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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드라마 정주행 10편 추천(장편) [내부링크]

일단 제가 좋아하는 장르들로 구성되어 있는 리스트구요, 시즌이 꽤 길어서 장편으로 구분한 작품들만 먼저 소개할께요! 거의 뭐 며칠동안 작품에 빠져서 밥먹는 시간도 까먹는 그런 넷플릭스 드라마들이니까 주의!! 자! 그럼 미친듯이 빠져서 봤던 작품부터 소개할께요~ 1. 범죄의 재구성(청불/완결-시즌6) 넷플릭스 홈페이지 법학과 교수와 학생들의 이야기 원래 추리, 형사물을 좋아하는데 정말 밤새도록 보고 싶은 스토리 구성. 긴장감 뿜뿜!! 넷플릭스를 보다보면 살짝 잔인하거나 선정적인 장면들이 아무렇지 않게 나오긴 하는데 추리를 하면서 집중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는 그런, 정주행에 딱! 적합한 드라마예요~ 넷플릭스 홈페이지 제가 아마 넷플릭스에 빠지게 된 계기중 하나인 종이의집과 함께한 드라마입니다. 시간순삭 하고싶을 때 정주행 완전추천!! 2. 종이의 집(청불/완결-시즌5) 넷플릭스 홈페이지 이거.. 아직 안보신 분??? 있나요? ㅋㅋㅋ 굉장히 자극적인 스페인드라마 대사도 빠르지만 장면

넷플릭스|정주행 드라마 추천(시즌3 이하 단편) [내부링크]

설연휴 잘 보내셨나요? 오늘부터 주말까지 가볍게 정주행 할 수 있는, 그렇다고 단편은 아닌? ㅎㅎ 넷플릭스 정주행 추천 작품 가져와봤어요~ 번호는 순위와 무관합니다! 1. 기묘한이야기 (15세/시즌3) 넷플릭스 홈페이지 이미지 참조 제목과 너무 잘 맞아 떨어지는 미스터리한 일들에 관한 내용. SF애니메이션 같은 기분이 드는 드라마예요~ 80년대 미국이 배경이라서 살짝 빈티지스런 느낌도 사랑스러워요! 넷플릭스 홈페이지 이미지 참조 아이들이 주인공인 드라마라서 너무 무겁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독특한 스토리로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있어요! 에놀라 홈즈 공식홈페이지 포토 참조 특히 에놀라 홈즈의 주연으로 유명한 밀리 바비 브라운이 주연이라서 그녀의 연기에 푹 빠져 본답니다. 역시 굉장히 빠르게 빠져들어 봤는데 2022년에 시즌4가 공개된다고~ 너무너무 기다려집니다 :-) 2. 에밀리,파리에 가다 (15세/시즌2) 제2021년에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은 에밀리, 파리에 가다

넷플릭스 |주말 정주행 추천 (단편/미완결포함) [내부링크]

지난번 넷플릭스 단편에 이어서 좀 더 가볍게 볼 수 있는, 대부분 미완결이거나 짧은 시리즈로 기록해봤어요~ 1. 엄브렐러 아카데미 (시즌2/완결) 초능력을 가진 남매들이 펼치는 이야기로 환타지적인 스토리이면서 굉장히 흡입력이 좋은 작품이예요! 각자 맡은 캐릭터마다 재미있는 볼거리가 있고, 함께 힘을 합쳐나가는 이야기. 오늘 소개하는 단편 중에는 제일 알찬 작품같아요~ 주인공 엘리엇 페이지가 트렌스젠더라고 발표하면서 좀 놀랐는데 얼마전 성전환을 했다는 소식에 더 충격을 받았던..! 2. 워리어 넌 신의 뜻대로 (시즌1/미완결) 신비한 능력을 가진 한 소녀의 이야기로 비밀을 간직한 채로 수녀들과 함께 악마에게 맞써는 환타지 이야기 개인적으로 저는 정말 재밌어서 거의 하룻밤에 다 본 것 같아요. 물론 시즌 1밖에 안나와서~ㅎㅎ 새로운 시즌이 확정되었는데 시즌2 일정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 오래전에 봐서 내용도 기억 안나;; 시즌 2 나오면 첨부터 다시봐야 할까봐요 ㅎㅎ 3. 바이오해커스

넷플릭스|여자라면~ 이 드라마 주말 정주행 추천!! [내부링크]

오늘은 제가 본 넷플릭스 컨텐츠 중에 여자라면~ 꼭! 정주행했으면 하는 드라마 추천해드리려구요!! 주말 넷플릭스 정주행 필요하신분~~ (순서는 순위와 무관합니다) 1. 볼드타입(15세) 시즌4 뉴욕의 라이프스타일 잡지사에 다니는 여자 친구들 3명의 이야기 볼드타입은 일, 사랑, 우정까지 현실적으로 다루는 스토리라 한번 보면 계속 정주행 하게되는 작품이예요! 특히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패션이나 매거진사의 상황들이 재밌는 요소라서 여자들 수다를 구경하다보면 밤새도록 볼 수 있음 주의!! ㅋㅋ 2. 퀸스캠빗(청불) 7부작 완결 제가 너무 재미있게 본 퀸스 갬빗은 지난 포스팅에서도 소개드렸었는데요~ 체스의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소녀가 성공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남자우월주의의 시대적인 상황에도 돋보적으로 성장해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굉장히 인상깊었어요~~// 특히나 안야 테일러조이의 눈빛연기는 그 배우만이 그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했을 듯! 개인적으로 야역을 연기했던 이슬라 존스턴도 너

북카페 방꾸미기, 좁은 공간활용(마켓비 JAWAL 원목선반 3단 WFR125B 대나무) [내부링크]

내 방안에서도 나만을 위한 공간을 하나 더 만들고 싶어서 한쪽벽을 기준으로 작은 홈카페이자 북카페같은 공간을 만들기로 했어요~ 전에는 침대와 책상이 드나들던 공간인데 방을 홈오피스로 사용하면서 침대를 과감히 버리고 책상위치를 바꿔서 이 자리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전에 테이블과 의자만 놓은게 조금 심심한 느낌이라서 마켓비에서 예쁜 3단선반을 하나 들였습니다! 좁은 공간활용법들을 자주 찾아봤는데 이런 선반이나 협탁들을 많이 활용하시더라구요~ 방에 침대를 치워서 협탁같은 작은 선반이 필요없다 생각했는데 하나 들인게 이렇게 활용을 잘하게 될 줄 몰랐어요~ 그냥 작은 공간에 놓아두고 화분이나 소품, 책등을 자유롭게 올려놓아도 예쁜 인테리어가 되어주니 좋더라구요! 저의 북카페를 꾸며줄, 마켓비에서 구매한 " JAWAL 원목선반 3단 WFR125B 대나무 " 라는 제품인데, 구성은 요렇게 다리와 선반판, 나사못이 들어있어요. 마켓비 JAWAL 원목선반 3단 WFR125B 대나무는 여자도

작은방 가벽 셀프철거시공 드레스룸 만들기(남동생작품) [내부링크]

이 아파트로 이사온 지 6년정도 되는데 우리 남매가 성인이지만 아직 출가를 하지 않아서 평수가 그리 크진 않아도 각자의 방크기는 고려해야했어요~ 작은 방들이 다른 아파트에 비해서는 큰편이지만 동생방에 한가지 흠이 있었으니 바로 가벽;;; 매일 이 가벽때문에 방문을 열자마자 답답해보이고,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까,,, 업체를 불러서 방으로 터야할까,, 고민이 많았어요~ 사실 저 가벽이 안에 바닥난방도 되어있지 않아서 방의 연장선으로 시공을 하자니 일이 커져 고민이 많았는데 다른 집들도 시공업체를 통해 가벽을 허물거나 드레스룸으로 만들었더라구요. 저렇게 가벽이 있다보니 옷장도 어릴 때 쓰던 작은 옷장을 그대로 쓰다보니 성인 남자가 사용하기엔 너무 공간이 부족했어요. 그래서 동생이 정말 큰 맘 먹고 셀프시공으로 드레스룸 만들기로 했습니다. 가벽철거시작 두들겨보니 뚫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 같았어요. 게다가 전체를 다 부서야하는게 아니라서 위험할 것 같지도 않구요. 꼼꼼한 성격의 동생이 마스

분위기 변화에 너무 만족한 리퍼상품 러그(내돈내산) [내부링크]

제가 집꾸미기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한 부분이 방바닥이었어요~ 강화마루로 되어있다보니 완전히 위를 덮으면 안좋다고 들었고, 뭐하나 떨어지면 집안에 울려퍼질 정도로 우렁찬 소리를 자랑하거든요;; 사실 이렇게 작은 러그를 하나 구매해서 사용했었는데 생각보다 재질도 별로였고,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엉기더라구요~ 간단한 방법으로 방 전체 분위기 변화를 줄 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좀 더 큰사이즈 러그를 들이기로 했어요~ 검색하다보니 우연히 오늘의 집 리퍼상품으로 아이보리색 러그를 발견했어요~ 가격은 반값!! 사실 진짜 리퍼인지 불량이 나서 리퍼로 판매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짜피 러그는 바닥에 까는 용도이고, 사용하다보면 오염이 되니까 그냥 저렴하게 구매했어요~(내돈내산) 스칸디앤홈 러그 200 X 250 너무 큰사이즈를 구매했나 싶었는데 요렇게 접어서 오니까 얼마 안크네요? ㅎㅎ 보자마자 포근한 느낌 어쩔꺼야~~ 사실 이거 겨울 끝나갈때쯤 구매했는데 이제서야 리뷰합니다 하하;; 뒷면에

분갈이흙, 식물영양제로 나만의 홈가드닝(닥터조) [내부링크]

지난번 제 방에 열심히 플랜테리어를 하고 있다고 포스팅 했었는데요~ 엄마가 키우시던 다육이도 있고, 관리 못한 화분들도 있어서 분갈이 좀 해주려고 닥터조에서 분갈이흙 구매했어요! 몇 주 전쯤에 데려온 페퍼민트와 로즈마리로 방안에 허브향이~ ㅎㅎ 로즈마리는 사실 매번 실패해서 걱정되지만 또 도전! 아니 근데 페퍼민트가 너무 잘 자라는거예요ㅋㅋ 선반에 놓았더니 거의 나무가 될 기세로 하루가 다르게 커서 가지치기를 해줬습니다. 너무 다 잘랐나?..... 원래 초보가 더 과감하자나여ㅋㅋ 오늘 닥터조 분갈이흙, 식물영양제로 나만의 홈가드닝 해볼께요~ 분갈이흙은 예전에 동네 가게에서 사보고 처음 온라인으로 주문해봤는데 너무 편하더라구요~ ㅎㅎ 전문가가 분갈이에 최고로 적합한 재료를 엄선해서 만든 분갈이흙으로 일반 흙보다 배수성이 우수하다고 해서 저처럼 초보자가 쓰기 좋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페퍼민트는 통기성, 배수성 모두 갖춰야하는 식물이라서 집에 있는 마사토 조금과 닥터조 분갈이흙

바퀴달린 책상 셀프로 가능하니까~ [내부링크]

아니,,, 바닥에 러그를 깔아놓았더니 가구 옮길 때마다 이런거 다들 경험하시죠? 특히나 저는 촬영하는 일도 많아서 가구를 이리저리 옮기는데 원목책상 옮길 때마다 낑 낑 ㅠㅠ 그래서 바퀴달린집도 부러워할 바퀴달린 책상 제 방에도 생겼습니다!! 와~~~~ 누가봐도 책상에 바퀴달아준 거 티나죠? ㅋㅋㅋ 멀쩡한 책상두고 바퀴달린 책상을 또 살 수는 없으니까 로켓배송으로 당장 바퀴를 주문했어요. 내가 만들면 되자나? 4개에 5천원대였나? 막 몇 만원짜리 특이한 바퀴도 있었는데 그냥 일단 평범한 것으로 사보기로 했어요~ 디자인은 그냥 깔끔해요. 사이즈는 책상다리바닥이 4cm X 4cm여서 3cm 조금 넘는 사이즈로 선택했어요. 블랙색상이라 좀 고민했지만 어짜피 잘 안보이는 바닥에 달려있고, 맘에 안들면 다른 가구에 달아주면 되니까요~ ㅎㅎ(방안에 가구는 다 달 기색ㅋㅋ) 바퀴 하나당 구멍이 4개 거기에 맞는 못도 보내주십니다. 원목 책상을 물구나무 세웠어요~ 너의 발바닥을 보여달란 말이다! 책

대나무 원목선반으로 플랜테리어 집꾸미기 (마켓비 JAWAL 선반 600 넓은 4단 대나무) [내부링크]

제가 최근에 방안에서 식물을 키우고 싶어서 플랜테리어 집꾸미기에 푸~욱 빠져버렸어요 확실히 봄날씨가 느껴지다보니 방안에서도 자연을 그대로 느끼고 싶더라구요. 얼마 전 제 방안에 햇살이 가장 잘드는 벽을 새롭게 단장하면서 플랜테리어를 본격적으로 꾸며볼 마켓비 4단 대나무 선반을 들였거든요~ 햇살 가득한 창가에 너무 잘 어울리는거예요c 그런데 선반을 이렇게 저렇게 움직여보니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활용할 수 있더라구요~ 선반 활용 궁금하신 분들 참고하심 좋을 것 같아요 :) 마켓비 JAWAL 선반 600 넓은 4단 대나무 프레임 사이즈 가로 60cm, 세로 31cm, 높이 95.5cm 선반 가로53cm , 세로31cm 전체 무게 : 6kg 마켓비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대나무 선반이 가로폭과 높이(3단,4단)에 따라 종류가 있더라구요~ 조립도 간편하고 창가에 세우니까 높이도 딱! 적당해서 햇살마사지 잘 받는 플랜테리어 제대로 할 수 있겠더라구요 :) 원목가구들은 나무결 자체와 내추럴한 색감

붙이는 실크벽지로 찢어진 벽지 셀프도배 너무 쉬워요! [내부링크]

플랜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진 요즘 제 방에서 제일 해가 잘드는 자리에 식물들을 데려다 놓았어요~ 사무실 겸 휴식공간으로 사용하다보니 코로나로 인해 집콕생활도 길어지고, 요즘 같은 예쁜 봄햇살 맞으러 어디든 다니고 싶지만 쉽지 않자나요~ 그래서 이렇게 나만의 플랜테리어 공간을 만들어서 햇살을 느껴보기로 했습니다 :) 그런데 원래부터 이렇게 예쁜 공간이었던 것은 아니예요~ 사실은.... 하하하;;; 제가 전에 벽지가 마음에 안들어 페인팅을 했었는데 벽지가 잘 뜯어지지 않아서 위에 칠했더니 저렇게 되었지 뭐예요...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서서히 저렇게 벌어지면서 뜯어지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셀프도배지로 옷을 입혀주기로 했답니다~ 제가 구매한 만능벽지는 8중 고밀도 단열구조로 냉난방비 절약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기본 사이즈가 폭 50cm , 길이 2.5m로 혼자 셀프도배하기에 어려움 없이 할 수 있는 적당한 사이즈예요~ 제품 겉면에 사용방법과 소재정보가 상세히 적힌 설명서가 붙어있어서 한눈에

가구리폼 집꾸미기는 시트지로~ 간단한 책상리폼 [내부링크]

작지만 소중한 나의 보금자리 나의 방 일터이자 휴식공간, 집콕생활로 더 많은 시간을 방에서 보내게 되어 집꾸미기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나만의 집꾸미기 스토리 하나씩 소개하려구요~ 나름 인스타감성으로 방꾸미기를 시도하고 있는데, 역시 인테리어의 기본은 화이트더라구요~ 기존에 방에 있던 벽지가 마음에 안들어서 페인팅을 몇 달 전에 셀프로 했었어요. " 훨씬 깔끔 " 저는 페인팅 특유의 거친 느낌도 좋아하고, 시트지나 벽지보다는 페인팅이 편하다고 생각해서 집꾸미기나 가구리폼으로 자주 사용했었어요~ 그런데 마감을 해도 벗겨지거나 하는 문제들이 생기고, 페인트를 보관하는 일도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 정말 고심해서 샀던 책상에 오래전에 어떤 액체가 묻어서 상판 정중앙이 벗겨지고 말았어요.. 책상위에서 작업이나 촬영을 많이 하는데 너무 신경쓰이더라구요 ㅠㅠ 딱 그 부분만 칠하려니 색상을 맞추기 어려울 것 같았어요.. 그래서 페인트로 덮으려고 남았던 젯소를 한번 칠했는데 위에 어

의자하나로 봄맞이 인테리어, 마켓비 CRAUL 의자 샌디 [내부링크]

봄맞이 인테리어 모두 하고 계신가요? 꽃봉우리만 봐도 설레는 계절, 봄 봄이 되면 괜히 모든 것들을 가볍게 하고 싶자나요~ 생각도 옷도, 집안의 모든 소품들도! 전 요즘 투박한 가구들을 정리하고, 패브릭과 예쁜 꽃들로 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전 요즘 투박한 가구들을 정리하고, 그동안 눈여겨 보거나 소소하게 필요했던 소가구들로 꾸며보려구요! 오늘은 소소하게 들인 의자가 제 일상을 바꿔놓아서 다양하게 활용하는 모습 보여드리려구요~ 제 방은 사무실 겸 침실 겸 드레스룸 겸 하하;; 다용도의 방이라서 가구가 1개만 늘어나도 좁아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늘 사용하는 책상의자 1개만 있었는데 이번에 마켓비에서 너무 예쁜 CRAUL 의자를 데려와보니 왜 지금 만났나 싶더라구요! 물론 소재는 플라스틱이라 환경 생각에 잠시 고민했지만 사실 우리가 플라스틱의 장점을 잘 살려 버리지 않고 오래사용하면 그게 바로 환경을 아끼는 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의자 스펙은 이 상세이미지컷 참고하세요 . 너무

정말 쉬운 시트지 가구리폼으로 봄맞이 셀프인테리어(마로데코) [내부링크]

냉장고나 싱크대, 가구등 집안에 있는 것들이 지겨워 질 때가 있죠? 버리긴 아깝고, 환경 생각해서 재활용 해볼까요? 시트지만 있으면 간단하게 리폼으로 새로운 인테리어가 될 수 있어요! 페인트처럼 냄새, 쓰레기 걱정 안해도 되는 시트지로 리폼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마침 친환경제품이면서 시공이 쉬운 마로데코 시트지가 있어서 구매했어요!! 이렇게 원형 나무통에 담아서 오니까 구겨질 일도 없고, 남은 시트지는 다시 돌돌 말아서 통에 보관하면 되니까 편하더라구요~ 가격도 페인트보다 저렴하고, 무엇보다 사용하기 편해서 선택했어요! 복잡하고 어려운 건 딱! 질색인 스타일 ㅎㅎ 시트지 붙이기 어렵다는 분들 많은데 오늘 포스팅 보시면 시트지 깔끔하게 붙이는 법 어렵지 않으실꺼예요~ 시트지 구매하면 시트지를 붙이는 도구인 헤라도 함께 들어있어요~ 저는 마로데코 그레이베이지 컬러로 주문했어요. 시트지 결이 느껴지시나요? 매끈하거나 광택이 나는 소재가 아니라 약간 고슬고슬한 느낌이 나는? 그런 더 고급스럽고

소소한 재활용과 정리비법 [내부링크]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면 평소에는 신경도 안쓰던 것들이 눈에 거슬리는 날이 오더라구요.. 정리를 잘 못하는 제가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ㅎㅎ 1. 제품상자로 서랍 정리하기 저희 엄마가 구매한 스텐가위, 이 상자가 납작하고 탄탄해서 재활용하기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껴두었다가 서랍정리할 때 활용했어요. 납작한 책상서랍에 달리 뭘 넣기가 불편해서 나름 정리한다고 비우고 그냥 평소 사용하는 충전선들을 넣어두었는데 서로 엉키고 정리가 안되었어요. 매듭지어놓으면 가끔 고장나기도 하고,, 나름 한쪽으로 둔다고 했는데 자꾸 엉켜서 꺼내는데 시간이 소모되더라구요 ㅠㅠ 일단 서랍을 깨끗이 비워준 뒤 가위상자를 넣어줍니다. 서랍칸에 맞는 상자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어요~ 이제 충전선을 정리해줍니다. 원래 케이블선에 감겨있던 끈이나 노란고무줄로 하셔도 상관없지만 빵끈아시죠? 그거 모아두었다가 사용하면 유용하고 좋아요! 칸마다 정리해주니 뒤적거릴 일도 없고, 한눈에 보이니까 찾기 쉽더라구요~ 역시

나만의 홈카페 감성인테리어, 오래된 원목가구에 옷을 입히자! [내부링크]

두가지 원목소가구에 옷을 입혀 감성적인 나만의 홈카페 인테리어 해볼껀데요~ 먼저 동생이 셀프로 뚝딱거리며 만들었던 홈카페 미니선반을 그냥 집에 남아있던 화이트컬러의 페인트로 셀프페인팅 해보려구요. before after 비포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자투리 나무를 길이에 맞게 잘라서 동생이 만들었던 홈카페용 컵 선반이예요. 저대로도 솔직히 예쁘지만, 화이트컬러의 선반이 갖고 싶어서 셀프페인팅으로 변신을 결심했어요!! 옷입자!! 거친 느낌이 나게 물을 덜 섞고, 건조한 느낌으로 붓터치를 해주었어요~ 칠하는 동안 손이 난리라서 사진은 별로 찍지를 못했네요;; 엔틱한 느낌이 나는 거친 붓터치를 좋아해요. 요즘은 홈카페 소품들이 굉장히 감성적이라 화이트 배경이 예쁘게 찍히더라구요! 저도 홈카페 소품들 예쁘게 촬영하려고, 방 배경이 거의 화이트예요 ㅎㅎ 확실히 소품들이 돋보이는 것 같아 좋아요!! 그냥 원목 아니고, 무늬가 들어간 가구는 별로 제 취향이 아니라서 리폼을 결심했는데 화이트벽에 너무

가성비 좋은 한샘 양문형 웨이브 칫솔살균기로 교체 [내부링크]

이 아파트로 이사온게 아마 2017년도 일꺼예요. 신축아파트라서 좋아했지만, 들어오면서 인테리어를 다 바꾸고 할 여력이 없어서 그냥 맞춰서 살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왜 이렇게 하자가 많은지.. 푸르지오라고 브랜드 평판만 믿고 샀는데 하자보수기간이 지나자마자 마치 핸드폰 __이 끝나면 바로 망가지듯이 서서히 망가지더라구요;; 특히 욕실에 빌트인 되어있는 칫솔살균기는 욕실장 문이 닫히면 작동하는 시스템이라 그런지 금방 망가져서 A/S를 받았음에도 별다른 회복없이 또 망가져 버렸어요. 결국 칫솔꽂이로의 역할만 하게 되었죠~ 그렇게 사용하던 중 제가 청소하는 게 영 속시원치가 않아서 아예 떼버렸어요ㅎㅎㅎ 그리고는 뒷부분 콘센트 부분이 보기흉해서 저렇게 가지고 있던 얇은 나무 판자를 끼워서 막아버렸지요~ 이 공간을 수납으로 사용하고 칫솔을 밖으로 빼놓을까 하다가 어질러지는게 보기 싫어서 일단은 배송이 될 때까지 임시로 재활용을 시도했어요~ 일단 사용하지 않거나 오래된 플라스틱 반찬통으로 수

르주르(lejour) 드레스퍼퓸 플뢰르 코롱, 룸스프레이로 추천해요! [내부링크]

봄 꽃 향기가 기다려지는 요즘 겨울에 어울리지 않는 밝은 햇살에 괜시리 봄맞이 청소를 하고 내방꾸미기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쾌적함이 느껴질 때면 겨울내내 뭔가 더디고 얼어붙었던 모든 것들이 깨어나는 기분이예요 :-) 저는 평소에도 수시로 뿌리지만 특히 말끔하게 청소후에 꼭 룸스프레이로 마무리해주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평소 좋아하는 르주르 드레스퍼퓸 플뢰르 코롱 요즘 너무 잘 쓰고 있어요~ 르주르 플뢰르 코롱향은 플로럴 머스크향이 기본인데 부담없이 은은해서 상쾌한 아침향처럼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옷장안이나 행거에 걸어놓을 수 있도록 센티드 페이퍼가 함께 들어있어요. 드레스퍼퓸을 2~3번 뿌려준다음 넣어두면 옷장안에서 향기가 난답니다~ 너무 유용하고 좋더라구요! 르주르 드레스 퍼퓸은 지속력도 적당히 좋지만 인위적인 느낌없이 자연스럽게 온가족이 쓸 수 있어 좋아요 #살균효과 #탈취효과 는 물론이고, 세균 서식을 원천 차단하는 원적외선나노필터가 사용된 정제수로 만들어진 제품이예요

(재활용) 욕실선반 만들기 [내부링크]

저희집 욕실문 뒷편에는 수건과 휴지등을 수납할 수 있는 세로장이 하나 있어요. 상하에 칸이 있지만 저렇게 뻥 뚫린 공간이 원래는 빨래를 넣는 곳인데 저희는 불편해서 사용안하는 공간이예요. 물론 엄청 긴 제품이나 도구들을 보관하기엔 좋겠지만 저희집에는 그런 제품이 없어요. 저렇게 바닥도 청소세제 때문인지 다 벗겨졌네요.. 욕실정리를 하다가 저 공간에 선반을 만들거나 딱 맞는 서랍장을 넣으면 수납할 공간이 늘겠다 싶어서 욕실선반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일단 흔히 볼 수 있는 압축봉중에 조금 작은 사이즈가 집에서 놀고 있길래 그걸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문 앞부분에 턱과 압축봉을 연결하면 하나의 칸이 될 것 같아요~ 예전에 이케아에서 가져온 재활용 합판이 얇은게 있어서 딱 맞게 잘라봤어요. 턱과 앞축봉을 연결해서 올리니 하나의 수납칸이 만들어졌죠? 욕실정리를 하다보면 욕실장에는 들어가지 않는 청소용품들을 분리하고 싶은데 칸이 많지 않고 대충 두리뭉실해서 늘 곤란했거든요. 아래칸도 절반으로

감성인테리어 소품 홈카페 방꾸미기 홈스타일링 룸투어 [내부링크]

요즘 날씨도 춥고, 코로나로 집콕생활이 많아지면서 홈스타일링에 관심이 가죠? 저역시 집에서 일하는 날이면 괜히 이것 저것 가구를 재배치 해본답니다~ 새롭고 따듯해보이는 느낌을 찾으려고, 패브릭과 인테리어소품등을 활용하면 확실히 분위기가 바뀌긴 하는 것 같아요! 제방은 해가 잘 드는 편인데 특히 창가쪽에 책상을 배치하면 예쁜 홈카페를 만들 수 있어요. 엄마가 만들어주신 예쁜 레이스 테이블 매트와 프랑스 빈티지샵에서 데려온 레이스 원형 매트 이렇게 패브릭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겨울인테리어는 따듯한 느낌을 낼 수 있더라구요 :-) 제가 요즘 꽂혀있는 인스타 감성템 해파리 모양의 촛대인데, 스탠드형식의 촛대라서 안쪽에 티라이트를 넣어 분위기를 내주면 늦은 밤에도 인스타 감성 충만!! 저는 요즘 저 곡선의 자태에 푹~ 빠져있어요 마치 내 방도 인스타 감성인테리어 홈카페 또는 감성스튜디오 못지않게 변신할 수 있어요~ 예전에 샀던 중고책방에서 건져온 영문책도 인테리어에 한몫을 하고, 유칼립투스

원목서랍장 중고가구 셀프리폼재활용 엔틱가구 시트지리폼 집순이 홈카페 인테리어 [내부링크]

아파트에 버려진 가구를 데려와 재탄생/리폼시킨 서랍장 2개를 소개해보려구요. 사실 다른 사람이 쓰던 가구를 들인다는게 무조건 기분좋은 일은 아니지만 저희 엄마는 탄탄하고 오래되어도 변함없는 그런 가구가 버려진 것을 절대 못보십니다. 워낙 감각도 있고 눈썰미가 좋은 엄마의 선택으로 꽤 값비싸고 좋은 상태의 서랍장을 몇 개 데려왔는데 그 중에서 재탄생시킨 원목서랍장 2개를 소개해보려구요. 첫 번째 원목서랍장은 유명한 가구회사 제품이였고, 정말 옮기기도 힘든 무겁고 묵직한 그런 원목서랍장 좌측에만 문이 없었고, 가운데 서랍4개, 상판, 우측문은 정말 멀정한 상태 그대로 였지요~ 지금 위에 보이는 사진 좌측 뒤쪽에 구멍이 있는데 제가 한동안 컴퓨터 입식 책상으로 사용하면서 동생이 본체선을 뒤로 빼라고 뚫어주었어요. 꼼꼼하고 똑똑한 나의 남동생 끊임없이 괴롭히기 원목서랍장이 너무 커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니까 가운데 서랍부분만 잘라내기로 했어요. 예전에 아부지 사업하셨던 부품들이 집에 있어서

싱크대 세제통 구멍 교체 [내부링크]

싱크대에 세제통이 빌트인 되어 있는 집 많죠? 찾아보니 많이들 제거하고 구멍마개사서 막으셨더라구요. 저희집에는 저 길쭉하게 올라온 부분이 사실 세제통이 아니라 정수기 연결해서 물이 나오는 곳이라는데 아파트 카페에서 보니 다들 사용 안하더라구요 ㅡ 우측에 있는 저 수세미함은 대체 왜있는지;;; 살림만 몇십 년 깔끄미 저희 엄만 저 두가지를 떼어버리고 싶어 입주때부터 말했지만 울집 남자 둘은 아무나 못한다며 끝! ㅡㅡ^ 물론 저도 그다지 큰 관심은.. 기계 잘다루는 남자들이 못한다니까 그런줄만 알다가 집에서 일하다보니 이것저것 관심이 아니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지요. 저게 불쑥올라와 청소도 힘들고, 여러모로 귀찮아진! 인터넷 검색해보니 싱크대 세제통 제거하는 분들이 꽤 많은데 빼는게 영 쉽지 않다고.. 위에 한손으로 잡고 아랫부분 죽어라 돌렸더니 나사가 빠지더라구요. 물론 처음에는 손으로 안돌려져서 연장을 써야합니다. 와우 빠졌다!!! 속이 다 시원~~~~ 베이킹소다,식초등 세제 만들어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