침이 여유로와 집니다. 집안일을 찾아 하고, 책도 읽고요. 하고 싶었던 일을 좀더 찾아봐야 겠어요. 4. 스트레칭 & 플랭크 운동하기 아침을 깨우는 몸부림을 쳐 봅니다. 깨어나라~~내 몸아 ~~ 5. 30분 독서 새로운 책을 선택해 읽어봅.......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37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따사로운 날씨에 야외 활동하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어느새 도로변 장미꽃이 불그스레 이쁜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네요. 1. 미라클모닝 3일째이건만, 새벽기상의 짜릿함을 맛보진 못했네요. 내일 다시 도전을 이어 가겠습니다. 2. 블로그 쓰기 미라클모닝때보다 더 몸이 무거운 것 같아요. 규칙적인 기상이 일상에 활력이 되겠죠. 일찍 자고 미라클모닝을 하도록 하려구요. 3. 30분 독서 108p ~ 203p 까지 읽었습니다. 부단히 노력하고 입체적으로 생각해서 남보다 먼저 가치를 발견하란 것이다. 부디 한 손에는 현미경으로, 다른 한 손에는 망원경으로 단단히 무.......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29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도서관에서 봄꽃 전시회를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각양각색 꽃들의 예쁜 모습에 하루가 즐거워 집니다. 1. 만보걷기 도서관 책장을 누비며 수많은 책 속에서 뭔가 찾는 즐거움, 신선합니다. 2. 플랭크 & 스트레칭 10분 하기 무거운 몸과 마음, 약간의 몸풀기로 상쾌해짐을 날마다 느껴갑니다. 3. 종합비타민 & 물 자주 마시기 하루 활력소가 된다는 생각이 커 간다는 점이 멈칫거리게 합니다. 4. 30분 독서 책쓰기에 대한 막연함이 조금씩 실체가 느껴지며 한장 한장 술술 읽힙니다. 218p ~끝까지 완책 했어요. 참 빨리 잘 읽히는 책이네요. 한 달에 한 권.......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30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올봄이 다가기 전에 책을 맘껏 읽으려 도서관엘 갔어요. 햇살 느끼며 걸어서 옆동네도 가고 일몰 바닷가에 앉았다 왔어요. 1. 플랭크 & 스트레칭 10분 하기 사실 귀찮고 번거롭지만 운동하고 난 후 느껴지는 상쾌함이 좋죠. 2. 종합비타민 & 물 자주 마시기 건강을 위한 심리적 만족감이 크더라도 꾸준히 실천해 보니, 도움이 되네요. 3. 집안일 하기 생각날 때 고민, 망설임 없이 즉각 실행하니, 부담없이 실천하고 청량감과 만족감을 느껴 자존감, 성취감도 향상되는 것 같아요. 즉시 실행 ! 5초의 법칙 ! 4. 10분 명상하기 10분의 여유, 꼭 챙겨야 겠.......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31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오늘 4월 22일은 지구의 날 입니다. 텀블러 들고 가면 커피 공짜 행사가 동료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어요. 1. 30분 독서하기 오늘은 47p ~ 121p를 보았네요. 쉽게 잘 읽히면서 공감대가 형성되어 새벽기상에 동기부여가 되네요. 아침형 인간이라고 매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루 늦게 일어났다고 해서 스스로 한심하다거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영원히 일찍 일어날 수 없다. 새벽기상은 더 나은 삶을 만드는 하나의 도구일 뿐이다. 2. 반려견 산책 퇴근 후 바로 동네 한바퀴 했어요 산책 나온 댕댕이 만나 반가웠다 헤어져아쉬워 하네요. 3. 플랭.......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32일차) [내부링크]

불타는 금요일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느새 금요일. 반복되는 일상으로 영화처럼 흘러가는 시간들. 아쉬워 말고 알차게 만들어 가야겠죠. 아자아자 !! 1. 블로그 쓰기 어제의 알찬하루 정리해 1포스팅 했습니다. 새벽시간을 활용해 봅니다. 2. 30분 독서하기 124p ~ 끝 으로 완책했습니다 새벽기상, 소소한 행복찾기를 통해 동기부여가 되었고, 내 꿈을 다시 생각하는 기회를 가져 봤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없다.’ 혹은 ‘나중에 성공하면 할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버릇이 생기면 너무 금방 지쳐 꿈에서 멀어질 수 있다. 3. 반려견 산책 산책하며 댕댕이 친구들을 만나며 정서적 안.......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33일차) [내부링크]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월초 했던 원데이 도자기 클래스 강사님이 문자메시지를 보냈네요. 작품이 완성되었다고. 짜잔~~ 예쁘게 포장해 주셨어요. 1. 30분 낮잠자기 늦은 아침을 먹고 나른함에 아무 생각없이 한잠 푹 잤네요. 좋은 잠은 행복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2. 반려견 산책 오늘 산책은 즐거워 하질 않네요. 두마리의 다른 댕댕이랑 어르렁 거렸어요. 화가 잔뜩 났어요. 3. 스트레칭 & 플랭크 운동하기 무거운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고 마음을 가라 앉히고 릴렉스 해 줍니다. 4. 10분 명상하기 근심, 걱정 그리고 잡동사니 상념들로 가득찬 머릿속 칠판을 깨끗한.......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34일차) [내부링크]

휴일 잘 보내셨나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월요일은 결혼기념일 입니다. 그래서, 일요일인 오늘 미리 자축을 위해 아내와 함께 양곱창을 먹으러 왔어요. 야들야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1. 블로그 쓰기 어찌나 빨리 1일 1포스팅 해야 하는지요. 반복되는 일상인 듯 숨가쁘게 지나갑니다. 그래도 즐기면서 화이팅 2. 스트레칭 & 플랭크 운동하기 나른하고 무거운 몸과 마음, 가볍고 상쾌하게 리부팅~~ 3. 10분 명상하기 머릿 속 잡다한 생각도 리셋 ~~ 4. 종합비타민 & 물 자주 마시기 환절기 건강도 영양제로 충전해요. 5. 집안일 하기 휴일이라 집안일 할게 많아요. 청소, 빨래.......

나만의 알찬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28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월요일의 분주함을 즐길 수 있을까 그럼, 월요병도 없을텐데 ㅠㅠ 오늘 하루 즐겨봅시다~~ 1. 플랭크 & 스트레칭 10분 하기 플랭크 자세가 단지 엎드린 자세라 쉬울 것 같지만, 은근 운동이 되네요. 2. 집안일 하기 맨발로 거실을 지나면 발바닥에 느껴지는 촉감이 청소기를 떠올립니다. 이제 집안일에 탄력이 붙는 모양새입니다. 3. 10분 명상하기 편안한 느낌으로 음악과 나레이션 들으며 가만히 봄그림을 그립니다. 4. 반려견 산책 봄바람 촬랑거려 산책하기 좋은 날이네요. 짱이도 신이 난 뒷발질~~ㅎㅎ 5. 종합비타민 & 물 자주 마시기 이제 한달이.......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24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상쾌한 아침으로 시작한 목요일 입니다. 알찬하루를 기대하며 달려 볼께요 ~ 1. 푸쉬업 30회 & 스트레칭 10분 하기 푸쉬업 대신 플랭크자세로 당분간 근력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2. 집안일 하기 빨랫감을 모아 세탁기 돌리고, 창문 열고 청소기 돌리고, 설거지 하고 커피 갈고~ 반복되는 집안 일은 끝이 없네요. 3. 반려견 산책 오후에 여유있게 짱이랑 산책을 하면서 친구랑 만나서 냄새도 맡고, 신나게 뛰기도 했네요. ㅋㅋ 4. 30분 독서 211 p ~ 끝까지 완독 했네요. 5. 10분 명상하기 그저 눈감고 가만히 들숨날숨 호흡에 집중하며 음악과 나레이션을 듣.......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25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느새 불금이네요. 이제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걷기운동하니 땀도 많이 나네요. 오늘도 알차게 출발해 봅니다. 1. 플랭크 & 스트레칭 10분 하기 플랭크 자세 약 1분 유지하며 근력운동하고 스트레칭으로 유연성도 길러봅니다. 원체 뻣뻣해서 이것 참, ~~ 2. 집안일 하기 어제 세탁한 옷들을 개어 정리정돈 하고 청소기 돌리고, 설거지도 했네요. 3. 반려견 산책 짱이가 기다렸다는 듯이 밖에 내려놓자, 열심히 달리고 멈춰 냄새맡고 마킹하고 ~ 참, 분주하게 할 일을 합니다. ㅋㅋ 4. 종합비타민 & 물 자주 마시기 평소 집에선 물을 자주 마시지 않다보.......

1일 지하철 패스로 작정하고 걷기 (2부)대저포도밭할매국수, 사직야구장, 아미동 비석마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 1부에 이어서 ) 대저생태공원에서 걸어서 약 20분 후 도착한 이곳은, 대저 포도밭 할매국수 입니다. 주차장 옆에 포도밭이 있고 장작불에 가마솥을 사용하고 있어 나무타는 향기가 은근히 괜찮은 곳이랍니다. 이 곳은 잔치국수, 비빔국수, 호박죽 3가지 메뉴를 무한 즐길 수 있어요. 갠적으로 달지 않은 호박죽과 시큼한 시골 김치맛이 너무좋아요. 아침도 먹지 않은 배고픔에 걸어 다녀서 허기까지 겹쳐 호박죽과 잔치국수를 두 그릇씩 비웠습니다. 배도 불렀지만, 시간이 지체되어 서둘러 지하철역으로 이동하는데, 갑작 화장실 호출신호가 울려요. 지하철역.......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26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즐거운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도 책보며 충분히 충전하고 보냈죠. 알찬하루 엿보러 가 보시죠. 1. 만보걷기 아침을 여는 걷기운동도 내몸을 깨우며 맑은 정신을 선물해 줍니다. 2. 집안일 하기 아내를 위해 커피를 내리고, 아내가 외출한 빈자리를 청소, 밥하기, 설거지 등으로 메꾸어 갑니다. 3. 종합비타민 & 물 자주 마시기 잊어 먹기 전에 얼른 약 챙겨 먹어야 해요. 내 몸은 소중하니까~~ 4. 플랭크 & 스트레칭 하기 팔꿈치가 아파서 플랭크 자세로 바꾸고 스트레칭을 함께 해 보면서 유연성도 기르고 근육을 이완시킵니다. 릴렉스 ~~ 5. 10분 명상.......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27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누구나 즐거운 일요일, 근데 출근해요. 소파에 누워 미소짓는 아내 얼굴,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 ㅠㅠ 1. 플랭크 & 스트레칭 10분 하기 기상과 함께 스트레칭으로 몸을 깨우고 플랭크 자세로 뱃살에 힘도 줘 봅니다. 2. 종합비타민 & 물 자주 마시기 활기찬 하루 기대하며 챙겨먹고 고고~~ 3. 반려견 산책 퇴근을 반기는 댕댕이 짱이 애틋한 얼굴 산책 갈 수 밖에 ㅋㅋ 한번은 저녁에 짱이랑 산책하는데, 왠 아주머니 한분이 짱이 뒷모습을 보더니, 다짜고짜 “돼지 키웁니까?”라고 한 적 있어요. ㅋㅋ 지금보니 살 좀 빼야겠네요. 4. 만보걷기 아침공기.......

1일 지하철 패스로 작정하고 걷기 (3부) 다대포해수욕장, 몰운대유원지, 아미산전망대 낙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 2부에 이어서 ) 지하철 토성역 ~ 다대포해수욕장역 약 30분에 걸쳐 도착했네요. 다대포해수욕장으로 걸어가면, 젤 먼저 낙조분수가 나오는데, 지금은 말라 버렸네요. 아쉬웡 ~~ 바다로 가는길엔 상징탑도 있고, 산책로에 유채꽃이 노릇노릇~~ 와~~끝없이 펼쳐진 수평선과 모래밭 눈 부시게 번쩍이는 파도 탁트인 바다에 바람이 불어오니, 그 바람을 따라 카이트 서핑 ️ 너무~ 멋지네요. 찰칵 !! 멋진 바다를 한참 바라보며 백사장을 지나 몰운대유원지로 고고 ~ 낙동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구름 속으로 숨어버린 섬이라 몰운대라 합니다. 숲길 속 새들.......

1일 지하철 패스로 작정하고 걷기 (1부) 부산도서관, 대저생태공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지난 4월 13일에 쉬는 날이어서 지하철 1일 패스를 구입해서 작정하고 다니다가 왔어요. 그 여정을 따라가 보실래요? 먼저 아침 9시에 얼른 뚝딱 집을 나섭니다. 꾸물대면 또 못할 것 같거든요. 먼저 지하철 역으로 가서 1일 패스권을 구입하려는데, 지갑에 1천원권 한장 딸랑~ 역 사무실 가서 구매하려 했지만, 역시 현금만 된다고 합니다. 비트코인도 상한가인 요즘 세상에 ㅠㅠ 다시, 지하철역을 나와 편의점으로 가서 현금인출!! 다시 역에서 1일 패스권 득템 !! 자, 이제 출발 할까요? 근데, 어디로? 문득 떠오른 곳입니다. 부산도서관 !! 지하철 2호선 광안.......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23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오늘도 알찬하루를 만들어 볼께요. 1. 반려견 산책 며칠동안 산책을 못해서 퇴근하자마자 먼저 데리고 아파트 한바퀴 했습니다. 2. 집안일 하기 제가 일하는 날은 아내가 집안일을 하기에 퇴근하고 오니, 별로 할일이 없네요.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설거지 했습니다. 3. 푸쉬업 30회 & 스트레칭 10분 하기 왼팔꿈치 통증으로 당분간 푸쉬업 대신 복근운동을 해보려 합니다. 초콜릿 복근을 목표로 고고씽 ~ ㅎㅎ 4. 10분 명상하기 심신이 피곤 할수록 명상하기는 꼭 필요한 것 같아요. 딱! 좋네. ㅎㅎ (But!! 하다가 눕지 마세요) 5. 종합비타민 & 물.......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20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일요일의 즐거운 느낌이 아침을 깨우네요. 몇 개월 전, 그러니까 블로그를 하기 전엔 일요일이 되면, 달콤하게 늦잠을 자며 편안한 휴일 아침을 보내곤 했었죠. 토요일 밤의 열기를 야식과 TV, 영화 감상 등으로 즐기고 난 후유증으로 말이죠. 그런데, 작년 12월경부터 블로그로 꾸준히만보걷기를 시작하면서 일요일도 어김없이 야외활동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아내가 등산을 가자고 해서 나란히 황령산 둘레길을 걷고 왔네요. 1. 종합비타민 & 물 자주 마시기 아내와 등산가가 전에 간단히 아침을 먹고 비타민을 챙겨 먹었어요. 약기운으로 걸.......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21일차) [내부링크]

당근 c 안녕하시겠죠?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아침 집으로 가는 길에 한방울 두방울 오전 9시경부터 떨어지기 시작하던 빗방울이 어느새 온세상을 적시며 을시년스런 느낌이네요. 비오는 날이면, 왠지 가라앉는 느낌은 저만의 스타일인가요? 그래도, 알찬하루 만들러 가야죠. ㅎㅎ 1. 푸쉬업 30회 & 스트레칭 10분 하기 하루를 개운하게 해주는 몸풀기 운동이죠. 즐거운 맘으로 실시~~ 2. 10분 명상하기 짱이 엉덩이가 그세 찍혔네요. ㅋㅋ 비가 와 밖에 산책을 못 나가 심심한가 보네요. 3. 종합비타민 & 물 자주 마시기 비가 오고 날씨도 쌀쌀한 느낌이 들수록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22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모처럼 쉬는 날이라 그동안 미뤄뒀던 미션을 수행하기로 맘 먹고 모든 것 제쳐두고 아침도 안먹고 집을 나왔습니다. 미션명 : 1일 지하철 패스 투어 미션일시 : 21.4.13. 09:00 ~ 21:00 미션내용 : 추후 포스팅 할께요. 싸돌아 다니다 저녁에 들어와 부랴부랴 알찬 하루를 맹글라고 하나하나 시작합니다. ㅎㅎ 1. 푸쉬업 30회 & 스트레칭 10분 하기 왼팔꿈치가 아파서 프랭크 자세로 운동을 했습니다. 푸쉬업은 가급적 피해야겠어요. 2. 10분 명상하기 3분짜리 짧은 명상으로 차분하게 맘을 가라 앉히고 지금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3. 종합비타민 & 물 자.......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18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입니다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바람도 불고 조금 쌀쌀한 날씨지만, 하늘은 더없이 맑고 화창하네요. 즐거운 주말의 시작, 금요일 인데요. 알찬 하루를 만들어 봐야지요. 1. 반려견 산책 이제 짱이랑 산책을 나가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고 깔끔하지 못한 느낌이라서 우선적으로 챙겨 하는 습관이 된 것 같네요. 2. 푸쉬업 30회 & 스트레칭 10분 하기 왼팔꿈치가 푸쉬업 하는데는 크게 지장은 없어서 괜찮은데, 일상생활엔 조금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빨리 나아지길 바라는데, 생각보다 통증이 오래 가네요. 3. 종합비타민 & 물 자주 마시기 비타민도 잘 챙겨 먹고 있.......

[부산 가볼 만한 곳] 유엔기념공원 작정하고 걷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오늘은 지난 수요일에 부산 가볼 만한 곳 중에 하나인 유엔기념공원을 다녀온 후기를 포스팅합니다. 이 곳은 유엔에서 지정한 세계유일의 성지로서, 유엔군 전사자 매장을 위해 유엔군 사령부가 조성한 곳으로, 관리업무는 최초 유엔에서 지금은 11개국으로 구성된 관리위원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삼각형 모양의 추모관이 있습니다. 코로나 2단계로 잠정폐쇄 되어 있네요. 수족관처럼 맑은 수로에는 금붕어가 노닐고 있어요. 이제, 입구를 따라 추모공원의 상징구역과 주묘역으로 들어가 보시죠. 입구에 들어서면, 분홍빛의 수목들이 아름드리 피.......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19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즐거운 토요일, 잘 보내셨나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라 건강 관리에 신경써야 할 계절인 것 같습니다. 1. 푸쉬업 30회 & 스트레칭 10분 하기 올바르고 정확한 동작을 하면서 푸쉬업 30회를 하고, 책에서 읽은 내용을 따라하며 스트레칭을 마쳤습니다. 2. 반려견 산책 짱이에게는 아마도 산책가는 이 순간이 하루중 가장 신나는 일있겠죠. 3. 집안일 하기 집에 와서 몇가지 집안일을 찾아서 간단히 해 봅니다. 찾으면 언제나 있기 마련이죠. 4. 종합비타민 & 물 자주 마시기 이거 꼭 챙겨 먹기로 했었죠. 이제는 꼭 챙겨야 할 필수아이템이 되었죠. .......

[우리동네 걷기 좋은 곳] 호암 근린 공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오늘은 집 근처에 운동하기 좋고 휴식하기에안성맞춤인 공원이 있어서 소개하려 합니다. 호암 근린 공원인데요. 아파트와 주택가 밀집된 곳에 제법 넓은 공간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공원을 한 바퀴 돌아가며 약 200m 길이의산책로가 되어 있어 유산소 운동을 통해 체력을 증진 할 수 있으며, 휴식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과 분리되어 그로 인한 불편없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죠. 산책로를 따라서 수목과 조경이 잘 가꿔져 있어서 산책을 하면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구요. * 호암근린공원의 유래 이 동네가 오래전에 호랑이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범바위(호암)골이.......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15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아침에 늦잠을 자는 바람에 바로 걸어서 출근을 합니다. 아침 기온이 산들산들 상쾌하게 느껴집니다. 1. 푸쉬업 30회 & 스트레칭 10분 퇴근 후 저녁을 먹고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 줍니다. 오늘 하루 수고한 내 몸을 어루만지며 뭉친 근육을 이완시킵니다. 2. 10분 명상하기 파도소리를 배경으로 가만히 눈을 감고 발리섬으로의 명상 여행을 떠납니다. 3. 집안일 하기 아침에 전날 세탁했던 수건, 옷가지 등을 차곡차곡 개어 정리했습니다. 저녁엔 설거지로 집안 일을 마무리 합니다. 4. 종합비타민 & 물 자주 마시기 출근 전에 꼭 챙겨 먹고 가야겠죠. .......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16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오늘은 부산시장 보궐선거 투표가 있는 날입니다. 오후에 투표하러 가기로 하고 알찬 하루를 만들기 위해 시작해 봅니다. 1. 푸쉬업 30회 & 스트레칭 10분 아침 햇살을 맞으며 스트레칭으로 몸을 깨웁니다. 부드럽게~~천천히~~ 2. 집안일 하기 아침을 아내가 삼겹살 양념볶음을 요리해서 먹었더니, 설거지 하기에 힘드네요. 기름이 끈적끈적해서 두번씩 거품샤워를 해야 했네요. ㅎㅎ 3. 10분 명상하기 따사로운 햇살에 마음도 편안해지고 잔잔한 음악에 머리도 맑아집니다. 4. 독서 30분 326p ~ 407p까지 읽었습니다. 제5장 의사결정자형으로, 첫번째로.......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17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시죠?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우와~ 벌써 목요일 저녁입니다. 언제 지나갔나 싶게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며 나만의 브랜드 찾기와 도움되는 습관만들기를 해야겠습니다. ㅎㅎ 1. 반려견 산책 어제 못한 산책을 오늘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ㅋㅋ 역시 집안보다 바깥이 더 좋은가 봅니다. 따사로운 햇살도 건강 호르몬 생성에 도움을 주어 건강에도 좋다고 하죠. 반려견과의 산책은 보호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이죠. 2. 푸쉬업 30회 & 스트레칭 10분 하기 잠깐하는 운동도 제대로 해야겠죠? 스트레칭도 빌려온 책을 보면서 올바.......

나만의 알찬 하루 맹글기 프로젝트 (13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새벽에도 비가 제법 많이 내리더니, 아침까지 봄비가 내리네요. 기온도 내려가서 약간 쌀쌀한 느낌도 드는 날씨네요. 1. 푸쉬업 30회 & 스트레칭 10분 어제부터 아프던 왼팔꿈치가 말썽이네요. 파스 한장 붙이고 좀 쉬어야겠어요. 스트레칭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2. 10분 명상하기 가만히 눈을 감고 나레이션에 귀를 기울이고 따라 호흡하면 절로 차분해지고 정신도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3. 종합비타민 & 물 자주 마시기 건강을 위해 잊지않고 챙겨 먹고 있습니다. 나이들수록 영양제를 적절히 섭취해 주어야 할 것 같은 요즘입니다. 4. 집안일 하기.......

부산 #F1963 에서 마음챙김 걷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 어제 휴일을 맞아 큰아들이 사용하던 아반떼 차량 타이어를 교체하기 위해 코스트코 부산점 카센터에 맡겨 놓았다고 하네요. 이용자가 많아서 타이어 교체에 4~5시간 정도 소요된다더군요. 그래서, 아내와 함께 약 1시간 정도 걸어서 맡겨놓은 차량을 찾으러 가기로 합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걷기에 딱! 좋은 날씨고요. 동네 구석구석을 걸으며 만나는 낯설고 정겨운 모습이 항상 신선한 느낌입니다. 벚나무에서 어느새 파릇파릇한 새 잎새가 솟아오르는 계절이 성큼 다가왔네요. ‘금련사’ 라는 사찰이 금련사 아래 자리잡고있는데요. 낯선 풍경의 절 분위기라.......

나만의 알찬 하루 맨글기 프로젝트 (14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었죠. 뭔가 새로운 걸 바라면서도 그냥 단조로움에 안주하려는 마음을 비켜 갈 수 없음이 오히려 위안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렇게 오늘도 시작되었습니다. 1. 집안일 하기 아침에 일어나 종량제봉투 버리는 것으로 시작된 집안일이 끝없이 이어짐을 문득 깨닫게 해 줍니다. 2. 푸쉬업 30회 & 스트레칭 10분 왼팔꿈치 통증이 계속중이라 푸쉬업은 좀더 중지된 상태를 유지해야겠어요. 그래서 10분 스트레칭만 해 봤어요. 3. 10분 명상하기 ‘코끼리 명상’ 이라는 어플을 추가로 다운로드 하여 명상하는데 사용하게 되었습니.......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11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오늘은 새벽 5시에 기상하여 출근준비 전에 서둘러 나만의 브랜드를 찾기 위한 습관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천하면서 알찬 하루를 시작합니다. 1. 푸쉬업 30회 & 스트레칭 이제 아침 운동이 제법 몸에 익으면서 야간 수월하다는 느낌이 들고 스트레칭도 막연하게 주먹구구식으로 하기 보다 책을 통해 동작 하나하나를 습득하며 익혀나가는 방법이 새삼스레 재미있다는 생각입니다. 2. 10분 명상하기 처음 명상을 시작하며 어플을 다운 받은 게 있는데, 이건 글쎄 새로운 명상 코너를 클릭하면 모든 게 추가결재를 요구하여 열받았지만, 명상으로 차분하게 평정심.......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12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약간 흐린 날씨지만 바람 한점없는 더없이 포근한 토요일 입니다. 오후엔 비가 온다고 하니 얼른 알찬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1. 푸쉬업 30회 & 스트레칭 10분 푸쉬업을 하는데 왼쪽 팔꿈치가 조금 통증이 나기 시작하는데요. 좀 지켜봐야겠어요. 몸에 탈나면 안되는데요. 2. 10분 명상하기 짧은 시간이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나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무아의 경지까지는 아니라도, 차분해지는 그 순간~~ 3. 집안일 하기 아내가 좋아하는 커피도 내리고 어젯밤 돌렸던 세탁물도 개고 아침 식사 후 설거지도 하고 이것저것 할일이 많습니다. 4. 종합비타.......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10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아침에 산책을 해보자는 생각에 밖으로 나왔습니다. 만개했던 벚꽃이 아스라히 흩날리네요. 떨어진 꽃잎 위로 지난 함박꽃의 추억이 묻어 있는 듯 합니다. 1. 푸쉬업 30회 & 스트레칭 10분 벚꽃 잎이 흩날리고 산새가 지저귀고 산들바람이 스치우는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알찬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2. 30분 독서 야외 독서는 햇살이 눈부셔서 오래하진 못했네요. 부족한 독서는 집, 도서관에서 보충하며 175p부터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이 책에서도 걷기를 강조합니다. 또한 계단오르기, 소크라테스 워킹, 세로토닌 워킹, 자연명상, 댄스 등을 강조합니다.......

벚꽃 엔딩~ 꽃길을 걷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그렇게 벚꽃 엔딩~~ 눈을 즐겁게 했던 벚꽃의 화사함이 어느새 한 줄기 비가 되어 흩나리며 하늘하늘 바람과 함께 춤을 춥니다. 그리움을 노래 하듯 애틋함을 고백 하듯 아쉬움을 탄식 하듯 보란 듯 꽃길을 만들어 찾아온 이 만나러 갑니다. 태연히 꽃길을 수놓아 떠나는 이 생까러 갑니다. 멀어지는 발걸음 소리 아득하고 남아있는 꽃잎은 그저 뒹구는데 이젠 그리워 하지 않겠습니다. 이젠 아쉬워 하지 않으렵니다. 언제고 다시 그 자리에서 만나게 될 것을 언제나 그때 그 시간이면 화려해 질 것을 우린 그리도 알고 있지요. 우린 그래서 믿고 있지요. 초.......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8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젠 정말 미세먼지가 심했는데, 오늘은 그나마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 좋아요. 이제 3월도 마무리되는 느낌이네요. 벌써 30일이군요. 오늘, 내일이 지나면 4월이네요. 오늘은 얼마전 수영구 평생학습관에 신청했던 도자기 클래스가 있는 날입니다. 오전 11시부터 2시간에 걸쳐 머그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강사님께서 잘 만든다고 칭찬을 많이 해 주시네요. 이렇게 만든 머그잔이 오랜시간 자연건조, 초벌구이, 유약바르기, 재벌구이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하네요. 쉬운 작업은 아니네요. 도자기 클래스에서 열정을 불사르고 집으로 돌아와 휴식을 합니다.......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9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환절기라 아침 기온이 조금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황사, 미세먼지, 코로나 등 건강에 신경 써야 할, 3월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에 집으로 가는 길. 피곤하지만 쉬엄쉬엄 걸으며 멍하니, 때론 생각도 정리하고 때론 경제 팟캐스트 들으며 공부도 하곤 합니다. 아침 퇴근하는 날은 일단 낮잠자기부터. 1. 낮잠자기 간헐적 단식 상태로 물 한잔 마시고 씻고 바로 잠자기로 돌입 !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 헉! 장장 5시간을 잤네요. 너무 많이 잤지만, 개운하고 컨디션도 좋아서 오케이 !! 2. 집안일 하기 일단 점심을 먹고 집안일 합니다. 설거지, 빨래개.......

해운대 우동에서 송정까지 작정하고 걷기(제1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바야흐로 벚꽃이 만개하는 계절인데, 꽃구경 가야 하겠지요? 토요일 오후에 비소식 있어서 오전부터 달맞이고개 벚꽃길을 가기 위해 아내와 함께 분주하게 준비하고 본가에 잠시 들린 후에 그곳(정문추어탕)에서부터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자고 의기투합 했습니다. 산책로 곳곳에 벚꽃이 활짝 피어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산책로를 가려 버릴 듯 더없이 함박꽃으로 멋들어진 자태를 뽐냅니다. 산뜻한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옛 해운대역 역사를 만나게 되는데, 이제는 옛 흔적만 남아서 황량한 느낌으로 남아 있네요. 바로 뒤편 해리단길엔 사람들의 발.......

해운대 우동에서 송정까지 작정하고 걷기(제2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지난 1부에 이어 2부가 이어갑니다. 제1부가 궁금하시다면 요기~~ 이 곳 블루라인파크 미포정거장에서는 지상위에 해변캡슐이 고가 철로를 따라 운행되고 산책로 옆으로는 해변열차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저 위 고가철로에서 연인끼리 해변캡슐을 타고 오른쪽 동해바다를 바라보면 정말 로맨틱하고 사랑이 뿜뿜할 것 같네요. 뭉게뭉게 구름과 오른쪽의 더없이 넓은 동해바다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과 같은 풍경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블루라인 열차가 드디어 지나가는군요. 멋진 그림 한번 찍어줘야죠. ㅋㅋ 가다보니, 달맞이재 이름으로 터널이 그.......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7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한 주의 시작, 월요일 입니다. 평소보다 1시간 일찍 기상해서 루틴에 따라 착착착 하나씩 해 봅니다. 1. 10분 명상하기 기상과 함께 제일 먼저 음악과 함께 눈을 감고 앉아서 가만히 들숨날숨 호흡을 하며 차분히 마음을 비워줍니다. 2. 종합비타민 & 물 자주 마시기 종합비타민을 매일 먹으니깐, 아내가 창고안에 보관 중이던 대용량으로 된 걸 가져다 줍니다. 며칠째 먹고 있던 소용량은 아들 먹을 거라며. 그래, 다 먹어치우겠어 !! 3. 30분 독서하기 205p~끝까지 완독 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디지털 파일 숍을 운영하면서 실전에 적용할 수 있.......

해운대 우동에서 송정까지 작정하고 걷기(제3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지난 1, 2부에 이어 출발합니다. ( 지난 1, 2부는 맨끝 붙임 참조하세요)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에서 다시 산책로를 따라 걸어가면 저멀리 하얀 백사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드디어 송정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맑고 하얀 백사장이 끝없이 펼쳐진 듯 탁트인 송정해수욕장은 푸른 하늘과 맑은 파도와 어우러져 멋진 한 폭의 산수화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넓고 푸른 바다에서 어우러지는 파도소리 한번 들어보시죠. ~ 시원한 바다에서 파도를 즐기는 서퍼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너무 멋져 보입니다. 마치 영화 속 인물들의 이야기처럼. 휴일을 맞아서 서핑을.......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4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알차게 만들어 간 오늘. 어땠는지 한번 들여다 볼까요? 1. 10분 명상하기 아침에 일어나서 잠이 들깬 정신이지만, 빗소리와 남자 성우의 나레이션을 들으며, 눈을 감고 앉아 봅니다. 2. 집안일 하기 오랜만에 물걸레질을 해 봅니다. 반려견이 남자라서 꼭 작은 일을 보고나면 발바닥으로 그걸 밟고 나서 돌아다니니, 발자국이 군데군데 남더라구요. 요렇게 ㅎㅎ 설거지도 그때그때 후다닥 ~~ 3. 30분 낮잠자기 오늘도 낮잠은 못 잤네요. 습관이 아직 들지 않아서 잘 안되네요. 좋은건데 ㅠㅠ 4. 푸쉬업 30회 & 스트레칭 10분 기상 후 바로 실시.......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5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이곳 부산에는 벚꽃이 만개하는 멋드러진 계절의 한복판인 3월의 네번째 주말입니다. 오후엔 빗소식이 있어 기상하자 마자, 서둘러 하루를 알차게 시작해 봅니다. 1. 반려견 산책 오후 비 예보에 우선적으로 실시합니다. 항상 즐거워 한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하루종일 집에만 있다가 잠깐 밖에 나오는 이 시간이 얼마나 짱이에겐 재밌고 소중할까’ 하며 생각해 봅니다. 2. 종합비타민 & 물 마시기 비타민 먹고 영상찍고 하니, 집에 있던 약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꾸준히 챙겨 먹으니 약효(?)가 나타나는 듯 합니다. 3. 푸쉬업 30회 & 스.......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6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어젯밤엔 봄비가 제법 많이 내렸습니다. 아침에 맑은 하늘이 더없이 푸른 하루입니다. 이런 걷기 좋은 날엔 밖으로 나가야겠죠. 알찬 하루 만들어 볼까요? 1. 집안일 하기 자고 일어나니 간밤에 늦은 귀가 후 야식을 먹고난 후 큰 아들과 아내의 흔적들이 씽크대에 고스란히 남아있고, 세탁을 마친 세탁물이 세탁기 안에 잠자고 있네요. 2. 종합비타민 & 물 자주 마시기 이 비타민은 자꾸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먹게 되는데, 그래도 괜찮은가 모르겠네요. 3. 푸쉬업 30회 & 스트레칭 10분 며칠 동안 이 영상을 찍으면서 옷장에서 썩고 있는 옷들을 꺼내 입.......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3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벌써 목요일이 지나갑니다. 한 주가 꺽어지는 느낌이네요. 오늘을 알차게 보냈는 지 한번 곱씹어 보겠습니다. 1. 10분 명상하기 어제부터 다운받아 사용하는 ‘하루명상’ 어플로 기상하자마자 명상을 해봤습니다. 귀뚜라미 소리를 들으며 눈을 감고 나레이션을 듣고 있으니, 차분하게 가라앉는 느낌이 괜찮네요. 자주 해봐야겠네요. 2. 집안일 하기 어제 세탁한 옷들을 아침에 일어나서 갰습니다. 건조하는데 너무 시간을 많이 잡아 먹어서 불편한거 같아요. 전기료도 많이 나오는 거 맞죠? 암튼 ~ 세탁한 것들을 정리정돈하는 것이 손이 많이 가는군요. 3. .......

[부산 벚꽃 명소] 온천천 카페거리 벚꽃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봄꽃들이 완연히 기지개를 켜는 3월의 한가운데서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드리 벚꽃의 물결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달려가 봅니다. 어제 부산 벚꽃 명소로 알려진 동래구에 있는 ‘온천천 카페거리’ 를 걸으며 벚꽃들을 둘러보고 왔는데요. 이곳은 벚꽃과 아기자기한 카페가 어우러져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인데요. 온천천 산책로를 따라서 쭈욱 걷다가, 거북선이 떠 있기도 한 연못을 지나면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덱크 산책로에 벚꽃 나무들이 꽃을 피우며 나란히 서 있어 멋진 풍경을 자아내는 곳으로 해마다 이맘때면 많은 분들이 찾는 곳으로 부산 벚꽃.......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1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소소한 일상을 좀더 의미있고 알차게 보내며 나에게 주어진 하루의 의미를 진솔하게 곱씹어 보자는 생각에서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를 오늘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뭐, 프로젝트라 해서 대단한거 아니고요. 그냥 하루하루 실천하고 반성하고 좀 더 나아지자는 의미입니다. 1. 30분 낮잠자기 짧은 30분 정도의 낮잠은 일상의 활력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 피곤한 느낌이었는데 11시쯤에서 오후 1시까지 2시간을 잤습니다. 매번 저녁에 일찍 자야겠다는 실천을 하지 못하네요. 이번 기회로 생활습관을 바뀌야겠어요.......

나만의 알찬 하루 만들기 프로젝트 (2일차)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오늘의 나만의 알찬 하루를 돌아봅니다. 1. 10분 명상하기 명상을 도와주는 어플을 찾아봤어요. 그 중에서 하나 다운받아 사용해 보니, 너무 괜찮은 것 같아요. 마음 차분히 그냥 눈감고 이쁜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있으니 편안해지고 머리도 맑아지는 느낌, 이거 괜찮은데요. 2. 집안일 하기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바닥청소를 하고, 밀린 그릇을 설거지, 그리고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해서 비우고, 끝으로 모아둔 세탁물을 세탁기에 넣고 돌립니다. 건조까지 마치면 꺼내서 반듯하게 정리해서 각자 위치로 원위치 정렬시키죠. 3. 낮잠자기 오후 2시부터 약40분 간 달.......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우리 동네 산책 코스! (광안리해변~남천비치 벚꽃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집에서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출발! 골목길이 아기자기한 느낌이고, 색다른 느낌의 카페와 각종샵 그리고 레스토랑이 많이 자리 잡고 있어요. 이제 곧 꽃피는 계절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어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소상공인 분들의 웃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드디어, 광안대교가 바라 보이는 광안리 해변에 도착 했습니다. 짜잔~~감상해 보시죠. 이제 완연한 봄기운이 해변을 가득 감싸고 있어서 파도가 너울거리는 모래사장을 거닐어도 좋고요. 사람들의 즐거운 표정과 그들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귓가에 느끼며 산책로를 거닐어도 좋거든요. 그렇게 10여.......

나와의 하루약속 100일 실천 계획! 오늘로99일째(D-1)입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밤사이 비가 내렸는 지 촉촉해진 도로를 따라 부산시청 잔디광장에 왔습니다.하늘에 뭉게구름이 솜사탕인 듯 ㅎㅎ‘도로원표’ 라는 표지석이 있네요.각 도시까지 거리를 표시하는 것.청주 333km.대전 299km.전주 269km아이들 놀이터엔 멋진 배 한척이 있고요.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을 기념하며 참가국 국기가 게양돼 있네요.오늘 만보걷기도 14,285 걸음에10.6 km를 걸었습니다. 성공~걸음기부도 이어갑니다. 야호~하루 30분 독서 시간입니다.피터 자이한 저 <각자도생의 세계와 지정학>을 읽고 있습니다.14. 앞으로 닥칠 혼란.......

나와의 하루약속 100일 실천 (D day) 성공!! 감사했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드디어, ‘나와의 하루약속 100일 실천’을 시작한 지 오늘로 딱! 100일째 입니다.나와의 하루약속 1. 만보걷기 2. 30분 독서3. 1포스팅 오늘도 아침 출근길은 즐거운 걷기로시작합니다. 12월, 1월의 영하의 날씨에 비하면 지금은 패~러다이스 입니다.골목을 걷다보면 종종 대나무가 세워진 집을 만나게 됩니다. 보통 점집이라고 생각하고 지나치게 되는데요.점집과 대나무~어떤 연관이 있는 지 궁금해 지는데요.오늘 점심은 근처 국수집에서 ‘쫄우동’ 한그릇 가볍게 먹었네요. 맛보기 수육과 순대를 주시는데, 맛나게 잘 먹었어요.......

[EVENT 결과 발표] 스타벅스 쿠폰 이벤트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려요 ️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나와의 하루약속 지키기 100일 실천 성공을 자축하는 이벤트가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댓글 참여 이벤트에 응모하신 분들이총 8분으로 자동으로 당첨자로 선정되셨습니다.당첨되신 분들은,1. 젤리째니S2님2. 주님과요리하는여자님 3. 철거통님4. 마담상떼님 5. 너는 태양이다님 6. 에릭과덱스터님 7. 올랑올랑님 8. 꿈꾸는 3GO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아쉽게 탈락하신 분들은~안계셔서제 마음도 좋습니다. ㅎㅎ당첨되신 분들께는 따로 쪽지와 댓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쪽지나 비밀댓글로 카카오톡 아이디를 알려주시면, 스.......

저절로 흥이 나는 금요일! 둠칫둠칫 틀어놓기만 해도 신나는 댄스 음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안타까운 그녀의 변심을 아파하며 슬픔을 경쾌하고 비트감 쩌는 댄스곡으로 승화시킨 김건모 3집 앨범 “잘못된 만남”은 1995년 새해 아침 발매되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죠.단일 앨범 판매량 286만 장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은 기네스북에 올라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합니다.그 당시 대학가에서 가사 속 그녀를 빼앗은 ‘내친구’ 는 누구냐며 궁금해 하는 등 거리 곳곳에서 이 노래가 울려 퍼지는 등 그 인기가 굉장했었죠.저도 이 노래를 카세트테이프 돌려가며 따라 부르고 가사를 적어가며 외우던 기억이 있네요.오늘은 불타는 금.......

[내돈내산] 부산 생선구이가 맛있는 집~ 범일동 신선식당️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봄비가 내리던 어제 토요일.아내와 함께 작은 아들을 학원에 데려다 주고, 뭐할까 하다 근처 시민공원에 가서 우산들고 봄비의 정취를 느껴보려 했는데...갑자기 비가 마구 쏟아지는 겁니다.우산으로 감당이 안 될 정도라 산책은 단념하고 맛있는 거 먹으러 왔어요.아내의 지인이 추천했다고 하는 생선구이가 맛있다는 집입니다.도착한 시간은 오픈 시간에 맞춰 오전 10시 50분 입니다. 조용히 가게 문을 열어 보니, 군데군데 3-4팀이 벌써 와서 자리잡고 있더라구요.우리도 자리잡고 앉아 생선구이 2인분을 주문하고는 이리저리 둘러보니, 2층.......

[EVENT] 나와의 하루약속 지키기 100일 성공기념 작은 이벤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나와의 하루약속 1. 만보걷기 2. 30분 독서3. 1포스팅 ‘나와의 하루약속’ 실천을 시작하고100일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블로그 시작한 이래 첫 이벤트를 해볼려 합니다.지난 2020년 12월 8일부터 1일로 출발해 내일 3월17일로 벌써 100일이 되네요.지나고 보니, 100일간 이웃님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받았네요. 그동안의 행복을 이웃님들과 소소하게나누고 싶네요.[100일 기념 이벤트]10분 추첨하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쿠폰을 보내드릴께요~[이벤트 기간]2021. 3. 16(화)~2021. 3.17(수) 오후5시 까지만 받을께요.[이.......

2021 독서주간 릴레이 (from. 꿈을로스팅하는녀자님 )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오늘은 제가 갑자기(?) 2021년 국제독서주간 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들어 보신분, 계시죠?국제독서릴레이2021년부터 교보문고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각종 SNS에서 확산되어 온 독서 장려 릴레이.이렇게,저를 지목해 주신 분은 ‘꿈을로스팅하는녀자님’ 입니다.6년차 바리스타로서, 커피에 대한 찐한 사랑과 독서에 애정을 가지고 계신 분이시죠.참여방법1.현재 자신의 곁에 있는 책을 고른다.2.52쪽 5번째 문장을 공유한다.3.단, 책제목은 절대 공유하지 않는다.4.다음 릴레이를 이어갈 3명을 지목한다........

베이징 10년 만에 최악 황사! 하루 만보걷기 98일째(D-2)입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시죠?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100일 이벤트 공지합니다.낼모레 3월 17일이면, 제가 만보걷기를 시작한 지, 100일이 됩니다.그동안 보잘 것 없는 내용의 포스팅에 찾아와 주시고 많은 격려, 응원에 힘입어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소한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니, 내일 (3월16일 오후5시경) 포스팅 많이 기대해 주세요!!집으로 오는 길에 스쳐 지나다 보면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이 있습니다.오래된 집들이 하나둘 사라진다는 것.과거 새집에 누군가 처음 이사오고 그렇게 살고 떠나고 반복하다 이제 덩그러니 ‘철거’라는 두글자만 남았네요.그.......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입니다! 저는 96일째 만보걷기 이어갑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화창한 날씨라 생각했는데, 막상 하늘을 보니 희뿌연 미세먼지가 저만치 도시를 짓누르고 있는 듯 답답하기만 하네요.그러거나 말거나, 오늘 점심 메뉴는 ‘일식’으로 정해서 가까운 곳에 찾아가 ‘가츠동(돈까스 덮밥)’을 주문했어요.오늘 만보걷기는 17,843 걸음에 13.2 km를 걸었네요~지난 일주일 동안 걸음기부한 리포트기록입니다. ~하루 30분 독서에 계속 읽고 있는 책이 있는데요. 바로 피터 자이한 저 <각자도생의 세계와 지정학>을 읽어갑니다 07.독일: 초강대국, 역풍을 맞다독일과 독일의 서쪽, 동쪽, 북쪽 이웃나.......

#화이트데이 ️ 내 옆에 있는 나의 연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내 옆에 있는 나의 연인~1996년 4월 블랙데이에 처음 그녀를 만났죠.부산 서면 마리포사 근처 레스토랑에서2대 2 소개팅 자리였죠.그 날 저녁 집에 바래다 주면서 애프터 신청하고 그렇게 만남을 이어갔죠.그리고 2년이 흐른 어느 봄날,‘행복예식장’에 사랑의 서약을 하면서‘우리집’호는 거친 바다로 머나먼 항해를 시작하게 됩니다.저는 바지선장, 그녀는 1등 항해사~나이는 동갑, 상반되는 성격에항로 수정, 변침, 좌초 위기도 있었죠 ~하지만 ‘우리집’ 호의 1등 항해사 그녀의 두둑한 베짱과 통큰 인내심 그리고긴.......

오늘미세먼지 나쁘지만, 광안리해변 걸으며 97일째 만보걷기 성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화창한 봄기운과 미세먼지의 희뿌연 느낌이 공존하는 초여름 같은 날씨네요.늘 동행했던 두꺼운 외투를 잠시 쉬게하고 가벼운 점퍼를 입어봅니다.이름 모를 나무도 싹을 틔우고 봄을 반가워 하는, 참 좋은 계절입니다.늘 가까이 찾았던 바다에 더없이 넓은 모래사장이 수줍은 모습을 드러냈어요.바다 아니, 파도와 밀당하듯멀어져간 바다가 남겨둔 모래 위엔숨어있던 조개들이 화들짝!!줍줍하는 사람들이 파헤칩니다.그들의 숨바꼭질이 남겨논 흔적들~따사로운 햇살에 보복산책을 나온 많은 인파에 밀려 어느새 만보걷기도 성공입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다시2주 연장 ! 만보걷기 95일째 입니다️ [내부링크]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입니다.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나와의 하루약속 1. 만보걷기2. 30분 독서3. 1포스팅 잠을 깨어 창 밖을 내다보니, 촉촉한 봄 비로 세상은 차분하게 밝아오고 있네요.아침에 잠깐 독서부터 하고 오후에 마음챙김 걷기를 하기로 마음 먹고, 비가 그친자주 다니지 않던 골목길을 두리번거리며 발걸음을 옮겨봅니다.비 맞은 자연의 싱그런 모습을 가까이 들여다보니, 맑고 순수하고 아름답네요.아름드리 정원을 따라 들어간 어느 성당연못가에 작은 촛불 하나가 불을 밝히고 있어 가만히 들여다 봅니다.만보걷기도 커트라인에 간신히 ~ 걸음기부도 1만 3.......

실생활에 도움 되는 나만의 절약 꿀팁 ~ 공유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저는 건강을 위해 시작한 걷기로 여러가지 긍정 에너지를 받고 있는데요.그 중에서도 절약의 꿀팁도 있는데요.보통 걸어서 1시간 정도의 거리면, 대략 7km 정도 거리가 되겠네요.이 정도면 저는 승용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걷기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특히, 목적지 방향으로 강변 산책로나 등산로가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죠. 또한 규칙적인 출퇴근 시간에 조금 여유있게 일어나 골목골목을 걸어서 다닌다면, 매월 교통비로 4~5만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고 건강은 덤이겠죠. ㅎㅎ이제 날씨도 봄날이고 걷기에 더없이 좋은.......

LH사태로 실망감이 큽니다. 마음챙김 걷기로 추스립니다. 오늘 93일째 실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나와의 하루약속1. 만보걷기 2. 30분독서3. 1포스팅 완연한 봄날에 반려견과 동네 한바퀴 걸어 보네요. 짱이는 털을 깎고 나서 오랜만의 외출이네요. 겉옷도 하나 챙겨 입었네요.잠깐 집 주변만 한바퀴 돌자고 했던 산책이 모처럼의 외출에 신이 났던지 이리저리 근처 공원까지 끌려 다니다 왔네요.녀석이 나를 매달고 산책 시키듯이 c 이제 일주일이면 100일째 입니다.돌아보니 참, 아득한 듯 하기도엊그제인 듯 묘한 느낌입니다.어떤 기념으로 자축을 해볼까?100일 이후엔 블로그를 뭘로 채우나?여러 생각을 떠올리며 오늘도 걸었네요........

지난 달 사망했던 구미 2세 아이 소식이 다시 전해지던 날, 94일째 만보걷기 입니다~ [내부링크]

그댄 새 봄을 느끼시나요?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오늘은 초여름의 느낌마저 들게끔 한낮 기온이 많이 오르더니, 저녁도 산책하기에 딱 좋게 선선하기만 하네요. 바닷가엔 코로나로 집콕생활에 답답했던 지라 많은 분들이 밤 산책을 즐기고 상점 곳곳 야외 테이블엔 여유를 즐기는 이들이 많이 보입니다.밤바다를 곁에 두고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니 하루를 뒤돌아 보며 마무리하고 내일을 그려보는 시간들이 소중한 것 같네요. 내일도 행복하자며 ㅎㅎ내일의 행복을 기대하며 걷다보니, 오늘 만보걷기도 어느새 달성했군요.만보걷기의 덤으로 걸음기부도 실천~새 봄의 따사로움 가.......

무심코 걷다보면, 어디든 밟히는 것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어둠이 걷힌 아침이면밤을 기억하는 것이 낯선 것처럼봄이 다가온 지금겨울의 흔적이 가물거립니다.정겨운 일상을 잃어버리고함께 했던 순간을 지워 버리듯그렇게 새로운 세상에 던져졌고그렇게 우린 새롭게 변해 갑니다.어느 길을 가야 하는 지어느 곳이 옳은 길인 지뚜렷한 이정표도 없이그저 희미한 저멀리 불빛만 응시하고달려가는 우리들 모습인 듯이제 백신접종도 낯설지 않아서예전으로의 되돌림도 멀지만 않아서봄꽃과 함께 수줍은 기대감거침없는 자연의 이야기에 귀기울여한결같은 봄꽃의 생명력에 손건네며 다시 밝아.......

“미국 백신접종자는 노마스크” 라는 소식 속에, 저의 만보걷기는 벌써 92일째 입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나와의 하루약속1. 만보걷기2. 30분 독서3. 포스팅 하나점심식사 후에 가벼운 마음으로 연산동고분군을 산책했습니다. 새들의 지저귐과 산들바람의 여유로움도 느껴보고요.뒹구는 솔방울에 반가운 어루만짐도 걷노라니 두 갈래의 갈림길이 나옵니다.어디로 가야할까? 어디가 옳은 길일까?늘 선택의 순간에 망설여 집니다.이젠 부질없는 고민을 않으려 합니다.그냥 기꺼이 어디든 가려합니다.이 길이 아니면 다시 저 길로 가면되니까.오늘 만보걷기는 18,109 걸음에거리는 13.4 km를 걸었습니다.새로 읽을 책을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지역서점.......

바람불어 좋은 바닷가에서 89일째 만보걷기 실천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스트레스 때문인지 전날 늦은 야식으로 오늘 아침이 ‘테러블모닝’이네요.안식년을 뱃속에 선물하자며 물 한잔하고 바다를 보러 갑니다.춥다!! 봄잠바 달랑 걸치고 왔는데 ㅠㅠ“갈매기야, 너도 춥냐? 나도 춥다!”오늘따라 붙임성 좋은 녀석들.과자라도 준비할 껄. 아쉽네요.오늘 만보걷기는 17,133 걸음에12.7 km를 걸었어요. 쏘 굿 걸음기부도 지난 일주일동안 1만 걸음 이상씩 꾸준히 했습니다.바닷 바람이 세차서 얼른 집으로들어가렵니다 ~~오늘 다시, 하루 독서 30분으로 읽을 책은 이주희 지음 <조금 알고 적당히.......

월급날까지 쌓아둔 장바구니! 지금 내 장바구니 속 가장 핫템은 무엇인가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이제 어느 듯, 블로그와 함께 하며 포스팅 시작한 지 석달이 되어 가네요.블로그를 하며 가장 많이 달라진 것은,일상에서 사진을 참 많이 찍게 된 거죠.어디를 가든, 무엇을 먹든, 어떤 걸 보든ㅎㅎㅎ찍고 또 찍고,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었죠.찍은 사진을 확인해서 포스팅하는 과정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사진에 대한 안목과 아쉬움이 생기네요.그래서인지, 스마트폰 카메라를 벗어나조금 더 나은 카메라에 대한 욕심이 생겨서 얼마 전부터 검색하고 비교하고 쇼핑해서 장바구니에 담아 놓았네요.초보자용 미러리스 카메.......

매화와 벚꽃의 차이점을 생각하며 90일째 만보걷기를 이어갑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3월에 접어 들면서 여기저기 꽃들이 피고 있네요. 비슷비슷한 모양이라 벚꽃인지 매화꽃인지 아님 어떤 꽃인지 궁금한 요즘입니다.먼저 개화시기가 매화는 2월~3월이죠.‘설중매’라고도 하듯이 겨울 눈 속에서도 피는 꽃이라 가장 빨리 핀다고 하네요.벚꽃은 3월~4월에 꽃을 피우죠. 3월 하순부터 피기 시작한다네요.벚꽃과 매화꽃의 가장 큰 차이점은 ‘꽃자루의 길이’입니다. 아래 첫번째 사진이 벚꽃인데요. 길쭉한 꽃자루에 꽃잎들이 주렁주렁 매달린 모습이죠. 바람이 불면 살랑살랑 흔들리는 모습이 벚꽃의 특징입니다.오늘은 우리나.......

싱그런 새봄이 찾아온 요즘, 저의 필수템을 소개해 볼께요 ️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비바람이 불던 몇 차례의 날씨가이젠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싱그런 꽃들의 싹틈을 선물하네요.가까이 바다도 푸른하늘 아래그 시원함을 뽐내기라도 하듯멋지게 펼쳐짐으로 출첵️계절이 바뀌니 자연의 변화를 느끼려주변 여러곳을 찾아다니고한발 한발 걸으며 둘러보면서나를 돌아보는 요즘입니다.이런 요즘, 저의 필수템은바로 요것입니다 ️즐거이 마음 챙기며 걷는 동안에때론 반복되는 지루함을 달래주고 때론 멋스런 음악으로 즐거워지고때론 다양한 정보를 겟잇! 하는요즘 저만의 필수템입니다️물론, 요것과의 밀.......

빛바랜 사진 속 추억을 떠올리며 91일째 만보걷기는 계속됩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나와의 하루약속1. 만보걷기 2. 30분 독서3. 1포스팅오늘은 우연찮게 창고를 정리하다 고등학교 시절의 메모책과 일기장 등을 발견하여 펼쳐보곤 했습니다.그 시절 잡지를 오려서 스타들의 사진을 스크랩했던 노트도 있고요.아직도 낯익은 얼굴도 있네요.아실 분들은 아실테죠. ㅎㅎ참, 재미있게 봤던 TV드라마의 멋진 주인공들이었죠. 앗! 이 사진이 여기 있다니...한참을 들여다 봅니다.먹먹하고 아련한 느낌...그립고 죄송함.오전에 집근처의 ‘호암근린공원’을 산책하며 노란 산수유 꽃을 카메라에 차곡 담아 보았습니다.만보걷기도 턱.......

용두산 공원을 걸었던 오늘, 저의 만보걷기는 87일째 입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모처럼 쉬는 날이라, 친구를 만나러 문을 열고 나갑니다. 흐린 날씨에 저녁엔 비가 온다는 날씨예보가 있었습니다.친구와의 점심약속 전에 용두산공원을 둘러보러 갑니다. 광복동 거리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쉽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아마도 매화꽃인가 봐요. 공원에 군데군데 활짝 피었네요.그 모습 그대로 멋지게 있네요. 부산타워와 하늘로 오르는 용가리도 잘 있군요.어릴적 용가리 앞에서 찍었던 사진이 있었는데요. 참, 언제와도 그 시절 그대로 푸근한 곳입니다.고교동창인 친구는 영화 ‘친구’의 촬영장소인 남포동 건어물 도매.......

88일째 하루만보걷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나와의 하루 약속 1. 만보걷기 2. 독서 30분3. 포스팅 하나오늘은 이상하리만치 분주하고넋이 나간 듯 정신을 못 차리다 훌쩍 하루가 지나가 버린금요일 이었네요.지금껏 이런 기진맥진한 날은없었는데, 오늘은 마치 번아웃된 듯한날이었습니다.지친 마음에 당충전 하려고편의점에서 2+1로 구입했어요.오늘 만보걷기는 17,680 걸음에 13.1 km를 걸었습니다.일상에 대한 여유도 갖지 못했던 하루....여백으로 텅빈 마음 대신합니다....하루 30분 독서로 <제프 베조스, 발명과방황>을 읽고 있는데요.지금까지 읽어 오니, 뒷부분.......

비 오는 날, 잠시 멈추다 [내부링크]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어제는 비가 내렸죠. 봄비가.비가 오면 이 노래가 생각납니다.겨울의 아쉬움인지 새봄의 설레임인지빗소리가 듣고 싶었죠그 비를 맞고 싶었죠봄비도 맞아보고 비 옷에 부딪는 소리도 좋았고두 손으로 보듬어 만져보고 봄기운에 차지 않아 좋았고가까이 다가가 마주보고스스럼 없는 아이컨택 좋았죠비와 바람이 마주한 곳에서둘만의 소근거림에 귀기울이다그렇게 하염없이 오가다가(앉을데가 없어서 ㅠㅠ)문득 어릴적 그 시절이 그때...어릴 때부터 빗소리가 좋았죠.친구들과 함께 비 맞고 다녔죠.흠뻑 젖은 옷으로 집에 돌아오면늘 그렇게 하셨던.......

바다를 바라보며 85일째 만보걷기를 했습니다 ~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나와의 하루 약속1. 걷기 만보 2. 독서 30분 3. 포스팅 하나비가 개이고 흐린하늘 바람에 날리고맑은 하늘 구름 위에 드없이 펼쳐지면주저없이 저의 만보걷기 시작됩니다.바다는 그대로인데, 파도와 바람 그리고구름은 늘 변화무쌍 하기만 합니다.화가 난 듯 세찬 파도소리~한번 들어 보실래요?오늘도 한가로이 바닷가 모래밭을 밟으며마음챙김 걷기를 하였네요.3월도 후회없이 멋스럽게 보내자고.어느 핸가 분주했던 바닷가 샤워기는다시 올, 그 날을 기다리며 이만치 서있고바다도 그리웠던지 파도를 재촉합니다.만보걷기와 걸음기부도 실.......

내 방 창문 밖 풍경을 보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내 방 창문 밖 풍경이라면...결혼하고 부터니깐 약 20여년 가까이 아파트 생활을 하는 동안 주로 10층 이상의 로얄층에서 생활을 하였는데요.지금 살고 있는 곳으로 이사온 지가 6개월 정도 지났네요.이 곳엔 아내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2층에 입주하여 살고 있습니다.불편할거란 예상과는 달리 2층에서의 생활에 비교적 만족하는 편이고, 창을 통해 내려다 본 창밖의 풍경은 생동감 넘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지나가는 사람들의 대화나 휴대폰 통화소리에 자연스레 귀기울이게 되면서 집중력이 향상되고요.반려견과 산책.......

배산 숲길 걸으며 86일째 하루만보걷기 실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아침 산행을 가까운 배산에서 해 봅니다.공기도 맑고 새들의 지저귐도 반갑네요.가까이에 이렇게 신선하고 여유롭고 편안함이 있음을 잊은 채 살아왔네요.정상을 올려다보니 태양의 눈부심으로 가득하고 정상을 지키는 표시석에서 인증샷을 찍어봅니다.요즘 읽고 있는 책을 들고 왔습니다.왜 이러는 걸까요?독서와 만보걷기를 하루약속으로 실천하다보니 자꾸 잔머리를 굴리게 됩니다.‘같이 할 순 없을까?’하며 보던 책을 들고 다니게 됩니다. 삶의 진정한 의미와 여유, 위안을 느끼려 시작한 것에 집착하고 얽매이고 가식적인 욕심 가득찬.......

블로그씨는 집콕 취미 만렙이에요! 여러분의 최애 집콕 취미를 사진과 함께 소개해 주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집콕 생활에 모두들 힘드실텐데요이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조금씩 예전 일상의 모습을회복하는 느낌이라 그나마 다행인 듯 마음이 놓입니다.저는 집콕하며 책을 읽는 시간이젤 맘 편한 것 같아요.아무 잡념없이 책의 스토리를 따라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는 것.한 권의 책을 통해 저자와 소통하고색다른 체험을 맘으로 느끼고마치 곁에서 그의 얘길 듣고 있는 듯한묘한 기분에 빠질 때도 있죠.여러분도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가까이 놓여진 책 한권을살포시 들춰 보심은 어떨런지요?저의 집콕 최애 취미입니다.오늘도 행복하.......

강원 산간에 폭설이 내리네요.안전운전 하세요. 저의 만보걷기 84일째 성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어제부터 잔뜩 흐리던 하늘이 오후부터 바람을 싣고 세차게 빗방울을 뿌리기시작하네요.봄을 기다리던 온 세상을 촉촉히 적시고자연을 싹틔우려 조심히 어루만집니다.차창에 빗방울이 고여 흘러내리며처마 밑으로 한줄기 비가 내리듯이 비가 그치면 기다리던 새 봄이우리를 찾아와 주길 바래봅니다.오늘 만보걷기는 12,957 걸음에 9.6 km를 걸었습니다.비가 오기 전인 오전에 걷기를 잘했네요.해질녘에 시작된 봄비가 점점 세차게쏟아지고 있네요. 즐거운 만보걷기에 걸음기부는 덤~~하루 30분 독서때 읽을 새로운 책을 하나구입했어요. &.......

당신이 잠든 사이, 저의 만보걷기는 79일째 입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어둠이 서서히 도시에 내려올 즈음광안리 해변을 걸으며 둘러봅니다.하나 둘 여기저기 불을 밝히려 하고바다로 나간 배들은 저마다의 불꽃을하늘로 날리웁니다~해질녘부턴 약간 쌀쌀한 느낌 뿐 추위는 저 멀리 토꼈나 봅니다. ㅎㅎ저녁에 아내와 함께 여기저기 구경하며 남천동으로 해서 크게 한바퀴 걸었더니 하루동안 18,177 걸음에 13.5 km 기록했네요.1만 8120걸음 기부도 했네요.하루 30분 독서를 통해 김병완 저 <누구나 작가가 되는 책 쓰기 혁명의 시대 >를 읽는 중인데, 오늘로 완책했습니다.제5장 새로운 스타일의 작가, 크리.......

봄비가 내리던 날, 만보걷기는 80일째 입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나와의 하루약속1.만보걷기2. 30분 독서3. 포스팅 하나이웃님들의 모습을 보며 부러움에 그저 따라서 시작했었던 나와의 하루약속을 지켜온 지, 오늘로 80일째 입니다.어쩌면 오래된 듯도, 어찌 보면 이제 겨우 석달째근데 마음은 아득히 오래된 듯 하네요.이제는 낡은 우표 수집책 처럼.창고 한쪽에 쌓아 두었던 책들을 정리하다 우연히 집어 들었네요.아마 초중학생 때 사용했던 것일텐데그대로 있었네요.새 우표가 나오는 날이면, 새벽부터 우체국 앞에 줄을 서기도 했었죠.(앗! 너무 옛날사람 느낌! ㅋㅋ)암튼, 추억이 새록새록 ~~c.......

전 국민 백신 접종 돌입! 정월대보름엔 81일째 만보걷기 했네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아내와 점심을 먹고 차를 몰고 울산으로달려갑니다. 10여 년 전에 울산에서 5년 정도 살아서 제2의 고향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비가 온 후라 하늘도 푸르디 그지없고바람소리도 따사롭기 더할 나위 없네요.울산 무거동에서 잠시 멈추어 무거천 산책로를 잠시 걸으며 봄의 향기를 느껴봅니다~ 아, 좋다~태화강 국가정원을 걸으며 탁트인 공간에서 맘껏 눈호강도 하며 힐링했어요울산대공원에서도 잘 가꿔진 산책로를 여유롭게 걸으며 마음챙김 해 봅니다.모처럼 정월대보름날 울산에서 추억을 느끼며 즐겁게 보낸 하루였습니다.만보걷기도.......

부산 걷기좋은 곳, 자성대공원에서 82일째 만보걷기 실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나와의 하루 약속1.만보걷기 2. 30분 독서3. 1포스팅 오늘은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자성대공원을 찾아 보았습니다. 부산진시장과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 곳은 조선시대 경상좌도 수군사령부가 주둔하던 군사요충지였고 부산진성이 있던 위치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요.여긴 서문인데요. 저는 오늘 처음 이곳에 왔어요. 역사적인 장소에 직접 와 보니 임진왜란 때에 죽음을 무릅쓰던 선열들의 항전의 숨결이 느껴지는 듯 하네요. 웅장한 외양이 멋스럽네요.공원 가장 높은 곳엔 진남대라는 누각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엔.......

3월 첫날, 전국에 많은 비, 눈 내릴 예정입니다. 저는 83일째 만보걷기 실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2월의 마지막 날 오후입니다.도서관에 가면, 왠지 모르게뭔가 좋은 일이 있을것 같은 느낌~ 마침 지역신문 ‘새수영 3월호’ 가 나왔군요. 와~따끈따끈 합니다.참, 지난 호에서 가로세로 퀴즈에 응모했었던 기억에 뒤적이며 찾았어요.앗! 내 이름이 있어요! 당첨됐어요!!구름과 꽃들이 아름답게 보입니다~지난 번 원고료 받았던 것에 이어 두번째 수상입니다. 뭔가 코드가 잘 맞는 것 같네요. 암튼 기분 좋은 일이라 텐션 업상쾌한 기준으로 만보걷기하고 ️ 다방에서 잠시 책읽는 여유도 부려봅니다.오늘은 11,398 걸음에 8.4 km.......

2월 22일 오늘은, 만보걷기 77일째 입니다~ [내부링크]

봄봄봄, 봄이 왔어요우리들 마음 속에도~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아내와 함께 금정구 서동 미로시장을 다녀 왔습니다. 봄을 맞아 반려견 짱이 털과 발톱을 깍으러 애견샵 가는 길에겸사겸사 ~평일 오전인데도, 전통시장에 사람들이 많네요. 봄기운이 만연하네요~이곳은 1960년대 말부터 금사공단으로이주민 유입과 함께 번성했던 전통시장 입니다.전통시장엔 볼거리와 함께 먹거리도 많아구경하는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달걀만두라고 하는데, 당면에 달걀을 올려 맛있게 구운 것입니다.맛있게 먹는 동안, 우리 짱이는 외로이힘들었을 거라 생각하니~~빨리 데리러 가 봐야겠어.......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 국내복귀! 오늘 만보걷기는 78일째 입니다~ [내부링크]

잇님, 오늘 하루 어땠나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나와의 하루약속 1. 만보걷기 2. 30분 독서3. 포스팅 하나온천천 강변을 거쳐서 수영강을 따라아침을 깨우며 쭉 걸어봅니다.바다와 달리 그저 조용히 흐르는 강물에철새마저 걸음 소리에 잠을 깹니다.흩어진 마음을 다독이며 가만히 걷노라면자연 속 내가 살아있음을 느낍니다.여유로움 속에 평화로운 강물의 노래를들으며 한걸음마다 리듬을 맞춰봅니다.걷는 곳에 따라 느낌도 달라지는 것.어제와 다른, 오늘이 되길 소망합니다.오늘 만보걷기는 14,104 걸음에 10.4 km를 걸었습니다.1만 걸음 기부도 즐거운 마음으로~.......

오는 27일 백신접종이 시작된대요 ~ 전 76일째 만보 걷고 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나와의 하루약속1. 만보걷기2. 30분 책읽기3. 1포스팅도시의 아침이 조금씩 부지런해지는 요즘입니다. 7시에 벌써 환하게 밝았네요.일요일이라 점심은 조금 특별식으로 먹어 봅니다. 후배 직원의 입맛에 맞췄는데내 입에도 딱! 입니다. 넘 맛있네요.다 아시겠지만, 크림 까르보나라와 소고기 로제 파스타 입니다.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걸었더니무려 17,861 걸음에 13.2 km 걸었네요.걸음기부도 즐겁게 실천했어요~하루 독서 30분으로 이 책을 읽고 있죠.오늘 드뎌 5일째 완책하였습니다.슬로싱킹 훈련으로 창의성을가르치다이제 와서.......

광안리 밤바다를 걸으며 74일째 만보걷기를 이어갑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벌써 불금이네요.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불타는 금요일 밤의 열기를 느껴볼까 하는 생각에 저녁 마실을 나가봅니다.한산한 거리가 어색하게 다가옵니다.저녁 9시 정도인데, 불 꺼진 가게도 여기저기 보이고 적막함마저 거리를 서성입니다.잊혀진 지난 여름을 기억하려 이 곳엔여름이야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너울대는 파도와 나란히 걸어보면 어깰 감싸며 밀당하는 소리가 들립니다.겨울끄티 밤바다와 함께 한 만보걷기는14,282 걸음에 10.6 km 걸었네요.이 곳 광안리에서 영국 런던까지 거리가9,186 km 라고 하네요. 이제 곧 런던행 비행기표를 예약할 날이.......

황령산 바람의 고개를 걸으며 75일째 만보걷기 성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바람을 타고 새봄이 다가오듯 따스한 봄기운이 움츠러든 몸을 꿈틀거립니다.산행을 해보려 바람이 머무는 곳으로방향을 잡아 걸음을 옮깁니다.겨울 낙엽이 떨어져 바람을 따라 쌓이고 떨어진 솔방울 손바닥 위로 앙증맞네요.대나무 숲에서 사방을 둘러보며 바람이 노래하는 소리를 가만히 들어봅니다.황령산둘레길을 걸어걸어 남구도서관에도착하는 것으로 산행을 마무리하고집으로 발길을 돌려봅니다.이것으로 오늘 만보걷기는 성공~지난 1주일 간의 걸음기부 결과입니다.한걸음 한걸음이 모여 10만 걸음이 넘게기부했네요. 은근히 뿌듯하.......

마음이 무너졌던 그 날, 힘이 되었던 그 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때는 바야흐로 지난 1999년 6월의 어느 날이었죠.마음이 무너졌던 날이었죠.그 날은 저의 큰 아들이 태어난 날입니다.너무 축복할 날이죠.하지만, 그 날은 또한,제가 다니던 회사에서 ‘구조조정’ 이라는 명목으로퇴사를 했던 날이기도 하죠.아내에게 며칠동안 말 못한 기억병원을 나서며 어렵게 꺼냈던 기억하지만 그녀는 쿨하게 “괜찮다. 내가 있잖아”오늘도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갑니다~그럼, 들어가세요 ~

눈 녹아 비 내린다는 우수(雨水)네요. 제 만보걷기는요. 73일째 입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꽃샘 바람이 불어와 쌀쌀한 날씨지만하늘은 푸르름을 맘껏 뽐내는 화창한 날 오후입니다.광안리 바다는 하늘과 맞닿아서로 속삭이듯 눈을 간지럽힙니다.바다가 그리웠던 이들에게 반가움을선물하는 듯 넉넉한 수평선이그저 평화롭기만 하네요.철썩거리며 모래사장을 어루만지는 파도의 잔잔한 외침을 느껴봅니다.오늘도 만보걷기 실천했구요.11,820 걸음에 8.7 km 입니다.걸으며 소소한 기부도 했구요.하루 30분 독서로 황농문 저<슬로싱킹>을 읽고 있습니다.칙센트미하이는 ‘명확한 목표, 실력에 걸맞는 과제 난이도, 빠.......

블로그씨도 궁금한, 나만의 어색 타파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 첨 만나는 사람과는 어색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럴 땐 먼저 가까운 자판기를 찾아서 커피 한잔을 대접하는 게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어색한 분위기를 차 한잔의 여유로움으로 누그러뜨릴 수 있고, 저 자신도 작은 것이지만 대접했다는 심리적 안정감으로서로의 대화를 주도할 수 있을리라 생각해요.잊지 마세요.얼릉 “커피 한잔 하시죠” 하며카페나 자판기로 안내하세요.첫 인상은 오랜시간 기억될 테니까자연히 어색함도줄어들 테니까어색함을 즐겨보세요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설레임으로그 사람을 알아가는 첫만남으로오늘도 행복.......

내일부터 다시 강추위입니다~ 오늘로 69일째 만보걷기는 진행중~ [내부링크]

잇님 계신 곳에도 비가 내리나요?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나와의 하루약속 1. 만보걷기 2. 30분 독서3. 포스팅 하나문득 젖은 거리를 보고때론 오가는 이의 우산을 보고비 내림을 알아 차리네요.뭔 생각을 한건 지뭘 바라다 본건 지멍 때리는 바본 지빗방울이 맺힌 나뭇잎이 아름다워 가까이 들여다 봅니다. 세상은 그리도 작은 것에서 봄을 싹틔우고 있었나 봅니다.어느새 다가온 새봄이 손에 잡힐 듯 눈 앞을 스치우고 어느듯 잊혀질 겨울이 가물 거리 듯 기억 저 편으로 흩날리는 어느 비 내리는 겨울 끄티 날입니다.봄 비와 함께 걸으며 오늘을 뒤돌아보고내일을 준비.......

설 연휴도 끝난 월요일, 하루동안 수고많으셨어요.전 만보걷기 70일째 입니다. [내부링크]

설 연휴가 끝나고 쌀쌀한 월요일 입니다.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비가 왔었죠. 늦은 밤까지 내리던 비.비구름마저 바람에 떠밀려 저만치 저멀리 떠나 가듯이. 햇살이 살포시.하루 만보걷기 하면서 이따금 챌린지에 참가해서 소소한 즐거움을 맛보곤 합니다. 오늘도 음료 하나 득템~오후부터 바람이 불고 기온이 조금씩낮아져서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오늘 만보걷기는 10,570 걸음에 7.8 km 를 걸었네요.하루 30분 독서로 <노희영의 브랜딩 법칙>을 읽고 있습니다.Part2.더 나은 브랜드로 성장시키다일을 하다 보면 브랜드의 운명도 사람의 인생과 같다는 생각이.......

BTS도 못 해본 하루만보걷기 71일째, 성공했을까? [내부링크]

쌀쌀한 날씨였죠?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오늘은 오후에 볼 일이 있어서아내와 함께 차를 타고 부산진구 서면으로 다녀왔습니다. 전포동 카페거리를 거닐어 보기도 하고내 젊은 날의 추억을 더듬어 보았지만, 그 때완 너무 달라진 풍경이 낯설게만 다가옴을 느낍니다.대형 건물도 새롭게 지어져 낯설기도 하고예전의 도서관은 그 모습 그대로 반갑네요얼마 전 사회적 거리두기도 완화되면서 모처럼 많은 이들이 오고 갑니다.다이나믹한 도시를 걷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죠.BTS도 못 해본 하루만보걷기 71일째,오늘도 13,822 걸음에 10.2 km 걸으며성공했습니다. 전포동 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지진으로 찌그러진 캔맥주를 판매한다는 것.저의 만보걷기는72일째 입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새벽의 어둠을 밀치며 밝아오는 아침이저만치 느껴져 옵니다.어김없이 또다른 아침이 시작됩니다.아침의 찬기운이 낮까지 이어지네요.점심은 들깨 순두부찌개로 뜨뜻하게~식사 후에는 가까운 공원을 거닐며 비타민 D를 섭취해 봅니다. 만보걷기도 가뿐하게 성공하구요 ~걸음기부도 실천합니다.오늘부터 하루 30분 독서로 황농문 저<슬로싱킹>을 읽어 보려 합니다.지은이 : 황농문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선임 및 책임 연구원, 미국 국립표준기술원.......

내일 오전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됩니다! 오늘은 만보걷기 67일째 입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나와의 하루약속1. 만보걷기 2. 30분 독서3. 포스팅 하나전날 밤의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오전은 불편한 뒤척임으로 보냈습니다.정신차려 늦은 아점을 챙겨 먹고청소와 환기를 하고 물걸레질도 하고음식물 쓰레기, 재활용품도 가져 버리니훌쩍 흘러가는 건 시간 모처럼 산길을 걸어보려 나섭니다.여유로운 흙길이 바로 가까이 있는데,콘크리트 속에서 온종일 지내오다니.잠시 고개 돌려보면 자연 품입니다탁트인 바다, 그리고 푸른 하늘~그 아래 무슨 원망, 미움 있으리오그 아래 무슨 희망, 용서 없으리오 편백나무 숲을 유유히 걸으며 고.......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 규모 7.1강진 발생했군요.~오늘 68일째 만보걷기 실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나와의 하루 약속1. 만보걷기 2. 30분 독서3. 1포스팅오늘은 정말 따뜻한 봄 기운이 충만하고 식사 후에 노곤함이 밀려드는 날이었습니다.그래서 인지 모처럼 거리에 사람들도 많이 거닐고 가게들마다 바빠진 모습이 대체로 예전의 활기찬 모습인 듯 했네요.오늘 만보걷기는 16,661 걸음에 12.3 km를 걸었습니다.즐거운 기부도 이어갑니다~하루 30분 독서로 오늘부터 노희영 저 <노희영의 브랜딩 법칙>을 읽어 봅니다.저자소개 파슨스디자인스쿨을 졸업한 후 롸이즈온 콘셉트 개발담당 이사, 오리온그룹 부사장, CJ그룹 브랜드전략 고문.......

명절 부부싸움으로 심란한 맘 달래며~66일째 만보걷기 했습니다! [내부링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답답한 마음에 간단히 당충전을 하고외투를 들고 밤거리를 나섭니다.결혼 생활이란 게 끝 모를 저편으로 터널 같은 길을 함께 달리는 것인 지도.명절이 되면 부부싸움이 많다고들 하죠.오늘 저도 아내와 한바탕 했는데요.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오전에 아내 혼자 처가에 가서 명절음식을 장모님과 함께 준비하고는 돌아와서오후에 본가에 방문을 하려 했었죠.이때 가족방문 문제로 의견차이가 있었는데요.저는 “우리 가족이 4명이고, 본가 부모님 두분까지 6명이 되니, 아들 둘은 놔 두고 우리만 가도록 하자”고 했고, 이에.......

졸업식날 짜장면을 먹는 이유는? 64일째 만보걷기 실천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고등학생인 우리 아들의 졸업식이 있는날입니다. 아침 날씨가 쌀쌀하네요.아시다시피 코로나 때문에 졸업식 분위기도 사뭇 다르네요. 부모들은 교정에서 아이를 기다리고 학생들은 교실에서 졸업장과 앨범을 받고 선생님, 친구들과 헤어지고, 교정에서 부모, 친지들과 사진찍고 학교와도 작별을 합니다.이것으로 끝이라~~아쉽네요~~ 그래서!! 갑. 니. 다 !!짜장면 먹으러 갔습니다. ㅎㅎ사실 졸업식날 많은 분들이 짜장면을 먹는 이유를 잘 모르고 그냥 왔습니다.영화 <신세계>에 나왔던 곳에서탕수육과 간짜장을 맛있게 먹고 나니 아.......

설 연휴동안 전국민 영상통화 무료! 만보걷기는 65일째 입니다~ [내부링크]

봄날같이 따스한 날입니다.안녕하시죠?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나와의 하루 약속1. 만보걷기2. 30분 독서3. 포스팅 하나완연한 봄기운이 동네방네 내려앉아 따스함으로 어루만져 주는 듯 날씨도 화창하기 그지 없네요.이런 날엔 맑은 수평선을 바라보며푸른 하늘과 텔레파시를 교환해 줘야 합니다. 잘 지내냐고. 언제쯤 예전 우리네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냐고.다시 돌아갈 그 일상을 그리워하며만보걷기도 즐겁게 마무리 합니다.️ 다방에서 아내가 좋아하는 초록빛제주 유기농 말차 크림 프라푸치노 (이름도 기네 ㅜㅜ) 하나를 챙겨봅니다.즐거운 마음으로 기부했습니다........

추억의 싸이월드 부활한다네요~ 만보걷기 57일째 입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나와의 하루 약속1. 만보걷기2. 30분 책읽기3. 포스팅 하나늦은 아침을 먹고나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 버렸군요.마음이 그냥 조급해지네요.담쟁이덩굴의 겨울 자취를 바라보니이제 봄날이 다가오려나 보다며 한박자 늦은 기다림을 되뇌여 봅니다.파랑 물감을 쏟아 버린 듯푸른 겨울비를 퍼부어 놓은 듯하늘 그리고 바다가 같은 옷을 입었네요 오늘 만보걷기는 10,356 걸음에7.7 km를 주파했습니다.나의 걸음 하나하나가 어딘가에기부될 수 있다는 뿌듯함~30분 독서를 위해 멀리 광안대교가 바라보이는 해변가 벤치에 한번 앉아 보았습.......

봄의 시작, 입춘이네요~ 58일째 하루 만보걷기 성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대한이 끝나고 24절기 중 첫번째인‘입춘’입니다. 봄의 시작이네요.코로나 확산으로 움츠릴대로 움츠려진 우리의 맘에도 새봄이 싹텄으면 합니다.저녁 식사를 하고 포만감에 TV 시청의욕망을 살짝 누르고 밖으로 나왔어요.한적한 동네를 걷노라니 가로등만이어둠을 밝히고 있네요.입춘을 맞이한 오늘 만보걷기는 10,126 걸음에 7.5 km 입니다.1만걸음 기부도 했구요.마우로 기옌 저 <2030 축의 전환>을하루 30분 독서로 읽고 있습니다.오늘 읽은 부분을 간략히 소개해 보면,제6장 과학기술이 바꾸는 현재와 미래 (2)3D 인쇄 기.......

하루 만보걷기와 독서실천 ~59일째 입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나와의 하루 약속1. 만보걷기 2. 30분 독서3. 1포스팅 입춘을 지나 겨울을 밀어내고 따스함이 이만치 가까워진 듯 느껴지네요새로운 것이 옛것을 지워가면서 우리의 기억도 같이 잊어갑니다.흔적없이 남겨진 이 곳에, 늘 있었던 것들, 무엇이었던지요가끔씩 바라보던 하늘을오늘은 찰칵하며 담아봅니다.하루 만보걷기 59일째 날인 오늘은,12,768 걸음에 9.4 km 걸었네요.1만걸음 기부했네요.<2030 축의 전환>을 읽고 있습니다.제7장 소유가 없는 세상(2)많은 유형의 사업체들이 ‘네트워크 효과’ 로 이득을 얻고 있다. 실제로.......

지금껏 열심히 달려 온 만보걷기 60일째 입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나와의 하루 약속1.만보걷기 2.독서30분3.포스팅 하나이른 아침의 습관적인 길을 걷노라니어둠의 귀갓길에 서두름이 느껴집니다.나와의 하루약속을 지키려 달려온 지오늘로 60일째 되었네요. 불금 저녁엔 자축의 의미로 치킨 주문~가족이 모처럼 저녁에 모여 치킨을 뜯습니다단체로 뜯으니 맛있네요 ㅎㅎ만보걷기는 계속됩니다. 12,525 걸음에9.3 km 를 걸었습니다.독서한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2030 축의 전환> 마지막을 읽었습니다 제8장 너무 많은 화폐들누구든 화폐를 찍어내거나 만들 수 있으며 그 화폐가 다른 사람들의.......

나와의 하루약속 61일째 지키고 있네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나와의 하루약속1. 만보걷기 2. 30분 독서3. 포스팅 하나새봄이 찾아온 따스한 주말이네요.산들산들 바람도 시원하구요.겨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나 보네요.저녁 식사를 하고 엽서 한 장을부치려고 밖으로 나와 우체통을 찾았는데 도통 찾을 수가 없어서 한참을 걷다가 겨우 발견했네요.편지를 쓸 일도, 그러다보니 부칠 일도자연히 우체통도 사라져 가는가 봅니다손 편지도, 손 글씨도 잊혀지고 있네요 포근한 토요일~~ 즐거운 맘으로 만보걷기도 이어 갑니다.만보걷기 하면서 걸음기부 어플을 통해 기부를 할 수 있는 것도 행복한 일인.......

손흥민 리그 13호골️토트넘 3연패 탈출, 저는 62일째 만보걷기 실천! [내부링크]

안녕하시죠?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오후에 바다에 나갔더니 흐릿하네요.광안대교도 회색빛 하늘에 가린 듯해질녘 바다엔 청춘남녀 쌍쌍이 거닐고휴일 오후 여유로운 사람들의 모습들.봄날의 불청객, 미세먼지가 찾아오는 계절이니 건강 잘 챙기세요~~집에 돌아오니, 다가오는 설날에 먹을만두를 직접 빚자고 하네요.아내가 미리 만두소를 만들었구요.제가 만두피에 소를 넣고 만들어봅니다.만두피 가장자리에 물을 살짝 묻히고 적당량의 만두소를 올려 주고요.만두피를 반으로 잘 접어서 가장자리를이쁘게 붙여주면 만두 완성~~완성된 만두는 끓는 물에 익혀서 물만.......

MLB 사무국 KIA타이거즈 양현종 신분조회 요청했네요~만보걷기 63일째 입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나와의 하루약속 - 만보걷기 - 30분 책읽기- 1 포스팅세찬 바람이 나뭇가지를 뒤흔들고 쓰레기 꾸러미를 이리저리 흩날리네요.움츠린 몸과 마음을 아침독서로다독거려 봅니다.찬바람이 잦아든 저녁에 밤바다를 거닐어 봅니다. 추위에 사람들마저 뜸해진 바다.알록달록한 빛을 발하는 광안대교를 바라보고 모래밭을 밟아도 보고자연 속 바다가 그렇게 곁을 지키네요.10,052 걸음에 7.4 km를 걸었습니다.1만 걸음 기부도 이어갑니다.오전에 시작했던 30분 독서가 쭉 이어져<아침이 달라지는 저녁 루틴의 힘>을완책 했습니다 ~인.......

2월 1일, 내일은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오늘 만보걷기 55일째 입니다. [내부링크]

1월의 마지막날 이네요.안녕하세요.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마치 겨울이 가고 새봄이 온 것처럼 온세상따사로움에 나른함 마저 느껴집니다. 집 앞에 있는 벽화를 늘상 오가며 봤는데오늘에서야 비로소, 실제 나뭇가지임을알아 버렸네요. 가까이 다가가니 섬세한 붓터치가 벽면 가득 화려한 수를 놓았네요.반려견과 함께 봄날같은 따사로움을 즐겨 봅니다. 녀석도 밖에 나오는 것이 좋은가 보네요.오늘도 반려견과 함께 16,579 걸음에12.3km를 걷는데, 성공했어용~오늘로 ‘솔의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이 마감되었습니다. NGO 단체인 해피피플을 통해서 경기도 광주에서 한국.......

2월의 첫날, 만보걷기 56일째 입니다~ [내부링크]

비내린 2월의 첫날입니다.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새벽부터 시작된 겨울비가 바람과 손잡고 출근길을 기다립니다.빗속을 뚫고 지하철역까지 달려가젖은 몸을 전동차에 실어봅니다.나와의 하루 약속1. 만보 걷자2. 30분 책읽자.3. 포스팅 하나 쓰자.월요병이라는 것. 마음마저 무겁고지쳐 버린 영혼조차 몸져누울 듯한그렇게 하루를 버텨내다 돌아오는 길어둠이 살포시 도시에 내려오면마음 속 그리움도 흘러 내리네요.지친 발자욱 움켜쥐고 어느새휴식같은 집으로 돌아와 마음마저 내려 놓고 나면그렇게 바라보이는 내 모습.겨울비를 따르던 동장군은 보이질 않고거리엔 가로등 불빛.......

52일째 만보걷기 한 날, 큰아들 스마트 스토어 첫 론칭했어요~ [내부링크]

하루 잘 지내셨나요?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나와의 하루약속1. 만보걷기 2. 30분 독서3. 1일 1포52일째 나와의 하루 약속을 실천하고 있습니다.아침 출근길은 비교적 춥지 않았지만저녁 퇴근길은 강풍에 춥기까지 ㅜㅜ저녁에 약간 진눈깨비가 날리는가 싶더니이내 사라져 버리네요.태풍급의 강한 바람에 온몸을 웅크리고옷깃을 여민 채 총총걸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네요.오늘은 12,450 걸음에 9.2 km 거리를 걸었습니다.걸음 기부도 잊지 않고요.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독서를 했구요.<걸음걸이만 바꿔도 30년 젊게 산다>를 끝까지 읽었습니다.169쪽~끝까지 잠깐 소개.......

롯데 이대호 FA 계약한 날, 만보걷기는 53일째네요~ [내부링크]

추운데 어떻게 지내시나요?안녕하세요.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롯데 이대호 선수가 드뎌 FA계약을 했네요. 근데 표정은 썩 밝진 않군요.어제 저녁부터 매섭게 불던 바람이 조금 수그러진 듯, 점심무렵엔 햇살도 따뜻해서 해운대구에 있는 본가에 잠시 들러서 부모님께 안부 여쭙고 나와서 근처 동네를 걸어봅니다. 갑작스런 추위로 오가는 사람마저 발길이 끊긴 거리엔 적막함이 남았지만, 그 자체로 자유로워 보입니다.부산 벡스코까지 걸어서 다녀왔어요.각종 전시회 등의 행사들로 언제나 붐비던 곳이지만, 예전의 북적임은 찾을 수 없네요.시립미술관에서 전시회가 있어 사전예.......

층간소음 해결법을 고민하는 밤, 만보걷기 54일째 입니다. [내부링크]

어느새 토요일입니다.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나와의 하루 약속1. 만보걷기 2. 30분 독서3. 1포스팅일상의 무심코 하는 행동들도 누군가에겐 층간소음으로 느껴질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잠시 비움으로 사라질 소음을 기대하며모처럼 저녁산책을 나가봅니다.추울 줄 알았던 밤기운이 그냥 산들산들 가을 저녁같은 상쾌한 느낌입니다.여유있는 주말 저녁을 즐기는 이들의모습이 마냥 행복해 보이는 밤이네요.겨울 바다의 푸근함 속에 파도소리가어우러져 그렇게 계절의 오고 감을아쉬워하는 그런 밤입니다.어둠 속 고요 속의 외침~파도소리 한번 듣고 가실께요 ~~.......

다시 추워지고 미세먼지 많아질 듯~ 자축합니다! 만보걷기 50일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새벽에 시작된 비가 오후를 지나갑니다.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나와의 하루약속1. 만보걷자 2. 30분 책읽자 3. 포스팅 하나 쓰자이제 반환점을 돌아가려 합니다.하루약속을 실천한 지 50일째 입니다.어느 이웃님이 그러시더군요.50일째 날, 특별한 의미를 담으라고.그저 멀리 반환점에 도착한, 아니 늘 가던 그 길 위 이만치에 있을 뿐.가벼운 맘으로 자축해 봅니다~새벽 잠을 깨우며 시작된 겨울비가아침을 밝히고 세상을 적십니다.멍하니 빗물이 떨어져 내리는 모양을지켜보다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아이들의 웃음과 손길마저 씻어버리 듯놀이터에도 겨울비가.......

만보걷기 51일째 되었어요~내일 전국에 강풍불고 큰눈 내린대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나와의 하루약속 1. 만보걷자 2. 30분 독서하자3. 포스팅 하나쓰자 맑은 하늘 위 태양이 눈을 부시게 하네요.아내가 차려 둔 아침상에 정성이 묻어납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저녁에 ‘뭐 먹고 싶은 거 있냐’는 아내의 말에 무심코 내 뱉은 말, 그녀에겐 짐이 되었나 봅니다. 잠 많은 사람이 새벽까지 음식을 만들었다고 하네요.맑은 공기와 바람을 타고 오늘도 걷기는13,269 걸음에 9.8km 걸었네요.편의점 딸기케익으로 당충전~걸음기부도 잊지 않고요~큰 아들이 만보걷기 열심히 하라며운동화를 선물해 줬어요~~ㅎㅎ언박싱~~?.......

주말 잘 보내셨나요?만보걷기 48일째 입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벌써 48일째 만보걷기 실천중입니다.시간 참 빠릅니다.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죠. 다시 추워지려나 걱정했는데...기온은 적당해서 걷기에 딱입니다.일요일 아침이라 고요하기만 하니온전히 나와 마주하는 시간이네요.오늘 만보걷기 기록은 17,175 걸음에12.7 km 입니다.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작은 아들이 카레라이스를 만들었네요. 인증샷 찰칵~걸음기부 1만 1961걸음 성공~!하루 독서로 <걷기의 재발견>을 읽고있습니다.오늘은 108쪽~끝까지 읽었고, 그 내용을 간략히 요약해 볼께요.제4장 삶을 바꾸는 걷기-재정자동차 사용.......

프로야구 SK와이번스 매각소식 전해지던 날, 만보걷기는 49일째 입니다. [내부링크]

활기찬 월요일 보내셨나요?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며칠간 흐리고 비오던 날씨가 모처럼 화창해졌어요.바다와 구름이 어우러져 태양을 가렸다 보였다 세상을 간지럽힙니다.바람 불어 좋은 바닷가에 갈매기들도신나게 무리지어 날아다니네요.️다방에서 보내 주신 생일쿠폰으로무료 음료 한잔 득템~ 감사해요 이제 산으로 마실 가볼께요. 조용한 산책로 따라 한적한 벤치에 앉아동네 신문 폼나게 펼쳐서 우아하게~~퀴즈를 풀어 봅니다. 역시 지식인~지식 충전까지 마쳤으니 집으로 고고싱~11,709 걸음에 8.7 km 걸었네요1만 걸음 기부도 성공~이제 책 읽으러~.......

아는 사람만 안다는, 부산 연동시장 먹거리 Best 3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부슬비가 내리던 날, 어제 아내와 함께 같이 걸으며 집 근처 전통시장을 둘러보고 먹거리도 맛보고 왔는데요.부산 연제구에 있는 연동시장 입니다.1978년에 개장되었다 합니다.오늘의 목적지는 바로 요기인데요.와~저기 ‘소문난 순대’ 입니다.도착한 시간이 오전 10:20인데요비오는 날씨에도 벌써 웨이팅 시작됐네요.지난 포스팅때 사전 정보 없이 왔다가궁금증만 남기고 갔는데요.이제 이렇게 다시 왔습니다.직접 만든 순대를 판매하시네요.오전 10:30부터 판매시작 하네요. 저만 몰랐지, 이곳을 순대맛집으로 추천하시는 지인.......

美 전설의 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 코로나19로 별세, 47일째 만보걷기 실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건강과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시작한 하루 만보걷기가 오늘로서47일째가 되었네요.어젯밤부터 이어진 보슬비가 아침에도계속 되어 우산을 들고 바다에 우뚝~세찬 파도소리가 귓가를 울리고길 잃은 갈매기가 방황하는 곳에바다를 향해 서 있는 ‘나’ 라는 존재는무얼 위해 여기에 있는가 되묻는다.오늘 만보걷기는 10,650 걸음에거리는 7.9 km를 기록했네요.걸음 기부도 이어갑니다.비오는 날엔 우산까지 들고 빗길을 걸으려니 좀더 힘이 들더라구요.30분 독서로 케빈 클린켄버그 저 <걷기의.......

하루 만보걷기 궁금하시죠? 44일째 입니다. [내부링크]

오늘 하루 어땠나요?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나와의 하루 약속1. 만보걷기 2. 30분 독서3. 포스팅 하나오늘까지 나와의 하루 약속을 실천하며44일째 되었습니다.아침 출근길은 쌀쌀한 찬바람에 웅크려 걸었는데, 낮기온은 많이 올라서 따사로웠네요.전 요즘 돈가스가 너무 맛있네요.오늘 점심도 역시 맛있게 먹었습니다.하지만, 돈가스가 칼로리가 높다 하네요. 100g당 약 454kcal 라고 합니다.헉!! 오늘 16,768걸음으로 고작274kcal 소비했는데 말이죠.조금 줄여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ㅜㅜ그리고 오늘, 1만 6778걸음 기부했네요이제 하루 30분 독서로 스티븐 코비 저&lt.......

조 바이든 美대통령 공식취임한 오늘, 45일째 만보걷기 성공! [내부링크]

안녕하시죠?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나와의 하루 약속1. 만보걷기2. 30분 독서3. 포스팅 하나바야흐로 하루약속 스타트 한 지가 벌써 45일째가 되었네요.아침 일찍 바다를 걷다가 돌아오는 길에지하주차장에서 우연히 발견했네요.이젠 강추위도 사라진 아침바다에 늘 그렇듯, 태양이 붉게 떠오릅니다.밤 사이 넓어진 모래사장을 파도를 벗 삼아 가만가만히 걸어봅니다.아침 바다에서 일출을 보며 10,786 걸음에 8.0km 를 걸었네요.걸음기부도 했구요 c 즐거운 아침산책 이었습니다.집으로 돌아와 30분 독서를 해봅니다.스티븐 코비 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g.......

걷기의 재발견, 하루 만보걷기 46일째 입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읽고 쓰고 생각하고 걸으며 블로그와 함께 성장하는 하늘고개 입니다.나와의 하루 약속1. 만보 걷자 2. 30분 책읽자3. 포스팅 하나쓰자 잊을까 다시금 맘에 새겨 봅니다.밤사이 가늘게 내리던 겨울비가 아침엔 가랑비가 되어 내리다를 반복하며 그 흔적 만을 도시에 남겨둔 채 사라졌네요. 우산을 쓰다가 접어서 들다가골목길을 걸어서 전통시장에 들렀어요.망미시장 vs 연동시장 입니다.많이 닮은 모습이네요.연동시장에서 김밥과 칼국수 한 그릇에 피로를 싹 씻고 순대, 호떡을 포장해서왔습니다.하루 30분 독서를 통해 새롭게 읽어 볼 책은 케빈 클린켄버그 저 <걷기의 재발견>입니다. 제가 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