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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삶에서 질투심을 정복했습니다 [내부링크]

찰리멍거가 한말이다. "저는 제 삶에서 질투심을 정복했습니다." "누가 뭘 갖고 있던 저는 전혀 신경 쓰지 않습니다." clemono, 출처 Unsplash 이런 사람을 머라고 부르지? 현인? 현자? 부처? 여튼 가장 본받고 싶은 마인드다. 오랫동안 살아서 모든 걸 다 통달하고 다 이루어서인지, 아니면 정말로 삶에 있어 질투심이 나를 갉아먹는 걸 알고 정복하였는지 알 수는 없다. 질투심이 많다고 안 좋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은 것도 아니다. 질투심이 많은 건 비교를 많이 하기 때문이다. 나보다 많이 가진 자를 질투하고 시기하고 꼴사납게 보게 된다. 대체로 비교는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안 좋은 영향을 미쳐 삶의 퀄리티를 떨어뜨린다. 두 명의 사람이 있었다. A와 B는 오래 친구로 B는 A를 친구로 생각하면서도 항상 A를 이겨야 속이 후련하였다. 나이가 들어 죽음 직전 관도 A보다 훨씬 좋은 관으로 만들어야지란 생각을 함과 동시에, 그때 깨달았다고 한다. 죽음 앞에 비교가 무슨

투자 확률을 높이기 위해 Why? [내부링크]

확신을 가지는 것보다 확률을 높이기 위해 의심을 많이 해야 한다. 믿음이 강하면 안 좋은 건 흘려보내고 좋은 것만 보기 때문이다. StockSnap, 출처 Pixabay 중간중간 Check 항상 의문? Why?? 오를까? 왜? 더 오를까? 왜? 내릴까? 지금까지 올랐으니까? 확률적으로 up & down ? 실적이 일시적인가? 실적에 정매치되는가? 기대감 이후 실적인가? 실적 이후 기대감인가? 수천 가지 종목 봐야 하나? 모르면 스킵 하나? 수익률? 수익금? 기대감이 녹여진 기업가치? 기대감이 만족하면 더 오르나? 기대감 충족 후 포화상태? 안전마진은 실체하는가? 밸류에이션은 믿을만한가? Cash is trash? 현금은 최고다? 시가총액이 기업가치라고 말할 수 있는가? 기업가치 안 보고 매매했을 경우 나의 승률은? 기업가치란 무엇인가? 기업가치가 꼭 주가에 수렴해야 하는가? 주식투자를 왜 하는가? 평균회귀는 무엇인가? 상승론자는 돈을 번다? 하락론자는 명예를 얻는다? 헛소리 같은데

10년 만에 기준금리 3% 시대, 영끌러들 비명소리 [내부링크]

한국은행이 12일 빅스텝(기준금리를 한 번에 0.5% 포인트 인상)을 단행했다.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빅스텝이다. 기준금리는 10년 만에 3%대로 올라섰다. 현재 연 2.5%인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올린 연 3%로 상향 조정했다. 기준금리가 3% 대가 된 건 2010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한은이 역대 두 번째 빅스텝을 결정한 것은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히 심각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과 미국 간 기준금리 역전 격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 점도 이번 빅스텝의 요인으로 꼽힌다. 이날 빅스텝으로 한국과 미국(연 3.25%) 간 기준금리 격차는 0.75% 포인트에서 0.25% 포인트로 좁혀졌다. 한·미 간 금리 역전 폭이 커질수록 외국인 투자 유출을 부추기고 원·달러 환율 상승을 자극할 수 있다.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수입 물가가 올라 정점을 지난 물가가 다시 들썩일 가능성이 높다. 10년 만에 기준금리 3% 대로다. 물가 압력 및 미국 간 기준금리 격차 확대로 인해서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의 직장 1위 "삼성전자" [내부링크]

삼성전자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조사한 '세계 최고의 직장'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1일(현지 시각) 포브스는 독일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와 협력해 한국, 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인도, 베트남 등 전 세계 57개국의 근로자 15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최고의 직장 순위를 집계·발표했다. 최종 점수 집계 결과 1위는 삼성전자,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 3위는 IBM이 차지했다.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과 애플은 각각 4,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 외에 100위 안에 든 한국 기업은 네이버(85위), 메리츠금융그룹(86위), SK그룹(93위) 등이다. "삼성전자에 대한 임직원들의 만족도와 자긍심이 타 기업 대비 높고 동종 업계의 인식도 긍정적인 결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삼성전자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의 직장 1위에 뽑혔다. 그것도 무려 3년 연속이다. 괜히 직장인들 사이에서 갓성전자라고 불리는 거 아니겠는가 삼성전자도 노조가 있지만?

가치 투자자 대다수는 트레이더다 [내부링크]

가치 투자자라고 얘기하는 대다수가 실제로는 트레이더라고 생각된다. 국내에서 가치 투자자라고 손꼽히는 몇 분들이 계신다. Peggy_Marco, 출처 Pixabay 음.... 정말 가치 투자자일까?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반박할 거면 하지 말아 주십쇼 논리정연하게 반박할 지식 없으니까 ㅋㅋㅋㅋ vipermedia, 출처 Unsplash 가치 투자한다는 운용사 많죠? 네임드 신영, 밸류, 브아피, DS 등 초기와 다르게 갈 길을 잃어 보이고, 유퀴즈 나온 아저씨는 가치 투자라고 얘기하면서 실제는....... 음...... 퀀트, 밸류, 추세, 매크로, 바턴업, 탑다운, 거시, 금리 등 한 가지 말고 여러 가지 섞어 쓰면 시너지가 어마할 것이다. 가치 투자자라고 얘기하면서 분명 다 섞어 쓸 것이다. 그중 제일 깔끔하게 가치 투자 정석으로 하는 곳은 이언 투자 자문이라 생각한다. 이언 투자자문의 박성진 대표의 투자철학이 좋다. 1934년 벤저민 그레이엄이 제시한 가치 투자 철학은 ‘인간

강세장은 언제나 약세장보다 훨씬 길었다 [내부링크]

주식계좌 보면 한숨부터 나오는 투자자들 많을 것이다. 열심히 돈 벌고 싶어서 기업 믿고 투자했는데 결과는 처참할 뿐, 처참하다 해서 손절하고 나가면 다시 들어오기 힘든 게 이 바닥이다. 불마켓 VS 베어마켓 힘든 시간 길어봤자 2~3년이다. 2~3년만 버티면 다시 오른다는 얘기 얼마 안 남은 것 같은데, 힘들다고 손절치고 나가지는 마시길 간곡히 바란다. 경기의 순환과정은 두고두고 들었을 테고 대충 수축기에서 저점 사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후퇴기의 시작일 수도 있고? 완전 저점일수도 있고? 아무도 모른다는 게 팩트다. 슨피500 차트다. 주식 매도 이슈들이라는데 주가는 돌이켜보면 역시나 걱정의 벽을 타고 꾸역꾸역 오르는 게 사실이다. 마켓타이밍 잡고 매크로 잘 보는 사람 아니고서야 온몸으로 하락장 다 맞고 일정한 현금 비중 유지하면서 싼 기업 매수하는 걸로 대응하고 버티자 시간은 가고 있다.

월급처럼 받아 가는 월배당에 직장인들 꽂혔다 [내부링크]

증시 변동성이 커지자 매달 따박따박 통장에 돈이 들어오는 배당 상품이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배당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리츠까지 월 배당이 가능하도록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어 배당 상품 시장이 한층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월배당 'SOL 미국 S&P 500 ETF'는 상장 3개월 만에 순자산이 3배 증가하며 345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자산운용이 내놓은 'KODEX 미국 배당프리미엄 액티브 ETF',앰플리파이의 월배당 ETF 'DIVO ETF(CWP 인핸스드 디비던드 인컴 ETF)'를 국내 투자자 성향과 투자 환경에 맞게 국내 현지화했다. "미국에는 월이나 분기마다 배당을 지급하는 ETF가 상당히 많은 만큼 국내에서도 월배당 ETF 수는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증시 변동성이 커지자 꾸준히 현금흐름 발생 가능한 월배당이 핫하다. 석유왕 롹펠러가 자기 삶의 낙은 배당받는거랬나? 롹펠러는 돈이 워낙 많으니 배당받는 맛이 남다르잖아...

인생 끝자락에서 못 벗어난 고딩 친구들 [내부링크]

부산에 거주하였고 집 앞 3분 거리에 인문계 고딩학교가 있었음에도 불구, 학창 시절 공부를 겁나 못한 난, 중딩 담임이 1시간 거리의 100% 입학 가능한 실업계 고딩학교를 추천하였다. 공부 못하면서 아는체 해서 미안하다. 현란한 혓바닥에 농락당해 현재로 치면 가스라이팅 당하여 입학했다. 중딩쌤은 나의 원수다. 탓하는 척 하지만 사실 은인이다. 삶의 끝자락 친구들을 알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춘추전국시대의 양아치 학교에서 각 구의 대장들이 다 모였다. 부산은 전부 지가 대장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 전 억지로 인연 이어온 몇 명의 고딩친구들과 소소한 만남을 가졌다. 과거사 얘기한 건 이 븅신들이 아직도 고삐리 핫바리 중2병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거다. 아미 전역 후 막 흔들어 제끼다가 스무 살 초를 슬 지나갈 때 즈음 un-perfekt, 출처 Pixabay "아 지금처럼 살아서는 평생 불만만 하고 발전 없고 나이 묵고 저 양반들처럼 인생 하직하겠다" 싶어 뒤늦게 정신 차

카카오 대폭락의 날 52주 신저가 달성 [내부링크]

카카오그룹주 시총 올 69조 증발 지주사인 카카오를 비롯해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게임즈 등 그룹 상장기업 주가가 모두 폭락했다. 증권가는 “추가 성장 동력이 보이지 않는다”며 ‘성장성이 안 보이는 성장주’로 혹평해 줄줄이 목표 주가를 낮추고 있다. 카카오가 올해 초 대비 54.76% 하락한 가운데 카카오뱅크(-68.90%), 카카오페이(-77.02%), 카카오게임즈(-56.48%) 모두 반절 이상 추락했다. 카카오그룹주 전체 시총은 연초 대비 69조 원 이상 날아간 것으로 관측된다. 씨티증권은 카카오페이의 목표 주가를 기존 18만 6000원에서 3만 8000원으로 79% 낮춰 잡으며 ‘카카오 쇼크’를 주도했다. “플랫폼주는 올해 내내 거시경제 환경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으며 주가가 하락했다”며 “이들 기업의 상황은 경기 영향을 극복할 만큼 우수하기보다 부진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우리 라이언, 춘식이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지금 모든 주식들이 다 개박살 나고 있지만, 카카오는

공 한번같이 차보고 싶구려 [내부링크]

양산에 거주 중이고 매주 월요일, 금요일 일주일에 두 번씩 공차러 다닌다. 11 대 11 축구가 아니라 풋살 차러 댕긴다. 중간중간 이벤트성으로 세 번씩 찰 때도 있다. 자칭 양산 지단으로 불리는데..... 11 대 11은 실력이 미흡해 조기 축구 횽들한테 눈빛 살인 당하기 싫어 안찬다....ㅋㅋㅋㅋ 매주 공 차다 보니 살은 나름 유지되고 심폐지구력도 좋아지고 무엇보다 활력이 생겨서 너무 좋다. setyaki, 출처 Unsplash 잘 차야지만 차는 게 아니고 같이 즐기는 거에 의미를 두고 차기 때문이다. 부산이나 경남에 거주하시는 블라그 횽, 동생들이랑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같이 차고 싶다. 보잘것없는 실력이지만 같이 땀 흘린다는 거에 의미를 둔다면 더 할 나위 없지 않겠는가 ㅋㅋㅋ 단순히 저의 욕심일 뿐, 운동해서 건강 챙기자는 말이다. 주말이 벌써 다가왔다. 방금 공 찼으니까 고기에 맥주 한잔해도 되겠죠?? sonyrim, 출처 Pixabay 아 고기 마렵다. 쐬주는 알쓰라

평균 사용시간 3분을 넘겼네요 [내부링크]

일단 감사인사드리겠읍니다. 보잘것없는 저의 블라그에 평균 3분 이상씩 시간을 할애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솔직히, 처음 블라그 시작할 때가 생각난다. 글 적으면 조회 수 1~10 나와서 현타오고 내가 지금 멀하고 있는지 왜 시간 낭비하고 있는지..... 이게 맞는지, 난 왜 저 사람들처럼 되지 못하는 것인지 고민도 많이 하고 좌절도 많이 하였다. 남들처럼 뛰어난 글솜씨도, 지식도, 사교성도, 어그로도, 마케팅도, 없어서 발전이 더딘 케이스다. 쉽게 쉽게 키우는 사람들 보면 많이 부럽다. 부정할래 부러운 건 부러운거얔ㅋㅋ 유튜브도 찾아보고 책도 사보고 이런저런 방식을 찾아보고 아직도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나아가는 과정에 있다. 블라그는 투자 공부한 걸 기록하는 용으로 시작하였다. 2019년 5월에 블라그를 개설하고 재테크 정보성 글로 올리다 보니 몇 번 터지더라 기분이 좋았다. 인정받는 느낌이랄까? (고작 이거 가지고 좋아하는 수준이다) 그러다 3달 정도 하고 현타와서 블라

큭수저의 스테이크에 맥주 한잔 [내부링크]

토, 일, 월 쉬다 보니 연휴 끝자락이다. 토요일은 못다한 잠은 풀로자고 저녁늦게 여친몬하고 노상을 즐기러 갔다. mikejerskine, 출처 Unsplash 다대포 낫개 방파제가서 저녁 바람 솔솔하니 그 밑에 테이블 셋팅하고 앉아, 고기 구버묵고 라면까지 한 사바리 하고, 토요일을 마무리했다. 일요일은 토요일의 여파로 감기몸살에 걸렸는지 몸이 너무 안 좋아 아파트 임장 갔다가 바로 돌아와서 쉬었다. 전기장판 풀로 틀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정주행하면서 새벽까지 드라마나 봤다. 결국 약도 없이 자연치료하려다가 감기몸살을 이겨내지 못해 끝내 병원행이다. 잼민이들 투성이, 약골들만 모였는지 동지애가 느껴진다. 주사 퐉, 약 퐉, 정신이 몽롱해지고 잠에 취한다. 하루 종일 숙면에 취해 일어나 보니 저녁이다. ㅋㅋㅋㅋ 이렇게 황금 같은 연휴를 날려버렸다. 망했다. 항상 마음먹고 멀 하려고 하면 몸이 안 따라준다. 팬케익(스테이크)에 맥주 한잔한다. 큭수저의 life.... Simple

미라클 모닝 전 시작도 안 합니다 [내부링크]

미라클 모닝 루틴이 일찍 기상(새벽 4시) - 명상 - 확언 - 목표 - 운동 - 독서 - 글쓰기 정도의 순서가 맞나? 시간을 관리할 수 있다. 성공한 사업가, 성공한 투자자, 성공한 사람들의 필수 Story를 들어보면 아침 일찍 일어나 명상을 하고 운동을 하고 독서를 한다. 시간을 내 맘대로 컨트롤할 수 있다는 거에 진심 좋은 루틴이다. irisjuana, 출처 Unsplash 그런데 전 시작도 안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몸이 피로도를 받아들이는 용량이 다르기 때문이다. 괜히 따라 하다가 몸만 상할 수도 있다. 나는 최소 6시간은 자야하고 평소 7~8시간을 자지 않으면 몸이 못 버틴다. 이틀 정도 6시간만 자도 바로 몸에서 반응이 온다. 잔병치레가 심한 편이다. 그래서 왜 이리 자주 아프냐 하는 소리를 툭하면 듣는다. luxgraves, 출처 Unsplash 나도 안 아프고 싶은데 잠이 차지하는 에너지원이 나에게는 90% 되는 것 같다. 괜히 미라클 모닝 따라 하고 실패했

꽃이 지고야 행복인 줄 알았습디다 [내부링크]

sasint, 출처 Pixabay 행복을 느끼는데 조건이 와이리 많이 필요할까?? 돈이 많다면 행복할 텐데, 키가 크다면 간지날 텐데, 좋은 직장에 취직하면 성공할 텐데, 학력이 좋았다면, 건강 좋았다면, 부모가 금수저였다면, 강남에 집이 있다면, 무의식적으로 갈망하는 무엇인가가 있다. mahdigp, 출처 Unsplash 갈망하는 무엇인가 있다는 건 자극제로도 좋고 사람을 달리게 하는 원동력이다. 하지만 갈망하는 무엇인가가 전제가 된다면 난 그 어떤 무엇인가 때문에 행복하지 않다라고도 얘기할 수 있다. 파랑새증후군 미래의 행복만을 추구하여 현재 삶과 일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말이다. 현재의 나의 모습을 받아들이지 않고 미래의 모습, 현재 내게 없는 이상향만을 찾아 헤맨다. 이런 사람은 시간이 지나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 미래에 본인이 원하는 이상향을 찾았다 하더라도 또 다른 파랑새를 찾아 현재에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stefanopollio, 출처 Unsplash 그는

더네이쳐홀딩스 코스닥 150편입 공매도 시작?? [내부링크]

더네이쳐홀딩스가 코스닥 150에 편입 예상된다는 소식이 있다. 패시브 자금 약 100억 원 정도, 거래대금 대비 유입 비율 900% 수준, 소외주라 100억도 크게 느껴진다.... 패시브 자금이 흘러들어오니 긍정적인 신호로 생각할 수 있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일간 거래량은 투자자들에게 완전 소외되어 암울한 수준인데 거래가 활발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여태까지 코스닥 편입 효과보단 공매도 시작이라고 대다수 종목이 하락했다. 공매도 쳐도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브랜드파워로 이겨낼지 하방 꽂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하루 이틀 만에 회사가 변화하는 것도 아니니 진득하게 믿고 기다리면 될듯하다. 성장성 높은 종목에 공매 잘못 치면 숏커버로 골로가는데 회사 믿음 때문인지 별로 겁나지는 않는다. 해외여행 무비자 오픈하고 캐리어도 많이 팔릴 거라 생각되고 겨울 시즌 다가오고 마크곤잘레스 및 배럴까지 실적을 위해 달리고 있다고 본다. 중국 쪽은 시작도 안 했고 컨센만큼만 나와도 멀티플 4.99는 졸라

어떻게 살 것인가? 가장 큰 성공을 떠올려라 [내부링크]

일생에 가장 큰 성공을 떠올려보자 넘지 못할 산을 넘었을 때, 절대로 합격 못할 것 같은 시험에 합격했을 때, 세상에서 가장 이쁜 여자친구를 만났을 때, 결혼을 했을 때, 첫 붕가붕가 했을 때, 사업에 성공했을 때, 혼자 세계여행을 다녔을 때, 자식을 낳았을 때, 블로그 인플루언서가 되었을 때, 첫 등기를 쳤을 때, 주식 텐버거 먹었을 때, 각기 다른 성공을 맞보았을거다. sasint, 출처 Pixabay 막연히 가만히 앉아 햄버거에 콜라 먹는다고 이루어진 것은 없었을 것이다. 국밥에 공깃밥 다섯 그릇 먹는다고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다. 단 한 가지라도 이루기 위해 움직였을 거고 불안함에 잠도 잘 못 자고 스트레스로 심신미약 상태였을거다. pedrofigueras, 출처 Pixabay 한마디로 기분 더럽고 불편하고 힘들고 짜증 나고 스트레스받아 머리카락 빠지는 경험도 했을 것이다. Why? 성공의 가장 큰 걸림돌은 꼭 될 거라는 확정되지 않은 불안감 때문이다. 큰 성공에는 불안,

장기투자자는 지금 당장 주식 사야 한다 [내부링크]

시겔 교수는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연준도 고강도 긴축을 계속 고집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미국 증시가 가격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는 만큼 장기 투자자라면 지금 당장 매수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미국 증시는 뛰어난 밸류에이션을 자랑하고 있고 기업들이 본래 가치에 비해 낮은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증시가 향후 10년 동안 약세장에 접어들 것이란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 "단기적으로는 증시에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약세장에서 증시가 추가 하락할 여지는 충분하다" "최근 몇 달간 부동산, 원자재, 상품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만큼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연준이 단기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미래를 내다볼 경우 통화정책에 전환이 있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레미 시겔 교수는 인플레이션 둔화 신호가 곳곳에서 일어나는데 고강도 긴축을 계속 고집할 수 없다고

삼성전자 주가, 이재용 5만 전자 탈출 특명 [내부링크]

"주가 안정시킬 방안 찾자" 삼성, 주주가치 제고 TF 신설 600만명 달하는 소액주주 염두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책 검토 삼성전자는 지난달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 주가가 1년 전 7만원대 수준으로 회복될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삼성전자의 5만원대 주가는 소비 침체, 시장 불황,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 악재가 겹친 탓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TF는 배당 확대나 특별배당, 자사주 매입·소각 등 여러 측면에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관측된다. 인위적인 주가 부양과 달리 법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주주가치를 높여 안정적인 주가 상승을 이끌어보겠다는 의미다. 오너가 주주의 고통에 공감해 주니 보기는 좋구먼 삼성이 유동성 함정에 빠질 것 같지는 않고 말이라도 저리해주니 국민 주식 되는 거 아니겠음 배당 확대, 특별배당, 자사주 매입, 자사주 소각 중 하나 일 텐데, 자사주 매입할 듯? 자사주 소각할 듯? 배당 확대는 외인 지분율 높아 환율 자극하기

PER, PBR로 보는 코스피, 코스닥 가격 [내부링크]

2021년 돈 복사 가능 시절 코스피 PER 18.27, PBR 1.29 코스닥 PER 43.27, PBR 2.57 2008년 금융위기 코스피 PER 7.46, PBR 0.78 코스닥 PER - , PBR 0.70 2020년 코로나 코스피 PER 12.09, PBR 0.59 코스닥 PER 30.00, PBR 1.11 2022년 현재 코스피 PER 9.50, PBR 0.85 코스닥 PER 22.38, PBR 1.60 아이가릿? 21년에는 대출받아 투자하고 돈이 복사가 된다고 호들갑 떨던 시절이다. 지금은 코로나 때보다 더 할인되어 팔리는데....... 할인해서 판다 하면 안 사, 정가격 오면 비싸서 못 사, 정 가격+프리미엄 그제야 사는 건?

시장을 예측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내부링크]

내가 한말이면 죽도록 맞았을 테지만 피터 린치가 한말이다. khachiksimonian, 출처 Unsplash "내가 아는 한, 주식시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누군가 바보 같은 제안을 하고 있는지 참고삼아 살펴보는 장소에 불과하다" 버핏은 속이 불편할 정도로 시장이 과대평가되었을 때 주식을 팔아 엄청난 수익을 덧붙여 파트너들에게 돌려주었다. 피터 린치는 시장의 불황에 대비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지만 애초에 불가능인 것을 알았다. 그래서 피터 린치는 버핏처럼 수익성 높은 기업을 찾는데 몰두한다. 시장이 좋을 때 돈을 잃어보았고, 시장이 나쁠 때 돈을 벌어보았다. 다음번 호황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 해도, 선견지명이 없다 하여도, 좋은 종목을 사야 한다. 대세 상승장을 예견한다 하여도 저딴 종목에 투자하면 망하는 거다. 시장을 정확히 판단하고도 전 재산을 날리는 꼴이 된다. 합리적인 가격이나 투자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이 없다면 투자할 필요도 없다. 정말 좋은

후쿠오카 여행 비행기 예약 완료 얏호 [내부링크]

코비드 19전에는 해외여행 매년 2번씩은 꼭 갔는데 무비자 포텐터지면서 바로 예약박았다. 나니? 예~~~에? 나미꼬 ? 야메떼 ? 붕어빳 열개데쑤 ? 오타쿠의 나라 재패니즈로 담 달 11월 중순에 떠난다. 일본 간다고 ᄌᄅ 할 거면 바로 뒤로 가기 눌러주길 바란다. 역사로 따지면 시라소니 빙의해서 난다리 다 꽂고 다녀야 하는데, 문화로서 여행 관광지로서는 배울 건 배우되 버릴 건 버려야지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몇 번씩 가봤지만 진짜 잘 되어있다. 특히 입구녕으로 들어오는 단짠단짠의 음식들은 나로 하여금 희열을 느끼게 한다. 갑자기 삶의 활력이 돈다. 후쿠오카로 날아갈 건데 4박 5일 동안 머 할지 고민이다. 예전 후쿠오카 2박 3일만으로도 충분했었다. 물론 근교 도시는 안 가봤지만 후쿠오카 자체가 좁긴 좁았다. 근교도시 어디갈지, 머 맛난 거 묵을지, 기대하는 낙으로 살아간다. 횽이 너희 자리 뺏으러 간다. 기다려라 타쿠 타쿠 오타쿠들아

출근 전 런닝 거어, 출운완 완료 [내부링크]

째깍째깍 6시 40분 도착 덜덜이로 5분 조지고 런닝 뛴다. 보통 손목 스마트한 와치로 인증하던데 그거 너무 비싸서 못 사겠다. 집안 기둥을 뽑으려는 사악한 가격... 모닝클미라가 아니라 마치고 운동할 의지가 없어서 차라리 출근 전에 하는 거다. 런닝시작 보통 30분 뛰고 약간의 근력운동 깔짝하고 빤스런 건강은 내가 지키야지 누가 지켜주겠노 오운완?? 노노 출운완 출근 전 운동 완료 갬성 노래 기릿 왜 런닝만 뛰면 똥이 마렵냐... 후

ETF 무한 경쟁시대 승자는? [내부링크]

한국 ETF 시장의 80%가량을 차지하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 간 선두 다툼도 갈수록 뜨겁다. 삼성과 미래에셋의 순자산총액은 각각 32조 8580억 원, 29조 8367억 원으로 그 차이는 3조 원 정도에 불과하다. ETF 시장의 크기가 압도적으로 커지고 있다. 개별주의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률을 올리기에는 사실 ETF 만한 게 없다. 2017년 356,109억 원 2022년 766,090억 원 약 2배 정도 순자산이 늘어났다. 각 자산운용사들도 끊임없이 끼어들어 치킨게임 중에 있다. 진작에 이렇게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들이 많이 나왔어야 하고, 더 나와야 한다. "시장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경우 미리 시장을 선점한 상품에 비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것이 일반적"이라며 "ETF 공급 시장에 진입한 후발주자는 어느 정도 수익을 유지하면서 남들과 차별화된 요소를 갖추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상품을 개발하는 전략을 취할 수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인생을 바꾸고 싶을 때 필요한 몇 가지 [내부링크]

인생을 바꾸고 싶은데 바꾸기는 참으로 어렵다. 그래서 인생을 바꾸기 위한 몇 가지를 소개한다. 해군 대장이 이야기한 내용이다.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 조그마한 성취감을 취해야 한다. <출처 : 유튜브 포크 포크> 동기 너무나도 무지막지하게 하기 싫은 것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면 그 누구보다 간절하게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 목표 간절하게 벗어나고 싶은 상황에 놓이면 목표가 생긴다. 왜 하고 싶은지 이유도 알게 되고 노력하고자 하는 마음도 생긴다. 계획 목표가 생기면 계획을 세운다. 몇 가지 계획을 세우고 혼자 할 수 있으면 혼자 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주위의 사람들, 책, 인터넷에 도움을 청한다. 계획을 실행한다. 그리고 실패하고 계속 방법을 바꾸어 도전한다. 가장 많이 포기하는 단계이다. 실행 계획한 대로 움직이다 보면 몸이 기억을 하여 자동으로 움직인다. 루틴이 생긴 것이다. 아침 운동, 퇴근 후 운동, 독서, 취미생활 등이다. 남들은 어떻게 하냐 묻는데 본인은 일상생활

경제기사 활용하여 인사이트 얻는 법 [내부링크]

경제기사를 보고 막연히 읽기만 해서는 도움이 크게 되지 않는다. 경제기사를 보고 인사이트를 얻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경제기사에는 여러 가지 주제가 있다. 금리, 환율, 코스피, 코스닥, S&P, 나스닥, 상승, 하락, GDP, CPI, GNI, 부동산, 지표, 글로벌 이슈 등 많다. 이중 불필요한 기사들은 제껴두고 좋은 기사를 픽한다면 효율적으로 주식투자에 도움을 줄 수 있다. viktorkrc, 출처 Unsplash 산업의 사이클 경제기사를 체크하다 보면 현재 잘나가는 산업과 미래의 산업 또 사람들의 관심에서 벗어나는 산업들을 캐치할 수 있다. 국내 대표 산업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또 한 미래에 국가에서 어떤 산업에 투자할지 미리 시그널을 보내주어 예측할 수가 있다. 산업군별 기업 리스트 성장하는 산업과 다시 돌아올 산업들을 캐치하였다면 산업군별 기업 리스트를 작성한다. IR 자료, 공시, 리포트, 카페, 사람들 입에 회자되는 기업들을 분류한다. 모든 기업을 작성하는 것이

독보적인 존재, 꾸준히 함께하길 [내부링크]

블라그 검색창에 청년보글 치면 나 혼자 뜬다. 아이디에도 혼자, 블로그명에도 혼자, 아주 독보적인 존재이다. 사실 누군가 단 한 명도 이 아이디를 따라 하고 싶지 않은 거다.... 샤이가이 보글, 밀크보이 보글, 섹시가이 보글, 봐글부글 보글, 색다른 게 많다. 존보글을 좋아해서 보글 앞에 무엇을 할까 하다가 그냥 젊음을 넣고 싶었다. 좋아하는 이유는 심플했다. 투자관이 너무 간단해서 좋았고 쓸데없는 소리가 없어서 더 좋았다. 매달 꾸준히 돈 넣으면 그냥 부자가 된다고 했다. 여기서 아주 달콤한 사탕발림에 넘어갔다. 존보글의 책을 보면 뮤츄얼펀드는 수수료로 수익을 다 뺏어가니 입 닫고 인덱스지수에 넣고 가만히 있으면 부자된다가 끝이다. 그래서 더 좋고 나에게는 은인 같은 존재이다. 블라그에 은인 같은 분들이 너무나도 많다. 글을 잘 적든 말든 꾸준히 소통해 주시고 칭찬과 격려해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 그리고 이웃도 많아지다 보니 먼저 찾아가서 댓글도 남기고 해야 하는데 많다

바닥 기다리지 마라 지금이 매수 기회다 [내부링크]

세계 3대 사모펀드 칼라일 그룹의 공동 설립자 데이비드 루벤스타인(David Rubenstein) 회장이 주식 매수 기회를 당장 잡아야 한다고 밝혀 화제다. "주식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투자자들은 시장 바닥을 기다리는 대신 지금 당장 행동에 나서야 한다"면서 "향후 6개월 동안 주식 밸류에이션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이어진 강세장 때문에 미국 증시에 할인 기회가 많이 없었지만, 최근 증시가 약세장에 빠졌고 아직 시장 변동성이 남아있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기업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될 것"이라고 밝혔다. 루벤스타인 회장은 증시 바닥을 기다리며 투자를 망설이는 행위는 어리석은 짓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바보들이나 시장에서 바닥을 찾거나 꼭대기를 찾는다"면서 "증시가 저점을 찍을 때까지 투자를 기다리는 것은 실수"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 미국 증시는 고점보다 저점에 훨씬 가깝고 증시가 갑자기 50%, 25% 급락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흙수저가 대물림 되는 이유 몇 가지 [내부링크]

흙수저가 대물림 되지 않기 위해서는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한다. 흙수저가 대물림되는 이유에는 몇 가지가 있다. 재정적 어려움 주위 동급 친구들에 비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학업성취도의 지연효과가 복리로 발생하여 절대다수에게 뒤처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부정적인 인간관계 재정적으로 어려운 부모는 부족한 인간관계를 만들 수밖에 없다. 돈에 쪼들려 살다 보면 성격도 안 좋아지니 성장기의 자녀에게 도움이 안 된다. 어른 아이 가장 최악의 상황이다. 한창 사랑받고 행복해야 할 나이에 부모의 눈치만 보게 된다. 행복보다는 부정적인 감정과 돈에 대한 핍박으로 어른 아이가 되어버린다. 게으름 열심히 살고 가정에서 웃음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피곤하고 짜증 나고 현실이 싫어 아무것도 안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정불화 돈이 없으면 가정에서는 끊임없이 싸움이 일어난다. 어릴 적 가정에 불화가 많은 집은 성인이 되어서도 크게 나아지지 않는다. 부모 둘만의 싸움이 아닌 자녀에

나만 출근하니? [내부링크]

연짝으로 3일 휴무 기간일 것이다. 혹 나만 내일 출근하는 거니?? 아이 그런 거니?? 시간 갈아 돈 버는 짓 그만하고 싶다. 어쩌겠니, 힘없고 빽없는디 나오라면 나가야디 솔직히 업무는 5분이면 끝난다. 정확히 7시간 55분 폰 보다 놀다 퇴근하면 된다. 부서 특성상 필수인력 한두 명 공휴일에 어쩌다 상주해야 하는데 왜 그게 나란 말이지? 카악 퉤! 웹툰이나 드라마 보면서 슈퍼월루짓 하다가 퇴근해야지 이렇게라도 마음의 위로를.... 계좌도 안 좋은데 마음의 위로를.... BJ POWER 횽 같이 살자

국내 주식이 나쁜 게 아냐 [내부링크]

국내 주식 vs 미국 주식 난제다. 미국 주식으로 돈 벌기가 쉬운가 국내 주식으로 돈 벌기가 쉬운가 전자가 쉽기는 하다. 저는 미국 주식은 지수 추종 ETF, 개별 주식은 국내 주식을 한다. 까막눈이라 미국 말 너무 어려워 세계적으로 시장 크기만 해도 미국이 넘사벽으로 크다. 부정할수 없고 주주친화적이면서도 글로벌한 기업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 꾸준히 배당금도 올려주고 기업을 위해 열나게 홍보도 하고 발전한다. 거기에 비해 국내 주식시장은 외쿡인 놀이터에 횡령 파티, 주주 물 맥이기, 단타 부추기기, 니돈은 내 돈, 내 돈은 내 돈, 물적분할, 주주환원은 개뿔이다. 중요한 건 미국 주식을 하든 국내 주식을 하든 어디서든 수익만 내면 된다. waldemarbrandt67w, 출처 Unsplash 미국 주식이 최고야 하고 돈 못 벌면 무슨 의미가 있나.... 국내 주식도 편견 다 배제하고 오너새끼 관찰잘하고 재미 추구하면 수익따라온다고 본다. 버핏마냥 롱텀 10년 이상 가져가는 건

컨테이너 운임 지수 급락으로 실물경제 박살(ft.디플레이션) [내부링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의 경제 봉쇄, 스태그플레이션까지 악재가 연쇄적으로 발생하면서 실물경제에 본격적인 파장이 가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미 외환·증권 등 금융시장 위기가 시작된 가운데 기업 실적까지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가속화될 수 있다는 신호도 뚜렷하다. 컨테이너선의 단기 운임 수준을 측정하는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는 30일 2000선이 붕괴됐다. 올 초 5100선을 넘었던 지수가 반 토막이 난 셈이다. SCFI는 16주째 하락세로 2000선 붕괴는 무려 22개월 만이다. 이날 발표된 SCFI는 1922.95로 전주에 비해 7.2% 급락했다. 팬데믹 이후 기록적인 해상운임 상승을 촉발했던 항만 적체 현상이 해소되면서 운임 하락세는 더 가팔라지고 있다. 실물경제에 본격적으로 파장이 일어나고 있다.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2000선이 붕괴됐다. 중국 컨테이너 운임지수 또 한 하락세로 돌아선지 오래다. 팬데믹 이후 기록적인

풀매도 시그널(ft. 역발상 투자를 생각할 때) [내부링크]

연일 뉴스에서 안 좋은 내용만을 발표하고 있다. 금리 인상으로 자산 시장은 몇 년간 안 좋을 것이라고 말이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자주 활용한다. 사람 많은 곳에 들어가 눈팅만 평소에 한다. 투자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투자자들이 말이 많아지고 어디서 보던 지표들 들고 와서 강의를 시작한다. 시장이 좋을 때도 안 좋을 때도 맹목적인 믿음이 가득 차 있을 때 슬그머니 질문을 해본다. 더 상승할 여력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더 내려갈 여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대답을 사실상 못한다. 몇백 명이 보는 앞에서 바보 취급 하며 꼽준다. 논리로 대화하면 재밌고 모르는 내용에 대해 배워서 고마운데 보통은 논리는 없고 신념만 가득 차 있다. 신념 가득 광신도들이 많이 생기면 지금이다. 매수 시그널 떴다. 아직까지 인간 지표는 틀린 적이 없다. 오픈 톡 방, 뉴스에서 연일 경기 침체 및 목표치를 하향 조정하였다. 모두가 하방이라고 말하고 풀매도 시그널을 보낸다. 방향성 확실할 땐 역발상이

언제 결혼할 거니?? [내부링크]

오늘 사촌 형 결혼식이라 꽃단장하지 아니하고 대충 슬락스에 셔츠 하나 걸치고 가족 손 옹기종기 잡고 참석하였다. 간만에 친척들이 모이는 대잔치이다. 콩만 했던 사촌동생들도 제법 컸다. 눈빛들이 온순해진 시끼들도 있고 매서워진 시끼들도 있다. 짜식들 내가 느그 업어키웠다. 장하게 컸구나 괜시리 콧구녕이 찡하다. 자식 키우는 기분이 이런 것인가 mohamed_hassan, 출처 Pixabay 근황 좀 묻고 놀고 있는데 대한민국 국룰인 결혼 언제 하니 ?? 이모한테 시전 당하였다. HP 100에서 95로 깎였다. 후훗 이 정도야 별거 아니다. 좀 더 쎈거 없나 이모 멘트 너무 약하다. 약하다고 느꼈는지 이모를 필두로 다들 잽 잽 잽들을 날리기 시작한다. 한두 대는 별거 아니다. 바위도 빗물 한방은 아무것도 아니다. 대미지 따윈 없다. 하지만 빗물이 한군데 수백, 수천만 번이 떨어지면 바위도 움푹 파인다. 점점아파온다. HP가 제로가 되었다. 결혼 언제 하니?? 여자친구는?? 집은?? 직

코스닥-5% 급락 주식했다 돈 삭제..... [내부링크]

주식시장이 연일 급락하자 공포에 질린 개인투자자의 주식 투매가 시작됐다. 미국의 3연속 자이언트 스텝(0.75%) 금리 인상에 증시가 연일 계단식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코스닥이 700선을 깨고 폭락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1060억원 순매도로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40억원, 604억원 매수 우위다. 오후 들어 버티다못한 개인의 손절매가 늘어나면서 지수 낙폭이 확대되는 흐름이다. 코스닥 지수가 5% 넘게 하락하면서 코스닥 사이드카 발동이 임박했다. 코스닥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이 6% 이상 변동할시 발동된다. 사이드카가 발동되면 5분 동안 코스닥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정지돼 시장 변동성 확대를 일시적으로 막는다. 환율이도 13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달성하였다. 원화 가치는 2010년 수준이다. 화폐의 가치가 쓰레기가 되었다. 미쿡은 실질적으로 손해 보는 것이 하나도 없다. 슈퍼 강 달라, 모든 물가, 환율로 수입 물가 20% 강제

볼린저밴드 활용한 물타기 전략 [내부링크]

바닥권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다. 그저 바닥으로 가는길에 꾸준히 물 타는 수밖에 없다. 차트는 잘 보지 않는다. 그중 한 가지 참고하는 게 있는데 볼린저밴드이다. 물타기 시 본인이 사용하는 방법이니 참고만 한다. 물타기 전략 볼린저밴드 볼린저밴드 초기설정은 이동평균 20 표준편차 2 설정되어 있다. 설정값을 이동평균 20 표준편차 3 설정한다. 캔들은 정규분포를 따른다. 이동평균 20, 표준편차 2로 설정 시 95.45% 확률로 볼린저밴드 안에서 움직인다. 이동평균 20, 표준편차 3으로 설정 시 99.73% 확률로 볼린저밴드 안에서 움직인다. 볼린저밴드 중앙선에서 움직일 확률은 68.2%이다. 중앙선에서 매수하기보다는 하단선에서 매수한다. 하단선에 닿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꼭 닿아야지만 매수하는 게 아니라 하단선 언저리에서 분할매수한다. 하단선을 이탈하면 적극 매수한다. 싸게 살수 있는 좋은 기회다. 상단선을 이탈하면 부분 매도한다. 거품이 끼어있기 마련이다. S&P 50

시장 컨트롤 할 수 있는 상황 만들기 [내부링크]

주식시장이 아주 다이나믹한 상황이다. 뒤늦게 현금 비중 높여 놓을걸, 자산 배분해 놓을걸, 수익실현해 놓을걸, 대출받아서 하지 말걸, 후회의 연속들이다. RyanMcGuire, 출처 Pixabay 이런 경우 처음으로 돌아가면 된다. 시장 상황, 금리, 환율, 지정학 리스크, 악재, 전쟁 등 본인이 컨트롤할 수 없는 상황에는 손을 떼버리면 된다. 본인이 컨트롤 할 수 있는 변수에 집중해 보도록 한다. 주식과 현금의 비중, 자산군선택, 자산 배분, 주식 보유기간, 매수매도 시 가격 단기투자, 장기투자, andriklangfield, 출처 Unsplash 컨트롤 할 수 있는 변수에만 집중하면 된다. 현금이 없으면 주식 팔고 현금 비중을 맞추고 현금이 싫으면 채권으로 대체하면 되고 금, 은, 원자재, 리츠, 주식, 채권, 빗코인 자산 군 선택 다시 하면 되고 엉덩이 무겁게 올라올 때까지 보유기간 늘리면 되고 현금 있다면 가격 싸진 지금 매수하고 없다면 다른 종목 밸런싱 해서 매수하고 도

집 싸게 팔면 신상 공개하자... 무서운 세상 [내부링크]

'급매 단속' 나선 단지들 2.7억 내린 매물 나오자 "헐값에 팔면 이웃에게 피해" 커뮤니티에 협박성 글 올라와 다른 지역도 "직접 집값 방어하자"“저 가격에 팔면 동네 창피죠. 신상을 공개해서 망신을 줘야 합니다.” 전국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에 시세보다 수억원씩 떨어진 급매물 거래가 이어지자 주민들의 신경이 예민해지는 모습이다. 일부에선 “내 재산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며 주민들이 매도인에 대한 집단행동까지 나설 태세여서 주변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해당 급매 물건은 ‘시세 흐름과 무관한 친족 간 거래’라는 점을 적극 알려 시세 하락을 막으려는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서울의 B아파트에서도 비슷한 글이 올라왔다. B아파트에서는 지난달 말 전용면적 84 매물이 14억8000만원에 팔렸는데 올 1월 이 단지의 실거래가는 18억원이 넘었다. 최근 실거래 내역이 뜨자 주민 커뮤니티에서는 “동네의 가치를 훼손하고 헐값에 팔아버린 자가 누구냐”며 매도자를 색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 달 반 만에 -2500만 원 삭제, 주식시장의 어려움 [내부링크]

다들 계좌는 안녕 못하다는 걸 알고 있다. 계좌가 안녕하다는 건 초절정 고수라는걸..... 여름 다 지나가고 가을 온 줄 알았는데 다시 여름이다. 아이스크림 녹듯이 아름답게 녹아가고 있다. 19금도 아니고 넘 자주 애무한다. 형들 계좌 박살 나는데 소고기 묵는 거 아니제?? https://m.blog.naver.com/traveldg/222844584694 직장인 금융자산 10억 모우기 (27% 달성) 이번 연도 상반기가 끝이 났고 어느새 하반기에 들어선지 2개월째이다. 기업도 실적 발표를 하듯이 나도 실... m.blog.naver.com 상반기 결산때만 해도 뿌듯했었다. 그래 시장 븅신인데 방어 잘하였군 혼자 자축도 했었다. 그 이후 한 달 반 만에 -2500만 원 삭제됐다. 많이 빠졌다면 빠진 거고 안 빠졌다면 안 빠진 것이다. stux, 출처 Pixabay 돈이 파쇄되고 있다. 돈이 복사돼도 모자랄 판에 파쇄라니 이게 무슨 지읒 같은 상황이란 말인가 그래도 제법 포트폴리오를

편의점에서 금 판매 자판기 생김 [내부링크]

GS리테일이 28일부터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5곳에 금 자판기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년 8월까지 시범 운영하며 추가 도입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도입된 금 자판기 '국민30골드'는 중소기업 '우수골드네트워크'가 개발한 제품으로, '국민 모두가 금 30g을 보유하자'는 캠페인의 의미도 담았다. 국민30골드는 1.875g부터 75g까지 총 5종의 다양한 중량별 금 상품을 운영할 수 있다. 국제 금 시세를 반영해 거래 조건값은 매일 바뀐다. "비대면 거래 확대, 안전자산 선호도 증가, 소액 투자 트렌드 확대, 금 매입 촉진을 통한 외환 보유 캠페인 참여 등이 이번 금 자판기를 도입한 배경" 세상 좋아졌다. 금도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한 시대가 왔다. 28일부터 내년 8월까지 시범 도입하고 추가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그리고 국민 모두가 금 30g을 보유하자는 캠페인의 의미도 있다. 비대면 거래, 안전자산 선호도 증가, 금 매입 촉진 증가 등으로 판매하는데

공포를 팔아 돈을 버는 집단들 [내부링크]

지수 방향을 예측할 수는 없다. 반대매매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 자주 일어날 것 같다. 시장이 급격하게 빠진다면 반대매매가 터질 위험이 급격하게 커진다. 왜냐 담보비율을 맞추지 못하며 마진콜이 나오기 때문이다. geralt, 출처 Pixabay 시계열을 늘려 과거를 복기하면 하락장 마무리 단계에서 나타난다. 언제 시장이 반등할지는 알 수 없고 하락장의 기간이 자꾸만 길어진다. 하락장과 상승장은 투자자들이 평생을 거쳐야 하는 난관일 뿐이다. 하락장이 심리적으로 힘들 뿐이지 크게 달랐던 적은 없는 것 같다. 투매와 반대매매가 계속 터지다가 일단락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반대매매가 터지고 하한가에서 잡는 사람들도 많다. geralt, 출처 Pixabay 반대로 생각하면 싸게 줍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다.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 청산되는 주식이 많아질수록 주식시장은 하락장을 끝내고 올라갈 준비를 한다. 하락장에서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들이 있다. 떨어졌다고 무서워서 손절매 하는 것

주식을 매도해야 할 시점(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내부링크]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매수는 생각하기에 따라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지만 사는 것이기에 쉽다고 볼 수 있다. alesnesetril, 출처 Unsplash 매도하는 시점은 여러 가지가 있다. 횡령을 하였던가 부정한 짓을 저지르고 기업에 문제가 생겼을 때 매도한다. 주주에게 피해가 끊임없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지표상 적정가치에 도달하였을 때 매도한다. PER, PBR, ROE, PSR 등에 도달하였을 때이다. 적정가치에 매수하는 게 아니라 저평가 구간에 매수하고 적정가치에 매도한다. 투자 카페, 블로그, 블라인드, SNS에 너도나도 전문가가 나타나면 매도한다. 역발상 투자를 생각해 보면 된다. 기업의 CEO, 최대주주, 경영진이 주식을 내다 팔 때 매도한다. 기업의 내부자가 파는 것은 안 좋은 시그널일 확률이 높다. 더 좋은 주식을 발견하였을 때 매도한다. 지금 투자하는 기업의 기대수익률이 30%인 데 더 좋은 종목의 기대수익률이 50%이면 갈아탄다

골프장 수요 급감 인스타에도 잘 보이지 않는다 [내부링크]

서울 인근 골프장들의 예약 시간이 늘려 있었다. 당장 하루, 이틀 후의 골프예약도 가능했다. 예전에 찾아보기 힘든 장면이다. "주중에 대중골프장을 이용하면 30만원 쓰는데 엄두를 못 내죠. 한 달 네 번 골프를 두 번으로 줄였어요. 아예 끊어버릴까 생각도 했죠." 종종 함께 골프를 하는 지인의 말이다. 그에 따르면 그린피 18만원에 캐디피, 식사비, 톨게이트비, 기름값을 합해 적게 잡아도 서울 인근에서 주중 골프 한 번에 30만원을 지불해야 한다. 한 달 4번 골프비120만원을 기회비용으로 환산하면 액면의 두 배를 훌쩍 뛰어넘는다. 일본의 골프비용과 대조된다. 물가가 낮은 일본의 대중 골프장 주중 평균 그린피는 5만5400원이다. 한국은 지난 5월 기준 17만3500원으로 약 3배다. 진심으로 골프가 좋아서 치러 다닌 분들에게는 사죄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남 눈치 많이 보고 따라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미리 워딩이 쎈점 미리 양해 부탁한다. 회사에서 성공하려면 골프 치라는 말

채권형 주식 적정주가 및 기대수익률 산정 방식 [내부링크]

채권형 주식투자법에 대하여 워런 버핏은 얘기한다. "채권을 살 때에는 미래의 수익을 알 수 있다. 채권형 주식은 매수할 때 얼마의 수익을 거둘지 예상 가능하고 ROE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기업은 미래 이익을 계산하기가 수월하다. 주식에는 이자표가 나와있지 않다. 그래서 주식 이자표에 금액을 인쇄하는 게 나의 일이다." 주식을 채권과 동일시하여 가정한다. 10년 만기 채권으로 가정하고 10년 뒤 주식의 순자산과 주가는 일치한다. 채권형 주식 산정 방식 1. 현재 주가, BPS 확인 주가=49,000원 BPS=57,018원 2. 과거 10년 치 ROE 평균치 도출 10년 ROE = 11.12 % 미래 ROE = 약 11 % 3. <10년 복리 승수 조건표> 현 BPS X 추정 ROE 10년 승수 = 10년 후 예상 BPS 57,018 X 2.84(10년, 11% 승수) =161,931 4. 예상 순자산가치 / 현재 주가 = 10년 몇 퍼센트 승수 161,931 / 49,000 = 3.30

수도권,세종시 제외 부동산 규제지역 해제?? [내부링크]

서울 및 수도권,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모든 곳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됐다. 해제된 곳에서는 주택담보비율(LTV) 규제나 2주택 보유에 대한 취득세 중과 등 각종 부동산 세제 규제가 사라진다. 주정심 심의에서 그간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였던 비수도권 광역시(부산·대구·울산·대전·광주)는 모두 지정이 해제됐다. 충북 청주, 충남 천안·논산·공주, 전북 전주완산·덕진, 경북 포항, 경남 창원성산 등 지방 도시들도 모두 조정대상지역 규제가 풀렸다. 부동산방에서 난리들이다. 지금 나온 정책이 향후 상승으로 이끌것인지 하락으로 이끌것인지 도저히 부린이로서 잘 모르겠다. 해제가 되었을때 시장은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 1주택자, 2주택자, 다주택자들은 어떤 스탠스를 취하는지 알고싶다. 지금 금리 + 돈맥경화로 시장에 한파가 서렸는데 시장에 온기가 도는지 아니면 오히려 더 꽁꽁 얼어붙는지 고견좀 부탁드립니다.

잼민이들 상대로 설명하는 법 연습하기 [내부링크]

더듬더듬 더듬이처럼 상대에게 설명하는 사람들이 있다. 듣는 사람도 답답하지만 말하는 사람도 답답하다. jessbaileydesigns, 출처 Unsplash 그래서 연습을 한다. 준비물 종이와 펜 잼민이 운동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한다. 매일 40분의 산보를 하면 뇌의 해마의 부피가 2%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기억력도 좋아지고 건강해지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다. 산책을 하며 생각해왔던 내용을 준비물인 종이에다가 펜으로 적는다. 학습하고자 하는 내용을 종이에 적으면서 읽는다. 적으면서 뇌의 해마는 자극된다. 해마는 뇌의 기억력 중추 역할을 한다. geralt, 출처 Pixabay 잼민이를 상대로 아주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요약한다. 떡은 떡이고 치킨은 치킨이고 햄버거는 햄버거다. 더 쉽게 그림도 그려준다. 거울 속의 잼민이를 상대로 한번 설명하여본다. 미흡한 부분과 설명하면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다시 체크한다. 부족한 부분은 공부한다. 기존에 적은 글에서 버릴 것이 있다면 버

꾸역꾸역 매일 아침 운동 [내부링크]

매일 아침 6시 30분에 기상을 한다. 출근 시간은 8시 30분 퇴근 시간은 5시 30분 ㅈㄹ같다. xangriffin, 출처 Unsplash 출근시간은 30분가량 소요된다. 그래서 7시 30분에 일어나 20분 준비하고 레디 고우 천천히 달리면 8시 20분에 도착한다. 그래서 천천히 움직여도 되는데 출근 전 항상 6시 30분에 일어나 아파트 헬스장으로 향한다. 몸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냥 흔하디흔한 물렁살 체질이다. 몸짱이 되고 싶지만 나의 나약한 의지로 근력운동은 거의 안 한다. 근육아 나대지 마 너 차례 아냐 시작과 동시에 덜덜이로 피로를 풀어준다. 덜덜이를 허리와 허벅지에 집중적으로 풀어준다. 혈액순환도 잘되고 뭉쳐진 근육들도 잘 풀어준다. 러닝머신에 올라 아주 경쾌한 경보 속도로 맞추어 걷는다. 유튜브에 뜨는 재미난 드라마를 보고 알고리즘이 선사하는 또 다른 드라마를 시청하다 보면 7시 20분이다. 집에 올라가 씻고 출근 준비를 한다. 위가 많이 안 좋아 매일 아침마다 마를

연말에 주담대 금리 8%, 영끌러들 공포 [내부링크]

미국 중앙은행(Fed)이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는 것)을 단행하면서 연 6%를 돌파한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연말엔 연 8%를 넘길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온다. 금융채 5년물 금리는 지난 21일 연 4.460%로 2011년 5월 4일(연 4.44%) 이후 11년 4개월 만에 최고치다. 올 들어서만 2%포인트 넘게 치솟았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고강도 통화 긴축이 이어지고 한국은행도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연 3% 이상으로 올릴 가능성이 커 변동형 주담대 금리 상단은 연 8%대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BedexpStock, 출처 Pixabay 연말에 8%까지 높아질 예정이라고 겁준다. 현재 주담대도 5~6% 대도 많아졌다. 우리 영끌러들은 겁이 없었다. 패닉바잉도 없었다. 신용대출 금리 올라가는 거 보면 신용대출도 빨리 상환해야 할 것 같다. 변동금리로 집 산 사람들 심장이 온전할지 궁금하다. 이자 부담이 상당할 것으로 사료된다. 애써 태연한 척하

위기의 X 8억 가지고 파이어족 가능? 불가능? [내부링크]

파이어족 불과 1년 전까지만 하여도 엄청 유행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파이어족이라는 단어가 쏙 들어갔다. 30대 말이나 40대 초반에 목표한 금액을 모아 은퇴하는 족이 파이어족이다. 최근 드라마 위기의 X를 봤다. 권상우 주연인데 개인적으로 꿀잼이다. 내용은 명문대 출신의 대기업 최연소 차장으로 엘리트 코스만 밟다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희망퇴직을 받게 된다. 희망퇴직을 당하고 친구들 모임에서 Cash is trash란 얘기를 듣고 주식에 입문한다. 그리고 결과는 떡락하고 만회하기 위해 코인도 손댄다. 결과는 개폭락한다. 전세로 살고 있는데 집값까지 폭등하여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은 이야기이다. 스트레스로 원형탈모에 발기부전까지 자존감이 바닥을 친다. 현실 고증 제대로 해줘서 너무 재밌다. 희망퇴직 이후 스타트업에 부사장(권상우)으로 입사하게 된다. 직장 후배인 김대리가 파이어족인걸 알게 된다. 김대리 보고 회사는 잘 돌아갈 거라고 얘기하던 중 김대리는 이번 달까지 근무하고 퇴사한다고

배당과 성장을 잡은 월배당 KODEX 미국 배당프리미엄 액티브 ETF 출시 [내부링크]

삼성자산운용 KODEX에서 배당과 성장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월배당 KODEX 미국 배당프리미엄 액티브 ETF를 9월 27일에 출시 예정이다. 배당과 성장까지 추구하며 꾸준한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는 월배당 ETF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우량 배당 성장주에 투자한다. 배당을 장기간 늘려온 미국 배당 성장주 중 IT, 금융, 헬스케어, 소비재, 산업재, 에너지 등 다양한 업종에 투자한다. 탄력적인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한다. 월배당을 목표로 기업의 배당 외에 콜옵션 매도 전략을 사용하여 추가적인 배당 재원을 마련한다. 콜옵션 매도가 기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장 상황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옵션 매매를 진행한다. 환헤지 전략을 수행하지 않는 환노출형 상품이다. 개인적으로 환노출이라서 마음에 든다. 그러나 보수가 0.43%로 적지는 않다. 국내에 월배당 ETF가 많아지고 있어 투자자로서 좋다. 선택지가 많아져 더 좋은 상품들이 나오도록 서로서로 치킨게임을 더 했으면 한다. 배당률은 몇%

공조 2 보고 주말 보내기 [내부링크]

부산 정관 CGV에 들려 공조 2를 보고 왔다. 재미없었던 것은 아니고 재미는 있었지만 공조 1에 비해 약간은 루즈했다. 왜냐면 공조는 때리고 부수고 날아다니는 모습이 더 많이 나왔으면 했기 때문이다. 공조2: 인터내셔날 감독 이석훈 출연 현빈, 유해진, 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개봉 2022.09.07. 공조 1이 더 적게 나왔나 잘 기억은 안 난다. 역시 때리고 총질하는 영화는 시간 하나 기똥차게 간다. 두 시간 넘는 영화인 줄 모르고 봤는데 어언 저녁시간이었다. 영화 보면서 콜라 말고는 안 묵는데 몇 년 만에 카라멜 팝콘이랑 콜라 세트를 먹어보았다. 맛있다. 입에 달짝지근한 단맛이 세로토닌과 도파민을 자극한다. 진작에 자주 사 먹을걸 행복은 아주 가까이에 있었다. 익숙함에 속아 행복을 멀리서 찾지 말아야 한다. 현빈, 다니엘 헤니, 유해진 삼각편대 비쥬얼은 장난이 아니었다. 현빈은 나이가 먹어도 왜 더 멋있어지는 것인지 나로서는 잘 이해가 안 간다. 보통 나이가 먹을수록 해

브랜드파워가 미치는 가격결정력(ft.나이키, 애플) [내부링크]

가격결정력이란 상품, 서비스의 판매 가격을 결정할 수 있는 힘이다. 극심한 인플레이션 시기에 빛을 발하는 것은 가격결정력이다. 그중 가격결정력은 다음이 핵심이다. 가격이 상승하였는데 상승한 가격에도 고객의 구매 선호도를 유지할 수 있는가 급상승하는 원자재 가격을 판매기에 전가할 수 있는가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 재료비 및 인건비를 상승시킨다. 가격 결정력 기반으로 가격 인상을 성공한 기업들은 시장 지배력으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다. 그 결과 인플레이션의 영향이 없고 기업 이익률을 유지된다.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가격결정력에 주목한다. 큰 위기 상황에도 기업 이익에 영향을 받지 않고 지속 성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41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워런 버핏은 인플레이션 시대의 투자 핵심은 가격결정력이라고 얘기하였고 가격결정력이 실적을 갈랐다고 했다.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비용 압박에 직면해 가격결정력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다. thes

휠라 홀딩스 첫 특별배당, 회장은 820억 자사주 매입 [내부링크]

휠라 홀딩스는 창사 이래 첫 특별배당을 시행한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0일이며 배당액은 추후 이사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올 초 휠라 홀딩스가 발표한 글로벌 5개년 전략 계획 ‘위닝 투게더(WINNING TOGETHER)’에서 강조한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2020년 약 8.0%대였던 배당성향을 2021년 약 25.6%대로 대폭 상향 책정해 지급한 바 있다. 휠라 홀딩스는 앞으로 연간 배당성향을 점진적으로 상향해 향후 5년간 최대 6000억 원 상당을 주주환원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휠라 홀딩스 주가는 2019년 최고가 8만 7900원을 찍은 뒤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휠라 홀딩스의 오너 윤윤수 회장은 지난 2월부터 주가 방어를 위해 자사주 250만 주 820억 원을 매입했으나 주가는 3만 원대를 맴돌고 있다. 휠라 홀딩스는 휠라코리아 매출을 올리기 위해 조직 개편을 늘리고 있다. 그리고 성장세 둔화로 좀처럼 주가가 반등도 못하고 있다. 그런 와중 주주환원으

현대엔지니어링 외벽도장로봇 출시 [내부링크]

현대ENG 공사 현장에 첫 적용 추락 사고 위험 사전에 차단 분진도 없어 친환경적 평가 아파트 외벽을 도색할 때 사람이 직접 하는 게 아니라 로봇이 이를 담당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아파트 공사장에서 안전 관리 필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이 기술이 전국 사업장에도 적용돼 인명 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장 근로자 추락 등 안전사고를 원천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페인트 분진 발생을 줄여 친환경적이라는 이점을 지녔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날 도장 작업 시험 결과 사람이 일반 페인트를 분사했을 때보다 분진이 99% 더 적게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외벽도장로봇은 분당 18의 표면을 칠했는데 이는 현장 근로자보다 3배 빠른 속도로 나타났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작년부터 개발한 외벽도장로봇이 기존 현장 근로자들이 도색하는 작업보다 훨씬 더 안전하고 친환경적일 것이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속도도 3배나 빠르고 분진도 99% 더 적게 발생한다.

온라인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직장인 부업 20가지 [내부링크]

온라인으로 쉽게 부업이 가능한 시대이다. 간략하게 알고 있는 부업들을 적어보았는데 본인에게 잘 맞는 방법으로 또 다른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였으면 한다. 사소한 정보들을 모아서 껌 값 정도로 팔아볼까 하는 욕심도 생겼지만 이 글을 보는 어느 누군가들에게 조금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적는다. cristina_gottardi, 출처 Unsplash 20가지 부업 리스트 구글 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는 네이버의 애드 포스트보다 광고 수익이 높다. 구글 애드센스는 구글로부터 광고 코드를 따와서 본인이 글을 작성하는 사이에 광고를 넣게 된다.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돈이 들어오는 형태이고 이 과정을 영상으로 만든 것이 유튜브 광고 수익이다. 웹+세미나 공간의 제약 없이 라이브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고 고객들과 소통한다. 해외에서는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활발하게 사용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은 잘 사용되지 않는다. 중고책 판매 다 읽고 버리기에는 아까운 책들을 온라인을 이용하여 판다. 지속적인 캐

국내 월배당 TIGER 미국 나스닥 100 커버드콜 상장 예정 [내부링크]

미국 시장에 QYLD 상품이 출시되어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는 국내에서도 QYLD와 똑같은 상품인 TIGER 미국 나스닥 100 커버드콜 ETF를 상장한다. NASDAQ 100지수에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는 월배당 인컴형ETF이다. NASDAQ 100 옵션 프리미엄에서 나오는 배당수익률 매월 연 12%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나스닥 100지수 종목을 사고 동시에 나스닥 100지수 콜옵션을 매도한다. 옵션 매도자는 매수자에게 받는 옵션 프리미엄을 수익을 챙긴다. 만약 나스닥 100 주가가 떨어져도 나스닥 100종목의 배당금과 옵션 매도 수익으로 손실을 만회한다. 커버드콜 전략은 박스권 장세일 때 유리한 상품이다. 지수가 완만하게 오르면 일반 ETF보다 더 나은 수익을 낼 수 있다. 지수가 완만하게 하락한다면 일반 ETF 대비 손실을 적게 본다. 커버드콜 전략은 나스닥 100지수의 성장성을 추종하는 것이 아니다. 옵션을 통해 안정적인 월배당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지속 가능한 월배당

주가를 하루에 몇 번 확인하나요? [내부링크]

tylerleeeaston, 출처 Unsplash 손절매의 시작 블랙스완을 쓴 저술자이자 투자자 나심 탈레브는 월스트리트 저널을 읽지 않는다. 시장에 관심을 두지 않기 위해서이다. 나심 탈레브는 시장을 자주 들여다볼수록 손실위험이 커진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시세를 자주 확인하면 손실과 수익에 더 여러 차례 노출되는데 사람들은 크기가 같더라도 수익보다 손실에서 훨씬 더 큰 충격을 받는다고 하였다. 그래서 수시로 시세를 확인할수록 손절매를 자주 하게 되어 수익이 나지 않는 것이다. 손절매를 자주 하니 기다리지 못하는 것이기도 하다.

추천주와 시장을 예측하는 자는 멀리하라 [내부링크]

남 말 듣고 절대로 추천주는 사지 말아야 한다. 본인이 살려고 하는 종목을 왜 매수하고 왜 매도하고 왜 그 가격에 살려고 하는지 왜 팔려고 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래야 주가가 계속 올라도 주가가 계속 떨어져도 버틸 수가 있다. 남이 추천해 준 종목을 사면은 주가가 갑자기 상승하거나 주가가 갑자기 하락하면 언제 팔아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추천해 준 사람은 이미 팔거나 이미 더 사거나 일 것이다. 난 항상 설거지의 대상이 될 뿐이다. 시장을 예측하지 말아야 한다. 시장의 파도에 서핑하듯이 정확하게 예측하여 사고팔면은 부자로 가는 지름길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리고 주식의 기본 가치는 쌀 때 사고 비쌀 때 파는 것이다. 떨어질 경우 매수할 타이밍이지 손절할 타이밍이 아니다. 리딩 하는 사람들 특징이 매수할 타이밍에 시장이 하락하니 손절하라 하고 매도할 타이밍에 매수하라고 한다. 시장의 투자 기간 중 시장을 절대로 떠나서는 안된다. 미국 시장도 과거 횡보기간이 있었지만

2022년 추석 선물세트 못 받은 사람 대가리 박아 [내부링크]

2022년 기업들 떡값 리스트란다. 팩트인지 구라인지는 모르겠지만 웃고 넘어가도록 한다. 일단 여기에 포함되는 회사인데 중요한 건 떡값이 없다. 일단 내가 다니는 회사는 없는 게 팩트니 위의 글이 구라가 아닌 걸로 판단한다. 눈에서 자꾸 물이 나오는 건 기분 탓이겠지.. 좋은 회사에 다녀야 하는 이유가 이런 것 때문이다. 고작 스팸 한 보따리도 못 받았다. 고작 김도 못 받았다. 샴푸도 못 받았다. 받은 것은 고작 추석 잘 보내라는 덕담뿐이다. 쒸이위파ㄹ 못 받은 분들 귀 한 끗 열고 듣는다. 대가리 박아 (죄송합니다... 경영이 형이 하신 멘트라서) <출처 : 또경영 옆, 뒷모습> 좋좋소도 선물은 받는다. 안주셔도 되는데 하면서 공손히 받는다. 스팸지글지글 익혀가 밥에 올려묵으면 짜다. 난 스팸별로 안좋아한다. 궁금한데 진짜로 선물 사다리 타기 하는 데 도 있나???????? 응 있다. 예전 좋좋좋좋소에 다닐 시절 사장이 다른 곳에서 받아온 선물 일자로 깔아두고 직원들 보고 뽑기

주식투자의 최대 적 조급함 [내부링크]

여유를 가져야 한다. 인생은 길다. 주식시장은 영원하다. 일희일비하면서 공포와 괴로워하지 말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바라봐야 한다. 개인투자자들의 장점은 시간이다. 투자 과정이 괴롭다면 투자는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etiennegirardet, 출처 Unsplash 자산은 한방에 쌓이지 않는다. 티끌 모아 빌딩이다. 비행기 타고 올라가려다가 시동도 못 켜보고 끝난다. 복리의 힘을 믿어야 한다. 절대로 무리하지 않는다. 옆의 사람의 수익률을 보고 상대적 박탈감에 부동산처럼 영혼까지 끌어서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않는다. 양날의 검이다. 성공하느냐 패망하느냐 둘 중 하나인데 주식은 보통 후자로 끝난다. 주식의 최대적 조급함을 버린다. 주식의 90프로는 심리로 구성되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급함이 올라올수록 어플을 지우거나 시장에서 멀리 멀어지는 훈련을 한다.

그 사람은 돈에 미친 사람입니다 [내부링크]

오랜만에 추석 연휴 기간 중 친구 한 녀석을 만나게 되었다. 사회에서 만난 친구로 연락도 크게 잘하지도 않고 안부도 잘 묻지 않는 녀석이다. 삼성xx에 몇 년 잘 다니다가 내 꿈은 요리사라고 세상 당당하게 외치고 퇴사하였다. 그때 한창 냉장고를 부탁해를 방영하던 시절이다. 깊은 관계가 아니라서 괜히 어쭙잖게 이야기하면 데스매치 시작될까 봐 파이팅이라고만 해주었다. 고로 몇 년이 지나고 다시 만나 이야기를 이어갔다. 각자의 근황을 말이다. 그 친구는 기존의 직장보다 한참 못한 곳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요리에 요는 시작도 하지 못했던 것이다. 왜냐면 기존에 받던 월급을 잊지 못하였고 거기다가 요리사 초봉에 경악을 하고 시작조차 못하였다. 허송세월을 몇 년이나 보냈던 것이다. 시작을 하였다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포기를 하든 경험이라도 되었을 것인데 용기로 나왔다가 후회로 가득 찬 삶이었다. 그 친구는 적금 말고는 해본 적도 없었고 코로나 이후 자기도 주식해 볼 거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블랙스완 경제 충격에 대비하라 [내부링크]

sincerelydavidcohen, 출처 Unsplash 블랙스완 스완은 고니의 영어 이름이다. 동양에서는 고니를 백조라고 칭하고 서양에서는 순백색 새를 뜻한다. 하얗지 않는 스완은 상상도 안되던 해 17세기 말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블랙스완을 목격하게 되었다. 도저히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현상을 이르는 말로 경제 영역에서 전 세계의 경제가 예상하지 못한 사건으로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거나 불가능하다고 여겨진 상황이 실제로 발생하는 것을 은유적 표현으로 얘기한다. 투자자 나심 탈레브는 블랙스완을 밑에 글로 표현하였다. 과거의 경험으로 확인할 수 없는 기대 영역 바깥쪽의 관측 값으로서 극단적으로 예외적이고 알려지지 않아 발생 가능성에 대한 예측이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일단 발생하면 엄청난 충격과 파장을 가져오고 발생 후에야 설명과 예견이 가능해지는 사건이라고 정의했다. 미국에선 과거 주택 담보대출(서브 프라임 모기

다람쥐 쳇바퀴 인생은 썩 나쁘지 않다 [내부링크]

우리는 현재 돈을 벌고 있다. 저마다의 이유를 갖다 붙여서 다람쥐 쳇바퀴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s_tsuchiya, 출처 Unsplash 재테크 공부를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현재 우선순위는 건강이고 그다음 우선순위는 돈을 버는 것이다. 돈을 버는 것이 항상 우선시하다 보니 성격이 날이 갈수록 칼날 위에 올라가있고 건조한 느낌이다. 행복해야 하는데 무미건조한 얼굴로 상대방을 대한다면 과연 행복할까라는 생각도 든다. 오래된 가치관과 반복되는 다람쥐 쳇바퀴의 삶을 우리 젊은 사람들은 상당히 평가절하하는 경향이 있다. 반복되는 다람쥐 쳇바퀴의 삶이 기저에 깔려 사회의 건강과 우리의 경제활동에 이바지를 한다. kaboompics, 출처 Pixabay 아침에 일어나 침구 정리 하고 물 한잔 마시고 씻고 거울 보면서 사람들을 맞이할 단장을 한다. 그리고 당연하게 차에 몸을 맡겨 출근을 하고 일을 한다. 퇴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 오늘 하루를 돌아보고 다시 내일을 위해 눈을

집중투자 vs 분산투자 그것이 알고 싶다 [내부링크]

너무나도 유명한 격언이 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사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한다. 버핏은 진정한 투자자들에게는 소수 종목에 집중투자를 하고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라고 했다. 주식의 수가 늘어날수록 리스크는 낮아지지는 않는다. 똑같은 업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은 집중투자가 되는 것이다. 다른 업종별로 구성하고 자산군별로 구성해야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이 높아진다. 인덱스펀드 한 종목에 투자하는 것도 분산투자이다. 500개의 회사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초보투자자들은 90프로 인덱스펀드로 구성하고 나머지 10프로는 개별 기업들로 꾸려본다. 그리고 점차 실력이 올라갈수록 개별 기업의 비중을 높여간다. 종목수는 천차만별이나 분산투자일 경우 20~30종목, 집중투자일 경우 10종목 이내라고 보통들 말한다. 본인은 분산투자는 10종목 집중투자는 3종목 정도로 생각한다. geralt, 출처 Pixabay 평균적으로 집중투자냐 분산투자냐의 갈림길에서 빨리

미래 적정주가 구하기 DCF 현금흐름 할인법 [내부링크]

DCF(Discounted Cash Flow)는 미래에 예상되는 경제적인 이익 및 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할인해서 사용하는 밸류에이션 방식이다. 미래에 벌어들이는 돈을 예측하여 현재의 가치로 환산하는 방법이다. 현재의 가치보다 DCF를 이용한 적정가치가 높을수록 긍정적인 미래로 해석된다. 투자를 할 때 수익률을 정하고 투자를 한다. 요구수익률보다 높으면 투자를 하고 낮으면 투자를 하지 않는다. DCF를 이용한 적정주가는 미래가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또 WACC의 적정한 할인율을 구하는 게 중요하다. 미래의 현금흐름 판단은 해당 기업이 창출하는 영업현금흐름에서 영업에 필요한 투자금액을 차감한 잉여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한다.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현재의 9,000원은 10% 할인율을 적용하면 1년 후의 10,000원과 같은 가치다. 미래가치 = 현재가치 X (1 + 이자율)이다. 현재가치는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DCF 공식 DCF = CF 1 / (1

1순위가 지출을 줄이는 건데.... [내부링크]

돈을 모으려면 먼저 일을 해야 한다. 그리고 월급을 받는다. 받은 월급으로 돈을 모은다. 월급에서 쓰고 남은 돈으로 저축하는 사람도 있고 먼저 저축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 사람이 있다. 중간 과정에서 지출을 어느 정도 하느냐에 따라 돈을 더 모울수도 적게 모울수도 있다. 평소에 필요한 것이 아니라 생각하면 거의 안 사는 편이다. 특히 인별 그램에 올리기 위해 돈을 쓰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allysphotos, 출처 Unsplash 매달 대출(원리금 및 이자), 신용대출(이자), 관리비, 가스비, 계모임, 풋살 회비, 보험, 생활비, 여행 회비, 청약 등 고정비가 약 200만 원 정도 빠져나간다. 미혼이다. 혼자서 훨씬 많은 돈을 쓰는 사람들이 많다. 그 양반들은 나보다 훨 많이 벌고 돈이 많으니 팍팍 쓰는 것이다. 부럽다. 수기로 가계부를 작성하지는 않고 카드 긁으면 날라오는 문자와 연동되는 어플을 사용 중이다. 8월에 정신줄을 심각하게 놓고 살았나 보다. 번아웃인지 인생

가치 투자는 인내심 싸움 [내부링크]

firmbee, 출처 Unsplash 재무제표 및 기타 투자지표를 활용하여 현재 대비 가격이 저평가 되어있다고 하고 매수를 하고 적정 가치에 도달하면 엑싯한다. 시장은 가치에 따라 움직여주지 않기 때문에 저평가되는 시점에 매수하여도 몇 년 동안 제 가치를 받지 못한다면 보유하는 시간과 손실도 감수해야 한다. 가치 투자는 매수 시점 기준으로 ~50%까지도 하락을 가지고 매수하여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가치 평가에 확신을 가져야지만 행동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결과 가치가 시장에서 인정받을 때는 몇 배의 수익을 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재무제표와 이를 가공한 투자지표를 활용한다. PER, PBR, EPS 등이다. 하지만 투자지표만으로는 모든 투자자들이 다 확인이 가능하기에 전설적인 구루들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적정가치를 산출한다. 책이나 시중에 떠도는 정보들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본인들만의 필살기인 방법들은 공개 안 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재무 상태를 기반으로 투자하

잡생각이 너무 많아 삶의 질이 떨어진다 [내부링크]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없이 생각의 나래를 펼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나다. 한 가지 생각이 딱 떠오르면 그 생각이 해결될 때까지는 안절부절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다. 잡생각이 너무 많아 하루 종일 생각만 하다가 하루를 삭제시킨 적도 많다. 책을 읽다가도 갑자기 떠오른 생각에 사로잡혀 책 한 장도 못 넘긴 적도 있고 출근시간이 30분 걸리는데 시작과 동시 잡생각에 멜론 재생 한번 못 눌러본 적도 많다. 공부하다가 떠오르는 불쾌한 생각에 사로잡혀 공부를 못한 적도 많다. geralt, 출처 Pixabay 한 번씩 뇌 스위치를 꺼놓고 싶을 정도다. 축구 한번 차고 날아다니는 내 모습 상상하다 늦은 나이에 프로 축구 입단-프리미어리그 진출-EPL 우승-월드컵 진출-월드컵 우승-명예의 전당에 이름 올라가는 생각도 해본다. 길 가다 어여쁜 여인네 한번 보고 상상의 나래 펼치다 손주의 손주까지도 생각해 본다. 좋은 생각은 기분이라도 좋게 하지만 안 좋은 생각은 삶의 질까지 떨어뜨린다. 안

투자자가 명심해야 할 습관 [내부링크]

장기 BM이 좋은 회사와 EPS 증가가 꾸준히 상승하는 회사를 픽해두어야한다. 시장이 하락할 때 놓치지 않고 잡아야 한다. 실적시즌이 되면 분기 실적을 꼭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기업의 성적표가 나오는 날이다. 성적이 좋은지 나쁜지 꾸준히 반복 확인하는 것으로도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기업의 IR 자료와 사업보고서를 가까이해야 한다. 기업의 자기소개서와 같고 투자힌트가 널려있다. 산업을 공부해야 한다. 사이클상 돈이 몰리는 성장산업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다. 성장산업의 회사를 좋은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기업이 잘 운영되고 있는지 항상 추적 관찰해야 한다. 투자 아이디어가 훼손되었거나 기업의 가치가 낮아졌다면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해야 한다. 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말고 본인이 틀렸음을 인정하고 과감히 재정비해야 한다. 성장가치, 자산 가치, 수익가치를 판단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시장에서 평가되는 적정가치를 산출해야 한다. 아무 정보 없이 투자하면 얻

전 고점을 탈환하라 추세추종 전략 모멘텀 투자 [내부링크]

sajadnori, 출처 Unsplash 모멘텀 투자는 추세추종 전략이다. 간단하게 올라가면 사고 내리니까 판다. 모멘텀 투자는 보통 전 고점을 뚫고 주식이 상승하는 그 시점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추세가 살아날 때 매수한다. 모멘텀 투자가 단순히 차트만 보고 들어가지는 않는다. 재무제표도 보고 기업의 안정성도 확인한다. 모멘텀 투자는 확실한 주가 상승 동력을 확인한 후 매수를 한다. 그렇기에 가치 투자자와 반대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모멘텀 투자자들은 마이너스를 심히 싫어한다. 물타기를 거의 하지 않으려 하고 손절을 하되 다른 기회를 찾는데 시간을 사용한다. 리스크는 가치 투자자들보다 낮다고 본다. 모멘텀 투자를 지향하면 확실하게 방향을 정해서 하는 것이 좋다. 상방이든 하방이든 확실한 라인을 정해두어야 한다. 보통 차트를 길게 늘려 양쪽 다 발라먹으려다가 막심한 손실을 입는 경우가 많다. 처음 몇 번의 성공으로 돈을 벌지만 레버리지, 인버스로 양쪽 다 스위칭하는 횟수가 많아질수

거지꼴 나기 싫으면 여유자금으로 운용하라 [내부링크]

mvdheuvel, 출처 Unsplash 주식의 90프로는 심리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주린 이들은 매일매일 움직이는 등락폭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신경을 쓴다. 그래서 여유자금으로 주식투자를 해야 한다. 결혼자금, 등기칠 돈, 전세비, 비상금 등을 제외한 여유자금이다. 레버리지를 이용한 돈으로 투자하여 하락장을 맞게 되면 멘탈은 부서지고 다시는 시장에 발을 들이기가 힘이 든다. 주식에 장기투자했을 때 투자 기간이 늘어날수록 손실을 제로에 수렴해간다. 물론 미국 지수에 한해서다. 장기투자를 계속 이어나가려면 여유자금으로 투자를 해야지만 가능하다. 주린이에서 레벨이 조금 올라가고 시장의 등락폭에 익숙해질 즈음 운용금액을 늘려간다. 처음부터 몇천씩 투자하는 것은 돈 버리는 거라고 생각한다. 한 달에 몇천씩 버는 부자는 상관 업지만 일반 직장인들에게는 피 같은 돈이다. 천만 원이 하루 1프로 움직이면 십만 원이 움직이고 1억이 1프로 움직이면 백만 원이다. 조금

월급쟁이 돈 몇 푼 더 번다고.... [내부링크]

lycs, 출처 Unsplash 월급쟁이 월 몇십만 원 더 번다고 삶이 확 달라지지 않는다. 결국 돈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돈으로 투자해서 돈 벌면 된다. 인생의 90% 이상은 돈으로 다 해결되는 것 같다.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선 남들보다 공부하려는 마인드, 적극적인 자세로 공부, 참을성, 인내, 욕심 내려놓기다. 중요한 건 공부하려는 마인드와 적극적인 자세로 공부이다. 꾸준히 반복 숙달하다 보면 기회가 온다. 알고 있어야 기회를 잡는다. 반대로 참을성만 있다면 기회가 와도 또 참을 수밖에 없다. 비트코인으로 신흥 부자 된 사람들은 비트코인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여 이미 남들보다 빠르게 선점하였다. 그리고 뒤늦게 들어온 개미들에게 넘기고 빠져나와 큰 수익을 거뒀다. 순전히 운으로만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남들 놀고 잘 때 공부하고 노력했던 사람들이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부동산이고 주식이고 남들이 사지 않으려고 할 때 사놔야 나중에 큰 수익을 얻는다. 주식도 TQQQ는 신이다, 메

원금 보장 100% 되는 상품이 있다고? [내부링크]

MUJU_pixel, 출처 Pixabay 목돈을 만드는 방법 중 크게 예금과 적금이 있다. 예금과 적금은 원금이 보장되고 만기가 되면 원금과 이자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기회비용과 실질가치 하락은 피할 수가 없다. 목돈을 만들기에는 좋으나 투자로 보면은 썩 좋은 투자는 아니다. 예금, 적금 대신 매달 일정 금액으로 주식, ETF, 배당주는 주식을 사 모으면 된다. 종목 찾는 것이 어렵지만 찾고 나면 꾸준히 사 모으면 된다. 시중은행의 이자 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단 원금손실도 각오해야 한다. 예금, 적금도 실질가치 하락으로 손해이다. 둘 다 손해인데 수익률 더 높은 곳에 투자해야 한다. 지금 생각나는 주식, ETF, 배당주만 해도 상당하다. 생각나는 것이 없다면 증권사 리포트도 찾아보고 카페도 들락 나락해보면 좋은 종목 널려있다. 매월 일정 금액으로 개별 기업이 부담되며 ETF로 대신하면 된다. 금리가 조금씩 높아져 단기적으로 파킹이자 받는 것

성장주 투자는 높은 프리미엄을 주어야 한다 [내부링크]

성장주 투자는 말 그대로 성장성이 높은 주식에 투자하는 거다. 기업이 성장하면 주가도 오른다는 전제하에 사업내용과 실적을 추적 관찰하여 투자하는 방식이다. 성장주의 경우 여러 가지 과정과 분석을 통하여 기업을 발굴한다. 그 후 기업의 적정가치를 구하는 단계에서 가치주와는 다르게 일정한 프리미엄(PER)을 더 붙여서 적정가치를 구한다. TheDigitalArtist, 출처 Pixabay 현재 주식시장에서 관심을 받는 업종이거나 실적, 성장성이 좋게 판단되는 기업일 경우 해당 기업의 향후 성장성 및 실적을 예상 가능하다고 판단이 서면 과감히 투자할 수 있다. 성장주의 경우 아무도 관심이 없는 초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무진장 노력해야 한다. 성장주를 초기에 발견해 매수하였다면 막대한 수익을 얻을 수가 있다. 만약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고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때는 이미 높은 프리미엄의 가격이 얹혀져 있을 거다. 그럴 경우 일시적으로 시장이 하락하거나 기업의 가치가 잠시 정체되었다고 판단

형들 꾸준히 하는 게 그렇게 어려워?? [내부링크]

블라그를 한지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다. 몇 개월 동안 꾸준히 글을 적으면서 이게 맞는 건지 저게 맞는 건지 헷갈릴 때도 많고 글을 적어놓고 와 진짜 못 적었다 후회할 때도 많았다. 그리고 몇 개월 동안 수많은 이웃들과 이야기를 하고 그분들의 블라그도 들어가서 글도 보고 댓글도 남기고 소통도 하였다. 여러 이웃들 중 1일 1포스팅 한다, 미라클 모닝 한다, 블라그로 수익화한다, 파이프라인 만든다, 전자책 쓴다, freestocks, 출처 Unsplash 패기 좋게 글 적으시고 사라지신 이웃님들이 너무 많다. 어느덧 사라진 이웃님들 블라그 스리슬쩍 들어가서 보면 패기 넘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한 달 전 글이 보이거나 몇 주 전 글이 보일뿐 그분들의 흔적을 찾기가 힘들다. 그분들의 글을 보며 느낀 공통점의 하나는 너무 양질의 글을 적으려고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쉽게 지친 거 아닌지 감히 생각해 본다. 목표는 100인데 현실은 1이면 올라가기에는 너무 벅차지 않을까 싶다. 사실 블라

동일비중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주기 및 비중 [내부링크]

동일비중 포트폴리오는 금융권에서는 동일가중 포트폴리오라고 불린다. 가중이란 표현은 특정 요소에 중점을 더 주기 때문에 동일비중이라고 이야기해야 한다. 일반적인 투자는 주식을 매입, 보유한 후 적정가치에 도달하면 매도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적정가치에 도달하기까지 등락의 폭은 클 것이며 100% 본인이 생각한 주가에 안착하지 않는다. 그리고 주가가 상승해 수익을 내는 시점은 전체 시점에서 10%가 되지 않는다. 상승 시기에만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수만 있다면 부자로 가는 길은 너무나도 빠를 것이다. 하지만 허무맹랑한 소리로서 개인투자자가 할 수 있는 방법은 항상 시장에 머무는 것이다. 일반적인 매입 후 보유 전략은 등락이 너무 심해 버티기가 많이 힘들다. 그래서 고안해낸 방식이 자산 배분이다. 그중에서 가장 쉬운 동일비중 포트폴리오를 예시로 들어보겠다. 투자금액 2,000만 원을 주식 1,000만 원, 현금 1,000만 원으로 5 대 5 포트폴리오로 구성하였다. 투자 시작 주식 : 1,

인덱스펀드 하나면 노후준비는 끝 [내부링크]

직장 생활 5년 차에서 6년 차로 접어들었다. 항상 노후준비에 대해 생각을 하는데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지 물어보고 들어보아도 주식이 가장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그중 귀에 딱지가 붙을 정도로 들은 이야기가 있을 것이다. 100세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사실 우리는 60살을 기점으로 퇴직 아닌 퇴직을 선택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몸의 노화는 빨리 찾아오고 평생 노동 소득의 삶을 유지하기가 어렵게 된다. 안일하게 생각하고 나는 평생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불행은 급속도로 빨리 찾아올 것이다. cdsaunders04, 출처 Unsplash 워런 버핏은 매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하는 이야기가 있다. 본인의 유언장에는 "본인의 재산을 인덱스펀드에 90프로를 넣어라. 나머지 10프로는 채권에 넣어두어라" 이런 말을 남겼다. 워런 버핏은 전문투자자가 아니고서야 개인투자자가 시장을 이기기에는 너무 힘든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버핏은 존보글을 존경하였다. 투기가 판치

상대방이 이해를 못 한다면 내 탓일까? 상대방 탓일까? [내부링크]

질문을 받았다. 질문에 대한 답과 설명을 해줬다. 상대방은 까우뚱 거리면 알아듣지 못하였다. 상대방이 기초적인 지식이 있다는 판단하에 이 경우 내 탓일까? 상대방 탓일까? 보통은 내 탓이다. 나는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아니면 너무 거창하게 설명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설명을 해보면 알겠지만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보통은 본인의 지식이 생각 외로 낮다는 것을 캐치할 수 있다. 그래서 항상 공부하고 배워야 한다. 물론 나도 매일 부딪히며 배우고 있다. 당연시 생각되는 단어와 지식들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였는데 막상 입에서 내뱉다 보면 혀가 꼬이고 뇌가 굳어 버리는 현상이 생긴다. succo, 출처 Pixabay 제대로 설명할 수 없다면 아는 것이 아니다 설명에도 몇 가지 단계가 있다. 초등학생을 상대할 때의 수준 또 어른을 상대할 때의 수준 각기 다른 수준으로 설명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설명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설명을 자주 하는 습관을 들이

투자 등 떠민 것도 아닌데 왜 따라 하냐 [내부링크]

한국의 고도성장은 끝난지 오래다. 은행에 돈 넣어두고 집 사고 노후준비하던 시대는 끝났다. 한국은 수축 사회가 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더 이상 팽창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나도 동의한다. 자산 시장은 사이클이 돌고 돌아 하락과 상승장의 무한 반복이 있을 것이다. 금리가 오르고 경기가 안 좋으면 금리를 내리고 무한 반복하듯이 말이다. markuswinkler, 출처 Unsplash 그래서 남조선 부동산은 출산율 1 찍고 얘기해야 본다고 본다. 과거처럼 부동산 불패가 나올지 궁금하다. 부동산은 오르겠지만 과거와 같은 큰 폭의 상승은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미래에도 강남불패는 계속되겠지만 그 외 지방 도시는 더 이상 희망이 있을지 궁금하다. 금리 올리는 이유가 인플레 잡으려는 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불황으로 가려고 금리 올리는 거다. 그래야 불황 터지고 인플레 잡고 금리 누르는 거다. 주택시장 풀레버리지 땡긴 회사형 요즘 거래가격 쭉쭉 빠지고 고점에서 몇억 빠져 멘탈 나갔는지

금리는 자산 가치 조정으로 활용된다 [내부링크]

피터 린치의 칵테일 이론 무지막지하게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다. 유튜브, 블라그, 카페에 생겨나는 마법의 비법, 갭투 10000% 비법, 무한 매수법, 웅덩이 매수법 투자는 대부분 운이 좋아야 하며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스노우볼 잘 굴려야 한다. 유튜버 대부분 강의 팔이로 부동산 하락 직전 내 꿈을 이룰 수 있다 프로듀스 101처럼 클래스 101에 우후죽순 생겨버린 강의들이다. jankolar, 출처 Unsplash 이렇게 이야기하면 부동산을 안 좋게 본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부동산을 안 좋게 보는 게 아니라 시기상 안 좋아 보이니 하는 말이다. 거래 멸종되고 신고가 간간히 터지면 자산 올라 푸근하다는 편협한 시각이라고 생각 든다. 전문가들 말이 다 맞지는 않지만 대다수가 하락장으로 돌아섰다 이야기하는데 이번 연도 초부터 무조건 상승하고 있다 자위하는 사람들은 약간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부동산이 비정상적으로 올랐다기보다는 소득 대비 부동산 가격이 과한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FOMO 현상이 만들어 낸 건전한 주식투자자의 자세 [내부링크]

2020년 주식시장에 동학 개미 운동이 일어났다. 너도 나도 주식시장에 참여하여 주식을 매수하였고 달콤한 수익에 취해있었다. 근로소득 따위는 무시한 체 투자소득으로만 생활 가능하겠다고 허세 넘치는 전업투자자도 많이 생겨났다. aroblesgalit, 출처 Pixabay 하지만 문제는 동학 개미들이 대형주, 우량주 위주의 주식을 매수하여 달콤한 수익도 맛보았다는 것이다. 중, 소형주가 날아가는 모습에 대형주, 우량주 위주의 주식에는 더 이상 흥미를 가지기가 어려웠다. 대다수 투자자들이 더욱 공격적으로 주식투자를 하게 되었다. 멈출 줄 모르는 상승장에서 급격한 하락장으로 이어지니 뒤를 돌아보지 않고 공격적으로 인버스 X2를 베팅하였다. 코로나가 시작하고 급격한 하락장에 인버스 X2로 큰돈을 벌었던 사람들이 생각나고 금융위기 때 숏으로 막대한 부를 쌓은 마이클 버리가 떠올랐다. 하지만 시장은 단기간의 조정 이후 다시 멈출 줄 모르는 대세 상승을 이어갔다. 인버스 X2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내 돈을 지키기 위한 수단 [내부링크]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수단이 필요하다. 사업하기, 부자 와이프 만나기, 투자하기,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위의 세 가지 전부 해당되지 않는다면 당신이 부자가 되기 힘들다. jplenio, 출처 Unsplash 흙수저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근로소득과 투자 수익은 함께 올려야 한다. 근로소득을 높이기 위해서는 본인의 커리어를 지속 상향시켜야 하고 지출을 줄이고 수입을 다양화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투자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식과 경험의 레벨을 시간 갈아서 최대한 올려야 한다. 우리는 아직도 은행에 돈을 넣어두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은행에 돈을 넣어두면 안전하지만 결코 투자수익률은 올라가지 않는다. 투자를 하였는데 은행 이자보다도 못한 수익이 지속될 경우 투자자는 투자를 접는다. 그리고 투자를 하면 도박이라고 생각하고 부동산, 주식하면 인생 말아먹는 줄 아는 경우도 많다. 자본주의를 살아가며 잘못된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안타까운 사람들도 많다. 투자소득은 불로

가치 투자는 어려운 게 맞는걸까 [내부링크]

가치 투자는 실제는 논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음에도 현실에서는 외면받는 투자방법이다. 너무 뻔하디 뻔한 이야기로 시작하여 뻔하디 뻔한 이야기로 마무리 짓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차트 투자가 훨씬 빠르게 돈을 벌수 있도록 보인다. 주가에 모든 정보가 녹아 있고 모든 주식투자자들의 행태와 심리가 들어가 있다고 말이다. 가치 투자가 어려운 점이 몇 가지가 있다. 공부를 하기 싫어한다. 차트도 마찬가지로 깊게 파고들면 캔들, 이평선, 추세, 세력 분석, 심리분석 등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 하물며 가치 투자는 기업 IR 자료, 기업회계, 재무, 경제, 투자방법, 투자지표 등 많은 공부가 필요하여 시작도 전에 거부감을 갖게 된다. 개인투자자가 기술적분석인 단기 투자로 수익을 얻기에는 상당히 힘이 든다. 가치 투자가 생각보다 공부할 것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승률 높은 가치 투자를 했으면 한다. 당장의 화끈한 수익에 눈먼 사람들이 많다. 아침 9시 땡 장이 열리고 오늘 당장 상한가 갈수 있

수익률 100% 가능하다 [내부링크]

이번 주도 역시나 글러 묵었다. 그래도 수익률이 무려 100%다. 주식으로 못하는 거 로또는 가능하다. 매주 오천 원씩 로또를 산다. 안 걸릴 거 알고 사고 돈 날릴 거 알고 산다. 왜냐 월요일 출근 안 하는 꿈을 꾸기에는 도전해 볼 만한 돈이기 때문이다. 담배 끊은지도 3년이 되었다. 매일 한 갑씩 피던 돈에서 쬐끔 떼서 오천 원으로 매주 로또라는 희망을 산다. 그래 결과는 두둥 수익률 100%에 숫자는 다 나왔다. 아 인생 대역전 찬스가 왔는데... 기회를 주지 않는구나... 역시나 내일 출근길에 올라 겁나 물레 방아 돌리는 다람쥐로 변해라는 거다. 도토리 찾아 삼만리 해야 된다. 그래 사람이 일을 해야지 멀 놀고 그러냐 정신 차려야지 이렇게 자기 위안을 하며 잠에든다. 모든 직장인들이여 컨디션하자

금리 상승은 불황으로 가기 위함이다 [내부링크]

주식과 금리 지금 시장 상황에 대하여 생각나는대로 적어보겠다. 물가 상승률이 꺾이지 않아 파월이 금리를 계속 올리겠다는 말을 함과 동시에 시장은 다시 요동치기 시작했다. 인플레를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린다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불황으로 가기 위해 금리를 올리고 있다고 봐야 한다. 경제 박살 낸 후 바닥 찍고 금리 올린 폭의 룸만큼 다시 금리 누르면서 경제 살릴 거다. 과거 금리 상승기에 주식 올랐다고 무조건 상승무새 외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너무 금리라는 말에만 매몰된 것이 아닌지 돌이켜봐야 한다. 금리는 거시경제환경에 따른 자산 조정으로 바라보아야 하는데 단순 금리라는 말만 바라보면서 주식은 금리에 영향 없어라고 자기 위안 삼으면 안 된다고 본다. 미국은 인플레이션 근원에 자리 잡고 있는 자원 수출국 때려 잡자이다. 실업률이 지금까지 안 오르는 건 개인, 기업이 지금 금리는 견딜만한 것이고 더 이상 못 견디게 금리 더 올려 다 박살 내겠다는 거다. 박살 나면 자산 가격, 인건비 하락을

이 물건 내가 살 거야, 인위적 희소화 전략 [내부링크]

평소 남자들에게 인기가 없었던 그녀는 자신을 인위적으로 희소하게 만들어 자신의 몸값을 올려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들었다. 관심이 없던 남자들은 인위적으로 몸값을 올린 그녀에게 관심이 가고 환심을 사기 위해 온갖 선물공세와 난리 법석을 다 떨었다. 주위에서 더 많은 남자들이 소문을 듣고 그녀의 환심을 사기 위해 온갖 짓거리를 다했다. 그녀는 엄청나게 많은 남자들이 대시를 하고 값어치가 천정부지로 상승했다. mediamodifier, 출처 Unsplash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성립된 것이다. 평소에 관심도 없던 옷이 인터넷을 타고 TV에 연예인이 입고 나오고 셀럽들이 홍보하다 보면 어느새 10만 원에 팔리던 옷이 SOLD OUT 되고 당근 마켓이나 중고나라에서 20~30만 원으로 거래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런 논리를 이용한 것이 인위적 희소화 전략이라고 심리학에서 다룬다. 내가 신은 에어맥스 90을 500켤레 200만 원 한정 판매로 진행한다고 해보자 아무도 안 산다. 하지만 지디가

야마구치 요헤이의 현명한 M&A(기업 인수) 평가 방법 [내부링크]

야마구치 요헤이는 현명한 초보 투자자의 저자이고 한때는 중고시장에서 현명한 초보 투자자 책이 10배 비싸게 거래되었다. 야마구치 요헤이는 M&A 컨설턴트로서 수천억 엔 규모의 기업 매수에 관여하였고 외국의 대형 금융기관의 경험과 투자기법을 경험하였다. 컨설턴트로 기업 매수를 할 때나 투자자로써 주식 한주를 살 때나 기본 원칙은 똑같았다. 기업의 본질가치를 꿰뚫어보고 그보다 압도적으로 싸게 할인된 가격으로 주식을 산다는 것이다. 현명한 초보 투자자 저자 야마구치 요헤이 출판 이콘 발매 2016.04.19. 야마구치 요헤이는 좋은 투자대상 네 가지를 설명한다. 어디서 얼마나 벌었나? 과거 실적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벌었나? 과거의 구조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까? 미래의 구조 앞으로 어떻게 벌수 있을까? 미래의 실적 원인과 결과, 과거와 미래라는 네 가지 영역을 파악하여 기업의 가치를 구한다. 농심을 예로 들어보며 기업가치 평가 방법에 대해 공부해 보겠다. 기업가치 = (사업가치 + 재

잃어도 되는 돈이 어디 있나 [내부링크]

잃어도 되는 돈으로 투자를 한다고?? 어차피 없어도 되는 돈이라고??? 말도 안 되는 소리에 할 말을 잃는다. geralt, 출처 Pixabay 가까운 사람들과 주식 이야기를 간단히 혔다. 이 양반들과는 여전히 투자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다. 어쩔 수 없이 가까운 사람들이라 몇 시간 동안 같이 있다 보니 하게 되었다. 왜 하기 시르냐면 몇 년 동안 아는 것이 하나도 없다. 발전이 0.1%도 없기 때문이다. 돈은 벌고 싶다면서 공부는 하기 싫고 그렇다고 다른 것을 하는 것도 아니다. 진짜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놀랄 노자다. 차트 충이다. 차트 무시하는 거 1도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아달라 차트로 돈 버는 투자자들 많고 내가 차트 못해서 안 하는 것뿐이다. 이 양반들 차트만 본다면서 나보다 더 모른다. 진짜 아무것도 모른다. Why 이 타이밍에 사는지 물어도 모른다. 언제 팔 건지는 생각해 봤나? 모른다. 아 아는 것은 본인 이름, 나이, 직장, 키, 몸무게밖에 없는 건가.. 몇 년 동

부의본능, 부의통찰 2권 픽업 [내부링크]

새벽에 공기가 많이 차가워짐을 느낀다. 잘 때 에어컨을 Off 하였고 선풍기도 내리 갈굼으로 1단까지 내렸다. 그리고 새벽에 선풍기까지 꺼도 되는 쌀쌀함의 날씨가 되었다. 낮에는 아직 뜨겁다. 푹 자고 부시시하게 일어나 옷을 쟁여 입고 오래간만에 부산 위성도시에 사는 나는 부산 남포동으로 여행??을 갔다. 큰 맘먹지 않으면 부산으로 나가기가 너무 귀찮다. 나이가 찰수록 더더욱 집 앞이 좋아진다. 남포동 광복로 거리를 걷다 보면 임대가 중간중간 보이고 비어있는 상가들도 보인다. 불과 몇 년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남포동이었는데 노인과 바다만 있다는 부산으로 점점 가고 있는 건지 아니면 코로나로 인한 장사가 안돼서 그런 거지 잘 알 수가 없다. 깡통시장 가서 아주매들이 파는 재패니즈산 소화제 하나 겟 하고 분식하나 묵고 롯백으로 향했다. 상상해 봤다. 내가 롯데백화점 사장이라고 움직이는 곳마다 나에게 인사를 하고 나도 모르게 어깨에 뽕 500만 개 착용해서 위풍당당 걷는 나의 모습을..

친구 및 지인에게 조언을 해야 하나? 방생해야 하나? [내부링크]

블라그 이웃님들께서 여러 가지 고민거리를 한 번씩 적고들 하신다. 가까운 친구 및 지인에게 투자를 하라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아님 그냥 방생해야 하는지 말이다. 나도 항상 하는 고민거리로서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솔직히 알 수가 없다. 살아온 경험으로 대충 때려 맞춰 살 뿐이다. 지금 이야기는 나의 경험일 뿐이고 주위의 경험을 살려 이야기할 뿐이다. Peggy_Marco, 출처 Pixabay 나는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먼저 나서서 투자하소, 안 하면 당신 인생 나중에 쫑나오, 노후에 버림받소, 저축하소 등 하지 않는다. 몇 년째 해라고 해도 안 하는 사람은 죽어도 안 하고 하지 말라고 뜯어말려도 할 사람은 무슨 수를 쓰든지 하게 되어있다. 가장 중요한 건 사람이라는 게 발등에 불이 떨어지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먼저 나서서 이야기해봤자 돌아오는 건 니 잘났소, 니똥굵소, 저 xx 아는척하는 거 봐라, 운 좋았을 뿐이지, 니가 멀 안다고 난린데, 니가 전문가가 등 좋은

켄피셔가 이야기하는 확실성보단 확률게임 [내부링크]

켄피셔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빠지기 쉬운 거짓, 신화, 오해를 뒤집는다는 뜻으로 간추려 미신타파라고 얘기한다. 성공투자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다수가 저지르는 반복적인 실수를 피하는 것이다. 실수는 많다. 급등주 따라 하기, 뉴스에 사고 하락장에 팔기, 전문가 픽 믿기, 인간 지표 등 끊임 없이 실수를 반복한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는 위험하다는 생각을 한다. 나도 마찬가지였고 아직까지도 주식투자는 도박으로 인지하는 사람들이 많다. simplicity, 출처 Unsplash 켄피셔의 말을 인용하면 낙관론자는 장기적으로 주식시장에서 승리하며 안전하면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라고 하였다. 시장을 비관적으로 볼 이유를 찾지 못해서 항상 낙관적으로 바라보았다. 장기적으로 주식시장의 위험은 낮았고 수익은 높았다. 투자에서 확실한 것은 없고 확률만 존재한다. 미국 지수에 20년 이상 투자 시 마이너스가 날 확률을 제로이다. 시장이 평온할 때는 시장 참여자가 단기적인 잔파도는

국내 상장 ETF 상품정보 조회 방법 [내부링크]

국내 상장 ETF 시장이 날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상품의 수는 하루가 멀다 하고 늘어가지만 마음에 드는 ETF는 사실 딱히 몇 가지가 없다. ETF를 매수하기 전 어떤 스타일의 ETF 인지 알고 매수하여야 한다. 자산운용사에서 펀드를 만들어 운용한다. KODEX(삼성자산운용)을 기준으로 국내 상장 ETF 상품정보 조회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네이버 접속 초록색 검색창에 KODEX 치고 확인 KODEX 홈페이지 클릭 맨 위 오른쪽 세 개의 선 클릭 상품정보 클릭 전체 운용상품 클릭 펀드명 S&P 500 작성 확인 총 2개의 상품 확인 KODEX 미국 S&P 500선물(H) 클릭 KODEX S&P 500선물(H) 상품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 순자산총액, 상장일, 총보수, 분배금 지급까지 확인 가능 KODEX S&P 500선물(H)에 관련된 투자설명서 및 투자종목 정보 포함 투자설명서 클릭 총 71 Page로 KODEX S&P 500선물(H) 상품 자세히 설명 투자종목 정보 클

격렬하게 누구보다 출근하기 싫다 [내부링크]

현재 시각 16:00 정확히 13:00부터 낮잠 한 시간만 자고 일어나야지 마음먹고 눈을 감았다. 어랏?? 잠시 눈을 뜨니 15:00시가 넘어가있고, 내 몸은 천근만근 코끼리의 몸무게가 되었는지 도저히 움직여지지 않고, 뒤늦게 알람을 맞추어 16:00시까지만 자고 일어나야지 다시 눈을 감는다. 어랏?? 하필 시간은 15:56분 에라이 다시 자기에는 어정쩡한 4분의 텀 일어난다. 사실 눈만 일어난다. 도저히 더 자다가는 저녁에 잠이 안 들어 낼 출근에 엄청난 지장이 있을 것 같다. 잠이라도 깨기 위해 막 블라그를 켜고 격렬하게 누구보다 출근하기 싫은 것을 티 내고 있다. 나 없어도 회사는 아주 잘 돌아가지만 나는 월급이 없으면 아주 잘 못 살아간다. nathan_mcb, 출처 Unsplash 근로소득의 노예로써 빨리 파이낸샬 프리담을 외치고 싶다..... 토, 일, 월 삼 일간의 휴식 특별히 한 것도 기억나는 것도 없이 토요일 저녁 마라탕이라는 걸 한번 묵어봤는데 맵찔이로써 몸이 격

더네이쳐홀딩스 2022년 확정 실적 발표(YoY 49.6%) [내부링크]

매출 : 892억 예상치 : 720억 영업이익 : 178억 예상치 : 116억 당기순이익 : 135억 예상치 : 0원 2021 2Q 매출액 : 596억 영업이익 : 94억 당기순이익 : 70억 전년도 대비(YoY) 매출액 50% 상승 영업이익 90% 상승 배럴 인수하였지만 배럴 실적은 3분기부터 포함됨으로 어닝서프라이즈 달성이다. 기대 안 한 2분기였는데 상당한 수치라고 판단된다. 판관비 감소, 직원 수 증가, 영업활동 현금흐름 증가, 긍정적 신호로 받아들인다. 의류 1,333억 캐리어 100억 가방, 신발, 모자 362억 매출로 매년 성장하는 추세이다. 재무수치들은 훌륭하고 재고자산만 추적관리하면 될듯하다. 중국 진출이 악재인지 호재인지는 두고 봐야 할듯하지만 거래량 여전히 안습이다.

벤저민 그레이엄 NCAV 전략(순유동자산가치&gt;시가총액) [내부링크]

벤저민 그레이엄 방식 NCAV 전략 가치 투자를 공부한 투자자들이라면 누구나 꼭 접하는 워렌버핏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이 고안한 방식이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계량화된 투자전략이다. 투자 공식은 유동자산 - 총부채 > 시가총액 X 1.5 기업의 가치가 시장에서 판매되는 금액보다 더 높기 때문에 지금 바로 인수하여 청산해도 이익이 남는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이다. 쉽게 풀면 기업이 쉽게 현금화할 수 있는 유동자산에서 총부채를 뺀 순유동자산가치(NCAV)가 시가총액의 1.5배보다 크면 매수한다 자산 가치보다 시가총액이 싼 가격의 주식을 매수하여 제가격이 올 때까지 기다린다. 3년 이내에 내재가치에 도달하지 못하면 매도한다. NCAV 전략은 가장 보수적으로 접근 가능한 투자방법으로 지금까지도 활용된다. NCAV의 가치가 높을수록 저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할 수 있으면 더욱이 성장성까지 더해진다면 최고의 주식이라고 칭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주식이 잘 없다는 게 함정이다. 그레이엄은 유동자

직업에 귀천이 없다?? [내부링크]

어려운 질문인 것 같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은 누구입에서 나온 건지 궁금하다. 내가 이렇게 적으면 이 xx 개념 없네 사람 등급 나누네 할 수도 있다. 미안하다. 이웃 끊어도 상관없다. 억지로 모든 사람을 포용할 만큼 마음이 넓지 않다. 창녀도 창놈도 직업인지 귀천인지 자랑인지는 나는 모르겠다. 당당히 어디 가서 자랑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다. 여전히 과거부터 지금까지 난 쓔레기로 밖에 생각이 안 든다. 그 직업 가지신 분들에게는 미안하다. Peggy_Marco, 출처 Pixabay 그리고 현재 딸배도 직업으로서는 맞지만 인간으로서는 못 배운 양아치들이 대다수 하는 일이 맞다고 본다. 여전히 가정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신호와 안전을 지키시는 배달 직종분들에게는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죄송하다. 하지만 특히 학창 시절 짱, 대장, 대가리들은 딸배 안 하고 보통 1진 끝자락의 친구 알고 있는 애들이 많이 하더라 보상심리라고 하지 ㅎㅎ 어릴 적 못 해본 1진 놀이 커서 하는 즐거움 귀천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종목 선정 및 내재가치 평가 방법 [내부링크]

가치 투자 연구소 카페에 숙향이라는 네임드가 계신다.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투자 일기 책도 썼다. 매달 본인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고 수익률 및 인사이트를 전달해 주신다. 내공이 상당하신 분이라서 어깨너머로 배울 점이 너무나도 많고 아이투자 사이트에서 숙향 님의 글들을 쉽게 접할 수가 있다. 아이투자 접속 - 투자클럽 클릭 주린이 투자교실 - 스노우레터 클릭 숙향의 투자 편지 1편~ 현재까지 정독하기를 바란다. 공짜로 이분의 인사이트와 내공을 배울 수 있는 길은 이길밖에 없다. 가치 투자, 퀀트투자를 주로 하시는 것 같은 숙향 님이 주로 말하는 종목 선정 기준에는 크게 네 가지가 있다. 1. PER 10 이하 2. PBR 1 이하 3. 배당수익률이 은행 정기예금 금리 이상 4. 순현금 기업일 것 8월 네 가지의 종목 선정에 충족된 기업들이다. 포트폴리오에 10% 비중을 실을 예정이라면 처음 매수 때 3% 매수하고 이후 3~4번 나누어 분할 매수한다. polarmermaid, 출처

유료 리딩 텔레그램 사기에 월급 갖다 받치냐 [내부링크]

근로소득, 사업소득, 배당소득, 임대 소득, 부업, 사기 등등 세상에 돈 버는 법은 아주 다양하다. 이번에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유료 리딩 텔레그램 사기다. 나와 생각 다르면 뒤로 가기 누르고 갈 길 가길 바란다. 아주 존중해 줄 테니 말이다. 투자자문업 차릴려면 자격증도 필요하고 돈도 많이 필요하고 정식 등록도 해야 한다. Tumisu, 출처 Pixabay 개나 소나 유사 투자자문업 차려서 문자로 상한가 갑니다, 내일 300프로 오를 주식은, 300만 원으로 3억 만들어 드립니다, 후회 없는 종목 픽 해드립니다, 안 보면 후회합니다, 혼자서 힘들어 마시고 저희와 함께, 전번은 우째 알아가지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맨날 천날 심심하면 밀당하듯이 연락 와 문자질인지 알 수가 없다. 실제로 대면해서 투자 자문도 못하는 유사 투자자문업에 돈 내는 흑우도 많다. 여기보다 더 한 양반들이 있다. 텔레그램만 보더라도 이 양반들 돈 버는 스킬은 아주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 쌈 싸다구 수십

쇼핑 중에 최고는.... [내부링크]

햇빛 쨍쨍 사람 녹일듯한 폭염 속 나이키 티에 나이키 반바지 크록스 조합으로 옷매무새 단정하게 가다듬고 쇼핑에 나섰다. 오랜만에 나서는 쇼핑의 시간이라 심장이 나댄다. 나대지 마 심장아 오른손으로 두근거리는 가슴 부여잡고 흥분 컴 다운 시킨다. 시켜줄래?? 너의 명예 소방관?? 헛소리해봤다. 뜨거운 열기 속을 뚫고 큰 문을 열고 선수 입장한다. 하 시원하다. 지상낙원은 가까이에 있었다. 무엇을 살까 둘러본다. 옷일까?? 신발일까?? 가전제품일까?? 두둥 미안하다...... 집 가까이에 있어서 와봤다. 새로운 주식, 부동산 책들이 많이 나왔다. 빠르게 한 권씩 열어 TV에 나오는 속독의 제왕들을 카피하여 대충 훑어본다. 아주 대충 괜찮아 보이는 책이 있다면 옆으로 빼놓고 다시 찬찬히 목차와 책 제목을 네이바에 쳐보고 리뷰들을 읽어본다. 3권 정도 추려지고 가격을 확인한다. 내가 부자가 된다면 음식점에서 메뉴판에 가격 따위는 안 보고 시킬 것이고 옷 사러 가서 가격 택 따위는 찢어버릴

어무니 생일 돈다발, 돈진단 준비하기 [내부링크]

일평생 고생하신 어무니 생일이 다가온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감을 느낀다. 무서울 정도로 빠르다. 이번 연도 1월 1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8월 중순을 달려간다. 시간이 빨리 갈수록 내 나이도 Upgrade가 되지만 어무이 나이도 같이 Upgrade가 된다. 성장해가는 과정도 있지만 결국 늙어가는 것이다. 슬프다. srosinger3997, 출처 Unsplash 생일마다 정해진 듯이 어무니가 갖고 싶은 생일 선물 하나, 식사 자리, 케익 컷팅식이 전형적인 루틴이다. 이번 생일은 조금이나마 특별하게 해주고 싶었다. 무뚝뚝한 아들내미가 항상 생일 선물은 오다 주었다 멘트만 날리니 질릴 만도 할 것 같다. 남들 다 하는 머신 건, 용돈 박스 해보려다가 부끄러움이 앞서 돈다발, 돈진단으로 변경하였다. 신사임당으로 다 꽂아야 면이 사는데 어쩌겠는가 돈이 없는걸 성의가 중요하다이가 안그릏습디까? 깔끔하게 꽃 돈다발 20장, 공진단 짜가리 돈진단 10장, 총 30장으로 채워 넣었다. 생각보

직장인 금융자산 10억 모우기 (27% 달성) [내부링크]

이번 연도 상반기가 끝이 났고 어느새 하반기에 들어선지 2개월째이다. 기업도 실적 발표를 하듯이 나도 실적 발표 한번 해봐야겠다. 이번 연도 2022년 시작과 동시에 작성했던 월급쟁이 주식자산 10억 모우기 글이다. https://m.blog.naver.com/traveldg/222618869510 월급쟁이 주식자산 10억 모우기 월급쟁이 주식자산 10억 모우기 프로젝트 현재 진행형으로 아직은 많이 미천하지만 차후 숨만 쉬어도 현금... m.blog.naver.com 총자산 = 나이 30에 부가세 10% + 주식 + 지방 부동산 한채 + 분양권 하나 + 얕은지식 궁극적인 목표는 금융자산 10억 모우기이다. 국내에 금융자산으로만 10억 넘게 가진 투자자는 약 40만 명으로 전체 인구 1%가 안된다고 한다. 금융자산으로 10억 이상 가진 투자자는 주위에서 찾아보기가 힘들다. 특히 블라인드라는 앱에서 10억은 빈민층에 속하는데 빈민층 탈출 한번 힘들다. 부자는 많은데 금융자산 부자는 생각

7월 미국 소비자물가 지수 CPI 8.5% [내부링크]

예측 : 8.7 % 이전 : 9.1 % 실제 : 8.5 % 핵심 물가는 예상치 부합하였지만 헤드라인 증가율 둔화, MoM 증가율은 전월비 보합이다. 유가 하락 안정까지 고려한다면 일단 고비는 넘겼다고 판단할 수 있다. 소비자물가지수 8%만 되어도 거품 물고 달려든 게 엊그제인데, 8.5 % 발표되고 대호황 시작이라고 한다. 컨센기준 고점 찍고 내려오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 인플레는 제법 고개를 떨구는 듯싶다. 어제만 해도 돈 삭제된다고 난리 쳤는데 이제는 돈이 복사된다고 나스닥 신들이 다시 나타났다. 롱충으로써 반길 일이지만 그래도 조심해야 되고 금리도 서서히 다시 내려주길 바란다.

전자책 말입디다 [내부링크]

시대가 발전함에 있어 우리 모두 작가가 될 수 있는 세상이 왔다. 따로 출판사가 없어도 실력이 미천하여도 글만 쓸 수 있다면 책을 팔수 있다. 아무나 다 낼 수 있다는 말이다. 내가 블로그에 영양가 없는 글을 적는 것처럼 jeshoots, 출처 Unsplash 그런데 말입디다. 전자책을 판매하는 이유가 돈 벌려고 그런 거 아입니까 ?? 돈 버는 거 좋다 이거다. 하지만 증말 직설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었다. 돈 벌려고 전자책 판매하면은 최소한 돈 주고 구매하는 사람들 실망은 적당히 시켜야 한다. 몇 권은 상당히 퀄리티 있고 몇 번 다시 읽었다. 흔히 네이바블로그에서 네임드 한두 분의 책이었다. 인사이트가 다르긴 하다. 그런데 아.... 돈 주고 구매해서 읽어본 전자책들 중 기억에 남는 책은 한두 권의 책 말고는 아직까지는 거의 없었고 서점에서 슈레기같은 투자책보다 못한 게 당연지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머이리 자신감 넘치게 비싸게 판매하는지 모르겠다. moneyphotos,

공개된 정보로는 초과수익을 얻을 수 없다 [내부링크]

우리가 투자를 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함이다. 경제적 자유, 가족의 행복, 집을 사기 위해, 맛나는 음식, 병원비, 건강, 자동차, 옷 등 수만 가지의 이유가 있다. 투자의 시작은 거의 다 비슷하다. 주위의 누군가가 하기 때문에 친구 따라 강남 한번 가보는 거다. 시작은 백이면 백 운 좋게 돈을 번다. 우쭐해지고 어깨 뽕 올라가고 내가 하는 일들이 가소롭게 느껴진다. 하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대다수가 마이너스로 마감하여 시장을 떠난다. 떠나는 이유는 간단하다.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떠난다. 투자는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이다. Peggy_Marco, 출처 Pixabay 밥을 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지금 식당이 잘 될지 안될지는 식당의 분위기만 보아도 대충 어림잡아 알 수 있다. 투자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식당의 직원 수, 테이블 수, 회전율을 보고 대충 견적도 때려본다. 관심이 있고 아는 것이 있으니 짱구도 굴려볼 수 있는 거다. 경제뉴스를 보고 어떤 섹터가 잘 나갈지 생각해 보

IR 뜻, 자료 조회로 향후 사업 전망 예상해 볼까 [내부링크]

기업 IR 뜻, 자료 조회하는 방법과 IR 자료를 토대로 기업 실적 및 향후 사업 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다. IR 이란 Investor Relations의 약자로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우량성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경영상태 활동 및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문서이다.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활동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상장회사 및 코스닥 등록업체뿐만 아니라 비상장회사들도 투자유치의 일환으로 기업의 재무정보까지 공개하고 있다. 주주총회, 투자유치, 보도자료 배포, 기자간담회 등 IR이 대표적인 활동이다. IR 자료 내용으로는 회사 현황, 사업개요, 생산 및 시설 계획, 재무제표, 소요자금 및 투자제안 등이 있다. IR 자료 조회 및 검색하는 순서 네이버 검색창에 CJ제일제당 IR이라고 친다. 찾고자 하는 기업+IR이라고 작성하여도 안 뜨는 기업들이 많다. 규모가 큰 기업들은 기업 홈페이지에 IR 자료가 첨부되어 있고 분기나 년 단위의 실적 자료도 찾아볼

책은 한 번만 보는 게 아니라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 [내부링크]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지겹도록 이야기하고 있다. 또 책 이야기냐, 안 지겹냐, 어쩔 수가 없다, 모든 투자의 시작과 끝은 책이기 때문이다. 책을 너무나도 깨끗이 보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나도 책을 보관하기에 세상 깨끗하게 보고 보관한다. 더럽히기가 싫고 머든지 신상이 좋은 것처럼 말이다. Pexels, 출처 Pixabay 책은 깨끗이 읽을 필요 없이 노트에 적어가듯 중요한 부분이 있으면 줄로 긋고 색칠도 하고 옆에 본인의 생각도 적어보고 포스트잇도 붙여본다. 공부할 때처럼 책 내용 중 괜찮은 게 나오면 가지 치듯이 단어도 적어본다. 더럽게 읽는다 해서 머라 하는 사람도 없고 눈치 볼 사람도 없다. 책을 보면서 사색을 해야 한다. 사색이란 어떤 것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이치를 따지는 것이다. 책을 읽다가 사색에 잠긴다는 말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책 한 권을 완독하였다고 덮어둘 게 아니라 책의 내용이 좋을 경우 한 번이 아닌 두 번, 세 번, 네 번 계속 읽어야 한다.

날려버린 블로그 조회수 늘리는 방법(카테고리 설정 변경) [내부링크]

블로그의 조회수가 방문자 수보다 높게 집계된다. 이유는 방문자가 들어와 다양한 포스팅을 클릭하기 때문이다. 블로그의 방문자 수보다 조회수가 낮은 경우는 거의 없다. Wokandapix, 출처 Pixabay 검색창을 이용하여 들어온 방문자나 이웃들이 날려버린 조회수를 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카테고리 설정에 페이지 당 글 수를 5개 10개 해놓으신 분들이 많은데 꼭 페이지 당 글 1개로 설정해야 한다. 네이버 접속 아이디 옆 블로그 클릭 내 블로그 클릭 관리. 통계 클릭 메뉴. 글. 동영상 관리 클릭 상단 메뉴 설정 클릭 카테고리 관리 클릭 블로그 클릭 페이지당 글 1개 체크 클릭 확인 클릭 페이지당 글 1개 클릭을 안 할 경우 글을 읽고 스크롤을 내리다가 다음 글로 자동 넘어가면 조회수가 카운팅 되지 않는다. 위의 사진처럼 글이 끝나고 공감. 댓글 창이 뜨지만 바로 밑에 그전에 작성했던 글이 자동으로 연결된다. 카테고리별로 하나씩 클릭 블로그에서 이 카테고리를 기본으로 보여줍

모임에서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은 잘 들으면 된다 [내부링크]

유난히 말을 잘하는 사람들이 있다. 직장, 모임, 친구들, 처음 보는 사람들까지 낯을 가리지도 떨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어울려 재치 있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참으로 부러운 능력이다. dylandgillis, 출처 Unsplash 사회생활에서 이야기를 잘못하면 왜 너는 말을 안 하니?? 왜 말을 그따위로 하니?? 왜 재치 있게 이야기 못하니?? 재밌는 이야기해 봐??부터 시작하여 까내리기 바쁘다. 나는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말을 잘 안 하는 편이다.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의 경계선이 확실하다. 그렇기에 적을 많이 만들기 싫어 말을 잘 안 한다. 뇌가 굳어버리지는 않지만 어색한 기류로 인하여 공기가 무거워짐을 느껴도 굳이 먼저 입을 떼지 않는다. 상대방이 입을 먼저 떼기 전까지 가만히 곧잘 있는다. 상대방이 입을 떼면 듣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듣고 아는 것이 있으면 대답을 하고 궁금한 게 있으면 질문을 한다. 그리고 계속 잘 듣는다. 어떤 사람은 말을 잘하고 어떤 사람은 말

더네이쳐홀딩스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중국 진출 이대로 괜찮은가? [내부링크]

더네이쳐홀딩스 가격 참 안 오른다. 시장의 영향도 있겠지만 아직도 3만원 선에서 놀고 있다. 현재 가격은 내수시장 기준으로는 약간 싸 보이지만 더네이쳐홀딩스가 주궁장창 외치는 중국 진출 기대감으로 보면 너무 저렴하다고 생각된다. 업종 PER 9로 잡아도 EPS X PER = 36,000원인데 말이다. 실적 발표가 몇일 안 남았다. 컨센보다 하회할지 상회할지는 알 수 없지만 어닝서프라이즈 떠서 주주들 마음 좀 달래주기를 바란다. 더네이쳐홀딩스가 작년 이맘때쯤 내년부터 중국에 진출하여 이번 연도 연초부터 매장이 하나둘씩 생겨 매출이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계속 딜레이가 되고 있다. 많은 주주들이 의문을 가지게 된다.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 게 당연지사지만 상장전부터 중국 진출한다고 얘기하였는데 아직까지 꼴랑 팝업스토어 1개뿐이라는 것이 상당히 아쉽다. 계획대로 움직여도 모자랄 판에 배럴 인수, 마크곤잘레스인수 정말 믿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오너를 믿지 않는다. 나랑 관련이 있는

인생이 달라지는 독서의 습관, 독서를 힘들어 하는 이유 [내부링크]

우리는 왜 독서를 힘들어할까? 간단하다. 습관이 안 들어 있어서 그렇다. 독서를 안 하는 사람 보고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읽어보라고 해봐라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저자 데일 카네기 출판 현대지성 발매 2019.10.07. 지옥보다 더한 고통을 느낄 것이다. 나도 책 읽는 것을 좋아해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읽어봤는데 보다가 잠들고 다시 깨고 보다가 잠들고 몇십 번은 한 것 같다. 꾸역꾸역 다 완독했지만 기억에 남는 것도 없었다. 워낙 나에게는 지루한 책이었기 때문이고 나랑은 안 맞는 책이었다. 워낙 뛰어나 신분 한 분에게 물었다. 일도 잘하고 말도 잘하고 센스도 넘치고 아는 것도 많고 지식도 많아 물어보았다. 뛰어나신 이유가 먼지 평소에 무얼 하는지 물었다. 답은 습관처럼 독서를 하였다고 했다. 일어나서 읽고 걷다가 읽고 지하철에서 읽고 누워서도 읽고 틈만 나면 읽었다고 했다. 무슨 책부터 시작할지 몰라 관심 있는 투자 관련 책부터 읽었지만 지식이 부족해 쉽게 읽어나가지 못했

초보도 따라 하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내부링크]

주식투자에 있어서 가장 많이 쓰이는 사이트가 아닐까 싶다. 운영하는 곳은 금융감독원이며 전자공시시스템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모든 기업들의 정보가 다 들어 있다. 전자공시시스템을 초보도 보고 싶은데 막연히 무엇을 봐야 하는지 잘 모르기에 간단히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몇 가지에 대해 알아보겠다. PC버전이 아닌 모바일 버전이다. 공시 통합검색에 찾고자 하는 기업명을 적는다. 밑에 각 공시를 다 체크할 필요는 없고 정기 공시만 체크한다. CJ제일제당으로 회사를 검색했다. 기업을 분석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봐야 하고 정기 공시 안에는 사업보고서, 분기 보고서, 반기보고서가 있다. 가장 최근 2022.03 분기 보고서를 클릭한다. CJ제일제당의 전반적인 회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업의 개요를 중점적으로 봐야 한다. CJ제일제당의 사업군별 주요 제품 및 매출 비중을 알 수 있고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 군의 시장점유율 및 주요 제품들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가장 어려운 매수 후 보유의 영역 [내부링크]

투자 시 가장 어려운 것은 기업을 분석하고 가치를 찾고 매수하는 게 아닌 매수 후 보유의 영역이다. 종목을 매수하기 위해 여러 가지 장점을 열거하여 매수하였지만 조그마한 잔파도에도 매도하려고 수십 가지 이유를 갖다 붙이는 게 사람이다. 매수 후 이를 지키기 위해 해야 할 것이 있다면 다른 종목이 더 좋아 보이는 뚜렷한 본질이 보이지 않으면 보유한다. sigmund, 출처 Unsplash 내 종목이 관심을 받지 않고 소외주가 되어 항상 그 자리에 맴돌아도 떠나지 않을 정도의 심리적인 레벨을 올려야 한다. 남이 좋다고 하는 종목에는 결코 눈을 돌려 매수하지 않는다. 인생 수직 하락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다른 종목이 방송이나 미디어에서 언급되어 기대감으로 가득 차 거품기 가득 끼어 주가가 슈팅하는 모습을 보고도 달려가지 않을 정도로 믿을 수 있는 종목에 투자해야 한다. 시장의 심리에 의해 흔히 잘나가는 섹터가 주목받아도 미래 성장성을 토대로 사업가적 관점을 가져야 한다. 주가가 떨어지고

내적 귀인과 외적 귀인으로 바라본 남 탓하는 사람 특징 [내부링크]

남 탓, 세상 탓, 사회 탓, 직장 탓, 정치인 탓, 부자 탓, 탓을 하는 세상이다.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의 행동의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추론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이론으로 심리학에서 귀인 이론이라고 불린다. ElisaRiva, 출처 Pixabay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내적 귀인과 외적 귀인 말이다. 내적 귀인이란 성격, 태도, 기분, 능력, 가치관, 지능, 동기 등 사람의 내부적인 요건에서 원인을 갖는 것이다. 외적 귀인이란 환경적인(외부적인) 요인으로 운, 돈, 제3자, 날씨, 지역 등에서 원인을 갖는 것이다. 사람들은 너무나도 잘 알다시피 실패를 하거나 잘못된 판단으로 일을 그르칠 경우 나의 잘못(내적 귀인)보다는 내가 통제할 수 없는(외적 귀인)으로 잘못을 돌리기 바쁘다. 주식시장에 대 하락장이 시작되어 전 종목이 마이너스가 찍히고 있으면 사람들은 내 실력이 모자라서 마이너스가 나는 게 아닌 시장이 무너져서(외적 귀인) 운이 없을 뿐이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주식시장이 대

투자 이야기는 절대로 직장에서 하지 마라 [내부링크]

직장에서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 NFT 관련된 투자 이야기가 쏙 들어갔다. 거진 작년 말쯤부터 잠잠해지더니 지금은 아예 하지 않는다. GraphicMama-team, 출처 Pixabay 솔직히 하루 종일 주식 이야기, 부동산 이야기할 때마다 귀 아파 죽을뻔했는데 조용해서 기부니가 좋다. 배울만한 투자 이야기가 아닌 어디서 듣고 와서 정답인냥 이야기하는 도그 짓는 소리들 뿐이라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었다. 코스피 4천 찍는다 나스닥은 신이다 지금 떨어졌으니 저평가다 TQQQ 안사면 흑우지라 바이오 3상 준비됐나 내 아는 누구의 사돈의 999촌이 주식으로 떼돈을 벌었는데 차트에 모든 게 들어있다 비트코인이 미래다 수익률 300프로다 하루에 수십 번씩 투자 이야기가 판을 치고 근로소득 개무시, 하루에 수십씩 버는데 일을 왜 함 븅딱틀 하던 게 엊그제, 어느새 다들 셧더 마우스 입 잠금장치 채우고 근로소득에 급 집중하는 거 보니 안타까우면서도 재밌다. 투자 안 하던 횽들도 상승장에 탑승

30대 젊은 꼰대가 20대를 돌아보며 하는 현실적인 이야기 [내부링크]

횽이 말이지, 30대 초반 젊은 꼰대인데 동상들에게 1%라도 도움 주고 싶어서 조금이라도 20대에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 이야기를 하겠다. 또 이미 20대를 지나쳐온 나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이고 하다. 알지???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말인 거 누구에게도 이 얘기 안 해준다?? 20대 시절을 뒤돌아보면 참 소중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절대로 안올것 같은 전역날은 눈 깜빡할 사이에 오고 절대로 못할 것 같은 대학생활의 졸업도 하게 되고 절대로 안 될 것 같은 취업도 다 하게 되었다. 아재의 상징 30대도 와버렸고 어느새 젊은 꼰대가 되어 회사 내 신입들 오믄 횽이말이지 조선시대 라떼 타먹을 때 말이야 하믄서 놀고 있다. 20대에는 공부도 정말 중요하지만 주위에 어떤 사람들을 만나는가 또는 어떤 경험들을 하냐에 따라 인생이 상승곡선을 타며 좋아질 수도 있지만 반대로 수직 하락하는 인생도 쌉 가능하다. 20대는 진짜 한순간 찰나에 지나가는데 이 한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3

F&F 의류 대장주 2분기 실적 발표(yoy 2배 상승) [내부링크]

매출액 : 3,714억 영업이익 : 950억 순이익 : 696억 YoY 기준으로 거의 2배 수준이다. 역시 의류 대장주 답다. 중국 봉쇄 영향이 없는가 여튼 대단하다. 확실히 대장답게 멀티플을 높게 가져가는데 더네이쳐홀딩스도 이제 따라가야 한다. 좋은 기업의 종목은 기다리면 알아서 보답을 하니 엉덩이 붙이고 기도하면 되겠다. 의류주인데 신기하게도 테크주같은 느낌은 무엇일까 괜한 기대감일 수도 있지만 말이다.

사회적 상승 비교, 불행의 스타트를 멈춰라 [내부링크]

한마을에서 이웃이 얼마를 버는지 모니터로 실시간 확인하는 실험을 하였다. 실험을 하는 동안 사람들은 본인이 돈을 벌어들이때도 기뻐하였지만 정말로 큰 기쁨은 이웃보다 내가 돈을 더 많이 버는 것을 확인하였을 때 더 기뻐하였다. 옆의 동료보다 월급을 조금이라도 더 받아야지만 마음의 안정을 느낀다는 실험도 있었다. Mediamodifier, 출처 Pixabay 심리학에서는 사회적 상승 비교라고 불리운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사회적으로 위치가 높고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좋은 집에 슈퍼카를 몰아도, 나보다 좋은 조건의 사람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순간 불행으로 가는 스타트를 누르는 것이다. 절대적 빈곤은 견디어도 상대적 빈곤은 절대로 견디지 못하는 게 우리 한국 사람이다. https://m.blog.naver.com/traveldg/222724979979 절대적 빈곤을 이기는 상대적 빈곤 절대적 빈곤이란 인간의 생존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생활마저 유지하지 못하는 수준 상대적 빈곤이란 한

서로이웃추가(서이추) 팔로워 늘리고 도망가는 이웃 확인 및 삭제 방법 [내부링크]

블로그를 포스팅해나가면서 여러 이웃들과 관계를 맺어간다. 많은 이웃들이 생김과 동시에 본인의 이득만 생각하는 블로그 분들이 많다. 이웃의 이야기에 공감과 댓글을 다는 것도 서로에게 시너지를 줌과 동시에 사람에게도 투자하는 것이다. 팔로워를 늘리기 위해 서로이웃추가(서이추) 해놓고 바로 삭제하는 착한 블로그분들을 찾아내서 같이 삭제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freewalkingtoursalzburg, 출처 Unsplash 네이버 접속 오른쪽 아이디 옆 블로그 클릭 초록색 배너 블로그 클릭 이웃 목록 클릭 이웃 관리 클릭 이웃 그룹관리 클릭 이웃 클릭 나만 이웃으로 등록되어 있는 이웃들이 뜬다. 스나이퍼 조준 완료다. 전체 클릭 모두 삭제합니다 클릭 뒤도 안 보고 광속 삭제합니다. 이웃도 관리해야 합니다.

사회가 병들어 갈수록 내 집 마련은 더 어려워진다 [내부링크]

20대에는 내 집 마련이 무엇인지 딱히 관심이 없었고 마냥 적금, 예금만 하면 만사가 다 해결되는 줄 알고 살았다. 꾸준히 목돈을 모으고 시간이 지나면 내 집 마련은 당연한 줄 알고 살던 시절이다. 집이란 우리 가족이 편안하게 살수만 있으면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어릴 적 생각이 떠오른다. 내 집 마련을 포기하는 이유들을 즐비어 나열하면 끝도 없이 나올 것이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이 글을 적으면서 여러 가지 복합적인 생각이 들고 조심스럽기도 하고 어쩔 수가 없나 보다.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선은 5천만 국민 모두가 같을 수는 없다. 어떤 사람은 투자로 어떤 사람은 투기로 어떤 사람은 거주로 어떤 사람은 관심조차 없다. 분명히 이야기하지만 부동산 투자의 좋은 점은 너무나도 많고 당연히 나도 하고 있고 미래에도 할 거다. 안 좋은 이유에 대하여, 사회가 병들어 감으로써 내 집 마련이 어려운 이유에 대하여 적는 것이니 오해하지 말아달라. 제한된 공급 주거용의 경

월요일부터 회식이다 회식 불참하겠습디다 [내부링크]

직장인들이라면 모두 다 있는 월욜병도 모자라서 월요일부터 회식이다. 우리 부서는 한 달에 한 번 고정적으로 월요일에 회식을 정해놓고 한다. 왜냐? 갑자기 회식 잡으면 모두 다 제사가 생기고 몸이 아프고 집안에 일이 생기기 때문이지.... 그래서 날짜 몫을 박아놓으면 알아서 약속 빼서 못 빠져나가게 만들기 위함.... MZ 세대의 리더로서 회의 시간에 당당하게 이야기한다. Standpoint, 출처 Pixabay 회식 불참하겠습디다. 다들 쳐다본다. 표정에서 느껴진다. 역시나 너란 녀석 팀장 따위는 신경도 안 쓰나 보구나 어차피 회식 가서 구석에 처박혀 먹스타그램만 오지게 하다가 빤스런할꺼 뻔한데 멋하러 가야 되나 역시나 이번 연도 고과는 바닥을 길 것으로 예상되니 더 할 나위 없이 더더욱 안 간다. 퇴근을 하고 차를 타고 회식장소에 갔다???? 족발에 보쌈이라서 간 것은 아니고, 비도 오고 밥도 혼자 묵어야 되고 그냥저냥 간 것이다. 오해하지 말자..... 배부르고 졸리니 슬 빠져

재무제표 용어와 지표도 모르고 주식투자를 한다고? [내부링크]

주식 투자하기에 앞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재무제표 용어나 지표에 관하여 공부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초보가 왕초보들에게 기업분석 시 필요한 재무제표 용어와 지표 중 꼭 필요하다 생각되는 것만 적어봤다. 최소한 투자하기 전 기업의 주요 재무제표 정도는 어깨너머로 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리마인드 하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자. 시가총액 : 회사를 시가로 평가한 총액 주가 : 거래소에서 형성되는 가격 시가총액 / 상장 주식 수 매출액 : 기업의 일정 기간 상품 또는 서 비스를 판매함으로써 벌어드린 금액 영업이익 : 영업활동에 의해 발생된 이익 총이익 - 판관비(판매와 관리비) 당기순이익 : 일정 기간의 순이익 경상이익 + (특별이익 - 특별손실) - 법인세 경상이익 : 기업의 경영 활동에서 경상적으로 발생하는 이익 영업이익 + (영업 외 수익에서 영업외비용 차감 금액) 자산총계 : 기업이 소유한 총자산 유동자산 : 1년 이내에 현금화 가능한 자산 현금, 미

해피콩으로 소소하게 따뜻한 마음 나눔 [내부링크]

블라그에 글을 적고 나면 네이버에서 친절히 콩 하나 나누어준다. 콩 한쪽도 나누어 먹는 정에 강한 나라답군 착하다. 그래서 내가 검색은 네이버에서 하는 거 아니겠나 얼마 전에도 콩 받은 걸로 나눔 하였는데 이번에도 소소하게 보내본다. 회사에서 강제로 소소하게 매달 빠져나가는 기부금 말고는 기부해 본 적이 거의 없는데 이렇게라도 애써 따뜻한척 해본다. 꾸준히 이웃 중에 기부하시고 봉사활동도 다니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던데 진심으로 돌고 돌아 크게 복받으실 거다. 아직까지 따뜻하신 분들이 계셔서 세상은 살만한 가치가 있지 않은가

부산 수변공원 공원 내 금주 대찬성, 인성 어디 안가네 [내부링크]

태어나서 24년 동안 부산에 거주하고 살았다. 그 이후 부산 옆쪽으로 이사해서 살고 있는데 참 조용하고 살기 좋다. joeppi, 출처 Unsplash 불과 십 년 전 이 세상은 내 발밑이오. 술이라는 용기 물약과 자신감 오만 프로 알파 체력 게이지 십만 프로 장착해가 이팔청춘 젊디젊은 퐈이팅으로 스면, 해운대 클럽을 주름잡고 보자 보자 어디 한번 보자 오늘 내가 이 밤의 주인공이지야 하믄서 달리던 게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무색하구나.... 헌팅의 메카 부산 강안리 든킨도나츠 무봣나의 원조 수변공원이 생각난다. 수변공원 곱등이뷰를 볼 즈음 어여쁜 누님들이 이쁘장허이 곱디곱게 메이크업 아티스트 빙의해가 2개의 얼굴로 수변공원을 거닐으면, 픽업아티스트 횽들한테 배운 멘트 꼼수 암기법으로 머리에 박아놓고 연습한 멘트 너도 나도 눈 한번 마주칠 때 축구선수가 공차듯 입에서 술술 나왔지. trapnation, 출처 Unsplash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중간 과정은 생

가치 투자는 왜 밸류에이션을 보수적으로 할까? [내부링크]

가치 투자란 정의하기 나름이지만 현재 가치에 비해 싸게 거래되는 주식을 매입하여 주가가 적정가치에 근접하면 매도하는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성장주 투자에 비해 가치 투자는 작은 수익을 추구하지만 안정적인 투자로써는 손색이 없다. 흔히 꽁초 투자라고도 불린다. Trostle, 출처 Pixabay 국내장에선 가치 투자는 성립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는데 나는 그 의견 반대이다. 기업의 이익이 늘어나면 주가는 오르는 게 기본 원리라고 생각되며 이익이 늘어난다, 주가는 오른다의 기본 틀을 벗어나지만 않으면 시장에서 퇴출되지 않고 부를 이룰 수 있다고 본다. 기업이 미래에 어떤 비즈니스 사업을 모델링 하는지 포착되었을 시 분석해야 한다. 굳이 하향 산업을 분석하여 투자할 필요는 없다. 기업분석 방법 중 투자지표가 절대적으로 옳다, 아니다가 아닌 참고용으로 판단하며 중요한 것은 절대적으로 시장은 아무한테나 수익을 돌려주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된다. 기업분석 시 매수할 기업을 최대한 저렴한 가격

2022년 연봉실수령액 투자로 충분히 역전 가능 [내부링크]

2022년 연봉 실수령액이다.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전문직 등 다양한 연봉테이블이 존재할 것이다. 빠르게 계산해 보자. 월 실수령액 기준으로 숨만 쉬고 돈 한 푼도 지출 안 했다는 예시로 30년 저금했을 때 총 금액을 구해보겠다. 월 실수령액 300만 원 300만 원 X 240개월 =7억 2천만 원 300만 원 X 360개월 = 10억 8천만 원 월 실수령액 400만 원 400만 원 X 240개월 =9억 6천만 원 400만 원 X 360개월 = 14억 4천만 원 월 실수령액 500만 원 500만 원 X 240개월 = 12억 500만 원 X 360개월 = 18억 월 실수령액 600만 원 600만 원 X 240개월 = 14억 4천만 원 600만 원 X 360개월 = 21억 6천만 원 대체적으로 평균 연봉이 나이대별로 다르겠지만 전체 평균이면 2,000만 원~1억 사이 중윗값 정도 되지 않을까?? 사실 잘 모르겠다. geralt, 출처 Pixabay 월급 30

양산 통도사 마음을 비우러 갔다 오다 [내부링크]

양산이라는 지역을 아십디까?? 부산 위성도시로 울산과 부산 사이에 있다. 전 대통령도 살고 있는 지역이다. 손수 지도를 캡처해서 보여주는 이유는 다른 지역 분들은 잘 모르더군 서론은 길었고, 5년 넘은 여친몬이랑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꼭 통도사를 들리는 루틴을 가지고 있다. 통도사는 한국 3대 사찰로 음~~~청나게 크고 자연 속에 지어져 공기도 맑고 물도 시원하고 산책하기에도 최고다. 불교냐고?? 불교 믿어라고?? 극락 왕생하라고?? 아니 둘 다 무교다. 예전 데이투 할 곳 없어 한번 통도사를 들리게 되면서 최애 데이투 코스가 되었다. 입구 지키는 네 명의 왕을 지나기 전이다. 사실 왕인지 경비원인지 도깨비인지 아는 것은 하나도 읎다. 길 따라가가 남들 따라 고개 함 숙이고 대웅전으로 향한다. 꼬깃꼬깃 접어둔 천 원짜리 두 장 꺼내가 여친몬 한 장, 나 한 장 사이좋게 나눠가지고 살짝궁 돈 넣어라는 곳에 넣어준다. 절 세 번 한다. 첫 번째 우리 가족 건강하게 해주시고 두 번째 우

개별 종목으로 부자 못된다 지수 ETF로 부자되자 [내부링크]

개별 종목 사서 부자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 당연히 부자 되려면 개별 종목으로 몇 배 불려야 부자 되지 지수 ETF 대비 수익률 자체가 게임이 안되는데 당연히 개별 종목이 부자 되는 지름길 geralt, 출처 Pixabay 근데 계좌 까고 개별 종목으로 꾸준히 돈 벌고 있는 사람 잘 없고 돈 버는 사람들 중 번 것만 얘기하고 잃은 것은 절대로 얘기 안 하기 때문에 굳이 다 성공적이다고 생각할 필요 없단 말 10년 넘게 지수 아웃퍼폼 할 정도의 실력이면 주식시장에서 천재이기 때문에 부러워할 필요도 없고 걸어온 정도가 다름 개별 종목을 제대로 투자하기 위해서 읽어야 하는 수많은 자료, 리포트, ir, 경영진, 기사 등등 직장인이 투자하기에는 시간 대비 효율적이지 않고 수익률도 안 나옴 지수 ETF 안 하고 개별 종목 하는 사람들 보면 급하기만 하지 인내심은 잘 없고 자주 나오는 하락장에 비싸게 사서 싸게 파는 거꾸로 헤드뱅뱅하는 느낌 패시브 액티브 50 대 50으로 기간 정해

주린이 탈출 PBR 밴드로 주식 적정주가 구하기 [내부링크]

PBR 밴드를 활용한 적정주가를 구하는 방법에는 수백에서 수만 가지의 방법이 있고 그중 한 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초보 주린이가 가장 힘들어하는 적정주가 구하는 방법을 PBR 밴드를 활용하여 구해본다. 사람마다 구하는 방법, 공식, 계산도 다 다르기에 정답은 없다. 매우 심플한 방법이기에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니 같이 따라서 배워보기를 바란다. 가끔씩 주식 공부 방법에 대하여 단계별로 공유해 보도록 하겠다. 나도 다시 배우고 같이 성장해나가야 좋지 않을까 싶다. PBR(Price Book-value Ratio)이란 주가를 1주당 순자산가치로 나누었을 때 몇 배가 되는지 나타내는 것 회사를 청산할 경우 PBR(1) = 1 투자금을 그대로 회수 PBR(1.5) > 1 투자금보다 적게 회수 PBR(0.5) < 1 투자금보다 많이 회수 시장에서는 PBR이 낮을수록 저평가, 높을수록 PBR이 고평가 되어있다고 본다. PBR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다. 자 시작해 보자 네이버 - 증권

생각하라 그리고 최대한 일찍 행동하라 [내부링크]

가슴 뜨거운 명언 듣고 가자 "내가 빛이 나는 것은 네가 억울해하는 동안 열심히 일했기 때문이지" 생각만 해서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음 생각을 하고 액션을 취하기까지 왜 미루는 것인가?? 실수에 대한 걱정 때문?? 잘못된 선택으로 사람들 앞에서 망신 당할까 봐?? 지금 시점이 완벽한 타이밍이 아니라서?? 준비가 많이 부족해서?? 인생에서 절대적인 기회는 세 번만 온다고 생각해서?? 기회가 와도 잡을 능력이 없기 때문에?? 말도 안 되는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해서?? 타인의 시선에 못 미쳐서?? 결론은 모든 것이 변명 is 핑계임 언제나 최고의 타이밍을 바로 지금임 행동하면은 다양한 길이 보이고 상상만 했던 공포들이 실제로 겪었을 때 자연스럽게 저절로 해결됨 인간이 조성할 수 있는 완벽한 타이밍이란 존재하지 않기에 우리는 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되면은 최대한 빠르게 행동에 나서야 됨 일찍 실천해 봐야 실수도 빨리 겪게 되고 경험을 토대로 성공의 밑거름이 되어주고 똑같은 상황이 오면 좋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배운 장애에 대한 시선 [내부링크]

두 가지 드라마를 보고 우리 사회에 부족했던 소외된 이웃들의 메시지를 잘 대변해 준 게 아닌가 싶고 또 한 우리가 장애를 대하는 태도나 시선을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올려 잘못된 점을 고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너무 고마운 드라마임 우 투 더 영 투 더 우~~ 동 투 더 그 투 더 라미~~ 요즘 재미나게 보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나오는 찐친 둘의 인사법임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법무법인 한바다 신입 변호사 역할을 한 박은빈 씨 자폐스펙트럼이란 뇌의 발달상의 장애가 원인으로 알려졌으면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사회성에서 상호작용에 대한 장애, 행동과 관심의 한정됨과 반복성, 의사소통에 대한 장애가 있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나온 대사로 80년 전만 해도 자폐는 살 가치가 없는 병이었습니다. 지금도 수백 명의 사람들이 의대생이 죽고 자폐인이 살면 국가적 손실이라는 글에 좋아요를 누릅니다. 그게 우리가 짊어진 이 장애의 무게입니다. 라는 말에 마음이 무거

F&F 테니스 웨어 세르지오 타키니 인수 [내부링크]

F&F가 테니스 웨어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의 인수를 결정함 F&F는 세르지오 타키니 주식 100% 취득, 인수가격은 827억 원, 대출 없이 온니 현금으로 지급함 세르지오 타키니 브랜드를 운영하는 세르지오 오퍼레이션스와 브랜드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세르지오 타키니 IP 홀딩스 주식 100%를 인수함으로써 네 번째 해외 브랜드를 인수함 창수햄이 트렌드를 잘 읽는다고 판단함 골프에서 테니스로 MZ 세대가 움직이는 것을 빠르게 캐치하고 골프와 마찬가지로 인별그램에서 인싸들이 몇 번 휘두르다 보면 너도나도 할게 뻔하다고 봄 테니스 시장 규모는 3000억 원 정도로 커지고 있는 와중 수요를 만족시켜줄 업체는 아직 없다고 하니 미리 선점한 몇 개의 회사를 뛰어넘기만 한다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음 디스커버리의 성공을 맛본 F&F 중국락다운 영향으로 2분기 실적 부진도 예상되나(충분히 가격에 반영되어 있다고 봄) 하반기에 중국 실적이 개선된다면 충분히 모멘텀이 살아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음 #

인생을 허비하는 특별한 방법 - 인스타에 목숨 걸기 [내부링크]

대부분의 인간은 인생을 살면서 여러 번 타인을 롤 모델로 삼는다. 어릴 때에는 엄마나 아빠, 학창 시절에는 전교 1등이나 운동 잘하는 친구를 닮고 싶어 한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이런 동일시는 자연스럽게 극복된다. 자아가 자리 잡고 개성이 뻗어 나오면서 다른 사람과 자신을 일체화하려는 유치한 욕망은 수그러들게 마련이다. 그런데 성인이 돼서도 거기에서 벗어나 지 못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나는 이걸 '자의식 투영하기'라고 부른다. 앞서 말한 자의식 과잉과 비슷하다. 모두 '지나친 자의식과 모자란 자존감' 때문에 생기는 일들이다. 나는 더 멋진 사람이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을 때, 그 갭을 억지로 메 우다가 생기는 일들이다. 예를 들어 이런 식이다. 현실은 시궁창인데 밤새 게임만 하는 사람. 파티원들에게 “형님, 만렙 정말 부럽습니다”라는 말 한마디를 듣기 위해 몇백만 원씩 게임 아이템을 사고 인생을 낭비한다. 매일 인스타그램에 디저트 사진을 찍어 올리는 대학생. "언니, 여기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 9.1% 41년 만에 최고 [내부링크]

6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전년대비 9.1% 상승 음 41년 만에 최고치라는데 롤러코스터 꼭대기에서 떨어진다고 보는 건가? 내 생각은 다르다네 6월 결과 나온 거고 이미 6월에 최고치 찍을 거라고 동네방네 소문 다 나와서 불확실성 해소라고 생각됨 7월에 WTI 원유 가격 100 달라 이하 떨어진 거 확인했고 원자재 상승세도 꺾인 것 같아서 너무 겁 안 먹어도 될 것 같음 인플레 정점 확인했다고 판단하고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꺾일 거라고 생각됨 하지만.. 경기 침체로 기업 실적 낮추기 나오면은 시장 망가질 수도 있음 여튼 나는 모르것음 롱포지션만이 살길 #CPI #소비자물가지수 #금리 #미국빅스텝

스마트 스토어 다 좋다 이 말입디다 그래도.. [내부링크]

직장인 부업으로 스마트 스토어 하시는 분들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디다 그래도 할 말은 해야겠음 그저께 네이버에서 여느 날과 다름없이 초록색 배너에 몸에 좋은 약 서치하고 아이쇼핑 시작하였음 네이버에서 연계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하고 룰루랄라 하루 기다리는 중 다음날 배송조회해 보니 준비 중이고 조금 더 괜찮은 쇼핑몰 발견하여 결제하였던 쇼핑몰 결제 취소하려 하니 취소 자체가 안되게 해놈 오호라 이거 보소 charanjeet_dhiman, 출처 Unsplash 1 대 1 고객센타에 직접 전화해서 취소하라는 안내글을 보고 Call 하였는데 역시나 핸드폰 번호로 따르릉 따르릉 ? ? ? ? ? ?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되오니.... 부업인지 전업인지 모르것지만서도 6통을 한 시간 동안 했는데 한 번도 안 받더라 고객센타는 머 하는 곳인지 모르는 곳인가? 고객센타가 핸드폰 번호로 되어있는 곳은 일단 거르고 보는데 이 또한 내 잘못이지 우여곡절 끝 담당자랑 전화가 연결되어 취소 문의를 하

부동산 고수는 옆집 아줌마인거 모르나 [내부링크]

우리 어무이 동네 모임에 부동산 고수들이 몇 명 줄지어 있다고 어무이 한테 들었다. 나 초딩시절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인연인데 참 오래되고 아름답고 좋은 인연이다. 이팔청춘 나이 60세 언저리 이쁘장한 어무이 6명 중 3명이 부동산으로 큰돈을 만졌다고 들었다. brookecagle, 출처 Unsplash 50억 넘는 부자들은 아니고 동네에서 콧방귀 좀 끼는 정도 수준이다. 순자산 20억~30억 정도 되믄 그래도 동네에서 허리 뒷짐지고 어깨 뽕 올리고 다닐 정도 된다. 1번 아줌마는 아부지가 평생을 농사지었는데 토지보상으로 몇십억을 한방에 받으시고는 자식들에게 사뿐히 나눠주고 그 돈으로 부동산 투자를 꾸준히 이어나가 지금은 현금흐름이 마르지 않고 흘러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2번 아줌마는 남편도 아줌마도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 꾸준히 부동산 갈아타기를 통하여 자산을 증식해 아들 두 명에게 각각 한 채씩 물려주고는 시골에 내리가가 시골 향기 느끼면서 지내고 있다고 한다. 3번 아줌마 남편은

가장 끔찍한 생각은 당신이 모든 걸 안다는 생각이다 [내부링크]

주식투자에서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너무나 많으니 모든 섹터, 종목을 이해할 필요가 없음 타격의 과학이란 야구 관련 책의 내용 중 타격에서 가장 중요한 건 본인에게 알맞은 피치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라고 하였음 타자에게는 아주 불리한 조건이 있는데 심판이 공이 날라올 때마다 1번, 2번, 3번, 스트라이크 볼, 삼진을 하나씩 세는 규칙이 있기 때문임 칠 수 없는 공이 와도 타자는 끝내 스윙을 해야 하지만 주식투자에는 스트라이크라는 전제가 없기에 이해하지 못하는 공이 오면 휘두룰 필요가 없음 투자에서 스트라이크를 당하는 이유는 분명 칠 수 있는 공이라 스윙을 했지만 잘못된 판단으로 헛스윙해 아웃당하는 경험들이 있을 거임 수십, 수백, 수천 개의 기업이라는 공을 보고만 있어도 되고 스윙 하지 않는다고 관객이 야유를 보내지도 않으니 마음 편히 이해하는 공이 날라 올 때만 조선의 4번 타자 빙의해서 치면 됨 투자자들이 하는 가장 끔찍한 생각은 당신이 모든 걸 안다는 생각임 1번 공도

성공하려면 잠시의 관계 정리도 필요하다 [내부링크]

성공한 사람 주변에는 성공한 사람이 모이고 실패한 사람 주변에는 실패한 사람이 많다. 성공하지 못하고 나이 든 사람은 하나같이 "이 더러운 세상!"이라며 탓하기 바쁘다. 진리를 알지 못하는 자기 생각의 부족함과 실천하지 않았음을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세상 탓을 하는 것이다. 지금 자신의 주변을 살펴봐라. 가장 친한 친구들부터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봐라. 그 친구들이 목표가 불분명하다면 당신이 발전하기 위해서라도 그들과 만나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줄여야 한다. 같은 수준의 사람 끼리 모여서는 절대 발전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마치 자신을 희망 없는 감옥에 가둬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대단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보다 우선시 돼야 할 것은 희망과 목표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멀어지는 것이다. 이 말을 들은 혹자는 "너무 냉정하다." 또는 "영문도 모르는 그들이 불쌍하다."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감정에 휩싸이지 말고 정신을 먼저 차리라고 말하고 싶다. 당신이 그들에게 정말 도움이

투자의 시작과 끝은 건강 [내부링크]

경제적자유라는 명목하에 내 몸 갈아 시간 갈아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음 좋은 현상이고 배울 점이고 자극받을 점임 하지만 건강하지 않다면 돈이 무슨 소용인가 돈으로 건강을 살수 있다 난 그렇게 믿음 사전에 병원 가서 진찰도 받아보고 몸에 좋은 것도 때려 박고 주기적으로 트레이닝 받으면 좋을 수밖에 없지 아니한가 돈이 많아지기까지의 과정에서 건강을 다 잃어버리면 무릎 연골 닳아 움직이는 게 힘들고 달달한고 마니 무 살쪄서 숨이 거칠고 호흡 딸리고 당뇨에 합병증에 다 무슨 소용인가 나이 들수록 체력은 다운그레이드 될 수밖에 없으니 젊을수록 매일매일 운동해서 체중관리 혈관 막히는 음식 조절해 식단 관리 책 많이 읽어서 뇌 운동해야 됨 몸은 고쳐 쓰는 거라고들 하지만 잔고장 안 나게 미리미리 준비해야 됨 안일하게 생각하다가 훅 가는 게 건강임

꼭 다 할 필요는 없다. 잘하는 것에 집중하자 [내부링크]

월급쟁이 직장인으로 거친 풍파와 세월을 견뎌내며 빛나는 미래를 위해 짬 나는 시간마다 자기계발을 불사하는 모든 블로거님들에게 영광을 바침 이웃 블로거님들 보면 솔직하게 너무 대단해서 경이로울 때가 많음 회사 가기 전 한 시간 일찍 일어나 러닝 한 시간 뛰고 출근하는 나에게 매일매일 머리 45도로 쓸어넘기며 자아도취에 빠져 독한시끼 멋있노 하며 자기만족하는 게 다인데 이웃 블로거님들은 일을 끝내고 나서부터 경제적자유를 위하여 파이프라인 하나씩 하나씩 늘려가는 모습들에 가히 멋지고 부럽고 시샘도 나고 존경도 하고 자극도 받음 지금 하는 말은 내가 못해서 배 아파하는 이야기 일 수도 있으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길 바람 파이프라인 늘리는 것에 꼭 다 할 필요는 없고 본인이 잘하는 거에 집중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도 생각이 들기도 함 파이프라인 종류는 스마트 스토어, 블로그, 티스토리, 카카오뷰, 전자책, 강의, 배당, 월세, 유튜브 너무 많지만 혹 남들 다한다고 여러 가지 일을 한 번에

절대로 오지 않을 대세하락장 [내부링크]

옆집에 사는 백구도 앞집에 사는 철수도 뒷집에 사는 영희도 대세하락장이 온다고 얘기함 각종 카톡방, 유튜브, 전문가, 친구들, 회사동료들이 입을 모아 쓰나미처럼 여러가지 이유를 갖다 붙히며 경기침체가 몰려오고 있다고함 2008 마이클버리로 다들 빙의하였나 역사적으로 경기침체를 맞춘사람은 손에 꼽을정도로 없음 누구나 다 아는 경기하락장은 오지 않는게 시장의 정설아닌가 심지어 주식한지 1달도 안된 프렌드도 경기침제가 온다고 확신함 대세하락장은 안올껏같음....ㅋㅋㅋㅋㅋㅋ

돈이 없다면 친구들 만나기도 꺼려진다 [내부링크]

어릴 적에 몰랐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때까지만 해도 전혀 몰랐었다 친구들 만나는데 돈이 머가 그리 대수인가 그저 편한 친구 사이일 뿐인데 치킨 한 마리 뜯으면 그만인 것을 아니었다 돈이 없다면 가까운 친구들조차 만나는 게 꺼려지는 상황에 놓이게 됨을 어릴 적 x랄 친구들을 지금까지 이어오면서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 사업 등 대체적으로 다 잘 되어서 잘 지내고 있음 연봉은 케바케로 사업하는 친구는 제외하고 많은 친구는 나이 33에 9천도 있고 적은 친구는 3천도 있고 나는 그 중간지점에 머물러 있는데 1억을 찍고 싶음(희망 사항) 벼락부자, 벼락 거지의 시대에 같이 살아오며 누구누구 자산이 더 많다 적다가 아닌 그저 한 울타리에서 만나 커온 친구들이기에 자산의 크기는 크게 중요치 않음 계모임에 매달 회비를 일정 금액 거두고 모운 회비로 여행도 같이 다니고 모자란 돈은 또 걷고 쓰고 크게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서로서로 부담 없이

탑건 2 활주로 닦으러 가보까 [내부링크]

방금 보고 나왔다 33년 밀리터리 인생작 중 남바 원으로 쌉지림 회사에서 탑건 봤냐는 영감님의 이야기를 듣고 고것은 무엇에 쓰는 건인고 물어보니 본인 인생 최고작 향수를 일으키는 영화였다 톰 크루즈 형의 인생작인디 2가 나왔다 반차 쓰고 보러 간다는 것이여 무슨 영화 보러 반차까지 했다가 아직도 심장이 진정이 안된다 나대지 마... 심장아... 전투기는 못 몰테니 활주로 닦으러 퇴사해야 되나 싶을 정도임 안 봤으면 무조건 강추이니 꼭 보시도록 간만에 느껴보는 심장 나대는 영화임 탑건1 안 봤으면 유튜브 요약본 보고 가도 충분하니 꼭 보도록 해주셈

삶이 초라한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 이야기를 한다 [내부링크]

본인의 삶이 초라한 사람일수록 본인 이야기보다는 남의 이야기를 하는 법이다 흔히 뒷담화라는 껄쩍찌근한 단어이다 내세울 것도 가진 것도 아는 지식도 없고 자랑할 만한 게 없으니까 중요한 것은 본인과 가깝지도 않고 잘 모르는 지인의 지인이 본인의 지인인양 내 친구가 투자 성공했더라~ 내 선배가 건물 샀더라~ 내 아는 분이 사업을 했더라~지껄이고 다니더라 그렇게 말하고 다니면 얻는 것은 무엇인가 어릴 적 니 어디 사노 니 누구 아나 내 친구가 어디 어디 대장이다 머가 다른가 현실에서 잘나가는 사람은 자기 계발(공부, 투자, 운동) 및 주위 사람 챙기기에도 시간이 부족하여 타인의 삶에 별 관심이 없음 비교 많이 하고 자존감, 열등감 가득한 사람은 자신의 삶을 다른 사람 뒷담화 하는 시간으로 허송세월을 보내는 바보 같은 짓을 함 상대방은 나에게 관심조차 없는데 혹여 혼자서 가장 귀하디 귀한 시간이라는 재산을 타인에게 뺏기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60년 만에 최대 하락장 [내부링크]

1962년을 기점으로 60년 만에 최대 하락장이라는데 맞는 거?? 떠돌아다니는 파일 받았는데 맞는다면 이것 또 한 역사적인 시대에 살고 있음 근데 왜 최대 하락장이라는데 별 신경이 안 쓰이지 마음 편한 투자가 Best라는 걸 요즘 시장에서 느낌 Good

신용대출 만기 연장 금리가 치솟는다 [내부링크]

신용대출 만기가 다가와서 만기 연장을 하였는데 ㅎㄷㄷ 1년 사이에 많이도 올랐다 부동산 때문에 가져가고 있는 신용대출이지만 금리가 나의 가슴에 심히 아픔을 때려 박는구나 금리보다 좋은 수익률을 올려야 퍼펙트한디 일단은 나올 현금이 없을뿐더러 리스크 없는 투자는 없으니 가져가는 걸로 근데 예적금 이율은 왜 퐈이팅 넘치는 게 아직 없냐 고성장 시대처럼 예금으로만 먹고사는 시대는 너무 큰 꿈이겠지

글쓰기 다작, 당신의 인생이 바뀌지 않는 이유 [내부링크]

다독의 중요성보다 훨씬 중요되는 다작의 중요성에 대하여 적어보겠다. 다작의 정의는 최대한 작품 따위를 많이 지어낸다는 말이다. kaleidico, 출처 Unsplash 블로그 하시는 분들은 워낙 글 쓰시는 퀄리티들이 높으셔서 문제없지만 저처럼 똥글 쓰는 사람은 글 쓰는 재능이 부족해서 주제를 찾지 못해서 수준이 낮은 글이 될 것 같아서 맞춤법이 틀릴까 봐 가독성이 떨어질까 봐 아무도 안 읽으면 어떡해? 무시당하면 어떡해? 맞춤법 및 한글도 잘 모른다고 하면 어떡하지? 혼자 지레 겁먹고 글쓰기 시도조차 안 했던 기억이 스믈스믈 올라온다. 다작의 정답부터 이야기하자면 그냥 써라 일단 지껄여서 써보라 맞춤법 띄어쓰기 틀려도 좋고 앞뒤 문장 안 매끄러워도 좋으니 일단 써라 평소 살아오면서 겪었던 이야기 보기만 해도 울컥하는 드라마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는 책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음식 뇌리 속에 찌리리릭 흘러가는 단어 하나 적어놓고 단어를 필두로 생각나는 글을 아무렇게나 적어봐야 한다.

다독을 하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 생긴다 [내부링크]

위대한 성공자들의 특징 중 한 가지는 책을 많이 읽는다 그리고 또 책을 많이 읽는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다 1년에 100권 읽기 프로젝트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일단 나는 Pass 한다. 다독을 하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되는 이유 florenciaviadana, 출처 Unsplash 생각의 변화, 마음의 변화 무의식중으로 방어기제가 심하여 안된다라는 마음가짐이 다독을 하면서 방어기제가 서서히 무너지면서 나도 할 수 있다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의 변화, 마음의 변화의 퀀텀점프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독서의 습관화 및 내가 살아가며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파악해가는 능력이 생기는 것 같다. 재밌어지는 책 다독을 하다 보면 책 읽는 게 조금씩 재밌어진다. 글씨 읽는 게 재밌어지고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하나씩 찾아보고 알아가는 재미와 성취감 또 유희거리를 열심히 찾게 되는 독서의 본질을 알아가게 된다. 대화 능력 향상 확

밸류에이션이 낮아질수록 매력적이다 [내부링크]

투자를 시작하고 가장 큰 하락장은 코로나 시기였음 대선배님들의 커리어에 비하면 애기 손톱 수준이지만 역대급 하락장에 많이 얻어터지면서 너무나도 많이 배운 기회의장이였던것은 변함없는 사실 그때의 학습효과인지 지금 하락장은 극도로 무서워할 장은 아닌 것 같고 또 시간이 지나고 지나 코로나 사태처럼 더욱 큰 하락장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함 너무 어렵게 생각하여 매크로 변수 다 따져가며 투자해 봐야 내 머리만 너무 아프고 타들어가는 심장에 두 손 꼬옥 움켜질 뿐 이럴 때일수록 Simple 하게 생각하고 움직여야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음 언제 무슨 이유로 경제가 다시 하이 하게 좋아질지 모르니 이럴 때일수록 평소 사고 싶었던 투자하고 싶었던 기업이 얼마나 가치 대비 싼지 공부해 보고 싸다면 왜 싼지 한 번 더 확인하는 작업을 하는 게 좋음 밸류에이션이 낮아질수록 매력적인 상황 파란 선 가치 빨간 선 가격 웅덩이 매수포인트 기업이 무너진 게 아니고 시장으로 인한 기업의 밸류에이션이 낮아져 있다

직접투자가 어렵다면 ETF로 간접투자하기 [내부링크]

주식투자는 현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꼭 직접투자해야 하냐고 묻는다면은 직접투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듬 왜냐면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노력의 질도 생각도 추구하는 방향도 다름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묻는다면?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기업과 동행한다 내가 주인이 된다 성장할 기업에 투자한다 등등 여러 가지 이유 중 하나이지만 결국 돈 벌려고 하는 게 맞다고 나는 확실히 생각함 심리가 90% 이상 차지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주식투자는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은 너무 어려운 것도 맞지만 10%의 기업평가도 해야지 100% 되지 않겠나 왜 직접투자가 어렵냐면 기업을 실생활에서 우리가 사본 적도 만져본 적도 인수해 본 적도 없기에 가치 평가가 어려운 것이 가장 큰 어려움 심플하게 생각해 평소에 치킨 한 마리 2만 원에 사 먹던 게 갑자기 1만 5천 원에 행사하면은 우리는 굳이 배가 고프지도 않고 먹고 싶지도 않지만 할인된 가격에 매혹되어 배달의민족에 접속해 1만

직장인도 합격하는 투자자산운용사(투운사) 합격 후기 및 공부 방법 [내부링크]

투자자산운용사 시험 결론부터 말하자면은 합격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시험 수준이었고 직장인 기준 2주 도전 합격후기 및 공부법에 대해 적어보겠다.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은 6월 12일 공부할 책은 시험 접수하면서 인터넷으로 시켰으나 공부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거짓 없이 5월 29일부터 시작하였다. 너무 바빠서 취소하고 환불받으려고 하였으나 결국 완주까지 해보자는 마음으로 2주 남았을 때 도박 한번 걸어보았다. 베이스가 있는가에 답하면 전기과 출신 노베이스 주식 관련 글 쪼금 지껄인다고 시험에 도움이 되는 것은 단 1%도 되지 않았으며 이유는 법규, 세금이 썅 70%는 차지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어서 딱히 도움 되는 것은 없었다. 이글 보고 2주 전사 가능한가 물어보면은 자격증 공부에 노하우가 있다면 해볼 만하다 학문 공부에 익숙해져 있다면 실패라고 얘기해 주고 싶다. 투자자산운용사 시험 난이도는 중위급 산업기사/기사 정도로 생각되며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어 비벼볼 수 있는 것

주식시장 비가 그친 뒤 무지개가 뜬다 [내부링크]

장마가 시작되었나 본데 아직까지는 비가 억쑤로 쏟아지지 않고 날씨만 흐린 상태로 소강상태에 있는 게 딱 지금 시장 같아 보임 짧다면 짧은 시계열 속 주식시장에 머물다 보니 가까운 친구가 주식시장이 왜 이렇게 빠지고 왜 이렇게 요동치는지 앞으로 방향은 어떻게 될 거 같고 자기는 어떤 식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물어보는데 딱 한마디 해줬음 내가 알면 영혼까지 끌어서 배팅했겠지?? 결론은 아무것도 모르것으니 못 버티겠으면 손절하고 버틸 수 있으면 무조건 버티라고 하였음 시장의 급변화하는 시기에 괜히 사팔사팔 해봐야 타이밍 다 놓쳐서 수익도 못 내고 자산은 계속해서 줄어들고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것보다 못하는 상황이 펼쳐짐 코로나, 미중 무역전쟁, 금리 인상 등 시장이 급격하게 하락하였다가도 결국 스탠스를 변화시켜서 급격하게 오를 때 결과론적으로 이유를 붙이는 걸 보고는 결국은 우리는 미래에 대한 예측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잊지 않나 싶음 트레이딩, 가치 투자, 성장주 투자, 자산 배분 등 어

주식 전문가들의 특별한 포트 대결 [내부링크]

분명히 뉴스가 잘못된 것일 거야 앞에 +인데 분명 잘못된 것일 거야 이래서 가만히 있는 침팬지가 이긴다고 하는 거구먼 머 장난이겠지 머 엄청 특별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겠지 파이팅..

야금야금 주식 1주씩 담아보자 [내부링크]

시장 급락하고 반대매매 나오고 역사적인 인플레이션 순간에 있다고들 하고 실질즉으로 피부에 와닿는 것은 장보러 가믄 그렇게 좋아하는 삼겹살을 뒤로하고 앞다리로 태세 전환하는 내 모습에 원투 꽂고 싶음 물가가 너무 올라 지갑 마르는 것은 걱정이 오지게 되는데 신기하게도 주식계좌 말라가는 것은 크게 걱정이 안되는 게 내공이 생겨서인지 걍 무지해서 버티는 것밖에 못해서 그런 건지 사리분별이 안되구먼 주위 블로거분들 세상 망하는 것처럼 적어두고 무신 미국이 파산한다니 페드가 망했다니 미국을 추앙하지는 않지만 미국이라는 나라가 그렇게 말랑말랑하지 않지 미국 망하면 그 밑에 우리는 너무나도 글로벌해서 잘 살아남을지 의문이군 햇제충 그랫제충 껄무새충 헨젤과햇다충들 득실득실 거리는 시장에 나도 하나 들고 와본다 https://m.blog.naver.com/traveldg/222612996037 부동산 하락에 대한 생각 정확하게 확실하게 묻고 떠블로 가면서 얘기하지만 하락에 대한 본인의 생각일 뿐임

시장이 잘못한 거지 내가 잘못한 게 아냐 [내부링크]

시장이 무너지는데 내가 신도 하느님도 부처님도 아닌 것을 어떻게 양봉으로 이끌 수가 있겠소 시장이 잘못한 거지 내가 잘못한 게 아냐 암 그렇제 나는 잘못한 거 없다고 마이너스가 빗발치는 전쟁통 속에 왜 총알 없는 총 자루 들고나갔다가 전사하는 전사들을 보고 한편으로는 안타까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속이 후련한 미련한 마음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구먼 나는 저글링 버로우 모드로 땅속에 갇혀 싸우지도 나가지도 않고 눈치만 보는 그저 이 상황이 빨리 끝나기만을 바라는 마음 이 얘기를 왜 하냐면 주식 오픈 카톡 방 몇 군데에서 시장 무너지니 좋다고 달려들어 자기 말이 다 맞는냥 밸류에이션 안 해서 그런거여~~ 그저 시장이 좋아서 돈 벌어놓고~~ 가치 투자가 진리랑께~~ 성장주는 Per가 안드로메다인디~~ 테슬람 기도하다 우주와 함께 소멸됐네~~등등 사람 인생 ㅎㅌㅊ 만드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지껄임 성장주도 가치주도 인덱스도 채권도 각 시대별로 사이클별로 흐름을 타는 구간이 있고 시장이 좋을 때도 안

투자자산운용사 시험 끝 [내부링크]

요즘 너무 바빠서 블로그 볼 시간도 쓸 시간도 없었는데 일단 한 가지 세이브시켜서 간만에 지하철 타고 복귀 중에 노닥노닥거리며 적어봄 여의도에는 비둘기만큼 많은 자격증(펀드매니저)이지만 한번 나도 따보고 싶어서 시작해 봤음 필자는 완전 무베이스 전기과 출신으로 주식 조금 까딱한 걸로는 시험에 나오는 게 없다고 자부함 공부는 사실상 한 달 잡고 책을 주문하였지만 실제로는 2주 정도밖에 못하였음(밑밥 까는 중) 왜냐하면 7월에 기사 시험도 있고 투잡도 준비 중이어서 한 번에 세 가지를 하다 보니 몸이 하나로는 부족한 수준이었음 시험은 부산 동의대에서 치렀고 자격증이 기사/산업기사 잡다한 거 포함 8개가 있는데 나름 자격증 공부에 특화되어 있어 필기는 삼십분을 넘긴 적이 없는데 이번 시험은 어려운 것보다는 공부를 깊게 안 해서 헷갈리는 거 찍는다고 시간이 오래 걸림.. 기도 메타 법 들어감 오늘 시험 난이도 기준으로 보면 상. 중. 하에서 중하 수준으로 보고 있음(잘 친 것도 아니면서 졸

투덜투덜 시장이 악재이면 좋은거 아닌가? [내부링크]

주식 방송이라는데 재난상황이라고 노란색 옷입은거라함..ㅋㅋㅋㅋ 투덜투덜 투덜이들이 본인들이 이상한 잡종목 사놓고 투덜투덜 나라 탓 세상 탓 탓탓탓을 왜 하는지 노이해 분명 긴축한다 했었고 금리 올린다 했었고 어?? 다 했어?? 어?? 머가 문제야 썸팅 시장이 롤러코스터 탄것마냥 오르면 내려가고 내리면 다시 오르고 결국은 상승장이 하락장보다 긴것 뿐인데 시간에 배팅해서 기다리면 되지 헛짓거리 안하고 사업잘하면 결국 기다리면 되는것을 왜이리 급해서 랄지랄지들을 하는건지 시장 좋을 때는 아이고 우리 사장님께서는 사업 다각화에 미래를 볼 줄 아셔서 돈을 팍팍 쓰시고 회사도 인수하고 공장도 짓고 멀리멀리 보시고 계시구나~~~~ 시장 안 좋으니 썅 그걸 왜 사서 ~~~돈도 안되는걸~~~~ 주주 생각 안 하나~~~~이러니 K 주식이지~~~ 당연히 기업 추적 관찰하는 것은 좋은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조금만 출렁거리면 난리 난리 우리들의 블루스 춘다고 바쁘셔들 갓린치형님 전 린치형님을 믿고 또 오직

베어마켓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내부링크]

우리가 진입한 베어마켓 영역이 투자를 두려워하기 전에 심호흡을 하고 가치 투자자에게 베어 마켓은 기회로 간주되어야 함을 깨달음 밤 새 포트폴리오나 401(k)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약세장 상황을 생각하면 부정적인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임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베어 시장 upsides 약세장을 기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일부는 약세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유명한 가치 투자자 Warren Buffett 은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탐욕스러울 때 두려워하려고 하고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만 탐욕을 부리려고 한다고"말함 이를 염두에 두고 시장 영역을 견지하려면 이러한 긍정적인 측면을 생각해야 함 판매 가격의 가치주 베어마켓은 달러 비용 평균화를 통해 매월 일정 금액을 투자하여 가치주를 저렴한 가격에 매입할 수 있고 당신이 지불하는 가격이 낮을수록 당신의 미래 이익은 더 커짐 낮은 주가는 가치 투자자가 낮은 주가에 훌륭한 투자를 활용하기 위해 포트폴리오에 현금을 보유해야 하는 이유

중도금 대출 실행.. 대출 부자 되기.. [내부링크]

중도금 대출 실행 빚에 빚을 더하다 잔금까지 최대한 돈 모아서 막판에 밀어 넣어야 되는데 계획대로 될련지 현재 실거주 중인 집을 어떻게 활용할지 아직도 머리가 지끈지끈거리구나 그래도 하나보다 당연히 두 개가 더 좋을 것이고 두 개보다 세 개가 좋겠지 자산은 모아가는 거지 파는 거 아니라 했는데.. 요즘 머리 아픈 일만 가득가득해서 멘탈이 쿠쿠다스처럼 여러 번 부러지지만 정신 단단히 챙겨서 미래에 꼭 저렇게 안될꺼야의 회사형들을 보고 독기 품고 오늘도 뛰자

시장보다 무너지지 않았다 [내부링크]

두 개의 계좌 중 한 개의 계좌상태 최근 주식시장의 시장 참여자로써 플러스로 남아있다는 거에 칭찬 아닌 칭찬 중 아직까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시전 중이고 ETF 위주라서 그른가 빨간불이 날 살려주는 중 또 다른 계좌는 집중투자용으로써 마이너스 음봉 시인 파란색으로 도배되어 있음 https://m.blog.naver.com/traveldg/222618869510 월급쟁이 주식자산 10억 모우기 월급쟁이 주식자산 10억 모우기 발맞춰 왼발 오른발 손 맞춰 왼손 오른손 각 잡고 행진 중 인증 없으면 안 ... m.blog.naver.com 과거 계좌에서 더 앞으로 나아가지는 못하고 있지만 뒤로 후퇴도 굳이 안되고 있어서 마음에 위안을 삼아봄 여전히 내가 할 수 있는 건.. 좋은 기업의 지분을 모아가는 것일 뿐.. 시장은 언제 어떻게 무슨 이유를 만들어내서 한순간에 턴할지는 그 누구도 모르기에 매크로 경제보단 기업에 집중하여 시장수익보다 조금 더 벌 수 있게 기다려봐야지 요즘 하루하루가

SPY&DIA&QQQ ETF [내부링크]

국내에 KODEX200 있다면 미국에는 SPY DIA QQQ가 있음 ETF란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 인덱스펀드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게 만든 상품 개별주를 고르는데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펀드 투자의 장점과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는 주식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품 SPY - S&P 500 지수 추종 DIA - 다우 존스 30 지수 추종 QQQ - 나스닥 100 지수 추종 2000년~현재까지의 포트폴리오이다. 포트 1 SPY 포트 2 DIA 포트 3 QQQ SPY 연평균 성장률 5.61% DIA 연평균 성장률 6.78% QQQ 연평균 성장률 4.53% 최고 하락장 순서로는 QQQ-SPY-DIA 순이다. 2010년~현재까지의 수익률 SPY 연평균 성장률 13.19% DIA 연평균 성장률 13.18% QQQ 연평균 성장률 17.69% 최고 하락장도 마찬가지로 QQQ-SPY-DIA 순임 차트를 보면서 느낀 것은 미국 지수는 우상향을

미국 배당 ETF순위 [내부링크]

미국 배당 ETF 순위를 알아보자. 한글로 되어있는 한국 주식도 잘 모르는 판에 미국 배당 ETF를 한번 표로 보겠음 1등은 티커(종목:VTI)로 미국의 모든 종목에 투자하는 ETF이고 미국이 날아가면 같이 날아가고 하락하면 같이 하락하는 미국 그 자체 주식임 현재 많은 분들이 포트폴리오에 편입시켜놓은 VIG, SDY, SCHD, DGRO, NOBL, SPHD 등등 상위에 위치하고 있음 항상 추천하는 것은 거래량이 중요함 사고 나서 아무도 사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니 사고팔고 팔고 사고가 잘 되는 ETF에 투자하자

부자가 되고싶은 월급쟁이가 추천하는 재테크 책 [내부링크]

부자가 되고 싶은 월급쟁이가 추천하는 재테크 책 및 유튜브 영상 몇 가지를 소개하려고 함 책 소개로 1.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 금융이 무엇인지 금융 상품들이 무엇이 있는지 초보자가 알기 쉽게 써놓은 책으로 재테크를 시작하기에 꼭 첫 번째로 추천하는 책 2.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20주년 특별 기념판까지 나온 재테크의 정석 책으로 자본가의 현금흐름에 대해 깊게 알 수 있는 책으로 강추 3.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 하기 주식에 처음 입문하여 배우기에 아주 안성맞춤인 책으로써 훑어보듯이 3회독 정도 하기를 강추함 4.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존 보글은 인덱스펀드라는 상품을 개발하였고 수수료가 저렴하고 시장 전체에 투자하면 펀드매니저도 이길 수 있다고 하였으며 과거가 증명하였음 또 한 워런 버핏조차 개인투자자는 인덱스펀드에 꾸준히 투자하는 게 최고라는 말까지 하였는데 책 읽으면 지루하기 짝이 없지만 강추 5. 주식투자 ETF로 시작하라 현직 의사이자 인터넷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신 sys

최상위 부자가 알려주는 돈의속성 [내부링크]

돈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돈이 무엇인지 돈으로 하여금 경제적 자유를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적혀 있음 유튜브에서도 아직도 몇 번씩 돌려보는 동영상인데 여러분들께서도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음 #출처안동mbcplus https://youtu.be/M_9bz5Hckks 두 번 보세요. 좋은 내용 조금만 소개해 드릴게 돈은 인격체다 돈에게도 감정과 의지를 지닌 인격체라고 회장님이 얘기하심 아무 감정도 없고 그냥 종이 쪼가리라고 얘기하는 사람들과 다르게 돈에게도 인격이 존재하여 그 인격에 맞는 사람에게 돈이 흘러간다고 함 나는 나보다 더 훌륭한 경영자에게 투자한다. 이 얘기는 내가 사업을 해서 성공할 가능성이 낮다면 나보다 더 능력이 뛰어나고 좋은 경영자의 회사에 투자하라는 뜻 쉽게 얘기해 좋은 경영자가 이끄는 주식을 보유하여 함께 동업하라는 얘기임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이라는 것은 월급쟁이가 매달 일정한 날짜에 월급이 나오는 것이 간단한 예입니다.

자본주의를 바라보는 두명의 사람 [내부링크]

Peggy_Marco, 출처 Pixabay 한 사람은 하루아침에 벼락 거지가 되어버림 한 사람은 하루아침에 벼락부자가 되어버림 한 사람은 언젠가는 자산 시장이 거품이 너무 껴서 언젠가는 꺼질 거라 생각하고 차곡차곡 적금, 예금을 들고 있음 한 사람은 이 거품이 언제 끝날지 계속 갈지 모르기에 자산 시장을 떠나지 않음 한 사람은 시장이 불공평하다고 외치고 있음 한 사람은 시장은 원래 불공평했다고 말하고 있음 한 사람은 부자들은 나쁜 사람이고 서민들 피 빨아먹는 존재라고 외치고 있음 한 사람은 부자들을 나쁜 사람이든 좋은 사람이든 모르겠고 돈 버는 법을 배우려고 함 한 사람은 부동산은 투자수단이 아니라고 함 한 사람은 부동산은 투자수단이라고 얘기함 한 사람은 주식은 불로소득이고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고 말하고 있음 한 사람은 주식은 자본주의 시대에 무조건 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음 한 사람은 폭락 오면 전세가 내 돈 지켜준다고 말함 한 사람은 폭락 오면 현금 확보해 놓은 걸로 더

불행의 시작은 비교로 부터 나오고 원래 세상은 불공평하다 [내부링크]

불행의 시작은 비교 비 : 비참해지거나 교 : 교만해지거나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핵수저 등등 등급이 나누어지는 사회 왜 나는 금수저가 아닐까 왜 나는 많이 가지지 못하였을까 왜 우리 집은 부자가 아닐까 누군들 탓해보아야 아무 쓸모가 없는 법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살아가는 것은 죄라고 하였음 우리가 부모님이 금수저였으면 좋겠다 하는 것처럼 부모님도 우리에게 똑같이 직업 좋고 건물있고 돈 많이 벌어서 본인들 호강 시켜 줬으면 좋았을 걸 하고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나도 금수저인 자식이 아닌 데 왜 바라기만 할까라고 생각하면 뒤통수 한대 쎄게 후려갈겨라 나도 예전에는 비교를 많이 하고 살았음 자존감도 낮고 인생이 너무 나도 안 풀리니까 세상 모든 게 다 싫었고 회피하고 싶었고 도전조차 하는 게 사치라고 생각했 던 시절이 있음 보통 오랫동안 실패를 반복한 사람들은 남들의 성공을 인정하지 못하는 기질이 있음 자존심이 허락하지 못하고 내가 실패한 이

기업의 지분 적금 들듯이 모아가자 [내부링크]

기업의 지분을 적금 들듯이 꾸준히 모아가자 부자가 된 사람들의 대다수는 기업의 지분을 꾸준히 들고 있다는 거 꾸준히 사서 모으고 있다는 거 복리의 힘을 믿은 거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든 것 그게 다였음 부자들의 버스에 같이 탑승해야 됨 꾸준히 시대의 흐름에 맞게 기업의 지분을 수정해나가야 하는 노력도 당연시 필요 타이밍을 잰다는 것 자체가 자신을 과대평가 한다고 생각이 들고 결과가 좋았던 적이 크게 있었나? 난 없어서 모르겠음 있다면 당신 말이 다 맞음 그저 나는 한낱 주식시장이라는 세상 안에 개미라는 사실을 인지해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 같이 부자가 되길 기도하는 수밖에 좋은 기업의 지분을 샀으면 단기 이슈에 흔들리지 않고 조금 올랐다고 팔지 않고 꾸준히 꾸준히 들고 가보자 누구보다 빠르게 이익이 나기를 기도하고 못 기다리고 투자한 회사를 매도를 하고 당장 수익이 나면은 팔아버리고 그렇게 해서는 돈을 벌기는 힘들다고 성공한 사람들이 얘기함 나도 성공해서 헛소리 지껄이고 싶음

부동산 하락에 대한 생각 [내부링크]

정확하게 확실하게 묻고 떠블로 가면서 얘기하지만 하락에 대한 본인의 생각일 뿐임 하락한다면 이런 초보적인 생각에 의해 하락도 있지 않을까 하는거임 2022년 부동산은 상승일까 하락일까 나는 정답을 알고 있다 상승 아니면 하락 아니면 보합 중 하나일 것 유튜브 책 강연에서 필연적으로 오른다 내린다 콕 집어서 얘기하는 사람은 개인적으로 걸러 듣는 스타일임 상승 하락은 시장이 정하는 것이고 만약 틀리면 아니면 말고 시전하면 끝이기 때문임 부동산 유튜버 보면 순자산은 얼마 안 되면서 뻥튀기 시켜 홍보하는데 믿지 말아야 될 것은 믿지 말아야 됨 본인은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리스크 관리 안 하고 자산 배분 안 되어 있으면서 원사이드로 한 자산 군에 몰빵한 투자는 현명하지 않다고 보고 특히 부동산 투자자들이 한 자산 군 몰빵이 많더라고 영혼까지 털어서 몰빵해놓고 오르기만 기다리는 게 투자인지 도박인지.. 리스크 관리하자는 거임 내 말이 틀렸다고? 맞음 네 말이 다 맞음 부동산은 긴 시계열로 보면은

주식 마이너스 종목 결국 손절 [내부링크]

21년 S&P 500 나스닥 광속 질주하는데 왜 반대로 꼬라박니 어휴 속상해 결국은 손절 더 이상 올라올 희망도 안 보이고 기회비용 날리고 기분도 안 좋고 더 이상 시장에 맞서지 않기로 또 생각만 함 웬만해서는 손절을 절대로 안 하는데 아니.... 이게 참.. 어느 정도 보여야 버티는데 안 보여... 진짜 안 보여... 이대로 가다가는 바닥 밑에 지하실 밑에 지구 외핵 밑에 지구 내핵까지 볼 것 같아서 눈물을 머금고 손절함 근로소득으로 다시 채워야지 나는 돌아가는 회전목마의 다람쥐거든 확신 못했으면 진즉 손절하고 대응해야 했는데 주식 격언에 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말라고 했는데 사랑은 아니어도 정은 있었나 보다 잘가라 개려나

미 연준 금리인상에 이어 양적긴축 가능성 제시 [내부링크]

미국 중앙은행 FED가 예상보다 더 빨리 기준금리 인상할 것으로 가능성을 제시 그리고 양적 긴축에 나설 가능성도 얘기함 FOMC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회의 참석자들은 경제, 노동시장, 인플레이션 전망을 고려할 때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르게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언급했음 당시 회의에서 연준은 올해 세 차례 기준금리 인상을 전망함 올 3월로 앞당긴 테이퍼링 시점을 연준이 빠르면 3월부터 금리 인상을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고 시장이 전망함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에 그치지 않고 보유 중인 자산을 축소하는 양적 긴축을 시작할 수 있다고 예고함 양적완화는 들어봤는데 양적 긴축은 뭐임? 양적 긴축(QT) 중앙은행이 은행권에 반강제로 돈을 빼내는 일로 금리 인상을 통한 긴축 효과가 크지 않을 때 쓰는 방식을 말한다고 말함 테이퍼링이랑 헷갈릴 수도 있는데 테이퍼링은 돈을 푸는 양을 점점 줄이는 것이고 양적 긴축은 시장의 돈을 빨아들이는 거임 어차피 인플레이션이라는 게 FED가 찍어

부를 이루기 위한 짧은 명언 [내부링크]

책 유튜브 어디서 들은 잡다한 명언 생각나는 김에 적어보고 끌리는 거 매일매일 시도 때도 없이 반복해서 되뇌다 보면은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성공한다 했음 piggybank, 출처 Unsplash 나는 항복 따윈 안함 돈은 시시때때로 들어온다 생각은 현실이 된다 나는 내 생각의 주인이다 날마다 수백 번씩 감사합니다 기분이 좋아야 한다 기분이 상쾌해져야만 한다 지금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나는 나 자신에게 보상하기 위해 돈을 투자하고 성장시킨다 내가 목표를 향해 움직이면 목표도 나를 향해 움직인다 책으로 최대한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기 유튜브로 자극받고 공짜로 배우기 데드라인 정하기(5년 안에 100억 벌 거야) 나는 더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이며 성장하려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합니다 오늘도 기적과 선물 같은 소중한 하루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나는 인생의 근본적인 법칙을 통행 새로운 미래를 창조합니다 나는 현재를 알아차림으로써 행운과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나는 세상의 혁

금리 오르면 부동산은 하락하나? [내부링크]

얼마 전 부동산 하락 예상이라고 글을 적은 적이 있는데 거기에 덧붙여서 금리가 오르면 부동산이 하락하는지 적어볼까 함 https://m.blog.naver.com/traveldg/222612996037 부동산 하락에 대한 생각 정확하게 확실하게 묻고 떠블로 가면서 얘기하지만 하락에 대한 본인의 생각일 뿐임 하락한다면 이런 초보... m.blog.naver.com 여기서 갓찍히 내가 하락론자 같은데 무지성 상승론 자임 이 글 또한 정답은 절대 아니고 상승할 수도 하락할 수도 보합일 수도 있음 완전 슈퍼 왕초보인 제가 공부한 걸 혼자 지껄여 보는 거니 심심풀이로 봐주고 잘 모르는게 있으면 가르쳐 주시면 감사 꾸벅 우리가 생각하는 장투 현실적인 장투 역시나 혹시나 수면제 먹고 자라는게 그냥 나오는 말이 아니였음 흔히 금리가 오르면 집값이 떨어지고 거래량 줄고 급매 나오고 하락 시작이라고 얘기가 되는데 실상은 그렇게 되지는 않는 것 같음 과거를 보면 금리가 오르면 집값은 오히려 상승이었으며

마케팅 사관학교 연봉 개노답 삼형제 [내부링크]

씁쓸하구먼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고 친구들 단톡방에 올라온 사진 한 장 마케팅 사관학교 연봉 개 노 답 3형제 삼 형제 중 하나가 나임 바지 끝자락 잡고 간신히 입사한지가 어언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가고 있네 6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 번의 진급 끝 돈은 입에 풀칠할 정도만 줘서 살이 안 찌네 내세울 것은 입사 초기 대기업 간판 그게 다임 주위 잘나가는 친구들은 금융권 기름집 들어가서 연봉 작살나게 받을 때 내 연봉 작살나게 그 자리에 있네 우주에서 개미 볼 만큼 오름 좀 더 높은 곳을 향해 이직 준비하던 시간도 있었지만 집 떠나 열차 타고 딴 지역 가기 두려워 발전 없이 정착 후 SNS 다 지워버림 소위 잘나가는 친구들 보면 부럽고 배 아픔 근데 내 친구들 잘나가서 뿌듯함 머지 다중인격인가 여하튼 밥 먹게 해줘서 조금은 고마운 회사 근데 밥만 먹게 해줘서 화나는 회사

월급쟁이 주식자산 10억 모우기 [내부링크]

월급쟁이 주식자산 10억 모우기 프로젝트 현재 진행형으로 아직은 많이 미천하지만 차후 숨만 쉬어도 현금흐름 월 500만 원 나오고 서점 하나 차려 나 하고픈 거 다하고 살수 있는 삶을 원한다. 투자라는 바운더리 안 주식을 선택함으로써 칼과 창 들고 던전에 입성했다. 우리 모두 손잡고 억압 박는 시간 속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의 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봐야 한다. 계좌는 인증 없으면 안 믿으니 인증 박고 얘기하도록 하겠다. 나이 서른에 부가세 십 프로 자산 = 주식 + 지방에 실거주 아파트 한채 + 분양권 하나 + 얕은 지식 나도 서울에 실거주 한 채 세팅하고 외제차 타고 다님서 하차 감에 어깨 뽕 하늘 끝까지 올라가다 못해 우주 대폭발 하고 싶은데 아직 현실은 8년 차 준중형에서 못 벗어나는 중이다. 필자가 추구하는 자산 및 라이프스타일의 이상향과 현실과의 거리감이 제주도에서 미국 정도 되는 것 같다. 현재까지 투자해온 경험과 자산으로 퀀텀점프 몇 단계 업하고픈데 막상 지금 속도록

주식투자에서 성공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칙 [내부링크]

주식투자에서 가장 근본적인 원칙이라면 일단은 살아남는 것 시장에서 퇴출되지 않는 것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날고 우주선 타고 가던 펀드들도 결국 지수에 수렴함 아크 인베스트의 수장 캐서린 우드가 주식시장에 파괴적인 혁신이라는 명목 아래 엄청난 수익률로 코로나 이후 대 펀드매니저로 이름을 날렸음 우리에게는 캐시 우드 돈나무 누나로 잘 알려져 있고 한때 제2의 버핏이라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로 혁신적인 매니저였음 21년 S&P 500지수가 날아가는 동안 Arkk ETF는 반대로 지하뚫고 하이킥하고 있음 물론 Arkk ETF 구성종목이 성장주 위주라서 리스크가 해일처럼 등락폭이 클 수밖에는 없지만 확신되지 않은 종목에 투자하니 떨어질수록 비명소리가 더 커질 뿐 미래 혁신적인 종목에 투자하고 변동성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충분히 투자할 만한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됨 투자 분야에서도 최정상을 찍은 펀드매니저들도 항상 최고의 자리에 올라있지 못하고 평균회귀의 법칙으로 시장 수익률로 돌아오는데 나

인맥관리가 쓸데없는 이유(인간관계 정리) [내부링크]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다 보니 인맥관리를 더 이상 하지 않게 되었다. 이유인즉슨 인맥관리에 애쓰고 싶지 않고 더 이상 소중한 나의 시간을 엄한 곳에 쏟아부으면 감정 소모하고 싶지 않았다. matheusferrero, 출처 Unsplash 어릴 적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우리가 최고야 친구 많은 게 최고야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1년에 한 번을 봐도 마음이 편해야 된다. 시간이 흘러 내가 결혼을 하게 된다면 사진 찍을 시 친구들이 엄청 많아야 된다 싶어 과거에는 무슨 이유를 만들었다.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들한테 연락하고 모임 나가고 억지로 얕은 인맥을 유지하고는 했었다. 현재는 인맥관리가 쓸데없다고 느껴 기름기 쫙 빼고 의미 없는 인맥들은 다 딜리트 시키고 진정으로 나를 위해 축하해 주러 와주는 친구들이 있다면 그걸로 나는 행복한 인생이고 축복받은 삶 일 것이다. 얕고 넓은 관계 보다 좁고 깊은 친구들이 좋다. SNS에서도 인싸이고 친구 많아 보이고 싶어 얕은 인맥들 억지로

확증편향이 무서운 이유 [내부링크]

확증편향이란 자신의 가치관 신념 판단 따위와 부합하는 정보에만 주목하고 그 외의 정보는 무시하는 사고방식이라고 정의함 더 쉽게 풀어보자면 내 말이 다 맞고 상대방 말은 다 틀렸다는 얘기이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거 이 무슨 짱돌로 대굴빡 무한으로 맞을뻔한 소리인지 본인 기준 30살 이상 되면 살아온 환경에 의해서 정치 종교 부동산 얘기는 결론이 절대로 안남 이 얘기도 개소리라고? 맞음 당신 말이 전부 다 맞음 토론이라는 게 본인의 뇌에서 나오는 생각을 필터 몇 번 거치고 입으로 나와 상대방들 귀에 때려 박고 상대방의 입에서 나온 얘기들을 귀로 마음으로 들으면서 서로 서로 생각과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각자의 지식에 플러스를 시키는 게 토론이라고 나는 생각하는데 왜 정치 종교 부동산 얘기만 나오면 썩을 자기랑 생각 조금만 달라도 입에 어금니 숨기고 있다가 오픈해서 물어뜯기 바쁜지 생각의 자유가 있다고 발언의 자유가 있는 게 아니더라 무섭다 투자로 연관해서 쓰자면 투자에 제일 경계해야 되는

성공이란 실패의 반복속에서 성장 하지 않을까 [내부링크]

본인이 결정해서 투자해야 하는데 익명의 오픈 채팅방에서 가즈아 하다가 몇 년 힘들게 모은 돈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마이너스 오지게 맞아봐야 의미 없음 어떤 투자든지 고통을 이겨내야 성장하고 돈을 벌 수 있는 거 아니겠음 결국 남 탓해봐야 남는 거 없고 투자는 내가 세운 원칙대로 행동하였는가가 정말 중요한 것 같음 원칙대로 하겠다 마음먹어도 사람 심리가 요동치면은 다급한 심리가 뇌를 잡아먹어서 개판 오 분 전으로 계좌가 운용될 때가 있음 이걸 제대로 못하면 항상 뒤늦게 자신을 탓함 항상 투자자가 명심해야 될 께 실패를 해보고 고통을 이겨내 보앗는가 실패 속에서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원칙을 세웠는가 이 과정을 반복하고 있는가가 중요한 게 아닐까 반복되는 과정 속에서 투자 고수가 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코로나 이후 운이 좋아 상승장을 만나고 이익을 본 투자자는 시장이 너무도 무서운지 모르고 자신의 실력이 얼마나 미천한지 모르는게 더 무서움 시장의 사이클이 있듯이 많은 상승과 하락장을

분양권 매수 무지성 상승론자로 태세전환 [내부링크]

1주택 실거주 중 분양권을 추가 매수하였음 이제부터 나는 무지성 상승론자로 태세 전환 왜냐면 입주 시 잔금을 풀 대출을 받기 위해 시세가 많이 올라야 됨(KB 시세인지 분양가 기준인지)바뀔 수도 있지만 여하튼 2주택이 되었는데 현재 살고 있는 집이 보금자리론으로 고정금리에 꿀 쪽쪽 빨아먹고 있는 금리임 차후에 기존주택 처분 조건으로 다시 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탈지 안되면 기존주택을 전세를 주든 월세를 주든 처분하든 그때 가서 3년 뒤의 내가 생각하는 걸로 하고 지금부터 주구장창 주식을 팔아 제껴야 됨 부동산시장 주식시장 여러 가지 악재로 다들 관망하는 추세이긴 한데 어쩌겠어 실행하는 사람이 나중에 웃음을 짓고 있지 않을까 그리고 하락한다 해서 그 상황이 무릎인지 허리인지 배꼽인지 찌찌인지 목인지 인중인지 정수리인지 아무도 모르잖아 그냥 내가 살 수 있는 상황에 사 놓고 조정 봤으면 조정 받고 하락하면 하락하고 하방 다지고 올라가면 되는 거잖아 결국에는 돈 버는 사람은 비관 속에서 사서

주식 시장을 함부러 떠나지 마라 [내부링크]

시장을 함부로 떠나지 마라 이거 또 적으면 자칭 트레이더 형들 쪽지로 지읒도 모르면서 적는다고 머라 하시는 분들 바로 차단 후 쪽지 EXIT 하고 삭제 버튼 클릭 하려 하지만 사실 많이 배우고 있음 나도 기깔나게 타이밍 치고 빠지고 하고 싶은데 치면 물리고 빠지면 오르는 악순환의 반복으로 떠나지 말고 궁둥이 살 찌워서 바닥에 털썩 앉아 그릇에 물 떠놓고 빌면은 시장은 회복하고 올라가니 버티고 떠나지 말고 기도하셈 주식과 부동산은 격정의 벽을 타고 상승하니 너무 비관적으로 시장 받아들이지 말고 묻어 두고 운동하고 책 읽고 맛난 거 묵고 행복한 시간 보내면 전 고점 뚫고 올라갈 것임 중요 포인트는 미국 10년 국채 금리가 많이 올라가는데 채권 금리가 상승하면 주식 시장이 하락한다는 기조가 보이는 이유가 순서대로 -미국 국채 금리 상승 -달러 강세 -외국인 한국 주식 및 국채 매도 -한국 국채 금리 상승 -은행 금리 상승(가계대출 금리 부담) -시중에 풀린 돈 거둬들임(유동성 낮아짐) -

주식 시장이 발작하는 이유? [내부링크]

주식 시장이 발작하는 이유 혼자 공부하고 혼자 생각한 거 살짝 적어보겠음 유동성 장세를 끝내러 왔다고 연준이 계속 입방아 찍으니 금리인상+양적긴축+테이퍼링 삼형제가 같이 오면서 시장이 아이스크림 애무하듯이 녹고 있음 금리는 아실 테고 테이퍼링은 돈을 찍어서 푸는 양을 점차 줄여가며 결국 제로로 수렴하게 만드는 것이고 양적긴축은 2015~2016 처음 시행된 정책인데 강제로 시장에 풀린 돈을 회수하는 거임 얼마 전 적은 것을 토대로 다시 적자면 중요 포인트는 미국 10년 국채 금리가 많이 올라가는데 채권 금리가 상승하면 주식시장이 하락한다는 기조가 보이는 이유가 순서로 미국 국채 금리 상승-달러 강세-외국인 한국 주식 및 국채 매도-달러 미국 자국으로 소환-한국 국채 금리 상승-은행 금리 상승(가계대출 금리 부담)-시중에 풀린 돈 거둬들임(유동성 낮아짐)-주가 하락 우선은 물가 상승률이 너무 높아 미친듯이 흘러넘치는 유동성 장세를 반드시 흡수되야함 미국 reverse repo faci

LG에너지솔루션 시장가 매도 용돈 감사 [내부링크]

시작과 동시에 시장가로 매도 공모주 국룰 아니겠나 욕심부리는 순간 치킨 두 마리 날아감 248715원 253704원 잘 먹었습니다 꺼억 1700만 원 사라지고 50만 원 벌고 좋아하는 나란 사람 양쪽 뺨 두 손으로 겁나 치면서 경락 마사지하고 싶네ㅎㅎㅎㅎ BJ파월 형 모가지를 돌릴 수도 없고 참담하네

나스닥 슨피500 나락 가는 중 [내부링크]

나스닥 지수 5연속일 나락 가는 중 슨피 500 5연속일 나락 가는 중 아니 기술적 반등 한번은 해주야지.... 원래 원칙대로라면 주식 비중 내려가고 현금 비중 올라가면 비중 맞춰 리밸런싱 해주면 기분 갸꿀 싸게 사서 좋아 마인드여야 하는데 낼부터 진짜 주식 팔아서 현금 장만해야 잔금 치를 수 있어서 속 개쓰림 갓찍히 진짜 개인적으로 지금부터 분할매수 하기 너무 좋은 시점이라고 생각 됨 파티 끝나고 자리다 떴는데 기술주들 마저 먹겠다고 앉아 있다가 설거지 퐁퐁 넣고 빡세게 당하는 중

휴브리스(Hubris) 그 오만함에 대해 [내부링크]

휴브리스라는 말은 고대 그리스에서 쓰이던 말이었고 과거 성공한 사람이 자신의 능력과 방법을 우상화함으로써 오류에 빠지게 된다는 뜻이라는 말 한 개인으로 따지면 오이디푸스 이야기임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이야기인데 테바이왕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왕이 요즘 시대로 생각하면 사주를 보러 갔는데 아들이 자신을 죽이고 아내와 결혼한다는 소리를 듣고 아들을 갖다 버림 시간이 흘러 아들이 커서 아버지인 왕을 못 알아보고 죽여버리고 테바이왕이 되어서 아내를 맞이하게 되어버림 그 아내가 자신의 친어머니임을 알고 절규에 빠져 어머니의 브로치로 자기 눈을 찔러 실명에 이르고 어머니는 목을 메 죽었다는 이야기 여기서 시사하는 바는 본인이 아무리 잘나도 운명은 거슬릴 수 없다 정도로 볼 수 있음 대충 생각나는 대로 적은 거니 이해 바람 투자 세계관으로 넘어오면은 우리가 아무리 잘나가고 잘 났고 뛰어난 투자 능력과 분석 능력이 있다고 하여도 시장을 거스르기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 상황 시장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되기를 바라기만 한다 [내부링크]

가난한 사람은 행동하지 않고 부자가 되기를 바라기만 함 부자들은 기회를 보고 움직이고 앞으로 다가올 성장을 보고 리스크를 사서 보상에 집중함 가난한 사람들은 장애물부터 찾고 다가올 손실만을 생각하며 위험에만 집중함 "투자해서 벌었다가 잃게 되면 어떻게 하니 인생 망하는 거 아니야" "돈 많이 벌면 세금으로 다 뺏기잖아"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야" "돈 많으면 파리가 꼬일 걸" "돈 많으면 책임질게 너무 많아" "회계사도 써야 돼" "세무사도 써야 돼" "투기해서 자기만 잘 살면 좋니" "세상은 평등해야 돼" "불로소득은 죄 야" "근로소득이 최고야" "집값 떨어진다 안전벨트 메" 등등등 또 많을 텐데 머가 있죠 여튼 일단 부자 되고 얘기하자

주식,부동산 투자 주위에서 걱정을 해주기 시작했다 [내부링크]

걱정을 해주기 시작했다는 이 말의 뜻이 무엇인지 한 줄 요약 네가 잘 되는 게 너무 걱정돼 배 아파 주식시장이 도저히 감을 못 잡을 정도로 요동치고 부동산 시장도 보합 내지 약간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 같은 상황에 회사에서 코로나 이후 주식을 시작한 선배 몇 명하고 2018~19년 부동산은 끝났다고 훈계하던 선배들이 다시금 주식시장은 끝났고 부동산도 끝났다고 훈계를 하기 시작하였음 주식은 코로나 이후 시작하였는데 결국 마이너스로 끝이 난 선배들 부동산은 거품이고 떨어지면 살 거라고 외치다가 파멸적 상승만 바라본 선배들 안정적일 때 사야 한다 지금은 아니다 관망해야 한다 거품이다 하락 시작이다 선배들 말이 다 맞아 하지만 나는 모르겠어 도저히 상승인지 하락인지 관망인지 내 자금 사정에 맞춰 원칙대로만 움직일래 개인적으로 투자에 대해 물어보지 않는 한 회사에서 투자 얘기를 일절 하지 않음 왜냐하면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사람이 거의 없었고 조용히 투자 잘하는 분은 진짜 조용히 잘 하시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에 투자 한다 [내부링크]

부자가 되고 싶어 하면서도 하루아침에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본성이 있음 부자가 되고 싶으면서 하루아침에 결과물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쉽게 포기하려는 습관들이 있지만 인간의 본능이기에 거슬리기는 힘들지만 이겨내야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nattanan23, 출처 Pixabay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엄청난 부자가 했던 이야기가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시간에 투자하지 않아서 부자가 되지 못하고 고작 1~2프로 만이 부자가 된다 하였는데 월급으로 자산에 투자하고 가장 중요한 시간을 못 투자해서 역으로 자산을 깎아 먹는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고 10년~20년 시간에 투자하는 것 또 한 투자지만 매주 매일 투자 공부에 시간을 갈아 넣는 것 또한 시간 투자임 솔직히 장기적 관점에서 몇십 년 투자하면 부자가 되는 것을 누구나가 알지만 하루빨리 돈 많아서 시간적 자유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은 것은 당연지사이고 몇십 년 뒤 생각하면 인생 현타 오고 벌써 가슴이 조여오고 눈물이 앞을 가리는 게

역경지수(AQ)가 높을수록 투자성공 확률이 높음 [내부링크]

역경지수(AQ)는 요약하자면 수많은 역경에도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 목표를 성취하는 능력을 의미함 어려움이 닥쳤을 때 사람은 퀴터(quitter)-포기하는 자 캠퍼(camper)-안주하는 자 클라이머(climber)-극복하는 자로 나뉘며 AQ(역경지수)가 높은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가 될 것이란 이론으로서 영국의 커뮤니케이션 이론가 폴 스톨츠가 처음으로 주장했음 samuelclara, 출처 Unsplash 흔히 고무공 지수이자 회복 탄력성 지수로 역경에 굴하지 않고 목표를 성취하는 노력 탱탱볼처럼 바닥을 바탕 삼아 다시 솟구쳐 오르는 능력이라고 생각하면은 됨 역경지수에 강한 사람은 자신이 겪는 역경이나 실패로 타인을 탓하지 않음 자기 자신을 비난하지 않음 실패 때문에 자학하지 않음 자신이 직면한 문제를 헤쳐나갈 용기가 있음 실패 속에서 도전하여 끝까지 살아남음 회복탄력성을 연구한 컬럼비아 대학 보나노 교수에 따르면 사람들이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4가지가 있음 만성-지속적으로 정상

중국 진출 앞두고 있는 더네이쳐홀딩스 영업이익 어닝서프라이즈 [내부링크]

과거 더네이쳐홀딩스 주주로써 항상 관심 있게 보고는 있었음(급전이 필요해서 팔았음)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를 가지고 있고 단일 브랜드라는 약점을 가지고 있지만 내수시장에서 자리를 잡고 중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음 현재는 중국에서 위챗하고 팝업스토어로 시장 상황을 살피고 있는데 반응은 괜찮은 듯 상반기에 상해 팝업스토어/JV 설립 계획 하반기에 중국 오프라인 매장 진출 본격화 해야 하는데 하루빨리 중국 진출해야지 모멘텀 받고 주가가 쭉쭉 뻗어 올라가지 않을까 실적 발표 영업이익 컨센예상 580억보다 68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및 당사 예측치 100억원 초과 달성으로 어닝서프라이즈 늦 겨울로 22년1분기까지 훈풍이 불 것 같음 유행 타고 독점이 없는 산업이라 의류 주는 평균 PER 8 정도로 쳐주는 것 같음 시총 계산도 어렵게 계산하는 거 딱 질색이고 사람마다 계산법이 다 다르지만 심플하게 영업이익 x 멀티플 = 시총 당기순이익 x 멀티플 보다는 성장성 있으니 영업이익 680×현재 멀

fidelity business cycle 주식사이트에서 경기사이클 경제공부하고 주식배우기 [내부링크]

주식시장 하루가 다르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 매일 쏟아지는 경제 뉴스들의 스탠스가 매일 다르게 발표되고 있어 혼란만 가중되어 투자자들은 어떤 식으로 대응하고 포트폴리오를 짜야 할지 머리가 아플 지경임 시장 격변기에 원금을 안 잃어야 시장에서 살아남아서 수익을 볼 수 있기에 최대한 보수적으로 움직여야 할듯싶음 주식 경기사이클을 알아볼 때 보는 자주보는 주식사이트로 간단히 설명하자면 주식투자는 겨울에 투자해서 여름에 매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가장 안전하고 수익도 극대화할 수가 있음 구글에서 검색하는 방법부터 알아보자 구글 검색창-> fidelity business cycle-> business cycle Update -> 메인화면 Early-봄 Mid-여름 Late-가을 Recession-겨울 한국은 현재 여름의 꼭지로 가는 길목에 있음 미국은 금리 인상 및 각종 이슈로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들어 투자하기가 어렵고 수익을 내기가 힘든 시장이 되어가고 중국 같은 경우 겨울 최저점으로 투자

국내주식 사건사고로 본 천조국 미국주식의 위엄 [내부링크]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위메이드 위닉스 매도 hdc현대산업개발 광주 건물 붕괴 메드팩토 임상 반려 신라젠 상폐 이슈 세아베스틸 물적분할 예고 카카오페이 경영진 사퇴 안트로젠 임상 실패 에코프로비엠 공장 화재 및 내부자거래 효성티앤씨 공장 화재 LG 에너지 설루션 상장 포스코 주추총회 입구 막기 LS 일렉트릭 물적분할 예고 CJ ENM 물적분할 예고 SK 온 물적분할 예고 SKIET 물적분할 예고 22년 2월 지나가는 시점에 위 국내주식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하였음 그래서 모두들 입을 모아 국내주식시장에서는 가치 투자가 불가능하다 얘기가 있는 거임 위 사건사고들로 바라본 천조국 미국주식의 위엄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음 회사의 밸류가 좋고 성장성이 뛰어나고 미래 가치가 확실해 투자하였으나 기업이 주주친화적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기업의 주주가 아닌 기업의 경영자 CEO, 회장, 회장 아들에게만 이익이 돌아가고 아무리 멀쩡하고 유망해도 작전이니 횡령이니 딱지 붙고 곤두박질치는 김 시장에서는 다들

현금흐름이 없으면 부자가 아니다? [내부링크]

갑자기 부자의 기준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까 해서 저만의 생각을 끄적거려봄 사람마다 부자의 기준은 너무나도 다른 것을 알 수 있음 부자의 기준은 누구는 순자산이 얼마인가? 누구는 현금흐름이 매달 얼마씩 흘러들어 오는가? 금수저인가? 등등 부자의 기준은 많음 하지만 저는 순자산 얼마라고 정의하는 부자는 부자라고 크게 생각하지는 않음 특정자산이 얼마가 된다로 부자를 정하기보다는 자본소득이 월에 500 이상 되면 부자라고 생각됨 주식배당이나 부동산 월세 스마트 스토어 전자책 블로그 수익 등등 월급을 제외하고 들어오는 돈 말이죠 왜냐하면 우리는 살아가다 보면 뜻하지 않게 몸이 안 좋거나 갑자기 일을 그만두어야 할 상황이 생기기도 하기에 평생 돈 나올 파이프라인 몇 개만 있다면 저는 부자라고 생각함 단순히 부동산 10억, 20억, 30억으로 부자의 기준 정해놓아도 막상 기준에 도착하면은 실제로 부자라고 생각이 안 될 거 같음 실거주 한 채만 가지고 부자라고 얘기해도 내가 죽을 때까지 노동 소득

재산으로 타인에게 상처 주는 오만함을 가진 자들 [내부링크]

나의 아저씨 드라마에서 건물주의 갑질로 무릎을 꿇은 상황에 엄마가 도시락을 주러 왔다가 보고 간 상황.... 사회적으로 자산의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재산으로 타인에게 상처 주는 오만한 사람들이 많아지는 세상 남들보다 조금 더 가졌다고 오만함으로 상처 주고 모멸감을 주지 않게 조심해야 함 뇌에서 필터 거치지 않고 바로 입으로 생각 없이 내 뱉은 말 한마디 때문에 타인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와 트라우마를 심어줄 수 있음 타인에게 왜 입지 좋은 곳에 살지 않는가 브랜드가 아닌가 직업은 무엇인가 돈은 얼마 버는 가로 시작해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이 들면 오만함으로 상대방을 경멸 멸시할 경우 행복할 수 있는 상대는 불행해질 수가 있고 극단적인 선택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 과연 우리는 처음부터 재산이 있었는가? 잘 되었는가? 돈이 많은가? 돌이켜보기를 바라는 마음에 나도 다시 한번 내 인생을 되돌아봐야겠음 강단이 넘치던 사람도 고작 말 한마디에 모든 게 무너질 수 있는 연약한 존재이고 말 한

가난해지고 싶은 사람 손? [내부링크]

가난해지고 싶은 사람 손 한번 들어보셈 있다면 손 쫘악 힘껏 펴고 본인 뒤통수 세게 후려 갈기셈 주식은 위험하고 패가망신의 지름길 부동산은 집값 하락하면 어떡해 투자는 위험해 블로그는 가성비가 떨어져 스마트 스토어는 홍보가 어려워 그래서 어쩌라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다 알지? 우리 시대랑 과거 우리 부모님 시대랑은 완전히 다름 부모님 세대는 예금금리가 10%~20%대 현재 2%대 약 10배 1억을 예금을 넣어두면 매년 1천~2천만을 숨만 쉬어도 돈이 불어나는 시스템임 리스크를 안고 투자를 할 이유가 없지 리스크 없이 10%~20% 수익률이 있는데 주식을 왜 함 과거 부모님 시대에 통용되는 적금 예금만 하면 돈 모아서 집 사고 부자 될 수 있었는데 굳이 투자에 목숨 안 걸어도 되었다는 소리임 현재는 예금금리 1~2%대 1억 넣으면 1백~2백만 원 사이 매년 물가 상승률은 예금금리보다 훨씬 높은 수준임 금리보다 화폐의 가치가 훨씬 빨리 떨어진다는 얘기임 화

워렌버핏이 얘기하는 집중투자 vs 분산투자 [내부링크]

워렌버핏이 얘기하기를 기업을 제대로 분석할 줄 알면 집중투자하고 시장보다 먼가 안 좋은 상황이 발생할 것 같아서 모든 종목을 소유하는 것은 나쁘지 않고 항상 개인투자자는 시장 전체를 운용하는 지수에 투자하라고 얘기했었음 하지만 기업의 가치를 분석할 줄 아는 사람이 40~50개 기업에 투자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고 본인이 제대로 기업분석을 못한다고 고백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함 내가 한 얘기 아님 워렌버핏 형이 얘기하신 거임 밑에 사진으로 대체하겠음

운명은 아무리 노력해도 정해져 있다 [내부링크]

12019, 출처 Pixabay 운명은 정해져 있는가 갑자기 급 궁금해서 책, 인터넷, 블로그, SNS 등등 여러 가지 생각을 종합해서 끄적거려봄 인생이 정해져 있다면 100개 중 95개가 운명 나머지 5개가 큰 변수인데 나머지 5개가 이상하리만큼 큰 변수가 아니라면 크게 달라지지 않는 인생을 보고 대부분 역시 운명은 정해져 있어 하며 운명의 값을 받아들이고 누군가는 바꿀 수 있는 5가지의 변수로 크게 인생이 바뀔 수도 있는 것 같음 이런 시스템을 이해한다면 우리 인생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해야 할 일은 간단하겠지 정해진 운명은 무시하고 변수를 크게 바꾸면 인생이 바뀔 것임 무작정 열심히 살고 노력만 해라는 얘기는 아니겠고 정해진 운명 속에 열심히 사는 거임 자기 자신이 흙인지 나무인지 찾아가는 것이 인생 여행의 위대한 미션이라고 생각함 어느 정도 본인의 성향이 타고나기는 하겠지만 그대로 산다면 팔자대로 사는 거고 그 성향을 이겨내고 노력하면 운명은 바뀐다고 생각함 그래서 나를 아는

분할매수로 기대 수익률 극대화하기 [내부링크]

주식투자 시 100프로 오를 거라는 기대감에 주식을 매수함 주식을 매수하고 떨어질 거라고 매수하는 흑우는 없을 거임 있다면 숏충말고는 있을까 싶음 아 평단을 낮추기 위해서 내리는 걸 기다리는 사람은 제외 여기서 우리가 봐야 할 게 있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A를 보고 투자해서 장투러버 되는데 동일 기간 비교 시 결국 같은 수익률이라는 가정하에 B를 분할 매수 시 수익률은 훨씬 극대화가 됨 이유는 알다시피 DCA(정액분할매수) 평균단가를 낮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임 A를 거치식으로 한방에 투입 후 백 프로 빠지지 않고 가격이 상승하면 좋지만 대다수의 주식은 오르락내리락 조울증 환자처럼 주식이 흔들림 A를 대체로 모두가 좋아하는 주식이라 기회를 잡기도 힘들뿐더러 조정도 잘 없음 B를 5번만 분할매수해도 최종적으로 20%의 같은 수익률의 결과라는 가정하에서 진입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와 수익률이 극대화됨 A는 꾸준히 성장하고 밸류가 잘 나와야 하지만 B는 주가가 떨어지고 기대감이 떨어져도 펀

친구들 인생의 평균값이 나 [내부링크]

주위 친구들 인생의 평균값이 나라는 얘기들 들어보셨음?? 본인 인생이 별로고 발전이 없다면 본인을 스스로 돌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주위 친구들을 한번 둘러보는 것 또 한 중요한 얘기임 주위 모든 친구들이 지금 상황에 안된다라고 말하면 나도 모르게 거기에 동화되어 같이 안된다라고 세뇌가 되어버림 너는 안돼 그 회사 취직 못해 할 수 없어 닿을 수 없어 부자들만 되는 것이야라고 하면 뇌가 세뇌가 되어 안 좋은 방향으로 학습이 되어버림 그러면 자기 자신도 모르게 울타리를 만들어 버리고 벗어나질 못하는 상황이 생겨버림 사람은 결국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는 게 가장 크고 어릴 적 가정환경에 따라 자라나는 새싹이 밝고 긍정적일 수도 있지만 어둡고 나쁜 짓을 일삼는 나쁜 아이가 될 수도 있는 거임 그렇다고 무조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심리학으로 따지자면 그런 경우의 확률이 높더군 대체로 부정적인 사람들은 본인이 행하지도 않고 공부도 하지 않고 조언이랍시고 함부로 지껄임 당신 주위의

그저 그런 삶 속에 두 번의 인생이 있다 [내부링크]

우리는 어릴 적부터 시키는 대로 그저 그렇게 시스템 속에 흘러가듯이 살아갔던 기억이 있음 크게 잘나지도 크게 못나지도 않은 그저 그런 삶 속에 큰 변화 없이 공수래공수거 나는 나요 물은 물이로다 외치며 사소한 것에 행복을 찾는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되어가고 있음 SNS 인터넷 TV 잡지 신문 등등 우리가 접하는 모든 정보통 속에서 흘러나오는 성공 스토리를 보며 가슴을 쥐어짜며 대단하다 어떻게 성공했지 멋있다고 얘기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금수저니까 성공하지 운이 좋았을 뿐이야 하며 괜스레 자격지심에 욕 한번 던져보기도 하는 그저 그런 삶 우리에게는 모두 두 번의 인생이 있다. 두 번째 인생은 인생이 단 한 번뿐이란 사실을 깨달았을 때 시작된다. 지금이라도 빨리 깨우쳐야 할 터인데......

전쟁 이후 미국 지수는 언제나 상승 [내부링크]

러시아 우크라이나 두 나라 때문에 님들 계좌 여름도 아닌데 살살 녹고 있을 거임 솔직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보다는 QT(양적 긴축)이 훨씬 크게 시장에 영향을 준다고 느끼는 것은 나만 그런 것인지.... 푸틴이 저렇게 한것도 미국과 물밑 외교가 다 끝났기에 가능한 거라 보고 있으며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건 마무리 지으면 러시아가 서방국가들과 더 가까워지고 중국을 같이 견제할 거로 기대하고 있는데 물론 나의 망상에서 나온 초딩스러운 뇌피셜일뿐.... 그래프 보면 전쟁 침공 직후 미국 지수는 급하락했다가 항상 반전해서 상승으로 이어져온 것을 볼 수 있음 물론 지수는 상승하였지만 개별 종목으로는 시총이나 순위가 엄청나게 바뀌는 것을 확인해야 됨 지수가 전쟁 직후 상승하는 이유는 War money 때문일 수도 있음 지금은 금융정책으로는 잘 안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버블이다 QT다 실제 유동성 양 버블이 조금 내려 키 맞추기 하는 상황이라 더 그럴 것 같음 전쟁 장기화로 경제 망가지고

더네이쳐홀딩스 살아남을까 국내 패션 라이선스 브랜드 176개 [내부링크]

https://m.blog.naver.com/traveldg/222642526345 중국 진출 앞두고 있는 더네이쳐홀딩스 영업이익 어닝서프라이즈 과거 더네이쳐홀딩스 주주로써 항상 관심 있게 보고는 있었음(급전이 필요해서 팔았음) 내셔널지오그래픽 ... m.blog.naver.com 과거 더네이쳐홀딩스에 관하여 적은 글 길을 걷다 좌우로 고개 돌리면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라이선스 업체들 때문인지 온 사방에 카메라 브랜드 동물의 왕국 브랜드 스포츠 브랜드 TV 브랜드 캥거루 브랜드 등등 이상한 마크들이 옷에 박혀가지고 입고 댕겨지고는 있음 국내 패션 마켓에 전개되어 있는 라이선스 브랜드 수는 대략 176개에 이른다고 함 장갑, 넥타이, 스카프, 양말, 스타킹 등을 더하면 200개가 넘는 걸로 알고 있으며 MZ 세대로 넘어오면서 패션시장의 판이 완전히 바뀌었음 내셔널지오그래픽, 디스커버리, MLB, 코닥, 캉골, 폴라로이드, 빌보드 등 MZ 세대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감성이 스트리트 문화와

손절의 기준이 의미가 있는가 [내부링크]

손절이 의미가 있는지 한번 켄피셔 형이 한 얘기를 읊어 보겠음 내가 한 얘기가 아니고 켄피셔가 한 얘기임 강조 또 강조 과거의 성과가 미래의 성과를 말해주지 않는다 투자계의 정설에도 불구하고 손절을 원한다면 손절의 기준이 어떻게 잡아야 할까 흔히 5% 10% 15% 20% 기준으로 잡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5% 기준으로 잡는 이유는 그냥 간단해서이고 보기 편해서 임.... 시장이 급락해서 손절하고 현금을 확보했는데 시장이 급반등하면 현금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 시장을 바라볼 수밖에 없을 듯 흔히 말하는 고점에서 사서 저점에서 파는 상황이 벌어지는 거임 악재가 발생해서 시장이 급락하고 모두 현금화했는데 그다음 계획 무슨 주식을 살 것인지 새로 매수한 주식이 오르지 않고 다시 5~20% 하락하면 또 손절할 것인가 손절 기준을 적용해서 새로 산 주식들이 하락하고 손절 기준에 맞춰 손절할 경우 계좌에 돈은 결국 다 잃을 거고 손절 기준에 맞춰 매도했던 주식들이 급반등을 해서 수십 프로의 수

주식 텐버거 고를 수 있을까 [내부링크]

인생에 딱 한 번이라도 텐버거 주식 하나 고를 수 있을까 사실상 한 번이라도 텐버거 주식 매수해서 소유한 적 있을거임...ㅋㅋㅋㅋ 텐버거 안될 줄 알고 냅다 던져서 문제지만... 초창기 아마존 이때 아마존 사서 들고 간 사람이 있을까 나에게 억지로 한주 지어주고 제발 존버해주셈 100배가 되어돌아올꺼임 해도 앞에서 아리가또 하고 뒤돌아서 냅다 팔고 spy 질렀을 거임... 확실히 다이아몬드 고르려면 선견지명이 뛰어나야 하는데 나는 자질이 개미 눈물만큼도 없나 근데 주식 사놓고 가든 안 가든 텐버거 한번 배팅해 보려면 시간 태우는 수밖에 없는 듯 100개 주식 보유하면 1개는 텐버거 안 가것음???옥석 가리기가 너무나도 힘듦 결국 텐버거 가려면 거품이고 적정가치고 엉덩이 무겁고 돈 번 사람이 승자 아니것음 불과 2~3년 전 테슬라만 봐도 가치 없다 머스크 형 마스크나 만들어라 답도 없다 욕하고 난리 난리 6.25 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었는데 결국 버틴 자들은 승자 되었음 사람 특성상

꿈은 커야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 [내부링크]

성공한 사람들이 한 이야기 중 꿈은 커야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고 들은 적 있을 거임 그만큼 높은 꿈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다 보면은 실패해도 이루어놓은 게 많다고 생각됨 하지만 중요한 것은 높은 꿈을 꾸기만 하고 실천을 안 한다면 조각이 큰 게 아니라 실천안하고 허송세월 보낸 시간이 더 큰 게 아닐까... 목표는 높고 꿈은 큰데 실천을 안 하는 거 그것처럼 불행한 인생이 어딨음 평생 고통스럽게 사셈 일 년 안에 자격증 몇 개를 따겠다 공부를 얼마큼 하겠다 다이어트를 하겠다 목표만 세우기만 하면 머 함 실천을 안 하는데 그럴수록 차라리 목표를 낮추셈 그러면 인생 행복해질 수 있음 우리들이 열심히 사는 이유가 행복해지려는 거 아니겠음 왜 쓸데없이 목표만 크게 잡아서 시작도 안 하고 본인이 본인을 괴롭힘 당장 오늘이 안되는데 내일이 어떻게 되고 내일이 안되는데 모래는 어떻게 되고 일주일 뒤는 어떻게 되고 일 년 뒤는 과연 될까 시간은 금이고 돈이고 기회 비용임 절대로 허투루 하루를

부러우면 지는 게 아니라 질투하면 지는 거다 [내부링크]

최근 아는 분이랑 일상적으로 오고 가는 이야기를 하다가 그분도 들은 건데 상대방에게 부러우면 지는 게 아니라 질투하면 지는 거다 라고 얘기해주시더라 순간 한대 맞은 느낌이었음... NikolayFrolochkin, 출처 Pixabay 나는 돈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부럽다.... 보통 우리는 부러우면 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랐고 비교하지 말고 나의 인생을 살아라는 뜻으로 알았는데 질투하면 지는 거는 알았는데 부러우면 지는 게 아니라니.... 부러우면 부럽다 얘기하고 왜 부러운지 오픈해서 그 부러움을 채울 수 있게 상대방이 어떻게 성공하였고 이루었고 그 결과를 얻게 되었는지 배우라고 하였음 질투하면은 지는 것은 맞는 것 같음 나도 느끼지만 질투만 하면은 괜스레 부러우니 앞에 나서서 물어보기도 배알 꼴리고 심술 나고 배 아프기 때문임 그 대신 내가 얻는 것은 없는 게 가장 큰 단점임 그냥 부럽다 얘기하고 부러움을 채울 수 있는 무엇인가를 배워 채워 넣는 게 본인 인생에 플러스 효과가

투자의 기본은 인간관계로 시작 [내부링크]

예전에 인맥관리를 더 이상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하여 적은 글이 있음 https://m.blog.naver.com/traveldg/222621061565 인맥관리를 더 이상 하지 않는 이유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다 보니 더 이상 인맥관리를 더 이상 하지 않게 되었음 이유인즉슨 애쓰고 싶지 않아... m.blog.naver.com 쌉 아싸인 내가 핵인싸인척 글 적으려니 죽을 맛이기는 한데 인간관계에 관하여 예전에 본책에 살짝 생각나서 지껄여봄.... 지금 적는 것은 핵인싸들만 할 수 있는 거임 솔직히 누구나가 다 아는 이야기인데 행하는 게 힘듬 투자의 기본은 인간관계로 시작임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라 상대방의 이름과 가족관계하는 일을 알아내고 다음에 만났을 때 자연스럽게 이름을 말하고 자녀에 대해 묻고 직장은 잘 다니고 있는지 물어라 상대방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끔 하여라 예를 들어 직장에서 일을 할 때도 비난을 하지 말고 칭찬, 인정을 해줌으로써 상대방이 직장에서 중요한 사람이라

투자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안 되더라 [내부링크]

일주일에 두 번 공차러 댕김 마음은 쓰빠쯔빠 메시 호날두 지단 딩요 조합으로 다 제끼고 바로 슛인데 현실은 동네 제라드 정도로 퉁치자 ㅎㅎㅎㅎ 공차다가 잠시 쉬는 시간이라서 공차는 동생하고 형하고 친구하고 나하고 넷이서 도란도란 얘기하다가 동생 집 얘기가 나왔음 보통 나는 친한 친구 몇 빼고는 주식, 부동산 이야기를 일절 안 함 조용히 귀르가즘 느끼면서 듣고 있었고 내용은 동생이 현재 월세 살고 있고 전세로 가고 싶은데 돈이 없다 함 전세해 봤자 혼자 사는 거고 조그마한 원룸 이야기였음 갸 썁지방이라서 원룸 전세해도 5천 선임 돈을 모아서 가겠다는 거임 예전에도 이런 얘기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내 의견을 물어봐서 살짝 조언해 준 적이 있었는데 하지만 본인의 투자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뭘 해도 안되더라 내가 이래저래 하라 마라 하기에는 오만함과 건방짐이 보이고 책임질 수 없기에 함부로 얘기는 못하겠지만 5천을 꼭 다 모아서 가겠다는 거임???? 어??????왜?????도대체????

2018년과 현재 S&P500,나스닥 차트 비교 [내부링크]

과거 2018년과 현재 S&P 500, 나스닥 차트 비교 S&P 500지수 나스닥지수 2018년과 비교하자면 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 저 때는 미국 무역전쟁 현재는 러샤 우크라이나 하지만 그 이후는 알다시피 회복?? 결국 아무것도 안하고 존버하면 될 듯??

주린이들 울리는 유료리딩방, 텔레그램 [내부링크]

이 글 적으면 파급력 있는 유료리딩방, 텔레그램 형들한테 뚜까 맞을 수도 있지만 그 형들이 내 글을 볼 이유가 없어서 순전히 내 생각 지껄여 볼 터이니 불만이면 당신 말이 맞음 솔직히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누구 통해서든 혼자 해서든 돈 벌기만 하면 장땡인 것은 맞으나 투자라는 게 원 데이 투데이 할 것도 아니고 본인의 실력이 없으면 장기적으로 롱런하기가 어려운 것은 누구나가 다암 그렇다고 괜시리 되지도 않은 철학만 오지게 가리켜봤자 계좌에 돈이 평생 말라가는 오아시스가 되어봤자 의미가 없잖음 워렌버핏옹의 오랜 친구 찰리멍거형의 팩트 폭격 (출처 : 유튜브 메이킹알파) 나는 유료방 해본 적이 없어서 잘을 모르지만 주위 몇 명 지인들이 직접 돈을 내고 블로그??주식고수?? 유명하신 몇 분 유료리딩방, 텔레그램에 가입해서 정보를 얻고 있고 몇 명 지인들은 그 정도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을 함 지인들 폰을 빌려 유료리딩방, 텔레그램 내용을 유심히 올라온 것을 봤지만 나는 솔찍히 네이버 뉴스

공공선택이론으로 바라본 정치인들 [내부링크]

선거철이 되면은 모든 정치인들이 외치는 말 국민을 위해 일할 기회를 봉사할 기회를 달라 아 봉사하고 싶으면 자선단체에서 조금씩 하면 되지 꼭 대통령 돼야 봉사할 수 있고 일할 수 있나요....? 무서워서 존댓말 한 거 아님... 제임스 뷰캐넌 경제학자이며 정치인은 왜 믿을 수 없는가에 대해 평생 공부한 사람임 정치인들은 얼마나 희생정신이 뛰어나기에 국민을 위해 발 벗고 봉사하려는지 나같이 이기적인 인간은 이해가 안 됨 제임스 뷰캐넌은 정치인들 보고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는 호모에코노미쿠스 일명 경제적 인간이라고 말함 결국 국민을 위해 일한다고 말하는 대통령, 고위공직자들이나 다 똑같다는 이야기임 툭하면 쏟아져 나오는 비리와 청탁 문제들 이익단체들은 돈을 들여 정치인들에게 받치고 정치인은 받아먹고 결국은 본인들의 이익에만 관심이 있지 국민들에게 관심 없음 그래서 뷰캐넌은 우리가 백날 천날 누가 좋고 나쁘고 내가 찍은 사람 아니면 썅욕하는게 의미가 없다고 말하는 거임 정치인들이 돈을 많이

따르릉 전화가 무서워 콜포비아 증후군 [내부링크]

콜포비아 증후군이란 스마트폰에 의해 나타난 현상으로 손가락으로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대화, 배달 등이 해결되다 보니 메신저나 문자는 익숙해진 반면 전화 통화는 어색해하거나 두려워하는 것임 일을 하거나 세상 살아가면서 모르는 사람들과 당당하게 얘기할 줄 알고 원하는 것을 얻을 줄 알아야 하는데 요즘 세대들이 흔히 겪는다는 콜포비아 증후군 혹여나 이야기하다가 실수하지 않을까 두려워서 자기 의사 표현도 못 하고 주눅 들고 점점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지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음 성격이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앞에 나서지 못하고 전화 와 대화가 어려운 사람은 하루아침에 바뀌기는 쉽지가 않음 평생을 살아왔는데 습관을 바꾸기가 성격을 고치기가 힘들지만 노력해야 할 필요도 있음 어릴 때부터 부자들이 자녀를 교육하는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기술이기 때문임 어떤 부자는 자식에게 초등학생 때부터 도전과 실패에 대해 간접경험을 시켜줌 예를 들어 치킨 2만 원짜리 열 마리

존버 vs 판자 미래를 결정하다 [내부링크]

과거 각 지역별 부동산 발전 전 황무지 땅에 농사를 짓던 땅을 사놓았던 결국 존버한자가 승리함 물론 발전 없는 좀비 나오는 부동산 사면 안되겠지만 발전 가능성 있는 부동산 사놓으면은 필승하였음.... 주식도 부동산도 마찬가지로 결국 미래가치 있는 물건 사놓았으면은 끝까지 궁둥이 무겁게 가지고 간 사람들이 큰 자산을 일구었음 이번 정권에 사야 돼 이번 정권에 팔아야 돼 이번 싸이클에 사고팔아야 돼 맞음 타이밍 잘 잡고 싸이클 잘 보면은 그게 큰돈 버는 거임 하지만 못하는 사람은 주식으로 돈 벌고 땅에 묻어두면은 알아서 자산 가치 오르지 않으까 강남도 발전하기 전 아지매들 데리고 몇 바퀴 돌리고 자산 가격 뻥튀기 시키고 기존 유지들 땅 팔고 나간 사람은 큰돈 못 벌었지만 끝까지 버틴 사람은 지금 후들후들하지,,,, 존버는 승리한다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Simple is Best [내부링크]

나이가 어리다면 하루라도 빨리 적립하기 좋은 ETF 돈 생길 때마다 월급 받을 때마다 모으기 좋음 전 세계 모든 주식에 투자하는 ETF로 전 세계 상위 나라에 투자함 연평균 수익률 11.15 최대 낙폭 -22.15 금융위기 코로나 다 겪어도 이 정도 갸 굿 배당률도 은행 이자보다 높고 수수료도 거의 북한 수준이고 전 세계가 망하지 않고 자본주의가 성장한다고 믿으면 그냥 돈 모아서 사놓고 잊어버리고 나중에 경제적 자유 느끼면 됨 존보글 선생의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의 끝판 ETF 간단하게 주식:현금, 주식:채권 비중 맞춰서 최대한 많이 모으면 됨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 하였음 Simple is Best

남을 끌어내리지 말고 내가 올라가면 됩니다 [내부링크]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배우려고만 하지 다른 상대방들에게 알려주지는 않는 것 같음 나만 잘되면 된다는 식의 마인드가 꽂혀있어서 그런가 내가 배운 걸 활용하는 법도 배워야 됨 주식투자기준으로 과거에 비해 스마트폰 발달과 신속한 Mts로 진입장벽도 훨씬 낮아지고 몇천 원만 있으면 주식을 살 수도 팔 수도 있음 먼저 나서서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이거 사라 요고 사라 오지랖 부리면서 가르칠 필요는 없지만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초보라도 더 초보 사람에게 하나라도 가르쳐줄 수 있는 것이 있음 괜스레 잘못 알려주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도 생기겠지만 걱정의 실패가 나에게도 큰 밑거름이 되어서 조금 더 성장하는 나가 될듯함 서로서로 도와가면서 하나씩 배우다 보면 시너지효과와 내가 못 보던 리스크도 발견하고 같이 성장하는 투자자들이 될 거임 남 잘 되는 거 못 봐서 가슴 어루만지지 말고 남을 끌어내리지 말고 내가 올라가면 됩니다 암튼 괜한 것에 의미 두는 인생들만 걸러도 인생 재미남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내부링크]

돈을 뜨겁게 사랑하기보다는 차갑게 다룰 시기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는 투자하다 보면은 크게 오지 않음 악재를 어떻게 대하냐에 따라 기회가 될 수 있고 위기가 될 수도 있음 투자를 잘하시는 분들 보면은 위기 상황 즉 악재를 대하는 태도가 다름 투자를 잘하시는 분들은 악재가 나오면 악재가 일시적인 것인지 오래갈 것인지 판단함 그리고 악재가 나오면 어떤 악재이고 기업이 악재에 영향을 받는지 아닌지부터 공부를 시작함 기업의 악재는 위기가 되지만 시장의 악재는 기회가 되는데 나는 시장의 악재를 활용하는 멘탈과 심리 그리고 실력(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이 아직까지 많이 부족한가 봄 시장의 악재를 활용 잘하는 투자자들은 저가 매수로써 나중에 큰 이익을 돌려받음 시장이 무너지면 투자자들에게 극심한 피로감 또는 스트레스 좌절감을 안겨주지만 스트레스와 시장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남들과는 다르게 저가 기회로 생각하여 미래에 큰 수익을 안겨줄 기업을 매수해서 활용하자 바닥이 어디인지만 알면

소수의 종목이 부를 일궈줌 [내부링크]

영원한 난제 집중투자 vs 분산투자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집중투자 자산을 이루고 나서 지키기 위해서는 분산투자 정답이 있겠냐? 둘 다 적절히 활용하면 되지 나이가 어리면은 집중투자해서 시드 늘리고 나이가 많으면 분산해서 리스크 분산하고 하지만은 내 맘대로 안되는 게 투자의 원칙 천만 원 가지고 열종목 분산해서 투자하면은 돈이 불어나기는 힘들 듯 개인적으로 나이가 어릴수록 2~3개 종목에 집중투자해서 수익률을 높이는 게 좋은 것 같음 하지만 밑에 깔리는 전제는 기업분석 잘하고 투자 공부하고 원칙 잘 지킬 수 있으면 집중투자 아니면 분산투자인데 분산투자도 종목만 많이 늘리는 분산투자가 아닌 지수 ETF에 투자하셈 지수 ETF 말로 제대로 된 분산투자임 지수 ETF만 사서 모아가는 투자가 상위 10% 안에 드니 말이지

F&F 200억 자사주 매입 [내부링크]

중국 코로나 봉쇄 및 사드 이슈로 F&F 며칠 새 너무 급락이 나와서 조금씩 줍고 있던 상황이었음 오늘 아침에도 볼밴 하방선 이탈에 너무 급락해서 마음이 약간은 심란한 상태였는데.... 갓창수행님이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삼성증권과 2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방금 15일 공시했음 솔직히 갓창수형 대응이 너무 좋음 의류업계에서 킹 갓 제너럴 기업이고 칭찬해 줘도 될 기업임 너무 급락하니 바로 주가 방어 들어가니 시장에 시그널 주는 모습이 긍정적인 게 너무 좋음 기업 밸류 좋고 성장성 좋고 경영인 좋고 쓰리콤보 내가 사업을 못하니 사업 잘 하는 회사에 지분 가지고 궁둥이 눌러앉고 믿고 기다리는 게 주식투자의 기본 아니겠는가

서점에 투자 관련 읽을 책들이 사라진다 [내부링크]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서 서점에 자주 쇼핑을 감 밀리의 서재 등 온라인으로 보는 도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고 직접 손맛으로 넘기는 맛 또 책을 수집해서 쌓아두는 그런 맛이 있기에 직접 서점에 가서 하나씩 보는 걸 추천함 바야흐로 코로나 전만 하여도 투자 관련 책이 이런 식으로 우후죽순 막 생겨나지는 않았던 것 같음 좋은 책도 많고 정말 본인 노하우를 제대로 쓴 책도 질이 좋은 책도 많았는데 현재 서점에 나오는 재테크 책들은 무엇인가 팥빵에 팥이 너무 많이 빠진 책들이 많음 코로나 이후 많은 사람들이 투자의 세계로 빠져든 것은 좋은 현상이나 결국 투자의 질보다는 본인들의 인쇄비 홍보비가 더 중요시돼서 책의 퀄리티가 상당히 낮은 책들이 즐비함 니가 머라고 이런 얘기 하냐 너는 책이나 쓰냐 하먼은 나는 돈 주고 사읽는 구독자로써 얘기하는 거임 너무너무 허접한 투자책들을 보면서 이 정도 퀄리티의 책을 적어서 낼 때 글 적은 사람 쪽팔리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본인들은 그저 돈만

1년에 열배 벌었다 무료 배포합니다 [내부링크]

1년에 몇 배 벌었다 수년간의 노하우가 담겨있다 수익률 몇백 프로다 무료로 배포하겠다 전자책 유료가 아닌 무료다 믿지마시길ㅎㅎㅎㅎ 일부러 몇 군데 찾아가서 댓글 남기고 스크랩도 해서 기다려보았는데 무료 자료는 절대로 오지 않았음 역시나 혹시나 비밀댓글로 오픈 카톡 유도 아니면 텔레그램 유도 ㅎㅎㅎㅎ 무료를 과장한 블로그 홍보 블로그 홍보로 유료 카톡 및 텔레그램 모집 돈 버는 방법은 다양해

주린이 주식투자자 체크리스트 네 가지 [내부링크]

간단하게 주린이용 주식투자자 네 가지를 체크해 보며 투자해 봄 투자할 종목이 안전한가? 투자할 종목이 안전한가 즉 투자할 종목이 망할 이유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안 되니 망할지 안 망할지는 지나봐야 알지만 최소한 재무제표로 안전한지는 파악해야 하고 우리는 절대로 망할 가능성이 있는 종목에는 눈길도 주면은 안됨 아무리 기대 수익률이 높다고 하여도 하방이 뚫려있는 종목은 눈길도 주지마셈 기대수익이 얼마인가 충분히 기업분석을 마친 후 수익이 예상될 때만 매수해야 됨 막연히 기업이 좋다? 사람들이 많이 산다? 턴어라운드 종목이고 하락 사이클 진입인데 매수한다? 버티기 힘들 거임 충분히 계산기 두드려 보고 투자금에 얼마 정도 수익이 날지 예상해 보고 투자하셈 하락장에 대응방법이 있는가 본인만의 대응방법을 강구해 놓아야 됨 현금 비중을 높이거나 연기금 투자방법처럼 포트폴리오 비중을 조절하거나 또는 추가 매수로 평단가를 낮춤으로써 하락장에 대응할 수 있음 또 가장 간단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완주하기 위해 페이스메이커가 필요하다 [내부링크]

이소룡에게도 최고의 스승이 있었음 성공으로 가는 길에 올라타는 건 매우 간단한 일이고 문제는 지속적임과 해결의 과정임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포기의 욕망 및 결정적인 순간에 일어나는 각종 사고를 통제할 수 없으니 스승의 코칭이 필요한 이유임 인생의 멘토나 롤 모델을 찾아 조언을 구하고 성공한 그들의 성공 방식을 이해하고 컨닝하는게 목표에 도달하는 지름길임 만약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진짜 부자를 멘토로 삼아야 함 많은 사람이 목표를 세우는 과정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는데 유명하다는 이유만으로 자문하거나 아직 돈 버는 방법을 습득하지 못한 가족이나 친구 선배에게 인생을 상담받음 목표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입구를 틀어막는 훼방꾼은 보통 가장 가까운 곳에 있으므로 조심 또 조심해야 됨 웃긴 말로 우리는 성공한 사람 말고 뜬금없이 사업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 사업에 관한 조언을 구하는 게 맞음? 리더도 아닌 사람에게 리더가 되는 법을 배우는 게 맞음? 당신이 투자의 최고가 되고 싶다면야 투자

돈이 악인가? 부를 이루고 싶지 않은가? [내부링크]

돈을 악의 근원처럼 보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알 게 되었음 돈보다 다른 무엇이 더 중요하다 말을 들었을 때에는 물질적인 삶을 지양하기 위한 처세라고 생각했지만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부자에게 가지는 증오, 질투, 분노라는 것을 알게 되었음 부자에게 갖는 질투, 분노, 부러움에 대한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음 돈이 악인가? 돈 많은 사람은 우리가 생각하기에 탐욕스럽고 이기적이고 또 성적으로 문란할 것 같으며 법위에 군림하여 사회를 주무른다고 생각하는 거 아닌가 부자가 본인에게 피해준 적이 없음에도 부자에 대해 불쾌해하는 마음을 가진 게 아니냐는 말임 여러요소들의 균형 행복은 돈이 아니야 돈보다 건강이 중요하고 돈보다 가족이 중요하다 등처럼 돈보다 무엇이 더 중요하다는 말을 접할 때마다 당연히 돈보다 우선시 되는 것이 맞지만 결국 자기 합리화하는 거라고 생각이 듬 우리 삶은 여러 요소들이 균형을 이룰 때 안정을 느낄 수 있고 가족과 화목하다고 돈 걱정이 없는 건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는 방법에 대한 버핏의 생각 [내부링크]

워렌버핏은 포트폴리오에 사용할 주식을 선택하여 수십억 달러의 재산을 축적했음 그는 대부분의 투자자가 자신의 전략을 따르고 주식을 스스로 선택하도록 권장하지 않음 그는 투자자들이 투자 사업에 전문적인 삶을 바치고 싶지 않다면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시장이 알아서 처리하도록 할 것을 권고함 인덱스 접근 방식 Oracle of Omaha가 대부분의 투자자에게 이 접근 방식을 옹호하는 이유는 투자가 매우 어렵다는 사실이고 억만장자는 자신을 위해 막대한 부를 창출했지만 그는 예외일 뿐 규칙은 아님 우리는 억만장자가 주식에 투자하여 많은 돈을 벌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버핏 한 명당 적어도 1,000명의 다른 투자자들이 동일한 접근 방식을 따르려고 시도하여 모든 것을 잃은 것이 틀림없음 투자자는 잠재적인 투자를 분석하고 자산을 늘리기 위해 따라야 할 전략을 결정할 때 이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함 달러 비용 평균화 Oracle은 2002년 Berkshire Hathaway( BRK.A

패션주 대장 F&F, 드라마 제작사 빅토리 콘텐츠 인수 [내부링크]

패션주 대장 F&F 드라마 제작사 빅토리 콘텐츠 인수하였음 234억 투자해서 134 만 6969주 취득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함 지분 비율을 50.77%임 빅토리 콘텐츠는 ‘발리에서 생긴 일’, ‘쩐의 전쟁’, ‘달이 뜨는 강’ 등을 제작한 TV 드라마 전문 콘텐츠 제작사임 Why?? 의류업체가 왜 드라마 제작사 인수하였냐고?? 뻔하지 OTT+패션 드라마, 영화로 콘텐츠 조지고 주인공들 디스커버리 입고 Mlb 모자 쓰고 광고효과 빅 텐츠가 가진 제작 역량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 중이라니까 드라마나 영화에 자사 제품 끼어놓고 홍보하면 게임 끝!! 창수햄 가즈아!!!!

인플레이션의 시대 버핏의 생각 [내부링크]

인플레이션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물가를 높이는 압력이 곧 사라질 것 같지 않고 소비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도전과제임 투자자로서 저는 인플레이션 보호 수준, 가격 인상 및 공급망의 인플레이션 상쇄 능력이 있는 투자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유형의 회사는 특히 일반적이지 않고 고객 수요 손실을 걱정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가격을 인상할 수 있는 기업은 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임 기업은 이미 인플레이션 환경에 대해 가격을 책정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 수치는 소비자 물가가 수십 년 동안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조만간 경제 환경에 중대한 변화가 있지 않는 한 이러한 추세는 2022년 내내 계속될 것임 버핏은 구매력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의 수익력을 많이 갖는 것"이라고 답하였고 버핏의 대응은 자신의 구매력과 수익 잠재력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었음 대부분의 기업은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는 시기에 실제로 어려움을 겪기 때문

안정지향적? 위험선호형? [내부링크]

mohamed_hassan, 출처 Pixabay 당신은 투자에 있어서 안전지향적인가?? 위험선호형인가??? 사람에 따라 왜 이런 차이가 있는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책에서 본 내용으로는 두명의 경제학자가 발견한 사실에 따르면 대다수 사람들의 투자 결정은 본인 세대의 경험 특히 성인기 초기의 경험에 크게 좌우된다고 함 투자자 각자의 위험 선호도는 개인이 살아온 환경, 경험에 좌우되는 것으로 보이고 지능도 교육도 아니었음 순전히 언제 어디서 태어났느냐 하는 우연에 좌우될 뿐이라고 얘기함 어릴 적 가족의 행복도에 따라 자식의 성격 및 행복도가 올라가는것처럼 신기할따름임....

성공한 사람이 있으면 실패한 사람도 있다 [내부링크]

투자를 하고 시장에 머무르면 성공한 사람이 있으면 당연히 실패한 사람이 있음.... 당연히 전자로 남고 싶은 마음만 있음.... 결과론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성공한 사람은 멋있게 대담하고 올바른 결정을 했고 실패한 사람은 바보같이 무모하고 다른 결정을 내려 두 사람의 투자 결과는 달라졌음.. 앞서 얘기한 두 사람의 투자에 대해 결과로는 말할 수 있지만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투자 결과에 대하여 말하기가 어려움 과연 두 사람에게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성공한 사람은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까지가 노력과 재주이며, 어디까지가 성공의 지름길이었을까 실패한 사람은 어디서부터 리스크의 시작이었을까 그 누구도 정확하게 알 수 없음 다만 확실한 것은 어떤 결과가 나오든지 공부한다고 또 노력이나 의사결정, 행운, 운으로 100%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는 것임 투자하는 과정 중에 어느 한순간 당신 앞에 행운이 따라올지 리스크가 움직일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

찰리멍거에게 배우는 5가지 투자 철학 [내부링크]

많은 투자자들이 찰리멍거의 성공을 모방하려고 함 찰리멍거를 연구하고 오늘날의 위치에 도달한 방법과 그의 통찰력 있는 교훈 중 일부는 모든 투자자가 자신의 전략을 개발하고 장기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는 데 필요한 심리적 요소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찰리멍거로부터 가장 좋아하는 투자 교훈을 작성하였음 인내심 찰리멍거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인내심이 많은 투자자이고 그의 인내는 두 가지 형태를 취함 첫 번째는 적절한 기회를 찾는 데 걸리는 시간만큼 기다릴 수 있는 능력으로 회사의 가치가 매력적이 될 때까지 수십 년을 기다릴 용의가 있음 기다림 찰리멍거가 보여주는 두 번째 인내심은 어떤 변화도 없이 수십 년 동안 그 자리에 머무를 수 있는 능력으로 보기보다 어려움 주식을 사고 수십 년 동안 잊어버릴 수 있으려면 자신의 아이디어와 연구에 대한 엄청난 확신이 필요하기 때문임 학습과정 찰리멍거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시장을 뒤지는 것이 아니고 매달 읽는 방대한 양의 책에서 정보

카지노에서 이기는 법 [내부링크]

frxst_ig, 출처 Unsplash 과거 몇 년 전에 강원도 놀러 갔다가 강원랜드에 간 기억이 스멀스멀 떠오름 강원랜드 안에는 폰으로 촬영도 못하게 하더라고 내가 강원랜드 안에서 보고 놀랬던 것은 5만 원짜리 돈다발을 빠찡꼬 기계??앞에 쌓아두고 손가락만 까딱까딱하면서 허공에 돈을 날려버리는 사람들 보고 너무너무 놀랐었음 세상에 돈이 많은 사람이 나 빼고 넘치는구나 하구..... 말이 길을 잃고 이상한 데로 빠졌는데 당신이 부자가 되었을 때 네 가지 질문을 던져보라 하나, 돈 목표를 정하고 목표한 돈을 벌고 난 후 얼마나 더 벌고 싶은가? 둘. 목표를 이루고도 누군가와 비교하고 있진 않은가? 셋, 이루어진 꿈이 충분하다고 느끼는가? 넷, 돈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현대 자본주의는 두 가지를 좋아한다고 함 본인이 부를 만들어내는 것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만들어내는 것 그 누구도 여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 카지노에서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들어오자마자 나가는 것이라고 배움

미국 ETF 추천 떠도는 자료 [내부링크]

요즘 떠도는 미국 ETF임 간단해서 좋음ㅋㅋㅋㅋㅋㅋㅋ 작성해주신 작성자님 감사함미다ㅋㅋㅋ

GOLD 투자가 2022년에 권장되는지? [내부링크]

불확실성 및 인플레이션에서 금이 가장 수익성 있는 선택은 아님 금속을 경제적으로 불확실한 시기에 충실한 투자로 보고 일부 투자자들은 실물 금, 금 ETF 또는 금 채굴 사업에 참여하는 회사의 주식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경제적 재앙이 발생하면 식량과 연료가 귀금속보다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함 가치 투자 전문가 워렌버핏은 주식이 금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하며 버핏의 투자 선택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말했음 금은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던 닉슨 시대 이후로 미국 달러를 지지하지 않았고 금 가격은 당시 상승세였으며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이 달러 대안을 찾고 있기 때문에 달러가 약세일 때 금은 가격이 오를 것임 또한 금은 달러로 가격이 책정되기 때문에 달러가 약하면 다른 통화를 보유한 투자자에게 금이 더 매력적임 가치 투자자는 순수하고 단순한 이익을 보기에 지금의 경우 투기 및 기타 시장 요인이 작용하면서 상승 또는 하락할 수 있음 금 투자에 대한 초기 입장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살아남으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내부링크]

주식시장 부동산시장 코인 시장 시장 한 군데에 멀뚱히 서있다 보면은 많은 투자자들을 보고 그 사람들의 수익금 및 수익률을 보게 됨 우리들은 언제나 최고 수익률을 원함 1년에 100% 200% 300% 텐버거등등 1년에 배당 4~5% 이야기하면 주식의 주자도 모른다면서 셧더마운스하고 구석에 찌그러져있어라는 소리도 들음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바로 알아야 할 게 오랜 시간 투자 성공을 유지한 사람들은 최고 수익률을 내지 않았고 꾸준한 투자수익률을 보였음 매년 8%, 10% 등등 오랫동안 꽤 괜찮은 수준의 수익률을 유지하는 것이 한 해의 수익률을 뛰어넘어 훨씬 더 나은 결과를 낳았음 제발 한 두 달 만에 수익 안 난다고 지랄 지랄하지 말고 기업을 믿었으면 셧더 마우스하고 기다려야 함(나에게 졸라 하는 얘기임) 우리에게는 두 가지 무기 시간의 힘, 복리의 힘이 우리를 부유하게 만들어줄 거임 그리고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음 하지만 알다시피 누구나 부자로 남지는 않고 파산하는 사람도 있고 더더

피터린치(크게 이기고 작게 져라) [내부링크]

전설의 투자자 펀드매니저 피터린치 조차도 한말이 있음 이 업계에서 끝내주는 사람이라면 열 번 중에 여섯 번을 맞히겠죠 중요한 것은 100퍼센트 이기는 것이 아니고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라고 말함 크게 이기는 그 순간에 집중하라.... 포트폴리오에 10종목 중 6종목만이 맞추고 4종목이 틀릴 수도 있지만 6종목 중 2~3종목이 크게 상승하면은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이 높아짐 내가 픽한 종목 중 100퍼센트 모든 종목이 상승을 하지 않음 잘라낼때는 잘라낼 줄도 알아야 포트폴리오의 안정성과 수익률이 올라감 그리고 하락장 앞에는 멘탈이 평온하게 유지할 수 있는 투자자도 거의 없음 너무 자학하여 이성적인 판단이 무너지지 않게 잘 다스려보고 어쩌면 적당히 감정적인 전략이 더 우세할 때도 있지만.... 비가 오고 눈도 오고 태풍도 불어야 해가 뜨는 날이 있잖음 내 계좌는 앞으로 나아가시오 마이너스는 한 발짝 물러서니

자산 상승에 따른 생각변화 [내부링크]

자산상승에 따른 생각변화 재밌어서 퍼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 1천만원 : 동생들 밥 한끼 정도는 편하게 사주기 시작함 5천만원 : 나도 외제차 한대 뽑아봐?라는 위험한 망상 시작 1억 : 나도 이제 어엿한 사회인이 된 것 같은 상징적인 숫자 3억 : 집 살 생각하니 1억 모았던 철 없던 시절 때보다 더 빡빡해 지는 느낌을 받음 5억 : 가난은 벗어났지만 아직 각종 포인트 혜택 포기 못함 10억 :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기 시작함 15억 : 노년에 폐지 줍는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하기 시작함 20억 : 나 정도면 이제 중산층 어깨 뽕 뿜뿜 25억 : 지난달 카드 값이 얼마 나갔는지 정확한 액수가 기억이 안나기 시작함 30억 : 마트에서 방금 장바구니에 담은 물건 가격이 기억이 안남 35억 : 귀찮아서 가계부 쓰기는 졸업 40억 : 욕심이 적은 사람 들은 퇴사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함 50억 : 식당에서 방금 먹고 나온 음식의 가격이 기억이 안남 75억 : 오로지 돈을 벌 목적으로만

맞을 확률 95퍼센트 틀릴 확률 5퍼센트 [내부링크]

rabbitprime, 출처 Unsplash 투자를 하든 도박을 하든 카지노를 가든 경마장을 가든 맞을 확률이 95퍼센트 틀릴 확률이 5퍼센트이며 언젠가는 5퍼센트를 경험할 거라는 뜻임 5퍼센트의 큰 대가가 파산이라면 95퍼센트의 유리한 경우가 있다 해도 그 위험은 감수할 가치가 없음 왜냐면 파산을 하면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임 리셋이 되기 때문에 할 필요가 없음 항상 안전하게 복리의 마법을 믿으셈 물론 집중투자로 항상 95퍼센트의 힘을 믿으면 닥전이구

내가 만난 부자들은 확언의 대가였다 [내부링크]

책 웰씽킹에서 좋은 내용이 보여 읽어내려가보는데 요약하자면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니 좋은 생각하고 노력하자임 인생에는 다소 짓궂은 구석이 있고 그래서 웬만한 노력과 헌신으로는 쉽게 꿈을 내주지 않음 숨이 곧 넘어갈 것 같아도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다리가 없으면 기어서라도 목표에 도달하려는 자에게 기꺼이 꿈을 내줌 산다는 것 무엇보다 불가능에 도전한다는 것은 이런 인생의 짓궂은 장난을 이겨내는 일임 작은 자갈 하나 없이 탄탄대로인 삶은 없고 생각지도 못 한 불행이 잇달아 일어나기도 하고 또 뜻밖의 구설에 올라 지난 삶을 부정당하기도 함 처음 한 두번은 별스럽지 않게 이겨내도 이런 나쁜 상황에 계속 휘둘리면 의지마저 잃게 됨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삶에 애착을 가져야 하며 나에게 주어진 운명을 겸허하게 수용하며 다음 걸음을 준비해야 함 살아내겠다는 의지와 이 강렬하고 뜨거운 의지를 가진 사람에게는 놀라운 힘이 있으면 짧은 생이지만 그간 내가 살 아온 삶을 반추할 때 이는 자명한 사실임 나는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 [내부링크]

Book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에서 나온 내용을 간단히 컨닝해 봄 첫째 현재 수준의 소득 없이는 살 수 없는 집에 살고 있음 둘째 부를 과시하는 사람이 많은 동네에 살고 있음 셋째 자신의 경제적 미래를 책임지고 싶어 하지 않는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살고 있음 넷째 은퇴나 자녀의 대학 진학 등에 대비하는 저축을 거의 하지 않으며 살고 있음 다섯째 자신의 생활 방식이 위태로워질까 봐 끊임없이 걱정하며 삼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면서 일정 수준의 소비가 필수라고 생각하고 또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고 싶어 함 앞으로 늘어날 수입만 보고 남들과 같은 전자제품, 자동차, 액세서리를 경쟁적으로 사들임으로써 부자의 길에서 멀어짐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면서 일정 수준의 소비가 필수라고 생각하고 또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고 싶어 함 앞으로 늘어날 수입만 보고 남들과 같은 전자제품, 자동차 액세서리를 경쟁적으로 사들임으로써 부자의 길에서 멀어지고 이 욕구에 불을 붙이는 사람들이 '부자 행세'를

주식 격언 50가지 모음 [내부링크]

인터넷에 나뒹구는 주식 격언 50가지 모음 1.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2. 혼자 생각해라, 군중심리는 주식에서 죄악이다. 3. 빚투와 영끌은 결국 망하는 지름길이다 4. 10년을 바라볼 주식이 아니면 10분도 소유마라 5. 배당은 절대로 거짓말하지 않는다. 6. 잘 안 풀릴 때는 쉬어라 7. 물타기 하지 마라, 물이 물 된다 8. 한달에10회 거래면 충분하다 9. 잭팟을 부러워마라, 이것이 성공투자의 핵심 10. 주식을 사기 보다는 때를 사라 11. 주식은 심리전이다. 자신을 다스려라 12. 너도 나도 주식이야기 하면 상투다 13. 몸통만 먹어도 배가 부른 법 14. 수익 낳다 빠지면 본전에는 무조건 팔아라 15. 대중이 가는 뒤안길에 꽃길이 있다. 16. 충동매매는 후회의 근본이다 17. 적극적인 자에서 참을성 많은 자에게 돈이 넘어간다 18. 대중을 따라하는 것은 평균으로 후퇴하겠다는 말 19. 장투 성적을 얻으려면, 단투로 나쁜 성적 견뎌야 함 20. 질투는 100%

버크셔 VS S&P 500 수익률 버핏의 승리 [내부링크]

과거에도 최근에도 버크셔의 수익률이 S&P 500의 수익률보다 크게 높지 않다고 버핏에게 딴지거는 사람들이 있었고 미래에도 있을 것임 평소 버핏이 한말처럼 기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시장지수보다 아웃퍼폼 하기에는 한계에 이른 것일까에 대해 버핏이 작년에 한말 버크셔가 최근 초과수익을 올리기 힘든 것은 세 가지 요인 때문임 첫째: 버크셔의 규모가 커짐 버핏이 주주의 기대를 낮추기 위해 여러 번 강조하는 것임 둘째: 미국의 강세장 버크셔는 시장이 상승할 때 시장 수익률을 하회하는 경향이 있음 셋째: 큰 기업 인수 건이 없었음 유동성이 증가하면서 기업 인수 시장 경쟁이 치열해졌고 버핏은 기업 가치를 크게 올려줄 수 있는 대형 기업 인수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지 않았음 이러한 특성을 고려했을 때 유동성이 줄어드는 약세장이 펼쳐지면 다시 시장 수익률을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다만 기업의 규모가 커진 데 따른 문제는 어쩔 수 없음 고작 연 복리 수익률 20%로 주식투자의 신이 되었는데 우리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두가지(시간,사랑) [내부링크]

지금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 버핏: 돈으로 살 수 없는 두 가지가 시간과 사랑임 지금까지 내 시간을 거의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어서 정말로 운이 좋았고 나의 친구 찰리멍거도 마찬가지였음 우리가 지금까지 돈을 원했던 것도 인생을 우리가 원하는 대로 살고 싶어서 였었음 우리 둘의 육체는 늙어 가고 있지만 이와 상관없이 우리가 사랑하는 일을 매일 할 수 있어서 아주아주 기쁨 나는 돈으로 무엇이든 살 수 있지만 이와 상관없이 내가 하는 일이 더 재밌음 찰리는 기숙사 설계도 하고 나보다 독서도 더 많이 하면서 인생을 즐기고 있음 그러나 우리에게 시간은 한정되어 있음으로 우리는 인생에서 좋아하는 일을 최대한 많이 하려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음 이와 같이 우리는 투자에 모든 시간을 다 붓는 사람들이 있으면 어떻게 보면 가족과 소중한 시간 소중한 추억 친구들과의 여행 등을 즐기기 위해 돈을 벌고 투자를 하는데 모든 시간을 투자만을 위해 다 갈아 넣으면 나에게

주식 지금이 바로 사야 할 때입니다 [내부링크]

지금이 바로 사야 할 때입니다 라고 너튜브, SNS, 블로그에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말은 참으로 우리 같은 흑우들에게 달콤하고 마법과도 같은 말임 지금이 바로 사야 할 때입니다 같은 말은 너무나도 마법과도 같아 망설이던 우리의 손가락이 매수 버튼으로 가게 만들기에 최고의 말임 전문 투자자는 지식도 많고 노하우도 많고 경험도 많기에 그 양반들이 하는 말에는 설득력이 상당함 지금이 바로 사야 할 때 라는 말은 너무나 당연함 왜냐면 우리는 주식을 살려고 Hts, Mts를 켰으니까 당연히 매수자에게는 지금이 사야 할 때가 되겠지...(먼갸소리야,,,) 지금이 바로 사야 할 때라는 말에는 두 가지의 다른 의미가 있음 하나는 우리가 원하는 기업의 주식이 가격이 싸져서 사야 할 때가 있고 또 다른 하나는 사회적 흐름이나 분위기로 볼 때 적절한 타이밍이므로 지금이 사야 할 때라는 거임 보통 전자보다는 후자로서 사회적 흐름이나 분위기상으로 바로 지금입니다라고 부추기는 거임 그래야 너튜브

여유가 없는 상태에서는 투자가 안된다 [내부링크]

우리는 돈이 너무 많고 인생의 여유가 아주 넘칠 경우에는 판단력이 흐려지지 않아 투자가 너무나도 잘 됨 여유가 없는 상태 즉 돈이 없어서 손가락 빠는 상태가 되면 사람들은 판단력이 흐려지고 눈앞이 캄캄해져서 자신에게 유리한 대로 해석하려 드는 상태가 되어버림 즉 머리로 냉정, 냉철,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충동매매, 고점 매수, 음봉 시인이 되어버리는 악의 악순환이 시작됨 빚내서 투자하는 게 나쁜 것은 1도 없고 필수로 레버리지 일으켜야 자산 상승이 빠른 것은 당연지사지만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레버리지 일으켜야 하락장에서 버티기 쉬움 투자는 어쩌면 심리로 시작하여 심리로 끝나지 않으까???? 돈의 여유가 없어진다는 것은 머리가 잘 안 돌아간다는 걸 뜻함 우리의 정신력은 생각보다 강하지도 신중하지도 않음 주식, 부동산으로 자산을 급속도로 증가시키다가 갑자기 파산하고 사라지는 투자자들이 있는데 평소에 투자를 잘하다가 한번 미끄러지면 압박감에 섣부르게 투자를 해버리기 때문이더라 나의 말

사람마다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다르다 [내부링크]

"인간의 그릇이 다르다" "저 사람은 그릇이 우리와는 달라" "저 마음 넓은 것 좀 봐" "저 인간은 머 이리 쪼잔하니" 여러 관계를 맺다 보면은 사람들마다 그릇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는 함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대부분은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남 왜냐하면 본연 사람마다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임 1번 사람은 1억을 다룰 수 있다면 2번 사람은 10억을 다룰 수 있고 3번은 100만 원도 다루기 힘든 그릇을 가지고 있을 수 있음 어느 날 갑자기 로또 1등에 걸려서 잘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이지만 잘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사업하고 장사하고 투자해서 있던 돈까지 날렸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거임 단편적인 내용일 수 있으나 돈의 그릇이 작은 사람은 갑자기 들어온 큰돈을 컨트롤하기에는 힘들 거임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뤄봐야만 향상됨 게임 스킬이 오르는 것처럼 쫙쫙 오름 필자도 10억 20억을 다르는 스킬을 빨리 올려야 하는데 10억 20억이 엄슴ㅎㅎㅎ

부자들이 생각하는 리스크 [내부링크]

eduardobal, 출처 Unsplash 투자 리스크는 자산이 차후에 상승할 것이라는 믿음 하에 주식, 부동산을 매수하였는데 반대로 매수했던 자산의 가치가 계속 하락하는 걸 리스크라고 생각하고 또 도전하지 않는 마인드 또한 리스크라고 생각함 하지만 부자들이 생각하는 리스크는 무엇일까?? 단순히 나랑 비슷하게 생각할까????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무엇인가가 있을까?? 돈을 잃는 것일까?? 주변에 부자가 잘 없어서 모르지만 어림잡아 책에서 본 내용 끄적거려보면은 부자는 돈을 잃는 것보다 돈이 늘지 않는 게 가장 큰 리스크라고 하더라 간단히 생각해 보면 부자들이 왜 헤지펀드에 돈을 넣는지 이해가 감 우리는 몇십억 있으면 심플하게 SPY나 배당 ETF 사서 알아서 잘 굴러가게 하면 되지 생각을 하는데 부자들은 절대수익을 원함 SPY처럼 약 연평균 수익률 10% 지만 MDD가 몇십 퍼는 싫다 이거임 절대수익 5~7% 정도에 MDD는 한 자릿수에 매년 수익을 내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들음

젊을수록 복리수익 쌓는데 집중하기 [내부링크]

젊을수록 기업의 가치를 믿고 기업의 지분을 늘려서 복리수익을 쌓는데 집중하자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나이가 어릴수록 복리수익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한 가지 전재는 복리수익이 깨지지 않게 반 토막이 나면 안 됨 다시 회복되기에는 너무 오래 걸림 그리고 투자를 시작하고 복리 기반의 가치 투자를 할 것인지 트레이딩을 할 것인지 본인의 성향 및 투자관에 대해 심히 고민해 보아야 함 트레이딩은 저는 심히 허접이라서 딴 분들에게 Pass 할 테니 그분들에게 배우시길 바라면 직장인들이 하기에는 조금 힘든 감이 없지 않나 싶음 저는 기업을 찾을 때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의 회사를 픽하고 픽한 회사의 사업을 보고 그다음 사업의 확장성을 찾으려고 노력함 재무제표의 과거 및 현재, 미래를 확인해서 FCF 등이 잘 나오는지 계산도 해보고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꾸준히 상승하는지도 확인하고.. 투자지표도 확인해서 여러 가지 분석을 통하여 내가 픽한 기업의 내재가치가 현재 주가 대비 상대적으로

장기투자를 권하고 싶다 [내부링크]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한말이 있음 정직하게 말하면 여러분들에게 장기 투자를 권하고 싶음 장기 투자는 모든 주식 거래 중 최고의 결과를 낳는 방법이기 때문임 단기투자자가 성공할 확률은 극히 낮음 그러나 인간에게는 놀이하는 인간(Homo Luckens)으로서의 본능이 숨어 있음 사실 누가 나보다 이 투자의 재미를 더 잘 알고 있겠는가? 80년 동안 나는 세계 외환, 유가증권 원자재 시장의 투자자였음 시황을 분석하고 결과적으로 그 정당성을 인정받는 것은 사실 물질적인 보상 이상으로 내게 큰 기쁨을 가져다주었었음

포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내부링크]

포드 V8 모터는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했음 헨리 포드가 그 유명한 V8 모터를 만들기로 결심했을 때의 일임 헨리 포드는 8개의 실린더를 넣은 엔진을 만들고 싶어했음 기술자에게 엔진의 설계도를 만들라고 지시하였고 설계도를 그려본 후 한 기술자가 포드가 말한 엔진을 만드는 건 불가능하다고 말했음 다른 기술자들 모두 그 말에 동의하였음 그러자 포드는 "어쨌든 만드시오"라고 말하였고 기술자들이 계속 불가능하다고 반대하자 포드는 지시했음 "해보시오. 성공할 때까지 계속해 보시오. 시간은 얼마가 걸려도 상관없으니." 6개월이 흐르고 또 6개월이 흐르고 기술자들은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못하였음 포드는 기술자들과 함께 상황을 점검하였고 기술자들은 이번에도 포드가 바라는 엔진을 만들 방법을 찾지 못했다고 말하였으나 포드는 "나는 그 엔진을 원하오. 그러니 그걸 손에 넣을 거요." 그러고 나서 마법이 일어났음 헨리 포드는 성공 원칙을 이해하고 그대로 적용했기에 성공할 수 있었음 원칙 중 하나는 바로

긍정적인 감정이 돈을 끌어당긴다 [내부링크]

Clker-Free-Vector-Images, 출처 Pixabay 돈은 애인의 마음을 얻듯이 구애하고 얻어내야 함 이때 사용하는 힘은 사랑하는 사람을 유혹할 때 와 크게 다르지 않아 긍정적인 감정의 힘임 돈을 쫓는데 사용할 때는 믿음, 열정, 끈기와 함께해야 하고 이는 계획을 통해 이루어져야 함 돈이 크게 들어올 때는 물이 언덕 아래로 흘러 내려가듯이 쉽게 들어옴 두 줄기로 흘러가는 강물에 비할 수 있는데 한 줄기는 부로 향하는 흐름이고 다른 한 줄기는 가난과 불행으로 아래쪽으로 향하는 그리고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는 흐름임 부를 일군 사람들은 삶의 이런 흐름을 알고 있고 긍정적인 감정을 지니고 살아가면 부로 나아가는 흐름을 타게 되고 부정적인 감정을 지니면 가난으로 나아가는 흐름을 타게 됨 가난과 부가 서로 자리를 바꿀 때도 있는데 하지만 부가 가난을 밀어내려면 집중적이고 주의 깊게 계획을 실천해야만 함 가난이 부를 밀어내는 일은 이와는 반대이며 가난은 계획을 필요로 하지 않음

돈+심리=추세 [내부링크]

돈이 많이 돌고 심리가 살아나면 추세도 살아나고 자산 시장이 살아남 풀어놓은 돈을 거둬들이고 심리가 꺾이면 추세가 꺾이면서 자산 시장의 거품이 사라짐 지금 딱 그 시점 같은데 코로나 이후 무제한 양적완화로 막대한 양의 돈이 시중에 파도처럼 움직여서 시장 참여자들 및 투자 안 하는 사람들까지 상승 추세를 만들었음 하지만 지금은 긴축 및 금리를 팍팍 올린다는 파월 아재 때문에 시장 참여자들의 기운이 많이 내려앉은 상태임 물가 잡기 위해 주식시장, 부동산시장 내려앉혀야 한다는 양반도 나왔는데 어휴 기회의 장일지 위기의 장일지 지나고 봐야 아는 법 차트충은 아니지만 하방이 많이 열려있는 것 같음 결국 주가는 실적인데 실적이 잘 나와서 시장의 추세가 상승으로 돌아가길 바라봄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분할매수 분할매도밖에 없는데 분할매수만 계속할 예정

일론 머스크 테슬라 섹스 로봇 개발 [내부링크]

일론 머스크라는 사람이 참으로 대단함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캐치하는 능력 및 두뇌회전이 너무 빨라서 한 번씩 외계인이 아닌가 싶을 정도임 http://naver.me/5i9bkoKS 섹스 로봇에 푹 빠진 머스크 "사람이 원하는 뭐든 가능"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섹스 파트너' 로봇을 언급하며 "정말로 사람들이 원하는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지식 공유 플랫폼 'T naver.me 아.... 물론 내가 원하는 게 아니라.... 난 다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음 일론 머스크는 이미 2020년에 본인의 트위터에 캣 걸 로봇을 만들까에 대하여 투표를 하였었음 섹스 로봇에 대하여 의견 잘못 이야기했다가는 인터넷에 매장당할 수도 있어서 조심해서 이야기해야겠음 홀로 슬피 우는 솔로들을 위하여 만족 못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하루빨리 인류의 미래를 위하여

버크셔 해서웨이 2022년 주주총회 6가지 핵심 내용 [내부링크]

지난 주말 버크셔 해서웨이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연례 주주 총회를 열었음 현재 91세인 버핏은 비트코인에 대해 약세를 보이는 이유부터 인플레이션 기간에 투자하고 가치 기회를 찾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멍거는 그의 고전적인 재치, 지혜 및 유머로 이야기에 합류하였음 회의에서 얻은 6가지 주요 내용은 비트코인은 아무것도 생산하지 않는다 버핏과 멍거는 일반적으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대해 약세를 보였음 2022년 버크셔 해서웨이 연례 회의에서 버핏의 견해는 동일했지만, "누구의 바람막이를 밟고 싶지도 않았다"라고 자신의 주장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였음 버핏은 이 주제에 대한 성명을 내기 전에 "아마도 비트코인에 대한 질문에 대답해서는 안 되지만 어쨌든 그렇게 할 것"이라는 농담조로 경고함 버핏은 비트코인이 자연스럽게 비생산적인 범주에 빠지면서 생산적 자산과 비생산적 자산에 대한 긴 비유를 설명함 "이 방에 있는 투자자들이 미국의 모든 농지를 소유하고 있고 그중

현금은 쓰레기다?? 아니, 전혀 [내부링크]

레이달리오 형이 그랬지 Cash is trash 현금은 쓰레기다 무한정 오르던 자산 시장에서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 바보 소리 듣던 시절이 불과 1년 전임 코로나 터지기 전에도 버핏은 막대한 현금을 쟁여놓고 있었고 그 이유는 타이밍을 맞추려고 한 것이 아니라 사고 싶은 기업이 없다고 하였음 2020년 3월 이후 신흥 부자들이 많이 탄생하였고 또 많은 투자자들이 사라졌음 팬데믹으로 너도나도 던지는 시점에 현금 비중을 지키고 있던 투자자들은 일생일대의 기회로 바라보고 바겐세일 골라잡아 땡처리에 눈 돌아가 이마트 50퍼 세일 줍듯이 마구마구 자산을 사들이고 그 결과 님도 저도 모두가 알다시피 자산이 몇 배에서 많게는 수십 배 불어났음 현금은 쓔레기다?? 100% 주식 가지고 있던 투자자들은 멘탈 다 나갔을 거임 빠르게 포트를 리밸런싱 했던가 비중 조절을 하였던가 과감히 손절하고 투자한 사람 말고는 실질적으로 돈 번 사람은 얼마 없는 게 팩트.... 존보글은 포트폴리오를 전 세계 주식 : 전

불행하다 느끼는 삶을 행복으로 바꾸는 법 [내부링크]

jenrielzany, 출처 Unsplash 가장 중요한 것은 인생에 여유를 가지는 것 SNS만 보고 누군가를 부러워할 필요 없다. 남의 하이라이트와 내 비하인드를 비교하는 셈이다. 걱정은 하면 할수록 배가 된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벌써부터 끙끙거리지 말자. 내가 다른 사람들 뜻에 맞춰 살아가는 게 아니듯 남들도 언제나 내 마음처럼 되어주진 않는다. 말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지 마라. 돌아보면 안 하길 잘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세상에 대가 없는 호의는 없다. 원하는 게 있다면 말하자. 내 몫은 내가 챙기는 거다. 필요할 때만 찾는 사람들에겐 나도 똑같이 해주면 그만이다 '어차피 안될 거야'라는 생각만큼 쓸데없는 건 없다. 듣고 싶은 말만 듣는 사람에겐 그런 말만 들려줘라. 조언해 줘봤자 내 입만 아프다. 너무 지치고 버거울 땐 하루쯤 제대로 쉬는 것도 방법이다. 외롭고 우울하다면 우선 집 밖으로 나가자. 스트레스에 몸을 움직이는 것만큼 도움 되는 건 없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은

절대적 빈곤을 이기는 상대적 빈곤 [내부링크]

절대적 빈곤이란 인간의 생존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생활마저 유지하지 못하는 수준 상대적 빈곤이란 한 사회에서 사회구성원 대부분이 누리는 일정한 수준의 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상태 jannerboy62, 출처 Unsplash 절대적빈곤은 과거 할무이 할부지시대때 이야기이고 요즘 굶어 죽었다는 이야기는 본 적이 거의 없지 않은가?? 지금 할 이야기는 상대적 빈곤이다. 행복지수가 가장 높던 부탄이 현재 행복지수가 많이 떨어진 이유가 인터넷의 발달로 SNS를 통하여 전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인생 하이라이트를 보고 현타가 왔다고 한다. SNS에서만큼은 내가 바로 만수르다. 상대적 빈곤은 말 그대로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로써 자신의 가난을 측정하는 거다. 월급 300만 원 받는 사람이 400만 원 받는 사람을 부러워하고 400만 원 받는 사람이 500만 원을 받는 사람을 부러워하고 500만 원 받는 사람이 1,000만 원 받는 사람을 부러워하고 자산 2억 가진 사람이 5억 가진 사람을 부

근로소득은 의미 없다고?? 누가 그래?? [내부링크]

근로소득이 의미 없다고 ?? 누가 그래?? 혼자 화내는 중 부동산 좀 오르니까 주식 좀 오르니까 비트코인 좀 오르니까 근로소득이 의미 없어 보이는가?? 회사는 대출만 받으러 가는 데라고?? 옆에서 듣고 있으니 어이가 없네?? 자기만 믿으면 돈 다 번다고?? 버핏은 한물 갔다고?? 주말에 일하면 호구라고?? 이번 연도 쏙 들어간 이야기 파이어족 예를 들어 연봉 5천 버는 사람이 1억 버는 사람이랑 똑같이 생활비 쓰고 남은 돈을 전부 똑같이 같은 곳에 투자한다면 자산증식 속도는 당연 후자 아님? 보통 후자가 공부도 잘하고 투자는 훨씬 잘하는 게 팩트임 자산 좀 올랐다고 근로소득 없으면 생활 안되는 사람들이 왜 이리 허공에 발차기 360도 하고 앉았네 인터넷에 전업투자자가 몇천 가지고 몇십억 몇백억 이루고 방송 나오니 다들 할 수 있을 것 같은가 봄.. 이걸 보니 아직 시장 곡소리 시작도 안 된 것 같네.. 내가 아무리 축구를 유튜브 몇만 번 반복하고 공찬 다 해도 손흥민이 안되고 농구공

기업의 가치는 쉽게 변하지 않고 여러분의 감정과 심리가 바뀌는 것 [내부링크]

S&P 500, 나스닥, 코스피, 코스닥이 반격하기도 힘들 정도로 무너지고 있고 환율은 1,300원을 향해 전력 질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너도나도 상관없이 던지는 상황 여기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가만히 있기, 책 읽기, 운동하기, 매수하기, 지분 모아가기, 좋은 풍경 보기, 수면제 먹고 푹 자기 내가 거시 매크로 변수를 잘 체크하고 타이밍의 마술사다 마켓타이밍 노려보고 아니다 싶으면 기업에 집중하면 됨 주식시장에 버티다 보니 확실히 알게 된 것 기업의 가치는 쉽게 변하지 않고 여러분의 감정과 심리가 바뀌는 것일 뿐 본인이 투자하는 기업이 지금도 미래에도 이익을 잘 내고 있는지 돈을 잘 벌고 있는지 확인만 하면 됨 이익의 일부는 투자를 하고 이익의 일부는 주주들에게 배당도 주고 시장의 원리는 돌이켜 보면은 아주 심플한 것 같음 금리가 오르고 양적 긴축으로 돈을 흡수하고 추세가 죽어있고 수급 없고 거래대금 작살나고 외국인이 들어왔다 나갔다 블라블라 샬라샬라 보다는 내가 모아가

더네이쳐홀딩스 2분기 연속 어닝 서프 [내부링크]

전년 매출 대비 41.6% 상승 전년 이익 대비 56.2% 상승 실적 머지.. 의류업체인데 이익 장난 아니네 의류, 캐리어, 가방, 신발, 모자 비중도 커지고 있고 나 대신에 회사 사람들이 열심히 일해주어서 이익도 늘어나니 서로 상부상조 아니것음 나보다 사업 잘 하는 기업에 투자해서 기다리면 큰 열매줄것이라고 믿고 또 한편으로는 잘 안돼서 망할 수도 있으니 항상 지속 관찰은 필수 절대로 매수 추천 아님 한강 가고 싶지 않으면 따라 사지 마십쇼

일론 머스크가 젊은 친구들에게 해주는 조언 [내부링크]

고등학교나 대학교에 다니는 젊은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는가? 세상에 나와 큰일을 하고 싶어 한다거나 큰 영향력을 끼치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인류와 이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셈 쓸모 있는 사람이 되는 건 어렵거든 정말 어려움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사셨다면 제대로 된 삶을 산 거임 책을 많이 읽으시는 걸 권장함 본인이 흡수할 수 있는 최대한의 정보를 습득해야 함 많은 분야를 조금씩이라도 익히려고 노력하고 그리고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나눠보고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서 최대한 배울 수 있을 만큼 배우기를 권함 광범위하게 다양한 책을 읽고 나서 한 번 찾아보고 나의 재능과 내 관심분야 중에 겹치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 필수 제일 강조 많이 하는 것은 책을 많이 읽고 또 그냥 읽으라고 함 어렸을 때 백과사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었는데 그게 도움이 되었다고 함 그리고 그냥 나가서 실천하라 함 Just do it 사람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부분이 두려워서

금수저와 흙수저 출발점이 다른데.. [내부링크]

위에 짤은 상당히 많이 봤을 거임 왼쪽 A는 어릴 적부터 남부러울 것 없이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재정적으로 힘든 거 없이 뒤에서 부모님의 엄청난 서포트로 고속도로 달리듯 달려왔을 거임 왼쪽 A가 노력을 안 했다는 거는 아니고 충분히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배웠을 거라고 생각은 함 다만 보통의 사람들보다는 하방경직성이 워낙 뛰어나서 떨어질 곳이 없는 게 가장 큰 무기임 대다수 A 사람들은 본인이 모든 걸 다 이루었다고 착각 속에 빠져사는 경향이 있음 할말은 많지만 내가 옹졸해 보여서 패스 마지막 멘트에서 불평 없이 열심히 일한 결과죠 전 평생 아무것도 거저 받은 것이 없다는 말은 10억짜리 집을 매수하였는데 매수 과정은 내가 다 하였지만 돈은 부모님이 줬다라는 말 같음 지금까지 이야기한 거는 부러워서 하는 거임.... 오른쪽 B는 흔하디흔한 일상 속의 일반 서민들의 모습으로써 알바에 학자금 대출에 부모님 노후문제부터 여러 가지 금전적 문제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안타까운 모습을 그리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투자에서 성공하기 힘들다 [내부링크]

1951년 버핏은 그의 투자 인생에 여러모로 어두운 그늘을 가져다준 통신판매 전문의 보험회사 가이코 GEICO에 주목한다. 처음에는 그레이엄이 회장을 맡고 있는 회사라는 점 때문에 관심을 가졌지만 그것만으로 투자까지 할 수는 없었다. 그는 워싱턴에 있는 가이코 회사를 방문해 자신이 컬럼비아 대학 학생이며 그레이엄의 제자라고 밝히고 사업 내용을 하나하나 질문했다. chiplanay, 출처 Pixabay 상대는 나중에 CEO가 되는 재무 담당 부사장 로리머 데이비슨 Lorimer Davidson 이었다. 4시간 동안 그와 대화를 나눈 버핏은 성공을 확신하고 자산의 65퍼센트를 처분해 가이코의 주식 350주를 샀다. 이제 스물한 살이었던 그에게는 극단적인 집중투자였다. 그의 판단은 스승인 그레이엄의 분산 투자와는 거리가 멀었다. 웬만한 전문가라면 버핏의 판단 능력을 의심했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 힘으로 생각한 결과에 따라 그는 절대적인 확신을 품었다. 이제 그는 세계 최대의 투자 지주회

그냥 하자! 저스트 두 잇 [내부링크]

1960~70년대에 아디다스 ADIDAS는 전 세계 스포츠화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였다. 다른 브랜드는 감히 경쟁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그때 몇몇 젊은이가 아디다스가 독점하고 있는 시장에서 주변의 격렬한 반대를 무릅쓰고 운동화 회사를 창업했다. 창업 자체가 힘겨운 싸움이었다. 세상의 질책과 비웃음, 부정적인 평가는 젊은 그들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어느 날 그들은 한자리에 모여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전략을 모색했다. 마침내 그들 중 한 명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세상이 뭐라고 떠들든 간에 상관하지 말자고. 그냥 하자! Just Do It!" 저스트 두 잇. 이 세 단어가 젊은 그들의 열정에 불을 당겼다. 그들은 이를 회사의 슬로건으로 내세웠고, 'Just Do It!'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출근했다. 이쯤 되면 당신도 그들이 설립한 회사의 이름을 알아챘을 것이다. 나이키 Nike는 창업 후 10년도 채 되지 않아 아이다스를 앞질러 전 세계 최대 스포츠 용품 기업으로 성장했

어렵게 얻은 것들은 오래 남아 [내부링크]

목적지에 빨리 도달하기만 하면 최선의 결과가 나오는 걸까 원하는 것을 얻기까지의 과정을 잘 견뎌 내야만 비로소 가치가 생기는 거야 고통 없이 상처 없이 노력하지 않고 얻은 것들은 금방 사라지지 너무 쉽게 얻고 나면 가치도 소중함도 느낄 수 없는 거야 세상의 많은 일들이 그래. 빨리 간다고 해서 이기는 것 같아도 너무나 많은 것들을 놓치고 있는 거야 그러니 걸음이 조금 느리다고 해서 포기하거나 그 자리에 멈춰 서지는 마. 꾸준히 그 길을 걸어봐 어렵게 얻은 것들은 오래 남으니까 출처 : 책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나로서충분히괜찮은사람 #에세이 #책

진정한 인연이 아니면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내부링크]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 깃을 한 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 사람들에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 데는 부족함이 없다.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로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 건 위험한 일이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내가 쥔 화투 패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과 다름없는 어리석음이다. 우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인 이유 [내부링크]

친구들을 초대해 거창한 생일파티를 즐겼다. 거의 80명에 가까운 친구들이 빠짐없이 와서 축하해 주었다. 자정쯤 되어 무리를 돌아보던 당신은 깜짝 놀랐다. '그러고 보니 내 여자친구는 어디 있지?' 돌연 그녀를 저녁 내내 보지 못했다는 생각이 뒤통수를 당기게 만든다. 휴대폰을 살폈으나 여자 친구는 늦겠다는 문자메시지 한통 보내오지 않았다. 하필이면 인생의 단 한 번뿐인 20대의 마지막 생일에! 자, 이제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할까? 1. 너무해! 내 20대의 마지막 생일에도 약속을 지키지 않는구나! 아무튼 잊는 데는 선수야, 선수! 2. 그가 중요한 일이 벌어진 게 틀림없어! 그래서 오지 못했을 거야. 첫 번째 답을 골랐다고 머쓱해하지 말자. 사람들은 대개 이런 상황에서 첫 번째 답을 고르니까. 그게 지극히 정상이다. 우리는 보통 지각의 원인이 상대방에게 있다고 본다. 이처럼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람의 행동을 설명하면서 그 원인을 찾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귀인 Attribution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