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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펭수 + 펭수 어록 [내부링크]

출처 : 펭수 유튜브 난 펭수를 좋아한다. 내 블로그 메인은 펭수가 노래 부르는 사진이고, 내 핸드폰 배경화면도 펭수 사진이다. 펭러뷰 한창 완전 펭수 신드롬이었을때의 그 인기는 이제 아니지만, 여전히 펭수는 유튜브로 콘텐츠를 꾸준히 올리고, 여전히 좋아하는 사람들은 꾸준히 좋아한다. 나는 펭수 유튜브를 빠짐없이 챙겨보고, 펭수 굿즈를 다 구매하고 그런 사람은 아니지만, (펭수 다이어리를 살까 말까 진지하게 고민했었는데 결국엔 안 샀었었다. 누가 펭수 굿즈를 선물해 주면 감사히 받겠지만 말이다 ^^;; ) 펭수를 좋아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 ㅎㅎ 펭수를 원래 나왔을 때부터 처음부터 좋아하지는 않았다. 처음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 탈을 쓴 사람을 왜 이렇게 좋아할까,, 그냥 아무 감정이 없었는데, 어느새 점점 나도 모르게 펭수에 스며들었었다. 또 펭수 실제 얼굴을 인터넷에서 봤었는데, 와우~~ 훈남이시다^^ 뭔가 여자들한테 인기 많은 대학교 훈훈한 동아리 오빠 느낌~~ 여자들한테

[팝송추천]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듣는 노래] [브루노 마스] Bruno Mars - The Lazy Song [내부링크]

브루노마스도 좋은 노래가 참 많다~ 그중에서도 이 노래는 흔하디흔한 사랑 노래 & 이별 노래 이런 게 아니라,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 싫고, 집에서 빈둥빈둥 있겠다는 노래이다. 제목이 the lazy song이다~^^ 근데, 이 노래를 검색해 보니깐, 이 lazy song 이 빨간색 19금으로 되어있다~ 어 뭐지 뭐지~ 왜 청소년들은 들을 수 없는 거지,, 보니깐 가사 중에 여자와 잠자리한다고 있었구나~ 맞어~ 이게 있었지,, 항상 후렴구만 딱 뇌리에 박혀있어서 이런 가사도 있다는 걸 몰랐다~ 이런 내용도 있었군~ Today I don't feel like doing anything 오늘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I just wanna lay in my bed 침대에 누워있고만 싶어 Don't feel like picking up my phone 전화도 받기 싫어 So leave a message at the tone 메시지로 남겨줘 Cus today I swear I'm not d

22년 여수 MICE 서포터즈 3기 모집 (~ 8월 26일까지) [내부링크]

드디어, 2022년 여수 MICE 서포터즈 3기 모집을 하는구나~~ MICE는 Meetings(회의), Incentives Travel(포상여행), Conventions(컨벤션),Exhibitions/Events(전시/이벤트)의 약자이다. 나도 여수 MICE 서포터즈가 있다는 사실을 올해 초에 알았고, 난 주중 평일에 참석을 할 수 없기에,, ㅠ 난 신청을 할 수 없다. 그렇지만, 여수에도 MICE 서포터즈가 있구나를 홍보 하고 싶다. ㅎㅎ 이 전 기수는 활동 기간이 6개월이었던 거 같은데, 이번에는 9월부터 활동을 해서~11월까지, 3개월간 활동이니깐 기간이 짧다. 또한 주최로 전남대가 추가로 들어가서, 장소가 전남대에서도 강의를 듣고, 이번에는 전대 학생들이 많이 신청하겠다~ 이런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계획서를 보니, 미션 수행이 뭐가 많다!! 개인별/조별 활동도 있고, MICE 홍보 영상 컨텐츠 제작도 있다. 뭔가 대학교 때 과제물이 빡센 과목을 수강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부모님 모시고 가면 좋은 식당] 여수 봉산동 나능이능이버섯백숙 [내부링크]

우리 동네에 삼계탕 & 백숙 전문점 식당이 생겨서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어제 갔다~ 그리고 나능이능이버섯백숙은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깐, 체인점으로서, 전국구로 다 있다~ㅎ 영업시간 : 월~토 : 오전 10시 ~ 저녁 9시까지 일요일: 12시 ~ 저녁 9시까지 월요일~일요일 다 영업하고, 저녁 9시까지 운영하신다. 메뉴 : 능이 오리 백숙 : 65,000원 능이닭 백숙 : 65,000원 닭볶음탕 : 58,000원 삼계탕 : 15,000원 모든 메뉴 포장 가능~ 주차 주차는 바로 식당 옆에 지하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차 4대가 주차할 수 있다~^^ 나능이능이버섯백숙 전라남도 여수시 신월로 732-3 1층 난 저녁식사 시간 때 혼자 갔는데, 날씨가 비와 와서 그런가, 식당 안에 손님은 나 혼자만 있었다. 15,000원짜리 삼계탕을 시켜 먹었다. 냠냠, 국물이 담백하고 깔끔하고, 진하다!! 삼계탕이랑 찰밥을 같이 주시는데, 닭을 다 먹고, 찰밥을 국물에 말아먹었다. 식당

[팝송추천][헤어진 전 남친/전 여친 새로운 사람과 사귄다는 소식 들었을 때] [루카스 그레이엄] Lukas Graham- Happy for you [내부링크]

루카스 그레이엄이 덴마크 사람이구나, 여기 블로그에 이 Happy for you 노래를 올리려고 루카스 그레이엄을 검색해 보니, 덴마크 사람이다~~ 와우! 전혀 몰랐다~ 그렇군~ 난 영어로 된 노래들을 들으면서, 루카스 그레이엄 발음이 가장 명확하게 잘~ 들린다. 뭔가 영어 듣기 평가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나 할까,ㅎㅎ 국내에는 발음 정확한 가수가 윤종신이 있다면, 팝송에서는 단연 루카스 그레이엄이다~~ (어디까지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다.) 다른 사람들한테는 뭐 그렇게 생각 안 할 수도 있다~ 그러고 보니, 윤종신의 대표적인 노래 <좋니> 도 헤어진 연인이 새로운 사람 만났을 때의 감정을 노래한 노래인데, 루카스 그레이엄의 <Happy for you> 노래도 헤어진 전 연인이 새로운 사람과 사귄다는 소식을 듣고, I'm happy for you 정말 다행이다 I wanna be happy too ..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뭐 이런 내용이다. 슬퍼 ㅠㅠ Are you rea

[팝송추천][오늘 하루 힘든 하루를 보냈을 때 듣는 노래][다니엘 파우터] Daniel Powter – Bad Day [내부링크]

이 노래도 예전 광고에 나온 음악인가,, 후렴구 부분을 내 나이 또래들은,, 어딘가에서 한 번쯤은 들어보지 않았을까 한다. 익숙한 노래이다. Cause you had a bad day 왜냐면 넌 좋지 않은 날을 보냈잖아 You’re taking one down 넌 없애 보려 하고 You sing a sad song just to turn it around 슬픈 노래를 불러서 기분 전환을 하려고 해 You say "You don’t know" 넌 말하지, "네가 뭘 알아" You tell me "Don’t lie" "거짓말하지 마" You work at a smile and you go for a ride 애써 웃으며 아무 일 없다는 듯 걸어보려 해 You had a bad day 넌 좋지 않은 날을 보냈잖아 The camera don’t lie 카메라에 비친 네 모습은 거짓말 안 해 Bad day는 자신의 속마음 (I) 이 자신의 겉모습 (You)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는 가사로, 노

[책 리뷰] 공무원 그만두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 &lt;공무원이었습니다만&gt; [내부링크]

난 책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책을 거의 읽지 않는 사람이지만, 내가 2년 동안 공무원 시험공부하고 떨어진 사람으로서, 이 글 쓴 사람이 8년 8개월 공무원 일을 하고, 그만두신 이야기들이 나로서는 너무 궁금하였다. ㅎㅎ 이 책을 살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계속해서 읽고 싶은 생각이 며칠 동안 떠나지 않아서, 결국 내 돈 주고 샀다~ 이 글 쓴 작가는 진고로호 분인데, 진고로호는 본인이 키우는 고양이의 이름을 조합한 필명이라고 한다. 진고로호님은 서울시 소속 지방 행정직 공무원으로서 구청과 동주민센터에서 행정업무를 보셨고, 8년 8개월 근무하셨으며, 10년을 채우지 못하고 그만두셨다. (서울 지방직 공무원이면, 엄청나게 많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테니 더 힘들 것이 분명하다) 원래는 훨씬 이 전부터 그만두고 싶었는데, 계속 생각하고 고민하고 참고 참고하다가 거의 9년 만에 그만두신 거다. 그래서 공무원을 그만둬도 10년을 채우지 못해 연금을 받지 못한다. 근무하시면서 이분은 일기를

[팝송추천][전 남친 결혼 소식 들려왔을 때 듣는 노래] 박정현 -someone like you (원곡: 아델) [내부링크]

Never mind, I'll find someone like you 괜찮아요, 당신 같은 누군가를 찾으면 돼요. I wish nothing but the best of you too 당신의 행복만을 바랄 뿐... Don't forget me, I beg 날 잊지는 말아요. 제발... I remember you said 당신이 한 말을 기억해요 Sometimes it lasts in love but sometimes it hurts instead 그건 사랑으로 남기도 하지만 이따금은 상처가 되기도 해요 이 노래는 아델의 가장 대표적인 노래로서, 아델이 실제 남자친구와 이별하며 주고받은 말이 가사가 된 곡이다. 이상하게 난 이 노래가 엄청 유명해질 때는, 이유는 모르겠으나 그닥 감흥이 없었는데, 박정현이 이 노래를 비긴어게인에서 부른 것을 보고, 좋아졌다 ㅎㅎ 그래서 이 노래만큼은 아델이 부른 것보다 박정현이 부른 것이 훨씬 더 좋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적어도 나한테는 박정

220617 컨벤션기획사 2급 자격증 합격수기 (From 여수 to 광주) [내부링크]

드디어 마침내, 컨벤션기획사 2급 자격증을 땄다!!! 올해 초, 난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와서,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서, 22년 올해 초에 이 자격증을 따기로 결심했었다. 필기, 실기를 거쳐, 6월 말에 드디어 내 손에 이 자격증이 옴~~ 직접 받기까지 6개월이 걸리는구나!!! 합격해서 너무 기쁘다!!! 오예~~~ 실기 합격점수 60점 커트라인인데, 딱 60점을 받아 합격했다~~ㅎㅎ 진짜~~와!!! 그래도 너무 기쁘네~~ (난 전전 직장에서 국제학술대회 관련 근무 경력이 약 4년이 있어서 이 자격증을 따고 싶었고, 여기 관련 내용들이 낯설지는 않다.) 이 컨벤션기획사 2급은 1년에 3번 시험 응시할 수 있는데, 내가 본 이번 22년 1회차 컨벤션기획사 2급 실기 합격률이 32.2%라고 한다 엄청 많이 합격률이 뚝 떨어짐~~ 작년 21년에는 실기 합격률이 45%였음~ 필기 필기는 거의 합격률이 보통 70~80%이다. 기출문제만 쭉 반복해서 보면 무난히 다 합격한다~ (사람마다 다르겠지

[여수고용센터]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심리상담 총 6회 후기 [내부링크]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업소개 2021년 1월 1일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한국형 실업부조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시행되었습니다. 국민취업 지원제도 지원 대상 지원 내용 지원 신청 지원 절차 의무와 제재 취업지원 및 생계안정 지원 취업지원 프로그램 일경험 프로그램 자가진단 간단하게 항목에 입력으로 수급대상자 여부를 확인 현재단계 수급자격 모의신청 취업유형진단 소개 및 실시 유형별 취업지원 수급자격 모의신청 15세 미만 15세 ~ 17세 18 ~ 34세 35 ~ 64세 65 ~ 69세 70세 이상 모의산정... www.kua.go.kr 난 취준생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신청하였다. 1 유형으로, 매월 2번 구직활동을 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이트에 업로드를 하면, 정부에서 구직촉진수당인 월 50만원 x 최대 6개월간 받을 수 있다. (1유형일 경우만 해당함.) 근데, 이 지원을 받으면서 만약 내가 알바를 시작해서 알바비로 월 50만원 이상 받는

22년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전남/광주 지역만 시험장소가 없다. ㅠㅠ [내부링크]

22년도 상반기에 컨벤션기획사 2급 자격증 을 따고, 딱 바로 하반기에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이 있는 걸 알고,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도 따고 싶다는 맘이 들었었다. 그래서 보니깐 이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은 1년에 딱 1번 시험 볼 수 있고, 합격률이 그다지 낮은 편이 아니었다. 50% 이상은 합격해서, 나도 응시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OMG!!! 전남, 광주 지역만 시험장소가 없다 ,,,,, ㅎㅎ 아 놔~~~ 짜증 지대로다!! 서울, 인천, 부산, 대구, 대전, 제주 6개 지역에서만 시험 볼 수 있다. 제주도도 시험 지역이 있는데, 왜 전라도/ 광주 지역은 왜 없냐고!!! 그래서 서울로 올라가서라도 시험을 볼까 고민하다가 시험이 오전 9시에 시험이다 ㅎㅎㅎ 전라도 여수에 있는 사람은 그럼 몇 시에 타서 서울로 올라가냐고!!!! 아예 시험 접수하는 것을 포기했음! 서울 시험 지역만 보는 것도 아니고, 다른 대도시는 다 시험 지역이 있는데, 전라/광주 지역만 없으니깐, 이건

[팝송추천][환승이별 노래] [게일] GAYLE - abcdefu [내부링크]

이 노래는 내가 환승이별 당했을 무렵, 상대방의 배신감과 증오가 급상승했었을 때, 유튜브에서 내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 노래를 귀신같이 알려주었다. 이 노래는 현시점에서 유튜버 쏘플님이 만든 영상 유튜브 조회 수가 무려 1,300만이 넘었다!!! ㄷㄷㄷㄷ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듣는거야~~ㅎㅎ 난 욕하는 것도 싫고, 욕 듣는 것도 싫어한다. 그래서 노래 안에서 계속 FUCK YOU 하는데,, 내가 환승이별 경험이 없는 상태여서, 이 노래를 들었었더라면, 아무 감정이 없고 그냥 지나쳤을 거다. 근데 안 좋게 상대방과 이별하고 나서, 이 노래를 듣자니,, 뭔가 대리만족이 들면서, 이 노래를 들었었다. Fuck you 엿이나 먹어 and your mom 너네 엄마도 and your sister 너네 동생도 and your job 네 직장도 and your broke ass car 네 거지 같은 차도 근데 난 상대방을 욕하고 싶었던 거지, 그 사람의 가족들을 욕하고,

[팝송추천][무기력, 우울할 때 듣는 노래] Em Beihold - Numb Little Bug [내부링크]

And I just wanna see 난 그냥 궁금할 뿐이야 If you feel the same as me 너도 이런 감정을 느끼는지 Do you ever get a little bit tired of life? 넌 사는 게 좀 지겨울 때 없어? Like you're not really happy but you don't wanna die 행복하진 않은데, 그렇다고 죽고 싶지 않은 거 있잖아 Like you're hangin' by a thread but you gotta survive 위태로운 거 아는데도, 아등바등 살아보려 하고 'Cause you gotta survive 어쨌든 살아남긴 해야 하니깐 내가 여기에 팝송을 올릴 때 자주 언급하였지만, 난 노래 들을 때 가장 중요시하는 게 가사이다~~ 가사가 먼저 공감이 되고, 그다음이 멜로디인데, 이런 가사를 쓰고, 이런 노래가 있다니, 나로서는 너무 반갑고 이 노래를 만들어 준 싱어송라이터인 Em Beihold 엠베이 홀드 이

[팝송추천][슬픈 이별 노래-2] [샘 스미스] Sam Smith-to die for [내부링크]

샘 스미스 두 번째 노래이다. (첫 번째 올린 노래 궁금하시면 맨 아래에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가사를 보고 들으면서, (난 음악 들을 때 가사를 가장 중요시하게 여긴다) 샘 스미스 또한 가슴 아픈 사랑을 많이 한 느낌이다,, 어떤 연애를 했길래,, 이런 가사를 쓸 수 있을까,, 이별 관련 노래는 모두 한 사람을 두고 쓰는 것일까,, 아니면 여러 명 헤어지고 나서 만든 노래일까,, 갑자기 샘 스미스의 연애가 급 궁금해짐,, 가슴 절절한 사랑을 해봐야, 노래는 명곡이 나온다!! 이 노래 역시 딱 한 번 듣자마자 너무 좋았다. 샘 스미스 팬은 아니지만, 좋은 노래가 많네 ㅎㅎ 이 노래 또한 가사가 공감이 되고, 감정 이입이 되면서, 한 번 딱 듣고 팍 꽂혀버렸다. Couples holding hands on a runway 거리에서 손을 잡고 있는 커플들 They're all posing in a picture frame 모두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네 Whilst my w

[팝송추천][영화 머니볼 ost] [인생의 방향성을 잃었을 때 듣는 노래] [렌카] Lenka-The show [내부링크]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는 거친 남성 파워 보컬의 락 발라드를 좋아한다.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을까, 그리고 내가 가장 별로 안 좋아하는 게, 여성 특유의 여들여들 여린 가느다란 말랑말랑한 목소리라고나 할까,, 어디까지나, 내 개인 취향이니깐 ^^;; 딱 이 노래는, 내가 가장 별로 안 내키는 목소리의 노래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노래가 좋은 이유는 가사이다. 가사가 내가 안 좋아하는 그 특유의 목소리를 다 덮어버린다. 이 노래는 국내에서 그래도 대중적인 노래여서, 딱 들으면 많은 사람들이 알 듯 근데 가사를 보면, 이런 가사였어!!! ~ 하면서 더욱 좋아할 듯하다! I don't know where to go 어디로 향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I can't do it alone, I've tried 정말 애를 써봤지만, 혼자서는 벅차네요 ~ I'm just a little girl lost in the moment 마치 길을 잃은 아이가 된 기분이네요 I'm so scar

[팝송추천][헤어진 전 남친/전 여친을 잊지 못할 때 듣는 노래] [남자 이별노래] [백스트리트보이즈] Backstreet boys-I still [내부링크]

내 팝송 블로그에, 원래 내 계획은 백스트리트보이즈 노래는 just want you to know 이 노래 하나만 올릴 생각이었는데 마음이 바뀌어서 I still까지만 올리려고 한다. (just want you to know 노래 보고 싶으신 분들 맨 아래에 링크 겁니다.) 워낙 백스트리트보이즈는 좋은 노래가 너~~~무 많아서,, 까딱 잘못하다가, 백스트리트보이즈 노래만 계속해서 주구창창 올릴 것 같아 자제하려고 했는데, i still 은 올려야겠다 ㅎㅎ (아무도 신경 안 쓰는데,, ㅋㅋㅋㅋ 그래도 i still까지만 블로그에 올려야지~~) 내가 항상 블로그에 팝송 올릴 때 자주 언급했지만, 난 가사 중심의 & 남성적 롹 발라드가 내 취향이고, 그리고, 내가 팝송에 빠진 출발점이 백스트리트보이즈 노래이다! ^^ 항상 백스트리트보이즈 노래들만 따로 모아서, 계속해서 들었었다. 우리 뒷골목 오빠들~~!! ㅎ (그치만 난 멤버들 각각 이름 모르고, 그저 노래만 좋을 뿐이다!) I stil

내가 좋아하는 키움히어로즈 이정후 선수~~ + 한화이글스 [내부링크]

'여름만큼 핫한 6월 정후' 팬들을 열광케한 뜨거운 순간들 [7AM] 크보연구소 sports.news.naver.com 난 키움히어로즈 이정후 선수를 많이 좋아한다~ 원래 기아를 응원했었지만, 이정후 선수가 나온 이후부터 키움으로 바꿨다. 이정후 선수는 다 아시겠지만, 전 기아타이거즈 이종범 선수 아들로서, 처음에는 이종범 아들로서 유명했는데, 이제는 그냥 이정후 선수이다. 요즘 너무 잘 해주고 있어서 볼 때마다 우와~ 우와~ 이렇면서 시청하고 있고, 야구 보는 맛이 난다~~ ㅎㅎ 상대편 입장에선, 이정후가 너무 잘 해서 진짜 짜증 날 듯하다~^^;; 원래 항상 잘 하지만, 여름이 다가올 때쯤 그때부터 더욱 미친 듯이 잘 하는 듯 1) 골프 스윙 타격~ 2) 후팡 홈런 배송~ 각종 영상들을 만들어주시고, 홈런도 진짜~~ 요즘 너무 잘 치고 있다~~ 삼진은 안 당해, 장타율은 상승하고, 타격에 가려졌지만 수비도 엄청 잘해~~ 얼굴은 또 쓸데없이 왜 이렇게 잘 생겼어~ 기럭지는 또 왜

[22.05.26] 여수 제2회 마음학개론 토크콘서트 내마음체크인 후기 [내부링크]

지금은 이제 많이 좋아졌지만, 난 ing 진행형으로 우울증을 갖고 있다. 현재 취준생이라, 나중에 일을 하게 된다면, 지금의 이 우울증도 사라지겠지,, 예전에는 정말 정말 심해서, 정신과 전문의 상담을 받으려고 여수에서 정신과 병원을 여기저기 찾아보고 그랬었다. 그때는 진짜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결국엔 가지 않았지만,,, 그래서 마음의 심리에 안정을 주는 토크콘서트 이런 거에 관심이 많다. 기회가 된다면, 김제동의 토크콘서트, 오은영 박사님이 하시는 토크콘서트 이런 것에도 가고 싶은데, 돈이 많이 나가서,,, ㅎ 무료로 여수시청 문화홀에서 마음학개론 토크콘서트를 한다고 해서, 시청 문화홀에 처음 가봤다. 난 문화홀이 시청 건물 안에 있는 줄 알았는데, 시청 옆에 아예 별도로 "문화홀" 건물이 있구나~ 1부는 센터장님이 PPT를 가지고 발표하시고, 2부는 Q&A 시간을 가졌다. 심리상담센터장님께서 정말 목소리가 좋으시다. 뭔가 딱 안정감을 준다고나 할까, 옆에 진행자분님도

더벤티 여수 국동 서희스타힐스점 [내부링크]

우리 동네에 더 벤티가 최근에 개업했다. 평소에 하루에 2~3잔은 기본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으로서, 사이즈는 크면서도, 가격은 저렴한 커피숍이 우리 동네에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더벤티가 개업해서 너무 좋았다^^ 사이즈는 크면서, 가격은 저렴한 3대 커피숍 1) 더벤티 2) 메가커피 3) 컴포즈커피 이 3개 중에 하나인 더벤티가 내가 걸어 다닐 수 있는 근방 거리에서 개업해서, 아주 Nice!! ㅎㅎ 사이즈로 다른 커피숍과 차별화를 두고, 가격은 일반 커피숍 커피 가격과 동일하다! 더벤티는 보라색 간판으로, 디자인이 참 예쁘고, 눈에 정말 띈다. 보라색을 보고 있자니, 난 홀리뱅이 생각이 나네~ㅎㅎ 그렇다고, 내가 우리 동네에 더벤티가 있기 전부터, 더벤티를 자주 이용했냐, 그건 아니다. 이제부터 여기서, 이것저것 다양한 메뉴를 먹어야지~ 그리고, 입구 바로 정면에, 키오스크가 딱 있다! 키오스크로 커피 주문하는 게 난 왜 이렇게 싫을까,, 인간미가 없다고나 할까,, 난

[팝송추천][프로포즈노래 -2][사랑노래][존 레전드] John Legend – All of me [내부링크]

프로포즈 노래로 두 번째 곡 추천이다. 첫 번째 올린 노래가 에드시런의 perfect 노래이고, 두 번째는 존 레전드의 all of me이다 (전에 내가 올린 에드시런 perfect 노래는 맨 아래에 링크 걸기 함) 여자로서, 사랑하는 남자에게 이런 사랑을 받고 있다면, 진짜 어떤 기분이 들까, 나도 한번 느껴보고 싶다! ㅎㅎ 너무 감동해서 눈물 콸콸콸 흐를 듯~ㅠ 남자는 사랑할 때, 여자는 사랑을 받을 때가 가장 이상적이다고 하는데, 이 노래는 프로포즈 노래로 아주 아주 적합한 노래이다. 음악을 들을 때, 가사를 중점적으로 보는 나는, 가사를 보면서, 정말 와우~ 가사가 너무 예뻐서 감동했다. Cause all of me loves all of you 왜냐면, 내 전부가 당신의 모든 것을 사랑하니깐 Love your curves and all your edges 당신의 둥글고 모난 부분들 전부 사랑합니다 All your perfect imperfections 당신의 완벽한 미숙함도

[팝송추천][인생이 힘들 때 듣는 노래][위로노래][힘이 나는 노래][아델] Adel – Remedy [내부링크]

내가 여기에 팝송들을 올리는 이유는 내가 이 팝송들을 정말 좋아서 올리는 거고, 또 한편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팝송들을 사람들도 이 노래들을 많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다. 아델은 너무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알겠지만, 이 노래는 상대적으로 다른 아델 노래에 비해 덜 알려진 거 같다. 난 아델 노래 중에 이 노래가 가장 좋다! Adel- Remedy 노래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치료된다고나 할까, 인생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노래이다. 가사가 너무 좋다. When the world seems so cruel 이 세상이 너무나 잔인하게 보이고 And your heart makes you feel like a fool 당신 스스로 바보같이 느껴질 때 I promise you will see 내가 약속해요. 당신은 알게 될 거예요 That I will be, I will be your remedy 내가 당신의 치료제가 될 거란 걸 내가 광주에서 10년간

[팝송추천][자살한 친구/지인을 떠나보내고 듣는 노래][루이스 카팔디] Lewis Capaldi – Before you go [내부링크]

루이스 카팔디 2번째 곡이다. 난 루이스 카팔디의 거친 남성적 보이스가 너무 좋다. 이 노래는 루이스 카필디가 어렸을 때, 자기 이모가 자살로 삶을 마감하고 이모를 생각하며 쓴 곡이라고 한다. 내 친구 또는 내 지인이 자살로 목숨을 끊었을 때, 남아 있는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감정 후회들이 이 가사에 잘 녹아져있다. 워낙 가사가 Special 하기 때문에, 내가 블로그에 올리는 팝송 노래들 중에, 자살 관련 노래는 딱 이 노래만 될 거 같다~ So, before you go 그러니, 네가 떠나기 전에 Was there something I could've said to make your heart beat better? 너의 가슴을 뛰게 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었던 말이 무엇이었을까? If only I'd have known you had a storm to weather 폭풍우가 몰아치듯이 네가 힘들어했다는 걸 진작 내가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So, before you go 그

[팝송추천][회사 퇴사 후 들으면 좋은 노래- 1] Boys like girls-The Great Escape [내부링크]

이 노래도 딱 들으면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아~하 이 노래구나 알듯싶다. 들으면 속이 뻥뻥 뚫리고, 너무 신난다 난 롹 발라드 or 롹이 내 취향에 맞는 거 같다 ㅎㅎ 남성적 파워 보컬!! 파이어! FIRE!! 그리고, 야구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익숙한 노래일 거다!! 뭔가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경기장에서 야구를 해야 할 것한 느낌! 예전엔 이 노래가 야구 경기 때 방송에서 많이 나왔던 거 거 같은데, 지금은 안 나온다. 운동 못하고, 저질 체력인데, 난 야구를 많이 좋아한다!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지만, 보는 것을 좋아한다~ 여수 사람이지만, 기아 타이거즈가 아닌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 팬이다!! 음, 그냥 이정후가 좋아서, 키움을 좋아한다고나 할까, 이정후가 메이저로 가면, 난 한국 야구 경기는 안 볼 듯,^^;; 다시 노래로 들어와서, 가사를 들여다보면, We'll make the great escape 우리는 위대한 탈출을 할 거야 We won't hear a word

[팝송추천][회사 퇴사 후 들으면 좋은 노래- 2][도트리] Daughtry-No surprise [내부링크]

회사 그만두고 들으면 좋은 노래 두 번째 추천! Daughtry 도트리의 No Surprise이다~ 난 가사를 중심으로 노래를 듣는데, 가사가 무조건 1순위고, 그다음이 리듬이다. 노래 가사가 공감이 되어야 한다. 도트리의 No surprise 가사는 가사 내용이 물론 연인 간의 헤어지는 가사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렴구 싸비가 뭔가 회사 그만두고 들으면, 몇 개의 구절이 제대로 감정이입이 된다고나 할까~ It felt so good to let go of it now 지금 놓아버리니, 기분이 정말 좋아 ~ ~ ~ It's no surprise. I won't be here tomorrow 내가 내일 여기 없을 거라는 건 놀랄 일이 아니야 I can't believe that I stayed 'til today 오늘까지 버텨온 것도 믿을 수 없는걸 회사 그만둔 후 또는 회사를 그만두려고 맘에 먹을 때 들으면, 감정 지대로다 ㅎㅎ 그리고, 나는 여기에 가사를 옮기면서, 처음 안

나의 USB 겸 MP3 플레이어 [내부링크]

이 MP3 플레이어를 진짜 오랫동안 쓴 거 같은데, 거의 한 10년 동안 썼나,, 언제 샀는지 가물가물하네,, 이게 MP3 플레이어 겸 USB 기능이 있어서, 그냥 바로 컴퓨터에 꽂아서 중요 파일들 저장할 수 있고, 이걸로 음악을 듣는다. 여기에 올린 내가 좋아하는 음악들은 다 이 핑크색 MP3 플레이어로 내가 즐겨들었던, 아니면 지금 듣고 있는 음악들이다. 원래 앞에 닫는 뚜껑이 있는데, 오래전에 잃어버렸다. ㅠㅠ 그리고, 이제는 오래된 기기라서 그런가, 가끔씩 음향이 왔다 갔다 하고 잘 안 나온다 ㅠㅠ 윽 슬퍼 그래도 이 기기가 아예 안 나오는 지경인 완전 고장 날 때까지, 이 MP3를 두고두고 사용할 거 같다. 무선 이어폰도 있지만, 난 선 있는 걸로 음악 듣는 게 나한텐 그게 가장 편한 거 같다. 버스 탈 때, 이동할 때, 이걸로 항상 음악을 듣는데, 점점 이 기기가 잘 작동이 안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슬퍼진다 ㅠㅠ 정이 많이 들었어~~

[팝송추천][슬픈 이별 노래] [샘 스미스] Sam Smith-Forgive Myself [내부링크]

난 팝송을 들을 때, 그 노래가 좋으면 딱 그 노래만 듣지, 그 가수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다. 근데 샘 스미스가 동성애자인 건 안다 ㅎㅎ 그리고 영국 출신이라는 거 ~ 딱 이 2가지만 안다. 이 노래 가사 중에 I can't love anyone esle (다른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 이 부분에서 can't 캔트가 아니고 칸트로 부르신다.~~칸트~ 이 노래는 유튜버 섭리님 영상 보고, 알게 되었는데 이 노래 또한 헤어진 직후에 들으면 진짜 펑펑 울 수 있는 노래이다~ 새벽에 감수성 예민할 때 들으면, 엉엉 울 수 있는 노래! 위험한 노래이다 ㅎㅎ 잘 지내고 있는데, 그냥 연인과 헤어졌을 때의 그때 그 상황으로 그 느낌으로 다시 되돌려준다고나 할까,, 유튜버 SeopLee 섭리님이 만든 영상이랑 이 음악이랑 너무 한 세트로 잘 어울려서 이 노래가 더욱 더욱 좋았다. 음악 들을 때, 가사가 몇 구절이 꽂혀서 공감되면, 그 한 노래를 질릴 때까지 계속 계속해서 듣는데, 샘 스미스의

[팝송추천][디어 에반 핸슨 OST][혼자라고 느껴질때] [외로울 때 듣는노래] Sam Smith & Summer Walker-You will be found [내부링크]

이 노래는 영화 디어 에반 핸슨 ost이다. 영화를 안 봤지만, 노래가 참 좋다. 영화 안 봤는데, 은근 노래만 아는 게 많네, 그리고 이 노래도 샘 스미스가 부른 거였어, ㅎㅎ 샘 스미스 인줄 전혀 모르고,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생각했는데, 블로그에 가수 이름 적으려고 보니깐, 샘 스미스였다. 진짜 몰랐다! 헉! 난 당연히 영화 남주인공이 부른 목소리인 줄 알았는데, 그리고 이 노래는 한국어 버전 노래도 또 있는데, 뭐랄까, 영어 때의 그 맛이 안 난다고 할까,, 난 그래도 영어 버전이 훨씬 더 좋다. Even when the dark comes crashing through 어둠이 쏟아질 것처럼 밀려온다 해도 When you need a friend to carry you 당신이 의지할 친구가 필요할 때도 And when you're broken on the ground 당신이 무너져 쓰러져도 You will be found 우리가 당신을 찾을게요 내가 덩그러니 혼자라고 느껴질

[팝송추천][모아나 OST][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Auli'i Cravalho-How far I'll go [내부링크]

이 노래는 디즈니 모아나 OST이다. 역시 난 모아나는 안 봤는지만,, ^^; 노래가 정말 좋다! 목소리가 진짜 깨끗하고 청량하다고나 할까, 영화랑 목소리랑 노래랑 너무 다 잘 어울린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노래이다! 왜냐 가사가 바다가 날 부르고 있으니깐 ㅎㅎ (참고로 난 여수 사람이다.^^;;) 제주도로 놀러 가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항상 유튜브에 나오는 영상이랑 노래를 같이 듣는데, 댓글들을 보면, 정말 기발한 댓글들이 종종 있다! 어느 댓글 중에, "가출을 합리화하는 가장 좋은 노래 1위" 와!!! 정말 기발하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센스들이 장난 아니다! 이 노래를 듣고 바다가 보고 싶을 땐, 여수로 모두들 놀러 오세요!! 이 뜬금없는 마무리! ㅋㅋ 그냥 떠나고 싶을 때 이 노래 추천이다! 출처: 유튜버 주호의 공간님 I've been staring at the edge of

[팝송추천][남자 이별극복노래][도트리] Daughtry - Over you [내부링크]

보통 내가 들었던 이별 관련 노래 대부분은 니가 아직 보고 싶고, 계속 생각나, 너 없이 어떻게 살까,, 뭐 이런 노래들이라면, 이 도트리의 Over you 노래는 널 잊었어!! I got over you !!! 널 절대 못 잊을 줄 알았는데, 너 없이 잘 지내 이제 정말 널 잊었어! 안녕! 뭐 이런 가사다. 내가 좋아하는 남성적인 거친 목소리로 시원시원한 파워풀한 가창력을 장착하고 이게 롹이다!! 롹 스피릿!!! 드럼 소리 너무 좋고, 중독성 있는 노래이다! 이 노래는 딱 한 번 듣고, 듣자마자 꽂힌 노래였다. 뭔가 이 노래는 드라이브하면서, 들으면 딱 좋을 거 같다!! (참고로 난 운전을 못하지만,,) 가창력이 시원시원해서, 도로를 막 질주하면서 나도 모르게 신나게 따라 부를 거 같은 노래!! ^----^ 아이 갓 오버 유!! Now that it's all said and done, 이제 얘기도 할 만큼 했고 더 할 것도 없어 I can't believe you were th

[팝송추천][이수현이 부른 팝송][알라딘 ost] -Speechless/이수현 ver [내부링크]

난 영화 알라딘을 안 봤다. 그렇지만 이 노래는 너무 유명해서 안다~ 겨울왕국을 아예 안 봤지만, 렛 잇 고 ~~ 를 아는 것처럼~ 나오미 스콧의 speechless를 보고, 또 국내 노래 잘하는 내로라하는 여성 가수들의 speechless 커버를 거의 다 봤었지만, 이수현님 만큼 잘 어울리는 사람은 못 봤다~ 디즈니 노래에 제일 특화된 사람임~^^ 공주 목소리에 너무 잘 어울린다! 음색이 주는 힘이라고나 할까~ 원곡보단 이수현님이 부른 Speechless 가 난 더 좋다! I won't be silenced 난 침묵하지 않을 거야 You can't keep me quiet 넌 날 조용히 시킬 수 없어 Here comes a wave 파도가 오고 있어 Meant to wash me away 날 쓸어버릴 A tide that is taking me under 날 아래로 끌어당기는 물결 swallowing sand 날 삼키는 모래바람은 left with nothing to say 내

[팝송추천][여자 짝사랑 노래][테일러스위프트] Taylor Swift-You belong with me [내부링크]

이 노래도 나온 지가 벌써 10년이 넘었구나 ㄷㄷㄷ 난 팝송 중에, 솔직히 여자 짝사랑 노래는 이 노래 밖에 생각이 안 난다. 가사 보면서 짝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표현했고, 뮤비도 정말 한몫했다. 남주가 너무 잘생기고, 테일러 스위프트도 너무 예쁘다! 뮤비 보면, 감정 이입이 잘 된다. ㅎㅎ 한편의 로맨스 청춘 영화를 본 느낌이라고나 할까나 가사를 보면, 짝사랑남의 여친은 하이힐에 짧은 치마입고 난 티셔츠 & 운동화를 신는다. 내가 정말 입는 옷 스타일이 운동화만 신고, 후드 티만 입고 내추럴 옷만 입어서, 감정 이입을 제대로 했었다 ㅋㅋ 근데, 뭐랄까, 한가지 뭔가 동떨어진다고 할까나 그 여친은 잘나가는 치어리더 단장이다. 지극히 미국 미식축구 그림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장면, 음, 한국에서는 이런 가사를 쓸 수 없겠지,, 여하튼, 짝사랑 노래로 국내에서는 버스커버스커의 '첫사랑'을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좋아하고, 팝송에서는 여자 짝사랑 노래로 테일

[팝송추천][사랑에 빠졌을 때 듣는 노래][달달한 사랑 노래] Stuck with U / 헨리 &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ver [내부링크]

이 노래는 헨리 유튜브에서 조회수가 낮았을 때, 우연히 들었었는데 너무 좋았다. 근데 지금 보니까 유튜브 조회수가 무려 1,200만이 넘었네 ㄷㄷ 원래 Stuck with U는 아리아나 그란데 & 저스틴 비버가 노래를 불렀지만, 진짜 헨리와 안지영님이 부른 곡이 진짜 훨~~~~씬 좋다!! 이거 들으면 원곡은 듣고 싶지도 않다 ㅎㅎ 난 여자지만, 영상을 보면서 헨리가 아닌 안지영한테 사랑에 빠진 것 같다 ㅎ 같은 여자가 봐도 이 영상에서만큼은 너무나 러블리하고 귀엽다!! 딱 러블리 그 자체다! 그리고 노래 부르는 게 너무나 행복해 보여서,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 특히 지영님 저음 부를 때 너무 좋음!! ㅎㅎ 난 이게 립싱크인가 라이브인가 아리쏭 했다.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고, 호르만의 분비로 설레고 마냥 기쁜 감정이 들 때, 이 노래를 들어보는 걸 강력 추천해 주고 싶다!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듣기를!! ^-----^ I'm not one to stick aroun

[팝송추천][여자 이별극복노래][켈리클락슨] Kelly Clarkson-Stronger [내부링크]

블로그에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올리는데 올리고 보니, 노래들이 대부분 상당히 다 오래된 노래들이다. 켈리클락슨의 stronger 이 노래도 진짜 오래된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고, 너무나 좋다. 내 블로그에 지난번, 남자 이별극복 노래로 도트리의 over you 를 올렸는데, 이번엔 여자 이별극복 노래로 켈리클락슨의 stronger 를 골랐다. ㅎㅎ 그러고 보니, 두 가수 공통점이 1) 둘 다 tv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가수가 되었고, 2)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무장해 두 곡 다 고음 작렬로 따라 부르기가 힘들다. ㅠ ㅠ 노래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부럽다. 나도 잘 부르고 싶어 ~~ 3) 고음 때문이가, 두 곡 다 뭔가 드라이브로 들으면 딱 좋은 노래들이다. 이별하기 전에는 멜로디가 잘 들리고, 이별 후엔 가사가 잘 들린다고,, 누군가 그러던데, 난 그런 거랑 상관없이 노래 들을 때, 가사를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한다. 이 노래에서는 이 부분이 참 마음에 와

[팝송추천] [밝은이별노래] [미카] - Mika-Happy Ending [내부링크]

이 노래는 멜로디는 세상 밝디 밝은 멜로디인데, 가사는 엄청 슬픈 이별 노래이다. 딱 가사만 보면 너무 슬프다 ㅠㅠ 일부러 반전으로 이렇게 해서 노래를 만든 것 같은데 연인과 헤어져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아픈데 또 처진 늘어진 음악은 딱히 듣고 싶지 않고, 신나는 멜로디를 듣고 싶다면 이 노래 추천이다! 가사 뜻 모르고 딱 들으면, 뭔가 세상은 참 밝아요~ 라라라~ 우리 모두 밝은 세상에 살고 있죠 라라라~ 뭔가 이런 느낌이다 ㅎㅎ 뭔가 푸른 잔디 위에 아이들이 떠들고 웃고 온 세상이 행복으로 가득 찬 느낌이라고나 할까 왜냐면 제목이 Happy Ending 해피엔딩이니깐! 이렇게 멜로디는 신나는데, 가사는 슬픈 곡이 한국에서는 토이의 <뜨거운 안녕>이 떠오른다. 난 토이의 뜨거운 안녕보다 싸이와 성시경이 함께 부른 뜨거운 안녕을 더욱더 많이 들었었다. 성시경 목소리를 좋아해서~ 유튜브 댓글 보니깐 이 노래는 밝은 멜로디로 우울감을 증대시킨 명곡이라고~~ 완전 동감! 연인과 헤어져서

[팝송추천] [성시경이 부른 팝송] [라붐 ost] - Reality / 성시경 ver [내부링크]

난 영화 라붐을 보지 않았고 또 원곡 리처드 샌더슨 Richard Sanderson - Reality로 듣지 않았고, (물론 어떤 노래인지는 후렴구만 잠깐 알았는데) 드림즈 마이 리엘리티~~ Dreams are my reality 꿈은 내 현실이죠 성시경이 부른 Reality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 노래를 들었었다.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피아노 치면서 이 노래를 부르는데 정말 너무 멋있었음! 성시경 목소리는 진짜 여자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목소리이다. 난 남성의 거친 허스키한 목소리가 내 최애지만, (예를 들어 한동근, 버즈 목소리) 그래도 성시경 목소리도 참 좋아한다~~^^ 성시경 목소리로 노래들을 들으면, 금방 그 노래에 감정 이입이 되고, 심취가 잘 된다고 할까나~ 이 노래도 새벽에 감수성이 풍부해질 때 노래 들으면 더욱더 좋은 거 같다! Met you by surprise 우연히 당신을 만나고 I didn't realize 난 깨닫지 못했어요 That my life wou

[팝송추천] [이별노래][백스트리트보이즈] Backstreet boys - just want you to know [내부링크]

난 대학생 때인가 Backstreet boys 백스트리트보이즈 음악을 처음 접하고, 좋아서 bsb 음악들을 찾아서 정말 많이 들었었다. 내가 그전에는 팝송을 많이 듣지 않았던 거 같다. bsb 음악들 중에 명곡들이 너무너무 많은데, 나열하자면 한도 끝도 없음 ㅎㅎ 그중에서도 <just want you to know> bsb 노래들 중에 이 한 곡만 내 블로그에 올리려고 한다~^^ 이 노래가 bsb 노래 중에 내 원픽이다! I just want you to know 이것만은 알아주세요 That I've been fighting to let you go 내가 당신을 정말 힘들게 보내고 있다는 걸 이 노래를 원래 좋아했었지만,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정말 많이 들었었다. 가사 봐라~ 캬~ 가사가 공감이 돼야지, 난 그 노래가 두 배로 더 좋아진다! 정말 정말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 ㅎㅎ 많은 사람들이 내가 올린 글을 보고, 이 노래 또한 많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Looking at

[팝송추천] [여자이별노래][에이브릴라빈] Avril Lavigne - Wish you were here [내부링크]

'에이브릴라빈'도 '백스트리트보이즈'처럼 명곡들이 너무 많다! 좋은 곡들 나열하자면 이것도 한도 끝도 없고, 똑같이 에이브릴라빈도 백스트리트보이즈 처럼 딱 이 한 곡만 내 블로그에 올려야지 ㅎㅎ 그러면 이 노래의 가치가 더욱 쑥쑥 올라가겠지~~ 이별 노래로 후렴 싸비가 아주 귀에 확 꽂힌다! Damn 댐 ~ 댐 ~ 댐 아주 ~~ 귀에 쏙쏙 들어온다~ 니가 여기 있었으면 좋겠어~~ 내가 뭘 해야 할까~~ 여자 이별 팝송노래로 에이브릴라빈의 Wish you were here 추천이다! I wish you were here 네가 여기 있었으면 좋겠어 I can be tough 난 터프해질 수 있어 I can be strong 난 강해질 수도 있어 But with you, it's not like that at all 하지만 너와 있을 땐, 전혀 그렇지가 않아 There's a girl 한 소녀가 있지 that gives a shit 관심을 보이며 Behind this wall 벽 뒤에

[팝송추천][신나는노래][짝사랑노래] [엘르가든] Ellegarden - Marry me [내부링크]

어렸을 때 많이 들었던 거 같다. 이 노래도 광고 음악으로 나왔나,, 솔직히 내 또래면 이 노래 한 번쯤은 다 들어보지 않았을까 싶다. 들으면서 꺄~악!! 악! 너무 신난다!!! 이렇게 들었었는데, 그때는 단순한 사랑 노래로 생각하고 나랑 빨리 결혼하자 이런 노래인 줄 알았다. 근데 완전 반전 두둥!! 가사가 짝사랑 노래인데, 너무 슬픈 짝사랑 노래이다 ㅠㅠ 짝사랑하는 여자를 결혼식 날, 딴 남자랑 결혼하는 그 여자를 보내주는 거다. 그 여자는 내 이름도 모르고, 내 존재를 모르겠지만,, 내가 만약 키 크고, 잘생기고, 돈이 많다면, 그때는 날 알아봐 주고 나랑 결혼해 줄래,,,, ㅠㅠ 그 사람이랑 결혼하지 마!! 이런 가사였다는 거는 한참 지나서, 내가 나이가 먹고 몇 년이 더 지나서 이런 가사였다는 것을 알았다 마냥 신나는 노래인 줄만 알았다가, 가사를 이해하고 들으면 또 느낌이 달라진다! 또 나중에 알았던 게 이 노래를 일본 밴드가 불렀다는 점! 또 특이? 특별한 것은 문법적

[팝송추천] [영화 미비포유 OST][에드시런] Ed Sheeran- Photograph [내부링크]

정말 좋은 노래는 원래 한 번에 확 꽂히는데, 이 노래는 처음 들었을 때는 그저 그랬는데 계속 듣다보니 좋아진 케이스다. 난 팝송 포함해서 음악을 들을 때, 가사를 가장 중요시 하는데, 가사가 먼저 좋아야 된다. ^^ 유튜브에서 번역 된 가사랑 같이 보고 그 음악이 좋으면 그 다음 그 가수 뮤직비디오를 찾아본다. 근데 특히 이 노래는 사람마다 번역이 약간씩 다 다른데, 번역 된 가사를 보고 음,, 이상하다 생각한 것들이 있어서 잘 듣다가 다르게 해석한 영상들을 찾아봤었다. 특히 “And if you hurt me, that’s okay baby, only words bleed” 이 가사 부분 어떻게 이거 bleed를 번역하느냐에 따라 자연스럽게 가사가 나오고, 또 아니면 진짜 뭔가 이상하고 그 중에서 그래도 가장 자연스럽게 해석한 영상을 찾았다. ^^ And if you hurt me 그리고 당신이 내게 상처를 준대도 That’s okay baby, only words bleed 괜

[팝송추천] [루이스 카팔디][이별노래]Lewis Capaldi- Someone You loved [내부링크]

여기에 올려진 팝송노래들은 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인데 그중에서도 루이스 카필디의 Someone you loved 는 정말 정말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 굵은 허스키한 목소리이다. 이 노래는 맨 처음 루이스 카팔디 노래를 들은게 아니고, 블랙핑크 로제가 커버한 노래를 유튜브에서 맨 처음 들었다. 로제가 커버한 someone you loved 유튜브 조회수가 이제 거의 2,000만 뷰이다. 로제가 부른 노래를 듣고, 원곡을 찾아 들었는데, OMG! OMG! 너무 너무 좋았다~~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악 !! 가사를 보면서, 정말 가슴을 후벼판다고 할까~ 으윽 거친 음색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목소리만 딱 들으면 뭔가 수염에 가죽 잠바 입고, 문신이 여러개 있고 이런 이미지가 생각나는데, 루이스 카팔디 얼굴 보니깐 전혀 그런 얼굴이 아니었다. 생각보다 상당히 어리고, (96년생) 반전 이미지라서 그래서 더 좋았다. 이 음악을 들으면서, 느낀점은 (난 음악을 들을때 가사를

[팝송추천][프로포즈노래-1][고백노래] [에드시런] Ed Sheeran – Perfect [내부링크]

에드시런 노래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다. 에드시런 대표곡인 “Thinking out loud”를 이전에 끊임없이 들으면서 정말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Perfect” 노래를 듣고 나서, 마음을 바꿨었다. 이 노래가 에드시런 노래 중에 넘버원이다!!! 가사 & 멜로디 & 목소리 전부 다 노래 제목처럼 Perfect!!!! 완벽하다!!! 가사를 보면서, 어쩜 이렇게 가사를 지을까, 노래를 듣고 사랑에 빠짐. 유튜버 orange jellybean님 이미지 그리고 들으면서 가사 중에 “I’m dancing in the dark” 가 있는데 발음이 dancing 댄싱이 아니라 단싱이다. “아임 단싱 인 더 다크” 미국 발음에만 익숙해져 있는데, “단싱”이 신선했다. 댄싱 아니죠 ~ 단싱 이죠! 유튜버 orange jellybean님 이미지 뭔가 새벽에 들으면 감수성이 더욱 더 풍부해지면서, 이 노래의 가사에 더욱 집중되고, 더 좋아지고 그러는 거 같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들어도 좋

[팝송추천] [위로노래][힘이 나는 노래] [라우브] Lauv - Changes [내부링크]

내가 정말 힘이 들 때, 일이 안 될 때, 우울할 때 내 인생은 왜 이러지,, 이렇게 생각이 들 때 위로가 되는 노래들이 많이 필요한데, 사랑 & 이별 노래 만큼은 없다. 그래서 위로가 되는 곡들이 그만큼 소중하고 희소가치가 있다고나 할까, 지금 딱 지금 내가 처한 상황에서 현재 직장을 그만 둔 시점에 이 노래가 나한테 참 위로가 된다~ 음악이 주는 힘이란! ^^ (꼭 기분이 울적해서 음악을 찾기 보단 난 음악을 자주 듣지만 말이다) It's all going to work out 결국 모든게 다 잘 풀릴거야 It's all going to work out someday 언젠가는 모든게 좋아질거야 언젠가는 모든게 좋아질거야! 꼭 나한테 해주는 말 같았다~ I'm getting rid of all my clothes I don't wear 안입는 옷들을 전부 정리했어 I think I'm gonna cut my hair 머리도 짧게 자를까봐 Cause these days I don't

[팝송추천] [카페음악] [카페랑 어울리는 노래][제레미 주커] Jeremy Zucker- comethru [내부링크]

이 노래는 들으면, 뭔가 목소리가 말랑말랑하고 잔잔한 음악이라 딱 커피 마시면서 들으면 딱 좋은 그런 음악이다. 카페 음악에 써도 딱 좋은 음악이다! 카페에 이 음악이 나오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프라푸치노를 마시면서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거지~ 갑자기 상상을 함~ㅋㅋ 심지어 이 노래 가사에도 커피 마신다는 가사가 직접 나온다. Now I'm shaking, drinking all this coffee 지금 난 손을 떨며 커피를 마시고 있어 These last few weeks have been exhausting 지난 몇 주 동안 지쳤거든 오우~ 음악 좋은데 하면서, 뮤직비디오를 찾아봤는데 뮤직비디오 보고 이 노래가 더욱더 좋아졌다. 웬 후드티 입은 훈남 가수가 밝은 표정으로 (원테이크로 뮤비를 끌고 가면서) 노래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많은 여자분들이 좋아할 것 같은 훈훈한 대딩 느낌이다! 뮤비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 뮤비도 정말 깔끔하게 잘 만들었

[팝송추천][원디렉션] One direction - What Makes You Beautiful [내부링크]

이 노래는 정말 10년 전인가 우연히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듣고 너무 좋았다. 원래 한 곡에 꽂히면 계속 그 노래만 듣는 경향이 있는데 지금 들어도 여전히 여전히 좋다!! 십년이 지나도 그때도 좋을 거 같다~ 이거 들으면 뭔가 자존감이 올라가는 느낌! ㅎ ㅎ 아주 오랜만에 들었는데, 요즘에 계속 또 들을 것 같다~ '"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몰라~ 그래서 너가 예뻐 보여~" 나나나난 ~~나나나~~ You don't know that you are beautiful Than'ts what makes you beautiful ~ 노래만 좋으면 좋고, 가수가 누구인지 난 관심이 없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원디렉션이 엄청 인기있는 보이그룹이였음 ~ 지난 런던올림픽때 폐막식때인가 원디렉션 무대 나옴~~ㅎㅎ 팝에 아예 관심없는 사람이라면 , 이 노래 처음 들어보는 사람이 많겠지~

[팝송추천] [펭수노래][핑크스웨츠] 펭수 때문에 알게 된 노래-Pink Sweats- At my worst [내부링크]

난 노래 들을때, 뭐랄까 목소리가 여리여리하고 말랑말랑한 거 보단 남자다운 허스키한 보이스 노래가 내 취향이다. 하지만 펭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펭수가 이 노래를 불러줘서 처음 이 노래를 알게 되었다. 펭수가 노래를 잘 부른다 넘 귀여워!!! 펭러뷰! 가사도 좋고, 펭수 노래 듣다가 원곡도 찾아보고 들었는데, 내 귀엔 펭수 노래도 좋고, 원곡 노래도 다 좋다. 가사가 달달~~ 뭔가 핑크핑크 하다고 할까~ㅎㅎ 가수가 Pink sweats 핑크 스웨츠이다~ Can I call you baby ? 자기라고 불러도 돼 ? Can you be my friend? 내 친구가 되어줄래? Can you be my lover up until the very end ? 세상이 끝날 때가지 내 연인이 되어줄래 ? Let me show you love oh, no pretend 진짜 사랑을 보여줄게, 그런 척 하는게 아니라 Stick by my side even when the world is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