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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왕 소개 - 왜 윤왕인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윤왕입니다.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6개월 되었네요. 블로그 운영은 SNS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던 제게 일종의 도전이자 기회를 제공했던 것 같아요. 그동안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칼럼을 비롯해 북리뷰, 일상, 주간일기와 같은 다양한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과 인사이트를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블로그 이웃님들의 글을 통해서도 새로운 지식을 얻고 배우는 즐거움도 있고요. 요즘 들어 전자책 배포 때문인지 제 블로그에 '윤왕'을 검색하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이에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해 『윤왕에 대한 소개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사실 예전에 윤왕의 인생 이야기(총 4부작)을 통해 제 전반적인 라이프 스토리를 담아낸 적이 있는데요. 분량이 많다보니 스크롤의 압박이 있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편 한 편 끝까지 정독해 주신 분들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4편의 글을 1편으로

윤왕 주간일기(12) - 원씽 [내부링크]

10/31 월 엄마와 만나 즐거운 데이트를 했다. 점심식사로 맛나는 비빔냉면과 뼈칼국수를 먹었다. 뼈칼국수는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뼈해장국처럼 뼈를 통째로 줘서 신기했다. 하지만 역시 냉면집은 냉면을 먹어야한다. 최근 먹어본 냉면중에 가장 맛있었다. 인생냉면이다. 팔당냉면 수원정자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대평로 140 2층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냥 들어갈 수 없었다. 푸른 가을하늘을 만끽하며 공원산책을 했다. 엄마와 함께 요기조기 거닐며 대화를 나눠서 좋았다. 산책을 마치고 따듯한 꿀라떼도 한 잔 먹어줬다. 나를 이끌어 가는 진실한 나를 믿어라! 컵에 담긴 메시지가 참 좋다. 김재권순대국철판볶음 화서직영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성로157번길 7 저녁식사로 가족끼리 모여서 순대볶음을 먹었다. 역시 철판순대볶음은 말이 필요없다. 간만에 먹은 순대볶음은 너무 찰졌다. 슥삭슥삭 비벼서 볶음밥까지 찰지게 먹었다. 뽀얀 순대연기 화려한 손놀림 11/1 화 가을이라 그런지 요새 책이 더 잙

게으른 완벽주의자의 생존방식 [내부링크]

나는 때때로 지나치게 게으르다. 귀차니즘이 작동하면 아침에 일어나 세수도 안 하고 밥도 제때 먹지 않는다. 만사가 다 귀찮을 때는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어떤 날엔 심지어 어디 놀러나가는 것도 귀찮다. 그럴 땐 몇 시간 동안 소파에 누워있거나 멍 때리며 하루를 보내기도 한다. 완벽한 소파인간으로 빙의한다. 요새 자기계발러 사이에서 유행하는 '미라클 모닝'은 나와 거리가 멀다. 나는 딱히 정해진 수면패턴이 없다. 졸리면 자고 눈이 떠지면 일어난다. 컨디션이 괜찮으면 4시간만 자도 괜찮다. 새벽 5시에 잠을 자도 9시에 자동으로 기상한다. 반대로 피곤할 때는 8~9시간을 충분히 잔다. 일도 마찬가지다. 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쉬고 싶을 때 쉰다. 특별하게 정해진 시간이 없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게으름과 불규칙의 패턴 속에는 정해진 규칙이 존재한다. 내가 게으른 완벽주의자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나에게 게으름이란 당장 눈앞의 가시적인 성과보다 더 좋은 결과물을 창출하기 위

외계인 인터뷰 - 실제 외계인이 폭로한 인류의 실체 [내부링크]

UFO와 외계인의 존재는 인류에게 늘 회자되는 주제다.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믿는 사람도 믿지 않는 사람도 있다. 영혼과 신의 존재 유무를 따지는 것처럼 언제나 의견은 반반 정도로 갈리는 것 같다. 외계인 인터뷰는 외계 존재의 초자연적 활동을 비롯해 우주의 기원, 물리적 우주의 타임트랙, 불멸, 신과 영혼 등 광범위한 주제를 다룬 책이다. 현재 인류가 관측한 은하는 2조개가 넘고, 우주에서 발견한 외계행성은 약 5,000개 정도라고 한다. 이중 과학들이 연구한 바에 따르면 지구와 같은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행성은 361개가 존재한다. 하지만 현재 인류의 과학기술로는 다른 행성에 외계생명체가 존재하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 또한 그런 행성을 발견한다 해도 거기까지 도달 가능한 우주기술도 부족하다. 결론적으로 아직까지 현대 과학기술로는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하지만 나는 미확인 비행물체인 UFO와 외계 생명체의 존재가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이 드넓은

윤왕 주간일기(13) - 먹을복 하나는 기가 막히네 [내부링크]

11월 둘째 주 주간일기 이번 주는 정말 먹을 복이 터졌다. 아무거나 다 잘 먹는 이 엄청난 소화력 덕분에 육해공 음식을 골고루 먹었다. 11/7 월 팔각도 수원인계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138번길 44 경운빌딩 1층 월요일부터 푸짐하게 닭갈비와 막국수로 시원하게 달렸다. 이 식당은 체인점인 것 같은데 정말 맛집이었다. 월요일 저녁임에도 불구 사람들로 꽉 차있었다. 지구상사 수원인계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187번길 34 1층 2차로 오징어볶음과 치즈떡볶이 and 지구소주를 먹었다. 지구소주 맛이 특이하고 정말 맛났다. 다음에는 바닐라소주랑 딸기소주도 먹어보고 싶네! 11/8 화 원조엄마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로 19 지동시장 지동순대타운 원조엄마네 지동시장 순대타운에 있는 원조엄마네 순대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시장에 있어서 그런지 순대 본연의 참맛이 났다. 꾸덕꾸덕한 순대와 라면의 환상조합, 맛집도 맛집인데 사장님의 서비스 매너가 좋아서 기억에 남는다. 다

윤왕 주간일기(10) - 육해공 먹방 [내부링크]

10/18 화 돈벼락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 1090 점심부터 삼겹살로 달렸다. 식당이름도 돈벼락! 벼락 맞았다. 적당히 두툼한 삼겹살과 된장찌개, 누룽지의 환상조합 저녁에 먹는 고기도 맛있지만, 점심에 먹는 고기도 역시 맛있고 든든! 만석공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248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인근 만석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따스한 가을햇살에 비치는 이 눈부신 호수를 보라! 풍경을 보자마자 힐링된다. 간만에 방문하니 못보던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 한장 남겨주고 소담촌 수원정자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천로 171 경성빌딩 카페에서 작업을 하다가 다시 저녁을 먹으러 갔다. 메뉴는 소고기 샤브샤브! 점심 저녁을 돼지고기와 소고기로 배를 채우니 든든했다. 무엇보다 부모님과 아내 다 같이 식사를 먹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헬스장갑이 헤져서 새장갑을 장만했다. 나는 내가 가진 물건에 정이 많다. 무려 10년의 세월을 함께한 사이인데 이렇게 해지고 헤어져서 아쉬움이 남았다. 새

내 자신감과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는 이유(ft. 무의식 모니터링) [내부링크]

나는 평소 주변 사람들로부터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내가 본 사람 중에서 가장 자존감이 높은 것 같아요. 도대체 그 자신감과 자존감의 원천은 뭐예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자기확신이 뚜렷해져요? 사실 나도 내 자신감과 자존감의 원천에 대해서 뚜렷한 이유를 모른다. 그냥 살다 보니 이렇게 됐을 뿐이다. 천성일 수도 있다. 하지만 1가지는 분명히 안다. 내 자신감과 자존감은 내가 완전한 존재라는 것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이다. 나는 우리가 모두 완전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근거 없는 믿음 아니냐고? 아니다. 우리의 내면 속에 잠재된 영혼이자 '참나'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 단지 아직까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왜냐하면 내 안에 잠재된 무의식에 의해 지속적인 방해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일전에 이 블로그에서 무의식을 다음과 같이 비유하였다. 무의식은 자신 스스로 자기를 알게 모르게 지배하고 잠식하는 '셀프 가스라이팅'이다.

윤왕 주간일기(11) - 깊이 애도합니다 [내부링크]

이번 주는 유독 집밥을 많이 먹었다. 김치볶음밥, 라면, 고등어구이, 비빔밥, 미역국 등 냉파를 해서 소소하게 먹었다. 계란 모양이 하트네! 10/25 화 전 직장 후배의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조문을 다녀왔다. 삼가 고민의 명복을 빕니다. 변함없이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했다. 요즘 날씨가 운동하기 딱 좋다. 운동이 끝나면 너무 개운하다. 10/26 수 오랜만에 도서관에 가서 책 보고 작업도 했다. 태블릿 눈높이가 낮아서 책을 깔았다. 블로그 글쓰기도 했는데, 집중해서 작성하다 보니 4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10/27 목 그동안은 블로그에 칼럼을 주로 올렸다. 앞으로는 종종 내적 글쓰기를 해보려고 한다. 기념으로 다소 재수 없는(?) 제목으로 글 하나를 올렸다. 내 자신감과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는 이유(ft. 무의식 모니터링) 나는 평소 주변 사람들로부터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내가 본 사람 중에서 가장 자... blog.naver.com 성대곱창 경기도 수

빨대형 인간의 특징과 대처법 [내부링크]

라이프 코칭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로 스트레스와 고통을 받는 사람들을 많이 접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원만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안고 있는 숙제이다. 나 역시 과거 인간관계로 인해 많은 상처와 어려움을 겪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사상을 남에게 강제로 주입시키려고 하는 사람, 남의 감정과 상황은 고려하지 않은 채 자기 할 말만 하는 사람, 겉과 속이 다르고 속 마음이 음흉한 사람, 배신하고 통수치는 사람, 지나치게 이기적이고 자기 생각만 하는 사람, 이런 빌런들을 상대하는 것이 힘들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남의 도움과 선의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은 언제나 큰 실망감을 가져왔다. 그들은 호의를 권리로 받아들이거나 고마움의 피드백조차 일절 하지 않았다. 남에게 딱히 해주는 것 없이 그저 빼앗으려고만 하는 '테이커'와 같은 부류들이다. 나는 다른 어떤 유형보다도 테이커를 상대하는 것이 가장 싫었다. 왜냐하면 내가 본래 사람을 잘 믿고 정을 많이 주는 스타

모두 거짓말을 한다 - 구글 키워드로 밝혀낸 충격적인 인간의 욕망 [내부링크]

'모두 거짓말을 한다'는 빅데이터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저자인 '세스 스티븐스 다비도위츠'는 경제학자이다. 그는 빅데이터와 관련된 논문을 발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구글에 채용되었다. 모두 거짓말을 한다의 메인 주제는 데이터 트렌드로 잡아낸 인간의 속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또한 이 책은 빅데이터를 가장 잘 이용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빅데이터가 왜 그렇게 강력한지 자세히 설명한다. 책을 보면 광고, 언론, 철학, 탈세, 주식시장, 데이트, 동성애자 등 굉장히 다양한 주제에 관한 빅데이터가 등장한다. 방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결국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는 사람들의 속마음과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가 다르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SNS 상에서 사람들은 남들에게 멀쩡하게 보이기를 원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소셜미디어 포스팅은 볼 수 있지만 그들이 무엇을 검색하는지는 알 수 없다. 심지어 설문조사를 할 때도 사람들은 자신의 진짜 속 마음을 드러내지

윤왕이 생각하는 미래교육 (ft. 지식보다 지혜가 중요한 이유) [내부링크]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지혜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나는 그 해답이 지식이 아닌 지혜를 가르치는 미래교육에 있다고 생각한다. 유대인들은 지식이 아닌 지혜를 가르쳤다고 한다. 지식은 '우리가 무엇을 아는가?'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지혜는 '우리가 어떻게 아는가?'에 있어서의 변화를 목표로 한다. 여기서 【무엇을 아는가와 어떻게 아는가】이 두 가지 물음이 가진 차이점은 무엇일까? 지식보다 지혜가 중요한 이유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과거보다 훨씬 더 손쉽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유튜브를 비롯해 블로그, 온라인 교육 플랫폼 등에서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정보와 지식이 쏟아진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당장의 무 쓸모 한 지혜보다 즉각적인 변화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지식의 습득을 더 추구하고 선호한다. 교육시스템 또한 마찬가지다. 현대교육은 단순히 사람들의 머릿속에 방대한 지식을 주입하고 저장하는 '정보적 학습'을 지향하고 있다. 반면에 내가 생각하는 미래

윤왕의 주간일기(9) - 평범한 일상 속의 행복 [내부링크]

10/10 월 휴일을 맞아 아내와 함께 카페에 들러서 밀린 작업을 했다. 한 5시간 동안 집중해서 글쓰기를 했다. 좋아하는 일을 하니 집중도 잘 되고 일로 생각되지 않아서 좋다. 10/11 화 오전에는 밀리의 서재로 책을 봤다. 나는 원래 실물 책을 선호하는데 전자책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긋거나 저장 기능이 있어서 좋다. 이번 주만 밀리의 서재로 하루 1권씩 책 3권을 읽었다. 블로그에 리뷰를 정리하고 싶은데 자투리 시간을 내기가 힘들다. 바쁜 것 좀 끝나고 나중에 틈틈이 작성해야겠다. 저녁에는 어김없이 헬스장에 들려서 루틴 운동을 했다. 밤 11시 종료될 때까지 운동을 마쳤다. 10/13 목 배키욘방 행리단길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34-1 아내와 함께 '배키욘방'이라는 식당에 들러 장어덮밥과 연어덮밥을 시켜 먹었다. 배키욘방은 약간 일본식 식당 느낌이 나서 더 먹을맛이 낫다. 장어는 언제나 먹어도 맛있고 좋다. 점심을 먹고 날씨가 너무 좋아

채식주의자 리뷰 [내부링크]

한강의 장편소설로 유명한 채식주의자. 이 책은 해외에서 맨부커상을 탈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책이다. 내가 이 책을 접한 것은 5년전쯤이다. 사실 당시 읽었을 때는 내용이 뭔가 기괴스럽고 인물의 행동이 완전히 이해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다시 읽어보니 소설 속 등장 인물인 영혜의 심리적 갈등과 트라우마가 조금이나마 이해갔다. 그녀가 가졌던 무의식의 관점에서 바라보니 왜 그런 행동을 한 것인지 맥락이 파악되었다. 채식주의자는 연작소설인 만큼 3가지 스토리의 플롯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핵심인물은 영혜다. 1부 '채식주의자'는 영혜 남편의 관점에서, 어느날 갑자기 극단적인 채식주의자의 삶을 살아가는 영혜를 기술한다. 2부 '몽고반점은' 비디오 아트 작가인 영혜 형부의 관점에서, 처제가 지닌 몽고반점에 대한 집착과 욕망이 표출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3부 '나무 불꽃'은 영혜 언니인 인혜의 관점에서 동생 영혜와 남편을 바라보는 스토리로 구성된다. 이 책은 당시의 시

오픈채팅으로 무료 코칭상담을 해 봤습니다.(ft. 카톡 VS 토스 오픈채팅 장점과 차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라이프코치 윤왕입니다. 카카오톡&토스 오픈채팅방을 개설해서 무료 고민상담을 진행해 봤습니다. 1:1 채팅방과 그룹 채팅방 둘 다 개설해서 운영해 봤는데요. 신기하게도 개설한지 얼마 안 돼서 사람들이 쭉쭉 들어오더라고요. 주로 가벼운 고민은 단톡방으로 무거운 고민은 개인톡으로 문의를 주셨어요. * 이해를 돕기위해 오픈채팅 상담코칭 내용을 캡처하였으나, 개인정보와 민감한 내용은 모자이크 처리 하였습니다. 가벼운 고민상담 저는 원래 채팅 상담을 그렇게 선호하진 않았어요. 아무래도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직접 전달하는 게 소통도 더 잘 되고 라포 형성도 쉬우니까요. 그리고 일일이 톡을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구요. 무엇보다 과연 채팅으로 상담이 잘 될까 하는 의문이 있었죠. 하지만 오픈채팅방을 개설하고 나서 채팅 상담에 관한 편견이 일부 깨졌어요. 채팅 상담으로도 충분한 대화와 피드백이 가능하더라고요. 또한 이 과정 덕분에 사람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고민도 알게 되었어요. 커리어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내부링크]

독서모임 다독임을 통해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를 읽었다. 앞으로는 블로그에 모임에서 다뤘던 책을 다시 리뷰하고자 한다. 이 책은 인도의 철학자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의 철학서이다. 그는 이 책에서 '자유론'에 대해서 설파하고 있다. 그의 자유론에 따르면, 자유는 맨 처음부터 있는 것이지, 나중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는 인간이 자유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까닭이 인식의 한계와 의식의 내용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가 말하는 자유는 의식의 영역 너머에 존재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철학책이기에 느낌상 어렵게 느껴졌지만, 막상 읽어보니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모임에서 토론한 발제문에 관한 내 생각을 다시 정리해 보았다.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지두 크리슈나무르티 1. 책을 읽은 소감은? 내 인생의 책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와 결이 같은 책이다. 결국 진정한 자유는 내면의 평화로부터 온다. 세상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이분법 적인 사고를 갖게 되면 일종의 잘못된 편견과 선입견, 착각

윤왕의 주간일기(7) - 해피버스데이 [내부링크]

9/26 월 저녁식사로 만두국을 끓여서 먹었다. 대파와 함께 김가루를 넣어서 먹으니 감칠맛이 난다. 헬스인으로서 탄수화물을 자제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아내와 함께 저녁운동을 갔다.c 함께 먹은 칼로리를 시원하게 태워본다. 요즘 날씨가 선선해서 운동하기가 딱 좋다. 9/27 내 생일 오늘은 9월 27일, 내 생일이다.c 생일을 맞아 모든 일정을 아내에게 위임했다. 믿고 따르는 아내의 생일 이벤트 코스이기 때문! 모도우 강남N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29 강남N타워 B2층 첫번째 코스로 점심을 먹으러 강남 모도우에 들렀다. 점심 시그니처 코스를 시켰다. 육회와 새우튀김 한우를 먹었는데, 신기하게 미역국도 있었다. 생일날 먹는 미역국이라 뭔가 더 특별한 느낌이었다. 미스터리룸 이스케이프 강남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7길 37 월드상가 5층 2번째 코스로 들린 곳은 방탈출카페 미스터리룸 이스케이프였다. 평소 엑티비티한걸 좋아하는데, 아내가 특별히 포함시킨 것 같다. 방탈출

자기확신이 부족한 사람 특징(ft. 자기확신을 키우는 기술 4가지) [내부링크]

인생은 언제나 선택을 필요로 한다. 사소한 선택부터 운명을 바꾸는 중요한 선택까지, 인생을 살다보면 선택의 순간은 매번 찾아온다. 매일 반복되는 일이나 루틴, 사소한 습관 조차도 사실 우리가 그것을 하기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인생이란 결국 선택에 따른 결과물이 구현된 것이다. 이에 우리는 올바른 판단을 바탕으로 최선의 선택과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나의 중요한 인생진로를 선택함에 있어 가장 필요하고 요구되는 능력은 무엇일까? 바로 자기확신이다. 자기확신이 부족하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큰 지장을 초래한다. 소위 선택장애와 결정장애에 따른 피해를 고스란히 보기 때문이다. 자기확신이 부족한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무엇이든 쉽게 결정할 수 없다. 자신을 믿지 못하기에 남의 결정이나 판단에 지나치게 의존한다. 결국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면 주체성은 사라지고 자존감 또한 바닥을 치게된다. 자기확신이 부족한 사람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을까? 자기확신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떤 방

한국 사회가 획일화되는 이유 - 잘못된 교육시스템의 악순환 [내부링크]

대부분의 학생들은 고등학교 졸업 후 억지로 수능 점수에 맞춰서 대학교 전공을 선택한다. 이후 전공에 맞춰 억지로 하기도 싫은 직업을 선택하고 만다. 졸업하면 달리질 것 같지만 변화는 없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그랬던 것처럼, 인생의 뚜렷한 목적의식이 없이 정해진 시스템에 의해 수동적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한국 사회가 획일화되는 이유다. 비단 학생들뿐만이 아니다. 우리 사회에서 현재 자기 직업에 만족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 교육은 변화된 것이 없다. 대한민국의 교육은 대학입시로 시작해서 대학입시로 끝나기 때문이다. 잘못된 교육 시스템은 지속적인 악순환을 되풀이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은 오로지 수능 점수를 잘 받기 위한 주입식 교육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 현행 교육제도와 방식에 최적화된 학생들은 좋은 점수를 받아 교대에 진학한다. 그리고 다시 그들이 선생님이 되어 동일한 교육방식을 제공한다. 이는 결국 뚜렷한 개성과 주관 없이 비슷한 사고방식을

윤왕의 주간일기(8) - 친구의 결혼식 [내부링크]

10/3 월 밀회관 수원호매실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197번길 18-23 해피라움블루106,107호 개천절 휴일을 맞아 아내와 함께 감성술집을 방문했다. '밀회관'이라는 곳인데 체인점으로 운영된다. 주문한 메뉴는 로제순살크림치킨과 하이볼! 아내는 얼그레이로 나는 피치 하이볼을 먹었다.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치킨이 바삭바삭해서 로제소스에 찍어먹기 딱 좋았다. 10/4 화 점심에 오리고기 저녁에 치킨윙을 먹어 단백질을 보충했다. 아내가 국물요리를 좋아하니 다음주는 김치찌개를 끓여줘야겠다. 아내와 함께 운동을 했다. 6개월 등록했던 헬스장의 만료가 얼마 안남았다. 아내가 이제 헬스 끝나고 같이 필라테스를 하자는데 고민중이다. 사실 헬스는 오래 전부터 했던거라 익숙한데, 필테는 아직까지 내게 낯설다. 그래도 코어운동으로 필테만한게 없긴하다. 나중에 간단히 체험이라도 해볼 계획이다. 10/6 목 던라이트커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문로 64 1층 지동벽화마을 근처 아기자기한 주

방황하는 개인들의 사회 - 선택에 대한 고민과 불안감은 개인의 자유와 책임을 얻는 대신 치러야 하는 대가이다. [내부링크]

매력적인 제목에 이끌려 '방황하는 개인들의 사회'라는 책을 읽었다. 뭔가 철학 책이나 에세이 같은 느낌을 풍기는 이 책의 분량은 400P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허나 실제 책을 읽으면 체감 상 700~800페이지는 족히 되는 것 같다. 문장 하나하나가 정말 빼곡하게 기입되어 있는데, 내용도 무척 심오하고 어렵다. '방황하는 개인들의 사회'는 폴란드 출신 사회학자이자 유대인인, '지그문트 바우만'이 쓴 책이다. 이 책의 카테고리는 사회학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철학 책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저자인 지그문트 바우만은 책을 통해서 다음과 같이 굉장히 다양한 주제에 관해 논하고 있다. 1. 우리가 존재하는 방식 - 노동, 세계화, 자유와 안정, 모호함, 다양성과 배타성 2.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사고하는 방식 -사유화, 진보, 빈곤의 새로운 역할, 교육과 정체성 찾기, 믿음과 보상 3. 우리의 행동 방식과 미래 - 윤리, 도덕성, 민주주의, 폭력, 에로티시즘, 그리고 영원이 사라진 미래

윤왕의 주간일기(4) - 해피추석데이 [내부링크]

사람들의 행복한 삶의 비전을 디자인하는 라이프 비전 코치 윤왕입니다. 추석도 어느덧 벌써 끝나가네요~명절 내내 정말 정신없이 놀고 먹으면서 돼지런한 하루를 보낸 것 같아요. 윤왕의 4번째 주간일기 시작합니다. 9/6 화요일 원래 주3일 운동을 하는데, 금요일 부터 헬스장이 쉬는 관계로 2일밖에 운동을 못했네요. 그래도 추석 때 부지런히 먹을 걸 대비해서 좀 더 집중해서 운동한 것 같아요. 보통 운동가면 2시간 정도 하는데, 이번주는 한 2시간 + 20분 정도 더 했네요. 9/7 수요일 지난 독서모임 때 읽었던 '방황하는 개인들의 사회'라는 책의 북리뷰를 올렸어요. 이 책은 정말 읽기 어려운 책이었어요. 번역서의 한계도 있었지만, 문장 자체도 어렵고 심오해서 말이죠. 그래도 한문장 한문장 곱씹어서 보면, 생각할 거리도 많고 좋은 인사이트를 준 것 같아요. 방황하는 개인들의 사회 - 선택에 대한 고민과 불안감은 개인의 자유와 책임을 얻는 대신 치러야 하는 대가이다. 매력적인 제목에

윤왕의 주간일기(5) - 느낌 가는대로 [내부링크]

9/12 월 추석 마지막 밤. 명절 내내 너무 많이 먹어서 야간산책을 했다. 가벼운 마음으로 나선 산책이었지만, 애플워치를 확인하니 9km는 족히 걸었다. 다행히 바람도 선선하고 걷기에는 딱 좋은 환경이다. 여유있게 산책을 하며 명절 후유증을 달래본다. 9/13 ~14 화~수 그동안 밀렸던 라이프 코칭과 전자책 작업을 하였다. 완전히 몰입해서 진행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갔다. 회사다닐 때는 못 느꼈던 '몰입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조금만 집중해도 어느새 3~4시간이 훌쩍 지나있다. 그동안 진행했던 코칭 케이스를 사례별로 정리하다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덕분에 이번주에 포스팅을 단 1개도 올리지 못했다. 주간일기가 유일한 포스팅이다;; 예상보다 작업이 지체됬지만, 밑그림은 어느정도 그려놨다. 다음주엔 기필코 완성하리~ 머리쓰는 일은 잠시 뒤로하고 저녁운동을 하러왔다. 이날은 가슴과 삼두운동을 했는데, 오랜만에 운동해서 기분이 좋았다. 생각보다 무게가 가벼워서

윤왕의 주간일기(6) - 일단 시작하고 생각해! [내부링크]

9/19 월 하루 종일 책을 읽고 코칭하고, 저녁에 운동을 하러 갔다. 독서든, 일이든, 운동이든 뭐든 몰입을 하면 시간이 순삭 된다. 하루 한주 시간이 더욱 빠르게 지나감을 느끼는 요즘이다. 9/20 화 저녁식사로 간만에 볶음밥이 땡겨서 스팸참치김치볶음밥을 뚝딱 만들어서 먹었다. 혼자 2인분을 뚝딱 해치운 뒤 남은 건 아내를 위해 킵~ 역시 헬스장 문 닫기 직전까지 운동을 하러 왔다. 2일 연속으로 하니깐 좀 힘들었다. 가을이 되니 헬스장에 열심히 몸 만들던 사람이 점점 보이지 않는다. 사람이 없으니 운동하기 더 쾌척하고 편했다. 9/22 목 방화수류정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392번길 44-6 방화수류정 아내와 잠깐 행궁동 마실을 나왔다. 간단히 테이크 마실 음료를 테이크 아웃 하고 방화수류정으로 직행! 산책과 피크닉 코스로 좋은 방화수류정! 경치 좋은 뷰를 감상하며 시원한 바람을 쐰다~~ 평일이라서 피크닉 나온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 테이크아웃한 밀크티를 먹었다. 큰

전자책 무료 배포 - 윤왕의 즉문즉답 라이브 코칭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복한 삶의 비전을 디자인하는 라이프 비전 코치 윤왕입니다. 전자책 제작이 완료되어, 무료로 배포하고자 합니다. 첫 전자책이니 만큼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습니다. 전자책 제목은 '윤왕의 즉문즉답 라이브 코칭'입니다. '윤왕의 즉문즉답 라이브 코칭'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고민과 질문 20가지에 관한 답변을 정리한 모음집입니다. 본 자료는 윤왕에게 코칭(채팅, 전화, 화상, 대면)을 의뢰한 클라이언트 120명의 코칭일지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무료로 배포하는 책이지만 아래에 보시는 바와 같이, 나름 전자책 표지와 디자인에도 신경 쓰고 감성을 담았습니다. 전자책 내용 구성 실제 라이프 코칭을 진행하다 보면 코치와 클라이언트 사이에 굉장히 많은 질문과 대화가 오갑니다. 따라서 이 책은 코칭 현장에서 생생하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느낌으로, 가장 핵심적인 내용만 엄선하여 요약 기술하였습니다. 그래서 책 제목도 '라이프 코칭'이 아닌 '라이브 코칭'으로 지었습니다.

파이어족&경제적 자유 달성! 그 뒤에는? [내부링크]

요즘 너도나도 유행하는 경제적 자유, 월급 독립, N잡, 파이어족 등... 많은 사람들이 이와 같은 목표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뭐~그 이유야 당연히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면, 돈 걱정 없이 편하게 살 수 있기 때문이지 않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 부자가 되면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고, 놀고 싶을 때 놀고,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살아갈 수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를 획득하고, 자유와 안정성이라는 가치를 얻는 것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 굉장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다만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1가지가 있다. 바로 파이어족과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나서, 그 이후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를 정하는 문제다. 인간의 욕구는 끝이 없다. 결핍 욕구부터 성장 욕구까지 인생의 행복은 결코 원초적 본능과 욕구를 충족하는 데서 오지 않는다. 다시 말해 인간의 욕구는 끝이 없다. 심리학자 매슬로우는 인간의 욕구가 낮은 수준의 욕구부터 높은 수준까지 계층을 이

윤왕의 주간 일기-2번째 이야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복한 삶의 비전을 디자인하는 라이프 비전 코치 윤왕입니다. 제2번째 주간일기를 공유해 볼게요. 8/22 월요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고전 명상록을 읽었어요. 이 책은 아우렐리우스가 쓴 수기의 모음집인데요.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인 삶과 죽음, 자연이라는 신, 우주의 운행과 질서의 법칙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에요.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나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내면의 움직임에 끊임없이 주의를 기울여라. 행동을 할 때 그 목적에 대해 자문하는 습관을 들여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책 중간중간에 좋은 글귀가 많아서, 제목 그대로 자아를 성찰해 보기 좋은 책이에요. 마르쿠스의 관점이 제가 평소 생각하는 바와 일치되는 부분이 많아서, 더 잘 읽혔던 것 같아요. 책도 고전이지만 내용이 그렇게 난해하지 않아서 몇 시간 만에 다 읽었네요. 8/23 화요일 역시 하루 일과를 마치기 전에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했어요. 요즘 날씨도 선선해서 실

세계 심리학 필독서 30 북리뷰 [내부링크]

나는 과거부터 사람의 심리를 분석하고, 도움을 주는 데 흥미를 가졌다. 자연스레 인간의 행동과 심리를 파악하는 심리학에 관심을 가졌다. 내가 본격적으로 심리학을 접한 계기는 대학원을 들어가서다. 원래 내 전공은 경영학이지만, 대학원에서 코칭을 전공하면서 코칭 심리학에 관한 이론을 습득할 수 있었다. 처음 접한 심리학 이론은 굉장히 방대하였다. 정신분석학 부터 행동주의, 실존주의 인지행동, 게슈탈트 등 다양한 개념과 이론이 존재하였다. 심리학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복잡하고 심오한 내용을 정리하고 이해하기가 쉽지않다. 나역시 그랬다. 심리학을 공부하고 접근하는데 있어서 연대순으로 파악하는게 중요함을 알 게 되었다. 세계심리학 필독서 30은 심리학이 가깝고도 멀게만 느껴졌던 사람들이 보면 좋을책이다. 이 책은 심리학에 입문하는 사람들부터, 심리이론을 전체적으로 개괄하고 정리하고자 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도움될 것이다. 세계 심리학 필독서 30은 전 세계적으로 한 획을 그은 심리학자 30명의

윤왕의 주간 일기-3번째 이야기 [내부링크]

행복한 삶의 비전을 디자인하는 라이프 코치 윤왕입니다. 윤왕의 3번째 주간일기를 시작할게요. 8/28 일요일 지난 주간일기에 일요일을 빼고 올려서 이번주에 포함시켰어요ㅎㅎ 요즘 날씨도 선선하고 완전 가을날씨라 막상 여름을 떠나보내기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당일에 급으로 무작정 계곡을 보러 떠났어요 삼막사계곡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수도권에서 그나마 가까운 곳이 안양에 있는 삼막사 계곡이더라고요. 이날 날씨도 완전 시원하고 하늘도 푸르러서 놀기 더 좋았던 거 같아요. 계곡위의 풍경도 추억으로 담아 봅니다c 옷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급으로 떠난거라 물놀이 복장을 갖추지 못했어요. 그래도 다행히 차안에 짱박아둔 크록스가 있어서 급하게 신었네요. 바지도 긴바지라서 무릎 위 끝까지 최대한 올렸어요ㅋㅋ사진보니깐 반바지 처럼 보이네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계곡물에 발을 담가봅니다. 이날 계곡에 오후 5시쯤 도착해서 1시간 정도 바짝 놀고 나왔어요ㅋㅋ정말 속성으로 놀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혼의 단짝 소울메이트를 만나는 과정 [내부링크]

"사랑이란 감정은 어디서 시작돼서 어디서 끝나는 걸까? 장기연애와 단기연애 커플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사랑에 유통기한이 존재할까?" 결혼정보 업체 듀오에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미혼남녀의 절반 이상이 사랑에 유통기한이 존재한다고 믿었다. 대표적인 이유로는 '더 이상 설렘이 느껴지지 않아서'(37.7%), '감정이 항상 처음과 같을 수는 없어서'(28.1%)가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기사 링크) 실제로 미국 코넬대학교 인간행동 과학연구소는 미국인 5,000명을 심층조사하여 사랑의 유통기한을 밝혀냈다. 그 기간은 18~30개월 사이로 분포되어 있다. 이 기간이 지나면 연인 사이의 열정과 애정이 식는다고 한다. 최대치인 30개월만 봐도 900일이라 1,000일을 넘기지 못하는 셈이다.(아래 EBS 동영상 참고) EBS 동영상 - 사랑은 900일간의 폭풍 사실 우리 주변만 둘러보아도,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다)와 금사식(금방 사랑에 식다)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연애 초반에 느꼈던 감

인생의 소울메이트를 알아보는 방법(ft. 소울메이트 특징 6가지) [내부링크]

주변에서 결혼을 앞둔 사람들에게,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물으면 종종 이런 답변을 듣곤 한다. 대표적으로 3가지 케이스가 있다. 사실 이 사람을 진짜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지는 모르겠어. 그래도 결혼 상대로 이만하면 뭐 조건도 나쁘지 않고 적당한 거 같아. 나중에 아이 낳고 잘 살면 되지 뭐. 그냥 이 사람은 나 아니면 안 될 거 같아서... 많이 부족하긴 해도 내가 평생 챙겨줘야 할 것 같아. 오래 만나다 보니깐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진행되더라고. 지금은 솔직히 사랑의 감정보다는, 같이 보낸 정이 더 큰 거 같아. 사실 중간에 몇 번 헤어지는 것도 생각해 봤는데, 이 사람 보다 더 괜찮은 사람을 만난다는 보장도 없고, 새로 시작하는 것도 부담되더라고.. 혹시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위와 같은 생각을 가진 적이 있다면, 다시 한번 재고해 보길 권한다. 인생의 배우자를 선택하는 결혼은 정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사실 주변 사람들이 위와 같이 실망스러운 답변을 늘어놓는 경우

윤왕의 일상 - 주간일기 챌린지 시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행복한 삶의 비전을 디자인하는 라이프 비전코치 윤왕입니다. 다소 늦긴 했지만, 제 소소한 일상을 담은 주간일기 챌린지를 시작해 보려고 해요. 그동안 제가 블로그에 너무 딱딱한 칼럼만 올린 것 같아서요 앞으로는 주간일기를 통해 이웃님들과의 소통도 좀 더 강화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제가 많이 게으른 편이라 꾸준히 작성할지는 모르겠어요ㅎㅎ주간일기 꾸준히 쓰시는 분들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그래도 시작이 중요하니깐! 윤왕의 첫 주간일기 챌린지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8/15 월요일 아이패드 미니 하나 들고 가서 그동안 밀렸던 블로그 포스팅을 열심히 썼어요. 저는 집에 홈 오피스를 꾸며놔서 집에서도 집중을 잘 하는 편이에요. 그래도 가끔은 카페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과 함께 글을 쓰는 것도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계속 똑같은 공간에 있으면 답답하니까요. 칼럼을 쓸 때는 아무래도 창작의 고통이 있어요. 머릿속으로는 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글로 표현할 때는 뭔가 계속

퇴사 후 깨달은 3가지 [내부링크]

어느덧 벌써 퇴사를 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 나는 퇴사하기 전 한 직장에서 10년이라는 세월을 보냈다. 직장인 시절엔 높은 연봉과 지위, 안정성 이라는 3가지 장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 장점도 더는 나를 회사에 붙잡아 놓지 못했다. 나는 늘 배움과 성장에 목마른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회사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이 정체감을 없애기 위해 부던히도 노력했다. 자기개발을 위해 외부 세미나와 강의를 들었고 대학원도 진학하였다. 또한 독서모임을 직접 개설하고 7년동안 운영하며 책읽기도 꾸준히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향한 나의 갈증은 끝내 채워지지 않았다. 나는 회사가 바라는 인재상이 아닌 나 자신이 바라는 인재상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회사가 원하는 대로 일하는 수동적 노동자가 아닌, 내가 원하는 대로 일하는 능동적 생산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결국 나는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퇴사를 강행하였다. 그동안 나는 내 존재의 이유와 목적에따라 충실한 삶을 살아왔다. 내 삶의

브런치 작가 신청 한방에 합격한 팁 [내부링크]

사람들의 행복한 삶의 비전을 디자인하는 라이프 비전 크리에이터 윤왕입니다. 브런치 작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7월 18일에 브런치 작가를 신청했는데, 7월 20일인 2일 만에 바로 합격 안내 메일을 받았습니다. 사실 브런치 작가 신청하시는 분들을 보고 하도 떨어졌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떨어지고 나서 2번, 3번 재도전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별 기대 없이 처음 신청했는데 덜컥 한 번 만에 합격하고 말았습니다. 브런치 작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참고하실 수 있도록 제가 정리한 팁 4가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tfrants, 출처 Unsplash 1. 글쓰기 주제에 관한 확실한 포지셔닝이 중요하다 저는 브런치 작가 신청 시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신청방법과 유의사항을 꼼꼼히 읽었습니다. 읽어보니 꼭 출간 도서가 있거나 등단해야만 작가를 신청할 수 있는 게 아니더군요. 브런치에서는 출간 작가가 아닌 사람을 심사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이 딱 3가지였

나는 솔로 9기 광수가 인기 있는 이유 [내부링크]

나는 평소에 '나는 솔로'를 즐겨본다. 정식 명칭은 '나는 SOLO'다. 이 프로그램은 예전 SBS 인기 프로그램 '짝'을 모티브로 제작된 리얼 데이팅 연애 프로그램이다. 나는 솔로와 다른 연애 방송 프로그램의 차이점은 크게 3가지다. 1. 평범한 외모를 가진 일반인 출연자(물론 기수마다 외모가 출중한 사람도 있고, 스펙도 대체적으로 좋은 편) 2. 찐 연애 프로그램으로 결혼 커플 5쌍 배출 3. 매 기수마다 달라지는 출연진 예전에 TV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나는 솔로 방송 첫 회를 접하게 되었다. 다른 연애 프로와 달리 화려한 외모의 출연진은 아니었지만, 오히려 그 점이 더 맘에 들었다. 캐릭터들은 모두 진솔하고 매력이 있었고, 신선한 재미가 있었다. 매 기수마다 출연진이 달라져서 지루함도 없다.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는 탓에 그들의 심리를 분석하는 것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그 뒤로 나는 솔로 1기부터 현재 9기까지 꾸준히 시청하고 있다. 나는 솔로에 나오는 출연진은 실명을 사용하

직장생활 동기부여가 안될 때 이 방법으로 찾으세요. [내부링크]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일에 몰입이 안 되고 지루함을 느낄 때가 많다. 가뜩이나 재미없는 일을 윗사람이 시켜서 억지로 하거나, 어쩔 수 없이 주어진 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업무가 굉장히 스펙터클 하거나 유동적이면 모르겠지만, 사실 회사 일은 다 거기서 거기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업무와 일상에 치이다 보면 영혼 없이 돈 버는 기계로 전락하고 만다. 직장인 누구나 이 지긋지긋한 생활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을 것이다다. 하지만 매달 따박따박 들어오는 월급 마약의 힘은 상당히 크다. 회사생활을 즐기면서 여유 있게 보내진 못해도, 꾸역꾸역 버티기만 하면 돈을 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도 한때, 월급은 그쳐 스쳐 지나갈 뿐이고 통장은 금방 텅장이 되어버린다. 우리가 직장생활에서 동기부여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크게 4가지가 있다.(각각의 항목에 대한 솔루션과 인사이트 얻고 싶다면 아래 칼럼 링크를 참고하자) 일에서 아무런 의미와 가치를 느끼지 못할 때 일의

인생에 꿈과 목표가 없을 때 해야 하는 단 1가지 [내부링크]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뜻대로 되지 않아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진로 걱정, 취업 걱정, 연애 걱정 등... 답답한 인생의 수많은 걱정과 고민거리들 또한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히죠. 인생의 행복과 성공의 기준은 뭔가 정해져 있는 것 같은데, 그 기준치에 미달되고 자꾸 뒤처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는 어쩌면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지극히도 당연해 보이죠. 공교롭게도 코로나 시기 근 몇 년간 주식·코인·부동산 시장은 미친 듯이 폭등했습니다. 하지만 이 폭등기에 수혜를 입지 못한 사람들의 소외감은 더욱 커졌습니다. 뒤늦게 '벼락거지'를 면하려다 목돈을 날린 사람들도 많았죠.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근로의욕을 잃고 상실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 시기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딛기 시작한 젊은 MZ세대 청년들은 더욱 깊은 허탈감과 절망감을 느꼈죠. 근로소득 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걸 깨닫고 강한 현타가 왔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암울한 사회 분위기 탓에 사

잠수이별 트라우마 극복기 [내부링크]

행복한 삶의 비전을 디자인하는 라이프 비전 크리에이터 윤왕입니다. 저는 현재 인생비전 디자인 패키지를 통해 1:1 개별 코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원래 개인에 관한 모든 코칭, 상담, 컨설팅은 비밀준수가 원칙입니다. 다만 코칭 사례리뷰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일부 사연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물론 여기에 올리는 사례는 클라이언트의 동의 하에 진행됨을 알립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진정한 짝과 소울메이트를 찾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애문제는 평생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는 숙제 같은 존재죠. 특히 갑자기 찾아온 이별은 누구에게도 감당할 수 없이 큰 충격과 고통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사랑하는 사람과 최악의 이별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헤어진 영문도 모르고, 상대방의 소식도 전혀 알 수가 없는 '잠수이별'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연에 소개할 분도 최악의 이별이라고 할 수 있는 비매너의 끝판왕, 잠수이별을 겪으신 분이었습니다. 심지어 결혼까지

무의식중에 남들과 나를 자꾸 비교해서 힘들어요 [내부링크]

행복한 삶의 비전을 디자인하는 라이프 비전 크리에이터 윤왕입니다. 오늘은 무의식중에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여 어려움을 토로했던 분의 사연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곳에 올리는 사례는 클라이언트의 동의하에 진행됨을 알립니다. 어렸을 때부터 우리는 부모, 형제, 자매, 친구들로부터 끊임없이 비교를 당하며 살아갑니다. 누군가는 남과 비교하는 잔소리를 끊임없이 쏟아내면서 듣는 사람을 괴롭게 만들죠. 옆집 누구는 공부를 그렇게 잘하는데 넌 왜 그러니? 도대체 넌 뭐가 모자라서 누구보다 돈을 못 버니? 누구는 시키면 다 잘하는데 넌 왜 한 가지도 제대로 못하니? 특히 한국 사회에서는 남들과 비교하는 문화가 뿌리 깊게 박혀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들과의 비교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들 수밖에 없는 생각이라고 여기는 거죠. 물론 저도 이 생각에 어느 정도는 동의합니다. 자의식을 가진 인간에게 비교는 자연스럽게 나오는 결과물이니까요. 그

이유 없이 우울하고 답답할 때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 [내부링크]

행복한 삶의 비전을 디자인하는 라이프 비전 크리에이터 윤왕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때로는 특별한 이유 없이 우울한 감정이 밀려올 때가 있습니다. 제가 만난 의뢰인 분도 삶의 전반에서 늘 이유 모를 상실감과 외로움에 시달리고 있었는데요. 오늘은 극심한 우울증과 감정 기복으로 인해 고통을 겪으신 내담자의 상담사례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milada_vigerova, 출처 Unsplash 여러분의 기억 속 가장 최초의 기억은 무엇인가요? 잠시 한번 떠올려보세요. 막상 떠올리려고 하면, 기억이 선명하신 분들도 있지만, 가물가물하고 흐릿하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기억이 나신 분들은 긍정적인 장면을 떠올리셨나요? 아니면 부정적인 장면이 먼저 떠오르셨나요? 인생 최초의 기억인 초기기억의 개념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바로 이 초기기억이 여러분의 인생 전반을 지배하고 결정하는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기 기억(early recollections)은 개인심리학의 창시자 '

드라마 안나 명장면&명대사 총정리【1~6화 전 회차별 줄거리와 결말해석 포함】 [내부링크]

'드라마 안나'는 남의 인생을 훔치고 살아가는 거짓된 욕망이 사람을 어떻게 파멸로 몰고 가는지 보여준다. 극중 안나(수지)는 사소한 거짓말로 시작해 이름, 가족, 학력, 과거까지 모두 조작하고 남을 속이는 사람이다. 심지어 안나는 죄책감 없이 남의 인생을 훔치고, 자신이 거짓으로 꾸며낸 환상 속의 세계에서 당당하게 살아간다. 이처럼 안나는 소위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인격장애를 가진 캐릭터이다. 출처 : 쿠팡플레이 공식 SNS 사람은 혼자 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씁니다. 하지만 진실은 간단하고 거짓은 복잡합니다.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떠한 상황도 견딜 수 있습니다. 그렇게 견디면 기회는 반드시 옵니다. 항상 그랬어요. 난 마음먹은 건 다 해요 드라마 안나의 명대사 - 유미(수지) 드라마 안나는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인격장애를 가진 한 인물의 일대기를 그려낸 드라마이다. 그리고 안나는 수지 외에 현주(정은채), 지훈(김준한), 지원(박혜영)이라는 중요 인물들이 나온다.

인생비전 찾기의 시작점 [내부링크]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다음과 같은 물음을 가진 적이 있을 것입니다. 나는 누구이고 무엇을 위해 사는가? 그리고 앞으로의 인생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우리는 왜 평생을 걸쳐서 이런 고민을 할까요? 당신이 이러한 고민을 하는 이유는 인생의 목적과 방향성에 관해 분명하게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체적이지 못하고 수동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이유가 뭘까요? 정해진 사회구조(집단•제도•조직)와 시스템 때문입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부모와 가족에 의해, 그리고 학교에 의해, 회사에 의해.... 속박된 삶을 살아갑니다. 자신의 주체성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것이죠. 이렇게 이미 시스템 자체는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고착화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 탓, 친구 탓, 남의 탓, 세상 탓, 탓탓 탓해봤자 변화가 있을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나 자신만 불행해질 뿐이죠. 인정하기 싫어

라이프 비전 모델 최초 공개 [내부링크]

사람들의 행복한 삶의 비전을 디자인하는 라이프 비전 크리에이터 윤왕입니다. 나만의 인생비전을 찾고 실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를 통해서도 몇 가지를 제시했었죠. 대표적으로 자기이해, 커리어로드맵, 생애설계, NLP 기법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이해'입니다. 이미 지난 포스팅을 통해서도 강조했습니다. 인생비전 찾기의 시작점은 자기이해고, 자기이해는 '참존재 사이클의 선순환'과정이라는 것을요. ※ 인생비전 찾기의 시작점 (포스팅 참고) 하지만 아쉽게 자기이해가 선행되어도 인생비전이 저절로 탄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생비전을 찾은 이후엔 자신에게 꼭 맞는 비전을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실행하는 것 또한 필요하죠.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을 개인 스스로 해결한다는 게 사실 쉽지가 않습니다. 구체적인 비전과 실천전략을 수립한다는 것이 만만치가 않거든요. 그래서 제가 오랜 기간의 연구와 검증 끝에 만든 모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윤

존재 자체로 완전한 당신이 되도록 도와드립니다 【윤왕의 라이프 코칭】 [내부링크]

인생에 꿈과 목표가 없고, 삶의 방향성이 불확실한가요? 좋아하거나 잘하는 게 뭔지 잘 모르시겠나요? 알 수 없는 불안과 걱정, 우울감이 나를 괴롭히고 있나요? 취업, 인간관계, 자존감, 연애 등 인생에서 해결하기 힘든 고민이 잔뜩 쌓여 있나요? 괜찮습니다. 이제 더 이상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삶의 수많은 고민을 벗어 던지고 정신적 자유로 직행하는 비법을 모두 1:1로 전수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윤왕의 라이프 코칭'입니다. 코칭 후기가 증명합니다 코칭 상세 후기 더보기 저는 과거에 지속적인 우울증과 불안장애에 시달렸고,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와 의미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자아성찰과 명상, 독서를 통해 본질적인 해결책을 찾았고 삶에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의 제 삶은 180도 뒤바뀌었습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과 해결책은 바깥세계가 아닌 '내면세계'에 있었습니다. 저는 마음공부를 통해 내면에 잠재된 트라우마와 고통을 정화하였습니다. 혼란스럽던 마음을 정화하니 내 안에

이 3가지가 미래를 암울하게 만들어요 [내부링크]

사람들의 행복한 삶의 비전을 디자인하는 라이프 비전 크리에이터 윤왕입니다. 그동안 감사하게도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코칭·상담·컨설팅을 진행해왔습니다. 저는 대화를 통해 누군가가 깨달음을 얻고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뿌듯합니다. 그래서 이 일을 제 평생 과업으로 삼기로 결심했죠. 바로 사람들의 행복한 삶의 비전을 디자인하는 일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윤왕의 라이프 코칭'을 온라인상에 최초로 오픈하게 되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 윤왕의 라이프 코칭 바로가기 저는 그동안 코칭을 통해 직업, 나이, 성별 상관없이 각양각색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그들의 인생 전반에 관한 고민거리, 걱정, 불안 등 애로사항을 접하게 되었죠. 코칭 세션이 끝나면 대화 내용을 기록하고 정리해 보았는데요. 코칭 케이스를 정리해 보니깐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점이 보이더라고요. 크게 3가지의 문제점이 있었는데요. 바로

코칭/상담/컨설팅/멘토링의 차이점과 활용법 [내부링크]

행복한 삶의 비전을 디자인하는 라이프 비전 크리에이터 윤왕 입니다. 저는 인생비전 디자인 패키지 서비스를 진행할 때 의뢰인이 가진 고민과 경중, 성향에 맞춰서 코칭·상담·컨설팅·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 중에 고객 스스로 답을 찾고 문제를 해결하는 코칭스킬을 선호하는데요. 사실 성격상으론 직접 답을 알려주는 컨설팅이 편할 때도 있습니다.(의뢰인 분들 중에서도 그냥 바로 답을 알려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구요ㅎㅎ) 어쨌든, 오늘은 코칭/상담/컨설팅/멘토링의 차이점과 활용법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내용을 살펴보고 추후 자신의 상황에서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고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칭/상담/컨설팅/멘토링의 정의는 무엇인가? 1. 코칭 개인의 현재와 미래 상황에 초점을 두고 코치가 고객 스스로 문제를 탐색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코칭은 미래에 달성하고자 하는 목적을 우선적으로 정합니다. 이후 코치는 질문을

일을 잘한다는 것 [내부링크]

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일을 잘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뛰어난 성과를 낸다는 것이다. 최고의 성과를 내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최고의 성과를 보장하는 사람은 결국 일을 잘하는 사람이다. 일하는 능력으로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어떤 일이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다. 나아가서 그 일에 있어서만큼은 대체 불가능한 존재로 여겨지는 사람이다. '일을 잘한다는 것'은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 야마구치 슈와 최고의 경쟁전략 전문가 구스노키 겐이 나눈 대화를 집필한 책이다. 이 책은 '프로 일 잘러'들에게 어떤 특별한 노하우와 업무 방식이 있는지 알려준다. 그리고 그 비결을 배우고 익히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감각이 뛰어난 사람 기술 VS 감각 책에 의하면 일을 잘하는 사람이 보유한 가장 큰 특징은 '감각(Sense)'이라고 말한다. 에~감각이라고? 얼핏 보면 매우 심플해 보인다. 그들은 왜 감각을 강조했을까? 기술 VS 감각 과거에 인간의 능력을 평

나다움 회복의 기술 [내부링크]

자신의 정체성과 개성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사람들...그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는가? 분명 어렸을 때는 이것 저것 하고싶은 것도 많고 괜찮았다. 근데 왜 어른이 되고 커갈수록 남의 눈치를 보고 갈등과 고민이 깊어져만 갈까? 나다움을 회복하고 이 상태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처도 왜 번번이 헛수고만 하고있는 것일까? 도대체 이 원인과 이유가 뭘까? 우리가 나 다움을 상실하는 이유 사람들이 나다움을 상실하는 이유는 정해진 사회구조(집단·제도·조직)에 의해 종속된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즉,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부모, 가족, 학교, 회사, 사회, 문화, 종교 등으로 부터 의도 했든 의도치 않았던 속박된 삶을 살아간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대학 나와야 한다. 공부만이 성공을 보장해 준다. 공무원이나 안정적인 회사에 취업하는게 최고다. 최소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는 들어가야 한다. 좋은 인맥을 많이 쌓아야 한다. 20대 때는 이거 꼭 해야 한다. 30대 때는 저것 꼭 해야 한다. 나

학습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내부링크]

영화감독, 기업 CEO, 베스트셀러 작가 등 특정 분야의 전문가라고 해서 강의까지 잘 가르칠까? 대답은 NO. 지식이 많다고 해서 말을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전문적인 강의스킬을 보유하고 있지도 않기 때문이다. 심지어 교사, 강사, 대학교수 등 교육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떻한가? 우리는 그동안 강의 전달력과 설득력이 떨어지는 교수자들을 많이 봐왔다. 이처럼 아는 것과 그것을 알려주는 것은 정말 다른 영역이며 생각보다 큰 갭이 존재한다. 어려운 내용도 이해하기 쉽게 핵심만 뽑아 간단명료하게 전달하는 사람은 강의를 잘 하는 사람이다. 반면에 한 두문장으로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내용을 어렵게 비비꼬와서 전달하는 사람은 강의를 못하는 사람이다. 강의를 잘 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 실력은 어디서 판가름 날까? 바로 가르치는 접근방식이다. '학습은 어떻게 이루어지나'는 교수자가 학습자를 가르칠 때 유용한 접근방식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접근방식은 학습의 7가지 원리로 구성되어 있다.

윤왕 인생 이야기 4막 : Life Vision Creator [내부링크]

인생 이야기 3막 : 나의 인생비전과 꿈 경력전환 - 이제 배우 지망생이 아닌 취업 준비생 다시 학교에 복학하고 보니 내 나이는 어느덧 26살이었다. 또래 친구들은 이미 다 입사 준비를 위해 자격증과 토익시험 등 스펙을 쌓아놓고 있었다. 반면에 내가 가진 것이라곤 연기 경험 외에 전무하였다. 그렇게 내 인생은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걱정되는 것은 없었다. 아직까지 나의 인생비전은 건재하였기에, 이 비전과 일치하는 일을 찾고 다시 시작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경영학부 전공수업 중에서는 '마케팅'과 '인사관리' 분야가 가장 재미있었다, 특히 인사관리는 기업의 인적자원인 일하는 사람들의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그들이 만족을 얻도록 관리하는 일이었다. 이는 나의 인생비전과 일치하는 일이었다. 그래서 나는 기업의 인적자원을 관리하고 개발하는 HRM 또는 HRD 담당자가 되기로 목표를 세웠다. 그렇게 진로의 방향성을 결정한 이후 빠

MZ세대에게 추천하는 ZZIN(찐) 괜찮은 일자리 [내부링크]

우리들 개개인의 니즈와 욕구는 다양하다. 그래서 나에게 괜찮은 직업과 일자리가 남에게는 별로일 수 있다. 그럼 회사를 선택할 때 우리는 어떤 기준을 가장 고려해야 할까? MZ세대에게 적합한 ZZIN(찐) 괜찮은 일자리는 무엇일까? 그 답은 이미 당신에게 있다. 우리가 직업(직장)을 선택할 때 가장 핵심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요소는 바로 나 자신이다. ※ 이 칼럼은 'MZ세대가 생각하는 괜찮은 일자리 1편'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해당 글을 읽지 못했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MZ세대가 생각하는 괜찮은 일자리 현재 MZ세대 취준생들은 어느 기업에 가고 싶어 할까? 그리고 그들이 생각하는 괜찮은 일자리의 조건은 ... blog.naver.com ZZIN 괜찮은 일자리 이키가이 모델의 원리를 이해하자 사람은 자신이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할 때 가장 빛나고 그 일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만약 그 일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라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

계속 죽는 꿈 [내부링크]

최근에 특이한 꿈을 꿨다. 바로 아무 이유 없이 어떤 몬스터에 의해 계속해서 죽는 꿈이다. 처음에 나는 이 끔찍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단히도 애썼다. 하지만 마치 영화 '해피 데스데이'처럼 어떤 몬스터에 의해서 계속 죽임을 당했다. 영화와 다른 것이 있다면 장소와 상황이 다르다는 정도? 계속 죽는 꿈의 스토리는 대략 이렇다. 평범하게 일을 하고 있었는데 괴물이 튀어나와 나를 죽였다.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괴물이 튀어나와 나를 죽였다. 스포츠 활동을 하고 있는데 괴물이 튀어나와 나를 죽였다. 밥을 먹고 있는데 괴물이 튀어나와 나를 죽였다. 여행을 갔는데 괴물이 튀어나와 나를 죽였다.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괴물이 튀어나와 나를 죽였다. 도대체 이게 무슨 스토리냐고? 꿈속에서 나는 뭘 어떤 걸 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괴물이 어디선가 튀어나왔고 매번 나를 죽였다. 그리고 이 괴물의 생김새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 나왔던 빌런인 '도르마무'와 비슷했다. 참고로 영화

블로그 글쓰기와 주제 선정이 고민이라면? [내부링크]

블로그 글쓰기와 주제선정은 어떤 방식으로 해야할까? 블로그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은 콘텐츠 주제의 명확성과 방향성이다. 명확한 테마를 잡지 않고 무분별한 글을 발행하다 보면 블로그 지수가 떨어지게 된다. 콘텐츠가 저품질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블로그 주제와 상관없는 글은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네이버에서는 교육. 책, 비즈니스, 경제, 맛집, 취미, 여행 등 관심 주제 별로 다양한 키워드를 나열하고 있다. 블로거는 이 다양한 주제 중에서 핵심적으로 발행할 콘텐츠를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블로그 글은 크게 일상 글과 정보글, 리뷰글로 나눌 수 있다. 일상은 말 그대로 일상을 올리는 것이다. 일상에 관한 생각이 나 취미, 맛집, 음악, 영화, 요리와 관련된 주제가 포함된다. 정보글은 일상 글이 좀 더 체계화된 것이다. 단순히 그날 하루하루의 일상과 생각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을 통한 깨달음을 전달하는 것이다. 즉, 타인에게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 팁을 제공하여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Start With Why) [내부링크]

사이먼 시넥의 책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는 우리가 하는 일과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을 완전히 바꿔주는 책이다. 시넥에 따르면 이 세상을 혁신하고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리드하는 사람들은 바로 'WHY'의 법칙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WHY'라고 도대체 왜일까? WHY의 법칙을 깨달은 자 위대한 성공을 거둔 이들의 3가지 특징 시넥은 위대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성공방식을 연구하였다. 그들은 보통 사람들과 확연하게 다른 3가지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 바로 ①생각 ②행동 ③커뮤니케이션을 행하는 방식이다. 'WHY의 법칙'을 깨달은 자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랐다. 그들이 언제,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이 3가지 방식을 자신의 삶에 즉시 적용하였다. 성공한 이들은 단지 WHY(내면의 목소리와 질문)에 관한 답을 찾고 실행했을 뿐이었다. 그 결과 위대한 성공을 거두었다. 'WHY의 법칙'의 특별함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이 법칙은 많은

윤왕의 인생 책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내부링크]

블로그 첫 번째 도서 리뷰로 내 삶을 극적으로 변화시킨 인생의 책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에 관해 쓰고자 한다. 처음 내가 이 책을 읽은 것은 정확히 20년 전인 2002년경이다. 2002년 온 대한민국이 월드컵으로 들썩였던 그 해 여름날. 수많은 사람들의 환희와 달리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난 이후 가장 극심한 고통과 절망의 나락에 빠져있었다. 바로 개그맨 '정형돈'도 겪었던 '범불안 장애'증상이 발현됐기 때문이다. 범불안 장애는 특별한 원인이 없이 막연하게 불안을 느끼는 증상이다. 매사에 걱정이 지나쳐서 생활에 지장을 받거나 고통스러운 증상이 반복되는 정신병이다. 당시 나는 내 뜻대로 풀리지 않는 인생을 낙담하며 세상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현실과 이상에서 오는 괴리감과 상실감은 늘 나를 괴롭혔다. 내 스스로 나의 못난 모습과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끝없이 비판하였다. 현실이 암울하니 다가올 미래를 걱정하였고 불안감이 엄습했다. 이미 정신병이 생겨 육체적·정신적으로 무기력해

7년째 독서모임 운영 노하우와 깨달음 [내부링크]

나는 지난 2015년 가을 경 독서모임 '다독임'을 개설하였다. 모임은 2022년 5월 18일인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니 거진 7년을 운영한 셈이다. '다독임'의 뜻은 기본적으로 책을 많이 읽고 토론하는 모임이라는 의미다. 이와 더불어 "모임원 간 서로 부족한 부분을 다독이고 발전한다."라는 숨은 뜻이 담겨있다. 우리 모임은 다양한 직업과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독서토론을 진행한다. 다독임은 매주 1권의 책을 읽고 독서토론을 진행한다. 따라서 모임 멤버는 10~12명 정도의 소규모 오프라인 모임으로 운영되고 있다. 책 선정은 고전, 과학, 소설, 에세이, 시, 인문학, 자기개발 등 가릴 것 없이 모두 다룬다. 그동안 모임을 통해서 만난 인연은 총 38명이고 읽은 책은 200여 권에 달한다. 우리 모임은 모임 이탈률이 굉장히 적다. 현재 모임의 장기 활동자는 6년이고 평균 4년 이상의 긴 시간을 함께 해왔다. 모임 멤버들은 이 모임에 대한 애착이 굉장히 강하다. 대게는 한번 들어오

퇴사 후 월급독립 프로젝트 시작 [내부링크]

10년 동안 다닌 회사를 최종적으로 퇴사했다. 2012년 4월 12일에 입사해 2022년 4월 29일 자로 퇴사했으니 10년을 채운 셈이다. 사실 처음 입사할 때만 해도 이 회사를 이렇게까지 오래 다닐 줄은 꿈에도 몰랐다. 내가 원하는 일도 아니었고, 특별한 재미나 보람감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물론 누구나 그렇듯이 회사 생활이 마냥 즐겁고 재미난 것만 있을 순 없다는 건 인정한다. 하지만 난 10년의 회사생활을 잘 버텼고 아름답게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나름 성공적인 업적과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회사로의 이직이 아닌 창업의 길을 선택했다. 요즘 같은 시대에 한 회사에 10년을 다닌 건 흔치 않은 사례인 것 같다(MZ세대들은 퇴사와 이직이 빈번하기 때문). 10년이나 다녔지만 사실 나는 이 회사의 존재조차 몰랐었다. 처음 이 회사를 인지한 건 정말 우연한 계기다. 취준시절 한창 토익시험을 치르던 때였다. 시험을 마치고 나오던 중 우연히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

MZ세대가 생각하는 괜찮은 일자리 [내부링크]

현재 MZ세대 취준생들은 어느 기업에 가고 싶어 할까? 그리고 그들이 생각하는 괜찮은 일자리의 조건은 무엇일까? 과거 기성세대들은 연봉과 승진 등 겉으로 드러난 객관적인 지표들을 중요시 여겼다. 과거 세대와 요즘 세대들은 무엇이 다를까? 최근 신문기사에서 MZ세대가 원하는 괜찮은 일자리의 조건에 관한 기사를 보게 되었다. 기사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에서 MZ세대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데이터가 실려 있었다.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예상했던 대로 발표 결과에 큰 반전은 없었지만 주목할 만한 부분은 있었다. 기성세대와 같지는 않지만, MZ세대가 원하는 일자리의 조건은 예상보다 더 소박했다. MZ세대가 생각하는 괜찮은 일자리 1순위 '워라밸' 워라밸 일자리를 추구하는 이유, 그리고 불편한 진실 중앙일보 '한국경영자총협회 MZ세대 구직자 설문조사' 위의 기사에 나와있듯이 MZ세대들이 생각하는 괜찮은 일자리의 1순위는 바로 '워라밸'로 나타났다. 그다음으로는 공정한 보상,

NLP를 활용한 인생비전 찾기 [내부링크]

만약 당신의 생각과 행동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인생의 시련이나 실패, 고통 따위를 느끼지 않는 삶. 그런 인생을 살아간다면 얼마나 행복할지 상상만 해도 흐뭇할 것이다. 바로 이런 가정에 기반하여 탄생한 개념이 NLP(자기조절 프로그램)이다. NLP는 인생의 성공과 행복을 얻기 위해 실행하는 심리 전략 프로그램이다. NLP는 인간의 생각과 행동이 일어나는 원리를 설명하고 성공적인 삶을 촉진하는 자기개발 기술과 같다. 즉, 인간의 생각과 말, 행동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원하는 것을 실현하도록 돕는다. NLP는 우리가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를 알려주고 현실적인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NLP의 작동원리와 프로세스를 익힌다면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인생의 목적인 인생비전을 찾고 실현할 수 있다. NLP는 기본적으로 자신과 세계를 이해함으로써 행동의 변화를 수반한다. 그리고 이 변화된 행동은 자신의 미래를 긍정

황금인맥 만드는 핵심 노하우 3가지 [내부링크]

학창 시절에 나는 철저한 '핵인싸'가 아닌 '핵아싸'로 살았다. 특히 나는 고등학교 시...

인생 이야기 3막 : Life Vision Creator [내부링크]

인생 이야기 2막 : 절망의 번뇌 속에서 피어난 깨달음 애어른 같았던 20살 내 삶은 '범불안 장애&#x27...

오피스 빌런에 대응하는 단계별 전략 2편 [내부링크]

오피스 빌런에 대응하는 단계별 전략 2편이다. 사실 지난 1편에서 제시한 단계별 전략 3가지만 적절히 취하...

메타버스의 시대가 온다 [내부링크]

2021년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도가 핫하다. 로블록스와 포트나이트, 제페토, 이프랜...

오피스 빌런에 대응하는 단계별 전략 1편 [내부링크]

직장을 다니다 보면 다양한 스트레스가 발생된다. 그중에서도 회사 업무와 인간관계는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퇴사와 이직을 결정짓는 3가지 시그널 [내부링크]

직장인들 사이에서 퇴사와 이직에 대한 고민은 늘 반복적으로 다뤄지는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이다. 비단 이 ...

피할 수 없는 그림자 노동 [내부링크]

그림자 노동은 노동을 했지만 보수를 얻지 못하는 무급 활동을 뜻하며 오스트리아 철학자 '이반 일리...

<인생비전 실현방법 2부> 커리어로드맵 [내부링크]

자신의 인생비전을 실현하는 방법 2부는 '커리어로드맵'에 관한 내용이다. 커리어는 일이며 로드...

<인생비전 실현방법 1부> 자기이해 [내부링크]

지난 포스팅에서 얘기했듯이 인생비전은 내가 원하는 인생의 방향을 안내하도록 돕는 '인생 내비게이...

MZ세대가 생각하는 행복과 성공의 기준 [내부링크]

코로나19가 MZ세대에게 미치는 영향 현재 2030을 대표하는 MZ세대는 기성세대와 달리 상대적으로 치열...

경력성공을 결정짓는 성장형 사고방식의 힘 [내부링크]

우리 대부분은 현재보다 더 나은 삶을 꿈꾸고 성공적인 삶을 살길 원한다. 학생들은 좋은 대학과 직장에 들...

인생의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사세요 [내부링크]

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꾼다. 행복의 척도는 개개인의 기준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난다. 행복은 크게 ...

10년차 인사담당자가 알려주는 면접광탈을 피하는 6가지 법칙 [내부링크]

나는 그동안 약 10년 동안 1,000명 정도되는 인원의 채용면접 심사를 진행하였다. 회사에서는 신입·경력직 ...

공무원 세계의 도덕적 해이 [내부링크]

나는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을 위한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공공일자리)을 발굴하고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다...

경력 닻을 활용한 커리어 방향성 설정 [내부링크]

평소에 회사 후배나 사회 초년생들이 나에게 일에 관한 고민 상담을 요청할 때 자주 해주는 말이 있다. &qu...

일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강력한 방법 [내부링크]

"당신에게 있어 일한다는 것의 의미와 가치는 무엇인가?" 우리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아니 인...

인생 이야기 2막 : 절망의 번뇌 속에서 피어난 깨달음 [내부링크]

인생 이야기 1막 : 금수저에서 흙수저 인생으로 여기는 고등 교도소 고등학교 입학 첫날! 우리 학교는 입학...

인생 이야기 1막 : 금수저에서 흙수저 인생으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비전크리에이터 윤왕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저의 인생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 이야...

퇴사 결심 : 1인 지식창업 도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비전크리에이터 윤왕입니다. 현재 저는 퇴사 결심 후 회사라는 안전한 울타리를 벗어나 1인 지...

<인생비전 실현방법 3부> 생애설계 [내부링크]

자신의 인생비전을 실현하는 방법으로 마지막 3부는 '생애설계'에 관한 내용이다. 나는 앞서 인...

<인생비전 세우기> '나는 왜 사는가'에 대한 고찰 [내부링크]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다음과 같은 물음을 가진 적이 있을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