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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추억의만화 은하철도 999 기억나시나요 [내부링크]

와! 레알 추억의만화 은하철도 999 아시나요? 노래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이런거 부르면 연령이 들통나서 안하고싶지만 하고싶네요 기차가~어둠을 해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역시나 애니는 일본인가봅니다. 마츠모토 레이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고 간단한 줄거리는 기계인간이 되려는 철이는 메텔과 기계의 몸을 받을 수 있는 안드로메다의 별로 가기위해 은하철도 999호를 타고 여정을 떠나는 작품입니다. tv판 여행 끝에 테츠로와 메텔은 999호의 종착역이자 바라던 기계몸을 무료로 준다는 프로메슘에 도착하게 된다. 철이는 프로메슘 행성 번화가에서 여러 종류의 기계인간을 만나고 술과 노름으로 태평하게 흥청망청 떠들고 노는 기계인간들을 보면서 '저들은 언제쯤 공부하고 노동하냐' 라고 꼬집었다가 비웃음을 사게된다 '영원히 사는 기계인간이 왜 공부와 노동을 해야 하나'는 대답을 듣고 기계인간이 되는것에 미묘한 감정을 느낀다. 그리고 기계인간이 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이 사실을 알게된 메텔의

추억의 만화 빨간망토차차 역시 애니는 일본인가 [내부링크]

오늘의 추억의 만화를 바로바로 빨간망토차차입니다. 아주 덕질수준으로 좋아했던 애니이기도 한데요 역시나 일본것이네요.. 어쩔 수 없이 애니는 니뽄이 세계최강인가봅니다. 등장인물 차차 - 매지컬 프린세스 뚜뚜, 빙빙, 마왕 8형제, 세라비, 헤이하치 차차는 두가지 모습으로 방송에 비추는데 하나는 초등학생정도의 어린아이, 두번째는 완전 성인이 되는 모습 변신을 합니다. 근데 성인 모습이 대존예였음. 마법물, 판타지, 개그, 순정만화 고루 갖춘 장르의 만화인데 귀염 뽀작한애들 변신하는 것 볼 맛이 납니다. 기본정보 모치모치 산에는 작은 집이 한 채. 그 곳에서는 오늘도 빨간망토의 차차가 세계 제일이 마법사 세라비 선생님을 따라 마녀가 되기 위해 수행 중. 어느 날, 세라비 선생님이 차차에게 하나의 과제를 주었다. 나를 잡아서 서쪽 끝에 있는 마법의 나라로 데려가면 너도 명실공히 어엿한 마녀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마녀 도로시와 함께 어디론가 떠나버렸다. 달이 없어도 늑대인간으로 변신할 수

추억의만화 탑블레이드 고우 슛! [내부링크]

캡쳐출처-나무위키 초딩때쯤이였나 중딩때쯤이였나 학교 앞 문방구앞에 모여서 죄다 톱니가 달려있는 줄을 당기며 너도 나도 고우 슛! 저는 팽이치기 시대는 아니기때문에 팽이가지고 놀아본게 이때가 처음입니다 그 당시에 탑블레이드 만화의 인기는 엄청났으며 바가지 반잘라놓은 경기장은 문구점 앞마다 있을 지경이였죠 기억나는 주인공과 등장인물로 강민, 맥스, 레이, 카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꾸러기 이미지 강민 탑브레이드 동네 최강자로 나옵니다 맥스는 1기에는 주근깨 개구장이같은데 3기에는 오우 잘생겼네요 레이는 처음 봤을때 고양이처럼 생겼다 생각했어요 1기에 삐죽 덧니랑 항상 이마에 두르고 있는 머리띠 백호족 출신소년 그리고 마지막 제 기억속에 카이는 굉장히 진중한 아이였어요 조용하고 묵묵한 그래서 어린마음에 설레였음 다들 기억나실런지 모르겠네요 고우 슛!

추억의 만화 영심이 아시는분은 손!! [내부링크]

추억의 만화 영심이 14살 영심이의 심리를 코믹하게 그린 만화입니다. 주인공으로는 영심이, 순심이, 언니, 왕경태, 이우상 순심이는 영심이 동생인데 정말 정말 짜증날정도로 짓궂습니다. 언니는 엄청 예쁩니다. 그리고 연예인과 결혼합니다 그것도 영심이가 좋아하던 이우상 이우상은 최고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인데 영심이 언니랑 결혼한다고 했을때 영심이 대 오 열 폭 풍 마지막으로 왕경태 여지껏 안경태로 알았던 녀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는 영심이를 엄청 좋아하고 쫒아다닙니다. 성실하고 착한 그런 맹한 학생이죠 추억의 만화를 찾아보다보면 한참 잊고 살았던 그시절 감정과 상황이 조금씩 생각나는게 신기한데요 그 시절에는 컴퓨터, 핸드폰 안해도 잘 살았는데 지금은 티비 안보고 핸드폰만 보쥬? 또 뭐가있나 찾으러 가볼것인데 톰과제리도 재밌게 봤고 많은 분들이 회자하는 베르사유의 장미 그쪽 라인은 제 세대 아니라서 패스입니다!

투니버스만 틀면 나왔던 만화 미소의 세상 [내부링크]

오늘은 추억의 만화 미소의 세상이 떠올라 이걸로 주제를 정해보았습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인가? 친구네집에 놀러갔는데 투니버스라는 채널이 있는거예요 우리집은 없었거든요 물어물어보니까 지역케이블이 저희랑 달랐어요 그래서 채널도 달랐던건지 뭐 그랬습니다. 저희도 지역케이블로 바꾸면서 투니버스를 보게 되었는데요 평일에는 학교갔다가 학원가야되서 티비를 볼 수 없어 주말에 내리 봤어요 수도꼭지틀면 물나오듯 티비만 틀면 미소의 세상이 나왔는데 당시에 전 어렸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무뚝뚝 그자체 미소가 은근히 귀여워보이기도하고 빠뻬삐뽀뿌 고양이가 넘 귀여웠거든요 근데.. 빠뻬삐뽀뿌 아빠냥이 허당... 엄마냥이 시크 그자체 시크함에서 뿜어나오는 괴짜 유치원 소녀 미소! 지금 만화갬성하고는 많이 달라졌지만 잔잔한 거 좋아하면 볼만합니당

추억의 만화 방가방가햄토리 아는사람 [내부링크]

오늘은 초등학생때 봤던 만화 방가방가햄토리를 소개합니다. 그때 얌얌이였나? 뚱뚱한 햄스터 한마리 있었는데 걔 보고 반했던거 같습니다. 동글동글하니 먹고 자고 먹고 자고 그 모습이 꼭 나같기도하고ㅋㅋ 햄스터들끼리 탁자에 둘러앉아 사담나누는것도 너무 귀엽고 주인몰래 탈출해서 만나는 게 겁나게 귀여웠다구요 요즘 애들은 모를 갬성 지금은 무슨 만화 보려나 요괴워치보려나 저도 결국은 나이를 먹고 라떼 세대가 되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 만화를 통해서 햄스터에 대한 환상을 갖기도 했는데 실제로 키워봤을 때 햄스터 환상은 와르르 깨져버렸습니다. 새끼구분안해주면 잡아먹는다는 썰과 수명이 길지 않아 몇년 안되어 슬픔으로 나를 인도하던 햄타루 방가방가 햄토리에 나왔던 애들은 햄토리, 얌냠이, 대장, 리본, 머플러, 미니미니, 아따아따 안경, 랑순이, 랑돌이, 범생이, 모자, 팬더, 쿨쿨이, 딩가딩, 라피스, 라즐리 헉 생각보다 많은 햄스터들이 대거 출연했었네요 탁자에 둘러 앉아있을때는 이렇게 많은지

라떼는 이런거 봤다 날아라 슈퍼보드 추억의만화 [내부링크]

손형 왜그러셩~~! 하면 떠오르는 바로 바로 저팔계 살찐 사람들 선글라스만 끼면 저팔계로 대동단결 주말마다 재밌게봤던 날아라슈퍼보드는 중국 고전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만든 만화인데 원래 제목은 미스터 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오공이여서 그런가 1~3기때 모습이랑 4,5기 때 모습이랑 많이 달라져있다 이상하게 주인공인 손오공은 기억에 오래 안남고 사오정이랑 저팔계가 오래 남는당 나바아아아아아아앙 을 외치며 자동차 트렁크칸에서 쭈구리로 앉아있던 사오정 손형~왜그러셩~ 밥먹고하셩~ 배고프셩 저팔계가 임팩트가 제일 강하다 혹시 주제가는 기억나시나? 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초 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초 나쁜짓을 하면은~ 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초 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초 우리에게 들키지~ 낮에도 ~ 밤에도 느낄 수 있는 눈과 귀가 있다네 우리의 손오공 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들어도 촌스럽지 않은 라떼 만화영화 노래 다들아시쥬? 나만화석아니쥬/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감기 [내부링크]

옛말로 내려오는 베스트오브 베스트는 바로 개도 안 걸리는 여름 감기가 아닌가 싶다 어릴 때는 그런 말을 들으면 강아지도 여름에 감기 걸릴 수도있지 왜 특별한 상황에만 저런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됐다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데.... 어쩌다 걸렸누" 지금은 옛날과 많이 상황이 달라졌기 때문에 여름에도 충분히 감기에 걸릴 수 있을 거 같다 낮에는 35도를 웃도는 열기에 어찌 냉방 기기를 돌리지 않고 살 수 있겠는가 그거라도 틀어야지 아니면 아이스크림 마냥 내 몸이 흘러내린다. 이제는 여름에 걸릴 감기보다 오히려 냉방병을 조심해야 한다. 온도를 적당히 내리고 습도 조절을 잘 해야하고 특히 외부와 온도차는 5도 이상을 넘기지 않는게 좋겠다. 그럼 오늘 하루도 건강하라굿 월요일 힘내라굿!

추억소환 추억의 만화 몬타나 존스 [내부링크]

이 만화는 일본꺼라곤 생각을 못했네요 바로 바로 추억소환 충분히 먹힐 추억의 만화 몬타나 존스랍니다. 여행가이면서 모험가인 몬타나 존스와 일행들이 유물을 지켜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인데 사실 지금 가물가물합니다. 다시 영상을 보면 뙇 기억이 날 거 같은데 지금은 고양이같은 캐릭터가 여행다니면서 생기는 일들이 담겼던것으로 어렴풋이 기억 아마 집에 경기케이블을 설치하고 투니버스에서 봤을듯? 배경은 미국 보스턴 등장인물 모두가 사자 & 호랑이를 의인화한 캐릭터들이 많다. 인디아나 존스의 오먀쥬 내지는 패러디 애니메이션이기도 한데 대표적으로 성인 존스가 동일하고 이름의 경우엔 미국의 인디애나 몬태나 주 에서 따왔다. 주인공 몬타나와 알프레드는 자신의 스승인 길트 박사에게 의뢰가 든 레코드를 받고 의뢰받은 유물 유적을 조사하는 임무를 맡게 되는데, 어김없이 그 사건의 뒤에는 제로 경과 그 일당들과 관련이 있다. 즉, 보물을 사이에 두고 제로 경과 몬타나 일당의 쫓고 쫓기는 활극

방가방가햄토리 노래 거꾸로 부르기 [내부링크]

안녕하시와요 와 은근 방가방가햄토리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나만 투니버스덕후라서 기억하는 줄알았는데 은근 하루에 10명정도 햄찌 구경하러 오시는거 알고 깜놀했스메 그럼 이것도 하실랑가? 방가방가햄토리 노래 거꾸로 부르는거 우리동네에서는 유행이였었는데 엄청 쉬운데 못부르면 낄낄 대환장 웃음만 사고 끝나는 아찔한 노래엿슴다 게쌔날 요가려달 리토햄 지든디어 요가려달 리토햄 일제 건는하아좋 만까 씨기라바해 가방가방 구친리우 리토햄 글빙글빙 요봐려돌 리토햄 를퀴바쳇 요봐려돌 리토햄 일제 건는하아좋 만까 씨기라바해 가방가방 구친리우 리토햄 맨날 이렇게 방가방가햄토리 노래 거꾸로 부르고 놀곤했습니다. 이제야 추억의 만화를 찾으면서 햄찌쨩에 대해서 알게됐는데 주인공 유나에게 길러지고 있고 아무 생각이 없어 꽤 우울함을 느끼고 있다고 하네요 맨날 웃고 배관타고 다니고 해서 전혀 그런거 몰랐는데 역시 그때는 너무 어려서 햄찌들 귀여운것만 봤음..

추억의 만화 넘버원 달려라 하니 [내부링크]

아직도 꼬질꼬질한 남자애를 보면 홍두깨 입술이 두꺼운 덩치좋은 여자를 보면 고은애라고 놀리곤 한다 물론 괴롭히는건 아니고 친할 때 얘기이다. 달려라 하니는 엄청 오래된 추억의 만화로 처음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을 때는 내가 생성되지도 않았고 태어나지도 않은 년도였을것이다. 방영 1988.08.15 팔팔올림픽 광복절? 하니의 명대사 "나애리 이 나쁜기집애" 달려라 하니 노래 난 있잖아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하늘 땅만큼~ 엄마가 보고플때 달릴거야~ 두손 꼭 쥐고~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하니 이세상 끝까지 까지~ 달려라 하니 내용은 기억이 흐릿한데 노래만은 정확하게 기억이난다 내용은 하니는 엄마가 먼저 돌아가시고 아빠는 새엄마를 데려왔는데 하니가 엄청 못되게 굴었던게 기억이 남 계모는 나쁜사람이 아니였고 마지막에 하니아빠와 하니를 떠났던것으로 기억하고 하니가 나애리를 싫어하는 이유는 옛날에 엄마랑 아빠랑 살았던 집에 나애리가족이 살고있어서 ..... 어릴때는 나애리=나쁜년이였는데

추억의 드라마 명랑소녀성공기 장나라 리즈시절 [내부링크]

추억의 만화에 이어 추억의드라마 하면 빠질 수 없는 명랑소녀성공기 지금은 드라마에 대한 빅데이터가 쌓여서 유치하고 뻔한 스토리인거같지만 당시에는 엄~청 재밌게 봤음 장나라가 연기한 차양순 시골 순박한 학생느낌을 그대로 잘 표현해줬고 돈많은 한기태 껄렁껄렁 안하무인 설정을 장혁이 잘 풀어냈다 한은정은 너무 얄미웠고 류수영은 지금과 다르게 너무 무서웠음ㅋ_ㅋ 깨알같은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데 윤태영, 추자현, 정민, 권해효, 이혜숙, 오승은, 김영옥 배우님들 양순엄마 박순천님ㅋ_ㅋ 다들 연기 잘하시고 지금도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나는 여기서 추자현의 팬이되었고 정민은 지금 보니 안재현느낌도나고 잘생겼네 드라마에 자세한 내용은 이제 흐릿하지만 확실히 기억나는건 차양순(장나라) 구수하고 느릿한 충청도 사투리 아닌데유? 싫은데유? 시골에서 올라온 양순이 사고뭉치 아빠덕에 하루도 편할날이 없었음 하지만 긍정적임 초반에는 한기태와 투닥투닥 엄청 싸우고 사이도 좋지 않지만 하나하

추억의만화 고고 다섯쌍둥이 등장인물 [내부링크]

추억의만화를 찾아보다가 와! 생각지도 못했던 고고 다섯쌍둥이 만화를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이게 웬일입니까 혹시 아시나요? 초등학생때 케이블티비에서 방영해줬던 애니인데 진짜 추억돋습니다. 역시나 애니는 일본인가 봅니다 거진 다 일본임 무려 다섯쌍둥이가 일상에서 벌이는 에피소드를 대부분 이루는데 울 나라로 옮겨오면서 쌍둥이들의 이름은 진하늘, 진남이, 진홍이, 진보라, 진하얀 그리고 멍멍이 돌돌이!! 애들마다 캐릭터가 강한데 하얀이는 먹보에 울보 보라는 공주병대마왕푼수 진홍이는 괴짜임 진남이는 똑똑한 애 진하늘은 맏이, 책임감을 발휘하려하지만 성과는써억! 그리고 존예 소미 2명이나 소미를 좋아해서 라이벌구도를 이룬다 하지만 홍이와 소미가 엮이게 되기두 ㅎ_ㅎ 최유리 부잣집 재벌딸 진보라가 유리를 친한친구라며 좋아한다 정작 유리는 아니였음.... 엄마빌런 어릴때는 재밌게보기도했고 어릴때부터 엉엉우는 하얀이한테 측은감이 생겼지만 지금은 보면 아주 화딱지가 날 것만 같다 ㅎㅎ

하루 한번 맞춤법 공부하기 [내부링크]

지금은 많이 교정된 상태지만 20대 초반에 맞춤법 때문에 대차게 망신을 당한 적이 있다. 카드캡춰췌리야~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맞춤법 정도는 지켜줬으면 좋겠어. 웹상에서 쓰는 말투가 현실에서 무심코 튀어나왔던 것이 화근이었다. 얼굴은 홍당무가 됐고 그 친구는 진지했다. 그 뒤로 열심히 맞춤법 공부를 했다. 적어도 그 친구 앞에서는 틀리지 않기로..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맞춤법만 제대로 공부해도 도움이 정말 많이된다! 문제를 풀어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초록창을 켜서 맞춤법퀴즈를 검색하셔라 사자성어, 순우리말, 속담, 외래어, 신조어까지 있으니 심심할 때 마다 풀어주면 금방 시간이 지나감 오늘의 퀴즈 1. 느긋이 / 느긋히 느긋이 2. 얼룩빼기 / 얼룩배기 얼룩빼기 3. 천장부지 / 천정부지 천정부지 4. 가냘프다 / 갸냘프다 가냘파 5. 정화수 / 정안수 정화수 이렇게 문제가 나오는데 하고 싶은 만큼 풀면 된다 총 10문제 퀴즈를 내는데 일단 5개만 올림 어려운 퀴즈도 많이 나오다가

카드캡터체리 어렸을 때 봤던 만화 소환 [내부링크]

카드캡터체리 이건 체리 오빠때문에 본것이 크다! 너무 잘생겼고 청명이는 뭔가 성시경같음 부드러운 카푸치노 거품같은 사람이랄까 샤오링 졸귀탱 일본이 만화는 참 잘만든다 지수 존예 갓구 짱구는 못말려 지금은 덜 보는데 작년까지 자장가로, 백색소음으로 갓구는 못말려 틀어놓고 잤음 그래야 잠이온달까? 아무튼 훈발넘때문에 빡치는 경우가 많았지만 유리때문에 얄밉지만 뭔가 추억이되서 재미가 있다 봉미선 애들과자 안사주고 자기 블라우스 몇십만원짜리 살떄 개빡침!!!!! 주님 오늘도 정의로운 도둑이 되는걸 허락해주세용 룰루팡 룰루피 룰루얍 셜록스 존잘 어린마음에 만화캐릭터한테 두근두근 설렘설렘 이당시에 학원을 3개인가?4개 다녔던거같은데 본방은 어떻게 시청했나 기억도 안나네 무튼 다봄 고슴도치 귀여운 루비 졸귀 웨딩피치 이거는 지금 애기들은 모를것이야 당시에는 정말 재밌었음 근데 내용은 기억안나고 피치, 릴리, 데이지, 통통까지만 기억남 마지막은 명불허전 세일러문 빙글빙글 돌면 세일러문이 되는줄 알

오늘의 만화 명탐정코난 극장판 및 투니버스 [내부링크]

투니버스를 집에서 시청하던 시절 대략적으로 10년전부터 내 방에 티비가 없었으니까 10년전까지는 본거같다 명탐정코난은 굉장히 오래된 만화영화이고 나도 참 좋아했다 남도일이 잘생겼으니까 괴도키드도 잘생겼으니까 짱구는 못말려와 더불어 극장판도 자주 보러 다녔던 명탐정코난 어릴때는 코난이 모든 일을 해결해준다고 생각했는데 머리가 크고나서 생각해보니까 음? 저자식만 없으면 저 동네는 평온할거같은데? 라는 생각이 물씬 모든 사건과 사고를 몰고 다니는 명탐정코난 투니버스에서 틀어줄때면 집중해서 그앞에 눈가렸다가 풀었다가 가끔 살인장면 나오면 만화라서다 나오지도 않는데 그 장면이 너무 무서웠당! 지금도 기억나는게 포도밭살인사건 ㅋ.ㅋ;;;

란마1/2 만화를 아시나요? [내부링크]

무려 1989년 4월 15일 ~ 9월 16일에 편성한 애니메이션으로 34년이나 됐다는 사실 저 시절엔 나의 존재도 없었기때문에 아마 만화에서 다시 다뤘을 때 본 듯한데 딱 하나 기억나는것은 주인공이 찬물에 들어가면 여자가 되고 뜨거운 물에 들어가면 남자가 되었습니다. 여자일 때 엄청 예뻤고 남자일 때도 매력적이게 생겼다는 초등학교 때 접하고 엄청 신선해서 지금까지 기억이 나네요 일본 만화인데 약간 중국느낌도 났었던 만화책보다 만화영화로 봤을 때가 더 재밌었음!! 결말에 대해서 호불호가 굉장히 심하다는 말이 있는데 지금 만화를 본지 25년 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여기 나왔던 여자 주인공도 엄청 예뻤던걸로 기억하는데 다시 한번 봐봐야겠습니다.

추억의 애니 다다다 (우리 아기는 외계인) [내부링크]

추억의 애니 추억팔이 하는 카드캡춰체리입니다 우리 아기는 외계인과 다!다!다! 로 알고있는 만화랍니다. 주말 아침 투니버스 틀면 나왔었는데 이게 진짜 꿀잼인 요소가 있습니다. 남주가 잘생겼습니다. 우주 여주도 예쁩니다. 예나 아기는 루다! 그리고 잘울고 잘변신하고 심성이 착한 바바! 어디선가 뿅! 하고 나타난 아기와 바바랑 같이 동고동락하는 재미가 있음 어릴때 저거보면서 예나엄마아빠는 정말 너무하다고 생각했음 애가 아직 중2밖에 안됐는데 나사간다고 어린딸은 두고 간다는게 이해가 안가고 모정이 저럴 수가 있나? 일이 저렇게 중요한가 아빠는왜따라가? 별 생각을 다했던 ㅋ_ㅋ 지금보면 더 극대노 할거같음 그리고 저기에 나왔던 황보....뭐더라 귤선생님 귀엽고 엉뚱해서 보는재미가 쏠쏠 어 쓰다보니까 갑자기 한번 더보고싶네요 나이들어서 보면 또 어떤느낌일지 이따가 봐야겠어요

오늘의 추억의 만화 검정고무신 [내부링크]

오늘은 아직까지 회자되고있는 패륜아 기철이가 나오는 만화 검정고무신 되시겠다 1960년대 말을 배경으로 만들었다는 이 만화는 80~90년생들의 어머니 아버지 세대가 겪은 일들이 아닌가 싶다 신기하다 6.25전쟁같은건 역사와 교과서 속에서만 봤던 아주 오래전 얘기인거같은데 할머니, 할아버지는 그 시대를 겪었고 지금 나와 같은 시대에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 나중에는 오늘날 코로나사태가 역사가 된다 생각하니 무언가 엄청 나이든것 같고 신기하다 가장 여운이 남았던 에피스드는 보릿고개와 만찐두빵 보릿고개는 눈물없이 볼 수 없던 에피 중 하나 기철이 아버지는 실직을 당하고 어머니는 살아보려고 연탄도 아끼고 국에 두부 반모만 넣는 둥 가족들에게는 비밀로 하고 정말 열심히 야무지게 꾸려나가고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할매, 할배는 내자식이 벌어온 돈으로 연탄도 사고 쌀도산다며 늙으면 죽어야지 하면서 통곡을 하는데 정말 화딱지가 난다. 평소에도 검정고무신 할머니를 별로 안좋아했음. 툭 하면

내 최애 웹툰 드라마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내부링크]

내 ID는 강남미인은 웹툰으로 세번정도보고 드라마는 조금도 안보태고 지금까지 20번 이상 본거같음 일단 내용자체가 너무 재미있고 임수향의 미래 연기가 너무 재밌다. 지금은 아니지만 당시에 차은우 얼빠였는데 차은우가 안보일정도로 임수향, 조우리 연기가 넘넘 재밌었음 현수아 = 조우리?? 처음에 사람들이 입방아에 올렸듯 응? 조우리는 너무 평범한거같은데 현수아는 수수한데 존예로워야되는거 아닌가? 생각했고 미스캐스팅이라고 생각했다 헐근데 조우리가 진짜 보면볼수록 수수한데 예쁘고, 현수아 답게 얄미웠음 보면 볼수록 점점 예쁘게느껴짐! 임수향은 우아한가, 신기생뎐 이런곳에서만 봐가지고................. 와........저런얼빵얼빵한말투며 연기며 신기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영선배보다 훨 누나임 지금도 가끔 유튜브로 압축해놓은 짤방 보고있음 재미있음!!!

웹툰추천 :: 더 나우 오싹한데 재밌음 [내부링크]

작가 : 이니 연재 : 토요웹툰 장르 : 스릴러 10년 전의 순진한 나를 만났다. "내가 다 고쳐줄게, 우리 인생" 과거 사건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결국 29살에 스스로 죽음을 택한 '권지금' 그러나 정신차려보니 끔찍한 '그 일'이 발생하기 직전인 10년 전 과거로 돌아왔고, 열 살 어린 자기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데.. 그녀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어요 모든 기억을 갖고 과거로 돌아가서 살아보는.. 이미 다 알고 있어서 피할 수 있는 인연은 다 피하고 마주치기 싫은 상황도 비켜갈 수 있지만 무언가 등가교환으로 다른 일이 일어날것만 같은 느낌 아니 분명히 다른 일이 일어나서 후회든 기뻐할 일이든 생길거 같아 아무것도 모른채로 살아가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생각이 드네요 더 나우 주인공 지금이처럼 그런 괴로움까지는 아니지만 저도 학창시절에 자퇴를 고민할만큼 일을 겪으며 버텨왔는데 버틴 저에게 쓰담쓰담 위로를 건냅니다 상처는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아야 함!!

추억의 만화 두치와 뿌꾸 추억돋네 [내부링크]

추억의 만화 두치와 뿌꾸 학교안가는 주말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티비앞으로 반쯤 뜬 눈을 비비며 더듬더듬 리모컨을 찾아 tv온 방안에도 티비가 있었지만 같이자던 동생이 깰 지도 모르니까 살금살금 밖으로 나가서 만화를 시청 이 노래가 미친듯한 중독성이 있는데 한치두치세치네치 뿌꾸 빠! 뿌꾸빠! 한치 두치 세치 네치 뿌꾸뿌꾸 빠빠! 두치는 굉장히 개구장이 소년이였고 사람이 되고싶은 큐라와 늑대인간 리노 처음에는 무서웠던 미라 그리고 약간 댕청하고 모자란친구같지만 마음만은 순수한 프랑켄슈타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만화는 새록새록 생각해보면 미라의 등장이 심각하게 무서웠음 어려서 그랬을까? 지금 보면 하나도 겁 안날듯하지만 그리고 마빈박사와 그 파트너 까마귀! 예전에 싫어하는 애들 있으면 너 마빈박사 닮았다고 놀리고 너는 프랑켄슈타인 닮았다고 놀리고 한국 만화도 재밌는거 많네요 생각해보니까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맨날 프랑켄슈타인은 배고프다고 했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