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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회사사람들과 멀리 걸어서 찾아간 연남 파스타 맛집 '연남토마' 식당이 일반 가정집 들어가는 거처럼 철문을 통과해서 들어가는데 아래 사진처럼 잘 꾸며져 있다. 인테리어에 엄청 신경쓴 느낌!!ㅎㅎ1.2층으로 되어있어 2층에서 식사했는데 2층 한구석에 저렇게 이쁘게 포토존이 있어서 찰칵 ㅎㅎ얼굴이 나와서 스티커로 가렸다!오..여기가 본점인가.연남동 본점이라 써있당..ㅎㅎㅎ주메뉴는 일본식 규동과 파스타 ㅎㅎㅎ나는 개인적으로 규동을 좋아해서 야키니규동을 시켰다 ㅎㅎ파스타도 다음에 먹어야지!가을이라 창밖풍경이 이뻐서 찰칵찰칵 ㅎㅎ 은행나무가 노랗게 된걸 보니 정말 가을이구나 싶었다. 창이 크게.......

강남 데이트장소 고양이카페 '고양이다락방' [내부링크]

6월달에 남자친구와 같이 갔던 고양이카페. 요즘 핸드폰 사진들을 정리하는 중인데 고양이들이 너무 귀여워 포스팅해보았다.지금은 코로나 2단계라 어떻게 운영할련지는 모르겠지만...입장료는 만원때였던 걸로 기억한다. 아마 음료는 2000원내고 추가를 해야 했던 것 같음 ㅎㅎ실제로 쉬고있는 냥이들이 많다.강아지카페는 가봤는데 고양이카페는 첨이라 설렘반으로 간 강남 고양이카페 '고양이다락방'소독을 철저히 하고 들어가야 한다.고양이들이 잘 쉴수 있게 고양이아파트?!ㅋㅋ 까진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고양이집들이 있다. 언제든 냥이가 쉴 수 있게 보금자리를 잘 만든 곳인듯!ㅋㅋ자고있는 고양이!! 여기저기서 졸.......

잠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후기 [내부링크]

휴대폰 사진 정리하다 발견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데이트!!작년 크리스마스때 남자친구가 데려다준 곳이다!이때만 해도 코로나가 잠잠했는 데...정말 그립다..ㅠㅠ..노코로나세상..잠실롯데월드의 정보를 살펴보자면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다.평일 10:00 - 20:00(월~목) 입장마감: 19:00주말 10:00 - 22:00(토,일,공휴일) 입장마감: 21:00어른 및 청소년 (만13세 이상) : 31,000원어린이 (36개월이상~만12세) : 27,000원36개월 미만 : 무료너무 오래되서 무슨 물고기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으나ㅠㅠ, 사진을 남기고 추억을 기록하고 싶어서포스팅한다 ㅎㅎ몽환적인 수족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던행복한 데이트!!실제로 보.......

추억의 크리스마스이브 데이트 -청계천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with 명동성당) [내부링크]

핸드폰 사진보다 추억해보는 청계천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작년 2019년 이맘때 했던 행사이다.올해도 비슷한 행사를 예정하긴 했을텐데..코로나때문에 ㅜㅜ..못..못가겠지?이번 클스마스와 연말연시는 집에서 보낼수도 있다는생각도 들어서ㅠㅠ..작년을..추억해보았당 ㅎㅎ너무나 예쁜 등불..이날 무척이나 많은 사람들이있어서 느리게 천천히 움직였던 기억이 난다 ㅎㅎ열기구 등불도 인상적이었음 ㅎㅎ보다시피 이 날 청계천은 사람으로 엄청 북적거렸다.큰 크리스마스 트리와 빛나는 조형물이 가득한볼거리많은 축제였다 ㅎㅎ옆에 동아일보 건물까지 반짝반짝 예뻤던 날!청계천 행사가끝날때 쯤 소원을 적은 등을 강에 흘러보내는.......

여자친구 1주년 기념 선물 - 플라워박스(꽃박스) [내부링크]

얼마전 1주년이 되어서남자친구가 기념품이라고 선물한 꽃 ㅎㅎㅎ라봄플라워라는 스토어팜에서 구매한 제품같은데너무 이뻐서 깜짝놀랐다 ㅎㅎ할머니 될때까지 갖고있을거야!!하고 받은 선물..남자친구는 꽃선물인거 안들키려고 기념품이라고 했지만..이미 나는 보내는 곳 상표만 봐도 알수있었던...ㅎㅎㅎ이렇게 예쁜 박스가 두가지가 왔는데 작은 박스는 빼빼로였다.ㅎㅎ아무래도 빼빼로 데이 지난지 얼마 안되서함께 하는 선물이였는듯 ㅎㅎ 저 조그만 박스는 꽃이 너무 예뻐서 아직도 안뜯었음..헷 박스를 열면 저렇게 사랑합니다!!라는 메세지와남친의 메모가 함께!꽃은 받아봤지만 플라워박스는 처음이라인상적이었던 선물!!.......

홍대 연남동 반미샌드위치 맛집 '반미362' [내부링크]

홍대입구쪽에 회사가 있어, 종종 홍대 맛집을 갈때가 있는데, 이날 방문했던 곳은 회사랑 가까워서 항상 지나쳐서 보는데도 들어가지 못한 곳이다. 오늘은 점심메이트분들이 샌드위치를 이야기해서 점심때 들려보았다!'반미 362'라는 동그란 간판이 높이 있고 매장은 테이크아웃 매장처럼 오픈되어 있지만 사실 안에 2층에 넓직한 공간이 있다. 그냥 사가는 분들이 많은 지, 2층 올라갔을 땐 사람이 없는 경우가 많았었다.생각보다 2층이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있었다. 사람도 없고 조용하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 ㅎㅎ내가 시킨 건 362 시그니처 반미!! 이날 처음먹어보는 샌드위치였는데 맛있었다.계란, 버섯, 햄, 야채가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