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을지루이스를 하는 친구가 이웃집 찰스 방청 오라고 해서 갔었다. 엄청 재밌어서 잘 될 것 같아️...
사실 요가매트가 두개, 폼롤러까지 세트로 있는데 예전에 뭐가 좋은지 모르고 그냥 땅에 뼈 닿는 게 아파서...
하늘하늘한 원피스도 넘 좋아하고 파스텔톤 넘 좋아해서 하나 사고 싶은데 이것 말고는 맘에 드는 핑크빛...
예전에 시빌워 봤을 땐가 버키 좋아해서 샀던 피규어. 그런데 사복 버전 자두 버키가 좋아서 헤드 따로 ...
방탄+핑크는 역시 진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