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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D+456) 아마도 출산 전 마지막 태교여행, 아내와 산타크루즈 놀멍쉬멍 여행2 (파타고니아 아울렛, 해변 산책) [내부링크]

미국에 두개뿐인 파타고니아 아울렛 그렇게 사실상 산타크루즈의 새로운 아침이 밝았다. 참고로 미국 전체, 아마도 전세계 전체에 파타고니아 아울렛이 딱 2개있는데, 바로 그 중에 하나가 산타 크루즈에 있다. (하나는 네바다주 어딘가) 이런 소식에 또 재빠른 우리는 바로 아울렛으로 향했다. 사실 내부 사진이 별로 없는 이유는 하도 뒤지다가 찍는걸 까먹은 이유도 있고, 생각보다 별로였다...고 해야하나 한, 이유도 있다. 확실히 할인을 거의 안하는 특성상 25-30%, 큰건 50%씩 하는 할인이 크기는 하지만, 사이즈가 XXXL 이거나, 색 조합이 정말 이상한 옷들이 많다. 보물 찾기 하는 마음으로 하루종일 뒤지면 뭔가 살 수 있을지도? (참고로 이렇게 욕하고 나는 수영복 바지, 가디건 등 많이 샀다 ㅋㅋ) 무튼 그렇게 아침 쇼핑을 즐기고, 점심을 해결한 후에 아내의 로망! 바다로 향했다. 파타고니아 아울렛에서 산 바지를 입고 바람에 날리는 나 아내는 결혼 전 부터, 수영을 엄청나게 좋아했

#11 (D+457) 아마도 출산 전 마지막 태교여행, 아내와 산타크루즈 놀멍쉬멍 여행3 (내셔널 브리지스, 카페 Verve, 샌프란시스코 아울렛...) [내부링크]

갑자기 요가를 하는 아내 ㅋㅋㅋ 그렇게 마지막날 아침에 씻고나오니니 아내는 뜬금없이 요가를 하고 있었다. 진짜 특이한 우리 마누라 ㅋㅋㅋㅋ 그런데 이제 막달로 접어들면서 팔다리가 저려서 하는 거라고 하니, 또 한켠으로는 마음이 조금 아프다... 반반 나눠서 아파 줄 수 있으면 좋으련만... 결혼 이후에 거어어의 처음 즐겨본 호텔 수영장, 그리고 컨셉 잡는 임산부 ㅋㅋ 무튼 그렇게 요란법석 아침을 보내고, 간단히 어제 사다 둔 샌드위치로 요기를 한 우리 부부는 수영장으로 향했다. 사실 호텔 수영장에 갈 기회는 많았는데, 늘 놀러다닌다고 바빠서 잘 들르지 못한 수영장이었다. 이번에는 테마도 놀멍쉬멍 여행이겠다! 바로 수영장으로 달려갔다. 출발전에 사실 걱정은 아직 아침 바람이 찬데....하는 걱정이었는데, 웬걸?? 수영장 물은 아주 따땃하게 데워져 있었다. 온천 느낌도 나고 아주 즐거운 수영이었다. (이럴줄 알았으면 밤에도 와볼걸 하고 아쉬워했다.) 거의 1시간도 넘게 물에 들락 날락하

이슬람 금식주간인 라마단기간에 평소보다 30% 이상 많은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한다. [내부링크]

라마단은 금식기간이지만, 해가 진 이후로는 식사를 할수있다. 이 때문에, 라마단 기간 밤중에는 집집마다 파티가 열리는데, 여기에 사용되고 남음 음식이 모두 버려져 이슬람 국가들의 골치거리가 되고있다.

#12 (D+433) 몰랐던 아내의 버킷리스트 채우기! 그랜드 캐년, 그리고 라스베가스 여행 1편 (스피릿 에어 욕하기, 그리고 룩소 호텔 맛(만) 보기) [내부링크]

아내가 미국에 오고 두 달, 그리고 출산을 서너달 앞둔 어느날. 이제 더 늦으면 멀리 여행은 못 가겠구나 하고 고민하던 우리 부부에게 큰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노예 해방을 기념하는 Juneteenth 기념일. 조바이든 형님께 대하여 경례! 원래는 몇몇 주에서만 휴일이었던 것을, 우리 大조바이든 형님께서 연방공휴일로 지정해주신 덕분에, 우리 부부가 (약간 편법을써서) 4일간의 휴가를 떠날 계획을 세워봤다. 휴가지로 여러 곳들을 고려하다가, 아내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라는 그랜드 캐년 투어가 떠올랐다. 또 그랜드 캐년만 가기는 너무 억울하니까, 바로 라스베가스로 가서 하루 정도 놀고, 돌아오는 뭐 그런 계획을 세웠던 것 같다. 꼼꼼한 우리 마누라... 여행지가 정해지자 계획은 일사천리로 준비되었고, 파워파워 J인 우리 아내 덕분에 일정이 촤르륵 완성됐다. (사실 쉽게 된건 아니고 무슨 투어를 할까 어쩔까 하다가 좀 고생은 했다.) 아마 출발 3-4일 전인가에 비행기 예약을 했던 듯...

#13 (D+434) 몰랐던 아내의 버킷리스트 채우기! 그랜드 캐년, 그리고 라스베가스 여행 2편 (임신 중, 1박 2일 그랜드 캐년 투어하기! +앤탈롭 캐년, 홀스슈 밴드) [내부링크]

그렇게 두 시간을 자고 일어난 우리 부부. 호텔 입구에 내려가니 투어가이드님이 픽업을 나와 주셨다. 오히려 얼마 못 자서인지, 정신은 말똥말똥하게 체크아웃을 하고, 조그만 투어 버스에 올랐다. 참고로 우리는 1박2일의 투어를 신청했는데, 이게 당일치기, 2박3일 등등 아주 다양하다. 다만 날짜가 늘어난다고 여유로워지지는 않는게, 어차피 방문하는 캐년의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여전히 바쁘게 움직이기는 하는것 같다. 두 시간 자고 출발! 라스베가스 출발~ 아내가 라스베가스 도착 전 부터, 이 사인판 앞에서 꼭 사진을 찍고 싶다고 했는데, 다행히도 출발 전에 먼저 사인판에 들러서, 커플들끼리 사진 찍을 시간이 있었다. 아주 이른 아침이라 사람도 없고 아주 좋았던 듯?! 사실 이런게 별건 아닌데, 남들하는건 또 한번 해봐야 되는거 같다 ㅋㅋ 정말 충격적인 고속도로의 노면 상태 그렇게 다시 투어버스에 올라 거의 서너시간을 아리조나 고속도로를 달렸다. 사실 잠을 거의 못잔 터라, 우리 부부는

#14 (D+435) 몰랐던 아내의 버킷리스트 채우기! 그랜드 캐년, 그리고 라스베가스 여행 3편 (오히려 좋았던 브라이스캐년과 자이언 국립공원, 그리고 라스베가스 체크인) [내부링크]

유타주의 한 호텔에서 푸우욱자고 일어난 우리 부부. 사실 요 며칠 여행 준비다, 또 비행기 결항...이다 뭐다 해서 잠을 제대로 못잤기 때문에, 여기서는 정말로 깊이 잤던것 같다. 귀여운 호텔 조식 맑은 공기 아래 일어나서, 먹은 호텔 조식은 정말 싸구려 호텔 조식 ㅋㅋ 싸구려라는게 싫다는게 아니고, 나는 이런 싸구려 느낌의 것들이 좋다. 예를들어 그 핑크색 가짜 햄이라던가...ㅋㅋ 그렇게 너무 기름져서 목막힌다는 아내랑 또 장난치면서 아침을 해결했다. 그리고 여기서 작은 와플 2개를 굽고, 또 사과 한두개를 챙겨서 나왔는데, 이 간식들이 여행 중에 아주 큰 도움이 됐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브라이스 캐년 그렇게 가장 먼저 도착했던 곳은 유타주에서 가장 유명한 캐년인 브라이스캐년! 사실 기대를 안 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것 같다. 그랜드 캐년과는 다르게, 조금은 부드럽고 몽글몽글한 느낌이었다. 입구에서부터 힘자랑도 좀 하고, (입구에서 귀여운 아내 썬캡도 하나 사고) 브라

#15 (D+436) 몰랐던 아내의 버킷리스트 채우기! 그랜드 캐년, 그리고 라스베가스 여행 4 (라스베가스 호텔투어, 라스베가스 다운타운, 몬아비가비, 분수쇼, 화산쇼) [내부링크]

아내가 정말로 만족했던 베네시안 호텔의 인테리어 이 여행의 마지막 날.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호텔 구경을 했다. 베네시안 (베니션?) 호텔이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또 밤에는 생각보다 정신이 없어서 볼게 없기도 했다. 아무 복도나 나가도 너무 잘 꾸며놔서, 구경하는 맛이 있었다. 오히려 그랜드캐년에서보다 아내는 사진을 더 많이 찍은 듯?! 그렇게 왔다갔다 호텔도 구경하고, 또 괜스레 카지노도 잠깐 또 구경하고 (하지는 않고) 호텔 안에 기념품점도 한번 가봤다가 체크아웃을 했다. 특이하게 짐은 카운터가 아니고, 따로 짐을 맡아주는 곳이 따로 있었다. 아마 팁으로 2-3불 정도씩 받았던 듯?! 무튼 그렇게 호텔을 나오려다 보니, 은근히 배가 고파왔다. 그렇다고 아주 밥을 먹을 시간도 아니고 해서, 간단한 식당을 찾다가 베네시안 호텔 상가(?) 안에 있는 Lobster me c 라는 곳을 방문했다. Lobster ME · 3377 S Las Vegas Blvd, Las Vegas,

#16 [탯줄 평생 보관하기] 연구원이라 할수 있는, 아기 탯줄 마운팅 해버리기! [내부링크]

아내가 미국에서 아기를 낳았다. 아기 낳기, 육아 포스팅도 하고 싶지만, 그동안 너무 정신도 없었고, 할 이야기도 너무 많아서 이 이야기는 좀 미뤄두려고 한다. 대신 직업적 이점을 십분 활용해서, 우리 아기의 탯줄을 보관한 방법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탯줄은 생각보다 탱탱한 느낌이었다 미국에서 애기 낳으면서 가장 신기했던 경험을 꼽으라면, 엄마의 진통 시작 부터, 아기가 세상으로 나오는 순간까지, 아빠가 모든 순간을 함께한다는 것이다. 특히 마지막에 아빠가 꼭 탯줄을 자르게 해주는데, 이 느낌은 아직도 손 끝에 짜릿하게 남아있다. 그렇게 집에와서 일주일 쯤 지났을까? 기저귀를 갈다가 예쁘게 잘라줬던 탯줄이, 뿅~하고 떨어져버렸다. 사실 당시에는 엄청나게 놀라고, 아내랑 같이 우왕좌왕 했지만, 이것도 아기가 커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꼬물거리면서, 이걸 잘 보관해줘야되겠다 싶었다. 다양한 탯줄 보관용 아이템들 네이버에만 쳐 봐도 다양한 탯줄 보관용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지만, 나는

[나홀로 가죽 공예] QC earbuds 2 가죽 케이스 만들기 (에어팟이나 이어버드 가죽 케이스 만들기) [내부링크]

결혼하기 전에 제대로된 취미도 없던 시절, 지금의 아내가 취미 생활 하나쯤 해보라고 추천해서 시작했던 가죽공예. 개인적으로 가죽 제품을 좋아하기도 할 뿐더러, 뚱땅거라고 뭐 만드는거 좋아해서 나에게는 딱 맞는 취미였다. 아내 가방도 만들어주고, 지갑도 만들고, 한동안 재밌게 했었는데, 시간도 없고, 또 이사하면서 짱박아둔 상자 열기 귀찮기도 해서 한동안 쉬고 있었다. 난 가죽 케이스가 좋은데.... 그러던 중에 최근에 잘 사용하고 있는 QC earbuds 2 가 자꾸 기스가 나는 바람에, 새로 예쁜 가죽 케이스를 하나 사자는 마음으로 웹서핑을 시작했다. 그런데 웬걸... 이런 매니악한 친구에게 맞는 가죽 케이스는 없었다. 그러던 중 문득 든 생각, 아니 내가 만들면 되잖아?! 여기에 생각이 미치자, 바로 패턴 도안을 찾아 헤메기 시작했다. 뭐 앞뒤 판을 이어붙이는 모양 등등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왠지 한장짜리로 쏙~ 들어가게 만드는게 맘에 들어서 아래 처럼 패턴을 만들었다. 역시나

(캘리일기#1) 버클리와서 한달반 만에 처음쓰는 일기 [내부링크]

와서 너무 정신없어서 블로그를 아예 못썼지만, 그냥 이제 일기처럼 하나 둘 써볼까 한다. 정든 나의 집, 송파를 떠나 버클리에 정착한지 어언 50일정도? 3월 16일 아내랑 헤어지면서, 곧만나 흐규흐규를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미국에와서 요가를 다닌다는 둥, 어학원을 다닌다는 둥 하고 있다 ㅋㅋ 정말 실행력하나는 끝내주는 여자랑 결혼한 듯.... 그냥 아무생각 없이 그동안 일을 정리해보자면, 외노자가 되기위해 떠나는 아이들 동생이랑 거의 캐리어 6개, 백팩 가득 2개를 들고 캘리포니아로 왔다. 그리고 아마도 이제 사라진다면, 영원히 안녕인 아시아나의 마지막이될 다이아몬드 혜택을 누리며, 장장 열몇시간 비행기를 타고 미국에 왔다. 옛날에는 한달 사이에 독일 1번, 미국 2번도 다녀왔는데.... 이제 늙어서 10시간 넘는 비행은 힘들다. 포닥 중간에 한국 가기두 힘들듯.... 동생이 패트와 매트라며 좋아한 짤 오자마자 이케아 가서 거의 300만원어치 가구 사고, 왔다갔다 쌩쇼하고,

(캘리일기#2) 운전면허 필기 시험을 보다. [내부링크]

미국에 와서 사실 제일 먼저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자동차이다. 학위 기간중에도 출장와서 늘 느낀 것이지만, 정말 차 없는 미국은 마사이족이나 다름없다. 하루종일 걷는 마사이족, 마사이 워킹 특히, 서부에서 포닥을 시작한 나로써는 정말 차가 필요했다.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면허를 바꾸자!는 마음으로 서칭을 했는데.... 캘리포니아에서는 면허를 바꿔주지 않는단다. 직접 따야한단다..... 에휴 어쩔수 없지.... 슬슬 필기부터 보자라고 생각한지 어언 한달.... 결국은 한달이 넘어서야 지난주에 필기 공부를 시작했다. 그래서 필기 예상문제를 한번 살펴보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생각보다 쉬운데, 생각보다 어렵다. 한국이랑 거의 비슷한데, 문제는 무슨 몇마일 전, 몇 마일로, 이런 숫자문제는 정말 헷갈린다. 특히 한글로 시험을 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번역투는 정말 헷갈린다. 답이 모두 표시된 필기 예상문제지지 예를들어, 횡단보도에 선다는 우리 느낌엔 횡단보도위에 서는걸

(캘리일기#3) 필기시험 합격증 받으러 오클랜드 DMV 방문하기. [내부링크]

운전면허 필기 붙고 차만 보는 나.... 이제 운전면허 필기는 붙었고, 차만 사면 된다.....가 아니고, 실기를 봐야한다. 무튼 실기를 보려면 임시 운전 허가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DMV를 방문했다. 이럴거면 온라인 시험은 뭐하러 해주는지? 무튼 그래서 동네에서 가장 가까운 오클랜드 DMV로 향했다. 아무래도 버클리보다는 너무 치안이 안좋은 도시라는 이야기가 많아서 떨렸지만...ㅋㅋ 5월 5일 어린이날이기도 하고, 금방 차를 몰자는 생각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출발했다. 치안의 도시! 오클랜드!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역시 치안의 도시답게,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차였던 것...들이 널부러져 있었고, 뭐 요상꾸리한 차들이 정말 많았다 ㅋㅋㅋ 그리고 밖에서 스피커 어깨에 메고 다니며 빠운쓰거리는 사람들은 왜이리 많던지..... 아마도 DMV 앞이기 때문에.... 다양한 차들이 있나 싶었고..... 그렇게 도착한 DMV 그렇게 도착한 오클랜드 DMV에 경찰아저씨가 얼마나 반갑던지. 무튼 그

(포닥생활 #3) 인터뷰를 보고 하염없이 기다리다. 비자도 하염없이 기다리다. [내부링크]

아무튼 그렇게 인터뷰를 봤다. 그냥 너무 잘생긴 백인아저씨. 인터뷰에 막상 들어갔는데, 추천해준 사람이 하도 추천해줘서 CV 자세히 봤다. 너 실적 다 봤고, 그냥 실험 했던거 한두개 소개해줄래? 정도로 간단히 진행됐다. 실험 한-두개 소개하고 나니, 00 장비쓸줄 아냐? 이거 데이터 분석 할줄아냐? 등 질문을 받았다. 그리고는 바로 2년 계약에 연봉 00불 괜찮아?라길래. (캘리에 살기에는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은 했으나) 나쁘지 않은거 같아! 하고 바로 대답했더니, ㅇㅋㄷㅋ 하는 느낌으로 그렇게 인터뷰는 끝이 났다. 아참, 안 끝이 났다. 그리고 그럼 니가 우리한테 궁금한건 없어? 라는 질문을 들었다. 서양 사람들이랑 이야기를 하면 꼭 느끼는 것들 중에 하나고, 한국 사람들이 보통 인터뷰 준비하며 많이 실수하는 건데, 자기가 궁금한 것들이나 이런것들을 준비해 놓지 않는다. 내가 느낀 사람들은 이걸 꼭! 물어본다. 그리고 이게 꽤 큰 인상을 남긴다. 가능하면 그냥 말꼬리 잡기라도 질

(캘리일기#4) 캘리포니아에서 자동차 실기시험 보기와 실기 시험의 교훈?! (산타클라라 DMV 코스) [내부링크]

어렵게 필기시험을 합격하고, 결국 임시 퍼밋을 받았다. 이제 바로 실기시험을 보면 되기는 하는데, 약간 고민이 되었다. 출장와서 자주 미국운전을 했기 때문에, 그냥 봐도 붙을 것은 같았지만, 매번 Stop 사인이나, 비보호 좌회전이나, 이런 미국의 규칙을 헷갈려했기 때문에, 가능하면 운전 연수를 한번 받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와서 생각하면 연수를 받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 아, 또 미국 운전면허 시험의 웃긴 점이 바로 이 부분이다. 내가 면허시험을 볼 차를 가지고 가야한다는 점. 처음에는 이게 뭔소린가 싶었는데, 법이 그렇단다. 면허 시험자가 시험볼 차를 가져와야 하고, 심지어 면허가 있는 사람과 같이 와야한다. 그래서 어쩔까 알아보다 보니, 연수를 등록하면 이런것들을 대행해주신다고해서, 선택한 것도 있다. 특히 시험 등록이나 이런 서류 작업까지 한번에 도와주신다고 해서 아주 좋았다. (이게 정말 좋음!) 내가 하려면 계속 시험 등록하려고 몇주씩 기다려야하는데,

[미국 사람 처럼 생각하는 최강록 셰프] 갑자기 떠오른 관계대명사 쉽게 해석하는 방법과 휴먼 강록체... [내부링크]

갑자기 논문쓰다가 뻘생각이 들어서 한번 써보는 뻘글... 논문에는 이른바 관계 대명사, 혹은 관계 부사라고 부르는 것들을 꽤 많이 쓰게 된다. 근데 이걸 쓰다보니 갑자기 마셰코에 나왔던 최강록 셰프가 떠올랐다. 한때 휴먼 강록체라고도 인기가 많았던, 닭날개 쪼오림.... 그리고 갑자기 머리를 스친 생각! 혹시 최강록 셰프는 완전히 미국 사람처럼 생각하는게 아닐까? 휴먼강록체의 대표적인 예문을 보자. "제목은 고추장 닭 날개 조림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바질을 곁들인...." 정말 한국인이 보면 어색하기 짝이없는 문장이다. 너무도 어색해 보이는 이 말은 영어라고 생각하면 너무 완벽한 어순이 된다. "I will title it Spicy Chicken Wing Stew, which is served with Basil." 그렇다, 모든 관계대명사나 관계부사는, "근데 이제 그게...."로 해석하면 되는 것이었다. 혹시 최강록 셰프가 미국에서 유학한 것은 아니었을까? 그래서 그렇게

(포닥생활#4) 2개월차 포닥. 점차 익숙해지는 하루하루. 자유가 주는 편안함과 두려움?! [내부링크]

캘리에 와서 살기시작한지 약 3개월차. 그리고 연구실 출근한지 딱 2개월 차가 지나간다. 캘리포니아 걸즈를 상상하기엔 조금 춥지만, 왜 이곳이 천국의 날씨라 불리는지 알만하다. 낯설던 생활에 적응하는데 날씨도 크게 한 몫 한듯 하다. 팝콘 먹는 캠퍼스의 청설모 그냥 평화로운 캠퍼스안에, 드넓은 풀밭 (한국에도 드넓은 풀밭이긴 했구나 ㅋㅋ) 귀여운 다람쥐, 가끔 만나는 무서운 칠면조 등등 ㅋㅋ 한국과는 다르지만, 나름 재밌는 생활에 적응 중이다. 어느덧, 랩실에서 하는 프로젝트의 Milestone report도 내고, 돈 먹는 나부랭이가 아니라, 일인분을 하는 인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우선 지금 있는 랩실은 한국과는 너무도 다른 환경이다. 아예 정반대라고 해도 될지경? 거의 매일 매일 프로젝트 미팅, 실험, 논문쓰기, 교수님이랑 싸우기(?)의 연속이었던 한국 생활과는 다르게 이곳은 정말 너무 평화롭다. 내가 하루 일이 있어 재택근무 해도 되냐고 했더니, 그걸 나한테 왜 물어보니? 너가

(캘리일기#5) 미국에서 차가 생기고 한결 쾌적해진 삶, 그리고 아내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내부링크]

여러가지로 차를 알아보다가, 결국 귀국하시는 한인분께 차를 구매했다.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어찌저찌 잘 구매하게 됐다.) 확실히 내가 사고 싶었던 차는 아니었지만, 지금와서 계산해보니 대충 만오천불은 아낀듯 하다. 앞으로 미국 생활 우리 가족의 발이 되어줄 친구 대략 7만 마일... 그러니까 10만키로 정도 탄 소나타인데, 요즘 현대차가 차를 워낙 잘 만드는 건지, 전주인 분이 차를 잘 관리하신 건지, 그냥 새차처럼 쌩쌩하다. 여튼 여러모로 만족스럽게 차를 잘 타고 다니고 있다. 그런데 사실은 (아내에게도 이야기 했지만), 집을 완전 시내 한복판에 구하기도 했고, 사무실까지 걸어서 대략 15분이면 가기도 하고, 정, 급할때면 우버다, 리프트다 워낙 많으니 차를 구매하지 않을 생각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결국 차를 구매하기로 결심한 것은 바로, 아내의 임신 때문. 미국에서 검진을 받는 쪼그만 아내 ㅋㅋ 사실 블로그에도 처음 알리는 것 같은데, 미국에 오기 직전 우리에게

영국의 국기 문양인 유니언잭은 오묘하게 대칭이 맞지 않는다. [내부링크]

유니언 잭의 내부 문양은 오묘하게 좌우, 상하 대칭이 맞지 않는다.

토미에서 개발한 해적 탈출게임은 원래 그렇게 하는게 아니다. [내부링크]

사실 토미사에서 처음 개발한 게임 방식은 갇혀있는 해적을 탈출시키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하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반대로 즐기자, 제조사에서도 공식 게임 방식을 반대로 바꿔버렸다.

#8 (D+454) 아무나 못 가본다는, 구글 베이뷰 캠퍼스 투어 후기! (산타 크루즈 투어 전에 실리콘 밸리를 구경하다) [내부링크]

어렸을 적에, 외국 기업 문화를 배우자는 운동이 있었던 기억이 있다. 아마 대학 입학하고 얼마 안되서, 아니면 고등학교 2-3학년 쯤 이었던 것 같은데, 당시에 외국계 회사에 취업하기 열풍이 불었다. 외국계 회사의 문화는 자유롭지만, 뭐가 어떻다는 둥, 저떻다는 둥...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게 구글이야기였다. 미끄럼틀은 진짜로 있다. 회사에 반바지 입고 다닌다고, 무슨 씽씽카를 타고 다닌다고, 또 무슨 층간에 이동할때 미끄럼틀을 타고 이동한다는 둥... 도시전설과 같은 이야기가 나돌던 구글, 가장 신식인 구글 베이뷰 캠퍼스에 초대를 받게 되어 방문해보았다. 딱 베이뷰라고 써 있는 구글의 베이뷰 캠퍼스 입구 사실은 아내와 아시는 분이 우연히 근처에 사시는 데다가, 정말 대단하시게도 구글에 다니는 분이셔서, 우리를 에스코트 해주실 수 있었다. (좋은 기회를 주신, 친구분께 무한한 감사를~) 입구에는 구글의 G로고가 아주 크게 조형물로 존재하고 있었고, 당연히 놓치지 않고 (아주 철딱서

#9 (D+455) 아마도 출산 전 마지막 태교여행, 아내와 산타크루즈 놀멍쉬멍 여행 [내부링크]

아내와 일정을 그린 지도 (지난 구글 투어에 이어) 그렇게 우리 부부는 구글 캠퍼스가 있는 실리콘 밸리 지역을 떠나, 좀더 남쪽의 휴양도시인 산타크루즈로 향했다. 이 지도는 아내랑 여행 계획 짜면서 그려본 지도인데 대학원 시절에 출장을 워낙 많이 다닌 탓에, 지도를 자주 그리곤 했었는데, 그때의 경험이 아내와의 데이트(?)에도 사용될 줄은 정말 몰랐다. 진짜 충격의 Route 17 무튼, 재밌는 건, 산호세에서 산타크루즈로 가는 길에 17번 도로를 지나가게 된다. Route 17 로 알려진 이 도로는 밸리 서프라이즈라고 불릴 정도로, 가파른 산타크루즈 산맥을 굽이 굽이 가는 길로 유명하다. 미국에 와서는 직선으로만 된 도로를 달리다가, 처음으로 이렇게 굽이친 길을 달려보니, 나름 긴장도 되고 재밌는 경험이었다. 산타크루즈에서 머물렀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그렇게 우리 숙소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 도착했다. (사실 위 사진처럼 밤은 아니었다) 이 호텔이 더 특별했던 이유는, 우리

철지난 카타르 월드컵 굿즈 후기 (La'eeb 모자) [내부링크]

이번 카타르 월드컵의 마스코트 라이브 (La'eeb) 피파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라이브는 아랍어로 "Super-skilled player"라는 뜻이라고 한다. (참고로 이거는 그냥 새로 지어낸 원래 없는 단어인듯) 한일 월드컵 최악을 한가지 뽑으라면, 바로 아토-니크-케즈라는 정체불명의 마스코트를 뽑고싶다. 한일월드컵이라는 특징에 맞게 국적성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 외계인을 모티브로 한 이 캐릭터들은 어찌보면 목적성에는 아주 부합하였으나, 사람들로 부터 완전히 잊혀지고 말았다. 나는 당시에 이 캐릭터들이 나오는 만화를 봐서 기억하는데, 아마 기억하는 사람이 없을듯... 그에 반해 라이브는 중동의 터번, 카피에를 본따서 만들었고, 그 역동성도 잘 표현한 좋은 캐릭터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라이브로 만든 실제 굿즈가 방송을 통해 많이 중계를 탔는데, 보면서 하나 갖고 싶다고 생각하기는 했다. 그러던 중에, 동생 지인분이 카타르에 경기를 보러가셨다가 하나 사다 주셨다 ㅋㅋㅋ 가격은 110

(포닥생활 #0) 졸업하고 포닥 갈 준비를 하자. [내부링크]

(포지션이 확정되고, 다음을 기다리며...) 2022년 2월 내게는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졸업을 맞이했다. 초등학교 6년, 중고등학교 6년, 대학교 4년, 인턴까지 하면 거의 7년, 도합 거의 23년이란 시간을 학교에서 학생으로 보냈다. 생각해보면 (실제로) 포기하려고 생각하기도 했었고, 어느순간은 몸이 고되어 쓰러지기도 했었지만, 결국 버티고 버티어 박사모라는 하나의 성취를 얻어냈다. 그 원동력에는 학업적 성취도, 가족들의 응원 등 다양한 것들이 있었겠지만, 여자친구(지금의 아내)가 있어 가능한게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덕분에 졸업과 동시에 결혼하면서 완전히 다른 세상도 시작됐다. 원래 성격같았으면 졸업 전부터 다음 포지션을 알아보고 준비해서 바삐 움직였을 테지만, 어느순간 "결혼도 했고 아내랑 즐기면서, 일년정도 쉬는 것도 좋겠다..."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진짜 살면서 돌아보면, 마음을 편하게 먹고 살았던 순간이 거의 없었던 것도 같았다. 어느 순간 다들 너무 노는거 아니

(포닥생활 #1) 첫번째 포닥 인터뷰를 완전히 망치다. [내부링크]

포닥 갈 준비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자 생각보다 기회는 빨리 왔다. 학위 과정 내내 친분을 유지하고 있던 MIT 의 연구실에서 랩세미나 한번 참석하지 않겠느냐고 제안이 왔다. 사실 선배가 먼저 포닥으로 가 있는 연구실이기도 했고, 그동안 보스턴에 갈때마다, 방문도 하고 늘 학회에서 인사도 주고 받던 방이라 마음은 편했다. 게다가 MIT 라는 학교에서, 주제도 내가 학위때 하던 것이랑 거의 겹치는 것이었으니, 정말 더할나위 없는 포지션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보스턴이라니.... 뭔가 그냥 멋지잖아? ㅋㅋ) 보스턴의 명물. 랍스타 먹는 나. 그래, 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인터뷰 겸 랩 세미나를 준비했다. 사실 다른 어떤 때보다도 세미나에 공을 많이 들였던 것 같다. 학위때 했던 거의 모든 주제를 하나의 자료에 녹여 넣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100장에 가까운 자료를 만들었다. (내 생각엔 이게 첫번째 문제였고) 물론 발표는 1시간만 하면 된다고 했지만 혹시 몰라 챕터별로 잘라서, 2

(포닥생활 #2) 새로운 인터뷰를 준비하다. (인터뷰 요청 메일을 쓰는 법) [내부링크]

그렇게 어리버리 하면서 또 조금 시간이 지나갔다. 관심있는 랩들 찾아보면서 새로 CV를 낼 곳들을 조금 찾아보고 있던 와중에 오랜만에 아는 선배에게 어떤 랩에 내 전공을 찾는 사람이 있는데 지원해보겠냐는 제안. 다른 사람들은 CV 100장 내고 인터뷰 한번 본다는데, 나쁠게뭐야?라는 마음이었다. 그런데, 한가지 "과를 바꿔서 지원해 볼 수 있겠어?" 라는 제약 조건이 달렸다. 과를 바꾼다라? 정말 단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 제안이었다. 내 분야에서 실험하고 논문쓰는것만 해도 힘에 부쳤는데, 심지어 포닥씩이나 가서 새로운 연구를 아예 신입생처럼 해야한다? 약간은 걱정이 앞섰다. 물론 미국에서는 포닥을 가면서 지역이나 과를 바꿔야 높게 쳐준다는 말을 들은 적은 있었지만, 그냥 간단하게 결정할 문제는 아니었다. 그래, 연구실에서 나온 논문이나 좀 읽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지도 교수 구글 스칼라를 뒤지기 시작했다. 학술지 부터 처음 들어보는 곳들이 많았고, 제목은 무슨 말인지 거의 알 수

[나사 빠진 편의기능을 극복하는 음질과 노캔] Bose QC earbuds 2 실제 사용 후기! (보스 콰이어트 컴포트 시리즈의 후속작) [내부링크]

황제의 귀환일까? 아니면 또 나사빠진 후속작일까? QC earbuds 보다는 깔쌈한 디자인의 2! Bose가 신작을 내놨단 사실에, 약간 기대했다. 사실 Bose QC earbuds 자체를 너무 잘 썼던 나에게, QC earbuds 2 의 출시 소식은 너무나 설레는 것이었다. 발표된 디자인도 너무 깔끔해보이고, 이미지상으로 그 육중한 크기도 바뀌었으니! 큰 기대를 안고, 정발 직후 핫딜을 골라 바로 탑승을 해보았다. 그리고 몇 달간 사용한 후기를 지금 써보려고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긍정적 후기랄까?) 일단은 단점부터보이는 녀석. 시대착오적 이어버드?? 우선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시작했기 때문에, 먼저 단점을 간단히 언급하고 시작하려고 한다. 일단. 단점을 나열해보자면, 1. 너무 크고 2. (그런데도) 무선충전은 안되고 3. 단독연결이 아닌 마스터-슬레이브 방식을 취하고 있고 4. 약간 연결방식도 이상하한 데다가 (이건 앱 문제인듯) 5. 통화가 최적화가 안돼 있다. 아....이

#4 (D+265) 내가 살던 그 곳, 오사카 여행 다녀오기 (1일차) - 간사이스루패스, 오사카주유패스, 아메리카무라, 오마카세 承 [내부링크]

사실 결혼 하기 전에 허니문 1순위로 정한 곳은 오사카였다. 일단 가깝기도 하거니와, 내가 옛날에 한동안 살았던 곳이라, 정겨운 그 곳을 아내와 함께 여행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결국 송년 겸 신년 기념으로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다. 실제 오사카 살면서 다녀온 경험을 토대로 짠 일정과, 맛집들이라 언젠가 다시 일정을 짤때 참고해도 좋을 듯?! (대략적 일정표는 뒤에) Scene No.1 / 07시 - 공항 도착 공항에서 꿀꿀이 아침식사 먼저 9시 비행기였기 때문에, 7시에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예상외로 엄청난 인파가 모여있었다. 알고보니, 그날 대한항공을 타고 출국하는 류현진 선수를 마중하기 위한 행렬! 충격적인건, 성미 급한 우린 류현진 선수는 못보고 여행가는 가수 선미만 만났다. 갑자기 선미씨가 나오자 기자들이 다 ???? 라는 표정을 지었고, 누군가 누구세요? 하고 묻자, 선미씨가 먼저 웃으면서 "저 선미요 ㅎㅎ"라고 하는 불상사도 발생했다. 그리고 터지는 카메라 셔터세례에

#5 (D+266) 내가 살던 그곳, 오사카 여행 다녀오기 (2일차) - 오사카 근교, 교토 여행, 니죠죠, 킨가쿠지, 긴가쿠지, 기요미즈테라, 산넨자카, 마쯔야 [내부링크]

둘째날 일정은 오사카 근교인 교토 여행으로 잡았다. 사실 언젠가 간사이에 또 놀러가면 꼭 교토만 3일정도 잡고 뿌시기를 하겠다고 다짐한 적도 있을 만큼, 나는 교토의 정취를 정말 정말 좋아한다. Scene No.7 / 09시 - 호텔 조식먹고 출발 정말 여기 조식은 최고였다. 굳이 호텔조식을 따로 빼서 꼽은 이유는, 정말 여기 조식이 엄청났기 때문이다. 양식, 일식이 골고루 나왔는데, 매일 메뉴도 바뀌었을 뿐더라, 그 퀄리티도 괜찮았다. 사실 하루정도 포기하고 동네밥도 먹어볼까 했지만, 결국은 묵는 내내 호텔 조식만 먹었다는 후문... 무튼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출발했다. 첫 행선지는 바로 니조죠. 도톤보리에서 오미야까지는 40분이상 걸리기 때문에 서둘러 출발했다. Scene No.8 / 10시30분 - 니조죠가 있는 오미야 도착. 그런데.... 가는 길에 오랜만에 마셔본 보스 캔커피! 오사카성이 뭔가 도심속에 웅장함이라면, 니조죠는 뭔가 좀더 깔끔함이다. (오사카죠가 스테이크라면,

#6 (D+267) 내가 살던 그곳, 오사카 여행 다녀오기 (3일차) - 구리코상, 오사카성, 우메다, 나카자키쵸 카페거리, 돈키호테, 일루미네이션, 신년 카운트다운 [내부링크]

마지막 날은 오전밖에는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사실상 마지막 날이었던 셋째날! 역시 호텔조식을 든든히 챙겨먹고 길을 나섰다. Scene No.13 / 09시 - 본격적인 관광에 앞서 구리코상 만나기 이제는 오사카의 대표 이미지가 돼 버린 구리코상 먼저 본격적인 관광에 앞서, 구리코상 앞에서 사진찍기. 이건 갈때마다하지만, 왜하는지는 나도 모른다 ㅋㅋ 이전에 있을때는 뭔가 전구?같은 느낌이었는데 리뉴얼 한건지 LED 전광판 느낌으로 바뀌어 있었다. 참고로 구리코상과 사진찍기 위해서 사람들이 에비스바시 다리위에 엄청 모여있는데, 옆에 샛길로 내려와서 찍으면 더 깔끔한 모습의 구리코상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은 팁! 무튼 여기서도 아내와 사진 100장정도 찍고 다시 길을 나섰다 ㅋㅋ Scene No.14 / 10시 - 오사카성과 주변 공원 산책하기 난공불락의 요새로 알려진 오사카성 다음으로 향한 곳은 바로, 오사카하면 떠오르는 그 이미지 오사카 성이다. 오사카 성은 일본의 전국시대부터 난공불

#7 (D+267) 내가 살던 그곳, 오사카 여행 다녀오기 (4일차) - 오사카 근교, 나라 사슴 공원, 토다이지(동대사), 다시 집으로. [내부링크]

새해의 첫날이자, 벌써 마지막 날. 너무너무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호텔을 나섰다. 비행기 일정을 생각하면 2-3시까지는 공항에 가야했기 때문에, 조금 빠듯하지만 이르게 준비하고 체크아웃을 했다. 아 물론 우리에게 빠질 수 없는 조식은 먹고! Scene No.18 / 09시 - 호텔 체크아웃 마지막날 큐티 머리끈을 한 아내.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바로 긴테츠 나라역으로 가기위해 길을 나섰다. 사실 마지막날은 교토의 치쿠린에 갈까 생각도 했는데, 일본인들이 마음의 고향으로 생각하는 교토에는 신년 첫날에 사람이 엄청나게 몰린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포기하고, 나라의 사슴공원으로 목적지를 정했다. 특이하게도 (아마 코로나 방지 때문에) 지하철에 벤치가 같은 방향을 보게 돌려져 있었다. 아내는 전날 산 일본여학생 머리띠?를 하고 소녀처럼 좋아했다. 그렇게 이번 여행에서의 사진도 돌려보고 떠들다보니, 오사카 시내에서 약 30분쯤 떨어진 긴테츠 나라역에 금방 도착할 수 있었다. Scene No.

[주간일기 챌린지 23] 11월 2째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1. 오랜만에 동생이랑 놀기 오랜만에 동생이 놀러와서 가족들이랑 같이 놀았다. 쪼꼬만 녀석이 벌써 회사다니면서 돈번다 생각하니 대견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다. 뭔가 나랑 다섯살 차이가 나서 그런지 내 마음속엔 언제나 꼬맹이인데, 벌써 30살을 바라보고 있다는게, 나도 나이를 빨리 먹었구나 싶기도 하다. 무튼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모여서 놀다보니 시간 가는줄 몰랐다. 근데 다음날 동생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음.....? 아직 별로 안아프긴 하다는데, 안아프고 조심해서 지나갔으면... 2. 드디어 되찾은 결혼 반지! 사실 결혼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것 중에 하나는, 결혼반지를 맞춘일이었다. 평생 반지란 것을 안껴보고 산 나로써는 커플링이라는 것을 맞춘다는거 자체가 너무 재밌고 신기한 경험이어서 그랬나보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반지를 잘 모르다보니 나에게 맞는 사이즈도 몰랐던 것! 그래서 이상한 사이즈를 사고 나서 보니 너무 헐렁해서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결국 반지 사이즈 교체를 통해

[피파 월드컵 토너먼트 예측] 심심해서 해보는 월드컵 순위 예측 [내부링크]

피파에서 제공하는 토너먼트 예측 사이트를 이용해서, 전체 대진을 예측해봤다. 국뽕으로 한국 한번 넣어보려 했는데, 우루과이랑 포루투갈은 너무 센거같아서 포기....ㅋㅋ 개인적으로는 약간 돌풍의 느낌으로 B 조에서 이란이 왠지 한건 해줄것 같다. 나머지는 그냥 무난하게 예상하는 정도로 흘러가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고, 혹시 덴마크가 프랑스를 꺾고 조 1위가 되는 시나리오도 가능하지 않을까? 결국 최종 16강 토너먼트에서는 어차피 될놈될이겠지만, 왠지 약간 맛탱이 가버린 독일을 꺾는 크로아티아도 기대해본다. 크로아티아도 맛탱이가 약간 가버리긴 했지만서도..... 그리고 미리보는 결승으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4강에서 붙고, 아무래도 조금 더 절실한 아르헨티나가 최선을 다해서 결승으로 가지 않을까.... (결국 월드컵 4강쯤 되면 진짜 절실함 싸움이 큰듯) 그리고 가장 돌풍으로 우리 조에서 1위한 우루과이가 결국 결승가서, 졌잘싸로 아르헨티나한테 지는 모습?이 나오려나? 그냥 재미로 해보는

[주간일기 챌린지 24] 11월 3째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1. 가을 날씨 좋아 ~ 높은 하늘의 계절,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약간 쌀쌀해진 날씨지만 그만큼 공기도 맑고, 단풍도 멋지다. 어렸을 때는 정말 가을이란 계절이 정말 길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좀 짧아진건지? 아니면 정말 지구 온난화로 여름이 너무 길어진건지... 여러가지로 아쉽다. 그래도 아내랑 가끔 손잡고 산책하고, 같이 운동하고 하다보면 정말 4계절을 가지는 우리 나라에 감사하게 된다. 가을 좋다! 2. 학회 싫어 ~ 정말 오랜만에 경주로 학회를 다녀왔다. 코로나 시기에 계속 학회들이 취소돼서 발표한게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나름 떨렸지만, 그래도 은근 오랜만에 사람들도 만나고, 맛난 것들도 많이 먹고, 생각보다 보람찬 주간이었다. 특히 천년의 고도 경주에서의 밤산책은 정말 시원하고 상쾌했다. 학회는 싫지만, 출장가서 자주 놀고 싶다 ㅋㅋㅋ 3. 치킨 정말 좋아~ 오랜만에 왠지 치킨이 먹고싶었는데, 아내 친구분이 선물로준 치킨을 먹었다. 메뉴는 노랑통닭의 알싸한 마늘뭐시기? 그

[주간일기 챌린지 25] 11월 4째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1. 응급실에 실려간 동생 지난주 일요일 갑자기 동생한테 전화가 왔다. 자기 아프다고 잠깐 와달라고... 워낙 엄살도 안 부리고, 그런 아이라서 오히려 더 걱정이 되어서, 하던일을 모두 멈추고 바로 달려갔다. 처음에는 그냥 체한줄 알고, 약도 사다먹이고, 동네 병원도 데려갔지만 몇시간째 아무런 차도가 없었다. 결국 토하고, 약먹고, 주사맞고, 잠깐 자고, 또 토하고를 반복하다가 결국 우리는 응급실로 달려갈 수 밖에 없었다. 가면서도 가자마자 바로 응급실로 갈껄....하는 후회가 밀려왔다. 평생 잔병치레 없던 동생이라 더 속상했는지도 모른다. 무튼 그래도 오빠 노릇한번 제대로 해서 아주 뿌듯햇다. 그 와중에 좀 뜬금 없는건, 이 다음인데...동생이 아파서 자는 동안 동네 산책을 했다. 같이 있어도 도움도 안되고, 내가 조금만 부시럭 거려도 잠이 깨고 또 괴로워해서 일단 집을 나가있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동네 주변에 마침 유명한 음향기기 가게인 셰에라자드가 있어서, 들어갔다

[주간일기 챌린지 26] 11월 5째주 주간 일기 (아마도 이 게시판에는 마지막) [내부링크]

1. 벌써 40회 ! 끈기의 PT 부부! 처음 결혼하면서 아내가 로망으로 말했던게 한가지 있다. 바로 같이 운동다니면서, 시간내어 운동하기! 사실 그러자고는 했지만, 어떻게 잘 하게 될까 하고 생각을 하다보니.... 어느새 PT 에 등록해서 같이 운동하고 있는 우리를 발견했다. 사실 처음에는 너무 힘들어서 운동한 다음날은 아예 일어나지를 못했다. 그러기를 몇달. 벌써 PT 40회를 끝낸 건강 부부가 돼 버렸다. 주변 사람들도 다들 몸매가 예뻐졌다고 하니 감사할 따름. 제안해준 아내에게도, PT 선생님에게도 감사하다 크크크 2. 멋진 우리 아버지 육순! (벌써? 너무 빠른 시간) 어렸을때, 아버지가 40대에 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정말 충격이었다. 그때 아마 10살쯤이었으니, 아버지가 40이라고?! 완전 할아버지잖아!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우리 아버지가 육순이라니 정말 시간이 너무 빠르고 어찌보면 슬프다... 사실 뭐 생일파티 이런걸 잘 안챙기는 우리가족이지만, 그래도 아버지

[나비족 실상 다큐멘터리] 아바타 2 물의길 후기 (롯데 시네마 수퍼플렉스 G 3D 돌비관 후기) [내부링크]

너무 훌륭하다고 하기에도 미안할 정도로 훌륭한 영상미 오랜만에 아내와 영화를 봤다. 바로 그렇게 영상미가 대단하다는 아바타 2 물의길. 사실 아바타 1편이 아예 기억이 안나서 알아보니 벌써 13년이 흘렀다니 정말 오래걸렸구나 싶었다. 아바타: 물의 길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 movie.naver.com 3D로 안보면 손해라길래, 우리도 한번 봐볼까 했는데, 정말 예매 전쟁이 이런거구나... 다들 열심히 사는구나 하고 느꼈다 ㅋㅋ 무튼 이전에 탑건도 4D 예약이 어려워서 고생했기때문에, 그래도 이번에는 조금 미리미리 예매를 해서 운좋게 나름 좋은 자리에 3D 관을 예약할 수 있었다. 우리가 예약한 곳은 이번에 재개장을 한 롯데 월드타워의 수퍼플렉스 G ! 엄청나게 큰 스크린, 게다가 정말정말 편한 의자,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돌비 사운드는 좀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웅장하게 들렸다.

[주간일기 챌린지 20] 10월 3째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1.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을 시청하다. 어려서부터 야구를 정말 좋아했다. 지금 축구 좋아하던것 보다도 야구를 더더더더 좋아했다. 특히 현대 유니콘스 시절부터, 지금 키움까지 쭉~ 한팀?을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 그러다가 야구를 안본지 어언 몇년. 오랜만에 포스트시즌을 한다기에 야구를 봤다. 아내가 없는날 ㅋㅋ 밤에 몰래 라면 끓여놓고 야구를 봤다 ㅋㅋ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박병호가 상대편에 가 있고, 모르는 선수도 태반이었지만, 오랜만에 본 야구는 참 재밌었다. 2. 친구들이 결혼을 하고... 슬슬 친구들이 결혼을 한다. 대학 동기인데, 사실 졸업 후에 거의 연락안하고 살다가, 아내의 친구이자, 회사 동료라서 최근 연락이 닿게 된 친구. 확실히 신부화장에 드레스를 입으니 너무 너무 멋졌고, 남편분도 정말 훤칠한 훈남! 그냥 아무 생각없던 바보들이 슬슬 가정을 가진다니, 기분이 오묘하다. 하긴, 나도 결혼했는데 ㅋㅋㅋ 3. 아내와 함께 동물원 나들이 아내람 함께 어린이 대공원을 다

[주간일기 챌린지 21] 10월 4째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1. 아버지랑 보내는 소중한 시간. 사진 찍어서 엄마 보내주라니까 자기 셀카 찍는 아부지 최근에 엄마가 시골에 이모들이랑 감자캐기 삼매경에 빠져서, 아버지랑 둘이 있을 시간이 좀 있었다. 또 요즘 고민하는 것들이 있어서 내 멘토인 아버지랑 밥도 먹고 얘기도 하면서, 부자지간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생각해보면 엄마랑은 참 많은 얘기도 하고 시간도 보내는데, 아버지랑은 그렇게 되지 않는것 같다. 아무래도 남자끼리 좀 어색하다 해야하나? 그래도 최근에는 가능하면 아버지랑 시간도 보내고 이야기도 하려고 한다. 이제 나이드는 아버지 모습을 보면 마음도 이상하고 속상하기도 하다. 그래도 야구 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눈물이 나올거같다는 우리 아버지가 좀 귀엽기도 하다 ㅋㅋ 2. 삼청동? 갤러리 투어를 떠나다! 너무 좋은 풍경의 아라리오 미술관 입구와, 이승조 화백의 그림을 진중하게 관찰하는 아내 주말에 아내가 좋아하는 분들이랑 갤러리 투어? 같은걸 했다. 처음에는 몬가 했지만 나름 재밌고 의외로

[주간일기 챌린지 22] 11월 1째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1. 오랜만에 동창회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회를 했다. 그냥 어리버리 맨날 학교에서 다들 공부하고, 얜 뭔생각으로 사나 했던 친구들인데... 벌써 다들 삼십줄에 접어들어서, 번듯한 직장 다니면서 애들 키우는 얘기 하고 있으니 마음이 이상하다. 그래도 그냥 오랜만에 만나면 반갑고, 고등학교 때로 돌아간것 같고 그렇다. 오히려 고등학교 때 보다더 더 마음이 반가운 느낌. 자주 이런 모임 가지면 좋겠다. 2. 아내랑 데이트. 데이트. 그리고 또 데이트. 요즘 아내랑 주말마다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어찌보면 또 매주 놀러다닌다는게 사실은 내 평생 처음?있는 일일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대학 조기졸업하고, 군대다녀오고, 학위한다고 주말 하루 통째로 비워서 노는일은 해본적이 별로없다. 정말 아프거나 해야 일주일 쉬거나 하는 정도? 막상 돌아보니 열심히 살았구나 싶다가도, 뭔가 쓸쓸하기도 하고, 또 내가 잘 놀줄 몰라서 아내랑 잘 못놀아주나 하기도 하다. 그래도 요즘 둘이 알

[주간일기 챌린지 18] 10월 1째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동네 축제를 가다 공연 보며 신난 아내. 그리고 레이저 쇼를 온몸으로 즐기는....ㅋㅋ 내가 사는 동네에 거의 20년 넘게 살면서, 처음으로 동네 축제를 가보았다. 무슨 한성 백제 문화제라는데, 특별히 백제 관련된거는 없는거 같고, 그냥 동네별로 나와서 장터하고, 판소리 공연하고 하는데 나름 재밌었다. 아내랑 그냥 시간 남는데 산책삼아 공원에 갔다가 나름 재밌는 경험을 했다. 이런 지역 축제가 재밌어야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생각했는데, 예상한거보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랐고, 은근 또 별게 없어서 놀랐다. 무튼 진귀한 경험! 2. 이제는 늙어버린 내몸... 사진은 우리 강아지이지만, 나도 늙어버렸다. 아마 원인은 최근 과도한 다이어트 탓이었을까? 갑자기 몸에 힘이 없고, 머리가 뱅뱅돌았다. 그리고 우연히도 같은날 우리 오구가 추워서 벌벌떨길래 이불로 꽁꽁 싸매줬다 ㅋㅋ 무튼 두 형제가 골골 거리다가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푹 자니 씻은듯이 나았다. 역시 사람은 밥심! 3. 동네 탐방

[과학과 감성의 만남] Ferromagnetic Fluid를 활용한 Van der Waals 액체 괴물 디자인 스피커 [내부링크]

A New Era Of High-End-Audio-Visualisation Speaker that allows you not only to hear, but also to see music Van der Waals 스피커 인스타그램 "마그네틱 플루이드" 라는 소재를 활용한 스피커가 출시됐다. 음악의 파장에 따라 구조를 바꾸는 액체를 사용해서 음악을 보여주는 물건이다. 솔직히 말해서 반데르발스 힘과 마그네틱 플루이드는 별로 관계가 없다.... (이론이 맞든 틀리든, 이런 류의 과학의 감성화는 언제든 환영이다.)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하니, 요즘 시절에 활용도도 높아보인다. 하나 갖고 싶긴 하지만, 별로 필요는 없는 제품 ㅋㅋ 그냥 정리해본다. 인디고고에서 지금 $349 에 팔고 있지만, 현재 환율이 환율인지라... 거의 50만원에 육박한다. 인디고고 구매링크 Van der Waals Speaker with 9 inch ferromagnetic visualizer | Check out

[주간일기 챌린지 19] 10월 2째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1. 출장의 한주 이번주 평일 4일중에 이틀을 외부에서 보냈다. 대전에서 초청강연을 하나 했고, 연대에 가서 실험이랑 이것저것. 이틀을 외부에서 보내니 확실히 피곤했다. 생각해보면 대학원 1-2년차에, 미국 갔다와서 포항.대전 출장 다녀오고 하는게 일상이었는데, 나도 늙나?싶다. 그래도 나를 찾는 사람이 많다는게 좋다. 2. 청첩장 모임. 코로나가 거의 잠잠?은 아니지만 일상이다보니, 슬슬 다들 결혼을 향해간다. 대학동창이 결혼한다구해서, 역시나 대학 동창인 아내랑 청첩장 모임에 다녀왔다. 충격적인건 회도 회인데, 제철이라 그런지 새우가 아주 통통하고 고소한게 최고였다. 결혼은 뭐 알아서 잘들할테니까, 난 맛난거 먹고 좋다 ㅋㅋ 3.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녀보자!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점심을 간단히 먹는 일이 많다. 식당에서 먹으면 그냥 남기지 않고, 다 먹게되니까 딱 먹을만큼 도시락을 싸서 다녀보고 있는데 정말 최고! 엄마가 싸주시느라 죄송하지만, 그래서 더 맛있고, 다이어트에도 도움

[주간일기 챌린지 16] 9월 4째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2017년 9월 17일은 우리 부부가 처음으로 연인이 된 날이다. 그게 벌써 5년이 됐다. 그리고 그 사이에 결혼도 해서, 결혼 기념일이라는 새로운 기념일이 생겼다. 매년 같은날 늘 특별한 데이트는 못해도, 늘 뭔가를 해왔던 것 같다. 늘 계획은 장대한 데이트 코스 올해는 마침 아내가 재밌어 보이는 전시를 예매해줘서 명동 롯데 백화점에 있는 그라운드 시소에서 "모네"의 전시를 함께보게 됐다. 모네는 함께 프랑스 여행을 할때 아내가 푹 빠져서, 오랑주리 미술관에 한참 있던 기억이 난다. 어쨌든 (제대로 지켜지지는 않았지만) 나름 계획도 열심히 세우고 들뜬 마음에 함께 명동으로 향했다. 아내는 참 똑부러지는 사람이지만, 늘 엉뚱한 실수를 반드시 1개씩은 하는데, 이번에도 그림전시인줄 알고 예매한 전시는 영상전시라서 뜨악!하기는 했지만, 나름 재미있었다. 특히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체험형 미술전시?라 더 재밌었던 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좋아하는, 추억이 서린 음식들도 잔뜩 먹었다.

제주도 최대 수출품목은 해산물이 아니다. [내부링크]

바로 제주 반도체에서 생산하는 메모리 반도체이다.

임마 와 이라노.... [내부링크]

임마 모 잘 못 먹은거 아이가??

[주간일기 챌린지 17] 9월 5째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1. 여유로운 일상 참 여유로운 요즘이다. 솔직히 너무 여유로워서 주간 일기를 쓸게 별로 없을 정도...ㅋㅋ 요즘은 그래도 수/토에 PT를 받고 있는데, 아닌 날도 나름 몸이 근질?거려서 아내와 함께 산책을 하곤 한다. 최근에는 동네에 있는 뒷동산에 올라가서 탁트인 야경을 보고 오니 참 기분이 좋았다. 특히 우리 귀염댕이 막내랑 함께한 산책은 참 즐거웠다. 사실 나는 힘도 별로 없고, 의지도 별로 없어서 막둥이랑 잘 놀아주지 않는데, 아내가 너무 신나게 놀아주니 재밌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다 ㅋㅋ (둘다) 무튼 요즘 같은 평화가 깨지지 않으면 좋겠다. 2. (출장이지만) 오랜만에 신촌 나들이 ! 오랜만에 연대에 출장 갈 일이 있어서, 신촌에 다녀왔다. 코로나 이후로 처음가는데, 확실히 코로나가 풀리긴 풀렸는지 젊음의 느낌이 물씬났다. 확실히 대학가는 언제가도 힘이 나고 재밌는 것 같다. (확실히 나는 E 체질이 맞나보다) 괜시리 돌아오는 길에 살거도 없으면서 가게도 들어가고, 올리브영

[주간일기 챌린지 14] 9월 2째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추석 예습으로 시골 다녀오기 잔디깎는 아내와 강아지 오구와 엄마! 결혼하면서 명절에 찾아뵐 곳이 두곳으로 늘어버렸다. 우리 집은 횡성 산골, 아내 집은 경북 상주. 두 동네가 다 너무 산골에 있다보니 차가 없이는 가기가 정말 애매하다. 결국 이번에는 아내쪽 상주에만 다녀오기로하고, 일주일 전에 우리 시골에 다녀왔다. 아내랑 같이 잔디 깎기도 하고 (사실 나는 구경만), 강아지 오구랑 신나는 시간도 보냈다. 예스러운 외삼촌의 작업실 같이가서 재밌었던 건, 그냥 늘 아무 생각없이 봤던 풍경들이 아내에게는 신기한 광경이었단 것. 특히 오랜기간 목수를 하신 외삼촌의 작업실이 퍽이나 멋져 보였던 모양이다. 너무 예쁘게 찍혀서 한번 사진으로 남겨본다. 버스를 기다리는 부부 그리고 부모님은 작게하는 농사일 하고 온다고 하셔서, 우리끼리 데이트 삼아 시외 버스를 타고 집에 왔다. 이제는 이런 시간도 참 재밌고 소중하다. 2. 익숙해지는 아내와 시간 보내기 결혼하고 4-5달이 지나면서, 약간은 엇박

[주간일기 챌린지 15] 9월 3째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1. 사위 사랑은 장모님! 사위 사랑은 장모님이라구 했던가? 이번 추석 처가댁이 있는 상주에 가서 정말 배터지게 먹었다. 매끼를 십첩?!반상으로 먹다보니 다시한번 확찐자!가 되었지만, 처가댁 식구들의 사랑을 담뿍 느끼고 왔다. 최고의 요리! 좋아요! 명절! 끝나서 아쉬워요! 2. 가족들과 청와대 나들이! 엄마 아빠가 청와대를 간다길래 따라갔다. 우리가 자꾸 따라다니니 엄마는 우리를 찌질이 부부라고, 찌부부라고 부르고 있다 ㅋㅋㅋ 그럼 어때?! 우리 찌부부는 청와대에 따라갔다. (웃긴건 아버지는 갑자기 파토내서 동생이랑 감) 생각보다 너무 잘해놔서 놀랐다. 내 기억에 이명박? 대통령때 한번 갔었는데, 개방된 청와대는 느낌이 또 달랐다! 풀을 좋아하는 아내는 정말 쉬지않고 사진을 찍었다. 자연을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데이트코스! 3.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엔딩! 닌텐도 스위치는 젤다머신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젤다 시리즈가 참 인기가 많다. 나도 야생의숨결을 정말 재밌게했던 기억

[주간일기 챌린지 12] 8월 4째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지난 주말 신나는 데이트를 하다. 결혼 이후에 생각보다 데이트 다운 데이트를 한 적이 없었다.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에 우리는 밖으로 나갔다. 뭔가 우리의 첫 만남?이 시작된 대학로에서 나름 재밌게 놀았다. 오랜만에 네컷 사진도 찍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하고. 갤러리에서 컨셉 사진도 찍고.... 약간 민망한 포즈.... 같이 처음?인거 같은데 포켓볼도 치고. 결과는 2:2 였지만, 사실 내가 한판 봐줌 ㅋㅋㅋ (옆에서 지금 말도안된다고 소리침) 참말로 오랜만에 연극도 봤다. 늘근도둑이야기라는 연극이었는데 박철민 배우님이 나와서 나름 재밌었고, 다른 배우분들도 너무 연기를 잘하셔서 너무너무놀랐다. 그리고 저녁에는 갸우뚱?이라는 식당에서 맛난것도 먹었다. 생각보다 쓸말은 없는데, 생각보다 너무 알차게 잘 놀았다. 우리가 그동안 소홀했나 하는 생각도 들 정도로. 앞으로 자주 시간 내서 놀아야지 ㅎㅎ 고급스러운 중식. 혜화동 대학로에 있는 "갸우뚱"? 약간은 비싸지만 고급스러운 그 맛.

[주간일기 챌린지 13] 9월 1째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1. 이제는 나도 어른이다... 추석을 대비하는 자세. 나도 이제 어른이 되었나보다. 그냥 마냥 엄마아빠 따라 명절쇠러 시골다니던 때가 엊그제...가 아니고 원래 작년까지는 그랬는데, 벌써 내가 처가댁 선물, 어른들 용돈 준비하고 있자니 참 감회가 새롭다. 이번 추석맞이로 아내랑 백화점 가서 할머니들 옷도 사고, 여러가지 선물세트도 사고 하다보니 벌써 명절이 온걸 느낀다. 내가 어른이 된것도 느끼고. 2. 출장겸, 구경겸, 국방과학기술대제전 구경. 뜬금포로 무슨 과학대제전에 참석해달라는 요청을 받아서 뭔지도 모르고 다녀왔다. 가보니 국방 대제전이라니 ㅋㅋㅋ 가서 탱크랑 비행기 실컷 보고, 국방부 화이팅 쓰고 칫솔도 받고 재밌었다. 특히 하루 일 땡까고 가서 더 재밌었다. 3. 이제는 코로나 안녕? 오랜만에 동료들과 회식을~ 슬슬 코로나가 가는건지. 그래도 옛날에는 월 1-2회는 회식을 하고 놀았었는데, 오랜만에 연구실 동료가 졸업도 하는 겸 해서 회식을 했다. 학교를 7-8년째 다니

[주간일기 챌린지 11] 8월 3째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1. 맛있는 걸 많이 먹다. 술도 먹다. 치킨 그리고 계란말이, 아침 그리고 와인 아내와 다이어트 한다고 음식을 가려먹다가 오랜만에 치맥을 했다. 난 먹고싶은게 그때그때 바뀌는 편인데, 아내는 한번 먹고싶은게 생기면 그걸 먹어야 풀린다. 결국 요며칠 노래를 부르던 치맥을 하고 배뚜드리며 기분 좋게 잤다. 교촌치킨 허니 콤보?라는 메뉴였는데 정말 어마어마하게 맛있었다...ㄷㄷ 맛잘알 친구가 결혼 축하 선물로 보낸 기프티콘을 이제야 쓰다니... 어쨌든 맛잘알의 선택은 훌륭했다. 그리고 다음날은 왠지 와인이 당겨서 같이 계란말이 해서 와인을 한잔했다. 참고로 계란말이는 내가 했다. 그냥 모... 쩔었음... 2. 코엑스에서 하는 반다이 남코 펀 엑스포 2022에 다녀오다. 아내 따라서 찍어본 사진 각도와 몬가 유명하다는 장면 주말에 심심해서 뭐하고 놀까 하다가, 오랜만에 코엑스에서 하는 전시를 보러 갔다. 뭐 엄청난 전시라는데 건담을 잘 몰라서 그냥 몰랐지만, 그냥 사람도 만나고 아내랑

[코드리스 음질 그리고 노캔의 끝판왕] 소니(Sony)의 WF-1000XM4 장단점 리뷰. (QC-earbuds 보다 나을까?) [내부링크]

이제는 SONY 도?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재질? 나름 고급지다! 음감용 제품으로 소니를 참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디자인의 고급짐이나 마감의 퀄리티는 사실 소니를 따라올 브랜드가 없는것 같다. 특히 WF-1000XM1 부터 M3 와 M4 까지 모든 이어버드 라인업과 WH-1000XM1 헤드폰, 그리고 이전의 XBA 이어폰 라인업들을 모두 사용해보면서 느낀 소니의 이미지는 절제미에서오는 고급짐이랄까? 이번 제품도 상당히 고급스러웠다. 나름 고급스러우려 노력한 패키징과, 이어버드 본체와, 크래들 그런데, 일단 첫 느낌을 말하자면 어색하지만 마음에 든다. 소니도 친환경 재질을 선택했고, 이상한 재생 플라스틱 같은 상자는 나름 재미있다. (아마 이번 패키징에는 종이 이외에는 들어간게 없다는 듯) 케이스의 뚜껑을 여는 느낌도 적당하고, 윗면에 SONY 로고도 고급지다. 그리고 LED 역시 고급지다. 외견은 늘 그렇듯. 일본의 절제된 아름다움이 특징이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절제된 고급미

고급스러운 중식. 혜화동 대학로에 있는 "갸우뚱"? 약간은 비싸지만 고급스러운 그 맛. [내부링크]

아내랑 오랜만에 마음먹고 데이트를 했다. 아니 어쩌면 결혼하고 처음으로 데이트를 했다. 그리고 보통 우리 데이트의 끝은 아내가 좋아하는 식당 맞추기 스무고개로 끝이나는데, 이번에는 웬일로 평소에 싫어하던 중식당 "갸우뚱" 앞에 발걸음을 멈추었다. 인테리어가 참 재미있는 갸우뚱. 뭔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나도 마음에 들었고 우리는 웨이팅을 걸었다. 다행히 우리는 1번이었는데, 우리 이후로 갑자기 손님이 불어 5번?까지 갔다. 내부 인테리어도 신기하다. 식당 내부도 상당히 정갈하고, 인테리어도 참 깔끔했다. 나름 현대적인 사진들과 함께, 붉은 조명 장식은 참 귀여웠다. 사실은 간단히 저녁먹으러 들어간 식당에서 많은걸 시켜버렸는데, 참깨 치킨 마장면 먼저 면요리를 좋아하는 나는 참깨 치킨 마장면. 너무너무 고소해서 음식이 나올때부터 내것인줄 알 정도로 향이 좋았고, 치킨 튀김은 정말 겉바속촉의 전형이었다. 어향 가지 덮밥 아내가 시킨 어향가지 덮밥은 누구나 예상 가능한 어향가지 덮밥 그

미국의 대표적 부촌인 비버리힐즈에는 유전이 있다. [내부링크]

캘리포니아의 부촌인 비버리힐즈에는 도심 유전이 있어, 매년 70만배럴 이상의 원유를 생산한다. 다만 시내에있어 시추 시설은 모두 건물안에 두고 소음 등의 문제를 방지한다.

[RFID 카드 복사기] 출입 카드를 복사해보자! [내부링크]

카드키가 하나라서 불편해요!지금 사는 집은 공동 현관 키가 세대 당 1개여서 너무 불편하다.혹시 방에 키를 두고 오기라도 하는 날에는....그래서 구매해봤다! RFID 카드 복사기!!공동 현관, 종량제 카드 등 RF 태그 방식을 이용하는 키라면 뭐든 복사가 가능하다!물론 다른 제품도 많지만, 13.56MHz 와 125kHz를 동시에 지원하는 제품으로 활용성이 높다. (국내 키들은 대부분 13.56MHz를 사용한다.) 어떻게 사용하는 거지?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파란색 부분에 카드를 올려두고, &#34;R&#34; 버튼을 눌러 읽고, 복사할 카드를 올려 &#34;W&#34;로 쓰면된다.(배터리는 AAA 두개가 들어가는데 함께 동봉되어 있지 않으니 미리 준.......

[안드로이드 태블릿 전용 카카오톡] 이제 갤탭에서 카톡하자! (+ 카톡 딜리버리 후기) [내부링크]

카톡이 안 되는 갤탭...그동안 갤럭시 탭을 A, S4, S6, S7 등 수 많은 버전을 활용하면서 아주 만족도가 높았다.특히 특유의 딱딱한 느낌의 펜보다 부드러운 펜이 좋았던터라, 늘 아이패드 보다는 갤탭을 선호해 왔다.특히 굿노트 이런것 보다도, 원노트를 잘 사용해 왔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어플리케이션적인 필요성도 적었다.그러나 유일하게 아이패드가 부러운 점! 바로 독립적인 카톡 어플이 있다는 것! 그럼 그 동안은?여태까지는 다양한 어플을 사용해 왔지만, 어떤 어플도 완전한 만족감을 주지는 못했다.최근 카톡 딜리버리를 발견하기 전 까지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

[신개념 프리젠터] AVATTO H100 (로지텍 스포트라이트의 완벽한 대체재) [내부링크]

발표에 꼭 필요한 레이저 포인터!직업상 발표를 자주하다보면, 레이저 포인터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하지만 레이저는 밝은 공간에서 잘 보이지 않거나, 배터리가 금방 방전되는 등 늘 문제가 끊이지 않는다.그래서 나온 제품이 로지텍 스포트 라이트! 레이저 포인터 없이도 포인팅이 가능한 제품으로 인기가 많다.하지만 정품은 10만원이 넘어가는 어마어마한 가격. 몇번 발표하자고 구매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럽니다. 대체재를 찾아보자! AVATTO의 H100?!여느 때 처럼, 알리를 구경하다가 눈에 띄는 제품을 발견했다. 블루투스 키보드를 많이 만드는 AVATTO의 제품. 가격은 3만원 이하로 훨씬 저렴하다!결국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 주.......

[루테인 영양제] 늦기 전에 챙기자. 용법과 부작용은? [내부링크]

문제가 뭘까? 늘 눈이 피로하다...슬슬 나이가 들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을 늘 가지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눈건강이다!현대인들은 TV, 컴퓨터 등의 전자 매체에 늘 노출된다. 늘 눈이 피로하고 건조할 수 밖에 없는 조건이다.어떻게 하면 이를 피해갈 수 있을까? 신기하게 모두가 먹고 있는 영양제 : 루테인! TV에서 연예인들이 매번 자랑하듯 나는 영양제를 뭘 먹는다. 몇개를 먹는다 하는데, 절대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루테인!눈건강을 위해 모두가 루테인을 챙겨 먹고 있다. 이미 너무 대중화가 되어 꽤나 싼 값에 구매할 수 있다.너무 다양한데 뭘 먹어야할까. 도저히 감이 안 잡힐 정도로 많이 팔고 있다.사실 개인적인 생.......

[내 택배 언제오나] 어떤거 쓰지 : 스마트 택배, 딜리버리 트래킹, 웨일 플러그인 후기 [내부링크]

일년 내내 기다리는 당신...택배 아저씨...가족, 애인, 친구를 제외하고, 누군가를 이렇게 기다려본 경험이 있나 싶다.택배아저씨! 언제나 시크하게 문앞에 내 물건을 던져주시는 아저씨에 대한 약간의 경외감 마저 든다!그런데 어디서 어떻게 검색해야 가장 빠를까? 사용하는 방법 중 스마트 택배, 딜리버리 트래킹, 웨일 브라우저! 세 가지를 비교해 본다. 최고의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택배!파슬 트레이스, 택배 파인더 등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스마트 택배를 쓰고 있다.일단 저 토끼?같은 친구가 너무 귀엽다 ㅋㅋ 개인적으로 색깔도 내 취향이다.스마트 택배는 내 번호 등을 자동으로 조회해서, 내 택배의.......

[내 마일리지 어쩌지] 코로나 시국 내 마일리지는 어디로 가나요? [내부링크]

비행기를 타면 주는 마일리지! 개인적으로 비행기를 정말 많이 탄다. 많이 탈때는 1달동안 회수로만 12번을 탄적도 있을 정도...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마일리지가 잔뜩 쌓였다. 차근 차근 쌓다보니, 두 대형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모두에서 우수 회원이다.대한항공은 스카이팀 관련 여러가지 혜택 활용이 가능한 모닝캄 회원!아시아나 항공에서는 스타얼라이언스 관련해서 활용 가능한 다이아몬드 회원! 이다. 코로나 시국인데, 어떻게 하죠?그런데 올해 코로나로 다행인지, 불행인지 비행기를 못 탔다...그럼 내 마일리지는? 내 우수 회원 등급은 언제까지 유지되는 거야? 이런 걱정이 앞섰는데, 마침 두 항공사에서 메일이 왔다.......

[버즈 시리즈의 큰형님] 갤럭시 버즈 프로 개봉기 (+ 애니콜 케이스) (버즈 프로 후기 1/3) [내부링크]

나도! 나도 노이즈캔슬링!노이즈 캔슬링이라는게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던 시절부터,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헤드폰을 써왔다.보스 QC 시리즈, WH-1000X 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제품을 써봤지만, 큰 필요성을 못느껴서 사용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요즘은 누구나 사용하니까 나도 한번 다시 도전해봐? 하던 중, 버즈 프로가 눈에 들어왔다.물론 버즈 프로의 후기도 좋았지만, 가장 기대했던 것은 애니콜 케이스. 삼성 전자에서 구매하면 특전으로 얻을 수 있다. 빨리 보내주세요! 아니, 제 버즈말이에요!출시 당일 아침부터 주문을 했다. 두근두근!그....그런데.... 오도착이 뭐죠? 뜬금 오도착으로 이상한 동네로 가버렸다..ㅜㅜ 그래서 개.......

[버즈 프로용 컴플라이 폼팁] 갤럭시 버즈 프로에서 정품 컴플라이 폼팁 사용하자 (버즈 프로 후기 2/3) [내부링크]

않이? 이거 실리콘 팁 만든 사람 누구에요?버즈를 사고 너무 좋지만 (https://blog.naver.com/ykn2002/222216481029)사고나서 약간 당황한게, 실리콘 팁이 좀 작다. 大도 작다. 사실 덜렁거리진 않지만, 왠지 불안하다.다양한 AV 기기 사용해 본 나는 그냥 아무거나 다른 팁 끼우면 되지 뭐하고 생각했던 찰나....구멍이 이상하다. 뭐야 이거. 왜이래여? 관대하신 젠하이저 선생님그래서 구멍이 크다고 생각한 젠하이저 실리콘 팁을 끼워 봤다.아래 제품은 젠하이저 MTW 1세대 제품의 실리콘 팁인데, 그냥 쑤셔 넣으면 들어간다 ㅋㅋㅋ사실 젠하이저의 大자는 너무 크다 ㅋㅋ 독일 사람들은 귓구멍이 큰가? ㅋㅋ아무튼 그때! 문득 든 생각.......

[매일 반복되는 업무에 지쳤다면] 매크로 키보드를 구매하자 (프로그래머블 키보드) [내부링크]

매일 똑같은걸 반복하는데, 이걸 내가 매번 해야하나?매일 같은 프로그램을 켜고, 같은 비밀번호를 치고, 같은 작업을 하고...반복 작업에 지치던 중, 이런 생각이 들었다. &#34;이게 매크로로 가능하다면?&#34;그리고 찾아낸 것이, 매크로 키보드 혹은 프로그래머블 키보드. 뭐 대충 프로그램 되는 키보드 이런 뜻이다.국내에서 거의 파는 곳은 없고, 나만의 만물상 알리 익스프레스로 직행했다. 다양한 상품중 뭘 사지?가격도 천차만별, 형태도 천차만별, 키의 개수도 천차만멸이지만! 이 제품을 골랐다.일단 키가 9개인게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했고, 그나마 저렴한 가격에 백라이트까지 프로그래밍 가능하다.한가지 주의 사항은, 위.......

1000원을 가장 값어치 있게 쓰는 법 [내부링크]

지하철역에서 널 기다리면서 와플 사먹는 것.(아 요즘 1500원이던가?)

[라미 사파리 만년필] 나도 사장님 처럼 글씨 쓸거야 (LAMY Safari - 차콜 블랙) [내부링크]

나도 멋있게 글씨 쓰고 싶어!뭐 내가 사장도 아닌데, 요즘 사인 할 일이 많다.사인 뿐만 아니라 뭔가 잘 써서 내야하는 서류는 왜이렇게 많은지...그래서 만년필이 하나쯤 있었으면 했는데, 쿠팡에 할인이 떳길래 한번 구매해 봤다,너도 나도 갖고 있는, 라미 사파리 만년필 !!모든건 가장 노멀한 옵션으로 선택했다. EF 펜촉, 깔끔한 차콜색! 명불허전! 깔끔한 디자인!내용물은 펜, 설명서, 펜뚜껑, 잉크 2개 (파랑, 검정) 뿐이다.그래도 펜 자체는 매우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 펜촉의 모양도 너무 귀엽다.개봉하고 무슨 글을 써볼까 하다가, 너무 유명한 글귀를 써보기로 했다 ㅋㅋㅋ바로 수능 필적 확인에 사용된 &#34;햇빛이 선명하.......

[버즈 프로 후기] 장단점 분석 - 치명적 단점 : 붕어빵 먹으며 음악 감상 불가! (버즈 프로 후기 3/3) [내부링크]

받고나서 주말동안 사용해 본 후기를 남긴다.주말동안 시간이 나면 계속해서 버즈를 사용해 봤다. 장점도 상당하고 단점도 있는 것 같다.확실한 것은 버즈 플러스, 버즈 라이브, 버즈 프로를 모두 사용해 본 입장에서, 단연 버즈 프로는 엄청난 성능 향상이 있었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장점 3 가지 - 역대급 버즈 프로!(1) 괜찮은 음질. 아니 좋은 음질.사실 이번 버즈 프로는 AV기기 매니아로 활동(?)한 입장에서는 놀라움의 연속이다.10년 전만해도 최상위 라인업에서나 볼 수 있었던 동축 드라이버 설계와 노이즈 캔슬링을 동시에?게다가 콩알만한 이어버드에 이를 다 집어넣는다고? 무선으로? 이런 느낌이다. 심지어 음질도 정말 괜.......

[경이로운 소문 후기] 보기 시작했으니까 그냥 끝까지 한번 봐준다... [내부링크]

하도 재밌다길래 나도 한번 본다. 캐릭터들 정말 특색있네!웹툰은 못봤지만, 뭐 아시아 1위 라길래 한번 봤다. 경이로운 소문... 과연 재밌는지...일단 컨셉 자체는 신박하다. 카운터라는 저승사자가 악귀를 잡아들인다는...공홈에서 소개하는 캐릭터는 이렇다. 모든 캐릭터 하나하나가 아주 특색있고, 연기가 너무 괜찮다. (근데 연출이 이상.... 이건 이후에)아무튼 가장 충격 받은 캐릭터는 백향희인데, 왜 표시도 안돼 있나 모르겠다. (그래서 내가 넣음)일단 악귀들이 너무 개성있고 소름끼쳐서 재밌게 본 것 같다.사실 이 드라마의 문제는 캐릭터나, 연기 혹은 스토리 같은게 아니다. 문제는 연출?!이런 류의 드라마는 가장 중요한.......

[내 태블릿을 세컨드 스크린으로 사용하자] 안드로이드/애플 나의 태블릿 모니터화 하기 (One UI 3.1 or TWOMON SE 후기) [내부링크]

갤탭의 One UI 3.1 업데이트!새롭게 갤럭시탭 S7 으로 업데이트 됐다. 뭐 늘 그렇듯이 깔끔하다.기대되는 기능이라면, 바로 &#34;세컨드 스크린&#34;기능!잘은 모르지만, 대략 미라캐스트 기능을 활용해서 WIFI를 통해 화면을 전송하는 기능같다.다만, 이 기능은 윈도우즈 시스템에서만 사용가능한데, 요즘 삼성과 마소간의 협업이 아주 미친것 같다.사용 방법은 상태 표시줄에서 &#34;세컨드 스크린&#34;을 켜고 활성화만 시켜주면 된다.선택지는 게임모드와 동영상 모드가 있는데, 각각 응답속도와 재생 품질을 올려주는 모드이다.해당 모드를 켠 후에는, PC 에서 &#34;윈도우즈버튼&#34; + &#34;K&#34; 를 누른다.그러면 원격 모니.......

IPA 마시고 싶다. [내부링크]

미국가는걸 썩 좋아하진 않지만, 갈때마다 다양한 IPA를 맘껏 마실수 있다는 점은 참 좋다.이건 시애틀 학회에서 사흘동안 같은 방 사람들이랑 먹은 맥주....였던 것.

[잠든 포인트를 돌려줘] 여신 금융 협회에서 카드 포인트 현금으로 돌려받은 후기 [내부링크]

여신 금융 협회가 뭐지?요즘 카드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는데가 있다고 해서, 나도 해봤다.이름하여, 여신 금융 협회! 에서 카드 포인트 돌려받기!그러나 우리가 누구인가! 의심의 민족!! 이게 뭐하는 곳이길래?처음 알았는데, 여신이 돈을 빌려준다는 뜻이라네?아무튼 카드사들이 다같이 모여서 만든 법인으로, 통합 관리되는 시스템인가 보다.금융위원회에서도 인정한 기관이라니 믿을만 할 것 같다.그래서 그냥 사이트에 로그인하고, 본인 인증만 하면 바로 돈을 찾을 수 있다.스마트폰으로 바로 인증하면, 아래처럼 내가 사용하는 카드가 주루룩나오고, 그 안에 포인트가 얼마인지 알 수 있다.근데 이 여신 금융 협회라는데 가입.......

[기술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딥페이크,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내부링크]

신기술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는 우리.인간은 늘 새로운 체제, 새로운 기술에 대해 거부감을 가진다.특히 새로운 기술, 우리가 모르는 영역에 대해서는 너무 많은 걱정을 가진다.러다이트 운동이 그러했고, AI 개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그러하다.물론 매번 희생은 있었으나, 새로운 기술은 잘 정착하고, 대부분의 경우 인간을 편리하게 한다.인간의 일자리를 모두 빼앗을 줄 알았던 기계는 우리를 대체하여 인류의 노동시간을 절반이하로 감소시키면서도, 가치의 양은 비교도 할수 없는 만큼 증대시켰다. 딥페이크의 출현. 너무 많은 걱정을 만들어 하는 것은 아닐까?최근 상당한 관심을 받는 기술이 있다. 바로 딥페이크 이다.사실 새.......

[크롬 캐스트로 TV 보자] 크롬캐스트 4K 직구기 (샤오미 미박스와의 비교) (1/2) [내부링크]

집에 TV를 놓기는 그렇고 유튜브라도 보고싶은데?혼자 사는 집에 TV를 놓기도 그렇고 해서, PC로 유튜브를 보다가 편의성을 위해 크롬 캐스트를 구매했다.한줄 평을 하자면, 그냥 미쳤다. 삶의 질 5조2억배 상승!사실 OTT 박스는 다양한 것이 있지만, 가장 믿을만한 구글의 제품을 구매해 봤다.크롬 캐스트는 미라 캐스트를 제공하던 기기였지만, 이번에 나온 &#34;크롬 캐스트 4K with 구글 TV&#34;는 구글 TV 까지 사용 가능하다. (전용 플레이 스토어 있음)하지만 이 제품은 아직 국내 정발은 아니라, 직구만이 가능하다. 물론 한글 설정도 가능하다.다양한 사이트에서 판매하고 있으나, 일단 큐텐에서 6.5만원 정도에 구매했다.(큐텐은.......

[PC는 미러링이 안되나요] 크롬캐스트로 PC 화면 그대로 미러링 하기 (2/2) [내부링크]

이거 TV만 되나?크롬 캐스트를 사용하다 보니, 한가지 의문이 생겼다. (https://blog.naver.com/ykn2002/222223499382)안드로이드 앱들은 캐스팅이 되는데, PC는 캐스팅이 안되나? 당연히 된다. 하려면, 크로미움 계열의 웹브라우저가 필요하다.나는 요즘 사용하는 웨일을 사용했다. (웨일 사용 팁은 여기 https://blog.naver.com/ykn2002/222215355123)웨일이든 크롬이든 오른쪽 위에 메뉴 버튼이 있는데, 이를 누르면 &#34;전송&#34;버튼이 나온다.그리고 누르면, 내 크롬 캐스트를 선택할 수 있다. 어떻게, 그리고 뭘 볼수 있나?전송 버튼만 누르면 사실 끝이다. 그냥 화면이 전송된다. 아래처럼!이때 소스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전.......

[공중 부양 님부스 펜] 뜬금 없는 쾰른 여행기를 가장한 잡템 소개! [내부링크]

쾰른을 정말 좋아한다. 특히 맥주. 그리고...독일에 살때 우리 옆동네였던 쾰른을 정말 좋아했다.S-bahn을 타고 30분이면 가니까, 쉬는날 자주 방문 했던 것 같다.사실 쾰른 대성당은 하도 유명해서 좀 오히려 과소 평가 받는게 없지 않다.실제로 봤을 때 그 위용은 그냥 말이 안 나오는 정도...와...사실 쾰른을 진짜 좋아하는 이유는 맥주 때문인데, Koelsh 라는 독자 맥주가 있다.쾰시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그냥 쾰른의~ 이런 뜻이다.독일은 동네별로 자기네 맥주가 있다. 특히 이런 맥주는 대표 양조장에서 만드는데, 쾰시의 대표 양조장은 역 바로 앞에 있는 &#34;Gaffel&#34;과 대성당 뒤의 &#34;Frueh&#34; 두가지 이다.개인.......

너는 좋겠다. [내부링크]

너는 좋겠다. 머리 속이 복잡할 일은 없을거 아니야?근데 머리 어디갔니?

[3만원으로 MINI 쿠퍼 오너가 되자] 역시나 리뷰를 가장한 뮌헨 여행기 - 뮌헨가서 기념품 뭐사오지? [내부링크]

독일을 여러번 가봤지만, 뮌헨을 너무 좋아한다.독일을 참 좋아하지만, 특히 뮌헨은 진짜 좋아한다. 그 이유는 바로 맥주 때문.물론 IPA를 아주 좋아하지만, 독일 맥주 중에는 뮌헨 맥주를 진짜로 좋아한다.독일에서는 뮌헨 맥주라고 부르지는 않고, 보통은 &#34;바(봐?)이스 비어&#34; 혹은 &#34;바바리안 비어&#34;라고 부른다.바이스란 흰색이란 뜻인데, 보통 다른 라거들이 어두운 색인데 반해, 뮌헨 맥주는 약간 흰색?이기 때문인 것 같다. 그리고 바바리안(그 바바리안이 맞다)이 바로 뮌헨이 있는 바이에른 지방을 이르는 말이라 그런것 같다.아무튼 장황하게 말했는데, 저 호프 브로이 하우스에서, 맥주 한잔하는게 정말 행복하다.......

어딜 그렇게 열심히 갔니? [내부링크]

귀여운 아기새 녀석....어딜 열심히 갔니...

[안 쓰는 하드 쓸데 없나] ORICO 3.5인치 하드디스크 도킹 스테이션 (외장하드 케이스) [내부링크]

안 쓰는 하드 버릴수도 없고 어따쓰지?PC 를 자주 교체 하는데, 아무래도 램 같은 것들은 쉽게 재사용이 가능하다.그런데 요즘은 SSD도 많이쓰고 하드는 생각보다 다시 사용할 일이 별로 없다.특히 2.5인치도 아니고, 3.5인치 하드는 크기도 크고 여간 골치거리가 아니다.매번 아까워 하다가, 하드 도킹 스테이션이라는 걸 알게되서 한번 사 봤다.이 제품은 일단 12tb의 큰 크기의 하드도 활용이 가능하고, (스펙상으론) 전송속도도 매우 빠르다.내가 구매한 제품은 ORICO의 제품으로 알리에서 약 20불 내외에 구매 가능하다. 끼우자 마자 바로 되네?사실 어려운 사용법은 없다.그냥 하드를 연결부에 결착해서 사용하면 된다.여러가지 형.......

[흘림보 여러분 모이세요] 바르는 테크로 빨래 걱정 날려버리자 [내부링크]

난....ㄱㅏ끔 흘리구...먹는ㄷㅏ.... 런 내ㄱr 싫ㄷㅏ...난 진짜 잘 흘린다. 턱에 구멍이 난게 분명할 정도로 흘리고 먹는다.(아마 국가대표 흘림보 선발전 이런게 있다면, 거의 압도적으로 뽑힐 가능성이 높다!)커피, 소스 등등... 학창 시절부터 매번 어머니께 혼나도 잘 안 고쳐진다..나도 이런 내가 싫다..최근에도 아끼는 티셔츠에 커피를 흘려 버렸다.흘리는 타입이면 밝은 옷을 안입으면 되는데, 또 밝은 옷도 많다...어쩌겠는가... 이렇게 생겨먹었는데. 그래서 한번 사봤다. &#34;바르는 테크&#34; ! (몽부님 찬조 고마워용 ) 이거 완전 개꿀템이잖어?!사용법은 어렵지 않다.흘린 부분에 바르는 테크를 치덕치덕 발라준다.......

[PC에서도 버즈 사용하자] 버즈 전용 연결 프로그램 사용기 (삼성 갤럭시 웨어러블과 버즈 매니저) [내부링크]

버즈를 PC에서도 연결해서 사용하고 싶다?버즈를 PC와도 연동해서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특히 삼성이 요즘 마소와 협업하면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갤럭시 버즈 PC 매니저 (웨어러블) 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 이게 맥도 있다는데 사용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다..?(아래처럼 삼성 커뮤니티에 좋은 후기가 올라와 있다)근데 왠지 모르겠는데, 옛날엔 올라와 있던 순정 프로그램이 내려갔다.옛날에 내가 받아놨던 프로그램을 아래에 올려둔다. (혹시 나도 쓸지 모르니...)아무튼 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아래처럼 기본적인 설치가 진행되고, 사용할 수 있다.근데 솔직히 이 프로그램은 뭔가 이상하다. 뭐.......

[블루투스, 알고 연결하자] 블루투스 동글, 트랜스미터 (오디오 동글), 리시버 뭘로 연결해야하지? [내부링크]

블루투스 동글이?블루투스를 PC랑 연결하고 싶을때, 많은 사람들이 동글을 찾는다.뭔가 사람들이 동글(Dongle), 어찌보면 발음상으로 덩글...을 동글이라고 부르다 보니, 요즘은 동글이라고 검색해도 그냥 나오는 것 같기도 하다.근데 찾다보면, 단순히 블루투스 동글이 아니라, 버전 5.0 도 있고, 트랜스미터니, 리시버니 다양한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뭔 차일까?(추가) 혹시 내용이 어려운 사람을 위한 가이드 나는 그냥 생각하기 싫다. 아무거나 다 됐으면 좋겠다 → 동글 로 이동 나는 음질이 중요하다.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할거다 → 트랜스미터 로 이동 내 구형 스피커를 블루투스 기기로 만들고 싶다 → 리시버 로 이.......

[편의점 샌드위치의 근본을 찾아간다] GS25 아이돌 인기 샌드위치 후기와 편의점 샌드위치 고르는 법 [내부링크]

샌드위치 많이 드세요?밥대신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고 싶을 때, 샌드위치를 많이 먹는다.물론 서브웨이의 샌드위치도 좋아하지만, 서브웨이는 좋아하지 않는다. 뭔갈 많이 물어보기 때문에....여기서 개꿀팁은 그냥 맛하나 고르고 &#34;선생님 좋아하는 조합으로 만들어주세요&#34; 하는게 제일 좋음.대신 편의점 샌드위치를 상당히 많이 먹는다.모든 편의점의 샌드위치가 맛있지만, 아무래도 가장 좋아하고 가장 많이 먹은 것은GS25의 아이돌 인기 샌드위치!!뭐 여러 샌드위치가 있겠지만, 이 샌드위치는 샌드위치로써의 모든 것을 갖추었다.말 그대로 샌드위치계의 킹! 샌드위치계의 근본! 이라고 할 수 있다.그냥 모르겠다? 이거 먹.......

표범은 하루에 전력질주를 2-3번 밖에 못 한다. [내부링크]

표범은 전력 질주 시, 체온 변화가 너무 급격하게 와서, 하루에 전력 질주는 2-3회만 가능하다.

진시황의 성은 진이 아니라, 영이다. [내부링크]

진시황의 이름은 영 정이고, 진나라의 첫황제라서 진시황이다.

생선은 언제나 옳다. (feat. 어부사시가 in 서울대입구) [내부링크]

특히 아플때 병원갔다 먹는 고등어 구이.... 오져 버린다.

꼰대의 어원은 불어의 Comte 이고, 제일 먼저 사용한 사람은 이완용이다. [내부링크]

Comte는 백작이라는 뜻으로, 이완용은 일본에서 백작 지위를 받은 후, 스스로를 꼰대라고 부르도록 했다.

[무료 VPN의 최강자를 찾아서] SoftEther 설치법과 사용법 총정리 (해외 우회 접속으로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볼 수 있을까) [내부링크]

해외 아이피가 필요한데...VPN을 써볼까?요즘 여러가지 이유에서 VPN 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VPN이 뭔지 모르는 분은 댓글 참고)VPN이 불법 아니냐고 묻는 사람들도 많지만, 불법적으로 사용해야 불법이다. VPN 자체는 전혀 불법이 아니다. (뭐 내 계정을 일부러 숨기려고 한다던지 하는....) 아래에서 한번 더 설명.물론 다양한 VPN 들이 나와있지만 여러 할인을 다 빼더라도, 월간 $5 정도는 내야한다.그렇다고 공짜 Chorme 플러그인을 사용하기에는 보안성이 의심된다.그래서 알아보는 SoftEther 사용기! SoftEther?일본 쓰쿠바 대학에서 만든 완전 공짜인, 프리웨어 VPN 소프트웨어이다.다른 VPN 들이 간단히 ip 만 속이는 방식.......

SD 카드가 기계적으로 고정되는 이미지 [내부링크]

SD 카드를 밀어 넣을때 핀이 고정되고, 나올때 걸쇠가 풀리는 방식이다.(그냥 신기해서 갖구 있던 이미지 올려두기)

드롱기는 드롱하는 기계가 아니고 회사이름이다 (드롱기 어원) [내부링크]

사람들이 커피머신의 동의어로 알고 있는 드롱기는, 드롱機 가 아니고 DeLonghi 이다.

[승리호 리뷰] 너도 나도 보길래 나도 한번 봐본 승리호 리뷰 + 설리반 핏줄에 대한 개인적 생각 [내부링크]

하도 최초라길래 한번 봤다.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원래 남들 보면 한번씩 봐줘야 한다.별로 기대 안하고 본 승리호. 생각보다 장점이 많은 영화였다고 생각한다.약간의 스포와 함께, 내가 느낀 장점과 단점을 정리 해본다.(스토리에 방해가 될 만한 스포는 거의 없지만, 약간의 디테일에 대한 설명은 있음)추가로 설리반의 핏줄에 대한 개인적인 추측을 정리해본다. (맨 아래)왜 이영화를 봐야할까? 장점 1 : 훌륭한 볼거리 - 그래서 더 아쉬운 넷플릭스 개봉광고에서 자랑 자랑 했던 것과 같이 CG는 수준급이다. 여러가지로 위화감이 거의 없고, 우주선이나 소품 등등 모두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없다.사실 CG 라는게 밴드에서 베이스기.......

이런건 뭘까? [내부링크]

디스띨라시옹이라....

[선 없는 깔끔한 책상을 원한다면] ORICO 클립 타입 USB 허브 후기와 문제점 [내부링크]

책상이 복잡하다. USB도 너무 많다. 어쩌지.누구나 깔끔한 책상을 원한다. 처음에는 누구나 그렇다. 가면 갈수록 밀린 업무에, 여기저기 보관된 데이터에. 감당할 수 없이 책상이 복잡해진다.이때쯤!! 누구나 USB 허브를 찾게 된다.그런데 USB 허브를 놔도 문제가 있다. 막 덜렁거리고, 왔다갔다 거리고, 여간 보기 싫은게 아니다.그래서 찾아봤다. ORICO에서 나온 모니터에 거치할 수 있는 클립형 USB 허브! 깔끔한 첫 인상. ORICO의 Clip 타입 USB 허브!먼저 생김새는 정말 깔끔하다.알루미늄이라고 하는데, 깔~쌈한 금속 바디에, USB 포트가 딱딱 박혀있다.뭐 요즘 대세인 C-type 포트가 없는 것은 아쉽지만, 3.0 포트가 무려 4개! 웬.......

한국어 공부하는 외국인 죽이는 짤 [내부링크]

아...그거 알지... 뭔말인지 알지...

[PC 로그인 1초만에 하자] 이지 핑거 지문인식 동글! [내부링크]

폰도 다 지문으로 되는데, PC는 안되나?요즘 폰도 지문, 노트북도 지문인데, PC는 지문 로그인이 안된다.사무실에서 하루에 열두번도 더 하는게 PC 로그인인데....그래서 알아보다가 &#34;옥타코&#34;라는 국내기업이 개발한 &#34;이지핑거 지문인식 동글&#34;을 구매해 봤다.개인적으로는 지마켓에서 샀는데, 뭐 아무데서나 사도 가격은 비슷한듯? (맨아래 링크 참조)여러 버전이 있는 듯 한데, 굳이 기능들은 필요 없어서 가장 싼 것으로 구매했다. 설치가 까다로운거 아닌가?(만약 윈도우 10 이용자라면) 설치나 실행은 전혀 까다롭지 않다. 윈도우가 10버전으로 넘어오면서 Windows Hello 라는 로그인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이 기.......

[영화와 드라마 속 지문인식] 지문인식 과연 완벽한 보안 기술인가? [내부링크]

너무나 편리한 지문인식지문인식 동글에 대한 포스팅을 쓰다보니, 몇 가지 궁금증이 생겼다. (혹시 궁금한 분은 아래 링크로)왜 모든 인증을 지문으로 안하지? 요즘 누가 폰없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찐딴가?무튼 요즘은 너나 할 것 없이 지문인식 기능을 쓴다.그런데, 이미 영화에서는 수십년 전부터 지문인식이 사용되어 왔다.97년 영화인 가타카에서도 지문 인식을 통해 보안을 통과하는 장면이 나온다.이 세상에서는 지문이 나의 신분이고, 나의 정체성이다.지문을 찍으면 (혹은 홍채를 인식하면) 나의 직업, 사회적 신분 등등이 모두 나온다.어찌보면 슬프지만, 어찌보면 너무나 편리한 시스템이다. 복제하기 너무 쉬운 지문인.......

부상 안 당한 선수는 나가면서 부상 시켜주기 [내부링크]

얘 왜이렇게 멀쩡하냐? 좀 패 보자.

[스마일 클럽은 요기요 배달팁 공짜] 1년 만에 써보는 지마켓 Smile Club 후기, 그리고 이득보는 꿀팁 [내부링크]

스마일 클럽이 무엇인가?네이버, 쿠팡 등등 여러 구독 서비스들이 오픈 마켓에서 서비스하고있다.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시작된 스마일 클럽에 대해 알아본다!스마일 클럽은 이베이 코리아에서 소유한, 지마켓과 옥션의 유료 구독 서비스이다.매년 연회비 3만원을 내면, 매년 3만 5천원 (1년차 때는 3만 7천원)의 포인트를 주는 서비스이다.게다가 여러가지 스마일 클럽 전용 쿠폰도 엄청나게 많이 준다.사실 이것만 봐도 정말 이득으로 생각된다. 개이득 이잖어!! 이거 개이득 아니야? 응 아니야~근데 사실 개이득은 아니다.왜냐? 네이버나, 다나와 같은데서 검색해서 들어가면 쿠폰, 할인을 사용할 수가 없다.그럼, 할인 안된 금액으로.......

[인싸들은 한다는 바로 그 앱] 클럽 하우스(Clubhouse) 하루 사용기 (안드로이드폰 유저도 할 수 있을까) [내부링크]

인싸들만 한다는 그 앱? 갤럭시도 되나요?요즘 하도 클럽 하우스에 대한 얘기가 많아서 한번 해보고 싶었다.그런데 아이폰만 된다니... 그리고 초대장이 있어야 된다니.... 이거 완전 인싸앱이자너ㅜㅜ마침 집에서 뒹구는 아이폰 6S 가 떠올랐다. 이거 근데 되는건가?결론부터 말하면 잘 된다. 앱을 깔고, 폰번호 인증은 원래 쓰던 폰으로 받으면 된다.결국, 앱이 아이폰에만 있을 뿐, 번호 인증만 가능하다면, 어떤 폰도 상관 없다!아...아니다... 초대장이 있어야 된다. (당근 마켓에 거래된다는 후문이...) 어떻게 시작하나요?애플 앱스토어에서 바로 설치할 수 있다.문제는 유사 짭퉁 앱이 참 많은데다가, 이 앱의 아이콘이 수시로 변.......

펄럭 펄럭 날아갈테야 [내부링크]

나르샤 크컁컁..펄럭..펄럭..

14k 금은 생각보다 순도가 낮다. [내부링크]

금의 순도를 나타내는 k 는 캐럿(Karat) 을 뜻한다.24k 순금으로 99.5% 이상18k 는 75.0% 이상14k 는 58.3% 이상을 의미한다.

파일명 바꿀때 F2 키를 사용하면 편하다. [내부링크]

파일을 클릭하고 F2 버튼을 누르면, 바로 파일명을 변경할 수 있다.(엑셀 등 프로그램 내에서, 셀 내용 변경시에도 사용가능하다.)

바둑알은 흑돌이 백돌보다 크다 [내부링크]

흑돌은 빛을 흡수해서 크기가 작아보이기 때문에, 백돌보다 늘 약간 크게 만든다.

계란의 색은 닭의 색깔에 따라 다르다 [내부링크]

보통 흰 닭은 흰 계란, 갈색 닭은 갈색 계란, 청계는 푸르스름한 계란을 낳는다.

차용증 양식 공유 [내부링크]

살다보면 돈을 빌릴 일이 생긴다.돈을 빌릴땐 차용증을 잘 써야 문제가 안 생긴다.그래서 문제가 안되려고 양식 찾다보니까 생각보다 정해진 게 없어서 내가 만들었다.그냥 혼자보기 아까워서 공유한다.

[잘가요 천재 음악가여] 다프트 펑크 전격 은퇴 결정 (아니 해체 결정인가?) [내부링크]

컨셉질이 극한이면 성공한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예.세상에는 다양한 컨셉충들이 있다.특히 컨셉으로 먹고사는 연예계에는 컨셉충이 너~~무 많다. 아니 다 컨셉충이다.마미손이 그랬고, 프라이머리가 그랬다.두 사람의 공통점은 뭘까? 하나는 대박을 쳤다는 것이고, 하나는 뭔가를 뒤집어 쓰고 다닌다는 점이다.이들은 심심했던 가요계에 충격을 주었다.외국에도 뒤집어쓰기의 대명사가 있다. (아니 세계인가?) 바로 프랑스 출신의 듀오인 다프트 펑크이다.이들은 늘 헬멧 같은걸 뒤집어 쓰고 다니면서, 일렉트로닉 음악을 해왔다.물론 그들이 얼굴을 밝히지 않는건 아니지만, 무대에서는 거의 100% 헬멧을 쓴다고 보면 된다.실제로 그동안.......

[드디어 블리자드가 일합니다] 2021년 발매가 확정된 디아블로 2 리마스터! 리저렉티드! [내부링크]

그때를 기억하시나요?어렸을 적, 친구들이랑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을 하나 꼽으라면, 단연 PC 방일 것 같다.특히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엄마에게 천원씩 받아서 다니던 재미가 참 쏠쏠 했다.그때는 바람의 나라 같은 넥슨 게임이 모두 유료라서 피씨방에서만 가능 했기도 했고, 그냥 모여서 하는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그때는 실내 흡연도 가능해서 골초 아저씨들과 코묻은 초딩들이 한데 모여 게임을 하곤 했다.그리고 뭔가 기억나는건 그 때 당시에는 늘 아저씨들이 크~~~게 노래를 틀어놨었다.그렇게 마음속에 아주 깊이 기억하고 있는 곡이 있는데, 바로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이다.왜인고 하니.... 2000년 최고의 곡 &#34;화.......

[투명한 보노보노를 만들자] 파워포인트에서 사진 및 이미지에 투명도 주는 법 [내부링크]

투명한 것은 늘 짱 쌔다.인류는 늘 투명한 것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투명한 유리와 같은 물질은 물론, 투명한 신용 거래, 그리고 투명 드래곤 까지...하지만 유일하게 하기 어려운게 파워포인트에서 투명한 그림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그림에 투명도 주기!그림에 투명도를 주기 위해서는 준비물이 필요하다.일단 모든 피피티에서 기본으로 사용되는 보노보노를 준비한다.그리고 보노보노와 (1) 같은 사이즈의 도형을 하나 그린다.그리고 (2) 도형에 우클릭을 하고, 메뉴가 나타나면 (3) 도형 서식을 누른다.다음으로 채우기 탭에서 (4) 그림 또는 질감 채우기를 선택한다.이렇게 하면 무슨 뜬금없는 나무 같은 모양으로 색.......

진짜 별게 다 생기는구나 [내부링크]

이런거 신경 안 쓰게, 빨리 끝났으면...

천장에 비친 우리 모습 [내부링크]

냠냠 맛 있는 스시 모둠. 오랜만에 맛있는 사케 파티.분위기 좋은 사케집. 서울대 입구역 &#34;토모&#34;

최강 가성비 육회, 관악구 한우 육회 마을. [내부링크]

계란도 동글동글. 육회도 달콤달콤. 분위기는 무르익고.

하나씩 떠나간다. [내부링크]

나보다 더 오래 그 자리를 지킨 카페가 문을 닫는다.여러가지로 이야기도 추억도 많았던 내친구 안녕.모두가 내 주변을 떠나는데, 나는 언제 떠나지.

[본격 세계 여행 게임] GeoGuesser (지오게서) 후기와 고득점 비법 공개 - 이 시국 게임 추천 [내부링크]

1년 넘게 지속된 이 시국... 세계 여행 하는 게임 없나?직업 상, 취향 상 비행기를 정말 많이 탄다.내 마일리지는 사용되지 못한 채 죽어 가고 있다. (마일리지의 행방이 궁금 하다면, 페이지 아래 링크로)그래서 너무 답답하고 하던 차에 새로운 게임을 발견했다. 바로 GeoGuesser !이름 그대로, 어딘가 지역을 그냥 예측하는 그런 간단한 게임이다.위 링크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그냥 그 사진속 위치가 어딘지를 찍으면 된다.맵의 종류도 세계 전체나, 유명한 유원지, 내 주변 지역 등등을 선택할 수 있다.나는 개인적으로 다양한 지역으로 갈 수 있는 World를 플레이한다.게임은 위와 같은 랜덤 지역을 5가지 맞추게 되.......

[유튜브, 지메일 등 프로그램으로 쓸 수 있나] 웹사이트를 독자적 프로그램처럼 사용하기 [내부링크]

유튜브... 그냥 독자적인 프로그램처럼 사용할 수 없을까?유튜브나, 지메일 등을 많이 사용하다 궁금증이 생겼다.그냥 독자적인 프로그램으로 웹페이지를 사용할 순 없을까?이에 대한 해결책은 바로 구글 크롬이 가지고 있다.구글 크롬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그 중에서도 정말 잘 사용하는 기능이 있다.바로 특정 페이지를 프로그램처럼 사용하게 해주는, 일명 &#34;바로가기 만들기&#34;만드는 방법도 매우 간단하다. 위 그림처럼 1. 옵션을 선택하는 점점점 클릭 2. 도구 더보기 클릭 3. 바로가기 만들기 클릭하면 끝이다.이렇게 하면 아래 처럼 바로가기 키를 만들겠냐는 안내창이 뜬다. (지메일로 예시를 만들어 봤다.)여기.......

[은혜를 아는 개가 배은망덕한 사람보다 낫다고?] K리그 백승호, 박정빈 사건에 대한 짧은 생각 [내부링크]

오랜만에 개막한 K리그에 악재가?최근 개막한 K리그가 개막하자마자 계약 사건으로 삐걱대고 있다.바로 독일에서 돌아온 두 선수, 백승호와 박정빈의 계약 때문이다.이런 무서운 걸개 까지 걸개까지 걸리다니... 무슨 일일까? 그래서 무슨 일인가?백승호와 박정빈 모두 해외 리그에서, 올 시즌 K 리그로의 복귀를 추진하는 혹은 복귀한 선수들이다.각각 백승호는 다름슈타트, 박정빈은 스위스의 세르베트 FC 라는 곳에서 복귀 하게 되었다. 문제는 복귀 하는 팀이다!이미 시즌 시작 전 부터, 백승호는 전북 현대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슬슬 나기 시작했다.이와 동시에 터져 나온 이야기는, 백승호가 바르셀로나로 떠날 때, 수원과 한 계약.......

물리엔진 오지는 게임 [내부링크]

이렇게 죽는거도 가능합니다.

FUN FACTS ABOUT GERMANY [내부링크]

오랜만에 보는 우리 사무실...

파일 확장자 한번에 변경하는 프로그램 공유 [내부링크]

세상엔 너무 다양한 파일 확장자가 있다.파일 확장자 일일히 변경하기 귀찮아서 내가 프로그램 만들었다.(돈 받고 팔지만 않으면 되니, 하트만 누르시고 누구든 맘껏 쓰세요.)사용법은 그냥 프로그램 다운 받고, 아래 사진처럼 (1) 원하는 로케이션 입력 (파일들 전부 넣어두어야 함)(2) 기존 확장자 입력(3) 변경할 확장자 입력이 끝이다. 실제 활용 예 프로그램 다운로드 링크

베를린에서 본 북한 대사관 [내부링크]

베를린 여행 일정 중 가장 이상했던 순간

스탠 스미스 아저씨는 리얼이다. [내부링크]

걍 간지가 철철... 이 아저씨는 리얼로 존재하는 아저씨다...

[와이파이 2.4 GHz 와 5 GHz 중에 어떤 신호 써야하나요] 듀얼 밴드 공유기 원리와 공유기 추천 (Wi-Fi 신호) [내부링크]

요즘 부쩍 늘어난 듀얼밴드 와이파이 공유기최근에 와이파이5다 뭐다 하면서 신기술들이 나오고 있다.그래도 가장 궁금한 건 아마, 그냥 내 와이파이 어떻게 하면 빨리쓰지? 하는 것일 것이다.최근 나오는 공유기들은 대역폭을 두가지 제공하는데, 보통은 2.4GHz 와 5GHz 두가지 이다.과연 뭐가 빠른 것일까? 이게 무슨 원리이지?두가지 파동을 그림으로 그리면 위와 같다. 가장 중요한 정보는 5GHz 가 파장이 짧다.뭐 다른 복잡한 이야기가 있지만, 이렇게 생각하면 편하다. 파장이 짧으면, 파동의 직진성이 좋고, 대신 장애물을 우회하는 회절능력이 떨어진다.정리하면, 회절능력이 떨어지는 5GHz의 경우에, 벽뒤로 혹은 층간에 데이터.......

한달에 한번 생명의 탑을 짓는다. [내부링크]

더, 더 높이 쌓자. 좀만 더 높이!

폭행의 현장 [내부링크]

끝까지 봐야함....

[이제 갤럭시도 된다] 갤럭시 버즈 프로의 끊김 없이 전환하기 기능 사용 후기와 평가 [내부링크]

드디어 갤럭시 버즈도 된다! 갤럭시 버즈 프로에서 가장 기대했던 기능이, 드디어 갤노트10에서도 된다. 현재 갤럭시 S10 과 노트10의 ONE UI 3.1 업데이트가 진행 중이고, 해당 업데이트가 된 폰의 경우, 끈김 없이 전환하기 기능이 사용 가능하다. 현재 나는 갤노트10과 갤탭S7 을 사용 중인데, 두 기기 간의 기능을 사용해 봤다. 간단한 사용 방법 일단, 각자의 기기의 ONE UI 버전 확인이 필요하다. 현재(2021년 3월) 기준으로는 갤럭시 S10 이상, 태블릿은 S7 이상에서만 가능한 것 같다. 그리고 갤럭시 웨어러블 앱에서 이어버드 끊김없이 전환하기 기능만 활성화 하면 된다. 그리고 활성화 방법은 없다! 그냥 하면 된다. 단, 두 기.......

[보기 싫은 선들은 묶어버리자] Baseus에서 나온 신개념 케이블 타이, 벨크로 케이블 타이 리뷰 [내부링크]

선은 정리해도, 해도 끝이 없다. 요즘은 정말 책상 위에 선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노트북이다, 핸드폰이다, 태블릿까지 하고, 뭐 모니터 두고 하면 그냥 아주 복작복작. 그래서 늘 선을 묶어두곤 하는데, 이게 또 큰 일이다. 케이블 타이로 묶자니 나중에 풀때가 걱정되고, 그냥 막 해두자니 정신 없고! 그래서 대체제를 찾다가 구매해 봤다. Baseus 벨크로 케이블 타이! 이 제품은 알리에서 구매했다. 길이와 색깔이 아주 다양하지는 않지만, 필요한 색들은 모두 구비돼 있다. 강조를 위한 빨간색과 선 색에 따라 검은색, 흰색 모두 준비돼 있다. 개인적으로는 많이 쓸것 같아서, 검은 색으로 두개 구매했다. 믿고 사는 Baseus! 언젠가 부.......

세계 최고 액면가를 가진 돈은 싱가포르 1만달러다. [내부링크]

싱가포르 달러 1만달러 짜리 지폐는 현재 환율 약 850만원정도 가치를 지닌다.

[스마트폰 좀 더 편하게 써봅시다] 블루투스 R1 리모컨 리뷰 - ebook 용 리모컨 활용기 [내부링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도 리모컨이 있다면 좋겠다. 가끔 스마트폰, 태블릿 같은 것들로 e-book을 보거나 노래를 듣다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34;아 이거 리모컨 있으면 편할텐데&#34; 그래서 찾아봤다. 블루투스 R1 리모컨. 이미 다양한 블루투스 리모컨이 나와있지만, 모양이나 기능적으로 편리해 보이는 제품을 골랐다. 기본적으로 블루투스 4.0 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PC 등에도 모두 연결 가능하다. 최근에는 단순히 e-book 리모컨 뿐만 아니라, VR 컨트롤러 등으로도 활용하는 것 같다. (블루투스 동글이 궁금하다면, 글 하단의 링크 참고) 다양한 모드를 제공하는 R1 리모컨. 패키지 내부에는 별게 없다. 그냥 본체와.......

[쓸데가 없었는데요, 있습니다] Dex(덱스) 패드, 스테이션을 최대한 잘 활용하기 (PC 처럼 사용해 보자) [내부링크]

덱스패드? 이거 쓸데가 있나? 몇년 전, 갤럭시가 야심차게 내놓은 제품이 있다. 바로 DEX ! 덱스는 그냥 꼽기만하면 PC 처럼 활용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의 시스템이다. 물론 폰이랑 끼워 팔기, 사은품으로 전락한지 오래지만, 갤럭시가 내놓은 가장 혁신적이고 가장 활용성 높은 기능이라면, 아마 덱스가 아닐까 싶다. 실제로, 위 그림처럼, 덱스는 단순히 모니터에 연결하거나, 윈도우 기반 PC에서 안드로이드를 활용하게 하는 가장 편리한 도구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특히 처음 나왔을 때 이후로, 계속 발전하면서 다양한 연결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물론 무선 덱스도 지원하고 있으나, 역시 확실한 것은 아직은 유선 같다. 그.......

[여러 기기를 한번에 충전하자] Beskin 3in1 무선 충전독 후기 - 폰, 워치, 이어버드 무선 충전기 (아이폰, 갤럭시 모두 가능) [내부링크]

사용하는 기기가 많으니까, 충전도 일이다... 갤럭시 노트, 워치, 태블릿, 버즈까지 사용하는게 많다보니 충전도 일이다. 요즘은 유선으로 충전하는 일도 거의 없는데도, 할것이 많다보니 정신이 정말 없다. 이것은 비단 갤럭시 뿐만 아니라,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늘 멀티 충전기 구매를 고려하고 있었는데, 알리에서 나쁘지 않은 제품이 있어서 구매했다. 알리에서 판매하는 Beskin의 3in1 멀티 충전기이다. 3 충전부 모두가 Qi 방식 충전기이기 때문에, 웬만한 장비에는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워치 모양 때문에, 이 제품은 애플용, 갤럭시용으로 나누어 팔고 있다. (기능, 가격은 거의 같다) .......

[구형 아이폰, 갤럭시도 무선 충전하자] 정남이의 시골폰을 위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수신기 사용 후기 (구형 아이폰 무선 충전하기) [내부링크]

무선 충전 안되는 폰이 아직 있다니... 요즘 클럽하우스 하고 논다고 아이폰 6S을 가지고 많이 놀고 있다. (클럽하우스 후기는 글 맨 아래에) 그런데 쓰다보니, 몇몇 불편한 점들이 눈에 띈다. 안드로이드와 iOS 사이의 차이는 그렇다 치더라도, 너무 구형 아이폰을 쓰다보니, 무선 충전이 안된다. 이제 방에는 케이블 달린 충전기가 하나도 없는데... 어쩌지... 하던 와중에, 구매해 봤다. 외장형 Qi 타입 무선 충전 수신기! 가격은 타입에 따라 다르지만, 배송비 포함 약 3불 정도에 구매 가능하다. 약간은 투박한 디자인, 그러나 확실한 성능! 나는 아이폰 사용을 위해 8핀을 가지는 수신기로 구매했다. 물론, 아이폰용 8핀, 안드로이드.......

내 주변에 가장 오래된 건물. [내부링크]

뭔가 경고문에서도 저세상 힙함이 느껴진다.

[운동용, 아웃도어용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내맘대로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Beats Flex를 내돈주고 Flex한 후기 [내부링크]

PC에서 장시간 사용할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하다. 사무실에서 사용할 만한 블루투스 이어폰이 필요했다. 유선도 좋지만 무선의 편리함을 알고나서는 음질이고 뭐고, 무선의 유혹을 떨쳐버리기가 쉽지 않다. 특히 Zoom 미팅 등이 활성화 된 요즘, 다양한 요구 조건이 나의 발목을 잡았다. 내 요구 조건은, 1. 통화가 잘 될것 - 미팅 시에 사용해야 하니까?! 2. C 타입 충전일 것 - 이제 5핀 케이블이 없다... 3. 이어폰을 벗었을 때 자동 멈춤이 동작할 것 4. 배터리 타임이 적절히 길것 5. 완전 무선은 아닐 것 (넥밴드 등) - 이게 사무실에서 의외로 불편하다. 분리된 물체를 2개 내려 놓는것?! 6. 다양한 코덱을 지원할 것 - 최소 AAC 나.......

[괜시리 누가 보는것 같아서 불안할 때] 웹캠을 커버하는 웹캠 커버 직구, 사용기와 장단점 [내부링크]

괜히 불안하다... 왜 누가 보는것 같지? 요즘 노트북으로 작업을 많이 하는데, 그냥 쓰고 있다보면 괜히 불안하다. 누가 캠으로 나 보고있는거 아니야? 해킹이 그렇게 쉽다던데, 어디서 보고있는거 아냐? 아무것도 안해도 그냥 불안하다. 괜히 이광수가 숨어서 보고있을것 같다.... 물론 요즘은 소프트웨어 자체로 이런 불안감을 커버해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현재 사용하는 갤럭시북에서는 애초에 삼성 시큐리티라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시큐리티 캠이라는 기능을 통해, 캠이 켜지면 알람이 오는 기능이 있다. 근데, 왠지 물리적으로 막고 싶다. 안다. 저거 잘 되는거. 근데 막아놓고 싶다. 그래서 알아보던 중에 구매해 봤다. 알리발 웹.......

새우는 촉촉. 파스타는 짭쪼름. [내부링크]

분위기 내고 싶을때 가는 주변 맛집. 토끼네 마굿간. 약간 비싸지만, 약간 맛있다.

[오우 뽐뿌 좀 줄줄 아는 놈인가?] 갤럭시 버즈 프로 스탠스미스 오리지널 스페셜 팩, 한정판 판매 개시! [내부링크]

삼성전자가 아디다스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기획한 ‘갤럭시 버즈 프로 with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페셜 팩’을 판매한다. ‘갤럭시 버즈 프로 with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페셜 팩’은 삼성전자와 아디다스가 추구해 온 플라스틱 폐기물이 없는 깨끗한 미래를 향한 친환경 노력 관점에서 시작됐다. ‘갤럭시 버즈 프로’는 폐플라스틱 재생 성분이 20% 포함된 PCM(Post-Consumer Materials) 소재를 사용해 폐기물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오랜만에 삼성전자가 갖고 싶은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출시했다. 아디다스 스탠스미스와 콜라보한 갤럭시 버즈 프로이다. 성능은 이미 검증 됐고, 여러가지 귀여운 디자인을 출시해주니 참 좋다.......

[이런 디자인이 가능한가요? 색감도 가능한가요?] SMEG 에서 나온 캡슐 커피 머신 (LAVAZZA 캡슐 호환) [내부링크]

Elegant and modern Iconic style, Italian design and cutting-edge technologies combine with the excellence and tradition of the world of espresso Lavazza A Modo Mio Smeg was designed by Matteo Bazzicalupo and Raffaella Mangiarotti of deepdesign: unique design and advanced technologies meet the Masters of excellent coffee experiences. 가전 제품계의 초 명품 SMEG가 출시한 커피 머신이다. 이태리 제품 답게, 이태리 회사인 라바짜의 캡슐이 호환된다. 아니 뭐 편의 사항 이런거 떠나서 너무 예뻐서 진짜 갖고 싶은 제품. 언젠가 국내에도 정발 부탁합니다. 공식 링크

곱창을 향한 급박한 움직임. [내부링크]

사진은 찍어야겠고, 먹기는 먹어야 겠고. 방이 먹자골목, 별미 곱창.

[취리 여행가면 들러봅시다] FIFA 에서 운영하는 취리히 피파 박물관 그리고 심판용 옐로우 카드, 레드 카드 구매기 [내부링크]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스위스 스위스는 너무 아름답다. 갈때 마다, 정말 놀랍기 그지없다. 그냥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 정말 말이 나오지 않는다. 특히 가기 전 부터, 그 하늘 색이 너무 맑고 푸르다. 스위스로 가는 스위스 항공의 비행기 안에서부터 너무 설레이던 그 마음~ 스위스 여행에는 자연이 빠질 수 없다. 융프라우를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산들이 정말 말을 잃게 만든다. 아래 사진처럼 그냥 아무데나 찍어도, 그냥 그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 자연은 정말 위대하다. 문화의 중심. 취리히 여행. 그런데 융프라우가 있는 그린델발트로 비행기를 타고 가려면, 공항이 있는 취리히를 통해야 한다. 취리히는 스위스의 수도는 아니지만.......

누구요? [내부링크]

어떻게 알 수도 있는 사람일까?

백의의 천사 나이팅 게일은 백의를 입고 뛰는 간호사는 아니었다. [내부링크]

나이팅 게일은 일반 간호사가 아니라, 실제로 병자를 돌보는 것보다는 야전 병원에서 군 간호사를 지휘하는 군인이었고, 간호 시스템을 만든 간호 행정가였고, 지금의 원형 그래프를 만든 통계학자였다.

샤로수길 쿠모식당 연어장 [내부링크]

맛있다. 탱글탱글 연어장. 적당히 짭쪼름. 보들보들 연어장. 맛있다.

텀블러는 생각보다 환경에 도움이 안된다. [내부링크]

텀블러가 환경에 엄청나게 도움이 되는줄 아는 사람이 많다. 물론 도움이 된다. 단, 625회 이상 사용하는 경우에. (이 기간동안 단 한번도 일회용컵 안쓴다고 할때) 텀블러 주 재료인 스테인레스 스틸은 생산 비용, 처리 비용이 종이컵과는 상대도 안될 만큼 많이 든다. 하물며 세척 비용은? 장식된 디자인 비용은? 이를 모~두 계산하면, 625회 이상 사용 시에 텀블러와 일회용컵 (심지어 종이도 아닌 PP) 의 환경 비용이 같아진다고 보고되었다. 솔직해지자. 텀블러 하나 사서 625회 쓰는 사람이 있는지? 어찌보면, 텀블러라는 것도 마케팅에 의한 눈속임일지 모른다. 출처 : Disposable Cups vs Reusable Cups, Braskem보고서

[슈퍼리그와 유럽 축구 어디로 가는가 - 1] 유러피안 슈퍼 리그 (ESL, European Super league) 출범과 미국 자본 [내부링크]

유럽 축구계가 요동친다! 오늘 새벽(4월 19일) 유럽 축구가 발칵 뒤집혔다. 그 동안 말로만 나오던 유러피안 슈퍼리그의 출범이 공식화 됐다. (심지어 2018년 부터 말이 나오던!) 현재까지 참가가 확정된 팀은 아래 12개(알파벳 순)로, 각 리그의 탑급 팀들이 포함돼 있으며, 자국 리그 눈치를 좀 봐야하는 바이언과 월드컵 개최를 염원하는 파리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빅클럽이 참가 의사를 밝혔다. 현재 유럽 축구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왜 이런일이 발생했나? (클럽들의 입장) 우선 클럽들은 유럽 축구 연합(유에파, UEFA)의 갑질이 도를 넘었다는 입장이다. 네이션스 리그를 만들어서 주축 선수들을 갈아 놓고는 챔피언.......

[슈퍼리그와 유럽 축구 어디로 가는가 - 2] 유러피안 슈퍼 리그 (ESL, European Super league) 누가, 왜 싸우는가? 성공할까? 망할까? [내부링크]

유럽 축구 질서의 변화. 클럽과 협회간의 권력 다툼. 지금의 싸움은 결국 클럽들과 협회 간의 권력 다툼으로 간단히 말 할 수 있을것 같다. 기존에는 유럽 축구협회인 UEFA가 클럽들을 지배하는 구조였고, 결국 협회가 만들어 놓은 틀 안에서 경쟁 할 수 밖에 없는 체제였다고 할 수 있겠다. (자세한 건 첫번째 글에서) 왜? 모든 권력을 협회가 가지고 있으니까? 협회가 뭘 해줄 수 있는데? 수익구조의 변화! 결국 협회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면, 클럽들이 덤빌 수가 없었을 것이다. 이렇게 클럽들이 막무가내로 덤빌 수 있는 것은 결국 협회에서 얻어먹을 콩고물이 없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세계 최고의 메가 클럽으로 알려진.......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완성된다. [내부링크]

라는 토마스 에디슨의 말은, 누구나 99% 노력하면 된다는 것이 아니고, 누구나 99% 노력은 하는데 차이를 만드는건 1%의 영감이라는 뜻이다. 즉, 될놈될.

[슈퍼리그와 유럽 축구 어디로 가는가 - 3] 3일 천하로 끝난 유러피안 슈퍼 리그 (ESL, European Super league) 와 갑신정변 [내부링크]

Football becomes Soccer ?! 데얀 로브렌의 트윗처럼 현지 팬들의 거부감을 잘 설명한 문장이 있을까? 독일에 살아본 경험에 비추어보면, 유럽 사람들한테 &#34;사커&#34;라고 하면 얼마나 비웃음 당하는지 모른다... 결국 이번 사건은 현지팬들에게 &#34;우리 고유의 신토불이&#34;가 미국이라는 &#34;외세&#34;에 침략당하는 일로 받아들여지는 모양이다. 3일 천하로 끝나버린 슈퍼리그 개막 결국 유럽 현지 팬들의 엄청난 반대에 부딪힌 슈퍼리그는 이렇게 막을 내리는 모양새이다. 세리아와 라리가 클럽들은 아직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영국 6개 클럽은 모두 참가 취소를 선언했다. 세계화의 엄청난 흐름에도 현지 팬들의 거.......

[생각나서 정리해보는 좋아하는 시] 윤동주와 별헤는 밤 그리고 창씨 개명 (feat. 영화 동주) [내부링크]

윤동주는 누구인가? 개인적으로 시를 참 좋아한다. 학창시절 국어시간에도 산문보다는 운문을 더 좋아했던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윤동주의 시를 참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윤동주의 시. 그리고 참 이상한 시 별 헤는 밤. 요즘 시인들과 다르게 윤동주는 다작을 한 시인은 아니다. 평생 시집을 단 1편 밖에 출간하지 못했다. 아니 평생도 아니고, 죽고 나서야 유고 시집의 형태로 출간이 되었으니, 어찌보면 단 한 권도 시집을 내지는 못했다고 하는 것이 맞겠다. 그래도 여기에 실린 거의 모든 시가 널리 알려져 있으니, 작가로써는 최고의 영예일 지도 모르겠다. 특히, 최근까지도 그의 삶을 그린 영화 동주가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

스티브잡스 전설의 프리젠테이션의 비밀 [내부링크]

이렇게 당당하게 아이폰을 처음 공개하던 날, 아직 아이폰은 미완성 상태였고, 뒤에서 직원들이 다 조작한 것이었다.

샤로수길 쿠모식당 곱창 전골 [내부링크]

아주 불량하고 짠거 먹고 싶을 때 먹으면 참 좋은 요리. 샤로수길 맛집 쿠모식당의 곱창 전골은 아~~주 자극적이고 좋아요. 좋아요.

대학원생 세금 환금 [내부링크]

저 마이나스가 뭔뜻이냐? 세금 낸거 돌려 받는 다는 뜻!

[빈센조 선생님은 들구댕기는 것두 간지] 사지는 못하는 진짜 겁나 예쁜 브리프 케이스 (빈센조 5화 송중기 가방) [내부링크]

장인 기술과 창의성 알레산드로 벨루티가 그의 이름을 벨루티의 첫 번째 슈즈에 사용한 지도 120년이 지났습니다. 벨루티는 브랜드의 시작 단계부터 기술력과 창의성, 그리고 뿌리 깊은 비스포크 노하우의 특별한 결합을 토대로 독보적인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변화된 요소들도 있지만 벨루티의 장인 정신만은 변함없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벨루티는 중요한 역사의 순간마다 장인정신을 유지, 계승하며 스타일의 변화를 이루어 왔습니다. 빈센조를 정주행 하다 보니, 두 배우의 스타일이 참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빈센조 5화에서 송중기가 들고 나온 브리프 케이스... 진짜 너무 예쁜거 아니냐고... 근데 검색을 해.......

어휴 맞춰주기도 힘들다... [내부링크]

(혼자 티비보며) 노는게 제일좋아...

광장시장 육회 맛집 (육회 자매집의 육회, 육전 그리고 막걸리) [내부링크]

광장 시장 최고의 육회 맛집. 육회 자매집. 오리지날 육회 자체는 쫀득하고. 육전은 진짜 미쳤고. 막걸리는 뽀얗다. 그렇게 우리가 무르익는다.

[시계의 튜닝의 끝은 줄질이지] 여름엔 더우니까, 갤럭시 워치용 FAMS 메탈 스트랩 구매 후기 (갤럭시 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 [내부링크]

스마트 워치에서도 줄질을 합시다. 예전엔 정말 시계를 참 좋아했는데... 스마트 워치를 찬 이후로는 돌아갈 수가 없다. 그래도 스마트 워치에서 튜닝 가능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 줄질이다. 특히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를 사용한 이후로 지난 몇년간, 기본 스트랩, 메종 키츠네 스트랩, 가죽 스트랩, 메쉬 스트랩 등등 많은 것들을 사용해 왔다. 그러다가 최근 여름이 다가오면서, 메탈 스트랩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결국 찾고 찾아서 가성비 제품이라는 FAMS 메탈 스트랩을 구매해 봤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 15,000원 정도인데, 네이버 페이 포인트 환급 등 생각하면 대략 14,000원 정도 된다. 다른 곳들을 찾아보면 기본 3만원 이상인데, 가.......

강심장만 타는 대륙의 엘리베이터. [내부링크]

(주의 사항) 내리다가 목 잘릴 수 있음

강아지 폭력 테스트 [내부링크]

강아지 폭력성 테스트를 위해 컴퓨터를 모두 꺼 봤습니다.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곳곳에서 욕설과 함께 격한 반응이 터져 나옵니다. 폭력 게임의 주인공처럼 난폭하게 변해버린겁니다.

인도의 천재 소녀. [내부링크]

학교 발명왕 경진대회 최우수상 출신.

[왜 진짜 싼거죠? 사장님이 미쳤나요?] 지마켓(G market) 그리고 옥션, 빅 스마일 데이 할인 한다는데 뭘 사지? (feat. 아이패드) [내부링크]

이번엔 진짜구나, 지(G)태식이? 지마켓이 늘 하던 할인 행사인 Big Smile Day를 시작했다. (기간은 5월 10일 부터 5월 18일 까지 이다.) 특히 올해 할인은 상당히 큰 폭으로 진행되는데, 기본적으로는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20% 쿠폰을 기본으로 주고, 여기에 각 브랜드 별로 상당히 많은 쿠폰들을 제공한다. (스마일 클럽은 총 6장 - 스마일 클럽에 대한 설명은 맨 아래 링크 참조) 그 중에서도 눈에 띄였던 브랜드는 할인 안하기로 소문난 애플이다. 애플 역시 모든 제품에 20% 할인은 기본이고 5% 추가 쿠폰 할인까지 가능하다. 최대 할인 들어가는 브랜드들은 40%까지도 간다고 하는데, 할인 안하기로 유명한 애플 제품을 25% 가.......

간절곶, 호미곶 할 때 곶은 한자다. [내부링크]

곶이라는 한자가 있다니... 그리고 양꼬치 할 때, 꼬치도 이거다.

[무선 연결 할 기기가 많을 때, 어떤 공유기 쓰면 좋을까?] 샤오미 AX 1800, Wi-Fi 6 (와이파이 6) 지원 공유기 직구기 및 사용기 [내부링크]

Wi-Fi 무선 연결 하는 기기가 많아진다...Wi-Fi 6가 필요하다. 집에 하나 둘 전자 기기를 들이다 보니,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NAS, 플스, 크롬 캐스트 등등등...와이파이 연결을 하는 기기가 너무 많아졌다. 그러다보니 속도 저하도 너무 심하고, 연결성도 너무 떨어져서, 새로운 공유기가 필요하게 됐다. 그 중에서도 다중 접속에 최적화 된, Wi-Fi 6 규격을 지원하는 공유기들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Wi-Fi 6 는 위 그림처럼 기존의 기술보다, 훨씬 더 많은 장치를 빠르게 연결해 주는 기술이다. 이런 다중 연결을 Wi-Fi 6 를 HEW (High Efficiency Wireless)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다만 이 기술은 여전히 최신 기술이기 때문에, 이를 지.......

[뭔가 아쉬운, 웰메이드 될 뻔 한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검블유) 후기 [내부링크]

요즘 볼 만한 게 없어서, 정주행 해본 검블유. 왜 이렇게 볼만한 드라마가 없는지. 볼만한 드라마를 찾아 헤메다가, 그냥 문득 유튜뷰에서 클립으로 본 적 있는 검블유를 정주행 했다. 나름 재미있고, 어느정도는 만족스러웠지만, 그만큼 아쉬운 점도 너무 많았다. 독후감 숙제 하는 느낌으로 생각과 장단점을 정리해본다. 매력적인 캐릭터 일단 검블유에서 가장 만족한 부분은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들이다. 세 여주인공을 제외하더라도, 각 주인공의 세 연인들, 회사 직원들 다들 너무 매력적이다. 물론 셋이 싸우고, 뭉치는 장면이 너무 예상 가능했지만, 요즘 드라마에서 보기 드물게 신선한 캐릭터들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극을 이끌.......

[나도 이제 코딩 천재?] 어린이 날 선물로 받고 싶었...다. 동화로 배우는 콩순이 코딩 컴퓨터 [내부링크]

놀면서 재밌게 코딩해요! 8가지 동화읽기와 코딩게임! 9가지 에듀모드, 44가지 놀이메뉴 ① 컴연습 : 코딩컴퓨터의 마우스, 키보드 사용법을 익혀요. ② 코딩 동화책 : 동화를 감상하고, 코딩으로 이야기를 바꿔봐요! ③ 코딩 율동송 : 내가 직접 코딩한 율동송을 즐겁게 감상해봐요! ④ 미술놀이 : 색깔과 모양을 이용한 재미있는 놀이를 즐겨요. ⑤ 한글놀이 : 게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글자와 단어를 배워요. ⑥ 영어놀이 : 알쏭달쏭 영어를 노래와 게임을 통해 익혀요. ⑦ 숫자놀이 : 차근차근 숫자를 세보고 덧셈,뺄셈,곱셈까지 배워요 ⑧ 게임 : 다양한 게임으로 재미있게 놀고, 순발력도 길러요 매번 혼자 배우려다 실패하는 것이 있다.......

강남 피자 맛집, 브릭 오븐(Brick Oven)은 늘 실망시키지 않지. [내부링크]

피자의 고향 미국 뉴욕 냄새가 물씬 나는 강남 브릭 오븐. (피자 고향은 이태리가 아니고 미국이다. 아무튼 그렇다.) 창밖에는 강남 아닌 것 처럼 풀도 무성하고, 유리에 비친 네온도 운치있다. 피자는 뉴요커와 페스토 치킨 반반인데, 진짜 늘~~ 후회 없는 선택이다. (근데 좀 짜다)

[듀얼 쇼크 충전과 보관을 한번에 하자!] 플스4(PS4)용 듀얼 쇼크 충전 독 직구 후기 [내부링크]

듀얼 쇼크가 여러개라서 충전하기 귀찮다면? 멀티플레이 게임하려고 듀얼 쇼크를 2개 구매했더니, 충전이 너무 불편하다. 특히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패드도 보기 싫고, 선도 보기 싫어, 충전 독이 필요했다. 그렇다고 정품을 사자니 ㄷㄷ한 가격에, 알리에서 5달러 이하의 직구 제품을 구입해 봤다. PS4 용, 듀얼 쇼크 도킹 스테이션! 무선은 아닌데, 무선 같은 편리한 충전 방식 재질은 약간 싸구려 플라스틱이지만, 충전독 자체는 상당히 편리하게 구성돼 있다. 5핀 젠더를 끼워서, 올려두기만 하면 충전되는 방식이라, 정확히 핀을 맞추어 올려두어야 하는 다른 형태의 충전독과 비교하여 상당히 편리하다. 또 본체의 전원 자체는 기존.......

[멀티 플레이 하고 싶지만, 듀얼 쇼크는 너무 비싸다면?] 알리발 플스4(PS4)용 듀얼 쇼크 직구 후기 (듀얼 쇼크 같은 것... 그리고 정품과의 비교) [내부링크]

중고 플스에 왜 듀얼 쇼크 하나만 주신 겁니까...? 멀티 플레이 게임을 즐기려면, 당연하게도 게임 패드가 여러개 필요하다. 하지만 나는 듀얼 쇼크가 한개 밖에...없다. 이 것은 그저 플스 같은 것일 뿐... 그래서 게임 패드를 알아보다가, 알리에서 듀얼 쇼크 같은 것을 발견했다... 같은 모양인 것이 디자인 적으로나, 여러가지 편의성 적으로나 편리할 것 같아서, 구매 해 봤다. (듀얼 쇼크 충전독이 궁금하다면 맨 아래 링크로...) 같은 수준이 아니라, 너무 비슷하잖어...? (1) 일단 외형은 거의 비슷하다. 눈에 띄게 다른 점은 정품 듀얼 쇼크에서 PS4 마크, 그리고 소니 마크가 찍혀 있는 부분이 다르다. 당연하게도 소니 정품이 아.......

[듀얼쇼크 PC 랑 연결해서 쓰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게이밍 패드(듀얼 쇼크) PC 연결을 위한 DS4 소프트웨어 사용법 (블루투스, 유선 연결) [내부링크]

PC 에서 블루투스 게이밍 패드 사용하고 싶다면? 최근 PC 로도 게임을 하게 되면서, PC 에서 사용할 게이밍 패드를 찾게 됐다. 그러다 문득, 원래 있던 듀얼 쇼크를 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물론 유선으로 게임을 해도 되지만,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서 무선 연결을 한다면? 나중에 개인적으로 또 보기 위해서 정리해 둔다. (1) 블루투스 연결 하기 블루투스 연결은 매우 간단하다. 블루투스 페어링을 위해 (SHARE) 와 (PS4)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Share를 먼저 누르고, PS4 를 누르는게 작동 시키기 쉬운 것 같다. 이렇게 되면, 페어링 모드로 진입이 되고, 장치에서 라이트가 깜빡인다. 그리고 일반적인.......

달 착륙은 이렇게나 어렵다. [내부링크]

근데 미국은 60년대에 이걸 손으로 계산해서 성공했다

양보 정말 감사합니다. [내부링크]

으이구 화상아 까불지 말고 빨리와 ㅋㅋㅋ

[속 시원하지만 허술하게 복수하는 드라마] tvN 드라마 빈센조 정주행 후기 - 카르텔은 카르텔로, 폭력은 폭력으로 무너뜨린다. [내부링크]

너도 나도 보는 빈센조. 왜 이렇게 인기가 많았을까? 최근에 TVING 가입한 김에 빈센조 정주행을 해봤다. TV 시청률로도 10% 이상 찍었다고 하던데, 왜 그렇게 인기가 많았을까? 개인적인 의견을 몇가지로 정리해 봤다. (1) 보는 즐거움 - 빈센조 까사노 선생님의 미모를 포함하여... 우선, 주인공이 너무 잘 생겼다. 빈센조 까사노 역의 송중기는 그냥 미쳤다. 이걸 제외하더라도, 유럽 마피아를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 처럼, 이탈리아 명품 양복, 람보르기니 (최고급 수제 자동차), 명품 시계 등등 너무 볼거리가 많다. (송중기 가방이 궁금하다면 맨 아래 링크!) 확실히 드라마의 소품 등이 비쥬얼 적으로 좋다보니, 보는 재미가 있다. (2.......

[오랜만에 보는 의외의 수작. 시청률이 전부는 아니잖아요?!] tvN 드라마 괴물 정주행 후기 - 모두가 괴물이고, 모두가 괴물을 노리는... [내부링크]

너무 복잡한 인물 관계, 스토리 라인은 확실한 진입 장벽! 며칠간 허리가 아파서 누워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그냥 가만히 드라마만 봤다. 방학 숙제처럼 누워서 본 드라마 &#34;괴물&#34;의 감상문을 써본다. 모두가 괴물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매 회의 시작에 새로운 얼굴들을 보여준다. 이 드라마는 결국 괴물들이 다른 괴물들을 의심하며, 서로 잡아먹는 이야기이다. (1) 복잡해도 너무 복잡한 인물 구성... 물론 드라마의 재미에 모두 기여하는 요소이지만, 캐릭터가 너무 많다. 그리고 각각의 캐릭터의 사연도 너무 많다. 그리고 그 사연들은 아주 잘 맞물린 톱니처럼 돌아간다. 그래서 나같은 바보는 이해하기 좀 어려.......

[타노스의 인피니티 건틀렛 나도 하나 가져 보자!] 레고의 고퀄리티 인피니티 건틀렛 출시! (마블과 레고의 환상 콜라보) [내부링크]

원래는 타노스의 건틀렛에 불과했지만, 인피니티 젬을 전부 모은 타노스가 쓰기 편하게 자신의 건틀렛에 박아넣어 만들어졌다. 이후로는 팬덤에서도 그렇고 각종 작품 속에서도 다루어지는 것도 그렇고 인피니티 건틀렛 자체도 다수의 인피니티 젬들을 운용하기 위해 필요한 아티펙트처럼 취급되는 중. 마블이 히어로 무비의 헤게모니를 잡은 상황에서, 인피니티 건틀렛은 이제 너무나 상징적인 아이템이 돼 버렸다. 그리고 레고에서 고퀄리티 인피니티 건틀렛이 출시된다. 레고는 이런 아이템 선정은 정말 잘하는 것 같다. 물론 이전에도 마블 관련 레고가 여러가지 공개됐었고, 타노스도 여러번 나왔었지만, 이번 처럼 고퀄로 건틀렛만 나온 것.......

[B&O A8의 완벽한 계승자] 음향 기기계의 명품 B&O의 블루투스 이어폰 Earset 개봉기와 사용기 (할인정보) [내부링크]

누구나 한번 쯤 들어본 명품 음향 기기 Bang and Olufsen ! 모든 제품들에는 명품이 있다. 자동차라면 벤츠, 패션이라면 구찌, 시계라면 파텍 필립 등등. 만약 내게 누군가 음향 기기에서 명품을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깔끔한 B&#38;O 로고로 잘 알려진 Bang and Olufsen을 꼽을 것 같다. B&#38;O 는 덴마크의 전자 기기 브랜드로, 진보적인 디자인의 제품들로 호평 받아 왔다. 특히 B&#38;O 의 상징과도 같았던 CD 체인저는 다양한 영화들에서 부유함을 상징하는 인테리어 제품으로 소개되어 왔으며, 이외에도 대형 스피커나 헤드폰 등 도전적인 디자인과 성능의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오픈형 이어폰의 대명사, B&#38;O A8 를 계승한다.......

요즘 매번 구글한테 당하는 것. [내부링크]

적당히 물어봐도 아는데, 연동된 기기에 다 물어보지마...

재림 예수가 뭐 별건가? [내부링크]

물 위를 걸으면 그게 재림 예수지 ㅋㅋ

[공포의 여름을 대비하자!] 산지 1년도 넘은 샤오미 (Xiaomi) 무선 선풍기 2S 실사용기 [내부링크]

오 샤오미?! 가격이 많이 착해졌네? 작년 여름 미친듯한 무더위에 결국 굴복하고 선풍기를 찾게 됐다. 문제는 내 방의 콘센트가 정말 이상한 곳들에만 있다는 점... 결국 무선 선풍기로만 선택의 폭을 좁힐수 밖에 없었다. 그 중 가장 눈에 들어왔던 제품은 바로 샤오미의 Xiaomi Fan 2S 제품이었다. 깔끔한 화이트 디자인에, 구글 연동,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 주저 없이 선택했던 것 같다. 그때 당시 Qoo10 에서 거의 7-8만원을 주고 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당시에도 가성비라고 생각했던 가격이 더 싸졌다니, 하나 구매할 만 한것 같아서, 정리하는 마음으로 사용기를 남긴다. 깔끔한 디자인에 충실한 기능. (1) 진리의 화이트 일단 디.......

[리빙 포인트] 민초는 버블티랑도 어울린다. [내부링크]

포브스 선정 2021 가장 훌륭한 식재료인 민트초코는 버블티랑도 어울린다. 반박시 맛알못.

[으으...귀여운 여우는 못 참지] 푸마 X 메종 키츠네 콜라보 라인업 출시! (Maison-Kitsune X Puma Roma 진짜 귀여워...) [내부링크]

모든 아름다운 것들에 대한 열정으로, 패션 레이블 메종키츠네는 모든 행보에서 그들만의 ‘삶의 방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푸마 X 메종키츠네 론칭은 스트리트의 정교함이 있는 푸마의 실루엣이 메종키츠네를 만나 파리와 도쿄, 듀얼-시티의 미학을 더욱 유니크하게 합니다. 톤 온 톤 컬러, 러버 마감, 그리고 진정한 협업 브랜딩으로 이번 컬렉션은 시크 스트리트 스타일의 완벽한 전형이 될 것입니다. 메종 키츠네와 푸마가 콜라보를 진행한다. 물론 여러가지 제품들이 나온 것 같지만, ROMA 시리즈는 정말 너무 귀엽다. 여우는 무조건, 무조건 진리다. 너무 귀여워.... 푸마 - 메종 키츠네 SSG 콜라보 페이지

바주카 포의 바주카는 원래 악기다. [내부링크]

로켓포가 악기 바주카를 닮아서 바주카포라고 부르던 게 공식 명칭이 돼서, 바주카포가 됐다.

"당"자로 시작하는 말은 당나라에서 온게 많다. [내부링크]

당근 - 당나라 당(唐) + 뿌리/무 근(根) &#x3D; 당근 (혹은 홍당무) 당나귀 - 당나라 당(唐) + 나귀 &#x3D; 당나귀 당면 - 당나라 당(唐) + 면 면(麵) &#x3D; 당면

아무리 밥 맛 없어도 계란 후라이와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네. [내부링크]

계란 후라이를 할 때는 들기름이 키 포인트다! 꼬소한 들기름 후라이랑 밥이랑 덮어 먹으면 한 그릇 뚝딱!

(남의) 빵 굽기는 단언컨대 최고의 취미입니다. [내부링크]

벌써 기대되는 부풀어 오르는 식빵 반죽. 190도에서 5분만에 부풀어 오르고, 곧 맛있어 보이는 색이 올라온다. 버터를 잔뜩 넣었더니, 색이 약간 밝다. 그래서 맛도 밝다. 엄청나게 고소한 칼로리 폭탄 버터 식빵 끝!

[레트로 디자인은 언제나 환영이야] 소니 워크맨 TPS-L2의 완벽한 재탄생! Oriolus DPS-L2! (고성능 플레이어) [내부링크]

On 16th. May 2015 We have announced the Hi-End audio brand Oriolus in Japan. Oriolus is supervised under renowned professional audio management company – Hibino Intersound Co., Ltd. Products under Oriolus are co-engineered by Hibino Intersound Co., Ltd.’s engineering team and the hardware engineer – RAO YOU LIANG, the mastermind behind many well received solutions and products including HDP-R10. Achieving utmost purity in sound is Oriolus&#x27;s only mission. 일본의 Hi-Fi 브랜드인 Oriolus 에서 소니 워크맨을 오마주한 음악 플레이어를 출시했다. 바로, 역사적인 워크맨 플레이어 TPS-L2 의 리메이크.......

[네이버 플러스, 이렇게 도움을 주는구나?] TVING으로 유로 2020 중계 보자!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gt; 티빙 &gt; 유로 2020 으로 이어지는 개이득) [내부링크]

흠... 유로 2020 보고 싶은데, 볼 방법 없나? (약간은 어이없지만) 유로 2020이 망할 전염병으로 2021년 중순이 되어서야 시작한다. 어찌보면 월드컵보다도 더 재밌는 경기가 많이 터지는 컵대회이니 만큼 기대가 크다. 특히 이번에 따로 개최지가 없는 유럽 전체에서 펼쳐지는 경기이니 만큼, 홈-어웨이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물론 각자 국가에서 펼쳐지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이 경기를 어디서 보는가이다. 페이퍼뷰 시장이 활성화 되고 난 이후 축구 중계권료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해외 축구 중계 가격에는 꽤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그런데 최근 특이한 기사가 올라왔다. 티빙이 유로 2020을 중계한다고? 확실히 젊은.......

[130만원도 200만원도 아니다!] 그냥 오랜만에 생각해보니 또 재밌는 보석상과 수표 사기사건 문제 (feat. 마사토끼 화요 추리 극장) [내부링크]

보석상 수표 사기 사건 문제가 뭔데? 웹서핑을 하다가 오랜만에 마사토끼 님의 만화를 봤다. (출처는 맨아래에~) 한 신사(?)가 가짜 수표로 보석을 사는 문제에 관한 건데, 전에 생각해봤던 건데도 다시 볼려니 헷갈리고 그래서, 그냥 보는 김에 한번 포스팅 해본다. 문제는 아래와 같다. (반전 있음 ㅋㅋ) 결론은, 녹색옷이 범인! 이라는게 아니고... 결국 보석상이 얼마를 손해봤는지를 생각해보는 문제다. 일단 사기 당한 보석상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하고, 어서 범인이 잡혀서 돈을 돌려받았으면 좋겠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쉬운 해법? 내가 생각하는 가장 쉬운 해법은 각각의 재화를 나누어 생각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하는 가장 큰.......

블루투스는 북유럽을 통합한 하랄드 블라톤 왕의 별명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블루투스 뜻) [내부링크]

10세기 북유럽을 통일한 하랄드 블라톤 왕은 블루베리로 만든 음식을 워낙 좋아해서, 늘 이를 파랗게 물들이고 다녔기 때문에, 블루투스(Blue Tooth)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인텔 출신 엔지니어였던 Jim Kardach은 당시 자신이 개발하던 무선 규격이 블라톤 왕처럼 전세계를 통일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블루투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참고로 블루투스 로고도 하랄드 블라톤의 이름에서 딴 H + B 의 조합이다.

딱봐도 쉬운 변화구에 헛스윙 하는 이유 [내부링크]

진짜 갑자기 슉 사라지네....ㄷㄷ

춘향이도 울다갈 널뛰기 실력 [내부링크]

진짜 성공하면 기분 좋겠다 ㅋㅋ

[얀센 (Janssen) 백신 사전 예약하자] 30세 이상의 예비군, 민방위 대원 여러분 코로나 19 예방 접종 사전 예약 시스템으로 모이세요! (접종 대상과 부작용?) [내부링크]

예비군과 민방위에게 얀센 백신을 놔준다구? 이번 한미 정상 회담의 결과로 약 100만 회 분량의 얀센(Janssen) 백신이 들어온다고 한다. 뭐 여러가지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결국 누군가는 더 백신을 맞게 된다는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특이하게도, 이번 백신 대상자는 고령층 등의 취약 계층이 아니다. 이번 대상자는 만 30세 이상의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그리고 군 가족이라고 한다. 총 100만회 분량이니 경쟁률은 약 3.7 : 1이라고 한다. 이전까지의 구분 기준과는 다르지만, 얀센 백신의 특성을 알면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알 만도 하다. 그 이유는 바로 부작용 때문이다. 얀센 백신 역시 다른 백신들과 마찬가지로 혈전.......

김민재 이탈리아 최고 존엄 유벤투스 이적? (feat. 발합성 옷피셜 주의) [내부링크]

진짜 미쳤다. 내가 대충 발합성한 옷피셜만 봐도 국뽕인데.... (안 되겠지만) 성사 되면 진짜 할인 기간 안기다리고 바로 레플리카 지른다! 우리도 빅리그 센터백 가즈아~~

와! 조회수 1000도 찍어보네 ㅋㅋ [내부링크]

역시 주제의 중요성인가... 고마워요 얀센~

머피의 법칙의 진짜 뜻은 "하려는 일이 항상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만 진행된다"가 아니다. [내부링크]

미공군의 장교였던 에드워드 머피가 주장한 머피의 법칙은 &#34;하려는 일이 항상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만 진행된다&#34;라는 것이 아니라, &#34;발생할 확률이 있는 나쁜일은 언젠간 꼭 발생한다&#34;이다. 즉, &#34;꼭 나한테만 이래&#34;하면서 상황 탓을 하지 말고, 발생할 수 있는 나쁜일을 한발 앞서 대비하라는 내용의 심리학 용어이다.

[노이즈 캔슬링 이어버드 게임체인저의 등장인가?] WF-1000XM4 출시 소식과 개인적인 기대감? (근데 사실은 기대가 안되는 이유) [내부링크]

業界最高クラス(*)のノイズキャンセリング性能 WF-1000XM4は低音域から高音域に至るまで、広い帯域で耳に届くノイズを減らし、WF-1000XM3よりも更なる静寂をお届けします。飛行機やバスなどの騒音環境下、また街中やカフェなどの人の声が多い環境でも、より静寂を感じら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 대충 세계 최고 클래스의 이어버드라는 내용....ㅋㅋ 무튼 기대하던 WF-1000XM4의 출시 소식이 전해졌다. 이전의 두 모델인 WF-1000X 와 1000XM3 를 모두 사용해 본 경험에 비추어, 별로 기대는 안 되지만, 워낙 사전 리뷰들이 좋은 탓에 기대되는 것은 사실이다. 기대가 안 되는 이유는 대충 세 가지다. 1. 소니의 이어버드들의 연결성은 매번 최악.......

[유럽 축구, 리그별 수준 차이 있을까?] 어떤 리그 선수가 어떤 리그 가서 잘 했는지 생각해보는, 개인적인 의견 100%의 유럽 5대 리그 이적시장 분석 [내부링크]

어떤 리그가 잘 하고, 못 할까? 내가 축구를 보기 시작한 2000년대 후반? 2010년대 초반에는 스페인의 라리가가 정말 극강이었다. 당시에 접근성 좋은 EPL만 보다가, 우연히 엘클라시코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 내가 축구라는 종목에 가지고 있던 뿌리가 뒤흔들리는 느낌이었다. 패스를 뿌리면 거짓말 처럼 받을 위치에서 기다리고 있는 선수, 그리고 그 패스의 속도, 전략적인 교체 등등 정말 엘클라시코가 나에게 줬던 충격은 정말 엄청난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리그 순위를 보면 잉글랜드도 꽤 힘을 내고 있는 분위기다. 리버풀, 첼시 등의 챔스 우승에 힘입어, 다시 세계 최강 리그의 순위를 되찾은 모양새.......

주사 맞기도 전부터 써보는 얀센(Janssen) 백신 예방 접종 실시간 후기 (부작용은 없을까?) [내부링크]

(0) 2021.06.01 - 예방 접종 신청 12시 땡! 치는 순간 접속해도 엄청난 대기열에 30분만에 겨우 백신 신청을 완료했다. 이제 나도 코로나 면역자다! (1) 2021.06.13 드디어 구삐로부터 병원에 오라고 문자가 왔다. 이제 나도 백신 맞으러 간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걱정은 좀 된다.) (2) 2021.06.14 오전 (가는길) 늘 다니던 병원에 신청을 했기 때문에, 걸어서 10분 거리인 동네 내과에 왔다. 동네 병원이지만 의사 선생님도 4명인가 있는 개인 병원 중 제법 규모가 큰 곳이라, 뭔가 믿고 신청했다. 또 다니던 곳이라 귀찮은 등록 같은 것도 필요 없고. 어찌됐건 그래도 병원은 그냥 싫다. (3) 2021.06.14 오전 (병원 내부) 도착하면 뭔가 안내.......

[스마트폰으로 백신 접종 증명하자] 모든 백신 공통, 전자 예방 접종 증명서 발급 방법 (코로나 19 예방 접종 증명서) [내부링크]

백신 맞은거 어떻게 증명하지? 백신을 접종하고 나면, 아래 같은 종이 증명서를 주긴한다. 근데 뭐 말그대로 종이 한장이고, 굉장히 단순하게 생겨서 위조도 쉬울 것 같다. 그래서 알아보니 모바일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공인 증명서가 있다고 해서 알아봤다. 증명서는 아래의 앱으로 받을 수 있다. 앱의 이름은 질병관리청에서 제작한 &#34;COOV&#34; 증명서는 아래의 앱으로 받을 수 있다. 앱의 이름은 질병관리청에서 제작한 &#34;COOV&#34; 다운로드 방법은 너무 간단하다. (1) 각자의 앱 스토에서 COOV 를 다운 받고 (2) 본인 인증 (스마트폰으로)만 하면 끝이다. 인증하게 되면, 바로 내가 어떤 백신을 언제, 몇차로 맞았는지 알려.......

제세동기로 알려진 자동 심장 충격기는 심장을 뛰게하는 기계가 아니라 멈추게 하는 기계다. [내부링크]

응급 의료기기의 하나로, 세동(細動)을 제거(除)하여 심장을 뛰게한다는 의미의 심장 &#34;제세동기&#34;는 심장을 멈추게 하는 기계다. 일반적으로 심장 박동은 심장이 만드는 심장 신호에 따라 뛰게 되며, 이 신호에 의한 박동의 간격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큰 충격에 의해 이런 신호가 꼬이며, 심장이 마음대로 뛰게 되면 생명이 위험해진다. 즉, 제세동기의 역할은 순간적으로 강력한 직류를 흘려 심장을 멈추게 한 후, 다시 심장을 작동시키는 전류 신호를 보내, 정상적 박동을 갖게 하는 장치로 생각하면 된다.

[오토매틱 시계를 보관합시다] 초초초 가성비 워치 와인더 사용 후기 (거의 무소음?!) [내부링크]

오토매틱 시계의 장점이자 단점! 바로 태엽! 개인적으로 시계를 정말 좋아한다. 특히 스마트 워치를 차기전까지는 거의 5-6가지의 시계를 돌려가며 사용할 정도로 시계를 정말 좋아했다. 그 중에서도 태엽을 감아서 돌리는 오토매틱 시계의 매력은 정말 대단하다. 그 톱니바퀴들이 만들어내는 소리들은 정말 아름답기 그지 없다. 문제는 태엽을 감아서 돌아가는 시계이기 때문에, 자주 차지 않으면 시간이 맞지 않는 엄청난 단점을 가진다. 물론 이걸 맞추는 것도 재미지만, 또 오래 세워두면 고장나지 않을지 등등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요즘처럼 스마트 워치만 찰 때는, 시계를 보관하기 위해 늘 워치 와인더를 하나쯤 구매해야하.......

[독특한 아이템을 찾는다면?] 딸깍! 딸깍! 기분 좋은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 키링은 어떠세요? (게이트론 청축, 적축, 흑축) [내부링크]

키보드 하나 사야하는데? 근데 이게 뭐지? 키보드 좀 사려고, 인터넷을 뒤지다가 특이한 아이템을 발견했다. 바로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 모양의 키링! 그것도 (믿거나 말거나지만) 게이트론의 정품 스위치를 활용한 키링이다. 이건 뭐 필요에 의해서도 아니고 재미로 한번 사봤다. (게다가 1불이자너~) 별거 없다! 그냥 스위치에 열쇠 고리! 진짜 할 말이 없다. 그냥 기계식 키보드에 키링을 단거다. 내가 산건 청축인데, 아무래도 그냥 재미로 누르려면 소리도 크고, 느낌도 쫀득해야할 것 같아서 그랬다. 뭐 다양한 축들을 다 팔고 있는 것 같고, 다른 제품들은 체리나 이런 스위치들도 많다. 아참, 심심하면 키캡질도 당연히 가능하다! .......

[5600% 펀딩 대박, 가성비 이어버드 트루 엔진 3 SE 어느 정도길래?] 사운드피츠 TRUENGINE (트루엔진) 3 SE 체험단 리뷰 [내부링크]

와디즈 펀딩 5600%를 달성한 이어버드가 있다? 와디즈에서 물건을 거의 사지는 않지만, 가끔 와디즈를 눈팅하기는 한다. 가끔 눈에 띄고 재밌는 상품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특히 사운드피츠의 TRUENGINE 3 SE 는 이전에 올라왔을 때 우연히 한번 본 기억이 있다. 굉장히 독특한 형태의 이어폰이 있네?하며 흘려보았는데, 다시 확인해보니 무려 5634%라는 펀딩을 달성했다니, 새삼 놀랐다. 무튼, 좋은 기회에 체험단 리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제품을 받고 며칠간 들어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훌륭한 구성품과 나쁘지 않은 마감. 일단 패키지는 여느 브랜드에 크게 떨어지지도 대단하지도 않다. 충분히 듀얼 드라이버의 아이덴티.......

의외로 검사는 사법부가 아닌 행정부 소속이다. [내부링크]

의외로 같은 소속 같아 보이는 검사와 판사는 각각 행정부와 사법부 소속으로 소속이 다르다. 구체적으로 말해서, 검사는 행정부 산하 법무부 소속 공무원이다.

닭강정이랑 (순살)양념 치킨 차이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닭강정을 정말 좋아한다. 먹다보니 확실히 순살 치킨들과는 다른데, 둘은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 먼저, 양념치킨은 닭을 튀기고, 만들어둔 양념에 버무린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닭고기 자체의 맛이 잘 느껴지고, 튀김옷은 얇게 만들어 그 자체의 바삭한 식감은 살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반대로, 닭강정은 닭튀김을 물엿을 포함한 소스에 졸이는 것이다. 그래서 양념이 잘 베도록 튀김옷을 매우 두껍게 입힌다. 다만 이렇게 하면 튀김의 바삭한 식감이 매우 줄어들기 때문에, 양념에 물엿을 섞어서 굳으면서 당분으로 코팅이 되게 한다. 이렇게하면 내부는 촉촉하고, 양념맛은 깊게 베며, 바삭한 식감이 살아나게 된다. (이래서 닭.......

해리포터로 알아보는 대충격 시간의 흐름 [내부링크]

대충 느낌상 10년정도 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정확히 20년 전 개봉이고, 몇년 안된 것 같은 해리포터 마지막 시리즈, 죽음의 성물 2부는 10년 개봉이다. 그리고 나는 나이가 들었네?ㄷㄷ

[다마고치를 품은 스마트 워치] 25주년 기념, 다마고치 스마트 출시 ! (가격은 6,380엔) [내부링크]

お世話をすればするほど、あなたになついてくれる! 대화를 하면 할 수록, 당신에게 다가온다! 다마고치 25주년 기념으로 다마고치가 깔려있는 스마트 워치가 출시됐다. 일본에서는 꽤 인기 있는지, 대대적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고, 지금 사전 예약도 받고 있다. 홍보는 일본인으로 구성된 일본의 K-POP 그룹을 표방하는(?) 니쥬가 맡고 있다. 컬러는 핑크와 그린이고 두 제품 모두 가격은 6,380엔으로 같다. 사이트 설명에 따르면 아마 해외에서도 주문은 가능한 것 같다. 가격은 뭐 샤오미 미밴드가 5만원쯤 하니까 그냥 괜찮은건가? 싶기도 하면서도... 솔직히 대충 추억을 사는거니까, 뭐 엄청난 그래픽을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너무 구.......

너무 추억 돋는 카프리선 (알라스카 아이스 티) [내부링크]

어려서 카프리선을 마실 수 있는 날을 참 좋아했다. 보통 체육대회, 소풍 같은날 반장들이 음료를 쏘면 십중 팔구 카프리썬 이었으니까! 그 중에서도 북극곰이 그려진 아이스티 맛을 진짜 좋아했다. 오늘 그냥 식당에서 하나 주길래, 한번 반가워서 일기삼아 써본다.

천고마비는 하늘이 높고 말이 살쪄서 날씨 좋다~ 이런 뜻이 아님 (천고마비 유래) [내부링크]

&#34;책읽기 좋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입니다&#34; 천고마비는 가을에 하늘 높고 말이 살쪄서 좋다~ 이런 뜻이 아니다. 하늘이 높으면? 멀리 볼 수 있다. 말이 살찌면? 먹을게 많아서, 말이 멀리 뛸 수 있다. 결국 북방 오랑캐가 한반도로 내려오기 좋은 계절이기 때문에, &#34;가을에 약탈하러 내려오는 오랑캐를 조심해야 한다&#34; 라는 뜻이다.

신개념(?) 백화점, 여의도 더 현대 서울. 가볼만 하다. [내부링크]

하도 좋다 좋다 해서 여의도 더 현대에 방문해 봤다. 일단 밖에서 봐도 웅장하다. 건물 자체가 쌔끈하게 잘 빠진 느낌. 빨간색 기둥 배색은 참 맘에 든다. 내부는 사실 미국에 흔하게 있는 쇼핑 센터같은 디자인이다. 아주 넓고, 중간에 넓은 공간이 있어서 풀과 함께 카페, 식당이 모여있고. 한가지 다른 점은 그냥 높이가 높다는 것? 무튼 이렇게 만들어서 여기저기 물도 흐르게 하니까, 여름인데도 시원해서 좋았다. 물건이 싼지는 모르겠고, 그냥 넓고 시원했음.

발암물질 등급은 위험도와 상관이 없다. [내부링크]

WHO 가 분류한 발암물질은 암 발병확률에 관한 것이지 위험도에 관한 것이 아니다. 예를들어 소세지를 포함한 가공육은 발암물질 1급이지만, 납은 발암물질 2급이다. 또 튀김이나 뜨거운 마테차는 발암물질 2급이다. 즉, 발암물질 급수가 높은걸 섭취하거나 접촉한다고 바로 죽는 것도 아니고, 발암물질 등급을 낮은걸 먹는다고 안 죽는것도 아니다.

샤로수길 맛집. 미분당. 쌀국수는 늘 맛있다. [내부링크]

신촌에서 처음먹고 놀랐던 미분당이 샤로수길에 생긴지 어언 몇년(?) 역시 쌀국수는 언제 먹어도 가볍고 좋다. (약간 다이어트 식품같은 느낌 가득!) 이거 도가니인가 뭔가도 늘 촉촉하고 진짜 푸짐하다. 가격이 마냥 저렴한건 아니지만 늘 만족하는 미분당!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냉면. 잠실 맛집 만포면옥 (잠실 타워 730) [내부링크]

개인적으로 면 요리를 진짜 좋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냉면을 먹으면서, 와 여기 정말 맛있다. 한적이 거의 없다. 그냥 냉면은 냉면이지뭐.하는 느낌이 강했고, 솔직히 둥지냉면이나 차이를 별로 못 느꼈다. 그런데 감히 추천할 수 있는 냉면이 하나 있다면, 바로 만포 면옥! 진짜 면이 탱글탱글하고 소스도 정말 깔~~끔하다. 냉면 먹고싶으면 여기가 제일 먼저 생각난다. 잠실역 근처 잠실 730 타워 지하의 만포면옥 진짜 내 최애야! 최애라구!!

포켓몬 퀘스트 엔딩 봤다! [내부링크]

그냥 기분 좋아서 올려본다. 내 팀구성은 돌떨구기 롱스톤, 사이코 키네시스 나시, 그리고 벌크업 괴력몬이다.

[가죽이랑 헤드폰이랑 합치면 뭐가되게?] 콜라보도 고급 브랜드끼리 같이하는 벨루티와 B&O의 콜라보레이션, beoplay H95 벨루티 에디션! [내부링크]

Celebrating 95 years of heritage in sound, design and craft excellence. Beoplay H95 is crafted for the ultimate listening experience with long lasting comfort and effective Active Noise Cancellation.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이 몇가지 있다. 그 중에 아주 대표적인 것을 뽑으라면, 음향기기와 가죽. 이런 나에게 취저로 고급 음향기기 브랜드 B&#38;O와 고급 가죽 소품 브랜드 벨루티가 콜라보를 진행한다. B&#38;O 의 헤드폰 라인업인 Beopaly 95 모델의 외장이 모두 가죽으로 구성됐다. 진짜 색도 어쩜 이렇게 잘뽑았는지 간지가 철철.. 175만원이라는 정신나간 가격이지만 그냥 왠지 갖구싶다. 케이스도 멋지다. 흑... 헤드폰 말.......

[깔끔하게 사진을 찍어서 포스팅을 합시다] 알리발 가성비 포토 박스 사용기와 구매 후기 [내부링크]

포스팅 할 때, 사진찍기가 너무 힘들어 ㅜㅜ 매번 포스팅 할 때 마다, 시간이 가장 오래걸리는 작업이 바로 사진을 찍는 것이다. 그냥 아무데나 놓고 찍자니 좀 구리고, 잘 찍자니 너무 어렵다...(사진사 선생님들 존경...) 그래서 좀 알아보다 보니, 포토 박스라는 것이 있다길래 한번 직구해 봤다. 가격은 할인 이것 저것 받으면, 대충 10불 내외! (리빙포인트) 포토박스는 포토박스 안에 넣고 찍을 수 없다. 문제는 사진을 잘 찍으려고 포토박스를 샀는데, 포토박스를 포토박스에 넣고 찍을 수가 없었다. 이건 마치 가위를 사서 포장을 뜯으려면, 가위가 있어야 하는 문제와 같은... 제품 자체는 열어보면 판떼기가 들어있고, 접어서 상.......

[남는 SSD 칩을 외장 메모리로 사용하자] ORICO SSD 케이스 직구 후기 (SATA, NVMe 모두 대응) [내부링크]

SSD 가격도 많이 내리고, 남는 SSD 하나쯤 있잖아요? 최근에 256GB 짜리 몽땅한 SSD를 하나 얻게 됐다. 이걸 노트북에 끼울까 하다가, 좀더 잘 사용할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하다가, SSD 케이스를 하나 구매하기로 했다. 이전에 하드는 아무래도 케이스를 사더라도 무거워서 사용이 어려웠는데, 이런 조그만 SSD라면 조금 사용하기 수월할 것 같았고, 예상은 적중했다. 이번에도 역시 믿고 사용하는 ORICO 의 SSD 케이스를 알리 직구했고, 키 모양에 따라 다르지만, 배송비 포함 15불 정도부터 시작한다. 우수한 성능과 깔끔한 디자인의 ORICO 케이스 디자인은 상당히 깔끔하고, 색도 여러가지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내가 구매한.......

상수동 칸다소바 - 마제소바 냠냠 [내부링크]

동생네 집에 놀러갔다가 먹은 상수동 맛집인 칸다 소바의 마제 소바. 개인적으로는 약간 간이 센 느낌이었지만, 마제 소바는 늘 맛있다.

홍대 소년 식당 - 그냥 깔끔한 한상차림 (새우장은 맛있음) [내부링크]

홍대 거리에 있는 소년 식당. 나름 맛있지만 뭐 특별히 엄청나게 맛있는건 아니고,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한상 차림 같다. 소년 세트에는 새우장, 연어, 날개 튀김 등 모든 메뉴를 조금씩 주신다. 새우장은 크기가 조금 작아지니 주의! 개인적으로는 그냥 새우장 메뉴가 가장 좋은 듯.

20세기 최후의 전위 예술이라고 불린 소떼 방북에 북으로간 소는 1000마리가 아니다. [내부링크]

&#34;소떼 방북&#34; 사건으로 북으로 넘어간 소는 1000마리가 아니라, 1001 마리였다. 이는 정주영 회장이 1000이라는 끝나는 숫자가 아닌, 새로운 시작의 1001마리로 하자는 의지에서 시작됐다. 또 이때 보내진 암소들은 대부분 임신한 상태였기 때문에, 사실상 1001마리 보다도 훨씬 많은 소를 북으로 보냈다. 이 사건을 두고 미래학자 기소르망은 &#x27;20세기 최후의 전위예술&#x27;이라고 표현하였는데, 전쟁과 분열, 사상 대립으로 점철된 20세기의 마지막을 이런 화해의 제스쳐로 끝냈다는 점을 높이 산 표현이었다.

귀신잡는 해병이라는 별명은 미국의 여성 종군기자 마거릿 히긴스가 지어준 별명이다. [내부링크]

한국 전쟁의 거의 모든 전장을 누빈 미국의 종군기자 마거릿 히긴스는 1950년 8월 23일 미국 뉴욕헤럴드트리뷴지에 한국 해병대가 단독으로 반격에 나선 &#x27;통영상륙작전&#x27;을 다룬 기사에서, &#34;한국 해병대는 마치 귀신이라도 잡을 것 같다 (They might capture even devil)&#34; 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이 표현에 강한 인상을 받은 해병대는 이를 지금까지도 해병대의 별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아싸 대체 공휴일! 총 4일 추가로구나!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크리스마스! [내부링크]

휴일 하나도 없는 하반기가 너무 슬펐는데, 다행이다. 저장해두고, 보면서 두고두고 기뻐해야지 ㅋㅋ

[나이키는 깔끔한게 답이다]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21/22 시즌 홈킷. 진짜 이건 진짜 사야 돼... [내부링크]

Das Heimtrikot der Eintracht für die Saison 2021/22 in der Stadionversion. Das Heimtrikot zeigt sich in diesem Jahr mit schwarzem Kragen, in den ein roter Streifen eingearbeitet ist, sowie zwei Knöpfen im klassisch schwarzen Retrolook. An beiden Seiten verlaufen rote Streifen von den Ärmeln aus bis zum Bund. Im Nacken sind die Klubinitialen „SGE“ angebracht und auf der Brust der Eintracht-Adler in Schwarz-Weiß. Der Nike Swoosh sowie das Logo von Hauptsponsor Indeed finden sich in Weiß auf der Vorderseite und ergeben ein optisch stimmiges Bild. Auf dem linken Ärmel ist das Logo des Ärmel- und.......

안돼! 내 계획ㅜㅜ 경기 열릴수있나? 수도권 코로나 대응단계 선제 4단계 격상? [내부링크]

이번에 올림픽 대표팀이 정말 좋은 평가전 일정을 잡았다. 특히 프랑스와의 경기는 서울에서 하는데다가, 금요일 저녁이라니! 경기 일정이 알려지고나서부터 들떠서 벌써 기대중이었는데.... 코로나가 심해진다..... 코로나 대응단계가 4단계로 격상된다면... 이라고 하니, 당연히 경기는 무관중일테고... 너무 아쉽다. 기대했는데... 그래도 어쩌겠어 ㅜㅜ

[그냥 법대로 해주는 친구들?!] 국산 웰메이드 법정 드라마 JTBC 로스쿨 후기 [내부링크]

로스쿨이 뭔데? 로스쿨은 법학전문대학원으로 미국에서 시작된 독특한 법대이다. 보통은 학부를 졸업하거나, 중간에 편입하는 형태로 대학원에 입학하는 구조이다. 국내에서도 2009년에 도입되면서 큰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 현재는 정착해서, 사시가 폐지되기로 결정된 현재는 거의 유일한 법조인이되는 길이다. 이런 로스쿨을 소재로 만든 드라마가 있다길래 한번 봤다. 사용한 플랫폼은 넷플릭스와 티빙을 왔다갔다 한것 같다. 이 드라마의 제목이기도 한 로스쿨은 국내 최고의 한국대 로스쿨에서 벌어진 일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특이한 점은 드라마에서 소개된 주소가 관악구라는 사실? 아마 한국대는 서울대를 모티프로 한 것.......

슈퍼마리오 브라더스(Super Mario Bros.)의 용량은 40kb 밖에 안된다. [내부링크]

미친듯한 최적화로 개발된 이 게임은 용량이 매우 적다. 대표적으로 수풀과 구름은 같은 오브젝트에 색만 다르게 칠한 것. (참고로 이 저해상도 사진의 용량이 8kb 이다.)

닌자 오토바이. [내부링크]

뭐.....뭐지? 렌더링 오류인가?

복어독은 해독제가 없다. [내부링크]

커다란 상어도 죽일 만큼 치명적인 복어독의 이름은 테트로도톡신 이다. 단백질로 구성되는 일반적인 독과는 다르게, 아주 작은 분자로 이루어진 테트로도톡신은 단백질과는 다르게 쉽게 해독이 어렵다. 그래서 복어독은 해독제가 없으니 조심해야 한다.

미쳐버린 게임 엔진. [내부링크]

ㅋㅋㅋㅋ 이정도면 해볼만 하겠는데 ㅋㅋㅋㅋㅋ 죽는거는 구현이 안 돼 있나 보네 ㅋㅋㅋㅋ

인류 최후의 보안이 로봇에게 뚫리는 순간 [내부링크]

매트릭스 속에 갇힐 날이 얼마 안남았다....

매년 4000마리씩 로드킬 당하는 순록을 위해 핀란드에서는 이런 조치를 취했다. [내부링크]

너무 많은 수의 순록이 로드킬을 당하자, 핀란드에서는 순록의 뿔에 야광 분무액을 뿌려 빛나게 하는 방안을 내놨다. 이를 통해 순록의 로드킬 숫자는 줄어들었으나, 순록의 건강/안전 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더운 여름 별미 수박? 들고 다니기 힘들 때] 가죽으로 만든 고-오급 수박 캐리어 [내부링크]

普段、鞄づくりに真摯に向き合っている職人が 自分だけの「“ ”を持ち運ぶ鞄」を考えてみました。日々磨き続けている技術や知識を生かし、土屋鞄の職人ならではの「遊び心」をお届けします。 역시 일본인들의 창의력은 충격적이다. 일본에서 새로 소개된 가죽으로 된 고-오급 수박캐리어... 왜인지 모르지만, 한국에서도 판다면 사고 싶다 ㅋㅋ 이걸 만든 사람은 바로 이 사람이다....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지만, 정신나간이의 얼굴만 본 것으로도 만족한다 ㅋㅋ 참고로 아래 사이트에선, 저 정신나간 사람의 친구가 만든 눈사람 캐리어도 판다 ㅋㅋ 수박 캐리어야 100번 양보해서 필요하다 치고, 이건 왜 파냨ㅋㅋ 제품 소개 페이지

상식적으로 이게.....말이 되나? 고추튀김맛 과자.오리온 고추칩. [내부링크]

장점 : 리얼 고추튀김 맛임 단점 : 리얼 고추튀김 맛임

강릉 초당 두부의 초당과 제주 초당 옥수수의 초당은 다른 뜻이다. [내부링크]

강릉 초당 두부의 초당은 홍길동전의 저자인 허균의 아버지 &#34;초당(草堂) 허엽&#34;이 삼척부사로 강릉에 거주하면서, 두부를 만들어 먹은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한편,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슈퍼 스위트(超糖) 콘인 초당 옥수수의 초당은 아주 달다는 뜻으로, 서로 다른 의미이다.

드레이코 말포이는 8부작의 해리포터 영화에서 총 31분 밖에 출연하지 않았다. [내부링크]

말포이는 19시간 40분의 총 영화 상영 시간의 2.5% 수준에 해당하는 31분만 출연했다. 심지어 불사조 기사단 영화에서는 총 1분 15초 밖에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탈색을 해야했다. (참고로 해그리드가 46분 정도 출연했다.)

상남자의 장보기 [내부링크]

바퀴 고장난거 아무것도 아니지~

의외로 현대 중국이 되기 이전까지 한족은 중국 대륙 전체를 점령한 적이 없다. [내부링크]

한족이 90%가 넘는 중국 땅에서, 의외로 한족이 전체 대륙을 지배한 역사는 거의 없다. 오히려 중국 역사를 통틀어, 대륙 전체를 차지한 국가는 선비족 출신 이세민이 세운 당나라, 징기스칸의 원나라, 그리고 가장 최근의 만주족 누르하치가 세운 청나라 였으며, 한족은 아시아 지역 동쪽만을 차지하였다. 위, 촉, 오 나라가 유명한 삼국시대 역시 한나라의 일부 지역 영토만을 놓고 다툰 시기였다. 지금의 중국은 만주족의 국가인 청나라의 영토를 거의 그대로 (몽고를 제외하고) 이어 받은 것이다.

미쳐버린 펩 과르디올라 감독 [내부링크]

의자랑 전술 토론 하는 펩 과르디올라... 불안한 눈빛으로, 그걸 지켜보는 코치.... 그건 아마도...뭘까?

사약은 死藥(죽는 약)이 아니고 賜藥(하사한 약)이다. (사약의 어원) [내부링크]

조선은 유교의 나라로 신체를 훼손하는 것을 극히 꺼렸다. 특히 사대부의 경우에는 천민 보다도 아래인 망나니에 의해 죽는것 자체가 매우 불경한 것이었다. 그래서 임금이 친히 편하게(?) 죽을 수 있도록 약을 하사 하였는데, 이를 사약(賜藥)이라고 부른다. 한 가지 추가하자면, 사약은 먹자마자 꾸에엑!하고 죽는 것이 아니라, 오랜시간 따듯한 방에서 있다가 죽을 정도로 효과가 강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사약 면역이 있어, 죽었다고 치고 안죽은 사람도 존재 함)

[선글라스 정리 안 할건데? 커피 캡슐 넣을건데?] 다이소 커피 캡슐 정리...아니...다용도 선글라스 정리함 후기. [내부링크]

하도 인기이길래 한번 사 봤다. 다이소에서 뜬금 제품을 잘 내놓는다. 특히 최근에 인기 있는 선글라스 보관함! 하지만 아무도 선글라스 보관함으로 사용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마치 &#34;선글라스 보관함을 5천원 주고 사시면, 커피 캡슐 보관이 가능한 다용도 보관함을 드립니다&#34; 라는 프로모션을 보는 느낌? 일단 발매 가격은 5천원이지만, 요즘 하도 인기가 많기 때문에, 매장에도 거의 남아있지 않다. 나도 한두번 방문하다가 발견해서 겨우 구매했다. 심지어 온라인에서는 다이소 공식 몰에서도 이상한 가격에 팔고 있다. (사실 저가격에 살만한 것은 아님) 무튼 그래서 사무실에 둬보니 정말 좋다. 캡슐이 쏙쏙 들어가고, 담기는.......

[의외로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 칩 싸게 사는 법] YES24 에서 쿠폰 잔뜩 먹여서 조금이라도 싸게 사기! [내부링크]

게임기 보다 더 비싼, 닌텐도 스위치 게임 타이틀 칩. 닌텐도 스위치를 하다보면 게임 소프트가 기계값을 뛰어 넘는 건 시간 문제다. 정발된 게임들의 일반적인 풀 프라이스가 대략 50달러, 6만원 정도 되니, 4-5개의 타이틀만 구매해서 즐기다보면, 바로 스위치 본체 값을 넘어서게 된다. 특히 플스에 비해 할인도 거의 안하는 닌텐도의 특성 상, 칩 구매 가격이 꽤 부담된다. 그래서 한번 최대한 싸게 사는 법을 알아봤다. (나도 까먹을까봐 정리) 일단 일반적인 타이틀의 가격을 알아보면 위와 같다. 가격의 기준은 인기도 많으면서, 적당히 풀려있는 젤다 야숨을 기준으로 했다. 꽤 오래 전에 발매 됐음에도, 여전히 인기있는 야숨은 정발.......

살다보니 카드결제 10원도 해보네? [내부링크]

씨유 점장님이 편의점 하면서 봉투값 20원 보다 더 싼, 최고 기록이라고 함 ㅋㅋ

(정보) 나는 슬리데린이다. (해리포터 기숙사 심리테스트) [내부링크]

그렇다. 이 열등한 머글들아. 해리포터 기숙사 테스트 링크

오늘 김연경과 함께 4강에 진출한 여자 배구와 남자 배구는 네트 높이가 다르다. [내부링크]

남녀 선수 평균 신장 정도 차이인 약 20센치 정도가 더 높은 네트에서 남자 배구는 진행된다. 그리고 4강 가서 기분 좋으니까 움짤 투척!

브라질 여자배구 탄다라 카이세타 선수 도핑 적발?! (올림픽 여자배구 준결승이 몰수 당해서 부전승으로?) [내부링크]

다양한 국제대회 경험이 있는 브라질 공격수 탄다라 카이세타 선수가 도핑 적발됐다. 요즘 다른 구기 종목들이 힘을 못 쓰면서, 여자 배구를 참 재 밌게 보고 있는데, 이러다 우리가 부전승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찾아봤다. 일단 국제 도핑 위원회 규정으로는 단체종목의 경우 팀 선수 3명 이상 적발되는 경우, 제재가 가능하다고 한다. 일단 1명이라 표적 수사로 모든 팀원이 검사를 받을 것이고, 이제 결과는 지켜봐야 한다. 다만 팀원 숫자가 적은 경기는 3명 이하인 경우에도 제재가 가능하다고 하니, 잘은 모르겠다. 다만, 어떤 스포츠든 그 흥행에 있어서 잘 하는 나라를 함부로 쳐내가 힘드니, 그냥 1명 거르고 그대로 갈지.......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와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 IPC는 서로 별개의 기관이다. [내부링크]

올림픽 위원회(오른쪽)와 패럴림픽 위원회(왼쪽)는 서로 다른 기관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올림픽과 패럴림픽도 주관 기관이 전혀 다른 별개의 대회이다. 현재는 올림픽 위원회와 패럴림픽 위원회가 서로 협정을 맺어 2032 월드컵까지는 협력하기로 한 상태이다. 참고로 두 기관이 서로 협력한 것은 88 서울 올림픽 직후부터 이다.

메시가 떠난 바르셀로나의 현재 상황을 한번에 알려주는 짤. [내부링크]

메시가 떠나고 메시를 뜯어내려해도, 안에는 여전히 메시가 남아있는... 진짜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던건지...

원래 메론빵에는 메론이 안 들어간다. [내부링크]

메론빵은 메론이 들어가서 메론 빵이 아니라, 잘 굽기위해 내 놓은 칼집이 메론 모양이라 메론빵이다. 물론 요즘 메론 크림 등을 넣은 메론 빵도 있지만, 원래는 그렇다. 붕어빵에 붕어 안들어가는 거랑 같은 원리.

하이에나는 생각보다 엄청 크다. [내부링크]

맨날 다큐에서 이런 것만 보여줘서 허접 같아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하이에나 성체는 개 중에 가장 큰 말라뮤트 보다, 몸무게로 2배 정도 크고, 무리지어서 치타랑 만나면, 치타도 한수 접고 들어간다. 당연히 인간은 쨉도 안된다.

자살 체감.... [내부링크]

와 진짜..... P.S. 근데 자살이라는 단어 쓰자마자 이런거 나오네? 그래요! 포기하지 마세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퍼즐 맞추기. [내부링크]

근데 이게 왜 되는거지?ㅋㅋ

시내에 마리오 카트 코스프레 출현 ㅋㅋ [내부링크]

(정보) 키크고 오픈카를 타면, 마리오 카트가 된다.

슬프지만 웃어본다 ㅋㅋㅋ [내부링크]

우성보자 으헹헤에헹ㅎ

유희왕과 포켓몬 카드! 어린이로 돌아간 이 느낌! [내부링크]

앞으로 홍대 갈 때마다, 한장씩 산다 ㅋㅋ

판교 아이스걸 크림보이에서 젤라또 먹었다. [내부링크]

판교, 아이스걸 크림보이. 깔~끔한 젤라또~ 그리고 나 사진 좀 잘 찍은듯?

드디어 젤다 야숨 엔딩봤다... [내부링크]

하는 내내 왜 갓겜인가. 왜 GOTY 인가를 알 수 있었던 게임. 엔딩을 보면서 정말 대장정을 잘 마무리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참 근데 가논은 너무나 쉬웠다) 그리고 젤다공주는 정말 예쁘게 잘 디자인 한 듯 ㅋㅋ

[아니? 일본! 할 수 있는 거 였냐구?] 넷플릭스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 리뷰 (근데 이거 역대급 명작 맞나?) [내부링크]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일본 미디어 산업. 그리고 넷플릭스. 말도 안 되는 실사화! 오버연기! 멈춰! 일본은 어찌보면 미디어 산업의 갈라파고스 일지도 모른다. 내수 시장만으로도 세계 2위의 미디어 시장을 가지는 일본의 미디어 산업은 이제 자기 복제 혹은 (내수 시장 안에서) 팔리는, 돈 되는 컨텐츠 밖에는 생산하지 못하는 시장이 돼 버렸다. 특히 말도 안되는 실사화, 오버액션 등은 해외 시청자들이 다시는 일본 컨텐츠를 선택하지 못하게 하는 엄청난 진입 장벽으로 작동하고 있다. 말도 안되는 극장판은 왜 이렇게 많은지... 게다가 괜찮은 작품이 하나 나오면, 극장판 1, 2, 3 혹은 드라마 감독판 등등으로 무한정 재생산 해서, 그 사골까지 끝까지 뽑아 먹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모양이다. 영화 검색에 극장판을 검색해 보면, 국내 몇몇 드라마 작품들을 제외하면, 모두 일본 작품이 검색된다. 결국 이와 같은 문제는 돈과 직결된다. 일본의 폐쇄적인 컨텐츠 산업 자체는 적은 노력으로 돈 되는

[닌텐도 스위치의 완전한 대체자의 등장인가?] 밸브 스팀덱 (Valve Steam Deck) 공개! [내부링크]

All-in-one portable PC gaming Steam Deck brings the Steam games and features you love to a powerful and convenient form factor that you can take wherever you go. 깔끔한 디자인에, 충분한 성능으로 무장한 스팀덱 게이밍 하드웨어를 만드는 밸브(Valve)에서 고사양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휴대용 게임기 "스팀덱 (Steam Deck)"을 공개했다. 확실히 하드웨어는 진짜 미치기는 했네...ㄷㄷ 알려진 성능으로는 현재 Steam 에 공개된 모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수준의 하드웨어를 탑재한 휴대용 게임기로, 닌텐도 스위치가 거의 독점하고 있는 휴대용 게임기 시장이 타겟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고사양 게임기를 원했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호평 일색이다. 나도 돈이 무제한이라고 하면 한번 사볼까 생각되는 훌륭한 스펙! 가격은 399 달러부터, 최고 사양에 649 달러

보이저 호에 실려 보내진 골든 레코드는 무슨 내용일까? [내부링크]

우주에 인류의 이야기를 전할 골든 레코드란 뭘까? 어렴풋이만 알고 있던 골든 레코드를 멋지게 설명한 "북툰"의 영상이 있어, 기록할 겸 남겨둔다.

배영, 평영, 접영은 X"영" 이지만, 자유형은 자유"형"이다. [내부링크]

배영, 평영, 접영은 각각의 "영"법의 이름으로 "영"이지만, 자유형은 모든 "형"태가 가능하기 때문에 "형"이다. 자유형 시에 모든 사람이 같은 영법인 "크롤"을 사용하는데, 단순히 이 영법이 가장 빠르기 때문이다.

올림픽 400m 달리기 경주에서 아버지와 함께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가 있다. [내부링크]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400m 메달 후보 중 하나였던, 데렉 레이몬드는 준결승 경기 중 부상을 당해 트랙 위에 쓰러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걸어서 경주를 이어갔다. 그러자 그의 아버지이자 코치였던 짐 레이몬드가 트랙으로 내려와 그를 부축하고,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 일을 계기로 짐 레이몬드는 위대한 아버지로 많은 이에게 감명을 주었으며, 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기도 했다. (그냥 올림픽 끝난 기념 남겨보는 알고 있던 재밌는 사실)

손기정 선수 이외에도, 우승하고 자국 국가가 아닌 기미가요를 들은 선수가 있다. [내부링크]

맨발의 마라토너로 유명한, 마라톤의 전설 아베베는 64년 도쿄 올림픽에서 사상 최초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다. 그러나 도쿄 올림픽의 연주자들은 아베베의 우승 가능성을 낮게 점쳐, 에티오피아의 국가를 연습하지 않았고, 결국 그가 1위로 들어오자, 어쩔 수 없이 기미가요를 연주했다. 사실 어이없는 것은 연주를 안하면 안하는 거지 왜 기미가요를 연주했을까? (올림픽 끝나고 심심해서 정리해보는 알고 있는 올림픽 상식 남기기)

[그냥 가볍게 보기 좋은 웹드라마 추천] 이 구역의 미친 X 후기 (욕 쓴거 아니고, 진짜 제목이 X) [내부링크]

어디서 본 듯한 미친XX들의 사랑 이야기. 둘이 묘하게? 비슷하네... 개인적으로 로맨틱 코미디 중에 재밌게 본 작품이 바로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이다. (참고로 이 영화는 쓰레기 봉투를 뒤집어쓰고 다니는 미친놈과 성격 파단 미친년이 서로 뭔가 의지하는 그런 내용이다 ㅋㅋ) 무튼 이번에 본 "이 구역의 미친 X"는 첫화를 보자마자, 그 영화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왜냐? 역시나 정신과 진료를 받는 두 미친 XX 가 이끌어 가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딱히 욕할 껀덕지 없는, 깔끔하고 가벼운 전개. 편당 30분 정도 밖에 안되는 작품이라, 그냥 사실 가벼운 마음으로 본 거라 특별히 나쁜 이야기는 안하려고 한다. 특별히 나쁜 이야기 할게 없기도 하고... 미친놈이라기엔 매력이 있네 가벼운 웹드라마 치고, 그리고 뭔가 간단한 이야기 치고 스토리는 나름 괜찮다. 일단 정우는 휴직 중인 형사이고, 그런 중에도 어떤 마약 조직을 잡기 위해 고군 분투 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뭐

전쟁 중에 공습하더라도, 민간인들에게는 공습 예고장으로 미리 알려준다. [내부링크]

태평양 전쟁 중 일본에 뿌려진 예고문, 인천 상륙 작전 직후 한반도에 뿌려진 예고문 아무리 전쟁 중이라고 하더라도, 민간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습 예고장을 뿌린다. 대표적으로 미군은 태평양 전쟁 중 일본 폭격 지점에, 한국 전쟁 중 한반도에 많은 예고장을 뿌렸다.

와! 로또 당첨 됐다! 두개 빼고 다 맞췄다! [내부링크]

집 사야지! 했는데, 5만원이네? 한 만번쯤 더 당첨되면 알아보기 시작해야지...

(움짤 포함, 꽤 긴 메모) 김민재 페네르바체 데뷔전을 타임라인에 맞춰 움짤로 저장! (페네르바체 VS 안탈랴스포르) [내부링크]

김민재 데뷔전. 혼자 보기 아까워서 나중에 보려고 저장해둔다. 8월 14일. 페네르바체 이적 오피셜. 8월 23일. 김민재 안탈랴스포르 선발 데뷔전. (짝짝짝 박수치며 등장) ---------------------------------(전반전)---------------------------------- 전반 16분. 유럽 첫 폭풍 수비. 전반 34분. 피지컬로 박살 내기. 전반 43분. 상대 오프사이드에도 폭풍 스프린트. 전반 종료. 전반 수훈 선수의 상징. 단독 원샷. ---------------------------------(후반전)---------------------------------- 후반 56분. 김민재 거의 골 넣을 뻔! 후반 63분. 아스날 팬들의 사랑. 메수트 외질 교체 투입. 후반 66분. 지쳐버린 킴민줴의 패스 미스...앗... 후반 92분. 외질 폭풍 어시로 쐐기골 작렬. ---------------------------------(경기 종료)------

승무원들은 어디서 어떻게 쉴까? (비행기 안에 비밀공간) [내부링크]

웬만한 국제선 항공기 안에는 승무원을 위한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다. 간단한 식사와 수면 등이 가능하다. 내려가는 길은 요기 있다.

[대한민국 과학계의 마지막 컴플렉스] 노벨상? 그거 왜 받아야 하는건데? [내부링크]

노벨상? 그게 뭔데? 매년 9-10월이 되면, 신문들을 장식하는 톱 뉴스가 있다. "우리나라 누구 박사가 과연 올해는 노벨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 "일본은 몇명이나 노미네이트 됐다던데, 우리는 어떨 것인가." 하는 류의 것들이다. 노벨상은 뭐 워낙 유명한 상이니, 설명은 따로 차치하더라도, 어떤 분야의 가장 대표적인 상을 00계의 노벨상이라고 칭하는 것을 보면,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고, 유명한 상임에는 틀림이 없다. 이렇게 유명한 노벨상과 관련해서 한가지 슬픈 점은, 대한민국이 이 상에 대해서 너무 큰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먼저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당연히 노벨상을 받을 수 있으면, 받는 것이, 그리고 상 자체의 권위가 정말 어마무시 하다는 것, 이 상의 수상은 정말 국가적으로나 연구자 개인에게나 영광된 것임 자체는 밝혀둔다. 뭐가 그렇게까지 컴플렉스인가? 쿄토대의 혼조 다스쿠 교수가 수상하는 장면 물론 우리 나라가 과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한번도 못 탄것

[대륙의 실수는 잊어라! 이제는 실력이다!] 스마트 밴드 최강자 자리를 유지하는 미밴드 6 구매 후기 (갤럭시 핏2 와의 비교) [내부링크]

우리 생활을 점령해버린 스마트 기기들. 이제는 거의 5만원 대가 돼 버렸지만,여전히 가성비의 영역에 군림하고 있다. 이제는 우리 삶에 스마트기기가 없는 삶은 상상하기 어렵다. 특히 애플 워치를 시작으로, 갤럭시 워치, 갤럭시 핏 등 스마트 워치류의 시장 진출이 활발하다. 그 중에서도 출시 초기부터 완전히 스마트 밴드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미밴드 6를 Qoo10에서 구매해 봤다. 사실 이 제품은 한국 정발이기 때문에, 직구는 아니다. (정발판이 몇천원 정도 비싸지만, 한국 내에서 워런티가 가능하고, 애초에 한국어 롬이 깔려있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다만 어머니가 사용하시기 편리하게, 돈을 조금 더 내더라도 국산 정발로 구매했다. 포장도 점점 발전하는 샤오미. 사실 초창기 샤오미 제품을 생각해보면, 정말 가성비의 끝판왕이었다. 케이스는 그냥 종이 상자였고, 설명서 같은 것도 거의 갱지(?)같은 것에 인쇄 돼 있었다. 제품 마감도 사실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깔끔한 포장과

[네이버 페이,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많이 쓴다면?] 네이버 X 현대카드 출시 (네이버 플러스 현대카드 신청 후기) [내부링크]

무슨 카드 많이 쓰세요? 나는 네이버페이를 진짜 많이 쓴다. 왠지 모르는데 네이버 페이가 되게 편하고, 포인트도 많이 준다. 그냥 묵묵히 쓰다보면, 어느새 포인트가 몇만원씩 쌓여있기 때문에, 기분도 좋다. 이런 이유에서 지금까지는 이런 네이버 페이 포인트를 많이 주는 신한은행 네이버페이 체크카드를 사용해 왔다. 아무데서나 막 사용해도 (월 1만원 한도) 1%씩 쌓아주기 때문에 진짜 포인트가 쏠쏠했다. 그동안 진짜 잘 쓰던 네이버 페이 신한 카드 그런데?! 이제 카드가 단종이라 발급이 불가능 하다구? 심지어 카드사-업체 연계 상품이라 연장도 불가능하다구? 이제 6개월 남은 내 카드의 수명에 슬퍼하고 있었다. 남은 6개월 동안 차곡차곡 포인트를 모아주리라! 그러던 와중에, 번뜩이는 광고가 눈을 사로 잡았다. 네이버 X 현대 카드? 네이버 페이 체크카드의 신용 카드 버전! 카드 사용만으로 얻을 수 있는 혜택이 쏠쏠하다. 바로 네이버와 현대카드가 콜라보한, 네이버 현대 카드! 기존의 1

[맨날 뭐 잃어 버리는 사람들 필독!] 갤럭시 스마트 태그 구매 후기 (그리고 귀여운 라인 커버까지) [내부링크]

자꾸 뭔가 잃어버리세요? 스마트 태그로 찾으세요! 최근 스마트 폰이 또 삼성에서 나오면서, 당근에 아주 많이 풀린 제품이 있다. 바로 특전으로 제공되는 갤럭시 스마트 태그! 안 그래도 우리 강아지 하네스에 해줄까 하며, 재미로 구매해 봤다. 현재 인터넷 최저가는 약 1만 5천원 정도이지만, 당근가로 대략 1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거의 최저가로, 1.5 만원 정도? 내가 구매한 링크는 위 링크. 웃긴게 개당 2개 구매하는 것이, 2개 세트로 구매하는 것보다 싸다. 일단 두개에 배송비 포함해서 대략 3만5천원 정도? 재미를 위해선 좀 비싸지만, 그냥 질렀다....그냥.... 두 가지 스마트 태그 중, 뭘 사지? 현재 스마트 태그 플러스는 S21 시리즈 이상만 지원한다. 스마트 태그는 총 두가지 이다. 하나는 그냥 스마트 태그, 하나는 플러스이다. 플러스 제품은 Ultra-wide Band가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무슨무슨 뭐가 더 된다고 하는데, 이걸 쓰려면 최소 갤럭시 S21이 필요하

[삼성 갤럭시 버즈한텐 미안하지만 QCY는 가성비로 보여줌] 미쳐버린 가성비를 향해 달려가는 (벌써) QCY T13 구매 후기. [내부링크]

언제까지 내나 내가 지켜본다. QCY! Q10 쿠폰 여차저차 하면 1.5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미쳐버린 가성비. QCY가 또 신제품을 냈다. 심지어 전작보다 가격도 저렴해진 1만원 대! QCY는 뭔가 매너상 하나씩 사줄려고 해도, 너무 자주 나와서 여차하면 놓치기 일쑤이다. 이미 사용해 본 제품만 QCY T1, T3, T5, T10 그리고 T13까지. 모든 제품이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속는셈 치고 한번 더 구매해봤다. 약간 신경쓰기 시작한 패키징. 그리고 로고 변화? QCY 이마트 에디션인가요? 일단 주문 후 10일 정도 만에 제품을 받고 느낀 첫 소감은, "뭔가 바뀌었다" 였다. 뭔가 QCY 스럽지 않은 신경쓴 패키징, 그리고 요상한 연두색에서 노란색으로 컬러도 바뀌었다. 얼핏보면, 이마트에서 냈던 저가형 이어폰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무튼 QCY 치고는 상당히 힘을 줬다. 심지어 내부 포장도 열심히! 심지어 내부에 포장도 열심히 했다. 각각의 제품을 (아주 구린 품질의) 비닐

약간 지친다... [내부링크]

하는건 없는데, 너무 지친다. 녹색 괴물이 돼 버렸다. 이번 학기 졸업할때 까지 블로그는 신경도 못 쓸듯. 졸업하고 만나요~

얀센 부스터샷 후기 (+ 모더나로) [내부링크]

얀센 부스터샷을 놔준다기에 일단 바로 신청해서 가장 빠른 첫날부터 맞았다. 부스터샷은 모더나로 가능하다고 하고, 용량은 기존의 1/2이란다. 부스터샷이 부작용 엄청 심하다는 사람 많아서 걱정이다. + 0시간 특이하게 병원에 가니 날짜별로 놔주는 백신이 적혀있어서 신기했다. 11시에 도착해서 문진표 작성하고 어영 부영 하다보니, 내이름이 불려서 진료실로 들어갔다. 11:10 쯤 접종을 받았고, 간호사 선생님 솜씨가 좋아서 그냥 아무 느낌없이 맞았다. + 1시간 후 팔이 저린거 빼고는 거의 아무런 느낌이 없다. 근데 너무 배고파서 설렁탕 먹고 집으로 왔다. + 4시간 후 갑자기 열이 팍 올라서, 타이레놀 먹고 잠시 잤다. + 16시간 후 팔이 욱신거리고, 약간 맹한 상태 유지. 일단 1차때 보다는 훠어어어얼씬 덜하지만, 약간은 상태가 메롱. 일단 낮에 잠을 자서, 잠이 안온다. + 36시간 후 갑자기 자다가 열이 펄펄. 엄청 고생했는데, 타이레놀 먹고 좀 나아서 잠듦 +48시간 후 전반

#0 (D-154)나는 웨딩 밴드를 샀고, 국수를 먹었다. (아참, 반지는 아크레도에서 샀다.) [내부링크]

1. 유럽에서 제일 정상적이지만, 이상한 나라, 독일. (내가 독일에서 찍은 사진) 물론 가끔 강아지한테, 냐옹이라고 쓰는 실수도 한다. 독일에 살다보면, 참 재밌는 일이 많다. 특히 대부분은 장인정신, 이른바 마이스터 정신과 관련이 깊다. 은행에서 돈을 부치려고 하더라도, 자기네끼리 검사에 검사에 검사를 해서 3일씩 걸리고, 공산품 보다는 사람들이 수제 구두, 수제 시계 이런 것들을 선호한다. 그만큼 믿을만 하기도 하고. 그래서 어떻게 보면 유럽에서 가장 정상적으로 굴러가지만, 유럽인들의 시각에서는 가장 이상한 나라기도 하다. 2. 아....독일도 반지를 만든다고? 대충 예상이 가는데..... 아침 9시부터 백화점에 줄선 사람들 나는 햇수로 벌써 5년된 여자친구가 있다. 그리고 우리는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사실 우리는 결혼식 일정도 안정하고 맘에 드는걸 먼저 하고 있다.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차근차근 하나씩 해나가는게 참 재밌다. 그리고 그러다보면 금방 결혼이라는

난 알리에서 10원짜리 가방을 샀다. [내부링크]

이거 뭔지 모르겠는데, 10원이네? 진짜 결제 되네? 솔직히 비닐봉다리도 50원 받는데, 그냥 사봄 ㅋㅋㅋ ko.aliexpress.com ko.aliexpress.com

뉴스에서 많이 쓰는 단어인 "비토하다"는 영어 Veto 하다 이다. [내부링크]

거부를 의미하는 비토하다는 아닐 非 토로할 吐 같은 한자어가 아니라, 영어 그대로 Veto 하다 이다.

원래 컴퓨터 코딩은 진짜로 "코드를 짜서" 작성했다. (코드, 패치, 버그의 어원) [내부링크]

초창기 0/1 을 구분하기 위해, 실제로 코드(Code)를 짤때, 논리 신호를 나타내는 판에 베틀에 천을 짜듯 짜서 작성했다. 이게 원래 코딩의 시초가 되었다. 패치의 실제 모습 그래서 잘못 작성된 코드 구멍을 메우는 것이 프로그램 수정이었기 때문에, 구멍에 "패치 (Patch)"를 붙여 수정했다. 이게 결국 지금의 업데이트를 의미하는 패치의 어원이 되었다. 오류를 야기한 버그 이렇게 짜여진 코드의 특정 부분이 막히면, 완전히 다른 논리 구조를 만들어 냈기 때문에, 구멍이 막히는 것은 큰 일이었다. 특히 구멍 사이사이에 벌레(Bug)가 들어가서 프로그램 작동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런 문제를 "버그"라고 불렀다.

깡패는 영어 "Gang" 과 패거리의 "牌" 가 합쳐진 합성어이다. (깡패 어원) [내부링크]

신기하게도 깡패는 고유어가 아니고, 영어와 국어의 합성어이다.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2021 내 블로그 스타일' [내부링크]

싱기하네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2021년 당신의 블로그 스타일을 확인하고 네이버페이 GET하세요! campaign.naver.com

나 가방 있다! [내부링크]

있다구!!!!!!!! Il Bisonte

사우디 아라비아 국기는 무슨 의미일까? [내부링크]

그냥 낙서인줄 알았던 사우디 아라비아 국기에는 위와같은 종교적인 말이 쓰여있다.

[띠부띠부 씰을 영원히 보관하자!] 심심할때 누구나 할 수 있는 포켓몬 화석 만들기! [내부링크]

포켓몬 빵이 그렇게 구하기 어렵다면서요? 구버전의 포켓몬 띠부띠부씰 말 그대로 포켓몬 빵 대란이라고 할 정도로, 포켓몬 빵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오랜만에 출시한 포켓몬 띠부띠부씰 때문인데, 정말 오랜만에 봐도 너무 귀엽다. 나도 하나쯤 갖고 싶은데, 도저히 구할 방법이 없다가 최근 빵을 몇개 사게 됐고, 어렵게 얻은 띠부띠부 씰이다 보니, 이걸 어떻게 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을까 하다가, 이 포스팅을 쓰게 됐다. 쥬라기 공원에 나오는 호박석 속 모기 화석 그러던 중에 재밌는 생각이 났는데, 바로 이걸 화석처럼 만든다면 어떨까? 하는 것이었다. 물론 실제로 포켓몬이 있는건 아니니까, 화석을 만들 순 없지만, 쥬라기 공원에서 처럼 이걸 화석으로 호박석에 가둔다면? 하는 재밌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ㅋㅋ 그리고 바로 실행에 들어갔다. 포켓몬 스티커를 화석으로 만들어보자! (1) 포켓몬 빵 구매하기 어떻게 보면, 최근 상황에서 가장 어려운 단계일지도 모르겠다.

다시....그리고 새로운 시작! [내부링크]

블로그를 쉬는 반년동안 정말 중요하고도 많은 일이 있었다. 일단 박사를 졸업하면서, 길고 긴 학위 과정을 끝냈고, 결혼이라는 인생의 큰 반환점을 돌았다. 내가 사랑하는 이 사람과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졸업 그리고 결혼이야기도 기회가 닿는대로 조금씩 블로그에 기록할 계획이다.

삼성동 맛집, 코엑스 &lt;HUMMUS&gt; [내부링크]

결혼하고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는 몇주가 흐르고, 이제는 조금 늦은 신혼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아무래도 신혼여행 가려는 하와이가 많이 덥고 하다 보니, 옷도 없고 해서 오랜만에 (이제는) 와이프와 코엑스로 나들이를 나섰다가, 밥을 먹게 됐다. 사실 와이프는 거의 한식을 좋아하는데, 중동음식이라니? 웬일로 특이한 메뉴를 골라서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식당으로 향했다. HUMMUS 입구 사실 처음 가는 식당인줄 알았는데, 입구에가서 "아~ 여기" 하고 알았다. 가끔 코엑스 갈때 마다 이 앞을 지난 기억이 나는데, 왠지 로고는 뭔가 ZARA나 이런 약간 고급스런 SPA 브랜드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가 식당이었다니... 사실은 저기가 옛날에는 입구였던거 같은데, 지금은 저쪽으로 출입은 불가하고, 건물 내부에서 들어갈 수 있다. 입구에 깔끔한 메뉴판 입구에는 대문짝만하게 메뉴판이 있고, 카레 이런거랑 샐러드? 이런 것들이 잔뜩 소개 돼 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오일이나 이런것들도 다 현

"보세"는 원래 보류관세(保留關稅)의 줄임말이다. [내부링크]

일반적으로 보세는 브랜드 없는 품질 나쁜 옷이라는 뜻으로 쓰이고 있지만, 원래는 세금을 보류 받은 상태의 물품이라는 뜻의 "보세"의 준말이다. 이렇게 뜻이 바뀌게 된 데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과거 보세상태의 옷들 중에서 (1) 외국에서 우리나라를 거쳐가는 보세 물품들 중 일부를 빼돌려 팔았다는 썰. (2) 동대문 시장 등에서 수출이전의 보세 물건을 빼돌려서 싸게 팔았다는 썰. 등이 유력하다.

5월 5일 현재, 리버풀 그리고 맨시티 잔여일정 [내부링크]

과연 어떻게 마무리 될 것인가..... <리버풀 희망 포인트> (아주 억지중에 개억지라도 부여잡고...) 챔스 탈락으로 동기부여 떨어진 맨시티 선수들 뉴캐슬 : 내년에도 뉴캐슬 지원 아래 잔류하고 싶은 선수, 감독 등등의 동기부여 울버햄튼 : 몰라? 황희찬? 아무튼 뭔가 그런거... 웨스트햄 : 유로파 우승을 향해 달리는 선수들의 관성 아스톤 빌라 : 제라드 감독의 신들린 발목 잡기

결혼에 대한 단상... [내부링크]

누구나 한번쯤 봤을 법한 유명한 이짤... 그냥...하지마...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 ㅋㅋ 우리 사회가 결혼이라는 이미지를 어떻게 소비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겠지만, 결혼이라는 행위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 이미 저질러버런 결혼 준비 과정, 결혼 진행 과정, 그리고 좌충우돌한 우리 부부의 일상을, 한 카테고리에 묶어서 정리하고자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든다. 어떻게 보면 가장 평범하지만, 가장 특별한 나의 결혼 이야기를 순서 없이 정리할 계획.

#1 (D+31) 신혼 여행을 떠나요! (+ 2022년 5월 현재 인천공항 근황 보고) [내부링크]

연구자라는 내 직업이 참 좋지만, 그 중에서 가장 하기 싫은 일을 딱 하나만 고르라면, 국제 학회에서 지금까지의 결과를 발표하는 일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자들 앞에서면 정말 발가 벗겨진 것처럼 너무 힘들다. 그 중에서도 MRS 는 미국 재료학회로, 거의 우리 분야에서 갈 수 있는 가장 큰 학회라고 할 수 있다. 작년 결혼 준비하며 MRS 신청하라는 메일을 받았을 때, 여느때 같으면 갖은 핑계를 대며 미뤄버렸겠지만, 이번에는 눈에 띄는 한가지 문구가 있었다. Come and Enjoy Hawaii ~ 하와이? 하와이라면 신혼여행 1순위 잖아? 지금은 코로나로 힘들지만, 아마 저때쯤이면 코로나가 풀리지 않을까? 그럼 학회에 붙여서 신혼여행을?! 게다가 일정도 딱 결혼한 직후잖아! 결국 나는 별 생각없이 학회를 등록해버렸다...ㅋㅋ 그리고 아주 많은 일이 있었지만, 지금 인천 공항 라운지에서 이 글을 쓰고 있다. 내 짝꿍이랑 같이 출발하지 못하는건 아쉽지만, 그럼 어떠랴~ 즐거운 신혼

#2 (D+41) 신혼 여행지 하와이에서 무료 코로나 검사를 받아요! (+ Walgreens/월그린 코로나 검사 후기) [내부링크]

이번에 신혼여행을 다녀오면서 가장 신경 쓴 것이 바로 코로나이다. 당연히 걸리는 것도 문제인데 귀국 전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니, 타지에서 이게 쉽게 가능할까 걱정부터 들었다. 특히 알아본 바로는 코로나 검사가 적게는 100불에서 250불까지도 한다고 하니, 둘이 검사 한번 받자고 비행기 값의 절반을 쓰기에는 너무 부담이 컸다. 그렇게 알아보던 중, 몇몇 공짜 검사소를 알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Walgreens pharmacy 가 무료인데다, PCR 형태가 아니라 수시간내로 검사결과가 나오는 NAAT 형태 검사라서 이곳으로 결정했다. 일단 5월 24일 현재까지, 검사 요건은 귀국 48시간 전까지 NAAT 기법의 검사를 받는 것이다. 다만, 딱 48시간 전은 아니고 날짜로 귀국편 탑승 2일전이 찍히면 큰 문제는 없다고 한다. 검사를 위해서는 예약이 필수인데, 예약은 아래 링크의 Walgreens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https://www.walgreens.com/findca

인류 역사상 가장 긴 티샷은 4,317야드였다. [내부링크]

아폴로 14호의 사령관 앨런 셰퍼드는 달에서 티샷을 날려, 무려 4,317야드(거의 4km)짜리 티샷을 날려 역사상 가장 긴 티샷을 한 인간이 됐다. 다만 귀환 후에, 스윙하며 자신이 파버린 달 표면의 디봇을 메우지 않아, 자신이 속한 골프 클럽에서 벌금을 물었다.

[주간일기 챌린지 1] 6월 2째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새로 명함을 파다. 카드 형태의 명함 졸업하고 계속 명함 없는 상태로 지내다가. 최근에 새로 명함을 팠다. 아무래도 계속 학교에 남아있는 터라, 같은걸 써도 큰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한번 만들어봤다. 내가 디자인에 소질이 없다보니 동생에게 도움을 받아 만든 새명함! 두께감도 그렇고 아주 맘에 든다. 2. 아내가 라식 수술을 하다. 안경쓰신 마지막 모습 나를 부러워하던 아내가 뜬금 스마일라식 수술을 했다. 다른 선택은 늘 못하면서, 이런 큰 선택은 척척 해버리는 야수의 심장을 가진.... 겁도 많고 걱정도 많아서, 실수하면 어쩌나 했는데 너무 잘되어서 놀랐다. 심지어 나는 회복에 2-3일은 걸린거 같은데 지금 나보다 더 건강해서, 걱정이다. 무튼 잘 됐다니 다행인 거겠지? 3. 코로나 이후 첫 영화를 예매하다. 코로나 이후 첫 영화 대학생때는 영화를 참 많이 봤다. CGV 를 하도 들락거려서 CGV의 VIP, VVIP, RVIP 등 모든 등급을 섭렵했었다. 대학원 가고, 차츰 영화를

모든 것을 반 값에! 반품 마트! 킹콩 백화점을 다녀오다. [내부링크]

얼마전 주말, 너무 심심하던 어느날, 엄마의 꼬드김에 넘어가버렸다. "아들 반품 마트라는게 있다는데 가볼래?" 엄마가 또 어디 티비에서 이상한거 보고 가보자 하나보다하는 반신반의의 마음으로 따라나섰다. 그래서 도착한 곳, 바로 킹콩 백화점 하남점이었다. 킹콩백화점 하남점 외관 거리도 서울에서 가깝고 (집에서는 차로 15분 내외) 주차장도 넓어서 접근성은 참 좋았다. 도착한 건물의 외관은 꽤나 깨끗하고 뭔가 신뢰가 갔다. 여느 창고형 매장과 비슷한 형태의 내부 내부는 총 2층이고, 제품도 분야별로 아주 다양하게 정리돼 있다. 언뜻 봐서는 그냥 일반 창고형 매장처럼 다양한 물건이 여기저기 쌓여있고, 여기서 보물찾기가 시작되었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전자제품 분야는 정말~ 볼게 많았다. 아주 깁숙한 곳에서 어렵게 찾은 qc earbuds 하지만, 처음 가격표를 보고 든 내 생각은 "비싸다" 였다. 이 제품은 30만원 정도로, 정발가보다 2만원?정도 싸려나...? "그럼 그렇지! 또 모르는

[크기는 진짜 크다... 근데 좋기는 진짜 좋네...?] Bose QC earbuds (보스 콰이어트 컴포트 이어버드) 사용기! [내부링크]

우연히 만난 노이즈 캔슬링의 끝판왕 QC earbuds Bose QC-earbuds를 15만원에? 얼마전 반품 마트에 놀러 갔다가, 엄청난 친구를 만나버렸다. (반품 마트 후기는 맨 아래쪽에) 미국 사운드의 대표주자 Bose 의 노이즈 캔슬링 이어버드 QC-earbuds ! 헤드폰에 버금가는 우주 최강급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소문에 정말 기대가 많았다. 사실 32만원이라는 발매가의 압박에 포기했었는데, 반품마트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말에 홀라당 넘어가서, 14만9천원에 업어오고 말았다. 넘치지는 않지만 충분한 구성품 구성품은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다. 충전과 보관을 위한 크래들, 그리고 3가지 사이즈의 이어팁, 이어버드 본체, 그리고 케이블이다. 제품 자체는 마감도 고급지고, C타입 충전 케이블도 아주 부드럽다. 다만 발매가를 생각하면, 조금 아쉽다. (폼팁이라도 하나 넣어주든 하지....) 그리고 자잘한 사항들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데, 1. 작동음이 상

[주간일기 챌린지 2] 6월 3째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PT에 맛들리다. 아내가 결혼 전 부터, 로망이라고 노래 노래를 부르던, 성혼 선언문에까지 넣었던, 함께 운동하기라는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같이 PT 를 등록해서 주2회 함께 운동도 하고, 식단 관리도 하고 있는데, 가기는 정말 싫지만 다녀오면 참 재미있다. 특히 선생님도 우리 부부와 잘 맞아서 운동에 맛들린 짤몽부부가 돼 버렸다. 2. 첫 초청 강연을 하다. 박사가 되고 처음으로 초청강연이라는 걸 해봤다. 대학원생 시절, 처음 받은 월급 수준을 2시간에 받다니...하는 현타도 몰려왔지만, 돈의 크기보다도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한다는게 참 의미있었던 것 같다. 한가지 놀란점은 처음으로 수서에서 경부선(수부선?)을 타고 대전을 다녀왔는데, 총 52분 걸렸다는 사실. 어떻게 보면 집에서 학교까지 출퇴근 하는 거리보다 대전이 더 가까울 수 있겠단 생각이 문득 들었다. 정말 기술의 발전이 충격적. 3. 바니바니~ 당근!당근! 당근 마켓에 중독되다. 그동안 미뤄뒀던 중고 물품을 잔뜩 팔

[프로콘이 너무 비싸다면?] 다재다능한 닌텐도 스위치 컨트롤러 조이트론 듀오콘 가성비 게이밍 패드 후기 (자이로센서에 웨이크업 기능까지!) [내부링크]

프로콘이 너무 비싸다면? 국산 게이밍 패드로?! 스위치를 하다보면, 늘 주변기기에 대한 지름신이 온다. 테니스 라켓, 저스트 댄스용 암밴드 등등! 그 중에서도 아마 제일 큰게 바로 컨트롤러가 아닐까 한다. 프로콘은 거의 타이틀 한개랑 맞먹는 가격! 반면 듀오콘은?! 문제는 정품 컨트롤러인 프로콘이 너무 비싸다는 것! 출시 몇년이 지났음에도 거의 배송비까지 해서 7-8만원을 육박하고, 여전히 스틱 쏠림 등 문제가 보고 되고 있다. 그래서 대체재를 알아보던 중, 1/3 가격에 후기도 많은 조이트론의 제품을 보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색도 알록달록 귀여운, 국산 조이트론의 듀오콘을 사게 되었다. 제품 사진은 이미 다양하니 간단히? 상자에는 PC, 안드로이드, 스위치 용이라는 내용이 씌여 있다. (확실히 IOS 에는 연결 시도했지만, 전혀 대응을 안하는 듯?) 구성품은 매우 단촐한데, 설명서, 충전 케이블, 그리고 본체 이렇게 3개밖에 없다. 한가지 맘에 드는 점은, 알리발 중국 제품들이

무당 개구리는 포식자를 만나면 고개를 들고 버틴다. [내부링크]

무당 개구리는 포식자를 만나면 고개를 들어 특이한 무늬를 보여준다. 그러면 포식자는 놀라 공격하지 않고 도망친다.

[나름 괜찮은데 왜?] 넷플릭스 종이의 집 한국판 리메이크, 공동 경제 구역의 빠른 정주행 후기 [내부링크]

올해들어 가장 기대한 드라마! Netflix 의 종이의 집 한국판! 넷플릭스에서 역대 가장 재밌었던 시리즈를 뽑으라면, 아마도 "종이의 집"을 선택할 것 같다. 정말 흥미진진한 두뇌싸움과, 신선한 스토리 진행. 정말 최고의 드라마를 국내에서 리메이크 한다니! 너무 기대했다. 마침, 오늘 개봉했다고 해서 정주행을 바로 해버렸다. 어..... 오프닝이 왜이래.....? 허허... 그런데, 켜자 마자 정말 당황했다... 정말 육성으로 실소가 튀어나와 버리는 오프닝 ㅋㅋㅋ 북조선의 아미라니.... 투자사의 압박인건지, 아니면 그냥 국뽕으로 넣은 것인지. (물론 왜 넣은지 설명을 하지만) 솔직히 이런 이상한 구성이 아니라도 충분히 잘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왜 이런 짓을 했는지 모르겠다 ㅋㅋㅋ 문제는 이런 오글거림이 1화 내내 지속된다는 점. 그래도 1화만 참으면 되니, 일단 버티면서 한번 보는걸 추천한다. 만족스러운 로컬라이징! 하회탈! 공동 경제 구역! 드라마 자체는 가까운 미래 한국

[주간일기 챌린지 3] 6월 4째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연구실 세미나와 회식 연구실 사람들과 오랜만에 세미나를 하고 회식을 했다. 오랜만에 세미나를 했더니 허리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아주 힘든 하루였고, 그래도 끝나고 다같이 양꼬치를 먹은건 아주 신의 한 수 였다. 양꼬치와 함께, 지삼선, 향라새우 등 요리 역시 아주 좋은 선택 ㅋㅋ 2. 혼자 이것저것 해먹기 주중에 이상하게 아내 없이 혼자 밥해먹을 일이 많았다. 유통기한이 약간...이라지만 2주나 지난 냉동 소고기도 구워먹고....짜장 라면도 끓여먹고... 뭔가 건강에 안좋은걸 잔뜩먹은 기분 ㅋㅋㅋㅋ 사실 결혼하고는 아내가 이런 불량 식품을 싫어해서 많이 못먹었는데 (특히 라면) 오랜만에 불량 에너지를 채우니 나름 재밌었다 ㅋㅋㅋ 3. 아버지 사무실 이사와 집(?)들이 아버지 사무실이 이사를 가서, 집들이(?) 사무실들이(?) 겸 구경도 가고, 같이 저녁도 먹었다. 한 15년? 20년전? 아버지가 정말 단칸방 만한 사무실에서 사업을 시작할 때 부터, 지금 방이 5개도 넘는 큰 곳으

#3 (D+38) 스냅 촬영은 비가 와도 멈추지 않아! 와이키키 스튜디오와 하와이에서 신혼 여행 스냅 촬영하기! (해변을 포기하고 다운타운으로) [내부링크]

신혼여행을 가기전 몇 가지 고민이 있었다. 그 중에 가장 컸던 것이, 스냅 촬영을 할까 말까?였다. 사실 스튜디오에, 야외 스냅에, 본식 촬영까지 벌써 수천장의 사진을 얻은 우리였기에, 또 사진이 필요할까?하는 생각이 계속 머리에 남았다. 결국 어차피 한번뿐인 신혼여행! 하자! 로 결론을 얼렁뚱땅 내버렸다 ㅋㅋ 1. 원하는 스튜디오를 고르기도 쉽지 않구나... 사실 첫번째 문제는 촬영을 해주실 스튜디오를 구하는 것이었다. 그냥 서핑을 하면, 정말 수많은 업체가 나온다. 모두들 알로하를 외치고 있는 스튜디오들 ㅋㅋ 사실 나는 다 예쁜데....하고 생각했지만, 역시 이런건 아내가 잘 고르기 때문에, 전적으로 맡겨 버렸다. (라고 쓰고, 그냥 떠넘기기라고.....읽는) 그리고 결국 우리는 "와이키키 스튜디오"를 선택했다. 선택한 이유는 구도나 색감이런거라고 하는데, 솔직히 나같은 둔탱이는 그냥 다 좋아보였다. 결국 하와이에서 우리 일정 중에 하루를 스냅이 차지하기로 하고, 그냥 아무생각

대한민국 철원에는 북한이 지은 노동당사가 아직도 있다. [내부링크]

일제시대 한반도의 북쪽으로 드나들던 길목이던 철원. 그만큼 요충지였던 이 도시에 북한은 노동당사를 지어 강원도의 거점으로 활용했다. 지금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건물만이 남았지만, 여전히 문화재로 그 건물의 뼈대가 남아있다.

이스라엘의 안식일에는 엘리베이터 버튼도 못 누른다. [내부링크]

유대교를 믿는 이스라엘에서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는 행동 조차 노동이라고 여겨서, 안식일에는 엘리베이터 버튼도 못 누른다. 대신 매층 서는 안식일 전용 엘리베이터(Sabbath Elevator)가 따로 있다.

[주간일기 챌린지 4] 7월 1째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1. 아내 친구들과 집들이를 하다. 아내가 가장 좋아하는 고등학교 동창들과 집들이를 했다. 2시부터 빠퇴해서 집안일 하고, 고기 재우고 준비하다보니 친구들이 들이닥첬다. 평소 안하던 스테이크 5인분은 꽤 힘들었지만 만족하는 친구들 얼굴을 보니 만족스러웠다. 아내는 친구들 보내고 새벽 1시까지 설거지를 했다.....내가 준비하느라 고생했다고 자기가 한다고 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내가 힘들기도 해서 하게 뒀다 ㅋㅋ 정말 이런 점에서는 방식이 다른 두 사람! 2. 부부 공동 가계부를 쓰다. 아내 숙원 사업중에 하나였던 공동 가계부를 썼다. 그냥 모....어렵다....ㅋㅋ 대략적 바운더리만 두고 돈쓰는 나랑은 또 달라서, 어렵다 ㅠㅠ 잘 해바야지...ㅋㅋ 3. 출장 준비를 하다. 또 미국 출장을 가게 돼서, 출장 준비를 아주 빡시게 했다. 사실 뭐 할거도 없고, 가도 그냥 정신만 없는데 갈려고 하면 뭐 그리 할게 많은지..... 그래도 잘 하고 와야지!

[주간일기 챌린지 5] 7월 2째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Handsome city ! Chicago ! 하늘에서 보는 야경이 멋진 도시 시카고로 출장을 왔다. 출발은 야심찼으나 내용은 그러지 못 했다. 아니다. 일단 출발부터 망했다. 비행기값 오를까봐 미리 예약한 비행기가 취소되면서 100만원 비싸고 2배는 비싼 연결편으로 출발을 했다. 기다림에 지쳐버린 동료.... 그렇게 예약한 비행기가 연착되는 바람에 연결편이 날라갔고, 공항에서 떠돌다가 호텔에는 5시간이나 늦게 도착했다. 그걸 타보겠다고 거의 30분을 뛴 내가 미웠다. 그리고도 뭐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이런게 아직 살아있군요.... 80년대 만들어진 컴퓨터로 예약해주는 호텔에 체크인하고, 일단은 잘 쉬었다. 아직 미국에 1박 100불짜리 호텔이 남았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선생님.... 진도가 너무 빠릅니다.... 그렇게 며칠을 갇혀서 실험만 하다가, 드디어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다. 서로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사람끼리 영어로 대화하니 참 답답하지만, 어쨌든 뭔가 되어

[주간일기 챌린지 6] 7월 3째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출장후 남는 시간을 시카고에서 보내다. (애들러 천문대, 필즈 뮤지엄, 시카고 건축물 크루즈 투어) 너무나도 미국스러운 사진 출장하고 남는 시간을 시카고 관광에 보냈다. 너무 아름다운 건축물과 드넓은 바다가 유명한 시카고의 뷰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다. 아쉽게도 우리 출장 기간에 시카고 시내에서 총기난사 사고가 있어 성조기가 조기로 계양된 걸 볼 수 있다... 무튼 우리나리에서는 보기 힘든 뷰를 맘껏 눈에 담아보고 왔다. 세계에서 가장 큰 티라노 화석, SUE 시카고의 최대 자랑거리 중 하나인, 티라노 수(Sue)의 화석. 사실상 필즈 뮤지엄에서 꼭 하나 봐야한다면 골라야하는 녀석이다. 벌써 3-4번째 보는데 아직도 위압적이다 ㄷㄷ 시카고 건축물 크루즈 투어 오후에는 시카고 건축물 사이를 크루즈를 타고 지나가는 투어를 했다. 세계에서 건축학도, 미술학도라면 누구나 꿈꾸는 시카고의 이미지를 만들어낸, 건물 숲 사이를 지나는 크루즈 투어는 언제나 즐겁다. 시카고 머천다이즈마트 외벽

[제발 독자 규격 좀, 멈춰!]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충전 마그네틱 플러그 C 타입 젠더 직구 후기 [내부링크]

독자 규격! 제발 멈춰! 내가 학생시절 쓰던 서피스 프로 4. 이제는 엄마가 잘 쓰고 계시지만, 정말로 너무 너무 만족한 기기였는데, 한가지 아쉬운점이 바로 충전단자였다. 당시에 마그네틱 단자라는게 상당히 신기해서 좋다고 생각했지만, 쓰다보니 독자 규격이라는 것이 정말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도대체가 독자 규격을 왜 쓰는지... 애플의 라이트닝 단자는 말할 것도 없고, 어린시절 소니가 미친듯이 독자규격을 쓰더니 (그 요상한 모양의 구멍 잊지도 못해!!) 서피스 충전 단자 마저도 독자 규격이라니. 정말 환경 파괴의 주범들 같으니라고!! 심지어 무던한 엄마마저도 불편하다고 하셔서, 젠더를 알아보다가 구매하게됐다. 배송비 포함 총 구매비용은 약 1만원 정도? 더 싼 제품도 있었는데, 뭔가 만듦새가 좋아보여서 이 친구로 직구하게 됐다. 그냥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충전 단자 1. 약간은 크지만, 깔끔한 마감. 젠더는 정말 상상했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냥 젠더였다. 마감은 예상했던 대로

[주간일기 챌린지 7] 7월 4째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말도 안되는 날씨에 고생하다. 시원한 시카고를 즐기다가 한국에 오니 정말 날씨가..... 설명할 방법이 없는데 진짜 미친듯이 덥다가도, 또 무슨 하늘에 구멍이 난것처럼 비가 쏟아치다가... 이게 무슨일인지 정말 올해는 좀 심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그나마 요즘 운동하면서 가능한 군것질도 줄이고 있는데 참지 못하고 콜라를 좀 마시고 있다. 그리고 우리 바보개는 산책간다고 우비도 샀다 ㅋㅋㅋ 증말 귀여운 넘. 2. 오랜만에 실험을 열심히 하다. 사실 그러면 안되는데 박사가 되고 나서는 실험을 거의 안했다. 거의 데이터 정리만 하고, 학생들 실험 가르쳐 주기만 하고, 실제 내가 실험한게 언젠지 기억도 안난다. 그러다 우연히 기회가 닿아서 4D STEM 이라는 최신 분석 기법을 활용해서 시편 분석할 기회가 생겨 실험을 했다. 거의 새벽 3-4시까지 했는데도 부족해서, 이번주는 주말 출근 해야할지도...ㅜ_ㅜ 날씨도 더운데 무튼 화이팅 하자! (+ 추가) 3. 내 돈

[주간일기 챌린지 8] 7월 5째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1. 여름이 성큼! 여름이 다가왔다. 너무 덥고 습하다. 여름 정말싫어..... 그래도 예년보다? 몬가 덜 더운 느낌은 그냥 느낌인가? 무튼 길에서 매미들이 노래를 하고, 허물도 벗는다. 덥지만 누군가에겐 탄생의 계절! 2. 오랜만에 가족모임! 선배가 설빙 쿠폰을 줘서, 오랜만에 가족모임도 할겸 설빙에 갔다. 아내도 가족들이랑 어울로 재밌게 시간보내서 기분이 좋았다 ㅋㅋ 우리는 알바생들의 피땀어린 멜론을 냠냠 퍼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오는데 쌓여있는 멜론 박스들은 정말 충격적이었음 ㅋㅋ 나는 인절미가 좋고 요거트는 싫지만, 둘다 맛있었다. 아마 더워서 그런듯?크크 3. 오랜만에 득템을 하다! 오랜만에 반품마트인 킹콩마트에 가서 득템을 했다. 정리해보면, 득템1 폴로셔츠 - 45000원 득템2 케틀벨 10만원어치 - 35000원 득템3 시디즈 의자 - 42000원 정말 필요한 것들을 싸게 업어와서 기분이 좋다. 옷도 잘입고, 운동도 열심히하고, 앉기도 열심히 앉아야디!

[주간일기 챌린지 9] 8월 1째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조금 이른 생일을 즐기다. (이번주는 주제가 한개) 매년 생일이 다가오는 걸 느낀느 방법은 바로 유럽 축구 개막 일정을 보는 것이다. 보통은 8월 첫째주 유럽 축구가 개막하기 때문에, 늘 생일에 맞춰 축구 볼 준비를 한다. 올해도 역시 생일 하루 이틀 차이로 축구가 개막을 했다니 정말 이보다 정확한 달력일 수가 없다. 사실 올해는 결혼도 하고, 여러가지 바쁜일들도 잔뜩 지나가면서, 생일은 간소하게 챙기고 싶었다. 아내와 둘이 5만원 이하로 선물하자고 굳게 다짐하고 나서야 마음이 좀 놓였다. 그리고 이런 귀여운 편지지에 마음 담은 편지를 건네어 줄때만해도, 우리 약속을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 내가 이전부터 까불면서 말하던 커플폰을 선물로 준비해 버린 너. 사실 폰이 낡아서 바꾸고 싶기는 했지만, 농반 진반으로 한거였는데.... 내가 갖고싶다던 녹색 S22 를 선물로 받게 되었다. 기쁘기도 했지만, 이 짠순이가 이걸 사면서 얼마나 고민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싱숭생숭...

[주간일기 챌린지 10] 8월 2째주 주간 일기 [내부링크]

1. 지난주에 이어서 생일 재방송 ! 우리가족은 사실 생일을 그렇게 챙기는 편이 아니다. 아니 그냥 평소랑 비슷하지만, 같이 밥이나 한끼 먹는다고 하면 괜찮을까? 이번에도 생일날 아침에 소고기국 한그릇 먹고 해피하게 잘 지나갔다. 그런데 처가댁은 생일을 엄청 열심히 챙기신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우리 결혼하고 맞는 첫 생일을 아내는 정말 잘 챙겨주고 싶었나보다. 아침에 나 자는데 몰래 일어나서 미역국을 준비하고 (너무 맛있었던..) 짠순이가 나 준다고 커플 스마트 폰을 준비하고... 요즘 바빠서 많이 스트레스 받는데 챙겨준 짝꿍에게 감사하며, 생일 재방송! 2.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비가 오다. 비가 정말로 많이 왔다. 처음 올때는 비좀 온다고 뭔일 있겠느냐 했지만, 너무 많이 와서 학교를 못가게 될 줄이야. 산에 있는 학교에 토사는 다 무너지고, 도로가 들려버렸다. 심지어 며칠만에 오늘 학교에 와보니 보도블럭이 나뒹굴다가 배수로에 끼어있었다. 정말 자연의 무서움을 다시한번 느

[잠자는 구형 스마트폰을 웹캠으로 사용하자] 아이폰을 Zoom 미팅에서 웹캠으로 사용하기 (IOS 에서 사용 가능한 Camo, Epoccam, Iruin 앱 비교!) [내부링크]

잠자는 아이폰으로 뭘 할 수 있을까? 최근에 서랍을 정리하다가 나온 아이폰 6. 나올 당시에는 정말 최고의 스마트폰이었지만, 이제는 퇴물이 돼 버린 녀석... 매번 이걸로 뭐하고 놀까 하면서 만지작거리기는 했지만, 스포티파이를 이용한 음악 플레이어 정도 외에는 큰 활용처를 찾지는 못했다. 그래서 당근으로 팔아야겠다 하고 생각하던 중에, 아이폰을 웹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팔지 않고 가지고 있다가, 언젠가 필요할때 해봐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제는 늙어버린 아이폰 6 그리고! 그러던 언젠가가 다가와 버렸다. 급하게 Zoom 미팅을 하게 되어서, 급하게 숨어있던 아이폰을 꺼내게 됐다. 출시된 지 거의 10년이 돼가는 폰이 이렇게 세련됐다니. 다시한번 잡스 형님의 미적 감각에 놀라게 된다. 가장 유명한 앱 두가지 Camo, Epoccam ! 그리고 Iruin. 직접 사용해본 세가지 앱의 직접 비교 ! 그래서 찾다보니 가장 유명한 앱은 두가지가 있었다. 바로 Cam

드디어, 리뷰 카테고리 글 100개 등록! [내부링크]

블로그를 시작한지 1년반? 정도만에, 리뷰 카테고리 글 100개를 등록했다. 처음에는 지금의 아내, 그리고 당시 여자친구가 해보라고 해서 재미로 시작한 취미였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생활?이 되었다고 해야하나? 나의 작은 소일거리중에 하나가 돼 버렸다. 올해 들어서 졸업이다, 결혼이다 소홀해서 많이 포스팅도 줄고 했지만, 그래도 나름 나의 일상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재미가 있다. 심지어 내가 재미로한 일에 돈도 준다니? 글 100개 기념으로 한번 전환신청도 해봤다. 앞으로도 잘 관리해서, 다음 1000번째 글때, 다시 얼마 전환했는지 확인해야지 ㅋㅋ

[시카고에서 하루 밖에 없다면?] 출장으로 다져진, 시카고 당일치기 여행 일정 짜기 (애들러 천문대, 필즈 뮤지엄, 밀레니엄 공원, 네이비 피어, 지오다노 피자, 레이저쇼 등등) [내부링크]

시카고는 어떤 도시일까? 출장으로 시카고를 참 자주가게 된다. 시카고는 일리노이주의 주도로, 뉴욕, LA 에 이어서 미국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다. 그 만큼 볼거리도 많고, 놀거리도 너무너무 많은 도시이다. 미술을 좋아한다면 미술관만 돌아도 일주일이 부족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만한 시간이 하루밖에 없다면? 어디를 가야할까. 그동안 다녀본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필요한 선정해서 일정을 짜 봤다. 정말 시카고에서 하루 밖에 없다면? 어디를 가면 좋을까? 일단 내가 주로 가는 일정은 위와 같다. 위 일정으로가면 아침부터 돌아서 밤까지 시카고의 웬만한 것들을 다 볼 수 있고, 또 경로가 꼬일 일도 없어서 상당히 괜찮다. 각각의 포인트를 말해보면, 애들러 천문대 ( + 도시 경관 구경) 필즈 자연사 박물관 버킹엄 파운탱 밀레니엄 파크 + 빅빈 시카고 극장 외부 구경 시카고 크루즈 아키텍쳐 투어 머천다이즈 마트 라이트쇼 정도이고, 추가로 가볼만한 곳을 꼽아보면, A. 시카고 쉐드 수족관

[편의 기능의 집합체! 역대 가장 만족스러운 코드리스 이어버드] 자브라 엘리트 7 프로(Jabra Elite 7 Pro) 후기 - 멀티 포인트 페어링이 시작이자 끝! [내부링크]

자브라의 신제품 라인업, Elite Pro 시리즈 ! 자브라 신제품 라인업 중, 최상위 라인업인 Elite 7 시리즈 덴마크의 음향기기 전문 업체인 Jabra 에서 최근(?) 새 라인업을 발표했다. 기존의 (두자리숫자)+T 라는 네이밍을 버리고. 리뉴얼한 Elite 라인업이 그것이다. 특히 최상위 라인업은 Elite 7 Pro 와 Elite 7 Active 로 사용 목적에 따라 두가지로 발매했는데, 각각 통화 품질과 운동등의 활동성에 강점을 가지는 모델이다. 미친 가격 폭락 그러던 중에, 지난 5월 왜인지는 모르지만 20만원대에 출시된 Elite 7 시리즈가 8만원대에 풀렸었다. 기존에 안그래도 버즈 프로가 아이패드 전용 앱이 없어 답답하던 차에 뭐에 홀린 듯 또 덥썩 질러버렸다. 당시에 포인트 등을 더해서 7만원 후반에 건져온 Elite 7 Pro 대한 후기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참고로 이어버드를 선택할 때에는 보통 음질보다 편의성을 훨씬 높은 순위에 두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내

[이렇게 귀여운 충전기는 반칙이야...] 오랜만에 뽐뿌 제대로 오는 매킨토시 레트로 고속 충전기 (SHARGEEK Retro 35 GaN Charger) [내부링크]

High there, Thank you all for supporting our Retro 35 Charger. Hope you all are doing great! Just want to let you all know we've produced a small amount of Retro 35 chargers for testing. If everything went well, we will begin the mass production soon. I'll keep you posted once the mass production began. Here are some photos for you guys: Shargeek 의 펀딩 알림 메세지 진짜로 너무 귀엽자너 ㅜㅜ 보조 배터리로 대박을 터트린 Shargeek 에서 새로운 충전기를 출시했다. 이름하여 레트로 매킨토시 충전기... 출력은 35W 이고, 단자도 하나, 그리고 110V 코드이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귀여운 걸.... 방긋 웃

충격적이게도 현재 육상 척추동물의 구성과 분포는 인간과 가축이 97%가 넘는다. [내부링크]

농경 사회로 접어든 1만년 전만해도 99%가 넘었던 야생동물은 현재 3%이하로 줄어들고, 현재 지구를 구성하는 동물수의 분포 중, 32%가 인간 65%가 가축으로 97%에 달한다.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503402#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