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이번에는 >>을지로<<를 간만에 가보았숩니다. 배 터지게 먹어주었음. 토요일 저녁이라 사람이 정말정말정말 많았고, 5시반이었는데도 골목집 (유명 곱창 낙곱새 전골집), 장만옥 (유명 중국집)은 이미 웨이팅 막 10팀 씩.... 대체 몇시에 와야하는 거야?? 그래서 다른 곳으로 도망갑니다. 아. 근데 만족도가 너무 높았어 그곳은 바로바로... 을지맥옥 완전 맛있는 안주와 시원한 맥주 한잔. 별관도 바로 맞은 편에 있어서 자리 꽤 넓음. 나올 때 되니까 여기도 웨이팅 있었음... 아니. 그 정도까지 안 마실 건데요! 본관에는 수제 맥주만, 별관에는 소주도 파는 곳! 마라 골뱅이 소면 마라 불고기(?) 골뱅이 소면과 치킨 후라이 같은 걸 시켰읍니다. 와. 근데 둘다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심지어 배도 별로 안 고팠는데 진심 또먹고 싶음. 형광과 후레시 갬성 마라 골뱅이 이건 약간 마라샹궈 재질입니다. 고수도 원하면 추가 가능함(무료) 합격. 만점. 사진아 음식 살려 닭 튀김...
오늘은 오스트리아로 떠나서 4개월을 지내게 되는 또다른 기나긴 여정의 시작입니다. 지내게 될 도시에는 직항이 없어서, 빈으로 가는 대한항공 비행기를 이용했습니닼 출발 1시간 쯤 전에 이제 검사하고 게이트 들어가려는데… 전화를 받음. 나, 무료 업그레이드 된댄다!!!! 살면서 이런 일이. 찾아보니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 되는 건 운빨… 이 맞는데 1. 모닝캄 회원이며 2. 승급 가능한 좌석 등급이고 3. 기존 등급의 자리가 다 찼을 때 조건 충족 되면 승급된다고 한다… 승급 가능한 대한항공 좌석 등급 아무튼 기분 째지는 시작 웰컴 드링크… 오렌지 주스 방금 부모님이랑 라스트 식사를 했는데 밥을 또 고르랜다. 당연히 또먹어야지. 라조소스 해산물 요리 해물 된장국 을 골랐다. 나는 추후 이 선택을 매우 후회하게 되는데… 구운 토마토 존맛 관자 요리 라조소스와 해산물 요리 와인과 치즈 세트 와인과 치즈와 과일, 요청하면 크래커도 받을 수 있다. 물론 다 먹었다. 후식으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다크버건디 시야 총정리 나가신다 이노무 야구도 못하는 삼성 라이온즈를 왜 이렇게 사랑해서. 주말 3연전? 근데 고척 실내? 그렇다면 다 가주마 난 또 속아 넘어가주는 호.구. 니까 시작합니다 다크 버건디에 사는 삼빠의 고척스카이돔 직관 후기 고척스카이돔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430 고척스카이돔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고척스카이돔 좌석표와 가격 다크버건디 주중 17000원 주말 25000원 버건디 주중 15000원 주말 22000원 예매처가 인터파크라서 대기열에 기다려서 들어가면 되는데 간만에 삼성의 서울 주말 경기라서 티켓팅이 정말정말 빡셌음 1일차 7.28 다크버건디 109구역 L열 버건디와 함께 90퍼센트 정도 함께 서서 응원하는 자리. 앞에서 맛닭꼬 포장해갔음 다크버건디 109구역 L열 생생한 덕아웃과 현장감 즐기기 파이팅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보이는 109구역 앞으로 갈수록 덕아웃 구경하기 매우매우 좋아보였음. Previous image Next image
빈에 도착! 공항에서 짐을 찾아서 나오면 시티로 가기 위해 CAT, cityjet 등 다양한 열차가 존재합니다. 그중 대문짝만하게 붙여놓은 것은 CAT 우리로 치면 김포공항 가는데 돈 두세배 주고 특급 공항 철도열차 타는 느낌? 도착 시간 10분 차이 납니다 굳이! 반대편에 지나가는 CAT.. 좋아보입니다. 비엔나 공항에서 시티 가는 법 타야하는 건 REX 혹은 S7 티켓 발권기에서 시간과 열차를 선택->카드 결제 20분 정도의 배차 간격이 있었고, 티켓 검수는 따로 없어서 그냥 무임승차 하기도 함ㅋㅋ 근데 짐이 많은 분들이라면 REX 타세요 S7 말고, 왜냐면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짐 많을 때 타기에 안 좋다. Rex 정차 시간이 길다. 새 기차다. 계단이 없다. S7 정차 시간이 짧다. 매우 낡음 높은 계단이 두개나 있다. 이게 무슨 문제를 불러일으키는지는… 다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큰 캐리어를 낑낑거리며 올리는데 그대로 문을 닫아버리는 열차 내 두번째 캐리어
안녕하세요 또디입니다. 전날 밤까지 프라하를 가네 베니스를 가네 부다페스트를 가네 했었는데 결국 잘츠부르크로 떠납니다 가장 가벼운 선택이죠(아무래도 국내니까) 너. 당첨. 가볍다해도 편도 4시간의 대장정입니다만… 간당간당 하는 바람에 열차 출발 1분전 차에 올라서 티켓을 결제했읍니다ㅋㅎㅋ obb jugend 19유로 Stria Klimaticket 1년 정기권 (약 40만원) 이 두개를 먹이니까 잘츠까지 기차타고 네시간인데 8.1유로로 줄어드는 기적ㅋㅎ 가는 길에 숙소를 급히 찾다가 결국 한인 민박인 완두콩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edamame~ (후에 나올 테지만 진짜.진짜 좋음진짜. ) 어쩌다보니 탄 열차가 스위스 취리히 가는 놈이었음. 1. 와이파이 안됨. 2. 테이블 작음 3. 사람 많음 이지만 쾌적했으니 3시간 걍 타고 갔음 치안도 괜찮은 듯 기차여행 낭만 있나요? 날씨가 좋아서 대충 삼삼한 평화로운 마을 구경~ 열차가.........지연됐지만 Bischofshofen에서 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는 토디입니다. 유후~ 잘츠부르크 여행 당시 방문했던 장소들을 모아봤습니다. 아무 계획 없이 올드타운을 다섯바퀴, 열바퀴 돌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아기자기 아름다운 잘츠부르크~! 출발~! 끊임없이 돌아보는 올드타운 상점가 Mozartplatz 모차르트 광장에서 사진 한번, 크리마스 시즌에 오면 더욱 아름다울 거 같은 크리스마스 상점 이런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은 다 수제라고 알고 있는데 유리 깰까봐 걱정했심.ㅋㅋㅋ 각종 칼, 소품샵 내가 가장 좋아하는 농담 No Kangaroos in Austria 캥거루가 있는 건 오스트레일리아 지만 사람들이 자주 헷갈려서 비엔나 공항에는 호주를 가야하는데 잘 못 온 사람들을 위한 집합소가 있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진짜인지는 모름) 이런 골목골목에 다 유리창 너머 상품이 전시되어있는게 아기자기한 특징 같아욤 이거 잘츠부르크 작가 작품이라고 함. 도시 여기저기에 있는 특이한 완두콩 같은 친구들이.. Nordisee
안녕하세요 토디입니다 여자 혼자하는 즉흥 프라하 여행 이 체코 여행은 상당한 무계획으로부터 비롯되었는데 어찌되었든 새롭고 성공적!!! 스위스행 밤 기차가 취소되고, 다음날은 집에서 밍기적거리다가 여행일이 5일->4일로 줄어버렸는데 결론적으로 프라하 3박4일은 적당했던 거 같습니다. 기차역 프라하 역 도착! 기차로 7시간을 달려서 도착! 비엔나에서부터는 기차에 사람이 미어터져서 자리를 예약하지 않았다면 최악이 될 뻔 했습니다. (예약 매우 추천) 기차는 어김없이 20분 연착 굴뚝빵! 뜨르들로 내리자마자 굴뚝빵 먹어주기 뜨르들로라는 체코•헝가리 간식입니다! 아이스크림 얹은 굴뚝빵 사실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싶어서 먹었지만, 굴뚝빵은 따듯하게 먹어야 제대로 맛있기 때문에 아이스크림을 얹으면 빨리 식어서 아무것도 없는게 제일 맛있움니다 (그러나 참지못한 아이스크림) Trdlo 프라하 시내 이곳 저곳에 있는 굴뚝빵 집 빙글빙글 구워지는 굴뚝빵 반죽부터 만드는 과정 보는게 상당히 신기하고 재밌
토디의 즉흥 프라하 여행 2일차 호스텔 바로 앞이 카페 루브레인 사유로 눈 뜨자마자 10시에 커피 먹고 싶어서 그냥 갔습니다…. 카페 Louvre 프란츠 카프카와 아인슈타인처럼 모닝 브런치와 커피 한잔? 비쌈. 특별히 맛있는지는? 매우 유명한 카페 루브레인지 루브르인지 프란츠 카프카와 아인슈타인이 자주와서 커피를 즐겼다 하여 유명해진 카페입니다. 프라하 최고의 카페라네요 혼자 갔는데, 테이블 착석까지 1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오전 10시에 갔는데 이미 만석이었음. 근데 회전 빨라서 괜찮을듯. 카푸치노인데 여기 특별한 걸로 시켰습니다. 맛은… 그냥 맛있는 커피! 오믈렛과 루브레 카푸치노 크로와상 샌드위치가 맛있다고 합니다! 라고 해놓고 저는 치즈 오믈렛을 시켰네요 계란 세개로 대충 만든 주제에 드럽게 비쌉니다. (178 코루나, 만원 정도) (와중에 커피는 또 비엔나 거나고) 옛날 카페처럼 (다방 감성) 생겼습니다. 그저 그뿐일 뿐, 복작복작하고 그닥 즐기지 못했습니다. 카페 방문객
안녕하세요 토디입니다c 혼자 시작했지만 이제는 동료가 생긴 프라하 여행 3일차 출발 전날 자라(키즈)에서 산 니트를 입어줍니다… 물가가 싸기 때문에 자라도 다른 유럽 국가보다 쌈. (한국에 비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아침 강변 산책 정처 없이 걸어도 좋습니다 St. Francis Of Assisi Church 입장료 무료! 유료 저녁 공연도 있음 프라하는 많은 교회 성당 도서관 입장료가 다 있습니다 강변에 성 프란시스 교회 여긴 무료였다! 기념품샵 탐방 그림이 취향 Karlova, Husova 길에 기념품 샵이 많습니당 근데 다 다른 나라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추천 받았던 곳은 Smaltum 이라는 아기자기하고 종류도 많은 샵 갠적으로 프라하 일러스트 굿즈가 쪼았음! 여기가 젤 예쁜듯! (근데 구글맵 상으로 주말에 닫는다 되어있) 두번째는 Local artists 같은 맥락으로 일러스트 위주라서 좋았움. 또 다른 local artists 그 밖에도 Orloj 에서 회중시계를 팝니당
안녕하세요 또디입니당. 조만간 오스트리아 비자 D가 만료되는 상황이라서 이후 무비자 체류 여행을 얼마나 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국가별 상황이 천차만별이고, 오스트리아는 양자협약 우선국에, 여행 무비자 (180일 중 90일) 전환이 가만히 있어도 이루어지는 국가 (비쉥겐 안나가도 됨)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경우는 각각 대사관에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비쉥겐으로 비자 만료 전 무조건 나가야 하는 나라 : 프랑스, 독일 등) 저는 제가 아는 선에서 비자와 오스트리아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할 뿐... 다른 나라 비자 상황에 대해서는 무지하며 책임도 지지 못한다는 점을 우선 전합니다... 2023. 12월 기준 쉥겐 협약 가입국 - 비쉥겐 국가 리스트 솅겐협약 가입국을 여행할 때는 마치 국경이 없는 한 국가를 여행하는 것처럼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네덜란드,노르웨이,덴마크,독일,라트비아,룩셈부르크,리투아니아,리히텐슈타인,몰타,벨기에,스위스,스웨덴,스페인,슬로
와!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3주 동안 열심히 연수 받은 결과 드디어 운전 면허를 취득했습니다!! 스트레스는 받았지만 꽤 빨리 딴 듯. 해외 나가다 보니까 절대 대중교통으로 못가는 곳들이 있어서, 면허를 따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져 방학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사당자동차운전전문학원 서울특별시 서초구 과천대로 904-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등록한 학원은 사당 자동차운전전문학원으로 정체로 인해 도로주행이 쉽지 않기로 유명한데요, (도로주행 재시험 봤음ㅋㅋ) 아무튼. 안전 교육 필기 시험, 장내 기능, 도로주행까지 후기. (+강사 선생님들까지) 학원 등록 방문 사당 운전면허 학원은 등록하러 본원에 방문을 꼭 해야합니다. (본인은 아니어도 됨.) 설명을 듣고 서명하고 등록금을 납부했어요. 2종 자동 847000원.. 이라는 거금이지만 그래도 이왕 따는 거 제대로 배우고 싶어서! 장기 투자라 생각하고 함. 학과교육 부터 면허 발급까지 안내사항 다 나눠줍니다. 귀여운 노랭
여행 1,2일차 2023! 1월1일 새해 첫날에 집 계약을 마치고, 떠돌이 여행자 생활을 시작합니다. 6개월만에 시드니를 가보자구요~! 다시 시작하는 혼자하는 여행. 4개월 살았던 정든 집과 이별을 하고 나오는 길 안녕 정든 사우스야라(곧 다시보자) 그레이하운드 Mel->Syd Southern Cross Station 저는 가는 길 비행기를 타지 않고 멜버른 서던 크로스에서 밤 10시에 출발해서 아침 10시에 시드니에 도착하는 밤 버스인 “greyhound”를 이용했습니다 12시간 동안 버스를 타는 고된 짓을 왜 했느냐 1. 신년 홀리데이라 멜버른->시드니 비행기 가격이 편소 세배였음 ($60->$180 오버) 2. 거기에 내 거대한 러기지 체크인 3. 거기에 집없는데 +1박 시드니 숙소비 휴가철에 합리적인 선택이었습니다. 한번쯤 해보고 싶기도 했고..? 그레이하운드 예매하는 법 그레이하운드 예매는 얘네 홈페이지 드가서 하면 됩니더. Firefly나 등등 다른 버스 회사와 가격 비교
어김없이 돌아온 귀찮은 안전교육 매학기 해야하는 안전교육... 해야지 성적 열람이 가능하다. 문제 모음 순서대로. [5점]1. '응급처치'란 예기치 않았던 때나 장소에서 일어난 외상이나 질병에 대해 긴급히 그 장소에서 행하는 전문적인 치료를 말한다 1. O 2. X 정답 2 학습자님 답 [5점]2. 사고유형과 손상부위별로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하여야하는 이유 중 하나 환자의 고통을 감소시키기 위해서이다. 1. O 2. X 정답 1 학습자님 답 1 [7점]3. 응급처치의 기본원칙을 잘못 설명한 것은? 1. 뇌세포에 산소공급이 5분 이상 차단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2. 응급조치 가운데 환자의 불안과 고통을 덜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3. 출혈 상처가 겉으로 보이지 않더라도 출혈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 4. 119 등의 응급인력과 연결은 응급조치 후 시행해도 무방하다. 정답 4 학습자님 답 4 [8점]4. 응급처치 주의할 점을 바르게 설명한 것은? 1. 긴급한 상황이라도
수원KT위즈파크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893 수원종합운동장(주경기장) 또 어쩌다보니 밀린 전국 야구장 탐방기 이번에는 KT 위즈 파크로! 23.04.30 일요일 낮 경기! 사당역에서 버스를 타주었습니다. 7770번을 타면 생각보다 배차도 괜찮고 얼마 안걸려요 근데 이 버스.... 줄이 장난 아닙니다. 네 맞아요 다 야구 유니폼 입은 사람들입니다.^^ 한 대를 보내고 다음 걸 탔습니더. 46분 앉아서 가면 생각보다 금방감. 참고로 꼬옥 빨간 버스를 탑시다. 괜히 다른 거 탔다가 놓치면 한참 걸리니까...... 살아생전 처음와보는 KT 위즈 파크! 새삥 냄새 티켓 발권 기계에서 티켓을 뽑았심니다. (생각보다 터치가 너무 안되길래 당황) 자리는 3루 응원지정석 228구역 11열 3명! 가격은 18000원.(낫밷) 케이티 예매는 회원가입을 하고 KT 위즈 앱을 통해서 하면 팬회원이 아니어도 선예매가 됩니다.! 그 사실을 미리 알았던 많은 삼빠들....표가 순식간에 사라졌고.....
이과생을 위한 <심심할 때 노래 대신 듣는 팟캐스트> 영어 공부도 할 겸. 겸사겸사 다시 팟캐스트 듣기 시작 노래 앱을 용량 문제로 지워버려서 딩딩이랑 공부하러 걸어오는 길에 심심했음. Big Questions Podcast by University of Oxford : How can we use soundwaves to eliminate infections? 오늘 들은 거: Big Questions Podcast by University of Oxford (a.k.a 옥대) 간택 사유 : Science 랭킹을 들어갔다가 표지가 귀엽고 제목이 흥미로워서 제목 : How can we use soundwaves to eliminate infections? Keywords : Bacterial infections, antibiotic resistance, Micro bubble, Therapy 테라피에 사용되는 사운드웨이브가 박테리아 감염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실험 이야기.
떄는 어언 한달 전. 2023/5/5-5/6 무려 어린이날 야구 경기와 클래식 시리즈를 보기 위한.. 게 아니라 어쨌든 부산 여행^^을 떠났던 나와 동기들. 근데 야구는 못보고 먹기만 하다 온 여정 시작. 기차 예매부터 전쟁이었습니다...(표가 없음ㅋ) 어린이날 전국민. 부산에 가나요? 부산역에 나 홀로 도착. 이때 연휴라고 사람들 온갖 사람들 다 부산 가나 싶을 정도로 기차 버스 올 매진이었음. 전날 밤 두시까지 취켓팅으로 겨우 정상적 오전 기차 잡아서 대구까지 입석으로 갔음;;; 그러다가 알게 된 기차 매진이어도 타고 가는 방법 <기차 매진 시 꿀팁> 1.앞 구간 일부 (ex.서울-광명/천안아산 등)를 예매한다. 2.열차 탑승 후 직원에게 '구간연장(ex.부산까지 연장해주세요) 3.추가 금액을 결제한다. 단, 명절 제외 네. 부산 한 3년 만에 옵니다. (우중충) 초량밀면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25 초량밀면 위치: 부산역 가격: 원래 이렇게 싸? 맛 : 맛있음. 육수도 좋아
창비부산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2층 브라운핸즈백제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아침에.. 날씨도 꿉꿉한데 침대에 누워있고 싶지 않아서. 부산까지 왔는데 한 곳이라도 더 가보자 싶어서 사실 그냥 야구 취소되면 너무 우울할 거 같아서 혼자 나섰던 <브라운핸즈 백제>와 <창비부산> 오래된 병원 건물을 개조해서 지었다 했나? 건물이 운치있고 빨간 벽돌에 매우 인상적이었움. 브라운핸즈 백제 뭔가 찐 낡은 빈티지 느낌이라서 너무 맘에 들었다. 내부는 넓고 자리는 진짜 많았음. 어제 저녁 먹다가 만났던 사람들이 건너편에 있었는데 아는 척 하지 않았다. 하핫 외국인들도 여럿 있었움. 커피 또 먹게 될거 같고 점심 맛난 거 먹을 배를 비워둬야 해서 콘파냐 먹었다! 커피 향이 넘 좋았움. 위에 이렇게 좋은 서점이 있는 줄 알았더라면 아래 카페에서 전자책을 보고 있지는 않았을 거여. 창비 부산 바로 카페에서 넘어갈 수가 있는데 여기 문 반대편이랑 부딪히기 딱 좋음. 올라가면
2023.07.10 어멋. 나에게 데이트 제의가 들어오다니. 마침, 엘리멘탈 요즘 다들 보고 울고 오길래 보고 싶었는데!! (동대문 메가박스 갔음.영화관들아 망하면 안돼ㅠ) 고로 팝콘은 제가 샀습니다. 송머쉬룸님. 감사합니다. 이것도 극장에서 안보고 넘길 뻔 했어요 <영화 엘리멘탈 후기> 4원소를 소재로 한 아이디어나 소소한 연출들이 정말 귀여움! 가족 영화인데 로맨스도 쏠쏠하여 도키도키 귀여움! 볼만 함. 재밌움. 많이들 울었다는데 눈물날 정도는 아니었지만, 픽사 디즈니 영화는 빼놓을 수 없지. 우는 거 싫은데 웨이드가 갈수록 매력 넘침.ㅋㅋㅋㅋ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그냥 근처 방황을 시작하였습니다. 며칠 전 연수 받느라 러시안 케이크를 먹었던 그 골목이었는데, 이번엔 밥을 러시아 음식을 먹어보려고 했숩니다. 스타사마르칸트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42길 14 러시아케익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42길 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스타 사마르칸트 우즈베키스탄, 중앙아시아, 러시아 음식점! 동대
잠실야구장 시범 경기를 성실하게 보러갔습니다^^ 야구에 미친 토디의 2023.3.25-26 삼성 vs 두산 잠실 시범경기 출석일지(1) 토요일은 가족과! (날 야구의 늪으로 끌어들인 나쁜 사람) 일요일은 동아리 외국 친구들과! (이게 진짜 우당탕탕 재밌는 이야기 예정) 3.25 토요일 경기 승리를 위해~ 달려가자 워어어어~ 잠실 야구장, 너 좀 오랜만이다? 질롱만 가다가 처음 보는 한국 야구. 들어가기 전에 먹을 거 사는 줄은 항상 길다.... 오늘의 티켓은 허경민 선수! 좌석 :3루 원정 블루석 115블럭 7열 티켓가격: 12000원(반값, 수수료 포함) 시야: 응원 : 3루 원정석 블루석 115블럭 7열 시야 사진 대충 체감 이정도? 경기가 너무 잘보였다. 경기보기 정말 좋은 자리! 지금은 삼성 응원단이 시범경기라 안와서 그렇지, 응원단 오면 오렌지나 블루석 뒤 구역이 나을듯. (내가 응원을 사랑하는 편이라면) 역시 야구장에서는 맥주 한캔~ 날씨가 햇빛 쬐면 따갑다가, 덥다가
잠실야구장 시범 경기를 성실하게 보러갔습니다^^ 야구에 미친 토디의 삼성 vs 두산 2023.3.25-26 잠실 출석일지(2) 원래 토요일만 가려고 했어요 정말이에요 믿어주세요 으응 누가 저한테 먼저 물어봐주었지 뭡니까? 가야죠 그럼. 이번 야구장은 다양한 나라에서 온 외국인 프렌드들과 무려 8명이서 ㅋㅋㅋ 잠실야구장 3루 블루석 317구역 [3루 블루석 317구역 4열] 시야 친구들 데려왔는데 시범경기, 두산은 왔는데 삼성은 응원단 안와서 뻘쭘한 그거 뭔지 아세요..? 우리에게도 허니 단장이 있는데 너무 아쉽 ㅠㅠ 개막하고 애들 꼭 다시 데려올거에요ㅠㅠㅠㅠ 잠실야구장 네이비 309 구역 1루 네이비석 309 구역 시야 그래서 5회 끝나고 클리닝 타임 때 두산 쪽 네이비로 옮겨왔어요! 양쪽 다 체험하기. (응원 체험 시켜주기) 스태프가 빈좌석은 앉아도 괜찮다고 함. 오히려 야구장 전체 시야는 네이비가 더 좋다... 응원석 뿌이뿌이뿌이 저도 열심히 두산 응원했음. 진짜임. 그치만 친구
일본 친구들과 한국 친구들 5명이서 함께 퀸즐랜드 여행을 다녀온 때로... 회상 중 그리고 호주 여행을 가는데 시드니 말고 다른 데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숙소 위치, 가볼만한 곳, 할일, 가야하는 이유, 일정 등 정리해보았습니다! 우리의 여행 키워드 브리즈번 골코 분배/날씨/자유여행 1. 브리즈번 2박3일 + 골드코스트 5박 6일로 분배. 총 7박 8일 여행 2. 날씨 : 12월 초, 너무 안 덥고 따뜻하니 좋음. 그러나 우천, 비 오거나 흐린 날 대다수, 여행 중후반 날씨 맑아짐. 3. 5명이서, 투어 없는 자유 여행. 휴양(특히 골드코스트) 위주의 여행. 고로 숙소비 지출이 큼. 브리즈번 & 골드코스트 가야하는 이유 단점! 잘못 걸리면 비가 많이 옴(강수량이 큼) 할게 없다. 소도시 그자체. 서퍼스 파라다이스 자칫하면 속초 느낌 남. 햇빛이 진짜 셈. 화상 주의. 여긴 바닷가라고 해산물, 회 먹는 그런거 없음. 장점! 날씨가 좋음 휴양으로 최고임 브리즈번과
미국, 유럽, 동북아시아 역사는 다 배워도 한번도 호주 뉴질랜드 역사는 배워본 적이 없다. 그래서 박물관과 관광 명소를 돌아다니며 많이 보게 되었던 ANZAC에 대해서 찾아보게 되었음. ANZAC Hill Anzac Hill Rd, Alice Springs NT 0870 오스트레일리아 Anzac Square & Memorial Galleries 285 Ann St, Brisbane City QLD 4000 오스트레일리아 Anzac Memorial 126 Elizabeth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Anzac Avenue, Auckland CBD, Auckland 1010 뉴질랜드 Anzac Avenue, Auckland CBD, Auckland 1010 뉴질랜드 뉴캐슬 메모리얼 워크 24 Memorial Dr, The Hill NSW 2300 오스트레일리아 이곳 저곳 이름 다 ANZAC 이라 여행하면서 무조건 만나게될, 시드니의 ANZAC bridge 울룰루의
워후 지난 주 토요일 DMZ 철원의 군사 한계선 근처로 생태평화공원을 걸으러 다녀왔어요! DMZ는 남북 간의 비무장지대로 오랜 기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우리나라에서 가장 자연이 잘 보존된 곳이에요! 용양보 군사 시설이 있는 곳이라서 사전 예약을 해야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에 예약 방법이 안내되어 있어요! 예약 방법 DMZ생태평화공원 방문자센터 (033)458-3633 방문자센터안내 - DMZ생태평화공원 방문자센터안내 Home > 예약신청 > 방문자센터안내 탐방시설 이용안내 : 전화예약 또는 '방문'접수 문의 : DMZ생태평화공원 방문자센터 (033)458-3633 철원 지역 특성상 비정규 군사훈련 또는, 군사 작전 등 군 관련 사항으로 인하여 사전 예고없이 통제될 수 있습니다. 군부대 통제사항 발생 시 반드시 이를 준수하여주시기 ... www.cwg.go.kr 도착 후에 교육 전까지 시간이 남아서 평화로운 시골 마을을 구경했는데 예전에는 백화점이 있을 정도로 사람도
케언즈 여행 중 벌써 4일차~ 아리짱은 새벽부터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갔어용. 그래서 새벽부터 출발하는 데인트리 투어는 혼자 하게 되었심니다. 열대우림을 볼 생각에 두근두근! 했는데... 못감. 무슨 일이? 22.12.10 by myself 데인트리, 모스만 투어 예약 viator 투어 예약은 viator에서 했습니다. 투어 이틀 전에 예약했는데, 오프라인 여행사들을 돌아다녀 봤지만 다들 결제 예약 확정 후 취소가 안되고, 온라인 viator 투어 이놈만 24시간 전 취소가 되어서 예약했습니다. Viator AUD 169 달러 부터. 옵션으로 악어 서식지에 배 타는 것있음 (했음) " Cape Tribulation, Mossman Gorge, and Daintree Rainforest Day Trip from Cairns or Port Douglas " 데인트리& 케이프 트리뷸레이션 비치 투어 데인트리 투어를 가는 이유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열대우림. 혼자 갈 수 없는 왕복 6시간의
기다리고 기다리던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이 시작했어요! 2020년에 코로나로 연기된 서울 경기가 다시 열리는 거랍니다~~ 3일의 대회기간 중 오늘 2일차 종료! 쇼트트랙 직관 후기 2023.3.10-12 까지 금토일 3일간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우리나라 출전선수~!! 우리나라 출전 선수는 남자는 이준서, 박지원, 홍경환, 이동현, 임용진 여자는 최민정, 심석희, 김길리, 김건희, 이소연 선수예요!! 넘나리 쟁쟁하고 설레는~~~ 저는 2층 3일권 티켓을 양도 받아서 금토일 다 감ㅋ̤̫ㅋ̤̮ 금요일은 예선, 토일이 찐 경기인데 금요일 표만 있다가 운좋게… 정말 운좋게 원가양도를 받았어요 양도자분 복받으실거예요 감사합니다 금-예선전 토-1500m, 500m, 계주 준결승 일-1000m, 계주 결승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일정, 시간표는 이러합니다 +마지막날인 일요일 스케줄표 추가합니다 1일차, 예선전! 목동 아이스링크장 너무너무 오랜만c A15구역인데 자리가 정말 좋았어요 좌석뷰~ 최민정
드디어 도착한 케언즈 마지막 날의 여정! 나는 케언즈가 너무 좋아. 페리를 타고 산호초 지대 피츠로이 섬으로 들어가보자~! 아리짱은 오전 비행기로 멜버른으로 돌아가고, 혼자 가게 되었다. Last day in Cairns 버스를 타고 시티로 가는 길 버스는 학생 할인이 됩니다? 3박을 했던 에어비엔비를 나왔는데, 날씨가 섬 들어가기 최고였다. 후후 기대기대 그리고 마지막이 되어서야 알았습니다. 케언즈에서 현금으로 내는 이 버스가, 학생 할인이 된다는 것을!!!!!!!!!!!!!! Territary student (본인 교환학생) 기사한테 이야기하면 버스비 반값이었다... 그치만 애초에 숙소가 시티라면 버스도 안 타도 되니까... 숙소는 시티 내로 잡으십셔 Rusty's market에서 싸게 열대과일 사기 1.99달러 망고 per kg 피츠로이섬에 들어가서 먹을 만한 간식을 사려고 전날 봐뒀던 러스티 마켓에 왔습니다. 가야할 곳 추천 : Rusty's market 열대과일, 의류 등
일본 친구들이 많이 생겨서 그런가 요즘 제이팝과 일본어 공부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그렇다고 애니메이션으로 공부를 하기에는 너무 어려워서 노래 들으면서 단어 몇개라도 외워보려고 합니다 언내추럴이라는 일본의 법의학 드라마! 엄청 재밌다고 추천 받았는데 아직도 안 본… 넷플릭스에도 있던데.ᐟ .ᐟ 근데 이거 주제가가 너무 좋아서 꽂힘! (차트 1위 엄청 유명한 곡) 유명한 법의학 드라마 언네추럴의 주제가 요네즈 켄시(Yonezu Kenshi)의 <Lemon> 夢ならばどれほどよかったでしょう 유메나라바 도레호도 요캇타데쇼오 꿈이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未だにあなたのことを夢にみる 이마다니 아나타노 코토오 유메니 미루 아직도 당신을 꿈 속에서 봐 忘れた物を取りに歸るように 와스레타 모노오 토리니 카에루요우니 잊은 것을 가지러 돌아가는 것처럼 古びた思い出の埃を拂う 후루비타 오모이데노 호코리오 하라우 오래된 추억의 먼지를 털어내 戾らない幸せがあることを 모도라나이 시아와세가 아루 코토오 되돌아갈 수 없
23.03.14 오늘도 스펙타클한 하루. P 인생 오후 수업이 휴강이 뜨고, 신촌에서 미팅을 하고, 운동하러 가는 중 환승 역을 놓쳐 을지로까지 가서 내려버린 나. 을지로에 내린 김에 커피라도 마실까! 싶어서 걷다가 길을 잘못들어, 그냥 여기서 마시면 되지 뭐, 해서 우연히 들어갔던 커피바. 한국에 돌아와서 먹은 커피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맛났음!! <스탠드업플리즈 에스프레소바 Standup Plz> 잠시 들러 커피 한잔 스탠드업플리즈 을지로점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54-1 1층 작지만 아기자기 예쁜 벽돌 가게 들어가면 친절하고 아리따운 사장님과 직원 분들이 살갑게 맞아주심!!! 메뉴 냅다 "추천해주세요 호호"했다. 평소에 먹는 커피를 물어보셔서 라떼를 좋아한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마끼아또를 추천해주셨다! 가격이 샷 위주라서 싸다고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 싸구리 아메리카노보다는 이런 샷에 소비 만족도가 훨씬 높은 편) 미니미한 에스프레소 보다는 약간 큰 잔(이걸 뭐라고 하더라) 아
내가 가장 좋아하는 호주 여행지는 어디냐~~!!! 바로바로 케언즈!! 강력하게 다시 가고 싶었다고 느꼈던 여행지 브리즈번, 골드코스트에 비해서는 국내 인지도가 낮은 편이지만, 호주에서 무조건 제일 우선순위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케언즈 4박 5일 일정 정리 출바알! 케언스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 주 케언스 숙소 위치 추천 내가 묵은 숙소: 케언즈 노스의 에어비엔비 (병원 근처) 비추천. 장점: 싸다. 단점: 조막만한 케언즈에서도 도보로 해결이 되지않고 버스를 타야함.(도보 30분) 밤에 아주 어두움. 유동인구가 적음. 호주 원주민 많이 산다. 밤에는 버스가 끊긴다. 결론 ▷렌트하는 게 아니라면 케언즈 노스에 묵지 마세요. 그냥 케언즈 시티에 묵는게 훨씬 낫다. 상가도 바도 편의점도 다 거기있고 사람들도 바닷가도 투어사도 모든게 다 케언스 중심에 있다. 차라리 도미토리 호스텔이 나음. 대표적인 투어 세가지 각기 20만원 안팎이고 3일 세트로 묶음 판매하는 투어사도 많다. 그레이트 베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뉴질랜드 남섬 마지막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 이렇게 새 건물들, 그리고 예쁜 교회같이 생긴 건물들로 가득할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어! 크라이스트처치에는 테카포에서 인터시티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3시간 쯤, 꽤 오래 걸렸다. 크라이스트처치 시내구경 할일을 찾는다면. 도착하니 보이는 트램. 근데 이 트램이 시티투어 겸 식당입니다. (상상도 못함) 멜버른에도 올드한 관광 트램이 다니지만 이놈은...? 신박하다. 크라이스트처치에는 신식 건물이 정말 많았다! 고층 빌딩이 많았다는 게 아니라 새삥 냄새 나는 교회처럼 예쁘게 생긴 유럽식 건축물들이 많았다. 10년 쯤 전 큰 지진 피해로 인해 많은 건물이 붕괴되었고, 그 때문에 다시 지어서 그렇다고 한다. 바다로부터, 홍수로부터 멀리 피해 도망친 계획도시다. 리버사이드 마켓 저녁 먹으러 왔으요~! 리버사이드 마켓! 이때 chinese new year라서 도시가 다 꾸며져 있었다! 각자 먹고 싶
케언스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 주 케언스 (사진이 매우매우 많습니다) 간만에 돌아온 케언즈 여행 이야기 아기자기 잔잔한 분위기에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쿠란다 마을. 그리고 거대한 대자연 앞에 무릎 꿇게 되는 가슴 뒤는 거대한 열대우림. 걷기만 해도 따뜻해지고, 뜨거워지는 마음을 잊지 못할 곳. 4박5일 여행의 3일차. 221209 with Ari 쨩 클룩 쿠란다 투어 예약 스카이레일, 열차, 아미덕 포함 클룩에서 스카이레일, 열차, 아미덕을 모두 포함하는 투어를 예약했습니다. 숙소 앞 픽업도 포함. 20만원 정도 총합 들었다. 후기가 많지는 않지만 어차피 이동 수단이기 때문에. 아미 덕 일일 투어 (스카이레일 케이블카, 쿠란다 관광열차 포함) - 클룩 KLOOK 한국 영어 가이드가 함께하는 아미 덕 투어로 호주 케언즈시, 쿠란다 열대우림을 여행해보세요! 멋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레일과 쿠란다 관광열차가 여행의 재미를 더해줄 거예요. 지금 바로 클룩에서 예약하세요! www
국립중앙박물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나의 귀국 후 한국에서 보는 첫 전시다.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특별전 한동안 전시와 박물관을 너무 많이 다녀서 잠시 쉬는 중이었는데 간만에 다시 부릉부릉 23.02.22 with Soo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정가는 2만원인데...시간대별로 예매하던데.. 3월 15일까지 다 매진이야...?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 인터파크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오늘 당신을 기다리는 공연, 전시, 레저, 스포츠까지 인터파크에서 한번에 만나보세요. tickets.interpark.com 사람이 엄청 많았다. 평일에 갔는데도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 현장 예매도 한정 수량만 있다고 함. 다행히 나는 관계자표를 선물 받아서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었다. 오디오 가이드 대여 앱을 다운 받을 수도 있는 거 같은데.. 도슨트는 현재 운영중이지 않았고 오디오 가이드 기계를 빌렸다. 이어폰 가져갈걸
또. 드디어! 내가 제일 사랑하는 동네 망원동에 근 1년 만에 놀러왔습니다!!! 그리고 근 1년 만에 만나는 사랑하는 우리 섯둘씨와 함께 230223 with 섯둘 망원시장 앞을 걸으며 마주친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막걸리 전문점이다! 얏호! <복덕방> 사장님 친절하시고 안주 맛있고 술 맛있으니 술술 들어가요 복덕방내추럴막걸리집 3명 이내 소인원 추천 예약을 매우 권함 매우매우매우 친절 막걸리 러버들은 환장 가격은 좀 사악함 재방문 의사 완전 있음. 복덕방내추럴막걸리집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은로8길 5 운이 좋게도 평일 6시에 예약 없이 2인이어서 자리가 있었다. 2시간 이용 제한이 있지만. 뭔들 좋아. 너무너무 와보고 싶었어!! 사장님이 정말정말 친절하시고 메뉴 하나 나올 때마다 설명을 해주신다. 식재료를 직접 농사지어, 술도 어떤 건 직접 담그셔서 오마카세 온 것처럼 각 메뉴 설명이 디테일했다. 요리는 사장님 어머님이 하신다구. 메뉴를 먼저 고르면 안주와 기호, 취향에 맞춰서 막걸리
정말 기대하던 Milford sounds 투어! 를 다녀왔다. 오랜 버스 이동 시간으로 몸이(멀미를 심하게 했다) 많이 힘들었던 투어지만, 밀포드 사운드의 물도, 가는 길의 풍경도 정말 예뻐서 기억에 남는 곳. 220116 with Ari, Hani 밀퍼드 사운드 뉴질랜드 9679 Southland, 밀퍼드 사운드 하니 언니가 찍어준 예쁜 필름틱 사진들 투어 신청 viator small group tour 우리가 신청한 투어는 Viator의 <small group, award winning, full day milford sound experience from queenstown>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추천한다. 미국이었나, 살다가 오신 호주 분이셨는데, 가이드 님도 밝고 수다쟁이셨고, 중간에 풍경 구경, 사진 찍을 겸 내리는 곳들이 너무 많아서 지칠 정도로 많았다. 우리는 차가 없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묵고 있던 퀸즈타운에서 출발하는 놈으로. 점심은 미포함으로 예약했고, 미포함으
퀸즈타운에서 시간을 오롯이 보낼 수 있는 마지막날! 오늘은 눈여겨 봤던 스카이라인을 타고 올라가서 루지를 타러 가기로 했다. 그전에 맛있는 브런치도 먹고 숙소도 옮겨야한다. 230117 with Ari, Hani 퀸스타운 뉴질랜드 퀸스타운 브런치를 먹고 쿠키 타임 구경을 가요 Joe's garage, Cookie time 시작을 알리는 화창한 날씨. 퀸즈타운에 머무는 동안 내내 날씨가 정말 좋아서 다행이었다. (날씨 운이 정말 나쁜 나...ㅜㅜ) 원래 먹으러 가려고 했던 브런치 집이 문을 닫아서, 그리고 아직 상가들이 정상적으로 매일 운영하기에는 방문객 수가 적은가보다. 아직 코로나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뉴질랜드. 여기저기 Hiring도 많이 붙어있고, 워킹 홀리데이 오기에 정말 좋을 거 같았다. 이렇게 다시 뉴질랜드 돌아오는 것을 꿈꿔봅니다. Joe's Garage Queenstown · Searle Lane, Town Centre, Queenstown 9300, New Zea
뉴질랜드 여행 벌써 4일차 아침부터 버스로 와나카로 이동하는 날이다. 와나카 트리를 보기 위해서 간다고는 하지만 새로운 동네로 이동할 생각에 벌써 설렜다~!~! 220118 with Ari Hani 와나카 뉴질랜드 와나카 퀸즈타운에서 와나카로 이동하는 버스 Ritches 사전 온라인 예약 정보 Wanaka — Ritchies New Zealand's No.1 transport provider Ritchies Transport provide bus services throughout Central Otago, Wanaka, Hawea, Cromwell and Mount Aspiring National Park www.ritchies.co.nz 퀸즈타운에서 와나카로 가는 버스는 리치스 Ritches가 다 운영한다. (적어도 지금은) 원웨이 요금은 성인 $35, 학생 $25 이다. 한시간 정도 가는데, 공항도 들러서 간다. 하루에 네번 정도 운영해서 선택지가 제법 많았다. 미리 온라인으로
호주 대표 통신사 옵터스^^ 요금도 괜찮고 통신망도 괜찮아서 많은 학생들이 사용하는 통신사인데, 해지 신청을 했는데도 해지를 해주지 않아서 요금이 청구되는, 타임라인이에요. 한국에서는 정말 이해도 안되고, 이런 일이 생겨도 더 높은 곳에 항의를 할 수도 없어서 너무 답답해요. 진짜 쓰는 것도 화가 난다. 내가 사용한 옵터스 요금제 매월 55달러 80기가, 국제전화 포함 전화 무제한, 문자 포함하는 후불 요금제. 옵터스 매장에 가서 신청했음. 학생할인 10% 받아서 매달 49.5달러를 냈다. 옵터스 서비스 해지하는 법은 채팅상담과 전화연결 두가지가 있습니다. 옵터스와 전화연결을 하려고 했는데, 기다려도 상담원 연결이 잘 안됩니다. 대기 시간이 30분을 넘어가는 건 허다해요. 그래서 채팅 상담으로 서비스 해지를 시도했습니다. 1/5 채팅으로 서비스 해지 신청 채팅으로 서비스 해지를 신청했습니다. 그랬더니 어쩌구저쩌구 말이 많은 상담원. (왜 그만두냐, 이런 상품이 있는데 가입하지 않겠니
이번 뉴질랜드 여행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었다고 한 마음으로 말할 수 있는 레이크 테카포. 이곳에서 1박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참으로 좋은 선택이었다. 마음의 치유와 여유와 자연을 냅다 다 받아들이고 싶었던 그런 아름다운 호수와 쏟아지는 별들 220119 with Ari Hani Lake Tekapo Lake Tekapo 와나카에서 테카포로 버스로 이동 인터시티 환승 1회 코로나 때문인지 뭔지 와나카에서 레이크 테카포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버스가 없다. 한번 환승해야함. 인터시티를 이용했다. 인당 69달러가 들었다. Tarras라는 환승 하는 곳까지 이런 작은 봉고차로 이동한다. 이게 비싸다. 레이크 테카포 도착~! Greedy Cow cafe 에서 브런치 맛집? 카페가 몇개 없는데 그 와중에도 Greedy cow cafe가 유명해서 이거 두번 먹음. 커피도 괜찮았고, 버섯 아보 토스트를 먹었는데 강황가루 같은게 뿌려져서 굉장히 신기한 맛이었다. 아무튼 맛있었음. 줄은 안 섰다.
뉴질랜드 6일차. 낭만 테카포에서의 두번째날. 그저. 아름다운 일출과 위에서 내려다본 옥색 물 사진의 나열입니다. (근데 이틀 연속 선라이즈보다가 피곤해 죽겠어요) 230119 with Ari Hani 테카포 호수 뉴질랜드 7999 Canterbury, 테카포 호수 홀로 일어나 테카포의 일출 보기 안 그래도 전날 밤 별보다가 늦게 잤는데, 일출이 보고 싶었어. 그냥. 도미토리에서 무음 알람 맞추고 해뜨기 30분 전인 5시 반쯤 기상함. 테카포 호수(YHA 앞쪽) 테카포 일출 예쁜 루핀 꽃과 붉은 해뜨는 모습이 보이는 군요 근데 사실 너무 춥고 졸렸어요^.^ 하핫 여기도 마찬가지로 해 위치가 강 위로 뜨진 않고, 오른쪽 뒤쪽으로 뜹니다. 근데 아침에는 태양빛 반사가 안돼서 테카포 호수 색이 옥색이 아닙니다. 그저 맑은 강물이니까 기대 하면 안된다는 생각. 시시각각 다른 테카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건 좋았다. 그대로 다시 침대 가서 기절잠 잤다. 등산을 가볼까용~? Mt John ob
그레이트배리어리프 오스트레일리아 그레이트배리어리프 나의 버킷리스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가기. 엄마 나 하나 해냈어~! 세상에서 제일 큰 산호초 지대로 크루즈를 타고 스노클링을 가는 케언즈의 필수 코스다! 바다 위에 동동 가장 오래 있었던 날. 221208 with Ari 쨩 다운언더 크루즈를 왜 선택했냐. 스노클링만 했음. 다운언더는 투어를 주최하는 많은 회사들 중 하나인데 선러버도 유명하고 다른 큰 것들도 많은데, 우리는 그냥 트립어드바이저에서 가장 좋아요 리뷰가 많은 이놈으로 하기로 결심했다. 무엇을 선택하든 다 체계적으로 되어있어서 괜찮을 거라 생각하지만, 작은 배들은 사람도 적고 숨은 명소로 잘 찾아갈지 모르나 리뷰가 적고, 배 멀미를 심하게 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처음은 다들 큰 배를 권하길래 어느정도 보증된 다운언더로 골랐다.! 2023 Great Barrier Reef Snorkeling and Diving Cruise from Cairns Full view Al
아직도 뉴질랜드에 갇혀있다. 하하. 1월 27일 금요일 저녁부터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오클랜드 전체가 폭우로 난리가 났다. 29일, 오늘 아침 11시 비행기였던 오클랜드 출발 한국행 항공기가 폭우로 결항되었다. 금요일 밤 오클랜드 공항은.... 완전 물에 잠겨버렸다. 난리다 정말. 공항이 침수가 됐다. 이때까지만 해도 ‘하하하 여행하는데도 날씨운이 안좋네’ 이정도로 생각했지 비가 쏟아져서 폭우로 마비가 되고 내가 집에 가지 못하게 될 줄은 몰랐다. 이 전날까지만 해도 나는 와이헤케 섬에 잘 들어가서 잘 돌아다니다가 나왔고, 27일 폭우 침수 당일 이 날 오전에는 우산이 없는 내가 거의 도서관 고립 상태였지만, 선택지가 없었던 17달러짜리 호피무늬 우산겟 겨우 마트 가서 남은 한 종류 우산을 살 수 있는 정도였다. 그런데 저녁부터 비가 장난 아니게 억수로 쏟아지기 시작했다. 경사로를 따라서 빗물이 무섭게 흘러내려가고 있었다. 카페에서 비를 피하고 있던 나는 더 늦기 전에 숙소로
Queenstown Queenstown 기다리고 기대하던 퀸즈타운으로 떠나는 날! 기나긴 14박 15일의 뉴질랜드 일정의 시작이다. 시작은 셋이 함께하는 오붓한 여행이다~! 뒤 7일 북섬은 나 혼자서.! 220115 with Ari, Hani 퀸즈타운 공항으로 날아가 보아요~ 입국, 유심, 이심, 환전 동시에 나의 6개월 간의 호주 생활을 청산하는 날이기도.. 시원섭섭한데 아직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서 실감은 잘 안났다. 멜버른에서의 마지막 커피는 공항에서 먹은 세인트 알리. 학교에서 프리푸드 행사때만 엄청 먹고 사먹는 건 처음이었는데, 첫 맛은 엥 이거 맛없어 이랬는데 아니었다. 맛있었다. 많이 탄 거 같기도 하고 이게 뭐랄까... 첫입은 별로인데 먹으면 먹을 수록 맛있어지는 신기한 원두였다. 마지막까지도 구리구리한 멜버른 날씨. 역시 언제나답게 반겨주는. 엄연히 타국인 뉴질랜드, 비행기 탑승전에 비자 승인도 확인 받고,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를 이용했는데 캐리온 러기지에 관해
뉴질랜드는 호주와 엄연히 다른 나라이기 때문에^^ 호주 사람이 아니라면 비자를 발급 받아야 들어갈 수 있는 나라다. 총 NZ $52 가 들었다. 한번 grant 되면 3개월 머물 수 있다. NZeTA 앱을 깔고 (깔면 현재 상태 확인이 쉬워서 좋음.)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 여권 스캔 셀카 찍기 staying 질문은 경유할거니 머무르는 거니 를 묻는 거 라서 YES 하면 된다. 나머지는 전과나 불법체류 여부를 묻는 것이니 NO 결제를 해줍니다... 간단. 올 던. 사진 시드니 도미토리에서 머리감고 찍음ㅋㅋ 결제하면 메일로 완료 영수증도 날라오고 Pending 상태가 된다. 72시간 pending을 기다리면 대충 그 이내로, 주로 그거보다 빨리 승인 된다고 한다. 근데 문제가 뭐다? 나는 화요일 밤 11시에 신청했고(이정도면 미리한 거 아님?), 72시간 후는 금요일 밤 11시. 출국은 일요일 오전인데, 주말에는 콜센터가 일을 안한다. 확인처 전화를 했다. Contact us Fin
브리즈번에서 그레이하운드로 1시간이면 올 수 있는 골드코스트! 접근성이 여러모로 좋은 휴양도시! 바쁘지 않게 힐링 하고 가기 딱 좋은 곳이다. 버스에도 진짜 로컬들 밖에 없었고, 우리나라 속초 해운대 이런 느낌이 났다. 물론 바다는 더 거세고 예쁘지만. 방심하다가 태양에 구워지지 않게 조심하자. 숙소 숙소 예약은 아고다, 에어비엔비에서 했고, 서퍼스 파라다이스는 잡지 않았다. 대신 아래쪽 휴양 비치 쪽에. 에어비엔비 Mermaidbeach쪽 5명 3박 $1457 (1인당 박당 $97 지금봐도 비싸네) Diamond Beach Resort https://maps.app.goo.gl/LmSSk3wVCXg63ymk6?g_st=ic Previous image Next image (+) 숙소가...정말 좋다. 밤 10시까지하는 거대 수영장, 정말 넓은 방, 별별 조리기구 다있음, 깔끔한 패밀리 리조트, 무비월드 및 서퍼스 파라다이스 가는 트램 도보 5분 (-) 가격. 숙소 바로 앞은 할 게
오늘은 무비월드 가는 날~ 골코에는 씨월드 무비월드 웻앤와일드 여러가지 테마파크가 있고 드림월드도 있고 액티비티가 많다. Warner Bros. Movie World https://maps.app.goo.gl/x2DYRWvWFvTGnmgN6?g_st=ic 그중 강력한 지지를 받은 무비월드를 가는 걸로~! https://themeparks.com.au/buy 씨월드(아쿠아리움) 웻앤와일드(오션월드 캐비 같은 워터파크) 무비월드(디즈니월드 에버랜드 같은) 세트 패키지로 구매하면 더 쌈. 근데 우리는 다른날은 (원래 날씨가 좋았다면) 서핑을 하려고 비워둬서 무비월드 하나만 가기로 했다. 무비월드 사전 티켓 구매 예약하는 법은 열심히 찾아봤는데, 공식 사이트에서 찾으면 109달러다. (이건 아니죠) 여행사 어플리케이션 줌줌투어, 마이리얼트립, 이런 데서 구매하면 80달러 중반 대로 내려간다. 근데 여기서 만족할 수 없죠. 열. 서치 결과 찾은 최저가는 지그재그 투어 홈페이지에서 장당 79달
오늘 아침에 원래 단데농 마켓을 가는 거였는데 (또) 늦잠을 자기도 했고, 단데농 마켓과 단데농 국립공원을 차없이 동시에 가는게 거의 불가능해서 때려쳤다. 아~ 이제 멜버른에 있을 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오늘 딱히 끌리는 곳이 없었다. 그렇다면 어디로 떠나볼까? 16/Dec/22 홀로 12시까지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Frankston line을 타러 나왔다. 트레인 역으로 걸어가는길. 무궁화와 꽃도 이파리도 닮은 꽃을 보았다. 이웃 사촌인 걸까? Hawsburn station으로 가는 길은 언제나 예쁘다. 역도 한적하고 소박하고 예쁘다. 날씨가 간만에 좀 좋은듯! 풋츠크레이 오스트레일리아 3011 빅토리아 주 풋츠크레이 교회 친구 한명이 풋츠크레이에 살고 있기도 하고, 예전에 야구장 가면서 항상 궁금했던 동네에 왔다. 몰랐는데, 이 동네 특이하게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인가보다! Footscray station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다 에티오피안 레스토랑인 거리가 있다. 근데
케언스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 주 케언스 골드코스트를 떠나 비행기를 타고 케언즈로 이동하는 날! 아침부터 일어나서 하루가 굉장히 길게 느껴졌던 하루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대하던 케언즈에 간다! 골드코스트도 좋았지만 내가 즐기기에는 햇볕도 너무 따갑고, 바다를 즐겨야만 하는 휴양도시였다.또 다른 모습의 자연과 함께하는 케언즈가 정말 기대됐다. 22.12.7 with Ari 여기서부터는 아리와 둘이 이동. 꼭두새벽부터 일어나서 골드코스트 공항으로 이동했다. 가는 길에는 역시나 똑같은 고카드를 이용하면 된다. 고카드를 반납하고 환불을 받으려고 했는데, 그걸 할 수 있는 고카드 센터나 whsmith가 너무 이른 시간이라 열지 않았다. 결국 고카드는 기념품이 되었따... 이른 시간인 것도 있고, 별로 뭐가 많지 않은 골드코스트 공항, 우리는 부칠 짐이 없었기 때문에 따로 러기지 체크인은 하지 않았다. 다만 골드코스트에서 케언즈로 넘어가는 항공사가 젯스타여서 기내수화물 7kg을 무조건 잴거 같
[5점]1. 연소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기 위하여 필요한 연쇄반응은 연소의 4요소에 속한다 1. O 2. X 정답1 [5점]2. 가연물이 불완전연소되면 화염의 온도는 높아지고 화염의 색은 휘백색을 나타낸다. 1. O 2. X 정답2 [7점]3. 공기 중에서 가연성 증기의 농도가 연소하한계에 도달하는 온도는? 1. 발화점 2. 연소점 3. 인화점 4. 착화점 정답3 [7점]4. 가연물에 따른 화재의 종류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칼륨, 나트륨의 화재 시 물을 사용하면 가연성의 수소가 발생하므로 위험하다. 2. 전기가 통하고 있는 전기기기의 화재를 전기화재라 한다. 3. 일반화재는 주로 물에 의한 냉각소화가 유효하다. 4. 유류화재는 연소 후 재가 남기 때문에 재발화의 위험이 있다. 정답4 [5점]5. 소화방법 중 제거소화의 예가 아닌 것은? 1. 가연물을 불연성의 포로 덮기 2. 가스화재 시 밸브의 폐쇄 3. 촛불을 입으로 불어 가연성 증기의 제거 4. 산불화재 시 화재 진
[8점]1. 다음 중 연구실 기계안전의 일반수칙 중 옳은 것은? 1. 연구의 집중을 위해 혼자 작업한다. 2. 장비의 작동 시간이 길 때는 안전하게 자리를 비운다. 3. 안전한 사용법 및 안전관리 매뉴얼을 숙지한 후 사용한다. 4. 보호구는 본인이 편한대로 착용한다. 정답3학습자님 답3 [7점]2. 다음은 휴대용 연삭기에 대한 유해위험요인 설명이다. 틀린 것은? 1. 회전하는 연삭숫돌에 작업자 옷자락 및 신체 접촉으로 끼일 위험 2. 가공 중 숫돌 균열 및 외부충격으로 인해 파괴된 숫돌이 날아와 맞을 위험 3. 본체 절연파괴 등 전기 누전에 의한 감전 위험 4. 연삭 작업 시 발생되는 소음, 분진, 진동 등으로 인한 건강장해 위험 정답2학습자님 답2 [7점]3. 다음은 금속절단기에 대한 안전대책에 관한 설명이다. 틀린 것은? 1. 공작물은 고정장치등을 이용하여 견고하게 고정 후 작업 실시 2. 절단석의 균열이나 이 빠짐 등 손상여부 확인 3. 가능한 귀마개, 보안경 및 방진 마스크를
2020년부터 항상 답이 똑같다. [5점]1. 화학물질에 대한 유해위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이다. 1. O 2. X 정답 1 학습자님 답 1 [7점]2. 다음 용어 중 물질이 불이 붙는 최저 온도를 의미하는 용어는 어느 것인가? 1. 연소점 2. 인화점 3. 폭발한계 4. 최소발화에너지 정답 2 학습자님 답 2 [7점]3. 다음 중 시약 보관을 하기 위한 연구실 안전장비는 어느 것인가? 1. 시약장 2. 흄후드 3. 클린벤치 4. 오븐 정답 1 학습자님 답 1 [7점]4. 다음중 유기산이 아닌 것은? 1. 아세트산 2. 개미산 3. 낙산 4. 황산 정답 4 학습자님 답 4 [7점]5. 화학물질 취급 부주의에 의한 폭발 사고의 간접원인이 아닌 것은? 1. 물질안전보건자료 미숙지 2. 개인보호구 미착용 3. 마찰 충격에 의한 폭발 4. 안전교육 미흡 정답 3 학습자님 답 3 [5점]6. 적린과 염소칼륨의 반응조절을 위해 필요한 화학물질은? 1. 황산 2.
Queensland Museum Grey Street &, Melbourne St, South Brisbane QLD 4101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 주립 도서관 Cultural Precinct, Stanley Pl, South Brisbane QLD 4101 오스트레일리아 Stanley Pl, South Brisbane QLD 4101 오스트레일리아 Stanley Pl, South Brisbane QLD 4101 오스트레일리아 비가 오는 날 퀸즐랜드에서 할 수 있는 것. 아니 퀸즐랜드는 날씨 좋다며! 그렇지만 아닐 때도 있다. 멜버른과는 다르게 비가 올 때도 아주 화끈하게 주룩주룩 온다. 그러니 냅다 볼 수 있는 무료 전시라고는 다 봤다 호호 이걸 하루만에 다 본 우리도 진짜 대단한듯. 퀸즐랜드 현대미술관 규모가 커서 무료 전시만 관람했다. 윾진이가 좋아하게 생겨서 보내줬더니 너무 길쭉해서 맘에 안든다고 한다. 각종 애버리지널 예술 작품.. 심오해 미술관 안에서 보이는 브리즈번 강
3일차. 오늘은 머무르는 날 중 유일하게 날씨가 맑았다. 하하. 우리 5명은 찢어져서 각자 하고픈, 할일을 하기로 했다. 아리, 하니, 카린은 다른 공원으로, 레이는 카페에서 온라인 미팅, 나는 친구를 만나러 보타닉 가든을 간다! (이걸 쓰는 지금 뉴캐슬은 심히 비가 많이 올듯 해보인다.) 도심 내 거대한 나무들... 정말 열대기후답다. 처음 보는 맑은 하늘. 이게 바로 브리즈번이 좋은 이유? 브리즈번 시티 보타닉 가든 우앗! 브리즈번에서 친구를 만났다. 묘한 우연인게, 5개월 전에 우리는 시드니 블루마운틴 투어에서 만났다. 둘다 혼자 여행 온 비슷한 나이대라, 우산도 같이 쓰고 친해졌는데 동갑에 겹치는 친구까지 있어서 가끔 연락을 하고 지냈었다. 이 친구는 케언즈로 워홀, 나는 멜버른으로 교환학생을 가면서 빠이빠이 했었는데, 딱 마침 친구가 브리즈번으로 이사를 오고, 나는 여행을 오면서 기가 막히게 겹쳐서 만나게 되었다. 열대의 나무들 친구랑 산책을 하면서 어떻게 지냈는지 조잘조잘
22.10.17~23 과제에 치이면서도 알차고 나른한 12주차를 맞았다. 그래도 다음주 날씨가 terrible할 예정이라 이번주 뒹굴뒹굴 놀건 다 놀았다. 이렇게 학기를 끝내려니 (시험말고 수업만 끝남) 아쉽고 서운 섭섭한 한 주다. 캠퍼스 가는 것도 과제 내는 것도 다 마지막일 수 있다고 생각하니 하나하나 매우 소중한 느낌입니다.^^(그래도 과제는 안 소중해) 17/10 Mon 월요일 오전부터 디자인 수업 최종 포트폴리오에 찌들리던 삶. 이었는데 또또. 눈뜨자마자 들려온 소식이 Cranbourne line disruption.(일상) 다행히 마지막 주라 피드백 받을 사람 빼고는 수업을 안가도 됐다. 아침은 언니랑 빵 처리 할겸 피자를 해묵었음. 호주 피자 진짜 맛이 없는데 우리가 재료 듬뿍 넣고 만들어서 먹는게 더 맛있는 듯. 쪼은 날씨! 근데 아직 바람이 춥다. 팀플 내 파트 과제를 끌고 캠퍼스에 가서 날씨가 너무 좋길래, 밖에 테이블에 앉아서 과제는 하지 않고 여행 계획이나 세
시티에 질려부렀다. 멜버른 시티 내에 맛있는 데는 다 갔고 (물론 아니겠죠) 사람도 너모 많고! 할거 웬만한 거 다한 구 같아서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기로 했다! 23rd Nov with Dorothy 어떤 모임 어디선가에서 오클리가 '그리스 마을'이라는 정보를 들었던 게 문득 생각나서 약속을 일로 잡았돠 그릭 플레이트+skewers 직원분한테 메뉴 추천해 달라해서 플래터와 꼬치를 시켰다. 치킨, 포크, 양 중에 선택할 수도 있고 섞을 수도 있다. 그릭 음식이 먹을 때마다 느끼하지도 않고 간이 완전 센 것도 아니고 깔꼼하고 맛있다. 나의 취향은 같이 나오는 그릭 샐러드… 이게 젤 맛있어… $26-27 삼삼하고 맛있돠 늦점이었지만 그런 거 치고 거하게 먹었다. 처음으로 둘이 만나는 거라니! MBTI가 정반대인가? 그런데 생각보다 우리 너무 잘 맞는데. 그냥 수다 떠는 게 왜 이렇게 재밌는지 남은건 싸와서 내 저녁이 되었다. Mythos Gyros Bar https://maps.app.
계획있는 무계획 여행이 아닐 수 없다. 저는 브리즈번 날씨는 1년 365일 좋은 줄 알았거든요?? 근데 우리 여행하는 이번주, 날씨가 심상치 않다. 몰턴 아일랜드도 날씨가 나빠서 예약하지 않았다. 급격하게 안 좋아지는 날씨 태초 계획이 날씨로 다 틀어졌는데, 우리에게 ‘브리즈번이 날씨가 안 좋은 전제’ 같은 건 없었기 때문에 아무 대책이 없었다. 브리즈번 미리 예약한 거 비행기(버진 오스트레일리아) 숙소(ULTIQA Rothbury hotel) Moreton island<-예약하려 했던 것… Long pine koala sanctuary <-게을러서 예약 안한것 브리즈번 (원래) 여행 계획표 [1st Day] Arrive in Brisbane Melbourne to Brisbane 08:10–09:20 Koala sanctuary (every 1 hour by bus 40 mins from city)? - require tickets Brisbane botanic garden (bu
1일차)) 로네 파인 코알라 상투아리 708 Jesmond Rd, Fig Tree Pocket QLD 4069 오스트레일리아 Brisbane Arcade Brisbane Arcade, 160 Queen St, Brisbane City QLD 4000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 주 브리즈번 코알라 생추어리에 구경을 왔읍니당. 입장 티켓은 온라인으로도 미리 구매가 가능했는데 성인 $49, 학생 $39 입장료였다. 현장 예매했는데 직원 분이 학생이냐고 먼저 안 물으시니 꼭 이야기해서 학생증 보여주고 학생 할인 받으세요... Tickets | Lone Pine Koala Sanctuary Tickets & Membership Day Passes Adult (18+ years) $49.00 Child (3-13 years) $35.00 Student (14-17 years or with valid ID) $39.00 Senior/Pensioner (65+ years or
2일차)) 브리즈번에서 비가 오면 대체 무엇을 해야할까요? 몰턴 섬도 날씨 때문에 가지 않기로 했고, 나는 우산도 없었다.^^ 그래서 숙소에서 버스를 타고 퀸즐랜드 대학교를 구경 가보기로 했다! 메인 시티에서 20분 정도 거리. 다른 친구들은 브런치를 먹으러 가고 어쩌다보니 혼자 University of Queensland 낭만 캠퍼스를 즐기게 되었다. 퀸즐랜드 대학교 St Lucia QLD 4072 오스트레일리아 비도 피할 겸 도착하자마자 식당 라운지로 가서 모닝 커피를 한잔 마셨다. 처음보는 카페였는데, 커피가 너무너무 맛있고, 비에 젖은 나무들 풍경도 좋아서 즐거웠다. 캠퍼스가 너~무~넓~어 확실히 멜버른이랑은 나무들이 또 달랐다. 비와서 더 운치있었지만 꽤 많이 와서 모자 푹 쓰고 다녔다. 갈색 베이지색 벽돌 건물들 중간에 큰 Lawn이 있고 주변을 네모 모양으로 둘러싸고 있는 형태의 캠퍼스 견학 온 학교 학생들도 많았다. (나도 도시락 훔쳐먹고 싶었어요) 원래 베이글을 먹으
아바타 속 판도라 행성! 눈에 익은 지구의 명소들을 영화 속에서 찾을 수 있었다. 촬영지와 연결지어 보자! 아바타 속 세상은 환상의 세계도, 가상의 세계도 아니었다. 출처: avatar 2 teaser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그려낸 아바타의 세계는 우리의 지구를 오롯이 담아냈다. 특히 '호주'의 모습을 곳곳에서 찾을 수 있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직접 호주에 반년 간 살고 나니, 아바타 속 배경에서 “어, 이거 그냥 호준데?” 하는 것들이 참 많았다. 생물학의 길을 걷고 있는 나에게 연출의 신선함과 동시에, 익숙한 자연이, 생태계가, 동식물들이 기억에 남는다. 14년 간의 기다림 끝에 개봉! 자연과 인간에 대해 또다시 많은 이들을 생각에 잠기게 한 영화 #아바타2 에서 지구와 닮은 모습을 찾아보고자 한다. 정식 개봉일인 12월 15일 하루 전날, advance release 이벤트를 해주어서 우연히 #HOYTS 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아바타를 볼 수 있었다. Melbourne cen
7월에 호주 도착하고 브런치에 눈이 뒤집혀 열심히 탕진하고 다녔움. 브런치에 넹글 도른자의 브런치 카페 후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일단 주로 시티 근처로...11곳. 호주 브런치가 정말정말 맛있는데 정말정말 비쌈 $20은 당연히 넘기고 커피까지 하면 주로 $25~30이었다. 본인 커피 없으면 시체인데 한국 가면 강제로 플랫화이트 끊을 생각에 착잡합니다… 맛있고 예쁘니까… 처음에는 한주에 세번씩(체감) 먹다가 요즘은 한번 쯤 기분 전환으로 날씨좋으면 나들이로 먹어준다.(이러려고 돈버는 거니까.) 추천하는 곳에는 별따구를 붙여놓겠습니다. 웬만해서는 다 매우매우 맛있습니다. 그리고 본인 베지테리언(소고기, 돼지고기를 웬만해서는 먹지 않음)을 유동적으로 실천 중입니다. 호주는 Vegetarian choice가 맛이 없는 게 절대 아니고, 그냥 나의 메뉴 선택일 뿐이지. 뭘 선택해도 너무 맛있고, 베지테리언을 위한 천국. (그렇지만 동거인이 육식하기 때문에 다양한 메뉴가 등장함) 눈누 시작~!
그냥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날이라는 느낌이었달까. 갑자기 뮤지컬이든 뭐든 보고 싶어져서 추천 받았던 해리포터를 보았다. 예매를 해서 유우우우명하고 아름다운 princess theatre에서 갑자기 뮤지컬(?)을 보게 되었다. 22.10.11 혼자 놀기 짱짱걸 발동! 이제 프렌치 토스트 하나는 자신 있음. 근데 자꾸 후라이팬에서 빵 적시는 중(귀찮) 아침에 수업 늦었는데도 느긋하게 해먹은 프렌치 토스트. 그냥 먹고 싶었으니까. 수업 하나가 종강했다. 정정을 어어어엄청 고민했었던 나의 식물 수업. 늦게 가서 또다른 지각한 친구랑 조가 되어 뭐.. 정해진 주제로 30분? 조사, 준비 후 즉흥 발표하는 거였다. (발표가 이게 대체 몇번째인지 모르겠으나 아직도 나는 긴장하는지 영어로 발표는 넘 어렵다. 그래도 괜찮게 했음. ) 수업 끝나고 냅다 오시안에게 달려가서 태이와 셋이 수다를 떨고 시험 기간에 공부 약속을 잡았다. 호호.(혼자서는 절대 안할 거 같다고 찡찡거렸다) 이 셋이 모이
역시 키이스케이프는 방탈출의 대가가 맞다..역시 믿고 하게 된다. 방탈출팟 겨우겨우 날짜 맞춰서 티켓팅 도전했는데 실패..를 거쳐서 다시 시도 끝에 겨우겨우 잡을 수 있었던 워너고홈! 까먹기 전에 후기 써야지. 나의 출국 전 마지막 방탈출이 되었다. 강제 휴식. 220701 with 지니, 혠 난 우주라이크가 대체 무엇인가 했는데.. would you like... 아하~! 아아무튼… 예약 잡는게 너무 힘들었다. 22시 20분에 다음주의 것이 오픈이 되는데 키이스케이프는 글쎄 사이트가 터진다. 접속자 수가 너무 많아서... 그리고 동시간 대를 여럿이 예매하면 예약 확정 안되고 튕기기도 한다. 그러면 그냥 다시 시도하면 된다^^ (1차 시도 때 그러하였음) 그리고 며칠 뒤 2차 시도를 전원이 시도한 결과 '예약 확인 문자'가 오고 돈 입금하면 된다. 근데 이게 또 '본인명의'로 입금해야되는 걸 까먹어서 시간 지나서 취소됨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이걸 다행히 지니지니가 다시 잡았고 우여곡절
이곳은 한겨울. 그토록 가고 싶었던 필립 아일랜드! 시티에서 차로 두시간은 가야해서 돈이나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는 훨씬 이른 시점에 다녀올 수 있었따. 필립 아일랜드는 비치에 펭귄이 지나다니는... 호주 빅토리아의 관광명소... 바다에 야생 펭귄이라니 한국에서부터 정말정말 궁금하고 보고 싶었는데 학교에서 O'week 직전주라고 이거저거 해주는 프로그램 중에 Phillip tour도 있어서. 심지어 언니랑 나랑 딱 두자리 남은 거 신청해서 가게 되었다.!!!! 야호 7월, 한겨울의 필립 고고씽~! 900원짜리 우유와 일주일 전에 샀는데 아직 새 거였던 시리얼 아침은 언니와 함께 유통기한이 간당간당한 우유와 함께 시작했다. (사실 그 이전에 오전 입주와... 장보기와... 대충 정신 없는 삶이 있지만 이는 다시 성실하게 써보는 것으로 하겠다.) 여기 유제품은 정말정말 싸다. 저 큰 우유에 다음날까지 유통기한이면 1달러...(900원...?)인셈. 역시 유제품에 미친
본격 블로그 저장함 털이~! 저장함에 쌓아둔 포스트만 겁내 많고 업로드는 하나도 안한 게으름뱅이 언제인지 모르겠디만 아마도 혜지 생일겸 쭈니랑 셋이 만난 날인듯 맛있고 행복했던 기억이 나… 글쓰기 귀찮으니까 사진만 올릴래… 골목 안쪽에 한참 헤맸던거 같다 겁내 맛있었음. 2만원 대였던 기억은 헛것이었네 여기 아무리 비싸야 2만원이네 역시 호주 브런치는 너무 비쌈. 에그베네딕트 프렌치토스트 봉골레 파스타 맞겠지? 프렌치토스트 봉골레 알리오올리오 냠냠 혜지야 생일 축하했어(세달전) 보고싶다 디올 성수 뭐시깽이 구경 이때는 생긴 지 한달도 안됐을 때다 안에도 구경해보고 싶었는데 치사하게 예약자만 들여보내준다. 자리 없어서 떠돌다가 들어간 레이더 야외 테라스도 있고 2층에 루프탑까지 있다 Floor2 엄청 넓… Floor G 아하 드디어 무슨 날인지 알았다 어버이날이었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싸게 카네이션 모종을 샀던 기억이… 한해살이 치고는 너무 비쌈 근데 예쁘니까 괜찮
윤경양식당이랑 수플레 5to7을 먹으며 쭈니랑 데이트 한 날~! 윤경양식당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40 5to7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44-13 1층 쭈니는 이거 언제인지 기억도 못할지도 레전드 귀차니즘이니까 보관함 비우기에 의의를 두겠섬 윤경양식당 파스타는 맛있고 볶음밥은 고수가 포인트인 밥이라 빼고 먹으면 살짝 느끼쓰 우리 둘다 고수 싫어하는데 고수 볶음밥이라 당황했던 기억이 나요 고수가 영어로 뭔줄 아세욮? Coriander랍니다 저도 알고 싶지 않았는데 호주 모든 밥에 고수가 들어가서 빼달라고 하려면 알아야했답니다~! 5to7 여기두 짱큰 카페였음 3층인가 구조가 되게 특이했숨 메뉴판 (불친절 끝판왕) 여기서 사진 열심히 찍었슈 해질녘이라 이뻤는디 이쁘긴 했는디 생각보다는 맛이 없었슈
나는 게으른 고로 오늘이 일요일이지만 일기를 쓰는 걸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그렇다. 오늘은 22.07.24, 방학을 RIP 해줄 시간이다. 호주는 개강이 왜케 빠른가요ㅠ 7월 중순.. (아니 제 여름방학은 말이죠 6월 말부터..아직 한달도 안됐다구요) 그렇지만 한달 사이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딱히 엄청 빠른 거 같지도 않지만 공부하기 싫어! (왜 일기가 5부터 시작하냐고 묻지 마세요 아마도 앞에 게을러서 미뤄진 1,2,3,4가 있을 지어니 영원히 빵꾸일지도•••) 아무튼 그래서!! 오늘은 Rei 와 함께 세인트 킬다의 선데이 마켓 투어를 가기로 한 날이다.! 그리고 일주일 중에 제일 날씨가 쨍쨍하고 아름다웠다. 정말루 눈뜰 때부터 예감이 쪼았다. 12시에 만나기로 했고 버스가 약간 딜레이 돼서 찔꼼 늦었고, Rei가 acai bowl? 이 먹고 싶다 하고 찬성찬성해서 'Ground Yourself Cafe' 를 갔다. 당연히 플랫화이트 하나 시켜드리고 Smoothie b
돌아온 랜다시와 죽지않고 돌아온 블로그 후기 작년에 랜다시 하고나서...(초반에감) 욕 왕창했는디...다시 갈생각이 없었으나 갑작스럽게 생긴 예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동행자를 코로롱으로 인해 잃어서 당일 갑자기 호출당함) 주말에 갔구여 주민등록증 본인인증 그것 때메 안되면 홍대 나들이나 하지뭐~ 마인드로 갔는데 따로 안하드라구요? 다행이었습니다!! 암튼 바뀐 랜다시. 예전에 할때보다 색상이 많이 밝아지고 다들 좋아하는 색으로 바뀌었습니당. (화났으나 말을 최대한 예쁘게한) 지난 후기 감정으로 색 추출! <랜덤 다이버시티> 예약부터 실험까지 솔직한 후기... 하유 잼프 따라서 요즘 유행하는 랜덤 다이버시티에 다녀왔습니당! 뇌파를 분석해서 그걸 색으로 만드는! ... m.blog.naver.com 전시장도 지난번과 달리 이거저거 멋지게 해뒀고 시스템도 체계적으로 바뀌었어요 (예약시간이어서 입장했는데 와글와글 노답으로 기다리는 일은 없었습니다.) 훨 나아진 랜다시 후기 스
벌써 오래 지난 겨울의 포스팅... 혼자 맛있는 거 먹고, 좋은 거 본 게 너무 즐거웠던 하루여서 늦었지만 올린다. 퇴근하고 눈오리들이 귀엽게 만들어져 있었다. 눈이 펑펑 와서 예쁘게 쌓여서 다들 신났었다!! 겨울 하늘이 진짜 예뻤다. 오랜만에 보는 뮤지컬 전에 정말정말 맛있는게 먹고 싶어서 찾다가 <라뚜셩트>라는 디저트 집을 찾았다. 처음가보는 골목 골목 안쪽에 있었는데 찾아가는 길마저 감성 터짐(혼자) ㅋㅋ̤̫ㅋ̤̮ㅋ̤̻ 사실 너무 맛있어보였다고... 저녁 늦게 가서 웬만한 디저트들이 많이 나간 상태였는데 딸기케이크! 가 먹고 싶었으나 새로운 시도가 하고 싶어서 '비비피앙'이라는 첨보는 디저트를 시켜보았당. 그거랑 아인슈페너 시켰는데 진짜 예뻤다.... 그리고 진짜 맛이 환상적이었다. 처음 먹어보는 거였는데 너무 맛있어서 눈물났다(배고파서 더그랬을지도) 예쁘게 생겼더 정체가 무엇인지 상상하지 못했었는데 위층은 몰캉몰캉 푸딩 같은 재질, 아래는 화이트초콜릿 겉면에 상콤하게 잡아주는
안전교육 안전관리실무 정답 [7점]1. 연구실 책임자의 권한 및 책임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연구실 내에서 이루어지는 교육 및 연구개발활동의 안전에 대한 책임이 있다. 2. 연구실안전법에 따라서 연구실 책임자의 지정의무와 보고의무가 있다. 3. 안전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연구실 안전관리담당자를 지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4. 연구실 책임자를 지정하지 아니한 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정답 2 학습자님 답 2 [8점]2. 고위험 연구실 연구활동 종사자의 정기 교육훈련 시간으로 알맞은 것은? 1. 반기별 3시간 이상 2. 8시간 이상 3. 2시간 이상 4. 반기별 6시간 이상 정답 4 학습자님 답 4 [7점]3. 사전유해인자위험분석 보고서 작성 절차 순서로 알맞은 것은? 1. R&D Safety Analysis-준비-연구실 안전형황 작성-유해인자 위험분석-보고서 관리대장 작성 2. 보고서 관리대장 작성-준비-연구실 안전형황 작성-
안전교육 안전의식 (2시간) 답 [7점]1. 연구실안전법의 목적이 아닌 것은? 1. 연구활동종사자의 건강과 생명보호 2. 연구실 안전환경에 대한 국가적 관리 3.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을 통한 연구개발활동 활성화 4.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안전확보 정답 2 학습자님 답 2 [7점]2. 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의 대리자로 선임될 수 없는 사람은? 1. 연구실안전환경관리자의 팀원 2. 안전관리분야의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사람 3. 도시가스사업법 제29조에 따른 안전관리자 4. 연구실 안전관리 업무에 1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정답 1 학습자님 답 1 [7점]3. 연구실 안전환경 상태 등급에서 연구실 안전환경 또는 연구시설에 결함이 심하게 발견하여 사용에 제한을 가해야 하는 상태는 몇 등급인가? 1. 1등급 2. 2등급 3. 3등급 4. 4등급 정답 4 학습자님 답 4 [7점]4. 다음 중 연구실안전관리사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1. 2020년 1월 신설되어 2022년 1월에 시행예정
KBO 40주년 기념으로 성수동의 카페 포제에서 "Sliding To Your Life" 제목으로 팝업 스토어가 열렸다! 출국 전에 얼마 안 남았지만 굿즈 리스트에 스티커와 러기지 택이 있어서 받아서 캐리어 꾸밀라고, 사진도 찍을 겸 서영이 인사도 할 겸 다녀왔다. KBO 40주년 기념 POP-UP STORE "Sliding To Your Life" 2022.06.30-7.10 성수역 3번 출구 <카페 포제> 카페 포제 외부에도 유리에 예쁘게 꾸며두었다. 감각적이고 잘 만들었다.... 40주년이라고 이거저거 마이 해줘서 좋다. 내부로 들어가면 지하 포토존과 전시홀로 가장 먼저 안내를 해준다. 계단을 내려가자마자 보이는 10개 구단 로고와 덕아웃 컨셉의 포토존이다. 사진 찍기 딱이다. (그러니 유니폼을 챙겨간다면 더더욱 좋다. 실제로 입고 계신 분들도 많았다.) 혼자 수도권팀 네 개가 센터 점령이라면서 쫑알쫑알 거렸다.ㅎㅡㅎ 삼성의 승리를 기원하며 aka.태군사마 (그러나 오늘 경기는
<개미1 줄거리 정리> 한 천재 곤충학자인 에드몽은 어릴 적 집이나 집 주변에 자신만의 소굴을 만드는 것을 즐겼다. 그러나 그 일과 관련되어 가족과 사이가 멀어진 후 곤충, 특별히 개미를 연구하는 일에 빠진다. 하지만 그는 아프리카에 개미를 연구하러 갔다가 말벌들에게 쏘여 죽은 채로 발견된다. 그가 살던 집은 그의 조카인 조나탕에게 상속되고 그의 가족은 그 집으로 이사를 간다. 에드몽이 조나탕에게 남긴 편지에 적힌 유일한 말은 지하실로 내려가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조나탕은 그의 말대로 지하실의 문을 잠그고 내려가지 않으려 한다. 그러나 며칠 뒤 애완견 우아르자자트가 지하실로 내려가 실종되고 조나탕은 지하실로 개를 찾으러 내려간다. 며칠 뒤 피로 범벅인 개의 시체를 들고 올라온 그는 다시 필수품들을 챙겨 지하실로 사라진다. 오래도록 남편이 돌아오지 않자 지친 그의 아내 뤼시도 지하실로 내려가 돌아오지 않는다. 혼자 남겨진 아들 니콜라는 초췌해진 모습으로 경찰에 신고를 한다. 하
안전교육 귀찮으니까요...^.^ 매학기 해야하는 안전교육... 해야지 성적 열람이 가능하다. 정답률 80% 이상이면 이수 완료. [5점]1. 화학물질에 대한 유해위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이다. 1. O 2. X 정답 1 학습자님 답 1 [7점]2. 다음 용어 중 물질이 불이 붙는 최저 온도를 의미하는 용어는 어느 것인가? 1. 연소점 2. 인화점 3. 폭발한계 4. 최소발화에너지 정답 2 학습자님 답 2 [7점]3. 다음 중 시약 보관을 하기 위한 연구실 안전장비는 어느 것인가? 1. 시약장 2. 흄후드 3. 클린벤치 4. 오븐 정답 1 학습자님 답 1 [7점]4. 다음중 유기산이 아닌 것은? 1. 아세트산 2. 개미산 3. 낙산 4. 황산 정답 4 학습자님 답 4 [7점]5. 화학물질 취급 부주의에 의한 폭발 사고의 간접원인이 아닌 것은? 1. 물질안전보건자료 미숙지 2. 개인보호구 미착용 3. 마찰 충격에 의한 폭발 4. 안전교육 미흡 정답 3 학
기다리던 송마이노 매니악 콘서트를 다녀왔다! 위너 멤버들 첫 개인 콘서트~ 오프콘서트...일년도 더 돼서 꿈만 같았다 ㅠㅠ 올림픽홀은 분신이후로 처음 왔는데 역시 어천. 시야 넘 좋았다. 응원봉 살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샀다. 소리도 못지르는 데 흔들게 필요했음. 이렇게 사람이 바글바글한 공연장........ 꿈만 같네요 자리는 2층 E2구역 6열 무대는 사이드미가 낭낭했지만 그래도 먼 2층 보다는 훨 가까웠음. 근데 시발점 같이 무대 깊게 쓴 무대들은 등장이 잘 안보였다. 그리고 돌출이 없는 경우 B2 , D2는 정말 멀기 때문에.... 플로어나 더 좋은 자리를 가면 좋겠지만. 그래도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그래도 어천 올림픽홀에서도 멀다. 무대 보기엔 뭐~ 굿! 근데 여기 앉아서 YG 연습생들이랑 되게 가까이 있었습니다... 아무도 말 안해줬지만 태만 봐도 다들 연예인이야... 빛이났다. 전체적으로 공연장이 워낙 작아서 사실 자리만 있으면 만족. 플로어가 좌석이라 응원봉이
요즘 올림픽홀에서 콘서트가 많이 열리는 기분이다. 온갖 콘서트 다 가는 내가 나중에 보기 좋으라고 코로롱 이전 것까지 모아놓는 시야 후기. 이번에 트레저콘(이건 시험 때문에 못갈듯ㅠㅠ)도 위너콘도 다 올홀이니까!!! 나는 똥손이라 2층을 많이 갔는데 ㅋㅋㅋ 역시 올홀은 어딜가든 시야가 좋은게 맞는 듯. 얼굴이 멀었을 뿐이지 한번도 시야에 불만족하고 나온 적이 없다. 물론 앞이면 앞일 수록 좋은 건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확실한 건 돌출이 있느냐 없느냐 의 여부가 크게 좌우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2층의 경우 돌출 하나만 있어도.... C구역도 그렇고.... 돌출 하나만 있어도 시야가 미친듯이 가까워짐..... 없다면 무대랑 멀어질수록 확실히 먼감은 있지만... 그래도 무대가 잘 보이면 됐지. 라는 파이기에. 그치만 무대 구경이랑 오빠언니들 얼굴 구경이랑은 차이가 있으니까ㅠ 그래서~ 시야 사진 + 들은 후기~ 좌석표는 이번 윤하 앵콜 콘서트 기준인데 보통 이렇게 생겼다. 플로어 Fl
오늘<퀴담 : 태양의 서커스 > 를 보고 왔다 티!켓! 티켓이 마침 1+1 행사를 햇는데 우리 가족 3명에 한자리 옆자리는 비워놓았다. 기둥이나 사람들에 가려 보이지 않을때 자리 이동하기에는 좋았지만 (외화를 벌어준다는 생각!!!) 겉에 저렇게 전용 천막을 쳐놓았당! 옆에 경기장이 있어 장소가 좀 헷갈리지만 위에 천막에서 한다! 안에 천막에 들어가면 눈길을 끄는 파란 우산이 신기하게 걸려 있다. 옆에 모니터에서도 태양의 서커스 시리즈들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계속 보여준다. 천막 내부는 대략 이렇게 생겼다. 모르고 들어가면 그냥 건물인 줄 알듯한 모양새다. S석이고 옆쪽이라 그렇게 좋은 자리는 아니였지만 공연장이 크지 않은 관계로 자리도 괜찮았고 잘 보였다! [줄거리] 부모님의 무관심 속에 자라는 아이가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이야기이다. 상상은 문을 열고 들어온 포스터의 주인공이 소녀에게 왔다가 모자를 떨어뜨리고 가는 것에서 시작된다. 소녀는 여러 상상을 하고 이 상상 속에서 흔히 생각
지난 달에는 무슨 걱정을 했었지? 작년에는? 그것 봐라. 기억조차 못하고 있잖니. 그러니까 오늘 네가 걱정하고 있는 것도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닌거야. 잊어버려. 내일을 향해 사는 거야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먄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루쉰, <고향> 중에서
힘나는 글귀 #5 배또디 2016. 4. 7. 19:1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장애물 때문에 반드시 멈출 필요는 없어요 벽에 부딪힌다면 돌아서서 포기하지 말아요 어떻게 벽에 오를지 뚫고 갈 수 있을지 돌아갈수는 없는지 생각해봐요 -마이클 조던
'비상'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비행기가 이륙하는 순간 전체 연료의 반 이상이 소모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비상을 위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죠. 비상은 위기의 순간이지만 그 순간을 거치지 않고는 하늘을 날 수 없습니다. 그만큼 철저한 준비와 에너지의 축적이 필요하죠. 비상은 준비된 자의 몫입니다
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만의 역사를 갖게 된다. 그리고 인생을 통찰할 수 있는 지혜를 얻는 길로 들어선다.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사람만이 물결의 세기를 알 수 있다. -쇼펜하우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승부는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의 싸움이다. 진정한 비교의 대상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 두 얼굴의 '나' 사이에 있다.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나'가 발전한 사람은 진정 아름다운 승리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우리가 과거의 어떠한 시대보다도 더 충분히 즐기는 시의 한 양상이 있다. 그것은 음악이다. 음악은 모든 예술 중에서 가장 젊은 예술이며, 또한 모든 예술 중에서 그 자체를 가장 쉽게 상징의 속박에서 해방시킨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패배 여부가 아니다. 당신은 쓰러질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다시 일어날 준비가 되어 있고, 다시 일어나서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위해 싸울 각오가 되어 있느냐는 것이다. -댄 퀘일
이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은 희망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옥수수가 자라서 수확할 것이라는 희망이 없으면 농부는 씨앗을 뿌리지 않을 것이다. -마틴 루터
하늘에 있다고 별은 아니다.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여 멀리까지 존재의 위치를 알려 준다면 그 자체가 별이다. 사람 그 자체가 별이 될 수도 있고, 농가의 희미한 호롱불도 별이 될 수 있다. 어둠 속에 헤메는 존재들에게 길잡이가 되면 그것이 별이며 그것이 꿈이다.
내 어머니는 성취와 성공의 차이를 분명히 하셨다. 어머니는 말씀하셨다. 성취란 네가 열심히 공부하고 일했으며 네가 가진 최선을 다했다는 인식이다. 성공은 남들에게 추앙받는 것이며, 이것이 멋진 일이긴 하나 그렇게 중요하거나 만족을 주는 것은 아니다. 항상 성취를 목적으로 삼고 성공에 대해선 잊어라. -헬렌 헤이스
사람의 철학을 말로 표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그것은 그 사람의 선택으로 나타난다. 자신의 삶과 자신을 만드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그 과정은 우리가 죽을 때까지 계속된다. 그리고 우리가 한 선택은 궁극적으로 우리 자신의 책임이다. -엘리너 루스벨트
시련이란 우아하고 현명한 의사가 처방해 주는 약이다. 의사는 경우에 따라 약의 용량과 빈도를 조절한다. 우리는 그의 능력을 믿고 처방에 감사해야 한다. -아이작 뉴턴
좋은 일이 일어나는 데에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나쁜 일에 빠져드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거기에서 벗어나는 데에는 상당한 인내가 필요하다. 좋은 것일수록 그것을 얻는 데에는 긴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것은 널 강하게 하기 위해서야. 바람이 불지 않았다면 넌 뿌리가 약해 어쩌면 금방 쓰러지고 말았을지 몰라. 그런데 바람이 강하게 자꾸 불어 오니까 넌 쓰러지지 않으려고 깊게깊게 뿌리를 내린거야. 그게 다 바람이 위해서 한 일이야.
두려움과 용기는 서로를 죽이지 않는다. 용기가 커진다고 두려움이 없어지지 않는다. 두려움이 커진다고 해서 용기가 식는 것도 아니다. 가장 큰 용기는, 항상 가장 큰 두려움에서 나온다. -김병수, [당신이라는 안정제] 중
안전교육 안전관리기본 퀴즈 정답...... 귀찮으니까 [7점]1. 연구실 안전수칙 지키는 것을 "아차"하고 깜박하여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고를 '아차사고'라고 한다. 1. O 2. X 정답 2 학습자님 답 2 [7점]2. 저위험군 연구실 안전수칙(일반 안전수직)으로 올바르지 않은 것은? 1. 연구실 정리정돈이 잘 되도록 한다. 2. 저위험연구실이더라도 연구실 내 화기취급 및 흡연을 금지한다. 3. 심리적, 신체적 부적격 상태에서의 작업은 최대한 빨리 마치도록 한다. 4. 복장은 단정하고 보호구를 정확하게 착용한다. 정답 3 학습자님 답 3 [7점]3. 수공구의 올바른 사용법으로 아닌것은? 1. 작업의 특성과 용도에 맞는 수공구를 사용한다. 2. 손잡이는 두께, 길이, 모양 등이 다루기 쉬워야 한다. 3. 수공구를 사용하기 전에 기름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이상 유무 확인한 후 사용한다. 4. 작업공간은 내가 필요한 만큼 임의적으로 사용한다. 정답 4 학습자님 답 4 [5점]4. 저위험
매학기 해야하는 안전교육... 해야지 성적 열람이 가능하다. 정답률 80% 이상이면 이수 완료. [5점]1. 가스상 물질은 증기와 가스로 구분할 수 있다. 다음 중 증기의 형태로 연구활동종사자에게 노출될 수 있는 것은? 1. 포름알데히드 2. 수은 3. 이산화질소 4. 일산화탄소 정답2학습자님 답2 [5점]2. 유해성(Hazard)과 위해성(Risk)의 개념을 가장 잘 설명한 것은? 1. 위해성(Risk) = 유해성(Hazard) × 노출도(Exposure) 2. 유해성(Hazard) = 위해성(Risk) × 노출도(Exposure) 3. 유해성(Hazard) = 위해성(Risk) 4. 노출도(Exposure) = 유해성(Hazard) × 위해성(Risk) 정답1학습자님 답1 [7점]3. 다음에 제시된 보기들 중 건강한 연구환경 만들기의 측면에서 올바르지 않은 개념은? 1. 유해인자를 가진 연구실 의 작업환경관리를 위하여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유해인자의 발생원을 없애는 것이다. 2.
친구가 스토리 올린게 너무 맛있어보여서 나도 가봤다!!! 닭발 러버는 이런데가 넘 죠습니다 토요일 다섯시반에도 사람이 바글바글했던 곳. 계속 따땃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with 띠미 21113 힙지로 닭발•족발 <화육계> 매일 11:00-22:00 점심 브레이크 13:30-16:00 을지로역 도보 2분, 충무로역 10분 역시 힙지로에는 먹을 것이 많다.... 뭐먹을까 한참 고민했다. 둘다 티켓팅을 망해서 콘서튼지 팬미팅인지 자리가 없었기 때문에^^ 망한 자들의 모임 토요일 다섯시 반에 갔는데도 사람이 일층에는 이미 꽉차있었다. 확실히 유명한 데인듯. 8시 경 나올때에는 대기줄도 있었다.ᐟ .ᐟ 그래도 2층까지 자리가 넓게 있다. 가격이 쪼메 비싼 을지로 답게 그렇게 싸지는 않다. 닭발 1인분이 13500원, 기본 주문은 2인 부터다. 우리는 그래서 세트 B 메뉴로 닭발, 계란말이, 날치알 주먹밥 나오는 걸로 먹었음! 메뉴는 이러함. (쏘주가 5000원이에요. 맥주는 더 비쌈)
오랜만에 신용산역 맛집 찾아왔다! 오래전부터 간보고 있었던 곳인데 연어, 참치, 광어 회덮밥ㅠㅠㅠ 맛있는. 고퀄리티 회덮밥 맛집!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이 많을 수 있다. 웨이팅도 리를빗. 점심하고 저녁이 메뉴와 가격이 다르다! 재방문의사 있음있음! 211117 with 띠미 <일식 숙성회덮밥> 신용산역 1번 출구 도보 3분 월화수목금 점심 11:20 - 14:00 저녁 17:30 - 22:00 Break time 14:00~17:30 용리단길에 있다! 역이랑도 아주 가까워서 좋다. 직장인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2인 아니면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바(?) 자리도 있고 4인 테이블도 많다. 그치만 가게 자체가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것! 그리고 1시 경에 후식 재료가 떨어져서 점심 손님은 거의 마감한 것 같았으니 참고하시길! 메뉴는 점심이랑 저녁이랑 다르다. 가격도 저녁이 더 비싸다. 가볍게 덮밥/사시미와 술 약간 그런 느낌~ 싸지는 않은데 뭐 회덮밥이 뭐 이렇지 뭐. 그만큼 맛있으니까.
비가와서 약간 우중충~ 한 날이었다. 티라미수 원래 안좋아하는데 청포도 올라간 녹차 티라미수. 진짜 너무 맛있어서 또먹고 싶다. 계절에 따라 딸기도 나온다고 하는데 정말 기대가 된다. 역시 주민 쭈니 추천 카페 아주아주 성공! with 쭈니 <카페 뮬라> 가로수길 11:50-20:00 티라미수 맛집 입구는 골목에서 안쪽으로 길게 있는데 비가 와서 우중충 했던 거만 아니면 더 예뻤을 것. 내부에 식물로 인테리어를 되게 잘해놨다. 완전 내취향 ㅋㅋㅋㅋ 2층에 테라스 루프탑도 있다. 야외 테라스도 있다. 비가 와서 정리 되어 있긴 했는데 날 좋으면 나가 있어도 좋을 것 같다. 티라미수! 고민하다가 녹차 대왕 티라미수를 시켰다 . 클래식은 9000원, 녹차 티라미수는 10000원 이라서 싸진 않은데 그래도 진짜 맛있었따. 겨울에는 딸기 티라미수도 나온다고 하는데 그게 정말 맛있다고 들어서 .... 그때도 먹어보러 와야겠다. 진짜 녹차 티라미수 존맛! 위에 청포도랑도 새콤하니 잘 어울리는 의
언제봐도 멋있는 아모레퍼시픽 빌딩! 카페도 음료도 유명한 이니스프리 카페 와보고 싶었는데 노트북 들고 즉흥 방문했다. 리뉴얼 된 지 한참 됐는데 이후로 처음 와본다....ㅎㅎ <이니스프리 그린카페> 신용산역 2번 출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2층 평일 8:00-18:30 주문대도 길고 예쁘다.... 이니스프리 그린 컨셉 답게 초록초록하게 식물이 되게 많다. 주문하기 약간 민망한 이름들의 음료가... 많다ㅋㅋ 진저의 진심, 기관지 소방차(찐일거 같다), 달콤한 사과꾼 등등.... 제주에서 팔거 같은 감귤 아이스크림 디저트도 있다! 지인짜 고민하다가 나는 '피로야 사과해' 이거 먹었다. 한라봉, 당근 파운드 케잌도 있다. ㅠㅠㅠ 노.......
분위기 좋고 커피 맛있는 카페 발견! 카공하려고 류를 만났는뎅 용리단길에 마땅한 카페 찾다가 커피품격! 함 와봤다. 날이 너무 좋았는데, 채광도 잘들어오고 기분 좋은 방문이었다. 210923 with Ryu <커피품격> 핸드드립 전문카페 삼각지역 도보 4분 평일 10:30-21:30 토요일 11:30-18:00 일요일 휴무 골목에 외관도 이쁘겡 자리잡고 있다. 접시랑 드립 용품들이 아기자기하다. 원두도 직접 볼 수 있음! 케냐 예가체프 등등 다양하게 원두도 판매하고 있으니 살곳 없음 사도 좋을거 같다. 과테말라 콜롬비아도 있다. 핸드드립 위주의 카페이고 간단한 타르트 브라우니 스콘도 있다. 드립커피 치고 가격이 저렴한 편. 품격 드립 품격 라떼.......
쭈니랑 오랜만에 가로수길에 와서 다이칸야마키친 먹었다!!! 가격도 금로수길 답지 않게 싸고, 근데 맛있었음. 연어로 유명해서 자주 봤었는데 첨으로 먹어봤다 가로수길 <다이칸야마 키친> 신사역, 압구정역 평일 11:30-21:30 브레이크 15:00-17:00 주말 12:00-21:30 비오는날 예쁜 빨간색 가게~ 골목 안쪽으로 살짝 들어가면 위치한다. 메뉴판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당 아무래도 연어, 사케동이 주력인 곳이도 유명해서 연어와 새우 초밥 덮밥 갖가지 종류가 가장 다양하고 많았다. 연어가 젤 유명하긴 해도 계절로 소바도 있고 덮밥류도 잇고 나베류도 있고 다양하다. 나는 어제 연어를.... 미친듯이 먹기도 했고 해서 오늘은 왠지 #.......
앨리스 달튼 브라운 전시 ....!! 색감도 정말 예쁘고 그림이 너무 좋아서 가려고 벼르고 있었던 전시다. 근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전시장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다.! 얼리버드로 50퍼센트 할인할 때 예약을 해두었었는데..... 미루고 미루고 안가다가 추석연휴에 다녀왔다.! 공휴일도 사진 못찍는지 모르고 다녀왔는데... 전시장 내부 촬영 금지에 발목을 많이 잡혔다. 다들 평일에 가시길. 사진촬영, 예약, 오디오 도슨트에 대하여. 매우 늦은 후기 포스팅합니당~ 210913 with 윤서 <앨리스 달튼 브라운 전시> 마이아트뮤지엄 (삼성역) 매일 10:00-20:00 입장마감 19:00 삼성역 내려서 쭉 걷다보면 지하에 있다~ 예매처별로 할인율이 다.......
원래는 다른거 먹으려고 하다가 성신에만 있는 밥 먹자! 해서 들어갔던 윤휘 식당! 즉흥적으로 들어갔던 것 치고 정말정말 맛있고 행복한 저녁 식사였다. 메인 뿐만 아니라 같이 나오는 반찬들도 넘넘 좋아서 정말 다시 먹고 싶은 곳이다. 대기가 살짝 있기는 했는데 가게 크기에 비해서 회전이 아주 느리지는 않아서 먹기가 좋은듯. with 지횬 윤휘식당 성신여대입구역 1번출구 매일 11:30-21:30 매일 15:30-17:30 브레이크 저녁 라스트 오더 20:45 골목 초입에 위치한 윤휘식당! 곽죵이 사진도 친.히 찍어주심 (블로그 쓴다 하니까) 내가 사랑하는 일본 가정식 메뉴들이 촤라란~~~ 가격이 만원 초반대로 아주 싸진 않지만 고기고... 세트로 반.......
항상 믿고 가는 키이스케이프.... 강남점을 드!디!어! 졸업했다. 인테리어랑 스토리가 그냥 다 상타치다. (사실 한달 전인데 블로그 올리는 게 밀림) 아무튼 지각생 리뷰... 하겠습니다. 탈출 with 구 #강남방탈출 #방탈출추천 #키이스케이프 강남점은 테마 세개임! #살랑살랑연구소, #월야애담, #그카지말라캤자나ㅋ 사실 이 두 테마는 완전 감성에 스토리 웰메이드로다가 아주 만족스러웠다. (얘네도 언젠가는 리뷰 쓰겠지...?) 아무튼! 그카지말라캤자나 정말 주변인 할만한 사람은 다 하고 나랑 구은이만 남아서 둘이 졸업하러 갔다. 포스터만 봐도 병맛인데 무슨 내용일지 차암 궁금했었다. 평가 우선 장치! 키이스케잎하면 또 장치 알아주.......
색감이 너무 예뻐서 찜해뒀던 댕로 디저트카페 메리그린. 역시나 넘 예쁘고 귀여웠다. 작지만 예쁘고 맛있고 케이크류도 같이 판다. 오랜만에 밀린 포스팅~ 210826 with 띠미 카페 <메리 그린> 혜화역 4번출구 12:00-21:00 화요일 휴무 진짜 어디선가 보고 넘 예뻐서 꼭 가야지! 하고 찜꽁해뒀던 곳이다. 혜화역에서 성균관대로 가는 그 언저리에 있다. 뮤덕은 자주 올 일이 없는 이쪽... 투어할거다!!! 메리그린은 2층에 있다. 포스터가 예쁨. 마음에 들었다. 카페 내부는 굉장히 작다. 한 테이블 4개, 창가 자리 4석? 정도가 다인 공간이다. 사람도 어떻게 다들 알고 왔는지 꽤 많았당~ (역시 예쁘니까) 메리 라떼가 굉장히 귀여운걸 봤.......
4성급 호텔로 작년에 지어져서 완전 깔끔하고 티비도 크고, 위치도 좋아서 근처에 먹을게 많고, 무엇보다 가격이 아주 비싸지 않아서 부담할 만했다. 호캉스하러 재방문하고 싶다. 온라인 팬미팅, 콘서트를 보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게 TV 사이즈였다. 우리는 세시간 동안 가격대가 부담가능한 수준의 티비가 큰 호텔을 찾아 헤맸고 결국 찾아낸 곳이 포포인츠 바이 쉐라돈 명동이었다. 꼭 팬미팅을 보기 위함이 아니라 조식, 칵테일 바,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서도 굉장히 적합한 곳이었다. 전에 친구들이랑 스위트를 예약한 후에 아쉽게 코로나 2인 제한으로 인해 방문하지 못하고 취소하기도 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우연히 다시 예약하게 되었다.......
애드거 앨런 포우는 고아가 되어 방랑생활을 했지만 단편소설의 모범을 이룩한 천재 작가이다. 그는 1809년 1월 19일 미국의 메사추세츠 주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그는 일찍 부모님을 잃고 양부모와 함께 살게 된다. 그는 사촌동생 버지니아와 결혼하지만 곧 그녀는 세상을 떠난다. 2년 뒤 포우는 병원에 옮겨져 숨을 거두고 만다. 그의 작품 속에는 기이한 공포와 인간적인 슬픔이 공존하고 있다. 포우의 작품에는 <병 속에 담긴 편지>, <베레니스>, <그림자>, <검은 고양이>, <갈가마귀> 등이 있다. 포우의 수많은 작품 중 <검은 고양이>는 그의 대표적인 공포소설이다. 주인공 '나'는 예전부터.......
줄서서 먹는 심학산 도토리 국수! 전, 도토리묵, 도토리수제비, 그리고 가장 메인인 국수까지 빠짐없이 다 맛있는 곳이다. 오늘은 꽤 오래 기다려서 먹었다. 파주에 갈 일이 많았던 때에는 곳곳에 맛있는 거 먹으러 다녔었다. 그중에서도 유난히 맛있었던 곳인데 오늘 또 운좋게 가게 되었다. 그리고.. 30분 쯤 웨이팅 한거 같은데 역시나 또 맛있었음. 210828 <심학산 도토리국수> 평일 15:20 - 16:00 브레이크 (계절별 시간변동) 매일 10:30 - 19:30 /오후7시30분 주문마감/ 8시30분 영업종료/공휴일은 저녁7시전까지 오셔야됨.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도착한 건 저녁 6시 쯤으로 완전 저녁 식사 시간대였다. 주말이기도 하고 해서 여태껏.......
하유 잼프 따라서 요즘 유행하는 랜덤 다이버시티에 다녀왔습니당! 뇌파를 분석해서 그걸 색으로 만드는! 아무래도 덕후들 사이에서 최애 사진 보고 추출하는 걸로 핫한 랜덤 다이버시티! 전시 많이 다니는 사람으로서 객관적으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T 비중 높은 이과생의 기대보다는 조큼 실망스러운 후기... 다녀온 지는 꽤 됐지만 포스팅을 늦게하는 게으른 나. 210814 with 류 <랜덤 다이버시티> 2021.08.01.(일) ~ 2021.10.03.(일) 송원아트센터 예약 후 방문 예약 방법 및 가격 코로나도 있고, 실험을 차례로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약을 해야된다. 예약 링크는 맨 아랫쪽에 첨부해 두었습니당.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진행되.......
혼자 시간이 남아 들렀던 카페 더닝! 입구는 좁지만 2층에 공간이 꽤 넓고 센스있게 잘 꾸며놓으셨고 특히나 조명이 이쁘고 커피가 맛있다! 사장님도 어엄청 친절하셔서 재방문하고 싶은 귀여운 카페. 케이크, 구움과자도 모두모두 먹어보고 싶다. <카페 Dawning> 신용산역 1번출구 수제 케이크 인스타 @dawnin9_ 카페 더닝 입구는 큰길에 조그마한 길로 들어가면 된다. 찾기 쉽지는 않지만 요 주황색 조그마한 간판을 찾는다면..! 옆에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다. 입구부터 귀여운 느낌이다. 여기 밤에 조명 켜져도 진짜 예쁠 것 같다. 근처 체인점 갈게 아니라 이런 데를 와야된다...... 조명하고 소품들, 식물들이 이쁘다. 계산, 주문은 1.......
나의 제2의 집 망원동.... 우리 동네만큼 잘 아는거 같다. #망리단길 오오랜만에 갬성 즐기러 다녀왔다. 여기저기 소품샵이 참많았지만 일욜이라 그런가 골목골목 있는 데들은 닫은데도 많았다ㅜㅜ 그래도 큰 데들은 열었음! 빈손으로 신나게 아이쇼핑하다옴. with 일찐징니 #망원동 #소품샵 투어 대체적으로 망원동은 일요일은 닫은 곳도 꽤 잇음. 월요일 휴무는 매우 많음. 소품샵을 네이버지도에서 검색할 때에는 [소품샵] 이라고 치는 것보다는 [문구/팬시]로 검색하는 것이 더 잘뜬다. 그치만 길가다가 발견하면 들어가는 재미가 있으니~ 뭐 알아서~ 완전 내 취향 인도네시아 소품샵 : 브라와 점심 먹고 카페로 걸어가다가 눈길을 사로 잡은.......
호호 망원동 지나다니면서 계속 가보고 싶었던 이이알티 드디어 갔다~~ 깔끔하고 감성있고 조용히 대화하기에 너무 좋은 카페였다. with 맨날 망원에서 만나는 이징 카페 이이알티 eert 망원 망원역 2번 출구 월요일 휴무 12:30-21:30 바깥부터가 참 예쁘게 되어있다. 망원을 거닐던 사람이라면 예쁜 찻집이 유리창으로 보이니 눈길이 갈 수 밖에...! 점심은 여기! 내부 테이블은 이렇게 생김. 앞에서 바리스타들이 커피를 내리거나, 찻물 데우는 걸 볼 수 있고. 조용하고 깔끔하다. 자리는 2층에도 마련되어 있다. 주로 드립커피, 홍차 녹차 호지차 등의 차가 주 메뉴다. 연잎 빙수도 많이들 먹더라... 날씨가 비오고 우중충하여 나는 화과자 세.......
인스타에서 유명한 하와이안 식당인,, 꼭 가보고 싶었던 #훌라훌라 드디어 갔다! 색감이 우선 예쁘고 음식도 맛있어서 뚝딱해부렀다!! 새우, 아보카도, 연어, 샐러드를 모두 다 사랑하는 나에게는 최적의 식당이었다. with 이징니 11:00-21:00 평일 브레이크 15:00-17:00 주말 브레이크 없음 월요일 휴무(인스타 참고) 골목을 돌아가면~ 작은 안내판 등장~ 안쪽에 있어서 찾기 야악간 어려움. 망원동 끝자락에 잇어서 한번도 가보지는 못했던 골목이었는데, 망원 탐방 지대로 했다. 내부는 넓지 않다. 테이블 4~5개 정도가 전부인 자그마한 식당이다. 그치만 핑크색 타일이 인상적이고 예쁘당. 식탁도 타일로 되어 있어서 재밌었다. 애견 동반이.......
강남에서 계속 가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무월이다! 기대보다 더 좋았다. 과일 막걸리가 종류가 많기도하고 안주도 맛이 있어서 앞으로도 종종 갈거 같다. 전날 미리 네이버로 예약하고 갔더니 2층에 독립된 자리를 줘서 코시국에 적합했다. with 구 <무월> 매일 11:30-22:00 신논현역 4번 출구 예약 가능 꺗호 드디어드디어 가보는 무월~~ 네이버 사진으로 봤을 때 너무 맛있어보이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막걸리 집이라서 기대 만발이었다. 무월 입구~~~ 두근두근 1층은 이렇다. 사람은 많지 않았는데 원래는 어마무시하게 많아서 정신 없다고 한다. 2층은 테라스 석도 있고. 주로 예약하면 2층으로 올려주는 거 같다. 말린 꽃들이랑 인.......
성수동에 위치한 흑백 컨셉으로 나의 눈도장을 찍었던 칸토,,,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었는디 이뤘음! 무채색으로 된 감각적 공간, 인스타용 감성 찍기 최고 인 곳이다. 공교롭게도 세으니랑 나랑도 다 무채색 복장이었다~ 카페 KANTO 칸토 성수역 4번출구 매일 11:00-21:00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네이버 지도 켜고 찾는데 지나쳤었다ㅋㅋㅋ 골목 안쪽에 있으니까 요거 보고 찾아가깅 지하로 내려가면 블랙앤 화이트 깔끔한 인테리어 등!장! 가격은 착하지 않다. 5천원 넘는 커피와 6천원~7천원의 블랙 메뉴가 따로 존재한다. 블랙 메뉴는 베리 종류의 블랙에이드, 플랫블랙, 블랙크림 이 세가지다. 쿠키랑 파운드도 다 까만색임ㅋㅋ 파운드.......
제주 탐사를 끝마칠 시간~~ 2시 비행기라 그 전에 근처에서 밥을 먹고 타려고 했당. 공항에는 미소야랑 롯데리아 밖에 없음... 사람도 진짜 많음. 가려고 추천 받았던 데들이 다 줄 서서 차차선책으루 근처 보말칼국수 집 방문~ 제주공항 차로10분 (택시비 4천원 버스로도 십분 대에 가능 제주 공항에서 밥먹는건... 아닌거 같다. 특히 코시국에 사람도 바글바글하고... 맛은 모르겠지만 15000원짜리 돈까스는... 좀 그렇다. 대충 뭐... 밖은 이렇게 안은 이렇게 생겼다. #몬베베가_추천하는_맛집 ㅋㅋㅋㅋㅋ 몬엑이 다녀갔나보다. 보말 칼국수 나왓다! 보말은 조개류... 보말도 위에 잘 얹어져 나온다. 나는 정말 좋아하는뎅 배고팠는지 쑥.......
#성산일출봉 바로 앞 해변에서 탐사하다가,,, 완전 태양 작렬이라 그대로 익어버렸다. 더워서 근처 카페 찾다가 #어니스트밀크 들어갔는데 아이스크림 맛있었다. 좀 살거 같았다,,, 보니까 제주도 목장에서 직접 생산한 우유로 만든 거라고 한당. 유제품을 베리베리 사랑하는 나로서는... 좋았다. 210806 with 두루달 어니스트 밀크 성산점 성산일출봉 도보 14분 12:00-19:00 수요일 휴무 아 진짜로 태양 너무 뜨거웠는뎅 약간 꺾일 때 즈음에 피신갔다. 내부 자리 꽤 넓음. 좌석 개수가 많지는 않음. 소프트 아이스크림 올라간 쉐이크 판당. 우리는 다 그거 먹었다. 근데 청귤 요거트도 먹고 싶었고 그릭 요거트볼도 먹고 싶었고.... 네네 뭐 저.......
친구 기다리다가 시간이 애매해서 우연히 들르게 된 카페 #어셈블리 ! 메뉴에 뜨는 커피들이 아주 맛있어 보이길래 커피 안땡기는데도 커피 먹을라고 가게 된,,,, 새로운 카페였다. 근데 조용하고 분위기가 공부하기에 좋아보여서 우연히 좋은 장소 발견~! 210811 나홀로 어셈블리 성신여대입구역 4번출구 매일 11:00-20:00 골목 사이에 들어가다보면 있는데, 호오 여긴가~ 싶었다. 바버샵 바로 옆에 있는데 신기하게 카페 내부에서도 창문이 뚫려있다 ㅋㅋㅋ 커피 전문점이라 그런지 원두도 종류가 여러가지고 커피도 종류가 다양하다. 가장 흥미로웠던 거는 비건 라떼인데 아숩게도 저녁 먹기 바로 전이라 라뗴는 못먹었다ㅠㅠ 다시 갈일 있으.......
안암동에 몇없는.. 감성적인 예쁜 식당... 어흥식당 가는 길에 새로 생긴 이탈리안 식당이 바로 효이당이다!! 지나갈 때 예쁘길래 궁금해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가격도 적당하고 바뱍 or 데이트 하기에 적당하게 괜찮은 곳인 것 같다. 210811 연구팸이랑 같이 다녀왔다. 효이당 안암역 2번 출구 평일 11:30-21:00 주말 12:00-20:00 일요일 휴무 토요일 2,4주 휴무 내부가 넓지는 않다. 2인 자리 3개, 4인 자리 두개 있다. 아무래도 바뱍 하기에 매우 적절한 장소가 아닌가..... 싶다. 느낌이 괜찮아서 그런지 항상 사람이 많았다고 하는데, 우리는 느지막히 가서인지 방학이라 그런지 널널했다. (그래도 손님 꽤 많았음) 주로 파스타를 종류별로.......
#유진과유진 #이금이 작가님의 소설이다. 당시에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뮤지컬로 새로 나와서 곧 보러가기로 예매가 되어 있는데 그 전에 다시 내용을 파악하고 싶어서 초등학생 때 썼던ㅋㅋㅋㅋㅋ 소감문을 꺼내들었다. 그러니 다소 허접해도........ 그런걸로......... 계속 수정+ 뮤지컬 본 후 덧붙여질 예정 <같은 사건 다른 변화> 어릴 적 성폭력을 당한 두 사람. 같은 일을 겪고도 엄마의 행동으로 인해 두 사람의 성격, 행동은 극과 극이다. <유진과 유진>에서는 두 사람의 입장을 잘 풀어내는 동시에 청소년의 고민을 잘 담은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성폭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성폭력은.......
충무로와 을지로 사이에 있는 #언노운커피앤베이커리! 직장인들의 밥을 책임지는 곳인지 일찍 열어서 좋았다. 근처에 일이 있어서 10시부터 시간을 때워야만 했는데 다행히도 7시 50분 부터 여는 언노운이 있었다!(주변에서 거의 유일) 나머지는 다 12시 오픈;; 언노운커피앤베이커리 평일 7:50-19:00 주말 10:00-19:00 충무로역 10번출구 을지로3가역 11번출구 겉에서 봤을때는 그냥 싼 커피집인 줄 알았는데 내부 들어가니까 절대 아니었다... 짱이다 우선 문 앞에 있는 보드부터가 예사롭지 않았음 우선 밥 대용으로 먹기 좋은 샌드위치 종류가 되게 많았다. 리코타 치즈 샌드위치, 훈제 포크 샌드위치, 통새우 샌드위치 등등... 내부에서 먹.......
210707 갑작스럽게 어쩌다가 쭈니를 만나기로 했당 운동 끝나고 완전 배고팠당 중간지점인 한남동에서 만나서 내가 피자 먹고 싶어서 간 #아노브 #한남 입구부터 완전 힙하고 감각적으로 되어있담.. 계단으로 올라가야함...! 계단 올라갈 때부터 트러플 냄새가 사람을 홀렸다... 3층은 주문&식사 4층은 갤러리 루프탑으로 되어있다...! #루프탑 식사는 직접 들고 올라가야 된다. 갤러리 무료 관람인데...! 배고파서 빨리 밥먹고 싶어서 구경 못했다... 루프탑도 엄청 잘되어있었당 어두워지면 맥주 먹기 진짜 좋을거 같았다 그치만... 아직 날이 밝고^^ 우리는 굉장히 습하고 더웠기 때문에... 그냥 2층에서 먹었다 (이후에 비가 쏟아지기 시.......
재방문도 했음<< 여기 꿔바로우 소스가 진짜 예술... 아 지금도 또먹고 싶다 앞으로 자주 가야하는 맛집 천러네 텐파 210716 용리단길 with 류 용산구 #마라탕 #마라샹궈 #꿔바로우 맛있는 #텐파마라탕 에 다녀왔습니당~~~ 3일만에 외출,,,, 원래 압구정에만 있었는데 용산에도 새로 생겼다~! 엔시티 드림의 #천러 친척 분이 하시는 거라고 하는데 맛도 있어서 유명해졌다. 4호선 신용산역 1번 출구 도보 2분 매일 11:00-22:00 큐알 찍고 들어가면 마라탕 끓여먹으라고 재료들이 좌라란~~~~ 다른 메뉴도 많이 있다!!! 둘이서 배가 작지만 친구가 진짜 맛있다해서 꿔바로우는 꼭 시켰다. 그렇다고... 합니다... 나는 한 7200원??? 어치 시.......
오오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방탈출 급발진 시기~~ 역시 새로 지어져서 그런지 #도어이스케이프 처음인데 퀄리티가 장난아니었당 즐거운 탈출기 시작^^ +11월 경 너프 소식 포함 난이도 : 반 플레이어 : 2~6명 시간 : 120분 활동성, 문제수 많음, 장치 많음 추천인원:3인 이상 무려 120분 짜리 #이방인 을 했다. 윾, 지니 3명이서 #일반모드 플레이했다. 신논현역 1출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있음. 지하 1층이다. 블루 컨셉에 잘맞게 되어있다. 사실 애들이 하자고 해서 알게 된 곳인데 레드점도 근방에 있는듯하다. 이방인 좋아서 다른것도 다 해보고 싶다. 가격은 2인 40000 3인 39000 4인 38000 추가 할인 2000원 받을 수 있다. 비싸.......
갓잇 하나 먹으려고 몇분이나...??? 식사보다 웨이팅이 길었던 송리단길 #갓잇 파히타랑 타코 먹으러 갔다! 근데 기다릴만큼 맛있다 with 지니&윾진 (웨이팅 시간 관련은 맨 마지막에 정리) 브레이크 평일 15:00~16:30 (주말 및 공휴일은 x) 9호선 송파나루역 도보 4분 9호선(급) 석촌역 도보 10분 윾지니가 #파히타 자꾸 생각난다고 해서 갓잇에 가기로 했다. 나는 첫방문!! 토요일 낮이어서 더 그랬던 건지 12시 반 경에 도착했는데 대기 손님이 엄청 많았다. 도착하면 #테이블링 기계로 예약을 걸 수가 있고,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문자로 대기 등록과 주의사항 내용이 온다. 종이에는 런치 라스트 오더가 14:10으로 되어있는데 브레이크는.......
카페 #코히루 !!! 사람이 적당하고 넓어서 넘 좋았다. 갓잇이랑 근처고 날씨도 더워서 갔는데 소품이 정말 예뻤고 무엇보다 맛있었다! 9호선 송파나루역 도보 1분 매일 12:00-22:00 일본 디저트 #테린느 맛집 입구는 상가 사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빨간 문을 열고 들어가면 된당.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일본 관련 갖가지 소품들과 엔틱한 가구들이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꽤나 넓었고, 사람은 적당히 많아서 좋았다. 자리도 다양해서 흥미로운 데에 원하는 대로 앉을 수가 있었다. 초록색 타일 디자인이 예뻤다. 우리는 카페에도 진심이기 때문에 주문을 두번이나 하는 과소비를 했다. 첫번째에는 엄청난 고민 끝에 나는 아인슈페너.......
노포로 유명한 을지로 거리~ 야외에서 친구랑 #삼겹살 구워먹기 최고! 을지로 맛집을 열심히 뒤져본 우리~! 파워 P인 사람들끼리 맛집 조사를 열심히 하여 방문한 곳이 바로 #대원식당 이다! 210324 with Ryu 삼겹살 1인분 13000원 2호선, 5호선 을지로4가역 1번 출구 평일 9:00~22:30 공휴일 휴무 일요일 휴무 야외는 21시 까지였던 거 같... 너무 오래돼서 기억도 안나..... 뭐하려고 을지로 쪽을 갔더라 ㅋㅋㅋㅋ 종각역 부근 술 거리는 딱 한 주 중간인 수요일인지라 사람도 많고 직장인이 많았다. 본디 > #힙지로 < 목적에 걸맞게 을지로 쪽으로 조금 걷기로 했다. 바람이 아직 쌀쌀했고 청계천 거리는 어둑어둑 했지만 걸을만 했.......
샐러드 파는 스윗밸런스! 항상 지나다니면서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함 먹어봤다. 건강도 챙기면서 가볍게 한끼 먹기에 완전 좋은거 같다. 옆에 회사가 많아서 직장인들이 점심 해결하러 혼밥으로 많이 온다. 신용산역 3번 출구 상가 지하2층 238호 평일 08:30-20:00 브레이크 15:00-17:00 주말, 공휴일 휴무 메뉴는 닭가슴, 닭안심 비프, 닭다리, 연어, 목살 뭐 다양하게 많은데 나는 그냥 베스트 붙어있던 닭가슴 수비드에 야채 추가(+1000) 해서 8500원 짜리 먹었다. 근데 다들 다양하게 토핑을 추가해서 먹는 듯? 토핑은 단호박, 올리브, 새우, 야채, 고기 등등 원하는 대로 추가 가능~ 소스도 발사믹, 오리엔탈, .......
210426 with 주누 & 종으니 즉흥 북촌 한옥마을과 광장시장 나들이 아니 글쎄 수업을 들으려고 알바 끝나고 미래관에 갔는데 (완전 지친 상태) 오늘 수업이 중간고사라고 휴강이지 뭡니까~ 인천을 가네... 춘천가서 닭갈비를 먹네...하다가 결국 이미 3시라서 경복궁쪽으루 갔습니당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에서 나가서 윤보선길을 따라 쭈욱 올라가다 보면 예쁜 가게 들과 소규모 갤러리들, 카페들이 나왔다. 그중에 유채꽃 소재로 한 작은 그림 전시도 구경하고... 예쁜 카페, 소품샵들이 많다. 북촌 거리를 뱅글뱅글 돌다가 구석구석 작은 골목들을 기웃 거렸다. *경복궁은 화요일 휴무, 근처 상가들은 주로 월욜 휴무다. 시그니처 장소에.......
제주도 여행 3일차 오전에 혼자 들른 숙소 근처의 한옥 카페다! 입구가 파릇파릇 정원인 사진을 보고 마음이 홀려서 결정했당 입구는 디게디게 작음 언뜻언뜻 보이는 초록색^!^ 은근 넓고 테이블도 많다! 사진 빛번짐이 심하지만 요자리가 젤 탐났다 칠성 라떼 시켰는데 만족스럽게 맛있었음!!! 음악도 잔잔하니 좋당 #제주도 #제주도여행 #제주카페 #제주시 #동문시장 #칠성로
210705 오오오랜만에 놀러 혜화 갔당 윾지니한테 티켓 받을겸~ 겸사겸사 이틀 연속 출첵! 점심은 라멘~ https://m.blog.naver.com/sophie0616/222422143055 카페 랑솜 다먹구 카페 랑솜! 으로 디저트 먹으러 갔다 이전에 찾아보다가 예뻐서 혼자 간적이 있는데, 주말 낮이라 커플 손님도 많고 자리가 아예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다른데를 갔었당.... 월요일이라 한적했다!!! 총 3층으로 되어있고 입구는 어어엄청 작은데 꽤나 넓다. 테라스도 잇는데 더워서 그냥 내려왔다. 이거저거 엄청 많았담 다맛있어보이는데 배가 불렀슝 사진을 위해 무슨... 얼그레이를 시켜보았는데 섞으니 그냥 밀크티 맛이긴 했다... 맛은 있었음 근데 찐은 이 라즈베리.......
210705 멘야산다이메 혜화 #혜화 #대학로 #서울나들이 #맛집추천 뭐 먹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라멘으로 유명한 멘야 산다이메로 결정...! 보니까 강남이랑 여기저기 있는거 같긴하다 얼마 전에 먹기는 했는데도 라멘은 정답이더라... 나는 미소라멘, 윾지니는 마제소바를 먹었다. 라멘 특성상 먹다보니 느끼해지기는 했는데 맛있었다구 한다 (난 계란 먹은 기억이 없는데 저어기 있네....?... 없어서 슬퍼했는데...?) 내부가 막 그냥 넓지는 않다...! 월요일 점심 때라 그런가 따로 웨이팅은 하지 않았다. 금세 나와서 회전도 앵간 될듯? 혜화역 3출 쪽! 맨날 뮤지컬만 보다가 건너편 세상도 탐험했다~
지금 곧 간단한 노력으로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라. 일단 성취감을 맛보면, 나중에 어떤 난관이 닥치더라도 그것을 돌파할 용기가 솟는 법이다. 노력을 한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다케우치 히토시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사람은 대충 책장을 넘기지만, 현명한 사람은 공들여서 읽는다. 그들은 단 한 번 밖에 읽지 못함을 알기 때문이다. -장 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