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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멍거는 도대체 왜 알리바바 주식을 300% 늘렸는가? - 미스터 마켓이 놓치고 있는 기회 [내부링크]

요약 1. 찰리 멍거의 데일리 저널은 두 차례에 걸쳐 알리바바 주식을 추가 매수 했다. 2. 찰리 멍거의 투자...

알리바바의 가시밭 길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내부링크]

어젯밤 나스닥 알리바바가 8프로 폭등했습니다. 워낙 많이 떨어졌으니, 기술적 반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보면서 왕의 귀환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알리바바가 걸어야 할 가시밭 길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알리바바는 전 세계적인 빅테크 규제 추세와, 중국만의 공부론 추세 두 가지를 겪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모두 다 몇 개월만에 해소되는 리스크가 아닙니다. 수년에 걸쳐 적용되고 유지되는 리스크들입니다. 게다가 치고 올라오는 텐센트 예하 군단, JD.com과 Pinduoduo가 알리바바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미 아세안에선 알리바바의 Lazada가 텐센트의 Shopee에 왕좌를 내주었습니다. 시장 경쟁 측면에서도.......

알리바바의 폭등에서 감정을 추스르다 [내부링크]

알리바바의 주가가 200부터 140까지 하락하는 동안 꾸준히 알리바바를 매수해왔다. 그리고, 애플 주식을 팔아 알리바바를 사기도 했다. 다만, 애플과 아마존을 바로 다 팔아버리고, 풀 매수하지 않았다. 알리바바의 하락 여지가 더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내가 알리바바를 처음 샀을 때 210에 머물던 주가가 250까지 폭등했었다. 200도 충분히 저렴한 가격이었고, 난 비중을 실은 것은 후회하지 않았다. 다만, 주가가 폭등하면서 이 상승을 놓치지 않을까 불안해졌다. Fear Of Missing Out. 그래서 240에 적지않은 비중을 추가적으로 실었고, 다시 알리바바 주가는 200이 되었다. 그리고 더 하락하여 140까지 내려왔다. 난 이미 포트폴리오의.......

두 달 만에 1000만원을 벌고, 이틀 만에 700만원을 잃으며 얻은 교훈 [내부링크]

아메리칸 에어라인과 델타 항공으로 시작된 첫 주식. 그리고 첫 투기. 이 투기는 씨젠에 이르러 절정을 맞이했다. 두 달 만에 1000만원 가량의 수익을 내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그보다 빠른 속도로 수익은 사라졌다. 아직도 기억한다. 내가 마지막 투기 일기를 쓴 20년 8월 둘째 주 금요일 700만원 가량을 잃었었다. 하루 만에 200 손실이, 이틀 만에 700 손실이 났었다. 금요일 장 마감 후 난 죽고 싶었다. 내 가슴 한편 이 정말 쑤셔왔다. 돈을 충분히 벌었음에도 빠져나오지 않은 나에 대한 분노와 후회. 지금까지 느꼈던 만족감이 일장춘몽이었다는 상실감. 그것은 내 가슴을 옥죄었다. 세상은 칠흑 같은 어둠이었다. 그렇게 난 정말 죽을 수.......

성장할 수 있다면, 기꺼이 조롱 당하리라. [내부링크]

점호 시간에 친구들로부터 조롱 당했다. 건조기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 옷에서 냄새가 났었던 한 주가 있었다. 몇몇 친구들이 이 때의 냄새를 빌미 삼아 내게 냄새 난다며 비난해댔다. 생활관 인원 모두 앞에서. 프레임을 씌우는 거 같아 모욕적이고 짜증났다. 당장이라도 반박하고 싶고 화를 내고 싶었다. 하지만, 껌을 질겅질겅 씹으며 나 자신을 돌아보려 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되뇌였다. 내게 고칠 게 있으니까 얘들이 그러는 거다. 그러한 사실이 10%라도 있으니 그러는 거다. 90%가 과장이더라도 10%는 진짜다. 이들 중에서 날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모두가 나를 친구로 생각한다. 다만, 내가 고쳤으면 하는 점들을 생각하고 있었고, .......

무엇이 사람들을 학습하게 하는가? [내부링크]

https://youtu.be/yVHn-M5DALk?t=716 과연, 무엇이 사람들을 학습하게 하는가? 박지웅 대표는 사회 경제적 환경이라 답한다. 질 좋은 컨텐츠를 직관적인 방식으로 기획해, 이를 홍보했다, 열심히. 하지만 사람들은 배우려하지 않았다. 왜일까. 배우지 않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느꼈기 때문이다(사실, 기회 비용으로 인해 학습하지 않음은 문제가 된다). 하지만, 그것이 사회 정치 경제적 흐름과 관련된 것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수능 열풍부터 영어, 중국어, 공무원, 코딩 열풍까지. 이런 학습 열풍은 "내적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사회적 시류라는 "외적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네카라쿠배 열풍으.......

독 1. 제시리버모어의 회상 - 에드원 르페르브 [내부링크]

핵심적인 내용 13가지. 1. 월스트리트에 새로운 것은 없다.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은 인간의 심리를 반영한다. 대중은 허영심 때문에 결국 돈을 잃는다. 2. 진득하게 인내해야한다. 주식 거래를 통해 생활비를 벌고 빚을 갚아야 했다. 이 때문에 리버모어는 심리적으로 압박 받았다. 마음은 초조해지고, 조급함이 생긴다. 그렇게 시도때도 없이 무조건 뛰어들어 도박을 했다. 이런 경험으로 리버모어는 깨달았다. 확신이 들었을 때만 거래해야한다는 것 그리고 그 전까지는 기다려야 한다는 것. 그 후에야 비로소 투기자는 큰 돈을 벌 수 있다. "나는 어떻게 무슨 이유로 돈을 잃었는지 꺠달았다. 시도 때도 없이 날마더 거래했기 때문이다. 내.......

독 2.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 존 보글 [내부링크]

1. 투자의 승패는 단지 상식에 달려있다. "필승의 게임을 필패의 게임으로 바꾸지 마라." "인덱스 펀드는 단순하면서도 우아하다. 논리는 확고하다. 그러나 이 원리를 따르는 일은 절대 쉽지 않다. 투자자들은 정신나간 금융 시스템에 안주하기 때문이다. 비용이 많이 들어도 흥분을 즐기기 때문이다." "복잡성을 피하고 단순성에 의지하며 비용을 들어내고 산수를 믿어라" 2. 당연히 얻어야하는 수익 실제 시장에서의 투자 심리는 안정적이다. 기업의 실적에 따라 장기적으로 보유한다. 기대 시장에서의 투기 심리는 불안하다. 대중의 심리에 따라 끊임없이 매매한다. 평균 회귀 경향을 보인다. "결국 주주.......

독 3. 돈의 속성 - 김승호 [내부링크]

이 책의 제목은 돈의 속성이지만, 돈에 관한 내용만 있는 것은 아니다. 김승호 회장이 삶에서 느껴온 지혜도 담겨있다. 이는 어떻게든 돈과 연결이 되니 이런 지혜도 같이 써어 넣은 것이랴. 다시 새겨볼만한 내용과 새롭게 다가오는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또 생각이 떠오르는 부분에는 시즈디엠 생각도 붙여놓았다. 돈에 관하여, 네 가지 1. 돈 돈은 인격체이다. 돈을 사람대하듯 대해야 한다. 돈은 중력이다. 돈은 돈을 불러 모은다.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가 곧 내 돈을 대하는 태도여야 한다. 2. 돈을 다루는 네 가지 능력 첫째는 돈을 버는 능력이다. 둘째는 돈을 모으는 능력이다. 셋째는 돈을 유지하는 능력이다. 넷째는 돈을 쓰는 능력이.......

에어비엔비,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는 바퀴벌레 [내부링크]

에어비엔비는 자신의 서비스 수요가 폭발할 곳을 찾고 있었다. 그곳이 2007년 민주당 전당대회였다. 25000명의 당원들이 모이기 때문에 언론의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었다. 브라이언 체스키는 전당대회에 몰릴 기자 1000명에게 자신의 서비스를 알리는 이메일을 보냈다. 그 중 몇십명은 에어비엔비의 기사를 실었다. 동시에 직접 찾아가 활발히 홍보했고 사람들에게 에어비엔비의 존재는 알릴 수 있었다 그렇지만 에어비엔비는 초기 자금이 없었다. 2007년은 벤처 캐피탈을 통한 자금 조달이 쉽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에어비엔비는 자금을 마련해냈다.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오바마 오, 캡틴 메켄지 시리얼을 판 것이다. 시리얼에 오바마와.......

주가의 방향과 상관없이, 당신은 알리바바 1주를 사야 합니다. [내부링크]

워렌 버핏과 찰리 멍거는 거시적 요소는 예측하지 말라 조언합니다. 거시적 요소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우위있는 사업을 영위하며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해낼 수 있다면 기업의 주가는 결국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버핏은 대중과 다른 생각을 한 것을 넘어, 여러 상황에서 이를 증명해보였습니다. 하지만 99프로의 대중은 행동하지 못했습니다.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숫자들과, 경쟁력을 가진 스토리는 눈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눈에는, 비관적인 거시 상황만 보였을 뿐입니다. 공포때문에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들은 멍청하고 우둔해보입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은 절대 그렇지 않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과.......

스티브 잡스의 Field [내부링크]

Reality Distortion Field 월터 아이작슨의 스티브 잡스를 읽으며 현실왜곡장이라는 용어를 마주했다. 간단히 현실-왜곡-장은 잡스의 신념에 설득되는 영역이다. 이 Field에 들어오면 잡스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경험을 한다. 더 놀라운 점은 이를 인지하고 거부하려는 사람에게도 영향을 준다는 점이다. 그 구역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잡스의 믿음과 신념에 빠진다. 현실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불가능해보이는 일들을 기꺼이 해낸다. 스티브 잡스가 대단한 이유는 현실을 비틀 수만 있었던 게 아니라, 현실 비틂의 "장"을 펼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즉 어떤 생각의 옳고 그름을 떠나, 주변 사람을 완전히 설득시키는 일. 잡스는 그.......

군대에서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나 [내부링크]

군대에서의 시간은 미래를 고민하는 시간이라고들 한다. 물론 충분히 이해한다. 많은 시간들이 있고, 이 시간들의 초점을 미래에 맞추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의미에서 난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런 사고는 군대에서는 무엇도 이룰 수 없다는 사고에 기반하기 때문이다. 전역을 해야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는 사고와 다름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앞으로 무엇을 할지 보다는 지금 무엇을 할지를 고민한다. 미래를 생각하면, 내게 잡히는 것은 흐릿한 안개뿐이다. 하지만 현재를 생각하면, 내게는 실체가 잡히기 시작한다. 지금 군대에선 의지만 있다면 장병이 원하는 것의 90프로를 할 수 있다. 난 그렇게 믿는다. .......

애플과 아마존을 팔아 알리바바를 사고 싶다. [내부링크]

난 알리바바 규제가 시작되었을 때, 이것이 중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전병서 소장님으로부터. 이미 모든 나라들은 빅테크 기업에 칼을 갈고 있었다. 때를 잡은 중국은 먼저 칼을 뽑은 것이었다. 몇 개월 뒤 한국에서도 플랫폼 규제로 인해 카카오의 주가가 급락했다. 대중은 이 규제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이 당황했다. 그러며, 규제와 하락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내놓았다. 하지만, 역시 이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 세계의 정부들은 플랫폼 기업 규제를 위한 포석을 깔아놓는 중이다. 그리고, 난 이 규제가 곧 미국에서도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그 시점과 정도 순서에 대해서는 그 어떤 것도 알지 못.......

애플은 중국과, 구글은 미국과 본질적으로 유사하다 [내부링크]

스티브 잡스의 전기를 읽고 큰 영감을 받았다. 잡스는 컴퓨터를 예술품 그 자체라고 여겼다. 그렇기에 출시 1주 전에 출시를 연기하고 문제를 바로잡을 정도로 완성에 완성을 가했다. 피카소 같은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에 손을 대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 것처럼, 잡스 또한 애플의 예술에 손을 대는 걸 원치 않았다. 왜냐하면, 그 자체가 미적으로 가장 완성된 형태이고, 사용자들에게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감상자는 미술품을 수정하고, 변경하며, 개선하지 않는다. 다만, 각자의 경험, 생각, 사상에 따라 예술품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한다. 잡스는 애플의 제품에 대해서도 비슷한 감정을 느꼈다. 사람들이, 그 자체로 완성된 하드웨어와.......

10년차 애플 유저 입장에서 중국 인민을 이해해보다 [내부링크]

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아이폰을 썼다. 그렇게 재수를 마치고 아이폰에서 벗아나고자 했지만, 실패했다. 지금은 아이폰 11을 쓰면서 애플의 생태계에 갇혀 있다. 나름대로 애플의 폐쇄성에 대해서 계속 불만을 늘어놓지만, 난 애플의 단순함과 안정성, 통합성이 좋다. 그들이 내게서 특정 선택의 권리를 주지 않았지만, 난 애플에 만족한다. 다양한 기능과, 자유로운 UI를 위해 안드로이드로 탈출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역시 탈출하기는 어려울 거 같다. 아마 중국 체제에 속해있는 인민들또한 이런 마음 아닐까? 몇몇 사람들은 정말 큰 불만을 가지고 중국을 탈출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체제에 만족하며 살아.......

사업, 꽹가리질을 준비한다 [내부링크]

내가 정의한 성공이란, 나를 신뢰하는 인적 네트워크의 구축이다. 성공을 하기 위해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소음으로 가득찬 세상에 나라는 존재가 있음을 각인시켜야 한다.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나"가 있음을 알려야 한다.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세상을 향해 힘찬 꽹가리질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 꽹가리 소리가 강한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면, 북과 장구, 징은 자연스레 모일 것이다. 이들은 나와 함께 다시 한 번 소리칠 것이다.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우리"가 있음을. 그리고 우리와 함께하는 관객을 모을 것이다. 결국 만들어낼 것이다. 새로운 가치를. 그렇기에 실패하더라도, 무조건 도전.......

투자의 대가 -윌리엄 오닐- [내부링크]

윌리엄 오닐은 주식이 폭등하는 시점을 찾아낸 투자 전문가이다. 오닐은 1800년부터 최고의 상승률을 보인 400개의 종목을 분석해 그들의 공통점을 찾아냈다. 오닐은 기존 투자자들이 집중하는 장부가치, 배당금, PER을 중시하지 않았다. 오히려, 이익 증가율, 주가, 거래량이 주식의 폭등과 더 큰 상관을 가진다고 생각했다. 오닐의 가장 핵심적인 전략은 오를 때 주식을 사야한다는 것이다. 바닥을 다진 주가가 대량의 거래량을 동반하며 전고점을 돌파할 때, 주식이 폭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 것이다. 또 기관(or 외인)이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다면, 폭등의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고 보았다. 이를 패턴화 한 것이 손잡이가 달린 컵 차트이.......

공백기를 지나온 재생에너지 사업, 어떤 기업이 재생 에너지계의 네이버, 셀트리온이 될 것인가? - 이다솔 차장님 [내부링크]

이다솔 차장님 정리 1. 공백기를 지나온 재생에너지 사업, 어떤 기업이 재생 에너지계의 네이버, 셀트리온이 될 것인가? 2007년~2011년 오바마 행정부의 시작과 동시에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 분야의 기업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겼었다. 하지만 희망의 감소, 기술의 한계로 인해 산업의 공백기를 거쳤고, 지금에 도달했다. 1-2년 전만 해도 그린 뉴딜은 국내에 국한된 이벤트였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침체되는 상황에서 각 정부들은 경기 부양책을 찾기 시작했고 그 방안으로써 그린 뉴딜을 선택하기 시작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선후보는 그린 뉴딜에 5년동안 2조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공약하기까지 이르렀다. 조 바.......

삼프로티비- 최준철 대표의 주식 FM 가이드 1편 - 약세장에 맞서는 투자자의 마음가짐! [내부링크]

약세장에 맞서는 투자자의 마음가짐! 약세장은 태풍과 같은 것이다. 매년 태풍이 다가오고 이로 인해 피해를 입지만 태풍 때문에 호들갑 떨지 않는다. 태풍 때문에 하루종일 일기예보와 뉴스만 쳐다보지 않는다. 태풍에만 집중하는 것은 태풍에 대한 두려움을 과도하게 키운다. 태풍 그 자체에만 매몰되어서는 안된다. 태풍을 대비하는 과정에서 더 안전한 집을 지을 수도 있다. 태풍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생각하는 게 맞다. 우리 집이 과연 튼튼한지 먼저 점검해야 한다. 태풍이 와서 고치다가 날라가는 것보다는 미리 준비해놓은 안전한 집에 가만히 있는 게 낫다. 태풍이 빨리지나갈 거라고 혹은 영원할 거라고 예단하지 않는다. 행동지침.......

최준철 대표의 주식투자자를 위한 칠거지악! [내부링크]

최준철 대표의 주식 투자자를 위한 칠거지악! 주식시장에서 쫓겨날 수 있는 7가지 경우 주식시장에서 쫓겨나지 않을 수 있는 7가지 원칙 첫 번째. 질투 질투는 주식을 얕보게 만든다. 나보다 못한 사람이 주식으로 돈을 벌면 주식을 노력의 영역이 아닌 운의 영역으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돈 번 것을 보고 자신의 운을 정당화하며 급등주에 손을 대기 시작한다. 보통 많이 오른 주식은 그만큼 리스크가 커진다는 것인데, 이런 급등주에 손을 대며 느리게 오르는 종목은 사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공부는 전혀 하지 않는다. 주식은 운의 영역이기 때문에. 자기 독립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두 번째. 탐욕을 부리는 것. 상상은 우리 머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