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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초코 제누아즈 [내부링크]

#딸기 생크림 만들기 #초코 제누아즈 #홈베이킹 지금이 제철인 그냥 지나갈 수 없잖아요. 뭐든 만들어야죠~^^ 제누아즈를 초코로 만들었어요. 주문 아닌 주문으로~ 초코 제누아즈가 생각보다 훠~~~~얼~~~~씬 맛있었다는 피드백을 받았어요. 초코 제누아즈 1호 틀 2개/175도 25분 달걀 4개 설탕 130g 소금 2g 박력분 120g 코코아 파우더 20g 버터 40g 물 60g 시럽 설탕 40g+ 물 40g 생크림 생크림 700g 설탕 100g 재료 준비 초코 제누아즈 재료예요. 엄청 심플해요. 달걀은 중탕을 할 거니까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서 사용했어요. 코코아 분말, 물, 버터는 같이 계량해서 섞을 거랍니다. 1. 코코아가루 준비 맨 먼저 코코아 분말을 버터와 물을 같이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버터를 녹이고 섞어서 코코아가루를 액체로 만들었어요. 이게 별거 아닌 거 같은데 가루를 사용하는 거보다 훨씬 깊은 초코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과정이 번거롭지도 않고 어떻게 보면

크리스마스 홈파티 디저트 허니브레드 만들기 [내부링크]

오래전에 한참 유행했던 허니브레드 기억나시죠 저도 많이 팔았던 디저트 중 하나예요. 크리스마스에 홈파티를 할 건데 디저트를 뭘로 할까 생각하다가 골라봤어요. 만드는 과정에 비해서 엄청 만족스러워요. 허니브레드 식빵 두께 3cm 한쪽 생크림 100g 설탕 1TS 연유 10g 토핑 아몬드 슬라이스 꿀, 초코 소스 조금 재료 준비 간단한데 맛있기까지 한 디저트가 재료는 엄청 심플해요. 무진장 만들 수 있을 거 같다는~ 식빵은 만들어 둔 우유식빵을 3cm 두께로 잘랐어요. 두꺼운 게 없다면 보통 식빵을 세 장 사용하면 됩니다. 나중에 먹기도 간편해요. 한입에 쏙~~^^ 토핑으로 사용할 초코 소스. 짤 주머니에 초코렛커버춰 20g과 생크림 10g을 같이 넣고 전자레인지에 30초 데워서 녹인 다음 손으로 주물러서 잘 섞으면 데코 용 소스가 간단하게 만들어집니다. 슬라이스 아몬드, 초코 소스, 꿀 드리즐로 데코를 할 거라서. 짤 주머니에 담아놨어요. 이름이 허니브레드라서 꿀을 사용하는데 꿀 향이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수플레 쇼콜라 생일 [내부링크]

제부의 생일이 언저리. 그래서 겸사겸사 만들게 된다.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서 크리스마스까지~ 한번에~풒^^ 올해도 어떤 걸 만들어 줄까 고민을 했어요. 동생한테 물어봤는데 대답은 맛있는 거!!! 세상에 맛있는 게 한두 가진 가~~~ 이럴 줄 알고 제가 다 계획해 놨습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수플레 쇼콜라 부드럽기 그지없는~ 시트를 중탕으로 구워서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이 제부가 딱 원하는 스타일이라고 자부함^^ (울 제부 치아가 부실해서~) 재료에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아서 더 부드러워요. 끈기가 전~혀 없거든요 수플레 쇼콜라 케이크 2호 틀 1개 175도 30분 (g) 비스퀴제누아즈 c 계란 특란 5개 설탕 130 코코아가루 64 버터 32 가나쉬 다크초콜릿 110 생크림 190 설탕 40 데코 c 코코넛 파우더 딸기 만드는 건 복잡하지 않아요. 제누아즈에 가나쉬로 샌드하고 아이싱하고 로 데코 하면 끝. 재료 준비 ️ 달걀은 냉장고에서 꺼내고 (중탕할 거라서) ️ c 는

생일 당근케이크 만들기 크림치즈 프로스팅 [내부링크]

동생 생일을 위해 당근케이크를 만들고 크림치즈 프로스팅까지 열 베이킹했어요. 입맛 까다롭고 입도 짧고 단것 싫어하고... 그래도 크림은 조금 먹는 거 같아서 달지 않고 몸에 좋을 거 같은 c 당근케이크 만들기 175도 40분 (g) 당근채 150 달걀 3개 올리브오일 140 황설탕 170, 소금 3 박력분 150 아몬드 분말 80 시나몬 파우더 7 베이킹파우더 6 다진 호두 70 1. 당근 갈기 c 을 치즈 그라인더에 갈아봤어요. 원래 강판에 갈아서 사용하는데 사실 강판이 무서워요~ㅋ 아시죠~^^ 블랜더에 갈기에는 양이 적고 원하는 크기로 갈아지지도 않아서 이번에는 치즈 그라인더를 사용함. 생일 케이크 의외로 일정하고 가늘게 갈아져서 만족스럽더라고요. 2. 달걀 풀기 실온의 달걀을 잘 풀어준다 3. 올리브오일 넣기 풀어 준 계란에 올리브오일을 넣고 섞어준다. 4. 황설탕과 소금 황설탕과 소금 섞기 5. 가루류 채쳐서 넣기 박력분과 아몬드 분말, 시나몬 파우더, 베이킹파우더를 채쳐서

체코 말렌카? 러시아 메도빅? 꿀케이크 설날 디저트 [내부링크]

제주 여행 갔을 때 성산일출봉 앞에 있는 카페에서 말로만 듣던 체코 디저트 Marlenka를 처음 먹어 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그래서 가족들이 모이는 설날 디저트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열심히 검색을 했는데 체코 Marlenka? 러시아 메도빅 ? 꿀케이크? 음~우리 것이 아니라 잘 모르겠군 체코 Medovnik, 꿀 cake, Marlenka cake? 구소련 때부터 슬라브족들이 만들던 케이크로 크리스마스처럼 특별한 시즌에 만들었던 것인데 지금은 체코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제공을 하고 보통은 말렌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구글 일단은 만들었어요. Marlenka라는 레시피를 검색했는데 좀 아닌 것도 있어서 제가 먹었던 맛과 레시피를 조합해서 비슷한 맛이 나게 만들어봤어요. 근데 비주얼은 마켓 컬리에서 파는 말렌카와 거의 흡사? Marlenka cake 170도 10분 (g) 흰설탕 70 황설탕 80 베이킹소다 5 달걀 1개 버터 50 우유 50 꿀 50 중력분 450 토핑

딸기 롤케이크 만들기 롤케이크 잘 마는법 [내부링크]

롤케이크 잘 마는법 힘드시죠~! 저도 처음에는 덜덜 떨었어요. 세월이 많이 지나서 지금에서야 껌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처음에는 힘들었어요. 지금은 롤.케.이.크 만드는 게 사실 정말 쉽고 또 선물하기도 좋은 아이템이라서 그야말로 툭하면 만들고 있답니다. 오늘도 특별한 선물이 필요했어요. 별거 아니지만 특별한 사랑을 담아서 예쁘게 말아봤어요~ 딸기 롤케이크 만들기 175도 13분 (g) 박력분 100 달걀 (특란) 6개 설탕 140. 소금 1 버터 40. 우유 50 올리고당 20 바닐라 에센스 조금 생크림 400 설탕 40 연유 40 딸기 적당히 1. 재료 준비 ️ 달걀은 중탕할 거라서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사용. ️ 박력분은 수동채에 계량. ️ 설탕과 소금 같이 계량. ️ 버터와 우유를 같이 넣고 중탕이나 전자레인지에 녹여서 준비 2. 중탕하고 믹싱 ️ 달걀을 먼저 풀고 설탕 소금을 넣고 잘 섞으면서 중탕한다 손을 데 보고 따뜻하고 뜨겁지 않으면 됨 온도계가 있으면 45도에서 50

크리스마스 슈톨렌 만들기 구겔호프틀 사용 [내부링크]

슈톨렌 만들기 구겔호프 1호 틀 2개 마지팬 슈가파우더 80 아몬드 분말 80 흰자 20 바닐라 에센스 2 중종 반죽 우유 50 이스트 4 강력 35 박력 35 본 반죽 중종 전량 강력 140 박력분 140 소금 4 설탕 50 버터 110 우유 130 충전물 230 토핑용 버터, 슈거파우더 레시피는 홍상기 셰프님의 책에 있는 레시피를 저한테 맞게 조정했어요. 그래도 엄청 맛있는 레시피입니다~ 꼭 만들어 보세요. 본 반죽 재료 준비 버터는 실온에서 말랑하게 되었고 충전물은 1주일만 숙성했어요. 그래도 전 맛있더라고요~ (럼도 부족해서 집에 있던 위스키로 만들었다는 비밀~ㅋ) 충전물도 원래는 왕창 넣어야 맛있다는데 전 적당히 넣었어요. 이거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서~ 우유는 전자레인지에 미지근하게 데웠습니다. 아주 오래된 구겔호프 틀. 전혀 오래돼 보이지 않는데 말레이시아에서부터 사용하던 거니 10년은 넘은 듯. 그래도 좀 색다른 데코가 필요할 땐 자체만으로도 데코가 되는 멋진 틀이에요.

카스테라 만들기 머랭 올리는법 홈베이킹 [내부링크]

부드럽고 달콤한 맛 볼 때마다 우유 한 잔이랑 먹고 싶어지는 카. 스. 테. 라. 설날을 미리 보냈더니 한가하더라고요. 그래서 나를 위한 홈베이킹을 했어요~^^ 카스테라 작은 나무틀 1개 분량 (g) (20cmx10cmx8.5) 190도 10분 굽고 160도 35분 강력분 80+박력분 20 설탕 130 달걀 3개+노른자 3개+꿀50 물 70+버터 30 바닐라 에센스 조금 재료 준비 달걀은 중탕할 거라서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사용했어요. 남겨둔 노른자가 있어서 사용했는데 없다면 달걀 한 개를 추가로 사용하면 되고 물을 10g 줄여서 사용하면 되겠어요. 설탕 준비했고 가루는 채를 칠 거라서 수동채에 담았어요. 물과 버터를 같이 계량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버터를 녹였는데 끓는 물에 중탕을 해도 됩니다. 전자레인지가 간편해서 저는 쉬운 방법으로 go go~ 카스테라 만들기 머랭 올리는법 1. 물을 데우기 먼저 물을 끓이면서 시작한다 이때 오븐도 예열하기 2. 계란에 꿀을 넣고 거품기로 먼

휘낭시에 만들기 레시피 간단한 홈베이킹 [내부링크]

영상을 보다가 갑자기 베이킹을 하고 싶어졌어요. 그런데 시간이 떠들면 안 되는 공동주택의 특성으로 조용한 c 홈베이킹으로 맛있는 휘낭시에를 만들었어요~ 레시피는 조금 바꿨지만 파티쉐 슈가레인님의 것을 이용했어요. 제 것도 있는데 뭐가 다른지 궁금했거든요~ 결과는 달지 않았다는거요. 제거보다 안 달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차이는 잘 모르겠어요. 방법이 달라서 이 방법으로 만드니까 완성품에 잔구멍이 안 생겨서 예쁘더라고요 재료 180도 15분 (g) 흰자 82 꿀 15 설탕 52 아몬드 분말 42 박력분 33 베이킹파우더 1/2 태운 버터 67 바닐라 에센스 조금 보통 휘.낭.시.에.틀 6개 분량인데 저는 미니 깊은 틀을 사용했고 저 레시피의 두 배합해서 만들었어요. 버터 태우기 버터는 필요한 양보다 20프로 정도 더 끓여야 만드는 중에 손실을 보충할 수 있어요. 버터를 얼마큼 태워서 사용할 건지는 취향대로 조절하면 됩니다. 조금 더 태울 수도 있고 저처럼 살짝만 태울 수도 있어요. 버터

소금빵 만드는법 겉바속촉 레시피 [내부링크]

1년 전에 소.금.빵. 포스팅을 하고 지나갔는데 지금까지도 이 귀요미 인기는 식을 줄 모르네요. 그래서 다시 만들었어요. 레시피는 전에 사용한 거 조금 바꿔서 만들었어요. 그런데요~ 사진에서 보듯 소금빵에 c을 잊고 구웠더라고요~ 다 구워서 한입 베어 먹는 순간 번쩍 생각이 났다는 사실. OTL 어이없기도 기가 막히기도 했는데 어쨌든 구워서 바로 먹으니 넘 맛있더라고요~ㅋ salt 발라서 먹었어요~ 겉바속촉 레시피 63g씩 8개(g) 210도 20분 굽기 강력분 190 박력분 110 설탕 25 salt 6 이스트 6 버터 c 25 물( 우유) 170 충전 버터 10g씩 8개 토핑용 salt 조금 재료 준비 ️ 강력분과 박력분은 체 칠 필요가 없어서 믹싱 볼에 바로 계량 ️ 설탕과 소금을 같이 담음 ️ 버터는 실온에서 찬기를 없애고 말랑하게 ️ 물은 실온의 물 물 대신에 우유를 사용해도 되는데 실온의 우유 사용하시길 ( 우유 없어서 물만 사용했음) 속에 넣을 버터는 개당 10g씩 잘

단팥빵 만드는법 홈베이킹 레시피 [내부링크]

진짜 오랫만에 단팥빵을 만들었어요. 냉동실에 남은 팥앙금을 치울 겸 먹고 싶더라고요~ 목란으로 누루고 호두를 하나씩 얹을라했는데 목란을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고요~ㅠㅠ 어디로 갔을까나~ 그래서 그냥 둥근 모양으로 만들었네요. 재료 175도13분 (g) 강력분 350 설탕 60 이스트 6 소금 6 버터 60 달걀 2개 우유 110 단팥 앙금 660 (개당 60g씩) 통깨 조금 덧물 노른자 1개+물 조금 단팥빵 만드는법/ 순서 1.재료준비 2.믹싱하기 3.1차 발효 4.분할 휴지 5.성형 6. 2차 발효 7. 덧물바르고 굽기 1. 재료 준비 반죽기를 사용할 거라서 믹싱볼에 계량을 했어요. 강력분, 설탕, 이스트 . 바로 믹싱을 할거라서 재료끼리 닿아도 별 문제 없어요. 소금, 버터, 우유. 버터는 실온에서 말랑해진 버터를 넣었고 우유는 따뜻하게 데웠습니다. 뜨거워서 이스트를 죽이면 안되니까 50도 미만으로 데워줬어요. 손가락 넣어보고 따뜻하면 굿!! 달걀도 미리 못꺼내놓고 (잊음) 냉장고

브라우니 만드는법 디저트 브라바 만들기 [내부링크]

사용한 지 오래됐고 검증된 브라우니 레시피에요. 맛있는 그리고 토핑을 올려 디저트 브라바를 만들어서 맛있고 즐거웠어요~ 브라우니/브라바 만들기 180도 12분 (g) 버터 100 다크커버춰 200 (컬리바우트 54.5%) 달걀 5개 황설탕 150 소금 1 박력분 60 코코아 파우더 20 호두분태 40 바닐라 아이스크림 슬라이스 아몬드 조금 재료 준비 달걀. 황설탕과 소금. 박력분과 코코아 파우더. 버터와 컬리바우트 다크초코렛. 호두분태. 중탕 물도 준비했고. 머핀컵을 준비했어요. 원래 준비한 재료가 사각 틀 2호 사이즈 한 개 분량인데 나눠서 먹으려고 머핀컵을 준비했어요. 사각 틀에 구워서 잘라서 만들면 더 번거로워서 간편하게 머핀컵에 개별적으로 만들었네요. 브라우니 만드는 법 / 순서 순서 1. 버터. 초콜릿 중탕 2. 계란 풀기 3. 설탕 소금 넣기 4. 중탕하기/바닐라 에센스 넣기 5. 달걀에 초콜릿 섞기 6. 체 친 가루 넣기 7. 호두분태 섞기 8. 패닝하고 오븐

베이글 만드는법 손반죽 홈베이킹 레시피 [내부링크]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다 못해 질긴 느낌마저 드는 그런 c 이 먹고 싶어서 만들었어요. 딸이나 나나 먹은 지 넘 오래됨. 재료 준비 아주아주 오래된 초간단 나의 레시피 베이글 (손반죽) 103g 4개 210도 20분 (g) 강력분 250 설탕 15 소금 4 이스트 2 물 150 데치는 물과 설탕 1 큰 술 이 간단한 재료로 맛있는 c 이 만들어진다는 게 신기. 이러니 홈베이킹 할 수밖에~ 순서 순서 1.재료준비/손반죽 2.휴지하기(오토리즈) 접어주기 (2번) 3.1차 발효 4. 분할하고 휴지 5. 성형하고 2차 발효 6. 데치고 굽기 베이글 만드는법 1. 재료 준비 손반죽 넉넉한 볼에 강력분과 설탕, 소금, 이스트를 계량 물을 넣기 전에 재료들을 한번 섞었어요. 예전에 선생님은 섞을 필요 없이 그냥 반죽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전 노파심일까요? 습관일까요?~^^ 한번 섞어줘야 맘이 편함. 쉐키쉐키~^^ 실온의 물을 넣고 실리콘 주걱으로 대충 섞어줬어요. 바로 손을 사용하면 손에 넘

생일 케이크 쉬폰 케이크 만들기 [내부링크]

쉬폰을 구워서 생일 케이크로 만들었어요. 아이싱을 배우고도 연습을 못해서 기억이 가물가물.... 데코도 쉬폰 깍지를 이용해서 심플하게 완성을 했어요. 재료 준비 쉬폰 케이크 생일 케이크 틀 3호 사이즈 1개분 180도 35분 (g) 달걀노른자 4개 설탕 60+소금 1 물 50+카 놀라 유 40 박력분 100+ 베이킹파우더 4 흰자 4개 + 설탕 60 바닐라 에센스 조금 생크림 300 스테릴가르다 마스카포네 크림 50 설탕 40 연유 30 데코용 코코넛 분말, 바나나 계란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했어요. 설탕도 따로 계량을 했고 물과 카놀라유는 같이 담았네요.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같이 수동채에 담았어요. 계란은 냉장고에서 꺼내서 바로 사용했어요. 1. 노른자 풀기 먼저 노른자 작업을 해 줍니다. 노른자를 먼저 풀어주고 다른 재료를 섞어주면 뭉치는 것이 덜하더라고요. 뭉쳐서 덩어리지면 풀어지지도 않고 완성품에 노란 덩어리로 남기도 하니까 먼저 잘 풀어주는 걸로~ 2. 물, 카놀라유 섞

큐브 미니 파운드 레몬 아이싱 셰프메이드 [내부링크]

큐브 미니 파운드를 만들고 레몬 아이싱을 씌워서 상큼하고 시원하게 만들었어요. 한 개씩 포장해서 깜찍한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재료 준비 재료 중에 냉장고에 있던 버터, 달걀, 우유는 두어 시간 전에 꺼내서 냉기가 없어지면 사용했어요. 큐브 틀은 셰프메이드로 새로 구입을 해서 코팅이 잘 되어 있지만 부드러운 미니 파운드라서 부서질까 봐 버터 칠을 살짝 했어요. 설탕과 소금을 함께 계량했고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같이 담았습니다. 계란도 한 개씩 넣을 거라서 계량컵에 모두 깨서 담았습니다. 큐브틀 12구 180도 15분-175도 20분 (g) 버터 285 설탕 225 +소금 3 계란 특란 4.5개 박력분 300 베이킹파우더 10 우유 120 바닐라 에센스 조금 아이싱 슈가파우더 150 레몬즙 30 피스타치오 12알 큐브 미니 파운드 만들기 1. 버터 풀기 요즘 날이 더워져서 실온에 두어 시간 꺼내 놓으면 딱 사용하기 좋게 말랑해 저더라고요. 넘 물렁해져도 비주얼에 영향을 끼쳐서 저는 찬

쉬폰 생크림 케이크 레시피 홈베이킹 [내부링크]

쉬폰 생크림 케이크 레시피 with 산딸기 쉬폰 생크림 케이크를 쁘띠하게 만들고 요즘 한창인 산딸기를 추가해서 심플하지만 엄청 맛있는 를 뚝딱 완성했어요~ 맛은 쉬폰 생크림 케이크 레시피 쉬폰틀 1호 170도 20분 (g) 달걀노른자 특란 2개 설탕 30 + 소금 한꼬집 물 30 + 카놀라오일 20 흰자 특란 2개 설탕 35 박력분 50 + 베이킹파우더 2 휘핑크림 생크림 200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50 설탕 30 연유 30 산딸기 적당히 코코넛 파우더 조금 글자로 나열을 하니까 엄청 복잡해 보이는데 실제 과정은 더 엄청 간단합니다. 홈베이킹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준비했고 설탕도 각각 분리해서 계량했어요. 가루류를 같이 계량하고 물과 카놀라유를 같이 담아 준비했어요. 쉬폰 1호 틀 물에 한번 헹궈서 뒤집어 물기를 뺀 다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쉬폰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과정 1. 달걀노른자를 푼다 2. 물과 오일을 넣는다 3. 설탕을 넣는다 4. 달걀 흰자

단팥빵 만들기 레시피 쉬운 손반죽 홈베이킹 [내부링크]

단팥빵 만들기 레시피 쉬운 손반죽 홈베이킹 손으로 대충 반죽하고 팥앙금 듬뿍 넣고 단팥빵 만들었어요. 오랜만에 단팥빵을 만들어 달라는 주문에 휴일을 베이킹으로~ 예전에 만들었던 것인데 오늘은 배꼽을 만들고 싶은데 아무리 찾아도 배꼽 만드는 앙금 누르개가 없어졌더라고요. 어디로 갔는지. 너무 오랫동안 만들지 않아서 도망을 갔는지. 그래도 시작해 봅니다. 단팥빵 만들기 (손반죽) 단팥빵 만드는 순서 재료 준비 반죽하기 30분 휴지해서 1차 뒤집어 주기 (손반죽) 30분 휴지 2차 뒤집어 주기 1차 발효하기 분할하고 벤치 타임 주고 성형하기 2차 발효하기 예열한 오븐에서 굽기 오븐에서 꺼내서 덧칠하기 재료 준비 (g) 강력분 300 설탕 60 소금 6 이스트 6 우유 50 달걀 (특란) 1개 버터 60 단팥 앙금 540 손반죽하기 액체재료와 버터만 빼고 볼에 가루재료를 한꺼번에 바로 계량했어요 버터와 달걀과 우유는 실온에 꺼내 놨다가 사용하고 준비가 안 됐으면 전자레인지에 미지근하게 돌려

마들렌 만들기 쇼콜라 마들렌 홈베이킹 레시피 [내부링크]

마들렌 만들기 쇼콜라 마들렌 홈베이킹 레시피 딸이 결혼하고 곁에서 떠나더니 엄마 빵이 먹고 싶다고 흐느끼다 쓰러지는 이모티콘을 보내 뭐라도 만들어 주고 싶어서 간단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마들렌을 만들었어요. 딸이 좋아하는 초콜릿을 넣은 쇼콜라 마들렌을 만들었어요. 만들어서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하루 숙성했다가 먹으면 그 촉촉함과 부드러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다니까요~ 바로 만들어봐요~ 쇼콜라 마들렌 홈베이킹 레시피 9개 분량 (g) 180도 12분 버터 70 다크초콜릿 40 박력분 30 아몬드 가루 20 코코아 파우더 15 베이킹파우더 2 달걀 1개 생크림 25 꿀 20 설탕 40 피칸 9개 만드는 법 재료 준비 초콜릿 중탕하기 달걀 설탕 꿀 생크림 섞기 체 친 가루 섞기 중탕한 초콜릿 넣기 패닝하고 굽기 재료 준비 재료도 간단합니다. 가루도 한꺼번에 계량했고 믹싱 볼에 계란, 물엿, 생크림, 설탕을 같이 계량했고 파이 렉시 계량컵에 버터와 다크초콜릿을 담았어요. 요즘은 날이

코코넛 마들렌 만들기 홈베이킹 레시피 [내부링크]

코코넛 마들렌 만들기 홈베이킹 레시피 코코넛 마들렌 180도 12분 6개 분량 (g) 달걀 특란 1개 우유 15 꿀 10 설탕 50 소금 1꼬집 박력분 50 아몬드 가루 10 베이킹파우더 2 버터 50 코코넛 파우더 20 바닐라 에센스 조금 저는 두 배합했어요. 6개가 감질나서~^^ 달걀과 꿀과 우유를 믹싱 볼에 바로 계량을 했고 설탕은 따로 담았어요. 박력분과 아몬드 가루와 베이킹파우더를 함께 계량해서 체 칠 수 있게 준비했고 코코넛분말도 따로 계량했어요. 버터는 일회용 종이컵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녹일 수 있게 했어요. 물에 중탕하는 거보다 간편해서 버터 양이 적을 때는 종이컵을 사용해서 잘 녹이고 있어요. 코코넛 마들렌 만들기 순서 버터 중탕하기 달걀 우유 소금 꿀 섞기 설탕 넣고 섞기 가루 체 쳐서 넣기 코코넛 가루 넣고 섞기 짤 주머니에 담고 패닝하기 굽기 버터 녹이기 전자레인지에 녹일 때는 시간을 짧게 끊어서 섞어 주면서 녹였어요. 이렇게 하면 어느 한쪽만 온도가 높아지지

스콘 만들기 크랜베리 견과 홈베이킹 레시피 [내부링크]

스콘 만들기 크랜베리 견과 홈베이킹 레시피 크랜베리 견과 스콘 만들기 210도 20분 7개 분량 (g) 강력분 110 박력분 140 베이킹파우더 8 설탕 50 소금 4 버터 70 계란 1개 + 우유 50 크랜베리 40 +견과류 50 스콘 만들기 순서 가루 종류 계량하기 달걀 우유 섞어서 차게 두기 견과류 다지고 준비하기 버터 계량하기 가루에 버터 넣고 다지기 우유 달걀 넣고 섞기 견과류 넣고 섞기 패닝하고 덧물 바르기 굽기 재료준비 가루 종류는 넉넉한 볼에 계랑 했어요. 차가운 우유와 차가운 달걀을 같이 넣고 섞어서 차가운 상태를 유지하게 냉장고에 보관했어요. 요즘 날씨 넘 더워서 잠깐이라도 밖에 둘 수가 없어요. 겨울에는 그래도 괜찮은데~ 버터도 계량해서 차갑게 잠깐 동안이라도 냉장고에 보관했고 크랜베리와 견과류도 준비했고 작업을 시작하면서 오븐도 220도로 예열을 했어요. 견과류는 따로 분태로 준비된 것이 없고 집에 모둠 견과가 있어서 도마 위에 올리고 칼로 다졌어요. 적당하게

소보로빵 만들기 소보로 만드는 법 홈베이킹 레시피 [내부링크]

소보로빵 만들기 소보로 만드는법 홈베이킹 레시피 동생이 주문한 소보로빵 특별한 주문이라 맛있게 만들었어요. 뭐 특별한 건 없지만 정성스럽게~^^ 소보로빵 재료 175도 13분 8개 분량 강력분 250g 설탕 40g 이스트 4g 소금 3g 버터 30g 물 50g + 우유 60g (조절하기) 계란 1개 저는 재료를 두 배합으로 해서 절반은 단팥빵을 만들었어요. 소보로빵과 단팥빵은 짝꿍이잖아요. 한 가지만 만들면 서운해서 두 가지를 동시에~~. 소보로빵 만들기 순서 1. 재료 준비 2. 반죽하기 3.1차 발효하기 4.소보로 쿠키 만들기 5. 성형하기 6.2차 발효하기 7. 굽기 8. 완성 강력분, 설탕, 소금, 이스트를 볼에 계량했고 버터와 달걀과 우유를 계량해서 실온에서 차갑지 않게 했어요. 날씨가 더워서 금방 실온 상태가 되더라고요. 반죽기 믹싱 볼에 넣고 처음에는 1단에서 가루를 천천히 섞었어요. 세게 돌리면 난리 납니다~ 가루가 안 보이게 돼서 6단까지 있는 반죽기의 2단으로 15

흑임자 미니 파운드케이크 만들기 홈베이킹 레시피 [내부링크]

흑임자 미니 파운드케이크 만들기 홈베이킹 레시피 갑자기 선물할 데가 있어서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미니 파운드케이크를 만들었어요. 흑임자 파우더를 넣고 쉐프메이드 미니 큐브들에다가 맛있게 구웠어요. 받으신 분 진짜 맛있다고~~^^ 빨리 만들어봐요 흑임자 미니 파운드케이크 175도 30분 (g) 쉐프메이드 12구 미니큐브를 버터 190 설탕 150 소금 2 달걀 3개 꿀 20 우유 70 박력분 160 베이킹파우더 7 흑임자 파우더 50 바닐라 에센스 조금 버터는 실온에 두었다가 찬기가 사라지고 난 후 말랑한 상태로 사용했고 달걀과 우유도 실온에서 차갑지 않게 만들었어요.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는 채를 쳐서 사용하고 흑임자 파우더는 따로 계량했어요. 꿀은 버터에 같이 계량을 했고 설탕과 소금을 같이 계량했어요. 우유는 차가우면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서 사용하면 됩니다. 전 미리 계량을 해서 실온에 두었다가 사용했어요. 흑임자 미니 파운드케이크 만들기 1. 버터에 설탕 넣고 풀기 실

흑임자 마들렌 만들기 홈베이킹 레시피 [내부링크]

흑임자 마들렌 만들기 홈베이킹 레시피 흑임자 파우더가 많으니 이거저거 마구 넣게 되네요. 근데 흑임자 가루가 생각보다 들뜨지 않고 정말 잘 어울린다는 게 함정. 원래 흑임자 가루에 호불호가 있다 해도 이 마들렌에 들어간 흑임자 파우더는 거절하지 못할 거 같네요~^^ 흑임자 마들렌 레시피 180도 13분 정우 공업사 9구 마들렌 틀 사용 20개 정도 / 계량 단위 (g) 버터 150 달걀 3개 (특란) 꿀 30 우유 30 설탕 150 소금 1 박력분 180 베이킹파우더 5 흑임자 파우더 60 재료 준비 재료 준비를 시작하면서 맨 먼저 버터를 계량해서 전자레인지에 녹였어요. 버터를 먼저 녹이는 작업을 해야 재료 준비가 끝나면 버터 온도가 적당해져서 편하더라고요. 버터는 전자레인지에 넣고 10초 돌리고 꺼내서 섞어 준 다음 또 넣고 돌려주는 방법으로 녹였어요. 마지막에 조금 남은 버터는 그냥 섞어 주면 남은 열로 녹일 수 있어요.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는 채칠 수 있게 같이 계량했고 흑임자

소금빵 만들기 홈베이킹 레시피 [내부링크]

소금빵 만들기 홈베이킹 레시피 소금빵을 만들었어요. 지난번에 만든 것의 레시피를 좀 수정을 했는데 겉이 바삭한 맛을 좀 늘리고 싶었거든요. 그래도 소금빵은 겉. 바. 속. 촉이잖아요. 소금빵 재료 220도 20분 60g씩 8개 계량 단위 g 강력분 180 박력분 120 이스트 6 소금 5 설탕 10 버터 15 물 120 우유 50 충전 버터 10g씩 8개 토핑 소금 조금 강력분과 이스트는 믹싱 볼에 직접 계량을 했어요. 물과 우유를 같이 담았고 버터는 실온에 두었어요. 설탕의 양을 최소화했어요. 소금빵 만들기 오늘은 반죽기를 사용할 거라서 강력분과 이스트를 계량한 믹싱 볼에 소금과 설탕을 넣고 물과 우유와 버터까지 모두 넣었어요. 반죽기에 15분간 믹싱했어요. 6단까지 있는데 2단으로 돌렸어요 사용하는 반죽기는 켄우드 KPL9000S입니다. 홈베이킹용 스탠드 믹서로는 사이즈가 큰 거예요. 15분간 믹싱을 하고 동글려서 볼에 넣고 베란다에서 1시간 20분 발효했어요. 왼쪽은 발효 전

머핀 파운드케이크 만드는법 레몬 아이싱 추석 베이킹 [내부링크]

파운드케이크 레시피로 머핀컵에 패닝을 해서 추석 베이킹으로 1인 한 개씩 선물하기 좋은 머핀 파운드케이크를 만들었어요. 추석 선물로 열 베이킹을 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케이크의 멋을 위해서 레몬 아이싱을 추가해 아주 예쁘게 만들었어요. 맛은 당근 짱!! 재료 밑지름 5.5cm 머핀컵 10개 분량 180도 10분 - 175도 20분 계량 단위 g 버터 285 설탕 225 소금 3 계란 4.5개 올리고당 30 박력분 300 베이킹파우더 10 우유 130 바닐라 에센스 조금 재료 준비 버터는 실온에 두어 부드러운 상태가 돼야 크림법으로 작업할 수 있어요. 버터를 계량하고 올리고당도 같이 계량했어요. 우유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따뜻하게 만들었고요. 달걀도 실온의 온도로 맞췄어요. 설탕에 소금을 같이 계량했고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같이 계량했어요. 패닝할 컵을 준비했어요. 파운드 틀에 구워서 조각으로 잘라서 만드는 것보다는 머핀컵에 한 개씩 구워서 컵케이크c 느낌으로 만들면 훨씬

롤케이크 만드는 법 추석선물 도지마롤 [내부링크]

추석인데 그냥 지나가면 서운하죠~ 추석 선물로 더없이 좋은 롤케이크 만들었어요. 간단한 재료와 공정에 비해서 선물용으로는 따라갈 수 없는 강추 품목입니다. 저의 최애 레시피기도 하고요. 이 맛있는 롤케이크 레시피 사용한 지가 10년이 되어가네요~^^ 크림을 가득 넣어서 도지마롤이라고도 부르는데 어쨌든 맛있습니다~ 롤케이크 시트 재료 1/2빵 팬 1개 분량 175도 15분 (단위 g) 달걀 6개 (특란) 설탕 140 소금 1 박력분 100 버터 40 우유 50 바닐라 에센스 조금 토핑 크림 재료 생크림 300 연유 30 설탕 40 바닐라 에센스 조금 재료 준비 달걀은 거품을 올려야 해서 실온에 두었다가 사용했어요. 중탕을 하고 따뜻한 상태에서 거품을 올리면 더 잘 올라오는데 오늘은 실온에 두었다가 그냥 사용했어요. 버터와 우유를 같이 넣고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버터를 녹이고 따뜻하게 만들었어요. 박력분은 채쳐서 사용할 것이고 설탕과 소금은 같이 계량했어요. 빵팬은 유산지를 재단해서 깔아

코코넛 쿠키 만드는 법 샤브레 홈베이킹 레시피 [내부링크]

코코넛쿠키를 샤브레처럼 만들어서 선물용으로 예쁘게 구웠어요. 코코넛에 호불호가 있기는 한데 쿠키로 구우니까 생각보다 더 고소하고 씹는 식감도 좋더라고요. 계속 집어먹게 되는 맛이랄까요~^^ 베이킹을 할 줄 몰라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홈베이킹 레시피입니다. 코코넛 쿠키 샤브레 재료 190도 15분 재료 단위 (g) 버터 80 슈거파우더 45 소금 한 꼬집 노른자 1개 바닐라 에센스 조금 아몬드 가루 70 박력분 90 코코넛 파우더 50 토핑 설탕 조금 재료 준비 레시피의 두 배합을 했어요. 버터는 꼭 실온에서 말랑한 상태여야 합니다. 아몬드 가루와 코코넛 가루의 쿠키라니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입니다. 1. 버터 풀기 실온에서 말랑해진 버터입니다. 오늘은 핸드믹서 없이 손으로 버터를 풀었어요. 쿠키는 끈기가 필요 없는 품목이라서 계란도 노른자만 사용하고 있으니 굳이 핸드믹서를 사용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알뜰 주걱이나 실리콘 주걱으로 버터를 풀어 줬어요. 부드러운

초코마들렌 페레로로쉐 만들기 홈베이킹 [내부링크]

#초코마들렌 #페레로로쉐 #홈베이킹 뒷북 빼빼로데이 초코마들렌 페레로로쉐 딸이 시집간 후로는 챙기는 날짜에 무감각해졌어요. 이번에도 빼빼로데이가 거의 지날 무렵에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저녁 시간 즈음에 부랴부랴 가장 간단하고 폼 나는 레시피 마들렌을 만들었네요. 초코로 빼빼로데이 향이 물씬 풍기게~~ㅋㅋ 거기다가 구운 아몬드를 부셔서 넣은 초코 코팅을 해서 페레로로쉐 탈을 씌우고~ 늦어도 할 건 다 하는 스타일 재료 175도 13분 / 14개 분량 계량 단위 g 버터 150 달걀 2개 설탕 110 소금 1 우유 30 올리고당30 박력분 120 코코아파우더 30 베이킹파우더 5 초코렛 코팅 코팅 초콜릿 100 다크커버춰 90 카놀라유 20 다진 통아몬드 60 재료 준비 달걀과 버터, 우유는 실온에서 냉기를 빼 주고 버터는 녹일 수 있는 파이렉스 계량컵에 담았어요. 박력분과 코코아 파우더, 베이킹파우더를 같이 계량했고 설탕과 소금을 같이 계량했고요. 1. 버터 중탕 녹이기

약과쿠키 만들기 홈베이킹 레시피 [내부링크]

#약과쿠키 #필라델피아크림치즈 #홈베이킹 #레시피 약과쿠키 요즘 갑자기 핫해진 이름 우리 세대가 좋아하는 이름인데 핫하게 떠오른게 신기할 뿐. 베이커리 앞에 붙은 이미지를 보고 동생이 뭐냐고 물어서 실물로 만들었어요. 백문이 불여일견 백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 약과쿠키 180도 15분 / 60g씩 10개 계량 단위 g 버터 150 흑설탕 70 흰 설탕 40 소금 3 달걀 1개 조청 30 박력분 170 강력분 100 시나몬 파우더 5 베이킹파우더 2 베이킹소다 2 시판 약과 7개 크림치즈 토핑 크림치즈 200 슈거파우더 20 바닐라 에센스 2 조청 시럽 조청 120 올리고당 80 물 30 재료 준비 홈베이킹은 쉽고 간단해야 한다는 나만의 신념이 있어서 보기에 복잡해 보이면 만들지 않는데 사실 이 약과쿠키도 그래서 여태 만들지 않았는데 동생을 위해서 시작했어요. 막상 재료 준비를 하고 나니 생각보다 복잡하거나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대충 스모어 쿠키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겠

얼그레이 마들렌 만들기 홈베이킹 레시피 [내부링크]

#얼그레이마들렌 #홈베이킹 #레시피 남은 얼그레이가 많아서 마들렌을 만들었어요. 슈가아이싱을 할까 하다가 그냥 남은 조청 시럽을 묻혔더니 나름 깔끔하고 얼그레이가 투명하게 보여서 더 좋은 거 같아요. 슈가 아이싱을 한다면 얼그레이티를 조금 넣고 아이싱을 하면 예쁘겠더라고요. 얼그레이 마들렌 175도 13분 18개 분량 계량 단위 g 버터 150 달걀 3개 꿀 (올리고당) 30 우유 30 생크림 20 설탕 150 소금 1 박력분 190 베이킹파우더 6 아몬드 가루 50 재료 준비 달걀은 실온에 두어서 찬기를 빼고 올리고당은 반즉볼에 같이 계량했어요. 생크림과 우유도 전자레인지에 넣고 따뜻하게 데웠어요. 달걀을 익히지 않을 정도로~ 버터는 녹여서 36도 정도로 따뜻한 상태로 반죽과 섞을 것입니다. 설탕과 소금을 같이 계량했어요. 1. 계란 풀기 먼저 올리고당을 계량한 반죽볼에 같이 넣은 달걀을 거품기로 풀어줬어요. 2. 달걀이 어느 정도 풀어지면 따뜻한 우유 생크림을 넣고 섞었어요. 거

매생이 손질 떡국 끓이는법 [내부링크]

추운 겨울에 생각나는 매.생.이. 떡국. 어렸을 때는 엄마가 끓여줘서 먹었는데 지금은 못 끓여주니까 제가 알아서 끓여먹어요. 보통은 굴을 넣고 많이 끓이는데 전 굴보다 떡을 넣고 만들면 한 끼 식사로 먹어도 돼서 떡국을 넣고 끓였어요. 국물을 적게 잡고 되직하게 끓였어요. 설에 남은 떡국 떡도 넣고 끓여서 저녁 한 끼로 잘 먹었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엄마가 끓여주었던 그 맛이 안 나더라고요~ㅜㅜ. 재료 준비 매생이 꼭 짜서 한 덩이 250g 떡국떡 150g 국간장 한 큰 술 미향 1TS 표고버섯 분말 반 큰술 다진 마늘 1ts 참기를 1TS 물 두 컵 (종이컵) 소금 약간 참치 액젓 조금 떡국은 냉동실에 있던 거 꺼내서 준비했어요. 사온 한 팩에서 절반만 사용했어요. 양이 많더라고요. 매.생.이.는 광택이 있고 선명한 녹색이 좋은 것이랍니다 1. 떡국 물에 담그기 떡국은 냉동실에서 꺼내놨다가 요리 시작할 때 물에 담갔어요. 2. 손질하고 씻기 굵은소금을 크게 한 줌을 넣고 바락바락

비프스튜 만드는법 따끈한 토마토 수프 [내부링크]

지난 추운 한겨울에 갑자기 뜨끈한 소고기스튜가 생각나더라고요. 그때 바로 못 끓이고 지금에서야 끓여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요 며칠 다시 추워졌어요~덜덜~ 소고기 양지 200g 양송이 한 팩 완숙토마토 큰 거 한 개 당근 1개 양파 절반 토마토소스 150g 치킨스톡 2티스푼 올리브오일 100g 다진 마늘 반티스푼 밀가루 한 큰 술 물, 소금, 후추, 파슬리 바질. 월계수잎 조금씩 만드는법은 간단한데 특별한 맛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식이에요 꼭 만들어 보세요~ Beef stew 만드는 순서 순서 1. 재료 준비 2. 소고기 양념하고 덧가루 묻히기 3. 팬에 올리브오일 두르기 4. 다진 마늘 볶기 5. 소고기 볶기 6. 당근. 양파. 물 넣기 7. 양송이버섯. . 토마토소스 넣기 8. 치킨스톡 9. 마무리 Beef stew 재료 준비 한국식이지만 맛있어요~ 1. 재료 준비 소고기는 아주 맛있게 보이는 양지 부위를 샀어요. 마블링이 넉넉해서 끓이고 나면 맛있겠더라고요. 진짜 맛있었음.

부대찌개 만드는법 맛있는 양념 레시피 우동사리 [내부링크]

2004년에 김포에 조금 살았었는데 시청 앞 사우동에 7080이라는 부.대.찌.개.집이 있었어요. 지금은 없겠지만. 가끔 갔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잡스러운 맛은 나지 않고 딱 햄과 소세지. 그리고 체다치즈 한 장. 이것만으로 우러나는 찌개 맛이 아주 일품이었답니다. 지금도 부대찌개 말하면 그 집이 생각나요~ 찾을 수가 없어서 결국 그 맛을 내려고 직접 끓이고 있습니다~^^ 부.대.찌.개.에 라면 아니고 우동사리~ 더 맛있다에 한 표!^^ 간단하지만 맛있게 부대찌개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재료 준비 스팸 200g 소세지 230g 두부 300g 양파 반개 대파 반줄기 청양고추 3개 맛있는 김치 두 줄기 사골육수 500g 물 한 컵 맛있는 양념 레시피 다진 마늘 크게 한 큰 술 두반장 반 숟가락 고추장 반 큰술 고춧가루 2 큰 술 간장 1TS 치킨스톡 2 작은 스푼 설탕 1숟가락 물 조금 매인 재료 세 가지와 양념이 전부예요. 햄과 소시지는 돼지고기 함량이 많~은 것을 준비했어요. 청양고

간단 샐러드 수제 요거트 드레싱 만드는법 [내부링크]

요거트드레싱을 만들어서 야채 있는 대로 넣고 그래놀라를 추기해서 씹는 재미도 추가하고 몸에도 도움 되고 다이어트에도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맛도 좋고~ 기분도 ^^ 드레싱 레시피 요거트드레싱 플레인요거트 150g 마요네즈 50g 허니 머스터드 5g 설탕 한 큰 술 식초 반 큰술 파슬리 조금 먼저 드레싱을 만들었어요. 완전 초간단해요. 그렇지만 정말 맛있는 레시피에요. 아주 오래전에 매장에서 사용하던 레시피니 믿고 따라 만드셔도 됩니다~ 원래 식초를 넣지 않고 피클물을 넣고 만드는 게 포인트인데 보편적인 재료로 만들었어요. 수제 피클이 맛있다면 식초 대신 넣으시면 진짜 맛있는 수제 요거트 드레싱을 맛보실 수 있어요~ 건파슬리를 조금 추가하면 완벽한 모습으로 드레싱이 완성됩니다~ 사용하기 좋게 짤 주머니에 담았어요. 야채 재료 냉장고 털기 야채는 냉장고를 털어도 전혀 부족함이 없어요. 전 야채를 샀어요. 미니파프리카와 딸이 좋아하는 방울 양배추를. 샀고 블루베리

잔멸치 마늘쫑볶음 제철 밑반찬 만들기 [내부링크]

잔멸치 마늘쫑볶음 5월 6월 제철 밑반찬 만들기 몇 번 먹을 걸로 밑반찬을 만들었어요. 제철 재료로 딱 좋은 마늘쫑볶음 요리하기도 쉽고 만들어 놓으면 밥반찬으로 집어먹기 딱 좋은 밑반찬이죠. 오늘은 냉동실에 잔멸치가 남아있어서 소진할 겸 같이 넣고 볶았어요. 마트에 들렀더니 이렇게 싱싱해 보이는 마늘쫑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원래 마늘쫑볶음을 할 생각이 없었는데 상태가 좋아 보여서 들고 왔어요. 저만큼이 2500원이에요. 그나마 국내산이라고 쓰여있으니~ 잔멸치 마늘쫑볶음 재료 마늘쫑 12줄기 /통마늘 몇 개 /잔멸치 크게 두 줌 간장 1 큰 술/ 미향 2 큰 술/올리고 당 2 큰 술 참기름/통깨 적당히 통마늘을 몇 개 넣은 건 모양새가 심심할까 봐서 넣었고 잔멸치는 크게 두 줌 정도 되는 양이에요. 통마늘이나 잔멸치는 기호대로 선택하셔도 되겠어요. 물 끓이기 맨 먼저 물을 끓였어요. 소금을 반 스푼 정도 넣고 물을 끓였어요. 마늘쫑 자르기 물이 끓어오르는 동안 마늘쫑을 한입에

프리타타 만들기 단호박 계란요리 홈쿠킹 [내부링크]

프리타타 만들기 단호박 계란요리 홈쿠킹 간단한 재료를 사용했어요. 그리고 맛있게 만들었어요. 더운데 맛있는 거 위해서 오븐도 돌리고 멋지게 만들었네요. 물론 맛도 짱이었어요~^^ 빨리 만들어봐요~ 프리타타 계란이 주재료로 다양한 야채와 육류, 치즈와 파스타 등을 넣고 만든 요리로 오믈렛이나 키슈와 비슷하다. 이탈리야에서는 먹다 남은 식재료를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네비버 지식백과 재료 준비 프리타타 만들기 재료 홈쿠킹 파스타 볼 2개 분량 오븐 170도 30분 달걀 6개 우유 150g 새송이버섯 1개 토마토 1개 미니 단호박 절반 피자치즈 50g 베이컨 적당히 양념은 소금, 후추, 미향 그리고 올리브유 프리타타는 이탈리아 음식이지만 우리 식으로 풀어서 우리 취향대로 더 맛있게 만들어 먹는 요리라서 모든 재료는 냉장고 사정에 따라서 준비했어요. 주로 시금치를 넣고 만들어 먹는 게 보편적인데 사실 시금치 사러 갔다가 놀라서 미니 단호박으로 재료를 급선회했네요. 시금치 한단 가격이 진짜

식혜 만드는 법 엿기름 내는 법 전기밥솥 [내부링크]

식혜 만드는 법 전기밥솥 저 어릴 때 엄마가 만들어 준 식혜가 진짜 맛있었어요. 요즘은 어디에서 사 먹어도 싱겁고 맛이 없어서 더 엄마 맛이 그리운 상태인데 이제는 엄마가 만들 수가 없으니 직접 만들 수밖에요~ 전기밥솥을 이용해서 생각보다는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엿기름 350g 쌀 한 컵 물 6리터 소금 1g 생강 한쪽 설탕 450g 엿기름 내는 법 추석 음식 만들 장 보러 시장에 갔다가 꽂힌 엿기름. 식혜를 엄청 좋아하는데 이게 눈에 꽂혀서 시장 진도가 안 나가더라고요. 그냥 담아 왔어요. 원래 이번 추석에 계획에 없던 메뉴였습니다~ 추석 디저트로 없으면 진짜 서운한 감주입니다. 엿기름을 면주머니에 담고 입구를 단단히 묶었어요. 넉넉한 볼에 담고 물 1500g을 붓고 잠시 담가 두었어요. 물에 충분히 불린 엿기름을 주물러서 엿물을 내줬어요. 양이 많으면 이 과정이 진짜 힘들고 노동이 되는데 양이 적어서 진짜 즐겁게 놀이하는 기분으로 쪼물딱거리면서 했어요. 첫 번째 물을 붓고 우려낸

전기밥솥 약식 만드는 법 초간단 약밥 만들기 [내부링크]

전기밥솥으로 간단하게 약식을 만들었어요. 추석 음식으로 만든 것은 아니고 평소에 마음이 바빠서 못 만들었는데 이번 추석 연휴가 길어서 마음이 편하다 보니 그동안 못 만들었던 것들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식혜도 만들고 전기밥솥에 심플한 재료로 약식도 만들었어요. 누구한테 선물할 것이 아니고 그냥 가족들 간식으로 먹을 거라서 집에 있는 견과류 몽땅 넣고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밤도 없었고 대추는 있었는데 넣지 않았어요. 대추 싫어하는 사람 있어서~ㅋ 약식 만드는 법 찹쌀 500g 모둠 견과류 200g 시나몬 파우더 10g 간장 80g 황설탕 130g 소금 3g 물 350g 참기름 50g 전기밥솥 현미밥 코스 50분 재료 준비 찹쌀은 전날에 씻어서 하룻밤 불렸다가 아침에 채에 받혀서 물기를 빼 줬어요. 물은 따로 준비했고 찹쌀과 견과류를 뺀 나머지 재료를 한꺼번에 계량했어요. 견과류는 집에 있는 걸로 되는대로 준비해도 되겠어요. 저는 모둠 견과에 은행, 잣을 추가했어요. 잣을 좋아해서

카프레제 만들기 보코치니치즈 초간단 샐러드 [내부링크]

#카프레제 #보코치니치즈 #초간단샐러드 그야말로 초간단한 카프레제 샐러드예요. 귀엽고 말랑말랑한 보코치니치즈도 한몫하네요~^^ 카프레제 만들기 재료 방울토마토 300g 보코치니 치즈 120g 건파슬리 조금 오리엔탈 드레싱 간장 15g 올리브유 20g 발사믹 소스 25g 설탕 반 스푼 홀그레인머스타드 반 티스푼 올리고당 10g 재료 준비하기 다이어트로 간단하게 포만감 있게 먹을거리를 찾다가 생각난 것이 보코치니 카프레제 생각보다 만드는 것도 간단하고 맛도 좋더라고요. 재료는 간단해요. 보코치니치즈와 방울토마토만 준비했어요. 오리엔탈 드레싱이 있으면 되는데 전 시판 제품을 못 사서 대충 만들었어요. (주문을 했는데 배송은 엉뚱한 초밥용유부가 옴 ㅠㅠ) 이해가 안됨 ㅠㅠ 만드는 것도 귀찮으면 시판 오리엔탈 드레싱을 사서 사용하면 더 간단하게 즐길 수 있겠더라고요. 방울토마토를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보코치니치즈는 보존제로 물 속에 있던 거라서 물기를 빼고 준비했어요. 보코지니치즈

크럼블 파운드케이크 만들기 홈베이킹 레시피 [내부링크]

크럼블 파운드케이크 만들기 홈베이킹 레시피 견과류를 넣고 크럼블을 만들어서 속에도 넣고 위에 토핑도 해서 진짜 맛있는 파운드케이크를 만들었어요. 어느 베이커리에 가서 보니 비슷하게 만든 게 가격이 후덜덜하더라고요. 한 조각을 사서 맛을 봤는데 홈베이커는 대충 비슷하게 만들어도 맛있을 거 같아서 레시피를 조합해서 만들어 봤어요. 크럼블 파운드케이크 175도 30분 계량 단위 (g) 오란다틀 2개 분량 버터 160 설탕 150 소금 2 박력분 200 베이킹파우더 7 달걀 3개 올리고당 30 우유 100 바닐라 에센스 조금 견과 크럼블 만들기 버터 60 설탕 120 박력분 80 다진 견과 60 재료 준비 버터는 미리 꺼내서 실온에서 찬기가 없고 부드러운 상태일 때 사용해야 됩니다. 우유는 냉장고에서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미지근하게 데워서 사용했어요.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같이 채에 담아놨고 설탕과 소금도 같이 계량해서 준비를 했어요. 중요한 크럼블은 재료를 준비하기 전에 만들었어요. 떠먹

견과류 생크림 스콘 만들기 레시피 홈베이킹 [내부링크]

견과류 듬뿍 넣고 생크림까지 넣고 스콘을 만들었어요. 고소하고 촉촉하고 맛있는 건 다 넣었네요. 동생이 휴가 간다 해서 가는 길에 먹으라고 후다닥 만들었습니다. 견과류 생크림 스콘 만들기 210도 20분 6개 분량 (g) 박력분 140 강력분 110 설탕 50 소금 4 베이킹파우더 7 생크림 60 달걀 1개 버터 70 다진 견과류 80 (통아몬드, 피칸, 헤이즐넛) 1. 재료 계량 홈베이킹 저는 위의 레시피 두 배합으로 만들었어요. 다진 견과류가 양이 딱 두 배합이 되더라고요~ 가루루는 믹싱 볼에 한꺼번에 계량했고 계량컵에 생크림과 달걀을 깨서 넣고 섞어서 차가운 상태로 잠시 냉장 보관했다가 사용할 때 꺼낼 겁니다. 견과류 다진 것은 집에 있는 걸로 방망이로 다져서 사용하시면 되겠어요. 전 다른데 사용하고 남아 있던 거를 사용한 것입니다. 2. 버터 넣기 가루 재료를 계량한 다음 손 거품기로 가루를 전체적으로 섞어줬어요. 베이킹 과정에서 섞이지만 왠지 먼저 섞으면 더 맛있을 거라는

흑미쌀식빵 만들기 홈베이킹 레시피 [내부링크]

흑미쌀식빵 만들기 홈베이킹 레시피 지난번에 손 반죽으로 흑미쌀식빵을 만들었는데 레시피 배합과 발효 타이밍을 잘못해서 빵이 생각보다 뻣뻣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레시피를 수정하고 손 반죽 대신 반죽기에 반죽을 해서 만들었는데 이번에도 실패했어요. 이번 실패는 과발효. 이게 흑미쌀을 넣은 재료임을 까마득히 잊고 발효시간을 아주 넉넉하게 했더니 과해서 주저앉아 버렸네요 그래도 맛은 있어요~ㅋ 재료 준비 흑미쌀식빵 만들기 레시피 175도 30분 1/2 풀먼틀 1개분 (g) 강력분 300 흑미쌀가루 50 설탕 50 소금 3 인스턴트 이스트 6 버터 50 우유 150 달걀 1개 (특란) 차가운 우유는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미지근하게 만들었고 계란과 버터는 실온에 두었다가 사용했어요. 요즘 날이 더워서 30분 정도만 식탁에 올려놓으면 찬기가 없어지더라고요. 설탕과 소금도 같이 계량했어요. 강력분과 흑미 쌀가루는 믹싱 볼에 계량했어요. 흑미 쌀가루는 지난번보다 줄였는데도 식빵으로 완성한 다음에

섬초 시금치무침 나물손질 데치기 만드는법 [내부링크]

시금치무침 좋아하세요~? 전 이 나물 먹기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됐어요. 어떤 이유에선 인지 안 먹었는데 말레이시아에서 일할 때 한국 비빔밥을 메뉴로 만들어서 팔았는데 시금치를 만들고 간을 보다보니 이게 맛있더라고요~^^ 그 때부터 조금씩 먹기 시작해서 한국 돌아와서보니 우리건 더 맛있더라고요~ㅋ 재료 섬초 한단 국간장 반 큰술 간장 반 큰술 미향 1TS 다진 마늘 1/2ts 다진 파 조금 참기름 넉넉히 통깨 넉넉히 추가 간은 참치액젓 굵은소금 1 큰 술(데침용) 겨울 해풍을 맞고 자란 섬초는 단맛도 풍부하고 비타민도 많이 함유하고 있답니다. 시금치 고르는 법 잎의 녹색이 짙고 두꺼우며 탄력이 있고 싱싱한 것. 뿌리의 붉은 부분이 짙고 선명한 것 잎이 까맣거나 시든 것은 제외 그래서 섬초를 샀어요. 원래 포항초를 선호하는데 이게 보이길래 들고 왔어요. 1. 나물손질하기 요즘은 뿌리를 거의 잘라서 나오더라고요. 엄마는 지금도 시금치 뿌리를 다듬어서 나물을 무치시는데 뿌리의 붉은 부분에

콩나물 비빔국수 만드는법 초간단 홈쿠킹 [내부링크]

집에서 간단하게 삼겹살을 구워 먹자고 하는 딸이 국수도 있으면 좋겠다고 해서 냉장고에 있던 콩.나.물.과 새콤달콤한 비빔국수를 만들었어요. 고명은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초간단!! 재료 콩나물 300g 국수 1인분 고추장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 마늘 조금 식초 1TS 매실청 1TS 설탕 1TS 통깨. 참기름 조금씩 순서 1. 콩.나.물. 삶기 2. 양념하기 3. 국수 삶아서 헹구기 4. 비빔국수 무치기 5. 맛있게 냠냠 냉장고에서 뭔가를 기다리고 있던 콩.나.물. (원래 비빔국수를 만들려고 산 것은 아니었다) 며칠을 고민했나 보다. 뭘로 만들까~? 드디어 결정!!! 콩.나.물. 비빔국수!! 1. 콩나물 데치기 삶을 물을 불에 올려놓고 깨끗이 헹궜어요. ️ 물을 팔팔 끓인다. ️ 소금은 넣지 않는다. 수분이 빠져서 질겨질 수 있다. ️ 뒤적여 가면서 살짝만 데친다 많이 데치면 아삭함이 줄어들고 덜 데쳐지면 비릿내가 난다 .( 어려움ㅠㅠ) ️ 데친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치킨커리우동 만드는법 간단 한끼 [내부링크]

이웃님 블로그 돌아 댕기다가 curry에 난을 콕 찍어서 드시는 포스팅을 보고 난도 없고 local curry도 없지만 냉동실에 있는 닭 가슴살 꺼내서 우리 카레 가루로 치킨커리우동을 만들었어요. 굴러다니는 감자 한 개 큼지막하게 썰어 넣고 걸쭉하게 끓여서 정말 맛있게 냠냠~. 재료 준비 초간단 2인분 카레 가루 180g 닭 가슴살 2쪽 감자 1개 사누끼 1인분 설탕 1 큰 술 생크림 50g (생략 가능) 올리브오일 적당히 치킨커리우동 만드는법/순서 curry 먼저 끓여놓고 면 데치기 순서 1. 재료 썰기 2. 감자, 닭 가슴살 볶기 3. 볶은 재료 물 붓고 끓이기 4. 카레 가루 풀어서 넣고 완성 5. 면 데치기 6. 데친 우동 넣고 완성 재료 준비 치킨만 넣고 만들려다가 굴러다니는 감자까지 준비했어요. 면은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해 온 사누끼인데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끓여도 면발이 풀어지지 않고 쫄깃하고 탱글 거리면서 먹는 즐거움을 선사해 주거든요~ (광고 ️ 개인 취향^^)

김밥 만드는법 쉬운 방법 초간단 레시피 [내부링크]

아침 일찍 김밥 쌀 일이 있어서 간단하게 재료를 준비해서 후다닥 말았어요. 간단하게 한 끼를 메꿀 수 있는 메뉴긴 한데 여러 가지 재료를 준비하는 과정이 복잡한 건 다 아시잖아요. 그래서 그냥 사 먹는 게 싸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전 진짜 간단하고 쉬운 방법으로 만들었어요. 한번 따라서 만들어보세요. 그럼 저처럼 툭하면 김밥을 만들게 될 거예요~^^ 재료 준비 냉장고에 있는 야채 활용하자~ 김밥 두 줄 분량 달걀 3개 시금치 한 줌 양배추 한 줌 양파 반개 당근 조금 밥 한 공기 김 2장 스팸 100g 미향, 소금, 참기름, 통깨 조금씩 김밥은 만들어서 썰고 나면 단면의 색상도 화려하고 예뻐야 되는 건 당연.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털어서 사용하는데 컬러풀하면 더 좋겠죠~ 그래서 시금치만 사서 준비하고 나머지는 냉장고에 있던 재료들이에요. 색별로 파프리카가 있으면 딱인데 없으니까 당근이랑 양파를 준비했어요. 저는 두 배를 만들었는데 처음 두 줄은 스팸을 빼고 만들었고 나중에 두 줄

김치만두전골 만드는법 저녁메뉴 레시피 [내부링크]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을 엄청하다가 간단하게 김치만두전골을 만들었어요. 그냥 김치찌개랑 조금 다르게 만두를 넣고 밥 없어도 한 끼로 충분한 초간단 저녁메뉴. 재료 준비 돼지고기 앞다리 찌개용 300g 두부 반모 맛있게 익은 김장김치 1/4폭 만두 적당히 양파 반개 청양고추 3개 돼지고기 양념 다진 마늘 한 큰 술 미향 2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두반장 반 큰술 치킨스톡 1ts 설탕 반 스푼 후추 톡톡 그 외 물, 식용유 아주 맛있게 익은 작년 김장김치에요. 새콤하다면 설탕을 한 큰 술 정도 넣어주면 아주 맛있답니다~ 재료를 나열하면 정말 복잡해 보이는데 그냥 돼지고기를 양념해서 볶다가 김치 넣고 볶아서 물 붓고 다른 재료 다 넣고 잘 익히면 끝! 쉬워요~ 근데 엄청 맛있어요~ 김치만두전골 만드는법 순서 1. 고기 양념 2. 재료 썰기 3. 고기 볶기 4. 김치 넣기 5. 물 넣고 야채, 두부, 만두 넣고 끓이기 1. 고기 양념 돼지고기 앞다리 찌개용이 있어서 사용했는데 불고기감도

코코넛쿠키 만들기 맛있는 간식 홈베이킹 [내부링크]

아쉽게도 설날 연휴가 다 지나가고 있어요. 모처럼 느긋해서 평소에는 바빠서 하지 못했던 홈베이킹을 하고 있네요. 오늘은 코코넛쿠키 만들었어요. 간단한 간식으로 부드럽고 맛있어서 누구나 좋아할 c 쿠키. 저도 원래 c 안 좋아했는데 업장에서 이거 만들어 판매하면서부터 이 거부할 수 없는 고소함에 빠져서 자꾸 만들고 있어요~ㅋ 코코넛쿠키 190도 20분 (g) 버터 80 슈가파우더 45 소금 한 꼬집 노른자 한 개+바닐라 에센스 조금 아몬드파우더 70 박력분 90 코코넛 파우더 50 재료 준비 크림법으로 만들 거라서 버터는 실온에 꺼내놓고 찬기를 빼고 말랑하게 했고 슈가파우더에 소금 한 꼬집 같이 계량했어요. 계란 노른자도 차갑지 않게 미리 꺼내놨고 바닐라 에센스를 같이 담았어요. 수동체에 가루 재료를 전부 담았어요. 그런데 가루는 아몬드 가루와 박력분만 체에 치면 되겠더라고요. 코코넛 파우더는 굳이 체에 내릴 필요가 없더라고요. 1. 버터크림화 실온의 버터를 핸드믹서로 부드럽게 풀어준

얼그레이쿠키 만드는법 쉬운반죽 레시피 [내부링크]

차를 마시지 않는데 집에 얼그레이가 있어서 쿠키로 만들었어요. 레시피도 과정도 간단해서 만들기 쉬운반죽으로 뚝딱. 레시피 얼그레이쿠키 190도 13분(g) 쿠키 사이즈 25개 정도 버터 95 슈가파우더 66 노른자 1개 박력분 150 아몬드 분말 30 얼그레이 티백 2개 재료 준비 버터는 실온에 두어 부드럽게 만들었음 가루는 함께 계량해서 체 칠 준비 만드는 법/순서 만드는 순서 1. 버터 풀기 2.슈가파우더 섞기 3. 노른자 풀기 4. 가루 체 쳐서 섞기-얼그레이 넣기 5. 뭉쳐서 냉동 휴지-분할하고 패닝-굽기 1. 버터 풀기 ️ 부드러워진 버터를 실리콘 주걱으로 풀어준다. 계속 뒤적이면서 섞으면 크림처럼 부드러워짐 뭉친데 없이 잘 풀어지면 쿠키도 맛있어요~ 2. 슈거파우더 섞기 ️ 풀어진 버터에 체 친 슈거파우더를 넣고 잘 섞어준다. 체를 꼭 치지 않아도 되지만 뭉쳐서 굴러다닌 것만 없이 만들면 됩니다~ 슈가파우더가 보이지 않고 버터처럼 보일 때까지 섞음 3. 노른자 풀기 노른자

생크림 머핀 만드는법 간단한 레시피 홈베이킹 [내부링크]

케이크 만들고 남은 생크림을 처리하려고 머핀을 만들었어요. 맛이 좀 밋밋해서 땅콩버터도 넣고 초코칩도 조금 넣었는데 땅콩버터 향도 좋고 촉촉하게 만들어졌네요. 커피랑 먹어도 디저트로 맛있고 우유랑 아이들 간식으로는 완전 짱이고 만들어 두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맛있는 베이킹입니다~ 간단한데 같이 만들어봐요~ 재료 170도 25분(g) 머핀 틀 7개 분량 생크림 170 땅콩버터 크게 한 큰 술 설탕 120 +소금 1 달걀 2개 박력분 170+베이킹파우더 5 초코칩 40 만드는 순서 1. 생크림 휘핑 2. 땅콩버터 추가 3. 설탕 넣기 4. 달걀 섞기 5. 가루. 초코칩 넣기 6. 패닝하고 굽기 만드는법 1. 생크림 휘핑 생.크.림.은 이미 휘핑 된 거예요. 살짝 풀었어요. 전날 케이크 만들고 남아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꺼내서 냉기를 빼고 사용할 때 한 번 더 휩했어요. 휩하지 않은 생크림이라면 설탕을 10% 넣고 80%까지 휩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휘핑하지 않고 그냥 사용할 거라면 양을

블챌 17 주간일기 예비사위 세례받는 날 [내부링크]

한주간 동안 별일은 없었다. 주일에 예비사위가 세례를 받는것이 가장 큰일이었다. 감사하고 기쁘다. 사브레쿠키를 만들었다. 아몬드,초코호두,얼그레이 세례 축하선물로 쿠키를 선물할려고 만들었다 이틀전 생일에 오페라 케이크를 만들어줘서 이번에는 쿠키로~ 완성된 쿠키를 통에 담고 마땅한 쇼핑백이 없어서 다있소까지 걸어가서 사오고~~ 맛있게 먹으면서 하나님의 자녀 된것을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기뻐하먄서 살아가길 기도한다. 행운의 꽃말을 가진 해바라기를 심플하게 준비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말도 엄마네서 쭈꾸미 파티를 했다. 남동생이 쭈꾸미 낚시를 갔는데 조업 수준으로 쭈꾸미를 많이 잡아서 여기저기 나눠주고 가족들이 즐겁게 먹었다. 쭈꾸미 손질할 사람이 없어서 내가 날을 잡아 주말에 가족들이 식사할 수 있었다 손질한 쭈꾸미에 삼겹살을 넣고 쭈삼을 만들었다 날치알과 깻잎도 준비해서 먹었는데 먹느라고 사진 한장이 없네~ 매실장아찌도 동생이 무쳐서 같이 먹었다. 개인적으로 새콤새콤한 매실장아찌를

묵은지 김치찜 만들기 삼겹살김치찜 일품요리 [내부링크]

묵은지에 삼겹살 넣고 찜을 만들면 일품요리이고 밥도둑 맞죠~? 이거 하나로 밥 두그룻 뚝딱입니다 묵은지 김치찜 만들면 밥 두그릇 먹는 사태가 발생하는데 정말 먹고 싶어서 만들었어요. 이렇게 맛있는거 안 만들수 있냐고요~ 배 두둑히 먹고 운동을 하기로~ㅋ 돼지고기 삼겹살 넣고 묵은지 김치찜 만들기 묵은 김치 반쪽 삼겹살 600g 파 한두 줄기 마늘 크게 한 스푼 고춧가루 2 큰 술 설탕 한 큰 술 치킨스톡 반 스푼 육수가 없어서 표고버섯가루 반 큰술 물 세 컵 묵은지를 다 먹고 반쪽 남았는데 더 두면 군내가 심해질거 같더라고요. 아무리 묵은지라도 맛있을 때가 있는데 군내 심해지기 전에 김치찜으로 일품요리 만들었어요. 김치가 무르도록 푹~~끓여서 하얀 쌀밥에 김치 쭉쭉 찢어서 얹어 맛있게 먹었어요. 배부르게 먹고 운동을 했을까요? 안했을까요?^^ 삼겹살은 구워 먹으려고 사 둔 건데 찜에 넣어도 기름기가 적당해서 맛있겠더라고요. 돼지고기 기름이 묵은지의 군내를 없애준다죠~ 그래서 먼저 묵

식빵 만들기 밤 잼 마블식빵 홈베이킹 [내부링크]

마블식빵처럼 만들었어요. 일반적인 빵을 만들려다가 선물 받은 밤잼이 많아서 처리할 겸 빵 속에 바르고 돌돌 말아서 식빵 틀에 넣고 구웠습니다. 그냥 먹기 좋아요. 따로 잼을 바르지 않아도 먹을 수 있고 좀 아쉬우면 추가로 잼을 발라서 먹어도 좋겠더라고요. 딸은 딸기잼을 듬뿍 발라서 먹었어요~ 밤 잼 넣고 마블식빵 식빵 만들기 1/2 풀먼틀 1개분 (g) 175도 25분 강력분 300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5 소금 3 설탕 50 버터 60 우유 100 달걀 1개 (특란) 속 재료 밤 잼 적당히 재료가 리치합니다. 좀 달달한 빵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냥 뜯어 먹어도 맛있는 식빵이 생각나서 나름 고 배합을 만들어봤는데 대충 괜찮게 나왔어요. 달달한 재료들 때문에 색이 진하게 나왔는데 탄 것이 아니라서 괜찮았어요 재료 준비하고 반죽하기 반죽기에 가루 재료를 먼저 계량해서 넣었어요. 그냥 액체를 넣고 반죽을 해도 되는데 반죽기를 돌려서 살짝 섞어줬어요. 이렇게 섞어야 반죽이 더 잘 될 것 같

푸라닭 메뉴 블랙알리오와 투움바 내돈내산 [내부링크]

푸라닭 블랙알리오와 투움바를 반씩 딸돈딸산 내돈내산 맛있는 치킨이 먹고 싶었는데 갑자기 푸라닭이 생각나더라고요. 딸이 본인의 남친 생일선물로 오페라 케이크를 주문했는데 퇴근하고 만들기 시작해서 거의 9시쯤에 끝난 거 같아요. 뭐 엄청 바쁘게 만든 것도 아니고 고생한다고 치킨을 시켜줘서 중간에 또 맛있게 먹고 먹으면서 코난 시리즈를 넷플에서 봤으니 놀면서 만든 거죠. 그래도 치킨 맛있게 먹고 오페라 케이크도 잘 만들었어요. 푸라닭 우선 포장은 고급 지다 차별화되 맛과 비주얼로 요리와 같은 치킨을 만든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는 푸라닭이랍니다 정해인 씨가 선전해서 좋아합니다~ㅋ 바람이 시원해서 현관문을 빼꼼히 열어 놨더니 배달하시는 분이 이렇게 문 앞에 두고 가셨어요. 바람 따라 맛있는 치킨 냄새가 솔솔 나더라고요. 보자기에서 꺼내서 나열했어요. 포장이 고급 지네요. 고급 진 포장만큼 맛도 고급 지고 맛있었으면 좋겠어요. 100% 치자로 만든 단무지까지 비주얼로 한몫하고 있어요. 단무지는

오페라 케이크 만들기 생일 케이크 홈베이킹 [내부링크]

오페라 케이크 생일 케이크 홈베이킹 커피시럽 뜨거운 물 300 인스턴트커피 20 설탕 50 럼 6 초코가나슈 생크림 100 다크초콜릿 100 버터 15 아몬드비스퀴 한판분 175도 14분 1/2빵 팬 (39×29) 두 개 만들어야 됨 흰자 3개+설탕 50 ---머랭용 달걀 3개(대란) + 슈가파우더 100 아몬드 가루 100 +박력분 30 녹인 버터 20 모카 버터크림 설탕 100 + 물 43 --청 만들기 차가운 버터 300 커피액 25 (뜨거운 물 5+인스턴트커피 20) 초코 글레이즈 다크초콜릿 100 식용유 10 이렇게 만들었어요. 근데 이번에는 만들면서 자꾸 뭐가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 시트와 토핑의 순서가 안 맞는다는 생각. 그래서 포스팅을 하면서 찾아봤어요. 뭐가 틀렸는지. 사실 이 레시피는 제가 10년 전에 말레이시아에 살 때 베파님 블로그에서 보고 그때부터 사용하던 건데 레시피는 맛 때문에 조금씩 수정을 했는데 저 레이어 순서는 그때 나 지금이나 똑같거든요

약식 만드는 법 견과약밥 압력밥솥 전자레인지 [내부링크]

달달한 것이 마구마구 생각나면서 별게 다 먹고 싶더라고요. 그러다가 달달하고 짭조름한 약식에서 멈췄습니다. 그래서 아주 초간단하게 있는 재료 넣고 압력밥솥과 전자레인지로 약밥을 만들었어요. 누구한테 선물할 거였으면 속 재료에 신경을 썼을 텐데 내가 먹을 거라서 좋아하는 견과류 넣고 밤식빵 만들려고 사둔 스위트 밤 넣고 가지고 있던 잣만 추가해서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약식 만들기 견과약밥 찹쌀 250g 건대추 5~6개 견과류 100g 스위트 밤 100g. 잣 한줌 시나몬 가루 반 큰술 황설탕 60 간장 2.5 큰 술 물 300~350g 참기름 조금 재료 준비 찹쌀은 잠깐 물에 불렸어요. 미리 시간을 넉넉하게 주고 물에 담가서 불렸어야 되는데 갑자기 약식을 만들게 돼서 재료 준비하는 동안만 불렸어요. 건대추는 없는데 생대추 먹다 남은 게 있어서 잘라서 넣었어요. 대추씨도 물을 우리지 않고 그냥 버렸네요. 마른 대추가 있으면 돌려서 깍아내고 씨만 모아서 물을 끓여서 사용하면 더 맛있어요

카츠업 가성비 좋은 홍대 돈까스 혼밥 [내부링크]

밥맛도 없고 입맛도 없을 때 돈까스가 생각나요. 튀김 종류를 자주 먹지는 않은데 어느 순간 바사삭하고 고소한 기름진 튀김옷을 입은 돈까스를 먹고 싶더라고요. 사실 격리 전부터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으러 갔어요 홍대 카츠업으로 고고~ 카츠업 홍대 서울 마포구 홍익로 10 서교 푸르지오 101동 142호 홍대 입구역 9번 출구에서 272m 카츠업 홍대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 10 서교푸르지오 101동 142호 영업시간은 매일 11:00~22:00까지이고 마지막 주문은 21:00랍니다. 메뉴 포장도 가능합니다 저희가 식사하는 중에도 포장 손님이 많이 오시더라고요 2호선 홍대역 9번 출구에서 가깝고 푸르지오 아파트 상가에 위치하고 있어요. 저렇게 주차장 입구 바로 옆에 간판 색이 눈에 확~! 띄어서 바로 찾았습니다. 여기는 홍대 돈까스 카츠업이에요. 수제 프리미엄 돈카츠를 잘 어울리는 메뉴와 함께 제공하는 돈카츠 전문점입니다. 입구에 메뉴판이 한눈에 보이도록 크~게 있어요 대충 어떤

블챌 주간 일기 16 올림픽공원 노랑 코스모스 장미광장 야외 나들이 [내부링크]

올림픽공원 야외 나들이 장미광장 노랑 코스모스 주일 예배가 끝나고 목장 모임으로 식당에 모여서 점심을 먹고 갑자기 야외 나들이 목장으로 변경됐다. 그래서 가까운 올림픽공원으로 고고~~ 날이 정말 좋아서 도저히 식당 안에 있기에는 아쉬움이 컸다 롯데타워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에 있는 지상 123층, 높이 555m의 초고층 건물. 거주·사무·숙박·관광·쇼핑 등의 기능을 두루 갖춘 복합건물이며, 2017년 4월 3일 개장하였다. 두산백과 롯데타워 전망대에 올라가면 오늘 같이 맑은 날 어디까지 볼 수 있을까 궁금해진다~ 올림픽공원 남 2문으로 들어가서 주차장을 찾느라고 얼마나 돌았는지~ 진짜 사람들이 많았다는~ 그런데 우리가 도착했던 12시쯤 보다 나올 때 4시쯤에는 더 많은 차들이 들어오더라는~ 올림픽공원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에 위치 전체 면적 43만 8천 평. 1984. 4월 착공해서 1986. 4월에 완공 두산백과 올림픽공원은 3개 테마공원으로 구분되는데, 첫째는 산책·조깅

깨강정 만들기 깨 손질하는 법 [내부링크]

깨강정 만들기 깨 손질하는 법 깨 손질하는 법 (힘들어요~ㅜㅜ) 추석에 엄마가 시골 다녀오시면서 가져온 참깨예요. 큰엄마께서 주셨다고 큰 페트병으로 3개를 담아 놓으셨더라고요. 저걸 다 참기름을 짜서 주시겠다고 하시는데 아까워서 그냥 깨를 달라고 해서 들고 왔어요. 참기름은 집에도 많이 있거든요. 깨 손질하는 법 첫 번째 물에 담그기 깨가 보기보다 엄청 지저분해요. 그만큼 손질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요. 우리 엄니는 돋보기를 끼고 넓은 탁자에서 진짜 깨 한 톨씩 골라가면서 손질을 하시더라고요~ 못 살아~ 저 깨를 언제 다 한 톨씩 분리하냐고요~ 저는 엄마처럼 못하죠 제 방식대로 필요한 만큼을 물에 담갔어요. 물을 넉넉하게 붓고 휘휘 저어서 30분쯤 담가 두었어요 이렇게 쭉정이들이 위에 떠 있습니다 이건 필요 없는 거니까 물을 천천히 흘려버리면 같이 흘러갑니다. 대충 해야지 안 그러면 참깨도 따라서 버려집니다~ 두 번째 조리질하기 물을 다시 채워서 조리질을 했어요. 이건 돌을 골라내

블챌 주간일기 13 추석 선물 준비 끝 [내부링크]

흰남노라는 이름의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는데 서울 하늘은 정말 깨끗하고 맑다. 이게 태풍 오는 전조증상일까~? 이번 추석은 주말에 명절인 탓에 주중에 베이킹을 할 시간이 없다. ㅜㅜ 할 것도 많은데 타이밍이 안 맞아서 머리만 엄청 아프다. 우선 가까이 있는 분들은 주말에 미리 챙기려고 다쿠아즈롤을 세개 만들었다. 롤케이크로 만들려했는데 좀 식상한 생각이 들어서 다쿠아즈를 선택했다. 재료가 고급지니까 괜찮을거 같다. 받으시는 분들 즐거운 추석되시길 미리 추석!!!^^ 감기 기운인지 몸상태가 삐그덕거린다. 설마 코땡은 아니겠지~! 오후에 상태가 않좋고 열이 나서 자기키트를 쌨는데~ㅠㅠ 후다닥 선별 진료서가서 pcr검사를 했는데 비켜갈 수 없는 상황이 되버렸다. 이것 또한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불쌍히 여겨 주시길~

블챌 주간 일기 14 추석연휴 자가격리 [내부링크]

과일 한 아름 종류별로 다 있다 고기도 준비되었었다. 베이킹을 하려고 재료도 빵빵하게 준비 했었다. 해남 큰집에 가려고 마음도 먹었었다. 그런데 자기 키트 양성반응과. pcr 확진 판정으로 모든 게 다 구름처럼 흩어지고 사라져버렸다. 추석 연휴 첫날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이 격리를 했다. 격리가 끝났을 때는 이미 뭔가를 하기에는 늦었다. 자가격리 동안 몸살이 심했었다. 약을 처방받아서 한 번을 먹었더니 알레르기 반응이 올라와서 약도 먹을 수가 없었다. 결국 처방 해준 병원에 전화해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약을 빼고 조심스럽게 먹었다. 7일 격리 동안 입맛이 없어서 음식을 먹을 수가 없었다. 약을 먹어야 해서 할 수 없이 죽을 먹고 약을 먹었다. 자가격리 5일째 입맛이 없는데 카스텔라가 생각나서 구웠다. 누구도 먹을 사람도 없다. 나를 위한 카스텔라. 이제 자가격리도 끝났다. 추석 연휴도 끝나간다 기운을 차리고 또다시 출근 준비를 해야 한다. 쉽지 않다.

소불고기 전골 만들기 [내부링크]

올해 추석은 자가격리로 끝이 나서 서운하기도 했고 편하기도 했어요. 특별히 뭘 준비하는 건 아닌데 그래도 엄마가 시골에 안 가셨고 내가 격리를 안 했으면 가족들 밥 한 끼 먹을 상차림은 늘 제가 준비를 하거든요. 격리 중이라 딸한테도 아무것도 못 해준 게 미안하기도 해서 소불고기 전골을 만들어서 푸짐한 저녁을 먹였네요 소불고기 양념을 해서 사용을 못 하고 냉동을 한 상태라서 조금 해동했다가 바로 사용하면 되니까 간단하게 야채만 준비해서 끓이기만 하면 소불고기 전골이 완성되었어요 소불고기 양념 한우 불고깃감 400g 배 1/4쪽 양파 반개 다진 마늘 한 큰 술 간장 반컵 설탕 3 큰 술 미향 2 큰 술 참기름 후추 조금씩 한우 불고깃감이 질기지 않아서 별다른 연육제를 사용하지 않았어요. 호주산이나 미국산을 사용한다면 키위나 파인애플을 조금 넣어주면 연육에 도움이 됩니다. 전골로 요리할 게 아니라면 간장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재료 준비하기 양념한 소불고기 500g 당면 한 줌 버섯류 적

블챌 주간 일기 15 설악산 추억의 가족여행 [내부링크]

추석에 자가격리를 하면서 가족 모임을 못해서 뒤늦은 가족여행을 속초로 왔다. 남편이 아프기 전까지 열심히 다녔던 속초 설악산인데 세월이 지나고 아이들은 이미 중년들이 되었고 막내의 결혼을 앞두고 정말 다시 시작이라는 느낌의 가족여행을 왔다. 남편이 쓰러지고 23년 만에 남편은 없지만 추억여행으로 어릴 때 남편 손에 이끌려오던 그 아이들 손에 이끌려 설악산에 온 것이다. 무심하게 흐른 세월이 덧없기만 하다. 도착한 날 속초 라마다호텔 가족이 온전히 다 모이지는 못했지만 가족 7명이 2박 3일 묵을 숙소 속초 라마다호텔에 도착했다. 입구 프런트 앞에 곰돌이 한 쌍이 서 있다. 부부 두 쌍 빼고 싱글 세명이 묵을 방. 더블베드 하나와 슈퍼싱글베드 한 개. 냉장고와 기본적인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는 보통 숙소다. 화장실과 샤워부스 기본 티와 커피 컵라면은 일찍 온 아이들이 준비한 것이다. 이렇게 숙소에 짐을 풀고 미리 예약한 대게 집으로 첫날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도착한 날 저녁 팔팔 대

볶음쌀국수 만드는 법 팟타이 미고랭 [내부링크]

볶음쌀국수 팟타이라고 하죠~ 말레이에서는 미고랭이라고 해요. 푸짐하게 먹고 싶은데 부담스러울 때 이 미고랭이 생각나요. 뭐 칼로리가 없다는 게 아니라 왠지 가벼운 음식이라는 생각 때문인 거 같아요. 볶음쌀국수인데 야채를 많이 넣고 볶은 거잖아요. 이건 물론 저만의 생각이겠죠~ㅋ 어쨌거나 푸짐한 한 끼를 위해서 볶음쌀국수를 만들었어요. 말레이에서 살 때는 집 나가면 아무 데서나 먹을 수 있었는데 뭐 여기서는 찾기가 쉽지 않고 만드는 게 좀 빠른 해답이네요~ 근데 진짜 맛있어요. 미고랭 만들어보세요. 간단하게 만들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고 맛도 있습니다~ 볶음쌀국수 팟타이 2인분 쌀국수 100g 닭 가슴살 한쪽 숙주 250g 청경채 3줄기 새송이버섯 한 개 양파 반개 당근 조금 달걀 2개 다진 마늘 반 큰술 굴 소스 2 큰 술 카나리 액젓 한 큰 술 또는 피시소스 닭 가슴살은 새우로 대신해도 맛있습니다. 까나리액젓 대신 멸치 액젓을 사용해도 되고 피시소스가 있으면 사용하면 거의 현지

오이지무침 만들기 오이장아찌 [내부링크]

오이지무침 맛있어요. 입맛 없을 때는 밥을 물에 말아 오이지랑 먹어도 맛나다고 울엄니 그러셨죠~ 여름 전에 오이장아찌를 담그는데 전 식구도 단출하고 자주 먹지를 않으니 먹고 싶을 때는 마트에서 사서 만들어요. 예전에는 엄마가 늘 담가 준 오이지로 오이지무침을 만들었는데 이젠 엄마도 늙으셔서 못하시니까 저도 그냥 마트에서 사게 되더라고요. 내년에는 몇 개라도 오이장아찌를 담가야겠어요~^^ 오도독거리는 식감이 맛있는 반찬입니다~ 오이지무침 절인 오이 5개 다진 마늘 한 큰 술 매실액 2 큰 술 물엿 2.5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참기름과 통깨 적당히 재료 준비 마트에서 들고 온 오이지인데 아주 잘 절여졌어요. 저렇게 쪼글 거리게 절여져야 무침을 하면 맛있어요. 좀 탱글 거리는 것은 물에 말아서 먹을 때 맛있고요~ 절인 오이를 얇게 채 썰었어요 오이지무침을 할 때는 오이를 얇게 썰어야 양념이랑 잘 어울려서 맛있답니다. 2mm 정도의 두께로 썰었어요. 이렇게 썰어서 맛을 보면 엄청나게

블챌 주간 일기 11 평범한 일상 취미 홈베이킹 [내부링크]

월요일 8월 15일 77주년 광복절 나라가 없으면 예배를 드릴 수 없다는 목사님 말씀 백퍼 공감. 나어릴 때 마을에 빨간십자가가 즐비했고 새벽마다 교회 종소리가 은은하게 멀리멀리 퍼지고 그곳에는 늘 기도하던 우리의 어른들이 계셨을거다. 지금은 소음이라고 찾아볼 수 없는 것들이지만 그 기도의 힘이 우리를 살게 하였을 텐데~ 나도 내 자식의 자식들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해야겠다. 내가 말레이시아에 살던 때에 길거리에 삼성 광고판을 보면 기분이 좋고 우쭐한 마음도 들었었다. 이 아름다운 대한민국 내 자식들에게 잘 물려주도록 노력해야겠다 화요일 출근 딸 격리 해제 격리 해제되고 주말쯤 되니 몸이 회복되었다. 감당할 만큼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요일 퐁당 오 쇼콜라를 만들어 달라 해서 만들고 아이스크림을 사서 올려서 먹음 격리 중에 초콜릿이 제일 먹고 싶었다고 바로 만들어달라고 해서 만들었다.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서 퐁당 오 쇼콜라에 올려서 먹었다 초콜릿과 아이스크림이 정말 잘 어울린다~ 목요일

홈베이킹 밤식빵 만들기 [내부링크]

홈베이킹으로 밤식빵 만들었어요. 오랜만에 만들었는데 떠밀려서 만들어서 자세한 사진이 없내요~ㅋ 그래도 대충 만들어도 맛있는 밤식빵입니다. 손 반죽으로도 만들면 산 것과 비할 수 없는 맛있는 밤식빵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만들어 보세요~ 밤식빵 (g) 오란다틀 2개 175도 30분 반죽 재료 강력분 200 설탕 30 소금 3 이스트 3 버터 30 생크림 30 연유 35 달걀 1개 우유 40 속 재료 밤 200 토핑 비스킷 흰자 35 설탕 35 아몬드 가루 30 슬라이스 아몬드 조금 재료 준비 재료 준비 사진이 없네요. 여러 가지 빵을 동시에 만들다 보니 사진을 못 찍었어요. 믹서기를 사용해서 위에 반죽 재료를 모두 믹서기에 넣고 반죽을 했어요. 버터와 계란과 액제 재료는 모두 실온에 두었다가 사용했어요. 여름철에는 액체 재료를 조절해야 합니다. 비 오거나 습한 날에는 물이 생각보다 적게 필요해요. 반죽하고 1차 발효하기 반죽기에 모든 재료를 넣고 반죽을 했어요. 보시는 것처럼 매끈한 느낌

맘플레이 당뇨식단 건강반찬으로 혈당관리 [내부링크]

지난번 휴가에 종합검진을 받았어요. 늘 공복 혈당장애 상태에 있어서 사실 걱정이 되었거든요. 엄마도 당뇨로 오랫동안 약을 드시고 계시는데 유전적으로도 제가 자유롭지가 않기도 하고요. 근데 전 또 빵순이 아니겠어요~ㅜㅜ. 당뇨를 예방하려면 건강식단을 하라고 하는데~ 밥보다 빵을 좋아하는 제가 식단을 많이 신경을 쓰고 있는데 맞춤형 당뇨식단 전문 브랜드 맘플레이에서 제공하는 혈당관리 건강식단에 눈이 번쩍 뜨여서 주문을 해 봤어요. 원래는 엄마를 드릴 생각이었는데 보니까 제가 먼저 먹고 싶더라고요 맘플레이 당뇨식단 어떻게 배달될까요? 전날 요리한 신선한 반찬 다음날 새벽 배송 주문 접수는 평일 오전 11시에 마감이 된다고 하네요. 신선한 식자재 발주를 위해서랍니다. 주문 건에 맞춰 식자재를 발주하고 배송을 원하는 전날에 완제품으로 만들어서 냉장상태로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은 새벽 배송으로 배달되고 그 외 지역은 정기 택배로 안심배송이 된답니다 첫 번째 배달반찬이 새벽 배송으로 도착했어요

블챌 주간 일기 12 나의 취미생활 홈베이킹 [내부링크]

오페라 케이크 딸이 결혼 전 마지막 생일 케이크로 주문한 오페라 케이크 커피향이 은은하게 입안에서 퍼지는 맛이 정말 좋은 케이크다. 손이 많이 가는 케이크라서 특별한 날에만 만든다. 이것도 말레이시아에 살 때부터 만들었었다. 특별한 날에만~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냉장고에서 해동하거나 식탁 위에서 자연해동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 오페라 케이크다. 모카 버터크림과 적당히 쌉싸름한 초콜릿과 아몬드 비스킷의 조화가 멋진 오페라 케이크. 파리 오페라극장 옆에서만 팔았다고에서 시작되었다는데 어떤 맛이었을까 무지무지 궁금하다. 나의 취미생활 홈베이킹 취미생활은 거의 주말에만 한다. 평일은 회사에 갔다 오면 피곤해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거의 홈베이킹을 할 수가 없다 이번 주말은 엄마네를 갔다 와서 시간이 늦어 반죽 하나로 몇 가지 빵을 만들었다. 딸이 마약옥수수빵을 만들어 달라고 해서 속 재료를 준비했다. 마약옥수수 빵의 속 재료는 몇 가지가 있는데 스위트콘과 설탕과 마요네즈와 크림치즈를 조금 넣

다원당 저온압착 참기름 추석선물 답례품추천 [내부링크]

요즘 추석선물로 무엇을 할까 고민을 엄청 하고 있어요 저는 명절선물로 받고 싶은 것 중 하나가 참기름이었어요~^^ 전 요리하는 사람이라서 다른 것보다는 맛있는 참기름에 더 마음이 쏠리나봐요~ 그런데 이렇게 저에게 선물로 배달이 왔어요~ 다원당 저온압착 참기름 추석선물 세트 택배 박스를 열어봤더니 이렇게 들기만 하면 바로 누군가에게 전해도 되는 선물세트더라고요~ 단단하고 고급스러운 포장에 딱 명절답례품이네~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기분 좋아요~^^ 다원당 유기농 참기름은 4번의 꼼꼼한 세척 전통방식 그대로 저온 착유 100% 유기농 통참깨 사용 참깨분말 사용 안 함 HACCP 인증시설 제조 100% 유기농 통 참깨를 사용하여 저온압착 방식으로 단 1회만 짜는데 최상의 품질을 위해서랍니다. 여러 번 짜면 향이 날아간다고 하네요 또 다원당 참기름은 4번의 꼼꼼한 세척을 하고 자연건조를 한답니다. 손이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이렇게 해야 깨끗한 참기름이 나온답니다 더불어 안심하고

블챌 주간 일기 10 티빙 임영웅 서울 콘서트 시청 [내부링크]

월요일 일주일 휴가가 끝나고 회사에 출근했더니 커피와 수박떡!!!^^ 수박 떡이 넘 예뻐서~~ 한입 앙~먹었는데~ 대실망 이쁘기만 하고 맛이 한 개도 없더라는~ 화요일 카레 두부 스테이크와 어린잎 샐러드 딸이 오늘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에 들어갔다. 원치 않게 혼밥을 하게됐다. 조금만 아프고 잘 감당하길 기도한다 혼자서 뭔가를 먹는게 쉽지는 않다 그래서 간단하게 치킨 주문해서 맛있게 냠냠~ 수요일 먹고 남은 치킨으로 오야코동을 만들어서 든든하게 한 끼를 먹었다 이 돈부리 만드는 법은 정말 좋다 간편하고 짧은 요리시간에 일품요리로 영양도 그닥 빠지지 않는 요리다. 복잡한 거보다는~^^ 목요일 계란샌드 아침으로 뚝딱 계란샌드를 해서 커피랑 먹고 후다닥 출근을 했다. 지난주 휴가 후유증인지 이번 주는 엄청 길다. 아직도 목요일이다~ 금요일 드디어 금요일이다. 월요일 휴일까지 출근 안 한다~! 토요일 즐거운 주말이다. 느긋하게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리고 계란샌드를 제대로 만들어서

쌀국수 볶음 만들기 새우 팟타이 간단 소스 [내부링크]

쌀국수 볶음 새우 팟타이 간단 소스 쌀국수 볶음 딱 봐도 살 안 찔 거 같죠~^^ 맞아요. 살도 안 찌고 맛있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오늘까지 혼밥이라서 간단하게 먹을 거 찾다가 냉장고를 털었어요. 다행스럽게 냉동실에 새우 남은 것이 딱 1인분 있더라고요~^^ 그래서 새우 팟타이를 만들었어요. 말레이시아에서 살 때는 별생각 없이 근처 마막에 가면 먹을 수 있는 것인데 집에서 만들려고 하니 생각부터 복잡하다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복잡하면 요리하기 싫으니까 될 수 있는 대로 간단하게 준비를 했어요. 소스도 간단하지만 맛있게 만들었어요~ 쌀국수 볶음 1인분 쌀국수 한줌 30g 새우 100g 숙주 한 줌 청경채 한줄기 양파 반개 다진 마늘 듬뿍 반 스푼 팟타이 소스 굴 소스 크게 반 스푼 까나리액젓 한 스푼 미향, 후추, 식용유 조금 재료 준비 쌀국수는 맨 먼저 물에 담갔어요. 다른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불렸어요. 말레이시아에서는 음식에 생강을 많이 넣고 요리를 해요. 시장에 가서 봐도

단호박요리 매콤달콤 삼겹살 새우볶음 [내부링크]

단호박요리 삼겹살 새우볶음 언제부터 먹고 싶었던 단호박요리를 드디어 딸이 격리 해제가 되고서야 만들어 먹었어요 휴~ 오래 기다렸네요~^^ 단호박으로 이렇게 오리하기 시작한 게 벌써 20년이 돼가네요. 결혼 초기에 가족들을 위해서 일품요리로 속에 해산물을 매콤하게 볶아서 넣고 만들었었거든요. 지금은 거의 안 하는데 갑자기 매콤 달콤한 이 단호박요리가 생각나더라고요. 오늘은 삼겹살과 새우를 매콤하게 볶아서 만들었어요 단호박요리 단호박 1개 삼겹살 2줄 칵테일 새우 1줌 양파 반개 청양고추 2개 치즈 한줌 양념 고추장 한 스푼 고춧가루 한 스푼 다진 마늘 반 스푼 미향 1 큰 술 설탕 반 큰술 후추 조금 재료 준비 단호박 사다 놓은 지가 한 달이 되어 가네요. 삼겹살 두 줄과 칵테일새우를 준비했어요. 완성된 속 재료가 단호박 안으로 다 들어갈 만큼 조절했어요. 치즈 한줌 정도 준비하고 양파 반개는 잘게 썰어서 준비했어요 단호박이 크면 속 재료에 버섯이나 브로콜리나 떡을 같이 넣으면 더 맛

[안국역맛집 인사동맛집]장수하늘소 프리미엄 1++한우 no9 [내부링크]

딸이랑 오래간만에 인사동데이트를 했어요. 격리 중에 생일파티를 할 수 없게 돼서 격리가 끝나고 생일파티 겸 몸보신으로 맛있는 한우를 먹으며 인사동데이트를 하기로 했어요 격리도 끝났고 생일도 돼서 소고기를 좋아하는 딸을 위해 맛있는 것을 먹이고 싶었네요 장수하늘소 인사점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4-1 월~금 11:30~21: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 21:30 토.일 11:3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6:30 라스트오더 21:00 안국역 6번 출구로 나와서 인사동 메인 거리 쌈지 길에서 종로 쪽으로 걸어가면 인사동 예술마루 맞은편 인사 아트플라자 갤러리 지하 1층에 있어요 인사동 쌈지길을 따라서 이것저것을 구경하면서 걸으면 이렇게 잔디가 깔린 건물이 보이더라고요. 바로 한우맛집 장수하늘소였어요. 청정지역 장수군에서 기른 프리미엄급 한우 등급 (1++no9)만을 제공한다고 하니 엄청 기대가 되네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 바로 내려가는 계단을 따라 한층 아

더티트렁크 파주 핫플레이스 서울 근교 엄마랑 데이트 [내부링크]

휴가가 다 끝나가요~ㅜㅜ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냐고요~ 일주일 휴가 중 하루는 엄마랑 데이트했어요. 파주 핫플레이스 더티트렁크 미꼬담 동생돈내산 ^^ 전날에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 내일 가까운데 놀러 가자~ 맛있는 것도 먹고~ 엄마 답. 시큰둥 내일 갈 거니까 준비하고 계셔~ 뚝! 다음날 시간을 맞춰서 가고 있는데 엄마 전화 옴. 왜 안 오냐~? 헐~ 시큰둥하더니 안 오냐고 전화하시네. 응. 가고 있어~ㅋ 집에 도착하니 곱게 화장하시고 기다리다 지쳐서 누워 계시네~ 그렇게 하루 데이트를 출발했어요~ 엄마가 오래 차를 타지 못하시니까 가까운 파주로 갔어요 먼저 파주 미꼬담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밥보다 빵을 좋아하시는 엄마를 위해 검색을 해서 더티트렁크에 왔어요. 이미 sns에서 파주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곳입니다. 더티트렁크 경기 파주시 지목로 114 (문발동) 1층 매일 09~22시까지 더티트렁크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114 외관은 컨테이너 박스처럼 생겼어요. 전면에서 보면 더

묵은지 등갈비찜 밥도둑 일품요리 [내부링크]

묵은지 등갈비찜 밥도둑 맞죠 더운데 밥하기 힘든 요즘 하나로 족한 일품요리입니다. 이거 하나면 밥 몇 그릇 먹을 수 있어요~^^ 아주 밥도둑입니다 살만 안 찐다면~^^ 딸이 꼭 등갈비롤 돌돌 말아서 묵은지찜을 만들어 달라고 신신당부를 했어요. 통삼겹도 아니고 삼겹살도 아니고 꼭 등갈비 묵은지찜!! 묵은지 등갈비찜 2인분 등갈비 600g 묵은지 등갈비 대수만큼 김칫국 2국자 다진 마늘 한 큰 술 미향 2 큰 술 설탕 한 큰 술 액젓 한 큰 술 물 2컵 조절하기 재료 준비 요즘 날이 정말 더워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입맛도 없고 식사 준비하는 것도 힘들고... 있던 묵은지로 등갈비만 사서 간단하게 뚝딱 만들었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둘이 먹으려고 등갈비 600g 샀어요. 12대 되더라고요. 묵은지도 좀 넓은 커다란 것으로 준비를 했어요. TMI 김치 도마에 올리면 도마에 빨간물 들어서 닦이지도 않고 지저분해 보여요. 특히 나무 도마는 답이 없죠. 전 샌드위치 포장하는 유산지를 한

블챌 주간 일기 챌린지 9 여름휴가 [내부링크]

8월 1일부터 5일까지 여름휴가였어요. 근데 어디로 떠나는 휴가는 못 갔고 그동안 밀린 일들을 보느라고 출근할 때보다 더 바쁜 시간을 보냈네요. 일주일 휴가가 진짜 아쉬운데 또 다음 쉬는 날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죠~ 월요일 8월 1일 전날에 동생 시어머니 돌아가신 장례식장에 남동생이랑 같이 갔다가 내가 휴가인 것을 들켜버렸어요~ㅋ 바로 월요일에 자기 회사에 오라 하더니 심부름을 시키고 점심을 같이 먹었어요. 을지로 4가에 갔다가 회사 건물 쪽에 돈까츠를 먹었어요. 점심시간이라서 점심 손님도 많고 복잡하고 맛은 그다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을지로 4가에 있는 방산시장에 들러서 베이킹 재료들을 몇 가지 사 왔어요. 한번 가보고 싶었었는데 갔더니 아시죠~ 가는 날이 장날~ 휴가 시즌에 제가 갔더라고요~ 가고 싶었던 곳은 휴가여서 문을 닫아서 문을 닫지 않은 곳에서 몇 가지 사 왔습니다. 저 중에서 실리콘 스크래퍼와 루벤스 붓과 크림혼케이스 산 것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동생의 미션을 수행

치킨돈부리 만들기 남은 치킨 요리 오야코동 [내부링크]

치킨돈부리 만들기 남은 치킨 요리 오야코동 (돈부리) 오야코돈부리는 오야(부모)와 코(자식)이라는 뜻으로 닭과 계란을 같이 넣은 덮밥요리로 오야코동이라고도 한다 일어사전. 지식백과 일본식 덮밥인 돈부리는 우리나라 덮밥처럼 비벼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재료에 따라 이름이 많은데 쨌든 간편하고 일품요리로 한 끼를 뚝딱 해결할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합니다. 요리를 해서 주재료가 남으면 늘 돈부리가 생각나요. 10분 정도의 시간에 간단하게 또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메뉴거든요. 이번에도 역시 어제 배달시켜 먹고 남은 치킨으로 뚝딱 만들어서 한 끼를 멋지게 해결했어요~^^ 오늘 만든 치킨돈부리는 국물이 없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또 더 간단하게 쯔유를 이용해서 초간단으로 만들었어요. 맛은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국물이 없는 것과 있는 것의 중간 정도가 좋은 거 같아요. 아래 포스팅한 것은 쯔유없이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쯔유가 없고 간장만 있다면 보시고 도전해 보세요 맛은 짱

계란샌드 만들기 핸드드립 커피 우아한 브런치 [내부링크]

계란샌드를 만들고 핸드드립으로 커피 내리고 이 정도면 우아한 브런치 맞쥬~^^ 먼저 계란샌드를 만들었어요. 이건 일본 sns 영상을 보고 레시피를 만들었어요. 딱히 만들었다기 보다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일본 베이커리에서 잘 나간다는 계란샌드라고 쓰여있더라고요. 뭐 레시피를 알려 준 것은 아닌데 그냥 대충 이렇게 만들면 비슷하겠더라고요. 전 한국 사람이니까 한국 스타일로~^^ 계란샌드 1인분 계란 3개 다시물 20g 우유 30g 미향. 소금 조금씩 식빵 한쪽 모둠 야채 적당히 소스는 알아서~ㅋ 만들기 저는 다시 육수가 없어서 만들었어요. 물을 넣고 표고가루 반작은 스푼,쯔유 반 스푼을 넣었어요. 일식에서 계란찜 만들 때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일식 계란찜은 다시 물을 우려서 끓이고 가다랑이를 넣고 우려서 표고 우린 물과 섞어서 사용을 하거든요 복잡한 거 싫은 저는 야매로 갑니다~^^ 다시 물에 우유와 소금과 미향을 넣고 달걀도 깨서 넣고 마구마구 섞어서 풀었어요 그리고 체에

이맛이김치 여름별미 묵은지참치말이 [내부링크]

묵은지참치말이 드셔보셨어요? 저도 처음 먹어보고 묵참말이에 반했어요 딸이 얼마 전부터 묵은지요리가 먹고 싶다고 했어요. 뭔 묵은지요리냐고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했는데 진짜 맛있는 거라고 하는 거 있죠 김장김치는 작년 겨울에 담아서 다 먹고 떨어진지 오래고 엄마 집에 오래된 것이 있다고 하는데 관리를 잘 못하셔서 군내가 나서 맛을 보장 못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봤더니 만족도 100프로인 맛있는 전라도묵은지가 있더라고요 제가 또 전라도 해남이 고향 아니겠어요. 어릴 때 고향에서는 젓갈을 종류별로 넣고 또 제일 맛있는 황석어젓을 담갔다가 넣고 김치를 만들어 주셨는데 얼마나 맛있었게요~~ 갑자기 그 맛이 확 떠올라서 주문했어요 이맛이김치 전통식품 품질인증. HAPPC 인증 믿고 구매할 수 있겠어요 아이스박스에 친환경 냉매제를 동봉해서 택배가 도착했어요. 발송했다는 다음날 도착을 했더라고요 비닐을 두 겹으로 안전하게 포장을 했는데 식품포장에 안전한 LDPE 봉투랍니다. 요즘 중국산 김

블챌 주간 일기 챌린지 8 평안히 가세요~고생하셨어요~ [내부링크]

주일 아침 교회에서 만난 동생으로부터 받은 부고장이었습니다 동생의 시어머니 박봉덕님 올해 만 94세 치매로 요양원에서 10여 년의 세월을 보내시고 오늘 아침 7시 55분에 막내아들(제부)과 큰 조카의 배웅을 받으면서 평안히 가셨다고 합니다 일찍 남편을 먼저 보내시고 2남 3녀를 기르시고 모두 하나님을 아는 자녀들로 만드시고 가셨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평안히 가시고 천국에서 만나요~ 치매로 고생을 하셨지만 천수를 누리셨고 자식들과 손주의 손주들까지 많은 후손들을 하나님 앞에 남기시고 가셨습니다. 평소 모습 그대로 후덕한 마지막 사진의 모습도 평안해 보여서 좋더라고요. 그 많은 가족들도 모두 천국 가셨다고 즐거워하는 호상이었습니다. 이 땅의 사명을 마치시고 가신 사돈 어르신께 삼가 명복을 빕니다. 부디 제가 천국 갈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동생이 결혼하면서부터 늘 가까이에서 계셨습니다. 사돈지간이지만 이웃집 같은 가까운 사이로~ 늘 환하게 웃으시고 저만 보시면 많이 드세요~하시면

식빵 피자 만들기 여름방학 간식 [내부링크]

식빵피자 만들기 여름방학 간식 제가 휴가로 집에 있는데 매번 뭘 먹을까 고민을 하고 있네요. 아이들 요즘 방학이라 엄마들 저랑 비슷한 고민 많을 거 같아요. 뭐든 먹고 즐거우면 되는데~ 그래서 집에 있는 재료 모아서 식빵피자 만들었어요. 식빵을 만들어서 빵은 있는데 그냥 먹기는 싫어 냉장고 뒤적뒤적 재료를 모아서 피자로 재탄생시켰습니다. 될 수 있는 대로 간단하게 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오븐을 사용했네요~ 식빵피자 2쪽 오븐 220도 8분 식빵 두 장 양파 1/4 토마토 절반 햄 2쪽 계란 2개 피자치즈 두 줌 피자소스 네 스푼 재료 준비 재료를 작게 잘랐어요. 계란도 프라이를 해서 다졌고요. 햄은 계란 프라이를 할 때 같이 구웠어요 굳이 왜 다지냐고 하시면 그냥 잘라서 넣으셔도 되는데 이렇게 다지면 먹기가 편해요~^^ 특히 아이들은 양파와 토마토를 골라낼 수 없기도 하고요~ 모든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것으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새우를 넣어도 되고 다짐육이 있으면 양념을 해서 넣어도

다이어트 도시락 랭킹닭컴 특급배송 러브잇 [내부링크]

딸이 요즘 엄청나게 관심을 갖고 있는 다이어트. 내년 3월에 결혼식인데 10월에 스냅을 찍어야 해요. 나름 식단을 조절하고 노력하고 있고 회사 도시락도 식단 관리하면서 집에서 싸서 가는데 그것도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 그러다가 눈에 띈 것이 이것입니다 다이어트 도시락 랭킹닭컴 특급배송 두꺼운 아이스박스에 친환경 아이스팩을 사이사이 끼우고 드라이아이스까지 동봉해서 도착을 했어요 일주일 분이에요. 한 끼에 포함된 단백질 양이 잘 보이게 표기되어 있네요 화사한 포장지 덕분에 즐겁게 다이어트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러브잇 닭가슴살 볶음밥 먹어봐야 맛을 알죠~ 다섯 개 중에 두 개를 선택했어요. 딸이 먹는데 저도 궁금해서 하나 골라서 둘이 나눠 먹자고 타협을 했네요 골라 먹는 재미도 있네요. 두 개 고르면서 고민 좀 했거든요~ㅋ 찜팩 뜯지 말고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조리하세요 찜팩 비닐을 뜯지 않고 조리하면 수증기가 보존되고 자동 배출되는 특허 용기라 더 촉촉하고 맛있게 조리가 된답니다

앙버터 스콘 만들기 프레지덩버터 [내부링크]

카페에서 프레지덩버터를 공구하길래 사봤는데 사실 그냥 빵에 넣고 반죽을 하면 버터 맛을 잘 느낄 수가 없어요. 이게 버터가 맛있는 건지 뭔지~ㅋ 그래서 만들었어요. 앙버터 스콘 말하고 싶은 결론은 버터 맛도 취향이라고요~^~^ 사실 전 앙버터 스콘 좋아하지 않아요. 팥은 좋아하는데 리얼 버터를 그냥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이번에 프레지덩버터를 이용해서 앙버터 스콘을 만들었는데 저의 스타일을 말하자면 전 앵커 버터를 넣고 만들면 그나마 좀 먹겠더라고요. 입이 싼 맛일 수도 있는데 앵커 버터를 사용하면 버터 맛이 아주 담백합니다. 수분감도 좀 덜해서 단단하고~ 그래서 전 앵커 버터를 좋아해요. 말레이에서부터 오랫동안 사용하던 거라서 정이 들었을까요?^^ 앙버터 스콘 220도 20분 (g) 박력분 360 베이킹파우더 10 설탕 40 소금 3 버터 140 달걀 1개 + 우유 100 (양 조절하기) 프레지덩 버터 200 단팥 앙금 350 우유덧물 조금 만드는 과정 1. 재료 준비 2. 믹싱

신촌역 미용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신촌점(fet 디자이너 유빈) [내부링크]

딸이 갑자기 머리를 해야겠다고 말을 해서 가까운 곳의 헤어 스튜디오를 폭풍 검색해 봤어요. 원래 딸이나 나나 주기적으로 머리 관리를 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생각나면 하는 사람들인지라 (머리에 무지함) 말 꺼내면 할 때가 된 거예요. 머리 손본 지 1년이 돼가서 많이 길고 곱슬기 때문에 또 요즘 장마철이라 습해서 더 거칠어 보이는 머리 상태입니다. 딸이 뒷모습을 볼 수 없어서 그렇지 만약에 머리를 돌려서 볼 수 있었다면 아마도 다 잘라버렸을 거예요~ᄏ 신촌역 미용실 박승철헤어스튜디오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 8 매일 10:30~22:00 0507-1402-6267 디자이너 유빈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신촌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8 집에서 가까운 신촌역에 있더라고요 바로 예약하고 갔답니다. 신촌역 3번 출구에서 진짜 몇 걸음 가니까 보이더라고요. 2층에 있었어요. 내부와 인테리어 2층으로 올라가는 통로에 있는 안내표지와 가격 안내와 회원 안내가 보이고 있네요. 저는 이 문으로 들어갔는데

정육각 전복삼계탕 밀키트 삼복더위 몸보신 [내부링크]

전복삼계탕 먹고 삼복더위에 몸보신을 했어요. 더운 데다가 냉방병인지 계속 감기 때문에 한 달 이상을 고생을 했거든요 삼복 가운데 있기도 하는지라 꼭 복날이 아니어도 닭을 좋아해서 삼계탕은 먹는데 이번에는 몸이 안 좋아서 그런지 삼계탕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러다가 지난번 정육각에서 삼겹살을 주문해서 먹고 정말 맛있어서 구경하는데 이게 보이더라고요~ 대박 우선 비주얼이 맘에 들었어요. 물론 밀키트라서 꼭 이미지와 같지 않을 거라는 걸 염두에 두더라도 전복도 들어있고 삼계탕에 한약재도 들어있다고 하니 간편할 것 같아서 딸한테 이거 괜찮지 않냐고 물었더니 딸이 주문을 해 줬어요 정육각 초신선 전복삼계탕 포장도 완벽 정육각의 좋은 점은 내가 배송을 원하는 날에 맞춰서 도축을 하고 상품을 준비를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준비를 하고 배송을 하는 날 결제가 이루어진답니다. 도축과정에서 양의 오차가 있어서 그것을 감안하고 도축을 하고 나면 배송과 결제가 이루어져서 좀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블챌 주간 일기 챌린지 7 몸보신 휴식하기 [내부링크]

주말에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만들어서 동생더러 가지러 오라고 했더니 제부랑 같이 와서 우리랑 점심을 같이 먹자고 하더라고요 바스크 치즈케이크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이렇게 두 개를 만들어서 한 개는 동생을 주고 한 개는 딸이 들고 친구네 갔어요. 맛있게 먹었답니다~ 원조 봉순 게장 제부랑 딸이 강력하게 주장을 해서 먹으러 간 게장입니다. 간장게장, 양념게장, 게살비비밥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간장게장 양념게장 게살 비빔밥 딸은 야무지게 게살을 빼서 밥에 비벼 먹었어요 랩 샌드위치 프레딧에서 이벤트 적립금으로 주문한 랩 샌드위치 치킨텐더와 아보카도 쉬림프 새로 나와서 주문해 봤는데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배스킨라빈스 베스킨라빈스 마카다미아와 자모카아몬드훠지 딸이 이벤트에 당첨이 돼서 얻은 쿠폰으로 사 왔어요 원래 제가 좋아했던 것은 피스타치오 아몬드였는데 이제는 사라졌더라고요 말레이에 살 때 먹던 거니까 세월이 지나서 맛도 유행을 따라가나 봐요 그래도 이달의 아이스크림으로 나온 마카다미아가 맛있

호두 바게트 만들기 버터크림 [내부링크]

빵 이름이 왜 호두 바게트일까 생각을 해 보니까 만드는 건 바게트식으로 만들고 호두를 넣은 거라서 그런 거라고 결론을 내렸어요~ㅋ 딱히 떠오르는 이름이 없어서~^^ 매장에서 인기가 많았던 맛있는 빵이었는데 그동안 한 번도 안 만들었어요. 갑자기 그 맛있는 맛이 생각나서 만들어봤어요 호두 바게트 3개 180도 25분 (g) 강력분 200 우리 밀 통밀 40 설탕 30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3 소금 2 버터 40 우유 150 크랜베리 60 호두분태 30 버터크림 프레지덩버터 100 슈가파우더 60 마스카포네 치즈 50 TMI 원래 레시피는 통밀이 아니고 크라프트콘믹스를 넣어서 만들어요. 집에 있을 리가 없겠죠~ 그래서 있는 우리 밀 통밀을 넣었는데 식감이 약간 다르네요 뭐 그래도 맛은 있으니까 괜찮아요~^^ 만드는 과정 1. 재료 준비 2. 반죽하기 3.1차 발효하기 4. 분할하고 휴지하기 5. 성형하고 2차 발효하기 6. 굽기 7. 버터크림 만들기 재료 준비/반죽하기/1차 발효하기

블챌 주간 일기 챌린지 5 탑건 매버릭 영화 보기 [내부링크]

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 한 주간을 힘들게 살았다. 몸이 아프니 어떤 생각도 나지 않았다 그저 오늘 하루를 잘 견디게 해 달라는 기도만 했다. 천년을 하루처럼 살라 하시는데 나에게 하루는 천년 같다. 그래도 금요일 퇴근 후에는 탑건을 보러 가겠다고 마음을 먹고 몸에 힘을 내봤다. 지난 주말에 보려고 했는데 많이 아파서 예매했던 것도 취소를 했었다. 네이버 영화 네이버 영화 진짜 안 봤으면 후회했을 영화였다. 전편을 며칠 전에 다시 봤던 터라 더욱 감동이었다. 스토리도 대사도 비행장면도 톰 크루즈도 더없이 짱이었다. 내 인생 영화 한편으로 마무리되어 저장했다. 톰 크루즈 코코이찌방야 카레 로스까스오무라이스 라이트 야채 치킨 오무라이스 영화를 보기 전에 저녁으로 먹었던 카레. 전에는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엔 별로였다. 몸이 아파서인가~ 월요일 빌빌거림 화요일 간신히 버팀 수요일 중간이라서 삶 목요일 내일을 위해 버팀 금요일 약의 트라우마를 지우려고 다니던 병원으로 가서 알레르기 없

솔티카라멜 스콘 만들기 [내부링크]

솔티카라멜 스콘 만들기 남은 생크림 사용하기 솔티카라멜 생크림 120g 설탕 120g 소금 4 버터 5g 재료 준비 생크림을 사서 베이킹에 사용하고 남았는데 유통기한도 임박하고 딱히 어디에 써야 할지 생각이 나지 않아서 카라멜을 만들었어요. 먼저 만들고 나중에 뭘 할지는 좀 더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까 우선 만들고 보자~해서 만들었습니다. 생크림은 통에 있는 대로 두고 전자레인지에 데웠어요. 만들기 1. 냄비에 설탕을 담았어요. 그대로 불 위에 올리고 녹였어요. 이때 저으면 절대 안 됩니다. 알아서 녹게 그대로 두고 탈 수도 있으니까 냄비를 들고 이리저리 돌리면서 잘 녹여줬어요. 2. 생크림을 조금씩 넣었어요. 생크림은 미리 따뜻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웠어요. 녹은 설탕과의 온도차를 줄여야 갑자기 확 끓어오르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데웠어도 뜨거운 설탕에 넣을 때는 조금씩 넣었어요. 생크림을 다 넣고 저어주면서 소금도 넣고 저어서 캐러멜색을 조절하면서 끓였어요. 마지막에 버터를 넣어서

오이비빔국수 새콤달콤 여름 입맛 구하기 [내부링크]

오이비빔국수가 제 입맛을 구했어요 2주째 시름시름 앓고 있으니 입맛도 없고 먹고 싶은 것도 없었는데 갑자기 새콤달콤한 오이비빔국수가 생각나더라고요. 국수보다 오이와 다른 야채를 더 넣으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겠죠~^^ 오늘은 저 혼자 먹어서 고기는 없어요 며칠 전에는 딸이랑 같이 먹어서 삼겹살을 구워서 같이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혼자 고기 굽기도 뭐 해서 그냥 별마토 곁들여서 먹었어요. 별마토 귀엽죠~^^ 자두 빛이 나는 방울토마토인데 꼭지를 제거하면 별 모양이 보여요~^^ 진짜 자두 맛처럼 새콤달콤함이 진했으면 진짜 맛있었을 텐데~ 맛은 그냥 토마토랑 같더라고요 사실 아픈 게 넘 힘들어서 아프지 말자고 힘내보려고 오이비빔국수 만들어서 먹었어요. 근데 진짜 새콤달콤하고 시원하고 맛있어요. 오이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어요. 더울 때 오이가 열을 내려 준다고 하니까 이 여름을 상대할 음식으로 딱인 거 같아요. 얼렁 같이 만들어봐요~ 오이비빔국수 1인분 오이 한 개 소면 80g 양

블챌 주간 일기 챌린지 6 폭풍 베이킹 [내부링크]

2주 넘게 아파서 빵이 먹고 싶어도 만들기가 힘들었는데 토요일에 복날이라서 엄마네가서 삼계탕을 끓여 드리겠다고 힘을 내서 아침 일찍 갔다 와서 오후에는 폭풍 베이킹을 했어요. 그런데 주말에 새벽같이 일어나서 갔는데 삼계탕은 배달 사고로 결국 못 끓여 드렸네요. 이런 건 처음이라서 황당스럽기까지 하네요. 화요일에 다시 배달해 달라고 했고 결국 엄마가 끓여 드시게 됐어요. 오후에는 집에 와서 그동안 못했던 베이킹을 몰아서 했어요. 몸이 조금 괜찮아서 베이킹을 했는데 깨끗이 회복되었으면 좋겠네요 호두 타르트 호두 타르트는 쿠키 시트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느라고 시트만 한번 구워서 사용합니다. 이렇게 구워서 만들면 먹을 때 타르트 시트가 눅눅하지 않고 쿠키처럼 바삭함이 더해져서 씹는 맛도 좋아요 호두는 뜨거운 물에 헹궈서 한번 말리면서 구워준 다음 사용했어요. 더 깨끗하고 맛도 고소함이 더해져서 호두 타르트가 아주 맛있어요 호두 듬뿍 채우고 만들어 둔 필링 넣고 예열한 오븐에 구웠습니다 이렇

단팥빵 만들기 달달한 홈베이킹 [내부링크]

단팥빵을 만들었어요. 오랜만이기도 하고 또 아픈 중에 이게 먹고 싶더라고요. 그렇지 않아도 아플 때 입맛이 없어서 빵 한 조각씩 먹으며 살았는데 또 단팥빵이 생각나서 만들었습니다. 단팥빵과 다른 것까지 폭풍 베이킹을 하고 내가 맛볼 거 한두 개만 남기고 또 모두에게 나눠줬어요. 빵집을 가면 꼭 빼먹지 않고 사는 빵이죠. 저만 그러는지 모르지만~^^ 아침으로 먹었어요. 팥이 먹고 싶어서 가득 넣었는데 시판 팥이 생각보다 달더라고요. 이번 거는 제가 잘못 샀나 봐요. 그래도 이 달달한 맛에 단팥빵이 생각나는 거 같아요~ 그런데 다른 사람은 이 단팥빵이 달지 않다고 하는데 이건 무슨 차이일까요? ^^ 단팥빵 60g씩 14개 분량 (g) 175도 15분 강력분 400 설탕 80 소금 6 이스트 6 버터 80 달걀 2개 우유 80+물 50 조절하기 단팥소 70g씩 조절 가능 계란 노른자와 물 만드는 과정 1. 재료 준비 2. 믹싱하기 3.1차 발효하기 4. 분할하고 10분 휴지하기 5. 성형

블챌 주간 일기 챌린지 3 여전한 방식의 하루들 [내부링크]

6월 넷째 주 주간 일기 3 다쿠아즈롤케이크 만드는 중 주일 목장 간식으로 가져갈 크랜베리 머핀 만드는 중 6월 넷째 주 블로그 챌린지 주간 일기를 쓰려고 보니 내 일상이 정말 단순하고 별것이 없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고 있네요. 하루 24시간을 그림으로 구분하면 딱 세 가지로 정리가 끝납니다~ㅋ 아침 6시경에 기상을 해서 아침을 먹고 준비를 하고 8시쯤 출근을 해요 그리고 열심히 일을 하고 집에 돌아오면 오후 4시가 되고요 잠자는 저녁 12시 전까지 제가 할 일들을 합니다. 베이킹도 이 시간에 하고 쉬기도 하고 저녁도 먹고 .... 등등.. 정말 심플하고 단순합니다~ 이번 주도 역시 별것 없이 늘 평범하고 비슷한 일상을 보냈어요 이번 한 주간 동안은 빵과 디저트를 더 여러 번 만들었어요. 식빵이 맛있어서 회사에 어린 동료 주고 싶어서 내 거랑 두 개를 믹스 스타 반죽기에 돌렸다가 용량이 작은 믹스 스타가 힘이 들었는지 멈춰버리더라고요. 첨엔 아무 생각이 없어서 깜놀했고 열나서 멈

머핀 만들기 크랜베리 호두 [내부링크]

크랜베리 호두 머핀 만들기 머핀에 초코칩을 넣으면 아이들이나 우리 딸이 좋아하고 오늘처럼 크랜베리와 호두를 몰아서 넣으면~~~ㅋ 그렇죠~ 우리 딸은 절대로 안 먹으니까 제가 다 먹습니다~^^ 크랜베리 호두 머핀 55mm 12개 분량 (g) 175도 25분 박력분 280 + 베이킹파우더 9 설탕 200 + 소금 2 버터 260 계란 3개 (왕난) 생크림 70 호두 50 + 크랜베리 100 토핑용 크랜베리 조금 머핀 만들기 크림법 과정 버터 풀기 설탕 넣기 달걀 섞기 가루 넣기 토핑 넣고 반죽 마무리 패닝 예열한 오븐에 굽기 재료 준비 재료는 이렇게 준비를 했어요. 미리 준비를 하고 시작을 하면 과정이 좀 심플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설거지가 많아져서 그렇지~ㅋ 이걸 집에서 과정샷 필요 없이 그냥 만든다고 하면 저는 버터는 믹싱 볼에 계량하고 달걀은 한 개씩 넣을 때 깨서 넣어요. 오늘은 스탠드 믹서에 몽땅 넣을 거니까 그릇에 깨서 준비했어요 버터와 계란과 생크림은 실온에 두었다가 사용했

블챌 주간 일기 챌린지 4 개도 안 걸리는 여름 감기 중 [내부링크]

월요일 마라상궈 꿔바로우 배달음식 월요일은 별거하지 않아도 그냥 피곤하다는 느낌이 큰 것 같다. 그래서인지 저녁을 준비하는 것도 힘들다는 생각도 많다. 그걸 아는지 딸이 배달시켜 먹자고 해서 난 꿔바로우가 먹고 싶다고 했더니 주문을 해 주었다. 딸이 주문한 마라상궈 내가 매운 국물 먹는 것에 취약해서 감안하여 마라상궈를 주문했다고 한다. 기특~~ 속 재료들을 하나씩 골라서 주문했다. 나름 리뷰가 맛있다고 극찬한 곳으로 주문을 했다는데~~ 내가 주문한 꿔바로우 가끔씩 생각나는 꿔바로우다. 아마도 저 바싹하고 쫄깃한 맛이 좋은 것일 거라고 생각해 본다. 내 취향대로~ 심플하게 딸돈딸산으로 월요일 저녁을 해결했다. 화요일 비건 쿠키 샀다 살려고 산거 아니고 사고 보니 비건이었다는 ㅜㅜ 난 비건 안 먹는데~ 쿠키 네 개를 14000원 주고 샀는데 홈 베이커로서 엄청난 비용 지불을 한 셈이었어요. 쿠키는 빵과 쿠키의 중간 정도의 식감으로 부드러웠다. 그리고 엄청나게 달았다. 스모어 쿠키이기도

과카몰리 만드는 법 아보카도 손질하기 [내부링크]

아보카도 손질하기 과카몰리 만드는 법 과카몰리 잘 익은 아보카도 1개 양파 반개 토마토 작은 것 1개 소금, 후추, 레몬즙 적당히 과카몰리 으깬 아보카도에 다진 양파, 토마토, 할라피뇨를 섞고 레몬즙을 넣어서 만든 멕시코 요리로 나초나 빵에 찍거나 올려서 먹는다. 시사상식사전 재료 준비 재료는 꼴랑 이렇게 뿐이에요. 할라피뇨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없어서 패스했어요. 아보카도가 조금 더 잘 익었으면 맛있었을 텐데 말랑해서 사용했는데 조금 덜 숙성됐더라고요. 적양파를 사용했는데 매운맛이 전혀 없고 달달한 맛이 났어요 토마토는 조금 작은 사이즈로 한 개를 넣었어요. 과카몰리를 바게트에 올려 먹으면 엄청나게 맛있다는 딸의 소원으로 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반미 바게트도 만들었어요~^^ 1. 아보카도 손질하기 아보카도 손질하는 것은 많이 보셨죠~ 아보카도 씨를 중심으로 빙 둘러서 칼집을 넣고 양손을 엇갈려서 돌려 절반으로 분리를 했어요 씨는 조심스럽게 칼로 찍어서 빼고 숟가락을 이용해서 껍질만

마늘빵 만들기 반미 바게트 [내부링크]

반미 바게트를 만들어서 과카몰리와도 먹고 마늘빵도 만들었네요. 마늘빵은 어렵지 않은데 쉽게 만들어지지가 않더라고요. 이번에도 바게트를 만들고 냉동실에 만들어 둔 마늘빵 소스를 녹여서 후딱 만들었어요. 반미 바게트 230도 20분 (g) 강력분 400 우리밀 통밀가루 100 이스트 6 소금 6 설탕 10 물 300 마늘 소스 버터 100 마늘 50 설탕 80 마요네즈 30 연유 30 파슬리 반 스푼 . 빵재료를 모두 반죽기에 계량해서 넣었어요. 귀차니즘 발동해서 재료를 따로 계량해서 사진 찍지 않고 늘 집에서 하던 방식대로 믹서기에 같이 계량해서 바로 믹싱했어요. 좋은 점 설거지가 없다 시작이 간편하다 안 좋은 점 재료 준비 사진을 찍을 수 없다. 어쨌든 7 분 믹싱하고 반죽기에서 반죽을 꺼내서 동글려서 볼에 담고 1차 발효를 시작했어요. 1차 발효 시작과 마침 1시간 발효했어요. 여름이 발효에 좋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네요. 분할 휴지하기 세 개로 나눴어요. 277g 정도 되네요.

미역초무침 만들기 마른미역 요리 [내부링크]

미역초무침 만들기 마른미역 요리 요 며칠 엄청나게 더웠던 이유가 이 비가 오려고 그랬나 봐요 폭우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는 비 오는 날입니다. 비 오는데 부침개가 생각나는 게 아니고 미역초무침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마른 미역이 남은 게 있나 찾아봤더니 다행히 미역초무침 2인분은 되겠네요 더워서 그럴까요~ 자꾸 새콤달콤하고 톡톡 쏘는 맛이 생각이 나는 게~ 시큼한 맛 싫어하시는 분들은 생각 안 나겠죠? 제가 워낙 새콤한 음식들을 좋아해서요~ 오늘도 혼밥입니다. 모든 절차 다 무시하고 심플하게 미역 불려서 무치고 밥 비벼서 다 먹고 치우기까지 1시간도 안 걸렸어요. 미역초무침 2인분 마른미역 10g 양파 1/4 토막 양념 다진 마늘 반 작은 스푼 매실청 1TS 식초 1TS 설탕 반 스푼 고춧가루 한 큰 술 고추장 듬뿍 한 큰 술 통깨와 참기름 조금 재료 준비 고흥에서 생산된 마른 미역입니다. 전 미역을 살 때 옛날 미역 안 사요. 왜냐면 비린내가 심해서 제가 요리하기도 힘들고 깨

계란빵 만들기 브런치 케이크 오븐요리 [내부링크]

계란빵 만들기 브런치 케이크 오븐요리 이 정도면 빵 아니고 케이크 맞죠~^^ 달걀빵을 업그레이드해서 케이크 틀에 넣고 오븐에서 구워서 브런치로 먹었는데 양이 엄청나서 딸이랑 둘이 절반도 못 먹었어요. 예전에 말레이시아 살 때 겨울에만 한국엘 들어왔는데 그때마다 홍대 길거리에서 계란빵을 사 먹었어요. 얼마나 맛있던지~ㅋ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길거리 음식이 돼버렸어요. 그래서 집에서 만들게 되는 건가?^^ 계란빵 케이크 둥근 2호 틀 한 개 분량 170도 30분 계란 6개(왕란) 양파 작은 거 1개 감자 작은 거 1개 당근 조금 베이컨 2줄 체더치즈 2장 빵 조금 우유 50 소금 조금, 파슬리 조금, 미향 적당히 간단 요리 과정 재료 다지고 달걀 풀기 재료 볶기 팬에 볶은 재료 넣고 푼 계란 붓고 치즈 올리고 굽기 재료 준비 위 재료들은 제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모아서 사용한 것입니다. 각자 취향대로 재료를 준비해도 별 상관은 없어요. 대신 오븐에서 구워야 되니까 야채들을 다져서 1차

새콤달콤 오이무침 여름반찬 [내부링크]

새콤달콤 오이무침을 만들었어요. 지난번에는 오이깍두기를 만들었는데 오늘은 더 간단하게 새콤달콤한 오이무침으로 만들어 혼자 맛있게 먹었습니다~ 날이 정말 후덥지근하고 덥네요. 그래서인지 자꾸 안 먹던 오이가 생각나요. 새콤달콤한 오이무침에 하얀 쌀밥. 여름반찬으로 딱이네요. 오이가 열기를 내려 준다고 하니 여름에 많이 먹어야겠네요 오이무침 2인분 취청오이 1개 양파 조금 다진 마늘 반 작은 스푼 매실청 한 큰 술 고추장 거의 한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식초 1 큰 술 설탕 1 큰 술 소금 적당히 통깨 적당히 1. 오이 씻기 2. 오이랑 양파 채썰기 3. 양념 넣고 무치기 4. 맛있게 먹기 정말 간단한 오이무침인데 맛은 진짜 좋아요~ 채썰기 오이를 깨끗이 씻었어요. 재료를 준비하고 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포스팅하면서 보니까 사진이 없네요 ㅠㅠ 근데 재료가 별것이 없어서 그냥~ 지난번 오이깍두기는 잠깐 절였다가 양념을 넣고 만들었는데 오늘 오이무침은 얇게 썰었어요. 정확하게는 필러

우유식빵 만들기 홈베이킹 [내부링크]

우유식빵 만들었어요. 집에 빵도 없고 방금 구운 빵이 먹고 싶기도 하고 또 딸이 씨리얼 먹겠다고 해서 사다 둔 우유가 주인을 못 만나서 통째 남아 버리기 일보 직전 상태라서 우유식빵으로 당첨됐어요~^^ 풀먼틀 절반 사이즈로 큰 식빵이 만들어졌어요. 오븐이 작은데 비해서 식빵이 크니까 윗면이 타기 일보 직전까지 갔네요. 우유식빵 풀먼틀 1/2 사이즈 한 개 분량 (g) 175도 25분 강력분 300 이스트 3 소금 3 설탕 40 버터 40 달걀 1개(왕란) 우유 130 버터와 달걀과 우유는 실온에서 미지근하게 미리 준비했어요. 만드는 과정 반죽하기 1차 발효하기 성형하기 2차 발효하기 예열한 오븐에 굽기 반죽하기 손 반죽 엄두가 안 나서 믹서기 사용했어요. 레시피의 모든 재료를 믹서기 안에 전부 계량했어요. 믹스 스타 반죽기에 11분을 돌렸어요. 발효빵의 좋은 점은 공정 과정이 지극히 단순하다는 것입니다. 이게 아주 좋아요~ 믹스 스타 반죽기에 11분을 돌렸더니 이렇게 매끈한 반죽이

스모어 쿠키 만들기 마시멜로 로투스쿠키 [내부링크]

로투스 스모어 쿠키를 만들었어요 딸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드디어 오늘 만들었네요. 따로 레시피 만들어 둔 게 없어서 유튜브 효썸님의 레시피를 조금 수정해서 만들었습니다 스모어 쿠키를 처음 만들어봐서 오버 베이킹으로 모양이 조금 망가지긴 했는데 뭐 먹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스모어 쿠키 캠핑에서 시작된 음식으로 두 크래커 사이에 살짝 구운 마시멜로와 초콜릿을 넣은 간식 딸이 알려줌 캠핑을 할 때 불에 나무에 끼운 마시멜로를 구워 먹는데 크래커에 초콜릿을 한 조각 올리고 거기에 살짝 구운 마시멜로를 넣어 다른 크래커로 덮으면 뜨거운 마시멜로의 열기로 초콜릿이 녹아 샌드 쿠기처럼 되는데 이게 맛있어서 아이들이 더 달라고 해서 붙여진 쿠키랍니다. s'mores cookie some more~~ 더 달라고~~해서 붙여진 이름 지금 제가 만들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모양인데 누가 시작했는지 뭐든 맛있으면 된 거죠~~ 만들어봐요~ 로투스 스모어 쿠키 10개 분량 (g)

양배추참치덮밥 10분 혼밥 [내부링크]

양배추참치덮밥 딱 10분 만에 완성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거 같고 딸이 엄청 좋아하고 맛있다고 하네요. 이 레시피는 어디서부터 시작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딸의 말로는 웹툰 작가가 만든 거라고 하는데 뭐 양배추참치덮밥으로 검색하면 아주 주르륵 뜨네요~ 전 참치를 안 먹어서 아주 검색도 하지 않았지만 딸이 혼자서 만들어 먹더니 진짜 맛있다고 두 번째는 저한테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딱 10분 만에 완성인데 달걀을 익히려면 시간이 좀 더 걸리네요. 뭐든 예쁘게 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해요~ㅋ 만들어 볼까요~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으신 분 잠깐 보시고 만들어 드세요~ 양배추참치덮밥 1인분 양배추 200g 참치 작은 캔 하나 100g 밥 반 공기나 더 줄여도 됩니다 양념 액젓 조금 굴 소스 조금 달걀 1개 딸이 처음에 만들어 먹을 때 보니까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만들어 주면서 안 이쁘다고 했더니 예쁘데요. 맛도 있고~ 제가 참치 들어간 음식은 맛도 안 봐서 맛도

초코머핀 만들기 크림법 [내부링크]

달달하고 맛있는 빵이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또 간단하고 빨리 만들 수 있는 초코머핀을 퇴근하고 후다닥 만들어서 저녁으로 먹었네요~ 빵을 만드는 것도 좋아하지만 만들 줄을 몰랐을 때부터 빵을 좋아했어요 밥? 빵? 그러면 전 무조건 빵입니다^^ 집에 빵이 떨어지면 허전해요. 초코머핀 만들기 (밑지름 5.5cm 8개 분량) 175도 25분 (g) 버터 140 설탕 130 +소금 1 달걀 2개 (특란) 박력분 175 + 베이킹파우더 5 요거트 1개 (생크림이나 우유도 가능) 초코렛 80 달달하고 맛있는 것이 먹고 싶어서 오늘 머핀은 설탕을 조금 늘렸어요. 설탕이 늘어나면 수분이 늘어나서 대신 가루도 조금 늘렸죠. 재료 준비 버터와 달걀과 요거트는 실온에 두었다가 사용했어요. 여름엔 날이 더워서 냉장고에서 꺼내서 30분 정도 두면 사용할 수 있어요. 초코칩은 없고 초코렛만 있어서 좀 크지만 맛있으니까 그냥 초코렛을 사용했어요 칼리바우트 다크 58% 좀 안되는 겁니다. 말레이시아에서부터 사용하

마들렌만들기 초간단 베이킹 [내부링크]

마들렌을 만들었어요. 단체 선물용으로 꼽힌 메뉴 중에 한 가지입니다. 이유는 초간단 베이킹이라는 점 때문에요. 퇴근하고 만들려면 시간이 없기도 하고 마들렌은 휴지 없이 만들어도 숙성시키고 나면 촉촉하고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급하게 뭔가를 만들어야 된다고 하면 마들렌을 자주 만들어요. 초코랑 번갈아가면서~^^ 버터를 녹여서 사용하면 되니까 급할 때는 좋은 레시피 같아요~개인적으로~ㅋ 초간단 베이킹이지만 선물로도 손색이 없는 맛있고 예쁜 마들렌입니다~ 마들렌만들기 15개 분량 180도 10분 (g) 녹인 버터 100 달걀 2개 꿀 20 (없으면 올리고당 사용 가능해요) 설탕 80 + 소금 1 우유 40 박력분 100+ 아몬드 가루 50 + 베이킹파우더 4 1. 버터 녹이기 2. 달걀에 꿀을 넣고 풀어주기 3. 설탕 넣기 4. 우유 넣기 5. 가루 섞기 6. 녹인 버터 넣기 7. 패닝하기 8. 굽기 이런 순서로 만들었어요. 재료 준비 버터는 종이컵에 계량해서 전자레인지에 녹였어요. 우유도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2 불금 집에서 삼겹살 굽기 [내부링크]

지난주에 연이어 이번 주도 삼겹살을 집에서 구워 먹었어요. 청소? 몰라요~ 우선 즐거우니까 구워 먹고 그다음엔 기분 좋은 사람이 청소해 주는 거죠~ㅋ 집에서 삼겹살 구울 때 불을 줄이면 기름이 많이 튀지 않아요 이건 오늘 불금 한상입니다. 딸이랑 둘이서 먹었어요. 정육각 주중에 신규 가입 이벤트를 보고 가입하고 삼겹살을 주문했어요. 통마늘도 줄을 세워서 굽고 있어요 계란찜도 만들었어요. 목표는 폭탄 계란찜이었는데 꺼졌어요. 지난번에 국제 식당에서 먹은 폭탄 계란찜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엄청 궁금하네요. 계속 연습해 보고 성공하면 포스팅을 해 볼게요. 정육각 삼겹살 우리 딸이 유영하다고 하네요. 전 그냥 신선하고 맛있어 보여서 샀는데 딸은 정육각이라고하니 금방 알아보네요. 요즘 얘들은 뭐든 잘 알아요~ㅋ 오븐에 굽는 게 냄새도 안 나고 청소할 것도 없고 간편한데 맛은 확실히 다르네요. 전기 멀티 그릴에 구워 먹어야 될 이유가 있어요. 청소할 가치가 있네요~ㅋ 통마늘도 아주 맛있게 구

파스타 만들기 우유 넣고 뚝딱 혼밥 [내부링크]

우유로 파스타를 만들었어요. 주말 오후에 혼밥으로 정한 메뉴인데 우유를 넣고 뚝딱 만들면서도 영양을 생각해 오늘은 파스타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재료들을 전부 준비를 했어요. 전부라고 해봐야 개인차도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파스타의 기본 재료입니다^^ 재료 준비 파스타 1인분 엔젤헤어 60g 베이컨 c 2줄 양송이버섯 5개 브로컬리 c 몇 송이 우유 150g, 물 100g 마늘 3톨 치킨스톡 반 작은 스푼 후추, 파슬리, 파마산 치즈가루 파스타면은 있는 걸로 아무거나 준비하면 됩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엔젤헤어로 준비했는데 집에 있는 걸로 준비를 하고 양도 본인이 먹을 수 있는 양만큼 조절하시면 됩니다. 저 위에 적은 레시피는 순전히 저한테 딱 1인분이에요. 베이컨과 양송이버섯, 브로콜리는 적당한 사이즈로 잘랐어요. 버섯은 제가 좋아해서 다섯 개를 넣었는데 양이 많아요. 양송이버섯의 특유한 향이 있는데 좋아하지 않으시면 양을 줄이거나 빼거나 하시면 됩니다. 양송이버섯이 삼겹살과 같이

소보로빵 맘모스 만들기 [내부링크]

단과자빵 반죽 한 가지를 만들어서 소보로빵과 맘모스 두 가지 빵을 만들었어요. 갑자기 소보로빵이 엄청 먹고 싶더라고요~ 이번에는 믹스 스타 반죽기에 반죽도 하고 소보로도 만들어봤어요. 대박 편하긴 하더라고요~ 미니 사이즈인데 사이즈가 작으면 맘모스라고 하면 안 될까 싶기도 한데 망원동 맘모스로 유명한 빵집도 사이즈가 작으니까 뭐 넘어가요~ 오늘 반죽으로 맘모스 2개와 소보로빵 열 개 나왔어요. 보이지 않는 두 개는? 단팥빵 만들어서 먹었죠~^^ 단과자 반죽 하나 만들면 기본적인 빵 전부 만들 수 있어요~ 만들어 볼까요~ 단과자 반죽 (g) 55g 14개 분량 강력분 400 설탕 80 소금 6 이스트 6 분유 10 버터 80 우유 80 + 물 50 소보로 (g) 20개 분량 중력분 200 옥수수분말 50 분유 24 베이킹파우더 4 베이킹 소다 2 버터 100 땅콩버터 50 설탕 160 물엿 10 계란 노른자 2개 맘모스 토핑 딸기잼 적당히 버터크림 적당히 단과자 반죽하기 1. 먼저 단

오이 게맛살 샐러드 초고추장 [내부링크]

지금이 딱 오이철이죠~ 어떻게 먹어도 시원하고 좋은 오이인데 조금 더 재미있고 맛있게 만들어봤어요 이걸 만들어 먹기 시작한 건 거의 20년 가까이 된 거 같아요~ 이걸 오이 샐러드라고 하기도 뭐하고 반찬이라고 딱히 말하기도 그렇고 그런 메뉴에요. 그냥 간식? 아니면 다이어트 식단? 그냥 먹으면 저는 한 끼 식사도 되는 뭐 그런 메뉴에요~ 오이 한 개 당근 한 개 맛살 열 개 새싹채소 조금 이쑤시개 여러 개 초고추장 재료는 엄청 간단한데 완성품은 품위가 있습니다. 손님상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요리에요. 이렇게 오이 게맛살 샐러드 한 접시를 만들었어요. 젓가락도 필요 없어요. 이렇게 만들어서 소풍 갈 때 들고 가면 좋아요. 재료는 간단한데 먹고 나면 푸짐하고 든든한 요리입니다~ 만들어 볼까요~ 오이 게맛살 샐러드 초고추장 이렇게 드셔보세요~ 재료 준비 오이는 꼭 취청오이를 준비합니다. 초록 초록한 색감이 필요해요. 나중에 보시면 금방 느끼실 거예요~ 1자로 쭉 뻗은 게 좋은데 집에 있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1 홍대 국제식당 삼겹살 휴일 나들이 쥬라기월드 [내부링크]

네이버 블로그 주간일기 챌린지를 시작했어요. 블로그 #주간일기 챌린지 한 주 한 글, 주간일기 루틴으로 블로그에서 갓생 살기를 제안합니다 campaign.naver.com 저는 일상을 블챌 주간일기로 써 보려고 해요. 저의 주제는 요리와 베이킹이라서 주제 아닌 다른 이야기를 쓰는게 좋겠더라고요. 12월까지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파이팅~!! 휴일 나들이를 했어요. 백만 년 만인 것처럼 긴긴 시간 동안 영화를 못 봤는데 이번에 쥬라기월드 도미니언이 개봉했다는 소식에 그동안 티브이에서 본 시리즈가 생각나서 영화를 예매하고 딸이랑 데이트를 했어요 휴일 오전에는 그동안 밀린 이불빨래를 세 시간에 걸쳐서 처리하고 저녁시간에 맞춰 끝나는 영화로 예매하고 봤습니다. 영화도 좋지만 캐러멜 팝콘을 꼭 먹어야 해서 즐겁게 팝콘까지 사들고 맛있게 먹고 재미있게 영화를 보고 저녁을 먹으로 홍대 맛있다고 소문난 국제 식당으로 삼겹살을 먹으러 갔네요. 상수역 바로 앞에 있더라고요. 테라스에도 좌석이

열무물김치 만드는 법 [내부링크]

이제 덥더라고요. 주말에 회사 건강 검진이 있어서 나갔다가 검진 끝내고 장 보는데 좌판에 이거저거 몇 가지 파시는 분이 열무를 팔고 계시는데 자꾸 눈길이 가는 거 있죠~ 식구가 없어서도 김치를 담그지 않지만 실제로도 김치종류를 잘 안먹어서 담글 일이 없더라고요. 근데 열무김치는 딸이 엄청 좋아하기도 하고 여름엔 또 먹어줘야 할 것 같은 게~ㅋ 진짜 딱 이렇게 팔고 계셨어요. 길이도 딱 한뼘정도에 뿌리도 그냥 먹어도 될 정도로 부드러워 보이는데다 뿌리까지 손질을 정갈하게 해놓고 또 한 번 헹구셨는지 깔끔하고 아주 싱싱해 보이는데~ㅋ 그래서 결국 샀어요. 발길이 안 떨어지더라고요. 나중에 보니 가격은 깨끗하게 다듬은 값까지 쳐서 산 샘이 되었는데 그래도 뭐 기분 좋게 열무물김치 담았습니다. 맛있으면 된거쥬~~ 열무물김치 담아서 국수 말아서~ 캬~ 군침이~츄릅 열무 얼마인지 몰라요. 물에 적셔 있었는데 재보니 1kg 정도 되더라고요~ㅋ 물이 빠지면 7~800g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구운 채소 카레 만드는 법 [내부링크]

요즘 카레가 자꾸 땡기고 가지도 자꾸 먹고 싶고 그러더라고요. 왜 그럴까요~ 돌아다니다 보니 재료를 구워서 간단히 카레를 만들었는데 괜찮겠다 싶어서 저도 따라서 만들어봤어요. 근데 맛은 대박 맛있네요~ 새로운 맛이에요~ 그리고 맛있더라고요~ 재료들을 같이 넣고 끓이는 것이 아니고 따로 구워서 곁들여 먹는 방식인데 늘 먹던 것과 다른 느낌의 좀 더 고급 진 맛의 카레를 먹는 느낌입니다 한번 만들어보실래요~ 구운 채소 카레 1인분 카레 크게 2스푼 물 한 컵 설탕 1 작은 스푼 야채는 집에 있는 걸로 준비했어요. 가지 반개 새송이버섯 1개 닭 가슴살 1쪽 밥 반 공기 달걀 1개 만드는 방법은 맹물에 카레를 풀어서 끓여 놓고 가니시 야채와 닭 가슴살을 구워서 곁들이고 달걀 프라이를 해서 올리면 끝입니다. 1. 카레 끓이기 제일 먼저 카레를 끓였어요. 아무것도 넣지 않고 그냥 끓이니까 좀 이상하긴 하더라고요. 냄비에 카레 가루를 넣고 물을 붓고 설탕도 같이 넣고 거품기로 잘 풀어서 끓였어요

머랭쿠키 만들기 미니 크래커 [내부링크]

머랭쿠키 이런 쿠키 보셨나요? 저도 인터넷에서 파는 걸 봤어요. 오래전에 회사에서 누군가 결혼 답례품으로 이걸 줬는데 먹어 봤더니 완전 손이 멈추질 않는 거 있죠~ 단짝의 매력을 그대로 뽐내는 머랭쿠키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부터 저도 집에서 만들어 선물로 여기저기 뿌리고 있는 간단 베이킹 품목입니다~^^ 이 크래커 사이에 머랭만 올려서 구운 것인데 이 미니 크래커의 짭짤한 맛과 머랭의 달콤한 맛이 환상의 콤비를 이루는 맛입니다. 간단하게 만들어서 선물하기에 더없이 좋은 메뉴에요. 이게 포스팅을 할 만큼 별것이 아닌데 이 별것 아닌 것이 받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니까 별것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이 별것 아닌 레시피를 정리해 봤어요. 진짜 별거 아니니까 한번 만들어 보세요 특별한 선물이 됩니다~^^ 머랭쿠키 만들기 근데 다 좋은데 이 크래커를 구하는 게 쉽지가 않아요. 인터넷에서 주문을 하면 되는데 아시죠~ 난 한 통만 필요한데 택배비가 더 비싼거~ㅠㅠ 근데 엄마 집 근처 망원시장에

수플레 팬케이크 만들기 주말 브런치 [내부링크]

주말 브런치로 수플레 팬케이크를 만들었어요. 보통은 대충 반죽하고 대충 구워서 먹어요. 그런데 오늘은 정색(?)을 하고 만들어봤네요.^^ 딸이 도톰하고 부드러운 버터 향 폴폴 나고 시럽 듬뿍 뿌린 수플레 팬케이크가 먹고 싶다고 주문을 해서 만들었습니다 미니 케이크 사이즈로 크게 한개를 만들었어요~ㅋㅋㅋ 이렇게 만들어서 비주얼로 딸을 120% 만족시키고 큼지막한 버터를 올리고 메이플 시럽을 듬뿍 뿌려서 아주 순삭을 했답니다~ 만들어 볼까요~ 수플레 팬케이크 12cm 링틀 한 개 분 달걀노른자 2개 (특란) 우유 30g 소금 한 꼬집 바닐라 에센스 조금 박력분 40g+ 베이킹파우더 1g이 안 되게 조금만 흰자 2개 (특란) 설탕 40g 토핑용 버터와 메이플 시럽 원하는 만큼 재료 준비 달걀은 냉장고에서 꺼내서 사용했어요. 박력분에 베이킹파우더를 넣었는데 정말 조금 넣었어요. 다음번에는 안 넣고 만들어보려고요. 재료 준비 사진 찍으려고 전부 따로 계량을 했는데 계란 노른자에 우유와 소금을

그라탕 만들기 파스타? 피자? [내부링크]

그라탱 만들기 파스타와 피자를 한 번에 먹기 그라탱 3인분 (g) 마카로니 (아그네시 치페리니 리기티 N.50) 100 양송이버섯 4~6개 베이컨 4줄 새우 100 (선택 가능) 양파 1/2개 다진 마늘 1 작은 스푼 토마토소스 10 큰 술 올리브오일 50 치킨스톡 1ts 설탕 반 스푼 바질 조금 베트남 고추 5~6개 파마산 치즈 한 큰 술 며칠 전부터 피자가 엄청나게 먹고 싶었어요. 왜인지는 모름. 집 들어오는 길에 온 피자집도 새로 오픈을 하긴 했는데 아직 안 먹어봐서 잘 모르겠으니 그건 나중에 시켜 먹기로 하고~ 오늘도 피자를 꿈꾸다가 갑자기 그라탕이 떠올라서 파스타 맛도 나고 피자 맛도 나는 그라탱으로 결정! 집에 있는 마카로니를 넣고 만들었어요. 맛있게 보이죠~ 진짜 맛있어요. 만드는 것도 파스타처럼 만들어서 치즈 올려서 구웠으니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아요. 이 정도 수고해서 맛있으면 만들어야죠~ gogogo~~ 재료 준비 퇴근하고 오면서 마트에 들러서 필요한 것 중에 없는

서울카츠 쿠팡잇츠 배달앱 [내부링크]

서울카츠 쿠팡잇츠 배달앱 카레우동 딸돈딸산 교회 예배와 목장이 끝나고 대체적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일 오후를 보내고 있는데 딸이 저녁을 쏘겠다고 뭣이 먹고 싶냐고 하더라고요. 며칠 전부터 돈카츠가 먹고 싶어서 기회를 엿보고 있는데 잘 됐다 싶어서 돈카츠라고 했더니 쿠팡잇츠에서 열심히 찾아서 주문을 했대요. 서울카츠 충무로역 대한 극장 옆에 있다는 서울카츠에 배달앱으로 주문했어요. 주문 할 때는 여기 있는지 몰랐는데 지금 알았습니다~ㅋ 점보모듬카츠 20500원 배달비 2500원 등심. 안심. 맨치. 치킨 이렇게 네 종류를 모둠으로 만든 것이더라고요. 간단한 김치와 유자청에 버무린 단무지와 양배추 샐러드가 있네요 딸이 주문 전에 어떠냐고 물어봤는데 비주얼도 좋고 또 모둠이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것도 좋고 가장 맘에 든 것이 배달비 2500원이 합리적이란 생각이었어요. 충무로 돈가스 맛집이라고도 하고~ 소스로는 고추냉이와 자체 소스. 그리고 소금이 같이 왔어요. 요즘 트렌드가 돈가스

홈베이킹에 너무 좋은 스탠드믹서! 모피리처드 믹스스타 언박싱 [내부링크]

홈베이킹도 돈이 많이 드는 취미 중에 하나죠. 장비발도 무시할 수 없는 고급 취미라고 누가 그러던데~ 저도 지금 스탠드믹서를 사용하고 있는데 없을 때는 사면 뭐든 다 할 거라고 생각을 해서 샀는데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용량이 큰 것을 구입했더니 또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크니까 거추장스럽고 그냥 간단하게 핸드믹서로 해버리게 되는 웃픈일이 발생을 한 거예요.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이것이 눈을 크게 뜨게 했지 뭐예요~ 와디즈 펀딩 실시간 1위, 1억원 달성! 와~~~~~ 와디즈 펀딩 금액 1억 원을 돌파한 영국 소형가전의 대표격인 모피리처드 믹스스타예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목표의 20359%를 달성하고 별점 5.0점 만점에 4.8점을 기록하면서 까다로운 소비자들을 만족시켰다는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요런 밥솥 같은 모양을 발견했는데 내가 사용하던 것과는 다르게 특이하게 만들어졌더라고요. 얼마나 꼼꼼하게 배송이 되어서 왔던지 꺼내는데 더 힘이 들었습니다. 사용하는 것

어향가지볶음 튀기지 않고 가지덮밥 [내부링크]

이게 진짜 먹고 싶어서 일부러 마트에 가서 재료를 전부 사 왔어요. 재료라고 해 봐야 가지랑 돼지민찌가 전부지만~ㅋ 딸은 또 늦는다고 해서 얼른 뚝딱 만들어서 덮밥처럼 비벼서 혼밥 먹었네요~ 어향가지볶음 (1~2인분) 가지 한 개 돼지민찌 100g 두반장 한 큰 술 굴 소스 한 큰 술 다진 마늘 반 큰술 다진 파 한 큰 술 생강 한 톨 청양고추 한 개와 홍고추 한 개 설탕 2/3TS 식초 반 TS 고춧가루 1 작은 술 물 한 컵 돼지고기 밑간 .: 생강청 1 작은 술. 다진 마늘 1 작은 술. 후추 톡톡. 미향 조금 재료 준비 주재료는 가지 한 개와 돼지민찌가 전부입니다. 나머지는 양념이고요. 결국 어향가지는 양념 맛이 전부라고 해도 무리가 아니겠어요. 그래서 양념들을 충실히 준비했어요. 생강은 엄지 한마디 정도의 양인데 편으로 썰어서 요리에 넣을 거예요. 청양고추를 한 개 썰어서 준비했고 홍고추를 베트남 고추로 대신했습니다. 이 레시피는 5년 전 요리 수업받았을 때의 레시피인

모피리처드 믹스스타로 간편하게 홈베이킹~ 맛있는 초코칩 스콘만들기 [내부링크]

믹스스타를 만나서 홈베이킹 하는 순간이 매번 기다려지네요. 기존에 제가 사용하던 푸드프로세서보다 더 좋은 거 같아요~ 홈베이커용이지만 용량도 넉넉하고 진짜 좋아요. 다른 스텐드 믹서보다 공간 활용도가 좋아서 선반에도 들어가더라고요. 회사에서 지난번에 스콘을 만들어 나눴더니 맛있다고 해서 또 만들었어요. 지난번에는 크랜베리를 만들었으니까 오늘은 리얼 초코칩 스콘을 만들었어요 초코칩스콘 (g) 220도 20분 계란 2개 + 우유 100 강력분 220 + 박력분 280 + 베이킹파우더 12 설탕 90 + 소금 8 버터 140 리얼 초코칩 110 덧바를 물 : 계란 노른자 1개 + 물 한 스푼 재료 준비 강력분과 박력분, 베이킹파우더를 같이 계량해서 준비를 했고 달걀과 우유는 냉장고에서 차가운 것을 준비했어요. 설탕에 소금을 같이 계량했고 버터는 얇게 잘라서 준비를 했어요. 버터가 두꺼우면 반죽 시간이 길어지고 열기 때문에 버터가 녹을 수 있어서 버터를 얇게 잘랐습니다. 진짜로 재료를 준비

오이무침 레시피 새콤달콤 간단 반찬 [내부링크]

오이무침 레시피 새콤달콤 간단 반찬 오이는 식욕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여름 채소랍니다. 입맛 없을 때 아삭거리며 씹어 먹으면 입맛이 생긴다고 해요. 원래 오이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더운 나라에 살 때 일하면서 오이를 자주 접하게 되니 지금은 찾아서 먹게 되는 이상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새콤달콤하게 무치면 진짜 맛있어요. 거기다가 아삭아삭하게 무치면~~~ 오늘은 양파만 조금 넣고 새콤달콤 매콤하게 뚝딱 무쳐서 집 밥 간단 반찬으로 준비했어요. 오이무침 백오이 2개 굵은소금 한 줌 양파 1/4개 양념 다진 마늘 1ts 액젓 1ts 고추장 한 큰 술 고춧가루 11/2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식초 1 큰 술 설탕 1 큰 술 통깨 적당히 재료 손질 지금부터 여름까지 오이철입니다. 조금 더 있다가 오이가 쏟아져 나오면 오이장아찌도 만들어야죠. 오이장아찌 만들었다가 여름에 오이지 만들어 먹으면 진짜 맛있죠~ 오이는 녹색이 짙고 가시가 있으며 탄력과 광택이 있어야 한다 또 굵기가 고르고 꼭지의

쉬폰케이크 만들기 모카쉬폰 [내부링크]

모카쉬폰 만들기 모카쉬폰 2호 틀 1개 분량 175도 30분 (g) 흰자 4개 + 설탕 70 노른자 4개 + 설탕 60 +소금 1 박력분 100 + 베이킹파우더 4 뜨거운 물 50 + 커피 가루 10 포도씨유 50 이번 주 간식으로 모카쉬폰을 만들었어요. 날이 더워지고 움직여야 되니까 생크림을 씌우지는 않고 레시피를 수분감 있게 만들어서 그냥 커피와 같이 먹을 수 있는 부드럽고 촉촉한 커피향 가득한 모카쉬폰을 만들었어요. 재료 준비 재료를 모두 준비했어요. 달걀은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서 사용해도 됩니다.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를 해서 준비했고 설탕도 따로 계량했어요 뜨거운 물에 인스턴트커피를 녹여서 미지근하게 식혔어요. 노른자에 섞을 건데 뜨거우면 노른자가 익어요.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같이 계량하고 채에 쳐서 준비했어요. 제과의 중요한 점은 모든 재료를 미리 계량을 해서 준비를 하고 작업을 시작하면서 오븐도 예열을 해야 합니다. 중요한 거예요~^^ 오늘 계량한 재료들이 양이 조금

아망디오쇼콜라 만드는법 아몬드초코쿠키 [내부링크]

아망디오쇼콜라 만드는법 아몬드초코쿠키 이런 쿠키 많이 보셨죠? 어느 베이커리에 가도 쿠키가 있는 데는 꼭 있는 쿠키. 아망디오쇼콜라예요. 불어로 된 아몬드초코쿠키입니다. 맛은 맛있어요. 바삭하고 포인트가 슬라이스아몬드를 많이 넣는 것이 특징인데 그 아몬드의 고소한 맛이 초코랑 정말 잘 어울려서 맛있음이 배가 되는 쿠키예요. 제가 좋아하는 쿠키예요. 쿠키 종류를 몇 가지 좋아해서 만들어 먹는 것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입니다 ^^ 만드는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보통 쿠키를 만드는 것과 같아요. 크림법이라고 버터를 설탕과 달걀을 넣고 크림화시켜서 가루와 부재료를 넣고 완성하는 방법입니다. 간단하쥬~gogo~ 아망디오쇼콜라 (크림법) 대략 40개 분량 175도 15분 (g) 버터 140 슈거파우더 130 + 소금 1 박력분 200 + 코코아 파우더 20 + 베이킹파우더 1 달걀 1개 슬라이스아몬드 150 (조절 가능) 재료 준비 위에 적은 레시피대로 재료들을 각각 계량을 했어요. 버터는 미

바스크 치즈케이크 만들기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내부링크]

바스크 치즈케이크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미국산 엄마 생신을 위해서 이번에는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만들었어요.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하시긴 한데 부드러운 치즈케이크도 좋을 거 같아서 올해 엄마 생일 케이크로 선정이 되었습니다~ㅋㅋ 바스크는 스페인 북부의 한 지방의 이름인데 그곳의 한 바에서 30년 전에 처음 만들었는데 최근에야 여행자들을 통해 sns로 알려졌다고 해요 티비에서 봄 태운 치즈케이크가 유행하기 전에는 뉴욕 베이크드 치즈케이크가 유명했었어요. 저도 말레이시아에서 뉴욕치즈케이크를 만들어서 팔았거든요. 근데 지금은 대세가 바뀐거 같아요~ 바스크 치즈케이크 (g) 2호 둥근 틀 1개 240도 30분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530 설탕 170 계란 왕란 3개 생크림 170 소금 한 꼬집 바닐라 에센스 조금 재료 준비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재료도 간단하고 공정도 간단해요. 선물하기엔 더없이 좋은 아이템인 거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홈 베이커로서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서 비주얼로 뽐낼 수

압력밥솥 콩나물밥 만들기 청양고추 양념장 [내부링크]

콩나물밥 만들기 압력밥솥 청양고추 양념장 콩나물밥 2~3인분 쌀 2컵 콩나물 300g 소고기 다짐 육 200g 양념장 간장 2 큰 술 청양고추 2개 미향 1 큰 술 참기름 한 큰 술 통깨 적당히 고춧가루 한 큰 술 소고기 밑간 양념 간장, 다진 마늘, 설탕. 후추. 재료 준비 콩나물밥은 재료가 초간단해요. 가끔 입맛 없을 때 생각나는 메뉴에요. 만들기 간단하고 양념장에 쓱 비벼서 먹으면 든든하기도 하죠. 쌀 불리기 맨 먼저 쌀을 씻어서 30분 정도 불렸어요. 쌀을 불리지 않으면 자칫 설익은 밥처럼 만들어질 수가 있으니까 저는 꼭 쌀을 불려서 합니다. 제가 압력 밥솥을 사용해서 그런데 보통 전기밥솥은 그냥 씻어서 바로 밥을 지어도 상관없어요. 압력밥솥에 콩나물밥은 조금 신경을 써야 되더라고요. 쌀을 불리는 동안 다른 재료를 손질할 거예요 소고기 밑간하기 소고기는 간단하게 밑간을 했어요. 밑간을 안 하고 양념장이니까 그냥 비벼 드시기도 하는데 전 각 재료의 맛이 밍밍할까 봐 약간의 간을

두부전골 레시피 일품요리 두부찌개 [내부링크]

두부전골 레시피 일품요리 두부찌개 두부 좋아하세요? 전 두부를 좋아해요. 아니 단백질 종류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좋아해요. 식물성 콩으로 만든 거라면 두부, 순두부, 연두부, 된장... 동물성은 닭, 닭알~ㅋㅋ 그래도 우유는 안 좋아해요. 우유는 소화가 안돼서 못 마시고 대신에 두유를 먹죠~^^ 얼마 전부터 계속 두부전골이 생각나더라고요. 그전에 두부찌개를 해서 먹었는데 또 전골이 생각이 나서 아픈 몸이 좀 나으니 이 때다 싶어 두부전골을 만들었어요. 두부전골 레시피 2~3인분 손두부 1모 돼지고기 다짐 육 한줌 양파 1 개 새송이버섯 2개 표고버섯 1개 당근 조금 청양고추 2개 양념장 다진 마늘 반스푼 간장 한 스푼 액젓 반 큰술 미향 1TS 치킨스톡 반 큰술 표고버섯 가루 반 큰술 고춧가루 3TS 쯔유 1TS 물 2컵 식용유 적당히 재료 준비 새로 사 온 재료는 손두부뿐이네요. 다른 재료는 집에 있던 거예요. 표고버섯은 냉동실에 있는 거 물에 헹궈서 준비했어요. 손두부는 뒷동네

시금치무침 만드는 법 데치기 [내부링크]

시금치무침 만드는 법 데치기 제가 시금치를 먹기 시작한 건 50이 넘어서예요. 원래는 먹지 않았는데 말레이시아에서 일할 때 메뉴 중에 비빔밥이 있었는데 아침마다 시금치무침을 만들고 간을 봐야 하는 상황이 돼서 그렇게 간을 보다 보니까 시금치가 맛있더라고요~ㅋ 지금은 이렇게 찾아서 먹게 되는 지경에 다다랐습니다~^^ 얼마 전에 엄마네가서 반찬을 만들어 드렸는데 시금치무침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집으로 오는 길에 시금치 한단을 사 왔는데 바로 요리를 안 해서 밀리고 밀려 내가 아프고 난 이후까지 밀렸어요. 상했으면 버려야지 하고 봤는데 상태가 생각보다 좋더라고요. 죽지 않고 살아서 나물로 파랗게 환생했어요~ㅋㅋ 포항초가 달달하고 맛있는데 없어서 보통 시금치 한단을 샀었죠. 보기에도 진짜 연해서 데치는 시간도 진짜 10초 데친 거 같아요~ 시금치무침 시금치 1단 미향 1 큰 술 액젓 한 작은 술 다진 마늘 반 작은 술 국간장 1ts 진간장 1ts 소금 1g 참기름 한 큰 술 통깨 적

순두부 열라면 해장라면 푸짐한 혼밥 [내부링크]

순두부 열라면 해장라면 푸짐한 혼밥 주말인데 근사한 브런치가 아닌 순두부 열라면을 끓였어요. 전 아니고 우리 집 딸. 전 라면을 좋아하지 않아요. 1년에 한번? 아니면 0번? 이렇게 먹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언제부터 열라면순두부를 끓여달라고 했는데 개무시를 했어요. 제가 좋아하지도 않은 라면이고 또 엥? 뭔 순두부 열라면이여? 이런 황당 레시피를 요구를 해서 무시했었죠. 오늘은 주말인데 불금을 회사에서 다음 주 세미나 준비로 늦게까지 야근을 하고 와서 힘들어하고 늦게 일어나서 순두부열라면 먹겠다고 하니 그냥 봐줬어요. 순두부 열라면 순두부 1팩 열라면 1팩 달걀 1개 다진 마늘 조금, 다진 파 조금, 고춧가루 조금 물 500 식용유 조금 블로거가 요리를 하면 간단한 것도 복잡해지는 마법이 있습니다~ㅋ 근데 원래 순두부 열라면을 처음 만들었을 때는 열라면에 순두부만 있었다고 하네요. 혼밥 자취생의 레시피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블로거들이 레시피를 고급(?) 화해서 복잡해졌다는

주말 브런치 만들기 냉장고 털기 [내부링크]

주말 브런치 만들기 냉장고 털기 주말인데 정색하고 밥 먹기 싫죠~ 제가 그래요. 밥보다는 빵순인데 주말까지 정색을 하고 밥해서 먹기가 싫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느지막이 일어나서 냉장고를 털어서 브런치를 만들었어요. 주말 브런치 만들기 냉장고 털기 생각보다 푸짐해~~ 결과적으로 생각 한 것보다 더 푸짐하고 맛있는 브런치가 되어서 엄청나게 만족하면서 주말 브런치를 즐겼답니다~ 브런치 2인분 베이글 한 개 슬라이스 햄 2~3장 계란 두 개 마요네즈 적당히 피자치즈 조금 케첩 조금 어린잎 채소 두 줌 발사믹 드레싱 올리브오일 1TS 발사믹 식초 11/2TS 올리고당 1TS 홀그레인머스타드 1ts 후추 조금 추가로 당근파운드케이크 2조각은 선택 재료 준비 오늘의 모든 재료는 냉장실과 냉동실에 있는 거예요. 특별히 준비한 것은 없어요 베이글도 만들어서 냉동실에 보관했던 것이에요. 다른 식빵으로 대체해도 좋아요. 전 식빵도 떨어지고 베이글만 남았더라고요. 베이글을 오븐에 다시 구울 거라서 햄과

카페 엘디오스 망원동카페 망리단길 커피 맛집 [내부링크]

카페 엘디오스 망리단길 카페 망원동카페 커피 맛집 바리스타 챔피언이 직접 내리는 커피 맛집 카페엘디오스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로 72 1층 영업시간 매일 10:20~20:00 화요일 휴무 망원역 2번 출구 도보 10분 망원시장 입구 한강 방면 50m 올리브영 망원동점 건너편 주말에 엄마네에 가는데 가면서 들렀다 가려고 망리단길 카페 엘디오스에 들렸어요 딸이 여기 시그니처인 아슈라가 궁금하다고 하고 저도 바리스타 챔피언 사장님의 망원동 맛집 커피가 궁금했어요. 엄마네가 예전에 바로 옆에 사셨는데 지금은 건너편으로 이사를 가셔서 조금 걸어야 돼요 망원동 우체국 사거리 (지금은 교촌치킨으로 바뀌었지만)에서 한강 공원 쪽으로 걸어가는 길에 있어요~ 걸어가다 보면 월드컵 시장도 있고 구경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카페 엘디오스 망원동카페 공이육공일삼사일칠삼 매일 10:30-20:00 화요일 휴무 서울 마포구 망원로72, Cafe el Dios 단체석, 주차, 포장, 배달, 예약, 무선 인터넷,

모닝롤 샌드위치 매쉬포테이토 만들기 [내부링크]

모닝롤 샌드위치 손반죽 매쉬포테이토 만들기 시작은 식사 대용으로 야채 모닝롤을 만들려고 했어요. 그런데 재료를 준비하다 보니까 야채를 넣으면 안되겠더라고요. 왜냐면 물을 넣지 않고 냉장고에 조금씩 남아있던 유제품들을 털 생각을 했거든요. 우유랑 생크림이랑 요거트 하나가 남아서 단독으로는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전부 모아서 빵을 만들기로 했어요. 그래서 급하게 레시피를 변경해서 유지방 듬뿍 빵을 만들었어요. 완성을 하면 식감이 촉촉하고 묵직해서 모닝롤만 먹어도 맛있을 거예요. 전 거기에 매쉬포테이토를 만들고 모닝롤 샌드위치를 만들어 딸 회사 도시락을 싸 줄 거예요~ 모닝롤 60g씩 11개 정도 170도 14분 (g) 강력분 350 설탕 40 인스턴트드라이 이스트 6 카놀라오일 30 소금 5 요거트 80 우유 60 생크림 50 달걀 1개 매쉬포테이토 감자 2개 양파 1/4개 달걀 1개 마요네즈 듬뿍 1 TS 버터 20 설탕 2ts 소금 2, 후추 조금 재료 준비 냉장고에 유통기한이 코앞

어버이날 선물 임영웅 앨범 정규 1집 [내부링크]

어버이날 선물 임영웅 앨범 정규 1집 한 달 전 4월 1일에 딸이 어버이날 선물을 예약했다고 카톡을 보내왔어요. 임영웅 앨범을 예약판매를 한다고~ 사실 임영웅 님 팬이기는 하지만 제 성격상 조용한 팬이라서 콘서트를 해도 가지 않고 그냥 혼자서 열심히 응원하고 노래를 들어주는 그야말로 표나지 않는 팬입니다. 엄마까지 전염을 시켜놔서 지금은 엄마가 더 좋아하는 상황이 돼버렸지만~^^ 그래서 임영웅 앨범이 나온다고 듣긴 했는데 살려고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딸이 대신 어버이날 선물이라고 예약을 했다고 해서 진짜 기분이 좋았어요. 5월 3일 임영웅 앨범 택배 도착 아침에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데 딸이 또 톡을 보냈어요. 퇴근하고 집에 가면 기쁜 선물이 도착했을 거라고~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네요. 한 달 전에 예약을 하면서 언제 한 달이 지나가지? 그랬거든요~ 택배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뽁뽁이에 싸서 왔네요 신나라 레코드사에 직접 예약을 한 거라서 공식 예약처랑은 조금 다

프레시지 밀키트 우렁강된장 곤드레밥 [내부링크]

프레시지 밀키트 우렁강된장 곤드레밥 2인분 내돈내산 지난번에 프레시지 밀키트 할인 라이브 때 주문한 세 개 중 마지막 우렁강된장 곤드레밥 밀키트에요. 제가 곤드레밥을 좋아하기도 해서 같이 구입을 한 것인데 맛은 늘 먹든 맛일 거라고 생각은 해요. 단지 강된장에 우렁이 들어가서 씹히는 맛이 좋지 않을까 기대도 살짝궁 해 봅니다. 재료 정리 이건 재료가 더 간단해요. 제가 딱히 뭐 할 것도 없을 거 같네요 곤드레 밥은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되고 강된장 기본양념은 이미 만들어져 있어서 논우렁살 넣고 한번 끓이기만 하면 되겠네요. 맛은 엄청나게 궁금하쥬~~~ 제가 찍은 재료 사진에 곤드레 밥이 한 개뿐인데 냉동실에 한 개 더 있어요 저렇게 가 1인분이었고 2인분이어서 두 개가 들어 있습니다 빨리 만들러 가봅니다~~ 밀키트 진짜 편하다 나중에 나 울 엄마처럼 늙어서 밥하기도 힘들 때까지 살아있다면 밀키트 사서 먹어야 되나? 나의 딜레마 프레시지 밀키트 우렁강된장 곤드레밥 간단한 손질법과 조리법

돼지고기 두루치기 볶음밥은 덤 [내부링크]

돼지고기 두루치기 볶음밥은 덤 돼지고기 두루치기 돼지고기 불고깃감 600g (4인분) 매실청 크게 한 스푼 생강청 반 TS 간장 한 ST 미향 두 TS 물엿 한 TS 설탕 한 TS 후추 적당히 고춧가루 크게 한 스푼 고추장 크게 한 스푼 다진 마늘 크게 한 스푼 양파. 다진 대파 적당히 집에 쌈 야채 남은 게 있어서 처리할 생각으로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생각했어요. 양념해서 휘리릭 볶아서 쌈 야채에 싸서 먹으면 그것 또한 든든한 한 끼가 되지 않겠어요?~ 두루치기라는 게 국과 찌개의 중간쯤에서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야채를 넣고 휘리릭 볶아서 먹는 거라고 하는데 뭐든 휘리릭 볶으면 두루치기 되지 않을까요? ^^ 마트에 들렀는데 불고깃감이 보여서 괜찮다 싶어 들고 왔어요. 재료 준비 불고깃감이 보기에 괜찮은데 껍질과 기름 부분은 딸이 싫어할 거 같네요. 맛있게 만들어 주면 아마도 잘 먹을 거예요~ 기름기가 많은 부분은 싫어하더라도~ 돼지고기 양념하기 매실청, 생강청, 간장을 계량해서 넣었어

에그타르트 만들기 파이 반죽 [내부링크]

에그타르트 만들기 파이 반죽 쿠키 반죽 에그타르트 10개 분량 190도 30분 파이 반죽(g) 박력분 130 설탕 10 소금 1 버터 70 아파레유 노른자 100 생크림 A 40 우유 100 설탕 60 생크림 B 30 재료 준비 1. 파이 반죽 박력분, 버터 계량했고 찬물 준비했고 설탕과 소금을 같이 계량했어요. 버터도 차가워야 되고 물도 찬물을 준비하는 게 좋아요~ 완성 분량이 10개 정도인데 시트 두께에 따라서 개수는 달라질 수 있어요. 제가 만든 건 두껍지도 않고 얇지도 않은 정도로 10개가 나왔어요 아래 완성 영상에 12개가 보이는 것은 지난번 남은 반죽을 추가했기 때문이고 위에 적은 레시피 대로 만들면 10개가 나옵니다~~ 에그타르트 만들기 이런 건 사는 거 아냐? 네. 만들어도 돼요~ 반죽하기 반죽을 만들어서 휴지를 시켜야 되니까 먼저 반죽을 했어요 넉넉한 볼을 준비하고 박력분과 설탕 소금을 넣고 잘 섞어줬어요. 설탕과 소금이 한곳에 뭉칠 수 있으니까 거품기나 숟가락으로

머핀만들기 홈베이킹 [내부링크]

머핀만들기 초코칩 넣기 요거트 홈베이킹 초코칩 머핀 (g) 7개 분량 (밑지름 5.5cm ) 버터 130 설탕 120 소금 1 달걀 왕란 2개 박력분 165 베이킹파우더 5 생크림 요거트 한 개 초코칩 80 재료 준비 버터와 요거트,달걀은 실온에 두었다가 사용했어요. 바쁘다고 다른 거 하다가 버터가 흐물거려서 완성품도 별로였어요 ㅠㅠ 찬기만 없어지면 만들었어야 되는데 ... 설탕과 소금은 같이 계량했어요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도 같이 계량해서 체 쳐서 준비했어요. 제과는 재료를 모두 준비를 하고 시작을 해야 됩니다~ 머핀 틀에 유산지컵도 하나씩 넣고 준비 완료요~ 버터 믹싱을 시작하면서 오븐도 예열을 했어요~ 전 머핀컵을 7개를 준비했는데 패닝할 때 보니까 양이 많더라고요. 한개에 60~70% 정도만 넣고 구워야 잘 구워진다고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전 90%를 채운 거 같아요. ㅠㅠ 여러분은 70%만 채워서 8개로 만드세요. 컵이 작으면 그보다 갯수가 늘어나겠죠~ 홈베이킹

콩비지찌개 만드는 법 [내부링크]

콩비지찌개 만드는 법 김치 넣기 돼지고기 넣기 콩비지찌개 2인분 콩비지 300g 돼지고기 앞다리살 250g 잘 익은 김치 한 국자 다진 마늘 크게 반 스푼 간장 반 스푼 미향 한 스푼 후추, 들기름 적당히 재료 준비 콩비지찌개는 딸이 좋아해서 종종 끓여 먹는 메뉴에요. 김치는 김장김치가 아주 잘 익어서 잘게 썰어서 준비를 했어요. 돼지고기는 주로 전지를 사용해요. 적당한 살코기와 기름이 음식을 맛있게 만들어주니까 찌개를 끓일 때는 늘 전지를 사용해요. 기름기가 없어도 찌개가 맛이 없더라고요. 몸에는 안좋다고 하는데도~ 요즘 거의 밥을 해 먹다 보니 찌개로 반찬을 대신할 수 있는 일품 찌개를 만들게 돼요. 일품 찌개라는 건 찌개 하나로 국과 반찬을 대신할 수 있는 거예요. 제가 만든 겁니다~ㅋㅋ 반찬을 다 차리고 먹는 가정도 있을 텐데 우리 집은 일품요리가 하나 있으면 반찬은 거의 필요가 없거든요~ 그래서 나름 일품요리가 될 만한 것을 늘 고민을 하게 된 것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콩비

인플루언서 검색 신청 선정 도전기 [내부링크]

인플루언서 검색 선정 신청부터 선정까지 나의 인플 도전기 5전 6기 먼저 감사드려요. 하나님과 나의 이웃분들께. 특히 열심히 들어와서 글 읽어 주시고 공감해 주시고 댓글도 달아 주시는 잇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진짜로요~~~ 요즘 출근하면서 바쁘다고 열심히 답방도 못 가고 댓글도 못다는데 용서해 주세요~~~먹고살려니 바쁘네요~ 그리고 저의 팬이 되어 주세요~^^ 꼭요~ 푸드 인플루언서 선정되었어요 네이버에서 이런 메일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어요. 포기할 때쯤에 정말 기대는 1도 하지 않았는데 네이버 톡에서 왜 아직도 인플루언서 홈을 개설하지 않느냐고 톡톡을 보냈더라고요~세상에나~ 감격의 눈물을 흘릴 뻔했네요. 진짜로~ 작년 6월에 직장이 갑자기 폐업을 하게 되면서 예기치 못하게 실업자가 되었거든요. 그리고 실업급여를 받게 되면서 하루 종일 집에서 칩거를 하게 됐네요. 원래 블로그는 딸이 어렸을 때 기록용으로 시작하였고 뭣이 중한 지도 모르고 그냥 메모 형식으로 가볍게 일상이나

프레시지 밀키트 죽장연 케일쌈밥 내돈내산 [내부링크]

프레시지 밀키트 죽장연 저녁밥상 케일쌈밥 내돈내산 프레시지 밀키트 죽장연 저녁밥상 세 가지 세트 중에 오늘은 두 번째로 케일쌈밥입니다 케일이 몸에 좋다는 거 다들 아시죠? 저도 대충 알아요. 그래서 찾아봤어요 케일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이 제일 많이 들어있다. 고혈압 개선과 혈당치 조절에 도움이 된다. 주의 점은 쓴맛이 있어 많이 먹으면 위가 쓰리다 식물성 기름과 잘 어울린다 두산백과 저는 위에 좋다는 것만 알고 있어요. 왜냐면 제가 위가 안 좋거든요~ㅋ 케일은 즙으로도 먹고 쌈으로도 먹을 수 있는데 전 주로 쌈으로 먹어요. 즙을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오늘 프레시지 밀키트 두 번째로 케일쌈밥을 만들어서 도시락을 싸 주었습니다. 요즘 제가 도시락을 싸느라고 x 싸고 있어요~ㅠㅠ 출근할라 아침 챙길라 도시락 싸랴.... 진짜 바쁩니다. 사실 학교 다닐 때도 도시락 안 쌌거든요. 학교 급식을 초등학교 때부터 했잖아요~ 중고등학교는 당연히 안 했고요~ 그래서 지금 이 고생을 하는 걸까

초간단 요리 우유 카레우동 만들기 [내부링크]

초간단 요리 우유 카레우동 만들기 우유 카레 1인분 카레 30g 우유 140g 물 140g 설탕 반 스푼 사누키 우동 1개 한국이나 일본 카레는 카레에 내용물이 많잖아요. 그런데 말레이시아에서 파는 카레는 그냥 카레가 많아요. 내용물이 없거나 거의 없고 로띠를 찍어 먹거나 밥을 비벼 먹게 돼 있거든요. 막 구운 로띠를 찍어 먹는 거 진짜 맛있어요. 그게 아니면 주재료가 가득 들어가 있는 카레가 있거나요. 마막이라고 부르는 동네 주변에 있는 식당인데 거기에 가면 이런 카레가 기본으로 있어요. 로띠도 바로 구워주고 또 아침부터 밥을 사 먹는 현지인들이 아침도 먹을 수 있는 그런 식당이에요. 밥 주문 전에 꼭 음료부터 주문을 해야 되는 그런 식당인데 내년에는 갈 수 있으려나~^^ 그런 카레가 생각나서 뚝딱 만들었어요. 로띠는 없지만 우동을 넣고 한 끼 식사로 요리했어요. 우유 카레우동 1인분 (g) 우유 130 카레 가루 30 물 130 설탕 반 스푼 사누키 냉동우동 ㅣ개 재료는 엄청 간

저랑 카카오뷰 카뷰 친구 하실래요? [내부링크]

저랑 카카오뷰 카뷰 친구 하실래요?^^ 카뷰는 만든지 좀 됐는데 바쁘다는 이유로 관리를 못하고 있어요. 근데 이번에 인플루언서가 됐는데 카뷰 친구하자고 많이 연락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시작해 보려고요~ 은퇴를 준비하며 사는 이야기 세월이 어느새 여기에 와 있더라고요~ pf.kakao.com 제 카뷰에요. 카카오뷰. 제 나이가 올해 60이에요. 정말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세월이 어느새 여기에 와 있더라고요~ 내년말쯤이면 지금 직장에서 은퇴를 하게 되겠죠~ 작년에 갑자기 실직을 하게 되면서 은퇴에 대한 준비를 해야겠다고 많이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노력도 했고요. 이번 3월에 다시 직장에 출근하게 되면서 바쁘기도 하고 블테기도 와서 포기할까라는 생각이 들 때에 인플루언서가 됐다고 메일이 왔더라고요. 진짜 다시 힘이 나더라고요~^^ 그러면서 버려두었던 카뷰에도 블로그 글들을 연결하고 새롭게 새로운 마음으로 인플루언서로서 영향력 있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다짐을 했어요. 저도 필요하면 블로

티라미수 만들기 마가레트 시트 [내부링크]

티라미수 만들기 마가레트 시트 떠먹는 티라미수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둘째 조카 생일에 조카가 원하는 생일 케이크를 만들었어요. 티라미수를 주문했는데 늘 보던 식상한 티라미수가 진짜 싫어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생일을 즐겁게 해 줄까~~~라고. 티라미수를 만들기는 하는데 좀 예쁜 느낌의 티라미수를 만들고 싶어서 고민을 하고 결정을 했습니다. 갑자기 재료를 모으니 원하는 재료가 없더라고요. 티라미수 컵 2개 분량 (g) 마스카포네 250 생크림 120 파트아봄브크림 달걀노른자 34 설탕 32 물 14 커피시럽 핸드드립 커피 90 설탕 30 믹스커피 한 개 코코아 파우더 조금 슈거파우더 조금 모카 마가레트 쿠키 6개 재료 준비 오늘 만든 것은 떠먹는 티라미수에요. 재료를 찾으러 근처 다 있소에 갔더니 내가 원하는 것은 없더라고요. 시간이 없어서 적당한 재료를 찾았어요. 다행히 유리 글라스가 있는데 모양도 귀엽고 예뻐서 여자 조카가 좋아할 거 같았어요. 핑거 쿠키도 갑자기 찾아보

더 베일리 하우스 삼성 주말 결혼식과 노티드 도넛 [내부링크]

더 베일리 하우스 삼성 주말 결혼식 노티드 도넛 공사 중 영동 대로 주말에 삼성역 옆에 더베일리하우스 삼성에서 친척 결혼식이 있었어요. 엄마를 모시고 식구들이 다녀왔네요. 주말 날씨가 진짜 좋더라고요.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고~ 진짜 결혼식 하기 딱 좋은 날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엄마도 밖에 나가시니까 좋아하시더라고요 더 베일리 하우스 삼성은 주차장이 다른 건물에 있어서 좀 걸어야 된다는 게 흠이더라고요. 그래서 엄마는 걷기가 힘드셔서 예식장 앞에서 내리셨어요 요즘 결혼식은 엄청나게 시간이 짧고 쫓기는 결혼식이더라고요 본식은 15분 정도 하고 나머지는 연회장에서 식사하는 시간인데 이제는 코로나로 걸리는 것도 없어서 아무 체크도 없이 많은 하객들이 서로 엉켜서 진짜 오랜만에 보는 북적거리는 결혼식 풍경이었습니다. 좋더라고요. 얼마 전에 친가 쪽 잔치에는 한창 제한 조치가 있던 때라서 즐거운 잔치에 식사도 못하고 만난 친척들과 담소도 못 나누고 쫓기듯이 헤어진 것이 생각났어요. 그런 것에

삼각김밥 만들기 참치김치볶음 [내부링크]

삼각김밥 만들기 참치김치볶음 간단 점심 삼각김밥을 왜 만들었냐고요? ^^ 딸이 점심으로 싸달라고 해서요. 말레이시아에서 딸이 중고등학교 다닐 때 교회 행사에 간식으로 삼각김밥을 무더기로 쌌던 적이 있었어요. 아주 히트를 했었어요. 그 뒤로는 집에서 간식으로 만들어 줬는데 보통은 속에 간단한 것을 넣고 삼각김밥을 만드는데 전 좀 다르게 만들었어요. 오늘은 그때처럼 똑같이는 아니지만 뭐 비슷하게 만들어봤어요. 딸은 그때랑 똑같이 만들어서 회사에 들려서 보냈고 전 대충 만들었습니다. 삼각김밥 1개분 밥 160g 참치김치볶음 한 큰 술 계란 1개 삼각김밥 김 1장, 스티커 밥 양념 소금, 참기름, 통깨 집으로 오는 길에 있는 마트에는 삼각김밥 김이 딱 한 가지뿐이었어요. 선택의 여지가 없기도 했지만 저 문구가 귀여워서 가볍게 들고 왔네요 속에 삼각 틀이 종이로 들어있더라고요. 전 사용하던 틀이 있어서 소용이 없기는 한데 삼각 틀이 없다면 유용할 거 같더라고요. 세 줄의 삼각 틀이 뜯어서 쓸

프레시지 밀키트 된장찌개 죽장연 저녁밥상 [내부링크]

프레시지 밀키트 죽장연 저녁밥상 된장찌개 내돈내산 요즘 밀키트 많이 사시나요? 전 할인행사를 할 때 주로 사요. 가격이 나름 합리적이라는 자체 판단을 해서죠~ㅋㅋ 물론 밀키트의 가격이나 편리성이 좋지만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제가 점수를 주고 있는 음식물 쓰레기가 없다는 최강점 때문입니다. 동감하시는 거죠~?^^ 그래서 이렇게 좋은 점이 많은데 망설이는 이유가 있죠. 바로 내용물과 더 중요한 맛이 있느냐는 것 말이에요. 저는 프레시지 밀키트를 애용합니다. 물론 전부는 아니에요.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거죠. 제 입맛이 좀 까다로워서~ 오늘도 할인 알람을 듣고 가서 보니 제 맘에 드는 구성이 있더라고요. 죽장연 저녁밥상 세 가지 세트를 샀어요. 합리적인 가격에요~ 그러므로 오늘 된장찌개는 1탄인 거죠 프레시지 밀키트 고깃집 된장찌개 제가 준비할 재료는 물 250g이랑 끓인 냄비가 필요하네요 재료 확인 밀키트는 박스가 어마무시하게 포장이 되서 옵니다. 솔직히 냉장고에 한 개는 들어가도 세 개

카레우동 만들기 초간단 요리 [내부링크]

카레우동 만들기 초간단 요리 카레를 좋아하지 않는데 갑자기 카레가 먹고 싶었어요. 요즘 몸이 안 좋은데 카레가 면역력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현재 제 몸에 면역력이 떨어져서 온몸에 건선이 번지고 있거든요. 그래서인지 갑자기 안 먹던 카레가 먹고 싶어서 초간단 요리로 카레를 만들었어요. 진짜로 뚝딱하고 만들었어요. 카레우동 1인분 닭 가슴살 한쪽 감자 한 개 카레 가루 50g 사누키 우동 한 개 다진 마늘 미향 재료도 엄청 간단하죠. 그냥 카레가 먹고 싶었던 거 같아요. 가장 심플한 재료를 넣고도 카레로 맛이 제대로 나는 그런 맛있는 카레가 먹고 싶었어요. 재료 준비 닭 가슴살 한쪽하고 감자 한 개 카레 가루 이렇게만 넣어도 맛있어요. 생크림을 조금 넣으면 더 진한 맛이 나는데 없으니까 그냥 만들었어요. 닭 가슴살은 투박하게 썰었어요. 재료가 커야 맛이 있더라고요. 끓이는데 시간이 좀 필요하기는 한데 괜찮아요. 맛있는 거 먹는데~ 감자도 굵직굵직하게 썰었어요. 모서리 다듬고 뭐고 없어요

감자스프 만들기 루 만들기 [내부링크]

감자스프 만들기 루 만들기 스프 좋아하는 딸을 위해서 진짜 백만 년 만에 감자스프를 만들었어요. 오래전에 말레이시아에 살 때 선교사님들 아침을 대접할 일이 있었는데 그때 이 감자스프를 끓여서 드렸었는데 어떤 분이 정말 맛있다고 볼 때마다 말씀을 하셔서 감자스프만 생각하면 그분이 생각이 난답니다~ 그때는 오늘처럼 2인분 끓이지 않았어요. 어마 무시하게 큰 통으로 끓였거든요. 드실 분들이 많아서요 오늘은 정말 뿌띠하게 2인분을 끓였어요. 지난번에 만든 모닝빵 찍어 먹으라고~ 감자스프 2인분 루 만들기 (g) 버터 20 밀가루 20 생크림 250 물 250 치킨스톡 반티스푼 감자 한 개 양파 반개 파마산 치즈 조금 소금, 후추, 파슬리 조금씩 재료 준비 감자, 양파, 생크림을 준비했고 루를 만들 버터와 밀가루도 준비했는데 물은 생크림을 사용하고 나서 거기다 받아서 사용할 것이고 파마산 치즈가루는 나중에 바로 넣을 것이고 소금 후추와 파슬리는 마지막에 사용할 거예요. 제가 만드는 감자스프는

경의선 숲길 벚꽃놀이 주말 브런치 외식 [내부링크]

경의선 숲길 벚꽃놀이 주말 브런치 외식 커피 루소 정동점 오늘은 주말이라 늦잠을 자고 푹 쉬어야 되는데 건선 때문에 피부과 주말 진료를 예약을 한 터라서 이른 아침 8시에 일어났어요~캬캬캬 주말은 원래 늦게 일어나고 뒹굴뒹굴해야 되는데 아쉽게도 오늘은 안되겠네요 원치 않게도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하루가 아주 길고 바쁘고 그랬어요. 그럼에도 벚꽃을 구경했고 모처럼 만에 주말 브런치를 외식했고 결혼을 준비하는 딸과 벚꽃놀이를 하고 걸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경의선 숲길 엄마네에 들러서 엄마가 부탁한 일을 처리하고 돌아오는 길에 경의선 숲길을 걷게 됐는데 본의 아니게 벚꽃놀이를 하게 됐어요. 해가 지고 있어서 눈부신 벚꽃은 아니었지만 정말 벚꽃이 아치로 숲을 이루고 있었고 벚꽃놀이를 나온 사람들은 꽃보다 더 많더라고요. 예상치 못한 전개에 깜짝 놀랐어요. 늘 집에서만 집콕을 하고 있던 터라서 밖에 이렇게 벚꽃이 만발하고 꽃비가 내리면서 사람들을 부르는 줄 진짜 몰랐습니다. 마포

다쿠아즈 롤케이크 만들기 다쿠아즈가 롤이 된다고? [내부링크]

다쿠아즈 롤케이크 만들기 다쿠아즈가 롤이 된다고? 다쿠아즈 롤케이크 1/2 빵팬 1개 분량 (g) 180도 20분 흰자 240 설탕 150 아몬드 가루 150 박력분 50 슈거파우더 150 토핑용 슈거파우더 적당히 샌드 크림 생크림 250 연유 30 설탕 20 둥근 깍지 지름 1.5cm 짤 주머니 동생이 톡을 보내왔어요. 둘째 조카 생일인데 같이 고기를 구워 먹자고요. 그래서 그럼 생일 케이크를 뭘로 해주면 좋을지 물어보라고 했더니 티라미슈를 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티라미슈는 제가 안 좋아해서 잘 만들지는 않는데 또 생일 주인공이 해달라고 하니 만들어야죠. 티라미슈는 작게 만들 건데 서운할 거 같아서 동생이 좋아하는 다쿠아즈롤을 만들기로 했어요. 비스퀴롤하고는 달라서 다쿠아즈는 부서질 수가 있는데 속이 촉촉한 빵이니까 가능할 걸 예상하고 만들었어요. 그런데 대박이었답니다. 모두들 그 맛에 놀라고 또 조카는 다쿠아즈가 롤이 된다고? 하면서 놀라워하더라고요. 맛은 진짜 좋았습니다. 머랭

비빔국수 만들기 [내부링크]

비빔국수 만들기 주일 낮에 온라인 예배가 끝나고 점심으로 김치를 쫑쫑 썰어서 넣고 냉장고에 있던 감자랑 양파 볶아서 넣고 다진 돼지고기 양념해서 볶아서 넣고 비빔국수를 만들었어요. 전 국수를 좋아하지 않아서 딱히 먹고 싶다는 생각이 별로 나지 않은데 아빠를 닮은 딸은 툭하면 국수를 비벼달라고 합니다. 남편은 호박이랑 야채를 넣고 김치를 넣은 비빔국수를 좋아했는데 딸을 호박이라면 질색을 하니까 대신 좋아하는 감자와 양파를 채 썰어서 볶아서 넣었어요. 비빔국수 2인분 국수 80g 김치 60g 돼지고기 다짐 육 50g 감자 반개 양파 조금 고추장 1 작은 스푼 들기름 통깨 재료 준비 소면이랑 돼지민찌. 양파... 그런데 감자는 왜 안 보일까요? 재료들은 취향대로 조절을 하시면 될 거 같아요. 감자나 양파는 제 취향이라서 넣었는데 고기와 김치만 넣어도 맛있거든요. 김치는 작년 김장김치로 준비했어요. 지금 아주 맛있게 새콤하거든요. 가늘게 썰었어요. 김치만 넣을 거면 김치에 양념을 해야 되는

매운 갈비찜 만드는 법 등갈비찜 [내부링크]

매운 갈비찜 만드는 법 등갈비찜 오후 5시에 딸내미 말합니다. 매운 무언가가 먹고 싶다고~ 자기가 퇴근하고 저녁으로 먹고 싶다고~~ 헐.... 뭐가 먹고 싶냐고 딱 꼬집어서 메뉴를 말하라고 해도 모르겠다고 하면서 매운 닭볶음탕, 매운 갈비찜, 비빔면. 고추 김밥에 라면, 쫄면에 삼겹살, 나시르막(말레이시아 매운 소스 비빔밥)... 기억나는 대로 다 읊어 대네요. 그래서 매운 갈비찜을 해 주기로 하고 들어오는 길에 마트에서 등갈비를 샀어요. 등갈비는 핏물을 빼지 않고 만들 수도 있어요. 시간이 없어도 빨리 만들 수 있고 또 매운 등갈비는 맛이 없을 수가 없잖아요. 이렇게 만들었어요. 초스피드로 뚝딱은 아니고 뚜욱 딱... 매운 갈비찜 2인분 돼지 등갈비 630g 삶는 재료 통후추 반 스푼 소주 소주컵 1개 올리브 잎 5장 양념 간장 6 큰 술 매실청 2 큰 술 미향 4 큰 술 설탕 2 큰 술 생강청 한 큰 술 다진 마늘 한 큰 술 고춧가루 4 큰 술 참기름 적당히 청양고추 3개 양파

브런치 샌드위치 만들기 팽이버섯 부침 [내부링크]

브런치 샌드위치 만들기 팽이버섯 부침 주말에는 왜 밥이 먹고 싫을까요? 저만 그런가요? 우리 딸만 그런가요? 밥은 절대로 싫다고 하는 딸. 저도 그렇긴 한데 딸은 아주 엄청나게 싫어합니다. 그러니 또 뭘 만드나 하는 생각에 머리가 아프요~ 사실 뭘 만드는 거보다는 주말에 필요한 재료를 사러 가는 게 더 힘들어요. 문밖에를 절대 나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 더 크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냉장고에 있던 재료를 털었어요. 진짜 심플한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그렇다고 영양적으로 부족하지는 않아요. 중요한 것은 다 넣었습니다. 샌드위치 1인분 재료 식빵 2쪽 달걀 2개 팽이버섯 1/2 로메인 상추 6장 허니 머스터드 소금, 미향, 후추 야채를 많이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로메인을 넉넉히 넣었어요. 팽이버섯은 한 봉지를 다 넣고 싶었는데 양이 많아서 절반만 사용했어요. 로메인 상추라고 하는데 상추보다 질기고 튼튼하다는 느낌? 재료 준비 오늘 샌드위치는 햄이나 치즈가 먹고 싶지 않아서 이렇게 심플하게

모닝빵 만들기 콜라 넣고 반죽하기 [내부링크]

모닝빵 만들기 콜라 넣고 반죽하기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콜라 넣고 반죽해서 빵 만드는 것을 봤어요. 엄청 궁금해서 만들어 봤죠. 콜라의 달달한 맛을 생각하면 안 될 것도 없는데 별다른 게 있을까 싶은 생각에 손 반죽을 해서 얼렁 만들어봤어요. 결과는 대박~^^ 모닝빵 8개 분량 (g) 170도 20분 강력분 250 소금 3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3 따뜻한 콜라 180 카놀라오일 30 재료 준비 콜라는 원래 코카콜라를 넣고 싶었는데 집에 팹시로 대짜가 있더라고요. 콜라가 없었으면 만들어보고 싶지도 않았을 텐데 콜라가 많으니까 만들게 됐어요. 아마도 빵에서도 특유의 맛이 느껴질 거라는 생각은 들어요. 반죽하기 넉넉한 볼에 강력분을 계량하고 소금과 이스트를 같이 넣었어요. 설탕은 넣지 않았어요. 왜냐면 콜라 맛 아시잖아요. 엄청나게 달다는 거~ 그래서 설탕은 생략하고 만들었어요. 가루를 손 거품기로 섞어주고 따뜻하게 데운 콜라를 넣었어요. 뜨거우면 이스트가 사멸하니까 따뜻하게만 데워서 넣으

알탕 끓이는법 명란젓 [내부링크]

알탕 끓이는법 명란젓 알탕 좋아하시나요? 옛날에는 제가 알탕만 먹었어요. 오래전에 용산에서 일할 때는 근처에 일식집이 많았어요. 회 종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탕을 먹었는데 일식집에 알탕은 기본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점심시간에 알탕을 자주 먹었던 거 같아요. 근데 지금 하고 다른게 그때는 알탕에 알이 작았거든요 그리고 먹어도 퍽퍽하지 않았어요. 지금은 제가 오늘 끓이려고 준비한 명란젓도 엄청나게 커요. 또 먹으면 퍽퍽하기도 하고요. 국산이고 아니고 차이도 있겠지만 지금은 옛날 같은 맛있는 알탕은 아닌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어느 날부터인가 알탕을 안 먹어요~ 그런데 오늘은 의도하지는 않았는데 알탕을 끓였어요. 왜냐면 동생이 나눠 준 명란젓이 냉장고에 있는데 진짜 짜기가 말도 못 하게 짜서 그냥은 도저히 먹을 수가 없더라고요. 알탕이라도 끓이면 분리해서라도 먹을 수 있을 거 같았어요. 그렇다고 버리기도 아깝잖아요. 그래서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다 꺼내서 알탕에 넣을 준비를 했어

크랜베리 스콘 만들기 프랑스 밀 [내부링크]

크랜베리 스콘 만들기 프랑스 밀 스콘 좋아하시죠~ 전 만드는 건 좋아하고 먹는 건 조금 덜 좋아해요. 그런데 갑자기 크랜베리 스콘이 마구마구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거 있죠. 그래서 저녁을 다 먹고 집 청소도 다 끝났는데 8시에 갑자기 반죽해서 크랜베리 스콘을 만들었어요. 내일 아침에 먹으려고요 커피랑~ 크랜베리 스콘 (g) 14개 210도 20분 우유 110 달걀 2개 강력분 250 ( 전 프랑스 밀가루 T65를 사용했어요) 박력분 250 베이킹파우더 12 소금 9 설탕 100 크랜베리 140 덧물 노른자와 물 혹은 우유 주로 강력분과 박력분을 사용하는데 오늘은 집에 있던 프랑스 밀을 사용했어요. 프랑스 밀로 빵을 구우면 구수한 향이 좋아요. 그래서 스콘에도 넣고 만들어봤어요. 맛이 엄청 궁금하네요. 재료 준비 크랜베리가 지저분해 보이죠~ㅋ 집에 크랜베리가 따로 없어요. 혼합 견과류가 있는데 거기서 크랜베리만 골라냈어요~ㅋ 그래서 지저분해 보이네요 1. 달걀 우유 섞기 스콘을 만

양파 피클 만드는법 양파빵 [내부링크]

양파 피클 만드는법 양파빵 추가 겨울에 양파를 박스로 사서 베란다에 두고 먹었는데 날이 따뜻해지니까 베란다에 둔 양파가 싹이 나고 무른 양파는 썩기까지 하더라고요.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 처치할 방법을 생각하다가 양파 피클과 양파빵을 만들었어요. 그래도 많이 남았는데 나머지는 채를 썰어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찌개 끓일 때 사용해야 될 거 같아요. 대량으로 사면 싸기는 한데 다 먹지 못하면 결국 비싼 샘이 되는 거 같아요 양파 피클 만드는법 1L 짜리 병 한 개 분량 ( g) 양파 300 물 250 식초 180 설탕 210 소금 4 올리브 잎 3장 정도 통후추 조금 청양고추 2개 재료 준비 남은 양파를 모두 손질했어요. 속에 싹들이 자라고 있네요 ㅠㅠ 요즘 출근한다고 좀 피곤해서 베란다를 쳐다보지 않았더니 봄을 맞아서 전부 싹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네요. 전부 손질을 했는데 상태가 좋은 것만 골라서 양파 피클을 만들고 양파빵 만드는데 조금 사용하고 나머지는 찌개에 넣어야겠어요. 병을 뜨거

소보로빵 단팥빵 만들기 손반죽 [내부링크]

소보로빵 단팥빵 만들기 손반죽 딸이랑 빵이야기를 하다 보니 갑자기 소보로빵이 먹고 싶었어요. 베이커리에서 사 먹을 수도 있는데 오븐에서 바로 나온 소보로빵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엄청나게 뿜뿜거리니 어떡하냐고요~ 일도 적응 중이라서 피곤하기도 한데 갑자기 반죽을 만들었어요. 반죽을 시작한 게 오후 5시가 다 되었네요~헐 이러면 안 되는데 그러면서 반죽을 막~ 하고 있는 나를 보고 있으니 어이가 없기도 했는데 베이킹을 한다는 생각에 힘이 솟기도 하더라고요. 단과자빵 (g) 8개 분량 따뜻한 물 40 따뜻한 우유 40 소금 2 이스트 3 계란 노른자 40 카놀라오일 40 강력분 220 갑자기 반죽을 하려고 하니까 버터도 차갑고 계란도 차가워서 물과 우유를 섞어서 따뜻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우고 계란을 넣고 잘 풀었어요. 계란 노른자만 쓴 것은 별다른 이유는 없고 계란 노른자 남은 것이 많아서 그냥 넣었어요. 달걀 한 개를 사용해야 되는데 많이 사용하면 퍽퍽할 수 있어서 노른자를 40g만 사용

제육볶음 쌈밥 [내부링크]

제육볶음 쌈밥 야채가 먹고 싶어서 퇴근길에 마트에 들러서 돼지고기 불고기감을 사 왔어요. 여러 가지 쌈 야채도 듬뿍 사고 제대로 제육볶음 쌈밥을 준비를 했어요. 요즘은 딱히 외식하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게 먹고 싶은 것이 없더라고요. 계절이 바뀌고 있어서인지 배가 고프지만 않으면 되는대로 먹고 말았는데 오늘은 다행히 딸이랑 의견이 맞아서 제육볶음 쌈밥을 먹기로 했네요 제육볶음 4인분 돼지고기 불고깃감 600g 미향 50g 매실청 50g 고추장 2 큰 술 간장 두 큰 술 생강청 한 큰 술 다진 마늘 한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설탕 두 큰 술 후추 조금 참기름 통깨 다진 파 청양고추 쌈 야채 여러 가지 마트에서 불고깃감이 좋아 보여서 얼른 들고 왔는데 양이 600g이나 되더라고요. 둘이 먹기는 많은데 또 남겨 놓으면 언제 또 해 먹냐~하고 모두 다 양념을 했어요. 양념을 해서 분할해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나중에 요리해 먹어도 되는데 오늘은 욕심을 부려서 몽땅 양념을 하고 몽땅 볶아서 아

통밀식빵 만들기 우리밀 손반죽 [내부링크]

통밀식빵 만들기 우리밀 손반죽 소금빵 오늘은 주말이라서 집에서 휴식을 하면서 통밀식빵을 만들었어요. 굳이 통밀식빵을 만든 이유가 하나는 티브이 프로에서 통밀이 좋다고 해서이고 또 한 가지 이유는 마트에서 통밀빵을 샀는데 보니까 통밀식빵 4조각을 3천 원 정도에 팔았더라고요. 가격을 안 보고 그냥 산 내 잘못~ ㅠㅠ 좀 억울한 생각도 있어서 베이킹 재료를 주문하면서 우리밀을 주문을 했어요. 마침 주말 전에 재료들이 도착을 해서 주중에 먹을 생각을 하고 오늘 통밀식빵을 만들었네요. 생각보다 정말 맛있게 잘 만들어져서 기분도 좋고 만들자마자 두 조각이나 잼 발라서 먹어버렸어요. 통밀식빵 손반죽 옥수수틀 한 개 분 (g)과 소금빵 우유 70+따뜻한 물 230 소금 7 설탕 30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7 강력분 200 우리밀 통밀 250 카놀라오일 50 오븐 170도 25분 재료 준비 물과 우유를 섞어서 전자레인지에 따뜻하게 데웠어요. 넉넉한 볼에 담았어요. 뜨거우면 살짝 식히면 됩니다. 물

피자 만들기 홈메이드 [내부링크]

피자 만들기 홈메이드 지난번에 엄마네서 7번가 피자를 주문해서 먹고 맛있어서 우리 집에서 주문하려고 찾아봤더니 우리 동네 근처에는 7번가 피자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피자를 시켜 먹을까 하다가 그냥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토핑 재료만 있으면 어려운 것도 아니고 내가 먹을 거니까 내가 원하는 재료 듬뿍 넣고 만들면 더 맛있겠다는 생각에 갑자기 피자 반죽을 했어요. 반죽도 뭐 어렵지 않아요. 재료 다 넣고 쪼물닥거려서 잠시 두었다가 한번 만져 주고 또 좀 두었다가 도우로 사용하면 되니까 홈메이드 피자 어렵지 않아요. 만들어 보실래요~ 홈메이드 피자 한판 도우(g) 따뜻한 물 50 꿀 10 소금 2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1 올리브오일 10 중력분 100 토핑 양파 반개 빨강 파프리카 반개 노랑 파프리카 반개 표고버섯 한 줌 삼겹살 한 줄 피자치즈 200g 피자소스 한 국자 도우 만들기 도우 만드는 과정샷은 못 찍었어요. 바쁘게 만드느라고요. 오늘은 만들어서 발효를 두 시간 하고 바로

브런치 샌드위치 만들기 [내부링크]

브런치 샌드위치 만들기 얼마 전부터 샌드위치가 먹고 싶었어요. 제가 만드는 샌드위치는 양상추의 양을 어마 무시하게 넣고 만드는 거라서 야채가 땡길 때 주로 만들어 먹거든요. 야채가 땡길 때 월남 보쌈을 먹기도 하는데 월남 보쌈은 준비하는 게 정말 번거로워서 간단하게 야채 많이 먹고 싶으면 양상추를 듬뿍 넣고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먹는답니다. 딸은 양상추를 많이 넣어서 입에 안 들어간다고 제발 양상추 양 좀 조절하라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고 자꾸 더 넣고 싶어요~ 그래도 오늘은 양을 잘 조절해서 적당히 넣고 샌드위치 만들었어요. 양상추 샌드위치 2인분 식빵 4장 양상추 원하는 대로 빨강 노랑 파프리카 적당히 양파 적당히.......

닭죽 끓이기 닭백숙 [내부링크]

닭죽 끓이기 닭백숙 닭죽 끓였어요. 얼마 전부터 딸도 그렇고 저도 속이 안 좋았어요. 먹으면 계속 체한 거 같고 식욕도 없고 그래도 일은 해야 되니 먹기는 먹어야 되고 이렇게 반복이 되니 속이 편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죽을 끓여서 먹기로 하고 커다란 닭을 한 마리 사 왔어요. 하림에서 나온 황기 먹인 토종닭이라고. 하는데 크기도 1.5kg이나 돼서 딱 좋았어요. 전 닭죽 끓일 때 영계닭은 사용하지 않아요. 영계닭은 끓여도 맛이 없어요. 전 닭백숙 끓일 때 넣는 약재를 사용하지 않거든요. 딸이 한약 냄새난다고 싫어해서 마늘만 넣고 끓여요. 대신 큰 닭을 사 맛이 잘 우러나게 해서 닭죽을 끓입니다. 닭죽 닭 1.5kg 통마늘 적당히 찹.......

브런치 따뜻한 샌드위치 만들기 [내부링크]

브런치 따뜻한 샌드위치 만들기 지난번에 만든 샌드위치는 보통 늘 만들던 방식으로 모든 재료를 준비해서 하나씩 쌓는 방식으로 차가운 샌드위치를 만들었고요. 오늘은 재료를 모두 준비하고 팬 위에서 하나씩 쌓아서 따뜻한 샌드위치로 만들었어요. 물론 딸의 주문입니다. sns 상에 돌아다니는 거라고 보여 줬는데 저는 재료를 조금 추가하고 소스까지 추가해서 따뜻하고 맛있는 브런치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따뜻한 샌드위치 2인분 식빵 4장 슬라이스 햄 4장 슬라이스 치즈 2장 달걀 4개 양상추 적당히 빨강 파프리카, 노랑 파프리카, 양파 조금씩 미향과 소금 머스터드소스 재료 준비 제가 선호하는 재료들로 준비를 했어요. 슬라이스 햄은.......

7번가 피자 엄마랑 내돈내산 [내부링크]

7번가 피자 엄마랑 피자 내돈내산 가끔 엄마랑 있으면 엄마가 좋아하는 피자를 주문해 드리는데요 원래 주문하던 피자집이 없어졌더라고요. 새우가 듬뿍 들어간 피자라서 엄마가 좋아하셔서 늘 주문해 드렸는데 오늘도 찾아봤더니 없어진 거 있죠~ 흠.. 할 수 없이 다를 곳을 찾아봤어요. 엄마 집 주변으로 배달이 가능한 곳을 찾아보니 새로운 피자로 7번가 피자가 있더라고요. 전 처음 들어봤는데 딸이 요즘 뜨는 데라고 알려주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7번가 피자에서 주문을 했어요. 7번가 스페셜 석쇠 레귤러 주문했어요. 통 후라이드 새우와 고급 모짜렐라햄의 만남. 바삭한 새우 맛. 이렇게 설명이 되어 있더라고요. 처음이니까 다른 사람.......

무스비 만드는법 하와이 무스비 [내부링크]

무스비 만드는법 하와이 무스비 사각김밥 명절을 지날 때마다 집에 스팸이랑 또 비슷한 팸들이 쌓여요. 원래 어쩌다가 먹고 잘 먹지 않는 것들인데 많이 쌓여 있으니 볼 때마다 부담으로 보이고 저거 언제 다 먹나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지금 쌓인 것을 추석 때까지도 다 못 먹을 건데 추석이 되면 또 어디선가 날라올 것이고~ 그래서 무스비를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제일 확실하게 스팸이나 팜을 소비할 수 있는 방법이죠. 담에는 부대찌개를 만들어 먹을라고요~ 오늘은 스팸 친구 팜을 넣고 무스비를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스팸보다는 덜 짠 팜 종류가 좋아요. 짠 음식을 못 먹어서 팜으로 무스비 만들고 스팸은 부대찌개에 넣어서 먹기로.......

속초 여행 선물 [내부링크]

속초 여행 선물 백종원 3대 천왕 예스 닭강정 속초 시장 막걸리 술빵 가평 휴게소 호두 잣 과자 공갈빵 식혜 딸이 속초 여행을 다녀오면서 선물이라고 먹을 것을 한 보따리 들고 왔어요. 모두 다 내가 좋아할 것들이라고 하는데 본인이 좋아하는 것도 있네요~ㅋ 막걸리 술빵. 공갈빵. 닭강정. 잣 호두과자, 식혜 딱 봐도 간식거리네요. 저기에서 제일 먹고 싶은 것이 막걸리 술빵이에요. 딸이 자기도 사서 먹었는데 엄청나게 맛있었다고 내가 좋아할 거라고 하네요. 첫 번째 막걸리 술빵 아주 도톰하고 푹신하게 보이는 막걸리 술빵이네요. 어떤 술빵은 먹으면 밀가루 맛이 많이 나서 별로 안 좋은데 이건 어떤 맛일지~ 크기도 한데 이게 4천 원.......

생일 저녁 보쌈정식 [내부링크]

생일 저녁 보쌈정식 오늘이 저의 생일입니다 생일이라고 해서 특별한 것도 없고 이제는 생일인지도 별 감각이 없는 나이기도 하고 생일이어도 아무 느낌이 없고 점심때쯤에야 셋째 딸이 전화해서 알았네요~ㅋ 3월부터 일을 시작해서 바쁘고 정신이 없기도 하고요. 여기저기서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는데 난 돈이 좋아~~ㅋㅋㅋ 이러고 넘어가자고 하는데도 같이 사는 딸은 그럴 수 없다고 나가서 맛있는 거 사 준다고 가자고 난리를 치는데 먹고 싶은 것도 없고 또 피곤하니까 나가는 것은 더 싫더라고요. 그리고 더 웃기는 것은 딸이 퇴근하고 집에 오는 길에 오랜 시간 둘이 타협을 해서 고르고 고른 삼계탕을 배민으로 주문을 했는데 사라졌어.......

주말 브런치 시장 토스트 [내부링크]

주말 브런치 시장 토스트 금요일 저녁에 딸이 주문한 주말 브런치에요. 시장 토스트인데 업그레이드가 된 거랍니다. 내가 알던 옛날 시장 토스트가 아니더라고요. 비슷한데 좀 더 복잡하고 좀 더 푸짐하고 영양도 추가된 그런 업그레이드된 시장 토스트였어요. 복잡해 보이기는 하는데 맛도 있을 거 같아서 주말 브런치로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을 했고 주말 아침 느긋하게 일어나서 만들었네요. 참고로 3월부터 일을 시작해서 평일에는 다른 거 할 엄두가 안 나서 못하고 있어요. 일이 좀 익숙해지면 오후 시간에 빵을 만들 수 있을 거 같네요 재료 시장 토스트 1인분 채 썬 양배추 한 줌 채 썬 양파 조금 추가 야채 채 썬 새송이버섯 반개 달걀.......

감자찌개 한끼 뚝딱 [내부링크]

감자찌개 한끼 뚝딱 간단하면서도 영양이 빠지지 않고 든든한 한끼를 먹으려고 만든 감자찌개에요. 예전에는 좀 복잡하게 만들었는데 지금은 꾀도 나고 또 두반장이라는 맛있는 소스가 있으니 간단하게 재료만 준비해서 한끼 뚝딱 할 수 있는 감자찌개를 만들었어요. 딸도 좋아하고 나도 좋아하는 찌개라 끓이기만 하면 다른 반찬도 필요 없이 밥에 슥슥 비벼서 든든하게 한끼를 먹을 수 있어요. 그것도 아주 맛있게요~ 감자찌개 4인분 돼지고기 앞다리살 300g 두부 한 모 감자 적당히 3개 양파 반개 새송이버섯 1개 청양고추 3개 다진 파 조금 마진 마늘 반 스푼 두반장 한 스푼 반 표고버섯 가루 반 스푼 치킨스톡 1 작은 스푼 미향, 후추, 고.......

20대 대통령 사전투표 먹거리 시장보기 [내부링크]

20대 대통령 사전투표 2022년 3월 4.5일 이틀간 20대 대통령 사전투표를 실시했죠 저도 주말에 딸이랑 사전투표를 했어요. 집 주변에 찾아보다가 사전투표를 하고 쇼핑도 할 겸 서울역으로 갔어요. 서울역 ktx 3층 대합실에서 한다고 하더라고요. 사전투표를 하고 롯데마트에 들러서 먹을 것 좀 사 오려고 갔습니다. 20대 대통령 사전투표 점심 전에 갔는데 제가 갈 때는 사람이 많이 서 있지는 않았어요. 저녁에 뉴스에 나온 것을 볼 때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줄을 서 있더라고요. 전 가자마자 줄 따라서 죽~ 들어가서 사전 선거를 하고 바로 나왔네요. 전날 사전 선거에 사람이 많아서 1시간 넘게 기다린 사람도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많이 기다.......

당근 파운드케이크 만드는법 [내부링크]

당근 파운드케이크 만드는법 간단하게 선물할 일이 있어서 당근 파운드케이크를 만들었어요. 당근 파운드케이크는 만들기도 간단하고 버터를 사용하지 않아서 바로 시작하면 되는 시작이 쉬운 케이크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급하게 베이킹을 해야 된다면 제가 추천하는 게 당근 파운드케이크에요. 물론 크림치즈로 마무리를 하지 않고 캐러멜 토핑을 해서 간단하게 마무리를 했어요. 뭐든 복잡하게 생각하면 시작 전부터 부담이 커서 될 수 있으면 간단하게 생각을 하고 시작을 합니다. 당근 파운드케이크 재료(g) 오란다틀 2개 분량 170도 35분 달걀 3개 올리브유 140 황설탕 170 소금 3 박력분 150 아몬드 분말 80 시나몬 파우더 7 베이킹파.......

잔멸치볶음 만드는법 잔멸치주먹밥 [내부링크]

잔멸치볶음 만드는법 잔멸치주먹밥 잔멸치볶음을 만들었어요. 진짜 백만 년 만에~ㅋ 잔멸치는 딸은 싫어하는데 전 좋아해요. 딸은 멸치의 커다란 눈이 자기를 쳐다봐서 먹을 수가 없다고~ 저렇게 다 컸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면서 안 먹어요. 그래서 내가 그럼 눈을 감고 먹으라고~ 눈 감으면 멸치 눈이 안 보이잖아~~ 이래도 안 먹습니다. 결국 먹기 싫다는 거죠. 잔멸치의 커다란 눈은 핑계일 뿐~ 그러거나 말거나 제가 좋아하니까 오늘은 그 좋아하는 잔멸치에 좋아하는 견과류 듬뿍 넣고 잔멸치볶음을 만들었어요. 잔멸치볶음을 만든 김에 잔멸치주먹밥까지 만들어서 혼자서 냠냠 맛있게 먹었습니다 잔멸치볶음 잔멸치 150g 견과류.......

삼겹살 오븐구이 집밥 [내부링크]

삼겹살 오븐구이 집밥 정말 얼마 만에 집에서 삼겹살 오븐구이를 하고 저녁으로 집밥을 먹는지 그것도 딸이랑 말이에요~ 감개무량~ 작년 말부터 회사일에 치어서 거의 밤을 새우다시피 하면서 야근을 하고 또 다른 이유로 늦고 그랬는데 이번 달 되면서 좀 조용해져서 일찍도 들어오고 그러더니 이렇게 같이 삼겹살 오븐구이를 해서 같이 저녁으로 집밥을 먹게 되었네요. 이것도 퇴근하기 한 시간 전에 얘기를 해서 부랴부랴 마트에 가서 고기랑 야채를 사 왔어요. 그래도 먹겠다고 하니 또 좋아서 마트를 부리나케 갔다 오고 준비를 했어요. 뭐 대단한 준비는 아니지만 즐겁네요 삼겹살 오븐구이 오븐을 230도로 올리고 오븐 팬에 호일을 깔고 종.......

소금빵 만드는법 [내부링크]

소금빵 만드는법 시오팡 오늘도 열나게 베이킹했어요. 딸이 소금빵 만들어 달라고 노래를 부르다 못해서 빵집에서 사 먹더니 만들어달라고~ 며칠 전에 만들어서 몽땅 선물한 당근 파운드케이크도 만들어달라고 다~~ 만들어달라고 해서 소금빵도 만들고 당근 파운드케이크도 또 만들었네요. 소금빵 단짠의 매력이 넘치는 빵입니다. 저절로 손이 가는 빵이에요 재료는 엄청나게 간단한데 맛은 엄청나게 좋은 마력이 있는 소금빵이에요. 시오팡이라고도 하는데 우리는 그냥 소금빵이 좋아요 재료(g) 소금빵 8개 분량 물 130 + 우유 50 이스트 5 소금 5 설탕 15 버터 15 강력분 180 박력분 130 충전 버터 80g 토핑 소금 오븐 200도에서 20분 재료 준.......

하드롤 만들기 빠네 파스타 [내부링크]

하드롤 만들기 빠네 파스타 소고기 샐러드 비상 스트레이트 법 저녁으로 크림 파스타를 먹자고 했더니 하드롤을 만들어서 빠네 파스타를 만들어 먹자고 해서 일이 커졌어요.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또 말이 나왔으니 비상으로 하드롤을 만들었어요. 대충 모양만 만들어지면 크림 파스타를 만들어서 넣기만 하면 먹을 수 있으니까 비상 스트레이트 법으로 하드롤을 만들었어요. 비상 스트레이트 법으로 빵을 만드는 것은 말 그대로 급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발효를 빨리 짧은 시간에 발효를 하고 굽는 방법이에요 한 개만 만들어서 한 시간 반 정도에 끝났어요. 반죽하는데 10분 1차 발효 30분 2차 발효 30분 굽는데 25분 하드 롤 만들기 (g) .......

딸기 베이킹 다쿠아즈 케이크 조카 생일 [내부링크]

지난번에 딸기 다쿠아즈 케이크를 만들었는데 동생이 진짜 맛있다고 조카 생일에 또 만들어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조카를 위해서 이모가 만든 딸기 다쿠아즈 케이크에요. 조카 생일인데 왜 엄마가 좋아하는 걸 주문하냐고 했더니 자기 아들도 분명 좋아할 거라고 하네요. 뭐 엄마가 잘 알겠죠~ 딸기 다쿠아즈 케이크 3호 틀 1개분 180도 25분 (g) 흰자 6개 분량 설탕 150 아몬드 가루 150 슈거파우더 150 박력분 50 토핑 슈거파우더 1스푼 슬라이스 아몬드 적당히 딸기 적당히 토핑 크림 생크림 250 연유 30 설탕 20 재료 준비 아몬드 가루와 슈거파우더, 박력분을 섞어서 체에 쳐서 또 잘 섞었어요. 가루를 한 가지씩 체를 쳐서 전.......

도라지무침 진미채 추가 새콤달콤 매콤 [내부링크]

도라지무침 진미채 추가 새콤달콤 매콤 재래시장을 지나오는데 시장 바깥에 땅바닥에 야채 두 가지 놓고 팔고 계시는 할머니가 보여서 갑자기 도라지를 사 왔어요. 더덕보다는 도라지가 낫겠다고 생각하고 사 왔는데 집에 냉동실에 조금 남은 진미채가 생각나서 같이 무쳐봤어요. 딸이나 나나 새콤달콤 매콤한 도라지무침을 좋아하거든요. 진미채 도라지무침 2인분 도라지 160g, 진미채 80g 양념 고추장 한 큰 술 다진 마늘 반 작은 스푼 매실청 한 큰 술 맛간장 반 큰술 식초 2 큰 술 설탕 한 큰 술 반 고춧가루 한 큰 술 통깨 적당히 도라지무침 재료 준비 할머니가 껍질을 까서 적당하게 잘라서 파신다고 하셨는데 그래서인지 더 손질할게 없.......

손반죽 쉬운빵 만들기 요거트빵 [내부링크]

손반죽 쉬운빵 요거트빵 늘 뚝딱하면 만들어지는 빵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빵을 만들면서도 빵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고 늘 생각을 하니까 어떻게 하면 간단하면서 빵순이인 나를 즐겁게 할 빵을 만들까 고민도 많이 하고 디저트는 재료가 많이 필요해서 잘 안 만들게 되고 결국 그나마 재료가 착한 빵을 만들게 되는 거죠. 그래서 오늘도 또 마루타일 수도 있는데 반죽기도 필요 없고 계란도 필요 없는 그냥 빵을 만들었어요. 냉장고에 유통기한 임박한 플레인요거트를 처리할 방법으로 쉬운빵을 만들었어요 손반죽이라고는 했는데 손반죽도 아니고 그냥 휴지하고 접어주면서 진짜 쉬운빵을 만들어봤네요. 돌아다니다 보니 괜찮은 방법.......

알리오올리오 잣 파스타 만들기 [내부링크]

알리오올리오 잣 파스타 만들기 갑자기 가만히 있다가 급 파스타를 만들었어요. 뭐 먹을라고 만들었죠. 알아서 자가격리 중이라서 하는 일도 없으니 배가 고픈 것은 아니데 또 안 먹으면 바로 저혈당 증세가 와서 부들부들 떨리고 기운이 없어지니까 그것도 무섭고 그래서 뭐든 먹으려고 하다가 보니 이것도 저것도 싫어서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잣을 넣고 알리오올리오 파스타를 만들었어요. 그래도 오늘은 야채까지 덤으로 올려서 좀 그럴듯하게 먹었네요. 다들 뭐 만들어 드시나요~ 저만 이렇게 재료가 빈약한가요~ 왜 만들어서 먹고 싶은 게 없죠. 그렇다고 계속 빵만 먹을 순 없고. 뭐 먹어도 되는데 빵만 먹으면 탄수화물 과다로 당뇨병이.......

콩나물밥 만드는법 [내부링크]

딸이 좋아하는 콩나물밥을 만들었어요. 아빠랑 식성이 똑같아서 아빠가 좋아하던 음식들을 좋아하는 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말이죠. 콩나물밥 만드는법 김치찌개 양념장 재료 콩나물밥 2~3인분 콩나물 300g 소고기 다짐 육 100g 쌀 한 컵 양념장 간장 2스푼 미향 1스푼 참기름 1 큰 술 통깨 반 큰술 설탕 1 작은 스푼 재료 준비 콩나물밥은 진짜 재료가 간단해요. 소고기 다짐육만 냉동실에 준비해 두면 언제라도 뚝딱 만들어서 근사한 별식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답니다. 콩나물밥 싫어할 사람은 별로 없을 거 같은데 맞나요?^^ 소고기는 냉동실에 구이용이 있어서 사용했어요. 전자레인지에 해동을 하고.......

초코렛 케이크 만들기 초코 제누아즈 [내부링크]

초코렛 케이크 만들기 초코 제누아즈 만들기 뒤늦게 발렌타인 숙제를 했네요. 발렌타인 전부터 딸이 초코케이크를 주문하면서 (이번엔 재료비도 줬어요~ㅋ) 비슷한 사진도 보여주고 해달라고 했는데 생각지도 않은 엄마와 동생의 코로나 확진으로 정신이 없어서 지나왔는데 이제 좀 정리가 되니까 만들어 달라고 해서 조금은 편한 마음으로 만들었어요. 아주 초코렛 범벅을 주문을 했기에 초코제누아즈를 만들고 가나슈생크림으로 샌딩과 아이싱을 하고 또 토핑 가나슈를 만들어서 데코를 하고 장식은 온통 초코렛 친구들을 있는 대로 소집을 해서 나름 초코렛 케이크를 완성했어요. 물론 반응은 대박이었죠~^^ 즐거워하는 딸을 보니까 저도 기분.......

브런치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시나몬 파우더 추가 [내부링크]

주말 브런치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시나몬 파우더 추가 브런치는 개인적으로 왠지 주말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1인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주말이니까 브런치를 만들었어요. 냉동실에 있는 식빵을 간단하고 맛있고 심플한 브런치를 완성하고자 초간단하게 프랜치토스트로 결정을 했어요. 오늘은 특별히 프렌치토스트에 내가 좋아하는 시나몬 파우더를 추가해서 맛있게 만들었어요 브런치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재료 1인분 식빵 2장 계란 2개 미향 1 큰 술 설탕 3 큰 술 시나몬 파우더 반 큰술 소금 한 꼬집 재료 준비 냉동실에 있던 식빵 2장을 꺼냈어요. 프렌치토스트를 만들 거니까 해동은 필요 없어요. 식빵은 밖에 두면 바로 해.......

무 시래기나물 만들기 정월대보름 나물 [내부링크]

정월대보름 나물을 전부 만들어서 먹고 싶은데 먹을 사람도 없는데 나 혼자 먹자고 만들기가 어려워서 우선 먹고 싶은 것을 하나씩 만들었어요. 취나물은 이미 만들어서 먹었고 무 시래기를 좋아해서 마른 무 시래기를 2인분 정도 만들어서 엄마랑 나눠서 먹었어요. 무 시래기나물 2인분 말린 무시래기 50g 다진 마늘 반 스푼 국간장 한 스푼 혹은 (맛간장+액젓) 미향 2스푼 다진 파 조금 참기름이나 들기름 육수 한 컵 정도 재료 준비 마를 무시래기 50g을 샀어요. 원래 혼자 먹으려고 했죠. 저게 최소한의 양이에요. 무시래기 말린 것이 삶아도 잘 물러지지 않아서 전 삶을 때 베이킹소다를 조금 넣었어요. 근데 그냥 삶으세요. 마루타는 늘 저.......

디저트 발렌타인데이 [내부링크]

블로그 씨가 물으시니까 발렌타인데이에 디저트를 만드는 빵순이는 또 할 말이 많네요. 이번에도 원래는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만들려다 계획했던 것이 많았어요. 근데 가족들의 코로나 확진과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를 하면서 사실 의기소침해졌어요. 발렌타인데이의 큰 주문자인 딸도 회사에 여러 직원들이 코로나에 확진되고 본인도 의심이 가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으니 기운도 없어지고 침울하기까지 해요. 올해는 어쨌든 다 지나가버렸으니 할 수 없고 예전에 만들던 디저트를 구경하면서 또 기운을 내 보려고 해요 첫 번째 디저트 항아리에 뭔가를 담아둔 거 같죠~ 아주 앙증맞은 사이즈의 초콜릿컵이에요 속에는 화이트 초콜릿과 오레오 가.......

브런치 만들기 남은 치킨 샐러드 만드는법 [내부링크]

주말은 늘 느긋한 아점 브런치에요. 오늘은 혼자 있으니까 다른 신경은 안 쓰고 그냥 대충 먹기로 했어요. 며칠 전에 노랑 통닭 순살 3종 세트 시킨 거 남아있거든요. 요즘 통닭 한 번에 많이 못 먹어서 먹고 남은 거 처리할 방법으로 치킨 샐러드로 만들어서 먹으려고요 어린잎 채소 사 둔 거랑 간단하게 커피 내려서 주말 오전에 브런치로 맛있게 먹었어요. 브런치 치킨 샐러드 재료 1인분 남은 통닭 먹을 만큼 어린잎 채소 먹을 만큼 오리엔탈 드레싱 올리브오일 2 큰 술 발사믹 식초 2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홀그래인머스타드 1 작은 스푼 추가로 식빵 한쪽 재료 준비 치킨을 시키면 이제는 늘 남아요. 유일하게 아가씨 때부터 좋아해서 많.......

무화과 파운드케이크? 빵? [내부링크]

무화과를 좋아해요. 전 말린 것도 좋아하고 철에 나오는 생무화과도 엄청 좋아한답니다 추석에 해남 고향엘 가면 근처에 무화과 농장이 있어서 언니가 갖다주는데 바로 딴 무화과는 상상이상의 맛있음입니다. 이 시국에 해남에 못간지가 언제인지~ 철이 아닐 때는 건무화과를 베이킹에 많이 사용해요. 포도주에 끓였다가 사용하면 맛도 있고 풍미도 정말 좋죠 오늘도 사용하고 남은 무화과로 뭔가 만들어 먹고 싶어서 파운드를 만들었어요. 무화과를 전처리로 포도주에 끓여서 휘낭시에를 만들어 볼까 했는데 파운드가 좋을 거 같아서 파운드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결과는 파운드도 아니고 빵도 아니고 ... 왜냐면 제가 유튜브를 돌아다.......

닭가슴살 땅콩볶음 술안주 간식 [내부링크]

닭가슴살 땅콩볶음 술안주 간식 설 전에 냉장고를 정리를 한 상태라서 먹을 것이 없어요. 냉동실에 뭔가 있는데 딸이 다이어트한다고 무더기로 사 놓은 냉동 닭가슴살이 있는데 이제는 딸도 쳐다도 보지를 않으니 이걸 처리할 방법을 찾다가 오래전에 요리 배울 때 했던 닭가슴살 땅콩볶음이 생각나서 오늘 볶아 봤어요. 퍽퍽한 닭가슴살을 처리하는데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는 거 같아요. 매운 고추를 빼고 만들면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은데 이렇게 매운 고추를 넣고 만들면 당연히 술안주가 되겠죠. 꼭 술을 준비를 안 해도 이거 먹고 있으면 저절로 생각이 난답니다~ 재료 닭가슴살 1쪽 땅콩 50g 통마늘 5쪽 마른 홍고추 1~2개 청양고추 1개.......

치즈오믈렛 크로와상 주말 브런치 만들기 [내부링크]

치즈오믈렛 만들기 미니크로와상 주말 브런치 만들기 어제부터 갑자기 알바를 시작했는데 오늘 주말인 게 진짜 행복하네요 쉼도 열심히 일을 해야 귀한 것이 되나 봐요. 늘 백수로 있을 때는 몰랐는데 일을 한다고 생각하니까 이 주말이 소중하게 생각이 돼요. 느긋하게 일어나서 브런치를 만들었어요. 지난주부터 생각나던 치즈오믈렛을 만들고 앱테크 해서 모은 포인트로 사 둔 미니크로와상을 구웠어요. 커피는 스타벅스 쿠폰이 생기면 모았다가 주로 원두를 사서 집에서 핸드드립으로 내리는 데 이것도 소확행이네요. 작지만 확실한 행복 이렇게 간단하지만 즐거운 주말 브런치를 만들어 봤어요. 재료 치즈오믈렛 1인분 달걀 2개 우유 10g 슬.......

밀푀유나베 만드는법 밀페유나베 [내부링크]

밀푀유나베 만드는법 밀페유나베 간단 소스 만들기 프랑스어 ‘밀푀유(mille feuille)’와 일본어 ‘나베(なべ)’의 합성어로 쇠고기와 배추 등을 주재료로 한 전골 요리이다. ‘천 개의 잎사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밀푀유 하면 떠오르는 게 프랑스 디저트죠. 겹겹이 쌓은 페이스트리 느낌의 디저트. 밀푀유 나베가 바로 그렇게 겹겹이 야채를 쌓아서 만든 거예요. 요리가 거창해 보여서 손님 접대용으로 많이 만드는데 사실 별게 없어요. 정식으로 갖은 야채를 넣고 만들려고 하면 점점 복잡해지겠지만 전 집에 있는 야채를 이용했어요. 소스는 어떡하냐고요? 전골 간장을 만들어도 되는데 제가 그렇게 만들라고 하면 안 만들겠죠? 그래서.......

노랑통닭 쿠팡이츠 배달 딸돈딸산 [내부링크]

노랑통닭 구팡이츠 배달 딸돈딸산 진짜 8개월 만에 알바를 시작했는데 진짜 바쁘네요. 오늘은 또 급한 일이 있어서 동분서주했더니 더 바쁘네요. 저녁에 입맛도 없고 생각도 없어서 둘이서 합의하에 치킨을 주문했어요. 고르다 골라서 요즘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해서 혹시나 하고 주문했네요. 똑같은 치킨인데 맛은 똑같지가 않다는 게 함정이죠 입맛이 없어 다른 거 아무리 생각해 봐도 생각나는 게 없어서 결국 치킨을 주문했어요 배달은 25분 정도 걸렸어요. 대체적으로 빨리 온 거 같아요 노랑통닭이라고 해서 노란색 봉지가 올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내가 이상한 거죠~? 이렇게 노랑통닭이 왔어요. 밑에 닭 그림이 좀 리얼하네요~ㅋ 세.......

볶음국수 만드는법 남은 국수 처리법 [내부링크]

볶음국수 만드는법 남은 국수 처리법 국수 좋아하시나요~ 전 국수를 좋아하지는 않은데 물에 빠진 국수는 거의 먹지 않고 그나마 비빔국수는 먹어요. 설에 가족들이 모여서 비빔국수를 먹고 싶다고 그것도 엄청나게 많이 먹겠다고 난리를 해서 국수를 진짜 많이 삶았어요. 결론은 비빔국수를 맛있게 만들어서 모두 먹었는데 삶은 국수가 남아버렸네요. 삶은 국수 남았는데 잇님들 이거 어떻게 처리하세요? 전 이렇게 저렇게 어떻게든 먹어요. 조금 남으면 뭐 아쉬움 없이 버리는데 양이 좀 많으면 좋아하지 않아도 아까워서 못 버리겠더라고요. 그래서 냉장고에 보관했던 삶은 국수를 재탄생 시켜봤어요. 아주 맛있는 볶음국수로 만들었어요. 일.......

코로나 확진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내부링크]

2022년 2월 1일 설에 엄마와 남동생을 보고 왔는데 남동생이 2월 8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이 사는 85세 친정엄마가 어떻게 되겠는가? 집안에서 재택 격리가 될 수가 없다. 결국 엄마도 어제부터 동생과 같은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남동생이 전해줬다. 남동생이 확진 판정이 나면서 엄마가 PCR 검사 대상자가 됐는데 모시고 갈 수도 없다. 그렇게도 연결이 안되었는데 다행이도 여동생이 오늘 간신히 1339에 연결이 돼서 상황을 설명을 했더니 확진자는 절대로 이동하면 안 되고 다른 가족이 선별 진료소에 모시고 가서 PCR 검사를 받아야 된다고 했단다. 이게 말이 되냐고~ 그래서 그렇게 모시고 가서 가족이 코로나에 걸리면 어떡하냐고 했.......

오므라이스 김치볶음밥 [내부링크]

오늘 최대한 무장을 하고 동생과 엄마를 보건소에 모시고 가서 PCR 검사를 받았어요. 결과는 내일 나오겠지만 그래도 마음이 후련하네요. 함께 위로해 주시고 같이 중보기도해 주신 이웃님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려요. 결과는 내일 나오는데 엄마가 확진을 받아도 전 동거인이 아니고 또 3차 접종을 마친 상태라 따로 격리는 없답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엄마의 상태가 심하지 않기만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검사를 하고 집에 모셔드리고 동생이 주문한 필요한 물품을 사서 넣어주고 엄마 집 문밖에서 되돌아왔어요 ㅠㅠ 어제는 엄마 때문에 우느라고 먹을 정신이 없었는데 오늘은 딸이 김치볶음밥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달라고 해서 정신을 차리고 오.......

미니소세지 핫도그 만들다 망함 [내부링크]

돌아다니다가 이 레시피를 봤는데 궁금했어요. 레시피가 팬케이크 레시피와 비슷했는데 이걸로 핫도그를 만들 수 있을지 엄청 궁금해서 또 궁금한 거 못 참는 님오는 만들어봤네요. 결론은 레시피를 조금 수정했고 튀기면 미니소세지 핫도그를 만들어서 아이들을 기쁘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레시피를 정리하고 마루타 한 것을 포스팅합니다. 튀길 수만 있으면 만들어도 되겠어요. 망한 미니소세지 핫도그 보실래요~ 재료 준비 계란 노른자 한 개 박력분 30 물 15 설탕 15 계란 흰자 1개 설탕 15 위 재료로 미니소세지 핫도그를 만든다면 16개 이상을 만들 수 있는 양이에요 전 테스트를 하느라고 4개만 만들었어요. 튀김기름 적당히 재료 준.......

브이로그 2022년 설 연휴 추억 남기기 [내부링크]

블로그 씨~~ 설 연휴를 마지막 날을 보내고 있는데 정말 특별한 추억을 주셨네요 제 명절 음식 새우꼬치 만드는 법이 핫토픽 명절 음식으로 소개가 되었다고 알림을 보내왔더라고요~ 세상에나~ 제 설 복은 몽땅 다 받은 거 같아서 진짜 기분이 좋았어요. 이웃님들에게도 이 복을 나눠드려요~^^ 결혼 초기에는 시댁 행사와 손님 접대로 명절 때만 되면 많은 음식을 만들었어요. 근데 늘 설 명절이 지나고 보름 후에는 시아버지 생신으로 또 음식 준비로 바빴고 추석 때도 음식을 준비해서 손님을 접대하고 보름이 지나면 또 시어머니 생신으로 음식을 준비하느라고 진짜 바빴어요. 그때는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한 줄 생각하고 살았는데 이제는 시.......

정월대보름 오곡밥 부럼깨기 행사 어디서 할까? [내부링크]

정월대보름 오곡밥 부럼깨기 행사 어디서 할까? 설이 지나서 이제 정월대보름이 다가오죠 음력으로 1월 15일이 정월대보름이고 2022년에는 2월 15일입니다 정월대보름이란 올해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풍년을 기원하고 모든 질병이나 액운을 막아 무사태평을 기원하여 특별한 오곡밥을 하고 지난해 말린 나물들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정월대보름에는 이렇게 음식만 먹는 것이 아니라 다채로운 행사와 놀이를 즐기기도 했는데 우선 부럼을 까먹었어요. 호두와 땅콩을 까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호두는 그냥 깨물어야 된다고 하는데 안되니 벽에 던져서 깨지면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오곡밥을 지어서 이웃들과 나눠 먹어야 좋다고 했고.......

간장떡볶이 궁중떡볶이 [내부링크]

간장떡볶이 궁중떡볶이 간장떡뽁이 만들었어요. 떡볶이를 좋아하지는 않은데 이 간장떡볶이는 가끔 생각이 나요. 아마도 간장의 짭짤한 맛과 달달함 때문인 거 같아요. 배운 것처럼 정식으로 만들지는 못했고요 (소고기도 없어서 ~ㅋ ) 떡이 든 어묵을 산 것이 있어서 이걸 넣고 냉장고에 있는 야채 털어서 만들었어요. 재료 간장떡볶이 2인분 가래떡 한 뼘짜리 2줄 떡 어묵 2줄 당근/ 새송이버섯/ 파프리카/양파 조금씩 다진 파 조금 간장 1,5 스푼 설탕 1스푼/올리고당1스푼 참기름 1스푼/ 깨소금 적당 다진 마늘 1 작은 스푼 후추 조금 재료 준비 재료는 이렇게 준비했어요. 떡볶이 떡은 없고 가래떡이 있어서 한 뼘 정도 되는 가래떡 2줄을 준.......

카스테라 만들기 [내부링크]

카스테라 대왕카스테라 예전에 엄청나게 핫했던 대왕카스테라 아시죠~ 오늘 대왕카스테라를 만들고 싶었는데 맘대로 안되고 카스테라가 됐어요~ㅋ 뭐든 만들었으니 됐는데 대왕카스테라를 다음번에는 틀이라도 준비해서 꼭 만들어야 할까 봐요 뭐 만들겠다고 했는데 안 만들어지면 괜히 도전의식이 생기는 거 있죠~ 근데 틀도 맞는 게 없고 틀을 큰 걸로 사면 믹서가 작아서 안 맞고~ 막 그러네요. 어쨌든 카스테라 만들었어요. 웃기는 카스테라~ 재료(g) 전 틀이 없어서 1/2 빵 편을 사용해서 높이가 엄청 낮아요. 제가 사용한 틀이 39x29x4cm 이거예요. 오늘만 이거 사용하고 담번엔 절대로 사용 안 할 거예요~ᄏ 계란 12개 설탕 320 박력분 25.......

알리오 올리오 잣 파스타 [내부링크]

파스타는 가끔 생각나요. 크림 파스타도 생각나는데 잣으로 만든 잣 알리오 올리오가 더 생각나요. 예전에 매장에서 팔던 레시피로 인기 있던 메뉴였어요. 담백하고 잣의 고소함이 풍부한 그리고 페퍼론치노를 넣으면 매콤한 맛이 더해져서 더 맛있는 파스타에요. 근데 오늘은 엄마를 위해서 만든 거라 매운 고추 빼고 담백하게 만들었어요. 그래도 고소함은 끝내줍니다~ 만들어 볼까요~ 재료 1인분 파스타면 1인분 마늘 5쪽 잣 두 스푼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조금씩 재료 준비 잣은 취향대로 가감하시면 되겠어요. 마늘도 편으로 썰어서 준비했어요. 엄마 집에 있던 마늘은 싹이 나고 있어요~~어째요~~그냥 써야지~~ㅋ 파스타면은 전 엔젤을 좋.......

어향가지 떡볶음 일품요리 [내부링크]

어향가지 떡볶음 일품요리 마트에 갔더니 싱싱한 가지가 많더라고요. 지금은 한겨울인데 여름을 중심으로 초여름과 초가을까지가 제철인 가지가 이렇게 싱싱하니 계절도 잊어가고 언제가 제철인지 모호한 시대에 살게 되네요. 제철이 아니어도 좋아하니까 보면은 먹고 싶어서 또 집어 왔어요. 우리 집에 가지 좋아하는 사람은 없고 나 혼자 먹어야 되니까 반찬으로 만들지 않고 일품요리로 만들어서 한 끼 식사로 대신했어요. 어향가지 스타일인데 아닌 듯하고 뭐 비슷한 요리인데 내가 원하는 대로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모아서 어향가지 떡볶음으로 일품요리를 만들었어요. 한 끼 식사로 딱 좋은 거 같아요. 만들어보실래요~ 재료 어향가지 떡.......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간단레시피 혼밥 [내부링크]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간단레시피 혼밥 순두부찌개 맛있죠~ 제가 좋아하는 거라서 남들도 다 맛있을 거라는 착각을 합니다.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요. 오늘처럼 이렇게 엄청나게 추우면 순두부찌개에 밥 한 그릇 비벼서 먹으면 정말 따뜻하고 배부를 거 같다는 생각이 있어서 순두부찌개를 간단레시피로 만들었어요. 오늘은 밀키트 아니고 집에서 내가 만들어 먹는 초 간단레시피에 요 재료만 준비하면 뚝딱 끓일 수 있어요. 순두부찌개 끓이는법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고 간단하게 하는 게 끓이는법이에요 재료 준비 (1인분) 순두부 절반 돼지고기 다짐 육 조금 김치 조금 양파/ 새송이버섯/ 다진 마늘/ 다진 파/ 청양고추 조금.......

바스크 치즈케이크 만들기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내부링크]

바스크 치즈케이크 만들기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구웠어요. 갑자기? 네. 어제 동생이랑 빅마트에 갔는데 크림치즈 세일한다고 눈에 띄었는데 보니까 마스카포네 치즈더라고요. 제 기호에 따라서 좋아하는 상표는 아니었는데 마스카포네라서 망설이다가 사 왔어요. 동생이 치즈케이크 애호가라서 동생 만들어 주려고요. 원래는 필라델피아 미국산이나 끼리만 사용하는데 예전에 마스카포네를 사용해서 예전에 한번 폭망한 기억이 떠올라서 복수전을 할 겸 사 왔어요. 먹는 것은 동생이니까 맛없다고 하면 걱정은 좀 되는데 뭐~ 그냥 먹으라 해야죠~ 마루타 시작해 볼게요. 제가 테스트하면 잇님들한테 도움이 되겠죠~ 바스크 치.......

견과강정 만드는법 명절선물 [내부링크]

견과강정 만드는법 명절선물 설날이 얼마 안 남았죠. 무슨 날이 되면 괜히 뭔가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견과강정을 만들었어요. 오늘은 선물로 만든 것이 아니었고 원래 사용한 레시피가 아니고 메모장에 쓰여있는 레시피가 있더라고요. 아주 이쁜 글씨로 쓰여있는데 괜히 신뢰가 가는 거 있죠. 근데 레시피 상태로는 강정이 안 만들어질 거 같은데라는 의심을 품고 또 테스트 겸 만들어봤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실패했어요~ㅋ 레시피가 맞지 않는 페이크였답니다. 떠돌아다니는 레시피 중에 이런 것들이 꽤 있어요. 전 대체적으로 떠돌아다니는 레시피를 신뢰하지는 않아요. 특별한 것 말고는~. 오늘은 그냥 테스트를 했.......

땡초김밥 만드는법 청양고추 [내부링크]

땡초김밥 만드는법 청양고추 매운 거 좋아하시나요? 청양고추 넣은 김밥. 땡초김밥. 전 매운 건 많이는 못 먹는데 가끔 생각나는 게 이 땡초김밥이에요. 예전에 칠리고추를 넣고 만들었던 때가 있었는데 진짜 매운데 정말 맛있었어요. 그 맛있음이 가끔 생각이 나더라고요. 청양고추랑은 맛이 조금 다르지만 우선 매운맛은 나니까 오늘은 청양고추를 넣고 땡초김빕을 만들었어요. 혼밥하려고요~ 딸이 혼자 먹었다고 뭐라고 하면 다시 만들어 주면 되니까 오늘은 내 거로 만들었어요. 재료 준비 땡초김밥 1인분 밥 한 공기 청양고추 2~3개 김 한 장이나 도시락김 소금, 미향, 깨소금, 참기름 재료랄 것도 없어요. 밥이랑 김, 청양고추만 있으면 되.......

롤케이크 만드는법 딸기 생크림롤 [내부링크]

롤케이크 만드는법 딸기 생크림롤 선물용 롤케이크 만들었어요. 딸기를 듬뿍 넣고 생크림을 또 듬뿍 넣고 선물용으로도 전혀 꿀리지 않는 비주얼의 딸기 생크림 롤케이크를 만들었어요. 설날에 선물하고 싶으시면 이거 하셔도 좋다고 자부하는 바입니다~ㅋ 재료 준비 (g) 팬 사이즈 39X29 한판 달걀 6개 설탕 140/ 소금 1 박력분 100 우유 80 카놀라 요일 50 올리고당 10 바닐라 에센스 조금 토핑 생크림 300 설탕 20 연유 30 딸기 적당히 1. 재료 준비 모든 재료를 준비했어요. 박력분은 계량하고 미리 체질을 하고요 달걀은 중탕을 할 거라서 냉장고에서 바로 꺼냈어요. 우유는 레인지에 따뜻하게 데웠고 설탕과 소금은 같이 계량을 했어요. 팬.......

돈부리 만드는법 돼지불고기 [내부링크]

돈부리 만드는법 돼지불고기 돈부리 딸돈딸산 돈부리 좋아하시나요? 달아서 싫다고요? 그게 뭐냐고요? 맞아요. 한국식으로 덮밥이죠. 근데 이게 일본식이고 재료를 국물과 끓이다가 계란 푼 것을 살짝 익혀서 밥 위에 얹어서 따뜻하게 먹는 것을 돈부리라고 해요. 이것도 밥 한 그릇 뚝딱할 수 있는 요리에요. 복잡해서 어떻게 만드냐고요. 사실 만드는 방법에 따라서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만들어 볼까요~~ 전 오늘 시판 양념돼지불고기를 사용했어요. 딸이 먹고 싶다고 주문한 것인데 보는 순간 이걸로 돈부리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번갯불처럼 스쳐 지나갔어요. 그래서 오늘 간편하게 돼지불고기 돈부리를 만들었어요. 재.......

과몰입 [내부링크]

블로그 씨가 물으니까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전 지금 하고 있는 베이킹인 거 같아요. 제가 처음으로 베이킹을 시작하고 블로그를 한 것이 2010년쯤이었던 거 같아요. 말레이시아에 살면서 카페 일을 하게 되면서부터 베이킹을 시작하게 되었고 홈 베이커가 되었어요. 2011년 블로그 초기에 올린 케이크네요. 치즈케이크였어요. 이걸 만들던 기억이 지금도 새록새록 해요. 베이킹에 과몰입 정도가 어느 만큼이냐면 하루 종일 서서 베이킹을 해도 힘들지 않아요. 지금도 그렇고요. 베이킹을 하는 동안은 진짜 행복해요~ 또 한 가지는 처음 만나는 사람들 이름이나 얼굴은 잘 기억을 못 해요. 미안하게도 근데 처음 본 레시피는 외워진다는 사실입.......

뱅쇼 만들기 따뜻한 와인 업글 [내부링크]

뱅쇼 만들기 따뜻한 와인으로 업글 야~나두 뱅쇼 만들었다~~~ㅋ 재작년부터 이 뱅쇼를 만들어야지~~하던 걸 지금에야 만들었어요. 이유는 뭐 많은데 왜 또 지금에야 만들었냐고 하면 여기저기서 뱅쇼를 만들더라고요. 또 겨울이기도 하고 추우니까 감기에도 좋다는 말도 있고 그래서 작정을 하고 만들었어요. 사실은 동생이 퍼다 준 와인들이 주체가 안돼서 와인 없애기에 돌입했네요. 그런데 사실 동생이 준 와인이 정말 너무 맛이 없어요~ㅠㅠ 동생도 주면서 맛이 없다고는 했는데 이제껏 마셔 본 것 중에서 최악?! 쨌든 진짜로 맛이 없었어요. 제 스타일도 아니었고. 그런데 또 버리기는 아깝더라고요. 가끔 베이킹에 사용도 했지만 이걸 소비.......

브런치 토스트 우아하게 [내부링크]

브런치 토스트 우아한 아침 토스트를 만들어서 브런치를 먹었어요. 그것도 아주 우아하게 아침을 열었네요. 딸은 작년 말부터 회사일이 무지하게 바빠서(회사에서 혼자 일하는 줄) 날마다 야근이고 조출도 하고 같이 밥 먹을 시간이 1도 없네요. 처음에는 혼자 먹으니까 대충 때웠는데 이러다가는 늙은 나만 말라죽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한 끼라도 잘 해서 먹자로 바꿨어요. 출근하는 딸한테 잘 다녀와~~~~라고 사랑스럽게 말하고 전 아침을 만들러 고고~~ 며칠 전부터 토스트가 먹고 싶었어요. 시장 토스트도 생각이 났는데 혼자서도 우아하게 먹을 수 있는 토스트를 만들고 싶어서 시장 토스트를 업그레이드해 봤네요. .......

마파두부 덮밥 만드는 법 일품요리 [내부링크]

마파두부 덮밥 만드는 법 일품요리 저녁을 일품요리로 끝내려고 생각하다가 제일 좋은 마파두부를 요리하기로 했어요. 마파두부 맛있잖아요. 만들기가 좀 복잡하긴 한데 재료만 준비되면 복잡할 것은 없어요. 여러 가지 반찬을 하는 것보다는 훠~얼~씬 쉽다는 게 제 생각인데 아마도 모두의 생각도 비슷하지 않을까 해요. 요리하는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보다는 일품요리 하나로 끝나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없으니까요. 그래서 마파두부 덮밥을 만들어서 저녁을 마무리하자고요~고고~~ 재료 준비 (2인분) 다짐 육 130g 두부 작은 거 한 모 ( 두부 좋아하면 좀 더 넣어도 돼요) 홍고추 한 개 (전 없어서 당근과 파프리카로 대체) 청양고추 1개 파.......

바게트 만들기 명란 바게트 폴딩법 [내부링크]

바게트 만들기 폴딩법 명란 바게트 바게트. 생각만 해도 어려워요. 몇 번을 배우고 해 봐도 알통 툭툭 튀어나오는 바게트 어려워요. 근데 신기하게 수업할 때는 잘 만들어지는 게 더 신기해요~ 재료( g) 강력분 100 프랑스 밀가루 t65 소금 4 이스트 3 물 165 명란 한 스푼 마요네즈 반 스푼 설탕 1티스푼 마늘 1티스푼 예전 수업 중 사진 이 정도만 나와줘도 그냥 기분이 좋아요. 근데 이건 수업받을 때뿐이고 집에 오면 안 되더라고요. 집에서만 안돼요. 또 업장에 가면 만들어지더라고요~ 뭐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요. 그런데 가끔 바게트 먹고 싶어요. 명란 바게트는 또 딸이 좋아하니까 만들고 싶고. 그래서 오늘은 스트레스 버리고 되는.......

호떡 만들기 호떡믹스 시나몬롤 [내부링크]

호떡 만들기 호떡믹스 시나몬롤 오후에 마트 갔다가 또 쓸데없이 눈에 꽂혀서 들고 온 호떡믹스에요 갑자기 마트 입구에 산더미처럼 쌓인 걸 보고 있는데 사야 될 거 같은 생각에 꽂혀서 하나 들고 왔어요. 겨울 간식으로도 손색없는 호떡. 집에 들고 가서 잠깐 뚝딱거리면 달달하고 고소한 호떡을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뿐이었네요. 사실은 아니었지만~ㅋ 내가 좋아하는 찹쌀가루를 사용했다고 해서 더 꽂혔나 봐요. 찹쌀을 좋아하거든요. 반죽을 해서 팬에다 구워도 되고 에어프라이를 사용해도 된다고 되었었네요. 에어프라이를 사용할 때는 시나몬롤처럼 만들라고도 되어 있고요. 그래서 저도 두 가지로 해보려고요. 믹스 가루와 속에 넣은 설.......

계란말이 만드는법 치즈 계란말이 [내부링크]

계란말이 치즈 듬뿍 계란 좋아하시죠~ 저는 엄청 좋아해요. 그냥 계란 가족들을 다 좋아해요. 닭도 좋아하고 계란도 좋아하고. 특별히 알레르기가 있지 않으면 모두들 계란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 그 계란 늘 똑같이 먹는 것도 재미가 없으니까 오늘은 치즈를 넣고 더 맛있게 계란말이를 했어요. 치즈를 넣는 것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고 또 여러 종류의 치즈가 있는데 전 모짜렐라 피자치즈를 넣고 만들었어요. 계란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단짝이라고 자부하는 바입니다~ㅋ 만들어 볼까요~~ 재료 준비 계란말이 (1인분) 계란 2개 모짜렐라 피자치즈 50g 우유 30g 소금, 후추, 미향, 치킨스톡 조금씩 딱 1인분이에요. 혼밥하기 좋은 양이고요. 많.......

카프레제 연두부 카프레제 [내부링크]

카프레제 연두부 카프레제 카프레제는 원래 생모차렐라 치즈와 토마토, 바질과 함께 샐러드로 먹는 거죠. 오늘에 오래전에 배운 연두부카프레제를 만들었어요. 다이어트에 더없이 좋은 메뉴입니다. 순두부를 이용하여 어린잎채소와 토마토를 곁들여서 오리엔탈 드레싱을 만들어 끼얹어서 먹는 저녁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메뉴에요. 요리라고 할 것도 없어서 그냥 메뉴에요~ㅋ 재료 준비 카프레제 2인분 순두부 1/2개 토마토 1개 어린잎 채소 적당 양파, 홍고추, 청양고추, 마늘 조금씩 오레엔탈 드레싱 재료는 세상 간단해요. 순두부를 샀는데 전부 사용하면 많을 거 같아요. 토마토를 많이 먹을 거라서 토마토를 한 개 전부 사용하고 순두부는.......

새해 첫 외식 점심 짜장면 친구돈 친구산 [내부링크]

새해 첫 외식 점심 짜장면 친구돈 친구산 삼성역 하이보 새해 첫 주일 예배 여전한 방식으로 준비를 하고 예배를 드렸어요. 신정이고 휴일이어서 쉬다 보니 그냥 집에서 온라인으로 드릴까 하는 갈등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럴 수는 없겠다는 결단으로 분연히 일어나서 준비를 했어요. 역시 은혜를 주셨고 감동의 첫 예배를 드리고 점심을 먹으로 고고~~ 며칠 전부터 짜장면이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짜장면을 먹기로 이미 계획이 되 있었드랬죠~ㅋ 새해 첫 외식이 짜장면으로 당첨됐네요~ 하이보 삼성역에 가까이 있는 중식당이에요. 주변에 회사들도 많아서인지 중식 레스토랑인데 작지 않아요. 단체로 미팅룸도 있고요. 코시국 전에는.......

매생이굴국 끓이는법 겨울철 요리 [내부링크]

매생이굴국 끓이는법 매생이 한 덩이 굴 400g 다진 마늘 한 스푼 소금 조금 국간장 조금 겨울철만 되면 생각나는 매생이 굴국 어릴 때 엄마가 해 주던 거 먹던 기억 때문인지 겨울철만 되면 생각이 나네요. 오늘은 매생이와 굴을 사 들고 엄마 네로 갔어요. 입맛도 없다시는데 매생이 굴국 끓여서 엄마랑 같이 먹고 오려고요. 1. 굴 씻기 굴은 한 근을 샀어요. 400g인데 8천 원이네요 굵은소금 두 스푼을 넣고 숟가락으로 섞다가 장갑 끼고 껍질이 있는지 살살 문질러서 뻘물을 뺐어요. 울 엄마 옆에서 잔소리 시작하시고 소금 넣고 박박 문질러야 된다고~~ㅋ 그래도 살살 섞어 주고 흐르는 물에 몇 번 헹궈서 깨끗하게 씻었어요 깨끗하게 씻어서.......

낙원동 종로떡집 원조 [내부링크]

낙원동 종로떡집 갑자기 떡집?!! 네 갑자기 떡 폭탄을 맞아서 좋아서 어쩔~몰라 엄마 집 갔다 오는데 갑자기 딸이 전화를 해서 깜짝 놀랐네요. 그거 있잖아요. 무소식=희소식! 회사에서 퇴근도 전에 갑자기 안 하던 전화를 하면 무셔요~~~ ㅎㄷㄷ. 놀라서 전화를 받으니 집 현관문 앞에 떡이 있대요~엥? 웬 떡? 다짜고짜 받으래요~ 그려~ 그래서 받고 보니 엄청난 떡이 있네요. 그것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걸로만~ 꺅~~넘 좋아~ 받고 보니 이렇게 많은 떡이~ 순간 완전 깜놀했다는거죠. 이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찰떡이에요. 그것도 견과류를 잔뜩 넣은 견과 찰떡~!! 보는 것만으로도 완전 기분 좋아요.. 떡집에 가도 많이 사봐야 한두 개인.......

쭈꾸미 볶음 다다잇썸 밀키트 [내부링크]

쭈꾸미 볶음 밀키트 다다잇썸 얼마 전부터 계속 쭈꾸미 볶음이 먹고 싶었어요. 그러다가 스마트 스토어에서 맛있었다는 리뷰를 보고 쭈꾸미를 구입했네요. 쭈꾸미가 몸에 좋다는 건 모두 알고 있잖아요. 찾아보니 칼로리도 낮고 필수아미노산도 풍부하고 특히 주꾸미에 많이 들어있는 타우린은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하네요. 제가 요즘 기침 때문에 잠을 잘 못 자서 피곤한데 그래서 쭈꾸미가 땡겼나?~~ㅋ 쨌든 구매를 했어요. 아래서~ 내가 원하는 만큼의 양을 살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부담이 없어서 그냥 샀어요. 양이 많으면 남겨야 되는 게 전 항상 부담이거든요. 또 언제 먹을지 모르니까~ 딱 원하는 만큼 한 번 먹고 깨끗하게 치.......

탕수육 만들기 새송이버섯탕수 [내부링크]

탕수육 만들기 새송이버섯탕수 탕수육이 먹고 싶었어요. 그냥 탕수육 말고 육즙 가득한 버섯 탕수육과 야채를 먹고 싶었어요 튀겨야 되는 번거로운 문제가 있긴 하지만 머리 질끈 묶고 튀겨서 만들었어요. 뭐 튀김기름이 튀는 문제여서 청소할 마음만 있으면 맛있는 탕수육을 먹을 수 있는 거죠~ 만들어 보자~~~ 재료 준비 새송이버섯이 먹고 싶어서 준비했어요. 커다란 새송이버섯 2개, 나머지는 냉장고에 있는 야채로 미니파프리카 2개와 당근 조금 양파도 조금 준비했어요 샐러리는 향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색감 때문에 넣기로 해서 준비했고요 새송이버섯은 큼지막하게 토막을 내서 전분을 묻히고 튀길 것이고 야채들은 탕수육 소스에 넣고 살.......

고구마맛탕 만들기 고구마빠스 겉바속촉 [내부링크]

고구마맛탕 만들기 고구마빠스 겉바속촉 고구마 집에 많이들 있으시죠~ 오늘은 고구마맛탕을 만들자고요~ 고구마를 좋아하지 않는데 누가 그냥 안겨 준 고구마가 언제 먹어줄 거냐고 볼 때마다 애원을 해서 할 수 없이 결단을 내리고 맛탕을 만들기로 했네요. 휴~~ 그래도 빠스로 만들어 놓으면 계속 집어먹게 되는 마력이 있더라고요. 겉바속촉 때문에. 또 튀겨야 되는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튀김의 고소함이 꼭 아니어도 빠스를 만들고 싶으시면 밤고구마를 삶아서 적당하게 잘라 팬에 기름을 조금 넣고 한 번 구워 준 다음에 맛탕 소스만 만들어서 완성을 해도 겉바속촉의 맛을 만끽할 수 있어요. 빠스 시럽을 만드는 게 더 어렵지 않느냐고 하.......

김치찌개 끓이는법 초간단 묵은지찌개 [내부링크]

김치찌개 끓이는법 초간단 묵은지찌개 겨울에 김치찌개 정말 맛있죠. 그것도 맛있는 묵은지로 돼지고기 넣고 푸~욱 끓여서 먹으면~~ 밥 두 공기는 뚝딱 나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김치찌개를 묵은지 넣고 끓였는데 초간단으로 끓였어요. 복잡한 건 딱 질색이라서 간단하고도 맛있게 끓였습니다. 재료 준비 묵은지 1/4포기 돼지고기 앞다리 300g 찌게용 두부 1모 양파 1개 다진 마늘 크게 한 스푼 고춧가루 크게 두 스푼 치킨스톡 반 스푼 표고버섯 가루 한 스푼 소금 적당. 후추 조금 재료 준비 작년에 담은 김장 김치를 꺼냈어요. 군냄새가 안 나고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묵은지가 묵은 냄새가 심하면 물에 씻어서 기름에 달달 볶으.......

임인년 파리바게트 호랑이 라이언 케이크 이벤트 [내부링크]

2022년이 임인년 호랑이 해입니다 먼저 인사드려요 코시국으로 힘들었을 모든 분들 위해서 새해 임인년에는 제가 더 열심히 기도할게요 힘들지만 잘 견디게 해 달라고요~올해 보다 나은 새해가 되게 해 달라고 정성껏 기도할게요~~ 호랑이의 기운을 받자고 대형 쇼핑몰과 여기저기서 임인년 기념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더라고요. 코시국으로 2년 동안 모두들 힘들었는데 호랑이의 기운이든 뭐든 받아야 될 거 같아요 울 엄마가 호랑이띠니까 아픈 울 엄마도 호랑이 기운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임인년을 맞이한다고 모두들 바쁜 거 같은데 그중에서 제일 바쁜 것을 하나 찾았어요 바로 파리바게트에서 신년 신제품 케이트를 만들었는데 그게 호랑이.......

초간단 김치볶음밥 계란국 끓이는 법 두부구이 [내부링크]

초간단 김치볶음밥 계란국 끓이는 법 두부구이 아침식사 딸이 출근 전 샤워하러 들어가면서 주문한 아침식사 김치볶음밥에 계란국 두부구이 딱 이 표정으로 파이팅을 외치고 샤워하러 갑니다. . . . . 그럼 제가 이러고 시작합니다 그래 시집가기 전까지만이다!! 계속 회사에서 야근하고 힘들어서 먹던 아침도 못 먹고 조출을 하면서 고생했는데 이까짓 거쯤이야~ 그래도 오늘은 시간이 돼서 먹겠다고 하니 아자아자!! 주문을 받으면 가장 빨리하면서 메뉴가 겹치지 않고 불을 잘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하죠 뭐 늘 하던 거니까 전 그냥 습관처럼 해요. 제일 시간이 많이 걸리는 두부구이 먼저 고고~~ 두부구이 두부구이는 내가 좋아하는 메뉴에요.......

송년 연말 홈파티 생일파티 [내부링크]

송년 연말 홈파티 생일파티 소고기 c 크림파스타 와인 송년 연말 홈파티를 하고 싶은데 며칠째 계속 생각을 하고 있어요. 뭐 특별히 할 것은 없는데 그래도 그냥 보내면 왠지 막 서운하고 2021년이 울 거 같아서 잘 가라고 하고 싶은 마음? 또 요즘은 시국이 코시국이고 홈파티가 대세인지라~ 오후에 동생한테 카톡을 보냈어요. 오늘 오서방 생일인데 맛있는 거 먹었어? 아니~ 아무것도 필요 없대~ 헐~ . . . 그리고 조금 이따가 전화가 왔어요. 집으로 와~ 고기 구워 먹게~~ 헐. 나가기 싫은데~ 그니까 빨리 와~~!!! 동생 만나서 룰루랄라 장을 보고 집으로 와서 홈파티를 준비했어요 할 것은 별로 없고 식구들이 고기 구울 테이블 세팅.......

에그타르트 만들기 터키식 [내부링크]

에그타르트 만들기 터키식 파트브리제 190도 28분 박력분 100 버터 60 물 15 소금 1 설탕 10 아파레유 노른자 50 생크림 B 20 우유 50 설탕 28 생크림 A 65 이번 파트브리제는 터키식으로 바삭한 식감입니다. 쿠키나 파이처럼 과자 같은 식감도 있어요. 장단점도 있답니다. 파트브리제는 만들어서 바로 소비를 해야 그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고 쿠키식은 보관을 좀 더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어요. 전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니까 오늘은 터키식으로 에그타르트를 만들었어요. 조금~~만들어서 바로 먹고 딱 치워서 누구도 만든지 모르게~ㅋ 파트브리제 박력분에 차가운 버터를 넣고 스크레이퍼로 잘게 다져줬어요. 양이 적어서 금방 다져지더라고요.......

임인년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내부링크]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임인년 호랑이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심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개인적으로도 많이 어렵고 견디기 힘들었어요. 사회적으로도 지나긴 코시국 때문에 쓰러지고 넘어지고 힘들다는 소식들을 접하면서 정말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고 오직 기도뿐이구나 하는 생각이 더욱더 크게 다가온 시간들이었습니다. 지난 한 해 딸의 사기 사건으로 지게 된 커다란 빚 문제와 지난 6월의 갑작스러운 회사의 폐업과 권고 퇴사로 갑자기 실업자가 되었고 늙으신 엄마의 허리 다치고 입원하는 사건들 모두가 개인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들이지만 마음이 힘든 것은 사실.......

소고기떡국 끓이는법 초간단 갈비탕 [내부링크]

소고기 떡국 끓이는 법 갈비탕으로 초간단 새해 복 많이 받으셨죠~^^ 이제 떡국 먹어야죠. 나이 한 살 더 먹는데 먼 떡국이냐고 하는데 그래도 안 먹고 지나가면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나이는 먹기 싫어도 저절로 먹어지니까 내버려 두고 떡국 끓였어요. 떡만둣국으로 끓였는데 떡을 싫어하는 누가 있으니까 그렇고 또 난 만두를 별로 안 좋아해서 떡만둣국을 끓여서 사이좋게 나눠 먹었어요 이 뼈 없는 갈비탕을 며칠 전에 동생이 왕창 사서 또 나눠줬어요. 그래서 이걸로 초간단 소고기떡국을 끓였어요. 예전에 엄마는 늘 양지머리를 사다가 육수를 내고 삶아진 양지머리를 찢어서 떡국을 끓여줬어요. 얼마나 오래전에 기억인지 가물거렸는데 이.......

파블로바 임인년 새해 첫 베이킹 [내부링크]

파블로바 임인년 새해 첫 베이킹 심플하고 깜찍하고 예쁘고 바삭바삭 맛있고 딸기랑 진짜 잘 어울리는 이 계절에 딱!!! 하고 어울리는 케이크. 새해 첫 베이킹으로 시작했습니다. 그야말로 뚝딱 만들어서 임인년 새해 휴일에 간식으로 맛있게 먹으면서 즐거웠어요 처음 파블로바를 접하고 감격했던 적이 있었어요. 아래 포스팅에서~^^ 딱 10년 전에 이 케이크를 선물받고 감격해서 그때부터 이 케이크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재료도 심플하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요. 굽는 시간이 필요하긴 한데 그건 별문제는 안되는 거 같아요. 제철 과일인 딸기를 듬뿍 올려서 먹을 수 있는 아주 이쁜 파블로바 만들러 go go~~~^^ 재료(g) 흰자 80 설탕 100 레.......

크리스마스이브 홈파티? 혼파티! 키슈 만들기 [내부링크]

크리스마스이브 홈파티가 아니고 혼파티에요 혼자만의 파티 크리스마스 이브 혼파티 키슈 만들기 즐기고 있는 겁니다 혼자라고 외롭거나 쓸쓸하거나 그딴 건 없어요. 옛날에 우울할 때도 있었죠 20년 전에 남편이 갑자기 쓰러지고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자 세상에서 아무도 없고 혼자서 아이를 키워야 하나라면서 고민하고 두려워하는 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좋아요. 환경이 좋아져서 좋은 게 아니고 마음이 평안하니 좋아요 딸은 요즘 연말이라서 회사가 엄청나게 바쁘다고 날마다 야근하거나 회식하거나 친구를 만나거나 하면서 얼굴 보기도 힘들어요. 오늘도 회사일이 많다고 야근한다고 미리 통보를 받았고요. 크리스마스 선물도 이미 다 보.......

크로와상 만들기 미니크로와상 [내부링크]

크로와상 만들기 미니크로와상 아주 오래전부터 딸이 노래를 불렀죠~ 크로와상 먹고 싶다~~~→ 응~ 알았어~ . . . 미니크로와상으로 만들어 줘~~ 그려~ 학원 다니느라고 바빴고 학원이 끝나니 크리스마스 선물 박스 만드느라고 정말 바빴어요~ 혼자서~ 크리스마스가 지나가고 있으니 이제야 그 미니크로와상을 만들었어요 말하자면 이게 딸한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재료 (g) 200도 15분 강력분 160 박력분 40 설탕 16 소금 4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5 차가운 물 100 버터 20 충전용 버터 100 딱 먹고 치울 거라서 양이 엄청 작아요 또 미니크로와상을 만들 거고 이러면 시간도 많이 안 걸리고 좀 쉽게 그 복잡하고 어려운 크로와상을.......

크리스마스 홈파티 삼겹살 [내부링크]

크리스마스 삼겹살 파티 크리스마스 날 위해 이 땅에 한 점 점으로 오신 예수님. 아침에 온라인으로 크리스마스 축하 예배를 드리고 엄마 집으로 고고~ 딸은 데또로 고고~ 어제 벌교꼬막을 사 두었었다 옛날에 엄마랑 꼬막을 삶아서 같이 까먹던 추억이 생각나서 꼬막을 샀다. 동생도 나가고 없어서 혼자 티비보고 계실 건데~ 내가 가면 무조건 좋아한다에 천표~!! ㅋㅋㅋ 날씨 엄청나게 춥더라고요~ 엄마는 역시나 혼자 계셨고 저를 보시고 엄청나게 좋아하셨다는 사실~^^ 가자마자 꼬막을 삶아서 옛날 얘기하면서 즐겁게 먹었어요~ 동생도 일찍 들어와서 저녁에는 삼겹살을 먹기로 바로 결정하고 월드컵 시장에 가서 야채랑 고기를 사서 왔어요.......

꼬막무침 새콤달콤 소면추가 [내부링크]

꼬막무침 새콤달콤 소면추가 제철요리 집 밥 한상도 싫더라고요 뭔가 배만 안 고프면 될 거 같아서 머릿속에 냉장고를 넣고 더듬거리면서 뒤졌어요 뭐가 있는지~ 이거저거 있는 거 엄청 많더라고요 그래도 딱히 당기는 게 없어서 머리에 쥐 날 뻔하다가 하나 딱 당기는 게 있어서 고고~~ 며칠 전에 사 둔 벌교꼬막이 있거든요 꼬막을 좋아하고 겨울만 되면 제철인 꼬막이 생각나요. 이번에도 많이 사서 엄마랑도 먹었고 또 요리해 먹으려고 남겨두었거든요 어릴 때 엄마가 사다 준 꼬막이 생각나서죠 늘 꼬막을 사다가 삶아서 양념보다는 모여 앉아서 까먹던 게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서 늘 꼬막을 떠올리면 추억도 떠올라요 그래서 벌교꼬막을 3킬.......

생크림 카스테라 만들기 [내부링크]

생크림 카스테라 만들기 재료(g) 달걀 3개 +흰자 45 설탕 120+소금 한 꼬집 물엿 30 박력분 100 물 30 버터 30 바닐라 에센스 조금 180도 10분 160도 20분 카스테라 재료 준비 *박력분은 체질하기 *달걀에 물엿 같이 계량하기 *버터 중탕하기 *물 미지근하게 *오븐 예열하기 *중탕 물 끓이기 양은 나무틀 작은 거 한 개 양인데 오늘은 생크림을 토핑 하려고 작은 틀에 구웠어요. 타원형 틀은 오발 틀처럼 생겼는데 조금 더 커요. 비슷하게 생긴 거는 다 꺼냈네요~ㅋ 예전에 말레이시아에서 쓰던 틀인데 더 살려고 했더니 여기는 없더라고요 모든 틀에 유산지를 깔았어요 중탕 물 데우기 재료 준비를 다 하고 중탕물을 미리 끓였어요 반죽하기 물.......

부대찌개 혼밥 [내부링크]

부대찌개 라면사리 추가 밀키트 혼밥 다 끓이고 나니까 이모티랑 비슷해요. 딱 보면 라면 끓인 줄~^^ 요즘은 주로 혼밥해요. 딸은 연말이라고 회사에서 계속 바빠서 야근하고 늦고 나갈 일도 없고 추워서도 나가기 싫고~ 오늘 저녁으로 먹으려고 해동시켰던 부대찌개를 요리했어요. 뭐 요리까지도 아니고 그냥 끓였어요. 밀키트처럼 따로 재료가 들어 있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동생이 찌개류를 주로 사는데 꼭 먹어보라고 몇 개씩 줘요. 이거랑 같이 준 부대 볶음도 있었는데 그건 맛있더라고요. 찌개 하나에 사리면이 포함된 채로 배송이 되었더라고요. 부대찌개도 맛있을 거라는 기대를 품어봅니다~ 이제 보니 대한민국 최초 부대찌개 1호점이.......

초간단 크림파스타 만들기 [내부링크]

초간단 크림파스타 만들기 갑자기 파스타!! 아침도 머핀 한 개랑 카피 한 잔 점심도 뭔가 먹었는데 생각이 안 나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잠시 쉬었다가 4시부터 듀오로 목장 모임을 끝내니 오후 6시. 저녁 시간인데 급 배가 고파온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먹고 싶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 이럴 땐 어째유~ㅜㅜ 급 배가 고프면 가끔 저혈당이 와서 손발이 힘이 없고 식은땀도 나고 부들거리는데~ 딸도 남자친구랑 데또가서 저녁은 먹고 올 것이고~ 고인이다~고민 집에 있는 재료를 보니 라면도 짜파게티도 있는데 이건 아닌 거 같고 스파게티면이 있는데 이거 넘 귀찮은 거 같고~ 그나마 크림파스타가 땡기긴하는데~~ 복잡해서~~잉잉잉.......

김밥 초간단 만들기 [내부링크]

김밥 초간단 만들기 야채김밥 다이어트 될까? 며칠 전부터 김밥이 한 줄 먹고 싶었어요. 그럼 널린 게 김밥 집인데 가서 한 줄 사 먹으면 되지~~ 라고 하실 건데 맛을 모르잖아요. 맛있는 김밥이 먹고 싶다고요~ 만들어 먹을래도 손이 많이 가고~ 그래서~ 뚝딱 김밥을 만들었어요. 제가 가끔 사용하는 뚝딱 요리법을 사용해서 김밥을 딱 두 줄만 만들었어요. 딸도 김밥을 별로 안 좋아하니 그냥 맛보는 걸로~ 두 줄만 만들었어요. 김밥 두 줄 재료 밥 한 공기 김 두 장 계란 세 개 시금치 한 줌 당근 작은 한 토막 버섯이든 뭐든 야채 조금 소금, 후추, 미향 속 재료는 뭐든 상관없어요. 전 베이컨도 넣고 버섯도 넣고 양배추를 넣기도 해요. 냉.......

크리스마스 케이크 슈톨렌 파운드 만들기 [내부링크]

크리스마스 케이크 슈톨렌 파운드 만들기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슈톨렌 파운드를 구웠어요. 슈톨렌 독일빵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먹는 빵 건과일을 오랫동안 럼에 절였다가 버터와 설탕을 듬뿍 넣고 만든 빵 복잡한 준비 과정 때문에 굳이 만들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유튜브 한빛조님의 만드는 것을 보고 따라서 만들었어요. 보통 파운드케이크처럼 크림법으로 만드는데 건과일하고 마지팬만 하루 전에 만들어서 준비하면 된다고 만들어보라고 해서 저도 따라서 만들어봤어요 건과일도 미리 준비 못 하면 하루 정도만 럼에 절여서 실온에 숙성시키면 된다고 꼭 만들어보라고 해서 바로 재료를 준비하고 만들었네요. 근데 진짜 맛있어요. 왜 꼭.......

초코칩머핀 크리스마스 베이킹 [내부링크]

크리스마스 베이킹 초코칩머핀 재료 (g) 밑지름 5.5cm 머핀컵 12개 버터 250 설탕 200+소금 2 달걀 4개 박력분 280 베이킹파우더 8 우유 60 초코칩 130 토핑용 초코칩 20 오븐 180도에 20분 크리스마스 머핀컵 이쁘죠~ 이걸로 다 한거 같아요~^^ 사실 크리스마스가 되면 그냥 누군가에게든 선물을 주고 싶어요. 어릴 때 가난하고 힘들 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기다려지는 게 있었는데 과자 선물 받는 거였어요. 뭘 받은 건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선물을 받았다는 것이 진짜 기분이 좋았던 거 같아요 그런 즐거움이 이렇게 나이가 들어도 크리스마스가 되면 설레고 즐거워요~ 그 즐거움을 나눠 보려고 열심히 베이킹을 하고 있어요. 오늘은 초코.......

크리스마스 선물 견과정과 만들기 [내부링크]

크리스마스 선물 견과 정과 만들기 재료(g) 통아몬드 100 통헤이즐넛 100 설탕 94 물 33 버터 10 간단하면서 고급스러운 견과정과 선물하기도 딱 좋아요. 만드는 과정도 엄청 간단하고요. 시럽 온도만 잘 맞추면 어려울 게 없어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한 것 중에 마지막입니다 만들어볼까요~~ 크리스마스 선물 견과정과 1. 시럽 만들기 시럽 끓이는 사진만 없네요~ㅋ 시럽은적당한 냄비에 먼저 물을 계량해요 다음에 설탕을 넣었고요. 설탕과 물이 고르게 적셔지면 돼요 그리고 불 위에 올렸어요 불 위에 올려서 끓일 때는 저으면 안 돼요. 공기가 들어가서 굳어 버립니다. 물과 시럽이 끓어서 온도가 114도가 될 때까지 끓여 줬어요. 냄비를.......

크리스마스 송년파티 케이크 딸기 프레지에 [내부링크]

크리스마스 케이크 송년파티 연말모임 딸기 프레지에 딸기 철인데 딸기로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나 송년파티 연말모임 때 케이크 중 가장 예쁘고 말이 필요 없는 프레지에 저도 이번에 배운 케이크 수업 때 사용한 재료들을 조절해서 만들어봤어요 제누아즈를 만들어야 되고 속에 채울 크렘파티시에르 크림도 만들어야 되고 딸기도 손질했고 또 뭔가를 해야 하는데 줄이고 안 한 것도 있고~ 뭐 대충 만들었어요 무늬만 딸기 프레지에~~ㅋㅋㅋ 크리스마스 케이크 송년파티 연말모임 딸기 프레지에 재료(g) 1. 제누아즈 2호 틀 1개분 계란 3개 설탕 70 올리고당 20 박력분 75 전분 15 우유 35 버터 20 2. 크렘파티시에르 노른자 60 / 설탕 38 박.......

후람보아즈 프랑브와제 내일배움카드 [내부링크]

후람보아즈 프랑브와제 내일배움카드 종로호텔제과직업전문학교 케이크와 디저트 스물네 번째 한 번을 남겨두고 마지막입니다 한 달이란 시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가네요 후람보아즈 프랑브와제 딸기 나무라는 뜻의 디저트랍니다 집에서 이걸 먹겠다고 만드는 것은 의미가 없는 거 같아요 혹시라도 디저트 카페라면 정말 예쁘고 맛있게 만들어서 내놓는다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또 복습하는 거니까 열심히~~ 후람보아즈 장식용 아몬드 엥비베시럽 아몬드 비스퀴 산딸기 버터크림 이런 과정으로 만들었어요 1. 장식용 아몬드 물에 빨간 색소를 풀어 준 후에 아몬드분태를 넣고 10분 정도 담갔다가 물을 빼고 8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2시.......

크리스마스 케이크 딸기 생크림케이크 [내부링크]

크리스마스 케이크 딸기 생크림케이크 미리 만들어 둔 시트로 엄마를 위해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었어요 요즘 딸기 철이잖아요~ 딸기를 넣고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려고 계속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한 달간의 케이크 수업도 끝이 나고 딱 오늘이어서 아침에 마트에 갔다가 딸기를 사들고 와서 맘만 먹고 있던 작업을 했어요 크리스마스 케이크 딸기 생크림케이크 오늘 사용한 제누아즈는 초코로 만든 건데 예전에 만들어서 올린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제누아즈는 한가할 때 만들어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사용하기 전에 냉장고로 옮겨서 오늘 아침에 밖으로 내놨어요 시트를 미리 만들어 놔서 간단하게 크리스마스 케.......

수플레 쇼콜라 케이크 내일배움카드 [내부링크]

수플레 쇼콜라 케이크 내일배움카드 종로호텔제과직업전문학교 케이크와 디저트 마지막 수업 한 달이라는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갔어요 케이크와 디저트 마지막으로 수플레 쇼콜라 케이크를 만들었어요 비주얼도 뿜뿜이고 맛도 따라올 케이크가 없을 듯했어요. 특이하게 밀가루가 안 들어가고 코코아가루만으로 시트를 만들어서 손이 많이 갔지만 맛은 수고를 대신했어요 마지막 수업을 즐겁게 했고 또 그동안 정들었다고 서로 아쉬워했네요 수플레 쇼콜라 케이크 비스퀴제누아즈 가나쉬 카카오닙스튀일 초코글라사주 쓰여있는 공정은 간단했는데 공정 사이사이에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해서 전체적으로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그래도 복잡하지는 않.......

치즈찰빵 만들기 [내부링크]

치즈찰빵 만들기 제 간식으로 딱!!! 치즈찰빵 이건 저의 최애 간식이에요 찹쌀로 만든거나 찹쌀처럼 생긴거나 찰진다고 하면 거의 다 좋아해요 치즈찰빵은 예전에 들었던 수업에서 사용했던 재료를 조금 바꿔서 만들기도 편하고 간단하게 수정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어쨌든 이 레시피는 제 입맛에 딱입니다. 근데 다른 사람들한테 줘도 맛있다고 하니 아마도 다 맛있을 거 같아요. 치즈찰빵 만들어봐요~~ 재료(g) 40g씩 12개 분량 왁스 브래드 200 소프트 No3 15 소금 1 설탕 30 파마산 치즈가루 20 모차렐라 피자치즈 80 우유 150 올리브오일 30 왁스 브래드는 대용량뿐이더라고요.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소량이 없어요. 근데 파인소프트-T로 대.......

고메 탕수육 내돈내산 오븐요리 [내부링크]

고메 탕수육 오븐요리 내돈내산 탕수육 좋아하세요~?^^ 전 좋아해요. 요리로 먹는다기보다는 간식? 과자? 뭐 대충 그런 의미예요. 예전에 먹는 거랑 상관없는 가계를 할 때가 있었는데 점심시간도 챙기기가 힘들었었죠 그때는 조금 시간이 되면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시키고 꼭 탕수육을 주문했어요. 좋아하니까~ 짜장면은 손님 때문에 다 못 먹어도 탕수육은 한 개씩 집어먹으면서 일을 했더랬죠~ 꼭 찍먹으로~~^^ 고메 탕수육 고메 크리스피 핫도그를 좋아해서 핫도그는 자주 사서 냉동실에 넣어 놓고 생각날 때마다 한 개씩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었어요. 근데 잇님이 고메 깐풍기가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구매를 하려고 늘.......

삼각지 용리단길 고기 도야집 딸돈딸산 [내부링크]

삼각지 용리단길 고기 도야집 딸돈딸산 아이들이 또 맛있는 고깃집이 있다고 만나서 고기 먹자고~~~해서 주말에 고기를 먹고 왔어요 삼각지 용리단길 딸 집이 경리단길에 있는데 이제 갈 데가 없는 걸까요 경리단을 버리고 용리단길에 왔네요~ᄏ 모든 길을 ~리단길로 만들어 버리는 놀라운 작명 실력. 근데 가서 보고 깜짝 놀랐어요. 삼각지 용리단길이 요즘 뜬다는데 뜰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골목길 여기저기에 숨은 카페와 이색적인 곳도 많았고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우리가 간 도야집도 웨이팅을 해야 되는데 딸이 미리 예약을 해서 갔답니다. 근데 특이한 것은 오픈하는 오후 4시만 예약을 받는다고 했어요. 그 이후에는 웨.......

수능 찹쌀떡 모찌 만들기 [내부링크]

수능 응원 찹쌀떡 만들기 수능 시험이 며칠 안 남았는데 뭔가를 해야죠~ 공부를 대신할 수 없으니까 응원 ...

디저트 무화과파운드 내일배움카드 [내부링크]

디저트 무화과파운드 내일배움카드 종로호텔제과직업전문학교 두 번째 수업 오늘 수업은 설명이 많았고 사...

케이크데코 별깍지 쉘짜기 장미짜기 [내부링크]

케이크와 디저트 다섯 번째 시간 케이크데코 모양짜기 별깍지로 연습했어요. 별깍지 응용 별 모양 드롭 플...

에그타르트 내일배움카드 종로호텔직업전문학교 [내부링크]

에그타르트 내일배움카드 종로호텔직업전문학교 케이크디저트 오늘 네 번째 시간 케이크와 디저트의 디저트...

홈메이드 수제햄버거 [내부링크]

홈메이드 수제햄버거 햄버거빵 만들고 여행을 가버려서 버거를 이제야 만들었네요 햄버거빵을 만드는 것에 ...

을지로 쎄시봉 힙지로 와인바 라이브 멋짐 [내부링크]

을지로 쎄시봉 라이브 바 힙지로 와인 힙지로 데이트 비 오는 휴일 중 하나에 오락가락하는 비를 맞으며 을...

강남역 데이트 나이티지 장작구이 치킨 파스타 [내부링크]

강남역 데이트 나이티지 장작구이 치킨 파스타 강남역에 이색 데이트 맛집이 있다고 해서 마지막 휴일에 룰...

크리시피크림도넛 할로윈 신제품 할인받기 [내부링크]

크리시피크림 도넛 할로윈 더즌 할인받기 크리시피크림 도넛 달짝지근 디저트의 대명사죠. 진짜로 치를 떨...

설악산 케이블카 가을여행 권금성 미션수행 [내부링크]

설악산 케이블카 권금성 가을여행 속초 가을여행 이틀째 오늘 일정은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에 올라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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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대포항 가을 여행 서울양양 고속도로 속초에 도착해서 바다를 만났어요 여름휴가를 갈 계획했었다가 ...

아이폰 13 시리즈 알아보기 사전예약 T다이렉트샵 혜택 [내부링크]

아이폰 13 시리즈 사전예약 성황리에 끝나고 T타이렉트샵 혜택 전 평생 티 멤버예요. 아니 티 밖에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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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 월남보쌈 피시소스 가끔씩 별식으로 만들어 먹는 월남쌈. 늘 월남보쌈이라고 불렀죠 말레이시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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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달고나 틀 없이 만들기 주말인데 딸이랑 멍청히 놀다가 딸이 갑자기 달고나 먹고 싶다고~~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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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역 맛집 어거스트힐 강남역 데이트 스테이크 맛집 이틀 동안 엄마네서 지내다 집에 왔어요 밀린 빨래...

미도인 홍대스테이크 대창덮밥 맛분위기 짱 [내부링크]

홍대스테이크 대창덮밥 데이트 코스 미도인 주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6-24 1층 예약전화 : 0233650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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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먹자대게 대포항맛집 속초 대포항 횟집 맛있는 녀석들 전 강원도 여행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먹는...

속초맛집 바람꽃 해녀마을 [내부링크]

속초맛집 바람꽃 해녀마을 설악산 맛집 강원 속초시 바람꽃마을 길 37 1층 매일 8:30~20:00 마지막 주문 7...

더메인디쉬2 수제떡갈비 함박스테이크 고기반찬 [내부링크]

더메인디쉬2 수제떡갈비 햄버거패티 고기반찬 돼지고기랑 소고기랑 야채들 모두 사서 떡갈비 만들기 힘들잖...

햄버거빵 만들기 [내부링크]

햄버거빵 수제버거 빵 맛있는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햄버거 빵을 만들었어요 진짜 날마다 만들다가 버거빵...

에버랜드 할로윈 종일권 특가 네이버 라이브 [내부링크]

에버랜드 할로윈 종일권 특가 10월 7일 목요일 2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요즘 날씨도 진짜 좋고 하늘도 ...

sbs 홍천기 드라마 따라잡기 1~6회 간단 줄거리 [내부링크]

홍천기 sbs 월화 드라마 안효섭 김유정 추석 연휴라 할 일이 없어서 보게 된 tv 드라마 뒤늦게 꽂힌 홍천기...

시나몬롤 만들기 슈가아이싱 [내부링크]

시나몬롤 만들기 시나몬 좋아하세요~ 전 계피 좋아해요 커피에 올려도 좋은데 빵을 만들면 더 좋아요 재료(...

초코칩 머핀 만들기 [내부링크]

촉촉한 초코칩 머핀 만들기 간편하게 디저트로도 간식으로도 선물로도 손색없는 귀여운 미니 케이크 수준입...

카스테라 만들기 허니카스테라 [내부링크]

재료 준비 카스테라 편백나무틀 1개 180도 10분 160도 45분 계란 3개 + 노른자 3개 설탕 110 소금 한 꼬집 ...

탕종식빵 만들기 쫄깃한 맛 [내부링크]

탕종식빵 쫄깃하고 구수해요 식빵이 없어요. 맛있는 빵이 생각나서 여러 가지로 먹을 수 있는 식빵을 굽자~...

브라우니 & 브라바 디저트 짱 [내부링크]

브라우니 만들기 브라바 디저트 재료(g) 180도 20분 버터 100 다크초코렛 200 (칼리바우트 54.5%) 박력분 6...

아웃백식전빵 부시맨브레드 [내부링크]

아웃백식전빵 부시맨브레드 허니버터크림 재료 강력분 170 통밀가루 80 이스트 4 코코아 파우더 3 설탕 50 ...

쇼콜라 마들렌 실팝코팅팬 [내부링크]

쇼콜라 마들렌 실팝코팅 초코 마들렌 아님 재료 버터 70 다크초코렛 40 달걀 1개 꿀 20 설탕 40 생크림 20 ...

도지마롤케이크 추석선물 [내부링크]

도지마롤 롤케이크 추석선물 재료 (g) 180도 15분 계란 6개 설탕 140 소금 1 박력분 100 우유 80 포도씨유 ...

허니 마들렌 꿀맛 [내부링크]

허니 마들렌 허니 마들렌 재료 (g) 박력분 40 아몬드 25 베이킹파우더 2 녹인 버터 50 계란 1개 생크림 20 ...

우유식빵 에그드랍 만들기 [내부링크]

우유식빵 에그드랍 엠보그우유 멸균우유 재료 옥수수 식빵 틀 1개 175도 30분 강력분 300 이스트 3 소금 3 ...

모카쉬폰 만들기 [내부링크]

모카쉬폰 커피향 폴폴 재료(g) 쉬폰틀 1호 1개 170도 25분 노른자 2개 +설탕 30 소금 한 꼬집 물 30 + 커피...

생크림 휘핑 케이크 만들기 [내부링크]

생크림 케이크 생크림 휘핑하기 얼렁뚱땅 만들기 어제 만든 모카 쉬폰에 크림 휘핑하고 아이싱 케이크 만들...

초코마들렌 코팅 초콜릿 [내부링크]

초코마들렌 코팅 초콜렛 초코마들렌을 만들고 코팅 초콜렛을 입혔어요 계속 생각만 하다가 추석선물 종류를...

호두타르트 추석선물 [내부링크]

호두타르트 추석선물 호두타르트 (g) 2호 틀 한 개 분량 180도 25분 시트 박력분 160 아몬드 가루 30 설탕 ...

젤리롤케이크/롤케이크 만들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상살이 열심하는 님오예요~ 젤리롤케이크 부드럽고 달콤한 롤케이크를 만들어요~ 정말 부드...

쉬폰케이크 만들기 / 틀에서 빼는 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상살이 열심하는 님오예요~ 집에 빵이 없어요. 이스트도 주문했는데 아직도 안 와서 빵은 못...

연남동 장끼전 소고기육전 짱 [내부링크]

연남동 장끼전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90-33 B1 화~금 17:00~22:00 토, 일 16:30~ 22:00 월 휴무 공일공팔...

강남역 브런치 맛집 대접받는 어글리스토브 [내부링크]

강남역 브런치 맛집 어글리스토브 신논현역 서울 강남구 강남 대로 98길 20 매일 10:30~21:00 연중무휴 공...

김수미 총각김치 더프리미엄 국산 전라도김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상살이 열심하는 님오예요~ 김수미 총각김치 더프리미엄 믿고 먹는 국산 전라도 김치 유명해...

오빠초밥 목동초밥 맛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상살이 열심하는 님오예요~ 오늘 목동초밥맛집인 오빠초밥에 다녀왔어요 집에서 조금만 가면...

당산역 맛집 육갑식당 숙성고기 참숯화로구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상살이 열심하는 님오예요~ 당산역 맛집 육갑식당 참숯 화로구이 소고기 맛집 회식모임 숙성...

벌교한상/수서역맛집/수서역한정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상살이 열심하는 님오예요~~ 벌교한상 수서역맛집 수서역한정식 느긋하게 한상 받고 싶은 날...

더현대랑만/ 더현대서울/베트남 음식 먹고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상살이 열심하는 님오예요~ 여의도에서 맛볼 수 있는 베트남 맛집 더현대랑만 서울 영등포구...

염창역 맛집 육갑식당 / 꽃살 꽃돼지살 맛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상살이 열심하는 님오예요~ 염창역 맛집 육갑 식당 친절해서 더 맛있어요~ 서울특별시 강서...

꽃보다소 용산점 전자상가 소고기 가성비 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상살이 열심하는 님오예요~ 꽃보다소 전자상가 소고기 용산 소갈비 가성비 갑~~! 소고기 생...

핏제리아오 경리단길 이태원 피자 맛있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세상살이 열심하는 님오예요~~ 핏제리아오 경리단길 맛집 이태원 피자 세계 피자 월드컵 1위 ...

숙달돼지 종각점 삼겹살 맛있어 [내부링크]

숙달돼지(종각점) 서울 종로구 종로 8길 15 (관철동) 공이칠삼칠오이공하나 단체석, 포장, 예약, 무선 인터...

박승철헤어스튜디오 빌드펌 여신머리 이뻐요 [내부링크]

박승철헤어스튜디오 신도림 홈플러스점 신도림역미용실 디자이너 하늘 빌드펌 여신머리 넘 이뻐요~ 다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