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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글램핑 1박 2일 | 캠핑초보지만 완벽해ㅋㅋ [내부링크]

서울근교글램핑 강화도 글램핑 캠핑장 | 어반티지 오랜만에 한나(=동생)이랑 강화 여행! c️ 서울 근교 여행지 강화는 시골이기도 해서 30년 넘게 들락날락 하는 곳인데~ 최근 강화 어반티지 캠핑장이 유명하더라고~ 강화 핫플 생기면 동생이랑 구경하면서 격세지감 이라면서 강화의 변천사 수다를 떨어야 되기 때무넹 ㅋㅋ 한나랑 강화도 글램핑 캠핑장 1박 2일 다녀온 후기 시작~ 01. 강화도 어반티지 캠핑장 위치 서울근교글램핑 / 글램핑캠핑장 캠핑장은 내가면 고려저수지를 지나서 고려산 아래에 있다. 내가면에 외포항(수산시장)이 있어서~ 해산물 회, 조개, 새우 등등 사와도 좋고, 내가면 하나로마트에서 장 봐서 들어오니 좋드라 일단 들어오면 근처에 편의점이나 마트는 없으니까 들어올때 제대로 잘 챙겨서 들어오는게 좋을 듯~~! 어반티지 글램핑 카라반 펜션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연촌길 115-10 어반티지 글램핑 카라반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강화도 어반티지 캠핑장에 도착하니

멜버른 여행 당일투어 | 그레이트 오션로드, 퍼핑빌리, 필립섬 [내부링크]

호주 워홀 끝나고 다녀왔던 멜번 여행 멜버른 날씨가 거지같아서 가기 싫다 어쩐다 했지만 막상 여행해보니 너무나 사랑스럽던 멜버른! 멜버른 여행 코스를 짠다면 더도 말고 덜도말고 딱 추천하는 여행지 조합은 그레이트 오션로드 퍼핑빌리 필립섬이 아닐까️ 멜버른 여행 3대장 그레이트 오션로드 + 퍼핑빌리 + 필립섬 1. 그레이트 오션로드 great ocean road 멜버른에 여행 가는 이유 이거 아닙니까... 그레이트오션로드는 경제불황으로 인한 취업난을 해결하려 호주 정부에서 시작한 해안도로 건설 프로젝트였다. 약간 미국 뉴딜정책 느낌이랄까? 가장 우측 메모리얼 아치부터 드라이브 하는데, 멜번 빅토리아 관광청 정보에 따르면- 그레이트오션로드의 공식적인 거리는 664km, 약 9.5시간 코스로 약 3일의 드라이브를 해야~~ 그레이트 오션로드 다 봤다 할 수 있다고 ㅋㅋㅋ 멜버른 투어를 이용한다면, 유명하고 사진 찍기 좋은 스팟을 한번에 데려가주니까 걱정 없겠지만, 나는 구글맵에서 유명한 포

환전 우대 수수료 100% | 인천 공항 라운지 혜택 있는 해외여행 전용 체크카드 3개 비교 [내부링크]

여행 갈 때 다들 환전 어떻게 하지? 라는 고민 한번쯤은 해본 적 있겠지? 나도 예전엔 환율우대 쿠폰 찾아서 은행 찾아서 환전 하고 그랬다. 이중 환전이 유리하다는 말도 있어서 달러 환전 → 루피아 환전 이런 시도를 해보기도 했지. 여행자들은 더이상 환전우대를 찾아 헤멜 필요도 없고, 환전을 얼마큼 할지, 방법에 대한 고민도 필요가 없어졌다. 많은 곳들에서 환율우대 100% (매매기준율 기준)으로 거래해주고, 카드 사용이 매우 쉬워졌거든~~ 바로 요 해외에서 바로 이용가능한 외화 전용 체크카드를 발급 받으면 된다는 사실...! (ㅋㅋ 어쩌다보니 3장이나 생겨버림) 쉽게 얘기해서 이 카드들 이용하는 개념은 아래와 같다! 1. 장점 BEFORE AFTER 외화 거래를 폰뱅킹을 통해 그날의 매매기준율 기준으로 바로바로 환전 하고 (환전 수수료가 없음), 환전한 외화는 외화 계좌에 넣어두었다가 해외에서 연결된 카드로 결제해 쓴다. (체크카드 처럼), 필요할땐 ATM기에서 출금도 한다. 환전

발리 바투르산 지프 투어 | 여행 인생샷 무조건 건짐 [내부링크]

발리 바투르산 지프투어 Mount Batur 발리 여행 다녀왔습니다 여러분!! 좋았던거 사진 많이 찍은거 후기 풀어볼게요~~!c 이 투어는 발리의 환경적인 특색도 볼 수 있고 (활화산!) 흔하지 않은 액티비티 (지프) 라는 점에서 정말 잘 만든 여행상품이라 발리 바투루산 투어는 정말 기대했던 일정 중 하나. 기대감을 안고 출발~ 01. 바투르산은 어디에? 준비물과 팁! 바투루산은 발리 북쪽 끝에 있다. 멀다 멀어..! 일출 시간에 맞춰 픽업 시간이 좀 달라지겠지만 보통 바투루산 일출 포인트에 새벽 4시반 도착 기준으로 한다. 나는 우붓에서 3시 반에 픽업 받아서 출발! 깜까매서 어디로 팔려가는지도 모르는 채.....ㅋㅋㅋ 일정 지점에서 지프차로 갈아탔다. 미리 찾아보니 노란색 지프차가 사진이 잘 나오길래 예약할때 Yellow Jeep Please~ 했는데 노란색으로 배정해준 센스~~! :) 바투르산 투어 할때 준비하면 좋을거 차량으로 이동거리가 있으니 목배게 준비해서 주무세요 추

샤로수길 비건빵집 콤부차 카페 원더로우 [내부링크]

샤로수길 비건빵집 x 카페 원더로우 콜라, 사이다 보다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탄산음료를 찾아보다가 발효차인 콤부차를 알게됐다. 콤부차 효능은 면역력 증가, 체내독소 해독 및 배출 효과 등이 있어서 다이어트 할때도 좋다고! 기존 시판 콤부차나 가루 콤부차를 마시다가 직접 콤부차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ㅋㅋ 콤부차 만들기에 가장 필수적인 "스코비"를 배양해서 파는 곳이 있더라고~~ 콤부차도 직접 만들고 비건 베이커리도 만들고 있다는 원더로우를 알게 됨! 01. 샤로수길 카페 추천 비건빵집 원더로우 / 위치 운영시간 원더로우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12길 10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위치 : 서울 관악구 관악로12길 105 운영시간 : 수요일~ 일요일 오전 11:30 ~ 오후 19:00 인스타그램에서 공지 확인 : 원더로우(@wonde_raw)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869명, 팔로잉 684명, 게시물 950개 - 원더로우(@wonde_raw)님의

춘천 삼악산 등선폭포 | 100대 명산 협곡 초보자도 쉬운 코스 [내부링크]

이렇게 멋진 협곡이라니! 삼악산 등선폭포 코스 삼악산 등선폭포 산행 기록 등산 08:30 - 용화봉 정상 (654m) 09:50 - 하산 11:30 왕복 시간 약 3시간 소요 | 난이도 중하 333계단과, 정상 직전 암벽 구간 조금 있음 그 외에는 대체로 완만하거나 능선구간 c 초입 협곡을 흐르는 계곡 경치가 오지고 지리게 예쁜 100대 명산!! 최근에 이런 책을 봤다 나다...ㅋㅋㅋ 등산하러가자고 입만 수도없이 털다가 드디어 등산을 다녀왔다..ㅋㅎㅋㅎ 삼악산은 초보자도 쉬운 완만한 능선 코스가 많고 654m의 부담없는(?) 높이의 산! 100대 명산에도 올라있고, 등산 초입의 협곡 + 계곡 정상에서 보는 북한강의 풍경이 멋지기로 소문이 났다네~ 삼악산 매표소 등선폭포 주차장 입장료 요금 정보 등선폭포 유료 주차장 : 2천원 (소형차 기준) 등선폭포 입장료 : 2천원 (성인 1인) - 지역상품권 지급 등선폭포 입장료는 결제하면 춘천사랑 지역상품권으로 다시 돌려준다. 상품권을 받아 매

발리 기념품 쇼핑 선물 추천 | 티켓투더문 낙하산 슬링백 에코백 가방 [내부링크]

환경까지 생각한 귀여운 가방 / 캠핑해먹 발리 기념품 추천 선물 쇼핑 발리 여행 기념품 쇼핑한다면.. 뭐 먹는거나 우붓 수공예품 같은 동남아 어디든 볼 수 있을 법한 비슷한 것들 사게되는데, 사면서도 너무 맘에 들었던 티켓투더문 가방! 환경친화적이고 효율적이며 꽤나 귀엽기까지 하다~~ 요 계란사이즈의 앙증맞은 것이 에코백이다!ㅎㅎ 발리 기념품 에코백으로 한국 여행자들한테 알려진거 같은데 사실 티겟투더문은 캠핑용 해먹 제조 회사란다. (발리로컬기업) 낙하산용 나일론으로 만든 해먹이 탄력 있고 오염에 강하고 방수도 되고.. 너무 잘 팔려서~ 가방이랑 의자 등등도 만들고~ 공정무역을 실천하며 인도네시아 사회환원에 기여하고 환경을 생각해 재활용 소재 사용을 적극 활용한다고. 한줄정리!! 낙하산 재질 나일론으로 가볍고 디자인도 예쁜 가방/해먹 만드는 경영 마인드 좋은 발리 로컬회사 우리는 발리 스미냑 지점으로 갔음. (발리 우붓 지점도 있음) 스미냑 티켓투더문에 들어오면 커다란 해먹들이 전시

국립국악원 예악당 연말공연 | 나례 [내부링크]

2023 국립국악원 송년공연 나 례 국립국악원 예악당 나례는 섣달그믐날 궁궐이나 관청, 민간에서 행해온 그믐밤의 행사로 한 해 동안의 사악한 귀신과 질병을 걷어내고 경사스러운 신년을 기원하는 의식이다. 국립국악원 뉴스레터에서 연말공연 나례 소식을 듣고 바로 예매해버렸당 ㅋㅋ 주차하고 지하에서 올라오느라 예악당 건물 외부를 본 적이 없는데 ㅋㅋ 이날은 처음으로 외부 건물을 봤음! 멋지다~ 국립국악원 예악당 좌석은 2층 라구열 15번 이었는데, 예약화면에서는 2층 첫열로 보여서 시야가 좋을까 기대했는데, 앞에 안전봉? 같은게 있어가지고 조금 가려서 아쉬웠다ㅠㅠ 예악당에서 뒷쪽 좌석이지만 가운데 좌석이고 의자도 좀 더 높아서 공연이 정말 잘 보일거 같은 좌석을 봐뒀다.. 비밀!! ㅋㅋㅋㅋ 나 나중엔 여기 예약할꺼야...!! 요즘 공연 보러 다닐땐 무조건 챙기는 오페라 글라스~ 이거 있으면 멀리 앉아 있어도 연주자들의 연주 모습이 보여서 너무 좋다!!! 소리의 출처(?)가 궁금할땐 오페라글

초보도 하는 노션 2024 다이어리 템플릿 공유 [내부링크]

노션 4년차가 되가는 노션 고인물의 2024 새해 템플릿! 일정관리나 습관관리 트래커 등 자기관리 템플릿을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지난 1년간 정말 잘쓴 다이어리 템플릿을 소개 및 공유해본다~ 내가 최소 1년이상 꾸준히 실사용 해본 뒤에 남들이 써도 좋겠다고 확신하는 템플릿! 배포용으로 만들어서 판매중 많관부~~️ 템플릿 보러가기 괜찮은 레이아웃의 노션 템플릿 구매를 종종하는데 어떤 자기관리, 다이어리 노션 템플릿은 뎁스가 너무 많다.. 클릭이 많아질수록 접근성이 떨어지고 적을게 많을수록 부담되서 손을 놓는 경우가 많아서 나는 심플하게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구성으로 노션을 사용한다. 지난 1년간 노션 다이어리 기록을 했는데 가볍게 하루 사진 한장, 글 한줄 남기며 하루 회고하는 카테고리를 제일 좋아했다c 디지털 시대 최고의 콘텐츠 일기장이랄까..!! 노션 다이어리 작성, 매우 쉽다!!! ㅋㅋ 1. 하루에 가장 인상깊은 사진을 하나 남긴다. 2. 하루에 인상깊었던 생각이나 회고를 아

발리 비행기표 최저가 검색 | 항공권 구매 사이트 비교 [내부링크]

세상에~ ㄴ(0)ㄱ 지난 번 발리 신혼여행 포스팅에 예신 예랑님들이 댓글 100개 달아줬쟈나요? 아 절반은 내 댓글이지? 사촌동생도 발리 여행 준비하면서 지인들한테 발리로 신혼여행 간다고 하니까 여기저기 발리 간다는 사람들 속출 ㅋㅋㅋㅋ 뭐지,, 발리 왤케 핫해요,,??ㅋㅋㅋㅋ 이런 자연스러운 흐름에 힘입어 저도 발리행 비행기표를 끊어버렸습니다 ㅋㅋㅋ 저의 발리여행은 신혼여행 같은 스페셜 케이스가 아닌 상황이 자유로운 배낭여행 자유여행 컨셉이라서~ 비행기표는 저렴한 경유편으로 끊기로! 발리 4년만에 다시가는거임~~ 넘 설레바리~~ 1. 스카이 스캐너 최저가 항공권 가격 기준 잡기 비행기표는 항상 스카이스캐너에서 늘 젤먼저 확인! 아 이정도 가격이구나~ 의 기준을 잡아놔요. ㅎ.ㅎ 스카이스캐너 필터를 놓고 검색하니 중국동방항공의 상하이 경유 발리 항공편이 뜨네여.. 발리 직항이 7시간이니, +4시간 정도는 감안했을때 조금 러프한 시간이지만~ 괜춘! 스카이스캐너 아래에 보면 예약 가능한

여권 온라인 재발급 사진 규격 보정 | 포토샵 작업 후기 (파일공유) [내부링크]

여행 준비중인 모찌군의 여권이 출국 하는 날짜에 6개월이 조금 못남은 기간이더라. 입국 기준 5개월 20일 정도 남음 많은 국가들이 입국시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을 요구하기 때문에 여권 재발급 갱신하기로 했다 요즘 바빠서 사진 찍으러 갈 시간도 없고 여권 신청하러 갈 시간도 없다던데 여권 재발급은 온라인 발급 신청 된단다~ * 여권 사진 규격 사이즈 psd 포토샵 파일 맨 하단에* 온라인 여권 재발급 발급 준비물 결제가능카드 / 여권사진 / 모바일 or PC 너무 쉽쥬?? 사실여권 재발급은 여권용 규격사진만 준비되면 됨. 정부 24에서 온라인 신청 하면 되서 사진 출력도 필요가 없다. 아, 마지막에 한번 방문은 해야함! 찾으러! 온라인 신청은 기존 전자여권 발급 이력이 있는 18세이상만 가능! ※ 하기 경우엔 온라인 신청이 불가하여 증명사진 출력본 가지고 민원센터 방문해야함! : 생애 최초 여권, 만18세 미만 미성년자, 주민등록정보 정정, 개명자, 주민등록변호 변경, 기타 사유

평창 여행 안반데기 | 겨울 풍경 최고~~ 자연 썰매장 [내부링크]

평창 여행 | 안반데기 드라이브 여행일자 : 2024.01.27 추위를 정말 많이타서 겨울여행을 잘 안다니는데 세상에 겨울여행지.. 겨울 풍경 이렇게 예쁘다니!! 평창 여행 겸 드라이브로 안반데기 겨울 설경이 너무너무 멋졌다! 눈이 많이 내려서인지 출입통제가 된곳이 많아서 와우 안반데기 까지만 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었음 와우안반데기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안반데기길 46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람들이 차량이 통제된 안반데기 바우길 산책 하면서 겨울 설경을 즐기길래 우리도 슬슬 걸어보기로ㅎㅎㅎㅎ 눈꽃이 아주 예쁘게 피었다. 이래서 겨울 여행 가는건가봐~~ 그리고 하얀 눈에 반사되는 햇빛이 엄청 눈부시고 세서 선글라스 필수ㅋㅋ 눈뽕 오지게 맞음.. 눈을 못떳다...X_X 너모너모 새하얗고 소복히 쌓인 안반데기 구릉을 따라서 보드를 타는 분을 봤다..ㅋㅋ 위험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눈밭으로 들어가면 최소 15cm이상 발이 푹푹 파여서 괜찮을거 같기도하고.. 동네 주민이신

삼성 M7 모니터 삼탠바이미 만듬 | 2년 찐사용 후기 [내부링크]

삼성 M7 32인치 모니터 후기 모니터 암 거치 + 삼탠바이미 + 맥북 호환성 모두 합격! 추천! 맥시멀라이프의 삶에 가까워지면서 살림이 끝도없이 늘어나던 코로나 시기에 샀던 많은 물건들 중에, 지금까지 처분하지 않고 만족도 최상으로 잘 쓰고 있는 것 중 하나. 삼성 M7 모니터 (32인치) 화이트 제품! 사실 꼭 삼성 M7 모니터 아니어도 상관은 없었는데 ㅋㅋ 인테리어를 화이트 톤으로 다 맞추고 싶은 욕심에 검은색 베젤의 모니터가 너무너무너무 거슬렸다... 아마 삼성도 그걸 알고 삼성 M7 모니터를 화이트로 만든게 아닐까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삼성 M7 화이트 모니터를 사니까 묵은 체증이 싸-악 풀리더란 말입니다...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 모니터 받침대가 있는데, 난 모니터암 빠순이여서 바로 모니터 암에 연결. 여러분, 모니터암 사세요. 진짜 목디스크가 사라집니다.. 원래 쓰던 모니터는 27인치, QHD였는데 삼성 M7 모니터는 32인치 4K를 지원한다. 32인치가 생각보다 커

해외여행 여행자 보험 3곳 비교 정리 | 카카오페이, 마이뱅크 추천 [내부링크]

여행자 보험 보장 범위 / 가격 비교 (7일이내) 여행 중에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의료비, 짐 분실이나 손실, 항공사의 변경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여행자 보험! 들어두는 것이 든든하겠지ㅋㅋㅋ 여행자 보험료는 사실 다 비슷하게 나오는데 중요한건 보장 사항과 보상 범위일 거다. 여행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시의 상황들에 얼마나 보상 해주는가ㅋㅋㅋ 여행자 보험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보상범위 보장 내용 여행 중 식중독 입원 여행 중 전염병 발생 항공기 /수화물 지연 여권분실 재발급 비용 해외여행중 자택 도난손해 ...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들이지만ㅠㅠㅠ 여행 중 발생할 확률이 가장 높은것들을 생각해봤다. 그리고 내가 걱정하는 부분의 보장이 든든한 곳을 선택하는게 좋겠지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마음이 한결 편해야 그게 보험이니까ㅋㅋ 3사 여행자 보험 비교 마이뱅크 / 카카오페이 / 현대해상 여행자 보험 추천 하고 검색해보니 마이뱅크 / 카카오페이가 제일 많이 뜨더라ㅋㅋ 직접 비교해봐

여행 노션 템플릿 공유 | 나만의 여행기록함 만들기 [내부링크]

노션을 만나고 나의 성공시대 시작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 좋아하고 내 여행 데이터 모으고 싶은 분들에게 여행 인플루언서 난아(ㅋㅋ)가 자신있게 소개하는 여행 노션 템플릿. 노션은 다양한 데이터 관리에 정말 효과적이고 블로그 글 쓸때 자료정리도 너무 좋아서 오랫동안 해외여행 다니면서 정리하고 사용해왔다~ 여행 노션 정리할때 가장 행복해요️ 실제 난아의 여행 노션에 정리되고 있는 기록들ㅎㅎ 블로그에 여행 포스팅을 하기 전에 모든 준비과정과, 사전 정보, 일정, 예산 등등 Raw Data가 모여있는 곳이랄까? 내가 다녀왔던 모든 여행지에 대한 일정과, 예약 현황과, 예산과, 사진, 일기 알아봤던 링크들 (맛집이나 구글맵, 바우처) 등등이 여기에 모여있다.ㅎㅎ 이렇게 여행 일정들을 하나씩 세우다 보면 각각의 여행 일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메인보드에서 내가 어느나라 어떤 도시를 다녀왔는지 자동으로 분류가 된다 ㅎㅎ 정리해보니 나는 총 18개국 51개의 도시를 다녀봤다. 내 20대가 여기에

남자친구 집들이 선물 고민없이 홀리넨 드립커피 선택 [내부링크]

남자친구 집들이 선물 추천 홀리넨 드립커피 드립커피를 워낙 좋아하는데~ 고급스럽고 괜찮은 드립커피백이 있어서 추천해본다 :) 홀리넨 드립백 16개 세트 패키지 남자친구 집들이..는 안가봤지만(..ㅋ) 남자친구 집들이 선물을 고민한다면 다양한 종류의 드립커피 패키지 세트 어떨지? 부담스럽지 않고 분위기도 좋은 선물이 될거 같다. 홀리넨 드립커피는 로스팅 후 7일 이내의 신선한 원두를 사용하고 질소충전 포장으로 원두의 향과 풍미가 살아있다. 원두 이름이 적혀있어서 종류 구분도 쉽다 드립백 커피를 뜯으니까 원두의 향이 확~ 느껴짐 :) 홀리넨 드립백커피 16개 세트 싱글오리진 원두 8개 x 1ea = 총 8개 드립백 시그니처 블랜딩 4개 x 2ea = 총 8개 드립백 다양한 종류의 스페셜티 커피로 구성! 퀄리티 싱글오리진 -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탄자니아, 과테말라, 브라질, 디카페인 각 1개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 케냐, 엘살바도르 각 1개 스페셜티 시그니처 블렌딩 - 팬시, 컴피,

기내용 캐리어 사이즈 추천 18인치 전면 오픈 노트북 아이패드 수납 [내부링크]

기내용캐리어 사이즈 추천 | 미니사이즈 18인치 전면 오픈 노트북 맥북 아이패드 수납 가능 여행 다닐때 전자기기 많이 챙기는 편인데 특히 맥북 (노트북) 아이패드는 무조건 여행 필수품인 나~ 항상 여행용 백팩에 가져 다녔는데, 이젠 백팩도 무겁고 캐리어에 한번에 넣어 편하게 끌고 싶은거다.ㅎㅎ 근데 내가 가진 20인치 기내 캐리어는 양면 오픈형인데 보안검사할때 보부상처럼 캐리어 펼쳐놓고 노트북 꺼내고 하면 얼마나 불편하던지....ㅠㅠ 핸드캐리할 수 있는 승무원용 캐리어나, 트롤리 휠 보스턴백 같은거 찾아보다가 수납력도 좀 있으면서 노트북을 넣었다 뺏다 할 수 있고 트롤리처럼 손잡이도 길게 있어서 이동도 편한 귀여운 앞면(전면) 오픈 노트북용 기내용 캐리어 발견!!! 내 인생 캐리어 찾았다.. 두달 실사용 내돈내산 기내용 캐리어 구매 사용 후기임 1) 기내용 사이즈 18인치 or 20인치 추천 2) 노트북 수납을 위해 앞면 전면 오픈 캐리어 3) 핸드캐리 편하도록 바퀴, 손잡이 필수

63빌딩 레스토랑 슈치쿠 | 모미 디너 코스 한강뷰 맛집 [내부링크]

모미 디너 코스 요리 63빌딩 레스토랑 슈치쿠 슈치쿠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50 58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지난 주말에 축하할 일이 있어서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일식 오마카세 코스요리 먹으러 다녀왔다 63빌딩 레스토랑 슈치쿠~ 일식 오마카세 ! 한강뷰 맛집 ! 63빌딩 고층 레스토랑! 드릉드릉ㅋㅋㅋ 63빌딩레스토랑 슈치쿠 (58F) 디너 예약 2타임 운영 - 5:30 / 8:00 고층부 레스토랑 운영 에스컬레이터가 따로 있어서 58층까지 순식간에 올라왔다~~ (좌) 터치 더 스카이 (우) 슈치쿠 참고로 63빌딩 한강뷰 보이는 고층 레스토랑은 4개! 터치더스카이 (양식) | 슈치쿠 (일식) 워킹온더클라우드 (양식) | 백리향 (중식) 일식 제일 땡기쥬?? 오마카세 코스요리 벌써 기대되쥬~~?ㅋㅋㅋ 차분하고 분위기 좋은 방으로 안내 받았음. 우리 포차 오뎅에 소주 스타일인데 분위기 너무 어색하다 했지만 ㅋㅋㅋㅋㅋㅋ 캐롤 음악도 잔잔하게 흐르고~ 시끄럽지 않

보라카이 호핑투어 스노쿨링 추천 대유잼 100% [내부링크]

보라카이에서 호핑투어~ 스노쿨링 한번쯤은 다들 하쟈나요? 보라카이 자유여행 인기투어인 호핑투어 보자무싸 써니호핑을 드디어 다녀와 봤다! 10월은 보라카이 우기 시즌이었는데도 예약이 꽉꽉 찬 보라카이 호핑투어~ 예약 확정받아 신나게 진행 ㅎ 보라카이 호핑투어 써니호핑을 추천 이유 3가지! 1. 시설 좋은 요트 / 장비관리도 매우 잘 됨 2. 안전을 위한 스텝.. 진짜 많이 탐 3. 일정이 딱 알참 2년전쯤 보라카이 자유여행 왔었는데 그때도 보자무싸 선셋요트 투어를 했었다~ 매번 올때마다 이용하게 되는데 시설도 깔끔하고 좋고 서비스나 가이드도 친절함ㅎㅎ 보자무싸 투어 하면서 인상깊은것 중 하나. 스텝들이 다들 친절하고 일을 즐기는 느낌이 많이 난다 크록스에 한국말 파츠가 있어서 어디서 났냐니까 사장님이 한국에서 만들어다 줬다고 ㅋㅋㅋㅋㅋㅋ 서로 아껴주는 마음이 보이면 일할 의욕도 더 생기고 그런건데~ 스텝들이 유독 더 친절하고 예의바른건 이런 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더라구~~~ 여튼!!!

샤오미 포토프린터 후기 인화지 가격 | 핸드폰 사진 인화 [내부링크]

샤오미 포토 프린터 핸드폰 사진 인화기, 나를위한 연말선물 내돈내산 대만족후기 포토프린터 구매 이유 아날로그 일기장을 계속 쓰고 있는 나. 가끔 인스탁스 즉석 사진기로 찍은 사진들을 덧붙이면 시간이 지나도 그때가 더 생생히 생각나서 좋더라~ 글과 함께 사진도 한장씩 넣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도 들고 연말 선물로 나를 위해 장난감을 하나 사줘야지 싶어ㅋㅋ 핸드폰 사진 출력용 샤오미 포토프린터 구매 후기 고! 샤오미 포토프린터 가격 & 기능 샤오미 포토프린터기 최저가 약 75,000원 샤오미 포토프린터기 인화지 50매 최저가 약 24,000원 유명한 브랜드의 포토 프린터가 10만원 중후반의 가격이니까 가격의 부담이 훨씬 적다. 근데 그만큼 화질이 떨어지겠지..ㅋㅋ 난 다이어리 꾸미기 할 정도로 알아보기만 하면 되는거라 다른 후기들을 통해 감안하고 샀다 포토프린터기 구성 : 본체, 5핀 충전기, 사용설명서, 인화지 5장 인화지가 5장 밖에 없기 때문에~~~ 인화지를 추가 구매했다. 50매.

보라카이 픽업 드롭 가능한 라바스톤 마사지 커플 추천 [내부링크]

보라카이 자유여행 라바스톤 (커플) 마사지 프라이빗 마사지룸 자쿠지 분위기가 미쳤다 보자무싸 호핑투어 하고 나서 오후 시간이 여유로워서~ 마사지 받으러 감 보라카이 동남아 여행에서 마사지 빼놓으면 섭섭하니께ㅋㅋ 마침 지내던 오션클럽 리조트에 라바스톤 마사지 샵이 있어서 호핑투어 + 마사지까지 하루 여행 코스 일정으로 짰다 나는 머무는 객실 바로 아래층에 마사지 샵이었지만~ 보라카이 호텔(숙소)에서 픽업 드롭 왕복 포함된 상품이라 어디에 지내고 있어도 픽드롭 해주니 맘편하게 이용가능 :) 보라카이 라바스톤 마사지 많이 들어봤는데~ 라바(Lava)가 상호명이라네 ㅋㅋㅋㅋ 스톤 마사지 중에 라바스톤이 유명한가? 스카치 테이프가 테이프의 대명사가 된거처럼 라바스톤이 스톤 마사지의 대명사가 되어가는건가? 아닌가? 나만 그렇게 느낀건가?ㅋㅋㅋ 예약된 시간에 맞춰서 리셉션이 있는 곳으로 가니 웰컴티랑 따듯한 물수건을 준비해 줬다ㅎㅎ 한국인 직원이 라바 스톤 마사지 코스를 자세하게 안내해 주심 라

교토 청수사 기요미즈데라 가을 날씨 풍경 [내부링크]

일 본 교 토 가 을 여 행 청수사 (기요미즈데라) 교토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청수사. 1200년 전에 만들어져서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곳이지만, 무척 아름답기도 하더라. 이 사찰은 숲 속에 정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었는데 가을의 단풍과 빨간 지붕이 넘 예쁘더라고 #단풍명소 #교토단풍놀이 청수사 입구 (닌넨자카 초입.) 근데 이날 비와서 조짐.. ^^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비오고 힘들어~~ 어디 그 예쁘다는 청수사 보겠어..??ㅠㅠ 잔뜩 속상했지만 ㅋㅋ 나중엔 나름 비도 그치고 촉촉한 운치가 있었달까? 여행은 받아들이기 나름이니까!!!! 교토여행에서 청수사 (기요미즈데라) 를 구경하는 초입 길은 여기, 파크하얏트 교토를 기점으로 하면 좋을 것 같다. 청수사로 향하는 길엔 닌넨자카 (아랫길) - 산넨자카 (윗길) - 청수사 이렇게 이어지는데 닌넨자카, 산넨자카를 따라 걸으면 예쁜 가옥들이 줄지어 이어진 운치좋은 길을 구경하면서 갈 수 있음! 비가와서 좀 아쉽지만,, 교토 여행의

세종문화회관 투란도트 공연 후기 | 레지테아터 오페라 [내부링크]

세종문화회관 "레지테아터" 오페라 투 란 도 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지난번 예술의전당에서 본 오페라 투란도트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규모가 더 큰 세종문화회관에서의 투란도트가 어떻게 연출될지 궁금했고, 월드클래스 테너 이용훈의 공연무대를 볼 수 있다고 하니까 기대가 되쟈나? 그래서 보고 왔지..! 세종문화회관 처음 가봤자나~ 이번 투란토트 오페라는 "레지테아터 오페라" 였다 레지테아터 Regietheater 란? 공연예술의 역사에서 현대적 의미의 연출가가 등장한 것은 19세기 후반이다. 그 이전의 연출이란 극작가가 쓴 희곡을 충실하게 무대에 재현하고 배우를 연습시키는 수준에 그쳤다. 하지만 근대 연극의 출발점인 사실주의 연극과 함께 전면에 등장한 연출가는 공연을 시각화하고 해석적인 가치를 부여하기 시작했다. 20세기 전반이 되면 연출가의 역할로 재현보다 해석이 더욱 중요해졌다. 레지테아터란 연출가가 텍스트에 쓰인 대로 시·공간을 재현하는 대신 새롭게 해석해 배경과 분위기는 물

보라카이 말룸파티 후기 귀국 투어 계곡 튜빙 추천 [내부링크]

보라카이 자유여행 투어 추천 보라카이 말룸파티 후기 MalumPati 보라카이 여행에서 뜨고 있다는 투어 말룸파티. 나는 이거 '말룸' 에서 '파티' 한다는 건줄 알고 좀 불순한 생각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말룸파티 MalumPati 라는 지역이 있고 여기에 예쁜 계곡이 있어서 계곡에서 물놀이도 즐기고 튜빙도 하고~ 먹고 마시고 즐기는 그런 투어 였다. 세상에.. 물빛이.. 계곡물이 정말 너무~ 맑고 예뻤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청록색 계곡. 보라카이에서 다시 배를타고 나와서 차량으로 이동해야하는 수고가 있지만 충분히 감수할 만큼 너무 예쁜 곳이었던 말룸파티~ 10월은 보라카이가 우기시즌이라 여행내내 바람이 불고 밤새 비도 많이 내렸는데 말룸파티 계곡 여행을 하기엔 가장 좋은 시기! 계곡물이 높아 튜빙하기가 좋다고~ 튜빙하러 말룸파티 계곡 상류까지 약 20분정도 가는데 가는 길에 계곡이 정말 요정들 살고 있을 것 같은 그런 계곡인거야..ㅋㅋㅋ 그리고 튜빙은

라스베가스 렌트카 여행 미국 햄버거 맛집 2곳 볼거리 세븐매직 마운틴 [내부링크]

미국 여행 라스베가스 렌트카 여행 요세미티~툴레어~라스베가스 미국 렌트카 로드트립은 힘들기도 했지만, 미국 서부영화에 나오던 광경을 달리는 나름의 재미가 있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툴레어에서 로스엔젤레스로 향했어야 했다. 하지만 길어지는 일정에 LA 렌트카 일정은 제외 요세미티 - 툴레어 - 라스베가스까지 한번에 렌트카로 가려니 쉽지 않더라고...ㅋㅋㅋㅠ 이날 운전 7시간 정도 한거 같은데 ? 오른쪽 사진의 지나가는 건 끝을 알 수 없던 화물 열차.. 이날의 식사 : 햄버거 맛집 찾아 삼만리 미국 소울푸드 햄버거 맛집 두곳 인앤아웃과 더 해빗버거 그릴 인앤아웃 버거 In-N-Out Burger 미국 서부는 <인앤아웃>, 미국 동부는<쉑쉑> 이라는 햄버거 고유명사(?)가 있단다. 뉴요커 친구가 뉴욕엔 인앤아웃버거가 없다며 서부에 가면 인앤아웃을 꼭 들린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ㅋㅋ 캘리포니아의 대표 햄버거집 인앤아웃 강남에 쉑쉑버거, 파이브가이즈, 슈퍼두퍼 등 수많은 미국물 먹은 버거들

삼총사 뮤지컬 커튼콜 데이 연말 공연 추천 [내부링크]

양재 한전아트센터 뮤지컬 삼총사 11월 19일 (일) 2시 공연 양재 한전아트센터 뮤지컬 삼총사 가족들과, 친구들과, 연인과도 즐기기 좋은 연말 공연 뮤지컬을 찾는다면 '삼총사' 가 딱! 친구들과 연말 모임에 문화생활 하나 하자고 볼만한 뮤지컬 뭐 없나 찾아보다가 장수 뮤지컬 중 하나인 "삼총사"를 선택했는데, 너무 재미있게 보고 왔다~ 하!하!하! (ㅋㅋㅋ) 재미있던 이유는 3가지! "화려한 볼거리 + 멋진 노래와 안무들 + 줄거리" 17세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삼총사 뮤지컬. 그래서 드레스나 복장등 무대나 코스프레가 정말 화려했다. 그래서 눈이 하나도 심심하지가 않음!!ㅎㅎ 무대 연출이나 장치, 복장, 메이크업 등 우리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게 뮤지컬이나 공연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점을 너무너무 잘 충족시켜줬다 앙상블의 단체 군무? 단체 퍼포먼스가 많아서 무대가 꽉 채워지는 느낌이다. 역시 눈이 심심하지가 않음!ㅋㅋ 주연들의 독백무대도 좋

발리 신혼여행 자유여행 계획 | 항공권 경비 투어 비용 예산 짜기 [내부링크]

발리 신혼여행 자유여행 계획 항공권 경비 투어 비용 예산 짜기 언니~ 발리 신혼여행 패키지로 갈까 자유여행으로 갈까? 제눈에 마냥 애기같은 사촌동생이 결혼을 한답니다!! 신혼여행지 추천해달라고 하더니 발리로 결정했대요. 제가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에서 영업우수상을 받으며 일해봤고, 자유여행10년 넘게 해본 짬빠가? 있다보니(..헷) 발리 여행을 어떻게 가면 좋겠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발리는 신혼여행 패키지를 해도 좋은 지역이에요. 옵션이 과하지도 않고, 단독가이드로 커플 1팀만 진행해서 정말 대접 받으면서 여행할 수 있어요. 유럽이나 방콕 같은 도시가 아니다 보니 이동이 불편해서 여행사에서 짜주는 프로그램대로 진행하면 편하고요. 프로그램은 발리 안가면 섭섭한 곳들 다 넣어주죠, 캔들디너, 마사지, 짐바란 씨푸드 등 로맨틱한 포함 사항들도 많죠. 여행사 동료에게 가격을 봐달라고 하니 견적가도 너무 잘 줬더라고요. 그런데 동생은 발리 자유여행으로 여행 계획을 세워보겠다고 해요. 발리 자유여

세부 모알보알 거북이 정어리 | 작고 반짝이는 것들이랑 헤엄 [내부링크]

블로그 체크인 in Ocean (4) MOALBOAL 세부 모알보알 정어리떼 - 바다 이야기 썰. 횟집 얘기 아님. 도박 얘기 아님. 내가 다녀온 또는 가고싶은 그런 바다 여행 이야기임 Moalboal Island Hopping W9PR+MVX, Dr JP Rizal St, Moalboal, 6032 Cebu, 필리핀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세부 바다. 이거 마치 라이프오브파이.. 첫 다이빙과 바다에 대한 경험이 보라카이와 세부에 있다보니~ 필리핀 바다는 늘 잔잔하고 따듯한 장판 바다, 그리고 예쁜 수중환경.. 그래서 난 필리핀 바다를 항상 ‘다정한 바다’ 라고 애칭한다. ㅎㅎ 내게 세부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하나 꼽으라면, 단연코 모알보알 이다. ‘거북이 알’ 이라는 뜻의 모알보알 섬. 이름에 걸맞게 모알보알 앞바다에는 거북이가 동네 개처럼 있다고 해서 개북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어마어마한 규모의 정어리떼를 볼 수 있는 세부 대표 다이빙 명소다. 이 여유로운 바이

오사카 숙소 추천 코트야드 바이 메리엇 혼마치 [내부링크]

오사카 호텔 추천 코트야드바이 메리엇 오사카 혼마치 Courtyard by Marriott Osaka Honmachi 오사카 여행 준비 하면서, 오사카 호텔들 가격도 비싼데 썩 맘에 들지 않았다. 이때 들어 온 게 코트야드 바이 메리엇 오사카 혼마치 호텔. 이때 메리엇 플래티늄 멤버십 달고, 한참 메리엇 호텔 이용하던 시기이도 했지만..ㅋ 오사카 혼마치 메리엇 호텔은 비즈니스 호텔로 깔끔하고 나쁘지 않은 퀄리티이고, 도톤보리와 오사카 성까지 도보로 20분 내외에 있어서 산책삼아 걷기도 괜찮아 보였다~ (실제로 걸어다님). 물론, 혼마치 역도 호텔 바로 앞에 있다. 지하철 타면 도톤보리까지 13분, 오사카성 까지 10분. 호텔 로비는 여느 코트야드 호텔들처럼 심플하고 깔끔한 분위기~ 체크인 하는데, 메리엇 본보이 회원에게 FREE MEAL, 라면을 제공하더라고~~ 본보이 어플 받아서 가입하면 줍니다 참고ㅎㅎㅎ 라면은 육수도 진해서, 저녁에 야식으로 맛보기에 나름 만족스러웠다는고~ 객실

당일치기 도쿄 1박 2일 | 신주쿠 맛집 후기 [내부링크]

도쿄 타워 멀리 여행은 어렵고 짧게라도 가고 싶은 밤도깨비 여행~ 엔화도 저렴해지니 만만한 당일치기 일본 여행을 생각하다가 주말 1박 2일 도쿄 여행을 급 다녀왔다. 도쿄 신주쿠 맛집 + 아사쿠사 구경 위주로 하고 옴. 짧지만 알찬 일단 떠난 도쿄 1박2일 코스 후기 휘리릭 -- 비행기 스케줄 -- 서울 07:05 > 도쿄(나리타) 09:35 도쿄 20:30 > 서울 23:35 1박 2일 정도 스케줄이라면 에코백 하나 메고 갔다오기 쌉가능이지만~ 기념품 사오고 싶을 수 있으니까 기내용 캐리어 하나 챙겨서 새벽 비행기 타러 갔다. 아침 7시 비행기니까 새벽 4시에 공항으로 출발임. 5시 도착해서 호다닥 출국 수속 하고, 커피한잔 마시고 출국 게이트 앞 도착하니 6시! 부지런 오지고 지렸다.. 6시부터 공항 푸드코트 등이 문을 여는데, 이미 기다리는 줄이 엄청나게 길다... 아침은 포기다..ㅋ 음.. 잠깐만.. 도쿄 공항에서 시내는 어떻게 가지? 졸려서 멍때리고 있다가 문득 이 생각이

미국 호텔 추천 메리엇 페어필드인 툴레어 [내부링크]

미국 여행 호텔 | 페어필드 인 툴레어 Fairfield Inn & Suites by Marriott Visalia Tulare Hillman Street, Tulare, CA, USA 이 호텔은 모든 미국 숙소를 통틀어 아빠가 제일 좋아했다. 왜냐? 결론부터 말하면 무료 조식 complimentary breakfast , 객실 내 커피포트 + 전자레인지가 있었기 때문에ㅋㅋ 객실도 업그레이드 받았고 컨디션도 괜춘했다. 별 기대 없었는데 바로 객실 업그레이드를 해줬고, 무료 조식도 있고 하더라고.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같은 유명 지역에 있는 호텔이 아니라서 시골인심(?) 인가 싶었다 ㅋㅋㅋ (난아피셜) 난아의 미국 여행 루트 : 샌프란시스코 - 미국1번 국도 드라이브 (빅서까지) - 요세미티 - LA - 라스베가스 요세미티에서 LA 내려가던 쯔음에 머문 호텔이라 이쯤~~? 툴레어 페어필드 인 메리엇 호텔 전체적으로 좀 엔틱과 레트로 사이 어중간한 체리목 향기가 풍기지만..ㅋㅋㅋㅋㅋ

범내려온다! 창극 산전수전 토별가 국립국악원 [내부링크]

범내려온다~ 판소리 <수궁가>, 토끼전을 즐겨보자~ 창극 산전수전 토별가 국립국악원 예악당 토끼전 또는 별주부전이라 부르는 우리가 아는 그 전래동화! 국립공악원에서 공연된다길래 보고 왔다~ :) 토끼가 간을 빼먹힐 뻔 하다가, 기지를 발휘해서 뭍으로 올라왔고. 그 이후에 자라는 어떻게 됐더라..?.. 토끼가 영리하다고만 생각했고 이후에 자라의 처지가 어떻게 됐었는지 기억이 안 났는데~~ 토별가를 보고나니 아하! 저랬군! 싶었다 ㅋㅋ 창극 토별가는 판소리<수궁가>를 뼈대로 한다. 여러 소리꾼들이 무대에서 연극을 하며 관객들의 반응과 호응을 이끌어내니 더 몰입되고 신명이 난다. 관객석에서 얼쑤~ 하며 추임새를 넣어주기도 하고ㅋㅋㅋ 오브제를 사용한 무대 연출도 기발하고 재미있었다. 우리 조상님들~~ 넷플릭스도 없고 유튜브도 없던 시절에~ 거리에서 이런 공연 보셨던 거겠즤~~???ㅋㅋㅋ 근데.. 제목과 판소리들을 듣다보니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 바로 이날치밴드의 범내려온다 가 이

일본 교토 가을 여행! 아라시야마 죽림 & 단풍구경 11월 날씨 [내부링크]

일 본 교 토 가 을 여 행 아라시야마 Arashiyama 작년 11월 중순쯤 오사카~교토 여행을 했다. 한국은 옷깃을 여미는 겨울이 시작되는 날씨였지만 교토는 가을정취가 가득했다. 몸소 경험한 바로, 아마 이 시기부터 11월 말까지는 오사카 교토 여행을 떠나기 좋은 시즌일 것 같다. :) 난 일본 여행에 별로 감흥이 없지만 ㅋㅋㅋ 일본 여행에서 가장 인상깊은 곳을 뽑으라면 단연코 여기! 아라시야마의 가을 단풍이 가득한 풍경일 것~ 아라시야마공원 가메야마지구 일본 616-8386 Kyoto, Ukyo Ward, Sagakamenoocho, ６ 아라시야마 죽림 일본 616-8393 Kyoto, Ukyo Ward, Saganonomiyacho, 野宮神社内 도게츠 교 1-5 Sagatenryuji Susukinobabacho, Ukyo Ward, Kyoto, 616-8384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교토 아라시야마 Arashiyama 역은 Hankyu, Randen Line에 따라 내리는

세부퍼시픽 인천 보라카이 경유 까띠끌란 호텔 투어예약 [내부링크]

보라카이 자유 여행 첫날 올해 초, 갈라파고스 리브어보드를 하고 온 J 그리고 크라비에서 한참 다이빙을 즐기고 온 나 잔뜩 다이빙 이야기를 하다가 "야 다이빙 한번 가자?" 하면서 표를 끊었는데.. 그 여행이 드디어 다가와버린것이다 뜨든~! 세부퍼시픽 밤비행기로 인천공항에서 까띠끌란 까지 비행 스케줄 (세부퍼시픽) 인천-마닐라 12:45 - 04:05 마닐라-까띠끌란 06:50 - 08:00 까띠끌란 - 마닐라 13:05 - 14:20 마닐라 - 인천 17:55 - 23:15 인천에서 새벽 1시 비행기 쯤이라 저녁 9시~ 10시쯤 공항에 도착! #밤비행기 #면세점 #문다닫음 늦은 시간이라 면세점 문연 곳이 별로 없다. 필요한건 인터넷 면세점에서 미리 주문~~ 면세점도, 음식점도 대체로 다 문을 닫았으므로 라운지에 있는 것이 몸과 마음이 편안하다.. 그런데 본인 라운지 입장 실물카드 놓고 와서 라운지 못 들어갔다는.....ㅠㅠ.... 바본가요? 세부퍼시픽 아무것도 안주고 없으니까 기내

후회없는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경비행기 헬기 투어 [내부링크]

그랜드캐년 투어도 했는데.. 굳이?라고 생각했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안 하면 아쉬운 병에 걸려서 ㅋㅋㅋ 그랜드 캐년 경비행기 투어도 예약했다. 땅에서도 보고 하늘에서도 보고 볼 수 있는 만큼 다 보기..! 그랜드 캐년 헬기투어 Paillion Helicopeters 여러 경비행기 업체가 있는데, Paillion Helicopeters 가 가장 유명한 투어 업체인 것 같더라. 우리는 1인당 약 40만원 코스 -45분- 코스를 선택했다. 앞좌석 사전 예약은 추가비용이 발생한다. 고민하다 그냥 운에 맡겼는데 이번 미국여행에서 행운의 여신은 내 편이었어~~ 앞자리 당첨️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전망이 너무 좋았는데, 동시에 강렬한 햇빛에 팔다리가 타들어 갔다. Tour Details ··· 02:35 코스모폴리탄 호텔 픽업 03:00 Check in at Papillon's terminal 도착 (몸무게 측정 등 사전 준비 및 대기) 04:00 Lift off on a narrated hel

후쿠오카 여행 스냅 | 흐린 기억속의 아마도 유후인 [내부링크]

F U K U O K A 후쿠오카 여행 풍경 후쿠오카 공항 778-1 Shimousui, Hakata Ward, Fukuoka, 812-0003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블로그에 남기는 여행 포스팅은 짧게는 1시간, 보통 3시간, 길게는 5~6시간 넘는 시간의 정성을 들여 글을 쓴다. 사진을 편집하고 내용을 구성하는데 시간이 걸리기도 하지만, 여행을 회고하고 동선과 노선을 다시 되짚어보며 여행을 복습 하는 셈이다. 그렇게 기록된 여행지들은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그 글을 읽으면 여행지에 대한 정보나 감정이 생생히 되살아 난달까. 18년에 다녀왔던 후쿠오카는 여행기록이 없다. 언젠가 기억을 되짚어 포스팅을 해야지 라며 꽤 오랫동안 블로그에 저장되어 있던 사진들인데 결국 여행기를 적지 못했다. 그래서 이 여행은 희미하고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벳부 유후인 아사히 공장 무슨 백화점 갔나.. 사진들을 보니 기억이 날듯 말듯 한데 여튼. 그래서 기록이 중요하다니까. 계륵같

보라카이 : 반할 수 밖에 없는 바다 화이트 비치 [내부링크]

블로그 체크인 in Ocean (1) B O R A C A Y 바다여행의 출발지, 보라카이 - 바다 이야기 썰. 횟집 얘기 아님. 도박 얘기 아님. 내가 다녀온 또는 가고싶은 그런 바다 여행 이야기임 White Beach White Beach, Boracay, Aklan, 필리핀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보라카이는 경유해서 들어가야 하는 번거로운 여행지 중 하나지만, 예쁜 바다와 다양한 수상액티비티 + 맛집이나 볼거리 + 클럽등의 유흥거리 까지. 3박자가 오밀조밀 모여있다. 조그만 섬이라 보라카이 내에선 동선도 짧고 알차다. 테마파크 같은 여행지라고 생각한다. 늘 재미있다. 그래서인지 보라카이 여행을 3번 정도 했다. 무엇보다 참 예쁜 풍경을 가졌다. 아무리 똥손이라도 찍으면 예술이 되는 화이트 비치 때문일거다. 고운 화이트 샌드로 덮힌 백사장엔 예쁘게 접힌 종이배 같은 세일링 보트가 떠있고, 하늘이 보랏빛으로 물들며 매직아워가 내리는 풍경은 내가 상상했던 휴양지 모

세부 | 스쿠버 다이빙 버디 만들기 [내부링크]

블로그 체크인 in Ocean (2) C E B U 다이빙 버디 만들러 세부 오션플레이어 - 바다 이야기 썰. 횟집 얘기 아님. 도박 얘기 아님. 내가 다녀온 또는 가고싶은 그런 바다 여행 이야기임 오션플레이어 다이브센터 필리핀 6015 Lalawigan ng Cebu, Lapu-Lapu, marigondon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세부는 플렌테이션베이, 샹그릴라, 제이파크, 두짓타니 등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훌룡한 대형 리조트가 많다. 거기에 짧은 비행시간 (4시간), 다양한 항공사 취항 노선, 저렴한 물가까지. 가볍게 해외 휴가를 계획할때 만만한(?) 여행지 중 한곳이 아닌가 싶다. 바다도 예쁘고 다이빙 샵도 많아서 스쿠버 다이빙 입문하기에도 좋고. 보라카이에서 맛보기 한 다이빙에, 엉덩이가 들썩거려 가만히 있을 수가 없.. 동생을 살살 꼬셔 세부로 다이빙 교육을 받으러 갔다. 오픈워터 다이버는 18m,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다이버는 30m를 다이빙 할 수 있다.

세부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 이것은 고래상어다 [내부링크]

블로그 체크인 in Ocean (3) O S L O B 세부 오슬롭 고래상어 와칭투어 - 바다 이야기 썰. 횟집 얘기 아님. 도박 얘기 아님. 내가 다녀온 또는 가고싶은 그런 바다 여행 이야기임 Oslob Whale Shark Watching F97H+9W, Natalio Bacalso Avenue, Oslob, 6023 Cebu, 필리핀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세부에서 차량으로 3시간정도 이동하면 있는 작은 어촌마을 오슬롭(Oslob). 언젠가부터 이곳에 고래상어가 발견되곤 했다. 어업이 생계인 이들에게 고래상어가 물고기를 집어 삼켜대자 궁여지책으로 물고기 대신, 새우를 뿌려줬는데 고래상어들이 여기로 모여들어.. 그렇게 지금의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가 되었다는 카더라 통신. 첫타임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풍경 야생성을 잃어가는 고래상어에 대한 걱정들 때문에 이 투어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많지만, 어떻게 보면 어업을 망치는 고래상어와 상생할 수 있는 WIN-WIN 을 한

뮤지컬 그날들 부모님이랑 보기 좋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시야 3층 C블록 [내부링크]

고 김광석의 쥬크박스 뮤지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뮤지컬 그날들 늘 바쁜 엄마가 이날 약속 없이 한가한 날이라고 영화나 보러 가자고 했다. 근데 마땅히 보고 싶은 영화 없기도 했고, 시간내기 힘든 엄마랑 좀 더 특별한거 하고 싶어서 머리 굴리다가 그날들 뮤지컬 보기로 급 결정! 뮤지컬 '그날들' 고 김광석이 불렀던 노래들로 만들어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20년 전 사라진 ‘그 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고(故) 김광석이 부른 주옥 같은 노래들과 함께 그려낸다. 2013년 초연 당시 감각적인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 원곡의 감동을 더 깊게 전달하는 다양한 편곡, 그리고 아크로바틱과 무술을 접목시킨 화려한 군무가 어우러져 흥행에 성공했다. 10년째 장수하는 한국 창작 뮤지컬 고 김광석의 노래들이 극의 흐름과 줄거리에 적절하게 삽입되어, 익숙한 노래들이 내용과 감정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된다. 아는 노래들이어서 더 몰입하고 즐겁게 볼 수 있어서

김포 카페 가볼만한 곳 | 기네스북 오른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내부링크]

서울 근교 카페 | 김포 가볼만한곳 | 기네스북 카페 POSITIVE SPACE 566 포지티브 스페이스566 경기도 김포시 검단로 910 포지티브 스페이스56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엄마가 왠일로 가보고 싶은 카페가 있다길래, 어딘데? 했더니 친구가 소개해 줬는데 세계에서 제일 큰 카페 라는겨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아주머니들 과장은..) 어딘데? 가시쥬~ 그래서 갔더니 2024년 4월, 좌석수 2190개 기록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카페로 기네스북 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세계에서 제일 큰 카페인 것이었다 죄송해요 어머니.. 아주머니 저 머리 박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포 검단로에 위치한 포지티브 566. 뭐가 있을까? 싶은곳에 세계에서 제일 큰 카페가 있었다. ㅋㅋㅋㅋㅋㅋ 입구부터 웅장함에 살짝 놀라기도 하고~!ㅎㅎ 사실 이런 큰 규모의 카페는 비싸고 맛없다는 나만의 선입견이 있는데 왠걸, 블루리본을 달고 있어서 기대감이 살짝 부풀었다. 주문 받는곳과 빵

오페라 투란도트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2층 C블록 [내부링크]

인생 첫 오페라, 이건.. 종합선물세트다! 오페라 투란도트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유명한 이탈리아의 작곡가 푸치니가 작곡한 3막으로 이루어진 오페라. 사람들은 낯선것에 이끌린다. 우리가 늘 서양의 그리스 로마신화를 재미있어 하듯, 이탈리아 출신의 푸치니도 동양 설화의 매력에 빠졌던거지. 그래서 이렇게 오리엔탈리즘 색채가 강한 눈이 즐거운 판타지(?) 오페라가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해보며 극장으로 향했다! ㅎㅎㅎ 8월 18일(금) 캐스팅 투란도트 김은희 | 칼라프 이다윗 | 류 신은혜 투란도트는 총 3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큰 맥락과 주요 아리아를 간략히 이야기 하자면 아래와 같음. (으으윽 스포 자제ㅠ) 1막 : 칼라프 왕자가 투란도트를 보고 사랑에 빠짐 Signore ascolta! (1막 / 류 / 주인님 들어주세요) :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 페르시아 왕자의 참수형 집행명령을 내리러 등장하는 투란도트의 얼굴을 보고, 사랑에 빠진 칼라프가 자기도 투란도트의 수수께끼에

안 가벼운 학습지 48권 완강 후기 내돈내산 [내부링크]

2022년 5월에 12권을 다 끝내고 뿌듯하다며 후기를 올렸는데ㅋㅋ 이 후... 1년이 넘은 이 시점에야 나머지 36권을 다 풀었다 가벼운 학습지 내돈내산 완강 후기 중급 마스터팩 총 48권 구매직후 12권은 습관챌린지라는 환급미션 덕분에 멱살 잡고 다 풀었는데, 나머지 36권이 문제ㅋㅋㅋㅋ 1주일에 한권 잡고 36권은 즉 36주 = 10개월 거의 한 생명이 잉태되는 길고 긴 기간인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길고 꾸준히 하는걸 정말 못한다 1~24는 그래도 풀 만 했는데, 24~48은 레벨업이 되어서 지문에 난이도가 좀 있어졌다. 가볍게 15분으로 한 챕터가 안 끝난다..... 학습지 인강이 3강으로 나누어 있기 때문에 이에 맞추어 푼다. Step 1. 문법 자습(20분) + 인강(25분) Step 2. 독해 + 듣기 + 단어 자습(50분) + 인강(20분) 여기는 할게 산더미인 분노의 파트임 인강자체는 지문 해석만 해서 짧지만, 스스로 지문 예습 및 독해, 지

청계산 등산 | 맛집 리숨 두부 막걸리에 몸을 맏겨 [내부링크]

지난주말 청계산 등산 청계산입구역 신분당선 서울특별시 서초구 청계산로 17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청계산입구역 2번출구로 나와서~ 굴다리 지나면 청계산 등산로 입구가 나옴. (좌) 08:00 청계산 입구역 (우) 08:10 청계산 등산로 입구 네 이때까지만 해도 아직 쌩쌩하죠?c (좌) 08:44 기진맥진 스팟 1 (우) 09:04 기진맥진 스팟 2 곧 말이 없어집니다.. 09:35 매봉 도착 슬슬 쉬다 오르다 하니 1시간 반으로 도착! 스탠리 위스키 플라스크 선물받았는데 넘 맘에 드는 것.. 청계산 매봉에서 경치를 즐기기엔 약간 아쉽고 정말 경치 좋은 포토스팟은 따로 있다. 바로 청계산 매바위~ 청계산 매바위 체크인~! 왜 없냐.. ㅋㅋㅋㅋ 청계산 매바위에서 라면 한마리의 독수리같은 샷을 건질 수 있음 내려오는 길도 똑같이 한시간 반정도? 청계산 매봉 정상 왕복 3시간! 다 내려와서, 청계산 입구쪽의 계곡을 즐겨봄 비온 직후라 청계산 계곡물도 낭낭하더라구.. 청

도쿄 신주쿠 맛집 | 규카츠 모토무라 [내부링크]

도쿄 신주쿠 체크인 규가츠 맛집 규카츠 모토무라 신주쿠미나미구치점 일본 160-0022 Tokyo, Shinjuku City, Shinjuku, 3 Chome−32−2 モトビル地下 1階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규가츠 모토무라는 워낙 유명한 맛집 인거 같다. -사실 관광객 바이브가 좀 있지만- 어떤가 관광객 맞는데 뭐. 얼마전 도쿄를 다녀온 민이 규가츠 맛있다며 꼭 먹으라고 당부를 했다 체인점이라 일본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거 같다. 대부분 평점이 높아서 일단 믿고 먹을 수 있을거 같음. 근데 왜 이렇게 규가츠 유명한거야..? 부드럽게 녹는 고기를 철판에 올려 원하는 굽기로 구워서 토로로, 명란젓, 와사비 등 원하는 장에 찍어 먹는다. 사르르 녹는 갓 구운 고기.. 맛이 없을 수가 없지. 한국에서도 이거 넘 좋아해서 찾아다녔던 건데 일본에서 먹어보니 더 특별하... 진 않다. 똑~같아 그래도 일본 오리진에서 먹어봤다는 뿌듯함ㅋㅋ?

도쿄 아사쿠사 녹차 디저트 | 기대 이상의 반전템 [내부링크]

도쿄 아사쿠사 체크인 녹차 아이스크림 차차 코보 후타츠메 일본 111-0032 Tokyo, Taito City, Asakusa, 1 Chome−37−6 ライオンズマンション雷門 10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도쿄에 간 이유의 40할 정도가 이거 먹고 싶어서였음. 차차 후타츠메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는데, 일본어는 못 읽겠고 사진만 보면 너무 먹음직스러운 녹차 아이스크림인거야. 세상에.. 면발처럼 나오네? 얼마나 입에서 사르르 녹을까? 뭐 이런생각? 아사쿠사에 신기하고 먹고 싶은거 많았지만 다 제치고 이곳을 찾으며 내가 얼마나 기대했는지 모를거야.. 받아서 와~ 아이스크림~! 와앙~! 하고 입에 한껏 물어 넣은 순간. 그거 있지. 밤만쥬.. 진득한 앙꼬에 퍼지는 마차의 알싸함, 캐슈 만쥬의 텁텁함..목이 탁 막히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사진찍고 경험삼아 1개만 사서 나눠먹는 정도가 적당하겠어.. 녹차 아이스크림 인줄 알았던 녹차몽블랑 (말차 캐슈넛) 이

도쿄타워 | 스치듯 봤는데 엄청 아는 척 [내부링크]

오랫동안 사람들의 가슴 속에 소박한 빛을 밝혀 준 영원한 도쿄의 심볼 TOKYO TOWER 도쿄타워 체크인 도쿄 타워 4 Chome-2-8 Shibakoen, Minato City, Tokyo 105-0011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도쿄에 갔는데, 짧은 1박 2일로 신주쿠 먹방만 하고 왔더니 먹는것 외 투어같은.. 뭐 인상깊은 장소가 없다. 뭐 하나 심볼을 본게 없는거 같아..ㅠㅠ. 아쉬운 마음에 사진첩을 뒤척이니 도쿄 타워 사진이 한장 남아 있다. 나리타 공항에서 신주쿠 시내로 들어가는 리무진 버스 안에서 도쿄타워. 봤네. 나 봤어~ 심봤써 일본에 관심도 없지만 도쿄타워가 왠지 익숙하다. 자연스럽게 접한 여러 일본 문화들 중에 도쿄타워가 어떤 상징처럼 녹아있었기 때문이겠지? 고등학교때 한참 유행했던 에쿠니가오리의 소설들 중 "도쿄타워" 도 있었고. 알게 모르게 스친 애니메이션 속 도쿄타워도 있었을테다. 도쿄타워는 송신탑 일원화를 위해 세워졌고 에펠탑을 모티브

도쿄 회전초밥 | 참치추도로 못 참치 [내부링크]

신주쿠 체크인 일본 회전 초밥 Oedo Shinjukuminamiguchiten 일본 160-0022 Tokyo, Shinjuku City, Shinjuku, 3 Chome−35−10 ローヤルプリンスビル１F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신주쿠 역 근처에서 쇼핑을 마치고 난 뒤, 아주 배고프지는 않지만 대충 먹고 싶지는 않고 원하는 만큼만 딱 먹을수 있는 곳..! 구글맵에서 회전 초밥집을 찾아 들어갔다. 그런데 모든게 일본어라 살짝 위축됐는데, 다시 보니 현지 느낌이 물씬 나는 느낌이 좋다. 내겐 파파고가 있고, "나마비루 쿠다사이"면 모든것이 해결되니까. ㅋㅋㅋㅋㅋ 나, 갓덴스시 VIP. 여기서도 기죽지 않는다. 레일에 갓 나온 회전초밥들을 집어 먹기도 하지만, 먹고 싶은 초밥은 당당히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쿠다사이!! 회전초밥집의 진짜 묘미는 사실 바로 잡아달라고 주문하는 거라며.ㅎㅎ 마지막까지 아껴두었다 잡아달라고 요청해서 먹은 참치 추도로! 참치 추도로 한점, 그리고

세부 스쿠버 다이빙 오션플레이어 또간집 ㅋㅋ [내부링크]

한국 날씨가 너무 너무 더워서 시원한 바다 생각이 간절하다... 여름 휴가 세부로 가신다면 세부여행 호핑투어 많이들 하시는데 스쿠버다이빙도 꼭해보시길 바람. 물 속 세상이참 아름답고 하나도 안 어렵고 쉽고 날아다니는 것 같거든요c 지난 세부여행에서 다녀온 스쿠버다이빙 후기! 세 부 여 행 C E B U 스쿠버 다이빙 오션플레이어 Ocean Player 오션플레이어 다이브센터 필리핀 6015 Lalawigan ng Cebu, Lapu-Lapu, marigondon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세부 다이빙 샵 오션플레이어에서 2016년에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자격증을 땄는데 (그 당시 다이빙자격증 취득 후기) 이번 세부여행에 다이빙 하러 찾았으니 7년만에 다시 찾은 오션플레이어~! 세부에서 오래된 한인 다이버샵이고 시설이나 서비스가 믿을만 한것 같다 :) 다이빙에 관심이 있다면 체험다이빙이나 오픈워터 코스를 진행해도 좋을 곳..! 오늘의 다이빙 포인트 힐루뚱안은 호핑투어로도 많

도쿄 가볼만한 곳 | 아사쿠사 센소지 [내부링크]

도쿄에서 제일 오래된 사원 아사쿠사 센소지 아사쿠사 1 Chome-1-3 Asakusa, Taito City, Tokyo 111-0032 일본 센소지 가미나리몬 2 Chome-3-1 Asakusa, Taito City, Tokyo 111-0032 일본 나카미세도리 1 Chome-36-3 Asakusa, Taito City, Tokyo 111-0032 일본 센소지 2 Chome-3-1 Asakusa, Taito City, Tokyo 111-0032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그 녹차 아이스크림 먹으려고 찾았던 곳 아사쿠사. 도쿄에서 제일 오래된 센소지 절(사원)이 있으며 645년에 세워졌다. 물론 건물은 소실과 재건의 과정을 거쳤으나, 이곳에 터를 잡고 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사람들의 믿음속에 귀하게 여겨지고 있으니 의미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지. 아사쿠사 역3번출구로 내려 직진하면, 사진속 출발지점 가미나리몬 큰 문에 닿는다. 가미나리몬을 통과하여 300m 가량 길을 따라 상점가가 쭈

강화 DMZ 투어 버스 당일치기 여행 [내부링크]

조금 색다른 강화 여행 강화 DMZ 투어 DMZ 평화의 길 강화 코스 할머니 댁이 강화인 강화의 손녀딸 나, 난아. 30년동안 강화를 왕래하며 본 강화읍과 풍물시장, 버스 터미널 등 강화의 풍경이 눈에 선하다. 그런 강화가 발전을 거듭하더니 서울 근교 나들이, 드라이브 코스 여행지로 선전하는 요즘. 참 감격스럽다.ㅋㅋ️ 한국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내려와 살기 시작한 교동도, 대룡시장의 유명한 송화칩스^^ 최근엔 #강화여행지, #강화가볼만한곳 으로 강화 DMZ 투어 또한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DMZ 평화안보관광 이라고 하면 보통 파주를 떠올리는데, 강화 DMZ 안보 지역들도 많고 북한이랑 몹시 가깝더라고. #강화여행 #DMZ투어 DMZ 평화의 길 강화코스 국난극복의 피난처에서, 한반도 평화관광의 시작점으로 강화는 국가적 위기의 순간마다 피난(안식)처의 역할을 해온 곳 이며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켜온 곳이다. 북한과 마주한 강화의 북쪽 해안에는 옛 군사시설인 돈대가 아직도 국방과 평화의

오사카 교토 맛집 대게 코스 요리 | 카니도라쿠 교토 본점 [내부링크]

오사카 도톤보리, 교토 맛집 대게 요리 코스 전문점 카니도라쿠 화려한 도톤보리의 거리에는 각양 각색의 음식점과 간판들이 뽐내고 있었는데 그 중 눈을 사로잡던 건, 커다란 게가 자발자발 움직이는.. (?) 대게요리 전문점 '카니도라쿠' 였다. #오사카맛집 #도톤보리 카니도라쿠는 오사카 맛집 리스트에 꾸준히 오르는 유명한 대게 요리 맛집. 쉽게 접하기 힘든 다양한 대게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점과, 특히 런치 정식으로 이용하면 가성비 넘치는 가격으로 대게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어서 인기가 많다. 오사카 시내에만 6개 카니도라쿠 지점이 있고, 도톤보리 근처에는 3개 지점이 있다. 뭐 체인점이니까 다 똑같겠지?? 일정에 맞춰서 원하는 지점을 가면 될 것 같은데, 여행 계획을 짜다보니 나는 교토의 카니도라쿠를 갔다. 헤멜 필요도 없다. 저 멀리서도 대게가 움찔움찔 거리고 있는게 보여서 단박에 찾음ㅋㅋㅋ #교토맛집 #교토여행 Kani Doraku Kyoto Honten 525 Tenshojima

강화 맛집 돼지갈비 흥부골 부모님 모시고 가볼만한 곳 [내부링크]

강화맛집 흥부골갈비 하.. 진짜 여긴 수년간 우리가족 최애 맛집으로 유명해지지 않기를 바랐던 곳인데.. 강화 맛집, 강화 돼지갈비 하면 누구나 찾는 곳으로 이미 유명해질대로 유명해져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제 놓아주는 마음으로(?) 소개 ㅋㅋㅋㅋㅋ 저희 할아버지가 강화 토박이 분이신데 몇년 전 소개받아서 오신뒤로 여기만 계속 찾아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여기 고기가 부드럽고 입에 잘 맞는다 하셔서요~ 메뉴 --------------- 소갈비 40,000 돼지왕갈비 22,000 돼지갈비 22,000 된장찌개 1,000 (공기밥별도 1,000) 갈비탕 15,000 후식냉면 5,000 22.07.09 기준 메인메뉴는 돼지왕갈비임 ㅋㅋㅋ 돼지왕갈비 1인분에 18,000원 할때부터 찾았는데 지금 22,000원까지 올랐어요... 강화 돼지갈비 치면 나오는 왠만한 갈비집 다 갔던 강화도의 손녀 30년차 짬밥으로 말씀드리건데 고기 퀄리티가 아직 여기보다 나은곳이 없어요. 음식

미국 렌트카 여행 캘리포니아 1번 국도 따라 빅스비 브릿지 빅서 일정 [내부링크]

미서부 렌터카 여행 빅스비 브릿지 BIXBY BRIDGE, Big Sur 캘리포니아주 빅 서(Big Sur)는 훼손없이 자연 그대로의 풍광이 매우 아름다운 지역으로 캘리포니아 여행자들에게 인기있는 여행지 중 하나다. 드넓은 태평양을 따라 달리는 캘리포니아 1번 국도의 탁트인 전망은 미국 여행 렌트카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미국 내에서도 가장 길고 가장 경치가 좋은 해안선으로 알려져 있다. 나는 빅서(Big Sur) 가 금문교 처럼 어떤 특정 포인트를 말하는 건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지명을 뜻하는 거였다.ㅋㅋㅋㅋㅋ 내가 보고 싶던 풍경은 정확히는 빅서의 빅스비 브릿지(Bixby Bridge)였던 것. 샌프란시스코에 골든게이트 브릿지(금문교)가 있다면, 빅서에는 빅스비 브릿지가 랜드마크라고나 할까~? 샌프란시스코에서 빅스비 브릿지를 지나 캘리포니아1번 국도를 따라 로스엔젤레스까지 달리는 것이 첫 여행 계획이었다. 그런데 앞서 미국 여행 계획을 세우며 말했듯 미국이 JON-NA

대한항공 특별 기내식 신청 후기 및 여담 [내부링크]

비행기 타면 기내식 뭐 나올까 설레는거 저만 그런가요? ㅎ 비행기에서 기내식은 빼놓을 수 없는 이벤트이기도 하고 서비스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하는데요.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노선별로 기내식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더라고요. c 기내식 검색해보다가 특별기내식도 주문해보고~ 대한항공을 비롯해서 비행기 타면서 먹었던 기내식에 대한 수다를 좀 떨어봅니다 :) ㅎㅎㅎㅎㅎ 현재 기준으로부터 다음 한달 일정이 검색 되는 거 같아요. 프레스티지석이랑 일등석도 조회 해 봤는데 안되네요.. 재료 수급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잦아서 그런가 싶어요. 각 항공사마다 기내식 선택의 폭이 다르겠지만, 대한항공은 특별 기내식을 선택할 수 있어서 자주 신청하는 편. 특별 기내식 선택의 폭이 생각보다 다양하고 다이어트 식이조절 중인 내겐 맘에드는 메뉴가 많거든요 [기내식 조회 및 특별식 안내 페이지] 유아식 및 아동식 | 야채식 | 식사 조절식 종교식 | 기타 특별식 | 땅콩 알레르기식 =대한항공 특별기

해외 여행 필수품 듀벨 여행용 샤워기 필터 추천 [내부링크]

여행 필수템 추천 듀벨 여행용 샤워기 여행 필수 준비물로 챙기는 것들 중 하나인 샤워기 필터. 나는 아토피 피부염도 있는 예민한 피부 인데 녹물제거나 염소제거에도 효과를 볼 수 있고 특히 석회질..! 아무리 좋은 리조트나 호텔이라도 녹물이나 석회질에 대한 걱정을 놓을 수가 없어서 샤워기 필터는 오래전부터 나의 여행 준비물 필수품 임. 특히 바다에서 다이빙 하거나, 물놀이 하고 난 뒤엔 머리카락이 뻑뻑해지고 샤워하고 나서도 건조함이 더해지는편인데 샤워기 필터를 사용하면 그런 느낌이 덜하다. 석회질 제거 효과를 봐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함. 평소에 집에서 쓰는 필터 샤워기를 해체해서 지퍼백에 담아가곤 했는데ㅋㅋㅋㅋ 듀벨 여행용 휴대용 필터 샤워기가 나왔다며 보내주셨다. #광고 지만 너무 실용적이고 내가 원했던거야아...! 집에서 쓰던건 필터가 1개인데, 듀벨은 필터가 2개라 두번 걸러줘서 더 맘에 들었다. 근교 캠핑 오면서 개시해봤다. 딱 필터샤워기 사이즈로 보관이 용이하게 나왔음.. 너

샌프란시스코 근교 몬터레이 맛집 부바검프 레스토랑 [내부링크]

몬터레이 부바검프 미서부 샌프란시스코 여행에서 이어지는 1번 국도 따라 렌트카 드라이브 샌프란시스코 - 하프문베이 - 산타크루즈 - 몬터레이 - 빅서 미국 여행기가 살짝(?) 뒤죽박죽 한데, 이번 이야기는 요세미티랑 라스베가스 가기 전 샌프란시스코 여행에서 이어지는 여정.샌프란시스코 도심에서 금문교와 이것저것 보면서 3일정도를 보낸뒤, 렌터카를 빌려서 캘리포니아 남쪽으로 내려가기로 했다. 렌터카 드라이브를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빅서(Big Sur)의 다리를 보고 싶어서 였음. 이 해안로를 달려보고 싶었어~ 애플 맥북 배경화면에 나왔던 이거 보고 싶어서.ㅋㅋ TMI. 애플 Mac OS는 본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의 지명을 따서 사용하고 있는데, 현재 Big Sur(빅서), Monterery(몬터레이), Ventura(벤추라) 까지 나와있다. 샌프란시스코 렌터카 대여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지내는 동안은 뚜벅이 + 라임 스쿠터 + 우버 등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일정을

끄라비(크라비) 여행 코스 일정 투어 경비 예산 호텔 추천 [내부링크]

끄라비 여행 코스 일정 비행기 스케줄 + 투어 + 호텔 추천 + 경비 예산 허니문 전문 여행사에 재직하며 전 세계의 휴양지를 섭렵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 같이 일하던 선배가 뉴칼레도니아, 피지, 모리셔스, 쉐이셀, 칸쿤, 타히티.. 이런 지역들을 제치고도 가장 좋다며 추천하던 지역이 "태국 크라비" 였음. 나는 그런 생각을 했지. "왜 저리 끄라비를 좋아하시는 거람??" 그리고 끄라비를 다녀온 지금 나는 그 선배를 이해하게 됐다.ㅋ 멋진 자연 경관과 수중환경, 태국과의 접근성과 문화적인 환경의 절묘한 조화, 적당한 번화가에~ 화려함과 여유로움이 공존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아직까지 웨스턴 관광객들의 비율이 많은 것도 외국 느낌 물씬 나서 가성비도 좋고 말이지. 해서 생각난 김에 끄라비 여행 개요를 소개해봄! #태국여행 #태국끄라비 #끄라비여행 태국 끄라비 여행 어떻게 가나요? 끄라비는 직항이 없다. 크게 두가지 방법을 추천한다. 인천- 방콕- 끄라비 비행기로 경유해서

에버랜드 푸바오 영접 | 동물원 식물원 후기 이용 팁 [내부링크]

비오는 날 에버랜드. . . 5월 연휴에 동생이랑 속초에 바다보러 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흐릿흐릿... 날도 흐린데 속초까지 가서 뭐해~ 근데 어디 안나가긴 너무 아쉽다 음.. 에버랜드나 갈까? 왜 의식의 흐름이 에버랜드로 갔는지는 모르겠는데 심지어 비도 오는데 에버랜드 갔다 이겁니다 ️️에버랜드 입장 or 예약 팁️️ 1. 에버랜드 오픈시간은 10시. 10시에 무조건 입장 하는 걸 목표로 한다ㅋ 2. 정문 유료 주차장은 더 일찍 자리가 차니까 10시 이전에 미리 도착해서 파킹 해두고 대기 (종일주차 15,000원) 3. 입장 하자마자 에버랜드 어플 스마트 줄서기로 사파리, 로스트밸리등 예약 가능한거 예약을 박는다. 4. 스마트 줄서기는 입장 후에만 예약할 수 있고, 10시 10분~20분 이면 예약이 마감되어 버리니 참고..^^ 10시에 입장 못한다? 그럼 스마트 줄서기는 없는거라고 생각 하십쇼.. + 자본주의로 가능한 꿀팁 4. 정문 유료 주차가 불가능할 경우, 카카오 발레주차(2

[그랜드캐년 투어3] 엔텔롭 캐년 | South Rim | 투어 끝! [내부링크]

그랜드 캐년 이스트림 Antelope Canyon Grand Caynon South Rim 엔텔롭 캐년 /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 지난 포스팅을 안 읽으신 분들을 위하여- 나는 그랜드 캐년 투어를 당일 투어로 해치우고 있는 중..ㅋㅋ 수박 겉핥기 처럼 스치듯 캐년의 풍경들을 보고 지나가는 투어를 하면서(이렇게라도 보는게 어딥니까만) 아쉬움이 매우매우 컸는데, 그래도 가장 만족스럽고, 가장 멋졌고,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낸 곳이 이 엔털롭 캐년이었다. 너무 멋있어서 카메라를 내려놓을 수 없던 엔텔롭 캐년 다른 포인트들은 대충 풍경보고 사진찍고 이동 했다면 엔털롭 캐년에서는 약 2시간정도이던가? 협곡 사이를 따라 걸으며 나름 짧은 트래킹도 하고, 자연의 경이로움을 마음껏 느낀 순간이랄까. ️ 슬랏캐년 (Slot Canyon) 엔털롭 캐년은 갑작스런 소나기 등의 급류로 인해 좁고 깊게 생겨난 슬랏캐년 (Slot Canyon)의 일종. 또한 엔털롭 캐년은 어퍼캐년(Upper Canyon)과 로

[그랜드캐년 투어2] 파웰호수 | 글랜 캐년 댐 | 홀슈슈 밴드 [내부링크]

Glen Canyon Dam Horseshoe Bend 글랜 캐년 댐 & 파웰호수 / 홀슈 밴드 지온캐년에서 글랜캐년 & 파웰호수로 이동하면서 맥도날드에 들려서 맥모닝과 커피를 먹었다. (투어상품 내에 포함된 조식) 맥도날드에서 맥모닝 먹고 정신 차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햄버거 1년에 한두번 먹을까 말까한데 미국에서 더해빗츠, 인앤아웃, 맥도날드 햄버거 3번이나 먹음. 근데 다 맛있었음 파웰 호수 & 글랜 캐년 댐 Lake Powell & Glen Canyon Dam 파웰호수는 콜로라도 강을 막은 글랜 캐년 댐으로 인해 생겨난 인공적인 호수다. 이 콜로라도 강을 따라 쭈욱~ 내려가면 후버댐이있음. (라스베가스 시내에서 후버댐이 꽤나 가까워서 방문 투어도 꽤 있고) 글랜캐년 댐보다 후버댐이 먼저 지어졌는데~ 후버댐을 짓고 나서 콜로라도 강의 토사가 계속해서 쌓이며 위험해지자 후버댐 위쪽에 댐을 하나 더 만들기로 결정한다. 이게 글랜캐년댐. 글랜 캐년 댐을 만들고 물이 차면서

일본 교토 여행 가볼만 한 곳 : 녹차x 말차 디저트 카페 맛집 [내부링크]

교토 말차 카페 디저트 맛집 마루큐 코야마엔 Japan, 604-8277 Kyoto, Nakagyo Ward, Sanbonishitoincho, ５６１西側 https://www.marukyu-koyamaen.co.jp/ 일본 여행 중 교토에서 말차 디저트 먹고 싶어서 구글맵에 검색해 보다가 찾아 들어간 곳인데 말차, 우지차의 진수를 맛본 300년의 역사를 가진 말차 카페. 교토의 ‘우지’ 라는 지역은 일본에서 최고 품질의 고급 차가 생산되는 지역인데, 우지 말차는 특히 더 퀄리티 좋은 차로 인정 받는다고 한다. 내가 찾은 마루큐 코마야엔은 카페도 있고, 관련한 우지 말차 디저트와 찻잎을 판매하는 말차 생산지를 가지고 있는 회사 였다. 회사 소개엔 일본에서 하이엔드 말차로 유명한 브랜드라고~ 홈페이지에서 퍼옴, 다실도 있고 말차, 호지차, 볶음차 등 티 메뉴기 정말 많고 디저트나 구성도 다양했다. 우지 말차 아이스크림, 호지차 아이스크림, 말차 롤케이크, 말차 빙수, 당근빙수, 말차

방콕 자유여행 중 : 마하나콘 스카이워크 전망대 / 미린쇼 [내부링크]

마하나콘 스카이워크에서 자유낙하중.. (?) 연휴동안 짧게 방콕 다녀옴! 정말 짧고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는데ㅋㅋ 사진 별로 없지만 즐거웠던 몇 곳 소개해봄 :) 방콕 마하나콘 루프탑 전망대 방콕에서 제일 높은 빌딩 & 전망대 63빌딩 아님. 아무튼 아님 쏨분씨푸드에서 늦은 점심먹고 미린쇼 보기 전까지 시간이 살짝 떠서 뭐할까 했는데, 마하나콘 타워가 바로 옆~ 소화도 시킬 겸 슬슬 걸어 마하나콘 구경하기로 했다 ️ 이날의 오후 일정, 방콕 여행 코스 추천, 친구랑 클럽 가는 코스로..ㅋ 방락 쏨분시푸드 본점 ︎ (걸어서 10분거리) 마하나콘타워 ︎ (그랩 택시 20분) RCA Plaza 미린쇼 ︎ (도보) 근처 Bar & Cafe ︎ Route 66, Onxy 등 클럽 ︎ 각 호텔 귀가 예정에 없던 방문이라서 현장 발권 했는데, 마하나콘 스카이워크 & 전망대 코스 미리 예매하면 1만원 정도 더 저렴한듯. 최저가 보장 링크 방콕 마하나콘 스카이워크 입장권 - 클룩 KLOOK 한국 방

미국 라스베가스 여행 그랜드캐년 당일 투어 후기 [내부링크]

미국 미서부 라스베가스 여행 그랜드 캐년 당일 투어 후기 드디어~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투어 후기!! 그랜드캐년 당일치기 여행. 이건 한국인만 할 수 있다 미쳤다. 처음 아무것도 모르고 미국 라스베가스 여행을 준비하며, 그랜드 캐년은 뭐 하루정도면 충~분히 보는 건줄 알았다. 왜냐면 마리얼트립, 줌줌 같은 여행상품 검색해 보면.. 그랜드캐년 당일치기 투어 상품이 많아서. 하루코스로 충분히 되는 건 줄 알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알못은 반성하시오.. 이후에 구체적으로 미국 여행,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일정을 알아보니까.. 그랜드 캐년이 JON NA 큰 것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략 그 유명한 각각 포인트까지 3~4시간씩 걸린다는 말씀 라스베가스 그랜드 캐년 당일치기 투어 실화인가? 이걸 어떻게 하루에 다 보는거야?? 말이 되는건가? 당일로는 택도 없겠다.. 난 그랜드캐년 렌터카로 자유 일정 짜야지! 모험~~!! 이랬지만 결국은 당일치기 투어에 조인함ㅋㅋ

[그랜드캐년 투어1] 지온 국립공원 : Zion canyon, 자이언 캐년 [내부링크]

Zion National Park 지온 캐년 ZION CANYON 처음 이곳을 발견한 사람들은 ‘몰몬교’인들인데, 이곳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이 약속의 땅 ‘시온’과도 같다고 하여 Zion 으로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유타주에서 가장 첫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이기도 하다. 자이언캐년, 지온캐년, 시온 캐년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데 이 포스팅에서는 지온캐년으로 하겠음. 새벽 2시에 픽업을 받아 라스베가스에서 지온 캐년으로 이동했다. 당일투어인데 픽업시간이 새벽2시라니 멋있어.. 가이드가 마이크를 켜고 기절해 있던 여행객들의 기상을 알리며, 자이언 캐년에 대해 설명을 해주기 시작. 아빠는 조수석에서 안자고 가이드 설명을 다 듣고 녹화하고 있더라.. 나 자고 있어서 못들을거 같았다며..ㅠㅋㅋ 내려서 이거저거 보라는데 눈이 안떠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몽사몽한 가운데 아빠가 저기 서보래. 여기서 찍은 모든 사진 보면 졸려서 죽을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멜터널 Camel T

일본 오사카 교토 3박4일 여행 경비 가볼만한 곳 일정 [내부링크]

오사카 성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난아입니다.ㅋ 아니 친구가 오사카 가봤냐고 오사카 여행 어떠냐는 거에요? 그래서 지난 11월에 오사카 교토 3박 4일 다녀온 일정 후다닥 풀어서 정리해주기로 합니다. 일본 오사카 교토 여행 갈만해 ? 일본 여행은 일단 부담이 없죠. 2시간 정도로 가깝기도 하고~ 저한테 일본 여행은 식도락 + 면세 쇼핑 할 때 메리트 있는거 같아요ㅋ 일정 빠듯한데 외국여행 다녀오고 싶고 그럴때도 일본만한 곳이 없는거 같구..ㅋ 오사카-교토는 약간 부산-경주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일본 번화가의 도심 풍경을 즐기는 게 오사카라면 교토는 전통적인 일본 풍경을 가진 곳 같아요. 교토로 가는 기차에서 계속 변하는 풍경 ️ 오사카에서 교토 이동 할 때는~ 우리 나라에서 KTX 타는 것 처럼 전철로 약 1시간 반 이동하면 되고요! 오사카 교토 3박 4일 일정 보통 2일 교토, 2일 오사카 일정으로 계획해요. 3박 4일 일정 일정표 아래! 1일차 오사카 - 교토 12:00 공항에

태국 피피섬 투어 상어 스노쿨링 최고쟈나..! [내부링크]

Phi Phi Islands 태국 피피섬 스노쿨링 최고쟈나..! 태국 안다만 해에 위치한 피피섬은 수정같이 맑은 바닷물과 새하얀 백사장, 우뚝솟은 석회암 절벽들로 장관을 이룬다. 피피섬이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 중 하난건 어쩌면 당연한 것일도. :) 마야베이 #피피섬 주변의 수많은 아름다운 라군(Lagoon)엔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서식하고 있고 때문에 #스노쿨링 과 #다이빙 으로도 유명하다 피피섬은 푸켓에서 많이들 찾지만 사실 #끄라비 에서도 가까운 편! 푸켓과 끄라비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어디서 가도 무관하다. 어쩌다보니 피피섬 다이빙은 못 했고.. 피피섬 데이투어로 스노쿨링 하면서 상어 만나고 온 썰~! 끄라비 현지 로컬 여행사에서 피피섬 예약해도 투어 너무 괜찮음!! 끄라비 아오낭에 투어 예약해주는 곳들이 정말 많다. 여러곳 피피섬 투어 가격을 물어봤는데 대동단결해서 1600- 1400바트 사이 말하드라고.. 뭐 대충 시세 파악 하고 결정한 곳은 여기~ 249/2 4203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 : 오션윙 수영장 부대시설 후기! 호텔 뿌셔!! [내부링크]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 호캉스 수영장 부대시설 즐기고 호텔 결혼식까지 구경한 4박 5일 호캉스 후기 안녕하세요? 몇일전~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에 다녀왔슴니다. 리조트 내 부대시설이 너무 다양해서 이번 세부 여행은 어딜 나가는 것 보다도 리조트 수영장 등 호텔 내 부대시설을 많이 즐겼는데 세부 샹그릴라 호텔이 가격대가 좀 있다보니까 다들 알차게 즐기길 바라며 공유해보는 후기 :) 2023년 10월이면 세부 샹그릴라 호텔 개관 30주년이 된다고 하네요. 오래된 호텔이라 그런지 부지도 크고, 위치도 좋은데 단점은 역시 오래된거.. 좋게말하면 엔틱함 중후함 그냥말하면 촌스러움..?^^ㅎㅎ 체크인 하고 딱 입실하면 아니 이 객실이.. 왜 40만원이야? 하는 의문이 드는데ㅋㅋ 샹그릴라 호텔 예약 할땐 객실 퀄리티보다도 부대시설의 활용도에 좀 더 포커싱을 하면 비용에 대한 수긍이 좀 되는거 같기두 해요~ (30년된 멋이 있는) 객실 오션윙 6014호 오션윙 6014호. 30년 전에 지었으니까~ 객

넷플릭스 영화 추천 웰메이드 인도 발리우드 영화 : 강구바이 카티아와디 후기 [내부링크]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강구바이 카티아와디 : 마피아 퀸 Gangubai Kathiawadi 인도의 논픽션 소설 마피아 퀸 오브 뭄바이를 원작으로, 인도 마피아와 매우 연관이 깊던 실존인물인 강구바이 카티아와디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인도에서 여성 마피아퀸에 대한 영화라니, 왠지 신선한 장르라고 생각이 되서 봤는데 왠걸.. 너무 웰메이드 영화다..! 극중 주인공인 강가는 부유한 집안의 딸이었는데 남자친구한테 속아서 카마티푸라 홍등가로 팔려가게 된다. 그것도 단돈 천 루피에... (1,000루피 = 15,000원) 카마티푸라는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홍등가. 영화 속 카마티푸라는 매우 아름답게 그려졌고 매춘부들은 선녀 같다. 현실은 매우 낙후된 동네와 열악한 환경, 에이즈에 걸린 여성들이 대부분이며 한 잡지에선 이곳을 "신도 버린 곳, 지옥으로 들어가는 문" 이라고 표현하기도.. 카마티푸라의 사회적인 인식이나 여성인권에 대한 이야기들은 너무 무겁고 힘들어서 읽다 지쳐버렸다. 강가는 좌

세부 호핑 투어 예약 샹그릴라 리조트 에서 즐기기! 프라이빗 비치 최고! [내부링크]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 호캉스 프라이빗 비치 바다 퀄리티 미침 호핑투어 여기서 하면 되나 싶음.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난아입니다. 지난번 샹그릴라 리조트 부대시설이랑 이런저런거 소개를 했는데 투숙객만 이용 가능한 프라이빗 비치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ㅋㅋㅋ 따로 또 적어 봄! 일단 해변가 관리도 너무 잘되고 있고 넘 이쁘쥬? 하.. 진짜 풍경 미쳤네 ㅠ 그냥 선탠하고 해변가에서 쉬기만 해도 너무너무 합격. 정말.. 휴양지 하면 딱 떠오르는 그런 풍경. 비치에 위치한 바도 Blue &White 컨셉으로 잘 마련되어 있고요. 피자나 코코넛 음료같은거 팔고 있어서 요기 때우기도 너무 좋았어요. 가격표~ 해변 앞에 있는 대여 센터. 제트스키, 세일링보트, 카약, 윈드서핑, 스노쿨링 장비 등등 이것저것 대여해줍니다. (유료) 스노쿨링 세트도 대여가 가능하고 1시간에 300페소에요. 구명조끼는 무료로 대여해줍니다. 늘 챙겨다니는 난아 필수품 근데 휴양지 바다 있는 곳에서 물놀이, 스노쿨링이나 호

더 코스모폴리탄 라스베가스 호텔 추천 테라스 스튜디오 (파운틴 뷰) [내부링크]

The Cosmopolitan of Las Vegas 라스베가스 코스모폴리탄 호텔 후기 사실.. 지난 라스베가스 오쇼 후기 이후, 그랜드캐년 후기를 올리겠다고 했는데.... 그랜드캐년 데이투어 사진만 1045장.. 실환가??? 헬기투어 사진과 동영상은 또 따로 있고. 뭐 그래서 정리되면 올리는 것으로... 예쁜 사진 많아서 얼른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저도 굴뚝같아서 곧 올릴께요..ㅋㅋ 나만의 약속 그래서 오늘은 라스베가스에서 지냈던 호텔, 라스베가스 코스모폴리탄 호텔 기록 벨라지호 호텔 분수쑈 왼쪽에 위치한 코스모폴리탄 코스모폴리탄 호텔 예약 및 BRG 썰. 라스베가스 코스모폴리탄 호텔을 가고 싶었는데, 가격이 비싸서 코스모폴리탄 호텔에서 1~2박 한 뒤에 좀 저렴한 호텔로 옮길까를 고민했었다. 하지만 호텔을 옮기면 일단 하루가 또 날라가고, 짐 싸고 풀기 귀찮고, 아빠도 힘들게 하기 싫음 등등의 이유로.. 그냥 쭉 머물기로 결심..! 코스모폴리탄이 메리엇 호텔 계열이라, 메리엇 사

해피문데이 디지털 탐폰 추천 사용법 후기 : 여성들이여 꼭 써봐요 제발 [내부링크]

어플리케이터 없는 초소형 탐폰 해피문데이 디지털 탐폰 난아가 20대이던.. 호랑이 담배피면서 호주에서 지내던 라떼 시절에~ #디지털탐폰 을 처음 접한 이후에 이걸 오랫동안 사용해 왔다. 근데 국내에서는 디지털 탐폰을 구할 수가 없어서 늘 직구를 하거나 해외여행가서 보이면 사왔는데 #해피문데이 에서 디지털 탐폰을 출시했다며 제품을 보내주셨다! *광고지만 내돈주고 이미 쓰고 있던 브랜드라 너무 알려주고 싶은 진심으로 쓰는 글을 밝힘니다 내 블로그에 광고협찬글 정말 없던거 다들 알끄야..* 무려 국내 브랜드 최초 출시..! 너무 반갑자나요~~ 이 편리함을 모두 쉽게 접하기를...!!!! 디지털 탐폰이 뭔데요? 흡수체의 삽입을 도와주는 어플리케이터가 없는 탐폰. Digital의 어원은 손가락(Digit) 인데, 어플리케이터 대신 손을 이용해 흡수체를 직접 질 속에 넣어 사용하는 탐폰을 의미. 서양권에서는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해피문데이 디지털 탐폰이 뭐가 좋냐면요 8개의 홈이 균일하게

성남 판교 브런치 카페 드라이브 주차 가능한 : 아트디파트먼트 [내부링크]

판교 가는 길에 주차 편하고 한적한 성남/판교 브런치 카페 찾아서 다녀왔어요. 딱 먹고 싶은 정통(?!) 브런치 메뉴 팔더라고요. 사진이 있어서 아 이런거~ 하고 딱 알기 쉬워서 좋았어요 요즘 다이어트 시즌 2 찍고 있어서 나혼자 평생하는 다이어트 탄수화물 잔뜩인거 싫고, 가볍게 먹고 싶은데 샐러드는 또 지겹고 ㅋㅋㅋㅋ 그래서 딱인 브런치 카페 메뉴 너무 맘에 든다구여~~~~ 아트 디파트먼트 Art Department 영업시간 화-금 10시~19시 주말 및 공휴일 11시 ~ 20시 브런치 라스트오더 화-금 10시 -15시 주말 및 공휴일 11시 -17시 Wifi 있음, 애견입장 가능 1인 1음료 주문 매장은 화이트톤으로 깨끗한데 창가쪽은 시야가 트여서 좋았어요. 안쪽으로 공간이 더 있는데 꽉 막혀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좀 답답하더라고요. #판교브런치카페 #성남브런치카페 #아트디파트먼트 방문하신다면 저 사진속 창가쪽 자리에 앉는 걸 추천 베이컨브랙퍼스트 1.9 생과일그래놀라요거트볼 1.0

하나개 해수욕장 : 서해 선셋 일몰 석양 맛집 [내부링크]

[Departure] Incheon Airport c [Arrival] Hanagae Beach, Muui Island c 무의도 여행 : 하나개 해수욕장 선셋, 씨푸드 디너 우리 이 멤버 최근에 모임 통장 개설함. 언제 돈 모아서 해외 나가냐~ 이런 얘기 하다가 "공항 버스비만 모이면 인천 공항 가는거다 ㅋㅋㅋ" "그정돈 모였는데? 그럼 인천공항 모임 ㄱ??" 해서 진짜로 인천 공항에서 만났다 - 이날 모임 일정 - 13:00 ~ 16:00 인천공항 집결 및 커피 한잔 공항에서 놀기 16:00 ~ 18:00 무의도 이동 및 하나개 해수욕장 선셋 18:00 ~ 21:00 조개구이 및 저녁 먹고 해산~ 인천공항 1터미널 인천공항은 일반구역에도 휴게시설과 볼거리가 있어서 출국하는 누군가 배웅해 주기 전에 함께 할만한 공간이 꽤 있다는거....! 늘 입국장에서 짐 붙이고 면세구역 갔다가 라운지 가기 바빠서 이런 시설이 있는 줄 몰랐쟈나.. 한국문화거리 뒤쪽 전시공간 한국문화거리 (쉼터)

라스베가스 여행, 벨라지오 호텔 오쇼 직접 예약하기 좌석 추천! [내부링크]

라스베가스엔 유명한 서커스를 비롯해서 뮤지컬, 코메디 공연, 마술쇼, 콘서트 등 볼거리가 정말 정말 화려했다! 라스베가스가 한 방 땡기는(?!) 화려함이 넘치는 도시라는 건 알았지만, 쇼나 볼거리도 이렇게나 가득하다니.. 많은 선택지 앞에서 행복한 여행자랄까? 룰렛.. 대박치고 싶다... 견문이 넓어지는 난아의 라스베가스 여행 알쓸신잡 라스베가스가 서커스 쇼를 비롯한 수많은 엔터테인먼트를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이유!! 1. 당연히 자본이죠? 장소, 제작자, 공연가들에게 있어 매우 적극적인 환경이 주어질 수 있는 자본이있고, 티켓값이 높더라도 수요가 있는 환경이 갖춰진 라스베가스. 2. 다양한 퍼포먼스를 가능하게 하는 Venue 를 갖춘 호텔들이 이미 많고, 만들어줄 생각이 있는 호텔도 많다! 왜냐면 라스베가스엔 수많은 카지노&리조트가 넘쳐나는데, 호텔 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나 퀄리티 높은 쇼를 제공하는건 그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 되기 때문. 3. 마지막으로 라스베가스는 관광으로

프리다이빙 강습 후기 나만 알고 싶은 블루페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난아임니다.ㅋㅋㅋ (오늘 포스팅은 친절함을 시전합니다.) 여행 블로거로서!!ㅋㅋ 여행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를 말씀 드리자면 바로 다이빙을 하는것 입니다 프리다이빙 투어에서 본 잭피쉬떼! 우리가 여행을 하면서~ 땅 밟고 둘러볼 수 있는 건 지구의 29% 밖에 안돼요. 물놀이 좋아하고 다이빙 할 줄 알면 나머지 71%도 구경할 수 있죠. TJ스러운 여행논리 ㅋㅋㅋㅋ 인정하십니까?? 난아는 프리다이빙을 왜 하나 물 속에서의 고요함과 열정이 조크든여 그래서 다이빙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요즘은 프리다이빙의 매력에 빠져있어요. 프리다이빙은 장비 없이 오직 내 호흡에 집중하면서 잠수하는 건데 물 속에서 고요함과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마치 무중력 공간에 있는 것 같아요. 아 이렇게 잠수할 수 있구나? 이런 스킬이 있구나? 내 몸이 이렇구나?한다니까요. 아바타 보셨쥬??ㅋㅋㅋ 만타 스노쿨링 하면서 수면에서 내려만 보던 시절 그리고 스노쿨링 투어 같은

태국 여행을 다시 한다면 꼭 찾을 코란타 맛집 + 메뉴 [내부링크]

이전 여행기에서도 말했지만 코란타 섬은 좀 울적한 여행지였지만..ㅋㅋ 코란타 다이빙 샵에서 만난 수중 포토그래퍼 Matt이 이곳에서 새로운 여행 친구가 되었다. 이 형님이심. 원래 무료제공 외 사진은 비용을 지불하는 것인데 내가 인스타에 네 사진 잔뜩 올려서 홍보 할게!' 하면서 예쁜 수중 사진들을 여럿 뜯어(?!)냈다. 그리고 다이빙 내내 프랜치 악센트 사이에서 못 알아듣고 방황하는 나를 잘 챙겨주기도 해서 염치를 좀 챙겨야 겠기에..ㅋㅋ밥 살테니 코란타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점을 골르라고 했다. (참고로 Matt 은 코란타에 몇년 이상 거주한 거의 로컬주민에 가까운 이었다.) 코란타 맛집 of 맛집 일거 같은데 못 가서 아쉬운 곳 그가 처음 데려간 곳은 여기인데, 예약 못했어.. 보통 인기 많은데 되겠지 평일이니까. 이랬단 말이지. 평일 저녁에 설마 두사람 앉을 자리 없겠어 했는데 없었다. Full booking 이라는거야.. 와 이 코란타 시골 of 시골 동네에서 평일 저녁 풀부

보라카이 여행 스쿠버 다이빙 팁 & 후기(feat. 수중 사진 왜 이럼니까....) [내부링크]

보라카이 비치는 정말 예쁘고 따듯해서, 누구나 바다를 사랑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바다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친근함을 갖게 하고, 호기심에 바다속으로 뛰어들고 싶게 만드는 것 같달까. 그래서 나는 보라카이에서 처음 오픈워터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따기도 했다. 보라카이 스쿠버 다이빙 소소한 팁 떠다니는거 나뭇가지 아닙니당!!ㅋㅋ 뭘까여?? 펀다이빙 후기를 풀기 전에~ 보라카이 다이빙을 하실 분들에게 나름의 팁을 좀 드리자면..! ️보라카이 다이빙 알고 가면 좋을 정보? 팁! 보라카이 비치 스테이션 1~3에 다이브샵이 많음. 샵 컨디션을 보고 결정해도 무관하지만 스테이션 1, 3 양쪽 끝에서 보트가 출발하는 경우가 많아 다이브샵을 양 끝쪽에 위치한 곳이면 보트 탈때 가깝더라 가고싶은 특정 포인트가 있다면 미리 샵에 확인. (보라카이 다이빙 포인트 참고 : 클릭) 사진 촬영 해주는지 미리 확인하면 좋음!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코스는 한인 강사를 추천. 첫 트레이닝의 숙지는 100% 완벽

보라카이 여행 야시장 있다 없다? 불쑈 보시죠~ [내부링크]

보라카이 클럽 말고~ 야시장, 불쑈 볼거리 있다 없다? 있다..! 이것은 작년 여름날의 보라카이. 다이빙을 마치고 보라카이 해변을 걷고 있다가 안쪽으로 예쁜 Street Market을 발견했다. 그냥 걷다가 발견한 곳인데 구글 맵에서 도저히 못 찾겠네ㅠ [읽기 전에 ] 이 여행은 22년 5월에 다녀온 여행이에요. 작년 정보지만, 보라카이는 관광지니까 아마 글 속의 야시장과 행사는 계속 열리고 있을 것 같다고 80% 믿습니다. 보라카이 여행을 하신다면 현지인들이나, 호텔에 사진을 한번 보여줘 보세요~ (이곳엔 현지인들이 대부분이었음. 후기글에 계속) 여기 다녀오시거나 아시는 분 주소나 지도 정보좀 댓글 남겨주시면 업데이트 할게요 ️ 하늘이 너무 예쁘고 청명한 보라카이 여행동안 사진 찍히기 예쁘고, 쓸만한 거 많음 잘 흥정해서 사보자구요ㅋ 예전에는 여행 준비 하면서 예쁜 휴양지 바캉스 룩 사고 그랬는데 요즘은 현지에서 옷 사입는게 그렇게 편하고 즐겁다~ 보라카이 바다가 정말 청명하고

끄라비 투어 추천 가볼만한 곳 : 아오낭 코끼리 보호구역 다녀오기 [내부링크]

태국 크라비 아오낭 여행 코끼리 보호구역 Elephant sanctuary 다이빙 하러 갔는데, 내내 물놀이만 하기 지겹더라구.. 어디 가볼데 있나 지도를 요리조리 살펴봤는데, 아오낭 근처에 Elephant sanctuary가 꽤 많더라. 그래서 하나 골라서 다녀와 봤다.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투어팀~ 가족단체가 와서 교훈적이고 화기애애 + 친절ㅋㅋ 태국 여행을 하면서 사람을 태웠거나, 시설에 묶여있는 코끼리를 마주칠 때가 가끔 있었다. 코끼리가 관광 비즈니스로 쓰이는건 태국에서는 평범한 일이니까 깊이 생각해 본 적은 없는 것 같아. 우리에겐 평범한 일이지만, 코끼리에겐 가혹한 일들, 어떻게 이들을 조련하고 훈련시키는 지 등.. 뭐 이런 이야기로 생추어리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코끼리는 매우매우 똑똑하다. (침팬치, 돌고래보다도 고등 동물임) 사회성과 협응력이 뛰어나고 공감 능력이 출중하다. 태국에서 코끼리는 관광자원과, 플렌테이션 팜의 이동수단의 가치가 매우 높아서 길들여진 코끼

끄라비 여행 코란타 다이빙. Zip [내부링크]

난아입니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서대로 업데이트 하고픈 여행기록이 많은데 (아직 미국 여행기도 안쓰고 있는데..) 일단 가장 최근 1월말에 태국 끄라비 여행 갔다온 썰 풉니다. 끄라비 이쁘쥬 Intro(라 쓰고 여행 계획 TMI라 읽음) 방콕 도심 여행이 끄라비 다이빙 여행으로 바뀐 이유 22년 8월 쯔음이던가.. 무슨 바람이 불어 아시아나 마일을 털어 23년 1월의 방콕 항공권을 끊어둠. 원래는 방콕 도심 여행을 계획했는데 프리다이빙 배우고 있는 중이라 바다가 있는 곳으로 한번 더 경유해서 들어가기로 함. 방콕 일정 빼버림. 끄라비 아오낭에 가려다가 코란타가 수중 환경이 좋다고 해서 란타로 굳이 한번 더 들어가기로 함. 바다가 나를 부르네~~ 그런데..!! 근데...!!! 프리다이빙 롱핀 가지고 왔는데, 아시아나에서 프다 핀 기내 반입이 안된다는겨 ..???? 우여곡절 끝에 다 이고지고 싸매고 란타에 옴. [방콕~ 끄라비 란타섬까지 힘들었던 여정은 여기에] 코란타에

샌프란시스코 여행 가볼만한곳 + 피어39 호텔 추천 [내부링크]

샌프란시스코 여행 가볼만한 곳 피어 39 근처 호텔 추천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난아 왔읍니다. 아직도..!! 요세미티 여행기가 남았지만~~! 요세미티만 4편 연속 반년 내내 쓰고 있으니까 지겹자나요.. 그래서 샌프란시스코 투어 여행기를 좀 써보겠습니다~! 글의 순서 샌프란시스코 위치 좋은 호텔 추천 피어39 근처 샌프란시스코 메리엇 피셔맨스 와프 호텔 샌프란시스코 가볼만한곳 여행지 관광지 부딘 빵집 (피어39 맛집) 피어39 바다사자 기라델리 스퀘어 롬바르드 스트릿 (앤트맨에 나온 거기) 알라모스퀘어 (페인티드 레이디) 금문교 팰리스 오브 파인아트 걷다보니 만난 샌프란시스코 풍경들 - 여기 모두 걸어서 또는 호텔에서 우버타고 10분~15분 거리 (지난 여행기를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미국 여행은 아부지의 환갑여행을 빙자한 난아의 사심 여행 이었기 때문에, 숙소 고를때 아래와 같은 조건을 고려했다. ️ 호텔이 관광지와 너무 멀지 않을 것 ️ 비즈니스 호텔 이상의 쾌적함을 갖출 것

서울 뮤지컬 공연 용의자 X의 헌신 : 감상 후기 & 포인트 (+인터파크 티켓 정보) [내부링크]

뮤지컬 용의자 X의 헌신 한전아트센터 22. 12.04 관람 후기 연말공연 뭐 볼꺼 없나 인터파크를 자주 들어가보는데 용의자X의 헌신 서울 뮤지컬 공연 소식을 봤다. 잠깐 라떼시전을 펼쳐보자면. 라떼 고등학생때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이 엄청 유행했었음..! (용의자 X의 헌신을 시작으로 갈릴레오 시리즈에 입문한 자ㅋㅋ) 용의자 X의 헌신 소설과 영화도 다 볼정도로 팬인데, 이 추리소설을 뮤지컬로 어떻게 연출할지 너무 궁금했다. [글의 순서] ️ 뮤지컬 줄거리 및 기대 요소 ️ 공연 좌석 및 티켓 안내 ️ 12.04 실제 뮤지컬 관람 후기 한전아트센터 공연장 용의자 X의 헌신 : 줄거리 및 기대요소 일본 미스터리 소설 초유의 화제작이자 히가시노게이고의 대 히트작..! 어느날 형체를 알 수 없는 시신이 한구 발견된다. 사건의 용의자로 짐작되는 전 부인 ‘야스코’. 하지만 알리바이가 너무나 완벽하다. 천재 갈릴레오 탐정 이라고 불리는 ‘유카와’교수가 사건에 도움을 준다. 그런데 ‘

크리스티안틸레만&베를린 슈타츠카펠레 공연 (+ 배경지식 쌓기!) [내부링크]

오케스트라 공연 크리스티안틸레만 &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Christian Thielemann & Staatskapelle Berlin 예술의 전당 22.11.30 19:30 관람 후기 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JB: 웅 브람스 진짜 엄청 좋아하거든. 심지어 브람스 교향곡을 들으면서 개발을 한다는 JB는 다니엘 바렌보임의 브람스 교향곡 공연이 너무 기대된다며 한달 전쯤 이미 만발의 준비를 마쳤다.ㅋㅋㅋㅋ 난 이쪽 장르(?)를 잘 모르지만,, 매-우 클래식 초보자의 나름의 감상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쥬. [글의 순서] ️ 오케스트라 악기 구성 & 배치 참고하기! ️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무슨 차이일까? ️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 다니엘 바렌보임 소개 ️ 공연 후기 - 클래식 문외한의 공연을 즐기는 나름의 방법 오케스트라 악기 구성 & 배치 알고 보면 더 재미있음! 오케스트라(Orchestra)는 그리스에서 연극 무대를 일컽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오늘날은 악

해브나인 스파, 포레스트 리솜 제천 : 겨울 물놀이 후기 [내부링크]

겨울 스파 리조트 포레스트 리솜 제천 aka. 해브나인 스파 겨울 너무 추운데 그래도 물놀이 하고싶은 사람? 겨울에 뜨끈하고 쉴만한 여행지 찾는 사람? 스파 리조트 가고 싶은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 올만에 사랑이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 제천 포레스트 리솜 스파 리조트 후기 고고 c Overview •해브나인 스파 후기 : 야외 •해브나인 스파 : 실내 / 아쿠아존(매점) •포레스트 리솜 객실 후기 - 별장동 vs 호텔동 •조식 후기 해브나인 스파 : 야외 인피니티 스파존 | 밸리 스파존 네이버에서 해브나인 스파 종일권 50% 할인 중이라, 미리 구매하고 12시쯤 도착해서 해브나인 스파로 바로 갔다 :) 해브나인 스파는 실내, 야외 여러곳에 있는데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놀다보니까 대충 다 간거 같다ㅋㅋㅋㅋ 그래도 메인은 역시 야외스파 !! 인피니티 스파존 각도 잘 잡아서 사진 찍으면 정말 경치 좋은 인피니티풀 분위기 미쳤다. 근데 가서보면 길바닥 주차장 입구인거 함정..^^ 포레스

요세미티 국립공원 하이킹 : 미스트 트레일 [내부링크]

요세미티 국립공원 하이킹 코스 미스트 트레일 & 존 뮤어 트레일 헤드 Mist Trail & John Muir Trail Trailhead 어퍼파인 캠프 그라운드에서 1박을 하고 난 뒤, 아침 일찍 가벼운 하이킹을 하기로 했다 :) 왕복 약 3시간 정도 걸린 이 하이킹은 아빠는 사진 볼때마다 멀미난다는 그 코스 나는 요세미티의 품에 안긴듯 넘 좋았따는 그 코스 미스트 트레일 하이킹 ~ 여행 후기 고고고~! c Post Overview 미스트 트레일 코스 안내 요세미티에 존뮤어 트레일 코스가 있는 이유는? 버날 폭포 풍경 네바다 폭포 풍경 날씨 너무너무 화창해서 기분 좋고요~! 전날 잠을 매우 불편하게 잤는데.. 날씨 좋고 요세미티 하이킹을 한다는 생각에 엔돌핀 포텐 터짐ㅋㅋㅋ 고개를 돌리면 그냥 웅장한 지형과 생김새가 널렸다. 오지고 지리고 레츠고~~! (...80년대 유행어..?) Mist Trail (미스트 트레일) Vernal Fall / Nevada Fall 보고 돌아왔더니

안녕 아이폰 14pro 무음 해외직구 (홍콩, 말레이시아) [내부링크]

아이폰 14 프로 기존 쓰던 XS 잔고장이 많아서 지난 6월 미국 여행 당시 아이폰13을 사려고 마음 먹었다. 근데 조금만 더 기다리면 신제품 나올 거 같은거지 아 좀만 더 참아볼까..?? 하다가 드디어 아이폰 14를 구매하였다ㅋㅋㅋ!! 애플에서 제품 공개 당일 아 주력라인은 14프로 구나 했다...ㅋㅋㅋ 카메라 무음 기능을 버릴수가 없어서 해외 직구를 알아봤는데 여윽시.. 사전예약이든 뭐든 픽업수량이든 뭐든 재고 동난건 아이폰 14프로 였음.ㅋㅋ.ㅋㅋ 해외 여행을 가서 직접 살 수 있을 것 같은 국가, 직구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은 국가 추려봄. [아이폰 14Pro 256G 국가별 가격 & 듀얼심] 국가 가격 환율 (매매기준율) SIM 한국 KRW 1,700,000 170만원 물리심 + e-SIM 호주 AUD 1,899 174만원 물리심 + e-SIM 태국 THB 45,900 173만원 물리심 + e-SIM 말레이시아 MYR 5,799 175만원 물리심 + e-SIM 홍콩

공연 ::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디즈니 vs 지브리 [내부링크]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디즈니 vs 지브리 롯데콘서트홀 공연 22. 10.30 네덜란드에서 온 재즈 트리오 공연~ 친숙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가벼운 공연을 찾아보다가 예매했다! 1부는 디즈니OST, 2부는 지브리OST 로 구성됐다. 모두 본 영화들인데도.. 곡 제목만 봐서는 모르는 곡일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런데 들어보니 모두 아는 멜로디! 얼마나 반갑고 즐겁던지~~ ٩(ᐛ)و 100분의 공연 시간이었는데, 정말.. 100분 순삭 됐다. 원곡을 알고 감상하니까 매우매우 더 즐거워서 ‘와.. 벌써 끝났어? 너무 짧다..!!’ 싶을 정도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공연을 봤다. ️ 인터미션 시간에 (’’)ﾉ #공연후기 디즈니 곡은 명랑하고 밝다. 플롯이 단순한 구성이라 드럼이나 베이스가 솔로 멜로디를 만들어나갈 공간이 많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재즈로 재해석 할때 여유공간이 많은 느낌이라면, 지브리 곡은 섬세하고 감정선이 풍부하다. 그래서 재즈로 재해석 하더라도 원곡의 흐름이나

코타키나발루 여행 가볼만한 곳 시티 반딧불 투어 [내부링크]

코타키나발루 가성비 좋았던 호텔이랑 오랜만에 만나는 워터프론트 풍경, 코타키나발루 시티&반딧불투어 기록들 이번 여행의 목적은 전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프리다이빙 투어’ 였는데 본격 다이빙 투어가 시작되기 전날 코타키나발루 워터프론트 근처에서 1박 하면서 시티투어를 간단히 했다 :) 지난번 코로나 전의 코타키나발루는 취재에 가까운 인스펙션 투어 였는데 (여행업에 종사하던 시절ㅋ) 이번엔 다이빙 투어 패키지의 참여자 1로 있으니까 너무 편하고 맘껏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글의 순서] 1. 수리아몰에 위치한 가성비 호텔 : Hotel7 2. 워터프론트 시장 구경 3. 코타 현지에서 먹을만한 코코넛 쉐이크 맛집 4. 시티투어 및 반딧불 투어 후기 Hotel 7 Suria 워터프론트랑 가깝고 수리아몰에 위치한 가격대비 장점이 좋은 호텔! 좋은 호텔에서 방콕할 거 아니라면 수리아, 이마고등 쇼핑몰, 워터프론트 번화가 등에서 동선이 짧고 위치가 좋은 호텔을 고르는게 좋다. 이 호텔은 수리

셈포르나(시파단) 프리다이빙 투어 그리고 AIDA2 [내부링크]

바다에 너무 가고 싶어서 내년1월에 2주정도 방콕 비행기표를 끊어놨다. 그런걸 놓치지 않는 인스타가 나의 열망을 캐치하여 아름다운 시파단 바다를 헤엄치는.. 프리다이빙 투어를 보여준거 같다. 너무 멋져서 문의를 안할 수가 없었다. 결론은 투어 참여.ㅋㅋ 근데 호기롭게 투어에 조인 하고 생각해보니.. 프리다이빙을 마지막으로 한게 2019년. [발리 누사에서 프리다이빙 수업 받았던 후기] 발리 누사페니다 여행 : 프리다이빙 + 만타 스노쿨링 + 주절 주절 스쿠버다이빙을 배우고, 프리다이빙도 관심이 생기면서 다이빙 컴퓨터를 장만했었다. 3년동안 거의 쓸일이 ... blog.naver.com 누사 교육 이후.. 한번도 프리다이빙을 해본... 적이 없다 투어에 조인하기 위해 라이센스를 보여달라고 하는데 그런걸 받았나 내가....???? 누사에서 라이센스 줬다고 했는데 여태껏 확인도 안 해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이갓?? 기억과 메일을 뒤져서 자격증을 찾아냈다.ㅋㅋㅋ 음... 나 수영

울산 간월재 억새 쉬운 코스 당일치기 등산(22/09/27 풍경) [내부링크]

영남 알프스라는 울산 간월재 억새와 단풍이 아름다운 이맘때쯤이면 늘 이곳 풍경으로 인스타가 핫해지는 것 같다. 그래서 뭐 음 억새 피었나? 가볼까? 급발진 [서울에서 울산 간월재 당일치기 대중교통] 경로 이동수단 가격 소요시간 (편도) 수서 → 울산(통도사) SRT 46,700 2시간 울산역 <> 간월재 입구 쏘카 (5시간대여) 24,000 30분 울산(통도사) → 부산 SRT 7,400 20분 부산 → 김포 Jin Air 32,000 50분 강남(수서) 에서 11시쯤 출발! 13시에 울산역 도착, 13:30분에 간월재 입구 5시간 왕복 등산 (쉬고 사진찍고 널널하게 다 포함) 18:30분에 울산역 복귀, 서울 올라오면 20시 이렇게 간월재 억새 당일치기 코스 가능. 하지만 나는 울산까지 갔는데 부산에 안들리기 아쉬워서.. 부산 갔더니 19시 정도라 깡통 야시장 돌고 밤의 부산을 좀 돌고 와따 나 아직 안 죽어숴.. 체력왕...!! ㅋㅋㅋㅋㅋㅋㅋㅋ 헷 각설. 인스타그램에 나오는 간

강화 가볼만한 곳 : 매화마름, 연미정, 용흥궁 공원 [내부링크]

요즘 여러 이유로 강화에 자주 갔는데 몇번을 가도 좋았던 곳들~ 최근 사진들로 공유해 본다 :) 매화마름 초지대교 건너 초록한 정원이 예쁜 카페. 강화 빵집 맛집. 식빵 맛집 매화마름 테라스 풍경 여기는 정원이랑 테라스도 예쁘고, 무엇보다 식빵이 너무 맛있어서 빵 생각날때면 늘 찾는 곳. 가을 하늘~ 청명하고 선선한 테라스의 계절 정원에 나비가 가득했다.. 힐링모멘트.. c 여기 올 때마다 정원이더 커지고, 풍성해지는 것 같다..ㅋ 매화마름 내부! 여름엔 에어컨 나오는 실내가 좋지만 선선하면 역시.. 테라스가 진리..! 매화마름 카페 음료 메뉴. 병음료도 판매 중ㅎㅎ 난아는 늘 아메리카노 원픽이기 때문에 음료메뉴판엔 별 관심이 없... 하지만 디저트는 말이 다르다..ㅋㅋㅋ 강화 카페 매화마름의 주력은 식빵인데 매일 한정수량 수제로 직접 빵을 굽는다고 한다. 나는 여기 얼그레이 식빵 진짜 진짜 좋아함.ㅎㅎ 식빵외에도 케익이랑 쿠키 등등 다른 베이커리 메뉴가 좀 더 생긴거 같지만 역시

예쁜 여행용 캐리어 로우로우 : 기내용, 수화물용 세트 후기 [내부링크]

로우로우 캐리어 세트 기내용 캐리어 37L (20인치) 수화물용 캐리어 72L (26인치) 가족들이랑 캐리어를 같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독립하면서 나만의 여행용 캐리어를 구매하기로 했다. 수화물용 캐리어는 어차피 막 구를거라(?) 기내용 캐리어만 실용적 + 예쁜거 사고싶었는데 로우로우에서 캐리어세트 판매중이라 진짜 저렴하게 거의 하나가격에 두개를 득템..! 로우로우 여행용 캐리어 파스텔 컬러 기내용 + 수화물용 여행 캐리어 사이즈 비교 로우로우 매장에서 실제로 다 보고 왔던거라 고민없이 프로모션 가격 보고 바로 질렀다~️ 파스텔 색상으로 5가지 색상 있었는데 나는 개나리 노랑색을 넘 좋아해서 제일 맘에 들었던 노랭이로! 가격도 좋았지만 구매를 결정한 캐리어의 특징 및 장점을 들어보자면~ TT Handle 캐리어 손잡이가 기존 보편적인 디자인이 아니라 바깥으로 돌출되어 있다. 장점은 전통적인 그 손잡이에 맞춰 끼워넣던 요론건 안들어 간다.. 하지만 캐리어 손잡이에 기존 아이템을 걸어두거

삼성 더프리스타일 The Freestyle 빔프로젝터 추천 [내부링크]

캠핑/ 가정용 빔 프로젝터 끝판왕 삼성 더프리스타일 실사용 3개월 후기 #찐후기 더프리스타일 빔프 끌어 안고 사는 중. [휴대용 빔프로젝터 진짜 갖고 싶었거든요] OTT 구독도 잔뜩 하고 있는데 큰 스크린에서 영화는 보고 싶고. 대형 TV 구매하자니 부담스런 짐떼기(...)가 될 것 같아 빔 프로젝터 갖고 싶은 욕심이 계속 있었다. 그래서 빔프로젝터를 구매했었다. [기존 빔 프로젝터의 단점 및 불편함] 이건 삼성 더 프리스타일 나오기도 전에 산거고 나름 가성비 빔프로젝터 로 평판도 좋고 쓸만했는데 빔프로젝터를 처음 사용해보면서 가장 가장 가장 불편했던게 거리조절하면서 화면 배율+초점 잡는거랑 스크린 각도 세팅 하는거였다. 가성비 빔 프로젝터지만 공간차지가 엄청났음 높이랑 각도 맞추려고 온갖 노력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크기로 쏠려면 굉장한 노력이 필요했고 아무리 노력해도.. 조금만 높이 쏴도 스크린이 사다리꼴 비대칭이 되는 경우도 허다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변덕쟁이라(

코타키나발루 출국 자유여행 주절주절 [내부링크]

여행이 우리를 떠났다 그리고 여행이 우리에게 돌아왔다. 잘 왔오셨습니다아~ 한국입출국시 코로나 관련 서류 절차가 없고, 코타키나발루도 코로나 관련 입국 절차가 없어졌다. 즉, 말레이시아는 코로나 증명서류를 떼는 어떤 번거로움 없이, 예전의 여행길이 회복 됐다는 말!cc 지난 보라카이와 미국 다녀올때는 출국전 귀국전 귀국후 PCR 받고 각종 절차 챙기는게 얼마나 귀찮았는쥐,, [ 코타키나발루 진에어 ] 코타 왕복 38만원 무료수화물 15kg 식사(스넥) 1끼 제공 동남아 여행 ~15일 정도는 기내 수화물로 충분히 커버가능해서 위탁수화물도 필요없어 슈퍼로우 가격 제일제일 저렴한거 발권. 저가 항공 넘 오랜만이라 기내식 전혀 없는 줄 알고 마티나 라운지에서 진짜 배부르게 밥 먹고 탔는데.. 작고 귀여운 기내식이 있었다. ㅎㅎㅎ 진에어 기내면세점 (지니스토어) 책자를 넘겨보다가 마침 필요했던 스킨 가격 구성이 넘 갠춘..?! 이 구성으로 온라인 최저가 4.4만원인데 3만원에 구매 가능하니

마곡 실내 데이트 코스 추천 : 서울식물원 + 마곡 코트야드 메리엇 호캉스 + LG 아트센터 [내부링크]

최근 마곡에 가볼만한 곳들이 많아졌는데 LG 아트센터, 서울식물원, 코트야드 메리엇 이렇게 대표적인 3 곳 묶어보려고ㅎㅎㅎ 마곡 코트야드 메리엇 보타닉 호텔은 가격도 가성비 있고 시설도 괜찮은데 (호캉스 몇번 했던 곳) 최근 마코야에서 빨간 매운맛 뷔페 운영중으로 컨셉이 취향 저격이라 호캉스 + LG 아트센터 + 서울식물원(주변공원산책) 이렇게 데이트 코스로 묶어보면 어떨까? ️ [글의 순서] 1 서울식물원 후기 2 마곡 코트야드 메리엇 보타닉 호텔 후기 3 LG 아트센터 정보 서울식물원 후기 초록초록 너무 예뻐요.. 여기 싱가폴 가든스바이더베이 인가..? 서울식물원 입장 정보 ️ 주소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 161 서울식물원 ️ 관람 시간 09:30 ~ 18:00 ️ 매표 마감 17:00 (월요일 휴관) ️ 이용요금 성인 5,000원 / 청소년 3,000원 / 소인 2,000원 서울식물원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 서울식물원 주차하기 힘들다는 후기가 있던데 우리는 10시쯤인가

요세미티 캠핑 1박 2일 (어퍼파인 캠프그라운드) [내부링크]

사이즈가 큰 미국 국립공원, 그것도 요세미티에서 잠깐 경치만 보고 나오는건 아무래도 너무너무 아쉬워서 요세미티에서 하룻밤 자고 싶었다. 캠핑 장비도 뭐도 없었지만 그냥 공원에서 하룻밤 차박하면 될거 같았다. (호주에서 모닝같은 차에서 대충 자면서 로드트립 해 본 사람) 필요한게 있다면 코스트코나 다이소 같은데서 사도 될거 같고. 여차 하면 요세미티 주차장에서라도 대충 주차하고 자버릴 패기였는데.. 이틀 전 들어간 요세미티 캠프예약사이트에 내가 그렇게 간절히 원했던 어퍼파인 캠프그라운드 취소분이 생겨 예약이 가능했다... 야호..!!!! 요세미티 캠핑장 예약 사이트 (클릭) 샌프란시스코 첫날 만난 사이먼과 틈틈히 연락중에, "요세미티에서 1박 할 예정이에요. 캠프사이트도 잡았걸랑요!" "캠핑 장비는 있구요?" "아녀?ㅇ_ㅇ (그런 사치가 있을리가..?)" "마침 요세미티 한번 갈려고 했는데 우연히 만나겠네요." "(캠프 컨펌시트 전달) 여기서 우연히 만나면 좋겠네요." 그래서 요세미티

보라카이 헤난 팜 비치 리조트 프리미어 룸 [내부링크]

보라카이에 헤난 리조트가 무려 7개나 있다. 뭐지.. 원래 이렇게 안 많았던 거 같은데?? 어딜 가도 다 헤난이라 헷갈림.. @.@ 여튼 내가 투숙한 곳은 헤난팜비치고, 스테이션 3 쯤에 위치해 있다. 앞에는 스테이션 1에 위치한 곳에서 스테이해서 뒤쪽에선 스테이션 3쪽에서 지내고 싶었던 맘이 있다. 스테이션 3 숙소를 알아보다가~ 헤난팜이 특가로 저렴했기 때문에 예약했고 가고싶던 카페, 다이빙센터, 광장 같은 놀거리등등이 다 스테이션 3 근처여서 대부분의 일정이 헤난 팜 리조트의 위치랑 맞아 떨어져서 좋았다 :) 보라카이 헤난 팜 리조트 객실 배치도. 사진 찍어도 된다고 허락 받음. 프리미어 룸은 빨간색 부분이고 보라색 되어있는 오른쪽이 바닷가다. 프리미어 룸 중에 비치/수영장과 가까운 객실을 부탁했더니 1층 말고, 2층인가 3층의 풀바와 가깝고 바다랑 가까운 가장 끝쪽 객실을 줬다. 풀억세스 부럽다.. 개인적으로 풀빌라보다 풀억세스가 100배 좋은 사람 저요..! 헤난리젠시인가,

반포 한강 야시장 왜 갔나 자괴감 들어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내부링크]

반포 한강 야시장이 열린다는 반가운 소식. 반포한강공원은 집에서도 가깝고 종종 드라이브 가는 곳이라서 한강 야시장 가볼까 마음 먹었었다가 개장 첫주 인파 몰린거 보고 마음을 접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강 야시장 / 한강 달빛 야시장 시간 장소 일자 : 9월 24일 (토), 9월 25일 (일) 장소 :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아래) 일자 : 10월 22일(토), 10월 23일 (일) 장소 : 여의도 한강공원 개장 예정 운영시간 : 17시~ 22시 동일 출처 : 한강 달빛 야시장 대만 지우펀 갔다가 그냥 인파에 쓸려나왔던거 생각남. (뜬금없지만 지옥펀 후기) 근데 어제 뭐 이제 초반인기 다 끌었으니까 조금 널널하겠지 싶어서 가봤는데 (9월17일 토요일) 그것은 5판 6판... 잘못된 선택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차하는데 1시간 걸림. 만차라고 무조건 차 돌려서 나가라고 함. 음식 사먹으려면 기본 30~1시간 줄 섬.

가족 뮤지컬 추천 :: 미세스 다웃파이어 후기 (+영화 리뷰, 스포있음) [내부링크]

9월에 엄마 아빠 결혼기념일이었는데, 뭔가 함께 즐길만할 거리 없을까 고민하다가 미세스 다웃파이어 뮤지컬 보러가기로 결정 ️ 미세스 다웃파이어 영화 리뷰와 뮤지컬 리뷰 두개가 있으니까 뮤지컬 리뷰가 궁금하신 분은 빠르게 아래로 쓕슉 내려주세여ㅋㅋ [글의 순서] 미세스 다웃파이어 - 영화 리뷰 - 로버스윌리암스 필모 & 영화추천 - 영화 리뷰 미세스 다웃파이어 - 뮤지컬 리뷰 - 샤롯데 공연장 / 예매정보 / 캐스팅 - 뮤지컬 리뷰 미세스 다웃파이어 영화 리뷰 원래 이걸 영화로 재미있게 봤었다. 애정하는 로빈 윌리암스의 가족 코메디영화~! 잠깐 로빈윌리암스 배우 이야기로 빠지겠음..ㅎㅎㅎ 로빈윌리암스의 1인 2역이 돋보인 미세스 다웃파이어 고인이 되었다는게 믿기지 않는 로빈 윌리암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인지, 노인성 치매인지 진실은 저편에.. 유명인의 삶은 참 쉽지 않은것 같아. 숨기고 감추는 힘듦이 얼마나 많을까.ㅠ 뭐 쨋던, 그의 연기는 정말 일품이었고 너무 존경하는데, 로빈윌리

요즘 일상 + 예쁜 카페 탐방 [내부링크]

ㅋㅋㅋㅋ 네.. 주간일기는 결국 망해부렀습니다. 어떤 분이 주간일기 포기하면 마음 편하다는 댓을 남겨주셨는데 주간일기 내려놓으니 편안. ㅋㅋㅋㅋㅋ 최근엔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생겼고 날씨도 좋아서 나들이를 자주 나갔당 타임투비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1로281번길 11 타임투비 #용인 #타임투비 개방감이 넘치는 건축과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던 카페. 조양방직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향나무길5번길 12 조양방직 #강화 #조양방직 두말하면 입 아픈.. 핫플중의 핫플 조양방직! 한번은 가볼만한 컨셉 + 대형 카페의 정석 같달까 어반플랜트 서빙고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59길 7-4 어반플랜트 서빙고 #서빙고 #어반플랜트 저 초록 돌맹쓰의 정체가 너무 궁금했는데 녹차 초코렛으로 코팅된 진한 녹차 무스 케이크 거기에 녹차맛 까눌레까지! 녹차더쿠는 이런 창의적인 디저트에 감탄할 뿐.. 다음엔 합정도 가봐야징 서울앵무새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9길 3 B1~2F #성수 #서울앵무새 오랜만에

요세미티 국립공원 Intro (렌트카 자유여행) [내부링크]

미서부 여행에서 마음 속 여운이 가장 많이 남는 곳을 꼽으라면 단연코 요세미티다. 3~4시간 정도를 달려 요세미티에 도착했는데, 미국.. 땅덩이 넓다를 느낌과 동시에 장면마다 달라지는 분위기가 신기해서 신이 났다. 아빠가 잠들려고 할때마다 '일어나봐 아빠 이거봐!' 이러면서. 절대 풍경 놓치지 말라며. 요세미티로 향하는 길에 본 건, 이제서야 생각하면 아직 요세미티 코빼기도 보여주지 않은 흔한 경치 정도였는데. 알 리 없는 우리 부녀는 이 풍경도 멋지다, 저 풍경도 멋지다며 도착도 전에 수도 없이 차를 세웠다. ㅎㅎㅎㅎㅎㅎ 여행 나가면 풀떼기도 새로워 보이는 난아는 신이 나서 요세미티로 향하는 협곡이던가? 여튼 이 굽이진 도로를 보라며 벌써 열과 성을 다해 감동하고 있고 그 아버지에 그 딸이라고. 이곳을 차로 드라이브 하는 모습 하나 찍으라고 이래저래 벌써부터 흥에 겨웠던 부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요세미티 공원 입구 거 한국에서 온 작은 부녀이신가? 미국 국립공원 맛 좀 보

전시 :: AWA 성수. 인스타 갬성의 시작은 여기였네. [내부링크]

ACCIDENTALLY WES ANDERSON 우연히 웨스 엔더슨 전시를 끝물에 오늘에서야 봤다..! 웨스앤더슨은 '그랜드 부다 페스트 호텔'을 만든 영화 감독.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 영화의 영상미가 아름다운 걸 부정하는 이는 아마 몇 없을거다. 2017년 미국의 한 부부가 여행을 하며 그랜드부다페스트의 영화에 나올법한 비슷한 감성의 장소들을 포착하여 '우연히 만난 웨스 앤더슨의 감성' 이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이게 우연히웨스앤더슨(Acidentally Wes Anderson)이 된거. 웨스 앤더슨이 직접 이 AWA 에 대해 멘션을 위와 같이 했단다. 근데 누군가 자신의 감성과 스타일을 이렇게 멋진 프로젝트로 만들어 준다는건 진심으로 뜻깊은 일 일 것같다. 예를 들면 우연히 난아 감성.. 이거 니 감성 이자나? 라며 딱 내 취향과 감성을 공감해준다니 멋지자나..? "마음이 편안해지는 대칭구조, 시선을 끄는 강렬한 무늬, 알록달록 파스텔 색감" 웨스앤더슨의 감성은 여행 갬성

요세미티 국립공원 자유여행 코스로 경치 즐기기 [내부링크]

ㅋㅇㅋ직접 보고 나면, 모든 설명과 사진들이 너무 쉽게 이해되는데 가보기 전엔 왜이렇게 알쏭달쏭한지... '요세미티 국립공원 1박 2일 할거야!' 하고 이 구글맵을 봤을땐.. 그냥 이해가 안 갔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왜 이해가 안 갔는지도 이해가 안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다녀오고 나서) 저 지도를 보니 저렇게 잘 그려놓고 쉬운 지도가 없는걸...? BTW, 140 도로를 타고 들어온 우리는 Yosemite Entrance Gate (Central) - El Portal 을 만났다. :) 요세미티 국립공원 입장료 1회 입장료는 35불. (연간 국립공원 패스는 80불.) 입장료와 별개로 차량 한 대당 예약이 필요하다 나는 캠프사이트 예약을 해 두었기 때문에 예약이 없어도 입장이 가능한 경우에 속했다. 오.. 입구 돌덩이 위엄보소...???? Yosemite Valley View 구글 지도로 경로를 더듬으며 적고 있는데, Yosemiti Valley View 가 맞는지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여행 알면 더 재미있지 + 뷰 포인트 모음 [내부링크]

금문교 골든 게이트 브릿지, Golden Gate Bridge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생각하면 누구나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금문교. Golden Gate Bridge. 금문교가 유명한건 알겠는데, 좀 더 재미있는 관련된 정보들을 찾아봤다. c 금문, 골든게이트(Golden Gate)라는 명칭은 골드러시 시대에 샌프란시스코 만을 부르던 이름. 골든게이트 해협은 당시 복잡한 지형 등 여러 환경적인 문제로 다리를 건설하기 어려워 페리로 교통수단을 대체하고 있었고 400여개의 교량을 설계해본 '조셉 스트라우스'가 10년 넘게 이 금문교를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4년의 건설기간을 거쳐 1937년에 금문교가 완공됨. 당시 최초의 세계에서 가장 길고 높은 현수교 였다. (길이 2,727m / 높이 230m) 설계당시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서 노란/검정색을 요구 받았으나 International Orange #ff4f00 오렌지 주홍색이 컬러로 채택되었음. 시인성을 높이면서, 자연경관과 가장

위린이의 위스키 입문 썰. (글랜피딕/조니워커/잭다니엘/메이커스마크) [내부링크]

여행기 말고 면세점에서 샀던 술..! Drink 썰 풀기. 귀국할 당시엔 라스베가스 ‣ 인천 직항이 없었다. (이제 라스-인천 직항이 뜬다네요!) 그래서 라스베가스 ‣ 시애틀 ‣ 인천 이렇게 경유를 했다. 라스베가스에서는 오전 7시 비행기였어서 대부분의 면세점이 문을 닫아 살게 마땅히 없었음. 근데 킹받는거 라스베가스 공항 안에 비행기 타는 탑승구 옆에도 카지노 머신 있는거 ..️ 아주 남은 1불까지 탈탈 털을 작정이냐 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yway, 시애틀 공항에서 면세점 구경하다가 산 술 Maker's Mark. 이거 메맠이라고 부르는 미국 버번위스키 3대장 중 하나라는데, 버번위스키는 처음. 술은 위스키/와인을 제일 좋아하는데 이유는 '있어보여서+ 빨리 취해서'. ㅋㅋㅋㅋㅋ 거창한 이유 없다. 지난 순간들을 돌아보면 좋았던 자리엔 기억에 남는 위스키가 있었다. 그렇게 추억이 담긴 술을 하나씩 내 취향으로 담았다. 비싼 위스키는 비싼만큼 실크처럼 부드럽

보라카이 여행 : 화이트비치 예쁜 밥집들 (맛집x) [내부링크]

지난 보라카이 여행에서 갔던 아껴두고 아껴둔(?) 보라카이 밥집 리스트 푼다. 맛집 아니고 밥집...ㅋㅋㅋ 난아가 한끼 때운 곳들. 기억하고 싶은 마음으로 찍은 쪽사진으로 소개 :) * 모바일에 최적화~ 쓰* LIST MUNIMUNI BORACAY Canucks nB 난아의 보라카이 최애 스넥바 The Sunny Side Cafe Jasper's Tapsilog And Restaurant Halomango MUNIMUNI BORACAY Station 2 Balabag Boracay Island, Malay, Philippines Island Boracay, Aklan, Philippines 여기 보라카이 스타벅스 옆에 위치한 카페인데~ 알록달록 예쁜 인테리어에 이끌려 들어왔다. 근데 보라카이 로컬카페라면 절대 없을거 같은 그런 고오급 커피머신이 있더라구. 커피도 맛있고 스벅보다 저렴해서 매일 아침에 모닝커피 때리는 장소 됨. 그리고 2층, 3층의 테라스도 예쁘고 인스타 감성 있음 (

SRT타고 부산 야시장(깡통시장) 이제야 가본 썰. [내부링크]

너 부산 깡통야시장 가봤어? 부산 갈래? 요즘 난아가 친구들 만나면 제일먼저 하는 말. 그런 날이 있다. 그냥 어디론가 훌 쩍 떠나고 싶은날...?ㅋㅋㅋ 난아에게 그런날이 대체로 많음이 문제 그래서 금요일에 회사 끝나고 부산 내려가서 다음날 저녁에 올라왔는데~~ 이번에 부산 가야지! 하고 쉽게 결정했던 이유. SRT를 타고 가니까 생각보다 넘 편해서..! SRT KTX 차이가 뭔데..?? 내가 느낀 제일 큰 차이는 이거다. . . . 강북에서 출발하냐 (용산) 강남에서 출발하냐 (수서) 서비스나 열차 구조 등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둘 다 같은 고속 열차라는 본질은 동일하고 예를 들어 서울- 부산간 소요시간/운임 요금도 눈에 띄게 다른 점은 없어 보이구~ 원래 철도는 코레일이 독점으로 운영하고 고속철도가 KTX하나였는데 민자기업인 (주)SR이 SRT 라는 고속철도를 개통했고 SRT도 지금은 준 공기업이 됐다 라는 큰 스토리. (나무위키나 이래저래 뒤져본 결과) KTX 서울 용산 Bas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선셋 요트 투어 [내부링크]

보자무싸에서 연락이 왔다. 선셋요트 예약이 가능하다고...!! 청량함 한도 초과!!! 보라카이 선셋 투어 보자무싸 써니 요트 선셋 보라카이를 4월 중순쯤 다녀왔는데~ 앞전 보라카이 여행 글을 읽은 분들은 알겠지만 아직 관광객이 많은 시즌이 아니라서 모객이 쉽지 않아서 투어 진행이 어려웠다. 그래서 뭐든 모객이 되면 보자무싸에서 연락을 주시겠다 했는데 로컬 단체 예약이 있어서 요트가 뜬다는 것. 덕분에 선셋 요트 투어를 할수 있게 됐다.! 보라카이 픽업부터- 투어 - 샌딩을 도와준 림. st.1에서 4시쯤 요트 탑승 단체 여행객 탑승하는거 2층에서 보는 듕. ㅎㅎ 스테이션 1에서 써니요트를 찾아 탑승하는데 다른 자잘한(?) 요트 사이에서 존재감 압승. 보자무싸 스텝 & DJ 아니 구명조끼 진짜 개 새거 티남.. 왠만큼 동남아 호핑투어 해본 1인으로서 일단 요트가 진짜 새거다. 해먹도 깨끗하고 구명조끼도 새거고 호핑투어는 못 했지만(ㅠㅠ) 장비도 새거일거 같다. 깨끗한 요트 타니까 기

여행 추억 함께 나눠요. 쉬폰 포스터 (쉬폰 커텐) [내부링크]

지금이야 보라카이도 다녀왔고, 미국도 다녀왔지만 (ㅋㅋㅋ) 여행을 정말 그리워 하면서 지냈어요. 일상의 단조로움에 안주할 것 같을 때면 여행을 하며 적은 글들, 찍은 사진속에 제가 느낀 감정들을 계속 불러 일으켰죠. 보통의 순간들도 더 특별하게 바라봤고 작은 것에도 더 감동받고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던 그런 감정들이요. '여행'이라는 단어엔 모든 순간들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마법이 있어요. 인정? :P 여행길에 마음이 뜨거워 지던 풍경들을 패브릭 쉬폰 포스터로 만들어 봤어요. 쉬폰 포스터가 매력적인 이유가요. 햇살이 가득한 낮엔 보일듯 말듯 투명하게 반짝이고 외로울 것 같은 저녁에는 진한 그리움담아 또렷히 보이더라고요.. 쉬폰 포스터 달아놓고 울뻔한 사람 나야.. 베란다에, 창문에 살짝 꽃아 놓았을때 낮과 밤. 부드럽고 찰랑여서 어디든 가볍게 달기 좋아요. 커텐봉, 장비보다 실핀으로 살짝 고정하면 너무 쉽고 예쁘게 어디든 달아놓을 수 있어서, 여기저기 바꿔 달고 풍경 바라보며 멍때려도

미서부 여행 팁 : 샌프란시스코, 요세미티 렌터카 예약 등 [내부링크]

샌프란시스코의 기억에 남는 풍경 중 하나. 계획했던 일정이랑,, 진행한 일정이 좀 달라지긴 했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 샌프란시스코, 요세미티, 라스베가스, 그랜드 캐년 이렇게 네곳을 다녀왔다 :) 진짜 준비한게 많이 없긴 하지만 그나마 준비한 거, 준비하니 좋았던 거 정리. 순서 1. 여권, ESTA VISA, 국제운전면허증 2. 트래블 월렛 3. 미국 유심 4. 이동수단 어플: Lime, Lyft, Uber 5. 미국 렌터카 예약 6. 요세미티 캠프사이트 예약 7. 몬터레이베이 수족관 예약 1. 여권, ESTA, 국제운전면허증 여권은 어느 외국 입국이든 최소 6개월 이상의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것이 권장된다. 유효기간이 간당간당해서 여권을 새로 발급 받음. 앞으로 얼마나 기술이 더 발달할까.. 자동 출입국심사등이 더 발전 할텐데, 여권 장수 많아봤자 쓸데없다.. 싶어서 26면으로 발급했다. 미국 여행 다녀왔는데 도장 하나도 안 찍힌거 실화.. 여러분 여권 온라인 발

글리니티 링클밤 멀티밤 멀티스틱 [내부링크]

글리니티 멀티스틱 / 링클밤 요즘 파우치에 누구나 하나씩은 있다는..?ㅋㅋㅋㅋ 이런 멀티스틱이 유행이던데 친한 동생이 선물해주었다 왜? 주름 있을 거 같은 나이라서...?? 아니 요즘은 생기기 전부터 관리하는 거라고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보라색 패키지로 넘 예뻤다 :) 멀티밤이여서 피부에 뭔가 부족함이 느껴질떄 슥슥 바르면 편한데 주름.미백 기능이 식약품 안전처를 통해 인증된 기능성 멀티스틱이라 이럴때 발라주면 좋다고 한다. 피부가 건조해서 당기는 느낌이 들때 야외활동 하면서 햇빛에 좀 그을린 느낌일때 마스크 착용한 안쪽 피부가 좀 답답할때 피부에 윤기가 없거나 그럴때 특수 코팅 제형이라서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아서 주름이 고민되거나 쉽게 건조해지거나 화이트닝이 필요한 부위에 발라주면 좋다네~ 집에 재택근무 할때 기초 스킨과 로션만 바르고 일하곤 하는데 건조한 느낌이 들때나 손에 두는 곳에 두고 매번 슥슥 발랐고~ 나가서도 건조하거나 피부 땡기는 느낌 들때 틈틈히 발랐다 :

서울 벚꽃 명소, 양재 시민의 숲 여의천 벚꽃 [내부링크]

테헤란로에도 바쁜 직장인들의 발걸음을 멈춰 세우고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벚꽃이 피었다. 양재 시민의 숲 어느자락쯤에 살고있는 난아는 출근길 버스에서 양재천의 풍경을 지나치며 출근하는데 앙상했던 가지에 봄기운을 하나 둘 품는게 보이더라구. '곧 봄인가보다..' 했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봄의 하이라이트를 만들어낸 벚꽃. 출근길 풍경이 이미 벚꽃 지천. 양재의 봄은 정말 정말 아름답다.. 양재 시민의 숲 1번, 또는 5번 출구로 나오면 여의천 어느방향이던간에 벚꽃이 가득이다 :) [2022. 04. 10 사진] 주말동안, 양재 시민의 숲 공영주차장이나 윤봉길의사 기념관 주차장, 공영주차장 등 근처 주차장은 주차 전쟁이었다...ㅋㅋㅋ 여의1교도 사람이 바글바글 양재시민의 숲, 여의천 벚꽃은 지금 100% 만개라 벚꽃비가 엄청 날리며 낙화 할 것 같지만 여튼 여의천 벚꽃 구경을 온다면 여의천 ~ 양재 근린공원 ~ 양재천 카페거리 위 코스를 추천하고, 주말에 정말 일찍 온다면 양재 꽃시장 구경

2022여행 재개! 보라카이 자유여행 중 (입국 서류 준비 등) [내부링크]

2020년 1월, 마지막 방콕 여행으로부터 2년이 흘렀다. 난아의 여행기가 길을 잃고 일개미의 독립일기로 전락(?) 할 듯 했지만.. 드디어 가장 사랑하는 여행기를 재개.️️ 14Apr.. 12:45 PHT / 01:45 KST 현재 마닐라 공항 T3에 있는 난아. 지난주 '관광객 끊긴 보라카이 천혜의 수중환경 되찾아..' 뭐 이런 기사가 우연히 눈에 들어왔다. 필리핀 입국 규정이 완화되었나 궁금해서 찾아보니 왠걸. 4월부터 양국 자가격리 조치 없음. 그리고 그날 오후. 마리트인가 ya놀자인가에서 보라카이 직항 패키지 초특가 라이브 판매 광고가 나오더라. 패키지 판매를 통한 예약 및 일정은 5, 6월부터 진행되는거 같던데 왠지 관광객들이 들어닥치기 전, 회복된 아름다운 보라카이의 환경과 이국적인 보라카이의 모습을 (조금 욕심부려) 독차지 하듯 보고 싶었고 지금 밖에 기회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지난주에 충동적으로 표 끊고, 지금 보라카이 가는 길에 있다- 라는 서론. ️

보라카이 1,2일차 (외교부 특별여행주의보 해제!!) [내부링크]

코로나로 인해 2020년 3월 24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발령했던 특별여행주의보가 2022년 4월 14일 드디어 해제 되고 기존 국가별 위험단계에 따라 수정되었다..! 온통 새빨갛던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지도가 통상적인 여행단계로 밟아 나가고 있는 수순이 넘 반갑쓰.. ️️ 그래서 지금 난아가 있는 필리핀은 특정 몇몇 도시들을 제외하고는 안전빵(?) 단계인 1단계로 접어들었다 이겁니다. 아니.... 난아가 여행을 시작하니, 보라카이에 태풍도 지나가고, 여행경보도 풀리고.. 나 혹시 뭐 그런건가.. 여행요정c️ 같은 그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설. 지난번 보라카이 여행기에 이어서 마닐라 공항에서 보라카이 들어와서 오늘까지 2일차 보낸 압축 여행일기! :) 세부 퍼시픽 항공.. 수속하고 들어왔는데, 탑승구 번호가 TBA (To Be Announced) 였다. 출발 40분 전 탑승구 번호가 나와서 놓칠세라 긴장해서 탑승구

보라카이 (자체)호핑투어 스노쿨링 + 다이빙 [내부링크]

동남아 와서 안하면 아쉬운 물놀이! 덥고 후끈한 날씨에 바다에 뛰어들면 청량감이 온몸을 휘감고, 예쁜 물속 풍경에 눈 돌아간달까..? ㅋㅋ 호핑투어(hopping tour) 란? 스노쿨링을 포함하여 실낚시, 패들보드, 섬투어, 식사, 레크레이션등이 포함된 투어. [알쓸신잡] 'hop' : 한발로 깡총깡총 뛴다는 의미에서 파생되어 특히 관광객들이 작은 섬들을 돌아본다는 의미로 island-hopping 이라고 부르는게 좀 더 general english expression 인듯. 보라카이에서 호핑투어는 정말 빼 놓을 수 없는데.. 이번 여행에서 호핑투어는 나랑 인연이 없었다.. 두번 예약 했다가 불발 됨.ㅠㅠ 엉엉.. 솔직키.. 호핑투어에서 낚시나 섬투어 댄스타임 같은거 다 필요없다. 내가 생각하는 호핑투어의 핵심은 스노쿨링, 라면, 술. 이 3개만 있으면 됨.ㅋㅋㅋ 호핑투어는 못했지만 3가지는 챙기며 난아만의 자체 호핑투어를 했는데 같이 가보실~~? :) 스노클링 준비물 오리발 ,

가벼운 학습지 영어 습관 마라톤 12주차 [내부링크]

가벼운 학습지를 처음 받고 얇은 학습지를 보면서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이 얇은 학습지를 일주일동안 한다니.. 나는 일주일에 2개 정도는 풀어야지." 뭐 이후 예상되는 결과는 다들 알 것입니... 다... ㅋㅋㅋㅋㅋㅋ 수많은 핑계가 있는데... 여튼 학습에 대한 의지와 욕심보다 당장의 우선순위가 더 높은 것들이 너무 많았다.ㅠㅠ 그럼에도 불구! 습관 챌린지, 습관 마라톤 덕분에 하루에 한권은 갖은 애를 쓰며 다 풀어 낸 것 같다. 6주차 반환점에서는 치킨 기프티콘도 받았고 매주마다 달성현황을 올려주니 마지막까지 동기부여 받을 수 있던게 가장 큰 계기이고 얇은 학습지 속에 더 얇고 가벼운 한챕터만 풀면 됐고 강의도 20분 안쪽으로 매우 가벼워서 (1.5배속 하면 더 빨리끝남..ㅋ) 너무 힘들어도 한챕터만 가볍게 하면 되니까 잠깐만 하자! 라면서 30분 자리에 앉아 공부할 수 있었다. 짧은 강의목록이라 부담없이 다 들음. 왕 뿌듯 :) 너무 대단하고 어려운 목표를 세우면 쉽게 포기하

곤지암 스키장 + 궁평식당 [내부링크]

한나가 겨울동안 스키를 배워가지고 친구들이랑 스키장에 곧잘 놀러다니길래 같이 스키타러 곤지암 리조트 고고고 곤지암 스키장 가는길에 렌탈샵 많던데 가는길에 젤 커보이는데 들렸다 4시간 대여 기준 일반의류 15,000원~ 프리미엄 의류 25,000원~ 엉덩이+무릎보호대 + 고글 + 스키 / 보드 장비 렌탈 이렇개 해서 총합 7만원정도? 세세 가격이 잘 기억이 안나넴.. 곤지암 리조트 도착! 리프트권 발권하고~ 똑같은 스키복 봤을때 조금 민망했던거 빼고 아노락 넘 좋아하고 배색도 맘에 들구 목 단단하게 올라오는거도 너무 마음에 들었던 스키복 햇살 오지고 지렸다 빌린 고글은 기스가 너무 많아서 안씀. 우왕 스키장 넘 설렌다 얼마만이야 스키타는 한나 나 너무 오랜만이라 감 찾으러 초급반 고글X > 헤어밴드 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이 기억하는 낙엽질..^^ 곤지암 리조트 떡볶이 맛집이에요 떡볶이 존맛탱.... 떡볶이 먹을때 빼곤 갠플했다고 합니다 스키타는 한나 보드타는 난아 서로

클리어워터 언더싱크정수기 설치 : 너무 좋네 이거 [내부링크]

이사하면서 싱크대와 세면대 등 수전에 필터를 껴 두긴 했다. 하지만 간이 필터다 보니깐 과일, 채소 씻어 먹을때나, 요리할 때 물사용은 마시는 물(=삼*수) 페트병 물을 썼고 실제로 물을 매번 구매하다가 이번에 언더싱크정수기라는 걸 설치했다. 설치를 결심한 제일 큰 이유는 이거 :) 자가설치 옵션을 선택했는데 크게 어려워보이지 않았고 우리집 싱크대 수전을 살펴보니까 예전에 이런 언더싱크정수기를 사용했던듯 싱크대에 호스를 넣는 구멍이 이미 뚫려 있었다. 난아의 비커밍 스윗홈을 보신 분들은 알쥬? 이정도면 자가 설치 쌉가능. 클리어워터 언더싱크 정수 제품 구성. 물이 닿는 부분들인 피팅, 정수기 호스, 수도 아답터, 파우셋 (출구수) 등은 NSF, KC 인증을 취득하여 더 안전하다고 한다. 싱크대정수기를 찾아보고 좀 고민해봤는데 필터가 1개인건 좀 아쉽고 ?? 여러개인건 공간차지나 재구매가 좀 부담스럽고? 2개가 딱 믿음직 스럽지 않나.. (난아 뇌피셜) 1단 전처리필터 : 미립자, 녹

미서부 로드트립 여행 준비, 샌프란시스코-라스베가스 [내부링크]

작년에 끊어둔 비행기표....ㅎㅎㅎㅎ 오미크론이랑 이런 저런 상황으로 한차례 미뤘다가 드디어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 계속 미루고 아무것도 안하다가 꿈에서 비행기 놓치고 그런 악몽을 꿔서.. ㅋㅋㅋ ESTA 신청도 했고, 이런 저런 준비를 차근히 하는 중. 비록 예전만큼 자유로운 여행자는 아니더라도 (빠듯히 연차 쓰고 나가는 직장인.. 짱난다.. 관두고 싶다..ㅠ)여행준비 너무 오랜만에 하니까 신난다 :P 근데 휴양지라면 푹 쉴 생각에 여행 계획이 러프하고 쉽게 완성되는데, 이번 계획은 그렇지가 않다. 미국이 생각보다 크다..ㅋㅋㅋㅋ 푸하하 연차 10일 빠듯하게 몰아냈는데.. 부족하다 부족해.. 미서부 여행 지역 정하기 가고 싶은곳 써클을 늘려가면 욕심 끝도 없지만.. 구글링 하면서 미서부 골드 서클 이런거 찾아보던 중 아래 코스가 완벽하게 내가 생각한 가고 싶은 곳은 다 들리는 코스다 ㅋㅋㅋ 한바퀴 돌고 한 도시에서 IN/OUT 하면 Oneway charge 도 안 붙고 좋겠지만

에어팟 가죽 케이스 왕 추천..!! (에어팟 3세대, 프로 전 기종 가능) [내부링크]

봄 맞이 에어팟 케이스 새단장 했다. ️ 여담이지만, 에어팟 프로 사면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 쓸데없다 이랬는데, 지금 노이즈 캔슬링 너무 잘 쓰고 있고.. 최고의 단짝쓰..ㅋㅋㅋㅋ ^^ 에어팟 프로. 좀 알아보고 살걸 그랬네.. (3세대 추천) 2019년에 산 에어팟이 수명이 다 했다. 집-회사까지 30분 정도 거리인데 완충하고 나와도 회사 도착하기 전... blog.naver.com 여기, 에어팟 프로 구매 후기 :P 헤비츠 에어팟 케이스 배송 모습. 환경보호를 위해 심플하게 한겹 포장 되어 왔는데 깔끔하니 좋았다. 가죽 공방 헤비츠는 10년이상 운영해온 믿을 수 있는 작업실이고, 후기도 좋다 :) 클래식한 컬러부터, 화이트톤 가죽 컬러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한 헤비츠 에어팟 케이스~ 고민하다가 청량한 화이트 블루 컬러로 골랐다. 요 세개 케이스가 너무 예뻤는데, 뭘 선택했어도 맘에 들었을 거 같다. ㅎㅎ 커플 에어팟 케이스로도 왕 추천 ...!! (동생꺼 화이트 카멜로 사줬음) 에

가벼운 학습지 영어 습관 마라톤 6주차 [내부링크]

올해 초에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었는데, 이런 나의 욕구를 항상 기가막히게 알아채는 인스타에서 가벼운 학습지 광고를 엄청나게 보여주었다.. 알죠? 그놈의 알고리즘이란..ㅋㅋㅋㅋㅋㅋ 하지지만 가벼운 학습지를 구매한다고 해서 습관이 자동으로 생기는 것은 아니라 관심은 갔지만 망설이고 있었는데, 가벼운 스터디 클럽 : 습관 마라톤 패키지 가 있길래 구매하여 습관 형성에 도움을 받고 있다 :) 일주일에 가볍게 한권씩 풀어서 스터디 클럽 카톡 & 카페에 인증을 한다. 처음 패키지 구매는 33만원에 했는데, 12주 스터디를 꾸준히 진행하면 12만원을 환급해주고, 6주차에 반환점 리워드, 12주차에 팀원 모두의 스터디 달성률이 우수할 경우 추가 리워드를 부여한다. 강력한 환급 미션과, 스터디 클럽 공간에 다른 분들의 스터디 인증 글이 올라오다 보니 동기부여 받아 자연스럽게 반 강제 습관이 만들어 지고 있다. ㅎㅎㅎㅎㅎㅎ 스터디 인증하면 으쌰으쌰 해주고, 미션 달성 현황을 업데이트 해주

와인병 재활용 무드등 만들기 [내부링크]

와인병 무드등 예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요즘은 조명등의 따듯함에 푹 빠져서 이런 무드를 즐기는 중..! 동생이 놀러와서 참치회를 하나 시켰다 빔프로젝트 자랑도 하고. ㅋㅋ 참치는 못참치️ 선물 받은 화이트 와인도 오픈했는데 세상에... 클림트 그림이 넘 예쁜거다. (맛은 안 예뻤음.. 스파클링 드라이 와인 이었음) 지난번 와인병 재활용 하여 무드등을 만들었는데 이게 참 마음에 들었어서 요 클림트 와인병으로 하나 더 만들었다:) 이미 하나 만들어 놓은 와인병 무드등 :) 할명수 유튜브 광고에서 보고 (ㅋㅋ) 예뻐서 구매한 세븐일레븐 마티스 와인 초록색 포인트 라벨이 은근 예쁨 이게 반짝반짝 움직임이 있다보니 집에 활기도 주고 생각보다 더 예뻤다. 저렴이 와인 치고는 드라이하고 맛도 나쁘지 않았다.ㅎㅎ 볼 떄마다 오.. 예쁜데 놀러오는 친구들마다 오 예쁜데.. 해줬던 와인병 무드등~ 와인병 안에 알전구를 쑤셔주면(?) 되는 아주 쉬운 작업ㅎㅎㅎㅎㅎ 와인병 안에 넣을 와이어전구를 하나

스타벅스 MD 내열 유리컵 + 원두 그라인딩 서비스 [내부링크]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여러장 가지고 있게 됐는데 평소라면 출근할 때 한잔씩 커피 사서 사무실 갔겠지만 재택근무를 하다보니 나갈일이 없다 ^^;; 그래서 주말에 산책 나갔다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이용해 원두랑 최근 사고 싶던 내열 유리컵을 샀다. 원두 얘기는 나중에 하고, 최근 유리컵을 사고싶어서 많이 찾아봤다. 뭔가 음료수 담아서 사진 찍을 때 머그컵은 뭘 담았는지 모르다 보니까 사진이 맘에 들게 안 나오드라구ㅠ 그리고 가지고 있는 다양한 모양의 컵이 있는데 가장 자주 쓰는건 355ml의 넓은 볼 머그컵을 가장 잘 쓰는 난아를 발견. 마침 스타벅스에 355ml의 내열 유리컵 MD를 판매중이길래 데려와 봤다~ 아닙니까 ㅋ 넓쩍한 355ml의 머그컵이 활용도가 가장 컸는데 커피나 티 마실때도 딱 이 사이즈 정도로 소비했고 간단하게 시리얼, 요플레에 뭐 섞어 먹거나 컵스프 먹을때도 편하고 체리 씻어서 담거나 밥그릇 대신 쓸때 등등 ㅋㅋㅋ 여러모로 활용하기 제일 편하고 좋았다. 근데 내용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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