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드에 등록된 volkynet의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목록

volkynet의 등록된 링크

volkynet로 등록된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수는 68건입니다.

'송도 키친' 스카이라운지 같은 부산 송도 맛집이네~ [내부링크]

계속해서 이어지는 2020 가을 부산 여행 이야기!이번에 추억할 곳은 다름 아닌...부산 송도 맛집이튿날 밤에 묵었던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비치 22층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스카이라운지 뺨치는 듯한 전망과 분위기를 자랑하는 로맨틱 공간 그 자체!당연하게도 호텔 꼭대기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이 로비를 통과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 바로 옆에 연결된 주차장에 발레파킹을 요청할 수도 있기 때문에 지역 사람들이 방문하기에도 편리할 듯~!이건 이 호텔에 체크인하고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낮에 잠시 둘러본 송도 키친 입구!요즘 거리두기 상황에 맞춰 식사 중을 제외한 모든 시간에는 '반드시 마스크.......

[세종시 뷔페] 애슐리 신메뉴(갈릭, 민트 등) 실컷 맛보고 왔던 저녁! [내부링크]

세종시 뷔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아닐까?바로 어진동에 위치한 이곳!!요즘은 애슐리 신메뉴가 핫하다고 해서 넘나 궁금했는데 운 좋게도 지난주에 스리슬쩍 한 번 다녀올 수 있었다지~?흐흐흐~!입구에서는 당연하게도 QR 체크인과 체온 등을 확인하고 있었고 손소독제도 비치되어 있는 등 세심하고 꼼꼼하게 관리되는 분위기~그 입구를 지나 우리가 앉을 자리는 바로 이곳!미리 예약을 해둔 덕에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해서 자리 잡고 앉을 수 있었던 신속함과 편리함~그러니 꼭 [네이버 예약] 이용하시길~ㅋㅋ!저녁 시간 방문이었는데 6시 반쯤 도착하자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실내 풍경!참고로 여기는 음식 담으러 다.......

[기장 목란] 여기 멘보샤와 탄탄면이 그렇게 유명하다며? [내부링크]

얼마 전 다녀온 부산 여행!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 이어서 끄적끄적~이연복 셰프의 '기장 목란'아들이 오너 셰프로 운영한다고 알고 있는 기장 목란!호텔에서 체크아웃 하고 나와 점심 식사를 위해 찾아갔는데, 11시 30분 개장과 동시에 입장하기 위해 이미 많은 사람들이 긴 줄을 이루고 있던 풍경!우리도 11시 10분 정도에 그 줄에 합류해서 약 20분 정도 줄을 섰다가 들어갔는데 매장은 2층에 위치해 있어서 이렇게 줄지어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사람들!여기 인기가 대단하긴 하구나!여기까지 왔으니 우리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줄까지 서서 입장했는데 그럴 가치가 충분했다고 느낄 만큼 그 인지도와 명성이 대단했고 맛.......

써보니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하고 싶었던 사운드피츠 트루닷 [내부링크]

써보니 괜찮던걸?그래서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하려고 끄적이는 중!요즘은 거의 보편적으로 탑재되는 블루투스 5.0 적용을 통해 안정적인 수준의 송수신은 물론이고 네트워크 불안정이나 노이즈를 현격하게 줄였다는 설명을 보고 '실화일까?' 싶었지만 실화였다는 사실!케이스는 대략 깔끔한 정사각형의 종이상자로블랙과 화이트의 조화가 매우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슬라이딩 방식으로 겉 포장지 속에 들어있는 내부 박스를 밀어서 꺼내볼 수 있었는데 이때 드러나는 검은색 종이 상자 역시 어딘가 중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그 검은 상자를 열면 드러나는 내부!하얀색 접지로 여러 가지 설명이 적혀있는사용자 매.......

청주 산남동 고기집 중 '가왕'은 바로 낙원갈비집이네~ [내부링크]

주말에 친구 만나러 갔다가 청주 산남동 고기집 중 한곳으로 유명한 낙원갈비집을 다녀옴~이름은 많이 들어봐서 굉장히 익숙했는데 실제로 방문해본 건 이번이 처음!!여기 가(격)의 왕이야~!친구는 이미 종종 다녀왔다는 듯 여기가 '가(격)왕'이라고 너스레~ㅋ강조 또 강조하는 그 녀석 덕분에 대체 어느 정도일까 궁금증이 커져갔고...비 오는 저녁에 도착해서 보니 어느덧 어둑 어둑~!더 깜깜해지기 전에 외관을 한 번 남겨보고자 한 컷!새로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한 느낌으로 매우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이 흡족했고...이곳 주변에는 다른 고깃집도 엄청 많더라~!?그 외에도 다양한 식당들이 운집해있는 동네였는데... 그.......

세종 국립수목원 온실 내부까지 둘러보고 왔어요~ [내부링크]

일 보러 들렀다가 운 좋게 안내를 받아 세종 국립수목원 온실은 물론 다양한 시설들을 한 바퀴 둘러보고 왔어요.오가는 길목에 우뚝 솟은 거대한 유리 온실 안이 늘 궁금했는데 덕분에 실컷 둘러볼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기도 했어요.벽면부터 천장까지 모두 유리로 만들어진 이곳은 세종수목원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총 세 개의 전시실로 꾸며질 예정이지만 현재까지는 열대관과 사막관 두 곳만 준비가 끝난 상태인 것 같아요.나머지 한 곳은 여전히 공사로 분주한 모습이었거든요.내부에 들어서면 이렇게 화창한 로비가 가장 먼저 오가는 사람을 반기는데, 카페와 같은 휴게시설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기도 했.......

거의 다 만든 세종시 중앙공원 풍경 [내부링크]

곧 개장을 앞둔 세종시 중앙공원 풍경 좀 담아봤어요.아직 정식으로 열리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이 오가는 통로가 열려 있고 굳이 드나드는 발길을 막고 있지는 않더라고요.그래서 드나드는 사람들을 따라 저도 한 번 들어가서 살펴보고 왔어요.먼저 마주한 곳은 바로 이 주차장!굉장히 널찍하게 조성되어 있었고 위에는 태양열 발전기도 설치되어 있더라고요.이는 한여름 땡볕에 주차해놔도 그늘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무척 편리할 듯했고요.입구를 따라 거닐다 보니 가족 예술 숲, 여가 숲 등 다양한 테마로 조성된 공간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커다란 아름드리 메타세쿼이아 나무들도 잔뜩 옮겨다 심어놨더라고요.이식했기 때문에 잎이 조금 많.......

공주 핑크뮬리~ 공주 유구천에도 만발했네요.. [내부링크]

주말을 맞아 인근 지역에 출사 삼아 가볼 만한 곳이 없나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발견한 공주 핑크뮬리 명소!사실은 신관공원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유구천 변에도 활짝 폈다는 걸 알게 되어 주말에 방문해봤어요.시내에 위치한 곳보다는 조금 한적한 분위기가 아닐까 싶어서 찾아왔지만 사실 이곳도 이미 입소문 만발했나 봐요~!바로 앞 길가에 마련된 임시 주차장은 다른 여행객들의 차로 이미 가득 또 가득!하지만 천변 다리 건너 맞은편에 위치한 공영 주차장은 조금 한적한 편이라 어렵지 않게 차를 댈 수 있더라고요.주차 후 천변 위에 놓인 다리를 건너며 대려다 보니 건너편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풍경이 펼쳐졌어요.그렇게 걸.......

도담동삼겹살과지짐이~ 전 and 고기를 동시에! [내부링크]

도담동삼겹살과지짐이여기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이에요.도램마을11단지 상가인 카림 애비뉴 2층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는데요.이름 그대로 삼겹살과 지짐이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아파트 상가 지하 주차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방문하기도 편했지만 바로 앞에 위치한 싱싱장터 주차장도 오후 6시 이후부터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듯하네요. 개점한지 얼마 되지 않은 탓에 내부는 당연히 깔끔하면서도 정갈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어요.나란히 놓인 테이블도 많아서 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을 듯했고요.메뉴도 다 같이 즐기기 좋은 고기와 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은 참.......

부산은 가도 가도 좋아~ 2박 3일 여행 간단 정리(프롤로그) [내부링크]

부산 현지에 사는 친구들은 늘 같은 소리...부산이 뭐 그렇게 좋아?사실 나도 모르겠네~'그냥 도시 속 마천루와 어우러진 바다도 좋고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고..'늘 같은 대답이지만 사실 뭐가 그렇게 좋은지 콕 찍어서 말하기는 어렵기도 한 느낌?!그렇게 부산은 가도 가도 좋다는 건이유 없지만 내겐 '사실'그래서 KTX 타고 또 다녀온 2박 3일 부산 여행!기차 밖으로 펼쳐지는 황금들녘도 지난여름 부산을 오가던 풍경과 다르게 알록달록 색다른 풍경이었고~참고로 쌀쌀한 늦가을이니까 털이 뽀송뽀송한 신상 후리스 챙겨입은 나!ㅋㅋ그런데 부산에 도착해 내려 보니 역시 남쪽 나라라서(??) 넘나 따뜻한 것.......

Hilton Busan 1박으론 부족하더라! [내부링크]

적어도 2박은 즐겨야 할 곳!다시 찾은 부산~그리고 그 첫날은 Hilton Busan에서 시작!1박 일정으로 머물고 떠나온 곳이라서 그런지 너무 짧게만 느껴진 시간.가능하다면 2박 이상은 즐겨야 할 곳.정문을 통과하면 마주할 수 있는 포인트!ANANTI COVE펜트하우스프라이빗 레지던스아난티 타운힐튼워터 하우스이곳을 지나 오르막길로 올라가면 분수대를 마주할 수 있고 앞에 나와 있는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 입구로 들어설 수 있었는데... 늦가을 날씨답지 않게 너무나도 덥더라!이 길은 걸어 올라가지 말자;;인산인해 이루는 Hilton Busan의 1층 입구 인증 사진은 포기!너도 나도 사진 찍기 위해 줄 서 있는 모습에 양보의 미덕(?) 시전하고.......

『부산 송도 호텔』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비치 전 객실이 오션뷰! [내부링크]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비치지난 주말은 완벽한 부산 여행의 연속이었지~기장에서 신나고 편안한 하룻밤을 보낸 후 다음날 향한 곳은 정 반대편이었던 송도 해변!근처에 새로 오픈한 친구네 식당도 들렀다가 그날밤 하루 묵어 가기 위해 예약했던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비치 호텔이 위치해 있었기 때문!이곳은 부산역에서 택시를 타고 대략 2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에 요금도 6~7천 원 사이였던 걸로 기억!(자갈치시장, 남포동 등도 가깝고~)그러니 부담스럽지 않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매력적인 위치인 듯!게다가 탁 트인 백사장 바로 앞에 자리해 있어서 이곳에 들어서기도 전에 시원한 오션뷰가.......

대둔산 펜션에서 보낸 촉촉하고 화창한 주말 일상 [내부링크]

사실 이번 주말은 아무 계획이 없었어요.그냥 집에서 뒹굴뒹굴하며 늦잠이나 실컷 자고 무료하게 보낼 예정이었거든요.바람 쐬며 힐링하고 싶어그런데 친구가 갑자기 주말에 가까운 근교라도 떠나서 아무것도 안 하고 편안하게 먹고 즐기며 시간을 보내고 싶다길래 제가 부랴부랴 대둔산 펜션 하나를 예약했어요.그렇게 갑자기 계획하고 떠났던 이곳은 정말 가까운 친구들 셋이서 모여서 한적하면서도 목가적인 풍경 속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었어요.수려한 대둔산 자락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경관도 좋았지만 깔끔하면서도 비교적 여유로운 공간까지 갖추고 있어 만족감을 더했던 곳!사전에 미리 확인하고 찾은 곳.......

청명한 가을날, 여유로웠던 일상~ [내부링크]

지난 일요일부터 데일리~~ 아름다운 가을 하늘 펼쳐지는 요즘!몸이 근질거려서 도저히 집 안에만 있을 수 없을 정도로 설레는 나날의 연속이더라고요.그래서 딱히 볼일은 없지만 외출 삼아 밥도 먹을 겸 가까운 동학사 주변에 다녀왔어요.경치 좋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가을도 만끽하며 일상의 여유를 실컷 즐길 수 있었는데요.딱히 나들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요즘은 도심을 벗어나 가까운 교외만 나가도 기분이 참 좋아지는 것 같아요.이게 다 청명하고 아름다운 날씨 탓이겠죠?그렇게 기분 좋게 나들이 삼아 찾아온 곳에서 맛있는 식사도 궁극의 목적이었는데요.우리는 어떤 메뉴로 보다 더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비 그친 뒤늦은 오후의 촉촉한 공원 풍경 [내부링크]

다른 곳도 비 왔어요?우리 동네는 오늘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계속해서 부슬부슬 비가 쏟아졌어요.완연한 가을 풍경으로 파랗고 또 파랗던 하늘은 자취를 감췄고 비바람이 어우러져 스산하기까지 했던 날씨이기도 했답니다.하지만 저녁이 가까워진 오후 늦게 비가 그치면서 싱그러운 풍경이 드러난 공원은 아직도 떠나다 남은 여름 풍경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느낌이었어요.하지만 곧 저 초록 초록한 풍경도 가을빛으로 점점 더 물들어가겠죠?그럼 또 떠나고 싶어질 듯해요.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니까요.올가을엔 그래서 또다시산으로 바다로 신나게 돌아다녀 볼 생각!편안한 이 밤, 벌써부터 설렘 가득~

즐겁게 보낸 금요일 오후~ [내부링크]

한동안 꾸물꾸물하던 날씨가 다시 화장하게 돌아왔네요.더군다나 행복한 #금요일 이라서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웠던 하루!날씨가 좋다 보니 외출하기도 좋았어요. 오후에 나가면서 잠시 올려다 본 하늘은 대략 이런 풍경~!높고 푸른 가을 하늘이 진하게 펼쳐진 탓에 기분까지 청량감이 넘칠 정도였어요.모락모락 연기 피어나듯 유유히 흐르는 구름도 유난히 깨끗하고 드높았던 풍경!오늘은 이렇게 하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날아갈 것만 같은 날씨였네요.그렇게 기분 좋은 날씨 속에 향한 곳은 저녁 식사를 위한 친구들과의 모임 자리!고기를 제한 없이 먹어도 되는 곳이라서 그야말로 포만감 가득하게 즐겼어요........

캠핑 음식 즐기며 집 앞에서 가을 캠핑! [내부링크]

즐거운 주말을 가을 캠핑 즐기며 보냈어요.온 가족이 시골에 모여 집 앞에 새로 만든 공간에서 텐트 치고 캠핑 음식 만들어 먹고 도란도란 평화로운 일상을 보냈는데요.멀리 떠나지 않아도 너무나 즐거웠답니다.위치는 부모님 비닐하우스와 마을 저수지가 자리하고 있는 바로 앞!앞에는 호수와 같이 물이 가득 고여있고 주변으로는 병풍처럼 온 산이 둘러싸고 있는 곳이라 천혜 절경이 따로 없을 정도랍니다!여긴 사실 부모님 고향이자 어렸을 적 초등학교 때까지 제가 자란 시골이기도 한데요.이 저수지는 가끔 화창한 여름밤이면 은하수 사진 찍으러 찾아오는 나만의 명소이기도 하답니다.바로 그 앞에 만들어 놓은 널찍한 나무 데.......

지나가다 예뻐서 담았는데...'너 이름이 뭐니?' [내부링크]

초록초록 아직 녹음 가득한 초가을!산책로를 거닐다 만난 보라색 꽃이 예뻐서 카메라에 담았는데..."너 이름이 뭐니?"보아하니 가을 꽃 같진 않은데...초록색과 연보라빛 어우러진 풍경으로 떠나가는 여름과 성큼 다가온 계절 사이를 수놓은 이름 모를 꽃~선선한 날씨와 어우러져 거니는 사람들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어요.What's your name?

세종 스테이크 맛집 파스타도 물론 좋았던 비바릴리 또 다녀옴~ [내부링크]

스테이크 + 파스타 + 티라미슈지난주에 다녀왔던 세종 스테이크 맛집 비바릴리 방문 이야기를 연휴가 끝난 이제서야 끄적끄적...'요즘'무기력감에 빠져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지내다가 문득 그 맛있었던 경험은 늦었지만 이제라도 하루빨리 함께 나눠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그럼 시작~!↓↓↓세종 고운동에 있는 테라스 힐 3층에 위치한 매장 입구!도착하자마자 눈에 띄는 것은 이곳을 상징하는 대표 메뉴가 적힌 입간판!보자마자 너무 반갑~내가 T 본 완전 싸랑하자놔~하지만 오늘 그걸 먹을 건 아니었고..;;이곳은 들어서기 전에 진행해야 할 절차가 있었으니 요즘 한창 난리도 아닌 그 사태로 인해 출입 명부 작성이 필.......

[5년 전 오늘] 단풍시기 시작된 소백산 비로봉 정상 풍경 [삼가리 등산코스 등반] [내부링크]

언제나 또 가고 싶은 명산!겨울에도 가면 사계절 완성인데..게을러서 퍼즐 한 조각이 아직이네요..️

무덥지만 가을이에요 [내부링크]

이번 가을은 아니고요.수년 전 (내포) 가을 하늘 풍경!새파란 하늘 아래 둥둥 떠다니는솜사탕 같은 구름이 어우러진 모습.요즘 여전히 낮에는 무덥지만 가을은 가을이에요.입추는 물론 처서도 지났기 때문에 밤에는 조금(?)선선한 느낌도 살짝?여름은 좋지만 싫기도 한 아주 아이러니한 계절이지만 가을은 언제나 반가워요.너무나 짧다는 게 늘 아쉬움이고요.곧 9월...이런 하늘, 이런 구름조만간 도래하겠죠?[불금 불금 잠이 안 와 끄적끄적]

비 오는 날에 이만한 게 또 있으려고!? [내부링크]

전 국민이 애정 하는 비 오는 날 최고 메뉴!밀가루를 기피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반색할법한~지금 이 시간도 천둥번개 요란하게 치면서 쏟아지는 폭우 소리를 듣고 있자니 문득 생각난 얼마 전 사진...다시 꺼내 보고 있자니 24시간 하는 집이라도 찾아서 나가봐야 하나 싶을 정도...!!비 오는 날 밤에 보는 이런 사진 정말 괴롭네요~크크;;

처음 받아 본 제주 위트 에일 [내부링크]

친구가 여행을 다녀오면서 선물을 하나사 왔는데 그게 바로 제주 위트 에일이었어요.그래서이게 뭐야?라고 물었더니 '맥주'라는 거예요!저는 사실 이름도 실물도 처음 보고 들은 거라 생소하기 그지없었지만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라 반갑기만 했어요.500 밀리 캔 두 개가 들어 있는 상자는 이렇게 손잡이가 달린 박스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선물 받는 느낌도 물씬 들었어요.지역 특산물로 만들어진 듯한데 친구 말로는 굉장히 유명하고 요즘 제주에서 매우 핫하다더군요?나만 몰랐던 세상;;;그래서 이리저리 찾아봤더니 감귤 껍질을 이용해서 은은하고 산뜻한 맛을 지닌 것이 특징이라더군요.때문에 맥주 마니아인 저.......

너무 바빠서 떠나고 싶은 요즘... [내부링크]

올여름은 정말 이리저리 바랑 바랑많이도 돌아다닌 듯하네요.하지만 반대로 하는 일은 또 왜 이렇게 바쁜지 매일매일 눈코 뜰 새 없는 일상을 보내느라 정신 없기도 하네요.잠시 숨돌릴 틈이 있으면 끄적끄적 이곳에 글을 남기는데 시간을 할애할 뿐다른 여유를 찾을 겨를이 없는 요즘...그래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유로웠던 시간들이 너무 그리워졌어요.바로... 한가롭게 바닷가를 거닐던 위 사진 속 시간들!하루빨리 일을 마무리하고 퇴사와 함께 한동안 여유로운 일상에 흠뻑 빠져볼 생각인데...어서 실현할 수 있기만을 바라봅니다.여유로운 유목민의 삶을 꿈꾸며...

올해는 못 본 4년 전 밤 풍경 [내부링크]

4년 전 사진이라고 뜨네요.그런데 올해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한여름 밤하늘 담기가 어려웠어요.다가오는 가을이라도 예쁜 은하수 실컷 구경할 수 있길 기원해봅니다.

돌보고 있는 들고 낭~ 미안하고 사랑스러워! [내부링크]

오랜만에 찾아간 부모님 집!귀농한 부모님이 살고 계신 한적한 시골마을이랍니다.저는 모처럼 농사일도 거들고 집 밥도 얻어먹을 겸 찾아갔는데...낯선 녀석들이 제집 드나들듯 앞 마당을 점령하고 있더라고요.알고 보니 앞에 서 있는 녀석은 아기.뒤에 누런 녀석은 어미였어요.이것저것 부모님께서 먹을 것도 챙겨 주면서 돌보고 계셨는데...알고 보니 이 녀석들에게는 슬픈 사연이 숨어있었어요.바로 녀석의 아기 중 하나가 우리 집 수영장에 빠져 명을 다하고 말핬던 거죠.손주들 재미있게 놀게 해주려고영감님께서 만들어 놓은 앞 마당 수영장에 녀석의 아기가 빠지고 말았는데...그 뒤로 영영 다시 볼 수 없었답니다.밤새 그런.......

전주 숙소 '상관리조트' 점심뷔페와 온천까지 누렸어요! [내부링크]

벌써 저녁이면 선선한 바람이 느껴지는 계절!급한 마음으로 여름의 끝자락을 누리기 위해 다녀온 전주 숙소 상관리조트는 온천과 점심 뷔페 등 여러 가지를 누릴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어요.집에서 한 시간 정도 차를 끌고 달려가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 바로 지척에 위치한 편백나무 숲으로도 유명한 상관면에 자리해 있었어요.주차공간도 매우 널찍해서 차를 대기에도 정말 편리했답니다.리조트 바로 앞을 흐르는 계곡을 막아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도록 꾸며놨는데, 한여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어요.물도 깊지 않아서 아이들에게도 딱 좋을 듯했고요.들어선 로비.......

벌써 몇 박스 째인지 모르겠네; [내부링크]

온 지구를 휩쓴 大 유행 속에 벌써 몇 박스 째인지 모를 만큼 장만하고 또 장만한 이것들!이번에는 통 크게 한 번에 두 박스~;;하나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염려스러운 곳을 방문할 때 쓰기 위함이고 또 다른 하나는 일상 속에 편하게 쓰고 다니기 위함으로 마련했어요.사실 방역 차원이라기보다는 이제는 '에티켓'이 되어버린 시대라서 차단이 잘 되는 것보다는 이렇게 가볍고 숨쉬기 좋은 걸 더 선호하게 되더라고요.하지만 종종 사람들이 많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공공장소를 방문해야 할 일이 있다면 이렇게 튼튼하고 믿을 수 있는 '94'도 필요성이 있겠고요.그래서 늘 이렇게 두 가지 종류를.......

비 오는 저녁 은은한 풍경 [내부링크]

은은한 이 분위기 무엇? 추적 추적 비 오는데 은은하게 불 켜진 조명.친구들과 일상을 벗어나 동네 근처 폔션에 놀러왔다가 비 내려서 처마밑 주말을 보내는 중 담아 본 폰카 한 장~!바로 앞 저수지 구경은 내일이나 가능할 듯하네요.ㅜㅜ

벌써 나왔어요~ [내부링크]

입추 지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수산 시장에는 벌써 이게 나왔다네요??연휴의 시작이라 집으로 놀러 온 친구들이 양손 가득 사들고 온 것은 바로 이것!덕분에 집에서 연휴를 행복하게 시작했어요!아직 사이즈가 조금 작은 편이지만...토실토실한 것이 먹음직스럽더라고요~!아직 더운 날씨지만 가을은 가을인가?슬슬 제철 맞아 찾아오는 것 같아요~!버터에 머리만 구워도 얼마나 맛있게요??덕분에 불금 일상이 너무 행복하네요!내일은 동해안에서 또 다른 해산물 뜯고 있을 예정!ㅎ

짜증과 기쁨이 공존했던 : 또다시 바다 [내부링크]

다시 계획했던 바닷가로 떠나온 여행.아침 아홉시부터 출발해서 아점 먹고 저녁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다반 그 시간이 하루 종일 즐겁지만은 않았다는 게 아쉬움이죠.예약했던 숙소가 손님을 중복으로 받는 바람에 한참을 실랑이하면서 대판 / 한바탕했거든요.뭐 적당히 싸우고 적당히 마무리되었기 때문에 이번 여행을 아예 망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위로하고 있어요.그래도 나름 바로 앞 바닷가에 발 담그고 풀장에서 수영도 즐기며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요.저녁엔 바비큐도 즐기면서 맥주도 한 캔!실컷 즐기고 난 후 잠시 노트북을 열고 끄적여 보는 휴가 중 일상!다시 돌아가기.......

오늘의 시작은 이런 모습이었답니다. [내부링크]

동쪽에서 맞이한 아침!전날 저녁에 미리 일출 시간을 확인 후 알람을 맞춰 놓고 잤기 때문에 시간 맞춰 일어날 수 있었어요.눈 비비고 일어나 보니 이미 붉은빛으로 물들어 오른 하늘이 펼쳐져 있었죠.주섬주섬 카메라를 집어 들고 펜션 앞 풀장으로 나가봤더니 건물은 물론 수영장 물까지도 빨갛게 물들어가는 풍경~숙소 바로 앞이 바닷가였기 때문에슬금슬금 바다로 걸어가 마주할 수 있었던오늘 하루의 시작!온전하게 해가 다 떠오른 시간은 정확하게 아침 5시 47분!어제 확인한 바로는 35분이라고 했는데, 아마도 호미곶 기준인가 보죠?어쨌든 그보다는 살짝 늦었지만반갑게 떠올라준 태양!오늘 하루 화창했지만 아침에는 이렇.......

이번 연휴, 너무 아름다웠던 여름날! [내부링크]

이번 연휴를 맞아 떠났던 여행은 날씨가 너무 아름다웠던 여름날이었어요!특히 바닷가에서 자고 일어났던 둘째 날에는청명한 하늘과 아름다운 바다가옥빛으로 물들어 눈이 부실 정도였고요!그래서 아침부터 바닷물에 몸 담그고 무더위 날리며 신났던 우리들!푹푹 찌는 여름날 무더위는 바로 이 순간 더욱 반가울 수밖에 없기도 했답니다.아름다운 날씨만큼이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던 여행!슬슬 정리해서 후기를 남겨야 하는데 '귀찮음' 작렬 중!일단 눈부신 사진 두 장만 투척 후 슬슬 정리에 들어가 봅니다~^^!

이 날씨 정말 지친다 지쳐~ [내부링크]

이제 슬슬 누그러질 때도 되지 않았을까 싶었던 내 마음은 잘못된 바람이었고...오늘도 푹푹 찌는 무더위는 기승을 부리며 더욱더 맹렬하기만 했던 하루!잠깐 나갔다 들어왔을 뿐인데도 땀 샤워로 범벅되는 날씨에 깜짝 놀랐네요.다가오는 주말 '처서'가 지나면 그나마 좀 나아지려나?ㅎㅎ;

접었다 폈다 세인C 폴딩 합금 스마트폰 거치대 [내부링크]

세인C 폴딩 폰거치대요즘 사무실에 앉아 스마트폰을 자주 들여다보는 편인데 무선 충전기는 거치가 불편하고 각도 조절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에 새로 장만해봤어요.주문 후 1박 2일 만에 도착하는 신속한 배송은 무척이나 흡족했어요.또한 박스를 뜯었더니 깔끔한 비닐과 은박 포장지에 담겨 있어 보다 세련된 느낌이 좋더라고요.그 비닐에서 꺼내면 이렇게 하얀색의 부직포 같은 재질로 만들어진 파우치도 덤으로 들어있었어요.생각지도 못했던 사은품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더욱 좋더라고요.여행 갈 때나 이동 시에 여기에 담아 보관하면 흠집도 방지하고 때도 덜 탈 것 같더라고요.파우치 안에는 이렇게 플라스틱 케.......

[2년 전 오늘] 제주도 오설록 [내부링크]

여기도 다시 가 보고 싶었는데..나의 9월 제주행은 취소!ㅜㅜ올해 갈 수는 있을까?ㅜㅜ

절정이 지난 막바지 해변인 듯? [내부링크]

늦은 오후라서 그런지 비교적 한산한 해변.연인과 가족과 친구들이 삼삼오오 모여 거니는 가운데한적한 분위기까지 물씬 풍겼던 시간.이제 휴가철도 절정을 지나 막바지에 다다른 듯한 느낌이네요.늦은 오후 잠시 해변가를 거닐다 객실에 돌아와 즐기는 황혼의 풍경.이 순간 빠질 수 없는 것은 보리 음료!운치 있는 일몰 풍경을 더욱 감성 넘치게 적셔줄 것이기에 포기할 수 없었죠.주말 밤 느껴지는 이 순간의 행복한 기분...주 중에도 계속됐으면 좋겠네요.이번 주 내 일상은 너무 힘들었거든요...ㅠㅜ

일주일 만에 되돌아본 그날의 추억(Feat. 너무 바빠서) [내부링크]

벌써 일주일지난주 동해로 떠났던 여행기는 하루빨리 남기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너무 정신없던 일상 때문에 미루고 또 미루다 끄적이는 그날의 여행 스케치!보통은 운전하는 걸 좋아해서 내 차를 끌고 가는 걸 선호하지만 이날은 친구차를 이용해 출발!장마의 막바지였기 때문에 구름 낀 날씨가 예보되었지만 생각보다 파랗고 예쁜 구름이 수놓은 하늘 덕분에 기분도 더욱 좋았죠!그렇게 고속도로에서 담아 본 풍경~먼저 향한 곳은 얼마 전에도 다녀왔던 영덕!이번에도 수산시장에서 비교적 착한 가격에 대게 세 마리 10만 원에 득템!1인 1대게 가능한 곳이라 앞으로도 종종 자주 올 것 같은 곳이죠. 뿐만 아니라 이번에도 빠질 수 없.......

나는 여기 올 일 없을 줄 알았는데... [내부링크]

어쩌다 보니 저도 겹쳤어요.때문에 검사받으라고 연락 받고 급히 향했던 이곳!뉴스에서만 봤지, 내가 여기 와 있을 줄이야;;난 평생 여기 올 일 없을 줄 알았는데...어쨌든 그 순간은 일사천리!5분도 채 안 걸렸어요.밀접은 아니지만 같은 공간에서 머문 시간이 있기에 걱정은 되더라고요.'두근두근'차를 몰고 재빨리 집으로 향했어요.(다른 곳으로 새면 안 되는 거잖아요!)일단은 검사 후였기 때문에 그 누구와도 접촉할 수 없잖아요?그래서 식당도 편의점도 안 들르고 집에 왔는데..세상에;;집구석에 먹을게 하나도 없더라고요;;그래서 온라인으로 계산하고 배달 요청!초인종을 누르길래"집 앞에 놓고 가세요~~~&qu.......

3년 전 오늘 아이폰6 32G을 장만했었네? [내부링크]

지금은 XS 쓰는 중ㅋㅋㅋ

[5년 전 오늘] 청양 칠갑산 알프스마을 세계조롱박축제 [내부링크]

이게 벌써 5년 전이라니...하지만 올해는 이마저도 취소됐겠지?그래도 조롱박은 대롱대롱 자라고 있으려나?

언제 그랬냐는 듯 화창한 오후 [내부링크]

밤새 엄청난 양의 비가 내렸어요.자고 일어나 보니 우리 동네는 물론이고 옆 동네 대전은 물난리가 나서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고요.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화장한 오후에는햇살도 빼꼼히 고개를 내밀었어요.그래서 잠시 집 앞 산책~아침까지 흩뿌렸던 빗줄기 때문에 바닥은 물론이고 벤치도 촉촉한 풍경.아직 젖어 있었기 때문에 잠시 앉아 쉬어갈 수는 없었어요.사실 잔뜩 구름 낀 오후였기 때문에 별로 덥지 않을 것 같아서 산책 삼아 나왔는데 고온다습해서 무더운 건 매한가지였어요.바람 한 점 안 불다 보니산책로에 우두커니 서 있는바람개비도 이렇게 멀뚱멀뚱~ 먼 산만 바라보고 있네요.그 옆으로 펼쳐진 산책로에는 바.......

비 오는 날 실패한 일상 [내부링크]

비 오는 날이 아닌 줄 알았어.주말 아침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일어났더니매우 출출하더라고요~!계란 프라이에 누룽지 하나 끓여서 간단하게 아점을 해치웠어요. 그 후에는 뒹굴뒹굴하며 TV 보며 누워 있다가 창밖을 봤더니 구름은 좀 끼어 있었지만 외출하기에는 괜찮은 날씨 같더라고요.그래서 카메라 들고 훌쩍 나가 봤어요.주말인데 좀이 쑤셔서 집에 있기 아쉬운 마음에 차를 끌고 향했던 곳은 대청댐이 있는 대청공원!얼마 전 내린 비로 여전히 쏟아지는 방류량이 엄청나더라고요.이곳에 종종 와봤지만 열린 수문에서 물이 저렇게 많이 쏟아져 흐르는 광경은 이번이 난생처음이었던 것 같아요.그렇게 쏟아진 물이 흐르는 소리도 매.......

산책과 함께 달콤했던 주말 마무리 [내부링크]

오늘도 어김없이 늘어지게 한바탕 늦잠!가장 행복하고 달콤한 그 맛이란~간단히 점심을 챙겨 먹은 후 동네 목욕탕에 가서 뜨끈뜨끈~몸도 한 번 지지고...장만할 물건이 있어 전자제품 매장에도 들렀다가 그냥 집에 들어가기 아쉬워서 동네 한 바퀴!산책과 함께 주말을 마무리하기 위해 먼저 찾아간 곳은 합강 캠핑장이었어요.가족들끼리 공을 차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내 마음까지 푸근했던 풍경~캠핑장 옆에 펼쳐진 자전거 도로 사이에는 노란색 루드베키아가 하늘하늘 피어난 풍경.금계국과 비슷하지만 어딘가 다른 모양이라 이리저리 찾아봤더니 그런 이름이었어요.한편 여기서는 웅장한 아람찬교 주탑을 조망할 수 있.......

예쁘고 또 예쁜 이 풀의 정체는? [내부링크]

여기는 종종 제가 밤에 별 사진 찍으러 찾아가는 시골 저수지!비가 많이 오긴 했나 봐요.산골 마을에 있는 저수지인데도 불구하고 물이 넘칠 듯 가득 차있더라고요!오늘은 지나가는 길에 그냥 잠시 들러봤어요.별 사진을 찍기엔 너무 이른 시간이니까요.찰랑찰랑 물결 이는 풍경에 이끌려 잠시 차를 세우고 물가로 향했는데...못 보던 예쁜 풀이 있더라고요.정확하게는 아마도 넝쿨 식물?근처에 담벼락이 있었더라면 예쁘게 타고 올라갔을 듯한 모습이었어요.이렇게 예쁘고 또 예쁜 풀이 한적한 시골 길가에 자라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면서도 반갑더라고요.일부러 화초처럼 키워야만 볼 수 있는 식물인 줄 알았는데...이렇게 일상.......

예쁘게 그려진 아무 그림~ [내부링크]

아무 색이나 일단 뿌려~아무거나 빛나는 걸로~'하늘'이라는 캔버스 위에 '구름'이라는 물감으로 '노을'이라는 화가가 그렸어요!아무렇게나 막 그려놨지만 세상 그 어떤 예술 작품 보다 더 황홀한 감동을 선사하는 '자연'이라는 아티스트~

잠시 거닐었던 오늘 [내부링크]

정말로 지긋지긋하네요. 이젠 언급하는 것조차 지겨운 바로 그 단어 'RAIN'그러나 고~~~맙게도 계속 내리는 것은 아니고 중간중간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내어주는 것에 감읍할 지경이니;;밤에 쏟아붓고도 부족해서 낮에도 계속해서 추적추적 거렸으나 늦은 오후 잠시 비 한 방울 떨어지지 않았던 시간.이때다 싶어 잠시 공주에 있는 생태공원을 잠시 거닐었던 오늘!가까운 곳이라 종종 제가 찾는 곳인데요.한참을 걷다 보니 길가에 고들빼기 같은 게(?)보이더라고요...저거 김치 담가 먹어도 맛있고 쌈 싸 먹어도 맛있는데...갑자기 군침이;;;여기는 메타 나무 길로 많이 알려진 명소지만 옆에는 연꽃이 피어나는 연못도 제.......

조만간 다시 떠나볼 예정 [내부링크]

다가오는 연휴!바닷가로 달려가고 싶었기 때문에임시공휴일이 확정되자 예약을 서둘렀어요.그래서 조만간 다시 떠나볼 예정!이번에도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와 고운 백사장, 탁 트인 수평선이 펼쳐진 동해안으로 향하려고요.숙소는 물론이고 먹거리까지 이미 다 결정되어 있는 상황.슬슬 떠날 채비만 마치면 되는데요.안타깝게도 화창한 날씨는 기대할 수 없을 것 같아 벌써부터 아쉽네요.주간 날씨를 확인해봐도 긍정적인 소식은 보이질 않으니까요.그래서 비라도 안 쏟아지길 바라는 게 현재로선 유일한 바람이에요.다시 저기 바닷가에 앉아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생각에 무료한 사무실의 이번 주 일상도 꿋꿋하게 버텨나갈 수 있.......

어렴풋이 물들었던 하늘 [내부링크]

카메라 들고 달려갔던 서해안 갯벌!분명히 달려갈 때는 화창해서 날씨가 좋았던 것 같은데...해 저물어가는 시간이 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잔뜩 찌푸린 하늘!덕분에 기대했던 진한 색감은 만날 수 없었고...어렴풋이 물들었던 하늘만 만나고 돌아왔던 허탈한 기억!장마가 끝나면 좀 자주 만날 수 있길 바라봅니다.

오늘 너무 무덥고 습했어요 [내부링크]

공원을 잠시 둘러봤어요.점심시간이 지나고 한동안 신나게 쏟아졌던 소나기가 그친 뒤라서그렇게 무덥고 습할 수가 없더라고요.한 십여 분 걸었을 뿐인데도 온몸에 땀이 흥건했을 정도였어요.하지만 여긴 처음 걷는 곳이라서 잠시 둘러보고 나가기엔 아까운 마음이 들어 자꾸만 걷고 또 걷게 됐어요.연못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분수도 가동되고 있었고 주변에는 벤치와 오솔길도 만들어져 있어 산책하다 쉬기에도 좋아 보였죠.다만 아직 나무들이 작아서 이 땡볕을 피해 나무 그늘 밑에서쉬어갈만한 공간은 없더라고요.그래서 너무나도 무덥고 습했던 오늘의 산책!비 갠 뒤 하늘은 살짝 파란 색감까지 드러내며 잠시 맑은 척하.......

여름꽃 사이를 거닐었던 이야기 [내부링크]

가장 먼저 생각나는 여름꽃?해바라기도 있고 수국도 있고...그 종류는 여러 가지 있지만지역적 특성상 내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여름꽃은 단연 연꽃이랍니다.특히 그 군락지로도 유명한 궁남지는 매년 여름 축제가 펼쳐지던 곳이기도 했는데 올해는 전 지구적 사태로 인해 조용히 그 절정의 시기를 지나고 있었습니다.그래서 끝물이 다 지나기 전에 잠시 들러 한 바퀴 둘러봤던 풍경...이마저도 못 보고 올해를 넘기면 아쉬움이 남을 것 같았거든요!그런 이유로 잠시 여름꽃 사이로 거닐었던 여유 있는 시간!사실 작년에는 미처 찾아오지 못해서아쉬움이 남았기 때문에 올해는 일부러 작정하고 더 시간을 내서 찾아왔어요.하지만 절.......

동해안 7번 국도 따라 일상 속 추억 쌓기~ [내부링크]

이번 주도 이리저리 바랑바랑 돌아다닌 이야기...속초부터 경주까지 동해안 따라 한 바퀴 실컷 돌아보고 왔어요.휴가철이라 그런지 차도 많고 사람도 많아 그 틈에 끼어 바캉스 분위기에 흠뻑 빠져든 시간을 보냈어요.동해안을 따라 펼쳐진 7번 국도는 정말 아름답기 그지없는 곳이죠.여기를 처음 접했던 것은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였어요.그때는 경주부터 시작해서 설악산까지 반 별로 나눠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경로였는데, 난생처음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 향연에 입을 다물 수 없었어요.사춘기 어린 시절 감수성을 자극하며 더욱 감성에 젖어 들었던 그 시간!!남들은 다 단잠에 빠져들었지만 저는 단 하나의 풍경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바닷가에서 만난 낯익은 장소~ [내부링크]

바닷가를 따라 달리다 발견한'어딘가 익숙한 풍경'을 하고 있는 카페 하나..'여기 혹시 애월인가?'싶었을 만큼같은 듯 다른 비주얼!그 낯익은 풍경은 호기심을 자극해그냥 지나칠 수 없더라고요.이곳의 정체는...Cafe Bom바닷가에 인접해 있어탁 트인 뷰가 참 좋았던 이곳은 입구에 이렇게 알록달록 벤치와 펜스로 꾸며져 있었어요.손님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지나가다 들러 사진 한 장씩 남길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는 듯했어요.1층 내부는 아담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였어요.사실 내부에는 의자와 테이블이 별로 없더라고요.다들 야외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길 원하기 때문이겠죠?포토 스폿으로 꾸며.......

여름밤이 좋은 이유 [내부링크]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으니까!요 근래 들어 비가 잦아서 사실은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은 아니지만이 비구름이 걷히고 나면매일 밤 마주할 수 있겠죠?은하수가 흐르는 청명한 여름밤 하늘을올려다보며 무수히 펼쳐진 별의 향연을감상하고 있노라면 그 우주적상상만으로도 현기증이 일어날 지경...아직 올해는 여름밤 하늘을 한 번도 담지 못했기 때문에 하루빨리 비가 그쳤으면 좋겠어요.

시원하고 아름다운 나날 [내부링크]

요즘은 자꾸만 해변이 생각나는 계절이죠~?!그래서 자꾸만 달려가게 되는 그곳!거리두기 속에 삼삼오오 모여 이 여름을 만끽하는 사람들 틈에 끼어 나도 시원하고 아름다운 나날 만끽!옷차림은 미쳐 준비하지 못한 탓에 바다에 뛰어들지 못했던 점은 못내 아쉬웠던 시간..혹시 모르니 이런 곳에 갈 때에는간단한 티셔츠와 반바지를 미리미리 챙기는 것이 필수~그래서 저는...내 몸을 바다에 담그고 싶었지만 내 눈에 바다만 담그고 말았어요.해변을 만끽하고 난 뒤에는 그 바다가 보이는 산 정상에 올라 아름다운 일몰까지 한 컷!요즘은 비가 잦은 일상이라 이런 노을 구경하기도 쉽지 않아요.어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으.......

실시간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