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아이들은 낮에 약속이 있었다. 아, 물론 아내의 약속이지만. 차를 두고 출근했다. 처치홈스쿨이 없...
소윤이와 시윤이가 아주 이른 새벽부터 깨서 떠들었다."시윤아. 누나랑 나가서 놀자"방과 거...
뭔가 분주했던 주말을 보내고 맞는 월요일은 평안하기도 하면서 또 버겁기도 하고 그렇다. 특히 아내에게는...
드디어 이름을 정했다. 물론 태명.[롬이]늘 평강 안에 거하라는 의미로 '샬롬'에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