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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트릭스터] 트릭일기 4 [내부링크]

2022.05.12 트릭스터 재밌다. 하루 지나고 올리는 일기가 일기일까? 싶지만 난 야행성이라 어쩔 수 없다. 그럼 오늘의 일기 시작 1. 오늘도 어김없이 젤리 모으는 중 패치 전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서 급 모으기 싫어져서 빈둥거리고 있었다. 때마침 파르님이 테마탕 퀘템 안 나온다고 하시길래 옳다고나 하고 바로 달려감 갈 때마다 사우나 냄새 물씬 나는 것만 같은 테마탕에서 브이 몹퀘가 많은 테마탕인만큼 열심히 잡느라 너무 지겹다는 파르님을 대신해 1층부터 차례대로 학살해 줬다. 맛있어 보이는 마이쮸도 먹어주고 때.. 도 먹어줌 중간중간 모아놓은 템들은 파르님을 만날 때마다 잊지 않고 뿌려준다. 열심히 퀘중이신 파르님 도촬 한 컷 얼마 전부터 생긴 기묘한 승부욕인데 사람들끼리 서로서로 필요한 퀘템이나 카드 구해주면 항상 마지막 템은 누가 먹는지 승부하게 됐다. 이번엔 내가 졌음 마지막 때는 파르님이 드셨다. 막 돌아다니는데 중앙에 있는 욕탕이 너무 귀엽고 이뻐서 찰칵 세트 같은

컴백 [내부링크]

플트 rto 이벤트를 기준으로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기로 맘먹은 안네몬에 컴백 yeeee~

[플레이트릭스터]공식카페 [내부링크]

문을 닫게 되어서 임시로 채널만들었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비밀댓글 남겨주세요.

[플레이 트릭스터] 블로그 다시 시작 [내부링크]

올만에 찾아온 블로그 예전에 썼던 글도 벌써 몇 년 전이고 시간 진짜 빠르다.;;; 플트에 한국인들이 좀 더 왔으면 하는 바람이 글 쓰는 귀차니즘을 이겨버렸다. 오늘부터 매일은 아니더라고 꾸준히 일상 이야기를 올려볼까 한다. 지금까지도 같이 디코 중인 지인분과 급하게 찍었던 사진 투척하고 이만 자러 굿바이- 8명 같은 2명 코로나 제한 풀렸으니 많이 놀러 다니세요 hi im AneMone 어쩌다가 내 블로그에 흘러들어오시는 분들 중 플트에 관심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다음 포스팅은 이번 달 패치 내용을 들고 오겠슴다.

[플레이트릭스터] 트릭일기 1 [내부링크]

2022. 05. 09 트릭일기 오늘의 첫 번째 할 일은 위던 마스터 카드 구하기 (feat, Parr) 구해야 하는 카드는 테치치화산 던전에서 서식하는 버닝킬리라는 몬스터로 이렇게 생겼다. 오늘의 썸네일 카드는 요렇게 할일없이 플트를 떠돌던 중 단비 같은 소식에 호다닥 던전으로 뛰어감 이미 한 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모아야 하는 건 두 장! 드랍 가이아도 띄웠겠다 당당하게 던전으로 진입했다. 그 이후는 패고 패고 또 팬다. 사실 이 던전에 나오는 모든 몬스터들이 드럽게 카드를 안 주기로 유명하다. 특히 저기 배놓고 누워계신 아줌마 그런데 반전으로 킬리 카드 한 장도 못 모을 때 아줌마 카드를 두 장이나 먹어서 살짝 짜증이 올라오던 찰나! 나왔다. 나머지 한 장은 우리 귀하디 귀한 여우 유저 파르님이 금방 구하셨다. 눈물겨운 상봉 만족스러운 브이 그러나, 알지 못했다. 한 시간 동안 이곳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모으는 김에 다른 지인분의 마스터 카드까지 모으기로 한

[플레이트릭스터] 트릭일기 2 [내부링크]

2022.05.11 주저리 1. 5월 13일 한국시간 밤 10시에 플트 패치한다는 공지가 떴다. 한트 때는 개나 소나 가지고 다니던 백의의 천사 세트를 완성하기 위해 저번 달부터 패치노트에 천사 세트 추가해 달라고 호소했는데 이번 패치엔 좀 제대로 퍼다 주려는지 운영자가 댓글까지 하나하나 달아줬다. 내가 신청한 건 펫 두 마리랑 천사 세트 상자인데 이렇게 생겼음 한국어로 뭔지는 모르겠는데 영문으로는 Fairy Mite & Lost Freesia임 일단 이 펫들은 인겜 이벤트로만 풀렸던 걸로 추정되고 몇 년 동안 플트하면서도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은 거의 보지 못했다. 그저 이걸 ok해준 운영진이 놀라울 따름;; 돈이 궁했나.. 마샵펫으로 나오면 욕하면서도 호구쉑처럼 살듯ㅎ.. 한트를 한 번이라도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익숙한 백의의 천사 세트.. 진짜 저 모자만 몇 년 동안 구하지를 못해서 이번 패치 때 요청했는데 진짜 절망스럽게도 인겜 착장 시 픽셀이 어긋나서 못 내준다 함.. 후..

최근에 그린 그림들 [내부링크]

참고로 패드에서 원본 가져오기 귀찮아서 캡처한 거라 화질이 그렇게 좋지 않다. 나중에 수정함... 이세카이에서 온 세페 최.강.청.순.루.미 말하면 입만 아픈 최.강.귀.요.미 훼도라 그림도 가끔이나 삘 받을 때 그려대는데 항상 그럴 때마다 사람들한테 그림 신청받으면 또 금방 열정 식어버려서 안 그리게 된다. 지금도 대기 중인 분들 몇 분 계신데.. 뭐.. 그릴 거다.. 언젠가는....

[플레이트릭스터] 트릭일기 3 [내부링크]

2022.05.11 오늘의 트릭스터 시작하기에 앞서 일기 1.2탄은 할거 다 하고 자기 전에 쓰려니까 내가 뭐 했는지 기억도 안 나고 하길래 아예 실시간으로 적고 정해두기로 했다. 아마 글을 읽다가 이상하게 현재진행형인듯한 내용이면 바로 그거임 1. 아침에 일어나서 이것저것 할 일 하고 트릭 하려고 컴퓨터 앞에 앉음 그랬더니 제보가 하나 들어와있었다. 더킹 그는 그저 .. 더..킹.. 킹님이 밤새워서 에피6 재료인 속성돌 모으신다고 해서 다 모으면 꼭 사진 보내 달라 했더니 오전 9시경에 모으는 데 8시간 걸렸다고 보내주심.. 지금이 오후 2시쯤이니까 아마 지금쯤 꿈나라에 계실 듯 고생하셨습니다 킹님 당신의 의지는 제가 이어받겠습니다.. 오늘은 챔푠모네는 땅 파게 시키고 듀얼 모네로 몹템을 모아볼까 함 챔푠은 pve가 쓰레기이기 때문에 인간 굴착기로 써먹어야 한다. 일단 기간이 끝난 드릴 군을 연장시켜야 하기 때문에 쿠폰을 좀 챙겨줬음 마치 땅이나 잘 파라는 무언의 압박이 스며들어

[플레이트릭스터] 폰 배경 화면만든거 자랑하는 척 길원모집 [내부링크]

집착 리스트 58번 '트릭 그림그리기' 그림을 그리기로 한 이상 하루에 하나씩 꾸준히 해보자 라고 다짐을 했기 때문에 오늘도 모네는 일을 벌인다. ~신청신청~ 그렇게 신청해주신 길드원 분들 트릭스터는 블펭이라던 닉스님께선 블펭을 서브는 본인 캐릭터를 제출했다. 각자 폰 기종에 맞게 크기도 맞춰주고~ 금방금방 만들었다. (지금 감자전 만드는 포스팅 쓰고 와서 매우 귀찮으니 대충 써야지) -서브폰배경- -닉스폰배경- 앜 ㅋㅋㅋㅋ 둘 다 너무 귀엽게 잘 만들어짐 ㅜㅜㅜㅜㅜ 블펭 뱃살 어쩌지 저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폰 배경으로 바로 바꿔주셨다~~ 얄루~ 다들 이뿌게 써죠~~ . . . . . . +) 뒷이야기 모두들 폰 배경을 요청할 때 누군가는 다른 것을 요구하였더란다. 감자전 해먹는다 그랬더니 건의함에 이런 걸 건의 해주심 나는 길드원 말을 잘 들어주는 착한 길마이기 때문에 못 들어줄 이유가 없다. 쟈란 이런 이유로 플트 길드 'DELIGHT' 길원모집 오시면 감자전'사진'

[플레이트릭스터]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다면 클릭하세요. [내부링크]

오늘도 어김없이 펭귄 사냥을 하고 있었다.. 하 지친다...하기싫다.. 그러다 보니 디코에서 길드원들이 수다 떨길래 봤더니 퀘템을 구하더란다. 내가 누구인가 아주 친절한 길마님 아니신가 극혐 알테오 퀘템을 구한다길래 호기롭게 도와준다고 해보았다. 사실 난 알고있었다. 이들은 어제 새벽 내내 퀘스트템을 모았다는 것을 그걸 알고있던 나는 당연히 도움이 필요 없을 줄 알고 물어보았던 것이지 ㅎㅎㅎㅎ 착한 이미지도 챙기고 길드 분위기도 훈훈해지고 1석2조야 인성도 길마 닮은 길원들 ㅎㅎㅎ 그래 너네가 괜찮다면 하던 거 할게 ㅎㅎㅎ 인성도 길마 닮은 길원들 딜라잇 길마는 인성 터졌습니다. 아니 그냥 뭐 그렇다고요 길드원들이 길마 닮는다잖아요 역시 인성도 길마 닮은 길드원들 네 가겠습니다. 본부대로! 캡쳐본을 또 캡쳐해서 화질이 구짐 그리하여 알테오로 왔다. 이건 갑자기 길드원이 무슨스킬을 쓰고 다니길래 원을 달고 다니냐 해서 찍어 달라 한 것 간z.ㅣ 사실 위에 건 지금부터 보여줄 사진들을

[플레이트릭스터] 너네 좀 낯설다. [내부링크]

이 글은 알테오 탐방글과 연결된다. 풍경에 관한 건 아니고 npc -> 캐릭터로 이어지는 관찰일지다. 마지막 에피소드로 나왔던 알테오 그만큼 혼을 갈아 넣은듯한 맵, 거기에 더 자세히 보면 이렇게 npc들이 기존과 조금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뭐가...좀 부드러워지고 좀 커지고..? 그리고 무엇보다 비주얼이 좋아짐 자 이 녀석들이 알테오 제국 입구에 있는 기존npc들이다. 이것도 마찬가지 보면 오피서 알버트만 뭔가 인위적인 느낌이 들고 양쪽에 서 있는 민트와 사라는 우리에게 익숙한 기존의 npc모습이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이렇게 바뀐 npc들이 캐릭터에도 영향을 미친 게 아닐까 하는 내 생각이다. 그 캐릭터란? 당연히 폴라 순서대로 0차,1차,2차 이다. 한트 때 처음 폴라가 나왔을 때 엄청 충격이었던 기억이 난다.. 그냥 캐릭터가 혼자 다른 세상에서 온 것 같았고 애가 혼자 둥둥 떠나니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와서 말하는데 난 폴라를 싫어하는 파였다ㅋㅋㅋㅋㅋㅋㅋ 정이 안

[플레이트릭스터] 공격형(물소,토끼) 스킬트리 [내부링크]

공카에도 올렸던 공략을 가져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항상 캐릭터 육성할때 궁금해 하시는 스킬트리를 한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제가 올리는 공략글은 어디까지나 '참고'용 이구요! 절대적인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이미지화 시켜서 올렸습니다. 혹시나 잘못된 부분이나 추가했으면 하는 부분은 댓글로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공략이 올라왔으면 하는 정보도 말씀해주시면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p는 패시브의 p를 뜻합니다.(한 번 배우면 끝나는 스킬들한테 달아줬습니다.) 선택사항에 묶여있는 스킬들은 pvp에서 주로 사용하는 스킬들 위주로 묶어주었습니다. 스킬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취향에 따라 배우실 수 있다는 점 기억해주시고 공략은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스킬사진 앞에 겹쳐서 있는 사진은 선행스킬을 뜻합니다. TM레벨은 스킬을 배울 수 있는 레벨을 뜻합니다. 스킬타입은 액티브, 패시브, 버프, 디버프 로 나누었고

[플레이트릭스터] 드디어 다 모아따 [내부링크]

징그러운 혐생 때문에 이제야 글을 쓴다. 모은다. 모은다. 했던 복주머니 1000개를 드디어 다 모으게 되었다 온전히 내가 다 모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모은 게 어딘가.. 아무 의미 없는 777 중간에 럭키세븐 찍어주고 민떵이형 퇴근할 때까지 기다려주면 끝이다... 하면서 기다린 결과 1000개 돌파하다 못해 1009개 드디어.. 다 모아꾸나... 툭. 질질 끌지 않고 바로 까주었다. -결과- 10000갤쿠 - 1565개 친구폰 - 92개 포터블AD - 261개 창확쿠 - 86개 메모리포트 - 116개 칠면조 펫 - 32개 GM기프트쿠폰 - 155개 아다만 - 318개 알렉산 - 96개 100K갤더 수표 - 114개 만족. 했다고는 말 못 하겠지만 그래도 나름 선방이다. 그냥 유일하게 아쉬운 게 창확쿠가 10개는 더 나와줬다면 좋았겠다 라는거..ㅜ 1000개를 깠는데 10개 깔 때 1개씩은 나와줘야 하는 거 아닌가 내 운이 그지같은 것인가 여기서 제왚삐 우는 짤을 써야 했는데

[플레이트릭스터] 7월 패치&GVG관전 후기 [내부링크]

7월을 맞이하여 새롭게 패치된 플트 이번 달 대기화면은 저번달의 천사 폴라에 이어서 천사 양이다. 뭔가 몇 달 동안.. 첫사펫 우려먹을 것 같은 이 불길한 기운은 뭐지.. 그래도 매달 패치해주는 거에 고마움을 느끼며 들어가본다. 로딩즁 패치노트를 살펴보기에 앞서 난 더 이상 트릭에서 즐길 컨텐츠가 없기 때문에 장비따윈 언급하지 않겠다. 아!! 무조건 룩임!! 무조건 펫임!!! 그전에 이걸 먼저 보고 가자 저번 포럼이벤트에서 받았던 펙 구확장권이 패치 끝나고 들어가보니 이렇게 뚫! 하고 우리 이쁜 백작이가 4구가 되어있더란다 ㅎㅎㅎ 이게 내 손에 들어오다니 평생 운 다 쓴 듯.. 고맙다 미쪼..ㅜ 미쪼와 찰칵하고 바로 마이샵으로 들어가 준다. 자 이번 달엔 무슨 펫이 나왔을까 보자니 미친 양 펫이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것 좀 그만 만들어줬음 좋겠어 진짜..ㅜㅜ 왜 사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래도 원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만들어준거겠지,, 전 여러분들의 취향을

[플레이트릭스터] 2019 P섭이벤트 후기 [내부링크]

드디어 끝난 공카이벤트... 휴 잘가라... 함께해서 즐거웠고.. 겨울에 다시보자.. 털썩.. 방금 전에 공카에도 후기를 적고 왔는데 블로그에는 그 정도의 후기를 적을 기력이 없기 때문에 (사실 공카에도 그렇게 자세하게 안 적음) 궁금하면 알아서 공카에서 보고 오도록 하자.. 우선 과연 이벤트 때 뭘 했는지 살펴봅시다. 나름 본인이 만들었다고 본인 닉네임따서 지은 이름 내가 이벤트를 열 때마다 오프닝 게임으로 고집하는 게임이다. 방법도 간단하고 나름 사람들이 재밌어함 ㅋㅋㅋ 단점은 라운드가 많아지면 급 지루해짐 그래서 이번 이벤트 때는 10라운드로 정해놓고 했다. 뭐 괜찮았음 이날 참여인원은 9명 저 때는 이벤트 시작 시간인 7시.. 진짜 저 때 울면서 빤스런 하고 싶었지만 다행히 다 와주심 ^.ㅜ.. 진자..나 울리지 마... 이 게임은 일단 모네를 제일 만나는 사람한테 상품이 주어지는데 게임 자체가 운빨게임이라서 한.번.도 못 만날수도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일이 실제로

시작 [내부링크]

2019.06.25 모네 블로그 시작

[플레이트릭스터] 포럼이벤트 [내부링크]

와 진짜 내가 블로그 해야지 해야지 했는데 안한 이유가 진짜 딱 한마디로 '귀찮아서'였는데 플트가 날 움직이네 wow 일단 결과부터 말하자면 네, 저 1등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뭔데!?!? 하고 물으신다면 플레이트릭스터(내가 하는 게임) 일명 플트 참고로 외국 서버 여기에는 포럼이라는 외국인들의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에 플트 운영자가 이벤트를 열었다. 사실 이벤트 연지는 좀 됐는데 '귀찮아서' 안 하고 있다가 생각보다 별로 경쟁률이 안 심해서 뒤늦게 후회한 케이스< 3월에 이벤트가 열렸고 마감은 6월 중순 아마 15일? 이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쨌든, 그 이벤트란 무엇이냐(22) 쟈라란 영어 허접스이지만 그래도 설명하자면 플트 2019이벤트!! 작년에도 했다던데 참여가 많았어서 올해도 진행했다고 한다. 3가지 부문을 동시에 진행하는데 첫 번째가 글쓰기 뭘 쓰는 건지는 모른다 그냥 롸잇팅이라고 되어있기에 가볍게 패스 두 번째로는 디지털 아트 말 그대로 움짤, 동영상, 등등

[플레이트릭스터] 트공카 p섭이벤트라고라고라!?~?!? [내부링크]

블로그 첫날 버프 받아쓴다. 원래 뭐든 첫날 의욕이 넘쳐나는 법 & 잉여로운 (어쩔 수 없는)휴학생 이기에 시간이 많단 말씀 아무래도 공카죽순이어서 그런지 블로그에도 공카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어놨다. 사실 이 글 쓰려고 급하게 만든거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부터 공카에서 이벤트를 열고 싶었는데 에이 .. 나 따위가..?하하.. 아무도 참여 안 해줄 거야 하면서 미뤘던 게 어느덧 6월 말이 되었다. 조심스레 유저분들 의견 들어보려고 올린 글에 어라 생각보다 댓글이 달려서 오 이벤트 열면 참여 좀 하겠는데~ 하면서 만든 게 바로 이것 부끄럽지만 혼자서 끙차끙차해서 만들어 본 거다. 마음만 앞서서 2시간 만에 홍보물 만들고 바로 글 올림ㅋㅋㅋㅋㅋ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 3가지 1. 7/7/7시 그렇다. 나 변태다 맞출 수 있는 건 다 맞춘다 깔 맞춤이던 뭐든 저런 숫자들 마저도 그냥 맞춰버린다 ㅋㅋㅋㅋ 참고로 한때 유행했던 당근 문구라든지 뭐 그런 문구들 당근에 꽂혀서 샤프부터 해서 볼펜

아니 시작을 이렇게 거창하게 한다고? [내부링크]

24년 동안 살면서 넌 잘하는 게 뭐니? 했을 때 당당하게 배드민턴이라고 3개월 전까지는 말할 수 있었는데 이젠 아니다. 띠블 왜냐면 다리븅시니가 되었기때문 수술하고 나서 밤마다 무슨 핫팩 10개 얹어 놓은 것처럼 열을 뿜뿜 내뱉더라 흥흥헝헝 그때 난 깨달았지 나 이제 뭐 잘한다고 하고 다니냐.. 심지어 전공도 못해(일본어) 관심은 1도 없다. 그래 발을 못쓰면 손을 쓰자!! ㅎㅎㅎ 그나마 주변에서 야 너 그거 잘한다 했던 게 그림이기 때문에 모네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본격적으로) 사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그림이 그리고 싶었더란다. 기억나는 게 초1? 2? 때인가 영어학원에 다녔는데 그 상가 3층에 태권도 학원, 미술학원, 영어학원, 태권도 학원이 있었다. 그런데 나는 미술 학원과 피아노 학원을 다니고 싶어 했지만 현실은 태권도랑 영어학원다님ㅋㅋㅋㅋㅋ 맨날 영어학원 끝나고 피아노 학원 지나가면 딩가딩가 하는 게 너무 멋있고 부럽고 그랬다.. 1층으로 내려가려는 계단 바로 옆에는

[플레이트릭스터]"사진 대방출"은 아니고 그냥 보세여 [내부링크]

진짜 블로그가 마약인 게 쓸 때는 글이 겁나 길어져서 너무 괴롭고 힘들고 지친데 쓰고 나면 '아 다음 글은 뭘 쓸까' 하면서 뒤적이는 날 볼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번 글은 몇 달 전에 공카에도 올렸던 건데 블로그에도 가져와 봤다. <트릭스터 인생 샷> 이라는 주제로 찍고 보정했던건데 반응은 그냥 뜨뜻미지근했지만 내가 찍은 사진 가지고 보정한 게 이게 거의 처음이었어서 의미가 남달랐다. 그리고 이쁘잖아????? -1- 제 블로그를 들어오시면 아시겠지만 가장 먼저 보이는 게 이 양양이의 뒷모습일 겁니다요.(모바일은 다름) 저 땐 체력바 잘지웠다고 혼자 뿌듯뿌듯 하고 있었는데 지금보니까 울퉁불퉁하고 거슬려 미치것네 ㅋㅋㅋ 다음 사진이랑 이어지는데 컨셉은 노을 지는 공원으로 잡고 보정했다. 저 토실토실한 궁둥이가 크루세잎한테 가려졌지만 저 아이의 뒤통수가 더 귀여우니 패쓰 갑자기 수호자한테 이입돼서 3초 만에 그린 거.. 그냥 꽃 보면서 좋아했을 것 같았다. 근데 개못그리무

[플레이트릭스터]단골손님 [내부링크]

트릭 하다 보면 그림 뽐뿌 오지게 오는데 그 이유는 캐릭터들이 다 이쁘기 때문이다. 남캐는 (다른게임에서도)진짜 안 좋아하는데 그래도 트릭남캐들은 잘 꾸며놓으면 귀엽다.. 잘꾸며놓으면..ㅇㅇ 진짜 무슨 게임이던 룩딸하는게 제일 재밌다고 ㅋㅋㅋㅋㅋ 트릭이 캐릭꾸미기에 특화되어있어서(특정캐릭에한하여) 진짜 캐릭터 잘 꾸미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 물론 나도 포함'3' 히히 저번 글에서 언급했던 오즈가 진짜 캐릭터 잘 꾸미는 걸로 유명하다. 그리고 내 그림파일의 단골손님인데 사실 오즈가 그려달라고 하는 것보다 다 내가 그려준다고 한 것.. 이렇게 그림에라도 널 ..담고 싶..었어...(tears..) 진짜 완전 처음에 그렸던 오즈...하 ..진짜 안 보여주고 싶은데 왜냐면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 봐줄 만한 그림이기 때문...;; 그래도 함께 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레이트릭스터] 요즘 하는 일 [내부링크]

트릭스터를 하다 보면 정체기(라고 쓰고 현타라고 읽기)가 온다. 만렙을 찍고 난 후라든지 전설 수호자를 뽑은 후라든지 보스를 잡은 후라든지 등등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나는 멜팅 할 때 실수로 내 공모자를 갈아버려서 한동안 트릭을 안들어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지금도 공모자가 없음 ㅋㅋㅋㅋㅋㅋ꼴도보기싫어 그런데 그 이후로는 딱히 현타라거나 트릭이 질린 적이 없다. 트릭을 하다 보면 게임 자체에서 제공하는 컨텐츠를 다 해보고도 남는데 대부분의 트릭 유저들이 그러겠지만 할 거 없이 딩가딩가 룩딸하면서 놀거나 '변태심을 발휘해서 무언가에 집착하기 시작한다.' 내가 그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시작하게 된 게 1. 정수모아서 멜팅하기 이건 공카에도 후기를 올린 적이 있다. 혼탑코드 2000개를 쉬지 않고 멜팅 한 결과 기마 98짜리 메퀸지를 먹었었지.. 그리고 내 공모자는 다시는 볼 수 없었다. 2. 니케리움 모아서 강방만들기 이건 길드원 중 한 명이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