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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이길 수 있는 게임으로 타이탄의 도구들 [내부링크]

- 제목: 타이탄의 도구들- 지은이/출판사: 팀페리스/토네이도- 읽고 기록: 2020.7~/7.31요즘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말을 참 많이 듣는다. 작은 습관 하나, 반드시 이길 수 있는 매일 행하지만 부담이 없는, 그런 습을 가지기 위해서는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되는지 공부해보기로 했다. 이 책은 제목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세계 최고들이 매일 실천하는 것들은 우리와 무엇이 다른지 궁금해졌다.그들에게 공통점은 무엇인가?- 그들 중 80% 이상이 매일 가벼운 명상을 한다.- 45세 이상의 남성 타이탄들은 대부분 아침을 굶거나 아주 조금 먹는다.- 많은 타이탄들이 잠자리에서 특별한 매트를 애용한다. 바.......

깨 보다 더 꼬소한 화덕생선구이[세종시 맛집] [내부링크]

음식 이야기로 공감하고 힐링을 추구하는 ‘입만 살아서’입니다. 맛집 추천은 덤으로 가져가세요~오늘은 세종시 고운동 화덕생선구이 맛집수미순두부 입니다.어릴 적, 엄마는 갈치, 고등어, 가재미, 조기,뽈래기(볼락의 경상도 방언)를 자주 구워 주셨다. 특히, 구우면 껍질이 발갛게 변하는 뽈래기와얼리지 않은 갈치를(다른 생선에 비해다소 비쌌던) 맛있게 구워 주셨다. 이렇게 아침 밥상에 생선이 올라오면아빠는 손이 바빠지셨다.4명의 꼬맹이들이 눈을 똥그랗게 뜨고 아빠의 젓가락만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갈치는 그 특유의 생선감칠맛이 좋았고, 뽈래기는 담백하고 슴슴한 맛이 좋았다. 잘게 쓴 파장에 콕 찍어서 흰쌀밥과 같이 먹으.......

김형제 고기의철학에서 이베리코 목살과 춤을 [세종시 맛집] [내부링크]

음식 이야기로 공감하고힐링을 추구하는‘입만 살아서’입니다.맛집 추천은 덤으로 가져가세요~오랜만에 반가운 지인들을 만나기로 했다.어디서, 무엇을 먹으며 회포를 풀지... 고민하고 있는데, 지인 한명이 정말 맛있는이베리코 돼지고기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우리를 안내했다. 반가운 얼굴을 본다는 기쁨~이베리코 돼지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설레임~한걸음 한걸음이 그렇게 가벼울 수가 없었다. 음식 점 앞, 대기 좌석의 길이가아~ 맛있는 곳이구나~를 알 수 있게 했다.들어서는 순간, 오~ ‘’형태의 좌석배치가눈에 띄었다. 마치 맥주 집, ‘바’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다. 검은 옷을 입은 직원들이 가운데서 왔다 갔다 하며,숯불 화.......

고소한 빙어튀김과 얼큰한 어탕국수의 만남[산청 백조횟집] [내부링크]

음식 이야기로 공감하고힐링을 추구하는‘입만 살아서’입니다.맛집 추천은 덤으로 가져가세요~가끔씩 얼큰하고 걸쭉한 어탕국수가먹고 싶을 때가 있다. 진주에서 산청 방향으로 20여분 운전을 해서가면 원지(산청군 신안면)라는 곳이 나온다. 지금은 아파트와 주택들이 들어차 있지만,그 옛날에는 강변을 따라 대나무 숲이무성했던 곳이다. 굽이쳐 흐르는 강변을 따라 음식점들이 들어서있는데, ‘백조횟집’이라는 맛집이 숨어 있다. 새해, 어버이날, 생일 등 겨울, 여름을 가리지 않고어탕으로 몸보신을 하고 싶다고 생각될 때 우리 가족이 찾는 곳이다. 부모님을 모시고12명의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뜨끈한 어탕국수를 머리를 맞대고.......

새벽을 깨운 맛 가츠돈과 가츠오부시 국물[세종, 진주 맛집] [내부링크]

음식 이야기로 공감하고힐링을 추구하는 ‘입만 살아서’입니다.맛집 추천은 덤으로 가져가세요~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주말이 되면 울산에서 서울로 매번 새벽기차를 탔었다. 까만 하늘에 어슴푸레 새벽 기운이 감돌 때쯤, 울산역에 도착하여 이제 막 문을 열고 준비를 하는가게 안으로 발길을 재촉했다. 다른 메뉴는 생각이 나지 않지만, 나의 입맛을 사로잡은 메뉴가 하나 있었다. 바로 ‘가츠돈(가츠동)’이다. 그때까지 나는 가츠돈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어느날 가츠돈이 뭘까..궁금하여 사장님께 물었던적이 있다. 돈가스 덮밥 종류로 튀긴 돈가스에 간장으로 맛을 낸 양파와 달걀이 들어간다고 했다. 그 맛이 궁금하여 먹어 본.......

[을지로 갯마을횟집] 탱글탱글 씹히는 맛 바다 회 [내부링크]

음식 이야기로 공감하고힐링을 추구하는 ‘입만 살아서’입니다.맛집 추천은 덤으로 가져가세요~ 소고기를 좋아하는 나와는 달리,분홍돼지는 회를 아주 좋아한다. 소고기를 먹을 때는 마지막 두 점을 나에게 양보한다. 기특하게도 배가 부르다며앞 접시에 고이 올려준다.그 마음이 고마워서,회를 먹을 때는 반대로 분홍돼지에게마지막 두 쌈을 양보한다.분홍돼지의 쌈은 깻잎(또는 상추) 한 장에 2~3점의회를 올리고 생마늘을된장에 찍어서 올린다. 싱싱한 회의 고소함과 알싸한 마늘 향이 좋다고 한다. 나는 생마늘 맛은 아직 잘 모르겠다. 내가 회를 먹을 때는 소고기 때와 마찬가지로, 쌈을 싸지 않는다. 된장에 와사비를 조금 풀고, 슥슥.......

[세종시 맛집] 입안에서 톡톡~터지는 쭈꾸미알배기 [내부링크]

음식 이야기로 공감하고 힐링을 추구하는‘입만 살아서’입니다.맛집 추천은 덤으로 가져가세요~ 아주 오래전, 쭈꾸미볶음으로 유명한 음식점에서쭈꾸미를 먹고 배가 무척 아픈 적이 있었다.일주일 정도 고생고생으로 하고 그 뒤로 쭈꾸미는 입에 잘 대지 않는다. 맵기도 매웠지만, 쭈꾸미가 싱싱하지 않았던 것 같다. 입이 심심한 어느 주말, 분홍돼지는 요즘이 ‘쭈꾸미알배기’ 철이라며, 먹으러 가자고 제안을 했다.왜 하필 쭈꾸미냐며... 먹으면 또 배가 아플까봐 걱정이 된다고 하니...쭈꾸미알배기는 싱싱하지 않으면 횟집에서 취급을 하지 못한다고 했다. 횟집, 메뉴판에 정말 커다랗게 ‘쭈꾸미알배기’라고 손으로 쓴 글씨가 붙어 있었.......

[세종시 맛집] 두부 가득 구수한 청국장 [내부링크]

음식 이야기로 공감하고 힐링을 추구하는 ‘입만 살아서’입니다.맛집 추천은 덤으로 가져가세요~어릴 적, 엄마는 항상 두부와 감자, 호박을 넣은된장찌개를 끓여 주셨다. 모시조개를 넣어 감칠 맛을 더한 걸죽한 된장국을먹으면 하루가 든든하였다. 언제인지는 기억나지 않으나,냄새만으로 충격적인 ‘청국장’이라는 음식을 처음 먹어보게 되었다.시골에 놀러 갔을 때였는지, 여러 가지 나물반찬을비빔밥 그릇에 넣고 되직한 청국장을 두어 숟가락 넣어 맛있게 비벼 먹었던 기억이 있다. 갑자기 청국장이 먹고 싶어졌다.특히, 두부를 많이 넣은 청국장, 삶은 된장 콩 맛이 살아있는 청국장이 먹고 싶었다.작고 아담한 청국장 집을 찾아갔다. .......

[대전 자미손만두] 입 안에서 사르륵 녹는 손만두 [내부링크]

음식 이야기로 공감하고힐링을 추구하는 ‘입만 살아서’입니다.맛집 추천은 덤으로 가져가세요~오늘은 대전 맛집, 자미 칼국수손만두 집입니다.지난 번, 생일, 어린이 날, 아빠 월급 날~ 등 특별하고 기념할 만한 날에 맛있게 먹었던 돈가스에 대해 이야기했었다. 바싹한 돈가스를 먹었던 그 음식점은 사실 만두가 가장 맛있는 집이었다. 진주 ‘제일만두’로, 지금은 찾아 볼 수가 없다. 혹, 다른 지역으로 옮겨서 영업을 하시는지 궁굼하여 찾아봤지만, 제일만두의 흔적을 찾을 수 없어 너무나 안타까웠다. 군만두, 찐만두, 동그란 고기만두... 얇은 만두피 속에 고기와 야채를 잘게 다져서 넣은 만두로, 포장 주문을 하면 나무로 만든 네모.......

[블로그씨] 기억 남는 선물 [내부링크]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바로다리에 모기 물려가며...그 맛에 감동하며 먹었던 기억이.. 선물처럼 남아 있습니다.~

[이태원 왕타이] 천상의 맛 푸팟퐁커리(뿌팟퐁까리) [내부링크]

음식 이야기로 공감하고힐링을 추구하는 ‘입만 살아서’입니다.맛집 추천은 덤으로 가져가세요~오늘은 이태원 맛집, 왕타이 푸팟퐁커리 입니다. 데이트를 이어가던 어느 날, 몸이 으스스 춥다며따뜻한 음식을 먹으러 가자고 제안을 했다. 보통은 고춧가루를 푼 콩나물 해장국이나사골해장국으로 감기몸살을 이기는데... 분홍돼지는 특이하게도똠양꿍이 먹고 싶다고 했다. 이태원 첫 시작 점, 언덕(1층에서 올라갈 수 있음)에주차를 하고 '왕타이'로 쏙 들어갔다.태국의 정취가 확 느껴지는 인테리어~오전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대기자가 줄을 섰다. 맛 집이구나... 이름을 올리고 메뉴판을들여다보며 기대감에 가득 찼다. 사장님께 먼.......

[블로그씨] MBTI 검사, 유형 [내부링크]

저도 이상한 경험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각종 연수나 강의를 통해 MBTI 검사가 한창 유행할때, ENFP 가 나왔습니다.어디로 튈지 모르고, 규율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고즐거움과 참신함을 추구하는 성향을 가졌었죠.여행을 갈때에도 세세한 계획보다는 큰 루트만 짜고 마음가는대로 돌아보는 스타일이었어요.정말 이렇게 나를 잘 알아맞추는 구나.. 라고 생각했었죠.그런데... 3년 뒤, 다시 어느 강의장에서 MBTI 검사를 해 보았어요.ENFJ, P가 J로 바뀌는데는 채 3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처음 검사를 했을때는 직장생활을 갓 시작할때였고, 3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고 검사를 하니, J로 바뀌어 있었어요.음... J는 계획을 하고 미리 예.......

나는 4시간만 일하고 싶다 [내부링크]

오래 전, 우연히 교보문고에 들러 책을 둘러보다가발견한 책이다. 잠시 짬을 내어 들렀던 서점에서 책 냄새 맡으며힐링하고 있었는데, 제목이 눈에 확 들어왔다. - 지은이/출판사: 팀 페리스/빛과 향기- 제목: 나는 4시간만 일한다 2017년 10월 개정판에 들어간 책으로,나는 2018년도에 구입을 했다.우연인지, 필연인지, 얼마 전 읽었던 ‘타이탄의 도구들’의 책을 쓴 작가, 팀 페리스의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팀 페리스는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이 책을 잠깐 언급했다.지난 33년간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나 자신에게 묻곤 했습니다.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그래도 오늘 하려던 일을 하고 있을까? 하고 말입니다. 연달아 “아.......

[국민간식 우깡씨] 새우깡 맛있게 먹는 나만의 방법 [내부링크]

음식 이야기로 공감하고힐링을 추구하는 ‘입만 살아서’입니다.맛집 추천은 덤으로 가져가세요~오늘은 국민간식, 새우깡을 맛있게 먹는나만의 방법을 소개합니다.3~4살쯤 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아침 출근길에 따라가겠다며 울고 보채는 나에게 아빠는 항상 과자 한 봉지를안겨주셨다. 출퇴근용 자전거 앞(유아용 시트), 나를 앉히고동네 구멍가게에 들러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과자’를 사주셨다. 바스락 거리는 봉지를 열면, 바다향이 가득한 맛있는 향이 올라왔다. 결단코 떨어지지 않겠다며 울던 나는그 과자 봉지만 보면, 붙잡고 있던 아빠의바지자락을 놓았다고 한다. 눈물 뚝~ 작은 아이에게는 제법 컸던과자 봉지를 안고, 먹고 싶.......

[숙대입구 맛집] 육즙을 구해줘 구복만두 [내부링크]

음식 이야기로 공감하고힐링을 추구하는 ‘입만 살아서’입니다.맛집 추천은 덤으로 가져가세요~나는 만두를 참 좋아하고사랑하는 사람 중 한명이다. 바람이 세차게 부는 오늘도자꾸만 만두가 생각난다. 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하루는 너무 지치고 배가 고파서 집으로 걸어갈 힘조차 없었다. 식당으로 들어가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인데.. 이대로는 잠이 올 것 같지 않았다. 저멀리 홈플러스의 파란 삿갓 지붕이 보여,발걸음은 무의식 중에 홈플로 향하고 있었다. 냉동 만두를 하나 살 생각으로 들어갔다. 진열대를 보니, 좋아하는 ‘동원왕만두’가 보인다.냉동만두 중에서 내 입에 가장 잘 맞는 맛이다.맛 간장(간장1+식초1+고춧가루 약간.......

[빵순이 맛집] 나의 힐링 에너지 찹쌀 도너츠 [내부링크]

삶에 녹아 있는 음식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소환하여이야기로 풀어가는 음식 공감, 음식 힐링, 음식 칼럼'입만 살아서'의 인생 맛집 추천은덤으로 가져가시고,당신의 기억 한 켠에 있는'당신만의 맛과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스트레스를 받아 기분이 우울할 때, 기분을 달래주는 ‘힐링 음식’이 몇 가지 있다. 그 중 하나가 ‘찹쌀 도너츠’이다. 말랑말랑한 찹쌀 껍질 안에 달콤한 팥소가 들어가 있는...갓 튀겨져 나왔을 때, 한 입 베어 물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변한다.“음~~ 맛있어.” 이 한마디로 스트레스는 어디론가 잠시 떠나있다. 퇴근 길, 지친 몸과 정신을 달래주러 ‘빠****의 찹쌀 도너츠’를.......

[서울역 맛집] 따뜻하게 나를 안아주는 곰탕 [내부링크]

삶에 녹아 있는 음식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소환하여이야기로 풀어가는 음식 공감, 음식 힐링, 음식 칼럼'입만 살아서'의 인생 맛집 추천은덤으로 가져가시고,당신의 기억 한 켠에 있는'당신만의 맛과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어릴 적, 1년에 두 번, 엄마는 큰 곰솥을 꺼내셨다. 곰솥을 꺼내 닦으실 때면, 우리는 기대감에 부풀어 올랐다. 일주일은 구수하고 맛있는 곰국을 먹을 수 있겠구나. 뼈와 살코기, 천엽을 사 오셔서 손질을 하시고, 핏물을 뺀 다음, 약한 불로 밤이 새도록 뽀얀 사골국이 될 때까지 끓이셨다. 뼈를 오랜 시간 고으는 것이다. 사골국물을 우려내는 시간은 곤욕이었다. 부엌 가까이 있는 방이라 구수한.......

[대전시 맛집] 내 귀에 바삭 돈가스 [내부링크]

삶에 녹아 있는 음식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소환하여이야기로 풀어가는 음식 공감, 음식 힐링, 음식 칼럼'입만 살아서'의 인생 맛집 추천은덤으로 가져가시고,당신의 기억 한 켠에 있는'당신만의 맛과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뒤 돌아보면, 돈가스는 특별한 날만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외식이었다. 아빠의 월급날, 시내에서 가장 만두가 맛있는 가게로 갔고, 만두도 최고지만(다음 편에서 계속) 돈가스가 정말 맛있었다. 초등학교 5학년, 동생들 손 잡고 외식을 하러 가던 날이 생각난다.부드러운 옥수수 크림 스프가 등장한다. 다소 짠 맛이 강하지만, 그래도 고소하고 맛있다. 다음으로 두툼한 돼지고기 튀김에 새콤달콤한 소.......

[서울역 맛집] 특별한 날엔 짜장면을 [내부링크]

삶에 녹아 있는 음식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소환하여이야기로 풀어가는 음식 공감, 음식 힐링, 음식 칼럼'입만 살아서'의 인생 맛집 추천은덤으로 가져가시고,당신의 기억 한 켠에 있는'당신만의 맛과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생일, 입학식, 졸업식, 특별한 날, 가족 외식 등 특별한 날 이 음식이 빠질 수 없다. 엄마, 아빠, 동생들 손을 잡고 들어섰던 빨간 기와가 인상 깊있던 음식점. 들어서면 고소한 춘장 냄새와 매콤한 향이 코를 간지럽게 했던 곳~ 바로 '짜장면'이다. 슥~ 슥~ 면에 춘장이 잘 스며들도록 비벼서 한 입 가득 배어 물면, 달콤한 불 향과 함께 쫄깃한 면발이 입 안을 즐겁게 해 주었다. 1년.......

[보령시 카페] 쌉쌀한 향이 그리우면 커피 한 모금 [내부링크]

삶에 녹아 있는 음식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소환하여이야기로 풀어가는 음식 공감, 음식 힐링, 음식 칼럼'입만 살아서'의 인생 맛집 추천은덤으로 가져가시고,당신의 기억 한 켠에 있는'당신만의 맛과 이야기'를 들려주세요.피곤함을 깨우는 달달한 믹스 커피가 있다. 아침, 오후 시간 한 잔 진하게 마시면 달달한 맛에 기분이 좋아지고, 나른한 몸을 깨워준다. 그러나 믹스 커피를 마시고 나면 배가 아프다. 한잔 다 마시기도 전에, 화장실로 가야만 한다... 이런 나의 ‘대장의 상태’를 알고 나서는 믹스 보다는 원두 커피, 드립 커피를 좋아하게 되었다. 맑고 깨끗한 갈색 빛이 살짝 도는 검은 액체, 천상의 향을 머금.......

[세종시 메콩타이] 야채와 춤을 월남쌈, 뜨끈한 쌀국수 [내부링크]

삶에 녹아 있는 음식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소환하여이야기로 풀어가는 음식 공감, 음식 힐링, 음식 칼럼'입만 살아서'의 인생 맛집 추천은덤으로 가져가시고,당신의 기억 한 켠에 있는'당신만의 맛과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먹구름이 껴서 잔뜩 흐린 날, 빨간 노을이 유난히 예쁜 날, 푹 자고 일어난 휴일, 친구들과 뭔가 맛있는 요리를 먹고 싶은 날, 좋아하는 사람과 데이트 하고 싶은 날, 일에 지쳐 따뜻한 국물로 에너지를 채우고 싶은 날 ... 이 요리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는 의미이다. 바로 ‘ 쌀국수, 월남쌈, 나시고랭’이다 가족과 함께 외식을 계획했던 날,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이 월남쌈과 쌀국수, 나시고랭이.......

[세종시 맛집] 내 영혼의 푸드, 뼈다귀 해장국 [내부링크]

삶에 녹아 있는 음식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소환하여이야기로 풀어가는 음식 공감, 음식 힐링, 음식 칼럼'입만 살아서'의 인생 맛집 추천은덤으로 가져가시고,당신의 기억 한 켠에 있는'당신만의 맛과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사람마다 각자 자신의 영혼에 위안을 주는 음식 하나씩은 있을 것이다. 영혼의 푸드는 힐링 음식보다 한 단계 더 위에 있다. 힘든 일이 있어 위로가 필요한데... 마치 손으로 등을 토닥이거나 같이 울어주는 친구처럼, 향기와 맛, 씹는 즐거움으로 지친 영혼을 달래준다. 나의 영혼의 푸드는 ‘뼈다귀 해장국’이다. 낯선 곳으로 직장을 옮기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환경의 변화와 일.......

사랑받고 싶은 욕구와 거부에 대한 두려움<실행이 답이다> [내부링크]

- 제목: 실행이 답이다/행동과 실천의 심리학- 작가/출판사: 이민규/더난출판책은 크게 3주제로 구성되어있다. 1장 결심, 2장 실천, 3장 유지이다. 1장에서는 목적지를 확실히 정하라2장에서는 즉시 행동으로 옮겨라3장에서는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결심 주제에서 '부자가 되는 비결 중 하나는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내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다., 즉, 벤치마킹이다. 원하는 것을 이루려면 이미 그것을 이룬 사람들의 습관을 연구해서 따라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다. 꿈을 향해 다가가기 위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관심 분야에서 성공한 분을 멘토로 삼고,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령시 맛집] 네모 아닌 세모국 [내부링크]

음식 이야기로 공감하고 힐링을 추구하는 ‘입만 살아서’입니다.맛집 추천은 덤으로 가져가세요~ 분홍돼지를 따라 보령으로 주말 나들이를 간 적이 있다. 머드팩, 머드축제, 대천해수욕장이 가깝다는 것 정도를 알고 있는 지역이었다. 가끔씩 조금 멀리 나들이를 가는 것을 즐겁게 받아 들인다. 일을 보기 전, 식사를 하기 위해 지역 맛집을 검색했다. 달리는 승용차 안에서, 지역 맛집 검색은 나의 주요한 임무이다. 회, 쌈밥, 간재미, 멸치, 그리고 세모국... 네모도 아닌 세모국이라... 뭔가 호기심이 발동했다. 맛집 검색을 해 보아도 딱히 자료가 많이 있는 것도 아니다. 지역 홍보 자료와 보령 맛집으로 간단하게 소개되었을 뿐이었다. 세.......

함께 성장하는 내 친구 이름은 돈 [내부링크]

- 제목: 돈-지은이/출판사: 보도 섀퍼/북플러스경제가 어려울수록 꼭 필요한 자기경영책으로, 주변에서 추천해주셨다. 책을 받고 살짝 놀랐다.드러내 놓고 '돈'이라고 적혀 있다. '돈'... 나의 경우, 돈은 있으면 좋고, 많을 수록 좋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 이야기를 할때 너무 드러내면 속물처럼 느껴지고 청렴하지 않게 보일까봐 금기시 하던 단어였다.그런데 이 책에서는 돈은 좋은 것이라고 말한다. 기본적인 생각부터 바꾸자는 것이다. 1. 기본 생각부터 바꾸자먼저, 나의 경제적인 상황부터 체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어떤 분은 이 책을 다 읽고, 자신의 경제적 상황과 소비 패턴을 분석하여 신용카드를 모두 없.......

[세종시 맛집] 내 입에 매운맛 낙지볶음 [내부링크]

음식 이야기로 공감하고 힐링을 추구하는 ‘입만 살아서’입니다. 맛집 추천은 덤으로 가져가세요~요 근래, 맛있게 매운 맛을 쫓아가고 있다. 이상하리만치, 살짝 단맛이 도는 매운 맛이 자꾸 땡겼다. 어릴 때는 매운맛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다. 그런데 어른이 되어서는 맛있게 매운 맛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작은 모임을 한 뒤, 한 분이 근처 맛집인, 낚지볶음을 먹자고 했다. 예전 쭈꾸미볶음이 한창 유행할 때, 쭈꾸미를 먹고 나서, 일주일 간 고생했던 적이 있다. 그 뒤로는 낙지, 쭈꾸미 종류를 그닥 찾지 않았었다. 그런데.. 낚지볶음이라니.. 고기를 먹으러 가자고 제안을 할까..아니야. 그 분의 입맛을 믿어보기로 했다. 넓은 주.......

냉장고 뽀개기, 낙지 볶음과 무 두부 국밥 [내부링크]

아침 6:00 알람 소리에 깨어 부시시한 모습으로 나와 냉장고 문을 열고 10초간 고민하였다.평소 같으면 6:15에 기상을 하였겠지만, 오늘은 뭔가 끓여야 하기 때문이다. 30분을 넘길 것 같은 아침 준비는 조금 일찍 일어나는 편이다. 분명 어젯밤 자기 전에 무와 두부, 김치를 넣은 국을 끓여서 남은 밥을 마지막에 넣고 국밥을 만들어야지..라고 생각한 것을 떠올리며...음... 이것만 하면 뭔가 심심할텐데, 뭐가 있나 고민하다가... 그래! 낙지볶음이 있었구나.요근래 부쩍 낙지 볶음을 찾게 된다. 우연히 '착*낙지'음식점을 찾게 되었는데, 매콤하고 달짝하고 통통한 낙지복음이 너무나 맛있었다. 그 뒤 음식점을 한번 더 가게 되.......

냉장고 뽀개기, 제대로 해 보자! [내부링크]

냉장고 뽀개기, 냉장고 파먹기를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 지났다.냉장고에 무엇이 있고, 어떤 재료를 먼저 먹어야 하는지, 어떤 음식은 버려야 하는지늘 엄두가 나지 않았고, 뭔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없다고 생각해서' 구입하곤 했다.좋아하는 음식 재료는 늘 쌓여 갔고, 고향에서 보내주시는 재료 또한 나날이 쌓여만 갔다.비닐도 풀지 않은 음식들... 먹을 것 같아서 싸오면, 먹지 않고 냉장고에서 며칠씩 나의 픽을 기다리며 조금씩 조금씩 잊혀져 갔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냉장고를 파 먹어야겠다. 냉장고를 뽀개야겠다라고.. 결심같은 재료를 매일 먹으려니, 물리기도 하고 질리기도 하고.. 그래서 조금씩 다른 재료로 만.......

[대전 세종 맛집] 양보할 수 없었던 김지찌개 [내부링크]

삶에 녹아 있는 음식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소환하여이야기로 풀어가는 음식 공감, 음식 힐링, 음식 칼럼'입만 살아서'의 인생 맛집 추천은덤으로 가져가시고,당신의 기억 한 켠에 있는 '당신만의 맛과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음식을 가장 좋아하냐고 묻는다면 나올 수 있는 대답은 다음 몇 가지로 예상된다.김치, 삼겹살, 된장찌개, 김치찌개, 갈비, 불고기, 떡볶이 등으로 언제 먹어도 맛있고, 특별한 날과 장소에서는 더 맛있다. 김치를 말하자면, 갓 담궈서 풋 향이 나는 김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푹 익힌 숙성된 묵은지, 싱싱한 굴을 많이 넣은 것, 젓갈의 향이 밴 김치, 조기 등 생.......

[세종시 신미불닭] 맛의 신세계 매콤한 닭발 [내부링크]

삶에 녹아 있는 음식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소환하여이야기로 풀어가는 음식 공감, 음식 힐링, 음식 칼럼'입만 살아서'의 인생 맛집 추천은덤으로 가져가시고,당신의 기억 한 켠에 있는'당신만의 맛과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연애 시절, 남자친구는 나를 만날 때면 항상 ‘그 지역에서 가장 맛있는 소고기’ 맛집을 찾아 갔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살짝 구운 소고기’, ‘두 번째로 좋아하는 것은 육사시미(육회 포함)’, 세 번째로 좋아하는 것은 ‘갈비찜’이다. 그리고 빠뜨릴 수 없는 것은 ‘윤기 자르르 흐르는 생간과 싱싱한 천엽’이다. 데이트를 이어가던 중, 남자친구는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불현듯 궁.......

[세종시 맛집] 꼬마숙녀의 입맛을 사로잡은 선지국과 순대 [내부링크]

삶에 녹아 있는 음식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소환하여이야기로 풀어가는 음식 공감, 음식 힐링, 음식 칼럼'입만 살아서'의 인생 맛집 추천은덤으로 가져가시고,당신의 기억 한 켠에 있는'당신만의 맛과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아주 어릴 적,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나이로 거슬러 올라가 본다. 외할머니 댁에 놀러갈 때면 특별한 날에만 맛볼 수 있는 순대가 있었다. 그 특별한 음식은 간, 허파, 콩팥 외 특수 부위와 당면이 아닌 선지와 각종 야채를 넣어 만든 순대였다. 고향에서는 그 음식을 순대가 아닌 ‘암뽕’이라고 불렀었고, 순대는 그야 말로 순대를 지칭하는 말이었다. 외할머니는 맛있게 잘 먹는 나에게 돼지의.......

[마포 봉피양] 입안에서 오래도록 머물러줘 돼지갈비 [내부링크]

삶에 녹아 있는 음식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소환하여이야기로 풀어가는 음식 공감, 음식 힐링, 음식 칼럼'입만 살아서'의 인생 맛집 추천은덤으로 가져가시고,당신의 기억 한 켠에 있는'당신만의 맛과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부모님은 슬하에 딸 세명, 아들 하나를 낳으셨다. 여섯 명의 식구는 입맛이 비슷하면서도 약간 씩 달랐다. 나와 아빠는 소고기, 엄마는 양념돼지갈비, 여동생1은 소고기와 삼겹살, 여동생2는 유일하게 생선을 좋아하는 아이로 굳이 하나를 꼽으라면 소고기 약간, 귀한 아들 남동생은 오로지 소고기였다. 문제는 수랏간을 꽉 잡고 계신 엄마의 입맛이 양념돼지갈비라는 것이다. 소고기를 좋아하는 식.......

냉장고, 아침으로 든든한 순두무 무국 뽀개기 [내부링크]

냉장고 뽀개기를 결심한 후, 남아 있는 재료로 어떻게 만들어 먹을까?를 고민하는 것이 아침의 시작이 되었다. 때로는 잠들기 전, 냉장고 문을 열고 내일 아침에는 이것, 저것, 요것을 활용하여 만들어야겠다. 라고 계획을 짜고 잠들기도 한다. 미리 머릿 속으로 만들어 놓은 '예상 레시피'로 요리를 할때는 시간이 절약된다.첫째 무초절임을 할때 샀었던 커다란 무가 남아 있다. 며칠 전 무국을 끓여먹기도 했는데, 아직 1/3이 남아 있다. 둘째, 순두부로 아침에 활용할까 해서 사 놓았던 아이다.셋째, 파와 마늘.. 넣지 않고 끓인다면 5%부족함이 금방 탈로나는 재료이다.멸치, 다시마, 새우 등 원물의 맛에 충실한 '한알&#.......

냉장고 뽀개기, 열심히 뽀갠 당신께 닭발을 [내부링크]

2주 동안 열심히 냉장고 뽀개를 한 나에게 선물을 주고 싶었다. 냉장고 뽀개기를 하기 전, 2~3주에 한번씩 꼭 먹었던 음식이 있었다. 맛있는 매운 맛, 젓가락을 연신 부르는 '닭발'을 선물하기로 했다.첫째, 고향에서 동생이 가져다 주었던 3주된 상추(아빠께서 직접 키우신)둘째, 몇 주전 결심하고 담근 무초절임셋째, 비워지면 빠르게 채워넣는 무쌈. 먹기 편하게 반으로 잘라두고넷째, 언제 냉장고로 들어갔는지 기억 나지 않는 복숭아, 고향에서 올라온 자두상추는 야채실에 넣어 두었었는데, 오래 되었지만 제법 싱싱하다, 한장, 한장씩 흐르는 물에 정성스럽게 씻어서 물기를 뺀다. 무쌈은 냉장고에 항상 두는 재료이다. 무.......

홈쇼핑 볼때 기준 [내부링크]

아침, 점심으로 냉장고 뽀개기를 실천하는 내 모습이 사뭇 대견하게 느껴진다. 음식이 낭비되고 버려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한 사람이 옆에 있기 때문인가... 홈쇼핑으로 주문한 냉동 식품 박스가 배달될때면 특히 더 예민해진다. '맛있게 먹어야지~'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언제 다 먹지... 다 못먹으면 버려질텐데..'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택배를 보는 순간 미간을 찌뿌리는데.. 그 모습을 난 또 보고 만다.못 본척, 내가 하고 싶은데로 주문을 하고 싶지만, 나도 마음이 썩 편하지는 않는가 보다.그래서 기준을 세웠다. 서로 불편한 마음이 없기를 바라기에...첫째, 채널을 돌리다가 홈쇼핑을 보게 되면 &.......

[평양냉면 맛집] 미각의 촉을 세우자 평양냉면 [내부링크]

삶에 녹아 있는 음식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소환하여이야기로 풀어가는 음식 공감, 음식 힐링, 음식 칼럼'입만 살아서'의 인생 맛집 추천은덤으로 가져가시고,당신의 기억 한 켠에 있는'당신만의 맛과 이야기'를 들려주세요“평양냉면 먹으러 가자~.” 그때까지 나에게 냉면은 ‘물냉면’과 ‘비빔냉면’이 존재할 뿐이었다. 그런데 평양냉면이라니... 분홍돼지에게 평양냉면을 먹어 본적이 없다고 하자, 본인이 알고 있고 맛 본 평양냉면에 대해 알려 주었다. 그래서 간 곳이 4편(입 안에서 오래도록 머물러줘~ 돼지갈비)에서 소개한 “돼지갈비”이야기에 등장하는 평양냉면이다. 돼지갈비를 다 먹은 후, 누런 놋쇠그릇.......

냉장고 냉동 갈비탕 뽀개기 [내부링크]

혼자있는 집에서 혼자만의 위로가 필요한 점심시간. 냉장고 뽀개기 1탄으로 주문한 황** 냉동 갈비탕을 땋!첫쨋날 아무런 첨가 없이 only 그대로의 맛을 느끼기 위해 파만 살짝 썰어 넣었었는데..둘째날엔 뭔가 익숙하지만 새로운 맛을 느끼기 위해 김치 국물을 활용하기로 했다.골드라벨이라 살짝 기대가 되었고, 맛있게 먹었던 추억의 입맛을 소환하여 갈빗대를 정리하였다.큼지막한 갈비살이 5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군. 갈비살과 갈비대를 정리하고 다음 단계로~ 이 갈비탕은 대구, 울산 등에서 유명한 황** 갈비탕으로 냉동으로 배송받을 수 있고 비교적 가격도 착하다.8팩에 6만원대로, 한팩에 7,700원, 집에서 맛있는 갈비탕을 내.......

나만 ... 아니, 둘이서 냉장고 뽀개기 [내부링크]

냉장고 냉동 음식 뽀개기를 하다보니, 뭔가 ...'나만 뽀개기를 해야 하나. 억울한 마음이 생긴다.'그리고 혼자 먹으려니 뭔가 허전하다.왠일인지 아침으로 냉동 갈비탕을 먹자고 신랑이 call새로운 냉동 갈비탕 등장~ 둘이서 2팩 소화 예정으로, 특별히 양파 초절임을 하기로 했다.역**관 명*갈비탕으로 10팩에 64,300원, 한 팩당 6,430원이다. 갈비탕 또는 삼겹살을 먹을 때도 양파 초절임은 필수. 알싸한 향이 다소 느끼한 고기의 풍미를 한층 높여준다.*양파 초절임: 양파 1개, 땡초 2개, 간장, 식초, 물, 고춧가루 약간결혼 후, 나는 손이 빨라 졌다. 내가 생각해도 놀라운 변화로 뚝딱 만들면서 만드는 도중 설겆이까지 하는 신.......

'돈의 속성'을 이해하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 [내부링크]

* 강의: CEO김승호언젠가 방송 프로그램에 출현한 CEO김승호님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굉장히 인상에 남았었고,부자가 되고 싶으면 이것 부터 바꾸고 실천하라는 메세지를 들었었다.막연한 이야기라고 생각했고, 한동안 잊고 지냈는데...어느날 신랑이 카톡으로 '돈의 속성'이라는 유**영상을 보내왔다.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끝까지 보라는 것이었다.-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쓰는 능력, 불리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은 모두 다르지만 한 곳으로 모아진다는 것-. 돈과 행복 중에 어느 것을 추구하느냐?, 어느 것이 먼저인가? 당신은 어떤 것이 먼저이고 어떤 것을 추구하느냐? 나는 이 질문의 답에 크게 공감하였다. 바.......

베이킹 소다의 위력, 너의 능력은 어디까지? [내부링크]

며칠전부터 신경 쓰이는, 눈에 거슬리는, 해야지 하면서 하지 않고 버티고 있던...얼룩바로 인덕션 상판 유리에 묻은 얼룩!식사 후, 설겆이를 할때마다 행주 닦지만, 뭔가 개운하지 않게 닦이는 느낌이랄까.지금 사용하고 있는 L*인덕션은 2구는 인덕션이고 1구는 하이라이트이다. 기존 냄비를 사용하기 위해 하이라이트와 인덕션 화구 겸용을 사용하고 있는데, 하이라이트 쪽 화구에서 냄비 바닥의 찌꺼기가 눌러붙은 듯한 떼가 붙어 있었다.냄비 바닥을 깨끗하게 세척한다고는 하지만 조리하면서 묻은 국물, 기름 등으로 지지 않는 떼가 눈에 거슬렸다.마침 눈에 띄는 베이킹소다(액체 스프레이), 과일을 세척할때 살짝 뿌려서 두.......

냉장고 뽀개기, 한 접시로 해결~ [내부링크]

혼자만의 점심 시간, 오늘은 어떻게 냉장고를 파 먹을까. 뽀개볼까 고민에 빠졌다.며칠, 냉동 갈비탕을 여러 방법으로 뽀개서 먹고 나니.. 갈비탕을 며칠 쉬기로 했다.냉장고 문을 열고 한 참을 보고 있다가...며칠 전, 이** 세일할때 사 두었던 뉴질랜드 산 소고기가 생각났다.양파 간장 절임과 초절임, 김치 볶음을 먹기로 했다.'무 초절임'은 어떤 음식에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비트를 넣어서 색을 이쁘게 내니, 보기도 좋고 맛도 좋고.. * 무 초절임 : 무, 당근, 샐러리, 파프리카/물, 식초, 코코아슈거(설탕 대신), 월계수 잎 3장, 통 후추요즘 A,B,C 주스가 인기라는데... 사과, 당근, 비트를 사서 1:1:1/3의 양으로 믹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