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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량 소모를 예방하는 우르솔산 [내부링크]

내돈내산내먹 운동하면서, 영양제 섭취에 많은 신경쓴다. 우연히 섭취하게 된 우르솔산 사실, 이건 우연한 기회에 섭취하게 되었다. 구매대행을 하고 있는데, 실은 고객이 취소한거다. 그래서 반품할까 하다가, 그냥 내가 먹기로 결정했다. 뉴트리코스트 우르솔산 우르솔산의 효과로는 암을 억제 효과 골격 건강에 효과 단식 , 금식 중 근육 보존효과 를 가지고 있으며, 오메가3와 함께 복용시에, 악액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섭취해봐야지? 우르솔산의 건강 효과 염증반응으로 보이는 단핵구의 이동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당노병 생쥐에게 우르솔산 단독요법으로, 혈당을 12.3% 감소시켰다는 점에서도, 우르솔산에 주목할 이유가 있다고 한다. 이 결과, 항당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고혈당과 관련된 당뇨병의 부작용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낮은 복용량으로, 골격근에 유익한 영향을 미치지만, 양을 많이 복용하게 되면, 금식 중 근육량을 보존하는데, 관련이 있으

[고산에도 이런곳이?] 완주 고산 뷰 카페를 가다 [내부링크]

와이프와 설을 맞아 고산을 방문하고, 이번에는 너무 방에만 있지말고 고산을 드라이브하면서, 새로운 곳을 찾아보자고 이야기를 나누며, 이곳 저곳을 누비기 시작했다. 카페 뷰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화산로 665 카페 뷰 그러다가, 드라이브를 하다가 허허벌판 같은 고산을 지나다보니, 완주 근처에 다다랐을 때, 한 카페가 눈에 띄었다. 목적지에는, '경천 저수지'를 네비게이션에 검색어를 설정하고 달리다 보니, 카페뷰라는 곳을 찾게 되었다. 와이프와 나는, 아니, 고산 완주에 이런 핫플레이스가 생기다니!! 하면서, 차를 돌려 카페로 향했다. 설날이어서 그런지, 가족단위 손님들이 너무 많았고, 카페의 규모가 상당했다. 갑작스레 몰려든 손님들 때문에, 일하시는 분들이 힘들어보이기도 했다ㅜㅜ 주문은 한쪽편 건물에서, 할수 있고, 다른 건물 두채에는 좌석이 많아서, 사람이 몰려도 부족하진 않을 느낌이었다. 하지만, 설이라서 그런지 조용한 카페를 찾던 우리에게는, 적잖이 오신 가족단위 손님들 때문에

일산 카오디오 후방카메라 기아 쏘울 소생기 [내부링크]

2016년식 쏘울을 운행중이다. 연식대비, 키로수는 7만초반 그렇게 많이 탄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고로 가져온 쏘울이기에, 7년차 타고 있으니, 슬슬 문제가 터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배터리 용량도 셀프로 업그레이드하고, 배터리 캐패시터도 설치하고, 나름 GDI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떨림도, 어느정도 잡았지만, 그래도 난 정비사 아니기에... 하지만, 가장큰 문제가 생겼다. 어느날 갑자기 후방카메라가 나오지않았고, 스피커가 나오지 않았고, 그리고 아에 네비게이션도 작동하지 않았다.. 알리익스프레스를 뒤져보았다. 그래도 족히 20만원은 내고 사야했고, 그리고 내가 이걸 분해해서, 전선을 다 물리는 것을 상상하니 내가 할 짓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처음엔, 스피커 자체와 네비게이션을 손볼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나오지 않는 후방카메라를 바꾸기로 했다. 요즘은, 후방카메라가 잘 만들어져서, 고장나지 않는다고 하던데, ... 이녀석은 왜이런건지... 기존에 있던 후방카메라를 잘라내고,

해외구매대행 4개월만에 총매출 4000만원 매출을 올리다 / 쉽지 않음을 느낀 후기 [알짜이야기] [내부링크]

11월달 매출은 1500만원으로 마루리를 했다. 하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돈의 스노우볼.. 보이지 않는 싸움의 연속이다.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란 쉽지 않지만, 그래도 한줄기 희망을 본것같은 생각이 든다. 어찌보면,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잠도 줄이고, 친구고 뭐고 심지어 내 자신까지 없다고 생각하고, 기세로만 시작한것이 이렇게 성공한게 한편으로 뿌듯하지만, 이 뽐뿌도 잠시, 아직도 갈길이 멀다고 생각한다. 월 5,000만원 위탁, 해외구매대행 셀러로 살아남을것이고, 이 매출을 6개월간, 유지하는 셀러가 될테니깐말이다. 그래도 4개월동안, 해외구매대항으로 꾸준한 성장세가 있어서, 한편으로 재밌기도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굉장히 사업성이 낮은 사업이기에, 조금 더 안정적이고, 원하는 목표치에 궤도에 오른다면, 분명 브랜딩이나 다른 사업으로 돌릴것을 다짐한다. 온라인 스토어의 시작, 방향성부터 잡으세요! 위탁을 할것인지, 아니면 구매대행을 할것인지, 사입을 할것인지 구매대행중에서도,

[북가좌동 종무식] 마포농수산물시장 그리고 킹크랩 [내부링크]

마포농수산물시장 / 상암동횟집 / 마포회센타 / 상암동회센타 / 월드컵경기장 회 / 마포횟집추천 / 상암횟집추천 집안 대대적인 이사가 있는날. 화장실 공사와 더불어서, 예전부터 샀던 장도 당근마켓으로 정리하고, 나눔... blog.naver.com 북가좌동 종무식하는날 ! 갑작스레 아부지가, 종무식을 말씀하시며, 날짜까지 목박으시는 걸 보니, 이날만큼은 가족들과 식사를 하면서, 한해를 마무리 하는 날! 로 정했다. 그날이 바로, 북가좌동 종무식하는 날!! 아부지가 계속 외치시던, 노량신 수산시장.. 가고 싶었으나, 이날은 차가 왜 이리도 막히는지, 결국은 마포농수산시장으로 향하기로 했다. 마포농수산물시장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235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가보고 안가는 사람은 없다는 이곳... 그리고 매번 가는 이용하는 횟집에 가면, 이미 앞에서 흥정하는 삼촌이 인사부터 먼저 건내주시고, 오늘은 뭐 찾냐고 바로 물어본다. 그렇게 바로 쿨거래가 시작된다. 무조건 이곳

집에서 김장매트깔고 재료 팍팍 비벼 김장한 썰 [내부링크]

12월이 되면, 우리가족의 가장 큰 연례행사가 열리는 날이다. 매번 김장은 마지막이야 마지막이야. 외치던 이모와 외할머니는 올해도 다행히 건강하심으로인해, 김장을 담그기로 했다. 그러니, 올해 마지막 체력테스트 관문인 김장을 통해, 내가 한해 운동도 잘했는지 한번 테스트 할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 옛날같으면 밖에 했지만, 요즘같은 시대에는 집에서 김장을 하기 때문에, 김장매트와 돗자리가 최고의 아이디어 제품이라고 할수 있겠다. 일단, 고춧가루와 김치가 묻어도 티가 나지않는 붉은색 계열과 검은색 계열의 옷을 입고, 땀이 많이 나니깐, 머리에 수건을 질끈 매고, 집에서 김장할 때는, 용이한 김장매트를 깔아주고, 미리 손질해둔 무,파 등 김장재료를 우수수 쏟아보기 시작한다. 김장매트에 무가 한가득이다.. ㄷ ㄷ ㄷ... 속 비비는건, 군시절부터 나의 주임무였기에, 그리고 김장은 남자들의 전유물이라는걸... 너무나도 느끼기에... 내가 거들지 않으면, 나이드신 삼촌은 물론, 이모, 할머니가

[쓰리잡] 온라인부업에서 사업 그리고 엑시트로 가는길 [내부링크]

아침7시30분 기상 하루를 시작! 주업? 부업? 사실, 이제는 큰 구분은 없지만, 그래도 이번달까지 하기로 한 1가지 잡은, 곧 마무리를 향해 달려간다. 한 반년정도 스토어를 같이 병행하면서, 쉽지 않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고,그리고 상처받고, 온라인 부업을 운영하다가 이제는 온라인 부업이 나의 사업아이템이라고 생각하고, 더 크게, 엑시트 하려고 계획중에 있다. 8시 30분 ~ 16시30분 처음에 이 일이, 나의 인생을 바꿔준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오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본주의에서, 1등을 하기 보단, 3등,4등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일을 하면서, 계속해서 무언가를 하려고 발버둥쳤고, 컴퓨터 한대로, 돈을 만들어 내는 시스템을 만들자! 라는 맹목적인 목표를 가지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대기 시작했다. 18시 ~ 자정 인생에 기회는 3번 온다고 하던데, 그건 그냥 기회를 잘모르는 사람이 하는 말이라는 것을 많이 채감하는 요즘

가족들과 함께 한 전주 소양 오스갤러리 [내부링크]

설에 가족들과 전주 소양에 위치한 오스갤러리에 방문했다. 친척분들이 고산 이모님 식당으로 모였기 때문에, 우리는 이곳에서 설동안 머물렀고, 이모님 식당은 최고이기에.. 고산 시골밥상 / 전주식당 / 고산식당 / 전주맛집 / 고산맛집 이곳은, #고산 #부부의세계 에 나온 가상의 공간이 아니다! 미리 말하자면, 뒷광고도 아니고, 내가 광고하... blog.naver.com 그리고 잠시나마, 분위기 좋은 카페에 들러보자는 의견이 생겨, 고산 근처 카페를 검색했고, 오스갤러리라는 카페를 발견하게 되었다. 오스갤러리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오도길 24 오스갤러리는, 조금은 외진곳에 있지만, 예전에 고산에 사는 친구의 드라이브로 한 저수지를 보았는데, 그곳이 오스갤러리가 위치한 곳이었다. 오스갤러리에 도착하면, 차우차우 녀석이, 떡 하니 기다리고 있다. 사람에 대한 관심도 아무것도 없지만, 카페 앞 풀밭에 축구공을 한번 툭! 차주면, 차우차우 녀석이 공을 향해 뛰어올테니, 너무 놀라시지 말길

내가 먹는 단백질보충제 그리고 쿠팡 배송불량 [내부링크]

내가 매번 먹는 단백질보충제. 한달에 한번은 시켜먹는다. 아침에 일어나서, 영양제와 한잔 마시고, 운동 후에, 잠들기 전에, 그날 저녁에 무언가 많이 먹은 것 같으면, 가볍게 한번 마시는 단백질 보충제이다. 매번 믿고 구매하는 쿠팡.. 그리고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쿠..팡.. 마음같아서는 반품을 하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궃이 뭐 이걸 반품할까? 싶기도해서, 그냥 먹기로 결정했다. 근데, 뚜껑을 돌릴수록 우수수 떨어지는 가루를 보니, 아.. 아깝다.. 2천원이 날아가는구나... 하는 마음으로, 그래도 옛날같으면, 침을 묻혀서, 먹었겠지만... 자존심을 잡아본다.. 원데이뉴트리션 머슬킹 80 프로틴 헬스 보충제 COUPANG link.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솔직히 내 입장에선, 국산 단백질 보충제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치만, 프로틴을 전문적으로 먹는 사람들이 본다면, 뭔 잡다구리한 단백유청들

고산 완주 되재성당 최초의 한옥 성당을 가보다 [내부링크]

설을 맞아, 이모님댁인 고산을 방문했다. 계속해서 친척들과 보내는 시간이 있는 것은 아닌터라, 와이프와 고산을 둘러보다 드라이브를 하자 하곤 차를 끌고 밖으로 나서본다. 되재성당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승치로 477 그러다 산을 넘어, 동네 마을길 오프로드를 신나게 달려, 되재성당이라는 푯말을 보았다. 전라북도 기념물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승치리 729-1번지 조선시대 건물 1895년, 최초로 세워진 한옥성당이다. 동학농민운동부터, 천주교는 이미 우리 역사에 깊이 들어와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6.25전쟁때 소실되어, 다시 재건축했다고 한다. 우연히 역사가 깊은 장소를 방문한것 같아 너무나 신기하고 좋았다. 되재성당이 한옥건물이라 그런지 한옥이 주는 특유의 느낌이 좋았다. 어수룩히 날리는 눈발 그리고 축축한 날씨 한옥과 조화가 좋다고 느꼈다. 되재성당 뒷편으로는 무덤이 있었다. 여기에서, 순교하신 분들 모든걸 다 바쳐, 천주교 전파에 힘쓰신 분들 인것 같았다. 뭔지 모를 되재성당

하늘공원 억새축제를 가보다! [내부링크]

가을이 끝날것 같으면서도, 끝나지 않는 가을의 끝. 하지만 11월말이다. 너무나도 감사하게 이렇게 풍경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시간에 감사함을 느끼며, 하늘공원 억새축제를 다녀왔다. 하늘공원 서울특별시 마포구 하늘공원로 95 하늘공원 꼭대기로 올라가면, 이런 이쁜 억새들을 구경할 수 있다. 난지천공원유아숲체험원방면주차장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365 난지천공원 잔디광장매점 주차는 여기다해야 편하게 할 수 있다. 만약, 월드컵대교 쪽으로 들어온다면, 옆으로 살짝 빠져야해서, 시야를 넓게하고 주차장으로 잘 들어가야한다. 잘못들어가면, 월드컵대교를 건너거나, 강변북로로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맹꽁이버스를 타면, 하늘공원 꼭대기까지, 편하게 이동을 할 수 있다. 계단으로 가면, 빠르게 올라가지만, 굉장히 가파르고, 걸어간다면, 생각보다 코스가 길기 때문에 운동이 목적이라면, 걷는것도 나쁘지 않다. 왕복은 3000원 편도는 2000원으로, 나는 편도로 올라가는 것만 티켓을 사

강남 열정로즈 로즈빌딩을 가보다. [내부링크]

경제적 자유? 파이어? 사실, 그건 너무 극단적 단어라고 생각한다. 내가 베풀어도 부족하지않고, 그렇다고, 하기 싫은 일을 궃이 나를 갈아넣으면서 하지 않아도 되는 정도의 수준, 그리고 내가 일하지 않는 시간에도, 돈을 버는 시스템의 구축에 대한 고민, 그리고 사업이라고 하면, 자연스레 몸속에서, 뇌속에서 자체적으로 거부하는 생각을, 반대로 거부해버리는 인식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생각. 지금에 내가 생각하는 기준이고, 앞으로도 이것들을 이루기위해 더 노력할것이다. 지금은, 돈을 모으는 즐거움까지는 없기에... 내년부터는, 이를 악물고, 시드머니를 모으기로 계획했다. 이런것들을 알아보던 중에, 이미 이룬사람들의 강의를 듣는것이, 그들의 레벨까지는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와이프는 열정로즈의 수업을 듣게 되었다. 혹자들은, 무슨 부동산이냐, 갭투자냐, 투기다. 라고 말하지만, 부동산에 대해 공부를 1달이라도 해보았을까? 공부는 끝이없는데 말이다... 1달동안, 수업을

[로얄엔필드 히말라얀] 묻고 따지지도 않고 번개장터에서 사버림 [내부링크]

지금이 가장 싸다고 생각했다. 추워지는 순간, 바이크는 저렴해진다는 뭔지 모를 이론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사실 정신을 못차린 것 같다. 몇푼 조금 소득이 늘었다고, 그간 답답했던 125CC 바이크를 탈출하려는 계획을 잡았다. 처음엔, 빅토리아 니키, 브이밥 250을 기다리고 있었다. 또, 브릭스톤500까지 말이다. 하지만, 빅토리아 니키 300은 판매가 되고 있지만, 스쿠터를 타고 다닐 나를 생각하고, 장거리 바이크 투어를 즐기려는 나에게 과연, 이 바이크가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단, 출퇴근을 주로 많이 하지만, 한번 타고 나가면, 그래도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느 스타일을 생각해보니, 그에 맞는 바이크를 찾아야 하는 것도 사실 맞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발견한. 2021년식 로얄엔필드 히말라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로얄엔필드 히말라얀 이지 않을까?' 하지만, 유로5로 변경되면서, 개선된 부분들이 나오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평도 좋았고, 캠핑과 장거리를 뛰는 것을

엔서니 테일러, 손흥민 퇴장시킨 바로 그 심판? [내부링크]

엔서니 테일러는 누구야? 앤서니 테일러 - 나무위키 1. 개요 FA 소속으로 프리미어 리그 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잉글랜드 국적의 축구심판. 또한 UEFA 의 엘리트 심판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2. 경력 2010년 2월, 풀럼 FC VS 포츠머스 FC 전에서 프리미어 리그 주심 데뷔전을 치렀다. 2013년 1월 1일, FIFA 국제 심판 자격을 얻었다. 가끔 경기 중 벌어지는 분쟁을 컨트롤하지 못해 경기를 과열 양상으로 끌고 가거나 일관성 없는 판정을 내리는 경우가 잦아 구설수에 오르는 일이 많은 편이고, 이로 인해 '경기를 지배하는 심판'이라는 이미지가 점점 굳혀져 가고 있다.... namu.wiki 잉글랜드 맨체스터 출신으로, 2010년부터 심판을 해온 베테랑이다. 국제 심판은 2013년부터 시작했고, 주로 유럽경기에서 심판 경험을 많이 쌓았다. 2019년, 토트넘과 - 첼시 전에서 손흥민은 뤼디거와 뒤엉켜 넘어지면서, 발을 뻗다 충돌이 있었다. 이때, 테일러심판은 손흥민에게

서울 근교 주말 맛집 나들이 [북한산 맛집, 식사동 슈팅맨, 마포농수산시장 / 아재 쏘울과 그리고 젊음] [내부링크]

중학교,고등학교 동창 녀석들과 주말 먹부림을 해버렸다.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줄곧 옆에서 자리를 지켜준 녀석들 벌써 20년이 되어가는 친구들이다. 마음이 어렵고 힘들때, 그리고 기쁜 소식을 전할때, 이만큼 든든한 녀석들이 있을까? 하지만, 이제는 아재미가 넘쳐가는 모습 30대의 중반을 올라왔다. 이중에 한놈 왜 머리는 밀고 온건지 새키가... 빡빡이가 2명이니, 비쥬얼이 썩 좋아보이지 않는다. 이제는, 만나면 술보다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보니, 그래도 나이가 먹은 것 같다. 하지만, 나이도 먹은만큼 맛난 음식들로, 친구들과 좋은 주말을 보냈다. 북한산 닭명가 북한산닭명가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서문길 31 북한산 맛집은 검색하게 되면, 너무 광범위하게 나오기때문에 꼭! 은평구 북한산 맛집으로 쳐야, 서대문구에서 가깝게 맛집을 검색해서 갈 수가 있다. 그러기에 이점을 꼭 참고하고, 검색하시길 바란다 ! 여기는, 처음가본 곳인데, 닭명가 안에는

밀크플레이션 [진짜 월급 빼고, 다 오르네] [내부링크]

매번, 쿠팡으로 우유를 시켜먹는데.. 밀크 + 인플레이션 = 밀크플레이션 우유값이 물가 인상을 불러오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며, 우유의 '밀크' 그리고 '인플레이션'의 합성어를 지칭한다. 밀크플레이션의 등장 배경엔, 서울우유의 기습적 인상을 볼 수 있습니다. 서울우유는 낙동가에 월 30억원 규모의 '목장 경영 안정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는데, 정부와 업계에서는 이 자금이 이름만 '안정 자금'이지 사실상 원유 구매가를 인상한것이라는 일축이 있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소비자가는 원유가에 인상분이 10배가 적용이 된다고 하니, 리터당 58원을 올린 효과가 날것이라고 예측하지만, 실제적으로 소비자가는 리터당 580원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밀크플레이션, 진짜 월급 빼고, 다 오른다? 음료 업체들도 제품 가겨을 인상하기 시작했다. 그 이유를 들어보니, 국제 원자재 가격의 인상과 강달러의 여파, 그리고 여지없이 오르고 있는 인건비, 그것에 보태어 물류비의 상승을 이유로 들고 있다. 이러한

추운겨울 추억의 계란빵, 바나나빵 [남양주] [내부링크]

추운 겨울 붕어빵 다음으로, 옛날 엄마가 사주셨던 추억의 계란빵과 바나나빵... 하나에 1500원이었던 빵.. 예전엔, 하나에 500원에 먹었는데, 가격이 엄청 많이 올랐지만, 그간 올랐던, 물가대비 생각하면, 그냥 맛있게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하는게 맞는것 같다.. GS금곡아파트 경기도 남양주시 홍유릉로248번길 51 분명히 기억한다. 이 아파트 앞에서 판매하신다.. 그리고 사장님이 얼마나 친절하시던지... 그리고 계란이 위에 살아있는 것을 보니, 옛날 구로구에 BYC매장이 있었다. 그리고 그 앞에는, 한번도 타보지 못했던, 말들이 여러마리 있었다.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알것이다. 스프링에 매달려있는 그 말들.. 리어카 위에... 그리고 거기 앞에서 항상 바나나빵을 팔았다. 엄마가 정말 가~~끔 사주시던 바나나빵..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가 그 몇푼아껴서, BYC에서 싸게 내복이나, 속옷을 사주신것 같다. 못사주시던, 그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도 싶지만, 그래도 지금 나이에, 추억을

결혼기념일 2주년 그리고 생일 [내부링크]

어느덧, 결혼한지 3년차, 그리고 2년째가 되었다. 매일 서로 같이 붙어 있을 시간도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는 와중에, 맞이한 결혼기념일이기에, 무엇을 해주면, 힘든 일상에서 자그마한 기쁨을 얻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먹고 마시는 것 말고, 조금 기억에 남는 선물을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참 많은 고민을 하였다. 그러다가, 생각난 것이, 팝아트 초상화 패브릭포스터 주문제작 드로잉패브릭 일러스트 감성인테리어 결혼선물 집들이선물 : WITHZET [WITHZET] 하나뿐인 핸드메이드 일러스트 굿즈샵c smartstore.naver.com 솔직히, 결혼식 웨딩촬영도 거의 셀프로 했고, 심지어 2년전에 찍은 웨딩사진 액자는 아직 강남 스튜디오에서 가지고 오지도 않아, 결혼사진 액자도 하나 없는 우리의 방을 보니, 왠지 팝아트로 한 패브릭포스터가 우리의 방을 꽉 채워줄것 같아, 치즈와 같이 애견카페에서 셋이 찍은 셀카를 맡기기로 했다. 대략, 기간은 2주정도 걸

5년만에 바벨 백 스쿼트를 해보다! [내부링크]

농구하다 박살난 오른쪽 발목 공항에서 일하다가 박살난 왼쪽 무릎 그리고, 스쿼트는 머신으로 깔짝충으로 살아오다가, 햄스트링이 자꾸 짧아지고, 엉덩이는 점점 슬림해져 가는 것 같아, 바벨로 백 스쿼트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처음은 분명 어렵겠지만, 하다보면, 다시 가동범위는 물론이고, 유연성도 확보되어 더 좋아지리라는 생각을 하면서, 바벨 백 스쿼트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햄스트링과 비복근 종아리를 풀어주고, 바벨을 잡고 운동을 시작해보았다 빈바로 가볍게 몸을 풀고, 60kg 80kg 100kg - 3세트 물론, 운동량은 굉장히 작지만, 그래도 일주일간 다리에 알은 물론이고, 엉덩이밑에도 알이 배긴걸 보니, 제대로 하긴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더 많은 고중량을 다루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100kg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도록, 그리고 이 중량을 잘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바벨 백 스쿼트를 유지해나가려고 한다. 나의 바벨 백 스쿼트 팁! 어깨 넓이로 발을 잘 벌려준다.

온라인 스토어 4개월 초보의 10월달 매출 ! [내부링크]

투잡에, 스토어 운영까지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밤에 퇴근 후, 틈틈히 주문을 처리하고, 오전중 출근 중에, CS처리를 하면서, 간간히 떨어질 것 같은 매출을 저번 9월달보다, 100만원 올린 매출을 올리게 되었다. 목표는 월 1000만원인데, 온라인 스토어에서 그만큼의 매출을 만들기는 솔직히 쉽지는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누군간 하고 있고, 누군간 이루고 있고, 저번 유투브를 보니, 그래도 일천만원 매출을 만든 돈버는 형님들도 보았다. 그렇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누군가는 안되는 사업이라고 하겠지만, 충분히 직장을 다니면서도, 이룰 수 있다고 나는 이제 자신 있게 이야기 할 수 있겠다. 순수 마진은 25%~28% 그리고 치솟는 환율을 걱정하지만, 누군가는 다 소비한다. 나만 돌아보아도 소비를 멈췄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물론 여기엔, 반품, 취소, 환불 등 다양한 것들이 존재하지만, 들어온 문의들을 잘 처리만 한다면, 더 비싼 물건으로 판매를 유도할 수 도 있

결혼기념일 여행지 /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 태안 애견펜션 추천 [내부링크]

결혼한지 2년, 그리고 3년차에 접어든 우리, 그래도 바깥바람을 쐬자며, 결혼기념일을 위하여, 치즈도 같이 갔으면 너~ 무 좋았겠지만, 아쉽게 치즈는 장모님댁에 맡겨두었다. 서울에서 안면도까지 4시간정도 걸린것 같다. 길이 무지하게 많이 막혔다. 당연히, 주말이니 막히는 것을... 숙소는 에어비엔비로 예약을 했다. 안면도 근처에는 애견펜션이 많았고, 그리고 아기자기 하니 이쁜 펜션들도 많았다. 치즈도 같이 갈 줄 알고, 애견동반펜션을 예약했는데, 치즈가 가지 못해, 좀 아쉽긴 했다. 티티카카 펜션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로 54-28 티티카카펜션 여기는 그냥 네이버로도 예약이 되고, 에어비엔비로 가능하다. 애견동반하면, 1만원 추가이고, 바베큐는 2만원. 사장님이 직접 숯불을 피워서 숙소 테라스까지 가져다 주신다. 그리고 많은 종류의 라면과 커피 그리고 계란까지 무료로 아침 조식 및 서비스로 제공이 되고, 얼음 , 각종 음식에 들어가는 소스들이 다 비치가 되어 있어, 1층에 편하

박살 난 블로그 살려보기 [내부링크]

그래도 열심히 키워놓은 블로그를, 우연히 연락온 블로그 키워드와 원고를 통해, 5000원짜리 원고를 작성해보기로 했다. 하지만, 그 만로는 참담했다. 그래도 400~500까지 들어오던 블로그는 현재, 10명에서 30명이 유입되는 블로그가 되었다. 처음, 원고를 받고 썼던 글이 400 가까이 유입이 이루어 지다가, 현재는 완전 블로그를 하는 재미가 없을 정도로, 너무나도 짜증이 나지만, 그래도 나의 힘으로 다시 잘 키워보리라 글을 써보기로 했다. 나의 파이프라인 중 하나가, 지금은 막혔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다시 글을 쓰다보면 파이프가 살아나리라!!! 이제는, 누군가 원고를 작성해달라고 한다면, 한번 더 고심해보고 결정하리라 라는 판단을 내렸다. 흑흑..심지어, 연락해도 안받음...ㅋㅋㅋㅋㅋ 잘 모르겠다. 5000원 10,000원받고 좋아하던 내 모습이 너무나도 창피하지만, 누군가 이렇게 블로그에 원고를 주고 글을 쓰게 한다면, 많은 고민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템플스테이가 가능한 진관사 한옥마을 나들이 [내부링크]

진관사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73 진관사 은평한옥마을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193-14 일하고 있는 직장에서, 코로나가 피크를 지나갈 무렵, 진관사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주차는 진관사 들어가기 전, 바로 은평한옥마을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오토바이를 타고 간 나도, 경차요금을 물리는 것을 보고, 약간 실망을 했지만, 그래도 주차요원이 오토바이도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대우해주는 것에 훨씬 더 낫다는 마음과 안정감이 들었다. 진관사? 진관사는 은평구 북한산 근처에 있는 절로써, 고려 전기 현종이 승려 진관대사를 위해 만든 사찰이라고 한다. 이번에, 크게 조경공사를 실시하고, 진관사는 옛날과는 다르게 훨씬 더 걷기 좋고, 구경하기 좋은 곳으로 거듭난 것 같다. 이제 가을의 끝 무렵에, 이렇게 좋은 곳에서, 시간을 갖게 되어서 참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 진관사로 들어가다보면, 초가집으로 된 카페가 하나 자리하고 있는데, 전통차를 아주 찐~ 하게 내려주고, 안쪽에는, 방별로 들어가서 앉

동기부여 / 좋은글 / 명언 [내부링크]

차미리사 그녀는 누구인가? 경기도 고양 출신으로, 남편이 죽은 뒤 기독교를 종료고 받아들인 후, 미국인 여선교사를 통해 여성의 사회 활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1901년엔, 중국 화물선에 몸을 숨겨, 상하이로 출국하여, 중국 유학길에 올랐으며, 쑤저우에 있는 버지니아 여학교에 입학했다고 한다. 1905년엔,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건너가 안창호 선생과 함께, 독립식문을 발간하는 일에 참여 했다고 한다. 그 후에, 더스칼 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1917년 한국으로 파견하는 선교사 8인 중, 한명으로 귀국했다. 귀국 후, 배화여학교 교사, 기숙사 사감으로 일했으며, 1919년 3.1운동 때, 국내외를 긴밀히 연락하는 비밀 연락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고 한다. 3.1 운동 후, 야학 강습소를 설치하여, 여성을 대상으로 문맹 퇴치 운동과 계몽운동에 큰 이바지를 했다고 한다. 이 후에도, 일제시대에도 여성들의 교육에 힘썼고, 1905년 현재 덕성여자대학교를 설립하고, 그 뒤 가톨

브릭스톤 펠스버그 125cc / 3000km 점검기 [내부링크]

3000km을 돌파한 내 펠스버그 썩차와의 전쟁을 마친지도 어언 반년이 된 것 같다. 또 매일, 출퇴근시 나의 소중한 발이 되어주는 이녀석 바람쐬고 싶을때, 나의 발이 되어 주는 녀석 3000km을 돌파해서, 동대문 지로모토로 향했다. 지로모토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로 45 처음엔, 지로모토가 왜이리도 먼가 싶었는데, 이제는 왠지모르게 길이 더 가깝다고 느끼며, 룰루랄라 얼른 가야지 하면서, 향한다. 지로모토에 가면, 언제나 친절히 맞아주시는 사장님 그리고 직원분들이 있기에... 오늘도 역시나 어김없이, 큰 문제 없는 이녀석을 정기점검이라는 명목아래, 지로모토에 맡긴다. 체인장력 조절 그리고 엔진오일 교환 어김없이 정비팀장님은 바이크 시승을 통해, 디테일하게 바이크를 진단하러 출발하신다. 바이크를 정비실에 맡기면, 반대편에 있는 판매점에서, 음료든, 물이든, 커피든 마시면서 대기할 수 있다. 대기하면서, 새로 나온 펠스버그125ABS모델을 구경해본다. [클래식 바이크] 초보가 입

인바디 100점 넘는거 본사람? 체지방량 검사하기 [내부링크]

트레이너를 그만두고, 운동도 직장을 다니면서 한지도, 벌써 7~8년째이다. 동업으로 현타를 쎄게 맞으면서, 빚 갚으랴, 또 내 삶을 한번 살아보겠다 한지도 이 악물고, 버티면서, 결혼까지 이룬걸 보면, 그래도 버텨준 몸뚱아리가 용타~ 우연치 않은 기회로, 피티샵에 수업까지 프리랜서로 뛰게 되어서, 다시 회원들을 가르치며, 예전에 공부하고 알았던 지식들과 더불어, 다시 책을 펴서, 하나하나 생각해보고 있는 중에, 나 역시도, 내 몸상태가 어떤지 알아야 하기에, 2018년도에 멈춰있던 인바디 기록을 2022년이 되어서야 다시 한번 올라 재보기로 마음 먹었다. 현재는, 최대한 깨끗한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 깨끗한 음식이라 봤자, 정말 단순히, 과자와 라면, 술 그리고 야식을 최대한 먹지 않는 것. 그리고 운동을 꾸준히 할것! 이 2가지를 계속해서 모토로 지내고 있다. 비교적 나쁘지는 않지만, 다리쪽과 복부에 체지방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복근운동을 해야지 하고, 마음먹고 있던 차에, 방

[의정부 탑석 힐스테이트] 잘 짓고 있나? [내부링크]

새 자동차, 혹은 새 물건을 구입하면, 정~~말 애지중지하기 마련... 그러면, 내가 몇천만원에서 몇억원씩 들여서 구매한 집에 아직 짓고 있다면, 너무 애지중지가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주말에 바람도 쐴 겸, 와이프가 부동산 공부를 열심히 하고도 있고, 의정부에 임장도 할겸, 의정부 탑석 힐스테이트 공사 현장으로 나가보았다. 입구가 아직 제대로 정비되지 않았고, 아직도 기본 뼈대가 올라가지 않아서, 이렇게 공사 장벽이 가로 막고 있었다. 어디로 들어가면 볼 수 있을까? 돌아다니다가, 한 구석에, 공사를 하시는 분들이 다니는 통로를 하나 발견했다. 공사하시는 분들의 휴게소 및 통로였다. 솔직히 못들어 가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주인의 마음으로 스리슬쩍 들어가서, 공사가 얼만큼 되고 있나, 구경을 하였다. 산을 깍아서, 만들고 있어서, 땅만 평평하게 다지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2025년에 완공이기에, 지금의 어려운 부동산 시장의 추운 겨

[북가좌동] 그루미송 비숑 반려견 미용 [내부링크]

장모님댁에서 미용을 하기 위해, 우리집으로 올때도, 지금 우리집 식구가 되고 나서, 미용을 할 때도, 우리 비숑 치즈의 미용은 그루미송을 애용하고 있다. 그루미송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응암로1길 9 1층 그리고 그루미송은, 인스타 계정이 있는데, 이쁘게 미용한 자신의 반려견을, 더 이쁘게 사진으로 남겨주어서, 나름의 내 반려견의 증명사진?을 얻을 수도 있다. 그루미송(Gʀᴏᴏᴍɪsᴏnɢ)(@__groomisong)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996명, 팔로잉 369명, 게시물 252개 - 그루미송(Gʀᴏᴏᴍɪsᴏnɢ)(@__groomisong)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솔직히 북가좌동에서, 3군데정도 다녔었는데, 치즈가 몸을 벅벅긁거나, 바리깡으로 인한 상처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털이 살짝만 길어져도, 털이 너무 듬성듬성 이상하고, 마무리에서 털을 잘 않날려주는가.. 특성상 털을 제대로, 날려주지? 빼주지?

모티베이션 / 동기부여 / 뻘글 [내부링크]

버려야 하는 쓸데없는 시간낭비는 무엇인가? 나에게 시간낭비의 부분은 어디있을까? 아침 8시30분 출근 오후 4시30분 퇴근 빠르면 오후6시 수업을 뛰러 피티샵으로 나간다. 그리고 운동까지 마치고 오면, 자정쯤 그리고 집에와서 마무리 못한 스토어에 대한 시간을 투자한다. 너무나 많은 것들을 하고 있기에, 오히려 더 집중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그래도, 지금 나이 30대에 경제적 그리고 시간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 이정도의 노력은 누구나 다 하면서 살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여 치장하고 있지 않은가? 치장하고 있지 않을까 한다. 갤럭시 워치를 샀다. 유니클로에서 워크팬츠를 샀다. 일할 때, 필요하다 와이프에게 둘러댔지만, 아무리 그래도 사고 싶었다. 사니깐, 기분이 좋아졌다. 하지만... 음... 벌지도 않은 자금을 미리 써버린 것은 아닌지... 싶다... 또 300cc 스쿠터에 눈독을 드리고 있다... 말해뭐해... 무엇이 현재 삶의

월요일 가슴운동 화요일 등운동 헬스루틴 [내부링크]

운동하는 직장인 그리고 나의 헬스루틴은 꽤나 단순해졌다. 월요일- 가슴, 삼두, 사레레 화요일- 등, 이두, 밀러터리프레스 수요일- 가슴, 삼두, 후면 목요일- 등, 이두, 밀리터리프레스 금요일- 가슴,삼두,사레레 토요일- 하체,팔 일요일- 휴식 or 등,가슴 묶어서 루틴은 엄청 복잡해 보이지만, 단순하게만 실시한다. 운동시간은 대략 하루에 1시간~1시간 10분정도, 분으로 따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60분 ~ 70분 오전에 출근하고, 오후에 샵에서 수업을 뛰고, 밤에는 스토어를 운영하면서, 없는 시간에 정말 ~ 나를 위한 시간을 투자해서 운동중이다. 이렇게 운동할 수 있음에, 정말 열렬한 감사함을 쏟아붓고있다. 그래도 예전엔, 시간이 많이 남아서, 1시간30분정도 운동을 쏟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시간이 금이라는 생각을 하기에, 운동을 수행할때 묶어서 많이 한다. 예를 들면, 벤치프레스를 했다면, 바로 케이블 플라이 머신 플라이로, 가슴을 계속해서 혈액을 밀어주고, 펌핑감을 몰아

[헬스할때, 좋은 영양제] 사포닌, 아르기닌을 포함한 마카!! [내부링크]

마카가 뭐야? 마카는 페루의 안데스 산맥에서 자라는 산삼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마카의 기원은, 고고학에서 말하기를, 페루의 푸닌 주 라는 지역으로 알려져있다. 고대 잉카 제국의 시대에는 이미 먹고 있었고, 원시 마카를 굽고, 찌는 방식으로 섭취를 했다고 합니다. 또, 건조시킨 마카는 오랜시간 보관이 가능하기에, 보존식과 더불어, 쌀, 옥수수 등의 곡류와 교환하는 아주 중요한 교역 자원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마카는, 페루의 산삼이라고도 칭할 정도로, 귀하게 취급이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페루의 안데스 높은 고지대에서 살아남을 정도의 식물이라면, 좋은 영양성분을 가득 품고 있어야, 살아남는다, 라고만 생각해도, 마카가 가지고 있는 효능은 좋다고 생각해도 무방할것 같다. 또, 몸에 좋은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마카는 지금까지도 영양제로 나온 것 중, 인기 상품이지 않을까? 마카에는, 어떤 영양소가 들어있을까? 마카에는, 아연, 미네랄, 불포화지방산, 파이토케미컬, 글루코시놀

제2의 고향 / 고산 / 부부의세계 나오는데 아님 ! [내부링크]

추석 뒷풀이! 그리고 나만의 추억 일기! 장모님의 시골인데, 그곳이 나의 제2의 고향이라고 내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여러군데 사진으로 남겨봤다. 이모님은 고산에서 시골밥상을 운영하고 계신중인데, 여기는 아티스트 웨이에 방송으로도 나오기도 해서, 나름 유명세와 더불어, 고산의 맛집이면 시골밥상이 딱 하고 나오니, 이곳을 추천 안할 수도 없다.ㅎㅎ 고산 시골밥상 / 전주식당 / 고산식당 / 전주맛집 / 고산맛집 이곳은, #고산 #부부의세계 에 나온 가상의 공간이 아니다! 미리 말하자면, 뒷광고도 아니고, 내가 광고하... blog.naver.com 아티스트 웨이 / 위너 / WINNER / 유현준건축상 / 유현준교수 / 고산시골밥상 / 위너식당 / 전북완주 / 전북식당추천 / 고산맛집 / 고산한우 / jtbc / 제이티비씨 세상에나 마상에나 이모님 식당이 방송을 탔다. 비밀리에, 붙여왔던 건데, 사실은 위너가 식당을 방문했을... blog.naver.com 이번 추석에 새벽 6시에 고산

동대문 야시장 산책 / 와이프 시장조사 [내부링크]

이제는, 날이 제법 선선해져서, 동대문 산책하기 너무 좋은 날이었다. 아니, 솔직히 바람이 생각보다, 차가워서, 밖에만 돌아다니기에는 춥다고 느낀 날씨였다. 오늘은, 와이프가 오랜만에 동대문 시장조사를 나가는 날이라서, 간만에 와이프 운전기사로 나섰다. 내가 지쳐쓰러질 때까지, 월요일 밤 동대문 시장조사를 끝까지 태워가고, 태워오고를 결혼 전 약속했으니, 퇴근 후 바로 운동도 다녀오고, 저녁 식사후 간단히 휴식 후에, 동대문 시장으로 향했다. 물론, 치즈도 같이~ 동대문 시장에 있는 건물들에는 입장이 불가하니깐, 오전 중에 못한 산책을 DDP주변 산책을 하면서, 돌아볼 계획이다~ 치즈도 간만에, 새로운 장소에 가서 그런지 굉장히 부리나케 돌아다녔다~ 그치만, 시장조사를 들어간 와이프가 그 잠깐도 그리운지, 이내 멈춰버린 치즈... 옆에서 계속 와이프를 보러가자고 외쳐야, 꼬리를 흔들며 가다가 뒤돌고 뒤돌고, 쉬아도 안하고, 응아도 안하고.. 짜식.. 그렇게나 좋드나...ㅋㅋㅋㅋ 동대

[개으른세상] 와이프, 치즈와 오랜만에 외출 / 통진 애견 카페 [내부링크]

자유남편 / 치즈랑 애견카페 나들이 / 애견카페추천 / 견체공학 / 개으른세상 / 반려견이랑 바이크타기 저번에 구매한 #견체공학 에 적응이 완료된 치즈! 그리고 집에 혼자 있는 치즈와 콧바람을 쐬러, 와이프에... blog.naver.com 개으른세상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석평로 90 저번에 와이프없이, 자유남편을 맞이해, 치즈랑 다녀온 김포 통진에 위치한, 애견카페를 와이프와 함께 다녀왔다. 집이 DMC 근처여서, 분명 오토바이로는 꽤 시간이 걸렸던 것 같은데, 차로 이동하니, 1시간도 안걸리는 거리에 갈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점심 시간에 갔기 때문에, 배도 고팠고, 주말이라 사람도 많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갔는데, 도착하고보니, 주차장에 차들이 꽤 있었지만, 애견카페가 넓기 때문에, 사람들과 반려견들과 부대끼지 않고,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네이버 지도 김포시 하성면 map.naver.com 특히, 여기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고, 입장 후에는, 입장료와 1

[원주,스톤크릭] 경치가 멋진 애견 동반 카페 [내부링크]

엄마가 살고 있는 원주.. 엄마가 살고 계신 원주, 매번, 친누나의 딸램과 아들램을 돌보느라, 고생이 많으시다. 이번엔, 누나네가 캠핑을 간다고해서, 엄마가 원주드라이브를 가고 싶어 하셔서, 와이프와 시간을 내어 주말에 원주로 향했다. 이제는, 치즈가 함께 하기 때문에, 소금산 출렁다리를 갔다가 빠꾸를 먹은게 사실이다. 반려견이 들어갈 수 없다니..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다음에 또 다시 오자고 기약을 하며... 애견동반카페를 검색하던 중에, 반려견도 함께 들어갈 수 있고, 경치도 이쁜 카페를 인터넷에서 발견하게 되었다. 스톤크릭 스톤크릭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지정로 1101 인스타로도 검색해보니, 사람들의 감성도 채워주고, 반려견도 이용이 가능해서, 스톤크릭으로 향했다. 날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드라이브 코스도 일품이었다. 도착하니,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다행히, 주차할 곳이 있어서 쉽게 주차를 했지만, 우리가 자리를 뜰 때쯔음에는, 스톤크릭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와이프의 힐링푸드] 청년곱창 배달음식 [내부링크]

와이프가 뭔가 기운이 없어 보이고, 힘들어 보일 땐, 와이프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5분만 고민해본다면, 그날 저녁 식사는 참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좋아하는 음식은 어느정도 센스만 있다면 캐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구글 이미지 대부분 여성들이 좋아하는 음식 순위!!! 지극히 개인적인 통계에 의한다. 1.떡볶이 2.곱창 3.삼겹살 4.특이한 음식 (ex 타코, 베트남쌀국수 등) 이정도라면, 괜찮을 것 같다. 1번에서 3번이 안먹힌다면, 아예, 생각지도 못한 특이한 음식들을 이야기해본다면, 어딘가에선, 얻어 걸릴듯...ㅋㅋ 위에서도 보듯이, 떡볶이가 있으니, 울 와이프도 어느정도 범주에 있는듯...ㅋㅋㅋ 오늘은, 와이프의 힐링 푸드인 곱창! 청년곱창 본점 서울특별시 은평구 수색로 217-1 1층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시켜먹었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있어서, 오늘도 이집으로 선택!! DMC 근처에 있어서, 북가좌동에서

[블로그 머니 파이프 라인] 황금같은 내 주말 ! 아깝지 않고, 많은것을 배우고 온, 온유어브랜딩 해피엘린님의 실전 블로그 수익화 강의 후기! [내부링크]

우연히 보게 된, 블로그 상위노출 수익화 전략의 모든 것! 인스타의 돋보기는, 자신이 즐겨보는 알고리즘의 향연이렸다. 그리고 인친들의 그날 그날의 스토리를 넘기다보면, 나오는 광고가 나를 여기로 이끌었다. 인스타 광고를 통해서, #달리보라 라는 사이트로 들어오게 되었고, 블로그 수익화 전략의 모든것을 알려준다는 이 강의를 해피엘린이라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바로 신청을 했다. 솔직히, 이런 강의는 눈치게임, 눈치싸움이고, 그냥 오픈런하듯이, 질러야 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 사람에 대해 평가하기보다, 나보다 나은 사람이기에, 이렇게 강의를 하는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강의를 신청했다. 해피엘린, 알고보니 엄청 능력자 ! 온유어브랜딩 해피엘린 : 네이버 블로그 대기업 퇴사 후, 좋아하는 일만 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가치를 만드는 데 집중하며 성장해나가는 중입니다. 온라인마케팅 전문가 | 협업문의 : [email protected] blog.naver.com 이 정

[연남동 화령 파전 맛집]배민으로 시켜본 북가좌동에서도 연남동 맛집을 즐길 수 있다 ! [내부링크]

비오고, 흐린날 ! 와이프와 힐링 파티! 연남동 화령 해물파전을 집에서 즐긴 후기! 비도 왔고, 날도 쌀쌀한 날이다. 와이프도 장모님이 사진 한장을 와이프에게 보내셨다. 따듯한 국물과 어울리는 국수가 맛있겠다!! 그렇게 군침을 흘리면서,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칼국수를 먹었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 너무 들었다. 화령 경기도 파주시 동패샘길 258 화령 날도 꾸릿한데, 해물 파전이 땡긴다! 와이프의 폭풍검색으로, 연남동에 위치한 화령이라는 파전집을 찾아내었고, 거기서, 평소엔 해물을 잘 접하지 않는 우리라, 해물파전을 주문하는데 이르렀다. 파전, 도착!!! 포장지에 이렇게 귀여운 문구와 사장님의 정성이 담긴, 메시지가 눈길을 끌었다. 배민의 후기를 보니, 사장님이 손수 매번 배달이 나갈 때마다, 귀여운 그림과 메시지를 그리는 것으로 보아, 정성이 대단하심을 느꼈다. 중간 중간에, 보이는 통오징어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해물파전의 구성이 뭐, 큰게 있나 간장에 김치정도면 그게 맛

온라인 스토어 5개월차, 월 매출600만원을 갱신하다. 5개월간, 내가 온라인 스토어를 하면서 느낀 점! [내부링크]

월 매출 600만원을 갱신하다! 올 4월말부터, 주변사람들의 만류와 X소리, 그리고 걱정하는 말들을 이겨내고, 좋은 성과를 이루어내었다. 이번 달에, 새로 시작한 해외구매대행업이 다행히 좋은 출발을 보이면서, 앞으로 순항을 이루어 갈 것으로 보여진다. 또 더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것들이 눈에 많이 보이기 때문에, 앞으로, 나만 계속해서 실행한다면, 좋은 성과를 더 낼 것으로 보여진다. 처음엔, 담뱃값 벌려고, 오토바이 기름값 벌려고.... 시작했다. 출저: 구글 이미지 처음엔, 담뱃값과 내 용돈을 벌려고, 조그맣게 시작을 한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출퇴근하는데, 오토바이 기름값정도나 벌고 싶은 그런 안일한 생각이 나의 다리를 붙잡고 늘어졌다. 왜냐하면, 아무런 성과가 없었기 때문이다. 대체 왜, 안되는지 그리고 왜, 내 상품은 팔리지 않는지, 온갖 유투브의 유명한 셀러들의 영상을 찾아보았다. 정말 거짓말 안하고, 50명은 넘게 본것 같았다. 그치만, 난 그들처럼, 준비도 되어 있지

태풍 힌남노, 위치가 어디고, 경로는 어떻게 되는가? [내부링크]

장마로 힘들었는데, 왠 태풍이야? 뉴스와, 인스타에서 자꾸 말한다. 태풍이 올라온다고!!! 대체 , 이건 뭐야? 태풍 힌남노? 한남노? 한국남자노?? 제 11호 태풍, 힘난노(HANNNAMNOR), 라오스에서 제출한 국립보호구역 이름 또, 매우 강한 태풍이라고 해서, 여름 장마로 피해를 입은 곳과 비 오는 것을 실제로 본, 내 경험을 생각하니, 한번더 우리나라 및 내가 사는 지역에 피해를 줄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을 주는게 사실이다...ㅜㅜㅜ '힌남노'는 2003년, 우리나라에 엄청난 피해를 줬던 태풍 '매미'와 경로, 규모등이 비슷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한다. 지금 태풍 힌남노의 위치는 어디야? 출저: 웨더아이 현재 11호태풍 힌남노는, 제 12호 태풍(무이파/MUIFA)를 흡수하고, 제주도로 북상하고 있다. 태풍 분류 단계 중, '초강력(super strong) 태풍'으로 성장했다고 한다. 태풍 한남노는 우리나라로 고온다습한 공기를 계속해서, 불어 넣으면서 북쪽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

[ 족발 맛집 / 족발 야시장 상암점 ] 직장생활에 지친 나의 X같은 마음을 위로할 쏘울 푸드 , 족발! [내부링크]

X 같을 땐, 족발이지! 오늘은, 가족의 큰 행사 중에, 와이프가 마법에 걸리는 날 다음으로, 아주 중요하고도 위험하고도, 조심해야하는 날이다. 왜냐하면, 직장에서, 기분이 안좋았다는 연락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럴 땐, 퇴근 후에, 와이프와 직장과 상사를 씹으면서, 무언가 기가 막힌 걸 같이 씹어줘야하는데, 고민고민하다가, '족같을 땐, 족발이지!' 메뉴 선택은, 족발로 결정했다. 쿠팡 이츠 어플을 켜고, 결정한 바로 그 집! 족발야시장 상암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암로13길 47 둘이서, 이정도는 드시잖아요?? 다이어트로 지치고, 거래처와 상사에게 지친 와이프에겐, 오늘은 풍성하고 든든하게 먹고, 더 파이팅하자는 의미로 거~~~하게 시켰다. 물론, 족발 앞발을 먹으면 굉장히 맛있지만, 메뉴가 너무 과해질 것 같아서, 중 사이즈로 배달을 시켰다. 요즘, 배달비가 비싸서, 좀 걱정했는데, 2,900원이라서 직접 가지 않았다. 만약, 배달비가 3,500원이면 오토바이를 타고 직접 내가

주차가 편한 파주 프로방스 나들이 / 일산 파주 드라이브 코스 [내부링크]

주차가 편한 곳! 파주 드라이브의 꽃! 파주 프로방스 나들이!! 와이프가 몸이 좋지않아, 병원을 찾아갔다. 그리고 검사 후, 힘이없어 보이는 와이프를 보니, 올해는 휴가도 다녀오지 않았고, 너무 미안한 마음에, 어디를 가면, 와이프도 좋아할까? 라는 생각이 문득 머리를 스쳤다. 그렇다면, 태풍이 온다고하는데, 그 전에 우리는 힐링을 컨셉으로 나들이를 가자고 했다. 하지만, 우리는 배도 고팠고... 그렇지만, 병원 근처에서 밥은 먹기 싫었고... 그렇다면, 어디를 가야할까? 고민고민하다가, 파주 프로방스로 드라이브겸, 밥도 먹고 오자는 결론에 이르렀다. 프로방스마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69 우리에겐, 힐링 힐링! 그저 힐링이 필요했다! 파주 프로방스 도착!, 주차가 편해야 스트레스 하나를 줄일 수 있다..!! 프로방스마을주차빌딩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69 내 추천은, 프로방스 마을 주차빌딩에 하길, 추천하겠다. 위쪽, 민영 주차장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점진적 과부하와 글리코겐의 이해 (#태클환영) [내부링크]

헬스를 한다면, 누구나 알고 있는 과부하의 원리!!! * 과부하의 원리를 알아보겠습니다 ! 헬스를 하는 사람들은, 책에서 보고, 주변에 운동하는 지인들에게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며, 헬스 관련 책을 읽다보면, 가장 기본적인 원리중에 하나 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지요. 점진적 = 한 단계씩 과부하 = 부하를 걸어준다. 한 단계씩, 부하를 걸어준다 ... !! 하나 더 덧붙인다면, 한 단계씩 한 단계씩 무게를 늘려서, 부하를 우리의 몸에 걸어준다!! 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출저 : https://www.turbosquid.com/ko/3d-models/glycogen-structure-3d-model-1238348 점진적 과부하와 글리코겐의 관계는 뭐야,,,??? 우리 몸에 있는 근육세포에는 글리코겐이라는 녀석이 있어요. 급격한 운동으로 긴급하게 포도당이 필요할 때, 즉시 포도당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글리코겐은, 근육세포에서는 포도당을 혈액으로 운반할 수 없

핸드폰 잃어버린 줄 알고, 바꿔버린 갤럭시S22 플러스 / 일주일 사용기 [내부링크]

드디어, 벌어질 일이 벌어졌다고 생각했다.. 술마시고, 아침에 눈을 떠보니, 핸드폰이 없는것... 태어나서 처음으로 술을 마시고 핸드폰을 잃어버린 것이다... 등에서 식은땀이 나고, 핸드폰 안에 카드들을 서둘러서 분실신고를 넣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행히도 마지막으로 결제한 택시가 T머니 결제였기에, 택시 번호를 찾게 되었다. 택시포탈 개인택시 거래내역 및 입금예정 금액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카드결제내역 거래내역 입금예정금액 법인택시 수입금 및 거래내역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운전자관리 거래내역 입금예정금액 택시이용고객 택시를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이 이용하실 수 있는 서비스를 안내 합니다. 장애신고 서비스 안내 티머니택시 활용방법 안내 티머니택시 분실물 차량 조회 자주찾는 질문 1:1 상담 고객상담센터 수입금 안내 공지사항 서울 법인택시 조합비 사전공제 안내 지역 택시요금 카드결제서비스 이용약관 변경 안내(2022년 8월 25일 이후 가입자 적용) 택시 솔루션... taxi.t-m

[동기부여 / 마인드셋] 오랜만에 쓰는 paerl 글 [내부링크]

가장 큰 비중을 둔 번호 [1번,3번,9번,14번] 1. 일하는 동안 핸드폰 치워두기 집에서 엔잡을 하는동안, 핸드폰은 그저 노래를 틀어주는 기계정도로 생각하기 팟빵으로 듣는 '썬킴의 세계사' 나오는 용도 주문수집 알람 정도 그리고 솔직히 연락 올데도 없고, 핸드폰 바꾸면서, 연락처를 갱신했는데, 갑자기 핸드폰 연락처가 초기화되서 아무도 없다.. 그냥 뒷자리를 외워놓고 전화를 받는다. '치매예방'될듯ㅋㅋㅋ 3. 무언가 할 때마다 몰입해보기 무아지경 노래를 들으면서, 약간의 무지성 일을 할 때, 묘한 희열감에 사로잡혀, 오타쿠의 마음으로 즐겁게 일을 할때가 있다. 물론, 한 30분정도 하면, 15분정도의 휴식이 필요하지만, 이걸 2번~3번 반복하다보면, 금새 몇시간을 훌쩍 지나가고, 오늘 해야 할 일의 범위는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수준의 일을 마무리하게 된다. 9. 안 좋은 말 하는 사람 피하기. 나이가 들을수록, 더욱더 피하게 되는 유형이다. 하지만, 나도 안좋은 말을 하는 사

[쿠팡 로켓 배송] BCAA박스 훼손 제품 구매해보기 [내부링크]

조금 더 저렴하게 BCAA를 사고 싶었다. BCAA가 떨어져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다시 구매를 하려고 찾아보던 차에, 내 눈에 띈 박스훼손 제품! 몇백원, 그리고 많게는 몇천원씩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누군가는, '중고'라는 글자에 반감을 가지겠지만, 박스훼손품이라니깐, 박스만 훼손이면... 단순히 찌그러진거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가볍게 접근해보았다. 내가 내는 로켓와우 회원비는 매달, 4,990원... 그렇다면, 아무리 로켓배송이라도, 내가 한달에 하나만 구입한다고 하면, 왠만한 택배비보다, 비싸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그리고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겠지만, 치솟는 물가에, 나라도 한푼이라도 더 아끼는 정신승리와 그냥 아끼면 좋겠다! 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래서, 어떻게 더 저렴하게 구매하지..?? 아무리 찾아봐도, 더이상 싸게 살 수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박스훼손제품? 중고? 먹은거야..? 뭐지...? 그러다가 내 눈에 띈, 박스 훼손품... 중고라

[돼지껍데기 튀김 스낵] - PIG ME 이제는 일반과자말고, 돼지껍질 과자먹어요 ! [내부링크]

와이프의 다이어트 시작으로, 요즘은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다행히, 운동을 계속하고도 있고, 몸무게가 대략 5kg 감량이 되면서, 무릎과 발목의 통증도 없어지고, 과식하는 습관도 많이 줄어서, 주말에도 역시, 술을 피하게 되고, 맥주가 마시고 싶으면, 무알콜 맥주만 찾는 요즘이다. 간혹, 입이 터져서, 많이 먹을 때가 있지만, 그래도 지금의 몸상태가 굉장히 가볍다 느끼고, 개운하다. 그러다가, 갑자기 집으로 뭔 과자가 택배로 왔다. 와이프가 시킨 것인데, 이것은 바로, 다이어트 과자...!! 피그미! PIG ME! 뭐, 이런 고급진 멕시코 치차론이라고는 하지만, 매번 이걸 집에서 튀겨 먹을 수도 없고, 아마 하게 된다면, 할 때는 재밌겠지만, 요리 후에 튀긴 기름을 닦고 하는 것이, 엄청난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에는, 안나온 상품은 없는 것 같았다. 그걸 이렇게 간단하게 다이어트 과자 형식으로 나올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기 때문이다. 예전에, 미우새에

[쳇바퀴 일상] 지치지 않는 자가 이긴다 ! [내부링크]

쳇바퀴 같은 일상에 지치지 않는 자! 결혼 후에, 나는 직장을 옮겼다. 솔직히 월급은 40%나 적은 직장으로 이직을 했지만, 시간적인 여유는 40%이상의 여유를 남기는 직장이다. 그리고 처음엔 이 40%의 남는 시간을, 쉬고, 놀러 다니는데 사용했다. 하지만, 이렇게 살다간, 노후에 박살나고, 재미없는 삶을 살것 같아서, 공부와 온라인 비즈니스에 뛰어들었다. 지금은 오후 4시반에 퇴근 후에, 바로 컴퓨터를 키고, 온라인 비즈니스에 필요한 시간을 투자한다. 집에 도착하면, 4시 50분 그리고 10분 샤워, 팩우유 하나를 마시고, 컴퓨터 앞에 앉는다. 그리고 와이프 퇴근하면, 6시30분쯤 저녁식사, 그리고 설거지를 마치고 바로 다시 컴퓨터에 앉는다. 오후 8시 40분 쯔음, 헬스장에 갈 준비를 하고, 바이크를 타고 헬스장에 간다. 그리고 1시간 30분정도 운동 후,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집에오면, 11시쯔음, 샤워를 마치고,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새벽1시 , 2시쯤에 잠이든다.

헬스장에서 복근 운동 쉽게하는 방법! [3달째, 한가지 복근 운동만 했습니다.] [내부링크]

현재, 3개월 차 플랭크만 1분30초~ 2분 남짓 버티는 중입니다. 현재 몸무게 95kg, 100kg정도에서 -5kg정도 감량을 했다. 일부러, 감량을 하려고 했던 건 아니지만, 와이프가 케토 다이어트를 시작한 것이 나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또, 닭가슴살과 유산소를 운동에 더 추가하지도 않았다. 헬스장에서, 운동 전, 스트레칭 후, 복근운동을 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플랭크'를 실시했다. 어찌보면, 너무나도 뻔한 이야기라서, 식상한 부분 일 수도 있겠지만, 살이 찌면서 허리에 통증이 오는 바람에, 코어 운동과 복근운동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게되었다. 여러가지, 복근 운동이 있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사실이다. https://darebee.com/workouts/abs-pro-workout.html 다양한 복근 운동이 있지만, 우리는 직장인이기에, 이것들을 다하기엔 시간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 !! 가장 기본기부터 시작해보자! https://barb

[클래식 바이크] 초보가 입문하기 좋은 브릭스톤 펠스버그 125 CC ABS모델 입고 소식!! [내부링크]

초기 입문자에게, 가성비 좋은 펠스버그 125 ABS모델!! 기존에, 내가 구매했던, 펠스버그 125XC의 경우에는, ABS브레이크 시스템이 도입되지 않은 모델이다. 사람들이, 매번 말하는 ABS브레이크 시스템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자면!! 급제동을 하거나, 빗길에서 브레이크를 급하게 잡게되면, 진행 중이던, 바퀴가 멈춰, 차량이나, 바이크가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ABS 브레이크 시스템이 장착 된 차량이나, 바이크의 경우, 일반 브레이크에 비해, 멈추는 범위가 짧아 미끄러운 노면에서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예전엔, 저배기 바이크들에는 ABS가 탑재되어 생산하지 않았지만, 기술력과 안전성을 고려하여, 이런 부분을 바이크 회사들에서, 늦음 감이 있지만, 최근에는 이런 부분을 저배기 바이크들에도 ABS 브레이크 시스템이 들어간 바이크들이 생산되고 있다. 그래서 초보자들도 더 안전하게 바이크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왼쪽, 펠스버그

사색하기 좋았던 물왕호수 카페 / 안양 시흥 드라이브하기 좋은 물왕 저수지 [내부링크]

군 시절부터, 인연이 되어서 지금까지 10년 넘게 알고 지낸 사이가 된 친구가 있다. 나이도 똑같고, 관심사도 비슷해서 나보다 선임이었지만, 날 잘 케어도 해줬고, 사회에 나와서 내가 어려운 시절을 보낼 때, 내 옆에서 든든히 날 챙겨줬던 아주 소중한 인연이다. 이 녀석도, 내년엔 결혼을 한다고 했고, 현재는 안양에 자리를 잡았고 살고 있다. 둘이서 작당모의를 하기 위해서 만나기로 했다. 그리고 작당모의하기에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면서, 수다를 떠는 것이 최고인것을! 이 작당모의는 올해 마지막에는 꼭, 블로그에 풀어 보길 바래본다. 그리고 바이크를 타고, 이 녀석의 집에 도착하고, 둘이서 카페를 가기로 한다. 간만에, 입을 털어야 하니깐, 좋~~~은 카페로 가자고 했더니, 물왕호수 괘안타 .. ! 부산 사람인, 그 녀석의 시크한 말에, 자동차에 시동을 걸고 물왕호수로 출발을 했다. 물왕호수 경기도 시흥시 물왕동 COFFEE WILD 커피와일드 경기도 시흥시 물왕수변로 64 커피와일

[이루다 자가제면소] 물왕저수지 음식점 우동, 소바, 돈까스 맛집! [내부링크]

친구 녀석과 커피 한잔하고, 수다를 너무 떨어저 그런지, 배도 출출하고, 시간도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었다. 근처, 제면소 맛집이 있다 가자.! 그 녀셕의 투박한 말투, 그리고 차를 타고, 자가제면소라는 곳으로 향했다. 그 전에, 물왕호수를 한바퀴 돌며, 드라이브를 했다. 물왕호수 드라이브길 굉장히 추천한다. 구멍이 송송 뚫린, 비포장 오프로드를 맛 볼 수 있으니, 만약, 차고가 낮은 차라면, 조심조심히 운전하시길 추천하고, 바이크를 타신다면, 조심히... 잘... 부디... 안녕..을..ㅋㅋㅋ 그래도 다음엔, 바이크로 한번 와볼 작정이다! 이루다자가제면소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 768 우리는 큰 길 쪽에서, 들어가지 않고, 마을길로 들어가서, 농협하나로클럽에 주차 된 차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우리는 거기가 이루다 자가제면소 인줄 알고, 깜놀했지만, 조금만 더 언덕으로 올라가면,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으니,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 이루다 자가제면소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주

라떼시리즈 #1 / 첫 역도대회 그리고 1위.. [내부링크]

당차고, 겁 없고, 무서울 것 없던 20대 시절... 가끔 뜨는, 타임라인에 사진이 떠서,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블로그에 글을 남겨보기로했다. 언젠지도 기억나지 않던 그 시절, 무작정 전국 대학 동호인 역도대회를 신청하고, 경남 고성까지 혼자 내려가기 싫어, 지금까지 연이 되었던 친구 녀석 둘을 경차로 꼬박 내려가서 대회를 뛰었던 그 재밌던 추억의 시절이다. 도착해서, 이놈들은 배가 고프다고 해서, 치킨먹고, 당구치고, 나는 대회를 뛰어야하는데, 나를 배려해주지 않아서, 다음 날 대회의 긴장감도 더해져, 애들한테 화랑 짜증만 내고, 숙소에 들어가서 잠을 자고, 대회를 뛰었었다..ㅋ 다음날 아침에, 식사도 제공해주고, 뛰었던 대회중에서 가장 스폰?을 많이 받은 대회임에 확실했다. 역도복도 없고, 제대로 된 역도화도 없고, 규정도 잘 몰라서, 어느 하나 잘 갖춰서 간것이 없어서, 대회에 출전도 못할 뻔했었고, 음료수나 초콜렛등 아무것도 없어서, 옆에서 코칭해주시던 코치님 음료수도 얻어

베스파300말고, 다른 대안의 스쿠터? / 빅토리아 니키 300 [내부링크]

출저:빅토리아 모토라드 VICTORIA MOTORRAD GMBH THE LIBERTY OF MOBILITY MOVES ON www.victoria-motorrad.com 저번에 글을 써본, v-bob250과 빅토리아 니키 300, 이 두대를 놓고, 재밌는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지금 당장 살 수 있는 여력이라면, 바로 뭐라고 구매를 하겠지만, 아직 v-bob을 실물로 보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기다리는 중이다. 베스파300의 경우, 당연히 명불허전 따라갈 클래식 스쿠터 감성에서, 따라갈만한 스쿠터가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우연한 기회에 찾은 스쿠터가 빅토리아 니키 300이었다. 당연히, 제조는 중국이지... 중국제는 별로다. 라는 인식이 있지만, 아직까지 그 큰 땅덩어리에, 공장을 짓고,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지금의 시대에 당연한 이치인 것을... 품질보증되고, 사후 서비스만 확실하다면, 문제가 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나 혼자만 , 이 기동성을 누릴 수 없

피터 드러커 리더가 되는법 [내부링크]

리더가 되는법? 언뜻보면, 자기 계발서 같지만, 사업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 것 같다. 솔직히, 굉장히 오래 된 책이라서, 읽다보면 지금과는 조금은 다른 방향성을 제시하는 듯 하지만, 그래도 이 책에서는 기업의 오너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해야할 행동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집필되어 있는 책이다. 대학 시절, 스포츠 마케팅에 빠져있었기에, 피터 드러커의 마케팅 이론에 관한 서적들을 읽다가, 피터 드러커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과 이론적인 제시들에 매료되어 읽기 시작했었는데, 이 책을 다시 집어들고 보니, 내가 왜 끝까지 읽지 않았는지, 이유도 조금 알것 같았다...ㅋㅋㅋ 하지만, 여기서 느낀것은 딱 2가지이다. 사업은 실적과 성과로 정의한다. 지금 내가 하는 온라인 비즈니스는 이것저것들을 가지고, 내가 있는 시간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에 있지만, 결국은, 매출과 순수익으로 결정나는 것이 자본주의가 정한 룰이고, 정답임을 알 수 있다. 순수익은, 터무니 없

인간의 우매함 그리고 반려견 치아관리의 중요성 / 일산 튼튼동물병원 치과전문병원 [내부링크]

입냄새가 심해... 치즈야... 장모님댁과 우리집을 오가면서, 지내고 있는 치즈는, 요새 부쩍이나 입냄새가 심해졌다. 저번에도, 치아 발치를 3개를 했는데, 이번에 집에 데리고 왔을 때, 치즈의 치아 상태를 보니, 앞니와 어금니 쪽이 너무나 많이 썩어 있었다... 그래서 일산 튼튼동물병원에 사진을 보내고, 진료 예약을 잡았다... 병원에 데려가기 전, 치즈가 우리 동네에서 좋아하는 고양이만나기, 쉬아하기 등을 마치고, 진료시간에 맞춰, 일산 튼튼병원에 데려갔다. 저번에도 한번 발치를 했던, 병원이기도하고, 동물 치아 쪽으로는, 워낙 유명한 분이 운영하시는 병원이라, 믿고 갈 수 있는 병원이기에, 반려견 이나 반려묘 치아가 썩거나, 이빨로 고민이 있으신 분은 상담부터, 치료, 수술까지 다양하게 믿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을 하는 병원이다. 튼튼동물병원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151 현대아파트상가 1동 201호 치즈는 놀러가는 줄 알고, 기분 좋게 출발했는데, 병원 앞에서는 들어

탈모를 인정하다. 집에서 셀프 미용 아니 셀프 삭발을 하다. [내부링크]

탈모를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다... 땀이 많은 나. 몸에 털이 많은 나. 수염도 많이 나는 나. 몸에 털이 외국 아저씨처럼, 많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웃긴 예로, 몸에 나는 털이 티셔츠를 뚫고 나올 정도면, 한국인치고는 털이 많은 채질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어깨에서는 무슨, 잡초처럼 털이 나서, 머리카락을 연상할 정도로, 털이 났다. 와이프와 예전에, 피부과에 가서, 상담을 받아 본 적이 있었다. 그때, 의사 선생님 왈, 이렇게, 털 많으신 분들이, 남성호르몬이 많고, 탈모에요. 선생님의 단정지은 그 말, 탈모에요. 그게 처음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하지만, 매번 머리에서 땀이 줄줄 흐르는 나를 볼 때마다, 몸에서 나는 열의 대부분이 머리로 빠져나간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일을 하면서, 모자를 쓰고, 일을 하는 나는, 여름은 물론, 4계절 내내 모자가 땀에 흠뻑 젖어버릴 정도였다. 와이프와 지인들은 모자를 쓰지 않으면 된다고 말했지만, 머리 숱이 너무

올해 첫 야외태닝! / 난지 물놀이장 / 휴가는 이걸로 대체! [내부링크]

태닝이 너무나도 하고 싶었다. 바이크를 출퇴근은 물론, 간단하게 약속을 간다거나 할 때, 자주 이용했더니, 장갑 라인과 반팔라인이 이쁘게 타서, 전형적인 노동태닝을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태닝이 너무나도 고팠다. 가뜩이나, 하얀피부이기 때문에말이다... 그리고 지금 코로나가 조금 풀리면서, 한강 야외수영장을 갈 수 있게 되어서, 와이프와 가까운 야외수영장으로 가자고 말했다. 그리고 두 군데 중, 한 곳을 가기로 했는데, 집에서 가장 가까운 두 곳이 선정되었다. 양화물놀이장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노들로 99 양화수선화점 난지한강공원물놀이장 서울특별시 마포구 한강난지로 162 한강공원 난지안내센터 이렇게 두 곳을 눈여겨 보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양화물놀이장은 다리를 한번 건너가야하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난지한강물놀이장으로, 선택해서 가게되었다. 수영장·물놀이장 < 한강사업본부, 한강공원 2022년 한강수영장은 2022.6.24.(금)부터 8.21.(일)까지 59일간 운영합니다. 운영시

일산운전연수 왕초보도 가능 [내부링크]

주변 친구들은 취업해서 1년 정도 직장을 다니면 꼭 차를 사서 끌고 다녀야 할 만큼 저희 지역은 외진 곳에 속하는 편이에요. 저도 서울까지 버스, 지하철을 번갈아 가며 타고 다녀야 하는 출퇴근 길이 너무 힘들더라고요. 편도로 넉넉하게 한 시간 반은 걸리는 거리라 아침마다 피곤함도 심했고요. 애매한 환절기에 땀 빼며 출근하는 것도 지겨웠지만, 타이밍이라도 잘못 맞추면 길에서 30분 넘게 허비해야 했거든요. 그래서 자차 장만해서 출퇴근할 목적으로 회사 근처 일산운전연수 알아보게 되었어요. 회사는 일산인데 집은 경기도 외곽이라 서울에서 운전하고 다니려면 서울에서 연수를 받는 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자친구 따라 서울 데이트를 자주 오는편인데 조수석에 앉아서 운전하는 걸 보면 서울 도로는 항상 꽉꽉 막혀 있었거든요. 막힌 건 둘째치고 초보가 운전하기 험한 경우도 많이 봐서 겁이 났던것도 사실이에요. 그래서 아버지한테 운전 연수를 받아 보기도 했었는데요. 아버지는 아무래도 전문적인 강

청주대출 세종 오송 공주 사업자 일수 개인돈 받기 위한 방법 [내부링크]

가을을 건너뛴 것 같은 겨울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겨울을 좋아하시 는 분들은 새로운 계획을 세우시기에 바쁘지만 여유가 없는 분들은 이번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고민이 되실 겁니다. 현재 경제적인 불황을 겪고 있는 분들의 경우 새로운 계획을 세울 여유가 없습니다. 변제 해야 하는 대출금 그리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적응하기 급급하기 때문이죠. 언젠가 이러한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하는데 생활이 여의치 않다보니 쉽게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은행에서의 대출은 낮은 이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건에만 맞출 수 있다면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이자라는 것은 부담이기 때문에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가 핵심인것 인데 이런 측면에서는 은행의 상품이 가장 이율이 낮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여기서 심사를 통과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현재 어려운 상황 에 처해있는 분들이라면 이미 받고 있는 대출상품이 있거나 신용도가 매우 안좋을 수 있는데요, 은행의 심사담당자들은 대부분 이런

부천역 맛집 스트레스 풀리는 매운맛 낙곱새미장원 부천점 [내부링크]

친구들과 점심약속이 있어서 미리 봐두었던 부천역 맛집을 다녀왔는데요. 매콤한 양념의 낙곱새는 먹는 내내 중독성까지 있었던곳이라 술자리로도 좋을듯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낙곱새미장원 부천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87 · 블로그리뷰 38 naver.me 낙곱새미장원 부천점 주소 : 경기 부천시 부천로54번길 10 번호 : 032-202-3401 영업시간 : 11:00-22:30 (15:00-17:00브레이크타임) 찾아갔던 낙곱새미장원 부천점은 부천역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저희는 차로 이동을 했는데 역 4번이나 5번출구에서 나와도 걸어서 10여분정도 거리였답니다. 식당쪽으로 가까이 오다보니 꽤 깔끔한 외관부터 눈에 띄었는데요.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밤10시 30분까지 운영을 하고 있었답니다. 주차장은 홍천공원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생각보다 공간이 넓어서 이용하기 편리했어요. 파킹을 마치고 바로 식당으로 이동해봤어요. 역시나 실내도 청결하게 관리가 잘

당진 맛집 환상조합이었던 이종구항아리짬뽕 [내부링크]

오랜만에 당진에 놀러갔다가 점심은 미리 알아봐둔 당진 맛집에 다녀왔어요. 짜장과 짬뽕, 그리고 피자까지나오는 알찬구성이 돋보였던곳이락 소개해볼까해요. 이종구항아리짬뽕 : 네이버 방문자리뷰 492 · 블로그리뷰 275 naver.me 이종구항아리짬뽕 주소 : 충남 당진시 시청2로 8 번호 : 041-352-8918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이날 찾아간 이종구항아리짬뽕은 시청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고있었어요. 대로변에서도 큼직한 간판이 잘보여 바로 찾기 쉬웠죠. 주차는 건물뒷편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바로 연결되는 문이있어 편했답니다. 들어선 당진 맛집의 내부는 상당히 크고 널찍했어요. 아직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한산했는데요. 단체석은 물론이고 안쪽으로는 룸도있더라고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라고하니 참고하세요. 매장한켠에 마련된 베이비체어들. 아이들 개월수에 맞게 골라사용할 수 있어 센스가 도보이는 부분이었어요. 자리에 놓인 메뉴판을 살펴서 주문

제주 애월 맛집 급이다른 낮갈치밤돼지 [내부링크]

얼마전 다녀온 제주여행에서 미리 알아봐둔 제주 애월 맛집을 다녀왔어요. 푸짐함은 물론이고 다채로운 구성으로 입호강 제대로한것같은 식사가 기억에 남아 소개해볼께요. 낮갈치밤돼지 주소: 제주 제주시 애월읍 신엄7길 9 번호: 064-799-5293 영업시간: 매일 08:30 - 22:00 / 2,4번째 목요일 정기휴무 이날 찾아간 낮갈치밤돼지는 구엄포구에서 출발해 5분이면 도착이었어요. 건물1층에 큼직한 간판이 눈에들어와 금새 찾기 쉬웠죠. 안으로 들어서자 널찍한 홀에는 이미식사중인 손님이 꽤 보이더라고요. 제주 애월 맛집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답니다. 메뉴판을 살펴서 먼저 주문을 넣었어요. 갈치구이정식에 뚝배기와 전복구이가 함께나오는 세트로 골라봤어요. 음식은 빨리나오는 편이었는데요. 제주 애월 맛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구성이라 더욱 기대감이 상승했죠. 갈치구이는 노릇노릇했 잘익었더라고요. 겉바속촉이라 젓가락질이 쉴틈이 없었답니다. 고등어조림은 국물이 대박이엇는데요. 칼칼한 국물과

특별한 메뉴가 있는 의왕왕송호수맛집 [내부링크]

얼마전 의왕으로 드라이브를 다녀왔어요. 좋은 풍경에 맛있는 식사까지 곁들여지니 기억에 남는 나들이가 되었는데요. 분위기도 퀄리티도 좋았던 의왕왕송호수맛집 소개드려볼게요. 업체명 : 초이마루 주소 : 경기 의왕시 왕소나무길 3 운영시간 : 10:30 - 21:00 정기휴무 : 매주 화요일 전화번호 : 031-462-0084 귀여운 버섯 모형에 초이마루라고 붙어있었어요. 입구부터 센스있는 느낌! 건물은 넝쿨이 자라고 있어 자연속인듯, 아닌듯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가니, 잘 정돈된 깔끔한 내부가 보였어요. 시그니처메뉴인 등갈비산슬유가 나왔어요. 폭립을 특별한 직접만드신 소스에 숙성시켜 먹기좋게 튀기 음식인데요. 소스가 제대로 간이 베여있어 씹을수록 육질과 함께 풍미가 느껴졌어요. 튀김도 바삭해 식감까지 뛰어난 의왕왕송호수맛집이에요. 해물이나 야채 등도 함께 직화에 볶아져 입에 넣자마자 맛깔난 숯불향이 훅 올라와 감칠맛을 더해주었어요. 양념된 직화야채와 해

제주 오설록 맛집 올레마당과 명리동식당 방문후기 [내부링크]

지난번 제주에 놀러갔을때 중문쪽에 숙소를 잡고 근처 제주 오설록 맛집을 다녀왔어요. 맛깔나는 제주향토음식을 가성비좋게 즐겼던 곳이 기억에 나아 소개해볼께요. 올레마당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 224 전화번호 : 064-792-7881 영업시간 : 매일 08:30-20:30 / 15:30 - 16:30 브레이크타임 저희가 다녀온 올레마당은 용머리해안에서 1분거리였어요. 화사한 노란색건물이라 금새 알아볼 수 있었죠. 건물앞에 전용주차장이있어 여유롭게 파킹할 수 있었는데요. 건물뒷편으로 산방산이 병풍처럼 펼쳐져있어 뷰까지 대박인 제주 오설록 맛집이었답니다. 주문하고 몇분지나니 음식이 서브되기 시작했는데요. 저희가 고른 모듬생선구이와 전복뚝배기의 푸짐함에 감동이 밀려왔어요. 반찬들도 직접만드신다고 하더라고요. 밥반찬으로 꼭 필요한 김치부터 맛보았는데 쿰쿰한 냄새없이 시원하면서도 아삭해 입에잘맞더라고요. 미역국은 담백 그 자체. 국물이 깔끔해 중간중간 입가심용으로도 딱이었답니다

월미도 맛집 신선한 해산물로 든든하게 한 끼 먹었던 후기 [내부링크]

월미도라는 섬은 수도권에 있어서 저희같이 서울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가까운 힐링 도시에요. 드넓은 바다를 가지고 있는 이 곳은 제가 스트레스를 풀고 싶을 때 자주 찾아가는 도시이기도 한데요. 최근에는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게 되어 가까운 여행계획을 세우던 중 이 지역에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이 곳에서 여러가지 추억을 만들고 큰 힐링도 하게 되었는데 특히나 한 월미도 맛집이 기억에 남네요. 허벌나게많이드립니다 : 네이버 방문자리뷰 89 · 블로그리뷰 406 m.place.naver.com 허벌나게많이드립니다 주소 : 인천 중구 월미문화로 95 1층 전화번호 : 032-766-7597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드넓은 바닷가를 바라보며 일상에 치여 사느라 스트레스가 가득하게 차있었던 저희들의 답답한 속을 모두 뚫고 돌아왔어요. 저희가 찾아갔었던 곳은 허벌나게많이드립니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식당으로 여러가지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답니다. 입구에는 커다란 수조가

남자는 허벅지! 하체운동 딱2개만 하는 사람 ! [내부링크]

라떼는 말이야....!! 어느새, 나도 모르게, 하체하는 날은 왠지, 모르게 라떼를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내가 하체운동을 수요일에 하는 이유! 나는 일주일에 한번 하체운동을 실시하는데, 수요일에 하체운동을 하는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주5일을 생각했을 때, 딱 중간에 있는 날이고! 가장 이 날이, 사람들이 하체운동을 잘 하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음... 이것은 우리동네 헬스장에서만 해당되는 것이니, 다른 헬스장에서는 해당되지 않을 수 있으니, 잘 참고하시길 바란다. 출저 : giphy 그리고 월요일엔, 가슴 위주의 상체운동 그리고 화요일엔, 등 위주와 어깨 프레스 운동을 섞어서 해주기 때문에, 이때가 가장, 적당하게 하체운동을 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목요일,금요일, 토요일,일요일 다 상체운동을 한다 ! ㅎㅎ 또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체력이 아주 저질이니까... 약간의 컨디션 조절이라고 할까? 예전엔, 주당 다리운동을 2회씩 어떻게 했는지, 도무

g월드 / 건기식 마스터 1:1 코칭 후기 [내부링크]

g월드 그는 누구인가? G월드 - 잘 파는 세계관 www.youtube.com 내가 처음에 g월드라는 분을 본 것은, 투트랙님의 유투브 강의를 우연치 않게 들으면서 알게 되었다. 가장 큰 공통점인, 헬스를 즐겨하신 다는 것! 그리고 나도 헬스를 하는 입장에서 온라인 사업을 위탁이라는 것으로 조금 하게 되면서, 나의 컨셉과 맞춰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작정 찾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유투브를 하고 계시고, 전자책도 발간 하셨기에, 전자책도 구매하고, g월드님의 유튜브도 구독하면서, 계속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용기내어 메일을 보내게 되었다. 저 쫌, 키워주십시오! 물론, 이렇게 말하지는 않았다... 최대한, 정중하게 마음을 담아서, 정말 배우고 싶다고, 알려달라고, 해외구매 건기식 어떻게 하는거냐고... 그랬더니, 이틀 후 메일이 도착했다. 1:1 코칭으로 컨설팅도 해주신다고 해서, 되는 날 가능한 빠르게 예약을 잡았다. 그리고 그렇게 오늘 ! 드디어 ! 나

v-bob250 이거 대체 언제 나오는거지.. [내부링크]

꼭, 좋은 바이크의 기준은 배기량이 아니다?! 어찌보면, 나는 고배기 바이크를 타고 싶다는 욕구보다는, 다양한 종류의 오토바이를 맛보고 싶은 생각이 더 많기도 한것 같고, 또, 사람들이 잘 안타고,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바이크를 찾아 다니는 사람인 것 같다. 왜냐하면, 지금 타고 있는 125cc 브릭스톤 펠스버그도, 아직 서울에서 같은 바이크를 타는 사람을 단 1명도 만나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물론, 빠르고 좋은 바이크들은 널리고 널렸지만, 똑같은 바이크를 특색없이 타는 것은, 뭐랄까? 마치, 길에 돌아다니는 벤츠, BMW등을 보면 그렇게 느끼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럼, 올드 할리 or 올드 바이크 클래식 바이크를 타지 그래? 하지만, 나는 솔직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올드 바이크들은 손볼데가 너무 많고, 장거리를 타고 싶어하는 나에게는, 잔챙이 정비들이 하나하나 생기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해방 되고 싶기 때문이다. 새것은, 보증기간이 있다! 문제가 생기면, 정비를 정확하게 받을

동기부여 / 마인드셋 [내부링크]

내가 나를 너무 경쟁자로 생각해서, 너무 틀어지는 건 아닐까? 남을 경쟁자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내가 나를 너무 경쟁자로 생각해서, 너무 내가 무지하고, 낮다고 생각하는 마음들을 상대편에게 표현하려고 하니깐, 내가 하는 표현들이 너무 강해서, 상대를 상처 줄 수 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그래서 내가 상대에게 표현하는 말이나, 내가 행동하는 모습들이 상대방이 보기에는, 부담스럽거나 혹은 무슨 큰일이라도 날 것 같은 사람으로 나를 바라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철학적인 말일지도 모르지만, 이 글을 쓰면서, 약간의 배설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글을 지극히 뻘글이 될 수도 있고, 궁상이 될 수도 있겠다. 처음 헬스라는 운동을 시작 할때도, 누군가를 멘토로 잡고, 계속해서 운동을 시작했다. 처음, 모티브가 류승범이었다. 그냥 어찌저찌 하다보니, 이미 뛰어넘었다. 확실했다. 그리고 다음은 조르쥬생피에르 라는 UFC 챔피언 파이터였다. 그 사람도 어

노량진 수산 시장 / 저번에 갔던 수산이 휴가라, 옆집 사장님의 호객에 넘어가다 ! / 고흥수산 [내부링크]

고등학교 동창녀석들과 뭉치다 ! 결혼식에서 사회도 봐주고, 나의 고등학교를 풍성하게 해주었던 친구 녀석 둘이 있다. 한놈은, 보령에서 농사를 짓다가, 서울로 다시 상경했고, 한놈은, 고산에서 부모님 귀농에 따라 내려가서,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는 녀석들이다. 예전엔, 사회에서 살아 남기위해, 발버둥치며 살아가다가, 이제는 날짜를 잡고 만날 수 있는 사이가 되어서, 한편으로 각자의 삶을 어떻게 열심히 살아왔는지, 생각해보면 참 뭉클하다. 하지만,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날이 참으로 길기에!! 그리고 이렇게 만나니 기부니가 억수로 좋았다. 화난거 아닙니다... 엄청 좋은 겁니다.. 수염 때문 일거에요~ 고산에서 올라온 친구 녀석이, 서울 와서 제대로 한번 쏘겠다고 해서, 주말 이틀 간 만나는 동안, 동창녀석의 지갑을 열게 하지 않으려고, 부단히 애를 썼다.. 왜냐하면, 저번에 능성어랑 잿방어가 맛있었다고 하니깐, 민어까지 좀 먹어보자고 해서, 그렇다면, 총알 든든히 챙겨서 올라오라고 했더니

보는 순간 사게 되는 1초 문구 / 장문정 지음 [내부링크]

N잡러 나, 그리고 스토어의 키워드 전쟁... 솔직히 말하자면, 키워드 전쟁일까? 소싱 전쟁일까? 아니면, 가격 부수기 싸움일까? 이것 저것 생각해보다가, 그래도 강의를 들으면서 공통적인 주제중에 하나는, 바로 이것이었다. 후킹 멘트...! 후킹 멘트란 무엇일까? 후킹은 갈고리라는 'hook'을 생각하면 될것 같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무언가를 낚아채는 것을 말한다. 후킹+멘트가 합쳐져서, 멘트로, 사람을 낚는다! 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저자 ; 장문정 / 그는 누구인가? 안녕하세요? 장문정입니다. 안녕하세요? 60여개 기업의 마케팅 컨설팅하는 장문정입니다. 아래는 공중파 출연 영상, 기타 방송 출연, ... blog.naver.com 예전에, 유튜브에서 우연히 보았는데, 그냥 넘어갔던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마케팅에 대단한 사람인지도 몰랐다. 역시, 사람이 무지하면... 좋은 것을 보고도, 알아채지 못하는 것이 맞다... 상품 언어..! 상품에도 언어가 있고, 생명이 있

마포구 토정로 14길 12 / 마pho 쌀국수 [내부링크]

구사장님이 데려가 준, 그곳 마포에 한 골목이 이렇게 색다르게 되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한 장소 ! 알고보니, 한 회사에서 이 골목에 여러가지 소규모의 음식점을 런칭해서, 골목을 화려하게? 생기있게, 바꿔놓은 곳이 있었다. 마포구 토정로14길 12 마pho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14길 12 1층 가게가 홍대 뒷골목처럼 엄청 번화한 것은 아니지만, 어르신들부터 젊은이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조화롭게 그리고 뭔가 너무 영하지도, 올드하지도 않는 그 느낌 자체가 좋았던 골목이었다. 그리고 쌀국구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쌀국수 집 내부는, 아기자기했다. 그리고 런치메뉴가 있다고, 구사장님이 추천을 해줬다. 그렇게 세트2번을 시켰다. 카레와 쌀국수, 밥이 나온다고 했는데, 베트남식 카레가 나온다는 말에, 약간 설렜다. 대체 베트남 카레는 어떨까? 우리가 아는 인도카레, 그리고 오뚜기 카레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겠지? 라는 생각을 하며, 음식을 기다렸다. 음식은 생각보다, 엄청 빠르게

남자인데 왁싱하긴 좀 그렇고, 털쟁이 인 사람 드루와 / 파나소닉 바디트리머 [내부링크]

저는, 머리카락 빼곤, 털이 수부룩한 사람입니다. 그렇다. 제목처럼 털이 참 많다. 나보다, 털이 더 많이 사람도 본적이 있다. 하지만, 나도 주변 지인들을 포함해서, 남성호르몬이 과다인지는 모르겠으나, 털이 굉장히 많다. 그리고 몸에 이렇게 털이 수북한 사람들이, 탈모인것도 알고 계실테니...ㅎㅎ 일단, 탈모를 떠나서, 아주 괜찮은 상품을 구매하게 되어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결혼 전 부터, 털이 많은 나에 대한 고민은 나 말고, 와이프가 먼저 하기 시작했다. 그냥 뽑기도 해보고, 심지어 집에서 쓸수 있는 가정용 왁싱기를 구매해서, 파라핀을 녹여서 왁싱도 해보았지만, 털이 뽑히지 않았다... 그렇게 노력해보던 와이프도 두손 두발 다 들어버린 털관리... 그리고 심지어 나는, 여성용 쉬크 인튜이션을 사용했었다. 무언지 잘 모를 수 있으니, 사진을.. 첨부해본다. 출저 : 구글이미지 왜냐하면, 결국 선택한게 이 인튜이션...이었다. 앞에는 면도날이 있지만, 그래도 여성용 제모기

한남동 맥코이 커피를 다녀오다! [내부링크]

강남에서 한남동 맥코이 커피를 가다 ! 한남동에 맥코이커피가 새로 오픈을 했다고 해서, 병원을 들렀다 출근 전에, 잠시 들려 사장님한테 인사도 할겸, 겸사 겸사 들려보기로 했다. 우연한 기회에 연남동에 계실 때, 친분이 생겼기 때문이다. 사실 오픈 하신지는 좀 되었는데, 시간 상 핑계로 가지 못했다. 병원이 강남이었기 때문에, 직장에 들어가기 전에, 시간이 될 것 같아 들러보았다. 맥코이 한남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7가길 34 맥코이 한남 역시 , 맥코이 카페 감성 ! 역시, 분위기 깡패! 연남동에서도 느껴지는 특유의 빈티지함? 나무? 원목? 뭐라고 해야할까? 인테리어용어가 있다면, 있겠지만, 연남 맥코이에서도 가지고 있는 그 감성을 한남 맥코이에서도 잘 녹여 낸 것이, 사장님의 맥코이 커피 철학이 느껴졌다. 간 김에, 화장지 하나를 사갔는데, 아쉽게도 사장님을 만나고 오지 못해서 너무나도 아쉬웠다. 역시, 사장님은 자고로 바쁜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ㅎㅎ 마음이 담긴 화장

정관수술 후기 #3 실밥제거 그리고 하체운동까지 ! [내부링크]

이제, 다 나은거 같기도하고... 방심하지마 ! 정관수술을 한지 어느덧, 10일이 흘렀다. 수술 일주일 뒤에, 병원으로 가서, 실밥을 제거해야했다. 약을 엄청 꾸준히 먹지도 않았다... 일부러, 그런것은 아니고, 까먹어서... 그래도 챙겨먹으려 부단히 노력해서, 일주일동안 항생제가 좀 들어있는 약을 먹어서 그런가, 부기도 생각보다 빨리 빠지고, 일상생활하는데 큰 지장은 없었다. 바이크도 탔어 ! 데드리프트랑 스쿼트도 했어 ...! 실밥 제거를 하러, 오전에 예약을 해놓았는데, 통증도 별로 없고, 아프지 않아서, 오토바이를 타고 갔다. 생각보다, 너무 안아파서... 그리고 일주일 뒤부터는 헬스장에 가서, 데드리프트와 어제는 스쿼트까지...했다... 생각보다, 수술 후유증이 너무 없어서, 선생님께 여쭈었다. ' 원래 이렇게 안아파요...?' 네 ! 안파아요! 특이한 케이스말고는, 다 안아파하세요! 특이케이스는 몇 없어요...! 이런 너무 걱정했던 것도 사실이었는데, 그래도 좀 걱정은 해

중복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삼계탕 요리 [내부링크]

중복, 무슨 뜻이야? 중복 하지 후 제4경일을 말한다. 하지 후 제3경일을 초복, 입추 후 제1경일을 말복이라고 한다. 중복과 말복 사이는 대개 10일 간격이지만, 20일을 격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를 월복(越伏)이라 한다. terms.naver.com 출저; 네이버 중복이었다. 그 뜻을 정확히 알고 싶다면, 링크를 들어가는 것이고, 이 더위에, 몸 보신 하는 날! 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와이프에게서 카톡이 하나 왔다. 중복이니깐, 삼계탕 시켜먹자 ! 하지만, 배달비부터, 삼계탕 한그릇에 15,000원정도 생각하니, 3만원이상은 깨질 것 같아, 그게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가 직접 군대식으로 한번 만들어주겠다고 호언장담을 하고선, 고민에 빠졌다.. 삼계탕, 한번도 안만들어봤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찾아볼까도 하다가, 머리를 엄청나게 굴려보았다. 그러다가 생각난 것이, 군대식 삼계탕! 군대식 삼계탕 = 닭 따로, 국 따로 군필자라면, 한번쯤 먹어봤을 것이

동기부여 / 마인드셋 [내부링크]

어제와 똑같은 일상, 반복되는 일상을 사는 우리 다른 내일은 올까? 똑같은 상사의 질책, 똑같이 막히는 길, 똑같이 가는 출근길... 오늘의 다른 일? 어찌보면, 1차원적으로만 생각 할 수 있는 행동일수도 있고, 무슨 X소리냐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오늘의 작은 무빙을 많이 생각하려고 한다. 오늘의 작은 무빙이란 무얼 말하는 걸까? 그건, 내가 변화되기 위해 행동하는 작은 무빙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책을 읽는다. 그래도 끝까지 읽어본다. 운동을 한다. 팔굽혀펴기를 1번만 하자. 그러면 한번만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산책을 하자. 1원이라도 벌 수 있는 어플을 사용해서 걸어보자. 인스타로 내가 운동하는 걸 알리자. 블로그를 하자. 당장 무슨글을 써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냥 이런 마인드셋이라는 글을 써보자. 이렇게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렇게 작은 무빙을 만들기 위해서는 내 자신과 먼저 친해지고, 내 자신에게 귀 기울여야 한다

빅무를 다시 읽어보고... [내부링크]

현재에 있는 책들과 하는 말이 똑같아! 결론부터, 말하고 싶은 책이다. 소위, 대학시절이나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안읽어본 사람이 없다는 거의 교과서라고 할 정도로, 대학시절, 마케팅이 재밌는거 같아, 기웃기웃 대던 시절에, 읽었던 책이고, 또 구매까지 해놓았던 책인데, 결혼 후에, 책을 정리하던 중에 나왔던 책이었다. 솔직히 버리지 못하겠더라... 그리고 현재 N잡러로 살아가는 지금, 마케팅에 대해서 다시 읽고 공부하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다시 집어들었다. 그리곤 다짐했다. ' 아주 더럽게 읽어가겠어'라고 말이다. 물론, 지금과 결이 다른 이야기들 또 읽다보면, 완전 고전 형식의 마케팅 성공사례들, 어찌보면 코웃음치고, 넘어갈 법도 하지만, 그래도 나의 생각을 비우면서, 다시 차근차근 읽어 나갔다. 그러면서, 얻은 결론은 지금의 내가 읽었던 속칭, 부자들 그리고 잘 나가는 사람들 그리고 유명한 사람들이 하는 말과 똑같은 말을 하고 있었다. 무슨 말을 했길래?

억만장자 댄빌제리언 결혼했다고? / 형 진짜 결혼한거 맞아? [내부링크]

물론, 김연아씨의 결혼소식이 굉장히 핫하지만, 그래도 나에겐 댄빌제리언의 결혼 소식이 굉장히 쇼킹한 사건이다...!! 댄빌제리언이 결혼을 했다니... 그래도 한 때는 이 사람을 동경하고, 저렇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갑자기 인스타에 떴길래, 글을 적어본다...ㅋㅋㅋ Dan Bilzerian(@danbilzerian)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www.instagram.com 엄청난 카사노바, 그리고 부와 재력을 가진 남자! 아마 아는 사람을 알꺼라고 생각한다 ! 하지만, 원래 댄빌제리언의 아빠는 기업인수가에 하버드 출신에 걸출한 사업가이다! 그런 아버지를 보면서, 경영이나, 사업 수환에 대해 많이 배우고, 채득하지 않았을까? 또, 포커선수이자, 영화배우를 하는 그는, 인스타에서 꽤자 충격적인 사진과 자극적인 사진들을 올리면서, 미국내에서 엄청난 이목을 집중시키게 했고, 대한민국에 남자라면, 댄빌제리언을 부러워하지 않았을 남자가 없었을 것이다. 나도 초창기에는 관

힐스테이트 탑석 신혼부부 특별공급 / 계약금 납부완료 ! [내부링크]

힐스테이트 탑석, 계약서를 작성하다 !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당첨된 우리는, 영끌을 통해, 계약을 해버렸다. 왜냐하면, 이걸 안하게 되면 7년 후에나 청약에 넣을 수 있는 패널티를 받는다는 점, 그리고 주변 시세대비,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이고, 입지와 여러가지를 따져 본 결과, 수익도 괜찮을 것이라는, 판단이 섰기에, 계약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처음엔, 계약금만 신경썼는데, 옵션을 이것 저것 넣다보니, 계약금이 6000후반대로, 책정이 되었다. 중문도 넣고, 시스템에어컨 넣고 등등.. 띠로리.. 그래도 깔고 앉으려 하지말고, 자산으로써의 역할을 담당해야 할 녀석이기에,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 중도금 날짜, 잘 맞춰서 내! 인감도장을 잘못 가져온, 내 반쪽! 계약서를 순차적으로, 작성하고 미비된 서류들을 납부하고, 인감도장을 확인하는 순간! 인감도장이 다르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 세상에... 오늘이 계약하는 마지막 날인데, 인감도장이 다르다니, 약간 멘탈이 무너지

WELIKE / 비오는날 참 좋았던 카페 [내부링크]

고딩동창 녀석의 결혼식의 다녀왔다. 이제, 하나둘씩 결혼하는구나... 근데, 내 앞에 앉아있는 또 다른 고딩동창놈은, 아직 솔로...ㅋㅋ 결혼식 뒷풀이도 이제는 재미도 없고, 결혼도 했고, 고딩친구녀석과 카페에 앉아서, 도란도란 수다 떠는 것이 남자들의 참 매력이라고 생각하기에, 조용하고 한적한 카페를 찾아 가기로 했다. 그때, 문득 생각난 곳이, 집 근처에 있던 훈남 사장님이 계시던 카페이다.,!! 카페 위라이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응암로 43 1층 CAFE WE LIKE 사장님이, 훈남이시다! 훈남의 기준은, 대게 다르겠지만, 남자가 보기에도 훈남이면, 상상이 가지 않으실지... 결혼의 유무는 모르니, 참고하시길 바란다...ㅋㅋ 전에, 와이프가 한번 다녀온 곳인데, 사장님이 훈남이라고 자랑했던 것이 생각이 났다.. 엄청 크은 매력적인 창문을 가진 카페 ! 이 카페는 오며가며, 눈에 띄지 않을 수가 없는 그런 구조를 가진 카페였다. 엄청 큰 창문을 인테리어로 하고 있는 위라이크 카

국내산 BCAA만 구매하는 사람 / 오늘의바디 가성비 BCAA [내부링크]

국내산 보조제만 먹는 남자 이야기만 들어보면, 상당히 이상한 이야기이지만, 대부분 보충제나, BCAA를 먹는 사람들을 국내산을 잘 믿지 않는 인식이 팽배한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이런 보조제를 생각하면, 머릿속에 가득한 프로틴 파우더 그리고,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그런 브랜드들 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 그렇게 국내산 보조제를 먹어대냐고? 일단, 우리나라 역시, 피트니스 사업은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내가 처음, 트레이너 견습생 시절에는, 센타에서 사주는 밀가루포대에 들어있는 프로틴 파우더가 짱이었다. 그게 분유인지, 아니면, 시멘트가루인지도 모를법한 그 프로틴에 굉장히 열광했고, 심지어, 물에 잘 풀리지도 않고, 쉐이커 통을 씻지 않으면, 통에서는 아주, 알수 없는 썩은냄새가 진동을 했다. 이런, 프로틴 본적 있으세요? 아마, 수입해서 원료로 사용하거나, 우리나라 공정에 들어와서 OEM으로 생산전에, 원재료로 사용되는 프로틴인것 같다. 이걸 먹어댔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 참

정관수술 후기 #2 /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 ! [내부링크]

지극히 개인적인 정관수술 후기 수술 예약 시간은 오후4시, 강남으로 출발을 했다. 역시나, 강남 교통체증은 진짜 최악이다. 항상 느끼지만, 강남에서 운전하다가, 빡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왜냐하면, 난 곧 수술을 해야하는 몸이니까.. 그래도 다행인 것은, 강남 초입에 있는 빌딩이기에, 그래도 강남 한복판으로 들어가지 않아서, 도착할 수 있었다. 그리고 빌딩에도 타워주차로 편리하게, 큰 불편없이 주차요원 아저씨께서 안내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주차도 했다. 닥터조물주 비뇨의학과에 입성! 층수는 4층! 여기 병원에, 기록이 없기에, 개인정보를 등록하고, 잠시 대기하니, 개인대기실로 안내를 해주셨다. 그리고 그 안에서, 문진표를 체크한다. 문진표 내용은, 약간 쓰기 민망하지만, 당신의 성기의 상태에 대해서, 묻고, 당신의 비뇨에 관해서 묻는 문진표를 체크하면, 신기하게, 패드? 탭? 같은 디바이스로 저장이 되고, 그 내용이 코디 분에게 전달이 되는것 같았다. 그리고 코디같은 분이 상담을 이

견갑대를 고정해라 !? / 가슴운동 / 벤치프레스 / 맨몸딥스 [내부링크]

가슴 운동을 했다. 저번 유투브에서 보았던, 박승현씨의 팁을 얻어, 가슴운동에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그리고 접목중이고, 이 방법을 상체 운동하는데 전부 다 접목 시켜서 해볼 계획이다. 왜냐하면, 효과가 좋아! 하지만, 조금의 걱정도 있다. 정관수술을 했기 때문이다. 괜히 몸에 부담이 올까? 하는 걱정도 있다. 정관수술 후에, 수술당일 그리고 그 다음날까지만 휴식을 취하고, 정~말 개인적인 욕심에, 샤워도 하고 싶을 뿐 아니라, 운동도 너~~무 하고 싶었기에, 에이! 설마 꼬맨데가 터지기야 하겠어? 하고, 헬스장으로 와이프의 성화에도 불구하고, 쇠질이 너무나도 하고 싶어서, 살살하고 올께! 라는 말을 남기고 헬스장으로 갔다. 그리고 초보헬린이의 마음으로, 가슴운동을 생각하면서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생각하면, 좀 웃기지만, 스트레칭 할 때, 절대 핸드폰을 하지 않는다. 오늘 할 메인운동들과 내가 오늘 할 운동들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는 편이다. 그리고 집중하려고 마인드컨트롤을 한다

마인드셋 / 동기부여 [내부링크]

독기 가득한 놈 , 물불 안가리던 놈 헬스장 동업실패 후, 신용불량자 시간을 보내면서, 트레이너 생활과 야간상하차를 하고, 새벽2시,3시에 와서 잠을 자고, 또 아침에 일어나 운동을 하고, 했던 경험이 있었따. 물론, 건강한 20대였지만, 인생에 있어, 그 시간을 극복하려고, 참 많이 애쓴것 같다. 어지간히 몸 버려가며, 마음 버려가며, 일했었다. 한번은, 친구와 술을 진탕먹고, 택시가 승차거부를 해서, 택시 문짝손잡이를 뜯은 적도 있었다. 그리고 그 가운데, 내 중심을 잃고, 사람에게 버림받고, 그리고 나에게 조금만 해가 되고, 불편하고, 나와 맞지 않는 것 같은 사람에게 등지는 법, 그리고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고, 살아가는 법만을 채득하고 살았다. 그 과정에서, 독기만 가득했다. 무조건 '악'만 있으면, 돌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혼 후, 그리고 지금의 과정 속에서, 참 많은 것들이 변했다. 주변 사람들이 말한다. 너 결혼하고, 많이 안정적이어 보여..! 예전엔,

역행자를 읽고..[자청] [내부링크]

처음엔, 자청이 누군지도, 뭔지도 몰랐다. 자청? 조청? 자랑하는 청년? 알고보니, 자수성가 청년이고, 유투브를 찾아보니, 굉장한 이력과 본인만의 소신으로 사업을 진행해서, 지금은 경제적 자유를 선언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 일과 행복해하는 일에 굉장히 몰두해서 사는 사람으로 보였다. 처음, 그의 말하는 모습은 낯설고, 뭐랄까... 내가 소위느끼는 양끼?가 있는 듯한 느낌의 목소리였다. 하지만, 나에게 들었던 생각은, 그러니깐, 대체 어떻게 했냐고...! 라는 궁금증을 불러오기에, 충분했고, 와이프에게 책을 사달라고, 졸랐더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새책으로 구매해주었다. '감사합니다 ! 갓이프!' 그렇게, 소리소문없이 도착한 책. 바로, 읽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궁금했다. 그의 이야기가 .. ! 자의식의 해체 그리고 순리자 자의식의 해체 내가 받아들인 자의식의 해체는 첫번째가, 인정하는 것이었다. 나의 위치, 그리고 나의 무지 그리고 나의 실행력, 나의 실력 등 내가 이것들을

정관수술 후기 #1 / 드디어, 공장 문을 닫다 ! [내부링크]

이 이야기는, 쉽지 않은 주제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나 역시도 와이프와 결혼 전부터, 상의하고, 다시 생각해보고, 또 다시 논의하고, 상의해보고, 잊어버릴 만 하면, 이야기를 하고, 그리고 추후에는 우리가 겪을 상황을 미리 예측도 해보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충분한 시간을 가졌다. 물론, 아이가 있는게 아니라는 것이, 어찌보면, 깻잎논쟁에나 나올법한 끝없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건 나와 와이프의 인생계획에 있어서, 1번이 와이프이기에, 그리고 우리의 행복이었기에, 결정할 수 있는 계기였다. 그리고 정관수술을 하기 전에, 몇몇 유명한 병원들을 수소문 해봤지만, 아이가 없으시면, 해드리지 않아요~ 라는 답을 받으면서, 2군데에서 예약을 받아 주지 않았다. 그러다가, 와이프가 유투브를 보다가, 닥터조물주 꽈추형 안녕하세요~ 닥터조물주 홍성우 입니다. 여러분과 소통하고 늘 열린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채널입니다.^^ 대한민국 1등 비뇨의학과 채널이 되기 위

청년내일저축계좌 7월18일 오늘부터 신청 ! / 되면 그냥 해 / 티끌모아티끌 [내부링크]

드디어 오늘부터, 시작이 되었다. 누군가에겐, 피식하고 넘어갈 저축계좌 모집안내공고 일수도 있고, 또 어떤이에겐, 하고 싶어도 못하는, 만들고 싶어도 못하는 공고 일지도 모른다. 자세한 공고문은 중간에 첨부파일로 추가해놓았다. 그렇지만, 나는, 코묻은 돈이 돈이오, 돈이 돈을 부르고, 돈을 소중하게 대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돈을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그리고 이런 공고가 있다는 것이, 1살이라도 어릴 때, 돈을 제대로 모아보지 못한 사람의 한을, 여기서 풀어보려는 마음도 있기 때문이다. 신청방법은 아래와 같다. 단, 5부제를 통해서 신청을 받기 때문에, 출생일 끝자리를 잘 체크하고 신청하길 권한다. 나는 17일이 생일에 끝자리이므로, 오늘은 하지 못하고, 내일 신청해야한다. 대한민국 대표 복지포털 '복지로' 공지사항 1 청년내일저축계좌 멤버십 변경 복지서비스 서비스 신청 복지지도 복지도움 복지신고 자주 찾는 서비스 맞춤형급여안내 (복지멤버십) 복지지갑 복지서비스 서비스신청 맞춤형

2천키로 점검 / 브릭스톤 펠스버그 125cc 지로모토 정비 및 점검하러 가기 [내부링크]

펠스버그125 구매 후, 벌써 2000키로가 훌쩍 넘어버렸다. 왜냐하면,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면서, 주말에 시간이 나면, 이걸 타고 여기저기 누비기 쉽상이고, 혼자 약속이 생기면, 차와 대중교통을 안타고, 무조건 오토바이에 올라타는 나를 보면, 자유롭게 이동하는 오토바이의 매력에 이미 빠져있고, 타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이 편리함, 기동성... 최고다! 조금은 너무 늦은 후기이다.. 브릭스톤의 국내 이미지에 대해서 소개해보면,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와 짱개 이미지가 그득그득했던, 브랜드이지만, 나는 너~~~~어어어~~~ 무 나도 만족하며 잘 타고 있다. 난 대만족,개만족,10만족..!! 그도 그럴것이, 사후 A/S가 확실하다.. 특히나, 지로모토 정비팀장님이 진짜 엄청 친절하시고, 꼼꼼하시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당연히 가지고 있는 것! 출력은 이야기하지 않겠다. 125cc니까, 경차타면서 출력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그냥 불평이고, 다른 차 사야한다고

동기부여/마인드셋 [내부링크]

무엇 하나 나에겐, 없지만, 올해 안엔, 7가지 중 1가지를 만들자!

부의 변곡점을 읽고... [내부링크]

강연회까지 다녀온 그 분의 이야기.. 역행자와 부의변곡점에서 말하는 공통점 일단, 정윤진이라는 사람, 그리고 돈버는형제들 이라는 유투브를 본 사람은 이 분이 누군지 알고, 이 분의 인생 스토리와 열심히 경제적 자유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도 무언가에 씌었는지, 한달만에 책을 2권을 읽었다. 사실 이런적이, 대학시절 마케팅에 심취해있던 때와 같이, 책을 무언가에 홀린듯이 읽어 내려간것이 사실이다. 혹, 누군가는 쉬운 책이라 말할 수 있겠지만, 나는 머릿속에 비어버린 두뇌를 채우기 위해서 열심히 올 한해 달려보리라 다짐했다. 이런 마음을 먹어서 그랬을까? 재밌게 그리고 아침에 출근 전, 30분 일찍 일어나 책을 읽는 등 희한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경제적 부를 달성한 이들의 책을 읽기로 다짐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그러니깐, 대체 무얼 했냐고..! 이 물음에서, 경제적 부를 달성한 사람, 그리고 앞으로 이런 책들을 계속해서 읽어나갈 계

오늘은 등운동 하는날 /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내부링크]

주로, 나는 3분할 운동을 즐겨한다. 오늘은 화요일이고, 등운동을 하는 날이다! 주로, 루마니안 데드리프트를 해요! 처음엔, 폼롤러로 스트레칭을 해주면서, 하체하는 날처럼, 다리를 많이 풀어준다. 왜냐하면, 땅에서 들어올리는 컨벤션 데드리프트를 하지 않고, 루마니안 데드리프트를 주운동으로 하는 날이지만, 다리를 잘 풀어주면 운동을 주행하는데 있어서 부상 위험도도 낮추고, 몸에 스트레칭을 주었기 때문에, 루마니안 데드리프트를 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vs 컨벤션 데드리프트 비록, 루마니안 데드리프트라고 하면, 그냥 깔짝 데드리프트라고 생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깔짝이라고 했지만, 운동이 안되는 것이 아니며, 고중량도 다룰 수 있는 운동이다. 컨벤션 데드리프트? 땅에서 들어올리는 데드리프트를 컨벤션데드리프트라고 말하는데, 메커니즘 상 컨벤션 데드리프트의 경우에는, 하체의 비중이 높은 편의 데드리프트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땅에 바벨이 예를 들어, 100k

노량진수산시장 / 노량진횟집추천 / 해남송지 / 능성어 / 잿방어 [내부링크]

몇 주 전부터, 아부지 왈, 광어, 우럭 말고, 죽이는 회가 있어 ! 대체 죽긴, 뭐가 죽었다는 건지, 코로 방구도 끼지 않던 나... 원래 부자지간이 좀 그렇잖아요?ㅎㅎ 뜨뜨미지근하면서도, 뭔가 나랑 외모도 닮고, 성격도 비슷하면서도 똑같은 더 나이많은 그런 분신? 이라고 해야하나.. 무튼, 아직도 아부지가 어려운 30대 어린이 같은 마음이네요..ㅎㅎ 회를 먹을 때마다, 가던 마포농수산물센터말고, 극구 노량진수산시장을 가보자고 하셨다.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마침, 주일이었고, 교회도 마쳤고, 아부지께서 여의도까지 오신다니, 차로 노량진으로 가면, 그래도 시간은 비슷하니깐, 아부지랑 둘이서, 노량진수산시장으로 출발! 여기는, 새로 리모델링 하기 전에만 가보았기에, 공사 후에는 어떤 모습일지 나도 너무나 궁금하기도 했다. 여의도에서는 차량으로 한 20분정도 걸린 것 같다. 새로운 건물을 보니, 너무 신기했다. 예전의 노량진 수산시장의

여유로운 일탈 / 3시간의 낭만 [내부링크]

유부남의 낭만은 어디있을까? 그 낭만의 시작은 항상, 유투브에서 나오는 그들의 이야기... 와이프가 친정 갔어..!! 그렇다면, 여기저기 전화를 해서, 친구와 놀겠지만, 솔직히 나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다. 이미 와이프가 친정 간다고 나갈 때, 헬스장도 다녀왔고, 집에서 컴퓨터로 몇가지 작업을 처리하다가, 그래도 바람이라도 쐬러 다녀오자! 무작정, 오토바이에 시동을 걸고, 비가 올 것 같지만, 뭐 어때, 어차피 시원하게 맞으면 되는 것을..!! 이거저거 따지고, 재다보면, 아무것도 못하는게 현실인 것을! 식상한 북악스카이웨이 말고, 일산, 파주쪽으로 방향을 잡고 무작정 달리다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근처까지 가볼까? 라는 정신나간 생각을 하며, 네비게이션으로 목적지를 찍었다. 거리는 32km정도 왕복 60km정도, 누군가에겐 어려울 수 있지만, 사실 껌이지... 기름 + 체력 = 125cc 매력~!! 내가 원하는 길로만, 돌아 돌아 간거 같았다. 아울렛이 중요한게 아니고, 목적지도

평화형우준의사대강따라달려부산가기(1일차) [내부링크]

와다다다다다다다다닫 오늘은 예수쟁이 청년 3명이서 부산으로 자전거 국토 종주를 떠나기로 한 날이다!! 부산으로 가는 길은 4대강 길을 따라 한강을 따라서 쭈우욱 내려가기로 한다.!! 설렌다. 그리고 우린 ㅁㅊㄴ이 분명하다... 비가 오는데,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좀 있다.. 근데 어김없이 비가 떨어진다. 아침부터... 쭈루루루루룩!!!!! 바람도 많이분다... 그리고 자전거도 수리를 맡겼던 탓에 이놈이 언제 나올까 고민고민......... 전화가 와서 자전거를 찾아서 평화를 만나러 합정으로 출발... 엇! 해가 뜬다.. 앗싸...도 잠시... 또 비온다.. ㅈㄱㄹ.... 출발 전, 형우가 말한다. " 우리 기도하고 가자 " 너무 좋았다. 주님이 이 여행에 동행하시고 보호해주시기 원한다. 그리고 우리가 이 라이딩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기 소망한다!~ 형우네 동네에 기가막힌 수타면집이 있다고 해서 그곳으로 출발!!! 짜장면 짬뽕 기다리는중...ㅋㅋㅋ ^ 흔들렸다.

평화형우준의사대강따라달려부산가기(2일차) [내부링크]

^ 출발 아줌마 하나 찍어주세요~ 친절한 모텔 주인 아줌마가 한장 찍어주신다 그리고 묻는다 "아줌마 여기 밥먹을 때좀 있어요??" 친절히 상세히 강 건너 보이는 곳을 손가락으로 "저기 가면 돼" 감사함돠 출발ㅋㅋㅋ ^ 언제 찍었노 ~!? 아 상콤하네 ㅋㅋㅋ ^ 밥집에 도착! 이젠 지겹지만 국밥이다 ㅋㅋㅋ 국밥이 따듯하게 몸도 녹여주고 배도 은근 든든하고 딱 조취 ㅋㅋㅋㅋㅋ 그리고 다같이 기도 기도!! 주님이 우리 가는 길을 지켜 주시길! 아멘! ^첫째날, 그렇게 말한 이포보도 도착했다. ^ 이포보에서는 비가 안왔지.. 여기서 우리 셋이 응가눴나?~ㅋㅋㅋ ^ 오예 비 안와~ ㅋㅋㅋㅋ 사진도 자유롭게 찍어~! ^ㅋㅋㅋㅋㅋㅋㅋㅋ멋쥐다! ^ 각기 다른 자전거 삼총사 ^ 이포보에서 사진 많이 찍었네~?ㅋㅋㅋㅋ 유치원때부터 친구인 형우, 만나서 자전거타고 덕분에 파트너도 생기고 좋은 동생 저 멀리 평화도 보인다 !ㅋㅋㅋ ^ 여주보엔 훈민정음이 쓰여 있었다. 비가 계속 안와서 너무 좋았고,, 근

평화형우준의사대강따라달려부산가기(3일차) [내부링크]

날이 밝았다. 일어났다 그리고 어제 그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바로 출발~ 밥을 먹었으니, 우리가 해야할 일은 기도하고, 오늘 하루도 조심히 갈 수 있도록 !!!! 아멘!! 스트레칭 으쌰 으쌰!!!! 상주상풍교가 그리 멀지 않았다. 얼른, 도장 찍고, 서둘러 출발 하기로 한다~ ㅋㅋㅋㅋ 고고쓍 ^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정말 멋졌는데, 도로를 정말 신나게 달리고, 차도 없는 그 도로에서 불어난 물과 함께 시원한 폭포수가 콸콸콸콸~ ^ 이렇게 멋진거 그냥 두고 갈수 없쥐~? ^ 이게 그 폭포가 나오던 곳의 반대편이었다. 다시한번 꼭 다시 오자며, 다짐하고 다시 페달질을 하기로 한다. ^ 길을 건널땐 좌우 잘 보고~!!!ㅋㅋㅋㅋ ^ 우리 평화가 자전거 연식이 너무 클래식이라 언덕을 오르는데 너무 힘들었었다. 그런 힘든 평화가 뒤쳐서 우리는 오손도손 사진을... 미안 평화야..! ^ 슬슬 이화령의 시작이었던 것 같다.. 지금은 슁슁 생생 썡쌩 씽~ㅋㅋㅋㅋㅋ 근데 평화야 어디있니~?? ^

평화형우준의사대강따라달려부산가기(4일차) [내부링크]

^ 형우야... 고맙다잉, 옆에서 든든히 묵묵히 의견 잘 따라주면서 달려주어서...!!! 오늘도 화이팅하자!!! ^ 어제 그 커피믹스.. 한방에 저만큼을 다 타 먹었다. 저정도 카페인이 들어와서 힘차게 달려갈수 있었던거 같다.. ^ 아침 식사하고, 물도 받고~ 기지개도 피고 달려가 봅시다!! 기도하고 출발.. 기도, 정말 큰힘 그리고 정말 우리를 좋은 곳으로만 인도 하셨다. ^ 형우야 내가 돈 많이 벌면, 빈티지 장갑 꼭 사줄께!!! ^ 어디 였을까? 평화가 턱에 걸려 슬립.. 평화가 사대강을 달리면서 꾀 많이 넘어 졌던 걸로.. 그래도 심하게 다치지 않음에.. 감사... ^ 점심 식사를 하려 들렀다. 형우가 양말 버린다고 했는데, 음 바로 버려 ㅋㅋㅋㅋ ^ 일용할 간식.. 정말 엄청나게 힘이 되었던 간식...ㅎㄷㄷ... 이게 두박스일꺼다... ^ 벌써 우린 낙단보... 비가 많이 와서... 또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사진 찍어주신 분 감사!!! 그리고 물 소리 끝내줬구 이때도

평화형우준의사대강따라달려부산가기(5일차) [내부링크]

^ 산의 연속.. 이때부터 형우가 말했다... 이건 사대 강산이여 사대강산...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찍이 부터 서두른다 빨리 가야 오늘안에라도 낙동강하구둑에 도착 할 거 같아서... 이때 몰랐다. 오늘이 지옥의 시작이라는걸... 어제 저녁에 먹었던 국밥집으로 가서 국밥 한그릇 뚝딱 그리고 출발.. 가는 길마다 언덕이다.. ^ 달리니깐 허벅지가 상콤해졌다.. 다들... 나만그런게 아녀.. 내가 반바지 입어서 유난히 그래 보이는거지.. 그리고 화난거 아녀.. 지쳐서 그런거지 ㅋㅋㅋㅋㅋㅋ 가도가도 끝이 없어서? 정말 정처 없이 달린거 같다 이제는 대충 언덕은 너무 쉽게 돌파한다 하지만, 가도 가도 끝이 안보여 많이 힘들다 그치만 강위로 난 길들은 우리에게 조금은 안정을 주지만, 사대강이 많이 파괴되어 보기 너무 안좋다 물은 흐르지 못하는 곳들도 있고, 그 비가 오는데도 녹조를 보이는 곳들과 쓸데없이 너무 많이 퍼져있는 축구장과 농구장 그리고 캠핑장들 사람들의 손이 전혀 닿을 수 없는 곳에

평화형우준의사대강따라달려부산가기(6일차) [내부링크]

집에가자!!! 드디어!!! 비도 안온다 해가 쨍쨍하다 이미 옷들은 젖을대로 젖어서 냄새가 진동한다 내 신발에서 썩은내가 난다.. 나를 비롯한 우리 동지들꺼 전부다...ㅋㅋㅋㅋㅋ 서둘러 짐을싸고 지하철로 부산역까지 이동하기로 한다. ^ 형우 뒷모습 샥시 하네?? ^5일간 고생한 우리 잔차들 ^ 차곡차곡 포개어 넘어지지 않도록!!! ^ 어제 밤에 편의점에서 충전한 핸드폰... 드디어 핸드폰이란게 된다...ㅋㅋㅋ ^ 음... 얼굴이 많이 부었어.. 어여 갑시다..ㅋㅋ ^ 짜란!!! 집에 간다!!!!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너무 즐거웠다..!!! ^ 셋이 셀카가 이정도는 되야지 ^ 내가 자전거로는 계단을 못올라가니깐.. ^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외국인에게 사진좀 찍어 달라고 부탁한 평화~ 우리 성공!ㅋㅋㅋ ^ 배고프다 롯데리아서 햄벅먹고 기차타러 고고쓍 ^ 역무원이 자꾸 못싣는다고 했다 그래서 했다. 바퀴빼고.. 징짜... 해도해도 너무할 정도로 자기가 안된다면 안된다나 뭐라나.. 젊은이는

다시가본삼막사! [내부링크]

예전에 사촌형과 가본 삼막사.. 나 혼자 출발해본다 가는길을 모른다 네이버 지도를 켠다 그리고 무작정 따라가 본다 이러저리 헤매인다 그래도 드디어 낯익은 길이 보여 그 곳으로 향한다.. 가는길은 안양천을 따라 그리고 네이버지도를 따라 안양체육공원 근처로 도착하여... 흐미... 힘든거 오는게 더 힘드네.. ^ 드디어 입구 도착!!!!! 아침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이 없다 금요일이니만큼 사람들이 언제 올지 모른다는 부담감.. 그리고 전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는 저녁시간에 올라왔었다. 올라갈때는 임도로 내려올때는 싱글로 이렇게 말했지만, 난 못하니깐ㅋㅋㅋㅋ 갔던 길로 다시 되돌아 가자 !!ㅋㅋ ^ 출발 전에 애마 한번 찰칵! ^ 중간에 송신탑 전의 삼막사에서 찰칵!! ^ 나도 뭔가 멋지게 남기고 싶었는데.. 안돼네 ㅋㅋㅋ ^ 송신탑 앞에서! 여전히 삼막사는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나도 힘들다 의외로 자전거를 타고 삼막사에 내리고 오르시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그리고 주고 받는 인사 속에

장봉도를 가다! [내부링크]

꾸준히는 아니지만, 자전거 생활을 구독하는 나는 우연히 자전거 생활에 소개된 장봉도라는 섬을 보게되었다. 아름답고 가기 편하고 싱글도 잘 나있다고 했다. 그래서 사전에 준비없이 또 들이댔다...ㅋㅋㅋ 삼목선착장까지는 공항철도를 타고 운서역까지 점프! 그리고 나머지는 삼목선착장까지 자전거로 이동을 하였다. 이동경로 우리집 -> 디지털미디어시티(공항철도) -> 운서역 -> 삼목선착장 -> 장봉도 교통문의 : 세종해운 Tel. 032-884-4155 * 세종해운 시간표 항차 삼목출발→신도 →장봉행 장봉출발→신도 →삼목행  신도출발→삼목행  1 07 : 10 07 : 00 07 : 30 2 08 : 10 08 : 00 08 : 30 3 09 : 10 09 : 00 09 : 30 4 10 : 10 10 : 00 10 : 30 5 11 : 10 11 : 00 11 : 30 6 12 : 10 12 : 00 12 : 30 7 13 : 10 13 : 00 13 : 30 8 14 : 10 14 : 0

사촌형과함께백련산에가다! [내부링크]

내일 모해 자전거 타자 형님은 항상 아침에 타는 걸 좋아한다 하긴, 그래야 오후를 보낼 수 있으니깐 이른 아침은 아니지만, 꾀 일찍이 서둘러 만난다. 홍제천변에 있는 백련산 이름만 듣고서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다. 높 이 백련산(白蓮山) 215.5m 위 치 서울특별시 은평구, 서대문구 특징/볼거리 백련산은 높이 215.5m의 낮은 산이지만 서울시내에 자리하고 있어 주말이면 응암동,구파발,홍은동 일대의 주민들이 자주 찾는 산이며, 휴식공간으로 잘 활용되고 있다. 신라 경덕왕때 진표율사가 창건,무학대사가 중건한 백련사란 절이 있어 백련산이라 불리웠다. 우리집 -> 백련산 ^ 백련산 초입 일단, 백련산에 올라오는 업힐부터가 너무너무 힘들어 너무... 가파러... 근데 난 물셔틀을 하러 중간에 약수터에 내려갔었지...ㅋㅋㅋㅋㅋ ^ 왠지 설레는 백력산 그냥 설렌다. 왜냐, 난 산은 초짜니깐.. ^ 중간 휴식..!! ^ 백력산 너럭바위 인가? 올라왔다. 그 안에ㅜ 얼마나 넘어졌던지... 그래도

오두산통일전망대 [내부링크]

아침 7시반.. 다음날은 무조건 자전거를 타리라는 다짐을 하고 잠자리에 든 나는 알람소리와 함께 바로 눈을 뜨고, 당연히 씻지도 않고, 이불을 개고 옷갈아입고 나갈준비..ㅋㅋㅋ 새벽부터 어딜 그리 나갈라고 하냐며 어머니가 한소리 하신다 그렇게 자전거를 끌고 파주 오두산 통일 전망대를 향해 고고씽! 일단, 오두산 통일 전망대는 어떤곳~? 출저 : http://www.jmd.co.kr/ 그리고 백제시대의 성곽으로써의 의미까지... 여러모로,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곳 같다~ ^ 타이어 바람 넣어주고! ^ 너무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없는 한강~ 바람은 차지만, 뒤에 햇살이 따뜻하게 비춰주었다~!! 사람 많을때에는 자전거를 멈추고 사진을 찍으시길~!!! 위험함니다...ㅋㅋㅋㅋ ^ 너무 추울 것 같아 걱정했지만, 내 뒤로는 이렇게 쨍쨍하게 햇빛이.. ^ 이 길을 아는 분들이 있을까? 행주산성에 있는 국수집에 갈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다. 한강 북쪽으로 계속해서 타다 보면, 다리 밑에 이런

40일간의 전국일주중 [내부링크]

40일동안 서울을 출발하여 동두천 강원도 속초 울진 태백 경주 부산 제주 우도 광주 등등 다양한 곳을 돌아돌아 집으로왔던...

승후니 면회 [내부링크]

승훈이가 군대가고 처음으로, 면회를 가봤다. 군시절, 얼마 안됐지만, 나는 면회도 외박도 외출도 없는 곳에서 복무를 했지만, 이 녀석은 복받은 녀석임에 분명하다 ㅋㅋ 아침부터 삼촌,숙모,둘째 승원이, 막내 은정이와 차를 타고 파주로 향한다. 부대는 기도원과 가까운 2기갑여단이며, 106대대 일병 백승훈을 찾아간다 부대 앞부터 많은 차들이 서있고, 누굴 찾아왔냐며 묻는다 ㅋㅋ 백승훈 일병이요 들어가서 조금 있다가 승훈이가 걸어나온다 백일 휴가 때와는 달리, 이거 돼지다 돼지,... 군복이 터질라고 한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건강히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가 좋다. 부대 이곳 저곳과 생활관을 구경시켜주고, 점심시간이 된다 ㅋㅋ ^ 아따.. 장난아니었다. 우리가 PX에 자리를 차지하고, 보따릴 풀었는데, 부페가 따로 없었다..ㅋㅋㅋㅋ ^ 둘째 원이는 이 배래모가 맘에 든다며, 집에가는길에 훔쳐가야겠다고 한다.. 니네 형 그럼 큰일 난다잉ㅋㅋ ^ 이쁜 막둥이 사진 안찍는단다 그런

[공유] 윙버스 특집리뷰달려라 살롱 [내부링크]

출처 윙버스 꼭 해봐야지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공유] [워드프로세서 1급(단일등급)] 워드 1급(단일등급) 필기 합격 팁! (기출&요약본 첨부) [내부링크]

출처 블루나인의 한 걸음|블루나인 도전~!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공유] 휴양림예약 사이트 [내부링크]

출처 카페 > 자전거로 여행하는 사람들|오막살이 휴양림 예약 사이트 For EH Life 2007/06/08 10:43 http://blog.naver.com/luckpen/10018261193 이 포스트를 보낸곳 () * 전국자연휴양림정보 지역별, 운영주체별로 나누었습니다. * 국유림은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휴양림예약(http://www.huyang.go.kr/) 사이트를 이용함. * 개인, 지자체의 경우 인터넷예약, 전화예약이 가능하며 사이트에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서울/인천/경기 산음휴양림(경기 양평 / 국유) http://www.huyang.go.kr 유명산휴양림(경기/가평 / 국유) http://www.huyang.go.kr 중미산휴양림(경기/양평 / 국유) http://www.huyang.go.kr 국망봉휴양림(경기 포천 / 개인) http://www.kookmang.co.kr 설매재휴양림(경기 양평 / 개인) http://snrf.co.kr 용문산휴양림(경기 양평 / 지

2013스포엑스를 다녀오다 [내부링크]

항상 미루어두었던 스포엑스를 가게 되었다. 최대 스포츠 용품 박람회이니만큼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다 2층과 3층은 물론, 너무나도 좋았다. 눈이 즐거웠다. 아웃도어 용품은 물론, 자전거, 고프로, 골프바닥재 등등 그리고 내가 알지도 보지도 못했던 스포츠용품들이 쏟아져나와 나의 눈과 뇌를 자극하여 더욱더 많은 공부거리들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고 우리나라에도 수 많은 업체들이 다양하게 있었고 또 이런 업체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용품을 제작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이번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서 본 것은 역시나 '캠핑' 이었다. 누구나 꿈꾸는 캠핑 그리고 캠핑에는 자전거 캠핑카에 걸려있는 자전거들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컨셉이라고 하기엔 나에겐 너무나도 익숙했지만, 저 광경을 처음 본 사람들에게는 더욱더 새롭게 아웃도어에 대해서 보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박람회 첫날 간것이라 그런지 많은 이벤트들이 없는 것에 너무나도 아쉬웠고, 그래서 더욱 초대권을 신청해서 올껄이라는

기부란? [내부링크]

기부를 해보자! 라는 마음을 가지고, 동전을 1년간 모았다. 난 학생이다,,, 나이는 스물다섯, 아직도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아가고, 내가 갖고싶은 물건이 있으면, 알바를 하고, 그리고 친구들을 만나 술 한잔 하고, 당구도 치고, 그래도 조금씩나마 동전을 모아서 작은 돼지 저금통을 만들었다. 그리고 연말에 과연, 내가 이것을 어디가 보낼 것인가 라는 고민에 빠졌다.. 아이들 무조건 아이들이다 무조건 힘든 아이들에게 보내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있었다.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이형모 선수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라이딩을 하며, 친구들과 1000원씩모아서 기부를 하는 것을 말이다... 용기를 내어, 이형모 선수에게 쪽지를 보냈고, 이형모 선수가 돕고 있는 학생들에게 내가 모은 동전을 보내고 싶다고... 감사하게도 답장이 왔고, 내가 보낸 돼지를 통해서 한 아이가 감사하다고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편지왔다. 마음이 뭉클하고 뿌듯한 편지였다..

삼막사 [내부링크]

저번에 번개에 참여했을때 내가 찍은 나의 애마,, 눈내린 삼막사 그리고 장장 90kg이 넘는 몸을 태우고 아둥바둥 대며, 삼막사에 오른 경험은 아직도 나의 허벅지에 아찔하다,,ㅎㄷㄷ.. 그래도 끝없이 오르는데는 이유가 있다. 뻥 뚤리는 가슴 그리고 상쾌함, 덜덜 떨리는 허벅지 내려갈때, 모든 걸 잊게 해주는 쾌감 시원함 후련함 마음속의 떨침 그리고 공포 긴장 스릴 또 가자 또 타자 그리고 꾸준히 타자

청룡산에가다 [내부링크]

사촌형님의 호출! 장마오기전에 타자! 하늘은 흐리고... 아침부터 돌격! 청룡산은 삼성산 반대편에있고 신대방 고시촌쪽에 위치해있고 등산객과 자전거타는분들도 없어 라이딩하는데 무리도없었구 코스도 싱글에 종류도 여러가지라 참 재밌었습니다! 물론? 연습도 더 해야겠지요?

인공폭포 [내부링크]

백련산 가는 길에 있는 인공폭포 바람도 시원하고, 땀도 식히고, 다만 가까이 가지 못한다는게 조금 아쉬울뿐.. https://www.facebook.com/photo.php?v=484094155011802&l=327481970197009571 - 페북 동영상은 여기 왜 안올라가지....ㅜㅜ

가곡리 임도길을 달리다 [내부링크]

후..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남양주에는 정말로 자전거를 탈 곳이 정말로 많아서 너무 좋다!! 아.. 이미 마음은 남양주민!!ㅋㅋㅋㅋ 남양유업에 대한 안좋은 감정은 넣어두자... 대학교 1학년때 부터 만난, Koo군!! 같이 아싸를 달리며, 신나게 같이 게임하고, 운동하고.. 그렇게 인연이 되어 서로, 자전거를 좋아하다 보니, 이렇게 남양주에 사는 Koo군의 동네로 오게 되었다.. 이게, 주말마다 남양주에 오는 함정을 범할줄은.. ㄷㄷ.. 가곡리 임도길은, 고이고이 비밀에 감춰진.. 따로 연락 주시면, 제가 지도첨부를... 비밀이 가득한 이곳.. 처음으로 라이트를 달고, Koo군의 학원차 뽐뿌로 15인승 봉고는 우리의 애마들을 잘 간직해주며, 가곡리 임도길로 향합니다! ^ 15인승 자전거 그냥 막 넣어도 들어갑니다.. 고이 누워서... 난 앉아서 가는데.. ^ 운전 하는 Koo군 ^ 항상 고생하는 나의 CELLO!! ^ 컴컴한 임도길에서 서로 의지하며, 맘 맞춰 달린 Koo군!! ^

첼로 라이딩 페스티벌 [내부링크]

CELLO RIDING FESTIVAL!! 2013.10.12(토) 미사리 경정장에서 출발하여, 양수역까지 퍼레이드 방식으로, 비경쟁 레이스를 펼쳐서, 첼로인들이 모여 라이딩을 하는 행사였다. 우연치 않게 더바이크 홈페이지를 뒤지다가, 오호라 첼로 페스티벌을 발견!! 가격도 1만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경품도 기대기대하게 만드는 축제여서, 서둘러 신청하였다.. 하지만, 혼자 신청했다는게,, 함정이었으니.. 대회에서 강한 첼로인 대회라고 해서 철인3종경기 같은것도 했는데, 혼자 가서,ㅜㅜ 같이 있을 사람도 없고... 그냥 페스티벌이 끝나자마자 배고프니, 밥먹고 집으로... 다음엔 동네 개라도 데려가야겠다고,,ㅜㅜ ^지하철로 이동하여 갔는데, 조금 늦게 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벌써, 몸을 풀며, 오픈 행사에 집중하고 있었다. ^ 대외 활동을 하면서 알게된 미선이 누나 아는 사람이 딱 한명, 그래서 인증샷!!! ^ 출발전, 로드와 MTB를 나누어서 출발하였고, 나는 MTB무리에서 출발하였다

금곡싱글 [내부링크]

Koo군과 그리고 친구인 계명군과 함께한 금곡 싱글 체험기! 처음 간 길이라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긔.. 언덕은 어디서 나오고 주의할 구간은 어딘지 모르긔... 그래도 자전거를 탄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우리!ㅋㅋ 계명이는, 시간이 없어서 도로 라이딩을 하다가 집으로 갔구 Koo군과 둘이서 금곡싱글을 가기로 한다. 남양주민들도 잘 모르고, 여기서는 타줘야 한다고 말하는 금곡 싱글 1, 2, 3 기대를 품고 향했다. 역시나, 나에게 실망을 주지 않는 그길들.. ㅎㄷㄷ..한 다운과 Koo군이 길을 잘 몰라서, 연신 해매데서.. 사진도 별로 없다..흑..ㅜㅡㅜ ^ 출발 전 타이어 공기압 체크는 필수!! ^ 계명아 고마워!!ㅋㅋ 촬~ 콱! ^ 음.. 여기가 금곡 싱글2 입구.. 다음엔 길 잘 알아와라잉!!ㅋㅋㅋㅋㅋㅋㅋㅋ ^ 역시 날씨 좋고~ 바람좋고~ 조으다~ ^ 사망한 나의 클릿.. 옆구리 터진 김밥도 아니고....힝..ㅜㅜ 금곡 싱글 1,2,3 너무나 즐거웠고, 어려웠다. 역시 산은

갈때마다 새로운 제주도 #첫째날 [내부링크]

교회에서 같이 봉사하는 형님과 제주도 여행을 1년간 계획했다. 사실, 1년간 계획이라기 보다는, 작년 8월부터, 자전거로 제주도 여행을 가자고 둘이서 약속을 하고, 주말에는 교회에서 만나 이야기를 하며, 제주도에 가는 이야기를 사실인냥 떠들었는데, 그게 드디어 실현됐다. 형님이 일을 하시는 관계로 2박3일동안 재밌게 제주도를 다녀오자는 계획이었다. 코스는 제주도 반바퀴를 계획했다. 같이 가는 형님이 한번도 운동을 하시지 않았던터라서, 페이스 조절을 하면서 가고 엄청난 샤방샤방 라이딩을 계획했고, 또 먹방을 찍으며, 사진을 최대한 많이 남기는 식으로 말이다 계획은, 공항에서 내려서 조금은 힘들겠지만, 제주도를 반으로 가로 질러서 표선 해비치에 도착하여, 하루를 쉬기로 한 것이다. 처음에는 비가 온다는 말도 없었는데, 뉴스에서 제주도에 비가 올것이라는 예보가 우리를 불안하게 했고, 왠지, 계획했던 여정이 물거품이 될까바 마음속으로, 제발 비가 오지 않았으면..하는 바램으로 기도를 연신하

갈때마다 새로운 제주도 #둘째날 [내부링크]

아마, 우리가 일어난 시간은 아침 여덟시쯤? 짐을 챙기고, 대충 씻고, 머 어차피 땀나고, 바다에 들어갔었으니... 전날에, 에어컨을 풀가동하여 습함도 없고, 뽀송뽀송하게 문밖으로 나가는 순간! 으악!!! 이건.. 이건 아냐ㅋㅋㅋ 엄청나게 뜨겁고, 벌써부터 엄청난 햇빛이 비치고 있었다. 오늘의 도착지는 우도!! 둘째날의 지도는 대략 이렇다. 비록 20키로정도밖에 안돼지만, 우도를 돌것이므로, 한 2~3키로 정도 추가!! 아침은 어제 사놓은 햇반이 들어있는, 비빔밥으로 해결하기로 한다. 그래봤자, 얼마 안갈꺼...ㅋㅋㅋㅋㅋ 그래도 기분은 좋다. 또 가다보니, 흐린 하늘을 마주한다. 이거 비오는거 아냐~? ^ 제주도는 해안도로로 달려야 한다. 그건, 꼬옥이다. 그러다보면,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는, 아주 멋진길을 마주하기 때문이다. 이런곳도 발견하였다. 파도도 엄청나게 강하고, 바람도 시원하고, 단, 파도에 휩쓸리지 않게 조심 조심!! ^ 이 리얼한 표정을 보라.. 정말 리얼이다. 정말

갈때마다 새로운 제주도 #마지막날 [내부링크]

드디어 오늘이 마지막날~ 마지막날이기도 하면서, 집으로 가는 날이다. 뭔가 시원섭섭한 이마음은 뭐지~? 그리고 집으로 가기 싫은 마음도 역시 같이 공존한다. 어제 비를 많이 맞아서 그런지, 더 움직이기도 싫고, 방은 습하고, 빨래는 덜 말라서, 자전거에 묶고 달려야 할 판이 되었고, 빨래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ㅋㅋㅋㅋㅋㅋ 크흑... 그래도 집은 가야 여행이 종료가 되지? 라는 마음이 들면서, 짐을 주섬주섬 정리하고, 서둘러서, 숙소를 떠난다. 공항에서 다시 자전거를 분해하고, 가방에 집어넣어야하기 때문에, 조금 일찍 공항에 도착하자고 형님과 이야기했기 때문이다. ^ 셋째날의 대략적 루트이다. 둘째날 더 탓기에, 무리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가지만,, 제주항 근처로 갈 수록, 엄청난 업힐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해안도로쪽도 역시,, 엄청난 언덕 길이 기다라고 있었다..ㅎㄷ..ㄷ.. ^ 그래도 아침은 먹어야지~??ㅋㅋㅋ 이게 흔한, 제주도 보통 식당의 아침식사였다. 와우.

첼시 축구 교실 # 올림픽 공원 # [내부링크]

아디다스 첼시 축구교실을 가다! 내가? 어떻게? 아디다스에서 축구 교실을 갈 사람을 선발을 통해서 뽑는다. 그 일정이 있는데, 내 친구 Koo군이 작년에도 다녀온 축구교실을 나에게 권했고, Koo군은 현재 유소년 축구를 가르치는 코치로 일을 하고 있다. 나는, 스포츠 마케팅이 주된 관심사이지만, 이런 분야는 어떤 이벤트일지 궁금하기도하고, 아르바이트로 잠시지만, 유소년 축구 교실에서 일한 경험이 있었고, 그때는 제대로 배우지 않고, 아이들을 가르쳤고, 이번에는 축구분야에서도 거대한 팀이 소유하고 있는 축구유소년 코칭스탭들을 축구를 어떻게 가르치는지도 궁금했기 때문이다. 장소는 올림픽 공원 남문으로 들어가서, 벨로드럼경기장에서 진행되었고, 아침 10시부터 12시, 두시간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 뚜둥! 첼시 팬인 나에겐, 너무나도 설렘을 안겨줫다~!! ^ 유후~ 첼시~ 뜯어 가고 싶지만.. ^ 오예~ 첼시!!! ^ 안으로 들어가니, 경기장은 이미 셋팅이 완료 되어 있었다. 4가지 섹터

제2회 울트라 랠리 # 트랭글 GPS [내부링크]

제 2회 서울 울트라 랠리 영원무역, 트랭글 그리고 한국트레킹연맹에서 주관한 대회이다. 트랭글 GPS를 사용하는 나에게, 우연히 올라온 공지를 읽고서, 재밌겠다!! 라고 생각하며, 신청하게 된 대회. 이름이 울트라 랠리라서, 오! 쫌 먹어주는데?~! 라고 생각해서 신청한 대회다. 아침에 도착해서 보니, 제법 많은 사람들이 일찍부터 와있었고, 서둘러서 기념품과 티셔츠 수령을 위해서 줄을 섰다. 이 대회는, 주어진 시간내에 정해진 코스를 돌아오면 되고, 13km, 21km, 30km 이렇게 3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나는 처음이고, 이번 대회는 나에게 어떠한 시각을 선물해줄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며, 비경쟁코스인 13km코스에 신청을 했다. 일단, 13km코스는 서울 시청앞에서 9시 30분에 출발하여서 덕수궁돌담길 ~ 정동극장 ~ 강북삼성병원 ~ 교육청 ~ 인왕산 ~ 상명대 ~ 자하문 ~ 북악스카이웨이 ~ 팔각정 ~ 말바위 ~ 삼청공원 ~ 광화문 ~ 서울 시청앞 광장 으로 돌아오는 3

양평대회 # 메리다 [내부링크]

양평대회를 다녀왔다. 양평대회는 오디바이크 주관으로, 메리다를 주 수입원으로 하는 국내에 커다란 자전거 회사라고 할 수 있다. 메리다 대회의 재밌는 점은, 메리다팀의 선수를 국내로 초청하여, 같이 레이스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이번에, UCI대회에서 온드레이 싱크의 역주를 본 분들도 있을 것이다. 유망주인 싱크 선수가 같이 달리고,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까지 생기니, 나는 더욱더 솔깃 하였다. 일단, 트랭글 라이더스에 계신 최진희 형님께 정말로 감사드린다. 예전에, 뚜르드코리아 대외활동으로 알게 된, 형님인데, 계속해서 자전거에 관해서 교류를 하던 중에 나를 회사 동호회 형식(?)인 트랭글 라이더스의 그룹에 기꺼이 부족하지만, 나를 구성원으로 넣어주신 것이다. 이번, 양평대회에 트랭글 라이더스가 출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하던 끝에 양평대회에 참가를 결정하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자전거 대회를 개최하고, 계획하고, 홍보하는 일을 하고 싶기 때문에,

자전거 박람회 [내부링크]

자전거 박람회를 다녀오다!! 벌써 3번째,, 이제는 자전거에 대해서 많은 공부와 관심으로 인해서 조금씩 조금씩 자전거가 무엇인지..에 관해서 보이기 시작했다. 아는 형님과 온라인 사전등록대에서, 만나기로 했고, 수색에서, 삼성역까지,, 버스에 지하철..ㅎㄷㄷ.. 대략 한시간 반이나 되는 거릴, 갔다. 하지만, 마음은.. 좋~다!!ㅋㅋㅋㅋㅋ 도착하니,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도착한 시간은, 아침 10시반쯤.. 음, 근데 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텅비어 버린 부스들.. 어디갔니, 다른 업체들.. 그래도 사랑하는 자전거를 보러 돌아다녀보았다!!ㅋㅋ ^ 산타크루즈~ 가장 먼저 나의 눈에 들어왔구 650B 즉, 27.5인치의 자전거가 있었다. 아직, 국내에는 미판이고, 들어오고 있다고, 색감들이 이뻐서 더 좋았다. 내 덩치엔, 이렇게 큰 자전거.. 그리고 갖고 싶다... 올마..ㅎㄷㄷ...ㅜㅜ ^ 새로운 기술의 자전거도 있었다. 일명, 스트링 바이크 실이라는 뜻을 가진 스트링의 단어

# 언제 또 먹을지 모르는? 쟁반짜장 [내부링크]

언제 먹을지 모르는 캠퍼스에서의 잔디위의 식사다. 역시, 옆엔 나의 파트너 쿠군이 함께 했고, 쿠군이 쟁반짜장이 엄청나게 맛있다며, 이걸 먹어야 한다고 했다. 나는,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쟁반짜장..... 기대반, 의심반으로 쟁반짜장을 시켰고, 배달 온 짜장을 보고, 놀람을 연달아서 뿜었다.. 어머나... 이 크기..하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 만족 맛도 대만족...!!!!ㅋㅋㅋㅋ 지나가는 학교안이 학생들이 우릴 쳐다보는데, 우린 다 먹고, 잔디위에 누어서, 배부름과 여유를 만끽했다.. 캬ㅑㅑㅑ 또 머그야징ㅋㅋㅋㅋ

#김장, 그 엄청난 행사 [내부링크]

11월 29일 금요일 우리의 엄청난 행사다. 바로, 이름하여 김장!!! 요즘, 서울 집에서 이렇게 대량으로 김장을 하는 집은 없을 것 같다. 5식구가 먹을 1년의 김치를 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항상, 속을 만드는데, 필요한 나를 부르시며, 항상 미안타고하지만, 이미 나도 이 김장을 하는데 있어서 엄청난 애착이 생겼기 때문에, 누가 뭐라고 하든간에 이 김장을 기필코 도와드려야하며, 점점 부모님을 비롯해서 친척들이 바빠져서, 가족의 참여가 엄청나게 줄어들어서 마음이 아프다. 오늘은 대략 70포기정도의 김치를 나와 할머니, 이모 달랑 셋이서 하기때문에, 더욱더 마음이 무겁고, 더 많이 도와 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할머니댁으로 향했다. 할머니 댁에 들어갔다. 아침도 먹지 않고 8시반쯤 도착해서, 김장을 도와드리려고 한다. 할머니 댁에 가니, 밑에 사진처럼, 배추들이 그리고 잘라놓은 무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 오늘, 다 상대해주마!! 이 무들아 배추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의 속

# 마모된 육각! 이젠 문제없다!!! [내부링크]

마모된 육각을 아무리 돌려봤자, 육각육각대면서, 빙글 빙글 도는 것이 바로 육각나사!!!!!!!! 새로운 핸들바를 구매했는데, 육각을 풀다보니, 한쪽이 마모가되어서, 빙글 빙글 돌아댔다... 이걸 어찌나,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깐... 실란트를 부으라는데, 난 당장에 이걸 풀고 새로운 핸들바를 장착하고 싶고, 테스트 라이딩도 해야하는데... 나의 앞길을 막을 수 없다!!! 이 마모된 육각을 풀기 시작한다!!! 별의 별 방법을 다 해봤지만, 궁극의 필살기를 발견했다. 집에서 가~~~~~장 큰 일자드라이버를 준비한다. 그리고 망치로 육각을 친다. 홈이 생기도록!! - 이때 중요한 것은, 홈이 엄청나게 깊게 파여야 한다는 것이다. 괜히 어중간하게 홈을 만든다면, 일자드라이버가 힘을 받지 못하고, 육각의 부위를 파손시키는 경우를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홈을 만들어서 힘을 줘서 돌리면? 육각은 풀린다..흑......

#2013 필름닷컴 영화추천 [내부링크]

영화 평론 사이트인 필름닷컴(film.com)이 연말을 맞아 2013년 베스트 영화 25개를 선정했습니다. 영화도 영화지만, 이를 소개하는 위 영상도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헤드폰(이어폰)을 끼고, 스크린에 꽉차게 화면 확대해서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영상에 나온 베스트 영화 25개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25위 - 프란세스 하 (Frances Ha) 24위 - 세상의 끝 (The World's End) 23위 - 브로큰 서클 브레이크다운 (The Broken Circle Breakdown) 22위 - 블링 링 (The Bling Ring) 21위 - 페인 앤 게인 (Pain & Gain) 20위 - 그레이트 뷰티 (The Great Beauty) 19위 - 블루 재스민 (Blue Jasmine) 18위 - 네브라스카 (Nebraska) 17위 - 언덕 너머 (Beyond The Hills) 16위 - 위대한 개츠비 (The Great Gatsby) 15위 - 스토커 (Stoker)

[공유] 보기좋은 PPT를 만드는 4가지 TIP! [내부링크]

출처 네이버 트렌드 리포터|20trend 대학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과제. 그리고 과제하면 빼놓을 수 없는 팀플. 그리고 팀플 하면!! 빼놓을 수 없는 PPT!! 더 보기 좋고 깔끔한 PPT를 만드는 몇 가지 팁! 소소한 몇 가지 팁들로 팀원들의 따가운 눈총에서 모두 벗어나봐요 : ) 글만 가득한 PPT보다는 적당한 사진이 들어간 PPT가 더 보기 좋은 법! 또한 사진을 넣을 때에는 여백을 최소화해주는 것이 훨씬 깔끔하고 보기 좋은 법! 예시를 통해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 같은 사진과 같은 텍스트를 한 슬라이드 안에 다른 방식으로 담아두었습니다. 첫 번째 슬라이드는 사진을 중앙에 위치한 반면, 두 번째 슬라이드는 사진을 슬라이드의 반으로 채웠는데요. 사진을 중심으로 상하좌우로 여백이 넘쳐나는 첫 번째 슬라이드에 비해 우측에만 여백을 둔 두 번째 슬라이드가 훨씬 보기 좋고 사진과 텍스트도 눈에 잘 들어오는 걸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몇 가지 예를 더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유] 랜드넘과 헐크의 제주도 여행기입니다. [내부링크]

출처 카페 > ! 클래식 & 빈티지 [클앤..|아프로킹 벌써 어제군요. 아직도 서울에 있는게 꿈같습니다... 난 제주인이었는데 난 제주도사람이라구!! 내가 왜 서울에서 일을 하고 있지?? 그린데이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시컴한 남정네들 입니다. 저 가운데 자주색 옷입은 시컴한 분은 1월1일부터 지금까지 국토순례를 하고 있는 젊은이 입니다. 대단합니다. 피부색이 그의 수고를 말해주고 있네요 1100고지를 오를때 보충으로 먹었던 가나 크런치입니다. 꿀맛 한라산으로 올라갈 수록 없던 눈들이 보입니다. 저는 산중턱부터 긴바지를 입었지만 헐크는 끝까지 반바지를 입고 라이딩.... 심지어 내려갈 때도 반바지.... 헐크가 작아보이다니 산이 크긴 크군요. 마음같아서는 백록담까지 올라가고 싶었으나 거긴 자전거로 못간다기에.. (실은 생각도 안했습니다 1100고지 오르다 죽을뻔 헉헉) 1100고지 올라온 만큼 다시 서귀포시로 내려갑니다. 너무 추워서 얼굴이 딱딱하게 얼어버릴 정도였는데 헐크는 반바지

황봉산 [내부링크]

퇴근하자마자 그냥 바로 산으로 돌진 시승차를 가지고 있으니 뽐뿌 넣어야지 업힐은 역시 xc만큼 안된다 이야기만 들었지만 이정도로 안될줄은.. 업힐에서는 너무나도 다른 지오메트리 때문인지 안된다.. 쩝.. 원래는 다 탔는데.. 괜시리 누가 보진않았을까 얼굴이 붉어진다,. ㅈㅈ..ㅋㅋ 하지만, 이내 조금 적응을.. 하나 싶지만 안된다.. 히잉. 아직 멀었구나..하아.. 그래도 다운에서는 너무 풍성했다 650B의 휠셋의 차이인가 예민했던 돌뿌리와 나무 뿌리에서 거침없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컨트롤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계속 계속 타리.. 후기는 계속 계속!

1100고지 [내부링크]

1100고지 제주를 6번이나 가보았지만 나는 여전히 가보지 못했던 1100고지! 사람들이 미쳤다고했었고 혹자는 멋지다고 했었던 하지만 그런걸 다 떠나서 자전거랑 하나된 자연과 하나되고 경치를 느끼고 또 제주도에 오겠다고 다짐한 그랬던 1100고지!

고스트와 함께한 봉산! [내부링크]

일이 끝나자마 봉산으로 냅다 달린다 봉산은 증산역에 위치해있다 물론? 험하거나 어렵지않아 초보자들도 쉽게 라이딩을 즐길수 있는 곳이다 오른다 정상은 어디인지 모른다 아직도 가본적이 없으니 말이다 헤헹 GPS어플 트랭글 장전은 필수! 내가 늘 타던 그길 왠일 등산로 정비사업으로 길이 더 완만해졌고 부드러워졌다 머 나야 좋지만ㅋㅋㅋ 봄이 오긴 오나 보다 꽃봉우리들이 나무며, 곳곳에 피어있었다 봉산의 매력 중 하나는 피톤치드길이 짧게있다 내가 간 시간에는 할순없지만 작지만 눈이즐겁고 바람이 살랑살랑하니 너무 기분좋아 휴식! 고스트 카구아는 나에게 엄청난 쿠셔닝과 또 다운에서는 풍성하고 재밌는 라이딩을 선사했다 헌데 올마를 처음 접하는 나는 다운하는데 뒤로 빠지는 몸이 더 무서웠고 브레이킹은 너무 잘되서 브레이킹 연습을 하고 또 XC와는 다르게 코스를 읽는법도 확연히 달랐다 후! 더 타자! 매력 터지는 녀석! 자. 이제 또 산으로!

리복스파르탄레이스 [내부링크]

리복 스파르탄레이스! 2회를 맞이하고있다 1회는 저게 뭥미하면서 봤는데 익스트림의 진수를 맞보는 계기가 되지않을까 싶다! 친구와 출전하기로! 기대된다 으랗쌰! 고프로 끼고 가믄 좋을듯 싶따!ㅜㅜ

벚꽃 [내부링크]

요즘 대세 벚꽃 날이 조아도 너~~~무 좋다!

여의도 벚꽃놀이 [내부링크]

사실은 여리고 기도회가 있었고 찬샹 인도가 있어서 찬양과 예배 종료 후, 우리 젊은피들은 벚꽃을 보고 가기로 결정! 수많은 인파들 속으로 들어갔다 와우 사람 장난아냐 그리고 벚꽃도 장난아냐 ㅋㅋㅋ 걷는다 걷다보니 벚꽃구경인지 좀비놀이인지 모를정도루,.. 그치만 바람굿 벚꽃굿 사람굿 ㅋㅋㅋㅋ 가다가 땅콩과자와 옥수수 get eat!!!!! 이야기도 나누고 여유도 부리고 좋았던 밤!

땀받이밴드 [내부링크]

아이렉스 땀받이를 구매했다 주용도는 축구시 사용하기 위해서다. 눈에 땀이 들어가는것을 방지하려고 말이다. 전체 샷! 뒷부분에 서로 이어주는 고무줄이 엮여있다 사이즈 조절이 되게끔 조절하는 단추들이 양쪽에 세개씩 있다 다음은 중요한 땀받이 부분.. 자 이제 런닝머신을 타며 테스트를 해보자!

클린에 도전하다 [내부링크]

클린을 해보았다 클린은 파워 그리고 민첩성과 더불어 유연하지 않다면 할수 없고 또한 무거운 무게를 들어올리어 어쩌면 자신의 모랄까 강해짐고ㅏ 동시에 인간이 해볼수 있는 원초적인 행동이라고 생각된다 아니 남자가 좋아하는.... 처음에 45lb바를 가지고 몸을 풀었고 35lb plate를 시작으로 10lb씩 늘려가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처음 해보는 클린이고 웨이트를 해왔지만 무게에 욕심은 내지 않고 천천히 진행했다 무게가 올라갈수록 타이밍과 제자리 점핑 및 하나라도 맞지 않으면 억지로 들지 않았고 그랬다면 큰 부상을 초래하는 위험한 행동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갈길이 멀다!! 모든 크로스핏 및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멋진 몸매와 더 좋은 perform을 가지길!!!

머슬업 어렵다고? 어려워 근데... [내부링크]

머슬업 - muscle up!! 원래 하나도 못했었다 내몸무게 90kg 유투브 인터넷에 나오는 흑형만 하는줄 알았다 가벼운 사람만 하는줄 알았다 가벼운데 팔힘 좋은 사람 혹은, 크로스핏 하는 사람 바브라더스만 하는 줄 알았다 근데, 나도 했다 그리고 누구나 된다 내가 크로스핏 레벨원에서 읽은 결론으로는, 딥스도 15회이상 스트릭 풀업 15회이상 그리고 힙드라이브 몸이 매달린채로 수평을 만드는지.. 등등 근데, 무엇보다 어깨가 강해야한다 어깨..

버피? 그거 아무것도 아냐! [내부링크]

You know Burpee!!!!??? 악마의운동? 전신운동? 내 생각엔 진심 악마의 전신운동ㅋㅋ 버피!!! 백개를 채워보는 기록을 재다가 어깨수술을 한 아는 동생이 있지만.. 겁주는 건 아니고오.. 몸풀기로도 좋고 다이어트로도 좋고 와드 중간에 하면 더 죽고 어떻게 하는거냐면.. 구분동작으로 하면 참 쉽다아 처음엔 어깨넓이로 양 손을 잡아주고 땅을 집으면 개구리 자세가 된다 두번째로 개구리가 된 두 다리를 뒤로 쭉 뻗어주면 엎드려 뻗쳐 자세가 되고 세번째로 팔굽혀 펴기를 한번 해주고 여기서 포인트는 가슴이 땅에 닿으면 굿!!!! 마지막으로는, 두번째 첫번째를 역순으로 해주면 끝!!!! 하루에 30개씩 버피 챌린지를 통해 건강해지자!!!!

2015 미스터코리아 [내부링크]

태어나서 처음 가본 미스터코리아!!! 화성에서 했는데, 가는길이 빙글빙글이라 찾기가 너무 어려웠다 역시, 난 작고 큰사람은 많고.. 팀장님 지인이신 임경술 선수와 사진도 찍고!! 대박 친절하시고!! 유머까지 넘치시는 분이었다 멀리서 부산서오셔서 정말 고생하시는 사모님과 경술선수를 보면서 나도 나중에 꼭 같이 고생하고ㅠㅠㅠㅠㅠ 그냥 뭔가 너무 이뻐보이고 부러웠다.. 흐규.. 정말 지대로 동기부여받고 간다!!

용평리조트 달리다 [내부링크]

용평리조트 대회코스를 달려보다 태어나서 생전!! 그곳에 갓따!! 멀긴 진짜 멀더라.. 대략 200km이상... 그래도 뭐.. 스파크와 함께 달려갔다 ㅋㅋㅋ A,B 코스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스파르탄 레이스 코스였다.. 친숙하기만했지.. 어려웠다.. 왜 왼쪽종아리와 허벅지가 그리도 털리던지... 같이간 칭구가 권영학 아카데미 코치로 근무하는 쿠군이라 뒤에서 잡아주고 말해주고 하니깐 조금나았다 이날, 비가 온다카여 마음 조렸는데, 진짜 딱 이제 좀 탔구나 싶을때 비가 억수로 와서!! 딱 한번 더 타고 갔다 근데, 중간에 체인이 끊어져서 거기 계시는 대표님이 ㅠㅠㅠ 손수 링크달린 체인도 구해주시고 너무 감사했다ㅠㅠ 또 가자!!!

크로스핏 루키- 쪼렙도 박스투어가 된다!!! [내부링크]

크로스핏 나름 투어 크로스핏 루키를 가다!! 나같은 쪼렙도 투어를 다닐수 있으니,,,,, 같이 운동하는 파트너 동생과 무작정 루키로 날아갔다 루키는 안안역 인근 CGV 옆에 위치 크로스핏 전용박스 미국 크로스핏 정식 등록 박스이며 코치님들은 역도선수 출신이라 역도에 관해서는 전혀 문제 없다!! 나역시도 역도를.. 배웠습죠.. 코치님의 스내치 영상이다 부분 부분이라 하나씩 점진적으로... 하나 포인트는 데드리트프시 바가 떨어지지않고 올라가며, 무릎이 뒤로 빠지지않아야 하는데 이미 이게 몸에 배어있어서 자꾸 무릎이 빠져서 이걸 주의하고 신경쓰며 스타팅을 해야겠다 신생박스여서 그런지 조금은 사람이 없었지만, 코치님과 사장님의 마인드가 열정이 넘치고 코치님들이 워낙 밝고 친절하셔서 운동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 놀러가야지!'

크로스핏 카디오- 쪼렙도 투어가능하다 2탄 [내부링크]

크로스핏 카디오를 가다!! 쪼렙도 투어 가능하다!! 친한 동생이 코치로 근무하고 있는 크로스핏 카디오로!!! 돌진!!! 위치가 집에서 조금 멀었지만, 그래도 무료체험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쪼렙임에도 불구하고 돌진했다 사이즈는 루키보다는 작았지만, 회원들의 파이팅이 넘치며 코치님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이 날, 와드가 헬이었는데,,, 정말 진심 불태운거 같다.. 이 안에서 회원님들의 커뮤니티부터 제일 탐났던 디제이 믹싱기가.. 정말 ㅎㄷㄷ.. 아! 그리고 대표님이 훈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로 쫄지말고 분위기를 즐기자!! 난!! 리저널이 되고 싶.......지.....????????..ㅋㅋㅋㅋ 부상조심 아자자자

부산 1박2일 [내부링크]

부산 1박 2일 그리고 휴가 부산.. 몇번째인가 그래도 갈때마다 설레고 친숙한 부산 이번엔 가서 크로스핏도 하고 해운대가서 태닝!! 이 두가지만 목표로 부산으로 향했다 물론, 군대 선임이 있어서 편하게 잘 수있고 훨씬 편하게 부산을 다닐 수 있어 더없이 좋았다고 할 수 있다앙 역시, 덥고 사람많았지만 잊을 수 없는 휴가.. 크로스핏 케이 방문 그리고 해운대에서 태닝만 3시간 또, 살도 잘 안타서 그대로.. 오일만 신나게 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좋다! 내 휴가...!!!

크로스핏 케이 - 쪼렙도 투어가 가능하다 3탄 [내부링크]

크로스핏 쪼렙도 투어가 가능하다!!! 휴가중 방문한 크로스핏 케이!!!!! 경성대 근처에 위치한 크로스핏 케이는 당연 젊은 층이 많아 운동에 열정이 있다면 충분히 열정넘치는 분들과 운동하기에 충분하다!! 이 날 와드는 D.U 100 HSPU 21 Pushups 21 D.U 75 HSPU 15 Pushups 15 D.U 50 HSPU 9 Pushups 9 하지만, 하나 함정이 점프로프가.. 고무로프... 크로스핏 케이에 계신 분들은 모두... 와유... 난 탈탈 털렸다 탈탈.. 한편으론, 로프를 챙겨 다니리라 했지만 다른 한편으론, 아직 갈길이 멀구나.. 싶었다...!! 대표님은 물론, 미녀코치님들이 계신 크로스핏케이 가는곳마다 가족같은 분위기와 운동에 열정넘치는 분위기가 나를 흥분케하고 전율시킨다

실미도 [내부링크]

영종도에 거주하는 동시에, 이쪽으로, 생각보다 많은 곳을 이동하게 된다. 코로나때문에, 사람이 없는것도 사실이지만, 이렇게 외지고, 사람이 없는 곳을 다니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이런데 일수록, 더 안전하지 않을까? S.F영화처럼, 코로나 바이러스가 공기를 떠다녀서, 온 한국을 뒤집어 놓는 것은 당장에 아니라는 그런, 허무맹랑한 마음을 잡아놓고서, 실미도를 다녀왓다. 경추라고 하는데, 왜이리도 바람이 많이불고, 추운건지, 날씨가 벚꽃피게 해줄 준비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조금 더 있다가 만개시키려하는 것인지, 자연은 내가 판단하고, 결단 내릴 수 없는 존재임에는 틀림없다. 그리고, 실미도는 들어가지 못했다. 물때를 맞추지 않고 간것이 잘못이긴 했지만, 그렇다고 후회스럽지도 않다. 실미도에 있었 던 힘들었던 그 사람들을 그냥 느끼고 돌아간다. 그리고 바람 잘 맞았다. 좋은 경관에서 담배도 시원하게 한모금 잘 빨았다. 시골 길 고즈넉히 달려서 너무 좋았다..

오늘 내 일상 / 북가좌라이프 [내부링크]

밥먹고 일로 온다던, 성미산할리쵸퍼우지지 스벅에서 된장짓하고, 그리곤 우리에게 제격인 숲으로(?) 내 스쿠터는 눈에 들어오지도않는구만.. 유부남들의 커피 및 수다 그냥 수다 이렇게 가까이서 볼수 있는 친구가 있어 다행이라는 마음과 든든함을 가져간다는? 즐겁구낭 끝 일하러 가야지

벤리수리기(?) [내부링크]

주차장에서 자빠링을 신나게 경험한 나 다리 다 갈아먹고, 벤리 윙카랑 사이드미러 해먹어서, 부랴부랴 인터넷으로 시켰다... 연남동에 위치한 영선게러지짐으로 이동하여, 양기사에게 장비를 모두 수급받았다.. 그리고 거금 4만원.. 주차장에는 윙카 부서진 노랭이 조각들이 조각조각 나있었다.. 벤리카페에서 글한번 읽고 생각보다 나사가 엄청 많이 끼어있다고 해서 요리조리 찾아보고, 카울에서만 족히 10개넘게 나사가 빠지는듯하다.. 그래도 혼자서 자동차튜닝 한답시고 이거저거 뜯어버릇해서 어렵지않게 탈거..! 앞카울은 깨지지않아서 참 다행! 탈거한김에 먼지라도 슥 한번 닦아줬다. 선 어뜨케 꼽는지 까먹을까바 사진한번..그냥 생각보다 엄청 쉽게 잘 되어있어서, 그냥 잘 끼우면 된다. 저 영롱한 새 윙카... 잘 끼따 된다 깜빡인다.. 그리고 조립역순 하다가 윙카 안조이고 카울끼어서 다시 다 분해 다시 역순.. 사람은 역시 꼼꼼해야해.. 그래서 사진도 없다.. 벤리 파이프렉이 새제품이 9만원을 호가

시트지는 전문가에게.. [내부링크]

이제 벤리를 뜯는건 일도 아니다 한번 해봤다고 그리고 카울 뜯을땐.. 맞물려 있는 곳을 생각하면서 잘 뜯으면 .. 된다 자신있게 PS250따라잡기를 하겠다고 플라스틱 외장재 탈거 앞 휀다는 자키가 없어서 일단 패스... 자신있게 가지고 올라와서 하면 안되는걸로 굴곡이 있는 부분은 내가 하는거 아니다.. 전문가가 하는거다.. 아 그 참에 에어필터 갈았는데 스쿠터가 나가는게 다르다.. 정비는 필수 6000이상 16년식 벨트랑 무브볼 다음에 정비해야지 시트지는 전문가에게 난 좆문가..

첫텐트/신고식/그나마.. [내부링크]

캠팽 너도나도 그중에 나도 캠핑..!! 무슨 텐트를 살까하다가 결국, 에어텐트가 가장 편하고 또, 어줍잔한 사이즈로 가면 불편하니 아싸리 4인으로.. 덩치도 작은편도 아니고, 와이프도.. 실은.. 스몰은 아니다.. - 와이프님 블로그 안보길.. 그래서 데카트론에서 텐트를 사기로 결정했다. https://www.decathlon.co.kr/kr_ko/inflatable-camping-tent-air-seconds-4-2-f-b-4-person-2-bedrooms-ko-s332010.html (자세한건 그냥 여기서 보시길..) 저도 캠알못 캠린이 캠찔이라서...ㅋㅋㅋ 이거 사는데도 품절대란에 아주 중고로 사람들이 쓰지도 않고 그냥 팔고, 데카트론에 전화해보니, 이제 가격도오르고 다른테트가 나온다고했다. 그래서 아침부터 달려가서 이걸 샀지.. 텐트사기도 쉽지않다.. 이래저래 텐트를 쳐볼 시간도 없고.. 그러다가 누나네 가족들이랑 제천 캠핑 기회가 생겨서, 엄마 모시고 가기 전날 영종도 공

새와참새 / p.s 피와 비린내 [내부링크]

친구네랑 첫캠핑 불알친구네랑 첫캠핑 친구네 가족이랑 첫캠핑 그렇게 외치고 말하던 캠핑을 가평 새와 참새로 그렇게 짹짹대던 녀석이랑 떠났다. 먼저, 도착해부렀다. 마음이 급했다. 그렇지만 차가 무거웠다. 불알친구놈은 계속 위로 올라가자고 했는데, 와이프들이 걸어다니고, 샤워랑 화장실 가는데 멀면, 나의 안위가 위험하기 때문에, 계곡뷰 2스팟을 잡을 수 있는 곳으로 그냥 잡았다. 나름 좋았다. 화장실,매점,개수대,샤워실이 가까운,.. 이름이..;;; 그르브..모시기.. 무튼 계곡뷰! 불알친구네 텐트 사이즈도 모르고, 동선을 어떻게 해야할지 오면 정하기로 하고 그늘에서 좀 쉬고, 무알콜 맥주도 때리고 ! 얼른 와라 를 연신외치는... 그래도 선선하니 날도 좋고 !~~ 스팟 완성! 불알친구 딸랑구는 이모네도 좋다며, 이집저집 왔다갔다 그래도 자리잡고 하니, 뿌듯하다 싶었는데.... 해먹...을.... 아... 맛있는 라면 먹고 좀 쉬고 물놀이도 하고 ~ 짐빔하이볼 행사가 있었다. 용품부터,

강릉-백도해변-고성 [내부링크]

연휴다 떠나자 어디로 동해로 와이프가 계획하고 난 모시고 갑니다 길 막힐까 싶어 네비를 켜보니 길이 엄청나게 막혀서 일단 3시간 뒤로 후퇴 부랴부랴 헬스장 갔다가 저녁먹고 그녀가 계획한 여행을 출발한다 * 커피체험 * 맛집체험 이 큰 두가지의 카테고리가 중요하다 밤에는, 강릉 모텔에서 자고 내일있을 커피체험을 위해 ~ 중간에 시간이 떠서 점심먹고 바다 구경~~~ 이색적인게 무엇이 있을까 하다가 커피를 좋아하긴 하니깐 아물다 라는 곳에서 커피 체험을 했는데, 사장님이 커피를 내리시고 사모님은 심리상담을 이 두가지를 하는 곳이었다. 설명도 너무나 잘해주시고 세세하게 알려주시고 분위기도 뭔가 힐링 옆에 지도는 코로나 전에 하나하나 체험할수 있는 장소라고하는데, 지금은 닫거나, 체험을 할수가 없다고... 커피도 갈아보고, 마셔보고 원없이 마시기도 하고 책도 읽고.. 마음이 차분해졌다. 자 이제 숙소로 가자 백도해변으로 7080방으로 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백도벅스카페 사장님의 정성이 느껴지

이고을 캠핑장 / 이것들..아주.. [내부링크]

이고을 캠핑장을 다녀왔다. 저수지뷰가 기가막히고 인터넷으로도 뷰가 좋다나.. 이고을 경기도 양주시 남면 감악산로514번길 468-60 사장님이 어르신이라서 전화를 자주하면 좀 귀찮아 하시고, 매번 가기 전 주나, 가는 주에 예약을 잡는 편이라.. 나의 전략은 아직 아이가 없기에, 노키즈존을 노리기도 한다 ~ 통화하니, 한자리 남았다고 해서 바로 2박3일 예약 성공쓰 평일 4만원 주말 5만원 싸지도 비싸지도 다 똑같지 모 ~ 대충 이렇게 2번 옮기면, 그리고 차에 테트리스 잘하면, 따악 다 들어간다 ~ 저번에 캠 다녀오니, 키친테이블이 필요할거 같아서 그냥 와이프 몰래 질렀다 그래도 칭찬은 받았으니,, 됐어...ㅋㅋㅋ 위에 사진이랑 맞추려고 막상 해보니 괜찮았다. 하지만, 도착하니, 저수지 뷰는 이미 다 차있었고, 내리막길은, 뭐 왠만한 차로 다 올라올수 있는 정도의 경사도여서 무리없이 다 왔다 갔다 했다. 우리는 내리막길 가기 전, 바로 데크에 자리를 잡았는데 그것이, 최악이 될줄은

벤리110 / 뜻밖의여정 [내부링크]

갔다온지가 언젠데, 이제서야 글을쓴다. 친구녀석이 사는곳이 보령, 스쿠터도 샀겠다. 장거리뽐뿌가 안오면 내가 아니지, 친구한테 가자하니, 비가 온다고 안간다고 출발 전, 그녀석 집에 들러 그저 담배하나 피고 가려했는데, 갑자기 간다네... 그래 ! 가자 ! 비 오는 것은 그냥 내어 맡겨... 기름 넣고 가야지. 그녀석 할리 나녀석 벤리 가는 길 쉽지않네, 역시나 서울은 차도 많고 그래도 뚫린 길은 좋아 좋아 ~ 와이프들에게 보내는 살아 있다는 인증샷도 보내고, 여행 다니며 느끼지만, 핫바랑 핫식스 얼음컵 = 열량보충, 그냥 내가 힘드니깐.. 비온다. 앞이 안보인다. 그나마 오징어 스크린덕에 막 갔다. 겁도 없이, 사이드 미러 친구놈이 사라졌다. 앞이 안보인단다. 클락션을 그리 눌렀다는데 안들림. 나도 긴장했음. 미안.. 비 실컷맞은 놈 둘, 스크린덕에 신발만 젖음, 오징어 스크릿 굿 따봉. 비 맞으면 안되는 할리, 비 맞으면 되는 벤리, 한 다섯시간 걸린거 같다... 서울에서 보령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 p.s 막귀도 들으면 좋드라 [내부링크]

인스타를 눈팅중. 대 코로나 시대에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을 한다는 광고를 보았다. 와이프가 결혼 전부터, 좋다고 좋다고 했던 그것 그 페스티발 ! 그날 부리나케 와이프랑 노트북켜고 앉아서 예약을 했다. 캠핑도 할수 있는 예매권이 있길래, 금액은 대충 캠핑이랑 생각하면 비슷했지만, 캠핑장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고, 또 페스티벌이 중요한것이니깐 2인석을 어찌저찌 예약했다. 금액은 10만원대 그렇게 11월 6일 토요일 메인공연 이날치 선우정아 그래 가즈아! 자라섬 가깝지만, 가는데만 3시간.. ㄷ ㄷ ㄷ ... 1차로 QR체크하고 2차로 문진표 작성... 그렇게 들어가서, 내 막귀도 호강하고 왔다. 해가 지고나서 공기가 차가워져서 놀랐지만, 침낭이랑 핫팩 덕에 아주 잘 관람했다. 푸드 존도 따로 되어있어서, 그곳에서만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맥주는 밖에서만 팔아서, 사오지 않아 마시지 않았지만, 페스티벌 마치고, 잔디밭에 뻗어있는 한 아낙을 보았다. ' 안 마시길 잘했다...' 싶었다. 그

북가좌 라이프 / p.s 밸런스/내삶 [내부링크]

북가좌 라이프 출근 / 헬스 / 아님 오토바이 / 혹은 캠핑 아니면 집안일 유부의 삶이란 이런것일까? 머 그렇다고 나쁘다는 뜻은 아니다. 그냥 내가 하고싶고 즐길 수 있는 것 그리고 그걸 통해서 내 마음이 힐링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좋은 삶 아닐까? 주무관님이 일찍이도 일보러 가시고, 와이프는 서대문구청에서 코로나 PCR검사를 받으러, 내가 일하는 학교 근처로 왔다. 날 찍어준 와이프 내가 찍어준 와이프 내가 찍어준 얼룩이 (안산진정짬타이거) 일상의 기록들 그리고 곧 볼수 없는 가을의 문턱.. 와이프 / 즉 갓이프께서 선사하신, 고프로5 입문용으로 좋다고해서 고프로10이 나온 시점에서, 고프로5로 입문했다. 이참에 나도 유투부나.... 시작해볼까라는 마음을 품어본다.. 아 그리고 아퀼라 사려고 모은 돈, 다 뽀개서 트로이125로 기변... 하기위해, 와이프랑 원동기 보러갔다가.. 첫째날, 소리 잘못듣고 광탈 아니... 그냥 광탈이야.. 빠이야... 그렇게 와이프를 벤리에 태우고

백야드빌더 포천 / 백야드빌더필드 / 포천 / 라이딩/ 모토캠핑 [내부링크]

나도 간다 모토캠핑 와이프님이 허락해주신, 그 캠핑 너무 오래전 블로그 그냥 나의 의식으 흐름대로 써야겠다 싶어서 기록으로 남겨야 겠다 싶어서~ 그리고 우리의 목적지 여우재 산장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여우고개로242번길 21-32 주소는 이걸 찍어야 갈 수 있다. 왜인지는 나도 모른다 사장님이 주신 주소를 찍어보니, 그냥 여기다 그럼 그냥 가야지! 벤리110 너의 적재량과 한계를 또 시험해보는 그날 그리고 같이 가는 할리1300cc 그녀석과 함께 유부남은 무조건 허락 없으면 못가 , 아니 안가 그녀석이 보내준 모토캠핑 유부브를 보면서 필요한 것들을 이것저것 생각해본다. 근데, 출발 다음날 비온다는데 그냥 믿음으로 출발 위험하겠지만, 안전하게? 를 다짐하고 텐트, 가스버너, 나이프, 간단한 식량, 쓰다가 남은 장작, 옷, 바닥매트 그리고 렌턴, 추울지 모르니 잠바 그리고 나 이 모든걸 적재한 벤리110 벤리110 만세이~ 의정부 쪽이었나, 상강아지가 저렇게 동네를 보고 있뜨라 최고 속

동계전캠핑이 동계입성 캠핑이 된날 (feat; 새와참새 / 가평캠핑 / 캠핑 / @jackjack) [내부링크]

와이프와 동계 전 캠핑을 가려고 했다가, 동계입성캠핑을 즐기고 온날, 그리고 테트리스 실력이 많이 늘었고, 트렁크 바닥매트를 제거하니, 짐이 더 효율적으로 들어간다. 쏘울이 엉덩이가 눌렸지만, 그래도 참아 쏘울아 내가 타면 앞바퀴도 눌리니깐..ㅎㅎ 뭐 추우면 얼마나 춥겠어 하고 출발 한 그 캠핑 어디를 가야 고민하다가, 머릿속에 새와참새가 떠올랐고, 무조건, 믿고 가는 새와참새 새와참새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엄소리 47 도착했더니, 저번에 왔던 우릴 기억하시며, 새로운 스팟이 공사했다고 화장실은 조금 멀지만 조용하고 좋다고 말씀해주신, 우린 또 그렇게 계곡뷰로 자리를 잡는다. 평일이라, 두스팟 자리를 선뜻 내주시고, 어이쿠 감사합니다. 당근마켓에서 산 3만원짜리 타프도 피칭한다. 혼자서 한거치곤, 나름 근사하게 되어 만족했다. 저녁 먹기전에, 서둘러서 장작을 구한다. 장작 사는거 말고 이제 자연에서 구해보려고 한다 생각보다 자연에는 자원이 넘쳤다. 행여 사장님이 다음에 오지 말라고

허락받은 유부의짜세 (손공장 방문기) rt125d / 트로이125 / 125cc / 혼라 / 안라 /무복 [내부링크]

오늘은 남양주에 위치한 손공장을 방문하는 날이다. https://youtu.be/W24cuVqLMPo 물론, 일은 짼게 아니다. 코로나 얀센접종이 끝나가서, 또 접종을 하라는..문자를 받고, 그냥 주사맞고 남는 시간에 타이레놀빨로 다녀오려고한다. 물론, 와이프 허락을 받고, 중고로 구매한 내 트로이 겉으로 외관은 좋아보이지만, 브레이크슈랑 쇼바랑 엔진의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 받고 싶었다. 그러던 중에, 손공장이라는 곳을 알게되었다. 손공장바이크제작소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비룡로1270번길 14-10 물론, 한 3년전인가 트로이 관심이 생겨서 쭈욱 보다가, 트로이 커스텀을 보게 되었고, 그게 나혼자의 연이 되어 글을 보다가 트로이를 타게되어, 문자를 드렸더니 너무 친절히 응해주시고, 답해주셨다. 그리고. 언제든 놀러오라셔서 이때다 싶어 예약하고 간다 사장님 완전 친절하시고, 블로그를 보면 그 특유의 감성이 있고, 내가 손씨라서 꼭 여길 가려고 한것은 아니다.. 에헴 서둘러, 가방에

북가좌 라이프 / p.s 2021년에 써서, 2022년에 마무리된 글 [내부링크]

겨울, 연말, 신년 블로그를 작년에 쓰던걸 올해 넘겨받아서, 추억을 되살리는 글이 되었넹. 시간의 흐름은 없는것이 내 블로그의 인지상정 이놈의 트로이, 그냥 뜯고, 만지기 성애자라서 트로이를 뜯어본다. 잠깐의 찰나의 순간에, 겨울철 갑작스런 방전과 배터리 부분에 녹을 발견했다. 그것을 오늘에서야 일단, 녹부터 제거하고... 그리고 뒷브레이크 등이 안들어온다.. 이것도 찾아서.. 또.. 해결해야지... 안장 시트도 가죽갈이 해야지... 언젠간... 아니.. 내년이 될지도... 오전엔, 와이프와 차없이 지구를 살려본다는 어줍잔한 마음으로 북가좌동에서 연남까지.. 걸어가본다 하필, 이렇게 추운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와이프는 떡볶이를 굉장히 사랑하기에, 모래내 맛집이라는 이곳에서 떡볶이도 구매한다 신흥떡볶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수색로 28-5 진짜, 떡볶이만 판다 1인분에 3000원 이정도면 착하다 맛있다 그럼굿이다. 와이프가 나의 사진실력을 좋아하지 않으므로, 아주 과감하게 모자이크

헬스 입문자 가이드 / 1. 헬스를 하려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내부링크]

근 헬스를 20살부터, 지금의 34살의 나이를 먹으면서, 나 혼자 나름 고심하고, 고민하고, 걱정되고, 또 지금의 현대사회에 사람들이 외적으로 보이는 모습들에 치중하고 그래도 보이는 것이 먼저이기에, 당연하지만, 헬스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무슨 터무니없이, 유튜브에 글이 넘치는 시대에 블로그에 글로 남겨보려고 한다, 그래도 누군가는 이 글을 읽어서, 헬스를 하려는 데 있어, 본인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고, 더 길게 타인보다 바벨과 덤벨과 머신을 오랜 시간 벗삼아 즐겁게 운동을 지속하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지극히 개인적인 나의 생각이고, 헬스를 시작하려는 입문자를 위한 가이드이며, 헬스를 통해 인문학, 심리학의 관점에서 접근해 보기로 했다. 꼰대처럼, 예전에 어땠느니, 중량을 몇을 치고, 3대가 몇이고, 이런 말은 하지 않겠다. 지금도 헬스를 즐기고 있고,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 그리고 여기에 조금이라도 나의 일과 중 하루를 내어서 꾸준히 하고 있으며,

초보유투버 / 유부의 짜세 /나도 초보 [내부링크]

준비물? 초보 유투브 준비물이라고 한다면,, 일단, 마음가짐? 그리고 즐길수 있다는 자신감? 이지 않을까? ㅎㅎ 캠핑, 오토바이, 카메라 이정도면, 유투브 준비물이라고 생각한다. 또 뭐 필요한게 있을까? 1. 시작하려는 이유? 남한테 보여주려고 시작하는 것이지, 그리고 소중한 나의 시간과 추억들을 잘 간직하고자 시작했다. 그냥 평범한 유부남의 스토리를 보여주려고 한다. 물론, 혼자일때와는 다르게, 당연히 가족이있기에 옛날처럼 놀수는 없지만, 허락받고 놀면, 엄청 즐겁게 잘 즐길 수 있는 것들을 보여주고싶어서 시작했다. 내만족이 다다 ㅋㅋ 풉! 2. 영상 편집은 어떻게 하나? 솔직히, 무료 편집 프로그램을 검색해보면 곰티비, 아이무비 앱을 검색해보면 다양하게 많이 나온다. 무료로 편집할 수 있는 것들이 나온다 나도 처음엔, 블로로 입문하였다. 장인어른 장지에 장모님과 형님과 와이프 셋이서 가는 영상을 처음으로 만들어보았다. VLLO (블로) | Vlog editor and Video

신진도 / 야간드라이브 / 낚시명소? / 차박지 [내부링크]

작년 11월말부터, 동계가 시작되고, 캠핑을 한번도 가지 못했다. 아니, 안갔다. 장비보다, 추운데서 와이프를 재우는것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뭔가 터무니없어보였다. 그래서 주말에, 시간내서 이곳저곳 갔지만, 새해가 되고, 아무데도 가지 않은거 같아, 마음이 답답해서 일마치고, 그냥 금요일 밤에 질렀다. 자기야 바다보러 가자 그렇게 선택한 곳이 신진도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아는 형님이 차박지로 좋다고도 했고, 좋다고 했는데, 언제 한번 가보자 가보자 하다가 타이밍을 다 놓친것도 맞고... 그래도 바람쐬러 달려본다. 집에서 왕복 300키로... ㅎ ㄷ ㄷ... 그냥 간다 난 체력이 좋으니깐 ! ! 다먹은거 왜 찍냐고... 다먹어서 찍었다.. 휴게소 라면은 항상 맛있다... 후, 김밥도 추가할껄 이라는 생각을 남기며.... 다시 출발 ! 밤 9시 이후로, 아무데도 연곳도 없는 곳이라 더 깜깜했다. 야간 드라이브 하기엔, 이런 묘미가 있을까? 이렇게 달리는걸 좋아하는 편이기에, 그

브릭스톤 펠스버그125cc 리뷰 / 썩차와의 전쟁에서 벗어나고파 /felsberg125cc / 입문용바이크 [내부링크]

정말 2021년에 125cc를 정말 엄청나게 검색했다... 유투브에선, 많은 저배기량 오토바이가 많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에는 없다는 것이 현실... 그러다가 2022년, 신차가 있다는 걸 발견했고... 와이프에게, 이제 썩차 만지고 조이고 하는거 힘들어서, 한번 보러 가자고... 조심스레 말했더니, 이렇게 주말마다 주차장에서 고치는 꼴이 보기 싫다며, 흔쾌히 승낙해주었다... 감사합니다.. 마눌님 ㅜㅜㅜㅜㅜ 지로모토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로 45 여기로 찾아간다. 브릭스톤이랑 #람브레타 를 총판하는 곳이었다.. 브릭스톤 펠스버그를 선택하려는 이유는! 깍두기 타이어, 그리고 흙받이 아 하나 더 있네.. 포크부츠... 그리고 125답지 않은 큼지막한 덩치!!! 들어가는 입구에서 바로.. 알수있었다.. 이녀석...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걸... 무엇보다, 와이프가 트로이보다, 훨씬 낫다고... 그럼 됐다. 그럼 됐어. 성공이다 ! 풉 ! 물론, 125cc임을 감안하는것

강화도 조양방직 / 강화도카페 / 강화도 드라이브 / 강화도 데이트코스 / 빈티지 끝판왕 [내부링크]

언제 갔는지, 날짜가 중요한가? 아... 12월 31일이다.. 2021년 마무리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무작정 나가자! 라는 합의를 와이프와 보게 된다. 그렇게 우리는, 어디를 갈까? 한 10분 고민했나? 와이프가 말햇다. 조양방직을 가보자!!!!!!!!! 음, 역시나 길은 엄청나게 막히고, 강화도는 가깝다고 생각했지만, 멀게만 느껴진다.... 조양방직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향나무길5번길 12 조양방직 생각보다, 뭔가 외지고, 골목들 사이에 있어서, 사이즈가 작은 거 같아, 살짝 얕보고 들어갔다... 하지만, 왠걸.. 엄청나게 크고, 넓고, 그리고 건물의 생김새 등등 너무나 재밌는 곳이었다. 처음에 들어가서, 커피시키는 것은 둘째치고, 구경부터 하기로 한다. 엄청 앤틱한것들이 많았는데, 심지어, 저기 목마들은 타볼수도 있고, 동전을 교환해서 작동도 되고... 아이들이 막 저걸 타고 놀고 있었다... 이게 작동이 되는것도 신기했다.. 이렇게 큰 통창으로 된, 카페 뷰도 좋았다.

초보 유투버 / 1달차 이용기? 도전기? / 유투브 도전기 /28일차 [내부링크]

유부남의 유투브 도전기 !! 예전 대학시절에 만든 내 채널이 있었다.. 뚜둥!! 그래도 산악자전거 전공수업에 내려고 촬영해놓은 영상이 3개정도... 풉! 그때의 추억을 잠시나마 회상을 해본다... 2022년 1월 4일 첫 동영상을 게시한 이후로, 유투브 쇼츠를 통해, 짧게나마 있었던, #운동영상 과 #캠핑영상 #라이딩영상 등을 올리기 시작했다. 뭐, 반응은 뭐, 유투브 구독자 늘리는 법 등등 유투브에서 영상을 좀 봤지만, 전혀 이해 못함 그치만 영상속에서는 조언으로 꾸준히만 한다는 생각으로 하라고 그래.. 내가 즐겁게, 꾸준히만 하자는 마음으로.. 그래도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구독앵벌이를 조금 했고, 또,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유투브지원 #유투브구독지원 #유투브구독자늘리기 이런 채팅방을 통해, 한번 시작해보려고했는데, 음.. 내가 느낄땐, 뭔가 디지털 갑질, 그리고 디지털 노가다의 시대임에는 충분했고, 나도 채널2개를 구독해주고, 이 채널2개 운영자에게 구독을 받는,.,. 뭔가..

2021년11월07일 / 자라섬재즈페스티벌 / zarasum jazz festival / 자라섬 / 자라섬데이트 [내부링크]

ttps://youtu.be/CXtaiESSuKY 결혼 전부터, 와이프가 말했다.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왕재밌어 !! 꼭, 결혼하면 남편이랑 가고 싶었다고, 우연히, 인스타에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을 한다는 광고를 보게되었다. 바로, 광클!! http://www.jarasumjazz.com/the18th/home The 18th Jarasum Jazz Festival / 5-7 NOV. 2021 제18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웹사이트 www.jarasumjazz.com 캠핑장도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입장권과 그냥 재즈페스티벌만 볼 수 있는 입장권 처음엔, 캠핑장도 이용할까 했지만, 캠핑장 전경도를 보니, 우리의 스타일과는 조금 맞지 않는 바둑판 배열의 캠핑장이었다. 사실 그래서 패스! 길 막힐거 그냥 감안하고, 재즈패스티벌만 이용하기로 한다. 2시 시작을 기준으로, 출발했다. 음... 길이.... 헬이었다.... 지금도 기억이 나는걸 보면, 정말 MSG 조금 첨가해서 3시간 걸렸다... 진심

[설휴가] 화성 카페 / 더 포레 / 화성 카페추천 / 화성 드라이브 [내부링크]

와이프와 설 연휴를 맞아, 여행을 좀 떠나보자 계획 한 후, 일박 노지캠핑 일박 도고스파 + 호텔 그리고 집으로 복귀하는 길에, 그냥 가기는 아쉽고, 어차피 길을 막힐 것이고~ 아산에서 화성을 거쳐 오는데, 고속도로보단, 일반도로나 지방도로를 주로 이용한다 왜냐하면, 그게 중간중간 그 동네의 분위기를 볼 수 있고, 풍경도 볼수 있기 때문이다 ! 아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ㅋㅋㅋ 카페를 찾아보기로 했다. 더포레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두렁바위길 49-13 여기가 이쁠거 같다고 바로 이 카페로 향하기로 한다. 잠깐 쉬어가고, 커피도 하고, 디저트도 먹고, 데이트도 하고 ~ 처음엔, 기대가 별로 없었지만, 눈도 왔고, 카페의 구성이 알차게 되어 있는것을 한번에 알 수 있었다. 그리고 텐트 자리를 빌리면, 쫀드기도 구워주고, 불도 지펴주구, 아주 신박한 카페였다. 건물이 총 4채로 되어있었고, 메인으로 커피와 디저트를 시키는 공간과 온실로 되어있는 공간 둘, 이 중에는 아이들이 모래를

기천저수지 / 노지캠핑 추천 / 차박추천 / 화성노지캠핑 / 경기도노지캠핑 / feat. 매너타임 없는 것들은.. 노..답.. / 그놈들이 꼭 보길.. [내부링크]

https://youtu.be/y0BOgxthl54 설이다! 그리고 코로나다! 사회적 거리두기 그리고 가정적 거리두기를 실시하자! 진정 효자는, 설에 출가를 한다 짐을 싸자 ! 아 물론, 설 전에 양가에 다녀왔다.. 오해는 마시길.. 와이프가 설에 출가했다고 쓰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한다고했다.. 캠핑도 캠핑이지만, 1박은 노지캠핑을 하고 싶어 구애받지 않는 곳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인터넷으로 기천저수지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기천저수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상기리 744 가면, 15,000원에 자리세를 내고 텐트를 피칭 할 수 있고, 이렇게 낸 돈은 나의 자리값+마을 주민들의 환경 정비에 쓰인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1박이기에, 거하게 챙기기 보단, 최대한 담백?하게... 챙겨보기로 했다. 왜냐하면 주말에, 장모님댁, 그리고 울엄마네 계속해서 고기만 먹었더니, 약간 부담스럽지 않은 음식들로 구성을 해보기로 한다. * 한 가지 꿀팁은, 고구마랑 감자를 씻고, 호일에 감싸서 가

식사동 슈팅맨 / shootingman / 식사동 맛집 / 식사동 데이트 / 식사동 드라이브 / 식사동 핫도그 / 미국식 핫도그 / 일산 핫도그 [내부링크]

주말 아침, 유부남 둘은 모닝헬스를 즐기려 마음 먹었다가, 해가 밝고 그녀석의 다급만 메시지, 핫도그를 먹으러 가자. 그녀석의 딸 하이양과 음? 내 머릿속에 핫도그는 그저 명랑핫도그 뿐.. 궂이 핫도그를 먹으러? 식사동에? 데리려 오고, 데려다 준다니깐 그래 ?! 레츠기릿! 슈팅맨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로 109-10 슈팅맨 (SHOOTING MAN) 오 이름이 신박해! #식사동 은 예전에, 와이프와 구재샵 밖에는 가본것이 없었기에, 이런곳이 있나? 라며, 차에 올라탄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기에, 금방 도착했고, 도착하자마자, 와 식사동에 이런 곳이?!! 이 둘은, 정말 미국에 놀러온 부녀같았다. 간판이며, 글씨체며, 너낌있네...!! 안에 매장은 심플했고, 명랑핫도그가 아니라, 정말 리얼 핫도그 ~ 코스트코 느낌에 핫도그 생각하면 되겠지만, 코스트코 핫도그는 정말 양으로 승부하는 느낌이지만, 여기 핫도그는, 사이즈부터 눈으로 보는 것 까지, 좋았다. 그리고 핫했다. Sooo

서울 근교 둘레길 추천 / 안산 자락길 / 서대문 구청 / 서대문 구의회 / 연북중학교 / 서울 둘레길 / 홍제천 [내부링크]

점심시간이 찾아왔다. 당연히 졸기 마련... 꾸벅꾸벅, 커피를 한잔 내려먹을까 고민하다가 산책을 다녀오자 ! 라는 마음이 들어 무작정, 운동화로 바꿔신고, 안산 자락길을 올랐다. 안산자릭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산 2-37 당연히, 안산이라면 누구나 알 길이고, 또 서울에 산다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 하지만, 그래도 올라가본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것 같다. 물론, 나도 처음...!!! ㅋㅋ 그리고 코스도 너무 많아서, 어디 하나가 좋다라기 보단, 가장 집에서 가까운 코스를 걸어보길 추천한다 ! 나는 짬이 나는 점심시간에 올라온것이라, 내가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올라갔다. 이 코스는, #서대문 구청 을 시작으로, #서대문구의회 를 지나서, 바로 보이는 입구로 들어가는 길이다. 이쪽 근처에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도 있기에, 나중에, 나도 내 2세가 생기면 한번 꼭 가봐야지 한다. 하지만, 박물관 앞에 커피숍은 몇번 갔고, 커피가 은근 맛있다 ! ㅋㅋ 오르다 보면, 차도를

고려사이버대학교 [편입학 성공] / 전기전자공학부 [내부링크]

지금의 #사이버대학교 입학을 고민하게된것, 그것은 내가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조금 더 플러스를 하고 싶기에 , 입학을 결정하게 되었다. 참, 웃기는 이야기지만,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경영학부 및 사회체육학과 재적 그리고 재적 = 중퇴 ㅋㅋ 중간에, 환불받은 학비 불효충 답게, 술값으로 다 써버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철없다... 그랬던, 시간들을 겪고, 지인들과 했던 동업에 크게 실패하고, 인천공항에서 일하고, 인천항 근처 상사에서 물류 일을 하면서, 그렇지만 결혼도 하고, 가족과 시간도 잘 보내면서, 나의 시간도 가질 수 있고, 내가 무언가를 만지고 고치는데 있어, 즐거워 하는것들을 생각했을 때, 이제는 시설관리 쪽으로 직종을 아에 변경하고, 나아가는 중에, 자격증도 따고 공부도하고, 그래도 뭐니 뭐니해도 와이프가 엄청나게 밀어줬다. 정말 사실이다. 그래도 대학 시절, 남아있는 성적으로 사이버대학교 진학을 결정하고, 합격을 했다. 학과 전기전자공학부 늙은 학상이지만, 전기

고산 시골밥상 / 전주식당 / 고산식당 / 전주맛집 / 고산맛집 [내부링크]

이곳은, #고산 #부부의세계 에 나온 가상의 공간이 아니다! 미리 말하자면, 뒷광고도 아니고, 내가 광고하고 싶어서 쓰는 블로그임을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맛집이다 아니, 어찌보면 나에게는 맛집 이상의 곳 시골밥상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2길 17-9 이곳은, 장모님의 언니가 하시는 식당이다. 음, 그래도 맛없으면, 블로그를 쓰지도 않지!! 기본적인 반찬들은 물론이고, 모두 이모님께서 손수 만드신 리얼 코리안 핸드메이드 반찬임에 확실하다.. 그리고 김치 역시, 김장철에 맞춰서 엄청난 양의 김장을 하신다.. 다음엔, 이걸 촬영하러 와볼 생각도 해봤다. 그리고 일도 해야지.. 암암... 사실, 이곳에 간 이유는, 설날을 맞아서, 인사도 가지 못했고, 매번 이모님께서 놀러와라, 맛있는거 해줄게!! X 10000000 그랬더니, 이런 음식을 똭! #양념게장 #홍어무침 #감자전 #족발무침 #시래기국 #고등어구이 한상 휘어질 정도로 차려주심에,.. 비싼 한상 차림인데, 이렇게나 차려주셨다

너랑 고즈넉히, 넉넉하게 걷는게 제일 좋아 [고산산책 / 고산둘레길 / 고산 산책길 / 여유로운 시골길] [내부링크]

와이프 덕에 알게 된 고산 전 블로그에도 말했던, #부부의세계 가 아닌, 정말 실제로 인 곳! 고산! #고구마 #곶감 #소고기 가 유명한 곳, 아 물론, 장모님 피셜! 그리고 이모님 피셜! 그리고 나의 혀 피셜! 일단, #고산미소시장 에 유명한 고산미소 한우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남봉로 135 국밥집, 1년에 몇번 안가지만, 아침마다, 100명 선착순이기에, 줄을 서지 않으면, 이게 국밥인지, 고기밥인지 전혀 알수 없는 기분 좋은 국밥을 먹을 수도 있고, 아 , 물론, 먹기 힘들다. 아침부터 줄서기 전쟁이니깐 , 자신이 부지런하다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렇게 산책을 하면, 고산미소시장앞에서, 쉴 수 있는 천막이 있고, 커피 한 모금하면서, 여유도 즐겨본다. 그리고 지나가다 보니 #대림 #Q2 이정도 감성은 있어야, 고산에서 스쿠터 타고 돌아 다닐 수 있다. 와이프가 어릴적, 고산에 유일한 치킨집이었다고 한다. 닫았는지, 열었는지, 알수없다. 그리고 이 반대편엔, #더리터

고산에 이런곳이? [카페십칠다시이십 17-20] / 서울카페보다 넓고 쾌적해 / 고산카페 / 전주카페 / 완주카페 [내부링크]

고산에서 했던 것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고등학교 때 3년을 내리, 나와 같은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는 녀석, 친구 녀석 부모님께서 고산에 자리를 잡으시면서, 와이프 이모님이 계신 고산에서, 또 인연이 시작되었다..ㅋㅋㅋ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했던, 친구 셋이 뭉치는 날이었기에... 달려오고 있는 한 친구를 기다리는 중에, 카페에 한번 가자고 해서 들른 곳. 친구 녀석이 좋은 곳이 있다며, 새로 뽑은 차를 태워서 #르블랑 과 함께, 데려간 곳이다. 십칠다시이십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추동안길 17-20 완주로 되어있지만, 고산에서 차로 15분남짓이면, 도착했던 것 같다. 꼭 차로, 언덕을 올라야한다. 여기다가 차를 세우길래, 뭐냐고 했더니, 주차장이라고 했다.. 하지만, 위에도 주차장은 있었다... 입구에 돌하르방이, 제주도의 느낌을 줬다. 한적함과 조용함이 더 그래서였을까? 그리고 평일 오전이기에, 더 조용했던 것 같다. 입구에 들어서니, 너무 소녀소녀해서.. 약

썩차와의 전쟁을 마치다 / 브릭스톤 펠스버그125cc / 계약완료[브릭스톤 / 펠스버그125 / 브릭스톤125 /입문자오토바이추천 / 지로모토] [내부링크]

그렇다. 드디어, 썩차와의 전쟁을 마치려고한다. 주말을 맞아, 와이프와 함께 #지로모토 로 간다 저번에 쓴, 썩차와의 전쟁을 승리할것 같다 ! 엥.. 그래 니 뜻대로 안돼... 주말이라, 약간 불안 했지만.. 음, 닫았네? 아!.. 안돼.... 어떻하지... 일단 전화를 해본다 ! 다행히, 반대편에 정비소는 문이 열려있었고, 전화통화하니, 금방와서 계약을 처리해주시겠다고... 겉으로는 좀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엄청 마음이 쫄렸다....ㅋㅋ 와이프가 그냥 가자고 할까봐 내심 엄청 조마조마했다.... 약간 아쉬운점은, 그래도 가격이 20만원 정도 올라서 330만원정도 선에서 구매할 수 있었다.. 저번에 왔을때, 가격이 오를꺼라고는 하셨지만... 그세...ㅋㅋㅋㅋ 그래도 이것저것 챙겨주신다고 해서... 감사합니닷.. 하핫! 흐음,, 와이프가, 저번에 계약하고 갈껄... 그냥 온게 너무 아쉽다며.... 그..래도.. 사줄꺼지..? 이렇게 결제하면, 뭐 매수를 무조건 해야하는... 뭐

살다 살다 ! 내가 이런곳을 다 ! [포시즌호텔부페] [내부링크]

포시즌스호텔서울 더마켓키친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97 LL층 누군가에겐, 평범한 장소 하지만, 누군가에겐 특별한 장소가 될 수 있다 ! 2월에 생일인 나를 위해 와이프가 직접 예약한 이곳, 친척분께서 이곳이 정말 맛있다고 해서 추천했다고, 한번 꼭 가보자고 했던 곳이다. 평일이어서 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었고, 음식평은 따로 하지 않겠다. 다 맛있고, 깨끗하고, 종류도 다양했기에.. 조금 색다른건, 디저트 코너가 아에 따로 마련이 되어있어서, 사람들과 동선이 겹치거나 하는 것 없이, 편하게 디저트도 먹을 수 있었다. 뭐 호텔 부페를 많이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직원분들이 엄청나게 친절했다... 진짜로... 그리고 생일에 예약을 해서 그런지 서비스도 받았다. 태어나서 이런곳에서 서비스를 처음 받아 본것이라, 약간 생소했지만, 그래도 더 즐겁게 식사 할 수 있었다. 내가 음식에 대해, 조예가 깊고, 그런것보단, 내가 음식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는 것에, 큰 의미를

치즈!목욕탕에 가다 ![24시간 셀프 반려견 목욕탕 /견생 목욕탕 / 반려견 목욕탕 / 반려견 목욕 / 은평구 뉴타운 반려견 목욕탕 / 24시 반려 목욕탕 / 반려견 목욕탕 추천] [내부링크]

https://youtu.be/Qc2xuX4u4qk 저번, 고산에서 올라 온 후, 도시견인 치즈가, 시골견으로 탈바꿈 할거 같아서, 반려견 목욕탕을 찾아서 가보기로 했다. 아쉽게도 북가좌동에는 없는 것 같아, 고산에서 올라오는 데로, 바로 #은평뉴타운 쪽으로 차를 돌렸다. 견생목욕탕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3로 37 107호 입구가 생각보다, 너무 이뻤다. 치즈가 놀라지 않게, 근처에 냄새를 맡게 하고, 소변도 한번 넣어주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나서, 목욕탕 안으로 입성해본다~ 장모님이 순수, 치즈를 위해 만드신, 치즈 여행 패키지이다. 밥그릇이며, 간식 온갖 약등등.. 왠만한 연예인 부럽지 않은 메니저 솜씨일듯 하다..ㅋㅋ 안에, 내부는 생각보다, 잘되어있고, 깨끗했다. 그리고 용품들도 판매하거나, 기계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굉장히 직관적으로 만들어놓아서, 자세히 읽어보고, 이용하면 편하게 사용이 가능했다. 어, 그렇지만, 다른 강아지들의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일까.. 치즈

[새와참새] 여직 다닌 캠핑장 중에 여기가 제일 나아 / feat. 가보면 안다 / 경기도 캠핑 / 가평 캠핑 / 설악면 캠핑 [내부링크]

생일을 맞아, 예약했던 새와참새 여직 가본 캠핑장 중에, 시설 및 메너타임도 잘 지켜지는 곳이다. 그리고 거리상 그렇게 멀지 않고, 새와참새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엄소리 47 인스타 DM으로 예약하면, 사장님이 답변도 엄청 빠르시고, 팔로워 1만명, 팔로잉 739명, 게시물 41개 - 새와 참새(@______jackjack)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그런면에서,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그리고 시대의 흐름을 아는..곳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ㅋㅋ 이런 점에서, 캠핑장 하면, 새와참새를 먼저 떠올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번 캠은 2박 3일이라, 아이스박스를 챙겼다. 또, 저번에 구매한 간이 화장실과 간이텐트도 챙겨가기로 했다. 조금이나마, 동선을 줄여서, 캠핑을 여유롭게 즐기자는 의미가 컸다! 저번 노지캠핑에서 부숴버린 팩들이 많아서, 이번엔 그래도 날이 풀려서 부서지지 않겠지 하며, 짐을 챙겨본다. 드디어 도착! 사무실에 가면, 사장

어우 내 콧구멍이여! /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사용기 / 자가진단키트 [내부링크]

https://youtu.be/4dUUkSB5aaw #코로나19 이제 나도 피할 수 없는 처지가 된 듯하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확진세례들.. 친척들과 더불어, 와이프 직장동료들까지 아부지 회사 동료분들까지 이제는 피할 수 없는 시대 자칫하면, 나도 걸렸거나,. 혹은, 나도 뭔가 감기처럼 왔다 갔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구성품은, 면봉같이 생긴것과 면봉을 넣어서, 약물과 섞는 통 그리고 지시기 이렇게 되어있었다. 다른 말이 무엇이 필요하랴, 국가가 원하는 내 콧물 어디 한번 섞어보자꾸나.. 섞는 통에 20번 정도 휘휘 져어서, 3방울을 지시기에 떨어뜨리면, 저렇게 흡수되면서, 지시기에서 말하는 음성인지, 양성인지를 알게 해준다. 처음엔, 저렇게 그냥 번지길래 진단키트가 불량인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선이 점점 선명해져갔다.. 후,, 와이프도 나도, 일단 음성, 그래도 생각날때, 그리고 불안할때마다, 해보는게 필수겠다.. 으,.. 코로나 너무싫다!

스노우피크 폴딩토치 / GT-110R / 캠핑토치 / 캠핑토치추천 [내부링크]

생일 선물로 #스노우피크 #폴딩토치 를 선물받았다. 나에게 있어서, 상당히 고가의 캠핑장비를 선물 받음에 틀림없다. 그저 가성비 위주와, 무게따위 그리고 깔맞춤따위 신경쓰지않는 정말 막캠퍼로써, 장비를 그렇게 아끼지 않는 스타일이기에, 약간의 불안함? 내가 금방 부러뜨리거나, 망가뜨리거나 할것같았기 때문이다... 불안한 마음으로, 설명서라는 것을 읽고, 제대로 따라해서, 나의 마음대로 막 만지지 말고, 조금은 조심히 다뤄보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처음엔, 이렇게 반으로 접혀있었고, 설명서를 읽었지만, 엄청 헤맸다... 손잡이 휘어트릴뻔 했다....ㅋㅋㅋ 금색으로 되어있는 부분의 안전장치를 눌러줘야, 폴딩되어 있는 부분이 펴져서 토치의 모양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소가스와 부탄가스를 둘다 사용할 수 있는 어답터가 있기에, 어떤 걸 사용하는지 상관없기에, 참 다행이었다. 역시나, 나는 감성없는 캠퍼...ㅋㅋㅋㅋ 가서 장작도 주워오고, 장작도 사놓고 감성없이 이것저것 태워서 불멍을 즐겼

트로이 rt125d 잘가 / 판매기 / S&T / 효성 / 저배기 / 125cc [내부링크]

트로이를 팔았다. 위 사진에서 보는것 같이 뒷바퀴가 굉장히 매력적인 저배기량 오토바이이다. 만들어진것이, 지금은 사라진 S&T라는 회사다. 이 회사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 오토바이를 타면서, 메뉴얼의 입문과 나의 오토바이에 대한 생각들을 한번 더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은 이런 회사로 바뀐것 같다. 사실은, 정말 잘 모르겠다. 그냥 내가 알고있는 오토바이의 지식은 클러치를 잘 잡고 변속을 잘한다음에, 엑셀레이터를 잘 당겨서 오토바이가 잘 전진하는 것 그리고 안전거리를 잘 확보하고, 시야를 넓게 쓴 다음에, 나와 같이 달리는 차량들을 잘 인지하고, 무엇이 틔어나올지 사방을 잘 주시하는것 또, 14년식 오토바이이기에, 방식도 캬브레이터 방식을 쓰기 때문에, 냉간시동과 더불어, 평상시 시동시에도 시동을 좀 걸어서 예열을 해주는것 등등 하나 하나 쓰다보니, 참 번거로운 ? 측면도 있음을 생각했다. 나도 이 친구(오토바이를 친구라고 표현하겠다)를 당근마켓에서 구매했다

기존 김밥이 지겹고 식상하다면, 도슭당으로! / 마포맛집 / 마포깁밥추천 / 공덕김밥 / 공덕맛집 [내부링크]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고등학교 동창인 녀석이 오픈했다는 그곳. 갑작스레 준비하는 느낌이었지만, 주변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일 마치고, 주말마다 맛집을 탐방하면서 식감과 음식에 대해서 공부를 꾀나 길게 했다고 들었다. 도슭당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248-1 1층 도슭당 그리고 한번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와이프가 코로나 양성으로 인해 집에서 격리중이라, 맛있는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맛있는 음식 사오겠다고 바이크를 타고 친구 가게로 무작정 향했다. 마감이 오후7시 이기에, 약간 서둘렀지만, 퇴근시간을 피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렇게 도착 ! 아기자기한 입간판과 훈남 사장님 2명이 대기하고 있는 이곳, #도슭당 직장인들이 오며가며, 들르고 주변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꽤나 찾아온다고 했다.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있고, 앞에 별표가 있는 메뉴가 시그니처 메뉴이기에, 그 메뉴 위주로 포장하기로 했다. 그리고 결혼 후에, 1년만에 본 친구이기에, 반가웠고, 안부를 물었

MADE.Y [메이드.와이] 연남동 홍대 맞춤반지 / 반지제작 / 커플링 추천 / 결혼반지 추천 / 기념일반지선물 [내부링크]

그렇다. 내가 유부남인데도, 이곳을 찾은 이유는, 결혼반지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낙엽 좀 쓸고, 옷에 있는 먼지를 좀 털다가,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있는,. 반지가, 숲속으로 날아갔다... 음.. 안녕.. 내 목숨도 안녕.. 일지도 모른다.. 나는 솔직히, 이 반지가 제일 사고 싶었다. #실리콘반지 하지만, 커플링으로 했던 적이 있었기에, 와이프가 그래도 결혼했으니, 이 반지는 더이상 하지 말자고.. 그래서 당연히.. 네네! 충성! made.y(@m.ade.y)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만명, 팔로잉 1,804명, 게시물 2,068개 - made.y(@m.ade.y)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made.y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커플링주문제작 핸드메이드 감성주얼리 메이드와이 smartstore.naver.com 그래도 집에서 가장 가까웠고, 와이프님의 검열에 있어서, 가장 확실하게 눈에 들어온 곳이었기에, 이곳으로

일상으로의복귀 그리고 자가격리7일 [내부링크]

와이프가 코로나 양성 그리고 7일이 지나서, 이제 일상으로의 복귀를 했다. 소소하고 얼굴보고, 밥먹고, 나가서 산책하고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고 하는 일상이, 이렇게나 소중하고, 그리고 이렇게나 소소한것인데... 참 이것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사람의 목숨을 좌지우지하고, 또 한 사람의 자유를 억누르는 듯한 격리라는 표현으로 집에 갖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을 보니, 참 한편으로는 마음이 안쓰럽다가도, 한편으로는 나도 조심해야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또 가족내에서 코로나가 계속해서 돌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굉장히 크다. 사실은, 나 역시도 불안감에 여전히 코를 찔러보는 행위를 계속해서 하고 있는데, 참 이것이 무엇인지, 뭐하는 짓인지 참 모를 정도로 코를 쑤신 나와 와이프를 보니, 내가 얼마나 코로나에 민감하고, 코로나가 내 삶에 엄청 가깝게 와 있다는 것을 세삼 느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 부작용을 앓고 있는 와이프, 혀에 미각이 없다고 한다. 엄청 자극적인 음식을 먹

김종국 햄버거 / 연남 프랭크버거 / 프랭크 버거 / 건강한 햄버거 / 연남동 햄버거 / 소고기 수제패티 버거 [내부링크]

햄버거, 피자를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좀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햄버거는 없을까? 라는 고민에, 다녀온 프랭크버거 사실은, 친구녀석이 내가 하도 햄버거를 좋아하는 걸 알아서, 한번 데려갔던 곳인데,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 하는 날에는 머릿속에 '햄버거', '피자'뿐인 나에게 조금 더 건강하고 덜 자극적인 햄버거를 먹어 볼까? 라는 의견에 동의해 준 와이프와 프랭크버거에 가기로 했다. 이 날은, 대중교통도 오랜만에 탔던 날이라서, 뭔지 모르게 괜히 설레는,, 그랬던 날이다. '아마도 햄버거를 먹으러 간다'해서 일지도 모르겠다. 프랭크버거 연남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59 1층 연남동에 위치한 프랭크버거, 약간 매장 위치가 사진에서 보듯이, 건물 앞에 나무들이 있기 때문에, 밖에서 보았을 땐, 프랭크버거 특유의 초록색과 섞여서 여기에 매장이 있어? 라는 느낌으로 들어가지만, 막상 안에서 보면, 이런 나무들과 빌딩숲 사이에서 뭔지 모를 약간의 안정감? 을 느끼게 해주는 매장이었다.

동기부여 / 마인드세팅 [내부링크]

부업도 본업처럼 해야합니다..! 누군가? 유투버 일 것같다. / 아마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일것이다 / 그러니 내가 들었지..

우리 치즈는 장대비를 맞으면서 쉬야를 해야해요 / 반려견 우비 / 강아지 우비 / 장마철 반려견 야외배변 / 반려견 우비 추천 / 반려견 어떤 우비를 사줘야할까? [내부링크]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우리치즈는 집에서 배변을 안하는 친구이다. 딱! 한번 집에서 쉬야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요로결석 수술을 하고, 꼬치가 엄청나게 아파서, 쉬야를 어찌나 참던지, 소파 위에서 소변을 본 적이 있었다. 참 얼마나 아팠으면, 집에서 배변도 하지 않는 치즈가 참다 참다 쉬야를 했을까? 라는 점에서 마음이 아팠었다. 그렇다고, 원래 살던, 장모님댁에서는 배변을 안하지는 않는다. 배변판에서 쉬야를 참 잘하는데, 우리집은 아직도 어색하고, 낯설어서 그런걸까? 그래도 2년째, 장모님 댁과 우리집을 여러번 다녀갔지만, 어릴 적부터, 주인이었던 와이프와 산책이 나가고 싶어서 인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있다. 그건 그렇구! 장마철이라고!! 치즈야!! 이래저래 고민이던 차에, 와이프가 우비를 하나 구매해줬다. 치즈야, 그렇게 입기 싫으닝..?ㅋㅋ 그래도, 넘나리 귀여운것! 우비를 입은 치즈가, 갑자기 망부석처럼 굳어버렸다. 그리곤 나를 자꾸 옆으로 흘겨본다... 눈치 주지마라..

날이 좋아 더 괜찮았던 그 애견카페 / 카페토브 / 안양애견카페 / 안양카페 / 안양 애견 동반 카페 [내부링크]

안양으로, 새롭게 이사를 간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기로 했다. 나만 간다면, 조금은 편하게 갈 만 하지만, 와이프도 오랜만에 같이 동행하기로 했고, 또 우리 귀염이 치즈도 같이 가야하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열심히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점심도 같이 하기로 했기에,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여지없는 초딩 입맛은 돈까스를 골랐다. 친구도 역시, 웃으면서 괜찮다고... 그래도 배고프니깐, 어서 가서 먹자... 돈까스파크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476번길 80 돈까스파크 식사는 돈까스파크에서 했다. 이 곳 역시, 애견동반 식당이었는데, 음식 맛도 괜찮았고, 밖에는 반려견들이 놀 수 있는 장소가 있어서, 그래서 돈까스 파크구나... 싶었다ㅋㅋ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커피 한잔 하면서, 그 동안 밀린 수다를 떨기로 했기에, 어느 쪽으로, 가볼까나.. 하다가, 와이프가 검색해서 찾은 곳이 바로 이곳이었다. 카페 토브 카페 토브 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흥로 156 약간 건물을 돌아 들어가면, 뒷

가슴 운동의 깨달음? / 견갑대를 잠궈라? / 가슴 운동 꿀팁 [내부링크]

어제 유투브 쇼츠를 보던 중, 가끔 박승현씨가 나오는 유투브를 시청 할 때가 있다. 솔직히, 병맛같은? 느낌의 영상미를 더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실소를 자아내게 하지만, 동영상을 몇개 보고, 그간 약투 영상과 더불어, 운동에 대한 철학과 티칭의 방법이 나에게 듣기로는 상당히 간단요약하게 잘 이야기 한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어제 본 영상은 이거다. 출저 : 박승현 https://youtube.com/shorts/0k4kzWju9kw?feature=share 이 채널의 운동을 하는 구독자들이 자신의 영상을 박승현씨에게 보내게 되면, 박승현씨가 운동에 대해 평가를 해주고, 간단 간단하게 멘트를 해주는 쇼츠인데, 여기서 이분을 보고, 박승현씨가 이야기한다. 깊숙히 빠질 수 있도록, 승모근을 잡아야합니다..! 출저 : 박승현 이 말을 듣는 순간! 뭔가 뒤통수를 쾅! 맞는 느낌이 났다. 나는, 절대로 승모근을 잡아야 한다는 말을 생각해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또, 승모근을 잡는다는 것과 승모근

주린이 해외주식 투자하는 날 #4 / 스타벅스 커피 한잔 값 / 애플주식투자 / 애플 / 미니스탁 [내부링크]

오늘은 미니스탁으로 애플에 자동투자가 이루어지는 날이다. 누군가에겐, 작은 5,000원일수도 있을 것을 생각하면서도, 미래에 매주 5,000원이 몇배가 불어날 지, 오늘의 작은 스노우볼이 나중에 큰 눈사태를 일으키면서, 나에게 큰 웃음을 선사해주길 기도해보는 마음으로, 애플주식 매매 고고씽!

힐스테이트 탑석 / 신혼부부 특별공급 당첨 / 신혼부부 주택청약 / 성공할 수 있을까? #1 [내부링크]

모두의 꿈일 수도 있는, 부동산을 갖는 것! 그것이 모두의 꿈이자, 부로 한걸음 다가가는 수단이 되지 않을까? 우리 부부도, 참 많은 공부를 했고, 우리의 신혼부부로써의 메리트를 어떻게해서든 살려내서, 좋은 1호기를 하나 갖는 것이 꿈이었다. 그렇게, 매번 넣었던 청약의 실패.. 하지만, 계속 공부하고 찾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예상치도 않은 곳에서, 갑작스레 당첨이 되었다. 너무 급작스레 경험하게 된 청약당첨! 힐스테이트탑석 (2025년08월예정)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산32 현대가 제공하는 탁월한 공간 - 현대 힐스테이트! > 분양정보 > 분양단지 > 기본정보 오늘 하루 보지 않기 닫기 10km NAVER Corp. 모델하우스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211-6 10km NAVER Corp. 현장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산32번지 일원 www.hillstate-hec.co.kr 정말 부랴부랴, 서류를 준비하고, 일단 상담도 받고,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먼저 경험해보자! 어

장인어른 건강하셨죠?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 그래도 이뻐해주세요! / 하늘숲추모공원 [내부링크]

장인어른께 인사 한번 가야하지 않아? 나의 물음에, 와이프가 곰곰히 생각해보더니, 아버지 생신이었다고, 한번 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다. 주말에, 원주에 계신 어머니에게 인사를 갔다가, 하루를 보내고, 서울로 올라오는 시간을 조금 앞당겨서, 들렀다가 오기로 했다. 국립하늘숲추모원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양서동로 372 네비게이션에 장인어른이 계신 곳을 찍어보니, 그래도 원주에서는 거리가 꽤 있었지만, 길이 막히지 않아서, 수월하게 갈 수 있었다. 가는 길에, 마트에 들러서, 막걸리 그리고 장인어른이 생전에 좋아하시는 과자와 커피를 구매했다. 와이프와 도란도란 차를 타고, 가는 길에, 우리는 바다보다, 산이 잘 맞는거 같아~ 운전하던 내가 하는 말에, 와이프가 말없이 달리는 창밖을 보고 내 말에, 맞장구를 쳐준다. 그러게, 우리는 산에 가면, 참 마음 편해하는거 같아.. 그렇게 우리가 향하는 곳도 산이었고, 뭔지 모르게 이런 초록하고 푸르스름한 빛깔을 볼 때면, 뭔지 모를 마음의 편안

와이프 덕분에 키토 다이어트 중입니다만? 그렇게 빡세게 하지 않아요 근데 3kg 빠졌네요.. / 키토 다이어트 / 저탄고지 / 다이어트식단 [내부링크]

출저 : giphy 결혼 생활 3년차에 접어들어, 통장 잔고가 늘어난 것이 아니라, 뱃살이 충만하게 늘어난 지금의 나... 몸무게가 거진 100키로에 육박해서 그런가? 예전에, 일하다가 다친 무릎과 발목이 걸을 때마다, 무슨 호두까기 인형도 아니고, 양철 인간도 아닌데, 계속해서 딱 ! 딱 ! 뼛소리가 난다. 그리고 그런 몸을 가지고 매일 헬스장에 출근해서 쇠질을 하는 나.. 그래도 운동은 놓고 싶지 않기에, 계속 운동을 하던차에... 갑자기 와이프가 말한다. 나 키토 다이어트 할꺼야 ... ! 출저 : giphy 갑자기? 키토? 키토산? 산토끼? 음? 나는 절대로, 알아듣지 못한다. 운동은 오래해왔지만, 이런 지식적인 측면과 무언가 다방면으로 지식을 가지고 있는 타입이 아니고, 어설피 들은 지식만 있기에, 와이프에게 유식한 척 하지 않고, 그게 무엇인지 진심으로 물어보았다. 키토 다이어트 몰라...? 키토 다이어트란? 저탄고지의 식단을 말했다. 여기서 저탄은 극한의 저탄을 말하는데

주린이 해외주식 투자 하는날 #3 / 주식 줍줍하는 날 / 티끌 모아 티끌 굴리기 / 만원의행복 / 소액투자 / 만원으로 주식사기 [내부링크]

여기까지 오는데, 많은 엎치락 뒤치락스런 우당탕탕 우매한 그냥 해보기 식의 소수점 주식을 무슨 게임하듯이, 모바일게임 현질하듯이 사다가, 문득 정신을 차리고보니, 금액이 어느덧 3자리에 가있었다. 정말, 소소하게 아니, 정말 미비하게 했던 주식이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이 주식이 별로네 ~ 하고 팔고 저 주식 머지? 사볼까? 하고 사고 하다보니... 아마, 공중에서 수수료로만 날린 금액만 해도, 몇십만원은 될것 같다 생각하니,, 참 아깝다 하면서도 그래 크게 잃지 않았으니, 정신차리자! 라는 생각을 하면서, 애플과 테슬라에 자동투자를 넣은 지, 벌써 7회씩을 맞이했다. 애플은 사실, 완전 하락장에 들어갔어서, 조금 사놓은 것이, 빨간 글자의 상승을 보면, 뭔지 모를 뿌듯함이 있다. 하지만, 단타가 아니니깐, 이렇게 매주 월요일, 수요일 투자알람이 울린다. 일주일에 15,000원 한달이면 60,000원 남짓 한달에 한번 친구 안만나고, 커피 몇잔 안사먹는 나름의 기준을 세우고,

#다시 시작하는 운동일기 / 너무 쉽게만 생각하는 두 글자 '헬스' / 헬린이 / [내부링크]

30 넘어 무슨 헬스일기냐고 하겠지만, 그래도 50대에 쓰는거보단 나을거 같아서, 더 늦기전에 내 운동의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그래도 19살부터, 방구석 덤벨러를 경험하면서, 대학에 진학해 군대 가기전에, 헬스라는 것을 맛보고, 그맛을 잊지못해 아직도 운동을 하고 있는 나를 보면, 참 얼마나 이 운동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다. 검도를 그래도 오랜시간 했고, 태권도도 했고, 그렇지만 이 둘은 아직도 유년시절 즐거운 생활체육이었어 하면서, 왜 아직도 손에 궃은살을 달고 살면서, 이 운동은 이렇게 좋아라 하는지.. 지금 나이 34살이 되고서도 할 줄은 몰랐고,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20대에 맛보고, 또 센터를 동업으로 시작하면서, 트레이너 세계에 좀 진득하니 들어가보려고 했었는데, 아쉽게도 큰 실패를 맛보면서, 인생의 수업료를 쎄게 지불해서, 피트니스 계에서의 종사는 끝났지만, 그저 이 운동이 좋아서, 몸을 만들고,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보다는 내 마음을 좀 들여다보고, 생각을 정리하고

멸치 벌크업 하는 법 / 벌크업은 뭔지 알고 하시는 거에요? / 70kg -&gt;95kg까지 끝나지 않은 여정 [내부링크]

이 제목에, 이끌려서 글을 보는 당신은, 아마도 헬스에 꾀나 관심이 있는 것 같다. 나는, 처음부터 완전생 네츄럴 본 헬저씨이다. 70kg ->95kg까지 가는 길은 거진 10년은 걸린 것 같다. 그리고 심지어,더 커보겠다고, 103kg까지 갔다가, 과한 음주로 인해, 장염이 걸려서 88kg까지 2주간의 강력한 설사병으로 인해, 강제 다이어트가 된 적도 있었다. 벌크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글은 아닐 수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몸과 나의 몸은 정말 어디 하나 같은 구석이 없으며, 겉으로 보이는 피부와 인종정도? 만이라고 생각한다.ㅋㅋ 그리고 굉장히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누구는 나는 벌크업을 못해 안돼! 라고 말하지만, 누구나 다 커질 수 있고, 원하는 몸을 가질 수 있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내가 그 사람 중에 하나이기에, 더 떳떳하게 말할 수 있겠다. 그리고 그 긴~~~~~~~~~~~~~~~~~~~~~~~~~~~ 시간을 인내해서, 나를 정말 변화시킬

사장님 늦게까지 영업해줘서 고맙습니다 / 백야드빌더 분당 / 용인카페 / 바이크카페추천 / 백야드빌더 용인 [내부링크]

프로N잡러...고민이 많다... 머리가 너무 아팠다...잘 팔던 물건 하나도, 막혀서 약간 마음이 허탈했다... 그래도 여기서 무너질 내가 아니지! 그렇게 자기 위안을 하면서, 계속 어떻게 돌파할지를 고민하다가, 더 이렇게 자리를 지키고 앉아있다가는, 머리가 펑! 하고 터질것만 같아서, 자리를 박차고 나가보기로 했다. 그래도 다행히, 기름만 넣으면, 가고싶은 곳을 가게 해주는 바이크가 한대 있으니, 이녀석으로 바람을 쐬고 돌아오리! 근데, 어느 곳으로 갈까?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키를 만지작 만지작 거리면서, 고민을 해보았다. 제일 처음으로 생각한 곳은 북악스카이웨이.. 당연히 바이크를 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보았을 곳, 그렇게 생각해보니, 나도 자전거를 탈 때도 그렇고, 심심하면 바이크로 오르내리던 곳이란 생각에 북악스카이에 갈 생각을 접었다. 백야드빌더 분당점! 백야드빌더 분당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497 1층 그리고 다음에 생각난 곳이, 바로 이곳이었다. 왜

2022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참여자 모집 / 그게 나지 / 청년희망적금 / 근로장려금 [내부링크]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 이라는 말들이, 기사에 너무 많지만, 청년이 돈이 없는 건 맞지 않을까? 그렇지만, 목돈 마련을 해서, 든든하게 사회생활을 출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계념이긴 하지만, 솔직히 티끌모아 티끌이지만, 난 티끌을 모을것이다... 이미, 은행사에서 하는 3년짜리 청년적금을 최대 금액으로 매월 저금중에 있다. 하지만, 이거 역시 당연히! 해야지! 왜냐면, 이런게 진정 안전한 투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 라는 이름으로, 보건복지부가 시작하는 사업이다. 대한민국 대표 복지포털 '복지로' 공지사항 1 차상위계층 멤버십 변경 복지서비스 서비스 신청 복지지도 복지도움 복지신고 자주 찾는 서비스 맞춤형급여안내 (복지멤버십) 복지지갑 복지서비스 서비스신청 맞춤형급여안내(복지멤버십) 바로가기 맞춤형급여안내(복지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하여 맞춤형 서비스 안내를 경험해 보세요. 1 한 번 가입으로 받을 가능성이 있는 복지서비스를 찾아서 안내해 드립니다. 2 나와

피자충의 입맛을 사로잡은 그곳 / 플롭 / 플롭 불광천 / 불광천 맛집 / 불광동 피자 / 피자맛집추천 [내부링크]

일요일 점심쯔음, 와이프와 눈이 마주쳤다. 바로 알수 있었다. 이건 유부남이 알아야 할, 필히 느껴야할 '살기'다음으로 '배고픔'ㅋㅋ 그렇게 와이프와 씨익 서로를 한번 보고 웃고는, 나갈 준비를 시작한다. 그리고는 매번 자주 가던, '그안' 이라는 파스타 집을 가려고 했다가, 솔직히 자주 가던 곳이고, 조금은 색다른 음식을 먹어보자고 이야기했다. 불광천 쪽으로 걷다보니깐, 음식점이 많더라 거기로 가보자! 와이프의 리드에 따라, 손을 잡고, 불광천을 따라 쭈욱 올라가보기로 했다. 생각보다, 신기한 음식점 (당연 내 기준이다.,) 그리고 카페들이 생각보다 너무나도 많았다. 플롭 불광천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천길 338 1층 그러다가, 나의 시선과 발걸음을 멈추게 한 곳이 있었다... 처음엔, 뭔지 몰랐는데, 밖에 나와있는 피자 간판을 보고,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멈췄다. 왠지, 자기가 거기 갈거 같드라 ! 워낙, 초딩입맛에 피자충, 햄버거충인 나... 이제는 조금 줄여보려 노력하고 있지만

중고나라 사기 / 신종사기수법인가? / 태어나서 처음당해보는 중고나라 사기 / 주작아님 / 중고나라 사기 대처법 [내부링크]

주말 아침이었나, 갑자기 네이버 알람이 울린다.. 전혀, 울릴일이 없는건데... 첫 알람엔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다.. 출저 : giphy 하지만, 몇분 뒤에 다시 로그인알람이 울렸고,,.갑자기 뭔가 싸늘한 느낌이 났다.. 뭐지? ㅅㅂ.. 그렇게 바로, 네이버앱으로 로그인을 해보았다,.. 게시글 몇개와 채팅 몇개가 내 눈에 띄었다.. 갑자기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이랄까?? 내가 작성하지도 않은 게시글 하나가 보였다... 그리고 문자 하나가 온다... 내가 쓰지도 않는 채팅창에 글이 써진다.. 아... 무섭다.. 해킹...이네.. 뭐지.. 심지어, 물건을 사고 싶단다... 세상에,, 서둘러, 내가 올린글도 아니고, 심지어 나는 서울에 있는데, 구미에서 거래를 한단다... 다급하게 문자 답장을 보낸다. 사기라고... 얼마나 다급했으면, 저렇게 오타가 났나 싶다..ㅋㅋ 이렇게 한명 살린게 아니라, 내가 살았다.. 휴... 괜히, 엮이면, 뭔가 엄청 피곤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설마

주린이 해외주식 이야기 (#1) / 미니스탁 / 애플주식 / 테슬라 주식 / [내부링크]

애플 주식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도 구매중이고, 앞으로 계속 구매할 예정이다. 왜 애플을 선택했냐고? 존리 아저씨가 말한, 바텀업과 톱다운이라고 들어보았나? 바텀업(Bottom-up)은 찾아보면, 그냥 어렵다. 내가 이해하기로는, 그냥 좋은 기업의 주식을 구매하는 것, 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톱다운(Top-down)은 거시경제를 분석해서, 주식을 고르는 것 이라는 결론이다. 둘 다, 너무 어렵다. 하지만, 바텀업 방식의 투자 기업을 찾아서, 생활 주변에서 가장 좋은 기업을 찾는 것! 이라는 결론으로, 테슬라 / 애플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현재 애플 수익률 +2.07% / 단타로 빠지는 주식은 사실 별로 관심도 없고, 적성에 맞지도 않는다. 대만 경제부장 "반도체 주문, 매우 많다" - 팍스넷뉴스 반도체 시장의 정체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대만 정부가 자신감을 내비쳤다. 6일 로이터 등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왕메이화 대만 경제부장은 "선단 공정 및 레거시 공정 주문 장부(ord

#2 주린이 해외주식 이야기 / 애플주식/ 테슬라주식 / 애플최신뉴스 / 테슬라 최신 뉴스 / 뱅가드 S&P500 [내부링크]

금리가 오르는 중에, 인플레다 뭐다 하면서, 해외주식들의 연이은 고공행진이라고 해야하나,? 해외주식들이 오르는 중이다. 알다가도 모르겠다. 경제뉴스를 듣는 중에, 채권을 매입해놓고, 어느정도 경제가 회복되면, 채권을 팔고 다시 주식에 투자하는 방식을 권하는데, 나는 원래 넣어 놓은 것이 없기에... 후.. 그냥 즐겁게 길~~~~ 게 가지고 가려는 주식이다 ! Apple, 용병 스파이웨어로부터 사용자 보호 노력 확대 Apple은 오늘 정교한 디지털 위협의 표적이 될 소지가 있는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두 개의 세부적인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nr.apple.com 애플, 해킹 방어할 아이폰 ‘봉쇄 모드’ 도입 애플은 해킹을 막기 위해 아이폰에 ‘봉쇄(lockdown) 모드’를 도입한다. 아이폰을 해킹할 수 있는 이스라엘 NSO그룹의 페가수스와 같은 프로그램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 www.donga.com 애플은 앞으로도, 고사양의 핸드폰을 만들것이라고 장담했고, 전기차의 급발진

백야드 빌더 성수 / 모토카페 / 바이크카페 / backyard builder / 성수카페 / 성수커피맛집 / 바이크를 타고 갈만한 곳 [내부링크]

유부남의 개인정비하는날, 그리고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날 여타, 다른 부부도 이런 시간이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간이다. 오늘 나의 일탈은, 교회 형을 만나러 가는날이다. 나와 교회의 이미지는 조금은 어울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크리스천으로써, 결혼 후에, 나태해진 마음을 좀 다잡기도 하면서, 나와 비슷한 시기에 결혼 한 교회 형을 만나기 위해서이다. 이 교회 형으로 말할 것 같으면, 나와 비슷하게 교회와 거리가 멀어보이지만, 굉장히 가정적이고, 크리스천 마인드로 나에게 조언과 동시에, 형과 같은 마음으로 모든 일에, 크리스천의 마음으로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그런 형이다. 사실, 백야드빌더에 갈 줄은 상상도 못했다. 형이 출근을 한다고해서, 회사 근처로 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백야드빌더를 가자고 말해서,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무조건 가자고 말했다. 백야드빌더성수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 152 그렇게 도착한 백야드빌더! 바이크도 꼬ㅐ 있었고, 유투브에서 봤던 유명한 바이커들도

이 놈 참 이빨관리 안했네 / 북가좌동 치과 / 가좌서울치과 / 북가좌치과 / 모래내치과 / 남가좌치과 / 북가좌치과추천 / 북가좌치과잘하는곳 / 북가좌치과안아픈곳 [내부링크]

결혼하기 전에, 여러가지 관문중에 건강이 처음이라고 생각하지만, 나의 이빨 건강은 결혼하기 전부터 좋지 않았던 것을, 나도 알고 있지만, 와이프도 알고 있었기에, 결혼 3년차가 되어가는 지금, 갑작스레 어금니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그래도, 잘 버틴것을... 이런 생각도 잠시, 나의 이빨들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지나온 세월이 길지는 않지만, 순탄하거나 평범하지 못한 일상들을 돌이켜보니, 이빨과 나의 지나온 삶이 이리도 비슷하다니.. 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치과를 어디를 갈까 찾아보다가, 집 근처에 새로 개업한 치과가 있는 것 같아, 이곳으로 가자고 와이프와 합의를 했다. 내 이빨을 말하자면, 왼쪽 어금니 없음 오른쪽 어금니 없음 그리고 흡연 경험자 / 지금도 몰래 몰래 찔끔찔끔 피우긴 하지만, 스케일링 경험 살면서 1회 그리고 이빨이 없는 것은, 당연 내가 관리도 잘 못했지만, 운동을 처음에 너무 이를 악 물면서 했기에, 이빨이 깨졌고, 군 시절에는 치과 신경치

(내돈내산) 이제 치즈랑 출격 준비는 끝났다! / 견체공학 / 강아지어부바가방 / 강아지가방 / 강아지가방추천 / 어부바가방 [내부링크]

유투브나 인터넷에서, 강아지를 업고 바이크를 타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등산을 가거나, 여행을 가거나 이것들을 볼때마다, 나도 치즈랑 할수 있을텐데... 라는 작은 소망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바이크를 종종 타는 나에게, 어디 괜찮은 가방은 없을까? 라는 마음으로 쿠팡을 뒤지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다른 가방들도 솔직히 가격이 비싼축에 속했기 때문이다. 맨 처음에 골랐던 가방은, 견체공학과 비슷했지만, 와이프가 보기에도, 가방이 너무 약해보여서 그냥 패스 ! 그리고 두번째로 와이프에게 보여준 가방이 견체공학이었는데, 가장 견고해보였고, 튼튼해보였고, 그리고 다른 상품의 것들보다, 강아지를 위한 생각과 배려들이 더 담겨있는 제품같았다. 견체공학 사람은 인체공학, 강아지는 견체공학. 더 많은 반려동물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견체공학입니다. pengineer.co.kr 요기에 들어가면, 반려동물에 대한 마음을 제품에 어떻게 담았는지를 너무 잘 보여주기에, 견체공학을 선택할 수 밖에 없

자유남편 / 치즈랑 애견카페 나들이 / 애견카페추천 / 견체공학 / 개으른세상 / 반려견이랑 바이크타기 [내부링크]

저번에 구매한 #견체공학 에 적응이 완료된 치즈! 그리고 집에 혼자 있는 치즈와 콧바람을 쐬러, 와이프에게 애견카페를 간다고 허락을 맞고, 바이크에 시동을 걸고 #개으른세상 으로 출발을 해본다. 사실, 거리가 꾀 있기도 한 곳이고, 치즈는 바이크를 처음 타는 것이기 때문에, 과연, 잘 버티고 잘 갈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과 함께, 만약, 힘들고 어렵고, 치즈도 힘들어하면, 그냥 유턴해서 집으로 오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퇴근 후에, 치즈랑 바이크를 타고 출발해보기로 했다. 견체공학만세! 치즈를 반려견가방에 넣고, 가방을 앞으로 메고, 주차장을 한 두바퀴 정도 돌았다. 설명서에 보면, 심장소리를 듣고 하면, 반려견이 안정을 찾는다고 나와있었기에, 천천히 치즈를 달래고, 라는, 자기 암시와 치즈에게 암시를 걸고 출발 해 보기로 했다. 우리는 갈 수 있다 ! 개으른세상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석평로 90 솔직히, 가깝지는 않았지만, 드라이브 겸 그리고 바이크를 타는 기분도 낼겸, 그리

부의 변곡점 / 난 처음에 이 사람이 사기꾼인줄 알았어 / 정윤진 작가 / 자기계발서추천 / 돈버는형님들 / 마인드셋 / 마인드셋출판사 [내부링크]

돈버는 형님들.. 처음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고, 와이프와 참 많은 트러블이 있었다.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과 재정에 관한 부분이 아니라, 앞으로 인생에 있어서, 한걸음이 아니라, 두걸음 세걸음씩 나아가는 방법에 있어서, 온라인 사업을 추천해줬기 때문이다. 코로 방구도 끼지 않고, 들은 척도 하지 않던 와이프에게 미안함 마음에 유투브를 검색해봤던게 생각이 난다. 그리고 제일 처음에 내가 본 사람이 바로 #돈버는 형님들 이었다. 처음에 약간, 고깃집 이름 같다고 느꼈고, 보나마나 사기꾼일텐데, 뭐라고 말하는지나 좀 들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유투브를 시청했다. 그리고 당연히, 컴퓨터도 할 줄 알고, 여기저기서 들은 이야기가 있었기에, 뭐야 ! 하면서 유투브를 보았다. 음.. 사기꾼이군... 자신의 처지를 저렇게 이야기하면서.. 내가 보기엔, 너무 간단한 것들을 가르치고... 뭐지 뭐지? 했는데,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온라인사업에 있어서, 돈버는 형님들을 듣지 않았으면, 막히는 부분들과 굉

바이크셰드모토 / 바이크파티 / 젠틀맨라이드 / dgr2022 / bikeshed / 우리는 없는 축제 그리고 문화 [내부링크]

https://bikeshedmoto.com/blogs/journal/about-us 와이프 영국에 있는 친구분 남편... 음, 다리 걸러 걸러 형님이지만, 영국에서 터전을 잡고 살아가는 형님이, 한국에 잠깐 오셨을때, 바이크에 대한 많은 관심과 나도 쪼렙이지만, 이것저것 이야기하다보니, 이야기도 잘 통했고, 그러던 차에 영국에 #바이크셰드모토 라는 걸 알게되었다. Bike Shed Motorcycle Co. (@bikeshedmotoco) is on Instagram 31.2만 Followers, 792 Following, 4,405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ideos from Bike Shed Motorcycle Co. (@bikeshedmotoco) www.instagram.com 알고보니, 내가 인스타에서 보던 신기한 그 카페... 그곳이었다.. ㅎ ㄷ ㄷ.. 그 크기와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문화에 대해 많이 놀랐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케아는 가구사러 가는 곳이 아니지요 (1탄) / 생필품 사러 가는곳 / 이케아 / IKEA / 일산이케아 / 고양이케아 [내부링크]

이케아는 더이상 가구를 사러 가는 곳이 아니다? 이케아 고양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권율대로 420 솔직히, 나는 더이상 이케아에 가구를 사러 가지 않는다. 만약, 간다면, 생필품을 사러 가는 것이 더 많다고 할 수 있겠다. 일단, 내가 이케아에서 가구를 잘 사려고 하지 않는 이유는 딱 2가지이다. 같은 가격대에 가구라면, 내가 조립하지 않고, 편하게 인터넷으로 받겠다. 시간많은 부자들의 취미? 그리고 가격이 너무 창렬 1번과 2번은 비슷하면 비슷하겠지만, 한편으로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나의 이야기를 예로 들면, 어머니와 단 둘이 살던 시절에, 많은 가구를 한번에 산 적이 있었다. 장롱이며, 책상,의자, 서랍장,침대, 티비다이 등등... 일단, 가구의 수도 수였지만, 조립하는데 시간이 너무나도 많이 걸렸고, 배송비도 금액에 따라 추가로 징수되는 시스템을 채용하는 이케아의 경우에, 내가 생각했던 예산보다 훨씬 오바되어 차지되어, 약간 당황도 했고.. 조립하는데 역시, 애를 먹은

이케아는 가구 사러 가는 곳이 아니다? (2탄) / 이케아에서 이걸 사보자 / 이케아 생필품 / 이케아 아이템 [내부링크]

유부남들이여, 다이소도 좋은데, 이케아에서 이런 저런 잡템으로 와이프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줄 수 있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한다. 나도 써보고 좋아서, 그리고 신기해서 와이프와 구매한 신박한? 용품들 신박하기 보단, 이케아가 생활에 대해서 많이 연구하고 고민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아이템을 소개해본다! 수세미 당연히, 유부남이라면 설거지 그리고 설거지에는 수세미라 생각한다. 그래도 이것저것 사용해봤지만, 그래도 수세미는 가장 저렴하고 막 쓸수 있고, 교체하는데 있어서 부담없이 사용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직도 고무장갑을 끼지않고, 설거지를 하는 나로썬, 약간의 변태감성으로 거품이 많이 나오는 것을 선호하는데, 이케아 수세미가 가격대비 저렴하게 막 사용가능한 그런 수세미라 생각한다. 가격은 1,200원에 3P가 들어있다. 간김에 그냥 집어오는거다 확그냥 막그냥 너무는 말고... x돔, 콘x 같은.,..느낌의 그 무엇 고무재질, 컵에 사용가능한 사이즈이고, 적

이케아는 더 이상 가구 사러 가는 곳이 아니에요 !! / 이케아 / 일산이케아 / 이케아 생필품 / 이케아 특템 / 이케아 살만한 것 (3탄) [내부링크]

참, 리뷰 쓰는거 어렵다. 호기롭게 시작한 리뷰가 이렇게 쓰기 어려운 것일 줄 이야... 그래도 마지막 3탄이다. 여전히, 그리고 아직까지도 이케아는 가구를 사러 가기보단, 그 인스턴트 같은 푸드코트의 식사, 그리고 계산 마치고 나와서 먹는 코인 아이스크림 또, 다이소보단 퀄리티가 좋으면서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생필품이 좋다고 생각한다. 가끔, 구경하러 그리고 어떤 인테리어가 유행일까? 궁금하면 생기면 가면 좋다 !! ㅋㅋ 사보고 좋았으니,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이다. 이케아를 돌아다니다가, 와이프가 이 시계를 고른 게 기억이 아주 생생하다. 화장실에 놓고 쓸 작은 시계를 찾는다고 했고, 그러다가 이 시계를 갑자기 덥석 집는 와이프를 보고는 '그걸 왜 사?'라고 물었고, 와이프가 이게 유투브에서 봤는데, 좋다고...했다. 근데, 내가 보기엔 너무 작고, 뭐랄까 무슨 기능이나 있을까 하는 그런 시계였고, 가격대도 너무 저렴했고, 버튼도 보이지 않는 녀석이 무슨 기능을 할 수 있을까?

더위에 지치면 당연히 냉면을 먹어야지 /합정 냉면 하연옥 마포점 진주냉면 육전이 / 합정 여름 냉면 / 합정냉면 / 홍대냉면 / 냉면추천 / 냉면맛집 [내부링크]

오늘 나는 쉬는날이었다. 왜냐하면, 6월6일 현충일이었을 거 같다. 아침에 운동을 마치고, 할머니 집으로 향하려, 월드컵경기장앞을 지날때 쯤, 와이프한테 전화가 왔다. 왠지,쎄~~~ 한 느낌! 바이크를 한쪽으로 세우고, 전화를 받았다. 오늘 다 쉰데.. 와이프의 헛걸음. 그래도 동대문에서 의류업에 종사하는 와이프는 거의 휴무도 없이 일을 하는데, 오늘만큼은 그래도 6월 6일이라, 그럴것이라고, 와이프를 위로하며, 홍대에서 만나서 밥을 먹기로 한다. 그리고 서둘러, 집으로 향하고, 바이크를 주차하고, 버스를 타고, 홍대로 향한다. 솔직히, 대중교통을 잘 이용하지 않는 나는, 버스를 타고 홍대로 향하는 버스가 뭔지 모르게 어색하고, 계속해서 여기가 어딘지 보는 나를 보니, 참 나도 아직 물이 덜빠졌나? 싶은 생각으로 와이프를 만나러 홍대로 향한다. 그렇게 와이프를 만나서, 무얼 먹을까 하다가, 해가 너무나도 쨍쨍했던, 날이기에, 바로 냉면을 외쳤고, 그렇게 인터넷 서칭으로 찾은 곳이,

영종도-&gt;원주 이사하는날 / 안녕 영종도 잘 있어 ! 나 간다 ! / 전국이사추천 / 이사추천 / 영종도이사추천 / 이사가는날 [내부링크]

5월 5일 어린이날, 영종도 LH아파트와의 마지막 날이다. 그래도 근2년동안, 정들었던 장소를 이제는 아에 마무리를 지려고 한다. 나는, 결혼하고 영종도를 떠났고, 홀로 계시던, 어머니 역시 원주로 이사를 결정하셨다. 원주에는 친누나가 있기도 하고, 거기서 아에 자리를 잡으시기로 결정하셨기 때문이다. 워낙 거리가 있기 때문에, 8시쯤에 벌써 이사업체 사장님은 도착하셨고, 어린이날이기도 하고, 황금연휴도 있는터라, 서둘러서 짐을 싸서 간다고 하셨다. 그래도 두명이서 살던 집인데... 1시간30분만에 척척 다 짐을 싸셨다.. 아 빠르다.. 사실 인원도 많이 오시긴했지만,, 그래도 정말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샤샤샥 완전 프로셨다. 부엌파트, 방파트 이런식으로 순식간에 물건의 순서를 정확히 구분지어서 하나씩 가지고 나가셨다. 여자분들은 부엌파트를 나눠서 짐을 싸시고, 남자분들은 이런 무거운 것들을 분류해서 밖으로 가지고 나가셨다. 편의점에 얼른 가서, 음료수도 돌리고, 이런 시간 역시

무인카페? 주인도 없는 카페에서 혼자 커피타기 / 무인카페 / 무인점포 / 무인커피숍 / 무인커피 / 셀프커피숍 / 셀프커피사먹기 [내부링크]

치즈가 요즘 눈이 잘 안보이는거 같기두하고, 이빨도 아파서 가끔 딱딱한걸 못먹길래, 시그널동물병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119 112동 비104,105호 병원을 다녀왔다. 이병원은 원장님이 친절하기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해서, 와이프도 그 평을 듣고, 이 병원을 결정했다고한다. 정말 원장님 왕친절, 세세하게 증상에 대해서 설명해주신다... 근데 병원 옆에 카페가 있었는데, 정말 생전 처음보는 무인카페였다. 라운지24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119 B층 101호 247 이라는 뜻이, 아무래도 24시간 7일내내 영업한다는 뜻 같았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벽면에 어떻게 커피를 만들어야 하는지 세세하게 쓰여있긴 한데, 아이스 아메리카노인것을, 실수로, 따듯한 컵에 한잔을 받아서, 실패해서, 와이프가 먹은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완전, 보리차같은 걸 마셨다... 다행히, 와이프가 커피를 많이 좋아하지 않아서 말이다...하핫 옆에 이렇게 쇼케이스 안에는, 다른 음료들과,. 저렇게 떡하

너무 늦은감이 있지만, 나에게도 스승이 있었어... / 스승의날 / 사범님 / 영원한 사범님 / 동작검도관 / 제검관 [내부링크]

5월 15일 스승의 날이 올때마다, 생각하는 한분 있긴했다. 초4부터 고1까지의 검도시간을 있게해준 사범님. 사실 이때까지만해도 난 사범님이 나이가 몇세인지도 모르는 가운데, 대학시절 잠깐 찾아뵜던 기억말고는, 결혼하고 나서 당최 찾아뵙거나, 연락 한번 드려보지 않았기 때문에, 항상 마음의 짐? 같은 느낌이 있었다. 초등학교 때, 태권도 말고, 검도라는 특이한 종목을 선택해서, 자신감이 없던 나에게, 동기부여와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는 마음을 심어주신 분이었고, 시합도 여기저기 나가고, 승단 심사를 보면서, 사범님과 유대 관계가 엄청나게 깊어졌었기 때문에, 생각이 안날래야 안날 수 없고, 그리고 특히나 나만 다닌게 아니라, 빌라에 같이 살던 삼총사가 동교동에서 신촌까지 터덜터덜 걸으며, 하나의 목표를 보고, 검도장에 나가고, 또 시합준비도 하면서 여러가지 끈끈한 추억들을 만들어 주었던 곳 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딱히, 연락을 드리지도 않았다. 그냥 오토바이 타고, 무작정 사범님이 운

월100 글로벌 스마트 스토어로 돈 벌기 / 절약왕tv / 월급쟁이부자들 / 재테크 / 월부 / 너나위 / 너바다 / 라자다 [내부링크]

사실 난 N잡러이다. 왠잡러, 뭐 잡다구리하게 많이 하는 놈, 캠핑하는놈 바이크타는놈 헬스하는놈 유투브하는놈 블로그하는놈 인스타하는놈 온라인판매하는놈 놈이 몇개여... 온라인 판매를 우연치 않게, 와이프를 통해 접하고 나서, 지금은 그래도 한 3개월째 제대로 꾸준히 관리하고, 발품을 파는 중에 있고, 매출은 3자리 수를 기록하곤 있지만, 땔꺼 때면, 결국 얼마없다..ㅋㅋㅋㅋ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잘 안되고, 어렵고, 계속 나열하자면, 욕으로 마무리가 되는 일,. 그렇지만, 실은 나에겐 직장이 있기에, 계약직 노동자는 그래도 꾸역꾸역 경제적 자유 아니, 월급으로부터 자유를 얻고, 소득을 더 추가하여, 내가 버는 월급은 전부 다 세이브하고 싶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에, 가끔 물건이 없으면, 바이크를 타고 동대문 새벽시장으로도 출동해서, 물건을 구매하고, 택배를 싸는 열정을 지금도 계속해서 하고있다. 아니, 앞으로도 계속 할거다. [월부특강] 글로벌셀러(라자다) 세계로 초대합니

아티스트 웨이 / 위너 / WINNER / 유현준건축상 / 유현준교수 / 고산시골밥상 / 위너식당 / 전북완주 / 전북식당추천 / 고산맛집 / 고산한우 / jtbc / 제이티비씨 [내부링크]

출저 : 네이버, 티빙 세상에나 마상에나 이모님 식당이 방송을 탔다. 비밀리에, 붙여왔던 건데, 사실은 위너가 식당을 방문했을때, 사진을 받은게 있었다. 이모님은 얘네가 누구냐고... 엄청 유명하다고.. 사인좀 받고 같이 사진찍으셔야 한다고...했떠니.. 안찍으셨나보다.. 힝... 원채, 고산에서 마당발이신 이모님이, 이번 촬영도 어떻게 이곳에서 하게 되신지는 모르겠지만, 참 이모님 끝발이 대단하고 느낀 1인이었다. jtbc에서 아티스트웨이 라고, 위너가 자신들의 마음을 다 잡고, 전국?을 다니면서, 영감을 다시 얻어 음악활동에 영향을 주려고 하는 듯한 그런 프로그램? 인것 같았다. 출저 : 네이버 유현준교수의 유투브 채널도 잘 보고 있는데, 이렇게 시골밥상에 온다니, 세삼 내가 다 이모님이 자랑스러웠다. 완주에 이곳저곳을 들르고 나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시골밥상으로 들어오는 저 자태를...보라.... 이렇게 고즈넉한, 시골밥상의 입구에 들어가기까지는, 시골밥상을 그냥 한정식의

12자장 버리기 / 셀프 장롱 버리기 / 장롱 혼자 버리기 / 장롱 폐기 / 셀프 장롱 폐기 / 12자 장롱 버리기 [내부링크]

드디어, 궁극의 그날... 다음날 도배가 예약되어 있었기에, 이걸, 버리지 않는다면, 내일 엄청난 후폭풍으로 도배에 엄청난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엄청난 느낌과 허겁지겁 퇴근 후에, 와이프와 12자나 되는 장을 버리기로 한다. 가장 쉽게 버리는 방법은, 있는데로 분리 할 수 있는 것은 전부 다 분리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https://youtu.be/rXjh81T0SCw 단, 1g이라도 가벼워야, 장롱을 그래도 나의 힘을 줄여서라도 이동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와이프가 옆에서, 호흡을 맞춰가면서 힘쓰는 모습을 보니, 내가 조금 더 노력해서 얼른 끝내서 맛난거 먹고 쉬어야지~ 하는 생각밖에 없었다. 버리는 시간은 1시간 30분에서 2시간 남짓 걸린 것 같다. 그래도 해가 떠있는 상태에서 일을 마쳐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먼지를 청소하고, 또 방 청소를 다시하는 생각을 하니, 눈앞이 캄캄하다고도 생각했고, 얼른 치워서 이쁘게 인테리어를 해놓고 잘 써야겠다~ 라는 생각이 공존했다..

베스킨라빈스31보다 아이스크림을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곳 / 아이스크림 할인점 / 북가좌 아이스크림가게 / 북가좌 베스킨라빈스 / 북가좌 얼음꽃 [내부링크]

주말에 가족들과 외식을 한다거나, 아니면, 금요일 밤에 입이 심심하면, 집에서 10분도 채 안걸리는 거리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할인점이 있다. 이곳이야 말로, 나의 간식으로 허기진 마음을 달래주는 곳, 그래서 내가 살을 뺄 수 없게 만드는 곳이다... 얼음꽃아이스크림할인점 북가좌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거북골로 218 북가좌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해있는 곳이라, 이곳을 갈 때마다, 내가 어릴 적, 문방구를 한번에 지나치지 못하고, 어슬렁 대던 생각이 날때가 있다. 아마, 북가좌동 어머니들에게 있어, 고마운 장소이거나, 다른 어머니들에게는 우리 애가 그만 좀 가길 바라는 곳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아이스크림을 먹는 입맛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릴적 추억의 아이스크림부터, 지금 나오는 새로운 맛의 아이스크림들까지 없는게 없을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들이 있다. 실은, 여기서 아이스크림을 살때면, 무엇이 맛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이름이 눈에 익고, 맛있어 보이는 건

북가좌 증산역 리얼파스타/ 증산 파스타 피자 맛집 / 북가좌 맛집 추천 / 북가좌 파스타 추천 / 북가좌 피자 추천 / 북가좌동 데이트 / 증산맛집 / 증산동 피자 [내부링크]

주말엔 외식이지! 와이프와 주말에는 먹고싶은 음식을 검색해서 맛있다고 평이 나있는 곳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다. 한동안 무얼 안먹었나, 그리고 내가 무얼 먹고 싶나 고민해보았다. 음.. 스파게티 아니면, 피자 실은 내가 너무나도 초딩 입맛이기에, 이 두가지를 다 먹을 수 있는 곳으로 향하기로 한다. 리얼파스타 증산역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응암로 99 이 곳은,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곳인데, 인터넷 평이 좋아서, 한번 가보았던 곳이다. 언제 가봤지, 했는데, 올 1월초였다. 세삼 시간이 많이 갔음에 놀랐다. 또 집에서 걸어 갈 수 있는 거리기 때문에, 약간의 위를 늘리면서, 배고픔을 조금 더 느끼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걸어서 15분거리이다.ㅋ 매장은 그렇게 크지 않다. 한 여섯 테이블정도 있는 규모, 그렇기 때문에, 더 알차게 식사하는 느낌과 뭔가 넓지도 그렇다고 좁지도 않은 느낌으로, 매장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메뉴는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나오므로, 한번 검색해보는 것도

인천 차이나타운 / 인천 가족나들이 / 인천 데이트 / 인천 가볼만한 곳 / 차이나타운 / 인천 아이들과 갈 만한 곳 [내부링크]

주말을 맞아, 와이프와 바람을 쐬러 차이나타운에 다녀왔다. 어머니 집 이사를 마치고, 시간이 애매하게 붕 뜨기도 했고, 날이 너무나도 좋았기 때문에, 무얼할까 어딜갈까 망설이다가, 그렇다면, 인천 차이나타운 구경을 가보자! 급작스레 결정하고 운전을 시작했다. 차이나타운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26번길 12-17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주차장은 벌써부터 만차였다. 그때 시간이 오전11시 쯔음 일것이다. 그래도 이쪽 근처 연안부두의 회사에 일했던 기억과 근처에 있는 거래처들을 다녀봤기에, 대충 지리를 꾀고 있는 나로써는, 골목을 누비며, 주차할 곳을 찾았다. 그렇다고, 너무 양심없이 주차하지 않았고, 공용주차장소를 마련 한 곳에 주차를 하였다. 그곳도 조금만 더 늦었더라면, 차를 주차할 곳이 없었을지 모른다.. 생각보다, 인파가 많지는 않았고, 맛집으로 보이는 곳에는 사람이 가득했다. 그래도 배를 조금 채우고 온 우리로써는, 굉장히 다행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우리는 군것질을 하면서,

벌써 1천키로 점검 / 지로모토 / 브릭스톤125 / 펠스버그 125 / 크로스파이어125 / 125cc / 125cc보증기간 / 오토바이 사후관리 / AS찐맛집 [내부링크]

벌써 오토바이를 구매한지, 1천키로가 되었다. 1천키로가 또 때마침, 퇴근하면서 주차장에 파킹하는 동시에, 키로수 마일리지가 바뀌어서, #지로모토 사장님에게, 문자를 보냈다. 당연히, 너무나도 반갑고, 좋게 문자에 답해주셨다. 그리고 주말에 지로모토 서비스센타에 방문하여, 점검을 받고, 또 엔진오일도 무료로 교체이기 때문에, 기분좋게 서비스센타로 향한다. 지로모토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로 45 이 서비스 센타 반대편에는, 지로모토 매장이 있고, 서비스센타에 도착하니, 정비반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셨고, 그간에 있던 문제들과 더불어, 1천키로 무상점검을 해주신다고, 오토바이는 이곳에 맡기고, 반대편에 있는 매장에서 연락을 드릴때 까지 쉬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렇게 흥얼거리며, 인터넷으로 찾아본, 펠스버그 250CC와 크로스파이어 500CC에 관해서도 너무나도 궁금했기에, 매장으로 가서, 팀장님과 추후에 입고 될 바이크에 대해서 그리고 지금 내가 타고있는 펠스버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

이제는 내년에 올 봄, 내년에 볼 꽃, 지나가는 봄이 아쉬워서 쓴 블로그 / 안산둘레길 / 안산 / 안산 산책 / 서대문구청 / 서대문 보건소 [내부링크]

오늘은 일을 조금 일찍 마무리하고, 같은 부서에 계신 분들과 산책 겸 회식을 간단하게 하는 날이다. 그래서 실장님이 부랴부랴, 오늘은 조금 일찍 나가자 말씀하신다. 머 그렇다면, 너무너무 좋지 않나~ 회식이야 뭐 어떻나, 어차피 코로나때문에, 오랫동안 있지도 못하고~ 안산둘레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산 2-37 산책은 당연히, 서대문구청 위에 있는 안산으로 올라간다. 출근길에 항상 보는 안산은, 벚꽃으로 물들어있었는데, 그 안은 더 이쁠 것 같았다. 사실은, 벚꽃놀이 축제는 끝난 뒤였고, 비도 한번 온 상태라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벚꽃을 즐기러, 안산 둘레길로 올라가본다. 평일 오후인데도, 사람들은 많았고, 실장님이 근처 사시기에, 길에 있어서는 네비게이션으로 안내를 해주셨다. 그리고 튤립이 이쁘게 심겨져 있는 곳으로 안내해주셨다. 오호~ 세상에나!! 다른데 꽃놀이를 갈 필요가 있을까? 라고 느끼는 안산이었다. 사람들의 사진찍는 모습에 내가 기분이 좋아지고, 설

그 녀석의 리틀커브 50cc 구매기 / 혼다 / 리틀커브 / 리틀커브 50cc / 50cc 바이크추천 [내부링크]

예전, 유투브 채널인 더스티노에서 본 리틀커브 50cc로 모토캠핑을 갈 수 있는지 없는지를 본 영상이 있었다. 근데, 갑자기 그 녀석의 와이프에게 줄 거라며, 덥석 리틀커브50cc를 보러 가자고 했다. 상태가 엄청 좋을 거라면서, 그리고 바이크라면 나도 움직일 거라 생각했고, 위치가 있기에, 같이 가서 자기는 바이크를 옮기고, 차를 내가 타고오는 팀플레이를 말했다. 흔쾌히?는 아니고, 밤 늦게 가는 그녀석이 조금은 원망스러웠지만, 예전에 아름다운 기억들을 생각해서, 같이 판매자분께 이동을 했다. 판매자 분의 #마이크로버스 티비 광고나 행사장에서 보던 차량인데, 이걸 실제로 타고 다니면서, 가족과 캠핑을 즐긴다고했다. 실내랑 구경했는데.. 이쁘긴 이뻤지만,.. 죄송합니다. 제 감성은 아니라 쿨럭! 옛것은 옛것이고, 저는.. 21세기 용품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실물로 본 커브는, 생각보다 엄청 귀여웠다. 아니 그냥 귀여움 그 자체였다. 하지만, 혼다의 바이크에 대한 기술? 아니

알라딘 중고 서점에 책 팔러 가기 / 중고책 매매 / 이삿짐 정리 [내부링크]

방과 방사이를 이사하면서, 나온 책들이 수두룩했다. 그래도 정리한건데.. 책을 어떻게 처분할까도 고민해보다가, 와이프와 내린 결론은, 알라딘 중고서적에 책을 팔아보자 ! 라는 계획이었다. 집 근처에, 가장 가까운 알라딘 중고서점을 찾았더니, 연신내역 근처에 지점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알라딘중고서점 연신내점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 214 하나은행 검색을 해보니, 알라딘도 모든 책을 매매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본인들에게 재고가 많다거나, 책을 직접보고 판단해서, 매매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매매가 쉽지 않다는 것이 온라인에서 알라딘 중고서점에 책을 팔아본 사람들의 말이 그랬다. 음... 갑자기 멘붕이 왔다. 솔직히 버릴 책들이 너무 많았기에.. 노끈으로 묶어놓았던 책들을 다시 풀었다. 그리고는 알라딘 어플을 검색해서, 알라딘 어플을 받은 후, 인터넷에서 본 대로, 바코드를 찾기 시작했다. 바코는 모든 책 뒷면에 있으니, 잘 보고 찍으면 될 것 같다. 바코드 무늬를 터치하면, 옆

주말 가족 일산 나들이 / 배다골 테마파크 / 일산 가볼만한 곳 / 일산소풍 / 봄소풍추천 / 가족봄나들이 추천 [내부링크]

신나게 바이크를 타고, 혼자서 이곳저곳을 누비다가, 논두렁길을 타고 달리다가, 집에 가는길에 우연히 본곳, 배다골 테마파크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배다골길 131-1 사실 이름도 모르고, 내 머릿속에 이미지로만 있던 곳이었는데, 와이프와 주말에 날도 좋은데 바람쐬러 가려다가, 갑자기 이곳이 생각났다. 그래서 무작정 인터넷으로 검색해본다. 음.. #일산테마파크 라고 말이다. 그러다가 이미지와 이곳이 가장 유사했고, 아니 이곳이었다 라는 확신을 가지고 무작정 네비게이션으로 도로 안내 버튼을 누른다. 입장료는 12,000원인데 일행 중 한명이라도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등록하면, 50%로 가격이 할인되었다. 그렇게 2인 12,000원 그리고 운영시간은 6시면 종료, 이 얼마나 아름다운 타이밍인가, 가족들과 왔다가 저녁먹기 전에 호로록 일정을 마치구 집으로 들어가서, 짐 정리를 하고, 가족과 오붓하게 저녁식사라... 생각만해도 좋은 라이프 스타일이지 않는가? 라는 아이도 없는 유부남이, 그리고

연희동 YH1[ 천이 흐르는 카페 ] / 조용한 카페 / 연희동 카페 / 연희동 커피 추천 [내부링크]

YH1님이 Instagram을 사용 중입니다 • YH1님 프로필의 게시물 22개 팔로워 1,125명, 팔로잉 4명, 게시물 22개 - YH1(@yh1_coffee)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매번 출근길에 보는 카페, 퇴근길에는 볼 수가 없는 카페이다. 왜냐하면, 일방통행 길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퇴근 길에는 볼 수가 없다. 그리고 항상 베스파 2대가 나란히 있어서, 카페 주인분들이 타는 건가보다, 나중에 꼭 한번 들러봐야지 했던 카페. 그러던 차에, 친구녀석과 점심시간에 시간이 맞아서, yh1으로 보자고 했다. YH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천로6길 11 1층 연희1지구 매번, 연남동에 언더독으로만 갔었는데, 아, 언더독도 글로 한번 남기면 참 좋겠다 싶다. 올해의 봄도 찾아왔고, 카페로 걸어가는 길이 참 이뻤다. 사람들도 많았고, 벚꽃들도 많았고, 와이프와 꽃놀이는 언제가나 싶은 마음으로, 이녀석과 먼저 벚꽃을 즐기는것도... 나

짐웨어를 찾고 있다면 쓰리디티 / 삼대운동 / 짐웨어 추천 [내부링크]

나같은 헬린이에게도, 짐웨어 협찬이 들어왔다. 이름하여, #쓰리디티 입는 순간, 삼대운동과 자신감 상승으로 인해, 헬스장에서 어깨를 펴고 다닐 수 있다...!!! 그냥 아둥바둥 운동하는 모습이 귀여웠는지, 그래도 질 좋은 티셔츠를 하나 협찬 받았다. https://youtube.com/shorts/et9tS12FNaQ?feature=share 운동하는 귀여운나... 쓰리디티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너와 나, 우리의 Playground. smartstore.naver.com 사이즈는 L사이즈 평소에 XXL를 입는 나에게, 사이즈가 약간 작을까 걱정도 했지만, 그건 오산이었다. 물론, 오버핏으로 나온 제품이지만, 오히려 그 어깨선이 비슷해서 어깨를 더 넓게 보이는 효과를 가져온것 !!! 그리고 면 100%에, 의류디자인업을 하는 와이프가 보더니, 두꺼운 면을 사용해서 조금은 무거운 느낌이지만, 그래도 비싼 원단을 사용했기 때문에 오래 입을 수 있다고 했다. 가슴 중앙에 브랜드 로고와

125cc 장거리 투어 / 서울에서 아산 / 브릭스톤 펠스버그 125 장거리 시승기 리뷰 장점 요약 / 브릭스톤125 [내부링크]

브릭스톤 펠스버그 장거리 리뷰를 쓰는 핑계를 대본다. 하지만, 이 날은 부부동반 모임이 있는 날이다. 와이프의 가장 절친인 부부와 함께 만나기로 한것이다. 그래서 서울에서 아산까지 125cc를 타고 아침 8시반쯤에 부랴부랴 출발을 한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에라이... 무시하고 나간 순간 빗방울이 토도독.. 토도독... 떨어지기 시작했다. 아.. ㅈ됏구나.. 그래도 오전만 온다는 예보, 구라청을 확실히 믿고, 출발전 핫식스 하나를 털어넣고, 네비를 찍어본다. 120KM가 나온다... 아 ! 즐겁겠구나! 혹시나 하는 그냥 마음속의 불안감으로, 집앞에서 사진을 찍어본다. 뭔가 영화처럼, 마지막 사진이 될지도 모른다는... 그런 허무맹랑한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그래서 신차이기에, 생각보다 잘 가고, 잘 서고를 반복한다. 중간에 한 3번쉬었나, 광명까지 갔을 때에는, 비가 생각보다 많이와서, 비 맞은 쥐새끼마냥 홀따닥 젖어서, 아 그래도, 와이프 친구부부 만나는데, 추한 모습을

에어비엔비 숙소 추천 / 천안 산골 가든 펜션 / 천안펜션 / 천안숙소 / 천안 반려견 동반 펜션 / 천안 조용한 펜션 [내부링크]

와이프 절친 부부와 아산에서 만남을 가지기로 했다. 영국에서 사는 부부인데, 코로나로 인해, 우리 결혼식도 참여하지 못해 너무 아쉬워 하던 차에, 코로나가 잠잠해지면서, 귀국하여, 평일에 만나서 술도 한잔하고, 저녁도 먹다가, 이렇게 기회가 되어, 아산으로 놀러오게되었다. 와이프와 중학교부터 친구였던지라, 서로 만나서 즐거워하는걸 보니 참 잘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산은, 솔직히 반려견과 갈만한 펜션이 없는게 사실이었다. 너무 급작스레 예약도 했었고, 그래서 천안쪽으로 알아보았더니, 아산에서 한 30분정도만 차로 이동하면 충분히 도착 가능한 거리였다. 이 한군데가 에어비엔비로 예약을 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큰 기대는 없었다. 천안 광덕/광덕사 저가 펜션 #1 - Gwangdeok-myeon, Dongnam-gu, Cheonan의 주택에서 살아보기, 충청남도, 한국 한국 Gwangdeok-myeon, Dongnam-gu, Cheonan의 개인실 산골펜션은 맑은 공기와 산세가 좋

떡볶이와 맞바꾼 나의 자유 feat.나 바이크 좀 타도되? / 북악스카이웨이 / 연남동카페 / 연남동카페추천 / 연남동조용한카페 / 연남동한적한카페 / 혼라 [내부링크]

점심시간에 다녀온 연남동에 조용한 카페, 한적한카페.. 정말 조용했다. 심지어, 나오는 배경음악 그리고 복잡한 연남동에서 조금은 떨어져 있는 곳이기 때문에, 약간의 산책과 함께 연남동을 구경하다가 조용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해도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은 카페이다. MOONIN COFFEE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로 88 심플한 간판과 노란색으로 칠한 벽이 유독 눈에 띄는 곳, 그리고 이 길은 약간 공업사들과 아파트를 끼고 가는 큰길가에 있기에, 이렇게 노란색으로 표시한 곳이 유독 눈에 들어오고, 또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나 여기 있어요~ 하는 눈빛으로 카페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곳인것 같았다. 또, 안으로 들어가면, 옛건물을 특징에 맞도록 잘 고쳐놓아서, 포근한 느낌과 사장님의 센스들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로 카페에 한번은 앉아보고 싶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이렇게, 간단히 커피를 한후, 집에서 쉬고 있는 와이프에게 사알짝 물어본다. 나 오늘 오토바이로 북악스카이 다녀 와도돼? 딱 정해진

마포농수산물시장 / 상암동횟집 / 마포회센타 / 상암동회센타 / 월드컵경기장 회 / 마포횟집추천 / 상암횟집추천 [내부링크]

집안 대대적인 이사가 있는날. 화장실 공사와 더불어서, 예전부터 샀던 장도 당근마켓으로 정리하고, 나눔으로 받은 큰 ~ 장 하나를 베란다에 잘 배치시키고, 아직도 할 것이 너무 너무 ~ 많지만, 주말이기도 하고, 같이 이사를 도와주신 아부지가 옆에서 말씀하신다. 저번에, 맛있는거 사준다며!!! 이래저래, 그래도 다년간 헬스로 다져진 아부지가 저리 말씀하시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래도 나이가 점점 드시고 ,예전만큼의 기력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의 구력과 나보다 더 나은 시각으로, 이사를 하는데 있어 이곳저곳 코칭을 해준 것을 생각하면, 당연히 오늘은 내가 그리고 우리가 아부지에게 맛난 음식을 같이 먹는게 당연지사 라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고민고민 하다가, 생각해낸것이, 마포농수산물시장 마포농수산물시장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235 이곳이야 말로, 강건너 노량진까지 가지 않아도, 양질의 회와 옆에 붙어 있는 식자재마트를 통해, 저렴하게 회와 주전부리들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다시 찾은 식사동 슈팅맨 / 핫도그맛집 / 일산핫도그 / 식사동슈팅맨/ 식사동핫도그 / 식사동빈티지 / 일산맛집 [내부링크]

저번 식사동 슈팅맨은 친구녀석과 친구녀석 딸랑구랑 같이 왔었기에, 항상 와이프랑 이곳을 언제가야하나... 고민을 해왔다. 때마침, 주말에 시간도 생겼고, 매일 강의 듣고, 일하고, 집안일 하고 등등 신랑 뒷바라지 한다고 고생하는 와이프가, 주말엔 그래도 바람을 쐬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집에 있으면, 몸이 근질근질한 체질이기에, 와이프가 나간다고 하니깐, 갑자기 나도 설레고 뭔가 피곤했던 마음이 사라지는 느낌을 받았다.. 어딜 갈까 하다가 식사동 슈팅맨가서 핫도그를 먹자고 제안했더니, 흔쾌히 본인도 가보고 싶다고, 너만, 좋은데 갔다오지말라고...그랬다. 슈팅맨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로 109-10 슈팅맨 (SHOOTING MAN) 예전에, 식사동에 와이프랑 빈티지 구제샵에서 옷을 사러 갔던 것 밖에 없었기에, 나름의 추억이 있는 곳이라, 서둘러서 향했다. 주말에, 방바꾸기 첼린지를 시작해서, 장도 옮기고, 당근나눔도하고, 그 찰나에 많은 것을 했기에, 차에서 자는 와이프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