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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과한 내 자리 모니터, LG 울트라 와이드 29인치 [내부링크]

오른쪽 모니터와 같은 것으로 2개를 듀얼로 쓰다보니 모니터 선반이 너무 넓어지고 높이도 맞지 않아 책을 받쳐두어 지저분했다. 선반을 좀 줄이고 책상도 깔끔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에 예전에 산 가로로 긴 울트라 와이드 29" 모니터를 집에서 가져왔다. 길어서 하나만 있어도 될 줄 알았는데 화면을 반 나눠 쓰다보니 듀얼 일때보다 더 비좁다. 회계 사이트와 엑셀을 함께 띄우면 둘 다 양쪽 끝이 가려지는 답답함이 있다. 결국 본래쓰던 오른쪽 모니터를 하나 가져와 듀얼로 설치했다. 줄이려 했던 선반은 오히려 더 넓어지고 전혀 깔끔해 지지도 않았다. 내자리... 좀 과하다. 지금은 익숙해져 긴 모니터의 1/3은 메모 보드로 쓰고 2/3만 업무용 창을 띄워 사용한다! 비록 모니터 끝에서 끝이 너무 멀어 마우스 이동 속도를 많이 올려야했지만. 메모가 있는 쪽을 다른 창이 가리거나 메모가 다른 창을 가리지 않았으면하여 파워토이즈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했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모니터를 내가 원하는 비

N잡러, 블로그 수익을 내기 위한 지수 확인 준최4! 생각보다 높네? [내부링크]

블로그를 성장시키기 위해 글을 쓰다보면 문득 내 지수가 어느 수준인지 궁굼 할 때가 많다. 검색을 통해 '블로그헬퍼'라는 곳을 알게 되어 이곳을 주로 이용했다. 18년 된 오래 된 블로그를 잠에서 깨워 수이을 낼 수 있을 만큼 성장시키고 싶은데 블로그 포스팅 아르바이트를 하려면 최적 1,2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블로그 헬퍼는 숫자로만 나오니 내가 최적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었다. 그렇게 다시 검색을 통해 '바루다'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바루다는 블로그 헬퍼와 다르게 저품질, 일반, 준최적1~5, 최적1~5 로 지수를 표시하여준다. 블로그헬퍼는 하루에도 몇번씩 조회가 가능하지만 바루다는 하루 한번, 내 블로그만 조회가 가능하다. 01. 블로그 헬퍼에서 조회 한 지수 (22/11/19) 블로그헬퍼 지수 15.31 (22/11/19) 오래 된 블로그를 잠에서 깨우고 한 두개의 글을 썼을 때(22/11/14) 지수는 4.08이었다. 불과 5일만에 4.08→15.31까지

카페빼네, 딥트 3일 주문! 진짜 빠지는지 내 몸으로 실험해보겠다 [내부링크]

딱 9년 전, 신혼여행 가기 전에 백화점에서 신나게 쇼핑을 했었다. 필자는 옷을 오래 입기에 그때 샀던 옷이 아직도 있다. 그런데 상의는 이제 겨우 들어가기 시작했는데 바지는 아직도 안 들어간다. 상의도 들어만 갔지 핏 차이가 많이 나는건 둘째치고 너무 불편하다. 그때 샀던 셔츠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 셔츠를 입고 키보드 치려고 손을 앞으로 뻗으면 어깨, 팔뚝이 너무 땡긴다. 출산 후 살이 많이 쪄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 지지난해 허벅지와 팔뚝에 람스를 받아 훨씬 나아지긴했지만 노력부족으로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지는 못 했다. 그래도 하기 전보다 훨씬 나아지긴했다. 하기 전에는 바지가 허벅지에 걸려서 올라가질 않았다. 나이가 들어서인 것도 있지만 풍기는 분위기, 인상이나 실루엣 자체가 살이 쪘을 때와 빠졌을 때 확인히 차이가 난다. 20대 초로 돌아가려면 7kg를 빼야하는데 거기까진 바라지도 않고 결혼할 때 몸무게 정도로 딱 5kg만 빠졌으면 좋겠다. 적게 먹고 운동하면 되는거 안다.하

치킨 공짜로 먹자. 카카오 26주 적금 X 교촌치킨(이자 7% + 15,000P) [내부링크]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에 가입만 하면 바로 교촌 어플에서 사용가능한 포인트를 준다기에 냉큼 가입했다. 가입만 해도 10,000포인트나 준다. 가입 후 카톡으로 쿠폰번호가 오는데 그걸 교촌치킨 어플 이벤트 쿠폰에 등록하면 된다. 해보니 다른 사람의 쿠폰번호도 등록이 된다! 배우자 쿠폰까지 내 계정에 등록해 20,000 포인트가 적립되어 갑자기 치킨 한마리 값이 생겼다. 카타르 월드컵을 교촌치킨과 함께 치맥 하라는 교촌의 큰 그림인가. 이유야 무엇이건 너무나 시기적절한 이벤트다. 감사합니다. 이자가 언제 7%가 됐지. 이율은 높지만 1,000원 짜리로 가입해서 세전 이자가 5천원이 안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내가 가입 한 이유는 교촌 포인트와 치밥접시였기에 비루한 이자라도 포인트 받은 것을 이자로 생각하니 매우 훌륭하다. 계좌를 개설하다보면 증액 금액에 따른 안내가 나온다. 금액 별로 눌러보면 만기 예상 원금, 이자를 알 수 있다. 가입금액은

세이펜 보상판매 신청(레인보우,피노키오레인보우 2개) [내부링크]

우리집에는 세이펜 레인보우 레드(구버전)와 피노키오(구버전)이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 나오는 책은 호환이 되지 않는다고한다. 마침 보상판매를 한다고하여 얼마인지 문의했다. 레인보우 레드 + 피노키오 + 배송비 5천원 피노키오 2개 : 143,000원 레인보우 레드 + 피노키오 + 배송비 5천원 레인보우 2개 : 203,000원 생각보다 비싼데? 보아하니 피노키오로 바꾸는 건 개당 69,000원, 레인보우로 바꾸는건 개당 99,000원 인 듯 하다. 앞으로 2~3년은 세이펜을 활용할 수 있는 시기인듯하여 비싼감이 있음에도 두개 다 보내버렸다! 바뀐 버전은 충전기가 C 타입이다. 그런데 전용 충전기를 이용하란다. 그러면 이전과 다를게 없는데? 아무 C-타입 충전기에나 꼽아서 쓸 수 있는게 아니면 5핀이던 이전과 딱히 다를 바 없는 듯 하다. 그래도 새 책과 호환이 되니 불평은 넣어두고 잘 사용해보겠다. 기왕 바꾼거! 책도 많이 읽고 앞으로 잘 써보자! #세이펜 #레인보우 #피노키오

포천 토담키즈풀빌라 S동 2박 3일 내돈내산 후기 [내부링크]

2박 3일, 3가족이 모여 포천 토담키즈풀빌라 S동에 다녀왔다. 멋진 사진이야 다른 블로그나 공식홈페이지에 잘 나와있으니 내가 느낀 것들을 글로 적어보려 한다. 당연히 매우 주관적이다. 대체로 굉장히 만족했다. 전체적으로 깨끗했고 수영장이 있어 습함에도 수영장이나 실내에 곰팡이는 보이지 않았다. 부엌도 매우 깨끗했고 전기그릴 관리도 잘 되어있었다. 직원 : 매우 친절, 콜센터도 친절, 지나가다 만난 외부 직원도 친절 놀이장소 : 벗겨진 곳이나 날카로운 곳 없이 깨끗했다. 아이들이 놀기에 안전해보였고 튼튼했다. 방 : 침구도 깨끗하고 창문틀도 깨끗한 것을 보니 관리를 매우 열심히 하는 듯 하다. 그런데 왜 이불은 어딜가나 이렇게 무거운 것일까. 난방 : 11월, 바깥 바람이 차고 밤에 비가 온 뒤 기온이 뚝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더울정도로 난방이 잘 된다. 수영장에서 화장실가려고 나오면 추울 듯 하여 더워도 보일러 틀었다. 수영장 : 사이트에는 80이라고 나와있는데 실제로는 80이 안

스벅 커피 1잔에 별 2개 적립하게 해주는 텀블러 매직(feat. 에코별) [내부링크]

주로 스타벅스 커피로 수혈을 한다. 이전에는 텀블러를 꼭 가져가야한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에코별을 알게 된 이후 텀블러가 없으면 가기가싫다. 의식있는 환경운동가라서가 아니라 에코별 때문이다. 커피 한 잔을 주문 할 때 텀블러에 담아가면 별 하나를 더 적립 해준다. 진정한 1+1 골드회원이라 별 12개를 모으면 커피 쿠폰 하나를 주는데 매번 텀블러에 담아오면 6잔만 먹어도 무료쿠폰 하나가 생긴다. 나는 매장 방문 전 스타벅스 어플에서 미리 텀블러에 담는 것으로 설정하여 주문하는데 매장에서 주문 할 때에도 텀블러에 담는다고 이야기하면 된다. 단, 어플주문, 매장주문 상관 없이 스타벅스 카드로 구입해야 별이 적립된다. 1. 텀블러를 들고간다. 2. 스타벅스 카드로 구입한다. 나같이 환경보호에 앞장서지 않는 사람도 텀블러를 가져오게하는것을 보니 매우 성공적인 마케팅이 아닌가싶다. 쓰다보니 장점이 많다. 텀블러에 넣어두면 온기, 냉기 모두 유지되어 더 맛있게 커피를 즐길 수 있어 부득이 종이컵

미주 투자일기, 대단한 수익률 -90% [내부링크]

주식시장이 일하는 시간과 겹치다보니 핸드폰으로 간혹 보는 것 외에는 딱히 할 수 있는게 없었다. 미국 주식이 한창 붐이던 때 우리나라의 밤 동안 시장이 열린다는 매력에 이끌려 바로 계좌를 개설했다. 아는 미국 회사라고는 애플, 테슬라, 디즈니 정도 뿐이었기에 네이버에 검색해 쪼메디카와 팔란티어를 알게 되었다. 이렇게 무지한 상태에서 위험하게 미국주식에 발을 들였다. 결과는? 최악이다 공부하지 않고 네이버 검색에 의존해 대책없이 주식을 산 내가 제일 문제지만 그래도 너무 충격적인 수치다. 미국주식 등락을 보고있자면 코인 못지않다. 우리나라는 상한, 하한이 있는데 얘들은 그런거 없다. 소액투자임에도 마음이 아프다. 미주를 처음 시작 할 때보다 환율이 많이 올라 외화 통장에 돈을 넣어두기만해도 이익이었을 텐데 안타깝게도 나는 손실이다. 비록 이번에는 손실을 보았지만 미래를 위해 아무것도 안 할 수는 없으니 경제/경영/투자와 관련 된 지식을 쌓자. 무엇을 위해? 펑펑 쓰기위해! 졸려.. #

굿노트 2023년 날짜형 다이어리 무료배포 [내부링크]

아이패드로 가장 많이 쓰는 어플 중 하나가 굿노트이다. 필기감도 좋고 사용도 편해 애용하고있는데 다이어리 용도로는 쓰지 않고있다. 비록 다이어리를 잘 쓰지는 않지만 텐바이텐에서 굿노트용 다이어리 양식을 무료로 배포하는 것을 보고 일단은 받아두었다. 큰 기대없이 받았는데 생각보다 속지도 깔끔하니 괜찮다. 개인적으로 그림이나 무늬가 많은 속지는 선호하지않아 이런식으로 깔끔한 디자인이 좋다. 굿노트나 삼성노트 등 태블릿, 핸드폰을 이용하여 다이어리를 작성하면 페이지를 내가 원하는 대로 구성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늘 핸드폰을 들고 다니니 굳이 무겁게 가방에 다이어리와 필기구를 들고 다니지 읺아도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고 수정도 쉽다. 하지만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좋아 아직은 실물 다이어리를 선호해 잘 쓰지 않음에도 매년 구입을 하거나 스타벅스 프리퀀시를 열심히 모아 다이어리로 교환한다. 실물 다이어리는 디지털이 따라 오지 못 하는 그 나름의 맛이 있다. 물론 이는 내

딥트3일, 일주일에 3kg 뺀다고? [내부링크]

다이어트 정보를 찾아보다 알게 된 딥트3일! 후기가 너무 좋다. 누군가는 1주만에 3kg, 2주만에 7kg가 빠졌다고한다. 2주에 7kg이 빠진다고? 혹 한다 그런데 그렇게 갑자기 빠지면 몸에는 괜찮은건가? 내 몸으로 실험을 해봐야 믿음이 갈 듯하여 사서 2주 먹고 내돈내산 인증을 해볼까싶다. 딱 5키로만 더 빠졌으면 좋겠는데 참 안 빠진다. 적게 먹고 운동하면 된다는건 이미 알고있지만 그럴거였으면 다이어트 보조제를 찾지도 않았겠지. 노력은 적게 효과는 많이 보고 싶다. 후기보면 1주만에 3~4kg가 빠졌다는 리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밑져야 본전이니 한번 사봐야겠다. 분홍이, 초록이도 먹어봤는데 나름 효과봤다. 먹는 방법은 분홍이, 초록이처럼 식전에 그냥 복용하면 되는 듯 하다. 먹기도 간편해 보이니 진짜 혹 한다. 이번에는 딥트 3일로 본래 몸무게로 돌아가보자! 그런데 구입하려고 보니 보라색 스트롱업, 분홍색 수퍼패스트 두종류네? 잘 모르겠으니 남들 사는데로 그대로 사서 2주

뿌리기만해도 주방 후드 기름을 녹여버리는 주방 세제, PB GOLD [내부링크]

청소에 진심인 나는 꽤 여러 종류의 세제를 사용 해보았다.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힘든 청소 중 하나가 후드 필터 기름떼 청소인데 나름 최선을 다하는데도 당췌 마음에 들게 청소가 된 적이 없었다. 그러다 아빠집에서 본 PB GOLD. 영접이라도 한 것 마냥 놀라움을 금치 못 했다. 아빠 집 주방을 청소하는 내내 감탄하고 또 감탄했다. 그러다 우리집 후드 상태를 보고 바로 주문했다. 주방 후드에 PB골드를 뿌리자마자 누렇게 찌든 기름때가 줄줄 녹아내린다. 신기방기. 성능이 좋으니 괜히 독해보여서 자주는 못 쓸 듯 하지만 한번씩 빡세게 청소 할 때 쓰기에는 최강이다. 주방 때란 때는 다 지운다. 청소 할 맛 난다 더 일찍 알았으면 얼마나 좋아! 청소 후 후드를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다음엔 어디 청소를 해볼까?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 좋아~ 또 사야지. 쟁여놔야지.

월급쟁이, 부업에 발을 들이다.(블로그,데이터라벨링) [내부링크]

취미에 더 많은 돈을 쓰고싶다. 필자는 특별히 대단한 실력을 보유한 취미는 없다. 그저 재밌게 즐길 수 있으면 된다. 꼭 거창한 취미가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내 삶에 다양한 재미를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좋아한다. 돈이 드는 취미도 많고 돈이 들지않는 취미도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취미는 시작할 때 장비부터 맞추는 것이 진리다. 큰 돈이 들지않더라도 소소한 돈이 들어가기도 한다. 그런데 버는 돈은 한정되어있고 하고싶은건 많다. 특히, 사고싶은 게임기와 게임이 많다. 물론 지금은 육아로 인해 시간이 많이 부족하지만 틈틈히 시간을 내 취미 생활을 하는 것이 낙이다. 이왕 없는 시간 쪼개가며 취미 생활 하는거 더 재밌게 하고싶다. 그러려면 조금의 현질은 필수다. 아이들도 어릴때부터 다양한 취미를 갖고 경험을 쌓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주고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꼭 돈을 들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더 다양한 경험과 취미

test [내부링크]

http://blog.naver.com/useungs/140043057936

내년에는 꼭 차를 바꿀 기회가 오기를.. [내부링크]

나의 30대 전부를 함께한 소나타도 나이든 티가 난다. 그만큼 나도 나이가 들었다. 2008년부터 탔으니 올해로 만 14년을 꽉 채웠다. 요즘 차량 출고가 기본 18개월에서 길면 30개월까지도 걸린다고 하니 내년에는 줄을 서야 할 듯 하다. 한번사면 오래타는 나이기에 기왕이면 좋은 차를 사고싶다. 하지만 이율이 계속 오르는 마당에 무작정 대출을 많이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무엇을 하던지 씨드머니가 있어야 한다. 2023년은 씨드머니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무엇부터 하면 좋을지 차근차근 생각하며 경제적 자유를 향해 한발한발 나아가려한다.

집이다! [내부링크]

2박 3일 여행 끝. 집이다!

데이터라벨러 AIDE 2급 과정 신청(부업에 뛰어들다) [내부링크]

본래는 크라우드웍스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정부지원을 받고 수강하려했다. 그런데 아무리 검색해도 HRD-net에서 검색이 안 돼 크라우드웍스에 문의했더니 충격적인 답변이 돌아왔다. 그렇다. 올해 모집은 종료되었다. 11월 중순이니 그럴만도 하다. 크라우드웍스 아카데미에서 안내해 준 https://academy.crowdworks.kr 에 방문하여 AIDE 2급 풀패키지를 신청했다. 1급은 2급 자격증이 있어야 가능하기에 우선은 지원자격제한이 없는 AIDE 2급 풀패키지를 신청했다. 96,750원, 미래에 대한 투자 금액 치고는 다행히 부담스럽지 않다. 2급을 들어보고 괜찮으면 1급까지 들어보려한다. 앞으로 내가 회사에서 이 자리를 얼마나 더 지키고 있을지 모르니 내가 할 수 있는 다른 일을 만들어놓아야겠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알아보다 데이터라벨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과연 이게 내 소득 수준을 올려 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으리.

처음학교로 일반모집 사전접수(경기도는 15일부터) [내부링크]

어린이집부터 유치원까지 항상 가까운 곳에 좋은 곳이 있어 걱정없이 다닐 수 있었다. 어린이집은 같은 동이라 첫째, 둘째 모두 비 한방울 맞지 않고 등원 할 수 있었고 유치원 역시 아파트 바로 앞이라 등하원도 편하고 원비가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교육프로그램이 매우 다양했다. 게다가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셨고 아이들도 선생님을 무척 좋아하고 따랐기에 이런 곳에 보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으로 보내고있었다. 그런데 말입니다 주변 재개발로 입학생이 줄어 폐원한다고 한다. 다행이 첫째는 졸업반이지만 둘째는 아직 2년이나 더 남았다. 주변에 걸어서 등하원 시킬 수 있는 거리에는 단설유치원 하나 있다. 하지만 단설, 병설은 평이 대체로 좋지 않고 우리 아이처럼 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다 가는 경우 유치원 생활이 재미없을 수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도하고 단설유치원이라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첫째와 등하원을 같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교육과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