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로 즐기는 일본어문화_ 도라마코리아 [내부링크]

일본은 애증의 이웃나라입니다. 조상님들 얘기를 듣고 혐한뉴스를 보면 흥분의 도가니탕에 빠졌다가도 왠지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이웃나라입니다. 누군가는 10분정도 일본열도가 바다에 잠겼다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는 분까지 계시는걸 보면 대대로 쌓여온 많은 사연이 있는 곳이기는 한데 일본열도가 망하면 그 뒷감당은 한국이 해야한다는걸 알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일본난민들은 중국과 한국중 어디를 선택할까요? 저같으면 한국을 선택합니다. 당신집앞에 일본 난민 노숙자들이 장사진을 이루고있는 광경을 생각해보세요. 이제 힘이 빠져 크게 사고칠일없는 그냥 이대로 가끔 저가해외여행지로 고즈넉한 일본의 모습이 좋지않으신가요? 한.......

2022대선결과1%의 박빙, 현명한 국민의 선택 [내부링크]

내일 아침 아마도 이런문구의 2022대통령선거결과가 내걸리지않을까 생각해본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현명하다. 그위상이 하늘을 찌르는 정치인, 법조인, 경제인의 그 누구의 위세보다도 선진적이다. 오랜기간의 많은 국난과 시련을 통해 뼈아프게 겪어온 경험속에서 그부모의 그자식들에게 몸속깊이 전해진 DNA진화덕에 국운이 걸린 절묘한 결정과 결과를 만들어냈다. 많은 개발도산국이 겪어온 독재의 시대를 거쳐, 문민정부를 맞으며 경제부흥과 시련을 겪으면서 그 위상과 의식이 높아졌고 문화적으로도 세계가 주목하는 2022년 현재도 한반도는 성장중이다. 국민이 선택했지만 옳치않다면 대통령조차도 국민들 발아래에 고개를 조아려야하는.......

신월동에서 편하게 먹는 소백산 제육볶음 [내부링크]

나는 제육볶음 킬러다. 대표적인 서민이라는 얘기다. 식사로도 좋지만 술안주로도, 회식메뉴로도 편한 메뉴다. 먹어도 먹어도 나에겐 질리지않는 메뉴가 제육볶음인데 맛있는 제육볶음이 그렇케 흔하지는 않다. 신월동 변두리 식당에서 정성스럽다는 느낌의 제육볶음을 먹게됐고 때가되면 찾아가서 군침을 흘리면서 먹는다. 그렇다고 요즘처럼 휘황찬란한 불맛같은 천하제일 제육볶음은 아니지만 힌끼식사로 소백산 주인장이 먹는 사람의 마음을 측은지심으로 신경써준다라는 느낌은 받는다. 일단 흔하디흔한 성의없고 강한 양념맛만 나는 퍽퍽하고 막되먹은 사장, 아니 돼지고기가 아니다. 매번 먹어도 고른 질감, 식감의 부드러운 좋은 고기에.......

2022대선결과 10년주기설은 깨졌네요 [내부링크]

어제새벽 10년대개 대통령 정당교체 10년주기설은 무참하게 깨졌습니다. 경제나 부동산 가격이 출렁이는 기간 10년주기설이 아직유효한데 정치권만 선진적으로 가는것은 아닌지, 아무튼 어설픈 예측으로 이재명을 논했던 저는 주식투자고 뭐고 전부 돗자리 걷어야할판입니다. 하루앞도 내다보지못하는 피레미, 주린이같으니라고.... 돗자리 걷기전에 다시 한번 주식에 비유하자면 윤석열 대통령의 5년은 10년주기설의 눌림목구간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10년주기설은 그후 다시 시작되는가? 윤석열 대통령후보자는 법조인 검사출신입니다. 지금은 모든것에 실리적이고 유연해야할 21세기 2022년이구요 5년동안 그가 유일하게 잘하는 그의 장기를.......

스위스 용병의 역사,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을 바라보며 [내부링크]

유튜브에서도 유명한 전직 특수부대 군인출신 이근씨가 러시아와 전쟁중인 우크라이나를 돕기위해 의용군으로 참전했다는 뉴스를 접하며 한때 고연봉의 민간군사기업소속이기도 했던 그의 행동, 우크라이나 의용군, 러시아 용병투입 뉴스까지, 새로운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특수부대 군인의 모습은 기밀을 유지하며 묵묵히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고 사라지는 모습인데 아무리 전직군인 출신이라해도 의리마초로, 용맹한 수컷의 멋을 뽐내는 자태가 대한민국 군출신이라고 하기보다는 용병의 모습으로 비춰 현행법마저도 무시하며 처벌할테면 해라식 SNS트럼프 멘트를 날리고 있습니다. 대중에게 노출되는 셀럽이 된만큼 인기를 의.......

매일경제TV 증권방송보며 주린이는 침꼴깍중 [내부링크]

주린이는 종목선택, 매수타이밍의 스킬이 부족합니다. 어디 그것만 부족한가요, 사면 너무 높은가격에 샀나 싶을정도로 빠지기 시작하고 파란색으로 매수종목이 3일정도 가기시작하면 조바심에 오줌을 지릴것같은 순간이 오죠 오르면 오르는대로 고민이 다시 시작되죠. 딱10%만 먹겠어!! 하다가도 목표치를 웃돌며 치솟는 모습을 보면 그래 갈때까지 가볼까!! 갑자기 중기 투자자로 변신하면서 언제그랬냐는듯 돌변하는 모습에 내가 나한테 깜짝깜짝 놀라면서 결국은 1,2% 부스러기 햝으며 연명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았을때 그랬다는 것이구요^^ 지금같이 러시아 포탄이, 핵무기가 어디에 꽂힐지 모르는 쪼그라들며 패닉에 빠질 타이밍에서 주린.......

5월 대통령집무실은 광화문광장 천막 청와대추천 [내부링크]

너는 미끼를 물어분것이여 왜 그렇케 서두를까요? 초보자 티를 과감하게 보이면서 성실함, 과감성, 한다면 한다. 불가능은 없다. 불굴의 군인정신도 아니고...군대도 안다녀오셨던것같던데.... 뭔가를 처음에 강력하게 보여줘서 내가 내뱉은 말은 책임지고 강하게 헤쳐나간다!!! 역량을 보여주시려고 노력하시는 건 좋은데 너무 초보스런 막무가내 대쪽의 모습에 대변인도 멈칫, 국민들은 더 피곤합니다. 티비를 켜고 뉴스좀 보려면 여지없이 나오는 대통령당선자 집무실이전문제로 도배가 되서 머리도 아프고 채널을 돌리게 만드는 꽃피는 5월의 대통령께서 앞으로 만드실 5년간의 역경, 장편드라마, 웹툰만화시리즈로 열심히 보겠습니다. 첫단.......

우크라이나_영세중립국_협상의 의미 [내부링크]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지 2주정도 되고있는데 단기간에 승리로 끝낼듯했던 러시아 푸틴대통령의 희망은 현실과는 괴리가 있는 모양새로 우크라이나와의 협상을 통해 이런저런 물밑작업이 이루어지고도 있는듯한데 그중 하나의 협상카드로 우크라이나를 영세중립국화 시키자는 의견도 있는듯하다. 우크라이나의 입장은 EU나 나토가입없이 러시아침공전의 영토를 회복하는 조건으로 영세중립국을 희망하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현정부의 친서방 지도자의 축출과 돈바스지역을 포함한 친러시아 지역의 러시아 영토화로 첨예한 의견으로 큰 진전을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 많은 뉴스에서 다루었든 우크라이나는 애매한 지리적 여건상 서.......

주식투자, 주린이의 10년전을 생각하며 [내부링크]

수입에 맞춰사는게 현실적이고 이상적인데 지출이 늘어나서 고민하다가 어쩔수 없이 알바를 시작했다. 가장 접근성이 좋아보였던 물류센터 단순노무 알바!! 언제나 앉아서 모니터나 들여다보며 일하다가 안쓰던 근육을 쓰려니 하루일하고 하루 끙끙앓고 하는 일의 연속, 일당은 10만원!! 인간은 망각의 동물, 한달을 채우면 사료자동 배급기에서 월급을 받아가며 생활하다가 하루 10만원을 벌기위해 고단하게 새벽 귀갓길에 오르며 언제까지 내가 이렇케 버틸수 있을까 어쩌다 알바하는 곳에서 전업으로 물류센터 일을 하는 사람과 말을 섞으며 한달 만근으로 하시면 한달 수입이 어느정도나 되요? 수당 다 합쳐도 월250이 안되죠!!안쓰럽기도 하.......

진단키트관련 엑세스바이오에서 상승의 기운이 느껴진다 [내부링크]

주식투자때문에 잠이오지않으면 안되겠죠 주린이 입장에서 본 주린이들의 특징은 급하게 움직인다는 거죠 수익은 얻고 싶은데 아는게 없으니 파란불 나오면 긴장하고 빨간불 들어오면 흥분하고... 증권뉴스에서 떠들어대는 테마주들 관심종목에 올려 종목분석도 없이 싸다는 이유로 거래량도 없는 천원떼기 종목 매수해놓고 장시작하자마자 다른종목들 빨간불들어오면 유독 시원챦은 자신의 매수종목에 짜증내면서 팔아대고 뛰어달리는 말에 올라타서 점심시간되면 10%이상 물려있고 한마디로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는 마인드 컨트롤이 안된다는 것을 되새김질하며 ... 10년이 지나도 아는 것이 없는 주린이가 잔머리를 굴려보면서 나에게 맞는 매.......

코스피지수 하락장에서 급등주종목 찾는 방법 [내부링크]

육체노동을 통한 수익으로만 살아가기에는 힘든 세상이다 주식시장의 섹터, 테마주와 포트폴리오가 바뀌듯 내 인생의 포트폴리오도 바꿔야하기에 스스로에게 천명한대로 마켓컬리 물류센터에서 6시간 알바를 하고 집에왔다. 다시 시작하는 나에겐 자각이 필요하다. 내일저녁쯤에는 7만몇천원의 일당이 찍혀있겠지. 앞으로만 무조건 달리지말고 최저시급9160원은 별다른 일이 없는한 고수할것이다. 새벽 귀갓길의 몸은 피곤하다. 하지만 영감을 얻었기에 무겁지만은 않고 가볍게 한강걷기 운동도 하고 월요일을 준비하는 워밍업으로 달게 한숨자고 컴퓨터앞에 다시 앉아있다. 주식투자를 다시 시작하면서 최근 김작가TV 유튜브채널을 통해 이른바.......

소룩스/고려산업, 지수하락장 주가전망 종목찾기 [내부링크]

슈퍼개미 따라하기를 시작해본다. 운좋게 오랜만의 첫주식투자는 10%수익을 냈는데 그다음이 막막하다. 주식투자라는게 오를만한 종목을 잘찾고 적당한 가격에 매수해서 매도하면 되는데 어릴적 하던 나쁜버릇이 다시 나올까봐 걱정!! 최근 트렌드 테마군을 올려놓고 주식시황을 보고있자면 흥분이 가라앉지를 않는다.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은 꿈쩍을 않하는데 다른 종목 녀석들은 눌려있다가 하늘을 찌를듯 날아가는 날!! 매도버튼을 만지작만지작, 추격매수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다. 다시 복기하자면 자신이 세워둔 투자원칙, 확신이 충동에 의해서 흔들린다는 얘기니 이걸 다스려야한다는 얘기!! 그래서 공부를 해야한다. 슈퍼개미 따라하.......

정경숙작가 개인전_서울갤러리아리아_22.02.22~ [내부링크]

작가 정경숙 개인전 Jung Kyung suk Solo Exhibition 2022. 2. 22 tue – 3.6 sun 지극히 개인적인그러나 보편적인 Extremely Personal, but Universal 내면에 있는 것이 대상을 만나 의식을 깨운다. 그리고 그것은 공간을 만들고... 어떤 것을 알아가는 과정은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서다. 일상 속의 무수히 많은 자극 가운데 내 안의 것과 밖에 대상이 연결되어 만나는 지점에서 의식을 깨우는 것들, 그것을 이미지로 기록하고 감상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친다. 이미지로 머물고 있는 작업을 천천히 바라보고 음미하게 되면서 그 안에 의미를 더 찾게 된다. 이런 기록들은 나를 알아 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개인적 경험을 통해 알게 되는 것 중.......

한국인의 평균키 정체된 일본인 [내부링크]

왜인1 倭人 일본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왜인2 矮人 기형적으로 키가 작은 사람 네이버 사전에서 일본인을 부르는 옛말, 왜인을 검색하면 이런 검색결과가 나옵니다. 우리가 흔히 왜놈이라고 일본남자를 낮잡아 부를때 1번의 유순할 왜 한자를 쓰고 통칭해서 키가 작은 사람으로 칭할때는 왜소할 왜 서로 다른 한자를 쓰는것으로 나오네요 싸움꾼 일본이 그렇케 유순한 민족은 아닌데 전후가 바뀐것도같고 둘다 긍정적인 뜻을 가진 명사는 아니구요 아무튼 그 옛날 조선시대의 조선인들도 그렇케 키가 큰편은 아니였을텐데 일본인들을 왜놈으로 부른것을 보면 일본인들이 키가 유달리 작았나봅니다. 그러던 일본인들이 한국인의 평균키를 초월.......

큰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왜? [내부링크]

유럽과 아시아사이에 낑겨있는 러시아, 큰땅덩어리를 가졌음에도 왜 그렇케 요즘 우크라이나와 티격태격일까요 러시아 국경선과 맞닿은 지역의 분리분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였는데 푸틴이 뉴스를 활용해서 기름을 부어버린거죠 내 주식 내려간다고~~~~ 제국주의 시대의 유럽, 영국, 네덜란드, 스페인, 포루투갈이 세계를 휩쓸며 영토확장에 정신없을때 러시아의 무용담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사시사철 자유롭게 해양으로 진출할수있는 얼지않는 부동항이 없었기때문입니다. 일본이 대륙으로 진출하려고 한반도가 필요했던것과 같은 이유겠죠 나폴레옹에게 당하고 히틀러에게 당하고 겨울왕국 러시아가 결국은 승전했지만 유럽의 영토침공.......

저리대출로 이집트 자주포수출이 정말 남는장사? [내부링크]

방산기업 주식종목 빅텍(065450)은 미국, 한국코스피 지수가 밑으로 쓸려내가는 오늘도 상한가근처까지 훨훨날아가네요 이동평균선 차트 예쁜거 보고 관심종목등록까지 해놨섰는데 매수클릭을 못하고 2월초 이집트에 K9자주포수출 뉴스에 훨훨~~하락장에 전쟁분위기, 확신도 없고 큰그림 보는 눈이 없으니 주식공부가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링크된 SBS뉴스에선 이번 K9자주포 이집트수출을 상당히 부정적으로 평하고 있던데 어떤게 진실일지 궁금해집니다. 계약금액은 2조원대, 대금의 80%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이집트에 저리대출해주는 조건으로 수출회사인 한화디펜스는 이집트가 아닌 수출입은행으로 부터 대금을 받습니다. 이번 대통령 순방.......

엑세스바이오 당분간 주가창보지말지어다!! [내부링크]

한국의 오미크론 신규 1일 확진자수가 독일에 이어 세계2위로 치솟았다는 뉴스다. 2월말이면 40만가까운 확진자에 중증환자도 3000명에 육박할거라는 예측까지, 다시 패닉이 아니였으면 좋으련만 또다른 인수공통 바이러스 전염병이 만연할수있을거라는건 이미 기정사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불확실성에서 현실로 드러났고 미연준의 고강도 금리인상예측도 이미 반영됐고 폭발적인 자가진단 수요와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으로 당분간은 지지부진한 지수하락장속에서 검진키트테마주는 진행형이다. 지수를 거수를수없는 종목군이기는 한데 엊그제 새로운 계약체결과 실적발표까지 해서 뉴스에 팔려고 했더니만 팔수가 없게 만든 꿈쩍않하는 이.......

알뜰폰가입 천만, 사은품 가격할인 비교선택 [내부링크]

엊그제 뉴스에 큼지막하게 나오더라구요. 알뜰폰가입자 천만시대를 맞이했다구요. 그런데 좀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야하는게 있어요 몇년전까진 효도폰으로 통화나 문자중심사용의 장년층들을 위해서 폴더형 전용 휴대폰과 데이터가 적은 저렴한 요금제 상품위주였지만 지금은 메이저 통신사 약정이 끝난 남녀노소 스마트폰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메이져 통신사보다 50%이상 저렴한 알뜰폰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까지 내놓으면서 유심만 교체해서 쓰는 알뜰폰 가입자들이 천만시대를 열었다가 맞겠죠. 아~이구~ 숨차!!! 아무튼 저는 이미 뉴스이전에 일찌감치 알뜰폰 요금제로 갈아타서 알뜰폰 요금제를 취급하는 네군데를 전부 경험해본 입장에서 각.......

윈도우10 인터넷 기본 웹브라우저 변경하기 [내부링크]

컴퓨터를 좀 만진다는 저도 요즘 정신이 없습니다. 바뀌는 것도 많고 업데이트되는 것도 너무 많아서 조금만 손놓고 쉬다가는 흐름을 못따라가기 일쑤입니다. 그중에 지인들에게 요즘 가장많이 질문받는 내용이 인터넷 기본웹브라우저가 자기맘대로 막 바뀌고 한다는 건데요. 쓰던 환경에서 편한데 자꾸 좋은거라고 자기맘대로 바뀌고 되던게 안되면 정말 짜증납니다. 인터넷 웹브라우저는 윈두우 10이라면 기존에 쓰던 익스플로러, 엣지가 기본으로 많이 깔려있고 성향에 따라 크롬이나 네이버웨일같은 걸 따로 설치해서 쓰는 경우도 많쵸. 크롬이나 네이버웨일은 자신의 계정을 등록해놓으면 즐겨찾기나 여러가지 설정이 동기화되서 PC를 옮겨.......

지자체별 080, 070안심콜신청 [내부링크]

이제는 방역패스까지 해야하는 상황이죠. 매장한번 들르는 일이 정말 번거로운데 내가 아쉬우니 해야할건 해야합니다. 방역 출입관리 방법으로 수기작성이나 QR코드는 방문자나 매장관리자나 정말 번거롭습니다. 스마트폰 흔들어대야하고 OR코드 촛점안맞아 내렸다가 올렸다가, 남겨진 개인정보가 악용될 소지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방역패스와 그나마 찰떡궁합은 070이나 080국번으로 시작되는 안심콜서비스가 간편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080안심콜은 해당 전화번호를 운영하는 수신자가 요금을 내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나 최근들어 예산형편에 따라 그 비용을 무료지원을 해주는 지자체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네이버검색에서 00읍면구.......

저품질 블로그도 구글, 다음 검색노출로 애드포스트 수익!! [내부링크]

1~2년전 멋모를때 우연히 찾아온 행운의 시간까진 달콤했었는데 요즘은 좀 씁쓸합니다. 있다가 없으면 매우 궁색해지는거 겪어본 분들은 아실겁니다. 특히나 주머니에 먼지가 날리기 시작하면 말이죠 거창하게 디지털 노마드까지는 아니더라도 세컨잡, 부캐정도로 매달 50~100만원정도만 부수익만 생겨도 생활이 정말 윤택해지고 전문가도 아닌 내가 디지털 노동의 댓가를 얻었다는 성취감이 번뜩번뜩 했었는데 말이죠. 그랬던 나의 블로그 수익이 쪼그라든것은 어디에 문제가 있었을까 그래서 열심히 블로그에 관련된 카더라 통신을 모으고 모아서 나름 정리 분석을 해봤죠 검색포털이 수익으로 연결되는 시장에서 네이버시스템은 악용하는 사례.......

블로그 초보의 질문모음 [내부링크]

온라인 마켓팅, 블로그라는 키워드조차도 생소했던 시절에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했었습니다. 지금도 블로그디자인이나 구성, 포스팅수가 형편없지만 어려서부터 일기장을 써본 습관때문인지 지나서 읽어보면 내가 이때 이런생각과 행동을 했었네!! 정도의 온라인 앨범이랄까, 일기장의 역할로 블로그를 많이 활용했었죠 온라인 시장이 커지고 온라인에서 생산적인 활동이 많아지면 돈이 된다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취미정도로 생각하던 블로그관리에 관심이 생겨 자잘하게 돈도 좀 벌어봤고 나름 이것저것 실험적으로 해본결과 블로그에 관련한 넘치는 카더라통신중 경험한 입장에서 블로그 초보들이 지식인에서 많이 묻고 경험한 기본적인 몇가지.......

작가 오혜재 개인전_ 서울갤러리아리아_22.01.18~ [내부링크]

작가 오혜재 개인전 " 잇다 통하다 함께하다 " 서울 갤러리 아리아 2022.01.18 ~ 01.30 (월요일휴관) 화~일 오후12시 - 오후 6시 목요일 오후02시 - 오후8시 작가노트 모든 예술은 자연의 모방이며(세네카), 예술은 자연을 관찰하고 탐구하는 데서 탄생한다(키케로). 자연은 신의 예술품으로(단테), 예술은 가장 우수한 자연의 해설서이기에(괴테) 예술가는 자연과 막역한 친구 사이다(로뎅). 예술과 자연에 관한 숱한 명언들은 태곳적부터 자연이 예술의 훌륭한 ‘스승’이자 ‘벗’으로 함께해 왔음을 잘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예술가들에게 자연이 무한한 상상과 영감의 원천이라는, 가장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사실에 기반한다. 물.......

방향을 나타내는 일본어 조사 に／へ [내부링크]

지식인 일본어 질문에 가끔 올라오는 내용 하나!! 나는 00에(로) 갑니다. 라고 일본어로 표현할때 조사는 に가 맞는지 へ가 맞는지 묻는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그럼 거꾸로 한국어에서 나는 부산에 갑니다. 나는 부산으로 갑니다. 어떤게 맞는 표현일까요? 둘다 맞습니다. 이런게 정답을 맞혀야하는 한국어 시험문제에 나오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인 회화체에서는 어느쪽이든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은 아니니까요 그럼 어떤 늬앙스의 차이가 있을까요 한국어 조사에 는 공간을 나타내는 의미가 강하고 로 으로는 어느쪽, 어느방향으로 간다라는 방향성의 의미가 강합니다. 일본어 조사 に 나 へ도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인 회화체에.......

안산에서 숯불꼼장어와 소담행이 만난날 [내부링크]

6시내고향 가끔 보시죠?? 오늘 저녁엔 뭘 먹어야하남~ 고민하다가 군침돌아 그 느낌 비슷한걸 찾는 경우가 있는데 삼세번째가도 질리지않고 땡기는 그맛을 잊지못해 오늘도 가깝지않을 약1시간길을 달려 안산 황소 숯불꼼장어를 찾아가봅니다. 꼼장어를 좋아하는 일행이 있어서 나도 좋고 너도 좋고 일심동체의 느낌으로 찾아갔는데 딱!! 문여는 오후4시, 첫빳따 스타트를 끊고 앉으니 바로 두번째팀이 인터셉트로 들어오네요 배불러도 땡기는 매콤한 땡초고추의 양념맛!! 꼼장어좀 드시는 분들의 드시는 취향도 여러가지겠지만 여기 안산 숯불꼼장어는 예전 포장마차에서 먹던 고추가루 양념맛입니다. 나 맵다 땡!!근데 오래가진 안는다. 땡초와.......

추어탕말고 화성 산골 미꾸라지매운탕은 뭐가달라? [내부링크]

형님!! 잠깐 와서 일좀 봐주면 안될까요? 야! 우리집에서 니네 화성 공장까지 갈려면 약2시간걸려!!근처에서 도와줄 사람 알아봐!! 1시간정도 컨테이너에 수출할 물건 싣는데 도와주면 되요. 맛난거 사줄께 혼자 1인기업으로 화성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후배가 애절하게 도움을 청합니다. 안쓰럽기도 하고 맛난거라는데 식탐있는 제가 널널하게 쉬는날 운동겸 나서 봅니다. 집에서 가산디지털역까지 버스로 이동해서 금정역까지 전철, 다시 버스를 타고 40분만에 도착하니 이미 출하작업이 한창, 옷갈아입고 30분만에 출하작업 완료합니다. 거저먹기가 됐지요.^^ 그래도 약속한 맛난거 먹으러 가야죠^^화성 외곽쪽은 공장지대가 많습니다. 드문드.......

보화경옥고 가격도 천차만별, 온라인판매 구매가 안된단다 [내부링크]

불로불사, 무병장수를 꿈꾸었던 역사적 인물들, 그리고 현대의 사람들, 난 장수도 필요없고 돈도 필요없고 그냥 아프지만 말고 잠자다가 요단강건너는게 남은 일생의 꿈인데...아직 새파란 나이에 자꾸 아프다.!! 그냥아프다!! 청춘이니까 아프다라는 뽀송뽀송한 청춘도 아이고... 여기저기 돌림병처럼 아프다!! 내가 애국가도 아닌데 그냥 어깨와 뒷목이 철갑을 두른듯 굳어있고 짓눌리고 숙면은 언제적 얘기인지 가면상태로 일어나 묵직한 몸으로 졸졸졸 흐르는 하루를 시작한다. 일일히 잔바리같은 증상을 얘기하자면 쪽팔려서..... 아무튼 찔끔찔끔 돌아가며 마이 아프다!! 병원진단검사를 해봐도 특별히 나오는 것도 없고 그래서 나름대로 내.......

인터넷통신속도가 낳은 일본의 게임문화와 DVD [내부링크]

대한민국은 1990년중반 나라에 삼재라도 겹친것처럼 백화점무너지고 한강다리 뽀사지고 하던시기를 뒤로 하고 (참고로 김영삼대통령은 혁신적인 제도개혁과 문민정부를 여신 훌륭한 분이십니다.) 1997년 김대중 대통령시대를 맞으며 차곡차곡적립되었던 IMF경제위기를 맞으며 미국의 뉴딜정책처럼 한반도에 광케이블 고속인터넷 인프라를 구축해서 닷컴붐을 일으키며 이런저런 사건사고도 많았지만 20여년이 넘은 지금시점에서 바라볼때 그때 무리해서 그런 인프라를 구축하지않았다면? 지금의 인터넷, 디지털 대한민국이 될수있었을까??라는 감사함이 있는데 똑같은 시기, 대한민국과 비슷한 산악지형으로 인프라건설에 한계가 있었던 일본은 막.......

080안심콜 무료지원 신청 여기로 해보세요 [내부링크]

코로나 시대가 1년넘게 지나가는데 아직도 잦아들줄 모르니 국민들도 지쳐가지만 생계가 걱정인 소상공인들은 거의 죽음수준일겁니다. 이런건 벌써 무료지원을 해줘야되지않나 싶은게 있던데 그게 080안심콜 서비스예요 네이버나 카카오톡 QR서비스 써봤지만 매번 스마트폰 흔들다가 수전증걸릴것같아요. 수전증 걸린 사람들은 QR카메라 촛점맞추기도 힘들구요. 매번 매장관계자가 챙겨주기도 힘들구요. 어르신들은 복잡한건 그냥 포기죠 수기명부 기재도 번거롭고 그러다 등장한게 080안심콜이라는 건데 그냥 자기 스마트폰으로 매장별로 부여된 080전화번호에 전화한번때리면 전화번호와 매장출입정보가 2주정도 남아있다가 자동삭제되는 시스.......

정부24에서 나에게 맞는 보조금 찾기 [내부링크]

이사를 한번씩 하다보면 뜻하지않은 곳에서 그렇케 찾아 혜매던 물건들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코로나시대에도 나혼자 버티기 힘겨워서 누구에게 하소연하고 도움을 받고 싶은데 누구를 찾아가 뭘 도와줄수있는지 알려면 내가 혜택을 받을수있는 내용정도는 알고 개념있게 구체적으로 짚어나가야겠죠 아직 홍보나 활성화가 많이 안된듯 한데 정부24사이트에 가시면 보조금24라는 나의 상황에 맞는 조건을 부여하면 내가 받을수있는 정부보조금 항목들이 나와서 구체적으로 그내용을 파악할수가 있습니다. 보조금 24는 여러기관으로 나뉘어 산재된 국민 복지서비스, 중앙정부, 지자체, 기타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한번에 확인하고 어.......

KT인터넷먹통과 일본의 현금(cash)중심문화 [내부링크]

5천만대한민국이 약1시간동안 멈춰있던 재난의 10/25일, KT인터넷 먹통!!! 점심 장사를 해야하는 소상공인은 결재가 안되고 거액의 주식거래도 멈추고 보안, 생활기반서비스가 올스톱!!! 이게 우리의 일상이 된다면 어떻케 해야할까 하고 생각했던분들 계시나요? 여러분은 현금이 들어있는 지갑을 가지고 다니시나요? 저는 1년전 10만원이 들어있는 그대로 언제나 메고 다니는 백팩에 지갑이 들어있답니다. 스마트폰과 신용카드로 모든 결재와 생활이 해결되는 세상이라 현금 쓸일이 없지만 유사시를 대비해 비상금 10만원은 가지고 다니는 동네 민방위대원^^ 그런데 유별나게도 아시아의 갈라파고스답게 이웃나라 일본만은 신용카드, 온라인 결.......

따릉이 자전거로 안양천 퇴근하기 [내부링크]

사람은 확실히 환경의 동물입니다. 코로나로 1년여를 숨죽이면서 살다보니 신체활동이 확실히 줄어듬을 느끼는데 오늘할까, 내일할까를 망설이다가 불금의 퇴근시간, 내일 꿀맛같은 휴식도 기다리겠다 오랜만에직장근처 따릉이 자전거로 탁트인 안양천을 여유롭게 달려 집에 가보려고 합니다. 공유자전거 따릉이는 서울시민아이디어 공모가 채택되어 시작된 서울시 공유서비스인데 저를 포함한 서울시민이면 누구나가 공감하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지않을까요. 자전거 동호인은 아니지만 가끔타는 자전거를 개인소유로 가지고 있기에는 부피도 크고 보관장소도 마땅치 않습니다. 따릉이를 타기 시작한지 저도 1년이 넘어가네요. 다행히 안양.......

작가 심영신개인전_서울갤러리아리아_21.11.23~ [내부링크]

작가 심영신개인전 " 상상정원 " 서울 갤러리 아리아 2021.11.23 ~12.05 (월요일휴관) 화~일 오후12시 - 오후 6시 목요일 오후02시 - 오후8시 《내 마음속의 상상정원, 심영신의 작품을 보며》 심영신의 그림은 우리가 아끼는 정원의 소중한 꽃과 같다. 그 예쁜 몽우리를 톡!하고 건드리면 몽실몽실 형형색색 피어오르는 마법의 꽃 말이다. 십여 년 전 부터 씨방을 소재로 작업을 하는 심작가의 작업 과정을 지켜보았다. 전시 때 마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수정과 보완을 해왔는데 씨방이라는 하나의 모티브는 그저 식물의 씨앗, 또는 씨방의 모양을 넘어서 작가의 자유로운 손짓과 삶의 애환과 연민, 그리고 멈춤과 중재의 미학을 터득.......

대통령들과의 대화 꿈과 현실 [내부링크]

나는 올해초 한국 대통령도 아니고 미국대통령 트럼프의 수행원으로 꿈에 나타났었다. 솟구쳐오르는 물기둥의 소용돌이속에서 화들짝 꿈에서 깨어나 대통령 꿈이라는 호재에 평범한 서민이 흔히하는 로또를 사봤지만 불발로 그친채 올해의 마지막 12월을 앞에 두고 이렇케 글을 쓰고 있는데 불현듯 아침 속보로 전직대통령 전두환씨 사망 소식을 접하면서 지난 일요일 현직 문재인 대통령과의 대화 생방송 현장까지 패널의 한사람으로 참여했던 사람으로 이런저런 대통령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내가 세상을 인지하고 보아왔던 전직 대통령들중 이제 생존해있는 사람은 단 두사람!! 팍팍한 내 생활을 현직의 문재인대통령과 정치에 투영해서 바라.......

2022 무료사주 운세 토정비결 바로가기 [내부링크]

올해도 별일없이 한달 남았습니다. 로또의 기적도 안일어났고 또 한살먹었구나 회의감이 들법도 한데 뒤를 돌아보는 시간이 많아지고 반복될수록 그거야말로 나이먹어가는 증거 !! 사람은 앞을 지향해서 멀리 내다보고 가야 행복할 확률이 높아질것같다는 내생각?! 이맘때쯤 시작하는 2022년 금융기관들 무료 토정비결, 운세, 사주서비스가 시작된걸 우연히 들렀다봤네요 제가 자주찾는 NH농협이나 신한생명은 꾸준히 연례행사로 이런서비스 제공합니다. 가끔 잠도 안오고 싱숭생숭할때 내일의 운세 들어가보기도 하구요 먼저 본 사람입장에서 내년 호랑이띠해 임인년 힘넘치는 소식보시라고 남겨볼께요 NH농협 무료 토정비결, 사주, 운세 보러가.......

카쉐어링 쏘카플랜 장기렌트의 장단점 [내부링크]

코로나19때문에 공간속에 갇혀있어야할 시간이 많다보니 이래저래 자신을 되돌아볼 시간도 많이 생기고 봄햇살에 꾸물꾸물 움트는 새싹처럼 돋아나는 궁금증도 많아 집니다. 밖을 나가기도 찝찝하고 갈곳도 무섭지만 차를 하나 빌려 한산한 곳으로 산책이나 걷기라도 하려는데 차를 싸게 빌려 강변이나 바닷가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떠오르는 궁금증중에 하나는 내가 자주 이용하는 카쉐어링 차량대여 서비스는 최장 어느정도 기간까지 장기렌트가 가능할까? 그래서 요즘 가장 서비스가 좋고 핫한 카쉐어링 서비스 쏘카 / 그린카/ 제이카를 알아봤습니다. 각 서비스별로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을 통해 예약기간을 설정하다보면 기간 경고 팝.......

일본 코메디의 대부 시무라켄 코로나19로 사망 [내부링크]

요즘은 유튜브니 인터넷이니 워낙 매체가 다양해져서 공중파 프로그램이 배척을 받는 느낌이 강하지만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면 시청률이 50%를 넘어서는 압도적인 TV프로그램들이 많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어릴적 추억도 TV프로그램에서 동시대, 같은 것을 느끼고 즐기며 살았던 동질감에서 찾는 경우도 많쿠요. 저같은 경우 대표적이라면 80년대를 풍미했던 공개홀 라이브 코메디프로그램!! 실내체육관같은 곳에서 라이브무대로 공개코메디를 진행하던때가 있었는데 이미 2002년 한일 월드컵때 작고하신 코메디언 이주일씨를 국민스타로 만들고 계보를 이어받은 바보 심형래같은 슬립스틱 한국 코메디의 원조들이 브라운관에 나오면 토요일 저.......

Gallery Aria 작가 박동우의 세번째이야기 [내부링크]

하나의 섬과 하나의 섬이 있다 섬과 섬이 하나의 관계로 이어져 나갈때 생겨나는 감정들은 다양한 색을 형성한다. 어느날 우연히 보게된 양귀비꽃에서 뿜어나오는 빨간이라는 하나의 섬으로 가고싶은 요동치는 감정의 색을 보았다. 감정의 색이 항해한다. 얼키고 엉키고 허우적거리는 감정이라는 파도를 만나 넘쳐흐른다. 출렁이는 파도가 섞이다가 풀어지는 감정이 반복되면 잠잠한 수면위! 항해하다, 향해 물들어가는 하나의 섬이 보인다. 사루샘 생각 퇴근후, 주말에는 조금은 나를 쉬게 하고 싶다. 마스크와 거리두기로 답답한 현실에서 언젠가는 바닷바람, 강바람도 맞닥들이고 싶고 알록달록한 사색에도 잠기고 싶다.

네모캠 실물화상기 2주 무료체험후기 [내부링크]

이런저런 실물화상기를 접해본지 10년정도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그저 책상위의 교재나 책내용을 큰화면으로 비춰주던 단순한 기능에서 2020년들어 코로나19의 여파로 학생들이 학교에 등교하지못하는 상황이 길어지면서 학원이나 일선학교에서 온라인수업 준비로 실물화상기의 활용성이 높아지며 이미지캡쳐, 동영상 음성녹화까지 다양한 기능을 가지게 되었는데 복수이상의 구형 실물화상기를 신형으로 교체하려고 하니 워낙 종류가 다양해져서 마침 2주간 무료체험 이벤트를 하고있는 복수의 판매사 무료체험을 신청해서 각 회사별 두번에 걸친 포스팅을 통해 각사 모델별 장단점을 살펴봤습니다. 사용자의 쓰임새에 따라 모델별 기능, 디자인.......

클래스캠 실물화상기 비교체험 후기 [내부링크]

코파스 네모캠에 이어서 이번엔 클래스캠 실물화상기 무료체험 2주간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사실 실물화상기의 구조나 구성은 간단할것같은데 디지털 카메라 렌즈 + 소프트프로그램 + PCB기판정도로, 그리 비쌀 이유는 없는 기기입니다. 제품명을 일일히 열거하기는 그렇치만 사용해본 기기중에는 묵직한 느낌의 50만원대 이상의 고가 제품, 멀티접속이 가능한 제품도 있었는데 역시나 발전속도가 빠른 디지털시대에서는 저렴하면서 갈수록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 만큼 최대 5년정도를 최상의 수명으로 보면 좋지않을까. 그 이상 써서 기기가 멀쩡하더라도 접속해서 쓰는 관련 기기들의 기술과 환경변화가 워낙 빠르기때문에.......

화가황현숙 13개의 공_서울갤러리아리아 [내부링크]

13개의 공 화가 황현숙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조형예술학부 박사 졸업 개인전 2020 13개의 공, 서울갤러리아리아 2019 너의 조각들, 갤러리가비 2016 공空-유기체有機體, 이화아트센터 공空-유기체有機體, 아트스페이스오 기획 공空-유기체有機體, 갤러리 Far Beyond 기획 2009 A Travel Diary, 갤러리 벨벳 인큐베이터 기획 2008 내 마음의 불, 동양화 새천년 전, 예술의전당 2006 아름다움. 기억. 움직임, seizy갤러리 기획 2005 아름다움. 기억. 움직임, 송은갤러리, 송은문화재단 후원 아름다움. 기억. 움직임, 아트서울 전, 예술의전당 2004 방<이야기, UM갤.......

한국일본 공영방송TV시청료논란 [내부링크]

요즘 TV보는 사람들 없죠. 이른바 공중파방송을 말하는 거죠. 그렇케 오랜시간이 흐른것같지도 않은데 10년전후로 왜 이렇케 세상이 빠르게 변하나? 싶기도 한데 어쩔수없이 물흐르듯 흐르는 세상의 흐름이니 뒤쳐지지않게 따라가는 수밖에 없기도 하구요 이런 얘기를 하면 나이가 뽀로록할텐데 동네에 TV수상기라고도 불리던 것들이 하나둘 들어서기시작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의 티비를 얘기하는건데 등치도 꽤 컸던 진공관식 티비를 그나마 잘살던 집에서 몇십만원씩 주고 사들이면 동네 친구들이 우리집 마당에 모여서 한때 유행했던 한국 프로레스링경기를 저녁시간에 함께 보기도 했던때가 있었죠. 집안자랑은 아니고 그만큼 TV가 흔하.......

김봉숙개인전 _ 자연의노래 [내부링크]

김봉숙 개인전 ‘자연의 노래’ 일시: 2020.12.26. - 12.03 장소 : 아트스페이스 호서 관람시간 10:30am – 6pm ( 일요일 휴관) 자연의 노래 자연은 벗이고 단짝이다. 위로와 감미로움을 보내는 자연을 외면할수없다. 아름다움이 예술적 열정을 한층 고조시키고 가열시키고 일조의 부싯돌이 된다. 좋은 것을 보면 두근거리는 마음을 참을수 없듯이 그림도 자연경험에서 오는 두근거림을 화면에 담는다. 내면화된 자연의 흥취를 회화언어로 되살려는 것이다. 식물의 외형이 아니라 대상자체에 보다는 김관에 자연물이 어떻케 작용하고 효과를 미치는지를 중시하는 편이다. 바깥대상이 내면에 들어와 크고 작은 파장을 일으키는 상태를 응시하고 전.......

위로의 시간 _ 심영신개인전 _ 자미갤러리 [내부링크]

심영신개인전 _ 위로의시간 자미갤러리 2020.12.02~2021.01.31 10a.m. - 6p.m. 위로의 시간 식물, 풀꽃나무... 소소한 존재들이 주는 위안과 치유 희망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한달을 쉬어야한다. 누군가는 팔자좋은 소리라고 하지만 정작 그런일을 해본사람은 그게 얼마나 곤역인지 알만하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러시아에 교환학생으로 가있는 친구녀석 딸이 연말을 맞아 한국으로 귀국을 준비하는데 자가격리 14일이 걱정된단다. 임시거처 확인 보건소연락을 기다리는 친구의 목소리를 전화기넘어에서 들으니 반가운 마음, 걱정하는 마음이 모두 느껴진다. 보름정도인데도 저런데 한달을 집에서 꼼짝안하고 갇혀있다고 생각해보.......

분위기갑 가성비갑 분당보쌈 한소반 [내부링크]

한때는 걷기에 미쳐서 여기저기 많이 걸으러 돌아다녔는데 분당 탄천도 그중의 한곳이였다 직장생활과 집만 반복해서 오가다보면 알게 모르게 찾아오는 우울한 느낌 아직도 20년넘게 평생 이짓을 하며 살아 야하는데 열심히 일하는 만큼 나에게 오는 긍정적인 변화를 없는 세상 그런 우울함을 달래려고 걸으러 다녔다. 온라인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끼리 삼삼오오 가볍게 노닥대는 사이 걷는것이 즐거운 것인지 사람이 고팠던 것인지 내가 매일 반복하는 공간에도 사람이 있건만 꼭 바깥으로 나가야 청량감을 느낀단 말인가 출퇴근길에도 걷는데 왜 그런 느낌이 없을까 자유롭고 방임된 그 느낌이 좋겠지. 아무런 이해관계없는 사람끼리 나누는 밀.......

서울GALLERY ARIA 작가 이의경개인전 [내부링크]

강원도 속초추천 콩불맛집 정식당 [내부링크]

답답한 도시생활을 매일 하다보면 익숙해지는 무력감과 늘어지는 생활감에 활력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저는 그럴때 자주 찾는 곳이 강원도인데 느긋하게 네비게이션 무료도로 설정을 하고 국도를 따라 구비구비가다보면 드문드문 나타나는 국도변 풍경도 즐기면서 군밤도 까먹고 막국수니 이런저런 느슨한 볼거리에 3시간이 어떻케 가는지도 모르는새 고개아래로 수평선도 보이고 바닷냄새가 밀려오죠 집앞에 있는 카쉐어링서비스 쏘카를 자주 이용하는데 왕복 약 600킬로의 이번 강원도 일정엔 요즘 유행한다는 쏘카가 내민 정기구독 찬스활용!! 서비스 월 77000원을 신청하면서 월2회 지급되는 주말 무료쿠폰으로 차량대여 요금을 바로 무료로.......

축축한 사당역에서 에일맥주가 땡길때 바이젠하우스 [내부링크]

Covid19 to shall pass away!! 철없이 살아서인지 나이를 먹어간다는 자각을 하기 어려웠던 지난 몇년간 어느날 부터인가 매장에 뭔가를 사러들어가면 아버님~!이라고 불리는 낯선 호칭. 점원이야 친절함, 친근함을 내색하는 호칭이겠지만 늙다리 아저씨처럼 그 호칭에 서글픔을 느끼기 시작하는 그런 나이가 되어가는가보다. 제발 매장 언니들!! 삼촌도 있고, 다른것도 있는데 왜? 아버님 호칭 하지마세요. 손님들중에 불편한데 저처럼 말못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글쎄, 알아요 그렇케 보이고 그걸 인정할 만한 나이로 보이니까 부른다는거....그런데 싫은건 싫은거거든요 그래서 그 매장에선 물건을 사지않았다.^^ 소심하고 속좁은 늙다리의.......

병원길에 다녀온 선릉역 한정식맛집 남도구들 [내부링크]

코로나19 전파가 본격적으로 국내에 시작된지 약 두달여가 되어갑니다. 한동안 두려움과 공포에 셀프자가격리에 들어가 집안에 스스로 갇혀있지니 좀이 쑤시고 남아도는 시간을 때울 요량으로 PC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으면 고질적인 거북목증상때문에 눈, 목, 어깨통증이 다시 찾아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때는 어쩔수없이 밖을 나서서 바람을 좀 쐬어야 두통도 없어지고 짓눌린 마음도 그나마 인공호흡이 가능한 상태가 되겠죠 집안에만 있으니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 머리속에서 일어나는데 매스컴에서 저렇케 한달넘게 속보를 외치고 안전문자로 안부편지보내듯 난리 칠일인가 한번쯤 생각을 해봤습니다. WHO팬데믹 선언이전 초.......

2020전기차 볼트EV 장기렌트 질러볼까 기다릴까 [내부링크]

한달여 전부터 맛보기 시작한 전기차의 성능과 승차감에 푹 빠져있습니다. 서울시내를 다니다보면 전면 그릴이 막혀있는 자동차, 배기구가 없는 차들이 많이 보이더니 뚜벅이인 저한테까지 2020년들어 전기차 트렌드의 물결이 밀려 왔습니다. 10여년 전부터 카쉐어링 쏘카를 애용하는 사람으로서 최근들어 쏘카에도 전기차가 많이 보이기 시작하고 이래저래 저렴한 경차위주로 대여를 많이 해왔는데 전기차대여에 파격적인 주행요금 무료 이벤트가 시작되면서 차량 대여요금만 지불하면 주행요금, 즉 연료비 무료로 차량을 빌릴수있으니 카쉐어링 애용자로써는 정말 개꿀, 존맛탱!!인 쏘카이벤트 거기에 이런저런 할인쿠폰이나 쏘카패스라는 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