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사제들 >로 종교적 색채가 강한 영화를 선보였던 장재현감독이 또다시 불교와 미륵신앙을 모...
인물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감정만으로 두시간여의 시간을 왠만한 스릴러 영화 못지않은 긴장감을 느낄 수...
< 그것: 두번째 이야기 >를 보고 싶었지만 공포영화는 싫어하는 신랑때문에 대신 < 안녕 베...
지체장애자와 지적장애자가 서로의 부족함을 보완하며 특별한 형제로 살아가는 이야기...라는 시놉시스만...
재벌상속남과 평범한 여인의 사랑이야기라면 80년대부터 계속되고 지금도 여전히 힘을 발휘하는 드라마의 ...
위례의 이웃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분당과 위례의 딱 중간지점이라고 할 수 있는 성남 태평역의 성...
< 범죄도시 > 강윤성감독이 폭력수위를 한참 낮추고 유머는 좀더 가미해서 걸쭉한 남도 사투리와 ...
이제는 < 존 윅 >의 이미지가 더 와닿는 키아누 리브스의 신작 < 레플리카 >를 관람했습니다...
< 소셜 네트워크 > < 머니 볼 > < 스티브 잡스 >등의 각본을 썼던 아론 소킨의 첫 감독 ...
올해 중반 실사판 < 알라딘 >의 지니역으로 기존의 발랄 이미지를 잘 살리며 길었던 슬럼프를 벗어...
서로 전혀 다른 매력의 두 여배우가 주연인 < 부탁 하나만 들어줘 >는 스타일리시한 그녀들의 모습을...
10월 둘째주는 개봉작 숫자도 볼륨도 소소한 주가 되겠습니다한국영화로는 세계최초 유일무이라는 <...
정치와 기득권의 부정부패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는 것 같은 최근의 한국영화 추세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
아기를 낳고 엄마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는 것은 정말로 기쁘고 행복한 일이지만 그 이름 위에 얹어지는 육...
글래스고 출신의 컨트리 가수 로즈 린의 이야기를 그린 < 와일드 로즈 >는 책임져야 할 의무와 꿈 ...
우리와 공포의 정서지점이 비슷한 건지 요즘 스페인산 공포영화나 스페인 원작의 영화들이 많이 보이고 있...
니콜 키드먼은 헐리웃 상업영화속에서 빛나는 배우이지만 동시에 작은 규모의 실험적인 작품들에도 기꺼...
한국 상업영화가 죽을 쑤고 있는 올해의 극장가지만 독립영화계는 얘기가 다릅니다.얼마전 참 좋게 보았...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는 말은 지리적인 국경만을 말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성별 국적 나이 등을 초...
이미 기록이 남아있는 역사를 바탕으로 하는 사극은 그 역사적 기록에 최대한의 상상력을 불어넣어 당시...
추석 오락영화 마지막 작품으로 < 원더풀 고스트 >를 관람했습니다. 얼마전 < 너의 결혼식 >을...
이제 가을이라고 말해도 괜찮을 9월이 되었습니다~한낮은 아직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기 시작...
개나리와 벚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봄은 확실하게 다가왔다 싶은데 아직 쉽게 겨울이 물러나지 않으려는...
< 악마를 보았다 >이래 강하고 인정사정없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오고 있는 최민식의 신작 < 침묵 ...
'외로운 소년과 말'이라는 조합만으로도 왠지 짠함이 느껴지는 영화 < 린 온 피트 >는 세상에 혼자 ...
놀랍도록 성숙한 데뷔작이라는 평과 함께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25관왕을 달성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길었던 더위와 길었던 극장가 비수기를 지나찬바람과 함께 조금은 볼만한 영화들이 개봉되는 이번주네...
2018년 5월 14일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 이 세상의 모든 A를 위해 “ 라는 캐치플레이즈를 가진 영화 <...
저에게는 에디슨이나 웨스팅하우스 또는 테슬라보다 록 그룹의 이름으로 더 익숙한 AC/DC 즉 직류와 ...
많고 많은 바디체인지 영화들이 이미 나와있는 상황에서 또다시 비슷한 소재와 형식을 가진 드라마 < 아...
역사왜곡이라느니 말이 많은 < 나랏말싸미 >를 관람했습니다.왠지 이렇게 말들이 많아지면 안보고 ...
미모면 미모 액션이면 액션까지 못하는게 없는 언니 샤를리즈 테론과 엉뚱한 매력의 코믹연기와 촌철살인...
조금 쌀쌀해진 저녁바람을 무릅쓰고 멀리 미아리까지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을 찾아간 이유는 박...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이런 한여름에는 산과 바다로 떠나 더...
올 여름은 왜이리 극장가가 빈곤한 걸까요....이건 한산하다 못해 빈곤하다고 해야 할 만큼 개봉영화의...
재미있게 봤던 웹툰 < 여중생A >가 영화화 된다고 해서 궁금했었는데 이번에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게...
정신이 없었던 지난주는 개봉영화 포스팅을 못했는데 왠걸.... 개봉영화를 찾아보면6월 마지막주에 올...
정말 오랜만에 시사회 이벤트를 하게 된 잉여맘입니다2019년 7월에 개봉 예정인 샤를리즈 테론과 세스 ...
작년 연말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붐을 일으켰던 퀸의 < 보헤미안 랩소디 >에 이어 또한명의 팝의 ...
나름 예고편 포스팅도 하고 기대를 했던 스릴러 < 더 게스트 >를 보고 왔습니다. 최근 제법 쫄깃한 ...
세상의 모든 절절한 러브스토리를 가장 아름답게 승화시키는 것은 이들 사이에 존재하는 커다란 장애입니...
< 살아남은 아이 >의 이야기는 결코 새로운 이야기를 하고 있거나 남다른 결말을 내거나 하고 있지는...
오랜만에 시사회로 감상한 < 살인소설 >은 생각보다 재밌게 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저수지가 ...
오랜만에 웹툰 추천을 해봅니다저와 가장 취향이 맞는 동생에게 호응이 높았던 작품으로저 역시 아껴보려던...
괴(怪) 연기로는 나름의 일가견이 있는 배우 데니스 호퍼가 감독 주연을 맡은 영화 < 뒤로 가는 남과 여...
이웃이신 젤소미나님의 이벤트로 미리 볼 수 있었던 < 봄이 가도 >는 커다란 비극 뒤에 남겨진 사람...
어벤져스 < 엔드게임 >이 개봉되기 전 4월의 셋째주는 잠깐 소강상태라고 하겠습니다TV 드라마 &...
설연휴용 영화로 < 극한직업 >와는 조금 다른 노선을 택한 < 뺑반 >은 가벼운 웃음을 장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