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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내부링크]

#7/100.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 기분따라 행동하다 손해보는 당신을 위한 심리 수업 / 레몬심리 / 갤리온예전에 MBTI 검사를 개인적으로 또 단체로 여러번 해 보았습니다.20대 때는 INFP 에서 F(Feeling)가 극에 달했었죠.그야말로 감정대로 살았었나 봅니다.40대가 되어 다시 검사를 해보니 INFJ로 바뀌고, F(감정)와 T(사고)가 중간 지점에 이르는 결과로 바뀌더군요.감정과 사고가 중간지점이면 결정할 때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설명이 있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지나치게 감정적인 것을 약점으로 여겼기 때문에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가 e-book의 인기도서로 뜨면서 '감정을 다.......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저 [내부링크]

#8/100. 부의 추월차선 (The Millionaire Fastlane) / 엠제이 드마코 지음 / 토트 출판사독서 재테크에 대한 책을 읽고 부와 돈의 개념을 다시 잡기 위해 고른 책입니다.2013년에 출간되었으니 좀 지났긴 하지만 워낙 유명하고 아마존 베스트셀러니 읽어보기로 했습니다.변화를 주려면 우선 당신의 신념이 변해야 한다. 당신이 들고 있는 지도가 바로 그 신념을 결정짓는다.독서 재테크에서 재테크를 하려면 '의식'의 변화를 이루는 것이 가장 먼저라고 한 것처럼 이 책에서도 '신념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내가 어떤 신념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를 만나게 될 거라는 것이죠. 주로 현재 처한 위치에.......

거제 능포 수변공원 / 아이들과 놀기 좋은 곳 [내부링크]

아이들과 나들이 하기 좋은 가을 날, 아이들도 놀기 좋고 낚시도 하기 좋은 능포 수변공원으로 갔습니다. 가을이 너무 짧은지, 바람이 너무 차네요.지난 3월 여기 왔을 때는 유채꽃이 만발했었죠. 지금은 새단장으로 하려는지 꽃밭을 다 갈아엎고 허허벌판이더군요. 주차하고 입구에 들어서니 '수변공원 내 텐트 설치 및 취사금지'라고 붙어 있습니다.군데군데 바닥에 계도 단속 안내문도 붙어있고요.몇달 전만 해도 이곳에 텐트족들이 많았는데 말이죠.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이제 괜찮은 곳 앞에 가면 먼저 사진 찍자고 하는 아이들. 카메라를 들이대면 자연스럽게 포즈를 바꿔가며 취해줍니다.걷다보니 군데군데 낚.......

정신과 박티팔 씨의 엉뚱하지만 도움이 되는 인간 관찰의 기술 [내부링크]

#9/100. 정신과 박티팔 씨의 엉뚱하지만 도움이 되는 인간 관찰의 기술 : 정신과 임상심리사가 자기 딴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비법 / 박티팔 저/ 웨일북"나는 웃픈 글을 쓰는 티팔입니다."호기심에 이책 저책 뒤져보다가 프롤로그를 보고 재미있어 쑥 빠져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정신과에서 일하는 임상심리사가 자신의 소소한 이야기를 써 내려간 책입니다.자신을 '티팔'이라고 칭한 것은 사회성이 부족하고 독특한 정신세계를 지닌 사람을 일컫는 '정신분열형 성격장애(스키조티팔 퍼스널리티 디스오더)'에서 따온 은어라고 하네요. 필명이 자신의 정신세계(?)를 비판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듯해.......

박곰희 & 존리 대표의 부자되기 습관 [내부링크]

박곰희 + 존리 대표의 부자되는 방법! 누구나 관심 있는 분야가 있고, 관심 없는 분야가 있지요.저는 숫자와 거리가 멀었고, 돈에 관심없는 것도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돈과 재테크에 관심도 없고 따라서 당연히 아는 것도 없었습니다.그렇게 금융에 '금'도 모르던 제가, 어느 날 존리 대표가 나와서 하는 말을 듣게 되면서 제가 '금융문맹'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문맹'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니 뭔가 정신이 확! 깨는 듯 하더군요. 문맹이라 하면 보통 글을 모르는 사람을 가리키고, 문맹은 탈피해야 할 것임이 당연한데.. 금융 문맹이라 하니 '관심없는 분야'라고 여기는 것과는 확.......

wounded healer [내부링크]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막14:3)자신의 모든 것을 예수를 위해 쏟아부은 마리아.주위 사람들이 그녀를 책망한다. 어찌 이 값비싼 향유를 허비하는가, 이 향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도울 수 있었을 것이다! 아주 좋은 명분이다.그러나 예수님은 그녀의 헌신을 기뻐하셨고, 어디서든 이 일을 기억하게 하라고 하신다. 삶의 목적에 대한 딜레마가 늘상 있다.왜,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어떻게 벌어먹고 살 것인가? 나도 열심히 일을 해서 경단녀를 벗어나고 멋진 직업을 갖고 돈을 벌고 풍성한 삶을 살고.......

정체성의 심리학: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한 [내부링크]

#3/100. 「정체성의 심리학 :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한」 - 박선웅 저 / 21세기북스1장 '진짜 나'는 어디에?2장 나는 이야기 안에 있다3장 여러가지 색이 섞인 '나'라는 사람4장 누구나 인생의 주제가 있다5장 의미를 만들거나 의미를 찾거나6장 정체성, 자존감을 만들다7장 이야기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8장 '오늘'을 나답게 살기'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어떻게 대답할까?보통은 어떤 일을 하며 어떤 기질을 가지고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떻게 살고 있다 정도로 대답할 것이다.아이들에게 꿈을 물을 때는 어떻게 묻는가? '커서 뭐가 되고 싶니?'라고 어렸을 땐 수없이 들었고, 또 나도.......

아이들 만들기 모음 [내부링크]

맥포머스. 어릴 땐 잘 안만들더니 요즘 다시 꺼내서 만들길래 구성을 업그레이드 해줬다. 몇 번 도와주고 같이 만들었더니 제법 둘이 알아서 만들어낸다. 도형을 보고 만들어내면 성취감이 있나보다. 아이들은 보고 그대로 만들어 보는 것도 좋아하지만 자기들 맘대로 만드는 걸 더 좋아라 한다.쿠키 만들기심심하면 생각나는 쿠킹 & 베이킹.재밌고 달콤한 시간~~^^최애 아이템 슬라임!워낙 좋아하지만 유해물질 염려에 청결 염려에 왠만하면 만류하게 된다. 가끔 유해물질 없다는 걸로 주문해주면 너무나 즐거워하는 아이들~날마다 넘쳐나는 색종이접기. 심심할 때 정말 고마운 존재다.#만들기 #맥포머스 #쿠키만들기 #슬라임 #종이.......

거제 구조라 해수욕장 [내부링크]

쉬는 날 찾은 구조라 해수욕장~구조라 해수욕장은 모래가 곱고 해수면이 완만해 아이들과 같이 놀기에 좋다.바로 위 주차장에는 차박 하는 캠퍼들이 꽤 있었다. 해변에는 햇볕 가릴 곳이 없어 다음에는 그늘막을 챙겨와야 겠다.해변에 앉아있으면 마음이 잔잔해진다.수없이 떠다니는 생각들을 뒤로 하고, 아이들처럼 지금 & 여기만을 바라보고 즐기게 된다.이런 자연이 가까이 있다는게 정말 감사하다.바다에서 모래 파고, 조개 줍고, 미역 따는 아이들의 모습이 점점 자연스러워 진다.어렸을 때 바다의 파도소리를 듣고는 무서워 울고 도망가던게 엊그제 같은데.. 아이들은 정말 빨리 큰다. 앉아서 폰을 만지작 거리니 이런 화면이 뜬다. .......

에이트 - 이지성 저 [내부링크]

#4/100.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 법 에이트 - 이지성 / 차이정원」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시대의 변화를 절감하게 된 해이다.그간 삶을 살아내느라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변화의 흐름은 어떻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면, 코로나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세상의 흐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나만 잘 한다고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것이 아니기에 주변을 돌아보게 되었고, 우리 나라만 방역을 잘 한다고 되는게 아니기에 세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집합 교육이 금지되고 각종 모임이 차단되면서 비대면으로 하는 강의, 예배, 모임 등등이 급속도로 자리잡는 것을 치열하게 겪어가며 적응해 가고.......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1 [내부링크]

#5/100.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 박우란 저/ 유노라이프」딸로서, 엄마로서, 며느리로서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책의 제목을 보곤 바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왠지 제목에서 동의되고 공감받는 기분이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나의 감정에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공감하는 말로 들려졌다. 오래 전부터 복잡한 감정을 겪으며, 편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했고 자연스레 '나는 왜 이럴까?'라는 질문이 따라 붙었었다. 나를 이해하기 위해, 찾아와서 무언가를 쏟아놓으시는 어른들을 이해하기 위해.. 상담을 공부하고도, 머리론 이해하나 마음의 복잡함은 여전히 남아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2 [내부링크]

#5/100.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박우란 저 / 유노라이프아이를 나와 다른 타자로 보고 있나요?엄마도 딸아이가 가진 여러 가지 기질이나 장단점을 충분히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나를 닮아서 예쁘게 느껴지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을 닮아 걱정되고 불안한 아이가 있기도 합니다. 두 경우 모두 엄마가 자신에게 붙들려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나와 다른 타자, 나와 다른 인격체로 보지 못해서 벌어지는 갈등이지요.나 자신과 친해지지 않아서, 나 자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아이에게 그것이 투사되는 상황이지요. 그러기에 엄마가 자신을충분히 이해하고 믿을 수 있어야 아이가 가지고 있는 여.......

거제도 바람의 언덕 / 물안 해수욕장 [내부링크]

춘천에서 아이들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셨어요.바람의 언덕에 갔더니 여느 날과 달리 바람도 잔잔하고 날도 따뜻해서 드론 촬영하시기 딱 좋은 날이었지요.바람의 언덕은 여러 번 가도 갈 때마다 좋은 것 같아요.월요일인데도 관광객이 많은 걸 보니 주말에는 더욱 붐빌 듯 합니다.이튿날은 칠천도 물안 해수욕장으로 모시고 갔습니다.칠천도가 물도 맑고 조용해서 가족끼리 나들이 하기 좋더라구요. 모처럼 친정 부모님도 함께 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코로나로, 먼 거리로, 여름 휴가 때 뵈고 못뵜는데~무어라 해도 받아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어서 아이들은 더욱 건강하게 자라갑니다.#거제 #바람의언덕.......

나는 독서 재테크로 매년 3천만원 번다 - 안명숙 저 [내부링크]

#6/100. 나는 독서 재테크로 월급 말고 매년 3천만원 번다 / 안명숙 지음. 김도사 기획 / 미다스북스독서와 재테크가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책도 읽고 싶고, 경제적 자유도 얻고 싶은데 관련이 없을 듯한 이 두 가지가 연관이 된 제목을 보고 바로 다운받아 펼쳤어요. 읽어보니 이렇게 독서와 재테크를 절묘하게 엮은 책이 있을까 싶더라구요.책 읽는 걸로 재테크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으로 순식간에 읽어 내려갔습니다.책 속에 길이 있다!저자는 1~2장에 걸쳐, 자신이 빚더미에 앉았다가 독서로 빚을 해결하고 제 2의 인생을 찾은 이야기와 그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자가 중등 국어 교사이고 책을 쓰고 싶어하던 사.......

거제 흥남 해수욕장 - 낚시 캠핑하기 좋은 곳 [내부링크]

주일 오후 아이들과 해변에 다녀왔습니다.흥남 해수욕장, 거제에서 부산으로 버스타고 갈 때마다 꼭 가봐야지 했었죠.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가다보니 흥남 해수욕장이라는 팻말이 보이더군요.해변가에 주차를 하고 들어서면 벤치가 군데군데 있어요. 아이들과 나들이 온 가족, 가족들과 캠핑 온 분들, 낚시하는 분들.. 다채로운 분위기였어요.거제는 해변마다 분위기가 다른데, 여기 바다는 자그마한데 파도가 쎈 편이었어요.아이들은 파도와 한참을 놀았죠. 빠질 수 없는 모래놀이도 하고요. 예쁜 돌, 소라, 조개껍데기 줍고 소꿉놀이 하느라 바쁜 아이들~해변으로 나와 주차장 쪽으로 쭉 돌아가면 반대편 방파제 쪽으로 갈 수 있답니다.주차장.......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 - 감정코칭 [내부링크]

아이와의 대화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아이들이 커 갈수록 더 어렵다. 큰 아이가 8살, 아이를 8년째 키우면 이제 알법도 한데.. 머리로 아는 것과 입에서 나가는 것은 너무 다르다.한 분야를 8년을 집중했으면 이미 전문가가 되어있을텐데, 아이를 양육하는 것에는 무심했었나보다.커오면서 부모님께 자주 들었던 말이 있다. "으이구, 못되가지고..." ㅠㅠ 그리고 시부모님이 손녀들을 보며 잘 하시는 말씀이 있다. "아이구 착하다, 와 천재네!!"위의 비난하는 말이나 칭찬하는 말은 모두 건강한 자아를 가지는데 도움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럼 도대체 어떻게 아이와 대화 해야할까??제대로 칭찬하기 성격이나 인.......

아이들과 산책 독봉산 웰빙공원 [내부링크]

주일 오후 아이들과 웰빙공원으로 산책을 나왔다.거제 이사온지도 반년이 넘었는데도 이제야 여길 와 보다니.. 생각보다 좋더라. 다만 주차장이 좁아 돌고 돌다가 건너편 길가에 주차를 하긴 했다. 거제 있다보니 주말엔 관광객 인파에 차막힘에, 되도록 멀리 안 나가거나 늦게 나가곤 했다. 여기도 오후 5시쯤 되어 나온건데 완전 북적였다. 거제 사는 사람들 다 모인줄..엄마 솜사탕 사주세요! 솜사탕 가게를 그냥 지나칠 딸래미들이 아니다.솜사탕, 아이스티 하나씩 받아들고 신이 났다.많이 많이 달려라! 산책길이 너무 잘 되있어서 다음에는 오전에 일찍 나오면 조용하니 좋을 것 같다. 물놀이 놀이터,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올 여름 여기.......

<북클럽> 하루한편 명작읽기 - 모비 딕 [내부링크]

우리는 지금 어떤 모비 딕을 쫓고 있을까. 자신의 적수가 누구인지 모르는 채, 무엇을 정복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채 미친듯이 달려가는 우리들.인생 항해에서도 내 옆에 두는 일등항해사가 필요하다. "에이허브는 에이허브를 조심해야 합니다. 당신 스스로를 조심하세요."선장이 스타벅에게 들었던 이 말처럼, 마음의 키를 돌릴 만한 그의 조언을 귀담아들으며 우리는 지금 자신이 쫓고 있는 모비 딕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하루한편 세상에서 가장짧은 명작읽기> 중 "모비 딕" 짧은 소설이지만 꽤 몰입도 있고 충격적인 이야기. 그 이유는 '왠지 선장의 모습이 나의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 때.......

<북클럽> 하루한편 명작읽기 - 보바리 부인 [내부링크]

<하루한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중의 「보바리 부인」실제 있었던 얘기를 소설화 한 것이라고 한 이 이야기는 평범한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상적인 꿈을 좇아 사는 보바리 부인의 삶을 그리고 있다. 그녀는 결혼을 하고도 '나는 왜 결혼했을까' 한탄한다. 상류 사회의 무도회를 접하고는 그 화려한 분위기를 동경하고 집착하게 된다. 가정에 무관심한채 다른 사랑을 쫓아 다니다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죽어갈 때에야 이제까지 냉대했던 남편이 좋은 사람이었다는 걸 깨닫게 된다.인생의 가장 소중한 것들은 생의 마지막 순간에야 알게된다.누구나 지금과는 다른 삶을 꿈꾼다. 그토록 지루하기만 했던.......

The Pearl in the Making- 조세핀 김 [내부링크]

The Pearl in the Making / 조세핀 김 교수 / CGN 비전특강약 1:2~4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understand vs trust이해되지 않는 상황에서 인내하라. 내 눈 앞에 보이지 않지만 있는 것처럼 믿고 기다리라.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실 때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나'이다. '지금 당장'을 원하지만 Just Wait!하나님은 우리의 가장 큰 상처를 지혜로 바꿔주신다. 나의 상처를 통해 calling과 vision을 세워주신다. .......

<북클럽> 하루한편 명작읽기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내부링크]

「하루한편 세상에서 가장짧은 명작읽기」 중 마지막,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제목부터 심오하다. 사람은 무엇으로 살까? 돈? 의식주? 친구, 가족? 수업시간에 아이들에게 살아갈 때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에 대해 물어본적이 있다. 어린 학생답게 돈, 음식, 친구 등이 많았지만 사실 어른인 우리도 그리 다르진 않을 듯하다.과연 무엇으로 우리는 살아가고 있을까?이 책은 하나님의 벌을 받은 천사가 하나님이 던진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깨닫는 장면을 그리고 있다.사람의 마음 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랑사람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죽음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랑천사는 하늘로 날아 올라가기 전.......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내부링크]

코로나로 집에 있는 아이들과 안녕하십니까?코로나 핑계로 둘째 어린이집을 그만두고, 아이들과 매일을 지지고 볶고 있다.아이들이 깨기 전 새벽에 가만히 앉아있으면 내가 얼마나 미성숙한 인간인지 자책감이 불쑥불쑥 올라온다. 그러니 낮엔 아이들과 볶고, 아이들이 잠든 밤부터 다시 깨어날 때까지는 나 자신과 지지고 볶는다.이런 부모가 되어야지, 이런 부모는 안 되야지 했던 다짐은 어디가고, 자꾸만 안 되어야지 했던 부모의 모습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아이를 대하는 방식이 꼭 나 자신을 대하는 방식과 같다. ㅠㅠ그러나 멈춰서 가만히 앉아있으면, 조금씩 마음이 조용해진다. 나 자신을 향한 비난도, 해야할 일들에 대한 긴장.......

거제 숲소리 공원 - 아이들 놀기 좋은 곳 [내부링크]

거제 와서 두번째로 가 본 숲소리 공원.매일 09:00 - 18:00 매주 월요일 휴무 17시 입장마감처음 왔을 때는 한적했길래, 연휴라도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더랬다. 우린 월욜에 쉬니 이런 빨간날이 아니면 잘 올 수가 없는데. 어쩌나..주차장이 꽉 차다 못해 길에 차가 길게길게 줄지어 서 있어 다른 곳으로 가야하나 망설였다.주차장 올라가기 전에 핑크뮬리와 코스모스가 피어난 길.핑크뮬리 철이여서 그런지 여기저기 핑크뮬리 붐인듯하다. 크지 않은 이곳에 들러 사진 찍는다고 모두들 삼매경이다^^숲소리 공원에 가는 길이 좋지만 또 힘들기도 한 오르막 코스!!!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우리가 여기를 오르내리고는 끙끙 소리가 절로난.......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성공 비법 [내부링크]

요즘 경제 문맹에서 탈피하기 위해 경제 관련 서적을 몇 권 보고 있다. 그 중에 '브라이언 트레이시' 강연의 영향으로 성공을 꿈꾸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읽게 되었다. 한 번 강연하는데 8억을 받는다고 하더라. 와우!이분도 원래 금수저가 아니라 고생고생 하다 꿈을 갖고 목표를 이루어 내신 분이었다. 처음부터 잘난 사람이 아니었다는게, 왠지 나도 가능할것 같은 희망과 위로가 되지 않는가?자수성가한 백만장자의 성공비법-Brian Tracy왜 그들은 성공했을까? 무엇을 나와 다르게 하고 있는가?성공은 자취를 남긴다. 모든 것은 이유가 있어 일어난다. 성공한 사람의 자취를 따라간다면 결국 그들이 도달한 같은 곳을 가게 될 것.......

무조건 돈이 되는 공부를 하라 - 이승준 저 [내부링크]

#1/100. 「무조건 돈이 되는 공부를 하라: 직장인에서 벗어나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삶을 사는 최단기 최적의 비결」 이승준. 나비의 활주로이 책은 제목에서 보이는 것처럼 저자가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된 비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삶' 이것은 누구나 꿈꾸는 삶 아닐까? 실제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누구나 그렇게 살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흥미로웠다. 사실 이사를 자주 다니다 보니 지역을 옮겨갈 때마다 맘까페에 가입을 하곤 했었다. 특히 아이가 어렸을 때는 그 의존도가 더 높았다. 그런 맘까페를 이용할 생각만 해봤지, 누가 어떻게 왜 이런걸 운영하는지 전혀.......

내가 빛나는 순간 - 파울로 코엘료 저 [내부링크]

#2/100. 「내가 빛나는 순간」 파울로 코엘료. 자음과 모음1장 나를 믿고 한 걸음 앞으로2장 오늘의 마음을 소중하게 돌보며3장 나에서 우리가 되는 연습4장 사소한 순간이 쌓이면 마법이 된다마음이 지쳤을 때 예전에 담아놓았던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내가 없어지는 것처럼 느껴져서일까?아이들과 24시간 부대끼다 보면 하루종일 마음이 바쁘다. 계획했던 것들이 꼬이고 상황은 생각처럼 돌아가지 않고... 그러다보면 내가 잘못된 것 같다.짜증이 나고 울고 싶어진다.토닥토닥자신한테 너그러워지세요.당신은 지금 아주 잘하고 있으니까요.누군가에게 받는 위로만큼이나 마음이 따뜻해진다. 실수 투성이라 여겼는데, 나름 최선을 다해 잘.......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1 [내부링크]

두 아이를 키우면서 감정을 조절하며 따뜻하고 단호한 엄마로, 배려깊은 사랑을 베푸는 부모로 살기란,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너무나 크다. 아이를 키우기 전에는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정작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었다. 그러면서 스스로 나는 육아에 소질이 없는 사람이라 여기곤 했었다. 책을 읽다보니 그 이유를 발견할 수 있었다. 사람은 늘 자신을 대하는 태도로 남을 대하게 된다. 나는 죄책감이나 우울감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대할 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 '나쁜 감정'으로 여기고 밀어내려고 또는 그 감정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쓰는 경향이 있다. 나의 감정에 대하여 공감하고 수용하지 못하다보니, 아.......

신박한 정리 아이들 작품 [내부링크]

아이들이 만든 작품.집에 여기저기 색종이들이. 클레이와 종이 쪼가리들이 넘쳐난다. 벽에 붙여 놓기도 하고 바구니에 넣어 모아보기도 하다가 미안하지만 주로 아이가 잊을 때쯤 몰래 버려진다. 그러다 찾으면 모르는척?!요즘 신박한 정리가 인기이던데. 정리의 기본은 버림이더라. 그러니 나는 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 더 하여 신부장님이 주는 꿀팁은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었다. 이렇게 신박할수가!!! 날마다 정리를 하지도 않지만, 끊임없이 어지르고 치우고를 반복하고, 정리해도 해도 안되는 우리 집에는 필수 팁이다. 그러니 신박한 정리의 팬이 되어보자. 관련 까페에는 이미 꿀팁을 보고 비포-애프터 인증샷을 남기는.......

감정코칭2. 나의 부모 유형은? [내부링크]

아이의 감정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면 내가 어떤 유형의 부모인지 알 수 있다. 별 것 아니야, 축소전환형 부모1. 아이의 감정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무시한다. 때론 비웃거나 경시한다.2. 감정은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이 있고, 나쁜 감정은 살아가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3. 아이가 부정적 감정을 보이면 불편해서 아이의 관심을 빨리 다른 곳으로 돌린다.4. 아이의 감정은 비합리적이어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5. 아이의 감정은 그냥 놔둬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진다고 생각한다.6. 감정적으로 통제가 불가능한 것을 두려워한다. 그럼 못써, 억압형 부모1.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고 심지어는 잘못.......

내 그림자에게 말 걸기 - 융 심리학 [내부링크]

'살지 못한 삶'은 무엇일까?그동안 살면서 할 수 없었던 일, 그래서 스스로 왠지 작아지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되는 일을 잠시 떠올려보라. 당신의 삶에서 억울하거나 아쉬운 점은 무엇인가? 무엇이든 삶에서 빠진 것만 같다면, 그게 바로 당신의 '살지 못한 삶'이다. 살지 못한 삶'을 살펴보는 것은 성인기의 가장 중요한 과업으로, 어떤 비극이 우리를 뼛 속까지 뒤흔들거나 실제로 죽음을 맞이하기 한참 전에 꼭 해야만 하는 일이다.(12%)'살지 못한 삶'은 방치하거나 제쳐두고 이미 버렸으니 미련을 가져봐야 소용없다고 체념한다고 해서 그냥 '사라지는'게 아니다. 그 대신 '살지.......

<북클럽> 하루한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1 [내부링크]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평생 나란히 걸을 친구를 얻는다는 것"요즘은 독서와 글쓰기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부각되는 것 같다. 내가 관심을 가져서 그렇게 느껴지는건지 모르겠다. 이제까지는 읽고싶은 분야가 명확했기에 주로 자기계발, 심리, 육아쪽으로만 읽어왔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세상의 변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분야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고전은 '언젠가 읽어야지' 정도로 늘 묻어 두었던 것인데, 손에 들고 읽게 되다니~~~제목이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1]인걸 보니 후속편도 계속 나올 예정인 것 같다. 송정림 작가는 "길을 잃고 방황하는 삶의 고비에서 나침반을 쥐여.......

청소년 상담사 2급 자격연수 [내부링크]

1. 자격 연수 변경 올해 상반기 연수는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고 하반기로 연기되었으나, 하반기가 되어서도 현장강의는 할 수 없어 zoom 화상강의로 전환되어 진행되었다. 자격연수가 워낙 좋다고 해서 현장연수를 기대했지만, 아이들을 5박6일동안 친정 부모님께 맡기고 1시간이 한시간이 넘는 거리를 출퇴근 하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했으니~ 오히려 잘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2. 사전과제청소년 상담사 자격을 위한 연수는 집합교육과 사전과제를 합하여 101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원래 56시간 집합교육이 코로나 덕에 40시간으로 단축 → 16시간이 사전과제로 대체되어 과제량이 엄청 늘어났다. 청소년 상담과정과 기법 과제는 내담자에게 M.......

17일차 <한시간기도 & 100일1독> [내부링크]

신26:16~19 16 오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네게 명령하시나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17 네가 오늘 여호와를 네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또 그 도를 행하고 그의 규례와 명령과 법도를 지키며 그의 소리를 들으라 18 여호와께서도 네게 말씀하신대로 오늘 너를 그의 보배로운 백성이 되게 하시고 그의 모든 명령을 지키라 확언하셨느니라 19 그런즉 여호와께서 너를 그 지으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사 찬송과 명예와 영광을 삼으시고 그가 말씀하신 대로 너를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내 의지를 내려놓는 것이 너무 어렵다. 아.......

궁농해양낚시공원 - 첫 바다낚시 [내부링크]

낚시의 '낚'자도 모르는데, 처음으로 가 본 바다 낚시.낚시에 호기심을 가진 아빠와 물고기 잡자는 아이들의 성화에 한 번 가보기나 하자 하고, 이웃 분이 주신 낚시대 하나 가지고 출발했다. 궁농해양낚시공원~ 하늘은 푸르르고, 물은 맑고, 너희는 신났구나~입구까지만 해도 모든 게 좋았는데 다리에 들어서니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었다. 잠깐만 그런게 아니라 여기 있는 내내 세찬 바람이라니!! 바람이 세게 부니 평온함은 온데간데 없고, 처음보는 꿈틀거리는 16마리의 갯지렁이(?)와 처음 잡아보는 낚싯대, 깊은 물까지.. 모든 게 위태롭게 느껴졌다. 이미 낚시를 하고 계신 분들이 군데군데 계셨다. 보아하니 바람을 막아주는.......

<북클럽> 하루한편 명작 읽기 -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내부링크]

Everybody hurts sometimes Everybody hurts someday모두가 때때로 아픔을 겪고, 모두가 언젠가는 아픔을 겪는다. 우리 모두는 괜찮은 것 같고, 아무렇지 않은 것 같지만 나름대로의 아픈 시간을 가진다. 나만 아픈게 아니다. 모두가, 때때로, 언젠가 겪어 나간다. 그러니 우리는 모두 같은 편이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주인공 제제가 어려움을 겪으며 힘들게 하루 하루를 살고 자라는 과정을 짧은 몇 장 속에 축약해 놓았다. 크리스마스에도 먹을 것이 없을 정도로 가난한 가족, 가족들에게 쓸모 없는 존재라 여겨지는 어린 주인공이 뽀르뚜가라는 아저씨의 신뢰와 사랑으로 어려움을 견뎌낸다. 어린 아이가 자라나는 것처럼, 쓸모없어 보.......

거제 물안 해수욕장 애들 놀기 좋은곳 [내부링크]

추석날 아침부터 일찍 준비해 나선 곳은 칠천도.거제가 섬인데 또 섬으로 들어간다. 도착한 곳은 물안 해수욕장. 아담하고 조용하니~ 물이 맑고 얕아 안이 다 비친다.아이들은 언제나 모래놀이 하나만 던져주면 한참을 잘 논다. 오전인데도 땡볕이라 담엔 파라솔이라도 준비해야겠다.얕은 물속을 자세히 보니 작은 물고기. 소라게들이 천지다. 까만 꿈틀꿈틀 기어가는 것들이 죄다 소라게들이었다!! 아이들은 소라게 잡는데 여념이 없어 땡볕인지. 배가 고픈지 다 잊고 잘~도 논다.한번 손맛을 본 애들 아빠는 한쪽에서 또 낚시질을 시작하고... 뜨거워서 일찍 가야겠다 했더니 한마리 낚으셨다. 손맛을 보더니 끝이 없이, 얼굴이 벌겋게 달.......

거제 버드앤피쉬 아이들과 놀기 좋은 곳 [내부링크]

추석 연휴에 아이들 데리고 간 곳은 아이들이 완전 좋아라 하는 동물체험 하는 곳, 버드앤피쉬아이들은 스스로 만져보고 체험해야 뭔가 했다고 느끼기 때문에 큰 동물원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작은 동물원에서 동물들과 교감하는 것을 최고로 여기는 아이들~앵무새가 사람같아 더 보고 싶은데 아이들은 다른 곳을 찾는다. 토끼, 기니피그처럼 먹이 줄 수 있는 동물들을 가장 좋아라 했는데, 햄스터를 만지기 시작하니 햄스터 잡기에 몰입해 한참을 놀고 있다. 처음엔 무서워서 잘 잡지도 못하더니 엄마,아빠도 나몰라라 하고 햄스터만 찾고 있는 아이들~햄스터 아프겠어, 다른 데도 가보자.그리 크지 않은 곳이지만 한 시간 반 정도 체.......

나를 수용하기 / 지금 이대로 충분해 [내부링크]

예전부터 나를 밀어붙여야 한다는 '믿음'이 있었다.나로서 어렵고 힘들어도 견디고 해내야 발전할 수 있다고. 발전하고 뛰어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 같은 생각 말이다. 나는 경험도 부족하고 성격도 내성적이기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었다. 누가 들으면 이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한 당연한 필요 아니냐고 할 수 있다.내 불편함을 누르고 계속 한 방향을 꾸역꾸역 파게되면 역량은 개발된다. 기술을 얻게되고 익숙함으로 아무렇지 않게 그런 일들을 잘 하게 된다. 예를 들어 내성적인 내가 끊임없이 학부모와 상담하고 사람들 앞에서 주목받는 자리에 서야하는 것이 처음엔 괴롭고 부담스럽지만 점점 익숙해지고 부담이.......

10일차 - 한시간기도 & 100일 1독 [내부링크]

며칠간 친정 가 있느라 루틴이 깨지고 한시간 기도도 주르륵... 다시 도전하자! 작심 삼일이면 어때. 작심삼일 계속하면 100일 되는거지. 그러나 좀 더 일찍 일어나기로 약속. 오늘의 말씀 - 레1~10 오늘의 묵상 - 내면의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 행복한 삶. 이 찬양을 들으니 나는 너무나도 행복한 사람이다!화려하지 않아도 정결하게 사는 삶가진 것이 적어도 감사하며 사는 삶 내게 주신 작은 힘 나눠주며 사는 삶 이것이 나의 삶의 행복이라오 눈물 날 일 많지만 기도할 수 있는 것 억울한 일 많으나 주를 위해 참는 것 비록 짧은 작은 삶 주 뜻대로 사는 것 이것이 나의 삶의 행복이라오 이것이 행복 행복이라오 세상은 알.......

홈베이킹 도전 [내부링크]

둘째도 어린이집을 그만두고 주2회 학교가는 첫째와 거의 홈스쿨이 되어버린 현재..(홈스쿨은 늘 동경했지만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코로나는 자꾸 새로운 것에 도전하게 한다.)만들기 활동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뭘해볼까 하다가 홈베이킹을 다시 시작했다.가끔 쿠키만 구워먹다가 마들렌부터 도전!엄마도 배우면서 하는거라 베이킹 책이랑 유튭 켜놓고 완전 우왕좌왕이다 -.-;;그래도 아이들은 맛있다고 엄지척! 해주니 고맙다 ^^파운드케잌을 좋아해 도전하고 싶은데 아직은 기초부터 천천히 가기로... 언제 또 아이들과 이렇게 하루종일 지지고 볶을 수 있을까. 아이들은 너무 빨리 커버리고 연년생을 키우느라 늘 정신이 없으니 .........

청소년 상담사 2급 면접 준비 [내부링크]

청소년 상담사 2급 가채점 후 바로 면접 준비에 들어갔다. 카톡으로 스터디를 할 멤버들을 모집하고 인강을 신청하기로 했다. 인강은 시대랑 나눔씨 중 어디가 좋을까 무척 고심했는데 강의 수와 강의안을 비교했을 때 시대고시는 8강, 나눔씨는30강이 있었다. 기본부터 다질 수 있는 쪽을 선택하자 해서 이번엔 강의 수가 많은 나눔씨로 결정하고 인강을 쭉 훑었다. 한번 훓고나니 면접의 문제 유형과 각 유형을 사례개념화 공식에 따라 이해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면접의 문제유형은 10가지 정도로 집약되었다. 이 외에도 있지만 주로 나오는 문제는 다음과 같다.1. 청소년 상담 / 상담이론 / 심리검사2. 학교 폭력, 왕따3. 인터넷, 스.......

청소년 상담사 2급 면접 후기 [내부링크]

청소년 상담사 필기 시험을 치고 한달 후 면접을 같은 곳에서 보게 되었다. 이번에도 하루 전에 친정에 가서 아이들을 맡기고, 면접날 당일 시험을 보기 위해 산업인력공단으로 갔다. 준비물은 시험 전에 볼 자료와 수험표, 신분증.시험 시간을 10시로 신청했고, 한시간 전쯤에 도착했던 것 같다. 1층 벤치와 카페 등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 9시에 시험을 치르고 나오는 사람, 또 다른 시험을 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 필기를 볼 때 처럼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그리며 왔는데 생각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기둥에 붙어져 있는 벽보에 수험표와 시험장 위치를 확인하고, 카페 구석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준비해 온.......

단 한 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메모 독서법 - 신정철 지음 [내부링크]

책을 읽는 것이 즐겁고, 독서로 인해 생각이 확장되며 발전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인해 나는 독서를 즐겨한다. 그런데 책을 읽고 나면 곧 증발되어 버리는 듯한 느낌으로 인해 이것을 잡아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딱히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이 책을 읽으면서 구체적인 방법과 방향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메모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만큼 바로 메모를 하면서 읽어보았다. 노트에 필사를 할 자신은 없어서 보고 있는 이북에 하이라이트를 하고 다 읽으면 컴터 문서에 옮기기로 하였다. 독서 노트에 대한 세부적인 지침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는 것“에 완전 동의하였다. 내 생각의 조각이 날마다 흩어져 날.......

12일차 <한시간기도 & 100일1독> [내부링크]

오늘의 말씀 - 레17~27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내가 너희에게 철따라 비를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으리라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의 땅에 안전하게 거주하리라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울 때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의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너희의 원수들을 쫓으리니 그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또 너희 다섯이 백을 쫓고 너희 백이 만을 쫓으리니 너희 대적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내.......

김미경의 리부트 <REBOOT> [내부링크]

코로나로 인해 모두 멈춘 일상이 답답하고 어찌할 수 없다고 받아들이는 이들이 많았을 것이다. 정말 그랬다. 이 책의 저자인 김미경 강사 또한 그랬다고 하니 왠지 혼자인 느낌은 아니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가속하는 혁명의 문이 되고 있다는 것을 감지할 수 있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해?” 이 질문에 이 책은 속시원한 답을 리부트의 네가지 공식으로 제시하고 있다. 1. 언택트를 넘어 온택트로 세상과 연결하라.2.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완벽히 변신하라.3.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인디펜던트 워커로 일하라.4. 세이프티, 의무가 아닌 생존을 걸고 투자하라.언택트(un-tact)를 넘어 온택트(on-tact), 디지털 트랜스.......

거제 바람의 언덕에 오르다 [내부링크]

바람의 언덕에는 9년쯤 전에 가보고 오늘 처음 올랐다.근처에는 몇번 갔었는데 바람이 많이 부니,덥니, 힘드니.. 하는 이유로 아래만 왔다갔었지.오늘은 날씨도 선선하니 올라가보자! 하고 갔는데 넘흐 좋았다~~ 왜 이제야 가본겨~~더울 때는 올라가는 길이 무척이나 힘들 것 같았는데 가보니 얼마 안되는 거리였다.뭘 해보지 않고 생각만할 때는 늘 그런 것 같다. '힘들 것 같아. 안될 것 같아..' 그런 이유로 많은 것들을 겪어보지 않은 채 기회들을 그냥 지나쳐 버리게 된다. 아주 사소한 것부터 그런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내가 가진 편견. 두려움이 더욱 내 경계를 넘어서지 못하도록 발목을 붙잡는다. 그런 의미에서 좀.......

학생상담자원봉사 심화교육 동기강화상담 [내부링크]

아이가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신청하게 된 학생상담자원봉사. 이사로, 코로나로 수련하고 현장에서 일 하려던 계획이 다 틀어지면서 자원봉사부터 해야겠구나 했는데 그마저도 올스톱이다. 자원봉사교육이 이전에는 기초교육, 심화교육 모두 현장에서 모여 했던 걸로 아는데 올핸 코로나로 인해 밀리고 밀리다 결국 인터넷 강의로 진행이 되었다. 기초교육 때 신성만 교수님의 동기강화상담을 신청해서 들었고 너무 좋았기에 이번 심화교육도 3가지 강의 중 "아동청소년 중독 예방을 돕는 대화기술, 동기강화상담"을 신청했다. 게다가 이 프로그램에는 청상복에서 진행하는 '나는 영웅이다'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어.......

8일차 <한시간 기도 & 100일 1독> [내부링크]

집에서 기도하니 아이들이 중간중간 깨어 자꾸 부른다. 가장 간절한 기도제목만 붙들고 기도하고 끝. 오늘의 말씀 - 출21~30하나님은 성소와 제사장의 옷 등을 만들 때 아주 세세한 매뉴얼을 주셨다. 성경의 몇 장을 할애해서 그 규격과 사이즈 만드는 방법 등을 적고 있는데 도대체 왜 이런걸 주신걸까? 주욱 읽다보니 머리속으로 그림이 그려지긴 했지만 이렇게 하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지 갈수록 궁금했다. 노아의 방주도 그런 매뉴얼을 주셨는데 결국은 홍수 기간 동안 그 많은 식구와 동식물을 거느리기에 최적의 배를 만들어 주셨던 것처럼 이것도 그런것일까? 순종을 배우게 하시려고? 각각에 담긴 의미? 글쎄..출23:22~30 네가 그.......

청소년 상담사 2급 준비 후기 [내부링크]

작년 이맘 때쯤 청소년 상담사 2급 시험을 준비하느라 눈코 뜰 새가 없었던 기억이 난다. 마흔이 되어 뒤늦게 공부에 불을 붙여 두 달여간 정말 열심히 했던 터라 잊기 전에 그 흔적을 남겨야 할 것 같다.대학원 마지막 학기 때부터 시험을 준비하려고 책(관련 전공서적+중고 기출집)도 구입하고 차근차근 준비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학기 중에 시험을 준비하기는 힘들었고, 무엇보다 이 시험을 왜 봐야할까 하는 생각에 공부에 집중을 못하고 어영부영 몇 달을 보냈다. 무엇보다 여러 교재들을 보고 정리하면서 하려니 한 과목 정리하는데도 시간이 엄청 걸렸다ㅜㅜ 연구방법론에서 막혀서 진도가 안나가자 머리를 쥐어 뜯다가 '짧고 굵.......

청소년 상담사 2급 필기 후기 [내부링크]

작년에는 코로나도 없었고 아이들도 유치원을 다니고 있던 터라 한방에 시험이 끝난 게 너무 다행이다. 올해는 코로나로 둘째는 집에만 있을 뿐더러, 첫째 초등학교는 주2회 오전에만 등교를 하니 이건 가는 것도 아니고 안간 것도 아니여.. 공부할 시간은 거의 나지 않는다~~지난번 청소년 상담사 2급 준비 과정에 이어 필기 시험에 대한 후기를 풀어볼까 한다. 1. 필기 시험은 토요일에 있었고 아이들을 맡겨야 하기에 하루 전날 친정으로 내려왔다. 오답노트와 요점노트만 시간 나는 대로 보았고. 혹 교재를 볼일이 있을까 하여 챙겨왔지만 여기저기 들춰만볼 뿐. 별 도움은 되지 않았다. 2. 시험날 아침 시험장까지 갈길이 멀기에 6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