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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 투어 바람부는 밭 <보롬왓> [내부링크]

카페보롬왓 : 네이버 방문자리뷰 912 · 블로그리뷰 116 m.place.naver.com 제주 동부권 유명관광지 동부감성투어를 신청했다. 오전 8:10분 호텔앞 약국에서 탑승 제주공항응 거쳐 9:00 투어시작. 보롬왓-비밀의숲-비자림-성산일출봉-협제해수욕장 코스였다. 30-40분정도 이동하며 잠깐 잠이들었는데, 눈떠보니 라벤더 밭이 눈앞에 펼쳐졌다. 투어에 입장료 포함 성인, 중고생 5,000 / 경로(만 66세이상), 초등학생 어린이 3,000 계절별로 예쁜 꽃들로 만들어진 정원 실내에 아직 피어있는수국. 아쉽게도 야외 수국정원엔 수국이 다 져버렸다. 앞에 커피숍에서 음료를 사서 안에서도 마실수있으나 덥기때분에 우린 커피숍 안에서 마셨다. 야외로 나가 메밀밭 라벤더밭 핑크뮬리 수국정원을 둘러본다. 수국정원입구 꽃이 져가고 있지만 만개했을때 그 화려함을 상상하며 걸어본다. 수국정원속 연못 커피수혈이 시급하다. 투어 집합시간을 기다리며 시원한 라떼한잔! 귯~~ 사계절 바람부는 밭

제주공항근처 가성비 오션뷰 호텔 <오션 스위츠 제주 호텔> [내부링크]

친척동생과 휴가를 맞춰 8/08-8/11 3박4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부산에어 타고 출발~ 서울은 비가 엄청나게 퍼부었지만 20분지연 무사히 출발! 돌하루방이 반겨준다. 어서와요 제주도! 서울은 폭우. 제주는 폭염 현재 36도. 야자수를 보니 설레인다. 택시타고 호텔로 향하는길 80년대 느낌의 건물, 푸른하늘 그리고 야자수가 묘한 매력이있다. 제주 오션스위츠호텔 : 네이버 통합검색 '제주 오션스위츠호텔'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m.search.naver.com 우리가 지낼 제주 오션스위츠호텔 건물이 보인다. 체크인 데스크. 아직 붐비지 않고 한가하다. 양쪽 끝 로비에 북카페처럼 쉴곳이 있어 체크인 전 대기하기 좋다. 체크인 3시인데 청소완료된 방이있어 2시쯤 7층으로 얼리체크인을 해주셨다. 인테리어는 약간 올드하지만 바다뷰 시야가 탁 트여 답답하지 않아 좋다. 침대와 침구는 적당히 폭신하고 편안하다. (한번은 베개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서 메이드님께 메모를 남겨줬는데, 오

제주도 동문시장 속 국수집 <베지근국수> [내부링크]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체크인후 점심을 먹기위해 나왔다. 원래 자매국수를 먹고자했으나 브레이크 타임에 딱 걸려버렸다. 겁도없이 오후 2시. 36도 폭염에 동문시장을 걸어가보가로 한다. 뜨거운 햇살이 내 피부에 강스파이크를 때리는것 같다가 후끈한 바닷바람이 가끔 달래준다. 10분거를 20분이상 삥 돌아가긴 했지만… 각종 기념품들 동문시장입구 1,2,3,4가 보인다. 제일넓어보인 입구 3으로 들어갔다. 하우스 감귤과 황금향을 판매하는 상점이 많다. 제주도 하면 감귤이지. 황금향 시식을 했는데 향도좋고 달다. 2만원 /2만5천원 총 두박스 구매. 우리집 동생네집로 택배를 보냈다. (택배비 상자당 5천원 ) 서비스로 주신 황금향과 하우스귤. 달고 맛나다! 베지근국수 : 네이버 통합검색 '베지근국수'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m.search.naver.com 내가시킨 고기국수 동생이 시킨 비빔국수 비빔국수는 고춧가루향이 나는 거친양념이 매력. (맵진않다) 족발과 거의 비슷한 식감의 쫀득

제주도 오션뷰 호텔 <오션스위츠 제주호텔 > 조식 [내부링크]

호텔에 묵으면 조식은 꼭 포함시킨다. 3일연속 매일 같은 메뉴라 마지막날엔 좀 질리긴 하더라. 로비1층 중앙 에스컬레이터이용 올라가면 조식시간 6:40~9:30 식사가능. 규모가 큰편이고 옆에 통유로 바다보며 식사가능. 단체이용객이 많으면 8시전에 와야 창가자리에 앉을수있다. 심플한 샐러드&과일 요거트 치즈 시리얼도 있고 에그스크램블, 보일드에그, 베이컨, 웨이지감자,햄 구운 토마토, 양념돼지고기 등등 각종 국과 스프. 각종 한식반찬과 국수 각종 빵과 탄산음료 뒷쪽에 커피와 티도 있다. 3일동안 조식으로 먹은것들. 매일 나오는 음식종류가 비슷하다. 동생은 미역국과 전복죽을 잊지 않고 먹는 한식파. 난 브로콜리, 옥수수스프가 좋더라. 전체적으로 무난했던 조식이었다 생각됨. 빡빡한 여행일정에 에너지를 채워준 오션스위츠호텔 조식 NOT BAD^^ 오션스위츠 제주호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해안로 74

제주도 탑동 전복 칼비빔면 국수 맛집 <늘소담> [내부링크]

늘소담 : 네이버 방문자리뷰 582 · 블로그리뷰 524 m.place.naver.com 호텔근처 산책하다 우연히 들어간 국수집. 밖에 광고판 사진을 보니 깔끔하고 시원해보이는 국수메뉴가 맛있어보였다. 작지만 아가자기 깔끔한 공간. 연예인들도 들렸다 간집인가보다. 테이블위 작은 키오스크로 직접주문을 넣는다. *눈꽃폭탄 유부초밥 6,000 * 전복칼비빔면 2개 30,000 주방 입구에 걸린 프렌들리한 메뉴사진. 모두 먹음직스럽다. 먼저 눈꽃폭탄 유부초밥! 눈꽃처럼 부드러운 치즈가루가 입안에 퍼고 (치즈향이 강한편임) 후추맛 나는 밥과 달작지근한 유부가 느껴지는 처음먹어보는 맛이다… 특이하다. 전복칼비빔면. 전복으로 업그레이드된 비빔국수. 전복은 담백하고, 특히 칼국수 면이 탱글쫄깃해서 씹는맛이 심심하지 않았다. 양념도 새콤달콤 과하지 않은 매콤함이 깻잎향과 잘 어울어졌다. 우연히 들어간 식당에서 제주도 특유의 음식을 맛있게 경험하고 여독을 좀 풀어본다. 늘소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

이근민 개인전 <그리고 아무도 아프지 않았다 > [내부링크]

[티켓링크]이근민 개인전:그리고 아무도 아프지 않았다 그리고 아무도 아프지 않았다(and then none were sick) www.ticketlink.co.kr 마곡나루역 (서울 식물원) 4번 출구에서 SPACE K 서울까지 보도로 10~15분 정도 걸렸어요. 길 건너 회색 건물. 작은 공원 안에 SPACE K 전시관이 있습니다. 정면에 전시회 현수막. 일요일 오후인데 주차장이 비었네요. 관람객은 30분 무료주차 가능. 작품을 만나러 유리 문안으로 들어갑니다. 관람료: 일반 5,000 청소년 4,000 / 관람시간: 화~일 10:00~18:00 간단한 작가와 작품소개를 정독하고 관람을 시작합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권총과 사람 얼굴이 숨어있어요. 몸속의 장기가 뒤엉켜있는 모습처럼 보입니다. 몇 주 전 코로나 확진으로 한동안 많이 아팠는데… 저 그림을 보는데 숨을 못 쉴 정도로 기침을 하던 순간이 떠올랐어요. 다른 경험이지만 작가의 질병과 나의 경험이 순간 교차했네요. 강렬하고 기

여주 경치명소 <파사성> [내부링크]

여주파사성 : 네이버 방문자리뷰 13 · 블로그리뷰 366 m.place.naver.com 친구가 언젠가 숨은 관광지 소개 책자에서 봤다며 여주 파사성을 가자고 하더라구요. 여주는 처음 방문이네요. 서울에서 약 1:30분쯤 걸려 (차는 밀리지 않음) 파사성입구 주차장 도착. 도로에 파사성 표지판은 있지만 유명 관광지처럼 눈에띄이게 조성되어있지 않은 입구라 그냥 지나칠수도 있겠더라구요. 주차장은 협소합니다만 오늘은 비가 오다말다해서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파사성으로 올라가는 길은 매우 가파랐습니다. 경사가 심하고 작은 돌과 흙이많아 미끄러워요. 하체 약하신분이나 어린이들은 오르기 쉽지 않을듯하구요. 짧은 거리지만 등산화신는걸 추천드립나다. 더상이 가파를 수 없겠다싶은 경사를 오르면 돌로 쌓은 성터가 모습을 살짝 들어냅니다. 크기도 모양도 다른돌이 절묘하게 들어맞아 나름 질서있게 정교하게 그리고 견고하게 쭉 뻗어있습니다. 저 돌 성을 쭉 따라올라가면 사진으론 다 담을 수 없는 멋진 경치

여주 어복쟁반 <그늘집> [내부링크]

그늘집 : 네이버 방문자리뷰 540 · 블로그리뷰 418 m.place.naver.com 여주에 가면 뭘 먹어야할까 고민하다 네이버 검색 처음보는 음식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식당을 코앞에두고 주변에서 좀 헤맸어요. 도로변에 있는 대형 식당이 아니라 작게난 오솔길를 따라 들어가면 이렇게 자그마한 가정집같은 식당이 나와요. 입구,주차장, 손님 대기실이 보이네요. (주차장은 식당마당 말고 입구 아랫쪽에도 있습니다. ) 11:30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구요. 예약없이간 우리도 20분가량 대기했어요. 더 늦게 예약없이 오신분들은 기본 40-50분 대기하시는듯하니 오픈시간 맞춰 예약하고 오시는 좋겠습니다. 어복쟁반 2인으로 가봅니다. 샤브샤브랑 비슷한 맛이겠거니 예상해봅니다. 기본 반찬이깔렸구요. 숙주,멸치,가지볶음. 오이소박이,김치,장조림. 부족하면 더 주시니 마음껏 드세요. 제 입맛엔 좀 짜더라구요. 밥은 포함이 아니라 따로 주문했습니다. 어복쟁반이 도착했네요. 처음

무더위 담백한 몸보신 <성북동편백찜 > [내부링크]

성북동편백찜 : 네이버 방문자리뷰 14 m.place.naver.com 오전부터 34도를 찍은 지난주말 가족들과 집근처 성북동에 편백찜을 먹고왔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한성대입구 5번출구 나폴레옹 제과점 안쪽으로 오시면됩니다. 주차는 가게앞 지정공간에 댔어요. 가게 윗쪽에 한두대 더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식사하고 나갈때 사진이라 손님이 없지만 11:30분쯤 들어갔을때 이미 여러명이 식사중이셨어요. 이집의 시그니처 샤브샤브를 3인주문했구요. 세가지맛 소스 간장,피넛,칠리 다 맛있구요. 간단한 샐러드와 겉절이, 물김치가 반찬으로 나왔어요. 자극적이지 않아 좋았답니다. 편백찜을 올려주시고 약 8분정도 기다리면요… 짜잔~~ 먼가 건강하게 먹음직스럽습니다. 쫄깃한 라이스 페이퍼에 꼭 싸서드세요. 이런찰떡궁합이 없답니다. 고소한 차돌과 달콤한 호박, 아삭한 숙주조합. 쫄깃 고소 아삭 달콤 입안에서 폭죽놀이를^^ 블로그를 쓰면서도 군침이 꿀꺽 ㅋㅋㅋ 먹는데 항상 진심입니다… 편백찜을 끝내면

창신동 브런치 디저트 카페 <N258> [내부링크]

카페N258 : 네이버 방문자리뷰 219 · 블로그리뷰 12 m.place.naver.com 집에서 5분거리 카페 N258. 사실 처음 생겼을때 으…응? 이런 위치에 왜? 좀 의아했지만, 커피사러 역 근처까지 가지 않아도 되니 내심 좋았던 기억. 처음엔 음료만이었는데, 현재는 인기리에 브런치와 런치도 판매하고 있어요. 옆에 바로 초등학교, 교회랑 연결이 되어 있어 학부모님들, 교회성도들,주로 아파트 단지 동네사시는 분들 (저포함) 많이 방문하시는 것 같네요. 카페 입구를 쭉 들어가면요 매장 입구와 옆으론 넓직한 테라스도 있어요. 지대가 다소 높은곳이라 경치는 좋습니다. 브런치,런치 시간엔 (오전 11- 오후2:40) 손님들이 상당히 많아요. 자리가 없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은 많이 빠졌네요. 브런치로 씨푸드 토마토 파스타 (11,900 ), N258 샐러드 (8,000) 웰치스 포도( 2,000 )를 주문했어요. 메인주문시 음료나 커피는 할인을 해줍니다. 우선 샐러드가 먼저 나왔

파주 식물원 베이커리 카페 <문지리 545> [내부링크]

네이버 지도 MUNJIRI.535 naver.me 몇 주 전 사람이 너무 많아 들렸다 포기하고 나온 문지리 535 카페. 오전에 브런치 먹으러 다녀왔어요. 11시 좀 넘어 도착했는데 아직은 주차 공간이 조금 남아있네요. 전체가 통 창문이라 시야가 탁 트였고, 천장이 높고 규모도 커서 가슴이 뻥 뚫립니다. 입구엔 직원분 철저히 QR Check 후 들어가고요. 이제 식물원 카페를 구경해 볼까요. 이런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식물원처럼 둘러볼 수 있는 작은 길이 나있어요. 작고 예쁜 분수대도 식물원 중간에 보이네요. 2층으로 올라가 항공 샷을 찍어봤어요. 식물원+카페의 전형이네요! 구석구석 포토 스폿이 많습니다. 이제 식물원 속 커피숍을 들여다볼까요. 1,2,3 층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이미 2,3층 논 밭 뷰 자리는 다 찼고요. (도대체 집에서 몇 시에 출발하셨나요 ㅠㅠ 부지런하신 분들) 통 창문으로 보는 눈 비 오는 날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빈자리가 많이 보이네요. 규모가 큰 만큼 수

조용하고 혼밥하기 좋은 대학로 <미분당> 쌀국수 [내부링크]

네이버 지도 미분당 대학로점 map.naver.com 드디어 설 연휴가 다가왔어요. 2022년 1월이 또 금방 가는군요. 오늘은 퇴근하고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 미분당 쌀국수를 픽했어요. 가게 앞에서 메뉴를 좀 구경하고…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고 가게로 들어가 직원에게 영수증 보여주면 됩니다. 손님들 대기의자 끝으로 가면 문이 보여요. 평소에 대기 손님이 좀 있나봅니다. 베트남 음식점인데 어느 일본 우동집 분위기가 납니다. 스스륵 문을 옆으로 밀고 들어가면요 ㄷ 자 모양 테이블과 의자가있는 작은 식당이예요. 오늘은 연휴 전날이라 손님이 거의 없나봐요. 자리에 앉으면 조리과정이 다 보여요. 위로는 소스와 냅킨이 아래는 수저 젓가락이. 귀엽고 영리한 수납공간입니다. 전엔 머리끈도 있었는데 안보이네요. 주문한 양지쌀국수가 나왔어요 ₩9,000 고기, 면 ,숙주를 한대 섞어줍니다. 짭짤 매콤 고소한 국물맛입니다. 예전에 먹었을때보다 매운맛이 조금 더 강해졌네요. 작은 그릇에 담아 취향에

가평 당일여행 추천 아침고요 수목원 <오색 별빛축제> [내부링크]

아침고요 수목원 : 네이버 통합검색 '아침고요 수목원'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아침고요 수목원 오색 별빛축제를 다녀왔어요. 한 8년전에 한번가보고 두번째 방문이네요. 5시쯤 영하4도 칼바람이 붑니다. 아직 해지기 전이라 관람객이 많이 없어요. 주차장도 공간이 많습니다. 성인 2명 22,000원 인데요, 할인받아서 19,000이구요. 다소 비싸지 않나 싶지만 관람을 하고나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해지기전 일찍 도착한 관계로 입구에 기념품샵을 좀 둘러보고 진짜 수목원에 입장해봅니다. 5시부터 등빛이 들어와요. 이런 길을 지나 오솔길로 쭉 올라가면 곳곳에 오색 등으로 장식된 조형물들을 만나게됩니다. 해지기 전 매력 발산을 숨기고 있는 별빛등 이제 슬슬 어둠속에 깨어나는 오색별빛을 만나볼까요. 귀여운 곰돌이가 입구에서 반겨줍니다. 마치 작은 요정들이 살고 있을것 같은 아담한 집과 우산으로 만든 천장. 키큰 버섯이 있네요. 동

미국 전통 스테이크 남양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TEXAS road house (텍사스 로드하우스) [내부링크]

네이버 지도 텍사스로드하우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점 map.naver.com 오래간만에 콧바람도 쐴 겸 남양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도착. 공간1 지상 주차장 파킹하고 아점부터 먹으러 갔어요. 아점으로 스테이크를 먹어요^^; 1층에 크게 텍사스로드하우스 입구가 있는데, 손님이 많고 날씨가 좋으면 야외에서도 식사 가능한 것 같아요. 파라솔이 많더라구요. 지상주차장 건너편으로 바로 보이는 입구인데요. 개방을 안 해둬서 건물 안쪽 매장으로 갔어요. 미국을 가본 적은 없지만 스테이크와 립이 유명한 텍사스 스테이크 미국 맛을 기대하고 입장합니다. 오전 11시경이라 손님이 거의 없어요. 주말인데도 오미크론 여파로 12시 넘어서도 많이 붐비진 않더라고요. 분위기는 익숙한 인테리어 아웃벡스테이크하우스 거의 흡사합니다. 매 10분마나 신선한 빵이 구워지고요… 무게별 스테이크 크기와 부위를 먼저 구경할 수 있어요. 자리에 앉으면 서버님이 식전 빵을 주세요. 무한리필입니다. 노란 봉투에 든 땅콩도

압구정역 브라질 전통 슈하스코 맛집 텍사스 데 브라질 < TEXAS de BRAZIL> [내부링크]

SUN AT FOOD 글로벌 다이닝 리더- 썬앳푸드 www.sunatfood.com 오랜만에 강 건너 압구정에 갔어요. 압구정역 3번 출구 바로 앞 안다즈 호텔 지하 1층. 브라질 전통 스테이크 슈하스코가 종류별로 서빙되는 식당으로 티브이에도 여러 번 나온 곳이네요. 안다즈 호텔 지하 5층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 이용 지하 1층으로 올라오면 작은 식당들이 몇 개 있어요. 저 복도를 따라 쭉 내려오면 정면에 매장이 보입니다. 편하게 대기할 수 있는 쇼파도 있어요. 주말/공휴일 11:30분 사전 네이버 예약하고 갔어요. 입장시간이 되자 웨이팅 손님들이 입구에 많이 있더라고요. 매장 입구부터 고기 굽는 냄새로 식욕을 자극합니다. 정갈하게 세팅된 테이블이 손님 맞을 준비가 다 되었고요. 서버님이 자리를 안내해 주시고 곧 제공되는 서비스를 설명해 주십니다.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이제 메뉴를 구경해 볼까요. 종류가 다양하죠! 주말이라 평일 저녁과 마찬가지로 총 15종의 슈하스코가 모두 제공됩

파주 카페 <레드 파이프> [내부링크]

먼저 파주 문지리 535 식물원 카페를 갈려다가... 주차 겨우하고 들어갔더니 정말 아비규환이었어요. 빵은 모두 솔드아웃. 사람들 바글바글 주문하는 곳엔 줄이 아주 길게 늘어서 있더라고요. 문화충격 ㅋㅋㅋ카페 자체는 참 예쁘고 논 밭 뷰도 좋은데 도저히 앉아서 음료라도 마실 엄두가 안 났어요. 포기하고 나왔지만 평일 한가할 때 꼭 다시 가고 싶어요. 식물도 보면서 느긋하게 커피 마시고 통 창문 밖으로 보이는 논 밭 뷰... 좋아 보였어요. 도서관처럼 생긴 건물이 모두 문지리 535 카페인데요, 정말 식물 반 사람 반이었어요 ㅜㅜ 더 있기를 포기... 다음 기회에. 친구 추천으로 다른 카페를 가기로 합니다. 자유로를 달리고 달려 파주 레드 파이프 들렸어요. 카페 앞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한 관계로 바로 옆 건물 전용 주차장에 파킹하고 가봅니다. 딱 봐도 규모가 상당히 크네요. 국내에서 제일 큰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건물 앞에도 주차 공간이 있고요. 5시 넘은 시간인데 사람들이 끊임없

동대문현대시티아울렛<용호낙지> [내부링크]

동대문용호낙지 : 네이버 통합검색 '동대문용호낙지'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주말저녁 엄마랑 동네 산책나왔다가 동대문현대시티 아울렛 (동현아) 푸드코드에 들렸어요. 먼가 매콤하고 쫄깃한 느낌으로 낙지볶음 선택. 용호낙지 처음 가봅니다. 동현아 B2지하 식당가에 작은 가게들이 모여있는데요. 용호낙지로 들어가봅니다. 매장은 작지만 깔끔해요. 6시좀 지나니까 손님들이 차기시작했어요. 우리는 고민하다 역시 1번 낙곱새 34,000. 기대하고 주문해봅니다. 기본반찬인데요, 낙곱이 완성되면 다 넣고 비벼먹는 찬이라 콩나물, 김,부추(?) 동치미. 아주 심플합니다. 심플 이즈 더 베스트… 따뜻한 흰밥이 준비됐구요! 낙곱은 끓기전 이런 모습입니다. 빨간 비쥬얼이 아니라 새롭네요. 솔직히 가격대비 생각보다 양이작아 놀랐습니다. 메뉴 사진은 커보였거든요^^ 낙지 곱창 당면 각종 야채가 보글보글 익어가는 중입니다. 적당히 쪼려서 이제 밥에 넣어 사정없이 비벼줄거예요.

S. Korea reports 4,194 new cases of COVID-19 on Sunday with 612 currently in critical conditions [내부링크]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방송! The World On Arirang! 세계인에게 한국을 알리는 글로벌 대표 국제방송사. 아리랑 TV는 한국의 시사, 문화, 및 역사에 관한 영어 정보를 한국 주변 지역에 제공하고 있다. A global representative international broadcasting company that informs the world about Korea. www.arirang.com We start with the coronavirus situation in South Korea, where daily case numbers are coming down but not as fast as hoped because of the Omicron variant. On Sunday new cases came in just below 42-hundred, down from the day before by more than 200, but still up from l

GEOMAR BODY SCRUB (지오마 바디 스크럽) [내부링크]

겨울철이 되니 피부가 더 건조해져서 각질 보습관리가 꾸준히 필요해요. 그리하여 요즘 1,2주 간격으로 사용하는 바디스크럽. 바디관리 홈케어로 유명한 GEOMAR (지오마) 입니다. 내 돈 내산 홈쇼핑 구매했습니다. 지오마 4통에 할인받고 54,930원에 구매했어요. 네~ 쇼 호스트의 시연에 홀리듯이 샀어요. 현재 GS SHOP 같은 구성은 판매 종료네요. 가장 인기 상품들로 총 4통 구성. 사계절 내내 부지런히 써야겠어요. 먼저 일루미네이트 바디스크럽 - 상큼한 레몬향으로 어두운 바디 피부를 태양보다 빛나게 밝혀준대요. 광채 피부 연출! 이몰리언트 바디스크럽 - 달콤한 산딸기향 탄탄한 피부를 위한 탄력 케어. 축 처진 바디고민 해결! 스무딩 탈라소 바디스크럽- 워터릴리 향로 매끄럽게 보습 관리! 새로운 피부를 만날 수 있대요! 리모델링 바디스크럽 - 바닐라시아버터향으로 진한 보습과 탄력 케어. 집중 탄력관리! GEOMAR BEST SELLING COLLECTION (지오마 베스트 셀

홈케어 피부관리기 Face Factory Cell Liner (셀라이너) [내부링크]

해가 갈수록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잔주름도 늘어갑니다. 관리 필요를 더 절실히 느끼게 되네요. 가장 효과가 좋은건 주기적인 피부과 시술이겠지만, 오가느데 시간과 돈이 많이들죠^^ 요즘 홈케어 제품이 많은데, 폭풍검색으로 가성비 가심비 모두 만족할만한 미세전류 고주파 관리기 Cell Liner 구매했어요. 고주파 얼굴 마사지기 홈케어 피부관리기 셀라이너 페이스팩토리 : FACE FACTORY 고주파마사지기,얼굴마사지기,홈케어기기,페이스롤러,괄사도구,피부홈케어,피부측정기,와이프생일선물,얼굴잡티제거,괄사롤러 m.smartstore.naver.com 네이버 예약구매로 10,000원 할인 54,900원에 구매가능했는데요. 가격 부담도 적고 사용후기도 좋아요. 전에 누 페이스 미세전류 리프팅기를 사용했는데요.바닥에 떨어트리고 이별했어요. 이젠 새 친구를 만날시간. 두근두근! 예약 구매라 1주일 넘게 기다려서 받은 Face Factory 의 Cell liner가 도착했어요. 아주 심플하게 셀라이

달바 화이트 트러플 수프림 인텐시브 세럼 < d'Alba WHITE TRUFFLE SUPREME SERUM> [내부링크]

본격적 겨울이 시작. 사무실 집 안팎으로 건조해서 얼굴이 찢어질 것 같다. 최근 친구가 d'Alba 미스트를 자주 뿌리길래 한 두어 번 사용해 봤더니 나쁘지 않더라. 겨울 대비 나중에 구매해야지 생각 중이었는데... 마침 홈쇼핑 판매 중. 보고야 말았다. 홈쇼핑 최다 구성 또 없을 기회...라는 말에 홀리듯 d'Alba WHITE TRUFFLE SUPREME SERUM ( INTENSIVE SOLUTION ) 구매. 정신 차리고 보니 이미 99,000원 결제 완료! d'Alba 1세대 모델 한혜진 씨 멋져요! 구성은 150ml 대용량 5개 + 50ml 휴대용 3개 + d'Alba Multi Balm. 3일 만에 받은 녀석들 난 d'Alba 부자가 되었다. 너무 많나? 괜히 충동구매했나 잠시 반성의 시간을 가졌으나…. 야무지게 사용해야지! 다짐하고. 나중에 당근 마켓으로 보내지 않으리... 비건 인증받은 콜라겐, 계면활성제 무첨가, 11개 좋은 오일 성분을 블렌딩해서 만들었다는 집중

홍대 <투고 샐러드> [내부링크]

네이버 지도 투고샐러드 홍익대점 map.naver.com 퇴근하고 뭘 먹어야 하나 고민하다 우연히 홍대 투고 샐러드 발견. 오늘은 건강하게 야채를 챙겨 먹어볼까. 1,2 층으로 나눠진 서교푸르지오 아파트 상가건물에 작은 가게들이 모여있다. 2층 매장 입구 샐러드 전문점답게 종류가 다양하다. 계란 고기 연어 치즈 기호에 맞게 선택해서 맛보면 좋겠다. 매장 안은 벽 쪽으로 긴 테이블이 있고 의자가 쭉 놓여있어 혼자 먹거나 동행과 나란히 앉아서 먹기 좋다. 매장 벽에 붙어있는 주인장의 마음. 샐러드를 자주 먹고 좋아한다면 정기권을 끊어서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큰 화면에 샐러드 종류 가격 재료를 자세히 보여줘서 메뉴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 맛있어 보여서 고민 되지만 어딜 가나 1번 메뉴가 실패가 적으니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를 시켜본다 7500원. 돼지 목살구이는 달콤 짭짤한 간장 양념과 스모키 향임 더해져 쫄깃하고 맛있다. 직원이 추천해 준 오리엔탈 소스도 상큼하니 잘 어울렸다.

새해 첫 영어 공부 시작해 봄 < Arirang News > [내부링크]

영어 공부는 항상 해야지만 생각하고 실천이 안된다. (공부랑 다이어트는 늘 내일부터...) 가끔 출 퇴근길에 Arirang 뉴스 라디오를 듣는다. 한국 정세나 이슈가 나오기 때문에 어려운 표현이나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내용 유추가 가능하다. 그냥 흘려듣는게 대부분이지만... 2022년 새해를 맞이하며 (자주는 못하더라도) 외국어 공부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 그런의미에서 Arirang 뉴스 메인 기사 클릭. 나만의 영어 공부 Let's get started! < 목표> 1. 찾아본 단어는 암기하고 다양한 문장 만들어보기. 2. 앵커가 말한대로 똑같이 따라 읽어보기. 3. 내용 3~4문장으로 요약해서 말해보기. (홀로 외로운 싸움이 될 것 같다... ㅋㅋㅋ)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방송! The World On Arirang! 세계인에게 한국을 알리는 글로벌 대표 국제방송사. 아리랑 TV는 한국의 시사, 문화, 및 역사에 관한 영어 정보를 한국 주변 지역에 제공하고 있다. A gl

[TED X]Learnig a languge? Speak it like you’re playing a video game [내부링크]

유튜브로 보는 TED 강연은 다양한 주제로 영어 공부하기 좋은 수단이다( 자막 스크립트 재생속도 활용) 얼마 전 우연히 재밌게 본 TED 강연을 공유하고 싶다. 소통전문가 Marianna Pascal 전직 캐나다 배우이다. 낮은 자신감으로 인해 영어 소통에 문제가 있는 비영어권 국가 사람들에게 특별한 접근 방식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고한다. 아시아 국가에 거주하며 그들의 영어 소통 방식을 경험했고, 그리 높지 않은 레벨로 어떻게 하면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지 방법을 제시한다.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린 TED X 강의 I've been helping Malaysian and other Southeast Asians to speak better English. 말레이시아를 비롯 다른 동남아시아인들에게 더 나은 영어를 말하도록 돕고 있다고 본인 소개. One of them that I remember was a student, a participant of mine na

동묘 샤브샤브 맛집 &lt;채선당&gt; [내부링크]

동묘앞 롯데캐슬 상가에 위치한 맛집 채선당. 찬바람이불면 생각나는 단골집. 2~3개월에 한번은 방문합니다. 동묘역 10번출구 저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지하상가가 나오는데 주차장이랑 상점이 모여있어요. 상가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채선당 입구. 옆으로 단체석을 위한 방도 있도 매장이 넓직합니다. 주로 시키는 메뉴는 소고기 샤브샤브와 납작군만두 조합입니다. 익숙한맛을 더 선호해요. 해물, 월남쌈 샤브도 많이들 주문하시더라구요. 간단히 샐러드와 물김치가 반찬으로 나옵니다. 샐러드는 달콤매콤 아삭하고 물김치는 얼큰 시원합니다. 이렇게 주문한 샤브가 준비됐구요. 납작군만두는 오늘 모양이 예쁘진않네요. 바삭 고소하니 맛은 좋아요. 칠리소스에 찍어먹으면 찰떡입니다. 제 스타일은 야채를 육수에 한번에 다 때려넣습니다. 나눠서 넣어 먹기가 귀찮아요. 야채 만두 버섯 어묵을 다 같이 넣고 끓이다보면 고기를 넣을타이밍이 와요. 야채가 익는동안 고기 넣어여. 고기가 익으면 와사비 간장에 찍어

고양 스타필드 태국 음식점 &lt; 소이연남&gt; [내부링크]

소이연남 : 네이버 통합검색 '소이연남'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오랜만에 고양 스타필드 몰을 가봤어요. 점심으로 우연히 들린 태국 음식점 소이연남을 소개할게요. 스타필드 몰 1층 GOURMET STREET 이국적인 음식점이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양쪽으로 다양한 식당이 쭉 있고요 천장에 달린 작은 램프, 인테리어가 유럽의 작은 마켓 느낌이에요. 기차가 전시되어 있어 갑자기 Harry Potter가 떠올랐어요. '소이연남' 태국 음식점을 전날 검색해두고 11시 좀 넘어갔는데 이미 대기가 세 팀이나 있어 약 15분가량 대기하고 들어갔어요. 이 집의 맛은 이미 보장됐다고 봐야 하나요? 메뉴가 심플합니다. 큰 고민 없이 소고기 쌀국수9,900 / 소이 뽀삐아 13,000 / 콜라 3,000 주문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소이 뽀삐아 13,000은 좀 비싸다는 생각입니다 ㅋㅋㅋ 안내받고 가게 안으로 들어오면 ... 마치 태국 거리에서 국수 한 그릇 사 먹는 듯

영종도 여행 &lt; 영종대교 휴게소, 소나무 식당&gt; [내부링크]

미루고 미루다 지난달에 다녀온 인천 영종도 여행 후기를 기록해 본다.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벌써 서해안 여행만 세 번째이다. 영종도는 첫방문인데다 거리가 멀지도 않으니 짧은 여행을 해보기로 결정했다. 오늘도 운전은 친구가 하는데 아침 일찍 픽업하러 와서 출발! 영종대교 휴게소를 먼저 들러본다. 다행히 심한 교통체증이 없어 한 시간도 안 되어 도착. 영종대교 휴게소 영종대교 휴게소(永宗大橋休憩所, Yeongjong Bridge Service Area)는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 남로 25 (청라동 산 1-1)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기념관 겸용 고속도로 휴게소이다. 북인천 나들목 인근에 있으며, 인천방향에만 휴게소가 존재한다. 2000년 11월 21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영종대교를 기념하기 위해 기념관으로 개장하였으며, 그 당시 명칭은 영종대교기념관이었으나, 2014년 5월 9일에 기념관 겸용 휴게소로 재개장하면서 현재의 영종대교 휴게소로 변경되었다. 북인천 나들목과

영종도 여행 &lt;할리스 영종덕교점, 오션 솔레뷰 호텔&gt; [내부링크]

소나무 식당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마침 근처 전망 좋은 커피숍으로 출발~ 여기는 할리스 영종 덕교점. 주변이 공사중이라 좀 어수선한 분위기였지만 커피숍 실 내외 규모가 상당히 크고 주변 경치가 멋져 힐링하기 좋은 장소였다. 건물 뒤편에 주차하고 (주차공간은 협소하다^^;) 돌아 나와서 매장 입구로 들어가면 넓직한 마당에 파라솔이 많다. 소나무가 있는 짧은 산책로도 걸어본다. 3층으로 된 널찍한 건물 외관. 부분적으로 한참 공사 중이다. 1층 매장에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가 본다. 주말인데 생각보다 매장 안 방문객이 적다. 2층 큰 창가에 자리 잡고 나의 커피와 케이크 배경을 찍어본다. 다른 블로그 따라해보기! 한 이십장 찍어서 예쁘게 잘 나온 한 컷~ 맘에 쏙 든다^^ 꽁냥꽁냥 귀여운 커플이 보인다. 2층 창 아래로 보이는 마당엔 바다를 좀 더 가까이 느끼려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잠시 밖에 앉아있다가 바람이 많이 불어 너무 춥더라. 담요만 하나 있다면 딱 좋았을 텐데 아쉬움을 뒤

PANDORA 판도라 &lt;9월 탄생석, 조개반지&gt; [내부링크]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다. 크리스마스나 연말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사그라진 느낌이다. 거리마다 경쾌하게 울려 퍼지던 캐럴송도 분주하게 크리스마스 연말 선물을 판매하는 상인들도 눈을 반짝이며 누구가의 선물을 고르는 손님들도 적어진 느낌이다. 코로나 여파가 한몫 더했겠지만 앞으로도 조용하고 차분한 연말 분위기가 이어질까. 매년 멋진 Season's Greeting 을 전하는 롯데백화점을 지나다 누군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고 싶어진다. (그 누군가는 나 자신! ) 전부터 사고 싶었던 9월 탄생석 반지를 구경해 보고자 PANDORA 매장으로 가본다. 판도라 롯데백화점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51 naver.me 이것저것 껴보고 무난한 반지 두 개 구입했다. 9월 탄생석 ' 9 STERLING SILVER '/ '조개반지 SHELL STERLING SILVER' 예쁘고 귀여운 반지가 많아 고르기 참 힘들더라. 매장 주얼리 사진 촬영은 규정상 불가로 구매한 반지 두 개만 우선 사진 찍기 허

종로타워점 &lt;시타마치텐동아키미츠 &gt; [내부링크]

네이버 지도 시타마치텐동아키미츠 종로타워점 map.naver.com 종로타워를 지나다 문득 예전에 두어 번 방문했던 텐동 집이 생각이 났다. 늦은 점심 재방문해 본다. 웨이팅이 있을까 싶었는데 1인이라 바로 착석! 자리에 앉으면 따뜻한 국물과 반찬을 세팅해 주심. 튀김엔 콜라가 필수! 2인석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살펴본다. 사진앨범 같은 두꺼운 메뉴판 한번 열어볼까! 일본에서 넘어온 텐동 집인가 보다. 5대 장인이시라는데... 여기서도 일본 현지 맛 그대로인가요? 입구에 일본인 손님들 몇명 대기 중이시더라. 메뉴가 아주 프렌들리 하다. 상세한 설명과 사진을 참고 13,000원 에비 텐동을 주문한다. 메뉴 사진과는 조금 다른 에비텐동 대령이요. 새우 3마리, 온센타마고, 고구마, 파프리카 , 꼬리고추 2개 구성이다. 튀김을 걷어낸 밥은 달콤 짭짤한 간장 양념이 뿌려져 있어 그냥 먹어도 간이 맞는다. 반숙 달걀을 터트려 쓱쓱 비비면 촉촉하고 부드럽다. 새우, 파프리카를 반찬삼아... 새

국민내일배움카드 &lt;재직자 신청방법&gt; [내부링크]

서울고용노동청본청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63 멀리서도 알아볼수있는 서울고용노동청이다. 건물의 크기처럼 근로자 및 실업자를 든든하게 백업해줄 수 있는 곳이길 바란다. 30대초반 실업급여 수령차 몇번 방문했던 기억이난다. 요즘 AFTER 6 LIFE. 퇴근후 또 다른 내 삶을 꾸려나가는 직장인들이 많다. 진정 딥 리스팩! 난 퇴근하고 집에오면 미친듯이 졸려서 정신을 차릴수가 없다. 침대에 누워 유튜브의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이리 저리 끌려다니다 보면 자정이 넘어 화들짝 놀라 잠이든다. 이미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격렬하게 더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마음을 잡아보고자 직장인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했다. 예전엔 직장인 or 실업자 내일배움카드로 나눠져 있었지만 지금은 경계없이 국민내일배움 카드로 통합되었다고 한다. 국민내일배움카드 부서는 2층으로! 계단을 이용해 올라가면 이렇게 깨끗하고 넓직한 상담센터가 보인다. 월요일 오후 2시 전에 갔는데 직원들 점심시간이었고 대기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

&lt;화이자 백신 3차 접종 부스터 샷&gt; 후기 [내부링크]

한여름에 1,2차 접종. 한겨울에 3차 접종 매 계절마다 샷을 맞아야 하는 상황이 온 것인가 ㅜㅜ 코로나에 뾰족한 대안이 없는 상태에서 우선 빠른 접종이 나와 지역사회를 위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1,2차는 출근했다가 회사 근처에서 접종했지만 3차는 집 근처 의원으로 예약했다. 동묘역 바로 앞에 위치한 연세솔이빈후과 의원인데 의사선생님이 진료도 꼼꼼히 보시고 한결같은 친절함이 있으시다. JS TOWER 6층 병원입구에서 부터 대기인원이 많아 놀람. 작은 규모는 아니지만 동네병원이라 사람들이 붐비지 않을 거라 예상했다. 접종은 10분이면 끝나겠지했는데, 진료환자랑 부스터샷 접종자분들로 만원이었다. 푸른 바른 진료실 기대 인원 15명 이상이다^^; 프런트에 백신 맞으러 왔다고 하면 신분증 확인 1,2차와 마찬가지로 예방접종 예진표를 작성. 확인 후 어떤 종류 샷을 맞을지 알려주고 스티커를 붙여주신다. 나는 1,2,3 차 모두 화이자. 여러 번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은 적 있는 이동원

태안맛집 &lt; 안면가&gt; 용궁철판 [내부링크]

태안 안면가 : 네이버 통합검색 '태안 안면가'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태안 도착한 당일 수미정 식당에 가기 전에 먼저 들린 곳인데 웨이팅이 길어 포기했다. 서울로 올라가는 날 이른 점심을 먹기로 했다. 티브이에서 여러 번 소개된 메뉴라 고민 없이 '용궁철판' 을 주문한다. 이른 점심 타임 손님이 붐비지 않아 넓은 자리를 차지하고 않는다. 우리 일행은 안면가 대표 메뉴 용궁철판 중 3~4인 / 120,000 & 꼬막전 20,000 주문해 본다. 2만원 꼬막전은 좀 비싸다 싶지만 두툼하니 고소하고 맛있었다. 철판이 길어서 그런지 부루스타? 를 두개 붙혀주신다. 두둥! 철판 위에 펼친 용궁! 맨 아래는 각종 조개, 문어, 야채 게다가 닭 한 마리가 푸짐하게 있다. 그 위 철판에는 매콤달콤 꼬막 비빔밥이 군침을 돌게 한다. 육수를 붓고 해산물과 닭이 읽는 동안 흐름이 끊기지 않게 꼬막 비빔밥을 먼저 먹는다. 쓱싹쓱싹 비벼서 김에 올려먹으면 꿀맛~ 2층

태안여행 &lt; 더마레 풀빌라&gt; [내부링크]

급하게 여행을 결정하고 숙소 예약을 한지라 선택지가 많지는 않았다. 웬만한 이름있는 리조트나 호텔은 모두 풀 북킹상태. 가족여행이고 Covid-19도좀 신경쓰이고 어린 조카들도 있으니 놀기 편하게 독채 풀빌라로 예약했다. 인원 추가 금액 포함 610,000원. 좀 과하다 싶은데.... 흠! 가서 야무지게 놀다오자며. 뭐~ 다 추억이니까! 안면도 더마레풀빌라펜션 안면도 독채풀빌라, 안면도 신축펜션, 개별풀, 럭셔리풀빌라, 더마레풀빌라, 더마레펜션, 안면도펜션, 오션뷰 themare.net 와우 여기는 한국? 검색해서 나온 공홈 사진은 저랬는데… 빌라가 상당히 높은 곳에 위치해있다. 괸리실에서 직원들과 짧은 인사를 마치고 옆으로 이동. 간이 컨테이너 건물처럼 생긴 저것이 각동 풀빌라들. 우린 D2 독채 2층이다. 너무 큰 기대를 한 것인가 우선 건물 외관에서 살짝 실망 ㅋㅋㅋ 룸 컨디션이 좋으면 됐지 뭐... 하고 일단 2 층으로 올라간다. 각 동앞에 주차 가능하다. 일단 6명이 하루

태안여행 &lt; 가을꽃박람회,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gt; [내부링크]

태안 더마레 풀빌라 숙소에서 제공한 샌드위치 조식을 먹고 꽃지해수욕장을 방문한다. 해변 건너편 주차장에 차를 대고 보니 바로 앞에서 태안 가을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태안 가을꽃박람회 널찍한 주차장에 차들이 속속 들어온다. 안면도에 처음 진입했을 때 도로에 꽃박람회 광고가 많아 기회가 되면 방문하려고 했는데 마치 이정표를 찍고온듯 바로 우리 눈앞에 박람회장이 있을줄이야. 지도를 보니 규모가 작지는 않은가 보다. 장난감 무인판매대엔 귀여운 머리장식 핀리 있다. 비가 곧 쏟아질 것처럼 바람이 불고 하늘이 잔뜩 흐리다. 여기는 한국 꽃 박람회장입니다!라고 반기는 조형물 이렇게 꽃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친절한 이정표 하지만 급 체력 저하로 살짝만 둘러봅니다. 일러주는 방향으로 한번 가볼까요? 왜 화가의 정원인가... 그림을 그리고 싶은 정원이 펼쳐질는지. 자유롭게 피어있는 코스모스 상당히 건조해 보이는 라벤더 밭 - 수분이 필요해 보여요. 애들이 말라가고 있어요… 처음 보는 꽃인데 피고 지

아차산역 &lt;짬뽕지존&gt; [내부링크]

짬뽕지존 아차산 : 네이버 통합검색 '짬뽕지존 아차산'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m.search.naver.com 한 10년만인것같다. 어린이 대공원에 나들이 갔다. 급 추워진 날씨에 당황해 공원을 빨리 둘러보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 들린 짬뽕집! 검색을 한것도 아니고 버스타고 지나가다가 발견하고 바로 하차. 아차산역 3번출구에서 150m쯤 내려오면 있다. 어린이대공원 후문에서 버스로 두정거장 정도 거리이다. 먼가 주방장의 자신감과 의지가 느껴진다. 대기 손님이나 식사 마치고 가는 손님을 위한 커피와 슬러시가 준비되어 있다. 셀프바에는 밥 짜샤이 단무지가 무한리필. 창 넘어로 분주히 조리하는 분들이 보인다. 이른 저녁시간인데도 손님들이 꽤 있었다 이집 맛을 보장해주는 것 같아서 기대해본다. 짬뽕을 먹으러 왔지만 언제나 한국인이라면 피할 수 없는 내적갈등. 짜장 or 짬뽕 짬뽕 전문점답게 스페셜한 짬뽕이 다양하다. 한번씩 다 시도해보고 싶은데… 메뉴 가장위에 있는 지존짬뽕을 주문

중국집 The C (Chinese Restaurant) [내부링크]

더씨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8 2층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보건휴가^^ 오늘은 12시까지 침대에서 꼼지락거려야지 했다. 마침 아빠 내시경 검사가 있어 안안동 고대병원에 갔다가 근처에서 혼자 점심을 먹게되었다. 오랜만에 짜장면이 땡긴다. 몇년전에 가본 중국집을 찾아본다. 안암역 방향으로 쭉 내려오면 보이는 중국집 The C 2층에 위치 먼가 이름은 술집이나 찻집같지만 중국집이다. 이렇게 2층으로 올라가면 입구에 메뉴가 있다. 다양한 요리가 많지만 난 오늘 짜장면으로. 순간 고민은 되었다 그냥 짬뽕을 먹을까. 언제나 힘든선택! 2층이지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바로 매장연결된다. 자리에 앉으면 따뜻한 차를 주신다. 짜장면을 주문하고 차를 마시며 기다린다. 윤기가 좔좔 흐르는 짜장면이 나왔다. 해물 짜장면이고 가격은 7000원. 달콤 짭짤한 양념에 면발은 쫄깃하다. 짜장소스는 단만보단 짠맛이 좀 더 강해서 간이 좀 쎈편으로 느껴지나 맛있어서 젓가락질이 바빠진다. 중간중간 오징어와

현대 아울렛 가산점 &lt;편백가원&gt; [내부링크]

친구가 영등포 롯데시네마에 갔다가 새로 생긴 샤브샤브 전문점을 발견했다. 전국에 매장이 몇 개 안 되는데 퇴근하고 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 현대아울렛 가산점에저녁을 먹기로 했다. 편백가원 현대아울렛가산점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10길 9 가산동 6층 612호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 7,1호선 가산디지털단지 4번 출구 아울렛 단지로 나와 15분 정도 걸어오면 W Mall 건너편에 현대 시티 아웃렛 6층에 있다. 목요일 저녁 6:30분경 아직 매장에 손님이 많진 않다. 7시 넘어선 만석이더라! 매장이 크진 않지만 가운데 말고 뒤쪽으로도 넉넉하게 테이블이 있다. QR 체크 철저히 하고 매장 안으로 들어간다. 먼저 자리를 맡아놓은 친구 덕분에 암 뤠디 투 먹방 ! 먼저 첫방문 식당에 오면 메뉴부터 정독한다. 흠.. 이 식당의 시그니처는 바로 이것이군! 손님들이 사이드 메뉴를 많이 시키던데 우린 다음 기회에 먹기로 한다. 메인메뉴에 집중해 보자. 편백 찜과 샤브샤브 소고기 무한리필 / 탄산음료는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lt;파리크라상&gt; [내부링크]

날씨가 선선하니 참 좋다. 광화문 교보문고 들려서 쓱 둘러보고 옆에 파리 크라상에서 티타임 서점에서 책 보고 출출하면 종종 들리는 빵집인데 규모도 크고 빵 종류도 많다. 네이버 지도 파리크라상 광화문점 map.naver.com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1층. 교보문고 B1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면 바로 보인다. 다양한 종류 브런치 빙수 샌드위치가 먹음직스럽다. 길게 전시되어 있는 빵 컬렉션. 빵과 샐러드의 런웨이! 주문은 여기에서 부탁해요~ 은은한 조명 받은 샐러드는 더 맛있어 보인다. 샌드위치, 샐러드 종류가 다양한데, 눈으로 먼저 먹어본다. 우리 올케 pick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 7900원 가운데 있는 뺑 오 쇼콜라도 맛나지만 이번엔 패스~ 뺑 오 쇼콜라 대신 비슷한 맛 나는 미니 푀이테 (이름도 어렵네) 초이스! 5900원 6살 조카가 사랑에 빠진 귀여운 토끼&곰돌이 케이크! “고모 저건 아까워서 못 먹겠어요~~” 너무나 예쁘고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 가격은 착하지가 않다.

태안여행 &lt; 해미읍성, 간월암&gt; [내부링크]

혼자 부산 여행 계획을 급 수정 동생네 식구들과 서해안 여행을 다녀왔다. 목적지는 태안 꽃지해수욕장 근처로 정하고 해변이랑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기로 했다. 거의 삼 년 만의 가족여행이다. 충남서산 해미읍성 조선시대 석축 읍성, 서해안 방어 임무를 담당하던 성 1491년(성종 22)에 축조된 것으로, 둘레 1,800 m, 성 높이 5 m, 성 안의 넓이 196,381m2이다. 영장(營將)을 두고 서해안 방어의 임무를 담당하던 곳이며, 폐성된 지 오래되어 성곽이 일부 허물어지고, 성 안의 건물이 철거되어 그 자리에 해미초등학교와 우체국 ·민가 등이 들어서는 등 옛 모습을 찾을 수 없었으나, 1973년부터 읍성의 복원사업을 실시, 민가 및 관공서가 철거되었다. 네이버지식백과 해미읍성 : 네이버 통합검색 '해미읍성'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주차장에 차가 거의 없다. 오전 10시쯤이라 한가한 주차장. 엄마가 티브이에서 여러 번 소개됐다고 구경하고 싶다고

태안맛집 &lt;수미정 본점&gt; 게국지, 간장게장 맛집 [내부링크]

해미읍성을 나와 숙소 근처 안면도로 들어와 검색해둔 수미정 식당을 찾았다. 주말 1시 점심 피크타임 관광지 맛집은... 그야말로 주차 지옥. 빙빙 돌다 간신히 차를 댄다. 웨이팅 팀이 많이 있었지만 테이블 회전율이 좋은 편인듯해 일단 대기 걸고 기다림이 시작됐다. 수미정본가 : 네이버 통합검색 '수미정본가'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30분 대기 끝에 드디어 간장게장 맛집 수미정 안으로 들어간다. 장사 잘 되는 게장 맛집! 우리 일행도 앉아 주문해 본다. 성인 4/ 아기 2 우리 일행은 4인 세트 120,000 / 어린이 떡갈비 5,000 / 콜라 2,000 주문 완료! 혹시나 간장게장이 비리 지나 않을지 살짝 우려된다. 와우~~ 우리 테이블로 이모님 대신 미스터 로봇이 음식을 가져다준다. 주문한 음식 모두를 야무지게 배달만 완료! 음식을 테이블에 세팅하는 건 손님들이 척척! 반은 셀프다. 나이가 지긋하신 손님들은 미스터 로봇을 보고 문화충격을 받으

부안 여행 &lt;곰소염전, 슬지제빵소,코지코브호텔&gt; [내부링크]

1박2일 부안 여행 2편 내소사를 야무지게 구경하고 근처 곰소염전으로 향했다. 주변에 유명한 찐빵 집도 있다길래... 건강한 찐빵가게 슬지 제빵소 사람들이 매장 직원 안내를 기다리며 대기 중이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시는지 매장 안이 협소한 관계로 두 명씩 직원 안내하게 들어가서 주문이 가능하다. 찐빵과 커피를 주문하러 들어간 동생들은 15분 이상 지나도 나오지를 않는다. 마침 찐빵이 똑떨어져 찌는 중이었다고 한다. 크림치즈 &단팥 찐빵 두 개씩 4개 구매! 음... 전형적인 팥 찐빵 맛이고 어르신들이 좋아할 것 같다. 크림치즈 찐빵은 진하고 부드러우면서 견과류가 들어있어 고소했다. 흠... 지나가는 길에 들릴 만은 하지만 개인적으론 굳이 네비를 찍고 가서 살만한 감동적인 맛은 아닌 것 같다. 앞에 곰소염전이 있고, 주변이 관광 스폿이니 여행중간에 기분좋게 들려 커피나 달달한 찐빵 하나 먹으며 쉬어가면 좋을 듯하다. 곰소염전 친척 동생은 언니 염전에 볼게 뭐가 있어...라고 했지만

부안 여행 &lt; 전라좌수영, 논산 미스터 선샤인 스튜디오&gt; [내부링크]

1박2일 부안 여행 3편 호텔에서 좀 쉬다가 바로 앞 변산해수욕장에 돗자리 펴고 자리를 잡았다. 해수욕을 못해 아쉬움을 뒤로하고 발만 담가봤는데, 물이 차갑지 않고 따뜻하다. 주말 늦은 오후인데 방문객들은 많이 없다. 평화롭고 조용하다. 6시쯤엔 안전 문제인지 수영금지라고 알려주고. 사람들이 다 물 밖으로 나와야만 했다. 해수욕객들이 하나둘 떠나기 시작한 변산해수욕장. 한적한 해변가를 찬찬히 둘러본다. 바다를 보고 앉아있자니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시골 할머니 집에 놀러 갔을 때가 문득 생각났다. 집 앞 금강 하구뚝에 물이 빠지면 뻘이 생겼는데 때를 맞춰 호미랑 양동이를 들고 가서 동전만 한 작은 게를 잡던 게 생각났다. 완전 꿀 잼이었는데... 한시간동안 바닷가를 둘러보고 저녁먹으러 갑시다. 해수욕장 앞엔 작은 내소사 길이 있다^^ 이것도 전나무인가... 바닷가를 왔으니 회는 아니어도 해물탕 정도는 먹어야한다는 의견으로 우연히 지나다 본 해물요리집으로 상당히 큰 기대를 가지고 방문한

쌀쌀한 가을밤이 오면 생각나는 노래가 있나요?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쌀쌀한 가을밤이 오면 생각나는 노래가 있나요? https://youtu.be/Zx4Hjq6KwO0

문래동 수제버거 &lt;그레잇버거앤피자&gt; [내부링크]

한동안 점심을 밖에 나가서 먹다가 코로나도 겹치고 이젠 사무실 휴게실에서 먹은 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간다. 주말마다 고민이다. 무슨 반찬을 싸가야 하는지....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은 나가서 먹곤 하는데, 맛있는 버거집을 우연히 뚫게 되었다. '그레잇 버거 Great burger' 문래역에서 10분쯤 걸어오면 S tower 지하에 위치해있다. 미국은 한 번도 안 가봤지만 왠지 상당히 아메리칸 스타일 느낌의 버거집 입구다. 매장 정면에 오픈 키친이 있고 그 주변으로. 테이블이 놓여있다. 아직 붐비는 점심시간이 아니라 우리 일행이 일등! 어디 보자... 우리 동기 넷다 마음이 통했다. 그레잇 버거세트 네게 주세용! 음료는 각자 취향대로 콜라 사이다 환타! 눈으로 먼저 먹는다. 옥수수 반죽으로 만들었나요? 햄버거 번은 고소하고 촉촉해 보이인다. 햄버거 속 내용물은 기본에 충실하다. 예상 가능한 맛일까? 시즈닝 된 프렌치프라이도 바삭해 보인다. 양도 많네.. 심지어 모자라면 더 주신다고

8월 꾸준히 '운동링' 완성하기 [내부링크]

Apple Watch 가 알려주는 지난 7월 하루 520 cal 소비 목표를 반도 못채웠다. 얼마나 어디를 어떻게 걸었는지 내 심박수까지 알려주는 똑똑한 녀석!아~ 테크놀로지여! 1년 사이 3키로가 쪘다. 헬스장도 못가고 퇴근 후 야식을 자주 먹다보니 탄력이 있던(?) 몸도 흐물거리기 시작하고...배도 많이 나오고 슬슬 걱정이된다. 의도적으로 걷기라도 하려고 노력중인데, 사실 퇴근하고 집에오면 밥먹고 그대로 기절하는날이 많다 ^^; 그래도 주말 토요일엔 동네 여기저기 다니면서 볼일을 봤더니 거의 10km를 걸었네. 만 삼천보가 넘는다. 이놈에 코로나로 어디 자유롭게 다니지는 못하지만 8월엔 꼭 운동링을 모두 완성하도록 해보자!

간만에 러닝 [내부링크]

11일 화이자 2차 백신맞고 16일까지 꿀 휴가를 보냈다. 생각보다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 짧은 여행도다녀오고 오늘은 간만에 성북천 운동을 나간다. 낙산공원에서 성북천까지 걷기, 성북천 3키로 슬로우 러닝 후 하늘걷기, 허리돌리기 운동으로 마무리 다시 집으로 복귀. 휴... 오늘먹은 카라멜 땅콩과자 한봉지 겨우 소비했다. 오랜만에 땀 범벅되어 집에 돌아오는길에 종아리와 무릎에 통증이 느껴진다. 그래도 작은 성취감이 느껴진다. 한번에 무리하지말고 꾸준히! 화이팅!

&lt;화이자 백신 1차 접종&gt;후기 [내부링크]

COVID-19백신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아도 난 개인적으로 백신을 빨리 맞고 싶었다. 날 위해 그리고 타인을 위해서. 정부 발표대로라면 40대인 나는 빠르면 9월 말쯤 맞을 수 있겠지 생각하고 있었다. 아무리 잔여 백신 노쇼 예약을 하려고 해도 하늘에 별 따기. 어느 날 갑자기 회사에서 콜 근무자 우선 화이자 백신 접종이 가능하니 신청을 하란다. 감사합니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회사 근처 영등포제1체육관에서 화이자 1차 백신 접종 완료. 접종 전 후 이렇게 문자로 알려줌 화이자 1차 접종 후 신체반응 *접종당일 주사 맞고 1 시간 후 입술이 살짝 붓고 간질 거며 따끔한 느낌이 들다가 곧 사라졌다. 슬슬 백신이 내 혈관을 타고 몸 구석구석 퍼지고 있는 건가... 열 일 해서 빨리 면역력을 만들어줘.... *접종 후 5시간쯤 지나자 접종 부위 왼쪽 팔이 슬슬 아파진다. 전신 근육이 이완되는 느낌에 슬슬 잠이 온다. 레드 썬! 두어 시간 소파에 누워 스르륵 잠이 들었다. *

&lt;화이자 백신 2차 접종&gt; 후기 [내부링크]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예약은 아비규환 전전긍긍 연속이었다. 여러 사람의 노력 끝에 운 좋게(?) 확정받았지만, 2차는 1차 후 3주 안에 자동 예약되어 한결 수월했다. 영등포제1스포츠센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풍로 1 또 만났네요. 입구로 들어가서 '백신 맞으러 왔어요' 하면 발열 체크 후 안내 직원이 진행 방향을 친절히 알려주신다. 대기인원이 많으면 이렇게 복도에서도 기다리는 모양인데 사람이 한 명도 없다. 같은 지역구여도 접종 센터 혹은 시간대별로 사람들 붐빔 편차가 있는듯한다. 빨간 줄을 따라 옆으로 들어가면 백신 접수처가 나오는데, 직원 두 분이 노트북으로 본인확인 후 신분증에 스티커를 붙여주신다. 7월 중순 1차 접종 때 빈 의자 없이 접종자들로 가득 찼는데, 2차 접종 8/11일 오후 2:30분 대기자가 아무도 없다. 대기 없는 대기석을 지나 이층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를 탄다! 2차 빨리 맞고 싶어요 ㅋㅋ 3층으로 올라가면 개인 정보 동의, 개인질환 여부, 1차 접종 후

부안 여행 &lt; 내소사&gt; [내부링크]

1박2일 부안 여행 1편 화이자 2차 백신 접종하고 하루 쉬고 다음날 바로 부안 1박2일 여행을 떠난다. 2014년 일본 오키나와 여행 이후로 사촌동생과 여행 시작. 서울역 KTX 타러 아침 일찍 도착 ^^ 주말이고 휴가철인데도 코로나 여파인지 많이 붐비지 않는다. 우리 목적지는 익산. 여수 EXPO 행 열차가 10번 승강장으로 들어온다. 언제나 빠르고 쾌적한 KTX . 한 시간 조금 넘게 가면 익산역 도착! 기차는 출발을 합니다... 바깥 경치를 구경하면서 음악 좀 듣다 보니 어느덧 익산역 도착! 익산 토박이 친척 동생이 우리를 픽업 나왔다. 일 년 만이구나 시스터! 앞으로 우리의 발이 되어줄 익산 로컬 친척 동생과 이른 점심을 먹으러 쿠우쿠우. 새로 생긴 곳인지 매장이 넓고 깨끗하다. 쿠우쿠우는 스시, 롤을 비롯 음식 종류가 정말 많다. 스시 뷔페 가면 주로 연어초밥을 먼저 찢는데, 저 날은 페이스트리 빵으로 덮여있는 양송이 수프가 맛있어서 세 번이나 갖다 먹었다. 전라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