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sh1ju의 등록된 링크

 vash1ju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50건입니다.

롯데호텔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서 즐기는 2021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 [내부링크]

매년 친구와 방문하던 딸기 뷔페 이번에는 미루고 있다가 늦게야 딸기 뷔페를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4월 말, 5월 초까지 하는 딸기 뷔페가 많지 않아서 선택지가 다양하지 않았는데 마침 롯데호텔 페닌슐라 딸기 뷔페는 5월 초까지 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예약을 알아봤어요 ㅎㅎ 그. 런. 데! 5월 7일부터는 21'Must be Tropical이라는 망고 뷔페를 하네요?! 그래서 뷔페 말고 딸기 애프터눈 티와 망고 애프터눈 티 두 개를 예약했습니다ㅋㅋㅋㅋ 딸기 뷔페만 몇 번 방문했었는데 애프터눈 티 세트는 어떨지 참 궁금했는데요. 롯데호텔 페닌슐라 라운지는 창가 자리가 좋다고 해서 창가 좌석으로 예약을 부탁드렸어요. 평일에 한가롭게 방.......

2021 굿노트 다이어리 무료 공유 (5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유입니다 :) 오늘은 직접 만든 2021년 굿노트 다이어리를 가져와봤습니다. 검은색과 흰색을 메인으로 깔끔하게 디자인해봤어요. 제가 굿노트를 사용한 지 얼마 안 돼서 다이어리는 이번에 처음 만들어봤는데요. ㅎㅎ 그래서 다이어리가 2021 전체가 아니라 5월 용이에요. 그래도 월간, 주간 스케쥴러니 필요하신 분들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전체 다이어리는 다음에 만년형으로 만들어봐야겠어요 ㅋㅋㅋ 다이어리 속지는 월요일 시작과 일요일 시작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 봤습니다. 필요한 것으로 다운로드하세요~ 월요일 시작 일요일 시작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놓치면 아까운 무료 굿노트 스티커

2021년 5월 달력 배경화면 무료 공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유입니다 :) 오늘은 조금 늦었지만;; 5월 달력을 가져왔어요! 저번처럼 PC와 모바일용 두 가지로 만들어 봤습니다. Henriëtte Willebeek le Mair라는 독일 작가의 일러스트 작품인데요. 색상이 너무 상큼하고 예뻐서 배경화면으로 쓰면 좋을것 같아 만들어봤습니다 ㅎㅎ 다운은 아래 파일을 받으시면 돼요~ 달력 예쁘게 사용하세요~ 다음에 또 예쁜 디자인 가지고 올게요 :)

6가지 컬러, 8가지 속지의 굿노트 영어 단어장을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요즘은 굿노트를 이용해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래서 효율적인 공부를 위해 굿노트에서 사용하기 좋은 영어 단어장을 만들었습니다! 6가지 그라데이션 컬러의 표지와 구성의 단어장을 모두 드려요! 색상이 참 상큼하니 예쁘죠?? 속지는 8종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공부 스타일에 맞게 사용하시면 좋아요~ 기본 단어장은 단어와 뜻을 공부하기 좋아요! 단어나 숙어 등을 적어 공부하기 좋게 구성되어 있는 속지도 있고요. 단어와 함께 문장을 통째로 공부하는 것도 좋죠~ 긴 문장을 공부 할 수 있는 속지도 있습니다. 단어를 외우고 나서는 테스트를 통해 암기했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리드 노트에는 문법이나 중요한 내용을 필.......

굿노트 다이어리 사용하는 분들을 위한 png 스티커 무료 공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유입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스티커 작업한 걸 가져왔어요~ 케이크와 고깔모자, 선물 등의 일러스트 스티커로 생일이나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png 파일로 작업해서 편하게 잘라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 굿노트 스티커 사용법은 <<이전 글을 참고하세요! 스티커는 위의 파일을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스케줄러도 디자인해야 하고... 스티커도 그려서 올리고 싶고... 뭔가 할 일이 정말 많은데 계속 해나가는 게 참 힘드네요ㅠㅠ 저처럼 괜히 힘 빠지고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죠? 다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또 예쁜 스티커 가져올게요~

놓치면 아까운 무료 굿노트 스티커: 마스킹 테이프 공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유입니다 :D 제가 얼마 전부터 굿노트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진짜 사용하기 편하더라고요. 이걸 왜 이제야 사용하게 되었는지 ㅠㅠ 그래서 앞으로 굿노트 관련 속지나 스티커 등을 만들어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예쁜 패턴이 들어간 마스킹 테이프를 만들어봤는데요. png 파일이라 잘라서 사용하시기 편하실 거에요. 무료로 나눔 하니 예쁘게 사용하세요! 참고하면 좋은 글 - 굿노트 입문자에서 벗어나는 스티커 사용법 직접 제작한 스티커이니 개인적인 용도로만 사용 부탁드립니다 :) 아래 파일에서 다운로드하세요

굿노트 입문자에서 벗어나는 스티커 사용법 [내부링크]

오늘은 굿노트에서 스티커 사용법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먼저 받고 싶은 스티커를 다운로드하세요. 사파리나 네이버 블로그 앱에서 다운로드해야 바로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는데요. 그냥 네이버 앱에서 다운로드할 경우에는 아래 점 세 개 버튼을 눌러서 사파리로 열기를 누른 후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위의 공유 버튼을 눌러서 이미지를 저장해 주세요! 이제 굿노트를 열어주세요. 그리고 위의 편집할 수 있는 버튼을 눌러주세요. 편집 버튼을 누르면 이미지 불러오는 아이콘을 볼 수 있어요. 아이콘을 눌러주세요! 사용하길 원하는 스티커를 선택해 불러옵니다. 불러온 스티커의 오른쪽 아래 버튼을 누르면 이미지를 자를 수 있어요.......

굿노트 처음 설치하자마자 꼭 알아야 할 사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유입니다 :) 오늘은 굿노트 입문자를 위한 사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저도 굿노트를 사용한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사용법을 익힐 겸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굿노트 가격은 9,900원이고 한 번 다운 받으면 버전이 바뀌어도 업그레이드해서 사용가능합니다! 1. 노트 추가하기 첫 번째로 노트를 추가하는 법을 알아볼게요. 굿노트를 열면 신규 버튼이 보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드롭다운이 뜨고 노트북이라는 버튼이 있어요. 노트북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노트를 생성할 수 있는데요. 표지와 내지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표지를 누르면 여러 기본 표지 중에 선택할 수 있고요. 내지를 누르면 내지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

아이패드가 있는데 왜 활용을 못해... 굿노트5 맛깔나는 사용법 3가지(심화) [내부링크]

오늘은 이전 입문자를 위한 굿노트 사용법에 이어 굿노트 사용 꿀팁 3가지를 준비했습니다. 1. 굿노트 pdf 불러오기 굿노트 다이어리 속지를 구매하시거나 무료 다운로드해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보통 속지는 pdf 형식으로 만들어져 있죠. 먼저 사파리(safari)를 열어 마음에 드는 속지를 찾은 후 다운로드해 주세요. +네이버 앱을 사용하는 경우 다운로드가 안될 수 있어요(조금 더 단계가 추가되는 방법이 필요함) 다운로드 된 pdf는 파일 앱을 열면 확인할 수 있어요 파일 앱을 열어보니 다운로드한 파일이 있네요 파일을 터치해서 들어갑니다. 오른쪽 위를 보시면 보내기 버튼이 있어요.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아래 보내기가 가.......

아이패드 폰트, 굿노트 글씨체 예쁜 글씨체로 바꾸는 방법 [내부링크]

아이패드에서 굿노트에서 예쁜 글씨체 사용하고 싶지 않으셨나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패드에서 폰트를 설치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앱 스토어에 들어가서 아이폰트(ifont)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ifont는 아이패드에서 폰트 설치를 도와주는 앱입니다. 설치 후 아이폰트 앱을 실행시키고 Start Using iFont 버튼을 누릅니다. 이제 마음에 드는 폰트를 찾아볼까요? 사파리(safari)를 열어서 눈누라는 사이트로 들어가주세요. 눈누는 예쁜 무료 폰트들이 있는 사이트에요. 눈누 이외에도 많은 사이트들이 있는데 다음에 한 번에 정리해볼게요! 마음에 드는 글씨체를 고른 후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 다운로드합니다. 다운로드 후 다운로드 보.......

악필이세요? 굿노트에서 예쁜 글씨체로 필기하는 꿀팁! [내부링크]

오늘은 애플 펜슬로 쓴 글씨를 예쁜 폰트로 바꿔주는 앱을 소개해드릴게요! selvy penscript-필기 입력기라는 어플입니다. 앱 스토어에서 selvy penscript를 다운로드하고 앱을 열어 이용 약관에 모두 동의해 줍니다. 설정에 들어가서 일반-키보드로 들어가세요. 그리고 다시 키보드 항목으로 들어가면 한국어, 영어 등 키보드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저처럼 selvy penscript가 안 보이는 분들은 새로운 키보드 추가에 들어가서 추가해 주세요. 추가한 selvy penscript로 들어가서 전체 접근 허용을 활성화해줍니다. 이제 굿노트에 가서 사용해볼까요?? 텍스트 입력하는 버튼을 눌러주시고 밑에 언어를 selvypen으로 바꿔줍니다! 밑에 필기 인식기.......

랍스터 랜드를 방문하다, 필립 콜버트전 [내부링크]

"내가 랍스터가 될 때 나는 아티스트가 된다" 오늘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필립 콜버트 전시'에 다녀왔습니다! 전시 가이드 시간에 맞춰서 방문해서 도슨트를 들을 수 있었어요. 사실 '필립 콜버트'라는 아티스트에 대해 잘 몰랐는데 앤디 워홀을 잇는 팝 아티스트라는 평가를 듣는 영국 아티스트라고 합니다. 랍스터를 캐릭터로 하는 랍스터 랜드라는 세계관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데요. 랍스터는 '필립 콜버트' 자신을 대변하는 캐릭터입니다. 앤디 워홀의 작품을 필립 콜버트만의 스타일로 표현해낸 작품도 있고요. 선인장을 뒤집어쓰거나 상어를 쓴 랍스터들도 있어요. 선인장은.......

영화 <미나리> 줄거리와 결말 간단 정리 [내부링크]

주말에 드디어 영화 <미나리>를 보고 왔습니다. 열린 결말의 참 잔잔한 영화였어요. 미나리 줄거리 "미나리는 어디서든 잘 자라" 낯선 미국,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 가족. 가족들에게 뭔가 해내는 걸 보여주고 싶은 아빠 '제이콥'(스티븐 연)은 자신만의 농장을 가꾸기 시작하고 엄마 '모니카'(한예리)도 다시 일자리를 찾는다. 아직 어린아이들을 위해 ‘모니카’의 엄마 ‘순자’(윤여정)가 함께 살기로 하고 가방 가득 고춧가루, 멸치, 한약 그리고 미나리씨를 담은 할머니가 도착한다. 의젓한 큰딸 '앤'(노엘 케이트 조)과 장난꾸러기 막내아들 '데이빗'(앨런 김)은 여느 그랜마같지.......

라이프 아카이브 클래식 여행용 캐리어 26인치 리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유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구매해두고 바라보기만 하고 있는 라이프 아카이브 캐리어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61L(아마도 26인치 정도) 짜리 큰 캐리어라 아직 긴 여행 갈 일이 없어서... 먼지 앉지 않게 보관 중... ㅠㅠ 원래는 여행 가게 되면 리뷰하고 싶었는데 언제 갈지 몰라서;; 라이프 아카이브에는 두 가지 라인의 캐리어가 있어요. 하나는 라이프와 로우로우가 콜라보로 만든 트렁크가 있고요. 다른 하나는 바로 이 클래식 캐리어에요. 라이프x로우로우 트렁크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 레드를 살지 블랙을 살지 많이 고민했는데 기내 캐리어는 레드로 구매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블랙으로 구매했습니다ㅎㅎ.......

2021년 4월 달력 배경화면 무료 나눔 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유입니다 :) 벌써 4월이 되었네요. 시간이 너무 빠르다 ㅠㅠ 하지만 날씨도 좋고 따뜻하니 기분 좋아 명화 그림을 이용해 4월 달력을 만들어 보았어요. PC 바탕화면과 모바일 배경화면용 두 가지를 준비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무료로 가져가세요~ 앞으로도 계속 달력 만들어서 올려보도록 할게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무인양품 카레 점심으로 먹어봤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유입니다 :) 얼마 전에 무인양품에 다녀왔어요. 무인양품에서 뭔가 사본적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카레를 사봤습니다 ㅋㅋ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도 많고 카레 종류도 굉장히 다양했는데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종류의 카레에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제가 구매한 건 달 카레(Dhal Curry) 콩으로 만든 카레입니다! 완전 채식주의자용 카레인가 싶었는데 성분을 자세히 보니 '기수 분해 돼지 단백질'이라는 것이 들어갔어요. 전자레인지에 2분 데워 먹으라고 해서 용기에 넣고 돌려보았습니다. (용기에 뚜껑 닫아서 돌려서 다행이었다는... 카레라 많이 튀었어요) 한 끼 식사가 완성! 맛은 일반적인 카레 맛인데요. 재료가 콩.......

레트로 감성, 영수증 떡 메모지 제작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유입니다 :D 오늘은 그동안 작업했던 영수증 떡메를 가져왔어요! 이렇게 구겨진 영수증 느낌으로 만들어봤어요! 바코드와 글씨체 그리고 색상을 최대한 진짜 영수증처럼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어떤가요? 리얼하지 않나요?! ㅎㅎ 떡 메모지는 이번에 처음으로 만들어보는 거라 어디에서 제작할지 고민했는데요. 여러 군데를 비교해보다가 결국은 이번에도 성원 애드피아에서 제작하게 되었어요. 소량으로 제작하려다 보니 수량과 사이즈에서 걸리는 곳이 많더라고요. 성원에서는 최소 수량 40개부터 가능했어요! 저는 최소 매수인 100매로 만들어봤습니다. 100매라고는 하지만 아주 정확하진 않고 ±5매는 생각하셔야 될 것 같아요. .......

영화 티켓을 닮은 떡 메모지 제작했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유입니다! 오늘은 자체 제작한 떡 메모지를 소개합니다~ :) 영화 보고 간단하게 기록하기 좋은 메모지에요. 귀여운 사이즈지만 100매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영화에 대한 별점을 매겨보세요 :) 다이어리에 메모를 붙이고 간단하게 영화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영화 티켓 떡 메모지를 구매를 원하신다면 토닥토닥상점을 방문하세요 귀여운 문구들 많이 디자인해서 또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성원 애드피아에서 스티커 주문 제작 후기 [내부링크]

오늘도 화창한 날씨~! 요즘 날씨가 좋아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ㅎㅎ 오늘은 얼마 전 주문 제작한 스티커를 가져와봤습니다! 판매하려고 만든 건 아니고 엽서 포장할 때 스티커를 붙여 드리려고 만들었는데요. 이전에 디자인했던 FIND REASONS 로고를 사용했어요! 색감이 예쁘게 잘 나왔어요 ㅎㅎ 크기는 지름 30mm에요~ 칼선 보이시죠? 인쇄를 할 때는 칼선보다 인쇄면을 2~3mm 정도 더 크게 잡아줍니다. 그래야 칼선이 밀려도 인쇄 불량을 피할 수 있어요 ㅎㅎ 후가공으로 코팅은 하지 않고 유포지에 인쇄했는데 살짝 광택이 있어요. 스티커를 떼서 붙여보았습니다~ 소량 제작으로 만들었는데 이번에도 성원 애드피아에서 주문했어요. 집에서 프.......

생각노트가 전달하는 관찰과 생각 <도쿄의 디테일> [내부링크]

요즘은 메일로 뉴스레터를 많이 받습니다. 저도 5개 정도의 뉴스레터를 받아보고 있는데요. 그중에 자기계발 뉴스레터를 모토로 하는 <아하레터>가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아하레터>를 읽다가 좋은 책을 알게되었습니다. 생각노트라는 분이 쓴 '사소한 생각을 콘텐츠로 만드는 한 끗 차이는 무엇일까?'라는 주제의 글을 보았는데 글의 내용이 제가 항상 고민하는 내용이었거든요. 생각노트님은 이번에 <생각의 쓰임>이라는 책을 쓰셨더라고요. 생각의 쓰임도 무척 읽고 싶었지만 이전에 어떤 책을 쓰셨는지도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도쿄의 디테일>이라는 책을 바로 구매해서 읽어보았습니다. 관찰하고 발.......

라인 드로잉 포스터 디자인 작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유입니다 :) 저번에 제가 엣시숍을 오픈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이번에는 엣시숍에 올릴 포스터를 작업했습니다. 엣시(Etsy)는 미국 사이트이기 때문에 저는 실제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파일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외국에서는 디자인된 상품을 직접 인쇄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저도 직접 인쇄할 수 있는 포스터를 디자인해봤습니다~ 첫 번째 상품으로 등록한 포스터 디자인이에요. 저번에 디자인했던 패브릭 달력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디자인했습니다! 라인 드로잉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이에요. 여러 크기의 액자에 적용한 모습입니다. 모쪼록 많이 구매해 주시면 좋겠는데 역시 판매는 마케팅이라 디.......

엣시(etsy)에서 디지털 파일 판매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유입니다 :) 오늘은 엣시에 업로드한 두 번째 포스터를 가져와봤어요. 모니터마다 프린터마다 색감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보는 곳마다 다를 테지만 차분한 톤으로 보이면 좋겠네요. 큰 포스터로 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작은 액자에 넣어서 두면 작은 공간에도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하나보다는 역시 두 개 포스터를 나란히 걸어두는 것도 방 꾸미기에 좋은 것 같아요. 다음에 이어서 세 번째 포스터도 소개해드릴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엣시 디지털 파일 판매를 위한 디자인 작업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유입니다 :) 엣시에 리스팅한 세 번째 포스터입니다. 계속 라인 드로잉 스타일로 그려야할지 아니면 다른 스타일로 그려야할지 고민이에요ㅠㅠ 리스팅 후 아직 판매 전이라 나중에 판매가 되면 자세히 포스팅 적어볼까해요. 여러 개의 디자인을 올려야 판매 확률이 높아질 것 같은데 아직 세 개뿐이에요.ㅎㅎ 앞으로 10개까지는 리스팅해야겠어요.

예술의 전당 방문 전 알아보는, 작가 <로즈 와일리>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유입니다 :) 다음 주에 지인과 오랜만에 전시회에 갈 계획을 세웠는데요. 어떤 전시를 볼까 하다가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로즈 와일리 전'을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전시를 보러 가기 전에 작가에 대해 먼저 알아보려고 해요! 로즈 와일리(Rose Wylie) 로즈 와일리는 1934년 영국 켄트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로 87세의 나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미술대학을 졸업했지만 20대에 결혼해 20년간 전업주부로 살다 47세의 늦은 나이에 미술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후에도 큰 명성을 얻지 못하고 있었는데 <가디언>지에서 '영국에서 가장 핫한 작가&#x2.......

예술의 전당 <로즈 와일리전>을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저번 포스팅에서 로즈 와일리 작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번에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로즈 와일리 전시'에 다녀왔습니다.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아서 작품 사진들을 열심히 찍어왔어요~ 구경해보시고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ㅋㅋ 로즈 와일리전 도슨트는 코로나로 진행하지 않고 앱을 다운 받아 결제하거나 오디오 가이드 기계를 빌려서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전시회 나들이라 좋더라고요. 평일 오후의 전시 관람이라니ㅋㅋㅋ 기분 굿굿~ 티켓 인증샷을 찍어봤어요. 입구 부분의 색감 조화가 예뻐서 사진 찍기 좋더라고요. 게다가 장식 케이크 모형도 너무 귀여웠어요. 연세가 있는 분이.......

향긋하고 색깔도 예쁜 스타벅스 미드나잇 베르가못 마셔봤어요! [내부링크]

날씨 좋고 햇살 따뜻한 요즘입니다. 꽃들도 활짝 피어나고 있네요. 역시 봄은 좋다는 :) 봄을 맞아 스타벅스에서는 체리블라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역시 핑크 핑크 한 ㅎㅎ 저는 이 중에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브루가 너무 궁금했어요. 색깔도 너무 예쁘고요 ㅎㅎ 그런데 갑자기 급 궁금... 베르가못이 뭐지? 저는 사실 꽃 이름으로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베르가못은 꽃이 아니라 귤속의 식물이었어요ㅋㅋㅋ 쓴귤과 레몬의 교잡 식물이라고 합니다. 주로 향유를 채취해서 향료로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얼 그레이와 레이디 그레이가 베르가못으로 맛을 낸 홍차라고 해요. 얼 그레이를 그렇게 마셨는데... 몰랐던 사실.... ㅋ.......

성원애드피아에서 엽서 제작한 후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유입니다 :) 이번에 엽서를 제작하게 되서 엽서 제작한 이야기를 가지고 왔어요! 저는 엽서를 소량으로 제작하고 싶어서 어디에서 만들면 좋을까 하고 찾아보다가 결국은 성원애드피아에서 인쇄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사이트를 찾아봤는데 거의 비슷 비슷하더라고요. 성원애드피아는 이전에도 인쇄를 맡겨본 적이 있어서 하던 데서 그냥 하게 되었네요;; 저는 장 당 40매씩 인쇄했는데 더 소량으로도 제작 가능합니다. 디지털 인쇄로 하면 8매부터 제작이 가능해요. 제작 파일은 pdf 또는 Ai 파일로 가능한데요. 저는 ai 파일로 인쇄했습니다~ 금요일에 인쇄를 맡겼는데 그다음 주 화요일에 받았어요! 이번엔 빨리 온 것 같아요~ .......

인테리어 포스터로 활용하기 좋은 빈티지 엽서 세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유입니다 :) 오늘은 직접 제작한 엽서 세트를 가져왔어요~ 엽서 제작에 관한 이야기는 앞의 포스트에서 확인해 주세요~! 요즘엔 엽서에 편지를 쓰는 용도보다는 예쁜 그림이 있는 엽서들을 이용해 인테리어용으로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명화를 이용한 예쁜 엽서를 제작해봤습니다. 이 그림들은 우리가 알만한 유명한 작품들은 아니지만 모두 1800년대 후반에 포스터나 광고에서 사용되었던 일러스트에요. :) 앞면은 일러스트를 넣었고 뒷면에는 작품의 이름과 작가 이름만으로 깔끔하게 디자인해보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색감이 예쁘게 잘 나와서 더욱 마음에 들어요~ 빈티지한 느낌이 잘 표현된 것.......

시들지 않는 꽃이 있다면? 레고, 꽃다발을 만들다 [내부링크]

저는 레고나 피규어를 수집하는 취미는 없지만 구경하는 것은 참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레고로 만든 꽃다발이 있다고 해서 궁금한 마음에 찾아봤어요. 시들지 않는 꽃? 물을 주지 않아도 되는 꽃? 그런 꽃이 있을까요? 생각하기 어렵지만 레고에서 그걸 실현해 냈습니다. 진짜 꽃처럼 화사하면서도 꽃을 조립해서 만들 수 있다니 참 기발합니다. 2020년 발표에 따르면 레고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재료를 사탕 수수로 만든다고 합니다. 꽃다발의 줄기와 꽃잎을 원하는 대로 만질 수 있다고 해요. 꽃병에 예쁘게 데커레이션 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레고에서 제공하는 사운드트랙이 있어서 조립하면서 이 화이트 노이즈 트랙을 들으면 마음.......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랜선 투어! [내부링크]

예전에 에스콰이어 글을 읽다가 이동진 평론가님이 새로 만든 공간이 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요. 그곳은 '파이아키아'라는 곳으로 동진님이 모은 수집품들과 책을 모아놓은 작업실이었어요. 평소에 동진님의 영화에 관한 글들을 좋아하기도 하고 예전에 빨간 책방 팟캐스트도 열심히 들었던 터라 정말 너무 방문해보고 싶었는데요. 하지만 저는 그쪽과는 관련 없는 일반인인지라 ㅠㅠ 갈 수 없으니 너무 아쉬웠어요. 그런데 블로그를 보다 보니 랜선 투어를 하신다지 뭡니까. ㅋㅋㅋ 그래서 온라인으로 편하게 구경했습니다 ㅎㅎ 직접 가보면 더욱 좋겠지만 화면으로만 봐도 너무 좋네요. 그리고 부럽.... ㅋㅋㅋ 이동진 님 좋아하.......

피규어로 대중과 소통하는 작가, 카우스 [내부링크]

오늘은 카우스(KAWS)로 잘 알려진 예술가 브라이언 도넬리(Brian Donnelly)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미국의 예술가이자 디자이너입니다. 원래는 애니메이터 겸 그라피티 아티스트였고, 그라피티 작업 중 KAWS라는 글자가 탄생했다고 해요. 카우스의 대표적인 특징은 'X'자를 캐릭터의 눈과 손에 반복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인데요. 그가 처음 자신의 캐릭터를 '피규어'로 제작하게 된 것은 1999년 일본의 장난감 및 의류 회사의 제안으로 일본을 방문하게 되면서부터라고 합니다. 첫 번째 피규어 '컴패니언(Companion)'이 제작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얼굴을 가리고 우는 듯 앉아있거나 힘 없이 축 처진.......

심플한 위클리 플래너 업무용 스케줄러로 좋아요! [내부링크]

오늘은 오랜만에 토닥토닥 상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소개해드릴 제품은 위클리 플래너인데요.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플래너예요! 6개월 동안 사용이 가능한 분량으로 뒤쪽에 자유롭게 작성이 가능한 프리노트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제 자세히 살펴볼까요?? 첫 페이지를 열면 이름이나 스케줄러의 제목(?)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2페이지부터 본격적인 플래너 공간인데요. 먼저 한 달 전체를 볼 수 있는 먼슬리 부분이 나와요. 여기에 스케줄을 작성하시면 한 달 동안의 스케줄을 전체적으로 확인하실 수 있죠~ 월간 스케줄러 부분을 넘기면 바로 일주일 플래너 공간으로 넘어갑니다. 월~일요일까.......

보기 좋게 세워서 쓰는 위클리 플래너 리뷰 [내부링크]

오늘은 책상 위에 두기 좋은 세워서 쓰는 위클리 플래너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요즘 쓰고 있는 플래너는 같은 주간 플래너이긴 하지만 세울 수 없는 스타일인데요. 스탠딩이 아니라서 멀리서 볼 수가 없는 점은 좀 불편하더라고요. 요 제품은 두꺼운 지지대로 되어있어서 안정적으로 잘 펼쳐져서 세우기 좋네요. ㅎ 표지는 투명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습니다. 스케줄러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두 번째 장부터 스케줄러가 나오지만 요건 그냥 포인트 표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앞으로 이렇게 구성된다고 보여주는 부분이죠. 다음 장으로 넘기면 본격적으로 스케줄러 부분입니다. 데일리로 기록할 수 있지만 한 장으로 주간 스케.......

Find Reasons 로고 디자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유 입니다 :) 요즘 엣시 숍 해서 로고 디자인을 하고 상품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엣시(Etsy)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엣시는 미국의 전자상거래 사이트입니다. 우리나라의 아이디어스 처럼 수공예품을 판매하던 사이트였는데, 지금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했습니다. 엣시 숍에 대해서는 다음번에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오늘은 먼저 디자인한 로고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숍 이름 겸 브랜드 네임으로 Find Reasons라는 이름을 지어봤습니다. '이유를 찾다'라는 뜻처럼 Reasons가 숨어있는 느낌나네요. 명함을 만들 생각은 없지만 목업으로 명함도 만들어봤어요ㅎㅎ 엣시 숍에서는 직접 인쇄.......

한남동 브런치카페 LTP, 대접받는 느낌의 브런치 세트 [내부링크]

요즘 집콕만하다가 오랜만에 친구와 브런치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저는 뭐 퇴사를 해서 이제 자유로운 사람이고ㅋㅋㅋ 친구는 회사 창립기념일이라 금요일에 똬! 다녀왔어요~ 역시 평일에 돌아다니는 게 좋다는 ㅎㅎ LTP 한남은 이태원에 역에서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가기 전에 위치해 있어요. 영업시간: 11:00~21:00 저는 12시 조금 넘어서 방문했는데 평일이지만 이미 세 테이블 정도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입구 사진을 못 찍었는데 꽃집 간판이 붙어있어서 조금 헷갈렸어요. 꽃집과 가구 매장이 모두 한 건물에 있기 때문에 그냥 들어오시면 돼요! 어디 앉을까 고민을 하다가 위의 테라스 쪽 자리에 앉았습니다. 저희가 고민하는 걸 눈치채.......

익선동, 서순라길 방문하기 좋은 맛집 <니코키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유입니다 :) 집콕만 하다가 오랜만에 맛있는 걸 많이 먹고 왔는데요. 저번 LTP 한남 브런치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는 '니코키친' 방문 후기를 전해볼까 해요~ 니코키친은 그리스 음식점으로 종로3가 서순라길 근처에 위치해 있어요. 서순라길과 익선동 구경하기에 좋은 위치입니다ㅎ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저는 다양한 외국 음식을 먹어보는 걸 좋아하는데 생각해 보니 그리스 음식을 제대로 먹어본 적은 없었어요. 그래서 친구와 함께 방문해봤습니다. 저희는 오후 5시에 방문했는데요. 3시부터 5시까지가 브레이크 타임이라 문이 닫혀있더라고요. 그런데 5시가 지나도 문이 안.......

NFL '슈퍼볼' 우승 트로피 티파니앤코가 만든다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티파니앤코가 만드는 트로피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단일 스포츠 이벤트 중에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 프로 풋볼(내셔널 풋볼 리그, National Football League), 그중 2월의 첫째 주 일요일 우승 팀의 승부를 가리는 경기를 슈퍼볼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 1억 명 이상이 관람하는 이 슈퍼볼 경기에서 최종 우승 팀에게 수여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빈스 롬바르디(Vince Lombardi)' 트로피입니다. 그런데 이 우승 트로피의 제작을 '티파니앤코'가 담당하고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티파니앤코(Tiffany & Co.) 백화점 3대 주얼리 브랜드로 뽑히는 미국의 명품 보석 브랜드. .......

제14회 타이포그래피 학회 온라인 전시 관람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온라인 전시 정보를 가져왔어요. 바로 타이포그라피학회 전시회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맞게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는데요. 편리해서 좋긴 하지만 좀 안타깝기도 하네요. ㅠㅠ 아무튼 저는 온라인 전시를 바로 둘러보았어요. 그중에 인상 깊은 작품을 한 가지 소개해 보겠습니다. 기묘한 시절이다. 모든 것이 조금씩 뒤틀려 있다. 예전의 평온으로 서서히 돌아가고 있지만 완벽히 회복될 수는 없을 것이라는 체념의 속도가 이를 앞질렀다. '불안한 평온'의 인지부조화 상태가 어느덧 일상이 되어 버렸다. "Good morning, Good afternoon, Good night!"은 영화 <트루먼 쇼>의 유명한 대사죠. 대사.......

2022년 가을 개장 예정이라고?! 스튜디오 지브리 테마파크 [내부링크]

여러분은 지브리 스튜디오 좋아하시나요? 저는 지브리의 거의 모든 작품들을 봤을 만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테마파크가 일본 아이치현에서 개장한다고 합니다. 이 테마파크는 <이웃집 토토로>, <마녀 배달부 키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지브리 스튜디오의 유명 작품들을 놀이기구로 재해석한 테마파크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총 5개 구역으로 나뉘고 이중 이웃집 토토로의 전원 풍경을 이미지화 한 돈도코숲을 포함 3개 구역을 2022년 가을까지 완공해 문을 연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2곳(원령공주 체험 학습 시설 등)은 20.......

2021 패브릭 달력을 디자인하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유입니다 :) 오랜만에 직접 작업한 디자인을 가지고 돌왔어요. 사실 작년 12월쯤에 디자인한 제품인데 이제야 포스팅을 쓰네요 ㅠㅠ 이번 달력은 회사에서 판매를 위해 작업해보았는데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보고 영감을 받아(?) 그리스·로마 시대 조각상으로 디자인을 해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디자인한 2021년 패브릭 달력! 가로형과 세로형 두 가지로 제작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둘 다 마음에 들어요. 한동안 이런 느낌의 디자인을 좀 더 해봐야겠다는ㅎㅎ 확실히 패브릭 달력이 감성적인 느낌이 들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또 구겨지지 않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요 디자인은 친구.......

2021 팬톤 컬러 알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제이유입니다~ :) 오늘은 2021년 올해의 팬톤 컬러를 알아보려고 해요. 먼저 팬톤에 대해 간략하게 알려드릴게요. 팬톤(PANTONE LLC.)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정확한 컬러 선정과 색채의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컬러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팬톤 컬러 매칭 시스템과 팬톤 색 일람표를 개발하면서 전 세계 디자이너, 미술가, 제조업자들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색채 언어의 표준을 만들었습니다. 팬톤은 2000년부터 매해 12월마다 '올해의 색(color of the year)'을 발표하고 있는데요. 일 년에 두 번 유럽의 수도에서 여러 국가의 컬러 표준 그룹의 대표자 모임을 개최하고 2일간의 발.......

순수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채우는 작가, 아야코 로카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에 전시회에 자주 다니고 그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 그림을 구매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다 눈에 띄게 발랄한 에너지의 그림을 발견했습니다. 그림을 보고 바로 작가에 관심이 가게 되었는데요. 그림의 주인공은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 중 한 사람인 Ayako Rokkaku(아야코 록카쿠)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야코 록카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Ayako Rokkaku(아야코 록카쿠) 일본 치바에서 태어난 1982년생 젊은 작가입니다. 베를린, 포르토, 도쿄, 암스테르담에서 번갈아 거주하며 일합니다. 2002년 맨손으로 판지에 아크릴 페인트를 칠하는 첫 번째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후 그녀의 작품은 비.......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작가, 게르하르트 리히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술계에 한 획을 그은 작가라고 평가받는 게르하르트 리히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게르하르트 리히터(Gerhard Richter) 1932년 독일 드레스덴에서 출생한 전후 독일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1960년대 이후 세계 현대미술사에 있어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가이다. 사진과 회화, 추상과 구상, 그리고 채색화와 단색화의 경계를 넘나들며 회화라는 매체를 재해석하고 그 영역을 확장시켰다. 게르하르트 리히터는 이른 나이인 15세부터 예술가의 길을 걸었습니다. 어려서는 보수적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익히고 후에는 자본주의 리얼리스트 그룹에서 활동했다고 합니다.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작품들은 굉장히 다양한데.......

굿즈 대란을 일으킨 마스코트, 당근 케빈(Kevin the Carrot) [내부링크]

당근 케빈(Kevin the Carrot)은 독일 할인 슈퍼마켓 알디(Aldi)의 영국 지점에서 제작한 크리스마스 광고 마스코트입니다. 2016년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TV에 처음 출연했는데요. 눈사람을 만들 때 코를 당근으로 만드는 대서 아이디어를 얻어 의인화 한 캐릭터입니다. 인기가 많아져서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볼 수 있게 되었고, 알디의 유명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2016년 광고에서 케빈은 눈 사람 코에서 탈출해 기차를 타게 되고 여자 당근을 구해주는 스토리가 진행되는데요. 매년 스토리가 확장되어 보는 재미를 줍니다. 당근 케빈(Kevin the Carrot) 광고는 칸 라이언즈의 2018 필름 부분에 출품되었으나 수상은 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

나만의 데이터를 모아라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내부링크]

요즘 코로나로 인해 '자기 관리'가 트렌드로 떠오르기도 했고 항상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던 나는 사업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 책은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보통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디어가 소위 '대박'이 날 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 정글 같은 시장에서 내 아이디어가 성공할 확률은 10퍼센트 정도라고 한다. 그렇다면 실패할 것이라는 불안감에 아예 '사업'이라는 것을 시도조차 하면 안 되는 것일까? 이 책에서는 실패에 관해 알아보고 내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통할 수 있을지를 검증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알려준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나만의 데이.......

미래의 부를 엿보다 <부의 미래: 누가 주도할 것인가> [내부링크]

2016~2017년 암호화폐에 대한 폭발적 관심이 있었다. 나도 잠시 관심을 가졌었지만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그 중심으로 뛰어들지는 않았었다. 그 이후 블록체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었고 쓰이지 않을 것 같은 분야에서 불록 체인이 쓰이는 것을 보면서 도대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가 궁금했다. 그래서 구입하게 된 책 '부의 미래, 누가 주도할 것인가'라는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해 주고 있다. 책에서 필자는 다가오는 미래가 디지털 자산 혁명의 시대라고 예견한다. 디지털 자산 혁명은 자산의 토큰화, 거래의 자동화, 플랫폼의 탈 중앙화라는 측면.......

커플만을 인정하는 세계에선 어떤일이 일어날까? 영화 <더 랍스터> [내부링크]

영화 <더 랍스터> 속의 세계에서는 커플만을 인정한다. 모두 짝이 있는 세계, 짝이 없는 사람들은 동물이 되어야 한다. 이 속에서 '데이비드'는 아내에게 버림받고, 형이었던 강아지와 함께 커플이 되기 위한 호텔로 향한다. 사람으로서 도시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45일 안에 이 호텔에서 커플이 되어야 하지만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 코피를 흘리는 여자, 비스킷을 좋아하는 여자 그리고 사이코 패스인 여자 등 여러 사람들이 있지만 감정을 억지로 만들어내는 것은 감정을 숨기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결국 커플이 되지 못한 데이비드는 숲으로 도망치는데 그곳에는 혼자인 삶을 선택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데이비.......

인간관계가 어렵다면?!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자기관리론> [내부링크]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도서로 항상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던 책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인간관계론과 자기관리론이 함께 묶여 있는 책을 발견하고 바로 구입하게 되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 인간관계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에 대해 담고 있고 많은 유명인들이 이 책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었지만 읽어보니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짧은 사례와 함께 중요 조언을 이야기해주니 정말 어렵지 않게 쏙쏙 들어오고 쉽게 읽혔다. 간단하게 말해주는 조언이 더 기억하기 쉽고 마음에 오래 남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열정이 네 삶의 목표라고?! 영화 <소울> [내부링크]

A spark isn't a purpose 소중한 것은 언제나 네 곁에 있어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소울> <인사이드 아웃>과 <코코> 이후에 또 한 번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영화라고 해서 꼭 봐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부리나케 극장에 다녀왔어요. [줄거리] 뉴욕에서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는 '조'는 항상 재즈 음악을 하던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음악을 가르쳤던 제자에게서 기쁜 소식을 듣고 유명한 재즈 연주가와 한 무대에 서게되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요. 재즈 클럽에서 연주를 하게 된 그 날, '조'는 맨홀에 빠지게 되고 하늘나라(?)로 가게됩니다. 하지만 '조'는 죽을 수 없다며 죽음으로 가는 세.......

차가운 현실에서 따뜻함을 마주하는 영화 <내가 죽던 날> [내부링크]

처음에 영화의 예고편과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봤을 때는 미스터리 수사물인가 싶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나니 그렇게 단순하게 볼 수 없는 깊이 있는 영화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떤 사고 이후 휴직을 했다가 복직을 앞둔 형사 '현수'는 복직 전 한 사건을 마무리 지으라는 임무를 맡는다. 임무는 범죄 사건의 주요 증인이었던 소녀가 유서만 남기고 실종된 것으로 자살로 추측되니 사건을 마무리 지으라는 것이었다. 현수는 소녀의 보호를 담당하던 전직 형사, 소녀의 가족, 그리고 소녀가 있던 섬마을의 주민 등을 만나 수사를 진행한다. 수사를 진행하며 수상한 부분들을 마주하게 되며 감춰진 진실들을 알아가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