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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도계동 길 마켓, 도계 숲어마켓 행사 [내부링크]

창원 도계동 뮤트커피 앞 도계 숲어 마켓 5월 21일 부부의 날과 함께 맞이한 토요일 도계동에서 프리마켓을 열었다. 가로수가 푸릇한 날에는 창원의 거리를 걸어보고 싶을때가 종종 있었다. 그리고 인스타에 홍보를 알게 되었는데 도계동에서 진행하는 지역민 상인 예술인 음악인이 참여를 하여 제 1회 마켓을 연다고 한다. 도계동 까지는 버스타고 40분 거리이기에 잠시 가볍게 산책겸 다녀오기로 했다. 오픈 시간은 1시 부터 5시까지라고 한다고 한다. 여기를 지나면 꼭 뭔가 하면 좋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도계숲어 마켓이라는 이름도 정말 잘 어울리는거 같다고 생각했다. 또 도계동으로 쭉 걸어가는 길 , 맥문동 꽃이 거리를 매우고 나무가 그늘지고 있기에 한 여름에도 오기 좋은 장소가 된다. 내가 도착했을때는 사람이 많이 없었지만 나중에 올라온 인별을 통해 사람들이 많이 온걸로 알고 있다. 디퓨저, 소품, 문구 ,베이커리,이벤트등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었다. 카페 주변에만 있어도 멋있었지만 마켓도

경남 도민의 집, 고향의 봄 전시 및 예술체험 행사 [내부링크]

외동 반림로 가로수길 경남 도민의 집 방문 창원 외동 반림로 쪽으로 가면 창원 가로수길이 보인다. 작년에 가로수길을 방문했지만 반만 보고 돌아갈때 아쉬움도 남았었다. 작년과 비슷한 시기로 녹음이 진 가로수길은 역시 산듯하고 눈을 맑게 해준다. 가로수길 방문 전에 그 주변에 있는 경남 도민의 집을 들러보기로 했다. 경남 도민의 집은 원래 경남도관사 이다. 작년에 예술 복합 공간으로 바뀌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관광장소로 이용이 되었다. 창원에서 일동 아파트에 내렸다. 가로수길도 워낙 넓고 버스 정류장과 가깝기에 앞으로 이렇게 와야 겠다는 생각도 든다. 봄 여름 산책하기 좋은 장소이다. 여름에는 또 덥지만 그늘 역할도 해주어 5~7월 해서 적당히 오고 갈만 한 산책로를 따라 걸어 본다. 전에 경남 도민의 집이 지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들러보고 싶었다. 몇년 전에 건물 내부 공사 하고 했었던 걸로 기억한다. 지금은 주변을 걸으면 힙한 맛집들과 맛집들이 들어서 경관을 더 멋지게 해

창원 봉곡동 북카페 오누이 북앤샵, 지역 독립서점 [내부링크]

오누이 북앤샵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165-1 1층점포 봉곡동 주변에 있는 오누이 북앤샵을 찾아가고 싶었다. 창원에도 동네 책방이 있을거라 생각해 검색해보니 오누이 북앤샵이라는 제목이 먼저 눈에 띄었다. 창원에 지도 찾아보니 봉림중학교 근처에 있다고 한다. 미리 인스타 메신저로 방문 시간을 문의해 보니 수요일에서 토요일 오픈 한다고 말해 주셨다. 좀더 여유를 두기 위해 토요일 방문을 하기로 했다. 갑자기 방문 보다는 문의 후 가는게 좋다. 왜냐하면 서점 내에서 사장님이 교육 수업이나 모임을 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주택들 사이로 도착을 해보니 ' 아 여기가 오누이 북앤샵이구나 '하고 생각한 뒤 들어가보았다. 밖에서 보았을때 소소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이전에 여기서 길 마켓도 운영한 걸로 알고 있다. 안에 사장님도 북 카페를 운영하시면서 작업을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독립출판물 서점이라고 하는데 독립출판물과 중고도서, 화집 등을 소개하며, 문구

마산 문신 미술관 구경, LED 미디어 아트 전시 [내부링크]

마산 추산동 문신 미술관 마산에 미술작가 하면 문신을 떠올리곤 한다. 내가 아주 어릴때도 소풍으로도 갔었던 장소이기도 하다. 지금도 그 곳을 갔다는 증거로 인화 사진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언덕 위에 있어 한번 올라가기도 힘들었던 장소이기도 했다. 장소는 버스 내리는 데에서 15분 정도 걸린다고 되어 있었다. 걷다보니 금세 도착이다. 문신의 작품이라 하면 기하학적이고 좌우를 겹쳐서 펼쳐 놓은 거 같은조각 작품을 연상하게 된다. 그리고 그의 고향이 마산이었기 때문에 그가 미술관을 짓겠다는 그의 염원도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다. 중간에 찍은 동네 사진. (저 강아지는 으르렁 대서 쳐다도 안보고 그냥 갔다.) 마산 문신 미술관 옆에는 마산 시립 박물관이 있다. 이전에 없었는데 간판 앞으로 미디어 전시하는 구간도 생겼다. 창원에 공설 운동장에 지하보도에 가면 아트 그라운드라는 미디어 아트 전시를 하고 있는데 여기도 비슷하게 만들어져 있었다. 1시간 간격으로 정시에 15분 30분에 반복 상영

울산 시립 미술관, 시대의 안목 이건희 컬렉션 전 [내부링크]

시대의 안목 한국 근현대 미술 특별전 이건희 컬렉션 2023.2.16~2023.5.21 현재 이건희 컬렉션이 전국으로 순회를 하면서 전시를 하고 있다. 서울에서 유명한 미술품 전시들을 볼 수 있지만 지방에는 그 기회가 많지는 않다. 그래서 문화를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한다는 이건희 회장님의 유언을 남겼고 유족분들의 결정으로 수집한 그림들을 모아 이건희 컬렉션이 탄생되었다고 한다. 서울에서도 그렇고 전국에 순회 전시가 열리자 첫 전시 부터 사람들의 이목을 주어 예약이 차 있을 정도 였다고 한다. 내가 현재 갔던 울산 시립미술관도 첫날에 사람이 많이 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창원도 있지만 볼 기회를 놓쳐 아쉬워 하던 중 마침 울산에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예약을 하고 갔다. 현재 지니고 있는 예술인 패스를 이용해 700원으로 입장권을 할인받아 예매를 했다. 오후 2시가 되어서 입장 예약을 했다. 1시간 대로 도슨트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중간에 왔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줄

창원 의창구 중동 소답동 소리단길 [내부링크]

창원의 핫플 인기거리 장소 창원 소답동 소리단길 요즘은 빈틈이 생기면 인스타 그램을 들여다 보곤 한다. 대학생때 처음 생긴 sns가 이렇게 길게 갈 줄 은 몰랐다. 그리고 창원에 있는 일들은 잘 모르지만 맛집 여행 정보등은 인스타 그램에서 검색하니 편리하긴 하다. 그리고 한번은 경기가 좋지 않아 마음 아픈 소식도 들리지만 또 청년들의 창업으로 새롭게 일을 찾아 가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알려진지는 얼마 되지 않지만 창원 소답동에 오래된 걸물을 개조하여 음식점 카페등 거리로 탄생하게 되었는데 여기 소리단길이 그 예로 들 수 있다. 버스를 타고 도착했을땐 창원가는 중간 쯤 내려서 소리단길 위치가 잘 보이지 않았다. 위치를 봤을때 의창구청이 있는 그 근처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실제 인스타 그램으로 홍보된 그 사진 장소를 찾아 볼 수 있었다. (그러고 보니 생생정보통 미스터 리가 된 기분) 꽃집인데 아직 오픈된 시간은 아니었다. 방문할때 사진 찍고 가라는

창원시 도서관 사업소 책 읽는 카페 공간 조성 [내부링크]

책과 카페 복합문화공간 조성 카페에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어떨까? 현재 창원시 합포 도서관에서 선정한 책읽는 카페를 볼 수 있다. 도서관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배너가 있어 클릭을 했다. 각 창원 합포구 장소마다 동네와 가까이 있는 카페에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책을 배치해 두었다고 한다. 우리 동네 가까이 있는 장소에 카페도 있지만 마산 창동에 SY커피숍에 먼저 방문을 했다. 이전에도 책을 볼 수 있는 카페 공간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지만 직접 찾아보기는 쉽지 않았다. 지정된 카페에서 공간이 어떻게 되어 있을지 궁금하기도 오전에 시간내서 들러보았다. 책 읽는 카페는 마산 합포 도서관에서 담당을 한다. 각 지정된 카페마다 다양하게 북 큐레이션으로 운영 하고 있다고 한다.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있어 어떤 책을 고를까 하다가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우선 제일 눈에 들어오는 건 그림이 있는 에세이 책이었다. 도서관에만 볼 수 있는 책들을 카페 안에서 볼 수 있다는 아이디어

마산 해양 누리 공원 -가포해안변까지 누비자 자전거 라이딩 [내부링크]

누비자 자전거 타고가기 마산 해안변 공원과 315 해양누리공원 겨울인데도 기온이 좀 오르고 해서 마치 봄이 오는 거 같은 기분도 들었다. 며칠간 비도 오고 했는데 다시 맑아지니 몸도 마음도 개운 하다. 몇주전 누비자 자전거 월 회원으로 등록을 해놓아서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나갈까 생각에 대여를 하였다. 아침 일찍 나서서 그런지 자전거가 빼곡히 주차가 되어 있었다. 나는 키가 작기 때문에 앉아서 갈 수 있는지 세심히 보게 된다. 누비자 자전거는 고장이 났을 경우 그 자리에 놓아두고 다른 자전거를 타야 한다. 페달이 풀린건 아닌지 기어 조절은 잘 되는지 꼭 타기 전에 확인한다. 키가 큰 분들은 누비자 자전거 안장을 높이 올리지만 나는 발이 닿아야 하기에 항상 안장을 내리고 자전거를 탄다. 인터넷에 등록해둔 교통카드 인식 시키면 대여 완료 이다. 마산 해양 누리 공원쪽으로 가면 자전거도로가 일직선으로 되어 있고 바다 경관도 보기 좋다. 바다 쪽에 잠시 보았는데 겨울 철새들이 먹이감을 찾

마산 노산동 가고파 거리, 역사길 탐방 [내부링크]

마산 노산동 가고파 거리 마산 문학관과 함께한 역사 문화길 새해 첫날 아침 해를 보고 오고 산에 내려와 점심을 먹고 마산 주변에 볼만 한 곳으로 가보기 위해 나왔다. 창원에는 진해 근대 문화 거리와 창원 역사 민속촌등 역사 유물들을 볼 수 있는 장소들도 있다. 마산에도 북마산 역 몽고정등 있지만 그 중 생활 속 구도심을 느낄 수 있는 장소는 여기가 아닌가 싶다. 이전에 소개한 백석이 지나간 작은 책방과 거리가 가깝다. 문학관도 갔다온 이후 노산동 가고파 거리에 대한 호기심도 생기기도 했다. 코로나 때보다는 자유로워져서 그런지 오랜만에 나와 기분이 산뜻하고 가볍다. 가고파 거리 표지판도 각 테마 장소마다 곳곳에 있다. 주변에 사람사는 주택가도 같이 있어 처음 오는 분은 표지판 만으로는 위치를 찾기 쉽지 않다. 하지만 직접 찾아서 가보기로 했다. 가고파 거리는 마산 상남동에 내려도 되지만 북마산 가구 거리를 지나 노비산 입구에 내려서 가는게 더 가깝다. 마을 곳곳 마다 벽화들도 칠해진

백석이 지나간 작은 책방,마산 우리 동네 지역 서점 [내부링크]

동네 서점 마산 노산동 백석이 지나간 작은 책방 점심을 먹고 마산 육호 광장이 있는 장소에서 노산동 사이에 있는 곳에 스쳐지나 가지만 발견한 책방이 하나 있다. 이름은 '백석이 지나간 작은 책방'이라는 동네 서점이었다. 마산에 골목들을 지나다보면 구경할만 한 장소를 하나씩 보이기도 한다. 이야기가 담겨 있는 거 같은 이 장소는 위치를 알게 된다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이다. 주변에 큰 건물인 교보생명이 있기에 쉽게 찾을 수 있다. 옛날 사진들이 보이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볼 수 있다. 가게 앞으로 책들도 팔고 있었다. 옛날 사진들 도 있는거 보면 정말 백석 시인이 머물다간 장소일거 같은 분위기도 물씬 들었다. 창가가 바로 앞에 있어서 그런지 사장님이 운영하고 계시는 모습도 직접 볼 수 있었다. 어떤 곳일까 들어가 구경도 해보았다. 주인 부부께서 직접 운영을 하고 계셨는데 친절히 가게에 대한 설명도 해주셨다. 커피와 책을 좋아하고 백석의 시인의 이름으

개기월식과 집에서 본 우주쇼, 창원 달 사진 [내부링크]

창원에서 본 달 이제 겨울도 다되어서 저녁은 어둑어둑 해진다. 창원에 저녁에 잠시 나왔는데 그날따라 달이 커보였다. 슈퍼문일까 생각도 되고 하늘을 보니 눈에 띄어 사진을 찍어 본다. 이전에 카메라 앱에서 달사진을 찍는 방법이 있었는데 한번 시도 해 보았다. 본 카메라는 달이 너무 밝게 찍히는데 요새는 폰카메라도 좋아져서 달 사진도 본 형태대로 찍을 수 있는거 같다. 감도랑 조리개 값을 설정하는 기능도 있었다. 일반 야간 모드로 촬영해 보았다. 주변이 밝고 달은 너무 밝아서 실제 모습이 잘 보이지는 않는다. 완전 비슷하게 찍히진 않지만 카메라 앱이 얼마나 발달 했는지 확인이 가능했다. 주변을 어둡거나 밝게 하는 기능인 iso를 조절하여 달의 모습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킬 수 있는 거 같다. 홈플러스 창원점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로 415 삼성홈플러스 개기 월식 시작 천왕성 엄폐와 개기월식 정보를 알게 된건 인스타 그램 계정에 공지가 떴을때 부터 보았다.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마산 도서관 셀프 스튜디오에서 무료 인화 사진 이벤트 [내부링크]

2022.10.4~12.16 마산 도서관 셀프 스튜디오 촬영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마산 도서관 내 셀프 스튜디오가 생겼다고 한다. 마산 도서관 배너 팜플렛을 보고 나도 한번 신청해 보았다. 마산 도서관에 책도 보면서 리모델링 한 이후로 한번 씩 들르곤 했다. 인생 네컷이 등장한 이후로 최근에는 거리 주변은 셀프 스튜디오 사진관이 유행이 하고 있다. 보통 셀프 사진관 이용은 사진찍고 인화까지해서 5천원 정도 하고 있다. 셀프 스튜디오 이벤트는 마산 도서관에서 신청을 해서 공간 대여가 가능하다고 한다. 우선 나도 참여해 보기 위해 신청 안내를 받고 이용날짜를 예약을 하였다. 장소는 3층에 있는 강의실 한 곳을 스튜디오 방으로 만들어서 대여를 하고 있다. 이용시간은 1시간 정도이다. 여기서 장치 이용 방법을 알려주었는데 카메라 장비도 DSLR이고 리모콘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외 노트북과 인화 설정방법도 영상으로 보고 사용 할 수 있도록 해주셨다. 정말 댓거리나 거리 인화 사진

마산 합포동 회원천 오리 구경, 수변공원 [내부링크]

도서관 가는 길 오리 구경 마산 회원천 도서관을 가기 위해 집을 나왔다. 그리고 이전에 일하면서 다닌 거리가 있었는데 마산 합포동에 회원천이 있는 산책로를 잠시 걸었다. 거기는 마을 주택이 있고 고요한 거리라 쉬러 나올때 걷기도 좋았던 곳이다. 그리고 하나 볼거리가 있다면 여기에 오리가 헤엄을 치는 볼 수 있다. 얘들이 사는 서식지가 아닌데도 자주 볼 수 있어 신기하기도 하다. 저번에는 멀리서 만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엔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좋았다. 늘 같은 곳만 다니기만 했던 나는 한번씩 다른 방향으로 걸어가기도 해보았다. 거기서 오는 새로움은 나에게 동력이 되어 그 다음 일을 잘 할 수 도록 만든다. 여기 회원천은 내려가다보면 큰 바다로 나가게 된다. 도로가 한 가운데 있는 냇가 인데 오리들이 살아갈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저렇게 힘차게 다니는 걸 봐도 다행인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오리들도 헤엄치고 쉬는 중, 그래도 여기가 물도 맑고 살기가 좋은가 보다. 여기는 사람들의 편의 시

부산 서면CGV 십센치 권정열 인 시네마 (2022)무대인사와 콘서트 영화, 맛집 [내부링크]

서면 CGV 예매 시작 오랜만에 쓰는 부산에서의 기록이다. 일주일 전부터 영화를 미리 예매를 하고 부산 서면 cgv로 가기로 했다. 영화 제목은 음악 아티스트 이신 권정열님의 영화이다. 이전에 인기 가수를 보러 가겠다고 한 적 이 없다. 올해 여름 콘서트를 영상으로 촬영하여 영화로 제작도 하고 무대인사도 한다기에 정말 가보고 싶었다. 예매 할때 처음엔 screenX 관으로 예매를 했었다. 나의 촉으로 괜찮을까 싶어서 검색하니 스크린X는 3면으로 되어 있어 주변이 산만할 수 도 있다고 한다. 바로 laser관이 자리 남는대로 다시 예매에 성공하였다. 부산 서면 스시 맛집 부산을 가는 김에 부산에 거주하는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다. 그러다보니 검색해서 맛집과 카페도 찾아서 가게 되었다. 1년전에 한번 부산 가고 오랜만이기도 하였다. 부산의 서면 거리있는데 동백 초밥이 평점 인기가 있어서 거기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골드 스시 세트와 새우튀김을 메뉴로 골랐다.

중국여행 칭다오 (청도) 2박 3일 여행 기록 1박 [내부링크]

중국 칭다오 패키지 여행 2박3일 1박 이번 해에 졸업을 한 기념으로 엄마와 지인 분들과 같이 칭타오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라오스 이 후로 처음으로 중국 여행이라 너무 설레고 기대가 되었는데요. 칭타오는 생소한 이름이라 검색도 해보고 갔답니다. 새해 첫날이 되기전에 2박 3일 정도 여행 예약을 했답니다. 저희가 맥주 말할때 칭타오라고 이름이 익숙할지 모르지만 칭다오라고 부르는게 맞다고 합니다. 저희는 미술관이 주 목적으 보고 그 나머지 날에 몇군데 관광지 여행으로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중국은 1위안이라는 단위를쓰는데, 약 한국돈으로 180원 입니다. 위안을 조금 바꾸고 한국돈도 같이 가져 갔습니다 안내하시는 가이드 분이 원,달러 같이 써도 된다고 했습니다. 오랜만에 비행기에 몸이 떠서 가는 느낌은 두렵기도 했지만 막상 상공에 도착해보니 거의 흔들리진 않아서 곧 안심햇습니다. 비행기를 탄지는 약 1~2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처음 점심식사로 현지식을 먹었는데, 중국음식은 푸짐하게

중국 여행,칭다오 (청도) 2박 3일여행 기록,청도미술관 2박 [내부링크]

중국 칭다오 패키지여행 2박3일 두번째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여행에서의 주제 코스로 팀원 분들과 함께 청도 미술관을 갔습니다. 청도에서 큰 미술관 이라고 하는데요. 일단 안으로 구경해보기로 했습니다. 청도에서 대표적인 미술관이라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미술 문화를 보기 어렵다고 하는데 청도 미술관이 설립되면서 중국에서도 문화를 받아들이려는 노력이 서서히 보이게 해준다는 걸 알게 해줍니다. 미술관 입구 입니다. 마치 궁궐에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미술관 외부는 옛날 청나라 시대와 같이 고대적인 모습이 보이지만 내부에 들어가보면 현대 건축물로 지어져 있었답니다. 거의 중국에서 수묵화 그림들만 볼 수 있을줄 알 았는데 극사실화가 드문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는 서양화는 보다는 수채화가 몇 작품 있었어요. 중국의 그림 하면 인물화로 유명하다고 해요. 수물담채화로 그려내면서 인물을 묘사한 그림이 있었습니다. 풍경화의 그림 갯수는 적었지만 그림에서 보았듯이 그 나라만의 미술 특징을

중국여행, 칭다오(청도) 2박 3일 여행 기록 3박 [내부링크]

중국 칭다오 패키지여행 2박3일 세번째 이번에는 미술관을 다음으로 문화 관광 투어를 시작 했습니다. 그 다음은 진주각에 이동하였는데요. 지역 이름이아니라 이름 뜻 그대로 보석 진주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실재 진주로 만든 탑입니다.다른 싼 시장 같은데는 진주 가루를 겉에 칠해서 파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진짜 조개에서 나온 진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조개에서 진주를 빼내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샘플로 하나씩 나눠주기도 했는데요 실재 진주를 만져보니 원래 진주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말로만 듣던 진주를 떼에내는 모습을 보고 신기하게 쳐다 보았습니다. 그 다음은 팔대관 입니다. 바다 경관이 이쁜 해안 산책로 였습니다. 바람이 불어 춥지만 바다 물에 비치는 모습이 무지 아름다웠습니다 그 다음은 5.4공원 이라는 곳 입니다.우리나라 3.1운동에서 영향을 받아 기념으로 해서 공원이 만들어졌다 합니다. 특히 이 조형물은 횟불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그 다음 천막성 입니다 . 주변

중국의 쓰촨성 구체구(주자이거우) 진주탄폭포 [내부링크]

구체구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영웅이라는 영화의 배경으로 사용된 아주 유명한 곳 입니다. 사천성 장족 자치구에 위치하고 고산 지대 여서 고산병을 겪기도 합니다 자연이 이런 풍경을 만들어내니 아주 놀랍습니다. 지인이 찍은 사진이어서 몇 장 올립니다. 마치 천상에서 온 장면이 연출되는 거 같아요. 주자이거우 현 중국 쓰촨 성 아바 현 주자이거우 현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만큼 아끼고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는거 같습니다.

경남 여행 함양 상림숲과 해바라기 밭, 여름에 가볼만한곳 [내부링크]

이번 주 동안은 장마비가 계속되었습니다. 이번 주말도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이 날로 정해져서 같이 야유회를 즐길 겸 갔다왔답니다. 먼저 들른 곳은 상림숲이라는 곳입니다. 들어가보니 서로 다른 나무 인데도 같이 붙어 있어서 신기해 보였습니다. 서로 다른 두 인연이 만나 껴안는 모습을 하고 있어, 그래서 사랑나무로 이름을 붙였나봅니다. 길을 따라 쭉이어서 가봅니다 곧 비가 올 예정이어서 우기가 찼지만 산림 안에 물이 있고 공기도 맑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숲을 따라가다 보니 연꽃밭이 있었습니다. 연꽃의 사진을 담아보고파 사진기를 꺼내 셔터를 눌렀습니다. 특히 연잎과 연꽃 들의 기교를 부리듯 리듬에 맞춰 각 높이마다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오리들도 소풍을 왔는지 줄지어 가고 있었습니다. 가족끼리 산책을 하러 나온거 같습니다. 한바퀴를 돌고 해바라기 밭으로 가기 위해 산골 중턱까지 운전해서 왔습니다. 산 중턱에 있는 곳이라 찾기는 어려웠지만 네비 찍어서 잘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풍경은

울산 언양 자수정 동굴나라, 여름휴가철 가볼만한 곳 [내부링크]

정말 무더운 여름이었어요 그날은 또 기온이 37도나 높은 날었답니다. 가족끼리 휴가를 나온 김에 언양에 자수정 동굴이 유명하다고 들어 한번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도착하니 더운 공기가 밀려오기도 했습니다. 우선 그늘 쉼터에서 충무김밥싸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다들 소문을듣고 왔는지 악자지걸한 듯한 분위기 였답니다. 옆에 단체로 왔는지 버스도 있었습니다. 일단 줄서서 가족 3명해서 동굴 입장료만 샀습니다. 여기 오른쪽 옆으로 보면 아이들 좋아하는 놀이기구도 있었어요. 기본 입장료는 7000원 인데 거기다 동굴 수로보트 타면 13000원 정도 입니다. 위에 폭포수 같이 물내려오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 편의 시설도 구비되어 있었는데요. 편의점과 자수정을 전시해서 판매하는 상점도 보였습니다. 동굴 안에 들어가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에어컨을 틀어 놓은 줄 알았어요. 가기전에 겉옷 하나 챙겨 가야 할거 같습니다. 동굴안에서 반짝거리는 자수정이 알알이 박혀 있었고 곳곳마다 사람들이

창원 가포 저도 연육교,콰이캉 다리에서 음악듣고 걸어보기 [내부링크]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 저도 연육교 지난 포스팅에서 다녀온 저도 연육교에서는 다리에 공사중이었지만 이번에 동생 휴가를 맞아 엄마랑 셋이서 왔습니다. 한창 그때도 유리바닥 다리 위를 걸어보기가 유행해서 이번에 마산 가포 쪽에 저도 연육교에도 사람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주변에서 점심을 먹고 바로 저도 연육교에서 유리 바닥 체험을 시작 했습니다.그곳에 바닥게 기스가 안가게 신발위에 끼우는 걸 주셨습니다. 저는 기대반 두려움 반으로 갔습니다.동생이 겁 이라도 주려는 지 밑을 보면서 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조심그럽게 걸어가다가 중간쯤 와서 그리 무섭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햇빛 때문에 반사되서 그런지 그리 무섭지는 않았습니다.그리고 분위기를 바꿔서 연육교를 건너가면서 들려주는 음악소리에 마음이 좀더 차분해 지기 시작 했습니다. 마치 바다 위를 걷는 듯 자유로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동생과 다리 위를 다 건너오자 마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다시

경남 함안 백숙,생선구이가 맛있는 집-사랑채 [내부링크]

함안에 코스모스 축제를 보고 난뒤아침에 간단히 먹은게 배가 고파서 어머니가 추천해주는 맛집이라고 해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사랑채라고 여기 백숙이 맛있다고 해서 먹으러 가기로 했답니다. 함안에서 진동 넘어가는 길가 한가운데 있더라구요 한마리해서 네명이서 먹을 양이 되면 가격도 괜찮은 편입니다. 뽀얀 국물이 우러나오는 게 침을 고이게 했습니다. 여기에 사람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 합니다. 저희는 예약을 안해서 한 한시간을 기다렸어요 맛도 나름 괜찮고 각종 약재를 넣어서 그런지 비린맛이 거의 없고 맛있었답니다. 함안 들르게 되면 여기 생선구이와 백숙 한번 맛보셔요~~ 사랑채 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진함로 943 사랑채

마산 추산동 밤에 이쁜 분위기 있는 카페 추다방,현 베베꼬 [내부링크]

밤에 이쁜 브런치 카페 추다방 마산에 분위기 있는 카페 추천 해드립니다. 비도 오는날 어디로 가고는 싶고 바깥공기를 쐬러 나오다 저번에 임항선 길로 다니면서 발견한 카페를 발견 한 적 있어서 들르게 되었습니다. 원래 버스를 타도 되지만 저는 여기 산책도 할겸 발로 다녀 왔답니다. 지금은 낮이지만 흐린날씨여도 분위기를 잡고 있는 듯해요 원래는 여기 건물이 없던 곳인데 다시 지어서 카페를 만들었나봐요. 철길모형과 기차표 체크 하는 아저씨 동상이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맞아주고 있는거 같았습니다. 카페 문여는 시간과 닫는시간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까지 주문이 되니 시간도 넉넉하고 괜찮을 듯합니다. 그리고 얼마 뒤에 벽에 그려진 토토로 그림 벽화가 있었는데 그것 또한 인상 깊었답니다. 여기 안에 돌다리를 만들어 물길이 지나가게 해놓았어요. 에 물고기가 헤엄치고 다니네요. 돌다리를 만들어놓은 인테리어가 독특하기도 합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면서 가운데 복주머니들도 달아놓았습니다.알록달

창원 마산 파스타 쁘레 Pasta Pre, 파스타와 분위기 맛집 [내부링크]

마산 중성동 맛집 파스타 쁘레 신마산에 동화에 나오는 집 같았던 파스타쁘레 맛집입니다. 위치는 반월동 주민센터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중부경찰서 주변에 찾아보시면됩니다. 마산 시내 버스를 타고 가면 자주 눈길이 갔던 그 파스타 맛집. 이름도 이쁘고 개인 브랜드 맛집이어서 믿음이 갔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인기 있는 곳은 미리 알듯 자리잡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고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장식품도 진열되어 있었답니다.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러 갈때는 한식을 먹으러 갔기 때문에 양식 분위기 맛집을 들를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같이 동행해준 친구에게 정말 감사) 여기 경남대 주변이고 하니깐 대학생들도 자주 올거 같습니다. 저는 불고기 볶음밥과 토마토 스파게티로 시켰습니다. 느끼하지 않고 속도 더부룩하지도 않았던 맛집에서 식사를 하다 갔습니다. 마산에 연인과 함께 오기 좋고 분위기 있는 스파게티 맛집으로 파스타 쁘레 이용해주세요~ 현재는 운영중이지 않고 추억용으로 글 쓴 마산 파

마산창동 맛집 중국왕만두 사해원 [내부링크]

중국 왕만두 사해원 마산 창동에 현지인 중국식 맛집을 찾는다면 창동 남성동 쪽에 사해원 중국 왕만두라는 중식집이 있습니다. 창동에도 찾아보면 맛집도 있고 해외 현지 맛집도 은근 볼 수 있답니다. 저번에 아는 분의 소개로 저녁에 식사를 하러 간적이 있습니다. 짬뽕과 광동면,볶음밥을 시켜 먹었었는데요. 그리고 광동면이 유산슬 비슷해서 눅진하면서도 후추 간으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광동밥과 광동면이 있는데 맛은 똑같아서 취향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해물 물만두를 더 시켜 먹었는데 여기는 만두를 직접 빚어 만든다고 합니다. 저는 그 다음날 한번 더 와서 짬뽕을 시켰습니다. 짬뽕 국물이 느끼함이 없이 칼칼하고 면도 가늘게 잘넘어 갔습니다. 현재 가격은 짜장면이 4500원이고 광동면, 광동밥 10000원 짬뽕이 6500원 정도 입니다.물만두와 군만두는 5000원 정도 인데 고추만두도 매운맛을 없앤 담백한 맛이었습니다. 여기는 짬뽕이랑 광동면이 가장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창동에 중국집들도

마산 창동 리좀 씨네아트 독립 영화관 무료 관람 러빙 빈센트 [내부링크]

마산 씨네아트리좀 창동에 독립 영화관이 생긴후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무료관람 이벤트를 전화로 예약하면 관람 할 수 있다는 이벤트를 마련했었습니다.그래서 엄마와 함께 미술이 전공 분야인 저와 함께 러빙 빈센트를 보러 갔답니다. 카페에 이벤트 한다고 엄마 아시는 분이 알려주셔서 기회다 싶어 3일전에 예약을 하고 갔답니다. 여기에 영화관이 생겼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함께 볼 기회가 없어 마침 시간도 있고 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고려당 빵집에서 250년길 쪽으로 들어가는 골목에 복희 분식점에 맞은편에 보면 볼 수 있습니다. 3층에 올라가보면 매표소와 카페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기다리거나 카페처럼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가 갈때는 벌써 사람이 다 좌석에 앉아 있었습니다. 보통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 전단지와 팜플렛 입니다. 최신 영화 작품은 아니지만 마산 창동 구경을 하다가 읽어보고 싶었던 책들이 나열 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마음에 들어왔던 전단지와 팜플렛을

진해 속천 맛집, 밤섬횟집 회, 가리비 조개탕 한상차림 [내부링크]

진해 속천 밤섬 횟집 가족과 함께 휴가를 맞은 날 진해에 밥 한끼하러 나왔습니다. 여기는 진해의 해안가 주변의 횟집 입니다. 그전에 블로그를 통해서 정보를 알고 한번 알아보고 가게 되었어요. 저희는 2층에 가서 자리를 잡았는데 진해 바닷가가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었답니다. 밑반찬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는데 깔끔하고 종류도 많이 있었어요. 반찬도 많이 나오고 해서 눈이 휘둥그레졌답니다. 굴도 반찬으로 주셨는데 싱싱해 보였어요. 피조개랑 피조개 무침도 나왔는데 입맛이 당겼답니다. 회는 저희는 4명이다보니 모듬회 대 자로 시켰습니다. 회맛을 이미 알고 있는 저는 초장을 찍지 않아도 먹을 수 있답니다. 신선한 횟 맛을 먹으면서 가족과 이야기 꽃을 피운날은 맛도 두배가 되었답니다. 조개탕까지 나와 따뜻한 국물과 함께 회를 먹을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그다음으로 가리비와 조개찜이 나왔어요. 조개에서도 해산물 단맛이 났습니다. 이 정도면 정말 푸짐하게 나오는 거 같지요? 정말 맛있게 먹고 시

경주 여행 황리단길 탐방, 대릉원 주변 구경 [내부링크]

경주에 요새 새로 생겼다는 황리단길 이라는 곳입니다. (여기는 곧 인기 장소가 됩니다) 관광지가 많은 경주이고 대릉원이라는유적지가 있다보니 생겨난 거리 이름 같습니다. 사촌과 같이 황리단 길이 볼만 하다기에 같이 구경을 갔다 왔습니다. 마치 그곳은 서울의 작은 인사동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우선 저희는 점심을 먹기위해 인스타에서 맛집을 찾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꽃길만걸으새우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68번길 10 꽃길만걸으새우 가게 이름도 이쁜 꽃길만 걸으새우라는 곳입니다. 가게 안은 일단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잘 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종류별로 시켰는데 한 접시단 12000원대 정도 하더라구요. 나름 한 접시에 2인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은 되어보였습니다. 저는 피자에 토핑된 감자튀김이도 정말 맛잇었답니다. 칠리소스 새우튀김도 매콤한 맛이 나면서 느끼함이 전혀 없더라구요. 이것은 크림새우튀김입니다. 레몬향이 들어가서 상큼한 맛이 났어요. 밖을 나와보니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된

창원 지혜의바다 구암중에서 대형 카페 도서관으로 [내부링크]

여기는 예전에 구암중이라는 학교였는데 지금은 구암중과 구암여중이 통합되어 다른곳 으로 옮기고 경상남도 교육청에서 이전에 폐교된 학교를 활용하여 큰 도서관을 개설했답니다. 현재는 이 도서관이 많이 알려져 진주나 다른 지역 곳곳에서 찾아오기 도 한답니다. 이번에 그 도서관을 한번 구경해 보기로 했습니다. 최근에는 김해도 지어졌다고 합니다. 지혜의 바다 도서관은 원래 강당이었던 곳에 설치 되어 있었습다. 사실은 제가 있는 곳은 가는 버스가 많지 않아서 차로 가는게 더 편했습니다. 최근에 지어진 공간이라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차들이 많이 세워져 있네요 1층은 아이들 만화방과 레고 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곳에서 아이들이 놀이방도 되면서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도 요일별로 있어 오케스트라와 같은 공연도 열고 각 행사도 진행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여기 2층에 어른도 책을 볼 수 있고 공부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저기 무대에서 주말되면 공연을 하기 도 한답니다. 책들로 쌓여

창원 가포 여름 보양식 장어구이 맛있는 곳, 등대 장어구이 [내부링크]

가포 장어구이 맛집 등대 장어구이 이전부터 장어구이를 먹으러가게 되면 가포 중학교 주변으로 가곤 합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져 보양식으로 챙기게 되었는데요, 저희는 그 중 등대 장어구이 집을 예전에 자주 간적이 있어서 들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가보면 예전에 그 위치이지만 도로도 생기고 길이 나 있다보니 그전에 위치랑 많이 달라보여 놀랐답니다. 대신 큰 건물과 내부가 잘되어 분위기 있어 보였답니다. 특히 여기서는 반찬도 많이 주고 장어 뼈 튀김이 새우깡처럼 고소 해요. 전에도 뼈튀김 음식을 맛있게 먹어서 그 맛이 가장 기억에 남는답니다. 저희는 한번 더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저희는 가족 4인이라 3인분(45000원)왼쪽과 2인분(35000원)오른쪽 해서 양념 구이를 시켰답니다. 양도 푸짐하게 주셔서 여름 되기전까지 기다렸던 장어를 실컷먹을 수 있었답니다. 저는 개인으로 소금구이 장어를 더 맛있게 먹습니다. 식사로는 장어국수 밥을 시켜 드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저녁이 깊어가니 등불이

경남 창녕 성씨 고가와 우포늪 생태 공원, 자연과 함께 한 곳 [내부링크]

경남 창녕 여행 창녕 성씨 고가 함안에서 청도,대구 가기전에 창녕이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관광지 위치를 찾아서 가족과 차를 타고 갔다 왔답니다. 우선 먼저 성씨 고가라는 곳에 먼저 가보았어요. 이곳 성씨 고가가 한옥집으로 되어있어 지금도 사람이 살고 있지만 다른사람들도 와서 구경할 수 있게 해놓았어요. 저희는 12시 반에 와서 1시부터 문 여는 시각에 볼 수 있었답니다. 일단 집 안은 구경 못하고 바깥에서만 구경할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옛날에 살았던 집을 보수하여 그대로 모습을 보여주는 관광장소로 자리 잡혀 있었습니다. 입구 문에서 있었던 강아지도 사람을 만나서 반가운지 꼬리를 흔들면서 다가오더군요. 한참을 바라보더니 제자리로 돌아 갔습니다. 건너편에는 산이 있고 그 주변에 논도 있고 공기도 깨끗한 곳이기도 했어요. 안에 둘러볼만 한고 말끔한 한옥집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다음 두번쩨 코스로 우포늪 생태공원에 다녀왔답니다. 제가 어렸을때 부모님과 온적도 있고 초등학생때 소풍장소

울산 방어진 일산 해수욕장의 여름 밤바다 분위기 [내부링크]

7월 마지막 주부터 8월 초까지 휴가를 제일 많이 가는 시기에 친척집에 가면서 저녁에 동생이랑 사촌 언니랑 같이 울산에 나왔습니다. 울산에 일산 해수욕장은 바닷가를 보며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한데요. 밤에 보는 바닷가는 말 그대로 낭만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역시 울산에는 사람이 많이 있어서 사람으로 미어 터집니다. 옆에 댄스팀 공연과 버스킹 공연등도 볼 수 있는데요. 밤바다의 분위기와 더해져 한층 더 감성 깊은 공간이 되었습니다. 주변에 바나 음식점 카페 등도 있어서 젊은 사람들도 자주 찾아오는 듯 합니다. 모래 위를 걷기도 하고 바다에 낚시하는 사람도 몇 사람 볼 수 있었습니다. 울산 해안가를 밤 야경과 같이 찍으니 더욱 예뻐보였습니다. 이곳에서 불꽃 놀이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불꽃이 야경과 함께 녹아 사라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낮에도 해수욕장을 즐기는 분들을 볼 수 있지만 밤에도 정말 분위기를 즐기러 오기에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울산 일산 해수욕장의 밤바

창원 신마산 마크리움 경남대 주변 맛집 정희옥 스시, 일식집 [내부링크]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러 나왔어요. 이번에 저희 마산쪽 경남대 주변에 월영 마크리움이라는 건물이 새로 지어지면서 그 곳에 음식점과 상가가 들어서기 시작했는데 새 건물이라 그런지 이곳에 오는 손님들도 많았고 그 곳에 정희옥 스시라는 일식집도 생기면서 대기하는 손님들도 줄을 서곤 한답니다. 아직 빈 점포들이 있지만 아파트도 세워졌기 때문에 앞으로도 다른 상점들도 생길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중 정희옥 스시는 마치 일본의 작은 가게같은 모형이어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문 앞에 보면 순서 예약을 할 수 있는 기기가 있는데 이 테블릿으로 웨이팅 하기를 눌러서 예약을 해놓고 카톡으로 문자가 와서 안에 있는 직원분이 메뉴를 물어보고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문 옆에 큰 메뉴판을 볼 수 있었는데 스시 10개에 우동 세트로 시킬 수 있고 단품으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희는 4인으로 모듬스시 10개와 새우튀김 1개 우동 이렇게 1인 세트를 4개를 시켰습니다. 우선 새우 4개와 스시

창원 조각 비엔날레 용지호수, 성산아트홀 전시 투어, 창원 전시 [내부링크]

제작년에 처음 가보았던 조각 전시를 올해도 두번째로 다녀 왔습니다. 16년도에는 대학친구와 다녀왔는데 정말 좋은 전시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창원 조각 비엔날레는 2014년에 달그림자라는 제목으로 시작하여 창원 곳곳에 관광지에 조각이 설치되어 관광객을 모을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요. 올해는 창원의 집, 창원 역사박물관, 용지호수(포정사),성산아트홀 이렇게 장소가 지정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비엔날레 전시는 용지호수와 성산 아트홀만 보았답니다. 창원의 집은 성산아트홀에서 걸어가는 거리가 멀어서 가보진 못했답니다. 만약 구경을 좀 더 하는 분이 있으면 창원의 집에 먼저 가는 걸 추천 드립니다. 용지 호수에 창원 조각 비엔날레 문구가 방문객을 환영해 주었습니다. 제작년에 보았던 조각들도 볼 수 있었어요. 그때 친구와 조각품 옆에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조각품들 사진들이기에 눈으로 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위에 끝에 두 사진은 성산 아트홀입니다. 1층과 2층

창원 성산아트홀 오페라 공연 가면무도회 후기(2018.10.25~2018.10.27) [내부링크]

창원 오페라 연극 가면 무도회 이번에 처음 공연에 대한 후기를 쓰게 되는데요.서울 홍대 예술의 전당에서도 했던 오페라 가면 무도회가 여기 창원에서도 한다는 얘기를 듣고 저도 오페라도 한번 구경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날짜도 맞춰보고 그 중에 날짜가 적정한 날에 다녀왔답니다. 저녁 6시 부터 티켓을 좌석표와 바꾸는 거라 미리가서 좌석표를 끊고 공연 시작하기 전까지 1시간 반정도 남아 그 사이 저녁을 먹고 보러 갔답니다. 티켓을 보니 가면 무도회라는 이름이 서양에서의 가면축제를 연상하게 하여 저에게 기대감을 주었답니다. 약 3막 정도에 150분 정도 진행을 했답니다. 먼저 음악단이 시작을 알리고 등장인물의 등장하면서 감정의 흐름에 따라 연주를 시작했어요. 줄거리는 대략 해설은 옆에 스크린으로 설명을 해주었답니다. 저도 처음에는 해설만 따라 보다가 나중에 이해를 하게 되었어요. 등장인물들의 격중있는 음성으로 보는 사람들을 집중 시켰던 것 같습니다. 리카르도와 레나토가 레나토 부인을 둔 사

마산 가포 스위트 로드,고깃집 현 빵내음 [내부링크]

가포 스위트로드 고기가 맛있는 맛집 마산에 분위기 맛집 소개해 드려요. 요즘 무항생제 이베리코 고기가 그렇게 맛있다고 마산 주변에 스위트로드라는 고깃집에서 판다는 얘기를 듣고 가족과 함께 저의 생일을 계기로 가게 되었습니다. 스위로드는 오리고기가 맛있다고 해서 사람들이 예약을 해놓는다고 해요. 그래서 저녁에 가보니 예약석이 많았었는데 다행이 오늘은 몇군데 자리가 남아서 그곳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답니다. 메뉴를 보고 저희는 주위주를 이베리코 고기를 먹기로 하고 부족하면 다른 메뉴로 시키기로 했답니다. 주차공간도 되어있고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공간이기도 해서 예약석들이 있는걸 볼수 있었답니다. 이베리코 고기는 대자로 시키고 삼겹살 훈제를 추가로 중자를 시켰답니다. 여기서 고기를 굽고 있는데 직원분이 오셔서 알고 보니" 이베리코 고기는 무항생제이기 때문에 다익히면 고기 육즙이 날라갈 수 있다고 겉은 노릇해도 속은 덜익혀도 된다고 "하더군요.(웰던과 미디엄의 중간사이 정도) 실제로 그렇게

마산 창동에서 볼 수 있는 뉴질랜드, 앤 커피(& coffee) 카페에서 차 한잔 [내부링크]

창동예술촌을 자주 찾다보니 주변에 관심 많아져 저번에 가고 싶었던 카페 집에 들렀습니다. 바로 앤 커피(& coffee) 라는 곳인데요. 몇달전 생생 투데이에서도 방송에 나왔었습니다. 날씨도 춥고 해서 안으로 들러갈까 하다가 사장님이 먼저 나와서 인사를 해주셔서 저는 내부도 구경할겸 안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바깥에 풍경을 먼저 찍어보았어요 위치는 물글라스라는 공방 옆에 사이 골목에 들어가보면 볼수 잇는데 전에는 식당이 있던 자리였어요. 지금은 공방과 카페가 들어서서 거리가 앤틱해지고 이뻐 보입니다. 안에 들어오니 사장님이 뉴질랜드에서 직접 구입하신 장식과 가구들이 나열되어 있었어요. 이 곳 카페에서만 볼 수 있는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들었습니다. 꼭 뉴질랜드의 한 가정집에 온 듯 합니다. 2층에도 가보았는데 그곳도 집에 다락방 처럼 분위기도 좋고 저희집 안방에 있는 것 같이 편해보였습니다. 저는 저녁이라 간단히 레몬 그라스 차라는 걸 마셔보았어요. 은은한 레몬향이 나면서 따뜻한 차를

부산 국제화랑 아트페어 &유니세프 벡스코 전시 (2018.12.6~2018.12,10) [내부링크]

지금때 추운 날이면 따뜻한 공간에서 다니고 싶을 때 많죠? 겨울 다되는 날이면 여러 곳에서 아트페어나 전시 등을 연답니다. 그 중에 저는 가까운 부산에서 화랑 아트페어가 연다고 해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 하고 다녀 왔답니다. 한 3년 전에 친구랑도 다녀 온적 있었는데 그때는 봄 때여서 아트페어 전시회에 가는 길이 하늘하늘한 벚꽃과 함께 본 날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갔었답니다. 지금도 보러가는 길에도 어떤 작품들이 있을지 들뜬 마음으로 갔어요. 3년 전에 다녀 왔던 국제화랑 아트페어 입니다. 이번에 하는 부산 국제 아트페어는 유니세프와 함께하여 화랑에서 입장권 과 구입한 작품의 수입 돈은 유니세프에 기금 된다고 하네요!! 작품도 사고 사회에 기금도 하고 1석 2조의 활동을 할 수 있답니다. 아트페어를 위해 작품 활동의 결과물을 보여주신 모든 작가님들이 수고에 격려 드립니다. 장소는 벡스코 제 2 전시장에서 전시를 하고 있답니다. 아트페어에서 찍은 사진을 몇장 보여 드리겠습니다. 모든 작품

경주여행 황리단길 데이트 코스, 설날 스튜디오 촬영 [내부링크]

경주 황리단길 구경하기 명절 휴일 잘 보내고 오셨나요? 작년에도 찾아갔었던 경주 황리단길을 또 찾아가게 되었어요. 경주 황리단길에는 셜 연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인스타 감성이 묻어나는 카페나 가게들도 전보다 더 들어선 것 같습니다. 주변에는 경주의 명물인 찰보리빵 가게들도 볼 수 있었는데요. 전보다 볼거리 인기 맛집들이 구석마다 찾아 볼 수 있었답니다. 거의 상점 대부분은 기와가 있는 집들을 자주 볼 수 있었답니다. 불국사 등 문화재가 있는 경주의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합니다. 대릉원 문화재를 주변으로 이렇게 문화거리가 형성되어 사람들이 자주 방문을 하는 장소가 되기까지 새롭고 신비한 기분마저 듭니다. 미스터 선샤인을 연상하는 거 같은 양장점 옷집도 볼 수 있었습니다. 요새는 동경의상실이라는 대여점이 생겨 양복 옷을 입고 사진찍는게 유행한다고 들었습니다. 유행도 유행이지만 황리단길의 거리와 어울리는 상점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황리단 길에는 골목마다 잡화 상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창원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카페거리,거리가 이쁜장소 [내부링크]

걸 한 작년 여름 쯤에 다녀 왔던 가로수길을 올해 초 봄이 되어 이 곳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서울에 세로수길, 담양에 메타세콰이어길이 있다면 있다면 창원은 용호동에 있는 가로수길이 있습니다. 작년 제가 가로수길을 찾아 갔을때만해도 사람들로 북적렸고 주택과 자연의 조화가 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 창원가로수길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외동반림로248번길 31 가로수길에서는 메타세콰이어만 볼 수 있는게 아니라 서울의 세로수 길처럼 골목 중간에 이름이 알려진 멋진 맛집과 카페들도 있어 사람들도 자주 찾아와서 이야기를 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가로수길의 맛집인 영국집을 들어가보면 이국적인 찻집 분위기가 느껴진답니다. 주변들 둘러보니 그외에도 주택과 상가들이 군데 마다 있어 미로를 찾듯 재미있는 장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연과 도시가 함께 있는 곳이어서 낮에는 산책길로도 사람들도 볼 수 있었는데요. 겨울 저녁에는 나무에 감싸고 있는 불빛도 반짝여서 밤길도 구경하기 좋다고 하네요.

경남 여행지, 자연 휴양 장소 마산 의림사 계곡과 카페주변 [내부링크]

의림사 절과 계곡 그리고 봄 그날은 2월에서 3월로 넘어가는 시기 였고 계곡의 물은 거의 마른 상태였지만 곧 봄이 오는 시기여서 그런지 한줄기의 깨끗한 물이 산을 따라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이 곳은 어릴때 저의 가족 끼리 휴양지로도 자주 왔었습니다. 의림사 계곡은 창원에서 외곽의 산림 지역이라 인적이 드문 곳이지만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어 정겨움과 동시에 편안해지는 공간이 었습니다. 이곳에 절에서 내려오다보면 조그마한 카페가 있는데 옛날집과 현대 인테리어가 조합되어 눈으로 봐도 즐거운 공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 이곳에서 여름에 놀러 왔다고 팥빙수를 사먹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이 곳 카페 사장님과 친분이 있어 이곳에 한번 들렀다고 연락하게 되었고 외부에 계신 사장님을 기다리면서 주변도 둘러보았습니다. 카페에서 내려 오면서 집터 가보였는데 분양 된 집들을 보니 텃밭도 가꾸어져 있고 앞에 너른 마당도 있어 이런 집들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 주변을 둘러

창원 가포점 투썸 플레이스에서 바다를 보며 휴식하기 [내부링크]

가포에 바닷가가 이쁜 카페 중 브랜드점으로 여전히 인기가 많은 곳으로 투썸 플레이스에 다녀 왔어요. 벚꽃 보러 나왔다가 중간에 공사를 한 이후로 벚꽃 나무들이 다 베어져 있어서 그 예전에 이쁜 벚꽃 거리를 거의 볼 수 없어서 넘 아쉬웠어요 아쉬운 대로 가자 하는 마음으로 커피를 마시기 투썸을 갔습니다. 바닷가 풍경이 보이는 카페 투썸플레이스 마산행복농원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로 589 이 날은 미세 먼지 없이 넘 청명한 하늘이어서 공기 쐬기도 괜찮았고 푸른 바닷물이 넘나 이뻐보이는 풍경이었습니다. 가포에는 투썸이 역시 이곳뿐이니 차를 세울곳이 거의 없더군요. 한 곳에 자리가 남아서 운 좋게 세울 수 있었습니다. 가포에 바닷가 풍경하고 카페가 있으면 커피값도 가격대가 있는데 투썸은 커피값이 가성비가 그나마 괜찮고 덤으로 바닷가도 볼 수있으니 이것을 일석 이조라고 하지요. 또 옥상에 올라가서 루프탑 처럼 바닷가도 보이면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이번에 투썸에 새로 출시

마산 가포 맛집 강남오리, 얼큰한 닭개장 드세요 [내부링크]

오늘은 유난히 따뜻하면서도 초미세먼지가 있어서 불편함을 가져옵니다. 지금때 거의 전국에 벚꽃 개화 시기가 한창일때 가포에 드라이브 나와서 바람도 쐴겸 꽃도 보러 나오고 가포에 맛집이 있다고 해서 들르게 된곳이 여기 강남 오리 집이에요~ 벚꽃은 보기만 하느라 찍지는 않았지만 곧 점심 때라 우선 맛집이라고 하는 곳에 먼저 갔답니다. 평일 때라 그런지 차는 많이 세워져 있지 않아 차를 세우기도 좋았어요. 위치는 또 다른 맛집인 개성 순대집 바로 옆에 있습니다. 우선 저희는 오리개장, 닭곰탕 2개를 시키고 저는 닭곰탕을 먹었어요. 가격도 7~8000원 정도 여서 어느 집보다 가성비도 좋았답니다. 닭곰탕 한 숫갈 먹으니 알싸한 매콤함이 간도 맞고 괜찮았어요. :) 거기다 밥도 같이 넣어서 국에 말아 먹어도 맛있었답니다. 여기서 닭개장과 오리개장을 비교하면 오리개장이 좀더 담백한 맛이고 닭개장은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었어요. 양도 적당해서 성인 남자 어른도 먹을 양도 되더라구요. 점심을 맛있게

창원 진해 군항제 벚꽃 축제, 진해 가볼만한 벚꽃명소 소개 [내부링크]

지금도 여전히 봄이되면 전국에서 손을 꼽을 정도로 유명한 진해 군항제 축제가 오늘 4월 1일 부터 4월 10일까지 열리는데요. 저는 축제날 하루 전인 3월 31일 날 진해에 벚꽃이 벌써 피었다는 얘기를 듣고 시내버스 편을 알아보고 먼저 경화역으로 먼저 가기로 했습니다. 창원에서 진해로 가는 도로 길에도 벚꽃이 피어있어 군항제 축제를 알리듯 길 안내를 해 주는것 같았습니다. 경화역 간이역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1200-1 경화역에 도착해보니 그날은 주말과 동시에 수많은 인파들이 경화역 공원에 꽉차 있어 벌써 축제가 시작된 듯 했습니다. 전에 벚꽃피기전에 한번 가보았던 경화역인데 벚꽃이 더해져 거리가 정말 아름답고 화사함이 번지는듯 했습니다. 진해 관광을 하러 온 사람들과 외국인, 주변 지역에 오는 사람들이 이곳에 거의 다 모여 있는 듯 합니다. 사진을 이곳 저곳 마다 찍는 사람들 중에서 유난히 기차주변에만 사람들이 몰려 사진을 찍었는데요. 저도 간신히 사람틈을 비집고 들어가

창원 전통시장 볼거리, 창원 소계동 소계시장 구경하기 [내부링크]

창원 전통 시장 볼거리, 소계시장 합성동에서 창원으로 가기전 구암동을 지나 소계동에 있는 소계시장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구암동은 제가 어렸을때 신마산으로 이사 오기전 살았던 동네 였는 데요. 예전에 제가 어머니와 손을 잡고 시장을 보러 나간 곳이었다고 어머니가 말해주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이곳을 한번 방문했을때 전에도 들른적 있는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우선 저는 시장기가 있어 시장 안에서 산청 돼지국밥이라는 가게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돼지국밥에 고기도 많이 넣어주셔서 인심도 후하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 했습니다. 소화도 시킬겸 소계 시장을 둘러보니 주변에 농수산물 식품등도 팔고 있었고 통닭집, 분식집등 시장 맛집들도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좀 더 안으로 들어가면 꽃집과 마트, 카페 등 상가를 볼 수 있어 시장안이 활발히 움직이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또 이곳에서 매달 2일과 7일은 5일장이 열린다고 합니다. 다음에 저도 기회가 된다면 이곳에 5일장을 여는날에도

창원 가음정 장미 공원, 5월의 장미 꽃과 함께 사진찍기 좋은 장소 [내부링크]

창원 가음정동 장미 공원 올해에도 5월이 지나가면서 후덥지근한 날씨가 시작되었는데요. 벌써 반팔을 입고 나가는 사람들을 볼 수 가 있어습니다. 저는 창원 시청에 갈일 있어서 일을 마치고 장미 공원에 들리기로 했습니다. 일주일 전에 개장 확장 했다던 소식을 듣고 바로 갔답니다. 거리는 얼마 걸리지 않아 10분 정도 되니 도착을 했는데요. 장미 공원에 이미 사람들이 많이 구경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일주일 뒤에 온거라 늦은건 아닐까 생각했지만 5월 말이 다되어가도 아직 피고 있는 꽃들이 남아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창원 주변이나 외부에서 온 분들이 많이 있는 거 같습니다. 모두 각자 폰과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전에 장미공원에 친구와 사진을 찍은적 있어 그 기억이 새록 떠올랐습니다. 창원 장미공원에 있는 천사 분수광장이 장미 공원의 중심에 서 있었는데요. 이곳에 사람들이 그 주변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장소 입니다. 이곳에 분수광장에 오면 마치 사랑에

창원 마산 돝섬 유원지, 배타고 해양 관광지 구경 [내부링크]

마산 해상 유원지 돝섬 지난 주말에 너무 덥지 않으면서도 휴가를 가기에도 좋은 날씨였습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휴일겸 다녀온 곳이 창원 돝섬입니다.이곳은 저희 창원이라는 이름이 붙어지기 전에도 있었던 관광지 였습니다. 예전에 제가 어렸을 적 다녀왔을때만 해도 놀이공원과 돌고래쇼도 할만큼 성황하던 곳이어서 전국의 사람들이 오가기도 했었는데요. 다시 새로 개장하여 산책도 할 수 있고 돝섬을 활용하여 공연이나 행사등도 열린다고 들었습니다. 돝섬 으로 가기 위해 해안도로를 타서 안내해주는 화살표 방향으로 들어가다보니 하이 마트가 있고 왼편으로 쭉 가다보면 해상 지구대와 항구를 볼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아이파크 아파트를 볼 수가 있었고 그 주변에 주차장이 있어 운이 좋게 자리 남은 곳이 있어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용 요금은 왕복하는데 일반인이 8000원 , 중고등학생은 7000원 24개월에서 초등생은 5000원 정도 했습니다.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돌아오는 마지막배는 6시로

2019년 창원 청년 아시아 미술제-상상 피크닉, 창원 성산아트홀 전시 [내부링크]

창원 청년 미술제-상상 피크닉 성산아트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181 성산아트홀 http://cwcf.or.kr/art_info/art_info_view.asp?p_idx=4224 창원 청년 미술제-상상 피크닉 2019년 창원에 성산 아트홀에서 창원 청년 미술제가 열려 직접 다녀 왔습니다. 성산 아트홀에는 정말 다양한 전시나 공연이 열리고 있지만 이번에는 창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을 대상으로 미술을 좋아하고 또 그들의 열정있는 작업들을 모은 기획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목은 '상상 피크닉이라는 이름으로 가볍게 소풍 온 듯 한느낌도 들었습니다. 장소는 창원 성산아트홀 전시장에서 했는데 1~2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창원 청년 작가와 외국 작가 작품이 같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성산 아트홀 1층에서 안내하시는 분도 계셨는데, 전시장에 오니 2시간 무료 주차권 도장을 찍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여유 있게 전시를 구경할 수 있었답니다. :) 전시장 안에 작품을 사진 촬영도

마산 창동 골목길 맛집,불타는 춘천 닭갈비 [내부링크]

창동 250년길 닭갈비 맛집 창동을 지나 다니다 보면 골목마다 옛 향수를 엿볼 수 있는 맛집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창동의 오래된 골목을 볼 수 있는데 그곳은 250년길이라는 골목으로 창동에서 역사가 깊은 곳이기도 합니다. 골목 안으로 들어 오면 옛 간판 그대로되어 있는 창동의' 원조 춘천 닭갈비 '집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저녁도 먹을겸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한 3년 전에도 이곳을 방문한 기억이 있는데 예전과 같이 지금도 가게 그 모습을 지켜주어 정말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게 안에 간판이 세월의 흐름을 보여 주지만 여기 골목식당은 예전과 같이 푸근한 정이 느껴지는 공간 인듯 합니다. 저희는 한 테이블당 3~4인 이어서 닭갈비 4인분을 먼저 시켰답니다. 가게 이모님께서 큰 냄비를 가져와서 양 것 담아주셔서 그곳에서도 인심이 느껴졌습니다. 가게 이모님께서 주걱으로 한번 휘저으면서 고루 익도록 해주셔서 닭갈비가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이 입안에 침이 고이게 했습니다. 닭갈비가 익

마산 진동 광암 해수욕장, 여름에 놀러가기 좋은곳 [내부링크]

마산 진동의 유일한 해수욕장, 광암 해수욕장 작년부터 개장을 시작 하여 마산에 유일히 있는 해수욕장으로 지금은 많이 알려지게 되었고 사람들도 많이 찾아주어 지금은 창원의 관광지로 자리 잡히게 되었습니다. 봄바람이 지나가고 녹음이 지는 여름이 되어 가는 시기에 바람을 쐬러 나오다가 작년에 한번 찾았었던, 이곳 광암 해수욕장이 떠올라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광암 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길은 생각보다 그리 복잡하지는 않았습니다. 진동 전통시장을 찾아서 그 안에서 길따라 좀더 들어가다보면 광암 해수장이라는 표지판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버스정류장도 있어 시내버스도 왔다가기도 했습니다. 주차장이 전보다 확장되어 차를 주차하기도 편리해 진것 같습니다. 주차장에서 나오다보니 양쪽으로 바다가 보이는 등대거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빨간 등대가 바다 한 가운데 하늘과 함께 서 있는 모습이 정말 이뻐 보였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손에 하트를 그려 인증 사진도 찍었답니다. 바닷가에서

창원 상남동점 스시오 블랙 컨테이너, 초밥 뷔페 맛집 [내부링크]

창원 스시오 상남동점 초밥 맛집 오늘 점심 메뉴를 정하다가 초밥이 생각이 나서 초밥을 먹는게 어떨까 하고 먼저 얘기를 했더니 폰에 맛집을 찾다가 창원 상남동에도 스시오가 있다고 나와있어서 그곳에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곧 더 더워지기 전에 초밥을 먹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장소는 신우주차 빌딩에서 2층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오후 10시까지 이고 평일 점심은 13900원 주말을 16900원 정도 했습니다. 작년쯤 부산 남포동 스시오를 갔을때는 평일 점심이 15900원 정도 했었는데 여기는 그곳보다는 가격대는 낮은 편입니다. 안에 카운터에 보면 주차권도 받을 수 있고 와이파이 비번도 알 수 있으니 다음에 갈때 꼭 확인하고 가길 바랍니다. 뷔페 이용시간은 1시간 반정도 라고 합니다. 식당 안 을 둘러 보면서 샐러드 바와 사이드 메뉴도 종류도 정말 많아 만족했습니다. 저희는 사이드 메뉴를 먼저 덜어 놓고 주메뉴인 초밥과 같이 먹기로 했습니다. Previo

마산 가포 구내식당109,브라운핸즈 옆 바닷가보면서 라면 먹기 [내부링크]

가포 브라운헨즈 지하 2층 구내식당 109 sns로 한강에서 라면먹기를 시작으로 요즘 인스타에도 자주 게시글이 올라오곤 했습니다. 그 외 주변 지역에서도 바닷가 보이는관광지를 활용하여 야외 보면서 라면 먹는 식당들도 생기게 된거 같아요. 저도 브라운헨즈에는 가본적 있지만 그곳에 라면 식당이 생겼다는 말을 듣고 주말을 이용해 나섰습니다. 지금은 공사가 끝나서 마린 애시앙 둘러서 브하운 헨즈까지 가는 도로를 지나 갔습니다. 브라운 헨즈에 도착해보니 멀리서 보이는 아파트와 바닷가 전망을 볼 수 있었답니다. 브라운 헨즈에서 틀어주는 음악 소리 와 함께 전망 감상도 하고 사람들이 카페에 음료를 마시러 오곤 합니다. 구내 식당 입구는 바로 브라운헨즈 옆에 있었습니다. 아직은 구내식당이 지은지 얼마 안되서 아직은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브라운핸즈 마산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순환로 109 안에 들어서자마자 구내식당으로 안내하는 배너가 있었는데요. 오전 11시 부터 오후 11시까지

창원 3.15 아트센터 기획전시, 불멸의 화가 반 고흐 레프리카 체험전 [내부링크]

창원 3.15 아트센터 전시 불멸의 화가 고흐 레프리카 체험전 전시 3.15아트센터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삼호로 135 3.15아트센터 http://cwcf.or.kr/art_info/art_info_view.asp?p_idx=4282 3.15 기획전시 고흐 레프리카 체험전 이번주는 태풍의 영향의 소식으로 창원 지역은 거의 외출은 자제 되었습니다.그 다음날인 일요일이 되자 마자 태풍의 영향권이 사라졌지만 아직 낮은 흐린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오늘은 전부터 가고 싶었던 3.15 아트 센터에서 하는 고흐 레프리카 기획전을 보러 가보게 되었습니다. 레프리카 전이란? 레프라카 전은 실제 고흐의 작품을 본딴 다른 화가가 손수 제작 한것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완성된 그림 전시라고 합니다. 고흐의 그림만큼 똑같이 따라 그린 그림이어서 저도 마치 실제를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 정도 였습니다. 둘러보면서 저도 미술사를 공부하다보니 몇 개의 눈에 뛰는 작품들을 하나 하나씩 들여다보기도하고

창원 진동 그림이 있는 카페, GAELLERY&CAFE 그집 (추억용) [내부링크]

그림과 커피가 머무는곳 그집 추석을 보내러 가기전 비도 오는 날에 아는 분이 추천해주신 카페가 있어 같이 함께 나서게 되었습니다. 그곳에는 직접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으로 직접 그림을 그리고 카페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집 카페로 가기 위해서는 진동 환승센터에 내려서 엔젤리너스 카페가 보이고 오른쪽으로 틀어 쭉가면 볼 수 있답니다. 아는 분 말로는 여기 보건소도 있고 아파트 상가도 있고 해서 여기에 자리가 거의 찬다고 얘기해 주셨습니다. 다행히 오늘은 빈 자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비도 오고 앉아 있으면서 그림을 감상해보고 힐링도 되었습니다.오늘 이곳에 오게 된 것이 행운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딸기 에이드' 이곳에서 추천해주는 메뉴도 있었는데 다음번에 꼭 밀크티를 먹어보기로 하고 이번에 색다른걸 마셔보고 싶어 딸기 에이드를 시켰습니다. 다른 음료도 5000원대이고 아메리카노도 무려 2500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그림과 이쁜 장식품들도 같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분위기 있고 아기자기

창원 마산 만날재 축제, 추석연휴 가을 축제 가볼만한 곳 [내부링크]

전래 동화 속 공간 마산 만날제 고개 어릴적 전래 동화를 읽으면 그 속에 나오는 다음 이야기들이 궁금해져 푹 빠져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전래 동화 중 만날제라는 전설 이야기를 들어보셨을거라 생각 합니다. (참조) 만날제 [정의] 경상남도 마산시(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과 월영동의 경계에 있는 만날고개에서 해마다 열리는 지역 축제. 만날제행사라고도 하고 당해년도의 간지(干支)를 붙여 년 만날제라고도 한다. 만날제는 마산 지역에서 시집간 딸과 친정어머니가 반보기를 하는 장소로 유명한 만날고개에 서려 있는 만남과 그리움을 지역 축제로 승화시킨 축제이다. [유래] 만날제는 마산향토문화진흥회가 만날고개의 전설을 계승하기 위하여 1983년 음력 8월 17일 개최한 것을 시초로 하여, 현재까지 매년 지역축제로서 개최되고 있다. 1985년부터는 시민축제의... terms.naver.com 실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만날재 장소는 창원시 경남대학교 예술관가는 길에서 올라가는 길에 있습

경주 보문단지 맛집, 진성 닭갈비 신라 찜닭 [내부링크]

경주 진성 닭갈비 : 네이버 통합검색 '경주 진성 닭갈비'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경주 보문단지 맛집 진성 닭갈비 경주 보문단지 하면 관광지로도 유명해서 어떤 맛집을 가야 할지 고민이 들때가 있는데요. 점심 논의 끝에 밥을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닭갈비를 먹기로 했습니다. 그날은 추석이어서 그런지 이곳에도 사람들이 많았던 거 같아요. 추석이라 문닫는 곳이 있어서 두번 돌아와서 그런지 배가 고팠었어요. (뭐든 먹으면 맛있을거 같네요.) 여기 올때 취향 따라 두가지 추천 메뉴가 있습니다. 저희는 삼겹 닭갈비를 시키기로 했습니다. 반찬 메뉴 기본도 잘나와 있습니다. 계란찜은 세번 더 시켜 리필 했습니다. 닭갈비 나온 양도 나름 괜찮습니다. 옆에 곁들여지는 떡이랑 만두들도 맛있게 익어가고 있네요. 먼저 떡은 건져 먹어도 된다고 해서 먹었는데 정말 쫄깃했습니다. 고기도 순살이어서 그런지 씹히는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우동사리도 같이 넣어 먹습니다. 매콤함

창원 진해 동부 회센타 해산물 도매 맛집, 가성비 좋은 횟집 [내부링크]

가성비 좋고 싱싱한 회 맛집 진해에서 먹어본 횟집중에서 꼽으라고 하면 이곳에서 먹은 회가 제일 기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 진해에 있는 바닷가에서는 플라크톤이 풍부하기 때문에 창원의 바닷가 중 제일 맛이 풍부하고 해산물이 정말 맛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진해 바닷가 주변에도 횟집들이 많지만 진해에서 이름으로 소문난 맛집이 있어 이곳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진해 동부 회센타를 찾으실때 예전 위치에서 이전을 했기 때문에 현 위치를 설정하여 찾아오셔야 합니다. 처음 이곳에 들어서자 마자 회센타 규모가 생각보다 큰 것에 놀랐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안에 들어가보니 1층은 음식을 준비 하는 곳이었고 2층은 회를 갖다주면 먹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 되어 있었습니다. 위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시간표도 적혀 있습니다. 시간도 넉넉해서 여유있게 오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후 3시 부터 4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으로 포장외에 드시고 가실분은 4시 이후에 오는 것이 좋습니다. 가게 안에 가격표를

창원 마산 문화동 생선구이 정식 맛집, 이오정 [내부링크]

근현대식 건축 식당, 이오정 요즘은 새로운 건물들이 지어지는 가운데 이곳 문화동 근현대 시대에 지어진 건축물이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 남아있는 장소도 있습니다. 그리고 생선구이가 맛있다고해서 오게 된 이오정이라는 식당도 근대식 건축물중 하나 입니다 창원시에서도 지정되었다는 표시도 되어 있습니다. 가게 안을 들어가보니 정말 예전에 볼 수 있었던 주택 구조와 절충되어 마치 집에 들어온거 같은 편안함도 느꼈습니다. 생선구이 그 외에도 아구찜과 식사류도 종류가 많이 있었습니다. 점심 특선으로 모둠구이가 있습니다. 1인당 2인으로 해서 9천원 정도 입니다. 정식집에서 나름 저렴한 가격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생선 모듬구이 해서 밥은 따로 인원수대로 시켰답니다 여기는 고급 생선을 써서 그런지 맛있는 생선들이 총집합한 것 같네요. 반찬과 국도 괜찮게 나와서 정식으로 충분한 한끼 식사가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도 시래기 국과 함께 든든하게 먹습니다. 정말 이곳이 정말 편해져서 그런지 이야깃

마산 문화동 기와 찻집 카페 와당, 정원이 이쁜카페 [내부링크]

문화동 한옥 카페 카페 와당 마산 문화동에서 정원 카페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문화동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는 곳에 있는데 카페 이름도 와당이이서 일반 찻집과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이곳에 생긴지 얼마 안되었지만 많은 분들이 와서 휴일일 되면 자리가 거의 다 차기도 한답니다. 카페 모습 역시 그전에 포스팅한 이오정 맛집과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현대식 건축과 기왓집이 같이 합쳐져서 마치 경주에 황리단길 이나 서울에 북촌 한옥마을과 비슷한 분위기도 났습니다. 멀리 나가야 볼 수 있는곳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볼거리라고 하면 정원과 카페 구조 입니다. 정원도 잘 가꾸어져 있고 화단에 핀 꽃도 아름답습니다. 카페 안도 옛날 아날로그 감성이 드는 아늑하고 편안한 장소 였답니다. 위의 사진에 유리바닥이 보이는 곳에 자세히 들여다 보면 물고기도 지나 다니는걸 볼 수 있습니다. 밖에 창문에서 바라본 모습도 정말 분위기 있고 좋아보였습니다. 메뉴도 요즘 나오는 음료와 함께

마산 현동 감성 산책로 우산천 거리, 비오는날 거리 걷기 [내부링크]

마산 현동 산책하기 좋은곳 곧 가을로 들어서기 시작한 9월이었던 거 같다. 기후가 바뀌면서 더운 공기와 찬공기가 한번에 들어서게 되는 날이다. 그나마 비가 내려서 더위를 식혀주는 시기에 다녔던 현동 산책로 원래는 농촌 이었던 그곳이 새 아파트를 짓고 나서 환경이 많이 바뀌었는 듯 하다. 지금은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카페, 식당, 마트 그리고 학교까지 생기기 시작했다. 사람과 차들이 자주 다니는 거리는 아니여서 그런지 산책로를 걸을때 고요한 느낌이 든다. 여름때 되면 풀이 무성하게 자라서 물길이 보이지 않는데 하천물을 정비해서 그런지 물은 깨끗하다. 그리고 하천을 따라 걸어가면서 물 흐르는 소리를 듣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환경이 깨끗하다는 걸 아는지 오리와 큰 새들도 물가에 있는 걸 볼 수 있다. 겨울이 되면 볼 수 없지만 아직은 추울 때는 아니어서 헤엄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이 정말 귀엽기도 하다. 아이들도 함께 데려오면 생태계 체험도 할 수 있어 도움이 될

마산 해양드라마세트장 파도소리길, 투썸 저도점에서 휴식 [내부링크]

마산 해양 드라마 세트장 파도소리길 이번 10월 말이 되어서 휴일을 맞춰 가족과 함께 나오게 되는 주말이었습니다. 이번 11월 5일 부터 7일까지 암행어사:조선 비밀 탐정단이라는 프로그램이 해양 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이 있었답니다. 창원시에서도 이런 관광지를 활용이 된다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그 촬영일자 전에 다녀온거 여서 그날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주말이어서 그런지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고 오전에 와도 차들이모여들기도 했어요.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촬영했던 드라마 영화들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답니다. 2021년도에 다시 왔을때 해양 드라마세트장 가는 길가에 페인트 칠해져 있었습니다. 길거리 벽화 색깔과 해양 드라마 세트장 배경이 정말 조합이 잘 맞는 구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출연했던 드라마 푯말들도 볼 수 있답니다. 역사적인 한 장면을 담기 위해 드라마 촬영장을 만들어 놓은건 정말 좋은 취지 인거 같아요. 방금 전까지만 해도 우기가 찬 하늘이라 그런지 우중충한 기운도 감돌지만

창원 진해 해양공원 탐방, 솔라타워와 나비섬 우도 [내부링크]

진해 해양 공원으로 가는길 버스 가는길 : 중앙시장 또는 벚꽃상가에서 하차하여 306번 버스 타고 진해해양공원 가는방향으로 가기 버스 306번을 타서 삼포가기전 정류장인 진해 해양공원으로 갔었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버스 정류장 마다 들리는 시간이 단축되어서 원래 예정시간이었던 2시간보다 좀 더 일찍왔던것 같습니다. 버스를 타고가는 중간 즈음에 진해 70리길이 보이고 바다가 펼쳐졌습니다. 진해 해양공원에 도착 하자 마자 제일 먼저 본것은 그곳으로 가는 이정표와 이름모를 섬들이었습니다. 사진처럼 길이 나있는 섬도 있는데 물 들어오는 시각을 잘 보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제가 해양공원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시각에 물이 차서 길이 없어지기도 했었기 때문입니다. 진해 해양공원 가는 방향으로 가다보면 솔라타워와 테마 파크로 가는 길 도 있는데요. 걸어서 한 10분이상은 갔었습니다. 걸어가는 길에 따사로운 햇살에 비친 물빛이 정말 아름다웠기에 가는데 그리 힘들진 않았습니다. 진해 해양 테마 파크

경남 고성 해맞이 펜션 카페, 오션뷰 있는 곳에서 새해 맞이 [내부링크]

오션 뷰가 이쁜 해맞이 카페 새해를 맞이 한다는 것은 새로운 계획과 하루를 시작하는 의미인지도 모릅니다. 어느새 먹어가는 나의 나이 숫자만 해도 이렇게나 시간이 빨리 지나갔는지 깜짝 놀랄 정도입니다. 그리고 늦잠을 자느라 놓쳐버렸지만 아침 해돋이를 대신해서 고성군 진북면 "해맞이 펜션 카페 "로 왔습니다. 고성 동해쪽으로 가면 볼 수있는 몇몇 펜션과 이름있는 카페들도 있지만 해맞이만 되면 이곳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네요,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도자기와 장식 물품들이 보이곤 했습니다. 카페에 온 시각은 오후를 넘긴 4~5시 였기에 간단히 차 한잔 정도 하기로 했습니다. 메뉴를 보니 커피외에 차 종류나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들도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아는 핸드드립 메뉴 중에 케냐 AA를 시켰습니다. 저녁에 커피를 잘 안먹는 편이긴 하지만 이곳 커피도 한번 마셔보고 싶었기에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카페 창문 너머로 보이는 바닷가 풍경이었습니다. 파스텔톤 분위기의

경상남도 수목원 나들이, 어릴적 추억이 많은곳 [내부링크]

추억의 소풍장소 진주 반성 수목원 푸르른 녹음이 지는 5월입니다. 예전에 유치원때부터 갔었던 소풍 장소였는데 자주가서 그런지 지금도 이 장소가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전 같으면 차가 수목워 밖으로 까지 세워져 있었는데 코로나 시기가 있어서 그런지 전보단 덜 복잡했습니다. 어린이날때 되면 부모님과 손잡고 오기도 하고 동물들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렘이 가득한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아침이어서 그런지 차세울곳은 많았습니다. 수목원 이용료는 일반 성인 1500원 정도 였는데 저희는 제로페이를 이용하여 50%할인으로 2명인분으로 1500원 그리고 그린카드 이용으로 면제 받아 들어갈 수 있엇습니다 단체 이용료나 가족 할인 등으로도 할인 받을 수 있으니 같이 확인하고 가면 됩니다. 제로페이도 관람 입장료등에 혜택을 얻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이번해에는 박물관이나 식물원 안은 구경할 수 없고 바깥에 있는 식물과 동물원만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대신 야생에서 자라는 식물과 동물들을 볼 수

마산 문화동 거리, 근현대식 건축물과 카페맛집 [내부링크]

근현대식 건축물 오래된 가게들 스토리 텔링 역사의 흔적이 남은 문화동 현재까지도 마산에 역사의 흔적이 남은곳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 창원시 마산 합포구 문화동이라는 곳입니다. 언듯 보기에 버스 정류장을 지나치면서 문화동 정류장을 지나면 원래 지역이름으로 지어진 이름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알고 보니 이곳에 예전에 문화가 활발하고 사람들이 많이다닌 거리라고 해서 지어졌다고 합니다. 그 의미를 알고나서 문화동이라는 공간이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잔재가 남아 아픈 역사를 지닌 곳이기도 하지만 지금은 사라지고 철거되어 주택과 빌라 등 새로운 건물이 들어섰답니다. 몇몇 근현대 부터 지어졌던 건물이 개조되어 복합적인 건물로 그대로 이어온 가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커피나무라는 문화동에 카페 입니다. 앞전에 이곳을 소개한적 있는데 제가 태어나기 예전부터 운영을 해왔었다고 하네요. 카페 안에 기간마다 그림전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커피와 요거트가

창원 귀산동 드라이브 하기 좋은곳, 오션뷰 카페거리 [내부링크]

창원 드라이브 하기 좋은 귀산동 바닷길 창원에 바다 보기 좋은 장소하면 이곳을 떠올리지 않을까 싶어요, 한 2년 전에 차를 이용해서 갔다와보니 횟집, 음식점 카페등 들어서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도착해보니 바닷물 푸른 물빛이 저의 눈을 눈부시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분들도 있어서 그런지 카페 거리마다 주차장도 세워져 있었습니다. 바닷길을 걸을 수 있는 길목과 차가 다닐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되어 있어 다니기 편했습니다. 여름에 또 인기 장소 이고 작년에는 티비 방송에도 타서 차가 많아 복잡했다고 합니다. 올해 코로나 사건만 제외하면 낮은 물론 밤에도 사람이 많이들 보러 올거란 생각이 듭니다. 원래 저희 창원쪽에는 바닷가는 공단이 있어 바닷가만 볼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요. 바닷길을 걷다가 요트 체험도 할 수 있다는 푯말을 보았습니다. 요트 4인승 타는데 5만원이라고 하니 기회가되면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여기 주변 카페로는 서향, 경성코페 등 유명 카페들

마산 가포 신항 수변공원, 비오는날 바닷가 운동코스로가기 좋은곳 [내부링크]

가포 해안변공원 가는 길 올해 3월에 만들어진 가포 신항 터널이 생겨 해안도로에서 바로 연결해서 갈 수 있는 길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마창 대교로 나가는 길도 복잡하지 않고 바로 다리를 건널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운동을 하러 가는 김에 수변공원도 마창대교 바로 밑에 있어서 그곳 길따라 가보기로 했습니다. 터널이 생긴 이후로 구산이나 덕동도 갈 수 있는 길도 연결되어 있었는데요. 그곳까지는 좀 더 멀리 있기때문에 차로 이용해서 가야 합니다. 여기 가포 들어오는 길에 버스 가는 길이 생긴다면 더욱 편리할 거 같습니다 터널을지나 가포 공단이 있는 곳에서 마창대교 가는 길까지 쭉 가야 했습니다. 오전에는 차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교통도 그리 복잡하지 않았어요. 계속 걷다보니 마창대교가 보이고 바닷가코스로 길이 되어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한 제작년에도 이곳에 온적 있었는데요. 저번에는 공사중이던 길이 이번엔 오토 캠핑장으로 가는 데코 길도 연결 되어있었습니다. 그 중간에 우

고성 동해 해맞이 공원과 달뜨는 비오리 카페 에서 분위기 있는 식사 [내부링크]

고성 동해면 바닷가 구경하기 그전에 포스팅을 쓴 시기는 5월달이었습니다. 제작년 같으면 새해 명소를 찾기 위해 도로에 차들이 막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텐데 작년과 올해 내년 새해는 많이 아쉽습니다. 곧 한달뒤면 새해가 다가오기에 지금은 거리두기를 하고 있지만 소개하고 싶은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고성 동진교에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은 동해면 바닷가에 해맞이 공원이 있는데요. 전에 소개한 해맞이 펜션 카페에서 좀 더 지나면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섬이 보이지 않은 바다가 펼쳐져 있어 부산의 태종대와 비슷한 풍경의 배경과 같았습니다. 바다 가운데 서보니 보니 마음이 환해지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길이 데코로 길어진다면 걸어보고 싶네요. 다음해에 새해를 보게 된다면 뷰가 멋진 적절한 장소가 될거 같아요. 바닷가 포토존으로 찍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 한가운데 폰 카메라 세우는 대가 있었습니다. 공원 코스는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곳을 아는 몇몇 분들은 찾아와서 바닷가를 감

진해 장복산 편백나무 치유의숲 산책하기 [내부링크]

편백나무 치유의 숲과 유아 체험장 날씨 좋은날 숲에서 자연을 맡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그리고 요즘은 등산이나 산책을 가고 싶어 하시는 분들도 볼 수 있는데요. 저 역시 작년에 가족과 함께 진해 문화회관 뒤에 '편백나무 치유의 숲'이 있다고 해서 같이 시간도 보내기 위해 찾아 나서게 되었습니다. 진해 편백나무 치유의 숲은 30~40년생의 우수한 편백나무 숲으로 인체의 면역력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향기,경관 등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 할 수 있도록 조성한 숲이라 고 합니다. 우선 저희는 진해문화 센터 주변에 차를 세우고 편백 치유의 숲으로 들어가는 길을 찾아 가서 산 공기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걷기 시작 했습니다. 들어가는 길이 편백나무로 세워지고 길도 여러 군데 여서 처음 온 곳이라 헤메기도 했습니다. 길따라 표지판이 가리키는 대로 가보니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유아 체험숲도 있고 둘레길 처럼 길도 조성되어 있었답니다. 마침 이곳에 어린이집에서 소풍 온 어린 친구들과 선생님이

경남대 대한적십자사 라오스 해외봉사 여행 후기 [내부링크]

겨울 방학 라오스 해외봉사 지금으로 부터 5년전 해외봉사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블로그에 방문도 많이 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았답니다. 첫 해외여행이라 긴장한 탓에 다녀온 직후는 온몸이 피곤하기도 했지만 대신 힘든 만큼 보람도 있었던 일이 었기에 어떤 일이든 도전하고 싶은 마음도 생겼습니다. 저에겐 첫 해외여행이었지만 그만큼 기억에 남는 장소가 되었습니다.저의 라오스 해외 봉사 여행기를 감상해보세요. 우선 봉사기간은 약 10일정도 되었습니다. 3일간은 적십자사에 모여 역할을 정하고 레크레이션 kpop춤을 사전 준비를 하였습니다. 제가 맡은 역할은 벽화, 페이스페인팅, kpop(전체) 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인천 공항을 와서 타이베이로 가는 비행기를 탑승하였습니다. 위 사진은 대만 항공인데 정말 넓었어요. 들어오자 마자 열대 지방이어서 그런지 겨울이 아니라 거의 여름 날씨였답니다. 여름보다는 선선한 날씨였어요! 여기는 쇼핑 천국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

마산 현동 카페 지안(G-AN) 홍차와 돈가스가 맛있는 곳 [내부링크]

앤틱 분위기 있는 카페 지안 마산 안에 유럽이 생각나는 카페가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카페가 있습니다. 곧 연말인데 올해는 집에만 있어야할 때여서 최근에 가보진 못했지만 2년전에 휴식을 하기 위해 다녀온 현동 카페 지안 입니다. 그때 마산 지역에서 현동이 생기고 난 뒤 그곳으로 카페들과 상가들도 들어서고 있었답니다. 현동 안에도 전에 카페들도 있었지만 이곳만큼은 다른 곳 보다 특별했던거 같아요. 위치는 진동으로 넘어가는 터널 지나기 전 옥동 마을이라고 버스에서 안내를 하면 내린 후 그곳에 큰 교회가 있는데 거기서 마을 안 쪽으로 가면 볼 수 있답니다. 들어서자 마자 주택같기도 하고 분위기 있어 보였습니다. 카페이기도 하지만 식사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당과 인테리어도 아담하고 꽃 화분과 소품이 있으니 마치 동화속에 들어온 거 같은 느낌이 들정도 입니다. 여름 때 되면 밖에나와서 차를 즐겨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에 들어가 보니 그릇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럽에 도자

마산 창동 역사 탐방, 근현대의 흔적과 맛집들 [내부링크]

마산 창동의 역사길 크리스마스 이후로 기온이 뚝 떨어지게 되는 날, 코로나로 인해 전보다 사람들이 다니지 않게 되었지만 창동의 거리를 걸으면서 이곳에도 역사적인 의미를 찾기위해 포스팅을 합니다. 무심코 창동을 지나면서 보지 못했던 역사 건축물과 거리 맛집들이 있어 소개 할까 해요. 원래 창동은 서울의 명동과 비슷했던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닌 곳이라고 해요. 창동예술촌이 들어서면서 예술품 공방과 축제 현장으로 가득했던 곳이기도 했는데 지금은 옷가게 세일 정리등 붙어 있는 걸 보면 보는 저 역시도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그래도 창동예술촌도 폐업 되지 않고 그대로 자리를 지켜준 가게들 멋집이 있어 우리는 다시 창동의 모습을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성동 우리 은행 건물이 첫 진해콩이라는 주전부리를 생산한곳입니다. 어렸을때 많이 봤던 과자였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진해에도 경화당 제과라고 진해콩 제작하는 100년가게로 선정된 곳이 있답니다. 구운 진해콩과자 80gX20

부산 여행 남포동 용두산 공원과 흰여울 문화마을 탐방 [내부링크]

부산 남포동 용두산 공원 용두산공원 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길 37-55 한 3년 전에 친구와 함께 부산 여행지를 다녀왔습니다. 한 2일 전 부산 코스를 짜보고 가보고 싶은 곳을 한곳씩 선정하여 가게 되었어요. 남포동은 전에 가족과도 함께 온적이 있어요. 가족과 점심을 먹고 엄마랑 저가 남포동을 돌아다닐때 따로 아빠랑 동생이랑은 자갈치 시장까지 둘러보러 갔었답니다. 지금도 생각 날 만큼 부산 남포동에 대해 추억과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친구와 점심을 먼저 먹은 뒤 용두산 공원으로 도착했습니다. 한 1년전에 용두산 공원에도 한복 입고 촬영도 가능하다고 신문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못가보았지만 아마 이때 찍었던 사진보다는 상가나 볼거리가 생겼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저 위에 팔각정 있는 곳에 투썸 플레이스 카페가 있어요. 대학 졸업하고 나서도 사랑의 열쇠가 그때도 유행했었던 거 같아요. 사랑의 열쇠 나무도 볼 수 있었답니다. 가을때 여서 그런지 어린이들도 소풍도 오곤

마산 가포 수변 공원 우주슈퍼, 가포 해안변 공원 삼림속 작은 휴식 공간 [내부링크]

삼림속 작은 휴식 공간 우주슈퍼 이때 포스팅을 한 시기는 여름이었습니다.지난주에 갔었던 마산 수변공원에 이어서 그 다음주인 오늘 해안변으로 이어져 숲길을 가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그 전 주와 달리 따뜻하고 맑은 날씨였지만 바람도 자주 불기도 했는데요. 강풍이 분다는 문자소식을 뒤로하고 다녀왔답니다. 가기전에 김밥과 간식을 미리 사서 저번에 갔던 가포 신항 터널을 지나 걸어갔습니다. 한 한시간이 되어서 도착을 하니 오전인데도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저희는 앉아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김밥을 먹고 잠시 휴식했는데요. 마치 소풍을 온 듯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도 인기 있는 우주슈퍼라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숲길 가는 길 옆으로 바닷가도 바로 볼 수 있고 산들바람도 불어오니 산책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바닷가 사이로 있는 쌓여있는 돌담들도 정겨운 풍경으로 보였습니다. 숲길 가는 데는 멀지 않지만 이곳에서 자연 풍경도 보여주고 아이들과 바람 쐬러 오기

창원 가로수길 카페 거리와 맛집 소개 [내부링크]

창원 가로수길 가는길 작년에도 한번 들렀었던 외동 반림로에 있는 가로수길을 소개한 적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는 분들과 팀으로 경남도립미술관 투어를 하면서 이곳을 알게 되어었고, 그다음으로는 제가 직접 버스를 타고 와서 사진도찍으러 갔었답니다. 요 주변에 있는 분들은 아파트 단지 주변이고 해서 그런지 사람들도 몇몇 보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봄 겨울 보다는 여름에는 잎이 무성하고 가을에는 낙엽으로 물들어져 아름다운 동네 산책로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위치는 창원시청 주변에 있는 용지 호수 바로 뒤에 있기에 쉽게 찾을 수는 있지만 가로수길 안에서는 길이 전에 갔던 길과 달라서 헷갈릴 정도 였습니다. 카페나 음식점이 반지하에 있기도 하고 가로수길 있는 군데 군데 마다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창원 시청에서 지도상 위치보다 꽤 많이 걸었던 거 같습니다. 또 여름이어서 걷다보니 땀이 날 정도 였네요. 그리고 도착했을땐 가에 세워진 차들이 줄지어 세워져 있었고 카페에 앉아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들,

경주 여행, 도리마을 은행나무 초가을 숲길 사진찍기 [내부링크]

경주 도리마을 숲길 경주에는 황리단길 보문단지 안압지등 주변이 관광지 아닌 곳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한 지역이에요. 특히 가을에는 핑크 뮬리가 유행하다보니 그곳은 사람들로 북적여 발디딜 틈이 없다고 합니다. 추석 시기이다보니 한동안 코로나 주의보도 있었기도하고 사람 많은 곳보다는 한적한 곳을 찾아서 야외 나들이겸 왔습니다. 이곳은 경주 도리마을이라는 곳으로 축제가 시작 되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직접 팔기도 하고 도자기 예술품들도 진열하여 사람들이 오고 보고가게끔 전시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축제 기간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이곳 은행나무 숲에 사진을 찍으로 온다고 하네요. 지금은 코로나로 출입이 통제 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에서 가을 넘어가는 시기이다보니 숲 안으로 들어가면 모기들이 저히 주변으로 몰리더군요. 숲에 들어가기 전에 사람이 직접 거주하는 집도 볼 수 있었는데 빨간 대문과 안에는 정원이 있고 그중 한개 꽂혀있는 바람개비가 하나 있었습니다. 마치 이웃집 토토로의 배경 속 한

마산 힐링 풋 스파 경남대점 디톡스 체험 이용 후기 [내부링크]

힐링 풋 스파 경남대 2호점 창원 명서동에 있는 1호점에서 2호점이 경남대 주변에 생겼다고 합니다. 보통 주변에 마사지점은 가본적은 없는 저여서 그런지 생소하지만 발로 피로를 풀고 건강상태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해서 찾아가보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정문 왼쪽으로 가서 경대 토스트 2층에 자리해 있었습니다. 입구는 길다방과 밥집 사이에 있어요. 경남대 위치에 있다는건 인스타 그램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운영 시간은 아침 10시30분에서 저녁 9시까지 하고 있으니 여유가 될때 찾아가보셔도 되고 전화를 하셔서 예약을 하고 가셔도 됩니다. 직원 한 분이 운영을 하셨는데 밝고 긍정적인 분이셨어요.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안내도 해주셨습니다. 풋스파 가게 안에는 이곳과 어울리는 힐링 음악도 틀어 주셨어요. 비용 60분 15000원 90분 20000원 2시간 30000원 이용은 족욕기 비슷한 통에 발을 넣고 따뜻한 물을 부워 주셨어요. 그리고 노폐물이 나오게 도와주는 가루를 뿌리고 온도도 맞춰 주

고성 만화방초 수목원 수국축제, 수국화 구경 [내부링크]

고성 만화방초 수목원 탐방 (5월 포스팅 재리뷰 입니다) 태종대에서도 수국축제가 열려 많은 분들이 찾아간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부산 말고도 경남권 안에 수국축제를 여는 곳이있습니다. 위치는 고성 거류면이라는 지역 이름인데 차를 타고 바깥을 보니 높은 산이 없는 평지였고 논밭이 펼쳐져 있어 눈을 싱그럽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거의 다왔을때 아직 공사가 완공되지 않은 좁은 도로가 있었고 그길을 올라가니 주차장 공간에 많은 차들이 줄을 지어 세워져 있었습니다. 아마 이미 축제 정보를 알고 미리 찾아온 사람들도 있었는가 봅니다. 차를 주차하고 올라가는 길에 수국꽃 몇송이 피어있었고 직접 들어가는 길은 요금을 내고 가야 했습니다. 성인은 3000원정도이고 어린이는 2000원 정도합니다. 계좌이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금 장마 시기인데 비해 오늘은 후덥지근하지만 파란하늘의 맑은 날씨여서 구경오기도 좋았습니다. 숲길이 이어지고 주변의 편백나무들도 빼곡히 서있어서 산림 속 한 가운데 서있는

경남 함안 입곡 군립 공원 가을 단풍구경가기 좋은곳 [내부링크]

경남 함안 입곡 군립 공원 11월에 이 날 갔던 날짜가 한창 단풍 구경가기 좋은 시기의 절정일 때 였어요. 어릴때 가본 곳이라고는 들었지만 너무 어릴때라 갔던 기억은 나지는 않았습니다. 창원 시보에 한 시민 기자분이 적은 입곡 군립 공원 기사가 있어 단풍지기 하루전에 다녀왔습니다. 단풍이 이제 곧 지는 시기여서 입구로 부터 마른 잎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몇 부분에 아직 남아있는 단풍도 볼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호숫가 주변이어서 그런지 들어오자 체감 기온은 1~2도 정도 되는 거 같았습니다. 바깥 날씨는 그나마 따뜻하더라도 다음번에라도 가실때 패딩을 입고 가야 합니다. 가는 데 마다 물든 단풍들을 보며 가을의 전경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군립 공원 호숫가에서도 무빙 보트를 탈 수 있는공간도 있었습니다. 가을 겨울때는 무빙보트를 타면 추울 거 같습니다. 하지만 추워도 보트를 타고 단풍을 풍경을 구경하는 것도 하나의 묘미가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입곡

마산 창포마을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 고성 동진교 바닷가 [내부링크]

마산 창포마을 그리고 바닷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동진교에 바닷가길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희는 이곳을 지날때 마다 넓은 광야에 눈의 피로를 풀러 한번씩 지나가곤 합니다. 바닷가여서 그런지 길목에 낚시를 하러 오시는 분들도 종종 보입니다. 몇점 없는 배와 잔잔한 바닷가를 바라보고 있으면 한결 마음도 평온해집니다 드라이브 코스로 길이 쭉이어져 있어 바닷가와 함께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날따라 날도 맑아서 그런지 바닷물도 정말 이뻐보였습니다.이 곳에는 한적하면서도 아름다운 어촌 풍경과 바닷가 뷰가 보이는 주변 카페들도 볼 수 있습니다. 전에 포스팅에 올렸었던 해맞이 펜션 카페도 주변에 있답니다. 블랙앤 화이트라고 창문으로 바닷가가 보이고 식사도 되면서 커피 마시는 카페도 있습니다. 작년에 만들어 두었던 영상을 다시 올려드립니다. 이곳은 바닷가 그대로 남겨두면 다음세대에도 이런 멋진 바닷 풍경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위치는 고성 동진교 바닷가 또는 창포마을 이라고 치면 나

울산 대공원 옥동 브런치가 맛있는 카페, 런던티 [내부링크]

울산 대공원 런턴티 추석이 되어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함께 울산에 모여서 울산 대공원에 갔어요. 울산 대공원 주변에도 투썸플레이스랑 카페베네 등 브랜드 커피집이 많이 있는데요. 카페 이름도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런던티' 라는 카페가 있었습니다 여기는 런던티 카페에서는 브런치 메뉴 한정 판매를 하는 곳이기에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린다고 하네요. 우선 위치는 대공원 카페베네 있는 방향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는 골목에 있다고 합니다. 안에 들어가보니 아담한 공간에 유럽이 생각 나게되는 도자기들과 접시들이 눈에 띄었는데요. 마치 유럽의 도자기 세공사의 공방에 들어온 기분도 들었습니다. 런던티 바나나 스페셜 팬케이크 가격은 한 메뉴당 11000원~12000원 정도 했습니다. 네명으로 해서 두 메뉴 시켜도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저희는 배가 고파서 3메뉴를 시켰습니다. 땡스기빙 샌드위치 크랜베리 크림치즈가 들어간 토스트 저희는 땡스기빙 샌드위치랑 런던티 스페셜 바나나 팬 케이크 크랜베리 크림치즈가

마산 양덕동 현지인 마라탕 맛집 '연길양꼬치 마라룽샤' [내부링크]

마산 현지인 마라탕 맛집 연길양꼬치 마라룽샤 마산의 자유수출지역 후문 정류장 맞은편에 생긴 현지인 식당 마라탕 맛집 소개 합니다. 중국 현지에서 오신 분의 요리 이기에 제가 처음 보는 음식들도 있고 종류도 많았습니다. 마라탕이 맛있다는 소문이 있어 찾아가게 되었는데 버스를 타고 가보니 주변은 아직 개발 중이었고 몇 없는 상가에서 여기 양꼬치 중식집이 지키고 있었는데요. 메뉴도 향라육사, 가재구이 등 종류가 많더라구요, 우선 저희는 옥수수면과 소고기 마라탕을 시켜서 매울 경우를 대비해 계란 볶음밥도 추가로 시켰습니다 처음엔 마라탕을 덜맵게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저에게는 첫 맛은 매웠습니다. 하지만 맛에 익숙해지고 나니 먹을 만하고 그리 매운 편은 아니었어요. 알싸한 맛이 감싸는 듯 했습니다 요즘 경남대 주변 맛집으로 마라탕집은 메뉴 양 만큼 직접 담아서 먹는데 여기는 해산물을 그릇 양만큼 담아서 주더라구요. 마라탕은 11000원 정도 했습니다. 계란 볶음밥의 고소한 맛이 마라탕 맛을 좀

마산 양덕동 맛집 체인점 '쿠우쿠우', 스시 초밥뷔페 [내부링크]

마산점 초밥 뷔페 '쿠우쿠우' 메트로 시티 양덕동에 야구장도 생기고 롯데마트도 생긴 덕에 주변에 새로 생겨나는 빌딩과 상가들이 들어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합성동에 있던 쿠우쿠우가 사라진 이후 로 많이 아쉬웠는데 최근에 양덕동 메트로시티 주변에 쿠우쿠우가 생겼다는 소식이 있어 한번 다녀왔습니다. 쿠우쿠우는 양덕동 롯데마트 바로 맞은편 센텀 시티 빌딩 9층에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스시를 먹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들뜨기도 했습니다. 스시 뷔페이고 해서 한끼는 굶고 갔답니다. 쿠우쿠우 메뉴판인데 최근에는 가격이 좀 더 오른 상태였어요. 전에 창원 스시오와 비교하면 가격은 스시오가 나은 편이긴 합니다. 일단 사람들도 많이 있었던 거 같아요. 저희는 평일 런치 타임에 갔기 때문에 그나마 저렴한 가격으로 했답니다. 다른데 요새는 뷔페도 20000원은 넘어간다고 보면 되니 믿져도 본전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초밥은 연어 초밥인데 정말 맛있게 보였어요. 어떤 초밥이 맛있다

마산 봉암수원지,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는 감성 산책로 [내부링크]

역사가 있는 산책로 봉암 저수지, 봄, 여름 가을에 가도 좋은곳 지금 주변을 못가더라도 산책으로 산으로 나가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라도 잠시 진정되면 마산에 산책로로 구경해볼 만한 곳 한곳 소개해 드립니다. 그리고 이 사진들은 작년 5월에 찍은 사진들 입니다. 봉암저수지는 일제 강점기에 수로 연결을 위해 지어진 곳으로 문화재로 남겨져 왔습니다. 지금은 마산에서 꼽을만한 관광지가 되어 사람들이 자주 방문을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때 소풍장소로도 왔었던 봉암 저수지가 이젠 추억을 공간이 되어 지금도 언제 생각나게 되면 또 한번 찾아오곤 합니다. 숲속 길이기 때문에 여름에 올땐 모기 기피제를 뿌리거나 긴옷을 입고 오는 걸 추천합니다 입구부터 들어오면 일반 산책길이 되지만 산길을 따라 올라오다보면 굉장히 큰 저수지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진해에 있는 내수면 생태공원도 이와 비슷한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힘든 산책길을 걸어오다가 저수지를 보면 가슴이 팍 트이는 걸

마산 창동 신상 카페 블랙프로그리저브 , 커피와 감성이 함께 한곳 [내부링크]

블랙 프로그 리저브 마산 창동 카페 휴가 전날이어도 경남 지방은 날씨 변덕이 심한 하루 였습니다. 7월말에서 8월 초쯤 폭염이 시작되는 시기에도 언제 비올지 모르는 불안감 때문에 우산을 항상 챙기고 다녀야 겠습니다. 오랜만에 휴식을 취하고자 지나가다 찾은 창동의 신상 카페 한 곳 있습니다. 이름은 블랙 프로그 리저브 라는 카페이고 함안이나 전국에 몇 없는 프렌차이즈 그린프로그라는 이름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블랙 프로그라는 문자와 간판에 개구리 마크가 붙어 있었습니다 전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테이크 아웃 해간적 있는데 커피 맛이 괜찮고 해서 지인과 함께 다시 방문했습니다. 창동에서도 이런 감성적인 카페를 볼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카페 안을 둘러보니 2층도 마련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2층에 자리를 잡고 앉을 수 있었는데요. 인테리어도 아담하고 집 안의 다락방에 있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커피 메뉴를 시켜보니 아메리카노 이름이 코리아노라고 되어있어 카페만의 특유함이 나타나

마산 가포 수변 공원, 바닷가 보면서 운동 자전거 타기 [내부링크]

마산 가포 해안변 공원 산책로 이번엔 햇살드는 맑은 날 가포 신항 터널을 지나서 해안변공원까지 산책을 갔어요. 겨울이라 부영아파트 있는 도로쪽에는 그림자도 지고 추운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여름 밤에는 특히 바닷가쪽이 시원하다보니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러 많이 왔습니다. 해안도로쪽으로는 마산만이 만들어진다고 했는데 아직 개발중입니다.( 현재 마산 수변공원이 조성 되어 있습니다) . 부영아파트를 지나서 해안 소방소 옆에 보면 배들이 정박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낚시대를 가지고 낚시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도로가 생겨나고 정비를 하다보니 여기 마산 바닷물도 깨끗해져 있었답니다. 여기 해안가를 따라 돝섬으로 다리를 놓거나 해안도로 부둣가와 산책로로 이어져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겨울에 바다의 짠 냄새가 나지 않아서 바닷가 풍경을 보러 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가포 신항을 지나 여름밤에도 자주 다녔던 가포 신항쪽으로 갔습니다. 그전에는 한번 가는데 1시간정도

마산 창동 삼대초밥 일식집, 점심 특선 메뉴 [내부링크]

창동 삼대초밥 일식맛집 한 6년전에 동생이 고3 수능을 마치고 가족끼리 한번 왔었던 삼대초밥집 5만원짜리 코스 요리를 시켜 가족 4명이서 먹으러 왔었답니다. 그 후로 내부 공사를 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위치는 그 주변에서 자리를 옮겼다고 합니다. 여기가 마산에서 유명하다던 이름 말 그대로 3세대까지 이어서 운영하고 있는 일식집이라고 합니다. 예전보다 좀 더 인테리어가 세련 되어져 있는 새 건물로 변신을 해 있었습니다. 또 주차장도 마련 되어 있었어요. 아는 분들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되었답니다. 한 10년 만에 찾아온거 같습니다 갈때 예약을 해도 되었지만 저희는 바로 즉석에서 자리를 앉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지인분을 따라 점심을 먹으러 나왔기때문에 점심특선으로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가격표를 보니 1인당 30000원 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점심을 한끼 먹게 되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었습니다. 먼저 사이드 메뉴인 물회 전복죽이 나오고 회가 들어 있는 사라다를 먹었는데 저는 물회를

마산 합성동 아빠가 만든 빵, 천연발효 빵집 카페 [내부링크]

정성으로 만든 발효빵 :: 아빠가 만든 빵 2년전 포스팅 재리뷰 올립니다. 그전에 들르게 되면 한번은 와봐야 겠다고 했던 카페였는데 그전 블로그에 포스팅으로만 올려놓은채 가보지 못했었습니다. 꼭 여유 생기면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흐르고 감성빵집, 발효빵집들도 어느 곳에 가도 볼 수 있지만 이곳은 그전부터 있었고 유기농 빵집이라고 해서 다른 브랜드 빵집들보다 특별하게 다가 왔습니다. 문을 들어서자마자 신선한 빵 냄새가 코를 자극 하였고 그전에는 이런 빵집도 있다는 것에 상상도 못했던 곳입니다. 일반 빵은 밀가루로 만들어져 소화가 안되는 분들이 있는데 빵이 유기농 밀가루로 만들어야 소화가 잘되고 더부룩한 느낌이 없다고 아는 분이 알려주셨습니다. 외국에서는 그런 빵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 빵을 이곳 가까운 곳에서 사먹을 수 있다고 하니 더욱 좋은 거 같네요. 각 재료들은 1800원에서 3000원 사이로 사먹을 수 있고 그 외 일반 커피도 2800원 부터 시작 한다고

경남 여행, 산청 동의보감촌 한의학 박물관 구경과 한방체험 [내부링크]

산청 한방 테마파크 내 한의학 박물관 힐링장소 관람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오후 5시까지 입장 가능)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및 추석날 오늘은 경남지방에 가볼만한 곳 산청 한의학 박물관을 소개 합니다. 산청은 공기도 맑고 깨끗한 청정 지역으로 알려져 있어요. 제가 다녀온지는 한 10년전이었답니다. 그날은 안개가 자욱하고 흐린 가운데 산의 기운도 함께 감싸져 있어서 고요하고 조용한 분위기 였습니다. 엑스포를 하기 전이어서 그런지 다른 곳은 건물을 짓고 있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한의학 박물관'이 먼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현재 동의 보감촌이라는 이름으로 한방 테마공원, 한방 체험실, 한옥 카페 등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 유명했던 허준 선생님의 이야기도 한약 이야기와 함께 빼놓을 수 없는 주제 입니다. 한방으로 환자를 치유하는 모습을 나타낸 사람 모형도 전시 되어 있어 조선시대때 한방 치료가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 알려주고 있었습니

마산 창동 파스타 양식 맛집, 복코집 [내부링크]

1인 기업 양식 식당 복코집 창동 예술촌 안 쪽으로 조그만 식당 한곳이 자리 잡았습니다. 요즘은 큰거리에 브랜드 맛집 하며 평소에도 보는 맛집 거리들이 있지만 동네에 개성있는 식당들도 많이 자리잡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곳 복코집도 1인이 직접 운영하는 개성있는 식당 중 한 곳입니다. 밖에서만 보아도 한번 들어가보고 싶게 만드는 가게 분위기가 나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름있고 비중있는 파스타 가게들보다 소소하게 운영하는 1인 브랜드 가게를 더 좋아 합니다. 비가 오는 날에도 혹시나 운영할까 싶어 들여다보았을때 가게문이 열려있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가게 분위기는 젊은 층이 좋아하는 레트로 감성이 풍겨져 오는거 같습니다. 창동에도 창동만의 특징이 있는 가게가 있었으면 바랬는데 이런 곳이 있어 기쁘네요. 가게 안 분위기도 작업실을 연상하게하는 인테리어들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일단 주문을 했는데 가격은 거의 만원대 정도 했습니다. 가격은 어느 가게와 비슷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식당안에는

창원 MAMF 맘프 다문화 축제와 프린지 페스타 [내부링크]

세계인이 모여 열린 창원 맘프(MAMF) 축제 2019년 10월 25일~27일 MAMF(맘프) 문화다양성축제 MAMF(맘프)는 2005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문화다양성 축제입니다. www.mamf.co.kr 10월의 월말이 되면 무르익는 가을과 함께 창원에서 열었던 축제가 있습니다. 바로 세계인이 한자리에 모여 용지 문화호수, 성산아트홀, 용지 문화 공원 등 부스를 열어 행사했던 맘프 축제 입니다. 2020년도에 열렸던 축제는 온라인으로 대체를 했지만 현장에 갔다온 시기는 2019년도라 안전하게 다녀 왔습니다. 창원 주변에서 온 분들이 거의 대부분 이었던 거 같습니다. 세계인의 문화 축제이다보니 창원에사는 외국인 분들도 같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자 각 나라의 특징을 엿볼 수 있었던 한 자리이기도 했어요. 각 나라 물품들의 전시 뿐만 아니라 팬시, 관광상품들을 직접팔기도 하셨습니다. 외국인 한 분이 자신이 수공으로 만든 뱃지라고 사진을 찍기전 손으로 내보이셨어요. 상품도

창원 경남도립미술관 '공존의 법칙' 전시 나들이 [내부링크]

공존의 법칙 2017년도 미술관 나들이 2017년도 지금으로 부터 4년전에 대학을 졸업하고 난 후 하고 싶은 일이 많은 나이대에 카메라를 들고 어디든 다니고 사진 찍으러 다니는 걸 좋아했던 저는 창원의 도립 미술관 전시관을 시내 버스타고 직접 다녀 왔답니다. 지금 상황 이전에 있었던 전시여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오기도 했었는데요. 세개의 테마 전시가 함께 모여 공존의 법칙이라는 이름이 생겨난 걸까요? 일반 작품 전시와 함께 상상 공작소라는 아이들에게 구미가 당길만 한 제목의 전시도 같이 있었습니다. 우선 저는 일찍 먼저 나와서 그런지 아직 전시장 문을 열지 않아 1층에 있는 카페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카페에 햇살이 들어와서 그런지 난방을 틀지 않아도 따뜻했습니다. 밖에는 프리마켓을 하고 있었는 데 나중에 보기로 하고 전시장 안을 먼저 보러 가기로 했어요. 1층에 한국화 그림과 사진 작품 전시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무로 깎은 작품과 함께 한국화는 큰 작품으로 전시장 한 면을 차지하

마산 문화동 동네 산책 그리고 어센드 (ASCEND) 커피 [내부링크]

마산 문화동 거리 산책 오늘은 유난히 날씨가 따뜻해서 밖을 나오기도 좋은 하루 였습니다. 저희 마산에서 잘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산책겸 동네 한바퀴 하기 좋은 동네가 있습니다. 경남대에서 예술관쪽 주변으로 문화동이라는 동네 입니다. 예전에 문화동에 근대의 흔적에 대한 글을 써보았지만 이번에는 평범한 일상의 동네 모습으로 보여주려 합니다 원래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었지만 생생하게 보고 다니는 걸 더 선호하기 때문에 직접 걸어다니면서 운동삼아 갔습니다. 소하천 거리 주변에는 봄이 되면 벚꽃이 피기도 합니다. 진해 군항제 만큼 크게 축제를 하는 건 아니지만 잠시 산책삼아 걸으러 오는 동네 분들이나 주변에서 보러 오곤 한답니다. 소하천에 도착해서 위로 올라가다 보면 연애다리가 있는데 여기 연애 다리에서 사진을 찍으면 오래 간다는 얘기도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생긴 개구리 우체통과 연애책방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주변에 벤치에 앉아 책을 읽어볼 수 있는 공간과 연애 편지 우체

창원 도계동 도리단길 상점 거리와 도계커피 마카롱 [내부링크]

창원 도계동 설 연휴라고 특별히 어딜 나서거나 그러지는 않았지만 어딘가 마음 한 구석이 공허함이 있어 창원 도계동이라는 목적지만 정하고 시내버스를 탔다. 처음에는 낯선 곳을 가본다고 하면 길을 잃지 않을까 걱정 부터 앞섰던 나였지만 요새는 폰으로도 지도앱을 열어 위치를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창원 요 근래에는 혼자 가보는 것을 도전한다. 경주에 황리단길, 김해에 봉리단길 이렇게 길이 있다곤 들었지만 창원에 도리단길이 있다고 한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언듯 젊은이들이 자주 다닐 거 같은 분위기가 들기도 한다. 버스를 타고 가는 중에 비가 오고 했는데 다행히 창원에 들어갔을때는 비가 그치게 되었다. 합성동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도계동이 있는 도계초등학교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게 되었다. 분명 상가들은 있다. 예전에 돌아다녀본 기억은 있었던 거 같아 낯설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도리단길은 어디 한곳 몰려서 거리가 만들어져 있는게 아니라 걸어가는 군데 마다 카페 상점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마산 경남대 댓거리 카페 '버스텀 이노르' ,감성적인 루프탑과 분위기 좋은 곳 [내부링크]

마산 감성 카페 '버스텀 이노르' 5년전에 같은 학과 언니와 함께 왔었던 이곳은 지금도 여전히 그 모습 그대로 지키고 있는 카페이다. 다만 1층에 원래 옷집 이었는데 엔틱 가구를 파는 곳이로 바뀌어 있었다. 예전에 갔을때는 루프탑과 방안에 이색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서 신세대적인 느낌이 나기도 했었다. 요새는 카페도 다 감성적인 인테리어들이 있는 카페들도 생겨나고 브랜드 커피점들이 생기는 바람에 여기 카페는 잊고 있었지만 다시 재방문을 하게 되었다. 위치는 마산 남부 버스터미널 뒤에 볼 수 있다. 1층하고 2층 그리고 루프탑 3층 이렇게 구성 되어 있다. 벽돌로 구성되어서 윗쪽 지방에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에서만 볼 수 있는 건축물 같기도 하다. 낮이어서 그렇게 사람은 많지 았았지만 가끔 젊은 층 분들이 여기를 찾아서 오는 경우도 있었다. 1층을 잠깐 둘러보는데 안에 주인분도 계셨다. 들어와서 구경하라고 친절히 말씀해주셨다. 나는 그저 안으로는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구경만 했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 하게된 계기 나는 여행 블로거 입니다. [내부링크]

나의 블로그는 그저 이야기 입니다. 몇년 전 한 블로그를 보고 난 후로 나도 나의 이야기를 글로 써보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사람들과 꼭 만나지 않아도 남겨놓은 댓글로 소통도 하면서 힘이 나기도하고 또 글쓰는 일이 재밌어지기도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내가 글을 더 문맥을 맞출 수 있나 고민하면서 쓰는 시간들도 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어쩌나 내가 한번은 다녀온 곳은 꼭 내가 일기 쓰듯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블로그에 적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했더 시기는 대학생때 한 학과 친구로 부터 블로그에 그림을 올려 놓으면 그걸 보는 회사에서 스카웃 해간다는 일화가 있었다는 얘기도 있어 처음엔 그림 작업 한것을 올렸습니다. 처음엔 그말에 솔깃해서 그림들을 업로드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 책을 보다가 블로그를 하면서 일상 책을 만드신 분이 있어 한번 더 영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런 블로그를 만들어보기

마산 신항 가포 공원, 복사꽃과 함께 맞이한 봄 [내부링크]

가포 신항 가는길 복사꽃 가포 터널을 만들어져서 생긴 차 도로를 따라 걸어나오다보니 볼 수 있는 공간, 아직은 공장이 있고 버스는 지나다니지 않는 길이다. 아파트와 상가들이 있는곳에서 터널만 지나면 그저 마창 대교를 지나기 위해 지나다니는 차와 도로 그리고 마을 만 보이는 곳이다. 그저 보면 그저 평범한 마을 공간이기에 그리 볼만한 것은 없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나도 마산 가포 해변 공원까지만 가보았지 그 주변에는 둘러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곳은 자연과 함께 해서 그런지 푸근함과 안정감을 주기도 한다. 마침 봄이 알리는 요소들을 볼 수 있었다. 여기는 원래 공원이 매워지기 전에 바닷가가 있던 곳이다. 이곳에서 장어구이를 파는 음식점 들이 줄줄이 있었고 음식점 야외에서 바닷가를 보며 장어를 구워먹기도 했던 곳이기도 하다. 지금 그러한 음식점 들은 장소를 얼마 떨어지지 않은 주변 공간에 새 건물로 지어 지금도 영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지금은 마산 사람이고 하면 이곳은 추억과 같은 공

부산 여행지 광안리와 전포카페거리, 광안대교와 야경 먹거리 구경 [내부링크]

부산 일상 여행 기록 D-1 광안리 야경 구경 어느때와 다름 없이 쉬고 있는 글쓴이는 부산에 거주하는 친구가 있어 1년만에 부산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거의 똑같은 동선만 다니는 저는 약속을 잡고 전포역까지 기차표를 예약했다고 해서 오랜만에 기차도 탔습니다. 언제 기차를 타보았는지, 8년은 훌쩍넘어간거 같아요. 졸업 후로 한번은 기차를 타볼 생각을 못했던 거같습니다. 기차를 이용해 보니 바깥 구경도 하면서 시외버스를 이용했을때 보다 비용도 저렴하고 주말이면 차가 밀릴 걱정이 없으니 기차가 더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산역 경전선(고속철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역광장로 18 마산역 날씨가 맑은 날 낙동강 주변으로 다리를 건너가는 모습입니다. 버스로 갈때와는 색다른 길로도 가보게 되어 신기하고 미묘한 느낌이 드네요. 마치 어릴때 소풍을 갈때와 같이 설렘도 함께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전포역에 내리라고 하는 안내가 오고 정차를 해서 목적지에 도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산 경남대 댓거리 일식 돈가스 맛집, 카츠혼 [내부링크]

댓거리 맛집 혼밥일기 카츠혼 최근에 들어서는 댓거리로 자주 나오는 편은 아니다. 그래도 점심은 먹어야 하니 돈가스 메뉴가 먹고 싶어졌다. 마크리움 주변에도 돈가스 집이 두 곳이 있긴하다. 저번에 댓거리를 둘러보면서 보아둔 집이 있었다. 서울이나 부산같은 큰도시에 가야 볼 수 있는 그런 개인 일식 돈가스집을 여기서 보게 되어 한번 먹으러 가보기로 한다. 일단 메뉴를 살펴보았다. 원래 안심이 맛있는 거지만 등심돈가스도 괜찮을 거 같아 로스카츠(등심돈가스)로 주문을 했다. 카츠 샌드는 빵안에 돈가스를 넣는 거라고 설명해주셨다. 나는 돈가스만 해도 충분했기에 기본만 먹기로 한다. 돈가스 말고도 덮밥이나 우동 식사 메뉴로 시켜도 좋을 거 같다. 그림과 나무 메뉴판이 있어 가게 안을 한층더 고풍스런 분위기가 나는 거 같다. 마치 일본의 한 가게가 연상되기도 한다. 그리고 적당히 밝은 조명이 비쳐줘서 분위기를 더해준다. 테이블은 1인석도 가능하고 단체석도 있다. 일본가게에 가도 이런 형태의 좌석

마산 구청주변 장군동 카페 구움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내부링크]

카페 구움 디저트 카페 요즘은 디저트 빵집 카페가 소소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로 바뀌어가는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사람들이 선호하는 취향에 맞게 네일, 작업실, 음식점들이 생겨나고 있다. 야외가 있고 스케일이 큰 카페들을 외부에서 생겨 나지만 커피나 디저트가 특히 맛있다 라는 카페는 잘 보이지 않았다. 커피 아니면 디저트따로 각각 맛있는 곳만 있을 뿐이다. 경주 황리단길에 있는 이쁘고 감성적인 카페를 경주 안에서만 볼 수 있을 거 같았는데 현재 여기 창원에도 지금 그런 가게들도 보이는 거 같았다. 그리고 마산 구청과 마산 세무소 법원 있는 주변에서 발견한 디저트 카페 구움이다. sns의 위력을 뛰어난지 그저 인스타 그램 활동을 하다가 알게 된 카페이기도 하다. 한번씩 나의 게시글을 방문해주시곤 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기에 한번은 방문은 해야 겠다 싶어서 오게 되었다. (사장님은 아마 내가 찾아온지는 모르셨을거 같다^^) 이름이 구움이라고 하니깐 디저트를 잘 만들거 같은 이름이기도 하다.

마산 중앙동 에덴김밥, 김밥 분식이 맛있는 집 [내부링크]

마산 중앙동 김밥과 분식 식사 맛집 마산 중부경찰서에서 경동 메르빌이라는 버스 정류장을 사이로 김밥 가게 한곳이 있다. 창동 쪽으로 가다보면 시장쪽에 김밥 집들이 있기는 하다. 그 중에서도 내가 먹어본 김밥집 중에 이곳을 추천해주고 싶은 이유가 있다. 보통 김밥하면 나는 시장 주변 재료가 좋은 곳에서는 맛있는 김밥집들도 있었지만 가격에 비해 재료가 덜 들어가고 맛이 없는 김밥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버스 타는 도중 지나가다 보게된 중앙동에 "에덴 김밥" 분식집이다. 겉으로만 보아도 '여기 맛집이에요' 하고 알려주는 거 같은 느낌도 들었다. 여기서 단체 주문도 가능하다고 한다.점심이 좀 지난 1시에 들러 손님은 많지는 않다. 그래도 생긴지는 오래 있었던 맛집 같기도 하다. 가게 옆에 오토바이가 있어서 2인 이상 주문시 배달도 가능한거 같다. 보통 김밥집 하면 김밥나라, 김밥 천국해서 분식 식사류를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이곳도 식사를 팔기도 하는데 가격도 적정하고 요새 취향에 맞

마산 문화동 소하천 연애다리 벚꽃으로 물든 거리 [내부링크]

마산 문화동 벚꽃 두번째 방문 이번해에는 3월 중순쯤 해서 벚꽃 꽃망울을 일찍 터트리기 시작 했다. 원래 벚꽃이 4월 초 쯤 되서 피기 시작 하는데 기온 때문이기도 한거 같다. 이번해에도 진해 군항제는 코로나로 인해 열리지 않게 되었다. 늘 오는 봄이지만 이번해에도 잠시 날씨 좋은 날에 나와 주변에라도 벚꽃을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기도 한다. 다음번에 보려하니 지금 아니면 벚꽃이 질거 같아 바로 벚꽃이 피고 있던 시기에 이곳 문화동 소하천 벚꽃을 보러 찾아왔다. 다행히 그날 찾아가길 잘 한게 그 주 주말은 비가 왔기에 미리 보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도 든다. 절정인 시기는 아니어도 소복히 피어 있는 곳도 군데 마다 있었다. 작년에도 군항제가 취소되어서 이곳으로 사람들이 왔다고 하는데 지금은 몇몇 사람들만 왔다갔다 한다. 사람이 몇 없어도 고요하니 걸으러 나오기는 괜찮은 곳이기도 하다. 학교 다닐때는 휴식 시간이면 사진찍으러 나온 곳이기도 하였는데 지금은 그저 그때 추억만 회상할 뿐이다.

마산 경남대 주변 네이버후드(neighbourhood) 분위기 좋은 커피점 [내부링크]

네이버후드 클레식 분위기 있는 공간 카페 신마산에서 경남대 주변 카페로 처음에는 이름을 알고 있을뿐 실제로 그 안에는 가보지는 않았었다. 댓거리 주변 카페 검색을 하면서 한번은 어떤지 둘러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해 이곳으로 와서 문을 열고 들어갔다. 이미 자리 잡힌 곳이어서 그런지 손님들은 있다. 외부에서 보았던 거와 다르게 보였다. 그리고 문 앞에서 제일 먼저 본 건 사람들 주변을 왔다갔다하는 강아지였다. 안에 장식품들이 정렬되어 있는게 이전에 창동 2층집 옷가게와 비슷한 분위기 같다. 화장실이 있는 한쪽 구석에는 후드와 바지가 걸려 있고 오토바이도 한대 볼 수 있었다. 일반 브랜드점과 다르게 카페만의 특유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마치 한 가정집을 꾸려놓은거 같다. 한번씩 사람오면 머물다가 다른 곳으로 돌아다니기도 하고 이 친구가 주인공인거 같다. 보통 방방대거나 짖어대는 강아지들도 있는데 얌전하니 잘 있으니 좋기도 하다. 의자 형식도 자연적인 느낌이고 일반적인 가정집 소재를 정말

마산 월영달빛공원 월영지 빛거리 조성, 가로수길 [내부링크]

월영공원 빛거리 조성 한 며칠 전에 가로수길 정비를 하면서 공사를 한거 같은데 알고보니 월영지 공원에 빛 전구를 달아 설치를 해놓았다. 아마 창원에도 이와 비슷한 가로수길에도 빛을 비춰주기도 하는걸 여기도 비슷하게 해놓으셨다. 안 그래도 코로나 여파가 있어서 그런지 주변에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다. 불빛이 있으면 밝고 좋기는한데 아직은 이런 풍경은 익숙하지는 않다. ^^: 잠깐 마실 나가거나 한바퀴하러 나올때도 있지만 내가 아는 사람에게 여기 사진을 보여주면 전부다 이런 곳이 있었냐고 하면서 놀라기도 했다. 그때 어둑어둑 하던 그곳이 맞는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월영동 행정 복지 센터가 들어오기도 하는데 그 주변으로 가로수 있는 곳으로 해서 전구를 달아두었다. 이렇게 만들어 두어서 구경도 하고 이 주변으로 산책하기는 좋을 거 같다. 달모형을 조성해 놓은 빛거리도 볼 수 있었다. 늘 지나다니기만 했던 곳인데 이렇게 보니 새로 보이기도 하고.. 여기서 쭉 가다 마린 애시앙도 공

경남 창원 양촌계곡 마산 물놀이 가기 좋은곳, 자연 경관 구경하기 [내부링크]

경남에 가볼만한 양촌계곡 한 4년전에 가족과 함께 휴양지로 놀러갔다 온 곳 입니다. 요즘은 자연을 잊고 지낸지가 오래인거 같습니다. 푸른 들판과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 그곳은 언제나 어린 추억속의 유원지로 남아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계곡에 물을 담가 보면 자연속에 유유자적하는 신선과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요즘은 곳곳에서도 유명한 계곡들은 많이 있을 겁니다. 잠시 쉬어간다는 마음으로 사진속 자연속을 들여다보고 힐링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산과 함께 있는 계곡 주변에서 캠핑 야영을 하기도하고 어릴적 고등학교 친구들과 모여서 같이 놀던 기억도 생각이 났습니다. 현재는 젊은 분들은 워터파크 바닷가를 더 좋아한다는 사실이 있어서 공감이 될지 모르겠어요~ 저는 생각해도 가족끼리 계곡을 자주 가다보니 그때 만큼은 물놀이를 하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코로나 점점 심해져서 거의 밖에 보다는 안에 있는 시간들이 많이 있지만 모아놓은 추억사진을 감상하면서 하

창원 가볼만한 곳, 창원 수목원 봄날에 피크닉하기 좋은 장소 [내부링크]

피크닉하기 최적의 공간 창원 수목원 곧 여름이 시작될 시기여서 그런지 낮에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4월에 바쁜일(?)을 마치고 쉬러 나오는김 주변에 창원 수목원이 보기 좋다고 해서 가족과 함께 나섰다. 쉬는 날은 푹 쉬어 주어야 그 다음 에너지를 얻어서 힘을 얻기에 이번 주 만큼은 나에게 자유를 주기로 했다. 요즘은 한번은 바깥을 나올 기회가 많지 않다. 요 마산 시내만 나와도 낯선 곳으로 온거 같다고만 생각이 든다. 햇살이 비추기 때문에 썬글라스는 필수로 들고 간다. 그렇게 생각에만 잠기다가 어느새 충혼탑 옆으로 도착한 창원 수목원 이였다. 창원 수목원에는 아직 요금을 받지 않았다. 바로 개장을 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예전에 어릴때는 진주 반성 수목원을 자주 갔는데 그곳은 그 시기에도 나에게는 신비스런 공간으로 가득한 곳였다. 창원에 수목원은 최근에 생겨 요 근처에 창원 시민분들이나 외부에서 놀러오거나 나들이 하러 좋을거 같다. 창원 수목원 역시 테마 공간이 각각 따로

마산 반월 시장, 깡통 골목 통술거리 그리고 맛집 [내부링크]

반월동 시장 먹거리 주변 구경 마산에 회식 장소를 잡게 되면여기 반월동에 통술거리를 찾는 분들이 있다. 그럴 정도로 마산 안에서는 사람들이 잘 아는 공간이기도 한 곳이기도 하다. 여기에 다녀온 기간은 지난 3월 말에 벚꽃이 거의 질때 쯤이었다. 나는 전에 친구랑 반월동 주변에 있는 파스타 쁘레에 들른 이후로 방문하지 못한 곳이다. 부산에는 깡통 야시장이 있지만 마산 안에 통술거리는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있었던 곳이고 반월 시장에도 마산 안에서 오래 깊은 역사가 있는 장소라고 하기도 한다. 우선 점심때 되어 밥을 먹기로 하고 중부 경찰서에서 반월 시장을 가기전에 맛집을 발견 했다. 전에 문화동에도 진 돼지 국밥이라는 집이 있었는데 그곳이 가게가 문을 닫은 이후로 아쉬웠던 터였다. 그리고 돼지국밥 6천원 하는 집이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알고보니 여기는 마산 어시장에서 족발집을 하셨었고 지금 반월동 쪽으로 와서 돼지 국밥 가게를 열었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다. 월요일은 휴무이다.

마산 현동 포넬로 450 화덕피자 맛집 그리고 진동 광암 해수욕장 [내부링크]

첫째날 :현동 양식 맛집 포넬로 450 현동에 상가가 생기면서 새로운 맛집과 함께 사람들이 찾는 자주 찾는 음식점들도 생겨나고 있는데요. 5월달은 휴일이 많이 있고 누가 시간을 정해놓지 않았는데 벌써 중반이 넘어가는거 같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휴일 기념으로 나는 엄마와 함께 밖을 나 왔습니다. 그전에 한번 가봤다는 맛집이라는데 현동에 포넬로라는 양식 맛집이었는데요. 저희가 도착하니 테이블이 꽉 차있었는데 그날은 일찍가서 다행이 자리 한군데 있었어요. 그 뒤에 온팀이 자리가 없어 어쩔수 없이 돌아가기도 했답니다. 메뉴판에 있는거와 같이 세트로도 시킬수 있고 단품으로 시키거나 점심 특선도 먹을 수 있답니다. 단 저희는 휴일에 온거라 런치 세트는 주문을 못했답니다. 2~3인 정도 와서도 세트로 먹는게 좀더 가격대비 저렴합니다. 저희는 단품으로 화덕 피자도 맛있다고 해서 그렇게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메뉴가 나오기전에 구워진 빵이 먼저나왔습니다. 빵을 꿀에 찍어 먹을수 있게 나

마산 경남대 주변 카페, 빈티지 카페, 아기자기한 소품이 있는 곳 [내부링크]

아기자기한 감성 카페 빈티지 오늘은 다행히 날씨가 맑다. 이런날은 소소한 공간에서 수다를 하고 싶은 날이기도 하다. 카페를 어디를 갈까 정하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가게 된곳, 빈티지 카페 라는 곳에 가기로 했다. 그 주변에서 발견했을때 한번 와봐야 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항상 지나치기만 한 곳이다. 그리고 이곳에 문을 열고 들어갔을때 다른 카페와는 다른 귀여운 소품들이 먼저 눈에 들어오기도 했다. 커피 메뉴를 보아도 그 카페만이 제조한 음료들이 있어 그 점이 마음에 들었다. (개인카페를 좋아하는 이유이다.) 메뉴 가격은 평준정도였다. 나는 수제 딸기 우유 친구는 아이슈페너를 시켰는데 추가로 크로플도 같이 시키기로 했다. 크로플은 카페에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먹어보는 디저트이다. 음료가 나오기 전에 주변도 들러보았다. 그림과 함께 인테리어 구조들이 정말 귀엽기도 하다. 여기서 사진 포토존으로 삼아 이쁜 배경이 나올거 같기도하다. 그리고 카페에서 파는 직접 만든

신마산 해운동 주변 김밥 맛집, 꽃채움 김밥 맛점 [내부링크]

꽃채움 김밥 체인 경남대점 마산 주변에 김밥집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들었었는데 마침 김밥도 체인점으로 들어서기도 한다. 경남대 스타벅스 건너편에 김밥에 반하다 라는 포장 김밥집이 있고 새로 하나 생긴 꽃채움 김밥집이라는 곳도 발견 했다. 꽃채움 김밥집은 개인이 하는 음식점 인줄 알았는데 이 김밥집도 직영점이 따로 있다. 간단히 점심을 먹기 위해 들렀지만 외관이 정말 이쁘고 해서 김밥집 보다는 꽃집 과 같은 느낌이든다. 위치는 마산 남부터미널 에서 해운 중학교로 가는 방향 중간에 길가에서 볼 수 있다. 일단 메뉴를 보면 김밥은 맛이 어떨지 확인은 되지 않았기에 일단 패스 그래도 종류는 김밥이 종류가 많고 그 외에 샌드위치등도 팔고 있었다. 왠만하면 맛집들을 둘러보고 안 결과 새로운 맛집을 가면 일단 모험은 시도하면 안된다. 그중에 샌드위치는 그래도 맛이 괜찮을 거 같다, 일단 나는 명란 마요 주먹밥이랑 일반 라면 하나 이렇게 시키기로 했다. 예전에 경남대 주변에서도 공씨네 주먹밥이

창원 이색 데이트 가볼만한 곳, 진해 5월의 그림 카페 [내부링크]

5월 그림카페 창원의 카페 중에서 가보고 싶은 곳이 있었다. 일반 커피마시고 이야기 하는 카페 보다 카페 안에서도 체험할 수 있는 좀 색다른 곳을 찾아가 보고 싶어졌다. 마침 내가 관심있어하는 그림 분야이기에 인스타 그램에서 뜬 5월의 그림 카페는 정말 시간을 내서라도 그곳은 꼭 방문하기로 결정한 곳이다. 거의 시간들이 바쁘기도 하고 날짜 맞춰 갈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혼자라도 나서보기로 다짐하고 오후 2시가 다되어 갈때쯤 버스를 타고 갔다. 버스는 164번을 타고 가는게 더 가까운 곳에 내리게 된다. 진해로 버스를 타고 갈때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거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예전에 진해 해양공원을 갔다오고 난 후 생각이 바뀌기도 했다. 진해가 거리상 멀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마산에서 진해까지 서는 정류장 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진해로 가는 차를 잘 이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보통 정차 안하고 거의 지나가기도 한다. 그래서 거리상 한 1시간 정도 걸리는 버스 시

창원 성산구 신촌동 거리 사진 여행 [내부링크]

창원에도 신촌동이 있다 창원 양곡동에서 진해 넘어가기 전에 신촌동이라는 곳있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신촌거리는 서울에 있는 걸로 안다. 하지만 여기는 창원에 동네 이름으로 신촌동이라고 붙여진 이름이다. 인터넷에는 검색은 잘 나오지는 않는다. 그래서 직접 그곳을 탐방해 보기로 하였다. 진해 가는 차를 타면 30분 만에 신촌동에 도착하게 된다. 우선 내렸을때에는 아파트에 상가 외에는 딱히 특별한 건 없다. 중간에 있는 계단에도 올라가보고 일단 길이 나는데로 방향이 있으면 왼쪽 오른쪽 번갈아 보면서 가보기로 했다. 동네 외곽에는 큰 교회도 있다. 어떤 회사 건물도 있었는데 거기보다 양곡천이라는 표지판이 있길래 거기를 둘러 보았다. 이곳은 그나마 양곡천 따라 산책로가 있어 사람들이 다닐만 한 곳이다. (더운 햇살이 내리 쬐지만 정말 열심히 걸었다) 그리고 뒷쪽으로 좀 더 가다보면 주택들도 볼 수 있다. 나는 동네 쪽으로 다니는 버스 길 보다 이곳이 더 마음에 들었다. 마산 쪽으로도 비슷

진해 여행 야외 볼거리, 진해루 바닷가 [내부링크]

진해루 바다풍경보기 집에서 진해로 가는 차가 있어 진해루로 목적지로 정한 후 가보기로 했다. 이번에도 시내 버스 타고 혼자 가보았다. 나도 실은 진해 길을 잘 모른다. 요즘은 지도 앱이 있어 그 위치를 도착 지정 후 길 따라 가면 되기 때문에 다니기는 편하다. 창원 주변으로 멀리 안가더라도 지역 중에서 자연적인 모습 그대로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하고 있다. 진해에 바닷가 보기 좋은 곳으로 '진해루'를 탐방해 보기로 한다. 경화시장에서 내린 후 밑으로 한 10분 정도 걸어내려 갔다. 진해 주변은 주택이고 한적하면서도 고요한 분위기의 거리 인거 같다. 창원이나 마산은 차 소리와 아파트 건물들 음식점 상가 거리가 메워 있어 시끌 벅적 하지만 여기를 오면 차도 막히는 곳없고 깨끗하다. 지금은 점점 발전하고 있는 중이지만 높은 빌딩이나 건물이 없는 공간이고 몇몇 사는 사람들이 다니는 거리여서 정말 괜찮았다. 그리고 진해루 바닷가에 도착을 하였다. 물이 깨끗해서 그런지 유유히 지나다니는 황

진해 여행, 진해 군항마을 근대역사거리 흑백다방 탐방 [내부링크]

진해 군항마을 진해의 역사를 쓰다. 진해루에서 군항마을을 가기 위해 중원로타리 주변인 진해교회로 목적지를 정하게 되었다. 진해교회에 내리다 보니 그곳은 제황산 모노레일 타는 곳과 가까이 있었다. 다행히도 중원 로터리 주변으로 버스를 타는 곳이 많이 있어서 좋은 거 같다. 군항마을이 생긴지는 얼마 되지는 않았다. 그전부터 있어왔지만 군항마을이 있다는건 한 3년 전 부터 알고 있었다. 진해 벚꽃 축제를 할때 가려고 시도하다가 거리가 멀거 같기도 해서 가지는 못했다. 여좌천에서는 많이 걸어야 하지만 진해역에서는 그리 먼곳은 아니었다. 군항마을은 진해로타리를 중심으로 곳곳마다 근대 건출물들이 현재까지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에도 창원시에서 근대문화투어로 지역을 알리기위해 관광 프로그램도 열고 했었는데 기회가 되지 않아 가보지 못한곳이다. 그래도 꼭 루트가 짜여있지 않더라도 혼자 구경해보는 건 제약이 없기 때문에 나는 그게 더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해루까지만 갈까 생각 했지만 시간도

진해 군항마을 중원로터리 주변 레트로 카페 '진해요' [내부링크]

레트로 감성 카페 진해요. 진해 근대역사거리에 흑백다방을 지나 뒷편에 골목이 있었다. 그 주변으로도 카페나 음식점들을 볼 수 있었는데 주택으로 지어진 커피점이 있었다. 흑백 다방은 잠시 휴관 중이고 쉬어갈 곳이 필요했기에 마침 카페가 있어 한번 구경해보기로 했다. 외부 입구에 오리 모양 캐릭터가 귀엽고 인상적이기도 하다. 진해요라고 한자체로도 적혀 있었다. 안에 들어가니 옛날 내가 어렸을때 친척집에 꾸며진 방 안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거 같았다. 나무로 되어 있는 마루바닥과 자개로 만들어진 옷장 장식품이 인상적이기도 하다. 정말 옛날집에 가면 볼 수있 수 있는 물품들이 가득 방을 메우고 있었다. 10년 전에 보았던 방안과 위의 다락방은 그 시기만의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게 해주고 그리고 흘러나오는 라디오 소리와 피아노 소리가 지금의 분위기를 더 해주고 있다. 나는 1층 방안에 자리를 잡고 플랫바닐라 커피를 시켰다. 그리고 주변을 구경하면서 조금 어두운 공간이어도 매우 신비스러운 마법

마산만 임항선 해안도로 그린웨이 공원 그리고 추다방 [내부링크]

임항선 해안도로 저녁에 운동을 가기위해 종종 나오는 운동 코스이다. 여기 공원은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있었던 바닷가 해안 옆 기차가 지나다니던 철도 길이다. 지금은 그 옆으로 차가 지나다니는 도로이고 현재 마산만 해변으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해안도로를 지나면 백화점이나 마트를 가기위해 지나다니던 곳이었는데이전에는 해안도로에 부둣가가 있었다. 그곳에서 공연 또는 축제가 장소로 이용되었고 그 주변을 돌거나 자전거를 탈 수있는 공원 역할도 하였다. 그리고 그 해안도로는 지금도 해안도로 공원을 거쳐 철도를 따라 걸어갈 수있는 임항선 산책길로 조성되어 있다, 여름에 더워지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러 사람들이 자주 걷는 거리이기도 하다. 곧 마산만 해안변이 생긴다면 마을도 인접해 있어 이 주변으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가 될거 같다. 여기 해안도로 공원을 걷다보면 와이파이도 설치되어 공원에서 쉬면서도 폰을 편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운동코스는 이미트 옆으로 지나 석전동에 있는

마산 창동 추다방 카페 브런치 식사 [내부링크]

브런치로 유명한 카페 추다방 저번에 한번 갔던 추다방에 브런치 식사가 포함된건 한 2년은 넘은 거 같다. 비가 그치고 맑은 날이어서 특히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은 하루 였다. 이전에 지브리 만화에 나온 베이컨 계란 브런치를 볼때 한번은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이다. 이미 인스타에도 유명해서 그런지 점심식사가 되니 오는 사람들 마다 브런치를 주문하고 가기도 했다. 2층이 바깥하고 연결되어 먹기 좋을거 같아 페페로니 브런치를 1인 주문하고 자리를 잡았다. 브런치를 기다리는 동안 창문 밖에 구경도하고 그전에 왔을 때 봤던 물고기도 구경하였다. 그전에 인기가 한창 많았을때 자리가 없을까봐 그저 바라보기만 하고 지나가던 곳이었다. 마침 오늘은 한가한 편이라 브런치도 먹고 적당히 쉬고 갈 수 있어 좋은 거 같다. 브런치 식사가 나오니 눈이 휘둥그래 지기도 하였다. 1인 식사라고 하지만 1인 양보다 더 많이 보이는 거 같았다. 거의 창원 쪽으로나 부산 그런 곳애 가야 먹을 수 있을줄 알았는데 가까운

창원 도계동 도리단길 로지쇼쿠도와 뮤트커피 [내부링크]

로지쇼쿠도 일본식 덮밥 맛집 소소한 개인 운영 맛집과 카페가 있는곳 창원에 도리단길 소개를 한 적 이 있다. 골목골목마다 자리 잡혀있던 식당들이 있었지만 맛집들은 가보지 못하기도 해서 맛집 검색 후 약속을 잡아 가게 되었다. 이전에는 거리가 먼 곳이라고 생각했지만 40분 걸리더라도 요새는 금방 도착하는 거 같은 기분이다. 그리고 그때 점심 시간이었기에 우선 맛집 찾은 곳 부터 가보았다. 로지쇼쿠도라는 일본식 덮밥 맛집이다. 인별로도 이미 맛집이라도 뜬 곳이기도 하다. 12시에서 10분 정도 늦게 도착했지만 안에 보니 이미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하는 손님들이 있었다. 요새 sns로도 인기가 되어 사람들이 알고 많이 찾아온 듯 하다. 우선 기다리기는 30분 정도 기다리게 되었다. 식당 안에 들어갔을때는 1인 개인 맛집이기에 손님들이 와도 시간이 걸려서 그런거라고 기다려 달라고 요청하셨다. 우리는 주문할때 마쿠로(참치) 덮밥이랑 사케동(연어) 덮밥을 시켰다. 가격대는 14000원~16000

대구 여행, 송해 공원과 이찬원 연예인 찬스카페 [내부링크]

송해 공원 오늘은 날씨가 참 좋기도 하다. 오늘은 가족과 함께 드라이브를 나왔다. 부산을 갈까 아니면 대구를 가볼까 결정하다가 대구에 미스터 트롯 이찬원 카페가 있다는 정보가 있어 대구로 좌표를 찍고 가보기로 했다. 나 역시도 다른지역에 가본지는 거의 오랜만인거 같다. 이찬원이 운영하는 카페 찬스카페는 산골 안 쪽에 있어서 차로 오는게 더 편할 수 있다. 가족끼리 대화 하면서 도착을 했는데 그곳에 노래자랑에 나오는 송해 선생님 호수 공원을 볼 수 있었다. 대구에 보면 김광석 거리도 있고 송해 공원도 있고 유명인 들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공원들이 많이 있기도 하다. 송해 공원에서 가장 먼저 저 멀리 보이는 풍차와 호수가가 넓게 펼쳐져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정원을 만들에서 꽃들도 심어져 있고 호수가 뷰만 보아도 마음이 평온해지고 시원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마산과 부산에서 보는 바닷가와는 다른 분위기가 난다. 자연이 만들어내서 그런지 아름다운 경관에 감탄하기도 하였다. 특히 사람들이

창원 진해 5월의 그림카페,카페 안 스튜디오 파티룸 소개 [내부링크]

5월의 그림 카페 두번째 방문 오늘은 엄마와 함께 진해 카페를 소개하기 위해 나왔다. 날씨도 화창한 날, 이런 날 시간 보내기 좋은 곳이 그 카페이다. 진해에서 자은동 동네로 오면 공원을 둘러보면서 자연 숲길들이 보이고, 거리도 조용해서 잠시 걷기도 좋다. 아침에 도착을 해보니 11시 부터 카페가 오픈이었다, 그래서 주변 공원에서 있다가 고봉민 김밥을 점심으로 해결 했다. 이번에 새로 산 dslr카메라로 거리 사진을 찍고 다니니 마치 사진 작가가 된거 같은 기분이다. 그전 카메라 보다 화소는 적지만 약간의 흐린 분위기를 내는 지금 카메라도 나는 좋다고 생각한다. 여기는 석동 중학교 근처에 거리 인데 나무들이 우거진 숲과 도시가 함께 있는 기분이 들었다. 아직은 오픈 시각은 아니지만 군데 군데 맛집과 카페 상가들을 볼 수 있었다. 마산이나 창원 쪽으로가면 거의 높은 건물들을 볼 수 있는데 주택이나 낮은 아파트가 있는 진해는 예전 살던 동네를 회상하는 거 같은 아련한 풍경으로 다가 온다

마산 자산동 커피가 맛있는 곳, 카페 오드리 [내부링크]

커피가 깔끔하고 맛있는 곳 오드리 카페 미국 영화속 주인공 이름과 같은 오드리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위치는 경남데파트와 kt 마산 지사 사이에 있습니다. 그전에 처음 오픈했을때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마셔보았는데 커피가 쓴맛보다 고소한 맛이 더 났던 거 같습니다. 저녁에 임항선 거리를 걸을때는 이마트 지나서 중간쯤 왔을때 불빛이 켜져 있는 모습이 정말 이쁘기도 했습니다. 자산동에 있는 카페라 지나치면 못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커피 맛집은 저만 알기는 아쉬워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인테리어도 화분하고 잘 해두어서 카페의 분위기를 더해주는 거 같습니다. 역시 커피가 정말 맛있기 때문에 아메리카노 아이스로 시켰습니다. 카페 안에서는 테블릿으로 영상을 보거나 그림을 그리면 시간은 금방 가는 거 같습니다. 오늘같은 날 비도 조금씩 오고 예전에 나온 영화 음악이나 클래식을 들어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한국 영화 클래식에 나오는 '사랑하면 할 수록' 이라는 ost가 생각이 납니다. 지금

마산 창동 정법사 연꽃과 캠핑카 카페(+카메라 어플 필터 소개) [내부링크]

마음을 정화 시켜주는 연꽃사진 시내로 나오면서 오랜만에 창동 정법사에 왔다. 생활하다보면 몸과 마음이 지쳐 있을때 안정을 찾을 곳이 필요하다. 어떤때에 고민이 있을때 소원이 있을 때 이면 엄마와 함께 정법사에 와서 소망을 기원과 기도를 했다. 어쩌면 그 소원들이 다 이루어지진 못해도 현재 내가 건강하고 탈 없이 잘 생활하는 것, 그게 큰 행운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절이든 어디서 기도를하고 나면 그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믿게 되는 힘을 얻기도 한다. 물론 다른 사람에 의해서가 아닌 나 스스로 믿음이다. 그리고 이루고 싶은 소원없어도 그저 나 스스로를 성찰하기위해서 들린다. 절을 하고 난 후 연꽃사진들을 찍어 보았다. 사진은 폰으로 찍은 사진이다. 최근에 어플 사이트로 부터 앱을 소개 받은 후로 사진 보정도 자동으로 되고 화질 깨짐 없이 화사하게 잘 나온다. (라우브라는 세계여행사진작가들의 필터카메라 유료 어플이다.살짝 광고) 라우브앱 무료 필터 쿠폰 다운 받기(현 일상로그) 나는 보정

경남 안에 세계여행, 남해 독일 마을 [내부링크]

경상남도 세계여행 남해 독일 마을 장마가 끝나고 이제 후덥지근한 여름이 다가 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원래는 진주에 연꽃이 있는 강주 마을을 갔다왔는데요. 돌아오는 길에 사천 쪽으로 가다보니 사천이랑 남해가 가까운 거리로 되어있었습니다. 가까울거란 예상을 하고 가다보니 남해 독일 마을까지 드라이브 가게 되었습니다. 삼천포 쪽으로 들르면 멸치가 유명해서 멸치 쌈밥집도 볼 수 있었습니다. 삼천포 용궁수산 시장이 있는데서 저희도 멸치 한 박스 사서 갔습니다. 남해를 가기전에 사천 케이블카 있는 바닷가 풍경이 보였답니다. 주변에 부자손 자장면, 사천 면옥(진주냉면)등 맛집들이 있어요. 저희는 점심 메뉴를 정한끝에 부자손 자장면을 먹으러 갔답니다 부자 손자장은 손으로 직접 면을 뽑아서 음식을 만드는 곳이었습니다.. 전국에 몇개 지점이 있는데 관광지가 있는 주변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제법 있었는데요. 다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주문이 밀리기도 했던거 같습니다. 저희도 짬뽕을 다먹고 나서

창동 예술촌에서의 현장 실습 낙서전(2015년도) [내부링크]

창동예술촌 실습중 낙서전 프로그램 기획 학교 외부 현장 실습으로 하게된 창동예술촌에서 현장일을 한적이 있다. 실제 주 업무를 맡은 건 아니고 실습 보조 정도로만 하였다. 6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짧은 경험이기도 하지만 정말 많은 일들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일에 경험이라는 1도 모르는 어리버리한 인턴으로 시작 해서 마치는 기간까지 그런 나를 있게 해준 일은 정말 감사한 일이기도 하다. (블로그도 실습 과정으로 배우게 되었다) 몇년간 다른 일들로 채워나가는 바람에 잊고 지냈지만 사진을 발견하고 나서 그날의 일도 생생히 기억나게 되었다. 그리고 주로 남은 사진은 첫 실습으로 참여형 프로그램 전시인 낙서전 사진을 볼 수 있었다. 낙서전외에도 다른 프로그램들도 있었지만 우리가 기획 아이디어등을 서로 교류하고 그 아이디어들을 수정과정을 거쳐 낙서전이라는 전시가 만들어 지게 되었다. 먼저 기본으로 시민이나 외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본 도안이나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종이를 오려 붙이고 만들

마산 구산면 저도연육교 카페 달달토끼 (지중해) 바닷가 뷰가 보이는곳 [내부링크]

마산 바닷가 보기 좋은곳 구산면 지중해 카페 요즘은 구산면을 주변으로 카페나 해산물 구이 맛집 등 새로 생겨나는 구간들이 보이곤 합니다. 바닷가가 전망이 좋다보니 분위기 좋은 곳은 세워 놓은 차들이 줄줄이 이어서 있었습니다. 원래 목표는 저도 연육교 투썸 플레이스를 가볼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옆에 지중해 카페가 있어 그곳으로 정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먼거리는 잘 안가게 되지만 마산 주변으로 자연 경관도 보고 가까운데가 나을거 같아 나섰는데요. 같은 마음이라 그런지 유난히 저도 연육교 콰이강 관광지를 찾아온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전에 한번 들르고 싶었지만 내부 공사로 문을 닫았었습니다.지금은 완공되어서 그런지 카페를 운영하고 있네요. 전에 인스타 그램에서 해외 여행 온듯한 분위기라고 소개를 했었는데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분위기는 정말 괜찮았습니다. 저희는 2층에 저도 연육교가 보이는 창가로 앉았습니다. 저도 연육교가 훨씬 더 잘 보였습니다. 저희는 음료보다 덥기도 하니 팥빙수

마산 댓거리 맛집, 카레 전문점 소코아(SOKOA) (추억용) [내부링크]

Party Food :: 카레 맛집 소코아 마산 월영성당 주변으로 자그만 식당이 하나 생겨 있었다. 처음에는 개인 상점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검색을 해보면 다른 지역에도 있는 체인점 이라고 한다. 그리고 마산점으로는 여기에만 하나 지어져 있었다. 여기는 생겨나는 상점들도 있지만 지금도 어릴때 보던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거리이기도 하다. 소코아 카레집 갔다 온 분들은 거기 정말 맛있는 집이라고 하는데 나도 궁금해서 가보게 되었다. 오늘 가게 휴무일 이지 않을까 잠깐 들러보니 가게 문은 오픈되어 있었다. 소코아 라는 영어로 쓰인 칸판과 건물구조가 일본의 한 아담한 가게 맛집에 온 느낌이다. 카레 포장도 가능하다고 한다. 좀 더 일찍 갔는데도 테이블이 거의 꽉 차있었다. 다행이 한 두사람 앉는 테이블이 하나 있어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방문할때는 점심 저녁으로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알아두면 좋겠다. 일반 카레라고 생각할지 모르나 카레를 이용하여 요리를 만드는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새

마산 3.15 해양 누리공원, 해안 산책로 조성 [내부링크]

해안 산책로 마산 3.15 해양누리공원 이전부터 공사가 진행 되었었는데 현재 마산 부둣가에서 마산 3.15 해양누리공원으로 새롭게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해안도로 주변을 지나면 어두 컴컴해서 쓸쓸한 기운도 들고 그랬는데 지금은 좀더 분위기가 밝아진거 같습니다. 해안 산책로 들어가는 길은 남부터미널 해서 마산 메가 박스 주변에 큰 길이 있어요. 그 큰 길 왼쪽으로 작은 길이 있는데 거기가 해안 산책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 입니다. 요즘 저녁 바람이 불어올때 가기도 좋은 장소일거 같습니다. 지금은 저녁에 불은 켜놓지 않아서 아이들과 같이 놀러 올때는 저녁보다는 낮에 산책로를 걸으러 오는게 안전할 거 같아요. 처음 올때 숭어인가 물고기가 튀어 오르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그거보고 정말 신기했어요. 저녁 노을도 지고 있는 모습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바닷가도 노을에 물드는 걸보니 바닷가에 핑크 레몬 주스가 만들어 졌네요! (우왕 우왕) 이 사진은 제가 찍은 사진중 제일 마음에 듭니다. 계

마산 현동 산책길 코스모스, 차이둔 중국집 [내부링크]

현동 산책 일기 2번째 모더나 2차를 맞고 몸이 좀 더 개운해진 상태로 일어나 물 한잔 먹고 잠을 좀 깨었다. 어제는 정말 하루 종일 뒹굴면서 쉬기만 헤서 그런지 좀 더 마음은 편했다. 햇빛도 좋고 날도 괜찮은데 오늘부터 한파라고 한다. 운동을 하러 나갈까 하다. 왠지 오랜만에 현동으로 산책이 가고 싶어졌다. 현동 산책 중간에 만들어 놓은 코스모스 꽃밭도 있다고 하는데 요즘은 멀리는 못가보더라도 가까운 야외에 가볍게 나가보게 된다. 요즘은 가까운데라도 볼 수 있는게 좋다. 오늘 하늘은 구름 한점 없이 맑고 깨끗하다, 바람이 불어서 그렇다고 한다. 현동 주변은 한적하면서도 시냇가가 흐르고 양면이 산으로 둘러져 있어 잠깐 마음을 놓기는 좋은 장소가 되는 거 같다.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도 하러 오는 사람도 있다. 산책을 하면서 주위도 둘러보고 마음의 여유도 가질 수 있어 몸도 한결 가볍다. 코스모스와 다알리아가 같이 있는데 알록달록 색도 다채롭고 아름답다. 바람에 불어 날리는 꽃들은 아기

창원 귀산동 복합 카페 엘리브,사야카츠 돈가스 스시 맛집 [내부링크]

Party Food :: 귀산동 카페 엘리브 귀산동으로 간적이 3년이 지나 다시 한번 방문해 보았다. 이전만 해도 없었던 큰 카페 건물들도 보이고 곧 짓고 있는 건물들도 몇개 눈에 띄인다. 마창 대교를 넘어오면 몇 분 10 ~20분 만이면 도착이다. 주말이 되면 귀산동 바닷가 드라이브 장소로 유명해서 사람들이 자주 방문을 한다. 근처에서 접심을 먹고 커피 한잔하러 주변에서 추천 받은 엘리브라는 카페에 갔다. 주차장은 바로 옆에 있다. 귀산동에 여러 카페들도 많이 있지만 제법 규모가 크긴 크다. 엘리브 카페는 베이커리 카페와 커피 그리고 스시 돈가스 음식점이 같이 있는 복합으로 지어진 맛집이다. 건물구조도 이쁘고 장식물도 멋지게 잘 꾸며 놓았다. 요즘은 거의 코로나 접종 완료하는 분들이 늘어나서 인지 주변 카페를 찾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전 보다 상황이 나아지고 있는거 같아 다행이다. 처음 방문한 후로 한 몇달뒤 다시 찾아와서 사야카츠에 안심카츠를 먹어보았다. 고기가 두툼 바싹하

마산 마린애시앙 할로윈데이, 친수공원 야경 [내부링크]

마린애시앙 할로윈 할로윈 데이라고 하지만 약속 없는 주말이었다. 코로나 이전이라면 거리로 나와 약속을 잡거나 10월 마지막 주를 보내러 다니고 그렇게 할텐데 지금은 덜 한 편이다. 그리고 잠시 동네 마실을 나오면서 마린애시앙 공원 주변을 갔을때 사람들이 모이는 걸 볼 수 있었다. 오늘 10월 30일 하루만 해서 마린애시앙에서 할로윈 이벤트를 마련되어 있었다. 어린 친구들이 저녁에 나와 할로윈 복장을 하며 돌아다니고 공원 주변이 불빛과 장식으로 꾸며져 있었다. 요즘은 사람들 보기 힘든 시기에도 이와 같은 장소를 빌려 이벤트를 하고 있어 흥미 진진해 보인다.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는 거 같고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에서 활력이 느껴지는 거 같다. 다른데 가지 않아도 10월 마지막 밤 분위기가 느껴지는거 같아 기획한 분에게 정말 감사하다. 아이들마다 귀신 복장 마녀 복장등 다양하게도 입고 있었다. 아빠는 저녁쯤 여기 왔을때 아이들 복장이 무서워서 뛰어 왔다고 했지만 말이다. 나름 좋은 구경거리

마산의 겨울바다와 카페 사진 여행, 해양드라마세트장, 콰이강 다리, 현동 엘데칸소 [내부링크]

마산 구산면 해양드라마세트장 간만에 외출이다. 오늘 날짜는 크리스마스, 누군가에겐 기쁜날이 될 수 도 있고 고독한 하루가 될 수도 있겠다. 나에게도 그렇게 특별한 날은 아니다. 그래도 쉬는날이니 그 날 하루는 어떤일을 할지는 정하기로 했다. 미리 생각해 둔건 아니지만 가포에 바닷가를 보러 해양 드라마 세트장에 갔다. 해양드라마 세트장은 여름에 비가 올때 들른적은 있다. 주말이 되면 주차를 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붐비기도 한다. 차를 세워두고 해안 산책로를 걸어도 좋지만 오늘은 바람이 차고 많이 불고 있어 요 앞에만 구경하기로 했다. 해양 드라마세트장 입구부터 만들어졌었던 바닷길 도보가 바다 색과 잘 어울린다. 이전에 물고기도 첨벙 하며 튀어오르는걸 본적 있다. 그러나 지금은 동면을 취하고 있어서 그런지 잔잔한 파도만 볼 수 있었다. 오늘 겨울바다를 보면서 분위기도 한껏 느껴 보게 된다. 마산에 가까운 주변에서도 바닷가를 접할 수 있는 공간도 생겨나고 있다.. 휴식을 취하러 오는 분들

마산 나리꼬모 수제 도너츠, 쿠키 디저트 맛집 카페 [내부링크]

Party Food :: 수제 도너츠 맛집 나리꼬모 요즘은 마산안에 숨은 맛집 찾기에 도전하고 있는거 같다. 마린애시앙이 들어서도 나서 부턴가 중간에 가다가 보이는 새 건물을 보면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검색을 통해 알아본 카페 맛집인데 위치는 대략 구상만하고 걸어와보니 좀더 걸어 나와야 했다. 해운중학교 맞은편으로 두산 아파트 가기전 사이에 위치가 있는걸 확인 되었다. 나는 도너츠 하면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나 던킨 도너츠가 먼저 생각이 난다. 하지만 그런 지점은 버스를 타고 나가야 접할수 있어서 멀기도 하고 굳이 나가서 사먹거나 그러진 않는다.(일단 주변에 생겨서 구경은 가보는것) 알아보니 여기는 개인 도너츠 카페가 아니라 체인점 이었다. 처음볼때 주택으로 되어 있어 개인 카페인줄 알았다. 집에가서 나리꼬모에 대해 검색을 해보았는데 실제 나리꼬모라는 뜻은 나와있지 않고 나리가 모양이라는 뜻이 있어 코모가 코(도)모, 아이를 줄인 말이 아닐까 상상해 본다. (그저 추측일 뿐

마산 임항선 그린웨이 산책로에서 만난 홍차카페 클라라 [내부링크]

마산 임항선 그린웨이 따라오는 피로에 잠시 몸을 깨우기위해 산책을 하러 가기로 했다. 같은 일을 반복을 하더라도 하루에 한시간 정도는 움직여주거나 바깥바람을 쐬러 나가야 한다. 요즘은 어딜 찾아서 계획을 짜며 가보기 보다는 한가지 목적을 두고 그저 나가는 것도 좋다. 의외로 내가 보지 못한 새로운 장소와 장면들이 눈에 들어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임항선은 반월동 주민 센터에서 내려오는 그 주변 길부터 시작해서 북마산 시장까지 이어져 있는 마산에서 오래된 거리이자 옛날 기찻길이기도 하다. (지금은 산책로로 조성을 하면서 일반 흙 도로가 되었다.) 전에 보지 못한 중국 음식점도 볼 수 있다. 친수 공원도 새로 지어져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장소가 되었지만 임항선 도로도 여전히 주변 주민분들이 이용을 하고 있다. 여름에는 자전거를 이용해서 타고 지나가는 분들도 있다. 누비자 자전거는 버스 정류장과 인근 건물 주변에서 볼 수 있는데, 자전거를 타기엔 임항선이 최적화된 장소가 된다. 그리고 길도

진해 여행 속천항 카페 거리 바다구경하기 좋은곳, 진해 중앙시장 [내부링크]

진해 중앙시장 에서 하차 어디 가보고 싶을때 차로 드라이브로 바로 가는 경우도 있지만 이따금 스스로 장소를 정해 버스를 이용해서 가보기도 한다. 우선 목적지는 속천항으로 정하고 버스 노선까지 알아본 뒤, 생각을 많이 하지 않고 '그저 가고 싶으면 가는거다' 라는 생각으로 간다. 속천항은 환승을 해서 가면 되지만 진해 시장에서 20분 거리라고 해서 걸어가기로 했다. 그리고 이왕 온거 진해 중앙시장도 둘러보기로 했다. 진해 중앙 시장도 꽤 볼거리가 많이 있다고 들었었다. 주변에 상점들 사이로 있는 중앙시장이어서 그런지 번잡하면서도 그 규모가 넓어 보이는 느낌을 가진다. 푸근한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중앙시장을 보러 가는건 언제나 기분을 들뜨게 만들기도 한다.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가듯이 건어물 반찬거리들도 판매를 하지만 그보다 중간중간에 있는 분식집들이 눈에 보인다. 진해를 다니다가 출출해지면 푸짐한 엄마 밥상이 생각나는 분식 식당에서 식사나 요기거리를 해결하기도 좋을거 같다. 진해 중앙

창원 바닷가 해안변 산책로 드라이브 코스 귀산동 [내부링크]

창원 해안 삼귀로 귀산동 귀산 스타벅스에서 휴식 창원에서 바다를 거닐어 보고 싶은 장소라면 역시 핫한 장소는 귀산동이다. 이미 많은 이들이 방문한 귀산동은 현재도 짓고 있는 건물도 있고 한 작년에 갔었는데도 그전에 보지 못한 새 건물도 볼 수 있을 거다. 아침에 출발한 시각에는 낮에 올 때보다는 사람은 덜하다, 아니 오늘은 일요일이라 그런가 보다. 귀산동 투썸 플레이스, 서향, 경성 코페 등 바다를 둘러싸인 카페들도 볼 수 있어 어디에 가도 사람 많은 날은 어디를 가도 인기 장소가 된다. 오늘은 스타벅스에 안착을 하게 되었다. 날이 맑은 날이면 역시 푸른 물빛을 볼 수 있는 바다 전망이 있는 귀산동이어서 창원에 머물고 있다면 다른데 멀리 가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다. 고요하게 흘러가는 바닷가를 보는 것만으로도 지친 마음을 달래주곤 한다. 사람이 많이 오는 시각에는 오래 있기는 그래서 커피만 마시고 귀산동 바닷길로 산책을 간다. 귀산동으로 오는 버스는 여기 집에서 가는 건 두 대 밖에

마산 가포 벚꽃 터널과 진동 광암 해수욕장 주도마을 해안산책로 [내부링크]

마산 가포 벚꽃 터널 가포 벚꽃보기 좋은 곳 마산 사람이면 한번은 가보았을 장소인 가포로 드라이브를 갔다. 지금 한창 벚꽃이 필 시기에 벚꽃 사진들이 올라오는걸 보고 봄이라는걸 직감하게 된다. 요새 어딜 가도 유명한 벚꽃 장소는 하나씩 있는 거 같다. 특히 날이 맑으면 사람들로 하여금 밖으로 나오게 하는 원동력을 제공해 준다. 하루전에는 진해 경화역을 다녀 왔는데 진해 군항제가 취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축제 만큼 사람들이 북적 대었었다. 올해도 벚꽃을 못보고 가는 게 아닌가 생각했지만 다행이 일정이 벚꽃 시즌과 맞추어져 보러 갈 수 있었다. 여기는 전에도 가본 장소 이지만 가포에 벚꽃과 동백꽃을 볼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위치는 대략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개성순대집, 우동 한그릇이 있는 장소이다. 아침에는 일찍이어서 그런지 한 두사람 정도 있다. 벚꽃들이 사방을 퍼트러지고 동백꽃이 만개하여 함께 거리 메우고 있었다. 가포길을 지나오면서 벚꽃 나무들이 줄지어 서있기 때문에 차를 타고 와

창원 중동 유니시티 패총 전시관과 어반 브릭스 구경(창원대로벚꽃) [내부링크]

창원 중동 유니시티 창원쪽으로 구경을 가보고 싶은데가 있어 버스를 이용하여 가게 되었다. 이전에 도계동을 갔을때 언듯 스쳐 지나오던 곳이 있었는데 나는 지도를 검색하자마자 유니시티 중동 쪽이 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아직은 개발중이라 빈 점포 상가도 있고 새로 생겨난 신상 가게들도 들어서 있었다. 유니시티도 부상하고 있는 아파트라고 하는데 창원 주변을 다녀도 교통은 좋지만 비슷한 느낌이 드는 건 있다. 혹시나 다른 요소가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 유니시티 단지를 한번 둘러보기로 했다. 중동 아파트 주변으로는 사화 공원이 있고 sns에서 인기 많은 카페라고 알려진 디저트 39가 있다. 카페 캐릭터 모형 동상도 있었는데 마치 내가 미술시간에 들었던 제프쿤스의 작품과 비슷하게 생겼다. 알고보니 디저트 39는 체인점이라고 한다. 곰돌이 마스코트가 눈에 먼저 띄여 인상적이기도 하다. 디저트39 창원유니시티점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중동중앙로 95 디저트39 창원유니시티점 유니시티 주변에는 시민이

마산 진동 정식 맛집 언양 본 갈비 [내부링크]

마산 진동 유적지 주변 정식 맛집 언양 본갈비 마산 진동 유적지에서 바로 옆에 있다. 이미 손님들도 많이 알고 오기도 한다. 언양 본갈비집은 유적지 보러 오기전에 알게 되었는데 한번 찾아왔을때 소개를 해주고픈 맛집이기도 했다. 요즘들어는 맛집 공유를 자주 하지는 못했다. 그날 점심 때가 되어서 점심 특선을 먹기로 결정을 했다. 솥밥 정식이라고 하는데 솥밥이랑 정식 차림으로 사진으로 보는 거와 같이 양이 많아보인다. 실제로 점심 특선을 시키고 나서 남아서 포장도 해갔다. 메뉴에 보면 갈비만 따로 사서 포장을 해도 된다고 한다. 갈비가 주 위주이지만 가격도 나름 특선 만원이면 저렴하고 괜찮은듯 하다. 요새는 밥집이 만원은 넘어가니 말이다. 영양밥이 솥밥으로 나오는 데 밥을 그릇에 덜어 놓았다가 물을 부어서 누룽지가 되도록 두면 된다. 된장국과 갈비 그리고 생선 반찬 계란 찜등 정식의 묘미도 같이 등장을 했다. 차려진 식단은 맛있게 먹으면 된다. 갈비가 원래 맛있지만 여기는 된장국도 잘하

마산 진동리 고인돌 유적지, 창원의 고대 역사 탐방 [내부링크]

산책하면서 역사 공부하기 진동리 고인돌 유적지 진동에 고인돌 유적이 있다고해서 한번 그곳을 가보기로 했다. 창원에 알기로는 패총 전시관 정도만 기억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주변을 다니면서 알고가게 되는데 진동에 맛집을 찾으러 왔다가 언듯 지나가다 고인돌 유적지 장소를 알게 되었다. 나는 어딘가 꼭 둘러보고 싶은 곳이라면 메모를 해둔다. 그게 어디를 다니든 습관이 된거 같다. 꼭 먼 장소가 아니더라도 가까운데 한 두시간 정도는 가볼만한 곳은 알아두면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찾으러 오기도 하고 또 타 지역에 있는 친구에게 소개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진동 버스는 약 20분정도 소요가 되었다. 가는데는 차로 가도 15분 채 걸리지도 않으니 잠시 여유있게 기다리고 갔다. 진동 유적지 주변에 놀이터 공원과 삼진 중학교가 있었다. 중학교 친구들이 운동장에 야외 활동을 하면서 떠드는 소리가 반갑게 들리기도 한다. 이때도 벚꽃이 한창 필 기간이어서 벚꽃 구경에 한눈을 팔다가 갔다. 버스에 내린 후에

마산 315 해양누리 공원에서 창원 남중까지 가음정 사거리 (누비자 자전거 라이딩) [내부링크]

마산 3.15 해양누리 공원에서 출발 누비자 자전거 대여편 문득 자전거를 타고 싶다는 의욕이 샘솟았다. 버스는 자주 이용을 하지만 직접 봄을 느끼고 싶었는 지도 모른다. 오랜만에 타면 조심스럽기도 해서 가까운 공원 주변에만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 이번엔 경로를 바꾸기로 했다. 한 일주일 권으로 대여 후 자전거는 마산 합포 스포츠 센터에서 대여를 하고 315 누리 공원을 통해 가보기로 한다. 해양 누리 공원 바깥에서 탔을때보다 자전거 도로가 있어서 안전하기는 하다. 사실 나의 속도는 그리 빠른 편은 아니었다. 그래서 뒤에 다른 자전거가 올때 살짝 비켜주고 해야 한다. 지금은 전에 처럼 겁나기 보다 살짝 풍경도 보며 여유를 가지고 달리는 것도 할 수 있게 된다. 거의 끝에 왔다 싶을때 밖으로 나와 하이마트를 지나서 어찌해서 가기는 했다. 마산 합포 수변공원 좀 숨돌려서 나왔을때 합포 수변 공원 위치도 알게 되었다. 야외 캠핑을 할때 오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든다. 공원 조성도 잘 되어

마산 해양 신도시, 서항지구 유채꽃과 청보리밭 [내부링크]

life day :: 마산 해양 신도시 유채꽃 청보리 마산 해양 신도시 공원 조성 5월달에 들어서 맑은날을 더 보게 되는 달인거 같다. 이때면 주변에서 축제가 있는 곳이나 나들이 하는 곳이라면 어디로든 나게가 되기도 한다. 해양 신도시에서 어제 부터 유채꽃 청보리 밭이 개장한다고 들어서 쉬는 날 가보았다. 해양 신도시도 아직 주변에 공사는 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자연과 함께 볼 수 있는 곳이라면 해양 신도시도 나중에 멋지게 변해 있을거란 예상도 든다. 신도시 길이 나 있는 곳에 돝섬도 가까이 있어 다리를 연결해도 좋을 거같다. 해양 신도시 들어가는 방법은 차량통행 연결 다리와 누리공원보도교에서 건너서 와야 한다. 직원 분이 설명해주니 안내하는 대로 가면 된다. 밖에서 볼때보다는 직접 갔을때 풍경이 더 넓어보인다. 드넓은 청보리 밭과 유채꽃이 선선하게 보여 눈 앞을 맑게 해준다. 창원 외곽쪽으로 가야 볼 수 있었던 유채꽃밭이었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거 같다.

창원 가포 해안변 공원과 가포 본동 친수 문화공원 (오토 캠핑장) [내부링크]

창원 해안변 공원 마창 대교 다리 보기 좋은곳 해안변 공원 요즘은 기온차가 심해서 아직 겨울인가 싶었는데 어느센가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서 낯선 기운만 들었다. 좀 더 더워지기 전에 맑은 날 야외에 나와 바람을 쐬러 나왔다. 기온도 올라가니 하나 둘 바닷가가 보이는 야외 캠핑장이나 홈캉스 또는 풀장으로 다녀오는 사람들도 있을거 같다. 이제 나무가 잎이 무성해지는 시기 이지만 창원 수변공원 가는길 나무가 거의 없는 마창대교만 보이는 앞바다에서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에서 오늘도 복잡한 생각을 털어 놓고 걸어가게 된다. 수변 공원에 도착하고 자전거를 타고 온 사람도 몇 볼 수 있었다. 여기도 여름밤 때이거나 주말이 되면 사람들이 자주 방문하는 장소이다. 오늘 가볼 곳은 가포 본동 친수 공원이다. 예전에 가포 오토캠핑장으로 운영하다가 지금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수변공원까지만 가도 좋지만 안으로 더 들어가면 낮에는 숲길과 가포 우주슈퍼 카페가 있다. 바닷가와 함께 보

창원 가로수길, 자연이 함께한 도심속 맛집 카페거리 [내부링크]

창원 가로수길 창원의 핫플 온지는 4년만인거 같다. 창원을 지나가면서 슬적 생각난 용호동 가로수길을 갈 기회를 미뤄두고 있었다. 이전에 한번 찾아왔을때 가게들 중에서 몇곳은 바뀌어 있는 공간들을 볼 수 있었다. 5월달 부터 여름에는 특히 가로수의 푸른 잎을 볼 수 있어 분위기가 한층 더 멋이 나는 곳이다. 가로수 길로 가기 위해서는 가장 가까운 위치는 경남 도청 정류장에서 밑으로 내려오는게 더 가까운 거리로 걸어올 수 있다. 지금와보니 공방집도 새로 생긴 곳들도 있었다. 가로수길 그늘이 되어주니 그 주변의 야외카페가 휴식처가 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몇 년전 갔을때와는 다르지 않게 여전히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 장소 인건 분명하다. 차들이 줄로 세워져 있고 그 일렬로 맛집 카페들을 볼 수 있다. 주택 사이로 들어가면 다른 상점들도 군데마다 자리잡고 있었다. 가로수길에 영국집도 찻집 카페로 잘 알려져 있다. 그때 한번 가볼껄 하는 걸 생각지 못했던 거 같다. 다음번에 한번 검색을 해

마산 진동 갤러리 (Gellary Cafe) , 바다 전망 그림 카페 [내부링크]

진동 갤러리 카페 바다 전망 그림 카페 진동에 있는 그림 갤러리 카페를 들러보았다. 창포가기전 도로가 가운데 볼 수 있었다. 그림들을 볼 생각에 들뜬 마음이 들었다. 야외는 진동 바닷가에서 흘러 들어오는 물가가 있고 갤러리 카페에 들어가니 거의 벽면에 가격대 있는 그림들을 볼 수 있었다. 마치 전시관에 온 듯 그림 하나 하나씩 감상을 해보았다. 갤러리 있는 그림들은 원로 작가분들의 그림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밝고 화려한 색채 무채색으로 그린 해바라기등 개성있는 그림과 조각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다. 경력이 있는 분들의 작품이어서 그런지 무게감이 좀 더 있어 보였다. 커피와 음료를 시키고 1층에 있다가 바깥으로 야외 전망을 볼 수 있는 자리가 있어 거기로 옮겼다. 그림들이 있는 1층 공간도 있지만 야외에 자리도 바람도 불어와서 자리 잡기에도 괜찮기도 하다. 여기 카페를 아는 몇몇 분들도 방문하는 걸 볼 수 있었다. 여기 아는 분들이 오겠지만 버스보단 차로 오는 게 더 편할 수 있다.

경남 거제도 오션 뷰 카페, 온더 선셋(on the sunset) [내부링크]

경남 거제 온더 선셋(on the sunset) 거제 해외여행 온거 같은 바다 전망 카페 거의 창원 가까이 돌아다니긴 했지만 잠시 밖으로 여행을 가고 싶어서 버스 2시간 거리로 거제도 까지 갔다왔다. 지도상 멀긴 먼데 시간 안에 갔다올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오전부터 챙기고 나왔다. 통영을 지나 거제도로 오고 나니 도로 바로 양 옆으로 바닷가가 보이기 시작 했다. 거제도는 바람의 언덕이나 외도 보타니아, 해금강 쪽으로 볼만한 곳들이 많지만 거기는 지도상 더 밑으로 내려 가야 해서 미련은 버리고 원래 목적지에만 가기로 했다. 도착해보니 사곡 정류장이었다. 언듯 지나가나 5분거리로 온더 선셋 카페를 발견해서 그곳에 있다는 걸 인지를 했다. 사곡 터미널은 도로 가운데 휴게소 온거 같은 분위기 였다. 아래 통로로 내려와서 버스를 겨우 잡고 사등면 주유소에 내렸다. (다만 버스는 자주 잡히진 않는다고 한다) 사등면 주유소 있는데서 내려오다보면 동백 도시락이라는 큰카페도 있었는데 여기는 온더 선

마산 문화동 황태자 제과 빵집, 크림빵이 맛있는 곳 [내부링크]

마산 빵집 옛날 크림빵이 있는 문화동 황태자 제과 어릴적 나는 크림빵을 먹었을때가 언제 였는지는 잘 모르지만 빵 안에 쏙 들어 있는 크림이 적당히 달고 부드러운 구름 같은 맛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나는 그런 맛을 그리워 할 정도 였다. 그 후 다른 데서 크림빵을 사먹어도 보았지만 했지만 예전같은 그런 맛은 아니었다. 어느날 문화동 옆동네 산책을 계기로 다니다가 학생때부터 있었던 빵집 한 곳 들르게 되었다. 버스 정류장 지나가는 중에 보아왔기에 그전까지는 여기서 빵을 사먹어보지 못했다. 그 후로 몇 년이 지나도 이 곳 그대로 자리해 있었다. 그전가 가볼 생각을 못했었지만 여길 지나 오면서 여기 빵을 정말 맛있게 굽는거 같아 하고 생각한거 같다. 그리고 나는 조심스레 문을 열고 들어가니 내가 찾던 그리운 빵 냄새가 났다. 구수하면서도 향을 맡아도 행복한 그런 빵집이었다. 빵 한개 낱개로 크림빵을 골랐다. 가격은 한개에 800원이다. 가격도 예전 가격 그대로 이고 이렇게 맛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과 상남시장 주변 볼거리 [내부링크]

창원 상남동 거리 분수광장 주변으로 돌아보기 창원 시청을 좀 더 지나는 데에서 은아 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렸다. 오늘의 장소는 창원 상남동 거리 이다. 이전부터 창원에는 상가가 가장 많고 사람들이 자주가는 장소가 중앙동 상남동이었다. 지금은 용호동에 용지 호수와 가로수길이 있어 좀 더 뜨는 거 같다. 한낮에는 덥고 오후에는 사람들이 붐빌거라 예상되어 아침에 다녀 왔다. 이전에 상남동을 가보았다면 일할때 잠깐 다녀와보았는데 코로나 이전 시기여서 장날이기도 하고 오후 시간때가 되어 복잡했던걸로 안다. 이전과 달라진 모습이라면 백화점 영플라자 등 큰 건물이 생겨나 있었다. 상남동에는 학원 카페 상가들도 보인다. 의외로 프렌차이즈 점도 몇몇 볼 수 있는데 그 외에는 상점이 많아도 그리 관심은 가지 않는다. 여기를 지나고 나서 내가 예전 맛집을 갔던 스시오도 눈에 띄이기도 했다. 창원 상남동은 넓기 때문에 특정히 가볼곳을 검색해 놓고 가야 찾는데 헤메지는 않는다. 나도 장소만 정해놓고 그 주변

마산 창동예술촌 앤디워홀 아트센터 기획전 개촌 10주년 전시 [내부링크]

창동예술촌 10주년 기획전 앤디워홀 전시 이번 주와 8월초가 휴가를 가장 많이 가고 찜통 더위가 시작 되는 시기 이다. 요즘은 밖에나가서 보면 나의 흥미를 끌만한게 사실 많지 않다. 이전에 밖에 나가고 싶어 다니는걸 선호하고 설렘과 기대감도 있었는데 왜 일까. 오늘은 이전보다 기대는 덜하지만 기획 특별전 8월 7일 까지 하는 창동 예술촌에서 하는 앤디 워홀 전시를 보러 갔다. 밖은 덥지만 전시실 안에 들어오니 시원하고 괜찮다. 이번 전시는 뭔가 준비를 많이 한거 같아 보였다. 앤디워홀 컬렉션이라고 하는데 한국에 앤디워홀 작품 수집가가 있어서 이번 개촌 10주년 기념으로 과감하게 전시를 열었다고 한다. 보통 부산이나 윗 지방에 가야 볼 수 있는 그런 컬렉션 작품이라니 실제로 학교에서 공부한 작가의 작품이어서 반갑기도 하였다. lp판도 작품이라고 하는데 실제 여기서 나오는 음악을 틀어주는 거 같았다. 작품들도 있었지만 그 외에 사용하던 소품들 책들도 볼 수 있었다. 전시관이기도 하지만

창원 구산면 옥계 방파제와 안녕로 바닷가 풍경 드라이브 [내부링크]

구산면 옥계리 바다 드라이브 코스 오늘은 좀 더 생소한 곳에 가보게 되었다. 구산면 가포를 지나면서 자주 지나치곤했지만 동해를 지나 가포에 심리, 수정이라는 지명이 있는 장소도 눈에 보이기도 했다. 옥계리 쪽으로 한번 가보자고 해서 가는 도중에 지리상 가장 남쪽이어서 그런지 도로 옆으로는 바다가 드넓게 펼쳐져 있었다. 논 밭도 볼 수 있었고 도착해보니 선착장 항구가 있는 마을도 볼 수 있었다. 알고보니 여기 장소는 옥계 방파제가 있는 장소 였다. 물도 맑고 산과 같이 있어 뭔가 깨끗하고 조용한 마을인거 같다. 마을 벽에 고래 그림들 벽화도 볼 수 있었다. 고래를 보니 우영우 변호사 볼 때 고래가 생각나기도 하였다. 하지만 바다 사진만 찍는 다고 벽화 그림은 못찍었다. 구판장 슈퍼 마켓도 있는데 구판장이 70년~80년대에 쓰인 말이라고 한다. 그래도 햇빛만 강하지 않다면 잠시 바다를 감상하거나 산책으로 걸으러 나올 만할 거 같다. 풍경이 그림과 같아서 수채화로 그려서 작품을 남겨 놓아

진해 석동 롯데마트-기적도서관-기찻길 도보 여행 [내부링크]

진해 석동 롯데마트 지난 번에는 진해 자은동 쪽으로 해서 간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 중간에 석동을 방문해 보았다. 원래는 석동 쪽에 롯데마트를 장소로 지정하고 다음은 생각해보지는 못했다. 한번씩 나올때 돌아다닌 경험이 있어진해를 나와도 그저 다녀보고 장소를 찾기를 결정하게 되었다. 진해나 창원에는 나무 그늘로 해서 이어진 도보, 자전거 길이 있어 다니기 편하기도 하다. 다만 고요하고 한적함이 남아 있는 진해가 좀 더 걷기 좋은 장소임을 알게 된다. 넓은 장소는 아니지만 분수대를 기점으로 휴식처를 볼 수 있었다. 일찍와서 그런지 아직 분수대에 물은 틀지는 않은거 같다. 더워서 얼른 마트 안으로 얼른 들어갔다. 뭔가 넓긴 했는데 복합 상가와 비슷하다는 느낌도 받았다. 식품 파는 곳에는 음식코너와 스낵 종류가 많이 있었긴 하다. 그리고 여기는 빵이 맛있다고 소문난 빵 맛집이라고 한다. 인터넷에도 많이 뜨곤 하는데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어떤 빵이 있나 슬적 보고가기도 하시는 거 같았다. 제빵

진해 행암마을 기찻길 그리고 속천항, 바다 보기 좋은 곳 [내부링크]

진해 행암항 기찻길 바다 전망 바라보기 좋은곳 오늘도 진해에 가보고 싶은 곳 정해서 가기로 했다. 이번엔 걸어다니기 어렵고 차로 갈 수 있는 장소여서 버스 타고 종점까지 가보기로 한다. 이전 부터 버스 종점에는 뭐가 있을까 ,종점까지 밖을 보면서 생각에 잠겨보면서 다니는걸 해보고 싶었다. 행암동을 둘러보고 시간 나면 속천항도 한번 가봐야지 생각하고 갔다. 미리 사진으로 볼때는 혹시 행암 철길 산책로와 버스 정류장 거리가 멀어져 있는건 아닌지 생각도 들었지만 말이다. 행암항 종점까지 도착 했다. 마을 이라기 보다는 한적한 어촌 항구 같은 느낌이 든다, 철길과 함께 있는 풍경이라 독특함도 보이는 산책로 였다.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기 전에 해안가가 앞에 보이는 계단 쪽에서 텐트를 치거나 낚시를 하러온 분들이 더 많이 있었다. 섬을 둘러서 가는 산책로도 있었는데 오늘은 막혀 있었다. 담번에 보기로 하고 철길만 걷다가 바닷가를 바라봤지만 오늘 갑자기 흐려서 바다 사진이 잘 받지 않았다. 그렇

창원 마산 가포 덕동 맑은 물 정원과 핑크 뮬리 [내부링크]

마산 가포 덕동 맑은 물 정원 옆 근린공원 마산 가포 방향으로 해서 버스를 타고 덕동 어린이집 정류장에서 내렸다. 가포 가는 버스가 이전에는 거의 없을 거라 생각 했지만 찾아보면 의외로 정류장마다 다른 곳에서 탈 수 있어서 30분 간격으로는 버스가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주는 가보지 않았지만 이번 달 부터 덕동에 핑크 뮬리가 피는 정원이 개장 되었다고 해서 그 주변도 보면서 가 볼 생각이었다. 잘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마을 분들이 운동하면서 그늘에서 쉴 수 있는 쉼터와 잔디밭 공원을 볼 수 있었다. 그 주위에서 밥을 먹고 공원에서 잠시 쉬었다. 공원 옆으로는 바다 풍경도 볼 수 있는 경관도 펼쳐졌다. 그늘이 있고 바다를 볼 수 있는 공원이라니, 맑아서 더욱 바다가 빛나 보이는 장소였다. 마을 주민 분들도 여름에 뙤악볕에 땀을 식히러 오기도 하고 몇 분은 낮잠을 주무시는 분도 있었다. 차는 많이 다니지 않는 곳이라 도로 길로 해서 산책을 다니기도 좋을 거 같은 장소 였다. 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지, 창원 동부마을 팽나무 [내부링크]

창원 동부마을 드라마 촬영지 드라마에 나온 팽나무가 있어서 드라마상에서는 그곳은 소덕동이라고 나와 있다. 실제 우리 지역인 창원으로 알려져서 유명 관광지 까지 되었다. 나도 그전에 올라온 글들을 보고 가보고 싶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어느날 창원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지역 투어하는 버스를 대여해서 팽나무까지 구경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생겼다. 마침 가보고 싶었던 참이라 예약해서 신청을 했다. 창원시 투어버스 요금으로 3천원을 입금하고 시간 맞춰 왕복 가능하다고 한다. 만나는 장소는 창원 공설운동장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하기로 한다. 버스를 타는데 신청을 많이 했나보다. 버스에 사람들이 꽉 찼다. 가족들과 함께 오거나 친구끼리 신청해서 온거 같다. 보통 창원 주남저수지 있는곳 대산면은 버스를 갈아타야 하는데 멀기도 하고 버스가 많지 않다. 차 없이 가려면 버스 기다리는 시간도 생각해야고 하는데, 다행히 시티 투어버스가 데려다 주니 편하고 좋았다. (창원시 감쟈~) 시티투어 타고 간

마산 달빛 월영공원 선통물터널과 남생이 구경 [내부링크]

월영 공원 분수 선통 물터널 월영동 일제의 흔적 선통 물터널 우리 동네에 있는 공원 주변이다. 버스를 타거나 시내에 나가기 전에 항상 만나게 되는 공원이다. 작년 월영 달빛 공원으로 이름이 바뀌고 공원도 새로 조성되어 바닥도 공사를 하여 말끔해 졌다. 그리고 기존에 있었던 월영공원에 있는 몇 개의 구조물도 남겨 놓여져 있었다. 아침에 일찍나와 조깅을 하거나 산책을 해도 나무가 숲이 되어 공기도 맑고 그저 평범한 공원이지만 동네 분들의 휴식처나 운동장소로 적정한 장소이다. 이전에 있던 물레방아도 남아 있다. 센서가 인식을 해서 인가 가까이 있으면 물레방아가 자동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이 되어 있어보였다. 물레방아가 있어 그 주변에 진기한 무언가가 있는 거 같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도 내어 주는 거 같다. 어릴때도 같은 장소에서 물레방아에서 물이 기울면서 시원하게 떨어지는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본 적이 있었다. 예전이나 지금도 마찬가지로 물레방아에 대한 추억은 간직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