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주(쑤저우)를 14년 만에 다시 찾았다. 상해에서 고속열차를 이용하면 가깝다고 하는데, 차를 이용해...
삼다정 디너를 찾았다. 뷔페는 가격이 쎄서 잘 찾지 않지만, 쿠폰이 있어 마음 편하게 갔다. 태풍도 지나갔...
메가박스 단골이신 가양댁의 큰 선물로 제주 촌놈이 코엑스 메가박스 스위트를 이용했다. 오랫동안 기다리...
제주에 살면서 여름은 참 난감한 계절이다. 수영 못하는, 뜨거운 태양을, 사람 많은 관광지를 싫어하는 우...
한 낮의 더위를 피해, 늦은 오후 찾은 삼양 앞바다는 멋진 노을을 보여주었다. 다음에는 같은 시간, 함덕을...
으하하하~ 킹크랩이란 아이를 처음 먹어봤다. 랍스터, 대게, 킹크랩 등 갑각류 아이들, 참 맛나다. 정말 ...
중국으로 향한 태풍의 영향으로 주말 제주도는 바람이 강했다. 바람과 함께 먹구름도 몰려와 늦은 오후, 탑...
제주 서문시장 근처에 있는 떠먹는 초밥을 준비한 “제주오복동”을 찾았다. 다른 이유가 있어서 간 건 ...
이번 여름휴가는 서울에서 보냈다. 짧은 서울여행이지만, 숙박과 밥집은 기똥차게 찾았다. 우리에겐 카카오...
돈까스가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달라졌다. 정돈에서 돈까스를 먹은 후로. 역시 사람은 서울에 살아야하나...
이번 짧은 서울여행에서 1순위로 찾고 싶었던 밥집은 명동에 위치한 “산동교자”였다. 결혼 전에 자주 갔...
유명하다, 사람많다, 특이하다, 앉을 곳이 없다, 원두는 맛있다. 한 여름에 찾은 삼청동 블루보틀 2호점은 ...
명동 근처에서 숙박을 해보고 싶었다. 서울여행을 한다면 외국인이 많은 곳에서 숙박을 하고, 걸어가는 길 ...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Antoni Gaudi)의 작품을 위주로 바르셀로나 여행을 정리해본다. 건축학도도 아닌...
랍스터라는 아이를 한 동안 생각 안날 것 같이, 배불리, 맛있게 먹은 적은 없었다.역시 서울 맛집은 승한...
마곡나루역은 처음이다. 돈부리, 덮밥을 먹어보고자 검색해서 찾은 형제돈부리의 믹스가츠동은 아주 만족스...
제주도에 살면서 샌드위치를 얼마나 사먹겠나. 그래도 sns에서 많이 보이는 그런 핫한 곳을 안 찾을 수는 ...
포스팅을 할까말까 고민 많이 했다. 초밥을 너무 맛있게 먹고 와서 마음이 흐뭇했는데, 유명해지면 웨이팅...
또 중국 상하이와 쑤저우를 찾았다. 상하이는 2년만이고, 쑤저우는 대학교 배낭여행 이후 14년만이다. 상해...
서울교육이 있어서 친구와 찾은 연남동. 참 식당이 많더라. 외관상 혹하는 곳이 한 두 곳이 아니었는데, 그...
살면서 파주에 있는 “마장호수”를 가볼 일은 없을듯했지만 회사 교육차 마장호수 근처에 2주를 머물었다....
나에게 중국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도시인 베이징, 상해. 이 도시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부정적인 면이 ...
3.1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일 100주년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 항저우에 위치한 임시정부기념관 참관은 ...
원래는 항저우(항주)에서 쑤저우(소주)로 이동하여 마지막 날 여행을 하려 했지만, 안개로 인한 고속도로의...
서귀포 오다가다 sns를 통해 발견한 카페 “꽃이다”식물이 많을 것 같은 느낌에 인스타그램 사진 몇 안...
이탈리아 여행의 마지막 장소는 돌로 미티, 돌로마이트(Dolomiti).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장소인데, 렌터...
돌로미티, 돌로마이트(Dolomiti) 여행의 두번째 페이지. 이미 숙소와 카레자 호수, 콜오델라, 코르티나담...
제주 스위스마을에 위치한 “우리사이” 기념품 샵. 조작가님의 제주풍경을 담은 포스터를 둘 겟했다. “꿈...
제주대학교 근처에 위치 했던 돈까스 맛집 “무조리실”이 관덕정 근처로 이사했드라. 아~ 주차할 곳 없기...
빵을 좋아하는 빵돌이에게우연하게 회사 동료가 건넨앙버터가 들어간 프레첼빵을 먹고, 너무 맛있는 바람에...
제주도에도 장어집이 여러곳 있는데, 우린 맨날 포장해서 먹을 수 있는, 아라동에 위치한 “만궁” 만을 찾...
제주 스타일 순대를 아시나요? 제주에 내려온지 8년이 지나가는데, 잔칫날에 순대를 먹으면서 “육지랑 다...
생일 맞이 서울 지인 찬스로 다녀온 제주 해비치호텔. 몇 년 전부터 노래를 불렀던 해비치호텔을 그것도 오...
베라체 인근? 중앙여고 인근?에 위치한 “돈가스가게”를 자주 찾는다.(포장도 가능한 곳) 맛 집 들이 하...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 소도시인, 산퀴리코 도르차에서의 1박2일 여행을 끝으로, 아쉽지만 피렌체로 향했...
산퀴리코 도르차에서 피렌체로 이동하는 길에 들른 더몰. 피렌체에서 더몰을 가기 위한 셔틀버스 등이 있지...
피렌체 일정을 조금 나눠서 피사와 친퀘테레를 당일치기로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렌트카로 이동하기 때문...
로마 - 산퀴리코 도르차 - 피렌체로 이어진 이탈리아 여행. 피렌체 도시를 둘러본 건 이틀정도. 일단 숙소...
피렌체에서 돌로미티를 가는 중간 1박2일 머물렀던 도시가 베로나다. 줄리엣의 도시 베로나(Verona) 여행 ...
스페인 계단을 반대 방향으로 접근했다. 스페인 광장쪽, 계단 아래쪽이 아니고 윗쪽으로 돌아서 도착한 스...
스페인계단에서 지는 노을을 보고 향한 곳은 바티칸이다. 아쉽지만 로마에서의 마지막 밤은 성 베드로 대성...
이탈리아 로마에서의 4박5일 일정을 정리하며, 수 많은 순간들 중에서 오랜 시간 기억에 남을 만한 것 들을...
로마에서 4박5일 후, 다음 목적지는 산퀴리코 도르차토스카나, 발도르차에 여러 소도시가 있는데, 우린 그 ...
서울을 오랜만에 돌아다녀서인지, 지난 서울 투어에는 흥미로운 장소가 많았다. 포비라는 카페가 서울에 몇...
제주에서 노을 보기 좋은 장소는 추측컨데 서쪽 동네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동쪽, 그것도 동쪽 끝하고...
올레길 참 좋아하는데, 완주한 코스가 몇 없다. 큰 마음 먹고 갈을 나서야 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코스 안...
제주에서 단풍구경 하기 좋은 장소가 몇 있다. 개인적으로 제일인 곳은 한라산 영실코스, 다음으로는 어리...
송당을 지나가다, 차 안에서 핑크뮬리 밭을 보고 핸들을 돌렸다. 왠 핑크뮬리 밭이 넓게 길가에 있길래 궁...
해외여행하면 그 나라의 백화점, 식료품점 등 마트를 구경하는 것이 하나의 필수코스, 이벤트 같다. 와이프...
비오는 로마의 거리를 걸어서, 우산 소나무 밑에서 비를 요리조리 피하면서 도착한 콜로세움. 지난 밤에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