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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존리 대표의 "엄마, 주식 사주세요. " [내부링크]

코로나 이후로 주식 붐이 일었다. 동네 미용실에서도 아줌마들이 삼성전자 얘기를 할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존리 아저씨가 사교육 시키지 말고 아이들 주식 사주라는 말을 그때 처음 들었던것 같다. 첫째 아이 통장은 태어나고 얼마 안되서 만들었는데, 주식 계좌는 2020년에 처음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책을 보니 2016년에 쓴 책이다. ㄷㄷㄷ 코로나 이후로 강연하셨는 줄 알았더니, 더 옛날부터 사교육 시키지 말고 주식 사주라고 하셨었다. 저때 책을 읽고 아이들 주식을 사 준 부모들은 아직도 수익권일듯 ㅎㅎㅎ 부자가 되려면 생각을 바꿔라 부자가 되려면 명문대에 가선 안 된다는 얘기가 아니다. 하지만 명문대에서 대기업으로 이어지는 코스가 성공을 보장하는 것처럼 가르치지 말라는 것이다. 아이를 평범한 월급쟁이로 기르는 교육에 반대하고, 창의성 있는 부자로 만드는 교육에 힘써야 한다. 당신의 자녀가 당신이 받았던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은 교육을 받는다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도태되고 결국은 가난

6.21 부동산 대책. 분양가상한제 개선 방안 [내부링크]

분양가상한제는 무주택자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주택을 공급해서 내집 마련의 기회를 주기도 했지만, 장기적으로는 공급 축소의 우려로 주택 공급에 차질을 주기도 한다. 현장에서는 정비사업 필수 비용을 분양가에 반영하지 못하고, 공급망 차질 및 자재값 상승분을 건축비에 신속하게 반영하기 어려워 개선의 목소리가 높았다. 윤석열 정부는 후보 시절부터 분양가상한제 완화를 공약으로 내세웠었는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제 1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분양가 제도 운영 합리화 방안'을 오늘 논의 확정하였다. 분양가 상한제 개선 방안 정비사업 추진시 소요되는 필수 비용을 분양가에 반영함. 2. 자재값 상승으로 인한 공급애로 해소 3. 분양가 심사절차 합리화 및 투명성 제고 그동안 민간택지비 산정시, 부동산원 단독으로 심사 했다면, 앞으로는 '택지비 검증위원회'를 신설하여 부동산원 외에도 해당평가사와 전문가 등이 검증에 직접 참여하도록 개선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 고분양가심사제도 개선 방안 1. 분양보

9. 인문학 속 거인들에게 배우는 "부의 인문학" [내부링크]

가짜 돈인 화폐를 모으려 하지 말고 진짜 돈인 리얼 머니를 보유해야 한다. 그게 부동산이고 주식이다. 자산 상승 사이클을 주목하고 바닥에 이르렀을 때 과감하게 빚을 얻어서 투자해야 한다.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자산은 상승과 하락 사이클을 몇 년간 그리면서 우상향한다. 따라서 바닥이라고 생각될 때 과감하게 빚을 얻어서 투자하는 게 최고로 빨리 재산을 늘리는 첩경이다. 이게 투자의 핵심이다. 이게 자본주의 게임에서 이기는 법칙이다. 부의 인문학 p36 노예의 삶을 선택한 사람들 화폐를 늘리면 다음 단계는 인플레이션이다. 최근에 가장 많이 듣는 경제 용어 중 하나가 인플레이션이다. 코로나 이후 경기 부양책으로 돈을 풀면서 이제는 인플레이션을 잡기에 바쁘다. 경제를 공부하기 전에는 이런 상관관계를 몰랐는데, 경제의 흐름이 좀 눈에 들어온다. 왜 진보정권 때 부동산 가격이 더 많이 오르는가? 진보정권은 언제나 큰 정부를 지향한다. 실제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이제는 문재인 대통령까지)

주택담보대출 LTV 완화, DSR 3단계(생애 최초 LTV 80%) [내부링크]

LTV: 주택담보대출비율, 주택 가격 대비 빌릴 수 있는 대출금 비율. ex) 5억 아파트를 LTV 40% 면, 최대 빌릴 수 있는 금액은 2억 DSR: 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 ex) 연 소득 6천만 원이고 DSR 50%면 총 부채의 원리금 상환액이 3천만 원까지 가능. DTI: 총부채상환비율 ex) 연 소득 6천만 원이고, DTI가 50%면 총 부채의 연간 상환액이 3천만원을 초과하지 않도록 대출 제한. DSR과 DTI는 비슷하지만, DSR은 기타 대출 원리금까지 상환해야 해서, 이자만 상환하는 DTI에 비해 조금 더 조건이 까다롭다. DSR = (주택대출원리금 상환액 + 기타대출원리금 상환액) / 연간소득 DTI = (주택대출원리금 상환액 + 기타대출이자 상환액) / 연간소득 LTV 완화 (생애최초 80%) DSR 3단계 시행 윤석열 정부에서는 대출 규제를 단계적으로 정상화한다는 방침이다. 생애최초 주택 구입 시 LTV 규제는 기존 지역, 집값에 따라 6~70%에서 지

MSCI 지수란? 포함되면 좋은점. [내부링크]

MSCI 지수란? 포함되면 좋은점. 국제금융 펀드의 투자 기준이 되는 대표적인 지표로 MSCI지수, FTSE지수, S&P글로벌지수가 있다. 미국계 펀드의 95%정도가 기준 삼고 있는 MSCI지수를 알아보자. MSCI지수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index) 미국의 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사가 작성ㆍ발표하는 세계적인 주가지수로, 글로벌펀드의 투자기준이 되는 지표이자 최초의 국제 벤치마크 산출 기준: 유동주식 방식. (유통되기 힘든 정부 보유 및 계열사 보유 지분등을 제외함) 분류: 선진시장 지수 (MSCI ACWI : all country world index free) :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유럽 등 23개국 신흥시장 지수 (MSCI EMF : emerging market free index) : 아시아, 중남미 28개국 프런티어시장(Frontier market) : 신흥시장, 선진시장에 포함 되지 않은 21개국 이외에도 지

2023년 최저 시급 9620원, 최저임금 200만원대 [내부링크]

2023년 최저임금이 9,620원으로 결정됐다. 2022년 시급인 9,160원보다 5% 올랐다. 최저임금제도는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노동력의 질적향상을 위하여 임금의 최저수준을 지급하도록 법으로 강제함으로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는 제도이다. 최저시급 2022년 9,160원 -> 2023년 9,620원 최저임금 월 환산액(209시간 기준) 2022년 1,914,440원 -> 2023년 2,010,580원 지난달 한국은행은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4.5%로 제시했다. 2020년 0.5%, 2021년 2.5%와 비교하면 엄청난 수준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기름값은 유류세 인하를 해도 2,000원 밑으로 내려올 생각이 없고, 오히려 날마다 오르고 있다. 다음달부터는 전기요금, 가스요금도 오른다. 국민연금, 건강보험료도 오른다. 국민연금은 기준소득월액 상한액과 하한액이 모두 인상이 된다. 건강보험료는 지역가입자 보험료를 낮춘다고 발표했는데, 피부양자 자격기준이

10. 부린이 부동산 공부 <부동산투자수업>1 [내부링크]

생각이 행동을 바꾸고, 행동이 인생을 바꾼다. 부자가 되려면 생각의 전환과 달라진 행동을 반복해야 합니다. 부읽남. 부동산투자수업 왜 반드시 투자해야 하는가? <모든것의 가격> 이란 책에서 노예 제도가 법적으로 사라진 이유를 흥미롭게 설명하는데, 노예의 인권을 위해서가 아니라 노예를 먹이고 재우는 비용보다 월급을 주는 게 '더 싸게 먹혀서' 노예제도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노예를 데려다가 변호사, 의사로 키우는 것보다 필요할때마다 변호사, 의사에게 돈을 지불하는 것이 낫다는 얘기. 노예제도는 법적으로는 사라졌지만, 실질적인 노예제도는 모습만 바뀌어 노동자라는 이름으로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생각을 바꿀 수 있다. 학교는 노예와 평민을 키워내는 공장. 내 자녀가 노예의 삶을 살게 하지 않으려면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용할 방법을 제대로 익히고 행동해야 한다. 노예계층을 벗어나려면 자신의 소유권(자산)을 가져야 한다. 시작은 '내 집 마련부터' 회사를 다니기 싫다면 실질적인

투자의 기본부터 &lt;부동산투자수업&gt;2 [내부링크]

투자금 모으기 불변의 법칙 투자수익=투자금x수익률 투자의 출발선에 제일 먼저 할 일은 투자금을 최대한 많이 모으는 일이다. 수익률을 높이는것은 공부가 필요하지만, 투자금 키우는 일은 지금 당장 할 수 있다. 빨리 부자가 되려면 소득을 늘리고 지출을 줄여서 저축을 하면 된다.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중요한 점. 저자는 부자가 되고 싶으면 보험부터 해지하라고 말한다. 매달 들어가는 보험금으로 투자금을 늘리라는 얘기. 부자는 대출을 투자금으로 활용할 줄 안다. 원금상환을 최소화하고 여유 자금을 투자에 이용할 것. 부자들은 이자로 나가는 돈보다 큰 수익을 내는 실력을 갖추려고 노력한다. 단, 통제불가능의 대출은 자제해야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외로움을 견뎌야 한다. 저축액을 줄여 외식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싶은 유혹을 이겨야 한다. 외로움과 인내의 시간이 혹독할수록 더 빨리, 더 큰 부자가 될 수 있다. 독하게 살다가 인간관계가 끊어진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성공하면 사람들은 다시 나를

레버리지의 시대. 타인의 시간과 재능을 돈으로 바꿔라. [내부링크]

해변에서 일하는 시대 p 158 레버리지 시스템과 레버리지 마인드가 통합될 때 일은 휴가가 되고, 열정은 직업이 되어 당신에게 자유를 선사한다. 레버리지는 자유를 향한 도피가 아니다. 당신은 그 어떤것으로부터도 도피하지 않아야 한다. 모든 것을 하나의 고양된 삶으로 통합하라. 그것이 진정한 레버리지다. 코로나 이전부터 재택근무를 했었는데, 일과 삶이 구분이 되지 않아서 힘들었다. 삶 가운데도 계속 일을 생각하느라 쉬는게 쉬는게 아니었다. 일 할때는 집안의 여러 문제들이 일에 집중하지 못하게 했고, 능률이 떨어지기도 했다. 그런데 일과 삶을 구분하지 않고, 통합시키는것이 진정한 레버리지라는 말이 좀 충격이었다. 그동안 계속 분리하려고만 했지, 통합하려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다. 오늘 '뜻밖의 여정'이라는 TV프로그램을 봤는데, 책을 읽으면서 이 프로그램이 생각났다. 나영석 피디는 진정 여가와 일을 통합해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기를 안고 컴퓨터를 하라는 것이 아니다. 삶과 일의

2022년 6월 공모주 일정, 범한퓨얼셀, 비플라이소프트, 레이저쎌, 보로노이, 위니아에이드 [내부링크]

요즘같은 약세장에 주식창을 안보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지만, 시장을 떠나지 않고 두 눈뜨고 바라보고 있다. (투자금이 작아서 가능ㅎㅎ) 5월에는 상장 철회한 기업들이 많았다. 특별히 이슈가 되는 공모주가 없는 요즘이지만, 6월 공모주 일정을 알아보자. 나는 주로 공모주 일정을 카카오페이에서 오는 알림톡으로 확인하고 있다. 범한퓨얼셀 청약일: 22.6.8(수)~9(목) 수소 연료전지 개발사로 잠수함용 연료전지모듈, 건물용 연료전지 시스템, 수소충전소 구축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공모 예정 주식수는 2,136,000주며, 공모 자금으로 발전용 연료전지 설비 투자를 할 예정이다. 비플라이소프트 청약일: 22.6.9(목) ~10(금) 비플라이소프트는 코넥스(창업 초반의 중소기업을 위한 전용 주식시장)에서 이전 상장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아이세퍼, 위고몬, 로제우스, 디지타이징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하고 있다. 공모 예정 주식수는 1,000,000주이며, 공모 자금을 연구개발과

4. 투자 준비, 피터린치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내부링크]

주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들어봤을 유명한 책이 있다. 피터 린치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두꺼운 양장본에 읽기전부터 부담감이 느껴졌지만, 드디어 읽어보게 되었다. p 138.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다음 3가지 질문부터 답해야 한다. (1) 내집이 있는가? (2) 나는 돈이 필요한가? (3) 내게 주식 투자자로서 성공할 자질이 있는가? 주식이 좋은 투자 방식이 될지 그렇지 않을지는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읽은 정보보다 이 3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에 따라 더 좌우된다. p 139. 주식투자에 앞서 우리는 집 장만을 고려해야 한다. 결국 집은 거의 모든 사람이 어떻게든 보유하는 훌륭한 투자이기 때문이다. 주식책에서 집을 사라는 얘기가 나올 줄은 몰랐다ㅎㅎ 부동산 폭락론이 나와도 지나고 보면 부동산이 최고의 투자처였던 때가 많다. 난 그것을 왜 이제 깨달았을까. 요즘에 어떻게든 내 집 마련을 해야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식을 시작하기 전에도 고려될 사항이었다. p

[주식용어] 주가수익비율 PER란? 고평가주식/저평가주식 [내부링크]

주식 매수를 할 때 가장 쉽게 판단하는 지표중의 하나가 PER다. 그동안은 낮으면 좋지만, 성자주에는 해당이 안된다고 대충만 알고 있었는데, PER에 대해 공부해 보자. PER(Price Earnings Ratio, 주가수익비율)란? PER는 해당 기업의 주가와 수익의 관계를 숫자로 간단히 표현한 것이다. PER= 현재 주가 / 주당순이익(EPS) 주가가 주당순이익보다 상대적으로 낮으면 PER값이 작아진다. 애플의 주당순이익은 6.15달러고, 현재 주가는 149.5달러다. 계산해보면 PER값이 24.35가 나온다. 애플 고점인 182.94달러 기준으로 계산하면, 29.74가 나온다. 주가가 오르면 PER값은 커지고, 주가가 떨어지면 PER값은 작아진다. 주식 매수시 PER 활용 PER가 낮으면 좋은 주식, 높으면 나쁜 주식이라고 말할 수 없다. 나스닥을 이끄는 가장 핫한 주식인 테슬라는 PER가 100이 넘는다. 지금 주가가 많이 떨어져있어서 100정도이지, 고점기준 PER는 168

주식공부,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내부링크]

주식을 샀다. p216. 저성장주, 고성장주, 대형우량주, 회생주, 경기순환주, 자산주 중에 어떤 주식을 원하는가? '2배가 되었을 때 팔아라.', '2년 뒤에 매도하라.' '10퍼센트 하락하면 손절매하라' 등 우리 주변에 일반적으로 들리는 충고는 무수히 많다. 이러한 말에 따라 전략을 세우는 것은 절대적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온갖 유형의 주식에 고루 적용되는 보편적인 공식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 내 주식포트에는 잡다하게 여러 주식이 담겨 있다 ㅎㅎㅎ 피터린치는 종목을 고를때보다 전자레인지를 살때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는데, 그게 나였다. 소액이니까 한 두개씩 담다보니, 15개나 되네. 그리고 하락장에 접어들며 강제 존버중 ㅋㅋ 물론 지금같이 다 떨어지는 하락장에서는 비슷해 보이지만, 내가 공부를 하고 고른 종목과 그냥 고른 종목은 견디는 힘이 다르다. 종목을 고를때 나름 이유가 있어서 골랐지만, 도박의 심정으로 고른것도 많음을 반성. p288. 우리

5. 오박사의 자본주의 생존 공략집 [내부링크]

아버지는 젊어서 건축일을 하셨다. 엄청난 부자는 아니었지만, 중산층 정도는 되었던듯 하다. 내가 기억할때부터 우리집이 있었고, 빚없이 4남매 모두를 사립대 보내셨고, 대학 졸업할때까지 알바하지 않고 지낼 정도의 용돈도 주셨었다. 젊어서 고생도 많이 하셨지만, 나름 즐기면서도 사셨던 것 같다. 그런 아버지가 노년이 되어서 후회하시는 것 중 하나가 돈 한창 잘 벌때 서울에 집을 안 사셨던 것이다. 아빠는 일때문에 주로 서울에 사셨었고, 우리는 지방에서 살았다. 서울에서는 아빠 혼자 살던 전세집이, 한명씩 대학을 서울로 가면서 조금 더 넓은 전세로 이사를 했지 집을 사진 않으셨던 거다. 아빠는 퇴직하셔서는 지방에서 사실 생각이라 서울에 집을 사지 않으셨다. 돈이 없어서 못샀던 것도 아니니 더 후회가 되실 것이다. 퇴직하면 지내실려고, 내가 대학생때 조금 더 큰 집으로 옮기셨는데, 그 집값은 20년이 되가도록 변함이 없으니 속이 더 쓰릴것이다. 아버지는 열심히 일만 하셨지, 투자를 모르셨다

분양가 상한제란? 장단점 [내부링크]

분양가 상한제란? 집값 안정화 방안 중 하나로 주택을 분양할 때 택지비와 건축비에 건설업체의 적정 이윤을 보탠 분양가격을 산정해 그 가격 이하로만 분양하도록 만든 제도. 분양가 상한제의 장단점 분양가 상한제 적용단지는, 최근 1년 내 분양한 인근 유사 단지의 평균 분양가를 넘기지 못한다. 분양가 제한으로 헌아파트보다 새 아파트가 더 싸지게 된다. 당장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좋지만, 장기적으로는 문제점도 많다. 과거에도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된 경우가 있었는데, 규제가 끝나나마자 아파트가격이 급상승하기도 했다. 장점: 분양가가 저렴해진다. 2. 단점: 건설사 입장에서는 비싸게 파는게 이득인데 가격을 올리지 못하니, 수익성 악화로 공급을 줄여버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어도 공급되는 주택이 없으니, 오히려 집값이 상승되는 효과을 불러올수있다. 재개발은 조합원 추가분담금과 일반분양금으로 공사를 하는데, 분양가를 제한해 버리면, 그 부담은 조합원에게로 돌아갈 수 밖에 없

6. 청약의 기술. 청약 당첨 전략 세우기 [내부링크]

청약을 포기하거나 시도하지 않는 이유가 자금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요즘 같은 집값에 내집 마련에 가장 좋은 방법은 청약인것 같다. 하지만 나도 돈이 없다 ㅠㅠ 그래서 청약을 공부해보기로 했다. 내가 정말 오를 수 없는 산인지, 노력하면 오를 수 있는 산인지.. 청약 관련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할 자금 계획, 세금, 특공 관련 정리해 보았다. 준비단계 : 자금 계획 세우기 투기과열 지구에서 분양가 및 중도금 대출 비율 분양가 5억인 아파트가 있다고 하면, 계약금 20% : 1억 중도금 (대출 40%) : 2억 중도금 (자납 20%) : 1억 잔금 (20%) : 1억 * 서민 실수요자일 경우 주담대는 50%까지 가능. 입주전 필요자금이 계약금 + 자납 중도금 40% 해서 총 2억이 필요하다. 입주시 필요자금 취득세 : 550만원 중도금 후불이자 : 1500만원 확장비: 1000만원 입주시 필요자금은 부대비용 약 4천만원 + 잔금 1억 해서 총 1억 4

청년 두배 통장, 서울 희망두배, 부산 기쁨두배 통장 [내부링크]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위한 '청년통장'이 인기다. 청년통장은 일정 금액을 저축시 정부나 지자체에서 지원금을 지급해 목돈을 만들어 주는 상품이다. 상품에 따라서 저축 원금의 2배 이상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현재 신청 가능한 청년 통장은 서울시와 부산시 청년통장이 있다. 청년 통장 가입 신청 기간이 있으니, 공고를 주시하고 이번에 놓치면 다음 기회에 도전 가능하다.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7000명 모집 ️신청 자격: 서울시 거주(주민등록상), 만 18~34세 근로 청년 ( 1987.1.1~2004.12.31 출생자). 본인 월소득 255만원 이하. 부양의무자 소득 연 1억 미만(세전 월평균 834만원), 재산 9억 미만. 가구 당 1명만 신청 가능. ️ 신청 기간: 22.6.2~24 ️ 지원 내용: 매월 10만원,15만원 중 선택하여 2~3년간 저축 시 2배 금액(이자 포함) 저축. 예) 매달 15만원씩 3년 저축시 1,080만원 + 이자 지급. ️기타: 청년희망적금과 중복신청 가

7. 엄마 경제학교. 자본의 이기적유전자. [내부링크]

자본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얘들아,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 가능할 것 같지? 부자가 된다면 걱정이 없을 것 같지? 그래서 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을 거야.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돈이 열리는 나무야. 돈은 아무리 많다고 해도 써버리면 언젠가는 없어질 물질이지만 돈이 열리는 나무는 다르다. 돈이 열리는 나무를 심는다면 매번 돈이라는 과실을 딸 수 있으니 돈보다 돈이 열리는 나무를 가진 사람이 결국에는 더 큰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거란다. ... 그러니 이제부터는 목적 없는 영어실력보다, 단순한 해외여행의 경험보다, 명품 가방보다, 은행 적금이나 펀드보다 먼저 돈이 열리는 나무에 대해 고민해 보아라. 돈이 열리는 나무는 꼭 돈을 심어야 하는 것이 아니니까 말이야, 기술도, 지식도, 소통 능력도 돈이 열리는 나무가 될 수 있어. 이것이 바로 기회란다. 돈이 열리는 나무를 심어야 더 많은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내 아이의 경제지능을 키워주는 <엄마 경제학교>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부동산 정책 [내부링크]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부동산 정책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이 있었죠.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를 발표했는데, 부동산 관련 정책을 정리해 봤다. 1. 주택 공급 확대 문재인 정부때는 주택 공급이 막혀있었다. 윤석열 정부에서 주택 250만호 공급한다니 반가운 소식. 공공보다는 민간중심으로 공급한다니 임대주택 보다는 내집마련의 기회가 많아질듯. 분양가 상한제, 재건축 부담금(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안전 진단 등 합리적으로 조정 된다니 재건축이 더 활발하게 일어 날 것 같다. 임대차 3법은 폐지보다는 제도 개선 방안 마련하는것으로 안정화 정책을 펼칠것이라고 한다. 2. 부동산 세제 정상화 부동산 관련 세금은 크게 주택을 살 때 내는 취득세, 보유시에 내는 종합부동산세, 처분시 내는 양도소득세가 있다. 세 가지 모두 완화하는 방향으로 개편. 3. 대출규제 정상화 LTV (주택담보대출비율)은 현행 40%에서 최대 80%확대 하기로

카플레이션(Carflation)이 내 삶에도 영향을? (feat. 실손보험 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 [내부링크]

카플레이션이란? [네이버 지식백과] 카플레이션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Car(자동차)’와 ‘Inflation(인플레이션,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여 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경제 현상)’이 합쳐진 말로, 자동차의 가격이 치솟는 현상을 뜻한다. 몇일 전 한 기사를 봤다. 제목이 "오늘 사는 차가 가장 싸다? " 카플레이션에 대한 기사였다. 전에 한 블로그에서 요즘은 차를 사려면 대기 시간이 18개월이 걸린다는 말에 비싼 외제차에나 해당되는 얘기인 줄 알았다. 그런데 국산 전기차도 출고 될때까지 1년 이상은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신차를 받기까지 오랜 기간 기다려야 하는데, 대부분의 신차는 가격마저 인상했다. 파이낸셜 뉴스 그렇다면 카플레이션 현상은 왜 생긴걸까? [네이버 지식백과] 카플레이션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카플레이션은 2020년 후반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장기화 이후 두드러진 현상으로, 특히 2022년 미국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를 비롯해 현대·

주유비 아끼는 팁 (feat.경기지역화폐) [내부링크]

정부에서 유류세를 인하 한다고 했는데, 국제 유가가 계속 오르면서 어느덧 기름값이 2000원에 육박한다. 자차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여간 부담 스러운게 아니다. 코로나로 운전을 할 일이 많이 줄어들어서, 카카오 체크 카드를 이용중이다. 보통 주유카드는 리터당 할인이나 적립이 되는데, 주유금액이 실적산정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카카오 체크카드는 월 5만원이상 주유시 1회 3천원 할인이 전부이지만 실적산정에 포함되지 않아 실적채우는 부담이 덜해서 이용하고 있다. 5월부터 본격적으로 코로나로 인한 제약이 풀리며 점점 차량 이용할 일이 많아져 주유를 싸게 할 방법이 없을까 찾아보다 지역화폐 인센티브제를 알게 되었다. 지역마다 인센티브 비율이 다른데, 내가 사는 지역은 10프로 인센티브를 준다. 지역화폐는 재난지원금 사용할때와 출산 바우처 지급 됐을때 외에는 사용을 안했었다. 왜냐하면, 지역화폐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져서 사용처에 제한이 있는데, 내가 주로 사

2. 유튜버 신사임당의 생각을 바꿔준 책, 제로투원 [내부링크]

유튜버 신사임당(주언규)님은 회사를 다닐때, 해야 할게 너무 많고 많은 곳에 영향력을 미치려고 노력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때문에 아무곳에도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었다. 자기 인생도 완전히 자기것이 아니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작은 곳부터 점령해야 한다. 먼저는 우리의 인생을 독점해야 한다. 신사임당님은 이 책을 읽고 1년 만에 첫 번째 창업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경쟁하지 말고 독점하라 P 50. 경쟁이 단순히 경제학적 개념이나 개인 또는 기업이 시장에서 겪어내야 하는 불편함이 아니라 하나의 강박관념, 즉 이데올로기이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침투해 있는 이 이데올로기가 우리의 사고를 왜곡하고 있다. 우리는 경쟁을 설파하고, 경쟁은 필요한 것이라고 뼛속 깊이 새기며, 경쟁이 요구하는 것들을 실천한다. 그리고 그 결과로 경쟁 속에 갇힌다. 경쟁을 더 많이 할수록 우리가 얻는 것은 오히려 줄어든다. 제로투원의 저자 피터 틸은 대법관의 보좌관직에 지원했고 면접을 보

3. 적은것으로 많은 것을 성취하는, 레버리지 [내부링크]

최소 노력의 법칙 p 14. 레버리지는 당신이 살아 있음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모든 것을 아웃소싱하는 기술이다. 레버리지는 당신의 목표와 비전에 따라 당신의 삶을 살아가는 태도다. 레버리지는 돈을 벌고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당신의 가치를 우선하고 그 외의 모든 것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기술이다. 레버리지는 당신의 시간을 가장 크고 지속적인 부를 창조하는데 사용하고, 당신이 할 수 없거나 하기 싫지만 성취하기 위해 해야만 하는 시간 낭비를 근절하는 시스템이다. 레버리지는 당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수행하고, 당신이 잘하지 못하는 모든 것을 위임하는 기술이다. 레버리지는 정신없이 바쁜 순간에도 당신의 머릿속에 목표와 비전,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상기시킴으로써 더 높은 수준을 향해 나아가는 삶의 방식이자 철학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두가지 길이 있었다. 하나는 관리자로써의 일. 다른 하나는 강사의 일. 시작은 관리자로 시작을 했다. 관리자의 일은 전체를 통

[블랙키위 사용법1] 블랙키위를 활용한 키워드로 방문자수 늘리기 [내부링크]

경제적 자유를 위해 뭔가는 시작하고 싶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게 블로그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시작한 블로그가 어느덧 3주를 넘어간다. 처음 마음은 매일 1일 1포스팅이었는데, 주말에는 포스팅을 하지 못하고 있다. 방문자수는 하루 2~30명을 왔다갔다 하고, 블로그에 대해 공부를 할 필요가 느껴졌다. 블로그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키워드라는건 다 아는 사실. 키워드 분석에 가장 많이 언급되는 블랙키위를 살펴보려 한다. 블랙키위는 무료로도 유료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처음 14일간 유료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키워드 검색 블랙키위 사이트에 들어가면, 첫화면에서 바로 키워드를 검색할 수 있다. '블랙키위'를 검색해 보았다. 제일 위에 월간 검색량이 나오는데 금일을 제외한 최근 한달간 통합 검색에서 키워드가 검색된 횟수이다. 월간 콘텐츠 발행량은 금일을 포함한 한달간 '블랙키위'와 관련된 콘테츠 수다. 블로그로는 최근 한달간 1100건이 발행되었다. 총 누적

[블랙키위 사용법2] 내 블로그 순위가 궁금할때? [내부링크]

블로그를 시작한 사람중에 꾸준히 포스팅을 하는 사람은 100명중 10명도 안된다고 한다. 꾸준히 포스팅만 해도 10등은 된다는 건데, 블로그를 할 때 가장 어려운게 '꾸준히' 인것 같다. 초보자인 내가 꾸준히 포스팅을 하기 어려운 이유는 1.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듬. 2. 발행할 글감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음. 3. 일방문자수를 보며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듬. 1번과 2번은 계속 하다보면 실력이 늘면서 개선이 될 것 같다. 3번은 블로그 전문가에게 코치를 받는것이 가장 빠른 방법일 것 같긴 한데, 글도 얼마 없고 나도 아직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조금더 운영해 보다가 시도해 볼까 한다. 그래도 막연히 노력만 하는것 보다, 객관적인 지표가 있으면 좀 더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성적표를 보며 나의 현재 상태를 알 수 있는 것처럼, 블로그도 순위를 보면 내가 하는 노력이 효과가 있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내 블로그는 몇등? 블랙키위에서 내 블

자본주의를 내편으로 만드는 기술, 레버리지 [내부링크]

p 73. 냉철한 마음가짐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낮은 가치의 일을 버리고, 최대 효율을 내는 레버리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p 76. 복리의 법칙은 당신이 어떤 일을 더 오래 할수록, 즉 끝에 더 가까이 다가갈수록 최대의 이익과 가속도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변덕스럽고, 새로운 것을 좇고, 비현실적으로 빨리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복리의 법칙과 반대되는 사고방식이다. 처음에 가장 많은 일을 하면서 가장 적은 성과를 얻는 일은 거부하고, 가장 적게 일하고 가장 큰 성과를 얻는 일만 찾아다니는 것은 어리석은 태도다. 그런 사람들은 복리 효과가 빨리 나타날 것 같은 일을 따라간다. 그들은 어떤 일을 뿌리를 내리기도 전에 포기한다. 포기하고 다시 시작하고, 포기하고 또다시 시작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이 렇게 되면 복리 효과로 불어나는 것은 고통과 불행, 낮은 자존감뿐이다. 그들은 일이 잘못되면 남을 탓하고, 불평하고, 좌절할 것이다. 이것은 레버리지가 아니다. 시작했다

감정 조절하는 것이 곧 삶을 관리하는 것. 레버리지 [내부링크]

주체적 삶을 위한 감정 조절 p 109 시간 관리가 삶의 관리라면 삶의 관리는 감정의 관리다. 당신은 감정이 삶을 어떻게 운용하도록 관리하는가. 감정을 통제하고 그 감정에 대한 책임을 수용한다면, 다시 말해 감정의 균형을 유지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통제하고, 사후 결정이 아닌 전략적인 결정을 내린다면 당신은 사랑하는 삶, 자발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감정을 정복한다는 것은 고통, 부정적인 감정, 약점을 전혀 느끼지 않는 기계가 되는 게 아니다. 자기 자신을 알고, 자신이 언제 어떻게 느낄 것인가를 예측할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제 당신은 감정을 관리함으로써 삶을 관리해야 한다. p 110~115 많은 사람이 감정적인 반응의 노예로 살아간다. 이것은 우리의 삶을 통제 불능 상태로 만드는 가장 큰 요소이고, 성공의 치명적인 장애물이며, 불행과 낮은 자존감, 관계 파탄의 원인이다. ... 감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감정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 당신은 자신과

구글 타이머로 어린이집 일찍보내기 (아마존 추천코드 MOG6314) [내부링크]

11번가로 아마존 아이쇼핑을 많이 한다 일통이가 좋아할 신박한 장난감이 없나 찾아보다가, 구글 타이머를 발견~ 보는 순간 이거다!!! 하는 생각이 딱 드는거다. (구매하실분은 아마존 추천코드 MOG6314 넣으면 추천인 구매자 모두 2%적립됨) 11번가 상품페이지 일통이는 준비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아이다. 아침에 얼집 등원때마다 힘듦ㅠ 시간이 얼마 남았다는걸 알려주고 싶은데, 시계를 볼 줄 모르니, 일반 시계로는 안되고 타이머를 써봤지만 계속 놀다가 타이머가 울리면 같이 운다는ㅋㅋ 구글 타이머는 남은 시간이 직관적으로 보여서 좋다. 아침에도 빨간색이 없어지면 나가야된다고 얘기해주면, 딴짓하다가도 준비하기 시작한다. 오늘 아침도 구글 타이머 덕에 어린이집 수월하게 보냄ㅋ 내가 뭔가 할일이 있을때도 타이머 맞춰놓고, "빨간색이 없어질때까지 기다려줘~" 하면 말을 듣는다!!! 짝꿍도 일하고 돌아오면 다른거 하기전에 시계 30분 맞추고, 쓰레기정리, 청소등 집안일 함. 찾아보니.. 좀

[쿠팡 판매 매출기록] 매출 첫 100만원 [내부링크]

3개월만에 드디어 100만원 기록 달성. 물론 순수익은 얼마 되지 않지만, 내 방법의 가능성을 보기 시작.

지투파워 공모주청약 1주 배정 최종 경쟁률 2029대1 [내부링크]

지투파워 공모주청약 1주 배정 최종 경쟁률 2029대1 LG엔솔이후 공모주 청약을 잊고 있다가, 카톡에서 알려주는 공모주 청약을 어쩌다 보게 됨. 기업분석같은것은 내 깜냥으로는 하기도 힘들고, 시간도 없고... 내가 공모주 청약하는 기준은 기관경쟁률! 1500대 1 이상되면 인기가 있구나 생각. 지투파워는 기관 경쟁률이 1729.63대1 경쟁률 쎈 공모주의 균등배정은 그냥 최소 수량만 하면 되는걸 이번에 알게됨 ㅋㅋㅋ 공모가가 싸길래 60주 신청했는데, 아무 의미 없었음. 최소 수량 20주. 그러니까 164,000원만 있으면 되는 거였음. 난 그냥 많이 하면 좋은 줄 알고 ㅋㅋ 60주 신청 했는데, 비례배정일때 청약 신청 수량이 많은게 유리한 거였음. 어쨌든 1주 배정. 치킨값은 벌수있으려나? 배정 후 알아보니, 주식 수 자체가 워낙 적었고, 경쟁률도 쎄서 1주 받기도 힘든거였음. 난 KB증권으로 청약했고, KB증권 경쟁률은 16.36대 1 메인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경쟁률은 22.

쿠팡 초보셀러, 제주 도서산간 추가배송비 [내부링크]

쿠팡 초보셀러, 제주 도서산간 추가배송비 핸드폰 알림 중에 가장 반가운 알림은 쿠팡윙에서 보내주는 판매알림^^ 저는 아직 판매량이 많지 않기에 하루에 한건 들어올때도 안들어올 때도 있어요 ㅠㅠ 오랫만의 반가운 알림에 도매 사이트에 주문을 넣었어요. 결제하려고 보니, 금액이 좀 이상한거에요. 그 사이에 도매 가격이 올랐나 찾아봤는데, 그것도 아니었어요. 초보 셀러라 금액이 이상한 원인을 한참 찾았는데, 이유는 구매자분이 제주도에 사시는 분이었기 때문이었어요. 도매사이트에서 제주도 지역 주소를 넣으면 결제 화면에서 자동으로 추가 배송비가 더해져요. 그런데 저도 쿠팡에 상품등록할때 제주도, 도서산간 배송 가능이라고 체크해 놓았거든요. 처음에는 제가 실수를 했나 생각이되서 고객님께 직접 문자를 보내 추가 배송비를 보내달라고 하고, 확인해보니 제가 제대로 해놓았더라구요 그런데, 다음번에도 추가배송비가 결제되지 않고 주문이 된거에요. 소심한 저는 또 고객님께 연락드리는것이 힘들어서 그냥 제가

미니스탁 시즌2 달라진 점 [내부링크]

미니스탁 시즌2 달라진 점 미니스탁하면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로 유명하죠. 그런데 이제는 거의 모든 증권사에서 소수점 거래가 가능해져서 미니스탁만의 매리트가 사라진 느낌이에요. 그래도 깔끔한 UI나 단순하고 직관적인 장점은 미니스탁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이번에 미니스탁이 시즌2로 업데이트하면서 그동안 사용하며 아쉬웠던 점들이 많이 개선되었어요. 실시간 주가 보기, 실시간 투자가 안되는점. 달러 재투자가 안되는 점, 온주 전환이 어려웠던 점 등이 많이 개선되었지만, 또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제한적인것들이 있어요. 실시간 투자 가능 & 실시간 주가 보기 가능. 실시간 투자가 가능하니까, 당연히 실시간 주가 확인이 가능해 졌어요. 그런데, 소수점 투자는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지 않다는것. 온주로 구매할때만 실시간 투자가 가능한점은 좀 아쉽네요. 토스에서는 실시간 투자도 가능하다고 해요. 미니스탁도 시즌3에서는 가능해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주가창 화면이 좀 바뀌었어요. 업데이

1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투자 마인드 [내부링크]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투자 마인드 예전부터 읽어봐야지 하고 생각했던 너나위님의 책을 오늘 도서관에 간 김에 빌렸다. 나온지 좀 되었지만 여전히 핫한지 갈때마다 대출중이었는데, 오늘은 운이 좋게 빌릴 수 있었다. 예전에는 재테크를 투기, 돈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이나 할 수 있는 것, 돈에 대해 얘기하면 뭔가 속물 같아 보인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너나위님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다고 하는것에 뭔가 동질감(?)이 느껴졌다. ㅎㅎ 먼저 목차를 훑어봤다. 마지막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을 가장 먼저 보았다. 아래 제목이 눈에 띄어서.. 인식과 태도의 변환이 시작이자 끝 경제적 자유를 위해 가장 중요한게 무얼까? 요즘 드는 생각은 생각의 습관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 생각에도 습관이 있다. 부정적인 생각. 한계를 짓는 생각. 좋은 생각이지만 나는 못해. 우선 안될 핑계부터 하는 생각. 나만의 편견과 선입견의 생각. 그러한 생각의 습관에 따라 행동하고, 그 행동의 결과가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2 경제적 자유보다 우선인것은? [내부링크]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2 경제적 자유보다 우선인것은? 1. 나는 나의 현재 소득과 지출 내역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다. 2. 나는 일생 동안 나에게 일어날 재정적 사건을 나열하고 필요한 비용을 가늠해본적이 있다. 3.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을 가늠해본 적이 있다. 4. 나는 나의 은퇴 연령을 알고 있다. 5. 나는 은퇴 시기까지 얼마의 돈을 모을 수 있는지 계산해 본 적이 있다. 6. 나는 은퇴 연령 이후부터 필요한 연간, 월간 비용을 계산해 본 적이 있다. 7. 나는 은퇴 시기까지 모을 수 있는 돈으로 이후 필요한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알고 있다. 8. 나는 은퇴 시기까지 모을 수 있는 돈이 은퇴 이후 필요한 비용보다 모자랄 경우, 부족분을 어떻게 마련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본 적이 있다. 9. 나는 8번의 문제를 고민한 끝에 마련한 계획이 있다. 10. 나는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11. 나는 계획을 실행에 옮겨 작은 목표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3 성공투자를 위한 필수지식 [내부링크]

종자돈 마련의 두가지 방법 절약 / 자본 재배치 절약 p182. 돈을 대하는 자세를 바꾼 후 희생이 따르는 절약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시간을 보낸 사람이, 그저 기분 내키는 대로 돈을 써온 사람과 같은 내일을 맞이한다면, 그거야랄로 불공평하지 않겠는가? ... 그리고 경험해본 결과, 투자를 통해 얻는 만족감은 옷이나 차나 시계를 샀을 때 얻을 수 있는 만족감과 비교할 수 없었다. 나는 진심으로 당신이 그 기분을 느껴보길 바란다. 요즘처럼 누리고 즐길것들이 많은 시대에 그렇게까지 아껴써야 하나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지.. 내가 아는 부자 한분은 정말 종이 한장까지 아껴쓴다. 이면지 버리는것도 아까워하고, 심지어는 볼펜에 몽당연필꼽아 쓰셨다. 딸이 버린 화일케이스까지 주워서 쓰셨을 정도니.. 그런데 그분은 내가 아는 사람중에 가장 부자다. 이미 진작에 파이어하셨지. 처음에는 이분을 보고는 있는 사람들이 더 한다고 생각했었다. 그게 가난한 사람의 생각인것 같다. 부

[용어] FOMC 뜻, 2022년 FOMC 일정 [내부링크]

FOMC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연방 공개시장 위원회 한국은행은 대한민국의 중앙은행이다. 중앙은행은 통화정책을 관장하는 금융경제의 핵심 기관이다. 미국의 중앙은행은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이다. 이름만 들어서는 은행인지도 잘 모르겠다. 뉴스에서는 Fed 또는 연준이라고 많이 사용한다. 연준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eral Reserve Board, FRB),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12개 지역의 연방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s), 연방준비은행이사회(Board of Directors)등을 주요 기관으로 한다. 연방준비제도 본부청사 요즘 경제 뉴스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용어 중 하나인 FOMC. 연방공개시장 위원회인 FOMC는 통화정책을 책임지는 곳이다. FOMC 회의 결과에 따라 금리가 결정되고, 그에 따라 전세계 금융시장이 들썩한다. FOMC는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주식 용어] 증권사 리포트 보기. 컨센서스, EPS, YoY, QoQ [내부링크]

텔레그램에서 키움에서 발행하는 증권사 리포트를 받아보고 있다. 그동안은 개별주들에 대한 이슈체크정도로만 활용했다. 증권사 리포트를 보다 보면 모르는 용어들, 영어약자가 많아서 읽으면서도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할때가 많다. 수요 폭증, 적합한 공급망 전략, Mix 개선 3박자가 만들어낸 어닝 서프라이즈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 : 어닝은 기업의 실적을 말하고, 어닝 서프라이즈는 기업의 실적이 예상보다 높게 나왔을때를 의미. 보통 주가 상승이 따라오는 경우가 많음. 반대로 어닝쇼크(Earning Shock)는 기업 실적이 예상보다 낮게 나온 것을 말하고, 보통 주가 하락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한국시간 5월 11일 FY3Q22(3월 말) 실적 발표. 매출액, 수익성, EPS 모두 컨센서스 상회 FY3Q22 (fiscal year 3Quarter) : 2022년 3분기 회계연도 EPS(Earning per Share, 주당 순이익) : 수익(당기순이익)/ 총 발행 주식

미니스탁 자동투자 (feat.구글,아마존,테슬라,엔비디아) [내부링크]

지인이 미니스탁을 한다기에 뭔가 하고 깔아봤다. 미니스탁의 장점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이런거에 무지한 짝꿍도 금방 따라함) ️소수점 투자 가능 (비싼 우량주 투자 가능) ️만원이하(월10회) 또는 자동투자(월 40만원) 이용시 수수료 무료 미니스탁의 단점 ️실시간 투자가 안됨 (내가 원하는 금액에 살 수없음) ️수수료가 비쌈 (키움 증권은 수수료 0.07에 이용중인데, 미니스탁은 0.25) ️배당금 재투자가 안됨. 몇달간 귀여운 금액을 사고 팔면서, 미니스탁으로 우량주에 주5일 천원씩 자동투자하기로 결정.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유는.. ️주식매매 시점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음. 주가 변동이 있어도 매일 매매를 하니, 평균값에 수렴하는듯.. ️처음 미국주식에 관심을 갖게된건 배당주때문이었다. 그래서 월배당 받을수 있는 DIA를 샀다. 첫배당금이 0. 02달러였나 ㅋㅋ 그런데 내 소듕한 배당금은 달러로 들어오는데, 달러로 찾을수가 없음c 한화로 환전만 가능.

집콕놀이 토이쿠키만들기 [내부링크]

4개묶음 토이쿠키 핫딜이 떠서 샀다. 일통이 친구 얼집선물도 보내야해서, 겸사겸사 주문.. 다음날 커다란 아이스박스가 배달되어 뭔가하고 봤더니, 토이쿠키였다.. 생각보다 큰사이즈에 놀랐고, 냉동인거에 또 한번 놀람ㅋㅋ (얼집선물 보내기로 한건 없던거로) Previous image Next image 토이쿠키 만들기는 3가지 종류가 있다. 숲속 동물들 생일파티 신비한 바닷속 브레드 이발소 뭐로 살까 나름 고심해서, 두가지를 픽했는데... 반죽 색깔만 다른거였다.c 냉동이기에 반죽은 얼어있음. 자연해동 1시간 또는 전자렌지 10초. 성격급한 나는 전자렌지 해동.. 6개를 한번에 넣고 30초 먼저 돌리니, 3개는 말랑하게 녹았고, 3개는 해동이 좀더 필요. 다시 3개를 전자렌지 돌렸는데, 좀 말라서 말랑함이 좀 덜했음. 반죽이 담겨져있던 통을 뒤집으면 이렇게 찍을 수 있는 틀이 나온다. 오오~ 이런 신박한 아이디어가 했는데.. 일통이는 아직 혼자 넣고 빼기가 쉽지 않음. 내가 해봐도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