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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공연] 대구 Ι 캐롤과 함께하는 개미와 베짱이 Ι 가족/아동극 Ι 대백레오문화홀 Ι 31개월 아이와 함께 [내부링크]

캐롤과 함께하는 개미와 베짱이 - 대구 가족/아동 Ι 전체관람가 Ι 35분 기간: 2022년 12월 03일 (토) ~ 2022년 12월 31일 (토) 시간: 화~금 11시, 14시 토, 일, 공휴일 11시 30분, 13시 30분, 15시 30분 *월요일 휴관 장소: 대백레오문화홀 31개월이 된 두리와 [캐롤과 함께하는 개미와 베짱이]를 보고 왔다. *2022년 12월 기준 사실 크리스마스가 되기 전에 보고 싶었는데ㅠㅠ 한발 늦은 뒷북 크리스마스 공연 관람이었다. 겨울방학이라 그런지, 평일이었는데도 11시, 14시 타임 전석 매진이었다. 현장에서 발권을 하자니 좌석이 부족해서 두리만 들어가서 공연을 봤다. 어쩌다 보니 엄마 없이 처음으로 혼자 공연을 보게 된 두리였다. 공연장에 착석시키고도 불안해서 공연이 시작하기 전까지 뒤에서 지켜봤는데 의젓하게 앉아서 공연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었다. 그동안 꾸준히 공연을 보여주며 다닌 덕을 봤다. 기특하다 기특해 혹시나 공연 중간에 엄마를

[임신 5주] 임신 초기 증상 Ι 임신확인서 발급 Ι 대구 여성아이병원 Ι 달서구보건소 산모 등록 Ι 산전 검사 결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20년생 두리맘입니다. 둘째 임신 소개에 앞서 첫째 임신때부터 말씀드릴게요. 첫째는 허니문 베이비였어요. 정신없이 놀았던 신혼여행지에서 덜컥 아이가 생겼죠. 임신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말이에요. 요즘 사람들 유산도 많고 난임부부도 많다던데 '이렇게 쉽게 된다고?'라는 생각을 속으로는 생각했지만 입 밖으로는 절대 꺼낼 수 없는 말이었죠. 제 주변만 해도 난임으로 고생하는 부부들을 많이 봤거든요. 첫째가 4살이 되고 이제 숨 좀 고를 겨를이 생겼다~싶은 찰나에 둘째가 생겼어요. 세세한 계획은 없었지만 둘째에 대한 막연한 생각은 있어서 그동안 관계를 해도 피임을 하지 않았는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신테스트기를 할 때마다 비임신 결과에 실망하는 제 모습을 보며 '나 정말 둘째를 바라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몇 번의 임신테스트기를 걸쳐 확인한 둘째의 임신은 애타게 임신을 기다리는 분들의 심정을 이제서야 이해할 수 있게 해주더라고요. 제가 그동안 임신을 얼마나 쉽게 생

[임신 6주] 태아 초음파 사진 Ι 심장소리 Ι 대구 로즈마리병원 Ι 대구 여성아이병원 [내부링크]

첫째를 제왕절개로 낳은 지 3년이 흘렀어요. 그동안 이사를 해서 지금의 집과 가까운 대구 여성아이병원에서 첫 진료를 받고 왔었지만 첫째를 분만했던 대구 로즈마리 병원에서 둘째까지 낳고 싶더라고요. 특히 지금 남은 제왕수술 흉터 자국이 자연스러운터라 대구 로즈마리 병원으로 다시 내원했어요. 아쉽게도 그날은 제 주치의 선생님이 휴진이라 다른 선생님께 진료를 받고 왔답니다. 임신 6주 0일차라 태아의 성장과 심장소리 듣는 것을 기대했으나 난황이 크고 아기가 아직 보이지 않는다는 소견을 받았어요. (*첫째는 5주 5일차에 130bpm의 심박동수 확인) 이전 병원에서도 이번 주면 심장소리 들을 수 있을 거라고 들었었는데 심장소리를 듣기는커녕 아기도 보이지 않는다니 충격적이었어요. 왠지 이번엔 임신을 확인하면서 태명을 바로 짓긴 했지만 어쩐지 태명을 부르기가 싫더라고요. 언젠가 갑자기 툭 사라져버릴 거 같은, 왜인지 모를 느낌에 불안감이 있었어요. 하지만 그런 생각을 밖으로 내뱉으면 정말로 그

[울산] 호텔현대 바이 라한 디럭스 트윈 체크인 이용 후기 Ι 39개월 아이와 함께 [내부링크]

주말(토요일) 3인 숙박 / 디럭스 트윈 / 125,000원 / 당일 예약 체크인 15시 / 체크아웃 11시 울산 여행을 다녀왔어요. 바다가 보고 싶어 갑작스럽게 떠났는데 막상 바다에 도착하니 비가 쏟아지더라고요. 이런 폭우 속에 다시 집으로 가는 것도 위험할 거 같아 울산에서 1박하고 가기로 했어요. 급하게 호텔을 찾아보다가 가성비도 좋고 후기도 좋은 호텔현대 바이 라한으로 당일 예약 완료! 호텔현대 바이 라한은 실내 수영장이 있고 키즈풀이 있어서 유아 동반한 가족들이 많이 오는 거 같더라고요. 예정 없이 와서 수영복을 준비 못 한 터라 실내 수영장을 못 가본게 지금도 아쉽네요. ㅠㅠ *수영장을 이용하려면 수영복, 수영모 준비하셔야 해요. 수영모는 대여가 가능하고 캡 모자는 안돼요. 십만 원 초반대로 디럭스 트윈룸을 예약했는데 호텔에 들어서자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실내 수영장까지 이용할 수 있으니 정말 가성비 최고의 호텔이었답니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은 실내주차장이 없어요. 실

[청도] 거슬러오른집 체크인 이용 후기 Ι 31개월 아이와 함께 [내부링크]

주말 6인 숙박 / 바베큐장 이용 / 체크인 15시 / 체크아웃 11시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이용하고 왔는데 업로드 시기가 늦었어요. 글 읽으실 때 참고해주세요.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을 맞아 친정 식구와 촌캉스를 다녀왔다. 연말이라 웬만한 곳은 예약이 꽉 찼는데 다행히 괜찮다고 생각한 곳에 예약을 성공했다. 대구에서 가깝고 애들과 놀 수 있는 공간이 넓었던 청도 거슬러 오른 집! 청도 거슬러 오른 집으로 가는 길은 왜 숙소 이름이 거슬러 오른 집일까를 알게 한다. 정말~ 시골을 거슬러~ 거슬러~ 이런 곳에 숙소가 있다고? 싶은 곳에 위치해있다. 거슬러오른집을 예약할 당시엔 11월이었다. 그땐 포근한 겨울 날씨라 촌캉스에 대한 로망을 다 누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자쿠지, 불멍 화로까지 예약했으나 숙소를 이용할 당시, 12월 말에는 배관 동파로 자쿠지 이용이 취소되었다. 불멍화로는 내가 취소했다. 불멍을 할만큼 바깥에 있을 날씨가 아니었다. 마당이 탁 트였고 넓다. 자갈이 깔린

[임신 7주] 심장소리 처음 들은 날 Ι 태아 심박동수 96bpm Ι 대구 여성아이병원 [내부링크]

심장소리 처음 듣고 왔어요. 아기집을 확인했을 때부터 아기가 작고 난황이 커서 아기 심장소리 듣는 시기가 늦어졌어요. 첫째는 5주 5일차에 심장소리를 들었는데 이번에는 7주가 넘어서야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왼) 둘째 심장박동수 / 오) 첫째 심장박동수 아기의 심장 박동수는 96bpm이었어요. 선생님이 별말씀 안하셔도 이상한 걸 알았죠. 첫째 때는 기차소리같은 빠른 심박동수였는데 이번엔 작고 느린 심장 박동수였어요... 그리고 전보다 더 커진 난황...ㅠ 난황의 크기는 6mm가 넘으면 안 좋다는데 이 날 잰 난황의 크기가 6mm였어요. 선생님이 난황도 크고 심박동수가 느려서 예후가 안 좋을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 혹시나 싶어 다시 잰 심박동수는 86bpm, 더 낮아진 심박동수였어요. 보통 아기 심박동수가 100bpm미만이면 초기 유산을 할 확률이 매우 높더라고요. 어느 블로그에서 본 논문에 따르면 100% 초기 유산이라던... 선생님도 심박동수가 이렇게 느리면 대게는 초기 유

[울진] 덕구온천호텔리조트 패밀리스파룸 체크인 이용 후기 Ι 31개월 아이와 함께 [내부링크]

패밀리스파룸 / 3인 / 1103호 체크인 15시 / 체크아웃 11시 / 방 배정 시간 12시 *작년 12월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덕구온천호텔리조트에 다녀왔다. 오래 전부터 가고 싶던 곳인데 원하던 룸을 예약하기 힘들어서 못 갔었고 올해는 예약에 성공해서 다녀올 수 있었다. 덕구온천호텔리조트에서 가장 묵고 싶었던 룸은 바로 패밀리스파룸이었다. 체크인 시간은 15시이지만, 방 배정시간은 12시라 울진에 도착하자마자 숙소부터 바로 들렀다. 12시 30분에 도착했을땐 가장 인기가 많은 스파룸 3곳 중 2곳은 배정이 끝났고 남은 하나의 스파룸을 배정받을 수 있었다. 우리 룸은 1103호! 그래도 큰 룸을 얻어서 다행이었다. 더 좋은 룸을 얻기 위해선 12시 전에 도착해서 대기해야할 것 같다. 패밀리스파룸의 방은 2개였다. 하나는 침구를 까는 곳이고 하나는 침대가 있는 방이다. 두리와 남편과 셋이서 자기엔 침대가 작아서 나와 두리는 다른 방에서 침구를 깔아서 자고 남편은 침실을 이용했다. 패

달서구보건소 Ι 칼로리컷 비만탈출 2기 Ι 운동꾸러미 후기 [내부링크]

달서구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칼로리컷 비만탈출 2기로 제 남편이 참가하게 되었어요. 남편에게 달서구보건소에 이런 사업이 있다고 추천해주었더니 바로 참가 신청을 했더라고요. 참가 신청 후 참가자로 선정이 되어서 9월 4일부터 앞으로 3달 동안 운동과 영양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중간 인센티브와 최종 인센티브를 받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식단관리와 운동을 하고 있는 남편!! 화이팅!! 칼로리컷 비만탈출 2기에 참가하면 운동꾸러미를 주시더라고요. 운동꾸러미에 어떤 것이 들었는지에 대한 내용과 후기가 없어서 운동꾸러미를 받기 전까지 어떤 물품일지 너무 궁금했어요! ㅎㅎ 저처럼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운동꾸러미를 받자마자 후기 올려요! 남편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운동꾸러미 소포! 챌린지는 지난주부터 시작되었는데 운동꾸러미는 언제 오냐며 오매불망 기다렸어요. 챌린지 시작되고 8일만에 배송받았답니다. 우체국 택배 배송완료되었다는 소식에 저한테 빨리 소포 뜯어봐달라며~ ㅋㅋㅋ 남편에게 보내준 사진들

23년 9월 첫째주 Ι 23번째 쿠팡 체험단 선정 Ι 고가라인 당첨 Ι 고가라인 상품 목록 Ι 222종류 [내부링크]

9월 첫째주 쿠팡 체험단이 선정되었어요. 저는 이번으로 두번째 고가라인에 선정되었어요. 쿠팡 체험단에 선정되었다는 문자는 17시 2분에 도착하였는데 체험단 목록이 뜨질 않더라고요ㅠㅠ 늦게 뜨길래 일반 상품 체험에 선정된 줄 알았는데 10여분이 지난 후 확인해보니 고가라인이었어요. 상품에 별 욕심이 없어서 어플로 쿠팡체험단을 신청하는 편인데 다음번에는 피씨로 해봐야겠어요. 제 쿠팡 리뷰 점수에요. 한 주에 10개 정도는 꾸준히 '도움이 돼요.'를 받고 있어요. 다양한 상품 리뷰에서 '도움이 돼요'를 받기 보다는 대박난 리뷰 몇 개가 효자 노릇을 하고 있어요...ㅎ 랭킹은 아주 더디게 오르는 중이에요. 랭킹은 눈에 띄는 변화가 없어요. 늘 만 오천등 언저리,,, 이 랭킹이어도 고가라인 당첨된다는거! 희망을 갖고 열심히 해보아요. 랭킹보다는 평상시 리뷰를 꾸준히 올리는지, '도움이 돼요'를 꾸준히 받는지가 중요한 거 같아요. 요즘은 쿠팡에서 상품도 거의 안 사고 2주동안 올리는 리뷰라곤

[체험] 구몬 한글이 크는 나무 Ι 32개월 아이와 함께 Ι 무료 체험 수업 Ι 9개월간의 구몬 수업 후기 [내부링크]

* 23년 1월에 구몬 한글이 크는 나무 '새싹 단계' 무료 체험 후 현재는 '나무 단계'를 수업 중입니다. 23년 1월 당시, 32개월이었던 두리는 책 읽기에 푹 빠져있었어요. 책을 가져와서 이 글자는 어떻게 읽냐며 물어보고 제가 말하는 것을 따라서 읽더라고요. 한글에 관심을 가졌을 때 한글 교육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성인 구몬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구몬이 제일 익숙해서 다른 곳을 따져보지 않고 구몬으로 선택했답니다. 두리가 좀 이르게 시작하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두리보다 훨씬 더 빨리 시작하는 아이들도 많더라고요. 구몬 홈페이지에서 체험 신청을 하니 다음날 바로 체험 수업 전화가 왔어요. 두리 방학에 맞춰 이른 오전 시간으로 체험 수업을 잡았어요. 구몬 한글이 크는 나무는 스티커 붙이기, 선 긋기, 색칠하기, 종이접기 등으로 아이들의 관심을 잘 유도하는 구성으로 되어있어요. 어린이집에서 매달 나눠주는 학습지랑 구성이 비슷했어요. 아직은 방문 선생님의 수업보다

[어린이 공연] 대구 Ι 일루젼 버블쇼 Ι 가족매직쇼 Ι 신세계백화점 Ι 31개월 아이와 함께 [내부링크]

일루젼 버블쇼 - 대구 가족매직쇼 Ι 24개월이상 Ι 60분 기간: 2022년 12월 10일(토) 시간: 11시 30분, 14시, 16시 장소: 신세계백화점 대구 22년 12월 10일 토요일, 두리를 데리고 일루젼 버블쇼를 보러 갔다. 오후 4시 공연이라 넉넉히 3시에 도착할 것을 예상하고 출발했다만... 차도 많이 막히고, 백화점 주차장이 만차라 빠질 때까지 기다리다보니 3시 40분이 되어서야 주차를 할 수 있었다. 도로 위에서 지긋지긋하게 시간을 보내다보니 (다행히 두리는 자고 있었음) 다시는 신세계백화점에서 4시 공연은 보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사실 이 공연은 앞좌석을 예매하지 못해 다음을 기약하며 예매를 포기했었다. 시간이 좀더 지나 우연히 들어간 예매창에서 두번째 줄에 2자리가 남아있는 것을 보고 서둘러 예약을 했다. 아쉽지만 2자리라 남편은 못 오고 나랑 두리, 둘이서 데이트를 했다. 남편은 모처럼 자유남편의 시간~ (더 좋을수도~) 공연 시작전에 화장실에 다녀오고 바

[울진] 죽변해안스카이레일 모노레일 후기 Ι 31개월 아이와 함께 [내부링크]

운행시간: 평일 09:30 ~ 18:00 (매표마감 17:30) 주말 및 공휴일: 09:00 ~ 18:30 (매표마감 18:00) *하절기/동절기 운행시간이 상이하니 꼭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이용요금: 1~2인 탑승 21,000원 / 3인 탑승 28,000원 / 4인 탑승 35,000원 겨울 울진에 갔다. 두리를 데리고 떠나는 가장 장거리의 여행이었다. (차로 3시간이 걸렸다. 제주도 가는 것도 이정도는 안 걸렸으니) 울진이 이렇게 먼 곳인지 몰랐는데,,, 여행 가기 전 날에 강원도와 가까운 곳이라는 것을 알았다 하하. 울진 관광보다는 덕구온천리조트를 방문하는 목적이 더 컸기에 숙소 입실 시간 전까지 뭐할까?하다가 간 곳이 죽변스카이레일이었다. 인터넷 예매를 놓쳐서 현장에서 예매를 하였다. 1시 50분에 도착해서 예매를 하니 3시 30분~4시 사이 타임으로 예약이 됐다. 이미 점심을 먹은 상태였고 애매하게 남은 시간 탓에 주변에 딱히 갈 만한 데가 없었다. 날도 추워서 차에서 시간을

23년 9월 셋째주 Ι 24번째 쿠팡 체험단 선정 Ι 일반 상품 목록 Ι 100종류 [내부링크]

쿠팡체험단은 2주마다 받는 선물 같아요. 요즘 유모차를 너무 바꾸고 싶어서 언젠간 유모차나 트라이크가 꼭 떴으면 좋겠어요~ 원래는 모바일 버전에서 쿠팡체험단을 신청했는데 요즘 오류가 잦아서 이번엔 PC로 대기했어요. 꼭 이렇게 기다리는 날에는 쿠팡체험단이 안되던데....ㅎ 전 주에 포스팅할 당시엔 도움 623명, 랭킹 15,120등이었는데 한 주동안 조금 늘었어요. 이번엔 일반 리뷰를 안써서 고가 상품 당첨은커녕 쿠팡 체험단 선정이 될 수는 있을지;;; 요즘 너무 느슨했었네요...ㅋ16시 58분이 되어 PC에서 상품 목록이 떴어요. 이번에도 오류 탓인지 5시에 쿠팡체험단 선정이 되었다는 문자는 왔으나 신청하기 버튼이 뜨지 않아요. 이 와중에도 소진되는 상품은 있던데 먼저 열리는 순번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어요. 저는 17시 10분이 되어서야 신청하기 버튼이 떴어요. 관심있던 제품은 이미 쿠폰 소진되었더라고요. 뭐할지 고민하다가 다 놓치고 그냥 물통 하나 했어욬ㅋㅋㅋ 이번엔 진짜 망했다.

[키즈카페] 대구 리틀란드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점 이용 후기 Ι 32개월 아이와 함께 [내부링크]

리틀란드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점 키즈카페, 실내놀이터 매일 10:30 - 20:00 (주말 20:30) 매달 3번째 월요일 정기휴무 어린이 2시간 17,000원 보호자 4,000원 대구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점에 왔다. 백화점에는 자주 왔어도 리틀란드 키즈카페는 이용해본 적 없었는데 플레이멤버스 어플 덕분에 저렴히 다녀왔다. *23년 1월 기준 글입니다. 겨울 방학 중이고 금요일이라 사람이 정말 많았다. 구석구석 사진을 찍어서 후기를 남기고 싶었지만 어딜 찍어도 사람이 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 두리는 리틀란드 키즈카페에 들어오자마자 가장 익숙한 볼풀존에서 놀았다. 이보다 더 어릴적에도 그물놀이터는 무서워하더니 여전히 무서워한다. *40개월인 지금은 친구들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잘 올라간다. 여기저기 올라가지만 너무 높은 곳까지는 못 올라가던 두리. 리틀란드 키즈카페는 어린 개월수의 아이보다는 4세 정도는 되어야 더 잘 놀 수 있을 거 같다. *40개월(4살)인 지금은 높은 곳까

[키즈카페] 대구 챔피언 키즈카페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이용 후기 Ι 32개월 아이와 함께 [내부링크]

챔피언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키즈카페, 실내놀이터 매일 10:30 ~ 20:00 (토,일 20:30) 매달 2번째 월요일 정기휴무 어린이 2시간 17,000원 보호자 5,000원 *22년 12월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겨울 방학을 맞아 여기저기 부지런히 다니고 있다. 집에만 있기엔 너무 괴로워 ㅜㅜ 인형극을 보기 전에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 위치한 챔피언 키즈카페에 들렀다. 챔피언 키즈카페는 대백프라자 8층에 위치해있다. 평일_2시간 아이 입장권은 16,000원, 36개월 미만 보호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플레이멤버스 어플을 설치하니 키즈카페 이용권 할인이 되었다. 겨울방학이라 아이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별로 없었고 챔피언 키즈카페는 스포츠형 기구들이 많다 보니 큰 아이들이 많았다. 31개월인 두리가 놀기엔 볼풀장이 딱 좋았다. 두리는 바로 볼풀장으로 달려가 신나게 뛰어다녔다. ㅋㅋㅋㅋ 두리가 무서워하는 그물 놀이터... 친구 따라 몇 발자국 올라가더니 금세 무서워하며 주저앉았다.

플레이멤버스 키즈카페 할인받고 저렴하게 이용하기 Ι 추천인 아이디 [내부링크]

플레이멤버스 추천인 아이디 [email protected] 추석 연휴가 다가오고 있어요. 전업맘은 연휴가 그닥 좋진 않은... 전 평일이 더 좋은데~ 저만 그런거 아니죠? 키즈카페가 제일 만만하긴 한데 가격이 부담스럽다보니 자주 가는 것도 힘든데요. 플레이멤버스 어플을 안 후에는 키즈카페를 이용할때마다 할인, 쿠폰들을 잘 이용하고 있어요. 플레이멤버스는 가입만 해도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해요. (9월~10월 신규 가입시) 예전에는 3천원 쿠폰을 제공했었는데 이번에 가입하면 더 좋은 기회같아요. 또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하면 추가 5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니 꼭!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하세요! [email protected] 그동안 플레이멤버스로 할인받았던 영수증 올려요! 신규 가입시 받았던 할인쿠폰이나 가끔씩 룰렛 돌려서 포인트나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하더라고요. ㅎㅎ 플레이멤버스에서 제공하는 할인쿠폰으로 키즈카페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진작에 플레이

[키즈카페] 대구 아이터치 키즈카페 2시간 패키지 이용 후기 Ι 32개월 아이와 함께 [내부링크]

아이터치 키즈카페 키즈카페, 실내놀이터 화~금 13:00 ~ 19:00 / 토, 일 10:00 ~ 19: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2시간 패키지 18,500원 보호자 입장료 6,000원 *23년 1월에 작성된 글입니다. 칠곡 아이터치 키즈카페에 방문했다. 32개월인 두리는 2시간 패키지로 예약했다. 2시간 패키지의 경우 22개월 이상, 70분 패키지는 16~17개월 이상의 연령에게 추천한다고 한다. 아이터치 키즈카페는 칠곡3지구 세븐밸리 맞은편 건물에 위치해있다. 버스정류장이나 팔거역(3호선)에서도 도보로 가까운 편이었다. 오늘은 자차 대신 두리랑 타요 버스를 타고 다녀왔다. ㅎ,ㅎ 예약한 시간보다 20분 일찍 도착했다. 음료를 주문하고 키즈존에서 놀다보니 금방 시간이 흘렀다. (보호자 입장료는 현장 결제) 예약한 시간 10분 전에는 미술 가운을 입고 명찰을 달았다. 미술 가운은 아이터치 키즈카페에 구비되어 있어서 따로 준비해가지 않아도 됐다. 정각이 되자 아이들만 터치존에 입장했

[문화센터] 줄리스 영어발레 4살 첫 유아발레 수업 봉솔레아 발레복 후기 [내부링크]

줄리스 프리미엄 영어발레 강좌 횟수: 총 12회(주 1회) 수강료: 110,000원 교재비: 30,000원 준비물: 발레복, 발레슈즈 4살이 된 두리는 최근 발레 수업을 시작했어요. 가을 학기 수강 신청을 잘 잡아야 했는데 수강 신청 못할까 봐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요. 예쁜 옷,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두리라 발레는 꼭 시켜주고 싶었어요. 두리의 첫 발레복은 <봉솔레아> 제품이에요. 발레를 보내기 전부터 발레복은 여기 제품으로 구입하고 싶었어요. 두리가 입은 발레복은 Giselle tutu (coral)라는 제품이랍니다. 너무 이쁘지 않나용...? 쫀쫀하면서도 부드러운 탁텔이라는 소재. 튜튜도 고급스러워 보여요. 안 소재는 면이라 아이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아요. 다만, 의류 브랜드 라벨이 까칠해서 두리가 불편해하더라고요. 아쉽지만(라벨도 너무 예뻤어요ㅠ) 라벨은 잘 잘라주었답니다. 첫 발레복은 분홍색으로 해야 할 것 같아 분홍색으로 했지만 다음에는 다양한 색상으로 구입할 거예요! ㅎㅎ

[임신 8주] 계류유산 Ι 소파술(흡입술) 후기 Ι 대구 여성아이병원 Ι 유산 후 한약 조제 [내부링크]

진료 예정일 하루 전에 병원에 방문했어요. 원래부터 입덧은 없었지만 유방 통증은 있었는데 어느 순간 유방 통증이 없어졌더라고요. 임신 증상이랄게 하나도 없어서 불안한 마음에 병원에 다녀왔어요. 마음속으로는 '유산됐구나'를 생각했던 거 같아요. 선생님께 진료를 받으면서 "저 다음 주에 수술할게요..."라고 말했더니 선생님이 깜짝 놀라셨어요. '아기가 심장이 뛰고 있을 수도 있는데 왜 그렇게 말을 하느냐'라고 하시는데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다 유산되더라고요..."라고 말씀드리니 선생님께서는 '수술은 심장이 멎어야 할 수 있다. 심장이 잘 뛰고 있을 수 있으니 희망을 갖고 초음파 한번 보자'하셨어요. 다시 본 초음파 속에 아기의 심장은 멎어있었어요. 지난주에 갔을 때보다 아기는 훨씬 커져있더라고요. 약한 심장으로 힘들게 컸을 아기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더 아팠어요. 수술은 다음 주에 하고 싶었으나 선생님께서는 가급적 빨리 수술할 것을 권하셨어요. 아기의 심장이 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