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연지기 [浩然之氣]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찬 넓고 큰 정기 <출전> 맹자 공손추
장삼이사 (張三李四) "장씨의 세째 아들과 이씨의 네째 아들"이라는 뜻으로, 이름이나 신분을 알 수 없는 평범한 사람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호상박 (龍虎相博) 용과 범이 서로 싸운다는 뜻으로, 두 강자 끼리의 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유사어> 양웅상쟁(兩雄相爭)
청출어람 (靑出於藍)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빛보다 더 푸르다라는 뜻으로. 제자가 스승보다 더 나음을 비유하는 말. <출전> 순자의 권학편
운칠기삼(運七技三) 운이 칠할이고 재주나 노력이 삼할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일은 재주나 노력보다 운에 달려 있음을 이르는 말.
만전지책(萬全之策) 만전을 기하는 계책이라는 뜻으로, 조금도 허술함이 없이 아주 완전한 계책을 이르는 말.
불치하문 (不恥下問) 지위나 학식이나 나이따위가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물어보는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음을 가리키는 말.
노마지지 [老馬之智] "늙은 말이 길을 안다'라는 뜻으로, 아무리 하찮은 것일지라도 저마다 장기나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 <출전> 한비자
요지부동(搖之不動) " 흔들어도 꼼짝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떠한 자극에도 움직이지 않거나 태도의 변화가 없음을 이르는 말
천재일우 (天載一遇) 천년동안 겨우 한 번 만난다는 뜻으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좋은 기회를 이르는 말.
유지경성 [有志竟成] "뜻이 있어 마침내 이룬다"는 뜻으로, 이루고자 하는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 한다는 것을비유하는 말.
"기운과 끈기는 모든 것을 이겨낸다." [벤자민 프랭클린]
견토지쟁 (犬兎之爭) 개와 토끼의 다툼이라는 뜻으로 , 두 사람의 싸움에 제 삼자가 이익을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우충동(汗牛充棟) 책을 수레에 실으면 소가 땀을 흘리고 집에 쌓으면 대들보까지 닿는다."는 뜻으로 장서가 많은 것을 비유하는 말.
명경지수(明鏡止水)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처럼 잡념과 허욕이 없는 깨끗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문곡직 (不 問曲直) "굽은것과 곧은것을 묻지 않는다."는 뜻으로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일을 처리하는 것을 말함. <출전> 사기(史記) 열전(列傳)
국악 명상 음악 https://youtu.be/T2prfCNdasw https://youtu.be/x8G4Rde5geY https://youtu.be/9wlwhvWujrk
북창삼우 (北窓三友) 북창의 세 벗, 거문고,술,시를 아울러 이르는 말. <출전> 백거이(伯居易)의 시(詩)
마음을 위대한 일로 이끄는 것은 오직 열정, 위대한 열정뿐이다. < 드니 디드로 >
마고소양 (麻姑搔痒) " 마고라는 손톱이 긴 선녀가 가려운데를 긁는다"라는 뜻으로, 일이 뜻대로 됨을 가리키는 말. <출전> 신선전(神仙傳)
회자인구 (膾炙人口) 잘게 썬 날고기와 구운 고기는 사람들의 입에 오르 내린다. 회와 고기를 사람들이 좋아하여 항상 입에 오르내리듯이,널리 사람들에게 이야기되고 칭찬이 자자한 것을 비유하는 말. <출전> 맹자(孟子) 진심하(盡心下)
자신의 불건전한 내면의 사고와 싸움을 시작할때 사람은 향상된다. < 데일 카네기 >
극기복례(克己福禮) 자기의 욕심을 버리고 본래의 예의와 법도로 되돌아감 .
과공비례 (過恭非禮) 지나친 공손은 예의가 아니라는 뜻으로 도가 지나치면 오히려 상대방에게 무례한 태도가됨을 뜻하는 말.
"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수 있다. 아무도 날 대신해 줄 수 없다. < 캐롤 버넷 >
사람들은 운명의 감방이 아닌 자신의 마음이라는 감방에 갇힌 죄수들이다. < 프랭클린 루즈벨트 >
학수고대 [鶴首苦待] " 학처럼 목을 길게 빼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몹시 기다림을 이르는 말.
남의 생활과 비교하지 말고 나 자신의 생활을 즐겨라. [ 콩도르세 ]
강구연월 [康衢煙月] "변화한 큰 거리에 저녁밥 짓는 연기가 달빛을 향해 피어 오른다" 는 뜻으로, 태평한 시대의 평화스러운 풍경을 이르는 말.
조피볼락 학명 : Sebastes schlegeli 과명 : 양볼락과 몸은 머리가 큰 긴 타원형으로 전체적으로 황갈색, 흑갈색,회갈색으로 다양하다. 눈 뒤편으로 비스듬한 두 개의 흑갈색 띠가 특징이며 두 눈 사이가 편평하다. 전 연안의 암초지대에 살고 있으며 4-6월 새끼를 낳는 난태생어이다. 어류, 갑각류, 오징어류 등을 먹는 육식성으로 양식, 낚시 대상 어종으로 유명하다. 크기는 70-80cm까지 자란다.
능소화 학명: Campsis grandiflora (Thunb) 과명: 능소화과 중부 이남에서 볼 수 있고 길이는 10m에 달하며 벽에붙어 올라간다. 꽃은 8-9월에 피고 지름은 6-8cm로서 황홍색이지만 겉은 적황색이며 가지 끝에 5-15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은 길이 3cm이고 열편은 털이 없으며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물총새 학명: Alcedo atthis 과명 : 물총새과 머리와 부리가 매우 크다. 머리에 흰 반점 무늬가 많으며 멱과 귀뒤는 흰색이다. 길이는 16-20cm. 몸의 윗면은 광택이 있는 밝은 녹청색이고 배는 적갈색이다. 수컷의 부리는 모두 검은색이고, 암컷은 아랫부리 기부가 붉은색이다. 다리는 짧고 붉은색이며 발가락 일부가 서로 붙어 있다. 물 위로 뻗은 나뭇가지에 오랫동안 앉아 있다가 물고기를 발견하면 다이빙을 해서 잡는다. 관찰 : 하천,습지, 저수지 먹이 : 어류,수서곤충류, 거미류, 설치류 등
조금밖에 모르는 사람이 말이 많다. 많이 아는 사람은 침묵을 좋아한다. [j.j.루소]
동분서주[東奔西走]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달린다."는 뜻으로 여기 저기 사방으로 분주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 이다. < 토마스 에디슨 >
물외한인 (物外閑人) 세상의 시끄러움에서 벗어나 한가롭게 지내는 사람.
각골난망 [刻骨難忘] " 뼈 속에 새겨 두고 잊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에게 입은 은혜가 마음속 깊이 새겨져 잊히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유사어 : 결초보은(結草報恩), 백골난망 (白骨難忘)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그 감사의 깊이에 달려 있다. < 존 밀러 >
미래는 일하는 사람의 것이다. 권력과 명예도 일하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 칼 힐티 >
함흥차사 [咸興差使] 심부름을 시킨 뒤 아무 소식이 없거나 회답이 더디게 올때 쓰는 말.
완벽함이 아니라 탁월함을 위해 애써라. Strive for excellent not perfection. < 잭슨 브라운 주니어 >
탁월하다는 것은 아는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으며, 탁월해지기 위해, 이를 발휘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 아리스토텔레스 >
가장 적은 것으로도 만족하는 사람이 가장 부유한 사람이다. < 소크라테스 >
식자우환 [識字憂患] 학식이 있는것이 도리어 근심을 일으키게 된다는 말. <출전> 삼국지
견리망의 [見利忘義] 눈앞의 이익을 보게되면 의리를 잊어버리게 된다는 말.
불사이군 (不事二君) 충신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아니함. <츌전> 사기(史記)
수주대토 [守株待兔] 한 가지 일에만 얽매여 발전을 모르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출전> 한비자의 오두 편
조급히 굴지마라. 행운이나 명성도 일순간에 생기고 일순간에 사라진다. < 앙드레 모로아 >
상전벽해 (桑田碧海) " 뽕나무 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라는 뜻으로 세상이 몰라볼 정도로 바뀐것을 비유하는 말. <유사어> 능곡지변 (陵谷之變), 창상지변 (滄桑之變)
" 평화로 가는 길은 없다. 평화가 길이다. " There is no path to peace. peace is the path. < Mahatma Gandhi / 마하트마 간디 >
형설지공 [螢雪之功] " 반딧불(개똥벌레)과 눈빛으로 글을 읽어가며 이룩한 공"이란 뜻으로,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갖은 고생을 하며 부지런히 학문을 닦는 것을 비유하는 말. <출전> 진서(晉書) 차윤전(車胤傳)
사랑은 삶의 최대 청량,강장제이다. < 파블로 피카소 >
지독히 화가 날때는 인생이 얼마나 덧없는 가를 생각해 보아라.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