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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육아 비데 물티슈 [내부링크]

유아 변비없이 잘 자라준 우리딸 걱정을 안주는 아가지만 배변이 많은 날은 하루에 4번까지도 하니 ㅠㅠ 이게 참 항상 많은 양을 보는건 아니거든요 볼때마다 엉덩이ㅣ를 씻기면 건조증도 걱정되고 고민하다가 찾은게 크리넥스 마이비데였어요 여행때 쓰려고 쟁여둔 아이였죠 그런데 막상 육아용으로 쓰려니 양이 택두 없는거죠 올 여름에 외출 때도 유용하게 쓰다보니 사용량이 특히나 뒤처리 힘든 놀이터 같은 곳에서 말이에요 딸램이 워낙 놀이터를 좋아하니 여름에는 하루에도 2번이상 출석체크를 하셨다는… 육아맘 고민을 해결주는 건 역시 핫딜이에요 11절에 쟁여둔 핫딜템으로 지금은 걱정없이 펑펑? 울아가 엉덩이 잘 챙겨주고 있답니다.......

육아 용품 아마존 직구 의류 반품 하는법 [내부링크]

보기엔 참 귀여워요 왼쪽에 노란 점프수트가 아마존에서 산거에요 이제 두돌 여야인데 지금 입는 옷과 사이즈 차이가 보이시나요?? 크리스마스에 귀엽게 입히려고 샀다가 완전 낭패 했어요 직구품인데 어쩔까… 선물하기에도 너무 작아 줄 사람도 없고 퀄리티도 많이 부족해요 냄세도 좀 그렇구요 ㅠㅠ 과감히 반품하기로 결정! 11번가 아마존 직구 반품 하는 방법이에요 배송조회에서 반품하기를 누르면 반품 사유를 묻는 콤보박스들이 나와요 구매자 귀책이라면 우리가 반품비까지 부담해야 하니 당연히 판매자 귀책일 경우에 하겠지요? 저도 웹사이트설명과 다른다는 이유의 판매자 귀책을 선택 했어요 이제는 반품 사유를 꼼곰하게 적어주고.......

육아 핫딜 팸퍼스 통잠팬티 4~7단계 2박스 [내부링크]

http://www.11st.co.kr/products/3766255818/share 11번가 팸퍼스 핫딜이에요 만원 쿠폰 적용하고 스벅 만원 상품권 받고 포인트 적립 7,040원까지 실체감가격 65,960원 오늘까지 쇼킹딜이래요 팸퍼스 애정하시는 분들 쟁이실 찬스네요 저도 바로 두박스 쟁였네요~

오늘도배워요 두돌아기 ‘힘들어 죽겠어’ [내부링크]

겨울이 성큼 왔다 바람이라도 살며시 불어치면 외투 옷깃을 확 여미게 하는 매서움이 이런 날이 계속이다 보니 집콕 육아가 일상이고 오미크론까지 변신한 코로나 너는 언제 떠날꺼니? 백화점 문센 #키즈카페 모두 가기 꺼려진다 행여나 코로나에 울딸 아프기라도하면 엄마 마음이 다 같으리라 그래서 여전히 집콕 일상이 길어진다 엄빠도 딸에게 딸은 엄빠에게 보내는 시간이 엄청 늘다 보니 사실 서로에게 집착중이다 엄빠가 애정을 쏟으며 놀아주고 예뻐해주고 딸램이 와서 치대면서 쫑알거리고 자연히 언어접촉이 늘어서 일까 울 아가 언어 폭팔이 하루가 다르다 오늘은 갑자기 “피곤해 죽겠어” 이런 말을 하다뉘??? 맘이 육아에 지쳐 쓰러.......

2020.08 집콕 육아 탈출 뷰가 좋은 카페 대너리스 [내부링크]

20년 무더운 여름날 집콕 육아는 너무나도 힘든 일상이었다 아가랑 유모차 나들이를 가고 싶어도 34도를 오르내리는 더위에 맘도 아가도 힘들어 자주 가던 현백도 너무 가서 지겹고 어떡하나 오늘도 어야가자 보채는 울딸과의 전쟁인가 싶은날 남편이 모녀 데리고 드라이브를 나선다 연애할 때는 맛집 멋집 잘 데리고 가더만 결혼하고는 그런 이벤트가 없더니 갑작스레 따라 나서니 나도 그냥 설레임과 길가 풍경에 마음이 한숨 놓인다 딸램은 다행히 가는길 내내 새근새근 꿀잠에 빠져들고 육퇴라도 한듯한 착각에 빠져든다 남양주 카페 대너리스 북한강변에서 뷰가 꽤나 유명한 카페 이날은 이런 멋진 뷰가 아니어도 이런 기분전환에 감사했다.......

집콕 놀이 '아빠가 고쳐~' 드릴앤런 툴박스(브이텍) [내부링크]

'아빠가 고쳐~' 저희집은 이제 두돌된 딸아이라 공구장난감은 고려대상이 아니었어요 집에서 완구류 배터리교체, 간단한 정비 정리는 제몫이라 아빠가 전담해서 하고 있었지요 아이들 장난감 배터리는 대부분 나사를 풀어서 해야 하잖아요? 어느날 딸이 책상위를 마구 등반해 오르더니 이거줘 이거줘 이러는 거에요? 뭘 달라는 거지? 곰곰히 보니까 필통에 넣어둔 십자드라이버가 필요한거였어요 오호라~! 설마 나사를 풀어보려고? 정말 배터리가 다된 장난감을 뒤집더니 아빠처럼 드라이버를 나사머리 거기에 맞추고 돌려보려고 애를 쓰는 거죠... 귀염귀염!! 아빠가 도와서 나사를 푸르고 나니 배터리를 빼려고 하고 잘 안되는건 &#x.......

직구의 힘! 아빠의 그루밍 업그레이드 [내부링크]

왼쪽이 아빠의 7년된 면도기 미려한 자태의 면도기는? 이번에 들이신 신상이시래요~ 파나소닉 LV-97 면도기를 알지 못하는 세상사람이라 잘리기만 하면 다 잘 쓰는줄 알았다네요 그런데 가끔 턱이 벌개지거나 이렇게 되니... 알았다... 면도가 잘 안되면 턱에 막 문질러서 그렇다더라네요.. 아빠의 그루밍을 업그레이드 해주기로~ 같은 회사 제품을 사려니 가격이?? 27만원이나 한다?? 면도기가 이렇게나 비쌌구나 ㅠㅠ 이럴땐 직구의 힘을 빌리기로 11번가마존네에서 딜이 뜨기만을 잠복한지 5일째! 드디어 떳어요! 쿠폰도 들어가고 배송비는 당근 무료지요! 차띠고 포띠고 대략 15만원이 안된거 같아요~ 뭐 돼지코가 필요하긴 하지만 후기보니.......

집콕 육아 기저귀 노마드 정착기 [내부링크]

우리딸이 세상에 나오고 나서 처음 입은 옷이 아마 귀저귀겠지 그 가녀린 몸으로 작은 입으로 하품을 연방하며 천사처럼 자던 우리아가 하지만 배변의 즐거움은 오롯이 엄빠의 몫이었어라 기저귀 유목민 얘기좀 풀어볼까나요... 하기스 영유아시설에 후원성 광고를 엄청나게 하는 듯 해요 산부인과에서 산후조리원까지 거기에 신생아용 선물까지 받아서 그냥 6개월까지 사서 썼었어요 그 이후도 선물을 받아서 라인별로 다 써본것 같네요 가성비는 매직컴포트 라인이 좋은것 같고 쇼핑몰에서 딜이 뜨면 4단계 팬티 기준 개당 260원까지 가능해요 네이버 하기스 스토어나 라방에서 딜을 자주 하는편이니 이때를 노리면 좋아요 제일 유명한 제품답.......

집콕 육아 영유아 충치예방 자일리톨 캔디 [내부링크]

자일리톨캔디 200% 활용기 지난달 우리딸 영유아 치과검진을 다녀오고 나서... 유아치가 살짝 부식된 부분이 있다 한다 이것이 진행되면 충치가 되며 유치라도 관리가 꼭 필요하다 하신다 분기에 1회는 불소도포를 추천하셨다 그리고 사탕, 젤리등은 하루에 1개 이상 먹이지 말라고??? 의사샘들이야 보수적으로 얘기하시니 현실과 동떨어져도 육아맘빠들은 이게 잘되려나 싶기도 하다 달달한 군것질의 깊은 맛을 알아버린 아가들에게 말이다 충치예방 자일리톨에 대해서도 얘기해주셔서 마음이 급해진 맘맘맘~~~ 급하게 알아보는중이다 내가 아는건 자일리톨 껌만 알고 있었거니... 말이다... 위는 자일리톨의 전문지식이고 충치예방에 도움을 주.......

집콕 놀이 유아노트북 [내부링크]

집콕 놀이 립프로그 유아노트북 이걸 사기 전에 선물 받은 립프로그 scribe&write가 있었어요 대략 이런 아이템이랍니다 영문버전이죠~ 이걸 딸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정말 엄마 아빠 더듬 더듬 할때부터 말이죠 얘가 이게 귀에 트레이닝이 된건지 어느날 숫자를 원 투 뜨리~ 이러는거죠? 요새는 텐까찌 스무스하게… 오… 소리 장난감이 몬테소리적 환경에 방해가 될까 싶었는데 이건 좀 도움좀 되겠다 싶었어요 그러던차에 11번가에 유아 노트북 딜이 떳길래 냉큼 질렀지요 36개월 넘은 언냐들중에 초등학교전까지 정말 뽕뽑고 놀았다는 얘기도 들어서 말이에요 화면도 자극이 덜한 흑백이라 맘에 들어요 알파벳과 그에 연관된 단어도 알.......

집콕 놀이 하페주방놀이 핫딜(딜종료) [내부링크]

오늘도 핫딜을 찾아서 요새 11마존네 덕에 저렴하게 육아템 들이는 중이에요 미국에서 저 큰게 어찌 무배로 오는지 알수 없지만… 국내 구입가격의 절반이래요!! 현재 쿠폰가격 63,610 내일 모레에 딜 종료랍니다 우리집도 나중에 들일껄 ㅠㅠ

블랙리스트 [내부링크]

넷플릭스 추천 리스트 무신경 클릭 아무 느낌없이 감상 이거 내 스탈?? 주인공 할배? 아재? 카리스마 철철 은근히 매력 만땅이심 그런데 정치인 하믄 참 잘하겠다는 느낌! 여주는 자존심은 대박 항상 사고치고 히스테릭한... 겉으로는 아니라면서 에브리타임 헬미 레딩턴? FBI를 가장한 민간인필? 엘리자베스 남편 볼수록 훈남 볼매~ 비밀스런 과거를 품은 인물 흥미진진해~! 엘리자베스의 동료 처음엔 너무 삐딱하고 그러더니 볼수록 정이 많은 인물 약혼자가 정말 무참하게 살해당함 ㅠㅠ 지금은 약물 의존중... 완전 장수 미드 시즌9이랜다.. 아직은 시즌2 솔로시절이면 주말마다 맥주들구 정주행 각인데 에피 하나가 50분이라 ㅎㅎ 육아맘파.......

2021.11 아이와 첫호캉스 [내부링크]

가족의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시티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은 인천 국제공항에서 약 1.5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5성급 호텔이에요.호텔뿐만 아니라 컨벤션/카지노/쇼핑몰/아트 갤러리 등이 포함된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라고 해요 그동안 벼르고 별렀던 곳인데 코로나로 완전 시설 운영중단인곳이 많았는데 위드 코로나 정보를 알고 바로 예약~! 신나는 가족 #호캉스 시작이에요 체크인팁 ! 체크인 카운터에서 러기지 보관후 얼리체크인 신청을 하면 평일에는 무난히 1~2시간 일찍 체크인이 가능해요 실내수영장이 붐비기 전에 입장할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에요~ 객실도 굉장히 넓었고, 무엇보다 책장과 어우러지는 간접조명은 분.......

11번가 신상체험단 [내부링크]

10, 11월에 넘나 열심히 직구를 하시다보니 쌓인 리뷰가 늘고 늘어 어느새 나도 모르는 리뷰랭킹이 엄청 올라 있었고 11번가에서 신상리뷰단에 지원하라는 톡이 땅! 딱 상업적인 얘기긴 한데 신상 받아서 써보고 성심성의껏 리뷰를 작성해주라는 얘기에요 요새 1일 1포스팅을 맞추느라 육아템 일상을 쓰고 있는데 이 수고도 덜겸 리뷰도 열심히 잡아 주었더니 꿩먹고 알먹고 이긴 해요~ 이런 랭킹이 얼마나 올랐냐면.. 10월에 30만등 정도 있었는데 이번주는 8509등 상위 .2%랍니다 사실 대부분 리뷰 보는건 열심히 봐도 작성하는데 관심이 크지 않으니까용 이렇게 신상 리뷰단에 리뷰를 쓴다고 해요 제품을 제공받고 받았음을 표시하네요 저도 알.......

writer's cafe (3) [내부링크]

오늘도 다시금 가게된 능엄바캄 (우리는 흔히 능금바깜이라고 부르는곳, 에그모어) 온지 몇일 되지 않아서 다른곳을 갈까도 했지만 지난번 돈도 더내기도 해서 밑져야 본전 말이나 해보자 싶어서 왔다. (요새는 자꾸 인도 사람들에게 치팅 당하는 기분이라 바로 확인 안한 내 잘못도 있으니 안해줘도 어쩔수 없지만 말이나 해보자는 오기가 생긴다.) 지난번과 겹치지 않게 요리주문하고서 주문 받는 상냥한 청년에게 말을 건네본다. 너 나 기억하지? 지난번에 시저샐러드 시켰는데 ... not available 이라고 했잖아. 오늘은 되나? 근데 지난번에 캔슬했는데 왜 돈받았어? 그리고 내가 안시킨것도 영수증에 있던데... 이걸 영어로 말했는데 번역해.......

Park Hyatt [내부링크]

#chennai park hyatt 첸나이 파크하야트 평소보다 두어시간 느즈막히 일어나 아침먹으러(?) 호텔에 간다. 인도에 와서 처음 즐기게 된 특별한 놀이 호텔 아침먹기, 브런치라고 부르기에는 좀 이르고 부지런한 한국마담들은 9시부터 호텔에 모여 모임을 가지기도 하고 가족들과 아침을 먹으러 나오기도 한다. 아마 첸나이에 살지 않았다면 이해가 가지 않았을거 같기도 하다. 원래는 dining room 에서 조식을 했었는데 오늘은 flying elephant에서 조식을 한다.

상큼한 토마토 마리네이드, 수제 리코타치즈 샌드위치 [내부링크]

석달동안 30여가지의 샌드위치를 배우고 결국 샌드위치 자격증은 그동안 내가 그냥 잘 해먹던 걸로 만들어 냈다. 사진 찍어 내라는데 아보카도는 너무 푹 익었고... 비주얼도 별루네. 그래도 리코타 치즈는 물기 없이 부드럽게 잘 되었다. 시금털털하면서 덜느끼한 나만의 샌드위치 한김에 냉장고에 있던 방울 토마토도 잘라서 방울 토마토 마리네이드를 만들어 본다. 1)푹 익은 상태라 꼭지를 떼고 씻은뒤 ,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넣고 10초간 데친다. 개인적으로 토마토가 설익어야 더 맛있는거 같다. 다른 레시피는 30초도 있는데... 먹어보고 자기만의 것을 찾는게 좋은거 같다. 2) 찬물에 담궈서 껍질을 벗겨야 잘 벗겨진다고 배워서 전에는.......

두돌 생일 호캉스 [내부링크]

딸아이 생일이었다 3일간 인천 파라다이스에 가족여행도 다녀오고 행복했다 가족의 미소에 좋은 추억을 주고 싶다 딸에게 아내에게 우린 어린시절 이렇게 사랑받았을까? 오은영 ‘화해’ 1970년대 어린시절은 ‘부유해진다’ 자본주의적 과제 신기할정도로 군부독재에 모두가 충실했다 감성은 사치였기에 많은 아이, 아가들이 사랑보다는 훈육이라는 탈을 쓴 학대를 견디며 상처를 안고 자랐다 이제는 바뀔 수 있겠지? 그런 부모는 줄어들겠지?

집콕 놀이 립프로그 아이스크림 카트 디럭스 [내부링크]

부모의 바램 아이의 행복 립프로그 아이스크림카트 항상 노리던 아이템이었어요. 11절 아마존핫딜은 놓쳤지만 그래도 9%딜 떠서 쿠폰까지 4만원 후반대에 득템을 했답니다. 항상 고마워요 11번가 직구가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살 수 있네요. 웨이트 측정치가 3.4키로던데 배대지를 거쳤다면 요금 거진 3만원 가까이 나왔을거 같네요 부피도 크고해서… 영문버전이지만 디럭스 제품이에요. 지금까지 딸아이 장난감은 거의 다 영문버전이에요. 의도하지 않은거지만 숫자를 영어로 먼저 말하기 시작했어요. 원~텐까지 신기방기! 그래서일까 앞으로 쭈욱 영문버전만 들이기로 했어요. 이제 두돌아기라 역활놀이를 배워가는 단계에요. 손이 조금 야물.......

노트북이 필요해!!! [내부링크]

새롭게 일을 시작하고 나니 집에서 쓸 노트북을 계속 가져갈 수는 없고... 사무실에 쓸 아이가 하나 필요해졌어요 네이버 검색~ 검색~ 장고를 거듭하고 나니 베이직북을 거의 낙점! 딱 하나의 고민이 성능이 너무 부족하다는 후기가 많았어요 셀러론 탑재 노트북이라 한계가 뚜렷한거죠 그런데 11번가에 찾은 이아이 쿠폰을 듬뿍 먹여주니 베이직북이랑 가격차이가 2만원 정도 밖에 안나는 거죠 스펙은 훨씬 더 높은데?? 일단 지름각인데?? 배송도 무척 빠르고 램도 기본4기가 증정이라 8기가인점도 맘에 쏙 들었어요 받고 나서 디자인을 보니 하판이 좀 말랑한거는 빼구 하이그로시 상판도 좋고 힌지 튼튼하고 화면도 깔끔합니다. 키감도 씽크패.......

집콕 놀이 두돌아이 육아템 플레이모빌 '돌하우스' [내부링크]

이제 두돌 갓 지난 딸~ 시간이 갈 수록 문명의 이기중 으뜸인 스마트폰, 패드등에 빠져만 갑니다... 고민, 고민 뭐가 좋을까 그래서 역활놀이 육아 놀이템을 검색해봤고 레고는 조립의 번거로움, 잘부서짐등으로 키덜트템이 되거나 하루살이 장난감이 되겠다 싶어 탈락! 가격도 무시 못함... 11월은 블프가 있는 쇼핑의 달 아니겠어요? 11번가 올해 정말 이갈고 준비하던데 덕분에 정말 저렴하게 업어 올수 있었다는~ 플레이모빌 시티시리즈 돌하우스 5167 11번가네마존이 요즘 핫하잖아요? 11절 전인데 아마존네님께서 핫딜을 확 뿌려주시네요??? 헐... 3.7만원이었네... 한국맘들 대단대단!!! 바로 품절각입니다... 딜을 놓쳐서 아쉬웠지만 9%가.......

집콕 육아 핑크핑크 라이트업 여아부츠(두돌사이즈) [내부링크]

날씨는 추워지고 우리딸의 크록스 사랑은 꺼질줄 모르고... 이제 정말 발이 시렵다구요... 한참 커가는 아이라 예쁘게 신기려구 쟁여놨던 신발들이 어느새 이렇게나 어쩌나 이런거에요... 11월은 블프의 날 아니겠어요? 아마존에 딜이 떠서 한눈에 들어온 카터스 여아 부츠! 가격도 착한 것이 마음에 쏙 들지 뭡니까??? 배송이 일주정도 걸려 받았네요 재질은 보는 것처럼 좀 뻣뻣해요 길이 조금 들면 괜찮을것 같고 상세설명을 안보고 막 지른건데 우리 딸램 밑창에 불이 막 들어와요 라이트업이라는 상품명처럼 바로 장착하시고 집안을 휘저어 주십니다 딸이 좋아하니 엄빠도 다 즐거워요~! 아직 살짝 크지만! 핫핑크가 잘 받는 여아에게 어울.......

10월 22일 시체스 비치 sitges beach [내부링크]

오전 11시 시체스비치 가는법. 파세 데 그라시아역(passeig de grcia)에서 sitges행 Renfe를 탑승한다. 지하철로는 갈수가 없고 R2 라인을 탑승해야 한다. 열차비는 8.4유로이고 창구나 자판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30분정도를 달리면 시체스역에 도착한다. 누드비치, 게이비치로도 유명한 이곳은 매우 유명한 휴양지다. 한여름은 이미 지났지만 바르셀로나의 낮은 아직도 뜨겁다. 지나온 도시들은 이미 완연한 가을날이라 걷기에 참 좋았지만 아침, 저녁으로 꽤 쌀쌀했었다. 한낮의 태양은 지나온 이탈리아에 비하면 완전히 여름볕이다. 여행을 하면서 쌓은 노하우중 하나는 간식 챙기는 것. 배고프다고 마냥 사먹기에는 마땅치도 않은 음식에 비.......

인도 시장의 주 고객 신중산층(New Middle Class)의 미래와 한국 기업에 주는 시사점 [내부링크]

21세기 인도의 신중산층은 누구인가? 21 세기 인도의 경제성장과 함께 인도의 정치,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새로운 바람을 불러 넣고 있는 계층이 있다. 바로 인구 3억을 상회하는 중산층이다. 이들은 대부분 대학교육을 받고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계층으로서 자신의 전문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다. 1991년 인도는 시장경제 도입으로 경제적인 의미에서 빠르게 성장했다. 이제 20여 년이 흘렀다. 이전 시대와는 확연하게 다른 점이 있다면 중산층이 그 어느 시대보다 두터워졌다는 것이다. 이들을 소위 기존의 중산층과는 다르다 해 ‘신중산층(New Middle Class)’이라 부른다. 한국 기업이 이들을 바라보고 인도에 진출해 있다는 점.......

writer's cafe [내부링크]

맨날 가던 레스토랑들도 조금은 지겨운 느낌도 들고 한국마담들이 많이 이용해서 그런지 비싸지기만 하는거 같아서 새로운 레스토랑 찾기를 해봅니다. 스펜서 플라자 근처, 책도 읽고 아이들과 가도 좋을거 같다. 문구류도 많아서 쇼핑겸 식사도 즐기기 좋겠다. 분위기, 인테리어좋고 디쉬당 양은 많지 않다. 음식이 우와까지는 아니지만 괜찮은편, 일단 가격이 정말 좋아서 적더라도 이것저것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치킨 슈니첼 180 알리올리오 150 시저샐러드 110 카푸치노 60 아메리카노 65 와플 90 아이스크림 1스쿱 30 세금 5% 총 지불 금액 777루피 주변 테이블을 보니 피자같은 다른 메뉴들도 좋은거같은데... 다음에 오면 다른 메뉴.......

카페 Down Town [내부링크]

베산나가르 닐기리스 바로 가기전 사거리에서 오르빌 쪽으로 좌회전 하면 바로 있는 카페~ 베산나가르는 인도 첸나이에서 나의 고향 동네 같아서 그냥 이동네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다. 닐기리스에서 장보고 커피한잔 하기 딱좋은 카페. 오늘은 느즈막히 들러서 처음으로 커피외에 다른 음식들도 시켜먹어 본다~ chicken sizzler 380 mediter ranean salad 190 cappuccino 90 macchiati caramel 120 vat 2%+service tax 5.8% total 841

The Mad Bean coffee house [내부링크]

마리나비치 근처에 카페가 있기에 근처에 간김에 찾아가본 카페 갈때는 근사한 원두를 찾아내지는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구글 지도를 켜가며 열심히 찾아갔다. 왠지 잘 찾아보면 어딘가에 숨겨진 보물이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으로 나왔지만... 어딘지 좀 아쉽다. 그냥 가기 아쉬워서 첸나이 블로거들이 소개해주신 원두가게 찾아와본다. 커피 맛이나 보자며...^^거리가 너무나 혼잡하고 소똥에 파리가 잠시도 나를 가만있게 하지 않는다. 이 빈은 어떤 맛일까?

100루피로 머리 자르기 (2017. 7. 6) [내부링크]

여행을 가려는데 신랑 머리가 지저분하다 멀리 찾아가자니 시간도 없고, 집에 들어오는길에 요가원 옆게 봐두었던 60년대 우리나라 배경으로 만든 영화에서나 봤음직한 이발소가 눈에 띄여서 거기에 던져놓고 집에 와버렸다. 인도 이발소는 오래 걸린다는 기존의 평과는 다르게 30여분만에 집에 돌아왔다. ( 집과 가까운 관계로 픽업가지 않았다) 어딘가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지만 나름 깔끔한걸로 목적은 달성한 셈이다. 면도 거품은 없지만 나름 구렛나루와 목선 면도도 해주었다고 한다. 비싸지 않을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100루피라고 해서 굉징히 당황했단다. 20루피를 팁으로 주니 매우 좋아했다고...^^

첸나이에서 연극보기- BONDING WITH RUSKIN [내부링크]

내가 좋아하는 ELS의 영어 선생님 Vini의 추천으로 보게된 연극. 물론 잘 알아들을 자신은 없었지만 경험삼아 가보자. 경주씨 부부랑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양인은 우리 뿐이었던듯한 극장에서 나름 재미나게 연극을 관람했다. 좀더 잘알아 들을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음악도 좋고, 배우들의 표정연기도 좋았다. 인도인들의 엑센트도 어렵고 말이 빨라서 더 어려웠지만 언젠가 나도 수월하게 알아듣는 날이 올까? 경험으로 만족한 날...

writer's cafe (2) [내부링크]

#writer's cafe 인도, # 첸나이 맛집 에그모어월요일 점심이라 손님이 없을줄 알았는데 주변에 사무실이 많아서인지 오늘도 북적북적 사람이 많다. 저렴한 가격에 골라 이것저것 맛볼게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먹게 되는 까페인데 ... 오늘은 상추가 배달이 안되었다고 시저 샐러드는 시켰다가 취소했다. 네가지를 먹고 세금을 포함해서 1041이 나왔길래 그냥 확인안하고 계산했더니 집에와서 보니 취소한 샐러드와 처음 본메뉴 무려 제일 비싼 210짜리 메뉴가 계산되어져 있다. 어쩐지 오늘따라 많이 나왔다 싶었건만... 항상 영수증 확인을 하자

2013년 3월 2일 [내부링크]

강원도 묵호항에서 푸짐하고 맛난 대게 어시장의 물고기 여긴 카페가 유명한 거리 많은 인파 상혁이가 운영했던 옥수동의 레스토랑 이날 공짜 저녁을 먹었다. 고마워 상혁아~

가족나들이 좋은곳: 부천도당공원 백만송이장미원 [내부링크]

날씨가 무척 덥다. 벌써 여름이 오려는지 올해 날씨는 오락가락... 이른 초여름 같은 날씨에 몸도 쳐지고 집에서 쉬고 싶은 마음만 굴뚝같다. 그러고보니 5월에 이런 초여름 날씨라? 장미도 먼저 계절을 알아보지 않으려나 하는 즐거운 상상을 해보았다. 소시적엔 에버랜드 장미원으로 나들이를 많이 갔지만 답답한 교통정체에 4만원이나 하는 입장료까지 내면서 가고 싶은 생각은 없었고... 얼마전 향토유적길 안내판을 본 기억을 생각해보니 '백만송이장미원' 문득 떠올랐다. 스마트폰을 뒤적여 검색을 해보니 (참 나는 검색을 좋아해...) 부천도당공원에 '백만송이장미원'이 있었다. 우리가 있던 역곡에서 버스로 30분여 이정도면 아주 가까워.......

10월 21일 그라나다 : 알바이신지구 [내부링크]

10월 21일. 오전 한국은 가을이겠지만 그라나다의 날씨는 아직 식을줄 모른다. 예뻐보이던 노랑머리 언니가 있던 카페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챙겨나온다. 어느새 유러피안을 흉내라도 내듯이 빵과 커피로 아침을 해결했다. 어제밤에 윤곽만 알아보았던 알람브라를 아침부터 서둘러 찾아 오른다. 표지를 따라 올라가봤다. 상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좁은길을 걷는 재미가 솔솔하다. 책에선 버스를 타고 오르는 노선을 추천하지만 우린 이렇게 걷기가 더 좋더라. 중간 중간 길을 살짝 헤맸지만 수월하게 입구 근처까지 왔다. 알람브라 입구가 보인다. 우린 예매도 안해서 왼쪽으로 더 올라가서 예매권줄에 냉큼 자리를 잡았다. 대기줄은 짧지가 않.......

2013년 3월 4일 [내부링크]

헤이리에서 단짝과의 즐거운 나날

10월 21일 그라나다 : 알람브라의 추억(ذكريات من قصر الحمراء) [내부링크]

이슬람으로부터 그라나다를 탈환하고 알람브라 입구에 세운문.승리를 기념하여 독수리 문양위에 3개의 석류까지 얹어 놓았다.'그라나다'는 석류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다. 알람브라(LA ALHAMBRA) 알람브라 역사배경에 대한 포스트 (http://blog.naver.com/PostThumbnailView.nhn?blogId=ssh8098&logNo=130187164254&categoryNo=23&parentCategoryNo=) 오후 2시 20분 알람브라 도착.멋들어진 입구사진을 담고 싶은데 도통 움직이질 않는다. 애가 둘씩이나 딸려있지만 훈훈한 마스크때문에 참아줬다.알람브라 궁전은 크게 4개의 구역으로 나뉜다.헤네랄리페, 알카자바, 나스르궁, 카를로스 5세궁이다.나스르궁은 입장권에 정해진 관람시.......

가족나들이 좋은곳 : 부천 백만송이장미원 2014년 5월 16일 풍경 [내부링크]

2014년 5월 16일 오후 2시경 다시 찾은 백만송이장미원 이제는 장미가 만개했으려니 잔뜩 기대를 품고 왔다. 피크닉거리도 챙겨서 사진도 찍을겸사 아직 장미원 전체가 꽃밭으로 물들기까진 조금더 시간이 필요해보였다. 놀러온 사람들도 다음주에나 다시 와야 겠다는 얘기가 간간히 들린다. 장미원 리뷰는 지난주에 했으니 오늘은 사진으로 이야기를 대신하련다. 만개시기는 빠르면 다음주말? 그때 다시 오기로 또 약속하고 꽃구경에 집중모드 참 도당공원 주차장은 130여대 규모로 협소하니 장미축제가 시작되면 대중교통이 정답일듯하다. 오늘 발걸음 헛되게 안해준 예쁜 장미사진들 하나 둘씩...

10월 21일 '한잔할까?' 그라나다의 타파스투어 [내부링크]

바르셀로나행 야간열차 탑승 5시간전 알바이신-알람브라 오전 오후 내내 워킹만 주우욱 했더니 만보계는 벌써 3만보 가까이를 가리킨다. 보람차게 하루를 보낸날 이럴때는 '한잔할까?' 생각나는 밤이다. 그라나다를 1박만 하고 떠나긴 아쉬운 밤이란 생각 어제 한잔 더 할껄 하는 아쉬웠던 생각 술강권하는 문화가 만연한 한국에선 회식자리만 생기면 도망다니기 바빴지만 왠걸 여행오니 하루라도 술을 거르면 안되는 주당이 되셨다. 번지수를 제대로 찾은듯 그라나다는 이런 주당을 위한 천국이다. 상상해보라. 한잔 주문하면 안주 한접시 공짜. 한잔씩 추가할때마다 계속되는 공짜 안주. '술값만 내라 안주는 공짜' 이게 그라나다의 밤문화 일.......

10월 22일 바르셀로나 호스텔 BCN Backpackers [내부링크]

오전 8:30분열차는 바르셀로나에 멈춰섰다.어제의 취기가 신기하게도 가신듯 개운하게 잠을 자고 일어났다.차장이 승객들을 깨우며 객실을 돌아 다니고 있다.옆방에 있는 예쁜망망이와 같이 짐을 챙겨 역사로 나선다. 바르셀로나 산츠역.지하철 노선도를 참조해서 우리가 예약한 Barcelona BCN 근처역을 찾아본다.이런! 여기서 도보로 10분정도를 이동해야 한다.무거운 짐을 끌고 다니긴 싫은데 별수 없이 일단 나선다.지하철에는 예상대로 에스컬레이터가 없다.완력을 발휘해 짐을 끌고 내려와서 지하철에 탑승했다.1번을 환승해서 내린 역에서 다시 10여분을 캐리어를 질질 끌고 오니 나타난 호스텔. Backpackers Barcelona BCN (http://www.ba.......

2013년 3월 10일 [내부링크]

신세계백화점 Xian.

비오는날. 소소한 데이트 [내부링크]

2014. 8. 3 언젠가부터는 여름휴가가 가기싫었다. 덥고 끈끈하고 그래서 축축늘어지는데 사람많고 시끄럽고 비싼가격까지... 8월 첫주말, 성수기답게 날씨는 무지덥다. 에어컨 속에서 평점높은 영화들만 골라 홈시어터 즐기기. "콘텍트" , "노트북", 새벽까지 맥주를 즐기며 영화를 보고 실컷 늦잠자고 일어나니 좀이 쑤신다. 비도 주룩주룩 내리고... 오늘은 덜 더울테니 나가보자. 이렇게 무작정 나선길은 삼청동. 시청역에서 4번 출구로 나와 오랜만에 비오는 시내경치를 구경하며 우산을 같이쓰고 천천히 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