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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파파고로 컴퓨터 오류 해결하셨다고요? [내부링크]

7월 마지막 주에 사진 특강을 했다. 원래 배달 기능을 해야 했는데 지난주에 속도 내서 다 끝냈다. ㅎㅎㅎ 스마트폰에 이해가 있는 분들이라 가능했다.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어느 정도 할 줄 아시는 분들과 할 때면 내가 가장 바빠진다. 한 기능을 깊게 파고 들거나 아니면 분량으로 지식을 '더' 채워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스노우 앱으로 진도를 나갔다. 수업 계획은 이랬다. '뷰티'에 들어가서 내 얼굴을 바꿔본다. 얼굴의 모든 요소를 바꿀 수 있다는 걸 알려드린다. 그리고 그런 나의 모습을 사진 찍는다. 다음은 필터를 집어넣어서 전체적인 사진 분위기를 바꿔본다. 그리고 사진 찍기 다음 단계는 임펙트에 들어가서 얼굴에 특정 효과 주는 기능을 사용해 보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는다. 마지막으로 이때까지 찍은 사진들을 갖고 템플릿에 넣어서 사진 영상 만들어본다. 이렇게 하고 나니 수강생분이 하시는 말씀이 "아~ 이거 해보니까 내 손주들이 왜 이렇게 점점 이뻐지고 있는지 알겠다" 라고.

여기선 기초만 기초만 [내부링크]

4주째 기본 기능을 하고 있다. 오늘은 카메라와 갤러리에 대해 알려드렸다. 전면, 후면 카메라와 가로모드 세로모드 알려드리고 사진찍기, 동영상 찍기를 알려드렸다. 카메라는 워낙 자주 사용하니까 잘 알고 있는 것 같았다. 기본을 할 줄 아는 분들은 지루해하는것 같기도하고. 이 안에 아직도 어플이 무엇이고 홈화면이 뭐고 앱 보관함도 뭔지 모르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실력차이가 이렇게 날때는 좀 난감했다. 담당자한테는 초급반, 중급반으로 나누는게 아닌 아-주쌩기초반, 쌩기초반, 기초반, 중급반 이렇게 나눠달라고 건의하고 싶었다. 그러면 나도 쉽게 알려드릴 수 있을 텐데. 아-주쌩기초반은 한 달 내내 스마트폰으로 손가락 컨트롤만 교육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르신 여기 터치해보세요. 눌러보니 다른게 뜨죠?" "이 화면은 넘겨보세요. 넘겨가죠" "다시 반대 방향으로 넘겨볼까요?" 이런것만 주구장창할텐데..... 교육하다 보면 손가락 컨트롤이 잘 안되서 다른 길로 빠지는 경우가 왕왕 있다. 이게

어쩌면 작고 사소한 디테일을 원하는 것일 수도 [내부링크]

울산홈플러스남구점문화센터 스마트폰 교실 초급반 6월 4주 차 쪼-오금만 한 것에 감동을 느낀 걸까 스마트폰 교실 초급반에서 카카오톡 친구 탭에 있는 기능을 배웠다. 원래는 대화방 기능과 같이 나가야 하는데 프로필 꾸미기를 하려면 시간이 많이 흐르기 때문에 분량을 나눴다. (의외로 사람들은 친구 탭과 대화 탭을 많이 헷갈려 해서 천천히 반복해서 알려드렸다.) 첫 번째는 '나' 프로필 꾸미기 '기본'이다. 사진과 배경사진을 넣는 방법과 별명, 상태 메시지를 입력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다음은 바로 심화로 나아갔다. 사실 심화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프로필을 더 자세히 꾸미는 것이니 심화라고 정했다. 카카오톡 프로필에는 음악, 디데이, 스티커, 배경 효과 등을 줄 수 있다. 이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알려드렸다. 프로필을 꾸미면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미도록 시간을 여유롭게 주었다. 그런데 굉장히 좋아하셨다. 한 분은 스티커와 말풍선을 붙일 수 있어서 좋아하셨고 또 다른 분은 디데이를 설정할

환경에 대한 기록 [내부링크]

깜박하고 적지 못한 기록을 이제 적음. #1 그린디지털 실천함. 메일함을 비웠는데 금새 또 찼다. 어마어마하구나. 그린디지털 실천하니 귀여운 스티커 받았다. 예~ #2 교수님 앞에서 강의 시연 했는데 다 털림. 미리 지뢰 밟았다고 생각한다. ㅎㅎ 당연히 공부도. 이걸로 시작하는 거야! 먼저 지역별 분리배출부터 공부해보자. 발표 순서가 맨 마지막이었다. #3 주문 - 드디어 서(울)리(뷰오브)북(스) 구독했는데 종이 포장으로 옴 괜찮다고 생각했다. - 네고왕보고 주문한 핸드크림이 테이프 포장없이 옴. 신기! 이렇게 테이프 낭비없이 포장할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기념일을 챙겨주고 싶어서 챙겼음 [내부링크]

5월 첫째주, 시니어 스마트폰교실 깜짝 이벤트 같은거 하고 싶더라고 이 날 지도 기능을 알아갔다 4월 마지막 주에 배달음식 어플로 주문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었다. 사실 그 수업을 준비할 때, 내가 직접 수강생분들께 배달 어플로 주문해서 디저트를 나눠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홈플 관계자에게 실내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도 되는지 물어봤었다. 시식하지 않고 집으로 들고가는 거라면 상관없다고 말씀해 주셨기에 어떤 디저트를 주문할까 생각을 부풀어었다 그날 맛에 대한 걱정과 주문이 걸리는 시간으로 실행을 못했다. 그래도 뭔가가 기분을 내고 싶었기에 5월을 시작으로 온라인에서 떡을 주문했다. 핳 정말 깔끔하더라. 앙꼬절편 샀음 지도는 복잡하다..... 그 날 지도 기능을 알아가는 시간이라 얼른 끝나고 드리고 싶었다. 종이가방에 담아서 드렸는데 내가 더 기분 좋더라 ㅎㅎㅎ 그냥 좋아했으면 했다.

배경화면 변경 다신 하지 말자 (네버네버) [내부링크]

6월 15일 수요일 서부노인복지관 스마트폰 교실 글자/화면 크기 설정하기 - 배경화면 변경하기 - 알람 설정하기 01 처음엔 잘 했지 기능을 알려드리는 것은 쉽다. 잘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알려드리면 된다. 그리고 오늘부터 이전 수업 내용과 같이 수업 자료를 프린터를 해드렸다. 집에 가서 궁금할 때 다시 찾아보면 괜찮다. 오늘은 글자/화면 크기와 배경화면, 알람 설정 기능을 알려드렸다. 수강생분들은 비교적 잘 따라오셨다. 아직 스마트폰 사용 자체를 헷갈려 하시는 분도 있었지만 그건 사용 빈도 문제라 계속 반복해 보면 할 수 있는 부분이니 괜찮았다. 02 별달리 해결책이 없는 경우 문제가 언제 일어났냐면 배경화면을 변경하고 난 뒤였다. 주로 어르신 들은 스마트폰을 업데이트를 잘 하지 않으신 편인데 업데이트한다면 세로 익혀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업데이트를 잘 안 하신다. 그런데 배경화면을 변경하려면 업데이트를 해야 변경할 수 있었다. 부분 업데이트라 스마트폰 전체를 다시 익혀야 하

과욕금지 [내부링크]

8회차 스마트폰 교실 쌩초보로 돌아가기 오늘은 카카오톡 기능에 대해서 알아봤다. 그 중에서 프로필을 바꿔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스마트폰 기본 기능을 주로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응용하는 기능을 넣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넣었다.(당연히 수업계획서에 있는 내용이다) 물론 기본 기능만 하니 지루해하는 이유도 있었다. 수업듣는 어르신들의 카톡 프로필을 보면 사진 없는 경우가 꽤 있었다. 그래서 카카오톡 대화 기능에 들어가기 앞서 프로필 변경을 해보기로 했다. 다행히도 카카오톡은 프로필 사진과 배경화면 사진을 기록해주기 때문에 다시 찾아야하고 사라질 일은 없었다. (예전 생각만 하면...정말 다행이야) 그래서 나는 오늘 기대를 품고 카카오톡 꾸미는 걸 알려드리면 재미를 느끼실거란 생각을 초큼 했다. ㅎ 프로필 사진 변경하고 배경사진 변경하고 이름 변경하고 상태메시지 변경했더니 많았나 보다. 힘들어하셨다. 나는 더 알려드리고 싶어서 쉬는 시간도 짧게 5분만 드리고 다시 시작했다. (그 바람

요구르트와 장미꽃 [내부링크]

고맙습니다 저번 주 떡 대신 보답인걸까. 오늘 교육실에 첫번째로 들어오신 수강생분이 요구르트 4묶음을 들고 오셨다. 두 묶음이라 하면 4개가 한 줄로 이뤄져서 총 2줄이 붙어있는 요구르트 묶음이었다.떡을 맛있게 먹었다며 들고오셨는데 어.... 생각하지 못한 선물이라 고맙다는 말밖에 못했다. 4묶음을 들고오셨는데 혼자 먹을 수 없기에 다른 수강생분들께 나눠드렸다. 수업 시작하기 전에 한 분이 마지막으로 들어오셨다. 그리고는 장미꽃 한 송이를 건네주셨다. 이것도 와......하고 고맙습니다 말밖에 못했다.(좀 더 반응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스마트폰 수업들으러 오시면서 나를 위해 꽃을 구입하고 장미꽃을 들고왔다는 사실에 뭔가가 좋았다. 강의실에 도착하기까지 상대를 위하는 마음을 품고 왔다는 뜻이니말이다. 그래서 무거운 요구르트 4묶음을 옆구리에 끼고 들어온 수강생 모습도 떠올랐다. 낑낑대시며 테이블에 쏟아내듯이 요구르트를 올려놨는데 힘을 꽤 들면서 오셨다는 생각이 늦게서야 들

지도 제작하는 능력, 지도력 [내부링크]

2011년 4월 28일, 하워드 슐츠가 "한국 스타벅스 점포수를 340개에서 5년내에 2배 이상 늘어난 700개로 확대하겠다"라는 기사를 보고 나는 웃었다. 그당시 한국에는 바퀴베네라고 부를정도로 국내에는 몇 블록만 지나도 카폐베네와 엔젤리너스가 많이 있었던 시기였다. 스타벅스보다 훨씬 많은 매장이 한국에 자리잡고 있는데 슐츠가 카폐베네와 엔제리너스를 넘어서겠다는 말은 한국 기업을 만만하게 보고있다는 뜻으로 들렸다. 과연 스타벅스가 한국에 700개 이상 점포를 낼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들었다. 현재 2022년 한국에 있는 스타버스 수는 1700개 이상이고 하워드 슐츠가 2011년 때에 말한 점포수는 2014년도에 이뤄졌다. 그리고 5년째가 되던 해에는 1000개의 매장을 열었다. 카페베네와 엔제리너스는 그때와 달리 지금은 잘 보이지 않는다. 엔제리너스는 간혹 한개씩 보이는가하면 바퀴베네라고 불렀던 카페베네는 너무 보이지 않는다.(다른 지역은 어떤지 모르겠다.) 사실 내가 살고 주변에

강의로그  [내부링크]

중급반이에요 선생님 홈플러스 문화센터 울산남구점 사진 편집하는 시간도 마지막 날이었다. 어느 새 7월 마지막 주가 되었다. 사진 편집 강의는 이번 중급반으로 처음하는 거라 시행착오가 몇번 있었다. 기존에는 기능을 실행해보는 식이었다면 이번에는 자기 작품 한 개를 만들어내는 게 중요했다. 오늘은 VLLO를 이용해서 사진으로 영상 만들기를 했다. 이때까지는 템플릿에 사진을 집어넣고 글자만 수정했다면 오늘은 직접 사진을 이어붙이고 시점 이동하고 전환 효과를 주고 배경음악을 넣어주었다. 이까지 하는데 열심히 수업듣는 수강생분이 "사진 편집 쉽게 봤는데 어렵네 어려워"라고 말했다 나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조그만한 부분 하나하나 손가락으로 컨트롤해야하니 쉽지않았나보다. 그리고 블로어플을 보면 뭔가 여기저기 있으니 헷갈리고 어려울만했다. 나도 이런 이부분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알려주나 살펴봤는데 역시 자기가 영상 1개를 직접 만드는 만큼 익숙해지는건

어떻든 브이로그라고 하자 (데이3) [내부링크]

사람들과 같이 자기개발하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아침에 줌키고 나만의 조용한 시간 갖기'로 목표설정했다. 일찍 일어나서 오늘 하루를 정리하고 하고 싶어서 하게됐다. 첫날엔 현충일이라고 넘어가고 (원래 6일부터 시작인데) 둘째날에는 부스스한 눈으로 사진 한장을 남겼다. 그런데 찍다보니 영상으로 남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참에 스터디 브이로그 비스무리하게 찍어보기로 했다. 1시간 50분 짜리인데 이상한 장면 자르고 나니 3분 전날에 삼각대를 샀어야 했으나 잊는 관계로 독서대에 걸쳐서 찍었다. 공부 브이로그를 찍을 때는 주변 물건을 다 치워야한다고 했으나. 처음이고 누구도 별로 신경 안쓸것이기에 막 찍었다. 됐다 됐어. 워터마크가 찍힌게 싫어서 잘랐으나 나중에는 워터마크가 안생기는 프로그램을 사용해봐야겠다. 오늘 드디어 다이소에 가서 삼각대를 구입했고 다음에는 조명 한 개 구입하고 책상 판을 어떻게 좀 디자인 하는 식으로 하나씩 바꿔보자!

커피 감사히 받겠습니다_ 영어부트캠프 [내부링크]

한 달동안 영어 부트캠프에 참여했다. 내가 신청했을 때는 선착순 100명만 공식 멤버로 받는 터라 공식으로 참여하지 못하고 비공식으로 참여하게 됐다. 비공식은 공식 멤버와 다르게 과제를 프리해도 되는 강제성이 없는 멤버라 강제성을 원하는 사람들 끼리 출석 명단을 만들었다. 조금이라도 영어 공부하려고 나도 비공식 멤버끼리 약간의 강제성이 있는 모임에 참여했다. 이른바 '깍두기 멤버' (공식으로 참여하지 못했지만 공식 멤버처럼 활동하는 사람들) 깍두기들도 챌린지 완수하면 커피쿠폰을 받기로 했다. 첫 날에 정말 의욕충만하게 참여했는데 하필 첫주부터 고전 문학 독해가 튀어나와서 데미지를 입고 말았다. 심지어 과제는 영어기사 A4용지 5페이지 해석하기 ...Aㅏ...... 돌아버릴 것 같았다. 그런와중에 공식 멤버들이 열성적으로 다 하더라. 대단. 첫 주에는 기죽고, 2주차는 5분짜리 발표 내용을 듣고 영어로 요약해야 하는게 나오니 비공식이고 뭐고 깍두기고 뭐고 때려치우고 싶었다. 그러다 3

[스마트폰 기초] 스마트폰 처음 사용할 때 사용하는 제스처!️화면 구성 [내부링크]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할 때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먼저 손가락을 대보지 않나요? 손가락으로 스마트폰에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화면을 휙휙 넘기지 않으셨나요? 혹은 저도 모르게 나오는 화면을 보고 당황스러워 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오늘은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때 제일 기초! 손가락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 기본 손 동작 부드럽게 대해주세요 스마트폰은 복잡한 기계에요. 터치할 때 툭툭 건드린다면 인식을 잘 못할 수 있습니다 :) 잘 안눌러질 때는 살포시 눌러보세요. 손가락을 스마트폰 가운데에 두고 좌.우로 움직여 주세요. 손가락을 스마트폰 가운데에 두고 상.하로 움직여 주세요. 스마트폰을 구성하는 화면 찾기 첫 번째 화면: 잠금 화면 잠금 화면이란? 스마트폰을 처음켰을 때 보이는 화면입니다. 시간과 날짜가 가운데에 보이는 화면을 가리킵니다. 두 번째 화면: 홈화면 홈이란? 스마트폰 잠금 화면 다음에 보이는 화면이 홈화면입니다. 이 화면에는 어플들이보입니다. (시간이 크게

[2회차]울주노인복지관 스마트폰 설정 기능 알아감 [내부링크]

설정의 톱니바퀴 느낌이 나느 것으로 골라봤음 선거 날 다음 찾아온 수요일에 울주서부노인복지관에 갔다. 첫 날에 많이 긴장하고 갔다가 한 주를 쉬고 가니까 다시 첫 주를 시작하는 기분이었음. 제가 맡은 수강생분들은 스마트폰을 다루는 수준 차이가 많이 났지만 '초급반'으로 맡았기 때문에 기본 기능 위주로 가기로 했다. 2회차에는 '설정'에 들어가서 설정 안에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살펴봤다. 설정은 스마트폰을 처음 샀을 때 기본으로 들어있는 기능들인데, 걱정을 많이했다. '기본'이 어디서나 제일 재미없기 때문에다. 기본이라고 하지만 가장 중요한 와이파이 연결하기나 글자크기, 화면크기, 벨소리 바꾸기 등 내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보기 편하게 사용하려면 '설정'이 가장 중요했다. 마음 같아서는 네이버 그린닷이나 사진 꾸미기나 필터 이용해서 영상 찍기 등을 하고 싶지만 정작 메세지를 보내는 방법이나 와이파이를 연결하는 방법을 모르니 수강생분들이 재미가 없을지라도 밀고나갈 수 밖에 없었다. 왜냐

바쁘더라도 아침에 고요한 시간으로 정신 가다듬기 [내부링크]

오늘 아침에 다시 감사일기를 적었다. 어제만 하더라도 '하기싫음'이 잔뜩이었기에 나오지않는 감사로 내 마음 상태를 바꿔보도록 했다. 그래서 그런가 어제는 정말 일하는 게 죽을 맛이었는데 오늘은 괜찮았다! 다시 감사일기 회복하기!

준비한 만큼 잘 되지 않았던 날 [내부링크]

울산홈플러스남구점 문화센터 스마트폰교실 6월 4주차 강의 준비하며 강의 준비할 때면 매번 고민되는게 있다. 그건 강의 분량인데 오늘 스마트폰 교실 중급반이 그랬다. 6월 첫째주에 2주치 수업 내용을 나갔기 때문에 강의 내용을 얼만큼 준비할 건지 고민이 되었다. 강의 전날까지 내용을 추가할까 말까 계속 고민했다. 결국엔 추가...... 8-8 일단 기본적으로 오늘 배울 내용은 이랬다. 키오스크 복습하기 정부24 전자문서 발급하기 앱 다운받기 회원가입하기 로그인하기 주민등록등본 발급받기 또 다른 전자문서받기 하지만 나는 거기서 모바일지로를 추가했다. 혹시라도 모르니까. 찝찝하니까. 추가했다. 강의하는 날 오늘, 울산홈플러스남구점 스마트폰 교실에서 계획했던 대로 키오스크를 복습하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이번에 수강생분들이 이번주는 바빠서 키오스크를 복습 못했다고 말해주었다. 세상에, 그럼 평소에 복습해오신다는 말인가. 정말 모범생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그분에 나한테서 가장 많이 배워가신다

혼자서 플로깅을 해보니 부끄럽더라 [내부링크]

인증샷1 플로깅 챌린지를 신청하고 드디어 미션 완료 했다. 한 날은 일 끝나고 한적한 카페 가는 길에 플로깅했고 나머지 한 날은 산책하면서 플로깅했다. 그런데 혼자서 쓰레기를 주우려니 뭔가 좀 그랬다. 뭔가가 남들은 다 예스 하는 데 나만 No라고 외칠 때 드는 기분. 아 알겠다. 나만 띌때, 그때, 사람들이 '저 놈 뭐야'하고 쳐댜볼 때 그때의 기분이 들었다. 길에서 나 혼자서만 엄청 띄는 기분이 들었다. (네, 저 환경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째거나 도로 옆 보도에는 쓰레기가 참 많았다. 몇 걸음 안돼서 쓰레기봉투에 다 채워졌다. 플로깅하고 느낀건 이걸로 정말 지구가 지켜질까? 인증샷2

별안간 책장정리2 [내부링크]

이틀째 책장정리 중..... 헌데 끝이 안난다ㅠㅠ 살려줘 일단 버려야할 책 뿐만 아나라 책이 채워질 때마다 샀었던 한 칸짜리 책장(?)이 좀 되더라;;;;; 정리하다가 나오는 프린트물들을 싹 다 버리려고 한 곳에 내놨다가 다시 하나하나씩 보면서 이면지할 것들을 추리다보니 시간이 후딱 가는 것 같다. 벌써 밤 11시.... 블로그 글쓰기 챌린지 할 겸 잠깐 쉬기위해서 이렇게 글쓰고 있지만 뒤돌아보면 묶어야할 책들이 쌓여있다. 이번에는 책장정리할 때는 공부 공간과 자는 공간을 분리하기 위해 남은 책장들일 파티션용으로 세웠다. 얼추 공간 분리는 된 것 같은데 책장 정리 해보니 옷 칸도 정리해야할 상황이 되버렸다 (아하하하하) 묵은 책들을 정리하느라 나온 먼지들 때문에 내 방은 현재 먼지로 가득해졌다 (으아....)

책상에 앉았당!! [내부링크]

책장 정리하고 드디어 책상에 앉았다. 책들은 정리했지만 남은 옷가지들을 정리할 게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책상에 앉아서 할 일 할 수 있는게 어디냐 ㅎㅎㅎ 몇 일동안 청소로 블로그 챌린지와 영어 챌린지를 제대로 하지 못한게 아쉽당 ㅠㅠ 이제사야 생각난 건데 오늘 다이소에서 물건 구입한 것들을 사진찍고 포스팅해도 되는데 말이다. 생활 속에서 소재거리가 가득한데 깜박 잊고 말았다. 다음에는 좀 더 천천히 관찰해봐야겠다. 오랜만에 영감노트에 들어가보니 다시 한번 뒤돌아 봐야하는 것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게된다. 블로그에도 영감노트들을 수집해보자.

아쉬움이 푹푹했음_노인복지관 다녀오고 나서 1주차 [내부링크]

코로나 때문에 세달이 미뤄졌던 노인 복지관 강의가 드디어 개강했다. 나는 스마트폰 초급반을 맡게 되었다. 강사 간담회부터 시작해서 어떤 식으로 수업을 진행할까 계속 고민했다. 초급반이니 문화센터 때보다 더 쉽고 자세하게 그렇지만 유용하도록 교육 내용을 짰다. 그렇다보니 ppt 만들기 까지 오래 걸렸는데 이부분이 아쉬웠다. ppt작성보다는 좀 더 스피치를 준비하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과 구상을 빨리 끝내고 컨디션 관리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처음 강의를 시작하면 나의 첫 인사와 소개를 하고 어르신들께도 자기소개를 했다. 들어보니 스마트폰을 몇일 전에 처음 구입한 분이 계셨고, 수업 시작 전부터 내게 네다섯번 스마트폰을 잘 모르니 잘 알려달라고 말씀하신 분도 계셨다. 정말 스마트폰에 왕초보이신 분이 계신가하면 갤럭시, LG, 아이폰 13pro 까지 능하신 분도 계셨다. 하하 디지털 기술 자체에 관심이 많으신 분도 계셨다. 와우 내 강의를 녹음하시는데 와우

배달 음식주문하며 메타버스에서 도미노 피자를 주문하는 것도 보았지 [내부링크]

강의 전, 준비하며 저번주에 강의하고 났더니, 강의 내용을 더 충실하게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쇼핑 부분에서는 마지막 시간이었기 때문에 기능 위주로 수업을 나가기 보다는 현재 쇼핑하는 모습이 어떻고 앞으로는 어떻게 나아가는지 실생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이에 관련된 뉴스 영상들을 챙겨갔다. 다음 이어서 할 배달 음식을 주문하는 방법과 많이 사용하는 '배달의 민족' 뿐만 아니라 '요기요', '쿠팡이츠' 특징들을 준비해 갔다. 추가로 디센트럴랜드에서 핫한 도미노피자 주문하는 모습도 챙겼다.ㅎㅎ 메타버스, 메타버스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고 그에 대한 주식을 투자했겠지만 정말 그 안에서 뭐하는지 잘 모르실 것 같아서다. 강의 중 수강생분들이 '와~' 하는 것을 기대하며 재밌는 영상 준비해갔는데, 어라. 빔프로제트와 연결한 선이 소리 지원 안된다는 것을 깜박 잊어버린거다. 스크린에서는 사람이 뻐금뻐금대고 있었고 나는 마음 속에 소리 없는 비명을 질렀다. '악!!!!

지식은 사람과 연결해야한다 <새로운 가난이 온다> [내부링크]

새로운 플랫폼 자본에게 '부업'과 '독립 사업자'는 마법의 단어예요. 이를 통해 '4대 보험'으로 상징되는, 기업이 고용자들에게 제공해야 할 보호의 의무에서 간편하게 벗어날 수 있거든요. 121쪽 위의 말은 내가 무급 노동자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N잡, 부업, 프리랜서, 블로거 등 브랜딩하기 위해 열심히 글, 사진, 영상을 올리며 사람들고 소통하려는 시도들이 어찌보면 플랫폼 입장에서는 무료 노동을 받고 있는 셈이다. '인스트그램에서 사진을 올리면 내가 돈받아야 하는데' 예전에 들었던 이 말을 이제서야 이해했다. 우리들이 지금 사용하고 플랫폼은 SNS 사용자들에게 콘텐츠를 쌓고 광고주들에게 돈을 받는다. 이렇게 플랫폼은 알아서 무럭무럭 자란다. 여기서 여러 직업을 갖고 혼자서 생계를 일궈가는데 사람들의 이야기를 잠깐 엿보면 눈물겹다. 네 삶은 네가 책임져야 한다. 이 말은 자유를 얻은 듯 하지만 온 갖 위험을 다 떠안으며 국가의 보호와 공동체의 어떠한 보호 없이 혼자서 안져도

2주간 챌린지 피드백 (5/16-5/28) [내부링크]

giphy 5월 중반에 참석한 챌린지 목록 아침 계획 세우기: 매일 흔적을 남기기에 좋음 오전 긍정 확신의 말 쓰기 & 확언 하기: 나는 그냥 기도하고 싶당 스트레칭 하기: 하긴하지만 대충함 플랭크하기: 최대1분만 함 ㅠㅠ 클로이팅 2주 복근 챌린지: 아니 클로이팅은 삼일에 1번은 쉬는데 얘는 6일 동안 해야함 하하 스쿼트하기: 스쿼트는 스플릿 스쿼트가 최고다!! 책읽기: 아핫 이거 효과있는지 모르겠다. 일주일에 1권은 읽는데 인증 쓴거쓰는게 번거로웠다. 인강듣기: 음, 이게 있으면 인강듣게 되는데 가끔 사진찍기용으로 되서 아쉽다. 듀오링고로 외국어 학습하기: 처음에 재밌게 했는데 요즘에는 의욕이 떨어짐.. 하지만 최소들만 채우고 있다. 그러나 못챙겼던 관사같은 채우게되서 좋다. [롱블랙] 하루 하나의 트렌드 읽기 (1주차): 이거 최고다. 가계부쓰기: 생각만 했던 것을 이걸로 시작하게 됐다. 감사일기 쓰기: 굿굿 이번에 2주를 하면 한 주는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끔 이렇게

부트캠프1기 3주차 과제하기 [내부링크]

이번주 과제가 완료시제 쓰며 20문장 이상 만들기였다. 어제 올린 책 리뷰를 보고 영어로 바꿔봤는데 문법과 단어가 어떻든 에라 모르겠다는 마음으로 과제했다. ㅎ 이번주에 너무 바뻐서 아주 급하게 올렸는데 방장이 다시 해달라고 해서 마음먹고 다시 했다. 하하 그래도 이번주 과제를 제일 정성 드려서 한 듯. A side job and a private operators are masic words for new platform capital. Business can get out obligation of protection, which is represented by an insurance, to need to provide employees. <New poverty comes> 121 page This sentences learned fact that I am unpaid labor. Many people comunicates with blog, instagram, twitter, y

디지털 리터러시 스마트폰 교육 5주차 [내부링크]

4월 1주차 (5주차) 4월은 금융과 쇼핑의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그 중 첫번째 시간은 결제 수단을 만드는 건데요. 스마트 폰으로 쇼핑하면서 힘든 것은 결제 수단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는 겁니다. 스마트폰에 은행과 카드가 들어있다면 그 뒤부터는 쇼핑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은행과 카드 설치하는 것을 어렵게 느끼시거든요. 그래서 쇼핑의 첫 단계! 결제 수단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기입니다. 그 중 시니어분들이 가장 쉽게 다가가기 위해 각자가 사용하는 앱카드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뱅킹은 1:1로 각자 따로 봐주기로 했습니다.) 어플 다운할 때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검색'버튼입니다. 검색할 때 '검색하세요'라는 말을 어려워하십니다. 검색 칸에 터치를 했는데 그다음을 모르시거든요. 검색어를 입력하시고 밑에 추천 키워드를 대신 누르는데요. 가끔 검색버튼이 있는지 모르시고 추천 검색어로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기에 '검색' 버튼을 먼저 알려드렸습니다. 검색 버튼 종류 플레이 스토어

[디지털강사모임] 5월 2주차: 책으로 성장하는 시간, 중장기 목표 세우기 [내부링크]

두번째, '책으로 성장하는 시간: 책성시'를 가졌습니다. 책 제목은 "나를 증명하라" 입니다. 나를 증명하라 저자 조연심 출판 프레너미 발매 2017.07.25. 이번에도 브랜딩에 관한 책으로 진행했어요. 디지털 강사님들과 같이 성장하기 위해 어떻게 강사로서 나를 알릴 수 있을지 중장기 계획을 세워봤습니다. 1년, 3년, 5년 이렇게 목표들을 세워봤어요. 정기적으로 SNS 발행하기 브랜딩을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해야하는 SNS 마케팅이 아닐까 생각해요. 정기적인 SNS 발행으로 자신만의 색깔이 드러나는 블로그를 운영해나가는게 중요하죠. 모든 강사님들도 끄덕였습니다. 블로그에 넣고 싶은 글이 많이 있지만 '디지털 교육 강사'라는 주제에 맞게 글을 올리도록 노력해야할 것 같아요. (아자!) 디지털 역량 강화하기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다는 말을 듣고 저도 띵! 했습니다. 당연한 말인데요. 제가 그동안 저 자산을 제한하고 있었지 않았나 생각했어요. '나는 이것만 해야해'라는 생각이 많아져서 디

울산남구홈플러스 스마트폰 교실 6주차 [내부링크]

드디어 쇼핑의 시간이 왔습니다. 첫 달은 기초와 SNS를 다루고요. 둘째달은 금융과 쇼핑을 다루는데요. 어려운 금융을 지나고 스마트폰으로 쇼핑하기 위해 간편결제를 등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쇼핑하기에 앞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꼭 알아야하는 아이콘을 알려드렸습니다. 메뉴 버튼을 보고 삼선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신기하죠? 서구 정서가 많이 담긴 아이콘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햄버거 메뉴라고 부르지 않죠. 정서 안맞으니까요. 간단하게 '메뉴' 라고 부른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처음 기초를 설명을 했을 때는 삼선이라고 부르다가 본격적으로 생활 어플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실제 이름을 익히기 시작했습니다. 저번 시간에 뱅킹과 앱카드를 헷갈려하시기에 다시 보충설명 했습니다. 물론 요즘은 앱카드보다는 뱅킹과 카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페이'를 많이 사용합니다. 특히 삼성페이가 최고죠. 한국에서 페이 시스템을 먼저 시작하기도 했고요. 개인으로 금융을 알려드릴 때 삼성페이를 추천해드렸습니다. 나중에

[교통] 카카오T로 KTX 예매하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브링입니다. 시니어 분들과 스마트폰 수업할 때면 가장 먼저 알고 싶어하시는 기능이 KTX 예매하는 거에요. 자식들에게 알리지 않고 마음대로 다른 지역에 다녀오고 싶다고 말씀하시거든요. 그래서 앱 사용하는 방법 중에서 제일 먼저 카카오T를 이용해서 KTX 예매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T에는 택시 호출 말고도 버스, 기차, 항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원래 KTX 예매할 때 사용하는 앱이 기본적으로 코레일이 있는데요. 코레일 말고 쉽고 헷갈리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카카오T 어플을 이용해서 예매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화면 카카오T를 설치하고 실행합니다. 맨 처음 화면을 보시면 사용할 수 있는 여러 기능들이 있는데요. 이중에서 기차를 선택해줍니다. 역 검색 & 선택하기 직접 역을 검색할 수 있고요. 화면 아래를 내려가면 주요역이 나오는 데요. 손가락으로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고자 하는 곳은 어디신가요? 루트 정하기 그림을 보시면 현재 K

울산남구홈플러스 스마트폰 교실 7주차 [내부링크]

저번 시간에 네이버 간편결제 등록하고 네이버에서 쇼핑을 했었는 데요. 이번 시간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쿠팡' 앱을 갖고 수업했습니다. 쿠팡에 관한 일화를 말씀해 드리자면요. 제 수강생 중에 쇼핑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 계신데요. 이 분에게 미리 카드등록을 해드렸더니 집에 가서 혼자서 쿠팡에서 주문하는 것까지 다 마스터 해오시더라고요. 와.... 감탄했어요. 제가 알려드리기 전에 다 하셨더군요. 그만큼 너무 절실했고 스마트폰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라 하루종일 걸러서 익히신 분이 계셨습니다. 처음 쿠팡을 사용하실 때 아래의 아이콘에 대한 설명부터 했습니다. 쿠팡은 다행히도 가입하는 방법이 다른 어플보다 간단하기 때문에 가입하는 절차는 쉽게 넘어갔어요. 쉽게 넘어가다 보니 바로 물건보러 가셨습니다. 수업 시간에 직접 물건을 구입하신 분에 계셨어요. 일부러 집에서 주문하지 않았다가 도움을 받으려고 수업에 직접 하려고 준비를 해오셨어요 :) 평소에 쇼핑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

별안간 책장 정리 [내부링크]

공간에 대한 짜증이 한계까지 차올라서 드디어 책장정리 했다. 혼자서는 엄두도 안났는데 엄마가 도와주셔서 오랜만에 대대대대대대대정리를 하게됐다. 아...... 너무 힘들다. 오후12시에 시작해서 오전 12시가 다 되도 아직 진행중이다. ㅋㅋㅋㅋㅋㅋ 중고등때부터 있었던 기출문제와 역사책들 등등 시리즈와 세트 책은 얼마나 많은지..... 아래 내놓았던 책이 다인줄 알았는데 책장 사이에 또 버려야할 책 한 무더기가 나왔다. 아이고야 cc️ 안되겠다. 오늘은 거실에서 자자

[디지털튜터] 책으로 성장하는 시간, 자기확언하기 [내부링크]

사람과 디지털을 연결하는 울산 디지털튜터 D&P (Digital&People)입니다. 오늘은 책으로 성장하는 시간 두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번 시간에 이어 럭키드로우를 읽고 '자기확언' 리스트를 준비하고 같이 공유해보았습니다. 럭키 드로우 저자 드로우앤드류 출판 다산북스 발매 2022.01.25. 5월 2일 울산 디지털튜터 모임 <럭키드로우>에서 자기확언은 자신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평범하게 느껴졌던 삶을 특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일깨워 줬다고 합니다. 늘 남을 동경만 했던 자신이 어느 새 동경받는 사람이 되어있었다는 거죠. "나는 엄청난 그릇을 가진 사람이야" "나는 무엇이든 해내." "나의 집중력은 놀라워." (253쪽) 강사님들과 같이 자기확언을 공유하며 알게 된 것은 자기 확언하는 방법도 여러형태가 있다는 겁니다. 첫번째 나는 ~이다. 나는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일한다. 나는 특별하고 멋진 사람이다. 나는 대체될 수 없는 사람이다. (301쪽) 두번째 왜 나는 ~일까?

자기확언하기 1주 1일차 [내부링크]

giphy by disney channel 어제 디지털튜터분들이 같이 자기확언을 하면서 다시 정리해 봤다. 매일 읽어보고 녹음도 들어보며 하루하루를 기록해야겠다. [한 문장 자기확언] 나는 시간을 잘 관리한다 나는 일 전환을 잘한다 나는 즐겁고 재미있게 일한다 매일이 흥미진진하다 나는 영감을 주는 사람이다. 나는 당당한겸손함의 소유자다. 나는 남다른 통찰력을 갖고있다. 나는 솔직한 친절함을 갖고있다. 나는 상대의 좋은점만 찾는 굿파인더다. 나는 문제가 나를 고무시킨다. 나는 하나 뿐인 가치있는 사람이다. 나는 자신감이 넘쳐서 주체할 수가 없다. 질문 확언하기 나는 어떻게 이렇게 통찰을 잘 하는 걸까? 어디서 나에게 월 오백이 들어오는 걸까? 왜 이렇게 글이 잘 써지지?

[뉴스레터] 천조각 뉴스레터 주간 모임 3회(2022.04.27) [내부링크]

저번 주에 했던 미팅과 이번 주 나눠야 할 주제들을 얘기하며 다음 주 안건들을 정리했습니다. (그런데..... 인증샷을 못 찍었다. ㅠㅠ) 이거라도 인증하자..... 오늘은 저희 천조각 뉴스레터에서 발행 예정일 맞춰서 글을 쓸 때 필요한 키워드가 뭐가 있을지 나눠보았습니다. 나열해보니 많더군요. 여름에 고정적으로 나오는 키워드를 선별하고 다음주에는 이것같고 더 세세하게 스케줄을 잡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천조각 뉴스레터에서 연습삼아 썼던 글들을 이번에도 연습삼아 다시 글을 썼죠! (제가 블로그에 올린 디지털 이야기입니다.) 벌써 한 달새에 사회 트렌드가 많이 바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4월이 끝나가는 시간이었지만 벌써 여름이 준비하려니 벌써 하반기에 있는 기분입니다. 회의 인증샷

챌린져스로 챌린지 인증해보니(+자기확언) [내부링크]

giphy 현재 나는 챌린져스로 11개 챌린지하고 있다. 음, 11개가 많다고 자랑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그렇다는 것. (24개를 동시에 하는 사람을 봤으니 나는 많이 하는 것도 아니다.) 다행히도 챌랜지 11개 전부가 매일 해야하는 건 아니다. 평일에만 하는 것이 있고 주 4회, 주 3회 이렇게 일주일에 몇번만 인증하면 되는 챌린지도 있다. 일단 내가 챌린지 하고 있는 것들을 나열하자면 이렇다. 주 3일 1만 보 걷기 설거지 하기 주 4일 홈트 영상 보며 운동하기 주 5일 책읽기 인강듣기 평일 매일 감사일기 네이버 오늘의 영어 회화 말하기 미라클모닝 챌린지 (공휴일 제외) 매일 플랭크하기 5줄 일기 (하루 정리) 블로그 글쓰기 외부 MKYU 514 챌린지 디지털튜터 자기확언하기 (11개가 아니라 13개구나....) 나열해보니 표 하나로 정리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주 3일 주 4일 주 5일 평일매일 매일 1만 보 걷기 설거지 하기 홈트 영상 보며 운

당신들이 모르는 시간들, &lt;나답게 일한다는 것&gt; [내부링크]

"원하는 일을 찾아 열정을 바치세요. 젊다는 것은 그런 거에요." 강 건너 불구경하듯, 젊은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해보라고 조언하는 사람들을 보면 얄밉기까지 하다. 그렇게 말하는 그 사람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얼마나 쉽게 찾아내서 하고 있는 건지 물어보고 싶어진다. 하고 싶은 일을 분명하게 안다는 건 결코 쉽지 않다. 『나답게 일한다는 건』 중 「같이 있어야 뜻도 생기는 법이다」편 이부분을 읽고 "찾았다!"하고 외쳤다.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말이었다.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라는 말에 들었을 때 언잖는 기분과 마음을 정확하게 말해줬기 때문이다. 이때까지 원하는 일을 하라고 말한 사람들에게 다시 돌려주고 싶은 말이었다. 몇년 동안 원하는 일, 하고싶은 일을 찾는데 에너지와 시간을 쏟다보니 안에 화가 쌓여있었나보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을 보며 열정과 끈기가 없다고 무책임하게 나를 재단하는 그 사람들에게 너희들 말은 아

디지털튜터 시니어스마트폰교실: 카카오톡 숨은 기능 찾기 [내부링크]

2022년 3월 25일 3월 4주차에 카카오톡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알아보았습니다. 카카오톡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연락처 저장하고 대화하는 것 뿐만아니라 쇼핑과 카카오뷰에서 새로운 소식들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번시간에는 간단한 기능들을 활용해봤습니다. 특히 카카오톡에서 대화하며 사진과 동영상을 주고 받기를 많이 하는데요. 거기서 많이 사용하는 '공유'버튼을 설명하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익숙하도록 했습니다. 공유버튼의 다양한 모습 그리고 공유버튼과 관련된 카카오톡 사진받기 동영상 받기를 연습해보았습니다. 수강생분들이 가장 좋아했던 기능은 대화에 반응하기였어요. 복사/답장/공유/나에게/하트&좋아요&/등등 하나씩 설명해 드리니까 좋아하시더군요. 그렇게 반응있으실 줄 몰랐습니다. 이번 강의를 하고 나서 소소한 기능이라도 자세히 설명해드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이걸 좋아하실까? 관심있어할까?' 고민했었는데요. 수강생분들의 입장을

[습관 챌린지]챌린져스로 자기개발하기하며 느낀 점(4/11~4/24) [내부링크]

4월 중순 부터 혼자서 습관들이겠다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챌린지입니다. 예전에 깔짝깔짝 대며 한개씩, 최소 금액 만원만 걸고 챌린지 했었는데요. 이번엔 금액을 조금 더 투자해서 도전 해보기로 했었습니다. 총 금액 12만원으로 했어요. 보시다시피 미라클모닝 인강듣기 책읽기 플랭크하기 블로그 글쓰기 이렇게 했습니다. 좀 떨었던 챌린지: 미라클모닝 다행이 챌린져스의 미라클모닝은 4:30-7:09까지 인증하면 되는 터라 안전하게 모두 인증했습니다. 일어난 시간을 보면 주로 6시 대였어요. 월초에 했던 514챌린지는 옆에 누군가가 깨워주지 않으면 못하는 거에요 ㅎㅎ 수월했던 챌린지: 인강듣기, 책읽기 우선순위에 밀려나는 일을 할때 좋음 가장 쉬운 챌린지는 인강듣기 책읽기였습니다. 인강듣기는 제가 공부해야하는 게 많은터라 매일매일 들어야했고 책읽기는 제가 북클럽을 하기 때문에 수월하게 했습니다. 그런데도 챌린지를 하는 이유는요. 평소에는 '자주 한다'는 이유로 우선순위에 밀려나는 경우가 많았기

[NFTz]P2E AMA 뭔지 모르지만 한 번 들어봤다 [내부링크]

오픈 채팅방에 NFT와 관련된 인터뷰 링크를 보내주길래 들어가봤다. P2E는 알겠는데 AMA는 뭔지도 모르고 일단 분위기나 파악하자고 가만히 들었다. 들어보니 게임 NFT와 관련 이야기였다. 아쉬운건 급한 일 하다가 중간에 들어갔더니 10분도 안되서 인터뷰가 끝나고 말았다. ㅠㅠ 그러나 다행인 건 내가 평소에 궁금했던 점을 들을 수있었다. P2E를 할 때 수익내려고 하기보다 게임 본질에 더 집중해주세요. 이건 앞으로 내가 메타버스에서 어떻게 적응하며 살아가야 하고 어떤 시선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알게되는 시간이었다. 메타버스 환경 속에서 '즐겨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즐긴다'는게 더 오래가고 지속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게임사 입장에서도 더욱 쾌척한 환경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다. 만약 내가 제페토나 샌드박스 안에 있다면 나는 뭐부터 알고 싶고 뭐하고 싶은지 좀 더 상상해보고 직접 체험하면서 P2E 환경에 익숙해 져야겠다고 생각됐다.

으아 바쁘다바빠 [내부링크]

챌린지랑 강의랑 독서하는데 뭐가 왜이렇게 바쁜지. 왜 매번 강의준비할 때마다 생각이 많아지는지...... 싹 다 갈아엎었다 으악 그래도 그렇게하니까 강의를 준비하는 것 같다. 근데 이건 아니라고 ㅠㅠ 이번주도 부담 백배 금요일이구나 내일도 하얗게 불태울 예정

암호화폐 넥스트 시나리오: 나랑 신산업과 연결하기 [내부링크]

암호화폐 넥스트 시나리오 저자 최윤식 출판 더퀘스트 발매 2022.03.10. 평소에 과학 기술 기사를 보면 빅테크, 그들의 이야기가 7~80%를 차지한다. 블록체인, NFT , 데이터 센터, 메타버스 등등 이 기술들을 투자한다던가 유치하겠다는 말들을 자주 본다. 이렇게 대단한 기술들이 너도나도 한다고 떵떵거리고 있는데 정작 기사를 보고 있는 나는 항상 물음표였다. "이게 나랑 무슨 상관이지?" 트윈지구라 하며 가상세계가 뜨니 준비하라는 말들은 여전히 기업에게만 국한된 말로 들렸다. 저자가 말하는 신산업 5단계를 보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2022년 기준으로 암호화폐가 신산업 2단계에 위치해있다고 말하고있다.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는 영역이 나타나고 우리가 듣도 보지도 못한 새로운 암호화폐들이 줄기차게 나오고 있는 상황을 말한다. 이때는 블록체인 기술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시도가 나타나는데 시장이 형성되기 전인 단계다. 보조 기술들을 발명하고 있는 단계이니 내가 여전히 물음

일을 세분화해서 효율 높이기 [내부링크]

1. 멀티태스킹을 하면서 처리하는 것 같은 업무들을 다 적어보세요. 챌린져스 인증하기 (11개) '인증'하나 때문에 작업 전환을 여러번 하게하네요 하하 바뻐요. 가끔 인증이 저를 시간 낭비하게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2. 각 업무를 수행 하는데 있어서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낮음, 중간, 높음 중간이요 3. 덩어리가 커서 쉽게 진행이 안 되는 업무나 프로젝트가 있나요? 그 업무를 5 단계로 쪼개면 어떻게 쪼개지나요? 강의 1. 관련자료 보기 (기존자료/추가할 자료) 2. 강의 내용 요식화하기(크게/세부) 3. 피피티 사진 넣기 4. 피피티 하이라이트 넣기 5. 연습 독서모임 1. 모임 책 읽기 2. 내용 정리하기 3. 체화하기 4. 글쓰기 5. 편집하기 챌린지하기 (아침에 다 하는게 목표) 기상인증 [읽기] 책읽기 [운동] 홈트 영상 보며 운동하기&플랭크하기 [쓰기] 감사일기 쓰기 & 5줄 일기 [말하기] 네이버 오늘의 영어회화 말하기&인강듣기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 의미있는 순간 쌓기 [내부링크]

세월을 아껴라 중요한 말이고 격언이죠. 고대부터 나온 말이지만 바쁜 현대 사회에서도 시간을 절약하고 최고 효율을 내기 위해 열심히 살아갑니다. 오늘은 제가 시간에 대해서 다른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건 질적인 시간을 쌓아야한다를 거였습니다. '시간'에는 2가지 의미가 있어요. 첫번째, 크로노스 말그대로 절대적인 시간으로 '양'을 의미하지요. 우리가 정한 시간을 셀 수 있는(계량)되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두번째, 카이로스 입니다. 이 시간은 크로노스와 달리 '상대적인'시간을 가리킵니다. 시간의 질을 의미헤요. 시간의 질이란 우리가 경험하는 순간들을 말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상대를 처음 만났던 순간. 내 아이가 처음 말문을 틔였던 날 가족과 같이 카페에 가서 팥빙수를 먹으며 대화했던 순간 등 우리들이 '의미'로 각인하고 간직하는 때를 말해요. 더 나아가면 타인의 고통을 직면하고 같이 공감하는 순간과 사건까지 확징됩니다. 시간을 아낀다는 건 의미있는 순간들, 즉 질적인 시간을 쌓는다

[뉴스레터] 천조각 뉴스레터 모임 2회 [내부링크]

본격적으로 뉴스레터에 대해서 회의했다. 뉴스레터 이름을 정하고 발행 형식과 일자, 주제 등등 이야기를 나눴다 그냥 온라인에서 모집한다는 게시글을 읽고 신청한게 여기까지 왔다. 모든 것을 하나하나씩 시도해보면서 맞춰가야하는데 기대된다. ㅎㅎㅎ 일면식없는 사람들과 만나는거라 더 재미있는 것일지도...... 뉴스레터 이름이 마음에 든다. '천조각' 특색있는 글들이 모여 알뜰한 지식이되는 뉴스레터 더불어 1000개 뉴스를 발행하자고 목표까지 정했다. ㅎㅎㅎ 에르메스에서 한국 조각보보고 영감받아 만든 조각보. '천조각' 뉴스레터도 아름다움을 기대한다. 레트로 느낌나고 책방 이름으로 차리고 싶은 이름이었다. 다음에는 랜선으로 커피 마시기로 했음!

현재에 치이고 미래에 휘둘리는 현대인에게 [내부링크]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작은 힌트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테드를 자주 접해보았지 '테드'가 무엇의 약자인지 모르고 있었다. TED는 기술(Technology),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디자인(Design)의 약자를 붙여서 탄생하게 되었다. 세 분야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하는 것 같지만 아니다. 최근에 계속 올라오는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 여러 분야를 총 망라하는 것 같다. 예전에는 한창 코로나19에 관한 강연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테드의 모토는 '알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다. 그래서 그런가. 테드 유튜브 채널을 보면 흥미 돋는 영상들이 꽤 있다. '바퀴벌레를 없애는 것은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광고 대행사, 홍보 회사, 로비스트들이 기후를 파괴하고 있을까요?', '어머니는 어떻게 세상을 돌보는가', '왜 어떤 사람들이 그렇게 심하게 코를 골까요?' 등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질문들을 던지며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다. 이렇게 많은 영상 속에서 '테드,

nft 커뮤니티에 가입하기 [내부링크]

혼자서 NFT에 대해 알아가려니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하나도 안왔다. nft에 대한 기사를 암만 봐도 다 기업에 관한 이야기뿐이니 개인으로서 어떻게 nft를 키울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됐다. 그러다가 커뮤니티를 생각하게 되었고 검색해봤다. 오 있다 있어 엔에프티즈 메인화면 캡처 그리고 당장에 오픈카톡방에 들어갔지. 텔레그램 있길래 다운받아서 들어가야겠다. 공지사항을 보니까 NFT 아티스트 모집글이 있었다. 1기는 이미 지나간거라 2기 때 지원해봐야겠다. 엔에프티즈 화면 캡처 미리하고 있으면 나중에 모집할 때 쉽게 지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 아니,,, 진정 nft는 아트뿐일까? 개인이 수익낼 수 있는 뭐가 없는걸까? 모르겠다 모르겠어

세계 책의 날, 도서관에서 다육이 받음 [내부링크]

도서관 게시판에 보니까 세계 책의 날이라고 이벤트가 붙여있었다. 보니 '무인 반납기에서 책을 대출하고 확인증을 들고오시면 귀여운 화분을 드리겠습니다~'라고 적혀있었다. 그래서 사서한테 얼른가서 화분남아 있냐고 물어봤다. "화분있어요?"라고 살포시 말했는데 "아직 남아 있어요~"속삭이면서 말해주었다. ㅎ 책을 대출하고 확인증을 보여주는데 다른 사서 한분이 와서 인증샷 찍어야 한다고 사진까지 찍고 왔다. 허..... 공부한다고 대충입고 왔는데 마스크라도 끼고 있는게 어디냐 사진이 조금이나마 잘 나올수 있도록 즐거운 느낌으로 찍으려고 노력했다. 출처: giphy 그리고 받은게 다육이었다. 생각했던것고 달라서 놀랐다. 귀여운 화분을 준다고 하길래 작은 화분, 말 그래로 통을 주는 줄 알았다. 허허 식물을 받고 보니 어제 지구의 날이 연상되는 것 같고 작은 생명을 키우게 됐다는 생각도 들어서 그런지 다육이는 말 그대로 귀여웠다.

[북클럽] REVIEWER BOOK CLUB X 테드, 미래를 보는 눈 [내부링크]

벌써 4월의 끝이 보이네요. 이번 리뷰어 북클럽은 테드, 미래를 보는 눈을 읽어봤어요. 테드에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죠. 과학 기술이나 동기강화 이야기 그리고 사회 이야기들이 있고 테드 에듀라고 해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서 생활 속에 나올 수 있는 질문들을 재미있게 풀어내죠. 테드는 이미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었고 영어 공부로 자주 이용되기도 해요. 저도 영어 공부하는 용도로 테드를 바라봤던 것 같네요. 이번에 독서모임을 하면서 테드에 나오는 사람들이 얼마나 문제 해결하기위해 노력을 하는 지 볼 수 있었어요. 설명하자면 저자가 테드를 보고 자기식대로 해석하고 신문에 연재했었는데요. 그 때 연재한 글들을 다시 엮은 책입니다. 재미있는 건 시대를 잘 읽어냈다는 거에요. 발행일이 2017년인데 지금 읽어도 아무렇지 않더라고요. 저자는 그때 시대를 '초 불확실성 시대'라고 말해요. 그런데 초 불확실성 시대라는 말이 지금, 너무도 와닿은 것 있죠. 북클럽에 같이 참여한 하이힐님은 미래에

[디지털튜터] 4월 4주차, 책 읽고 답하기 [내부링크]

월요일 저녁은 디지털 강사님들과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그동안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가 드디어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모임은 '책으로 성장하는 시간'으로 정해서 강사로서 필요한 자기 탐색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럭키 드로우 저자 드로우앤드류 출판 다산북스 발매 2022.01.25. 모임 주제 내가 좋아하는 일로 행복하게 돈 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자는 ‘이키가이’라는 개념을 소개합니다. 이키가이(ikigai)는 ‘살아가는 목적’, ‘존재하는 이유’를 뜻하는 일본어인데요.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돈이 되는 것,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 이렇게 4가지 요소를 모두 만족하는 일을 찾는 게 핵심입니다. 요약하면,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과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의 교집합을 찾아야 행복하게 돈을 벌 수 있다는 거죠. 여러분의 이키가이는 무엇인가요? 대체 불가능한 나만의 가치를 찾아보세요. (MKYU 이달의 도서 참고) '럭키드로우'를 읽고 자신의 이키가이가

울산 디지털튜터 강사님들과 모임한 날 [내부링크]

오랜만에 울산 디지털 강사님들을 만났다. 나는 한동안 교육 받아야해서 한 달동안 참석하지 못하다가 직접 얼굴로 봬니 반가웠다. 한동안 근황 토크와 강사로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계획했다. 오프라인으로 모여서 어찌나 좋은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니 편하게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한 강사님이 손수 떡도 준비해오셔서 덕분에 맛있게 먹었다. 정말 존맛탱 (하나하나 연구해서 만든거라 했는데 시중에 맛 볼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제발 돈 주고 배울테니 클래스만 열어달라고 말했다.) 아무튼 강사로서의 실제 계획을 큰 틀만 짜고 이만 모임을 마무리했다. 정말 많은 말을 했는데 그래도 부족했다. 한 몇밤을 지새워야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래서 MT가 있는거구나.

see [내부링크]

#1 오늘 테드를 읽고 보니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여러 분야 책을 읽어야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내가 하고 있는 일과 관련된 소스가 널려있었다. #2 나홀로 피크닉하러 산책길로 갔다. 최근에 새로 생겼던 편의점에 가서 끼니거리를 샀는데 다음부터는 그 편의점에 가지말자 가까운 곳에, 교통이 편한 곳에서 구입하자 하지만 궁금한걸! 고생할걸 뻔히 알면서 새로 생긴 곳에 호기심이 생기니 시간 버려, 차비버려, 체력버려도 고고 #3 교육받고 싶은 곳은 왜이리 멀까?

순간랩, 메일 코스 1일차: 기초질문 [내부링크]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법니다』를 읽고 나서 실천합니다. :) 하고 싶어서 시작했다가 중단한 일, 아이템, 콘텐츠가 있나요? 1. 암호화폐 & 블록채인 스터디 만들기 2.블로그 꾸미기 3. 블로그로 수익내기 4. 작가되기 5. 기초 원서 읽기 각각을 중단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1. 암호화폐 & 블록채인 스터디 만들기: 스터디를 만들었는데 사람들의 반응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해당 주제를 발행하는 기사로 공부하기였거든요. 그런데 기사를 발행하는 사이트가 영 시원찮아서 스터디 모임을 만들려고하다가 말았어요. 2. 블로그를 꾸미고 싶은 마음은 큰 데 실력이 따라주지 않아서요. 3. 블로그 수익내기: 매번 글을 올릴 때 마다 마음이 이것 저것 변해서요. 결국 꾸준히 글을 못 썼다는.... 그리고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몰랐어요. 이게 필요했는데 정보가 없어서 못하고 있었어요. 4. 작가되기: 아 이거.... 한 때 전업작가가 되고 싶었어요. 그런데 글쓰기 프로그램을 하고

게으르게 콘텐츠로 돈 벌고 싶다 (책: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내부링크]

1책: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1실천: 책 날개에 있는 3일 메일 코스 실천하기 실천 한 개라고 했지만 책을 보면 '콘텐츠 해킹'이라고 저자가 이것저것 하라고 조언해준다. 사실 이것들 다 실천해보고 싶다. 먼저 메일코스부터 다 하고나서 진행하자! 추천 받은 책인데 광고 없이 오직 콘텐츠로 승부 본 책이라 소개해주었고 얼마나 게으르게 돈을 벌고 있는지 궁금해서 읽게됐다. 그런데 읽고보니 게으르게 번건 아니더라. 열심히 벌었다. 전체적인 구성은 이렇다. 크게보면 콘텐츠 만들기 전과 후로 나뉜다. 그리고 후자에는 정한 콘텐츠를 어떻게 마케팅할지 방법과 그 방법을 어떤 시스템으로 진행하면 좋을지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그외 부록처럼 사례와 마인드셋이 따라온다. 저자는 콘텐츠로 밀어붙인다. 여기서 콘텐츠는 사업 아이템을 말한다. 콘텐츠로 버는 방법은 이렇다. 인지, 고려, 호감, 구매 , 안심, 팬덤. 이 순으로 저자는 '순서'를 강조하는데 이러한 과정을 거쳐야 고객의

나만의 공간 [내부링크]

책 한권: 메타버스2 실천 한개: 제페토에서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읽은 책들을 매달아보자 가끔 내게 땅이 있다면 거기서 무엇을 할까?하는 생각해본다. 튤립을 심어서 꽃과 구근을 팔아보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보다가 결국에는 나만의 카페 같은 사무실을 갖고 싶다는 상상으로 끝 맺게 된다. 그러고 보니 일본에서 지식의 거인으로 불리는 다치바나 타카시에 관한 책을 읽은 적있다. 그는 '고양이 빌딩'을 짓고 자신이 보관한 책 20만권을 빌딩에 두고 지적 생활을 평생 누리며 생을 마감한 사람이었다. 내용을 보면 그의 기록과 프린터물과 책이 널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스쳐보고 만 책이라 자세한 기억은 없지만 아직까지 남아있는 감상은 다치바나 타카시처럼 건물 하나짓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는 거다. 단순히 임대료 받는 건물주의 삶이 아니라 오로지 나만의 땅과 건축물로 가치관을 보여줄 수 있는게 더 멋진 삶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어느 건축학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집을 어떻게 지을 것인지 계획 해봐라고

순간랩 메일 코스 1일차 +@ [내부링크]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단기적인 목표도 좋고, 좀 더 장기적인 목표도 좋습니다. 1. 책상 앞에 앉아서 돈 버는 거요. :) 요즘에는 돈 버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체감하고 있어요. 2. 나중에 데이터로 사회현상을 분석하며 사람들에게 얘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트렌드를 알려주는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트렌드를 읽는 방법을 찾다 보니 '데이터'를 분석하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전에 돌아섰던 데이터 분석을 다시 공부하게 됐어요. 공부하다가 데이터 갖고 자신만의 뉴스 사이트를 만든 사람을 알게 됐어요. 훌륭한 사람이더라고요. 문득 저 사람처럼 누구나 볼 수 있는 데이터를 가지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알려주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 목표를 방해하는 일들은 어떤 일들인가요? 1. 데이터 공부가 너무 재미없어요. 8-8 오늘도 강의를 들었는데 다 때려치우고 싶었어요. (아니 다들 이렇게 재미없는 일을 하는 건가요? 나중에 부자가 될걸 아니까?) 2. 조급증과 무리한 목표 목표를 잡

하하, 그래도 잠시라도 좋았어요 [내부링크]

어느 날 1월 첫 주에 연락이 왔다. 보니 홈플러스 문센에서 대리님께 온 것이다. 한 달 동안 내내 스마트폰 교실 홍보를 했었는데 아무 결과가 없길래 기대조차도 하지 않았다. 그냥 할 도리만 했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었다. 그런데 이렇게 문자로 2명이 등록했다고 연락이 온 것이다. 와!!!!! 처음에는 얼떨떨했다. 갑작스러운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 어떻게 표현할지 몰랐다. 그냥, 여러 튜터님이 힘써주신 결실을 보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문자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심했다. 분명히 기뻐야 할 일인데, 아직 나는 실감하지 못하고 눈만 뻐끔뻐끔하는 정도였으니 말이다. 등록해 주신 2명도 감사하고 이렇게 연락해 주신 대리님께도 감사하고 다 감사했다. 그리고 열심히 강의 준비했다. 1월은 금융과 쇼핑이라 카카오뱅크 강의안을 준비하면서 수강생분의 스마트폰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지도 준비하고 다이어리와 연필세트를 선물로 준비했다. 그렇게 보조강사님께 자료 공유하고 강의 전날에 다 준비했

울산 디지털튜터 스터디 모임: 구글 드라이브 [내부링크]

1월 10일에는 구글 워크스페이스에서 협업할 수 있는 도구들을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그 중에 첫번째는 구글 드라이브였죠. 다들 많이 사용하시는 건데 개인용과 단체용은 조금 차이가 있더라고요. 단체용은 작업공간이 있고 누가 무엇을 했는지 활동 내역도 볼 수 있고 또한 저장 공간을 차지하지 않죠. 신기하죠? 구글드라이브에 대해서 같이 공부하면서 들었던 의문점은 이래요. (제가 들었던 의문점) Q. 구글 뿐만 아니라 다른 업체에서도 드라이브 공간을 무료고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Q. 현재 튜터님들이 어떤 드라이브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구글 처럼 워크 플로우 툴을 사용하고 있는 튜터님들기 계신가요? Q. 드라이브를 사용하게 되면 사용자들은 '원본이 아닌 그 원본에서 끌고 내려온 링크'로 작업한다고 합니다. 여기서는 '허상'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허상에서 작업하는 링크와 원본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Q. NAS란 어떤 개념일까요? Q. 왜 드라이브에 올린 파일이

9회차 울산디지털튜터스터디모임: 구글시트 [내부링크]

디튜분들과 같이 구글 시트에 대해 어땠는지 나눠봤다. 구글 시트가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알려져서 공유하고 접근하는 데 쉽다. 특히 엑셀보다 가벼운 느낌이 들어 함수의 어려움이 들지 않는다. 강의 중에 테트 강의를 정리한 사람들을 보며 역시 어디에나 정리의 신이 있구나하고 봤다. 이런 사람들 덕분에 시트나 엑셀이 많이 업데이트 된 거다. 구글 시트는 엑셀과 상당히 닮았다. 물론 단축키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엑셀이 사용하기 편할 거다. 구글 워크스페이스가 협업이 가능하다고 나왔지만 마이크로소프트 365부터는 클라우드가 가능하니 언제든지 협업이 가능하다. 나는 회사에서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MS365로 사용할 것같다. 그러나 불특정 다수에게 공유한다면 그래도 구글시트가 좋겠다. 2022.01.17 웨일미팅

스마트폰 수업을 개강하기 위해 발품 팔이 하는 어느 강사의 근황 [내부링크]

3월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스마트폰 수업을 개강하기에 설이 지난 후에 홍보하러 나갔다. (여기에 관심 있을지 모르겠지만 참고로 나는 북구에서 남구로 이동했다.) 홍보라고 하지만 홈플러스 앞에서 홍보지를 나눠드리는 건데 이번 홍보는 왜이리 쌀쌀한지 손도 시럽고 마음도 시려웠다. 2월에는 총 3번 전단지를 나눠주었다. 12일 토요일 오후 1시-2시 18일 금요일 오후 12시-1시 24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2시 30분 오랜만에 홍보하러 간날, 홍보지에 중요표시를 형광펜으로 하니 깔끔해보이지 않는다. ㅠㅠ 1 처음 토요일에 나눠준 날은 주말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놀랐다. 작년 12월에 붐볐던 사람들이 1/3 정도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게 무슨 일이지? 하고 보조강사님은 정문 횡단보도에서 나눠드리고 나는 후문에서 줬다. 홈플러스에 나오고 들어가는 시니어 분들을 붙잡고 '안녕하세요. 홈플러스 문화센터입니다. 스마트폰 교실이 개강하니 이거 읽어보세요.'라고 말하고 들이댔다. 물

스마트폰 강의 후기 1st Week: 봄학기 개강! [내부링크]

저번 겨울학기 수업을 못하고 푹 쉬고 나서 드디어 3월부터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트로트보다 재미있는 스마트폰 교실'을 시작했다. 감사하게도 총 9명이 등록했다. 처음에는 6명인데 당일 현장등록을 3명이나 해서 총 9명이 되었다. 9명이라니. 세상에. 이거 감사해야하는 거 맞지?갑작스런 9명은 실감나지 않았다. 다행히 그날 준비한 수업을 잘 마쳤다. 누구도 뒤쳐지지 않게 한 명씩 봐주고 스마트폰에 대해 처음 공부할 때 헷갈리지 않게 너무 깊게 들어가지 않았다. 수업이 끝나고 나서 9명에 대해 생각했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등록한 사람이 9명이라고 알고 수업 준비 했었으면 나는 이미 심리적 압박감에 눌러 힘들어 했었을 거다. '내가 9명과 같이 할 수 있을까?' '9명과 같이 하다가 진도가 잘 안나가면 어떡하지?' 그런데 당일 9명 등록한 사람들을 보며 어!어?이러다가 강의 했다. 그리고 나 할 수 있네? 세상에, 9명. 아무것도 아니잖아? 할 수 있잖아? 이랬다. 6명이든 9명이든

스마트폰 강의 후기 2nd Week - 재미있는 네이버 검색 기능(그린닷) 그러나 여전히 힘든 회원가입 [내부링크]

1주차에는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들을 알려주었다. 기본 기능에 대해 쉽게 하시는 분들이 있었다. 이번에는 네이버에서 검색하는 방법과 회원가입을 하겠다고 하니 어떤 분이 '이제 본격적으로 하는구나'라고 말씀하셨다. ㅎㅎ 시작하면서 수강생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랐다. 검색하기 간단한 단어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예를 들면 거리, 무게, 면적 등 '단위'와 관련된 것들을 검색하면 이와 연관된 단위까지 알려준다. 심지어 단위 변환까지 해주기 일거N득이다. 그 외에 환전할 때 통화들을 쉽게 검색하는 방법과 나라 검색, 칼로리 검색들을 해보았다. 이렇게까지 하면 지루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검색에 익숙한 사람들이 많이 때문에 이 부분에 시큰둥한 수강생이 있었다. 그리고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재미없다. 지금이 어느 때인데 이런 검색만 하는지. 그래서 추가로 네이버 그린닷으로 쉽게 검색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네이버 그린닷에는 다양한 검색하는 방법이 있다. 음악, 번역, 사진,

스마트폰 강의후기 3rd week 네이버 계정 보안과 카카오톡 프로필 꾸미기 [내부링크]

준비 저번주에 회원가입을 열심히 했기에 보안설정을 준비했다. 보통 회원가입하고 나서 해킹을 쉽게 당하는 시니어분들이 꽤 있다는 것을들었기에 카카오톡 기능하기 앞서 보안설정 방법을 알려드리기록 했다. 카카오톡 기능은 프로필 설정까자 하기로 계획했다. 아마도 자신의 프로필에 아무 사진도 없을 확률일 크기 때문에 자신의 프로필을 꾸밀겸 재미를 더해주기 위해 이 부분을 좀 더 준비했다. 수업 시작 1. 보안설정 보안설정 방법은 7가지 정도 된다. 이 방법들을 다 설명해 드리고 그것 중에 쉽게 설정하는 방법만 실습했다. (해외접속 차단과 로그인 알림 ) 이건 쉽게 넘어갔다. 2. 아이디와 비밀번호 찾기 다음은 아이디와 비밀번호 찾기 했다. 여기서 수강생분들의 반응이 나눠졌다. 어려워하시거나 쉽게 하시는 분도 있었다. 반응은 여러가지 였다. c 사실, 네이버는 자동 로그인을 해주기 때문에 새 폰을 구입하기 전까지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다시 입력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요즘은 기존 사용했던 기기

민팅하는 NFT 스터디 모임 [내부링크]

11월에 시작한 NFT 스터디모임이 한달 되었다. 다들 디지털튜터로 수익내는 목표로 스터디를 시작했는데 NFT를 공부해보니 아직 NFT의 망망대해를 바라보고 있는 것 같다. 현재 『NFT 레볼루션』 책을 들고 천천히 진도 나가고 있다. 2주는 책을 읽고 찾아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거라면 이번 주는 직접 민팅해보기로 했다. 오픈씨에 민팅하는 것끼지 후기를 나누려고 했는데 코인을 지갑으로 출금하는 데 72시간 제한이 걸려서 못했다. 그래서 크레프터스페이스에 NFT 발행하는 것 까지 이야기를 나눴다. 지금까지는 NFT를 발행한 사람들이 없기 때문에 천천히 단계별로 NFT를 발행하는 것까지 나가기로 했다. 그래서 공유한 영상을 보고 민팅해보는 것을 따라해보고 어디에서 막혔는지 공유해보기로 했다. (그랬나?) 아니면 도저히 모르겠다면 암호화폐지갑까지 만들거가 지갑에 대해서 알아오기로 했는데 좀 추상적인 과제를 정했다는 생각을 들었다. 어쩔 수 없다. 우린 다 모르니까. 하하 이렇게 스터디를 하

실패라는 감정 [내부링크]

12월 14일 화요일 수업 개강을 위해 다른 지점 강사님들께 홍보 지원을 요청했다. 2분이 지원해 주시기로 했고 오전 11시 홈플러스 앞에 만나서 주변을 홍보했었다. 감사하게도 중간에 한 분이 더 오셔서 같이 클래스 홍보를 했다. 뒤에 오신 분은 전단지 사업을 하시던 분이라 나와 같이 사람들에게 홍보하시더니 '사람이 너무 없네'하시면서 내게 전단지 돌리는 방법을 알려주셔다. (전단지 돌리는 방법은 25년간 전단지 사업하신 분의 영업 비밀이라 이 방법을 말할 수 없는 것을 양해 바란다.) 그렇게 총 5명이서 1명/2명/2명 이렇게 나눠서 사람들에게 홍보했다. 그렇게 총 11시부터 시작에서 오후 3시까지 있었다. 그중에서 관심을 가졌고 수강신청하겠다고 말한 사람들이 있었다. 이런 반응은 지금까지 나와 보조강사님과 홍보하며 봤던 반응과는 좀 더 긍정적인 반응이라 어쩌면 이번 주 목요일에 강의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5명같이 홍보하고 나니 이제서야 결과만 기다리면 되겠다는 마음이

지작장애인센터에서 디지털튜터로 강의한 첫 날 [내부링크]

경험있는 디지털튜터에게 물어보기 11월 마지막 주에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스마트폰 강의하고 왔습니다. 봉사활동으로 총 3회 진행했습니다. 강의하러 가기 전에 주변 강사님한테 어떻게 지적장애인에게 스마트폰을 잘 다룰 수 있는지 물어본 적 있었어요. 그때 강사님은 지적장애인이라고 스마트폰을 다루지 못한다는 생각는 하지 말라고 제게 말해줬습니다. 계속 갖고 있는 물건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전혀 사용할 줄 모르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요.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센터 담당자에게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지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 교육을 시행한 적 없어서 지적장애인들에게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지 정보가 부족했어요. 그래서 스마트폰 중에서 기본 기능들을 먼저 알려드리고 담당자가 거기서 필요한 기능을 추가한 형식이었죠. 그런데 제가 알려드린 기본 기능과 장애인들이 필요하다고 말한 기능이 섞인 채로 전해 받다 보니 정말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지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결국 제

편안하게 강의한 날 in 지적장애인자립센터 [내부링크]

그렇게 스트레스를 잔뜩 앉고 강의 둘째날이 되기 전날 밤, 나는 오프닝과 단어 선별을 고심하고 있었다. 오프닝에서 앱을 소개할 때 WHY와 WHAT를 좀 더 신경쓰고, 그 후에 해소될 불편한 점들을 메모장에 작성했다. 그리고 '상단 버튼', '하단 버튼' 이런 말이 아닌 '맨-아래 오른쪽', '맨- 위에 왼쪽 버튼' 이런 식으로 한자말을 한글로, 쉬운 말로 바꿨다. 그런데 다시 피피티를 싹다 고치고 멘트까지 고치는데 너무 피곤해서 중간에 잤다. 8-8 잘 해야된다는 중압감이 같이 오는데 한편으로는 '봉사활동인데 왜 이렇게까지 긴장해야할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부담갖지 않으려고 봉사활동을 하는건데 내가 왜 이정도까지 힘들어하는 건지 의문이 갔었다. 그리고 다음날 두통을 지난채로 센터에 갔다. 둘째날은 전날에 했던 복습과 카카오톡 기본부터 숨은기능까지 알려주었다. 프로필 설정할 때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배경, 음악, 스티커, 효과들을 알려주고 채탕할 때 표현 할 수 있는 반응과 복사,

마지막은 수업은 재미있고 신나게 with 네이버 그린닷 [내부링크]

마지막차 지적장애인지립센터에 강의하고 왔다. 잠깐이었는데도 어느새 센터 교육생들에게도 익숙해지곤 했다. 교육생 중에는 글을 못 읽는 사람이 있었다. 내가 간단한 영어를 알고 있는 것처럼 간단한 한글은 알고 있었지만 긴 글을 이해하는 데는 공부가 필요한 수강생이었다. 이틀 동안은 담당 선생님이 이 분을 담당해서 봐주셨는데 3일이 되니 나도 옆에서 같이 봐주곤 했다. 그만큼 내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정도로 자신감이 생겨있었다. 3회차 수업 내용: 네이버 그린닷 마지막 수업은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네이버 그린닷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그 안에는 사진으로 검색하고 음성으로 검색하는 것 음악 검색하는 기능들이 있는 데 이번 시간은 간단하고 재미있으면서 쉽게 검색하는 방법을 배우는 거라 이미지 검색과 음성 검색을 주로 이용했다. 처음에는 직접 검색 칸예 입력해서 검색해 보고, 검색해 봤던 것들을 다시 음성으로 똑같이 검색해 보았다. 반응은 이때까지 가장 좋았던 같다.

강의가 펑크났다 [내부링크]

한 달동안 전단지를 돌렸는데도. 연락이 오지 않았다. 다행히 디지털튜터 한 분이 울산 북구점에 살고 있는 수강생 한 명에게 추천해서 장학생으로 등록 할 수 있었다. 앞시간 수업이 끝날 때까지 강의실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MKYU에서 스마트폰 교실에 선착순으로 등록하는 사람 한 명에게는 한 달 무료로 듣게 해주는 장학 제도 있는데 튜터님의 추천으로 등록하게 된거다. 그동안 홍보 효과가 안나고 등록한 사람들이 없었던 터라 나와 같이 하는 튜터님이 조금 지쳐있었던 와중에 정말 기쁜 소식이었다. 그리고 어제 12월 9일에 강의하러 갔다. 그분께 드릴 선물들을 챙기고 파트너 튜터님(그냥 k튜터님이라고 하겠다)과 같이 강의 준비하며 수강생분을 기다리고 있었다. 미러링 연결 때문에 한참을 낑낑대다가 강의 세팅을 다했더니 강의 시작할 시간이 지나고 있었다. 그런데 아직 수강생이 오질 않았다. 왜 그런가 싶어서 안내 데스크에도 가봤는데 알고보니 그 분이 접수도 하지 않은걸 알게 되었다. 분명

오랜만에 다녀온 경주 리초야 말차 프라페 [내부링크]

오랜만에 경주를 다녀왔습니다. 경주에 가면 꼭 들리는 카페가 있는데요. 바로 리초야 카페입니다. 말차먹은첨성대로 유명한 카페에요. 아시는 분들은 경주에 간다면 아마 이 카페에 갈거에요. 가격은 6,500원인데 구성이 알차서 구입해서 먹는데 아깝지 않아요. 예전 사진과 비교해보니 아이스크림 위에 얹어진 시럽이 달라졌네요. 설탕시럽으로 바뀐건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예전에 먹은 말차먹은첨성대 평일인데도 사람들은 여전히 많고요. 카페도 자리가 잘 없었습니다. 밖에 나가서 왕릉 배경으로 찍으면 이쁜데 더이상 걸을 힘이 없어서 내부에서만 찍었어요. 첨성대는 여전히 귀엽네요.ㅎㅎ

바깥에서 활동할 때 부족하지 말아요 스타벅스 텀블러 [내부링크]

가성비 갑 대용량 오래가는 보냉기능 필모아 스타벅스 텀블러 텀블러는 보냉기능이 필수잖아요. 바깥에서 일할 때 중요합니다. 2중으로 진공 공법( 두 스테인리스 사이에 진공간을 있음.) 써서 뜨거운 음료는 12시간이 유지되고 차가운 것은 24시간이 간다고 하는데 아마 뚜껑을 상태와 빨대 사용 유무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아요. 첫 텀블러를 스타벅스로 사용하면서 느낀 것은 확실히 차가운 것은 오래 가요. 뜨거운 것은 텀블러 담기에 무서워서 잘 담지 않는데요. 12시간까지 바라지 않지만 따뜻하게 오래 마시는 목적으로는 뚜껑닫지 않은 상태로 사용합니다. 온도가 유지한 채로 양은 많이 담고 싶지만 차로 이동하거나 직접 사용할 때 불편할까봐 걱정되는데요. 이건 양이 많이 들어가도 덩치 때문에 자리 차지할 걱정이 없습니다. 중간 부분부터 폭이 좁아져서 차안에서 홀더에 꼽을 수 있거듭요. 운전하거나 보조석에 앉을 때에서 이 텀블러로 커피나 차를 즐길 수 있죠. 물을 많이 담고 마음것 들고 다녀도 됩니

콜레스테롤 높이는 커피말고 건강하게 마시자(feat.테팔 커피메이커) [내부링크]

매일 아침 향긋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콜레스테롤 걱정없이 신선한 원두 커피를 마셔보자 종이 필터 받아서 드시는 아버지 어느 날 커피를 하루에 3-4잔 마시는 아버지가 유튜브에서 봤다며 에소프레소 기계 앞에서 필터를 받치기 시작했다. 왜그런가 했더니 커피에서 나오는 크레마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고 했기 때문이란다. 크레마가 인체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1% 높이는 사실에 충격받아서 앞으로는 종이필터로 크레마를 걸러서 마실거라고 하셨다. 처음 듣는 말에 나는 듣기만 했다. 그러다 갈등이 생겼었다. 맛있는 크레마 마저 왜 건강을 헤치는 건지.... 크레마를 포기하려면 왜 그런지 정확한 정보를 알고 마음 잡는게 좋을 것 같아서 관련 정보를 찾아 보았다. 참고로 이분 영상보고 알았다 (김소형 채널H)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주범, 카페스톨 유튜브 영상을 찾아서 전문가가 말하는 것을 보니 크레마에는 카페스톨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한다. 카페스톨은 원두를 볶는 과정에서 생기는 물질이다. 이게 크

세 달 동안 디지털튜터를 하니 깨닫게 된 것들 [내부링크]

가을 학기 스마트폰 교육이 끝났습니다. 세 달 동안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진행했어요. 강사로 하는 일이 처음이라 너무 떨려서 많은 긴장을 갖고 시작했는데요. 길게 느껴졌던 세 달이 다시 보면 짧은 기간으로 보이니 왜 이렇게 많이 걱정했었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디지털튜터를 시작하기 전 디지털 튜터는 처음에는 '이건 내가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무턱대고 시작했어요. 스마트폰 조작 방법은 실생활에 잘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디지털 튜터 강의를 듣고 실습을 신청하고 나니 점점 걱정이 찾아왔어요.'튜터'라는 건 스마트폰 조작 방법과는 또 다른 분야이니까요. 제가 어떻게 잘 알려드릴 수 있을지 걱정 되어요. 앞에 나가서 강의를 한다고 하니 마음 떨리더라고요. 시간은 지나가고 어떻게든 강의를 준비해 보겠다고 꾸역꾸역 마인드 컨트롤과 강의 연습을 해나갔어요. 처음 강의를 할 때 수강생분이 어떤 생각을 했었을지 정말 궁금해요. 제가 아는 것을 알려드렸는데 과연 만족하셨을지 궁금

지적장애인자립센터에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한 이유 [내부링크]

관심 예전에 디지털튜터 자격과정을 수료하고 나서 제가 배운 디지털 기능들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 주변에 있는 아는 언니에게 물어봤어요. 지적장애진자립센터에서 어떤 프로그램이 있고 나는 디지털튜터로 봉사활동을 하고 싶은데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는지 물어봤어요. 부탁하지 않았는데 아는 언니가 센터 담당자에게 물어봤더라고요. 언니가 제 말에 관심 가져다줘서 감사했어요. 그 당시에는 프로그램이 다 계획되어 있었고 예정된 것도 아니라서 담당자에게 내년에 고려해 보겠다는 연락을 받았었어요. 연락 오다 그러다 10월, 거기서 연락이 왔어요. 봉사활동으로 스마트폰 교실을 강의해 줄 수 있겠냐는 거였어요. 사실 고민을 조금 하게 된 게 있었는데요. 이유는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지적장애인자립센터가 제가 있는 곳까지 1시간 거리더라고요. 너무 멀어서 연락 온 전화에 많이 망설여졌었어요. 또한 강의를 하고 있던 터라 '내가 다른 강의를 하면서 감당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고민이

한 달 동안 스마트폰 교실 홍보했다. 그런데 [내부링크]

나는 현재 울산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디지털튜터로 강의하고 있다. 강의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지금 겨울학기 수업을 등록한 수강생이 없어서 대기하고 있다. 이번에도 가을학기에 이어서 겨울학기에도 하게 되었다. 가을학기 때에는 문화센터 수업 듣던 분이 신청을 하게 되어 3개월 동안 수업을 할 수 있었다. 11월 18일 겨울학기 스마트폰 교실 첫 홍보한 날 가을학기가 끝나고 겨울학기 인원 모집을 위해서 홍보하러 나갔다. 매주 홈플러스 앞이나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가서 전단지를 나눠드렸다. 11월 18일 늦은 오후 기차역,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 처음은 홈플러스 중심으로 주변 아파트와 기차역, 주민센터를 돌아다니며 겨우겨우 25장을 돌렸다 (참고로 그날 50장을 들고갔다) 11월 18일 주민센터, 기대하고 갔는데 아무도 없다 11월 26일 호계 장터 장날에 홍보하기 - 횡단보도 - 홈플러스 앞 다음에는 장날에 홍보하기로 했다. 아침에 같이 하는 튜터님을 만나서 호계 시장으로 갔는데 역시

일론 머스크가 우크라이나에게 준 스타링크는 뭐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디지털 이야기 가져오는 브링입니다. 지난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서 세계에 많...

디지털로 치료 가능하답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디지털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브링입니다. 이번에는 IT와 건강이 만난 이야기를 해드릴까...

요즘 사람들이 왜 NFT를 말하는 거지?(feat. 재앙의 소녀) [내부링크]

몇 다 전에 이런 기사를 읽어봤습니다. 이 사진이 왜 5억 5000만 원에 팔렸는지 궁금하더군요. 기사 제목과...

무료로 빅데이터, 블록체인, AI강의를 듣는 방법, KMOOC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여러분을 디지털 세계로 데려가는 브링입니다. 이번에 알려드릴 소식은 무료로 4차산업혁명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