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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껄룩 뜻 : 한국말인가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떼껄룩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듣기만 했을 때는 한국어인지 아닌지 헷갈리는 떼껄룩 뜻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간혹 SNS 또는 영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단어입니다. 요즘에는 말을 줄이기도 하지만 새롭게 만들어내는 경우도 있어 신조어를 따라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변해가는 세상을 넋 놓고 보고 있기만은 아쉬우니 우리도 함께 떼껄룩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떼껄룩 뜻 떼껄룩 뜻은 TAKE A LOOK을 빠르게 한국말로 읽은 것입니다. 테이크어 룩을 빠르게 말하면 떼껄룩이라고 들리기도 합니다. 떼껄룩 뜻이 시작된 것은 게임인 엘더스크롤에서 상인 NPC인 카짓의 대사가 바로 TAKE A LOOK 입니다. 음성으로 들리는 이 대사가 바로 떼껄룩으로 들리기도 합니다. 사실 카짓이 떼껄룩이라고 하는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을 살펴보라는 말입니다. 게임에서 많이 들리는 떼껄룩은 떼껄룩 또는 떼꺼룩 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떼껄룩 뜻은

잘되다 잘돼다 : 정답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잘되다 잘돼다 정답을 알아보겠습니다. 축하해 줄 일이 있을 때 말로 진심으로 잘되다 잘돼다를 하지만 막상 글로 축하해 줄 때 갑자기 헷갈리게 됩니다. 좋은 뜻으로 말하는 건데 맞춤법이 틀리면 애매한 상황이 되니 좀 더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잘되다 잘돼다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했을 때는 잘되다 잘돼다 중 정답은 무엇인가요? 오늘 랑쌤과 함께 뜻과 예문을 알아보겠습니다. 잘되다 잘돼다 정답은? 잘되다 잘돼다의 뜻은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사람이 훌륭하게 되다. 일정한 수준이나 정도에 이르다. 일, 현상 따위가 좋게 이루어지다. 등의 뜻이 있습니다. 비슷한 뜻의 단어로는 성공하다, 출세하다, 풀리다, 형통하다가 있고, 반대 뜻의 단어는 안되다, 그릇되다 등이 있습니다. 잘되다 잘돼다의 영어 단어는 go well, succed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잘되다 잘돼다 정답은? 잘 되다! 잘되다 잘돼다의 정답은 잘 되다. 입니다. 잘되다 잘돼다의 정답을 알아보

돋구다 돋우다 : 정답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돋구다 돋우다 정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끔 같은 상황을 생각하고 말할 때 다른 표현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명 같은 뜻인데 표현이 다르니 누구 하나가 틀린 건지 아니면 둘 다 허용되는 표현인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헷갈리는 단어 중 돋구다 돋우다가 있습니다. 오늘은 랑쌤과 함께 돋구다 돋우다의 뜻과 함께 어느 표현이 맞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돋구다 돋우다 하나만 맞을까? 돋구다 돋우다의 정답을 알아보기 전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로 끌어올려 도드라지거나 높아지게 하다. 밑을 괴거나 쌓아 올려 도드라지거나 높아지게 하다. 감정이나 기색 따위를 생겨나게 하다. 위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단어로는 높이다, 세우다, 쌓다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했던 뜻 그대로입니다. 그럼 돋구다 돋우다 중 어떤 단어가 위 뜻을 가지고 있을까요? 바로 돋우다 입니다. 하지만 돋구다도 뜻이 있습니다. 그 뜻은 바로 안경의 도수 따위를 더 높게 하다는

편택 뜻 : 나만 몰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편택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끔 다른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쓰는 단어를 나만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편택 뜻입니다. 가끔 당근 마켓, 중고거래, sns를 볼 때 편택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평택도 아니고 글자를 읽었을 때 가늠이 오지 않는데요. 요즘은 신경 써서 신조어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많은 단어를 모르고 지나가게 됩니다. 편택과 비슷한 단어는 반택입니다. 조금씩 알아가다 보면 언젠가 모르는 신조어가 없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편택 뜻 편택 뜻은 바로 편의점 택배입니다. 처음 듣고 정말 황당할 정도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버카충'이 무슨 뜻인지 기억나시나요? '버스 카드 충전'을 줄인 말입니다. 편택 뜻은 바로 편의점 택배를 줄인 단어입니다. 요즘은 중고거래, 리셀이 보편화 되어있어 당근 마켓, 중고나라 등 다양한 곳에서 물건을 사고팔고 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을 팔고 가지고 싶은 물건은 시장에서 사는 것입

배기다 베기다 : 다른가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배기다 베기다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읽었을 때는 같은 소리가 나는 단어가 텍스트로 작성하려고 하면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기다 베기다가 대표적인 단어 중 하나입니다. 학생이 아닌 성인이 되고 나서는 연필로 글을 쓸 기회도 많이 없고 카톡, 문자는 이모티콘을 많이 써 배기다 베기 다와같이 헷갈리는 단어가 점점 더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정확하게 써야 하므로 오늘은 배기다 베기다의 뜻은 물론 다양한 예시를 알아보겠습니다. 배기다 베기다 뜻 참기 어려운 일을 잘 참고 견디다. 어떤 동작을 꼭 하고야 맒 바닥에 닿는 몸의 부분에 단단한 것이 받치는 힘을 느끼게 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단어로는 견디다, 이기다, 참다 등이 있습니다. 배기다 베기다의 뜻을 가진 영어 단어로는 endure, stand, sithstand, be sore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했던 뜻과 같죠? 그렇다면 배기다 베기다 중 정답을

꼴받다 뜻 : 무엇일까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꼴받다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어떤 특정 단어나 음절을 보면 자동으로 생각나는 단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발산 > 산기슭 > 슭곰발 과 같은 단어입니다. 재밌게 보았던 텔레비전 프로그램 또는 영상, 밈을 보고 나서는 나도 모르게 그 음절이나 단어를 보면 연상되는 단어가 나옵니다. 요즘은 신조어를 비롯해 줄임말이 정말 많습니다. 눈 깜빡할 사이에 많은 단어가 나오고 있습니다. 모르고 지나가도 문제가 없는 말이 있지만 같이 어울리는 집단에서 사용하는 단어를 나만 모른다면 왜인지 소외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꼴받다 뜻도 포함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된소리가 나면 좋지 않은 억양을 갖고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어른들보다는 어린 친구들이 많이 사용하는 꼴받다 뜻은 바로 골머리를 썩다에서 나온 표현입니다. 왜 꼴받다 뜻이 골머리를 썩다에서 킹 받네까지 왔을까요? 유래를 살펴보면 열받다가 변형되어 킹이 붙어 킹받다가 되었습니다.

당모치 뜻 : 뭘까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당모치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심할 때 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sns을 보시는 분도 있고, 책을 읽거나, 운동하시거나, 잠을 자시는 분도 있습니다. 가장 쉬운 것은 스마트폰에 있는 다양한 재밌는 것들을 보는 것 입니다. 요즘은 글, 영상, 사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유행하는 짤방이나, 영상을 보면 가끔 한국말인가 싶은 단어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당모치 뜻입니다. 당모치 ? 무슨 뜻일까? 당근 모자 치과 어떻게 유추해도 뜻이 생각나지 않는 당모치 뜻입니다. 랑쌤이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당모치 뜻 당연히 모든 치킨은 옳다. 생각지도 못한 뜻에 웃음이 났습니다. 네 세상에 있는 모든 치킨은 당연히 옳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당모치 뜻에 대해 완전히 단박에 이해 가능하였습니다. 오늘은 랑쌤이 당모치 뜻 외에도 유추가 쉽지 않은 줄임말 또는 신조어에 대해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너또다 뜻 : 다양한 신조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너또다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은 신조어 알아보는 재미에 푹 빠진 랑쌤입니다. 사실 실생활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운 신조어도 있지만 인터넷상에서 만나면 은근 반갑기 때문입니다. MZ 세대들도 모르는 MZ 세대 용어도 한 번씩 보면 공유해 주고 싶은 랑쌤 마음입니다. 언어란 게 신기해서 생겼다 없어지길 반복하며 살아 숨 쉬는 생명체 같습니다. 오늘은 랑쌤이 너또다 뜻을 비롯해서 요즘 많이 보는 신조어 들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너또다 뜻 글만 읽으면 전혀 감이 오지 않지만 뜻을 알게 되면 무릎을 탁 치게 되는 말입니다. 모든 분들이 너또다에 해당할 것 같은데요. 너또다 뜻 = 너 또 다이어트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너또다 뜻을 많이 쓰고, 많은 질문을 받을 것 같습니다. 너또다 뜻의 살짝 변질된 뜻은 너 또라이여서 다행이다.라는 뜻도 있지만 너 또 다이어트해? 라는 의미로 더 많이 사용합니다. 추가로 너또다 뜻과 같이 요즘 많이 보이는 신조어에

부바부 뜻 : 이런 뜻이었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부바부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랑쌤은 다양한 것에 관심이 많지만 특히 새롭게 보이는 신조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 알고 계시나요? 신조어에 대해 알면 알수록 인터넷 세계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기분입니다. 또 아이스브레이킹을 할 때나 자연스럽게 일상 속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신조어입니다. 오늘 랑쌤이 알려드리고 싶은 단어의 뜻은 바로 부바부 뜻입니다. 부바부? 바부? 부바? 부로 시작하는 단어를 먼저 생각해 보지만 딱히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바로, 랑쌤이 알려드리겠습니다. 부바부 뜻 힌트를 드리자면, 이 용어는 학생들보다는 직장들한테 많이 사용될 단어입니다. 비슷한 단어로는 사바사, 케바케가 있습니다. 어떤 느낌인지 느낌이 오시나요? 아직 감이 오지 않은 분들을 위해 사바사와 케바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람 by 사람 = 사람마다 다르다 케이스 by 케이스 = 케이스마다 다르다 부바부 뜻은 바

돔황챠 뜻 : 한국말 맞나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돔황챠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은 한국말로 쓰여는 있지만 한국말 같지 않은 단어들이 많습니다. 자세히 보면 외래어인가 싶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이 쓰니 한국말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단어입니다. 소리 내어 읽어봐도 다른 뜻으로 유추해 봐도 도저히 무슨 뜻인지 모를 돔황챠 뜻입니다. 돔황챠 뿐만아니라 많은 신조어가 줄임말, 들리는 데로 쓴 말, 어느 상황에서 나온 말 등 다양하게 생성되는 것으로 생각해 보는 것보다는 빠르게 검색하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랑쌤도 궁금했고, 다른 분들도 궁금해하시는 돔황챠 뜻을 확실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돔황챠 뜻 = 도망쳐 정말 어이없어 웃음이 나오는 돔황챠 뜻이었습니다. 한참 코로나 시기 주식, 코인은 불장이었습니다. 투자 커뮤니티도 다른 때에 비해 많이 활성화되었는데요. 이때, 가격이 떨어질 징조가 보이면 돔황챠 뜻을 이용하여 손절 또는 매도를 권했는데요. 이때 도망쳐를 재밌게 표현한 것이 돔황챠 뜻인

오마카세 뜻 : 알고 먹으면 맛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오마카세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들어 오마카세 먹으러 가자 혹은 #오마카세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오마카세 왜인지 일본어 일 것 같은데 정확한 뜻을 모른 채로 사용하기엔 조금 찝찝한 부분이 있는 분들을 위해 랑쌤이 정확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마카세는 먹어 봤지만 정확한 오마카세 뜻을 모르는 분들도 참고하고 보시면 좋습니다. 오늘을 랑쌤과 함께 오마카세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마카세 뜻 뭔가요? 메뉴 이름일지, 어떤 뜻을 가졌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오마카세 뜻 = 맡긴다 메뉴판이 따로 없고, 그날의 음식을 주방장이 골라 만들어 주는 일본식 코스요리 오마카세는 남에게 모두 맡긴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 쉽게 말하면 '이모 ~ 오늘 맛있는 걸로 주세요' 또는 '제일 잘나가는 것으로 주세요' 라고 하는 뜻과 일맥상통합니다. 자주 다니는 단골일 경우 이모님 또는 주방장님과 관계가 어느 정도 될 경우에는 이런 주문이 가능하지만 첫 방문에는 쉽지

스불재 뜻 : 아시나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스불재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은 시간이 생기면 바로 휴대폰 화면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여기저기, 출처 모르는 유머를 보는 것도 재밌고, 요즘 핫한 유튜브, 방송을 보는 것만으로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가끔 인스타그램 피드를 보다 보면 나도 모르는 단어가 나오는데요. 스불재 뜻과 같이 불교 용어인가 아니면 스트리트 우먼 파이트처럼 스트리트가 들어간 어떤 단어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줄임말이 많아 어쩌면 줄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이 단어, 저 단어 넣어봅니다. 하지만 스불재 뜻은 생각보다 심오했습니다. 스불재 뜻 = 스스로 불러들인 재앙 스불재 뜻 알고 나니 조금은 두려운 단어죠? 이 스불재 뜻을 담고 제대로 쓸 때는 오지랖을 부렸을때도 스불재 뜻을 제대로 쓰는 것이지만 게으른 자신에게도 쓰이는 말입니다. 만약 시험기간에 우연히 들여다본 유튜브로 밤 12시가 되었다면 스불재 뜻이 정확하게 맞습니다. 또 누군가와 말을 하다 말실수를 했

밀어붙이다 밀어 부치다 : 맞는 표현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밀어붙이다 밀어 부치다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느 상황이 압박이 심하면 우리는 밀어붙이다 밀어 부치다를 생각하게 됩니다. 또 스포츠 경기에서 상대편을 밀어붙이다 밀어 부치다를 쓸 수 있는데요. 이런 표현을 사용하고 싶은데 갑자기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랑쌤과 함께 둘 중 어떤 표현이 맞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밀어붙이다 밀어 부치다 뜻 알아보기 밀어붙이다 밀어 부치다의 맞는 표현을 알아보기 전, 우리가 알고 있는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쪽으로 세게 밀다 여유를 주지 않고, 계속 몰아붙이다. 가 있습니다. 비슷한 말로는 내밀다, 몰다, 몰아넣다가 있습니다. 영어로는 push, push ahead with 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답은 무엇일까요? 밀어붙이다 밀어 부치다 정답은 밀어붙이다 둘 중 정답은 바로 밀어붙이다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부치다의 뜻은 1. 편지나 물건 따위를 일정한 수단, 방법으로 상대에게 보내다, 2. 어떤 문제를 다른 곳

되도 않는 돼도 않는 : 어떤 게 맞나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되도 않는 돼도 않는 중 맞는 표현과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정적인 표현을 하는 것은 조금씩 다릅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표현을 자주 할수록 나도 부정적인 상태가 되므로 자주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알아볼 되도 않는 돼도 않는 중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을 알아보면서 뜻과 예문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되도 않는 돼도 않는 뜻 알아보기 우리가 궁금해하는 되도 않는 돼도 않는은 관용구입니다. 뜻은 전혀 이치에 닿지 아니함 전혀 실현 가능성이 없음 입니다. 풍기는 뉘앙스가 긍정적인 어투보다는 부정적인 어투가 느껴지죠? 비슷한 말로는 땃다붓다가 있습니다. 땃다붓다는 되지도 않는 말이나 주장을 멋대로 지껄이는 모양 그런 소리 입니다. 그렇다면 위 뜻을 가진 되도 않는 돼도 않는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되도 않는 돼도 않는 정답은 되지도 않는 되도 않는 돼도 않는은 둘 다 틀린 표현입니다. 정답은 되지도 않는입니다. 되도 않는 돼도 않는에

그러던가 그러든가 : 맞는 표현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그러던가 그러든가 의 뜻과 예문, 맞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편한 상대방과 이야기 할 때 그러던가 그러든가를 많이 사용합니다. 친구, 가족, 애인 등과 함께 있을 때 그러던가 그러든가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긍정적인 의미, 하나는 부정적인 의미입니다. 같은 단어이지만 쓰이는 상황에 맞게 그러던가 그러든가는 다른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긍정적인 상황에서는 선택을 해야 할 때,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의 의견이 나쁘지 않을 때 그러던가 그러든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부정적인 상황일 때는 누군가 의견을 제시하였을 때 비꼬며 그러던가 그러든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이는 글자는 다르지만 속내는 다릅니다. 긍정적인 그러던가 그러든가는 너의 선택에 따르겠다지만, 부정적인 그러던가 그러든가는 지금 상황이 몹시 마음에 안 든다 라는 속내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표준어로는 무엇이 정답이고,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랑쌤과

데요 대요 : 구분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데요 대요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한국말은 소리로 들었을 때는 같지만 쓰면 달라지는 단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공부하는 모국어가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들도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도 이런 부분은 많이 헷갈려 합니다. 랑쌤과 조금씩 한글에 대해 애정을 갖고 바라보다 보면 한글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것은 데요 대요 입니다. 입으로 소리 내어 보면 같은 소리가 나지만 실제로 글자를 적어보면 다릅니다. 구분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언제든지 헷갈리지 않고 데요 대요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데요 대요 정답은? 먼저 우리가 알고 있는 데요 대요뜻을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데요 대요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데요 뜻 구어체로 '해요'라고 쓸 자리에 어미'-어요'가 붙어 '어'는 생략됩니다. 말하는 사람이 자신이 경험한 내용을 현재 시점으로 옮겨와 말하는 종결어미입

레게노 뜻 : 한국말인가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레게노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터넷 서핑을 하다 후기에서 레게노라는 단어를 보았습니다. 어떻게 유추해도 레게노 뜻을 알 수가 없어 친구에게 물어봤는데 친구가 그것도 모르냐는 얼굴로 쳐다봐서 당황한 적이 있습니다. 나만 모르는 레게노 뜻 여러분은 알고 계시나요? 지금부터 랑쌤과 함께 레게노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레게노 뜻 레게노 뜻은 영어 legend에서 나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레전드와 레게노는 다른데 왜 레전드와 관련이 있는 거지? 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있을 실 텐데요.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레게노 뜻은 유튜버 우왁굳님의 방송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우왁굳님이 방송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레전드를 레게노라고 읽어 레게노 뜻이 되었습니다. 이때 놀림거리로 레전드 대신 레게노를 써서 레게노 뜻이 레전드가 되었습니다. 레게노는 그냥 레게노라고 써도 되지만 초성만 따서 ㄺㄴ라고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 유튜버의 실수로 레게노 뜻이 레

됐네 됬네 : 무엇이 정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됐네 됬네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학창 시절 공부했던 그 시절을 기억해 보면 공부를 할 때는 기억했던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신경 쓰지 않으면 공부한 적 없는 것처럼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당연한 것입니다. 배운 것을 모두 완벽하게 기억하고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글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 사람이고, 한국에 살아도 신경 써서 쓰고 배우지 않는다면 한글에 대한 실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왜일까요? 한글은 과학적인 언어이면서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원리를 알고 나면 바로 이해할 수 있어 좋은 언어입니다. 오늘은 랑쌤과 함께 됐네 됐네를 구별하는 방법과 함께 정답을 알아보겠습니다. 됐네 됬네 정답은 됐네 소리 내서 읽어도 똑같은 소리가 나는 됐네 됬네는 쓸 때마다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알고 넘어간다면 다음번에는 덜 헷갈릴 수 있으니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됐네 =

잠갔다 잠궜다 : 어떤게 맞나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잠갔다 잠궜다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헷갈리는 표현 중 하나인 잠갔다 잠궜다는 문을 잠갔다 문을 잠궜다 위와 같이 읽고 써도 둘 다 맞는 것 같은 아리송한 느낌입니다. 맞춤법은 매번 공부하고 기억한다고 해도 잘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많으므로 많은 양이 아닌 조금씩 매일 읽고 공부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 함께 알아볼 것은 잠갔다 잠궜다의 뜻과 예문 정답입니다. 잠갔다 잠궜다 무엇이 정답일까요? 먼저 우리가 알고 있는 뜻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여닫는 물건을 열지 못하도록 자물쇠를 채우거나 빗장을 거거나 하다. 물, 가스 따위가 흘러나오지 않도록 차단하다. 옷을 입고 단추를 끼우다.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닫다, 끼우다, 폐쇄하다, 채우다, 차단하다 등이 있습니다. 영어로는 lock, fasten, turn off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잠갔다 잠궜다 중 정답은 무엇일까요? 잠갔다 잠궜다 정답은? 잠갔다. 잠그다와

삼가다 삼가하다 : 맞는 표현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삼가다 삼가하다 중 맞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금지하는 문구가 있는 곳에는 삼가다 삼가하다의 표현이 있는 곳이 많습니다. 어떨때는 삼가주세요 라고 말하고, 어떨때는 삼가해주세요. 삼가다 삼가하다 중 어떤 표현이 맞을까요? 말로 하면 둘다 자연스러워 둘다 정답인것 같지만 정답은 하나입니다. 랑쌤과 정확한 뜻과 더불어 예문, 정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삼가다 삼가하다 뜻과 예문 알아보기 먼저 우리가 알고 있는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다. 꺼리는 마음으로 양이나 횟수가 지나치지 않도록 하다. 의 뜻으로 쓰고 있습니다. 비슷한 단어는 꺼리다, 멀리하다, 아니하다, 조심하다, 경계하다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두 뜻이 무언가를 제한하는 늬앙스가 풍겨오죠? 삼가다 삼가하다 정답은? 삼가다 추가로 예문도 알아보겠습니다. 날씨가 안좋으니 외출을 삼가다. 술, 담배를 삼가다, 외부인 출입을 삼가다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외부인 출입을

마음대로 마음데로 :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마음대로 마음데로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글의 헷갈리는 부분은 바로 읽으면 같은 소리지만 글로 쓸 때 다른 것입니다. 분명 읽었을 때는 마음대로 마음데로는 같은 소리가 나지만 쓸 때는 대로인지 데로인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가끔은 마음대로 마음데로하고 싶은 상황이 있는데 맞춤법까지 헷갈리니 오늘은 랑쌤과 함께 뜻과 예문, 정답을 알아보겠습니다. 마음대로 마음데로 뜻과 예문 살펴보기 우리가 생각하는 마음대로 마음데로의 뜻은 바로 하고 싶은 대로라는 뜻입니다. 비슷한 단어로는 멋대로, 실컷, 뜻대로, 자유로이, 임의로, 제멋대로 등이 있습니다. 영문으로는 as one likes로 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음대로 마음데로 중 정답은 무엇일까요? 마음대로 마음데로 정답은? 마음대로 바로 마음대로입니다. 위 비슷한 단어로 보이는 멋대로, 뜻 대로를 보아도 데로라 아닌 대로로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문은 아래와 같이 쓸 수 있습니다. 마음

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 : 정답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높임말을 써야 하는 순간이 오면 좀 더 조심하게 됩니다. 소리 내어 말하는 것도 조심스럽지만 글자로 적어 보낼 때도 한 번 더 신경 쓰게 됩니다. 예를 들어 문자를 보낼 때 앞의 내용은 잘 썼으나 마지막 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를 헷갈려서 틀리게 된다면 난감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정중하게 다음 만남을 기약하는 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 중 정답은 무엇인지 예문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 뜻과 예문, 정답 알아보기 먼저 우리가 사용하는 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의 뜻을 정확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 비슷한 말로는 배면하다, 배미하다, 근현하다, 알현하다 등이 있습니다. 영어로는 see you (시점) 이라고 말하면 됩니다. 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 정답은 뵙겠습니다. 뵙겠습니다 봽겠습니다 중 정답은 뵙겠습니다.입니다. 이는 뵈다의 좀 더 공손한 표현입니다. 예문으로는 1. 다음

앳되다 애띠다 : 맞는 표현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앳되다 애띠다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듣기 좋은 칭찬이 바로 앳되다 애띠다입니다. 하지만 앳되다 인지 애띠다 인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 헷갈립니다. 말로 할 때는 어떻게 발음해도 상대방이 알아 들을 수 있지만 문자로 작성해야 할 때는 정확하게 표현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랑쌤과 함께 앳되다 애띠다 뜻과 함께 정답, 예문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앳되다 애띠다 알아보기 언제 들어도 좋은 칭찬이 바로 앳되다 애띠다입니다. 먼저 우리가 알고 있는 단어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람이나 그 생김새, 목소리 따위가) 나이에 비하여 어려 보이는 느낌이 있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 때는 이 말이 좋은지 몰랐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만큼 기분 칭찬도 없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단어로는 젊다, 어리다, 애젊다, 애리애리하다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앳되다 애띠다 중 정답은 무엇일까요? 앳되다 애띠다 정답은? 앳되다 정답은 바

쉽살재빙 뜻 : 이런 뜻이네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쉽살재빙 을 비롯하여 재밌는 신조어를 많이 알려드리겠습니다. 트렌디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으신가요? 저는 인터넷을 하던 도중 분명 읽고는 있는데 무슨 뜻인지 모를 때 트렌드에서 많이 벗어나있구나를 느낍니다. 그중 최근에 읽은 글 중 읽으면서도 무슨 뜻인지 유추하기 위해 한참을 고민했던 단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쉽살재빙 뜻 =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가수 거북이의 빙고 노래를 기억하고 계시는 분 계시나요? 쉽살재빙은 그 노래의 가사에서 나온 신조어입니다. 만약 친구가 힘들다고 고민을 토로할 때 가볍게 웃으면서 위로해 줄 때 쉽살재빙 뜻을 써서 웃겨줄 수 있습니다. 위트 있게 사용하는 표현으로 자칫하면 상대방의 기분을 망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힘들 때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일류라고 하죠? 쉽살재빙 뜻 외에 다른 재밌는 신조어도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갑통알 뜻 = 갑자기 통장을 보니 알바가 필요하다 갑통알도 재미있는 신조어입니다

베다 배다 : 정답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베다 배다 정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외국인들이 한글 공부를 할 때 가장 어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같은 소리가 나지만 다른 글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ㅐ'와 'ㅔ'가 있습니다. 글로 봐서 읽을 때도 같은 소리가 나고, 말로 할 때도 같은 소리가 나서 헷갈립니다. 또 같은 소리지만 다른 뜻을 가지고 있어 좀 더 헷갈립니다. 비단 외국인들만 헷갈릴까요? 한국인 분들도 말할 때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헷갈리는 단어를 글로 쓸 때는 ㅐ가 맞는지 ㅔ가 맞는지 헷갈립니다. 대표적인 것 중 하나인 베다 배다의 뜻과 예문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베다 배다 뜻, 예문 알아보기 베다 배다 중 정답이 있을까요? 베다 배다 정답은? 둘 다! 정답은 둘 다입니다. 그 이유는 두 단어는 다른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맞는 상황에 적절하게 사용하셔야 합니다. 먼저 베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베다 뜻 날이 있는 연장 따위로 무엇을 끊거나 자르거나 가르다.

개복치 뜻 : 그게 아니라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개복치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복치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개복치는 복어목 개복치과의 바다 물고기입니다. 무게는 1,000킬로미터 정도이지만 입체적이지 않고 납작합니다. 평균 몸길이는 2~4m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이하게 꼬리가 없어 몸통이 있다 만 듯하게 생겼는데요. 한국 남쪽에서도 종종 관찰되는 개복치입니다. 개복치의 특징 중 하나는 바닷속 느림보 동물인데요. 이 개복치는 빛과 수질, 수온 등 다양한 환경에 예민합니다. 개복치를 회로도 먹지만 기름기가 많은 편으로 많이 먹으면 설사를 유발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알아볼 개복치 뜻과 개복치의 특성과 관련이 있을까요? 네 관련이 있습니다. 개복치 뜻 : 스트레스를 쉽게 받고 헤어 나오지 못하는 사람 유리 멘탈 우리는 개복치 뜻을 적응에 어려워하고, 쉽게 멘탈이 무너지는 사람을 보고 개복치라고 사용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개복치는 환경이 조금만 바뀌어도 죽어버리는 특이한 습성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케세라세라 뜻 : 궁금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케세라세라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은 처음 듣는 단어를 들으면 유행하는 단어인가? 줄임말인가? 어디에서 나온 단어인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듣고 단박에 이해가 되지 않고, 읽었을 때 어색하다면 한국말이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본 케세라세라는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케세라세라 뜻 = 이루어질 일은 언제든지 이루어진다. 케세라세라는 스페인어로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아도 슬퍼하지 말고, 열심히 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의미로는 될 대로 돼라!라는 자포자기하는 어투로도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통적인 마음은 간절히 바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Que sera sera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나라에서는 물론 요즘은 전 세계에서도 통용되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축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맨유 팀을 응원할 때 문구 중 하나도 케세라세라 뜻을 이용해서 사기를 북돋아 준다고 합니다. 맨유

일일이 일일히 : 자주 쓰지만 헷갈려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일일이 일일히 정답과 예시를 알아보겠습니다.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단어이지만 막상 사용할 때는 아리송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일일이 일일히입니다. 위 단어를 쓸 때는 비교적 긍정적인 어투보다는 부정적인 어투로 쓰일 확률이 높습니다. 지난 과거에 일일이 일일히를 쓰신 기억이 있으시면 그 상황 어떤 상황이었는지 기억해 보시면 유쾌하지 않은 순간이 떠오르시는 분이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일이 일일히 뜻 우리가 궁금해했던 정답을 알아보기 전,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 사람씩, 한 사람씩 이것저것 자세히, 꼬박꼬박 세심한 정성을 들여 일마다 모두, 하나씩 하나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뜻을 가진 단어로는 매번, 낱낱이, 자세히, 하나하나, 매양이 있습니다. 영문으로는 one by one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용할 수 있는 단어는 무엇일까요? 일일이 일일히 정답은 일일이! 정답은 바로 일일이입니다. 일

센세이션 뜻 이거였구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센세이션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많이 쓰는 단어지만 정확한 뜻을 모르고 사용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센세이션 뜻일 것 같습니다. 랑쌤과함께 정확한 뜻 알아보고, 어느 상황에서 쓸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센세이션 뜻 센세이션은 영어 단어 그대로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이제는 국어사전 등재되어 있는 단어입니다. 센세이션 뜻 많은 사람을 순식간에 흥분시키거나 물의를 일으키는 것 한국어로 뜻을 가지고 있는 센세이션은 위의 뜻입니다. 영어 단어 sensaition은 (자극받아 느끼는 ) 느낌 감각 (설명하기 힘든) 기분 위 3가지로 쓸 수 있습니다. 한국어의 의미와는 조금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죠? 대신에 영어 단어 sensational은 위 뜻과 비슷합니다. 세상을 놀라게 하는 매우 훌륭한, 환상적인 돌풍을 일으키는 선풍적인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 단어의 뜻을 그대로 가지고 왔지만 형용사의 뜻을 가지고 있습

노이로제 뜻과 이유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노이로제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상생활 속에 한국어 같으면서 한국어 같지 않은 단어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노이로제입니다. 오랜 기간 사용되고 있어서 위 단어를 쓰면 정확한 뜻은 몰라도 어떤 의도를 가지고 사용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랑쌤과 함께 노이로제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이로제 뜻 누군가 나에게 '노이로제 걸리겠어'라고 말하면 은연중에 아 요즘 저분이 힘들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노이로제 뜻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생각하는 걸까요? 영어로는 Neurose입니다. 노이로제 뜻 한국말로는 신경증 내적인 심리적 갈등이 있거나 외부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다루는 과정에서 무리가 생겨 심리적 긴장이나 증상이 일어나는 인격 변화 노이로제 뜻인 신경증 환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잘 지내다가 어느 순간 괴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예시로는 우울증, 불안, 공포, 히스테리 등이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불안, 불면, 두통, 심인성 위장 장

병먹금 뜻 알고 놀랐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병먹금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끔 보이는 병먹금 뜻이 안보였다가 종종 보이고 있습니다. 병먹금 왜인지 안좋은 의미일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요즘은 sns를 보다보면 댓글도 빠짐없이 보게 됩니다. 재밌는 댓글도 많고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을 캐치하는 분도 계셔서 빼놓지 않고 보게 됩니다. 요즘은 다양한 방식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서, 표현 하는 방법, 수단도 많아져서 다양한 신조어가 생기는 듯 합니다. 플랫폼의 성질에 맞게 파생된 뜻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오늘은 병먹금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병먹금 뜻 병shin 먹이 금지 뜻을 찾아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먹금은 먹이금지의 줄임말로 흔히 말하는 관심을 주지 말라는 표현입니다. 이상한 사람이 있으면 쳐다보지도 말아야 한다는것 아시죠? 쳐다보지도, 말도 걸지도 말아야 해를 입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를 먹이금지라고 표현하고, 병shin은 먹이금지는 생각했

깨달음 깨닳음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깨달음 깨닳음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용하는 단어 중 받힘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ㅐ'와 'ㅔ'처럼 같은 소리를 내지만 쓰이는 글자에 따라 뜻이 달라지는 단어가 있습니다. 또 읽을 때는 같은 소리지만 이중모음이거나 단모음으로 받침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깨달음 깨닳음 또한 읽을 때는 '달'로 익히지만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깨달음 깨닳음 정확한 뜻과 예문, 정답을 알아보겠습니다. 깨달음 깨닳음 뜻과 예문 알아보기 쓸 때 받힘이 헷갈리는 것 중 하나인 깨달음 깨닳음의 뜻은 무엇일까요? 바로 생각하고 궁리하다 알게 되는 것입니다. 비슷한 단어로는 지각, 이해, 개안, 각오, 각성 등이 있습니다. 깨달음 깨닳음 정답은? 깨달음 깨달음 깨닳음 중 정답은 깨달음입니다. '깨닫다' 동사를 명사로 바꾸기 위해 'ㅁ'이 붙었습니다. 예문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그녀는 오랜 생각 끝에 깨달음을 얻었다. 진리의 깨달음은 큰 기쁨이다. 스님은 오랜 명

조치 조취 다른 뜻이 있다고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조치 조취 의 뜻과 예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글은 한자와 다르게 음절 하나가 가지고 있는 뜻은 없습니다. 음절이 만나 하나의 단어가 되면 그 단어가 뜻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더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치 조취는 입으로 소리를 냈을 경우 자세하게 듣지 않았다면 'ㅣ'와 'ㅟ'는 비슷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치 조취 와 같은 단어들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자주 보고 읽으면서 눈에 읽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조치 조취 뜻과 예문 알아보기 먼저 조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치 벌어지는 사태를 잘 살펴서 필요한 대책을 세워 행함. 또는 그 대책(비슷한 말로는 대책, 방법, 작전) 바특하게 만든 찌개나 찜 건강이 회복되도록 몸을 보살피고 병을 다스림.(비슷한 말로는 몸조리, 조리, 조섭) 조치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문제와 같은 것을 해결해야 할 때는 조치를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음으로는 조취에 대해

자강두천 뜻 확실하게 기억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자강두천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4글자로 이루어진 단어를 보면 사자성어인지, 줄임말인지, 신조어인지 헷갈립니다. 예전에는 4개 글은 무조건 사자성어였지만 요즘은 밈으로 사용되는 용어이거나 신조어, 줄임말 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낯선 단어를 보면 요리조리 머리를 굴려가며 뜻을 유추해 보느라 바쁩니다. 그렇다면 자강두천 뜻은 무엇일까요? 사자성어일까요 아니면 신조어 일까요? 자강두천 = 자존심 강한 두 천재의 대결 의 줄임말입니다. 저는 한자 같은 느낌이 많이 나 당연히 사자성어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줄임말이었습니다. 자강두천 뜻이 자존심이 강한 두 천재의 대결 이라고 하니 허탈하기도 하면서 속뜻이 궁금해집니다. 이 말을 해석하자면 능력이 비슷한 상대가 싸울 때 도토리 키 재기, 도긴개긴 등과 같이 비슷한 실력이 아니라 수준이 낮은 두 사람이 싸우는 것을 폄하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가 자강두천 뜻을

프랑스어 시벨롬 내가 아는 뜻과 다르잖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프랑스어 시벨롬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울 때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ㅇㅇ입니다. 와 같은 기본 회화를 배운 후에는 그 나라의 강력한 언어를 배우고 싶어 합니다. 전 세계 공통적으로 강력한 단어가 많습니다. 다양한 언어를 시작할 때 해당 나라의 강력한 언어가 괜히 궁금해집니다. 또 반대로 한국인이 들었을 때 강한 언어처럼 들리는 것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프랑스어 시벨롬입니다. 우리가 아는 그 뜻과 정확히 소리로는 일치하는데요. 그래서 듣자마자 동공 지진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프랑스어 외에도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많은 분들이 재밌게 사용하는 강한 단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강한 어투에 초점이 맞춰 있어 실제로 그렇게 발음하지 않아도 좀 더 그렇게 들리게 발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많이 장난처럼 쓰시는 표현으로는 중국어의 니 츠 판 르어 마? 你吃饭了吗?는 밥 먹었니라는 표현이

골아떨어지다 곯아떨어지다 맞는 표현은 무엇일까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골아떨어지다 곯아떨어지다 맞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피곤한 경우 잠이 스르륵 드는 것이 아닌 표현 그대로 골아떨어지다 곯아떨어지다의 느낌이 나게 잠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이런 경험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침 일찍 일어났거나 하루가 고됐거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을 경우에는 나도 모르게 잠에 골아떨어지다 곯아떨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표현을 사용하고 싶은데 골아떨어지다 곯아떨어지다 둘 중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분명 소리 낼 때는 골아떨어지다가 맞지만, 한국어 중 소리는 예를 들어 골이지만 실제로 곯로 써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말로 할 때는 편하게 말할 수 있지만 텍스트로 작성할 때 헷갈리는 오늘의 표현 맞는 표현과 뜻, 예문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골아떨어지다 곯아떨어지다 정답은? 우리가 알고 있는 위 표현의 뜻은 아래와 같습니다. 몹시 곤하거나 술에 취하여 정신을 잃고 자다. 크게 손해를 입거나 낭패를 당하다. 비슷한

낙뢰 뜻 이거였구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낙뢰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여름은 비가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입추가 지난 오늘도 비가 오고 있습니다. 요즘 안전 문자를 보면 가끔 낙뢰를 주의하라는 문자가 옵니다. 해당 문자를 보면서 요즘 아이들은 낙뢰라는 단어를 모를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날씨와 관련된 어려운 단어는 많습니다. 낙뢰 뜻이 왜 어려울까 생각해 보았더니 한자어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자를 잘 모를 경우에는 낙뢰라는 단어가 생소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한 글자씩 떼어 보아도 익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낙뢰 뜻을 비롯하여 날씨와 관련된 다양한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낙뢰 뜻 벼락이 떨어짐 또는 그 벼락 낙뢰 뜻과 비슷한 단어는 뇌굉, 벼락, 벽력이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낙뢰를 락뢰라고 말합니다. 벼락이 친다는 표현을 명사 낙뢰 한 단어로 말할 수 있습니다. 낙뢰 뜻을 이용한 예문을 보면 1. 오늘은 소나기를 동반한 낙뢰가 내린다. 2.

건승 뜻 정확히 알아봐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건승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표현 중 정확한 뜻은 모르지만 뉘앙스를 알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표현이 있습니다. 그 표현 중 하나가 바로 건승 뜻입니다. 건승을 빕니다. 건승하세요 등 다양한 표현을 사용합니다. 한 번 쓰는 표현이라도 정확한 뜻을 알고 사용하는 것과 모르고 사용하는 것은 다르겠죠? 정확히 알고 쓴다면 더욱 상황에 맞게 쓸 수 있습니다. 건승 뜻과 같이 다양한 표현이 언제 이런 표현을 쓰고, 단어의 뜻은 정확히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건승 뜻 정확히 무엇일까요? 健勝 굳셀 건, 이길 승의 한자어로 이루어진 건승의 뜻은 바로 아래와 같습니다. 건승 뜻 = 탈 없이 건강함 비슷한 말로는 건강, 무병, 안녕이 있습니다. 건승 뜻을 넣은 예문으로는 늘 건승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건승을 빕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위와 같은 표현으로 쓸 수 있습니다. 이길 승이 있어 승리하라라는 뜻이 있는 줄

젤파세대 이건 무슨 의미인가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젤파세대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mz 세대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요즘 무슨 말만 하면 mz 세대라서 그래라는 등의 반응이 나오곤 합니다. mz 세대는 1980년대 초 ~ 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 ~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 세대를 어우르는 말입니다. 이 mz 세대의 특징으로는 디지털 환경이 익숙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등 최신 트렌드를 잘 이끌어 갑니다. 최근 들어 유독 많이 들리는 이 mz 세대가 끝이 난 걸까요? 요즘에는 젤파세대라는 세대도 간혹 들리곤 합니다. 오늘은 랑쌤과 함께 젤파세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젤파세대 mz 세대는 1980~1990 중반 년생 m 1990 중반~2000년생 z 를 합친 말이었습니다. 젤파 세대는 1990중반~2000년생 z와 2000년생 ~ 2010년생 알파 세대를 합친 것입니다. 젤파세대 1990년 중반 ~ 2010초반 출생한 세대 젤파세대 이제 곧 mz 세대가 가

심란하다 심난하다 자꾸 헷갈려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심란하다 심난하다 정답과 뜻, 예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사람이지만 한국어가 갑자기 어렵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심란하다 심난하다와 같이 소리 내어 읽어보면 둘 다 맞는 것 같은 표현을 볼 때입니다. 한국어에는 규칙이 있습니다. 앞뒤 음절로 ㄹ이 ㄴ이 되는 경우가 있고, ㄴ이 ㄹ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친구가 갑자기 심란하다 심난하다 중 어떤 것을 썼는데 순간 이상하게 보였던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랑쌤과 함께 심란하다 심난하다 중 정답과 예문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심란하다 심난하다 정답은? 우리가 헷갈려 하는 심란하다 심난하다의 뜻은 바로 마음이 어수선하다입니다. 비슷한 말로는 뒤숭숭하다, 걱정스럽다, 싱숭생숭하다, 산란하다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심란하다 심난하다 중 정답은 무엇일까요? 심란하다 심난하다 정답은? 둘 다 다른 뜻이에요 심란하다 : 마음이 어수선하다 심난하다 : 매우 어렵다 의외의 상황이죠? 심란하다 심난하다

우겨넣다 욱여넣다 궁금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우겨넣다 욱여넣다 맞는 표현과 뜻, 예시를 알아보겠습니다. 소리로 읽었을 때는 우겨넣다 욱여넣다 모두 맞는 표현 같습니다. 왜인지 우일 것 같으면서 한 편으로는 욱일 것 같은 우겨넣다 욱여넣다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모국어로 한글을 쓰고 있는 우리지만 소리가 아닌 글로 단어를 써야 할 때 헷갈리는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입을 통해 나온 소리 우와 욱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글로 적힌 우와 우는 차이가 큽니다. 경우에 따라 다른 뜻이 되기도 하고, 틀린 표현일 수 있습니다. 랑쌤과 함께 정답과 뜻, 예문을 천천히 알아보겠습니다. 우겨넣다 욱여넣다 정답, 뜻, 예문 알아보기 먼저 우리가 생각하는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람이 물건을 어떤 곳에) 바깥에서 안으로 밀어 넣다. 주위에서 중심으로 함부로 밀어 넣다 무언가를 정성스럽게 가 아닌 빠르게 함부로 넣어대는 모습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겨넣다 욱여넣다 정답은? 욱여넣다 우겨넣다 욱여넣다

떨어뜨리다 떨어트리다 둘 중 정답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떨어뜨리다 떨어트리다 뜻과 예문, 맞는 표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표현을 할 때 깊은 생각 없이 표현했던 것이 어느 날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입 밖으로 소리를 내어 표현하였지만 순간 맞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떨어뜨리다 떨어트리다도 평소에 잘 쓰던 단어 중 하나였는데 순간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표현이 맞는 것인지 뜻과 예문도 차례대로 보겠습니다. 떨어뜨리다 떨어트리다 우리가 알고 있는 떨어뜨리다 떨어트리다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위에 있던 것을 아래로 내려가게 하다. 가지고 있던 물건을 빠뜨려 흘리다. 뒤에 처지게 하거나 남게 하다. 값이나 금액을 낮추다 옷이나 신 따위를 해어지게 하여 못쓰게 하다 쓰던 물건을 다 써 다음에 쓸 것이 없게 하다 위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떨어뜨리다 떨어트리다 두 표현 중 정답은 무엇일까요? 떨어뜨리다 떨어트리다 정답은? 둘 다! 떨어뜨리다 떨어트리다 둘

희한 희안 어떤 표현이 맞나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희한 희안 중 정답을 알아보겠습니다. 살다 보면 두 눈으로 보고도 믿지 못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희한 희안하다고 표현합니다. 평범하지 않거나 쉽게 보지 못하는 경우에 위 단어를 사용하는데 입으로 소리 내어 보면 희한 희안 모두 맞는 것 같습니다. 어떤 표현이 정답인지 뜻과 예문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희한 희안 뜻과 예문 알아보기 우리가 사용하는 희한 희안하다의 뜻은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 입니다. 비슷한 뜻을 가진 단어는 드물다, 놀랍다, 신기하다, 이상하다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희한 희안 중 정답은 무엇일까요? 희한 희안 정답은? 희한! 희한 희안 헷갈리지만 맞는 표현은 희한하다입니다. 그래서 신기하고 드문 것을 보았을 때는 희한하다고 표현해 주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희안하다는 틀린 단어일까요? 희안하다는 '희한하다'의 비표준어로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표준어로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희한하다는 한자의 뜻을 가진 단어인데요. 드

대구법 예시 알아볼까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대구법 예시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언어는 신기하게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문장이라도 어떤 뉘앙스로 말했는지, 어떤 표현법으로 말했는지에 따라 뜻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글자 자체로 해석하기 보다는 말이 오갔던 앞뒤 상황을 같이 고려해야 합니다. 대구법은 대화 속보다는 교과서와 교재에서 많이 봅니다. 오늘은 대구법과 대구법 예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구법이란? 대구법은 비슷한 어조나 어세를 가진 어구를 짝지어 표현의 효과를 나타내는 수사법입니다. 여기서 수사법은 무엇일까요? 수사법이랑 효과적, 미적 표현을 위하여 문장과 언어를 꾸미는 방법입니다. 대구법 예시 요즘은 음악 장르 중 힙합에서도 대구법 예시를 잘 볼 수 있습니다. 먼저 고전적으로 볼 수 있는 대구법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2.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3.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4

가불기 뜻 이거였네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가불기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느 순간 인터넷에서 낯선 용어가 많이 보입니다. 예전에는 모른 용어를 보면 바로바로 찾아보았지만 요즘은 대충 훑어보고 찾아보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신조어가 나오고 없어지므로 오래 남아있는 신조어는 나중에 찾아보는 뒷방 늙은이가 되었습니다. 가불기 뜻은 몰랐지만 오래전부터 가끔 보일 때가 있어 찾아보았습니다. 예전에는 단어를 보면 유추가 되었지만 요즘은 전혀 유추되지 않는 말이 많아 찾아보고 나서도 이해가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들었던 신조어로는 Q : 혹시 홍대 입구 가려면 어디로 가야 해요? A : 뉴 진스 한입 보이요 아래 내용입니다. 이렇게 멀어지나 싶지만 그래도 굴하지 않고 찾아보는 랑쌤입니다. 오늘 알아볼 단어는 가불기 뜻 입니다. 가불기 뜻 가불기 뜻은 가드나 회피로 막고 피하는 게 불가능한 보스의 스킬입니다. 옛날 게임인 용호의 권에서 용호 난무라는 기술을

몽니 뜻 이런 거였구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몽니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혹 많이 보는 단어지만 뜻을 정확히 알고 있지 않은 것들이 있습니다. 평소에 몽니 뜻은 모르지만 간혹 뉴스를 보거나 책을 읽을 때 몽니라는 단어를 만납니다. 뜻을 찾아봐야지 찾아봐야지 하다가 잊고 지나는 경우 끝까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이런 습관을 고치기 위해 지금은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바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쇠뿔도 단김에 빼기 위해 오늘은 랑쌤도 궁금했던 몽니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몽니 뜻 몽니 : 1. 받고자 하는 대우를 받지 못할 때 내는 심술 2. 음흉하고 심술궂게 욕심부리는 성질 비슷한 단어로는 성술, 심술, 투정이 있습니다. 몽니 뜻을 그대로 갖고 있지만 줄임말인 '몽'도 있습니다. 몽니 뜻을 가진 예문을 몇 가지 알아보겠습니다. 시험 결과가 좋지 않자 딸은 나에게 몽니를 부렸다. 그 과장은 몽니를 부릴 때가 많다. 몽니 부리는 사람은 대하기 어렵다. 너무 심하게 몽니 부리지 마. 몽니가 궂다

종두득두 뜻 이거였네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종두득두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갑자기 종두득두라는 단어가 많이 보입니다. 처음 보고는 당연히 줄임말이거나 어떤 소리에서 변형된 단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감을 잡을 수 없어 결국 찾아보았는데, 한자 상어였습니다. 종두득두 뜻 콩 심은 데 콩이 난다. 원인에 따라 결과가 나온다 심을 종, 콩 두, 얻을 득 콩 두 한자어 그대로 콩을 심으면 콩을 얻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비슷한 말로는 인과응보가 있습니다. 인과응보는 종두득두 뜻과 같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의미는 행한 대로 결실을 얻는다는 뜻으로 나쁜 일을 많이 한 사람은 결국에 벌을 받는다는 이야기에서 인과응보라는 단어를 많이 씁니다. 이제는 위 단어 말고도 종두득두 뜻을 알았으니 종두득두를 쓸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뜻을 담은 여러 예문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영화를 보는데 악인이 벌을 받게 되는 것을 보고 종두득두라고 생각했다. 그는 성공하기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자신

왠일 웬일 매번 헷갈려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왠일 웬일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외워도 외워도 외워지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도 매번 외우지만 매번 잊어버리는 것들처럼 말입니다. 저는 그중 하나가 바로 왠일 웬일입니다. 오늘은 블로그에 정리하면서 어떻게 기억해야 좋은지 정확한 뜻과 예문, 정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왠일 웬일 정확하게 알아봅시다. 우리가 사용하는 왠일 웬일의 뜻은 어찌 된, 어떠한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외의 순간에 쓸 수 있는 표현인데요. 이 표현을 할 때 단어 '왜'의 의문의 느낌이 왠인지 웬인지 자꾸 헷갈립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어찌 된, 어떠한의 뜻과 why는 엄연히 다른 뜻입니다. 그래서 해당 뉘앙스가 나온 상황에서는 고민하지 말고 웬을 쓰시면 됩니다. 왠일 웬일 정답은? 웬일! 그렇다면 왠일은 틀린 말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왠일은 왠지와 같이 why의 뜻인 이유, 까닭을 말하는 경우에 왠일을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왠

일부러 일부로 뭐라고 쓸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일부러 일부로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전보다 요즘은 책을 읽는 사람이 줄었다고 합니다. 책 내용을 유튜브와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하는 경우가 오히려 늘었다는 건데요. 시간 대비 빠르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어, 문장, 문단의 감동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또한 단어를 눈으로 읽지 않고 귀로 듣는다면 문장을 읽고 해석하는 능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의 교육에 화두가 되는 것은 문해력입니다. 문해력은 글을 읽거나 소리를 듣고 의미를 이해하는 것까지를 포함합니다. 문해력의 기본은 단어의 뜻을 제대로 알고, 글자 이상의 다양한 의미를 알고 있는 것입니다. 책을 읽으면 간접적으로 다양한 상황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으면서 생각의 힘을 기르고, 문해력을 키울 수 있지만 영상은 자극적인 시각요소에 청각과 이해력의 발달을 더디게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교육할 때 책을 바탕으로 교육하시는

재제하다 제재하다 둘 중 정답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재제하다 제재하다 둘 중 정답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말은 신기한 점이 많습니다. 같은 단어이지만 읽는 방법이 다르거나 다른 단어지만 읽는 방법이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재제하다 제재하다입니다. 'ㅐ'와 'ㅔ'는 언뜻 들으면 차이를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재제하다 제재하다도 소리 내어 말하는 것은 같으나 정답과 오답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단어를 언제 많이 들었을까요? 기억해 보면 성인이 된 지금보다는 학생일 때 또는 누군가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입장일 때 해당 단어를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헷갈리는 예시로 사용해 보면, 미성년자는 아직 온전한 판단을 하기 어려우므로 보호자와 동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숙한 행동을 할 경우 보호자는 아이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재제합니다 제재합니다. 이렇게 보면 헷갈리는 단어 맞죠? 오늘은 저와 함께 재제하다 제재하다의 정답과 뜻, 예문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재제하다 제재하다 뜻

오비이락 뜻 이런 뜻이었구나 [내부링크]

오비이락 뜻 이런 뜻이었구나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오비이락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사 성어를 알고 계시나요? 고사 성어는 옛날이야기에서 유래되어 생긴 말로 주로 비유적인 내용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옛날이야기로는 전설, 역사, 고전, 신화 등이 있습니다. 보통 교훈적인 내용이 많은데 일상에서도 사용하는 고사 성어가 많습니다. 오늘은 오비이락 뜻 함께 몇 가지 고사 성어를 알아보겠습니다. 고사 성어는 평소에 표현으로 많이 쓰고 있으면서 정확한 뜻을 모른 채 쓰는 경우가 많아 이번 기회에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사 성어는 4자 성어, 3자 성어, 8자, 9자 성어도 있습니다. 보통 고사 성어라고 사면 4자 성어를 많이 생각하시는데 3자 성어도 은근 많이 있습니다. 등용문이라는 단어도 고사 성어 중 3자 성어에 뜻합니다. 다음으로는 오비이락 뜻 알아보겠습니다. 오비이락 뜻 오비이락 뜻은 우연히 까마귀가 날아가는데 배나무에서 배가 떨어진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

매다 메다 확실하게 알아봐요 [내부링크]

매다 메다 확실하게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매다 메다 정답을 확실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소리 내서 읽는 것과 들을 소리를 적는 것은 다릅니다. 우리는 사회적으로 약속된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말을 해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타가 나더라도 어떤 말을 하고 싶었는지 바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매다 메다 표현도 그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 표현 모두 뜻을 가지고 있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둘 중 하나는 오타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랑쌤과 함께 두 가지 뜻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매다 메다 매다 메다 중 매다를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매다 끈이나 줄 따위의 두 끝을 엇걸고 잡아당기어 풀어지지 아니하게 마디를 만들다. 끈이나 줄 따위로 꿰매거나 동이거나 하여 무엇을 만들다. 유의어로 비슷한 말로는 엮다, 싸매다, 묶다, 동여매다, 잡아매다 등이 있습니다. 예시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신발 끈을 단단히 매고 다시 뛰었다. 빨랫줄을

레거시 뜻 이거였어? [내부링크]

레거시 뜻 이거였어?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레거시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레거시는 어느 상황에서 볼 수 있는 단어일까요? 단어 자체를 봤을때는 한국어 라기 보다는 영어단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레거시 뜻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개발자일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에서도 간혹 보이는 단어이므로 함께 알아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레거시 뜻 레거시 뜻 알기 위해서는 먼저 영어단어 뜻을 알고 있으면 좋습니다. 레거시 영어 단어 뜻 유산 입니다. 유산이라는 단어를 왜 개발자들이 많이 쓸까요? 그이유는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유산과 같은 의미입니다. 현재 체계에 영향을 주고 있는 과거 체계를 말하는데 이는 유기적으로 이어져 있음을 뜻합니다. 컴퓨터 관련 작업할 때 쓰는 레거시 뜻 가지고 있는 레거시 시스템은 말 그대로 유산 시스템으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개발되고 발전되기 전의 시스템을 칭합니다. 업데이트 되고, 고도화되는 과정에서 과거의 시스템을 레거시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레

쾌차 쾌유 어느 상황에 써야 할까? [내부링크]

쾌차 쾌유 어느 상황에 써야 할까?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쾌차 쾌유 차이와 적절한 예문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날이 차가워지자 많은 분이 신체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반팔을 입었다가 당장 패딩을 입고 있는 것을 보면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날씨 변화가 크고, 일교차 차이가 클수록 적절한 옷을 잘 챙겨 입으셔서 건강 유의하셔야 합니다. 간혹 병문안을 가거나, 아픈 지인에게 문자를 보내야 할 때 헷갈리는 것이 바로 쾌차 쾌유 입니다. 같은 단어인 것 같지마 미묘하게 뉘앙스가 달라 보여 헷갈리는데요. 랑쌤과 쾌차 쾌유 정확한 뜻 알아보고 언제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쾌차 쾌유 뜻 쾌차 : 병이 깨끗이 나음 쾌유 : 병이나 상처가 깨끗이 나음 뜻을 보면 차이가 없어 보여 더 아리송한 쾌차 쾌유 입니다. 하지만 쾌차와 쾌유는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쾌차는 완전한 회복을 말하는 것에 가깝고, 쾌유는 병이 있

pertussis 백일해 뜻 알아보기 [내부링크]

pertussis 백일해 뜻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pertussis 백일해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감기 걸리신 분들 많죠? 이 감기가 단순한 감기가 아닌 pertussis 백일해 뜻 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랑쌤과 함께 pertussis 백일해 뜻 함께, 왜 백일해로 부르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을 백일해라고 부릅니다. 14일 이상 특징적으로 기침을 하거나 발작, 구토 증상이 함께 생길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나이가 어린 아이들이 걸릴 경우에는 죽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예방 접종으로 그런 경우가 많이 줄었습니다. pertussis 백일해 뜻을 추측해 보건데 걸렸을 경우 100일 동안 기침을 하게 된다고 하여 백일해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pertussis 백일해 예방 방법 예방접종을 필수로 해야 합니다. 가족 내 환자와 접촉하였을 경우에는 에리스로마이신이라는 약 14일 동안 복용해

식후탕 뜻 신조어 알아보기 [내부링크]

식후탕 뜻 신조어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식후탕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신조어가 생겼기 때문에 부지런히 트렌드를 따라가야 합니다. 조금 늦게 된다면 아예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요즘 국민 간식은 무엇일까요? 여기저기서 자주 보이는 탕후루입니다. 탕후루는 중국 간식으로 산사자, 딸기, 포도 등 과일을 대나무에 꿰어 겉에 설탕물을 묻혀서 굳힌 식품입니다. 중국의 겨울철 대표 간식입니다. 마라탕이 한국 식문화에 들어오면서 남녀노소 마라 매력에 푹 빠진 분들이 많습니다. 자극적인 맛으로 자주 먹으면 몸에 좋진 않지만 입이 즐거워 어린아이들도 즐겨 먹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마라탕 먹고, 탕후루로 마무리하는 분이 많습니다. 식후탕 뜻 바로, 밥 먹고 먹는 탕후루입니다. 식 후, 탕후루 먹는다는 것을 줄임말입니다. 마라탕 식사 후, 후식으로 탕후루를 먹는 것은 사실 건강상으로는 정말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입이 정말 즐거워 많은 분이 찾고 있는 식

결초보은 뜻 유래 알아보기 [내부링크]

결초보은 뜻 유래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결초보은 뜻 유래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고사성어는 자주 쓰면 금방 어떤 의미인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한자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암기하셨다면 뜻이 기억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 사용했는데 갑자기 아리송한 느낌이 들었다면 결초보은 뜻 제대로 알고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랑쌤과 결초보은 뜻 더불어 유래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유래와 뜻을 가지고 있을까요? 결초보은 뜻 결초보은은 맺을 결, 풀 초, 갚을 보, 은혜 은 한자로 이루어진 고사 성어입니다. 풀을 묶어 은혜를 갚음이라는 뜻으로 죽어서도 잊지 않고 은혜를 갚는다는 뜻입니다. 결초보은 뜻, 유래 춘추 전국시대 진나라 군주 위무자가 있었습니다. 위무자는 아파 눕자 위과라는 아들에게 자신이 죽으면 자신의 애첩을 재가 시키라고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위무자는 당장 위독해지자 자신과 애첩을 같이 묻어 달라고 위과에게 말했습니다. 아들 위과는 두 개의 유언이 상반되어 어떤

전화위복 뜻 이런 뜻이었어? [내부링크]

전화위복 뜻 이런 뜻이었어?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전화위복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화위복 뜻 정확하게 알고 계시나요? 은근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고사 성어 중 하나가 바로 전화위복입니다. 먼저 한자 뜻을 알아보고, 전화위복 뜻 더불어 실패했지만 결국 해내는 뜻을 가진 몇 가지 고사 성어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전화위복 뜻 한자 구를 전 재앙 화 할 위 복 복 전화위복 뜻 전화위복 뜻 재앙이 복이 되거나, 복이 재앙이 될 수 있다. 순환하는 세상의 이치를 설명하는 뜻입니다. 지금 느끼는 큰 재앙이 언젠가 복이 될 수 있고, 지금 누리고 있는 복이 언젠가 나를 힘들게 하는 재앙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현재 상황이 너무 힘들어도 조금 참고 지내다 보면 힘들었던 일로 더 큰 교훈을 얻거나, 더 많은 걸 얻을 수 있어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위로의 표현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일이 잘 풀리고, 편한 상황에서는 언제 이 편함이 독이 될 수 있으니 경계하는 생

호사다마 뜻 지금 알아보기 [내부링크]

호사다마 뜻 지금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호사다마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주 쓰지 않는 단어는 쉽게 뜻을 잃어버립니다. 언어는 습관입니다. 자주 사용하는 단어는 어떤 순간에도 바로 뜻을 기억하고, 사용할 수 있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은 단어는 사용하지 않을뿐더러 뜻까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호사다마 뜻 또한 정확히 알지 못하고, 어떤 순간에 사용해야 하는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고사 성어는 옛이야기가 유래되어 생긴 말로 비유적인 내용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관용적인 뜻으로 굳어져 과거부터 현재까지 쓰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사다마 뜻 또한 고사 성어 중 하나인데요. 호사다마 뜻, 한자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고사 성어 몇 가지 함께 더 알아보겠습니다. 호사다마 뜻 한자 좋을 호 일 사 많을 다 마귀 마 호사다마 뜻 좋은 일에는 방해되는 요소도 많다. 라는 뜻을 가진 호사다마입니다.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일 포함

절치부심 뜻 궁금했는데 [내부링크]

절치부심 뜻 궁금했는데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절치부심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에 나영석 pd 유튜브에 정우성 님, 황정민 님이 나오면서 삼겹살을 구워 먹으면서 하는 이야기를 보고 있었습니다. 정우성 님은 배우로 처음부터 성공한 줄 알았으나 꽤나 많은 고생을 하셨더라고요. 잘생긴 외모로 쉽게 배우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렇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때 나영석 pd가 정우성 님에게 절치부심 마음으로 계속 도전한 거예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오랜만에 듣는 절치부심 뜻 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언어는 참 신기한 게 사용하지 않으면 머릿속에서 사라집니다. 그래서 꾸준히 읽고, 배우고, 실제로 사용해야 하나 봅니다. 오늘은 랑쌤과 함께 절치부심 뜻 더불어 예문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절치부심 뜻 한자 갈 절 이 치 썩을 부 마음 심 절치부심 뜻 몹시 분하여 이를 갈고 마음을 썩임 이라는 뜻으로 복수심에 불타는 사람의 태도를 말합니다. 당한 것을 갚아주기 위해 이를

호연지기 뜻 유래도 함께 [내부링크]

호연지기 뜻 유래도 함께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호연지기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연지기 뜻 알고 계시나요? 연말을 다가와서 그런지 많은 곳에서 고사 성어 이용한 표현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한 번 공부했었고, 들어본 말이지만 정확한 뜻을 몰라 당황스러웠던 분은 오늘 랑쌤과 다시 한번 호연지기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뜻과 함께 유래도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호연지기 뜻 한자 넓을 호 그럴 연 의 지 기운 기 호연지기 뜻 세상에 꺼릴 것이 없는 크고 넓은 도덕적 용기 호연지기 뜻 유래 맹자는 흔들리지 않는 굳센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호연지기를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육체적인 것뿐만 아니라 의와 도 또한 방향성을 가지고 단련해야 합니다. 의와 도는 합치되지 않는다면 위축되기 때문입니다. 공손추가 맹자에게 호연지기 뜻 묻자, 맹자가 말하길 '말하기 어렵다. 그 기는 지극히 크고, 지극히 강한데 올곧게 기르고 상하게 하지 않는다면 천지 사

표리부동 뜻 일상에서 쓸 수 있어요 [내부링크]

표리부동 뜻 일상에서 쓸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랑쌤 입니다. 오늘은 표리부동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주 보이는 고사 성어이지만 한 번도 뜻을 정확하게 찾아본 적이 없을 경우에는 어떤 상황에서 써야 하는지는 알고 있지만 정확한 뜻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많은 분이 정확한 뜻을 알지 못한 채 대충의 느낌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뜻을 알게 된다면 더욱 활용도 높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고사 성어입니다. 오늘은 랑쌤과 함께 표리부동 뜻 예문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표리부동 뜻 한자 겉 표 안 리 아니 불 같을 동 표리부동 뜻 겉과 안이 같지 않음 겉과 속이 다른 음흉한 품성 표리부동한 사람은 주변에 많습니다. 오늘의 친구가 내일이 적이 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표리부동한 사람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창 시절 교우 관계를 잘 맺어도 어느 날 갑자기 나를 배신하고, 따돌림을 시키는 표리부동한 친구도 있습니다. 표리부동 뜻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고,

양두구육 뜻 별것 없다 [내부링크]

양두구육 뜻 별것 없다 안녕하세요. 랑쌤 입니다. 오늘은 양두구육 뜻 과 예문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사자성어 양두구육 뜻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sns가 발달하고, 남에게 보여주기식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sns 상 세상은 전부가 아닌걸 알면서도 나조차도 행복하고, 좋은 상황만 노출하고 있는 걸 보면 양두구육 뜻 생각납니다. 오늘은 정확하게 양두구육 뜻 알아보고, 예문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양두구육 뜻 한자 양 양 머리 두 개 구 고기 육 양두구육 뜻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 겉은 훌륭해 보이지만 속은 그렇지 못한 것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는 단순히 겉과 속이 다름을 말하기도 하지만 사람을 속일 때도 양두구육 뜻 사용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박스가 포장 박스가 커서 많이 들어있는 줄 알고 구매했으나 안에는 텅 비어있을 때, 양두구육 뜻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양두구육 뜻 예문 양두구육 뜻 비슷한 표현으로

지록위마 뜻 그렇구나 [내부링크]

지록위마 뜻 그렇구나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지록위마 뜻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평소보다 많은 고사 성어를 만나고 있습니다. 요즘은 티브이 프로그램에서도 다양한 고사 성어를 이용하여 자막이 들어갑니다. 모르는 고사 성어는 그때그때 정리하여 머릿속에 기억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알아볼 지록위마 뜻 무엇일까요? 지록위마 뜻 한자 가리킬지 사슴 록 위할 위 말 마 지록위마 뜻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한다.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휘두르는 경우를 말합니다. 지록위마 뜻 유래 고사 성어 지록위마의 유래는 진나라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진나라 시황제 시절, 조고라는 인물이 있었습니다. 이 인물은 아주 나쁜 사람이었는데요. 시황제가 죽고 난 후, 유언을 위조해서 태자였던 부소를 죽이고, 자신이 쉽게 좌지우지할 수 있는 호해라는 인물을 황제 자리에 앉혔습니다. 지록위마 뜻 조고는 자신의 뜻대로 하기 위해 황제였던 호해 곁에 많은 유혹거리를 두어 정세와 멀어지게 했습니

황구유취 뜻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어요 [내부링크]

황구유취 뜻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황구유취 뜻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 다양한 사람이 내 지인이 될 수 있는 확률도 높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멀리하고 싶은 솔직한 마음이 있지만 학교를 다니며, 사회생활을 하며 어려운 순간이 있습니다. 싫어하는 유형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황구유취 한 사람은 질색입니다. 황구유취 뜻 무엇인지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황구유취 뜻 한자 누런 황 입 구 젖 유 냄새 취 황구유취 뜻 아직 어린 입에서 젖비린내가 난다. 행동이 채 성숙하지 않아 유치함.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황구유취 뜻에 황구가 들어갈까요? 다큐멘터리를 보면 어미 새가 아기 새에게 줄 먹이를 가지고 오면 아기 새들이 당장 먹겠다며 입을 벌리고 아웅다웅하는 모습 생각나시나요? 새가 입을 벌릴 때 입안이 노랗습니다. 그래서 아기 새 같은 행동을 할 때 황구유취 뜻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이에 맞게 성숙한 행동을 해

소한 대한 절기 알아보기 [내부링크]

소한 대한 절기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소한 대한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소한인데요. 소한이 있다면 대한도 있겠죠? 소한 대한 더불어 절기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소한 뜻 소한은 24절기 가운데 23번째 절기로 작은 추위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한인데요. 소한은 양력 1월 5일 무렵이고, 아직 음력으로는 12월입니다. 소한이 뜻하는 것은 음력으로는 작년인데, 양력으로는 올해인 절기로 강추위가 몰려오는 시기라고 합니다. 옛날 농사를 짓던 시대에는 소한부터 입춘까지 먹을 음식을 철저히 준비했다고 합니다. 대한 뜻 대한은 소한의 반대 뜻으로 큰 추위라는 뜻입니다. 양력으로는 1월 20일 즘이고, 아직 음력으로 12월입니다. 원래를 최고로 추워야 하지만 우리나라는 소한이 가장 춥다고 합니다. 소한 대한 관련 속담으로는 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소한이 가장 춥고, 대한이 포근하기 때문입니다. 소한 대한 또 다른 속담은

오성과 한음 누구 [내부링크]

오성과 한음 누구 안녕하세요. 리픽스 입니다. 오늘은 오성과 한음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성과 한음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어린 시절 들었던 것 같은데 어른이 되고 나니 오성과 한음이 어떤 관계인지,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지 잊어버리신 분 많으시죠? 오늘은 랑쌤과 함께 오성과 한음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오성과 한음 오성 실제 이름 : 이항복 한음 실제 이름 : 이덕현 오성과 한음은 친구이지만 실제 나이차가 5살 납니다. 둘은 공부를 하면서 친해졌고,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영리했습니다. 그들이 유명해진 이유는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 감나무 이야기입니다. 오성이 자신의 집 감나무에서 감을 먹으려 했으나, 옆집으로 넘어간 가지에 걸린 감을 옆집 대감이 자신의 집에 넘어온 감은 자신의 감이라며 우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오성은 옆집이었던 대감의 집에 가서 문풍지를 주먹으로 뚫어 이 팔이 누구 것인지 물어보았습니다. 대감은 당연히 너의 것이라고 하였고, 그러므로 감나무 뿌리가

살수대첩 위치 어디일까? [내부링크]

살수대첩 위치 어디일까?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살수대첩 위치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살수대첩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면서 살수대첩이 실제로 일어났던 지명을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먼저, 살수대첩 위치 알아보기 전에 살수대첩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살수대첩 이란 살수대첩은 612년 7월 고구려와 수나라 간의 전쟁을 말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을지문덕 장군이 수나라의 지휘한 병사를 격파한 곳입니다. 살수대첩 위치 여기서 살수는 지명입니다. 현재 청천강 근처라고 알고 있습니다. 수나라는 서쪽에서 출발하여 압록강의 서쪽 부근에서 1차로 집결하였습니다. 강을 건너 남하할 생각이었습니다. 이때 병사와 말들이 먹을 100일 치의 식량을 가지고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병사들이 메고 이동하고, 전투하기에는 부담스러워 조금씩 버리던 것이 나중에는 식량이 부족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 기회를 포착한 을지문덕은 압록강을 건너가 수나라 우중문과 우문술에게 거짓으로 항복을 외쳤습니

권율 장군 왜군 격파 [내부링크]

권율 장군 왜군 격파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권율 장군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상이 어지러울 때 어김없이 영웅은 탄생합니다. 이 영웅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을 소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 것인지, 사람이 자리를 만든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용감함 권율 장군 위인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현재가 있습니다. 동기 부여가 부족하고, 삶의 의욕을 잃었을 때 위인전을 읽거나 전쟁 이야기를 읽을 때면 나태해진 나 자신을 돌아 보게 됩니다. 최근에 공부한 권율 장군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권율 장군 권율 장군은 임진왜란 때 활동한 장군입니다. 권율은 문무가 강했던 장군입니다. 문신이자 장수로 기록에 남아있는데요. 임진왜란이 일어나면서부터 그의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광주에 있었던 그는 함락한 수도를 되찾기 위해 북진하는 세력에 합류하였습니다. 수도 탈환의 핵심이었던 행주산성에서 군인들을 이끌었으며 무려 3만 명에 이르는 왜군을 무찔렀습니다. 그렇다면 왜 임진왜란이

구수회의 뜻 이거군 [내부링크]

구수회의 뜻 이거군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구수회의 뜻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르는 단어를 볼 때, 이미 알고 있는 단어와 비슷하게 생겼다면 자꾸 그 뜻이 생각납니다. 구수회의 고사 성어를 듣게 되었을 때 머릿속에서 구수함이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빨리 뜻을 찾아 새로운 뜻으로 덮고 싶어 황급하게 찾아본 기억이 납니다. 구수회의 뜻 무엇인지 더불어 한자와, 예문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구수회의 뜻 한자 알아보기 기러기 구 머리 수 모일 회 의논할 의 구수회의 뜻 여러 마리 기러기가 모이를 먹으려고 한꺼번에 머리를 들이미는 것과 같은 모양을 생각해 보면 쉽습니다. 회의를 할 때 모이를 먹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기러기처럼 의견을 내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모양을 보고 구수회의 뜻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수회의 뜻같이 새가 들어간 고사 성어가 하나 더 있는데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오합지중입니다. 까마귀 오 합할 합 조사 지 무리 중 까마귀 떼와 같이 정돈되지 못한 무리를 보고

불가항력 뜻 일상에서 쓸 수 있어요 [내부링크]

불가항력 뜻 일상에서 쓸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불가항력 뜻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은 2~4글자를 보면 신조어일까 하고 먼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신조인 단어도 있지만 고사 성어인 경우도 많습니다. 불가항력 또한 고사 성어인데요. 오늘은 불가항력 뜻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예문을 알아보겠습니다. 불가항력 뜻 한자 아니 불 가할 가 막을 항 힘 력 불가항력 뜻 사람이 저항할 수 없는 힘.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힘. 모든 상황은 내 마음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 많은 경우에서도 실제로 사람이 저항할 수 없는 자연재해, 천재지변의 정도를 불가항력이라고 말합니다. 예전에는 예방하거나 막을 수 없는 자연재해를 불가항력 뜻 많이 사용하였지만 요즘은 다양한 방면에서 불가항력 뜻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너를 좋아하는 이유는 불가항력이었다. 그것을 보자마자 불가항력적으로 끌려들어 갔다. 위 2가지 예문과 같이 사람, 상황 등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갑신정변 개혁안 무엇일까 [내부링크]

갑신정변 개혁안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갑신정변 개혁안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신정변이 왜 일어났고, 어떤 결과를 맞이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갑신정변 개혁안 일으킨 이유 갑신정변이 일어난 이유는 고종 21년 1884년 급진 개화파가 조선이 청나라로부터 독립하고, 조선이 개화를 목표로 일으킨 정변입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김옥균, 홍영식, 박영효, 서광범, 서재필 등 급진 개화파가 있었습니다. 임오군란 후에 청나라는 흥선대원군을 납치하기도 했고, 조선에 군대를 주둔하였습니다. 또한 정치, 경제, 사회, 안보까지 깊숙하게 관여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조선은 개화가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개화를 천천히 느리게 할지, 빠르게 할지에 대한 의견 차이로 나뉘었습니다. 갑신정변은 청나라로부터 주권 회복을 하고 싶어 했고, 일본으로부터 돈을 빌려 거사 자금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돈을 빌릴 뿐만 아니라 일본의 힘을 빌리기도 했습니다. 결과는 일본의 배신으로 갑신정변은

이토 히로부미 한국 통감 그는 누구인가 [내부링크]

이토 히로부미 한국 통감 그는 누구인가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이토 히로부미 한국 통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본과 한국은 역사적으로 골이 깊습니다. 골이 깊어진 이유에 이토 히로부미가 있습니다. 이토 히로부미 한국 통감하며 몹쓸 짓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이토 히로부미는 일본의 정치가였고, 잘못된 제국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시아 침략을 위해 조선에 을사늑약을 강요하였습니다. 고종이 퇴위 된 이유 또한 그가 헤이그 특사 사건을 빌미 삼았기 때문입니다. 조선을 일본의 식민지화하기 위해 앞장섰고, 1909년 안중근 의사에게 하얼빈에서 저격당하여 죽게 됩니다. 이토 히로부미 한국 통감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을사늑약 조약 중 하나가 통감부 설치가 있었는데, 이때 자기가 세운 통감부에 초대 통감으로 부임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완용을 비롯하여 이근택, 이지용 등 을사오적은 이때를 틈타 친일 내각을 만들어습니다. 이토 히로부미 한국 통감되게 만들었 그렇다면 을사늑약은 무엇일

[ 검단피티 ] 기버핏 검단PT 내돈내산 감동 후기 !! [내부링크]

오늘은 검단피티, 기버핏에서 체험 수업을 받아 봤습니다. 최근 살도 많이 찐 것 같고 몸도 많이 안 좋아진 것 같아 PT를 알아보다 프라이빗 PT샵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위치는 생각보다 찾기 쉬웠습니다. 검단 신도시 금호 어울림 아파트 건너편에 있는 농협, 연세 기린 소아과 건물 3층에 있었습니다. 기버핏 PT 검단점 인천광역시 서구 이음5로 60 3층 304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알차게 되어 있더라고요. 대표님이 설명해 주셨는데, 이곳은 다른 헬스장이나 PT샵과는 다르게 프리 웨이트와 케틀벨 운동, 샌드백 운동을 위주로 수업을 진행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전에 PT를 받아 봤지만 기구 운동만 주구장창 할 땐 지겹고 재미도 없었는데, 흔히 접해보지 못한 운동을 한다고 하니 굉장히 기대가 됐습니다. 먼저 검단피티, 기버핏 PT 대표님의 이력 사진이 모입니다. 12년 경력에 맞게 10개 이상의 자격증과 수료증을 가지고 있다고 하시네요.

무신정변이 일어난 이유 간단하게 [내부링크]

무신정변이 일어난 이유 간단하게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무신정변이 일어난 이유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변의 사전적 의미는 혁명이나 쿠데타 따위의 비합법적인 수단으로 생긴 정치상의 큰 변동을 말합니다. 역사적 속에서 많은 정변을 볼 수 있습니다. 수많은 정변 중 하나가 바로 무신정변입니다. 무신 정변은 무신들이 일으킨 정변이었는데요. 무신정변이 일어난 이유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무신정변이 일어난 이유 고려 후기, 무신들이 만든 쿠데타입니다. 이때 고려에는 묘청이라는 인물이 서경이라는 지역으로 고려의 중심을 바꾸려고 했습니다. 현재 수도인 서울을 다른 지역으로 바꾸는 과정 중 문벌 귀족은 이를 반대합니다. 김부식을 비롯한 문벌 귀족은 묘청의 서경 천도를 막게 됩니다. 이때 문신들을 위한 공치사는 확실하게 되었지만 무신들의 공은 인정해 주지 않았습니다. 불만이 쌓이자 무신들은 문신들과 적이 되었는데요. 이때 무신은 왕이었던 의종을 왕의 자리에서 내리고,

정월대보름 부럼 깨는 이유 왤까? [내부링크]

정월대보름 부럼 깨는 이유 왤까?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정월대보름 부럼 깨는 이유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월대보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부럼 깨는 이유 알기 전에 간단하게 정월대보름 알아보겠습니다. 정월대보름을 왜 중요하게 여기는 걸까요? 그 이유는 바로 새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설날과 추석 모두 보름달이 뜹니다. 우리 조상님은 보름달을 중요하게 생각했는데요. 음력으로 1월 15일에는 보름달이 뜹니다. 그래서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인 정월대보름을 기념하였습니다. 상원이라고도 불렸는데 학문 도교에서 불린 명칭입니다. 우리나라 풍속 중 설날만큼 중요하게 여긴 것이 바로 대보름입니다. 대보름에는 부럼 깨기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달집태우기, 사발재점, 달불이, 집불이, 소밥주기, 지신밟기, 고싸움, 줄다리기 등을 합니다. 정월대보름 부럼 깨는 이유 그렇다면 왜 부럼을 깨는 걸까요? 여기서 부럼은 날밤, 호두, 은행을 말합니다.

삼일절 노래 가사 미리 알아두기 [내부링크]

삼일절 노래 가사 미리 알아두기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삼일절 노래 가사 미리 알아보겠습니다. 삼일절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삼일절은 31독립 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민족의 단결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제정한 국경일입니다. 국경일은 국가적인 경사를 축하하기 위하여 법으로 정하여 온 국민이 기념하는 날입니다. 우리 선조들이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에 맞서 자주적인 독립을 선언하고, 만세 운동을 했었는데요. 탑골공원에서 목숨을 걸고 자신이 만든 태극기를 손에 들고 목이 터져라 외쳤습니다.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의 독립 선언서 낭독으로 시작된 독립만세 운동은 같은 해 5월까지 열정으로 가득 찼습니다. 1949년 자주독립 정신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1949년 국경일로 선포하였습니다. 현재는 삼일절에는 조국 광복을 위해 돌아가신 조상님들을 위해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추모 시 불러볼 수 있는 삼일절 노래 가사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삼일절 노

노량해전 이후 어떻게 됐나요 [내부링크]

노량해전 이후 어떻게 됐나요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노량해전 이후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량해전은 1598년 11월 18일에 시작하여 같은 해 11월 19일에 끝난 전쟁입니다. 노량에서 일어났고, 이순신 장군과 진린 장군이 이끌었습니다. 조선과 명나라 연합 함대가 경상남도 하동과 남해도 사이에 있는 바닷가에서 일본 군인을 격투했던 해전입니다. 하지만 아쉽게 승리는 했지만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안타까운 전쟁입니다. 노량해전은 왜 일어났고, 어떤 과정이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왜군은 조선을 만만하게 보고 여기저기서 시비를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이미 노량해전 전, 명량해전에서 패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서 전쟁을 걸어 조선의 병력을 낭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도요토미가 병으로 죽자 일본군은 순천 등지로 모이면서 철수작전을 하였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이순신 장군은 명나라 장군 진린과 함께 노량으로 향했습니다. 철수하는 왜군을 격파하려는 작전이었는데요. 왜군은 중간에

조선총독부 철거 알아보기 [내부링크]

조선총독부 철거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조선총독부 철거 알아보겠습니다. 조선총독부 대해 들어 보셨나요? 얼핏 들어본 것 같은데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선총독부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이 조선에 설치한 식민 통치 기구입니다. 일본이 조선을 본격적으로 통치하기 위해 을사조약 1905년 맺은 것을 구실 삼아 조선 내 정부를 간섭하였습니다. 1910년 대한 제국으로 병합하고 난 후에는 더욱 강한 간섭을 하기 위해 통치기구를 만들었습니다. 기존에 통감부에서 명칭을 조선 총독부로 바꾸었습니다. 총독부의 대장은 육군 또는 해군 대장 중 한 명이 맡았고, 조선의 정치는 물론 사법, 입법, 행정 모두를 간섭하고 제멋대로 행했습니다. 1910년 국권을 잃고 난 후부터 광복이 되는 1945년까지 35년간 조선에서 실질적으로 식민 통치의 시작되었습니다. 조선의 군자, 물자 모두 제 것처럼 일본 군인에게 지원했고, 대륙과의 전쟁 중에는 조선인 들을 징용해

고구려 서옥제 역사적인 관점 [내부링크]

고구려 서옥제 역사적인 관점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고구려 서옥제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구려 서옥제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현대 사회에서는 사위, 며느리와 함께 사는 대가족 형태를 쉽게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역사를 보면 보수적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구려 서옥제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서옥이라는 단어는 사위가 사는 집을 뜻합니다. 결혼할 때 미리 양가 집안이 합의하여 신부의 집 별채인 서옥에 신랑이 사는 것입니다. 의례적으로 신랑이 무릎을 꿇고 신부네 부모님께 신부와 함께 지낼 수 있도록 허락을 받습니다. 신부의 부모님이 허락을 구하면 신랑은 돈과 비단을 제공합니다. 고구려 서옥제 말 그대로 신부집 별채 서옥에서 지내다 아이를 낳으면 아이와 함께 신랑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양가 부모님 모두 가족이 되어 지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현대로 와서는 시댁살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신랑네 집으로 바로 신부가 들어가는 것으로 바뀌었습니

사창제 어떤 제도일까요? [내부링크]

사창제 어떤 제도일까요?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사창제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역사 공부를 하다 보면 다양한 제도를 만나게 됩니다. 이 제도는 한번 잘 이해하고, 외워두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제도가 헷갈리고 시기가 헷갈리면 그때부터는 역사가 재미 없어지는 순간이 옵니다. 그래서 여러 번 반복하는 것도 좋고 자신만의 공부 방법으로 기억하는 것도 좋습니다. 사창제 무엇일까요? 사창제는 환곡 제도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환곡은 무엇일까요? 한자어로 곡식을 서로 바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외여행을 갈 때 잊지 않고 하는 환전은 돈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조선시대에서는 환곡을 하였을까요? 그 이유는 가을에 추수해둔 곡식들이 겨울이 지나고 나고, 봄이 되면 거의 다 떨어져 먹을 것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겨울은 춥기 때문에 농작물을 기르기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봄에 사창제 통해서 농민들에게 곡식을 빌려주고, 추수가 있는 가을에 갚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

도병마사 어떤 기구인가요? [내부링크]

도병마사 어떤 기구인가요?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도병마사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단어만 들었을 때는 어떤 기구인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도병마사는 고려 시대 의사 결정을 하는 최고의 기구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도병마사 역할은 의사결정을 하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국방 기구였으나 점차 성격이 변하여 의사결정을 하게 되는 기구가 되었습니다. 중서문하성과 중추원을 대표하는 관리가 모여 국가의 중요한 결정을 하는 기구입니다. 보통 국방과 외교관한 결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중서문하성은 고려 시대에 중앙 권력 기구입니다. 당시, 고려는 중앙 정치 제도로 당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3성 : 중서성, 문하성, 상서성 6부 : 이, 호, 병, 형, 예, 공부 제를 따라 하여 운영 중이었습니다. 중서성은 정책 결정을 하고, 문하성은 왕명을 전달하는 기관이지만 둘이 합쳐 중서 + 문하성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렇다면 상서성은 무엇을 하는 곳이었을까요? 바로 행정 실무를 하는 곳이었고, 상서

포츠담 회담 어떤 내용 논의했을까 [내부링크]

포츠담 회담 어떤 내용 논의했을까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포츠담 회담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츠담 회담은 제2차 세계 대전 끝나기 직전 연합국이었던 미국 트루먼, 영국 처칠, 소련 스탈린, 중국 장개석의 대장들이 독일 포츠담에 모인 것을 말합니다. 독일을 어떻게 처리할지 제2차 세계 대전 완전 패배국인 일본에 대한 처리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는데요. 포츠담 회담 대한민국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한국의 독립입니다. 한국의 독립과 더불어 일본의 무조건적인 항복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 내용을 담아 포츠담 선언 내용에는 일본의 영토는 혼슈, 홋카이도, 규슈, 시코쿠로 한정한다는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한국의 독립을 확인할 수 있는 선언입니다. 이는 2차 세계 대전 중 이집트 카이로에서 처음 이야기가 나온 한국의 독립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하지만 일본은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았고, 연합국은 저항하는 일본을 굴복시키기 위해 원자폭탄을 투하하였습니다. 원자

호포제 세금 징수 제도입니다. [내부링크]

호포제 세금 징수 제도입니다.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호포제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금은 과거에나 현재에도 존재하는 개념입니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일반 국민으로부터, 강제적으로 징수하는 금전 또는 재물인데요. 현재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세금을 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소득이 높으면 세금 부과율이 높고, 반대로 낮을 경우 부과율이 낮습니다. 현재의 세금은 소득세, 간접세, 관세 등이 있습니다. 왜 세금을 걷는 것일까요? 바로 나라를 잘 다스리기 위함인데요. 나라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돈도 사람도, 자원도 많이 필요합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나라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개인, 기업에게 기회를 주어 무너지지 않게 도와줍니다. 부를 재분배할 수 있게 도와주고, 값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값 조정은 투기가 일어날 수 있는 자본에 대해서는 세금을 많이 물어 과열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호포제 또한 조선 후기에 실행했던 세금 제도입니다. 호는 가구를 뜻하고 포는 옷감을 뜻합니

춘분 뜻 내일이 춘분이에요 [내부링크]

춘분 뜻 내일이 춘분이에요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춘분 뜻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봄이 올랑 말랑한 느낌이 물씬 드는 요즘입니다. 내일은 3월 20일 춘분입니다. 2024년이 시작된 지 며칠 안 된 것 같지만 벌써 3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춘분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랑쌤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춘분 뜻 春分, vernal equinox 24절기 중 하나로 하루 중 낮의 길이가 밤의 길이보다 길어집니다 서양에서는 춘분을 기점으로 봄으로 보는데요. 우리나라는 입춘을 기점으로 봄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는 춘분을 공휴일로 지정하여 기념한다고 하네요. 춘분 뜻 알아보았고, 시기적인 특성을 보면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춘분 뜻 관련하여 다양한 표현이 있습니다. 그중 몇 가지를 알아보면 춘분 꽃샘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2월 바람에 김칫독 깨진다 등의 속담이 있습니다. 봄이 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바람이 세게 불고 차가운 날씨로 고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춘분은 양

신탁통치 뜻 이거예요 [내부링크]

신탁통치 뜻 이거예요 안녕하세요. 랑썜입니다. 오늘은 신탁통치 뜻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여론 조사 전화로 피로도가 높아져 있는 분들 많으시죠? 정치가 우리 일상에 관련이 없는듯하지만 선거철이 다가오면 오는 전화만큼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신탁통치 뜻 또한 정치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신탁통치 뜻 먼저 신탁통치 한자 뜻을 알아보면 더욱 이해하기 좋습니다. 信託統治 信 : 맡기다 託 : 부탁하다 統 : 거느리다 治 : 다스리다 한자 뜻을 보면 신탁통치 뜻 다스리고, 거느리는 것을 부탁하고 맡기는 뉘앙스가 풍깁니다. 실제로 신탁통치 뜻 강대국이 독립할 능력이 없는 나라를 일정 기간 동안 통치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또한 신탁통치 뜻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일본이 무조건 항복으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우리나라는 광복을 맞이하였습니다. 1945년 12월 모스크바 3국 외상 회의에서 한국은 정부 수립 능력이 없어 5년간

신라 골품제 무엇일까? [내부링크]

신라 골품제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신라 골품제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대 사회에도 보이지 않는 계층이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습니다. 더불어 현대사회의 계층을 나누는 것은 자본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우리가 임의적으로 나눈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입니다. 하지만 실제 신라에는 신분의 계층을 나타내는 제도가 있었는데요. 그것이 바로 신라 골품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라 골품제 신라 골품제 신분제도로 신라가 영토를 확장할 때, 새로 편입된 지방의 부족장들의 힘을 나누는 척도였습니다. 부족장의 힘의 크기를 여러 등급으로 나눈 것에 기존에 경주 지방의 귀족들의 등급이 합쳐져 신라 골품제 되었습니다. 가장 높은 신분은 기존 지방 귀족이었던 성골과 진골입니다. 이는 최고 지배층으로 불렸습니다. 그 뒤로는 1두품 ~ 6두품으로 나뉘었습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높은 신분이었고, 이 신라 골품제 신분은 자녀들에게 세습되었습니다. 한번 정해진 계급은 바꾸기

오페르트 도굴 사건 무슨 일? [내부링크]

오페르트 도굴 사건 무슨 일?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오페르트 도굴 사건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페르트 도굴 사건 명칭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자세히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신 분들께 쉽고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도굴의 뜻을 알아보자면 법적 수속이나 관리자의 승낙을 받지 않고 고분 따위를 파거나 광물을 캐냄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락받지 않은 일을 했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오페르트 또한 외국인의 이름이니 쉽게 외국인이 무언가를 몰래 캐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페르트는 누구이고, 무엇을 캐낸 것일까요? 오페르트 도굴 사건 오페르트는 독일인입니다. 그렇다고 군인, 정치인이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페르트는 상인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캐낸 것일까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쇄국정책의 끝판왕 흥선 대원군의 아버지였던 남연군의 무덤을 몰래 파려고 했던 것입니다. 오페르트 도굴 사건 쇄국정책으로 안 그래도 외국인을 싫어했는데, 거기다 자

좁쌀종 뜻 갑자기 생겼어요 [내부링크]

좁쌀종 뜻 갑자기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좁쌀종 뜻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좁쌀 생김새를 기억하시나요? 조를 빻아서 껍질을 제거하고 남은 낟알을 좁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좁쌀종 뜻 왜인지 안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무엇일까요? 바로 피부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좁쌀종 뜻 피부의 얕은 부위에 발생하는 1mm 내외의 흰색 혹은 노란색을 띠는 공 모양의 작은 각질 주머니 좁쌀종 뜻 비립종이라고도 하는데, 왜 생기는 걸까요? 눈꺼풀에 잘 발생하고 뺨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신생아들 또한 쉽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미용목적으로 없애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못 볼 경우 여드름 또는 물사마귀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좁쌀종 뜻 생기는 이유 생기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자연적으로 생기고, 신생아부터 생길 수 있습니다. 성인은 물론 노령기에도 나타납니다. 또는 물집 병이나 박피술, 화상 등 피부에 상처 등 외상을 입고 난 후 잔류 낭종으로 모낭이나, 땀샘에서 날 수 있습니다

제주 43사건 왜 일어난 걸까? [내부링크]

제주 43사건 왜 일어난 걸까?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제주 43사건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월이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기분인데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날이 따뜻해 지자 제주도로 여행 가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제주도는 현재 벚꽃뿐만 아니라 다양한 꽃들이 만개하여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4월과 제주도를 생각하면 아름다운 관광 지도 떠오르지만 잊어서는 안되는 제주 43사건 또한 있습니다. 오늘은 랑쌤과 함께 제주 43사건 왜 일어났고, 어떻게 되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제주 43사건 왜 일어난 걸까? 제주 43사건 알아보기 전에 우리나라 광복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광복한 이유는 일본이 전쟁에서 패망하면서 식민지가 독립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때, 미국과 소련이 우리나라를 38선을 그러 통치하기로 하였습니다. 소련은 북한은 미국은 남한을 통치하였습니다. 이때, 오랜 식민 생활로 정부를 세울 능력이 없다는 핑계로 신탁통치가 시작되었는데요. 신탁통치를 반

균역법 시행 성공했을까? [내부링크]

균역법 시행 성공했을까?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균역법 시행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들을 가진 엄마는 아이의 성별을 알자마자 군대를 걱정합니다. 가보지 못한 군대이고, 많은 남성들이 군대 이야기를 하며 좋은 이야기를 하지 않기 때문에 소중한 자녀를 군대에 보내야 한다는 것을 상상만 해도 괴롭습니다. 분단국가의 비애로 현재도 국방의 의무를 져야 하는 나라에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조선 시대 또한 같은 마음이었는데요. 균역법 시행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랑쌤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균역법 시행 무엇일까? 균역법은 조선 후기에 만들어졌고, 군역을 모든 이에게 평등하게 하라는 이유로 만들어졌습니다. 세금 중 하나였던 균역은 보통 옷감을 군포로 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돈이 많은 양반들은 내지 않고, 서민들만 냈기 때문에 불공평해져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서민들은 1년에 2필씩만 내면 되는 것이 아닌 행정 시스템이 적립 되지 않아 내라고 횡포를 부리면 언제든지 무조건 내야 했었습니

장수왕 남진정책 어떻게 됐나 [내부링크]

장수왕 남진정책 어떻게 됐나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장수왕 남진정책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수왕 남진정책 고구려 시기 일어난 일입니다. 모든 나라는 국가를 건립 후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국가를 오랜 기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강한 힘이 있어야 하는데, 그 힘을 보여줄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영토입니다. 옆 세력과 싸워 이겨나가며 영토를 확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토가 넓은 것은 주변 국들을 이미 제패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장수왕 남진정책 이유 고구려 또한 넓은 영토를 원했습니다. 고구려는 이미 영토는 넓었지만 주로 북쪽에 위치하였습니다. 북쪽은 주로 날씨가 춥고, 남쪽은 주로 날씨가 온화합니다. 예전에는 날씨는 농사와 밀접하여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고구려는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었지만 농사짓기에 적합한 비옥한 영토가 많이 없었기에 자연스럽게 장수왕 남진정책 하게 됩니다. 광개토 대왕은 위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백제를 공격합니다. 실제로 백제를 공

세속오계 무엇일까? [내부링크]

세속오계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세속오계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라에는 화랑이 있었습니다. 화랑은 신라의 청년을 대상으로 귀족의 자식 중 외모가 단정한 이들을 모아 체력 단련도 하고, 공부도 가르치는 집단이었습니다. 실제로 화랑에서 출중한 인물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인재 양성이 목적이었습니다. 세속오계는 이 화랑들이 지켜야 하는 규칙이었는데요. 원광법사가 귀산과 추항에게 가르친 불교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규칙입니다. 세속오계 무엇인가요? 사군이충 사친이효 교우이신 임전무퇴 살생유택 세속오계 5가지 규칙입니다. 유교와 불교가 적절히 섞인 규칙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사군이충 : 임금을 충성으로 섬김 2. 사친이효 : 부모를 효로 섬김 세속오계 3. 교우이신 : 친구를 믿음으로 사귐 4. 임전무퇴 : 전쟁에 임해서는 물러나지 않음 5. 살생유택 : 생명을 죽일 때는 가림이 있어야 함 이 세속오계 5가지는 화랑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단양 적성비 어떤 내용? [내부링크]

단양 적성비 어떤 내용?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단양 적성비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단양 적성비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을까요? 옛날에 비석은 기념하는 일로 많이 세웠습니다. 그래서 현재 역사적인 관점에서 보면 좋은 기록물로 볼 수 있습니다. 식별이 된다면 더욱 좋지만, 내용이 식별되지 않는다면 유추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단양 적성비 비석은 해당 시기의 정치는 물론 사회 상황을 알 수 있게 도와줍니다. 단양 적성비 왜 세웠을까? 적성비는 위쪽 부분이 파손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건립 연대 등을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관리가 잘되지 않아 비석 면에는 먹물 등이 묻어 있습니다. 단양 적성비 신라 진흥왕 때 영토 확장했음을 기록하는 비석입니다. 단양 적성비 화강암으로 만들어져 있고 약 309자가 적혀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는 이유는 비석이 땅에 묻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글은 깊게 파이지 않았지만 땅에 묻혀 오랜 시간 잘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둑으로 시작하는 단어 : 한방일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둑으로 시작하는 단어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바로 할 수 있는 게임 중 하나가 바로 끝말잇기입니다. 우리의 추억 속에 쿵쿵따는 끝말잇기를 더욱 재밌게 하는 노래를 붙여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요즘도 간혹 레크리에이션 시간 또는 술자리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준비 없이 바로 할 수 있는 재밌는 게임이 바로 끝말잇기입니다. 끝말잇기를 할 때는 한방이 있어야 하는데요! 내가 말한 단어의 끝 단어가 상대라 잇지 못하는 한방단어를 사용하여 이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은 한방단어를 찾기 위해 따로 검색해 보고 그 단어를 쓰기 위해 빌드 업하시는 분도 은근 계십니다. 오늘은 그중 둑으로 시작하는 단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둑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있을까요? 바로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둑'은 무슨 뜻을 가지고 있을까요? 둑으로 시작하는 단어와 함께 둑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둑으로 시작하는 단어 둑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알아보면서 먼

누누이누누히 : 정답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누누이누누히 중 정답을 알아보겠습니다. 누누이누누히는 긍정적인 상황에서 쓰는 단어가 아닙니다. 그래서 텍스트로 작성할 때는 오타 없이 써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분위기가 좋지 않은데 그 와중에 오탈자가 있다면 안되겠죠? 그래서 오늘은 랑쌤과 함께 누누이누누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히 끝나는 단어를 몇 번을 알아봐도 실제로 쓰려고 하면 헷갈립니다. 이래서 공부는 쉬지 않고 계속해야 하나 봅니다. 하지만 오늘 랑쌤과 함께 다시 한번 단어 뜻을 알아보고 규칙을 알아보겠습니다. 누누이누누히 정답은? 누구는 누누이라고 말하고, 누구는 누누히라고 말해서 두 개다 맞는 표현 같습니다. 그럼 먼저 누누이누누히의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사로 여러 번 자꾸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단어로는 거듭, 자꾸 등이 있습니다. 누누이누누히 정답은? 누누이 누누이누누히 중 정답은 바로 누누이입니다. 같은 음절이나 비슷한 음절이 반복할 때는 -이로 끝나는

각출갹출 : 헷갈려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각출갹출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마다 같은 뜻을 가진 단어이지만 다르게 쓸 때가 있습니다. 각출 갹출도 그중 하나입니다. 어떤 분은 각출이라고 쓰고, 다른 분은 갹출이라고 쓰니 어떤 것이 정답인지 헷갈립니다. 먼저 각출 갹출의 뜻을 알아보고 예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각출갹출 정답은 무엇일까요? 한글 단어 중 어떤 것은 우리가 헷갈리는 두 단어 중 한 개는 아예 틀린 단어이지만 어떤 것은 다른 뜻을 가지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각출 갹출은 비슷해 보이지만 아예 다른 뜻을 가진 단어 중 하나입니다. 각출갹출 정답은? 둘 다 다른 뜻을 가진 단어! 갹출이 표준국어사전에 있다는 것을 새삼 놀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각출 갹출의 뜻을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 갹출 : 같은 목적을 위하여 여러 사람이 돈을 나누어 냄 > 각출 : 각각 나옴, 각각 내놓음 두 단어는 비슷해 보이기도 하고,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해치다 헤치다 : 둘 다 맞나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해치다 헤치다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끔 평소에 쓰지 않는 단어를 보다 보면 'ㅐ'와 'ㅔ'가 특히나 헷갈립니다. 그 이유는 발음할 때 소리가 같은 소리가 나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ㅐ'와 'ㅔ'사이의 차이를 번번이 헷갈려 하시는데 대표적인 단어가 바로 해치다 헤치다입니다. 해치다, 헤치다 소리 내어 읽었을 때는 같습니다. 느낌상 둘 다 쓰진 않을 것 같고, 하나만 정답일 것 같은데 무엇이 정답일까요? 오늘은 랑쌤과 함께 해치다 헤치다의 뜻과 예문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해치다 헤치다 뜻과 예문 알아보기 해치다 헤치다는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신중하게 사용하셔야 합니다. 먼저 해치다 헤치다 중 해치다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해치다 어떤 상태에 손상을 입혀 망가지게 하다. 사람의 마음이나 몸에 해를 입히다. 다치게 하거나 죽이다 비슷한 단어로는 망치다, 버리다, 망가트리다가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 뜻이

담그다 담구다 : 알려주세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담그다 담구다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조금은 달라 보이는 담그다 담구다 뜻이 다를까요? 아니면 둘 중 하나는 틀린 표현 일까요? 오늘은 담그다 담구다의 예문과 뜻, 정답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담그다 담구다 뜻과 예문 우리가 사용하는 담그다 담구다의 뜻은 액체 속에 넣다. 김치, 술, 젓갈 따위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버무리거나 물을 부어서 익거나 삭도록 그릇에 넣어 두다. 크게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말로는 빚다, 버무리다, 만들다, 집어넣다 등이 있습니다. 영어 단어로는 soak, dip, steep, immerse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담그다 담구다 중 정답은 무엇일까요? 담그다 담구다 정답은? 담그다! 담그다 담구다 중 맞는 표현은 바로 담그다입니다. 담구다는 담그다의 방언으로 충청도, 전라도 등 다양한 여러 지역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언입니다. 틀린 표현은 아니지만 담그다 담구다 중 표준어는 담그다입니다. 그래서

[ 검단신도시샤브샤브 ]샤브샤브 맛집 고기와 야채를 맑게 혹은 얼큰하게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회식 맛집 검단신도시맛집 가미샤브샤브 [내부링크]

내가 뽑은 검단신도시 맛집 BEST 1 올해도 꾸준히 끊임없이 먹어온 나만의 맛집 기행. 일단 음식을 마주하면 조금만 먹으려던 조금 전의 다짐은 식욕과 함께 날아가 버리고 지금 아니면 언제 맛보나 하는 마음이 되어버린다. 그중에서도 끊임없는 중독성 있는 국물 맛으로 나를 괴롭히는 장소가 있다. 검단 신도시에 이사 오고 충분한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 맛에 관해서는 충분히 만족하게 즐기는 장소가 없었다. 단 한 곳 이곳을 제외하고는 .. 이 가게를 만나고 100일째 모든 메뉴를 먹어보고, 시그니처 메뉴를 충분히 먹어 본 후 솔직 담백하게 나의 생각을 글로 옮겨 보려고 한다. 맑은 샤브샤브 맑고 잔잔한 국물에 숨겨진 격한 타격감 Previous image Next image 샤브샤브에 진심인 나는 고기와 야채의 신선도를 항상 고려하여 매장을 고른다. 그렇게 나의 마음에 든 가게를 골라서 들어오면 그다음 고민이 나를 기다린다. 육수 국물은 맑은 것이 더 나을까 얼큰한 것이 나을까 항상 주

뒤처지다 뒤쳐지다 : 확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뒤처지다 뒤쳐지다 둘 중 어떤 표현이 맞는 건지 또 언제 어떻게 쓸 수 있는지 뜻과 예문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한 해가 지나가면서 22년 올 한 해 계획했던 것들을 다시 생각해 보고 연초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시간이 빨라 벌써 2022년도가 끝나 간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뿐더러 아무것도 안 했다는 사실도 놀랍습니다. 왠지 이럴 때 뒤처지다 뒤쳐지다라는 기분이 한 번씩 듭니다. 주변 사람들은 하나씩 이룬 것 같은데 괜스레 나만 올해에도 나이만 하나 더 먹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런 뉘앙스의 말을 할 때 뒤처지다 뒤쳐지다 중 무엇이 맞을까요? 어떤 표현이 맞고, 어떤 표현이 틀릴까요? 먼저 뒤처지다 뒤쳐지다의 뜻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뒤처지다 뒤쳐지다는 둘 다 사용하는 말입니다. 한 개의 단어가 오타이거나 없는 말은 아닙니다. 뒤처지다 뒤쳐지다 뜻 알아보기 뒤처지다 : (사람이나 동물이 무리에서) 어떤 수준이나 대열에 들지 못하고 뒤로 처지거나 남게 되

빠트리다 빠뜨리다 : 어려워요 [내부링크]

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빠트리다 빠뜨리다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끔 매일 쓰고 말하던 한글이 낯설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한 표현이 틀린 표현이고, 맞춤법이 틀릴 때 그런 느낌이 들곤 합니다. 요즘은 다양한 언어를 동시에 배우고 있고, 새로운 말이 생겨나면서 어제와 다른 진화한 언어를 자연스럽게 쓰게 됩니다. 그럴수록 한국어에 좀 더 관심을 기울여 가면서 내가 쓰고 있는 말이 맞는 표현인지 알아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 알아볼 빠트리다 빠뜨리다 또한 헷갈리는 표현입니다. 입으로 소리 내어 읽어보면 빠트리다도 맞는 표현인 것 같고 빠뜨리다도 맞는 표현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매일 썼던 단어가 글자로 마주하면서 낯설게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오늘은 빠트리다 빠뜨리다의 뜻을 알아보면서 예문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맞는 표현은 무엇인지 랑쌤이 알려드리겠습니다. 빠트리다 빠뜨리다 뜻 빠트리다 빠뜨리다의 뜻은 어려운 지경에 놓이게 하다. 물이나 허방이나 또는 어떤

삐지다 삐치다 : 정답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삐지다 삐치다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끔 그러고 싶지 않아도 삐지다 삐치다의 상황이 생깁니다. 옹졸해 보여 표현을 안 내려고 하다 보면 속병이 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삐지다 삐치다는 친구, 연인, 가족, 직장동료 등 다양한 관계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삐지다 삐치다는 감정 또한 자연스러운 감정이니 잘 받아들이시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집중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우리의 소중한 감정 중 하나인 삐지다 삐치다의 정답과 함께 삐지다 삐치다의 진짜 뜻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삐지다 삐치다 정답은? 둘 다! 둘 다 뜻이 다릅니다. 삐지다 삐치다 중 삐치다 뜻 알아보기 성나거나 못마땅해서 마음이 토라지다. (사람이) 노여움에 마음이 토라지다. 의 뜻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삐지다 삐치다의 비슷한 말로는 엇나가다, 앵돌아지다, 토라지다, 틀어지다 등이 있습니다. 삐치다의 예문 몇 가지 알아보겠습니다. 애인이 어린아이처럼 삐쳤다. 잘

새기다 세기다 : 헷갈려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새기다 세기다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 말 중 'ㅐ'와 'ㅔ'는 헷갈린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규칙이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라 쓰는 단어마다 정해져 있어 그대로 외워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기다 세기다의 뜻은 알지만 직접 글로 작성하려고 하면 새기다 인지, 세기다 인지 헷갈립니다. 오늘은 랑쌤과 함께 새기다 세기다의 뜻과 정답, 예문 모두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또 다음에는 헷갈리지 않게 잘 기억하는 방법도 공유해 보겠습니다. 새기다 세기다 뜻 먼저 알아볼까요? 새기다 세기다 정확하게 쓰는 법은 모르지만 우리는 얼핏 그 뜻을 알고 있습니다. 글씨나 형상을 파다. 잊지 아니하도록 마음속에 깊이 기억하다. 적거나 인쇄하다. 보통 우리는 위와 같은 뜻으로 새기다 세기다를 사용합니다. 추가적으로 사전적인 뜻으로 글이나 말의 뜻을 알기 쉽게 풀이하다. 다른 나라의 말이나 글을 우리말로 번역하여 옮기다. 소나 양 따위의 반추동물이 먹었던 것을 되내어서

목하열애 뜻 : 자주 보는 단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목하열애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하열애 언뜻 봤을 때는 뜻이 가늠이 오지 않는데요. 4자 성어 같기도 하고, 줄임말 같기도 한 헷갈리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인터넷 기사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연예인 기사 중 열애설이 났을 때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 랑쌤과 함께 목하열애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하열애 뜻 = 연애 중 간단하게 말하면 목하열애 뜻은 연애 중이라는 것입니다. 연애 중을 그냥 간단하게 연애 중이라는 말을 사용하면 말의 재미가 없어 목하 열애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목하 열애는 어떤 뜻으로 이뤄진 단어일까요? 목하는 말 그대로 눈 목, 아래하로 눈앞의 형편 아래, 바로 지금, 오늘날, 지금의 뜻으로 쓸 수 있습니다. 열애는 열렬히 사랑함, 또는 그런 사랑, 기쁜 마음으로 사랑함을 뜻합니다. 지금 열렬히, 기쁜 마음으로 사랑하고 있는 것이 바로 목하열애 뜻입니다. 정말 근사한 의미를 가지고 있죠? 주로

대물림 되물림 : 정답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대물림 되물림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엔 ㅇㅇ이 대물림 되물림 되다. 라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금수저 등 다양한 수저도 대물림 되물림 된다고 하죠? 부모의 습관은 고스란히 자녀에게 넘어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은 자녀의 거울로 좋은 영향만 전달해 주고, 나쁜 것은 대물림 되물림 시키지 않게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대물림 되물림의 정확한 뜻은 몰라도 어떤 뉘앙스인지는 모두 알고 계시죠? 읽어보았을 때는 대물림 되물림 모두 맞는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는 세대에 걸쳐 저주를 퍼붓는 용어가 은근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물림 되물림 중 대물림도 맞는 것 같고, 다시 한번 물려준다는 되물림도 맞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대물림 되물림의 정확한 뜻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우리가 알고 있는 대물림 되물림의 뜻은 바로 사물이나 가업 따위를 후대의 자손에게 남겨 주어 자손이 그것을 이어나감, 또는 그런 물건 2. 남겨져

유포리아 뜻 : 영어일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유포리아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포리아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K-POP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유포리아를 들어보셨을 거예요. 유포리아는 BTS 멤버 정국의 노래 제목입니다. 또 다른 유포리아는 미국 드라마로 시즌 3까지 나아가고 있는 인기있는 드라마 제목이기도 합니다. 노래 제목과 미국드라마 제목의 유포리아 뜻이 점점 더 궁금해 집니다. 유포리아 뜻과 함께 많이 궁금해하시는 것이 세렌디피티 뜻 입니다. 오늘은 랑쌤과 함께 2가지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유포리아 뜻 = 강렬한 흥분과 행복의 감정이나 상태, 극도의 희열, 행복감 유포리아 뜻은 위와 같습니다. 천국이 있다면 이런느낌일까 싶을 정도의 행복하다 못해 흥분되는 감정을 유포리아 뜻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근거없는 과도한 행복감이라는 뜻으로도 사용되고, 낙관론, 도취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포리아의 영문은 euphoria이고, 예문은 I live in a state of

쾌차 쾌유 : 언제 쓰면 좋을까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쾌차 쾌유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때에 따라 나이에 맞는 언어를 쓰기도 하지만 좀 더 성숙한 단어를 사용해야 하는 순간이 오기도 합니다. 엄숙한 상황이던지, 관계가 어려운 관계일 경우에는 기존에 쓰던 구어체가 아닌 좀 더 정중한 단어와 표현을 사용해야 합니다. 지인이 다쳤거나 회사 직장 동료, 선생님 등 친구 사이가 아닐 경우에는 좀 더 정중하게 쾌차 쾌유를 사용해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랑쌤과 함께 쾌차 쾌유 뜻과 함께 예문을 알아보겠습니다. 또 어떻게 써야 하는지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쾌차 쾌유 뜻 쾌차 : 병이 깨끗이 나음 쾌유 : 병이나 상처가 깨끗이 나음 단어의 뜻도 비슷해 보이지만 사용할 때 뉘앙스가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쾌차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 단어의 뜻을 알기 위해서는 한자어를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쾌차의 '차'는 차이의 '차'와 같습니다. 빠르게 차이가 나다.

검단아이폰수리 당일수리 할인 받았어요!! [내부링크]

검단신도시에 아이폰수리점이 생겼다고 하길래 지나가다 기억만 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아이폰을 떨어트려서 크게 깨져버렸어요. 뒷면이 전부 깨져서 비용도 걱정이고 이렇게 심하게 깨진걸 고친다고 한들 얼마나 쓸 수 있을까 하지만 새로운 아이폰을 사기에는 너무 비싸고 여러가지 고민을 가지고 몇일 버티고 버티다 아파트 입주민 단톡에 당일수리도 되고 설명도 잘 해 주신다고 해서 검단아이폰수리센터로 방문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신도시 새 건물이라 그런지 깔끔했습니다. 검단신도시에 아이폰수리센터는 아직까지는 이곳 뿐이더라고요. 공식센터는 아니지만 최대한 깔끔하게 하려고 노력하신 느낌을 받았고 보통 아이폰수리센터들은 공식이 아니지만 공식인척 하는데 이곳은 처음에는 아이폰수리점인지 착각이 들었어요. 아이폰수리로 상표권도 가지고 계시내요. 확실히 제대로 하실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처참하게 무서진 저의 아이폰을 보면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추가로 저는 뒷면이 깨지면서 앞 유리도 깨지진 않았지

갓생 뜻 : 셀리던트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갓생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추가로 셀리던트도 알아보겠습니다.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모르는 단어가 늘어나는 요즘입니다. SNS를 즐겨 하지 않거나 어린 자녀가 없을 경우에는 더더욱 알기 힘든 이야기투성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요즘 유행하는 언어를 배우고자 하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요즘 자주 들리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갓생 입니다. 갓생 뜻은 무엇일까요? 갓생.. 갓김치의 갓만 생각나는 갓생뜻과 함께 갓생과 더불어 셀리던트 뜻도 알아보겠습니다. 갓생 뜻 무엇일까요? 영어 + 한자의 조합일까요? GOD + 生 = 신의 생활 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갓생 뜻이 영어와 한자의 조합이라고 생각하고 해석하면 요즘은 금수저라는 단어도 많이 사용하지만 갓생 뜻으로 부유한 생활을 하는 사람을 지칭하기도 할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갓생 뜻은 그런 뜻이 아닙니다. 갓생은 미라클 모닝을 하기 위해 일찍 일어나서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따듯 따뜻 : 말하면 더 헷갈려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따듯 따뜻 중 어떤 표현이 맞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당황하신 분이 많으시죠? 올겨울은 유독 따듯 따뜻했기에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겨울은 원래 추운 계절이 맞는 게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듯 따뜻한 옷을 꺼내 입고, 따듯 따뜻한 음식을 찾게 됩니다. 많은 분이 따듯 따뜻을 말하다 보면 오히려 헷갈리게 됩니다. 말하다 보면 따듯도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따뜻도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따듯 따뜻 중 무엇이 맞을까요? 따듯 따뜻 중 정답은? 둘 다 사용 가능합니다. 따듯 따뜻 중 정답은 둘 다!입니다. 따뜻하다는 형용사에서 나온 말의 뜻은 덥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게 높다. 또는 감정, 태도, 분위기 따위가 정답고 포근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듯 따뜻과 비슷한 뜻으로는 다정하다, 따끈하다입니다. 온도와 마음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따듯 따뜻 중 따듯은 어떤 뜻을 가지고 있을까요?

닥달 닦달 : 좀 그만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닥달 닦달 중 맞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닥달 닦달 좀 그만해 라는 말 들어보시고, 하신 적 있으신가요? 입으로 말할 때는 헷갈리지 않던 단어가 직접 쓰려고 하니 어떤 것이 정답인지 헷갈립니다. 닥달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닦달이 맞는 것 같기도 한 닥달 닦달 중 정답은 무엇일까요? 닥달 닦달 정답은? 닦달 닥달 닦달 중 정답은 닦달입니다. 많은 분이 의아해할 수 있습니다. 저도 닥달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전에 표기되어 있는 단어는 닦달 입니다. 닦달의 뜻은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냄 물건을 손질하고 매만짐 음식물로 쓸 것을 요리하게 좋게 다듬음 3가지 뜻으로 쓸 수 있습니다. 닥달 닦달과 비슷한 뜻은 윽박과 손질이 있습니다. 1번의 뜻과 2,3번의 뜻이 전혀 달라 한 번 더 의외의 매력을 보여주는 닥달 닦달 입니다. 닦달은 명사로도 사용 가능하지만 '-하다'를 붙여 동사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무라다, 다듬다, 손질하다로 도 쓸 수 있습니

재작년 제작년 : 맞는 표현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재작년 제작년 맞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벌써 2022년이 1개월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2021년을 금방 보내준 것 같은데 2022년이 벌써 마지막 페이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은 올해를 기준으로 해서 1년 전을 말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재작년 제작년은 2년 전입니다. 올해 2022년 기준으로 재작년 제작년은 2020년입니다. 그렇다면 재작년 제작년 중 맞는 표현은 무엇일까요? 생활 속 자주 사용하는 단어이지만 재가 맞는지 제가 맞는 것인지 헷갈립니다. 재작년 제작년 정답은? 재작년! 헷갈리는 단어를 정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재'와 '제'의 뜻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작년 제작년 외에도 다양한 단어에 '재'와 '제'가 붙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재'를 알아보면 불에 타고 남는 가루 모양의 물질 종교적 의식 따위를 치르기 위해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부정한 일을 멀리함 재화 언덕, 고개 재차, 두, 두 번, 거듭, 다시

실증 싫증 : 정답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실증 싫증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실증 싫증을 유독 잘 내는 분이 있죠? 또 요즘은 지루한 것은 못 참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콘텐츠도 점점 길이가 짧아지고 짧아진 콘텐츠를 빨리 감기로 보시는 분도 있습니다. 이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문화가 바뀌어 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콘텐츠 소비뿐만 아니라 가지고 있는 물건에 대한 실증 싫증도 빠르게 내는 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싫은 생각이나 느낌 또는 그런 반응입니다. 비슷한 말로는 넌더리, 넌덜머리, 지루함 권태, 염증, 진저리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읽을 때는 비슷한 거 같은 실증 싫증 중 정답은 무엇일까요? 실증 싫증 정답은? 싫증! 실증 싫증 중 실증으로 알고 계신 분이 많이 계시는데요. 싫은 생각이나 느낌, 그런 반응에서 나온 명사이므로 '싫'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증 싫증 중 정답은 싫증임을 알았고, 예시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그녀는 매일 똑같은 일상에 싫증이 났다.

좇다 쫓다 : 맞는 표현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좇다 쫓다 표현 중 맞는 답을 알아보겠습니다. 일상 속에서 우리는 무수한 말을 하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친구와 이야기를 할 때는 거침없이 나오던 말이 카톡, 문자로 쓸 때면 가끔 막히곤 합니다. 쓸 때마다 헷갈리는 단어는 계속 헷갈립니다. 오늘 알아볼 단어도 그중 하나입니다. 좇다 쫓다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사실 좇다 쫓다의 뜻은 다릅니다. 그래서 맞는 상황에 뜻을 맞게 써야 합니다. 지금부터 좇다 쫓다의 뜻을 하나씩 알아보고 어떻게 쓸 수 있는지 예문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좇다 쫓다 정답은? 둘 다! 뜻이 달라요! 좇다 쫓다 중 좇다 뜻 좇다 : 목표, 이상, 행복 따위를 추구하다. 남의 말이나 뜻을 따르다. 비슷한 단어 : 뒤따르다, 따라가다, 동경하다 예문) 나의 꿈을 좇기 위해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산다. 나는 선생님의 말을 좇기로 했다. 아버지의 생각을 좇다. 순리를 좇다. 좇다 쫓다 중 쫓다 뜻 쫓다 : 어떤 대상을 잡거나 만나기 위하여 급

희안하다 희한하다 : 정답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희안하다 희한하다 정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희안하다 희한하다는 우리가 입으로 소리 내서 읽어보면 두 개 다 맞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희안하다도 맞는 것 같고, 희한하다도 맞는 것 같습니다. 카톡, 문자로 쓰려다 보면 갑자기 이상하게 보이는 경험 해보신 적 있으시죠? 오늘은 저와 함께 희안하다 희한하다의 뜻과 함께 무엇이 정답인지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헷갈리는 희안하다 희한하다의 뜻은 보기에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 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맞는 표현은 무엇일까요? 희안하다 희한하다 정답은 희한하다! 희안하다 희한하다 중 맞는 표현은 희한하다입니다. 저는 사실 희안하다로 알고 있었는데 희한하다가 표준어라고 하니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희한하다는 드물 희 + 드물 한의 한자어로 만들어진 뜻입니다. 우리는 희안하다 희한하다 중 희한하다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희한하다를 사용하는 예문도 함께 몇 가지 알아보겠습니다. 나는 그 물건이 희한해서

굳이 구지 :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굳이 구지 맞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굳이 구지 소리 내어 읽어봐도 글로 써진 것을 봐도 어색합니다. 방금 전까지 입으로 소리 낸 말은 아무런 문제 없었는데 이렇게 두 단어를 함께 놓고 보니 굳이 구지 정답이 헷갈립니다. 우리는 은근 굳이 구지라는 뜻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럼 사전 정의되어 있는 굳이 구지를 먼저 알아볼까요? 굳이 구지 사전적 뜻은 단단한 마음을 굳게 고집을 부려 구태여 입니다. 부사로 사용되고 있고 비슷한 말로는 기어코, 기어이, 구태여, 단단히, 일부러, 한사코 등이 있습니다. 고집부리는 순간을 우리는 굳이 구지라는 표현을 많이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구지 중 맞는 표현은 무엇일까요? 굳이 구지 정답은 굳이! 굳이 구지 중 정답은 굳이입니다. 하지만 '-이'가 붙어서 부사가 된 것은 원형을 밝혀야 하므로 '굳'을 써야 합니다. 하지만 읽을 때는 '구지'로 읽으시면 됩니다. 읽으실 때 굳.이라고 읽으시는 분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소리

열하일기 : 무슨 내용일까요? [내부링크]

랑쌤입니다. 오늘은 열하일기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선의 실학자 박지원을 알고 계시나요? 열하일기는 박지원이 작성한 기록물입니다. 그가 조선 후기 시절 청나라 황제의 생일을 축하하러 청더와 베이징을 다녀온 후, 그가 보고 느낀 점을 자세하게 적어놓은 기록물입니다. 열하일기 내용에는 사실 박지원이 조선이 아닌 청나라에 가서 발전된 문물과 시대를 보고 깜짝 놀라 작성했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충격받을 정도로 청나라는 조선과 비교하여 문물과 과학이 발전해 있었습니다. 그가 열하일기에 어떤 내용을 적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열하일기 무슨 내용일까요? 시골에 사는 사람이 도시에 가면 경이로움에 놀랍니다. 수많은 차와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높은 건물까지 어느 하나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그런 느낌이었을까요? 박지원이 방문한 청나라에는 그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교통은 물론 의학, 천문학, 음악 등이 발달해 있었습니다. 또한 중국에서 많은 학자들을 만나면서 조선은 많이 뒤처진 나라

환곡 : 환곡에 대해 아시나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환곡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환곡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환곡을 이야기하기 앞서 세도정치 이야기를 먼저 하고 가겠습니다. 세도 정치는 왕의 외가 쪽 친척들이 권력을 잡고 나라의 정치는 물론 생활 전반을 다스리는 것을 세도정치라고 합니다. 세도정치가 시작된 이유는 정조의 뒤를 있는 순조가 너무 어린 나이였던 11살에 왕권을 잡았고 그때 외가 세력이 많은 파워를 가졌습니다. 또한 순조의 장인마저도 권력과 재물에 욕심을 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왕은 너무 어렸고, 어린 왕위에 서있던 어른들의 욕심은 하루가 무섭게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어른들은 나라를 바르게 운영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욕심과 곳간을 채우기에 급급했습니다. 순조의 세도 정치는, 헌종, 철종까지 약 60년간 진행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세도정치가문은 안동 김씨, 대구 서 씨, 풍양 조씨, 연안 이씨, 풍산 홍씨 등이 있습니다. 세도정치가 성행할수록 왕의 권력은 점점 줄어 들었고, 세도정치가의

삼정의 문란 : 조선 후기 이야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삼정의 문란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선 후기로 넘어갈수록 정치세력들은 바른 행동과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소수의 인원이 권력을 잡았고 왕권이 약화되면서 그들의 권력은 점점 더 높아졌습니다. 조선 후기에는 몇몇 외척 가문에 의한 세도정치가 성황하고 있었는데요. 심지어 돈을 주고 관리직을 사고팔기도 하였습니다. 또 과거 시험도 부정한 방법으로 치르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만약 합격을 하고 싶으면 무조건 세도정치가에게 뇌물을 받쳐야만 관직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뇌물을 받치고 관리가 된 사람이 바른 정치를 하면 좋으련만 그들은 돈을 주고 관리가 되었으므로 그 손해를 다시 백성들에게 메꾸려고 하였습니다. 백성들의 고충은 더더욱 심해졌고 날이 갈수록 내야 하는 세금만 높아졌습니다. 조선 후기 삼정의 문란은 점점 더 심해졌습니다. 삼정의 문란 중 삼정은 전정, 군정, 환곡을 3정이라고 합니다. 전정 : 토지에 부과된 세금 군정 : 16세~60세 남자 군

조치 조취 : 맞는 말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조치 조취 중 어느 단어가 맞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조취를 취하겠습니다. 정답은 무엇일까요? 조치 조취 소리 내서 읽어보면 조치도 맞는 것 같고, 조취도 맞는 것 같은 알쏭달쏭 한 내용입니다. 먼저 조치 조취 각각 뜻을 살펴보면서 맞는 표현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조치 조취 정답은? 조치! 조치의 사전적인 뜻은 벌어지는 사태를 잘 살펴서 필요한 대책을 세워 행함, 또는 그 대책 2. 건강이 회복되도록 몸을 보살피고 병을 다스림 등의 뜻이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서 조금 더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감을 익혀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치와 뜻이 비슷한 단어로는 방법, 대책, 처리 등이 있습니다. 감이 오시나요? 조치 조취 중 조치의 예시 후속 조치를 취하다. 문제는 행정적 조치들이었다. 약물 오남용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읽어보시면 조치 조취 중 조치의 뜻이 뭔가 벌어진 일이나, 벌어질 일을 해

밤을 새다 세다 : 헷갈려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밤을 새다 세다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을 하다가, 친구와 놀다가, 잠이 안 와서 등 다양한 이유로 밤을 새다 세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밤을 새다 세다는 표현을 쓸 때 어떤 표현이 맞는 건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새다 세다 읽는 방법은 같지만 ㅐ와 ㅔ의 차이만 있기에 좀 더 헷갈리는 표현입니다. 오늘은 밤을 새다 세다의 새다, 세다 뜻도 알아보면서 어떤 단어를 써야 맞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밤을 새다 세다 정답은? 밤을 새다! 밤을 새다 세다 중 정답은 바로 밤을 새다 입니다. 먼저 새다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밤을 새다 세다 : 새다의 뜻은? 날이 밝아 오다 기체, 액체 따위가 구멍으로 조금씩 빠져나가다 빛이 물체의 틈이나 구멍을 통해 나거나 들다 대표로 위 4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밤을 새다 세다의 뜻을 표현해 주는 1번 뜻인 날이 밝아 오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밤을 새다와 비슷한 뜻으로는 동트다, 개동

배기다 베기다 : 무엇이 맞을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배기다 베기다 무엇이 맞는 표현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배기다 베기다라는 표현을 언제 사용할까요? 보통 이 표현을 쓸 때는 예를 들어 자려고 누웠는 데 뭔가 걸린다면 우리는 배기다 베기다 표현을 씁니다. 하지만 막상 이 배기다 베기다 표현을 사용하려고 보면 'ㅐ'인지 'ㅔ'인지 헷갈립니다. 말로 할 때는 헷갈리지 않다가 막상 글로 작성하려고 하면 헷갈리는 우리말이 많습니다. 하나씩 알아가면서 소중한 우리말을 정확하게 사용하고, 나의 언어 습관도 교정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기다 베기다 중 정답은? 배기다! 배기다 베기다 중 정답은 배기다 입니다. 많은 분이 베기다가 맞다고 생각하시고 사용하지만 우리가 표현하고 싶은 표현은 배기다 베기다 중 배기다 입니다. 배기다의 사전적인 뜻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배기다 베기다 중 정답인 배기다의 뜻은 참기 어려운 일을 잘 참고 견디다 어떤 동작을 꼭 하고야 맒을 이르는 말 바닥에 닿는 몸의 부분에 단

베끼다 배끼다 : 정답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베끼다 배끼다 중 맞는 표현과 함께 뜻과 예문을 알아보겠습니다. 학교를 다니던 시절 우리는 숙제를 하지 않았을때 급하게 옆 짝꿍, 또는 친구의 숙제를 급하게 베끼다 배끼다를 하신 적 있습니다. 베낀 숙제 배낀 숙제 무엇이 맞을까요? 요즘 문제가 되는 표절 논란에도 빠질 수 없는 베끼다 배끼다입니다. 베끼다 배끼다 정답은? 베끼다 베끼다 배끼다의 정답은 바로 베끼다 입니다. 베끼다의 뜻은 글이나 그림따위를 원본 그대로 옮겨 쓰거나 그리다 본뜨다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표절 논란이 나오는 노래, 작품 등을 생각해 보면 원본 그대로를 옮기거나 비슷하게 사용하는 것을 우리는 보통 베끼다 배끼다의 표현으로 사용하곤 합니다. 베끼다 배끼다 중 정답은 베끼다 이니 앞으로는 헷갈리지 않고 'ㅔ'가 들어간 베끼다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베끼다 배끼다의 베끼다의 예문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원본을 보고 베끼다. 친구의 숙제를 조금 베꼈다. 베끼다

데이다 대이다 : 정답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데이다 대이다 중 정답을 알아보면서 뜻과 예문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맞춤법은 간단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말로 할 때는 정확하지 않을 경우 살짝 얼버무리며 말해도 되지만 글자로 기록이 남을 경우에는 한 번 더 생각해 보게 됩니다. 왜일까요? 정규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문맹률이 낮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한글 공부를 비롯한 기초 교육을 받은 세대들이 많은 요즘 읍니다와 습니다를 의식적으로 밈표현식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고 오타를 내는 것과 정말 모르고 오타를 나는 것은 조금은 다르게 느껴집니다. 연예인의 오탈자 하나로 이미지가 찬물 더운물 왔다 갔다 하는 경우도 있고, 예능에서 단어 뜻을 몰라 헤매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은 실망스럽기도 합니다. 맞춤법은 사람의 이미지를 좌우하기도 하여 지금은 맞춤법에 많은 이가 신경 쓰고 있습니다. 데이다 대이다도 그중 하나입니다. 뜨거운 것에 살갗이 데이다 대이다라는 식의 표현을 사용하고 싶을 때 소리로

처지다 쳐지다 : 알고 써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처지다 쳐지다 정답을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처지다 쳐지다를 쓸 때는 보통 이럴 때 많이 사용합니다. 감정 또는 기분이 바닥으로 가라앉거나 위에서 아래로 출 늘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또는 문드러져 떨어지다는 뜻으로 처지다 쳐지다를 사용합니다. 또 다른 의미로는 뒤에 남게 되거나 뒤로 떨어지다입니다. 예를 들어 경주를 할 때 선두를 빼앗길 때 처지다 쳐지다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 우리가 생활 속에서 자주 활용하는 예시로는 두 사람 능력을 비교하면 a가 b보다 처지다 쳐지다를 쓰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처지다 쳐지다를 많이 사용하고 있죠? 이렇게 읽어보고, 저렇게 읽어봐도 정답이 헷갈리기만 합니다. 처지 다도 맞는 것 같고, 쳐지다도 맞는 것 같고 뜻은 아는데 모음 'ㅓ'인지, 'ㅕ'인지 궁금한데요. 처지다 쳐지다 중 정답은 무엇일까요? 처지다 쳐지다 정답은 처지다! 우리가 처지다 쳐지다를 헷갈려 하는 이유는 바로 발음 때문입니다. 보통 사람이 읽을 때

일부러 일부로 : 맞는말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일부러 일부로 맞는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입으로 소리내서 말할때는 자연스러웠던 말이 글로 옮기려고 하면 갑자기 어색하고 낯선 느낌이 드는 경험을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며 이게 맞는가 갸우뚱 하는 경우도있을 거예요. 그중 하나가 바로 일부러 일부로 입니다. 웬지 일부러가 맞는것 같기도 하고, 일부로가 맞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어떤게 정답일것 같나요? 눈으로 읽어봐도, 입으로 소리를 내봐도 알쏭달쏭합니다. 일부러 일부로 의 뜻은 어떤 목적이나 생각을 가지고, 또는 마음을 내어서 굳이라는 뜻과 함께 알면서도 마을을 숨기고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맞춤법을 틀렸을 경우 매력이 반감된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 좋아하는 이성앞이나, 회사와같은 공적인 자리에서는 웬만하면 정답을 쓰고 싶어 찾아보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럼 지금 일부러 일부로 정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부러 일부로 정답은 일부러 정답은 일부러 입니다. 놀라운 사

맞추다 맞히다 : 정답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맞추다 맞히다 어떤 표현이 맞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맞추다 맞히다 중 정답은 무엇일까요? 소리 내어 읽어보면 맞추다도 맞고, 맞히다도 정답인 것 같습니다. 정답을 생각하면 한 번 더 꼬아서 생각해야 한다는 느낌이 들어 맞추다 맞히다 중 전자가 맞는 것 같기도 하고, 후자가 맞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발음이 비슷해 헷갈리기 때문에 오늘 함께 알아보시고 정확하게 기억에 남기시면 좋겠습니다. 맞추다 맞히다를 보면 '맞다'의 의미에서 파생되어 사동사가 되어 맞추다 맞히다로 읽히게 됩니다. 두 개의 뜻은 엄연히 아예 다르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먼저 맞추다 맞히다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맞추다 : 서로 떨어져 있는 부분을 제자리에 붙여놓거나 조화롭게 이루다. 맞히다 : 문제에 대한 답을 틀리지 않게 하다. 맞추다 맞히다는 반전으로 아예 다른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어느 것이 맞았다는 것은 없습니다. 상황과 문맥에 맞게 쓰시면 좋습니다

임오군란 : 결과, 원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임오군란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임오군란의 원인과 결과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임오군란 결과 많은 분들이 임오군란의 결과를 궁금해하시는데 이는 고종의 거취와 생사와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임오군란이 일어난 때에는 일본과 청나라가 주도권을 행사하려고 하던 시대적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오군란의 결과로는 대원군은 청나라로 납치되었고, 일본은 제물포 조약을 맺어 우리를 압박하게 되었습니다. 임오군란은 신식 군대에 대한 불평불만으로 구식 구대가 일으킨 정변 같지만 정치적 해석을 조금만 보태면 청 VS 일, 개화 세력 VS 보수세력의 갈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제물포 조약을 간단하게 알아보자면 임오군란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이 조선에 대해 손해보상 청구와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버린 공사관을 거들먹거리며 50만 원의 배상과 일본 공사관 근처에 일본 군인을 배치할 수 있는 권한을 주라고 하였습니다. 이때 일본 군인이 명분을 가지고 조선

갑신정변 결과 : 배경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갑신정변 결과 와 배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신정변의 결과와 함께 일어나게 된 배경을 알아보겠습니다. 갑신정변 결과 이야기를 하기 앞서 임오군란 이야기를 빠뜨릴 수 없습니다. 임오군란의 원인으로는 나라 안팎으로 재정이 어려워 지자 실제 군인들도 먹고살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신식 군대 '별기군'과 기존 구식 군인의 차별이 심해지면서 구신 군인들이 참지 않고 화를 낸 것이 임오군란의 원인입니다. 임오군란으로 구식 군인들은 곡식과 무기가 있는 관청을 공격하였고, 한발 더 나아가 일본 공사관까지 공격하였습니다. 임오군란은 성공하지 못했고, 청나라 군대는 진압의 명분을 가지고 조선에 침입하였고, 간섭을 시 시작하였습니다. 갑신정변 결과를 알기 전 임오군란의 원인과 결과를 확인하였고, 갑신정변의 원인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이때 조선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신하들이 모여 개화파가 됩니다. 하지만 개혁의 속도 차이에 따라 급진 개화파와 온건 개화파 2개의 파

동학농민운동 배경 : 그랬구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동학농민운동 배경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동학농민운동은 많이 들어보셨죠? 녹두장군 전봉준을 비롯하여 동학농민운동은 한 번쯤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거예요. 어렴풋이 백성들이 어려웠던 시기 참을 때까지 참았지만 나아지지 않는 나라 사정으로 결국 폭발한 사건으로 기억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정말 위 내용이 동학농민운동 배경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동학농민운동 배경 나라가 어려울수록 가장 살기 어려운 것이 백성들입니다. 이미 돈과 권력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놓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게 됩니다. 하지만 애초에 가지고 있던 게 없는 사람은 더 가질 수 있는 게 없어지니 더 어렵고 궁핍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동학농민운동 배경 안동 김씨의 세도 정치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때도 혈연, 지연, 학연은 팽배했었고 안동 김씨는 안동 김씨라는 이유만으로 관직에 쉽게 오르고 부자가 되었습니다. 안동 김씨는 콧대가 점점 높아지더니 일반 백

수자기 : 신미양요, 미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수자기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자기에 대해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수자기를 알기 위해서는 신미양요라는 역사적 사실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신미양요는 미국의 아시아 개척을 위해 잔인하게 조선인들을 공격한 사건입니다. 미국은 일본과 사이가 좋지 않았고 남북전쟁의 결과가 좋지 않아 미국은 아시아 쪽으로 패권을 넓힐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조선의 해안에서 미국의 제너럴셔먼호가 격파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미국은 좋은 기회다 하고 조선의 땅을 침략하기로 합니다. 미국은 명분을 가지고 조선에 침략하려 했으나 조선도 호락호락하게 당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조선을 개국한다는 명목하에 군함 5척, 군인 약 1,300명과 침략을 시작하였습니다. 미군은 공격하기 전 조선을 파악하기 위해 정찰대를 여러 번 보냈고, 그중 광성보에서 조선군과 싸움이 벌어집니다. 사실 조선은 미군과 싸울 수 있는 체력이 되지 못했습니다. 체력을 비롯해 무기, 전술이 모두 부족

홍대용 : 조선시대에 자전을 주장하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홍대용 이라는 인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홍대용은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학업 실력을 보였던 인물입니다. 나라의 공무 일을 했던 작은 아버지를 따라 청나라에 방문한 홍대용은 보고도 믿기지 않는 현실을 보고 깜짝 놀랐니다. 그것은 조선과 비교도 안되는 학문의 질과 깊이는 물론 천문학에 대해 눈을 떴기 때문입니다. 해가 뜨고, 해가지고, 밤이 오고, 낮이 오고 자연의 현상을 과학적으로 접근하기엔 한계가 많았던 현실 속에서 청나라에서 홍대용은 많은 자료를 접하게 됩니다. 그는 지구와 우주에 대해 연구하고, 검토하여 지전설을 주장하게 됩니다. 홍대용이 주장한 지전설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구는 둥글고, 하루에 한 번씩 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때는 우주에 나가본 사람도 없고, 지식도 없으니 많은 사람들이 지구가 하루에 한 바퀴를 돈다는 말을 믿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홍대용은 정말 대단한 학자입니다. 그 시절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자연

문정왕후 : 명종 중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문정왕후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성 인물이 많이 주목받지 못했던 시절에 태어났지만 현재 2022년까지 회자되는 옛 여성들을 살펴보면 정말 대단하고, 지혜로웠거나 포악했거나, 절세 미녀였을 경가 많습니다. 오늘 알아볼 문정왕후는 어떤 경우에 속한지 랑쌤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문정왕후는 수렴청정을 한 인물입니다. 그럼 수렴청정은 무엇일까요? 수렴청정은 만약 즉위한 임금이 어릴 경우, 왕대비나 대왕대비가 어린 왕을 도와 정치를 돕는 것입니다. 수렴청정은 예전 왕대비가 신하들을 만날 때, 직접 면대 면으로 만나는 것이 아닌 그 사이에 발을 놓아 수렴청정이란 단어가 생겼습니다. 그렇다면 문정왕후도 수렴청정을 하였는데 그녀는 국정을 잘 다스렸을까요? 아닐까요? 이 내용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문정왕후 그녀는 누구인가 문종 왕후는 중종의 아내이자 명종이 엄마입니다. 명종이 어릴 때, 왕이 되자 그의 어머니였던 문정왕후는 어린 왕을 대신하여 국정을 이끌었으나

신사임당 : 이름, 본명 알고 계시나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신사임당 이름과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신사임당은 율곡이이의 어머니로 여전히 지금도 지혜로운 어머니를 떠올리면 바로 머릿속에 떠오르는 인물입니다. 신사임당은 왜 신사임당이 되었는지, 또 신사임당 이름, 본명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사임당은 이이의 어머니기도하지만 천재화가이기도 합니다. 또 지혜로운 어머니이자 현모양처이기도 합니다. 김은호 작품 심사임당 길지 않은 짧은 생을 산 신사임당의 업적은 무엇인지 또 그녀의 일생은 어땠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신사임당 그녀는 누구인가 :이름, 본명 최근 발행된 5만 원 모델은 바로 신사임당입니다. 그만큼 현대에서도 많은 추앙을 받고 있고, 존경받는 인물입니다. 한국에서 역사적으로 깊게 회자되는 여성 인물은 많지만 여전히 많은 여성들에게 또는 남성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인물이 바로 신사임당입니다. 신사임당은 강릉에서 태어났고, 강릉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강릉은 신사임당의 어머니 고향이었고,

공민왕 : 업적, 노국공주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공민왕 업적과 게이인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쌍화점을 보신 분들이 많이 계시죠? 요즘 어린 친구분들은 잘 모르지만 쌍화점을 보고 나서 역사적인 사실보다는 동성애만 기억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주진모, 조인성, 송지효 등 쟁쟁한 배우들의 열연을 기억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실 공민왕의 역할을 했던 주진모의 연기도 대단했지만 그의 업적도 대단하였습니다. 고려를 만든 태조 왕건 다음으로 공민왕의 업적은 대단합니다. 고려 말 원나라의 지배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고려의 공민왕은 원나라 공주였던 노국공주와 강제 결혼을 하였습니다. 공민왕의 노국공주의 애틋한 사랑도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사실 공민왕의 업적이 더 흥미롭습니다. 공민왕이 재위하던 시절에는 왕들의 자율권은 거의 없다시피 하였습니다. 원나라의 간섭이 고려를 좌지우지 하였고, 이때 왕권이 위태로우니 신하들 일부는 나라를 살피지 않고, 자신의 잇속만 챙기기 바빴습니다. 이때 공민왕

신숙주 : 한명회, 숙주나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신숙주 한명회, 숙주나물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선 전기의 뛰어난 정치가로 많은 찬가를 받은 신숙주는 왜 숙주나물과 엮이게 됐는지 그의 업적과 일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신숙주 한명회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신숙주는 어린 시절부터 영리한 인물 이었고, 신숙주의 아버지 또한 높은 관직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신숙주 아버지는 참판이었고, 참판이라는 벼슬의 명칭은 꽤나 높은 자리입니다. 특히나 세종은 신숙주 아버지를 아꼈습니다. 신숙주가 16살이 되었을 때, 아버진 과음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아 어린 나이에 관직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신숙주는 외교 문서 작성 맡아 일본 사행에도 따라다녔습니다. 젊은 나이였지만 능력을 인정받아 지금의 외교관 역할을 잘 하였습니다. 세종 시절에 있던 신숙주는 외교 스킬도 좋았지만 문학적 능력이 좋아 많은 인정을 두루 받았습니다. 신숙주와 정치 메이트는 수양대군이었고, 수양대

을지문덕 : 을지문덕함, 고구려 영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을지문덕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역사 속 많은 전쟁이 있었습니다. 그중 뛰어난 전략과 무술 실력으로 현재까지 회자되고 있는 인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한 명이 바로 을지문덕입니다. 을지문덕은 우리가 알고 있는 살수대첩을 이끌었던 장군입니다. 을지문덕은 장군으로서도 훌륭했지만 문학을 좋아했던 사람으로 문무를 겸비한 인물이었습니다. 적은 인원으로도 겁내지 않고 차분하게 전략을 짜 승리로 이끌었던 그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을지문덕 그는 누구인가? 을지문덕은 삼국사기에 등장한 인물입니다. 삼국사기에 등장한 인물들 모두 훌륭하고 배울 점 많은 사람이지만 을지문덕도 모든 이야기에서 빠질 수 없는 훌륭한 인물입니다. 삼국사기를 작성했던 김부식의 을지문덕에 대한 평은 좋았고, 북한에서는 2003년 을지문덕 기념주화를 만들어 배포할 정도였습니다. 을지문덕은 많은 적군 수에 눌리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펼치는 것도 모자라 오히려 전쟁을 같이하던 동료들의 사기까지

정철 : 관동별곡 가사문학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정철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철 이름은 몰라도 관동별곡, 사미인곡, 속미인곡, 성산별곡 등 교과서에서 들어본 작품이 익숙하시죠? 우리도 모르게 우리 기억 속에 있는 바로 이 작품들이 정철이 쓴 작품입니다. 우리에게 알려진 대중적인 작품 외에도 많은 작품이 가지고 있습니다. 정철이 아름다운 작품을 만든 데는 다 목적이 있었습니다. 마냥 자연과 인연, 사랑을 보고 쓴 작품이 아닌 목적을 가진 작품을 함께 해석해 보고 정철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정철 개인에 대해 알아보면 정철은 부잣집 자재였습니다. 하지만 정치적으로 엮인 집안은 사화를 한번 겪고 가세가 기울었습니다. 전라남도 창평으로 집은 이사를 하였고 그 당시 유명했던 스승인 기대승, 김인후, 이이 등에게 교육을 받거나 교류하였습니다. 정철은 훗날 과거시험을 보고 급제하였습니다. 정철은 꼿꼿한 뜻을 굽히지 않는 사람이었고, 왕의 부탁에도 자신의 신념을 위해 의견을 굽히지 않

싣다 실다 : 정답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싣다 실다 정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싣다 실다는 언제 어떻게 사용될까요? 예시를 몇 가지 알아보면서 싣다 실다 중 정답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뜻은 바로 물체나 사람을 옮기기 위하여 탈것, 수레, 비행기, 짐승의 등 따위에 올리다 또는 사람이 어떤 곳을 가기 위하여 차, 배, 비행기 따위의 탈것에 오르다의 뜻으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트렁크에 물건은 실다 트렁크에 물건을 싣다 어떻게 읽으면 싣다가 맞는 말 같고, 또 다르게 읽으면 실다가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말은 그냥 말로 하면 쉽지만 막상 글로 써 내려가려면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글을 쓰는 한국 사람이지만 갑자기 낯설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궁금증을 해결에 보면 싣다 실다 중 정답은 바로 '싣다'입니다. 싣다 실다 정답은? 싣다 실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셨을 거고, 싣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셨을 겁니다. 왜 정답이

정약전 : 자산어보, 정약용 누구인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정약전 이라는 인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약용을 모르는 한국인은 없지만 정약전을 모르는 한국인은 많습니다. 정약전 정약용 이름이 비슷해 보이는데 형제일까요? 이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정약정은 정약용의 형입니다. 정약용은 둘째 형 정약용을 잘 따랐다고 합니다. 잘 놀기도 했지만 많은 것을 배웠고, 실제로 부모 이상으로 믿고 의지했다는 역사적 기록들이 있습니다. 그가 유배 생활 중 형인 정약전에게 쓴 편지를 보면 정약용의 깊은 마음이 드러납니다. 오늘은 랑쌤과 함께 정약용의 형인 정약전이라는 인물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정약전 : 그는 누구인가 정약전 그는 어렸을 때 보다 정약용에 못지않게 학문을 즐겼습니다. 실학을 이끌었던 정약용의 정신적 지주이자 학문의 길을 나아가게 도와주었습니다. 정약전은 서양의 학문은 물론 천주교에도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정약용 또한 형 정약전과 같이 사상에 물들었습니다. 정약전 또한 동생 정약용에게

광개토대왕 : 릉비, 함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광개토대왕 인물과 함께 광개토대왕릉비, 광개토대왕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광개토 대왕을 기억하시는 분은 광개토대왕 시대에 많은 땅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북쪽, 남쪽, 동쪽, 서쪽 모두 활발하게 정복하였습니다. 이때 북쪽으로는 연나라가 있었고, 남쪽에는 백제와 일본이 이었습니다. 그는 고구려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왕이 되었지만 뛰어난 책략으로 많은 땅을 넓혀갔습니다. 장수왕은 광개토 대왕의 아들로 그는 아버지 광개토왕비를 비문으로 남겼습니다. 현재까지 중국과 고구려 영토 분쟁 시, 핵심 역사적인 지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중국 지린성에 있는 광개토대왕릉비는 높이가 6.39미터로 광개토대왕의 업적을 높이 기리는 아들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고구려의 왕이었던 광개토 대왕은 삼국사기에도 길게 편찬되었을 많은 업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고구려 역사에 관심 있는 분들은 광개토대왕이 얼마나 고구려를 위

문무왕 : 이름, 업적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문무왕 이름, 업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문무왕은 신라의 왕으로 삼국을 통일하였습니다. 아버지 태종무열왕과 정사에 힘썼으며 백제와 고구려, 신라를 통일 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문무왕의 아버지인 태종 무열왕은 많은 역사적 기록물을 남긴 사람입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면서 문무왕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업적을 이어나가야겠습니다. 문무왕은 백제의 부흥 운동을 성공적으로 막았고, 멸망해 가지만 힘이 강했던 고구려를 제압하기 위해 많은 전략을 써야 했습니다. 문무왕이 삼국통일을 혼자 이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문무왕이 살아생전 이름은 무엇일까요? 문무왕의 이름은 법민 입니다. 문무왕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편하게 왕위에 앉은 왕은 아닙니다. 신라 안팎으로 많은 전쟁이 있었고, 왕이자 장군으로 진두지휘하며 신라를 이끌어 가야 했습니다. 충신이었던 김유신을 비롯한 약 27명의 신하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책략을 내었고, 그 당시

조광조 : 개혁, 나뭇잎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조광조 개혁, 나뭇잎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광조라는 인물을 생각하면 개혁과 나뭇잎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갑자기 웬 나뭇잎 이야기가 나올까요? 조광조 인물과 함께 그가 어떤 개혁을 꿈꿨는지 또 나뭇잎 이야기는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조광조 그는 누구인가 조광조는 유교적 이상 정치를 꿈꿨고 그가 바라던 세상을 함께 바라던 후배들이 조선 사회 곳곳에 개혁을 완성하였습니다. 조광조가 빛을 보게 된 건 중종반정입니다. 중종반정은 연산군이 무오사화와 갑자사화를 거치면서 많은 선비들을 죽였고, 난폭한 행동을 보이자 연산군을 폐위하자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조선 10대 왕이었던 연산군을 몰아내고, 이복동생이었던 진성대군으로 추앙한 사건입니다. 이 진성대군이 중종이 되어 훗날 중종반정이라고 불렀습니다. 추가로 무오사화와 갑자사화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조선에는 사화가 4번 일어났습니다. 연산군 시절에는 사화가 2번 있었고, 중종 때 1번, 명종 때

한국의 예술작품 한국 전통 매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악세사리에는 빠질수 없는 매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건데요. 한복을 입을때 악세사리로 하고 다니던 노리개를 만들때 사용하기도 하고 한복을 입을때 단추 대신 예쁜 매듭으로 만들어 입기도 했었는데요. 최근 놀면 뭐하니에 유재석이 머리에 한국 전통 매듭을 하고 나오는가 하면 한국 전통 매듭 으로 만든 팔찌등이 등장하며 한국 전통 매듭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오늘은 그런 한국 전통 매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노리개, 유소 등을 맺는 것으로 재료는 주로 둥근 끈목을 쓰는데요. 맺은 모양에 따라 도래배듭.연봉매듭등 30여가지가 있어요. 맺는 방법은 보통 한 오라기의 끈목을 반으로 접어 중신을 잡고, 두손으로 2가닥의 끈을 순서대로 얽어 차례로 죄어서 만드는데 이때 대나무 송곳을 쓰며 만들기도 해요. 얽고 죄는 순서가 질서 정연하여 조금만 틀려도 만들고자 하는 모습을 만들수 없으니 조심 또 조심 해야 하는데요. 이런한

한국의 다양한 장신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악세사리 장신구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한복에서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장신구가 존재했는데요. 한복의 장신구에는 가락지, 귀고리, 노리개, 비녀, 뒤꽂이, 단추 등이 있으며 주변에서 쉽게 볼수있는 재료부터 귀한 보석까지 참 다양한데요. 오늘은 노리개와 비녀를 같이 알아볼게요. 대표적으로 알고있는건 어제 매듭 관련 포스팅때 잠깐 언급했던 노리개가 있는데요. 가장 흔히 알려진 한복의 장신구는 노리개로서 노리개는 한복 저고리의 고름 또는 치마허리에 차는 여성 장신구의 일종이에요. 그 속뜻은 "소중한 물건", "사랑하고 즐기며 아끼는 물건"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노리개는 신분에 관계 없이 거의 대부분의 여자들이 착용했으며 신라 시대와 고려 왕조 동안에는 허리띠 쪽에 찼던 것이 조선시대에는 저고리가 짧아지면서 저고리 아래 부분으로 그 위치가 올라오게 된 것으로 알려져요. 노리개는 고유 의상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한국의 예쁜 순우리말 단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예쁜 순우리말 단어 이름 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랑쌤이 예쁜 순우리말 단어 중 제일 예쁘다 하는 5개를 뽑아봤어요 부르기도 예쁘고 말하기도 예쁘고 글로 적어도 예쁜 순우리말 단어 들 한번 볼까요? 첫번째 예쁜 순 우리말 단어는 포롱거리다 인데요. 작은새가 가볍게 날아오르는 소리가 자꾸나다 라는 뜻이에요. 작고 소중한 새가 뽀작뽀작 날아오르는 형상이 상상가네요. 뭔가 소중하고 간질거리는 느낌이에요. 두번째 예쁜 순 우리말 단어는 늘해랑 인데요. 뭔가 단어에서 큰 힘이 느껴지지 않나요? 늘해랑은 밝고 강한 사람이 라는 뜻이라고 해요 . 뭔가 굉장히 밝은 에너지가 많은 느낌이에요. 세번째 예쁜 순 우리말 단어는 도란도란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도란도란이라는 단어를 참 좋아하는데요 여럿이 나직한 목소리로 정답게 이야기 하는 소리 를 뜻합니다. 뭔가 도란도란이라는 단어 자체가 참 따스한 느낌을 주는거 같아요. 네번째 예쁜 순

한국의예술 전통 자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자수는 대표적인 자수에 대해 알아볼게요. 자수라고 하면 서양의 자수들이 먼저 떠오를거 같은데요. 한국의 전통 자수 기법인 가색자수는 중국이나 베트남, 일본 등의 자수와는 다르게 밑그림을 선뿐 아니라 색상까지 완벽하게 그려 놓고 수를 놓는데, 이 방법으로 수를 놓으면 밑그림의 색상이 수를 놓은 실 사이로 배어 올라 더욱 색상과 선이 확연해질 뿐 아니라 음영의 표현이 가능해요. 한국자수의 가장큰 특징으로는 그 수법이 매우 섬세하고 치밀하여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숙련된 솜씨가 필요하며, 인내와 정성을 쏟아야 하는데요. 실의 꼬임과 굵기의 변화를 이용하여 사물의 질감과 입체감·원근감 등을 최대한 살려 줘요. 꽃과 새·인물·십장생·사군자 등 자연 속에 있는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찾아서 그림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근래에는 현대적인 감각을 살려 다양한 형태의 무늬를 이용하기도 하죠. 용도는 복식·실내 장식품·생활 용품

한국의 아름다운 순우리말 열두달의 이름과 뜻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오늘은 한국 아름다운 순우리말 열두달의 이름과 요일 에 대해 알아볼게요. 순우리말 열두달 의 이름이라고 하면 조금 새로울수 있을거 같아요 그냥 1월 2월 3월 이렇게 월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영어에서도 일본어에서도 각자 달마다 이름이 있는것처럼 우리나라또한 순우리말 열두달 이름이 있다는 사실 ! 오늘은 랑쌤과 함께 순우리말 열두달에 대해 같이 알아봐요 :) 우선 1월 해오름달이라고 하는데요. 뜻은 새해 아침에 힘있게 오르는 달 이라는 뜻을 가지고있어요. 아무래도 한 해를 시작하는 첫 달이라 이런 의미를 가지고 있는듯 하네요. 2월은 시샘달 이름이 뭔가 새침하죠?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시샘하다의 시샘이 맞아요. 잎샘추위와 꽃샘 추위가 있는 겨울의 끝달 겨울이 꽃을 질투하는 겨울의 끝인달이라고 해요. 3월은 물오름달인데요. 산과 들에 물이 오르는 달이라는 뜻이라고해요. 봄을 알리는 뜻인가봐요. 4월 잎새달 물오른 나무들이 저마다 잎을

한국의 아름다운 순우리말 일별 이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오늘은 한국 아름다운 순우리말 일별 이름 에 대해 알아볼게요. 어제는 우리가 순우리말 열두달 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달을 알아봤으니 일을 알아봐야겠죠? 하루,이틀,사흘,나흘 같은 경우 영화나 사극 드라마에서 종종나오기도하고 일상생활에서 사용해서 자주 접해봤을거라 생각해요. 그이후 일별 날짜를 순우리말로 어떻게 말하는지 알아보고 순우리말을 한번 배워볼게요. 11일부터 19일까지는 작은 규칙이 하나 있는데요. 1일부터 9일 순 우리말앞에 '열' 만 붙여주면 되요. 열하루,열이틀 뭔가 고즈넉한 감성이 느껴지지 않나요? 21일부터 29일까지도 같은 규칙이 성립되는데요. 앞에 '스물' 만 붙여 주면 됩니다. 30일은 서른날, 31일은 그믐날인데요. 원래 우리나라는 음력으로 날짜를 세어왔어서 30일을 마지막날인 그믐날이라고 했어요. 하지만 지금 양력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30일을 서른날 그리고 31일을 그믐날이라고 하게 되었어요. 오늘은 랑쌤과 함께

한국 전통 놀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오늘은 한국 전통 놀이 에 대해 알아볼게요. 오늘 같이 알아볼 한국 전통 놀이 는 술래잡기와 땅따먹기 사방치기에요. 한국 전통 놀이 첫번째 땅따먹기먼저 한번 알아볼까요? 땅따먹기는 각자 한구석을 정해 자기만의 집을 그려요 자기집에서 망을 튕겨 세번만에 집에 돌아오면 그 안쪽 집은 자기집이 돼요. 세번만에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면 차례가 다음 사람에게 넘어가요 자기집을 가졌으면 뼘재먹기를 해요. 자기집과 집 사이 ,자기 집과 벽 사이의 길이가 뼘으로 재어 한뼘이 되면 자기 땅이되요. 가장 많은 땅을 가진 사람이 이기게 되요. 또다른 버전으로 노트에 점을찍어서 하는 방법도 있어요 여러개의 점을 찍은뒤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사람이 선을 그어 모형을 만들고 마지막 변을 완성 한 사람이 그 땅을 가지게 되요 두번째로 알아볼 한국 전통 놀이 는 술래잡기가 있는데요. 어렸을때 가장 많이 하던 놀이중 하나죠 우선 가위바위보를 하여 진 사람을 술래로 정해요.

한국 문화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 첨성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인 첨성대 에 대해 알아볼게요. 첨성대는 삼국유사에 7세기 중엽 신라의 선덕여왕 시대에 건립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만든 시대 외에 정확한 건축가는 기록에 남아있지 않지만, 선덕여왕 때 석탈해왕의 16세손 석오원이 첨성대를 건축했다는 주장이 있어요 농사 지을 시기를 정하려고 만들었다는 첨성대 ? 신라인은 첨성대를 만든 것 뿐만 아니라, 천문 박사와 사천 박사 같은 천문 담당 부서와 관리를 두고 하늘을 연구하도록 했는데요. 신라에서는 일식을 29번이나 관찰하여 기록할 정도의 높은 실력을 갖고 있었어요. 이 정도의 일식 관측은 중국을 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놀라운 수준이죠 신라인들이 천문에 관심이 많았던 이유는 뭘까요? 그건 하늘의 움직임에 따라 농사 시기를 결정할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농사는 당시 국가 경제의 기초였고, 농민을 안정시켜야 나라가 안정되는 당시로서는 천문이 정말 중요했다는 걸 알 수 있죠,

한국 전통 과자 한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 전통 과자 한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볼게요. 세계에는 각자 나라마다 전통과자가 있는데요. 우리나라 전통 과자는 무엇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게요 부드러우면서도 바삭한 식감의 한과 , 만드는 재료에 따라서 유밀과류 강정류 산자류 다식류 정과류 엿류 등으로 나눌수 있는데요. 이름이 생소한것도 있고 익숙한 이름도 있죠? 우선 저희가 흔히 먹는 몇가지를 알아볼게요 유과 찹쌀가루에 콩물과 술을 넣고 반죽해 삶아낸 것을 얇게 밀어 말렸다가 기름에 튀겨 쌀 고물을 묻혀내는 대표적인 한과입니다. 엿이 포함되는 종류다 보니 여름철에는 더워서 잘 만들지 않고 겨울철에 많이 만들었습니다. 크기에 따라 산자, 강정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약과 밀가루에 참기름과 꿀을 넣고 만드는 유밀과의 한 종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사 때 빼놓지 않고 올리는 음식이죠. 약간 찐득하면서 뻑뻑한 듯하지만 계속 씹으면 단맛이 우러나오는 묘한 과자랍니다. 요즘에는 작은 크기의 미니약과가 많이 나와서

한국 전통 음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 전통 과자 음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볼게요. 세계에는 각자 나라마다 전통차 와 음료가 있는데요. 우리나라 전통음료는 무엇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게요 한국의 전통 음료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수정과와 식혜에요. 한번쯤 먹어본적 있죠? 수정과는 생강과 계피를 달인 물에 곶감, 잣 등을 넣은 음료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본디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고 해요. 조선후기의 실학자 홍만선이 쓴 [산림경제]에 등장하는 수정과 종류로는 매화차,유자차, 산사차, 당귀차, 오매차 등이 있다. 매화꽃, 유자, 산사, 당귀싹, 매실가루에 꿀이나 잣을 섞어 만든 것을 모두 수정과라고 했던 것인데요. 19세기말경에 만들어진 [시의전서]에는 장미화채, 두견화채, 순채화채, 배화채, 앵두화채, 복분자화채, 봉숭아화채, 보리 수단 등 다양한 수정과류를 소개하고 있어요. 궁중에서 마시는 수정과는 세면,화면, 수단, 화채, 숙실과 등 그 종류가 더욱 다양했다고해요. 식혜는 찹쌀을 쪄

오늘의 맞춤법 1. 반드시 반듯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이에요. 오늘 알아볼 맞춤법은 반드시 와 반듯이 에요. 간끔 사용하는거 같으면서도 자주 사용하는 단어 인데요. 과연 어떤 표현이 맞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꼭 반드시 성공할거야! 나는 꼭 반듯이 성공할거야 ! 위의 문장에서 어떤문장이 맞을까요? 정답은 반드시 성공할거야! 가 맞는 표현입니다. 발음이 비슷해서 말할때와 쓸때 많은 혼란을 주는데요. 반드시 와 반듯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확실하게 알아봅시다. 반드시 가 가지고 있는 뜻은 틀림없이 , 꼭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사전적 의미로 기필코 , 기어이 등과 같은 단어 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거같아요. 오늘은 반드시 숙제를 하고 자겠어 이번에는 반드시 성공해내고야 말겠어 등과 같이 꼭 해야하는 꼭하고싶은 의지에 대한 뜻이 담겨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되요. 반드시와 비슷하게 사용되는 말로 반듯이 는 사전적 의미와 오와열을 맞추다 는 뜻이 있어요. 생각이나 행동 물건들을 올바르게 맞춘다는 뜻을 가지고 있기도

오늘의 맞춤법 2.썩이다 썩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이에요. 오늘 알아볼 맞춤법은 썩이다 썩히다 에요. 둘이 어떤게 틀리다 맞다 할거 없이 각 사용하는 상황이 조금 다른 단어들이에요. 오늘은 썩이다 썩히다 어떤상황일때 어떤 단어를 사용하는지 알아볼게요. 썩이다 의 사전적 의미는 걱정이나 근심으로 마음이 몹시 괴롭거나 허한상태 인데요. 어렸을적 한번쯤은 들어봤을 그 말 '속 좀 그만 썩혀!!' 의 그 썩혀는 썩이다 가 맞는 표현입니다. '엄마 이제 그만 속 썩일게요' 가 되겠죠? 진짜 속 그만 썩일게요.. 하하 썩이다 와 비슷한 썩히다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썩히다의 사전적 의미는 유기물이나 음식물이 세균에 의해 분해되는 뜻과 물건 또는 사람이 올바로 쓰이지 못하고 내버려진 상태 등을 뜻해요. 썩히다는 썩다의 동사로 보통은 재능을 썩히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 들이 썩혀지고 있다 등으로 쓰이고 있어요. 썩이다 썩히다 두 뜻 이제 확실히 알겠죠? 썩이다 썩히다 둘다 상함을 뜻하긴 하지만 썩이다 는 마음을 썩히다는 음식이나

오늘의 맞춤법 3 좇다 쫓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이에요. 오늘 알아볼 맞춤법은 좇다 쫓다 에요. 약간을 생소 할 수 도 있는 좇다 쫓다 인데요, 저또한 쫓다 는 많이 들어 봤는데 좇다 라는 단어는 좀 생소했어요. 두개의 차이를 알아보고 문장속 의미를 알아볼게요 너는 오늘도 여전히 너의 꿈을 좇아 열심히 하고 있구나 너는 오늘도 여전히 너의 꿈을 쫓아 열심히 하고 있구나 저 도둑 잡아라! 경찰들이 도둑을 좇아 검거했다 저 도둑 잡아라! 경찰들이 도둑을 쫓아 검거했다. 이둘의 답 과연 뭘까요? 너는 오늘도 여전히 너의 꿈을 좇아 열심히 하고 있구나 저 도둑 잡아라! 경찰들이 도둑을 쫓아 검거했다. 좇아와 쫓아 두단어 모두 표준어도 표기가 되어 있는데요 상황에 따라 구분을 해서 사용해야해요 좇다는 생각이나 기억 행복등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개념들을 추구 한다는 뜻이에요. 예를들어 나는 아직도 나만의 꿈을 좇아 나만의 길을 가고있다. 꿈을 좇아 가는 그길이 멀고 험하지만 그길을 마저 가겠다. 등으로 사용 할 수 있겠네요. 비

오늘의 맞춤법 4 오랜만에 오랫만에 오래동안 오랫동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이에요. 오늘 알아볼 맞춤법은 오랜만에 오랫만에 오래동안 오랫동안 이에요 평소에 많이 사용하는 말인데 어떤상황에 어떤말이 적절한지 헷깔리는 단어들이죠? 저번주가 입추였다고 하는데 제법 바람이 선선해졌어요. 날씨가 좋아 잠시 근교로 나와서 '친구에게 오랫만에 차타고 나오니 너무 좋다 오래동안 있다 가야겠다.' 하고 카톡을 보냈는데 친구가 조심스럽게 오랫만이 아니라 오랜만,그리고 오래동안이 아니고 오랫동안.... 이라고 카톡이 온거있죠.. 그래요 이친구는 국어선생님이에요 하하 이번일을 겪고 이번에는 오랜만에 오랫만에 오래동안 오랫동안 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오랜만에 오랫만에 정말 헷깔리는 표현인데요. 먼저 오랜만에와 오랫만에중 올바른 표현은 오랜만에 에요. 오랜만에는 오래간만의 줄임말로 오랜만의 의미로 오랫만을 쓰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 오랜만' 만 표준어로 쓰인다고해요. 오래간만의 줄임말! 기억해주세요 그 다음으로 오래동안 오랫동안 을 알아볼게요 오랫동안은

한국의 섬 독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이에요. 오늘은 독도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해요.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 섬 독도 독도는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동남쪽에 위치한 동도는 유인 등대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해양수산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요. 높이는 98.6m, 둘레 2.8km, 면적 73,297m2로 장축은 북북동 방향으로 450m에 걸쳐 경사가 60도로 뻗어 있고, 중앙부는 원형 상태로 해수면까지 꺼진 수직 홀이 특징이죠. 서북쪽에 위치한 서도는 높이 168.5m, 둘레 2.6km, 면적 88,639m2, 장축은 남북 방향으로 약 450m, 동서 방향으로 약 300m 가량 뻗어 있어요. 서도의 정상부는 험준한 원추형을 이루고 있고, 주요 시설물로 주민 숙소가 있어요.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독도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일본이 얼머나 억지 주장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섬이기도 하죠 물론 우리에게 소중한 영토이며 자산이에요. 독도는 울릉도 동남쪽 87.4km 떨어

한국의 국기 태극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이에요 오늘은 한국의 국기 태극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太 클 태, 極 지극할 극, 旗 깃발 기 태극기는 언제 만들었을까요? 1883년(고종 20)부터 태극기를 조선의 국기로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그 뒤 1948년에 대한민국 정부가 탄생하면서 태극기를 정확한 규격으로 만들어 정식 국기로 사용하게 되었어요. 우리나라에서 국기제정에 대한 논의가 처음 있었던 것은 1876년(고종 13) 1월이었는데요. 운양호사건을 계기로 한 · 일 사이에 강화도 조약 체결이 논의되는 동안, 일본 측은 운양호에는 엄연히 일본국기가 게양되어 있었는데, 왜 포격했느냐? 면서 트집을 잡았지만, 조선 측에서는 <국기>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 없었다고해요. 이 일이 계기가 되어 조정에서 비로소 국기제정의 필요성이 활발히 논의되었고, 82년 8월 9일 수신사 박영효 등 일행이 인천에서 일본 배를 타고 도일할 때 당장 게양해야 할 국기가 있어야겠다고 생각한 나머지, 그전에 이미 조정에서 대체적

한국의 꽃 무궁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이에요. 오늘은 한국의 꽃 무궁화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無 없을 무, 窮 다할 궁, 花 꽃 화 [한자풀이] 무궁하다:끝이 없다. 세계 어느 나라든 각 나라에는 그 나라를 상징하는 꽃이 있어요. 국화 또는 나라꽃이라고 하지요. 우리나라의 국화는 무궁화이고, 영국의 국화는 장미예요. 그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궁화'는 어떤 뜻을 담고 있을까요? 옛날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끈질기게 꽃을 피우는 무궁화를 좋아했대요. 오랜 세월 동안 우리 민족과 함께해 온 무궁화는 자연스럽게 나라꽃이 되었지요. 무궁화'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으로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이라는 뜻을 담고 있어요. 옛 기록을 보면 우리 민족은 무궁화를 고조선 이전부터 하늘 나라의 꽃으로 귀하게 여겼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 신라는 스스로 '무궁화의 나라'라고 부르기도 했어요. 중국에서도 우리나라를 가리켜 '무궁화가 피고 지는 군자의 나라'라고 칭송했지요. 이처럼 오랫동안

한국의 국가 애국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이에요. 오늘은 한국의 국가죠 애국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愛 사랑 애, 國 나라 국, 歌 노래 가 나라(國)를 사랑하는(愛)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歌) 애국가는 말 그대로 '나라를 사랑하는 노래'를 뜻해요. 우리나라는 애국가에 달리 이름을 붙이지 않고 이를 국가로 사용하고 있어요. 애국가라는 이름으로 노래말과 곡조가 붙여져 나타난 것은 조선 말 개화기 이후부터인데요. 1896년 '독립신문' 창간을 계기로 여러 가지의 애국가 가사가 신문에 게재되기 시작했는데, 이 노래들을 어떤 곡조로 불렀는가는 명확하진 않아요. 오늘날 불리고 있는 애국가의 노래말은 외세의 침략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던 1907년을 전후하여 조국애와 충성심 그리고 자주 의식을 북돋우기 위하여 만든 것으로 보여져요. 그 후 여러 선각자의 손을 거쳐 오늘날과 같은 내용을 담게 되었는데, 당시 해외에서 활동중이던 안익태는 애국가에 남의 나라 곡을 붙여 부르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1936년

한국의 예쁜 순우리말 한글 여자이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이에요! 오늘은 예쁜 순우리말 한글 여자 아이 이름 으로 사용하기 좋은 순우리말을 가져왔어요! 태어나는 예쁜아이에게 부모님이 처음 주는 선물! 바로 이름인데요. 예쁜이름에 뜻까지 좋다면 너무너무 좋겠죠? 누구보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이름을 지어주고 싶은게 부모님의 마음일 거라고 생각해요. 오늘은 그런 부모님의 마음을 담아 예쁜 순우리말 한글 여자이름 을 알아볼게요 랑쌤이 생각한 예쁜 순우리말 한글 여자 이름 10개 ! 지금부터 같이 알아볼게요! 나린 : 하늘이 내린 아이 라는 의미에요. 뭔가 이름부터도 예쁘지만 하늘이 내린 아이라니 뭔가 축복을 참 많이 받을거 같은 이름이요 다봄 : 모든 일에 사리 판단이 분명하고 어질다 는 의미인데요 뭔가 똑뿌러지고 똘똘한 느낌의 이름이죠? 공부도 잘할거 같은 느낌네요 라온 : 늘 즐거운 마음으로 살라는 뜻인데요 즐거운의 옛말이라고 해요. 매사 삶이 참 즐겁고 행복할거같아요. 새롬 : 새로움을 줄인 말로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살라는

한국의 예쁜 순우리말 한글 남자이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이에요! 오늘은 예쁜 순우리말 한글 남자 아이 이름 으로 사용하기 좋은 순우리말을 가져왔어요! 저번시간에는 예쁜 여자 아이 이름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오늘은 씩씩하고 멋있는 남자 아이 이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이름은 부모가 자식에게 처음이자 유일하게 줄수있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오늘 멋지고 씩씩한 순우리말 남자아이 이름 !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가온 : 세상의 중심이되는 뜻으로 남자아이 이름 답게 포부가 느껴지는 이름이네요 늘찬 : 언제나 ,옹골찬! 알차게 살라는뜻인데요 성실하게 세상을 잘 살아가라는 이름이에요 로운 :슬기로운 , 슬기롭게 라는 뜻을 가지고있어요 요즘 아이들 이름중에 간혹 본듯한데 로운이라는 이름은 부를 수록 예쁜거 같아요. 마루 : 하늘이라는 예쁜 순우리말 인데요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는 말이 있어요 그만큼 남자는 하늘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건데 뭔가 이해심많고 마음씨 가 좋을거 같은 이름이에요 바론

예쁜뜻을 가진 한국의 순 우리말 모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이에요. 오늘은 예쁜 뜻을 가진 한국의 순 우리말 들을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과거에는 영문으로 된 이름이나 상호들을 많이 사용을했었는데요. 어느 순간 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인정 하듯 많은 상호들이 순우리말로 생겨나고 있어요. 오늘은 한번쯤 들어봤거나 또는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을 법한 한국 순 우리말 모음을 가져왔어요. 뜻 또한 아주 예쁘답니다! 느루 : 급하게 몰아치지 않고 오래토록 급하지 않게 서서히 오래라는 뜻이있는데요. 서서히 완성이 되어가는 장인들의 느낌이 물씬나는 단어네요. 아스라이 : 아득히 , 흐릿한 아득하고 흐릿하다는 뜻으로 굉장히 감성을 자극하는 순우리말 단어인거 같아요. 아리아리 : 길이 없으면 만들어 나가자 라는 뜻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설사 불가능한 일이 있더라도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자 라는 화이팅 넘치는 단어에요. 일비 : 한팔 이라는 뜻으로 늘 가까이에 있으면서 도움이 되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에

한국의 순우리말 ㄱ -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이에요. 오늘은 예쁜 뜻을 가진 한국의 순 우리말 들을 알아볼건데요. 오늘은 ㄱ - ㄴ 관련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한국 순우리말을 찾으시는 분들은 보통 아이의 이름이나 회사의 상호명등 주체를 나타내는 것에 많이 사용이 되어지는거 같아요. 어떤 단어들이 있는지 그리고 어떠한 뜻이 있는지 잘 살펴 보시길 바랄게요. 가온 : 세상의 중심 가은 : 가운데에서 은혜를 베풀어라 가람 : 강처럼 너그럽고 부드럽다 가온누리 : 어떠한일이 있어도 가운데 중심이 되어라 겨루 : 지지말고 살아라, 겨루다의 뜻 그레 : 방그레 명량한 표정과 웃음 그린비 : 선비의 준말 그린나래 : 그린듯이 예쁜 날개 고운 : 고운 삶 길한 : 길이 크다 길 : 잘살도록 인생의 앞길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나예 : 나비처럼 어여쁘다 나나 : 나날이 나아지는 나를 의미 나림 : 하늘에서 내려준다 나봄 : 봄에 태어남 나래 : 힘차게 비상하는 날개 내담 : 힘차게 나아가라는 뜻 난새 :

한국의 순우리말 ㄷ-ㄹ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이에요. 오늘은 예쁜 뜻을 가진 한국의 순 우리말 들을 알아볼건데요. 오늘은 ㄷ - ㄹ 관련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다은 : 다사롭고 은은한 이 다솜 : 사랑을 말하는 순 우리말 다슴 : 닷음, 사랑이 많은이 다빈 : 빈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이 다온 : 좋은 모든 일이 다 온다는뜻 다이 : 정다운 사람 다슬 : 무엇이든 슬기롭게 해결한다 다올 : 하는 일마다 복이온다 두빛나래 : 두개의 빛나는 날개 도담 : 건강하게 자라나다 든해 : 집안에 가득 들어온 햇빛처럼 밝게 자라다 라온: 즐거운 아이 라움 : 아름답다 라온힐조 : 즐거운 이른 아침 라라 : 흥겹고 즐거운 삶 로운 : 슬기로운 ,이로운 라미 : 동그라미에서 따온말 ,부드럽게 동글동글 루리 : 뜻을 이루다 뭔가 이번 ㄷ ㄹ 은 사랑이 많은 즐거운 뭔가 성취하는듯한 뜻이 많은 느낌이에요! 다음 시간에는 ㅁ ㅂ 에 는 어떤 순 우리 말이 있는지 같이 알아보도록 할게요!

한국의 순우리말 ㅁ-ㅂ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이에요. 오늘은 예쁜 뜻을 가진 한국의 순 우리말 들을 알아볼건데요. 오늘은 ㅁ.ㅂ 관련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ㅁ,ㅂ 관련해서는 주변에서 한번쯤 들어봤을 법 한 말들이 많아요. 이름으로 쓰기에도 예쁜 한글말들이 많으니 같이 알아보도록 할게요! 미르 : 용을 뜻하는 순 우리말로 용처럼 씩씩하게 마루: 산꼭대기 정상에 우뚝이라는뜻 마음 : 바른 마음 마리 : 머리의 옛말 , 으뜸가는 이 모아 : 늘 뜻을 모아 살다 마루한 : 으뜸가는 큰 사람 미나 : 미덥게 자라다 미리내 : 은하수 보람 : 보람된 삶 보나 : 보람을 나타내는말 봄이 : 봄에 태어난 이 보미 : 밤이나 도토리의 속껍질이라는 뜻으로 단단하게 라는 뜻 빛들 : 빛이 들어온다 별 : 밤하늘의 별과 같은이 별하 : 별 처럼 높게 빛나다 바로 : 올바르고 정직하게 보담 : 누구보다 정직하게 벼리 : 일이나 어떤 글의 뼈대와 중심 바론 : 바른의 옛말, 바르게 살다. 예쁘고 뜻이 좋은 한국 순

한국의 순 우리말 ㅅ-ㅇ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이에요. 예쁜 뜻을 가진 한국의 순 우리말 들을 알아볼건데요. 오늘은 ㅅ.ㅇ 관련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ㅅ.ㅇ 관련해서는 주변에서 한명쯤 있을것 같은 친구들 이름이 많이 있어요 슬옹 : 슬기롭고 옹골차다 새하 : 새롭고 하얗다 산다라 : 굳세고 꿋꿋하다 새론 : 늘 새로운 사람이 되다 샛별 : 금성을 뜻하는 순 우리말 세리 : 큰 뜻을 세우고 산다 시원 : 막힘없이 시원시원하다 새나 : 새가 나는것처럼 시원시원하다 소미 : 솜과 같은 부드러운 모습 소예 : 소담스럽고 어여쁘다 소아 : 소담하고 아름답다 세찬 : 힘있고 억세다 솔찬 : 소나무처럼 푸르고 옹골지다 수피아 : 숲의 요정 슬기 : 언제나 슬기롭다 슬찬 : 슬기로움으로 가득차다 아리아 : 요정의 말 움찬 : 돋아오르는 싹처럼 힘차게 윤슬 : 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물결 아라 : 바다의 우리말로 바다처럼 넓다 아란 : 아름답게 자라다 은가람 : 은은하게 가르는 강을 의미 이든 : 착하고 어진

한국의 순 우리말 ㅈ-ㅊ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이에요. 예쁜 뜻을 가진 한국의 순 우리말 들을 알아볼건데요. 오늘은 ㅈ.ㅊ 관련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조은 : 좋은 사람 잔디 : 잔디 처럼 어려움을 이기며 살다 지혜 : 지혜로운 사람 지예 : 지혜롭고 예쁜이 진아 : 진하고 아름답다 진이 : 진달래처럼 곱고 아름다운 이 지니 : 많은 복을 지니다 지나 : 아쁜일들은 빠리게 지나가리 지은 : 세상을 바르게 하는 좋은 글을 지은 이 주리 : 즐거움을 주다 주미 : 주는 사람 지음 : 삶을 아름답게 하다 찬솔 : 알차게 잘 자란 소나무 찬슬 : 슬기로움이 가득하다 찬들 : 곡식이 가득 찬 풍성한 들판 참이 : 참다운 아이 채나 : 옹골찬 아이 초롱 : 맑고 영롱한 초롬 : 차분하다 에서 따옴 찬누리 : 복이 가득한 세상 초은 : 초롱초롱하고 은은하다 참이 : 참다운 아이를 이르는 말 오늘은 ㅈ,ㅊ 에 대한 순 우리말 단어들을 알아봤는데요. ㅈ 에는 아름다운이라는 뜻이 유독 많이 보이네요. 예쁜 여

한국의 순 우리말 ㅋ,ㅌ,ㅍ,ㅎ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이에요. 예쁜 뜻을 가진 한국의 순 우리말 들을 알아볼건데요. 오늘은 ㅋ,ㅌ,ㅍ,ㅎ 관련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아무래도 억양이 조금 강한 초성이다 보니 단어들이 확실히 힘찬느낌이 있는거 같아요. 큰솔 : 크고 우람하게 잘 자란 소나무 큰재 : 커다랗고 높게 사람들이 우러러 보는 큰돌찬 : 바위처럼 꽉찬 키클 : 마음과 키가 크다 티나 : 어디서나 예쁘고 고운 토리 : 도토리 처럼 작지만 야무지고 올골찬 풀잎 : 푸르고 산뜻한 푸르내 : 푸른 물이 한가득 흐르는 강물 푸른나래 : 푸르고 싱그러운날개 파란 : 푸르고 시원하고 강하다 하람 : 하늘에서 내린 사람 하랑 : 함께 사는 세상에서 높은 하은 : 하늘처럼 맑고 푸르며 구슬같이 투명한 한결 : 지조 해나 : 해가나듯 따뜻함 한솔 : 해처럼 밝고 소나무 처럼 바르다 한울 : 우주 해비치 : 해가 비치는 모습 헤윰 : 생각 해찬솔 : 햇빛이 가득한 푸르른 소나무 ㅋ,ㅌ,ㅍ,ㅎ 단어들은 우리가 처음들

한국의 순 우리말 의성어 의태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이에요. 오늘은 한국의 순 우리말 의성어 의태어를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의성어와 의태어가 뭐인지 부터 알아봐야 겠죠? 의성어란 외계의 음향을 언어음으로 묘사한 어형인데요. 예를 들어 멍멍 꼬꼬댁 등 소리를 직접적으로 모방한거라고 생각해 주시면됩니다. 의태어란 소리이외의 현상 즉 상태의 모방을 발음의 느낌에 의해 상징적으로 묘사한 어형이에요. 예를 들어 반짝반짝 , 울긋불긋 등이 있겠네요. 순 우리말의성어 의태어를 한번 알아볼까요? 감실감실 : 사람 , 사물, 빛 등이 먼곳에서 어렴품이 움직이는 모양 한들한들 : 가볍게 자꾸 흔들리는 모양 그렁그렁 : 눈에 눈물이 가득 괸 모양 다래다래 : 작은 물건이 많이 매달려있는모양 발맘발맘 : 한발씩 또는 한걸음씩 길이를와 거리를 가늠하면서 걷는 모양 어리마리 : 잠이 든 둥 만둥 하여 정신이 흐릿한 모양 어우렁더우렁 : 여러사람들과 어울려 들떠서 지내는 모양 오구작작 : 어린아이들이 한곳에 모여

자연을 나타내는 순우리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이에요. 오늘은 자연을 나타내는 순우리말들을 알아볼게요. 알아두면 표현력이 좋아지는 자연을 나타내는 다양한우리말 표현을 살펴봅시다! 따사로운 햇살을 나타내는 순우리말 부터 알아볼게요. 햇발 : 사방으로 뻗친 햇살, 기세좋게 강하게 뻗치는 햇살을 나타낼때 쓰는 말이에요. 볕뉘 : 작은 틈을 통해 잠시 비티는 햇볕, 예를 들면 나뭇잎 사이로 비춰드는 햇빛의 모습 이사빛 : 이른 아침에 뜨는 따사로운 햇볕 돋을별 : 해돋이 무렵 처음으로 솟아오르는 햇볕 햇귀 : 해돋이 때 처음 비쳐드는 빛 갓밝이 : 새벽동이 틀 무렵 희끄무레한 상태 해거름 : 해가 서쪽으로 기울어질 무렵을 의미 해넘이 : 해가 서쪽 산마루에 걸려있있는 모습 살랑살랑 부는 바람 을 나타내는 순우리말을 알아볼게요. 높새바람 : '북동풍' 을 이르는 말로 뱃사람들이 사용하던 순 우리말이에요. 막새바람 : 북쪽에서 부는 차가운 바람 꽃샘바람 : 봄철 꽃이 필 무렵에 부는 찬 바람을 의미해요.

우리나라 속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세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속담의 짧은 한 문장, 인생의 교훈이 참 많이 녹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는 속담! 오늘은 우리나라 속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다 : 어떤일을 하려고 했는데 공교롭게도 뜻하지 않은 일을 당한다 가재는 게 편 : 비슷한 모습의 사람끼리 서로 편드는 것을 말합니다.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산다 : 돈을 벌때에는 궃은일을 가리지 않고 벌지만 벌어들인 돈을 쓸때는 신중히 써야한다. 개천에서 용난다 : 열락한 환경에서 이루기 힘든 업적이나 높은 지위에 올라 성공하는 경우에 쓰인는 말 금강산도 식후경 : 아무리 아름다운 금강산이라도 배고프면 소용없다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른다 : 눈앞에 ㄱ 자인 낫을 놓고도 모를정도로 무식한 사람을 가르키는 말 냉수 먹고 이쑤시기 : 실속은 없으면서 겉으로 있는척 함 대추나무에 연걸리듯 : 여기저기에 빚을 많이 진것을

한글날 의 의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얼마전 한글날 이였죠? 오늘은 한글날 이란 어떤날인지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한글날이란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나라 글자인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 인데요. 한글날 을 처음 제정한 것은 우리가 일제강점기에 있던 1926년 이에요. 조선어연구회 가 우리나라 한글을 지키기 위해 가갸날을 지정했고 가갸날을 시초로 한글날이 재정되었어요.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나라는 일제에 국권을 빼앗기고 억압에 눌리며 많은 문화재와 한국의 것들을 잃어가고있었는데요 그때 민족정신을 되살리고 북돋우기 위해서 한글날을 제정하여 기념하기도 했다고해요. 한글이 만들어진 배경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세종대왕님이 1443년 한글을 창제하셨죠. 훈민정음의 뜻 자체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소리' 라는 의미가 있듯 세종대왕님께서 우리민족을 위해 우리백성을 위해 만든 글자에요. 한글은 자연적으로 생긴 문자 가 아닌 세종대왕님이 주도하여 창의적으

개천절 의미와 뜻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의 5대 국경일! 개천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1. 개천절의 뜻 개천(開天)은 ‘하늘이 열리다.’라는 뜻으로, 개천절은 단군왕검이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세운 것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에요. 그런데 개천절의 날짜가 어떻게 10월 3일이 되었을까요? 2. 우리 민족에게 개천절의 의미란? 개천절은 민족 국가의 건국을 축하하는 국가적 경축일인 동시에 우리 민족의 등장을 축하하고 하늘에 감사하는 민족의 전통적인 명절이라는 의미가 크다고 생각해요. 3. 개천절은 왜 10월 3일인 걸까? 어떤 학자들은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세운 날이 10월 3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또 어떤 학자들은 단군왕검의 아버지인 환웅이 땅으로 내려온 날이 10월 3일이라고 주장하기도 하고요. 학자들마나 견해가 아주 다양해요. 4. 특별한 의미를 가진 달과 숫자로 개천절을 정하다 특히 우리 민족은 옛날부터 10월을 상달(上月)이라 불렀어요. 이때에는 한 해

성공에 관련된 사자성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사자성어를 가지고 왔는데요. 우리가 살다 보면 힘들고 지칠때 앞이 캄캄하고 혼자인것만 같을때 어떠한 단어나 문장 그리고 글로써 위로를 받을 때가 있어요. 위로가 되는 명언하나로 힘을 얻어 봅시다! 오늘은 성공에 대한 사자성어 몇개를 가져와 봤어요. 대기만성 큰그릇은 늦게 이루어 진다. 대기만성은 아마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많은이들이 마음에 새기고 있는 사자성어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크게될 사람은 그뜻이 커 쌓아야 하기때문에 늦게 이루어 진다는 뜻이에요. 지금 뭔가 시험을 준비하고 있거나 본인의 일을 준비하고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크게될 사람들이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천천히 묵묵히 본인의 일을 하다보면 분명! 뜻하는 바를 이룰수 있을거에요 마부작침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 도끼가 얼마나 튼튼하고 큰줄 아시죠? 그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작침은 그만큼 어려운일이 있어도 끈기를 가지고 노력하면 이룰수 있음을 비유하

좌우명으로 하기 좋은 사자성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각자 본인의 삶에 있어서 좌우명이 있으신가요? 각자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고민도 많이 있을거고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지 모르기도 할거라 생각이 들어요. 저또한 그랬으니까요! 갈팡질팡하고 뭐가 뭔지 모르겠는 이 세상속에 마음속에 품고 있을 좌우명이 있다는 것 , 버텨낼 힘을 주기도 하고 위로가 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좌우명으로 하기 좋은 사자성어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무한불성 : 땀흘리지 않고는 어떤 일도 이룰 수 없다. 어떠한 일을 할때 노력없이는 할수없다는것인데요. 가만히 얻어지는 게 있다면 그만큼 잃어버리기도 쉬울거에요. 노력으로 얻어낸 것이 진정으로 얻는것이라고 생각해요. 적우침주 : 새의 깃이라도 쌓이면 배를 가라앉힐 수 있다. 새의 깃털도 많이 쌓이면 배를 가라앉게 할수있다는 것음 아무리 작고 가벼운 힘이라도 합쳐지면 큰힘이 된다는 뜻이에요. 비슷한 속담으로 티클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죠? 뭔가

한국의 종이 한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이에요 오늘은 한국의 종이 한지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볼건데요. 한지는 한국 고유의 기법으로 만든 한국의 종이에요. 종이를 발견하기전에는 죽간이나 목간을 주로 이용해 문자를 표기했다고 하는데요, 정확히 어느시점에서 제지술이 우리나라에 들어온지 모르지만 대개 중국과 일본을 통해 삼국시대에 들어왓다는 추측이 있어요. 조선시대가 제일 종이의 생산이 많고 수요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그 대표적인 예로 조지서 라는 곳이 있었다고 해요. 송나라 사람들이 여러나라 종이의 품질을 논하면 반드시 고려지를 최고로 쳤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종이가 가장 질겨서 방망이로 두드리는 작업을 거치면 더욱 고르고 매끄러웠던 것인데 다른 종이들은 그렇지 못했다고해요. 한국종이 한지의 우수성을 짐작해 볼만 하죠? 조선말기와 일제강점기에 일본 종이가 대량 수입되어 해방후에는 양지가 점차 대중화가 되었다고 해요. 한지가 우수하다고 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닥나무를 비롯한 재료가 다른 나라에 비해 질적으로 나

한국의 천문학 천상열차분야지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이에요. 오늘은 찬상열차분야지도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볼건데요. 천상열차분야지도 혹시 들어본적 있나요? 천상열차분야지도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천문도 이자 조선의 전문학 기술을 보여주는 유산이기도 해요. 하늘의 옛 별자리를 그려놓은 옛 지도인데. 조선 태조 때 고구려의 천문도를 바탕으로 돌에 새겨 만들었다고 해요. 태조때 만든 석각본은 국보로 지정되었고 국립 고궁박물관에 보관하고 있어요. 천상열차분야지도는 경이로울 정도의 정밀도를 자랑하며 만들어졌던 당시는 물론이고 그 이후 300년간 만들어진 전천 천문도를 통틀어도 독보적인 수준을 자랑해요. 조선 건국 후 얼마 되지 않아 이 정도의 천문도를 만들었다는 것은, 한민족이 이미 조선 시대보다 훨씬 전부터 빼어난 천문 과학력을 보유하고 있었다는 증거이기도 해요. 천상열차분야지도가 발견된 배경을 한번 살펴볼게요. 천상열차분야 지도같은 경우 세종때 완성이 되었는데요. 임진왜란때 궁궐이 불파면서 잊혀졌다가 재발견이 되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 활자본 직지심체요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현존하는 세계 최초의 금속 활자본 직지심체요절 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할게요 . 직지심체요절 한번쯤 들어봤죠? 직지심체요절의 원래 이름은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이에요. 이름이 굉장히 길죠? 이름이 너무나 길어서 불조직지심체요절 로 그리고 직지심체요절 로 직지심체 직지 등으로 불리우고 있어요. 직지심체요절 을 만든 사람은 백운이라는 호를 가진 승려 경한 이에요. 그는 13세기 말에 전라북도 정읍에서 출생하여 승려가 된 뒤에 황해도 해주의 안국사와 신광사 등에서 주지를 지내고 , 후진 양성에 힘쓰다가 75세 때인 1372년에 성불산 성불사에서 직지심체요절 상하 2권을 저술하였다고 해요. 직지심체요절 같은 경우 승려인 백운 화상이 부처와 자신보다 먼저 세상을 살다 간 이름난 승려들의 말씀이나 편지 등에서 뽑은 내용을 수록해 놓은 책이에요. 책은 본래 상,하 두권으로 구성 되어있었으나, 현재는 하권만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남아 있어요. 직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인쇄물 무구 정광 대다라니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이에요.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인쇄물 인 무구 정광 대다라니경 을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무구 정광 대다라니경은 경주 불국사의 석가탑에서 발견된 두루마리 모양의 인쇄물인데요. 통일 신라 때인 751년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지금까지 남아 있는 목판 인쇄물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요. 국보 제126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어요. 무구 정광 대다라니경 은 부처처럼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담긴 경전이에요. 불탑을 세우고 경전에 적힌 주문을 외우며 부처의 가르침을 실천하면 언젠가 성불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담은 것이라고 해요. 무구 정광 대다라니경 은 두루마리 모양으로 만든 책인데요. 종이를 여러 겹 붙여 만들었으며 너비는 약 8센티미터밖에 되지 않지만 전체 길이는 620센티미터나 될 정도로 매우 길어요. 책은 총 12장의 종이를 이어 붙여 만들었는데, 한 줄에 7~9자씩 경문이 인쇄되어 있어요.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 : 팔만대장경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이에요. 오늘은 한번쯤 들어본 우리나라 국보! 팔만대장경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볼텐데요.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 인 팔만대장경판은 국보 제 32호. 몽골이 고려를 침입하자 부처의 힘으로 몽골군을 물리치기 위해 만든 대장경 이에요. 팔만대장경이란? 대장경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담긴 불경을 모두 모아 집대성한 것을 말하는데요. 고종 23년(1236)에 대장도감을 설치하고 제작하기 시작하여 고종 38년(1251)에 완성했다고 해요. 총 81,258개의 목판 양면에 새겨 넣은 것으로 팔만대장경이라 불려요. 팔만대장경은 모든 판목의 글자체가 동일하고 아름다워 당시 우리나라의 뛰어난 목판 인쇄술을 보여주고 있는 대표적인 목판인쇄물이에요. ‘대장경’은 경·율·논을 말하는데, 즉 불교 경전을 종합적으로 모은 것을 말한다고해요. 팔만 대장경은 16년 간의 대역사 끝에 간행되었으며, 팔만 대장경을 만든 이유는 민심을 모으고 부처님의 힘으로 몽골군을 물리치고자 하는 마음에서 만들어

거란의 침입을 막기위해 만들어진 초조대장경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이에요. 오늘은 거란의 침입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초조대장경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할게요. 초조대장경 은 고려 현종 때 판각한 고려 최초의 대장경이이에요. 고려 최초의 대장경이라는거에 의미가 크게 들어있는데요. 초조대장경 은 거란의 침입을 불력으로 물리치고자 만들어졌으며, 또한 목판인쇄술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어요. 거란의 침입으로 개경이 함락 당하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 고려 현종 2년 발원하여 선종 4년 에 걸쳐 완성된 고려 최초의 대장경이에요. 대장경이란 경, 율, 논 등 삼장의 경전을 모두 아울러 부르는 말인데요. 불교 전집이라고 할 수 있어요. 고려에서는 국가적 사업으로 대장경을 만들었다고해요. 현종 때 초조대장경을 만들었는데, 부처님의 말씀을 담은 경전을 한 글자씩 목판에 새겼어요. 부처님의 힘을 빌려 거란을 물리치려는 염원을 글자에 담아 70여 년 동안의 힘든 작업 끝에 완성되었다고 해요. 초조대장경은 대구 부인사에 판본이 보관되었으나 몽고

한국의 화가 신윤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화가 신윤복 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게요. 조선 르네상스의 낭만과 멋을 그린 화가 신윤복 !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단오풍정 월하정인등이 있죠! 조선 르네상스를 뒤흔든 파격적인 그림과 천대받던 여인을 화폭에 담은 신윤복 탁월한 색패 감각과 섬세하고 유려한 선의 조화 그리고 이성간의 사랑 또한 적나라 하게 담은 조선의 화가 신윤복 선생님은 조선 3대 풍속 화가로 잘 알려져 있어요. 신윤복은 1758년 집안 대대로 화원이었던 집안에서 태어나 일찍이 그림에 소질을 나타내 어린나이 임에도 궁에 들어가 도화서의 화원이되었죠. 당시 조선의 그림은 중국 그림을 흉내낸 것들이 많았는데요. 그러나 김홍도나 정선 신윤복 과 같은 직업 화가 들은 조선만의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화법으로 그림을 그렸다고해요. 중국을 따라하는게 아닌 한국만의 그림을 완성하고 싶어서 그런것 일까요? 특히 조선의 르네상스라고 불리는 정도 시대 신윤복 그림은 단연 자유로움으로는 으뜸이였죠 독특한

한국의 악기 해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이에요. 한국의 악기들을 보다 보면 바이올린같이 생긴 악기를 본적 있죠? 바로 해금이에요~ 해금은 유라시아 대륙에 퍼져 있는 호궁류 악기가 고려시대에 우리나라에 들어와 향악기화한 것으로 세로로 건 두 줄 사이에 말총 활을 넣어 연주하는 찰현악기이다.(비빔악기라고도 하죠) 정악과 민속악 등 전통음악 전 분야와 창작 및 퓨전국악에 두루 사용되요. 친척악기로 중국의 얼후, 일본의 고큐, 몽골의 모린호르 등이 있어요. 해금은 울림통 위에 수직으로 세운 입죽과 나란히 두 줄의 현을 걸고, 두 줄 사이에 말총 활을 끼워 연주하는 한국의 찰현악기에요. 해금은 고려시대 한반도 북방의 요(遼, 거란), 금(金, 여진), 원(元, 몽골) 등 왕조들의 마상 찰현악기들을 수용하여 향악기화한 것인데. 해금은 기본적으로 팔음 중 사부, 즉 현악기에 속하며, 고려시대 이래 향부 즉 고유악기로 분류되었다고해요. 그러나 실제 음악 현장에서 해금 의 분류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제법 복잡해요. 먼저,

한국의 전통 현악기 가야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전통 현악기 가야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건데요. 국악기 중 현악기. 가야국의 가실왕이 만들었다고 하여 ‘가야고’라고도 해요. 가야금은 거문고와 더불어 대표적인 우리 전통 현악기로서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악기에요. 삼국사기에 의하면 대가야의 가실왕이 중국 악기를 참조하여 열두 달의 음률을 본떠 12현금을 만들고, 또 성열현 출신의 악사 우륵에게 명하여 12곡을 짓도록 하였다고 전해지고있어요. 이에 따라 가실왕이 가야금을 창제하였다고 보는 견해도 있으나 아마도 이전부터 전해지던 전통 현악기를 개량하고 대량 보급하면서 가야금이라는 이름이 붙었을 가능성이 커요. 가야의 악기에 관한 기록은 삼국지 위지동이전 변진조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슬이 있는데 그 모양은 축과 같고 연주하는 음곡도 있다'에서 '변진의 슬'이라 불린 악기가 가야금과 서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요. 슬은 12줄로 된 현악기로, 형태가 축과

한국의 민족 예술 사물놀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민족 예술이죠! 어렷을때 한번쯤 사물놀이 악기는 하나씩 배워봤잖아요? 우리민족의 예술 사물 놀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1978년 김덕수 등 네 명이 한 소극장에서 우리 나라 악기 징, 꽹과리, 북, 장구 네 가지 타악기만으로 연주를 했어요. 이를 계기로 '사물놀이'라는 이름이 생기게 되었다고 해요. 사물놀이는 사물(四物), 꽹과리 · 장구 · 북 · 징의 네 가지 악기 놀이 [연주]라는 의미에요. 사물놀이에 쓰이는 악기의 상징 사물놀이에 쓰이는 네 가지 악기는 사계절의 변화와 자연계의 현상을 상징하고 있어요. 징은 바람, 꽹과리는 천둥 벼락, 북은 구름, 장구는 비를 뜻한다고해요. 사물놀이는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대규모 구성의 풍물놀이를 1978년 무대예술로 각색한 것이죠. 풍물놀이가 대규모의 놀이를 동반하여 야외 공연의 활동성을 강조하였다면 사물놀이는 악기 연주 자체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을 강조한 공연형태라 할 수 있

한국의 예술 풍물놀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사물놀이와는 조금 다른 우리 나라의 농악중 하나죠. 풍물놀이 에 대해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풍물놀이는 꽹과리, 날라리, 소고, 북, 장구, 징 등을 여러가지 악기를 가지고 하는 음악인데요. 우리 조상들은 서로 돕고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풍물놀이를 했다고해요. 농촌에서 농부들 사이에 행하여지는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으로 나발, 태평소, 소고, 꽹과리, 북, 장구, 징 같은 악기를 불거나 치면서 노래하고 춤추며 때로는 곡예를 곁들이기도 해요. 경남 진주, 경기 평택, 강원 강릉, 전북 익산ㆍ임실의 풍물놀이는 국가 무형 문화재 제11호에요 풍물놀이는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으로 꽹과리, 장구, 북, 징, 나발, 태평소, 소고 등을 불거나 치면서 춤추는 놀이인데요. 예전부터 풍물놀이는 농사일을 즐겁게 하고, 마음과 힘을 하나로 모으려는 데에서 비롯되었다고해요. 오래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 민족 고유의 놀이로, '풍물 굿'이나 '농악' 등의 이름으

한국의 예쁜 순우리말 아기이름 Best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최근 한글이름 순우리말 이름 관련해서 관심들을 많이 가져 주시는거같아요! 개인적으로 이름은 그사람의 인생을 요약해 놓은 한 단어 , 또는 이렇게 살길 바라며 정하는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름은 부모님이 자식에게 주는 첫번째 선물인 만큼 부모님의 마음을 담아서 밝게 행복하게 건강하게 등등 각자 자식의 삶이 이랬으면 좋겟다! 하는 그런 이름들을 뽑아봣는데요~ 남자아이이름도 있고 여자아이이름도 있고 중성적인 이름도 있어요! 혹시 아이이름을 고민중이시라면 우리아이가 이렇게 자랐으면 좋겠다 하시는 뜻과 이름을 골라보세요 :) 그래서준비한 한국의 예쁜 순우리말 이름 BEST 10 을 준비해봤습니다! 뜻도 이름도 좋다 생각한 이름들입니다. 예쁜 순우리말 아기이름 Best 10 가온 세상의 중심이 되어라. 요즘말하는 인싸죠? 내 자식은 어딜가나 주목받고 어딜가나관심을 받기원하신다면 그리고 본인의 인생을 개척해나가며 그 중심에서 굳건히 자라기 바라신다면 가온 어떠세요? 예쁜

예쁜 한글 순우리말 태명 짓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혹시 그거 아세요? 아이에게 태명을 붙여서 부르는건 한국의 문화라는것을요!!!! 외국에서는 베이비 잇 it (그것)으로 부른다고 해요. 그래서 뭔가 더 특별하게 생각이 들면서 우리나라의 문화인가? 하는생각이 들더라구요. 한글 순우리말 태명 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어요. 태명은 아빠랑 엄마가 처음으로 아이를 불러주는 이름인데요. 어쩌면 이름보다 먼저 아이의 존재를 말하는 단어이다 보니 조금은 신중해 지는거 같아요. 보통 태명은 아기에 대한 바램을 담아 짓는데요. 그런 바램을 예쁜 한글 순우리말 태명 으로 불러준다면 더 의미가 있을거 같아서 오늘은 예쁜 한글 순우리말 태명 을 준비해봣어요. 토리 야무지고 옹골차게 뭔가 동글동글 귀여운 도토리가 생각나는 단어네요. 소미 솜과 같이 깨끗한아이 여자아이 태명에 딱일거 같아요 보송보송 부드럽고 새하얀 예쁜 솜뭉치같은 느낌이에요. 열무 열달동안 무탈하게 아무래도 요즘은 시험관아기를 하시는 부모님들도 많고 유산의 확률이 전보

예쁜 순우리말 요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예쁜 순우리말 요일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볼게요. 우리가 항상 이야기 하는 요일! 월화수목금토일 체감상 일주일은 워어얼화아수목금퇼 이라고 할정도로 시간의 흐름과 우리들의 정서가 잘 담겨 있는데요. 이러한 우리들의 일주일 예쁜 순우리말 요일 을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월요일 月 달 + 날 = 다날 화요일 火 불 + 날 = 부날 수요일 水 물 + 날 = 무날 목요일 木 나무 + 날 =남날 금요일 金 쇠 + 날 = 쇠날 토요일 土 흙 + 날 = 흙날 일요일 日 해 +날 + 해날 아름다운 한글 예쁜 순우리말 요일 어때요? 각 요일마다 한자어가 뜻하는 말과 날이 합쳐져 요일이 되었는데요.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일이 적다 보니 아무래도 들어본적이 없는 단어들일거라 생각해요. 예쁜 순우리말 요일 특별한 날에는 한번 사용해보세요!

개명하기 좋은 순우리말 한글이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요즘 순우리말 한글이름 이 뜻도 이름도 예뻐서 인기인데요. 그러다보니 개명을 할때 순우리말 한글이름 으로 많이들 개명을 하시더라구요. 오늘은 개명하기 좋은 순우리말 한글이름 5개를 뽑아 봤습니다!! 개명하기 좋은 순우리말 한글이름 Best 5 다슬 모두 슬기롭게 해결하다. 왠지 개명을 하시는 분들이 보통은 뭔가 일이 안풀리거나 뭔가 어려움이 있거나 하실때 바꾸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뭔가 모든일들이 다 잘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뽑아봤어요. 개명하기 좋은 순우리말 한글이름 Best 4 도담 건강하게 자라다 개명을 한다는게 몸이 너무 아파서 또는 이름이 너무 커서 그러는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건강하게 이름과 잘 사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해봤어요~ 개명하기 좋은 순우리말 한글이름 Best 3 보담 누구보다 좋은삶을 살다 아무래도 개명을 할때 또다른 이유중 하나가 이름이 너무 흔해서 또는 너무 촌스러워서 등등 많은 이유들이 있는데요. 조금 독특하지만 뜻

한국 조선의 이동수단 가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한국 조선의 이동수단 가마 를 알아보도록 할건데요. 현재 우리의 이동수단은 자동차나 기차 등등 많은 이동수단이 있죠. 자동차가 없던 옛날에는 멀리 갔을때 어떤 이동수단을 이용했을까요? 보통 서민들의 이동수단은 튼튼한 다리였어요. 이때 준비해야할건 ? 바로 짚신이죠. 아무리 먼길도 걸어서 이동하고 시장을 보러 가기위해 한나절을 꼬박 걸어가기도 해야 했다고해요. 실제 지방에서 한양으로 과거 시험을 보러 갈때에는 몇달이나 걸려 갔다고 하니 한번의 여정에 짚신이 여러켤레 필요했다고 해요. 어떻게 보면 지금의 우리가 광주에서 서울까지 시험보려고 걸어가는것이니.. 어마어마 했겠죠? 지도도 네비도 없던 시절, 과연 어떻게 길을 찾아갔을까요? 그건 바로 마을 입구마다 세워져 있는 장승이였는데요. 장승은 일정거리를 두고 나그네들 에게 길을 알려주었어요. 장승에는 마을까지의 거리가 얼마인지 세겨져 있었다고 하네요. 임진왜란 이후 평민들이 조금 부유해지면서 가마를 타기 시

한국 역사 영화 [삼국시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이번주제는 한국 역사 영화 인데요. 시대별로 한국 역사 관련 영화들을 준비해봤어요. 수업시간에 배우는것도 있고 책으로 읽는경우도 있지만 영상을 통해서 직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더 잘 뇌리에 남길수도있고 시대적 배경도 이해하기 쉬울거 같아서 준비해봤습니다. 역사를 있는 그대로 담은 영화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을거 같아서 준비해 봤어요. 한국 역사 영화 삼국시대 배경부터 시작할게요! 황산벌 (660년 신라 김유신과 백제 계백의 황산벌 전투) 한국 역사 영화 첫번째는 황산벌이에요. 고구려, 신라, 백제 3국의 분쟁이 끊이질 않았던 660년, 딸의 원수인 백제 의자왕에게 앙심을 품은 김춘추(태종 무열왕)는 당나라와 나.당 연합군을 결성하여 김유신 장군에게 당나라의 사령관인 소정방과의 협상을 명령해요. 나이로 밀어부치려던 김유신. 불과 몇 년 차이로 소정방에게 밀리게 되고, 결국 7월 10일까지 조공을 조달해야 하는상황이에요. 덕물도 앞바다까지 조공

한국 역사 영화 [조선시대] 1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요. 영화도 볼거 다보고 뭘봐야할지 모를때 우리나라 역사 관련된 영화를 한번 봐보는거 어때요? 특히나 조선시대 관련 영화는 종류도 많고 너무나 재미있는 영화들이 많아서 볼만한 것들이 참 많은데요. 오늘은 한국 영화 중 조선 시대 영화 들을 한번 가져와봤어요. 한국 역사 영화 중 조선시대 배경인 영화를 몇가지 알려드릴건데요, 나는 왕이로소이다(태종) 역사를 코미디로 잘 풀어낸 , 한 순간의 실수로 노비가 되고, 노비가 왕이 될 뻔 했던 세종비밀실록. 과연 누가 진짜 “나는 왕이로소이다?!” 왕자의 난을 일으키며 누구도 넘볼수 없는 강력한 왕권을 이룬 태종! 그는 주색잡기에 빠져 있는 첫째 대신 책을 좋아하는 셋째 아들에게 세자책봉을 하라는 어명을 내리는데요. 그러한 왕세자 자리가 부담스럽기만한 충녕은 고심 끝에 궁을 탈출하기로 마음먹고 월담을 시도합니다! 그리고 왕세자를 쏙! 빼닮은 노비가 나타나는데~ 조선판 왕자와 거지

삼국시대 지도 :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한국어 강사 랑쌤 입니다. 오늘은 삼국시대 지도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랑쌤과 함께 삼국시대 지도와 더불어 한국의 역사에 대해 함께 공부해 보겠습니다. 간단하면서, 쉽게 설명해 드릴 테니 부담 갖지 마시고, 한국에 관심 있는 친구들도, 한국 역사에 관심 있는 친구들도 모두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삼국시대 지도에서 보면 알다시피, 삼국시대는 고구려, 백제, 신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삼국시대 지도 삼국시대 지도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삼국시대를 이끌었던 고구려, 백제, 신라의 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국시대 지도 (1) 고구려 왕 고주몽 주몽의 아버지는 하늘의 자손 해모수, 주몽의 어머니는 물의 신 하백의 딸 유화 입니다. 어느 날 동부여의 금와왕이 길가에 버려진 유화를 만나 궁궐에 데려왔고, 얼마 뒤 유화는 알을 낳았답니다. 금와왕은 불길하게 여기고 알을 내다 버렸는데, 짐승들이 알을 품고 보살펴 주었답니다. 삼국시대 지도 주몽 . 출처 네이버 금

김수로왕 : 가야역사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한국어 강사 랑쌤입니다. 오늘은 김수로왕, 가야역사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구려, 신라, 백제와 함께 김수로가 왕으로 있는 가야가 있었습니다. 지금 낙동강 주변에 가야 지역에는 왕대신 해서 9명의 촌장이 각자 다스리고 있던 중, 한 촌장이 알을 발견했어요. 알을 발견함과 동시에 하늘에서 소리가 들렸습니다. '흙을 파고, 노래를 부르며 나를 맞이하라'라고 하여 춤을 추고 노래를 하는데 하늘에서 자주색 줄에 매달린 황금상자가 내려왔습니다. 6개의 황금알이 있었고, 첫 번째 나온 아이가 바로 김수로왕입니다. 이렇게 가야 역사는 시작됩니다. 김수로왕은 나이가 들어감에도 결혼을 하지 못했는데, 그때 인도 공주인 허황옥이 배를 타고 김해 앞바다에 나타났습니다. 운명으로 느낀 김수로왕은 인도 공주와 결혼하였습니다. 김수로가 왕인 가야역사 중에는 가야는 한 나라가 아닌 여러 세력이 함께 머물고 있었어요. 그중 '금관 가야'가 있었습니다. 금관가야는 김해 지역에 터를 잡았고, 김해에

원효대사 해골물 : 통일신라 역사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 입니다. 오늘은 원효대사 해골물 통일신라역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수로왕 : 가야역사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한국어 강사 랑쌤입니다. 오늘은 김수로왕, 가야역사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구려, 신라, ... blog.naver.com 랑쌤과 함께 현자 삼국시대를 거쳐, 가야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원효대사 해골물과 함께 그 시대인 통일신라에 대해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통일신라는 신라 주도하에 삼국이 통일되었고, 지금의 경주인 수도 금성을 중심으로 불교문화가 성황 하였습니다.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왕의 걱정은 바다 넘어 '왜'였습니다. 왜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죽고 나서도 남쪽 바다에 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 바위가 바로 울산에 있는 대왕바위입니다. 경주로 많은 분들이 여행 가시죠? 경주에 있는 안압지는 궁궐 안에 있는 인공연못이었어요.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드는 모습을 보고 이름을 안압지로 지었습니다. 출저 : 네이버 사전 연회가 열리던 곳이라 화려한 유물

발해 건국 : 쉽게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발해 건국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일신라가 되면서 고구려에 살던 사람들은 통일신라에 묶이는 것이 싫어 북쪽으로 올라갔어요. 옛 고구려의 위 지방은 '당나라'가 있었습니다. 당나라에는 왕족을 비롯해 많은 사람이 끌려갔습니다. 옛 고구려 사람은 통일신라, 당나라, 왜 중 한곳을 골라 지금으로 말하는 이민을 간 사람이 많습니다. 이때 당나라로 간 고구려인들은 '영주'라는 지방에 살았습니다. 여주 근처에는 말갈족과 거란족이 있었는데, 거란족 장수 중 한 명이 당나라를 공격하면서 조금은 혼란스러워집니다. 이때 대조영이 말갈족 추장은 동쪽으로 도망친 후, '진국'이라는 나라를 세웠습니다. 이때 대조영은 발해 건국을 위해 흩어져 있던 옛 고구려인들을 모으기 시작했어요. 발해가 건국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발해는 점차 왕성해져 북쪽은 발해, 남쪽은 신라가 유지됩니다. 이때 대조영은 이름을 진국이 아닌 발해라고 지었습니다. 발해 건국이 정식으로 시

고려 마지막 왕 :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고려의 역사와 고려 마지막 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려 왕 계보도 궁금하고, 고려의 역사도 궁금하시죠? 차근차근 랑쌤과 함께 알아가겠습니다. 고려 마지막 왕 누구? 고려 역사 알아보기 고려는 신라, 후백제, 후고구려가 막을 내리고, 고려가 후삼국을 통일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면 고구려 후손들은 고구려 역사와 민족에 대한 자부심과 열망이 대단해 보입니다. 발해에 이어 고려까지 모두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니깐요! 고려가 처음 세워졌을 때는 왕권이 약했습니다. 오랜 전쟁으로 각자도생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고, 지방의 세력들은 마치 본인이 왕인마냥 지방을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신라의 문제점 중 하나인 지방의 호족들은 각자의 세력 싸움이 심했어요. 호족 중 눈에 띄는 견훤과 궁예는 각각 후백제와 후고구려를 세웠습니다. 궁예는 후고구려를 세우고 잘 운영하다 어떠한 이유인지 모르게 점점 폭군이 되었습니다. 이때 궁예의 신하였던 왕건이 참지 못하고 궁예를 폐위시키고

태조 이성계 : 조선 역사 함께(1)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태조 이성계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조선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입니다. 조선의 역사는 꽤나 길고, 다룰 이야기가 많아 2회에 나눠 진행하겠습니다.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는 어떻게 누구와 나라를 새로 세우게 되었을까요? 조선은 태조 이성계를 비롯한 무신들과 함께 공부한 신진사대부가 힘을 모아 조선을 세웠습니다. 태조 이성계는 불교를 멀리하고, 유교를 가까이하는 등 아직까지도 우리의 실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태조 이성계가 세운 조선에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한글은 물론 다양한 유적과 유물이 남아있습니다. 조선 전의 고려는 귀족들이 서민들을 괴롭히고, 왕권에 도전하는 정도였습니다. 이때 성리학을 공부하고 과거를 본 후, 관직을 맡은 사람들이 대부분 신진사대부입니다. 태조 이성계는 신진사대부, 무신과 손을 잡았는데요. 신진사대부 정도전은 권력을 잡기 위해서는 군대와 손을 잡아야겠다고 생각했고, 의도적으로 이성계와 손을 잡습니다.

정묘호란 : 병자호란과 시작된 세도정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정묘호란 과 더불어 병자호란, 세도정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번 시간 조선 역사에 이어 두 번째 조선 역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1편 조선 역사를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태조 이성계 : 조선 역사 함께(1)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태조 이성계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조선에 대해 이야기... blog.naver.com 쫓겨난 광해군 뒤로 인조는 후금을 멀리하고 명나라와 친하게 지냈습니다. 명나라의 반대편에 있던 후금은 이를 가만히 두지 않고 조선을 공격한 사건을 바로 정묘호란이라고 합니다. 사실 조선과 후금은 모두 전쟁이 길게 이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어요. 정묘호란은 생각보다 빠르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정묘호란을 일으킨 후금은 조금 뒤 나라명을 청으로 바꾸었습니다. 정묘호란의 원인이 되었던 명을 결국 무너뜨리고 일인자가 되었습니다. 정묘호란을 조용히 넘기듯 했지만 청은 다시 한번 나라의 기강을 잡기 위해 조선을 쳐들어

419혁명 : 민주주의 시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419혁명 민주주의 시작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대한 독립 만세!' 우리나라는 35년 만에 광복을 맞이했습니다. 광복 이후에는 우리나라를 지배했던 일본이 철수하였고, 강제로 외국에 살고 있던 한국인들이 다시 돌아왔어요. 일본은 없어졌지만 한반도에는 이제는 일본이 아닌 미국과 소련이 힘겨루기를 하고 있었어요. 세계에서는 미국, 영국, 소련이 강자였는데 이때 우리나라가 아닌 이 3나라가 우리나라의 독립에 큰 관여를 하기 시작했어요. 그들은 우리나라 땅과 나라를 지배하려는 검은 속셈이 있었어요. 신탁통치는 잠깐 강대국에게 나라가 안정될 때까지 정치를 맡기는 정치에요. 이 신탁 정치를 찬성한 사람과 반대한 사람이 있었어요. 정치사상이 통합되지 않자 남한, 북한 2곳으로 나뉜 채 광복과 함께 한반도는 나누어졌답니다. 북한엔 김일성을 중심으로 사회주의 체제가, 남한엔 이승만은 민주주의가 시작되었답니다. 잘 지낼 수 없었던 남한과 북한은 625전쟁이 발발하였고,

순수한글단어 : 아름다운 뜻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순수한글단어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외래어, 외국어, 인터넷 용어 신조어까지 다양한 단어로 이야기를 하다 보면 한국 사람인 내가 순수 한글 단어를 쓰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순수한글단어가 진짜 순수한글단어인지, 또 모르고 있었지만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순수한글단어가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수한글단어를 알아보면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지만 순수한글단어인지 모르고 있었던 단어까지 우리나라 말이 예쁘고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기회였습니다. 순수한글단어 알아보기 나르샤 우리가 알고 있는 연예인 '나르샤'는 처음 들었을 때 영어 또는 외국어 같지만 순수한글단어 입니다. 나르샤는 '비상하다, 날아오르다'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솜 또 친구분 중 이름이 '다솜'인 분이 은근 주변에 있으시죠? 다솜은 '사랑의 옛말'입니다. 다온 모든 좋은 일이 다 오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어린아이들 이

안동하회탈 : 재밌는 이야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안동하회탈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웃을 때 눈이 휘어지는 사람을 보면 안동 하회탈을 닮았다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양반 안동하회탈 출처 : 네이버 우리가 안동하회탈이라고 부르는 안동하회탈은 무슨 모양이고, 왜 생겼는지 언제 사용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동하회탈 안동하회탈은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 마을에서 만들어져 내려오는 나무로 만든 탈로, 전통 역할극인 별신굿놀이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나무로 만든 안동하회탈은 고려 중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안동하회탈 각시탈 출처 : 네이버 안동하회탈은 오리나무로 만들어 옻칠을 한 뒤 예쁘고 고운 색을 내어 웃긴 특징을 잡아 만들었습니다. 안동하회탈은 양반들이 아닌 일반 평민들 사이에서 많이 유행하고, 인기가 좋았는데요. 이때 안동하회탈은 당시 지배층인 양반 계층을 비판하는 내용을 가진 연극을 할 때 별신굿놀이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안동하회탈은 극중 역할에 따라 약 14개의 종류가 됩니다. 선비

예쁜한글단어 :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예쁜한글단어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쁜한글단어 하면 어떤 단어가 생각나시나요? 많은 단어가 떠오르겠지만 평소에 들어보지 않았던 예쁜한글단어를 랑쌤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쁜한글단어는 평소에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가게명, 이름, 태명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외국인 친구에게 알려줄 수 있고, 대한민국 사람이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글을 더 잘 쓸 수 있습니다. 예쁜한글단어 늘솔길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이라는 뜻의 늘솔길은 글자마다 리을이 들어간 귀여운 예쁜한글단어입니다.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로 봄바람이 생각나는 단어입니다. 라온 라온이라는 단어 요즘 많이 보셨죠? 라온은 '즐거운'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별하 별하라는 아이 이름을 들어본 기억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별하는 별처럼 높이 빛나는 사람이라는 뜻의 예쁜한글단어입니다. 한글의 매력이 엄청나죠? 소예 소담스럽고 예쁜 듯입니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적당히 예쁘다는

뜻좋은한글 : 이름으로 쓰기좋아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뜻좋은한글 에 대해 함께알아보겠습니다. 뜻좋은한글은 평생 누군가에게 불릴 이름으로 지어주기 좋습니다. 요즘 한자이름을 굳이 짓지 않고, 부모님이 생각을 모아 뜻좋은한글 이름을 소중한 자녀에게 붙여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뜻좋은한글이름은 부르기도 좋을 뿐만아니라 간직한 뜻이 좋아 평생 부르고, 불리우면서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뜻좋은한글 : 이름, 태명으로도 좋아요 가람 : 강의 옛말 가온 : 세상의 중심이 되라 그린나래 : 그린듯이 아름다운 날개 글고운 : 고운글처럼 살아라 나예 : 나비처럼 예쁘게 늘봄 : 언제나 봄처럼 활기차고 새롭다 다빈 : 빈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다 다올 : 하는 일마다 모두 복이올 다한 :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라미 : 동그라미에서 따온 단어 로운 : 슬기로운, 이로운에서 따온 단어 루다 : 이루다의 뜻 마루 : 산의 꼭대기 미리별 : 은하수의 별 벼리 : 일이나 글의 뼈대가 되는 줄거리 별하 : 별같이 높은 사람

조선왕조어보 : 자세히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조선왕조어보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조선왕조어보를 알고 계시나요? 어보는 왕실의 권위를 상징하는 의례용 도장입니다. 왕실의 혼례나 책봉 등에 이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어보입니다. 금, 은, 옥에 아름다운 문양을 새겼고, 오색 비단에 책임을 다할 것을 깨우쳐주는 글이 쓰여있습니다. 장기간 걸쳐 조선왕조어보를 제작하고, 보관하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이 유일무이합니다. 사진 출처 : 유네스코와 유산 중국, 베트남 등에도 어보가 제작된 사례가 있지만 책봉 시기, 즉위식 등 인생의 중대한 의식 전체를 기념하는 어보는 없습니다. 조선왕조어보는 특별한 행사를 위해 만들어진 기념하기 위한 기념물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조선왕조어보를 만드는 구체적인 상황은 국왕의 자리를 이어받는 아들 또는 손자가 왕위에 오르기 전 왕세자나 왕세손에 책봉되는 행사와 성혼하는 경우, 왕또는 왕비가 죽은 뒤에도 만들었습니다. 출처 : 유네스코

한글소리본 : 무엇일까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한글소리본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글소리본 어떤 것을 한글소리본이라고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한글 소리본은 국어학자인 정인승 선생님과 류열 선생님이 우리말 소리를 가르치기 위해 1947년 '정음사'에서 간행한 교재입니다. 류열 선생님은 남한에 있다 북한으로 월북하셨지만, 그전까지는 우리말에 대한 열정과 진심으로 두 분이 만나 교육을 위한 책을 만들었습니다. 1947년 8월 1일에 정음사라는 이름의 출판사에 '한글소리본'으로 출판되었습니다. 한글소리본은 총 36쪽으로 되어있고, 그때 발행 가격이 30원이었습니다. 한글소리본 발행 이후로 류열선생님은 알기 쉬운 한글강좌, 풀이한 훈민정음 등 다양한 책을 만들어 북한의 국어사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한글소리본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한글 소리본은 우리말 소리의 이해와 더불어 연습할 수 있는 입모양과 발성 소리에 대해 알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한글을 가르칠 때 필요한 지도하는 방법과, 소리틀의 그

인수대비 :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인수대비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수대비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인수대비는 어디서 들어본 것 같지마 누구인지, 누구의 어머니 인지 자세히 아시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오늘은 랑쌤과 함께 인수대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수대비 누구인가요? 인수대비는 소혜왕후라는 시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인수대비가 회자되는 이유는 인수대비는 그 시대에서도 눈에 띄는 여성 지식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조선 9대 왕인 성종의 어머니이고, 연산군의 할머니로 이름이 알려진 인수대비는 우여곡절을 많이 겪은 사람입니다. 시아버지인 세조가 왕위에 오르는 것을 직접 보았고, 남편이 죽고, 왕비 자리에서 내려옴은 물론 어린 둘째를 왕의 자리에 앉힌 사람입니다. 인수대비가 누구의 엄마, 누구의 할머니로 기억되기에 아까운 것은 그녀는 조선시대에 여성 교육서를 만든 지식인이기 때문입니다. 인수대비는 어린 시절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했던 청주 한씨 가문에서 막내딸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장녹수 :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장녹수 라는 인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희대의 여자인 장녹수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장녹수는 사실 어린 시절부터 가난하여 몸을 팔아 여러 번 결혼하고, 자식까지 두었지만 결국 왕에게 발탁되어 궁궐에 들어갔습니다. 장녹수는 여자 연산군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말썽쟁이 였다는데요. 장녹수는 어린 시절 가난에 찌들어 살다 자식을 두었지만 춤과 노래에 관심이 많아 기생이 되었습니다. 뛰어난 춤, 노래 실력으로 궁궐에 들어와 연산군에 눈에 들어 단박에 후궁이 되었습니다. 후궁이 된 장녹수는 연산군을 보살피기는커녕 본인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연산군을 조정하여 사리사욕을 채웠습니다. 정치판까지 장녹수의 입김은 커졌고, 참형으로 인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장녹수 누구인가? 장녹수는 30살에도 16살처럼 보이는 최강 동안이었습니다. 그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지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몇 번 팔려 갔고, 결국 노비와 결혼하여 아이를 하나 두었습니다. 최강 동안이긴 하

순빈봉씨 :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순빈봉씨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순빈봉씨에 대해 알고 계신 분은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 분입니다. 보통 전반적인 역사에 대해 알고 계시더라도 순빈봉씨에 대해 알고 계신 분은 잘 안 계신데요. 오늘은 랑쌤과 함께 순빈봉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순빈봉씨 그녀는 누구인가? 조선시대 역사의 최고의 성군이자 모두의 존경의 대상인 세종에게는 말 못 한 고민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며느리인 순빈 봉 씨입니다. 아들 문종의 첫 번째 세자빈 희빈 김 씨이고, 문종의 두 번째 세자빈이 바로 순빈봉씨 입니다. 하지만 이 순빈봉씨는 술을 즐겨 하고, 술 주정이 심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조선시대에 자신의 여종이었던 소쌍과 동성애를 한 화제의 인물입니다. 그 시절 왕실에서는 문종에게 거는 기대가 컸습니다. 아버지를 닮아 총명했던 문종은 세자빈과 인연이 좋지 못했는데요. 첫 번째 세자빈은 결국 폐출시키고, 두 번째 세자빈 간택에 심혈 기울였지만 여기서도 문제

덕혜옹주 : 자세히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덕혜옹주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덕혜옹주에 대한 관심이 큰 이유는 조선 마지막 왕녀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장 가까운 조선의 마지막 왕인 고종의 딸이었던 덕혜옹주에 대한 삶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십니다. 오늘은 랑쌤과 함께 덕혜옹주는 어떤 삶을 살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덕혜옹주 그녀는 누구인가? 덕혜옹주가 태어났을 때 이미 고종은 이미 황제의 자리에 물러나 있었습니다. 그때 고종은 회갑이었고, 늦둥이 딸인 덕혜옹주의 어머니는 나인 출신이었습니다. 일제의 압력에 황제의 자리에서 내려왔던 고종에게 덕혜옹주의 탄생은 또 다른 기쁨이었습니다. 고종은 9남 4녀의 자녀가 있었지만 그중 3남 1녀만 성인이 될 때까지 생존하였습니다. 출처 : 네이버 사전 그러므로 덕혜옹주는 살아남은 고종의 유일무이한 딸입니다. 덕혜옹주에 대한 사랑으로 외롭지 않게 동년배 5~7명과 함께 자라도록 돕고, 유치원을 세우는 등 아버지는 지극정성으로 덕혜옹주를

허난설헌 : 조선 중기 천재 시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허난설헌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허난설헌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얼핏 조선 중기 천재 여성 시인이라는 것은 아지만 그녀가 어떤 일을 했는지 또 왜 천재라는 수식어가 붙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난설헌 그녀는 누구인가? 허난설헌은 난초같이 살다간 사람입니다. 조선시대에서 여성의 지위는 그렇게 좋지 못합니다. 성리학 분위기가 강해 여성은 그저 남성을 보필하는 정도의 역할로 뒤에서 묵묵히 자기 역할을 하였습니다. 조선시대에서 이름을 조금이라도 알려진 여성이라면 그 사람은 분명 대단한 일을 하였다는 반증입니다. 허난설헌은 여성 시인으로 그녀가 천재였음에도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세상에 나오지 못한 슬픔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그녀가 후대까지 이름이 알려진 이유는 그녀의 뒤 배경 덕분입니다. 허난설헌은 사대 부가의 여인이었고, 허난설헌 그녀가 창작한 시가 그때도 지금도 대단한 시를 지어 조선은 물론 중국과 일본에서도 큰 활동을 할 수 있

김춘추 : 그는 누구인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김춘추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춘추는 신라 왕실 최초의 시호와 묘호를 받은 태종무열왕입니다. 그의 시호는 무열왕, 묘호는 태종입니다. 시호는 왕이나 사대부들이 죽은 뒤에 그 공덕을 찬양하는 추증하는 호이고, 묘호는 황제나 왕이 죽은 뒤 종묘에 신위를 모실 때 붙이는 호 입니다. 그만큼 김춘추라는 인물에 대해 후대 평가도 후할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김춘추는 어떤 업적을 남겨 아직까지 추호를 받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김춘추 그의 업적은 무엇인가? 김춘추는 신라시대의 진골이라는 신분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세 김유신의 딸과 결혼하며 시대의 흐름을 자기 쪽으로 만들었습니다. 김춘추는 51세인 늦은 나이에 왕이 되었습니다. 즉위한지 7년이 되었을 때, 당나라와 함께 백제 정벌을 꿈꾸었고, 더불어 고구려까지 통합하여 삼국통일을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김춘추의 아버지는 화랑 출신으로 고구려로 출정하여 공을 세웁니다. 그시대는

홍국영 : 그는 누구인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홍국영 인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홍국영 그는 누구일까요? 그는 정조시대에 가까이에서 정조를 보필한 권력자입니다. 사극 드라마 중 영조와 정조 시대를 다룬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그 시대는 붕당정치가 심해 붕당정치 갈등도 심했고, 사도세자의 비극적인 죽음, 왕권을 강화하려는 정조의 노력 등 다양한 서사 스토리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홍국영도 이 시대를 살았던 인물입니다. 정조를 옆에서 살뜰히 살피며 권력을 쥐었던 인물로 그의 외모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로 외모 또한 준수했습니다. 실제로 글쓰기를 좋아했고, 임기응변이 강한 홍국영은 성격이 호탕하고, 사람들과 지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그는 시조와 창에도 솜씨가 있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조선시대 지위가 높았던 가문에서는 홍국영을 가까이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천하 모든 일이 내 손아귀에 있게 되는 날이 오리라.'라는 말을 하고 다녔던 것으로 유명

김종서 : 그는 누구인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김종서라는 인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종서 그는 누구일까요? 김종서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은 문인과 무인 모두 자질이 높은 분으로 평가하는 내용을 많이 보았을 거예요. 그는 세종 때 큰 공을 세우고, 계유정난 때 수양대군의 세력에 의해 살해된 불행한 인물이었지만 그 후 영조 시대인 약 300년이 지나고 나서 충성심 하나로 복권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사연 깊은 그의 일대기를 함께 랑쌤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서 그는 누구일까? 현재까지 이름이 잘 알려지신 분들은 보통 어렸을 때부터 비범한 능력을 가진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종서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김종서는 16세 문과에 단번에 합격한 영재입니다. 하지만 그의 집안은 문인의 집안이 아닌 무인의 집안입니다. 조금 독특한 이력이죠? 콩 심은 데 콩이 나지 않고, 팥이 났으니깐요! 이 시대 16세 문과 급제는 아무나 성공하지 못한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김종서는 어렸을 때부터 꾸준한 엘리트 코스를

한명회 : 계획적인 성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한명회 인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명회라는 이름을 들었을때 선인, 악인 중 어떤 느낌이 더 드나요? 역사적 판단에 따라 한명회는 선인이 되기도 하고, 악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머리가 얼마나 좋으면 그런 지략을 짤 수 있는지, 또 사람이 똑똑하면 어느 권력까지 잡을 수 있는지 역사적 위치를 알 수 있는지 교과서적인 인물입니다. 한명회는 조선 전기부터 영향을 널리 끼쳤던 인물로 자신의 두딸을 예종과 성종의 처로 만들어 장인의 역할도 하였습니다. 본인의 성공은 물론 딸의 성공, 가문의 성공을 이끈 한명회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명회 그는 누구인가? 한명회는 지금 말하면 빽이 좋은 사람입니다. 빽뿐만 아니라 재산도 많았고 사회적, 경제적 지위도 모두 이룬 멋진 인물입니다. 한명회는 우의정을 비롯해, 영의정까지 하였고 세조와는 사돈지간 예종과 성종의 장인이기도 하였습니다. 그의 설명은 여러 역사기록에 남겨있고 대충 읊어보자면 돈도 많고,

순우리말날짜 : 쉽게 읽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순우리말날짜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느 날 문득 순우리말 날짜를 들으면 헷갈리기도 하고, 아름다운 느낌이 드는 경험을 해보신 분 계시나요? 일, 이, 삼, 사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하나, 둘, 셋, 넷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숫자를 읽을 수 있지만 가끔 순우리말날짜는 어떻게 읽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헷갈리는 건 당연합니다. 오늘은 랑쌤과 함께 순우리말날짜 읽는 법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순우리말날짜 어떻게 읽나요? 1일 ~ 10일 : 하루 - 이틀 - 사흘 - 나흘 - 닷새 - 엿새 - 이레 - 여드레 - 아흐레 - 열흘 3일을 사흘이라고 하니 조금 헷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순우리말날짜에서 3일은 사흘! 4일은 나흘임을 잊지 마세요~ 엿새까지는 익숙하지만 갑자기 튀어나온 이레는 좀 낯설죠? 또 8일인 여드레와 9일 아흐레도 익숙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번 죽 ~ 읽어보면 너무 부드러운 순우리말날짜입니다. 11일 ~ 20

안됐다 안됬다 : 정답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안됐다 안됬다 어떤 말이 맞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한글을 쓰지 않고 입으로 말할 땐 헷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지만 가끔 문자로 작성하려고 하면 생각지도 못하게 헷갈리는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안됐다안됬다 입니다. 왠지 안됐다안됬다 둘 다 될 것 같지만 하나가 정답이라는 느낌이 들죠?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안됐다안됬다는 유감스러움을 표하거나 잘되지 않았을 때 쓰는 말입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위로의 표현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또는 부정적인 상황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는 금지하는 표현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한글은 한 가지 단어에 정말 많은 뜻이 있죠? 상황에 맞게 잘 어울리게 쓰면 됩니다. 다양한 뜻을 가지고 있는 안됐다 안됬다 그럼 무엇이 정답일까요? 돼와 되는 상황에 따라 맞게 써야 합니다. 안됐다안됬다 뭐가 맞을까요? 정답은 안됐다 입니다. 돼와 되를 구별하기 위해서는 먼저 -돼/-되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계셔야 합니다.

뵈면봬면 간단하게 구분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뵈면봬면 간단하게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한글은 쉬워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쉽지 않습니다. 특히 학생 시기를 지나 어른이 되다 보면 글을 읽고, 쓰는 시간이 많지 않으니 한글이 조금 더 어려운 느낌인데요. 잘 작성하지 않는 단어를 카톡, 문자 등으로 서면으로 적을 때, 어색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특히 오늘 알아볼 뵈면봬면은 자신 있게 어떤 단어가 정답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살짝 난이도가 있습니다. 뵈면봬면 어떤 것이 정답일까요? 랑쌤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뵈면봬면? 뭐가 정답인데? 한번 뵈면 좋겠습니다. 한번 봬면 좋겠습니다. 언제 도착해서 뵈면 좋을까요? 언제 도착해서 봬면 좋을까요? 이래봐도 저래봐도 뵈면봬면 헷갈립니다. 글자로 봤을 때 둘 다 어색하지 않는데 어떻게 구별하는 것이 좋을까요? 맞춤법을 생각하실 때 줄임말처럼 보이는 것을 말을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봬면은 '뵈어'를 합하여 한 단어로 만든 단어입

누누이누누히 : 맞는말일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누누이누누히 어떤 단어가 맞는지 함께알아보겠습니다. 누누이누누히는 어감이 좋은 어감은 아닙니다. 누군가에게 경고의 뜻으로 말하거나 또는 공격적으로 말할때 사용하는 누누이 누누히 중 어떤 단어가 맞을까요? 한글을 읽을때와 쓸때 헷갈니는 단어가 은근 많이 있습니다. 별 신경쓰지 않고 썼던 단어가 틀렸을 수도 있고, 맞았을 수도 있습니다. 깨끗이/ 깨끗히 처럼 아무런 의심 없다가 두가지 선택지를 마주하고 당황하는 순간처럼 말이에요. 오늘 알아볼 누누이누누히는 이런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 입니다. 우리는 말을 입으로 내뱉는 순간은 많지만 상대적으로 이 말을 적는 순간은 적습니다. 요즘은 카톡이 많아지고, 휴대폰 기능 속 자동완성기능을 사용하여 맞춤법에서 조금은 자유로워 지긴 했지만 내 머릿속에서 누누이누누히 중 무엇이 맞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누누이누누히 무엇이 정답일까요? 누누이라고 읽으면 누누이 같고, 누누히라고 읽으면 누누히같아서 더욱더 헷

왠만하면웬만하면 : 알쏭달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왠만하면웬만하면 어떤 단어가 맞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왠/-웬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왠만하면웬만하면과 같이 많이 헷갈리는 것이 바로 웬지 , 왠지 등 다양한 왠/웬 상황입니다. 말로 표현할 때는 같은 소리가 나지만 작성할 때는 다르게 표식 되니 어떤 게 맞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헷갈리는 맞춤법 중 손에 꼽을 만한 것이 왠/웬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왠만하면웬만하면 어떤 것이 맞을까? '웬만하면 ' 이 정답입니다! 그렇다면 웬만하면의 뜻도 함께 알아보면 좋겠죠? 웬만하면은 허용되는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아니한 상태에 있거나 정도나 형편이 표준에 가깝거나 그보다 약간 낫다는 것을 표현합니다. 왠만하면웬만하면 중 -왠/-웬 구별하는 방법 -왠은 왜인지의 줄임말입니다. -웬은 어떻게 뜻과 비슷합니다. WHY와 HOW의 차이로 보면 좋습니다. 왠지 = 왜 때문에 웬지 = 어떻게 라고 표현하면 더 이해하기 쉽나요

연개소문 : 그에 대해 알아볼까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연개소문 그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개소문은 역사를 잘 모르시는 분에게도 왠지 익숙한 인물입니다. 연개소문은 왠진 문인 보다는 무인의 느낌이 오죠? 현대의 연개소문의 평가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김부식이 작성한 삼국사기에는 임금을 죽인 대역적으로 나와있고, 신채호의 조선상고사에는 위대한 혁명가로 나와있습니다. 또한 박은식의 천개소문전에도 역사상 필요한 인물이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익숙하지만, 연개소문 그의 업적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 함께 랑쌤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개소문 역적? VS 혁명가 연개소문의 이야기에는 항상 고구려의 27대 왕인 영류왕을 살해한 후, 시신을 토막 내어 시궁창에 버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단편적으로 보았을 때는 극악무도한 연개소문이 왜 현재까지 호불호 강한 평을 듣고 있는지 내용이 더 궁금해집니다. 연개소문이 왕을 죽이기 전에 작전을 짠 것을 왕족과 친하게 지내던 귀족을 처단하는 것입니다. 왕의 팔

광종 : 고려사에서 빠질 수 없는 인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광종 고려사에서 빠질 수 없는 인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광종은 고려 역사에서 빠질 수 없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의 업적을 보면 역사에 기리 남는 것들이 있습니다. 한번 함께 알아볼까요? 노비안검법, 과거제도, 관복 제정은 사실 백성을 위한 것 같지만 왕권 강화와 안정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하지만 사회에서 꽤나 좋은 영향을 끼쳐 현대까지 박수받는 멋진 업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광종도 모든 역사 인물과 마찬가지로 좋은 평가도 있지만 부정적인 평가도 있습니다. 이는 왕권 강화를 위해 무리하게 행한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왕권 강화와 안정에 방해하고, 문제가 된다면 광종은 주저하지 않고 없애버렸습니다. 개국공신들조차도 제거하기 이른 광종의 평가는 좋은 평가만 남을 순 없습니다. 광종 그의 업적은 무엇인가? 광종의 별명은 피의 군주이기도 했습니다. 정말 무시무시한 별명이죠? 그만큼 자신의 정치에 강한 자신감은 물론 과감한 결단

효명세자 : 안타까운 삶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효명세자 의 삶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효명세자는 대리청정으로 인해 큰 이름을 남기진 못한 비운의 왕으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때 안동 김씨와 풍양조 씨가 정치판을 흔들고 있었기 때문에 세도정치의 피해를 입은 효명세자입니다. 효명세자는 어린 나이에 삶을 마감하여 많은 이들에게 슬픔을 안겨 주었습니다. 그의 나이 21살이었습니다. 효명세자는 순조의 맏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순탄하게 왕세자로 책봉되었습니다. 성균관에 입학하여 열심히 왕위를 잇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는 정통성 있는 인물로 상징되었습니다. 하지만 세도정치가 판치고 있던 시대의 효명세자는 풍양조 씨와 국혼을 하였습니다. 이는 원해서 하는 결혼이 아닌 풍양조 씨가 가문을 빛내기 위해 본인 가문의 여성을 효명세자와 강제 결혼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자빈이 풍양 조씨 인물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사람 인생은 무시한 채 가문의 안위를 위해 누군가의 결혼이 결정된다는 게 믿기지

닭개장 닭계장 : 무엇이 맞는 표현인가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닭개장 닭계장 표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얼큰한 맛이 일품인 닭개장 닭계장은 입으로 말할 때는 어색함을 느끼지 않다가 어느 순간 카톡, 문자로 작성하려다 보면 닭개장 닭계장 중 어떤 표현이 맞는지 헷갈립니다. 틀리기 쉬운 맞춤법으로도 닭개장 닭계장은 항상 포함됩니다.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닭개장 닭계장 중 어떤 표현이 맞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닭개장 닭계장 은 소고기 대신 닭을 넣어 육개장 처럼 끓인 음식입니다. 힌트가 나왔는데 눈치채셨나요? 닭 + 개장이 합쳐진 발로 닭개장 닭계장 중 닭개장이 맞습니다. 닭개장 닭계장 정답은 닭개장입니다. 이 닭개장은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 이름은 왜 닭개장이 되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닭개장 닭계장 중 닭개장은 왜 닭개장이 되었나요? 사실 개장국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보신탕입니다. 이 개장국에 개고기 대신 넣은 것이 소고기입니다. 그래서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육개장이 됩니다

뜻좋은 고사성어 : 언제나 쓰기 좋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뜻좋은 고사성어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서 나고 자라면서 우리는 나도 모르게 고사성어를 사용하거나 고사성어를 읽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우리는 친구들과 대화속에서도 다다익선을 조금 변형한 거거익선 등 다양한 고사성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영화, 티비 프로그램을 보다가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고사성어를 보면서 우리 생활에 뜻좋은고사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혹 카카오톡 프로필 메세지로도 볼 수 있고, 간단한 리뷰에서도 만날 수 있는 뜻좋은 고사성어 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뜻좋은 고사성어 1 고진감래 : 쓴 것이 다하면 단것이 온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2 결자해지 : 일을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 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해결한다 3 당랑거철 : 사마귀가 수레바퀴를 막는다. 자신의 힘은 모르고 강자에게 덤빔 4 사필귀정 : 처음에는 시비를 가리지 못해 모두 그릇되었지만 결국에 가서든 반드시 정리로 돌아감 5 타산지석

이방원 가계도 : 복잡하지 않아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이방원 가계도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방원은 이성계의 다섯 번째 왕입니다. 조선 역사에 관심 없는 분들도 이방원 이름 3자는 들어보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방원은 어떻게 5번째 자녀에서 왕이 되었을까요? 보통 첫째 아들, 둘째 아들 순서로 오는 왕위가 어떻게 다섯 번째 아들인 이방원에게까지 왔는지 함께 알아보면서 이방원 가계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방원 가계도 어렵지 않아요. 이방원은 어렵게 왕이 된 만큼 목숨처럼 왕권을 강하게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피를 묻혀가며 왕위를 얻었기 때문에 누구든 언제든 자신을 위협하여 왕위를 뺏어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때 이방원은 처남인 민씨 형제들까지 죽여가며 자신의 안위와 조선의 역사를 만들어 가기 노력하였습니다. 이방원은 총 12명의 아들과 17명의 딸을 두었습니다. 이 29명 중 역사에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있는 3명은 바로 양녕대군, 효령대군, 충령 대군입니다

양녕대군 어리 : 난봉꾼의 사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양녕대군 어리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종 이방원 드라마는 끝이 났지만 여전히 태종 이방원은 많은 분들에게 관심의 대상입니다. 양녕대군은 태종 이방원의 장자 입니다. 이성계의 첫아들은 아니지만 양녕대군의 위 서열 아들들이 일찍이 세상을 떠나 양녕대군은 서열이 높았습니다. 이 양녕대군이 사랑했던 어리는 세종실록에 기록될 만큼 빼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장희빈과 투톱의 조선의 외모를 담당했던 어리는 양녕대군의 끔찍했던 사랑의 대상이었습니다. 양녕대군은 난봉꾼의 이미지가 입혀져 있지만 사실은 이미지 보다 더한 난봉꾼이었습니다. 술과 기생, 음주 가무를 즐겨 차마 역사 기록에 남기지 못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때 양녕대군의 앞길을 막고, 자신이 출세하기 위해 양녕대군의 술자리에 기생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이이었습니다. 그중 한 명에게 보내진 여자가 바로 양녕대군 어리 입니다. 양녕대군 어리의 첫 만남은 '곽선의 첩 어리는 예쁘고, 춤과 노래가 모두

바람쐬다 쐐다 : 헷갈리는 표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바람쐬다 쐐다 정확한 표현 알아보겠습니다. 바람쐬다 쐐다와 같이 ㅚ, ㅙ 헷갈리는 단어가 정말 많죠? 오늘은 랑쌤과 함께 ㅚ, ㅙ를 구별하는 방법과 동시에 바람쐬다 쐐다 정확한 표현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바람 쐬러 나왔어 답답한 마음에 바람쐐러 나왔어 바람쐬다 쐐다 두 개 다 맞는 표현 같아 보이지만 정답은 물론 한 가지입니다. 헷갈리지만 일상생활 중 이와 비슷한 표현들이 너무 많아 알면 알수록 어려운 한글입니다. 하지만 한번 정확하게 규칙을 알고 나면 헷갈리지 않으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람쐬다 쐐다 무엇이 맞을까? 바람쐬다 쐐다 중 정답은 바로 바람 쐬다입니다. 이렇게 글로 보면 이상해 보이지만 실제 쐬다의 뜻을 알면 바람 쐬다가 정답임을 단박에 알 수 있습니다. 쐬다의 뜻은 얼굴이나 몸에 바람이나 연기, 햇빛 따위를 직접 받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뜻으로는 자기 물건을 평가받기 위해 남에게 보이다 라는 뜻으로

닥달 닦달 : 대반전 정답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닥달 닦달 중 어떤 표현이 맞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비대면 시대로 전화와 문자, 카톡이 많아진 사회를 살면서 전과 다르게 한번쯤은 맞춤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순간이 많이 오게 됩니다. 혹시 중요한 자리이거나 어려운 사람에게는 보내기 전 글 내용을 여러 번 읽어보면서 말은 잘 이어지나, 맞춤법은 틀린 게 없나 확인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는 맞춤법은 그만큼 내 이미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므로 맞는 단어를 사용하여 맞춤법 틀리는 이미지를 갖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입으로 말할 때는 어려운 게 1도 없는 한글이 쓰려면 왜 이렇게 헷갈리는 단어와 표현이 많이 있는지 매번 고민이 됩니다. 오늘같이 고민해 볼 단어는 바로 닥달 닦달입니다. 닥달 닦달 닥달좀 그만해!? 닦달좀 그만해!? 누군가가 굉장히 급하게 보채거나 위급하거나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 한 번쯤 이렇게 말한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 그만 좀 닥달 닦달해! 이때 말소리로는 알겠는데 카톡, 문자로

뜻좋은 사자성어 : 같이 알아봐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 입니다. 오늘은 뜻좋은 사자성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루 중 많은 말을 하고 살지만 나도 모르게 뜻좋은 사자성어를 사용하기도 하고, 나와 대화하는 분이 사자성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우리 일상에 사자성어는 잘 녹아 있어 의식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위로를 할 때, 말을 길게 하고 싶지 않을 때 상황에 맞는 뜻좋은 사자성어를 사용하면 조금 더 깊은 위로와 설명을 할 수 있습니다. 랑쌤과 함께 뜻좋은 사자성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십벌지목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목적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노력하라는 뜻입니다.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못 이룰 것은 없습니다. 만강혈성 진심으로 마음 깊숙한 곳에서 나오는 정성 명실상부 이름과 실제가 서로 들어맞음 예시) 그녀의 실력은 명실상부 대단했다. 낭중취물 주머니 속의 물건을 꺼난다 그만큼 쉬운 일을 뜻합니다. 우공이산 무모해 보일 정도로 불가능해 보이지만 어렵고 힘든 일

츠로 시작하는 단어 : 있나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츠로 시작하는 단어 를 알아보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다른 게임 도구 없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끝말잇기입니다. 앉아서, 누워서, 서서 할 수 있어서 장소, 시간 구애받지 않고 한글을 알고 있는 분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바로 끝말잇기입니다. 규칙은 간단하지만 알고 있는 단어량과 순발력에 따라 승부를 겨룰 수 있습니다. 이때, 많은 단어를 알아도 그 순간에 츠로 시작하는 단어와 같이 조금 당황스러운 시작 단어가 나오고 시간이 지체된다면 게임에서 지게 됩니다. 츠로 시작하는 단어는 츠로 끝나는 단어를 알고 있으면서 공경을 해야 하는데요. 이때 츠로 끝나는 단어로 공격을 받았다면 빠르게 츠로 시작하는 단어를 찾아 되받아쳐야 합니다. 츠로 시작하는 단어가 있을까요? 바로 생각했을 때는 떠오르는 단어가 없지만 한번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츠로 시작하는 단어 있나요? 츠로 시작하는 단어는 한국어보다는 고유명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이

건드리다 건들이다 : 어떤 표현이 맞나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건드리다 건들이다 맞는 표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누군가 나를 건드리다 건들이다를 표현할 때 말로는 자연스럽게 나왔던 단어가 막상 문자, 카톡 시 사용하려고 하면 낯설게 느껴집니다. 갑자기 건드리다 건들이다 중 어떤 표현이 맞는 건지 건드리다? 건들이다? 혼란스러워집니다. 건드리다 건들이다 뜻은 조금 움직일 만큼 손으로 만지거나 무엇으로 대다 또는 상대를 자극하는 말이나 행동으로 마음을 상하게 하거나, 기분을 나쁘게 만들다입니다. 영어로는 touch도 되고 annoy도 됩니다. 뜻도 알고 영어로도 알겠는데 그럼 한글로 건드리다 건들이다 중 무엇이 맞을까요? 정답은 바로 건드리다 건들이다 정답은? 건드리다 입니다. 줄임말로는 건들다가 있습니다. 건들이다는 줄임말을 잘못 풀어쓰면 건들이다가 됩니다. 예시를 들면 친구의 물건을 함부로 건드리다 그래서 친구의 비위를 건드렸다. 라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건드리다 건들이다 중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말은 건드

붙이다붙히다 : 맞는 표현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붙이다붙히다 중 어떤 표현이 맞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붙이다붙히다 중 어떤 표현이 맞을까요? 붙이다붙히다의 뜻은 1. 맞닿아 떨어지지 않게 하다. 2. 불을 일으켜 타게 하다. 3. 조건, 이유, 구실 따위를 딸리게 하다. 등의 뜻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뜻은 붙이다붙히다 중 한 가지의 뜻입니다. 지금부터 헷갈리는 붙이다붙히다 정답을 알아보겠습니다. 붙이다붙히다 중 정답은? > 붙이다 바로 붙이다입니다. 위에 알아보았던 3가지 뜻의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붙이다붙히다 중 붙이다가 정답인 이 표현을 가지고 3가지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공책에 스티커를 붙이다. 화로대에 불을 붙이다. 계약 조건에 특이사항을 붙이다. 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붙이다붙히다 중 붙이다를 많이 사용하죠? 중요한 자리에 서류를 제출하거나 맞춤법 검사가 필요할 때는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를 이용하는 것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AI 가 판단하여

조선 숙종 : 장희빈 환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조선 숙종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선 숙종이 왕위를 이어갔던 때는 조선 후기입니다. 조선 후기에는 당쟁이 있었습니다. 어느 시대에도 파벌 정치는 있었지만 조선 후기처럼 강한 당쟁 정치가 있었던 적은 손에 꼽을 것입니다. 당쟁 정치에서 조선 숙종이 중심을 잡고 잘 서있을 수 있었을까요? 조선 숙종이 지배했던 조선 후기의 당쟁은 서로를 견제하여 좋은 결과를 내는 장점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순간이 더 많은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조선 숙종을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장희빈과 함께 이모저모 알아보겠습니다. 조선 숙종 그는 누구인가? 조선 숙종은 19대 조선 왕으로 아버지는 현종입니다. 숙종의 왕비는 3명이었지만 아들을 낳지 못했습니다. 결국 조선 숙종은 장희빈과 최수빈에게 경종과 영조를 얻었습니다. 당쟁과 함께 왕비가 아닌 비들에게 아들은 얻은 조선 숙종은 어떠한 삶을 살았을까요? 조선 숙종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어가 바로 환국입니다. 조선 숙종 시절

선조 : 조선14대왕, 임진왜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선조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선조는 조선 14대 왕입니다. 이때 임진왜란이 발생했고, 조선의 힘든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선조는 많은 이들에게 기억에 없는 왕이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 그의 역할이 재조명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는 어떤 왕이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조선의 역사 동안 27명의 왕이 조선의 역사와 함께하였습니다. 그중 14대 왕인 선조는 조선의 중간 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선조는 사실 출생과 동시에 왕위에 오를 수 있는 직위는 아니었습니다. 서자의 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선조가 어떻게 조선의 14번째 왕이 될 수 있었을까요? 선조가 왕이 된 이윤 13대 왕인 명종이 자식 없이 세상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자식은 있었지만 어린 나이에 떠나보내 후계자가 없었습니다. 명종은 살아생전에 여러 조카들을 불러내어 후계자를 알아보던 중 선조의 눈에 띄는 행동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후계자 교육을 하던 중 왕이 쓰는 모자를 한 명씩 써보라고

김옥균 : 집터, 갑신정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김옥균 글씨와 집터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김옥균이라는 이름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교과서에서 본 그의 이름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으시면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 분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옥균은 갑신정변과 관련 있는 인물입니다. 그렇다면 갑신정변 먼저 알아봐야겠죠? 갑신정변은 김옥균과 급진 개화파가 조선의 자주독립과 근대화를 하기 위해 고종 때 일으킨 정변입니다. 개화를 할 때 빠르게 할지, 느리게 할지에 대한 의견이 다르던 시절 김옥균을 비롯하여, 박영효, 서광 법 등은 빠른 개화를 주장하였습니다. 갑신정변이 일어나던 해에는 일본군이 조선에 주둔해 있었습니다. 행사가 열리던 우정국에서 불이 나면서 일본군이 궁으로 갔고, 그전에 김옥균을 비롯한 많은 급진 개화파가 고종과 명성황후의 안위를 살폈습니다. 급진 개화파의 반대쪽 세력은 처단당했고, 급진 개화파의 세상이 열렸습니다. 김옥균을 비롯한 급진 개화파의 주장은 청나라에게 빼앗긴 주권을

김충선 : 일본인? 한국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김충선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금은 귀화한 외국인들이 많고, 또 다른 나라로 귀화한 사람이 많아 귀화에 대한 인식이 익숙해졌습니다. 하지만 조선시대에도 귀화인이 있다고 하면 믿으시겠나요? 누가 조선으로 귀화를 했을까요? 아니면 조선인이 다른 나라로 귀화했을까요? 랑쌤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김충선 그는 누구인가 사야가 = 김충선 김충선 = 사야가 일본인이었던 사야가는 조선으로 귀화해 한국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임진왜란 때 처음 조선에 방문하였습니다. 사실 그는 일본의 장군이었습니다. 약 3,000명의 군사와 함께 조선으로 왔습니다. 그때는 조선을 사랑하게 될 줄 몰랐던 김충선이었겠죠. 하지만 그는 며칠 지나지 않아 칼구와 총구를 조선이 아닌 일본으로 겨누는 장수가 되었습니다. 왜 갑자기 김충선은 조선인이 되어 일본을 공격하게 될까요? 김충선은 임진왜란으로 처음 조선을 알게 된 것은 아닙니다. 그는 조선을 어렸을 때부터 동경하였고, 조선에 대해 막연

정조 의빈성씨 : 실화인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정조 의빈성씨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조 의빈성씨로만 들었을 때는 정조와 의빈성씨는 무슨 관계 인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옷소매 붉은 끝동이라고 말하면 많은 분들이 아~!라고 말씀하십니다. 정조가 평생 사랑했던 여인은 바로 의빈 성 씨입니다. 그 이야기를 재밌게 만들어 낸 것이 바로 옷소매 붉은 끝동 입니다. 출처 : mbc 많은 분들이 재밌게 봤고, 흥행했던 그 작품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을까요? 그 역할을 한 배우의 실제 열애설까지 기대하게 만든 정조 의빈성씨 관해 랑쌤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정조 의빈성씨 그녀는 누구인가? 정조 의빈성씨는 후궁으로 들어온 여인으로 이름은 덕임입니다. 옷소매로 덕임이란 이름이 낯이 익죠? 본관은 창녕입니다. 정조를 애달프게 만든 의빈성씨는 정조의 사랑은 한 몸에 받았습니다. 덕임은 문예에도 조예가 깊었지만 예술에도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고 합니다. 뛰어난 재능과 빼어난 재능으로 의빈성씨는 정조의 사랑을 한 몸에

선덕여왕 비담 : 최초 여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선덕여왕 비담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선덕여왕 비담에 관심 있는 분들 계시나요? 선덕여왕의 업적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덕여왕의 아버지는 진평왕입니다. 아버지 진평왕에게는 아들이 없었습니다. 신라시대에는 성골만 왕위에 오르고 있던 시기였고, 성골의 대가 끊길 위기에 처하자 선덕여왕이 신라의 최초 여왕이 되었습니다. 사실 선덕여왕은 2명의 남자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첫 번째 남편과도 두 번째 남편과도 아이를 낳지 못했습니다. 선덕의 첫 번째 남편과 애를 낳지 못하자 남편의 남동생과 두 번째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두 번째 남편의 첫 번째 부인이 있었는데 이 부인과의 사이에서 나온 아이가 바로 김춘추입니다. 두 번째 남편은 죽을 때 자신의 첫째 부인과 아들을 자신의 형에게 맡기고 세상을 떠납니다 선덕여왕이 왕위에 앉고 다시 첫 번째 남편을 불러들입니다. 의외죠? 하지만 첫 번째 남편은 금방 자리를 떠나고 맙니다. 그 뒤로 선

혜경궁 홍씨 : 사도세자의 아내, 정조 어머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혜경궁 홍씨 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혜경궁 홍씨는 많은 궁녀 중 유일하게 과거 후손인 우리가 관심 있어 하는 몇 안 되는 궁녀입니다. 혜경궁 홍씨 그녀는 왜 아직까지 많은 사람에게 회자되고 있을까요? 혜경궁 홍씨는 정조의 어머니입니다. 또 옷소매 붉은 끝동의 의빈 성 씨가 모셨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또 뒤주에 갇혀 죽은 사도세자의 부인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역사적 배경도 있지만 사실 작가로도 유명합니다. 혜경궁 홍씨 인생 90%를 궁에서 보내며 한중록을 지필하였습니다. 한중록은 그녀의 작품이기도 하지만 역사적 사실을 고증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자료입니다. 사도세자는 정말 정신병자로 의심될 만큼 안정되지 않은 사람이었고, 그를 옆에서 지켜주던 혜경궁 홍씨의 삶은 편치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아들을 훌륭하게 키워냈습니다. 혜경궁 홍씨는 80살 중 약 70년을 궁에서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녀는 어렸을 때 궁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소현세자 : 비운한 그의 인생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소현세자 그는 누구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현세자 그는 누구일까요? 사도세자와 함께 많이 언급되는 소현세자는 역사적 기록도 많이 없는 비극의 세자입니다. 소현세자의 죽음을 추측하는 단서들은 많지만 결론적으로 보면 독살되었다는 의견이 가장 많습니다. 소현세자는 어떤 상황에 놓여 독살 당했을까요? 소현세자의 비운 한 삶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현세자는 인조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인조가 반정을 일으켜 왕위에 오르자 14살이었던 소현세자는 세자가 되었습니다. 소현세자는 병자호란을 겪고 난 뒤 동생인 봉림대군과 함께 청나라에 인질로 8년을 잡혀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8년을 인질로 잡히고 다시 한국 땅을 밟은 후, 2개월도 안되어 그는 요절하였습니다. 죽기 전, 오한을 느꼈던 소현세자는 34세인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재는 모기에 의한 질병인 말라리아라고 추정되는 병으로 세상을 등졌다고 하지만 역사적 기록을 보면 깔끔한 해답이 안

밀물 썰물 뜻 : 이런 뜻이었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밀물 썰물 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이 되니 바로 생각나는 건 시원한 바다와 계곡, 산이죠? 더운 여름 시원한 바다만 생각해도 더위가 가시는 듯합니다.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도 시원한 바다에 들어가 해수욕을 하고 나면 더위마저 잊게 됩니다. 소금물로 조금은 찜찜하지만 그래도 바다만의 매력이 강하여 매년 여름은 물론 봄, 여름, 가을, 겨울 바다에 많은 분들이 모입니다. 바다에 가기 전 밀물 썰물 뜻을 알고 가신다면 더욱 좋겠죠? 밀물을 밀려오는 물 썰물은 떠내려가는 물로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밀물 때에는 해수욕하기 좋고, 썰물 때에는 조개잡이 등 갯놀이 하기 좋습니다. 밀물 썰물 뜻 밀물 : 바닷물이 육지로 밀려오는 현상 썰물 : 바닷물이 바다로 나가는 현상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서해의 경우에는 밀물 썰물 뜻대로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큽니다. 썰물에는 바다가 언제 있었냐는 듯 넓은 갯벌이 생깁니다. 서해안으로 여름 계

사도세자 : 뜻 이름 아버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사도세자 뜻, 이름, 아버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도세자는 우리 기억 속에 뒤주에 갇혀 죽은 세자입니다. 배우 유아인이 맡은 배역이기도 합니다. 사도세자 그는 난동꾼 이미지가 강하여 역사적으로 잘 살펴진 인물은 아닙니다. 오늘은 랑쌤과 함께 사도세자의 뜻, 이름, 아버지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도세자 그는 정말 난동꾼이었을까? 사도세자는 27살 아버지의 명령으로 뒤주에 갇혀 죽었습니다. 객관적인 사실만 보면 정말 잔인하고 끔찍한 일이지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자식을 직접 죽이는 것도 모자라 꽤나 잔인한 방법으로 죽였으니 말입니다. 그는 우리가 알고 있는 영조의 아들입니다. 사도세자의 이름은 이 선입니다. 사도세자라고 알려진 그의 이름을 아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사도세자의 아버지인 영조는 조선의 왕 중 역대 오래 살고, 오래 통치하였습니다. 사실 영조에게는 아들이 단 2명이었습니다. 첫째 아들은 세자가 되기 전 9살

세조 수양대군 :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세조 수양대군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조가 수양대군인 것을 알고 계시나요? 세조보다는 수양대군으로 유명한 세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조는 자신의 조카인 어린 단종을 왕위에서 끌어내렸습니다. 그리고 많은 피를 보며 자신이 왕 자리를 만들고 지켰습니다. 피의 군주라고도 불리는 세조 수양대군의 아버지는 세종입니다. 이 사실 또한 새롭죠? 세종의 둘째 아들로 세조 수양대군이 태어났습니다. 세조 수양대군이 12살이었던 어린 단종을 쳐내는 비극이 여기서 시작됩니다. 세종은 첫째 아들이었던 문종의 몸이 건강하지 않자 많은 걱정이 있었으나 특히 문종의 아들이었던 단종의 생사까지 걱정하였습니다. 둘째 아들인 세조 수양대군이 문종을 잘 보필하여 나라를 이끌어 갔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았을 것을 미리 예견하였기 때문입니다. 첫째 아들 문종이 죽고 나자 문종의 아들인 단종이 왕위에 올랐고, 문종이 죽기 전 자신의 아들을 부탁한 김종서 황보인과 세조 수양대군은 대결구

쫓다 좇다 : 정답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쫓다 좇다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범죄 영화에서 도둑이 경찰에게 쫓기다 좇기다 나는 목표를 쫓기위해 좇기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 우리가 생각했던 거보다 쫓다 좇다를 사용했던 빈도는 높습니다. 범죄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도 많은 사람이 본 영화는 궁금해서라도 한 번은 보기 때문입니다. 그때 누군가는 누군가에게 쫓다 좇다를 당하게 됩니다. 이때 쫓다로 쓰는 게 맞는지 좇다로 쓰는 게 맞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쫓다 좇다 뜻 오늘 알아볼 단어인 쫓다 좇다는 각자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개의 단어가 오타가 아닌 뜻을 가지고 있어 뜻과 맞는 상황에 쫓다 좇다 중 한 단어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우리가 사용할 쫓다 좇다의 뜻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쫓다의 뜻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대상을 잡거나 만나기 위해 뒤를 따르다. 경찰이 도둑을 쫓다를 예시로 들 수 있겠죠? 또는 어떤 자리에서 떠나도록 몰다. 비둘기를 쫓아냈다. 또는 밀려드는 졸음이

뜻좋은 한자 : 이름, 아이디로도 좋아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뜻좋은 한자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몇 번의 누군가, 또는 어떤 물건의 이름, 별명을 지어줄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 반려견, 반려묘, 반려 식물, 또는 애착 물건에도 이름을 지어줄 수 있고 외국인 친구의 한글 이름을 지어줄 수도 있습니다. 또는 내가 쓰는 아이디, 닉네임으로도 뜻좋은 한자를 가진 예쁜 단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읽고, 보기에도 좋은데 뜻까지 좋으면 정말 좋겠죠? 오늘은 랑쌤과 함께 두루두루 사용하기 좋은 뜻좋은 한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뜻좋은 한자를 가진 단어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뜻좋은 한자 : 이름, 별명, 아이디, 닉네임 다 좋아요 보민 : 하늘 같은 보배 보라 : 비단 같은 보배 백하 : 하얀 물 백설화 : 하얀 눈꽃 서희 : 새벽의 빛 소월 : 자은 달 수미 : 아름다움을 지키다 수민 : 빼어나고 아름답다 수아 : 빼어난 아이 시아 : 예쁜 날개 시현 : 밝은 날개 신애 : 새로운 사랑 아

순우리말태명 : 예쁜 이름 많이 불러주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순우리말태명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명은 아기의 배냇 이름으로 뱃속에 있을 때부터 아기가 태어나서까지 임시로 붙여주는 이름입니다. 정식 이름이 아님으로 조금 딱딱한 느낌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태명을 지으실 수 있습니다. 부부가 좋아하는 뜻을 가진 단어가 되기도 하고, 좋아하는 과일, 뜻깊은 단어, 예쁜 태명 등등 10개월 동안 정성스럽게 부를 수 있는 태명입니다. 이 태명은 처음 부를 때는 조금 어색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이름처럼 불리므로 많은 분들이 고심해서 태명을 짓습니다. 유행하는 태명도 있지만 순우리말태명을 찾아 부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순우리말태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순우리말태명 어떤 이름이 있을까요? 아이가 뱃속에 생겼을 때는 여아인지, 남아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부모님이 중성적인 느낌의 태명을 많이 짓습니다. 순우리말태명 또한 어느 성별에 치우친 느낌이 아닌 입에 잘 붙고 엄마 아빠가 정성스럽

방정환 : 호, 업적, 소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어린이날을 만드신 방정환 선생님의 호, 업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현재까지 많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기다리는 어린이날을 만드신 분입니다. 우리는 매년 5월 5일 국가 기념일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처음 생긴 때는 1923년 5월 1일입니다. 어린이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어린이들의 소중한 가치를 널리 전파하였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의 어린 시절을 함께 따라가 보겠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서울에서 태어났고, 무려 4대가 한집에서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아버님은 상인이었고, 그 시절 부족함 없이 나름 풍족한 삶을 살았습니다. 할아버지에게 한문과 역사를 배웠고, 어린 나이부터 학교를 다녔습니다. 방정환은 어렸을 때부터 요즘 말하는 흔히 은수저 이상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안 가세는 왕실과 거래하던 아버지의 장사가 어려워 지자 하루아침에 가난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어려움 없이 자랐지만 초등학생이 된 방정환은 집

뜻좋은 단어 : 예쁘게 사용해 봐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뜻좋은 단어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무의식중에 사용하는 단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큰 고려를 하지 않고 사용하는 단어는 나도 모르게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만약 내가 의식적으로 뜻좋은 단어를 계속 생각하고, 머릿속에 넣고 있다면 언젠가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겠죠? 뜻좋은 단어는 뜻도 좋지만 어감도 좋습니다. 순우리말이라 익숙지 않지만 뜻을 알고 다시 한번 읽어보면 뜻을 내포하고 있는 내용일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랑쌤과 함께 평소에 쓰기도 좋고, 아이디, 닉네임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하기 좋은 뜻좋은 단어 몇 가지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뜻좋은 단어 바른말 고운 말 달안개 : 달밤에 끼는 안개 가루비 : 가루처럼 내린ㄴ 비 꽃빛발 : 꽃빛의 내뻗치는 기운 빛너울 : 불상 뒤에 해처럼 번지는 광채 구름옷 : 구름처럼 가볍고 예쁜 옷 물이랑 : 너울지는 물 꽃멀미 : 꽃의 향기에 취해 어지러움 꽃보라 : 바람에 나부끼는 많은 꽃잎

순우리말 생일 : 내 생일은 어떻게 말할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순우리말 생일 말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일을 소중하게 여기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 이유는 생일은 평범한 날이지만 내가 태어난 유일한 한 해의 기념할 수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추석, 설날, 크리스마스 모두 다 좋지만 가장 뜻깊고 의미 있는 날은 아마 생일일 거예요.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의 은혜도 잊지 않고 챙기는 것이 좋지만 부모님, 가족, 친지, 친구, 동료들이 축하해 주는 마음이 고맙고 신이 나기도 합니다. 이 중요한 생일은 순우리말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예전 조상님은 지금의 우리처럼 1월, 2월, 3월``` 이렇게 표현하셨을까요? 합리적인 의심이지만 왠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 옛 조상님들은 지금처럼 n 월이라고 하지 않고, 각 월에게 이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또한 일자도 지금처럼 n 일이라고 하지 않고, 특별하게 불러주었습니다. 지금부터 순우리말 생일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나의

깨달음깨닳음 : 아리송한 정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깨달음깨닳음 아리송한 정답을 맞춰보도록 하겠습니다. 깨달음깨닳음은 난이도가 높은 맞춤법 문제인데요. 어떻게 보면 깨달음이 맞는 것 같고, 어떻게 보면 깨닳음이 맞는 것 같은 아리송한 깨달음깨닳음입니다. 한글에는 이렇게 헷갈리는 표현이 정말 많지만 조금씩, 몇 개씩 알아가다 보면 언젠가 헷갈리는 경우가 줄어들어 우리 한글을 더 잘 사용할 수 있을 거예요. 깨달음깨닳음의 뜻은 바로 생각하고 궁리하다 알게 되는 것입니다. 제대로 모르고 있던 사물의 본질이나 진리 따위의 숨은 참뜻을 비로소 제대로 이해하게 된 것을 말하는데요. 다른 뜻으로는 모르고 있던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깨달음깨닳음 정답은? '깨달음' 깨달음깨닳음 중 정답은 바로 깨달음입니다. 깨닫다의 활용형으로 어간인 깨닫 + 명사형 어미 '-ㅁ'이 붙어 깨닫이 되었다가 깨달로 바뀌는 것입니다. 한글 참 어렵죠? 깨달음깨닳음 중 깨달음은 깨달(깨닫)-음으로 읽을 수 있습니

폰은정뜻 : 이런 의미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폰은정뜻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폰은정뜻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폰은정은 어느 순간부터 쓰이기 시작한 지칭어입니다. 폰은정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는 폰씨인 여자 사람 은정이라는 느낌이 강한데요. 살아가면서 폰씨를 만날 확률도 적지만 폰은정님을 만날 확률을 더더욱 적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폰은정은 사람의 이름이 아닌 지칭어이기 때문입니다. 이름도 아닌 바로 어떤 느낌을 가진 사람에게 말하는 용어로 사용하는 폰은정뜻입니다. 우리가 폰은정뜻을 사용하는 경우는 언제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손민수템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웹툰 치즈인더트랩에 여주인공을 질투하다 못해 옷, 헤어스타일, 생활방식까지 바꿔버린 서브 여자 캐릭터가 있습니다. 이때 이 여자 캐릭터의 이름이 손민수 입니다. 주변 사람은 여자 주인공과 손민수를 진짜로 헷갈려 할 정도로 손민수는 여자 주인공을 따라 했습니다. 이게 어원이 되어 셀럽, 연예인 또는 누구를 따라

어차피 어짜피 : 무엇이 정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어차피 어짜피 어느 표현이 맞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사람 모두 말 습관이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단어가 있는데 그중 어떤 사람은 어차피 어짜피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어차피 어짜피 가야 하니 미리 가자 어차피 어짜피 먹어야 하니 지금 먹자 등 습관적으로 어차피 어짜피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입으로 표현할 때는 어차피 어짜피 둘 다 맞는 표현 같은데 텍스트로 적어내려고 하니 어떤 표현이 맞는지 갑자기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우리말은 대화 속에서는 자신 있게 쓰게는 말이 막상 글로 옮겨 적으려고 하면 아리송한 단어와 표현이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어차피 어짜피 입니다. 우선 이 단어의 뜻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어차피 어짜피 뜻 어떻게 하든지 저렇게 하든지 이렇게 되든지 저렇게 되든지 비슷한 말로는 기왕, 기왕에, 어차어피 등이 있습니다. 영어로는 anyway를 쓸 수 있습니다. 어쨌든 어차피 어짜피 어찌 됐든의 뜻을 가지고

터트리다 터뜨리다 : 알쏭달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터트리다 터뜨리다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끔 친구들과 대화하다 사용하는 터트리다 터뜨리다는 갑자기 막상 쓰려고 하면 터트리다 터뜨리다 중 어떤 표현이 맞는지 헷갈립니다. 터트리다 터뜨리다는 찬찬히 읽어보면 터트리다도 맞는 표현 인 것 같고, 터뜨리다도 맞는 표현 같아 더 알쏭달쏭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표현을 정확하게 쓰려면 어떻게 써야 할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터트리다 터뜨리다 뜻 터트리다 터뜨리다의 뜻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속에 있는 말이나 감정을 갑자기 나타내거나 웃음 또는 울음이 세게 밖으로 나오는 것도 터트리다 터뜨리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축구에서 자주 표현하는 오랜만에 골이 터졌다. 그 선수가 골을 터트렸다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아이가 말을 시작하게 된다면 표현할 때 말을 터뜨렸다 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재밌는 표현으로는 다이어트를 하던 도중 식욕을 터뜨렸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치 조취 : 어떤 표현이 맞나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조치 조취 중 맞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알아보는 단어는 바로 조치 조취 입니다. 부정적인 순간에 조금은 엄숙한 순간에 사용해야하므로 정확하게 사용해야할 것 같은 단어입니다. 중요한 순간에 오탈자를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엄숙한 분위기를 자칫하다 망칠수 있으니 좀 더 신중하게 조치 조취 단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조치 조취단어를 헷갈려 하시는데 그 이유는 바로 읽을때 왠지 '치' 같기도 하고, '취' 같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조치라고 읽으면 그대로 맞는것 같고, 조취라고 읽으면 또 조취가 맞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면 랑쌤과 함께 뜻을 알아보면서 어떤 표현이 맞는지 정답을 맞춰보겠습니다. 조치 조취 뜻 우리가 알고 있는 조치 조취의 뜻은 벌어지는 사태를 잘 살펴서 필요한 대책을 세워 행하거나 그 대책을 조치 조취라고 씁니다. 구속할때도 구속 조치 조취를 취했다라는 표현을 들어본 적 있으시죠? 조치 조취 정답은 조치! 법적 조치를 취

그새 그세 : 어떤 게 맞는 표현인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그새 그세 중 맞는 표현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눈 깜짝할 사이에 뭔가 없어지거나 새로 생기거나 어떤 일이 생기면 그새 그세 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말로 할 때는 쉬운 그새 그세가 글자로 옮기려고 하니 어떤 단어가 맞는지 헷갈리는데요. 말로 표현할 때는 거리낌 없이 사용했는데 막상 문자, 카톡에 적으려고 하니 그새가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그세가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은 랑쌤과 함께 그새 그세 중 어떤 표현이 맞는지 또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그새 그세 뜻 사실 우리가 표현하는 그새 그세는 '그 사이'의 줄임말 입니다. 이는 전라도 지방의 말이기도 합니다. 그새는 고새라고 하기도 합니다. 영어로는 meanwhile, meantime 으로 쓰기도 합니다. 조금 먼 어느 시점부터 다른 어느 시점까지 비교적 짧은 동안 을 표현하는 그새 그세 단어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그렇다면 그새 그세 중

심란 심난 : 뜻을 알면 해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심란 심난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걱정이 심하고 마음이 좋지 않을 때 심란 심난하다라는 표현을 하곤 합니다. 기분이 좋지 않으면서 걱정스러운 마음 등 어두운 마음을 보통 한 단어로 표현하는 것이 없어 심란 심난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곤 합니다. 하지만 이 심란 심난이 심란으로 읽으면 심란이 맞고, 심난으로 읽으면 심난이 맞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정말 신기하죠? 왠지 심란으로 표기하는 것 같으면서 ㅁ+ㄹ 합쳐져서 ㄴ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우리말은 이런 복잡스러운 규칙이 있어 사용하고 있는 우리도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오늘 저와 함께 심란 심난 뜻과 함께 정답을 알아보겠습니다. 심란 심난 뜻 친구가 '나 요즘 심란 심난해' 라고 말하면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왜 그런지 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자세히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심란 심난은 다른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마음이

우겨넣다욱여넣다 : 정답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랑쌤입니다. 오늘은 우겨넣다욱여넣다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겨넣다욱여넣다를 소리 내어 읽어보면 더 알쏭달쏭 해집니다. 우겨넣다욱여넣다를 헷갈리다 결국 검색하신 분들을 위해 랑쌤이 알려드릴게요. 먼저 우리가 헷갈리는 우겨넣다욱여넣다의 뜻은 바로 (사람이 물건을 어떤 곳에) 바깥에서 안으로 밀어 넣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겨넣다욱여넣다를 사용할 때 뉘앙스는 이미 다 알고 계셨죠? 우겨넣다욱여넣다 정답은 '욱여넣다' 우겨넣다욱여넣다 중 정답은 바로 욱여넣다 입니다. 욱여넣다라는 단어가 가진 느낌은 평온하고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급박하고 강한 느낌이 드시죠? 예시를 들면 시간이 없어 밥을 입에 욱여넣었다. 주변의 옷을 가방에 욱여넣었다. 등 편안한 상황에서 사용하는 단어는 아닙니다. 이때 우겨넣다욱여넣다 중 욱여넣다는 욱-여(-이_어)+넣_다로 풀이될 수 있습니다. 소설 속, 드라마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우겨넣다욱여넣다 표현이지만 현실에서도 종종 사용하긴 합니다. 입

조선의 영리한 책략가이자 뒤끝대마왕 태종 [내부링크]

태종 이방원은 1367년 함경도에서 이성계의 첫 부인 한씨의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는데요. 태조의 용모와 성격을 닮은 인물은 2대 정종 이방과 였어요. 그는 태조처럼 무인이였고 전쟁에 참가하여 많은 공을 세웠는데요. 태종에게는 이성계가 지니고 있던 온화함이나 너그러움은 없었어요. 태종은 어릴때 부터 책을 좋아하고 공부를 잘했는데요 이성계에게 이방원은 자랑스러운 아들이었어요. 자신은 비록 학문을 익히지 못해 변방의 무인으로 살아가고 있엇지만 방원이 학문을 하여 과거에 합격하자 눈물을 흘리며 좋아했어요. 이성계는 연회가 있을때마다 방원을 불러 자식자랑을 했는데요. 이성계의 둘째 부인 강씨는 형보다 나이가 어린여자였.......

헷깔리는 한국어 정확한 표현 4. 낮다/낳다/낫다/났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오늘은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헷깔리는 낮다/낳다/낫다/났다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4가지 동사는 모두 발음을 할때 나따 또는 나타라고 발음이 되다 보니 손으로 적거나 카톡을 할때 많이들 혼란스러울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랑쌤과 함께알아보고 그 혼란에서 벗어나보자구요! 우선 의미를 알고 사용을 하게 되면 훨씬 실수를 줄일수있는데요. 1.낮다. 높낮이로 잴수있는 수치나 지워 계급 또는 능력 등 기준이 되는 대상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를 뜻하는 말이에요. 낮다는 활용어로 낮아,낮으니,낮게 등 사용할수있어요 예를 들어볼게요 -온도와 습도가 낮다. -저산은 낮지만 험하데 -하늘.......

헷깔리는 한국어 정확한 표현 5. 금세/금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오늘은 저뿐만 아니라 아직도 많은 분들이 헷갈려할만한 &#x27;금새 금세&#x27; 맞춤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건데요. 발음은 똑같은데 글로 쓸 때 의미만 달라지는 &#x27;금새 금세&#x27; 둘 다 실제 쓰이는 맞춤법이기때문에 더 많이 헷깔리는거 같아요. 발음은 같고 뜻은 다른 맞춤법! 어떻게 다른지 랑쌤과 함께 알아볼게요. 먼저 어학사전에서 찾아보면 금세는 &#x27;금시에&#x27;의 줄어든말로 구어체에서 많이 사용한다고해요. &#x27;바로 지금&#x27; 의 의미를 갖고 있는거죠. 반면 &#x27;금새&#x27;를 찾았을 때 사전에서는 물건의 값, 물건값의 비싸고 싼 정도를 이야기 한다고 해요. 발음.......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창덕궁 [내부링크]

창덕궁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조선 시대의 궁궐이에요. 건축과 조경이 잘 조화된 종합 환경디자인 사례이면서 동시에 한국적인 공간 분위기를 읽게 하는 중요한 문화유산이죠. 건축사에 있어 조선 시대 궁궐의 한 전형을 보여 주며, 후원의 조경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왕실 정원으로서 가치가 아주 높아요. 창덕궁은 조선 왕조의 공식 궁궐인 경복궁에 이어 두 번째로 모습을 드러낸 궁궐인데요. 창덕궁은 이궁으로 지어졌어요. 이궁이란 나라에 전쟁이나 큰 재난이 일어나 공식 궁궐을 사용하지 못할 때를 대비하여 지은 궁궐을 말해요. 조선의 왕들 중에는 경복궁보다 창덕궁을 더 좋아한 왕이 많았어요. 많은 왕들이 머물며 나라를 다스.......

서양식 건축이 함께 남아 있는 조선의 궁궐 덕수궁(경운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오늘은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에 있는 조선 시대의 궁궐, 덕수궁을 알아볼건데요. 조선 시대에는 ‘경운궁’으로 불렸으며, 조선의 궁궐 가운데 조선의 전통적인 목조 건축과 서양식의 건축이 함께 남아 있는 유일한 궁궐이기도 해요. 서궁, 경운궁 등 여러 개의 이름을 가진 덕수궁은 이름만큼 사연이 많은 궁궐이이에요. 본래는 왕족인 월산 대군의 집이었지만 임진왜란 후 선조와 광해군이, 아관 파천 후 고종이 머무르면서 임금의 거처인 궁궐이 되었다고해요. ① 조선의 궁궐 가운데 유일한 서양식 건물인 석조전. 1910년에 처음 세워졌고, 해방 이후부터 1986년까지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이용되.......

창경궁, 세종의 아버지인 태종과 조선의 왕비들이 머물렀던 궁궐 [내부링크]

남쪽을 향해 지은 다른 궁궐들과는 달리 창경궁은 동쪽을 향하고 있는데요. 땅의 모양에 따라 동향으로 짓는 것이 알맞았고, 원래 왕비를 위해 지은 궁궐이므로 방위에 융통성을 둔 것이에요. 이처럼 창경궁은 왕보다는 왕비들을 위해 만든 공간이므로 조선 전기까지만 해도 궁궐로 이용되지는 않았어요. 조선의 궁궐 중 하나로,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어요. 창덕궁과 담을 사이에 두고 이웃하고 있어 창덕궁과 함께 ‘동궐’이라고 불렀어요. 남쪽으로는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신 종묘와 담장을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었으나 일제가 사이에 큰 길을 내고 궁궐을 훼손하기도 했어요. 조선의 제4대 임금인 세종은 상왕이 되어 물러난 아버지.......

한국 여성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오늘은 한국의 명장 이순신장군님에 대해 이야기 해볼거에요. 유관순은 1919년 3·1 운동이 일어나자 이화 학당의 학생들과 함께 참여해 아우내 장터에서 만세 시위를 주도했던 여성 독립운동가에요. 당시 일본 경찰에게 붙잡혀 입에 담을 수 없는 고문을 받으며 감옥살이를 하다가 다음 해인 1920년에 세상을 떠났어요. 한국의 여성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의 업적에 대해 소개하는 시작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유관순 열사는 1902년 충첨 남도 천안에서 태어났어요. 기독교 집안이었던 유관순의 아버지는 교육 활동에 힘쓰던 계몽 운동가였는데요. 당시 유관순은 선교사의 소개로 열네 살이 되던 해인.......

한국의 명의 허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오늘은 한국의 명의 허준에 대해 이야기 해볼거에요 조선 사람에게 조선 의술을! 허준은 조선 중기의 의학자인데요. 당시 최고의 의사로서 선조와 광해군의 어의를 지냈으며, 우리나라의 현실에 맞는 의학 정보를 정리해 《동의보감》을 편찬했어요. 허준은 양반은 아니었어요. 아버지는 양반이었지만 어머니가 첩이라 양반이 아닌 중인에 속할 수밖에 없었지요. 조선 시대에 중인은 과거 시험 중 관리가 될 수 있는 문과에 응시할 수 없었어요. 그래도 지금으로 치면 전문직 직업을 가질 수 있었지요.허준은 여러 전문직 중 의원, 지금으로 치면 의사를 택했어요. 과거 시험 중 잡과를 치러 의원이 된.......

신사임당의 또 다른 이름 조선의 예술가이자 어머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오늘은 한국의예술가 이자 한국의 어머니 신사임당에 대해 이야기 해볼거에요 조선 중기의 여성 예술가이자 율곡 이이의 어머니 신사임당을 소개할게요. 여러 편의 아름다운 그림과 시를 남겼고, 깊은 효심과 훌륭한 자녀 교육으로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모범 여성으로 그 이름을 알려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어요. 1504년 강원도 강릉의 외가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사임당이에요. 어려서부터 글공부와 수 놓는 것을 좋아했으며 그림과 글씨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고 해요. 여성의 사회 활동이 제약을 받았던 시기인 조선인데도 신사임당은 일찍이 학문을 익히고 예술적 재능을 계발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나라 무형 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무형문화제 제1호인 종묘제례악에 대해 이야기 해볼거에요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무형유산 가운데 한국은 종묘제례와 함께 종묘제례악이 제일 먼저 등재됐어요. 그만큼 종묘제례악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큰 의미를 갖고 있음을 의미해요. 그래서 종묘제례악은 우리나라의 중요무형문화재 중에도 첫 번째로 등재돼 있어요. 종묘제례악은 조선 역대 군왕의 신위를 모시는 종묘와 영녕전의 제향에 쓰이는 음악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에요. 1964년 12월 7일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었고 2001년 5월 18일 유네스코에 의해 종묘제례와 함께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조선의 궁궐 경복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오늘은 조선의 궁궐 경복궁에 대해 이야기 해볼거에요. 경복궁은 태조 이성계를 도와 조선을 세운 정도전이 붙인 이름이에요. ‘경복’은 유교 경전인 《시경》에 나오는 ‘군자만년 개이경복’이라는 글귀에서 따온 말이에요. 그 말은 ‘군자여, 만년토록 복을 누리소서.’라는 뜻으로 군자, 즉 임금님께서 영원토록 복을 누리시라는 뜻이 담겨 있지요. 조선이 오래도록 큰 복을 누리라는 뜻으로 경복궁이라고 이름 지은 거예요.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는 고려의 도읍지였던 개성에서 한양으로 도읍지를 옮긴 뒤 경복궁을 세우고 새 도읍지를 정비하기 시작했어요. 한양은 한반도의 중심에 있어 나.......

조선 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봉안한 사당 종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오늘은 조선 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봉안한 사당인 종묘에 대해 이야기 해볼거에요.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종묘는 조선 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봉안한 사당이에요. 동아시아의 유교적 왕실 제례 건축으로서 공간계획 방식이 매우 독특하고 보존 상태가 우수하죠. 14세기 말에 창건되어 유지되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7세기 초에 중건하였고 이후에도 필요에 따라 증축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고있어요. 조선 왕조는 ‘유교’를 나라를 다스리는 기본 이념으로 삼았어요. 유교의 예법에 따르면 국가의 도읍지에는 반드시 세 곳의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해요. 세 곳이란 왕이 머.......

헷깔리는 한국어 정확한 표현 1. 되 돼 / 대 데 구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한국사람들도 헷깔려하고 자주 틀리는 표현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바로 &#x27;대 와 데&#x27;, &#x27;되 와 돼&#x27;입니다. &#x27;-한 대, -한데&#x27; / &#x27;되요, 돼요&#x27; 왜이렇게 헷깔릴까요? 정확인 우리말을 알고사용하기가 쉽지 않죠? 많이들 틀리는 상황을 가져와봤는데요. &#34;고등학교 때 음악했대&#34; &#34;그래서 좀 늦었다고 생각했는대, 그래도 취직을 잘했대&#34; 어디가 틀렸을까요? 생각했는대를, 생각했는데 라고 써야 맞습니다. 국립국어원은 다음과 같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x27;데&#x27; 와 &#x27;대&#x27;의 구분법 -데 ① 직접 경험한 사실을 말할 때 ② 대.......

헷깔리는 한국어 정확한 표현 2. 며칠 /몇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오늘은 틀리기쉽고 의외로 많이 틀리는 맞춤법에 대해 이야기 해볼건데요. 그건 바로 &#x27;몇일 몇 일/ 며칠&#x27;인데요. 그달의 몇째 되는 날/몇 날&#x27;의 뜻을 가진 명사는 &#x27;며칠&#x27;로 씁니다. 따라서 정답은 며칠입니다. 국어에서 &#x27;몇 일&#x27;로 적는 경우는 없으며, 항상 &#x27;며칠&#x27;로 적는다고 합니다. [며 둴]로 발음되는 &#x27;몇 월&#x27;은 관형사 &#x27;몇&#x27;과 명사 &#x27;월&#x27;이 결합한 구성이므로 &#x27;몇 월&#x27;로 적지만, &#x27;며칠&#x27;은 어원이 불분명합니다. 만약 &#x27;며칠&#x27;이 관형사 &#x27;몇&#x27;과 명사 &#x27;일&#x27;이 결합한.......

헷깔리는 한국어 정확한 표현 3. 안 /않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한글 맞춤법 중에 &#x27;안&#x27;과 &#x27;않&#x27;이 있을거라 생각하는데요. &#x27;안/않&#x27;은 둘 다 &#x27;부정&#x27;의 의미를 가지고있죠? 헷갈리는 이유중 하나가 발음도 똑같지만, 문장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사용이 달라지게 되니 당연히 헷갈릴수 있어요. 오늘은 랑쌤과 함께 &#x27;안-&#x27;과 &#x27;않-&#x27;을 언제 어떻게 써야 할지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헷깔리는 한국어 안과 않을 구별하는 첫번째 꿀팁! 바로 문장에서 안/않을 빼어 자연스운 문장이 된다면 &#x27;안&#x27; 문장의 의미가 성립하지 않는 다면 않을 사용하면 됩니다. &#.......

조선의 딸바보 효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오늘은 조선의 딸바보 효종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효종은 조선 제17대 왕으로 병자호란으로 청나라에서의 8년간 볼모생활 중 그 설욕에 뜻을 두어, 즉위 후 은밀히 북벌계획을 수립, 군제의 개편, 군사훈련의 강화 등에 힘을썼는데요. 그러나 북벌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청나라의 강요로 러시아 정벌에 출정하였죠. 대동법(大同法)을 실시했고, 상평통보(常平通寶)를 화폐로 유통시키는 등 경제시책에 업적을 남긴 너무나 멋진 조선의 왕이에요. 효종은 1왕자,7공주를 1옹주를 둔 왕으로 아들인 현종뿐 아니라 딸들에게도 무한한 사랑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효종과 공주의 이야기는 조.......

한국의 음악 국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이번주는 한국의 예술에 대해서 안내를 좀 드리려 해요 각나라마다 예술적 의미들이 조금씩은 다르기도 하고 그나라의 문화를 가장 많이 내포하고 있는게 음악이나 미술같은 예술쪽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준비를 해봤어요. 오늘은 우리생활에서 가장 밀접한 예술중 하나인 음악! 우리나라의 음악에 대한 안내를 해드릴건데요 한국의 음악의 이름은 국악이에요 국악은 예로부터 전해 오는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 한국음악·한국전통음악·한민족음악이에요. 한국음악이란 한국에서 연주되는 모든 음악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한국에 뿌리를 내린 음악, 또는 한국적 토양에서 나온 음악을 가리켜요.......

한국 음악의 중심 판소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오늘은 한국음악의중심인 판소리에 대해 안내드릴거에요~ ‘판소리’는 한 명의 소리꾼과 한 명의 고수(북치는 사람)가 음악적 이야기를 엮어가며 연행하는 장인데요.장단에 맞추어 부르는 표현력이 풍부한 창(노래)과 일정한 양식을 가진 아니리(말), 풍부한 내용의 사설과 너름새(몸짓) 등으로 구연(口演)되는 이 대중적 전통은 지식층의 문화와 서민의 문화를 모두 아우르고 있다는점이 특징이에요. 최대 8시간 동안 연행되는 동안 남성, 또는 여성 소리꾼은 1명의 고수의 장단에 맞춰 촌스럽기도하고 학문적이기도 한 표현을 섞은 가사를 연행하는 즉흥 공연이기도 하죠. ‘판소리’라는 말은 ‘.......

한국의 악기 가야금과 장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오늘은 한국의악기에 대해안내를 드릴건데요. 한국의 악기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그중에서 랑쌤이 생각했을때 티비에서나 혹은 한번쯤 봤을법한악기들로 안내를 해주려고 해요. 우선 랑쌤은 우리나라 악기중에 가야금을 제일 좋아해요. 아마 사극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나오는 악기라 알수도 있어요! 국악기 중 현악기. 가야국의 가실왕이 만들었다고 하여 ‘가야고’라고도 하는데요. 가야금은 김부식이 지은 『삼국사기』에 의하면 가야국의 가실왕이 만들었다고 전해져요. ‘가야고’라고도 하는데. 가야금의 울림통은 오동나무이고 12개의 현은 명주실로 만들어요. 현을 지탱하는 나무괘는 기러기발.......

한국의 고유문자, 우리나라 언어 한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글자 한글에 대해 안내를 해드리려 해요. 한글이란 조선 전기 제4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으로 창제하여 반포한 우리나라 고유의 문자인데요. 세종은 일반 민중이 글자 없이 생활하면서 자신의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제대로 찾지 못하고 있음을 마음 아프게 여겼어요. 그들 민중은 관청에 호소하려 해도 호소할 길이 없었고, 억울한 재판을 받아도 바로잡아 주기를 요구할 도리가 없었으며, 편지를 쓰려고 해도 그 어려운 한문을 배울 수가 없었죠. 또한, 농사일에 관한 간단한 기록도 할 방법이 없었어요. 세종은 백성들의 이러한 딱한 사정을 매우 안타깝게 여겼던 성군으.......

한국의 왕 세종대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어제 한글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그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에 대해 공부를 해볼거에요 세종대왕님은 조선시대 제 4대 임금으로 본명은 이도 입니다! 세종대왕님의 업적은 정말 너무나도 많은데요 한국의 지적 수준과 과학수준을 엄청 올려 놓으셨죠! 여기서 하나의 팁! 세종대왕님의 절친 장영실! 한국과학에 있어서 한획을 그은 조선시대의 과학자 에요. 세종대왕님의 업적에도 많은 도움이 된 분이니 우선 이름은 알아두자구요! 세종 즉위 2년 집현전을 확충, 궁중에 설치하여 학자를 우는데 집중하셨고 학문을 숭상하며, 옛 제도를 연구 검토하게 함으로써 정치와 문물제도를 정리하.......

한국의 과학자 장영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오늘은 조선의 과학자 장영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저번 세종대왕님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세종대왕님의 절친이자 지지를 받아 조선과학의 기상을 아주 높여놓으신 분 장영실에 대해 잠깐 언급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조선의 과학자 장영실의 업적에 대해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할게요! 신분의 굴레를 뛰어넘은 조선 최고의 발명왕 조선 세종 시대 최고의 과학자로 기억되는 장영실, 역대 과학자 가운데 장영실만큼 이름이 회자되는 인물도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장영실은 자동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물시계, 자격루를 한국 최초로 만든 인물이에요. [조선왕조실록]에도 여러 번 등장할.......

명성황후 조선말기 국정운영을 주도한 왕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오늘은 조선시대사뿐만 아니라 한국사 전체를 통틀어 매우 독특한 행보를보여준 왕비 명성황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건데요! 역사상 권력의 정점에 오른 왕비들은 종종 있었지만, 그들이 권력을 쥔 것은 지아비인 왕이 죽고 난 뒤, 아들이나 손자를 내세워 수렴청정하면서라던가, 아니면 명문가인 친정을 등에 업고 왕을 뒤에서 조종하는 방법을 통해서였다면 명성황후는 이전의 왕비와는 확연히 달랐어요. 그녀는 지아비인 고종이 국정을 의논하는 가장 가까운 상대였으며, 외국의 세력들이 고종보다도 더 예의주시했던 권력의 중심에 있던 인물이였죠. 살아 있는 왕보다도 더 주목받으면서 사실상 왕.......

조선의 명장, 충무공 이순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오늘은 한국의 명장 이순신장군님에 대해 이야기 해볼거에요 이순신장군님은 조선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명장이에요. 그는 자기 스스로에게는 엄격하고 진실되게 행동했으며,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어요. 또한 전투에 임해서는 절대 물러서지 않는 용장이었지만 싸울 때와 기다릴 때를 아는 치밀한 전략가이자 전술가이기도 했지요. 이순신은 인종 임금이 왕위에 오른 1545년에 서울 건천동에서 태어났어요. 그의 집안은 문인 출신이었지만, 이순신은 자신의 무인 기질을 살려 22세의 늦은 나이에 무예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이순신은 32세의 늦은 나이에 무과에 급제하여 군인의 길을 걸었어요. 그는.......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한국의 스포츠 태권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오늘은 한국의스포츠 태권도에 대해 이야기 해볼거에요 태권도는 우리 한국 민족의 고유한 전통 무술이자 그 명성이 세계로 뻗쳐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스포츠에요. 태권도의 태는 발의 기술, 권은 손의 기술, 도는 인간다운 길을 뜻하는데요. 아무런 무기 없이 오직 손과 발의 기술로 상대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운동이에요! 또한 태권도는 빠르고 강력한 발차기 기술을 큰 특징으로 꼽을 수 있어요. 우리나라의 태권도는 1988년 서울 올림픽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시범 종목으로 선보인 바 있어요. 또한 2000년 제27회 시드니 올림픽 때부터 정식 종.......

한국의 전통 연극 무형문화재 탈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오늘은 한국의 무형문화제 탈춤에 대해 이야기 해볼거에요 탈춤은 가면을 쓰고 춤을 추면서 하는 한국의 전통 연극이에요. 처음에는 궁중 행사에서 광대들이 공연하는 정도에 그쳤지만 조선 후기에는 대중적인 문화로 발전했어요. 탈춤은 우리나라 역사 속 신분 사회를 풍자하거나 민중들의 고달픈 삶을 해학적으로 표현하고 하회 별신굿 탈놀이, 북청 사자놀음, 봉산 탈춤 등이 전해내려오고 있어요. 가면을 쓰고 하는 놀이들은 농경 사회 초기 때부터 존재해왔어요. 가을 추수에 감사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낸다거나 굿을 할 때면 가면을 쓰고 춤을 추는 행사가 있었어요. 또한 삼국 시대에.......

한국 고유의복 한복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각 나라마다 참 다양한 문화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문화의 대표주자 의 의식주 중 의 인 의복, 한국의 옷에 대해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한국의 전통옷의 이름은 바로 한복이에요. 고운 색감과 우리의 전통미를 상징하고 특히 여성 한복은 세계적으로도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고있어요. 직선과 곡선이 어우러져 화려하고도 단아한 자태를 풍기는 치마와 저고리는 우리 고유의 전통 의상의특징중 하나인데요. 팔을 끼워 넣어 입는 저고리는 상체를 작게 보이게 하고, 허리에 감아 입는 치마는 하체를 풍성하게 보이도록 만들어 균형을 잡아줍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체형은 물론 어떤 나라 여성들 체.......

한국 대표음식 김치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문화 의식주에서 두 번째 식!에 대한 소개를 할 텐데요.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 하면 떠오르는 게 아주 많아서 어떤 걸 소개해 줘야 할까 고민을 참 많이 했어요. 선생님의 선택은 바로 김치입니다! 한국 대표음식 김치!!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 김치는 한국인의 주식인 밥과 절대 떨어질 수 없는 절친한 반찬인데요, 김치는 반찬으로도 국으로 찌개 등 여러 가지 음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아주 만능 재주꾼이에요. 김치는 배추에 고추 양념을 발라 발효시킨 음식인데 아삭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이죠. 바로 해서 먹는 김치는 겉절이라고 하고 조금 익혀 먹는 김치는 신 김치.......

한국 전통가옥 한옥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오늘은 한국문화의 대표적인 의식주 중 주! 바로 전통가옥에 대해 안내드리려 합니다. 한국의 전통가옥의 이름은 바로 한옥! 인데요 전반적으로 따뜻한 원목의느낌이 들고 고풍스러우면서 정겨운 느낌이 드는게 특징이에요. 한옥의 가장 큰 특징은 난방을 위한 온돌과 냉방을 위한 마루가 균형있게 결합된 구조를 갖추고 있는 점인데요. 한국은 4계절이 뚜렷해 대륙성 기후와 해양성 기후가 공존하는 더위와 추위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한국의 독특한 주거 형식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거같아요. 한옥의 형태는 지방에 따라 구조가 다르기도 한데요. 북부 지방에서는 외부의 냉기를 막고, 내부의 열.......

한국 고유의 술 막걸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슬기로운 한국생활의 랑쌤입니다. 오늘은 한국 고유의 술인 막걸리에 대한 안내를 해줄 건데요. 저번 한국 전통음식 편에서 김치전과 함께 먹기 좋은 술로 막걸리 이야기를 한번 한 적이 있는데 기억나시나요? 막걸리는 찹쌀·멥쌀·보리·밀가루 등을 쪄서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킨 한국 고유의 술인데요. 막걸리는 ‘아무렇게나 함부로’ 또는 ‘조잡하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마구’의 준말인 ‘막’과 ‘거르다’는 뜻의 ‘걸리’가 합쳐진 말로 ‘아무렇게나 걸러낸 술’을 뜻한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에요. 소수의견으로는 막걸리가 ‘지금 바로(막) 걸러낸 술’을 뜻한다는 의견도 있어요. 막걸리는 우리나라에서 역사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