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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역 맛집 매콤한 우동사리 춘천마당닭갈비 [내부링크]

전날 힘든 산행으로 우리 동네 동부시장 중랑역 맛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고 N 년째 단골이라 배달도 많이 시켜 먹는 춘천마당닭갈비! 양념은 매콤하니 맛있어서 우동사리와 함께 먹으면 딱이다. 물론 마무리는 볶음밥 해야지~ 동부시장 중랑역 맛집 중랑역 맛집 춘천마당닭갈비 중랑역 3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고 동부시장 북문에서 2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메뉴판은 간단하게 닭갈비 하나뿐! 사이드로는 물막국수와 셀프주먹밥이 있고 추가 사리를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닭갈비 중간맛 ₩14,000 x 2 우동사리 ₩2,500 볶음밥 ₩3,000 춘천마당닭갈비 을 주문했다. 닭길비는 매운맛 / 중간맛 / 보통맛으로 맵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 맵찔이에게 중간맛은 매콤하다! - 사리 추가하실 분은 미리 말씀해 주세요 - 닭갈비 추가 시 2인분부터 가능합니다 라고도 적혀있다. 내부는 동그란 테이블로 8개 정도 있고 천막을 친 야외에도 4개가 있다. 매콤한

블로그 푸시업 글모임 같은 주제 다른 이야기 [내부링크]

블로그 푸시업 글모임을 한지 벌써 두 달이 넘었다. 오늘은 쉬어가는 타이밍으로 글모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한다. 같은 주제로 9가지의 다른 이야기가?! 초반에는 소통, 시간, MBTI 등 가벼운 주제로 시작했는데 누군가 한번 메타인지라는 주제를 던지니 툭 확증편향 주제까지 던져줬다. 다시 내적 탐구라는 주제로 결핍, 루틴, 노력 등 벌써 글이 많이 쌓였다. 결핍, 블.푸 글모임 11번째 기록 블.푸 글모임 11번째 주제 : 결핍 [기록] by 나르앤비나 x 나르치스 블로그 푸시업 글모임 11번째 - '... blog.naver.com 9명의 인원이 매주 돌아가며 하고 싶은 주제를 정한다. 일요일 오전까지 블로그 포스팅을 발행하면 모든 글을 읽는다. 그렇게 저녁 9시에 온라인에서 만나 자신의 생각이나 블로그 포스팅 입장이나 무엇이든지 느꼈던 점을 얘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9명의 글을 전부 돌면 2시간이라는 시간이 후딱 지나간다. 초반에는 다들 낯을 가려 말도 하지 않고 우물쭈물했지만

봉천역 맛집 육진정육식당 송아지 한마리와 살치살 [내부링크]

남친이와 청주를 다녀오고 아침 이후로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해 저녁은 소고기로 정했다. 봉천역 맛집으로 분기마다 방문하고 있는 육진정육식당~ 사실 저번달에도 친구들과 왔었는데 한 달 만에 또 방문했다. 송아지 한마리와 살치살에 소주와 배터지게 먹었다! 봉천역 맛집 육진정육식당 봉천역 맛집 저녁 9시 넘게 도착하니 웨이팅은 없었다. 영업시간 월~금 : 17:00 ~ 23:30 토~일 : 12:00 ~ 23:30 육진정육식당 메뉴판을 보고 송아지 한마리 ₩57,000 살치살 ₩50,000 진로 ₩5,000 x 4 누룽지 ₩4,000 을 주문했다. 이전에 방문할 때보다 송아지 한마리는 3천원 인상했다. 기본반찬은 언제나 똑같이 부추무침, 상추, 고추 마늘, 쌈장, 소금 양파절임, 마카로니, 김치가 나왔다. 저번에 와서 알게된 충격적인 사실은,, 육회 서비스가 중단되었다는 것! 물가가 올랐으니 어쩔 수 없는건가ㅠㅠ 그래도 된장찌개에는 고기 넣어주시는 건 여전하다. 마늘과 김치는 참기름

페르소나 마케팅 가상의 인물을 만들고 생각해보자 [내부링크]

페르소나 마케팅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보자 그렇게 이해해보고 생각해보자 '페르소나' 란 페르소나는 심리학 용어로 통상적으로는 "이미지 관리를 위해 쓰는 가면"을 의미한다. 현재 온라인상에서 일컫는 컨셉이라는 용어가 이에 해당한다. 쉽게 생각해보면 친구들하고 있을 때의 나, 연인과 있을 때의 나, 회사에서의 내가 하는 행동은 조금씩 다르지 않나?! '페르소나 마케팅' 이란 페르소나의 뜻과 마케팅이 합쳐져 '어떤 제품 혹은 서비스를 사용할만한 가상의 인물'을 구체화하여 만들어보는 것이다. 어떤 좋은 상품이더라도 실제로 구매하는 사람이 있어야겠죠?! 팔려는 상품을 누가 살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대신, 아주 구체적이고 자세히 정해야 된다.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생각해보자 올해까지 얼마 안 남은 요즘 다이어리가 많이 찾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다이어리 사장님이라고 생각하고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보자. 이름 : 이나나 성별 : 여성 나이 : 28살 직업 : 취준생 특징 :

동강 백운산 최단코스 점재교에서 백룡동굴로 [내부링크]

남친이가 좋아하는 등산을 올해 마지막으로 다녀오기로 했다. 동강 백운산 최단코스가 있다는 말을 듣고 가기로 결정! 자세히 찾지 않은 나는 점재교로 올라가다가 이렇게 험한산인줄 모르고 한참 고민한 후에 문희마을 백룡동굴로 내려왔다. 점재교에서 올라가기 주차를 하기 위해 점재교 또는 강원 정선군 신동읍 점재길 14-14 를 검색하면 주차할 수 있는 장소에 도착한다. 이렇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넓게 있기 때문에 주차걱정은 없었다. 사실,, 사람이 없었다,, 햇빛을 받아 반짝빛나는 동강을 바라보면서 걸을때에도 나는 백운산을 알지못했다ㅠㅠ 백운산 입구까지 0.4km 나뭇잎은 다 떨어졌지만 하늘도 맑고 급한 오르막길도 나오지 않아서 기분좋게 걸어갔다. 백운산 입구로 가는길 왼쪽은 동강이 계속 보였기 때문에 눈도 호강하면서 등산했다. 그렇게 최단코스답게(?) 정상까지 1.6km 표지판이 보이니 진정한 오르막길이 시작되었다. 동강 백운산 최단코스 오르막길이었지만 계단도 있고 줄도 있고 어느 때

무소음 붙이는 인테리어 벽시계 아미공 DIY 깔끔하게 [내부링크]

남친 자취방에서 2년반째 불편 하다고 말하고 있는건 'clock'이였다. 벽에 못을 뚫을 수 없기도하고 소리가 나는게 싫다던 핑계를 싹 닫아줄 무소음 인테리어 벽시계를 찾았다! 스티커 형식으로 붙이는 아미공 DIY로 깔끔하게 설치~ 무소음 인테리어 벽시계 아미공 DIY 스타일은 열가지가 넘도록 다양했는데 나는 '라인 블랙'으로 선택했다. 박스를 열어보니 구성품은 아주 간단했다. 원하는 크기대로 조절할 수 있는 회전자와 시계의 숫자를 표시하는 스펀지(?) 스티커, 스펀지 스티커는 손으로 살짝만 만져도 뜯어져서 미술시간이 된것같아 재미있다~ 3, 6, 9, 12 시 숫자 크기는 조금 더 작아서 구분이 가능하다. 시침, 분침, 초침의 clock바늘과 침들을 끼우는 시계부분 무브먼트 이렇게 간단히 들어있다. 단단한 재질이 아니기 때문에 세게잡으면 휠 수 있으니 조심히 다뤄야된다. 설명서도 자세히 나와있기 때문에 쉽게 따라할 수 있다. 깔끔한 인테리어로 딱 먼저 설명서에 나와있는대로 크기를

신림 떡볶이 맛집 은희네온집 중간에 참기름과 김가루 [내부링크]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와 먹을수록 묘하게 끌리는 맛이다라고 칭찬받았다는 신림 떡볶이 맛집! 남친집에서 가까운것만 알고 이제서야 은희네온집 닭떡볶이 대학동점을 방문해 보았다. 달달하면서 살짝 매콤하게 먹다가 중간에 참기름과 김가루를 뿌려 고소하게 먹을 수 있는 신박한 즉떡이었다. 은희네온집 닭떡볶이 은희네온집은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2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었다. 지도를 따라가다 보면 2층에 간판이 보인다. 영업시간 11:30 ~ 20:30 쉬는시간 15:00 ~ 17: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은희네온집 닭떡볶이 대학동점은 7월 말에 오픈했다고 한다. 우리는 떡볶이에 닭을 넣어먹어요. 참기름과 김가루를 뿌려먹어요. 밥을 비벼 먹어요. 은희네온집 닭떡볶이 적어놓은 문구가 매장 설명을 다했다. 퇴근하고 거의 라스트 오더 시간 저녁 8시에 도착해서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테이블은 10개 정도?! 메뉴는 한가지였기 때문에 우리는 닭떡볶이 소(닭 350g) ₩16,000 사이다

블로그 제목 작성 시 하면 안 되는 5가지 [내부링크]

블로그 제목은 내 글을 읽을지 말지 클릭하게 만드는 요소이므로 중요합니다. 하지만 읽는이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도 상.위.노.출이 되었을 때 가능하겠죠. 저번 글 검색 누락에 이어서 제.목.을 작성할 때 하면 안 되는 행동 5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글자수는 길게 작성하지 말기 많은 키워드를 넣기 위해 또는 본문 내용을 전부 보여주기 위해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제목에 '...' 이 뒤에 나타날 정도로 길게 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모바일에서 검색할 때에는 2줄 형태로 나오기 때문에 약 '40자'까지 보이지만 PC로 볼 때에는 1줄로만 나오기 때문에 약 '25자'까지 보입니다. 제목이 길어질수록 가독성도 떨어지고 다이아로직을 맞추기 힘듭니다. 또한 가독성을 생각했을 때 길게 나열한 제.목.을 보고 싶을까요? 궁금증을 갖게 하는 함축적인 제.목.을 보고 싶을까요? 제가 제.목.에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다 적었다면 이 본문을 읽어보셨을까요? 동일한 패턴으로 짓지 않기 주변에서 많이 보이게

중랑구맛집 상봉동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뷔에르 [내부링크]

남친이와 저녁을 우리 동네에서 먹기로 했다. 그런데 상봉동 망우역 앞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뷔에르가 새로 생긴 게 아닌가?! 먹자마자 여기는 중랑구 맛집으로 따악 느껴졌다. 쉬림프 로제 파스타와 마르게리따 피자로 배부르게 먹고 왔다. 상봉동 중랑구 맛집 중랑구 맛집 뷔에르 언제 엔터식스 1층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뷔에르가 생겼지?! 망우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 있다. 영업시간 매일 10:30 ~ 22:00 뷔에르 마감 1시간 전에 도착해서 그런지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내부가 더 넓어 보였다. 2인에서 6인 테이블까지 있고 깔끔하면서 아늑한 분위기였다. 메뉴판을 보고 우리는 로마 세트 ₩37,900 - 쉬림프 로제 파스타 - 마르게리따 피자 - 환타(파인애플) - 하우스 샐러드 뷔에르 를 선택했다. 로마세트는 파스타 or 리조또 택1 + 피자 택1 + 탄산음료 택1 + 하우스 샐러드로 먹고싶은 걸로 선택할 수 있었다. 오픈주방이어서 만드는 모습

서울대입구 삼겹살 맛집 구땡식당 볶음밥은 계란과 치즈 [내부링크]

남친이 좋아하는 냉삼을 오랜만에 먹으러 왔다. 올해 초에 서울대입구 삼겹살 맛집으로 계속 방문하자고 하고 8개월 만에 재방문! 이전에 구땡식당 방문했을 때와 똑같이 볶음밥은 계란후라이 2개와 치즈추가해서 마무리했다. [서울대입구 샤로수길 맛집] 삼겹살맛집 - 구땡식당 오늘도 힘겹게 운동하고 배가 등가죽에 붙어서 바로 밥먹으러 가기로 했다. 근처에 낙성대제1공영주차장에 ... blog.naver.com 서울대입구 삼겹살 맛집 저녁 8시에 도착했더니 웨이팅이 있었다ㅠㅠ 앞에 4팀이나 있었지만 30분 기다리니 딱 4팀이 한 번에 나가서 들어갈 수 있었다. 웨이팅은 앞에서 이름을 불러주시는데 없으면 리스트에서 바로 지우셨다. 영업시간 문연다 PM 04:00 문닫는다 PM 11:00 토일 일찍연다 PM 02:00 구땡식당 샤로수길점 메뉴판은 여전히 간단하다! 그것은 서울대입구 삼겹살 맛집 이라는거 아닌가?! 우리는 파절이삼겹살 소사이즈 ₩26,000 진로 ₩4,500 x 3 공기밥 ₩1,00

구로디지털단지역 고깃집 식껍 물밀면 함께 [내부링크]

남친이와 고기가 먹고 싶어 구로디지털단지역 고깃집을 찾아봤다. 평점이 4.9점 보자마자 바로 선택했던 식껍! 모듬으로 네 가지를 전부 맛볼 수 있었고 다 맛있었다. 보리쌈장은 특이했고 거기에 물밀면까지 환상의 조합이었던~ 구로디지털단지역 고깃집 저녁 8시에 도착했더니 웨이팅이 있었다ㅠㅠ 30분 정도 기다리니 사람들이 쫘악 빠져서 먹을 수 있었다. 식껍은 질 좋고 오래가는 커피나무 숯불을 사용해서 고기맛이 녹습니다 구디 삼겹살 식껍 라고 적혀있었는데 지인짜 였다! 기다리면서 메뉴가 무엇이 있나 보면서 발견한 문구! 웨이팅 대기 시 껍데기 1장 서비스! 나는 배불러서 고기도 간신히 먹었기 때문에 못 먹었지만 혹시 대기하신다면 꼬옥 드셔보세요! 영업시간 월 ~ 토 : 11:30 - 02: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구로디지털단지역 고깃집 식껍 들어오자마자 메뉴판을 보고 우리는 생고기모듬 500g 2인 ₩46,000 물밀면 ₩6,000 공기밥 ₩1,000 x 2 테라 ₩5,000 를 주문했다

강원도 원주 보스코아호텔 든든한 조식 [내부링크]

남친이와 데이트로 강원도 원주 찜질하우스에 방문했다가 근처에서 숙박할 곳을 찾았다. 다음날은 등산을 할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을 검색해 봤더니 보스코아호텔이 나왔다. 아침은 든든하게 먹었기에 좋았지만 청셔츠는 잃어버려서 슬펐던 곳ㅠㅠ 원주 찜질하우스 피톤치드 마시고 건강해지는 개인사우나 최근에 인스타에서 우연히 원주 찜질하우스를 봤다. 여기는 꼬옥 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남친과 휴가를 내... blog.naver.com 강원도 원주 호텔 보스코아호텔 지하에 주차장이 있었고 3층 안내실에서 키를 받아 체크인을 하고 8층 방으로 올라갔다. 문을 열자마자 커다란 침대가 우리를 반겨준다! 체크인할 때 샤워타월, 빗, 스킨, 로션, 폼클렌징, 칫솔, 치약, 면도기,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등은 따로 챙겨주셨다. 녹차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커피포트와 에프킬라 등도 준비되어 있었다. 보스코아호텔 숙박 침대 앞에는 TV와 화장을 할 수 있는 거울과 의자가 세팅되어 있다

SNS 마케팅 글쓰기를 읽고 난 후 생각 [내부링크]

블로그 푸시업 글모임의 이번 달 주제는 마케팅이다. 전혀 관심이 없던 나는 고민을 하다가 관련된 책을 읽고 난 후 생각을 작성해 보기로 했다. 그중에 눈에 띄었던 책은 '방법만 바꿨을 뿐인데 잘 팔리는 SNS 마케팅 글쓰기'였다. 책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지만 - 글쓰기만의 가진 힘 -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힘이 글쓰기에서 나온다 -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한 문장 이라며 '글.쓰.기'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한다. 목차는 크게 5개의 Part 로 되어있다. 인스타그램 위주긴 했지만 예시를 들어주면서 쉽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쏙쏙 되는 책이었다. 방법만 바꿨을 뿐인데 잘 팔리는 SNS 마케팅 글쓰기 저자 유선일 출판 나비의활주로 발매 2020.10.30. Part 1. 왜 글쓰기가 핵심일까 SNS 마케팅 글쓰기 목차에서 알 수 있듯이 글.쓰.기가 핵심인 이유를 알려주는데 고객을 사로잡는 무언가 끌림을 만드는 힘 이것은 바로 마케팅 글쓰기에서 비롯된다 라고 했다. 하지만 핵심인 것은 알지

올리브영 핫팩 추울땐 시리즈 겨울 따뜻하게 [내부링크]

무섭게 눈이 내리더니 서울은 영하 10도 이하까지 온도가 내려갔다. 그런 이유로 남친이 나를 위해 올리브영 핫팩을 사용하라고 사다 줬다! '추울땐' 시리즈 제품으로 하나씩 줬네ㅎㅎㅎㅎㅎ 전날 친구들과 술 진탕마시고 진상 부렸다고 화내면서도 겨울 따뜻하게 보내라며 선물해 준 남자친구를 위해 남겨볼까?! 올리브영 핫팩 추울땐 시리즈 핫팩 4가지 구매! 공부할 땐 주머니 쏙, 훈련할 땐 완전무장, 캠핑갈 땐 배낭 쏙, 일할 땐 찜질패치 올리브영 핫팩 캠핑갈 땐 첫날에는 추울땐 시리즈 중에 '캠핑갈 땐 배낭 쏙' 중형 M사이즈를 사용해봤다. 내가 구매한게 아니라서 사이트에 들어가 올리브영 가격을 확인해보니 1매 \800 5매 \3,800 (온라인만) 20매 \15,200 이었다. 뜯어보니 크기는 10 * 13 cm 라고 적혀 있었는데 내 손바닥을 딱 덮는 크기였다. 온도는 70도까지 올라가기도 한다고했지만 평균 60도 라고 했다. 뜨거울 때는 정말 뜨거웠던;; 15시간 사용된다고 했었는데

여의도 파스타 을지다락 치즈오븐과 매콤크림 더현대서울 맛집 [내부링크]

남친이와 데이트를 하고 저녁에는 여의도파스타를 먹기로 결정~ 근처에 을지다락이 유명하여 방문했다가 치즈오븐과 매콤크림으로 먹었다. 더현대서울 맛집이라더니 정말 사람 가득가득했다. 여의도 파스타 을지다락 더현대서울 맛집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1~2분만 걸으면 한국교직원 공제회관이라는 건물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길이 있다. 영업시간 평일 - 11:00 ~ 21:00 주말 - 11:30 ~ 21:00 을지다락 여의도 주말 저녁에 가서 건물에는 사람도 안보이고 조용했지만 을지다락은 사람이 가득이었다. 조금만 늦었어도 웨이팅할뻔;;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깔끔했는데 사진은 찍지도 못했다ㅠㅠ 테이블에 준비되어있던 물과 식기를 셋팅했다. 메뉴판을 받고 우리는 다락 치즈오븐파스타 ₩17,000 매콤크림파스타 ₩17,000 여의에이드(유자) ₩5,900 을 주문했다. *피클은 원하시는 분만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라고 했으니 필요하면 요청하기~ 우리는 피클없이 먹었다. 다락 치즈오븐파스타 바게뜨가

망우동맛집 닥엔돈스쪽갈비치킨 간장 양념 소금 [내부링크]

오랜만에 부모님과 저녁을 먹기 위해 망우동맛집을 찾아봤다. 그러다 눈에띈 닥엔돈스쪽갈비치킨! 집근처에 이런곳이 생겼단말이야?! 치킨과 세트메뉴로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신박했지만 아빠가 먹을 수 없기에 쪽갈비로만 간장, 양념, 소금 세가지로 포장해서 멋었다. 푸짐한양에 우리가족모두 배가터져서 식사를 마무리했다. 망우동맛집 양원역 1번 출구에서 3분 거리에 닥엔돈스쪽갈비치킨 중랑신내점이 생겼다. 홀에서도 먹을 수 있지만 집에서 편하게 먹기위해 포장해서 먹기로 결정! 영업시간 화 ~ 금 : 16:00 ~ 03:00 주말 : 11:30 ~ 03:00 매달 1, 3 번째 월요일 정기휴무 닥엔돈스쪽갈비치킨 중랑신내점 이사올때는 근처에 먹을곳이 전혀 없었는데 점점 생기기 시작해서 감동이다ㅠㅠ 주문을 하기 위해 메뉴판을 확인해봤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지만 대표메뉴는 쪽갈비와 치킨이 같이 하는것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메뉴가 세트메뉴로 팔고 있다니?! 하지만 아빠가 치킨을 못먹는 상황이었기에 반반쪽

경기도 파주 맛집 심학산 도토리국수 인기있는 이유 [내부링크]

남친이와 남은 휴가를 모두 써서 여행을 왔다.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경기도 파주 맛집을 찾고~ 어른들의 핫플이라고 불릴만큼 주말에 가면 웨이팅도 많다는 심학산 도토리국수를 평일에 방문하기로 했다. 오전근무를 하고 브레이크타임까지 지나고 4시에 방문하여 맛을보고 인기있는 이유를 알게되었다! 경기도 파주 맛집 매장앞에 5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웨이팅이 많은만큼 우회전 사이드 주차장, 뒷집 별관 주차장, 정미소 앞 공터, 한번더 우회전하여 길 끝 좌측 둘레길 공영주차장 까지 인기가 있는만큼 많다고 한다. 영업시간 화 ~ 일 : 10:30 - 19:00 브레이크타임 : 15:00 - 16: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목요일 늦은 점심으로 브레이크타임 끝나는 시간에 맞춰 오후 4시에 도착했다. 사람도 없으니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입장하기 전 양옆에는 대기공간도 쭈루룩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는 여유롭게 원하는 자리에 착석! 주말에는 여기가 전부 가득차서 대기까지 있

블로그 수익 크몽 시작 지수 진단 [내부링크]

12월의 글모임 주제는 마케팅이다. 마케팅에 관련된 내용을 읽고보니 나도 '블로그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해봤다. 그러다, 최근 로직 공부를 하면서 관련 콘텐츠를 올린게 생각이 났다. 검색 알고리즘에 대해 올리는 중인데 상.위.노.출을 위해서는 자신의 등급이 어디인지 알고있는게 좋다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알게된 내용을 '활용해보자' 라고 생각하고 크몽을 시작해 보기로 했다. 먼저 간단하게 블로그 지수 확인해주기! 확인해 주면서 정밀 진단 및 1:1 패드백까지 포함이다. 블로그 포스팅 이제 점점 블로그 수익에 욕심날때?! 아무것도 모르고 기록용으로 시작했지만 어느새 욕심이 나기 시작했다. 블로그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을 아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들어 검색 알고리즘 로직 공부를 하고, - C-Rank, 다이아, 다이아플러스 - 네이버가 좋아하는 글쓰기 - 검색 누락 등 관련 포스팅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이해를 하고 나니 어렵지 않게 상.위.노.출 하고있다. 네이

파주 숙소 야외 스파와 조식 제공 알베로산토 펜션 [내부링크]

남친 생일을 맞아 휴가를 쓰고 파주 숙소를 예약해서 2박 3일 푸욱 쉬다 오기로 했다. 쉬고 오기 위해서는 뭔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야외 스파가 있는곳을 찾았다! 그런데 또 좋았던 점은 조식 제공을 해준다는 것~ 그리고 알베로산토 펜션은 독채! 위치는 프로방스와 가깝기 때문에 데이트하고 가도 구웃이었다. 파주 숙소 알베로산토 펜션 깜깜해진 밤이 되어서야 눈이 소복히 쌓인 알베로산토에 도착할 수 있었다. 오른쪽 사진으로 보이는 밝은 곳이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체크인도 이곳에서! 혹시 담요는 필요하면 가져갈 수 있었다. 입실시간 - 15:00 퇴실시간 - 12:00 파주 숙소 알베로산토 우리는 미리 2박 3일로 예약을 했다. 목~금 \195,000 금~토 \250,000 으로 \445,000 에 알베로산토를 이용했다. 추가로 숯불 \20,000 오로라불멍 \20,000 은 계좌이체로~ 불이 켜져 있는 곳이 커플하우스 '상세르'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였다. 파주 숙소 입구로

면목동 필라테스 허리디스크 코어운동 에스바디워크 사가정점 [내부링크]

새로운 운동을 해보기위해 동네 면목동 필라테스를 찾아봤었다. 허리디스크가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것은 코어근육 강화운동과 스트레칭이 중요하다고 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여러군데를 돌아보며 마음에 들었던곳이 에스바디워크 사가정점이었다. 면목동 필라테스 사가정역 2번 출구로 나와 오른쪽에 있는 KFC에서 우회전하면 6층에 에스바디워크필라테스가 보인다. 이번주가 크리스마스라서 그런지 입구에도 이쁘게 꾸며놓으셨다. 내가 면목동 필라테스를 찾아 보게된 것은 작년 9월이었다. 1년간 다니다가 바빠지면서 3개월 정도를 쉬어서 다시 등록 하러갔다. 영업시간 평일 - 09:00 ~ 22:00 토요일 - 10:00 ~ 13:00 에스바디워크필라테스 사가정점 내부에는 2인 테이블 3개가 있어서 수업시간 전에 기다릴수도 있고 등록 하기전에 센터에 관해 설명도 한다. 오랜만에 재등록이라 걱정되서 여쭤봤더니 첫번째 등록하는 것처럼 체형측정과 1:1 레슨을 해주신다고 하셨다! 사실 이전에 1:1 개인레슨도 10회

깡통햄 밀키트 3인분 가성비갑 땅스부대찌개 봉천점 [내부링크]

남친이와 저녁 메뉴를 고민하다가 땅스부대찌개 봉천점을 선택했다. 자주 가는 사람들은 알지만 오리지널을 3인분에 9,900원에 파는 가성비갑 인곳! 햄을 많이 먹고 싶어서 깡통햄 밀키트로 선택해서 둘이서 배불리 먹었다. 땅스부대찌개 봉천점 봉천역 1번 출구에서 2분 정도 걷기만하면 오른쪽에 땅스부대찌개가 보인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 내부가 크지는 않다. 메뉴판을 보고 깡통햄 부대찌개 ₩12,900 (3인분) 땅스부대찌개 봉천점 을 주문했다. 요새는 부대찌개도 종류가 많다~ 이렇게 구성되어 있고 스팸같이 생겼지만 깡통햄이 들어있다. 정말 가성비갑 아닌가?! 보통맛 /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는데 신라면 정도의 맵기라고 했지만 보통맛으로 요청! 영업시간 매일 - 10:00 ~ 21:00 땅스부대찌개 봉천점 같이 넣어주신 종이에 '맛있게 드시는 법'이 적혀있어서 이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밀키트라 간단히 3가지 순서대로 넣기만 하면되지만,, 나는 요알못이니까ㅎㅎㅎㅎ 깡통햄 밀키트 1.

볼파스엔젤맨 롯데슈퍼 꼭 사야하는 맥주 유니크한 사이즈 [내부링크]

남친과 볼파스엔젤맨을 마셔보고 싶었는데 놀러가는길에 롯데슈퍼가 있기에 둘러보다가 찾았다! 주변에서 꼭 사야되는 맥주라는데~ 일반 크기와는 다른 유니크한 사이즈로 내 마음에 쏙 들었다. 꼭 사야되는맥주 볼파스엔젤맨 남친과 펜캉스를 놀러가면서 롯데슈퍼가 보여 장을 보기로했다. 그런데,,?! 볼파스엔젤맨이 눈에 띄는게 아닌가?! 맥주 4종 저언부 사서 마셔보기로! 사진으로 봐서는 티가 안날수도 있지만 일반 맥주보다 얄상하면서 조금더 길다랗다. 그 이유는 500ml가 아닌 68ml를 더 제공한 유니크한 사이즈 때문!!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더욱 풍성하게 마실 수 있지~ 그리고 요 윗부분이 반짝반짝하니 더 고급스러워보인다?!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깔끔 하면서 예쁜디자인이라고 한다. 디자인때문에 더 분위기있게 마실 수 있는듯?! 호옥시 맥주마실때마다 휴지로 꼭 닦아줘야되는거 나만 아는거 아니겠지?! 그런데 볼파스엔젤맨은 UV 살균 과정 후 바로 요 금색 커버를 씌운다고 했다. 유럽의 맥

신림동 맛집 육즙 냉삼 삼삼당 찌개와 볶음밥 [내부링크]

점심을 먹기 위해 신림동 맛집을 검색해봤다. 남친이 좋아하는 냉삼으로 결정 했는데 육즙이 살아있다구여?! 그렇게 삼삼당으로 방문하여 고기도 3인분 먹고 33찌개와 볶음밥까지 클리어하고 왔다! 신림동 맛집 삼삼당 신림역 2번 출구에서 2분 정도 걸으면 왼쪽 골목에 삼삼당이 보인다. 영업시간 월 ~ 금 : 16:00 - 24:00 토 ~ 일 : 12:00 - 24:00 신림동 맛집 삼삼당 앗 너무 배고파서 내부사진은 깜빡했다;; 들어가면 기본 반찬부터 세팅해준다. 양념이 올려진 파채는 슈슈슉 비벼주고~ 파무침 양념 맛있다?! 상추, 깻잎, 고추, 마늘 고추는 많이 맵지 않아서 냉동 삼겹살과 먹을 때 같이 먹기 딱이다! 찍어먹는 건 쌈장, 핑크솔트, 와사비, 스테이크에서 많이보던(?) 소스와 달짝지근한 갈색 소스를 준다. 샐러드와 무말랭이까지! 샐러드는 참치로 만든 줄 알았는데 전혀 들어가지 않았고 양배추를 아주 곱게 갈아서 만든 거라고 하셨다. 암튼 맛있다! 신림동 맛집 33삼삼당 메뉴

파주 떡집 부드럽고 쫀득 쫄깃 송화잔기지떡 [내부링크]

파주로 놀러간김에 부모님이 맛있는거나 사오라길래 파주 떡집에 들렸다. 어른들이 좋아해서 선물이나 택배로 많이 산다는 송화잔기지떡을 방문했다. 한 번도 먹어본적 없었는데 한입 먹자마자 부드럽고 쫀득하면서 쫄깃하니 맛있었다! 파주 떡집 남친이와 차를 타고 송화잔지기떡에 도착! 송화잔기지떡을 선택한 이유는 파주 및 일산지역에서 가아장 먼저 생긴 원.조.이기 때문이다. 뭐든 원.조.를 따라올 수 없지?! 영업시간 월 ~ 토 : 10:00 ~ 18: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파주 떡집 송화잔기지떡 당.일.생.산, 당.일.판.매 하므로 꼬옥 2~3일 전에 연락달라고 적혀 있어서 나는 미리 연락해서 주문했다. 나는 메뉴에서 잔기지떡 50개입 1박스 ₩14,000 (앙금, 무앙금 반반) 옥수수 잔기지떡 50개입 1박스 ₩14,000 파주떡집 송화잔기지떡 를 주문했다. 기본은 앙금 / 무앙금 / 반반 3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두개 모두 맛보고 싶어서 반반을 선택했다. 옥수수와 흰떡끼리 반반은

파주 빵집 소금빵과 시그니처 메간폭수수 당당제빵소 [내부링크]

남친이와 놀러 가면서 간식을 먹기 위해 파주 빵집을 들렸다. 예전에 우연히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도레이 마켓에서 메간폭수수빵을 보고 꼭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숙소 근처였다. 시그니처 메뉴를 픽 하기위해 당당제빵소 로 고우~ 파주 빵집 파주 문산에 있는 당당제빵소는 TV에 나왔던 만큼 인기있는 곳인 거 같았다. 매장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빵을 고르는 동안 손님이 끊이지 않았다. 영업시간 월 - 토 : 07:00 - 22: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파주 빵집 당당제빵소 빵집에서 중요한 것은?! 빵 나오는 시간! 상황에 따라 메뉴 시간변경이 될 수 있다고는 했지만 7시. 소보로, 단팥빵 8시. 옥수수빵, 모닝빵, 맘모스, 베이글, 크림빵류 9시. 식빵, 소금빵, 마늘빵 10시. 앙버터, 호두찰빵 1시. 바게트, 치아바타 파주 빵집 당당제빵소 당당제빵소 일단 빵을 골라볼까?! 왼쪽에 내가 좋아하는 소금빵이 쭈욱 진열되어 있었다. 소금빵이 \2,000원 이라니?! 다른 빵들도

파주 퍼스트가든 데이트 라쿤 동물먹이주기 [내부링크]

남친이와 파주 퍼스트가든 데이트를 다녀왔다. 겨울에는 빛 축제로 야경이 이쁘다고 했지만 너무 추웠기 때문에 해가 떠있을 때 후딱 다녀오기로~ 그런데 거기서 본 라쿤이 너무 귀여워서 동물먹이주기도 하고 구경했더니 거의 해가 떨어져서 돌아왔다. 파주 가볼만한곳 데이트 퍼스트가든은 제5주차장까지 있기 때문에 정문에서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하고 입장료를 구입했다. 입장권 평일 대인 \9,000 x 2 운영시간 매일 : 10:00 ~ 22:00 파주 퍼스트가든 퍼스트가든 불 켜지는 시간 PM 05:30 나는 데이트하면서 야경이 끝내주는 시간에 없었네ㅠㅠ 입구에 있는 큰 크리스마스 트리도 저녁이 되어야만 불이 들어오는 것 같다. 들어가기전에 퍼스트가든의 가이드맵도 찍어두고~ "오른쪽부터 관람해주세요"라고 적혀있었기 때문에 그 동선대로 이동하기로 했다. 퍼스트가든 호러하우스 오른쪽으로 걷다보니 먼저 보인것은..?! 해..ㄱ골?! 해골터널을 지나,, 입구표지판을 계속 따라가면 호러하우스 입구가 있다

홈페이지형 블로그 만들기 강의듣고 미리캔버스로 간단 제작 [내부링크]

어느날 블로그를 PC로 하다가 전문성이 느껴지는 이웃분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왜그럴까?! 하고 알아보니 홈페이지형 블로그 라고 한다. 미리캔버스로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다고해서 나도 강의를 듣고 만들기를 해봤는데 진짜 뚝딱 만들어졌다! 홈페이지형 블로그 만들기 강의 이웃분이라면 알고계시겠지만 나는 '티키타카 소통방' 멤버이다. 한달에 1~2번 미니강좌를 열어주시는데 이번에는 5명만 들을 수 있는 강의를 한다는것이 아닌가?! 누가해주시냐구?! 신의 손을 가지고 계신 '사가카논' 님께서 진행한다고 하셨다. 누구나 간단하게 따라서 홈페이지형 블로그 만들기를 할 수 있도록 미리캔버스를 사용해서 말이다! 그것도 유료화로 전환하기 전에 5명만해준다니,, 이런 좋은 기회를 날릴 수 없다고 생각하여 바로 듣기로했다. 총 2회를 해주시고 약 10일간의 시간동안 내가 제작하면서 막히는 부분은 실시간으로 확인해주시고 차근차근 자세히 알려주셨다. 블로그 차트 8천위 조금씩 성장할 수 있는 이유 블

잠실 방이동 먹자골목 맛집 직접 볶는 닭갈비 강촌식당 [내부링크]

남친이와 '영웅' 영화를 보기로했다. 그전에 저녁을 먹기위해 잠실 방이동 먹자골목 맛집을 찾아보기로~ 회사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는 나를 위해 내가 좋아하는 닭갈비가 있는 강촌식당을 가보자고 했다. 사람이 많아서인지 직접 볶는 시스템이었지만 맛있었으니! 강촌식당 잠실역 10번 출구에서 약 10분간 걸으면 방이동 먹자골목이 나온다. 연말에 금요일이라 그런 건지 손님들이 많았다. 매장내부는 일부밖에 찍을 수밖에 없었다;; 영업시간 00:00 ~ 24:00 연중무휴 강촌식당 메뉴판을 확인해보니 닭갈비만 파는곳은 아니었고 묵은지삼겹철판과 꼬막비빔밥도 팔고있었다. 닭갈비 종류는 어찌나 많던지,, 하지만 나는 철판닭갈비 ₩9,500 x 2 우동사리 ₩2,000 맥주 ₩5,000 x 2 철판볶음밥 ₩3,000 강촌식당 를 주문했다. 기본 반찬으로는 콩나물, 샐러드 샐러드 소스 맛있네?! 해초(?), 김치가 나온다. 요 두개는 맛도 안봤다;; 해초는 원래 안 먹고 김치는 매워서ㅎㅎㅎ 추가 반찬은 셀

상봉역 맛집 먹자골목 동부왕족발 푸짐하게 포장 [내부링크]

연말에는 오랜만에 가족 끼리 식사를 하기로했다. 상봉역 맛집을 찾아 맛나게 먹어야지 이야기하다가 상봉 먹자골목에 있는 동부왕족발로 결정했다. 그런데 날이 춥다며 포장해서 집에서 먹기로했는데 쟁반국수뿐만아니라 부침개 까지 주셔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다. 상봉 먹자골목 메뉴가 정해졌으니 포장하는 사람은 나겠지..?! 연말에 점심으로 족발먹는 우리집ㅎㅎㅎㅎ 동부왕족발은 중랑역 동부시장에서 운영 하다가 상봉 먹자골목으로 이전했다고 한다. 상봉역 3번 출구에서 5분정도 걸으면 먹자골목이 나온다. 영업시간 매일 - 14:00 ~ 02:00 낮이라 그런지 내부에 손님은 많지않았다. 반대편에도 이만한 테이블이 있었지만 손님이 많이 앉아계셨기 때문에 찍지는 않았다. 내부가 넓어서 단체로 가기 딱 좋을것같다. 나는 메뉴판을 보고 족발 중사이즈 \35,000 을 포장요청드렸다. *방문 포장시 2,000원 할인* 이라고 하넹?! 바람쐴겸 왔는데 개이득?! 푸짐하게 포장 음료수로 환타까지 챙겨주셔서 무겁

건전지 버리는법 환경오염 줄이기 [내부링크]

회사에서 새해를 깨끗하게 시작하자는 의미로 대청소를 했다. 그러다 난관에 봉착하게된 것은 건전지 버리는법 이었다. 일반 쓰레기통에 버려도 되나 어떡하나 고민하고 알아보다가 나와 같이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글을 남겨본다. 환경오염 줄이기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일반 쓰레기봉투에 버려서는 안.되.는 폐기물이다. 네이버 나무위키에 따르면, 건전지는 전해액에 따라 망간 전.지와 알칼리 전.지를 통틀어 부른다고 한다. 화학적 구성에 따라 분류되어, 망간 전.지는 염화아연/암모늄, 알카라인 전.지는 수산화칼륨을 전해액으로 사용하고 단추형은 리튬,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AA와 비슷한 규격으로 쓰는 것으로는 니켈이 있다. 건전지는 손바닥 크기보다 조그마하지만 이렇듯 여러가지 내용물이 들어있다. 그래서 일반 쓰레기봉투에 버릴경우, 그대로 소각장이나 매립지에 들어가게되고 그 과정에서 유해물질이 나와 환경오염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그렇게되면?! 결국 우리손으로 버린것으로

석촌호수 맛집 대창 개나리아구찜 사이드는 김피전 [내부링크]

석촌호수 맛집 대창 개나리아구찜 사이드는 김피전 회사에 일이많았는데 더이상 참을 수 없어 다 때려치고 남친이와 석촌호수 맛집을 찾아갔다. 줄서는 식당에 대창이 올라간 개나리아구찜 이었는데 신선한 조합이었지만 잘 어울렸고 아쉬운 마음에 사이드는 김피전을 먹고 배터지 마무리하고 왔다. 석촌호수 맛집 도착해서야 줄서는식당에 나왔던 곳이라는걸 알게되었다. 목요일 7시 30분에 도착 했더니 결국 웨이팅ㅠㅠ 타이밍이 좋지 않았는지 우리가 두번째였는데 30분 넘게 기다렸다. 외관은 딱봐도 단독주택을 개조한 것처럼 보인다. 영업시간 매일 16:00 ~ 23:30 기다리면서 보니 배달이나 테이크아웃 해가시는 분도 계셨는데 나도 집이 가까웠다면 웨이팅 안하고 배달시켰을텐데ㅠ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부를 제대로 찍을 수 없었지만,, 우리는 2층으로 안내받았는데 올라 가기전에 1층 내부를 살짝 찍어보았다. 자리를 안내받아 주문을 하려고보니 태블릿이 각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는 개나리 대창아구찜

얼리버드 뜻 항공권 [내부링크]

얼리버드 뜻을 이야기 시작하기 전에 살짝 내 이야기를 먼저 해보면,, 조금씩 언급했지만 나는 올해 결혼할 예정이다! 다른 준비는 모르겠고 내가 제.일 기대하고 있는 것은 해외(신혼) 여행이다. 나랑 남자친구랑 둘 다 가보고 싶었던 곳이 일치했던ㅎㅎㅎ 학교 졸업을 하자마자 취업해서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취업하는 친구들이 부러워 나도 일 년에 한 번씩은 꼭 해외여행을 가자 라고 생각하고 다녀왔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백신도 맞지 않아서 3년째 도전하지 못하고 있었다ㅠㅠ 올해는 무슨 일이 있어도 가야지! 라고 생각하며 아직 10개월이나 남았지만 비행기 항공권부터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MBTI 'J'인 나는 이전부터 조금씩 계획을 세우는 중이다. 이렇게 몇 개월 전에 항공권 예매를 알아보게 되면 '얼리버드 특가'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그렇다면 이 얼리버드 뜻이 무엇이길래?! 영어 단어로 보게 되면 와닿을 텐데 'Early Bird' 이다. Early = 이른 Bird = 새 혹시 보

인천 논현동 맛집 대방어 황선장네 매운탕 수제비사리 [내부링크]

남친이와 겨울에 꼭 먹어야되는 대방어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서울에 있는 횟집을 갈까하다가 조금이라도 바다에 가까운 곳이 신선(?)할 수 있다며 인천 논현동 맛집을 검색해 봤다. 그렇게 발견한 곳이 황선장네! 역시 마무리는 매운탕에 수제비까지 먹고 만땅취해서 숙소로 돌아왔다. 인천 논현동 맛집 황선장네 우리는 인천논현역 수인분당선 4번 출구에서 약 10분 정도 걸어갔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서 내부는 찍지 못했다;; 그런데 내부에 메뉴판이 보이지 않는다..?! 어리둥절하다가 사장님을 찾아 '대방어 먹으려고 하는데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2명이면 \70,000원 이라고 하셨다. 그렇게 바로 주문을 하니 기본 반찬을 가져다주셨다. 막장과 와사비, 백김치 간장과 초장은 테이블마다 있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따르면된다. 백김치에 대방어같이 먹으면 맛있다! 백김치 리필만 서너번한듯..?! 김과 양념된 단무지 도토리묵, 기름장, 마늘, 고추, 생강(?) 마늘이랑 고추도 리필 많이 했다ㅎㅎㅎ 대방어

인천 동춘동 카페 베이커리 맛집 O bakery cafe [내부링크]

남친이와 인천에 대방어를 먹으러 가기전에 시간을 보내려고 동춘동 카페에 방문했다. 넓찍한 테이블에 인테리어도 괜찮은 O batery cafe 였는데 몽블랑 데니쉬와 바스크 치즈케이크 먹어보니 베이커리 맛집이었다! 인천 동춘동 카페 카페를 검색하고 네비를 따라 가보니 아파트단지를 지나니 카페가 보였다. 2층 건물이 덩그러니 있고 앞에는 7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당연히 주차비는 없다! 영업시간 매일 : 09:00 ~ 21:00 들어가자마자 카운터가 보이고 가운데에는 베이커리 종류들이 진열되어있다. 한쪽에는 남은빵들을 포장할 수 있는 셀프포장대가 있었는데 다 먹고 남으면 찍어야지~했지만 가루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그리고 사진찍는걸 까먹었지. 베이커리 종류들을 가까이보면 바스크 치즈케이크, 플레인 앙금빵, 크루아상, 몽블랑 데니쉬 롱소시지피자빵, 팡도르 머핀(초코 / 호두 / 블루베리), 쿠키가 있었다. 다른 글을 보면 좀더 종류가 많았던거 같은데 토요일 오후라 많이

인천 연수동 맛집 통통 매콤 쭈꾸미 연쭈 [내부링크]

남자친구와 대방어를 먹으러 갔다가 점심은 인천 연수동 맛집을 검색해봤다. 그러다가 남친 좋아하는 매콤한 쭈꾸미로 결정하고 연쭈를 방문했는데 어찌나 통통하던지 맛도있고 좋았다. 인천 연수동 맛집 연쭈 지도상으로 골목에 위치해 있길래 혹시나 주차가 불가능할까봐 바로 앞에 큰 상가주차장에 했는데 연쭈 매장 앞에 3대정도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영업시간 화 ~ 일 : 11:00 - 23: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연쭈 자리를 보니 좌식도 있었지만 나는 허리가 좋지않기때문에 식탁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안쪽에도 자리가 있고 조금더 넓었지만 낮부터 아저씨분들이 쭈꾸미에 소주를 드시고 계셔서 전체는 찍지는 못했다. 나는 밤에 취해야지~ 어린이메뉴로 돈가스와 주먹밥이 있는 것과 사이드로 새우튀김, 치즈볼 있는게 신기했다. 먹어볼까 했지만 볶음밥 까지 먹어야했기에 패스~ 메뉴판을 확인하고 우리는 연쭈 삼겹 ₩15,300 날치알볶음밥 ₩3,000 공기밥 ₩1,000 사이다 ₩2,000 연

경기도 이천 맛집 산타의 돌짜장 라면과 전 [내부링크]

테르메덴 온천을 가기전에 점심으로 경기도 이천 맛집을 검색해봤다. 그 중에 남친이 좋아하는 산타의 돌짜장으로 선택! 남친은 서비스로 주는 라면과 전이 맛있다고 했다ㅎㅎㅎ 경기도 이천 맛집 표지판을 따라따라 도착하면 산타의 돌짜장이 보이는데 주인도 3번쯤 헤매는 이라고 적혀있다ㅎㅎㅎㅎ 진짜 왜인지 알 수 있는! 입구에 들어가기전에는 '감사합니다'가 써있는 눈사람이 반겨주고 있고, 신기하게 돌짜장이 땡기면 왼쪽 닭갈비가 땡기면 오른쪽 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날 닭갈비는 쉬는날ㅎㅎㅎ 사람이 바글바글 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대기가 9팀이나 있었다ㅠㅠ 넓찍한 주차장에 사람 들이 기다리고 있네;; 주차장은 여기뿐만아니라 나가면 조금더 있다. 서비스 기본반찬은 라면과 전 열~심히 기다린끝에 드디어 입장! 메뉴판을 받아보니 산타의 돌짜장은 양념게장이 올라가서 유명한 것이었다?! 게장을 면에 올려드시면 "이영자식 먹방" 이라고 적혀있는것 그렇지만 우리는 게장을 먹지 못해서 Pass,,

그랜드팰리스 호텔 인천 치즈라면 가성비 굿 [내부링크]

남자친구와 대방어를 먹기위해 인천을 갔다. 먼곳이 아니었지만 술을 마시기위해 숙소를 찾다가 그랜드팰리스 호텔을 발견했다. 우리는 먹지 못했지만 치즈라면을 먹을 수 있고 넷플릭스도 가능해서 가성비 굿이었던 숙박이었다! 가성비 굿인 이유 그랜드팰리스 호텔 위치는 호.구.포.역 2번 출구를 나오자마자 따악! 코앞이다. 지하철을 타고 와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나는 어플을 통해 호텔예약을 했는데 하루 5객실만 판.매하는 특가에 객실은 랜덤배정 으로 정해줘서 가성비가 아주 굿이었다. 심지어 체크인 13:00 체크아웃 12:00 이라 일찍 들어가서 푹자고 나올 수 있었다. 남자친구는 1시간만에 청소가 가능하냐고 갸우뚱했지만ㅎㅎㅎ 주차장은 일반과 SUV 차량 입구가 다르고 도착해보면 '주차 타워 셀프 이용' 이라고 적혀있었다. 1. 차량 하차 후 CALL 버튼 클릭 2. 타워 문이 열리면 차량을 운전하여 타워 안으로 꼭 끝까지 들어온다. 3. B2 B3를 누르고 CLOSE를 누른다. 4. 지

[공유] [모집] 홈페이지형 블로그 스킨 만들기 Class, 혼자서 뚝딱! [내부링크]

현직 디자이너가 알려주는 미리캔버스로 홈페이지형 블로그 만들기 수강생 모집안내 요즘은 개인이든 소상공인 / 기업용 블로그 이든, 블로그를 더 잘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홈페이지형 스킨을 활용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활성화 하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데에도 적극 활용하는 추세입니다. 남들의 잘 만들어진 홈페이지형 블로그를 보면서 와, 나도 한번 만들어보고싶다…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가요? 혹시, 홈페이지형 블로그는 만들고는 싶었는데 어떤것부터 시작 해야할지 모르겠다거나, 다른 포스팅을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막상 하려니 내가 진짜 할 수 있을지도 의심되고 그저 막막하기만 하셨나요? 그렇다면, 이 글을 주목해주세요!! 여러분도 단 하루만에 홈페이지형 블로그를 뚝딱! 만들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알려드릴께요. 아직도 업체를 통해 디자인을 맡기세요? 전문 업체를 통해 스킨을 제작하게 되면, 그 만큼의 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물론, 내 취향의 스킨은 전문가의

재밌는 토론 주제 모음 피터지는 논쟁거리 [내부링크]

깻잎, 패딩 등 다양한 논쟁거리 들어보셨죠?! 듣는 것만으로 피터지게 싸우는 재밌는 토론 주제 모음 준비해 봤습니다. 커플 또는 친구들과 서로의 취향이나 성향을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재밌는 토론 주제 모음 회사에서 직장인 Version 저희 회사에서 요새 토론 주제는 노력 v.s 재능 입니다. 노력도 재능이다 요새 우리 회사에서 논쟁거리는 재.능 vs 노.력이다. 각자의 생각을 주장하면 반대 의견이 계속 반박한다. ... blog.naver.com 회사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토론 주제도 모아봤습니다. 웃긴데 웃음 참기 v.s 안 웃긴데 웃어주기 - 상사 또는 사장님께서 실수를 해서 정말 웃긴 상황이거나 재미없는 아재 농담할 때 있지 않으신가요?! 이럴 땐 어느 상황이 더 힘드신가요? 모두가 천재인 팀에서 자괴감 느끼기 v.s 내가 유.일.한 희망인 팀에서 소처럼 일하기 - 회사 다니는 동안 자괴감을 느낄 것인지,, 소처럼 일할 것인지,,?! 10살 연하 상사 v.s 10살

문정역 맛집 통삼겹스테이크 쿠치나디까사 [내부링크]

주말에 남친 회사 근처를 갈 일이 생겼다. 점심으로 문정역 맛집을 찾아 먹기로 했는데 회사에서 통삼겹스테이크와 파스타 등을 맛있게 먹었다는 곳이 있다고 해서 방문하기로 했다. 쿠치나디까사에서 싹싹 비우면서 데이트 했던 곳! 문정역 맛집 문정역 4번 출구에서 약 10분 정도 걸으면 쿠치나디까사 매장이 보인다. 영업시간 월 ~ 금 11:00 - 22:00 토 ~ 일 11:00 - 21:00 평일 15:00 - 17:30 브레이크타임 쿠치나디까사 우리는 차를 타고 건물내부에 주차를 했는데 말씀드렸더니 1시간 30분 주차시간을 넣어주셨다. 매장내부는 약간 기억자 형태였는데 나는 안쪽으로 가서 자리를 잡았다. 테이블마다 태블릿으로 주문할 수 있고 물티슈, 휴지, 종이컵, 소금 등도 셋팅되어 있다. 저 빨간 소스 이름은 뭘까..?! 우리는 메뉴를 보고 통삼겹수비드 300g 한돈 (가니쉬없음) \25,000 비프리조또(토마토) \16,900 쿠치나디까사 을 주문했다. 쿠치나디까사 기본반찬으로 피

서울 성수동 곱창 맛집 신사소곱창 계란볶음밥 [내부링크]

새해가 되고 신사소곱창이 너무나도 가고 싶어졌다. 내장이라고는 절대 못 먹는 남친에게 부탁을 하고 서울 성수동 곱창 맛집 이라고 꼬시며 데려갔다. 나는 모듬 2인분을 혼자 다 먹고 남친은 계란볶음밥 2인분을 시켜서 배 터지게 먹고왔다ㅎㅎㅎ 서울 성수동 곱창 맛집 성수역 1번 출구에서 3분 정도 걸으면 신사소곱창이 나온다. 성수는 교통편이 좋아서 술 마시기 좋지~ 만석이었는데 다행히 들어갈 때 나오는 손님이 계셨다. 이전 장소를 가본 적은 없지만 확장돼서 더 쾌적해졌다던데?! 영업시간 매일 : 15:30 - 00:30 신사소곱창 성수점 우리는 가 쪽에 안내를 받았고 내부는 요런 모습인데 테이블은 동그랗고 바닥은 살짝 미끄러우니 조심하는 게 좋다. 화장실 옆이었지만 괜찮았,,다. 메뉴판은 벽에 붙어 있었고 정말 간단하다. 우리는 곱창모듬 \25,000 x 2 볶음밥 \3,000 x 2 진로 \5,000 x 3 신사소곱창 성수점 을 주문했다. 사실 남친이 내장을 먹지 못해서 멸치국수를 주

인천논현 맛집 청춘불뼈찜감자탕과 김치말이 냉국시 [내부링크]

남친이와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인천논현 맛집을 찾아 점심을 먹기로 했다. 1인분으로 여러가지 주문할 수 있는 청춘불뼈찜감자탕으로 결정! 남친이 해장으로 시원한것도 땡긴다고하여 김치말이 냉국시까지 주문했다ㅎㅎㅎ 인천논현 맛집 인천논현역 3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청춘불뼈짐감자탕이 있다. 우리는 차를 가져왔는데 다행히 근처 공영주차장이 있었다. 영업시간 매일 : 11:00 - 23:00 내부에는 다른 손님들도 계셔서 전체는 못찍었지만 요런 테이블이 7개정도 있었다. 햇살이 가득가득 들어오는 매장~ 메뉴판을 보니 요리 메뉴가 '불뼈찜, 감자탕, 궁중뼈찜' 간단하게 3가지 있었다. 뼈추가나 각종 사리 추가가 가능했다. 우리는 식사 메뉴로 다양하게 먹기 위해 2인 세트를 주문하기로 했다. 2인 세트 식사메뉴 중 2가지 선택 + 계란찜 + 쿨피스 \19,500 김치말이 냉국시 (단품) \7,000 우리는 불뼈찜과 궁중뼈찜으로 선택했다. 맵기선택은 1단계 매운맛으로 요청! 찜 메뉴로 변경

문정법조단지 맛집 매콤한 국민쭈꾸미 치즈 날치알볶음밥 [내부링크]

오랜만에 남자친구 회사 근처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문정법조단지 맛집을 찾아놓으라고 했더니 자기가 좋아하는 매콤한 국민쭈꾸미로 데려갔다. 치즈 날치알볶음밥까지 맛있어서 배터지게 먹고 왔다. 문정법조단지 맛집 문정역 3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국민쭈꾸미가 보인다. 영업시간 매일 : 16:00 ~ 24:00 내부는 사람이 가득이라 전체 사진은 찍지 못했고 테이블 하나가 비어서 찍어봤다. 요런 테이블이 7개(?) 정도 있는 것 같다. 벽에는 포장 시 ₩2,000원 할인된다는 말이 재미있게 쓰여있고 중간중간 그림을 그려서 붙여놨는데 너무 잘 그렸다! 다른 쪽에는 쌈무가 그려져 있었는데 '사장님이 정성껏 직접 담근 쌈무'라고 했다. 그래서 맛있었나?! 메뉴판을 보고 쭈꾸미 삼겹살 ₩15,000 x 2 치즈 날치알볶음밥 ₩5,000 진로 ₩5,000 x 3 을 주문했다. 매운 단계는 1단계(순한맛) 부터 4단계(아주 매운맛)까지 있는데 우리는 맵찔이니까 2단계 조금 매운맛으로 요청드렸

진실게임 질문 친구 연인 커플 리스트 모음 [내부링크]

저번에 작성한 논쟁거리 포스팅을 많이 읽어주셔서 오늘은 진실게임 질문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친구 연인 커플들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트 모음으로 준비! 나도 이번에 신년회할겸 여행을 다녀오면서 했고 친척들과도 재미있게 하고왔다. 진실게임 이란? 시작하기 전에 호옥시 모르는 분이 계실 수 있으니 알려준다면 '상대방에게 이것저것 질문을 하면서 상대방의 진실을 캐내는 게임'이라고 나무위키에 나와있다. 번갈아가면서 상대방에게 궁금했던 점, 알고싶은 또는 숨기고 있던 비밀들에 대해 질문을 하면 질문에 대해 진실된 답을 해야되고, 질문에 대해 답을 하지못한다면 미리 정해놨던 벌칙을 받는것이다. 보통 술게임으로 많이하지?! 친구 진실게임 질문 리스트 1. 핸드폰 패턴 뭐야? 2. 좋아하는 사람 누구야? 3. 창피했던 흑역사가 뭐야? 4. 서운했던 적이 있어? 5. 연애 몇 번 해봤어? 6. 선물 받았던 것들중에 당근에 팔고 싶은 물건이 있어? 7. 친.구 vs 애.인? 8. 애인을 만나려고 친

구디역 맛집 백년불고기 매콤한 산더미 소물갈비 [내부링크]

남친이와 데이트를 하고 저녁을 먹기위해 구디역 맛집을 찾았다. 새로운 곳을 찾으려다가 결국 내가 좋아하는 백년불고기로 결정! 여기오면 당연히 매콤한 산더미 소물갈비로 먹어줘야지~ 구디역 맛집 백년불고기 구로디지털단지역 6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백년불고기가 보인다. 영업시간 월 - 금 : 11:30 ~ 22:30 토 - 일 : 17:00 ~ 22:00 내부는 4인 테이블이 14개(?) 정도 있었고 6시 이전에 도착했는데도 손님들이 꽤 있었 는데 저녁시간이 되자마자 만석이 되었다. 메뉴판을 보고 산더미 소물갈비 ₩19,000 x 2 공기밥 ₩1,000 x 2 사이다 ₩2,000 을 주문했다. 여기서는 산더미 주문해줘야지! 기본 반찬은 동치미, 백김치 소물갈비는 매콤하기 때문에 맵찔이 에게는 이 반찬들 꼭 필요하다ㅎㅎㅎ 어묵볶음, 마카로니 어묵볶음은 먹는데 김밥이 생각나는..?! 해초(?), 찍어먹는 소스가 나온다. 매콤한 산더미 소물갈비 살짝쿵 기다리면 이름그대로 산더미 소물

구로 셀프사진관 데이트 오디티모드 신라스테이 [내부링크]

남친이와 데이트 놀거리를 찾아보다가 구로 셀프사진관을 발견했다. 신라스테이 내부에 있는 오디티모드 였는데 여러 지점이 있어서 왠지 믿음이 갔다ㅎㅎㅎ 추억남기자 Go~ 오디티모드 신라스테이 구로점 오디티모드는 구로디지털단지역 6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걸렸다. 출구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가서 신호등을 건너서 가는게 더 빠른듯?! 신라스테이 내부에 있는 오디티모드는 왼쪽에 있는 데스크를 지나 안쪽으로 쭈욱 들어가면 입구가 있다. 영업시간 수 ~ 금 : 13:00 - 21:00 토 ~ 일 : 11:00 - 21:00 매주 월요일, 화요일 정기휴무 오디티모드 신라스테이 구로점 투숙객은 \35,000원 가격으로 해준다는데?! 컬러 촬영 \55,000 구성 사진 촬영 20분, 사진 셀렉 20분, 보정 및 인화 2장, 스케치 영상, 타임랩스 가능 웰컴드링크 셀프사진관 오디티모드 나는 컬러 촬영을 선택하였는데 네이버 예약으로 하니 5천원 할.인.이 되었다. 사실 우리는 예약시간 10분이나 지각했다;

건대입구 술집 핫플 꼬치꽂힌통닭 범맥주 [내부링크]

남친이가 설날지나고 본가에서 올라오는 날 저녁 먹을 겸 건대입구 술집에 가서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요새 그렇게 핫플이라는 범맥주! 꼬치꽂힌 통닭 비주얼에 놀랐는데 불쇼에 두번 놀라서 왔다. 건대입구 술집 범맥주는 건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1~2분 정도 걸어가면 이층에 간판이 따악 보인다. 진짜 입구는 조금더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다. 영업시간 매일 17:00 ~ 05:00 범맥주 건대점 간판에만 호랑이가 있는게 아니라 들어가는 입구에도 안에도 여기저기 호랑이 인형까지 쫘악 있다. 왜 핫플이라고 불리는지 들어가기 전부터 알 것 같아! 그런데,, 들어가기 전에 중요한 것! *필독* 신분증 없으면 입장불가! 라고 적혀있었다. 내가 지금 삼십살 넘은지가 백만년인데,, 잘 안들고다녀서 식겁했다ㅎㅎㅎㅎ 하지만 이날은 있었지롱~ 2층부터 4층까지 전부 범맥주였기 때문에 검사를 하고 도장도 받고 안내받은 3층으로 이동했다. 2층은 바글바글했는데 3층은 아직 널널했다. 시간이 살짝 지나자 여기

순창 가볼만한곳 채계산 출렁다리 국내최장길이 [내부링크]

우리 할머니집은 전북 고추장으로 유명한 곳~ 설날에 내려갔다가 순창 가볼만한곳이 3년 전에 생겼다고 한다. 국내최장길이 라는 채계산 출렁다리! 가족들과 함께 다녀와서 사진 많이 찍고 왔다~ 순창 가볼만한곳 할머니집에서 채계산 출렁다리까지의 거리는 차로 약 15분 정도 걸린다. 네비를 따라가면 제2주차장으로 도착 하는데 제1주차장보다 훨씬 넓지만 출렁다리 입구에서 가까운 곳은 제1주차장이다. 그래서 우리는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기로 했다. 설날이라고 가족들끼리 오신 분들이 대부분이네?! 주차비는 없다! 올라가기 위해서는 주차장에서 바로 보이는 계단으로 가면 된다. 출렁다리 계단수는 580개라 15분 정도만 올라가면 도착한다. 운영시간 동절기 (11월 ~ 2월) : 09:00 ~ 17:00 하절기 (3월 ~ 10월) : 09:00 ~18:00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시작하기 전에는 순창 관광안내도와 채계산 출렁다리 등산안내도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그럼 이제 올라가 볼

부산 근교 가볼만한곳 울산 간절곶에서 연날리기와 비눗방울 [내부링크]

부산에 놀러 가서 부산 근교 가볼만한곳도 다녀오기로 했다. 동해안에서 맨 먼저 해가 뜬다는 울산 간절곶에서 해맞이는 못했지만 연날리기 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재미나게 하고 왔다. 덤으로 비눗방울까지! 울산 간절곶 네비에 간절곶으로 검색하여 조금 먼 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나중에 보니 더 가까운 주차장이 있었다;; 산책도 하고 좋지 머ㅎㅎㅎㅎ 그래서 안내도를 봤을 때 주차장에서 이미 걸어왔지만 내 위치는 멀리있다;; 산책로와 포토존이 있었지만 바닷가 쪽으로 걸어서 아이러브 간절곶과 바람의 정원만 보았다. 역시 바다는 동해지~! 구름이 낀 하늘이지만 다리 밑에 보이는 바다도 이쁘다! 보이지않는 돌부분에 쓰레기가 많은건.. 안비밀ㅠ 누구야!! 한적하게 걸어가다 보면 저~ 멀리 보이는 들판에 사람들이 가득가득 보인다. 가는 길에 살짝쿵 발을 담그려고 내려갔다가 돌 사이로 버..ㄹ..레를 보고는 다시 호다닥 올라갔다. 넓은 잔디언덕으로 걸어갈수록 하늘에 새(?)들이 보이잖아?! 그건 바로

두류역맛집 막창과 삼겹살 같이 먹는 미스터봉막창 [내부링크]

남친이와 대구에 숙박하면서 막창은 꼭 먹어보자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막,창을 못먹는 남친,, 을 위해 삼겹살도 같이 먹을 수 있는 미스터봉막창을 찾았다. 술을 마셔야했기에 숙소에서 가까운 두류역맛집으로 고우~ 외관 & 내부 두류역 15, 16번 출구에서 걸으면 5분도 안걸리는 거리다. 영업시간 : 17:00~ 24: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미스터봉막창 이월드점 영업시간은 짧다! 메뉴판을 보고 막창 (₩11,000) 삼겹살 (₩11,000) x 2 진로 (₩4,000) x 2 냉김치말이국수 (₩6,000) 미스터봉막창 이월드점 을 주문했다. *첫 주문은 3인분부터* 라고 적혀있어서 같이 먹을 수 있는 삼겹살을 2인분 주문~ 10시 좀 넘어서 도착했더니 손님은 많이 빠진상태였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테이블은 10개 정도 있었다. 기본반찬 빠질 수 없는 막장과 삼겹살에 찍어먹는 소스가 먼저 나오고, 상추겉절이 고추, 깻잎, 상추, 쌈장, 마늘 콩나물국 양파절임, 김치, 무생채가 기본반찬

하중도맛집 중화비빔밥과 블루베리소스 탕수육 하이홍 [내부링크]

대구여행을 간다고 말했더니 잇님 @몰랑뱃살님께서 중화비빔밥은 꼭 먹어보라고 하셨다. 너무 맛있다고 해서 숙소근처 하중도맛집을 미리 검색했다. 특이한 블루베리소스 탕수육까지 맛있었던 하이홍에서 깨끗하게 비우고왔다. 외관 & 내부 네비를 검색하고 찾아가니 매장앞에 주차장은 넓찍넓찍했다. 주차하기 편하다~ 영업시간 : 8:00 ~ 19:00 전메뉴 포장됩니다. 하이홍 하이홍에 하이는 Hi 였구나..! 벽에 메뉴판이 걸려있고 주문을 입구쪽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주문! 우리는 짬뽕 (₩7,000) 중화비빔밥 (₩8,000) 블루베리소스 미니탕수육 (₩12,000) 하이홍 을 주문했다. 손님이 너무 많아서 앉은 자리에서 내부사진 찰칵~ 테이블은 15개정도 있다. 기본반찬은 셀프! 단무지와 양파를 들고오고 각 테이블에는 고춧가루와 식초가 준비되어 있다. 중화비빔밥 먼저 경남권에서만 먹을수있다는 중화비빔밥과 짬뽕국물 등장! 중화비빔밥 먹어본적 없는데 이렇게 먹어보넹?! 톡 터트리고 싶은 반숙계란과

대구감성숙소 자쿠지 즐길 수 있는 에어비앤비 행간 [내부링크]

연휴 동안 대구를 여행하기 위해 대구감성숙소를 찾았다. 전체사진 보자마자 '여기다' 라고 생각하고 에어비앤비 행간을 예약! 눈에 띄었던 점은 자쿠지를 즐길 수 있었고 침대 바로 앞에 빔이 설치되어 있었다. 행간 물결 : 자쿠지와 정원의 프라이빗한 공간 - Seo-gu의 콘도에서 살아보기, 대구, 한국 한국 Seo-gu의 콘도 전체 카카오 : happyhome1230 인스타 : betweenstay 목적이 없는 여백 행간, 물결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그고 숲 향기 그윽한 정원에 시선이 머무는 공간 오롯이 당신과 그를 위해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세요. abnb.me 사진에 나와있는 것처럼 너무 예뻤던 곳이었다. 주차는 숙소 앞에 1대 가능했다. 행간 숙소 들어가자마자 남친이 짐을 널부러뜨렸지만 화분도 있고 블루투스 스피커가 옆에 있어서 노래 감상하며 분위기 즐기기 딱 좋은 자리였다. 역시 대구감성숙소 답게 꾸며놓으셨다! 옆에서 보면 이런 느낌~ 반대편에는 선인장으로 감성있게 꾸며놓았다.

양평 양수리 맛집 생일날 스테이크 데이트코스 알로하오에 [내부링크]

생일날 남친이와 스테이크를 먹기로했다. 양평 양수리 맛집에서 커플세트로 파스타, 피자를 먹을 수 있었고 스테이크도 추가 주문했는데 모두 맛있었던 알로하오에! 데이트코스로 딱이었던 장소였다. 외관 & 내부 양수역에서도 멀지 않은 양수리 알로하오에 앞에는 주차도 넉넉히 가능했다. 근처 양평 두물머리도 있으니 이동하기도 딱 좋다! 주차를 하고 돌아보면 외국에 있을 것 같은 집이 있다?! 앞에는 화분을 잔뜩놓여져 있고 주변길가도 나무가 쭈욱 늘어서 있으니 푸릇푸릇한 느낌~ 안으로 들어가기 전 오른쪽에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어두워지면 조명이 밝혀져 이쁠것같지만,, 초겨울 날씨가 되고 있는 저녁에는 쌀쌀하여 안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들어가는 입구에도 짧지만 복도도 살짝쿵 꾸며놓으셨다. 1층은 요론 분위기~ 테이블은 하나같이 넓찍하고 테이블마다 간격도 넓다. 2층에도 자리가 있다고 해서 올라가 보기로 했다. 저녁에는 계단에 촛불도 밝혀주셔서 분위기 있게 올라갈 수 있다. 2층은

블로그 노하우 블린이 이웃님들께 제가 배운 방법 알려드릴게요 [내부링크]

블로그 성장프로그램 블로그 푸시업이 끝나고, 찐.소.통하는 블로거들의 모임인 티키타카 소통방에 남았다. 그러다 9월에 소통방 안에서 '블로그 푸시업 글쓰기 소모임' 이 생겼다. 최근에 내가 맛집 포스팅이 아닌 글을 쓰는 이유는 블로그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소모임에 들어갔기 때문! 그래서 지금 이 글을 쓰는 이유? 내가 지금까지 배운 방법을 블린이 이웃님들에게도 알려드리기 위해 이렇게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메타인지 티키타카방에서는 한 달에 1~2번 미니강좌도 열어주시는데 지난주는 블로그를 하면서 궁금했던 or 답답했던 질문들을 하며 답을 해주시는 날이었다. 그런데, 블.푸 글쓰기 멤버들(나포함)은 질문이 없었다,, 모임장님이 진심으로 궁금해하시더라,, 우리의 대답은? 무엇을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어요 궁금한 것조차 모르겠어요 그랬더니 그렇다면, 이번주의 글쓰기 주제는 '메타인지' 라는것이 아닌가?! 우리가 몇 달 함께하면서 여러 정보들을 들었는데 정리를 하지않고 쌓여만 있어서 그런거라고

블로그 차트 8천위 조금씩 성장할 수 있는 이유 [내부링크]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느덧 10개월,, 저번달에 블로그 차트로 내 순위를 확인하고 한달만에 확인해봤다. 조금이지만 8천위까지 상승! 내가 이렇게 조금씩 성장하는 이유가 뭐냐구? 블로그 푸시업 어느날 우연히 보게된 모집글 블린이가 블로거가 되는 마법 1기에 참여하셨던 분들의 후기를 보았다. - 빨간펜을 해주신다구요?! - 지수가 올랐다구요?! - 그런데 무.료.라구요?! 알려주시면 열심히할테니 뽑아주세요! 라고 했더니 정말 뽑아주셨다(?) 일주일은 짧았지만 알려주신 정보는 너무나도 많았다. 블로그 지수, 금칙어, 소통, 로직, 제목, 해시태그, 누락, 키워드 등 혼자하면서 알지못했던 것들을 알게되었다. 사실 그때는 알려주신만큼 받지못했다ㅎㅎㅎ 점점 하면서 깨닫는때가 오더라 티키타카 소통방 1주일의 성장프로그램 블로그 푸시업이 끝났지만 별도로 티키타카 소통방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계셔서 참여하기로 했다. 티키타카 소통방의 기본 룰 1. 주 1회 의무포스팅 2. 의무포스팅에 정성스러운 답방댓

구서동맛집 깔끔하고 깊은 육수와 쫀득한 만두 부산원조 가야밀면 [내부링크]

부산을 같이 내려왔지만 잠시 서울로 올라가야되는 남친을 버스터미널에 내려주고 혼자 저녁을 먹기로했다. 터미널 근처에 구서동맛집 이었는데 깔끔하고 깊은 육수맛이 났던 가야밀면 이다. 부산원조라니?! 밀면뿐만 아니라 쫀득한 만두까지 맛있었다. 외관 & 내부 정말 인기있는곳인지 건물뒤에 넓찍한 주차장도 있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입식테이블도 있고 좌식테이블도 있다. 한 오육십명은 들어 갈 수 있을것같았다. 나는 좌식은 불편하니 입식테이블에 앉았다. 구서동맛집 인만큼 메뉴판은 아주간단하다. 나는 밀면 소 (₩7,000) 만두 (₩5,000) 가야밀면 를 주문했다. 가격도 괜찮은데?! 기본반찬도 심플하다. 무절임과 만두를 찍어 먹을 수 있는 간장뿐이었다. 밀면 밀면도 순식간에 나왔다. 오이위에 양념, 고기, 지단이 차곡차곡 쌓여져 이쁘게 등장했다. 지단을 육수에 쏙 밀어넣고 가까이서 들여다보기ㅎㅎㅎ 그렇게 육수와 함께 슈슈슉 비볐다. 면을 먹기전에 육수맛을 봤다. 밀면 육수가 원래 이런

구디 삼겹살 맛집 새콤달콤 쫄면이 만나면 맛이 두배 제줏간 [내부링크]

갑자기 구디 출장이 생겼다. 남친집과 가깝기 때문에 끝나고 저녁을 먹기로 했다. 예전부터 보일때마다 가고싶었던 제줏간! 삼겹살과 새콤달콤 쫄면을 주문하여 먹었는데 같이먹으니 두배로 맛있었다. 제주도를 통째로 옮겨온 구디 삼겹살 맛집~ 외관 & 내부 구디역 2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으면 'HELLO JEJU' 문구와 함께 돌하르방이 보인다. 돌로 담도 쌓아놓고 나무도 야자수로 꾸며놓았다. 서울에서 갑자기 제주도 온느낌?!ㅎㅎㅎ 표지판까지 '제주시 구로읍' 으로 센스있게 했잖아! 앞에 마당(?)도 센스있게 조명과 함께 야자수와 귤나무로 꾸며놓으셨다. 그럼 제주도를 옮겨온 구디 삼겹살 맛집으로 출발해볼까?! 그런데,, 평일 저녁 7시 30분에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있었다ㅠㅠ 테이블링으로 대기를 해놓고 기다렸다. 8시쯤부터 확 빠지는걸보니 다들 퇴근하고 저녁먹으러 바로 온 것 같다. 대기하는 장소도 따로 있었는데 요기도 귤나무가 쭈욱 있다. 설마 진짜 귤인가?! 싶었는데 역시나 아니그나

부산 오션뷰 카페 루프탑에서 마린시티 야경 오후의홍차 [내부링크]

남자친구가 일정을 끝내고 내려오는 날! 기차 시간이 남아 부산 오션뷰 카페에서 혼자 야경을 즐기기로 했다. 루프탑에서 수영강과 마린시티가 보이는 오후의홍차에서~ 차를 타고 가야 했기에 주차가 가능한 카페로 찾았는데 앞에 6대 정도 주차가 가능했다. 주차요금 카페 이용 시, 기본 1시간 무료 추가 30분 당 ₩1,000 오후의홍차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엘리베이터가 있다. 나의 목적은 오후의홍차 이기 때문에 4층으로 올라갔다. 내부 내리자마자 카페 내부가 보인다. 요런 느낌의 테이블과 의자들~ 바깥을 바라보며 앉을 수 있는곳도 있다. 요기 앉으면 수영강과 마린시티를 바라보며 카페를 즐길 수 있다! 근데 왠지 커플이 앉아야 할 것 같아;; 오션뷰는 아니지만 폭신해 보이는 소파 자리도 있다. 요기를 지나 계단을 살짝쿵 올라가면 주문을 하는곳이 나온다. 낮에 커피를 마셨기 때문에 리얼초코라떼 (₩7,700) 오후의홍차 를 주문했다. 금액이 후덜덜;;하지만 부산 오션뷰 카페는 원래 그런거겠지..

울산맛집 언양불고기도 시래기 된장찌개도 대박 갈비구락부 [내부링크]

남친이와 간월재를 가기 위해 울산맛집을 찾았다. 역시 운동을 하기전에는 고기를 먹어줘야지! 언양불고기가 있다는 갈비구락부는 시래기 된장찌개도 대박이었던 곳이었다. 외관 & 내부 매장앞에 주차공간도 있기 때문에 주차걱정은 없다. 주차를 하고 2층 으로 올라갔다. 내부는 넓~찍했는데 소고기를 평일 점심부터 먹는분들은 많지 않았기에 사람은 없었다. 안쪽은 못봤지만 룸(?)에도 자리가 있는것같았다. 한쪽벽에는 연예인분들 사진이 엄~청 많았다. 갈비구락부 메뉴판에 BEST 라고 적혀있는 언양불고기! 진공포장도 가능하다고 했다. 우리는 언양불고기 200g (₩22,000) 된장찌개 소(₩2,000) 공기밥 (₩1,000) x 2 갈비구락부 을 주문했다. 기본반찬 기본반찬으로 양파절임, 김치, 무생채 흑임자 소스 샐러드, 메추리알, 미역 파채무침, 깻잎, 상추, 고추 마늘, 쌈장, 소스 가 나온다. 언양불고기 & 된장찌개 그리고 메인 언양불고기가 나왔다! 위에 버섯도 4개 올려서~ 언양불고기가

부산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으로 자이언트 어트랙션 타보기 [내부링크]

부산에 가고 싶었던 이유 중에 하나는 롯데월드였다. 만들고 있을 당시 인스타에서 난리가 나서 궁금했다! 잠실 롯데월드는 어릴때부터 재밌어서 자주 갔는데! 부산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으로 4가지 어트랙션을 타보고 역시 잠실이 좋다는 걸 깨달았다. 놀이공원에 비해(?) 주차장은 아주 넓었다. 주차장에서 놀이기구가 보인다! 들어가기 전에 주차장 이용안내를 봤는데,, 주차요금이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스마트패스로 ₩3,000원으로 해야된다! 온라인으로 예매하면 카카오톡으로 도착한 내용에 들어가 '주차확인'을 누르면 가능하다. 그런데 나는 왜 사전정산을 해서 4천원을 냈을까..?! 들어가기 전에 파크 지도 한번 보고 어트랙션을 타러 가볼까?! 자이언트디거 부산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이용하여 입구로 고우~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자이언트디거! 멀리서 보면 많이 빨라 보이지 않다(?) 학교에서 단체로 현장학습(?)을 왔는지 선생님들도 계시고 학생들이 많았다. 그래서 자이언트디거만 50분 기다렸다. 3시에

우리는 대부분 확증편향을 가지고있다. [내부링크]

확증편향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여러 예시들을 찾아보는데 나도 그렇고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볼때도 그렇고 우리는 대부분 확증편향을 가지고 있었다. 예시를 한번봐볼까?! 확증편향 이란? 단어를 모르니 국어사전을 찾아봤다. 확증편향 자신의 가치관, 신념, 판단 따위와 부합하는 정보에만 주목하고 그 외에 정보는 무시하는 사고방식 국어사전 즉 쉽게말해, 보고 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듣는것 이라고 한다. 예시중에서, 2 4 6 X... 이 숫자들 다음에 어떤수가 올지를 예측하고 규칙을 파악하세요. 무엇이라고 생각했나요? 8? 10? 12? 아니면? 정답은..! 앞에 제시된 숫자보다 큰 숫자를 말하는 것이 이 문제의 규칙 이라며 규칙을 파악하는 것이 답이다. X는 0이 될수도 -100이 될수도 있지만 우리는 대부분 확증편향이 일어나 2의 배수 또는 더하기 등을 생각하고 X에 들어갈 답을 말한다. 혈액형 및 첫인상 다른 예를 들어보자 지금은 MBTI에 성향을 나누고 있지만 , 우리는 예전에

돌돌이밀대 핌 사선커팅 테이프클리너 내방을 청소하자 [내부링크]

돼지우리 내방을 보고 엄마가 이제는 스스로 청소를 하라며 잔소리를 한다ㅠㅠ 자취생 남친에게 조언(?)을 구하니 돌돌이밀대가 생각보다 편하다구?! 특히나 사방에 있는 긴머리 청소할때 구웃~ 핌 사선커팅 테이프클리너로 시작! 테이프클리너 구성품 길이조절봉으로 서서 간편하게 청소 할 수 있다는 스탠드형 세트로 선택했다. 구성 테이프클리너, 틈새솔, 2단조절파이프, 이지거치대, 리필 10p 테이프클리너 세트로 살 수 있는 일반형 세트도 있다. 리필은 한 롤에 60장 이다! 나는 편하게 서서 청소하기 위해 2단조절파이프 있는걸로 선택했지! 820mm로 길어보이지 않는다고?! 돌돌이밀대와 2단조절파이프 결합 방법은 간단하다. 끝부분만 딱 끼워주기만 하면,, 바로 연결된다~ 그리고 길게 뽑아주면?! 1250mm까지 길어진다! 돌돌이밀대 청소 길이를 최대로 하고 내방 청소를 시작! 안쪽으로 스윽스윽 미는것도 편하다~ 접착력이 정말 좋잖아?! 이렇게 청소를 하고 사선 컷팅으로 되어있는 테이프를 쭈욱

포항 호미곶 카페 포토존과 수영장 있는 케이프라운지 [내부링크]

내가 포항에 온 이유는 호미곶! 그런데 나는 비바람을 몰고다니나봉가ㅠㅠ 결국 바람을 피하기 위해 포항 호미곶 카페를 가기로했다. 2021 경상북도 건축문화상 대상을 받았다는 케이프라운지는 정말 마음에 들었고 인스타에서도 수영장 포토존으로 이미 알려진 곳이었다. 수영장 포토존 호미곶에서 걸어서 올 정도로 가까운 카페였다. 우리는 차를 타고왔지만ㅎㅎㅎ 케이프라운지를 들어가면 수영장이 따악 반겨준다. 수영장이 있는 이유는? 스타스케이프 풀빌라 펜션도 같이 운영하기 때문! 펜션에 묵는 사람들은 건물 내부에 전용 주차장이 있었고 카페 손님들 주차장은 외부에 따로 있었다. 주차장에 촤라락 펼쳐있는 청보리밭(?)도 멋있다! 멋진 수영장 포토존을 케이프라운지에서 보면 요런느낌~ 날씨가 흐릿해서 사진으로 자세히 안보이지만 저 멀리 오션뷰! 블루베리 히비스커스 둘러보기 전에 메뉴 부터 주문해야지~ 외관처럼 주문받는 곳도 깔끔깔끔하다. 케이크도 있었지만 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6,000) 블루베리

성수낮술 치즈와 치킨과 함께 오늘와인한잔 [내부링크]

오랜만에 남친이와 성수데이트를 하기로했다. 날도 좋으니 성수낮술 할까?! 했더니 좋아하는 남친! 마스카포네 치즈와 꽈림 치킨과 함께 먹으니 살짝 업되서 기분좋게 나올 수 있었다. 오늘와인한잔 성수가든점은 이름그대로 정원처럼 꾸며져 있었는데..! 카페정원 느낌 인테리어 성수역 4번 출구에서 3분 정도 걸으면 오늘와인한잔 성수가든점이 보인다. 문 위에 보이는 잔디(?)들이 뭐지?! 하며 안으로 들어갔다. 내부에는 푸릇푸릇한 풀들로 인테리어 해놓으셨는데 와인카페 느낌이었다. 오늘와인한잔 성수가든점 이라더니?! 정원 느낌으로 만드신 거구나! 이때 깨달음ㅎㅎㅎㅎ 무슨 와인을 고를까 메뉴판을 보면 Alc 0~3% 의 달달한 것부터 도수가 낮은 5% 의 상그리아 종류도 많았다. 어울리는 안주들 가격도 마음에 드네?! 종류는 너무나도 많았는데,, 전부 찍기 힘들어 글라스 부분만 찍었다. 우리는 간단하게 성수낮술을 하러왔으니 꽈림치킨 (₩14,900) 마스카포네 치즈 & 크래커 (₩5,900) 고생

신림역맛집 얼큰한 국물에 대창가득 하누곱도리 [내부링크]

요새 내적친밀감이 생긴 몰랑뱃살님께서 하누곱도리를 다녀왔다고 하셨다. 오픈한지 얼마안된곳이라고 하는데 닭도리탕에 대창이 가득 하다구요?! 남친이 내장을 못먹기에 혹시 국물에 맛이 느껴지는지 여쭤봤는데 전혀 아니라고 하셨다. 그렇게 신림역맛집으로 믿고 이동했는데 둘다 얼큰한 국물에 감탄하고 왔다! 하누곱도리 신림역에서 공사중인 5번 출구를 지나 쭈욱 직진 하다보면 종로빈대떡 2층에 하누곱도리가 있다. 내부는 크지않았고 네모난테이블 3개 동그란 테이블 3개가 있었다. 동그란테이블은 다른 손님이 계셔서 사진 패스~ 조그마하지만 배달이... 진짜 쉴새없이 울린다;; 메뉴판을 보면 메인 메뉴는 아주 간단하다! 기본 닭도리탕이냐 추가로 대창이 있느냐 우삼겹이 있느냐 순살대창곱도리탕 소(₩29,000) 진로 (₩4,500) x 3 닭똥집튀김 (₩8,000) 날치알볶음밥 (₩4,000) 하누곱도리 남자친구가 대창을 못먹으니 사리추가보다 좋아하는 닭똥집튀김을 시켜줬다. 1인도 있던데..! 다음에 1

건대옷가게 니트쇼핑 엠플레이그라운드 [내부링크]

남자친구와 건대데이트를 하다가 쌀쌀해지는 날씨에 입을 옷이 없다며 건대옷가게를 가기로했다. 일층부터 지하까지 넓은 매장의 엠플레이그라운드에서 한참동안 쇼핑하다가 니트를 구매했다. 분기마다 방문하는 곳인데 갈때마다 득템하고 오는곳이다. 남성의류 건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2분 정도 걸어가면 엠플레이그라운드가 파랑파랑 보인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바깥 에는 패딩점퍼도 보이고 비니 모자와 목도리도 있다. 무난한 맨투맨 티셔츠도 있는데 남친은 희한하게 붙어있는 옷은 좋아하지 않는다. 밝은색의 후드 티셔츠 남성의류로 큼직했지만 베이지색 내 스타일이라 살까고민했다ㅠㅠ 화려한 느낌의 맨투맨들도 있다. 몰랐는데 슬랙스 종류도 많다. 간지나는 가죽 점퍼들도 있고 역시 가을 하면 니트티셔츠지~ 라운드넥도 있지만 브이넥까지! 조끼와 합쳐진 셔츠도 있다. 여성의류 엠플레이그라운드는 지하 까지 있어서 엄~청 넓은데 지하로 내려가기 전 에는 여성의류도 있다. 청자켓, 집업, 가디건 부터 간절기 점퍼 & 바람막이

이월드야간 자유이용권으로 놀이기구 타기 [내부링크]

숙소 근처에서 산책할겸 갑작스럽게 이월드야간에 방문하게 됐는데,, 나는 바보같이 이월드가 지금까지 공원인줄 알았다! 짧은시간 이었지만 자유이용권으로 놀이기구도 타고 산책도 하면서 사진도 많이 찍고왔다. 이월드 자유이용권 운영시간 월~목 10:00 ~ 21:00 금~일 10:00 ~ 22:00 이월드 내가 도착한 시간은.. 6시 30분..?! 자유이용권 할인도 못알아보고 무작정 무인매표소로 뛰어가 많이 되는 것 같은 통신사(KT)를 선택했다. 자유이용권 이월드야간 ₩18,600 시간이 조금밖에 없어 입구로 전력질주를 하다가 스카이웨이 발견! 뭔지 모르지만 놀이기구를 하나라도 더 타자는 생각에 탔더니 느릿한 케이블카였다. 포토존으로 보이는 곳에서 사진도 찍고~ 스카이드랍이 보였는데 운영은 하지않았다. 놀이기구 타기 이번엔 제대로 된걸 타보자! 하고 발견하게된 메가스윙 360 360도 회전하는데 롯데월드에 자이로스윙 놀이기구 같았다. 그런데 또 무슨일인지.. 이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레터링풍선 900일 기념 유나벌룬 [내부링크]

남친이와 어느덧 900일?! 나는 기념 신경안쓰니까(?) 조그마하게 이벤트 해야지~ 블로그를 하다보니 인맥(?)이 늘었다! 잇님 유나벌룬 님께서 가끔 올려주셨던 풍선중에서 혹시나 마음에 드는게 있을까하고 둘러보았다. 주변에 대구 레터링풍선을 하시는 분이 있다니! 레터링풍선 내가 사진으로 보고 선택한 풍선은 하트하트한 날이니까 분홍분홍한 걸로 선택했다. 예쁜 디자인이 많아서 사실 한참 고민했다;; 스탠드공기 기념일 버블풍선 (₩25,000) 유나벌룬 유나벌룬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생일이벤트풍선,팝핀벌룬,레터링풍선,꽃풍선 특별한 이벤트 smartstore.naver.com 먼저 도착했을때는 사실 터져서오면 어떡하지?! 하고 살짝쿵 걱정도 했었다. 그런데 도착하고 보니 커다란 상자에 한번 놀라고 풍선으로 가득차있어서 두번 놀랐다. 뽁뽁이로 도착할지는 알았지만 원래 이렇게 하나씩 더 넣어주는건가?! 일단 원하는대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느낌(?)나지 않나~ 러블리한 리본으로 포인트!

건대입구술집 가리비 술찜과 새우 미나리전 레트로 감성 장미술상 [내부링크]

남친이와 투닥투닥 다투고 화해를 하기 위해 건대입구술집을 갔다. 인테리어에서 레트로 감성 뿜뿜한 장미술상이었는데 가리비 술찜과 새우 미나리전이 맛있는 건대역맛집이었다. 레트로 감성 인테리어 장미술상은 건대입구역 1번 또는 2번 출구에서 5분정도 거리에 있다. 시끌벅적한 거리를 지나 골목에 위치해있는데 골목에 들어간 순간 조용해지지만 웨이팅이 있네ㅠㅠ 화가 나서 외관도 대충찍은듯;; 장미꽃이 둘러쌓인 전신거울을 보며 시간을 살짝쿵 보내고 있으면 어느새 우리차례가 된다. 골목길 앞에는 조명과 문구로 인테리어 해놔서 그런지 분위기 있는 곳에서 기다릴 수 있다. 건대입구술집은 대부분 시끄러운데 장미술상 골목은 조용하다. 건대입구술집 장미술상은 1층과 2층이 있는데 일층은 만석으로 사람 가득이라 사진은 못찍었다;; 대신 이층 올라가는 길 벽이 레트로 감성 느껴지는 장롱이?! 좌식자리는 딱 두군데 있었는데 할머니 방이 생각나는 자리였다. 벽도 레트로 감성이 많이 느껴지네..?! 심지어 테이블까

[공유] [무료 전자책] 블로그로 돈 버는 사람들의 비밀 (이것은 당신의 지도가 될 책) [내부링크]

[11/10 내용 추가. 안내사항] 1️ 현재 기준(밤10시)으로 이전 신청자들까지는 전자책 전달 완료. 신청방법 좀 틀려도 누가 누군지 매칭이 되는 분들은 웬만하면 모두 다 전달 완료했어요. 하지만 제가 놓칠 수 있으니 신청방법은 꼭 준수해주세요. (한분한분 개별 응대가 어렵습니다. 저는 지금 몇백명입거든요 삽불가에요 ㅠㅠ 제발 양해 좀 ㅠ 제발룡,, 못 받은 분들은 다시 확인해주세요) 2️ 전자책 내용이 살짝 수정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메일 받으신 링크로 다시 들어가 보셔야 업데이트 반영된다고 하네요. (확인해보니 그렇대요 ㅎㅎ) 네 아직 신청 가능해요 이 문장이 남아 있는 동안엔 ㅇㅇ 마케터이자 사업가, 디언씬입니다. 오랜만에 전자책을 하나 오픈합니다. 저는 '이것만' 해서 떼돈을 벌었다는 지식창업가가 아닙니다. 대신 저는 다른 사람의 상품을 팔리게 하죠. 다른 사업주들의 매출을 냅니다. 저만 되는 방법이 아니라, 모두에게 통용되는 순서가 있다는 뜻이에요. 사업하는 사람들에게,

가락시장 대하 수산시장 놀부수산에서 새우 먹기 [내부링크]

회사가 성남이라 가까운 가락시장 대하를 먹기로 했다. 남친이 수산시장을 찾아보고 놀부수산이 괜찮아 보인다며 여기서 새우를 먹기로 결정! 매년 서해로 새우를 먹으러 갔는데 올해는 시간이 없어서 못갔다ㅠㅠ 그럼 서울에서 먹어야겠지?! 놀부수산 가락시장 대하 가락시장역 2번 출구로 나와 수산시장으로 들어가면 어렵지 않게 놀부수산을 찾을 수 있었다. 수산시장에 여러종류의 해산물도 많지만 우리는 관심없고 오직 대하만 봤다. 빨리 소금구이 해먹고 싶다! 안면도산새우 라구!! 새우 1kg 주세요! 했더니 사장님이 대하를 잡아서 비닐봉지 안에 담아주셨다. 1kg ₩30,000 비닐봉지 안에서 팔딱대고 있는 새우들,, 미안해 너희는 소금구이가 될거야ㅠㅠ 가락시장 식당가 피리를 부는 사나이 마냥 대하를 받고 아줌마를 따라 3층 식당가를 가면 아름다운 한강앞에 도착한다. 대하만 사면 바로 먹을 줄 알았는데ㅠㅠ 사람이 너무 많아서 30분 기다렸다. 번호까지 받아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뒤죽박죽 들

대구 십미 송림식당 뭉티기와 반고개 의성 무침회 [내부링크]

대구로 여행을 갔으니 대구 십미는 먹고 올라와야겠지! 쯔양이 다녀갔다는 송림식당 뭉티기와 숙소 근처에 반고개 의성 무침회 골목이 있어 두 가지를 먹고 왔다. 송림식당 뭉티기 뭉티기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기에 이번에 대구 십미를 꼭 먹어보자고 생각했다. 그래도 이왕이면 남친이 좋아하는 쯔양이 다녀갔다는 곳이 좋겠지?! 송림식당 뭉티기와 소주 한잔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여 도착한 송림식당은 내부자리도 야외 테이블도 사람이 가득가득했다. 비어있는 자리에 앉으면 되는건가?! 생각하고 여쭤봤더니 뭉티기가 재료소진 이라구요?!ㅠㅠ 영업시간 : 17:00 ~ 22:00 매주 일요일 휴무 송림식당 평일 저녁이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ㅠㅠ 운좋게 포장~ 배달, 포장은 옆건물 2층으로 라는 말을 듣고 조그마한 희망을 가지고 올라가봤다. 정말 다행이 생고기 300g이 남아있다는게 아닌가?! 고민하지도 않고 뭉티기 소(180g) ₩30,000 송림식당 을 포장했다. 뭉티기를 주문할 때 두께를 얇게 /

씨랭크는 신뢰도와 인기도 네이버 알고리즘 이해 [내부링크]

블로그를 성장시키기 위해 (상.위.노.출.하기위해) 네이버 알고리즘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네이버 로직은 씨랭크, D.I.A, D.I.A+ 3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오늘은 먼저, 씨랭크에 대하여 이야기하겠습니다. 씨랭크(C-Rank) 란? 주제를 기반으로 블로그의 신뢰도와 인기도를 평가하는 알고리즘 맥락 : 주제별 관심사의 집중도는 얼마나 되고 (Context) 내용 : 생산되는 정보의 품질은 얼마나 좋으며 (Content) 연결된 소비/생산 : 생산된 콘텐츠는 어떤 연쇄반응을 보이며 소비/생산되는지 (Chain) 를 바탕으로 출처의 신뢰도/인기도 : 얼마나 믿을 수 있고 인기 있는 블로그인지 (Creator)를 계산한다. 그렇다면 '신뢰도' 란? 맥락(Context)과 관련이 있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저는 300개가 넘는 포스팅에서 200개 이상이 '맛집' 관련 포스팅입니다. '맛집' 이라는 주제로 계속 포스팅을

감악산 등산코스 출렁다리 운계폭포 범륜사 [내부링크]

가을이 되었으니 남친이가 좋아 하는 등산을 같이 해주기로 했다. 파주 출렁다리가 있는 감악산 등산코스로 갔는데 등산을 안좋아하는 나에게는 '악'소리가 나는 코스였다. 운계폭포는 물이 너무 없었지만 중간에 들렸던 범륜사에서는 은행나무와 단풍이 너무 예뻤다. 출렁다리 - 운계폭포 - 범륜사 감악산 제1주차장 주차장은 이곳저곳 많았는데 우리는 감악산 출렁다리 제1주차장에 했다. 제5주차장까지 있던데?! 주차비 소형 \2,000 이제 등산을 시작해볼까?! 감악산 둘레길 시작 지점에는 이용안내 표지판이 적혀있다. 감악산 산행(둘레길) 일몰전까지 무료 야간 경관조명(관람) 유료 입장료 \5,000 올라가는 길에 있는 조명이 밤에는 켜지는 것 같았다. 계단이 너무 힘이 들어 조명을 찍지 못했다ㅠㅠ 나무로 만들어진 계단이 보이는데,, 출렁다리가 보일때까지 계에속 올라가면 된다. 출렁다리 정말 힘들게 올라가면 멀리서 기~다란 출렁다리가 보인다! 다리를 건너기 전에는 달 모양의 조명도 있었는데 사진이

결핍이 발전을 이끈다 [내부링크]

친구가 스티브잡스 영화를 보고 줄거리를 이야기해줬다. 듣고 느낀점은 '스티브잡스는 결.핍.이 많은 사람' 이었다. 그러면 뭐? 그 결핍이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혁신의 아이콘이 되었는데! 그렇다면,, 결핍은 무엇인가 주의력, 영양, 애정 결.핍. 등 이런 것만 있는거아닌가?! 하고 사전으로 뜻을 찾아보았다. 결.핍 있어야 할 것이 없어지거나 모자람 국어사전 이라고 한다. 결핍의 힘 결핍의 힘 저자 최준영 출판 북바이북 발매 2021.05.28. 생각해 보다가 찾게 된 책에서, 사람은 본디 부족한 존재다. 저마다의 결.핍.을 안고 산다. 결핍을 대하는 태도에서 삶이 갈린다. 어떤 사람은 결,핍으로 인해 좌절하지만 어떤 사람은 결,핍을 경쟁력으로 승화시킨다. 결국 삶이란 끝없이 자기 안의 결핍을 마주하는 과정이다. 결.핍.을 어떻게 마주하느냐에 따라 삶은 달라진다. 결핍의 힘 이 책을 읽고 내 삶을 돌아보면서 나의 결핍을 생각해봤다. 결핍을 발전으로! 1. 첫번째 나는 인문계를

소요산 맛집 열가지 이상 반찬 제육과 된장 미식쌈밥 [내부링크]

고기가 먹고싶다는 남친을 위해 소요산 맛집을 갔다. 시골밥상 같은곳을 좋아하기에 열가지 이상 반찬이 나온다는 미식쌈밥으로 결정했다. 된장찌개와 제육까지 모두 맛있었던곳이다. 미식쌈밥 영업시간 화~일 11:00 - 19:30 15:00 - 17:30 브레이크타임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나무들에 가려 외관이 보이지 않고 오른쪽에는 타이거슈 카페가 있다. 카페랑 같이 주차장을 사용하는건지 넓다! 대기고객은 0명이지만 번호표를 뽑아서 잠시 기다려달라고 하셨다. 그런데 우리가 먹고있는사이 대기손님은 계속 늘어났다. 미식쌈밥 내부 매장도 넓찍넓찍하다. 직원분들이 많이 바빠보이셨는데 목소리는 친절함을 잃지않으려고 하셨다. 메뉴판을 보고 쌈밥정식(돌솥밥) ₩15,000 미식쌈밥 을 주문했다. 고추장 / 간장 양념 중에서 선택하고 된장찌개 / 청국장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리는 고추장과 된장찌개로 골랐다. 저희 미식은 지역에서 재배된 국산콩으로 직접만든 2년이상 숙성시킨 재래식 집된장과 조선간장으

다이아로직(D.I.A)은 연관도 네이버 알고리즘 [내부링크]

지난번에 네이버 알고리즘의 3가지 요소 C랭크, D.I.A, D.I.A+ 중에 씨랭크에 대해 작성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두번째, 다이아로직(D.I.A)인 연관도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네2버 검색 로직을 공부하고 계속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C랭크 점수와 다이아 점수가 둘 다 높다면 상.위.노.출 확률은 더욱더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다이아로직(D.I.A) 이란? 출처의 신뢰도를 검색결과 랭킹에 반영하는 씨랭크(C-Rank)를 보완하기 위해 문서 자체의 경험과 정보성을 분석하여 랭킹에 반영하는 검색 로직 네이버 Search & Tech 쉽게말해서, C랭크는 블로그를 판단했지만 다이아로직은 문.서(포스팅)만 판단하는 알고리즘입니다. 네2버 Search & Tech에 다이아로직 관련된 내용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네이버 검색에 새롭게 적용된 D.I.A. 랭킹을 소개합니다 출처의 신뢰도를 검색결과 랭킹에 반영하는 C-Rank를 보완하기 위해 문서 자체의 경험과 정

대전 봉명동 맛집 삼겹살 갈비본살 육즙 가득한 목구멍 [내부링크]

대전으로 출장 다녀왔다! 숙소를 유성온천역 근처로 잡았기 때문에 대전 봉명동 맛집을 찾아봤다. 부장님께서 멀리 왔으니 맛있는 고기를 먹자며 웨이팅이 있는 목구멍 대전봉명점을 가자고하셨다. 삼겹살과 갈비본살을 먹었는데 육즙이 가득해서 맛있게 먹고왔다~ 대전 봉명동 맛집 목구멍 유성온천역 7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목구멍 대전봉명점이 보인다. 웨이팅이 있어서 30분정도 기다렸다가 자리를 안내받고 기본반찬부터 받았다. 동그란 쟁반에 전부 담아서 주시는데 갓김치, 김치, 콩나물, 파채무침, 와사비, 쌈장, 소금, 소스(?), 마늘, 상추, 깻잎이었다. 개인마다 양파절임과 이름 모르는 소스까지ㅎㅎㅎㅎ 사람도 많고 부장님 차장님과 같이가서 메뉴판이나 내부 사진은 전혀 찍을 수 없었지만,, 미박삼겹살 \12,000 x 2 갈비본살 \17,000 x3 목구멍 을 주문했다. 내가 사는건 아니지만 가격도 괜찮은데?! 미박삼겹살이란? 껍데기가 붙어있는 오겹살을 뜻합니다 목구멍 라고 쓰여있었다.

[공유] 블태기 위험성 자가진단, 블로거 멘탈 관리는 하고 있나?! [블.푸 3기, 곧 마감] [내부링크]

제가했던 블로그 푸시업 입니다! 혹시 관심있으신분?! 블로그가 쑥쑥 성장할거에요!

문정동술집 술찜파스타와 깍두기볶음밥 미주 [내부링크]

남친이와 술 마실 겸 데이트를 하기로했다. 남자친구 회사가 문정역이라 문정동술집으로 가기로~ 최근에 빠진 술찜파스타와 깍두기볶음밥을 팔고있는 미주로 갔는데,, 안주가 맛있어서 술보다 안주만 먹고왔다. 문정동술집 미주 문정동술집 미주 문정역 4번 출구에서 지도를 따라 15분 넘게 걸어갔다. 전통주 포함 모든 주종을 다루는 주점! 영업시간 월, 화, 수, 토 17:00 ~ 02:00 목, 금 17:00 ~ 03: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미주 미주 메뉴판 미주 메뉴판 모든 주종을 파는 주점이라 그런지 메뉴판에 음식은 1장이고 탁주 맥주 각종 술 와인 등이 합쳐서 5장이었다. 무알콜 칵테일도 있고 와인은 콜키지프리도 가능하다던데?! 우리는 투 머치 술찜파스타(안주용) ₩24,000 본매로우 깍두기볶음밥 ₩17,000 밀담 ₩8,000 을 주문했다. 문정동술집 내부 내부는 넓찍하면서 테이블마다 간격도 넓고 바테이블도 있다. 사람들이 있어서 더 못찍었지만 테이블은 10개 이상은 있었다. 밀담

블로그 글쓰기 루틴이 있는 나만의 팁 [내부링크]

블로그 글쓰기를 10개월간하면서 나만의 약간의 팁이 있는 루틴이 생겼다. 크게 6단계를 걸쳐 글을 작성하고 있는중인데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한다. 1. 포스팅 틀잡기 서론 - 본론 - 결론의 구조를 생각하고 어떤 내용을 적을지 큰 틀을 잡는다. 본론에서도 최소 3가지 이상의 소주제로 나누고 글쓰기를 한다. 맛집 포스팅을 작성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최근에 '가락시장 대하' 포스팅으로 예를 들어본다면, 1 - 새우를 구매하고 먹은 장소 2 - 소금구이 3 - 매운탕 초반에는 일어났던 일(사진찍은) 순서대로 글쓰기를 했다면 지금은 이렇게 나누고 글을 쓴다. 2. 키워드 정하기 블로그에서 중요한 것은 키.워.드! 이어서 예를 들어보면, '가락시장'을 메인 으로 정하고 싶었기 때문에 월발행수 / 총조회수 / 자동검색어 등을 활용하여 원하는 것으로 대표를 선택한 후 제목 앞부분에 적는다. 경쟁률이 쏀것으로 선택한다면 내 글은 아무도 못 보게 될 수 있으니,, 정한 키워드는 본문 중간중간에 어색하

대구 아르떼 수성랜드 놀이기구 대신 산책 [내부링크]

남친이와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오기 전 아쉬운 마음에 수성못을 산책하기로 했다. 아르떼 수성랜드 옆에 있어서 주차장을 이용하려고 했더니..! 수성랜드를 이용해야만 주차장이 무.료 라구요?! 다행히 입장권만 구매해도 된다고 하셔서 연못도 산책하고 놀이기구를 타는것 대신 보면서 산책하고 왔다. 대구 아르떼 수성랜드 이용요금 입장권 \3,000 BIC 1 \6,500 BIC 2 \12,000 BIC 3 \17,000 아이스링크 (입장 + 장비대여)\10,000 아이스링크 (스케이트 소지자) \8,000 대구 아르떼 수성랜드 놀이기구는 애기들용으로 열개정도 있었는데 탈 생각은 없었기에 입장권만 구매했다. 위치 안내도 들어가기 전에 아르떼 수성랜드 위치 안내도 사진을 찍어두고~ 수성못을 가기위해 입장권을 내며 주차했는데 주차장은 넓어서 좋았다. 비행기카페 입구에 들어가면 커~다란 비행기가 보이는데 너무 커서 사진에도 안담긴다ㅎㅎㅎㅎ 이것은 비행기카페! 놀이기구 스윙거 산책하면서 구경해볼까~ 놀

창원 중동 밥집 맑은 육수 얼큰함 육더미샤브 국밥 [내부링크]

남친이 창원에 일이 있어서 케텍을 타고 저녁에 내려갔다. 도착해서 먹을 창원 중동 밥집을 찾았는데 인스타에서 보게된 비쥬얼에 홀려버렸다. 육더미샤브국밥은 맑은 육수에 샤브샤브를 생각했는데 얼큰함에 반해서 와버렸다! 창원 중동 밥집 이때까지도 평범한 샤브샤브로 생각했는데! 창원 중동 밥집 육더미샤브 창원역(KTX)에서 차로 5분, 버스로 네정거장이라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었다. 의창동 환승센터 정거장에도 2분 정도 거리이고 주차도 3대 정도 할 수 있기에 편한 방법으로 가면 될 것 같다.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마감이 22시인데 21시 넘어서 도착했기에 입장하자마자 주문을 했다. 육더미샤브 중사이즈 ₩25,000 면사리 ₩2,000 *육더미 : 고기가 산처럼 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창원 중동 밥집 육더미샤브 내부 40명 정도는 들어갈 수 있었고 창문을 열어두셔서 덥지않게 먹을 수 있었다. 마감시간 임박이라 손님은 우리밖에

[공유] 타이탄철물점 6번째 전자책 무료 나눔! - 블로그 시작하고 1년 만에 연봉 10억 찍었습니다! (ft. 블로그 관련 책 출판) [내부링크]

기타 [공유] 타이탄철물점 6번째 전자책 무료 나눔! - 블로그 시작하고 1년 만에 연봉 10억 찍었습니다! (ft. 블로그 관련 책 출판) 비제이 2022. 11. 15. 10:0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타이탄철물점 6번째 전자책 무료 나눔! - 블로그 시작하고 1년 만에 연봉 10억 찍었습니다! (ft. 블로그 관련 책 출판) by 타이탄철물점 타이탄철물점 6번째 전자책 무료 나눔! - 블로그 시작하고 1년 만에 연봉 10억 찍었습니다! ft. 블로그 관련 책 출판 축하해주세요. 오늘부터 12월 31일까지 한 푼도 못 벌어도 저는 올해 연봉 10억을 달성했습니다. 반갑습니...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로직 다이아플러스 질의의도 [내부링크]

지난번에 네이버 블로그 로직 중 다이아로직에 대해 작성하면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질의의도 이해가 필요한 다이아플러스가 나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세번째, D.I.A+ 인 반영도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다이아플러스 (D.I.A+) 로직 이란? 키워드별로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문서들에 대한 점수를 랭킹에 반영한 모델로 검색 의도에 맞는 문서를 먼저 보여줍니다. NAVER Search & Tech 즉, 사용자(검색하는 사람)의 의도에 얼마나 맞는 포스팅을 작성하였는지에 대한 반역도입니다. 네2버 Search & Tech에 다이아플러스 로직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VIEW 검색에서 진짜 정보를 찾기 위한 D.I.A.+ 알고리즘의 변화를 소개합니다. " D.I.A.+ 알고리즘에서는 검색 의도에 맞는 문서를 먼저 보여줍니다. " " 분석된 의도... blog.naver.com 다이아플러스 알고리즘 다이아플러스 알고리즘의 시스템을 보면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어는 '질의의도 분류기'를 거치게

서울숲 성수 돈까스 안심 등심 겉바속촉 정돈 [내부링크]

남친이와 저녁을 먹기위해 서울숲 성수 돈까스를 방문했다. 수요미식회에서 맛있다고 난리였다던데?!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의 안심과 등심을 처.음. 한국에서 시작해서 대중화 시킨곳이라는 정돈이다! 겉바속촉이란 이런것이구나 하고 느끼고 왔다~ 서울숲 성수 돈까스 정돈 서울숲역 4번 출구와 연결되어있고 디뮤지엄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어 어렵지않게 찾을 수 있었다. 영업시간 매일 10:30 ~ 21:3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 주말은 브레이크타임 없이 영업합니다. 정돈 다행히 웨이팅은 없어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웨이팅이 있을때가 있다고 해서 피크시간에는 피했다~ 웨이팅이 있을 경우에는 문앞에 테블릿에 번호등록을 하면 된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찍했고 인테리어는 모던하면서 깔끔했다. 자리마다 있는 메뉴판을 보고 안심 돈까스 (220g) ₩15,000 새우 + 등심 돈까스 ₩22,000 사이다 ₩3,000 를 주문했다. 사이드로 카레도 많이 주문하던데 나도 먹어볼걸 그랬나..ㅠㅠ 얼

대치역맛집 육전 낙지볶음 힐링포차 [내부링크]

오랜만에 언니 오빠들을 만났다. 언니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대치역맛집이 있다며 술 한잔하자고 했기 때문에! 힐링포차에서 술도 마셨지만 육전과 낙지볶음, 애호박찌개까지 안주를 더 배불리 먹고왔다. 소고기육전 늦게 도착하니 이미 육전을 주문하여 나온 상태였다. 안주를 총 3개 주문했는데 그중에서 육전이 짱맛이었다. 힐링포차 오시는 분들은 육전은 꼬옥 시키는 코스라던데?! 소고기를 계란으로 옷을 입히고 가쪽에는 잣을 올려주셨다. 거기에 실고추까지! 중간에 깨도 솔솔 뿌려준 파무침을 올려서 한입 싸먹으면,, 맛있다! 힐링포차에서 소고기육전을 주문하는 이유와 언니가 대치역맛집 이라고 했던 알았다! 기본반찬으로는 멸치를 주셨다던데 오자마자 소고기육전에 눈이 멀어 손이 가지 않았다. 전이 있어서 양파절임도 주신 듯?! 낙지볶음 두 번째 안주로 낙지볶음을 추가했는데 낙지가 엄~청 통통하다! 가격이 좀 있었지만 그만큼 야채보다 낙지 양이 많고 실해서 맛있었다. 낙지볶음에 빠질 수 없는 소면사리도 추

성수역 술집 짬뽕탕과 아이스망고 금별맥주 [내부링크]

남친이와 간단하게 술마실겸 성수역 술집을 찾아봤다. 요새 이곳저곳에서 보이면서 가성비가 좋다는 금별맥주로 결정! 술보다는 매운 꼬치어묵짬뽕탕과 달콤 아이스망고만 먹고왔던 날ㅎㅎㅎ 요새 술보다 안주를 먹고올때가 많네;; 성수역 술집 금별맥주 성수역 1번 출구에서 3분 정도 걸으면 눈이부신 간판 금별맥주가 보인다. 정말 금별처럼 빛나는?! 영업시간 일 ~ 목 - 17:00 ~ 01:00 금, 토 - 17:00 ~ 01:30 금별맥주 성수점 영업시간은 오후부터 시작으로 되어있지만 점심에도 한다고 하셨다. 내부도 넓고 테이블도 많은데 사람이 가득가득이라 사진 찍기가 힘들다ㅠㅠ 안쪽자리는 대략 이런 느낌~ 바깥에 있는 자리는 찍지도 못했다; 성수역 술집 금별맥주 메뉴판 테이블마다 있는 조그마한 메뉴판을 보며 매운 꼬치어묵짬뽕탕 ₩17,900 달콤 아이스망고 ₩9,900 자몽맥주 ₩6,000 버카디 모히토 ₩7,000 를 주문했다. 안주 종류도 정말 많았는데 주류도 맥주, 하이볼 & 칵테일,

노력도 재능이다 [내부링크]

요새 우리 회사에서 논쟁거리는 재.능 vs 노.력이다. 각자의 생각을 주장하면 반대 의견이 계속 반박한다. 서로의 주장을 들으면서 크게 주장하지는 않았지만 노력도 재능이라고 생각하기에 나는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노력, 재능, 이란 국어사전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재능은 어떤 일을 하는데 필요한 재주와 능력. 개인이 타고난 능력과 훈련이 의하여 획득된 능력을 아울러 이른다. 즉,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을 함께 나타내는 말이다. 노력이란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를 씀. 그렇다면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결국 노력도 재능이다 노.력을 주장하시는 부장님께서 물었다. 피아노에 재.능 있는 사람을 이기기 위해 하루 10시간씩 몇 년간 연습하면 못 따라갈까? 나는 곰곰이 생각을 하다가 10시간씩. 매일. 몇 년간. 노력할 재.능.이 없다고 결론이 나왔다. 지금 확증편향을 가지고 재.능과 노.력을 바라보는 걸까?! 계속 갸우뚱하고

상도역 술집 철판파삼겹과 계란말이 제일주당 [내부링크]

남친이와 간단한 불목을 즐기기 위해 상도역 술집을 방문했다. 요새 술보다는 안주를 먹으러 많이 다니는 것 같은데,,?! 제일주당에서도 철판파삼겹이랑 계란말이를 주문한 다음 해장라면으로 마무리했다. 상도역 술집 제일주당 상도역 2번 출구에서 2분도 안되는 거리에 제일주당이 위치해 있다고 했는데,, 걷다보니 공사하는 건물에 표지판이 보였다. 영업시간 매일 : 17:00 ~ 03:00 매주 일요일 휴무 상도역 술집 제일주당 로 알고 있었는데 점심에도 하시는 건가?! 표지판을 따라 골목으로 살짝쿵 들어가면 계단주의 라는 문구와 함께 계단이 보인다. 초록색 편의점 의자들은 대기하는 분들을 위한 것 같았다. 상도역 술집 제일주당 험한(?) 계단을 올라가면 산타클로스가 왼쪽에 있고 오른쪽에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곧 겨울이라서 벌써 꾸며놓으신 걸까?! 상도역 술집 매장 내부는 신기하게 가정 주택처럼 방이 여러 개 있었는데 SPRING, SUMMER, ATTUMN, WINTER 로 나뉘어져 있었다

회기역 맛집 얼큰 미나리감자탕 삼삼뼈국 [내부링크]

전날 친구들 모임에서 진탕 마시고 남친이와 해장을 하기로 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집 근처에서 먹기로 하고 회기역 맛집을 검색하다가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얼큰 미나리감자탕을 찾았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후식 볶음밥이 아닌 트러플 리조또도 마음에 들었다. 그렇게 삼삼뼈국으로 결정! 회기역 맛집 삼삼뼈국 회기역 2번 출구에서 2분 정도 걸으면 삼삼뼈국이 보인다. 하루 삼회 하루 삼백근만 삶는 삼삼뼈국은 100% 한우 사골과 뼈로 우려낸 사골 육수만을 사용합니다. 삼삼뼈국 라고 입간판에 적혀있다. 남친은 차를 타고 왔는데 매장 뒤편에 넓찍한 주차장이 있었다. 주차관리인 아저씨에게 삼삼뼈국 왔다고 말씀드리고 출차 시에는 영수증을 보여주면 된다고 하셨다. *2시간 가능* 회기역 맛집 삼삼뼈국 피크시간에는 대기도 있는지 문 앞에는 웨이팅 장소가 있었다. 매장 내부는 요런 느낌~ 등받이가 없는 나무의자에 조명이 밝고 테이블은 넓찍넓찍하니 좋다. 주변에 대학교가 많아서 그런지 바 테이블도

신림역 술집 우대갈비와 쭈꾸미볶음 수지상회 [내부링크]

남친이와 오늘도 안주를 뿌시기위해 신림역 술집을 찾았다. 수지 우대갈비 한판과 용두동 쭈꾸미볶음을 먹고도 공기밥과 짜계치를 추가했던 안주맛집 수지상회였다. 신림역 술집 수지상회 신림역 4번 출구에서 살짝 직진하다가 골목으로 들어가자마자 수지상회 신림직영점이 보인다. 월요일 저녁인데도 만석이라 들어가기 전에 살짝쿵..찍었다. 분위기가 좋아서 내부 찍고싶었는데ㅠㅠ 왜 다들 월욜부터 달리는 건가요..?! 영업시간 일-목 : 17:00 ~ 05:00 금, 토 : 17:00 ~ 06:50 수지상회 주문은 테이블마다 있는 키오스크로! 우리는 수지우대갈비한판 ₩24,900 용두동쭈꾸미볶음 ₩16,900 짜계치 ₩5,500 공기밥 ₩1,000 진로 ₩5,000 x 2 수지상회 를 주문했다. 안주맛집이라 하나씩 계속 추가했더니 이만큼;;; 기본안주로는 맥주집에서 볼 수 있는 과자가 나왔다. 소주잔이 조그만 와인잔 같아서 이쁘네~ 수지우대갈비한판 우대갈비를 신림역 술집에서 보게 될 줄이야?! 가운데는

마산 숙소 조식 나오는 다이노스 호텔 [내부링크]

남자친구가 창원에 일이 있어 마산 숙소를 찾아봤다. 토요일 저녁에 내려가 잠만 자고 나올 예정이었는데 마음에 드는 다이노스 호텔 발견! 일요일에는 새벽에 나가야 돼서 아침은 어쩌나 했는데 조식까지 나오는 곳이었다. 마산 숙소 다이노스 호텔 ktx 마산역에서 걸어서 5분! 뚜벅이로 내려온 우리에게 위치도 굿이다~ 주차장 문을 차가 가까이 가면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구조였고 왼쪽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 안내실로 갔다. 안내실은 3층이었는데 엘리베이터에 붙어있는 세 가지 준수사항이 차 열쇠는 꼬오오오오옥 맡겨 주세요 문구가 너무 웃겼다ㅎㅎㅎㅎ 주차장이 넓지 않아 이중 주차 때문인 것 같았다. 조식 묵은지삼겹살볶음밥 안내실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장소이면서 멀티샵으로 운영하고 있는 곳이 있었다. 포켓볼, 만화책 등이 있는데 이용요금이 1인 ₩3,000원 이었다. 밤늦게 도착해서 이용할 수 없었지만 우리의 관심사는 조식!! 이용시간 : 07:00 ~ 09:00 예약제로 운영

오픈더센트 촉촉하게 흡수되는 퍼퓸핸드크림 [내부링크]

이제 점점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시간에 쌀쌀해지고 있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 되더니 손발이 트기 시작하네ㅠㅠ 여름빼고는 핸드크림을 어디든 들고 다니기때문에 올해도 오픈더센트 퍼퓸핸드크림을 하나 구매했다! 느낌은 촉촉하면서 다 바르자마자 흡수되는 점이 좋았다. 오픈더센트 향수로 대신써도 된다고 할 정도로 향이 좋다고 하던데?! 블랙과 골드조합 포장부터 포스가 느껴지는 것 같다ㅎㅎㅎㅎ 선물하기 좋을듯?! 오픈더센트 퍼퓸핸드크림은 4가지 향이 있다. 1. 시그니처 2. 네롤리 베르가못 3. 럭셔리 플로럴 4. 그린샤워 중에 상쾌한 시트러스 향과 산뜻한 네롤리와 베르가못의 향을 담은 청량하고 시원한 향이라고 해서 두번째로 골랐다. 용량은 모두 50ml 뒤에는 제품설명 등이 적혀있다. 퍼퓸핸드크림 이 오픈더센트를 찾게 된 이유중 하나가 모르는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하는 스우파! 허니제이가 사용하는 퍼퓸핸드크림으로 널리 퍼졌다. 뿐만아니라 연예인들이 많이쓴다고 하던데?! 미.백뿐만 아니라 주.름까지

방이동 술집 백생합탕과 닭똥집볶음 한남대교 [내부링크]

안주뿌시러 다니는 요즘ㅎㅎㅎ 이번엔 방이동 술집을 다녀왔다. 백생합탕의 얼큰한 국물에 반해 우동사리를 추가하고 닭똥집볶음까지 먹고왔다. 한남대교의 기본안주 닭껍질튀김까지 굿이었던~ 방이동 술집 한남대교 잠실역 10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한남대교가 보인다. 야외자리는 포차 느낌이 났지만 남친이와 안쪽 자리를 잡았다. 야외는 이미 만석;; 실내 자리는 요런 느낌~ 사람이 많아서 전체 사진은 찍지못했다ㅠㅠ 늦게오면 웨이팅 있을것같다. 영업시간 매일 : 16:00 ~ 24:00 한남대교 음악소리를 빵빵하게 틀어줘서 신난다~ 테이블마다 번호표가 있다. 우리는 메뉴판을 보고 백생합탕 ₩23,000 닭똥집볶음 ₩19,000 우동사리 ₩3,000 닭똥집튀김 ₩3,000 진로 ₩5,000 x 2 를 주문했다. 기본안주는 머스타드가 뿌려진 닭껍질튀김이다! 대에박,, 내가 좋아하는지 어떻게알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3,000원 내고 한 번 더 먹었다ㅎㅎㅎㅎ 남친은 좋아하지 않아서 두

용산 아이파크몰 식당 도쿄 스테이크와 규카츠 정식 돈돈정 [내부링크]

남친이와 어찌저찌 하다가 용산 아이파크몰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배가 너무 고픈 상태로 돈돈정을 발견하자마자 들어가게 됐다. 나는 도쿄스테이크, 남친은 규카츠 정식으로 결정! 사실 더 맛있는거 먹고 싶었는데.. 브레이크 타임이랑 겹쳐서ㅠㅠ 용산 아이파크몰 식당 돈돈정 배가 너무 고파 힘이 없는 상태라 외관 사진 등은 찍지 못했지만..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식당가 7층으로 가면 하얀 글씨로 DONDON - JUNG(돈돈정) 이라고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내부는 요런 느낌이고 천장에 하얀 천으로 분위기를 내고 있다. 자리마다 메뉴판이 올려져 있어 1번부터 18번까지 있는 정식 메뉴에서 선택을 하거나 돈부리, 라면, 사이드 메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도쿄스테이크 정식 ₩16,000 규카츠 정식 ₩16,000 돈돈정 용산아이파크몰점 으로 주문했다. 테이블에는 뭔지 모르는 조미료들과 물이 세팅되어 있었다. 요 물통 신기방기하다ㅎㅎㅎㅎ 검은 뚜껑 부분을 코옥 누르면 물이 졸졸졸 나

사당역참치 특스페셜 무한리필과 랍스타라면 제이콥참치 [내부링크]

남친이와 저녁을 고르다가 사당역참치를 먹기로 했다. 특스페셜로 주문하여 무한리필로 배터지게 즐기고 랍스타라면으로 마무리했다. 제이콥참치는 두개의 지점이 있는데 남현점으로 결정! 제이콥참치 사당역 5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오른쪽 2층에 제이콥참치 간판이 보인다. 좁아보이는 골목으로 들어가 정문을 가도 되고 건물을 쭈욱 돌아 들어가도 된다. 내부는 바 테이블도 있고 안쪽에는 룸자리도 있었다. 우리가 안내받은 곳은 자리 마다 커텐을 칠 수 있는곳! 데이트하기도 좋고 회식으로도 좋을 것 같은~ 메뉴판을 보고 우리는 특스페셜 ₩55,000 x 2 진로 ₩6,000 x 2 를 주문했다. 테이블에는 이미 그릇과 잔들이 셋팅되어 있었고 옆에는 김, 간장, 기름장이 있었다. 특스페셜 무한리필 기본반찬으로는 백김치, 단무지, 락교가 나오는데 요 백김치가 너어무 맛있다! 계속 추가 요청해서 죄송했는데 사장님께서 "가져다주시면서 맛있죠?! 제가 직접 담갔습니다 많이 드세요~" 라고 해주셨다. 직접 만드셨구

원주 찜질하우스 피톤치드 마시고 건강해지는 개인사우나 [내부링크]

최근에 인스타에서 우연히 원주 찜질하우스를 봤다. 여기는 꼬옥 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남친과 휴가를 내고 다녀왔다. 사장님께서 피톤치드 잔뜩 마시고 건강에 좋다는 개인사우나라고 알려주셨다~ 원주 찜질하우스 서울에서 약 1시간 30분을 달려 원주 찜질하우스에 도착했다. 네비를 검색하여 도착한 원주 찜질하우스는 사장님께서 한우먹는날도 같이하시는지 주차장은 무지하게 넓찍했다. 사방이 주차장이랄까..?! 예약시간 10시, 13시, 16시, 19시 하루에 4타임씩 받고 계셨다. 꼬옥 전.화.로 예약 필수! 개인사우나는 7개뿐인데 주말에는 예약이 꽉 찼다고 하셨다. 사장님을 만나 한우먹는날 2층에 있는 찜질하우스에 올라가서 결제를 하면 찜질복과 수건 2개를 주신다. 우리는 2인 ₩30,000 을 결제했다. 1인 추가될 때마다 1만 원 추가 계산을 하고 안쪽 탈의실을 안내해 주셔서 옷을 갈아입으면 된다. 탈의실 문을 열면 가림막이 없어 바로 보이기 때문에 꼬옥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문을 여는

중랑구 망우동 맛집 동강오리 통마늘 단골이 된 이유 [내부링크]

중랑구 망우동 맛집으로 1월에 포스팅을 올리고 이후에도 자주 갔던 동강오리! 단골이 된 이유를 다시 한번 알리기 위해(?) 올려본다. 중랑구 망우동 맛집 주차 가능한 곳은 매장 앞에 2~3대 정도만 가능하지만 보통 동네에서 술을 많이 드시러 오셔서 주차가 힘들었던 적은 없었다. 일요일에도 여전히 만석,, 매번 올 때마다 바로 앉은 적이 없다ㅠㅠ 동강오리 한번 오면 단골이 된다ㅎㅎㅎ 그래도 10분 정도 기다리니 바로 자리가 나서 앉을 수 있었다. 메뉴는 간단하다! 통마늘이 있는지 없는지 반마리 또는 한마리 인지 우리는 통마늘 오리주물럭 반마리 ₩40,000 가마솥밥 ₩1,000 x 2 를 주문했다. 동강오리는 무.조.건 통마늘을 주문해야 된다. 다들 통마늘에 빠져서 단골되셨을듯?! 동강오리 본점 기본반찬은 변함없이 나온다! 미나리무침은 정말 가득 주시는데 오리주물럭과 함께 먹으면 순삭이다. 사장님께서 보시더니 미나리무침은 몸에 좋은 거라며 많이 먹으라고 한 통을 추가로 주셨다~ 물론

네이버가 좋아하는 글쓰기는 검색 로직을 이해하면 쉽다 [내부링크]

지난번에 네이버 검색 로직 3가지에 대해 알려드려 씨랭크, D.I.A, D.I.A+를 이해하고 블로그 글쓰기를 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해하고 작성한 포스팅은 모두 상.위.노.출 되셨을까요? 혹시 누락되었다면, 독자의 마음에는 들었겠지만 네2버 AI 마음에는 들지 않았을 겁니다. 선택받을 수 있도록 네이버가 좋아하는 글쓰기를 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네이버가 좋아하는 글쓰기란?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좋아하기 전에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했듯이 사용자들이 광고에 대한 거부감을 강하게 표현하여 홍보글을 걸러내기 위해 다이아로직이 생겼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다 보면 마이너스 점수가 쌓일 것이고 경고를 받을 것입니다. 블로그의 플러스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5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검색 로직과 함께 이해하면 글쓰기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1. 키워드 과다하게 반복하지 않기 체험단을 해보셨다

블로그 검색 누락 원인 파악하고 해결하자 [내부링크]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 내 글이 상.위.노.출 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여러 가지 이유로 AI는 검색 누락을 시키기도 합니다. 작성자는 나쁜 의도가 전혀 없었더라도 네이버가 좋아하는 글쓰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오늘은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누락에 관하여 작성해 보겠습니다. 블로그 검색 누락 사이트 몇 시간 정성 들여 쓴 글이 반영이 되었는지 발행 후 확인해보고 계시나요? 갑자기 조회수가 떨어지고 이상함을 느끼기전에, 포스팅 후에는 발행이 잘 되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는 많지만 그중에서도 제가 자주 사용했던 사이트는 '블로그유틸 24' 입니다.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상단에 '블로그' 탭을 누르면 왼쪽에 '블로그 검색 누락 확인'이 나옵니다.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 후 '조회하기'를 누르면 최근에 올린 문서 총 50건에 관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검색 누락 여부에 '정상'이 아닌 '이

노원역술집 맥주 마시면서 다트게임하자 다트프린스 [내부링크]

친구와 만나 점심을 먹고 소화시키기위해 노원놀거리를 검색해 봤다. 가끔씩 맥주집에 가면 다트게임이 있어서 천원? 이천원? 내고 한두판씩 했는데,, 이용료를 내고 다트게임을 여러번 할 수 있는 다트프린스를 찾았다! 노원역술집이기에 당연히 맥주 마시면서! 내부 4호선 노원역 9번 출구에서 3분 정도 걸어가면 건물 5층에 위치하고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슈웅 올라가면 입구가 바로 보인다. 입구에는 다트 요금제가 붙어있고 머신당 시간 가격으로 가능했다. 당연히 오랜시간 사용할수록 금액이 내려가겠지?! 노원역술집이라 그런지 내부는 생각보다 넓찍넓찍했다. 평일 낮이라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네?! 2팀 정도 있었는데 잠시 나가셔서 그때 호다닥 전체사진 찍었다. 머신은 5개가 있었고 머신당 최대 4인 이용가능하다고 하셨다. 즐길거리 직원분께서 보드게임도 준비되어 있으니 자유롭게 사용해도 된다고 하셨다. 해적게임, 루미큐브, 거짓말탐지기, 젠가 등 여러개가 있었다. 우리는 다트게임만 할 예정이었기

봉천동맛집 김치전이 포함된 삼겹살 포장 봉천동삼겹살 [내부링크]

남친이와 김천에서 올라와 몸이 너무 피곤하여 저녁은 집에서 먹기로 했다. 봉천역 4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최근에 오픈한 봉천동삼겹살 100점 삼겹살에서 포장과 배달이 가능한 걸 보고 선택! 세트 메뉴에 사이드로 김치전이 포함되어 있었고 포장인데도 고기가 너무 맛있었던 봉천동맛집 이었다. 남친집에서 5분 정도 거리라 가서 메뉴를 보고 주문하기로 했다. 메뉴 배달 어플로 Take Out 하면 전 메뉴 -1,000원 할인해주네?! 우리는 2인 숙성 삼겹살 세트 (₩21,900) 100점 삼겹살 를 주문하기로 했다. 그런데..! 방금 공기밥이 떨어졌다고ㅠㅠ 대신, 고기를 조금 더 추가해 주시고 '사이다'를 서비스로 주신다고 하셨다. 밥은 집에 있으니 오히려 더 좋았다 ㅎㅎㅎㅎ 매장 안에서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마다 돼지가 사탕을 들고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찰칵! 열심히 포장해와서 테이블에 셋팅! 세트메뉴에는 숙성 삼겹살 400g + 된장찌개 + 김치전 + 5종 반찬 + 쌈 + 공기밥

초보블로거가 최적1이 되기까지의 글쓰는 팁 [내부링크]

나홀로 글쓰기 8개월간 아무것도 모르고 기록용으로 블로그를 작성했다. 8월에 '블로그 푸쉬업'이라는 블로그 성장프로그램을 잇님을 통해 우연히 알게되었고, 5일간 코칭을 받을 수 있었다. 이때 '블로그 지수' 라는 것도 알게 되었는데, 내 지수가 '준최6'이라구요?! 지수란? 블로그 점수? 등급? 같은거라고 한다. 그렇다면 지수가 높으면 좋은점은? 상.위.노.출 확률이 높다! '바루다'를 통해 확인한 나의 블로그 지수 코칭이 끝난후에는 '바루다 (baruda)' 라는 지수 확인 프로그램으로 '최적1' 이 된것을 확인! 그러면, 내가 쓴 글은 어떤게 상.노를 했을까? '블로그 푸시업' 코칭 때 작성한 글 순위를 볼 수 있는 '찜이닷컴'을 알려주셨는데 코칭받을 때 썼던 글은 아직도 상위글이다! 그래서, 초보블로거가 배운 '글쓰기 팁' 중에서 간략하게 3가지를 적어볼까 한다. 1. 키워드 블로그 지수가 낮은 블로거가 인기 키워드를 쓸수록 상.노가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검색량이 낮은 키워

오징어김치전 오징어 가득 부치기만 하는 안주밀키트 윤이모마켓 [내부링크]

우리집은 종종 엄마가 김치전을 만들어 준다. 그런데 갑자기 오징어김치전이 너무나 생각나길래..! 엄마한테 말했더니 오징어같은 소리하지 말라고했다..ㅠㅠ 그래서 요새 안주밀키트가 잘나오는 걸 알고 찾아봤더니 부치기만 하면 완성되는 윤이모마켓을 찾았다! 부쳐 먹으니 오징어가 가득했고 살짝 매콤하니 우리 가족 모두 맛있게 먹었다. 오징어김치전이 생각난 목요일에 주문을 했더니 토요일에 택배가 도착했다. 오징어김치전(반죽)(2~3인분) (₩15,900) 윤이모마켓 아무래도 냉장식품이라 유통기한은 제로일로부터 3일 이었는데 주말에 시간이 나지않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월요일에 먹었다. 간단하게 반죽과 소스 2개로 구성되어 있었다. 같이 주신 소스는 부침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 찍어먹을 수 있는 '참소스' 였다. 반죽은 뜯어서 반찬통에 먼저 넣어주었다. 보기만해도 내용물이 가득가득한게 보인다! 그럼 이제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큰 사이즈로 만들어 먹기위해 두 국자 퍼서 스윽 올려줬다. 부

서울대입구역맛집 빠에야와 파스타 먹으며 데이트 샤로수길맛집 모즈타파스라운지 [내부링크]

남친이에게 좋은일이 생겨 오랜만에 맛있는거 먹으며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데이트에는 파스타를 먹어줘야지! 서울대입구역맛집 모즈타파스라운지 라고 빠에야가 있는곳으로 결정했다. 샤로수길 명칭이 생기기 전부터 유명했다던 스페인 음식점이라는데?! 샤로수길맛집이 맞는지 먹어봐야지!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모즈타파스라운지가 보인다. 지하로 내려가면 왼쪽이 입구! 내부는 크지는 않았지만 2인, 4인 테이블 합쳐서 8개 정도 있었다. 우리는 사람들이 빠지는 시간에 도착해서 넓~게 4인 테이블에 착석! 메뉴판 자리에 앉으니 직원분께서 메뉴판을 가져다주셨다. 메뉴판을 보고 우리는 D. 빠에야 & 타파스타 세트 (₩44,000) - 믹스타 빠에야 - 감바스 알아히요 - 송이송이 떡갈비 크림 파스타 - 레몬 에이드 호가든 (₩7,000) 모즈타파스라운지 로 선택했다. 특히 빠에야는 한 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신중하게 선택하기로 했다. 믹스타 빠에야 오징어먹물 빠에야 마리스코 빠에야

선셋글로우 겨울철 입술갈라짐 립트리트먼트로 해결하기 [내부링크]

요새 가을이 다가왔다고 느껴지는 이유중 하나는 내 입술갈라짐 증상이다. 날씨가 건조해지기 시작하면 갈라지고 피나고 난리가 난다..ㅠㅠ 겨울철일수록 심해지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매년 립밤을 산다. 그렇게 올해는 선셋글로우에서 립트리트먼트를 골라봤다! 화장을 하지않아도 생기있게 보이려면 립스틱, 틴트는 꼭 사용하는데 사용하는만큼 입술 수분을 빼앗아간다. 그런데 선셋글로우 립트리트먼트는 식물성 오일 9종, 꿀 등으로 속과 겉을 동시에 케어해준다고 한다! 볼륨감 넘치는 유리알 입술 연출 이라구요?! 내 입술은 밋밋한데 불륨감을 주다니?! 선셋글로우는 좋은일도 하고 있네?! '일부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에 기부됩니다' 라고도 적혀있었다. 그럼 이제 박스를 뜯어볼까?! 사이즈는 조그마하다. 내 손가락보다 살짝 긴정도?! 선셋글로우의 목표가 민감한 사람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을 만드는 것! 목표도 마음에 들고~ 그럼 뚜껑부터 열어볼까?! 열어보니 바르는 부분이 사선으로 되어있어서 편하다. 그럼

초월읍맛집 오징어제육 두루치기 오늘도웃자 초월 [내부링크]

남친이와 주말에 김천을 가야되서 퇴근 후 남친이 성남으로 데리러왔다. 도로가 꽉꽉 막혀 저녁을 근처에서 먹고 내려가려고 경기광주 초월읍맛집을 검색해봤다. 오늘도웃자 초월에서 오징어와 제육이 들어간 두루치기 메뉴를 발견! 외관 & 내부 지도를 따라 도착해보니 주차는 10대 정도(?) 가능했다. 매장 내부는 넓찍넓찍했는데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초월읍맛집이라 그런지 사람이 가득가득했다. 다 먹고 사람들이 빠질때쯤 살짝쿵 찰칵! 메뉴판 & 기본반찬 메뉴판 테이블마다 메뉴판이 붙여져 있었는데 오징어제육두루치기 소(₩23,000) 솥밥 (₩2,000) x 2 오늘도웃자 초월 을 주문했다. 주문을 하면 기본반찬으로 고추, 오이, 쌈장 마늘장아찌, 무말랭이무침 이 나왔다. 메뉴 오징어제육 두루치기 그리고 바로 메인 오징어제육 두루치기도 미나리와 팽이버섯을 가득 올려서 가져다주셨다. 끓는 소리가 들리길래 타지 않을까 하고 미나리와 팽이버섯을 걷어보았더니 콩나물, 김치, 돼지고기가 가득가득 있었다. 먼

천호디저트 그릭요거트와 샌드위치로 든든한 점심 미도리다방 [내부링크]

요새 점심도시락을 챙겨 다니는데 그릭요거트와 샌드위치로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다고 들었다. 그릭요거트를 한 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도전해 보기로! 회사에서 집 가는 길에 있는 천호디저트 미도리다방을 들리기로 했다. 외관 & 내부 미도리다방 천호역 10번 출구에서 3분(?) 정도 걸으면 미도리다방이 보인다. 간판에 '풍납동미도리' 라고 되어있어서 여기가 맞나?! 했는데 요기다! 포장 및 배달을 주로 하기때문에 내부에는 잠시 기다릴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 하나씩밖에 없었다. 하나 있는 테이블에 이쁜꽃이 있어서 찰칵! 냉장고 안에는 마들렌, 샌드위치, 샐러드 등 다양하게 있었다. 한쪽에 메뉴판이 세워져 있었는데 넛츠 그릭요거트 (₩5,900) 두부치즈 샌드위치 (₩7,800) 아이스 바닐라라떼 (₩3,800) 미도리다방 을 테이크아웃 하기로 했다. 명함이 있길래 사진을 찍으려고 했더니 QR코드를 인식하고 '미도리파티' 라는 블로그로 연결됐다. 미도리파티 : 네이버 블로그 케이터링 •

김천 연화지 맛집 김천 고기는 무조건 여기다 육탄 [내부링크]

남친이와 주말에 김천을 다녀왔다. 지치는 하루여서 저녁은 꼭 단백질 고기를 섭취하리라! 생각하고 고기집을 검색했다. 숙소가 연화지 근처라 김천 연화지 맛집으로~ 그렇게 찾은 육탄 고기 한 입 먹고...! 이제부터 김천에서 고기는 무조건 여기다! 라고 생각할 정도로 맛있었다. 외관 & 내부 고기에는 소주지! 라고 생각해서 숙소에 차를 두고 택시를 불러 이동했다. 육탄 앞에 도착해보니 가게는 생각보다 컸고 주차도 10대(?) 정도 가능해 보였다. 내부에 들어가자마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랐다;; 김천 사람들 다 모인줄.. 조금 빠져나갔을 때 옆테이블만 살짝쿵 찰칵! 메뉴판 메뉴판은 자리마다 걸려있었고 삼겹살 500g (₩35,000) 김치말이국수 (₩5,000) 냄비라면 (₩3,000) 된장찌개 (₩2,000) 공기밥 (₩1,000) x 2 진로 (₩4,000) x 2 육탄 로 주문했다. 너무 배고파서 많이시켰다ㅎㅎㅎ 기본반찬 주문을 하면 기본반찬으로 파채, 묵사발 파채 양념 진짜 맛있

신림네일 젤네일 받으며 휴가준비 네일나린 [내부링크]

이제 10월 휴가까지 얼마남지않았다. 휴가준비에 빠질 수 없는 젤네일을 받고와야지~ 신림네일에 12년차 베테랑경력자가 있다던데?! 그렇다면 네일나린에서 받기로 결정! 내부 신림역 6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신림빌딩'이 보이는데 요기 2층으로 올라가면 입구가 보인다. 평일 11:00 ~ 21:00 토요일 11:00 ~ 19: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문을 열자마자 정면으로 네일나린이 보인다. 생각보다 안이 넓어서 여쭤봤더니 멀티뷰티샵으로 운영하고 계신다고 하셨다. 1:1 예약제이기 때문에 미리 네이버예약으로 예약을 했다. *예약금도 있어요* 자리에 앉아 오른쪽을 바라보면 패디큐어를 받을 수 있는 파란 쇼파도 보인다. 젤네일은 해봤는데 아직 발보여주기가 부끄러워 패디큐어는 한번도 안받아봤다;; 왼쪽을 바라보면 속눈썹연장, 펌도 붙어있다. 다음에는 같이 속눈썹도 받으면 좋을것같다! 메뉴판 메뉴판도 세워져 있었는데 나는 '이달의 아트'가 이벤트 진행중이라고 해서 이달의 아트에서 선

깔라만시원액 소주에 섞어마시자 시트러스 팜스 [내부링크]

남친은 소주가 쓰다고 좋아하지 않는데,, 그래서 내가 소주가 땡길때면 남친은 편의점에서 깔라만시원액을 사왔다. 그런데 생각보다 깔라만시 있는곳이 없어서 2~3번 돌아봐도 못사오는 경우도 있다..ㅠㅠ 그래서 남친이 걱정없이 소주에 섞어마실 수 있도록 시트러스 팜스에서 한통을 사서 선물했다! 시트러스 팜스 깔라만시 (₩9,900) 택배비 (₩2,500) 용량은 500ml 이고 이 한병으로 최~대 30잔이 가능하다는데..! 그럼 소주로 4병 조금 넘게 마실 수 있네?! 시트러스팜스 깔라만시에는 레몬보다 비타민C가 최~대 30배?! 소주에 섞어마시더라도 건강은 챙겨야지!ㅎㅎㅎ 그렇게 주말에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깔라만시원액을 들고갔다. 옆에서는 한참 고기를 굽고 나는 소주에 섞어마실 준비~ 혹시 몰라서 한 잔 따르고 깔라만시원액 넣기! 일단 맛부터 봐바야지 지금까지 먹어봤던 깔라만시는 시어서 양을 조금씩 넣어서 먹었는데.. 시트러스 팜스에는 꿀이 들어있어서 시지않고 달달했다. 이제 맛을 확인

김천역맛집 100년전통 오뎅탕이 맛있는 대성암초밥집 [내부링크]

남친이와 김천일정이 끝나고 서울로 올라가기 전에 점심을 먹고 올라가기로 했다. 웬일로 남친이 초밥 어떠냐며 100년 전통의 김천역맛집을 찾았다고 했다. TV에도 나왔던 곳이라는 '대성암초밥집' 이었고 오뎅탕이 맛있다는 집이었다. 주차 & 외과내부 부자주차장 지도를 따라 도착해 보니 바로 앞에 '부자주차장'이 있어 쉽게 주차할 수 있었다. 30분 : 1,000원 45분 : 1,500원 1시간 : 2,000원 부자주차장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김천역막집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살짝쿵 있었다. 다행히 10분(?)정도 기다리고 바로 앉을 수 있었다. 들어가보니 내부가 조그마해서 그런것 같네?! 좌식테이블 4개, 입식테이블 3개가 있었다. 메뉴판 우리는 메뉴판을 보고 연어초밥 (₩10,000) 모듬초밥 (₩9,000) 대성암 판모밀 (₩8,000) 오뎅탕 소 (₩15,000) 정종 hot (₩5,000) 을 주문했다. *초밥 1인분에 '미니우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본반찬으로 간장와사비, 락교,

스포츠크림으로 슬로우스타터 2시간 유지 히팅효과 받기 멘소래담 [내부링크]

나는 스쿼시라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그런데 나는 보통 1~2시간 몸에 열을 내고 나서야 몸이 풀어지는 슬로우스타터이다. 그런데 1~2시간 동안 몸을 풀 체력이 없...ㄷ... 그러다 최근에 아는 언니에게 스포츠크림에 대해서 듣게 되었다. 워밍업으로 사용하기 좋다고! 그렇게 어떤걸로 사볼까 찾아보다가 통증케어 130년 전통의 멘소래담에서 신제품이 나왔다고 한다! 2시간 히팅효과가 유지된다는데?! 신제품에 히팅까지! 멘소래담으로 결정~ 더블액션 핫앤쿨 크림 으로, 즉각적인 쿨링과 히팅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한쪽에는 '인체적용시험완료' 라고 적혀있었는데 피부온도 감소, 증가 및 2시간 유지 된다고,, *개인차 있을 수 있음* 뒷편에는 사용방법과 사용 TIP이 적혀있다. 운동 전 후, 얼굴 및 민감한 신체부위를 제외한 부위에 적당량을 펴 발라 흡수 시켜 줍니다. 처음 사용시 소량만 사용하시고, 열감을 확인하며 자신에게 맞는 적정량으로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강남술집 시그니처 메뉴 두가지 맛보기 별컵맥주 [내부링크]

남친이와 퇴근하고 오랜만에 강남술집을 가기로 했다. 치맥이 땡겨 찾아보다 발견한 별컵맥주! 우리가 알고 있던 치킨과는 다른 메뉴가 많다던데?! 둘이서 배고프니 시그니처메뉴 두 가지를 맛보고 오기로 했다. 강남역 1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는데 살짝 헤맸다;; 7시쯤 도착했는데 매장이 크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가득가득 있었다. 메뉴판 메뉴판 다행히 안쪽에 한자리 남아있어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받았다. 메뉴를 보고 우리는 베이징닭 (₩18,900) 불고기치킨 (₩17,900) 딥 대부도 (₩5,900) x 2 말리부하이볼 (₩7,000) 생맥주 (₩4,000) 별컵맥주 를 주문했다. 기본안주 주문을 하니 기본안주로 하얀색 조그마한 과자(?)를 주셨다. 너무 조그마해서 입으로 넣으면 바로 녹는데 짭쪼름하니 딱 맥쥬안주다! 알고 계신지 말리부 하이볼과 딥 대부도를 바로 가져다주셨다. 말리부 하이볼은 술맛이 전혀 안 나는 음료수 같았고 딥 대부도 맥주는 너~무 고소하고 부드러

키워드 블로그 상위노출 방법 배워보자 블로그를 게임처럼 전자책 [내부링크]

블로그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 요즘,, 블로그를 키우기 위해서는 키워드 상위노출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일단 내 포스팅이 상위에 있어야 사람들이 한번씩 클릭을 하고 들어오지 않을까?! 그런데, 직장인인 나는 퇴근하고 혼자서 알아보고 공부하는데 한계에 부딪혀버렸다. 그렇게 혼자 끙끙 앓아가던 중 발견하게 된것은 '블로그를 게임처럼' 전자책이었다. 전자책을 통해서 방법을 한번 배워볼까?! 상.위.노.출. 이란? 우리가 무언가(키워드)를 검색하였을 때 첫 번째 페이지에 나타나는 것! 상.위.노.출. 하면 좋은점은? 보통 사람들은 필요한 키워드를 검색하였을 때 눈앞에 보이는 것을 들어가보게 된다. 그렇게 되면 방문자 수가 증가하게 되고 블로그 성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수익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협찬이 많이 들어오거나, 체험단 선정확률이 높아진다. 망키's 블로그 관련 상품 안내 안녕하세요~ 망-하! 오락하는 망키입니다. 이 포스팅은 제가 판매하고 있는 상품을 하나로 정리하고자 만들.

제부도 카라반 바베큐에 반한 제부도 케렌시아 리조트 펜션 [내부링크]

오랜만에 남친친구커플과 놀러 가기로 했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동생이 카라반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며 카라반을 가자고 했다. 그렇게 제부도 카라반을 찾았다. 제부도 케렌시아 리조트 펜션 루프탑에 카라반이 있는 곳이었는데 바베큐에 반해서 왔다! 지금까지 놀러가서 해먹은 바베큐 중에 원탑! 제부도 케렌시아 리조트 케렌시아 리조트를 검색하여 가다보면 하얗고 파란 건물이 보인다. 높은 건물로 보이는 케렌시아 리조트는 5개 타입의 다양한 객실이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우리는 루프탑 카라반이 목적! 건물앞에는 주차공간이 쫘악 있다. 왼쪽에는 카페도 있었는데,, 이용하지 못했다;; 보드게임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사장님이 계셔서 체크인을 하면서 주의할 사항을 알려주셨다. 나는 체크인을 할동안 옆에 구비되어 있는 보드게임에 눈이갔다. 그런데.. 저녁에 게임을 하려고 두부왕국, 젠가, 할리갈리 컵스를 챙겼는데 말이 없거나 컵이 없거나 젠가는 턱없이 부족.. 하여 보드게임은 결국 못했다ㅠㅠ 체크인을 하

구디맛집 콘옥수수치즈 닭갈비 줄서는 식당 신림춘천집 [내부링크]

여행을 다녀와서 집으로 들어가기 전에 저녁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다. 친구들과 구디에서 헤어졌기에 구디맛집을 검색해 봤는데 폭포처럼 나오는 콘옥수수치즈 닭갈비가 있다네?! 신림춘천집이 줄서는 식당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더 늦어지기 전에 바로 먹으러 갔다. 외관 & 내부 빠르게 갔다고 생각하고 도착했는데 구디맛집인거 아시나.. 이미 줄서 계시네..?! 영업시간 :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 15:00 ~ 17:00 신림춘천집 구로디지털 직영점 다행히(?) 브레이크 타임이라 기다리고 계신거라 하셨다. 늦어질수록 늦게 들어가겠지?! 하고 명단에 후딱이름을 적었다. 명단을 적고 기다리고 있는데 TV를 세워두시고 무언가 틀어놨길래 봤더니 '줄서는식당' 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온걸 틀어주셨다. 아..이런 프로그램이 있었어..? 나만 몰랐어..? 그 의미가..그 의미도 있는거였구나ㅎㅎㅎㅎ 구디맛집 신림춘천집은 완~전 오픈형 주방이라 대기하면서도 볼 수 있는 구조였다. 명단 불러주는 순서대

블로그에서 이웃님들과 소통을 하는 이유 [내부링크]

오늘의 블로그 주제는 '소통' 이다. 초반에는 댓글이 달리는게 신기했고, 이웃이 늘어나면서 조회수가 늘어나는 것 같아 서로이웃 신청도 해봤고, 많아 질수록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서 줄여보기도 했다. 그래서 블로그를 하면할수록 '소통을 꼭 해야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소통이 필요한가? 어제 올렸던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블로그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상.위.노.출이 중요하다. 상.노를 하려면 블로그 지수가 높을수록 확률이 높고 '블로그 지수를 높이려면 소통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블로그에 욕심이 생기는 나에게는 필요하다! 소.통? 혹시 소통의 종류(?)를 아는지..? 나는 소.통.이란 '공감과 댓글'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소.통.에는 5가지가 있다고 한다. 공감, 댓글, 스크랩, 체류시간, 조회수 그중에서도 제~일 중요하다고 하는 것은 '체류시간' 체.류.시.간? 내 블로그에 머무르는 시.간. 8월 23일 기준 (한달전) 9월 27일 기준 (현재) 체류시간은 '통계

문정역술집 안주와 분위기가 모두 맛있는 주류회관 문정점 [내부링크]

며칠 뒤 휴가준비로 일이 한꺼번에 몰아치고있다ㅠㅠ 스트레스 받을때는 술 한잔해야지! 남친이가 조금더 늦게끝나 문정역술집을 찾기로했다. 1차부터 마실 예정이기에 밥과 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주류회관 문정점으로 결정! 들어가자마자 분위기가 좋았고 안주가 모두 맛있어서 3개나 주문하고 다 먹고왔다;; 외관 & 내부 문정역 3번 출구에서 헤매지만 않으면 5분정도 걸으면 주류회관 문정점이 보인다. 7시쯤 도착했는데 사람이 가득가득이네ㅠㅠ 다행히 저 안쪽에 2명이서 앉을수있는 조그마한테이블이 남아있어 착석! 메뉴판 앉자마자 메뉴판을 확인하고 주류회관 반판 (₩20,000) 짜계치 (₩10,000) 된장술밥 (₩10,000) 진로 (₩5,000) x 3 주류회관 문정점 을 주문했다. 배가 고픈 이유도 있고 안주가 맛있어서 둘이서 안주 3개! 안주 하나당 술 한 병씩 마셨다ㅎㅎㅎㅎ 메뉴를 주문하고 내부를 둘러보니 분위기 있게 동그란 조명들이 양옆 벽을 비추고 있었다. 분위기부터 취한다~ 진로를

대부도맛집 꼬막한판보다 육회비빔막국수에 반한 조만간식당 [내부링크]

제부도에서 숙박을 한 후 다음날 점심을 먹기 위해 메뉴를 정했다. 남친이 오션뷰가 좋은 대부도맛집을 찾았다며 가보자고 했다. 조만간식당은 메뉴가 많지 않아 꼬막한판이랑 육회비빔막국수로 주문했는데 매콤달콤 막국수 양념에 반해버렸다! 외관 & 내부 주차장 네비를 따라 도착하면 넓찍넓찍한 주차장에 도착한다. 주차비는 없다 주차를 하고 조만간식당을 바라보면 다홍다홍한 건물이 눈에 확 띈다. 테이블링을 통해 대기를 할 수 있는데 다행히 앞에 1팀밖에 없었다. 창가자리 2인만 가능 (3인이상은 테이블로 안내합니다) 필 수 대기목록 작성 후 핸드폰으로 입장연락 받으신 후에 입장 부탁드립니다!! 조만간식당 문 앞에 안내 문구가 적혀있었는데 우리는 4명이라 테이블자리 확정ㅠㅠ 기다리는 동안 현수막으로 걸려있는 메뉴를 확인했다. 메뉴는 간단하게 5가지! 꼬막한판 (₩39,000) 육회비빔막국수 (₩18,000) 조만간식당 우리는 이렇게 주문했다. 안내를 받고 안으로 들어가면 바다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성수빈티지샵에서 노란셔츠 쇼핑 브론즈윅 [내부링크]

남친이와 퇴근하고 성수동데이트를 하기로했다. 저녁을 먹기전에 가을옷이 없다며 쇼핑을 하자는 남친! 가기로한 가게옆에 브론즈윅이 있었는데,, 한번 들어가볼까?! 성수빈티지샵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좋은 제품들이 많았다. 둘러보다가 마음에 쏙드는 노란셔츠 득템해서 발걸음 가벼워진 남친~ 외관 & 내부 성수역 3번 출구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지도에 나와있는 위치에 노란입간판이 보인다. 무서워 보이는 건물이지만 간판도 걸려있고 사람들이 내려오는 모습을 보고 안심하고(?) 3층으로 올라갔다. 영업시간 : 12:00 ~ 21:00 월 ~ 금 브론즈윅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세탁기 3대(?) 카트에 쌓아둔 옷들을 보며 성수빈티지샵은 원래 이런건가(?) 혼자 상상하며 들어갔다. 와!! 브론즈윅 안으로 들어가니 훨씬 넓찍하다. 선반과 테이블을 이용하여 느낌있게 전시도 해두고, 쇼핑 겨울 점퍼와 청바지들이 잔뜩잔뜩! 반팔과 셔츠들은 색상이 같가나 비슷한 스타일로 모아두았고~ 성수빈티지샵에도 포토존이

대부도 베이커리 카페 팡도르와 데니쉬오믈렛 리베르테 [내부링크]

남친친구커플과 조만간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동생이 꼭 가고싶다던 대부도 베이커리 카페를 왔다. 2km 떨어진 리베르테는 빵 종류도 많고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가 많아 고르기가 힘들었다. 그중에서도 나는 팡도르와 데니쉬오믈렛을 먹어보았다. 혹시 점심 메뉴가 궁금하다면ㅎㅎㅎ 대부도맛집 꼬막한판보다 육회비빔막국수에 반한 조만간식당 제부도에서 숙박을 한 후 다음날 점심을 먹기 위해 메뉴를 정했다. 남친이 오션뷰가 좋은 대부도맛집을 찾... blog.naver.com 네비를 따라 리베르테에 도착하면 건물옆에 넓찍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를 하고 건물로 들어가기도 전에 빵냄새가 화악~ 난다! 들어가자마자 진열되어 있는 빵들! 종류가 너무 많은데,, 뭐를 골라야 할까?! 베이커리 종류 차례대로 천천히 구경하며 골라보자! 프레첼과 자주자주한 고구마찰빵부터~ 호밀빵, 할라피뇨 치아바타, 로티 카페번 앙버터 크로와상이랑 기본 크로와상 크로깡, 팡도르 인절미빵, 단팥빵 뺑드 오 카카오, 인절미 크로

성수닭갈비 숯불로 굽는 소금 양념구이 계모임 [내부링크]

남친이와 쇼핑을 했으니 저녁을 먹어야지~ 오랜만에 숯불로 굽는 닭구이가 먹고 싶어 성수닭갈비를 검색했다. 소금이랑 양념구이 먹으면서 소주 한잔했던 계모임! 외관 & 내부 성수역 3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간판이 보이는데 우리는 쇼핑하는 곳에서 50m 떨어져있었기에 바로 찾을 수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테이블이 6개가 보였는데 만석..?! 다행히 안쪽으로 들어가면 7개 테이블이 더 있었다. 한자리 남기고 꽉차있었는데 좀만 늦었으면 웨이팅할 뻔;; 먹고 있다가 사람이 조금 빠졌길래 사진찍었다ㅎㅎㅎ 메뉴판 메뉴판을 받고 소금계 (₩13,000) 양념계 (₩14,000) x 2 얼큰뚝배기라면 (₩7,000) 진로 (₩5,000) x 3 사이다 (₩2,000) 계모임 로 주문을 했다. 닭구이 첫 주문시 2인분부터 가능합니다 계모임 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원하는 양념으로 1인분씩도 된다고 해서 소금과 양념으로 주문했다. 주문을 하면 계모임 기본반찬으로 마늘, 샐러드, 상추 깻잎장아찌, 고추절

김해 부원동 맛집 리치골드 닭갈비 헬로팬 아이스퀘어점 [내부링크]

남친이와 김해가야테마파크를 가기로 했다. 가기 전에 점심으로 요새 빠져있는 닭갈비를 먹기로 결정! 헬로팬 아이스퀘어점에서 먹어본 적 없는 리치골드 닭갈비가 맛있다고 하던데?! 김해 부원동 맛집 이라고 하니 가봐야지~ 외관 & 내부 아이스퀘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주차비는 헬로팬에서 지원해 주셨다. 3층에 위치한 헬로팬 아이스퀘어점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 VENTI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보인다. 오픈시간에 맞춰 도착했기 때문에 손님은 없었다. 내부에는 4인 테이블 9개 정도 있었다. 메뉴판 메뉴판을 받고 리치골드 닭갈비 2인세트 (\23,900) 베이컨철판볶음밥 (\6,500) 헬로팬 아이스퀘어점 을 주문했다. 리치골드 닭갈비 세트에는 라면 / 쫄면 / 당면 / 우동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우리는 라면사리로 선택했고, 베이컨철판볶음밥은 간장마요맛 OR 매콤달콤한맛 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매콤달콤한맛으로 선택했다. 기본반찬으로 피클, 무쌈(?), 샐러드, 옥수수 마카로니를 주셨다. 추

안양역맛집 생선모듬과 12가지 반찬 서희생선구이밥상 [내부링크]

남친이와 여행 출발하기 전에 점심을 먹기로 했다. 놀러가면 고기를 많이 먹을 예정이기 때문에 생선모듬을 먹고 싶었다. 남친이 검색하더니 안양역맛집으로 12가지 반찬이 나와 집밥느낌이 나는 곳을 찾았다. 서희생선구이밥상 본점 이라고 해서 바로 출발~ 외관 & 내부 차를 타고 갔기에 주차장을 찾다가 혹시나 하고 사장님께 여쭤봤는데 다행히(?) 가게 앞에 자리가 있다고 식사하는 동안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셨다. 주차는 가능했지만 다들 어디서 오셨는지,, 웨이팅이 있었다ㅠㅠ 메뉴판 2시쯤이라 다 먹을때쯤이라 30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갈 수 있었다. 메뉴는 아~주 간단하다! 모듬 생선구이 OR 모듬 생선조림 모듬 생선구이 (\12,000) x 2 서희생선구이밥상 조림은 예약필수 라고 적혀있었기에 우리는 구이로~ 내부는 넓~은데 사람은 정말 가득가득 12가지 반찬 주문을 하고 잠시 기다리면 반찬을 먼저 가져다주시는데,, 12가지 반찬이 나온다! 멸치, 나물, 된장고추, 콩나물 깻잎, 포(?) 어

이스케이프하우스 보드게임 우리집이 방탈출카페로 변하다 [내부링크]

방탈출카페를 정말 좋아하는데 보드게임으로 방탈출을 할 수 있는걸 찾았다! 이스케이프하우스 라고 우리집을 방탈출 장소로 만드는 것이다. 이스케이프하우스 구성물 3~6인용 보드게임이라고 해서 친구들과 놀러가서 한번 해보기로! 플레이 시간은 임무당 15분이고, 임무는 총 6개이다. 설명서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이스케이프하우스 보드게임 방법을 영상으로 설명해줘서 이해하기 쉽다. 박스를 열어보면 구성물이 여러 개 있다. 도어락 있는게 너무 신기했다ㅎㅎㅎ 시작하기 전에 10개의 구역을 나눠야 된다. 우리집은 10개의 구역을 나눌만큼 크지않기때문에 방 하나에 2~3개의 구역으로 나눴다. *구역1은 항상 탈출구 바로 옆이어야 된다. *구역 순서대로 연결되어 있어야 된다. 이스케이프하우스 구역 5~10은 문걸이에 자물쇠로 잠가놓아야 된다. 임무카드에는 게임 준비하는 방법이 나와있다. 각 임무카드에는 각 구역별로 지정된 수수께끼 카드와 답안 카드를 놓도록 표시되어 있다. 도어락 설치방법 도어락 1

블로그 포스팅 상위노출 시키는 반영시간을 아시나요 [내부링크]

계속 말하고 있는 포스팅 상위노출!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반영시간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지 얼마되지 않았다. 혹시, 초보블로거님들 아시나요?! 3~4차까지 있다고 하는데,, 간단하게 2차까지! 1차 반영시간 포스팅을 발행하면 내 글이 '짜잔'하고 나타나지 않는다. 초반에는 짜잔하고 나타나는 줄 알았다;; 3일에 '안양역맛집' 키워드를 노리고 포스팅을 작성하였다. 발행하자마자 키워드를 검색하면 당연히 나오지 않는다. 1차 반영시간은 약 1시(?)간 걸리는 것으로 느껴졌다. 약 1시간 이후, '찜이닷컴'을 통해 '뷰탭순위'와 '블탭순위'를 확인하면 100위 안에 들어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블로그 지수 또는 키워드 등 여러가지 이유에 따라 100위 안에 들어오는 것은 다르다고 한다. 2차 반영시간 들쭉날쭉한데,, 평균 3시(?)간 정도면 되는 것 같다. 2차가 적용되면서 순위권으로 들어오게 된다. 첫 번째는 실패했지만,, 상위노출 성공! 반영시간 활용 블로그 지수가 높거나 좋은글이라면

거제소노캄맛집 혼자서 콰트로피자 먹기 그녀의정원 [내부링크]

휴가 중에 혼자서 거제여행을 갔다왔다. 점심을 먹어야 했기에 거제소노캄맛집을 검색했고 콰트로피자를 보고 꽂혔다! 그녀의정원에서 혼밥먹기~ 건물 뒤편 공터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오픈시간에 맞춰도착 했더니 첫 손님으로 입장! 영업시간 : 11:00 ~ 20:00 매주 목요일 정기휴무 그녀의 정원 창문을 열어두셔서 바깥 자리로 앉았다. 오픈주방이라 조리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메뉴판 메뉴판을 받은 후 콰트로 포르마지오 피자 (₩21,000) 사이다 (₩2,500)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 그녀의 정원 으로 주문! 피자를 먹을때는 탄산이 필요하지만 많이는 못마셔서 좋아하는 아아도 추가했다. 얼음컵과 함께 나랑드 사이다를 가져다주셨다. 나랑드사이다 너무 오랜만인데?! 캔을 따고 얼음컵에 콸콸 따르기~ 기본으로 양배추피클과 콰트로피자에 찍어먹는 꿀도 가져다주셨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가져다주시고~ 아메리카노는 산미 없이 고소하다. 거제소노캄맛집의 콰트로피자 등장! 모짜렐라, 고

부산감성숙소 불멍도하고 감도 따는 에어비앤비 스카이필드 [내부링크]

부산여행으로 에어비앤비 숙소를 알아보다가 스카이필드를 발견했다. 부산감성숙소로 내부는 당연히 마음에 들었고 제~일 좋았던 점은, 마당 전체 감나무가 심어져있어 불멍하면서 감도 따고 재밌었다. 스카이필드 #불멍 #김해공항 #사상 #삼락생태공원 #English available - Daejeo 2(i)-dong, Gangseo-gu의 주택에서 살아보기, 부산, 한국 한국 Daejeo 2(i)-dong, Gangseo-gu의 집 전체 New 불멍 화로대 (이용료 별도) 2020년 리모델링 독채민박 힐링을 위한 공간 바베큐 가능(무료, 가스버너+고기불판) 야외천막 이용 가능 수건 및 세면도구 제공 김해공항 6분거리 (차량) 사상 르네시떼, 홈플러스 10분거리 (차량) 맥도생태공원... www.airbnb.co.kr 문 앞에 2대 정도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마당 주차를 하고 들어가면 왼쪽에 감이 주렁주렁 달린 감나무가 보이는데,, 마당에 엄~청 많다. 야외 텐트도 설치되어 있었는데

포항터미널맛집 오겹으로 직접 만든 두루치기 꿀꿀촌 [내부링크]

남친이와 상생의 손을 보기 위해 포항을 갔다. 점심은 오겹으로 직접 만든 두루치기로 포항터미널맛집 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결정!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 꿀꿀촌 이다. 외관 & 내부 한돈 인증점, 생고기 전문점으로 1, 2층까지 있고 3층에는 단체행사장이라고 적혀있다. 주차장은 넓찍넓찍해서 편히 주차하고 들어갔다. 한시에 도착해서 점심시간 이었는지 사람들이 가득가득했다. 바깥쪽에는 테이블 6개 안쪽에는 테이블 8개가 있었다. 다 먹고 사람들 빠질때쯤 찰칵! 메뉴판을 보고 두루치기 (₩10,000) x 2 된장찌개 (₩1,000) 공기밥 (₩1,000) 볶음밥 (₩2,000) 사이다 (₩2,000) 꿀꿀촌 을 주문했다. 메뉴판 옆에 맛있는 이유? 1. 당일 들어오는 생고기 2. 대패는 껍질이 있는 오겹으로 직접 만들어 고소함 꿀꿀촌 이라고 적혀있었다. 부추가 가득 올려진 두루치기부터 등장~ 오겹으로 직접 만들었다고 해서 그런지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인다! 꿀꿀촌은 기본반찬도 아주 잘 나왔는데

김해놀거리 김해가야테마파크 공중에서 자전거 타는 익사이팅 사이클 [내부링크]

인스타에서 공중에서 자전거 타는 익사이팅 사이클을 보고 여기는 언젠가 꼭 가봐야지 하고 찜콩해두었다. 그런데 이번에 기회가 생겼네! 김해놀거리 김해가야테마파크 에는 공연이나 놀거리도 많아서 가족단위로 많이 왔다. 김해가야테마파크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데 저~ 멀리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보였다! *주차비는 없다* 김해가야테마파크 가는길에 종합안내도도 한번 보고~ 들어가 보자! 코스모스도 이쁘게 폈다! 매표소 조금만 걷다 보면 매표소가 보인다. 요금을 확인하고 입장 + 익사이팅 사이클 (₩22,000) x 2 로 끊기로 했다. 원래는 ₩24,000원인데 네이버 예약하니 2천원 할인! 온라인 전용창구는 따로있기때문에 남친이 키오스크를 통해 표를 뽑았다. 이제 진짜 들어가 보자! 김해가야테마파크는 시간마다 공연이 있었는데 입구에 '오늘의 행사' 입간판이 세워져있었다. 다른건모르겠고 나는 익사이팅 사이클만 쫓아간다! 익사이팅 사이클 보인다!!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안 무서워 보이지만,, 정말정

김해맛집추천 계란말이와 부대김치찌개로 해장하기 삼산회관 김해율하점 [내부링크]

남친이와 여행첫날부터 달려 해장이 필요했다. 삼산회관을 가보니 줄서는식당에도 나왔다던데 해장메뉴로 부대김치찌개가 좋을 것 같아 찾아보았다. 얼큰하니 김해맛집추천!! 외관 & 내부 네비를 찍고 삼산회관 김해율하점으로 도착! 다행히 근처 길가에 주차할 수 있었다. 점심시간에 도착했더니 이미 손님들이 가득가득했다;; 다행히 한자리가 남아 앉을 수 있었다. 다음에 온사람부터 웨이팅;; 타이밍 좋았다. 자리마다있는 메뉴판을 보고 부대 김치찌개 (₩9,000) x 2 라면사리 (₩1,000) 옛날계란말이 (₩9,000) 삼산회관 김해율하점 를 주문했다. 테이블 옆에는 수저, 냅킨, 김, 물티슈가 준비되어 있었고, 기본반찬은 셀프바에서 필요한만큼 가져와야했다. 벽에는 할머니의 따뜻한 손맛을 담다 어린시절, 아버지를 따라 찾아갔었던 삼산옥 할머니가 만들어준 따뜻한 그 김치요리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그때 그 김치가 그리워 그때 그맛을 재현하였습니다. 삼산회관 라고 적혀있었는데 아! 그래서 삼산회관

ESFJ와 ENTP의 연애 MBTI는 무엇이 다를까 [내부링크]

MBTI가 뜨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잠시 유행할거라 생각했는데,, 요새 자기소개를 MBTI로 한다던데..?! 사람을 어떻게 16가지 성격유형으로 나눠? 하면서 나도 푸욱 빠져있다;; 그렇게 궁금할 때마다 테스트를 해보면 나는 언제나 'ESFJ' 로 나온다. 남친은 사회에서와 친구사이 등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성격이 너무 달라서 MBTI도 시시때때로 바뀐다. 하지만, 2년 반 동안 만나본 결과..! 남친은 'ENTP' 이다. 이렇게 MBTI 가 다른데 어떻게 연애를 하고 있지?! E(외향성) 와 I(내향성) 우리 커플은 둘 다 E(외향성) 으로 나오지만, 나는 사람들이랑 있으면 즐겁고 집에 혼자 있으면 에너지가 쭈욱 빠져나가 외부에 있어야 에너지가 생긴다. 어떻게든 약속을 만들어 시간을 보내려한다 남친은 자신의 바운더리 안에 있는 친한친구 외에는 쓸대없는 시간이라며, 혼자있을때면 집에서 휴식시간을 충분히 가진 후 잠시 나가서 에너지를 충전시키기도 한다. I(내향성) 성향도 많은 E(외

해운대요트투어 흐린날에도 즐겁게 데이트한 부산요트투어 더베이 [내부링크]

원래 계획은 산을 타려고했지만 날씨가 흐려 급하게 해운대요트투어로 변경했다. 예약되어있던 부산요트투어 더베이에 전화해서 혹시 여쭤봤더니 다행히 2시 30분에 자리가 비어 바꿀수있었다. 흐린날에도 너무나 즐거워서 기억에 남았던 데이트였다! 위치 주차장을 찾아보니 수영만요트경기장에 주차가 가능했다. *주차비는 없다*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살짝쿵 걸어가면 바다에 정착되어있는 요트들이 보인다. 한번도 안타봤는데 벌써부터 기대된다! 퍼블릭투어 주간 (₩20,000) x 2 부산요트투어 더베이 해운대요트투어 1시간 코스~ 예약을 하면 탑승시간 10분전까지 5초소 앞 도착바랍니다. 부산요트투어 더베이 라고 문자가 온다. 부산요트경기장 안내도를 보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마린시티가 보이는 4초소를 보면 벌써 줄이 쭈욱~ 우리둘이서 타면 더 좋았겠지만,, 같은시간에 예약한 사람들과 다같이 탄다. 외관 그런데..! 10분전에 도착했지만 직원분께서는 정각이 되어서야 헐레벌떡 오셨다. 날씨가

잠실새내초콜릿 손이 계속가는 수제초콜릿 영오이칠 [내부링크]

추석에 친척언니들과 간식거리 하나씩 가져오기로 했다. 나는 오랜만에 #수제초콜릿 을 먹고싶어 #잠실새내초콜릿 #영오이칠 을 들려보기로 했다. 핸드메이드 초콜릿 선물용으로 많이 산다고 하는데 정말 한박스 사서 5분만에(?) 초콜릿이 눈앞에서 사라졌다. 분명 저녁을 먹고 간식으로 조금만 먹으려고 했지만 초콜릿에 손이 계속가서 멈출수가 없었다. 내부 잠실새내역 3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으면 조그마하게 영오이칠(0527)이 보인다. 내부는 조그마했지만 스틸로 만든 의자와 테이블에서 2명씩 3테이블 정도 앉을 수 있었다. 테이블 앞쪽에는 스탠드로 빛을 비춰 분위기있게 인테리어 해놓으셨는데,, 가까이가서 보니 쇼콜라티에가 직접 수제로 만든 초콜렛 드링크 원액 을 담는 260 / 450 ML 크기의 보틀이었다. 그 오른쪽에는 '추석선물세트' 보자기포장 (\2,000)을 전시해 둔거였다. 노리개추가 (\1,800)도 가능한가보다! 그 옆에도 다른 스타일의 스탠드로 분위기있게 인테리어 해놨다. 가

사가정 미용실 손마사지받으며 염색받은 면목동 미용실 아이린헤어 [내부링크]

휴가를 떠나기전에 뚜껑이 되어버린 뿌리를 염색하기로 결정! 퇴근하고 아이파크에 사는 언니가 알려준 사가정미용실로 가보기로 했다. 사장님과 수다 떨러 면목동미용실 아이린헤어로 간다는데 손마사지기도 있다고 알려주셨다. 사가정 아이파크 상가2동에 위치한 아이린헤어는 바로 찾을 수 있었다. OPEN - 10:30 AM CLOSE - 08:00 PM 매주 일요일 휴무 아이린헤어 원장님 약력도 문 옆에 걸려있고~ 내부는 넓지 않았고 3자리가 있었는데 원장님과 직원 2분이서 하기에 적당해보였다. 염색하기 전 내 머리 상태는 뿌염이 자랐을뿐만 아니라 얼룩덜룩하다. 휴가를 가는데 뿌염만 할수없지! 레드/퍼플 바이올렛으로 최~대한 내 머리카락에서 밝게 낼 수 있는 색으로 염색해달라고 요청드렸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뿌리색도 맞춰야 되고 톤업도 시켜야 된다며 시작을 하셨다. 뿌염까지 슥삭슥삭 바르고~ 잠깐 있다가 샴푸실로 가서 머리를 감겨주셨다. 머리를 감고 머리를 빠싹 말려주신다. 뿌염도 하고 톤업

파리바게트 샐러드로 간단하게 식사해결 [내부링크]

회사에서 점심시간만 되면 고민에 빠지게된다. 성남공단이라 먹을게 없어서ㅠㅠ 회사에 출근하려면 태평역 5번 출구에 내려 버스를 타야되는데 그동안 신경도 쓰지않았던 파리바게트가 보였다! 도착시간이 남았길래 한번 들어가서 무슨빵이있나 둘러보았는데.. 아침 8시 30분이라 그런지 종류가 별로 없었다ㅠㅠ 그러다 갑자기 눈에 들어온 샐러드! 샐러드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해볼까?! #파리바게트샐러드 는 3가지! 케이준치킨 샐러드 (₩6,500) 로스트치킨 샐러드 (₩6,500) 리코타치즈 & 치킨샐러드 (₩7,100) 리코타치즈와 치킨이 함께 있는 샐러드부터 먹어보기로 했다. 고소한 리코타치즈와 구운치킨, 크린베리가 어우러진 샐러드 라고 설명이 쓰여있었다. 일회용 포크도 챙겨주셨고~ 뚜껑을 열어보면 가운데에 발사믹소스가 들어있다. 발사믹소스를 먼저 쫘악 뿌려주기~ 2개 들어있는 방울토마토부터 한입! 리코타치즈는 조그맣게 2덩이, 커다랗게 1덩이 들어있고 한쪽에는 리코타치즈 밑에 옥수수콘이 깔려있

구로결혼식장 주차와 교통이 편한 제이오스티엘 [내부링크]

남친이와 2년정도 연애하면서 슬슬 내년 가을에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 주변에서 투어를 많이 해보라고 들었기 때문에 남친집에서도 가깝고 주차와 교통이 편하다는 #구로결혼식장 #제이오스티엘 을 먼저 방문해 보기로 했다. 지도에서 확인해보니 구로역 3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횡단보도만 건너면 제이오스티엘이다. 우리는 차를 가지고 방문했는데 3분 거리에 삼천 대 주차가 가능한 공구상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었다. 결혼식장갈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주차와 교통이 편하다! 건물로 들어가자마자 2층은 홀과 예약실 3층은 연회장이라고 안내판에 적혀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자마자 중요한 주차권을 먼저 받고, 예약실 예약실로 들어가 직원분과 이야기를 하고 둘러보기 시작했다. 홀은 넓찍넓찍했는데 단독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내가 있어야할 공간이 중요하니까 신부대기실부터 둘러보기로~ 들어가기 전부터 양초와 꽃, 샤랄라한 하얀색 커튼으로 세련되게 장식되어 있었다. 신부대기실 왕관같은 소파에 주변에 꽃이 가득

성수역술집 황태와 5종류의 수제맥주 맛보기 성수동술집 생활맥주 [내부링크]

남친이와 저녁을 먹고 간단하게 수제맥주를 맛보기로 했다. #성수역술집 으로 모두가 알고 있는 #생활맥주 를 방문해서 간단한 안주로 좋은 황태와 5종류의 맥주를 마시기로! #성수동술집 은 오랜만이네?! 성수역 1번출구에서 2분(?)정도 걸으면 생활맥주가 보인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불금이라 매장안에 사람들이 가득가득했다. 2층까지 있었지만 2층은 단체 손님이 있다며 다행히 1층에 한 테이블 자리가 바로 생겨 앉을 수 있었다. 여자화장실은 1층, 남자화장실은 2층에 있었는데 남친이 2층이 더 넓찍넓찍하다고 했다. 앗, 사진찍어 달라고 할걸;; 기본안주 팝콘 메뉴판을 주시면서 기본안주로 팝콘도 같이 주셨다. 팝콘 한 입 먹으면 바로 맥주부터 생각난다. 바삭하면서 짭잘하면서 달콤한게 맛있다!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을 보고 우리는 바삭황태구이 (₩16,000) 선희씨 밀맥주 (₩7,000) 맥주 5종 샘플러 (₩18,000) 를 주문했다. 메뉴판 아래에 "쏘주 무료로 타드림" 쏘주 그거 얼마나

양양 막국수 맛집 단양면옥에서 가자미회비빔막국수와 수육먹기 [내부링크]

운동모임 사람들과 지인짜 마지막여름을 보내기 위해 양양으로 여행을 갔다! 내가 회장이기에 모든 일정과 식당을 고르기로 했다. 그렇게 점심으로 막국수와 수육으로 결정! 오랜만에 고속버스로 이동해서 터미널 근처 막국수 맛집을 검색해 봤더니 '가자미회비빔막국수'가 있는 #단양면옥 을 찾았다. 터미널에 도착하여 여러명이서 정신없이 이동하다보니 외관사진은 찍지 못했다ㅠㅠ 먼저 도착한 동생이 찍은 사진이라도..ㅎㅎㅎ 1층은 자리가 없어 2층으로 안내를 받았다. 2층은 대략 이런 느낌이었고 테이블은 총 12~13개 정도 있었다. 주문하려고 보니 메뉴판 옆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2021년 4월 16일 방영되었다고 액자가 걸려있었다! 왠지 믿음이 간다..?! 메뉴판 다시 메뉴판을 보고 인원이 10명인 만큼 메뉴도 다양하게 시켰지만 (가자미) 회비빔막국수 (₩10,000) 수육 (₩28,000) 단양면옥 내가 먹었던 메뉴만 사진찍을 수 있었다. 사리추가는 나중에 주문하면 늦게 나올수 있으므로

뚝섬역맛집 성수동일식 후토마끼 드디어 먹어보다 진작다이닝 [내부링크]

남친이와 저녁메뉴를 고르다가 사케동이 먹고싶다고하여 #성수동일식 을 검색해봤다. #뚝섬역맛집 으로 #진작다이닝 이 나왔는데 예전부터 잇님들이 드셨던 후토마끼가 있다구요?! 남친이 먹고싶어하는 사케동보다 후토마끼를 드디어 먹어볼 수 있다는 생각에 진작다이닝으로 결정ㅎㅎㅎ 진작다이닝 뚝섬역 1번 출구에서 지도를 따라 5분 정도 걸어가면 진작다이닝이 나온다. 오! 외관 인테리어부터 분위기있잖아?! 웨이팅안내 도착하자마자 웨이팅안내가 적혀있어서 놀랐는데.. 나는 금요일 7시 30분쯤 도착했는데 웨이팅은 없었다. 주말이나 점심때 사람이 많은가?! 내부는 넓찍넓찍했는데 웨이팅은 없었지만 사람들은 가득가득했다. 하지만 천장이 높아서 그런지 답답한 느낌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탁 트인느낌! 직원분께서 인원을 확인하고 자리를 안내해주셨는데 일반테이블말고 가운데 바테이블이 눈에 띄었다. 한 자리가 남아 말씀드려서 착석! 왠지 바테이블에 앉으니 더욱더 분위기있게 저녁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다ㅎㅎㅎ 바

양평닭갈비 또 방문하고싶은 용문집닭갈비막국수 [내부링크]

남친이와 중원계곡을 갔다가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여러가지 메뉴를 말하다 보니 가장 마음에 들었던 #양평닭갈비 로 결정! 가까이에 있던 #용문집닭갈비막국수 를 가기로 했는데 다 먹고 나니 맛있어서 또 방문하고싶은 집이었다. 네비를 따라 도착하니 앞에는 넓찍넓찍한 주차장이 있었다.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가면 사람들이 가득가득하다. 안쪽에는 좌식테이블도 있었는데 좌식은 불편해서 구석에 있는 테이블 하나에 자리를 잡았다. 메뉴판 메뉴판을 보고 닭갈비 (₩13,000) 2인분 우동사리 (₩2,000) 용문집닭갈비막국수 를 주문했다. 메뉴판 옆에는 '닭갈비 맛있게 먹는 TIP' 이 적혀있었는데 면 사리(우동면)는 고기와 함께 드시는것이 나중에 면만 볶아 드시는 것보다 더 맛있습니다. 라는 글을 보고 우동사리를 추가한거였다. 기본반찬으로 동치미, 마늘, 소스, 양파 무쌈, 상추가 나왔다. 닭갈비에 무쌈 싸먹는걸 좋아하는데 무쌈을 4개밖에 안주셔서 추가요청을 했더니 또 4개만..

장안동샤브샤브 반반으로 2가지 맛보기 얼큰샤브칼국수 [내부링크]

열시에 PT 약속이 잡힌 남친은 또 맛있는거 먹고 가자고 했다. 무슨 메뉴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얼큰샤브칼국수 로 결정! #장안동샤브샤브 집인데 얼큰한 국물과 맑은 국물 반반으로 2가지 모두 맛볼 수 있다고 했다. 장한평역에서 조금 멀기 때문에 우리는 3번 출구에서 버스를 타고 #일조얼큰샤브칼국수 바로 앞 건너편에 내렸다. 내부는 넓고 깔끔하네?! 우리는 구석으로 자리를 잡았다. 메뉴판은 테이블마다 올려져 있어 앉자마자 바로 메뉴판을 보고 일조샤브 반반 Set (₩14,900) x 2 일조튀김만두 반반 (₩7,000) 일조얼큰샤브칼국수 장안점 을 주문했다. 반반샤브칼국수 육수는 얼큰 / 맑은 / 똠양 육수에서 2가지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우리는 똠양을 못먹기때문에 얼큰과 맑은 육수를 선택했다. 일조튀김만두도 반반으로 선택해서 고기와 김치를 모두 맛보기로 했고 총 6개가 나온다고 했다. 기본반찬은 간단히 겉절이만 나오는데 요거 맛있네?!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테이블마다 있는 종이

중랑역맛집 순한맛 중간맛으로 먹고온 용천등갈비 [내부링크]

양양여행을 다녀오고 버스에 내려 집에 바로 갔더니 저녁먹을 시간이었다. 태풍이 오기 전이라 아침부터 비가 내려 부모님과 밖에 나가 저녁을 먹기로 했다. 아빠가 저번에 먹었던 등갈비가 맛있었다해서 근처 #중랑역맛집 으로 용천등갈비에 가서 순한맛과 중간맛으로 먹어보기로~ 중랑역 4번 출구 앞에 있는 동부시장 메가박스 근처에 #용천등갈비 가 있다. 매장안에는 6개정도 테이블이 있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여유로웠다. 메뉴판 메뉴판을 보고 순한맛 (₩14,000) x 2 중간맛 (₩15,000) 참이슬 (₩4,500) 계란찜(날치알) (₩5,000) 날치알볶음밥 (₩5,000) 용천등갈비 을 주문했다. 등갈비는 순한맛 / 중간맛 / 매운맛 3가지였지만 우리가족은 매운맛을 먹는사람이 한명도 없어 순한맛과 중간맛 반반으로 주문했다. 추억의뽑기 주문을 하자마자 갑자기 사장님께서 '추억의 뽑기' 를 들고오셨다. 이벤트라고 하셨는데 오등까지 있다고..?! 일등. 등갈비 2인분 (아무거나) 이등. 등갈비

먹골역빵집 소금빵과 잠봉뵈르는 여기다 부바 [내부링크]

추석 전날이라고 오전근무 시켜줬다!! 일찍 끝난 기념으로 빵 사들고 가야지~ 예전에 갔던 #먹골역빵집 #부바 에서 소금빵을 맛있게 먹던게 생각나 가보기로 했다. 먹골역 정육빵집 맛집 - 부바(BUBA) 남친이랑 글램핑 가기전에 장을 보기로 했다. 남친이 신세계상품권이 있다고 해서 집근처 이마트로 출발했... blog.naver.com 소금빵사러 갔다가 잠봉뵈르에 빠졌다ㅎㅎㅎㅎ 다음번에는 잠봉뵈르 사러 여기로 와야지! 먹골역 1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으면 정육빵집 부바가 보인다. 내부에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4개정도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노래가 잔잔히 흘러나오는데 기분이 좋다~ 그러면 빵을 골라볼까?! 많이 크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빵종류도 많고 샌드위치, 소시지 등도 있다. 먼저 보였던 크로와상, 뺑오쇼콜라 호두 크랜베리 크림치즈 바게트, 치즈찰빵 소세지 에피, 고구마 에피 통밀 깜빠뉴, 통밀 고르곤졸라 텃밭 깜파뉴, 무화가 깜파뉴 밭에서 나는 단호박, 고구

가락동 샌드위치 돈까스와 매콤한 조합 홍자씨 [내부링크]

점심으로 도시락이나 샐러드를 먹고 있는데 슬슬 지겨워질 때쯤 가락동에 3가지에 만원 하는 홍자씨샌드위치를 발견했다! 샌드위치 종류도 워낙 많아서 고르는데 함참 걸렸다;; 거기서도 돈까스와 매콤한 조합으로 만든 샌드위치에 끌려 바로 먹어봤다. 지도를 보고 송파역 4번 출구 앞에 있는 헬리오시티 A동 지하 1층으로 찾아 들어갔다. 길치라 살짝(?) 헤맸지만.. 내려갈 때는 엘리베이터를 탔다가 한~참 걸려 올라갈 때는 계단을 발견해서 올라갔다. 저녁시간에 갔는데 종류별로 가득가득 채워져 있었다. 이렇게 많으니.. 결정장애는 3개 선택도 힘들었다;; 메뉴판 메뉴판도 따로 있었지만 냉장고에서 비주얼을 보고 선택하는게 편했다. 샌드위치 말고도 커피와 음료도 있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1,500원?! 열심히 고민한 끝에 에그 & 새우 매콤 참치 데리야끼 등심돈까스 (₩10,000) 로 주문했다. 개당 3,500원 이지만 방문 후 3개 주문하면 만원! 점심으로 먹기 전에 하나씩 조금만 맛을 봐

하조대맛집 숙취해소는 순두부찌개 하조맛식당 [내부링크]

6시부터 시작한 술자리는 아침해가 뜨려고 하는 6시쯤 자리가 마무리되었다. 퇴실은 11시였기에 10시부터 일어나 차례로 씻고 당연히 대부분 숙취로 힘들어하여 숙취해소를 위해 아침식사를 하러갔다. 우리는 기사문해변쪽이라 아침으로 먹을만한 장소가 없어 근처 #하조대맛집 을 찾아 이동하기로 했다. 그중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순두부찌개가 눈에 띄어 #하조맛식당 으로 결정! 하조맛식당 내부는 넓찍넓찍했는데 사람도 가득가득했다. 모든 자리는 좌식이라 조금 힘들었다ㅎㅎㅎㅎ 사람이 많아서 내부를 찍지는 못하고 우리가 앉았던 자리를 나오기 전에 찰칵! 정신이 없어 메뉴판을 찍지는 못했지만 순두부찌개 (\9,000) 하조맛식당 로 주문했다. 백반집이라 기본반찬이 잘 나왔는데 열무김치, 배추김치 매콤어묵볶음, 브로콜리무침 어묵은 살짝 매콤달콤해서 손이 계속갔다. 새송이버섯볶음, 콩나물무침 버섯볶음도 내 입맛에 딱이라 다 먹고 한번더 리필했다ㅎㅎㅎ 마늘쫑무침, 오이소박이 반찬을 하나둘씩 집어먹고 있으면 순

삼계탕맛집 깔끔한 국물로 든든한 저녁 독산동맛집 장수삼계탕 [내부링크]

어느새 여름이 끝나가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가을이 오기 전에 깔끔한 국물의 #삼계탕맛집 에서 남친이와 든든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독산동맛집 으로 #장수삼계탕 을 발견하여 바로 출발~ 지도를 따라가면 홈플러스 옆 건물 '현대지식산업센터'가 있는데 회사가 모여있는 건물이라 넓은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했다. 지하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에서 1층이 아닌 L층(로비층)에서 내리면 장수삼계탕이 보인다. 내부는 넓찍넓찍하고 깔끔했다. 금천구 40년 삼계탕맛집 이라던데 이사한지 얼마 안 되셨다고 하셨다. 벽 쪽에는 많은 담금주들이 쭈욱 진열되어 있었다. 메뉴판 잠시 내부를 둘러보고 메뉴판을 보니 약삼계탕 / 삼계탕 / 도가니탕 으로 간단하게 3개였다. 그중에서도 삼계탕 (₩15,000) x 2 을 주문했다. 테이블마다 소금, 후추, 휴지, 종이컵이 셋팅되어 있었고, 기본반찬으로는 깍두기, 배추김치 고추, 마늘, 쌈장을 가져다주셨다. 쌈장은 인당 1개씩! 고추는 살짝 매콤하고 아삭한데 국물이

노원맛집 짭조름한 치즈와 맛있게 매운갈비찜 동선식당 [내부링크]

오전근무를 시켜주자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와 점심을 먹기로했다. 노원구에 사는 친구라 #노원맛집 을 검색하여 #동선식당 을 찾았다. 치즈를 싫어하는 특이한 친구인데 맛만 본다고 먹더니 이렇게 맛있게 짭조름한 치즈가 있냐면서 잘먹었다. 치즈뿐만 아니라 매운갈비찜까지 맛있어서 남기지않고 싹 먹었다. 4호선 노원역 1번 출구로 나오면 3분 정도 거리에 동선식당이 있다. 7호선 노원역으로 나오면 환승구간이 길어서 한~참 걸어야된다. 내부는 테이블 10개정도 있었는데 손님이 많아서 찍지 못했다. 남아있는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을 가져다주신다. 치즈갈비찜 (₩16,000) x 2 후식 볶음밥 (₩3,000) 동선식당 으로 주문했다. 매운맛은 10% 단위로 가능하다고 하셔서 40% 로 요청드렸다. 친구와 나는 맵찔이인데 순한맛 갈비찜으로는 아쉬워 살짝 타협한게 40% ㅎㅎㅎㅎㅎ 주문을 하면 기본반찬으로 상추장아찌(?), 깻잎 먼지 몰라서 이름물어봤는데 그새 까먹었다;; 백김치, 콩나물, 소스 특이

원했던 포스팅과 나아가고 있는 포스팅의 주제 [내부링크]

저번달에 작성했던 나의 블로그 이야기 2탄을 준비해 보았다. 내가 원했던 포스팅의 주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담고 싶었던 블로그의 주제는 '여행'이었다. 주변 친구들보다 여행을 자주가는편이라 도전의지가 활활 불타올랐는데 블로그에 대해 알아갈수록 직장인의 삶으로 여행블로거가 되기란 나에게 어려운 과제였다. 현재 포스팅의 5% 정도 차지하는 중,, TMI 10월 1일 ~ 10월 10일 경상도로 머리 식히러 가요~ 숙소는 부산김해공항 근처와 대구 이월드 근처 혹시 맛집, 놀만한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나아가고 있는 포스팅의 주제 8개월간 꾸준히 블로그를 작성하다 보니 블로그의 주제는 '맛집'으로 자리잡혀갔다.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는, 집에 있는걸 싫어하니 퇴근 후에도 활동을 하고 귀가하기 때문이다.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먹어야 힘이 나지! 자주 사먹는만큼 포스팅이 넘쳐나는데,, 시간이 없어 올리지 못한것도 많다. 맛집 포스팅의 장점 2022년 새로운 도전을 해보자는 의미로 시작하게된 블로

광나루역꽃집 퇴근하는길 편하게 꽃다발 구입가능한 희스타 [내부링크]

엄마한테 꽃다발을 선물한지 2주 정도 지나니 꽃이 많이 시들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좋겠다는 말에 꽃다발 조그마한걸 하나더 사다드리기로 했다. 그런데 나는 회사가 멀어 퇴근시간에는 꽃집을 가기가 쉽지않다ㅠㅠ 그래서 발견한 곳이 광나루역에 있는 희스타였다. 집 가는길 지하철역에 위치하고 있어 퇴근하고 편하게 방문이 가능했다. 지하철역에 있는 꽃집을 가끔 보기는 했는데 그때는 그냥 지나치기만 했는데... 멀리 있는 집에 들리지 않고 지하철역에 내리면서 꽃을 바로 살 수 있다니! 교통카드를 찍자마자 오른쪽에 보면 희스타가 보인다! 희스타에 도착하여 가보니 매장이 많이 넓지는 않았다. 그래도 종류도 다양하고 색상도 다양하게 있었다. 드라이플라워 제일 바깥쪽에는 드라이플라워 (₩15,000 / ₩20,000) 가 첫 줄에 걸려있었고 프리저브드 장미다발 그 밑에는 '프리저브드 장미다발' (₩20,000)이 걸려있었다. '프리저브드'는 생화를 특수 보존 처리 용역으로 가공하여 1~5년간 생기있는

연극 관객모독 온갖 모독과 물세례 받은 체험 [내부링크]

남친이와 오랜만에 연극데이트~ 우리는 연극을 많이 봐서 이번에는 새로운 형식의 #연극 을 보기로 했다. #관객모독 은 관객에게 모독과 물세례를 퍼붓는 등 무대와 객석을 파괴하는 상상 초월의 파격적인 언어 연극이라고 했다. 이거다! 하고 예매 하기로 결정 최근에 친구한테 타임티켓 앱을 들었는데 이 앱을 통해 연극을 예매하면 착한 금액으로 티켓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들어가 보니 연극뿐만 아니라 뮤지컬, 원데이클래스, 전시, 투어 등 다양한 문화생활도 있네?! '오늘' 날짜를 선택하고 들어가면 당일 관람 가능한 공연들을 모아놨고 '타임세일' 을 선택하여 들어가면 매월 2~3매만 제공되는 티켓이라고 되어있다. 우리는 5만원 연극을 ₩23,500에 얻을 수 있었다. 아티스탄홀 혜화역 1번출구에 내리면 바로앞에 포스터와 함께 #아티스탄홀 이 보인다. 우리는 5시 공연이었고 공연시간 1시간 전부터 자리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4시쯤 도착했다. 티켓 좌석배치도 빨리 도착한 덕분에(?) 가운데

김포맛집 모든게 셀프로 가성비 좋은 꼬꼬오리주물럭 [내부링크]

남친이와 물썰매장을 가기 전에 점심을 먹기로 했다. 웬일로 남친이가 '오리주물럭 먹자' 고 하고는 #꼬꼬오리주물럭 링크를 보내줬다. 맛있어 보여서 정보도 없이 일단 Go~ 했는데 모든 게 셀프였다. 하지만 그만큼 양도 많고 가성비가 좋은 곳이었다! 주차장 남친의 차를 타고 꼬꼬오리주물럭 도착! 했더니 주차장 줄부터 길었다.. (주차장 엄청 넓은데..줄이?!) 안에도 웨이팅이 있을지 모르니 남친은 주차를 기다리고 나는 자리가 있는지 확인하러 먼저 들어가기로! 내부는 무~지하게 넓었다. 4인 테이블이... 50개(?) 정도 있으려나?!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렇게 많은데 테이블이 꽉꽉 차있네.. 어떻게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다가 직원분 한 분 붙잡고 여쭤봤더니.. 2층으로 올라가면 자리가 있을 거라고 하셨다. (2층이 또 있다구요?) 2층으로 올라가보니 1층만큼 무~지하게 넓었다. 보관함 좌식테이블도 있었는데 옆에는 신발 보관함도 있었다. (사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지만?!) 남

구디안경 품질도 좋고 가성비도 좋은 으뜸플러스에서 선글라스 준비 [내부링크]

남친이가 선글라스 산지 오래된 것 같다고 하나 사고싶다고 했다. 오랜만에 선물해줄겸 점심먹으러 가기 전에 구디안경점을 들리기로 결정! 예전에 우리동네에서 가성비 좋은 #으뜸플러스안경 을 가본적이 있다. 품질도 정말 좋았기 때문에 남친집근처인 구디안경점으로 방문해 보기로~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2번 출구로 나와 지도를 따라 도착하면 건물 밖에 커다란 간판이 보인다. 3층에 오픈한 이유!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으뜸플러스 구디안경점이 보인다. 안으로 들어가면 매장은 넓찍하고 깔끔깔끔! 들어가자마자 남친은 선글라스에 집중ㅎㅎㅎ 종류가 많~으니 천천히 구경하라고 하고 나는 따로 이것저것 구경했다. KIDS ZONE에도 안경뿐만 아니라 선글라스도 있었다. 아이들용은 ₩9,900원?!?! 조그마해서 귀욤귀욤한데 금액도 귀욤귀욤하네ㅎㅎㅎ 종류도 너~무 많은데 스타일별로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원하는 스타일 하나는 분명 고를 수 있을 것 같았다. 거울도 자리마다 준비되어 있어서 하나

봉천동 맛집 다양하게 먹을수있는 고기집 술집 고반식당 낙성대점 [내부링크]

남친이와 데이트를 하고 마지막 연휴를 즐기기 위해 봉천동 맛집 고반식당을 가기로 했다. 고기에는 빠질 수 없는 소주! 밑반찬이 여러 개라 다양하게 먹을수있는 고기집 술집이라고 해서 고반식당으로 정했다. 고반식당 낙성대역 5분출구에서 3분(?) 걸어가면 바로 보인다. 우리는 6시쯤에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가득가득 있었다. 내일 화요일인데..? 다들 출근 안 하시나 봐요..?! 봉천동 맛집 맞나 보다;; 우리는 제일 구석에 남아있는 테이블로 자리를 잡았다. 메뉴판 테이블마다 있는 조그만 메뉴판을 보고 우리는 숙성생목살 150g (₩14,000) 2개 촌 된장술밥 (₩6,000) 2개 진로 (₩5,000) 3병 을 주문했다. 된장술밥... 원래 하나만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하나 더 추가했다. 숙성 생목살 주문한 목살과 함께 새송이버섯을 먼저 가져다주시고, 기본반찬으로 고사리, 갓피클, 육장 고추&양파 명이나물, 갓김치, 백김치 마늘소스, 매콤소스 와사비, 소금, 이름 모르는

무선 미니고데기 가방에 쏙 넣고 앞머리 지키자 라샤 루루 스타일러 [내부링크]

올해는 하늘에 구멍이 뚫렸는지 비가 미친듯이 내렸다. 앞머리 있는 사람들을 알지만ㅠㅠ 집에서 고데기를 하고 나가도 이동하는 사이 앞머리가 엉망이 된다. 요새 무선 미니고데기는 가볍다는데?! 가방에 넣고 다니기도 좋다고 해서 고민 끝에 나도 장만해봤다! 택배 도착! 잘 포장되어 있는 박스를 개봉해보자~ 배터리와 전자파 모두 KC 인증을 받았다고 하니 안심하고 사용 가능! 처음 열었을때는 비닐에 담겨있는 고데기밖에 보이지 않지만 전부 열어보면 무선 미니고데기, 충전 케이블, 사용설명서가 들어있다. 비닐을 뜯으려고 고데기를 들었는데 정말 너무 가볍잖아?! 예전에 한번 무선 미니고데기를 사용해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생각보다 무거웠고 금방 고장이 나서 그 이후로 유선을 사용했는데.. 요새 비 오는 날씨 때문에 다시 도전! 아래에 있는 동그란 자물쇠 모양을 밀면 잠글 수 있다. 앞부분(?)을 보면 전원버튼 하나와 충전과 온도 표시를 확인할 수 있고, 충전 포트는 아래부분(?)에 있다. 5핀 US

모란역 곱창 회식장소로 선택한 모란 술집 천사곱창 [내부링크]

오랜만에 모란역에서 팀회식하는 날! 모란 술집은 정말 많은데 시끌벅적한 곳이 많아서 회식장소를 찾기가 쉽지 않다. 메뉴 선택권은 나에게 있었기 때문에(?) 제일 땡기는 메뉴 소곱창을 먹자고했다. 그렇게 모란역 곱창을 찾아 걷다가 발견한 #천사곱창 퇴근하자마자 바로 와서 그런가 사람이 별로 없네?! 많이 시끄럽지 않을 것 같아서 들어가보기로~ 테이블은 10개 정도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손님들이 늘어나서.. 조금 시끄러워지긴 했지만 말소리가 안 들리는 정도는 아니었다. 소고기무국 자리에 앉으니 소고기무국을 먼저 가져다주셨다. 시작 전부터 달리라는 걸까요..? 메뉴판 메뉴판을 받아 모듬구이 (₩19,900) 4개 를 주문했다. 추가로 진로 (₩4,500) 6병 볶음밥 (₩2,500) 2개 도 먹었다. 기본반찬으로는 간장소스, 갈릭디핑, 매콤소스, 막장(?) 고추절임, 무쌈, 부추무침을 가져다주셨다. 공략법 '천사곱창 곱략법' 이라고 메뉴판 맨 뒤에 고기와 소스 공략도 적혀있다! 참고해

수제청 선물 다양하게 마시는 상큼한 오렌지자몽청 다솜청 [내부링크]

저번 남친 생일에 먹지않는 수제청 선물을 받아온 적이 있다. 처음 받아본 수제청은 에이드나 아이스티, 차로 다양하게 마실 수 있다고 해서 먹어보니 맛있었다. 그때 맛있었던 기억으로 갑자기 수제청이 땡겨 먹어보기로!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상콤한게 먹고싶어 '오렌지자몽청' 으로 선택했다. 택배가 도착하여 열어본 박스안에는 아이스팩과 배(?)가 들어있는 줄ㅎㅎㅎ 종이 포장도 깔끔~ 아이디어스에도 있나보다 포장지를 전부 뜯으면 작은 사이즈 수제청이 들어있다. 혹시 몰라서 처음에는 210g으로했다. 제조일자는 8월 7일 이었는데 택배로 도착하기 5일전 이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개월 이었지만 개봉 후 가급적 빨리 드시길 바란다고 적혀있었다. 제조일로부터 5~7일간 숙성 후에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던데.. 지금이잖아?! 안에 보이는 자몽과 오렌지~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에이드 or 아이스티 탄산수 or 차가운 물 3 수제청 1 따뜻한 차 따뜻한 물 4 수제청 1 토핑 요거트, 샐러

구디역 맛집 처음 먹은 우대갈비는 부드러웠다 숙성우대갈비 [내부링크]

이웃님들의 블로그를 보다가 여러번의 우대갈비 포스팅을 봤다. 그렇게 부드럽다던데.. 나도 먹어보기로 했다! 남친집에서 가까운 구디역 맛집 숙성우대갈비로 결정~ 구로디지털단지역 3번출구에서 지도를 따라 걷다가 우림이비지센터2차 지하1층에 발견! 근처가 전부 회사들이라 그런지 구로디지털단지 회식장소로 좋을 정도로 내부는 넓었다. 메뉴판 시원해 보이는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확인했다. 1인분에.. 3만 5천원?!?! 숙성우대갈비의 우가 소우인거 나만 몰랐나 보구나?! ㅎㅎㅎㅎㅎㅎ 먹으러 왔으니 먹어야지;; 숙성우대갈비 (₩35,000) 2인 을 주문하고 추가로 제주흑오겹살 (₩16,000) 해장라면 (₩4,000) 진로 (₩5,000) 3병 을 주문했다. 내돈내산이 더 많았던 ㅎㅎㅎㅎㅎ 주문을 하면 기본반찬으로 샐러드, 김치, 파채 배추물김치, 상추겉절이, 간장 소금, 쌈장, 와사비, 마늘, 양파절임이 나왔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꽈리고추와 새송이버섯과 함께 나타났다! 그러고는 사진

석촌역맛집 뉴욕갬성 석촌역수제버거 데이트 파샬 [내부링크]

남친이는 오늘도 9시에 PT 수업이 있었다. 가기 전에 저녁으로 오랜만에 햄버거를 먹기로 결정! 나는 사실 햄버거는 잘안먹는데 수제버거는 가끔씩 생각이 나서 #석촌역맛집 #석촌역수제버거 로 찾아가 보기로 했다. 석촌호수 근처에 있으니 저녁 먹고 산책 데이트도~ 그렇게 검색하다가 뉴욕갬성이라는 파샬을 찾았다. 석촌역 1번출구에서 파샬을 검색하고 5분(?)정도 걸어가면 보인다! 파샬은 2층에 위치하고 있어 계단으로 올라가다보면 수많은 액자들이 걸려있는걸 볼 수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창가를 바라보며 앉는 자리, 4인테이블 4개, 가운데에 8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 로 배치되어 있다. 우리는 블루투스 스피커 근처 자리에 앉았는데 재즈(?)가 흘러나와 더욱 뉴욕갬성이 느껴진다. 뉴욕은 안 가봤지만;; ㅎㅎㅎㅎㅎ 석촌역맛집 석촌역수제버거 파샬에서 오랜만에 제대로 데이트하는 느낌~ 안에도 액자가 많았는데 'part al' 라고 중간중간 빨간 글씨로 적혀있다. 무슨뜻이지..? 게임하는 것 같다

성수뤼미에르 나만의 향수를 만들어보자 성수이색공방 [내부링크]

성수뤼미에르 오랜만에 특별한 데이트를 해볼까 하는 마음에 #성수이색공방 을 찾아보았다. 예전부터 많이보였던 나만의 향수만들기?! 한번 만들어보자! 라고 생각하고 #성수뤼미에르 퍼퓸을 가보기로 했다. 성수역 4번출구에서 '뤼미에르퍼퓸 성수'를 검색해서 지도를 따라 5분 정도(?) 걸으면 2층에 보인다.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면 안되고 오른쪽에 무서워보이는(?) 회색철문 안으로 들어가면 '나동' 이라고 크게 적혀있는 곳으로 들어가야된다. 여기가 맞나? 싶지만 여기가 맞다 ㅎㅎㅎㅎ 처음에 나도 긴가민가해서 먼저 올라갔다가 성수뤼미에르 퍼퓸을 보고나서야 알았다. 내부는 무서웠던 느낌과는 다르게 예쁘게 인테리어되어있다. 6시 45분에 도착하니 다들 열심히 향수만들기를 하고있었다. 1시부터 7시까지 1시간 단위로 예약제이다! 우리는 7시에 B class 50ml (₩45,000) (36가지 시그니처 향제공) 으로 2명 예약해놨었다. 부향률(지속력) (₩10,000) 옵션도 추가했다. Extra

장안동떡볶이 즉떡이 생각날때 강씨네즉석떡볶이 [내부링크]

저녁을 갑자기 즉떡이 너무 먹고싶어졌다. 이렇게 생각날때는 빠르게 먹으러가야지! 집으로 돌아가는경로에 즉떡을 검색해보니 #장안동떡볶이 로 #강씨네즉석떡볶이 가 검색이 되었다. 바로 가볼까~ 강씨네즉석떡볶이 남친이 차를 가져갔기때문에 주차여부를 확인해보니 가게앞에 1~2대, 그리고 옆에있는 우리은행 주차장에 공휴일과 저녁에는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다고 했다. 우리는 공휴일 저녁에 갔기때문에 슈웅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매장안으로 들어가면 4인 테이블이 10개정도 있다. 영업시간은 저녁 10시까지라고 했는데 우리는 저녁 9시 넘어서 도착했더니 먹고 나가는 2개의 테이블이 있을뿐 메뉴판 메뉴판 구석자리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확인했다. 기본 떡볶이 세트 2인 보통맛 (₩13,000) 순대 (₩3,000) 를 주문했다. 맵기선택은 보통맛, 매운맛, 아주매운맛 으로 선택할 수 있었는데 보통맛은 일반 고추장 맵기 약간매운맛은 신라면보다 살짝 매운맛 이라고 해서 보통맛을 선택했다. 아주매운맛은 3

당일치기 양평계곡 맑은물에서 마지막여름 중원계곡 [내부링크]

올해는 남친이와 물놀이를 못 갔다. 아쉬워하는 남친이 계곡노래를 불러 마지막여름을 즐길 겸 가까운 양평계곡을 다녀오기로 결정! 남친이 4년 전 친구들이랑 중원계곡을 다녀온적이 있는데 맑고 좋았던 기억이 있다며 당일치기로 다녀오자고 했다. 주차장 느긋하게 점심을 먹고 3시쯤 중원계곡에 도착했다. 8월 마지막주 일요일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했다. 유료주차장 주차장을 들어왔다 나갔다 3바퀴 정도 할때쯤.. 포기하고 유료주차장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유료주차장 (₩10,000) 주차료선불 중원계곡 유료주차장 만원이라니ㅠㅠ 눈물을 머금고 넓디넓은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다들 당일치기로 마지막여름을 즐기러왔나..?! 주차비는 잊고 양평계곡을 즐기기로 했다!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계곡이 보였는데 맑은물에 놀랐다! 초입길에는 아이들이 물장구치며 놀기 좋은 물높이였다. 발만 담그러 왔지만 조금 더 깊은 곳에 들어가보고 싶어 등산로를 따라 조금 더 올라가 보기로했다. 5

남양주코다리 짭조름한 코다리구이로 저녁먹기 가미헌 [내부링크]

아빠는 친구들과 저녁약속이 있고 나는 일정이 취소가 되서 엄마와 저녁을 먹기로 했다. #남양주코다리 를 먹으려 검색하다가 #가미헌 발견! 코다리하면 코다리찜이지만 한번도 먹어본적없는 짭조름하다는 코다리구이로 먹어보기로 했다. 주차장 지도를 검색하고 도착한 가미헌은 8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었다. 주차를 하고 매장안으로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4인 테이블이 15개정도 있었고, 좌식 테이블도 4개정도 있었다. 9시 마감인데 내가 퇴근이 늦어져 8시 15분쯤 도착해서 손님은 한테이블 뿐이었다. 메뉴판 우리는 저녁메뉴로 코다리밥상 (₩10,000) 2인 메밀전병 (₩8,000) 가미헌 을 먹기로했다. 코다리밥상에는 코다리구이 / 공기밥 / 된장찌개가 포함이었다. 주방 마감할까봐 출발하면서 메뉴는 전화로 미리 주문했다. 된장찌개 먼저 보글보글 끓는 된장찌개가 먼저 나왔다. 메민전병 주문한 메밀전병도 등장! 메밀전병을 살짝 매콤했다. 기본반찬으로는 어묵볶음, 미역줄기 열무김치,

파인화이트 파우더 1포로 속을 가볍게 하자 탄단지분해효소 남다른컴퍼니 [내부링크]

나는 삼시세끼를 평일 주말할 것 없이 배달을 시켜 먹거나 밖에서 사먹는다. 집에서 세 달의 한 번씩은 먹나..?! 그러다 보니 이제 건강에 대해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소화 기능을 원활히 하고 신체의 에너지를 활성화하는 '효소' 는 나이가 들수록 줄어든다고 한다. 특히나 30대 이후에는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던데.. 이제 나도 곧 찐 30대가 될 테니.. 한번 챙겨 먹어보기로 했다! 파인화이트 탄단지분해효소는 파우더 1포로 속이 가벼워진다구요?! 정말 가벼워지는지 먹어보자! 여러가지 제품이 있어서 알아보니 맛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 먹는거다보니 맛이 없는 제품은 먹기가 힘들다고.. 그런데 파인화이트는 동결건조파인애플분말 (파인애플 80%)로 상큼하다고 했다. 1포에는 3g이 들어있고, 한 상자에 14포가 들어있다! 노랑노랑한 박스부터 마음에 든다 옆쪽에는 1일 1~2회, 1회 1포를 그대로 섭취 하라고 적혀있다. 효소는 일반식품이기에 정해진 정량은 없지만 평소 1~2포 권장하며,

봉천곱창 기름사용없이 맛있는 야채곱창 코뿔소곱창 [내부링크]

내가 좋아하는 야채곱창! 남친은 곱창을 전혀 먹지 않기 때문에 친구들을 만나거나 혼자 배달을 시켜야 먹을 수 있다ㅠㅠ 그러다 봉천곱창에 기름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조리하여 담백하고 깔끔하게 맛있다는 #코뿔소곱창 을 발견했다. 순대를 사준다고 열심히 꼬드겨 드디어 야채곱창을 먹으러 가봤다! 남친 집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갈 수 있는 거리라 걸어가기로~ 봉천역 1번 출구에서 지도를 따라 걸어가면 5분도 안걸려서 도착하는 거리! 걸어가다보면 멀리서부터 초록분홍 간판이 눈에 띄기때문에 바로 찾을 수 있다. 내부에는 6~8개의 테이블이 있었다. 3팀 정도 손님들이 계셨는데 나가셨을때 호다닥 찍었다ㅎㅎㅎ 메뉴판 앉자마자 메뉴판을 보고 야채곱창 (₩12,000) 순대볶음 (₩12,000) 계란찜 (₩4,000) 진로 (₩4,000) 카스 (₩4,000) 볶음밥 (₩3,000) 코뿔소곱창 을 주문했다. 나는 야채곱창, 곱창을 못 먹는 남친은 순대볶음! 기다리는 동안 둘러보다가 물백묵을 발

남영역참치 감탄하며 먹은 마구로참치 [내부링크]

오랜만에(?) 언니오빠들 만나는 날! 모두의 중간 위치를 고려하여 남영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남영역에서 일하는 오빠가 마구로참치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예전에 가보려다가 사람이 많아서 못갔던적이 있었다ㅠㅠ 이번에는 며칠 전에 미리 예약해서 마구로참치를 다녀왔다! 먹으면서 정말 감탄했던 #남영역참치 #내돈내산 후기이다. 남영역 1번 출구 or 숙대입구역 7번 출구에서 2분(?) 정도 걸어가면 2층에 #마구로참치 가 보인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4시부터이고 월~토요일에는 11시 마감, 일요일에는 10시 마감이라고 적혀있다. 생참치 해체쇼하는날은 인스타그램으로 알려준다고 적혀있었다. 매장에 들어가면 바테이블도 있고 일반 테이블도 있다. 들어갈 때는 사람이 가득있었는데 10시쯤 넘어서 다 먹고 나와서 사람이 없을 때 호다닥 찍었다. 우리는 미리 예약을 했기 때문에 룸으로 안내받을 수 있었다. 나는 회사가 멀어 늦게 도착했기 때문에 다 끝나고 사진을 찍어서 조금 지저분하다;; 늦게 도착해서

[경기광주맛집] 이배재로에서 칼국수 생각날 땐 - 밀토랑바지락칼국수 [내부링크]

회사에서 가끔 차를 타고 나와 자주 가는 바지락칼국수집이 있다. 오랜만에 점심시간에 먹으러 가기로~ 주차장은 정말 넓어서 언제 가도 주차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가게 앞에도 주차공간이 있다. 호다닥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오랜만에 왔더니 여기도 금액이 천 원씩 올랐다. (아니 만두까지 오른단 말이야?!) 물가가 상승하고 있으니 어쩔 수 없지.. 그래도 언제나처럼 메뉴는 '칼국수'와 '만두'밖에 없다. 우리는 칼국수 (₩10,000) 3개 만두 (₩7,000) 1개 를 주문했다. 기본 반찬은 김치만 주신다. 입구 쪽 셀프 코너에 가면 추가 김치를 가져올 수 있고 공기밥도 밥솥으로 있기때문에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 칼국수만 먹어도 배가 부르기 때문에 공기밥을 추가로 먹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테이블마다 수저, 종이컵, 후추, 고추장아찌가 셋팅되어 있다. 잠시 기다리면 만두와 간장을 가져다주신다. 밀토랑은 칼국수뿐만 아니라 만두도 맛있다. 만두와 고추 장아찌를 같이 먹으면 맛있다

문정역 맛집 법조단지에서 우거지 가득 먹을수있는 행복한 순정감자탕 [내부링크]

남친이 PT가 9시로 예약되어 가기전에 같이 간단하게(?) 저녁을 먹기로 했다. 원래 계획은 잠실에서 닭갈비를 먹고 가려고 했는데 비가 미친 듯이 쏟아지는 바람에 도로에 차들이 꽉꽉 막혀 위치를 바꾸기로했다. 어쩔수없이 남친 회사 근처 문정역에서 먹기로 했다. 남친이는 문정역 근처에서 일을하기 때문에 법조단지 맛집을 많이 알고있다. 메뉴를 고르다가 우거지 가득한 사진에 끌려 감자탕을 먹기로 했다. 문정역은 갈 때마다 복잡해서 길을 잃는데 여러 번 가다 보니 조금은 익숙해져 테라타워 A동을 집중해서 찾아갈 수 있었다. 지도와 표지판을 집중해서 따라가보니 눈앞에 '행복한 순정 감자탕' 간판이 딱 보였다. 매장 안을 들어가니 법조단지 맛집이 맞는지 넓은 매장에 사람들이 가득했다. 비도 많이 오니 다들 감자탕에 한잔하고 집에 들어가려는 것 같았다. 나도 비어있는 자리를 찾아 앉고 테이블마다 있는 조그마한 메뉴판을 봤다. 원래 먹기로 했던 감자탕 소사이즈 (₩30,000) 공기밥 (₩1,00

낙성대역 맛집 고퀄리티 가성비 정육식당 낙성대 고기집 [내부링크]

이번주는 남친이를 위해(?) 고기 데이로 정했다. 단백질을 챙겨 먹으라는 트레이너 선생님의 말 때문에 낙성대 고기집을 찾았다. 그중에서도 소고기가 먹고 싶어 가성비가 좋은 정육식당을 찾았다. 낙성대역 맛집이라는 우리동네고기집은 상차림비가 없는 정육식당으로 고퀄리티로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다고 하여 가보기로 했다. 남친이와 함께 낙성대역 1번 출구에서 내려 인헌시장으로 5~10분 걸으니 정육식당이 보였다. 매장은 생각보다 넓었는데 한쪽에서는 수제 돈까스와 탕수육도 팔고 있었다. 우리는 소고기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양념육과 돼지 코너를 지나 소고기가 진열된 곳으로 갔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다양하게 먹고 싶어 한우모듬한마리 (₩54,000) 를 골랐다. 한우는 1++ 등급이었고 450g이었다. 내가 알고있는 낙성대 고기집중에서 가장 금액이 미쳤다! 이런 고퀄리티 한우를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다니?! 기분 좋게 한우를 들고 정육식당 왼쪽 건물 2층으로 올라갔다. 식당을 들어가 보니

묵은지김치찜으로 한끼식사 해결하기 전라도김치 무명김치 [내부링크]

집에 있던 묵은지가 거의 다 떨어져가는데 묵은지김치찜이 먹고 싶어졌다. 묵은지김치찜 하나만 두고 식사해도 2공기 뚝딱인데! 요새 김치를 사 먹어도 맛있다고?! 부모님은 전라도에 계시는 할머니와 매년 김장을 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전라도김치로 결정~ 물을 얼려서 만든 아이스팩과 함께 묵은지가 금방 도착했다. 비닐봉지에 포장되어 있는 묵은지는 이중포장과 케이블 타이로 꽁꽁 싸매서 잘 배송되었다. 무명김치는 26년간 전라도김치의 감칠맛을 고수해 왔다고 한다. 평일 오전 10시까지 주문 건은 당일발송으로 다음날 수령 가능! 무명김치를 주문할 때 처음에 많이 주문하기에는 부담스러웠는데 1kg부터 10kg까지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2kg로 선택!) 무사히 도착한 김치는 커다란 반찬통을 꺼내 보관하고 묵은지김치찜을 만들 만큼만 따로 썰었다. 묵은지를 가까이하자마자 새콤 매콤 냄새가 대박!! 냄새도 좋으니 이제 먹을 준비를 해야지~ 그럼 묵은지김치찜을 만들어볼까?!

서울대입구맛집 쫀득하고 부드러운 튀김족발 그믐족발 [내부링크]

남친이와 며칠간 술안주를 두고 술을 마시지 못한 게 아쉬워 불목을 즐기기로 했다. 메뉴를 고르다 인스타에 핫한 튀김족발이 있는걸보고 이거다! 라고 생각했다. 어떻게 족발을 튀길 생각을 했을까?! 겉바속촉의 끝판왕이라던데,, 내가 좋아하는 껍데기 부분은 쫄깃하고 살코기는 부드럽다고 한다. 직접 먹으러 출발! 낙성대역 4번출구에서 5~10분 정도 걸어가니 #그믐족발 간판이 보였다. 통창으로 보이는 내부는 이미 사람이 가득 있었다. 다행히 남아있는 테이블 하나에 2명이라고 말씀드린후 자리에 앉았다. 자리에 앉으니 주방위에 쓰여있는 메뉴판이 보였는데 저희 매장 테이블 이용시간은 2시간입니다 5만원이상 식사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영화티켓 1매증정!! (2인예매시 1인무료) 라는 문구가 보였다. 영화티켓을 준다고?!?! 메뉴판 놀라는사이 직원분께서 메뉴판을 따로 가져다주셨다. 그렇다면 우리는 꽈리튀김족발 (₩37,000) 매우면 (₩6,000) 주먹밥 (₩3,000) 사이다 (₩2,00

봉천동맛집 맥주와 어울리는 청양바질닭강정 코코닭강정 [내부링크]

남친이와 소주를 마시고 집에서 2차로 간단히 맥주를 마시기로 했다. 맥주하면 치킨이지만 배가 불렀기 때문에 간단히(?) 닭강정으로 경정! 맥주도 있고 이색적인 메뉴들이 많아 #봉천동맛집 이라는 #코코닭강정 을 찾았다. 그중에서도 시그니처 메뉴인 '청양바질닭강정'이 땡겼다. 봉천역 2번출구에서 나와 지도를 따라 5~10분 걷다 보면 코코닭강정이 보인다. 앞에 서있는 입간판에는 5가지의 메뉴들과 영업시간이 적혀있었다. 오픈시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이고 토요일 일요일은 휴무라고 했다. 매장안에있는 메뉴판을 보고 코코 청양바질강정 소사이즈 (\5,500) 소떡소떡볶음 (\3,500) 끽 비어 브루어리 꿀꺽 (\6,000) 어메이징 브루어리 밀땅 (\7,000) 을 주문했다. 세트메뉴 (닭강정 중 or 대 + 사이드 + 콜라 or 맥주) 도 있었는데 배가 너무 부른 상태라 중대 사이즈는 부담일 것 같아 이번에는 패스! 매장은 기다란 테이블 하나에 의자 5개가 있었다. 조그마한 매장

의왕 백운호수 맛집 얼큰한 버섯두부전골 자연콩 [내부링크]

남친이와 군포에서 운동을 하고 저녁을 먹기로 했다. 차를 타고 조금만 가면 백운호수가 있다는 말에 백운호수 맛집을 검색해 보았다. 목록을 보다가 내가 좋아하는 얼큰한 두부전골 발견! 두부요리 전문점이라고 해서 바로 결정! 두부전골도 낙지, 버섯으로 종류가 있다고해서 #버섯두부전골 을 먹기로했다. 그럼바로 자연콩으로~ 자연콩 비온뒤 맑음이라고 했던가?! 저녁까지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낮에만 잠시 오다가 멈췄다. 파랑파랑한 하늘에 #자연콩 외관이 좋아보였다. 주차장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넓었는데 보이는 곳만 해도 20대는 가능할 것 같았다. (내부도 넓찍넓찍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은 포기) 메뉴판 자리에 앉으니 메뉴판을 가져다 주셨다. 남친이 정식은 어떠냐고 해서 정식에 살짝 흔들렸는데.. 정식에는 두부전골이 없다고 하여 버섯두부전골 소사이즈 (₩32,000) 보쌈추가 (₩10,000) 공기밥 (₩1,000) 2개 를 주문했다. 주문을 하니 기본 반찬이 나왔다. 샐러드,

독산역맛집 양념이 맛있는 돼지갈비 독산동고기집 풍년갈비 [내부링크]

독산역 근처에 사는 친구가 집근처 돼지갈비를 먹으러 갔다가 양념이 너무 맛있다고 독산동맛집이라며 추천해준 곳이 있었다. 원래는 시골밥상을 운영하시다가 풍년갈비로 변경하였는데 음식솜씨가 좋은 사장님이 그대로 운영한다고 했다. 그래서 남친이와 점심으로 돼지갈비를 먹으러 방문하기로 했다. 금천롯데캐슬 3차에서 조금더 가깝다고 해서 우리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풍년숯불갈비 버스에 내려 5분 정도 걸어가니 풍년숯불갈비 간판이 보였다. 내부에는 4인 테이블 10개 정도 있었고 깔끔해보였다. 메뉴판 벽에 걸려있는 메뉴판을 보고 우리는 돼지갈비 250g (\15,000) 2인분 비빔냉면 (\8,000) 공기밥 (\1,000) 2개 사이다 (\2,000) 를 주문했다. 상호명을 변경하셨다고 했는데 점심식사는 그대로 하시는 것 같았다. (반찬이나 양념이 맛있는 걸 보니 사장님 손맛이 좋다. 점심식사도 안 먹어봐도 이미 맛있을거같다) 돼지갈비 제일 먼저 메인음식인 '양념돼지갈비'가 나왔다. 친

김포사계절썰매장 아이와 가기 좋은 곳 데이트로 다녀온 후기 [내부링크]

연휴에 친구들과 계곡 여행이 잡혀있었다. 갑작스러운 일정으로 취소되었고 남친이와 데이트를 가기로 했다. 물놀이가 가고 싶었지만 계속되는 비 소식과 연휴로 불어난 물도 걱정이고 많이 몰리는 것도 걱정이었다. 그러다 발견한 곳이 #김포사계절썰매장 이었다. 아이와 가기 좋은 곳이라는데.. 어릴 적 썰매 감성을 느끼기 위해 결정! (22년 운영기간이 7월 1일 ~ 8월 15일 이라 마지막날 갈 수 있었다) 주차장 네비를 따라 물썰매장에 무사히 도착했다. 역시나 주차장이 만차일만큼 사람이 많네.. 주차요금은 입장할 때 계산하는데 남친차는 ₩1,000원 이었다. 매표소 왔으니 즐겁게 놀자! 라는 생각으로 매표소부터 들렀다. 요금표 어른 2명이요! 어른 (₩10,500) 2매 입장권 직원분께서 약간 놀라신 듯했지만 바로 표를 끊어주셨다. 김포시민은 할인도 해주던데, 나는 서울 사람이니까 패스~ 물썰매장 올라가는 길 물썰매장을 가기 위해서는 주차장에서 저 높~이 있는 계단을 올라가야한다ㅠㅠ 물놀이

[신림/신대방역카페] 포장/배달 전문 디저트맛집 - 땡스어라떼 [내부링크]

남친이와 점심을먹고 커피랑 디저트를 먹기로했다. 배달의 민족에서 1번만 더 주문하면 이번달 VIP가 되서 배달로 주문하기로 했다. 검색하다가 내가 있는곳 근처에 포장/배달 전문점을 발견하고 가는길에 포장해 가기로했다. 땡스어라떼 : 네이버 방문자리뷰 10 · 블로그리뷰 34 naver.me 발견한 땡스어라떼는 350ml 부터 1000ml까지 사이즈가 다양하게 있었다. 원두도 선택할 수 있었는데 나는 '다크로스팅 원두'로 선택했다. [배달의민족] 같이먹어요! 이 가게 어때요? 배달의민족 앱에서 확인해보세요. baemin.me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500ml (₩4,000) 딸기라떼 500ml (₩5,500) 플레인 크로플 (₩4,500) 머스타드 치킨 브리또 (₩6,000) 을 주문했다. 매장 이름처럼 땡스어라떼가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셨는데 이미 다른 음료들을 선택한 상태라 아쉽지만 시그니처 메뉴는 패스했다ㅠㅠ 땡스어라떼는 먹어보진 않았지만 크림이 올라간 라떼라고 하셨는데 생크림같은

[공유] 드디어 블푸(blog push up) 2기 시작 [내부링크]

기타 [공유] 드디어 블푸(blog push up) 2기 시작 비제이 2022. 8. 3. 16:3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잇님 #율T 님께서 알려주신 정보! 출처 드디어 블푸(blog push up) 2기 시작 by 우쿠리 드디어 블푸blog push up 2기 시작 지난 블로그 푸시업 1기에 이어서 드디어 블푸 2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직도 BLOG PUSH UP을 모...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소심하지만 관종이 되고싶은 초보블로거의 이야기 [내부링크]

오늘은 처음으로 나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보기로 했다! 나는 누구? 어느덧 진짜 30대에 접어든 직장인이다. 공부에는 정말 흥미가 없어서 일찍 졸업하여 취직을 했다. 살고있는곳은 중랑구이고, 회사는 성남이라 왕복 약 4시간이 걸려 출퇴근을 하고 있다. 남친이는 신림에 살고있어 거리로는 25km인 약간의(?) 롱디커플이다. (우리집 - 회사 - 남친집 거이 정삼각형모양이다) 나는 정말 집에있는걸 싫어해서 퇴근을 할때면 언제나 약속을 잡으려했고 약속이 없는날에는 혼자서 산책을 하거나, 밥을 먹거나, 영화를 보거나 등 무언가는 꼭 하고 저녁이 되어서야 집에 들어갔다. 그러다 무언가를 한번배워보자 하면서 배운 운동이 스쿼시였다. 스쿼시라는 운동을 사람들이 잘 모르기때문에 블로그에는 보통 '운동을 했다'라고만 적는다. 스무살 중반에 처음 스쿼시를 접했을 때 같이 배우던 사람들은 서른 초중반 언니오빠들이었는데, 모두 활동적이고 자유로운 사람들이라 평일 주말 상관없이 매일같이 술먹고 놀았다. 남친

[가산디지털단지맛집] 오징어튀김과 매콤한 물갈비 맛집 - 가산물갈비&백년불고기 [내부링크]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부부와 만나기로했다. 물갈비가 먹고싶어진 나는 물갈비 파는곳을 찾았고 가산동물갈비 맛집을 발견했다. 친구네 집근처라 혹시 생각있으면 저녁을 같이 먹자고 했더니 좋다고했다. 다다음주에 같이 계곡으로 놀러가서 곧 보게되는날이었지만 미리보면 좋지! 가산 백년불고기&물갈비 해가 너무 뜨거운날이라 밖에만 나가도 숨이막혀 택시를 타고 가게앞에 도착했다. 5시로 약속시간을 잡으니 거의 비슷하게 가게앞에 도착했다. 너무 더워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매장안으로 들어갔는데 엄청 넓었다. 매장도 넓었는데 사람들도 이미 가득있었다. 아이까지 5명이라 어디앉아야 하나 여쭤보니 안쪽으로 안내해주셨다. 안쪽에 앉은 손님은 우리가 처음이었고 30분정도 지나니 안쪽까지도 손님이 가득찼다. 아이가 4살이라 아기용의자를 준비해주시는 동안 우리는 메뉴판을 보고 메뉴를 골랐다. 산더미 물갈비 대사이즈 (₩63,000) 오징어튀김 (₩13,000) 소주 (₩4,000) 를 주문했다. (물갈비는 덜매운맛

[난곡사거리맛집] 동네 갬성느끼며 매콤 파스타와 찹스테이크 즐기기 - 달리181 신림점 [내부링크]

남친이와 점심으로 간단하게 파스타를 먹기로했다. 난곡사거리에 1인 부티크 식당으로 동시간대의 소수 인원들만 입장할 수 있는곳이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네이버예약으로 12시에 예약을 하고 매장을 찾아갔다. 지도를 따라가면 조용한 골목에 '달리 181' 이라고 적혀있는 조그만 간판이 보인다. 이날은 무지 더운날이라 들어가자마자 넓어보이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땀을 식혔다. 땀을 식히는동안 메뉴판을 받았다. 식전빵부터 샐러드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메뉴가 있었다. 네이버예약시 리코타치즈 샐러드를 제공해준다고 적혀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매콤 토마토 파스타 (₩13,500) 큐브 찹스테이크 (₩29,900) 를 주문하기로 했다. 그런데 샐러드 재료가 떨어졌다고 해서 샐러드 대신 에이드 2잔을 서비스로 해주신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오렌지에이드 남친은 레몬에이드를 선택했다. 테이블에는 앞접시와 포크가 셋팅되어 있었다. 식전빵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식전빵을 가져다 주셨다. 식전빵은 살짝 따끈하

[신림 횟집] 가성비 좋은 광어 연어먹으며 신림데이트 - 어사출또 신림역점 [내부링크]

남친 PT가 끝나고 간단하게(?) 저녁으로 회를 먹기로했다. 항상 운동하고 무겁게 먹었으니 가벼운 회로 살짝만 마셔볼까(?) 회는 가격이 조금있지만 요새 횟집하면 누구나 알고있는 '어사출또'를 가보기로했다. 신림역 5번출구에서 살짝쿵 2분? 정도 걸어가면 골목 들어가는길에 어사출또가 있다. 매장앞 수족관에서 헤엄치고있는 신선한 아이들(?)을 보며 안으로 들어갔다. 월요일 늦은저녁이라 그런지 손님은 우리를 포함해서 3~4테이블정도 있었다. 어사출또 신림역점은 2층까지 있었다. 자리를 잡고 벽에 걸려있는 메뉴판을 보고 어떤회를 먹을까 고민했다. 메뉴판에서 눈에띈 이달의 추천메뉴에서 2~3인 회가 3만원인걸 발견했다. 그렇게 우리는 광어 + 연어 (₩30,000) 기본매운탕 (₩8,000) 공기밥 (₩1,000) 진로 (₩5,000) 를 주문했다. 주문을 받으러 오시면서 미역국이랑 쌈장을 먼저 가져다주셨다. 테이블에는 간장, 물컵, 소주잔, 초장이 셋팅되어 있었다. 소주는 주문했는데 안나

[방이동 먹자골목 맛집] 조개찜과 갈비찜으로 한번에 몸보신 - 인기명 방이점 [내부링크]

남친이 한산이 개봉한후로 한산을 보자고 노래를 불렀다. 이번주에는 남친이 휴가를 쓰고 본가로 내려가기때문에 퇴근하고 한산을 보러가기로했다. 9시에 영화예매를 해서 저녁을 먹고 영화보기로! 그러다 발견하게된곳이 인기명이었다. 비쥬얼을 보고 반했는데 조개찜과 갈비찜을 한번에 먹을수있는 조갈찜이었다. 방이동 보양식이라고 불린다던데 초복 중복을 챙기지 못하고 지나갔으니 몸보신을 한번해볼까?! 지도를 따라 방이동 먹자골목쪽으로 가서 조금만 걸으니 인기명이 바로 보였다. 메뉴판 자리를 잡고 앉은 테이블에는 메뉴판이 올려져있었다. 우리는 메뉴판을보고 베스트메뉴인 조갈찜 A세트 (₩79,000) 테라 (₩5,000) 진로 (₩4,500) 사이다 (₩2,000) 를 주문했다. 기본찬 주문을 하면 기본반찬으로 백김치, 쌈무, 샐러드가 나온다. 그리고 인원마다 간장, 초장, 고추냉이 소스, 앞접시, 물티슈, 수저를 셋팅해주셨다. 음식을 기다리면서 테이블을 둘러보니 메뉴마다 후식으로 먹기좋은 메뉴들도 조

[산본 맛집] 양념돼지갈비 맛집 - 이조숯불갈비 [내부링크]

주말에 산본역으로 운동을 하러갔다. 오랜만에 언니동생들과 머나먼곳으로 운동을 하러갔기때문에 운동후에 저녁을 먹기로 했다. 운동후에는 역시 고기지! 라는 생각으로 산본역 고기집을 찾아봤다. 처음와본 산본은 돼지갈비가 유명한곳인지 돼지갈비집밖에 보이지 않았다. 너무 힘들었기때문에 역에서 제일 가까운곳으로 정해서 가기로했다. 그렇게 산본역 3번출구 1~2분 거리에 있던 '이조숯불갈비'를 찾아서 갔다. 이조숯불갈비는 2층에 있었는데 매장은 넓었고 사람도 가득있었다. 메뉴판은 따로 보이지않고 주문지만 가져다주셔서 주문지를 보고 골랐다. 세상에나 마상에나 양념돼지갈비는 생각보다 비쌌다. (돼지갈비는 원래 이가격인가요?!) 인원은 4명이었지만 고민을 하다가 양념돼지갈비 (₩18,000) 3개 후식비빔냉면 (₩6,000) 3개 누룽지 (₩5,000) 1개 를 주문했다. 고기와 서브음식을 한번에 주문해서 배를 채우기! 주문을 하니 기본반찬이 셋팅되었다. 기본반찬은 양상추샐러드, 물김치, 잡채, 양파

[신림케이크] 특별한날 선물용 앙금플라워 미니떡케이크 - 따사롬케이크 [내부링크]

곧 있으면 엄마생일이라 케이크를 준비하기로 했다. 남친이를 만나러 가는길에 들리려고 신림케이크집을 찾아보았다. 요새 떡케이크를 제작해서 많이 선물하던데..?! 항상 부모님생일이면 집에가는길에 보이는 파리바게트나 뚜레주르에서 사가기만했는데.. 올해는 색다르게 떡케이크를 준비하기로 했다. 따사롬케이크 신림역주변으로 떡케이크를 검색해보니 몇달전에 오픈한 따사롬케이크를 발견하게 되었다. 가게 앞에는 입간판도 세워져있었는데 케이크 주문제작뿐만아니라 원데이클래스도 진행하는것 같았다. (원데이클래스를 하면... 나처럼 똥손도 앙금으로 꽃을 이쁘게 만들수 있을까?!) 그리고 쌀쿠키, 스콘, 구움찰빵도 가능하다고 적혀있었다.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보면 훨씬 이쁜 떡케이크와 쿠키등을 볼수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였고 일요일은 쉬는날이라고 적혀있었다. 떡케이크는 카카오톡채널로 미리 문의를 드렸다. 안으로 빨리 들어가봐야지~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는 꽃과 함께 떡케이크들이 크기별로 진열되

[상봉 렌탈스튜디오] 상봉 공유주방에서 요리하기 - 엘팔알스튜디오 [내부링크]

엄마생일을 준비하기위해 요리를 준비하기로 했다. 요리를 한 후 깜짝보여주고 싶어서 찾아보니 상봉역 근처에 쿠킹스튜디오로 사용되고 있는 공유주방을 발견했다. 2시간을 미리 대여한 후 남친이와 장을보고 엘팔알스튜디오로 출발했다. 엘팔알스튜디오는 골목에 있는 건물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주차가 가능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갔던 엘팔알 스튜디오는 공유주방과 촬영존이 나뉘어져 있었다. 문을 열자마자 보였던 공유주방에 놀라며 남친이와 먼저 스튜디오를 스윽 구경해봤다. 안쪽에 있던 호리존 스튜디오에는 사진을 찍으면 볼수있는 모니터와 다양한 조명 등이 준비되어 있었다. 삼각대에 설치되어있는 카메라 1대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다. 호리존은 엄청 넓었다. 남친이 특히나 마음에 들어했는데 나중에 이런곳에서 촬영을 하고 싶다고하면서 한참을 둘러보았다. 호리존 촬영공간을 나오면 빈티지모던 공간으로 옷걸이, 전신거울, 책상 등이 배치되어 있었다. 사무실 느낌이나는 커다란 소파와 의자도 배치되어 있었다. 그 옆에

[장한평꽃집] 꽃다발 선물 - 꽃스러움 [내부링크]

엄마의 생일선물중 또하나인 꽃을 선물하기로 했다. 어버이날때 가끔 꽃을 사다드리기는 했는데 내 생각에는 생화는 시들기때문에 조화로만 선물해 드렸는데 시들어라도 생화가 좋다고 말해서 올해 처음으로 생화를 준비하기로 했다. 시립대운동이 끝나고 근처에 있는 꽃집을 찾았다. 장한평역 3번출구에서 약 3분(?)정도 걸으면 나오는 '꽃스러움'이었다. 가게앞에는 2~3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꽃스러움'에서는 꽃다발(3만 ~ 8만), 꽃바구니(5만 ~ 12만)를 가격별로 판매하고 있었다. 생화로 만든 용돈박스, 플라워박스 비누꽃으로 만든 하트박스 등 다양한 상품이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사장님은 안쪽에 계신지 처음에는 매장에 아무도 없었다. 사장님이 나오시는 동안 혼자서 내부를 둘러보았다. (장식들 사이에 배치해둔 의자는 포토존으로 만들어 두신걸까?!) 매장 내부는 꽃들만 전시해둔게 아니라 꽃을 활용하여 다양하게 인테리어를 해놨다. 꽃가게는 처음 방문해보았는데 꽃으로 사방이 둘러싸

[문래동 셀프사진관] 기념일데이트로 보정맛집 셀프스튜디오 - 파인딩더블유 [내부링크]

남친이와 800일기념으로 휴가를 맞춰쓰고 기념사진을 찍기로 했다. 문래동에 보정을 잘해주는 셀프사진관이 있다고해서 방문해보기로 하였다. 파인딩더블유 FINDING W : 네이버 블로그 문래동 슈퍼 보정 맛집 셀프스튜디오 파인딩 더블유 입니다 우리 모두 더블유를 찾아 떠나자 ! blog.naver.com 블로그도 방문해보니 사진들이 정말 잘나온것 같아 더빠르게 파인딩더블유로 결정했다. 문래역에서 지도를따라 5~10분정도 걷다보면 파인딩더블유가 보인다. 문을 열면 지하로 내려가는길이 있는데 중간에 있는 텔레비전에는 내려오는 우리 모습이 나왔다. 들어가기 전부터 포토존을 만들어두신것 같았다. 포토존을 지나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내부는 넓었고, 인테리어는 깔끔하게 해놓으셨다. 예약한 시간동안은 우리끼리만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이 넓은 공간을 전부 우리끼리 사용하니 촬영도 마음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테이블 위에 놓여진 액자에는 가격표가 있었다. 우리는 미리 네이버예약을 하고왔었는데 Ba

[사당피자/사당술집] 피쏘를 먹기위해 찾은 돈페페(feat. 내돈내산) [내부링크]

언니들과 2차를 가기위해 메뉴를 골랐다. 피자가 먹고싶다고 해서 근처 피자를 파는 술집을 찾았다. 피자집은 몇군데 있었는데 소주를 안파는곳이 2군데, 만석이라 못들어간 곳이 1군데 있었다. 사당을 돌고돌아 마지막으로 발견한 곳이 돈페페였다. 모두가 약간 취기가 있었지만 5명인원을 말하고 큰테이블 하나에 자리를 잡았다. 자리를 잡고 앉은곳에서 위를 바라보니 메뉴판과 그밑에 여러종류의 와인들과 와인잔들이 있었다. 위에도 메뉴가 있었지만 직원분께서는 메뉴판을 가져다주셨다. 피자 파스타 리조또 하이볼 맥주 사이드디쉬 와인 메뉴판을 받아서 보니 술종류가 엄청 다양했다. 우리는 무조건 피자에 소주를 마실 생각이라 다른 종류의 술은 보지 않았다. 그리고 분명 1차에서 배를 채우고 왔는데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처럼 메뉴를 시켰다. 메뉴는 고구마피자 (₩23,000) 홍합스튜 (₩21,900) 치즈타파스 (₩19,500) 과카몰리 (₩19,800) 소주 (₩6,500) 로 주문했다. 2차로 갔을때는

[서울숲파스타/스테이크 맛집] 세련된 인테리어 프렙 [내부링크]

남친이 이러저러한 이유로 이번주에 PT를 못하게되어 쌤이 특별히 10시에 예약을 잡아주셨다고 했다. 퇴근하고 시간이 많이 남기 때문에 운동가기전까지 남친이와 저녁을 먹기로했다. 다음날이 800일 이기때문에 기념으로(?)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먹기로했다. 검색을 하다가 서울숲맛집으로 근처에 분위기좋은 파스타맛집이 있다고해서 방문해보기로 했다. 프렙 : 네이버 방문자리뷰 346 · 블로그리뷰 114 m.place.naver.com 네이버에 들어가봤더니 예약시스템이 있어 혹시몰라 저녁7시로 예약을 했다. 지도를 따라 가보니 '프렙' 매장이 보였다. 매장 입구 옆에는 스테이크와 파스타, 샐러드 메뉴가 간단하게 사진과 함께 전시되어 있었다. 프렙의 모든 메뉴는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 집니다 라고도 아래에 적혀있었다. 입구로 들어가면 지하로 내려가는 곳이 나오는데 들어가기 전부터 분위기가 고급스러워 보였다.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왼쪽을 보면 손을 씻을수있는 곳이 설치되어있다. (손을 씻는곳까지

[여의도 백화점 맛집] 오삼 & 제육볶음으로 든든한 점심식사 - 여백집 [내부링크]

남친이와 약 2달전에 맞춘 셔츠를 찾을겸 점심을 해결하고 오기로했다. 점심메뉴로는 오랜만에 제육볶음으로 결정했다. 검색을 하고 찾은 여백집 이었는데 여의도 백화점 지하1층에 위치해있었다. 우리는 12시 30분쯤 도착했는데 평일 점심시간이라 사람은 많았지만 거이다 식사를 마쳐가는 손님들이었다. 내부는 넓은편이었는데 처음에 도착했을때는 빈자리없이 가득가득했었다. (우리도 식사를 다할때쯤 손님들이 거이다빠져서 내부사진을 찍었다) 입구쪽에 커다랗게 메뉴판이 있었지만 우리가 앉았던 자리에서는 멀어서 가까이에 간단하게 적혀있는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했다. 제육 + 오삼 섞음 강추를 보고 제육볶음 (₩11,000) 오삼볶음 (₩11,000) 감자채전 (₩7,000) 사이다 (₩2,000) 를 주문했다. 주문을 하니 기본반찬으로 콩나물무침, 김치, 샐러드, 오이냉국, 쌈채소, 콩자반, 마늘, 쌈장을 가져다 주셨다. 콩나물무침은 나중에 오삼제육볶음에 같이 싸먹어도 맛있었다. 주문했던 오삼 + 제육볶

[낙성대역치킨맛집] 전기구이통닭과 골뱅이소면에 맥주한잔 - 복스치킨 [내부링크]

남친이와 저녁으로 계곡이보이는 곳에서 백숙을 먹으려.. 돌담집식당을 갔다가 우리가 왔는데도 본척만척하고.. 기다리라는 건가..?! 싶어서 테이블에 앉아있었더니.. 우리가 앉아있던 테이블위에 버너를 말도없이 치우셨다. 기분나빠서 다시는 안와야지 하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닭은 먹어야겠다 하는순간 복스치킨을 발견했다. 낙성대입구에서 가끔 밥을 먹을때마다 지나가는곳이었는데 못보던 치킨집이 생겨 '오늘은 여기다!' 하고 바로 들어갔다. (오늘, 내마음은 통닭통닭 마음에든다) 테이블은 8개정도 있었는데 처음에 들어갔을때는 손님들이 가득있었다. (조금 빠지고 난후에 내부사진 한장찍어봤다 다른쪽 테이블은 계속 손님들이 계셔서 찍지 못했다) 앉자마자 메뉴판을 받아 우리는 못먹은 백숙대신 전기구이통닭 (₩15,000) 500cc (₩4,000) 2잔 그리고 먹다가 추가로 을지로 골뱅이소면 (₩17,000) 도 주문했다. 주문을 하면 기본안주로 뻥튀기, 케요네즈 양배추 샐러드, 치킨무, 양념소스, 소금을

[신림역디저트카페추천] 도넛맛집 - 기글리하우스 [내부링크]

남친이와 더운날씨에 나갈생각도 않고 뒹굴거리다가 입이 심심하여 잠시 바깥에 나갈겸 디저트를 사오기로했다. 검색하다가 신림역에 도넛맛집이라고 하는 기글리하우스로 결정! 신림역 2번출구에서 5분정도 걸으면 왼쪽에 기글리하우스가 보인다. 들어가자마자 보였던 카페내부는 조그만하지만 신림에서 처음으로본 힙한 인테리어의 카페였다. 하나하나 감성이 느껴지는 카페여서 데이트 장소로 추천할만한 곳이었다. 그치만 우리는 배달을 시켜두고 후식으로 먹을 디저트를 사러왔기 때문에 다음에 매장에서 먹어보기로 했다. 인테리어 구경을 마치고 메뉴를 확인했다. 나는 1시 30분쯤 도착했는데 딸기, 복숭아, 초코는 1개씩 남아있었고 말차와 바닐라는 하나도 없었다. 도넛은 1시부터 나오기 시작하는데 다팔린 도넛은 만드는중이라고 하셨다. 기글리하우스의 도넛 종류는 20개 정도인데 매일 5~6개씩 다른 라인업으로 판매하기때문에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것 같았다. 남아있는 도넛중에서 앙버터 (₩4,000) 오레오 (₩3,70

[별내등갈비맛집] 소금, 갈비맛 등갈비 즐기기 - 등갈비의신 등신유선생 [내부링크]

부모님과 외식한지 한달이 지난것같아 오랜만에 저녁을 먹기로 했다. 메뉴를 정하다가 부모님이랑 한번도 같이 먹어본적없는 등갈비로 결정했다. 우리 동네에는 맛있는 등갈비집이 보이지 않아서 차를 타로 별내로 넘어가 등신유선생 집으로 갔다. 매장 뒷편이 주차장이라 주차를 하고 매장으로 들어갔다. 야외테이블 1개, 내부 테이블이 4개가 있었다. 메뉴에는 등갈비뿐만 아니라 닭갈비, LA갈비도 있었다. 우리는 등갈비가 목적이니까 바로 등갈비를 골랐다. 단품메뉴도 있었는데 세트메뉴로 주문하게되면 순두부찌개 + 주먹알밥 + 양념게장이 포함되어 있었다. 구성이 엄청 알찼지만 우리가족은 양념게장을 먹는사람이 한명도 없었기때문에 단품으로 주문하기로 했다. 등갈비 (₩15,000) 소금 2인분, 갈비 1인분 공기밥 (₩1,000) 카스 (₩4,000) 를 주문했다. (맛선택은 소금 or 갈비 or 매운맛에서 선택이 가능했다) 한쪽벽에는 A4용지로 안내글들이 적혀있었다. 즉석 구이로 인해 조리시간 약 20분

[신림 냉면 맛집] 해장되는 시원한 냉면배달 맛집 - 국보급냉면 신림점 [내부링크]

남친이와 더위에 지쳐있던 주말에 점심으로 냉면배달을 시켜먹기로 했다. 배달의 민족 검색으로 별점 5.0 국보급냉면 신림점을 발견했다. 육회냉면, 해장냉면, 다양한 비빔밥 등 메뉴가 다양했다. (세트메뉴에는 숯불고기 외에도 만두, 떡갈비도 있었다) 그치만 우리는 대표메뉴 물냉면과 비빔냉면 하나씩 주문해서 나눠먹기로 했다. 하나는 숯불고기 세트로 주문해서 숯불고기도 나눠먹기로 했는데..! 나는 바보같이 물냉면 (₩8,500) 물냉면 + 숯불고기 (₩11,000) 을 누르고 말았다;; 포장지를 뜯고 열어볼때까지도 2개가 물냉면인걸 알아차리지 못했다. 일단 숯불고기를 먼저 뜯고, 냉면을 2개다 짠하고 열어보니 물냉면이었다ㅎㅎㅎ 처음에는 주문실수일거야 라고 생각하며 어플을 봤지만 역시나 내가 물냉면을 2개를 선택했다. 어쩔수없이 각자 물냉면 한그릇씩 먹기로했다. 먹기전에 면을 한번 풀어줬는데 보기만해도 양이 어마어마했다. (먹으면서 면이 바닥에서 계속 샘솟는줄 알았다) 먼저 면을 한입 넣으니

[잠실맛집] 방이동 먹자골목 색다른 쭈꾸미 철판 - 방이동쭈꾸미 [내부링크]

남친 PT가 또 10시에 잡혔다. 시간이 붕뜨는 남친을 위해 같이 저녁만 먹고 빠빠이 하기로했다. 쭈꾸미 글을 보고 쭈꾸미가 먹고싶어져서 가게를 찾아달라고 했더니 남친이가 방이동 쭈꾸미를 찾아서 가자고 했다. 잠실역 근처에 있던 방이동 쭈꾸미는 지도를 따라 도착했다. 퇴근하고 7시 조금 넘어서 도착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을줄 알았는데 대기가 있었다. 한 20분정도 기다렸는데 다들 술을 드시고 계셔서 금방일어날것 같지 않았다. 계속 고민을 하다가 다른곳으로 갈까 찾아보다가도 이렇게 손님이 많으면 맛집이겠지? 하고 생각하고 기다렸다. 다행히 안쪽에 자리가 하나났고 치우는동안 미리 주문을 받아주신다고 해서 주문을 먼저했다. 여기는 신기하게 소, 중, 대 사이즈로 주문을 받았다. 우리는 쭈꾸미 삼겹살 소사이즈(\25,000) 라면사리 (\3,000) 공기밥 (\1,000) 을 주문했다. 주문을 하고 테이블을 다 치우시고 자리로 안내해주셨다. 앉자마자 기본반찬을 셋팅해주셨다. 기본반찬으로 깻

[신림치킨맛집] 바베큐가 땡길땐 훌랄라치킨 신림점에서 숯불양념구이 [내부링크]

최근에 신림역을 지나다니면서 훌랄라치킨이 오픈한걸 알게되었다. 대학생때 엄청 맛있게 먹었던 치킨이었는데ㅠㅠ (올해는 한번도 안먹었네?!) 훌랄라치킨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아서 남친이와 치쏘를 하기로 했다. (생각날때 먹어야해!) 소주값도 비싸니 편의점에서 술을 사고 남친집에서 먹기로했다. 배가 고프니 퇴근하면서 어플로 주문을 해보기로했다. 배달의 민족에 들어가보니 훌랄라치킨 신림역점이 바로 검색이 됐다. 내가 좋아했던 메뉴는 참숯 핫 바베큐였는데 혹시 너무 매울지도 모르니 참숯양념구이를 주문하기로 했다. 리뷰를 보니 신메뉴 '시그니처 참숯 치즈 양념구이'가 인기가 많았었지만 오랜만에 먹는거니 예전에 자주먹던 메뉴를 주문하기로 했다. 사리까지 선택하고 주문을 하려고 보니 배달비는 \3,000원 이었는데, 포장으로 할 경우 -\3,000원이 할인되었다. 왠지 6천원을 이익본것같아 바베큐말고도 추가를 많이했다. 참숯양념구이 (\19,000) 우동사리 (\2,000) 치즈떡사리 (\2,00

[보라매역 맛집] 해장할때 자주가는 중국집 - 짬뽕상회 보라매점 [내부링크]

남친이가 중식을 엄청 좋아해서 배달을 많이 시켜먹는데 가끔은 직접가서먹는 곳이 있다. 남친이 신림에 살때부터 꾸준히 가고 있는 중국집이라며 나도 몇번 갔었는데 중식을 좋아하지 않는데도 짬뽕상회는 가끔 생각이 났다. 전날 술을 마시고 오랜만에 짬뽕상회생각이 나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버스정류장은 보라매역 근처였는데 보라매역 2번출구에서 살짝쿵 걸어가다가 왼쪽으로 들어가면 짬뽕상회가 보인다. 일요일 2시쯤 도착했는데 매장은 사람들로 북적북적했다. (다들 전날 해장하러 온걸까?!) 다행히 자리가 금방나서 앉을 수 있었다. 앉자마자 메뉴판을 받고 상회짜장 (\6,000) 상회짬뽕 (\7,500) 미니탕수육 (\10,000) 을 주문했다. 매장이름이 짬뽕상회라 짬뽕종류가 많았는데 나는 짬뽕 짜장 같이 먹는걸 좋아하기에 하나씩 주문했다. 테이블에는 고춧가루, 식초, 간장이 셋팅되어 있었다. 기본반찬으로는 중국집답게 단무지, 양파만 간단히 나왔다. 추가는 셀프코너에서 가져올수 있었다.

[군자역 맛집] 갈매기살과 막창 즐기기 - 구공탄곱창 군자점 [내부링크]

내장이라고는 전혀 못먹는 남친덕분에 막창을 못먹은지 백만년이 되었다. 최근에 미친듯이 막창이 땡겨 남친이를 졸라 밑반찬이라도 먹으라며 같이먹어달라고 생때를 썼다. 남친이 끝내 허락을 해줬고 운동끝나고 먹으러 가기로했다. 양심상(?) 혹시나 막창말고 남친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는곳을 찾아보다가 갈매기가 있는 막창집을 발견했다. 구공탄곱창집 이었는데 우리는 운동하고 10시 넘어서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남친이 창가쪽 자리가 분위기 있고 좋아보인다 했지만 손님들이 그쪽에 몰려있어 우리는 안쪽테이블에 자리잡아 앉았다. 10시에도 사람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11시가 되니 만석이 되었다. 다들 불금을 즐기러 곱창먹으러 왔나보다;; 벽에있는 칠판에도 메뉴판이 있었지만 자리에 앉으니 메뉴판도 따로 가져다 주셨다. 우리는 소금막창 (₩13,000) 1인분 양념갈매기 (₩13,000) 1인분 치즈추가 (₩5,000) 해장라면 (₩3,000) 카스 (₩5,000) 진로 (₩4,500) 를 주문했

[사당동 맛집] 와인과 함께할 수 있는 사당 닭갈비맛집 - 계탄언니 [내부링크]

남친이와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닭갈비를 저녁으로 먹기로했다. 남친이가 저녁먹기전부터 입이 심심하다며 토스트가 먹고싶다고 찡찡대서 토스트를 먹었더니 배가고프지 않아 닭갈비는 9시쯤 다되서 먹으러갔다. 저녁을 먹고 나는 집으로 가야했기때문에 남친이와 차를 타고 사당으로 가서 먹기로했다. 사당 닭갈비를 검색하니 계탄언니가 검색되었다. 사당역 1번출구 근처에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한뒤 걸어갔다. (주차요금 : 5분당 400원) 주차를 하고 사당역 5번출구로가서 살짝쿵 걷기만 하면 오른쪽에 파란색으로 '계탄언니' 간판이 보인다. 간판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면 매장 입구가 보인다. 내려가는길에 매장 입구에서 대기자 명단 작석 부탁드립니다 <계탄언니> 라고 적혀있었는데 피크시간에는 웨이팅이 많은 것 같았다. 우리가 갔을때는 일요일 늦은시간이라 사람이 없었던것 같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왼쪽을 보면 손씻는곳이 있었다. 코로나가 다시 늘고있는걸 생각하니 이렇게 들어가기 전에 세면대가 있으니 좋았다

[신림 과일] 자취생이 과일먹고 싶을때 방문한 봉천동 과일가게 - 신선농장 [내부링크]

남친이는 과일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특히나 수박이랑 딱복을 좋아하는데 여름될때쯤이면 수박과 딱복을 먹고싶다고 입에달고산다. 특히나 두달전부터 복숭아가 먹고싶다고 입이 닳도록 얘기하는통에 지금쯤이면 복숭아가 맛있을것 같아서 과일을 사러가기로 했다. 남친집에서 3분(?)거리에 과일가게가 있는데 지나치기만 하고 가본적은 없어서 이번에 가보기로 했다. 남친집에서는 정말 가깝지만 지하철역에서보면 신림역과 당곡역 중간쯤 위치해있다. (매월 셋째주 일요일은 쉬는날) 평소에는 과일에만 눈이가서 몰랐었는데 다양한 채소도 많이 팔고있었다. 고사리, 흙당근, 대파, 꽈리, 브로콜리, 양배추, 생강, 홍고추, 비름나물 등,, 자세히보니 표고, 총알새송이, 느타리 등 버섯종류도 판매하고 있었다. 청경채, 가지, 아삭이, 오이 애호박 등도,,, 가격도 저렴하면서 양도 많아보였다. 여름이면 빠질수없는 옥수수도 있었다. 단호박, 호박고구마, 홍감자, 마늘 등도 보였다. 소량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마트에 가지 않고

여수 2박 3일 여행 후기 - 여수 가볼만한곳, 맛집추천 [내부링크]

남친이와 여수여행을 다녀온지 2~3주가 지났지만 2박 3일 다녀온 곳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 작성하기로 했다. 1일차 복자 펜션 - 해상케이블카 - 낭만포차거리(하멜등대) 01 여수 복자 스파 펜션 2박 3일 여수 여행동안 머물렀던 펜션이다. 오션뷰와 노을뷰가 너무 멋있었고 푹 쉬다 올 수 있었던 곳이었다. [여수여행] 오션뷰가 예쁜 여수복자스파펜션 후기 남친이와 2박 3일 여수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서울에서 여수까지 운전해서 간 남친이가 많이 고생했다. ... blog.naver.com 02 여수 해상케이블카 야경으로 유명한 여수이기에 저녁먹기 전에 케이블카를 타기로했다. 무인발권기에서 크리스탈 왕복으로 구매하고 타기전에 간식으로 닭꼬치도 사먹었다. 사람이 많아서 차례가 오기전까지 전망대에서 사진도 찍었다. 케이블카는 블루투스 연결로 여수밤바다 노래를 들으며 타니 너무 낭만적이었다. 03 여수 낭만 포차 거리 여수 여행을 왔다면 한번쯤은 가봐야한다고 들어서 들려봤다. 길거리에

[구의동삼겹살] 우거지국밥이 끝내주는 냉동삼겹살맛집 - 빛나는청춘 [내부링크]

남친이와 천안에서 운동하고 우리집으로 가기전에 저녁을 먹기로 했다. 운동후에는 고기!라고 하며 남친이 며칠전부터 냉삼을 그렇게 찾아서 가는길에 있는곳으로 검색해보았다. 강변역 구의동에 있는 냉삼집이었는데 바로옆에 공영주차장도 있어서 주차를 하고 걸어갔다. 매장안으로 들어가니 편한자리에 앉으라고 하셔서 시원해보이는 자리로가서 앉았다. 매장을 찍다가 발견한 옛날 장농(?)들이 보이는게 신기했다. 일단 자리에 앉자마자 한시간반을 배고픈상태로 달려왔기 때문에 메뉴판부터 봤다. 메뉴판을 보다가 제일먼저 양파게티가 눈에띄었다. 바로 옆테이블에서 짜파게티의 모습을 한 메뉴를 봤었는데 그 메뉴였던것 같다. 그치만 나는 고기에 비냉 먹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수입 급냉 삼겹살 (₩10,900) 비빔냉면 (₩4,000) 공기밥 (₩1,000) 볶음밥 (₩4,000) 을 주문했다. (냉삼은 국내산과 수입산중에 수입산 두가지가 있었는데 나는 막입이라 수입산도 상관없어 선택했다) 주문을 하니 양파절임과 커다

[여수 이순신광장 맛집] 아침 점심 식사로 좋은 유정해장국(feat. 바다김밥) [내부링크]

여수 마지막날 이틀내내 술을 마시고 서울로 올라가기전에 아침으로 해장을 하기로 했다. 전날과는 다르게 이순신광장 대부분의 가게들이 웨이팅이 있었다. (골목에 차랑 사람이 반이었다) 유독 눈에띄는 해장국집이 두군데 있었는데 그중에 우리는 유정해장국으로 가기로 했다. 내 앞의 약 10명정도 줄을 서 있었다. (간판이 허름한만큼 키오스크는 없나보다;;) 차례가 될때쯤 들어가기전에 사장님께서 메뉴주문을 받으시는데 나는 김치찌개 남친은 뼈다귀 해장국을 먹기로 했...는데 김치찌개 재료가 떨어졌다고 김치찌개는 불가능하다고 하셨다ㅠㅠㅠㅠ (내 바로앞에서 떨어진거같아ㅠㅠ) 결국 슬픈소식을 들은 나는 뼈다귀해장국 (₩9,000) 2개 를 주문했다. 희한하게 유정해장국집은 새벽 5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가 영업시간이라고 했다. 내가 11시 30분쯤 갔으니 김치찌개가 떨어질만도..ㅠㅠ 안내받은 자리에는 밑반찬들이 이미 셋팅되어 있었다. 2박3일 여행동안 어딜가든 갓김치만 보였는데 처음으로 본 배추김

[전농동맛집] 쯔양이 다녀간 돼지곱창전골 나는 N번째 방문 - 전농곱창싱 [내부링크]

시립대에서 처음 운동했을때 돼지곱창전골을 알게되었다. 원래 유명하던 '은하곱창'을 가서 신세계를 맛보았는데 은하곱창은 웨이팅이 너어무나도 길때가 많다. 여러번에 웨이팅에 지쳐 검색하다 알게된곳이 '전농곱창싱'이었다. (전농곱창싱도 웨이팅이 가끔있지만 은하곱창보다는 덜기다린다) 사실 이날도 운동끝나고 친구들이랑 은하곱창을 먹기로 했다가 쉬는날인걸 알게되서 전농곱창싱으로 가게되었다. (사실 시립대에서 전농곱창싱까지 거리가 조금있는데.. 며칠전부터 돼지곱창전골이 너무나도 땡겼기때문에 더위를 헤치고 걸어갔다) 우리는 애매한 점저인 3시쯤 갔는데도 이미 손님들이 술한잔씩 하시며 드시고 있었고 30분이 지났을때는 만석이 됐다. 우리는 6명이라 중사이즈(3인) 2개를 주문하면 되었지만 운동을 하고 빈속인 상태라 폭발직전 이었으므로 곱창전골 중사이즈 (₩35,000) 곱창전골 대사이즈 (₩40,000) 테라 (₩4,000) 진로(₩4,000) 를 주문했다. (아직 여기는 4천원이었군요ㅠㅠ 감사합니

[성남안경] 저렴한가격의 성남선글라스 - 아이데코안경 단대오거리역점 [내부링크]

여름 기념으로 저번달에 선글라스를 구매했는데.. 여수여행 가서 바보같이 선글라스를 망가뜨렸다. 속상했지만 하나더 구매해야지ㅠㅠ 그렇게 검색해보다가 회사근처에도 저렴한 안경점이 있다고해서 방문해 보기로했다. 나는 항상 버스를 타고 단대오거리역 2번출구에서 내려 바로 지하철을 타서 몰랐었는데 1번출구 쪽으로 가니 간판부터 '아이데코 티타늄 안경 \49,000' 이라고 적혀있는 아이데코안경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엄청나게 넓은 매장에 놀랐다. 놀라움을 뒤로하고 왼쪽에 선글라스가 진열되어 있는곳으로 걸어갔다. (내가 아는 이름이라고는 디올, 프라다, 구찌뿐이 었지만) 다양한 메이커 안경들에 눈이 멀었다. 내가 명품 선글라스를 볼일이라고는 면세점에서 뿐이었는데 여기서 구경할 수 있다니?! 선글라스 구경을 하고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가 혹시나 옆에 있는 직원분이 눈치를 주면 어쩌지?! 라는 생각을 하고 주위를 둘러봤는데 한쪽벽에 '안경공장 아이데코는 최저정찰제 매장입니다' 라는 문구

[사당역 맛집] 매콤한 갑오징어 맛집 - 조가네갑오징어 사당점 [내부링크]

언니오빠들과 성수에서 조개를 먹기로 하다가 회사에서 단체로 약속했는지 3명이 일정이 생겼다. 약속시간으로 뺏는데 취소를 하기는 아까워서 사당에서 만나 간단히(?) 먹고 빠빠이 하기로 했다. 메뉴는 내가 좋아하는 매콤한 갑오징어불고기를 먹기로! 다른 사람들은 7시쯤도착하는데 나혼자 성남이라 8시에 도착하기때문에 나중에 합류하기로 했다. 그런데 다행히(?) 7시에 제일 먼저 도착한 언니가 조가네갑오징어를 갔더니 대기가 있어 명단을 적어놨다고 했다. (1시간만에 자리가 났는데 그동안 나빼고 다른사람들은 육회에 반주를 하고 왔다고 했다ㅠㅠ) 앉아서 메뉴판을 받았고 조가네에서는 당연히 갑오징어불고기 대사이즈 (₩59,000) 진로 (₩4,000) 처음처럼 (₩4,000) 을 주문했다. 개인당 앞접시와 국그릇, 컵을 주셨고 기본반찬은 깍두기, 양파절임, 샐러드, 계란찜, 동치미, 깻잎, 콩나물을 주셨다. 기본반찬은 셀프바에서 계속 가져올 수 있었다. 우리는 계란찜, 깻잎, 콩나물을 미친듯이 리

[시립대 맛집] 직접 구워주는 최원석의 돼지한판 시립대점 [내부링크]

시립대 운동 후 고기가 끌릴때 가끔씩 가는곳이 있다. 시립대 맛집 중 하나로 나는 저번달에도 동호회사람들과 최원석의 돼지한판에서 회식을 하기도 했다. 저번주에 나혼자 사람들과 맛있는걸 먹고 왔기 때문에 남친이도 시립대 맛집 중 다른곳으로 안내해주기로 했다. 시립대 정문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살짝쿵만 걸으면 뜬금없이 문대신 냉장고문이 보이는 곳이다. (처음에 돼지한판이 시립대 앞에 생겼을때는 왠 냉장고문이?!?!라고 이상하게 생각했었다) 매장에서 주차는 가능하다고 적혀있었다. 매장 옆에 지하주차장과 기계식 주차타워도 있다고 적혀있었는데 우리는 시립대에서 운동을 했기 때문에 그대로 주차장에 차를 두고 걸어갔다. 매장에 들어가면 4인테이블이 10개 이상이 있다. 우리는 운동하고 점저였기 때문에 3시 30분쯤 도착했는데 술을 마시고 있는 테이블이 하나 있었다. (우리도 차가 아니면 삼겹살에 소주마셨을텐데ㅠㅠ) 메뉴판을 보면 점심메뉴와 메인메뉴가 있는데 점심에는 쭈꾸미를 판매한다. 시립대 운동

[신림맛집] 구워주는 숙성 육즙 목살 맛집 - 일품 [내부링크]

남친이와 여수에서 힘겹게 올라온 후 체력회복(?)을 위해 저녁은 고기를 먹기로 했다. 검색하다 발견한 14일 숙성 한돈 암돼지 '일품'집을 발견했다. 들어가서 편한자리에 앉으라고 하셔서 가운데에 앉았다. 양옆으로 쭈욱 테이블이 일렬로 있었고 안쪽에도 2개의 테이블이 있었다. 총 8개 정도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만석이 됐다. 메뉴판을 보고 메뉴를 골랐다. 숙성 육즙목살 (₩14,000) 2개 숙성 특삼겹살 (₩14,000) 1개 해물사골된장술밥 (₩6,000) 공기밥 (₩1,000) 을 주문했다. 주문을 하니 개인마다 소금, 와사비, 쌈장, 멜젓(?), 오징어젓갈 5가지로 주시고 고추가루를 뿌린 양파무침을 주셔서 잘 섞어서 먹었다. 다른 기본반찬으로는 명이나물, 쌈무, 백김치, 대파김치, 상추무침(?)을 주셨는데 요 상추가 나는 너무 맛있었다. 주문한 고기는 새송이버섯이랑 같이 나왔다. 고기는 직원분이 다 구워주시기때문에 기다리기만 하면 편안히 맛있은 고기를 먹을 수 있다. 마늘도

[여수과일가게] 여수 과일 가게 추천 - 로즈애플 여수점 [내부링크]

여수여행 중 남친이와 숙소에서 먹을 안주로 과일을 구매하기로 했다. 단체선물이나 여수과일바구니로도 유명하다는 로즈애플에 가보기로 했다. 여름이니까 여름에 먹을 수 있는 과일 위주로 골라볼까?! 네비를 검색하고 도착하니 빨간간판으로 로즈애플 이라고 적혀있어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주변에 마땅히 주차할곳이 없어 남친은 계속 차를 타고 주위를 둘러보았고 내가 사오기로 했다. 매장이 큰 편은 아니었지만 다양한 종류의 과일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어떤 과일을 살까 둘러보고있으니 사장님께서 천천히 둘러보라고 하셨다. 나는 먹고싶은 과일이 많아 고르는데 오래걸렸는데 사장님께서는 오후라 과일이 많이 빠져서 없는거라고 말씀해주셨다. (내가 보기에는 과일이 많았는데?!?! 사장님은 많이 빠져서 못고른다고 생각하셨다보다) 불로초귤 & 하우스귤 계령 황도 & 사과 바나나 & 수박 복숭아 & 참외 망고 & 사과즙 이렇게 과일종류들이 다양하게 있었고 사장님께서는 과일바구니를 준비하고 계셨다. 너무 바

[항동맛집] 모임하기 좋은 능성갈비(구 항동갈비) [내부링크]

상반기도 지나가고 팀결산 및 회식을 하자고 하셨다. 10시부터 5시까지 발표 겸 활동을 한 후 저녁을 먹기로했다. 회사에서 하는것보다 새로운분위기에서 하면 좋을것같다고 부천에 있는 게하를 빌려 오전에는 발표를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차장님이 냉면을 먹고 싶다는 말에 근처 고기집에서 파는 냉면을 먹으러갔다. 그런데 여기서 저녁회식도 진행한다고,, 점심도 저녁도.. 같은곳???? 머리속에 물음표 투성이지만 대리나부랭이는 조용히 따라갔다. 외관에 보인것처럼 안에도 넓어서 9명이 한번에 앉을 수있는 자리가 있었다. 메뉴를 보니 점신특선과 식사메뉴가 있었다. 냉면을 먹고싶다던 차장님은 '화평식 물냉면'을 주문하셨는데 화평식이 물냉면에 다데기있는 거라고 하셨다. 우리 테이블은 돼지불백정식 (₩11,000) 2인 제육볶음정식 (₩11,000) 2인 화평식 물냉면 (7,000) 을 주문했다. 주문을 하니 상추, 마늘, 쌈장과 각종 반찬들이 나왔다. 화평식 물냉면은 나오고 비쥬얼만 봤는데 차장님

[여수여행] 가성비 좋은 낙지꽃게탕과 게장백반 즐기기 - 진남식당 낙지꽃게탕 [내부링크]

여수 여행 둘째날 항일암과 녹테마레를 다녀온 뒤 저녁으로 먹을 여수맛집을 검색해봤다. 여수 맛집을 검색하면 게장이 꼭 나왔는데 나랑 남친은 게장을 안좋아한다. 그렇다고 여수에 와서 게장을 한번도 안먹고 가기에는 아쉬워서 같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는 곳으로 찾았다. 그렇게 낙지꽃게탕과 게장백반을 같이 판매하는 진남식당을 발견했다. 들어가자마자 메뉴는 이미 생각해 두었기에 낙지꽃게탕•게장백반 (₩15,000) 2인 을 주문했다. 내부로 들어가자 좌식테이블이 보였는데 우리는 안내받은 자리에 앉았다. 앉자마자 주문을 했더니 다양한 반찬들을 셋팅해주셨다. 알지못하는 나물과 낙지젓갈 콩자반과 연근 갓김치와 열무김치 오뎅볶음과 계란찜 그리고 제육볶음과 고등어가 있었다. 생각보다 양념때문인지 반찬중에 고등어가 제일 맛있었다. 사실 처음 먹었을 때는 무슨 생선인지 몰라 물어봤는데 우리 뒤에 오신 손님들도 여쭤보셨다. 사장님도 생선이 뭔지 물어보는 손님이 많다고 하셨다. 그리고 양념게장과 간장게장

[분당/서현 맛집] 여름이면 찾게되는 판모밀과 찐만두 맛집 - 그집 서현점 [내부링크]

작년에 옆부서 사람들이랑 차를 타고 서현역으로 판모밀을 먹으러 간적이 있었다. 올해도 더위가 시작되어 부장님께서 판모밀을 먹자고 하셔서 차장님과 셋이서 차를 타고 이동했다. 12시쯤 도착해서 매장으로 바로 들어가려했더니 대기가 있었다. 조그마한 대기번호를 받고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사장님께서 번호를 불러주신다. 번호를 부르면 바로 입장하는게 아니라 주문부터 받으신다고 하셨다. 차장님은 멀리계셔서 부장님한테만 주문을 받고 대충 주문해드렸다. 찐만두 (₩5,000) 2개 판모밀국수 (₩9,000) 3개 모밀사리추가 1/2 (₩4,500) 2개 로 주문했다. 단무지 및 고추절임 주문을 하니 바로 몇번자리로 가라고 알려주셨다. 앉음과 동시에 단무지와 절인고추를 주셨다. 테이블에는 젓가락, 종이컵, 크고 작은 앞접시, 고춧가루, 간장, 식초, 후추가루, 겨자소스 등이 준비되어 있었다. 깍두기 및 파 및 무즙 옆에 보이는 은색과 검정색 통에는 깍두기와 파, 무즙이 들어있었다. 찐만두 여기는

[여수여행/여수먹거리] 이순신광장 맛집 - 좌수영바게트버거 [내부링크]

여수여행을 하다보니 어느새 먹방여행이 되었는데,, 특히 이순신광장에 먹거리가 잔뜩 모여있었다. 여수 먹거리 중에서 유명한 바게트버거! 그 중에서도 역시 원조로 가봐야지~ 좌수영 바게뜨 버거에 도착하면 하얀 외관으로 되어있는 매장이 보인다. 우리는 차가 있었기 때문에 주차장을 찾아야했는데, 진남관 공영주차장이 바로 근처에 있었다. 여수 여행을 하면서 공영주차장 2군데를 가봤는데 2군데 모두 1시간 무료였다. 10분당 200원이고 1일 최대이용료도 5,000원이라 금액 부담은 없었지만 주차장이 크지 않아 피크시간대는 갇혀있을 가능성이 있었다. 주차를하고 들어가보면 깔끔한 내부가 보인다. 카드로 계산하는 주문은 키오스크로 이용 부탁드린다고 직원분께서 안내해주셨다. (현금계산은 카운터에서!) 매장 앞에서 부터 세워져 있던 쑥아이스크림과 고구마아이스크림을 보고 아이스크림은 주문해야지 생각했다. (초딩입맛이라 쑥은 안먹고 달달구리 고구마로!) 키오스크에 손님들이 줄을 서있었기 때문에 카운터에

[천안 불당동 맛집] 생각나서 두번째 방문한 내돈내산 후기 - 신사우물갈비 [내부링크]

남친이와 여수를 내려가기전 점심을 해결하기위해 메뉴를 고르던 중 예전에 천안에서 먹었던 물갈비가 생각이 났다. 네비를 찍고가니 주차장으로 바로 안내해줬다. 주차를 하고 신사우 물갈비로! (다먹고나서 주차등록도 해주셨다) 평소에 대기가 많은지 가게 앞에는 의자가 쭈욱 늘어서 있었고 안에는 대기 등록하는것도 있었다. 대기는 없었지만 만석이었다. 다행히 제일 안쪽구석에 한자리가 나서 앉을 수 있었다. 메뉴판은 벽에 쭈욱 걸려있었다. 우리는 먹기로 했던 산더미 물갈비 (₩18,000) 2인분 을 주문했다. 사리 추가메뉴도 가능했는데 예전에도 양이 너무 많아서 배불렀던 기억이 있어 다른건 추가하지 않았다. 주문을 하니 기본반찬을 가져다 주셨다. 기본반찬은 양파절임, 동치미, 어묵볶음, 소스 이렇게 4가지였다. 소스는 잘 풀어줬다. 물갈비는 맵찔이인 나한테 생각보다 매운데 이 소스를 찍으면 맛이 중화된다. 물론 소스맛도 맛있고! 물갈비도 등장! 물갈비가 나올때마다 토퍼도 같이 나온다. (인스타

[여수여행] 오션뷰가 예쁜 여수복자스파펜션 후기 [내부링크]

남친이와 2박 3일 여수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서울에서 여수까지 운전해서 간 남친이가 많이 고생했다. 장마철이라 내려오면서 앞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먹구름이 몰려있는곳도 있었다. 5시간을 달려 도착한 여수숙소 근처 날씨는 파랑파랑했다. 숙소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주차를 하고 안내를 받았다. (사장님은 도착한 우리를 먼저 발견하시고 나오셨다) 내가 여수펜션을 고른 기준은 무조건 남해를 맘껏볼수있는 오션뷰! 그렇게 검색하다 발견한 곳이 복자펜션이었다. 우리는 3층 303호(스파,오션뷰) 2박에 ₩308,000 으로 예약했다. 다행히(?) 주차한 입구가 2층이라고해서 한층만 계단을 열심히 올라가면 303호였다. 들어가자마자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은 미쳤다! 테라스에는 숯불과 스파가 있었지만 둘다 할생각이 없어서 사진도 제대로 안찍었다. 내가 여수에서 복자펜션을 고른이유는 딱하나 예쁜 바다뷰였다! 창문을 통해 보이는 바다를 보자마자 뛰쳐나가서 바다를 봤다. 펜션에서 운영하는 수영장

[여수 가볼만한곳] 여수 놀거리 미디어아트 전시회 - 녹테마레 [내부링크]

여수 여행을 하면서 가보고싶었던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다녀왔다. 7월에 간 여행이라 너무 더워서 실내데이트 여행코스로 넣은 이유도 있었다. 네비를 찍고 가면 주차장에 바로 도착하는데 차들이 꽉차있어서 놀랐다. 간신히 자리가 나서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주차를 하고 건물로 들어가면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입장권을 구매하기위해 1층으로 올라갔다. 결제는 키오스크를 통해 계산하는 방법이었다. 요금은 성인(20세이상) ₩18,000 남친이 키오스크에서 금액을 확인하고 네이버를 검색해봤다. 네이버 예매에서는 ₩15,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당일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여 네이버로 구매한 후, 안내데스크로 가서 표를 받았다. SUNSET 처음에 들어갔던 곳은 'SUNSET'으로 여수의 바다를 느낄 수 있는 장소라고 했다. (색은 계속해서 변했지만 계속 다른 손님들이 입장하고 있어서 호다닥 찍은 사진 눈으로봤을때는 분홍분홍하니 예뻣는데 사진으로 보니 조금 무섭네;;) 이 공간은 별빛 밤바다 물결에 반

[건대 맛집] 건대 떡볶이와 마라순대볶음 - 매드쉐프떡볶이 [내부링크]

남친이가 금요일에 급작스럽게 회식이 잡혔다. 원래 PT를 받기로 했다는데 급하게 수요일 9시로 옮겼다고 했다. 9시면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 같이 저녁을 먹고 빠빠이 하기로해서 메뉴를 골랐다.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를 먹기로 하고 중간지점(?)인 건대에서 먹기로 했다. 검색하다 찾은 매드쉐프 떡볶이! 매장은 골목 안쪽에 있었는데 간판이 없었다면 지나칠뻔했다. 안내판을 따라 골목으로 들어가니 빨간 건물이 눈에 띄었다. 외관이 빨강빨강하더니 내부도 빨강빨강했다. MAD에 맞게 빨강으로 맞춘걸까?! 일단 배가고프니 테이블에 있던 메뉴판부터 봤다. 메뉴판을 보고 내가 떡볶이 하나와 쉐프 스페셜에서 하나 주문하자고 하니 매드쉐프 떡볶이 (보통맛) ₩7,000 마라순대볶음 ₩15,000 사이다 ₩2,500 를 남친이 선택했다. 주문을하자 옆에 보이는 주방에서 직원분이 바로 만들어주셨다. 5분? 10분? 정도 기다리니 메뉴가 나왔다. 동시에 딱 나오니 같이 먹어볼까~ 진짜 마라냄새가 미

[군자역/중곡역 맛집] 깔끔한 국물 가성비 좋은 부대찌개 - 마시쏘부대찌개 [내부링크]

전날 과음으로 침대에서 뒹굴거리는 중 남친은 운동을 다녀온다고 했다. 3시쯤 픽업을 와서 점저를 같이 먹기로 했다. 저녁에는 또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가까운 곳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탑건 영화도 볼겸 군자 메가박스로 이동하고 점저 메뉴를 골랐다. 남친이 부대찌개를 안먹은지 오래된것같다고해서 군자역 부대찌개를 검색해보니 '마시쏘 부대찌개'가 검색되었다. 메가박스 건물에 주차를 하고 부대찌개 매장으로 걸어갔다. 4인 테이블이 7개정도 있었는데 4시쯤 도착하니 손님은 우리뿐이었다. 제일 시원할것같은 자리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확인했다. 부대찌개 (₩7,500) 2인분 라면사리 (₩1,000) 떡사리 (₩1,000) 사이다 (₩2,000) 를 주문했다. 부대찌개가 먼저 나왔다. 부대찌개를 가져다 주시면서 말씀해 주셨는데 사장님이 직접 개발한 소스라고 알려주셨다. 햄도 종류별로 가득가득 있는게 보이고 당면이랑 파채도 들어있었다. 기본반찬으로 오뎅볶음, 김치가 나왔고 공기밥도 큰 그릇에 나왔

[상봉맛집] N번째 방문하는 동네 맛집 - 함평국밥 [내부링크]

[상봉맛집] 육회 육사시미 맛집 - 함평국밥 오늘은 남치니가 우리동네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우리동네에서 내가 제~일! 추천하는 곳이다. 친한 언니... blog.naver.com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동네 맛집! 언니오빠들한테 함평국밥 칭찬을 엄청했더니 관악구에 사는 언니들이 먹으러 오겠다고 했다. 주말에는 항상 웨이팅이 있었기 때문에 약속시간을 4시 30분으로 잡았다. 함평국밥은 원래 내부가 조그마하고 방처럼 여러군대 자리가 나눠져 있었는데 어느순간 옆에 매장까지 확장을 했다. 그래서 입구도 2개이고 딱 봐도 오래된 곳과 확장한 곳의 분위기가 달랐다. 우리는 5명이었기 때문에 어느 방(?) 같은 곳에 자리를 안내받았다. 네시 반이라는 애매한 시간으로 다들 배가고픈상태로 시작을 했기 때문에 메뉴를 처음에 어떻게 주문할지 고민했다. 김치 육회 비빔밥 (₩9,000) 우거지 국밥 (₩8,000) 2개 육사시미 대사이즈 (₩49,000) 소주 (₩5,000) 를 먼저 주문하고 추가로

[구로디지털단지역] 구디 조개구이 맛집에서 데이트 - 조개더테라스 [내부링크]

저번에 을왕리에서 조개구이를 먹고온 후로 조개구이에 빠져들고 있었다. 불목에 데이트할겸 남친이와 조개구이를 먹기로 했다. 검색하다가 맘에들었던 구디 조개구이집을 가보기로! 남친은 또 PT를 다녀온다해서 9시 30분에 만나기로 했다. 구로디지털단지역 2번출구에서 조금만 걷다보면 조개더테라스 5층 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남친보다 먼저 도착해서 창가쪽에 자리를 잡았다. 바다뷰는 아니지만 5층에서 바라보는 뷰도 삐까뻔쩍하니 좋았다. 자리를 잡으니 기본반찬으로 번데기, 와사비, 샐러드, 옥수수콘, 백김치를 가져다 주셨다. (우리 커플은 번데기를 못먹어서 다시 가져가달라고했다 보는것도 힘듬;;) 메뉴판을 받고 메뉴를 골랐다. 왕조개구이 중사이즈 (₩45,800) 맥주 테라 (₩5,000) 소주 진로 (₩5,000) 그리고 후식으로 칼국수 (₩8,000) 를 주문했다. 테이블마다 있는 물티슈로 손을 닦고 초장과 간장을 개인접시에 담았다. 직원분이 조개를 가져다주면서 '조개더테라스 맛있게 이용하는

[여수여행] 낭만포차거리에서 돌문어해물삼합먹으며 데이트 - 낭만끝판왕(feat. 하멜등대) [내부링크]

남친이와 2박3일로 여수여행을 다녀왔다. 그 중 제일 가고싶었던 낭만포차거리를 첫째날 밤에 가보기로 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다리를 건너 낭만포차까지 걸어갔다. 택시를 기다리느니 야경보면서 걸어보자 했는데 삼사십분 거리였지만 야경보면서 걸으니 생각보다 금방도착했다. 다리를 내려오자마자 보이는 삐까뻔적한 낭만포차거리! 저녁 10시에 도착했는데도 버스킹을 하고 있었고 포차에는 사람이 가득가득이었다. 어디 포차를 들어갈까 구경갈겸 하멜등대까지 걸어갔다왔는데 사진찍는다고 줄이 있었다. 나는 하멜등대 옆에만 살짝찍고 다시 포차로 걸어갔다. 다리밑에 넓은 광장(?)에 양옆으로 늘어선 포차들 말고도 하멜등대가는길에도 포차가 쭈욱 있었는데, 우리는 그 중에 '낭만끝판왕'을 선택했다. 자리를 안내받고 앉으니 바로 뻥튀기 기본안주를 주셨다. 내가 알던 뻥튀기보다 달달하니 맥주가 땡기는 맛이었다. 메뉴판을 보고 제일 먹고싶었던 대표메뉴 돌문어 해물삼합(₩40,000) 진로 (₩3,000) 를 주문했다.

[여수 빵 맛집] 여수 베이커리카페 방문 후 여수여행 시작 - 카페작금베이크샵 [내부링크]

여수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이 더운 여름에 힘이되어줄(?) 시원한 음료와 디저트를 사기위해 여수 빵집을 들리기로했다. 여수 엑스포 근처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를 발견했는데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했다. 근처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나는 점심을 먹고 커피살겸 2시쯤 도착했는데 운좋게(?) 빵 나오는 시간이 오후 2시라고 적혀있었다. 내부에 들어가자마자 왼쪽에는 유기농 밀가루 포대들이 잔뜩 쌓여있었는데 카페 작금 베이크샵에서는 유기농 밀가루와 프랑스산 고메버터 , AOP버터를 사용하여 만들고 있습니다 라고 포스트잇에 쓰여있었다. 방부제 등 화학적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며, 종류에 따라 '천연발효종'을 사용하여 만들고 있다니! 진열대에 있는 베이커리들을 보고 무슨빵을 고를까~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생식빵 & 미니바게뜨 & 프레첼 소금빵 & 트리플베리 크림볼 바닐라 휘낭시에 & 무화과 휘낭시에 클래식 마들렌 & 에그타르트 르뱅 & 마카다미아 크린베리 & 오레오 스모어 & 클래식 초코 쿠

[여수여행] 여수 항일암 맛집 이름그대로 - 갈치조림기똥차게맛있는집 [내부링크]

여수여행 둘째날 아점메뉴로 남친이 갈치조림을 먹고싶다고 했다. 항일암도 들리기로 하여 근처 갈치조림을 찾았는데 이름부터 딱 마음에 들었던 '갈치조림 기똥차게 맛있는집'을 가보기로 했다. 숙소에서 네비를 찍고 20분정도 달리니 가정집같은 곳에 도착했다. 가게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걱정은 필요없었다. 들어가니 직원분께서 왼쪽 방(?)으로 안내해주셨는데 테이블이 쫙 깔려있었다. 메뉴판은 저 멀리 걸려있었는데 볼 필요도 없이 단일메뉴였다. 갈치조림 (₩18,000) 2인 공기밥 (₩1,000) 3개 를 주문했다. (양념한번 맛보면 공기밥이 한그릇 사라져있다) 메뉴는 주문하자마자 오래기다리지 않고 기본반찬까지 한번에 나왔다. 기본반찬으로 구운김, 콩나물국, 미역, 간장게장, 콩나물무침, 갓김치, (이름모르는) 나물들이 나왔다. 나는 '콩나물무침'이 간이 딱 되어있어서 맛있었는데, 남친은 '미역'이랑 '갓김치'가 간이 딱 되어있어서 맛있었다고 했다. 그냥 요기 사장님이 음식을 잘 만

[영등포/신풍] 매년 방문하는 서울 3대 삼계탕 맛집 - 원조호수삼계탕 [내부링크]

남친이가 서울 올라와서 좋아하는 맛집중에 삼계탕집이 있다. (썸탈때부터 매년 오는곳ㅎㅎㅎㅎ) 남친때문에 알게된곳인데 알고보니 서울 3대 삼계탕으로 엄청 유명한곳이었다. 최근 잇님블로그에 올라온글을보고 올해 한번도 안간것같아 남친한테 가자고 노래를 불렀다. 남친은 당연히 좋아하는 곳이니 날잡고 바로갔다. 항상 차를 가지고와서 주차를 했는데 처음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해봤다. 차를 가지고 가면 가게앞에 왔을때 직원분이 차키를 두고 내리라고 한다. (바로앞에 자리가 비어도 무조건 내려서 발렛을 맡겨야한다) 가게앞 주차장까지 꽉차있으면 다른곳에 주차해주기도 하는데 다먹고나면 봉고차(?)로 주차한곳까지 데려다주신다. (발렛비용 2,000원) 방송에도 여러번 나왔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와도 언제나 웨이팅이 있다. 기다리는 동안 가격인상 안내문을 확인했는데 역시나 호수삼계탕도 가격이 인상됐다. 안내문을 읽으며 15분정도 기다리니 입장할 수 있었다. 사람이 많아서 매장안은 찍지 못했는데 매장은 방처럼

[잠실새내방탈출/놀거리] 무속인 살인사건 후기 - 셜록홈즈 잠실점 [내부링크]

남친이와 석촌호수를 걸으면서 조금더 데이트할겸 놀거리를 찾아보았다. 롯데월드 방향으로 계속 걷고있었기때문에 걷는김에 조금더걸어서 잠실새내방탈출을 가기로 했다. 잠실새내방탈출을 검색해보니 셜록홈즈 잠실점을 찾았다. 걸어가며 예약상황을보니 9시중에 몇개 테마가 예약가능했다. 또 어디서 나온 자신감인지 제일 어려운테마를 하고싶었다. 다른건 다 난이도 별 3개로 적혀있었는데 '무속인 살인사건'만 별 4개라 9시로 예약했다. 셜록홈즈 잠실점은 잠실새내역 4번출구에서 직진하다가 스타벅스가 보이는 골목으로 좌회전하면 보였다. 불꽃양대창 건물로 들어가 계단을 쭈욱 올라가다보면 계단옆에 테마들이 걸려있는게 보인다. 입구에 들어가기전에 복도(?)에 감옥같은곳이 있었는데 여기가 셜록홈즈 잠실새내방탈출 포토존인것 같았다.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왼쪽에는 신발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슬리퍼가 준비되어 있었다. 내부에 앉을 수 있는곳은 기다란 소파만 있었지만 다른손님들이랑 겹치지않았는지 남친이랑 둘이만 있어서

[신림역맛집] 매운 양념족발 맛집 - 문성골족발집 [내부링크]

요새 주변에서 나빼고 족발을 많이 먹는것같아 나도 남친이랑 족발을 먹기로 했다. 남친이 또 PT를 하고 온다고 해서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신림에서 먹기로했다. 먼저가서 주문을 해놓기위해 가게에 들어갔는데 사람이 가득있었다. 테이블은 5개였는데 이미 다들 소주로 달리고 있었다. 가는길에 갑자기 비가 미친듯이 쏟아져서 외관을 찍을생각도 못했다. 옷이고..신발이고.. 다 젖었다ㅠㅠ 일단 비어있는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려고보니 내가 아주 운좋게 도착했다고 하셨다. 비가와서 다들 배달을 많이 시켰는지 마지막 양만 남았다고 하셨다. (비오는데 먹지도 못하고 갔으면 울뻔ㅠㅠ) 리뷰에 양념족발이 맛있다는 말을 많이 봤는데 맵찔이인 나는 매우면 고생할까봐 족발 반 + 양념 반 중사이즈(₩32,000) 진로(₩4,000) 를 주문했다. 양념족발은 '중간맛'으로 선택했다.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으로 선택가능) 앞접시와 소주잔은 테이블마다 셋팅이 되어있었고 물이랑 컵만 가져다 주셨다. 주문을 하니 기

송파/잠실 샐러드와 샌드위치 포장 맛집 - 샐러드스쿱 [내부링크]

이번주부터 장마가 시작될거라고 하더니 하늘은 먹구름이 가득하고 오후가되자 비가 계속 내리기 시작했다. 비오는데 나가서 먹기도 귀찮으니 다음날 아침 점심을 먹을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포장해오기로 했다. 퇴근하는길에 송파역 근처 '샐러드스쿱'을 들리기로! 포장, 배달 전문점이라 그런지 매장은 조그마했다. 내부에는 대기 공간처럼 테이블 하나와 의자가 주르륵 나열되어 있었다. 메뉴판을 보니 커피와 음료도 팔고있었지만 낮에 음료를 많이 마셨기때문에 패쓰했다. 메뉴판을 보고 수비드 닭가슴살 샐러드 (₩8,400) 단호박 샐러드 (₩7,900) 에그 포테이토 샌드위치 (₩4,000) 햄치즈 샌드위치 반쪽 (₩3,500) 을 선택했다. 샐러드 드레싱은 오리엔탈, 발사믹, 유자, 흑임자 4가지 였는데 선택하라고 하셨다. 사장님께서 내가 주문한 샐러드마다 어울리는 소스를 추천해주셨는데... 어떤 샐러드에 어떤 소스가 어울리는지 기억이.... 암튼 오린엔탈이랑 흑임자 하나씩 선택했다. 메뉴판 옆에는 샐러

[대치동 미용실 추천] 상미 디자이너님 맞춤디자인컷 후기 - 준오헤어 대치점 [내부링크]

날씨가 너무 더워지고 있어 길었던 머리를 자르기로 했다. 너무 길었더니 머리카락이 계속 엉키고 부시시해 보여서,, 어디로갈까 찾아보다가 누구나 알고있는 준오헤어점을 방문하기로 했다. 한티역에 내려 3번출구로 쭈욱 걸어가니 준오헤어 대치점이 2층에 보였다. 들어가자마자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다. 예약을 해놨기 때문에 잠시 앉아서 예약했던 디자이너님을 기다렸다. 준오헤어 대치점은 처음와봤는데 어엄청 넓었다. 내가 앉았던 자리말고도 안쪽에도 넓게 있었다. 커트만 할 생각으로 마감시간쯤 갔더니 사람이 별로 없었다. 커트하기 전에 먼저 샴푸부터 해주셨다. 샴푸해주시면서 지압도 해주셔서 엄청 시원했다. (조명도 약간 어두워서 잠들뻔했다) 이 더운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려면 이 긴머리를 잘라야지! 손이 덮혀있어서 머리자르는 사진이나 영상은 없지만,, 자르기전에 테블릿으로 어느정도 길이의 머리를 자를지 상담도 했다. 머리 자르면서 상미 디자이너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했는데 평소

[구리 맛집] 가성비 좋은 생선구이 맛집 포장 후기 - 경아네생선구이 [내부링크]

오랜만에 동생도 함께 가족끼리 저녁먹는 날 엄마가 8시에 도착예정이었기 때문에 메뉴와 장소를 고민하던 중 생선구이를 포장해서 집에서 먹기로 했다. 고등학생 때 구리곱창골목을 엄청 왔었는데 거기서 조금만 더 걸으면 경아네 생선구이가 보였다. 내부는 2인 테이블이 6개정도 있었다. 나는 포장을 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메뉴판을 봤다. 사장님께 포장할거라고 말씀드렸더니 매장에 있는 금액과 포장금액이 다르다고 하셨다. 포장가격을 확인하고 고등어구이 한마리 (₩8,000) 임연수구이 한마리 (₩11,000) 삼치 한마리 (₩11,000) 를 포장하기로 했다. 다양한 제철생선을 숯불에 맛있게 구워드린다고 적혀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숯불에 구워지는 생선을 구경했다. 구워지는 생선들을 보니 크기가 어마어마했다! 제일 먼저 '고등어구이'가 구워졌다. 그리고 '임연수구이'와 '삼치구이'도 구워졌다. 3가지 생선구이 포장 완료! (그런데 분명 사장님께 생선이 먼지 하나하나 설명듣고왔는데 집에와서 보니 3개

[면목동밀키트맛집] 동원시장 부대찌개- 뚜껑집 부대찌개 [내부링크]

집에서 저녁먹을 생각으로 가고있는데 집에 반찬이 없다고 한다. 요새 잘나오는 밀키트를 사가지고 가서 먹기로 했다. 메뉴는 내가 먹고싶은 부대찌개! 면목역에 있는 동원시장 초입에 10발자국(?) 들어가면 오른쪽에 뚜껑집 부대찌개가 있다. (어릴때는 부모님이 동원시장에서 장사를 하셔서 그때는 엄청 자주왔었는데ㅎㅎㅎ) 메뉴는 원조부대찌개, 치즈부대찌개, 모듬부대찌개 3개뿐이었다. 치즈는 원조부대찌개에 치즈2장이 추가된거고 모듬은 치즈1장에 5가지 햄종류가 추가되는 구성이었다. 나는 원조부때찌개(₩9,900)로 구입했다. 부대찌개 3인분 (비조리) + 소고기민찌 + 라면사리 + 육수 로 구성되어있다. 육수 뒤에는 '뚜껑집 부개찌개 맛있게 드시는 법'이라고 적혀있다. 1. 내용물과 육수를 넉넉한 냄비에 부은후 뚜껑을 덮고 끓여주세요. 라고 적혀있어서 냄비에 육수먼저 부었다. 내용물에는 김치, 스팸, 햄, 떡, 두부, 당면, 파, 콩나물이 들어있었다. 내용물을 넣고 끓이라고 했는데 왠지 당면이

[장안동카페] 디저트 맛집 추천 - 브루클린커피 장안점 [내부링크]

오늘은 워킹데드 동호인대회 날 응원하러 가기전에 카페에들려 허기를 채우기로 했다. 센터가 촬영소 사거리쪽이라 근처 디저트 카페를 찾아보니 브루클린커피를 발견했다. 이미 많이 알고있는 카페라 믿을만하여 가보기로했다. 버스에 내려 초등학교를 지나니 빨간벽돌로 되어있는 브루클린커피가 보였다. 아침 9시 30분쯤 가니 스콘들이 갓만들어져 나온 상태였다. (사장님이 직접 만드시다니?! 먹기도 전에 맛있을것 같은 느낌이든다) 왼쪽 진열대에는 밀크티와 생과일 주스, 그리고 케이크가 진열되어 있었다. 케이크는 당근, 레몬, 라즈베리 3종류였다. 다른 진열대에는 스콘, 쿠키, 크로플 등이 진열되어 있었다.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해서 무얼먹을까 한참 고민했다. 그렇게 고민하다 누네띠네크로플, 초코라떼스콘, 블루베리크럼블을 골랐다. 디저트를 골랐으니 음료도 골라야지~! 아메리카노 종류는 2가지 중에 고를 수 있었고 디카페인 커피도 있었다.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브루클린 블랜드)와 남친이 마실 청포도주스

[가산동 떡볶이 맛집] 불향차돌떡볶이 - 청년다방 [내부링크]

남친이와 오랜만에 청년다방 떡볶이가 먹고 싶어 가는길에 있는곳을 검색해봤다. 차를 타고 갔기 때문에 주차되는 곳으로 확인해보니 가산센트럴점에서 주차권 2시간을 준다고 했다. 주차를 하고 매장으로 들어갔다. 테이블은 10개 정도 있었다. 우리는 8시 30분쯤 도착했더니 손님은 없었는데 배달주문은 끊임없이 들어왔다. 신기한 테이블 인덕션(?) 메뉴판은 자리마다 올려져 있었다. 오랜만에 온 사이에 청년다방 신메뉴가 많이 추가되어 있었다. 새로운 메뉴를 먹어볼까 했지만 차돌떡볶이만 먹어봤기 때문에 오랜만에 왔으니 주문하던 메뉴로 주문하기로 했다. 불향차돌떡볶이 중사이즈(₩16,500) 기본맛 사이다 (₩2,000) 날치알 볶음밥 (2,500) 을 주문했다. 시원한 맥주잔에 얼음한가득 담아서 사이다를 주셨다. 앞접시, 컵, 집게, 가위 등은 테이블마다 셋팅되어 있었고 단무지, 물은 셀프존에 준비되어 있다고 적혀있었다. 단무지는 먹지 않아서 물만 가지고 왔다. 떡볶이가 나오기 전에 '청년다방을

[중곡동맛집] 매콤한아구찜 - 거시기대구뽈찜 [내부링크]

동호인대회 구경을 하다가 점심시간이 되어 근처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센터근처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 조금 멀리나와서 찾아보았다. 그렇게 발견하게된 거시기대구뽈찜이었다. 가게에는 주차가 불가능하다고 협조 부탁드린다고 붙여있었다. 내부는 6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었다. 우리는 구석진곳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보았다. 새롭게 뽈찜을 먹어볼까 잠시 고민을 하다가 남친이 좋아하는 아구찜 중사이즈 (₩35,000) 공기밥 (₩1,000) 2개 로 주문했다. (찜은 중간에 추가가 어렵다고 곤이추가를 원하면 주문시 말해달라고 했다) 주문을하니 감자샐러드, 갓김치, 간장와사비, 젓갈, 고추쌈장, 구운김이 나왔다. 아구찜에서 구운김?! (주문을 하자마자 대여섯장김을 바로 구워주셨다) 사장님께서 아구찜이 나오면 젓갈이랑 같이 싸먹으면 맛있다고 했다. 아구찜이 나오기 전이지만 젓갈이랑 간장에 싸먹어봤다. 원래 구운김을 좋아해서 그런지 맛있었다. 아구찜나오기전에 세네번 더 싸먹었다. 아구찜이 나오기전에

[송리단길 데이트 맛집] 파스타 라자냐 맛집 - 마찌오래 [내부링크]

남친이와 퇴근후에 저녁먹고 석촌호수 산책데이트 할겸 근처 맛집을 찾아보았다. 그렇게 데이트 장소로 좋아보이는 마찌오래를 발견했다. 매주 화요일이 휴무라고 해서 월요일에 방문하기로 결정! 지도를 따라 걷다보니 파랑파랑한 외관이 눈에띄었다. 가게안으로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매장이 넓었다. 남친이 앉아 분위기를 보더니 소개팅하기 좋은장소 같다고했다. (내가 앉은자리랑 옆자리는 손님이계셔서 찍지 못했다) 창문쪽에 있는 자리들은 분위기가 좋아보였다. 오붓하게 식사를 하며 데이트하기 좋은자리랄까?! (우리는 그런때(?)는 지났으니 넓은 테이블자리에 앉았다) 메뉴판을 보고 메뉴를 골랐다. 무얼 먹을까 하다가 파스타중에 '토마토소스와 풍부한 해산물의 풍미를 가득 느낄수있어 널리 사랑받는 인기 파스타' 라는 문구를 보고 토마토 해산물 파스타를 골랐다. 그리고 남친이와 나는 라자냐를 한번도 안먹어봐서 라자냐도 먹어보기로했다. 라자냐는 예약한정 메뉴였고 '캐치테이블에서 예약 후 방문해 주시는 고객에 한해

[관악/신림맛집] N번째방문 - 미나리생삼겹 [내부링크]

[신림맛집] 삼겹살맛집 - 미나리생삼겹 운동 끝나고 배가 너무 고파서 남친동네에 있는 '미나리생삼겹' 을 갔다. 네시 조금지난 시간이... blog.naver.com 남친이 서울와서 좋아하는 곳 중 하나가 '미나리생삼겹' 집이다. 분기마다 방문하는 곳인데 남친이 안간지 오래됐다고 가고싶다고했다. 회사 전시회마지막 날이라 일찍끝나고 저녁 6시 30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대기가 있었다. 안내에따라 오른쪽에 대기번호를 적은 뒤 다행히 15분 정도 기다리니 입장할 수 있었다. 저번에 왔을때보다 가격이 올랐지만ㅠㅠ 요새 다오르니 어쩔수없다ㅠㅠ 미나리 삼겹살 (₩15,000) 3인분 공기밥 (₩1,000) 1인분 비빔냉면 (₩5,000) 1인분 카스 (₩5,000) 1병 을 주문했다. 주문을 하면 항상 나오는 미나리무침과 기본반찬들이 나온다. 원래 미나리를 안좋아하는데 요기 미나리무침은 맛있다. 기본반찬이 셋팅되면 새송이버섯을 통으로 하나 올려주시고 기다란 삼겹살도 잘라서 올려준다. 고기는 직원

[상봉/중랑] 대형 브런치 카페 추천 - 카페252 [내부링크]

남친이와 밥을 먹고 카페에 가서 잠시 쉬기로 했다. 항상 중랑역에서 우리집으로 가는길에 보이던 대형카페가 생각났는데 통창으로 삐까뻔쩍한 내부가 너무 예뻐서 가보고 싶어했던 카페252를 가보기로 했다. 카페 앞에 여서일곱대정도 주차가 가능했기때문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밖에서만 보던 인테리어가 카페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너무이쁘게 눈앞에 펼쳐지자 정신을 못차렸지만 일단 메뉴주문부터 했다. 음료만 하는줄알았는데 식사류도 다양하게 있었다. (그래서 더 크고 예뻣나보다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나는 늦은시간에 가서 텅텅비어 있었다) 우유로 만든 252 눈꽃컵빙수 (₩6,700) 딸기바나나주스 (₩5,900) 를 주문했다. 마카롱, 케이크, 수제청 등도 팔고있었다. (보다보면 판매하는게 엄~청 많다 찍은거라고는 음료메뉴판이랑 디저트약간밖에 없네;;)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보인 전신거울은 빛색깔이 계속 바뀌고 있었다. (빨간색일때밖에 못찍었는데;; 파랑 초록 등 다양하게 바꼈다) 그리고

[신림역햄버거] 신림수제버거 배달/포장맛집 - 씨티버거 [내부링크]

남친이 집에 가는 늦은저녁에 허기지는 느낌이들어 간단하게(?) 먹을걸 사들고 가기로 했다. 오랜만에 나는 햄버거가 땡겼는데 프렌차이즈에서 파는 햄버거말고 맛있는게 먹고싶었다. 혹시나 하고 신림수제버거라고 검색하니 몇군데 매장이 나왔는데 남친집으로 가기 편한곳에 있는 씨티버거로 골랐고 전화를 해서 포장주문을 요청했다. 신림역 5번출구에서 5분정도 걷다보니 씨티버거가 있었다. 벽에는 메뉴판이 크게 걸려있었다. 내가 주문했던 메뉴는 더블불고기 치즈버거 세트 (₩10,500) 더블 클래식버거 세트 (₩10,500) 으로 주문했다. 주문을 하면서 토핑추가도 가능했고 사이드나 음료를 추가금액내고 변경하는 것도 가능했다. (남친은 콜라를 안좋아하기때문에 사이다로 변경해달라고 했다) 오픈되어있는 주방에서 사장님과 직원 2분이서 열심히 햄버거를 만들고 계셨다. 나는 저녁 10시 30분에 도착했는데 다들 나와 같은 생각을 했는지 배달주문이 어마어마하게 밀려있었다. 벽에는 여러가지 포스터(?)들이 붙어

[회기/휘경동맛집] 순두부맛집 - 김씨네돌솥순두부 [내부링크]

워크샵이랑 동호회 뒤풀이로 오랜만에 밤새 이틀을 내리 달렸더니 좀비가 되어있었다. 남친은 아침부터 혼자 구리갔다가 시립대갔다가 운동을 했고 나도 해장할겸 같이 점저를 먹자고 했다. 시립대에 있는 남친을 생각해서 근처로 찾아보다가 순두부찌개가 너무땡겨서 보니 김씨네돌솥밥순두부 가게가 있었다. 가게앞에 주차도 가능했기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매장은 적당히 넓었고 한쪽에는 저녁시간으로 바빠지기 전이라 직원 아주머니분들이 식사를 하고계셨다. (눈치가 보이지만..주문을..) 자리마다 메뉴판이 있었고 남친은 해물순두부 (₩9,000) 나는 버섯순두부 (₩9,000) 를 주문했다. 기본반찬으로 구운김, 김치, 무생채, 콩나물무침, 나물(?), 젓갈을 주셨다. 술이 깨고있었는지 밑반찬을 잘 먹지 않는데 이날따라 계속 손이갔다. 특히 콩나물이 엄청 맛있었다! 밑반찬을 먹으며 10분? 정도 기다리고 있으니 내가 주문한 버섯순두부가 나왔다. 남친이 주문한 해물순두부는 안에 내용물이 처음에 안보여서 못

[중랑구맛집] 육수와 소스가 맛있는 망우동닭한마리맛집 - 우림닭한마리 [내부링크]

부모님이랑 외식하는 날,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요새 다들 백숙을 많이 먹길래 백숙을 먹을까 하다가 백숙이랑 비슷한 닭한마리를 먹기로 했다. 중랑구 닭한마리를 검색하자 '우림닭한마리'가 처음으로 검색되었다. 집에서도 가까워서 여기로 바로 결정했다. 퇴근하고 7시 30분에 도착했는데 테이블이 딱 하나 남아있었다. 이렇게 맛집이라고?! 생각하며 후다닥 남은 자리를 잡았다. (이후로도 계속 손님이 들어와서 만석이라고 나가셨는데 진짜 타이밍 좋다고 생각했다) 뒤에 있는 메뉴판을 보니 '닭한마리'와 '닭매운탕' 2개 메뉴 뿐이었다. 매운건 부모님이 못드시니 닭한마리 2인분 (₩22,000) 떡사리 (₩2,000) 버섯사리 (₩3,000) 칼국수사리 (₩2,000) 를 주문했다. 주문을 하니 다데기, 부추, 깍두기, 배추김치를 나눠주시고 접시를 8개 주셨다. (접시가 왜 8개지..?! 하고 한참생각했다) 사람은 3명인데 그릇은 8개를 주셔서 2개는 김치담는 용도로 생각하고 김치를 담았다. (김치

[봉천맛집] 돼지갈비맛집 - 서도갈비 [내부링크]

언니들이랑 천안에서 운동을 하고 서울로 올라와서 저녁을 먹기로했다. 남친차로 이동했기 때문에 주차를 하고 근처에서 먹을곳을 찾았다. 허기진상태로 한두시간을 달려왔기때문에 메뉴는 무조건 고기여야했다. 그렇게 5분거리에 있는 서도갈비로 정했다. 안쪽자리는 많이 비어있었는데 바깥쪽에 있는 테이블 3~4개는 고기를 전부 굽고있었다. 고기를 저렇게 구워주는건가?! 생각했는데... 전부 배달이었다! (우리가 먹는 한두시간동안 배달이 끊임없이 왔다갔다) 메인은 돼지갈비로 먹고싶었지만 바로 돼지갈비를 먹을 수 없다는 언니말에 부추생삼겹살 (₩14,000) 2인분 공기밥 (₩3,000) 3인분을 먼저 주문했다. (너무 허기진상태로 메뉴판 사진찍을 생각도 못했다) 주문을 하니 기본반찬들이 셋팅되었다. 부추생삼겹이 먼가 했더니 부추랑 양파가 섞여서 따로 나왔다. 삼겹살은 소금이 솔솔뿌려져 있었고 양파와 통으로된 새송이버섯을 같이 주셨다. 나온 고기들이랑 버섯을 전부 불판위에 올려놨다. 타이밍 좋게 뒤집

면목동 안경 저렴한가격 추천 - 으뜸플러스안경 사가정점 [내부링크]

여름도 다가오고 있어서 기분전화할겸 선글라스를 사러갔다. 남친이와 사가정역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기때문에 근처 안경점을 검색했다. 면목동 안경점으로 검색하다 발견한 으뜸플러스 안경점! 비싼 선글라스 사봤자 몇번 쓰지도 못할것같고 내가 관리를 잘하는 편이 아니기때문에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는곳을 알아봤다. 으뜸플러스안경은 '365일 SALE 같은 가격' 문구에 꽂혀 방문했다. 으뜸플러스 안경점이 왜 높은 3층에 있을까 의아해하면서 왔는데 권리금, 임대금 부담이 없는 3층으로 선택했다고 한다. 판매가격을 낮추는데 집중하기 위해서! 3층에 있어서 면목동안경 매장이 조그마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엄청 넓고 깔끔하기까지 했다. 안쪽에는 시력검사하는곳까지 따로 있었다. (나는 시력이 좋은편이기도 하고 내가 고른 안경은 도수가 없는거라 따로 검사 받지않았다) 매장이 넓은만큼 종류도 엄~청 많았다. 들어가자마자 어디서부터 봐야할까 한참 멍때렸다.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다고 했는데 얼마나 가

[사가정역맛집] 바베큐플래터 맛집 - 사가정클라쓰 [내부링크]

남친이와 선글라스를 사고 저녁을 먹기로 했다. 최근에 지나다니면서 보였던 펍이라고 적혀있던 '사가정클라쓰' 집에갈때 타는 버스정류장 앞이라 계속 눈길이 가서 남친한테 가보자고 했다. 무슨 펍일까 검색해보다가 언론에 나왔던것도 발견하게 됐다.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맛집! '사가정클라쓰' 데일리모아뉴스 최신 뉴스부터 건강, 푸드, 뷰티, 여행 등 유익한 정보성 기사 제공 dailymoa.kr 사가정역 1번출구에서 1분만 걸으면 사가정클라쓰가 보인다. 건물 2층에 있어 계단을 올라가 왼쪽을 보니 입구가 나왔다. 입구 들어가기전부터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내부는 넓었고 우리는 들어가자마자 창가자리를 발견하고 앉고 싶었는데 한자리가 남아있어서 호다다닥 자리를 잡았다. 앉고보니 안쪽에도 공간이 있는게 보였다. 머리카락 땋은? 커튼 안으로 먼가 분위기가 있어 보였지만 이미 사람들이 앉아있어 원래 앉기로 한곳에 앉았다. 자리에는 플래터와 다른 안주들 메뉴가 간단하게 적혀있었고 뒤에는 맥주, 하이볼

[양평 맛집] 푸짐한해물과 해물파전맛집 - 박승광해물손칼국수 [내부링크]

코로나가 끝나가니 회사에서 워크샵을 간다고 했다. 모이는 장소는 박승광해물손칼국수로 11시 집합이었다. 식당 앞에 주차공간이 넓게 있었는데 회사차들이 10대이상 주차되니 꽉차보였다. 2층으로 올라가면 대기 공간인지 후식(?)공간인지 의자가 쭈욱 서있었다. 앞에는 다육이도 진열되어 있었는데 판매하고 계신것같았다. 매장에 들어가니 정말 넓었다. 그치만 우리가 예약한 곳은 3층이라 한층 더 올라갔다. 창가쪽에 자리를 잡았는데 전봇대만 없었다면 뷰가 훨씬 좋았을거 같았다. 메뉴판과 초장 모래시계가 각 자리마다 있었는데 모래시계는 진짜 오랜만에 본것같았다. (모래시계는 칼국수 끓일때 필요!) 메뉴는 내가 고를 수 없었지만ㅎㅎㅎ 각 테이블마다 해물손칼국수 (₩13,000) 3인분 해물파전 (₩14,000) 고기만두 (₩5,000) 를 주문했다고 하셨다. 메뉴판 뒤에는 맛있게 먹는법이 적혀있었다. 셀프코너 이용안내에 간장, 와사비, 다데기, 청양고추를 준비해 두었다고 적혀있었는데.. 별로 안먹어

[신림쪽갈비맛집] 매콤한 쪽갈비 추천 - 두리닭발앤쪽갈비 [내부링크]

남친이 좋아한다는 등갈비찜을 먹어보고 맛있어서 이번에는 쪽갈비를 먹어보기로 했다. 남친이 PT를 받고 먹고 싶다고 해서 남친집 주변으로 쪽갈비집을 찾았다. 신림쪽갈비로 검색하니 두리닭발앤쪽갈비가 검색되었다. 검색한곳으로 지도를 따라가니 두리닭발이 2층에 보였다. 신림역 3번출구에서 5분(?)도 안걸려서 도착했다. (잠깐 골목에 들어왔을뿐인데 젊은이들이 많다..) 검색된 이름이랑 달라서 놀랐지만 2층으로 올라가 '두리쪽 갈비쪽 닭발쪽' 글을 보니 맞는것 같았다. 입장하니 내부는 깔끔하면서 넓었고 테이블은 4인테이블로 12개정도 있었는데 전부 여자손님들이었고 창가에 주르륵 앉아계셨다. (나도 창가쪽에 앉고싶었는데.. 원하는곳에 앉으라고해서 갈팡질팡했다 월요일 늦은 저녁인데 왜 다들 술드시고 계신거죠?!) 대부분의 손님들이 닭발을 먹고 있었지만 우리는 쪽갈비를 먹으러왔기 때문에 쪽갈비 빨간맛 (₩15,000) 2인분 계란찜 (₩6,000) 카스 (₩5,000) 진로 (₩5,000) 를 주

[상봉동/상봉역맛집] 가성비 좋은 족보세트 - 꿀꿀부라더스족발 [내부링크]

부모님과 저녁을 결정하다가 족발이 먹고싶어 내가 퇴근하는길에 포장을 해오기로 했다. 상봉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있는 곳으로 최근에 발견하게 되어 가보기로 했다. (빨리 포장해서 먹고싶은 생각에 외관사진도 못찍었네?!) 포장가격표가 붙어있는 메뉴판을 보고 꿀꿀 족보 세트 (앞발) 소 사이즈 (₩40,000)로 포장했다. 매장내부에는 테이블이 3~4개 있었고, 아기자기하게 이뻐서 사진도 잘나올것같았다. 먹어보고 남친이와 데이트하러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손님들이 다 계셔서 기다리는동안 사진찍지는 못했다ㅠㅠ) 족보세트는 족발(소) + 보쌈(소) + 막국수 + 음료로 구성되어 있었다. (음료수는 먹지않고 각자 소주와 맥주로 마셨다) 기본 서비스 야채들을 먼저 뜯었는데 백김치, 콩가루, 고추장아찌(?), 명이나물, 무말랭이가 들어있었다. (족발과 미나리를 같이 먹다니?!?!?!) 보쌈김치 보쌈김치는 정말 넉넉하게 주셔서 너무 좋았다. 보쌈(소) 보쌈 소 사이즈인데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문정역/문정법조단지맛집] 시로이멘 대창마제라멘 맛집 - 잇쇼니 [내부링크]

남친이가 일이 늦게끝나 내가 회사근처로 가기로했다. 배가 너무고파 회사근처인 문정역에서 밥을 먹고 이동하기로! 예전에 우연히 방문하게 된 라멘집인데 나는 2번째 남친은 3번째 방문이다. 언제와도 문정역은 복잡복잡하다. 면과 육수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잇쇼니라멘! 손님들이 빠졌을때 후다닥찍은 매장사진이다. 2인 테이블과 4인 테이블이 있는데 보이는공간 말고도 4인테이블이 4개정도 더 있었다. 메뉴판은 벽에 붙어있었다. 시로이멘 (₩8,000) 대창마제라멘 (₩12,000) 가라아게 (₩5,000) 생맥주 (₩2,500) 2잔 을 주문했다. 셀프코너에서 단무지, 김치, 밥은 셀프로 가져올수있었다. 공기밥은 무료! (내가 반찬을 가지러갔을때 사람이 있어서 밥통사진은 찍지못했다) 남친이 주문한 시로이멘이 먼저 나왔다. 면을 먹기전에 국물한입~ 했는데 지인짜 짱맛이다! 바로 먹어도 간이 딱 맞았는데 기호에 맞게 마늘도 넣어서 먹으라고 하셨다. 남친은 마늘이 몸에 좋다며 듬뿍 넣어먹

[샤로수길/봉천동맛집] 닭특수부위 닭구이 - 은하계 [내부링크]

주변에서 닭구이를 많이 먹는얘기를 듣고 나도 먹고싶어져서 주변에 있는지 찾아봤다. 샤로수길에 닭특수부위를 파는곳을 발견하고 남친이랑 저녁으로 먹기로 했다. 남친이 잠시 약속이 있어 9시에 서울대입구역에서 만나 지도를 따라 찾아갔더니 은하계가 보였다. 숯불닭갈비와는 다른 부위별 생닭을 숯불에 구워먹는곳이라고 적혀있었다.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테이블마다 깔끔히 셋팅되어 있었다. 메뉴판을 보고 우리는 닭모듬을 주문해 볼까 했지만.. 내장을 거부하는 남친을 위해 인기메뉴 다리살 (₩12,000) 2인분 날치알주멀밥 (₩4,000) 생맥주 (₩4,500) 2잔 을 주문했다. (하이볼종류도 많아서 먹고싶었지만.. 이러저러한 일로 간단히 맥주로 주문했다) 기본반찬으로 쌈무, 부추, 백김치(?) 그리고 3가지 소스가 나왔다. 그리고 숯불을 올려주고 불판위에 파, 꽈리고추, 마늘도 올려주셨다. 굽기전에 비계(?)로 직원분이 불판을 닦아주셨다. (그리고 이건 먹는거 아니라고 하셨다 내가 먹을것이 너무

똑떡 마법가루로 간편하고 맛있는 떡볶이 밀키트 추천 - 똑이네떡볶이 [내부링크]

삼시세끼 떡볶이를 먹을 수 있을 만큼 떡볶이를 엄청 좋아한다. 요새 밀키트가 잘 나온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다. 그렇게 떡볶이밀키트를 검색하다가 똑이네 떡볶이를 발견했다. 보통맛-1인용 밀키트 똑떡 똑이네떡볶이 : NYTT [NYTT] 똑이 언니의 마법이 떡볶이 세계를 지배한다!!! 똑떡 smartstore.naver.com 가격도 괜찮았고 평점도 확인해보니 5점이라 바로 구매하기로 했다. 맛은 보통맛, 짜장맛, 매운맛 3가지였는데 전부 맛이 궁금하여 1가지씩 장바구니에 담았다. 배송은 빠르게 도착하였는데 내가 회사에 올때 도착해서 포장상태를 확인하지 못했다. 스티로폼 박스에 아이스박스에 잘 포장되어 왔다고만 들었다. 마법가루만 따로 추가해서 구매도 가능했는데 다른 요리에 첨가해도 맛이 좋다고하여 하나씩 추가해서 주문했다. 그리고 튀김만두를 정말 강추하셨는데 국물 맛도 좋아지는 마법이라는 말에 홀려 주문했다. 유통기한은 구입일로부터 30일 이었고, 보관방법은

[관악/봉천] 가성비 소고기 맛집 N번째방문 - 육진정육식당 [내부링크]

남친이와 저녁메뉴를 고르고 출발하려고 할때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혹시 소고기가 땡기지 않는지 땡기면 같이 저녁을 먹자고 했다. 소고기는 366일 땡기지 않나?!?! 콜을 외치고 항상 같이가던 육진정육식당에서 만나기로 했다. [봉천] 소고기 맛집 - 육진정육식당 친구 남편분이 맛집 이라고 알려주신 육진정육식당! 알게된 후로 남친이랑 분기마다 한번씩 방문하게 되었... m.blog.naver.com 이전포스팅에 말했던 친구남편분이셨고 만나자마자 정신없이 인사를 나누고 메뉴를 시키다보니 남은 사진은 별로 없었다ㅎㅎㅎ 기본반찬은 항상나오던대로 나왔고 우리는 '소한마리'를 주문했다. '진로만' 먹는 남친과 '처음처럼만' 먹는 친구남편분을 위해 각각 한병씩 주문해서 마셨다. 직원분께서 언제나 물어보듯 된장찌개에 고기넣어드릴까요 여쭤보셔서 바로 넣어달라고 했다. 고기굽는 담당은 친구남편분께서 해주셔서 차돌박이부터 쫘악 올려주셨다. 앗! 차돌박이랑 이것저것 굽고난 후에야 고기사진안찍은게 생각나서

여의도맞춤셔츠 후기 - br테일러 [내부링크]

코로나도 점점풀리고 행사가 많아지고 있었다. 데이트도할겸 셔츠한벌 필요한 남친이와 여의도에 있는 맞춤셔츠하는 곳을 방문해보기로 했다. (40년경력에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후기를보고 선택할 수 있었다) 남친집은 신림쪽이라 며칠전에 개통한 신림선을 타고 샛강역에 내려 걸어갔다. (여의도까지 10분밖에 안걸리지만 지하철은 작고 좁고 불편했다) 지도를 따라 걸어가 도착한 빌딩 3층으로 올라가니 엘리베이터 앞에 br테일러 간판이 있었다. (간판에 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간것을보니 입장하기 전부터 믿음이 생겼다) 매장 입구앞에도 맞춤정장, 맞춤셔츠 간판이 세워져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는 대기공간?으로 보이는 쇼파자리가 있었다. 내부 가운데에 있는곳은 상담테이블인지 셔츠원단? 앨범?들과 치수를 적을 수 있는 종이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내부에는 정말 다양한 정장들이 쭈욱 진열되어있었다. (남친이 원단고르고 치수재는동안 나는 진열되어있는 정장들을 구경했다) 스타일도 다양하니

송파 문정역 샐러드 맛집 - 풀리어트(비프샐러드 & 치킨샐러드) [내부링크]

샐러드로 가득한 포스팅을 보고 나도 샐러드를 먹어보기로했다. 남친이 문정역에서 근무하는데 야근하느라 늦는다고 해서 기다릴겸 샐러드집을 찾아보았다. 문정역에는 워낙 음식점들이 많아서 찾아보았더니 바로 근처에 '풀리어트'라는 샐러드 집을 발견했다. 들어가기 전 입구에도 테이블이 셋팅되어 있었다. 매장 내부에도 테이블이 깔끔하게 셋팅되어있어서 점심시간에는 많이 붐빌것 같았다. 메뉴판은 위에도 걸려있었고 계산대 쪽에도 조그마하게 있었다. 나는 치킨샐러드 (₩8,500) 비프샐러드 (₩9,500) 2개를 구매했다. 기다리는 동안 '정기배송 서비스'랑 '리뷰이벤트'를 확인했다. 리뷰참여하면 아메리카노 1잔 서비스! 드레싱 종류는 오리엔탈 / 시저 / 크리미스리라차 / 크리미와사비 / 레드케비지 다섯가지가 있었다. 주문시 기본드레싱은 추천 드레싱으로 나가는데 다른 드레싱 변경 원하면 미리 말씀해달라고 적혀있었다. 나는 치킨샐러드도 오리엔탈로 선택했다. 포장한 샐러드를 가지고와서 치킨샐러드부터 열

[답십리역 술집] 답십리 닭갈비 맛집 - 조선닭갈비파전 [내부링크]

남친이와 각자 회사에서 한시간씩 야근을 하게되어 저녁만 먹고 들어가기로 했다. 저녁메뉴를 고르다가 닭갈비가 땡겨 먹기로했다. 검색하다가 답십리에 비쥬얼이 너무 맛있어보였던 조선닭갈비파전을 가보기로 했다. 장한평역에서 버스타고 4정거장을 왔더니 바로앞에 닭갈비집이 있었다. 내부로 들어가보니 4개의 테이블이 있었고 나중에 다른 손님분이 들어간것 보고 알았는데 안쪽에도 자리가 있는것 같았다. 매장에 들어가니 편한자리에 앉으라고 하셔서 제일 가쪽 비어있는 자리에 앉았다. 벽에는 메뉴판이랑 조선닭갈비 맛있게 먹는법이 적혀있었다. (메뉴판은 옆테이블에 손님이 있어서 못찍어서 네이버 메뉴판을 올렸다 가게이름은 닭갈비파전인데 현재는 파전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그렇게 우리는 메뉴판을 보고 조선닭갈비 (₩11,000) 2인분 우동사리 (₩2,000) 치즈퐁듀 (₩5,000) 를 주문했다. 닭갈비는 전부 조리되어 나오는데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았다. 직원분이 한분이라서 기본반찬도 닭갈비 나올때

[건대방탈출카페] 솔버1호점 - 콜드케이스 후기 [내부링크]

남친이와 건대데이트로 방탈출을 하기로 했다. 예전에 친구랑 해봤던 '솔버' 방탈출카페가 생각이 나서 예약상황을 봤는데 5시에 '콜드케이스' 테마가 비어있어 바로 예약했다. 지도를 따라 솔버 1호점에 도착하면 오래된 건물에 도착을한다. 건물안으로 들어가 솔버 B1을 따라 계단으로 내려갔다. 계단으로 내려가자마자 오른쪽에 솔버 1호점 입구가 있었다. 들어가서 왼쪽에 보면 신발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슬리퍼도 준비해놨다. 오른쪽은 방탈출 완료 후 포토존 장소가 있었다. 앉을 수 있는 곳은 조그만 소파에 테이블 2개 정도 배치되어 있었지만 내부가 넓찍넓찍해서 그런지 좁아보이지 않았다. 솔버 1호점에는 '3가지' 테마가 있었다. 우리가 선택한 '콜드케이스'는 여기서 제일 난이도가 높은 테마이고 문제수도 제일 많다고 하셨다. 솔버 방탈출카페는 신기하게 3가지 테마가 전부 이어지는 내용이라고 했다. 루시드드림 -> 콜드케이스 -> 케이지 순으로 이어진다는데... 우리는 비어있는 시간에 가능한 걸

서울대입구 피자/샤로수길 피자 - 피자보이시나 서울대점 [내부링크]

남친이와 퇴근후에 저녁을 고르던 중 피자를 안먹은지 백만년된 것 같은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그래서 저녁은 피자로 결정! 피자로 결정하고 검색하다가 피자보이시나를 발견하게 됐다. 위치가 낙성대역이랑 서울대입구역이랑 딱 중간에 있는것 같았다. 우리는 잠실에서 출발하는 거라 낙성대역에서 걸어가기로 했다. 네이버 예약 :: 피자보이시나 네이버예약 쫀득하고 두툼한 도우와 푸짐한 치즈와 저렴한 가격에 3종 크러스트도 무료로 들어있는 피자보이시나입니다. 또한 각종 맥주들과 보드카가 마련되어 피자와 함께 또는 윙, 텐더, 프렌치프라이등 사이드와 함께 드시기 바라며 편하게 예약하시고 편하게 오세요. 넉넉한 테이블(최대 16인)로 이뤄져 많은분을 수용 가능합니다. m.booking.naver.com 그리고 대기가 있을수있다는 내용을 보고 네이버로 예약을 해놨다. 낙성대역 4번출구로 직진하다가 좌회전해서 걸어가니 노랑노랑한 건물 피자보이시나가 보였다. (창문?이 전부 피자그림이네ㅎㅎㅎ) 자리는 편한자리

[동해여행/동해가볼만한곳]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내부링크]

추암해수욕장을 둘러보고 스카이밸리로 이동했다. 네비를 검색하고 갔는데 언덕으로 슝슝 올라가더니 묵호등대 앞으로 도착했다. 주차장은..너무 조그마해서 간신히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안으로 걸어가면서 바다를 바라보면 '해랑전망대'가 보인다. 그냥 저기가 해랑전망대구나 생각했는데 나중에 글을 읽어보니 도깨비 방망이 모양이라고 했다. 스카이밸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구매해야했다. 일반이용료 어른(₩2,000) 2매를 구매하고나니 체험시설 이용료에 자이언트 슬라이드와 스카이사이클이 있는걸 발견했다. (스카이사이클은 시설 점검으로 이용 불가했다) 자이언트 슬라이드(₩3,000)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소리지르고 난리치길래 궁금해서 나도 결제했다. 일단 구경부터 하고 슬라이드 타야지~ 입구에 들어가서 조금만 걸으면 '슈퍼트리'가 보인다. 그런데 스카이밸리를 걸어갈수록 자꾸 비명소리가 들려서 뒤를 돌아봤다. 저기 보이는 은색이 '자이언트슬라이드' 인데 사람들이 탈때마다 소리가

[동해/묵호맛집] 문어탕수육과 문어짬뽕 - 거동탕수육(feat. 논골담길) [내부링크]

남친이와 서울로 올라가기전에 점심으로 해장메뉴를 고르다가 거동탕수육집을 발견했다. 동해에서 유명한 맛집인지 웨이팅이있으니 빨리가는게 좋다고 했지만 우리는 푹자다가 퇴실시간 12시가되서야 출발했다. 도착해보니 정말 대기하는 손님들이 많았다. 입구 왼쪽에는 입장 전 '주문' 필수! (포장고객님도 동일) 키오스크로 주문/대기등록 이라고 적혀있었다. 오픈시간은 11:00 오픈시간 30분 전부터 주문가능 브레이크타임은 15:0 ~ 17:00 메뉴선택 후에는 변경이 어려울 수 있음 안내판을 보고 키오스크 위에 있는 메뉴판을 확인한 뒤 우리도 호다다닥 주문을 했다. 식사메뉴로는 문어짬뽕(₩15,000) 하나와 짜장면(₩6,000) 하나를 선택하고 탕수육은 거동탕수육 오리지날 S사이즈(₩15,000)를 주문했다. 주문하고 보니 대기 11팀! 뭐하고 기다릴까 하다가 어제왔던 도째비골과 해랑전망대 근처인걸 알고 논골담길을 갔다오기로했다. 4~5팀까지 줄어들때까지 올라가서 구경하다가 내려왔더니 딱 1팀

영월가볼만한곳 - 요선암돌개구멍 [내부링크]

동해에서 서울올라가는길에 인스타에서 계속보였던 요선암돌개구멍을 가보기로 했다. 가는길이라고 생각했던 영월은 3시에 네비를 찍으니 도착시간이 6시로 나왔다. 계속 네비가 업데이트가 안되거라 믿으며 도착했더니...6시ㅎㅎㅎ 다행히 해가 길다고 생각해서 호다다닥 보고 오기로 했다. 주차를 하고 보였던 건물을 등지고 나가니 표지판이 보였다. 표지판을 따라 왼쪽으로 쭈욱 걸어갔다. 이렇게 보이는 길을 3분? 정도 걸었다. 그러면 해우소 건물이 보이고 왼쪽으로 더 가라는 표지판이 보인다. 표지판을 따라 몇발자국만 걸으면 바로 요선암돌개구멍이 보이는데 너무 멋있어보였다. 오면서 이곳이 무릉도원면이라는 걸 알았고 왜 무릉도원이라고 불리는지 이해가 됐다.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하고 그냥 경치가 너무 좋았다. 사실 오면서 보았던 경치도 너무 이뻐서 영월은 멋진곳이구나 백만번 생각했다. 인스타에서 봤던 사진보다 햇빛에 반짝거리는 물앞에 서서 발담그고있는 남친이 예뻐보이길래 호다다닥 찍었다. 일부러 사진

[영월맛집] 돼지갈비 맛집 - 홍이갈비 [내부링크]

남친이와 요선암돌개구멍을 갔다가 저녁을 먹으러 주변에 밥먹을곳을 찾아봤다. 주변에 정말 있는게 없어서 남친이 10분정도 거리에 돼지갈비집이 하나있다고해서 가기로했다. 빨간문과 간판이 눈에 띄었다. 주차장이 따로없었는데 앞에 잠시는 된다고하셔서 가게앞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거리에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는데 가게에는 이미 3테이블정도 있었다. 우리도 자리에 앉아 '수제 돼지갈비(₩14,000)' 2개와 '공기밥 (₩1,000)' 2개를 주문했다. 주문을 하니 기본반찬과 고기가 나왔다. (청양고추가 조금 오래된것?같은 것 빼고는 다 맘에들었다) 고기는 바로 불판에 올려도 된다고 하셔서 2덩어리 먼저 올렸다. 노릇노릇 구워져 있을때 뒤집기! 돼지갈비가 얇은편이라 그런지 금방익었다. 고기를 굽는사이 찌개와 전이 나왔다. 홍이갈비의 기본찌개는 순두부찌개였다. 얼큰하니 맛있었다. 차가울거라 생각했던 전은 너무 뜨거워서 데일뻔했지만 맛있어서 식히고 난 후 다 먹었다. 노릇하게 구워진 돼지갈비~

[성수이색데이트] 성수카지노펍 강추 - 슈에뜨펍 [내부링크]

남친이와 이번주 주말에는 각자 약속이 있었기때문에 불금을 즐기기로 했다. 술을 마실까하다가 이색데이트를 검색하던 중 성수에 홀덤펍을 발견하게됐다. 성수에 있는 카지노펍으로 게임도 즐기고 술도 마실 수 있는곳이었다. 지도를 따라가면 호텔포코만 보이고 슈에뜨펍은 찾을 수 없었다. 성수역 3번출구에서 조금 걷다가 호텔정문쪽으로 걸어가기 전 왼쪽에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걸 퇴장할때야 알았다.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호텔로 들어가서 홀덤펍왔다고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1층으로 내려왔다. 입장료는 ₩10,000원으로 홀덤 or 블랙잭으로 선택하여 입장할 수 있었다. (모든 주문은 선결제!) 남친은 홀덤은 아예모르고 블랙잭은 룰은 안다고 해서 블랙잭으로 선택했다. 나는 게임을 전혀 할줄몰라서 혹시 재미없을수도 있을거같아 안주랑 술도 주문하기로 했다. 나는 '말리부 오렌지(₩7,000)', 남친은 '조니 하이볼 (₩7,000) ' 그리고 안주는 '버팔로 윙&봉(₩13,000)'을 주문했다.

[잠실/송리단길 맛집] 쭈꾸미 맛집 - 박복순쭈꾸미 [내부링크]

남친이가 쭈꾸미가 먹고싶다고 했다. 저녁을 먹고 석촌호수도 잠시 걸을겸 석촌호수근처 쭈꾸미집을 검색했다. 그렇게 박복순쭈꾸미를 발견했다. 포차도 같이하는 쭈꾸미집이었다. 우리는 쭈꾸미집에 오면 항상 '삼겹 쭈꾸미(₩14,000)'를 주문하기 때문에 앉자마자 바로 주뮨했다. 보통맛(신라면보다 살짝매움)으로 2개 주문하고 '계란찜(₩5,000)'도 하나 주문했다. 기본반찬으로 깻잎, 김, 날치알, 쌈무, 마늘, 고추, 쌈장, 마요네즈가 나왔다. 기본반찬을 셋팅해주시면서 기본반찬은 셀프바에서 추가로 먹을 수 있고 앞치마 위치도 알려주셨다. 그리고 콘치즈와 콩나물국이 나왔다. 콘치즈 나오는곳 너무 좋다! 쭈꾸미 나오기전에 클리어~ 콩나물국은 얼큰해서 자꾸 손이 갔다. 그리고 삼겹쭈꾸미가 셋팅됐다. 내가 좋아하는 떡도 올려져있고 콩나물도 많이 주셨다. 쭈꾸미는 직원분이 계속 볶아주신다. 그리고 만두도 2개가 서비스로 나오는데 그냥 먹어도 된다고 하셨는데 쭈꾸미양념에 같이 먹으면 맛있다고 하셔

별내 네일 이달의아트 추천 - 에스블리네일 [내부링크]

남친이 최근에 여친은 네일같은건 안하냐는 질문에 나도 한번 받아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어디서 받아볼까 찾던 중 친구들과 주말에 의정부에서 약속이 있어 가는길에 있는곳 주변으로 검색하다가 에스블리네일을 찾았다. 오픈한지 얼마안되어 이벤트 행사도 있었다. (5월 31일까지였고 나는 이달의 아트 만원 할인!) 네이버로 예약하고 네비에 주소를 검색하고 갔더니 건물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네일샵은 2층으로 내리니 바로 보였다. (주차는 따로 등록해주셔서 무료로 이용가능했다) 아무것도 되어있지 않은 큼직큼직한 내손! 도착하니 먼저 뒤에 준비되어있는 세면대에서 손을 씻으라고 하셨다. 세면대 위에는 다양한 색의 네일들과 자격증, 신고증등이 나열되어 있었다. 손을 씻고나면 여기에 앉아 네일을 받기 시작한다. 자리 옆에는 이달의아트 샘플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내가 선택한 네일은...?!?! 두구두구두구두구 무언가로 계속 내 손톱을 닦아?주셨다. 정돈도 되고 반짝반짝해졌다. 정도하실 때 먼

서울대입구/샤로수길 술집 안주맛집 - 쑥고개 [내부링크]

남친이와 오랜만에 하루종일 침대와 한몸이되어 4시까지 잠을 잤다. 이러다 좀비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저녁은 밖에서 먹기로 했다. 푹 잤으니 간단하게 하이볼한잔씩 마실겸 샤로수길술집을 검색해서 쑥고개를 찾았다. 지하1층에 있는 쑥고개는 보이는 입구로 들어가서 계단으로 내려가면 된다. 대학교 학생증 보여주면 소주1병 공짜! (평일 월, 수, 목 한정) (10년전...학생증 보여드리면 될까요..?!) 쑥고개 오픈시간은 5시였는데 오픈하자마자 도착해서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 테이블은 9개?정도 있는것 같았다. 메뉴판을 보고 '똥집 오일 파스타(₩17,000)'랑 '바지락 술찜(₩17,000)'을 주문했다. 그리고 마실거로 나는 '얼그레이 하이볼(₩9,000)' 남친은 '드로잉 하이볼(₩9,000)'을 주문했다. 기본안주로 닭다리 과자가 나왔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내가 와구와구 계속 먹으니 남친이 팝콘이 아니라고 말렸다. 진정하는 사이에 얼그레이 하이볼이 나왔다. 남친꺼는 왜

장안동 해물찜 아구찜 맛집 - 해다원해물찜 [내부링크]

남친이가 저번 동해여행 때 해물찜을 먹으면서 아구찜을 못먹어서 아쉽다고 했다. 그래서 서울로 가면 시간날때 저녁으로 아구찜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그렇게 10일만에 아구찜을 먹으러갔다. 어디서 먹을까 검색하다가 장안동 먹자골목쪽에 아구찜을 파는 해다원해물찜을 발견했다. 남친은 좋아라하며 가보자고 했다. 우리는 퇴근하고 천호역에서 만나 장한평역으로 갔다. 3번출구에서 5분(?)정도 걸으면 왼쪽에 해다원해물찜이 보인다. 2층에 있기때문에 건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해물찜, 해물탕, 오징어통구이 사진이 있는 간판이 보였다. 쌈싸먹는 오징어통구이에 살짝 끌렸지만 아구찜을 꼭 먹어야겠다는 남친때문에 흔들리지 않았다. 건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도 아귀의 효능과 해물의 효능이 적혀있다. 아귀의 효능 중 제일 눈에띄는 효능이 있었다. '저지방 고단백의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다' 오늘 밥 2공기...먹으면되나..?! 엘리베이터도 있었지만 2층이기에 계단으로 올라갔더니 남친이 웬일이냐고 했다ㅎㅎ

[사가정역 맛집] 면목동 곱창 - 곱창사주는오빠 [내부링크]

요새 소곱창이 너무 먹고싶은데 친한친구들이나 남친은 소곱창을 못먹는다ㅠㅠ 그렇게 먹을사람을 구하다가 아는동생이 소곱창은 없어서 못먹는 음식이라며 같이 먹자고 해서 약속을 잡았다. 동생은 사가정역에 살고있는데 사가정역이 나름 중랑구에서 핫플(?)이라 사가정역에 있는 소곱창집을 가기로 했다. 동생이 생각하더니 집앞에 소곱창집이 있는데 지나갈때마다 사람들이 많다고 사가정역 맛집인 것 같다며 여기로 가보기로 했다. 각자 퇴근하고 8시에 사가정역 1번출구에서 만나 5분(?)정도 걸어가니 곱창사주는오빠가 보였다. 가운데에는 10명정도 앉을 수 있는 기다란테이블이 있고 4인테이블이 5개(?)정도 있었다. (반대쪽에는 손님이 가득차 있어서 찍지 못했다) 한쪽 벽에는 빔으로 뮤비(?)가 틀어져 있었다. 메뉴판을 보자마자 처음엔 역시 모듬이지! 모듬(₩19,000)으로 2개, 그리고 오늘은 소맥이 땡겼기 때문에 진로 (₩4,000)와 테라 (₩4,000)를 주문했다. (여기는 아직 주류가 4천원이라

신림동 배달 맛집 - 고기반햄반김치찌개 신림점 [내부링크]

남친이 회사에서 워크샵을 갔다. 남친집이 비어있으니 혼자 뒹구르르르 해보기로(?)했다. 혼자 퇴근하고 멀 시켜먹을까하다가 김치찌개로 결정! 리뷰도 많고 평점도 5.0인 고기반햄반김치찌개를 발견했다. 다음날 아침까지 해결하기위해 고기 반 김치찌개 중 사이즈(₩19,000)와 김치찌개인데 계란말이가 빠질수없지?! 왕큰 계란말이(₩6,000)를 주문했다. 묵직하게 김치찌개가 포장되어 있었다. 호다다닥 포장을 풀어보니 계란공기밥 2개, 반찬 3종, 조미김, 김치찌개, 왕큰계란말이가 있었다. 계란공기밥 계란공기밥을 먼저열어보니 밥위에는 계란후라이가 딱 맞는 사이즈로 동그랗게 있었다. 그리고 밥은 얼마나 많은지.. 먹다가 배터질뻔했다. 반찬 3종 반찬 3종에는 마카로니 샐러드, 메추리알조림, 소시지가 들어있었다. 왕큰 계란말이 빠질수없는 계란말이는 열어보니 케찹과 마요네즈가 듬뿍 뿌려져 있었다. 김치찌개 메인메뉴인 김치찌개도 오픈~! 다 오픈했으니 먹어봐야지~ (조미김은 맥주안주로 좋을 것 같

[중랑구미용실/사가정 미용실] 염색후기 - 휴아헤어 [내부링크]

나는 머리가 손바닥 길이만큼 머리가 길었을때쯤 염색을 하러다닌다ㅎㅎㅎ 이제 그만큼 길었다고 생각이들어 염색을 하기로했다. 사가정역으로 운동을 다니다가 휴아헤어를 발견했다. 네이버예약/N페이결제시 전시술 20%할인 네이버로 예약한 후 시간에 맞춰 염색을 하러 갔다. 휴아헤어는 2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예약한시간보다 빨리와서 창가에 앉아서 잠시 기다려 달라고 하셨다. 하늘이 파랑파랑하니 염색하기 딱 좋은 날씨네~ 기다리는동안 음료를 준비해주신다고 하셨다. 커피, 주스, 녹차 등등 말하셨는데 나는 커피로 요청했다. 기다리는사이 잠시 내부구경도 했다. 크게 넓지는 않았지만 화이트톤의 깔끔깔끔한 곳이었다. 염색하기 전 내머리 상태,, 아래로 내려갈수록 밝아지는 그라데이션! 상담을 하면서 초록색빛이나는 염색을 원한다고 말씀드리고 시작했다. 염색을 시작하기전에 귀를 비닐로 덮어주시고 이마에도 캡모자같은 비닐막(?)을 붙여주셨다. 처음에는 머리카락이 자라난 검은부분부터 염색약을 발라주셨다. 검은부

[관악구/봉천동맛집] 가성비 회전초밥 맛집 접시당 1800 - 태스시 [내부링크]

초밥을 먹은지 너무 오래된 것 같아 저녁으로 초밥을 먹기로 했다. 남친은 워크샵을 다녀오고 봉천역 근처에 있는 PT를 받고왔다. PT 끝나는 시간에 맞춰 봉천역에서 만나기로 하고 근처 초밥집을 찾아달라고 했다. 그렇게 남친이 검색해서 찾은곳이 '태스시'집이다. 입구에 세워져있는 간판(?)에 접시당 1800원이라고 적혀있었다. 내부는 10명조금 넘게?! 앉을 수 있는 조그마한 곳이었다. 자리 앞에는 간장, 락교, 컵, 생강, 휴지 등이 준비되어 있었다. 기본반찬으로는 장국과 샐러드만 가져다주셨다. 첫 방문이라 말씀드리자 직원분께서 이용방법을 알려주셨다. 태스시 초밥에는 와사비가 들어가 있지 않아서 레일의 스텐통에 있는 와사비를 덜어서 사용하고 다시 레일에 올려달라고 하셨다. (12가지의 재료를 혼합하여 개발한 수제 저염간장을 사용하고 있다고도 적혀있었다) 그리고 레일 위에 원하는 메뉴가 없을 경우 주문표에 수량을 적은 후 주문통에 넣어주면 가져다 주신다고 하셨다. 맥주 (₩4,000)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 조개구이 맛집 - 완도 조개구이 [내부링크]

오랜만에 언니 오빠들이랑 놀러가기로 한 다음 위치를 정하다가 바다도 볼겸 조개구이도 먹을겸 을왕리를 가기로했다. 을왕리 해수욕장에는 4시쯤 도착했다. 숙소에 짐을 두고 5분 거리에 있는 을왕리 해수욕장까지 걸어왔다. 코로나가 정말 끝이보이는지 버스킹하는분도 계시고 바다앞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혼자 바다구경을 하고 있는 사이 언니오빠들이 평점을 읽어가며 조개구이 맛집을 골랐다. 좋은평이 많았던 완도 조개구이집을 선택했다. 메뉴판을 보고 6명이서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주문했다. SET 1 조개구이 + 치즈 가리비 + 칼국수 중 (₩120,000) 가리비 구이 중 (₩80,000) 회덮밥 (₩15,000) 해물라면 (₩12,000) 을 주문했다. 기본반찬으로 번데기, 멍게, 산낙지, 마카로니콘샐러드, 메추리알, 양배추샐러드가 나왔다. 번데기, 멍게, 산낙지는 나랑 남친이 먹지않아서 언니오빠들 테이블로 넘겼는데 다들 입이 줄었다며 좋아하셨다ㅎㅎㅎ (꿈들대는 산낙지...어떻게 먹지..?!)

[잠실새내역맛집] 매콤돼지갈비찜 맛집 - 짚신매운갈비찜 잠실새내점 [내부링크]

남친이와 저녁을 고르던 중 매운음식이 땡겨 메뉴를 고르다가 오랜만에 짚신매운갈비찜이 생각났다. 회사에서 집으로 가는길에 짚신매운갈비찜을 검색해보니 잠실새내점이 있는걸 확인했다. 4번출구에서 5~10분 정도 걸으니 골목에 짚신매운갈비찜이 보였다. 내부에 손님들이 차있어서 사진을 찍지못했는데 다들 술안주로 갈비찜을 먹고있었다. 테이블은 10개정도?! 있었다. 메뉴판을 보며 메뉴를 고르는데 짚신세트가 눈에 들어왔다. 1,2,3 중에 고민을 하다가 우리는 짚신세트3 (₩34,000)을 주문했다. (돼지갈비찜 2인분 + 계란찜 + 당면 + 밥볶음1인분) 맵기를 고민하다가 맵찔이지만.. 매운갈비찜을 순한맛으로 먹을 수 없지?!?! 하고 보통맛 30%로 주문했다ㅎㅎㅎㅎ 주문을 하고나니 기본반찬으로 배추, 당근, 콩나물, 쌈장, 천사채, 양파절임이 나왔다. 갈비찜이 나오기전에 배추랑 당근을 쌈장에 콕 찍어 허기를 달랬다. 먹고 생각이 났는데..갈비찜먹다가 매울때 먹었어야 했던거 아닌가..?! 당근

[을왕리/영종도맛집] 수육과 메밀전 - 동해막국수 [내부링크]

을왕리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기전 점심메뉴를 고르는데 언니가 매번 여기로 외근을 올때마다 꼬옥! 들리는 맛집이 있다고 했다. 여기에 왔으니 점심은 무조건 동해막국수라고 전날부터 얘기해서 오픈시간에 맞춰 숙소를 나왔다. 숙소에서 차로 5분?도 안걸리는 거리라 오픈시간 11시에 맞춰나왔는데...무슨일이람 사람이 꽈악 차있었다. 가게앞에도 넓은 주차장이 있었는데 주차장도 꽉차 있었고 앞에 주차관리해주시는 분들이 다른곳으로 안내해주고 계셨다. 1층이 대기 공간이었는데 핸드폰번호 뒷자리와 인원수를 적고 기다리면 차례가 되실때 불러주신다. 다행히 우리가 많이 늦지는 않았는지 15분정도 기다리니 들어갈 수 있었다. 테이블 자리도 있었는데 거기는 이미 자리가 꽉차서 우리는 좌식으로 안내받았다. 자리는 빨리 안내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자리에 앉고도 15분?20분? 정도 또 기다린것같았다. 일단 메뉴는 빨리 주문했다. 우리는 6명이었기 때문에 수육 대 사이즈 (₩19,000) 2개 메밀전 (₩6,00

[건대입구역맛집] 매콤한 등갈비찜 추천 - 청춘등판 [내부링크]

건대데이트를 하다가 저녁시간이 되어 메뉴를 고르던 중 남친이 예전부터 등갈비찜이 먹고 싶었다고 한게 생각이났다. 남친이 오늘 먹는거냐며 좋아라했고 건대등갈비를 검색해보니 청춘등판이 검색됐다. 지도를 따라 가보니 외관이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있어서 눈에 띄었다. 입장하니 4인테이블로 넓찍넓찍하게 8개(?)정도 준비되어있었다. (반대편에는 손님들이 다 앉아있어서 찍지 못했다) 외관도 깔끔하더니 내부도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인테리어가 잘되어있었다. 직원분께서 원하는 자리에 앉으라고 하셨고 맛있는 조합이 적혀있는 메뉴판을 함께 가져다 주셨다. 메뉴판을 보고 우리는 청춘 등갈비찜 중간맛 (₩13,000) 2인 가마솥 곤드레밥 (₩5,000) 1개 카스생맥주 (₩3,500) 2개를 주문했다. 주문을 하니 동치미를 포함한 기본반찬을 가져다주셨는데 머리끈도 같이 주셨다. (긴머리라 밥먹을때마다 머리묶는데 어떻게 아셨지?!) 머리끈뿐만 아니라 직원분이 엄청 친절한데 들어갈때부터 메뉴주문받을때부터 나갈

[퇴계원맛집] 남양주만두전골 추천 - 대박집손만두 [내부링크]

지방선거날 아빠가 투표하러 같이가자고 아침부터 들들볶았다. 투표하러 나온김에 엄마아빠랑 점심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다. 메뉴는 만두전골로 정하고 차를타고 15분정도 걸리는 퇴계원 만두전골집을 찾아 출발했다. 도착하니 가게 근처에 주차할곳이 있어 주차를 하고 가게로 들어갔다. 메뉴판을 보고 만두전골만 주문할까하다가 아빠가 닭곰탕을 먹고싶다고 해서 만두전골 (₩15,000) 2인 닭곰탕 (₩9,000) 1개를 주문했다. 주문을하니 기본반찬으로 배추김치, 깍두기, 단무지, 와사비를 가져다주셨다. 아빠가 보자마자 여기 김치는 직접담근거네?! 라고 말했다. (나중에 정말 사장님이 오셔서 여기 모든반찬은 전부 직접 만드신거라고 안심하고 드셔도된다고 알려주셨다) 테이블에는 간장, 소금, 고춧가루 등이 셋팅되어 있었는데 만두전골을 먹기위해서는 가져다준 앞접시에 간장이랑 와사비를 넣어달라고 하셨다. 메뉴를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커다란 녹두전을 하나가져다 주셨다. 메뉴판에도 녹두전을 보지 못했는데..

[동해맛집] 해물찜맛집 - 천곡해물탕 [내부링크]

남친이와 숙소에 짐을 두고 저녁을 먹기로 했다. 동해에 왔으니 해산물을 먹어야지! 숙소에서 걸어갈만한 위치를 찾다가 천곡해물탕을 발견했다. 숙소에서 나와 5분정도 걸었더니 천곡해물탕이 보였다. 분명히 가는동안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조용한 동네다 얘기하면서 갔는데 가게 내부는 거이 만석이었다. 비어있는 테이블 하나가 있어서 바로 자리를 잡았다. 메뉴판에는 해물탕, 해물찜, 아귀찜 등이 있었다. 대부분 매장이름이 해물탕이라서 그런지 해물탕을 많이 먹고 있었는데.. 나는 해물찜이 땡겨서 해물찜 (₩35,000) 소 사이즈로 주문했다. 기본반찬은 해물찜과 동시에 나왔다. 그리고 메인 해물찜! 2인이라 그런지 소라도 전복도 새우도 다 2개씩 사이좋게 나란히 있다. 잘 먹겠습니다~ 남친이 낙지자르는 사이에 나는 무엇이 들었나 확인한번 해주고 입속에 쏙쏙 넣었다. 술안주로 먹으려고 했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밥을 2공기 먹고 술은 얼마 못마셨다. 숙소가서 2차로 많이 마시면 되지?! 양념까지 쓱싹

[단대오거리 맛집] 매콤치즈돈까스 - 마찌야매콤돈까스 본점 [내부링크]

퇴근하고 배가 너무 고파 지하철역에 타기 전에 혼밥을 하기로 했다! 내가 타는 단대오거리역에서 혼밥할만한 메뉴를 찾다가 돈까스 집을 발견했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고 사람이 없을 것 같았는데.. 만석이었다. 다행히 한자리가 나서 호다닥 자리에 앉았다. 자리에는 테이블마다 메뉴판이 붙어있었다. 메뉴판을 보고 나는 맵찔이니까 '치즈 매콤 돈까스' (\10,500)를 주문했다. 기본반찬으로 장국과, 깍두기, 단무지가 나왔다. 그리고 치즈 매콤이라 나는 돈까스에 소스가 뿌려져 나오는 줄 알았는데 소스는 국그릇(?)에 따로 주셨다. 매콤치즈돈까스 그리고 나온 메인 돈까스! 공기밥 한주먹, 샐러드, 옥수수콘이 같이 나왔다. 치즈는 돈까스 안에 치즈가 들어있는 걸 생각했었는데 여기는 특이하게 돈까스 위에 치즈를 잔뜩 뿌려주었다. 일단 잘먹겠습니다! 돈까스는 두툼했는데 퍽퍽하지 않았다. 소스에 찍어 먼저 한입! 하고 돈까스가 내눈앞에서 사라졌다. 배불러서 5조각 남았는데 셀프 포장이 가능하다고 했

[성남/상대원동 맛집] 국물닭갈비 맛집 - 성원닭갈비 [내부링크]

오늘은 옆자리 대리님과 1년동안 가자고가자고 했던 국물닭갈비를 드디어 먹으러갔다. (팀도 다르고 타이밍이 계속 어긋나서 말만하고 얘기만 수백번하고 못갔던...ㅎㅎㅎ) 신입과 함께 차를타고 마을버스가 다니는 언덕 골목길을 2분? 정도 가면 닭갈비 집이 보인다. 골목이라 주차할곳이 걱정이었는데 닭갈비집 옆에 1대 주차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내부는 좌식이었고 10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었다. 대리님의 30년단골집이라 미리 전화로 닭갈비 대사이즈로(₩31,000) 주문해 놓으셔서 테이블에 물닭갈비가 끓고 있었다. 근데 거이 출발하기 5분전에 전화해서 하나도 익지 않은 상태였다. (원래 닭갈비는 통으로 들어가고 중간에 사장님이 잘라주신다고 하셨는데 그 과정은 끝난것같다) 밑반찬은 간단히 미역냉국(?), 김치, 와사비간장 뿐이다. 조금 익어가는 모습을 보고 신입이 닭볶음탕? 아닌가 했는데 맛은 닭볶음탕이 아니었다. 배가 고파서 떡을 먹고 있는 대리님을 보며 나도 먹어봤는데 양념이 아직 안베

[중랑역 맛집] 중화동 맛집 - 고기를품다 [내부링크]

부모님이 제주도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날 동생이랑 내가 밥이랑 반찬을 다먹어서 집에는 먹을게 없었다. 제주도에서 실컷놀다가 집에 도착해서 밥이랑 반찬을 만들기엔 너무 피곤해 하실것 같아서 저녁은 외식을 하기로 했다. 예전에 센터에서 운동끝나고 언니들이 중화동 맛집이라고 알려줘서 가끔씩 갔던 고기집이 있었는데 문득 그 가게가 생각이 났다. (영업시간이 '16:30 ~ 새벽 00:00' 까지 였는데 레슨이 10시에 끝나서 끝나자마자 호다다닥 가서 먹었던 기억이 있다 예전에는 어떻게 그렇게 새벽까지 술마시고 다음날 출근을 할 수 있었지?! 이십대와.. 삼십대의 차이인가..?) 암튼 나는 퇴근을 하고 가야했기에 7시 30분 도착예정이었는데 부모님한테 혹시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할지 모르니 자리맡을겸 한 10분정도 빨리 도착해달라고 요청했다. 나는 중랑역 2번출구에서 내려 포장마차거리 반대편으로 2분? 정도 걸어가니 '고기를 품다'가 보였다. 자리를 잘 맡아놨겠지~ 하고 도착해보니 이미 고기가

[송파/잠실] 빠네치킨과 셀프수제맥주 - 꼭그닭 잠실점 [내부링크]

남친이와 오랜만에(?) 만나서 드디어 닥터 스트레이지2를 보기로했다. 월드타워점에서 보기로 했으니 근처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간단하게 치맥을 하려고 찾아보다가 꼭그닭을 발견하게 되었다. 일반치킨이 아닌 빠네치킨이 있다고 하자 갑자기 끌려서 가기로 했다. 방이동 먹자골목쪽 2층에 꼭그닭이 보였다. 보이는 건물 2층으로 올라가니 왼쪽에 꼭그닭이 있었다. 매장내부에 들어가니 왼쪽이는 창가자리와 가운데에 일렬로 쭈욱 늘어선 테이블이 있었고, 오른쪽에는 4명 6명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었다. 창가자리에 앉고싶었는데 만석ㅠㅠ 가운데 자리는 먼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단체손님이나 회식장소에 어울려보여서 4인테이블에 앉기로 했다. 자리에 앉으면 아무것도 없는 하얀색 카드를 주시고 사용방법을 알려주신다. 메뉴는 키오스크를 이용하면되고 주문하기는 처음에 주셨던 하얀색 카드로 주문할 수 있었다. (나갈 때 카드를 드리면 금액이 합산되어 나오고 그 때 결제하면된다!) 빠네치킨으로 이미 오기전부터

[동해/묵호 맛집] - 초당쫄면순두부 [내부링크]

남친이와 2주년 기념으로 동해바다를 보러가기로 했다. 약간(?)의 차가 막혀 4시간을 달려 동해에 도착하니 3시가되어 간단하게 점저를 먹기로 했다. 그렇게 찾게된 초당 쫄면 순두부! 입구문을 열자마자 키오스크가 있어 매장에서 먹을지 포장해서 먹을지 선택하여 주문을 해야했다. 나는 내리자마자 화장실을 다녀와서 남친이 주문을 했는데 메뉴는 순두부 하나뿐(?) 이라고 했다. 매장은 1인 테이블 1개, 2인 테이블 1개, 4인 테이블 4개로 조그마한 가게였다. (화장실은 특이하게 주방안에 조그마하게 있다) 여기는 벽에 많은 글들이 쓰여있었는데 밥은 무한리필! 맛있게 먹는방법은 테이블! 간이 안맞을때 말씀드리기! 그리고 물부터 모든게 셀프였다. 냉장고와 셀프코너, 정수기가 있는 부분이 눈에 띄는데 음료수도 주문하면 셀프로 가져가면 되었고, 물도 냉장고에 있는 물통과 정수기 옆에 있는 컵을 가져가면서 셀프로 가져가면 되었다. (대신 처음 반찬은 주신다고 쓰여있었다) 처음에는 순두부찌개만 나오기

강원도 동해 숙소 추천 - 에어비앤비 어느날 동해 (feat. 동북횟집) [내부링크]

남친이와 2주년 여행으로 주제는 '바다'만 정하고 서해갈지 동해갈지 고민하다가 일주일전에 급작스럽게 동해!로 결정했다. 동해에서도 조그마하게 있는 동해시는 한번도 안가봐서 숙소를 바로 찾아보았는데 펜션 마땅한곳을 찾지못해서 에어비앤비로 찾다가 '어느날 동해'를 발견했다. 우리는 8층이었는데 들어가자마자 거실과 부엌이 같은 공간에 보였고 오른쪽 열려있는 방으로 들어가면 침대가 있고 반만 오션뷰가 보이는 방이었다. 반만 보이는데도 바다가 잘보여서 너~무 이뻣다 (도로와 주차된차도 약간 보이긴 하지만ㅎㅎㅎ) 거실에 있는 소파는 약간 딱딱했고 옆에 있던 서랍에는 충전기도 있고, 거울, TV와 에어컨 리모콘, 휴지 등이 있었다. 소파 앞에 TV가 있었지만 틀어보진 않았다. 창가에는 의자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반쪽(?)오션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우리는 여기서 2차를 하기로 했다. 주방에는 전자레인지, 밥솥, 커피포트, 인덕션이 있었다. (야식으로 컵라면 먹으려고 커피포트를 사용하려고

[동해여행 가볼만한곳] 추암해수욕장 촛대바위 출렁다리 [내부링크]

남친이와 2주년기념으로 동해여행을 다녀왔다. 동해는 크지 않고 돌아볼곳은 모여있어서 1박2일도 여유롭게(?) 다녀올 수 있었다. 1. 추암해수욕장 네비게이션에 추암해수욕장을 검색하고 가니 제1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라는 안내문구가 쓰여있었다. (주차장은 무료) 주차장은 엄청 넓었고 주차장에서 5~10분 걸어가면 바로 추암해수욕장이 나온다. 해수욕장 가는길에 본 오리들! 그리고 오리 한마리가 터벅터벅 가게안으로 들어가더니 울면서 난리를 쳤다. 알고보니 밥달라고 땡깡 부린거였다. 가게 아주머니도 익숙한지 과자한봉지를 들고 오리를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 그리고는 오리에게 먹이를 주고 물가에 있던 오리들에게도 던저주셨다. 오리는 무서운 깡패였구나 생각하며 나는 내 갈길을 갔다. 저~ 멀리 삼척 쏠비치가 보였고 '2022 CHUAM' 도 세워져 있었다. 하늘도 파랑파랑하고 바다도 파랑파랑하고 너무 좋았다! 아직 5월이라 바닷물이 차가웠는데도 발은 담가야겠다며 청바지를 최대한 올리고 발 담그는

[관악구/봉천동맛집] 봉천동수제핫도그 - 엘에이도그 봉천점 [내부링크]

남친이와 강원도에서 저녁을 먹었지만 올라오는길에 허기가져서 간단한 간식을 먹기로 했다. 배민을 보고 발견하게 된 엘에이도그! 오면서 휴게소 한번 못들려서 그런지 핫도그에 꽂혔다. 메뉴를 듣더니 남친은 칠리도그, 나는 엘에이도그를 주문하기로 했다. 위치를 보니 남친집에서 멀지 않은곳이라 배달대신 '포장'하기를 선택했다. 지도를 보고 찾아가보니 배민에 있던 로고와 같은 간판이 보였다. 내가 주문한메뉴는 포장중이라고 하셔서 기다리는 동안 찍어봤다. (잠깐이었지만 기다리는 동안 배달하시는분도 많았고 잠깐사이에도 주문이 계속 들어오는걸 보니 맛집이구나 생각했다) 포장완료 후 무사히 남친집에 도착! 조그마한 위생장갑도 들어있었고 리뷰이벤트로 프레첼이 있어서 같이 선택해서 받았다. (맥주랑 마시면 짱맛!!) 일단 핫도그를 먹어봐야지~ 이건 남친이 선택한 '칠리도그' 이건 내가 선택한 '엘에이도그' 칠리도그부터 오픈! 칠리소스가 진짜 가~득 들어있다. 그리고 그 위에 샤워크림이 뿌려져 있다. (배

[건대방탈출카페] 마스터키 건대로데오점 - 뱀파이어헌터 [내부링크]

남친이와 저녁을 먹고 방탈출을 하기로 했다. 며칠전에 공테를 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게 분해서... 그래서 건대에 있는 마스터키 방탈출로 9시 30분에 '뱀파이어헌터' 테마를 예약을 했다. 건대역 5번출구에서 5분정도 걸으니 방탈출카페 간판이 보였다. 건물로 들어가서 지하로 내려가면 방탈출카페 진짜 입구가 보인다. 내부는 많이 크지는 않았고 기다란 의자 하나에 테이블이 2개 준비되어 있었다. 마스터키 건대로데오점에는 '5가지' 테마가 있다. 무슨 자신감인지 난이도 5개인 테마를 선택했다. (직원분이 여기서 두번째로 어려운 테마라고 했다) 입장하기 전에 결제하는데 연방, 리뷰, 조조, 특별할인 등 여러가지 혜택이 있는걸 봤다. 들어가기 전에 테마 소개 및 주의사항을 읽어봤다. 관찰력이 많이 필요한 테마라고 적혀있는데 정말 많이 필요했지만..! 우린 관찰력이 약간? 부족했다ㅎㅎㅎ 그리고 문제수가... 정말 많았다. 그래서 난이도가 5개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활동성도 매우

경희대/회기역 삼겹살 맛집 - 천겹살 일구구삼고기 [내부링크]

요새 미치게 고기가 땡기는 나는... 운동하기 전에 저녁으로 남친이와 또 고기를 먹으러 갔다. 시립대에서 가까운 회기역근처 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일구구삼! (정말 맛집인 만큼 우리가 5시쯤 도착하니 딱 한자리가 남았고 그 후에는 갑자기 웨이팅이... 우리가 조금만 늦었어도 웨이팅 할 뻔했다) 메뉴판은 자리 옆에 바로 붙어 있었다. 고기가 4가지 종류가 있어서 고민하다가 칼집목살 반근 300g (\14,000) 천겹살 1인분 200g (\18,000)을 주문했다. 사이드는 일찍나와서 고기를 자르기 시작할 때 주문하면 좋다고 하셨다. 자리에는 이미 기본반찬들이 셋팅되어 있었다. 그중에서도 와사비와 같이 있던 나물이 시금치라고 하셨는데, 이게 진짜 짱맛이다! 먼저 목살을 올려주셨는데.. 두께가 장난이 아니다! 그리고 올려주신 천겹살! 동글동글 신기하게 생겼는데 나중에는 길다래졌다. 들기름?에 마늘을 올려진 소스도 주셨는데 천겹살에 찍어먹으면 맛있다고 하셨다. 진짜 짱맛! 그리고 계란찜도

중랑구미용실 하오니코 클리닉 후기 - 에이바헤어 중랑에비뉴점 (구 보그헤어 중랑역점) [내부링크]

최근에 친구가 클리닉을 받고 와서 자랑을 엄~청 했다. 염색이랑 펌으로 상한머리가 엄청 좋아졌다고.. 꼭 한번 해보라고 했다. 나도 한번 받아보자! 하는 생각으로 자주가는 동부시장 근처로 미용실을 검색하다가 에이바헤어를 발견했다. 네이버로 날짜와 시간 예약이 가능했다. 징검다리 연휴로 휴가를 내고 친구를 만나기로 해서 오전에 호다닥 다녀오기로 하고 예약을 했다. 중랑역 4번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2층에 에이바헤어 간판이 보인다. 들어가는 입구는 노브랜드버거를 끼고 우회전한 후 조금만 걸어가면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에 '에이바헤어 2층' 이라는 문구가 보이는 곳이다. 계단으로 올라가.. 왼쪽?오른쪽? 깊은곳으로 쭈욱 들어가면 에이바헤어가 보인다. 원래 보그헤어였는데 올해 에이바헤어로 리뉴얼됐다고 하셨다. 리뉴얼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내부는 눈부셨고(?) 엄청 깔끔했다. 나는 첫방문으로 담당선생님 미지정으로 예약해서 잠시 앉아있으니 담당선생님이 배정되었다. 클리닉 전에 내 머리상태부터

[건대역 맛집] 건대닭갈비 - 장인닭갈비 건대점 [내부링크]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만나는 날이다. 친구 아이는 남편분이 휴가까지 내시면서 봐주신다고 해서 자유의 몸이 된 친구! 열심히 놀고 저녁시간이 되어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며칠전부터 닭갈비가 땡긴 나는 닭갈비로 메뉴를 정했다. 건대입구역 2번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장인닭갈비가 보인다. 내부는 넓직넓직했다. 반대쪽도 동일한 크기로 테이블이 나열되어 있는데 반대쪽에는 손님들이 많이 있어서 찍지 못했다. 메뉴판을 보고 우리는 뼈없는닭갈비 (\11,000) 2인분, 라면사리 (\2,000), 테라 (\5,000)를 주문했다. 맵기는 순한맛 / 중간맛 / 매운맛 선택이 가능했는데 맵찔이 친구가 있어서 '순한맛'으로 주문했다. 기본반찬은 처음부터 주시지 않고 셀프바에서 마음껏 이용하면된다고 말씀해주셨다. 셀프바에는 샐러드, 무쌈, 쌈장, 상추가 있었다. 나는 무쌈이랑 상추만 담아서 가져왔다. 주문 후 주방에서 조리되어 나온다고 적혀있었는데 정말 금방 조리되서 나왔다. 주문하고 나서야 치즈사

잠실데이트 잠실새내놀거리 - 몬스터핸드 보드게임카페 잠실새내점 [내부링크]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기로 해서 저 멀리 서쪽사는 친구와 저 멀리 동쪽사는 나의 중간지점(?)인 잠실새내에서 만나기로 했다. 친구가 잠실새내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잠실새내놀거리가 있냐고 계속 물어봤다. 그렇게 잠실새내놀거리를 찾다가 남친이랑 데이트로 가려고 했던 보드게임방이 생각이 났다. 보드게임카페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결혼하고나서는 한번도 보드게임방을 간적이 없다고 좋다고 했다. (친구는 오늘 자유의 날이니까 맘껏즐기고 가야지!) 그렇게 놀거리를 정하고 친구와 2시 30분에 잠실새내역 4번출구에서 만나 같이 걸어가기로 했다. 지도를 따라 4번출구에서 직진을 하다가 롯데리아가 보이면 왼쪽으로 꺽어 조금만 걸어가면 탐앤탐스 건물 뒤로 몬스터핸드 보드게임카페가 보인다. 보드게임카페는 4층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건물에는 다행히(?) 엘리베이터가 있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문이 열리자마자 바로 입구가 보인다. (입구부터 삐까뻔쩍한게 느껴졌다) 엘리베이터를 내리자마자 오른쪽을 보면 몬스터

[방배동맛집] 방배동 닭갈비 맛집 - 신미경정통춘천닭갈비 [내부링크]

어버이날 행사로 남친은 본가로 멀리 내려갔다. 오랫동안 못봤으니 1시 차로 올라오는 남친이랑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다. 나는 며칠전에 닭갈비를 먹었지만 남친이 닭갈비가 먹고싶다고 해서 설날에도 갔었던 닭갈비집을 또 방문하기로 했다. [방배동맛집] 닭갈비 맛집 - 신미경정통춘천닭갈비 각자의 집에서 설날을 보내고 설 마지막날 남친이랑 저녁을 먹기로 했다. 머나먼 곳에서 버스를 타고 오는 ... m.blog.naver.com 한번 가봤던 곳이라 방배역과 내방역 사이인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헷갈리지 않고 사이좋게(?) 내방역에서 만나 걸어갈 수 있었다. 몇 달전에 온 곳이라 바로 가게를 찾아 내부로 들어갔다. 내부는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손님이 엄청 많았다. 자리가 없어 남은 자리를 안내받아 앉았다. 메뉴판을 읽고 며칠전에 친구랑 치즈닭갈비를 못먹은게 아쉬워 치즈닭갈비 (₩16,000)로 2인분 주문했다. 안매운맛 / 중간맛 / 매운맛은 동일하게 중간맛으로 선택했다. (다음

[서울 방탈출/목동 데이트] PANIC ESCAPE - 맛집투어 [내부링크]

남친이와 데이트할 장소를 고르다가 목동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목동은 생각보다 할게 없어 언제나 그렇듯 자주하는 방탈출을 하기로 했다. (서울 방탈출 다 해볼테다!) 방탈출 카페는 목동역 1번출구에서 조금만 직진하면 보이는 곳에 있었는데 우리는 방탈출을 하고 이동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차를 가져가기로 했다. 그런데 주차할 공간이 없어 근처 공영주차장을 찾아 주차를 한 후 걸어갔다. 지도를 보고 한 10분정도 걸으니 빨간건물 4층에 PANIC ESCAPE 간판이 보였다. 또 힘겹게 4층까지 올라갔다. 4층까지 올라가자마자 앞에 입구가 보였다. 처음에는 카운터만 보여서 좁다고 생각했는데 둘러보니 매장내부는 생각보다 넓었다. 심지어 대기실까지 따로 있었는데 테이블은 2개 였지만 의자가 여러개 준비되어 있었다. (대부분 방탈출은 카운터 옆에 조그만 공간에서 여러팀이 준비해서 복잡복잡한데..) 잠시 기다리면서 대기실을 둘러보았는데 대기실에는 패닉이스케이프에 다녀갔던 유명연예인 싸인들도 붙어있었

[상봉역맛집] 냉동삼겹살 맛집 - 중랑교집 [내부링크]

드디어! 우리동네에도 급랭삼겹살집이 생겼다. (사실 언제 생긴지는 모르고.. 최근에야 알게되었다) 오늘은 워킹데드 모임사람들이랑 불암산을 다녀왔기에 저녁으로 간단히? 고기를 먹기로 했다. 상봉역 3번출구에서 먹자골목 쪽으로 가다가 세븐일레븐이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면 중랑교집이 보인다. 매장내부는 생각보다 넓었고 우리는 5시 전에 도착했는데도 몇몇테이블에 손님들이 있었다. 우리는 6시쯤 나왔는데 그때는 테이블이 거이 가득찼다. (매장 중앙에 숙성실 냉장고도 따로 있었다) 벽에는 메뉴판과 눈에띄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문구도 재밌지만 일단 배가 고팠기 때문에 주문부터 하기로 했다. 삼결살 (\13,000) 4인분, 공기밥 (\1,000) 4인분, 통구이 새송이버섯 (\2,000), 테라 (\5,000)를 주문했다. 기본반찬이 나오면 주문을 받는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동그란 쟁반에 푸짐한 밑반찬들이 나왔다. (콩나물이랑 파채가 너무 맛있어서 리필은 2번씩했다;;) 고기를 기다리는 사이 또다른

[신림방탈출카페] 비트포비아 신림 - 스플릿(SPLIT) [내부링크]

신림 근처 방탈출카페에서 50% 할인하는곳이 있다고하여 가봐야지~ 하고 드디어 갔다. 삐까뻔쩍한 포차들이 있는 건물 4층에 있었다. 엘리베이터가 없어..계단으로 힘겹게 4층으로 올라가면 방탈출카페가 있다. 퇴근이 조금 늦어질 것 같아 예약을 하지 않고 가서 가능한 방탈출을 확인해봤다. 비트포비아 신림점에는 4가지 테마가 있었는데 그 중에 스플릿(SPLIT) 테마가 가능하다고 하셨다. 장르가 스릴러... 쫄보인 우리는 잠깐 고민했지만 또 언제올지몰라 도전해보기로 했다. 50% 이벤트할인가로 현금으로 2인 ₩20,000원을 결제했다. (카드로하면 2만2천원이라고 하셨다) 대기공간에 있는 테이블에 서류같이 널부러져 있는게 있었는데 테마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었다. 우리가 하게될 테마내용을 읽어봤는데 Tip도 적혀있었다. (무서워서 Tip 생각은 나지않았다) 힌트는 '노트북'이라는 설명과 '3번 이하'로 사용하여야 성공이라고 하셨다. 설명도 다듣고 사물함에 짐을 넣어놓았다. 시작을 하면 앞에

[성남맛집] 성남 상대원 회식장소 - 아토참치 [내부링크]

오랜만에 팀회식하는 날! (팀은 나포함 4명뿐이지만;;) 몇 주 전부터 참치가 너무 먹고싶어서 회식은 참치라고 내가 못 박아놨다. 우리 회사는 성남공단에 있어서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데 '아토참치'가 유일하게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회식장소로 자주 오는곳인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예약을 안 하면 룸자리는 대부분 가득 찬다. 그래서 막내를 시켜서 미리 예약해두니 셋팅이 다 되어있었다. (좌식은 안 좋아하지만 등받이가 있어 불편하지 않았다) 자리에 셋팅되어 있는 밑반찬들! 김을 치우면 기름장과 간장도 담겨져 있었다. 메뉴판을 받고 비싼 참치를 주문하고 싶지만 회식비가 많이나오면 혼날지도(?)모르니 MDRT (₩38,000)코스로 4인 주문했다. 주문하고 나면 개인당 죽이랑 된장국이 나온다. 그리고 간장새우랑 버섯볶음이 나왔다. 그리고 메인 참치 등장! 가져다 주시면서 하나하나 먼지 설명해줬는데 일도 알아듣지 못했다. 뭐든 맛있게 먹으면 되지! 오랜만에 먹은참치라 더 맛있었다.

[신림동맛집] 신림고기 맛집 - 본화로 [내부링크]

남친 운동이 끝나고 열심히 하고온 남친을 위해 고기를 사주기로 했다. 근처에 숙성 한돈 전문점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봤다. 예약은 네이버를 이용해서 가능했는데 남친 운동이 2시 넘어서 끝나확인해보니 '오전 11시 부터 오후 9시' 까지 예약이 가능했다. (기존 영업시간은 '오후 3시 부터 오전 2시' 까지 였는데 코로나 집합 제한시간때문에 변동된거라고 하셨다) 입구로 들어가니 14일 저온 습식 숙성중인 고기들과 대기공간이 있었다. 앉아서 본 가게내부는 은근 넓었는데 우리가 애매한 시간에 와서 사람은 많이 없었다. 예약을 해놔서 자리에 기본반찬들과 소스가 미리 셋팅되어 있었다. 소스는 소금, 쌈장, 갈치젓, 명란젓, 와사비 5가지 였고 기본반찬은 양파, 상추무침, 파무침, 백김치, 볶음김치, 명이나물 등 다양했다. (명이나물 옆이 있는건 먼지 모르겠네;;) 메뉴판을 보고 목살 1인분(₩15,000), 가브리살 1인분(₩15,000) 을 주문했다. (너무 배고파서 메뉴판이 흔들린지 몰랐다

숭실대입구역맛집/신림역술집 홈파티용 칵테일 - blendeasy(블렌드이지) [내부링크]

전날 회식으로 많이 달려 남친이와 간단하게 집에서 칵테일을 마시기로 했다. 이전에 배달의민족에서 집에서 만들어 먹을수있는 칵테일 배달을 찜콩해 놓고 드디어 주문을 했다. 어플로 배달도 가능하지만 방문포장 &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고 해서 남친이와 영화를 보고 집에 들어가는길에 테이크아웃하기로 했다. BLENDEASY : 네이버 블로그리뷰 36 m.place.naver.com 메뉴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대표메뉴 5개와 프루츠마티니까지 총 6개를 주문했다. 포장해주신 손잡이에는 각 칵테일에 대한 도수, 추천주류, 레시피 등이 적혀있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꺼내보았다. 구매한 칵테일은 모두 알콜이 포함되어있지 않아 우리는 따로 술을 사가지고 갔다. 칵테일과 함께 계량할 수 있는 '지거'라고 하는 것도 같이 주셨다. 레시피대로 섞기만하면 매장에서 먹는것처럼 맛있게 만들어진다. (내가 구매한 모든 칵테일 추천주류에 소주가 있어서 우리는 소주로!) 보자마자 제일 마음에 들었던 '선라이즈' 부터 먹

신림배달맛집 봉천떡볶이 맛집 - 달떡볶이 관악점 [내부링크]

남친이와 저녁으로 메뉴를 고르다가 오랜만에 떡볶이를 시켜먹기로 했다. 배달어플로 우연히 시켜먹은 다음 맛있어서 자주 먹는곳이 있는데 거기로 주문하기로 했다. 남친집이랑 걸어서 갈 수 있을만큼 가까워서 집에 들어가는길에 픽업하기로 했다. 우리는 초승달세트 (₩15,500)와 어묵 (₩1,500)2개로 주문했다. 빨리 가서 먹어야대~ 초승달세트는 떡볶이, 순대, 튀김, 음료로 구성되어있다. 순대는 순대만 가득 or 순대 + 간 or 순대 + 내장(간) 3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리는 '순대 + 간'을 선택했다. 음료는 쿨피스, 스프라이트, 콜라 3가지 에서 쿨피스를 선택는데..사진에는 없다. (걸어가는길에 목이말라서 둘이 나눠서 원샷...해서 사진에 없다;;) 먹기위해 포장 개봉! 분명 1인분씩일텐데 양이 엄청 많았다. 특히 간이..쭈욱 순대를 덮여있는거 보고 놀랐다. 나는 떡볶이를 좋아하니까 남친집에 있는 그릇에 옮겨담아서 먹기로 했다. (떡볶이 초록색 그릇 학교앞에서 많이 먹었

청량리막창/청량리곱창 - 불타는맛곱창 [내부링크]

언니들과 곱창을 먹은지 한달만에 운동끝나고 점저를 먹기로 했다. 우리가 만나면.. 곱창을 대부분 먹으러가는데 오늘도 정한 메뉴는 곱창이었다. 시립대에서 운동을 했기때문에 청량리곱창집을 찾아보았다. (시립대 근처에는 아무것도 없기때문에..) 언니들과 청량리역까지 걸어간 후 청량리역 2번출구에서 5분? 만 걸으면 우체국 가기전에 불타는맛곱창 집이 보인다. 오른쪽에는 청량리먹자골목이 있는데 그쪽으로 들어가면 입구가 있다. 메뉴판을 보고 우리가 매일 시키는 야채곱창 (₩10,000) 2인분에 찰순대곱창 (₩11,000) 1인분을 주문했다. 주문하고 보니 파돼지막창이미지를 보고 엄청 고민했는데.. 오늘 곱창으로 먹고 죽자는 생각에 곱창으로만 먹기로 했다. (남친이 곱창을 먹지 못해 내가 지금 곱창을 안먹으면 또 언제먹을지 모르기때문에ㅎㅎㅎ) 주문을 하고 기본반찬이 나왔는데.. 처음에는 맞게 나온건가?! 싶었다. 상추, 깻잎, 양념장, 마늘, 김치는 그렇구나 했는데..! 신기하게도 잡채, 돈까

동작구/상도동 맛집 - 망향비빔국수 동작점 [내부링크]

남친이와 간단하게 먹을 아점을 고르던 중 오랜만에 망향비빔국수가 먹고싶어 졌다. 예전에 언니들과 연천에서 한번 맛을 본 후 빠져버렸다. 동작점은 몇번와봤었는데 주차공간이 없어 못먹고 돌아갈때가 몇번있었다. 주차할 공간은 3대 정도 있는데 이번에도 자리가 없을까봐 오픈시간에 맞춰 호다닥 달려갔다. (오픈시간에 맞춰 도착했는데 주차 한자리는 이미 차있었고 매장안에도 3팀정도 있었다) 매장은 넓고 입구 왼쪽에도 테이블이 더 있었는데 찍지는 못했다. 주문은 선불이라 메뉴를 먼저 주문을 하면 사장님이 자리로 가져다 주신다. 나는 비빔국수 (₩7,000) 남친은 잔치국수 (₩6,500) 그리고 갈비만두 (₩4,000)를 주문했다. 주문을 하고 물과 육수를 하나씩 따라서 가져왔다. (육수 진짜 짱맛 3번씩 마셔줘야한다ㅎㅎㅎ) 사장님이 오픈시간에 맞춰 손님이 많이와서 오래 걸린다고 하셨는데 10분이 지나자 메뉴가 한번에 나왔다. 위에 올려져있던 상추를 걷어내면 국수위에 백김치가 올려져 있다. (백

[능동맛집] 군자역삼겹살 - 솥뚜껑고기마루 [내부링크]

남친이한테 요새 솥뚜껑에서 구워먹는 삼겹살이 너~무 땡긴다고 찡찡댄 후 드디어 먹으러 가기로 했다. 집 가는방향으로 중간지점?인 군자에 솥뚜껑삼겹살이 있다고 하여 군자역에서 만났다. 군자역 5번출구에서 5분정도 걸으니 가게가 보였다. 걸어가다보니 2층에 있는 솥뚜껑고기마루가 보였다. 힘들게? 2층으로 올라간 후 자리에 앉으려고 했는데...만석이었다...ㅠㅠ 7시 30분이 었는데...ㅠㅠ 다들 술을 한잔씩 하고 있어 일어날 생각이 없어 보였는데 걸어오는 동안 다른 가게들도 사람이 많았고 어떻게하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조금만 기다리면 자리가 날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렇게 15분정도 기다리니 정말 한테이블이 마무리를 하고 일어났다. 바로 정리를 해주셨고 우리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메뉴판을 보고 너무 배가고팠던 나는 한번에 주문하기로 했다! 삼겹살 (\13,000) 3인분 칡비빔냉면 (\6,000) 공기밥 (\1,000) 카스 (\5,000) 를 주문했다. 주문을

충북혁신도시 베이커리 카페추천 - 더힐227 [내부링크]

전라도 여행으로 내려가는 도중 너무졸려 카페를 찾아보았다. 이천에서 밥을 먹고 내려가는 길이라 충청도 지역으로 검색해서 찾은 더힐227! 도착해서 주차를 하려고 보니 넓어서 편히 주차할 수 있었다. 주차장 위에 보면 카페가 보인다. 카페를 가기위해 계단을 올라갔다. 올라가보니 입구에 들어가기 전부터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보인 카페 내부! 조명과 꽃으로 잘 꾸며놓여져 있어서 놀랐다. 창문 밖으로 테이블이 보여서 나가보니 테라스 자리도 있었다. 일단 커피를 마시러 왔으니 주문부터해야지! 나는 언제나 아이스 아메리카노 (₩4,900), 남친은 요거트 스무디 (₩5,500)를 주문했다. 베이커리 카페라 빵종류도 여러개 판매하고 있었는데 점심을 갈치정식으로 너무 많이 먹고와서 배부른 상태라 사먹진 않았다. 음료를 주문하고 보니 카페내부는 생각보다 더 넓었다. 계산대 옆에 보인 공간은 단체석으로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여기는 계산대 앞쪽에 있던 공간인데

경기/김포 셀프스튜디오 - 포터리닷스튜디오 [내부링크]

남친이 준비하고 있는 일이 있어 스튜디오를 빌린다고 했다. 일산사는 여사친님이 도와준다고 하여 근처로 알아본다고 해서 나도 도움이 되고싶어 찾아보았다. 검색하다 김포에 오픈한지 얼마안된 무인스튜디오를 발견했다. 오픈 기념 이용료 할인으로 1시간당 ₩30,000원 이었다. 여사친님이 저녁8시 이후로 일정이 가능하다고 해서 8시30분 부터 2시간 예약을 했다. 건물지하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하고 짐을 들고 스튜디오로 이동했다. (감시?할겸 나도 따라가서 구경한다고 했다ㅎㅎㅎ) 들어가서 오른쪽에 보면 슬리퍼가 준비되어 있다. 실내화 착용을 부탁드린다고 하셔서 슬리퍼로 갈아신고 들어갔다. 왼쪽은 탈의실이 었는데 행거도 있어 옷을 걸어놓을 수 있었고 스팀다리미랑 전신거울도 준비되어 있었다. 입구에 들어가면 왼쪽부터 이렇게 보인다! 메인 스튜디오 입장!! 들어가자마자 보인 흰배경과 조명이 있어서 진짜 전문가처럼 촬영하러 온 느낌이 났다. 흰 배경을 지나 보인 또다른 촬영장소! (남친이 기둥

[남원] 돌솥오징어볶음 맛집 - 서남만찬 [내부링크]

남친이와 대둔산에 갔다와서 배가 너무 고파 저녁먹을 곳을 찾아보았다. 숙소를 구례로 잡아놔서 가는길에 있는 남원에서 먹자고 위치만 정하고 메뉴를 정했다. 그렇게 메뉴를 보고있는데 서남만찬에 오징어볶음을 보고 여기 아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주소를 검색해서 갔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가게 옆쪽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나중에 알고보니 근처 공영주차장이 있다고 했다) 내부는 넓어서 좋았는데 좌식이라 조금 불편했다. 메뉴는 간단하게 3개였는데 전부 돌솥이었다. 우리는 처음 정한대로 돌솥오징어볶음 (₩12,000) 2인을 주문했다. 기다리는 동안 기본반찬들이 나왔다. 기다리는 동안 영업시간을 봤는데 11:30 ~ 13:40, 브레이크타임 17:10 ~ 19:40 이었다. 딱 점심시간 저녁시간만 하는 집이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기다리는 동안 오징어볶음이 나왔다. 그런데.. 오징어볶음이 나오자마자 사방에 기름양념이 튀었다. 이 문구를 너무 늦게발견했다ㅠㅠ 기다리는 동안 미리

구례 숙소 추천 - 새뜸다락 [내부링크]

남친이와 구례여행(?)을 다녀오기로 했다. (사실 산수유마을이 목적이었지만 조사가 부족한 나는 산수유가 이렇게 빨리 끝날지 몰랐다) 여기저기 들려 우리는 저녁 9시에 숙소에 도착했다. (정말 가는 동안 너무 깜깜했는데 초보운전인 나는 너무 무서웠다) 새뜸다락은 1층과 2층이 있었는데 각각 독채로 운영한다고 하셨다. 우리가 예약한 곳은 2층 이었다. 짐을 들고 2층으로 올라갔는데 생각보다 방이 넓었다. 일단 간단하게 술을 마실 생각이었기 때문에 주방을 둘러보았다. 와인잔도 있고 숫가락, 젓가락도 통에 이쁘게 담겨있었다. 전기그릴에 바베큐 이용도 할 수 있다고 해서 그런지 집게랑 가위도 준비되어 있었다. 주전자는 커피마시려 물끓일 때 사용하였고, 찾아보니 소주잔이 없어 찻잔?(소주컵보다는 크고 찻잔보다는 작은) 을 사용하여 마셨다. 미니냉장고에는 마트에서 사온 술과 물을 넣어놓았다. 그리고 싱크대 밑을 열어보니 전자렌지, 가스렌지, 접시, 냄비 등이 잘 구비되어 있었다. 준비되어 있는

[중랑구/상봉맛집] 코다리등갈비찜 - 돈킴 상봉직영점 [내부링크]

오늘은 부모님이랑 저녁식사 하기로 한날! 메뉴를 고르다가 이사하기전 집근처가 생각이 났다. 지나가면서는 많이 봤던 곳이었는데 감자탕이랑 코다리등갈비찜을 파는곳이었다.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좋다고하셨다. 나는 퇴근하고 가야했기에 7시30분에 가게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내가 먼저 도착해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다. 저녁시간이라 손님들이 계셨는데 다들 감자탕이나 뼈해장국을 드시고 계셨다. 부모님도 도착하시고 저멀리 벽쪽에 있는 메뉴판을 보았다. 부모님이 눈이 안좋으셔서 보기 힘들어하시니 사장님께서 메뉴판을 따로 가져다 주셨다. 메뉴판을 보더니 아빠는 '코다리등갈비찜'을 고르셨다. 3인(₩40,000원) 중으로 주문을 했다. 조금 시간이 걸린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으니 기본반찬들이 나왔다. 미역국, 깍두기, 양파, 묵, 콩나물, 김치 6가지였다. 미역국은 각자 앞접시에 덜어먹었는데 대접에 있을때는 미역이 많아서 몰랐는데 고기도 들어있었다. 그리고 나온 메인 코다리등갈비찜! 이제 먹어봐야지~

[전남/구례] 닭구이 맛집 - 풀꽃농원 [내부링크]

내가 이번에 구례여행에 갔던 제일 큰 목적은 '풀꽃농원' 이었다. 작년에 인스타에서 발견하고 가야지 하고 위치만 알고 가려고 했다가...예약을 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말에...좌절하고 말았다. 다시 도전!! 풀꽃농원은 주말만 영업하고, 예약필수! 영업시간은 11:00 ~ 15:00, 를 숙지하고 남친이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으로 예약해줬다. 숙소에서 퇴실하고 30분에 걸쳐서 온 풀꽃농원은.. 산을 굽이굽이 힘겹게 올라가면 나온다. (남친이 내려가는 길에 엑셀따위는 필요없는 길이라고 한게 너무 웃겼다ㅋㅋㅋㅋ) 도착하니 가게앞에 차는 만차여서 직원분께서 밑에 주차장을 알려주셨고 원하는 자리를 찾아 앉으라고 하셨다. 이미 좋아보이는 자리는 다 앉아있는 것 같았다. 내가 선택한 자리! 주문을 하려는데 메뉴판은 없다.. (가격은 모르지만 닭구이 + 볶음밥 + 사이다 = ₩67,000이 계산되었다) 예약한 사람이름과 시간을 말하려는데 관심도 없으셨다. 그냥 2명이 맞냐고만 물어보시도 주방

[신림맛집] 신림백순대맛집 - 전라도시네마 [내부링크]

남친이 관악에 살면서 신림순대타운을 한번도 안가봤다고 했다. 그래서 이번에 저녁먹을겸 다녀왔다. 신림순대타운 3층으로 가면 전체가 백순대 전문점이다. 그 중에서도 우리는 전라도시네마(307호)를 선택하고 들어갔다. 우리는 다른 일정이 있어 9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1차로 먹고 간 사람들이 대부분 빠져나간 시간이라 한가했다. 메뉴판은 벽에 붙어 있었다. 신림순대타운에서는 역시 '원조백순대'라며 2인분(₩18,000)을 주문하였다. 메뉴가 나오길 기다리는 사이 주변을 둘러보았더니 1년전에 TV프로그램에 나온 포스터가 붙어있었다. (아직도 꾸준히 방송으로 나오는구나?!) 먼저 기본반찬을 셋팅해주셨다. (주문하지 않은 사이다는 서비스~로 주셨다) 기본반찬은 깻잎, 무, 양념장이었다. 백순대는 깻잎쌈을 싸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처음부터 엄청 많이 주셨다. 양념장도 어떻게 만드신건지 약간매콤하니 맛있다. 고추도 매운고추가 아니라서 더 좋았다. (너무 많아서 남길거라 생각했는데 다 먹고나니 깻잎이랑

[전남여행] 구례가볼만한곳 - 지리산치즈랜드 [내부링크]

남친이와 점심으로 닭구이를 먹은 후 산수유마을을 실패하고.. 지리산치즈랜드로 이동했다. 네비를 찍고 도착하니 생각보다 주차장이 조그마해서 가는 길가에 전부 주차장이 되어있었다. 길가에 많이 있을때부터 예상했어야 했는데.. 주차장까지 갔다가 간신히 주차를 하고 입장했다. 매표소로 가서 입장료 (₩3,000) 어른 2매를 구입했다. 들어가기 전에 지리산치즈랜드 안내도를 보고, 발 닿는대로 걸어갔다! (갔다 와서 알았는데 지리산치즈랜드는 영화 '마녀' 촬영지라고 했다 재밌게 봤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지도 후에 표지판이 나타났지만 아까말한대로 발닿는대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는곳으로 걸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풍경! 내가 갈 땐 시들시들했지만 이게 전부 수선화라고 했다. 그래도 초록초록하니 예뻤다. 시든 수선화를 지나 걷다 보면 가운데에 동그란 씨름판같은 곳에 양들이 있다. 엄마?양도 있고 애기양도 있다. 오물오물 먹는 양이 너무 귀엽다~ 그런데 사람들이 쓰레받기 같은곳에 담겨있는

[천안 중앙시장] 수육 칼국수맛집 - 원조옥수사 [내부링크]

남친이와 서울로 올라가는길에 저녁시간이 다가오자 배가고파졌다. 서울 도착해서 먹기엔 늦을 것 같아서 중간에 들릴만한 곳을 찾았다. 남친이 각원사에 겹벚꽃이 아직 지지않았다고 천안어떠냐고 물어봤다. 겹벚꽃을 지금아니면 못보겠다 싶어 천안으로 위치를 바꿨고 저녁도 천안에서 먹기로 했다. 천안을 정하고 보니 우리팀막내가 칼국수 수육맛집이라고 추천한곳이 생각이 났다. 천안토박이가 추천해준 곳인데 당연히 맛있겠지?! 하고 가봤다. 주차장이 없어 어떡할지 고민하다가 시장주변이라 밤에는 대부분가게들이 문을닫아서 가게근처 길가에 주차할 수 있었다. 매장안에는 5~6테이블이 있었는데 손님들이 많이 있어서 나는 안쪽으로 들어갔다. 안쪽에도 두개의 테이블이 있었고 더 안쪽에는 좌식도 있는 것 같았다. 메뉴는 정말 간단했다. 수육과 칼국수 뿐! 그래서 수육 소(₩25,000), 칼국수 (₩7,000)하나를 주문했다. 기본반찬으로 쌈채소, 양념, 새우젓, 파, 김치가 나왔다. (파만 덩그러니 썰려 나와서

[관악구/낙성대역 맛집] 낙성대 삼겹살 - 연탄부락 [내부링크]

남친이와 운동 끝나고 너무 힘이 드니 고기를 먹어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밥을 먹고 남친집에서 쉴 계획이었기 때문에 근처 고기집을 검색해봤다. 검색하다가 낙성대역 근처에 연탄에 구워 먹는 고기집을 발견했다. 우리는 서울대입구역에서 걸어갔는데 8번 출구에서 쭈욱 직진하니 푸라닭 옆에 있는 연탄부락을 발견했다. 안에 들어가니 사장님께서 편한 자리에 앉으라고 했는데 바깥일수록 사람이 많이 앉아있어서 우리는 안쪽에 자리를 잡았다. 테이블 자리는 약 12개 정도 있었는데 2개의 테이블은 천막이 쳐진 테라스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우리 갔을 때는 이미 만석이었다) 우리가 앉기도 전에 자리에 있는 연탄에 불이 들어와있었다. 연탄은 오래가니 손님들이 오기 전에 미리 올려놓은 것 같았다. (고기굽기전에 불멍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메뉴판을 봤는데 배가 고프니 전부 맛있어 보였다. 그런데 오~삼겹살이랑 삼겹살이 다른 메뉴인가..? 사장님께 여쭤보진 못하고 오~삼겹살(₩14,000)이 맛있어 보이

[동대문/을지로] 노포 맛집 돼지갈비 - 경상도식당 [내부링크]

주말에 오랜만에 언니오빠들을 만나기로 했다. 언니 한 명이 날씨도 좋은데 야외에서 먹고 싶다고 했다. 고민하다가 4년전?에 가봤던 경상도식당을 가보고 싶다고 해서 을지로에서 모이기로 했다. 5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10분 전에 도착해서 여유롭게 가고 있었는데.. 걸어가는 동안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 조용하다가 갑자기 왁자지껄하더니 사람들이 엄~청 많은 걸 발견했다. 이게 무슨 일이람..?! 자리 없는거아닌가?! 하고 일단 사장님께 5명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이미 자리가 만석이라 기다려야 한다고 하셨다ㅠㅠ 거기다 5명이면 테이블을 두 개 붙여야 해서 힘들 것 같다고도 하셨다. (연달아 두 테이블이 일어나기는 쉽지 않을 테니..) 결국 우리는 야외를 포기하고 내부에 테이블이 마련된 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4시 30분에 도착한 오빠는 너무 일찍 도착했다고 카페에서 기다렸다는데... 왜 가게로 먼저 와보지 않았을까.. 때릴까..?!) 그래도 2차를 또 야외로 가면 되지 하는 생각에 주문을 하려고

을지로 노가리골목 - 만선호프 [내부링크]

1차로 경상도식당에서 배불리 먹고 2차로 볼링도 치고 3차를 가기로 했다. 3차는 을지로에서 그렇게 유명하다는 '만선호프'로 정해져 있었다. 경상도식당에서 만선호프는 생각보다 거리가 있어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처음 가는 만선호프라 두근두근하고 있었는데 가는 길이 그냥 골목 같은 느낌이구나 생각하고 있다가..! 경상도식당과는 또 다른 충격을 받았다. 테이블은 빼곡하게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전부 만석이었다. 온통 테이블이라 지나가는 길은 한두 사람씩 지나갈 수 있어서 지나가다 사람을 때릴 것 같았다. 우리는 그나마 한산해 보이는 거리로 돌아왔다. 한산(?) 해 보이지만 테이블은 전부 만석이라 일단 자리가 나기를 기다렸다. 다행히도 5분 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나서 냉큼 잡았다. 자리는 밖에 잡았지만 주문은 가게 안으로 가서 해야 했다. 주문 줄도... 장난 아니었다. 일단 줄을 기다리고 드디어 내 차례..! 열심히 메뉴를 말했는데 테이블 번호를 말하라고 했다. 바보같이.. 모르고 그냥

성수동/서울숲술집 - 노가리마켓 서울숲 [내부링크]

요새 주변에 하이볼 먹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남친한테 나도 하이볼을 맛보고 싶다고했다. 간단하게 하이볼을 마시면서 데이트할 곳을 찾아보다 성수동 술집에서 데이트를 한번도 해보지 않아 성수동근처로 가보기로 했다. 그렇게 노가리마켓을 발견했다. 노가리마켓을 가기로 결정하고 보니 네이버에서 룸 예약을 할 수가 있었다.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최대 저녁 7시 30분까지 예약이 가능하다고 적혀있어 우리도 화요일 7시 30분으로 예약을 잡아놨다. 퇴근을 하고 지하철에서 만나서 뚝섬역으로 갔다. 지도를 따라 8번 출구로 나와 직진을 하고 걸어갔다. 횡단보도를 건너 왼쪽으로 걸어가니 체육센터가 보였다. 지도를 따라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가 있는 골목으로 들어서니 주변 성수동 술집과는 다르게 멀리서부터 삐까뻔쩍한 노가리마켓이 보였다. 입구 옆에 인생네컷 사진 찍는 기계도 있었는데 설마 여기서 사진을 찍는 사람이 있을까?! 싶었는데 다 마시고 나올때보니 여러 무리의 친구들이 하하호호 웃으며 사진을 찍고

[광진구/중곡역맛집] 쭈꾸미맛집 - 1986쭈광쭈꾸미 [내부링크]

퇴근하고 운동하러 가는날 수업시간을 9시로 잡아 시간이 조금 남게 되었다. 남친한테 말했더니 같이 저녁을 먹자고 해서 메뉴를 고르던 중 쭈꾸미가 땡겼다. 운동하는 곳과 가까운 중곡역에 쭈꾸미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중곡역 3번출구로 나와 직진한 후 우회전만 하면 쭈광쭈꾸미가 보인다. 7시 30분쯤 도착했는데 사람이 가득 있어서 혹시라도 자리 뺏길까봐 건물앞에 사진도 못찍고 들어갔다. 테이블은 7개 정도 있었는데 두 테이블 빼고 사람이 있었다. 사람이 많아서 구석자리에 앉을까 했는데 직원분이 좁으실거라고 나머지 자리를 추천해주셨다. 말은 잘들으니 넓은 자리에 앉았다. 메뉴판을 봤지만 우리는 언제나 쭈삼이었기에 쭈꾸미삼겹(\14,000) 2인분을 주문했다. 운동가기전에 너무 배부르면 안될 것 같아서 다른 사리는 추가하지 않았다. 맵기 단계는 덜매운맛, 기본(불닭), 아주매운맛이 있었는데 기본으로 선택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서 벽에 쭈꾸미 그림들이 귀여워서 구경했다. '오빠

이천 쌀밥 맛집 - 돌솥밥시골밥상 [내부링크]

남친이랑 놀러 가기 전에 점심으로 한식을 먹기로 했다. 한식을 좋아하는 남친을 위해 쌀이 유명한 이천으로 결정했다. 쌀이 유명한 만큼 한식집이 많았는데 제일 끌렸던 곳이 돌솥밥시골밥상이었다. 가는 길은 시골길로 아무것도 없었는데 네비를 따라가다 보면 갑자기 큰 간판이 보인다. 따라가보니 넓은 주차장이 있었다.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나무상자에 고양이가 있었는데 다 먹고 나와보니 고양이가 3마리는 더 있었다. 내부 자리는 넓어서 빈자리에 앉으면 된다고 하셨다. 시골밥상 메뉴는 4가지 였다. 기본먹을까 하다가 멀리 온 김에 다양하게 먹어보자고 해서 갈치시골밥상(₩25,000) 2인분을 주문했다. 기본반찬을 먼저 셋팅해 주셨다. 오이무침, 멸치, 콩나물, 김치, 샐러드, 고사리, 오뎅, 깻잎, (먼지 모르는) 나물 9가지 였다. 뒤이어 육전이랑 불고기도 나왔다. 메인요리인 갈치와 더덕구이! 갈치조림은 메인이었지만 기대는 안 했는데 양념도 맛있고 두툼하니 맛있었다. (남친은 다른 반찬 한 번

[완주] 대둔산 케이블카 (케이블카 - 삼선계단 - 금강구름다리) [내부링크]

인스타에서 핫한? 핫했던? 삼선계단을 이제서야 알게되었다. 그래서 남친이와 휴가날짜를 맞춰 놀러가기로 했다. 그런데 인원제한이 풀리고 각자 회사에서 둘다 휴가전날 회식이 잡혔다ㅠㅠ 머나먼길을 운전해서 가야했기에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갔더니 4시쯤 도착했다.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평일이어서 그런지 넓은 주차장이 썰렁했다. 주차는 무료였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생각이었기 때문에 이정표를 따라 케이블카로 220m 걸어갔다. 올라가는길에 포토존이 몇개 있었는데 대둔산 이라고 적혀있는 곳에 ㅐ자가 없어서 봤더니 저기 서서 사진을 찍는거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ㅐ자가 되서 한장찍었다. 가면서 보인 안내도를 보며 삼선계단이 어디쪽에 있는지 확인했다. 약간의 오르막길을 계속 걸으니 케이블카에 도착! 매표소로 가서 대인 왕복(₩12,500)으로 결제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 부터 저녁 6시' 까지 였는데 20분마다 1대씩 있다고 하셨다. 케이블카 타는곳은 3층이라고 해서 올라가보니 대기하는

[잠실 놀거리] 잠실 셀프사진관 - 에덴 파티룸 셀프 스튜디오 [내부링크]

남친이와 700일이 되었습니다~! 짧은 듯 긴 듯 잘 만나고 있는 우리는 700일 기념사진을 찍기로 했다. 둘 다 회사에서 가까운 지점에 마음에 드는곳을 찾다가 발견한 잠실 셀프사진관! 에덴 파티룸 셀프 스튜디오 : 네이버 방문자리뷰 8 · 블로그리뷰 10 m.place.naver.com 네이버로 예약하기가 있어 예약하기를 눌렀는데.. 파티룸은 저녁 11시까지 렌탈이 가능했는데 스튜디오는 매일 6시가 마지막 예약이었다. 남친은 원래 8출5퇴라 가능했지만..나는 6퇴라서.. 팀장님께 '700일인데 좀만 일찍 끝내주세요!' 라고 말했더니 웬일로 그러라고 하셨다. 오예~! 허락을 받은 후 예약을 진행했다. 1인 2만원이고, 추가 1인은 1만원이었다. 우리는 2명이라 총 ₩30,000원이었다. 다른 옵션도 엄청 많다.. 지도를 보고 잠실새내역에 내려 찾아가 보니 2층에 EDEN이라고 쓰여있는 간판을 발견했다. 건물로 들어가기 전에 보드판이 걸려있는데 동시간대 1팀만 받고 100% 예약제로

[경기광주맛집] 가성비 파스타맛집 - 롤링파스타 광주경안점 [내부링크]

점심시간에 부장님이랑 차장님이랑 3명이서 먹게 됐다. 부장님이 오늘은 파스타가 먹고 싶다고 하셔서 차를 타고 나왔는데 가려고 했던 곳이 쉬는날이었다. 부랴부랴 지도를 켜서 제일 가까운 파스타집을 검색해 보았다. 그렇게 롤링파스타를 발견했다. 롤링파스타는 백종원 파스타로 유명해서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가보는 건 처음이었다. 이렇게 가게될줄이야?! 1층 아리따움 오른쪽에 보니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다. 가게는 2인용 테이블과 4인용 테이블이 있었는데 약간씩 작아 보였다. (남자 2분이랑 같이 앉아서 그렇게 보였을수도..?!) 일단 메뉴판을 보고 각자 메뉴를 골랐다. 진짜 가격이 너무 싸다. 가성비 대박! 요새 파스타 먹으려면 기본 만원넘는데.. 역시 백종원 아저씨가 짱이다! 그런데 가격이 저렴해서 양이 적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사이드를 시키고 싶었지만.. 나는 여기서 막내이기 때문에 조용히 있었다. 주문을 하고 보니 기본셋팅이 전부 셀프바에 있었다. 보통 처음에는 가져다주는데

잠실/방이동 먹자골목 매운갈비찜 - 옛촌매운갈비찜 [내부링크]

남친이랑 퇴근 후에 저녁만 같이 먹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잠실에서 만나기로 했다. 오랜만에 온 잠실은... 벚꽃시즌이라 그런지 너~무 핫했다. 원래는 덮밥을 먹으려고 가게를 갔다가 줄이 엄~~청 길어서 다른 곳으로 정하려고 했는데 모든 가게들이 웨이팅이 있었다. 최대한 웨이팅 없는 가게를 찾았는데 웨이팅이 없으면 맛이 없을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렇게 한참을 돌아다니다 그나마 웨이팅이 적어 보이는 가게에 들어갔다. 분명 우리가 대기순서 첫번째였는데..20분을 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었다. 이름이 불리고 들어가니 사람은 정말 많았다. 메뉴판은 자리마다 조그만하게 있었지만 입구부터 '2인세트 35,000원'을 보고 결정한 상태라 사리와 주먹밥 계란밥 사이 고민 후 바로 주문했다. 원래 사리로 떡을 요청했는데 떡은 이미 재고가 떨어져서 불가능하다고 하셨다ㅠㅠ 그래서 결국 당면사리로 주문했다. 갈비찜은 순식간에 나왔는데 조금 끓여서 먹으라고 하셔서 기다렸다. 메인 반찬이 먼저 나오고 기

[종로놀거리] 종로실내데이트 추천 - 반지야놀자 종로본점 [내부링크]

오후에 종로에서 남친이와 운동같이하는 언니오빠들과 약속이 있었다. 낮에는 남친이와 둘이 데이트를 하다가 만나러 가자고 얘기가 되어 데이트할 곳을 찾아보다가 반지공방을 발견했다. 700일 넘게 만나면서 반지를 사주지 않는 남친.. 이번 기회에 반지 맞춰보는 게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남친이 좋다고 했다. 네이버로 예약하고 지도를 보고 찾아가니 간판이 보이지 않아 건물로 들어가 경비아저씨께 물어보니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으로 가면 된다고 하셨다. 여기서 우리가 반지를 만드는 거구나! 바로 만드는 건 줄 알았는데 리마에 디자이너님이 여기서 정말 우리 커플만에 하나밖에 없는 반지를 만들어보자면서 이것저것 얘기를 먼저 해주시고 견적서와 디자인 종이를 주셨다. 샘플 반지들도 있었는데 이 디자인들은 표면처리나 도금, 에폭시 등이 무엇인지 예시로만 보여주셨고, 우리 둘이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어떤 디자인이든 가능하니 예시 반지는 참고하지 말고 그려보라고 하셨다. 나는 우리만의 디자인이라고 해서 사귄

[강남역맛집] 냉동삼겹살 맛집 - 강남랭겹 [내부링크]

남친이와 강남에서 저녁 먹은 날.. 고기가 먹고 싶어 정통집을 발견하고 지도를 찾아갔다. 도착한 곳은 간판만 덩그러니 있었고 1층 자리에는 삐가뻔쩍한 강낭랭겹집이 있었다. 다른 곳을 갈까 하다가 고기를 먹고 싶었던 날이라 강낭랭겹을 가기로 했다. 내부는 엄청 넓었는데 바깥쪽일수록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우리는 조용한 안쪽에 앉았고 사진도 안쪽만 찍어봤다. 메인메뉴 3가지가 있었는데 메인은 '급랭삼겹살' 이니 2인분을 주문했다. 돼지 얼굴 모양으로 생긴 불판이 놓여있었는데 기름이 돼지 콧구멍으로 빠져서 나왔다. 불판에 잠시 빠져있는 사이 기본 반찬이 동그란 쟁반에 담겨 나왔다. 꼬치 어묵탕도 나왔는데 불판 귀 사이에 쏙 들어갔다. 다양하게 나온 기본 반찬을 직원분께서 불판 위에 하나하나 올려놔주셨다. 가운데 4가지 김치 종류를 올려주시고 각각 옆에는 마늘쫑, 파절이, 마늘도 올려주셨고 귀에는 수제햄까지 올려놓은 뒤 가셨다. 잔뜩 나왔던 기본 반찬은 불판 위에 올라가고 남은 파채와 쌍추

[잠실/잠실새내] 살얼음맥주 - 인쌩맥주 잠실신천점 [내부링크]

남친이와 잠실새내에서 볼일이 끝나고 저녁을 골랐다. 서로 검색하기는 귀찮아서 걷다가 마음에 드는곳으로 바로 들어가기로 했다. 잠실새내를 걸으면서 딱히 땡기는곳이 없었는데 눈에 띄는가게가 하나 있었다. 입구가 한옥 느낌이었는데 간판에 인쌩맥주 라고 적혀있어서 여기는 머지?! 하면서 들어갔다. 내부는 엄청 넓었고 어린 친구들이 많이 있었다. (나는 여기 있으면 안 될 것 같지만.. 일단 배가 고프니까!) 들어가서 비어있는 자리에 앉으려고 했는데 신분증 검사가 필수라고 하셨다. (가게지침이지만 기분이 좋은..삼십살) 자리에 앉기 전에 손등에 도장을 찍어주셨는데 눈으로 볼 때는 보이는데 사진으로는 찍히지 않았다. (어두운 곳에서도 보이나?! 했는데 어두운 곳에서도 안 보이고 여기서만 보였다) 직원분이 태블릿이 켜져 있는 곳에 앉아달라고 하셔서 이리저리 테이블을 보고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았다. 배가 고파서 인생치킨(₩11,900) 하나를 먼저 선택하고 살얼음맥주 500(₩3,300) 2잔을

4월 인천 가볼만한 곳 - 벚꽃나들이 인천대공원 [내부링크]

벚꽃이 만개하고 주변에서도 벚꽃 구경을 다 갔다 왔길래 나도 주말에 남친이한테 벚꽃 구경을 가자고 했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예전부터 인천대공원을 가보고 싶어 인천대공원으로 정했다.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주차장 들어가는 데만 30분 걸린 것 같았다. 인천대공원 들어가기 전 소래산 공영주차장이 있었는데 들어갈까 말까 하다가.. 인천대공원으로 들어가는 차가 꼼짝을 안 하길래 들어갔다. 여기서도 5분 정도 진 빠지게 찾다가 간신히 자리가 나서 주차를 했다. 주차요금은 시간제한 없이 일괄 ₩2,000원이었다. 공영주차장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인천대공원이라 다행이었다. 많이 멀지 않아서 인천대공원까지 걸어갔다. 들어가기 전에 지도를 봤다. 호수정원을 지나 왼쪽으로 가면 벚나무길이 있다고 해서 걸어가 보기로 했다. 가는 길에 방갈로에서 사람들이 도시락 먹는 모습도 보이고 텐트 친 사람들도 보였다. 나도 저렇게 쉬고 싶은데.. 도시락도 없고.. 돗자리도 없고.. 텐드도 없네..?! 주변에 텐트

[강남방탈출카페] 세븐클루스 2호점 - 백설공주의 비밀(19금테마) [내부링크]

남친이와 한달만에 방탈출카페에 가기로 했다. 오랜만에 가기로 한 강남! 지도를 따라왔는데 방탈출카페가 보이지 않았다. 이리저리 살펴보다 간판을 쭈욱 보니 꼭대기에 방탈출이 있었다. 스파오 건물이었는데 들어가서 7층으로 올라가 봤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쭈욱 올라가 오른쪽을 보니 방탈출 간판과 세블클루스 라고 써있는 입구가 있었다. 입구에 들어와서 보면 온통 탈출사진으로 도배되어 있다. 시작하기 전에 화장실을 다녀오려다가 발견했는데 문이 안 보여서 깜짝 놀랐다. 내부에는 2인용 테이블이 3개 정도 있었다. 앉아있으니 직원분께서 서약서 내용을 안내해 주셨고 자물쇠 설명과 힌트폰을 주시면서 사용방법도 알려주셨다. (힌트는 무제한!) 세블클루스 강남2호점에는 4가지 테마가 있었다. 다 무서워 보이는 포스터이지만.. 공포테마는 2가지라고 하셨다. 우리가 하는 테마는 '백설공주의 비밀'로 19금 테마였다. 입장하기 전에 결제를 하면서 19금테마라고 신분증 검사를 한다. (이럴때 오랜만에 신분증

[광명/철산] 김치찌개 맛집 - 백채김치찌개 철산점 [내부링크]

남친이와 인천으로 이동하기 전에 점심을 고르다가 김치찌개가 생각났다. (저는 백채 김치찌개 좋아해요!) 그러나! 백채김치찌개의 단점은 주차가 어렵다는 것.. 검색하다 철산점이 새로 오픈했는데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된다고 해서 가봤다. 주차..아주 헬이었다. 철산을 한 번도 안 가봐서 이렇게 핫한 곳인지 몰랐다. 3바퀴 만에 주차를 간신히 하고 백채김치찌개로 갔다. 철산점은 오픈기념 이벤트로 한달간(4/1 ~ 4/30) 1. 라면사리 무한리필 2. 소주/맥주 2,000원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메뉴판을 보고 우리는 김치찌개 2인세트(2인분 + 계란말이 + 라면사리 ₩23,000)를 주문했다. 나는 4월 10일에 방문했었는데 오늘 사용할 한돈은 4월 9일자라고 적혀있었다. 오픈기념으로 화분들도 있었다. 매장 내부는 오픈한지 얼마 안 돼서 깔끔했고, 테이블은 10개 정도 있었다. (아저씨들은 낮부터 김치찌개와 소주를 하고 계셨는데.. 나도 하고싶당) 김치찌개가 나오기 전에 매장에

대학로 연극 추천 - 로맨틱 버스킹 음악 연극언플러그드 [내부링크]

남친이랑 한달전에 연극을 봤는데 오랜만에 보니 너무 재밌어서 한달만에 또 보기로 했다. 1번출구에서 조금만 직진하다가 올리브영이 보이는 곳에서 우회전하면 곳곳에 포스팅이 붙여있어서 찾는데 어렵지 않았다. 우리는 3시 30분을 예매했는데 티켓박스는 공연시작 30분 전 오픈이었다. 생각보다 일찍도착해서 앞에 서있으려고 했는데 앞에 3팀이나 있었다. (다들 빠르시구낭;;) 티켓박스에 예매를 하면 비어있는 좌석을 몇개 불러준다. 그 중에 고르면 되는데 나는 앞자리를 좋아하니까 A5, A6으로 선택했다. 포토티켓처럼 배우분들 사진이 찍혀있는 티켓을 주셨다. 입장은 공연시작 15분 전부터라 포장마차에서 간단하게 떡볶이를 먹고 들어.......

신림 분위기맛집 칵테일바 - 투스텝 [내부링크]

친구들과 곱창 먹고 2차로 칵테일바를 갔다. 신림역 7번 출구에서 조금 직진하다가 오른쪽 삐까뻔쩍한 건물 2층에 있는 곳이다. 2층으로 올라가니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시끄러운 곳에 있다가 조용한 곳을 오니 마음에 안정이 되었다. 창가 쪽 자리는 이미 자리가 차서 가운데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메뉴판을 받고 칵테일부터 골랐다. 나는 칵테일을 잘 몰라서 친구가 &#x27;미도리샤워&#x27;가 처음 먹기에 달달하고 맛있다고 해서 미도리샤워를 선택했다. 다른 친구들은 &#x27;레인보우썬셋&#x27; 이랑 &#x27;블루하와이&#x27;를 주문했다. 자리 옆에 다 마신 병들을 놓아서 인테리어를 해놓은 것 같았다. 테이블에 세팅되어 있던 스텐드(?)랑.......

회기/청량리파티룸 - 온실 [내부링크]

남친이와 운동 끝나고 파티룸을 빌려 저녁에 잠시 놀기로 했다. 청량리 롯데마트에서 장을 본 뒤 예약한 &#x27;파티룸 온실&#x27;로 갔다. 나는 카카오톡채널(http://pf.kakao.com/_qlpBK)을 통해서 예약을 했는데 이용안내부터 주차까지 자세히 나와있었다. (문자로도 자세히 알려주셨다) 남친이가 차를 가지고 와서 주차 안내에 적혀 있는 &#x27;전농2동 공영주차장&#x27;에 주차를 했다. 주차를 하고 밖으로 나와서 평화민영주차장 맞은편을 보면 파티룸 대문이 보인다. 사장님이 자세히 알려주신 방법으로 파티룸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보인 꽃으로 둘러싸인 포토존! 어떻게 하면 더 이쁘게 나올까?!하면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포토.......

[중랑구/사가정] 혼밥하기 좋은 파파라멘 [내부링크]

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저녁도 못 먹고 운동을 갔다. 운동하는 곳 건너편에 라멘집이 있다고 들어서 가봤다. 매장은 엄청 조그마했다. 내 오른쪽 자리는 비어 있었는데 반대편은 술 마시는 손님들이 있었다. 이런 테이블이 3개 정도 더 있다. 메뉴판을 보고 돈코츠라멘(₩9,000)이랑 사이드로 돈까스(₩3,500)를 주문했다. 김치와 단무지, 돈까스 소스를 먼저 세팅해 주셨다. 돈코츠라멘이 나왔다. 나오자마자 국물을 마셨는데 맛있다! 기름? 느낌이 나는데 하나도 안 느끼하고 진한 맛이 났다. 잘 먹겠습니다~ 고기랑 같이 먹어보기도 하고 면만 먹어보기도 했다. 그런데.. 양이 너~~무 적다. 내가 배고파서 그런 건지 라면만 시켰으면 간에 기별.......

[회기맛집] 회기육회 - 육회지존 [내부링크]

시립대 동호회 사람들이랑 운동 끝나고 회기 근처에서 술을 많이 마셨는데 2차로 자주가던 회기술집이 있다. 남친이랑 만나고 난 후에는 못 갔는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남친이랑 둘이 가보기로 했다. 오랜만에 와도 그 느낌 그대로였다! 매장 앞에 주차도 가능한데 오늘은 남친이 퇴근하고 바로 온 상태라 차 걱정 없이 마실 수 있었다. 내부에는 4~6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5~6개 있다. 나는 벽 쪽에 자리를 잡아 앉았다. 메뉴판을 받았는데 허기진 상태로 온상태라 &#x27;비빔밥&#x27;이랑 &#x27;주먹밥&#x27;을 주문하고 &#x27;육회&#x27;를 주문했다. 배는 채우고 육회를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주문을 하면 3가지 기본 반찬이 나온다. 그.......

건대놀거리 건대 보드게임카페 - 홈즈앤루팡 건대점 [내부링크]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 커플을 만나기로 했다. 요새 보드게임을 남친이랑만 했더니 2인으로 할 수 있는 보드게임이 한정되어 있어 친구커플을 불러 4명이서 하기로 했다. 서로 집도 가깝고 자주 보는사이라 저녁은 각자 먹고 건대 보드게임카페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건대입구역 2번출구에서 나와 약간 직진하다가 오른쪽으로 코너를 돌면 2층에 홈즈앤루팡 보드게임카페가 바로 보인다. 불금이라 그런지 입구부터 손님들이 미어터졌다. 들어가자마자 시간요금제가 보였다. 평일이라 1시간에 \2,400원 밖에 안했다. 계산은 후불결제이고, 1인 1음료 주문 필수 라고 하셨다. 1인 1음료를 주문하기는 해야하지만 음료도 비싸지 않았다. 나는 아이스.......

건대 닭갈비 맛집 - 눈꽃치즈닭갈비 성수계 [내부링크]

남친이랑 보드게임 가기 전에 저녁으로 닭갈비를 먹기로 했다. 원래 가던 닭갈비 집이 있는데 없어진 것 같았다ㅠ 건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기는 했는데.. 그래서 발견한 성수계! 오픈한지 얼마 안 됐는지, 내가 오랜만에 건대를 간 건지 처음 봤다. 입구 옆에 포토존같이 만들어 논 곳이 있었다. 안에는 엄청 넓고 내부 테이블은 2종류였는데 식당 느낌이 나는 곳과 포차 같은 느낌이 나는 곳이 있었다. 우리는 네모난 식당 느낌 테이블에 앉았다. 닭갈비집인 줄 알았는데 메뉴판에 종류가 엄청 많았다. 메뉴를 보니 닭&#38;포차 느낌이었다. (그래서 포차 느낌 테이블이 있었구나) 우리는 닭갈비를 먹으러 왔으니 눈꽃치즈닭갈비를 주문하.......

[중랑/중화동맛집] 중화동곱창 - 이모네곱창 본점 [내부링크]

내가 하는 동호회에 언니들이 게스트로 놀러 왔다. 오랜만에 운동을 힘들게 해서 같이 점심을 먹기로 했다. 남친이 곱창을 못먹어서ㅠㅠ 언니들한테 지금 아니면 몇 달간 못 먹는다고 꼭 곱창을 먹어달라고 했다. 언니들도 곱창을 좋아하기 때문에 고고~ 언니중에 한 명 집 근처에 지나가다 보기만 했던 곳이 있는데 힘드니까 멀리 가지 말고 근처에서 먹자고 해서 가봤다. 중랑역 2번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왼쪽에 보인다. 오전에 운동하고 두시쯤 도착했더니 재료 손질하시는 중이셨다. 테이블은 8개 정도 있었는데 깔끔깔끔하다. 우리는 제일 안쪽에 가서 자리를 잡았다. 메뉴판을 보고 야채곱창은 무조건 시켜야지! 메뉴는 여러 개 시켜도.......

가평 맛집 - 솥뚜껑닭볶음탕 (맛있는녀석들, 이영자맛집) [내부링크]

남친이와 글램핑을 마치고 퇴실했다. 퇴실을 했으니 점심을 먹으러 가야지~ 가평에 솥뚜껑닭볶음탕이 유명하다던데! 글램핑장에서 5분 거리에 있다고 해서 당장 달려갔다. 주차장은 무지 넓어서 후다닥 주차하고 들어갔다. TV에도 많이 나와서 기대하고 들어갔다. (위에 있는 닭들이 처음에는 비둘기들이 앉아있는 줄...) 가게에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는 엄청 많은 솥뚜껑에다가 닭볶음탕을 요리하고 계셨다. 실제로 눈으로 보니 너무 신기했다. 자리는 내부랑 외부가 있었는데 외부에 딱 한자리가 남아서 앉을 수 있었다. 비가 와서 천막(?)으로 막아놔서 춥지는 않았다. 메뉴판을 보니 솥뚜껑닭볶음탕 한마리(3인분)에 ₩80,000원 이었다. ㅎㄷ.......

신당동 점집 용신도령 - 신점 후기 [내부링크]

작년에 신점을 보고 올해도 어떤지 보기 위해서 신점을 다녀와봤다. 신당동 점집에 잘 보는 곳이 있다고 해서 예약을 하고 갔다. 위치는 신당역 4번 출구에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직진하면 롯데리아가 보이는데 좁지만 그 골목으로 들어가자마자 왼쪽 골목을 보면 &#x27;용신도령&#x27;이 보인다. &#x27;용신도령&#x27; 이라고 적혀있는 초록색문을 들어가면 하얀색 문이 또 닫혀있다.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용신도령님이 점을 봐주시는 장소가 나온다. 코로나로 인해 아크릴판으로 막아놓으셨고 잠시 기다리라고 하시고는 박카스를 가져다주셨다. 상담받는 곳 테이블 아래에는 상담비용이 적혀 있었는데 나는 1인 (진로,심화)를 보기로 했다. 앉.......

가평 가볼만한 곳 - 경기도 잣향기푸른숲 [내부링크]

남친이와 가평에서 놀 곳을 찾다가 한 번도 가본적 없는 잣향기푸른숲을 발견했다. 산책하기 좋다고 해서 배부르게 먹은 점심을 소화시킬 겸 출발했다. 네비를 찍고 가보니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하고 입구로 갔다. 주차비는 무료라고 했다. (나는 입구 옆 주차장에 주차했는데 아래쪽에도 주차장이 있었다) 매표소로 가보니 성인 ₩1,000원씩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잣향기푸른숲은 축령산 중턱에 위치했다고 한다. 그래서...언덕이...초반에 너무 힘들었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고 왼쪽 언덕으로 올라갔다. 산이라 아직 얼음도 안 녹았다. 지도와 표지판을 따라 일단 피톤치드길을 걷기로 했다. 피톤치드는 미생물 살균하는 거라고 들었는.......

경기가평 카페 - 더커피106 [내부링크]

남친이와 닭볶음탕을 먹고 카페인 충전이 필요했던 나는 가다가 카페가 보이면 바로 들어가라고 했다. 출발하자마자 1분? 거리에 카페가 있어 바로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주차를 하고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야 입구가 있었다. 들어가는 입구 나무에 조명이 걸려있었다. 조명 나무를 지나니 보인 카페 입구! 먼가 가정집?! 느낌이 든다 라고 생각하고 들어가 봤다. 열자마자 입구에 오리가 &#x27;welcome&#x27; 푯말을 들고 환영해 주고 있었다. 바닥을 보고 신발을 벗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x27;신발 신고 들어오세요&#x27; 라고 적혀 있어서 신발을 신고 들어갔다. 오리 왼쪽에 방(?)느낌이 나는 곳에 커다란 테이블이 있었다. 단.......

중랑구 무인카페 - 에그카페24 면목점 [내부링크]

요새 무인카페가 늘어나고 있다. 걸어다니면서 많이 봤는데 드디어 우리 동네에도 24시 무인카페가 생겼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1,900원 이었다. 일하는 사람이 필요없어서 그런지 무인카페는 항상 24시로 오픈하는 것 같다. 대부분 테이크아웃을 하는지 내가 갈때는 나밖에 없었다. 무인카페는 처음이라 기다리는 사람이 나를 답답하게 보면 어쩌지..?! 하고 걱정했는데 눈치보지 않고 할 수 있었다. 커피를 주문하기 전에 왼쪽에 계란이 보여서 머지?! 하고 가봤더니 &#x27;데이비드 쿠키&#x27;와 &#x27;맥반석&#x27;을 판매하고 있었다 쿠키랑 맥반석은 현금 구매만 가능했는데 고른 후 쿠키 밑에 현금을 넣어주면 됐다.......

신림 곱창맛집 - 신촌황소곱창 신림직영점 [내부링크]

오랜만에 대학동기들을 만나기로 했다. 나는 곱창을 엄청 좋아하는데 주변에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자주 못먹는다ㅠㅠ 다행히 오늘 만나는 친구들은 곱창을 좋아해서 먹기로 했다. 네명의 중간 지역인 신림에서 보기로 해서 곱창집을 찾아보았다. 여기 골목쪽이 전부 곱창 골목이었는데 그 중에 신촌황소곱창을 선택해서 들어갔다. 6시인데도 사람이 많아서 기다렸는데 자리가 생겼다고 안내를 받으니 셋팅까지 전부 되어 있었다. 나는 천엽이랑 간을 못먹어서 손을 대지 않았는데 친구들이 순식간에 안주로 다 먹었다. 샐러드는 처음에 먹고 너무 써서 놀라서 안 먹었는데 밑에 간장이랑 잘 섞어먹어야 안 쓰다고 나중에야 친구가 말해줬다. 메.......

임인년 기지개 켜는 호랑이 일러스트 그림 - 에코백 판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정말 뜬금없지만... 친한 동생이 매년 &#x27;직접&#x27; 그림을 그려 연하장을 줍니다. 올해는 임인년이라고 호랑이를 그려줬는데.. 이게 볼수록 맘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에코백으로 만들어서 들고 다니려고 알아보다가 주변 사람들한테도 나눠줄 겸 여러 개 제작해 보았습니다. 그런데도 10개 정도가 남아서 아주 저렴하게 판매해 보려고 합니다! 문의는 댓글로 부탁드리고, 배송비는 별도입니다. 에코백 정보 크기 : 가로 36cm X 세로 36cm X 밑바닥 10cm 끈길이 : 56cm 크기는 넉넉해요. 내부 봉제 부분도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어요. 크기 비교해 보시라고 제 핸드폰을 올려놓아 봤어요. 두께감이 있으면서도 가벼워요. 여름에는.......

2인보드게임 추천 - 화이트홀 보드게임 [내부링크]

오랜만에 화이트홀 보드게임이 생각나서 꺼내보았다. 2~4인용 보드게임이라고 적혀있지만 2인용으로 하기 좋은 보드게임이다. 플레이 시간은 약 1시간이다. 잭을 맡은 플레이어를 위한 기록표이다. 잭 이동 시트를 적으면서 지도를 볼 수 있는 가림판이다. 노란색 마커가 단서 마커, 빨간색 마커가 사건현장 마커, 검정색이 잭 게임말이고, 나머지 3개가 조사자 게임말 이다. 게임판은 엄청 크다. 왼쪽은 조사자 타일 인데 사용하면 조사자가 유리해져서 한번 없이 해보고 사용하면 좋다. 오른쪽은 잭이 사용할 수 있는 카드 인데 나룻배, 마차, 골목길 2개씩 있다. 나룻배 - 파란 동그라미 사이를 곧장 이돌할 수 있다. 마차 - 동그라미 두 군데.......

학동/강남사주 운세 명품사주 후기 [내부링크]

나는 사주, 신점 보는 걸 좋아한다. 신점은 재작년부터 매년 봤는데 사주는 5년전에 마지막으로 봤나?! 기분전환할겸 사주를 봐보기로 했다! 위치를 보니 학동역 4번출구로 나와서 직진만하니 1분도 걸리지 않았다. 안내해주실 때 주차장은 지하3층부터 지하5층까지라고 하셨고, 자세한 주차방법까지 미리 안내해주셨다. (그런데 3/25 삼성동으로 사무실 이전한다고 하셨다) 현관문에서 621을 누르고 호출을 하니 바로 문을 열어주셨다. 들어가자마자 보인 로비, 사주보기 전에 로비보고 놀랐다! 내 앞에 손님들은 없는지 바로 올라오라고 하셔서 6층으로 올라갔다. 들어가보니 상담테이블이 있었다. 마실 물을 주신다고 하셔서 기다리는 사이 테.......

[논현동/학동역] 수제비 맛집 - 삼청골명가 더수제비 [내부링크]

학동역에서 혼자 간단하게 저녁을 먹게 됐다. 분식을 먹을까 하다가 역 바로 근처에 수제비 가게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다. 10번출구로 나와서 조금 걸어가니 바로 보였다. 입구부터 적혀 있는 메뉴판! 나는 기본 &#x27;수제비&#x27;로 앉자마자 주문했다. 어렸을 땐 아빠가 직접 반죽해서 많이 만들어줬었는데~ 기본반찬으로 열무김치와 무생채가 나왔다. 배가 너무 고파서 수제비 나오기전에 김치로 허기를 달랬다. 8시에 도착해서 혼자서 밥을 먹으니 멀뚱멀뚱 가게도 둘러봤는데 8시 40분에 가게가 마감하는데도 손님이 많이 있었다. 수제비를 술안주로도 먹는구나?! 조금만 기다리니 주인아저씨가 얇게 펴서 만들어주신 수제비가 나왔다. .......

[송파/가락시장역 맛집] 옹아리벌교꼬막과 찜마을 본점 [내부링크]

퇴근하고 남친이와 저녁만 먹고 헤어지기로 했다. 오늘은 갑자기 꼬막이 생각났다. 찾아보니 남친 회사 근처에 꼬막집이 있었다. 가게안은 술마시는 손님들로 북적북적했다. 메뉴판을 받고 우리가 고른 메뉴는 &#x27;꼬막정식&#x27; 밑반찬이 촤라라락 나왔다. 그리고 바로 나온 메인요리~ 간장무침이랑 야채무침이 나왔다. 맵찔이인 우리는 야채무침이 약간 매웠다;; 매운 야채무침을 중화시켜줄 김에 엄청 싸먹었다. 먹고 있으니 정식메뉴 마지막인 된장찌개도 등장했다. 나눠먹을 수 있도록 앞접시도 같이 주셨다. 밥한공기에 간장무침은 다 먹었는데, 야채무침은 약간맵고 배가 불러서 결국 남겼다. 간단하게 맥주한잔하면서 먹은 꼬막무침! .......

성남 중원구 - 위풍당당 갈비탕 [내부링크]

오랜만에 회사에서 홀로 점심을 먹게 됐다. 우리 회사는 근처에 정말 먹을 곳이 없다ㅠㅠ 그러다 예전에 대리님이 근처 갈비탕이 맛있다고 해서 혼자 먹으러 가봤다. 건물 2층에 위치한 위풍당당 갈비탕 집이다. 점심시간인데도 고기 먹는 손님이 있었다. 나는 갈비탕을 먹으러 왔으니 &#x27;왕갈비탕&#x27;을 주문했다. 갈비를 찍어먹을 소스와 깍두기, 배추김치, 멸치, 콩자반, 소시지가 기본반찬으로 나왔다. 혼자 멍하니 기다리고 있으니 갈비탕이 나왔다. 엄청 뜨겁게 끓으면서 등장 열기가 조금 가라앉을 때 고기부터 열심히 잘랐다. 커~다랑 고기 두덩이! 잘라낸 고기를 소스부터 콕 찍어먹었다. 맛있다~ 고기한입 먼저 먹고 안에 들어있.......

먹골역 정육빵집 맛집 - 부바(BUBA) [내부링크]

남친이랑 글램핑 가기전에 장을 보기로 했다. 남친이 신세계상품권이 있다고 해서 집근처 이마트로 출발했다. 점심도 먹기전에 장을 보려니 출출해서 이마트 근처 빵집에서 빵을 구매하기로 했다. 이마트에서 나와 연안식당을 지나치니 새로 오픈한 부바 빵집이 보였다. 가게 내부에는 &#x27;부바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x27;이랑 &#x27;부바&#x27;의 뜻이 적어놓은 글귀가 보였다. 일단 배가 고프니 빵을 골랐다. 조그만 가게에 빵종류도 생각보다 많고 빵이 전부 큼직큼직하여 맛있어보였다! 태릉입구에 있는 &#x27;브레드스팟&#x27; 2호점이라고 하던데 잘되고 먹골역에 하나 더 오픈했나 보다! 안쪽에는 샌드위치도 종류별로 판매하고 있었다.......

[남양주/별내] 오봉집 [내부링크]

남친이와 같은날 휴가쓰고 글램핑 가기로 했다. 글램핑을 가기 전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찾은 오봉집. 저녁에는 고기를 먹어야 하기때문에 매콤한 낙지로 골랐다. 가게 앞에 주차가 가능해서 문앞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가게 앞에는 차가 만차였는데 내부에는 한테이블 밖에 없었다. 우리는 &#x27;직화낙지볶음&#x27;을 주문했다. 12시에 가서 점심특선으로 가격할인~ 기본반찬을 동그란 쟁반에 가져다 주셨다. 미역국이 제일 맛있었다. 반찬들은 조금씩 주셨지만 셀프코너에서 가져올 수 있어서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었다. 미역국이랑 밥도 셀프코너에서 무한리필! 자리에 붙여져 있던 낙지볶음 먹는방법. 참기름은 테이블마다 하나씩 있었.......

가평 글램핑 - 달빛정원글램핑 정원동 [내부링크]

남친이와 오랜만에 글랭핑을 가기로 했다. 검색을 하다가 작년에 신축오픈을 한 곳을 알게되었다. 내가 글램핑에서 제일 중요하게 보는 것은 &#x27;개별화장실&#x27;인데, 신축에다가 개별화장실까지 있다고 한다. 밤에 놀다가 왔다갔다 하면 무섭고 귀찮기도 하니 꼭 개별화장실이 있는 글램핑으로 간다. 그렇게 발견하게 된 달빛정원글램핑! 차를 타고 문자로 알려주신 주소로 출발하였다. 달빛정원글램핑은 달빛동, 정원동 2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달빛동이 작년 6월, 정원동이 작년 10월에 오픈했다고 했다. 입실시간 오후 3시에 맞춰서 도착했다. 입구에 글램핑장 배치도가 있었다. 정원동은 왼쪽은 글램핑장, 오른쪽은 카라반 이었다. 주차.......

[방탈출카페] 넥스트에디션 부평점 - 이상 [내부링크]

남친이와 식물원을 갔다가 더위에 지쳐 이번엔 뭐를 하지? 하고 고민하다가 고민될 땐 방탈출이지! 하고 넥스트에디션 부평점을 가보기로 했다. 처음가게 된 부평을 차로 갔는데.. 부평이 엄청난 번화가인줄 전혀 몰랐다;; 방탈출카페에 전화가 올 때 주차를 물어봤는데 건물 뒤로 오면 되지만 높이에 따라 안될 수도 있다고 하셨다. 그런데 건물을 가기도 전에 진입이 너무 힘들어서 다른 곳에 주차하려고 4바퀴를 돌아서야 주차 가능한 곳을 찾았다. 때려치고 집에갈까 했지만 남친이 잘 참고 주차장을 찾아 주차를 해줬다. 주차를 멀리해서 15분 정도 걸어서야 방탈출카페에 도착했다. 우리는 &#x27;이상&#x27; 테마를 예약했다. 내부는 어두.......

서울 실내 가볼만한 곳 - 마곡 서울식물원 [내부링크]

남친이가 노래를 부르고 부르던 &#x27;서울식물원&#x27;에 드디어 방문했다. 네비를 따라 갔던 곳에는 우회전만 하면 되는데 차들이 엄~청 줄서있었고, 멈춰서는 움직이지않았다. 설마 서울식물원 주차장 줄인가.. 싶어서 지나쳤는데 맞았다. 주차장이 만차라서 계속 대기하고 있는 줄이었다. 우리는 일단 지나쳐서 다른 주차장을 찾아 보았는데 바로 건너편에 &#x27;서울식물원 제2주차장&#x27; 이 있었다. 설마 여기도 많을까..? 했는데 제2주차장은 널널했다. 최대한 덜 걷기위해 제일 안쪽에 주차 한 후에 걸어갔다. 매표소에서 먼저 표를 구매했다. 이용시간은 9:30 ~ 18:00 (평시 3월~10월) 어른 ₩5,000원 티켓을 2개 구매했다. (온실 및.......

[부평 맛집] 돈까스와 갈비찜 돈스갈비찜 - 인천뚝배기 [내부링크]

남친이와 데이트를 마치고 저녁을 먹기로 했다. 처음 와본 부평은 &#x27;돈스갈비찜&#x27;이 유명하다고 했다.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서 여기인가? 했다.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조금 있었다. 자리마다 조그만 메뉴판이 올려져 있었다. &#x27;로제갈비찜&#x27; &#x27;마라갈비찜&#x27;라는 새로운 갈비찜이 있었지만 우리는 &#x27;돈스갈비찜&#x27; 2인을 주문했다. 매운맛 단계는 &#x27;1단계&#x27; (우리는 맵찔이니까) 가게 내부는 넓은데 혼자 앉아있는 남친이. (우리가 저녁시간보다 조금 일찍들어왔는데 30분쯤 지나자마자 손님들이 한번에 입장하더니 만석이 됐다 ㅎㄷㄷ) 주문을 하고 2가지 소스만 나오고 끝났다. 소.......

[경기광주맛집] 코다리 들기름 막국수 맛집 - 지월리메밀향 [내부링크]

오늘은 남친이와 스파가기로 한날. 머나먼 길을 가야하니 든든히 먹고 가야겠지?! 몸을 뜨끈하게 하러가는 길이니 시원~한 막국수를 먹고 가기로 했다. 네비를 따라 도착하니 &#x27;지월리 메밀향&#x27; 간판이 보여서 바로 찾을 수 있었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라고 적혀있다) 열한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가게 앞에 차가 거이 만차였다. 그런데 가게 앞에 말고도 주차장 내려가는 길이 또 있었다. 우리는 가게 앞에 한자리가 남아서 주차를 했기 때문에 내려가보지는 못했다. 내부는 엄청 넓었다. 편한 자리에 앉으라고 해서 가운데 테이블에 앉았다. 자리에는 조그마한 메뉴판이 하나씩 놓여져 있었다. 우리는 &#x27;코다리막국수&#x27;랑 &#x27.......

제천 가볼만한 곳 - 국내온천 추천 해브나인 스파 [내부링크]

남친이와 마지막 겨울을 즐기기 위해 온천을 가기로 했다. 수영복이랑 캡모자를 준비하고 출발했다. (슬리퍼는 챙기라는 말도 있었지만 우리는 3월이라 그런지 괜찮았다) 남친이가 열~심히 달려 도착한 &#x27;해브나인 스파&#x27; 나는 네이버로 예약해서 1인 종일 주말권을 ₩34,500원에 예매했다. 락커키를 받아서 신발을 먼저 넣어두고 옷을 갈아입었다. 무언가 먹거나 살때는 스파 내부에서 락커키를 사용한 다음 마지막 나갈 때 정산하면 됐다. 옷은 내가 더 빨리 갈아입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기다리면서 보인 &#x27;아쿠아플레이존&#x27;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 같았다. 초록색, 노란색 미끄럼틀을 나도 타고 싶었지만 유아용이라.......

여주 삼겹살 맛집 - 화씨2192 [내부링크]

남친이와 스파를 마치고 저녁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다.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 집방향으로 조금 이동한다음 삼겹살집을 찾았다. 따끈하게 몸을 지졌으니 삼겹살 먹어줘야지! 가는길에는 깜깜한 길밖에 없었는데 고기집앞에 차는 엄청 많았다. 차가 많은 만큼 가게안도 만석 이었다. 가게 안쪽에도 테이블 두개씩 있었는데 우리는 바깥쪽 자리로 안내 받았다. 메뉴판을 받고 구이 세트 메뉴를 주문했다. 돼지 한판 + 계란찜 서비스 (삼겹살 + 목살 + 항정살) ₩52,000 그리고 차돌된장라면이 잘 나간다고 해서 라면도 주문했다. 많이 먹어야지!! 밑반찬이 나왔는데 마늘은 전부 올려주셨다. 파채는 인당 하나씩 주셨고 놀랐던 건 깻잎이랑 무쌈.......

[방탈출카페] 머더파커 건대2호점 - 5010 [내부링크]

약속이 갑자기 취소가 되고 집에 가는길이 너~무 아쉬워 혼방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그런데.. 그냥 시간되는 걸로 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2군데 먼저 가보니.. 한군데는 혼자서는 못한다고 했고 다른 곳은 1인가격이 없어 2인가격을 내야한다고 했다ㅠㅠ 그러다가 찾은 곳이 머더파커 방탈출카페! 여기는 2개의 테마가 혼방 테마라고 했다. 한번도 혼자서 방탈출을 해보지 않아서 떨면서 들어갔는데 들어가는 입구도 빨갛다보니 더 무서웠다. 내부는 좁았다. 나 말고 두 팀이 더 있었는데 나만 혼자 있으려니 뻘쭘했다. 머더파커 건대 2호점에는 5가지 테마가 있는데 &#x27;R003&#x27;이랑 &#x27;5010&#x27;이 혼방테마라고 했다. 난이도는.......

[남양주/별내 맛집] 일미리 금계찜닭 별내점 [내부링크]

동생이랑 마트심부름을 하고 저녁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다. 이마트 별내점을 갔다가 찜닭이 먹고 싶어 찾아보니 배달로 많이 시켜먹는 일미리 금계찜닭이 있었다. 주차가 된다고 해서 갔는데 문앞에 주차하면된다고 하셔서 이렇게 막아도 되나? 하면서 들어갔다. 메뉴판을 받고 주문가이드에 따라 2명(소) 금계(간장), 보통맵기, 순살을 정하고 구름치즈찜닭 ₩26,000 + 계란밥 ₩2,000 을 주문했다. 이렇게 주문해도 양이 많을 것 같아서 사리는 따로 추가하지 않았다. 내부는 깔끔하고 생각보다 넓었다. 주문을 받고 기본반찬을 받았다. 옥수수콘이 제일 맛있지~ 찜닭 나오기 전에 배가 고파서 옥수수콘을 한번 더 왕창 추가해서 먹었다. 옥수.......

관악구/보라매 파스타 맛집 - 동작 [내부링크]

오늘은 대통령선거의 날. 각자 투표를 하고 남친이와 데이트 하기로 했다. 점심을 먹고 놀러가려는데 파스타가 먹고 싶었던 나는 관악구 파스타 집을 찾다가 동작을 발견했다. 동작은 남친집에서 가까운 거리지만 놀러가기 위해 차를 타고 갔는데 파스타 집은 해태보라매타워에 있어 주차를 편히 하고 갈 수 있었다. 지하 2층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갔다. 내리자마자 왼쪽을 보니 &#x27;DONGJAK&#x27; 메뉴판이 크게 있어서 바로 찾을 수 있었다. 메뉴판 오른쪽에 설빙이 있었는데 조금 더 들어가면 동작 파스타 집이 있었다. 내부에는 2인용 테이블 2개와, 4인용 테이블 2개가 있었다. 우리는 점심시간보다 조금 이른시.......

[샤로수길맛집] 바베큐 폭립 맛집 - 마이무 [내부링크]

남친이랑 600일 기념으로 밥먹을곳 찾다가 발견한 &#x27;마이무&#x27; 7시 반 넘어서 도착해서 빈자리에 앉...

[신림맛집] 삼겹살맛집 - 미나리생삼겹 [내부링크]

운동 끝나고 배가 너무 고파서 남친동네에 있는 &#x27;미나리생삼겹&#x27; 을 갔다. 네시 조금지난 시간이...

[속초/양양 맛집] 낙산해수욕장 맛집 - 안동장터소고기국밥 [내부링크]

해장할 겸 고른 점심메뉴 가게앞에 주차할까 하다가 옆에 큰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하고 들어왔다. 주차...

[문정역] 법조단지 맛집 - 차이나플레인 문정점 [내부링크]

짜장면 먹방을 보더니 짜장면이 먹고싶다는 남치니. 그런데 일이 늦게끝난다고 하여 남친회사 근처 중국집...

[청량리] 칼국수 맛집 - 혜성칼국수 [내부링크]

남친이 며칠전에 쯔양이 먹방으로 나왔던 칼국수가 운동하는 곳 근처에 있다고해서 2시까지 운동을 하고 점...

[경기광주맛집] 이배재로 맛집 - 산더미소불고기 [내부링크]

오늘도 오랜만에 회사 사람들이랑 점심시간에 차를 타고 나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메뉴는 안정하고 출발...

[남양주 별내] 칼국수 맛집 - 최고집 해물찜 칼국수 [내부링크]

남친이랑 바람쐬러 가기로 한날~ 출발하기 전에 점심으로 바지락칼국수를 먹기로 했다. 가게앞에 주차를 하...

[봉천] 얼큰 버섯칼국수 맛집 - 등촌샤브칼국수 봉천점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x27;등촌샤브칼국수&#x27; 남친이 동네에 있어서 생각날때마다 가는곳이다. ...

[청량리/답십리] 애견카페 수제간식 - 디어마이메이플 [내부링크]

운동하는 곳 근처 새로운 애견카페가 오픈했다고 하여 가봤다. 차를 타고 갔는데 &#x27;디어마이메이플&#x2...

[경기광주맛집] 부대찌개 맛집 - 마이스터심슨부대찌개(중대점) [내부링크]

점심시간에 회사 근처 부대찌개 집을 다녀왔다. 가게 앞에는 2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점심...

[샤로수길] 서울대입구역 맛집 - 독도쭈꾸미 [내부링크]

퇴근하는 길에 남친이랑 저녁고민을 하다가 눈이 쌓이는 것 같아 배달시키면 오래걸릴 것 같아서 먹고 들어...

2인보드게임 추천 - 자이푸르 보드게임 [내부링크]

코시국이 시작되고 시간제한도 생기면서 남친이랑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생각하다가 보드게임을 구매했다...

[경기광주맛집] 이배재로 맛집 - 밀토랑바지락칼국수 [내부링크]

오늘은 회사사람들끼리 칼국수 먹자는 이야기가 나와 점심시간에 차를 타고 나와서 &#x27;밀토랑바지락칼국...

[신논현맛집] 치킨맛집 - 금강바베큐 [내부링크]

남친이랑 퇴근 후에 강남에서 놀기로 했다! 데이투~데이트~ 바베큐 치킨이 먹고 싶어 찾아봤는데 신논현역 ...

[방탈출카페] 넥스트에디션 강남점 - 카르텔 [내부링크]

오랜만에 퇴근하고 남친이랑 강남데이트! 식당,카페는 9시까지 시간제한이라, 저녁을 먹고 9시에 &#x27;카...

[군포 갈치저수지 맛집] 석쇠불고기 쌈밥 - 수리산채 [내부링크]

오늘은 남치니랑 같이 휴가써서 바람쐬러 나왔다. 쌈밥을 좋아하는 남친! 석쇠 불고기 쌈정식을 파는 &#x27...

[화성] 숯가마찜질 - 율암온천 [내부링크]

평일에 휴가쓰고 남친이랑 찜질하러 가기로 했다. 여기가 주차장입구였는데 엄~청 넓었다. 주말에는 사람이...

[남양주맛집] 생선구이 맛집 - 생선시절 [내부링크]

오늘은 오랜만에 워킹데드 스쿼시 모임날! 저녁으로 고기를 먹을 예정이기에 점심은 생선을 먹기로 했다. 1...

[속초여행] 속초가볼만한곳 - 영랑호 영랑호수윗길 [내부링크]

워킹데드 멤버들과 속초여행을 갔다. 3시간을 열심~히 달려 영랑호에서 산책을 하기로 했다. &#x27;영랑호&...

5인보드게임 추천 - 스컬킹 보드게임 [내부링크]

예전에 회사 사람들이랑 보드게임하러 많이 갔었다. 기본적인 보드게임은 많이 해서 새로운 게임을 추천받...

[상봉/망우] 오리고기 맛집 - 동강오리(본점) [내부링크]

설날에 집으로 내려가는 남치니와 오늘 저녁에 잠깐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동네에 맛있는 오리고기 집을 가...

[중랑구맛집] 갈비탕 맛집 - 양지촌 [내부링크]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갈비탕이 생각났다. 언니들이랑 운동을 하기로 한 날이라 운동끝나고 갈비탕을...

[방배동맛집] 닭갈비 맛집 - 신미경정통춘천닭갈비 [내부링크]

각자의 집에서 설날을 보내고 설 마지막날 남친이랑 저녁을 먹기로 했다. 머나먼 곳에서 버스를 타고 오는 ...

2인보드게임추천 - 타르기 보드게임 [내부링크]

2인보드게임 검색하다가 나온 &#x27;타르기&#x27; 그림이 조금 무서워 구매하기 전까지 한참 고민했지만 구...

[모란역 맛집] 족발 맛집 - 고려왕족발 [내부링크]

오늘은 팀회식(?)이 갑작스럽게 잡혔다. 메뉴는 &#x27;족발&#x27; 하나만 정해졌는데 우리 회사 근처는 아...

[서울대입구 샤로수길 맛집] 삼겹살맛집 - 구땡식당 [내부링크]

오늘도 힘겹게 운동하고 배가 등가죽에 붙어서 바로 밥먹으러 가기로 했다. 근처에 낙성대제1공영주차장에 ...

[2인보드게임추천] 버건디의 성 카드게임 [내부링크]

남치니와 새로운 보드게임이 없을까?! 찾던 중 &#x27;버건디의 성&#x27; 게임을 많이 추천받았다. 그래서 ...

[신림맛집] 즉석떡볶이 - 고고즉석떡볶이 [내부링크]

이틀간 야근을 한 남치니와 3일만에 보게되었다. 간단하게 저녁을 먹으려고 즉석떡볶이 가게를 찾았다. 떡...

[안산 방탈출] 방탈출카페 꿈소풍 - 말콤 앤 매리언 [내부링크]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났다. 친구한명은 애기가 있어서 외출이 쉽지 않은데 남편분이 쉬는날이신지...

[의왕] 왕송호수 맛집 - 조가네갑오징어 [내부링크]

친구들과 점심을 먹으러 의왕호수로 달려갔다. 네비를 찍고 달려가니 2층건물하나가 덩그러니 있었고 1층은...

철원 가볼만한 곳 - 은하수교 한탄강 물윗길 [내부링크]

겨울도 거이 끝나가는 듯 날씨가 많이 따듯해져서 남치니랑 바람쐬러 가기로 했다. 우리집에서 한시간정도 ...

중랑역 동부시장 쭈꾸미맛집 - 쭈사랑 [내부링크]

전날에 가벼운 교통사고가 나고 제대로 된 밥을 먹지못하고 운동약속을 갔다왔다.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 ...

[상봉맛집] 육회 육사시미 맛집 - 함평국밥 [내부링크]

오늘은 남치니가 우리동네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우리동네에서 내가 제~일! 추천하는 곳이다. 친한 언니...

[잠실/방이동 맛짐] 감자탕 맛집 - 이성원셰프의 청년감자탕 본점 [내부링크]

오늘은 반차를 내고 쉬기로 했다. 남치니도 휴가라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는데 메뉴를 고민하던 중 오랜만...

잠실 방이동 볼링장 - 아우라락볼링장 [내부링크]

정~말 오랜만에 소화시킬겸 볼링장을 가기로했다. 잠실에서 점심을 먹어서 근처 주차가 되는 볼링장을 검색...

[잠실 롯데월드몰 맛집] 수제버거 맛집 -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내부링크]

남친이와 저녁에 킹메이커를 보기로 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보려고 시간을 봤는데 저녁을 먹고 ...

장위동 북서울꿈의숲 중국집 맛집 - 차이나칸 [내부링크]

운동끝나고 점저를 먹으려는데 남친이 짜장면이 먹고싶다고 했다. 나는 오후에 성북구에서 약속이 있어서 ...

[정릉] 자작나무숲 북카페 [내부링크]

오후에 성북구에서 약속이 있었던 나는, 남친이와 3시간정도 데이트를 할 수 있었다. 요새 북카페에 가고 ...

[샤로수길/서울대입구역] 모다모다 카레 [내부링크]

저번 주말에 집에 가던중 작은 교통사고가 나서 샤로수길에 있는 한의원을 갔다. 한시간반만에 치료가 끝나...

[별내/남양주] 맛집 월남쌈 쌀국수 무한리필 - 오드리 [내부링크]

징검다리 휴일로 부모님과 오랜만에 휴일이 겹쳤다. 나는 오전에 운동을 잠시 다녀오고, 점심에 부모님과 외식을 하기로 하였다. 음식 제한이 있는 아빠를 생각하여 찾다가 월남쌈 무한리필 집을 발견했다. 우리집에서 별내까지는 차로 약 20분 정도면 갈 수 있어 바로 오드리 집으로 정했다. 네비게이션에 오드리를 찍고 도착해서 오드리 주차장 이라는 표시를 따라 갔는데 주차장이 지인~짜 넓었다. 텅 비어있는 곳 한군데에 주차를 하고 가게로 들어갔다. 그런데, 웨이팅이 있었다. (다들 징검다리 휴무라고 휴가썼나보다ㅠ) 그래도 자리가 넓은지 10분정도 대기하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내가 안내받은 자리에서 보이는 자리였는데 안쪽에.......

[노원] 실내데이트 - 만화카페 벌툰 [내부링크]

남친이와 잠시 노원에 들렸다. 두세시간 정도 시간을 보낼 곳을 찾다가 보드카페를 갔는데;; 대기가 엄청 많았다. 기다릴까 하다가 바로 밑에 층에 만화카페가 있다고 해서 들어가 보았다. 입구 들어가자마자 신발장이 보였다. 실내화로 갈아신고 신발을 넣어놓고 잠근 후 열쇠는 사장님께 드렸다. 우리는 꿀벌 요금제 (2시간 + 음료) 성인요금 ₩6,500원으로 하기로 했다. 패키지 음료는 &#x27;아이스 아메리카노 또는 아이스티&#x27; 라고 하셔서 우리는 둘다 아이스티로 골랐다. (추가 금액 지불 시 음료를 변경 할 수도 있었다) 만화카페는 만화만 보는 줄 알았는데 메뉴판을 보니 간식도 많았다. 결제는 후불이라 카드를 주시는데 카드를 받.......

[경기광주맛집] 이배재로 맛집 - 윤화돈까스 [내부링크]

오늘도 점심시간에 이배재로로 밥을 먹으러 갔다. 방송출연도 한 적 있다는 윤화돈까스 문앞에 메뉴판이 있어 들어가기 전부터 메뉴를 고를 수 있다. 가게앞에는 약 10대의 주차공간이 있어서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가게 안에도 메뉴판이 있다. 나는 치즈돈까스(₩9,000) 를 주문했다. 가게는 넓찍하고 테이블도 넓다. 창가쪽 테이블은 의자가 높아서 주변이 잘 보이지 않아 나는 창가쪽에 앉았다. 자리에는 샐러드에 뿌려먹을 케찹과 마요네즈, 그리고 고추와 김치가 있었다. (돈가스에 고추라니..?!) 생각보다 어울린다. 돈가스가 나오기전에 스프랑 된장국을 주신다. 스프는 입맛에 맞게 후추를 뿌려먹을 수 있고 된장국은 고추가 많이 들어.......

[성남 오야동] 백반맛집 광릉불고기 서울공항 [내부링크]

남친이랑 웨딩상담 받으러 갔다. 중간에 점심시간이 있어 근처 밥집을 찾아보다가 백반집이 있어 가게되었다. 주변에 정말 아무것도 없이 광릉불고기 집만 덩그러니 있었다. 메뉴판을 보고 우리는 &#x27;광릉숯불고기 백반&#x27; (₩10,000) 2개를 주문했다. 내부에는 좌식테이블도 있고 둥그런 테이블, 네모난 테이블도 있었다. 백반을 주문하니 오래기다리지도 않았는데 밑반찬을 이렇게 셋팅해주셨다. (가운데는 고기 자리인 것 같다) 마늘, 쌈장, 양파절임, 잡채, 브로콜리, 김치, 묵, 상추, 떡볶이를 쭈욱 깔아주셨다. 마지막에 등장한 광릉숯불고기와 된장찌개! 고기랑 마늘 고추에 쌈싸먹으면 맛있다. (처음에 먹은 고추는 안매워서 얕봤.......

[봉천] 소고기 맛집 - 육진정육식당 [내부링크]

친구 남편분이 맛집 이라고 알려주신 육진정육식당! 알게된 후로 남친이랑 분기마다 한번씩 방문하게 되었다. 봉천역 근처에 있는 고기 집인데 갈때마다 웨이팅이 있다. 여섯시 반쯤 도착했는데ㅠ 가득찬 테이블에서 드디어 우리 자리가 났다. 우리가 매번 주문하는 메뉴는 송아지 한마리(400g)! 앉기전에 자리는 이미 셋팅되어 있었다. 기본 셋팅은 김치, 마늘, 쌈장, 소금, 양파, 부추무침, 명이나물, 마카로니, 상추가 셋팅되어져 있었다. (기본반찬은 모두 리필해달라고 하면 해주신다) 우리가 앉고나면 직원분이 &#x27;된장찌개에 고기 넣어드릴까요?&#x27; 하고 여쭤보시는데 바로 네! 하고 대답했다. (어디든 고기는 사랑입니다) 옆에 주.......

2인보드게임 추천 - 세븐원더스 듀얼 [내부링크]

정말 유명한 2인용 보드게임! 플레이 시간은 약 30분 처음에 내부를 보면 간단해 보이지만 구성물이 엄청 많다. 먼저 카드 종류는 1시대, 2시대, 3시대, 조합카드 4종류이다. 불가사의카드 12장 (나는 확장카드랑 섞여서 조금 더 많다) 진보토큰 10개 군사토큰 4개 주화 3종류 (1원, 3원, 6원) 승리방법은 3가지 이다. 군사승리, 과학승리, 시민승리 처음 시작 셋팅은, 두 사람 사이에 게임판을 펼친다. &#x27;군사 경쟁 말&#x27;을 가운데에 둔다. 군사 토큰 4개를 해당하는 곳에 올려둔다. 진보토큰은 무작위로 5개 해당하는 곳에 올려둔다. 각자 7원을 가진다. 불가사의 카드를 무작위로 4장을 뽑는다. 시작 플레이어가 4장 중 1장 선택 후, 두.......

2인보드게임추천 - 벌룬컵 보드게임 [내부링크]

예전에 남친이랑 보드게임방에 가서 우연히 했던 벌룬컵! 집에 와서도 벌룬컵이 생각나서 구매를 했다. 2인용 보드게임이다! 플레이 시간은 약 20~30분 구성품으로는 &#x27;타일, 카드, 주머니&#x27;가 있다. 주머니 안에는 &#x27;우승상품&#x27;이 있다. 카드 종류는 &#x27;트로피 카드&#x27; 5장과 &#x27;열기구 카드&#x27; 45장이 있다. (열기구 카드는 색깔별로 수량이 다르다 트로피 카드 숫자가 클수록 열기구 카드 수량이 많다) 처음 시작 셋팅은, 대회장 타일 4개를 사진과 똑같이 한 줄로 배치한다. (왼쪽은 내 영역, 오른쪽은 상대 영역 이라고 생각한다) 상품은 주머니에 넣어 섞은 후, 무작위로 각 타일에 써있는 숫자만큼 상품을 올.......

서현 율동공원 한정식 맛집 - 산수화 [내부링크]

회사 점심시간 도시락을 싸온 날이었다. 그런데 점심시간 20분 전 부장님이 오셔서 도시락을 싸왔는지 여쭤보셨다. 그렇다고 대답하니 &#x27;오늘 진짜! 맛있는거 사주려고 했는데&#x27; 라고 하셔서 그럼 따라가겠습니다! 하고 부장님 차에 탔다. 메뉴는 정해진 건 아니었고 새로운 곳으로 가보자고 하시고는 율동공원으로 향했다. 지나가다가 &#x27;긴자&#x27;라는 집을 보고 맘에 들어 들어갔더니 자리가 없어 식사가 불가능하다고 하였다. 긴자에서 조금 더 들어가니 &#x27;산수화 한정식&#x27;이 보였다. 들어가는 입구 주차장은 이미 거이 만석이었다. 쭈욱 들어가니 주차장 표시가 더 있었고 건물 뒤편에도 자리가 있었다. 뒤에는 여유러.......

대구 동성로 스파크랜드 놀거리 [내부링크]

남친이 피아노 학원 선생님의 결혼식을 갔다와야한다고 했다. 그런데.. 결혼식이 대구..?! 처음에는 같이 배우는 사람과 함께 간다고 했는데 며칠 뒤 같이 가려고 했던 분이 일정이 생겨 혼자 가게되었다고 했다. 심심할 것 같은 남친이를 위해 같이 결혼식도 가고 간 김에 대구에서 놀다 오기로 했다. 결혼식 장소는 퀸벨호텔이었는데 예식시간이 1시라서 서울역에서 10시 30분에 KTX를 타고 출발했다. 결혼식이 끝나고 뷔페로 두둑히 배를 채운 후, 대구 핫플레이스 동성로에 있는 스파크랜드를 가보기로 했다. 웨딩홀에서 스파크랜드는 환승없이 갈 수 있다고해서 대구 1호선 지하철을 타고갔다. 동성로는 진짜 번화가였다. 동성로에서 조금 걸.......

대구 동성로 카페 - 슬로우터틀 중앙대로점 [내부링크]

남친이와 스파크랜드에서 신나게 놀고 잠시 쉬기위해 카페를 찾았다. 지나가는데 &#x27;슬로우터틀&#x27;이라는 카페가 보였다. 인테리어가 너무 내스타일이라 고민도없이 바로 들어갔다. 카페에 자리마다 메뉴판이 있다고 했다. 입구에서 보이는 자리는 이미 꽉 차있어서 우리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후다닥 들어갔다. 다행히 좋은 자리가 남아있었다. 메뉴판에 딸기 관련메뉴가 같이 걸려있었는데 딸기맛집인것 같았다. 그렇지만 나는 항상 그렇듯 &#x27;아이스 아메리카노&#x27;를 골랐고 남친은 &#x27;딸기폭탄쉐이크&#x27;를 골랐다. 카운터에 가서 주문을 하고 옆에 진열되어있는 케이크를 봤는데 딸기케이크가 정말 맛있어보였다. 그치만.......

동성로 방탈출카페 - 룸즈에이 대구동성로점 아이돌남친 [내부링크]

남친이와 대구에서 서울로 돌아오기 전, 애매하게 시간이 남아 방탈출을 하기로 했다. 동성로에 있는 방탈출을 검색해보니 주말이라 비어있는 곳이 없었다ㅠ 그래도 운좋게(?) 룸즈에이 방탈출에 &#x27;아이돌남친&#x27; 테마가 남아있었다. 우리는 바로 5시 50분으로 예약했다. 지도를 보고가니 바로 찾을 수 있었다. 룸즈에이 방탈출은 4층에 있었는데 엘리베이터가 없었다. 힘겹게 올라갔다; 예약자 이름을 말하니 신발을 슬리퍼로 갈아신으라고 하셨다. 그리고 전자기기를 포함한 모든 짐을 사물함에 넣어두라고 하셨다. 룸즈에이 대구동성로점은 5가지 테마가 있었다. 들어가기 전, 직원분께 자물쇠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힌트는 태블릿을 주.......

대구 동인동 찜갈비 맛집 - 봉산찜갈비 [내부링크]

남친이랑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가기 전에 저녁을 고민했다. 그래도 대구에 왔으니 대구 음식은 하나 먹어줘야겠지?! 대구 10미 중 하나인 찜갈비를 먹기로했다! 대구 동인동 이라는 곳에는 찜갈비 골목이 있었다. 동성로에서 열~심히 걸어가서 도착했다. 정말 찜갈비 가게가 잔뜩 있었다. 그 중에서도 우리는 &#x27;봉산찜갈비&#x27;로 가기로 결정했다. 가게 앞에도 충분히 주차할 곳이 있었는데 대형주차장이 또 있다고한다. 가게 내부는 좌식테이블 반 입식테이블 반 으로 되어있었다. 우리는 좌식은 불편해서 입식테이블에 앉았다. 메뉴는 간단했다. 수입산 찜갈비냐 한우 찜갈비냐, 우리는 기본 찜갈비 보통맛으로 2인분을 주문했다. 공기밥.......

[혜화/대학로 맛집] 파스타마켓 [내부링크]

남친이와 오랜만에 연극 보기로 한 날! 연극 시간은 1시여서 점심먹을 곳을 찾아보았다. 약간 골목같은 곳에 있어서 지나쳐 갔다가 발견했다. 테이블은 약 10개 정도 있었다. 2인, 4인 테이블이 있었는데 우리는 2명이라고 했더니 2인테이블에 원하는 곳에 앉으라고 하셨다. 자리를 잡아 앉으니 메뉴판을 가져다 주셨다. 여기는 특이하게 1.5인분인 메뉴가 있었다. 항상 파스타 집에가면 하나먹기엔 아쉽고, 그렇다고 둘이서 3개 시키기엔 과한데 여기는 걱정없이 2개 주문할 수 있었다. 주문한 머쉬룸 리조또 1인분이랑 피클이랑 할라피뇨를 가져다 주셨다. 다음으로 바로 나온 새우새우로제빠네 1.5인분! 2개 주문해서 2.5인분이었는데 양이 진.......

대학로 연극 추천 레트로코믹극 연극 라면 [내부링크]

남친이랑 1년(?)만에 연극 보기로 한 날! 대학로 2번 출구에서 골목으로 들어가자마자 연극라면 이라고 크게 적혀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티켓박스는 공연시작 40분 전 오픈! 입장은 공연시작 15분 전. 자리는 선착순인데 우리는 밥을 먹고 공연시작 15분전에 도착해서 &#x27;1층 6열 11,12&#x27; 자리로 배정받았다. 정가는 ₩40,000원 이지만, 나는 네이버에서 주말 선착순 1인가로 예매하여 ₩20,400에 예매했다. (주말 선착순 인스타팔로우 할인 ₩19,900원도 있었다) 좌석은 지하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 같았다. 우리는 객석 1층으로 지하 2층으로 내려갔다. 요새는 코로나 때문에 일행끼리 앉고 한자리는 띄어 앉아서 이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