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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트랑 여행 알마리조트 조식 워터파크 자쿠지 마사지 아틀란티스 아메리칸펍 [내부링크]

비오는 날 하루종일 알마리조트에만 있었던 후기. 2023/01/07 9:00 AM : 알마리조트 조식 10:30 AM : 알마리조트 워터파크 12:00 PM: 알마리조트 자쿠지, 점심 컵라면 2:00 PM : 알마리조트 스파 마사지 4:00 PM : 알마리조트 수영장 6:00 PM : 알마리조트 아틀란티스 9:00 PM : 알마리조트 아메리칸펍 https://goo.gl/maps/BKTM6RbH1XfcswfeA Alma Resort Cam Ranh · Nguyễn Tất Thành, Cam Hải Đông, Cam Lâm, Khánh Hòa, Vietnam · Resort hotel goo.gl 2박 / 3명 / 조식포함 약 53만원 (아고다예약) 이 날은 하루종일 알마리조트에만 있었다! 그래도 시간이 훅 감..ㅋㅋㅋㅋㅋ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나트랑 알마리조트 조식 조식 시간은 오전 6:30 부터 10:00 까지이다. 나트랑 왔던 첫 날 부터 너무 빡

5. 나트랑 여행 마지막날 알마리조트 깜란공항 나트랑 여행 꿀팁 정리 기념품 추천 [내부링크]

나트랑에서의 마지막날! 2023/01/08 9:00 AM : 알마리조트 조식 10:30 AM : 알마리조트 수영장 12:30 PM: 알마리조트 체크아웃 1:00 PM : 깜란공항 도착 2:00 PM : 기념품 쇼핑 2:30 PM : 간단한 식사 4:15 PM : 비행기 탑승 https://goo.gl/maps/gnK6ZZqL3HvUVhneA Alma Resort Cam Ranh · Nguyễn Tất Thành, Cam Hải Đông, Cam Lâm, Khánh Hòa, Vietnam · Resort hotel goo.gl 분명...시간이 안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마지막날이 되어버렸다ㅋㅋㅋㅋㅋ이게 뭐지?ㅠ 아쉬우니까 새벽6시에 일어나서 6시반에 시작하는 조식을 먹고 수영장에서 놀다가 체크아웃하자고 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9시에 일어남ㅎㅎㅎ 방에서 일어나면 보이는 풍경...진짜 가기싫다ㅎㅎ 나트랑 알마리조트 조식 이 날은 좀 빵으로 조져봤다. 알고보니 빵 맛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랑 메

아무도 모르는 별 [내부링크]

새해 첫 일상. 일주일 휴가는 나에게...봄방학 같은 빛같은 존재. 1월1일엔 샴페인을 깠습니당 12만얼만가 했는데 맛은..잘 모르겠군여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와인이 더 맛있는 것 같기도..어릴땐 샴페인이 좋았는데 신봉동 라드 언제와도 좋은 라드. 좋은사람들이랑만 와봐서 그럴지도ㅋㅋㅋㅋㅋ 거의 밤에만 와봤는데 낮에 가니까 햇빛이 예뻤다. 평일 낮에 하는건 뭐든지 한가로워.. 요즘 유행하는 자이언트얀 가방 만들려고 만났는데ㅋㅋㅋㅋㅋㅋㅋ욕만 하다..끝난거같기도 결국 선영이가 다 만들어줌ㅎㅎㅎ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돈사돈 광교점 오랜만에 공주들 만남ㅋㅋㅋㅋㅋㅋㅋ놀거 없는 광교에서 새벽 2시까지 놀았다...드디어 먹은 돈사돈. 제주도에서 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었다. 불멍 밥먹다가 불멍도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고깃집에서 볼줄이야. 역시 모이면 이상한 일이 자꾸 생겨~.. Previous image Next image 갑자기 초코우유를 사온 스윗한 민정

MISAKI 미사키 진주귀걸이 8mm 신라면세점 [내부링크]

얼마 전에 나트랑에 다녀오면서 신라면세점에서 구입했다. 나트랑 다녀오고 사진촬영이 있었는데 그때 끼고 싶어서 갑자기 구매함ㅋㅋㅋㅋㅋㅋ 미사키 진주귀걸이 온라인면세에서 구입을 처음 해보는데 할인혜택이 생각보다 커서 살거 만들어야되는데...열심히 검색해보다가 이거 많이 사길래 담았다. 나는 그래도 존재감이 있는걸 원했는데 7mm는 좀 작을거같아서 8mm로 구매했다. 10mm는 부담스러울거 같아서 패스 미사키 마사키 진주귀걸이 8mm 패키지는 정말 깔끔하다. 지름마다 컬러가 조금씩 다른거같던데.. 내가 고른건 아이보리빛이 나는 진주였다. 확실히 싸구려 진주귀걸이랑 다르긴하다. 원래 면세가격은 39$. 현재 환율로 48,500원 정도.. 신라면세에서는 요일별로 통신사 할인, 멜론 할인, CJ포인트 할인 등 7%를 할인해주고 회원가입하면 바로 쓸 수 있는 적립금을 준다. 이것저것 다 먹여서 3만4천원 정도에 샀다. 미사키 진주귀걸이 착샷 생각보다 예뻤다. 8mm로 하길 잘했다ㅎㅎ 7mm는 작

판교 인생곱창 판교 맛집 [내부링크]

목요일 오후에 갔었는데 저녁 8시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았고 30분 정도 웨이팅 하다가 들어갔다. 판교 인생곱창 인생한판 59,000원 문쪽에 앉아서 너무 추웠다,..가게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 오기 전에 검색해봤을 때 사람들이 엄청 맛있었다는 리뷰가 대부분이어서 기대됐당 판교 인생곱창 메뉴판 사진은 초점이 살짝 나갔지만..ㅎㅎ 메뉴판이다. 소주5,500원... 진짜 ㅋㅋㅋㅋㅋ미친거지 물가 너무 올라서 사는게 사는것인지 모르겠는 수준. 판교 인생곱창 볶음밥 날치알 볶음밥 4,000원 역시 k디저트는 볶음밥이다ㅎㅎ 볶음밥 없으면 죽어요.. 판교 인생곱창 마약라면 마약라면 7,000원 사이드로 먹을만한 국물메뉴가 라면밖에 없어서 아쉬웠다ㅠㅠ 곱창에 라면 조합은..너무 건강에 안좋을 것 같았지만 달리 선택지가 없어서 시켰다. 꽤 매콤하다ㅋㅋㅋㅋ 소주 두 병 까고 옴.

카페꼼마 얀 쿠브레 신사역 카페 [내부링크]

토요일 오전 9시에 신사역에 있는 카페꼼마를 다녀왔다. 아침잠이 엄청 많은 나는............주말 아침 일찍 카페에 간다는건.........정말 기적........ 친구랑 만나서 할게 있어서 졸린 몸을 이끌고 꾸역꾸역 갔다왔다. 지하에 있는데 가는길을 몰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메다가 들어갔다. 리뷰만 봤을땐 몰랐는데 지하1층에 있어서 약간 오래 있으면 공기가 텁텁한 느낌이 들긴 할거같다. 카페꼼마 얀 쿠브레 메뉴판 가격은 그냥 다른 카페들이랑 비슷비슷한 가격이다. 카페가 엄청 크다. 그리고 책 좋아하는 사람들이 오면 진짜 좋을거같다. 책이 엄청 많고 카페 음료를 구매하면 마음껏 책을 볼 수 있다. 이렇게 편하게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다. 노트북 쓰는 사람들은 콘센트 유무 필수인데 콘센트도 많은 편 이렇게 벽면이 다 책이다.ㅋㅋㅋㅋㅋㅋ시간이 없어서 책은 못 봤다..ㅎㅎ 아침 일찍 빵과 아메리카노...엄청 여유로웠다. 그리고 빵 안에 초콜릿칩같은게 있었는데 진짜 맛있었

떡판왕 선릉역 즉석떡볶이 [내부링크]

주기적으로 가는 떡판왕. 여기 정말 11시반에 나와도 사람이 꽉 차서 웨이팅 해야된다..ㅎㅎ 여기 알기 전에 가보려고 블로그 리뷰를 보는데 어떤 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회사 다닐때 먹던건데 생각나서 퇴사하고도 이거 먹으려고 선릉역 왔다는 글을 보고 여긴 꼭 가봐야겠다고 다짐했었다ㅋㅋㅋㅋㅋ 선릉역 떡판왕 근데 진짜 왜 퇴사하고도 선릉까지 오셨는지 알 것 같은 맛. 지하1층에 있는데 매장이 두개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한다. 그래서 처음에 미리 볶음밥까지 시켜야한다. 떡판왕 메뉴판 차돌즉석떡볶이인데 가격이 정말 저렴하다. 이미 모든 토핑이 들어간 가격....사진엔 없는데 차돌120g 5000원에 추가 가능해서 항상 차돌을 추가해서 먹는다. 차돌즉석떡볶이 뭔가 간장이 많이 들어간 색깔인데 먹어보면 진짜 짱 맛있다! 원래 즉떡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긴 일주일에 한번씩 생각난다ㅋㅋㅋ아 심지어 삶은 계란은 인원수대로 넣어주신다. 떡판왕 김말이 서비스로 인원수대로 군만두도 주신다. 김말이는 추가했다.

01.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코로나19 무료 재신청 [내부링크]

2020년 2월...나는 원래 호주로 워홀을 떠나려고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로나19로 호주가 입국을 막아버려서 가지 못했고 한두달 있으면 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내일 모레 2023인데도 가지 못했다. 호주 워킹 홀리데이 코로나19 비자 무료 재신청 준비물 : 1. 워킹 홀리데이 비자 417 또는 462 2. 여권스캔본 3. 잔고증명서 호주달러 5,000불 (한화 약 430만원) 호주 워홀 비자 2020년 2월 18일에 비자 발급 완료했는데. 이때 환율로 비자 발급 비용 약 38만원 + 신체검사 비용 약 17만원 = 50만원이 넘는 금액이었는데ㅠㅠ 호주 이민성에서 코로나19로 비자 발급 받고 못들어온 사람들 나중에 재신청 할 수 있게 해주던지 환불해주던지 이런 말들이 나왔었는데 정확하진 않았었다. 결국 워홀을 포기하고 UXUI 디자인을 1년동안 열심히 배운 나는 뜬금없이 로펌에 취직을 하게 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만족스럽고 지금 워라밸 최상인데 뜬금없이

1. 나트랑 여행 1일차 호핑투어 레스참 호텔 코코넛커피 곡하노이 쌀국수 미성 [내부링크]

뭔 말 부터 해야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박5일 내내 파란 하늘 한번 못본 나트랑 후기... 2023/01/04 9:00 PM : 인천공항 도착 1:50 AM : 비엣젯 탑승 나트랑 시간 4:30 AM 나트랑도착 6:00 AM : 레스참 호텔 도착 7:30 AM : 김청에서 환전 8:10 AM : 호핑투어 1:50 PM : 레스참호텔 도착 3:00 PM ~ : CCPC 카페, 곡하노이, 카사네일, 망고과일가게, 미성 인천공항 진짜 진짜 몇년만에 와 본 인천공항. 우리집에서 공항 버스 타고 가는거 원래 예약시스템이 아니었는데 예약시스템으로 바뀌어 있었다. 그리고 막차가 짧아진 느낌? 비행기 1:50AM 이었는데ㅋㅋㅋㅋㅋ막차 8시에 타서 공항에 9시에 도착했다. 솔직히 뭐하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훅갔다. 친구가 화장품을 안챙겨와서 올리브영도 가고 캐리어 무게 재보니까 15KG 추가했는데 18KG 나와서 이것저것 옮겨 담고ㅋㅋㅋㅋ 귤까먹고 온라인면세로 쇼핑한거 수령하는데

2. 나트랑 여행 빛 한줄기 못본 무이네 제이스파 Quán Ốc Ngon 꽌옥응언 Chè Hạt Đác 코코넛 아이스크림 나트랑야시장 [내부링크]

붉은 빛 한줄기 못 본 최악의 무이네와... 맛있었던 꽌옥응언 해산물. 그리고 역시 동남아는 마사지. 2023/01/05 12:00 AM : 무이네 투어 출발 5:00 AM : 화이트샌듄 일출(근데 하나도 못봄) 9:00 AM : 용과밭, 레드샌듄, 신밧드케밥 1:30 PM : 레스참 도착 2:30 PM : 제이스파 마사지 8:00 PM : Quán Ốc Ngon 꽌옥응언 9:00 PM : Chè Hạt Đác 코코넛 아이스크림, 야시장 나트랑 무이네 한국인 단독투어(선셋,선라이징투어) : 레츠비트립 [레츠비트립] 나트랑&푸꾸옥 한국인 최고의호핑투어 선상파티 호핑! 크레이지파티호핑입니다. naver.me 무이네 투어는 여기서 예약했고 결론적으로 말하면 진짜 별로였다. 날씨가 너무 안좋았고 내내 비가 왔는데 취소를 못하게..ㅎㅎ해서 꾸역꾸역 갔다. 1인당 11만원. 적은 돈도 아닌데 대처가 너무 별로였다. 그냥 돈만 받았으니 알아서해~ 이런느낌. 나트랑 무이네투어 우리는 선라이징 투

3. 나트랑 여행 아만스파 마담프엉 엘스토어 서울이발관 귀청소 The Sun 더썬 카페 알마리조트 나트랑택시 꿀팁 K마트 김치 컵라면 [내부링크]

엄청 신기했던 귀 청소와 성수동에 있는듯한 카페, 그리고 너무너무 좋았던 알마리조트 입성! 2023/01/06 12:00 PM : 레스참 체크아웃, 아만스파 1:30 PM : 마담프엉 3:00 PM : 서울이발관 귀청소 5:00 PM : The Sun 더썬 소금커피 7:00 PM : 알마리조트 체크인 나트랑에 오고 밤에 잠을 처음..잤다ㅋㅋㅋㅋㅋㅋ보통 우리나라 숙소들은 체크아웃이 11시인데 나트랑 숙소들은 체크아웃이 12시였다. 근데 레스참 호텔 다 좋은데 방음이 엄청 안되서 너무 시끄러웠다..그 덕에 8시에 기상함ㅎㅎ아 그리고 호텔가면 냉장고에 있는 물이나 콜라, 화장실에 있는 물티슈에 가격표가 붙어있는데 우린 이걸 모르고 물을 2병이나 따서 체크아웃할 때 계산했다. 물 두병에 2만동. 나트랑 아만스파 아로마 마사지 60분 한화 약 2만6천원(팁 포함) 레스참 호텔 인근에 제이스파, 웰스파, 아만스파 등등 거의 모여 있어서 지나가다 다 볼 수 있다. 외관이 아만스파가 제일 예뻐보

애드포스트 승인후기 [내부링크]

애드포스트를 하게 된 계기 1년전에 회사에 입사했는데 나는 디자인전공이었고 디자이너로 들어왔지만 내가 속한 팀은 광고팀이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광고란 이런건가? 하는 것들이 생겼다. 그리고 우리 업계는 거의 대부분이 블로그 광고를 보고 오기 때문에 우리 회사에서는 블로그 광고의 비중이 엄청 크다. 딱히 관심을 가지진 않았는데 어느 날 우연히 대표님 블로그의 애드포스트 수입이 한달에 30만원~40만원씩 들어오는 걸 알게되었다ㅋㅋㅋㅋㅋㅋ 그때 처음으로 블로그로 이렇게 돈을 버는거구나 알게 된 것 같다. 알자마자 바로 해보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 실패.ㅎㅎ 정확하게 공지된 기준은 없지만 블로그 글 발행수가 50개 이상, 하루 방문자 수 100명 이상. 이 조건은 거의 확실한 것 같다. 이렇게 왜 보류됐는지 이유도 말해준다. 결론은 나는 둘다 부족..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글은 블챌을 시작할 6월쯤 부터인가 자주 쓰기 시작했던 것 같다. 블챌을 쓰면서 자연스럽게 다녔던 맛집이나 카페 등등

포레스트 동탄 왕갈비 쌀국수 [내부링크]

진짜 진짜 오랜만에 먹으러 왔다. 왕갈비 쌀국수ㅋㅋㅋㅋ2년 전인가 1년 전에 왔을때도 인기 너무 많아서 대기 했었는데 6시쯤 도착하니까 역시 대기가 있었다...ㅠㅠ 한 30분 기다렸다. 포레스트 동탄 6시에도 너무 어둡어둡.. 포레스트 왕갈비쌀국수 왕갈비쌀국수 13,000원 회사 근처에서 뭔가 엄청 짜고 고수 맛 많이 나는 쌀국수만 먹다가 진한 육수 쌀국수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다ㅠㅠ 그리고 양이 너무 많아서 2명이서 겨우 다 먹었다. 포레스트 새우탕쌀국수 새우탕쌀국수 11,500원 이거는 약간 실패..ㅋㅋㅋㅋㅋ같이 먹은 사람들이 참깨라면 맛 난다고 했다. 은근 매운데 맛이 있는지는 모르겠었던 새우탕쌀국수.. 포레스트 쉬림프스프링롤 쉬림프 스프링롤 7,000원 연어랑 아보카도스프링롤 이렇게 세 종류 있었는데 새우로 시켰다. 스프링롤은 어딜가도 맛있는거같다. 이거 근데 양이 진짜 많다. 4명이서 갔는데 왕갈비 쌀국수 2개, 사이드, 새우쌀국수 이렇게 3개만 시켰는데도 남기고 왔다. 또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활동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나의 블로그 리듬 [내부링크]

번개같이 지나간 2022..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2년 올해 당신의 블로그 리듬을 알아볼 시간! COME ON! campaign.naver.com

바이레도 블랑쉬 오드퍼퓸 [내부링크]

선물 받은지 9개월 쯤 됐는데 이제서야 쓰는 리뷰.. 바이레도 알고는 있었는데 가격이 이렇게 비싼지는 몰랐었다. 22년 3월 기준 50ml 230,000원 / 100ml 330,000 바이레도 블랑쉬 포장 패키지 합격. 로고 불합격. 신세계강남점 바이레도 바이레도 뿐만 아니라 향수는 짝퉁이 너무 많아서 항상 백화점에서 구매하는 편이다. 신세계 강남점에서 구매했다. 9개월 동안 쓰고 있는데 이거 뿌린 날에는 진짜 기분 좋다. 사실 나는 라튤립을 더 좋아하긴 하는데 라튤립은 조금 흔한(?) 향이라서 블랑쉬가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다.

광화문국밥 판교점 판교 국밥 맛집 [내부링크]

날씨가 너무너무 추워서 국밥 한그릇 먹고 왔다. 22.12.14 방문 사실 국밥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닥 땡기진 않았는데...하도 맛있다고 가자고 가자고 쫄라서 가줬..다ㅎ 광화문국밥 메뉴판 서울은 항상 국밥이 기본 만원은 넘다 보니까 가격이 비싸다고는 생각 안들긴했다. 메뉴들은 거의 안주 느낌? 수육, 순대 이런건 좀 비싼거같다. 광화문국밥 맑은돼지국밥 9,500원 / 맑은돼지국밥 특 12,500원 엄청 깔끔한 맛이다. 약간 맑은 사골국? 맨날 양념 넣은 빨간 순댓국 또는 선지 해장국 먹다가 맑은국밥 먹으니까 좀 특이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깍두기는 내 스타일이 아니긴했는데 너무 덜 익은 맛...그래도 오징어젓갈 주는건 좋았다. 광화문국밥 소주 소주 5,000원 여기서 둘이서 3병 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술술 들어가긴 하더라... 광화문국밥 돼지수육 돼지수육 반접시 15,000원 만두 먹고싶었는데 만두가 품절이라서 돼지수육 반접시를 시켰다. 한접시는 28,000원이다. 차가

조선팰리스 콘스탄스 연말 회식 [내부링크]

올해 연말회식은 조선팰리스 콘스탄스를 다녀왔다. 22.12.15 방문 조선팰리스콘스탄스 입구 여기 입구가 지하1층에 있어서 나 같은 길치는 좀 많이 헷갈릴 수도 있다. 회사 사람들 따라다녀서 길을 안잃었다.ㅎㅎ 우리는 1부 예약을 하고 갔다. 원래 평상시에는 월화수목은 5시반부터 9시까지이고 금토일만 1부 5:30-7:20, 2부 7:50-10:00 이렇게인데 12월 한달 동안은 모두 1, 2부로 진행한다고 한다. 조선팰리스콘스탄스 가격 그리고 원래 디너 성인 가격 16만원이었는데 또 오른거 실화... 가는 길에 봤던 크리스마스 트리>_< 트리는 커야 예쁘다. 조선팰리스콘스탄스 예약 정말..예약 너무 짜증났다..ㅎㅎ 10월 중순부터 전화를 했었는데 아직 예약이 열리지 않았고 11월쯤 열리는데 날짜가 확실하지 않아서 10월 말 쯤에 전화달라고 해서 계속 전화했다.................ㅋㅋㅋㅋ 그리고 11월 둘째주였나 그 날이 예약 열리는 날이었는데 영업시간 오전8시에 전화했는데

미리메리크리스마스 [내부링크]

오랜만에 올리는 근황! 어느 새 훌쩍 다가와버린 연말...크리스마스.... 담날 속초 여행가기 전에 급하게 예약하고 받은 네일ㅎㅎ 맨날 네일 받으러 역삼, 정자 이렇게 멀리 다니다가 집 근처 괜찮은 네일샵을 찾았다. 급하게 예약한거라서 별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예쁘고 만족스러웠다>_< 베트남 여행 갈 준비! 벌써 다담주에 출국하네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랴부랴 환전...그나마 환율이 좀 내려가서 다행이었다. 어느나라 돈이든 돈 냄새는 좋구나 카카오프렌즈 보조배터리 요즘 유튜브 하느라 영상을 많이 찍어서 그런지 배터리 소모가 너무 빨리 되서 베트남 여행 가기 전에 보조배터리 하나 사려고 했는데 카카오프렌즈샵 구경하다가 오빠가 사줬다>_< 너무너무 귀엽고 내가 좋아하는 핑크색! 그리고 생각도 못했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오빠가 깜짝 선물을 사줬다.........일하다가 협업하는 인플루언서가 저 목걸이를 차고 나왔는데 너무 예뻐서 저 날 바로 샀다고 했다. 얼마 전에 꽃 안

불꽃 [내부링크]

왕왕 개기월식하는 날이었다. 그냥 있다가 회사에서 봤는데 달이 붉은색이어서 너무 신기했당. 근데 집가는 길 어딘가부터..달이 사라져서ㅠㅠ 잘 못봤다... 참..서울은 빌딩숲이다ㅋㅋㅋㅋㅋㅋ이거 계속 보고 있으면 우울... 인생 처음 토익책을 사봤다ㅎㅎ 다은이가 이거 20대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거 아니냐고 했는데...ㅋㅋㅋㅋ나는 누구나가 아니었다ㅎㅎ이거 산지 한 2주된거같은데 한장 봄. 드디어! 교정기 떼고 유지장치를 받았다. 아니 근데 이거..이렇게 불편한거였어? 이거 끼고 있으면 말할 때 진짜 ㅋㅋㅋ좀 그렇다. 약간 사탕물고 말하는 느낌?ㅠㅠ 진짜 교정기보다 더 불편한거 같기도... 근데 이거 받기 전에 일주일동안은 아무것도 없이 지냈는데 일주일 지나고 이거 끼니까 확실히 좀 아팠다. 치과쌤이 1년동안 식사시간 빼고 이거 계속 끼고있어야한다고 했는데 왠지 그래야할거같아서 최대한 지키는중.. 지윤smooth4 짐벌 ㅋㅋㅋㅋ회사에서 연습삼아 영상 편집하고 있었는데 국장님이 와서 아 우리

잠수교집 잠실2직영점 냉동삼겹살 [내부링크]

서울에서 이렇게 인기 많은 줄 몰랐던..잠수교집ㅋㅋㅋ성복역 근처에 있길래 집 근처라 자주갔었다. 주기적으로 안먹으면 좀 힘든 잠수교집 잠수교집 잠실2직영점 여기 바로 오른쪽에는 3호점이 붙어있다. 바로 옆에도 또 있어서 그런지 금요일 저녁이었는데도 웨이팅이 없었다. 잠수교집 메뉴판 작년인가 성복역에서 처음 먹었을땐 1인분에 13,000원이었는데 15,000원이 되어버린 냉동삼겹살... 잠수교집 반찬 사실 잠수교집 오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반찬ㅠㅠ 계란말이도 인원수대로 주시고 김치, 백김치, 무김치, 파무침, 파김치, 쌈채소, 날계란 소스?도 주신다. 이거 쌈싸먹으면 넘 맛있엉 약간 말린거같은 새우젓도 있다. 저것도 쌈싸먹으면 꿀맛 잠수교집 냉동삼겹살 처음에는 고기랑 반찬이랑 직원분들이 다 올려주신다. 구워주시진 않지만.. 왠지 힙한척 하는거같은 네온싸인 잠수교집 얼큰순두부 맨날 청국장만 먹다가 얼큰순두부가 있는걸 처음 알아서 시켜본 얼쿤순두부와 쫄면사리+2000원ㅋㅋㅋㅋ역시 국물

도쿠센 소고기 먹고 종로3가 포장마차 [내부링크]

블로그 리뷰들 보는데 사진이 정말 미치게 맛있어보여서 너무 기대됐던 도쿠센.. 22.11.22. 방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층 어디에 있는데 입구 못찾아서 계속 올라갈뻔했다ㅋㅋㅋㅋㅋ 이 그림보고 바로 오른쪽을 보면 갈색 나무 문이 있다. 거기가 입구. 예약을 하려고 인스타 디엠으로 문의를 했었는데 계속 답이 안왔다ㅋㅋㅋ인스타는 잘 확인 안하시는듯. 다행히 월요일이라 그런지 저녁 7시쯤 도착했는데 매장은 한가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도쿠센 메뉴판 소고기 치고는 엄청 비싸진 않은 가격인데 야채추가가 좀 비싼편이다. 반찬은 이렇게 1인용으로 주신당.+양배추 샐러드 +소고기된장국 나는 약간 고기먹을때 반찬 중요한 편인데ㅠㅠ...이 부분은 좀 아쉬웠다. 안심 28,000원 / 진갈비 30,000원 왼쪽에 있는게 추가하면 8천원이다. 일단 고기 마블링은 미쳤음... 도쿠센 안심 진갈비 ㅋㅋㅋㅋㅋ플레이팅 실패. 도쿠센 하이볼 하이볼 8,000원 이렇게 테이블당 화

헝그리곰바 사당역 덮밥 [내부링크]

사당역에 있는 덮밥 맛집을 다녀왔당 헝그리곰바 영어와 일본어의 조화. 처음에 헝그리인줄ㅎㅎ...나중에 검색해보니 이름이 헝그리 곰바였더라 헝그리곰바 테이블 겨울에 롱코트 같은 긴 옷을 입으면 밥 먹을때 놓을데가 없어서 불편했는데 여기는 옷걸이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사장님이 술을 많이 좋아하시는 듯 했다. 매장 곳곳에 술이 있다ㅎㅎ 혼밥하시는 분들도 꽤 있었다. 나중에 친구가 말해줬는데 사당에서 일할때 혼밥하러 자주 왔었다고 한다. 헝그리곰바 메뉴판 Previous image Next image 헝그리곰바 하이볼 생맥주 하이볼 7,500원 / 생맥주 4,500원 가격은 다른곳에 비해서 조금 저렴한 편(500원 정도?) 요즘 하이볼 엄청 자주 먹는데 거의 8,000원이었는데..! 헝그리곰바 곰바동 곰바동 9,000원 일본식 제육덮밥. 원래 여기는 가라아게동이 대표메뉴인데 이 날은 뭔가 치킨이 안땡겼다. 일본식 제육덮밥이라고 해서 한번 시켜봤는데 양이 엄청 많다. 헝그리곰바 가라아게동 가

우리만의 시간 [내부링크]

이번년도는 유독 가을이 긴 것 같다. 나는 겨울을 좋아하는데 겨울에 밖에 나오면 그 차가운 공기에서 나는 냄새가 너무 좋다. 겨울아 빨리와ㅠㅠ 물론 가을도 좋지만 지구가 정말 많이 아픈건가 걱정된다. 올해는 단풍도 많이 봤다. 뭔가 작년이랑 비슷하게 본거같긴 한데 내가 조금 더 여유로워진건가? 싶은 생각도 든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잠수교집 언제 먹어도 맛있는 잠수교집. 일주일에 한번은 꼭 선영이랑 민제랑..맛집탐방ㅋㅋㅋㅋㅋㅋㅋㅋ이때만큼은 내가 중고딩때로 돌아간느낌이다. 헝그리곰바 주말에는 사당역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사실 사당역은 처음인데 다신 가고싶지 않다. 아저씨가 그렇게 많은 동네는 처음이었어....카페에도 아저씨들이 3, 4명씩 앉아서 수다떨고 있었다. 아저씨가 싫다기보단...사당역 그 일대는 정말 화생방같았다. 아저씨의 담배...나는 정말 흡연자가 싫다. 물론 흡연부스가 없는것도 문제다. 제발 그 안좋은 공기는 본인들만 마시라구요ㅠㅠ 내 폐는

뜬구름처럼 [내부링크]

어느 새 6개월이 훌쩍 지나버렸다. 처음에 블챌 시작할때만 해도 내가 이걸 끝까지 할 수 있을까? 했었는데. 작년 초에도 블로그를 꾸준히 써보자고 다짐했었지만..ㅎㅎ 몇개 올리고 더 올리지 못했었다. 그랬었는데....! 6개월 동안 꾸준히 썼다니>_< 그 동안 네이버 페이는 한번도 못 받았지만...괜찮아.... 무언가를 끝까지 한다는건 정말 뿌듯한 일이다. 블챌 하는 6개월 동안 왜인지 친구들의 블챌 업로드도 기다려지고 그랬다ㅋㅋㅋㅋ회사에서 할 거 없을 때 보면 꿀같은 시간이었는데..ㅠㅠ 일주일 동안 내가 뭐했었는지 기록하고 기억하고 덕분에 사진도 많이 찍게 되었고 기록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껴 유튜브도 시작하게 해준 블챌이었다. 처음에는 단지 해외여행상품권만 보고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블챌이었다. 아무튼 블챌 끄읕~!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은 글을 올려보고자 다짐하고는 있다...ㅎㅎ

자갈치양곱창 강남역 곱창맛집 [내부링크]

10일에 한번씩 먹는거같은 자갈치양곱창.... 여기서는 항상 곱창 전골만 먹어보다가 드디어 구워먹는 곱창을 먹으러왔다ㅎㅎㅎ 자갈치양곱창 항상 평일에만 와서 그런건가..? 아니면 위치가 2층이라서 그런건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원래 역삼역 쪽에 있다가 이사하셨다고 들었는데 얼마 안된 매장이라 곱창집 치고 엄청 깔끔한 편. 위치는 강남역 신분당선 4번출구에서 조금 더 걸어가면 있다. 자갈치양곱창 메뉴판 가격은 다른 곱창집이랑 비슷비슷한데 곱창전골은 확실히 저렴한 편이다. 밑반찬. 다른 곱창집가면 무조건 부추가 있는데 여긴 부추가 아니고 양파가 있다. 약간 특이. 미역국도 주시는데 미역국 진짜 맛있었다. 자갈치양곱창 곱창구이 한우곱창 구이 23,000원 / 대창구이 21,000원 / 특양구이 27,000원 2인분씩 주문했다. 2인분 이상만 주문이 가능하다. 염통은 서비스로 나오는데 다른곳에 비해서 두껍고 짱 맛있다ㅠㅠ 느끼하니까 사이다로 내려줘야함. 처음 먹어보는 특양구이. 제일

보노보노 삼성점 [내부링크]

아는 지인이 점심을 같이 먹자고했는데 여기로 불렀길래 냉큼 다녀와본 보노보노 삼성점. 근처 밥먹을때 오다가다 보기는 했는데 딱히 관심가지진 않았었다. 뭔가 저 파란 간판이 그닥 궁금하지 않게 만들었다ㅋㅋㅋㅋ 보노보노 삼성점 투썸플레이스 옆에 지하에 있는데 생각보다 넓었다. 평일점심성인 59,000원 평일점심초등생 29,000원 평일저녁성인 75,000원 Previous image Next image 보노보노 삼성점 초밥 씨푸드 뷔페라서 그런지 해산물이 많긴 많았다. 초밥 종류도 다양했다. 광고초밥이랑 새우마요 초밥 먹었는데 상태도 괜찮았다. 저 날 근데 속이 좀 안좋아서 일부러 회는 안먹었다. 뭔가 비벼먹는 밥이 땡기진 않아서 이것도 패스. 가리비랑 홍어랑 묵은지, 쭈꾸미 데침? 이 있었는데 이것도 패스... 물회는 날개오징어 물회였는데 오징어가 뭔가 식감이 이상했다. 물회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멍개는 진짜 싱싱한거 아니면 못먹어서 그

몽중헌 청담점 회식 [내부링크]

여름에 회식으로 몽중헌에 갔다왔는데 블로그를 쓴 줄 알았는데 저장만 해놓고 안썼....그래서 다시 씀ㅋㅋㅋ방문 일시 22.08.31 몽중헌 청담점 Previous image Next image 입구에 신기한 장식물들이 많았다ㅋㅋㅋㅋ중국느낌 우왕 중식을 원래 별로 안좋아해서 가족들이랑도 좀 비싼 중식당을 거의 안갔었다. 사실 이 날도 회식 장소가 여기인게 내심 기대가 안됐었다ㅋㅋㅋㅋㅋ 뭔가 느끼할것같은 편견이 있었다. 그래서 이런 돌아가는 테이블 처음봤음 몽중헌 와인 레드 와인도 시켰다! 와인메뉴판은 못찍었는데 아마도 9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이거 두병마셨다. 적당히 씁쓸하고 적당한 포도향이 난다. 몽중헌 샤오롱바오 상하이소롱포(샤오롱바오) 가격 15,000원 샤오롱바오는 딤딤섬에서 먹어봤었는데 비교해보자면ㅋㅋㅋㅋㅋㅋ몽중헌 샤오롱바오가 진짜 그거같았다. 이민호 샤오롱바오 먹는 짤... 안에가 엄청 촉촉함이 가득한 샤오롱바오였다. 딤딤섬은 좀 촉촉한 샤오롱바오..? 몽중헌 하교 근채교

어른이 되기 싫어요 [내부링크]

어느날 보니까 블로그 챌린지도 거의 끝나갔다...이제 도장 5개만 찍으면 끝인거 실화냐ㅋㅋㅋㅋ진심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빼고 시간 엄청 잘가는듯..그래서 더 회사에 있는 시간이 아까운거같다ㅠㅠ 맑고 차가운 공기 마시면 기분이 진짜 좋다. 그런 계절이 오는 중 금수복국 복까스 삼성점 금요일 점심엔 금수복국을 갔어요. 근데 난 아무리 먹어봐도 맑은 콩나물국에 생선 먹는 맛이라서 복국은 그닥..ㅠ 그래서 복까스 먹었더니 정말 느끼했다.ㅋㅋㅋㅋㅋ이거 먹고 계속 속이 안좋았다. 앞으로는 그냥 복국을 먹어야겠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울프스덴 판교 퇴근하고 혜원이랑 오빠들을 만났다. 불금을 즐겨야해. 오랜만에 먹는 스테이크였는데 솔직히 말해서 생각보다 엄청 맛있진 않았다. 역시 소고기는 마장동이 최고인것인가... 근데 파스타랑 와인은 맛있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문어집 판교 2차로 하이볼을 먹으러왔다. 저 문어 진짜 개비쌈..ㅎㅎ 저게 4만5

0. 베트남 나트랑 여행 예약하기 비엣젯항공 [내부링크]

1월달에 친구들이랑 여행을 가기로 했었는데 분명히 행선지가 국내 어딘가였는데ㅋㅋㅋㅋ갑자기 나트랑을 가게되었다........ 하..........지......만........예약부터 정말 쉽지가 않았다............ 진짜 짜증났던거 몇가지로 요약해보자면 나트랑 가는 비행기 시간이 새벽1시쯤 아니면 아침6시쯤 밖에 없다. 최저가로 나오는 트립닷컴에서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자꾸 정보 입력하면 "방금 판매가 완료되었습니다. 새로고침하세요" 뭐 대충 이러면서 계속 새로고침된다......이런식으로 가격 계속 올라서 33만얼마로 시작했던 가격이 한 5번 새로고침하니까 49만원쯤 되어있었다. 뭐하는거야 지금 경매해? 결국 비엣젯항공 어플을 깔았는데 한국어로 설정하면 중간쯤 가서 계속 튕긴다. 결제오류 계속 난다. 진짜 안갈까 고민했는데 쨌든 예약성공했다.. 일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웬만한 인내심아니면 트립닷컴은 걍 포기하는게 좋다. 비엣젯 항공 어플 깔고 나면 언어는 영어로 하고 원화로 설정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 [내부링크]

화담숲 가족들과 화담숲에 다녀왔다. 올해 봄에 벚꽃을 보러갔었는데 생각보다 산책로도 잘 되어있었고 깨끗해서 가족들이랑도 꼭 와보고싶었다. 화담숲은 원래부터 단풍이 유명하다고 해서 미리 예약하고 다녀왔다. 미리 예약안해놓으면 표가 매진되어서 갈 수 없다ㅠㅠ 당일 입장도 불가능. 11월 첫째주쯤이 절정일거같긴한데 지금도 충분히 예뻤다. 이거보다 더 쌀쌀했으면 좀 힘들었을거같은데 온도도 딱 적당했던거같다. 할머니랑 만나면 맨날 가는 갈비집. 왜 나만 기억이 안나냐고... 기억이 나든 안나든 맛있는 갈비. 엄청 배터지게 먹었다. 그리고 최악의 퇴근길에 집에 갔다. 사당역에서 엄청 막히고 10키로 정도 거린데 40분이 걸렸다. 정말 서울 살기 싫어..... Previous image Next image 서대문양꼬치 여기 양고기전골을 꼭 먹어보고싶어서 주말에 다녀왔다. 양고기 전골 말고도 양꼬치랑 오이무침, 돼지쪽갈비를 시켰는데 돼지쪽갈비는 고기가 넘 퍽퍽했고 오이무침은 약간 생오이를 식초에

서촌 카페 궤도 [내부링크]

전부터 계속 가보고 싶었던 '궤도'에 다녀왔다. 방문일시 22.10.29 토요일...이라서 한 3시반쯤 방문했는데 가기 20분 전쯤에 미리 테이블링으로 원격 줄서기를 해놨다. 줄서기 해놔서 다행이지ㅠㅠ그냥 갔으면 한 30분 정도 대기했을듯 이렇게 창문이 엄청 크게 통창이어서 밖에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날씨 좋은게 한몫했다. 인테리어는 깔끔했다. 궤도 망종 _ 6000원 백산 _ 6000원 시즈널 소르베(봄) _ 7000원 음료 퀄리티가 좋았다. 서울에서 이 정도면 가격도 괜찮은듯하다. 망종은 커피였는데 층별로 맛이 달랐다. 처음엔 쓴맛이 나고 그 다음엔 신맛 그다음엔 고소한맛,,? 엄청 신기했다. 백산은 초코우유같았는데 처음엔 하얀색이라서 초코인지 몰랐다. 잘 저어먹으라고해서 저었더니 초코색이 나왔다. 맛은 뭔가 찐득한게 아니고 폭신한..??? 이 식감이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단 걸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 달지도 않고 맛있었다. 또 먹고싶네.. 시즈널 소르베는 레몬, 라즈베리

타펠룬데 서울 서촌 와인바 [내부링크]

타펠룬데 서울에 다녀왔다. 22.10.29 토요일에 갔다왔는데 혹시 몰라서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해놨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는데 뭔가 주택을 개조한 느낌이었다. 6시 예약이 마감이어서 5시에 예약해놨는데 5시가 오픈이어서 4시 52분 쯤에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많이 줄 서 있었다. 직원분이 미리 예약한 사람들부터 입장하라고 했는데 거의 대부분이 미리 예약한 사람들이어서 예약 안하고 오신 분들이 좀 당황하는 것 같았다.. 미리 예약 추천 들어가는 길에 예쁜 자리가 있기랠 찍었다. 밖에서 볼때는 엄청 작아보였는데 들어오면 생각보다 테이블 간격도 많이 좁지 않았고 최소 16테이블 정도 있었던거같다. 천장이 이렇게 생겨서 그런지 묘하게 한옥같은 느낌이 들었다. 다른 와인바랑은 다르게 좀 특이한 느낌이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타펠룬데서울 메뉴판 전체적으로 메뉴는 그렇게 비싸진 않다. 특히 와인이 저렴한(?)편이었다. 구운 관자 _ 19,000원 화이트 라구 파

강남 보물섬 대방어 맛집 [내부링크]

강남 3대 대방어 맛집 중에 하나라는 강남 보물섬에 다녀왔다. 가기 전에 리뷰를 찾아보는데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너무 맛있어 보여서 엄청 기대하고 갔다. 22.11.3 방문 강남 보물섬 위치는 역삼역쪽에 있다. 입구는 좁아보였는데 2층까지도 매장이 있었고 구석구석 테이블이 있었다. 들어가는 길에 이렇게 수족관이 있다. 여기에 대방어 두마리를 봤는데 수족관에 있는 생선중에 그렇게 활발하게 헤엄치는 생선은 처음이었다. 츄릅 강남 보물섬 메뉴판 ㅎㅎ..자리가 메뉴판 바로 밑이어서 메뉴판 사진이 좀 거지같다. 가격은 비싼편. 세트는 30만원부터 시작이다. 우리는 세트를 주문했다. 회 + 해물모듬 + 대방어김치찜 + 매운탕 이렇게 나온다. 강남 보물섬 스끼다시 이모님이 엄청 친절하셨는데 우리집 스끼다시는 이거 하나니까 다 먹으라고 하셨다ㅋㅋㅋㅋㅋ 광어구이였다. 처음먹어봤는데 약간 고등어랑 삼치 합친 맛? 강남 보물섬 자연산 회 대방어 아직은 대방어 철은 아니긴해서 대방어랑 자연산 회를 섞어서

피겨스케이트 승급심사 초급 합격 [내부링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승급심사를 보고 왔다. 6월부터 피겨를 시작했는데 조금 늦게 본 감이 없지 않아 있..다..ㅋㅋㅋㅋㅋㅋ 사실 좀 귀찮아서 안보고 싶었는데 그냥 갑자기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목동아이스링크 목동아이스링크 엄청 크다. 아이스링크장은 규격사이즈인데 대기실, 휴게실이 많다. 집에서 8시 40분쯤 나와서 9시반에 도착했다.ㅎㅎ 내 소중한 일요일.. 피겨스케이트 승급심사 시간표 원래 처음 공지된 시간표는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였는데 보는 사람이 많았나보다. 10시10분부터 6시 30분까지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초급 보는 사람이 거의 230명정도 가까이여서 6그룹으로 나눠서 시험을 봤다. 나는 맨 마지막 그룹이었다. 거의 11시 40분 쯤 스케이트를 신고 대기했다. 피겨컴퍼스 처음보는 빙상(?) 컴퍼스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요즘에는 있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만약 시험 보는 날 오신 쌤들 중에 있으면 이걸 쓰고 없으면 손으로 그린다고 했는데 내가 시험 본 날에는 이걸 가

그림처럼 붉게 번진 [내부링크]

뭔가 엄청 오랜만에 쓰는것같은 블챌. 벌써 10월도 다 지나가고...11월 둘째주라니..그냥 어이가 없다ㅋㅋㅋ 금 Previous image Next image 화담숲 가을 화담숲에 또 다녀왔당ㅋㅋㅋㅋㅋ여기 단풍은 너무 예쁜거같아ㅠㅠ 가까운곳에서 자연을 느끼고싶다면 정말 추천...김밥이 6천원인가 엄청 비싸긴한데 맛은 있었다..에버랜드보다 더한 것 같다. 저녁으로 불고기랑 막국수도 먹었다. 여기는 오히려 주말이 차가 안막힌다... 진짜 평일에 가면 최악이다.ㅠㅠ 안그래도 차 막혀서 1시간 20분걸린다고 나왔는데 길 잘못들어서 1시간30분 더 늘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치 강원도 갔다온 기분.. 산책로 거의 끝나갈 쯔음에 핑크 뮬리도 있다. 이 날 햇빛 각도도 딱쫗아서 사진 한장 건졌다.ㅎㅎ 토 국립현대미술관 나도 인스타에서 유명한거 봤다. 안떨어지는 공ㅋㅋㅋㅋㅋ이게 15분마다 움직여서 움직일때쯤 되면 사람들 엄청 몰려있다. 보면 신기하긴 함 Previous image Next ima

분홍빛의 환상인듯 [내부링크]

짧은 가을을 즐겨보자. 광교호수공원 엄청 자주 가는 요즘ㅋㅋㅋㅋ올때마다 광교에서 살고싶다. 왜 광교는 집값이 안내려갈까..ㅠㅠ 서브웨이 호수공원에서 피크닉했다ㅎㅎ 쓰레기통이 없는게 좀 불편하지만 만약 쓰레기통이 있었다면 이렇게 깨끗하게 유지되기 어려웠을거같기도 하다. 몰랐는데 서브웨이 웨지감자 존맛 바다사랑 생태찌개 선릉 정말 몇년만에 먹은 생태찌개. 회사근처에 또 맛집을 찾아냈다. 1인분에 1만8천원이라 사람들 많이 없는 날에만 먹을 수 있다..ㅎ 고니가 많이 들어가서 진짜 맛있게 먹었다. 거의 10개월만에 민둥손됐다ㅠㅠ 네일을 쉬지않고 10개월 동안 하다보니까 손톱이 많이 상했다. 지금 3손가락이나 손톱이 찢어졌다..너무 불편하다ㅠㅠ 데일밴드 감고 지내는데 문득 그냥 손톱때매 데일밴드 붙여놓은건데도 이렇게 불편한데 손가락이 하나 없다면? 팔을 못쓴다면? 다리를 못쓴다면? 얼마나 불편할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별거 아닌걸로 갑자기 건강한게 감사해졌다ㅋㅋㅋㅋㅋㅋ 윤이네불닭발 수지점

피겨스케이트 개인강습 2달 [내부링크]

피겨스케이트를 시작한지 어느덧 3달이 지났다. 단체강습 1달, 개인강습 2달째다ㅎㅎ 오래된 것 같지만 생각보다 오래안된거같다. 2022.7.5 토룹 아무래도 어릴때 배웠던 감각이 남아있어서 점프는 좀 뛸 수 있었다. 새록새록 기억이 나서 신기했다. 너무 너무 오랜만이라 그냥 말그대로 뛸 수만 있었.. 2022.7.5 룹 룹 지옥에 빠져버린 나.. 생각해보니 어릴때도 룹을 젤 싫어했었다ㅋㅋㅋㅋㅋㅋ 전혀 감각이 남아있지 않은 룹ㅎㅎ 너무 어려웠다ㅠㅠ 2022.7.5 원스핀 와.. 이건 되네. 다행히 원스핀까진 무사히 기억났다ㅋㅋㅋㅋㅋㅋ근데 백스핀은 전혀 안됨ㅎㅎ 나이 들어서 스핀하려니까 달팽이관이 너무..힘들었다.. 이거 돌고 집가는 길 내내 두통왔다..ㅎ 2022.8.10 백스핀 백스핀 시도ㅋㅋㅋㅋㅋㅋ축이 이게 뭐지? 엉망진창 백스핀ㅎㅎ 진짜ㅠ백싯스핀도 했는데 이게 뭐냐고.. 2022.9.28 룹 룹 지옥을 살짝 벗어난거같기도 하다. 나름 도입부터 연결할 수 있게 된 룹 점프ㅎㅎ 20

팀호완 삼성점 평일 점심식사 후기 회사법카. [내부링크]

회사에 이 날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셋이 오붓하게 팀호완에 가기로 했다ㅎㅎ. 여기 웨이팅 맨날 있다고 해서 11시 30분 오픈인데 나 혼자 11시에 나가서 웨이팅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1시15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대기자 명단에 8팀 있었다... 대체 몇시부터 오시는건데요? 팀호완 삼성점 여기가 입구가 아니고 살짝 더 가서 왼쪽으로 돌면 주차장과 입구가 있다. 팀호완 삼성점 웨이팅 11시15분에 도착했는데..평일 점심인데..벌써 이 정도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 일행 전원이 와야 입장 가능하다. 그래서 전화해서 빨리 뛰어오시라고 했다.. 메뉴판! 원래 네이버 메뉴에서 3인세트메뉴를 보고 왔는데 그건 배달할때만 된다고 해서..ㅠㅠ 다시 골라서 주문했다. - 홍콩식 탕수기 10,000원 닭고기로 만든 탕수육같은데 엄청 바삭하고 맛있다. 근데 조금 짰다ㅠㅠ 그리고 만원이라 그런지 미니미 하다. - 청경채 6,000원 / 차슈바오 번 9,000원 청경채는 살짝 그냥 굴소스에 청경채 맛?이었고 차슈

%아라비카 응커피 [내부링크]

점심에 팀호완을 먹고 엄청 핫한 카페가 코엑스에 생겼다길래 살짝 와봤다. ㅋㅋㅋㅋㅋㅋㅋ아..12시 1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줄 많이 서있었다ㅠㅠ 그치만 기다려서 먹음 팀장님산 커피 후기. %아라비카 원래 일본에서 엄청 핫한 카페라던데ㅋㅋㅋㅋㅋ한국에 들어와서 응커피된게 너무 귀엽고 웃기다. 자꾸 응이라고 읽혀지고 응 천국이다. 웨이팅 선인데 여기도 응이 있다ㅋㅋㅋㅋ너무 귀여워서 찍어봤다. 그리고 웨이팅 오지게 함...한 35분 정도 기다리고 주문하고 커피받는데 또 15분 정도 기다린듯..ㅎㅎ 만약에 그냥 친구랑 있었다면 안기다렸을것같다.ㅠㅠ 왜냐면 내부에 자리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냥 안기다렸을 듯. Previous image Next image 들어가는 입구도 응. 응 천국이다. 컵도 응응응이다. 응커피 굿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너무 귀여운데 너무 비싼거 아니야..? 텀블러 제일 긴거는 5만8천원이었...고... ㅠ 사고싶었는데 참았다. 가방이랑 신발도 판다.ㅋㅋㅋㅋㅋㅋ

숨막히는 도시를 피해서 숲속으로 [내부링크]

아니 요즘 계속ㅋㅋㅋㅋㅋㅋ자꾸 자연속으로 떠나고 싶은 그런 기분이 들었다. 이제 회사생활을 시작한지 딱 1년이 되어가는데 정말 지옥같은 닭장보다 더할지도 모르는 지옥철도 너무 싫고.. 지금 블럭 다음 블럭 그 다음 블럭 계속ㅋㅋㅋㅋ엄청 크고 빽빽한 건물들.. 을 보다보니 뭔가 정신병이 올 것 같기도 하고 초록색, 나무, 숲속, 막 이런게 보고싶다. 그래서 떠나보았다. 날씨가 정말 좋다. 미세먼지 없이 이런날만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ㅠㅠ Previous image Next image 인생 첫 캠핑!!! 가기 전부터 너무 설레었다. 원래 어렸을때는 기겁했는데.. 일단 벌레도 너무 많을 것 같았고 여행을 가도 에어비앤비도 싫고 호텔만 선호했었다. 그리고 텐트에서 자는게 상상이 안되고 불편할 것 같고 화장실도 못 갈 것 같고ㅋㅋㅋㅋㅋ막 그랬는데 그런 내가 캠핑을 기대하게 될 줄이야... 여기서 먹은 치킨은 정말 맛있었다. 밖에서 먹는건 뭘 먹어도 맛있나봐 Previous image Next

가을을 돌려줘 [내부링크]

월요일이 없으니까 일주일이 뭔가 정신없이 지나간다ㅋㅋㅋㅋㅋ절대 싫다는 말 아님....ㅠ 다음주부터는 주 5일 출근이라 매우 우울하다........... 날씨가 정말 이상해서 갑자기 초겨울 갑자기 늦여름 이런다. 가을 옷 짱 많이 샀는데 그 많은 가을 옷들 다 어떻게 하나요..하.. 가을을 돌려줘 이 와중에 열심히 폴댄스를 가고있다.. 근데 너무 가끔씩 가서 갈때마다 팔에 근육통이 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내 일주일은 이렇게 짧고 시간이 없지ㅋㅋㅋㅋㅋㅋㅋ내년엔 욕심부리지 말아야겠다ㅎㅎ 수강권 12월말까진데 다 못쓸거같다ㅠㅠ 이번에 수강권 끝나면 연장할지 말지 매우 고민이다.. 1년 넘게 탔는데 아직 인벌트도 못해서 그래도 인벌트까진 할 줄 안 다음에 그만두고 싶은데 언제쯤 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생각해 얘드라 자이브슈퍼라이브 아니 회사에서 갑자기 이걸 주길래 박재범이랑 지코 보고싶어서 친구들 물어보고 다같이 설레서 가자고가자고 난리 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할 수는 없어도 [내부링크]

사실 나는 노을을 별로 안좋아한다. 왠지 모르겠지만 어렸을때부터 노을을 보면 슬프다. 플로우나인 회사 옆에 맨날 가는 카페에 수박쥬스가 나와서 먹어봤다. 착즙주스였다....하지만 맛있었어. 아우프글렛 연남 수욜에 반차쓰고 유리 생일파티하러 연남동 갔는데 아니..다들 일 안하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네시사분 이라는 카페 가고싶다해서 거기 갔더니 웨이팅 3팀있고 꽉 차있어서 아우프글렛으로 왔다. 테이블 많고 넓직해서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커피는 산미가 있어서 내스타일은 아니었다ㅠㅠ 요즘 카페인 끊었지만 이 날 너무 덥고 힘들어서 아아 수혈이 필요했다. 연남제비 5시에 브레이크타임 끝난다해서 카페에 있다가 5시반쯤 갔는데 벌써 웨이팅이 있었다..ㅎㅎㅎㅎㅎㅎㅎ................아니 날씨가 너무 더우니까 기다리는게 극강으로 힘들다..ㅠㅠ 계담다 갈까 고민하다가 생각보다 웨이팅이 금방 빠져서 먹을 수 있었던 연남제비. 이베리코 목살, 오겹살, 계란찜, 된장찌개 이렇게 시켰는데 오겹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을 때 [내부링크]

거의 일주일 내내 비가 왔다. 홍수 수준으로......맑은 하늘 보고싶다ㅠ 지구온난화때문에 점점 더 이상기후가 심해진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 분리수거 집착증 생김ㅋㅋㅋㅋ 아프지마 지구야... 주말엔 분식을 조졌다. 근데 오빠가 라면물 한강으로 끓였다..내가 모를 줄 알았니? 사실 좀 많은 듯 했는데 둘이서 다 먹음. 역시 우린 돼지가 맞아ㅋㅋㅋㅋㅋ 오아시스 신봉동 집 앞에 카페. 생긴지는 좀 됐는데 맨날 여기 옆에 라드만 가서 여기는 처음 와봤다. 쾌적하고 살짝 힙하다. 기소야 삼성점 한달에 한번은 먹는 듯한 기소야 김치우동정식. 여기는 김치우동만 겁나 맛있다ㅋㅋㅋㅋㅋㅋㅋ 김치우동 생각날때마다 먹는 김치우동 맛집. 폴바셋 수박주스. 요즘 수박주스 진짜 자주 먹는 것 같다ㅋㅋㅋㅋㅋㅋ하지만 착즙주스는 싫어요..근데 착즙이었네? 그치만 폴바셋 에그타르트는 정말 맛있다. 너무 많이 먹으면 물리고 두개가 적당하다ㅋㅋㅋㅋ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리고 물난리가 났어요

여유로움에 관해 [내부링크]

이번주는 월요일이 쉬는 날이었다. 월요일 쉬는거 진짜 너무너무 좋다ㅋㅋㅋㅋ 솔직히 주 4일 일해야된다고 생각한다ㅎㅎ... 현대백화점 판교 피그인더가든 일요일도 포케먹었는데 바로 다음날 또 포케먹기...포케 중독자? 은근 포케 맛집 찾기가 힘들다ㅋㅋㅋㅋ좀만 먹으면 물림... 피그인더가든은 다먹고 물린정도? 맛있었다. 확실히 포케 먹으면 배부른데 더부룩한 느낌은 없어서 좋다. 이것이 프레시한 음식을 먹으면 건강한 이유인가? 코스에서 쇼핑을 했다. 오랜만에 코스에 내 옷이 있었다.ㅋㅋㅋㅋㅋ코스 매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너무 예쁘고 무슨 옷이지 하고 보면 뭔가 소화가 불가능한...내 옷이 아닌..그런 옷들이 많은데 이번 신상 니트 겟! 압구정 장다리 그리고 화요일엔 또 약속이 있었다. 혜원이 생일 겸 갔던 압구정. 화요일이라 그런가? 왜 때문에 핫하지가 않은 건가요......... 하지만 장다리는 맛있었다. 최근 먹어봤던 곱창 중에서 곱이 제일 실했다. 그리고 깍뚜기 볶음밥은 미친

가을이 오는중 [내부링크]

요즘 날씨가 저녁엔 엄청 시원해졌다. 9월 중순?까진 더울줄 알았는데 갑자기 시원해졌다ㅎㅎ 또 이렇게 계절이 가는군.. 입사하고 처음으로 가져본 점심약속! 점심약속 하니까 시간이 엄청 잘가는듯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마틸다 네일 잠실본점 선영이랑 받은 네일! 이번엔 진짜 쉬려고 했는데..놀러가니까..ㅎ 진짜 마지막으로 받았다. 이거 지우면 쉴거야ㅠㅠ 이렇게 공장형인 네일샵은 처음이었다ㅋㅋㅋㅋ쌤들 손 엄청 빠르시다. 제거하고 풀콧하는데 딱 1시간 걸렸다. 좀 쉬다가 애용해야지ㅎㅎ Previous image Next image 인성참치 선릉 점심에 낮술을 했다. 이렇게 아저씨가 되어가는걸까? 이 날 퇴근하고 바로 영어학원, 바로 피겨스케이트 가는 날인데 회사분들이 알고 밥먹으라고 퇴근직전에 챙겨주셨다ㅠㅠ 넘 감동적..

갈피를 잡지 못한 단어들이 [내부링크]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상한 공허하지만 괜찮은? 텅비어있지만 뭔가를 채울 수 있어서 기대되기도 하는...이상한 기분이 드는 요즘이다. 전엔 이런 기분이 너무 두려웠는데 막상 그렇게 특별하지도 않고 우울하지도 않고 그냥 그렇다.ㅋㅋㅋㅋㅋㅋ이게 더 싫어ㅠㅠ Previous image Next image 잠실 롯데아이스링크 이제 제법 룹지옥에서 벗어나는중 ..ㅎㅎ 언제쯤 싱글이라도 멋지게 뛰어볼 수 있을까ㅋㅋㅋㅋㅋㅋㅋ 혼자 탈때 외로웠는데 친구 생겨서 좋다. 나랑 트리플 악셀까지 함께해>_< 스케이트 탈때 만큼은 정말 아무런 걱정과 생각이 안나. 어쩌면 나 이거 할때 제일 행복한가? 이 날 하늘이 정말 예뻤다. 요즘 맑은 하늘을 자주 봐서 너무 좋다. 오랜만에 하는 회식.. 내가 막내인데 내가 제일 바빠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위주로 잡는 스케줄... 나에게 중국집이란 그저 짜장면 짬뽕 탕수육 끝. 왜냐면 중국음식을 별로 안좋아하는 줄 알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중헌 간다고 하길래 정말 정말

좋은기억은 생각보다 많았을지도 [내부링크]

정말정말 가을이 오고 있어 빨리 지나가겠지만..그래서 더 소중한 가을이다. 광교호수공원 요즘 하늘이 너무 예뻐서 그냥 아무데나 가서 사진 찍어도 예쁘다.ㅋㅋㅋㅋ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명절 전날>_< 원래 곱창전골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ㅠㅠ 갑자기 족발보쌈을 시켜버렸다. 그치만 너무 맛있었고 막걸리를 안 먹을 수 없는 맛. 신기한 핑크색 막걸리였다. 달아보이지만 그렇게 달진 않았다. 내 옷이랑 세트였어. 밥 먹고 주임님과 땡땡이......랄까ㅋㅋㅋㅋㅋㅋㅋ백세권은 너무 좋다. 근데 이 기분으로 들어가면 돈을 미친듯이 쓸 수도 있다는 점... 아직 장염이 다 낫지도 않았는데 족발에 보쌈에 막걸리까지 먹어버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땡땡이치다가 병원행ㅎㅎ 또 링거맞았다. 진짜 이렇게 링거 자주 맞은거 태어나서 처음인듯... 행복했음 됐지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틀전에도 병원가서 링거맞았는데ㅋㅋㅋㅋ 의사쌤이 아니..왜 낫지를 않지?라고 하셨다. 왜긴요 하지말라는거 다

몇 번을 반복해도 모르는 척 하는건 바보일까? [내부링크]

거의 3주째 아프고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계속 아파본 적이 언제였더라 나 원래 잘 안아픈데ㅠ 뭐만하면 계속 장염걸리고 그러니까 이것 또한 스트레스다ㅠㅠ 다음주에도 맑은 하늘이 계속 됐으면 좋겠어. Previous image Next image 옵스 롯데백화점본점 이 날은 반차쓰고 외할머니를 만났다. 정말 오랜만에 밖에서 둘이 만난 것 같다. 요즘에 자꾸 할머니가 기력이 없고 살이 빠진다고 해서 이 날 나오면 힘드시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밝아보여서 다행이었다. 이 날 할머니가 나한테 전화 걸었는데 실수로 다른번호로 걸어서 어떤 남자가 받았다고 했다. 순간 신당역 스토킹살인사건이 생각나서 혹시나 하고 너무 불안하셨다고 한다... 이렇게 사소한 것 하나에도 불안해하는 이 세상이 맞는걸까? 우리는 왜 이런세상에 살게 됐을까? 누가 책임져야 할까? 별 생각이 다 들었다..ㅎㅎ 만약 내가 나중에 자식을 낳는다면 절대 딸은 낳고싶지 않다. 이런세상에 살게 할 수는 없어 Previ

돌아와 더 잘 살기 위한 여행 [내부링크]

-일 가보자고 통영. ㅎㅎ..4시간 걸려서 도착. 작년에는 거제도로 바로 가서 거의 5시간 걸렸는데 그래도 한번 갔다온적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견딜만했다. 배말칼국수김밥 도착하자마자 먹은 배말칼국수와 톳김밥. 솔직하게 톳김밥은 진짜 무슨맛인지 모르겠고 배말칼국수는 미역국과 너구리 섞인맛? 맛없지는 않았는데 특별한 맛인지는 모르겠다. 통영 케이블카 점심먹고 바로 케이블카를 타러왔다. 이 날 하늘이 맑아서 너무 예뻤다. 케이블카 높이 보이시나욥… 지금까지 내가 탔던 케이블카랑은 차원이 달랐다. 문득 앞에 보니까 너무 높이 올라와서 무서웠다ㅠㅠ Previous image Next image 통영 활어시장 통영활어시장에서 회 포장하기. 광어랑 돔 3만5천원어치다! 진심 너무 많아서 3분의1은 남긴거같다.. 저정도 양 서울에서 먹으려면 6만원?5만5천원은 될듯. Previous image Next image 바이사이드 회 포장할때 들렀던 카페. 들어가기전부터 빵냄새가 너무 좋아서 기대했는데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아 [내부링크]

월요일부터 대폭식하기ㅎㅎ 딤섬 처음먹어보는데 매우매우 맛있었당 Previous image Next image 딤딤섬 잠실점 너무 오랜만에 만난 다으니…얘 만나니까 약간 주말의 연장같았다ㅋㅋㅋㅋ왜인지는 모름 다음달에 또봐ㅠ 지금 롯데월드몰에서 뭐하는건지 모르겠는데 거북선이랑 막 이렇게 되어있었다. 산책 한번 해주고- 레이브 호보백 가방쇼핑. 저번에 성수동가서 가게 들어갔다가 우연히 봐버렸다. 원래 가격은 168000원인데 W컨셉에서 세일하길래 냉큼 샀다. 11만4천원인가에 득템!>_< 요즘 맨날 이것만 들고다닌다. 회사점심 쌀국수푸파. 쌀국수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능라도 삼성점 평양냉면 맛집을 찾았다.. 이렇게 가까이에 있었다니ㅠ 한그릇에 15000원..진짜 비싸긴한데 너무 맛있었다. 만두도 집에서 직접 빚은 맛이었다. 집가다가 찍은 사진. 예쁜하늘보면 너무 행복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갑자기 먹게된 오징어회. 너무너무너무 맛있다. 하지만 역시 바다근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