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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ila12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61건입니다.

2004.09.10 03:51 한밤의 그리움 [내부링크]

지금 내가 자는 방은 지금껏 지낸 내 방중 가장 작은 방이다.이보다 더 작은 방은 없을것이다.옷 서랍장 하...

개와 사는건 동화(feat. 나는 개다) [내부링크]

백희나 작가님의 「나는 개다」에서 사진 참고했습니다.

픽션인터뷰) _ 시골개의 속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시골 개인터뷰). 시골 개 [내부링크]

시골 개, 자유견 인터뷰픽션이지만 실제하는 시골마을의 개이야기픽션 인터뷰입니다.

며칠전:셋다 모여 잠들려구, 오늘밤: 누군가 집을 뒤집어 놓음. 어디있니 영하날씨에. (길냥이 겨울집. 길고양이 잠어디서. 아파트의 고양이형제) [내부링크]

저렇게 셋이 뭉쳐다녔던 아가들... 여전히 셋이 뭉쳐다니는 냥린이들...캣잎과 헌옷늘 넣어두고.. 하룻밤이라도 잘 잤을지..다음날인 어제 가보니 집이 뒤집어져 있었다.아이들 겨울집을 어디에 넣고 싶어도 마땅 자리가 없다. 애들이 멀리 움직이지 않는듯. 흡연자들이 댐배피우러 나오는 구역옆으로 넓은 공원이 문에 훤히 들어온다.삼냥이들은 여기가 가까운데..오늘은 어디서 자니... 영하날씨에..

마이 디지털 노마드 . 링크 바코드 [내부링크]

바코드 새엉이 재미있다. 몇개 더 올릴것이다.각각의 집을 개조하고 정비해야지.. 네이버는 싫어할것이므로 노출을 안해줄듯 네이버 바코드도 있는데 그것도 올릴께

직구해서 겨우 2만원 세이브..(반려견보조제) 아벤티ks 300g*2통: 배대지국내운송료 모든 총 14만.5 [내부링크]

아벤티 컴플리트 300*2통국내에서 직구대행으로 사는것 보다 총 2만원 세이브.. 인수치(어제2020.11.29 인수치: 5.3/ 정상맥시멈이 5.0) 가 조금 올라서 아벤티ks..레나메진도 처방중..

반가운 굿나잇^^ 어제못보고 오늘 만나서 기뻤어. (길고양이.동내고양이. 아파트 재활용장 삼냥이들) [내부링크]

집안에 언니가 둔 헌옷은 누가 치웠어? 캣닢음 느껴봤니? 그날 밤에 어디갔었니..다음에 갈때 캣잎 다시 넣아줘볼께..니들땜에 샀어...춥지않게 자..

길냥이 미니멀 겨울집. (재활용장에) 새로만들고 놓고왔다. 아파트길냥이 삼둥이 잘 써.. [내부링크]

기존에 재활용장에 누군가 옆으로 세워둔 아이스박스.. 이곳에 아이들이 들어가 자거나 쉰다. 첨엔 문도 없어서 찬바람이 술술.. 내가 비슷한 크기 스티로폼 문을 주워서구멍내고 문을 달아주고 한 일주일 썼고좋은 크기의 박스를 구하는 바람에 새로 만들어서 설치해주기로..속에 결로 예방해야 하니종이 박스를 잘라 사방에 붙어주고앞 입구는 두개의 구멍을 내줬다.저녁을 먹고 주민들 쉴시간이라 생각하고 냉큼 교체하고 오려ㅙㅆ는대오히려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는 주민들이 있어 기다려야했다 기다린 끝에 들어가서 기존 자리의 것을 들어내고 그위의 쓰레기 마대 자루를 들어내 던지고언능 냉큼 빨랑 움직여 내가 가져.......

글꽃) 시골 자유견- 마을 개지도(인터뷰) . 시골개 인터뷰 [내부링크]

기획 배경: 오랫동안 농사와 창고운송업으로 인적이 많지 않던 시골 마을에 2천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 아파트 주변에는 아직도 벼농사, 과수 농장, 컨테이너들이 즐비한 가운데 목줄없이 자유롭게 마을을 유랑하는 시골 개들이 있다. 시골 마을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다가 자기집으로 들어가 먹고 자는 개들이다.어느날 아파트 단지 주변에 까만 어린개가 푸드트럭 주변에 사람들을 따라 어슬렁 거린디. 어린 개는 목줄을 했지만 리드줄은 없다. 사람들에게 친화적이고 푸드트럭 주변을 떠날줄 모른다. 심지어 해맑게 웃으며 사람들을 따라다닌다. 아파트 주민들은 아파트 커뮤니티 카페에 잃어버린 강아지 주인을 찾.......

고양이 겨울집 만들고 설치의 여정 [내부링크]

담장넘어 수풀에 겨울집 4채 설치.두채 남음. 레니* 아기고딩냥 밥자리에 급식소 설치예정(밥자리가 맞다은 가게 - 전집-)직원에게 양해구함.. 엇그제 밥그릇이 없어졌길래...오늘 밥주고 다시 돌아와 보니다리절뚝 아기고증냥이가 먹고ㅠ있었다.절룩거리는 자리로 후다닥 너무 빨리 도망.. 나 좋은 언니야.. 눈도장 찍자.. 안 다쳐..#겨울집

관심분야 책 대여중 [내부링크]

마을 커뮤니티 문화. 동물.재생 기획.공간 기획을 위한 작은가게 관련 책.공간기획. 창조. 문화..독립서적..스텝바 스텝

2020. 11 가을 가족여행(with 지니) _ 춘천 비용(영수증) [내부링크]

2020. 11.6 ~ 11. 8 (1박 2일)가는 길에 점심) 가평 휴게소 2인: 17500, 휴게소 간식 10820구곡폭포 입장권 (2인. 강아지 무료) 4000 (2천원 캐시백- 지역상품권; 물, 음료 삼)- 구곡폭포 가족캠핑장 발견, 좋을듯 (애견동반 안됨 ㅠ)문배마을 트레킹 (괜춘함)의암호 구경후 식사: 토담골 닭갈비 33,000 (전보다 못한듯, 메밀국수 짜고 맛없음)토담 어스17 카페 (아메 1) 4900(30% 할인이 이 값 ㅠㅠ 밖 야드는 야경 굿, 애견동반 안됨, 테아크아웃)숙소: 49,000(가평 경반리. 지니동반 1만 추가됨, 비추, 더러움, 화악터널이 가깝고 애견동반 가능이라 갔음)편의점 간식: 22,620주유소 3만{다음날} 가평 화악터널 쌈지공원~ 화천 고갯길~ .......

좀 힘빠지는 냥데이(아파트 맘대로 공고문) [내부링크]

앞쪽에서 자다가 한시간여 되어 다시 오니 조금 뒷쪽 회단으로 가서 등보이고 잔다. 짠하다. 오후 1시즘.. 형제들은 어디갔니레니는 행동반경이 좀 크더라.. 아파트안과 바로 옆 공원이 전부라 생각..여름이후 옮겨진건가.. 내가 이사후 자주 못봐서 몰랐나.. 아파트 옆 공터가 주로 기거하는 곳인듯.. 누군가 던져둔 박스안에 베개쿠션.. 거기 근처에 있더라. 주워서 옮기는 중방법 강구!

서강도서관 zin에 글과 사진 참여했습니다 [내부링크]

https://issuu.com/yeondal/docs/____사진: p 25, 45, 46 글: p 103~ 109 (시골개 인터뷰)막글 올려주신것 몸둘바 입니다.

초저녁 일정을 못하고 졸아버린뒤 새벽3시에 산책, 밥셔틀, 다시 4시반에 밥주고 시작한 하루 [내부링크]

https://cafe.naver.com/healingdogcat/557206오전 9시 반 산책 배변오전 10시 (아조딜)12시 유산균이렇게 하루 시작하고도 밥을 줘도 먹질 않아요( 아침부터 무슨 밥이야. 이런 느낌)제가 일정이 없으면 오후 2시즘 다시 산책후 3시전에 첫 식사를 마치면 다행이고제가 일이 있으면 오후 5시~6시즘 식사를 해요(밥을 먹기전엔 또 거의 산책을 하고 와야 밥을 먹는 습관)그후 1시간뒤: 아조딜(저녁 6~7시)아조딜 2시간뒤: 레나메진(8~9시)어제는 (사람인 제가 ㅋㅋ) 저녁먹고 너무너무 졸린거에요. 식탁에서 꾸벅 졸면서 레나... 먹일 시간까지 기다려서8시40에 레나..를 먹이고결국 '1시간만 자고 일어나 두번째 밥을 먹이자..'하고 잠.......

오늘도 레오 밥 셔틀 [내부링크]

레오가 있을 위치.. 우리가 산책하는 코스어딘가에..있다 때되면 아이가 있네..난 항상 캣츠*을 한봉지 들고 나가지. 익숙한 지니.. 구리 장자못공원에서 살던 길냥이아이에게 테러당한 이후로.. 지니는 길냥한테 얌점하거나 피하기까지 했었..이젠 피하는건 아니굳.. 구경 모드!대놓고 남 밥먹는거 구경하는 거 아니야~~내가 이사를 가면 누군가 이토록 얌전히 밥을 한입 한움쿰씩 집어 삼키는 길냥씨에게 너그러이 밥을 줬음 좋깄는데...많이 먹어라..(나를 보고는 내게로 야옹거리며 걸어온다.. 강아지 아랑곳없이... 그만큼 절실...)#풍무동길냥이

지니) 지방종 터짐, 피 터짐-처방약, 오일 적용시작 [내부링크]

옆구리 지방종이 터진 줄도 모르고 산책중 발견.옷속에서..피가 좀 많이 남. 2020.7.20 오후소독 후 병원방문소염제. 항생제. 위보호제 처방..바르는 연고 처방받음.더 자세한건 봐야겠지만 " 피지낭종" 으로 보인다고..기타 지방종에 비타민 e 오일을 주문, apply 중..→2020.7. 21~ (항산화 기능이라고 ㅘㅁ)또다른 문제적 사항: 항문아래에 종기 같은게 신경쓰임. vit-e오일 바르며ㅜ지켜봄.. ㅠㅠ 종기.. 좀 있는거 봐줄테니 커지지만 마...

장마철 우중산책. 14년만의 첫 우비장만 [내부링크]

아이들이 많을땐 생갇도 못하던 우비를혼자 남아서.. 이제야 우비 마련해줬다.일단은 성공.강한 폭우에는 젖을 듯하나.. 잠시의 비줄기, 중~약의 빗줄기에 산책 가능한 선.지니가 불편해 하지 않음.. 팔다리는 배변시 다리를 즐고 팔늘 접으므로 발바닥에 밟혀 한두번 걷어줘야 함.ㅇㅏㅇㅣ 하나만 있었으면 (지갑패치로)좋은 개 육아템을 잘 사용했을텐데... 아이들이 많아서 다 같이 순수하게만 비오면 쉬거나 빠른 산책, 날이 좋으면 거의 산책과 나들이..자연에 순응하는 순수로...행복하게 살았던가한다그렇게 됐음. 후회는 없다.이제 라도 다행이야. 지니.. 건강할때 산책많이 하고 제주도 여행도 가고 푸른 바다도 보고.......

"괜찮아.. 나도 첨엔 몰랐어" (포인핸드 zin을 읽고서리) [내부링크]

나의 유기견 출신, 내 친구 지니! 2006년 12월 6~8일 사이즘 어두운 골목길 퇴근길에 만났던 아이. 임시보호를 하며 주인을 찾다가 포기하고 입양보내려던 아이.그러다가 내 자식. 내 친구. 내 파트너가 된 아이.그렇습니다. 저 아이는 길거리 출신의 믹스견이에요. 비교적! 유기견(묘)에 대한 인식에서 편견이 많지 않다고 생각해 왔던 저입니다.포인핸드는 (2014년 8월) 알게되었는데앱으로만 접하다가 이제는 잡지도 나오고 오프라인 행사도 다양하게 하는 등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전환. 입양문화를 넓혀가는 데에 믿음이 가는 믿고보는 플랫폼이 되었어요. 장하네요! 포인핸드 잡지는 처음 접하게되었어요.먼저 ... 좋았던 꼭지.......

뚜뚜) 이게 뭐였더라.. (서랍 정리) [내부링크]

기억 나는데 몇초가 걸렸네.2018년 여름 뚜뚜 눈에 몇분 간격으로 넣어주던 안약(노랑. 빨강), 외이염으로 넣어주던 귀 약이구나...그해 우리 뚜뚜는 심장말고도 눈. 귀가 아팠네..우리 뚜뚜 약 쉽게 버리지 않고 그냥 넣어뒀는데..이제 어찌할찌..아직도 망설이네.두고싶은데(굳이...왜) 조금이라도 버릴건 버려야 하지...(이사도 갈건데)버릴지 몰라 일단 사진으로 기억에 보존하려 한다.우리 귀한 애기가 쓰던 거. 눈이 왕방울 같았고 귀속에 털이 많았던우리 애기 뚜뚜..언니가 정확한 나이도 모르고 생파 한번 못해본 뚜뚜..지금 잘 있니.. 잘 놀고 또 만나야 해.." 녭~" ㄷㅐㄷㅏㅂㅎㅐ...

(이사 정리/ 비움) 식물.. 모두 추억에 얽힌 것들 [내부링크]

스타티필름: 아버지가 장자못공원 화원에서 같이 산책하다가 선물해주신 작은 화분이 너무 잘 커서 화준 네개가 되었다. 두개는 구리에. 두개중 하나는 무료 나눔.(챗 경쟁이 치열했다)하나만 갖고 키우고 늘리려고 함.몬스테라: 울 애들 셋(뚜.똘.진)이 다같이 김포 이사오고 난후 구리집에 놀러가서 장자못 화원에서 사왔던 몬스테라다. 너무 잘 커서 무서웠지만.. 줄기를 꺽어 물꽂이 성공하면 테이블위에서 너무 청량하다.장마철 제외한 때엔잎파리 끝에 동그랗고 투명한 이슬이 맺혀있다.마치 그림처럼. 진짜 플랜테리어 그림처럼 예뻤다.이사준비하면서 정리하고 화분 두개와 몬스테라 꺽어놓은 줄기만 남겼다.거실을 훤하게ㅠ하고싶.......

이삿짐센터 견적서 체크사항 비교(손없는날. 6톤. 네곳만 봄) [내부링크]

비싼 이유를 설명하기를...1. 그말이 손없는 비싼 날이고(다른 업체들도 같은 조건인데)2. 냉장고문을 뜯어서 이동하는데, 이사중애 문이 손상이 가게돠어있다... 그 as 가 발생하면 35만원이다..." 그걸 미리 견적에 넣어요?" 물으니.."안들어 갈 수가 없죠" 답한다..자기들 이사 스킬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비용까지 소비자가 미리 내야한단다.. ㅋㅋㅋ아주 웃긴다.. 웃겨.. 하하하하~~~이런 저런 세상경험 많이 하네...ㅋㅋㅋ.첫번째 업체로 계약금 넣었고 다시한번 추가비용 없음 확인. 단, 견적서로 뽑아준 종이에 "계약서"난에 동그라미 표시는 뭐임? 그날 온 견적부장은 "계약하면 계약서를 또.......

이사가기 전 남은 똘이 흔적.. 기록 [내부링크]

우리 아이들 마지막 흔적이 있던 이 집에서 20일 후면 이사감.똘이가 있던 자리. 뚜뚜가 사료 강급하며 머리를 털어서 죽같던 사료가 벽에 튀고 그 자국을 아직 안지움... 잘 안보임.. 나만 안다..뚜뚜가 처음 이집에 와서 새집에 신기해서 복도를 왔다갔다 히던 모습..아가들... 사진으로 영상으로 언니가 기억할께..이사가더라도 너희들은 함께야..

꿈속같은 야밤 산책 [내부링크]

비가 보슬보슬~하게 오는거..야.지니를 자정넘어 아무도 없는 아파트 앞 작은 공원을 산책시키니 가로등 불빛에 이슬이 미세한 빛처럼 내려공기도 상쾌하고 주위가 너무 조용하니뭔가 몽환적이였어.그때 마침 그 공원을 같이 걷던 너희가 생생히 떠올라서 잠잠하던 마음에서 뭔가 억! 하듯이 울컹였다..아파트 앞이 아니라면 어디가서 목놓아 울 수도 있을것 같은 시간였어..운들.. 울어본 들...다시 가라앉히고 ... 집으로 들어오질 못하고 지니를 안고 혼자 벤치에 앉아 허공을 느꼈다.몽환적인 그런 밤은 넘 오랫만이야.언니가 요즘 좀 그런가봐.. 잘 지내니..그래.. 그렇게 가끔 언니에게 생생하게 다가와줘..울어도 됐을텐데.......

몸을 낮추고 너를 안아보았다 [내부링크]

너를 안아주던 그 자세로 몸을 낮추고 네 체온까지 상상이 되었어.. 그러면 너는 가만히 안겨주다가 조금뒤 내품을 벗어나 저리 갔었지. 그렇게 널 더 생생히 느꼈는데 그 순간 우리 뚜는 언니 곁에 잠시 오는건 아닐까?언니만의 생각으로 별별 상상을 많이 한단다.언니가 요즘 똘이 밥먹이기가 너무 힘들어서, 지쳐있었어.때되면 밖으로 나가야하는 성격탓에 내 정서, 마음 헤아림 없는 남*땜에 ..요즘 언니 마음이 너무 각박해졌어. 밥 못먹는 똘에게 미칠거같고 .. 언니가 미쳤지..그런요즘, 언제나 뚜를 그리며 블로그일기를 쓰지만갑자기 뚜뚜가 더욱 생생하게 생각날때가 있네.언니가 싱크대앞에 서있으면 뚜뚜는 언니 뒤.......

2020.벚꽃 즈려밟는 지니 [내부링크]

애들 항상 셋.넷이었는디.. 아직 어색하... 다금새 혼자네.. 그래도 슬ㅍㅈ 않아.애들 잘 있거든.지니는 꽃길 걸으면 되.울 아파트 옆 구옥 아파트는 나무도 울창하고 이쁜 길이 있다. 작년에 똘이도 걸었던 길..

별거없는 추억) 화장실문을 머리로 열어 언니를 찾던 똘이 [내부링크]

화장실에서 문을 닫고 한참 있다보면문이 슬쩍? 툭! 하곤했다. 누가 손으로 툭 친거 깉은 뭉탁한 소리. 이상해서 문을 열어보면 똘이가 문앞에 와서나를 바라봤다.언니를 찾느라 문을 머리로 툭! 친거 였다.아직까지 시력을 잃지 않았고 치매도 오기전 아직은 대체로 건강하던 똘이의 모습.언니를 찾아내고 언니가 문 안에 있다는 걸 확인하고는 다시 자기가 편한 방(내방, 언니방, 작은 우리들의 천국) 으로 들어가서 앉던 똘이..다시 졸거나 쉬거나..#지니도 내가 한참을 거실..등 자기의 시선에서 안보이면 찾아다니지만... 머리로 문을 툭! 치지는 않는다.. 그런 기술은 읍다. 지니에겐..ㅋㅋ그러니.. 똘이는 나에게 많이.......

내가 주는 밥그릇앞 낮잠중인 길냥이, 알록이 [내부링크]

딱 한번 먹는모습 보구 가끔 돌아다니는 거 봐왔는데 오늘은 그릇앞에 잔듸에 누워있다.둥글게 말아있어 혹시... 이상한건가..살피느라 바시락 거리니눈을 살짝 떠서 나를 한번 보고는 그냥 미동없이 다시 눈감고 잔다.밥그릇이 거의 비워졌다.대체로 둘에서 많게는~ 세 녀석 냥이가 먹을것 같고 비둘기도 아주 대놓고 먹는걸 봤고딱 한번 지장넘어 동내 너구리도 이 근처에 온걸 봤다. 먹었겠지..괜찮다. 누구라도 먹음 되지.온도가 따듯해지고 배도 부르니 멘날 빈 그릇만 보다가 밥그릇 주인의 실체를 다시 확인하니 보라미가 있네, 보람이..얼마안되는 냥이 사료값도 나에겐 큰 부담도 아니지만 아주 똥값도 아닌게..반려지니에게.......

부동산 집보러 올때 매너! [내부링크]

어제 저희집에 전세알아보시는 것으로 집을 방문하신걸로 압니다. 근데 후에 말을 들어보니 전세예정 자 뿐 아니라, 지인(친구?) 들까지ㅜ데리고 오셨다는 후일담을 듣고.. 기분이ㅠ찜찜하여 알려드리어라..지금 시국도 그런데다가 (코로나. 인천 김포 지역에 계속 증가세, 부동산 관련 코로나 확진자 발생) 현재 세간살이 놓고 살고있는 남의 집에 동물원 구경오는 것도 아닌데, 해당 당사자만 오셔야지, 뭐 그런 매너가 있습니까! 저희집 구조. 부동산 사이트 보면 평면도 다 나오는것이고.. 앞으로 그런 관련없는 분들까지 구경 오실꺼면 미리 저희에게 알려주십시오! -----------나잇대가 있다는 설...거실뷰가 없네! 하더라는 후일담.......

여름 시작) 오늘도 보고싶었단다... 루이 똘이 뚜뚜.. [내부링크]

1년전 오늘, 2년전 오늘을 알려주는 네이버 블로그.고마워해야지... 기억을 연장시켜주는 네이버.. 물론 너희 잊을수 없지만 더욱 생각나게 하는 ... 여름이 왔어..여름마다 우리들은 동내 사람이 적은 공원이나 우리들만의 곳으로 가서 걷고 뛰고 돚자리 깔고 나무그늘에서 쉬고 ..즐거웠지, 우리들만의 세상이었지, 누구도 방해하지 않고 누구에게도 피해주지 않았고... 자연, 바람, 나무, 흙냄새.. 우리들.. 그렇게 우리들 세상,,,이제 너희는 없지만... 너희뺀 나머지것들 통해서 기억해..기억속에선 다시 살아나, 언니랑 아직 곁의 지니와 다시 날아줘.. 빨강머리앤이 상상하는 그 벚꽂숲의 요정들 처럼...

모든것이 변해도_변하지 않는것과 변하는 것 (클래지콰이_이별) [내부링크]

모든 것은 영원치 않으니이 사랑도 끝이 오는구나계절이 끝나 꽃이 지고낙엽이 지듯 당연한데또 다시 오는 계절을 기다리듯나는 너의 사랑을 기다렸구나눈은 슬퍼도 울지 않는데마음은 늘 비가 오는구나계절이 지나 눈이 오고얼음이 녹듯 당연한데또 다시 오는 계절을 기다리듯나는 너의 사랑을 기다렸구나계절이 지나 꽃이 피고들판의 향기 가득한데또 다시 오는 계절을 기다리듯나는 너의 사랑을 기다렸구나나는 너의 사랑을 기다렸구나#클래지콰이_ 이별------------그 옛날 내 청춘이 이성보다 감성에 휘둘려 정신 못차릴때... 지금의 나를 있게한, 그 새벽들의 아픔, 회한들을 어루만져준, 내 마음을 후벼팠던 노래.. 이젠 아무도 가.......

시네마천국 Ennio Morricone .. 잘가요. Mr.. [내부링크]

시네마천국. 미션. 러브어페어.. 난 거기서부터.. Ennio Morricone.. 2020.7.6뭐라구... 그냥 이탈리아 할아버지는 아니었..thank you for your music #Ennio_Morricone_died

또다른 계급, 승무원 출신 [내부링크]

기자 직종 자들만의 시선인지모든 일반인들의 시선또한 그런건지 궁금해짐.지겹도다. "승무원 출신"무뇌.무언어 감성 기자들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이 궁금...하지도 않다. 요즘 sns세상에선 그 헛 상품성을 자신을 포지션. 브랜딩하는 방식에 갖다쓰데..그게 차별적 방식인가? 그놈에 승무원 출신. 승무원 출신아내.승무원 출신 유명인..무슨 퀄리티를 보장하는 단어임?사무원 출신. 선생님출신. 마트직원 출신. 데스크 직원. 엄마출신. 노처녀출신..은 없다!이런 다양한 전직, 당사자 스펙트럼도 보려주려고 갖다 쓴거라다면 이해해주겠다.알바 사이트에서도 인터넷 매체에 글을 쓸 기자를 '시간당 최저시급' &#x.......

뚜) 2011년 유선종양 진료.검진자료~ [내부링크]

.구리 집앞 병원에서..이후, 2011. 4월 11. 스켈링, 발치_ 로*메디칼(혈검, 치아 엑스레이 자료 사라짐. 병원엔 이미 파기됨)구리 몇군데 병원에서 피부병 약(헛수고)- 약 1년행당동 병원에서 피부진료: 모낭충 판정- treat꼬리- 지방종 터짐(염증치료), 눈각막에 눈썹찔림 치료, 2016. 봄부터 심장이상이었던 것으로 나중에 보니 추론됨. 동내병원에서 설명이 너무 부족했- 한달간 약먹이면 되는 것인줄, 약먹고 기침안하면 되는 것인줄, 설명이 너무 약했음. 심장병이 그토록 중한 병이고 큰 관심, 정성들여 케어할 병인 줄 몰랐음.....그 동내병원 수의사님은 매년 12월 첫주 주말부터 일주일간 세미나가 있다며 보호자들에게 단체 문자.......

지니) 혈검 변화추이 , 마취후 혈검변화 [내부링크]

한달 뒤, 항문종양 검진 ↓ 마취전 (항문종양수술) 혈검실시 , 수액처치, 수술 10분만에 끝( 호흡마취) 2019.07. 09 진료 : 실밥제거와 조직검사 결과(양성선종) congratulations~평시 정기검사평시 정기검사2016년 겨울 스켈링과 발치(혈검지 가져올것)§ 평소 관찰된 모습: 끄~엑 거리면서 헛구역질로 뭔가 목구멍 깊이에서 끌어내려는 듯한 act..입냄새가 아주~ 심했음산책: 매우 활발집안활동: 거의 잠자거나 누워서 쉼식욕: 산책후 (똥,오줌 비워낸후), 잘 먹는편(하루 두끼, 사료위에 고기류, 간식으로 유도), 열의 두세번 반그릇이나, 하루 한끼(식욕저하 인듯)2020.2. 14: 침 흘림 심했음(산책시)2020.3. 10~12: 입.......

지니) 구토..(식사6시간후/ 공복 산책후) 연 삼일간, 문제 추적하자 [내부링크]

지난 금) 밤에 밥 먹은뒤 밤새 자고 일어나아침에 혼자 거실에 가서 우엑 우엑.. 하더니..토했다.(식후 6시간 반뒤) 다음날, 토욜 오후 5시 넘어)공복이 너무 길어. 힘들었나..실컷 신나서 공원에서 산책 하는 중에 노란 토.. 세군데.. 사료는 없었음세때 다음날, 일요일) 원래 습관대로 공복시간이 길었고 원래 오래전부터 그리했을 뿐인데산책후- 역시 산책이 요즘 길었다- 발씻겨주는 동안에 토함.., 노한 토, 사료 안나옴요즘 밥은 역시 잘 먹었음왜 그랬을까..추정1) 요즘 산책시간이 길었음.추정2) 오랜 습관이지만 공복이 긴가운데 오랜 산책으로 체력 소진으로..추정3) 요즘 물에 타먹인 비오(bio) 가루가.. 기한을 살펴볼.......

똘이야, 봄이 왔어. 그곳은 어때? [내부링크]

다시 봄이 왔네.우리 똘이랑 벚꽃 산책 했던 마지막 사진똘이의 마지막 꽃놀이 사진을 들춰봤어.오늘은 더 똘이가 보고싶다. 아가..어찌 지내니..언니가 밥 먹여주지 않아도 이제 잘 지내니.우리가 살던 동내에 가서 다시 똘이 어린시절 모습 떠올려 보고싶다.똘이가 애기였을때 그 앞뜰 공원..우리의 고향인 공원. 산책길..언니는 지니랑 잘 있어우리 똘이.. 이 동내에도 벚꽃이 피고있어.우리 똘이는 작년에 언니랑 우리 동내 장자못공원에서의 벚꽃놀이..즐거웠지?이젠 지니만 데리고 다녀도 똘이. 뚜뚜. 루이도 기억하면서 잘 다닐께..똘이 잘 지내고있어.. 사랑해 똘이왕자..

아름다운 새 소리(은평한옥마을에서) [내부링크]

길을 걷다가... 발길을 멈춘게 한 새소리.2020.4. 봄북한산 자락이라 그런가.. 고마워라

지니 팔꿈치 쥐젖이 소위 '유두종' 인가봄 [내부링크]

검색어: 유두종, pailloma그런 용어를 쓰는줄도 있는 줄도 모르고 쥐젖같다고 했는데 비슷했네..솔루션을 찾아 가는 중...https://images.app.goo.gl/ijE7uZ4z4gMWX15A6k후기를 봐야 하겠군..

밥먹기전 유혹& 물먹이기) 밀당해야 함. 벚꽃.유모차 산책 [내부링크]

밥먹기 준비 운동 필수..냄새 풍기는 밥그릇을 집안으로 끌고 유혹해야 먹음.. 심지어 밥그릇 따라다니다가 자리에 놔주면 안먹을때도 있음..그럴조차도 세번까지 다시 유혹하면 넘어감.밥을 먹는다..물도 혼자 안먹음언제부터? 물 잘 먹던 뚜뚜 떠나고부터..그나마 혼자 물을 먹는 유일한 때: 닭가슴살 잘라서 물에 풍덩해주기.. 그것도 안먹힐땐 닭고기 삶은 육수에 살코기 넣어서 줄때.. ㅠㅠ(신부전에 닭고기 ㅠㅠ)

지니) 수술 마취로 인한 혈검(신장) 변화 --(feat.아~카-장jy분당- 동내 ㄷㅎ병원) [내부링크]

마취 * 수술 한달 전 ( 신장수치를 재어본것은 스켈링 하고나서 몇 년만,3~4년만, 즉 본격 신장 검진 시작)bun: 72(bad) / phos: 3.5 (정상) / crea:2 (bad) 백혈구 수치가 낮다( 믹스견의 부모종의 특징- 유전- 이거나 지니의 일시적인 것 일수도../벗, 2006년 겨울 처음만나서 파보치료했던 방학동병에서 원장님꼐서도 백혈구 수치 낮다고 하심) ※ 마취& 수술 당일( 항문종양 수술- 양성판정 get) ※ 수술(마취) 후 한달만의 신장수치: 크레아틴 수치만 1 높아지고 다른부분은 정상으로 떨어짐 ↓, 마취제의 영향력을 알수는 있을까? ↓ ↓ ↓ ↓ ↓ ※ 수술(마취) 후 5달만의 신장수치: 크레아틴 수치 조금 낮아지고 (2- 1.......

지니 입안에 피흘림으로 병원방문(치주염) [내부링크]

약.. 3주전 뜬금없는 침흘림으로 놀란일.삼일전부터 입안에. 잇몸에 보엿던(흘렀던) 피.흔들리는 치아가 빠진줄 지혈되겠지..하고 기다렸는데(지켜봤는데) 피가 계속 보였던 일..이틀만에 병원방문.)이런와중에 아이는 잘 먹고 산책시 너무 활발했음.)아이가 어금니부분까지 맨정신에 곱개 보여주지 않으니.. 수의사분은 눈으로 확인하고 진단과 조언하시길...혈검수치로는 마취 가능하다.안좋은 케이스로는 어금니 발치에서 턱뼈가 부러질 수도 있다.신장수치에 안좋음 영향줄 수 있다.그럼에도 발치, 스켈링을 권한다. 강아지. 개도 잇몸 통증을 느낀다..어차피 지금 지니의 남은 치아는 씹는 기능을 못하고 아프게 한다고........

아이허브 할인받는 추천코드 [내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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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온라인 구매중 우연한 조우- 뚜뚜의 음료.. idh(단백질은 없고 달달한 물로써..) [내부링크]

Idh"... 가 → 어떻게 " 배"가 될수 있나! 한참을 보고 이해했다. 될수 있다!갈아만든 배... IdH...성분에 단백질 없음... 신부전 아이에게 물먹일 용도로 구했던 음료수가 우연히 관련상품으로... 내가 먹으려고 사지않는 음료수.. 괜히 또 아프네..뚜뚜..정말 마지막 즘에 조금 먹었던 .외국인들 눈에는 idh... '배'...라고 읽는단다.#신부전강아지음료로갈아만든배줌#배idh#idh드링크#사랑해뚜뚜#강아지추억

관절 보조제 시작(싸이노퀸) 2020.2.23 [내부링크]

그런적이 없더니 이제 새로 보이는 노화의 모습.뒷다리 힘이 줄어든 모습인가..관찰:산책가려고 외출옷 추가입힐때, 앞발을 들게 되고 그럼 아이는 뒷발로 중심잡아야 할테고...이때 종종 몸이 흔들리다가 옆으로 넘어짐을 목격.. 작년 2019 하빈기부터..관절문제일까.. 이것외에는... 싸이노퀸 급여시작해본다.알이 크다. 그래도 문제없이 먹임.* 강아지 알약. 캡슐 약먹이기입을 볼리고 목구멍 깊이 캡슐을 넣어준뒤입을 오무려준뒤, 주사기로 물을 넣어( 입을 벌리지 않고 볼따구 살을 열어서) 주먼 애가 잘 넘겨준다.그런 현상이 사라지길.지닌 우리 지니는 아직 달려야 돼서..추정하기로 14세 지니! 나처럼 튼튼다리.......

컨테이너(병)의 65%가 원래 용량임? 새로 산 살균소독제임 [내부링크]

방금 구매함.양이 부족하게 담긴거 같아서 시제품(try to apply)인줄 알았음.매대에 두개 남았었음. 옆에 제품도 같은 양.그마저 다 팔림.원래 이 제품은 양이 이런건지 궁금함.가격은 (노브랜드에서 구매) 6.980원임.만들어 쓰는게 제일 좋을듯.주문한 알콜이 언제 올지 몰라서 일단 구입함.

물도 먹여야하고.. 밥은 아직 잘 먹는편(그래야함) [내부링크]

전에 아이들이 같이 있을땐 혼자 물을 종종 먹었는데 아이들이 떠나고 혼자가 되면서전혀... 한방울도.. 물을 먹지 않아서 물을 강급하게되었다.밥은 아직 혼자 잘 먹는중.밥먹으면 촌스럽게 신난다고 뒹구러 춤추는 아이다. 침대생활자. 우리집 가장 비싼 가구의 가장 지분이 많은녀석이다. 지니와 침대에 누워자다가 일찍 일어나기는 힘들다. 이 똥강아지를 안고 품고 누워있음 천국이다.

지니 눈건강) 오큐글로 처음 먹임 [내부링크]

지니도 이제 눈건강을 신경쓸때..뚜뚜. 루이. 똘이.. 녀석들 그간 언니가 지식이 부족해서 먹여본 적 없는 눈영양제..신문물에 눈을 떠 이제야 이런것도 먹임.강아지들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안좋아한다고 들은 얘기가 있는데, 언니 손길하나 뿌리치질 못하는 차칸니 지니는그냥 목구멍 깊이 들어온 캡슐을 삼키는 것 밖에 모른다. 즉, 아무 문제 없이 잘 먹었다는..캡슐밖으로 보이는 색이 오묘하여 까보고검색을 해보았다.이상한거 아니다. 원래 빨간 입자. 초록 입자.. 그런거..(검색이 보장하는 얕은 지식)지니의 눈 상태: 핵경화 옴.(동내병원샘이 눈으로 봐주심). 전문안과는 안가봄

그리는 것외에는 할게 없다 [내부링크]

갑자기 깨달았어. 늦은 밤 지니를 산책시키려 신발을 신다가 알았어.아무리 그리고(그리워하고) 추억한 들...할게 없고 방법이 없으니현실도피로 지난 생각을, 그리움을 미뤄왔던거지..넘쳐나는 뉴스와 각종 콘텐츠, 복잡다단한 현실속에 미뤄왔던거지..사라지지 않는것도 알았어.그런 존재구나.. 그래(뚜뚜와 앞가방 안에 폭 안긴 똘이야~어떻게 지내..어디에 어떤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