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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플레이트70]신규창업 사업시작 필수템 [내부링크]

새로운 시작을 위한 키플레이트70 세트아이템 원형 스티커, 사각스티커 택1 명함 가로형 세로형 택 1 문의 카카오톡 채널 대화하기 ㄱㄱㄱ

[진해] 용원어시장가는 길 키오쿠라멘 점심 [내부링크]

주말에 마산어시장에서 실패한 코끼리 조개 구매를 위해 진해 용원으로 향했다. 그래도 밥은 먹고 가야지 싶어 읍읍라멘에 도착했으나 시간은 2시10분즈음이었나... 브레이킹 타임이라고 한다.... 재빠른 판단으로 바로 키오쿠라멘으로 향했다. 맛있다. 재방문이기에 설명은 생략하고, 뚠뚠이 입장에선 면 추가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면을 미리 주문하고 밥도 미리 달라고 해야 함. 궁둥이가 동글동글한 게 누굴 닮았네..

[키플레이트70]누드톤 SKINN스티커 라벨 [내부링크]

누드 톤의 바탕색 SKINN 제품 확인하기 사이즈: 50mm 원형 1000장 로고를 미리 알려주시면 변경하여 인쇄해 드립니다. :D 포장이나 컵홀더에 부착하기 위한 제품입니다. 콩알 스티커 컬러 추가하였습니다. 사이즈 20mm 사이즈 다양한 컬러 버레이션을 한 장에 담은 콩알 스티커 낱장 판매로 1장에 8개의 원형 스티커가 있습니다. 포인트 스티커, 도트 스티커로 활용 가능한 범용 스티커입니다. 문의 사항은 언제나 열려있는 카카오 채널 채팅하기 이용 바랍니다.

창원 마산 합포구청 옆에 스시강 [내부링크]

합포구청 근처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어쩌다보니 사업자도 내었고 어쩌다보니 일을하게 되었다. 일을하다 보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시간이 너무너무 빨리간다. 본업보다는 부가적인 일들이 너무 많은 하루하루가 연속되어 스트레스를 조금 받곤한다. 그럴땐 스시를 먹어야한다. 꾸울꺽 잘먹었읍니다. 메뉴사진을 실수로 찍지 못하였다. 사진의 코스는 일반 코스 4만원인가 했었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남1길 3

[키플레이트70] 스티커인쇄 제작 디자인 이것저것 [내부링크]

스마트 스토어 상세페이지작업보다 옵션작업이 더 머리가 아파서 엑셀은 너무 복잡한것 같읍니다.. 뭘 좋아할지 몰라서 사이즈별로 준비했읍니다. 영세 업체는 무료이미지가 정말 감사하다아 투명은 50~60 사이즈만 하고 있읍니다.

[봉곡동]창원 봉곡동 어판장 금별맥주 본가촌국수 주말 술집 [내부링크]

주말내내 소주각 친구들과 봉곡동에 만나 밤커피와 함께 회를 찾아다녔다. 결국 어판장. 모듬 사이즈 기억이 안남.. 2차는 금별맥주?? 여기는 피자집인듯.. 1인 1피자 3차로 혼자 본가촌국수 국수+김밥 소주를 더 마셔서 혼났다고한다..

장유 율하 카페거리 고운동 예쁜 카페 주말 데이트 카페 데이트 [내부링크]

안경을 새로 맞춰야 하고 해서 율하로 가게 되었다. 요즘 너무 자주 가는 것 같기도 하고... 예쁜 카페가 보이면 들어가자는 짝지의 말에 고운동이라는 카페에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다. 요즘 카페들은 다 너무 예쁜 것 같다. 목재 가구들도 예쁘고 왜 예쁜지 모를 라탄 의자도 예쁘고 짝지도 예쁘고 다 예쁘다. 햇빛이 들어오는 방향으로 창밖을 볼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특이했다. 광합성을 하며 차를 마시다 다리가 너무 따뜻해서 잠들 뻔...

김해 장유 율하 카페거리 몽찌카츠 돈가스 라멘 맛집 주말 데이트 [내부링크]

율하 카페거리는 갈 곳이 너무 많군. 돈가스는 별생각 없었고 전날 먹은 술 때문에 그냥 라멘이 먹고 싶었는데 진해의 그 집은 너무 웨이팅이 길 것 같아서, 근처의 라멘집을 찾다가 발견한 몽찌카츠! 메뉴를 살펴보자. 돈가스 세트가 있어서 그냥 세트로 먹어버림 요건 좀 매워서 개인적으로는 불이었다. 일단 국물이 사골국물이라서 그런지 너무 깔끔해서.... 그랬다. 다음에는 간장소금라멘을 먹어야겠다. 떨어진 타일을 보면 항상 웃기다. 본드 읍읍읍 잘 먹었읍니다.

사전투표 웅남동 웅남갤러리 주민센터 민원센터 [내부링크]

사전투표를 하였다. 신촌동 웅남동 주민들은 사전 투표장이 민원센터 옆에 있는 웅남 갤러리인가 처음보는 곳 이었다. 읍읍읍 나도 모르는 우리동네 갤러리가있었다니... 그림팝니다...

미미의 주말밥상 [내부링크]

짝지를 항상 미미라고 부른다. 마누래의 주말밥상 코스 전날 회를 먹고온 남편에게 해물연포탕과 참치초밥과 명란롤을 먹이는 당신은 내조의 여왕인가... 항상 감사하게 살고있읍니다..

미루가이 왕우럭조개 코끼리조개? 봉곡동 어판장 대왕조개 [내부링크]

또가버렸지 뭐야.. 수족관의 큰녀석들을 보고 도저히 그냥 지나칠수 없었다 미루가이 5.5 엄청난 크기에 비해남녀둘이 먹기에는 양이 작다 딱 소주2병 분량의 안주 정도? 그래도 미루가이를 싼마이로 먹기에 적당한 가격과 적당한 맛이다. 데쳐서 달달하고 담백하다 소스가필요 없음. 그래도 참기름마늘장은 나오니까 꼭 찍어서 촵촵먹으면 맛있다 시중에 코끼리조개는 나미가이 인데 왜 미루쿠이도 아니고. 미루가이라고 파는지는 모르겠다 맛잇으면 나이스가이 굳쟙 회를 더 시킬까하다가 요건 못 참지

[키플레이트70] 사각 라벨 어떻게 고르징 아라보쟈 [내부링크]

원형은 타원이 아니라면 크게 선택의 폭이 제한적이다. 필요한 사이즈만 딱 정하면 디자인은 취향에 맞게 제작하면 된다. 근데 사각은 사이즈가 너무 다양하고... 정사각보다는 직사각형으로 제작하는 게 용도에 알맞다. 사실 정사각은 크게 의미가 없다. 항상 먼저 물어보는 것이 '어디에 부착할 것인가' 이다. 디자인 템플릿이야 천천히 만들어 갈 것이지만. 용도에 맞는 사이즈는 그때그때 다르기 때문에 몇 개의 샘플 사이즈를 준비해 보았다. 디테일 컷이나 활용 편은 조금 더 시간을 들여 제작해 보기로 하쟈... 무엇보다 고객이 사랑하는 퍼스널 컬러가 중요하다. 디자인은 컬러 먼저...

[키플레이트70]우리 삶의 가장 가까운 포스터 달력 [내부링크]

아트포스터 인쇄 테스트를 위해 달력을 뽑아놓고 까먹고 있었다 주변지인들에게 A4사이즈로 나눠주고 판매용으로 쟁여놓은 1, 2월은 그 강을 건넌 것 같다. 3월,4월만 있읍니다.

북면 온천 BNB 비앤비 호텔 가족탕을 즐겨보자 [내부링크]

고백하건대 나는 공중목욕탕을 잘 가지 않는다. 코로나고 뭐시고 어릴 적 어머니??? 아버지를 따라 목욕탕을 갔었던 기억 외에는 커가면서 친구들과 몇 번 여행 중 어쩔 수 없이 몇 번 정도를 제외하고는 잘 가지 않았다. 위생적으로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매일 샤워를 하고 바디 스크럽을 이용하기 때문에 떼를 민다는 개념이 조금 낯설다. 피부이야기를 하자면 너무너무 길다. 건성피부인 나는 지성피부인 아내를 만나 화장품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일반적으로 남성보다는 여성이 화장품 사용에 빈도가 많아 남성보다는 여성이 화장품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다고 여겨지는 반면, 아내는 화장하는 것 자체부터 별로 관심이 없고, 워낙 지성.......

전기 오토바이계의 비트코인은 아니고 리플 정도 즈음 NIU NQI GTS 상세 리뷰2222 [내부링크]

알리는 다 좋은데 배송이 어후....... 3주 만에 헬멧이 도착했다. 자전거를 탈 때 쓰던 헬멧을 쓰고 다녔으나 겨울이라 춥기도 춥고, 2인 탑승을 위해 헬멧이 하나 더 필요했다. 헬멧 사진을 남의 집에서 찍었다.. 대륙의 실수 요아이 무광 그레이인 줄 알았는데 유광이다. 대충 쓰기로 했다. 중국 산치고 꽤 괜찮은데 시스템 헬멧이라 3단 변신!!!!! 이 가능하고 착용감도 괜찮다.(정확히는 2단 변신임) 단점은 첫 풀 커버 헬멧이라 무거웠다. 시스템 헬멧이 5만원이면 개이득이겠지? 왠지 배달앱을 다운로드해 배달 일을 시작해야만 할 것 같은 포스가 느껴진다. 백미러에 이어 운전대에 변화를 줬다. 기존의 키박스 옆에 다찌방이라기엔 애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리뷰 [내부링크]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지나간 세대의 스파이더맨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영화가 개봉했다. 그 시절 스파이디를 괴롭히던 빌런들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니... 세대를 관통하는 울림이 있는 영화였다. 마지막에 나온 젊은 친구는 새로운 스파이더맨인가? 왤케 자주 바뀌냐 벌써 3번째네... 윌릐엄 대포 형은 발성부터가 너무 어나더 레벨인 듯. https://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aver?code=208077&imageNid=6751015

김해 율하 빵공장 n회차 방문 [내부링크]

추울 땐 아아한잔. 스쿠터로는 갈 수 없는 김해에 미팅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급 데이트 전개로 율하에 잠시 들렸다가 점심 겸 간식을 먹으러 잠시 들린 빵공장. 아는 맛이 무섭지. + 뱅쇼가 유행이길래 친구가 선물해준 와인으로 달달 끓여 보았다. 싼와인으로 하길 추천한다.... 3만원짜리 뱅쇼라니ㅜㅜ

마산 신세계백화점 산호동 용이 한상 요리 [내부링크]

이사를 한지 거의 반년이 지났다. 마산이 훨씬 더 가까이 있음에도 아직 마트나 백화점은 창원 쪽으로 가는 게 버릇이 되어버렸는지 백화점 갈 일이 있을 때마다 창원으로 자연스럽게 향하였다. 요즘 이것저것 하다 보니 마산도 나름 길이 익숙해져서 인지 동네에 도대체 배달음식점이 없어서 인지 짝지 누나랑 마산을 자주 놀라가게 되었다고 한다. 신세계 백화점 뒤편에 있는 산호동?을 탐방해 보자. 겨울은 무조건 해물이다. 왠지 엄청난 기대가 드는 외관을 보고 아무 생각 없이 드러가 보자. 2인상에 3만5천원이다. 1인당이 아니고 그냥 한상차림 가격이다. 인당인 줄 알고 굉장히 실망했다가 계산할 때 되어서야 이해를 했다. 회는 무조건.......

마산 봉암동 스타벅스 오픈했다길래 갔다가 눈물 콧물 다 쏟은 사연 [내부링크]

여보 짝지 우리 누나 사랑해요 나는 귀산동 스타벅스와 어시장 스타벅스 사이에서 한참 고민을 한다. 드라이브 삼아 갈까 그냥 돌아갈까... 거리가 참 애매한 두 곳이다. 아마 얼죽아라는 말은 나 때문에 생긴 게 아닌가라는 망상을 가끔 한다.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요즘엔 컵홀더에 아아를 꽂아 놓고 다니다 보면 얼음이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깡깡 얼어서 그걸 또 마시겠다고 와그작와그작 씹어먹을 때가 있다. 리얼로다가 얼어 죽을지도. 요즘은 그래도 추워서 아아보단 돌체라떼가 좋다. 좀 달달하면 혀가 덜 마비되지 않을까 싶어서 ㅎ 귀산동의 그 천천히 돌아가야 하는 방지턱의 연속 때문에 어 시장에 있는 스타벅스를 자주 간다. 드.......

판 타블렛 리뷰 엑스피펜 데코 펀 xp-pen deco fun [내부링크]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나는 공부가 싫었다. 조용한 교실 안에서 선생님의 판서 소리와 선생님들 특유의 비성인지 두성인지 웅웅 울리는 말소리와 계몽하라는 듯한 말투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책상에 앉아있으면 너무 졸리기만 하고 수업은 너무 재미없고 누구나 그렇듯 집중력도 낮았었고 관심도 없었다. 그때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당시의 상황과 현재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을까라는 의문은 아직도 든다. 인생은 언제나 1회차이기 때문에 항상 대답은 잘 모르겠다로 끝나게 마련이다. 이런 친구가 인문계 고등학교를 억지로 다니니 학교를 제대로 다녔겠나. 나는 그때도 지금도 항상 잠만 자는 친구였다. 그 당시 유일.......

다이어리 하나 때문에 블로그 개설했다. 이걸 쓸려고 한 게 아닌 것 같은데 개잡소리가 엄청 길구나.. [내부링크]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내가 왜 블로그를 만들었느냐에 대한 본질적인 고찰을 해보았다. 나는 개잡부출신이라 개잡생각을 많이 한다. 그래서 이것저것 메모를 할 일도 많고 한 번씩 말로 설명이 되지 않는 내용을 그림으로 그려놓거나 끄적끄적 해놓는 버릇이 있다. 근데 그걸 한 번도 정리를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어릴 때는 일기장을 모을 정도로 열심히 썼던 것 같은데 일기장을 군대 전역 이후로 보이지 않고 경제적 독립 이후에는 메모지나 연습장을 그때그때 중구난방으로 사다 보니 하나를 끝까지 써본 게 기억나지 않는다. 스티커를 팔고 있다 보니 다이어리 꾸미 스티커 다꾸? 인스?이런류의 키워드를 보고 다이어리 덕들의 세계를 조.......

[키플레이트70] 우디자인 공장장도 먹고살아야지... [내부링크]

어쩌다보니 http://pf.kakao.com/_xmNZab/chat 어쩌다 보니 스마트스토어까지 시작해버렸다. 어리버리 신입이라 제품 노출이나 검색어관련 지식이 1도 없어서 검색해봐도 보이지가 않는다. 내일해야지

경남 김해 율하 주말여행 데이트 1 돈가스 비오동 [내부링크]

주말엔 뭐라도 해야 하지 않겠나. 가까운 율하로 향했다. 분명히 날이 밝은 오후 4시쯤? 율하 카페길이라는 도로명 주소가 신기해서 도착하여 일단 커피가 마시고 싶었는데, 정신없이 구경하며 걷다 보니 해가 저물었다. 카페 사장님들껜 정말 죄송하지만 모험을 하지 않는 성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밖에서 구경만 하고 스타벅스로 향했다. 이 추운 날 시원하게 아아를 때려버리고 뜨거운 심장을 식힌 뒤, 구경하며 눈도장 찍어두었던 비오동 이라는 돈까쓰 집에 들어갔다. 이 집을 방문한 이유는 아무것도 없다. 그냥 외관이 너무 예쁘고 눈에 들어왔다. 다른 곳도 다들 힘줘서 인테리어를 했기 때문에 다 예쁘다. 커피 한잔하며 이 카페거리? .......

경남 김해 율하 주말여행 데이트 2 빵공장 [내부링크]

돈가쓰집 방문에 이어서 빵돌이 빵순이가 그냥 지날 칠 수 없었던 그곳을 향했다. 밥을 먹고 다시 돌아왔기 때문에 이미 너무 어두워져있었다. 저녁이라 그런지 진열대는 조금 비어있었고 테이블에 세팅된 것 만 찍었다. 경남 김해시 율하카페길 5-10 1층 빵공장 경남 김해시 관동동 1069-3 1층 빵공장 09:00~21:00 화요일 휴무

경남 김해 율하 주말여행 데이트 000 [내부링크]

맨날 놀기만 해서 큰일이구먼... 이번 주말은 여행이 아닌 짝지와함께 오랜만에 흐흐흐 데이트다

창원 귀산동 우리 동네 탐구생활 전기와 손목이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 [내부링크]

창원 마산 진해는 바다와 함께 있는 것치고 바다에서 놀 곳이 별로 없다. 내가 마산 진해에는 정보가 취약해서 그런 게 큰 것도 크게 한몫을 하지만 캠핑을 다녀보고 서핑도 해보고 다이빙도 조금 해본 결과 결국에는 남해나 동해로 향하게 된다. 때는 바야흐로 가을이 다가오는 9월쯤. 전 여자친구의 친구 부부에게 연락이 왔다. 전 여친은 현 마누라님이다. 귀산 앞 바다 그 조명에 걸린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내게 들려주고파 전활 걸어 뭐 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귀산 앞바다 귀산 앞바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 밤에 드라이브를 오면 하늘이 지붕이고 내 차가 벽이구나 모두 모여 파리 타임 중이시다. 나도 한번 해봤다. 차를 운전할 남편 둘은.......

창원 시티세븐 저녁밥 최고당돈가스 [내부링크]

아무리 생각해도 위치가 너무 애매한 시티세븐에는 영화를 보러 정말 가끔 들리곤 한다. 진짜 너무 급해서 롯데마트에 잠시 들릴 때 도 있다. 은근 자주 가는 건가??? 최근에 가족 2명 모두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고 물리치료를 받으러 더 큰 병원을 자주 가게 되었다. 짝지는 나처럼 백수가 아니기에 최대한 어르신의 시간에 맞춰 오후에 병원을 가면 저녁을 괜히 데이트처럼 밖에서 먹게 되었다. 우리 가족의 시티세븐 1툴은 쌀국수집 밖에 없다.. 주변 사람들에게 다른 곳 이 있으면 추천을 해달라고 하지만 ㅌㅌㅌㅌ 빨리 먹고 영화나 보자 여보 밥을 먹고 나왔더니 웬 차가 서있다. 캠핑이 된다는 데 1인용인 듯.

틀린 그림 찾기 김장 겉절이 편육 수육 생굴 소주 파이터의 삶 [내부링크]

집사람과 나는 술을 엄청 먹는 것 같다. 신혼 때는 엄청 자주 먹었는데 요즘은 자제하는 편이다. 일주일에 7번 정도? 집에 오래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녁을 차리게 된 백수 우씨는 그렇게 김장을 하게 되었다.. 때는 바야흐로 서기 2021년 12월 7일 화요일. 퇴근하면서 배추 4포기를 어디서 받아 왔는지 낑낑대며 들고 오는 걸 보고 저걸 어디다 쓸까 큰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신 김치 파인 나는 김장을 하자고 제안을 했고, 새김치파인 어르신께서는 겉절이나 대충 해먹자고 했다. 그렇게 겉절이가 시작되었다. 우공장 겉절이 레시피 1. 배추 1통 겉잎을 몇 개 떼어 내면에 예쁜 잎들이 남게 된다. 2.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3. 잘라놓은.......

P2E 게임 돈 벌면서 게임을 하는 시대가 왔다. [내부링크]

본인은 리니지M 오픈 이후로 지금까지 멍꿀멍꿀 중인 개돼지 출신 게이머로서 P2W은 들어봤어도 P2E은 처음 들어본다 게임을 하면서 돈을 쓰는 게 아니라 돈을 번다고? 말도 안 돼!!!! 집사람의 강압 아닌 권유로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다. 무한 돌파 삼국지 리버스 무돌코인이라는 이상한 이름의 코인을 하루에 100개씩 퀘스트를 진행하면 드롭해 준다고 한다? 그냥 듣기엔 이상한데??? 접속화면이다. 이름처럼 삼국지 캐릭터 스킨을 입힌 뭔가 1984같은 비행기 게임이다. 드래곤플라이인가 그거랑 비슷함. 평소 같았으면 쳐다 보도 않았을 게임인데 왠지 코인을 벌면 재테크를 하는 현대사회인 같아 보일까 봐 시작해 봤다. 기본적인 인터페이스.......

마산 신세계백화점 산호동 해물특공대 조개찜 조져버리기 소주파이터의 삶 [내부링크]

주말은 뭐다 술이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왠지 국물이 땡긴다. 가음정 집에서 살 때는 주변 시장이나 상가에서 시켜 먹고 가서 먹고 먹을거리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었는데... 지금 동네는 주변에 배민이 뜨지 않는 동네이다.. 식당들도 배달을 하긴 하는데 처음 들어보는 체인점 치킨 정도뿐이라 항상 외식을 하고 싶을 땐 시내로 나가야 했다. 오늘은 왠지 조개탕이 땡기는 구려... 바로 옆 동네인 어시장을 가려다가 아무 생각 없이 신세계백화점 쪽으로 향했다. 사실 삼바리<-- 여길 갈랬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아주 파릇파릇함이 훈훈하게 느껴지는 거리였다. 거리를 한참 걷다 보니 보이는 해물특공대라는 곳으로 들.......

창원 신촌동 중화요리 전문점 하림 [내부링크]

이사 온 지금 동네는 주변에 배달음식점이 많이 없다. 원래 회사와 거리가 엄청 가까워 이사 온 곳이라 주변 환경을 염두에 두지 않았었다. 그런데 퇴사를 하게 될 줄이야... 공단로에는 수많은 공장이 있다. 그 많은 공장들 사이에서 배달을 하지 않는 중화요리 전문점 하림에 방문했다. 이 집은 다른 건 평범하다. 짬뽕 짜장만 먹기에는 아쉬운 집이다. 볶음밥 탕수육 요리부 메뉴들. 그리고 이 깐풍기가 너무 맛있다. 진짜 진짜 따끈따끈 바삭 촉촉 매콤달콤상큼 겁나 맛있다. 사진 찍는 걸 잊을 만큼 맛있다. 배달음식으로는 느낄 수 없는 맛이라고 생각한다. 서비스 군만두도 맛있다. (배달음식도 홀에서 먹으면 엄청 촉촉하고 맛있겠지만) .......

전기 오토바이계의 테슬라는 아니고 현대 아이오닉즈음 NIU NQI GTS 상세 리뷰 [내부링크]

NIU NQI GTS 이름이 참 길구나 이 친구를 출고 받은 지 딱 2주가 되었다. 카페가 있는지 몰랐는데 검색해 보니 공식 카페는 아닌 것 같고 사용자 카페에 가입도 했다. 엔프로의 인기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보조금 신청 없이 바로 구매가 가능하고, 취등록세 면제에 무엇보다도 예쁘다. 하지만 나는 GTS를 샀지롱 NIU는 중국 브랜드라고 한다. 자전거 탈 때도 느꼈지만 중국산에는 아직도 신뢰감이란 게 없다. 하지만 알리에서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 주변 액세서리, 기기? 들을 보면 진짜 가성비는 이런 게 아닐까. 전동 킥보드 전기차 전기오토바이 오너들이 있다면 날씨가 너무 추워진 요즘 당신의 배터리는 건강하신지 묻고 싶다.......

통영 여행 DPR 도너츠 도넛 동피랑 [내부링크]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은 디저트 원래는 동피랑 언덕 언저리에 매장이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옮기셨다고 한다. 당일 판매가 완료되면 눈물을 머금고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인스타로 확인하고 가야 한다... 오픈 2일째 방문한 첫 손님이라고 해서 선물도 받았다!!! 요즘 스타일의 매장 외관을 함께 보시고... (저한테 하시지 그러셨어요) 여기 여기요 사장님 여기요 디자이너 여기 있어요!!!! 제발요!!!!! 전체적으로 요즘 스타일의 인테리어인 듯. 커피와 함께 주문한 도나쓰 너무너무 맛있쪄요 원래 먹고 또 먹으러 와쪄염// 꾸덕꾸덕 한 크림 먹다가 꿀꿀할 것 같아요 ㅠㅠ 개업 떡 아닌 치즈케이크를 선물해 주셨다 너무 정말 감사합니다. 아마.......

포트폴리오 만들어야 할까?2 [내부링크]

11월 23일 34세 디자이너 7년 차 지금은 백수이다. 회사를 3번 옮겼었다. 1년 2년 6년 지금은 백수이다. 취업을 해야지 생각하고 워크넷을 이용했다. 단순 매칭이 이뤄지고 면접을 보았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기본 작성만 하였기 때문에 당연히 포트폴리오는 첨부하지 않았다. 면접은 정말 수월했다. 면접자와 면접관 사이에 있는 적당한 선을 서로 넘지도 않았고 예리한 질문 한두 개 정도. 명확하고 정직하게 대답하는 것으로 상호 간의 예의를 지켰다. 이전 직장부터 생각해왔던 질문을 던진다. '사장님은 어떻게 견적을 내십니까.' 포트폴리오는 첨부하지 않았다. 포트폴리오에 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법에 대한 지식은 전.......

[창원]상남동 '아라회관' 대방어/연어 소주파이터의 삶 [내부링크]

날씨가 쌀쌀해지는 요즘 술안주 뭐가 좋을까요? 따끈따끈 국물에 소주한잔 어때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38번길 11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25 매일 17:00 - 03:00 일요일 휴무 어느날 부터 인가 친구들과 술자리에는 회를 주로 먹게 되었다. 쫄깃한 식감, 신선함/ 삼겹살이나 한우는 언제나 옳지만 먹고난 뒤의 냄시냄시!!!!! 두당 2병씩만 먹었다. 소주는 2병이지. 둘다 지방이 많은 친구들이라 먹다보면 물린다. 물리면 2차를 가면 된다.

통영 여행 저녁 해물가 굴이 먹고 싶었다. [내부링크]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377 1층 통영해물가 경남 통영시 동호동 51 1층 통영해물가 중앙시장 5분거리 ,동피랑 벽화마을 5분거리 평일 08:00 - 21:30 브레이크타임 없음/마지막주문 20:30 여기는 포스팅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토요일 그냥 굴이 먹고 싶었다. 해물??통영?? 이게 여행의 시작이었다. 여행 맛집 포스팅의 시작도 통영이었다. 입구 웨이팅 20분 정도 했다. 여긴 맛집 아니다. 유명한 걸로 유명한 곳은 맛집이 아니라는 게 내 생각이다. 사실 메뉴 사진을 찍고 싶지도 않았다. 그냥 굴 떡볶이라는 단어를 빼고 싶어서 주문한 3만 얼마짜리 메뉴이다. 처음엔 안된다고 해서 고민하지 않고 일어났는데 다른 직원분이 된다고 하셔.......

창원 동정동인가 소답동인가 아 중동이구나 목민정 [내부링크]

라떼는 말이여 소답동이었던 것 같은데 주소에 중동이라고 적혀있는데? 경남 창원시 의창구 읍성로34번길 23 목민정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동 427 목민정 매일 11:30 - 22:00 15:30 - 17:00 브레이크타임 요즘 허리 재활치료 때문에 시티세븐 쪽으로 갈 일이 많다. 정확히는 더큰병원. 시티세븐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갈 곳이 없다. 자이 입주민들의 너무 큰 롯데마트 가는 길 정도? 퇴근한 짝지와 함께 저녁을 먹을 겸 여차쿠차 검색을 해봐도 땡기는게 없어서 남자답게 '누구나 마음속엔 청국장한사발정돈 있잖아'라고 했다가, 혼났다. 청국장과 생선구이가 먹고 싶어졌다. 소답동으로 향했다. '누구나 마음속엔 청국장한사발정.......

창원 동정동인가 소답동인가 아 중동이구나22 오우가 [내부링크]

아니 연속으로 포스팅할 거리가 생기다니 이게 웬일이여. 저녁식사를 하고 아무 생각 없이 걸었다. 산책도 할 겸 겸사겸사 밝은 곳을 피해 잠시 키갈이나 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처음엔 너무 예쁜 백숙집인 줄 알았다. 나 홀로 딴 세상에 와있는 듯한 외관의 카페가 무심하게 나타났다. 빵순이 빵돌이들은 지나칠 수 없는 인테리어였다. 여긴 왠지 비싸고 맛있어도 들어가 보고 싶다. 전체적으로 흐르는 개울가? 와 거울을 이용한 외각 배치가 인상적임. 예쁜 건 다 때려 박았구나/ 여기저기 사진 찍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카페 내부로는 들어갈 생각도 못 하고 휩쓸려 루프탑까지 가버렸다. 전체적으로 열심히 예쁘다. 빵을 사버렸다. 2개나.......

창원 진해 경화동 겐쇼심야라멘 N회차 [내부링크]

너무 자주 가는 것 같기도 하고... 라면과 라멘은 너무 맛있다. 주말 저녁에 가면 거의 웨이팅이 기본이다... 이름대로 심야에 가야 사람도 적고 맛있다? 모든 메뉴가 맛있고 바질 라멘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 개인적으로 풀 소유 계란 차슈 추가 라멘을 선호한다. 꿀맛.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648 1층 경화동 1200-5 1층 네비로 찾기가 조금 애매한데 주유소 옆을 잘 보고 들어가면 된다. 주차장은... 골목이 조금 복잡해서 설명하기가 힘든데 공용주차장이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있다..

NIU NQI GTS 전기오토바이 수령기 [내부링크]

12월 7일. 현재 백수인 내겐 오토바이가 생겼다. 8월부터 10월까지 취업훈련 학교를 다녔다. 실업급여도 받을 수 있고, 평소 배워보고 싶었던 수업이었다. 창원폴리텍은 다 좋은데 버스로 통학하기 너무 극악무도한 지형으로 되어있다. 대략적인 위치로 현재 거주지에서 통학하려면 정류장 1인 충혼탑이나 정류장 3 트리비앙에 내려서 10분 정도 도보로 걸어가야 하는데 실제 거리가 극혐이다. 처음엔 정류장 4번인 창원병원 근처??에서 내려서 걸어갔는데 분명히 일찍 왔음에도 지각하게 되었다. 등굣길은 정말 뭐 같았다.. 하굣길은 짝지님께서 데리러 와줬다. 감사합니다 ㅠㅠ 내 차를 타고 오는 당신이지만 감사합니다. 도보 거리를 주로 공.......

디자인 회사 어디까지가 내 영역일까? [내부링크]

사업이란 무엇일까. 개떡 같은 거지 뭐 현재로서는 경제활동이 거의 정지 상태이다. 무언가를 배우러 다니고, 집안일을 하고, 몇 번의 면접을 보고 나서는 알바라도 해볼까 생각해 봤다. 지금 나는 정말 막막하다. 디자인이라는 단어가 내게는 너무 커다란 화살촉 같다. 한번 뽑아 볼까 생각만 해봤다. 생각만. 왜 시작하게 되었을까. 시작은 종이접기였던 것 같다. 종이접기를 하다 보면 종이접기 책이라는 도안이 있다. 초등학교 2학년 때였다. 마치 숨겨진 비기라도 찾는 것 마냥 눈에 불을 켜고 서점을 찾아다녔고, 서점에서 종이접기 책을 찾아보고 읽고 접어 보고 그러는 게 좋았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사각형을 접고 접고 접어서 폴리곤.......

거제 여행 맛집 정일면 마제 소바 [내부링크]

오로지 마제소바를 위해 거제로 향했다. 정일면 울산에 위치한 본점이 있고 창원에 거주 중인 나는 가까운 거제로 향했다. 알고 보니 얼마 전 다녀온 통영에도 새로 오픈을 했다고 한다.... 웨이팅은 대략 30분쯤 한 것 같다. 주말 오후 4시쯤. 마제 소바는 비벼 먹는 라멘이다. 국물파인 나는 선호하지 않았지만. 정말 맛있었다. 기본 소스와 테이블에 구비되어 있는 다시마 식초? 요거 진짜 맛있다. 함박스테이크와 기본을 주문하였다. 함박은 역시 기름기가 좀 있었지만 맛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개인적으로 처음 가는 라멘집에는 기본 라멘에 풀 소유 추가 추가 라멘을 먹는다. 면을 먹고 남은 소스에 밥을 먹어 크게 포만감을 느낄 수.......

11.11 새벽 일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____^ 백수처럼 일하면서 살고 있는 우 사장이라고 합니다. 막상 글을 써보려고 하니 저는 생각보다 재미가 없는 사람인가 봐요. 블로그를 시작해 볼까 하면서 생각만 할 때는 이것저것 많을 줄 알았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회사원으로 지낼 때는 매일 회사 차, 개인차 이렇게 타고 다니다가 세상 앞에 나와보니, 그 시절이 참 좋았다는 걸 이제서야 느끼네요. 문득 세어 보다 놀라버린 숫자는 벌써 10년입니다. 10년 만에 버스를 타고 등/하교를 해보니 새삼 제 나이가 30대 중반이란 것도 놀라운데 요즘 같을 때 버스 타고 다니던 분들은 정말 고생 많이 하셨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아침마다 놀래요.. 유일한 낙이.......

포트폴리오 만들어야 할까? [내부링크]

창업을 할지, 재취업을 할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백수가 되어 보니 시간이 너무 많아 잠을 정말 원 없이 자고 또 잤다. 겨울잠을 자듯, 아니면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서 잠을 잔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밤낮없이 자고 또 자는 일상을 계속 반복됐고, 2주가 지난 뒤엔 정말 이러면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아 취업알선 교육을 받으러 다녀보았다. 교육은 평소 관심이 있었던 3d프린터 관련 교육이 있는 정말 괜찮은 수업이었다. 재미있어 보이는 일은 정말 재미있는 게 일주일도 가지 않다는 걸 느꼈다. 수업 기간이 끝나고 이제는 무언갈 준비를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이것저것 해보고 있다. 실업급여! 이걸 받으려면 워크넷에!!!!!! 여러 과정을 거.......

통영 여행 숙박 호텔 야자호텔 [내부링크]

경상남도 통영시 동충2길 9 YAJA 통영여객터미널점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동 239-66 0507-1302-9223 15시 입실 12시 퇴실 굴이 먹고 싶어서 급여행 떠난 통영. 해산물=소주 라는 공식과 함께 몇 년 만에 숙박을 해결할 모텔을 찾던 중 발견한 여객선 터미널 앞에 있는 모텔촌에 묵기로 결정하였다. 위치는 여객선 터미널과 세관 사이에 있는 모텔촌 안에 위치해 있다. 근처의 식당을 이 꽤 괜찮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 일단 들어가 보쟈. 왠지 야놀자가 떠오르는 느낌인데 알고 보니 그게 맞다? 3층에 도착하니 바로 옆에 스타일러가 있다. 겨울여행이다 보니 외투가 많아 감사하게 사용하였다. 호텔인데 모텔이라고 생각하고 봐야 정상.......

통영 여행 아침밥 조식 추천 식당 훈이시락국 [내부링크]

경남 통영시 새터길 42-7 매일 04:30 - 15:30 여객선 터미널 부근 숙박을 했었다. 모텔촌 바로 옆에 있는 서호 시장을 오전에 가보길 추천한다. 새벽시장 형태인지 이른 시간부터 상인들이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평소에는 아침밥은 항상 거르는 스타일이지만 여행을 오면 왠지 꼭 챙겨 먹어야 할 것 같다. 인간은 3시 세 끼의 배를 갖고 태어났기 때문에 여행지에서의 아침은 놓치고 싶진 않았다. 평소와 달리 일찍 일어나 시장을 방문하여 맛집을 검색 중 발견한 곳. 솔직히 입구부터 복국이며 시락 국 집이 즐비해 있다. 아무 곳에 들려서 식사를 하여도 무관하다. 생각보다 찾기 힘들었던 이곳은 훈이시락국이다. 두 번째 골목을 찾으면 노란.......

통영 여행 톳김밥 배말칼국수 맛집 [내부링크]

경남 통영시 새터길 68 1층 매일 09:00부터~20:00 1/3주 수요일휴무 통영 여행 한량처럼 하루 쉬어가는 날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시간을 보냈다. 낮잠을 때리고 이상하게 시간이 어중간하게 저녁을 먹기도 애매하고 점심을 먹기엔 너무 늦어버린 시간이었다. 3시 50분. 저녁을 먹기 전 간단하게 근처 식당을 걸으며 찾아낸 김밥 집. 통영을 오면 충무김밥을 먹으라는 소리는 믿고 거르면 된다. 호불호가 갈릴까? 호보단 불이 대다수의 의견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너무도 좋지 않은 추억이 많아 일반 김밥 집을 찾아보니 톳김밥이 보여 아무 생각 없이 이곳으로 결정했다. 배말칼국수. 기본적으로 메인 칼국수는 먹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