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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플레이] 내 맘대로 대잇기 (3) - 2 [내부링크]

아기를 갖기 위해 후안과 열심히... 으쌰으쌰! ...다시 안가고싶은데요? 에바가 죽고나서 많이 슬퍼할줄 알았는데 다행히 슬픈 무드렛은 여전히 떠있긴해도 각자의 할일을 열심히 잘하고 있다. 오랜만인듯한 마법 본부! 모르긴과 오랜만에 마법 공부도 했다. 예전에 쪼렙 마법사일 때 로라를 괴롭히던 심이 지나가길래 토끼인형으로 만들어버림. 후후. 엘리자가 아기를 낳았다고?! 했는데 아기는 무슨... 다시 마법 본부로 ㄱㄱ 마법 본부에 다니면서 친해진 마법사 심. 저~~~번에 성형을 시켜줬는데, 그 이후로 뭔가 둘이 굉장히 친해졌다. 마법 대결을 해봅시다!!! 뭔가 엄청 쎌거같은(?) 포스여서 신청해봤다. 빗자루 타고 결투장으로. 로라의 패배. 역시나 쎈캐였다. 그래도 이기고 나서 격려도 해줘서 좋은 마법사 아저씨 심이구나 싶었음. 싫어하는 심한테 유물 걸고 마법 결투 신청해서 이김. 하하하하. 화기애애하게 잡담하고 있는 모르긴과 실용마법 선생님이 보여서.. 굳이 그 사이를 또 끼어 잡담하는

[심즈4 플레이] 내 맘대로 대잇기 (3) - 3 [내부링크]

마법 본부에서 배고파 솥에 맥앤치즈 만드는 중. 1층 솥에서 어떤 심이 실험하고 있길래 같이 껴 실험하는 중. 모르긴이랑 실용 마법 선생님이랑 잡담을 하고 있는데, 대럴 참이 빗자루 타다 엉덩방아를 찧었당. 마법 나라에서 선생님들이랑 대화도 하고, 마법도 연습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출근. 오늘의 고객님은 펑 가족. 방을 리모델링하는거라 방도 많은 펑네 집에서 어디를 바꿔볼까 - 고민하다가, 2층 구석쪽에 있는 휑~하다 싶은 방을 리모델링하기로. 펑네 집은 높아서 그런지 야경이 짱이다. 밤에보면 정말 좋을듯. 펑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인테리어. 약간 헨포드 마을에 있을 법한 인테리어를 좋아하는듯. 그래도 펑네 집에 좀 어울리게, 흰색과 검은색, 회색을 위주로 꾸며주었다. 사이 좋은 펑 부부. 펑 릴리는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든 나머지 눈물까지 보였다. 고객이 이렇게까지 좋아해주니 뭔가 보람이 있다. 집으로 돌아와 저번에 심어둔 식물이 저만큼 자랐길래, 식물에 플로랄어쩌

7월 주간일기 2 [내부링크]

7월 두번째 일기 시작~! 요즘 마라탕이 왜이렇게 먹고 싶은지 모르겠다. 중드를 봐서 그런가... 대체 왜죠? 중드만 보면 마라탕이 나오는거도 아닌데 마라탕이 너무너무 먹고싶돠... 아, 이때 먹은 마라탕 배달에 관련된 이야기가 되게 긴데... 대충 요약하자면... 우리가 시킨 마라탕이랑 다른집에서 주문한 마라탕이 바꿔치기가 됐다. 모르고 있다가 내가 우연히 본 영수증 때문에 알게되서 마라탕집에 전화했더니, 배달 기사분이랑 통화하고 전화준다고... 어쩐지 양이 너무 많다 싶었음............. 그러고서 배달 기사분이 전화왔었는데 잘못갔던 바뀐 집에서 우리 마라탕을 이미 드셨다고...ㅋㅋ 그 집에서 시켰던 마라탕이랑 우리가 시킨 마라탕의 양이 엄청 차이나는데 아무 의심없이 드셨단 말에 읭?하긴 함. 암튼, 그래서 그냥 먹기로 하고 배달 기사분이 원래 주문했던 마라탕으로 다시 가져다 주시기로 했다. 나야 뭐 개이득!!! 이긴 했다만... 친동생이 오랜만에 집에 놀러와서 점심으로

[심즈4 플레이] 내 맘대로 대잇기 32 [내부링크]

마법사 등급이 많이 올랐다. 후안이 데이트 신청을 해서 놀러나옴. 정말 끊임없이 대화를 하는 둘.. 생각보다 잘 맞는듯싶다. 후안과 데이트를 하고, 저번에 올렸던 물약 상점에 왔다. 오랜만에 상점 운영을 해봤는데... 상점은 방문만 하기로...?ㅋㅋㅋㅋㅋㅋ 바로 매각시켜버렸다. 나중에 물약사러 가야지. 집으로 돌아와 오랜만에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는 중. 직업을 하나 갖긴 해야할거 같은데, 로라는 마법 본부도 자주 다니는 편이라 출퇴근이 정해져있는 일보다는 프리랜서나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생각했다. 그러다 엄마인 에바가 프리랜서였으니 로라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첫번째 일인 비다네 침실 인테리어를 하기로 했다. 물약 상점에 로라의 빗자루를 두고 와서 챙기려고 왔더니, 저번에 아론을 직원으로 채용했었는데 여전히 이곳에서 일하고 있나보다. 눈와서 좋다는 아론. ㅋㅋㅋ 빗자루를 챙기고 바로 마법 본부로 넘어와 마법 연습도 하고, 선생님들 쫓아다니며 마법이랑 물약 레시피도 배웠다. 거대한 솥

[심즈4 플레이] 내 맘대로 대잇기 (3) - 1 [내부링크]

왜 같은 집에 있는건데 데이트 신청을 하는 거니. 후안의 데이트 신청으로 브리들턴 베이에 있는 펍에 왔다. 브리들턴 베이에 동물병원이 아닌 곳을 오랜만에 방문하니 좋구나~ 이날따라 날씨도 엄청 좋고! 후안이랑 로라가 잡담을 하고 있으려니 외계인심 하나가 다가와서 같이 얘기도했음. 비역센네 아줌마는 왜 그런지 얼굴이 잔뜩 울상이었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로라랑 후안은 둘 밖에 안보이는듯. 에바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시리얼이 자기 묘지 옆에서 자고 있는데 로라는 굳이 자유의지로 그런 시리얼 옆으로 가서 낚시대 흔들기중.. 라울도 참 많이 늙었어ㅠㅠ 로라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일을 하기 위해 에버그린 하버의 스털링 리코네를 방문했다. 어떤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할건지 알아보고. 변경 전 사진도 찍었다. 십자수랑 프로그래밍이 좋다고...? 저걸로 어떻게 부엌 인테리어를 하라고...? 십자수는 그렇다치고, 프로그래밍은 뭔데????싶어서 대충 집이랑 어울리게 해버리자!!며 그냥 마구마구

[심즈4] 심즈 플럼밥 없애기. [내부링크]

치트 안쓰고 플럼밥 없애는 방법. steam C or D 드라이브 / program files(x86) / steam / steamapps / common / the sims4 / game / bin / default origin C or D 드라이브 / program files(x86) / origin games / the sims4 / game / bin / default default파일을 열면 요런 창이 뜸. 플럼밥이라고 써있는 부분 중 초록색 부분을 전부 0 으로 바꿔주면 플럼밥 없어짐. 주황색은 그룹, 클럽 아이콘 안보이게 해주는 것. + 심즈 업데이트 때마다 dufault 파일 초기화. 다시 수정해줘야한다. #심즈4 #심즈 #심즈4플럼밥 #심즈4플럼밥없애기 #심즈4팁 #플럼밥 #심즈스샷

[리뷰/추천] 내돈내산 / 고양이 빗 (고양이 브러쉬) 추천~! / 1년 넘게 사용한 후기 [내부링크]

요즘 날이 더워 그런지, 봉숭이들 털이 어마어마하게 빠진다. 덕분에 헤어볼 토도 워낙 잘하기도하고ㅠㅠ... 그래도 꾸준히 털을 자주 빗어주면, 확실히 헤어볼 토를 덜 하긴 한다. 원래 조금 더 빨리 추천을 했어야 했지만, 갑자기 어제 숭이 털을 빗어주다가! 고양이 집사들의 관심거리 중 하나인 고양이 빗 추천을 해보려고 한다. 우리집 고양이들 최애 빗은 요렇게 두가지. 사용해본 제품들은 되게 많았는데, 그 중 이 두가지를 제일 좋아한다. 패스룸 빗도 사용해봤는데, 실리콘이라 그런지 조금 빗어주면 금방 도망가기도 하고... 털도 풀풀 날려서 유명함에 비해 사용하기가 좀 불편했었음. 암튼, 내가 쓰는 제품은 옥희독희 뽀송 브러쉬와 le salon 이라는 하겐 캣잇에서 나오는 제품이다. 옥희독희 제품은 요렇게 빗 부분이 금속으로 되어 있어서 죽은털 제거에 효과적이다. 옥히독희를 사용한지 오래됐는데, 빗을 구매하기 전에 많이 찾아봤었다. 이렇게 생긴 빗은 유명한 다른 제품도 있었는데, 후기를

[심즈4플레이] 내 맘대로 대잇기 30 마법사 너무 재밌어! [내부링크]

어릴 적부터 마법사의 꿈을 키워오던 로라는 청년이 되기 몇일 앞두고 드디어 꿈을 이루기 위해 마법의 나라로 갔다. 마법의 나라에 오자마자 만난 모르긴 엠버. 마법의 나라에서 마법을 가르치는 마법사들은 머리 위에 특이한 문양이 띄어져 있다. 태어났을 때부터 준비됐어요! 모트를 볼 수 있는 능력을 부여받았다. 이 보라색?핑크색?빛나는 원이 모트. 모트 7개를 줍줍. 모르긴에게 모트를 가져다주자 로라를 마법사로 만들었다. 뭐야, 이렇게 간단한거여쒀? 이제 자주 볼 선생님과 제자 사이니 친해질겸 선물도 주고... 물론, 모르긴이 싫다고 팽하긴 했음. 배가 고파서 거대한 솥에 칠리도 만들었다. 거대한 솥에 만들어 뇸뇸. 새로운 주문을 배웠다. 마법서 찾기가 있길래 한번 해보고. 마법사라면 당연 지팡이와 빗자루지! 지팡이랑 빗자루 사러 포털을 이용해 상점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이 곳 상점들에서 지팡이, 마법서, 패밀리어 등등을 판매한다. 마법서도 팔길래 한번 읽어줌. 마법사 등급이 낮아서 아

[심즈4 플레이] 내 맘대로 대잇기 31 [내부링크]

저번 일지의 거대한 솥으로 만든 죽을뻔한 무언가를 만회하기위해 이번엔 사람이 많은 1층 거대한 솥에서 실험을 시작했다. 다행히 이건 뭘 만드는게 아니고 실험하기를 했더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음. 실용 마법 선생님한테 마법도 배우고. 거대한 솥에서 실험하기를 했더니 물약 재료를 줬다. 우리 친선 경기 한번 할까요? 지하에있는 샤워실에서 막 샤워를 하고 나온 로라는ㅋㅋㅋ 샤워가운 입은 채로 친선 경기 하는 중. 로라가 이겼다. 이번엔 실용 마법 선생님까지 모시고 다같이 다시 한번 거대한 솥에 물약 만드는 중. 로라의 마법 등급이 조금 올라가서 그런지 다행히 저번같은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빗자루 타고 날아오다 엎어짐. 집으로 와서 사과 나무와 용과 나무를 심었다. 이제 마법서도 공중에 띄워서 볼 수 있공. 물약 제조도 성공률이 높으며, 거대한 솥을 저어주는 숟가락도 마법을 써 움직일 수 있음. 정말 마법사같넹. 그렇게 해서 만든 욕구 완전 충전 물약!!! 상점에 놀러왔다가 처음 본

[심즈4플레이] 대충 쓰는 대잇기 28 * 2대 에바 봉숭 [내부링크]

청년이 된 멜빈과 리시를 빨리 결혼시켜야된다는 목표로!!!! 집이 좁으니 빨리 출가하라는 마음에 ㅋㅋㅋ 조금 급하지만, 빨리 후다닥 정리해버리려고...? 샌미슈노에 있는 노래방 겸 펍에 놀러왔다. 싱글인 사람 누구누구 괜찮나~~~하고 둘러보려고. 근데... 난 분명 에바를 데려오지 않았는데 에바가 따라옴... 뭐야, 극성엄마야? 에바의 친구 캘리도 만나고... 사방팔방에서 감시하는 기분이 드는 이유는 뭘깡. 노래방 앞에선 에바의 친동생 헌터도 만남...^^ 이쯤되면 모임인걸로.........? 갑자기 뽀뽀샷에 당황하셨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 왜 중간 스샷 다 빼먹고 뽀뽀샷만 남겼지...? 가족들과 엄마 친구까지 총출동해서 정신이 없어 그랬는지...중간 스샷들이 사라졌돠. 암튼, 설명을 조금 보태자면.. 예전에 플레이하던 심인 박미아가 샌미슈노에 나타나서 멜빈한테 말을 걸어보라고 시킴. 그랬더니 말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멜빈이 미아에게 행복한 기억 어쩌고저쩌고하는게 프로필

[심즈4플레이] 대충 쓰는 대잇기 29 [내부링크]

어느날, 후안이 로라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왔다. 그렇게 튕기더니 프로필 창에 후안이 로라를 너는 내 잼이야! 라고 생각하는게 뭔가 귀여다. 운동 좋아하는 로라는 운동하다 말고 나와서 옷을 갈아입지 못했다. 후안이 로라에게 겨우살이 밑에서 키스하기 인가를 함. 생각보다 로라랑 후안이 잘 맞는다 싶은게, 이렇게 앉아있으면 둘이 끊임없이 대화를 나눈다. 지루할 틈이 없을거 같음. 열심히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주변 심들이 막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길래 뭔가 했더니... 종업원이 늑대인간으로 변했다...ㅋㅋㅋㅋㅋ 로라도 늑대인간 보자마자 소리지르고 뛰어다님. 데이트를 끝내고 집에와서 숙제중. 드디어 에바가 노년기에 접어드는구나... 조금 있으면 머리가 하얗게 변해버린 다는게 좀 슬플거 같기도. 그래서 그런지 물 위에 둥둥 떠있는 에바도 슬퍼보인다. 지만, 미치광이 특성 땜에 안보이는 친구와 대화중. 로라의 남자친구 후안은 학교가 끝나고 로라를 따라 놀러왔는데 깔끔 특성 때문에 집을 청소해주고

[리뷰] 내돈내산 / 오아 클린이워터B 구강세정기 한달 넘게 사용 후기 [내부링크]

저번에 일지에 적었듯이 한참 몸살을 앓고서 갑자기 잇몸이 붓고, 염증이 났었다. 그 덕분에 치과가서 잇몸 염증치료도 하고... 치석이 많이 쌓여 스켈링도 했다. 예전부터 잇몸이 약하단 말을 치과 의사쌤들한테 많이 들었긴 했는데, 평소 이를 굉장히 자주 닦는 나는 치석이 굉장히 많이 쌓였단 말에 충격... 그래서 어떻게 잇몸이랑 치석 관리를 할까 - 하고 찾아보다가 구강세정기라는 것을 발견했다. 구매하려고 찾아보는데 마침 할인을 하고 있어서 냉큼 쿠팡에서 구매했다. 쿠팡은 역시 로켓배송이라 다음날 오후에 안전하게 도착!!! 박스 내용물은 굉장히 간단하게 왔다. 전체 조립이 되어있는 상태로 왔었는데, 분해도 굉장히 간단하고 쉬웠다. 물통, 본체, 팁2개, 주머니, 충전케이블 이렇게 들어있음. 나도 몰랐던 부분인데 치주 포켓을 깨끗하게 하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한다! 저 부분은 치실이나 치간칫솔로 해야만 깨끗하게 된다는듯 싶다. 구강세정기를 사용해도 어느정도는 깨끗하게 되는 듯 싶지만,

7월 주간일기 1 [내부링크]

흐엌, 주간일기 까먹을뻔했다. 요즘 점심으론 매일 그릭요거트 만들어둔거랑 그래놀라, 냉동 라즈베리에 포도, 꿀 살짝. 꿀에 포도당이 들어가있어 피로회복에 좋다는 말에 살짝씩 추가해 먹고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 보는 중!!!! 존잼이야. 흐... 애증의 바비지만... 바비랑 유미 처음 만날 때의 그 뽀짝뽀짝한 느낌이 너무 좋았다. 해피빈 콩도 기부해주기. 여름이든 겨울이든 길냥이들이 바깥 생활하기엔 너무 힘든 날씨... 김치넣고 제육볶음. 남편이 아주아주 좋아하는 고기 반찬. 여전히 그릭요거트, 그래놀라, 냉동 라즈베리, 포도, 꿀 살짝.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아몬드 빈 COUPANG link.coupang.com 그래놀라는 이거 먹고 있다. 그래놀라에 검은 콩 볶은거랑 아몬드 등이 섞어있어 좋음. 그릭요거트에는 유산균의 먹이는 포함이 되어 있지 않아 견과류랑 먹으면 좋다고한다. 내가 사진 찍든 말든, 신경도 안쓰고 완전 꿀잠중. 움직이지도 않고 자는 중이다. 남편은 회사 회식가고

6월 주간일기 4 [내부링크]

하이라이스에 함박스테이크. 하이라이스엔 집에 있던 어므니가 챙겨주신 방울토마토 왕창 넣고 만들었다. 만들어놨던 그릭요거트에 블루베리랑 그래놀라, 꿀 넣어서 뇸뇸. 이쁜 그릇에 먹진 않아서 보기엔 별로지만 맛은 굿굿. 쿠팡플레이에 와이우먼킬이 있어서 시즌1 다봤음. 졸잼!!!! 와이우먼킬 시즌2도 있어서.. 앞부분 조금 봤는데 1이 더 재밌는거같음. 심심해서 점신 깔아봤는데, 배우자 얼굴이랑 성격이 지금 내 남편이랑 거의 비슷? 똑같?! 함박스테이크 만들려고 다진 고기, 다진 양파 넣고 이번에는 두부도 한모 물기 쫙 짜서 같이 추가했다. 돼지고기에 생강 조합을 음식항 때 굉장히 좋아하는데 함박에 함 넣어봄. 대량 생산 해놓은 함박. 냉동실에 넣어놓고 카레에 토핑처럼 같이 먹거나, 소스 넣어 굽거나, 그냥 굽거나. 그때그때 먹고싶은 데로 꺼내먹으면 좋음. 어므니가 주신 포도에 블루베리, 꿀, 그래놀라 넣고 요거트. 어므니가 감자 한박스를 주셔서 요즘 우리 식탁엔 항상 감자요리가... 비

[심즈4] 늑대인간 플레이 해보기 4 [내부링크]

늑대인간 플레이하면서 밥먹는 모습에 조금(?) 충격을(?) 받았는데, 이젠 저 모션이 귀여운거 같기도하고...? 오랜만에 지하 터널이나 탐색해볼까.. 했더니... 지하 터널 앞에서 아주 굿 타이밍으로 늑대인간으로 변하셨음... 늑대인간으로 변해 한참 이리저리 날 뛰고 다시 일반심으로 돌아와서 냉큼 제이콥을 찾아갔다. 문우드 협동체 근처에 있는 풀속(?)에서 사랑나누기. 제이콥은 저~번에 청년으로 바꿔줬다. 늑대형 제이콥은 뭔가 뭉뭉미 넘치는 귀염댕이같이 생김. 늑대인간 책을 읽고 달맞이 물고기 구이 만드는 법을 배웠다. 아이리스만 제이콥에게 운명을 느끼는 건가...ㅋㅋㅋㅋㅋㅋㅋ 아이리스는 제이콥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건 운명이야!가 계속 떠있었다. 망원경으로 별 관찰하기. 이웃관찰 ㄴㄴㄴㄴ 지금 심 세상의 달 모습. 가방에 활력쥬스?같은게 있길래 이미 상했지만 먹어봄. 어디서 주워온거지. 뭔가 귀여운 아이리스 방 한켠. 일반인 코스프레 중인 아이리스는 식물들을 돌보는 중이다. 가끔

몇 년 만에 꺼내본 내 결혼식 이야기 [내부링크]

결혼 전의 나에 대해 먼저 말하자면, 나는 정말 결혼이란 생각을 전혀 하지 않던... 그저 연애만 하면서 이렇게 지내자~ 하던 사람들 중 하나였음. 이런 식으로 마음을 먹은게... 사실 굉장히 오래 사귀던 사람이 있었다. 굳이 말하자면 7년과 8년 사이 어딘가쯤 만나던...?ㅋㅋㅋㅋ 그러다가 어찌저찌 헤어지게되고, 딱히 결혼이란 생각이 머릿속에 없던 시기였음. 근데 사람이란 운명이란게 있는건지... 친동생의 오래 만난 남자친구가 나한테 아주아주 괜찮은 남자라면서 소개받아보라고 권유를 하게 되었는데, 그게 지금의 남편이 되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남편이랑 대략 1년하고도 8개월의 만남을 하고 결혼식을 했다. 결혼 이야기가 나온건 만난지 대략 반년 이후 부터였던듯 싶다. 나는 좀 편하게 진행한 편이었는데, 내가 딱히 원하는 스타일도 없었고, 굳이 결혼식을 해야하나 마인드였기 때문에 식장에 대한 생각도 딱히 없었고... 웨딩플래너를 두고 진행해서 더더욱이 내가 귀찮게 해야할

[심즈4플레이] 대충 쓰는 대잇기 26 [내부링크]

에바는 뒤 테라스에서 케이크를 먹으며 멜빈과 리시랑 대화중이다. 시리얼 유령이 나타남!!!! 시리얼은 고양이 유령이어도 귀엽다. 일반 심 유령은 안좋아하는데, 고양이는 졸귀탱. 드디어 유아로 성장한 로라 용변 가르치기. 흐... 낙서... 정말.... ^^ 유아 풀장에서 로라랑 놀아주는 라울. 자유의지로 날씨가 좋으면 유아 풀장에서 로라랑 놀아준다. 감정제어가 빨간색 게이지 꽉 찬 리시가 피아노를 치면 좀 나아질까 싶어서 피아노 연습하기 시켰는데, 샤샤(고양이 이름이 샤샤였음)가 피아노 음에 맞춰 노래부르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귀탱이다ㅠㅠㅠ증말 오랜만에 둘이 외출했는데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 눈이 펑펑와서 그냥 집으로 갈까 - 하다가 친언니인 엘린네 집에 잠시 인사차 방문했다. 시리얼이랑 남매관계인 피클즈랑 오랜만에 인사도 해주궁. 루비가 에바의 집으로 놀러왔다. 화난 상태로 방문을 했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딸이랑 손주들이라 그런지 얼굴은 찌푸려져있지만 화내진 않았음.

[심즈4플레이] 대충 쓰는 대잇기 플레이 24 고양이 시리얼.. [내부링크]

라울은 시리얼을 꼬옥 - 안고 에바랑 수다 떠는 중. 시리얼 되게 편안해보인다. 쌍둥이라서 그런건지. 매번 둘이 무슨 할 이야기가 그렇게 많아서.. 청소기로 먼지 빨아들이기~! 과연 정말 깨끗해지는건지는... 모르겠다. 쌍둥이들은 하는 짓도 똑같. 에바랑 라울이 자고 있는데 시리얼이 한참 앉아서 쳐다보고 있다. 무슨 할 말이 있니. 그러다가 거실로 나가 피아노 옆에 대자로 뻗어 자는 중. ...쌍둥이들 정말 ㅠㅠㅠ 낙서하고 있길래 엄격하게 혼을 내주고 청소하라고 영향을 줬다. 어릴 때도 낙서를 그렇게 엄!청!나!게! 하더니 초등학생이 되서도 여전함. 낙서로 스트레스 풀지말고 피아노나 치라고 연습 시켜버렸다. 이건 그냥 뭔가 휴양지 같아서 찍어봄. 피아노 치는 리시에서 조언하기. 멜빈이 체스를 두고 있길래 라울도 참여했다. 틈만나면 열심히 운동중. 가족들을 전부 불러서 식사. 저기에 껴있는 로미오 세르지오?는 그냥 지가 놀러온거임. 설정 잘못해놔서 아직 성장을 못한 아론... 심즈 들

6월 주간일기 3 [내부링크]

난 어느걸 해도 istp인듯. 이번에 새로 나온 쌍용 토레스 너무 이쁘다... 완전 취저당함. 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 많이 덥지 않았고 바람도 적당히 불었다. 다 지고 있는 장미들. 바밤바 막걸리와 핫도그! 바밤바 막걸리 존맛탱. 오른쪽 위에 사랑니를 뺐다. 아.. 그런데 사랑니 빼고 처방받은 약 먹고 알레르기 올라옴... 첫날 먹었을 때도 피부에 발진? 처럼 빨갛게 올라왔었는데 뭐때문인지 잘 몰라서 넘어갔다가 이틀째에 눈 팅팅 붓고.. 12시간은 지나니까 슬슬 가라앉았다. 왼쪽 사랑니도 위아래 전부 빼야되는데 치과가서 말해야겠음....... 귀여운 순록이랑 유미. 투게더 깠더니 이렇게 귀여운 그림이!!! 아주 꿀잠주무시는중. 남편이랑 올만에 회먹으러 갔었다. 사랑니 뽑았으니까 단백질 섭취를 해야지!!! 남편이랑 미용실가서 머리자르고 들린 빵집. 케잌이 귀여워서 찍어봄. 집에와서 쭝국집 시켜먹었는데... 음... 맛은 쏘쏘. 블루베리, 포도, 소금빵, 꽈배기, 시원한 홍차 비엔나

[심즈4플레이] 대충 쓰는 대잇기 플레이 25 [내부링크]

라울의 야망을 위해 조금 안어울리지만 책읽기를 시켰다. 칼렙은 손주 멜빈과 수다중. 수다중일까 잔소리중일까 싶지만, 칼렙은 뭔가 정말 잔소리보단 수다일거같은.. 버그... 보고 식겁함. 셋째 딸이 드디어 태어났다. 로라 봉숭. 동생이 태어나서 그런지 이런 무드렛도 뜬다. 시리얼...ㅠㅠ 시리얼이 없는 빈자리가 생각보다 굉장히 컸다. 지켜보는 나도 뭔가 허전한 느낌이라... 고양이를 입양하기로. 현실 봉이 닮은 까만냥이. 쌍둥이들은 여전히 아무데나 옷을 벗고 내팽개치고 다녀서, 아빠인 라울이 주우러 다님... 귀여워ㅠㅠ 얘 이름을 뭐로했더라...? 성격도 까칠하지 않아서 다 잘받아주는 편. 귀여움.!!! 시리얼이 사용하던 쿠션이지만... 시리얼은 쿠션에서 잔게 한두번정도 밖에 안돼는듯? 리시는 혼자 밥먹는 중. 미치광이 특성은 정말 무드렛과 행동이 특이하다ㅋㅋ 아직 아가냥이라 엄청 쪼그맣다. 노래가 취미인 아가냥이임. 멜빈은 장난감갖고 노는중. 애들이 장난감 갖고 놀 때 뜨는 그림들은

[심즈4플레이] 대충 쓰는 대잇기 일지 23 [내부링크]

내가 안보고 있을 때 에바가 또 라울한테 뭔 짓을 했나보다... 그래도 바로 사과했더니 상처받음이 사라졌다. 마당꾸미기에 있던 아이스티 만드는 아이템. 시트러스 아이스티를 만드는 중이다. 손으로 밥먹는 아이덜. 오랜만에 루비와 칼렙의 집에 잠깐 놀러왔다. 홀리데이 크래커가 있길래 개봉~! 문어다리 같은 특이한 인형이랑 사탕이 나왔다. 여전히 잘 지내고 있는 루비네집. 다시 에바네로 돌아와서~ 리시는 얼굴에 또 화장을.. 귀엽길래 그냥 안씻기고 냅뒀다. 낙서 좀 그만해ㅠㅠ 라울과 에바는 튜브타고 알몸으로 일광욕중. 쓰레기 치우다가 화산앞에 까지 갔었다. 화산 무서워... 터지진 않겠지...? 에바랑 라울 둘다 일광욕을 너무 오래해서 살이 빨갛게 익어버렸다. 시리얼이 노묘 ㅠㅠ 근데 하는 짓은 아깽이때랑 똑같다. 청소기로 빨아들이기?같은게 있길래 해봤더니...ㅋㅋㅋ 청소기로 애기 몸에 있는 먼지들 빨아들이는 중... ㅋㅋㅋㅋㅋㅋ 일기도 써주공.. 귀여운 시리얼이 또 선물을 여기에 두고

[심즈4] 늑대인간 플레이 해보기 2 [내부링크]

분노게이지가 가득 차면 늑대로 변신을 한다. 늑대답게 와구와구 밥먹는 중. 직업은 따로 갖진 않아서 농사라도 지으려고.. 심의 모습일 때도 울부짖기가 된다. 심의 모습인데 ㅋㅋㅋ 늑대처럼 긁으면서 몸을 터는 동작도 함. 바닥에서 자는 중. 그루밍중... 열심히 달려 와일드팡 아지트로 갔다. 늑대인간들이랑 같이 있으면 옆에서 자꾸 변신해서 빛이 번쩍번쩍. 루는 거의 대부분 늑대로 지내던데 이때는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드디어 약골 늑대인간으로 올라감. 늑대인간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있다는 와일드팡. 집에와서 배고프니까 요리하기. 늑대인간이 되면 허기가 쭉쭉 떨어진다. 심심해서 뱀파이어의 집.. 울프스 베인 장원 방문. 아마도 릴리스 혼자 살고 있는 집이다. 과연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방문. 늑대인간이라 그런건지 냄새를 맡고 소개하기만 뜸. 킁킁 냄새맡는거 보더니 ㅋㅋㅋ 둘다 극혐하기 시작... ㅋㅋㅋ 그런 릴리스 따라다니며 말도 걸고, 선물도 줬는데... 계속 쌍마이너스가 뜸. 급

[심즈4] 늑대인간 플레이 해보기 3 [내부링크]

저번 일지 마지막이 릴리스와의 첫키스 이후 갑자기 분노게이지 상승한 아이리시였는데... 역시나 늑대로 변신^^ ..대체 얼마나 싫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알았어 - 이제 릴리스랑 안이어줄께 - 라고... 집에서 늑대로 변신하면 집에 있는 가전이며 수도며 전부 고장내고.. 가구도 전부 망가뜨려서 변신할거 같을 타이밍엔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는데 이번에는 그럴 수가 없었음... 역시나 남아나는게 없었다...... 돈도 없는데 수리비만....ㅂㄷㅂㄷ 늑대로 변신했던 아이리시는 다시 일반 심으로 돌아와 혼자 여유롭고 평화롭게 달맞이 꽃 구경중. 달맞이꽃을 수확할 때가 되니 저렇게 꽃에서 빛이 남. 다음날, 문우드 협동체 아지트에 놀러갔다. 제이콥은 늑대에서 변신했는데 여전히 늑대모습... 뭐지, 버그인가. 아이리시와 릴리스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은 끝을 맺기로....... 늑대 제이콥과 아이리시의 첫키스. 문우드 협동체랑 친구하려고 대장 아저씨를 집으로 불렀다. 친구가 되도 시설

[심즈4플레이] 대충 쓰는 대잇기 일지 21 [내부링크]

라울과 에바가 이사오면서 데려온 고양이 시리얼한테 줄 요리를 만드는 중. 냠냠, 맛있게 먹으룜. 에바는 시리얼을 굉장히 이뻐한다. 한번 상호작용을 시작하면 자유의지로 5-6번은 쓰다듬거나 안아서 뽀뽀하거나.. 정열적으로 뭔가를 이야기 중인 라울. 루비는 아이갖기하면 금방 임신을 했었는데, 에바는 계속 임신을 못하고 있다...ㅠㅠ 술라니로 이사오면서 세탁기랑 건조기도 놔줬다. 매번 아주 열심히 빨래중. 에바의 직업은 프리랜서로 일하는 중인데, 이번 일감을 완료했더니 저런 알림이!!!! 돈이나 많이 주라. 오 - 에코라이프와 다르게 술라니는 자연 보호?인가보다. 집 주변 볼때마다 쓰레기를 치워주고 있는데, 조금 귀찮긴함. 아직 신혼부부 생활중인 에바랑 라울. 라울 바지색... 바지 안입은줄 알고 볼 때마다 놀랜다. 집 근처 바다위에 떠다니는 쓰레기가 있어서 치우기! 해변에도 있어서 치우기.. 비가 엄청 오면서 천둥번개가 치니까 시리얼이 무서워서 쇼파 밑으로 들어갔다. 귀엽넹. 피곤한지

[심즈4플레이] 대충 쓰는 대잇기 일지 22 [내부링크]

기저귀 갈아달라고 오도방정으로 울어대는데 시리얼이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시리얼도 아기를 좋아하나? 에바 올때까지 우는 아기 옆에서 지키고 있길래 귀여워서 이뻐해주는중. 일... 라울은 퇴근하고 향신료 축제에 놀러왔다. 자꾸 라울의 엄마인 헨포드 시장아줌마가 불러서... 매운 커리 도전. 오~ 라울은 매운걸 잘먹나봄. 현란한 솜씨로 향신료 축제에서 음식하는 중. 퇴근하고 와서 욕구가 바닥을 치고 있어서 눈밑이 퀭~ 에바는 보트 타는 중. 뭔가 시원해보여서 재밌을거 같다. 드디어 성장!!!! 유아로 성장했더니 삼촌들이 선물을 보냈다. 여자 아이는 리시 봉숭. 남자 아이는 멜빈 봉숭. 이름 외우는게 제일 어렵넹. 멜빈 용변 가르치기. 리시는 옆에서 미니 농구대로 놀고 있다. 이제 육아 지옥이 시작되겠지... 아무데나 그릇 놓지 마라... 정말 진짜 안보고 있으면 바닥에 낙서를 어마어마하게 해댄다... 저번에 삼촌들이 보낸 선물들. 멜빈은 열심히 놀다 지쳤는지 목마 위에서 낮잠중. 리시

[심즈4플레이] 대충 쓰는 대잇기 일지 20 [내부링크]

세상에.. 벌써 일지를 20개나 쓰다니 신혼집에는 작은 미니바도 있다. 귀여운 미니바에는 큰 미니바 못지않게 있을건 다 있다. 라울은 아직 시리얼이랑 친하질 않아서 친해지기 위해 고군분투중. 간식으로 회유하는게 짱이지. 간식 얻어먹고 식당 러그 위에서 쓰러져 자는 중. 신혼부부의 달달함. 육아 전을 즐기렴. 자다 일어난 시리얼한테 에바는 열심히 뭔갈 얘기하고있다. 아직 통발에는 아무것도 안잡힘... 시리얼 놀아주기! 집 앞쪽 테라스에 운동기구를 놔줬는데 운동 좋아하는 부부는 사이좋게 같이 운동한다. 냉장고 위에서 바깥 구경하는 시리얼. 창문때문에 바깥이 보이는지는 모르겠다. 에바의 얼굴엔 마스크팩.. 미치광이 특성 때문에 혼잣말하는 중. 친구들과의 대화라고... 결혼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건가. 라울이 에바 옆에 항상 붙어있다. 시리얼이랑 놀아주기! 운동복 입은 채로 쇼파에서 대화중인 부부랑 그 옆에 자리하고 있는 시리얼. 엄청난 걸 설명하는 중. 미치광이 특성.. 뭔가 굉장히 특이하

6월 주간일기2 [내부링크]

남편이랑 오이도에 밤산책 겸 다녀왔다. 오이도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밤 늦게 갔음에도 사람이 굉장히 많았음. 심심할 때 가서 그냥 수다떨며 산책하기 나쁘지않은듯. 별미지교. 아~주 좋아! 는 아니고, 워낙 저렴한 가격이라 부담없이 밥먹으러 가기 나쁘지않은? 한식을 좋아해서 내가 좋아하는 메뉴가 굉장히 많았다. 노라존스 너무 좋앙. 치과 갔다가 점심을 뭐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동네 아마스빈감. 사실 이때 뭐만 먹으면 배가 아파서 뭔가 먹고싶은 생각이 없었다. 남편이랑 떡볶이에 모듬튀김, 주먹밥, 장조림덮밥 시켜먹음. 나 분명 바로 윗 사진에 배아파서 식욕이 없다했는데 떡볶이는 땡기는 신기한 경험(?)을 함. 나른한 고앵이 숭이. 요즘 최애 자리. 쇼파의 저 부분은 숭이의 침대다. 진짜... 배는 아파서 다른 음식은 안먹고 싶은데 떡볶이는 먹고싶어서... 혼자 배달음식 거의 안시켜먹는데 떡볶이 시켜먹음. 이거까지 먹고 떡볶이는 끊음ㅋㅋㅋㅋ... 고양이 쿠션. 청소기를 돌리면 요즘 둘다

[심즈4] 늑대인간 / 대~충 아이템만 훑어보기 [내부링크]

이번에 새로 나온 #심즈4늑대인간 치과(...)가야해서 플레이는 못해보고, 대충 아이템들만 훑어봤다. 문우드 밀이라는 마을이 새로 생겼다. 보름달이 눈에 확 들어오는 그림이다. 마을은 크진 않고, 부지가 5개 정도 있다. 대충 아이템만 훑어봅시당. 볼 흉터. 눈 흉터. 머리. 남자심을 아직 안만들어서 남자심은 잘 모르겠다. 신체 흉터. 상의. 청자켓이나 찢어진 후드, 티셔츠가 맘에든다. 한벌의상. 한벌의상도 디자인들이 괜찮다. 다른 심들 입혀도 이쁠듯. 하의. 반바지가 귀엽다. 신발도 괜찮음. 스니커즈는 무늬가 색상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괜찮다. 가운데 워커도 그림만 봤을 때는 삐에로 신발인가. 싶었는데 신켜보니 괜찮. 악세사리들. 찢어진 레깅스나 반지들 디자인이 귀여운편. 새로 추가된 야망. 밑에부턴 건축템! 문. 대체적으로 늑대인간이라 뭔가 긁히고 낡은 느낌이 많다. 창문. 계단 기둥 계단 난간? 늑대용 사교 덤불. 울타리 게이트 벽지 바닥 타일 선반에 요게 있었다. 장식품

[심즈4플레이] 대충 쓰는 헨포드 일지 16 [내부링크]

비역센네 막내 꼬맹이 엘사를 성장 시켜주면서 성형까지 시켜줬다. 귀여우니까 엘린이랑 이어줘야지. 루비는 딸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기든 말든 솜방망이 씻겨주고 있다. 이 웜홀이 신기해보여서 설치했는데, 이걸로 대체 뭘하는거지. 설치해놓고 써보질 못함. 한창 러브러브한 둘. 드디어 엘린의 여자친구가 되었다. 뭔가 둘이 잘어울령. 엘사가 놀러온 김에 온수욕조에 둘이 같이 들어갔다. 꿀떨어지겠넹. 요즘들어 자주 보이는 가족모임. 오히려 어릴 때는 이렇게 모이기 힘들었던거 같은데, 커서는 다같이 자주 모여있다. 드디어 헌터 성장. 엘린은 청년이 되고, 에바랑 헌터는 고등학생이라니. 심세계 시간 한번 빠르구나. 졸려서 성장하자마자 다크써클 엄청난 헌터. 엉댕이 팡팡해주고싶다. 귀여운 고앵이. 엘린이 과학자로 출근을 하는 바람에 엘사를 만날 시간이 밤밖에없음... 엘린이 퇴근하고 마침 엘사가 놀러와서 냉큼 바로 청혼을 했다. 루비는 왜 청혼하는걸 굳이 옆에서 보고 있는거지 ㅋㅋㅋㅋ 헌터랑 칼렙

[심프4플레이] 대충 쓰는 헨포드 일지 17 [내부링크]

귀차니즘인 나는 결혼 이벤트 이런거 없음. 현생에서의 결혼식 로망도 없고 ㅋㅋㅋㅋㅋ... 암튼, 엘린이 드디어 엘사와 결혼을 했다. 잘어울려서 이어주고 뿌듯. 엘사를 봉숭네 집으로 데려오고 싶었는데, 가족이 넘쳐나서 막내로 태어난 고양이 피클즈 봉숭과 엘린이 엘사의 집으로 넘어가고, 거기서 바로 이사를 했다. 어디로 이사를 갈까 - 하다가 놀고 있는 뉴크레스트 맨 위쪽에 있는 20*15 부지에 집을 지어주기로. 50만 시몰레온의 여유있는 자금이 있으니 수영장도 놔주고, 아기는 없으니 방1, 화장실1, 커다란 거실 겸 부엌으로 집을 만들어 줬다. 혹시나 나중에 플레이하게 되서 아기가 생기면 2층 집으로 올려주면 되니까. 새 집으로 이사온 엘린이랑 엘사! 자다가 나와서 둘다 잠옷차림이다. 핑크 무드렛~ 새 집에 오자마자 엘린은 티비보기중. 러브러브한 상호작용도 둘이 자유의지로. 피클즈는 졸린지 새 집에 오자마자 캣타워에 들어가 자려고 자리 잡았다. 행복하게 살렴. 피클즈. 다시 북적북적

[심즈4플레이] 대충 쓰는 헨포드 일지 18 [내부링크]

옷을 보면 알 수 있는 오랜만에 등장하는 마이클 벨. 매일 성형해줘야지 - 해줘야지 하다가 얼마전에 성형해줌. 성형 해주니 그렇게 속이 시원할 수가... 토끼옷 좀 구매하려고 방문. 방문한 김에 잡담도 좀 하고. 마이클 벨 집 근처에 있는 유적지 같은 곳에 오랜만에 갔더니 버섯이 어마어마하게 있었다. 헨포드 버섯들은 자가증식을 하는거 같다. 길가다 만난 랜덤심이 좀 괜찮게 생겼길래 성형해주고 옷도 갈아입혀줬다. 오랜만에 만난 딸 엘린이랑 친한 술라니 아주머니... 카하나누이 멜레..? 마이클한테서 사온 닭 모자. 잘어울린다. 귀여움. 후추도 주황 모자 씌워줬다. 토끼들한테도 옷 입혀줌. 옷이 잘어울려 다행이다. 이마에 꽃 너무 귀여워ㅠㅠ 누가 서있길래 누구지?하고 보니까 허수아비. 진심으로 놀램. 걸어다니는 줄은 몰랐지.. 칼렙의 고양이 사랑. 거대 작물을 전부 수확해서 새로 씨앗 뿌리는 중이다. 비료도 듬뿍듬뿍. 칼렙이랑 루비가 티비보는데 고양이 세마리가 옹기종기 놀고있다. 뒤에

[심즈4플레이] 대충 쓰는 대잇기 일지 19 [내부링크]

금빛 닭들이 뭐가 그리 바쁜지 야심한 새벽에 총총총 뛰어서 급하게 집으로 들어감. 지금까지 대체 어디서 뭐했니...? 오 드디어 거대 작물이 나오는건가!!!! 엄마를 대신해 헌터가 식사 준비중. 칼렙은 역시나 장난감으로 고양이들 놀아주고 있고... 그나저나 저 낚시대 고장난거같은데..? 헌터는 스타랑 수다를 떨고 있다. 뭔가 헌터의 말을 알아듣는거 같은 눈빛. 루비는 새벽에 닭들이 나오자마자 달려가서 이뻐해주는 중. 꿀도 수확했다. 헨포드에 비가 억수로 많이 내린다. 비오는데 물주는 중. 밭에 번개가 쳤었는지 없던 광물이 생겼다. 라울을 부르려고 했는데 집 근처에 있는거 같길래 카메라 따라가기 했더니 피피가 라울 길안내 해주는듯? 봉숭네 집으로 오고 있었다. 텔레파시인가 - 라울과의 첫키스~! (라울이하는 첫키스..) 확실히 다른 썸남들보다 라울이랑 에바의 케미가 좋은거 같다. 바로 남자친구로 만들어줌. ??????????????????????????????????? 아 정말...

[심즈4플레이] 대충 쓰는 헨포드 일지 15 [내부링크]

예전에 얼굴 바꿔준 키보 아키라가 놀러왔다. 아주 엄청난 얘기를 하는거 같은 엘린. 어느새 다이나도 와서 듣고 있음. 어린이도 운동할 수 있는 모드를 깔았더니, 에바가 자유의지로 운동중이다. 굳이 필요할까?하다가 한번 깔아본건데 어린이가 할 수 있는게 생겨서 괜찮은듯. 허수아비랑 수다떨기. 원래 허수아비를 안놔줬었는데, 생각해보니 사계절팩을 사고 매번 원예를 하면서 왜때문인지 허수아비는 안놔줬었다. 쑥쑥 자라고 있는 식물들. 거대 작물 좀 나오라고. 루비가 하고 있는 운동도 이번에 운동모드 받으면서 같이 받았다. 칼렙...또...? 루비한테도 뜬 소망.. 원한다면.. 사이가 좋은편인데 가끔 루비가 못된 말을 할 때가 있는지 신경안쓰고 보고 있으면 갑자기 관계바가 뚝뚝 떨어져 있고... 또 신경안쓰고 내버려두면 둘이 알아서 상호작용으로 관계바를 꽉 채우기도 하고. 현실부부같네. 에바는 성장을 했다. 드디어 고등학생!!! 그렇게 케잌 초 불기해도 안자라더니... 엘린이랑은 좀 다른 느낌

6월 주간 일기 1 [내부링크]

6월 일기는 챌린지 게시판으로~! 핸드폰으로는 한번도 포스팅을 써본적이 없는데 컴퓨터보다 편힌거 같기도하고...? 암튼 시작! 남편 휴일을 맞아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갔던 돈까스 빌리지. 빨간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아서 웨이팅을 했었다. 음식은 나쁘지 않았던. 피자 도우가 엄청 쫀득쫀득 맛있었다. 근데 사람이 많아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처음 방문이라 모르겠는데 피자랑 샐러드가 아주아주아주 늦게나옴. 그리고 직원들이 친절하지 않음. 특히 계산하던 분. 간단한 만둣국, 고등어 구이. 크리스탈 라이트! 라즈베리 그린티맛은 처음 먹어봤는데 존맛탱!!! 약 600미리 정도에 타먹어봤는데 나한텐 좀 달아서 다음엔 물 더 많이해서 타먹어야할듯. 청해김밥. 인천에서 아주아주 유명하다고 해서 남편이랑 다녀왔다. 달걀말이 김밥 진짜 존맛탱. 다른 음식도 나쁘지 않았는데 달걀말이 김밥이 너무 맛있었다! 24시간인거도 너무 좋음. 빨간날이 길어서 여유있는 남편이랑 오랜만에 시화나래 휴게소도

[심즈4플레이] 대충 쓰는 헨포드 일지 11 [내부링크]

고양이가 드디어 성묘가 됐다. 레이저로 놀아주기. 초코우유 젖짜기. 처음 본 흰토끼랑 친해져서 이름도 지어주고 옷도 입혀줬다. 엘린이 저번에 그린 고양이 그림. 귀엽ㅋㅋ 루비는 피아노 연습하고, 칼렙은 운동하는 중. 2층은 취미활동하는 곳. 칼렙이랑 엘린은 사이가 좋당. 예전에 칼렙을 다른 심이랑 결혼 시켰을 때는 집안일도 굉장히 잘했던 뱀파이어 심이었는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루비랑 결혼하고선 집안일은 그냥저냥 쏘쏘. 대신 육아는 굉장히 잘봐주는 편. 고양이와 아기의 조합은 언제나 옳아옳아. 귀염둥이들. 루비가 요즘 틈만나면 피아노 연습을 하는데, 항상 칼렙이 달려가서 구경하는ㅋㅋㅋ 엄마 피아노 연습하는 동안 엘린은 실로폰으로 노는중. 낚시대로 고양이랑도 잘놀아준다. 동물이랑 아기를 좋아하는듯?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되서 엘린을 드디어 물놀이 시켜줄 수가 있었다. 귀여웡. 폭 안겨있는. 금슬 좋은 부부. 저번에 달라했던 라즈베리 챙겨주기. 엄~~~청 미루다가 줬다. 원예 미스터리

[심즈4플레이] 대충 쓰는 헨포드 일지 12 [내부링크]

어느 때와 똑같이 밭 돌보기 하는 중. 하루 사이에 벌레들이 많이 꼬였다. 스프링쿨러가 고장나서 집에 있던 칼렙이 빛의 속도로 와 수리중. 물건이 고장나면 다른 심이 고치기 전에 칼렙이 전부 고쳐준다. 첫째딸 엘린은 어떤 심보다도 먼저 쓰레기를 곧잘 치운다. 동생도 잘 돌봐주고. 릴리스가 놀러왔는데 티비보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어정쩡한 자세로 사진찍는중. 쓰레기 치우기 일등 공신. 시장 아줌마는 집에 놀러오더니 갑자기 칼렙한테 선물을 줌. 시장 아줌마 뭔가 얌체스러워서 칼렙한테 플라즈마 먹으라고 시켜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안일도 곧잘하는 편이라 원래 심들이 게임하면 못하게 했는데, 엘린은 그냥 내버려두는 편. 셋째.. 엘린 동생 에바 봉숭. 벌써 유아가 되었다. 엘린은 느긋하게 밀크티 한잔 마시는 중. 간식을 먹였더니 까맣게 변해버린 솜방망이. 선물로 받은 금빛 우유 한잔. 그 사이 루비의 배가 살짝 나왔다. 몸에서 금빛 오로라가~! 집 앞에서 두 딸이랑 고양이랑 수다중.

[심즈4플레이] 대충 쓰는 헨포드 일지 13 [내부링크]

루비도 병아리가 너무 귀여운지, 툭하면 병아리 안고 저러고 있음. 조깅하다가 오랜만에 예전에 살던 집쪽을 뛰었는데 어마어마한 버섯이....!!!! 칼렙이 의사로 출근하고 있는데 너무 힘든지 갑자기 피부가ㅠㅠ 조깅중! 조깅하다가 여우만나서 선물을 줬다. 가끔 배에 통증이... 뱀파이어가 되어가고있나보다. 얜 또왔어ㅡㅡ 귀여운 토끼들 챙기기. 피피는 왜 여기서 자고 있니. 루비가 농장일 하고 있으니까 밭으로 달려오더니 토끼보고 저렇게 ㅋㅋㅋㅋ 귀여움. 돈도 거의다 모았다. 정말 돈나무 있으면 순식간인듯? 언제 그려놨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귀여워서. 뭔가 행복한 아이의 그림같다. 루비가 매일 밭과 동물들, 육아까지 하느라 힘들었는지 병이 생김.. 뱀파이어로 드디어 변신. 근데 왜 이상한 옷 입고 있니. 낮에 동물들을 돌봐야해서 mccc 써서 햇빛 면역해줌. 플라스마 팩을 주문해야하니 컴퓨터로 뱀파이어에 대해 조사하면서 레벨 올리는중. 귀뚜라미들봐... 징그러... 루비는 뱀파이어가 되었

[심즈4플레이] 대충 쓰는 헨포드 일지 09 [내부링크]

사라네 펍에 놀러와서 옆자리에 있는 랜덤심이랑 수다. 오 - 랜덤심치고 이쁜편인뎅? 사라한테 직접 만든 잼도 선물해줬다. 집으로 와서 핀치윅 참가상 리본도 벽에 붙여줌. 밭도 돌봐주기. 라울이 놀러왔다! 칼렙네 놀러가서 칼렙한테 들이대는 중. 릴리스도 만나고. 근데 릴리스랑 칼렙이랑 엄청 싸우던데... 집으로 컴백해서 여우를 만났다. 그냥 보내기 뭐해서 선물도 하나 챙겨주기. 왜 자러 안가고 너 아직도 거기있엉. 다음날, 항상 똑같은 하루의 시작. 일어나자마자 초코우유 젖짜기, 씻기기. 토끼들 선물 챙겨주고, 밭 돌보고, 닭들 챙겨주고. 칼렙이 놀러왔길래 플라즈마 열매를 선물로 줬다. 아주아주 좋아하던. 그래, 연애할 때는 달달하지. 칼렙이 청소도 해주고. 그래, 연애할 땐 다 그런거지. 눈이 이글이글 전에 만들어뒀던 커스타드 먹는 중. 맛있겠당. 돈도 많이 모았다!!!! 칼렙한테 장미 받음. 하루에 틈틈히 밭을 계속 돌본다. 흠, 밭이랑 라마도 키우고 싶어서 이사를 해야하나 고민중

[심즈4플레이] 대충 쓰는 헨포드 일지 10 [내부링크]

금빛달걀로 만든 토스트 먹었더니 몸이 번쩍번쩍. 칼렙한테도 금빛 펄스~!!!!!!!! 심들 머리색을 맨날 갈색, 검은색만 해서 좀 다른색으로 해보고 싶어 초록색을 해줌. 근데, 한동안 육아를 안해서 까먹고 있었지. 초록색은 유전이 안된다는걸.... 그나저나 루비 옆에 검은 토끼가 계속 앉아있었네. ㅋㅋㅋㅋㅋ 농장이 커져서 라마도 구입했다. 베이지색 라마! 이름은 솜방망이. 우선 초코우유 돌봐주기. 라마 뭔가 뭉충하고, 귀엽게 생김. 라마 털 깎고, 씻기기. 가끔 깡총깡총 뛸때가 있는데 바보같아서 귀엽다. 칼렙과 루비의 첫날밤입니다. 하트가 퐁퐁퐁~! 오, 벌써 임신인가. 심즈하면서 그동안 온수욕조를 한번도 놔준적이 없었다. 그래서 다른 분들 일지에 온수욕조가 있길래... 나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도 안났었음. 그러다가 이번에 찾아보니 있길래 냉큼 놔줬다. 진작 놔줄걸 그랬엉. 좋구만. 온수욕조 주변에 저 접시들은 그 문제의 과일케이크... 온수욕조에서 열심히 칼렙이랑 한바탕 놀고,

[심즈4] 아일랜드 라이프 ~! [내부링크]

아일랜드 라이프를 잠깐 구경하기 위한 새로운 심을 만들었다. 집은 부지에 있는 기본집으로 이사함. 창밖에 바다가 쫙 펼쳐진 곳에서 컴퓨터하면 너무 시원하고 좋을듯. 집 주변 풍경. 너무 이쁘다. 정말. 외국 휴양지 느낌 뿜뿜이야ㅠㅠ... 예전 신혼여행을 갔던 발리는 생각보다 바다가 이쁘지 않아서 저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뭔가 더 휴양지같네 ㅋㅋㅋ 새로 이사왔다고 이웃들이 인사차 놀러왔다. 마을의 기본심들인듯. 이름들이 어려워서 외우진 못함. 아일랜드 라이프 팩에 포함되어있는 통발! 아직 아일랜드 라이프를 완전 즐기진 못해서 내가 직접 구매해 바다에 놔보지는 못했다. 지금 하고 있는 헨포드가 조금 질리면 아일랜드도 즐겨봐야지. 바다가 정말 에메랄드 색에 너무 이쁘다. 눈이 힐링하는 기분. 바다에서 수영중! 스노쿨링도 할 수 있다. 이게 정해진 구역만 있길래 따로 모드를 받아서 아무데서나 할 수 있게했다. 튜브타고 둥둥 떠다니기. 배고파하길래 밥차리는 중. 정말 창밖 풍경이 한몫하는거같

[심즈4플레이] 대충 쓰는 플레이 일지 06 농장 생활 [내부링크]

엄청난 버섯!!!! 어마어마한 버섯들... 비가 오지만 구경이나 할까 싶어 나왔는데, 유적지?같은 곳 주변에 어마어마한 버섯들이!!!! 여기에도 새가 있길래 여기 새들한테 노래불러주는 중. 한참 돌아다니고 집에 오니 릴리스가 놀러와있다. 다음날, 제인의 흔적... 새로운 토끼라 말걸었는데 표정부터 혐이야ㅠㅠ 그래도 선물은 받아줬다. 물질적인 넘일세. 닭들이랑도 하나하나 인사해주공. 귀여웡도 놀러왔다. 귀여웡한테도 선물~! 귀여웡을 사랑으로 숨막히게 하기~~!!! 선물도 받았다. 파이어 우유. 무슨 맛이려나? 밭도 돌봐주는 중. 닭장에서 냄새가... 닭들이랑 놀아주기~! 저 놀이 아주아주 좋아함. 귀여웡이 어딜 황급히 뛰어가는게 귀여워서 ㅋㅋㅋ 토끼집을 놔줬다. 버섯이 하나밖에 없넹? 집 근처 새들도 만나서 인사. 사랑스러운 버섯 절임 받았다. 놀고있는데 모르는 심이 이런 문자를... 돈나무 어서 열매 열려라~ 집 근처에서 낚시하기. 낚시하고 집에 왔더니 여우가 있길래 우리집 닭들 노

[심즈4플레이] 대충 쓰는 심즈 농사 일지 07 [내부링크]

핀치윅이 끝나고 사라의 펍으로 놀러갔다. 마침 싱글들의 밤~! 마음에 드는 싱글이 있어야할텐뎅. 사라를 만나러 온 김에 사라한테 도와줄 일이 있는지 물어봤다. 세가지 중에 하나 선택~! 마침 사라가 원하는 재료들을 전부 갖고 있어서 빠르게 클리어해줌. 사라~ 부탁한 물건이예요=) 제인이랑 제일 친했던게 사라였는데, 제인 플레이할때는 사라랑 그렇게 죽이 잘 맞더니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루비랑은 뭔가 삐걱삐걱하는듯? 상호작용을 하면 마이너스가 잘 뜬다 ㅋㅋ 뭘 고를까 하다가 특이한 파릇파릇 펑크로 고름. 사라네 펍에서 놀다 집에 돌아와 핀치윅에서 받은 리본을 벽에 장식. 시장을 매수하는걸 실패해 이번엔 3등 ㅠㅠ 다음날, 초코우유(갈색 소 이름) 젖짜기 중. 돈다발 날리는거 너무 웃김. 초코우유도 엄청 좋아한다. 근데 너 돈가져다 뭐하려고? 초코우유 쓰담쓰담 한참 농장을 돌보는 중에 알림이 떴다. 오 - 십자수를 해볼까. 루비는 제인처럼 십자수를 싫어하지 않길. 식빵이랑 치즈 만들어서

[심즈4플레이] 대충 쓰는 심즈 농사 일지 08 [내부링크]

상점에 무지개 우유가 있길래 구매. 무지개 우유 색이 너무 이쁘다~! 시장 아줌마 귀찮은거만 시킴... 사라는 아니고... 라울이 있길래 혹시나 싶어 물어봤더니 ! 금방 찾아서 다행이다. 안그랬으면 온 마을을 돌아다닐뻔... 음, 먹을걸 많이 주긴 하더라구요?! 세실리아랑 수다떨고 있는데 시장 아줌마가 갑자기 나타나더니 선물을 줬다. 집으로 와서, 작은 티비로 영화보기중. 영화보고 조금 쉬다가 밭에 물주는 중. 달걀 모으기도 하고. 귀여워ㅠㅠ 초코우유 젖짜기도 하고. 토끼들도 챙기기. 새도 챙겨주기. 세실리아가 벼룩시장에 가자길래 놀러왔다. 집에 있으면 농장 돌보는데 하루 소비할테니 오랜만에 도시 구경 좀 하자. 한참 구경하다가 배고파서 카레 사먹음. 자기가 고르더니 맵다고 난리. 집에 와서 영화보는 중. 조깅하다 여우 만나서 여우랑 인사도 했다.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초코우유랑 놀기. 귀여운 초코우유! 순딩순딩하게 생겼다. 토끼들한테 받은 매운 버섯 조림 먹는 중. 약초를 한번도

[심즈4플레이] 대충 쓰는 일지 04 저주할거야 과학자 직업... [내부링크]

직장 동료에게 심광선으로 옷갈아입히기. 일부러 그런거 아니고, 출근해서 시키는대로 하는거임. 뭐, 수영복 입히란 말은 안했지만유... 집단 의식 형성으로 기절. 물론 일부러 하는거 아님. 시키는거임. 아.. 점점 제인의 배가 불러온다.. 흑흑 퇴근하고 버트 알렉이 데이트하자해서 헨포드에 있는 바로 이동. 하긴, 사귀고 나서 아직 데이트 한번 안했다. 너무 바빴음. 로맨스 상호작용하고 있는데 갑자기 또 배에 빛이... 열심히 데이트하고 집에와 먹는 저녁. 분명히 바에서 밥 먹지 않았었니..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동물 노화 방지 옵션을 켜주고 갈색닭 두마리를 데려왔다. 많이 먹구 계란 많이 낳자. 오도방정 아점만드는 중. 제발 요리 좀 얌전히 만들었음 좋겠넹. 음식 만들자마자 갑자기 출산하러...ㅠㅠ 병원와서 데스크에 말하고 바로 수술방으로.. 정말 외계인 아기가 태어났다... 얘를 어째야하지. 앜, 행성으로 보내기 하고 싶었는데!!!!! 사실 심즈를 약 700시간 정도 하면서 심 납치

[심즈4플레이] 대충 쓰는 일지 05 충격적인 반전 [내부링크]

그래. 이게 육아지. 어딜 나갔다오면 집이 깨끗할리가 없지. 접시도 못치우고, 바닥은 엉망진창에서 밥먹는 중. 밥 다먹고 바닥 청소.. 얼마나 가려나 싶지만? 밭을 돌보고 있으니 사라가 놀러왔다. 요즘 아주 자주보는중. 아니, 여기엔 또 언제 낙서해놓은거야. 빨리 결혼을 시켜야지 안되겠다 싶어 알렉에게 청혼했다. 청혼하자마자 식당 데이트~! 야외 식당을 갤러리에서 다운 받아 술라니에 배치해줬다. 술라니는 풍경이 너무 이쁨. 주문하기. 실험적 음식이 나오는 레스토랑이라 궁금한거로 시켜봤다. 아놔 이 아저씨들이.. 알렉한테 선물도 주고. 알렉이 안먹는 음식까지 제인이 뇸뇸. 생각보다 맛은 괜찮은듯? 반응이 나쁘지 않았음. 아주 난장판을 만들어놨다...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닭들이랑 인사. 귀여웡이랑도 인사. 귀여웡한테 선물도 주고. 귀여웡을 사랑으로 숨막히게 하기~! 출근해서 위성접시로 집단 의식 으로 댄스파뤼~ 앉아있는 심한테는 안되나보당. 동료들한테 심광선총 옷갈아입히기 하라해서 하

67. 5월 일기 [내부링크]

행복한 5월의 시작. 가연님이 5월 1일 되자마자 이벤트 당첨 선물 보내주심. #심즈4 #심즈 #심즈4키트 '찰스 디킨스' '위대한 유산' 요즘 다시 심즈에 빠져서 아직도 다 못읽음. 꺄하 #크레마카트라g 식빵, 사과, 계란, 땅콩과자, 잼, 홍차 전에 샀던 스트룹와플. 이쁜 컵에 할까 - 싶었지만 너무 귀찮아서 종이컵... 남편이랑 산책하는데 나무에 꽃들이 눈송이같아서 너무 이뻤다. 꽃냄새도 너무 좋음. 해도 엄청 좋아서 파릇파릇 엄청 파랗고 이뻤다. 훠궈소스사서 남편이랑 집에서 훠궈해먹기. 사먹는게 더 나은가, 이렇게 먹는게 더 나은가. 잘 모르겠다. 푸주도 샀는데, 한참 물에 담궈놔야할듯. 분모자도 사고싶었는데 분모자를 통 찾을 수가 없어서ㅠㅠ 냉동유부도 넣고 먹었다. 냉동유부 너무 맛있음. 자두알맹이를 드뎌 슈퍼에서 발견! 큰 봉지에 저만큼 들어있는데 가격도 되게 저렴하게 샀다. 존맛탱. 저번에 사다 먹고 맛있어서 이번에도 프링글스~! 팽이버섯전, 계란 올라간 카레, 미소시루

[심즈4플레이] 대충 쓰는 일지 03 결국...납치... [내부링크]

모르는 심인데 뭔가 눈빛이 별로야... 음험해... 귀여운 닭들이랑 인사도 하고.. 암탉은 소중하니 저번에 라울한테 받은 옷 입혀줬다. 긔여웡... 저녁은 외식하려 사라네 가게에 놀러왔다. 집 앞에 자주 보이던 토끼한테 이름 지어줌. 휴일 아침부터 버트 알렉이 놀러오고.. 데릭 맥밀런 할아버지도 놀러옴. 다 보내고 부업으로 책쓰기. 사라가 갑자기 놀러와서 선물을 줬다. 오, 그럼 나도 다른 사람한테 선물을 줘야하나? 보너스 협상하기가 떠있길래 냉큼! 드뎌 위성접시 발명중. 새로 만든 위성접시로 집단 의식 형성으로 댄스 파티 ㅋㅋ 세럼 갖으라고!!!! 세럼 주려고 했더니 극구 사양하는...ㅂㄷㅂㄷ 알렉한테 줬더니 냉큼 받아줬다. 알렉한테 세럼 주고 다음 퀘스트로 로켓 만들기.. 로켓 만들다 봤더니 알렉이 세럼 마시고 쓰러져 자고 있었... 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 저녁 먹기. 하, 밥 먹고 저번에 쓰다 만 책을 쓰고 있었다... 그랬었다... 그랬는데 갑자기 제인이 벌떡 일어나더니, 순

[심즈4플레이] 대충 쓰는 대잇기 27 * 2대 에바 봉숭 [내부링크]

여전히 사이가 좋은 에바랑 라울. 자유의지로 라울이 에바한테 애정표현을 자주 하는 편. 에바네 막둥이 로라의 생일이 다가와서 라울이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드디어 로라도 어린이로 성장!!! 성장하자마자 티비로 아동용 영화 보는 중. 위에 사진 밑에 쪽에 샤샤 눈 빼꼼하고 같이 영화보는거 귀엽... 사이좋게 숙제도 셋이 같이하고. 로라의 방이 원래 사용하던 놀이방밖에 없어서, 급히 침대만 우선 넣어줬다. 닮은듯 닮지않은 듯한 쌍둥이들 귀염댕 시리얼이 나타났다. 공중에 뜨는 고양이 쿠션보고 놀라는 중. 갑자기 물건이 뜨거나 할 땐 심들이 무서워하긴 하지만, 유령 시리얼도 여전히 귀여워해준다. 풍경이 ~ 크 ~ 쥑이네 ~ 무단 쓰레기 투기범... 에바가 투기범 대신 청소를 해준다. 학교에 다녀온 리시 머리 위에 무지개가 떠있어서. 왜 떠있는거지. 음식 만드는데 샤샤가 방해중. 쌍둥이들이랑 로라가 하교하면서 아론도 같이 집에 놀러왔다. 아이들이 크고 나서 뭔가 더 북적북적해졌다. 멜빈

[심즈4] 늑대인간 플레이 해보기 1 [내부링크]

저번에 늑대인간 팩 아이템을 아~주 간단하게 올렸는데, 이번엔 대충 간~단하게 플레이를 해봤다. 그냥 혼자 플레이하는거보다 블로그에 올리는게 더 재밌을거 같아서... 내 글 재미는 없지만..? 암튼, 올려봄. 사진 굉장히 많음 주의. 새로운 야망이 생겼다. 늑대인간의 새로운 시작. 당연히 늑대인간 관련 야망을 설정함. 특성은 새로 생긴건 없길래 내가 생각했을 때 자신만만하고 의리가 있을거 같아서 설정해줌. 늑대인간이 될 새로운 심. 아이리시 던칸. 나는 항상 이름 랜덤으로 돌림. 부지는 초반에 갈 수 있는 곳이 텅 빈 곳과 신월 오두막 두군데가 있길래 건축할 생각은 없기도 하고, 문우드 밀에 원래 깔려있는 집을 구경하고 싶어서 신월 오두막으로. 내부 아이템들을 거의 가능한건 늑대인간팩에 있던걸로 바꿔줬다. 그 중 이뻤던 거울. 책상도 이렇게 얇은?작은? 책상이 있음. 달맞이꽃 조명도 귀엽고 침대 위쪽에 있는 조명도 알록달록하니 이쁨. 넝마st 좋아하면 맘에 들듯. 다 낡아 기워놓은

[심즈4플레이] 대충 쓰는 헨포드 일지 14 [내부링크]

엘린이 드디어 고등학생이 되었다. 숙제하기 싫어서 그런건지 오만인상 다 쓰면서 숙제중. 헌터랑 수다 떨면서도 풀리지 않는 표정. 루비가 그런 엘린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재밌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심즈의 초등학생은 너무 초등학생 같고, 고등학생은 또 성인같아서 갑자기 쑤욱 커버린 엘린을 보면 뭔가 묘한 느낌. 탄산 주스도 돌려놓공. 꽃꽂이도 하기. 칼렙이랑 별보기 소망이 떠서 뒷마당에 둘이 누워 별보는 중. 뭔가 둘다 행복해보인다. 온수욕조에서 라브라브. 라울이 놀러왔길래 엘린이 나가 인사하는 중. 귀여운 피피. 토끼한테 선물도 받음. 금빛간식 먹였더니 솜방망이가 노랗게 변했다. 집에 자주 놀러오는 켈리랑 인사하는 헌터랑 엘린. 뒤에 또 놀러온 라울도 보인다. 켈리한테도 초등학생 딸이 둘 있음. 둘이 운동하다 수다떠는 중. 저번에 만들어뒀던 탄산수랑 꽃꽂이를 판매하는데, 꽃꽂이는 너무 금방 시들어서 ㅠㅠ... 헌터는 아빠를 도와 요리하는 중이다. 다이나도 놀러오고, 가족들이 모두

[심즈4] 대충 쓰는 대잇기 일지 02 헨포드 주민되기 [내부링크]

라울 초파와 수다 떨면서 도와줄 일은 없는지 물어봤더니 냉큼 세가지를 말하길래, 그 중에 하나 수락함. 헨포드 마을의 중요한 사람들한테 헨포드에 대한 마음 터놓고 이야기하기 였나? 그거하라고 시킴. 우선 바에 들려서 사라 스코트랑 대화. 마이클 벨도 중요한 사람일거 같아 불렀더니 역시나! 그러고서 시간이 너무 늦어 집으로 고고. 다음날~ 나머지 한명으로는 식료품점 주인이랑 대화! 세명에게 말을 걸면되서 완료하고 라울이 보상을 줬다. 응?그거땜에 준게 아니었구나. 나 이제 알았네. 두개의 일 도와주기가 남았길래 둘 다 수락했다. 베이지색 라마 울은 운좋게 원예가게에 팔고 있었음. 십자수 만들기도 있길래 젤 작은 사이즈 십자수 하는 중. 세상에... ㅋㅋㅋ 열심히 십자수하다가 배고파서 아까 라울한테 받은 요크셔 푸딩 뇨므뇨므 베이지색 라마 울 배달! 헨포드 밖의 다른 마을 사진을 찍으라해서 고민하다가 브리들턴 베이의 미술관에 놀러왔다. 등대에 초점을 맞추고 싶은데 사진 고자는......

[심즈4] 대충 쓰는 대잇기 일지 01 [내부링크]

에코라이프 플레이를 열심히 하다가, 잘 질리는 나는 역시나 생태발자국 전부 그린이 되고 나서 질림... 좀 쉬다 해야겠다 싶어 새로운 일지를 작성하기로 함. 대잇기 플레이를 해볼까 - 하고 있지만, 사실 나는 대잇기 플레이를 제대로 해본 적은 없음. 심즈에 있는 스토리모드로 100만 시몰레온 모으기 + 대잇기 + 대충 해본 코티지라이프 플레이정도? 생각하는 중. 근데 하다보니 코티지라이프는 무슨 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게임 컨텐츠들 활용을 못하는 듯..? 암튼, 인생의 단편이라는 모드를 전에 한번 깔았다 지웠었는데 다른 일지들 구경다니다 보니 또 재밌어보여서 다운받았다. 이번에 플레이할 심은 '봉숭 제인' 대잇기할거니까 성은 봉숭으로 ㅋㅋㅋ 야망은 대가족?이었던거 같공. 특성은 코티지라이프에서 생활할거니까 동물애호가, 천재, 가족중심적. 랜덤으로 돌렸는데 그 중에 동물애호가만 넣어줌. 생활할 곳은 코델리아의 비밀 오두막. 아기자기 귀여운 집 내부 인테리어는

[심즈4] 막 쓰는 에코라이프 일지 04 [내부링크]

아... 중간에 사진이 통으로 날아가버리고, 복구할 수가 없어서.......................ㅂㄷㅂㄷ 내용이 좀 건너뛰긴했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로... 틈틈히 쓰레기통에서 찾은 것들. 가스레인지는 수리하고 색만 변경해서 집에 놔줌. 인형이랑 염료. 먼지 잘쌓이는 태양열판 청소해주공. 벌레들 보살펴주기. 에코라이프에 있는 유일한 바에 놀러왔다. 처음 만난 심들이랑 수다도 떨어줬다. 벌레집에서 수집한 것들. 음, 별로 안먹고 싶은데... 처음에 만들었을 때와는 달리 운동을 안했더니 살이 무지무지 쪄서 ㅋㅋㅋㅋㅋ... 이제 운동 열심히 시키려고 조깅 시키는 중... 벌들과 유대감 쌓기. 또 고장난 주스기계 수리중. 국화꽃을 넣었더니 콤부차가 나왔다. 직업에 논리가 필요하길래 체스테이블도 구매해줌. 옆에 컴퓨터는 저번에 쓰레기통에서 주워온 거. 맨날 돈달라고 삥뜯는 아줌마네 집에 풍향발전기랑 태양열판을 덕지덕지 붙여줌. 겨울이 지나가고 봄인가보다. 꽃들이 피었다. 열심히

[리뷰] 내돈내산 / 레이캅 rgo-100krwh UV청소기 [내부링크]

이번 리뷰는 남편 찬스로 구매한 레이캅 UV청소기 rgo-100krwh. 원래 사용하고 있던건 예~~~~전 모델이라(제품도 찾을 수가 없..) 무선이 아니라 유선이어서 굉!장!히! 무거웠다. 청소하고나면 손목이 너무 아팠음... 그러다가 인터넷 보다가 갑자기 눈에 띈 rgo-100~! 설명을 몇번이나 읽고 후기도 몇번을 찾아봤는지...ㅋㅋㅋㅋ 예~전 모델도 오래되긴 했지만 예민한 나한테는 너무 좋았음ㅠㅠㅠ 고양이들도 두마리나 있어서 털이 많이 빠지는데, 고양이 털이며 사람이 자면서 떨어뜨린다는 각질들, 머리카락, 등등. 침구 청소기 한번 쓰고 나면 안쓸 수가 없음. 암튼, 너무 만족하고 있어서 후기랑 설명을 외울정도로 보다가 구매했다..ㅋㅋㅋㅋㅋㅋ 택배 상자도 깔끔하게, 아주 빠른 배송으로 도착~! 헤파필터 2개, 틈새 청소 툴, 청소기 본체, 충전기. 안에 비닐을 뜯으면 이런 사진들이 붙어있다. 레이캅 UV 청소기 rgo-100의 장점들. 종이를 벗겨내면 아주 이쁜 상자가 나온다.

[심즈4] 막 쓰는 에코라이프 일지 05 [내부링크]

태양열판 청소... 정말 태양열판 너무 자주 더러워져서 짜증남... 샬롯?이었나. 빈든부르크에서 파티가 있다고 초대하길래 놀러왔다. 너무 에버그린하버에만 쳐박혀있었어... 다들 광란의 밤을 즐기는중. 샤넬 플레이 전에 플레이하던 심도 만났다. 표정이 너무 지루한거 아니냐고. 광란의 밤을 보내고 집에와 먹는 아침밥. 대체육도 많이 자라서 수직정원을 전부 차지했다. 대체육은 무슨 맛이지. 콩고기같은 맛인가. 그나저나 대체육 큐브를 요리에 사용할 수가 없어서 한참 이거저거 찾아봤는데 모르겠음... 대체 어디서 어떻게 사용하는거지? 칼렙이 놀러왔다. 전에는 칼렙으로 플레이 굉장히 자주했었는뎅. 샤넬아, 꼭 살 좀 빼자ㅠㅠ 수확제에 놀러오는 난쟁이 요정들. 귀여워서 놔두었다. 누가 또 가스렌지 버리고 갔어. 이제 돈도 많아졌다~!!!!! 심즈에서 이정도면 부자지 뭐 가구 제작하는거... 저게 이름이 뭐였지. 암튼, 쓰레기통에서 주워서 집에 놔줬다. 두통때문에 표정이 우울해. 약먹고 싶다는 소

[심즈4] 막 쓰는 에코라이프 일지 03 [내부링크]

생태발자국 그린으로 바뀌려면 어떻게해야할까 한참 고민하다가, 우선 이웃집들 인테리어 변경을 해주기로 했다. 첫번째 집으로 팅거네 집! 사실 내부 인테리어에 식물을 쫙 깔아봤는데, 건축템에 생태발자국 그린 이라는 표시가 없어서 한참 고민함... 그래도 이왕 뭐, 파릇파릇하게 꾸민거 그대로 두기로. 외부에 태양열판이며, 풍력발전기, 이슬채집기를 놔주고 생태발자국 그린 표시가 되어있는 식물 왕창 놔줌!! 아~~~주 빼곡하게 나중엔 담들도 전부 식물울타리도 변경해줬다. 풍력발전기 때문에 조만간 집이 날아갈거같은...? 으, 물이 지저분해. 샤넬네 집엔 나무가 아예 없었는데, 팅거네 집 바꿔주면서 집에 식물들 엄청 심었다. 여기도 아~~~~주 빼곡하게 ㅋㅋㅋㅋㅋ 대체 어느정도를 심어야하는거지.. 아무리 찾아도 정보가 별로 없어...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는데 만난 섬머. 왜때문인지 잔뜩 울상이다. 비오는날 자전거타고 슝슝. 이 스샷은 대체 뭐하다 찍은 스샷이지. 젤리 식물?젤리 뭐였는데. 암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