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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방귀, 트림 ; 소화기 잘보는 금천구 내과 [내부링크]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똥, 방귀, 트림 요즘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면 맛집 먹방 등 모두들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과 디저트등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똥, 방귀, 트림 등은 더럽고 부끄럽기 때문에, 궁금한게 많고, 다들 관심이 많지만 많이 얘기되고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의사가 똥, 방귀, 트림에 대해 얘기하는 경우는 더욱 드물죠. 우리가 일상생활에 가장많이 접하지만 더러워서 말하기 부끄러운 우리의 배설물들입니다. 하지만 우리 건강을 쉽게 알려줄수 있는 지표입니다. 주변사람들과 인사할 때 물어보진 않지만, 병원에 가면 의사들은 소화기 증상이 있다고 하면 항상 물어봅니다. 변은 잘 보세요? 변비인가요? 설사인가요? 우리는 매일 같이 똥을 누고 변을 보며 내 몸 상태를 체크하고, 또 원하는 때에 딱 맞춰 똥을 누면 시원하고 편안해지는 기분을 느낍니다. ‘똥’은 더럽기만 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을 알아보는 소중한 정보원이자 인간의 본능적인 생명 활동

GGT(rGTP)만 상승했어요. 간의 문제가 있나요?(1); 간기능 이상, 간질환 잘보는 내일내과 [내부링크]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건강검진 결과지를 들고 큰 일이 난 것처럼 상기된 얼굴로 진료실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검진결과지에도 '간질환의심'이라고 '의사와 상담'하라고 권유하는 결과가 출력되어 배송됩니다. 결과지를 보면 gtp만 상승한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chat GPT가 아니라 gamma GTP 입니다. 되게 헷갈리죠 ? 그리고 원래 간효소 대표는 AST/ALT인데 그중 ALT는 GPT라고 불려 chat GPT와 진짜 헷갈립니다. GTP랑 GPT랑 모두 간효소에요~ 오늘은 1탄으로 GTP먼저 알아볼께요. gamma GTP 란 무엇입니까? gGTP는 간, 소장 및 기타기관 에서 발견되며 간 건강에 필수적인 효소입니다.감마 GTP는 단백질, 아미노산 및 기타 분자를 분해 및 대사하는 것을 담당합니다. 또한 중요한 항산화제인 글루타치온의 합성 및 파괴에 관여합니다. 몸에 독성물질이 들어오면 간에서 강력한 항산화제인 글

내가 당뇨기가 있다고요? : 당뇨병 잘보는 내일내과 [내부링크]

당뇨병 잘보는 내일내과 요즘 직장 검진 등을 통해 젊은 나이에 당뇨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2016년 대한 당뇨병 학회 통계에 따르면 30세 이상의 7명 중 한 명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으며, 그중 20% 정도가 30-40대로 나타났습니다. 젊은 당뇨병 환자가 늘고 있는 것입니다. 당뇨병 잘보는 내일내과 우연히 받은 검진에서 당뇨병이 의심된다고 하더라도, 전날의 과도한 음주나 폭식, 최근 복용한 약물 등으로 일시적으로 높게 측정이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과도한 걱정부터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도 대부분이 당뇨병 전단계인 ‘공복 혈당장애’인 상태인 경우로 적극적인 혈당관리에 들어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당뇨병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 아닙니다. 당뇨병은 조기 진단 보다 당뇨 위험군에서 예방을 위한 노력이 훨씬 더 중요한 질병입니다. 젊은 연령층에서 당뇨가 의심된다는 말을 듣고도, 스스로 아직 활력적이라 생각하거나 생업이 바빠서 또는 사회 모임

피곤하세요? 비타민 부족은 아닐까요? : 금천구 건강 검진 잘하는 내일내과 [내부링크]

기원전 1500년경 고대 히포크라테스도 언급했던 괴혈병 PhotoMIX-Company, 출처 Pixabay 지금은 잊혀진 괴혈병은 비타민의 존재가 밝혀 지기 전까지 불치의 병이었습니다. 11세기 유럽의 십자군은 200년동안 이슬람으로 원정을 벌였습니다. 전쟁에서 풍부한 물자와 우수한 군사력을 뽐내던 유럽군은 결국 이슬람군에게 패배하였는데, 그 이유 중 하나로 지적된 것은 잇몸에서 피가 나고 악취가 나고 다리가 붓는 괴혈병입니다. 17세기까지 이 병의 원인은 밝히지 못하였고, 장기 항해를 하는 선원은 원인 모르는 무기력감이나 나른함 등의 만성 피로와 권태감, 식욕부진, 피부건조증, 잇몸출혈이나 피부출혈 등의 증상으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1747년대에 이르러 영국해군 군의관 제임스린드는 레몬이나 라임을 먹으면 이런 괴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히고, 라임과 양배추 등을 영국해군에 보급을 하여, 최초로 괴혈병을 정복하였습니다. 영국은 이후에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으로 불리며,

왜 어지러울까? 어지럼증 잘보는 내일내과 [내부링크]

어지럼증 어지럼증으로 진료실을 찾는 분이 많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고개를 들지도 못하거나, 가만히 앉아 있을 수도 없을 정도로 힘들어 하기도 합니다. 그 괴로움은 겪어보지 못하신 분은 아마 잘 이해가 되지 않을 실 듯 합니다. 저도 한두해 전 수영을 즐겨 했는데, 어느날 물속에서 몸을 반대로 트는 동작(플립턴)을 열심히 하고난 후, 다음날 심한 이석증으로 며칠을 고생한 적이 있어, 어지럼증 환자분들의 고통을 이해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어지럼증은 임상적으로 흔하지만, 증상도 원인도 다양하기에 진단을 위해 자세한 관찰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감기몸살 우선 전신적 상태에 의해서 어지럼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감기 몸살 및 고열로 컨디션이 떨어진 경우 약간의 어지럼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두통, 오한, 심한 근육통 등이 훨씬 더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심한 설사 및 많은 양의 생리 이후에도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은데 주로 앉았다가 일

폐렴이 무서운 이유 : 내일내과 [내부링크]

cdc, 출처 Unsplash “열이 나고, 기침, 누런 가래가 심해요. 감기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어요.” 지금은 이런 경우 코로나 검사를 우선적으로 권고하지만, 사실 코로나가 유행하기 전에는 이런 상황에서 우선적으로 의심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가 폐렴입니다. 폐렴은 폐 안에 생기는 염증 질환을 뜻하는데, 전형적으로 기침, 가래, 발열 등을 호소하게 되고, 세균이나 바이러스, 드물게 곰팡이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세균 중에는 폐렴구균이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균은 수막염, 급성 부비동염, 급성 중이염, 기관지염 등의 다른 감염성 질환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전에 감기약만 복용하고 버티다가 호흡곤란이 심해져서 온 고령 환자가, 폐의 반 정도를 차지하는 심한 폐렴이 있고 산소포화도가 너무 낮아 바로 119 응급차를 연락해 급하게 상급병원으로 이송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환자는 바로 중환자실로 입원해서 치료를 받았고, 노인의 경우 이처럼 전형적인 발열이 심하지 않고

GOT, GPT가 높아요; AST, ALT 간기능 이상, 간질환 잘보는 시흥동 내과 (2) [내부링크]

VSRao, 출처 Pixabay 요즘 어디가나 chat GPT 이야기 입니다. 새로운 인공지능의 시대에 다들 열광합니다. 그래서 GPT이야기를 쓰면 모두 chat GPT인 줄 알아요. 그러나 GOT, GPT는 사실 간효소입니다. 사실 요즘에는 GOT, GPT라는 용어보다는 AST, ALT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쓰입니다. 간에서의 이 효소들의 역할은 아미노산이나, 단백질의 분해등으로 신진대사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전달효소(Aspartate Aminotransferase,AST)는 세포에서 흔히 발견되는 효소이지만 주로 간에 많고 신장, 심장, 뇌, 근육 등에도 존재합니다. 평소에도 조금씩은 혈액에 나오지만, 간 손상이나 과격한 운동 이후에 수치가 증가합니다.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Alanine Aminotransferase, ALT)는 AST 에 비해 간에 더 많이 분포합니다. 그래서 좀 더 간질환에 특이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대표적 간질환 지표이기도 하

deepL로 영어 의학논문 읽기; AI가 만든 바벨탑 deepL - chatGPT 보다 더 큰 혁명 [내부링크]

GDJ, 출처 Pixabay 창세기 11장에 보면 인간들이 하나님의 위대함에 도전하기 위해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하늘까지 높게 올라가는 탑을 쌓기 시작했고, 하나님은 이를 노여워해 인간들이 사용하는 말을 다르게 해서 서로 다투고 이해하지 못하도록 해서 바벨탑의 공사를 중단시킨다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최근 AI 딥러닝 번역 프로그램(사이트)인 DeepL에 대한 대중의 평가가 이와 같습니다. 바벨탑이 다시 지어진다는 정도의 충격적인 인공지능 번역프로그램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외국 여행에서 구글 번역기로 스마트폰으로 필담대화를 하거나, 점점 발전하는 구글 번역이나 파파고 번역에도 놀랐지만, 현재까지의 기술로는 기술자료수준의 범위에서 어느정도 의미만 전달될 뿐 정확한 번역이 어려웠습니다. 더구나 비유와 은유가 많이 쓰이는 문학작품의 경우 뉘앙스(Nuance)전달에 분명한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기계번역은 인간의 번역을 따라오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대부분의 예상이었습니다. 그러나 폴란

MRI보다 CT가 좋은 경우는? CT와 MRI 차이 비교 - 시흥동 검진 센터 CT [내부링크]

내일내과에서 검진을 하면서 CT와 MRI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흔한 질문은 CT와 MRI중에 무엇이 더 나은가 입니다. MRI가 비싸기 때문에 당연히 MRI가 좋다고 생각하시겠지만, MRI와 CT는 각각 고유의 특징을 갖는 검사 장비이기 때문에 MRI가 나을 때도 있지만 CT가 좋을때도 있습니다. CT 검사 CT 와 MRI 차이 우선 CT는 촬영 속도가 MRI보다 훨씬 빨라서 신속한 진단이 필요한 상황이나 응급상황에서 선호됩니다. 또한 골격의 검사가 필요할 때는 CT가 뼈 구조와 밀도에 대한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뼈를 촬영하는 데 더 적합합니다. 따라서 골절, 뼈 종양 및 기타 뼈 관련 질환을 진단하는 데 특히 유용합니다. MRI를 찍을 때 느끼게 되는 심한 소음과 좁은 공간에 갖혀있게 되는 폐쇄공포 경험이, CT에는 없기 때문에 훨씬 검사에 따른 불편이 적습니다. 그리고 MRI에 비해 저렴한 비용은 CT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반적인 CT의 장점

미드저니 AI와 D-ID AI 아바타가 알려주는 금천구 어르신 건강검진 지원사업; 금천구 검진 잘하는 내과 [내부링크]

협력병원인 밝은내일내과의 블로그가 생겼습니다 축하드리고 번창하시기바랍니다. 밝은내일내과 포스팅을 이용해 ai를 소개하고 금천구 어르신 건강검진비 지원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금천구에서 저소득 어르신들 대상으로 건강검진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바우처 형태로 집에 우편물로 도착을 하게 되면, 건강검진비 이용대상자 안내문과, 주민등록 등본을 가지고 내원 하시면 됩니다. 내일내과와 밝은내일내과는 금천구청과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검진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65세이상 어르신중 비급여 검사항목이 부담되셔서 검진을 하시고 싶어도 못하셨던 분들을 위해 금천구에서 지원을 해주니, 이번기회에 수면 내시경이나 각종 복부초음파 갑상선초음파 유방초음파 경동맥 초음파 등 비급여 검사항목들도 같이 받으시고 질병을 조기에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금천구 어르신 건강검진비 지원 ; 어르신 검진 잘하는 금천구 내과|작성자 밝은내일내과 이런 안내를 인공지능이 대체한다

저선량 CT는 폐암 조기진단의 미래; 금천구 검진 CT [내부링크]

내일내과의원 금천점 서울특별시 금천구 금하로 720 에벤에셀프라자 3층 폐암은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가장 빈도가 높은 암이자 가장 흔한 암사망의 원인이 되는 병으로 국민 보건을 위해 매우 중요한 질병입니다. 하지만 조기진단이 어려워 대부분의 경우 일반 흉부 방사선 검사에서 확인일 될 정도로 진행된 후에 또는 타 장기로 전이된 후에 진단이 되는 경우가 많아 암생존율을 개선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전국민 암검진 사업으로 모든 40대 이상 성인에게 위내시경을 받게 한 결과 위암의 조기진단이 기하급수 적으로 늘어났고 이는 위암 사망률의 현격한 감소로 이어졌다는 우리의 경험을 비추어 볼 때 폐암의 조기진단만이 폐암 사망률을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일 것입니다. 물론 폐CT와 같은 효과적인 검사방법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검진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방사선량이 부담이 되어왔습니다. 일반적으로 방사선은 몸에 해롭다고 생각 하고 있지만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방사선에 노출이 되고 있으며 그 양은

당화혈색소(HbA1C)를 체크하시나요? ; 당뇨 진료 잘하는 강북 미아동 삼양동 내과 [내부링크]

강북 내일내과 원장님의 좋은 블로그 내용이 있어 가져와 보았습니다. 당화혈색소(HbA1C)를 체크하시나요? 당뇨병은 흔히 공복혈당 126mg/dL 이상이거나, 당화혈색소(HbA1C)가 6.5% 이상시 진단합니다. 그외, 경구 당부하 검사나 식후 혈당 등으로 진단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외래에서는 공복혈당이나 당화혈색소 검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가 많아지면서 당화혈색소 검사도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보통 환자들이 내원하게 되면, 혈당검사를 하고, "공복에 혈당이 140입니다. 혹은 식후 2시간 혈당이 240입니다" 하는 결과를 가지고 진료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혈당검사는 전날 먹은 음식이나 운동량, 수면 상태 등등, 그날의 몸상태에 따라 변동이 있습니다. 이 때, 지난 2-3개월 동안 혈당조절이 평균적으로 잘 유지되고 있었는지 확인하는 검사가 당화혈색소입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당뇨병 잘 보는 강북 내일내과 원장님의 블로입니다. [출

[공유] ( ) 으로 대장암을 90%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강북구 대장내시경 잘하는 내일내과 [내부링크]

강북.내일내과.칼럼 [공유] ( ) 으로 대장암을 90%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강북구 대장내시경 잘하는 내일내과 내일내과의원 2021. 8. 16. 15:5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대장내시경에 대한 강북.내일내과 장병진원장님 글입니다. 출처 ( ) 으로 대장암을 90%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강북구 대장내시경 잘하는 내일내과 by 강북내일내과 으로 대장암을 90%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강북구 대장내시경 잘하는 내일내과 어제 TV를 보다가 우연히 반가운 얼굴을 뵙게 되었습니다. 제 모교인 경북대학교 병원의 대장항문외과 최...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공유] 치매 예방약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 강북구 내과 진료 잘하는 내일내과 [내부링크]

강북.내일내과.칼럼 [공유] 치매 예방약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 강북구 내과 진료 잘하는 내일내과 내일내과의원 2021. 8. 16. 15:5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강북.내일내과 박문승원장님의 치매예방약에 대한 고견입니다. 출처 치매 예방약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 강북구 내과 진료 잘하는 내일내과 by 강북내일내과 치매 예방약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 강북구 내과 진료 잘하는 내일내과 “치매 예방약 좀 처방해 주세요” 라며 약 이름을 적은 쪽지를 제 진료실로 가져오시는 환자분들이 최근 ...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인슐린 발견 100주년에 부쳐 [내부링크]

올해는 1921년 외과의사 프레더릭 밴팅과 당시 의대생이었던 찰스 베스트에 의해 인슐린이 발견되고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인슐린의 발견은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자 의학적 발전에 해당합니다. 인슐린이 없을 때에는 1형 당뇨병환자는 진단 이후 1-2년 내에 사망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인슐린이 개발되고 100년이 지난 지금도 당뇨병을 완치하는 치료제는 아직 없으며, 당뇨병을 조절하고 관리하는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먹는 약들(경구혈당강하제)이 개발되어 많은 경우에 혈당 조절이 가능하지만, 당뇨병의 유병기간이 길어지면서 인슐린 주사가 필요한 경우가 여전히 많습니다. towfiqu999999, 출처 Unsplash 인슐린을 처음 권유하면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인슐린 치료에 대하여 강한 거부감을 보입니다. 이유는 인슐린은 안 쓰고 버틸 때까지 버텨야 한다는 오해, 주사 시 통증에 대한 두려움 및 주사의 거부감, 주변의 안 좋은 인식 등으로 인슐린 시작까지 넘

내일내과에서 근무하기 [내부링크]

저는 2014년 봄부터 내일내과에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대학병원에 있다 개인병원으로는 내일내과로 처음 오게 되었고, 만 7년을 넘겨서 지금까지도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처음에 병원에서 근무하고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은 “이번 선생님은 오래 계셨으면 좋겠어요” 하는 이야기였는데, 이제는 저도 근무한지 상당히 오래되어 몇 년째 저한테 지속적으로 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내일내과 그 기간 동안 내일내과나 외부에서도 많은 일들이 지나갔는데, 검사 대기실에서 뉴스에 보이는 침몰하는 배를 보며 안타까워하는 환자들의 모습과, 국내에 메르스 감염이 처음 전파되었을 때 썰렁하던 병원이 생각나고, 병원 내부 인테리어 리모델링 공사를 하며 가벽을 세우고 공사 소리를 뒤로 하고 바쁘게 진료를 봤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작년 초부터 지금까지도 코로나 감염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국내에 코로나 감염이 돌기 시작한 작년 초 고글과 장갑으로 중무장하고 병원을 찾아주셨던 환자도 기억에 남습니다. 1차 의

코로나백신 위탁접종기관 [내부링크]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일상에 들어온 지 1년반정도 되었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20명도 되지 않았을 때도 매일 뉴스의 70-80%를 코로나가 점령했었고, 100명을 넘어설 즈음에는 거리가 텅 비어버려서 제가 주로 가는 할인마트에 손님보다 직원이 더 많은 풍경을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대구가 고향인 친구에겐 가족은 괜찮냐, 웬만하면 대구에 가지마라며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hakannural, 출처 Unsplash 지난주 코로나 확진자는 하루 1500명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뉴스에는 내년 대선과 올림픽 소식의 비중이 훨씬 커졌고, 마트에서는 계산하기 위한 줄이 다시 길게 늘어섰습니다. 분명 걱정하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는 더 이상 예방과 치료법을 모르는 미지의 바이러스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백신접종을 완료했을 때, 변이바이러스라도 면역율이 70%를 넘고, 입원과 사망은 90% 후반대의 예방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백신접종만 빨리 받을

겨울 안전하게 지내기 [내부링크]

tkirkgoz, 출처 Unsplash 찬 바람이 불고 눈이 내리는 겨울이 되면 약 타러 오는 환자 중 진료실에 손이나 다리에 기브스를 하고 들어오는 분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어떻게 하다 다치셨어요 하고 물어보면 넘어지면서 다리를 다치거나 손으로 바닥을 짚으면서 손목 부위 골절로 치료 중인 경우가 많지요. 겨울에는 찬 바람에 주머니에 손을 넣은 자세로 걷는 경우가 많고, 추운 날씨로 인해 관절과 근육이 경직되어 있어, 빙판길처럼 미끄러운 골목이나 내리막길에서 넘어지면 작은 충격에도 인대 손상이나 골절이 잘 일어나게 됩니다. 겨울철 빙판길 낙상 사고 환자의 40% 이상은 60세 이상의 노년층이 차지하게 됩니다. 노인은 하지 근력이 약하고 골밀도가 낮아 심각한 골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낙상사고를 당하는 노인의 70% 이상이 병원 치료를 받으며, 50% 정도가 후유증을 겪는다고 합니다. 골절의 반 정도는 엉덩이 관절에서 발생하는데, 노년층은 고관절 골절 시 생기는 다양한 합병

지금은 코로나와 독감의 동시 유행에 대비할 때 [내부링크]

kwook, 출처 Unsplash ⦾ 만일 올 가을 겨울에 코로나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한다면 어떻게 될까? 전 세계 코로나19는 현재시점(20년8월말)으로 확진자는 2500만명, 사망자는 85만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다가올 가을 겨울에 코로나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각국 보건당국은 대단히 우려하고 대비하고 있습니다. 독감(계절독감)은 호흡기 증상 및 근육통, 고열을 동반한다는 점에서 코로나와 비슷합니다. 다만 독감이 백신과 치료제가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와 다르지만, 면역취약자에서는 여전히 위험하고, 지난 겨울 미국에서는 약 8만명이 독감으로 사망하였을 정도로 대유행은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만일 독감이 코로나와 동시에 유행하게 된다면, 의심 증상이 있는 환자에게 독감과 코로나 검사를 모두 시행해야 하기 때문에 검사키트의 부족, 검사 의료진과 시설의 과부하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두 질환의 환자들이 병원에서 뒤섞여 교차감염이 발생하거

어르신 독감백신 접종을 앞두고 : 백신접종 잘하는 내일내과 [내부링크]

10월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무료 독감 접종이 시작되는 때입니다. 매년 무료 어르신 접종이 시작되는 날에는 아침부터 다른 날보다 더 긴장을 하고 출근길을 나서게 됩니다. 병원에 도착하면 저보다 더 먼저 나와 아침 일찍부터 백신 접종을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을 보게 되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접종을 위해 상당히 많은 수의 환자분들이 저희 병원을 찾아옵니다. 북적거렸던 하루가 끝나면 큰 문제 없이 접종이 마무리된 것에 대해 감사하며 한 숨 돌리게 되지요. 내일내과 어르신 무료 접종 대상자가 병원에 방문하면, (1) 접종 이력, 대상자 확인, (2) 예방 접종 전 설문지 형태로 체크하는 문진표 작성, (3) 의사 면담이 필요하며, 이후 주사실에서 예방접종을 진행하게 됩니다. 접종 대상자가 많이 몰리는 초반에는 이런 일련의 과정들에 대기 시간이 더 소요되어 접종까지의 시간이 상당히 길어지기도 합니다. 고속도로에서 하이패스를 통과하듯이 빨리 절차를 지나치면 좋겠지만, 요금소에서 현금으로 결제하

슬기로운 환자생활 : 2020년 어르신독감접종의 단상 [내부링크]

mbrunacr, 출처 Unsplash 지난주 재개된 어르신독감백신 접종사업초기에 사망사고가 많이 보도가 되었을 때, 저에게 검진을 받으러 오신 환자와 배우자분이 있었습니다. 그분께서는 “내가 백신을 맞고 죽는 것은 나혼자 죽는 일이지만, 백신을 맞지 않아서 내가 코로나19나 독감에 감염된다면 그것은 나의 자녀와 가족을 죽이는 더 큰 위험한 일이라고 하시며, 두렵지만 백신을 맞기로 했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배우자분과 독감접종을 하셨습니다. 저는 공동체를 위한 두려움에 맞서는 그 분의 위대한 생각에 감동과 전율을 느꼈습니다. 지난달 3원장님 칼럼에서, 어르신 독감접종을 준비하며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과 대처법에 대해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독감백신접종사업은 제대로 시작도 하기전에 혼란에 빠졌습니다. 자격이 검증되지 않은 백신 유통업자가 전국적인 배급을 담당하게 되어 일부 백신을 실온에 노출시켰고, 백신효과에 의문을 갖게 하였습니다. 또한 정부에서 정한 접종 스케줄을 지키지 않

기름진 간 다이어트 하기 : 지방간 잘 보는 내일내과 [내부링크]

지방간 # 제가 지방간이라고요? 병원에서 검진을 하다 보면 간 수치 이상이 있어서 검사한 게 아닌데도 초음파에서 지방간 소견을 보이는 사람을 많이 보게 됩니다. 지방간이라고 하면 주로 술을 즐기는 배가 나온 중년 남성을 많이 떠올리지만, 사실 환자를 진료하다 보면 젊은 사람에서도, 비만도가 정상인 혹은 마른 사람에서도 지방간이 발견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검사 결과를 진료실에서 설명 하다 보면 "제가 지방간이라고요? 저는 술도 안 먹고 고기도 잘 안 먹는데요?" 하고 의아해하는 환자들도 보게 되지요. # 음주와 관련된 알코올성 지방간 지방간 잘보는 내일내과 최근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혼술 하면서 알코올 섭취가 늘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지방간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술입니다.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는데, 술을 대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활성 산소나 대사물질들로 인해 간 손상이 유발되고 간내 지방축적이 일어나게 됩니다. 간 세포에 지방이 껴 있는 단순 알코올성 지방간과는 달리

“고지혈 약, 언제까지 먹어야 하나요?” [내부링크]

건강검진을 하고 상담을 받으러 오신 많은 분들께서 고지혈증으로 진단하고 처방을 드리면 얼마 지나지 않아 자의로 약을 중단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대사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 중에서 고지혈증은 환자분들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위의 세 질환은 서로 동반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약을 처방 드렸을 때 유독 고지혈증은 약을 끊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또는 고지혈증 약을 먹고 몇 달 뒤 검사결과가 좋아지면 고지혈증이 치료되었다고 생각하시고 언제 약을 중단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십니다. 그러나 혈압약이나 당뇨약을 먹고 정상혈압이 되거나 정상혈당이 되었다고 해서 약을 중단하지 않습니다. 고지혈증도 약을 먹으면서 측정한 혈액검사결과가 정상화되었다면 현재의 몸과 고지혈약이 균형을 잘 이루는 상태로, 지속적으로 약을 드셔야 합니다. 이렇게 설명을 드리면 “혈액검사가 정상인데 왜 약을 계속 먹어야 하냐?”고 반문하시고 계속 약을 권하면 의아해하시는 분들

건강하게 커피 마시기 [내부링크]

jeremyyappy, 출처 Unsplash 커피 하나 마시면서 무슨 건강까지 생각해야 하나 싶기도 하지만, 이제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된 커피가 일상의 불편감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반대로 잘못된 상식으로 커피 한잔 맘놓고 못 마시는 경우도 있기에 알아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커피 하면 가장 먼저 카페인이 떠올리게 되고, ‘졸음 퇴치=카페인’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일시적으로 졸음을 막아주고, 뇌혈관을 확장시켜 편두통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혈압을 2-3mmHg 정도 상승시켜주고 박동수도 증가시켜 생활에 활력을 더합니다. 이러한 작용으로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다이어트에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섭취는 오히려 카페인 유발성 편두통이 생길 수 있으며, 이뇨작용이 과하게 되어 탈수상태로 만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만성탈수는 갈증과 공복감을 혼동하게 하여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때로는 다이어트에 독

몸에 좋은 술? [내부링크]

우리 옛날 어르신들은 식사 때 술을 반주로 한두 잔씩 곁들이는 술을 약주(藥酒)라고 불렀습니다. 식사와 함께 하는 적당히 즐기는 술은 오히려 몸에 좋다는 의미였습니다. 식사와 함께하는 적당한 반주는 축하하는 자리나 서먹한 모임에서 즐거운 대화를 이끌어 내는 양념과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전세계 장수마을의 노인들의 식습관을 조사해보면, 전통적으로 식사와 소량의 반주를 하는 문화를 흔하게 관찰 할 수 있습니다. nate_dumlao, 출처 Unsplash 흔히 소량의 음주는 술을 아예 마시지 않는 것보다 건강에 더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이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로, 프랑스인들이 생활습관이 비슷한 미국인들보다 심장병 발생률이 절반 정도로 낮은데, 그 이유로 그 원인으로 식사 때 함께 하는 와인이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이후 미국에서 와인판매량이 4배이상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소량의 음주가 건강에 좋다는 것

피로한 사회, 피곤한 삶 [내부링크]

a_d_s_w, 출처 Unsplash 저는 요즘 밤 12시가 넘어서도 잠이 잘 오지 않습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퍼져서 모든 매스컴에서 연일 국내외의 감염자와 사망자를 보도하고 있고, 실체보다 더 큰 두려움이 저를 짓누릅니다. 또한 뉴스보도를 보며 닥쳐올 경제위기에 대한 불안감, 자녀문제나 주택문제 등 머리속은 걱정이 가득해집니다. 오지 않는 잠을 자는 둥 마는 둥 하면서 일어나보면, 잔 것 같지 않고 머리속은 늘 복잡하며 몸은 천근만근 무겁습니다. 집중력은 떨어지고 일의 능률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는 다른 분들도 모두 비슷한 경험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현대인들의 진짜 문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어도 늘 피곤하다는 것입니다. 몸을 쉬고 나서도 느껴지는 피로감은 뇌가 지쳤다는 신호입니다. 뇌의 스트레스가 신체적 스트레스로 나타납니다. 몸의 피로를 푸는 방법과 뇌의 피로를 푸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우리는 완전한 휴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몸

치매예방약? 뇌영양제? [내부링크]

dani_franco, 출처 Unsplash 진료를 보고 나가시던 어느 환자분께서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신다. “주위에 다들 치매 예방해 주는 약을 먹고 있는데 나만 안먹으니 괜히 치매에 걸릴까봐 걱정이 된다”, “치매에 걸리면 아이들에게도 짐이 되고…” 라고 하시며 약을 처방받아먹고 싶다고 하셨다. 요즘 ‘뇌 영양제’, ‘치매예방약’, ‘정신부활약’이라고 불리는 ‘콜린알포세레이트’를 처방해 달라는 분들이 꽤 많이 있다. 이 ‘콜린알포세레이트’의 작년 우리나라 판매액이 1933억원에 이르고, 총 약판매 순위의 10위안에 들 정도라고 하니 그 인기가 얼마나 큰지 짐작해 볼 수 있다. 이 엄청난 인기의 이유로 고령화로 노인인구의 증가,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주위에 이 약을 먹고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진 것 같다’라는 개인적 경험에 기반한 입소문 등을 꼽을 수 있다. 우리 몸에서 아세틸콜린이 부족해지면 인지 기능이나 기억능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요즘도 크릴 오일을 드세요? [내부링크]

솔직히 TV프로그램에서 의사, 한의사, 약사라는 사람들이 붉은 색의 크릴오일에 기름을 부어 녹이며 “여러분 혈관의 기름때를 씻어드립니다”라고 외칠 때는 저도 솔깃했습니다. 크릴 오일을 만들기위해 크릴새우를 너무 많이 잡아 크릴새우를 주식으로 하는 흰수염고래의 개체수가 줄어든다는 기사를 보기도 했습니다. 그게 불과 1년전인데, 솔직히 요즘 누가 크릴 오일을 먹고 있나요? 오메가3를 먹기 때문에 아스피린을 끊고 싶다는 말을 진료 중에 꽤 자주 듣습니다.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사람이 오메가3를 섭취하면 출혈 경향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논문이 몇개 발표되었는데, 이 결과를 잘 이해하지도 못한 어떤 TV 출연자가 이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오메가3의 효능을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면 시청자들은 당연히 아스피린 대신 오메가3를 선택할 겁니다. 어떤 분은 혈압약도 끊으면 안되냐고 묻기도 하고, 좀더 용기 있는 분은 수개월간 혈압약과 고지혈증약, 아스피린을 모두 끊고 오메가3만 복용하다가 방문해서는

저혈당이 온 것 같아요. [내부링크]

nate_dumlao, 출처 Unsplash "공복 시간이 길었는데 갑자기 핑 돌고, 허기가 돌면서, 기력 없어 쓰러질 것 같았어요. 음식을 먹고 증상은 좋아졌는데 저혈당 증상이 있었던 건가요?" 저혈당은 저혈당에 관련된 증상이 생기고, 혈당이 70 mg/dL 이하로 낮게 나오면서, 혈당이 교정되고 나서 저혈당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를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저혈당은 대부분 당뇨가 있는 환자에서 생기지만, 당뇨가 없는 경우에도 저혈당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몸에서는 혈당이 너무 떨어지지 않도록 조율하는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혈당을 감소시키는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는 질환이 있거나, 혈당을 올라가게 하는 코티솔 생산이 감소하는 부신기능저하증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저혈당 증상이 유발될 당시의 혈액검사로 원인을 찾아볼 수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이미 증상이 호전되고 나서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상담 시 자세한 병력 청취가 필요하며,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 저혈당 유발 검사를 시행

겨울 독감백신에 대해서 - 금천구 독감백신은 내일내과 [내부링크]

현재 우리나라 성인 예방접종으로 적극적으로 권장되는 것이 독감접종, 폐렴접종, 대상포진 접종이 있습니다. 해마다 돌고 있는 계절성 독감은 WHO에서 해마다 독감을 제조할 때 포함해야 하는 유행이 예상되는 인플루엔자 타입을 발표하면, 백신을 만들어 그 해 겨울에 접종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독감 접종을 해도 걸리는 경우가 있고, 어떤 해는 독감유행이 유난히 심한 해가 있는데 왜 그런 걸까요? 작년의 경우가 예년에 비해 유행이 심했던 경우인데, 접종했던 독감백신에 실제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유형을 예측, 포함 하지 못했던 것도 원인 중 하나입니다. 작년 질병관리본부에서 독감을 분석한 결과 인플루엔자 B형이 50%이상이었고, A형 H3N2가 39.3%, H1N1이 6.1%였다고 합니다. B형에는 야마가타(Yamagata)형과 빅토리아(Victoria)형이 있는데, 작년에 유행한 독감에는 그 해 3가백신(국가 노인예방접종도 3가이다)에 포함되지 않은, 야마가타형이 많아 피해가 컷 던 것으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다. - 내일내과 개원 15주년 [내부링크]

2007년 5월 7일 아침은 무척 분주했습니다. 전날에 다려 놓은 감색 양복정장을 차려입고 금천구 시흥동으로 첫 출근을 했습니다. 몇 달에 걸쳐 정성껏 준비했지만 대학교수를 하다가 개원을 하는 개원초보였기 때문에 불안감이 컸습니다. 개원일에 맞춰 서두른 내부 도색공사가 생각보다 늦어져 전날에야 마무리되었다는 것도 걱정이었지만 대학병원 소화기내과에서만 진료했던 터라 어떤 환자들이 나를 찾아올지 감을 잡을 수 없었던 것이 가장 큰 불안이었습니다. 병원에 도착해 보니 예상대로 페인트 냄새가 심해 직원들은 기침을 하고 있었고 지금 내일내과의 1/3정도 크기였던 공간은 손님이 한 명도 없이 텅 비어 굉장히 넓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8시 30분이 되자 손님이 오시기 시작했고 제가 내일내과에서 만난 첫 환자는 치질을 상담하기 위해 방문한 분이셨습니다. 정신없는 첫 진료여서 만족하셨는지는 알 수 없지만, 요즘에도 검진과 내시경을 받으러 오시며 귀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안 아픈 대장내시경은 없지만 덜 아픈 대장내시경은 있습니다. - CO2 대장내시경 도입 [내부링크]

내시경 검사는 기본적으로 아픕니다. 아무리 실력이 좋은 의사라고 해도 대장내시경 검사 자체가 긴 관처럼 생긴 내시경을 몸속 2미터 까지 집어넣어 전체 대장을 관찰하고 동시에 용종제거등 시술까지 해야하는 술기이다 보니 안아프게 한다는건 사실 거짓말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다른 병원보다 덜 아픈 대장내시경은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대장내시경을 잘하기로 명성이 있는 내일내과가 최근에 도입한 CO2내시경 검사를 소개해 드리고 내일내과 대장내시경이 덜 아픈 이유를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1. CO2 대장내시경 위내시경이나 대장내시경이나 모두 장관내에 공기를 주입해 관강을 부풀려 위나 대장의 내부를 관찰합니다. 위내시경의 경우는 검사시간도 짧고, 트림으로 검사중 넣은 공기를 배출해서 검사 후 금세 편안해 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장내시경의 경우는 검사 시간도 오래 걸리고, 검사하면서 다량의 공기를 주입하게 되고, 대장이 길고 구부러져 있어서 대장내시경을 완료한 후에도 자연적으로 가스가 배출될

2022 독감접종 안내: 인플루엔자 독감 접종 잘하는 내일내과 [내부링크]

andremsantana, 출처 Pixabay 2022년 9월 20일 방역당국은 코로나19의 감염이 정점을 지났다는 판단에 따라 현재 시행하고 있는 50인이상 실외활동의 마스크 해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언론들은 이 기사를 인용하여 다가올 10월의 대규모 집회행사인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나 BTS 부산 무료콘서트 등에서 마스크없이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50인 이상 실외활동의 마스크 해제는 실외마스크 착용이 모두 해제가 되는 것을 뜻합니다. 또한 방역당국은 영유아의 실내마스크 착용이 정서발달 저하를 유발한다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있다는 보도를 통해 영유아의 실내마스크 의무착용의 완화를 시사 했습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 유행으로 인한 강력한 마스크 착용정책으로, 계절성 인플루엔자 독감의 유행을 억제하였습니다. 이번에 마스크 빗장이 벗겨지게 되면 인플루엔자 독감의 감염은 크게 증가하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2022년 9월16

ChatGPT 인공지능 AI가 알려주는 봄철 의학상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hot한 인공지능 언어생성 모델인 ChatGPT3 모델을 이용한 의학정보 블로그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현재 chatGPT는 언어인식모델+언어생성모델 로 곧 GPT4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뉴스보도를 통해서 아시겠지만 이 인공지능 기술을 구글이 딥마인드의 알파고를 공개한, 몇년전 이미 논문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작년에 구글의 비공개 AI언어모델인 '람다'를 테스트하던 연구원이 '람다'가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경고한 뒤 구글에서 퇴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open AI의 'chatGPT'는 구글의 '람다'보다는 기술적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고, 람다를 이용한 '바드'라는 구글의 ai 챗봇이 준비하고 있으며 이에 경쟁할 수 있는 인공지능 언어모델은 중국 바이두의 챗봇정도라고 합니다. 어쨌던 의사를 비롯한 지식노동자들의 훌륭한 도구 혹은, 지식노동자들의 적이 될 지 모르는 chat GPT를 이용해서 의학블로그 글을 써 보려고 합니다. op

"한국에서 대장내시경을 위한 내시경 의사 찾기" [내부링크]

대장내시경은 대장암의 발견과 예방을 위한 필수적인 절차입니다. 절차 중에 내시경 의사는 카메라가 장착된 길고 유연한 튜브를 사용하여 이상이나 질병의 징후가 있는지 결장 내부를 검사합니다. 한국에서는 자격을 갖추고 경험이 풍부한 내시경 전문의를 찾아 절차를 수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한국에서 좋은 내시경 전문의를 찾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팁입니다. 전문의 찾기: 소화기내과를 전문으로 하고 내과전문의 면허를 소지한 내시경 전문의를 찾으십시오. 이 전문가들은 정확하고 안전한 대장 내시경 검사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교육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격 증명 확인: 선택한 내시경 의사가 해당 분야에서 고급 교육을 받았는지 확인하십시오. 한국에서 대장내시경의 교육은 내과에서 시행되며 주로 전문의 수련과정인 레지던트를 마친 후 소화기내과 전임의 과정에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소화기내과 수련을 받은 내과의사를 찾아야 합니다. 추천 요청: 친구, 가족 또는 보건소에 이야기하여 자격을

건강검진에서 중요해지는 CT 검사의 이점 [내부링크]

컴퓨터 단층촬영(CT) 스캔은 신체의 상세한 단면 이미지를 제공하는 널리 사용되고 있는 진단 도구입니다. 현재는 건강 검진의 목적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건강 검진에서 CT 검사의 이점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질병의 조기 발견: CT 스캔은 질병과 이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조기 치료와 더 나은 예후를 가능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 CT 스캔은 폐암과 같은 암의 초기 징후를 감지하거나 종양, 낭종 또는 기타 종양과 같은 상태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2. 비침습적 이미징: CT 스캔은 비침습적이서 절개나 통증을 유발하는 시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생검이나 탐색 수술과 같은 다른 진단 테스트에 대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대안이 됩니다. 3. 상세한 영상: CT 스캔은 내부 장기, 뼈 및 기타 구조에 대한 자세한 영상을 제공하여 의사가 다른 영상 검사를 통해 볼 수 없는 상태를 진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빠르고 편리함: CT 스캔은

미세먼지 피하는 5가지 방법 [내부링크]

중국이 제로 코로나정책을 폐기하면서, 코로나시기에 비교적 깨끗했던 우리나라의 대기가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의 리오프닝은 석탄연료와 같은 고효율, 저가격 연료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미세오염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봄철 신학기에 개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이나 긴 추위를 견디었던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건강한 성인에게조차도 미세먼지는 치명적입니다. 대기 중에 떠다니는 미세먼지 입자는 몸 안으로 들어가 호흡기나 폐에 침착되어 미생물, 바이러스, 독소 등이 붙어 기관지 염증, 폐 질환, 심장 질환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합니다. 또한, 미세먼지는 인체 내부에 흡수될 수 있는 물질인 PM2.5로 구성되어 있어 신경계에 영향을 주고 신경성 질환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건강에 해로운 이유는 많은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호흡기 질환: 미세먼지는 호흡기에 침착되어 기관지 염증, 폐 부종, 폐 기능 저하, 만성 기관지염, 천식, 폐암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합니

대장내시경으로 대장암을 예방할수 있을까? [내부링크]

대한민국에서 대장암은 남녀 모두 2-3 번째로 많은 암사망율의 원인이 되고 있어(보건복지부 2020) 국민의 건강상태와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대장암은 전 세계적으로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인 종류의 암입니다. 대장암 발생에 기여하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대장 내시경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장암 예방 방법 중 하나입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는 의사가 대장과 직장 내부를 검사하여 암 또는 다른 이상 징후를 찾는 의학적인 절차입니다. 검사 중에는 길고 유연한 튜브에 카메라가 달린 상태로 직장 내부에 삽입되며, 의사는 대장과 직장을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는 대장암 예방에 중요합니다. 검사를 통해 암 전단계인 폴립을 발견하고, 폴립이 암으로 진행되기 전에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는 대장암 발생 위험을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미국 암 협회는 평균적인 대장암

몸이 부으세요? 부종 잘보는 금천구 내과 [내부링크]

무더운 여름밤 잠을 이룰 수 없어 먹은 치킨이나 맥주를 먹은 다음날, 부은 얼굴에 실망하신 적은 없으신가...

경도인지기능장애와 치매 [내부링크]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검진에는 올해부터 만 66세 이상에서 인기지능장애에 대한 문진을 2년마다 ...

수퍼히어로 - 내일내과 어벤져스 [내부링크]

부모님을 졸라 충무로에 있는 대한극장에서 영화 슈퍼맨을 본 것은 제가 초등학생 때였습니다. 슈퍼맨은 누...

나쁜의사 좋은의사 : 금천구 내일 내과 건강 검진 [내부링크]

오랜만에 ㅇㅇㅇ님께서 오셨습니다. 이제 90이 훌쩍 넘은 연세로 걷기도 힘들어 아드님께서 끌어주는 휠체...

비타민 D 바로 이해하기 : 금천구 건강 검진 잘하는 내일 내과 [내부링크]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소는 무엇일까요? 칼슘도 철분도 아닌 바로 비타민 D입니다. 18개국을 대상으...

육류 섭취에 대한 오해 : 금천구 건강 검진 잘하는 내일 내과 [내부링크]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 환자를 보게 되면 진료실에서 식습관에 대한 질문을 한 번 정도는 하게 됩니...

내일 내과? 내 일 내과? : 금천구 건강 검진 대표 내과 [내부링크]

누구에게나 이름은 중요합니다. 부르기 좋고 기억하기 쉽고 게다가 그사람의 이미지와도 어울리는 이름은 ...

체중 감소, 우리 몸이 보내는 위험신호 : 암 검진 잘하는 내일내과 [내부링크]

건강 이상으로 저의 진료실을 찾으시는 환자분들에게 제가 꼭 물어보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체중이 ...

[공유] 수면 내시경을 자주 하면 치매가 오나요? [내부링크]

강북 내일내과 이자영 원장님 칼럼입니다~

[공유] 슬기로운 환자 생활 ; 강북구 내과 진료 잘하는 내일내과 [내부링크]

환자를 세심하게 살피는 강북내일내과 원장님들의 당뇨/고혈압 칼럼입니다.

[공유]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감염증 :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내부링크]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강북내일내과 원장님 칼럼입니다.

소변볼 때 이상해요 : 금천구 검진 잘하는 내일 내과 [내부링크]

금식하느라 하루 종일 식사를 안 할 수는 있지만, 하루에 화장실을 한 번도 안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소변 ...

내일내과 확장공사를 마무리하며 [내부링크]

(2019년 칼럼입니다. ) 내일내과는 2007년 5월 7일에 개원하였습니다. 당시에 의사 2명, 직원 5명으로 시작...

[공유] 왜 140/90 이상이 고혈압인가요? :고혈압 잘 보는 병원, 내일내과 [내부링크]

강북 내일내과 이자영 원장님의 고혈압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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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해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감기처럼 시작되는 이 바이러스 질환이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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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개월전 시작된 코로나19로 세계가 큰 위기에 빠졌고, 그 위기는 아직도 진행중으로 보입니다. 한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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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시작되면 무엇인가 꼭 이루고자 하는 다짐을 하기 마련인데,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게 되는 첫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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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세계가 들썩이는 중입니다. 뉴스 대부분이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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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까지 내일내과에 자주 오시다가 지방으로 이사후엔 뜸하게 방문하시는 000님께서 내시경을 받으러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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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은 어떤 비타민 드세요?” 진료실에서 꽤 자주 듣는 질문 입니다. 건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내과...

낙상걱정? 건강한 노년생활? 먼저 근력(근육)부터 챙기세요!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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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를 동반했던 동장군도 한걸음 물러서고 어느덧 봄이 다가오는지 공기가 상당히 훈훈해졌습니다.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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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어수선한 시기에는 담배 피우는 것도 상당히 눈치가 보이는 일인 것 같...

고체온증 (hyperthermia) [내부링크]

2020년 11월 삐릭~ “한 번 더 잴께요.” 삐릭~ “음… 열 나시는데요. 못 들어오세요.” 커피숍 입구에서 ...

코로나 백신 맞아도 되나요? [내부링크]

코로나19가 우리 생활의 전부를 뒤흔든지 1년이 넘었습니다. 1년전 인류가 처음 접하는 무시무시한 전염병...

성형외과 랜섬웨어감염? 무섭지 않아요. [내부링크]

유명 성형외과도 당했다…환자 수십만 명 '정보 유출' 어제 뉴스에서 최근 한 성형외과에서 일어...

[공유] 첨으로 독감주사 맞은 날 [내부링크]

독감주사 후기 감사합니다.

미국의 변경된 고혈압 기준을 보며 - 금천구 고혈압 잘하는 곳 추천 내과 [내부링크]

병원에 건강검진을 받으러 온 환자가 기저질환이 없는데도 혈압이 높으면 이것저것 질문을 하게 됩니다. 이...

코로나 백신 교차접종 안전할까요? - 금천구 코로나 접종 내과 [내부링크]

코로나 2차 접종일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7월 초부터 3분기 접종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7월 1주) 6월 예...

치사율 50% 검은곰팡이? 털곰팡이? 인도곰팡이? [내부링크]

오늘 SBS뉴스를 보니 얼마전에 보도했던 검은곰팡이에 대해서 다시 보도를 하더군요. 인도에 코로나 델...

'여러분의 혈관은 안녕하신가요?' - 금천구 고지혈 증,콜레스테롤 추천 내과 [내부링크]

고지혈증은 쉽게 말해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의 지방 성분이 많아진 것을 말합니다. 보통 총 ...

전국 검진기관평가 결과지를 받고... (금천구 건강 검진 종합 1위) [내부링크]

“전국 검진기관평가에서 금천구 종합1위…내일내과” 제가 출퇴근시 애용하는 1번 마을버스가 은행나무앞...

내시경 검사 받기도 쉬운 일이 아니다.. 금천구 내시경 잘하는 곳 [내부링크]

어느덧 40대후반, 올해는 미루고 있던 대장내시경을 받을 생각이다. 특별히 불편하지는 않지만 어쩔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