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지만, 정말 너무 좋은 여행지.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요즘이라 사람들은 좀 더 깊숙이, 좀 더 멀리 가...
송화는 이렇게 말했다. 먹고 싶은 건 노력하지 않아도 떠오른다고. 이렇게 악상을 떠올렸으면 베토벤이 되...
카페 대너리스(구 나인블럭) 서울 근교의 경치 좋은 곳엔 다 자리하고 있는 나인블럭. 바뀐지 꽤 되긴 했는...
가장 중요한 재산 명의를 바꿔보자. 이 집값 대란의 시대에 이사를 마음먹었다. 하하하하. 지금은 때가 아...
술을 마셔도 몸이 버텨주던 시절. (사실은 술로 모든 시름을 흘려보내던 시절.) 광화문에서 회사를 다닌다...
성수동 투어 재미나다. 성수 연방에서 해도 보고 나무도 보고 있으려니, 덥다. 약속시간까지 시간이 좀 남...
포인트 오브 뷰에서 성수 연방에 가는 길. ‘이것이 성수 갬성이구나.’하는 가게들이 넘쳐났다. 그러다 de...
두 번째 시도. 방송의 힘이 무섭다 무섭다 하지만 이게 뭐라고 이렇게 먹기 어려울 일이냐... 어딘가를 다...
요즘, 베이커리 카페 너무 좋다. 어느 티비프론지 유투븐지에서 우리나라는 사람들이 앉아서 쉴 장소가 부...
햇빛이 뜨거워지는 6월. 더 따뜻한 남쪽나라 부산을 누비는 일은 지침을 빚어낸다. 감천문화마을을 세 시간...
쌀떡 파라면 부산 떡볶이 부산 떡볶이는 그냥 쌀떡이 아니라 가래떡이나 가래떡이 아니더라도 좀 두꺼운 쌀...
소개팅하고 세 번째쯤 가면 좋겠다… 싶은 너무 맘에 드는 가게여서 굳이 따로 빼서 소개한다. 오코노미야...
여름엔 휴식이 중요하다. 아름답지만 여름엔 힘들 것 같은 흰 여울 문화마을과 절영 해안산책로. 그 여행길...
지난주에 이은 2탄 홍대 출근도장 2주 차. 밝을 땐 와본 적도 없는 홍대로 출근하니 여기가 종로랑 다를 바...
사람들이 많이 내리길래 내렸다는 이야기. 블루 보틀 갔다가 파웰 역에서 (Powell hyde 케이블카 타세요.)...
여름에 어울리는 향 후아! 이제 진짜 여름인가 보다. 햇살이 따뜻하지 않고 따갑다. 여름이 되면 몸도 붓는...
오늘은 맛집을 모아 보았다. 홍대 출근도 이제 일주일밖에 안 남았다. 일정이 끝나고 나면 다른 건 몰라도 ...
몇 번인가 을지로 이야기를 했었다. 순댓국 노포 산수갑산 이야기와 을지로 함흥냉면 노포 오장동 함흥냉면...
원래 전망대 가려고 간 건 아니었는데. 남편 머리를 오랫동안 해주신 선생님이 알렉산드르드 파리로 가시면...
서울 메밀 노포. 광화문 미진을 신세계에서 로열티를 가져갔나 보다. 신세계백화점과 스타필드에 분점들이 ...
강릉 안목해변 오션뷰 카페 ‘커피아메리카’ 강릉에오면 안목해변 커피거리가 유명하다지만 경포대 근처 ...
오늘도 우린 옹진 냉면 먹고 영종도로 건너간다. 언제나 맛있는 옹진 냉면을 곱빼기로 먹고 영종도에 나들...
인천공항 비행기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2곳이 있다 1.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이 갔던 인천공항 전망대 &#x...
오늘도 노을 맛집으로 간다. 일몰은 언제 어디서 봐도 아름답다. 일출보다 일몰을 좋아해서 자주 보고 싶은...
옛날 그 대천 맞아? 코로나 사태 전이라 마스크도 없는 것도 낯선데 화려한 선글라스는 더 낯설구나. 나에...
일 년 반 만에 영화를 보러 외출을 했다 금요일 밤늦은 영화를 보고 야식 먹는 걸 너무 하고 싶은데 코로나...
오랜만 홍대 아! 정말 홍대 얼마 만이냐! 홍대보다 연남동으로 주 활동지를 옮기면서 홍대는 그냥 20대 초...
란주칼면 한 5년 전쯤 남대문에서 일하는 친구가 맛집이라 처음 데려가 준 이후에 꾸준히 찾고 있는 맛집 &...
창평 슬로시티 매화나무집 포스팅을 썼을 때 남편이 나에게 말했다. "국밥집은?" 그 질문에 나는...
선글라스가 꽤 여러 개 있는데 다들 그렇듯 쓰던 거만 쓰게 된다. 사진에서 쓰고 있는 #레이벤 골드 프레임...
블로그 인입 검색어 보다가 '뭐든 보고하라는 상사' 검색어 넘 재밌어서 쓰는 썰. 다니고 먹는 ...
‘8월의 크리스마스’를 아시나요? 무려 1998년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가 너무 투명하고 맑았다. 물...
우리 집 가정의 달은 5월이 아니라 4월이다. 우리 부부의 처음 만난 날, 연인이 된 날, 결혼기념일, 시아버...
개인적인 이유로 이사를 고민하고 있는데 오늘 하루는 또 나를 이 동네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게 한다. 30년...
결혼기념일 이었다. 진짜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2주년. 1주년엔 아직 부부라는 이름이 익숙해지기도 ...
오랜만에 친구들과 떠났던 부산 여행을 꺼내본다. 결혼과 출산과 육아의 혼돈의 카오스 속에 있는 우린 이...
소양강 댐은 20대 초반 즈음에 한 번 왔었던 기억이 있다. 너무 옛날. 강원도를 간다면 동해바다를 향했었...
푸름이곳은 푸름에 푸름을 더한 세상에 펼쳐져 있다. 첫날은 뷰 감상하며 룸서비스를 즐기고 호텔 어디에...
여행은 광속 질주한다. 어느새 3박 4일이 지났는지... 뉴욕에서의 3일을 빼곡하게 채워 깨알같이 보냈는데...
나는 무한도전의 열혈 팬 이었는데 그래서인지 삼청동만 가면 코리아 목용탕 굴뚝에 집착하게 된다. (무한...
남산 벚꽃 구경을 하며 길을 내려오면 길 끝에 남산 도서관이 있다. 남산도서관 앞에서 02번 남산순환버스...
핸드밀에서 전동 그라인더로 장비 레벨업 하고나서 너무 편하고 커피내리는 시간도 완전 빨라져서 신나는 ...
신문기사에서 찾은 사진인데 황리단길을 참 잘 표현한 사진 같다. 경주 황남동 일대 대릉원을 가장 지척에 ...
오랜만의 블로그 씨. 경주 이야기를 쓰면서 황리단 길을 먼저 올렸지만, 사실 전통적 강자는 경주의 야경. ...
토요일 저녁 예식을 마치고 일요일 아침 10시 비행기를 타고 출국해야 하는 일정. 결혼식이 끝나고 모든 ...
월스트리트 ' 뉴욕 증권거래소', '황소상'월스트리트의 묘미는 뉴스에 맨날 나오던 거...
1959년 무교동에서 시작된 낙지집 이었으나 무교동 재개발로 종로 피맛골로 이사를 갔는데 피맛골의 재개발...
첫날의 해롱거림은 나아지지 않은 채 둘째 날이 되었다. 난 어디서든 살아남을 수 있는 강철 같은 아이라...
우여곡절 끝에 브루클린 브리지를 건너와서 덤보에서 맨해튼 브리지가 보이는 바로 그곳(Dumbo - Manhatt...
지금은 참 필요 없는 포스팅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지만 뉴욕 이야기를 쓰는 김에 써야지 안 그러면 또 ...
여행의 시간은 진행형일 때는 1.5배속으로 가고 우리가 했던 일들을 따져봤을 땐 0.5배속으로 흐르는 것 같...
제목이 한 바가지네. 뉴욕 마지막 날이라 맨해튼 미드에서 로우까지 다 헤집고 다녔다. MoMA와 허드슨강...
고향이 서울은 아니지만 서울에서 인생의 90%를 살았으면 꽤 많이 살았는데... 초등학생 즈음에 가봤으려나...
취준 시절 높은 빌딩 사이사이사원증 목에 걸고 커피 한잔 마시는모습이 그렇게 부러웠는데, 내가 회사원이...
속초 바다 뷰 카페, 레스토랑, 베이커리 ‘바다정원’굉장히 거대한 카페이자 레스토랑이자 베이커리. 주소...
걷기 좋은 계절이 왔다. 봄. 이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미세먼지와 황사는 그 말조차 할 수 없게 만든다. 그...
대한민국에 살면서 좋은 여러 가지 중 하나는 단연 또렷한 사계절. 그 장점이 장점이 되는 다른 하나는 같...
수종사의 풍경만으로도 풍성한 주말, 힐링 타임이 될 수 있지만 오랜만에 나왔으니 맛있는 것도 먹고 차도 ...
부암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점점 더 많이 만나게 된다. 그저 그냥 동네 일뿐이던 곳들이 많은 사람들에 의...
나의 첫 글램핑은 성공적이었다. 계속 사진을 뒤적이며 그 느낌을 잊기 전에 기록을 남기고 싶어 서둘렀다....
주말 캠핑을 계획하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스압주의 캠핑 후기 개봉. (쓸데없는 비장함 무엇.ㅋ)...
늘 가는 곳들이 미쉐린 가이드에 많이 올라 있단 사실을 블로그를 하며 깨닫는다. 모든 사람의 입맛이 같진...
필동면옥에서 밥을 먹고 천천히 걸어서 봄을 느끼기 좋은 남산 한옥마을에 가본다.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
누군가 나에게 말했다. “에어프라이기 그거 사도 조금 쓰고 먼지만 쌓여” 나도 그것에 동의했다. '...
나는 퇴사를 했지만, 나이가 적지 않은지라 내 친구들은 기업의 과장, 부장, 주임 등등 직급을 달고 있다. ...
합정 - 홍대 - 연남동 - 연희동 세상 핫한 동네가 거의 일렬로 나란히 있다. 어릴 적부터 다니던 동네. 그...
오늘 고즈넉히 꺼내어 보이는 사찰 수종사는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있기도 하지만 누구나 방문해도 마음의 ...
2020년 10월부터 시작된 눈물의 예매기를 거치며 계속된 취소, 재예매, 취소, 재예매를 겪어내고 드디어 조...
업무 메일 쓰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나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메일 쓰는 것에 부담을 느낀다는 걸...
포천 산정호수얼음이 꽁꽁 얼고 산등성이를 타고 거센 바람이 불어온다. 산으로 둘러싸인 호수는 포근해 보...
코로나 덕에 약속이 잘 없는 요즘인데, 연달아 한남동 나들이가 잡힌 덕에 좋은 공간을 많이 찾게 됐다. 오...
결혼 1주년을 앞두고 사진들을 싹 훑어서 우리의 신혼여행에서 좋았던 것들을 모았다. (다 찾진 못했...) ...
일산에 자주 가는 편인데 늘 자유로를 이용했었다. 자주 밀리고 좀 그래서 갈 일이 있을 때 일을 몰아서 보...
나의 아침엔 항상 커피와 빵이 있고 밥처럼 빵을 먹으니 밀가루 빵보다는 통밀빵을 먹게 되었고 그러다 보...
오랜만에 한남동.여기도 맛집 천국 힙한 한남동에 닭 목살 먹으러 오던 나인데 오늘은 문화생활하러 하운즈...
에어프라이기가 없는 집이 없는 요즘 나는 굳이 저 기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지않아 사지 않고 있었다. ...
스테인리스 에어프라이기를 샀으니 매끈하게 연마할 때 쓴 연마제를 제거해야 한다. 남편의 최애템에 등극...
육개장을 사 먹어 본 적이 있던가?육개장은 집에서 혹은 누군가의 부고로 인해 먹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
그냥 건물과 가로등, 자동차의 불빛일 뿐인데 높은 곳에 올라 내려다보는 야경은 왜 그리 이쁜지... 야경이...
다른 포스팅을 하다가 날을 넘겨버려서 3주 차 건너뛰고 4주 차. 요리 블로거는 아니지만 매주 새로운 요리...
우주핵공감. 메일을 겁나 쓰던 날들. 그 끝 항상 쓰이던 ‘감사합니다.’그 앞에 붙는 수식어도 다양하다....
뱅앤올룹슨 E8 2.0 모델은 이미 출시된 지 2년 정도 지났고 나도 쓰기 시작한 지 1년이 넘었다. 블루투스 ...
요즘, 나의 아침(사실은 아점) 식사 루틴. 방울토마토, 치즈, 커피, 카스테라. 빵과 과일을 조금씩 바꿔 준...
꽃을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을 그리는 것을 어려워한다.(그래서 좀 피한다.)취미미술의 장점은 그리고...
나는야 빵순이. 빵, 라면, 각종 면, 밥, 떡을 좋아하는 걸 보면 사실 이거야말로 탄수화물 중독이 아닌가 ...
뭐 딱히 이룬 것도 없는 것 같은데 20대가 지난 지도 꾀나 시간이 지났다. 그때에 비해서 달라진 두 가지는...
원래도 여행사진을 다시 찾아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여행을 못가니 사진첩을 뒤적거리는 것이 새로운 취미에...
드디어 갔다. ‘구복만두’나의 생활권 안에 있음에도 가지 못했던 구복만두. “갈까?” 하고 보면 줄이 어...
주식을 시작한 것은 지난 2017년이었다. 친구가 본인 회사가 지금 상장 때만큼 떨어졌으니 사도 괜찮지 않...
아크릴을 오래 하다가 요즘 수채화에 꽂혀서 한참 열심히 하고 있는데 처음 수채화를 해야지 생각했을 때 ...
벤타 에어워셔 후기를 쓸 때 가습기라고 쓰려 했더니 남편이 강력하게 “에어워셔” 임을 강조해서 공기청...
‘섹스 엔 더 시티’ 내 또래들이 많이도 보던 미드. 성인이 되기도 전부터 뉴욕과 커리어 우먼에 대한 로...
우리 소띠라 여기 가는거야?남편..... 이러지말자....(ㅋㅋㅋ)연인이된지 1000일이 되었다. 이젠 부부지...
이렇게 본격적인 애플 덕질을 하게 될 줄은... 덕질은 좋아서 하는 건데 막 그렇게 너무 좋아서 죽겠는 그...
나의 웨딩슈즈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한 만큼 남편도 좋은 신을 신게해주고 싶었다. 남자 구두도 물...
테일러 룸스여자 드레스도 드레스지만, 남자 예복과 턱시도도 만만치 않게 어려운 작업이다. 예복은 여러 ...
역시 맛있는 집 김밥(feat. 참치와 와사비)재료 준비가 전부인 김밥의 재료 준비.(재료 준비 안에 요리 있...
아주 놀랍게도 쇠소깍에 처음 가봤다. 제주는 아주 신비로워서 가도 가도 갈 때마다 새롭기도 하지만, 사람...
여행 계획 세우기 놀이를 해보자.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여행을 갈 수 없을 땐 여행 계획 세우기 놀이를...
스페인은 유럽을 다 헤집고 다니면서도 마지막으로 남겨놨던, 나의 신혼여행 희망지였다. 대체 언제 결혼을...
요즘 붕어빵에 꽂혔다. 붕어빵 너란 녀석은 단지 밀가루와 팥의 조합일 뿐인데 왜 그리 맛있는 것이란 말인...
코메르시우 광장은 리스본의 중심 쪽에 위치해 있다면 제로니무스 수도원, 벨렝탑, 발견의 탑, 그 유명한 &...
리스본 시내를 둘러보았으니 하루를 온전히 들여서 근교 여행을 간다. 가장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한 '...
“여기에서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된다(Onde a terra acaba e o mar começa)”애초에 호카곶을 보...
입맛이 초3쯤에 멈춰 있는 사람이라 돈까스, 만두, 냉면, 탕수육, 떡볶이 같은 자극적인 분식과 식사의 어...
나는 결혼식을 진짜 안 하고 싶었던 사람이었다. 친구들이나 회사에는 '결혼식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
집에 있으니 좋은 점 중 하나는 요리를 해먹을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 중 하나도 요리를 해먹어야 한다는 ...
아이패드 프로 5세대가 나온다는 마당에 4세대 리뷰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교육 할인 구입 절차와 함께 ...
전 포스팅에서 아이패드 얘길 신나게 했는데 그 녀석들이 오기도 전에 보호장비부터 사놓고 기다린 나란 사...
드디어 윤스테이를 시작했다. 여행을 너무 사랑해 마지않는 나는 나영석 PD의 프로그램이 너무나 취저. ...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매년 새해는 세월의 빠름에 놀라고 밑기지 않는 광경을 강제로 보게되는 느낌이...
2020년 11월 26일 - 30일 생일 주간 기념으로 제주 여행을 갔다. 원래도 먹는 걸 좋아하는 이들이 생일 등...
춘심이네 본점 : 갈치구이, 갈치조림 맛집오는 정 김밥 : 김밥 맛집인데 먹기 힘들기로 유명제주도를 갈 때...
포스팅을 이어가며 느낀 것은.나... 제주도에 먹으러 갔니? 하루에 먹으러는 네 다섯 곳씩 다니고 관광이라...
한 달 동안 그림을 못 그리고 있다.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기를 대신하고 있지만 캔버스 위에 붓질하는 맛이...
현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휴관 중입니다.서울 하늘 아래가 너무 답답해 탈출을 매일 꿈꾸지만 나의 현...
Merry christmas와 함께 오고야만 연말.이런 때가 공연 보기 딱 좋은 때인데 난 또 공연을 취소 당하고는 ...
겨울에 더 맛있는 떡볶이. 오뎅친구가 있음 더욱 빛을 발하는 겨울 떡볶이.떡의 식감을 좋아하기도 하고 워...
매력적인 말하기에 사례는 절대적인 존재이다. 친구들과 수다를 떨 때조차 시댁 욕을 할래도 재수 털리는 ...
다리가 저리기 시작한 게 벌써 한 4년.무릎 아래쪽이 저린데 와 진짜... 점점점점 심해지더니 요 근래는 진...
여행 중 숙소만큼 개인 취향이 중요한 곳도 없다. 이번 여행의 숙소 선택의 포인트는 첫날은 늦게 도착하니...
언제나 상황은 예상을 벗어난다. 강의를 오래 해온 사람이든 회사에서 어쩔 수 없이 프레젠테이션을 해야만...
결혼 며칠, 몇 주년, 처음 만난 지 얼마, 사귀자 한 날부터 또 얼마디데이 어플이 다 알려준다. 나도 기...
오덴세 아틀리에 노드첫 그릇은 무조건 가볍고 설거지하기 좋은 것으로 해야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덴...
남편이... 아베 마스크 현상을 호소했다."나... 마스크 사주믄 안돼? "내가 남편 마스크도 안 사...
면접은 소개팅과 같다. 결혼 전 소개팅 남부럽지 않게(?) 해봤었다. (자자 아닌 척하지 말고 과거의 나를 ...
‘키세스 존’이 유명한 제주도 도두봉입니다.사실... 전 저기가 그곳인지도 몰랐다는... 허허아래 사진이 ...
20대 중반을 기준으로 그전엔 똥그랗게 떠오르는 일출을 보고 싶어서 밤새 기차를 타고 정동진을 가기도 하...
신혼여행의 위시리스트 중 한 곳. 뉴욕 3대 스테이크 피터 루거, 울프강, blt피터 루거와 울프강 중 엄청...
어느새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말하는 때가 왔다. 올 한 해가 코로나 빼면 할 말이 없는 때이고 다시금 코로...
춥다. 제주바다를 실내에서 보아야 하는 때가 왔다.남해바다 처럼 잔잔하다가도 바람이 매서운 탓인지 강...
매년 11월 즈음이 되면 내년 전체 일정표를 만들었었다. 한 눈에 1년 일정을 봐야하는 일을 한다면 반드시 ...
달리 표현할 방법은 없다. 빡셌다.서둘러 개봉기를 먼저 올린 이유는 너무 뿌듯해서 랄까...한 달만 지나도...
살다보니 이런 날이.블로그를 새로 만들고 이제 한 달이 되었습니다.그 간 나빼고 다들 잘하는 것 같은 ...
이게 뭐라고 이렇게 사기가 어려운지. 헛웃음이 나올 지경이다. 10월 30일 아이폰12 출시 이후 미니, 프...
좋아하는 것을 그릴 수 있었으면 좋겠는 마음. 그 마음으로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었다. 아이패드를 ...
고등학교 시절 한 달에 5만 원의 용돈을 받았었다. 그때는 CD 한 장이 평균 만원 정도였고 용돈을 받는 ...
제주 동백 수목원제주의 동백은 이미 시작되었다.12월~2월이 철이라지만 2년 전 크리스마스 여행에서 시도...
새별 오름의 억새는 동백만큼 화려했다. 동백은 아직 피지 않았을까 걱정했고 억새는 이제 가버렸을까 걱정...
주의해야 할 행동은 주관적 관점이 크게 작용한다. 어떤 사람은 크게 개의치 않는 행동이 누군가에겐 보고 ...
우리 집 공기 질 지킴에 있어 양대 산맥이 있는데 먼저 들어온 '암웨이 엣모스피어 스카이'와 나...
시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샘솟는 인증샷사랑해요. 김 여사! 크크올해 유난히 맛있었던 수육.굴향이 이렇게 ...
일은 추측으로 하는게 아니다. 일을 시킬 땐 명확하게, 모르는 건 물어라.드라마 리뷰 아님을 먼저 알립니...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는 자연스럽게 움직이면서 하는 것이 좋다.어쩜, 너무 당연한 말. 하하프레젠테이션...
우리나라가 언젠가 동남아처럼 날씨가 변할 거라는무서운 말이 돌지만,그래도 날씨가 추워지거나 더워지기 ...
2002년 월드컵에 태어난 이들이 고3이라는 말에 새삼 또 세월을 실감했다. 동갑내기와 결혼한 나는우리가...
프레젠테이션 할 때 시선처리에 대한 정석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1. 청중과 눈을 마주칠 것(못 마주치...
말재수 없지만 타고나길 말을 좀 잘하는 사람이어서 강사라는 직업을 택했었다.말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
프레젠테이션을 검색하면청중을 설득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프레젠테이션의 주제 및 방향이 결정되면 필...
기획자인데 회의, 리뷰, 발표가 너무 힘듭니다. 기획자로서 갖추어야 하는 능력 중 하나가 커뮤니케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말하듯이 쓰는 것이 시나리오인데,쓰다 보면 생각보다 말하는 것처럼 흐름이 유연하게...
나의 뇌야 일해라.대본을 썼으니, 이제 외워야 한다. 이건 진짜 나의 뇌를 달래가며 외우는 거라 특별한 ...
동영상으로 내 모습을 촬영해보는 것부터 시작이다. 나는 열심히 시나리오를 외웠다. 내용은 숙지되었으...
취미미술취미가 있고, 그것이 그림을 그리는 일이라는 것.나에겐 힐링의 단어2018년부터 그림을 그리기 ...
고마워요.블로그씨.여행이 고픈 지금블로그씨 질문으로 새로운 카테고리의 시작을 연다.여행이 너무 가...
11월이 되면서 작년에 갔던 각설이 마냥 발등이 시려오는 늦가을이 돌아왔다.따뜻함을 찾아 헤매는 하이...
생일을 하루 앞둔 저녁일주일에 한 번 하는 분리수거와 생일상을 차린다는 의욕 남치는 남편이 봐온 장 보...
"우리가 내리고 타시라고 할 걸 그랬나?"17층에서 내려오는 엘리베이터를 5층에서 잡아 탔다.4명...
생전 처음 아이패드라는 걸 사고 케이스를 검색하다가샛 노오란 커버를 찾고는 신이 나서 남편에게 보여...
"고기의 고소함이 고추장을 뚫고 나와"음식에 대한 철학이 남다른, 저는 전라디언 남자와 결...
토피넛 팝콘 트리 프라프치노는 이름과 어울리게불량식품을 레이어드해놓은 맛이군2020년 스타벅스 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