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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하루의 고단함을 씻어 냅니다. [내부링크]

관공서에 가서 일을 해야 하는 날이었습니다. 그곳에서는 언제나 '을'입니다. 관공서에서 알려준 서류와 계산해 준 금액이 틀려서 여러번 왔다 갔다 했습니다. 틀린 사람이 고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을'이 고생을 합니다. '을'이 미리 알아 보고 준비했어야 합니다. 믿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오늘은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끝났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걸으면서 치유를 합니다. 퇴근 후 걸으면서 하루의 고단함을 씻어냅니다. 적당히 쌀쌀해서 걷기 좋은 날씨입니다. 비트 코인이 약간 오르다가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전통은행 파산이 이어집니다. 어떻게 될까요? 183일째입니다. 도이치 뱅크는 어떻게 될까요? 주변 상황과 상관 없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https://blog.naver.com/walkingtrade/223003448660 모니모를 이용하여서 S&P 투자하기 (초대NUQJSP4) #걷기 #모니모 #만보기 #S&P500 #앱테크 #삼성미국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H(주식) #환헤지 #토

뱅크런 [내부링크]

어제는 직장에 급한 일이 있어서 야근을 했습니다. 다행히 일은 잘 해결이 되었습니다. 오랫만에 책상에서 쪽잠을 자고 아침이네요. 도이체 뱅크 뱅크런 뉴스가 보입니다. 작년 이맘 때, 저도 앵커 프로토콜이라는 가상화폐 디파이에 투자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체포된 테라/루나의 권도형이 만든 디파이입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연 20%의 이율을 주고 있었는데, 그때는 그것도 많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레버리지에 취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돈또기"라는 유튜버의 영상을 구독하고 있었는데, 아래의 영상에서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서워서 투자금을 회수했습니다. 너무 고마운 분입니다. 이분 때문에 제 투자금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n6XKSDmCVk 어떤 은행이나 뱅크런이 일어나면 외부의 도움 없이 버티기는 힘들 것입니다. 특히 예금-대출 마진으로 운용하는 전통은행보다 증권업을 겸하는 투자은행은 레버리지를 쓰므로 더

아들 생일 선물. 로블럭스. [내부링크]

오늘은 셋째 아들(만10세)의 생일입니다. 무엇을 선물로 받고 싶냐고 하니 로블럭스의 게임머니인 "로벅스"를 충전해 달라고 합니다. 잠시 생각을 했습니다. 로벅스를 주는 것이 좋은 선물일까? 좀 더 남는 것을 해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제 와이프가 어렸을 적에 할아버지께서 생일 선물을 사주신다고 백화점에 같이 간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엄하신 분이셨지만, 첫째 손녀라서 각별히 아끼셨다고 합니다. 백화점에 가서, 사고 싶은 물건을 골랐는데, 할아버지께서 그런 것이 무슨 소용이 있냐며 책을 고르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책을 사서 왔습니다. 제 와이프는 아직도 어렸을 적의 서운함을 이야기 합니다. 어차피 선물인데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사주면 좋았을 텐데. 손녀를 아끼는 마음이 있었지만, 어린 손녀에게는 그 마음이 닿지 않고 서운함을 남기도 합니다. 부부가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고, 셋째 아들 생일 선물로 "로벅스" 충전을 해 주었습니다. 너무나도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내부링크]

노후 준비는 집안 일을 조금 씩 늘려가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사실 집에 와서 대단한 일도 하지 않는데, 아직 집안일을 잘 못합니다. 반성하면서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아파트 앞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 있으므로 거기에 버리면 됩니다. 음식물 쓰레기 모은 비닐을 버리는 곳도 따로 있어서 좋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싱크대 옆에 작은 플라스틱 통에 비닐을 씌어서 모읍니다. 다만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하는 것을 구분해야 합니다. 아래를 외웁니다. 1) 복숭아, 감, 자두 씨 2) 땅콩, 밤, 호두 껍질 3) 닭 뼈, 족발 뼈 4) 파인애플, 수박 껍질 5) 원두 커피 찌꺼기 6) 조개, 굴 껍데기, 생선 가시 작은 목표부터 달성하려고 합니다. 하루에 만보 걷기, 턱걸이 연습, 계단 오르기는 정말 잘 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음식물 쓰레기버리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walkingtrade/223003448660

금리가 이제 꺽이나요? [내부링크]

채권 ETF의 가격이 높아 지고 있습니다. 시중에서 설명하는 것을 보면, 1) SVB 파산함. 2) 미국은 더 이상 금리를 올릴 수 없을 것이라 예상 3) 장기채권ETF의 경우 금리 하락을 예상하여서 가격이 오름 위의 내용이 없더라도, 차트에 상승 추세가 오면 매수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이런 뉴스가 없었다면 저는 채권에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 겁니다. 오늘 KOSEF 국고채10년 ETF가 20일 Price channel을 돌파하였습니다. ATR은 1330원으로 상당히 변동성이 적어서 좋습니다. 희망회로를 돌리면, 미국의 경제가 망가지는 시점이 되었으니 미국은 더 이상 금리를 올릴 수 없고, 결국은 금리를 내릴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세상은 생각대로 돌아가지 않으니, 손절을 두고 베팅을 하는 것입니다. 내일 시초에 매수를 시도하겠습니다. Kosef 국고채 10년 ETF가 오늘 20일 Price channel을 돌파하였습니다. 급하게 오르는 것이 약간 꺼림직하기는 하지

쉽지않은 추세매매 [내부링크]

오늘도 매매는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추세매매를 하고, 주식을 사면 자동감시주문으로 손절을 걸어 놓습니다. 그런데, 변동성이 갑자기 생기면, 손절이 걸려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가는 금방 회복이 되는데 저는 매도를 한참 아래 가격에서 하게 됩니다. 서울가스 자동감시주문이 저를 위험에서 구해 주지만, 이따금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종목의 거래량이 적어서 인 것 같기도 합니다. 서울가스가 20일 price channel 돌파에서 매수했는데 주가가 지지부진했었습니다. 지지부진한 상태에서 계속 보유하고 있으면, 돈만 묶이고 이런 문제에 노출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매수 5일 후에 마이너스이면 자동감시 손절가에 닿지 않더라도 바로 손절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급락을 해서 손절이 되고, 주가는 다시 회복되었습니다. 속이 쓰립니다. 2. 국고채 ETF 어제 계획했던 KOSEF 국고채 10년 ETF는 가격이 떨어져서 매수를 포기하였습니다. 지난밤 미국장에서 금

칼의 노래 [내부링크]

어떤 책은 수월하게 읽히지 않아도, 계속 읽고 싶어집니다. 여러번 읽어도, 한 문단 한 문단에 느낌이 있다. 다시 읽어도 그리 식상하지 않습니다. 저에게는 '칼의 노래'가 그런 책 중의 하나입니다. 새로 양장으로 나온 듯 합니다. 옛날에 있던 책이 없어져서 다시 구입하였습니다. 글을 읽는 것과 이해하는 것은 다른 것 같습니다. 과거에 이미 여러번 읽었지만, 좋습니다. 이번에 다시 읽으면서, 하루에 한 장 정도만 천천히 이해하면서 읽고 있습니다. 문장을 아껴가면서 읽으니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 오늘은 책을 읽으며 '어른'에 대해 문득 생각을 합니다. 50이 넘었지만 아직 어른이 된 것 같지 않습니다. 아직도 생각이나 행동이 미숙합니다. 일을 함에 있어서, 어디까지가 공이고 어디까지가 사인지 상황에 따라 변합니다. 인간관계가 능숙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나쁘기만 한 것도 아닙니다. 모든 것을 잘하는 초인이 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뭔가를 잘할 수도 있고, 뭔가를 못할 수도 있습니다. 다

효과를 봐야 지속할 수 있습니다. [내부링크]

저는 고혈압, 당뇨, 전립선비대증, 고지혈증, 지방간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중년 남자가 가질 수 있는 질환입니다. 건강 관리는 재테크입니다. 60세, 70세, 80세, 90세에 신체 상태는 지금보다 당연히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너무 예측이 가능합니다. 50대에 해야할 일은 1)만성 질환을 잘 관리하고, 2)혹시나 생길 수 있는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입니다. 현재 운동은 아래와 같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1) 만보 걷기 : 앱테크와 같이 하고 있습니다. 2) 턱걸이 연습 : 퇴근 후 만보를 채우고 나서 공원에서 연습합니다. 3) 직장내 이동에서 계단 이용하기 현재 고혈압은 매일 혈압을 측정하고 있고, 혈압이 안정이 되어서 혈압약을 끊은 상태입니다. 대략 120/80 전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고지혈증과 지방간이 있었는데, 이번 검사에서 간수치와 콜레스테롤이 전부 정상화되었습니다. 물론 약도 먹고 있지만, 이전에도 약은 먹고 있었습니다. 간수치인 AST/ALT가 정상화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은행/증권사는 안전한가요? [내부링크]

SVB 파산 이후 주가는 요동치고 있습니다. 문득 대한민국의 은행, 증권사 등은 안전한가 하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챗GPT는 대충 대답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틀린 대답도 많습니다. 다만 2008년에는 파산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파산한 증권회사는 다른 원인이기는 하지만 2013년 한맥투자증권이 있습니다. 2008년에는 대한민국 금융은 잘 넘어간 듯합니다. 미국은 글래스스티걸법(금산분리법) 폐지 이후에 금융위기를 종종 겪는 듯합니다. 은행과 증권업이 분리가 되어 있지 않으니, 일반 은행에서 레버리지로 투자를 하게 되고 주가의 폭락이나 금리의 상승에 따라 그 손실이 확정이 되면 파산을 하는 것 같습니다. SVB도 예금으로 장기채에 투자를 하고, 금리 폭등으로 장기채에 손실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대규모 인출 사태로 장기채를 매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손실이 확정되고 파산한 것으로 이해합니다. 개인으로 치면, 돈을 빌려서 채권에 투자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레버리지입니다. 이런

식단 조절과 운동의 동기 [내부링크]

운동할 줄 몰라서, 혹은 다이어트할 줄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운동을 하기가 싫고 식단 조절을 하기가 싫어서 안하는 것입니다. 저는 과거에 10kg이상 감량했던 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그런데, 감량 후에 1년 정도 지나면 다시 이전 몸무게로 돌아와 있습니다. 운동은 해야 한다는 생각에 헬쓰클럽, 복싱, 검도 등 다양한 곳에 등록을 하지만, 결과적으로 몇 번 가보지 않고 잊어 버립니다. 운동과 식단 조절은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관리해 주기를 바라면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운동, 다이어트, 건강 관련 상품이 많은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동기가 필요합니다.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각자의 동기를 찾아서 지속해야 합니다. 어떤 동기도 상관 없습니다. 저는 INTJ입니다. 저는 동기를 "경제적 이득"에서 찾았습니다. 단순합니다. 1) 만보기 앱테크 : 적은 이득이지만 동기화에 도움이 됩니다. 2) 질병 예방을 통한 이득 : 당장 이득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아빵 이츠 [내부링크]

노후 준비는 잘 못하던 집안일을 배우고, 몸을 움직여 스스로 할 줄 아는 일을 늘리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들어오는 수입은 한정되어 있으니, 지출을 줄이고 현명하게 투자해야 합니다. 몇년 동안 쿠팡이츠와 배달의 민족 등 배달 앱을 이용해 왔습니다. 생각해 보니, 굳이 배달앱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걷기를 좋아하고, 앱테크 겸 운동 겸 가능하면 많이 걸으려고 합니다. 직접 가서 포장해 오면, 그 만큼 절약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몇달 전부터 와이프나 아이들이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제가 직접 가서 포장해 옵니다. 저는 "아빵 이츠"라고 명명하였습니다. 한번 해보시면 건강에도 좋고, 가족과도 더욱 친해 집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176일째입니다. 앱테크로 모은 돈이 100만원을 넘었습니다. 매일 분할 매수하는 격이라 SP500 펀드의 평단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https://blog.naver.com/walkingtrade/223003448660 모니모를 이용하여서 S&P 투

구글링과 chatGPT를 동시에 [내부링크]

크롬 익스텐션에 ChatGPT for Google을 설치하면 구글링을 하면서 chatGPT의 결과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아직 안 써보신 분들은 한번 써보세요! 추천합니다. 크롬을 쓰시면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chatgpt-for-google/jgjaeacdkonaoafenlfkkkmbaopkbilf ChatGPT for Google Display ChatGPT response alongside search engine results chrome.google.com 크롬에서 검색어를 넣으면, 오른쪽에 ChatGPT의 결과가 같이 나옵니다. 올웨더 포트폴리오의 단점이 잘 정리되어 나오네요. 177일째입니다. 만보 걷기가 특별한 감동이 없는 생활이 되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walkingtrade/223003448660 모니모

리밸런싱 [내부링크]

저는 퇴직연금 운용은 DC계좌로 하고 있습니다. 작년7월에 DC로 바꾸었습니다. 안전자산 30%에 묶어야 하고, ETF밖에 못사는 제약이 있어서, 결국은 올웨더로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성일 작가의 K올웨더로 하고 있습니다. "리치고"라는 앱에서 사는 방법을 알려 주고, 리밸런싱을 할 때도 알려 준다고 해서 앱에서 코치하는 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직장 생활도 있고, 앱을 기약 없이 체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어떨 때는 매일 상황을 체크하는데, 어떨 때는 몇날 몇일 보지 않습니다. 오늘 우연히 앱에 들어가 보니 리밸런싱을 하라는 메세지가 몇일 전부터 와 있었습니다. 요즘 금값이 많이 올라서, 좀 팔고 다른 것을 사라고 합니다. 자산간의 가격이 차이가 나고 리밸런싱을 한다는 것은 올웨더가 작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상기 자산배분은 주식(미국SP, 한국, 신흥국MSCI), 채권(미국채, 한국장기채10년), 원자재(금), 현금(단기채)로 배분이 되어 있고, 자산 가격이 변하여 기

기다림 [내부링크]

추세매매는 충분히 기다려서 이익을 얻는 방식입니다. 대성홀딩스를 2월말에 매수하고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제 10일 price channel이 매수가 위로 올라 와서 이제 even stop정도입니다. 위험관리에 따라 1%Risk를 두었는데, 이제 Risk는 없어졌습니다. 이런 종목은 처음 매수할 때도 손절가를 10일 price channel 하단으로 두고 느긋하게 기다리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니콜라스 다비스의 박스 이론처럼 움직이는 듯합니다. 다음 박스로 올라가면 좋을 것 같은데, 아직 왔다 갔다 합니다. 다음 박스를 기대합니다~. 대성홀딩스는 2월말에 20일 price channel 돌파 매수해서 보유하고 있습니다. 179일째입니다. 백테스트 상으로는 15년 후에 3000만원이 됩니다. https://blog.naver.com/walkingtrade/223003448660 모니모를 이용하여서 S&P 투자하기 (초대NUQJSP4) #걷기 #모니모 #만보기 #S&P500 #앱테크 #삼

주인의식은 위험합니다. [내부링크]

직장의 윗분이 이야기했습니다. "여기 직원들은 주인의식이 없다." 참으로 오랫만에 들어 보는 이야기입니다. 말 그대로 '주인의식'은 회사를 소유한 사람 혹은 주주가 가지는 의식일 것입니다. 그리고, 일도 주인의 입장에서 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시간 투자나 열정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직원은 월급이 같습니다. 혹은 인센티브를 주더라도 대부분 노력에 비해 미미합니다. 이런 경우,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는 경우는 두가지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첫째, 일을 배워서 자신이 주인이 되는 회사를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일을 배우기 위한 것이니 월급이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세세한 내용이 중요합니다.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은 닥치는 대로 경험해서 체득해야 합니다. 언제든지 다 배웠으면 나갈 수 있습니다. "좀 가르쳐 놓으면 나간다"는 것이 당연합니다. 둘째, 회사를 뺏으려는 사람입니다. 규모가 작은 회사에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한다는 것은 향후 그 회사를 가지려는 꿈이 있는 것입니다

설문조사 앱테크 [내부링크]

저는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것이 편합니다. 저와 같은 성향이신 분들은 설문조사 앱테크도 추천드립니다. 제가 저장해 놓고 가끔 하고 있는 설문조사 앱/웹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엠브레인 : 만원부터 이체가 가능합니다. 가장 빨리 모이는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2) 서베이링크 : 5천원부터 이체가 가능합니다. 좋습니다. 3) 패널나우 : 2천원부터 이체가 가능합니다. 좋습니다. 4) 헤이폴 : 현금이체는 안되고, OK캐쉬백, 해피포인트, L포인트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해피포인트로 받아서 빵을 삽니다. 5) 한국 리서치 마스터샘플 : 확인은 하는데 설문을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설문조사는 사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쉬는 시간에 해보면 힘들고,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여러번 해 보다가 제가 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말이나 여유 시간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합니다. 게임한다고 생각합니다. 2) 스마트폰 앱으로 하지 않습니다. 화면이 크고 키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대성홀딩스 [내부링크]

걷기와 터틀트레이딩은 궁합이 잘 맞습니다. 걸으면서 전략을 생각하고, 잡생각은 없앨 수 있습니다. 오전 근무에 지쳐서 점심 동안 마구 걸었습니다. 지난주에 대성홀딩스, 삼천리, 서울가스를 돌파 매매하였습니다. 20일 price channel을 넘어서 기계적으로 매수하였습니다. 삼천리는 금세 가격이 내려가서 자동 손절이 되었고, 현재는 대성홀딩스와 서울가스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성홀딩스가 오늘 전고가를 돌파하였습니다. 니콜라스 다비스가 이야기하는 박스 이론처럼 움직이고 있는 듯합니다. 향후에 주가가 어떻게 될 지 기대됩니다. 한번 더 오르면 even stop으로 손절가를 올리려고 합니다. 보라색에서 매수하였습니다. 한동안 주가는 횡보를 하였고, 오늘 다시 전고점을 돌파하였습니다. 앱테크를 같이 안하면 절대 운동을 지속 못 했을 겁니다. 제 성향이 그런 듯합니다.

INTJ의 투자 방법 [내부링크]

저는 MBTI가 INTJ입니다. I는 내향적인 사람을 뜻한다고 합니다. MBTI라는 것이 일종의 설문 조사이고, 자신이 행동하는 양식을 물어 보고 그대로 알려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 제 자신과 맞추어 대답을 하면 그것이 자신의 성향입니다. 저는 내향적인 사람으로, 사람을 많이 만나면 피곤합니다. 사람과의 직접적인 관계에서 기가 빠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혼자서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당연히, 매매를 할 때, 협상을 하기 싫습니다. 말을 주고 받으며 가격을 깍는 것 왠만하면 피하고 싶습니다. 이런 것이 사람 성향인 것같습니다. 사람과 만나서, 협상하면서 기운을 얻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일부 자기개발서를 보면 "협상을 피하지 말아라! 가격을 깍지 못하면 바보다!"등 여러 조언을 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사람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 과거에 부동산 매매도 몇 번 해 봤지만, 전혀 적성에 맞지 않습니다. 수명을 깍아 먹는 느낌입니다. 주변에 외향적인 사람을 만나면 피곤합니다. 저에게는 주

턱걸이와 광배근 [내부링크]

저는 운동 자체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놔두면, 전혀 운동을 안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앱테크를 하면서 만보 걷기, 계단 오르기, 그리고 턱걸이 연습을 합니다. 턱걸이는 영어로 pull up이라고 합니다. 하체 운동의 대장이 스쿼트라면, 상체 운동의 대장은 턱걸이입니다. 턱걸이에 중요한 근육이 광배근입니다. '광배', 등에 있는 넓은 근육입니다. 광배근(Latissimus dorsi)은 턱걸이할 때, 몸통으로 상완골을 붙이는 역할을 합니다. 어깨관절의 입장에서는 내전(adduction)을 하는 것입니다. 광배근은 상체근육 중에 크기가 가장 큽니다. 당연히 큰 근육을 연습하는 것이 근육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더 됩니다. 하체에서는 대퇴 사두근이므로 스쿼트, 계단 오르기가 근육량을 키우는 데 효율적일 것입니다. 운동을 할 때, 어떤 근육에 힘을 주는지 알면, 피드백이 되면서 운동이 좀 더 재미있어집니다. 운동을 하면 할 수록 그 느낌이 더 잘오게 됩니다. 오늘

혼조 [내부링크]

지난주에 돌파 매수한 삼천리, 대성홀딩스, 서울가스가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고 있습니다. 지루하게 움직이네요. 직장일은 해결이 안되고, 낮에는 마음이 가라앉았습니다. 퇴근 후에 만보를 채우고 철봉 연습을 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둘째는 학원에 갔고, 막내아들은 숙제하고 있습니다. 막내아들이 연필에 힘을 주면서 쓰는 것을 보면서 다시 행복을 느낍니다. 오늘도 감사히.... 아무 생각없이 지속할 수 있는 것도 필요합니다. https://blog.naver.com/walkingtrade/223003448660 모니모를 이용하여서 S&P 투자하기 (초대NUQJSP4) #걷기 #모니모 #만보기 #S&P500 #앱테크 #삼성미국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H(주식) #환헤지 #토스 #페... blog.naver.com

아들에게 가르칠 평생 투자법 [내부링크]

아들에게 평생 투자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한번의 투자로 큰 이익을 얻거나, 상승기에 일시적으로 많은 수익을 얻는 것은 정말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는 로또로 한번에 많은 돈을 얻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반복되는 투자에서 위험을 피하고 평균적으로 일정한 수익을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당장 얼마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운용자금으로 몇 십년에 걸쳐 본인의 인생을 사는 동안 지속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냐가 중요합니다. 운용자금은 언제나 운용자금일 뿐, 언제든지 써야할 돈일 수 있습니다. 저나 아들은 재벌이 아니고, 갑자기 돈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운용자금을 지금 당장 팔 수 없는 상태로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운용자금에서 얼마를 투자할 것인가요? 언제 매수 할 것인가요? 언제 매도 할 것인가요? 언제 더 투자를 할 예정인가요? 손절은 어떻게 하나요? 손절이 잦아지면 어떻게 할 것인가요? 아들이 성인이 되면, 이를 잘 가르쳐 줄 수 있는 아버지가 될 수 있도

얼마를 투자할 것인가? [내부링크]

직장의 일은 잘 풀리지는 않았지만, 끝은 났습니다. 직장에서 일이 있었다고 큰 일 나는 것 아닙니다. 제 생활의 일부분일 뿐이고, 집으로 돌아와서 까지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한바탕 걷고 턱걸이를 하고 가정에 집중합니다. 저는 50을 지났고 65세 은퇴를 준비합니다. 저는 운용자금을 이렇게 투자합니다. IRP, 연금저축 계좌는 15년 장기 투자가 강제되기 때문에 선택이 쉽습니다. 어차피 쓸 수는 없는 돈입니다. 변동성이 좀 있더라도 높은 수익율을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하면 됩니다. 연금저축은 QQQ(타이거나스닥ETF)로 모으고, IRP는 올웨더(리치고)로 하고 있습니다. 연금저축은 주식ETF로 채울 수 있지만, IRP는 채권을 같이 해야 하기 때문에 올웨더로 운용합니다. 연금저축 QQQ의 경우 모멘텀 투자를 가미 하였는데, 50%는 buy and hold를 하고 나머지 50%는 20일 이평 위일 때만 보유합니다. 나중에 한번 소개드리겠습니다. 앱테크는 여기 소개한 것과 같이 S

나의 강점: 어제 보다 나은 내가 됩니다.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단점은 극복하고 강점은 더 키우기에 몰두 중이에요! 나의 강점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을 해봅니다. 다른 누구와 비교를 하면 언제나 저보다 혜택 받고 더 잘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살다보면 서로 부딪치고 저를 해꼬지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별 탈 없이 오히려 큰 소리를 치며 잘 지나가는 것을 보기도 합니다. 여러번 경험하며 살아 보니, 타인과 비교를 하면 결국 불행해 집니다. 저 자신도 항상 옳은 것이 아닙니다. 흠도 당연히 있습니다. 마음이 산란할 때는 열심히 걷고 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과연 어제의 나와 비교하여 오늘의 나가 더 나은 사람인 가를 생각합니다.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운동을 좀 더 열심히 하고, 가정에서 따뜻한 말을 하고, 글을 씁니다. 어제 보다 나은 내가 하루 하루 모이고, 모여서 어떤 사람이 될 지 생각해 봅니다. martin_schmidli, 출처 Unsplash 어떤 일을

연금저축 나스닥100ETF 보유 전략 [내부링크]

연금저축의 경우, 세금의 혜택을 받으면서 국내 상장 ETF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개별 주식을 투자할 수는 없고, 투자 가능한 자산 종류가 레버리지가 없는 ETF입니다. 또한 출금을 못하고, 장기 투자가 강제 되기 때문에 전략도 이에 맞추어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매년 연금저축을 불입을 하니, 적립식 투자를 하게 됩니다. 저는 QQQ 호환 ETF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미레에셋의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입니다. 처음에는 Kodex 미국나스닥100 TR로 투자를 했었지만, 거래량이 적어서 slippage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서 바꾸었습니다. 또 이론상 Total return이어서 배당금이 100% 재투자되어 가격이 더 높아야 하는데, 실제 performance가 tiger보다 좋지 않다고 판단하였습니다. 15년 이상 투자하여야 하니, 같은 성질의 ETF라도 안정적인 곳에 투자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tiger 미국나스닥100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ETF 보유 전략

건망증 : 노트와 포스트잇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자꾸 깜빡하는 건망증이 심해지네요. 건망증 극복하는 나만의 방법은? 건망증은 나이가 들면 당연히 생기는 겁니다. 기억력은 점점 나빠질 것입니다. 건망증을 극복한다기 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기억을 하면 됩니다. 저는 노트와 포스트잇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을 시작하면서 오늘 할 일을 적고, 하나씩 지워 나갑니다. 내일까지 기억해야 하는 일 들은 포스트 잇에 옮겨 적습니다. 다음날에는 포스트잇만 떼어서 노트의 다음장에 옮겨 적으면서 할 일을 정리합니다. 저에게는 컴퓨터에 정리하는 것 보다 효율적입니다. 에버노트, 스티키노트 등 컴퓨터로 메모하다가 결국 노트와 포스트잇으로 돌아 왔습니다. 직장에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한 후로 만보를 채우는 것이 더 수월해 졌습니다. https://blog.naver.com/walkingtrade/223003448660 모니모를 이용하여서 S&P 투자하기 (초대NUQJSP4) #걷기 #모니모 #만보기 #S&P500

연금저축 나스닥100 운용실적 [내부링크]

저는 연금저축을 tiger미국나스닥100 ETF로 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연금저축도 터틀트레이딩을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종목 한정되어 있어 적당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 장기투자가 강제되므로, 나름 변형된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walkingtrade/223036510766 연금저축 나스닥100ETF 보유 전략 연금저축의 경우, 세금의 혜택을 받으면서 국내 상장 ETF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개별 주식을 투자할 수... blog.naver.com 전략에 따라 5일전에 20일 이평 하향 돌파하여서 50%를 매도하였습니다. 현재 매일 분할매수 중입니다. 추세를 이용한 전략은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습니다. 20일 이평 하향시 모두 매도하고, 20일 이평 상향시 다시 모두 매수하는 전략을 쓸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모멘텀(추세)에 따르는 투자를 전략에 넣었다는 것입니다. buy and hold전략 보다는 하락하는 시장에 좀 더 저항을 하고

마음이 산란할 때는 걷습니다. [내부링크]

토요 수당도 있고 해서 출근해서 오전 일을 하였습니다. 내키지 않는 글쓰기를 하니 오전만 일했지만 피곤합니다. 집에 돌아와 식사를 하고, 마음이 산란하여 정처 없이 걸었습니다. 요즘 약간 감정 기복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걷는 것은 많은 것을 치유합니다. 좀 쉬다가 저녁에 또 걸어야겠습니다. 지난번 평창 출장에서 저녁때 산책하면서 찍었습니다. 정말 공기가 좋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스키를 타지 않습니다. 다치면 워낙 손해라서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꼬박꼬박 출석체크하는 것이 생각보다는 힘듭니다. 하루씩 빠질때가 꼭 있습니다. 블로그를 쓰고 나서는 확실히 출석이 되네요. https://blog.naver.com/walkingtrade/223003448660 모니모를 이용하여서 S&P 투자하기 (초대NUQJSP4) #걷기 #모니모 #만보기 #S&P500 #앱테크 #삼성미국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H(주식) #환헤지 #토스 #페... blog.naver.com

하루 루틴 앱테크 [내부링크]

매일 만보를 걷고, 출퇴근은 버스를 주로 이용합니다. 앱은 처음에 이것 저것 많이 설치하고 해 보았지만, 결국은 가성비 좋은 몇 개만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많으면 오히려 지겹고 재미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만의 앱테크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상 루틴 내에서 가능한 만큼만 합니다. 만보 걸으며 운동할 때, 출퇴근 시간에 합니다. 하루에 100원이 안되는 앱은 가능하면 지웁니다. 광고가 많으면 지웁니다. 앱테크는 주변 사람 모르게 조용히 혼자합니다. "검이불루"입니다. 아래는 제가 현재 쓰고 있는 루틴 앱 페이지입니다. 스마트폰은 알뜰폰으로 바꾸었습니다. 한 페이지에 루틴앱을 모아 놓고, 출퇴근 시간에 정리합니다. 모니모 가장 쓸만 합니다. 자동으로 투자를 해 주기 때문에 S&P에 넣고 있습니다. 다른 앱의 리워드를 모두 이곳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토스 좋습니다. 토스 카드가 있으면 리워드를 바로 현금화할 수있습니다. 모니모 젤리투자로 보냅니다. 페이북 좋습니다. 바로카드의 리

취미에 진심. 마스터 오브 오리온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취미 부자, 취미에 진심인 사람이에요. 내가 진심인 취미를 사진과 함께 소개해 주세요~ 게임을 워낙 좋아합니다. 유명한 게임이 아니더라도 저에게 맞는 게임은 열심히 했습니다. 마스터 오브 오리온(Master of Orion, 이하 마오온)이라고 마이너 게임을 좋아해서 스팀에 공략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요즘도 가끔 합니다. 혹시나 이런 게임 좋아하시는 분이 있으실 지도 모르니, 블로그에 각색해서 남겨 놓겠습니다. 1.서론 극도로 어려움, 소형/중형 기준입니다. 2-3시간 즐기기에 좋습니다. 2.종족 1)사용자 지정종족 제가 주로 하는 종족 특성입니다. 종족 유전자 -클라콘 인구 증가 -25% 인구당 식량 -25%, 고향별 크기 소형, 고향별 광물 빈곤, 혐오적 (-4-3-2-2-2=-13) 인구당 생산 +50%, 우주선 비용 -20%, 사이보그 (6+3+8=17) 광선 방어 +50%, 지휘점수 +10% (4+2=6) 2)종족 유전자 사용자 지정 종족은

명품. 공원 철봉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시간이 지나도 오래도록 빛이 나는 명품! 내가 생각하는 명품이란 무엇일지 이야기해 주세요~ 만보를 걷고 나면 턱걸이 연습을 합니다. 집 근처 공원에 여러 가지 운동 기구가 있는데, 딱 연습하기 좋은 철봉이 있습니다. 향후 15년간은 제가 쓰려고 찜해 두었습니다. 대부분 비어 있고, 다른 분들이 연습하고 있으면 조금만 기다려도 자리가 납니다. 저도 써봐여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절대 고장 날 것 같지도 않고, 제 상체 근육을 키우는 좋은 동반자입니다. 손잡이가 있어서 턱걸이 연습할 때 손이 아프지 않습니다. 만보걷기 후에 턱걸이 연습을 합니다. 오늘은 한달 출첵이 100%되어서 앱에서 보너스를 주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walkingtrade/223003448660 모니모를 이용하여서 S&P 투자하기 (초대NUQJSP4) #걷기 #모니모 #만보기 #S&P500 #앱테크 #삼성미국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H(주식) #환헤지 #토스 #페... blo

삼일절 : 오늘도 걷습니다.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오늘은 이렇게 꼭 외치고 싶어요. 대한독립만세! 잊지 말아야 할 삼일절 날 태극기를 담은 영상을 공유해 주세요! 오늘도 마음이 산란해서 아침에 걸었습니다. 그래도 막내 아들과 같이 걸어서 금세 행복해 졌습니다. 직장에서 이런저런 일이 있었고, 빨리 잊어야 합니다. 직장생활은 직장생활이고 가정이 더 중요합니다. 삶의 구성 요소 중 직장은 일부분일 뿐입니다. 한나 아렌트의 인간의 조건이 생각납니다. 인간이 하는 노동(Labor), 작업(Work), 행위(Action)을 구분하였습니다. 노동(Labor)은 생존을 위하여 하는 일입니다. 작업(Work)는 생존 문제가 해결되고, 예술적이나 생산적인 물건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익과 효율이 중시됩니다. 좋은 집, 좋은 옷, 맛있는 음식을 먹고 멋을 부리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취미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행위(Action)는 인간의 다원성에 의해서 나오게 됩니다. 인간은 다양한 결정을 하게 되고, 그 결정이 다른 사람과 다르기

푸드 페어링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치킨과 맥주, 와인과 치즈~ 최고의 음식 궁합! 내가 좋아하는 푸드 페어링 조합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주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갓 내린 커피와 냉장고에서 꺼낸 차가운 과일. 조용히 즐기기 딱 좋다.

에드 세이코타 [내부링크]

에드 세이코타의 말은 투자를 할 때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몇가지 소개를 시켜 드립니다. "나는 추세를 따르는 트레이더입니다. 제게 중요한 것은, 1)장기 추세, 2)현재의 차트 패턴, 3)매매 타이밍입니다." "나는 가격이 현재 가격보다 높아질 때 매수합니다. 바닥을 잡으려고 시도하지 않습니다." "좋은 추세를 알기 위해서 복잡한 법칙을 알 필요는 없습니다. 언제 추세가 일어나는 지 알고, 정확한 시점에서 매수를 하는 추진력만 있으면 됩니다." "슬리피지를 포함해서 한 번의 매매에 5% 이하의 리스크만 감당합니다." "훌륭한 매매의 요소는 1번도 손절, 2번도 손절, 3번도 손절입니다. 이 규칙을 따르면 기회는 반드시 오게 됩니다." "연속해서 손절하게 되면 매매 횟수를 줄입니다. 어려운 시기가 지나갈 때까지 기다립니다." "나는 매수와 동시에 손절 주문을 넣어둡니다. 이익이 나고 추세가 계속되면 손절 주문을 움직여 이익을 고정시킵니다." "나는 가격 데이터를 매일 장이 마감

래리 윌리엄스 [내부링크]

글을 저 자신을 위해서 쓰고 있지만, 그렇게만 하니 읽으시는 분이 적은 듯합니다. 당연하지요. 어제 에드 세이코타의 말을 몇가지 추려서 소개 시켜 드렸는데, 호응이 좋은 듯합니다. 책이나 다른 블로그에도 많이 소개되어 있는 이야기이지만 다시 읽어 봐도 좋은 내용은 정리해 보는 것도 의미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래리 윌리엄스의 말은 소개 하겠습니다. "부자는 거액을 걸지 않는다." "이익이 나면 매매를 늘리고, 손실이 나면 줄인다." "손실이 났을 때 보다, 이익이 났을 때 더 힘을 낸다." "추세의 확실한 증거를 기다리다 기회를 놓친다." "나는 이번 매매에서 큰 손실을 얻을 것이다" "항상 손절을 활용한다." "시장가와 손절점의 간격이 좁을 수록 청산이 잦다. 간격은 너무 넓어서도 안되고 너무 좁아서도 안된다." "이익을 극대화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이익이 날 때는 그냥 둬라." 코스피는 20일 price channel 돌파 매수를 하면 별로 얻는 것이 없는

행운의 숫자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2와 7이에요! 나의 행운의 숫자와 그 이유를 이야기해 주세요~ 그러고 보니 특별히 좋아하는 숫자도 없네요. 지금 한참 생각하는 숫자는 65입니다. 은퇴를 계획하고 있는 나이입니다. 물론 현 직장에서의 은퇴이고, 일은 더 할 겁니다. 15년이 남았습니다. 주변의 사람을 보면 배울 점도 있고, 본 받지 말아야 할 점도 있습니다. 이전에는 나이가 들면 사람이 성숙해 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나이하고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 어른의 실망스러운 점을 보면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합니다. 사람이 성숙하려면, 그만큼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냥 시간이 지났다고 성숙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해 한해 지나면서 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번에 다녀온 오대산 전나무길입니다. 아침에 상쾌하게 걷기 좋았습니다.

30년 전에 주식을 사고 묻어 두었다면... [내부링크]

2021년 12월에 오픈뱅킹을 처음 열면서 오래된 주식 계좌가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제가 30년 전에 주식을 조금 하다가, 공부를 하느라 다 팔고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30년 전에는 주식을 매매할 때 최소 단위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10주 혹은 100주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주식의 액면가도 5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유상증자 등을 통하여 단수 주식이 있었는 데 당시 매도 할때 남아 있던 것을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당시 보유했던 종목이 유한양행, 미래에셋, 대우전자, 유공이었습니다. 해당 기업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면 장기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1989년에 계좌를 열었고, 2021년 12월 기준입니다. 즉 중간에 IMF도 있었고, 닷컴버블, 리만사태를 다 지나왔습니다. 작년 폭락장 전의 상황입니다. 오픈 뱅킹으로 과거의 계좌를 찾아서 용돈을 얻은 기분입니다. 1. 유한양행 대략 10 배가 올랐습니다. 연 복리로 7-8%입니다. 배당도

앱테크와 같이 하는 건강 관리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나만의 규칙적인 습관 리추얼 라이프! 나의 건강 관리법을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하루에 만보씩 걷기 시작한 것은 1년 정도되었습니다.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만보기 앱테그를 같이한 것은 151일째입니다. 걸으면서 하늘을 봅니다. 천성이 운동을 좋아 하지 않습니다. 땀나는 것이 싫습니다. 과거에 헬스클럽, 복싱장 등 결제도 많이 해봤습니다. 그런데 열흘을 넘긴 적이 없습니다. 너무 힘든 운동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경쟁 운동도 싫습니다. 그런데, 절약을 좋아합니다. 자산을 모으는 것을 좋아합니다. 뭔가 꾸준히 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일상 생활의 루틴을 벗어나지 않는 운동을 찾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전립선 문제가 생겨서 자전거를 타면 괴롭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NFT를 이용한 리워드앱을 알게 되었고,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해당 앱은 결국 손해로 귀결되었지만, 걷기 습관이 남았습니다

초보 운전 - 운전을 잘 하십니까?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초보 운전 딱지를 붙이고 연습 중이에요. 초보 운전자에게 꼭 전해주고픈 운전 꿀팁은? 운전을 하는 사람에게 운전을 잘 하냐고 물어 보면 대부분 잘 한다고 대답합니다. 가령 평균보다 운전을 잘 하냐고 물어 보면 대부분의 사람이 평균은 넘는다고 대답할 것같습니다. 저도 생각해 보면 평균보다 잘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데 엄밀히 따지면 평균보다 잘하는 사람은 10명 중 5명, 전체에 반 밖에 안됩니다. 다시 생각해 보니 저는 하위권에 속할 것 같네요. 운전을 좋아하지도 않고, 자주 하지도 않습니다. 요즘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주로 걸어 다닙니다. 운전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기술이 좀 익숙해 질 때 사고가 발생합니다. 오히려 초보일 때는 조심하기에 사고가 적습니다. 꽤 운전을 하게 되고, 자신감이 붙었을 때 조심하시고, 겸손하게 운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동차 사고는 상당히 자주 일어나고, 자신에게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안전 운전하세요~.

게이머의 앱테크. 미스트플레이. 플레이오. [내부링크]

왕년에 게임을 참 많이 했습니다. 와우, 리니지, 검은 사막 등 재미있었습니다. 나름 결제도 많이 했었습니다. 나이가 들고 어느 순간, 게임에 대해 깨달은 것이 있었습니다. 게임이 그래픽이 화려하거나, 복잡하거나 해서 재미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게임은 소일거리였습니다. 일상에서 잠시 떨어져 쉬면서, 쉬운 퍼즐을 풀고, 약간의 성장을 느끼면서, 작은 성취를 하면 충분했습니다. 세계 1등이 될 것도 아니고, 여기서 엄청난 능력을 얻거나 부를 얻을 수 없습니다. 현실에서 빠른 성장과 성취는 얻기 힘듭니다. 그래서, 게임의 세계에서 빠른 성장과 성취를 느끼면서 작은 즐거움을 얻고 있었습니다. 굳이 돈 드는 게임을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과거에 결제했던 게임과 무료 게임을 하면서 지내던 차에 게임을 하면 리워드를 주는 앱을 발견해서 쭉 써오고 있습니다. 만족스럽니다. 저처럼 게임을 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1. 미스트플레이(Mistplay) 안드로이드에서 구동이 가능합니다. 설치 후 실행

추천 도서 무소유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새해부터 독서 리스트를 만들고 한 권씩 읽고 있어요. 추천해 주고 싶은 책과 추천 이유는? 제가 좋아하고 침대 머리맡에 두고 생각날 때 수시로 읽는 책들이 있습니다. 읽었던 책을 또 읽는 것도 맛이 있습니다. 익숙한 느낌. 옛날에 읽으면서 느꼈던 감정을 다시 깨워 냅니다. 봤던 영화를 또 보는 것과도 같습니다. 자기 전에 다시 한번 감동을 느껴서 좋습니다. 법정 스님의 무소유도 그 책 중에 하나입니다. 저는 가정도 있고, 아이도 셋입니다. 가족내에서의 무소유는 불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저 자신은 소유를 줄여갈 수 있습니다. 소유를 법정 스님처럼 극단적으로 줄일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필요 없는 소유를 줄이고 삶의 균형을 유지하려 노력합니다. 절판된 다음에 구입해서 중고로 샀습니다. 앞에 써있는 것과 같이 소유하고 싶은 책입니다.

ChatGPT를 잘 사용하는 것이 능력이 될 것입니다. [내부링크]

20년 전에는 인터넷에서 정보를 검색하는 것이 하나의 고급 기술이었습니다. 검색하는 것이 힘들었다기 보다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인터넷정보검색사라는 자격증마저 생겼습니다. 요즘은 정보를 찾을 때, 너무나 자연스럽게 구글링을 하고 유튜브를 찾아봅니다. 검색 엔진을 잘 이용하지 못해서 정보를 못 찾고 일일히 물어보는 사람을 보면 답답한 생각마저 듭니다. 기술은 저희가 원하는 방식으로 발달하지는 않습니다. 기술은 스스로 발달 가능한 방향으로 발달합니다. ChatGPT를 사용해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기술은 발달 가능해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투자한 OpenAI에서 개발한 ChatGPT가 대화형 AI이지만,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질문이 적절해야 합니다. ChatGPT의 기술도 발달하고, 이런 대화형 AI가 구글, 네이버에서도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ChatGPT를 잘 사용하는 것이 하나의 능력이 될 것이고, 20년이 지나

응답하라 드래곤볼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응답하라 나의 학창 시절! 그 시절 내가 가장 좋아했던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좋아하는 연재 만화는 하나 꼽을 수 있습니다. "드래곤볼" 정말 다음편이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생각해 보면 내용은 별 것 없기는 합니다. 죽을 힘을 다해서 적과 싸우고, 나중에는 그 적과 동지가 된다. 그리고 더 큰 적이 나타나 죽을 힘을 다해 싸운다. 이런 내용이 계속 반복됩니다. 학창 시절에는 이런 로망이 너무도 좋았습니다. 어렸을 적에는 싸웠던 친구도 나중에 화해하고 친해 질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드니, 그렇게 하기는 힘들어지네요. 드래곤볼 주인공 중에 피콜로가 제일 좋았습니다.

인바디에서 근육량 확인하기 (근감소증) [내부링크]

#인바디 #근감소증 #sarcopenia #SMI #근육 #체성분 #skeletalmuscleindex #골격근지수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근육량이 매우 중요합니다. 요즘 헬스 클럽 등 다양한 장소에 체성분 분석기가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여 간단히 근육량을 구하는 방법을 공유하겠습니다. 혹시 체성분분석 결과지가 있다면 오늘 바로 계산해 봅시다. 우리가 근감소증에서 지표로 쓰는 근육량은 팔 다리에 있는 골격근량을 뜻합니다. 그래서, 체성분 분석기에서 표시되는 근육량 중 몸톰을 제외하고 팔 다리의 근육량을 더한 것(kg)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몸의 크기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키를 제곱한 값을 여기서 나누어 줍니다(m2). 따라서 단위는 kg/m2이 됩니다. 이번에 측정한 저의 체성분분석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근육량입니다! 위의 체성분 분석에서 오른팔의 근육량은 3.46kg, 왼팔은 3.45kg, 오른다리는 10.10kg, 왼다리는 10.00kg입니다. 합하면 27.01kg입니다.

나심비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나의 만족감이 최우선인 나심비! 나를 위한 소비, 최근 나를 만족시킨 물건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주세요~ 딱히 물건을 좋아 하지는 않지만, 이번에 지인이 선물한 독서대는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모니터 옆에 살짝 빈 공간이 있어서 그 곳에 두었습니다. 참고하는 책을 놓으니 일하면서 오른쪽으로 한 눈에 들어 옵니다. 특히 나무로 되어 있어 더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낡을 것이고, 낡을 수록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어록 모음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정신 번쩍 들게하는 어록을 수시로 들여다봐요. 내가 자주 보는 어록 모음은? 어제의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자. 헤밍웨이의 어록이지만, 아마도 정확한 워딩은 아닐 것이고, 뜻도 실제 의미하는 바가 다를지도 모릅니다. 제가 기분이 산란할 때 항상 되뇌이는 말입니다. 인간의 본성은 다른 사람과의 비교인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공부할 때도, 직장에서 일할 때도, 월급을 받을 때도, 연애, 결혼을 할 때도, 투자를 할 때도 항상 타인과의 비교를 통하여 자신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인간 사회가 발전한 것도 이런 경쟁심 때문일 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타인과의 비교는 사람을 불행하게 합니다. 비교를 하면 우월감을 확인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열등감으로 귀결됩니다. 또한 우월감을 느끼더라도 이는 일시적이고 공허합니다. 타인과 경쟁을 하고 이를 신경쓰는 것이, 저의 장기적인 성장에는 도움이 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의 경험은 그랬습니다. 오히려 어제의 자신과

자동감시주문에 의한 손절 [내부링크]

자동감시 주문이 잘 작동하였습니다. 안타깝지만 이번 트레이드는 손절로 끝났네요. 손절을 자동감시주문으로 걸어 놨는데 잘 작동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3일 전에 20일 price channel돌파로 매수한 종목입니다. 20일 이평을 손절가로 정했고, 시장가 매도이긴 했지만 감시 손절가 정도에서 매도가 되서 다행입니다. 급하게 가격이 떨어져서 잘못하면 더 낮은 가격에 매도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리스크가 전체 투자금의 1%이므로 1% 손해를 본 것입니다. 다음에는 잘 되겠지요. 기회를 기다리겠습니다. 모든 전투를 다 이길 수는 없습니다. 녹색 화살표에서 자동감시주문에 의한 손절이 되었습니다. 20일 이평이 손절라인이었습니다. BC바로카드 캐쉬백이 들어와서 펀드에 추가 불입하였습니다 https://blog.naver.com/walkingtrade/223003448660 모니모를 이용하여서 S&P 투자하기 (초대NUQJSP4) #걷기 #모니모 #만보기 #S&P500 #앱테크 #삼

발뒤꿈치 통증(족저근막염)이 생겼다 없어졌습니다. [내부링크]

#족저근막염 #Sever's disease #쎄버씨 병 #피로골절 #만보기 #모니모 #앱테크 #plantar fasicitis #stress fracture 왼쪽 엄지의 종자골염이 다 나아가니, 이제 오른쪽 족저근막염이 도졌습니다. 매일 걸으니 발에 이런저런 통증은 달고 삽니다. 이번의 오른쪽 족저근막염은 생각보다 빨리 없어졌습니다. 2-3일 지나니까 이제 통증이 없네요. 족저근막염은 종골(뒤꿈치뼈)에 붙는 족저근막이 조금 찢어지거나 염증이 생겨서 생기는 통증입니다. 우리가 기립보행을 하면서 생긴 질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당연히 누워있거나 발로 체중 부하를 하지 않으면 통증이 없습니다. 족저근막염은 상당히 흔한 질환입니다. 주로 아침에 일어나서 첫 발을 디딜 때 가장 아프고, 활동을 하면 통증이 경감됩니다. 치료는 간단합니다. 기다리면 대부분 없어집니다. 도움이 되는 것은 지면에 종골(뒤꿈치)가 직접 닿지 않도록 해주면 됩니다. 즉 푹신한 운동화를 신고, 집 안에서도 크록스와 같

홈 카페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집에서 즐기는 나만의 달달한 티타임~ 우리 집 아늑한 홈 카페 영상을 공유해 주세요! 퇴근하고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하고 한숨을 돌리며, 따뜻한 유자차를 타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편안히 앉아 있을 수 있는 시간과 자리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피곤함과 아늑함, 그리고 유자차의 달콤함이 어울립니다. 오늘은 푹 잘 듯 하네요. 멋 없게 뜨거운 유자차를 탓지만 만족합니다.

근육 1kg은 1600만원의 가치입니다. [내부링크]

#만보 #걷기 #투자 #S&P #근감소증 #sarcopenia 일이 늦게 끝났습니다. 힘이 들고 기분이 다운되네요. 마음이 산란할 때는 무작정 걸으면 좀 나아집니다. 한바퀴 돌고 마지막으로 공원에서 턱걸이 연습을 했습니다. 집에 오니 피곤하네요. 그래도 만보 걷기 137일째입니다. 꾸준히 할 수 있는 동기가 있어서 좋네요. 나이가 들 수록 근육량은 줄어 듭니다. 요즘 한창 근감소증(sarcopenia)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근육 1kg이 1600만원의 가치라고 합니다. 근육량이 많으면 그만큼 덜 아프고 건강하여서 나이 들어 비용이 덜 든다는 이야기입니다.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이는 것 자체가 투자입니다. https://blog.naver.com/walkingtrade/223003448660 모니모를 이용하여서 S&P 투자하기 (초대NUQJSP4) #걷기 #모니모 #만보기 #S&P500 #앱테크 #삼성미국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H(주식) #환헤지 #토스 #페... blog.nav

처음 배운 것이 큰 영향을 미친다(터틀 트레이딩) [내부링크]

#터틀 트레이딩 #위험관리 #자금관리 #아이언킴 #Ironkim #추세매매 처음 배운 것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어떤 사실을 처음 잘못 배웠다면 진실을 새로 배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한번 일하는 방식을 잘못 배우면 그 이후에 그 방식을 고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투자에 대해서 우리는 모두 일반인입니다. 잘 모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증시 호황일 때는 더욱 그럴 것입니다. 증시 호황때 이익을 얻었던 사람은 자신이 전문가라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방법을 전파합니다. 터틀 트레이딩으로 처음 투자를 시작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이미 라OO의 무한OOO으로 손해가 있는 상태에서 터틀 트레이딩을 배웠습니다. 처음 투자를 잘못 시작하니, 바로 터틀로 바꾸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잘못된 방법이 계속 영향을 미칩니다. 제 자식이나 지인이 처음 투자를 시작할 때는 꼭 터틀 트레이딩으로 시작하도록 강력히 권하겠습니다. 제

초콜릿 만들기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초콜릿을 만들었어요. 내가 만든 특별한 초콜릿을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발렌타인데이라는 것을 블로그를 통해 알았습니다. 초콜릿을 만들 정도의 실력은 되지 않더라도 초콜릿을 사야겠습 니다. 와이프와 살다보면 좋기도 하고, 자잘하게 화를 내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고, 그냥 아무 생각 없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20년을 같이 살았는데 앞으로 같이 살 기간이 40년은 될 것입니다. 이제까지도 다사다난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좋은 일, 힘든 일, 즐거운 일, 슬픈 일을 같이 지내려면 초콜릿이 필요하기도 할 것 같습니다. foodfaithfit, 출처 Unsplash

양압기 체험기 (수면무호흡증) [내부링크]

#양압기 #수면무호흡증 #코골이 #수면다원검사 #드림스테이션 #CPAP 오늘은 평창으로 출장을 가는 날입니다. 1박2일이라 별로 챙길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하루를 밖에서 자도 양압기는 꼭 챙기게 됩니다. 양압기를 챙기다 보니, 제가 코골이, 수면무호흡이 있어서 양압기도 쓰고 있었다는 것을 인지하네요. 당뇨, 고혈압, 지방간, 고지혈증, 전립선비대증에 수면무호흡증.... 참으로 성인병 백과사전입니다. 그나마, 수면무호흡증은 양압기를 쓴 이후로 별로 큰 문제 없이 만족하면서 조절하고 있습니다. 2017년 부터 양압기를 썼으니 양압기를 쓴지는 6년이 되어 갑니다. 평소에 깜박깜박 졸고, 아침에 일어나도 이상하게 피곤이 안 풀리고 있었습니다. 일이 힘들어서 그러겠거니 하고 지냈습니다. 코도 많이 골았습니다. 어느날 지인이 코골이에 양압기를 쓰는데 효과가 있다고 해서, 수면다원검사를 해 보았습니다. 수면 중에 무호흡이 확실히 있더군요. 산소포화도도 낮아지고, 거의 숨을 안쉬고 자는 수준이

나만의 레시피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오늘 뭐 먹지? 내 손으로 만든 정성스러운 한 끼! 나만의 레시피 영상을 공유해 주세요~ 어제는 회식이 있어 중식을 먹었습니다. 이제는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한 두세달은 중식을 먹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운동을 하고 들어와, 커피를 내립니다. "원두상점"라는 근처의 원두가게에서 원두를 구입하고, 아침에 한 잔씩 내려 먹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사과 하나를 꺼내서 깍고, 갓 내린 원두 커피를 조용히 마십니다. 행복합니다. 현실은 대표 그림과 같이 멋있지 않습니다. 멋은 없지만 맛은 있습니다. 02kim_, 출처 Pixabay 원두상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362 제분산상가 a동 109호

건강을 위해 골격근량 1kg 늘리기 [내부링크]

#골격근 #근육 #대퇴사두근 #계단오르기 #근감소증 #건 #당뇨초기증 #대둔근 젊었을 때는 절대로 생기지 않을 것 같던 질환이 이제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당뇨, 고혈압, 지방간, 고지혈증 등 30-40대에서는 남의 이야기 같았습니다. 이런 질환의 특징은 치료를 통하여 질환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잘 조절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런 질환이 초기에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잘못하면 병을 키우기 쉽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병이 진행하였고 합병증이 생긴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역설적으로 처음에 증상이 없기에 병을 조절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런 성인병의 공통점은 식단 조절과 적절한 운동을 하면 어느 정도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실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단지 실천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냥 약을 먹고 조절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생각을 바꾸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이전에는 사실 운동이라는 것을 막연하게

받고 싶은 선물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내가 받고 싶은 선물은 바로 이거야! 찜해둔 받고 싶은 선물과 그 이유를 이야기해 주세요~ 사람은 성향이 정말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가지고 싶은 물건은 없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자성어는 "검이불루"입니다.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사치하고 싶지 않습니다. 검소하고, 단순하고, 그러나 깔끔하게 살고 싶습니다. 누추하고 싶지는 않아 어느 정도 경제력을 가지려 합니다. 물건은 많아지면 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필요없는 물건을 버리는 것이 더 좋습니다. 100만보 걷기를 목표로 블로그를 시작하였고, 요즘은 블로그 글을 쓰고, 이웃 블로거분들의 글을 읽어 보는 것이 큰 재미입니다. 받고 싶은 선물이 있네요. 글쓰는 것을 좋아하시는 블로거 여러분들과 서로이웃을 하는 겁니다. 매일 좋은 글을 읽고 싶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오셔서 좋은 글 남겨주세요! LoggaWiggler, 출처 Pixabay

인간관계의 메타인지 [내부링크]

#인간관계 #메타인지 요즘 교육 시장에서는 "메타인지"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교육에서 메타인지는 배우면서 자기가 알고 있는 정도를 정확히 안다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멍하게 있기도 합니다. 선생님이 가르치시는 것을 알고 있는지 모르는 지도 모르고 그냥 지나가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메타인지는 우리가 아는지 모르는지를 잘 모니터링하는 것이고, 이를 통하여 모르는 것에 집중하여 교육을 하거나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고 교육 성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도 메타인지를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만나서 기분이 나쁠 것 같다고 하면, 거리를 둘 수 있습니다. 굳이 만나서 싸울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친한 사이라고 하더라도, 너무 자주 만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봅니다. 단짝친구이고 매일 같이 지내다가 어느 순간 서로 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사람을 만나지 않으면 고독

전쟁 영화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실화 기반 영화를 참 좋아해요. 내가 꼽는 베스트 3 전쟁 영화는? 전쟁 영화를 좋아 하지만, 좋아하는 영화가 실화 기반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전쟁 게임은 3개를 꼽으라 하면 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종종 생각나서 인터넷을 뒤적 뒤적 찾아 봅니다. Crusade in Europe 제가 중학교 때 애플2 컴퓨터로 하던 게임입니다. 플로피 디스크로 로딩을 해서 게임을 하는 데, 어떨 때는 로딩이 잘 되서 할 수가 있었고, 어떨 때는 로딩이 안되서 못합니다. 중학교 때 게임을 할 시간이 많지도 않았는데 로딩이 안될까봐 조마조마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 전쟁게임이 당연히 그래픽이 더 좋지만, 전체적인 게임 방법은 별로 바뀐 것이 없습니다. 노르망디 상륙 작전입니다. 독일군을 막는 것이 더 재미있습니다.기본적으로 독일군이 불리합니다. SS라고 표시되어 있는 친위사단을 잘 이용해야 합니다.여기 선택된 미국 3사단을 보면 탱크가 거의 독일의 기갑사단 만

주식 매수 [내부링크]

#증시 #주식 #삼성전자주가 #선광 #에드세이코타 저는 주식 매매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일년 정도 지났고,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느낍니다. 기다리고, 참는 것이 인격을 수양하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와 같이 전국민이 좋아하는 주식을 보유하지 않게 된 것은 한참 되었고, 그 것은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매수하는 날은 언제나 어리버리합니다. 오늘 매수한 주식입니다. 금요일에 제가 봐 오던 주식이 20일 price channel을 돌파했습니다. 오늘 만약 더 오르면 매수를 하고 내리면 포기하기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 종목은 "수식지왕"님의 블로그에서 추천받았습니다. 장이 열리자 밀리는 듯 하더니 전고점을 돌파했습니다. 손절가를 정하고 제 투자금 대비 risk 1%에 맞추어 매수를 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되뇌입니다. "이번 trade에서 아마도 나는 손절을 할 것이다." 어제는 구두를 오랫만에 신어서 발이 아팠습니다. 오늘 어떨까 걱정을 했는데 괜찮았습니다. 다행입니

렉사프로 복용 체험기 (우울증) [내부링크]

#렉사프로 #escitalopram #lexapro #5mg #10mg #우울 #기분부전 #dysthymia #depression #우울증 #항우울제 #기분 40대 후반이 되었을 때 뭔가 기분이 가라앉고 힘들어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남성 갱년기인가 생각하고, 여러가지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가라앉고 우울한 기분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뭔가 기분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기분에 대한 '유발 하라리'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본인이 느끼는 기분은 본인의 뇌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극도로 우울한 기분을 0점이라고 하고 극도로 행복한 기분을 10점이라고 하면 우리의 기분은 그 중 한 지점에 머물 것입니다. 기분 좋은 일이 있으면 10점 방향으로 올라가고, 기분이 나쁜 일이 있으면 0점 쪽으로 내려갈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평상시의 평균 기분일 것입니다. 6점이면 평소에 기분이 좋을 것이고, 5점이면 평균, 4점이면 우울함을 느낄 것입니다. 3-4점이 된 것 같았습니다. 운동, 게임 등 여러가

미라클 모닝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새해부터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는 습관 중이에요. 나만의 미라클 모닝 습관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요즘은 아침 6시30분에 바로 일어납니다. 일어나서 모니모 앱에서 기상 미션을 합니다. 얼마 주지 않지만 이 것도 동기화가 꽤 되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할 것이 많습니다. 근처 원두 가게에서 원두를 미리 사 놓고, 아침에 한 잔 씩 내려 먹습니다. 아침에 원두를 직접 갈면 원두 냄새가 은은히 납니다. 원두를 갈면서, 물을 커피 포트에 담아서 끓이고 샤워를 합니다. 드립은 자리 드리퍼를 쓰고 있습니다. 과거에 여러가지를 써 봤지만 심플한 자기드리퍼에 거름종이를 써서 커피를 내리는 것이 간단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집 근처에 맛있는 소금빵집이 생겼습니다. 어제 사 놓은 소금빵을 구워서 먹으며 커피 한 잔 마시면 아침이 행복합니다. 8시8분에 직장 셔틀을 타야 합니다. 여유롭게 와이프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커피를 마무리하고 출근합니다. 자기로 만들어진

직듀오 서방정 체험기 (당뇨) [내부링크]

40이 넘을 때는 몸에 질병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50이 지날 때가 되니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전립선비대증 성인 질환이 다채롭게 생겼습니다. 하루에 먹는 약이 한 움쿰입니다. 제가 의료계에 종사하기는 하지만, 이 모든 질환을 잘 아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약을 먹기 시작하면서, 약에 대한 효과나 부작용은 별로 공부하지 않았고 동료 의료인이 하라는 대로 먹고 조절이 잘 안되면 바꾸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약을 먹으면서 자잘한 문제도 생겼고, 그닥 효과적으로 질환을 조절한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생각해보면, 당뇨, 고혈압 등의 질환을 조절해야 하는 사람은 본인이고, 의사는 조언자일 뿐입니다. 약제에 대한 효과/부작용에 대한 정보는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입니다. 이런 연구에서 나온 결과는 결국 평균값을 보여 줄 수 밖에 없습니다. 대체로는 맞을 수 있지만, 저에게 맞는지는 제가 확인을 해 봐야 합니다. 2형 당뇨를 진단받고 처음에는 메트포민(metformin)을

혼자 있는 시간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혼자 있는 시간에 글 쓰는 게 취미에요. 혼자 있는 시간에 하는 일을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글쓰는 것도 좋아하고, 게임도 좋아 합니다. 또한 요즘은 투자하는 것도 좋아 합니다. 투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긴 하지만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이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오늘은 제가 투자하던 종목이 팔려서 이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녹색 화살선에서 매수를 하고 오늘 매도를 하였습니다. 4만7천원에 손절가를 걸어 놓았고 팔렸네요 저는 우리에게 여윳돈은 없다고 생각하고, 운영 자금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터틀 트레이딩을 배우고 나서는 철저한 위험관리와 추세매매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이 종목은 "수식지왕"님의 블로그에서 소개된 변동성 없이 천천히 오르는 완등 종목 중 하나입니다. 녹색 화살선에서 매수를 하였습니다. 20일 Price channel 돌파 매매입니다. 돌파한 것 보고 매수를 했지만 매수한 당일은 밀렸습니다. 손절가는 10일 이평선(주

매일 의미 있는 일만 할 수는 없습니다. [내부링크]

#게임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리니지2 #검은사막 #퍼즐오브Z #미스트플레이 #플레이오 평생 게임을 즐겼습니다. 어렸을 적 애플2 컴퓨터에서 하는 삼국지2의 기억이 아직도 있습니다. 대학에 들어와서는 386컴퓨터에 삼국지3를 너무나도 즐겁게 하였습니다. 이후에 스타크래프트가 나오고 피씨방이 대중화 되면서 저녁에는 피씨방에서 살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직장에 처음 다니면서,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 빠졌습니다. 공대 시간에 맞추기 위해서 퇴근하자마자 근처 피씨방으로 달려 갔었습니다. 당시 검은 날개 둥지라는 던전을 공략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용이 네파리안이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40명이 공대 시간에 맞추어 오고, 호흡을 맞추어 정말 많이 트라이하였습니다. 결국 네파리안을 잡았고 너무나도 기뻐했습니다. 이후에 리니지2를 하게 되었습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WOW)가 돌파형 RPG라면 리니지2는 캠프형 RPG입니다. WOW는 인스턴트 던전을 완료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고, 리니지2는

10년 후 스마트폰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종종 10년 뒤 미래를 상상해 봐요. 10년 후 나올 스마트폰은 어떤 모습일지 이야기해 주세요~ 제가 중학교 때 정말로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가 있습니다. 1985년에 나온 "빽 투더 퓨쳐"입니다. 영화의 주 내용은 1985년 현재에서 20년 후인 미래 2015년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1985년 당시에 상상했던 20년 후의 모습이 영화에 담겨 있습니다. 지금 보셔도 재미있을 겁니다. 자동차와 기차, 킥보드는 하늘을 날고, 바나나 껍질이 연료를 대신합니다. AI의 모습도 보입니다. 기술은 어떤 식으로 발전할까요? 지금은 그 때 상상하던 2015년 이후로 8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아직 자동차와 기차는 하늘을 날 지 못하고, 바나나 껍질은 아직 쓰래기일 뿐입니다. 그러나 통신 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을 하였고 스마트폰과 SNS는 그 당시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발전하였습니다. 기술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합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방향으로 발전하지는 않는

워랜 버핏은 92세입니다. [내부링크]

#워랜 버핏 #수명 #건강 #투자 #코자(cozaar) #고혈압 #복리 작년에 꾸준히 걷기를 하면서 몸이 좋아 지는 것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날 너무 힘이 없어서 혈압을 측정해 보니 혈압이 너무 낮아졌습니다. 저는 고혈압이 있어서 코자(cozaar) 50mg 정을 매일 한 알씩 먹고 있었습니다. 거의 3-4년은 먹은 듯합니다. 약제로 혈압이 조절되고 있었는데,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혈압이 더 내려간 것입니다. 그래서 고혈압 약을 끊었습니다. 이제 약을 끊은지 한달이 지났고, 매일 혈압을 재어 보면 120/80 정도로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어쩔수 없이 찾아 오는 질환도 꾸준한 운동으로 조절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약을 안먹어도 혈압이 조절된다는 것은 경제적으로도 좋고 몸에도 좋습니다. 약이라는 것이 오랫동안 복용하였을 때 어떤 다른 효과를 줄지는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물론 혈압 조절이 우선입니다. 고혈압에서 약을 안먹고 버티는 것

정월 대보름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정월 대보름에는 부럼을 까먹고 오곡밥을 지어 먹어요~ 오늘 내가 먹은 보름 음식은? 지난 연말에 짐빔(Jim beam)이 싸게 들어 왔다고 하여서 구입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가끔 와이프와 맥주가 먹고 싶으면 집 근처에 "맥주창고"라는 주류점에 갑니다. 맥주를 사기도 하고, 가끔 위스키도 삽니다. 짐빔은 주로 하이볼로 칵테일을 해서 한 잔씩 합니다. 만들기는 매우 간단합니다. 얼음을 채우고 짐빔 적당량을 넣고 토닉 워터를 채우면 됩니다. 레몬이 있으면 잘라서 손으로 짜 넣으면 됩니다. 토닉 워터가 없을 때는 콜라를 섞어 먹기도 합니다. 퇴근하고 나서, 아이들 재우고 식탁에 앉아서 한 잔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하루가 정리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정월 대보름이 별 것 있겠습니까? 달이 뜨면 얼음 꽉 채운 짐빔 하이볼 두잔 만들고, 달에 비취 보며 즐기겠습니다. 기분에 투명한 얼음일 수록 더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입춘 [내부링크]

From, 블로그씨 2월 4일 오늘은 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춘이에요. 입춘날 우리 동네 풍경은? 어제 보다 추위가 덜합니다. 정오에 나와서 만보를 걸었습니다. 토요일이라 여유가 있어서 좀 주위를 보면서 걸었습니다. 산책로에 시가 눈에 띄어서 읽어 보았습니다. 가끔은 추억에 잠겨서 어렸을 적 친했던 친구, 존경하던 선생님이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만나면 어떨까 생각을 하기도 하고, 실제로 만난 적도 있습니다. 다시 만나는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만나는 사람은 제 기억 속 그때의 그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렸을 적 읽었던 피천득 선생님의 수필 "인연"이 이제는 너무 이해가 됩니다. 추억은 추억 속에 남아 있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은 확실히 따뜻합니다.

우리에게 "여윳돈"이라는 것이 있을까요? [내부링크]

#여윳돈 #투자 #걷기 #인생 #당뇨 #중등도 강도 운동 #터틀 트레이딩 #터틀 캠퍼스 #추세매매 #위험관리 걸을 때는 약간 숨이 찰 정도로, 대화하기는 힘든 정도의 속도가 운동으로 좋습니다. 이 정도의 운동을 "중등도 강도"의 운동이라고 합니다. 저는 2형 당뇨가 있어서 중등도 강도의 운동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2형 당뇨에서는 주당 150분 이상의 중등도 강도의 운동을 최소 3회 이상, 2일 이상 운동하지 않는 날이 없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운동으로 인한 인슐린 민감성의 개선이 2-3일밖에 지속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면에서 보면 매일 만보걷기는 당뇨에 더 없이 좋은 운동입니다. 1만보를 걸으면 좋은 점 중에 하나가 강제로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걸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봅니다. 과연 우리에게 "여윳돈"이라는 것이 있을까요? 50이 넘고, 지나온 길을 생각해 보면, 여윳돈은 없었습니다. 조금 모아 놓으면 결혼, 집, 육아 등 쓸 수 밖에 없습니

걷기와 종자골염(sesamoiditis) [내부링크]

#종자골염 #걷기 #sesamoiditis #엄지발가락 통증 #치료 #운동화 #진통소염제 화살표에 있는 두개의 동그란 뼈가 종자골입니다. 저는 화살표 쪽 종자골이 가끔 아픕니다. 2022년 10월 5일 부터 하루에 만보씩 걸었습니다. 만보기앱을 이용하여 나름 S&P 투자를 하며 동기화를 하였고, 그래서인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걸었습니다. 나이도 50이 넘었고 매일 걸으니 여기저기 아픈 곳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왼쪽 엄지발가락의 "종자골염"입니다. 종자골은 엄지발가락 아래쪽에 두개가 있습니다. 두개의 종자골이 첫번째 중족골(엄지 발가락 뿌리뼈)와 마찰이 일어나서 생기는 염증입니다. 균이 들어간 것이 아니기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단지 걸을 때마다 조금씩 아프니 신경이 쓰이고 기분 좋게 걷는 것을 방해합니다. 가능하면 푹신한 운동화를 신고, 집안에서도 슬리퍼를 신어서 딱딱한 바닥에 종자골이 직접 닿지 않게 해 주면 점차 증상이 없어집니다. 너무 아프면 일시적으로 소염진

모니모를 이용하여서 S&P 투자하기 (초대NUQJSP4) [내부링크]

#걷기 #모니모 #만보기 #S&P500 #앱테크 #삼성미국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H(주식) #환헤지 #토스 #페이코 #인덱스투자 #건강 #무위험 #젤리투자 #삼성증권 고혈압과 당뇨를 조절하려고 작년부터 하루 만보씩 꾸준히 걷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걷기를 하다가, 걸으면서 이익을 얻으면 좋지 않을까 하여 몇가지 만보기앱을 써보았습니다. "모니모"라는 삼성앱이 있고 이 앱을 이용하면 자동으로 삼성증권펀드에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만보기의 리워드를 모니모로 모두 모아 보니 꾸준히 하면 상당한 금액을 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일 쌓이는 리워드를 보면서 걷는 동기도 생기고 일석이조입니다. 나의 삶의 방식을 크게 바꾸지 않고, 몇가지 세팅만 하면 가능합니다. 벌써 130일째이고, 모니모 앱에서는 6만원, 다른 앱에서 보낸 것까지 합치면 70만원 이상을 모았네요. 모니모 이외에 토스, 페이코와 여러 설문조사, 게임 리워드 앱을 이용했습니다. 나머지는 다음 기회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