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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눈 [내부링크]

12.12 월요일 홈플러스 갔다. 이런거 보면 나만 사고 싶음? 대신 뽀또 샀다 ㅋ 저녁은 심청아 배고파에서 대패 12.13 화요일 12.14 수요일 12.15 목요일 시험기간이라 공부만 거의 했다.. 눈 와서 기분은 좋았지만.. 근데 너무 추워졌어 내가 우리 누나 결혼할때 궁금했던거 이런거 궁금해 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했는데 또 있구만.. 12.16 금요일 학교에서 학식먹고 도서관에서 공부했다.. 공부하다 답답해서 잠깐 나가서 벤치에 누웠다,, 저녁은 신성동에 있는 마제소바집 갔다. 마제신성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로89번길 8 1층 맛이 좋아요. 12.17 토요일 카페가서 스콘이랑 라떼 한 잔 공부하러 갔는데 공부 하나도 안 함.. 12.18 일요일 오늘도 스벅갔다가 뼈해장국 먹고 월드컵 결승보러 생거진천왔다 ㅋ 하 쓰고보니 이번주 진짜 한거 없구만..ㅋ 시험 끝나기만 해봐라..

2023년 첫 블로그 제목은 대체 뭘로 지어야 하는 걸까.. [내부링크]

12.26 월요일 계절학기 듣고 집 가는 길에 찍은 초승달.. 계절 들어서 좋은 점 : 수업 끝나면 6시라서 해지는 모습 매일 볼 수 있음 밤에는 일본 다녀온 친구가 선물 준대서 받으러 감 Previous image Next image 맛있는 양갱 ㅋ 감사합니다 12.27 화요일 점심 거르고 수업 가기 전에 대충 집 앞 카페에서 메론빵 사 먹음 메론빵 말고 소금빵 먹을걸.. 수업 끝나고는 스벅가서 커피랑 양갱 먹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고구마 양갱이 제일 맛있다길래 팥부터 먹음 ㅋ 12.28 수요일 아무것도 안 함 12.29 목요일 친구들이랑 저녁먹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은행꼬치 짱 좋아 투다리가서 은행꼬치랑 맥주 마시다가 바코스가서 맥주파티.. 그냥 배터짐.. 12.30 금요일 계절학기 중간고사라서 수업이 일찍 끝났다. 해 지기 직전의 하늘이라서 더 이쁘다 밝을 때 보는 달도 좋구요~ 잠깐 산책하다가 형들이랑 박물관 잠깐 들렀

계묘년이니까 묘 어때 묘? [내부링크]

1.2 월요일 학교 가는 길에 하늘이 맑아서 사진 한 장 구름 한 점 없는 날씨였다. 수업 듣고는 국밥 혼밥.. 1.3 화요일 Previous image Next image 공무원 붙은 친구가 대전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사준 수육과 칼국수 약간 유품 같은 느낌이랄까..? 그곳에선 행복하길.. RIP 커피도 마시고 롤도 잠깐 했슈 ㅋ 1.4 수요일 시간 보니까 이날은 수업 끝나고 집 가면서 찍었구만 앙상한 나뭇가지들이 내 마음을 울리는구나.. 1.5 목요일 맥날가서 해피밀 먹고 장난감 받음 ㅋ 27살의 은밀한 취미.. 나이를 X구멍으로 드신듯 1.6 금요일 저녁에 친구들 만나서 저녁 먹음 Previous image Next image 역시 맛있..다..! 뭐 카페도 갔삼 근데 블로그 쓰면서 느낀건데 맨날 똑같은 내용이네 계묘년 기념으로 블로그를 한 번 갈아엎든지 해야겠어 1.7 토요일 1.8 일요일 방에서 숨만 쉬었다. 공부도 안 하고 그렇다고 나가서 논 것도 아니야 나 뭐하묘? 주말에

꾸웨액? 사이버펑크 본 거 꾸웨액? [내부링크]

1.9 월요일 계절 끝나기 전 날 마지막 사진.. 버거킹에 신제품이 나와서 바로 먹으러 달려갔다. 버거킹에서 진짜 치킨버거가 나오다니.. 감격 그 자체다 후기는? 완전 내 스타일 ㅋ 스모키 소스도 맛있고 치킨 패티가 약간 지파이같은 느낌이라서 좋았다 번이 브리오슈 번인 것도 아주 훌륭했고 1.10 화요일 계절학기 끝난 날.. 그냥 집에서 쉬었삼 1.11 수요일 1.12 목요일 계속 보고 싶었던 사이버펑크:엣지러너를 몰아봤다. 아주 잘 만든 애니메이션.. 마지막 화에서 이 장면이랑 마지막 장면 보고 개같이 울었다.. 루시랑 데이비드는 왜 행복해질 수 없는 걸까..? 쌈디 빙의 다 보고 누워있었는데 형이 저녁 먹자고 불러서 눈물 훔치고 나갔다.. 노박네황족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화원로6번길 102 족발 먹었는데 대박 맛있었음 이제부터 내 마음속 족발 1짱이다 넌 1.13 금요일 영화 보러 가기 전에 또 치킨킹 먹음 사실 수요일에도 먹었는데 사진을 안 찍었다 ㅋ 일주일에 3버거킹? 딱 적당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내부링크]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 올 리 없다

에휴.. 영화 수준 봐라 (안경을 스윽 치켜올리며) [내부링크]

1.16 월요일 덴까이에서 라멘이랑 오코노미야키 먹었다. 라멘은 괜찮은데 오코노미야키 소스 맛이 너무 강했다 ㅜ 밥 먹고는 카페 가서 녹차 마심.. 내가 커피가 아닌 녹차를 마신 이유 요즘 이래서.. 분명 깨있는 시간에는 카페인 효과가 없다가 자려고 누우면 말똥해짐ㅋ;; 1.17 화요일 친구가 면접 보러 가는데 어쩌다 같이 갔다. 큰집뼈대있는짬뽕 세종특별자치시 노을3로 19 첫마을2단지 201동 1층상가 세종시 전통 맛집.. 탕슉이랑 짬뽕밥 먹음 면접 보는 친구가 사줬다 ㅎ 면접 끝나고 와서는 만화카페에서 영화 봤다. 평론가 빙의 흠.. 굉장히 큐브릭스러운 연출이 많이 보이네요..(큐브릭 영화 본 적 없음) 굉장히 메스꺼운 영화였다.. 재미는 있었는데 절대 다시는 안 볼 영화 1.18 수요일 나 수요일에 뭐 했지? 몰라 기억 안 남 ㅋ 1.19 목요일 치킨킹 또 먹음 ㅋ 명절 동안 햄버거 못 먹으니까 미리 먹어뒀다. 뭐 햄버거 먹은 거 말고 한 게 없네.. 1.20 금요일 점심은 N

Music is my life.. [내부링크]

마이 라이프 이즈 무식.. 대충 최근에 들은 노래 모음 https://youtu.be/xy3AcmW0lrQ Djo - End Of Behinning I wave goodbye to the end of beginning. 본업이 배우인데 노래도 잘 만듦.. 질투난다! https://youtu.be/IfFi4Q7ueA8 John Mayer - Slow Dancing In a Burning Room 기타리프가 환장하게 좋은 곡 https://youtu.be/yDOx_Duc498 Lamp - 最終列車は25時 겨울 냄새가 나는 노래.. https://youtu.be/Sh-MNvxJ1fk Sum 41 - Best Of Me 내 중학생 시절 락 조기교육 담당해준 썸41.. 내한 한다는 소식 듣고 앨범 쭉 돌리다가 듣게 되었는데 어릴땐 시끄러운 곡만 골라 들어서 몰랐지만 이런 노래도 있었다 새삼 새롭다 https://youtu.be/7F4a-Tq-h9g 서태지 - Heffy End 이 추악한 이

이건 정말 너무한 거 아니니 [내부링크]

1.23 월요일 뭐 했는지 기억 안 남~ 1.24 화요일 친구가 불러서 조치국 놀러 갔다. 엄청 간만에 간 조치국.. 근데 이날 진짜 개 추웠던 날인데 추운 정도를 넘어서서 얼굴이 아프더라; 아무튼 만나서 게임하다가 친구 차 타려고 나왔더니 ㅋㅋ 앞유리에 쌓인 눈이 얼어붙어서 한참 녹이다가 출발했다. 와이퍼 포장지로 앞유리 닦기.. 1.25 수요일 친구랑 저녁 먹으려고 친구집 감 친구가 예전에 받은 기프티콘 있대서 치킨이랑 맥주 먹음 ㅋ 패디도 봤다.. 무려 사람 나이로 치면 여든 이랬나.. 1.26 목요일 집에서 뒹굴거렸다. 인터넷 보다가 이 짤 봤는데 누군진 모르겠지만 당신이 그렇게 말하는 게 더 서운해요.. 1.27 금요일 동생 졸업식이라서 잠깐 보러 갔다. 몇 년 만에 온 한솔고 강당인지.. 감개가 무량하구만.. 근데 학생 수가 왤케 적음? 깜짝 놀랐잖아 나 졸업식 하고는 당연히 중국집 가서 식사했다 ㅋ 점심 먹고 대전가니까 주문했던 헤드셋 이어패드가 있었다. 새로 구매한 이

26살, 의대생이 되다. [내부링크]

시험기간 동안 의대생이 되었습니다. 의자에 앉아 대가리만 벅벅 긁어대는 학생.. 제목 어그로 끌어주면서 주간일기 시작~ㅋ 12.19 월요일 시험이 두 개나 있던 날.. 진천에서 축구보고 와서 쪽잠자고 바로 공부하다 시험봤다. 시험이 끝나고 텅 빈 강의실.. 감성있다 저녁은 친구랑 후배랑 훈불 12.20 화요일 마지막 시험이었던 데이터분석 코딩 시험 후기.. 뭐가 이리 어려운겨~~~ 시험도 다 끝난 김에 친구 만났다. 카페에서 커피마셨다. 오트밀 사탕 주셨는데 둘 다 안 먹고 반납 ㅋㅋ 인형 끌어안은 채 친구랑 수다 떨었다 지금 보니 인형 안아주는 솜씨가 예사 솜씨가 아닌데 약간 일등 신랑감? 막 이래 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저녁은 신성동에서 돈까스 먹었다. 수수하지만 굉장해 신성점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로 63 럭키하나 아파트상가 1층 마스코트같은 강아지가 냅킨이랑 종이컵에도 있다.. 맛도 좋았다. 이날 야심 차게 준비한 콘텐츠,, 대전시민천문대 대전광역

어이 박씨~ 헛소리 말고 공부나 해~ [내부링크]

블챌은 끝났지만 일요일에 블로그 하는 게 습관이 되어버렸다.. 12.05 월요일 월드컵 보고 오전 수업 갈 생각에 피곤했는데 교수님이 동영상 강의로 바꿔주셨다. 완전 기분 굿~ㅋ 뭐 경기는 졌지만.. 12.06 화요일 점심에 통새우와퍼 저녁엔 치킨 완전 건강 식단 12.07 수요일 수업 듣기 10분 전에 학식 받아서 먹었다. 진짜 10분 만에 허버허버 먹음 얼마 전에 알게 된 사이트가 있는데 https://receiptify.herokuapp.com/ Receiptify Home About Privacy Policy Contact Receiptify Top Track Generator Log in with Spotify Last.fm Log in with Apple Music* Made by Michelle Liu Home | About | Privacy Policy | Contact receiptify.herokuapp.com 내가 최근에 들은 음악을 영수증으로 만들어주는 사이트

???: 뭔 소리여 아아줘 [내부링크]

11.27 일요일 친구가 사준 대패삼겹살 먹음 ㅋ 대패가 엄청 땡길때가 가끔 있지 바코스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화원로38번길 27 1층 고기 먹고 그냥 가기 아쉬워서 맥주집으로 일본 대 코스타리카 보면서 맥주 한 잔~ Previous image Next image 다들 배불러서 최대한 가벼운 안주들로 먹었다. 근데 안주들이 다 너무 맛있어; 똑같은 오징어랑 육포인데도 굉장히 훌륭한 맛.. 이야기하면서 마시다보니까.. 맥주 너무 많이 마셨다 ㅋㅋㅋ 계산해보니 인당 2.5리터 정도 마신듯.. 무슨 이야기를 하면서 마셨길래 저렇게 많이 마셨지..? 뭐였더라.. 11.28 월요일 날이 쌀쌀해서 부대찌개 먹었다.. 그리고 할리스가서 핫초코 마시며 공부 할리스 핫초코는 너무 달아 밤에는 축구보러 친구 방에 갔다. 맘터 알바가 만들어준 버거 먹고 과자먹으면서 축구봤다~ 가나전 아쉽게 지긴 했지만 잼났어 11.29 화요일 헤이해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화원로47번길 20 1층 원래 있는 수업이 휴강이

요즘 듣는 노래 [내부링크]

https://youtu.be/C8aNp3gGg7k Marrakech - Saint, Fever 밴드사운드와 신디의 조화가 아주 적당하고 좋다. https://youtu.be/wpqm-05R2Jk The Avalanches - Since I Left You 샘플링의 신 https://youtu.be/DVrWgikH-FY Ebo Taylor - Twer Nyame 가나전 패배 기념으로 들은 가나 뮤지션의 음악 축구도 지고 음악도 지고 초콜릿도 졌다. 가나 완승.. https://youtu.be/0avHkuiNIO4 Caribou - Like I Loved You 수학 박사학위 취득자의 개미친 고학력 음악 라이브 버전은 첨 들어보는데 짱 좋다. https://youtu.be/fkrNKeyWQ2o 초록불꽃소년단 - 동경모텔 조선펑크 네온사인보다 빛나는 나의 청춘~ https://youtu.be/cZs6t0Wn2Pc 서온 - 연못 얼떨결에 찾은 꽤 괜찮은 인디 가수 https://youtu

별거 없는 일주일 [내부링크]

10.30 일요일 Previous image Next image 일요일 밤에 먹은 교촌치킨과 클라우드 ㅋ 감사히 먹었습니다~ 10.31 월요일 Previous image Next image 월요일에 뭐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밤에는 붕어빵 먹었다. 2마리 1000원 살짝 비싼듯?ㅋ 11.01 화요일 밤에 홈플러스 다녀왔다.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중.. 씁쓸하구먼 마감 세일로 무려 50% 할인.. Previous image Next image 닭강정이랑 복숭아 음료수? 같이 먹었는데 저 음료수 개맛있음 ㅋ 11.02 수요일 단풍 완전 노란색 밤에는 친구차 같이 세차했다. 완전 열심히 세차중 세차 다 하고 치킨타임 ㅋ 처음 먹어본 기영이 치킨.. 뭐 괜찮구만 ㅋ 11.03 목요일 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친구의 최대 인원이 150명이라는데 친구가 150명 있는 사람은 어떤 기분일까..? 저녁에 헤어질 결심 재개봉했길래 보러 갔다. 영화 볼 땐 역시 쿠우 ㅋ 11.04 금요일 아무것도 안 함.

지우야 우승 축하한다!! (유노윤호 톤으로) [내부링크]

11.07 월요일 태백식당 대전광역시 유성구 은구비로 18 125호 친구가 사준 ‘물닭갈비’ 첨 먹어봤는데 맛있었음 11.08 화요일 운동하고 오는 길에 찍은 사진. 해질 때 이 길을 걸어오면 항상 풍경이 이뻐서 좋다. 달 찍었는데 눈으로 보는 것보다 한참 못 미치는구나.. 홈플갔는데 루돌프가 있었다. 나만 루돌프 볼 때마다 히틀러 생각나나? 11.09 수요일 미쳐버린 건강식단. 깻잎맛 닭가슴살 + 풀떼기 11.10 목요일 이날도 건강 챙기려고 두부 먹었다.. 심심하고 고소한 맛.. 어른의 맛이랄까..? ㅋ 이응노 미술관에서 특별전이랑 미디어파사드를 한다고 해서 저녁에 정말 오래간만에 미술관을 갔다. 이응노미술관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57 이응노미술관 전시 쭉 둘러보고 미디어파사드 시작 전까지 시간이 남아서 근처에서 간단하게 저녁 먹었다. 맥주 마시는데 주변에 다 어린아이들이라서 좀 부담스러웠다..ㅋ; 해가 지고 기다린 게 억울하지 않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11.11 금요일

자려고 누우면 불안해지는 이유 [내부링크]

11.14 월요일 집에서 수육 삶아먹었는데 겁나 맛있었음.. 파절이도 완전 내 취향으로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다. 저녁에는 후배랑 피자 먹고 카페 가서 대충 공부 11.15 화요일 남은 수육 점심으로 먹고 저녁으로 들기름 막국수.. 저녁에서 면먹어서 그런지 출출해서 고구마 구워 먹었다. 어째 먹는 거 말고 하는 게 없냐..; 11.16 수요일 이날은 먹는 것도 안 찍음; 수업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나무 사진 한 장 찍은 게 다구만.. 나 블로그에 대한 열정이 식어버렸나.. 11.17 목요일 공강 날이라서 푹 쉬다가 카페 가서 공부했다. 헤이해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화원로47번길 20 1층 작년쯤인가 자주 갔던 카페에 간만에 가서 먹은 소금빵과 아아 맛있게 먹으면서 공부하다가 커피 한 잔이 더 땡겨서 라떼 한 잔 더 시켜서 먹었다. 맛은 있었는데.. 이 커피를 마시면 안 됐어.. 사장님이랑 친해 보이시는 손님이 붕어빵 하나 주고 가셨다. 팥붕인지 슈붕인지 물어보셔서 낼름 팥붕이라고 대답

공은 둥글다. 지구는 평평하다. [내부링크]

11.21 월요일 제육먹었다. 밤에는 축구보면서 맘터 알바가 가져온 치킨이랑 오짬먹음 ㅋ 라면이랑 겉절이 먹는데 맵다고 물에 행궈먹는 사람 있어서 입맛 다 떨어짐; 11.22 화요일 간만에 라면볶이 먹고 싶어서 편의점 갔는데 라면볶이가.. 1700원이요..? 차마 못 사먹고 간짬뽕 사먹음.. 아르헨티나 경기 보기 전에 시간이 좀 남아서 유튜브 봤는데 Previous image Next image 기안 84가 스물여섯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 하는거 보고 뭔가 나는 아직 젊구나.. 싶은 마음이 들었다 물론 강력한 육체는 없지만서도..ㅋ 메시 왤케 멋있음? 친구들이랑 약속있어서 전반전만 보고 나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빠삭에서 술마시다가 아르헨티나가 진거 보고 개충격먹음 한 10시쯤 되니까 너무 시끄러워서 룸으로 자리 옮겼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탕수육소스 아님. 무슨 삼선탕인가 그랬음. 마지막에 시킨건 시킨 기억도 안 나 나 약간

직업: 거지 [내부링크]

9.26 월요일 집에서 우리할매 떡볶이 먹음 ㅎㅎ 9.27 화요일 운동하고 먹는 건강식단 ㅋ 닭가슴살과 등심베이컨 그리고 붕어빵가게 열었길래 바로 하나 사먹었슈 ㅋ 슈붕 먹는 사람이랑 안 놀아 무조건 팥붕 홈플가서 닭강정 사오고 축구보면서 먹었다 9.28 수요일 매주 수요일은 학식먹는날~ 사실 그런거 없음 ㅋ 헬스장에서 천국의 계단 타다가 멈췄는데 소모칼로리 딱 111.1이길래 사진찍으려고 했는데 순간 초기화 됨; 아나 ㅋ 운동하고 저녁은 닭가슴살과 양배추.. 남자는 드레싱 먹는거 아니야~ 9.29 목요일 스벅가서 아초마시면서 공부했다. (사실 유튜브만 봄) 그리고 금요일 넘어가는 새벽에 아이폰 14 사전예약을 했다. 11번가에서 성공 ㅎㅎ 실패할까봐 손에 땀 엄청 났다 ㅋ 아이폰 사고 난 뒤 내 모습 9.30 금요일 두부와 등심 베이컨, 양배추 건강한 맛 10.1 토요일 친구가 대전에 와서 같이 라멘을 먹었다. 배불러서 좀 남겼다,,, 10.2 일요일 점심으로 KFC 먹음 ㅋ 저

내가 누구? [내부링크]

10.3 월요일 10.4 화요일 뭐.. 걍 집에만 있었다.. 10.5 수요일 지나가면서 항상 먹어보고 싶었던 대패삽겹살 집을 갔다. 심청아배고파 봉명점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49 1층 이름부터 밥줘충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심청아 배고파’ 근데 막상 가보니까 반찬 리필 셀프임; 실망.. 두툼한 삼겹살도 좋지만 이 대패삽겹만이 가진 폭력성이 있달까..? 이해 못 하겠으면 공부하세요. 저녁먹고 집가서 잠깐 게임했는데 7개월 장기 부상당함.. 근데 부상당하니까 바로 나 팔아버리더라..? 평생 저주한다 로저스 개자식.. 10.6 목요일 최근 운동을 꾸준히 했더니 평균 심박수가 줄어들었다고 애플워치가 알려줬다. 나도 점점 건강해지는건가..? 건강한 나는 뭔가 어색한데;;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래서 좀 덜 건강해지려고 바로 파파존스 시켜벌임 ㅋ 존스 페이버릿 너무 맛있다.. 피자먹고 좀 쉬다가 커피 한잔 하러 카페에 갔다. 하우어커피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75

공부 좀 안 하면 안 됨? [내부링크]

10.9 일요일 저번주 저녁 기록 Previous image Next image 연취에서 뭐 꿔바로우에 지삼선에 볶음밥에.. 아주 이것저것 시켜서 배부르게 먹었다. 얻어먹어서 더 맛있었던걸까 ㅋ 밥먹고 게임하러 가서 또, 또, 또 캐리해버렸다.. 게임끝나고 블라디는 고의 트롤로 신고함. 블라디 사탄 들렸어? 10.10 월요일 이날 헬스장에 운동하러 가서 옷 갈아입고 계단 내려가면서 아무 생각없이 주머니에 휴대폰을 집어넣었는데 주머니에 이렇게 구멍이 뚫려 있어서 넣자마자 빠지고 계단 한 층 높이를 자유낙하 해버렸다..(노필름 노케이스 상태로) 계단 후다닥 내려가서 확인해보니 휴대폰 멀쩡 ㅋ 역시 애플의 세라믹 글래스여 ㅋ 뭐 이정도면 케이스도 낄 필요가 없지 ㅋ 10.11 화요일 그래도 케이스는 껴야겠죠..? 내 아이패드를 지켜주는 ESR에서 아이폰 케이스도 구매했다. 이름부터 믿음이 가 수업 다 듣고 맘스터치에서 햄버거 포장해와서 먹고 롤 십년 하면서 처음으로 가본 골드.. 정말 별

어? 오타쿠다 [내부링크]

10.17 월요일 MY ootd로 주간일기 시작 ㅋ 요즘 밖에 나갈 일 있다 싶으면 거의 저 바람막이만 입는다.. 옷 골라입기 귀찮아 오전 수업 끝나고 점심 혼밥했다. 이상돈돈까스 대전광역시 유성구 죽동로279번길 5-15 로이스빌 1층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상돈돈까스 매운 돈까스 처음 먹어봤는데 좀 매워서 먹다가 남겼다..ㅋ; 수업 다 듣고 집가다가 본 오리 귀엽지 않음? 저녁으로는 어머니가 해주신 간장게장을 살만 발라서 밥비벼먹었다 ㅎ 저 그릇에 게 두마리 반정도 들어간듯 ㅋ 완전 사치부렸어 Previous image Next image 후식으로 야호(야채호빵이라는 뜻)랑 초코우유 마셨는데 얼마전에 푸르밀 망했다는 소식듣고 좀 슬펐다.. 초코우유 마실때 저것만 사먹었는데 ㅜ 밤에는 홈플 잠깐 갔다. 오이고추 290원 진짜 장난하나 바로 샀음 ㅋ 장보고 나서는 친구네에서 하이볼 마시고 집왔다/ 10.18 화요일 Previous image Next imag

귀농 [내부링크]

10.24 월요일 시험이 있는 날이라 학교에서 시험을 본 뒤에 다음날도 시험이 있어서 저녁을 간단하게 서브웨이로 먹었다. 올리브, 피클, 토마토 빼주세요. 이 날도 스벅캔커피 마시면서 공부했다. 커피 협찬 감사요.. 10.25 화요일 대충 시험보고 와서 유튜브보면서 뒹굴거렸다. 저녁에는 체인소맨도 봤고~ 10.26 수요일 진짜 간만에 먹은 비엔나 소시지 롯데 에센 뽀득 소시지 짱 Previous image Next image 수업듣고 시간이 좀 떠서 학교 축제에서 콤부차 타갔다. 피치맛 맛있어 저녁에는 대전하나시티즌 플레이오프 경기를 보러 갔다. 미리 예매를 안 해서 중앙자리는 못 앉았다 ㅜ Previous image Next image 저녁대신 맥주랑 오징어땅콩 먹고 입구에서 나눠준 핫팩은 쓸일이 있을까 했는데 후반전 되니까 추워져서 바로 썼다 ㅋㅋ 경기 결과는 2:1 승리~ 2차전 결과도 보니까 압도적으로 이겨서 다음 시즌부터는 1부리그로 올라가니까 종종 보러 와야겠다. 경기보고

님들 제 블로그 보긴 보십니까? [내부링크]

8.22 월요일 서산마늘남이랑 운동하고 서브웨이 가서 에그마요랑 풀드포크 각각 30cm사서 나눠먹었다 ㅎ 피클빼달라고 분명히 말했는데 알바생이 넣어서 심기가 조금 불편했다 ㅡㅡ 데워진 빵때문에 어중간하게 뜨뜻해진 피클을 먹는 것만큼 기분 나쁜 일이 또 없다.. 8.23 화요일 토미야 우동을 먹으러 갔다. 토미야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서로 14 냉우동 먹었는데 짱 맛있었다.. 그리고 우동집 가다가 본 오감만족..! 매번 배달만 시키다가 실제 가게는 처음 봐서 신기했다. 불족발 맛집 그리고 지하철에서 본 미친 오리배자식. 지는 안 잡아먹힌다고 오리고기 섭취를 종용하는 모습이 참으로 가증스럽다. 8.24 수요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청주 국립현대미술관을 갔다. 부처님을 반으로 쪼개버리는 이것은 바로.. 현대미술 난 이해할 수 없어. 전시 다 보고 먹으러 간 돈가스 정말정말 맛있었다.. 우츠보다도 맛있게 먹은 돈가스집.. 유명해지면 안 되기 때문에 장소는

하늘에 무지개 걸린 날 [내부링크]

8.29 월요일 가족끼리 부여아울렛 가서 신발이랑 가디건을 샀다. (사진은 안 찍음 ㅋ) 아울렛 다녀와서 노브랜드 버거 먹고 머리 잘랐다. 근데 노브랜드 버거가 저렴한듯 하면서 은근 비싸다.. 사이드 하나 추가했는데 만원이야; 이럴거면 버거킹 통새우 와퍼 먹고 말지..! 8.30 화요일 마제소바집을 갔다. 모치모치소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115번길 52 2층 이름이 참 귀엽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주아주 맛있게 먹었다! 밥먹고 나선 카페갔다. 손 치워. 넵. 커피가 맛있고 사장님이 친절해요. 그뒤엔.. 영화를 보러 갔다. 제목과 포스터를 보고 이 영화는 무조건 봐야겠다고 생각했어. 포스터랑 정재영 택배짤 닮았다고 정재영이 축하인사도 해줬다 ㅋㅋ 은은하게 웃긴 아저씨 ㅋㅋ 영화 보고 난 후기는.. 너무 좋았다.. 남자 주인공에게 너무 몰입해서 슬프긴 했지만 ㅜ 영화보고 간단하게 술 한 잔 하러 갔다. 세이모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115번길

먹고, 자고, 블로그쓰고. [내부링크]

9.5 월요일 세종시에서 라멘을 먹으러 라멘코티지를 갔다. 그런데 아뿔싸..! 영업을 안 하신다는 사장님.. 분명히 전날 네이버지도로 영업하는걸 확인하고 온거였는데 ㅜ 아쉽지만 어쩔 수 없이 텐동을 먹으러 갔다. 거의 한 시간 기다려서 먹은 텐동은 맛있었다.. 저녁에 출출해서 냉장고 뒤적이고 있었는데 엄마가 배고프면 치킨시켜먹으라고 말해서 바로 치킨시킴 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교촌 허니콤보랑 맥주 한 병~ 9.6 화요일 동남아 음식을 먹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나시고랭이랑 쌀국수 쌀국수 김때문에 사진 뿌연거봐 ㅋㅋ 저녁에는 대전으로 건너가서 숯골원냉면~ Previous image Next image 짱 맛있음 ㅋ 집에 들어가기 전에 아이스크림 하나 사서 갔다. 생긴게 귀여워서 샀는데 맛도 좋더구만요.. 9.7 수요일 알라딘 4dx로 봤음. 의자가 아주 이리저리 움직여서 참 재미있었음. 돈가스도 먹음. 역시 맛있었음. 저녁에는

블로그 포스팅하는 남자 어떤가요? #수리남 [내부링크]

9.11 일요일 왜인지 모르겠지만 머리를 움켜쥐고 카톡을 확인하는 나. 뭐하냐? 9.12 월요일 눈물 한 방울 찔끔 흘리고 출발 (유성으로) 도착. 9.13 화요일 9.14 수요일 Previous image Next image 밥 잘 챙겨먹으면서 수업 열심히 들었다. 근데 지금보니까 다 빵이랑 면이네 ㅋ #탄수화물중독남 9.15 목요일 홈플러스에서 장을 봤다. 홈플러스에서 산 식빵으로 에그마요 샌드위치.. 양파도 썰어 넣으니 아삭하고 맛있었다.. 저녁은 서산마늘남에게 받은 마늘맛 닭가슴살과 홈플러스에서 산 두부 유통기한 임박으로 할인판매하는 두부 사오는 남자 어떤가요? #가성비남 아무튼 닭가슴살이랑 두부로 건강하게 단백질 보충 9.16 금요일 점심 먹기 전에 운동 깔짝 하고 샐러드 만들어 먹음. 식단관리하는 남자 어떤가요? #그루밍족 오후에는 형들이랑 같이 간만에 박물관을 갔다. 간만에 가니 더 반갑다. 박물관에 이런 것도 생긴줄은 전혀 몰랐다. 마이클잭슨 노래 들었슈. Previo

DeBarge - I Like It [내부링크]

https://youtu.be/VqaKisKIyUo I like the way you comb your hair And I like those stylish clothes you wear It's just the little things you do That show how much you really care Like when I'm all alone with you You know exactly what to do You put that fire inside of me And make it more than just a dream

참새가 봉황의 뜻을 어찌 알리오 (올리오) [내부링크]

9.19 월요일 점심에 학식 먹었다. 가성비 2학.. 9.20 화요일 무려 9시간을 쳐 주무신 박상렬씨. 꿀잠 ㅋ 후배랑 돈갯수 먹고 커피 얻어마셨다. 그리고 저녁은 닭안심 + 삶고 구운 계란 + 드레싱없는 샐러드 난 드레싱이 싫다. 채소의 순수한 맛을 해치는 느낌. 9.21 수요일 점심으로 계란후라이 + 닭안심 + 샐러드.. 닭안심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네 학교가는 길에 마신 파워에이드 프로틴. 끝맛이 텁텁해서 별로구만유 ㅋ 이렇게 보니까 나 완전 식단관리하는 사람같잖아? ㅎ 그러나! Previous image Next image 저녁은 떡볶이 + 치킨 + 사진은 없지만 짜파게티까지 과식해서 속이 더부룩했다.. 9.22 목요일 저녁에 술마시기로 했다. 장대동 어화로 갔다. 무려 웨이팅까지 해서 입장했다.. 놀이터에서 웨이팅 중.. Previous image Next image 차돌박이 샤브전골? 이랑 한라산 + 토닉워터 마셨다. 둘 다 겁나 맛있어 어화 다음으로는 그냥 친구 자

Bye Bye Badman(바이바이배드맨) - 너의 파도 Wave [내부링크]

https://youtu.be/pkoOa6EjDVw 너의 파도 속을 헤메듯 숨을 쉴 수가 없어 서로 닿을 듯한 거리여도 아직 말할 순 없어 너에게만은 들킬 수 없는 내 맘 널 볼 수 없어 난 끝인 것 같아 다 아직 할 말이 남아있는데 너는 모르니

상렬이의 일기 [내부링크]

배경사진 제공: 김성관 7.25 월요일 무난한 하루가 지나갔다. 7.26 화요일 오오카미 가서 부타동 먹음 무난무난 7.27 수요일 탁월인턴 선발 결과가 나오는 날이었다. 아쉽게도 탈락..^^ 퇴근하고는 선물을 사기 위해 이마트에 들렀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포장까지 했는데 너무 완벽한 포장이라서 만족스러웠다. 7.28 목요일 점심이 맘에 안 들어서 본부 근처 돈가스집을 갔다. 안심가츠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세종에서 먹은 돈가스 중에서는 최고~ 점심먹고 여유를 즐기러 카페에 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라떼가 맛있었다. 퇴근하고나서 인턴이 끝나가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간단하게 회식 Previous image Next image 양갈비집에서 냠냠 굿 주임님이 주신 선물.. 진짜 저 명함을 사용할 날이 오기를..ㅋㅋㅋㅋ 저녁먹고 사진찍으러 갔다. 정색하기로 해놓고 혼자 브이하고 난리나신 분 2차로 꼬치집갔다가 3차로 무슨관이었더라.

조덕배 -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내부링크]

https://youtu.be/wiatJq7aqpM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 척 하려해도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마침내 [내부링크]

8.1 월요일 조치원을 놀러갔다. 이름이 기억 안 나는 카페에서 창쪽 의자에 앉아서 쉬었다. 맨발 만진다고 구박받음.. 인생 첫 산장가든 저녁먹고 집왔는데 다음날 아침 경찰아저씨한테 전화옴.. 계산 안 하고 갔다고 ㅋㅋ 심지어 어머니 차 끌고 가서 어머니 번호로 전화가 왔다.. 불효자는 웁니다.. (참고로 먹튀한거 아니고 일행이 다 따로 나오다가 서로 계산했겠지 생각하고 안 한겁니다..) 바로 계좌이체 해드렸다. 훈훈하게 마무리 8.2 화요일 아침에 복숭아 먹고 그냥 누워서 빈둥거렸다. 8.3 수요일 숨 쉬었다. 8.4 목요일 공무원 아저씨가 집 가구 정리하는거 도와달라고 한 날이라서 아침 일찍 조치원갔다. 한 2시간 정도 일하고 일당 겸 어머님이 주신 용돈을 받았다. 생각보다 너무 많이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녁에는 잠깐 밖에 나왔다가 하늘이 이뻐서 사진찍었다. 난 이런 색 하늘이 좋더라. 토요일이 한국사 시험이라서 이날 저녁 대전갔다. 야식으로 먹으려고

수강신청 하세요~ [내부링크]

8.8 월요일 하루종일 집에 있다가 저녁에 친구들이랑 운동했다. 운동 끝나고 나오는데 고양이 봐서 사진 막 찍었는데 다 흔들렸다 ㅜ Previous image Next image 슈슉 슉 8.9 화요일 면도날이 떨어져서 이마트에 갔다. 면도날, 맥주, 오렌지쥬스, 공책 구매 오렌지 쥬스는 저 따옴이 너무 맛있다. 다른 오렌지 쥬스랑은 차원이 달라 8.10 수요일 수강신청 날, 아침일찍 일어나서 수강신청 했다. 메인 페이지에 있는 이 사진 볼때마다 화가 치밀어 오른다.. 누군 하기 싫어서 안 하니? 나의 이번 학기 시간표 무려 목금 공강이다 ㅎ 수강신청하고 점심쯤 카메라떼 가서 라떼를 시켰다. 근데 무슨 대접에 나온줄 알았다 ㅋㅋㅋ 너무 배불러서 배터짐 8.11 목요일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재미있는 기사를 하나 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09244?sid=103 부사 ‘마침내’, 존재감을 드러내다 영화 ‘헤어질 결심’ 화제되면서 소

행복하고 바쁜 날들 [내부링크]

8.14 일요일 저번주 주간일기에 못 쓴 일요일 일상 공연보기 전 lp샵을 들렀다. 김밥레코즈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4길 22-8 3층 Previous image Next image 산건 없지만 구경하는 것 만으로 재미있다 ㅋㅋ 한국 팝의 고고학은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찍음 공연장쪽으로 걷다가 너무 더워서 카페에 들어갔는데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이돌 생일 카페에 들어가버렸다..^^ 들어간 김에 사진 찍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휴닝카이 화이팅! 그리고 본 디지털던 공연 입장하면서 찍었다. 공연은 밴드셋으로 한두곡 정도는 해줄줄 알았는데 전부 mr이라서 조금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그런데 내 체력이 4시간 공연을 전부 보기 어려울 것 같아서 중간에 눈문을 삼키며 나왔다..ㅜ 아시안글로우랑 파란노을을 못 본게 아쉽긴하지만,, 다른 무대도 좋았기 때문에 뭐 즐거운 공연이었다. 8.15 월요일 신세계백화점을 갔다. 타워에

한로로 - 입춘 [내부링크]

https://youtu.be/kIiW3XRP7bU 바삐 오가던 바람 여유 생겨 말하네요 내가 기다린다는 봄 왔으니 이번엔 놓지 말라고 아슬히 고개 내민 내게 첫 봄인사를 건네줘요 피울 수 있게 도와줘요 이 마음 저무는 날까지 푸른 낭만을 선물할게 초라한 나를 꺾어가요

2022.07.03 [내부링크]

6.27 월요일 로또 낙첨결과 보면서 일주일을 시작했다^^ 월요일은 아무 일도 없는 날이었다.. 6.28 화요일 퇴근하고 마라샹궈 먹으러 감 인생 첫 마라샹궈였는데 마라탕보다 나은듯? 맛은 있었는데 가게가 진짜 너무 더워서 허겁지겁먹고 나와버림.. 나가서도 너무 더워서 투썸에서 아아마셨다. 그리고 집 가보니까 영양제 시킨게 와있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쏠브레인의 종합비타민과 칼슘,마그네슘을 구매했다. 최대한 적은 양으로 필수 영양소를 채울 수 있다길래 이 제품으로 골랐다. 그런데 알약이 생각한 것보다 커서 당황;; 처음 먹을때는 너무 힘들었는데 한 3~4일 먹다보니까 그나마 적응이 된다. 참고로 저런 긴 형태의 알약은 고개를 숙인 상태에서 먹어야 목구멍을 타고 잘 넘어간다. 영국 무슨 대학에서 연구한 내용인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네.. 6.29 수요일 아침에 비가 왔다. 비오는거 보면서 버스기다리고 있었는데 버스정류장 앞으로 어떤 차가 붕~ 하면서 지나

2022.07.10 [내부링크]

7.4 월요일 아크커피를 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커피맛 깔끔 퇴근하고 헤어질 결심 2회차 관람하러 나성 메가박스를 가기로 했는데, 그 전에 저녁을 차이킹에서 먹었다. 유린기 또 먹음. 저번이 더 맛있었긴 했는데 요번에 먹은 유린기도 맛있었다.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같이 본 일행이랑 이야기하는데, 다들 불륜 이야기라서 찝찝하다는 반응이어서 살짝 당황스러웠다. 거의 정준하된 기분이었음.. 7.4 ~ 7.7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3일동안 집 회사 집 회사만 반복했다.. 이 3일 동안 기억에 남았던건 viagra boys라는 포스트펑크 밴드를 알게된 것뿐이다. https://youtu.be/oHbShQ8jnhc 스웨덴 출신 밴드라서 이케아에서 주최하는 무슨 페스티벌에 초정된 것 같다. 너무 정신나간 것 같아서 맘에 든다 ㅋㅋ 그러면서 노래는 또 좋고 전신문신하고 상의탈의한 다음 담배피면서 노래부르는 아저씨, 핫팬츠입고 엉덩이 흔들면서 악기연주하는 세션, 카우

2022.07.17 [내부링크]

2022.7.11 월요일 퇴근하고 양꼬치먹으러 감 한성양꼬치,양갈비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북1로 12 메가타워2 2층 207호 리뷰가 하나도 없어서 약간 불안해하면서 간 양꼬치집,, 숙성양꼬치 굿~ 먹음직스럽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요리류는 지삼선, 꿔바로우, 계란볶음밥을 시켰다. 우선 지삼선 개맛있어서 지삼선 안티들도 맛있게 먹었다 ㅋ 꿔바로우는 뭔가 치토스맛이 난다고 같이 먹은 사람들이 말했다. 일반적인 꿔바로우랑은 다른 느낌. 계란볶음밥은 심심하고 고슬고슬했다. 지삼선이랑 시켜서 같이 먹으면 간이 딱 맞음! 2차로 꼬치집 토리아에즈 세종점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로 125-16 스타타워 1층 정신사납게 반짝거림.. 각자 마실거 시켰는데 난 제임슨 하이볼을 시켰다. 꼬치도 몇개 시켜서 먹었는데 사진을 안 찍음.. 개인적으로 숯놈꼬치구이가 더 내 취향에 가까웠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은행이 저렇게 나와서 뭔가 하찮음 ㅋㅋㅋㅋ 집가니까 건

뉴진스(NewJeans) - Hype Boy [내부링크]

https://youtu.be/9wUKhEgnllc 이렇게 좋은 아이돌 노래는 간만이라서 음원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2022.07.24 답답함은 바다에 두고 오자 [내부링크]

7.18 월요일 아침에 출근하자 마자 선물받았다. 아미 티셔츠.. 너무 감동 ㅜ 감사히 잘 입겠습니다. 주임님 퇴근하고는 치킨먹으러 갔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지사 바로 앞에 있는 닭장수 후라이드에서 마늘치킨이랑 후라이드 먹었어요. 간단히 먹고 2차로 꼬치집 노군꼬치 세종다정점 세종특별자치시 다정중앙로 52 1층 113호 역시 근처에 있는 노군꼬치로 사케를 마셨습니다. 따듯한 사케는 너무 맛있어. 사케 한 병 다 마시고 집갈 생각이었는데 일행이 사케를 한 팩 더 시켜버림.. 이거 마시고 사망. 내가 그만 시키자고 했지!! 7.19 화요일 선물받은 아미티 입고 기분좋아서 버스기다리면서 사진찍음 ^_^ 화요일은 지사가 있는 가온마을에 장이 선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장 구경하고 슬러시마심~ 배 안 고프면 떡볶이 먹으려고 했는데 점심을 너무 많이 먹은 바람에^^; 다음주 화요일은 구내식당 맛없으면 떡볶이 먹어야지 퇴근하고 친구 만났다.

2022.06.12 [내부링크]

인턴을 시작하면서 뭔가를 하고 있다는 안도감에 자꾸만 게을러지게 된다. 원래도 게을러 터진 사람인데 여기서 더 심해지면 안 되겠다는 위기감이 극에 달하고 있는 지금, 네이버 블로그 이벤트? 가 다시 시작된다고 해서 블로그를 써볼까 한다. 06.06 얼마 전 있었던 대한민국 vs 칠레 직관을 다녀왔다. 대전월드컵경기장은 한 2~3달? 만에 간듯하다. 날씨좋고 4만명 관중이 꽉 차니까 확실히 재미있더라. 특히 황희찬 골 장면은 아주아주 멋있었습니다,,, 06.08 너무 할일이 없어서 피카츄를 접었다. 아주 귀여워. 자랑했더니 선생님한테 혼났다,,, 06.11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보러 충대에 왔다. 아주 친절한 사람이 시험 잘 보라고 스벅 기프티콘까지 보내주셨다. 이렇게 응원을 받고 본 시험 결과는? 다음 시험은 8월이다. 시험을 보고, 할아버지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시골집에 갔다. 저녁은 소고기를 먹었는데 막상 찍은거라곤 육회밖에 없다..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

250 - 뽕(PPONG) [내부링크]

한 2주 전쯤부터? 듣게 된 앨범이다. 프로듀서로 활동하다 뽕이라는 장르에 대해 흥미가 생겨 앨범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대략 5년 정도 걸렸다고 한다.. 바나 유튜브에선 '뽕을 찾아서'라는 이름으로 앨범제작기도 업로드 되어 있다. 사실 뽕이라는 장르가 익숙하지는 않지만 예전에 이박사의 음악을 조금 들었던 덕인지 금방 익숙해지게 되었다. 그리고 뽕만이 아니라 힙합, 일렉트로니카, 인스트루멘탈, 블루스 등의 여러 장르가 합쳐진 느낌이라서 거부감도 크지 않았다. 가장 좋았던 트랙을 꼽아보자면 2번 트랙 Bang Bus, 9번 트랙 Royal Blue. https://youtu.be/aunbwaZ7Q1o 일렉트로니카의 느낌이 강한 트랙이다. 뮤직비디오도 음악에 맞춰서 잘 만든 것 같아서 좋다. 때깔이 뭔가 뽕스러워. https://youtu.be/YJEwhAWdwCk 굉장히 블루스스러운 곡. 색소폰 연주가 아주 일품이다.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우연히 유튜브에서 봤는데, 온스테이지에 올라

2022.06.19 [내부링크]

6.13 월요일.. 그냥 숨만 쉬다가 퇴근한 것 같다. 퇴근해서는 6단지 주민분이 잠만 만나자고 해서 나감. Previous image Next image 7단지쪽 벤치에서 간맥.. 이날부터 구내염이 생겼던 것 같은데 이때는 구내염이 이렇게 오래갈줄 모르고 그냥 맥주마셨다.. 파타고니아 너무 맛있어 그리고 월요일부터 공부하기로 마음 먹었었는데 공부 안 함 ㅋ 내 마음 6.14 첼시베이커리의 서산육쪽마늘빵을 먹었다. 서산육쪽마늘빵은 4개에 14,900이여 ㅋ 맛있다. 6.15 비가 왔다. 빗소리 굿 퇴근하고 고기먹으러 감 진짜무쇠삼겹 세종본점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로 125-16 구내염때문에 술 안 마셔서 건배할때 뻘쭘.. 괜히 종이컵만 만지작만지작.. 저녁만 먹고 집들렀다가 패디보러 감 패디 굿,, 갑자기 방에 들어오더니 주무심;; 졸리셨나.. 6.16 버스타러 가는데 LH버스가 지나가는걸 봤다. 엄청 일찍 출근하셔들 이날은 아침에 빵을 먹고 싶어서 조금 일찍 나왔다. 지사 근처에 있는

2022.06.26 [내부링크]

6.20 월요일 남겨뒀던 체리와 살구를 먹으면서 상큼하게 한 주를 시작했다. 최근 생긴 구내염이 나아질 기미를 안 보여서 퇴근하는 길에 구내염 치료제를 샀다. 근데 이거 개쓰레기임;; 구내염 생긴 쪽에 안 붙고 반대쪽에 붙고 떨어지고 뭐 난리났어. 붙이는 내내 내 기분 6.21 화요일 가족 중 누군가가 사온 성심당 잠봉뵈르를 아침으로 먹었다. 개맛있음 ㅜ 지사 근처에 풀때기들이 모여있는 작은 화단이 있는데 이 날 지나가다 보니 안 피어있던 꽃이 피어있었다. 아주.. 화사하고 이쁘다. 퇴근하고 친구랑 같이 저녁을 먹었다. 차이킹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남로 7-16 신영드림타워 국세청 옆에 있는 차이킹. 친구가 여기 유린기가 맛있다고 하도 난리를 쳐서 유린기를 시켰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근데 진짜 개맛있음ㅋ 살면서 먹은 유린기 중에 제일 맛있었다.. 마파두부밥 시켰는데 마파두부도 향라? 맞나 그 향이 많이 나면서 맛있었다. 다음에 유린기 또 먹어야지 6.22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