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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리그 개막전! [제주FC vs 수원FC] 홈경기 관람 [내부링크]

+ 갤럭시S23울트라 100배줌 후기 ㅋㅋㅋ 남편이 축구를 좋아해서 올해도 어김없이 챙겨 보려 한 K리그 제주UTD 홈경기가 어제부터 시작되었다. 행사 내용을 문자로 확인했는데 개막전이라 그런지 텍스트로 봐도 신경을 많이 쓴 느낌! 집에서 제주월드컵경기장까지 1시간 정도라 붐빌 걸 고려해 12시에 김밥 사고 출바알~ 티켓은 차에서 가는 길에 내가 좋아하면서 익숙한 E구역으로 예매 제주월드컵경기장 동쪽, 남쪽 좌석은 지정석이 아니라 항상 널널하기 때문에 이렇게 당일에 예매하는 편ㅎㅎ 근데 바뀐 게 많다. 작년엔 만 원이었는데.. 그리고 인터파크 말고 '티켓링크'에서 PAYCO ID로 로그인하느라 쬐금 헤맸다. ^^; 축구 보기가 아까울 정도로 맑았던 일요일 한낮 :^) 내심 선착순 2,000명에게만 준다는 뿔소라면 나도 받을 수 있겠지 기대하며 도착하기만을 바랬던 듯 ㅋㅋ 갤럭시S23울트라 폰 바꿀 때 날씨가 계속 안 좋아서 카메라를 제대로 써 볼 날이 없었는데 이날 감탄의 연속! 그

연말정산 [내부링크]

야호~~ 연말정산 기간이 돌아왓당!!>.,< 왠지 올해는 환급을 많이 받을 것 같은 예감이~~~ 얼른 끝내고 택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지내고 싶어서 국세청의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 들어갔더니..!! 50만명....?????????털썩... 너무하쟈냐ㅠㅠㅠ 아아........ 연말정산 하고싶다.........ㅠ.ㅠ

2014년 1월 16일 오후 2시 5분 [내부링크]

꾸밀라치니까 바쁘넹유ㅠㅠ

지하철에서의 여유 [내부링크]

퇴근시간 신도림 1호선은 엄청 붐빈다. 시간이 시간인만큼 거의 모든 구역이 헬게이트지만 여긴 유독 심한 것 같다. 내 앞에서 같이오던 아저씨는 새치기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욕설이 난무하는 상황 속에서 미소를 잃지 않으셨다. 서울생활하면서 이런 점 때문에 매너와 개념을 잃어버린 나를 혼내는듯한 모습이셨다. 웃음으로 화를 승화시키는 아저씨를 보면서 반성하였다. 나도 짜증부터 내지 말고 앞으론 여유를 좀 더 가져야겠다고, 2호선 신도림 지하철을 기다릴 때 까지 그 아저씨랑 함께왓는데, 내가 깨달은 그 순간 들려오는 아저씨의 역정ㅋㅋㅋㅋㅋㅋ 아저씨도 사람이셨어ㅋㅋㅋ.ㅋ 2014-01-16 18:54 이어쓰기 신도림역 2호선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전화

[미용]압구정로데오 S.TA 헤어샵 방문^--^ [내부링크]

평소 잦은 염색과 파마를 하는 나였기에 이 곳도 다른 미용실과 다를 게 없었다. 나는 그저 파마만 하면 되었기에 소셜커머스를 통해 알게 되어 찾아가게 되었는데, 파마를 하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너무 좋아 후기를 남긴다! 위치는 압구정 로데오역 6번 출구에서 쭉 가면 왼쪽에 나오는데, 처음 가는 사람들은 찾기 힘들 것 같다. 소셜커머스(이하 티몬)의 사진을 보고 휘황찬란한 가게의 비주얼을 생각한 나의 잘못인가ㅠㅠ 커다란 간판조차 없어서 결국 전화를 하고 실시간으로 물어물어 겨우 찾아들어갔다! 압구정거리입구의 동상을 지나 조금만 더 오면 이런 곳을 지나치게 될텐데, 미용실의 입구는 바로 여기!!! 첨에 지나쳐서 하염없이 걸어갈 뻔ㅋㅋㅋㅋ ㅠㅠ 입구쪽으로 다가가면 뭐라뭐라 써있다. [용케도 찾았구나! 어서와 S.TA는 처음이지?] ... 대충 현재 한국에서 제일가는 유행의 선두주자 헤어살롱이 바로! 여기!! 이 곳!!!이라고 써있는 것 같다.. 자부심ㅋㅋㅋ 입구만 들어가면 곳곳에 이정표가

[전시]세종문화회관 '아트앤쿡-미술을 담다'를 관람하다! [내부링크]

서울에는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시청역 근처의 시립미술관이나, 인사동, 코엑스 등등... 평소 광화문은 자주 가면서도 세종문화회관은 '와~ 크ㄷㅏ아.,'하고 매번 지나쳤기 때문에, 이번에 가보려고 홈페이지에 들왔는데 딱 내눈에 들어온 전시회가 요 [아트앤쿡-미술을 담다] !! 왜 눈에 들어왔냐면 관람료가 제일 싸기 때문!!...은 아니고^,^; 바로 요것! 뭐??? 나만의 텀블러 체험전~?!! 단 돈 오처넌에 창의력을 느낄 수 있다고?!!?! 코코아도 줘???!!!! 왠일이양 텀블러 없었는데 잘됐쟈낭~~ 마침 집에 미술학도인 동생(이하 뚜비)이 있어 이런 아름다운 체험(전시감상^^)을 함께 나눔하기로 하고 다음날 바로 가기로 결정! 겨울이라 해가 짧음에도 불구하고 관람시간이 오후 7시 30분까지여서 벌써 마음이 여유로왔다! 그래서인지 자꾸 밍기적거려서 집에서 나온게 네시쯤...ㅜㅜ 광화문 역에 자주 왔지만 세종문화회관쪽 출구로 나오는 건 처음이었기 때문에 길찾기가 힘들

[이촌]미타니야 동부이촌본점을 방문하다! [내부링크]

전에 이곳에서 잠시 알바를 했었는데, 여기 진짜 대박맛집이다..... 이렇게 맛있는 곳에서 일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큰 행운이었따!! 그만두고나서 같이 일했던 친구랑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해놓고 해가 넘어가서, 더 늦기전에 얼른 다녀왓당~~ 미타니야는 우리가 잘 알고있는 「한솥」의 계열사로, 교대점, 강남점, 타워팰리스점, 해운대점 등등 꽤 많은 분점이 있다! 내가 일한 곳은 동부이촌에 있는 본점인데, 여기 음식은 본점의 자부심, 아니 미타니야의 자부심이다!!!! 완전 맛있다 알바 경력이 있는 내가 보증섬ㅋㅋㅋ 일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밖에선 일식을 자주 찾는 편인데, 여기 참치살은 진짜.....ㅠㅠㅠ 위치는 이 곳! 친구랑 빨리 들어가본다고 가게 입구는 미처 찍지 못했다ㅠ.ㅜ 처음 면접보러 갔을 때엔 찾기 조금 힘들었다. 지도대로 따라가서, 도착지점에 위치한 건물 끄트머리에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거기로 내려가자마자 있다! (요샌 계단문 입구에 전단지를 붙여놔서 알아보기 더

[신림]서가앤쿡에 가다! [내부링크]

동생이 둘이나 놀러와서, 뭘 먹어야 배불리 먹을 수 있을까 잠시 생각한 끝에 집 앞이지만 모르고있던,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생긴 지 얼마 안된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 신림의 서가앤쿡에 가기로 결정했다! 신림역 7번출구로 나와 앞으로 쭉 걸어가면, 100걸음도 채 되지 않는 곳에 T.G.I.F 건물이 있다. 서가앤쿡은 이 건물의 지하에 있는데 T.G.I에 묻혀 안보일꺼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막상 근처에 가보면 T.G.I를 묻어버린다면 묻어버릴 수 있을만큼의 엄청난 존재감을 내뿜고 있었다. 내 동생 뚜비와 뽀가 들어가는 중이다. 핸드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라 불빛이 반사되어 눈이 부시게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더욱 눈이 부시다.ㅎㅎ 가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고객들을 위해 배려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바로 윗집 T.G.I가 큰 카테고리 안에서 경쟁사기 때문에 나름의 정책을 펼친 듯 한 느낌이 더 크다.(지기싫어!!ㅋㅋ) 짱짱 눈부셔 ㅜㅜ.. 들어가는 길목도 정말 친절하

[소지섭생]소지섭생 4행시 시음이벤트 당첨! [내부링크]

얼마 전 동생이 '소지섭생'으로 4행시 이벤트에 당첨되서 '소지섭생'이 왔다고 그랬다. '소지섭생'이 뭐냐고 물었더니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자기완 상관 없다고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득템하게 되었따! '소지섭생'이라는 이름이 너무 생소해서 나의 소간지 생각밖에 안났었는데, 상자에 '소지섭생'의 뜻이 써있었다! 불사를 소 지방 지 다스릴 섭 살 생 지방을 불살라 다스린다는..나름 깊은 뜻이 담긴..ㅋㅋ 많이 알려진 제품이 아니라서 그런지 상자에 정말 친절히도 써놨다!ㅎㅎ 일주일에 3일 하루에 두 번 먹으라고 써있는데, 불규칙적인 생활로 3일 내내(=6포) 이것만 먹을 수 없었기 때문에, 매일 저녁 운동 후에 한 포씩 먹기로 하였다. 기본 제조법은 우유 200ml를 데운 후 1포씩 타먹는 방법이다. 머그잔에 따라 전자렌지로 데워도 좋고, 팩째로 중불에 중탕시키는 방법도 좋다. 반대쪽엔 유통기한과 칼로리표 및 성분표가 있다. 유통기한 넉넉하고, 열량 꽤 낮고, 영양소들 다 골고루 들어있고,

[텀블러]스타벅스 시애틀 1호점 한정판 텀블러 득템^∧^ [내부링크]

야호~~ 최근 텀블러가 갖고싶었다. 요즘 물을 많이 마시기도 했고, 주변에서 많이 들고다니기도 하고, 현대인의 필수품처럼 여겨지는 것 같아 마련해야겠다 하는 찰나에 스타벅스 시애틀 1호점에서만 판매하는 텀블러를 알게 되었다! 기왕 마련하는거 무게감 있더라도 보온,보냉이 되는 스댕 재질의 텀블러를 갖고싶었는데 이것도 마침 스댕~~! 디자인도 깔끔하고 적당히 간지도 살고,ㅋㅋㅋ 번장에서 어떤 분이 세개나 사오신 걸 잽싸게 하나 구매했다! ㅎㅎㅎㅎㅎ 동작역에서 직거래하고 집까지 돌아오는 동안 어찌나 설레던지..이게 모라고ㅋㅋㅋㅋ 누가 보면 돈 천만원 현금으로 들고가는 사람처럼 보였을 듯 ㅋㅋ 한국 스벅에선 살 수 없는 텀블러기에 더욱 뿌듯!^-ㅠ^ 시애틀 1호점을 Pike Place(파이크 플레이스)라고도 부르는 것 같다! 드뎌 개봉~~!! 비닐에 싸여있는 모습이 나를 더 설레게 만들었다. 조심스레 꺼내긔 ㅋㅋㅋ 하... 사진보다 실물이 더이뻐 ㅠㅠㅠ 스벅의 다른 텀블러들은 대개 3만원

[더바디샵]생일선물 받앗당~~ [내부링크]

생일은 좀 지났지만 이제야 포스팅!ㅎㅎ 소중한 분께서 주신 귀한 선물! 자몽 향이 나는 바디워시인데, 냄새 진짜 진하고 상큼하다!! 씻겨낼 때 도브처럼 미끌거리지 않고 금방 닦여서 잔향이 없을까 걱정되었는데, 나름 좀 남아잇따!ㅋㅋㅋ 근데 바디로션 바르면 많이 나진 않는듯?? 감사히 잘쓰고있습니다^0^ 여름에 쓰면 제일 좋을 것 같은 바디워시!

때 지난 발렌타인 데이 준비 ㅋㅋ [내부링크]

2014년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올 무렵, 나는 어떠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올해는 직장에 좀 더 신경쓰자'는 것이다. 작년에는 간편한 파베초콜릿을 만들어 이렇게 예쁘게 담아 소수인원만 챙겨주었는데, 앞으로 4개월 정도 후면 계약이 만료되는 나는 이 때가 아니면 감사의 뜻을 표현하기가 애매해질 것 같아 겸사겸사 챙겨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우선 초콜릿을 어떻게 챙겨드려야 잘 챙겼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했다. 방마다 초코케익을 하나씩 돌릴까, 아님 작년에 만든거 재탕해서 한 분 한 분 드릴까, 막 고민하다가 기본에 충실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마다 몰드초콜릿 한상자씩 드리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조직사회이니만큼 직급이 높아질수록 왠지 뭔가를 더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국장님, 부장님, 팀장님 것도 또 따로 준비하기로 했다! 나 자체가 똑같은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초콜릿을 더 드리는 대신 조금 더 고생해서 초코쿠키와 푸딩을 만들어드리려고 했다. 다음 재료를 생각해보았

[미용]압구정로데오 S.TA 헤어샵 재방문! (글씨많음주의) [내부링크]

블로그 시작하고 제대로 쓴 첫 포스팅이 S.ta헤어에 관한 것이었다. 나름 성실하고 솔직하게 적었었는데, 포스팅 후 미용실을 다시 방문했을 때 나의 담당 디자이너 썜 담우 선생님을 비롯해 미용실 직원분들께서 내 글을 읽었다고 하셔서 엄청 놀랐었다!!! 사람들 많이 보라고 쓴거긴 한데 막상 읽으셨다니 더 잘쓸걸, 실수같은거 없었나?? 하는 마음에 쬐끔 부담이 되기도 했었는데, 한편으로는 뿌듯했다! 내 글을 읽고 온 손님도 있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어쩐지 글 쓴 후로 투데이의 10의자리가 바뀌었더라! 블로그 하는 맛 나는구마잉~ㅋ-ㅋ 포스팅 한 후로도 에스타 헤어는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오늘은 내가 왜 여기밖에 갈 수 없는지에 대해 쓰겠다. 보통 미용실은 고객이 상한 머리를 가지고와도 해달라는대로 해준다. 내 머리가 미미인형보다 못해도, 내 머리는 머리카락이 아니라 머릿자루여서 마당을 쓸어야 할 것 같은 상태여도, 염색이든 파마든 클리닉을 곁들여서라도 해주려고 한다.

[여의도]애슐리 W에서 만찬을 즐기다! [내부링크]

생일을 맞아 친구와 뭘 먹어야 맛있게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하다가 회사 근처에 있는 애슐리 W에 가기로 했다! 서울에서 은근히 애슐리 가기 힘든 것 같다ㅜ 나만그런가 ㅋㅋㅋ 비록 소치때문에 바쁘지만.. 오늘은 생일이니까 칼퇴해도 괜찮아! 를 조용히 외치며 친구와 여의도역 4번출구 앞에서 만났다! 애슐리W 정말 가까웠다. 4번출구에서 MBC쪽으로 쭉~가면 사거리 앞에 파이낸스빌딩이 있다. 거기 지하로 내려가면 끗!ㅎ.ㅎ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는 것보다 계단이 훨씬 빠르당!! 월요일이어서 그런지 웨이팅 없이 거의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발렌타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오니 애슐리도 나름 준비를 한 것 같다.ㅋㅋ 하지만 우리와는 상관 없었기에 얼른 자리를 잡고 디너를 담으러 갔다. * 애슐리 W 여의도점 평일 디너 샐러드바 가격 : 19,900 \ (1인 기준) (런치 : 12,900 \) 아, 먹는데 정신이 없어서 몇번째 접시인지 헷갈린다 ㅜㅜ 이것저것 조금씩 담아왔는데, 볶음밥 바로 옆

[타임스퀘어]누들박스를 방문하다! [내부링크]

미드를 보면, 무슨 하얀 상자 안에 있는 국수를 엄청 맛나게 먹는 장면이 나온다. 완전 먹고 싶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타임스퀘어 안의 [NOODLE BOX]라는 곳을 알게되었다! 3층의 푸드코트 근처에 위치해있다! 딱 내가 원하던 가게야..!!ㅠㅠㅠ 언제 갈까 벼르던 중 EUNHYE님과 만날 기회가 생겼다! 그래서 이 날 저녁은 누들로 결정~~ 퇴근 후 바로 만났기 때문에 식사를 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다행히 두,세 자리 정도가 남아있어서 얼른 자리부터 찜콩했다! 꼭 먹고싶었기 때문에 자리 없을까봐 혼자 조마조마ㅋㅋㅋ 자리도 맡았겠다~ 찬찬히 메뉴를 훑어보았다! 국수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밥 종류도 잇엇따! 볶음밥 류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완.전.대.환.영.! 국수만 먹을 예정이었는데 국수와 밥을 하나씩 고르기로 했다. 국수는 몽골리안, 밥은 나시고랭을 시켰다 ㅎㅎ 메뉴를 결정할 때 큰 도움이 되었던 모형! 맛깔스럽게 생겼다. 우측 하단엔 포장해갈 때의 모습인 것 같다. 가져가

[텀블러]헬로키티 머그텀블러 득템 ^0^/ [내부링크]

얼마 전 생일이었어서, 나의 오랜 친구인 혜혜나찡이 헬로키티 머그텀블러를 카카오톡 선물로 보내줬다! 아니 뭘 이런 걸 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고맙감사 잘쓸게~~ 배송지만 입력하면 바로 오는 시스템이었는데 배송지 입력 3시간만에 배송 시작, 하루만에 CJ대한통운을 통해 받아볼 수 있었다! 택배가 언제쯤 도착하는지 미리 문자로 알 수 있는 점이 참 좋았다ㅎㅎ 빨리 받은 만큼 빨리 개봉봉~~ 뽁뽁이로 잘 감싸진 텀블러와 함께 수상한? 종이가 들어있었다! 뭐지? 하고 살펴보니 헬로키티 관련 용품을 팔고있는 "핑키키티"라는 쇼핑몰의 이벤트 안내문이었다! 개콘 최신유행어 '앙~데영~' 드립도 있다, 센스 ㅋㅋㅋ 랜덤박스에 깜찍한 키티용품을 얼마나 주는걸까?? 6명밖에 주지 않는거니 꽤 실속있는 구성일 것 같다! 텀블러도 맘에 들고 모처럼 찾아온 기회이니 바로 회원가입 하고 이벤트 신청 해야겠다~~ 종이는 쫌이따 자세히 보기로 하고 얼른 본체로 눈길을 돌렸다. 뽁뽁이가 상자를 두바퀴 반 정도

[홍대]귀여운 허니보울을 방문하다! [내부링크]

회사 근처에도 하나 있어서 한 번 가봤던 허니보울, 허니느낌이 물씬 풍기는 컨셉이 마음에 들었던 허니보울, 노란색을 예쁘게 사용한 허니보울 홍대점을 친구와 방문해보았다! 위치는 합정역에서 올 때 6번 출구로 나와서 골목길로 들어간 후 세븐일레븐이 보일 때까지 오른쪽 길을 따라 앞으로 쭉 걷기! 세븐일레븐을 지나쳐 조금만 걸으면 이렇게 뙇!!! 보임!! 상수역에서 오는게 훨씬 더 가까운데 퇴근하고 가는거라 환승하기 귀찮아서 걍 합정에서 ㄱㄱ!ㅋㅋㅋ 허니보울 본점이라 그런지 멀리서 쳐다만 봤는데도 노란색 빛이 막 풍겨져나왔따! 이쁜 노란색 쳐다만 봐도 벌써 달다ㅜㅜㅜ 합정에서 온 사람들이 마주치기 쉬운 간이메뉴판!(명칭이..ㅜ) 허니보울은 미트볼 스파게티가 유명한 것 같았다. 꿀을 첨가해 먹을 수 있는 와플이나 팬케이크도 메뉴에 포함되어 판매되고 있었다! 밖에도 벌집모양, 안에도 벌집모양, 곳곳에 세심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아기자기하고 귀여웠다 ㅎㅎ 파스타집에 이런 컨셉을 넣을 줄이야.

[공익광고]음주운전예방 캠페인 [내부링크]

TVCF 공익광고협의회에서 집행했던 음주운전예방 캠페인 광고. 그리고... 나를 광고의 길로 인도한 내가 기억하는 첫번째 광고. 판사, 통역사, 외교관 등등 하고싶은 건 많았고, 다 할 수 있을 줄 알았던 그 어린 때에,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광고가 이 자리에 있다. 처음 이 광고를 봤을 땐 아무 생각이 없었다. 그냥 음주운전 관련 공익광고구나~ 하고 넘겼었는데, TVCF "자 오늘 끝까지 한번 달려보는거야~"라는 멘트와 [어디까지 달리겠습니까?]라는 카피가 나오는 이 부분이 각인이 되어 생각을 거듭할수록 점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술을 마신다=달린다 -> 술마시고 달린다 -> 음주운전] 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무척 흥미롭다고 생각하면서 처음으로 광고를 만들고 싶어졌다.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가 다른 사람들의 마음 속에 들어갔을 때 이보다 더 큰 가슴 뛰는 경험이 없을 것 같았다. 그 때부터 TV프로그램보다 광고에 더 신경을 쓰게 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우리나라 광고는 연예인

과천 렛츠런파크의 컬투쇼 공개방송에 다녀오다! [내부링크]

컬투쇼 공개방송이 과천 렛츠런파크에서도 한다고 들었는데 마침 공강이기에 하루종일 시간이 남아서 다녀왔당~!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갈까말까 고민 엄청 했었는데 반대로 생각하니 사람이 많이 안오니까 앞자리 앉을 수 있다는 말 아닌가??!! 좌석제가 아니라 선착순 입장이어서 결국 가는 쪽으로 선택..ㅎㅎㅎ 좀 일찍 도착해서 이곳저곳 돌아다녔는데 여기 너무 예쁜거 아냐~?! 경마공원이라는 느낌이 1도 안든다 완전 포토존 각.. 아저씨들 많은 것만 빼면 좋을텐데 ㅎㅎ.. 이 날 무슨 야간경마라고 해서 아홉시 넘어서도 아저씨들 많이 보이고 그랬다. 뭐하길래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왔냐고도 엄청 물어보고 ㅋㅋㅋㅋ 평상시에는 이만큼까지 사람이 오진 않나보당, 놀라운지! 홀로그램이 신기해서 찍어봤당, 계속 움직여서 흔들렸지만 ㅜㅠㅜ 내 손이 떨리는 것도 있규.. 뭔가 놀라운지는 알록달록하고 생각했던 것보다 잘 꾸려져 있어서 보기 좋았던 것 같다. 좀만 더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빽다방베이커리 제주사수본점 (with. 위경련) [내부링크]

20 04 27 오빠가 월차를 내서 함께할 수 있었던 즐거운 월요일 :) 주말 동안 펜션에서 고삐 풀린 망아지마냥 먹어대서 급성 위경련이 왔지만... 계속 가고 싶었던 곳이어서 오늘 기기! 월요일 점심시간 대에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방문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 가게 근처 길가에 차를 세웠따 주차공간이 협소하단 말을 들었었는데 실제로 민원이 잦은지 현수막으로 안내ㅜㅜ 저 차량 4대 공간은 지하 말하는 듯? 매장 입구에 있던 루프탑 안내 배너. 루프탑이 있는 3층은 테이블도 없고 음식물 반입도 안된다고 해서 첨에 읭?스러웠는데 막상 올라가보니 없는게 더 나은 것 같다. 공용 공간으로 둬야 더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기 좋으니깐!XD 시국에 맞게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는 #빽다방베이커리 빠이팅~ ㅠ.ㅠ 빽다방베이커리 1층에서 빵과 음료를 구매할 수 있는데 전체 공간에 비해 빵 코너가 아담해서 빵 종류가 많은 듯 안 많은 듯한 느낌이었다. 다음에 와서 살 것만 몇 개 찍어봤다. 치아바타 좋아하는

깔끔하고 갬성 넘쳤던 제주 독채펜션 위드유펜션(D동) [내부링크]

20.04.25 - 20.04.26 삼다도디 친구들과 함께 떠났던 1박 2일 즐거운 여행~ 오빠네 친구들은 1년에 한 두 번 정도 펜션을 빌려서 놀곤 하는데, 이번엔 내가 처음으로 펜션 찾기 담당을 맡았었다! 네이버 지도검색과 여기어때, 에어비엔비 등등 엄청 뒤지고 비교해서 선택한 제주도서쪽숙소, 제주 위드유 펜션 Slider 주요객실 & 숙박료 Join us for unparalleled reputation and close service at the private rental house. Add value "With U" to the spirit of the island of Jeju. Luxury Room ₩350,000 /days Family Room ₩300,000 /days Couple Room ₩170,000 /days Garden Room ₩370,000 /days ABOUT JejuStay 지금까지 여행 그리고 삶에 대하여 느... jejuwithu.com #위드유펜

곧 여름! 제주침시술소에서 소바 먹기 [내부링크]

20 05 01 연휴 이틀 째 바닷가에 몸 담그고 싶을 만큼 더워서 소바가 땡겼다. 제주시청맛집 검색하려다 얼마 전 인스타그램에서 본 제주침시술소가 생각나서 바로 기~ 제주침시술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광로 12 제주침시술소 제주시 동광로 12 제주시 이도이동 1176-23 운영시간은 매일 11시부터 15시까지! 가게는 제주시청 바로 옆쪽에 있었고, 차는 근처 길가에 대었다. 우린 두 시 쪼금 넘어서 갔는데 대여섯 테이블 중 다행히 딱 1자리 남아있었다! 제주침시술소는 소바 단일메뉴집인데 오픈 시간에 맞춰서 우르르 왔다 간 걸까? 문 앞 대기명단에 있던 사람들이 유부초밥 다 먹고 갔다ㅠ 오빠꺼에 새우 하나 추가하고 고로케를 시키며 아쉬움을 달래본다. 기다리면서 가게 구경하는데 메뉴판보다 달력이 더 큰 집은 처음 본다 ㅋㅋㅋ 제주침시술소바.. 끝말잇기 하려고 가게 이름을 그렇게 지은 걸까? 아님 침시술로 소바면을 살려 면발을 쫄깃탱탱하게 했다는 뭐 그런 뜻인걸까? 귀여운 일러스트 액

마음이 편안해지는 선없는티비 거실인테리어ㅎㅎ [내부링크]

삼다도디 형님네 집에 집들이 겸 방문했을 때 처음 알게 된 '선없는티비' 벽걸이티비 뒤로 보이는 선들을 보이지 않게 정리하고, 셋탑박스까지 숨길 수 있어 깔끔한 거실인테리어에 필수! 이런 걸 전문으로 해주는 업체가 있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거실장도 없었던 시절.. ㅋㅋㅋ 찍어 놓은 사진이 이것뿐 ㅠㅠ 살다보니 수납 공간이 필요해 산 일룸 거실장! 우리집 톤앤매너에 젤 잘 맞음ㅎㅎ 와, 근데 나 거실장 없이 어떻게 살았냐; 선물 받은 스탠드랑 캘리액자, 고영희 무드등, 와이파이, 기가지니, 하만카돈, 플스 등등 꼭 필요한 것들만 놨는데 선때매 그런가, 뭔가 많이 거슬리는디.. 개깔끔 편 안- 크으 선없는 벽걸이티비로 만들면서 기가지니, 와이파이 공유기, 플스까지 싹 다 뒤로 보내버렸다! 진짜 개쩌러 워낙에 걱정 많은 성격이라 시공 전에 별 생각을 다 했었다. 저렇게 뒤에 다 몰빵 되어 있으면 열 나서 화재위험 있는 거 아닌가.... 티비도 앞으로 많이 튀어나올 텐데...

싱가포르여행 (00) - 여행지를 선정하기까지의 사정 [내부링크]

2022 .06 .09 (목) 갑작스레 여름휴가 일정이 생겨버렸다. 무려 2주씩이나!! 2022 .07 .11 (월) ~ .07 .22 (금) 슬슬 해외여행이 풀리던 시기였기도 하고, 돈 주고도 못 사는 시간이 생겼으니 유럽쪽을 제일 먼저 알아봄. 근데 인천-파리 2인 왕복 항공권 500만원ㅎ에ㅎㅎ 숙소까지 더하면 거의 천만 원ㅎㅎㅎ...ㅎㅎㅎㅎ히 2022년 6월 9일 조회 기준가 돈<<<<<<<<<시간 이어서 겁내 갈등 때려졌지만 그만큼 무리해서까지 가고 싶은 곳도 아니었기에 눈물을 머금고 정한 다음 행선지는 일본. 행선지 얼추 짜다가 갑자기 싸-해서 여행사에 문의하니 "풀" 패키지 이용 단체 관광객만 입국이 가능한 것 ^^ 자유일정 1분이라도 껴 있으면 ㄴㄴ 게다가 인터넷 찾아보니 가더라도 거진 17쪽에 달하는 입국매뉴얼까지 숙지해야 한다고 하더라~~ 도쿄 디진이랜드 갈 생각에 설렜었는데... 맥빠져부러 그러나 역시 인생은 새옹지마. 아쉬운 대로 서울로 가야 하나 고민하던 와중

싱가포르 여행 (01) - 계획형J의 P스러운 입싱 준비 과정 [내부링크]

나의 해외여행 준비 순서는 굵직하게 비행기&숙소 > 예산책정&환전 > 일정 세우기 > 짐 싸기 원래 여행 갈 때 치밀하게 계획하고 준비하는 편이지만 회사 일이랑 자잘하게 부탁받은 일들이 겹치는 바람에 시간과 정신이 모두 없어져 버려서 대강 준비했는데 그래도 싱가포르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읽었을 때 최소한의 참고는 되도록 내 경우를 기록해 본다. 그런데 싱가포르.. 좀 알아야 여행을 가는디 정확한 위치도 모르고 ^^; 지식이 1도 없어 젤 먼저 정보를 얻으려 [싱사] 카페에 가입했다. 카페 글을 닥치는 대로 읽고 나니 싱가포르가 어떤 곳인지 파악이 되었고, 여행 준비에 대한 가닥도 잡혔다. 1st. 일단 비행기랑 숙소부터 해결하자 당시 제주-싱가포르 유일한 직항 노선인 스쿠트항공이 '수/금/일' 3일만 운항했기에 여기에 맞춰 여행 기간을 7. 13(수) ~ 7. 20(수) 6박 8일로 잡았다. 더 짧으면 아쉬울 것 같았고 실제로도 아쉽네 ㅎㅜㅎㅜ 항공권 비용은 총 948,386원

두 번은 없을 듯한 발렌타인데이 기념 살라미 초콜릿 & 코코아밤(핫초코밤) 만들기 [내부링크]

발렌타인데이같은 건 상술이라 생각하지만서도 달콤한 초콜릿에 마음을 담기 쉬운 점이 좋아서 사회적 성장에 도움을 준 직장 사람들에 감사를 전할 겸 몇 번, 그리고 남편에겐 평소 잘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을 담아 연애기간 6년 내내 만들었다. 찾아보니 다행히 옛날 포스팅이 하나 있었네ㅎㅎ 때 지난 발렌타인 데이 준비 ㅋㅋ 2014년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올 무렵,나는 어떠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올해는 직장에 좀 더 신경쓰... blog.naver.com 근데 나는 왜 똥손이라 요리 감각 1도 없는데 오지랖은 쓸데없이 넓고 욕심도 많아서 만들 때마다 '내년엔 안 해야지'라고 다짐한 걸 잊어버리고 살았지? 역시 인간은 망각의 동물^^ 어쨌든 내가 만들고 싶던 건 "초콜릿 살라미" 몇 없는 유튜브와 블로그 자료를 참고한 후 내가 만들고 싶은 대로 나름 디자인좀 했다. 살라미 초콜릿은 단순히 우리가 아는 그 햄 모양과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고 견과류와 건과일 위주로 넣어 만든다. 살라미는 없다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