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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창구 : 노마드, 워케이션, 한달살기 비용, 안전, 공유 오피스, LGBTQ 친화도 정보 [내부링크]

Canggu, Bali, Indonesia 노마드, 한달 살기러들의 천국 | Canggu, Bali, Indonesia # 맛집 # 저렴한 물가 # 비치 클럽 # 파티 # 노마드 # 네트워킹 # 요가 # 평화로움 발리 사랑은 2018년때 한달 살기를 하며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꾸준히 시간만 나면 갈 정도로 제가 사랑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맛있는 음식 부터 시작해서, 저렴한 물가, 너무 아름다운 비치 클럽, 힙한 카페, 바, 파티, 디지털 노마드에게 최적화 된 서비스들, 우붓, 요가여행, 평화로움까지 얻을 수 있는 만능 여행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제 기준에서 보면 단점이 거의 없네요 :) / 해변 앞 비치 클럽에서 즐길 수 있는 발리의 아름다운 석양 c 발리 한달 살기 비용 (디지털 노마드 비용) 제일 중요한 부분부터 짚고 시작하겠습니다. 발리 한달 살기 비용은 보통 얼마정도 들까요? 사람마다 생활하는 방식이 다르고, 또 원하는 숙소의 퀄리티가 다르기 때문에 매우 차

웹사이트 제작 업체 종류와 비용 비교하기 2022 - 웹사이트 개발, 웹앱 개발 [내부링크]

이제는 사업을 하기위해서는 디지털 마케팅과 웹사이트가 없으면 안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저한테...

기업 담당자를 위한 SEO 마케팅의 기본 (온페이지 최적화-Onpage SEO)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 본업이기도 한, SEO 마케팅. 에이전시를 차린 후 agency head로서 몇 십개의 프로젝트와...

여자 혼자 태국 끄라비 2박 3일 여행 후기(Krabi heritage hotel) [내부링크]

시끄럽고도 복잡한 방콕을 1주일 여행하고, 원래 푸켓을 가려고 하다가 안가본 끄라비로 노선 변경을 했습니당~ 1. 호텔 : Krabi Heritage Hotel. ️ 위치 : 끄라비 아오낭 비치 근처에 있어요 (걸어서 3-5분거리?) ️가격 : 2만원 후반대에 결제했어요(아고다) ️룸 컨디션 : 가격 치고는 괜찮았어요 침대가 엄청 커서 놀랐네요, 단 화장실 하수구에서 냄새가 좀 올라오더라구요ㅠㅠ ️ 수영장 : 실컷 태닝하고 싶었는데 썬베드나 수영장이 너무 잘되어있었어요, 또 4시~5시 는 1+1 칵테일 프로모션이 있어서 흥청망청 잘놀았어요(사진엔 안나왔는데, 풀장에 태닝하는 사람들 많았어요) ️조식 : 2만원 후반대 호텔에서 큰것을 기대하.......

방콕-한국 입국, pcr을 깜빡 해서 출국 거부 당하다. [내부링크]

너무 어처구니 없지만, 저에게도 이런일이 일어났습니다.. 2주간의 여행 중에 회사 업무 중 큰 일이 이것 저것 터지고 & 개인사가 겹치는 바람에 몇일 전부터 멘탈이 나가있었는데 정신이 너무 없었는지 한국 입국용 pcr을 깜빡하고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만..) 공항에 갔다가 리젝 당했어요ㅎㅎㅎㅎㅎ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아직 방콕이에요 @.@ 물론 없으시겠지만, 혹시라도 이런 일이 발생하실(?) 분을 위해 작성해봅니다ㅠㅠ 1. 일단 체크인 카운터에서는, 입국이 불가능하고 비행기표를 변경해주겠다고 했습니다. 2. 간단한 메모를 작성해 주셨고, 부킹 오피스로 가져가니, 약 6만원 추가금을 내고, 이틀 뒤로 변경했습니.......

경제적 자유 이루기 - 프리랜서에서 나만의 사업을 만들어나가기까지 [내부링크]

SEO 관련 글을 작성했는데, 한 구독자님께서 이런 질문을 해주셨어요. 사실 질문의 내용도 너무 좋고 저도 몇년 전에는 크게 고민했던 부분이라, 답변이 길어질 것 같아 글로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질문해주신 프리랜서분은 이미 업워크로 일을 시작하시게 되었고, 본업이 있는 상태에서도 월 2000$불 정도를 추가 수익으로 벌고 계시는 상태입니다. 저는 이정도로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막상 이런 위치에 오게 되면 또 다른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요, 바로 여기서 어떻게 더 발전 하고 더 큰 수익을 벌 수 있는가? 입니다. 사실 내가 계속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크게 특별한 점이 없다면 수익을 두 세배로 늘리는게 쉽지 않은데.......

북써머리(책요약) - 15분 만에 책 완독하기 시리즈 시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얼마 전부터 마케팅 및 자기계발 관련 책을 읽고 요약하는 일명 '북써머리'를 취미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저는 자기계발이나 마케팅 및 세일즈 관련 도서를 정말 많이 읽는데요, 보통 한권은 300~400장 정도로, 속독을 한다 하여도 3-4시간이 걸리곤 합니다. 소설과는 달리 자기계발 서적 및 마케팅 세일즈 및 업무 관련 서적은 사실 소설같이 문장의 아름다운이라던지 꼭 한 권을 다 읽어야 문체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 과 같은 분야와는 거리가 멀더라구요. 사실 막상 다 읽고 나면 그냥 요약본만 읽었어도 충분했겠다~ 라는 생각이 자주 들어서, 혼자 북써머리 (보통 에이포용지 2-3장 정도로, 15분 정도면 한권을 다.......

[마케팅서적]세스 고딘-보랏빛 소가 온다* 15분 완독하기 | 북써머리,책요약 [내부링크]

️ 바쁜 현대인 및 직장인들 그리고 자기계발을 하고 싶으신 모든 분들을 위해 일주일에 3회 이상 원서 기반으로 북 써머리를 읽고 요약하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주로 주제는 자기 개발 서적, 마케팅, 세일즈 인데요, 혹시 뉴스레터 식으로 메일로 북 써머리 파일을 받아서 핸드폰이나 쉽게 읽고 싶으신 분들은 [email protected]으로 메일 보내주시면 pdf 파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책 소개 수년 동안 마케터들은 제품, 가격, 프로모션, 포지셔닝, 홍보, 제품 출시 등 마케팅의 다섯 가지 P(주요 포인트)에 대해 논의해 왔으며 이는 과거 회사들의 주된 마케팅 체크리스트입니다. 마케터들은 공장 라인에서 막 만들어진 제품을 보고 소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스티븐 코비* 15분 완독 - 북써머리 줄거리 요약 [내부링크]

️ 바쁜 현대인 및 직장인들 그리고 자기계발을 하고 싶으신 모든 분들을 위해 일주일에 3회 이상 원서 기반으로 북 써머리를 읽고 요약하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주로 주제는 자기 개발 서적, 마케팅, 세일즈 인데요, 혹시 뉴스레터 식으로 메일로 북 써머리 파일을 받아서 핸드폰이나 쉽게 읽고 싶으신 분들은 [email protected]으로 메일 보내주시면 pdf 파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저자 소개 스티븐 코비는 미국의 사업가, 강사, 그리고 2천만부 이상 팔린 "The Leader in Me"와 "The 7 Habits of Highly Effective People"과 같은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그는 1996년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인 25인.......

코로나 19 백신 3차 후기 !!! (강남박내과) [내부링크]

코로나 백신 2차 2021년 10월 6일에 맞고, 바로3 개월 되자 마자 3차 접종 예약을 했다! 사실 컨디션이 그렇게 좋진 않았지만, 이미 예약을 한 상태라 그냥 맞기로 결정했다. 1,2차 백신 후 부작용은 주로 두통 및 미열 그리고 손가락 통증이었다 (경미한 마비) 이는 내가 평소에 업무로 노트북 사용이 많아 그런 것 같다. 백신 예약하기 카카오톡으로 그냥 주변에 있는 잔여백신을 검색하고, 바로 사무실 근처에 있는 병원인 "강남박내과"를 예약했다. 이렇게 접종 하루 전에 알림이 온다! 국민 비서 구삐 너무 편하다ㅠㅠㅠ까먹을뻔 했는데 고마워~~! 백신 접종 Wework 강남점에서 일 하다가, 바로 근처에 있는 강남 박내과를 방문했.......

파이썬 requests와 BeautifulSoup을 이용한 웹크롤링 [내부링크]

오늘은 개발자인 에이든에게 파이썬 ruquests와 BeautifulSoup을 이용한 웹크롤링(parsing)을 배웠다. 파싱은 어떤 페이지(문서, html 등)에서 내가 원하는 데이터를 특정 패턴이나 순서로 추출해 가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파싱은, 마케팅 데이터를 따올때 유용할 수 있다. (어떤 데이터냐에 따라 다르지만) 또는, 예를 들면 네이버 지식인에서 특정 키워드가 뜰때마다 자동으로 답변을 다는(물론, 합법적이지는않은 바이럴 마케팅 기법이지만.. 등등 응용이 가능하다) ruquests와 BeautifulSoup는 웹크롤링을 위한 라이브러리 이며, 호출하는 방법부터, 이용해 웹크롤링(네이버 블로그 설명란) 하는 것을 예제로 보여주겠다. '' 아나.......

양학동 대사관 과메기 내돈내산 솔직 후기 [내부링크]

요새 과메기에 빠져 여기저기 시도해 보고 있다. 맨 처음 먹었던 과메기는 가락 시장 에서 구매했었는데 (15000원 주고) 산패 되어 있는 수준이라 한 조각도 못먹고 토해냈었다 + 장염 ㅠㅠㅠ 하지만 꼭 맛있는 과메기를 찾겠따는 일념으로 몇번 더 시도 했고, "상남자의 묵직한 과메기 강남점" 에서 시켜먹고 과메기의 새로운 광명을 찾게 되었다 (근처 사시면 꼭 시켜드셔보세요.. 정말 하나도 안비리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음 ㅠㅠ) 그러다가 많은 사람들이 구룡포에서 직송으로 배송을 시키기도 한다는 말을 들어서, 여기저기 인터넷 검색도 하고, 후기도 보고 하다가 매우 유명하다는 양학동 대사관 과메기에서 시켜보았다. 나.......

[내돈내산] 강남 과메기 배달집 추천 - 상남자의 묵직한 과메기 !! 비린내없음 [내부링크]

ㅋ내가 과메기 추천 후기를 쓰게 될 줄을 몰랐다~~!!! 가락 시장에서 파는 과메기를 먹고 난 후ㅠㅠ(과메기 아에안먹어본 초보자라 그냥 진열된거 파는거 사버리는 실수를.. ) 토 + 장염에 시달려서 다신 못먹겠다 싶었지만, ㅡ주변 사람들이 너가 잘못먹은 것이고, 원래 과메기는 정말 맛있다고 계속 그러는 바람에 (+그리고 최고의 쏘주 안주를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음) 이후 여러 시도를 했는데 드디어 인생 과메기 집을 찾게 되었다. 그전에 먹은 과메기는.. 꿉꿉한 냄새 + 산패된 어류 지방 냄새 + 질겅질겅 이상한 식감 ㅠㅠ 의 환장의 콜라보였다. 빼앰 정말 이후 또 실패하는게 두려워 한달 동안 후기만 읽고 읽었으나.. 고민한 시간이.......

만화 카페에서 이토준지를 보다 - 강남 놀숲 후기 (음식,커피 등등) [내부링크]

사실 나는 공포 만화책을 매우 좋아하는 성인이다. 중학교때부터 만화방을 줄기차게 다녔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것은 이토준지, 이누키 카나코이다. 이토준지 신작을 보고 싶은데 사기는 아깝고 인터넷에는 없고 해서 이토준지 전작이 있다는 집근처 강남 놀숲에 갔다. (걸어서 2분 거리라 개꿀) 사랑해 이토준지! 신작 ㅎㅎ 아메리카노는 진짜 맛있다 ㅋㅋㅋ!! 근데 저건 오징어불고기볶음밥인가 그러는데.. 비추비추..;; 내용물이 거의 없음 ㅠㅠ흙 넘웃겨서 찍음ㅋㅋ유머와 공포가 공존하는 이토준지 예전에 본 시리즈도 다시 복습해주고 대충 이렇게 깔끔하고 넓게 생겼다. 이때는 1월 1일날 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ㅋㅋ(새.......

뉴노멀 시대와 새로운 인재상에 대해서 (게으르고 잔머리 좋은, 이상한 사람들을 위해서) [내부링크]

뉴노멀, 이 말은 새로운 경제 질서를 의미하는 말로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등장한 말입니다. 지난 2019년 말 발생한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의미가 확장됐고 현재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뉴노멀이라 함은, 재택근무, 새로운 삶의 방식,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 수많은 스타트업의 등장, 기존 업무 방식의 변화등이 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수의 산업군들이 있지만, 유독 빠르게 새로운 변화에 적응해 가는 산업이 있고 아닌 사업이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 전, 순간, 말기를 거쳐 다양한 기업과 프로젝트를 해오고 있는 저로서는 어떤 산업군이 적응 변화력이 빠르고 어느 산업군은 빠를수가 없고 변화가 느린지.......

존쿡 델리미트 - 까챠토레 살라미 내돈 내산 후기 [내부링크]

이마트 성수점에서 구입한 까챠토레 기본맛, 블랙트러플 맛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평소 하몽이나 살라미 종류를 너무 좋아해서 현재 한국에 유통되는 많은 종류의 살라미는 거의 다 먹어 본 것 같아요 ㅎㅎ 그런데 가끔 하몽 같은 경우, 유통 상태가 좋지 않거나, 보관 상태 및 질의 차이에 따라 돼지비린내가 나는 경우가 많아서 좀 꺼려질 때도 있고, 데일리로 와인 한잔이랑 먹기에는 가격면에서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찾게 된 살라미! 까챠토레! 단면은 이런 모양이고, 지방이 골고루 잘 섞여있어서 고소한 풍미가 느껴져요 겉부분은 곰팡이라서 약간은 군내가 나긴 하지만 전혀 문제될 건 없고, 오히려 풍미로 느껴지더라구요. 생각보.......

코로나 시기, 태국 방콕 TEST & GO 로 입국 신청하기(무격리 입국) [내부링크]

코시국에도 방콕 여행을 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안녕하세요~ 2월 20일 출국으로 태국 방콕을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업무 + 여행 차 방문하는 거라서, 2주 정도로 일정을 잡고 있어요! 하지만 test&go 프로그램에 대해 헷갈리는 사항들이 많아 블로그로 정리하려고 이렇게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 사실, 이미 샌드박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격리 없이 태국 여행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방콕이 아닌 푸켓이기 때문에 사실 방콕을 가고 싶어한는 여행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ㅠ_ㅠ 하지만 태국 정부에서 TEST & GO 프로그램을 2월 1일 부터 재 시행 하게되었습니다. 아래는 어메이징 타일랜드에 올라온 재.......

태국 방콕 공유오피스 Wework(위워크) 방문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쯔미입니다. 저는 지금 방콕에 있는데요, 낮에는 업무를 보아야 하기 때문에 방콕 위워크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한국 위워크 키 카드로 앱을 통해서 예약하면 쉽게 진입이 가능합니다. 방콕에는 4군데의 위워크가 있지만, 저는 총 2군데를 방문해 보았어요. Wework bangkok T-one building 호텔에서 그랩 바이크를 타고 t-one 빌딩에 도착했습니다. 1층에는 스타벅스 및 다양한 카페가 있어요. 빌딩 안을 들어가서, 인포 데스크에서 아이디카드를 제출하고 방문자 카드를 받아야 진입이 가능합니다. (위워크 키카드와는 상관이 없음) 넓고 채광이 너무 좋았어요. 미팅룸에서 미팅도 했어요~ 서울 위워크보다 넉넉해서 너무 좋았어요.......

The chemical brothers - No geography, Wide open, Star Guitar, Eve Of Destruction [듣기] [내부링크]

캐미컬브라더스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 중 하나이다. 사실 그들에게 빠진 것은, 2019년 브리즈번에서 열린 콘서트 때문이었는데, The Avalanches 와 함께 왔었다. 사실 캐미컬브라더스 보다 나는 The Avalanches(당시 since i left you에 심각하게 빠져 있었음) 를 먼저 알았고 더 좋아했기 때문에 사실 큰 기대는 안하고 있었지만 그들의 첫 플레이었던 wide open을 듣자마자 팬이 되었다. 나는 음악적인 취향과 색깔이 다양하고 넓은 편인데 (프로그레시브 락, edm, 하우스, 인디, 얼터네이티브 락, 클래식 등 가리는 음악은 거의 없다- 아이돌 음악이나 발라드는 내 취향이 아니라 안듣는 편이지만) 음악 스타일의 독특함과 그들의 천재성.......

[얼터너티브 락] Radiohead 6집 - There there, 2+2=5, A Punchup at a Wedding. (듣기) [내부링크]

내가 라디오헤드 앨범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앨범, 6집 Hail to the Thief이다. 다른 앨범과 달리 유독 강한 느낌이나 힘들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오히려 일렉트릭함과 더불어 클래식함이 돋보였던 것 같다 (개인적인 취향임) 특히나 앨범 전체에서 일렉기타의 연주가 너무나 내취향이었다. (잔잔하면서도 서정적인 느낌 그리고 그 음과 어우러지는 톰 요크의 목소리는 정말 최고이다...) 총 수록곡은 아래와 같다. 그중에서 내가 최고로 생각하는 곡은 There there (내가 고등생일때부터 좋아했는데 아직도 너무 좋다..) A Punchup at a Wedding. 2+2=5 There there :: 전체적으로 깔리는 기타 사운드가 너무 마음에 든다, 특히나 4분 부터.......

[얼터너티브 락] 라디오헤드 7집 - Jigsaw Falling into place, Weird Fishes/Arpeggi (듣기) [내부링크]

《In Rainbows》는 영국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 라디오헤드의 일곱 번째 스튜디오 음반이다. 어떤 록음악도 어떤 밴드도 지구상에서 이 같은 음악을 들려주는 이는 없었다. In Rainbows가 주는 감정적 공명은 정말 대단한데, 다른 록스타들은 우리에게 모두 사과해야 한다. « Rolling Stone Magazine 4.5/5» 라디오헤드 특유의 우주적이고 미래적인 소리와 높은 완성도로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은 일곱번째 스튜디오 음반, In rainbows. 스페리먼트 록, 인디록, 얼터너티브 록으로 스타일이 분류되며, 음악적으로는 Hail to the Thief에서 본격적으로 시도한 "락과 일렉트로니카의 조화"가 정점을 찍은 앨범이다. 이 앨범 수록곡들을 듣.......

[얼터너티브락] 라디오헤드 4집, KID A - Optimistic, everything in its right place [내부링크]

전 앨범인 OK Computer와의 스타일 및 느낌이 너무 다르다 보니, 팬 뿐만 아니라 전세계 많은 미디어에게 혹평을 받았다. 몇몇 매체에서는 아예 "오만하다", "팬들에게 계몽주의적으로 해석하기 어려운 음악을 강제하는 것 같다"는 악평을 받았다. OK Computer의 대중적인 느낌을 넘어 본격적으로 일렉트로닉, 재즈 등 다양한 장르와 록의 결합을 추구한 앨범으로, 록 음악에 다양한 장르를 더해 앰비언트, IDM, 크라우트록 등 비주류에 가까운 생소한 장르를 기반으로 두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 OK Computer로 라디오헤드를 접하고, 좋아하게 된 팬들이라면 놀랄 수 밖에 없는 앨범 KID-A 그들의 실험 정신과 천재성.......

[라디오헤드 2집 ] Radiohead - Just,My Iron Lung [내부링크]

유명한 2집 The bends의 수록곡이다. 개인적으로 2집은 그렇게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그중에서도 너무 좋아하는 곡이다. 1집의 그런지스러운 스타일과는 많이 다르다. 미숙했던 탓에 Creep 한 곡만이 큰 성공을 거뒀던 기형적 구조의 1집과는 다르게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이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다. 싱글로는 "My Iron Lung","High and Dry","Fake Plastic Trees","Just","Street Spirit (Fade Out)" 5장을 팔았다. 1집이 라디오헤드의 이름을 사람들에게 알렸다면, 2집은 소포모어 징크스를 말끔히 떨쳐내고 라디오헤드의 뛰어남을 증명한 앨범이라고 볼 수 있다. Just My Iron Lung

Radiohead - Paranoid Android [듣기/가사] [내부링크]

Radiohead - Paranoid Android 일반적으로 우리가 잘 아는 얼터너티브 음악들과 구성이 다르다. 마치, 여러 이야기가 잘 짜여진 동화 모음집 같다고 할까? 잔잔한 어쿠스틱 선율로 시작하다가, 이후 고조되다가 클라이막스에서 일렉트로닉 기타의 휘몰아치는 연주까지는 기존 록과 동일하나, 다시 잔잔해지다가 마지막에 다시 휘몰아치는 싸이키델릭함으로 끝맺음을 짓는 것은 꼭 프로그레시브 록과 비슷하다.(프로그레시브 락이란, 1960년대 후반 영국에서 발생한 록 음악의 하위 장르로서 기존 록 음악에 복잡하고 화려한 화성을 도입한 음악을 말한다. 대표적인 프로그레시브 락의 밴드로는 핑크플로이드를 말할 수 있다. - 내가 제일 좋아하.......

[라디오헤드 3집] Radiohead-Karma Police [내부링크]

오랜 라디오헤드의 팬으로서, 다른 앨범들에 비해 OK Computer 앨범 자체를 크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일렉트로닉한 느낌 + 사이키델릭한 느낌이 뒤범벅된 라디오헤드의 스타일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이 곡은 극도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곡이라고 칭하고 싶다. Karma Police는 어둡고 음울하고 서정적인 곡으로 업라이트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가 뒷받침을 하는 곡으로 초중반부는 약간 음산하게 느껴지는 곡이다. 때문인지 팬들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크게 많이 갈리는 편이고, 뮤직 비디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음산하고 무섭다는 평이 많은 곡이다. 다양한 전자 효과음들의 도입, 라디오 헤드의 음악 다운 꼼꼼하고 빽빽하게.......

Wework(위워크) 멤버십 내돈내산 후기 (All access) - 위워크 강남1,2호점, 역삼, 선릉 [내부링크]

공유 사무실을 알아보던 중, 패스트xxx,그외 다른 공유오피스들 (1일권으로 이용), 위워크 옵션에서 많은 고민을 하다가, 위워크에 all access라는 좋은 옵션이 있어, 바로 계약하게 되었다. 전체적인 장점 1) 디자인이 매우 이쁘고 깔끔하며, 흡사 외국계 회사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음 (가고싶은 오피스라는 것은.. 1인 사업이나 프리랜서 일하는 사람들한테는 진짜 중요한 요소이다) 2) 호주에서 다녔던 공유 오피스와 비슷한 느낌이라 너무 편했다 4) 나같이 클라이언트와의 미팅이 많은 사람들은 너무 좋았다, 공용 사무 공간이 너무 시끄럽지도 그렇다고 다른 공유 오피스처럼 너무 조용하지도 않아서 편했음 5) 소규모 이벤트를 자주 열.......

사업의 정체성? [자영업과 스타트업의 차이 ] [내부링크]

요새 항상 드는 생각이 있다, 내가 뭘하고 있는건지 확실하게 내 분야가 무엇인지 모호하고 명확하지 않을 때가 많다. 밀린 업무와 바쁜 클라이언트의 콜 중에도 가끔씩 멍해지고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삽질 하는 건 아닌지 의구심이 들때가 있는 것 같다. 요새 업무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고 있는데 '스타트업 성공 방정식' 이라는 책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비록 내가 스타트업은 아니지만) 여기서 스타트업과 자영업의 차이에 대한 도표가 나오는데 과연 내가 지향하는 쪽은 어디이고 지양하는 요소는 어떤것인가에 대한 큰 고민을 하게 되었다. 물론 나는 자영업에 가까울 것이다. 다른 책을 보면 사실 자영업과 기업가(스타트업.......

수필 | 20대를 보내며 [내부링크]

오늘은 좀 재미없고 지루할 수도 있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날 많은 분들에게는 아직 저는 어린 나이일지도 몰라 조금은 제 의견을 내 놓는다는 것이 많이 부끄럽기도 하지만요. 20대 극초반에 해외로 나가 지금 20대 극후반이라는 나이까지 이렇게 시간이 훅 지나가버려 야속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문득 드는 생각은 정말 잘 살았다! 라는 생각입니다. 여행도 정말 질리도록 했었고, 일도 많이 했지만 놀기도 정말 많이 놀았던 것 같습니다. 유럽에서의 몇달은 제가 좋아하는 인디밴드들을 보러 다니고, 호주에서도 콘서트를 놓치는 법이 없었어요. (Chemical brothers 사랑합니다) 또한 발리에서의 DJ 콘서트로 절대 잊지 못하겠어.......

성공하는 법칙 책 레버리지(Leverage) 줄거리 요약 [내부링크]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저자인 롭 무어는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삼십 대 초반의 백만장자이다. 여러번의 사업 실패 및 파산 상태를 겪고 부의 원리를 깨닳아 (레버리지) 3년만에 경제적 자유를 획득했다고 한다. 시중에는 정말 다양한 성공 / 사업 관련 책들이 즐비하다. 하지만 해당 도서 및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이 나에게 더 특별한 이유는 두 저자 모두 30대 초~중반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 낸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내 목표는 언제나 30대 중후반에 은퇴하고 경제적 자유를 얻고 하고싶은 공부를 실컷 하고 평생 원하는 모험을 하면서 현재보다 여유롭게 삶을 만들어 나가고 싶기 때문에 저자들의 이야기가.......

수필 | 우물안 개구리(a big fish in a small pond)에 대하여, 그리고 고향에서의 1년 반 생활 기록기 [내부링크]

우물안 개구리(a big fish in a small pond) 우리나라에서 이 문장은 부정적인 면으로 해석되는 경향이 있으나(frog - 개구리), 영어로 볼때는 big fish(큰 물고기가, 작은 연못에 갇혀 있다는 뜻의)라는 긍정적인 표현으로 해석되고 있다. 사실상, 이는 내가 제일 무서워 하는 개념이기도 하다. 아직도 나는 더 많은 경험을 해야 하고 나이도 경력도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래도 눈뜬 장님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왜냐하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우물안의 개구리" 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말 슬픈 사실은, 그 우물안 개구리는 자신이 우물에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또, 혹시라도 세상 밖을 보게 된다면 얼마.......

창립 1년 반만에 첫 직원을 뽑았어요! [내부링크]

오랫만에 일 이야기로 블로그에 글올 쓰네요~ 좋은 소식 1 조금은 늦었지만, 저번달 처음으로 직원을 두명 고용하게 되었습니다 :) 사무실은 조금 나중으로 계획을 하고 있고 아직 저는 한국에 있기 때문에 거창하지는 않지만, 재택근무 직원을 뽑게 되었어요. 업워크에서 프리랜서 시절 우연히 받게 된 키워드 리서치 업무로 시작해서 벌써 작고 창피하지만 마케팅 에이전시라고 불리는 위치까지 오게 된게 너무 신기하네요. 그전까지는 인건비가 아까워서 제가 다 하려고 했었고, 더이상 제가 처리할 양의 한계를 느껴,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컨텐츠 마케팅과 번역 업무를 양도하기로 하였어요. 차라리 남는 시간에 세일즈와 클라이언트 커뮤니.......

20대 끝자락에서, 일과 커리어이야기 [내부링크]

내 길을 더 전문적으로 단단히 잡아야 겠다고 느끼게 된 계기는 내 개인 에이전시를 차린 후 약 1년이 지났을 때였다. 20대 중반까지는 나와 사업은 맞지 않고, 절대 내게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냥 좋은 회사 들어가서 주어진 월급을 받고 살면 감사하고 편한 삶 아닐까? 라고 생각했다. 사실 재작년까지만 해도 시험을 준비하고 번듯한 회사를 들어갈까 고민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해가 거듭할수록, 나이가 찰 수록 회사라는 집단은 나를 나태하게 만드는 원흉이 될 수도 있다고 느꼈다. 현재 내가 하는 사업이 아직은 연매출 10억 혹은 50억 처럼 성공한 정도도 아니고 겨우 1년차이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큰 돈 걱.......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성공한 여성사업가 (출처:브런치 작가글) [내부링크]

요새 성공/사업/커리어에 관한 다양한 글을 읽고 있는데요. 앞으로 블로그에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번 글은 : https://brunch.co.kr/@freejia918/119 성공한 공유오피스 CEO스위트의 한국인 여성 대표인 김은미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특히나 보수적이던 80년대에 호주로 유학을 떠나, 이후 외국계와 글로벌 기업에서 차근 차근 경력을 쌓아 현재 성공한 기업의 대표가 되신분입니다. 꼭 링크를 통해 읽어보세요!

브런치 플랫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내부링크]

몇번의 탈락을 끝으로 드디어 브런치 작가로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도 계속 글을 올릴테지만, 브런치에도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을 올리기 위해 지금 목차 및 주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는 해외 생활 이야기(경험담) / 해외 취업 및 정착하기 / 프리랜서 및 1인 기업으로 정착하기 / 심리(멘탈 관리) 이정도로 주제를 짜고 있어요. 혹시 브런치 아이디가 있으시다면 작가 구독을 해주세요 ! 아마 다음달부터 열심히 글을 연재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용 ㅎㅎ https://brunch.co.kr/@jennyjang93

외국계 금융 브로커 / 중개사의 마케팅팀은 어떤 일을 할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는 과거 그리고 현재에도 관련 업계에서 일한 경험이 있고 클라이언트로서도 일을 받고 있어 대단하진 않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싶습니다~ 저는 일단 해당 전공자가 아닙니다, 두번째 취업한 외국계(스페인 본사) 회사가 핀테크 회사였는데, 그들이 주력으로 하는 상품 중 하나가 가상화폐 및 파생 상품이었고 저는 당시 Country Manager로 고객 관리 / 번역 / 리서치 등의 아시아와 관련된 업무를 주로 담당했습니다. 투자자들과의 상담 및 교육으로 인해 자연스레 트레이딩 및 파생상품에 대한 지식이 많이 쌓이게 되었고 모든 업무 및 회사 생활이 영어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더욱 큰 도움이 되었.......

나만의 비즈니스로 억대 연봉 번 이야기 [1인기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 주제에 대해서 작성 요청도 많이 받고 계속 써야지 써야지 했지만 미루기만 했었네요. 각자의 능력과 재능은 가지각색이기 때문에 제가 쓴 글은 절대 모두에게 정답이 될 수도 없지만, 적어도 이런 사람도 있었다~ 라는 경험을 공유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막 혼자만의 사업을 시작하신 분들이라면 제 글을 읽고 용기를 얻으실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월천이 상징하는 의미 월 1000만원 사실 어떤 분들에게는 "겨우?" 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는 금액이지만, 어떤 분들에게는 정말 원하는 간절한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월 1000원은 사실 웬만한 대기업의 높은 포지션, 전문직 아니고서는 보통 일반적인 2.......

Adele - When We Were Young [가사/해석/자막/번역] [내부링크]

Everybody loves the things you do 모든이들은 당신이 하는 행동을 좋아하죠 From the way you talk 당신의 말투에서 To the way you move 당신의 몸짓까지 Everybody here is watching you 지금 여기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보고 있어요 'Cause you feel like home 왜냐하면 당신은 집같이 느껴지기 때문이에요 You're like a dream come true 당신의 꿈은 다 이루어진 것 같아요. But if by chance you're here alone 하지만 혹시 당신이 지금 혼자라면 Can I have a moment? 잠깐 시간좀 내어줄 수 있나요 Before I go? 제가 떠나기 전에 말이죠 'Cause I've been by myself all night long 왜냐면 전 밤새도록 혼자.......

After Hanabi - Nujabes [내부링크]

내가 요새 가장 좋아하는 노래 여기서 hanabi는 일본어로 불꽃이라는 뜻이다. 이 노래를 들으면 전주부분 및 노래 전체에 폭죽 소리와 사람들의 왁자지껄한 소음이 깔려 있는것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전혀 이러한 소음들이 귀찮거나 성가시지 않고 오히려 편안하고 그곳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곡 전체에서는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멜로디가 깔리는데 이는 Nujabes 음악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 2016~2017년도에는 한국에서 열리는 불꽃축제를 가곤 했고 2019년에는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불꽃축제를 갔던 것이 기억이 난다. 각 불꽃 놀이 축제를 다른 사람들과 갔지만 여전히 그 분위기는 비슷했고 시끄러우면서도 몽.......

The Paper Kites - Give Me Your Fire, Give Me Your Rain (듣기/가사 해석) [내부링크]

I could notice all the lines 모든말을 아마 다 이해할수 있었겠지만 And I'd only go insane 만약 그랬다면 나는 미쳐버렸을거야 I could love you all the time 너를 항상 사랑할 수 있었겠지만 I'm not always gonna say 너에게 그말을 항상 하진 않을거야 Still I don't want to feel it without you 아직도 나는 너없이 사랑을 느끼고 싶지 않아. Don't want to feel it with no one else 너가 아닌 그 누구와도 이 감정을 느끼고싶지 않아 Give me your fire, give me your rain 너의 불도, 비도 모두 나에게 줘 Give me a little love from you 그리고 너의 사랑도 I can fan a fire 난 그 불을 더 세게 지피고 I ca.......

[앨범 추천] The Lumineers | Cleopatra 앨범 해석 및 듣기 [내부링크]

내가 유럽에서 지낼때 알게 된 밴드이다. 들어보면 알겠지만 솔직히 미국보다는 유럽풍이 느껴진다. (적어도 나한테는 그렇다, 뭔가 독일 베를린과 어울리는 느낌이다!) 더 루미니어스(The Lumineers)는 미국의 포크 밴드이다.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출신 밴드로 인디 포크 분위기의 음악이 인상적이다. 개인적으로 80년대 인디 + 디스코 풍의 음악을 좋아하기에, 일반 포크송 스타일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유일하게 즐겨듣는 포크 밴드는 더 루미니어스가 유일하다. 내가 처음 그들을 알게 된 곡은 "Angelia" 라는 뮤비를 통해서이다. 마지막에 이어지는 반주가 감미롭고 인상적이며 기억에 남았다. 그러다가 Angelia의 뮤비는 단.......

나만의 서비스로 글로벌하게 일해보기 - 시작 [내부링크]

앞으로 최대한 블로그나 글쓰기 활동을 많이 해보려고 합니다 :) 영어 한마디 못하는 평범한 국내 대학생에서 해외 진출을 계획하게 된 계기, 해외 인턴과 수차례의 해외 취업을 거쳐, 어떻게 홀로 프리랜서로 독립했고, 살아남았으며, 2년 동안 어떤 과정을 거쳐서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한국 마켓 담당 에이전시로 독립할 수 있었는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5년간의 과정을 수필 형식으로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요새 평생 직업의 개념이 없어져서 많은 분들이 회사의 품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능력과 서비스로 프리랜서나 1인 기업 형태로 독립하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말은 어려워 보이지만 자기를 잘 파악하고 내 자신만이.......

평범한 대학생, 해외 진출의 꿈을 꾸다 - 해외 취업부터 시작해서 디지털 노마드, 사업까지 [내부링크]

나 나는 어렸을때 부터 주변 친구들과는 다른 꿈을 가지고 있었다. 창의적이고 똑똑하다는 뜻과는 거리가 멀고, 조금은 엉뚱했다고 하는 편이 더 맞을 것 같다. 중학교때 갑자기 유학을 가고 싶다고 부모님을 졸랐었고, 심지어 터무니 없다고 말씀하시는 부모님의 결정을 뒤엎기 위해 직접 유학생활을 하시고 부에노스아이레스 의대에 진학하신 한국분과 연락을 하며 정보를 모아 유학 계획표 및 편지까지 써가며 설득했던 기억이 있다. 물론 물거품으로 돌아갔지만, 그때 어렴풋이 내 자신에 대해 느꼈던 것은 한국에서 대학 졸업후 바로 취업이 뒤어 회사생활을 하는 따위의 번듯한 한국식 삶을 살 운명은 아니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이후 우.......

2편 첫 해외 인턴을 베트남에서 시작하다 - 해외 취업부터 시작해서 디지털 노마드, 사업까지 [내부링크]

입국을 위해 비행기를 타다. 아직도 그 순간이 기억이 난다. 온갖 짐을 챙겨 비행기에 오른 그 순간. 내 인생이 어떻게 될까? 내 영어 실력으로 일을 할 수 있을까? 온갖 잡생각이 났지만, 일단 저지른 이상 그런 불안한 마음은 넣어 둔 채 눈을 감았다. 설레는 마음때문에 쉽사리 잠이 오지 않았고, 4시간 후 비행기는 베트남 다낭에 도착했다. 그 당시 다낭은 한국인에게 매우 생소한 도시였다. 도착하니 내가 일할 리조트의 운전 기사가 마중을 나왔다. 그는 특유의 미소로 나에게 웃어주고는 말을 건네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그가 하는 말 중에 Hi, how are you? 밖에 알아듣지 못했고 그는 곧 괜찮다며, You will get better! 이라며 웃.......

본격적으로 외국계 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다. [내부링크]

한국에 돌아오다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서 복학을 하고 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다. 과연 나는 한국에서 정착해야 할까? 학과 동기들 처럼 대기업, 공기업 등을 준비하고 한국에서의 삶을 이어나가야 할지, 아니면 다시 외국으로 돌아가야 할지 고민하기 충분한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한 학기동안 전공 수업 및 다른 여러가지 수업을 들으면서 계속 고민의 연속이었다. 사실, 해외 인턴 전 연구실에서 있었어서 영양학 대학원을 갈 준비도 하고있었기 때문에 대학원이라는 옵션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1년 해외생활동안 대학원 옵션은 희미해진지 오래였다. 다행히 1년동안 외국계 기업에서 세일즈 업무를 하며 다져진 영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