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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짬뽕맛집] 석산 스타짬뽕에 다녀왔습니다.(feat. 짬뽕맛집인데 짜장면도 맛있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어쩌다 발견한 맛집은자주 가게 되잖아요~저희 부부도 좋아하는 중국집이 있었는데이사를 오면서 거리가 너무 멀어졌어요.(그 식당은 탕수육이 맛있었지....)그러다 알게 된 곳이 양산 석산의'스타짬뽕'이에요.사실 음식의 맛은 주관적인 것이고,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어저는 추천을 잘 하는 편은 아니에요.그냥 맛에 대해 이랬다던가 맛있다던가그 정도는 이야기해도꼭 가봐... 라는 얘기는 선뜻 나오지 않더라고요.(강추 받았다 실망했던 치킨의 추억.... ㅠ)그런 저라도양산 석산의 스타짬뽕은한 번쯤은 권하고 싶어요.부산대 양산캠퍼스역에서 2294m라고 네이버 검색에 나와있어요.(2Km........

아이들과 다녀온 밀양 트윈터널(feat. 반짝반짝을 좋아하는 엄마...)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늦은 점심을 먹고오늘은 아이들과 또 뭘 할까 생각하다가..텐트 치고 놀자!!! 하고밀양에 가보자!!! 했는데...바람이 많이 불었어요.남편님이 열심히 검색하시더니여기 가보자!!! 해서 간 곳..밀양 트윈터널입니다!!!두찌가 태어나기 전드라이브 하다 우연히 갔던청도 프로방스와김해 와인동굴... 과 비슷한 느낌이려나하고 가게 되었어요.(특히 청도는 반짝반짝해서돌쟁이 아가를 아기띠에 메고신났던 기억이 있었네요.)저희 동네에서 고속도로를 타고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산길을 넘어갔으면아이들의 낮잠을 더 잘 수도 있었겠지만운전을 해야 하는 남편님이 피곤해서고속도로를 선택했어요.평일 10시 30분~ 7시.......

가덕도에서 을숙도 생태공원까지 (feat. 눈치게임 실패 ㅠ)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아직은 추웠던2월의 마지막 날 일요일...늘 그렇듯가족들과 드라이브를 결정했어요.늘 가는 장소가 거기서 거기긴 하지만이번에는 조금 멀리가덕도로 가기로 했어요.사실 가덕도는 첫째 바비가 돌이 채 되지 않았을 때처음 가봤어요.아침 일찍 가서 저녁 일찍 오는 코스가 아닌사람들이 돌아갈 무렵인오후 느지막 출발해서저녁을 먹고 일몰을 구경하고 오곤 했어요.늘 가는 횟집이 있는데안 간지 꽤 되었네요.(물회 먹고 싶어)(생선구이 먹고 싶어)사실 저희가 갈 때마다가덕도는 늘 한적하고조용하게 바다 보기 좋은 장소였어요.그랬던 곳이....차들이 줄 서 있고,주차공간조차 여의치 않은 곳이되어 있더라.......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국제식품 박람회와 부산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를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지난 금요일부산 벡스코에서 열린국제식품 박람회에 다녀왔어요.2월에 제가 사는 양산에오은영 박사님이 오셔서 강의를 해주시는행사에 신청을 했는데코로나로 인해 3월로 연기가 되었어요.사실 강의 참석을 하고 싶었는데남편이 국제식품 박람회에 다녀오자고 한 날과강연 날짜가 같아서불참 문자를 보내고 다녀오게 되었네요.(그래도 일이 우선이니까... ㅠ_ㅠ)참석 신청은 남편님이 해 주셨고,문자로 무료 초대권을 받았습니다.문자를 다른 분에게 전달해서 같이 참석하는것도 가능하다는 안내도 있네요.비 오는 금요일 벡스코로 향했습니다.입구에 거리두기 스티커가 붙여져 있었습니다.QR코드로 방문자 체크.......

[19개월] 기저귀 떼는 시기가 다 되었나? (feat. 아직은 이르잖아!!)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요즘 들어 둘째 뚜뚜가 자기표현이 확실해졌어요.그중 화장실 사랑이 정말 커졌어요.정말 첫째와 둘째가 다르다는 것을실감하는 요즘입니다.잠시만 눈을 떼면화장실로 직행하여 세면대에서물장난을 하며 행복해하는데엄마는 혼자 놀다미끄러지기라도 하면 큰일이니막아서는데 급급합니다.조금만 조용하면 화장실에 있는가확인하게 되네요.화장실을 못 가게 가로막으면뚜뚜의 필살기가 나옵니다.바지와 기저귀를 내려버려요.실제로 이러면서 그 자리에쉬야를 해버리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사실 기저귀 떼는 시기는 정해져 있지 않고아이가 쉬나 응가가 마렵다고의사 표현을 하고, 기저귀를 불편해하는 등아이가.......

유치원 입학식 다녀왔습니다. (feat. 지각쟁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두 아들들이 방학을 맞아엄마는 괜히 바빴네요.어제는 큰 아이의 유치원 입학식이 있었습니다.유치원은 수료식은 있지만 입학식은 따로 없기에처음 맞는 입학식이 되었어요.준비를 마치고 나서려니 남편님께서날이 추우니 데려다주겠다고 하셨어요.10시 입학식인데 9시 55분에 출발했네요.덕분에 5분가량 지각했고,저희 모자가 제일 늦게 참석했습니다.입학식은 강당에서 진행되었는데입구에서 체온을 재고 손소독을 하고자리를 안내받았어요.원장 선생님의 말씀이 시작되려는 찰나에 참석하고,곧이어 교사 소개가 있었습니다.낯가림이 심한 아이라 살짝 긴장 중입니다.엄마를 닮아 큰일이네요.선생님들 소개가.......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표 출력하기(feat. 해마다 돌아오는 어린이집 숙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어느덧 3월이 되고새 학기도 시작되었네요.일 년에 한 번인지학기에 한 번인지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3월이 되면 어린이집 제출 서류에영유아 검진표와 구강검진표가 있네요.잘 챙겨두었다면 바로 제출하면 되지만저처럼 모아두고 싶다거나아님 저처럼 어딘가에 두고 잊은 경우제일 간단한 방법은검진한 병원에 찾아가서 재발급하면 됩니다.하지만 병원이 없어지거나이사 등으로 거리가 멀어지거나시간이 없거나급하게 필요하거나이런 경우 인터넷으로간단하게 발급 가능합니다.국민건강보험 또는 건강in을 검색합니다.사이트는 같습니다.건강in으로 검색할 경우 클릭 한 번만큼의시간이 줄어듭니다.(로그.......

[43개월, 19개월] 아이들과 함께 가야진사 주말 나들이 다녀왔어요. (feat. 양산에서 삼랑진까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얼마 전 둘째 뚜뚜의 예방접종일을 잊고 있다가갑자기 기억이 나서 접종일한달이나 지난 후 병원에 다녀왔었어요.예방접종 기록 확인하는 방법까지포스팅 해놓고도 내 아이의 접종일은그냥 지나칠 뻔 했네요.씩씩하게 접종을 마친 뚜뚜와무엇을 하나 고민하다자주 가는 곳 중 한 곳인가야진사로 나들이 가기로 정했습니다.첫째 바비가 어릴 적드라이브 하다 알게 된 장소인데사람도 적고 한적하고강바람도 좋고...그 이후로 나들이 장소로 종종 다니는 곳 중한 곳이에요.특히 코로나가 심해진 후부터는사람이 없고, 야외인 곳을 찾아다니다 보니다녀본 곳 중 사람이 적은 곳만찾아서 다니는 것 같아요.돗자리도 챙.......

나 없어도... [내부링크]

1월부터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다.어깨가 불편하기 시작하다언제부턴가 아프기 시작했다.열심히 주사도 맞고병원도 잘 다녔는데결국 정밀검사를 권하신 의사쌤...2박 3일의 짧은 입원을 하게 되었다.입원 수속 하자마자쓸데없는 검사 쓰윽~ 집어넣어서옆에 남편님 없었음나 또 호갱님 될뻔...다른 건 다 괜찮은데...짧은 입원 기간동안울 아들들의 밤잠이 걱정되는어쩔 수 없는 엄마...사실...살면서'나 없으면 안될꺼야!!'라는 생각은 오산이란걸수없이 경험하면서도또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날 발견하는 중이다.오늘 밤과 내일 하루만 지나면집으로 돌아갈 것을...나 없어도 괜찮을까?하면서도 괜찮을꺼야... 하다.......

병설유치원 급식(feat. 나도 먹고 싶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큰 아들이 이번 3월 유치원 입학하고아직은 낯설어 하며즐겁게 다니고 있어요.어린이집만 3번에선생님만 6번 만난 아들이라금방 적응할 거라 믿는엄마 마음과는 달리아직은 유치원이 조금 어색한가 봐요.알고 지낸 친구도 없고처음부터 친구와 선생님과새로운 교실과 환경에 적응해야 하니5살 아이에겐 조금 힘들 것 같기도 하네요.유치원을 결정할 때병설유치원의 장단점을주위에서 듣기도 하고, 검색도 해봤는데어린이집과는 달리 선생님이딱딱하다는 것과 급식이 제일 걱정이었어요.담임선생님께선매일 활동사진과 활동 내용을 문자로보내주고 있어요.지난 월요일엔 3월 급식 안내표를받았습니다.병설 유치.......

조회수와 공감수 [내부링크]

올해 목표 중 하나인 애드포스트 승인!!1월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매일 열심히 포스팅하진 않았지만예~전에 해둔 포스팅과어찌어찌 하다보니 2월 첫날신청하여다음날 바로 승인.....그러고 다시 방문자수는 곤두박질...뭐, 그렇다고 힘들다거나아쉽다거나 그렇진 않다.내가 열심히 포스팅하지 않았으니당연한 결과고,그저 검색 유입어를 보며읭? 하기도 하고아!! 하기도 하고..그런데...아직 일 방문자 100도 간신히겨우겨우 찍는 초보 블린이지만..이웃도 적은 블린이지만..댓글은 못달아도 포스팅은 꼭 정독하고공감을 누르는 나로서는..왜 조회수와 공감수가 차이가 나는지당최 이해할 수 없다..아니... 왜...어떻.......

[42개월, 18개월] 창원 주남저수지 근처 딸기밭 나들이 (feat. 고모부 댁)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설 연휴 전 아이들과 고모부님 댁에 다녀왔어요.정확히는 고모부님이 하시는딸기밭에 다녀왔네요.(그걸 이제야 포스팅 하는 게으름이란...)주말마다 드라이브를 나간다고는 하지만매번 차에서 잠만 자고바깥 경치 구경하고제대로 뛰어놀지도 못해서놀게 해 줄 겸 다녀오기로 했어요.다행히 딸기밭은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외진 곳에 있어서사람들과 마주칠 염려도 없고아이들이 맘껏 놀 수 있지 않을까기대도 했어요.저희가 간 날의 날씨는 좋았는데전날까지 날이 추웠던 탓에바닥이 많이 질었어요.올해 딸기가 많이 열리지 않았다며고모부께서 아이들 몫의 딸기를미리 따 두셨어요.과일은 항상 좋아하는아들.......

[사용후기]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팬티형 기저귀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첫째 바비는 36개월이 지나서야완벽히 기저귀를 뗐고,둘째 뚜뚜는 아직 기저귀 생활을하고 있어요.다행히 두 아이 모두 기저귀 발진도 없고특별히 예민한 피부도 아니라어떤 기저귀를 사용해도괜찮았어요.그래서 두 아이를 키우고 있어도아직 기저귀 유목민으로살고 있어요.트러블이 없다 보니될 수 있으면 가격 면에서 비교해서 사는 편이에요.사실 저는 기저귀는 바우처로사용하여 실제로 기저귀 값으로지불되는 돈은 0원이에요.그런데 이번 구매 때는기저귀 할인이 되는 상품이하나도 없더라고요.그래서 이번에 구매한 상품은팸퍼스였어요.저희 뚜뚜는 얼마 전 19개월이 되었고몸무게는 12.5Kg이에요.저는.......

양산 가족탕으로 버튼호텔에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저희 아이들은 물을 좋아해요.욕조에 물을 받아 노는 것을 좋아하는데집에서는 욕조가 작기도 하고저희 집 욕조에 있는 수도꼭지에서는뜨거운 물이 잘 안 나와요.(샤워부스에서는 잘 나오는데욕조 물 받을 땐 살짝 미적지근하더라고요.)남편님이 꽤 목욕을 좋아하기도 하고아무튼 가족탕을 가기로 결정했어요.보통 애매하게 가까운언양의 등억온천을 자주 이용했었는데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가족탕을 예약했다고 남편에게 전화가 왔네요.어차피 운전은 그대의 몫이니...저희가 간 곳은 버튼호텔이었습니다.바로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외관 사진은 없네요.차에서 내리니 선인장이 반겨줍니다.진짜일까? 가짜일까.......

양산 북부동 낙곱이 맛있는 낙지마당!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한동안 계속 낙곱이 먹고 싶었는데 근처에 낙지집이 다 사라졌더라고요.그러고 몇 달이 지난 후또다시 낙곱이 먹고파서 검색 후 찾아갔어요.물금, 증산 쪽은 낙지집이 많은데집 근처엔 정말 많이 없더라고요.아이들이 다니는 어린이집 근처인데전에 먹고 싶어 갔을 땐 휴무일이어서이제야 가보았어요.위층이 헬스장이어서 식사 중 시끄럽지 않을까하고 잠깐 생각은 해보았는데괜한 걱정을 사서 했습니다.실내는 꽤 넓었고특이한 점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네요.요즘 코로나로 식사시간보다 조금 일찍식당을 찾아가다 보니꽤 한적하더라고요.뭐, 식사시간에 가도 예전보다는식당에 사람들이 많이 없긴 하더라고요.가.......

역시 출근이 답이다. [내부링크]

요즘 들어 어깨가 상태가영~ 좋지 않다 했는데..설이 끝나고 조금씩 괜찮아진다.차례음식 차리는게 싫었나..??이제 조금씩 괜찮아져서 집에서 쉬고픈데,물리 치료 받아야 된다며 병원에 끌려가 버렸다.부부가 쌍으로 누워서한 명은 어깨한 명은 허리...우리만 보면 한숨 쉬는 의사 쌤.....젊은데 어깨 상태가 그래서 어쩌냐고...근데 남편은 허리 아파서 간건데...???저러고 오전시간 다 잡아 먹고,오후엔 집에서 밀린 집안일을 하겠노라맘 먹는데....설 연휴부터 시작해서 병원 때문에한참을 출근하지 않다보니사람이 게을러지기 시작한다.난 내가 집순이인 줄 알았는데그냥 게으른 거였어.....남편의 뜻대로 움직여지는 경우.......

부산 서면 화덕피자집 EU(이유) 피자 & 파스타에서 점심 먹고 왔어요. (feat. 화덕빵이 맛있었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어제도 서면 롯데백화점에커피 캡슐을 사러 갔어요.이번엔 백화점 안에서가 아닌밖에서 밥을 먹자고 말한제 의견을 따라일단 서면 거리를 배회했어요.사실 밥 먹으러 나왔을 시간은오전 11시 정도밖에 안돼서시간이 애매하긴 했으나,자유로운 시간 활용이 가능한자영업자의 장점을 살려음식점을 찾아다녔습니다.하필 어제 이곳의 날씨는엄청난 강풍이 불었고,날은 또 엄청 추웠었네요.점심을 향해 30여 분을 걷다가일단 남편과 어느 한 곳에눈이 갔습니다.자연스레 들어갈까?콜!!이 되어 들어간 화덕피자집입니다.내부를 두리번거리다 저희가 앉은 자리입니다.실내 인테리어는 아기자기했어요.예전 같으.......

[42개월, 18개월] 임랑해수욕장에 다녀왔어요. (feat. 주말엔 드라이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 저희 가족은 주말마다 드라이브를 나가는 편이에요. 코로나 때문에 많은 곳을 다니지 못하고 늘 정해진 곳만 다니는 편이지만 그래도 주말엔 집에 있기보다는 어디든 다녀오려고 하는 편이에요. 저희 아들들은 얌전한 편이긴 하지만 날이 갈수록 점점 몸으로 놀기 시작하고, 집에 있으면 집이 엉망이 되어버리네요. 어린이집에선 정리도 곧잘 한다고 하는데 왜 집에서는 어지르는 것만 좋아하는지.. 덤으로 집에 있으면 에너지가 넘쳐서인지 낮잠 자는 것도 거부해서 차에서 재울 겸 해서 밖으로 나가요. 바비에게 어디 가고 싶냐고 물으니 바다가 보고 싶대요. 주말마다 거의 바닷가 드라이브를 가는데도 바다를.......

코로나로 인한 제노포비아(feat. 나도 어쩔 수 없는 사람인가 봐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 오늘은 제 생각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가벼운 주제는 아닌 것 같아요. 최근 제가 사는 양산에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했대요. 두 명의 외국인에게서 발견되었는데 외국인 가족 모임 관련 확진자라고 합니다. 이미 기사에서 국적도 알고 있고, 언제 확진된 몇 번 환자인지 다 공개가 되어 있어서 누군지 특정하는 게 사실 어렵진 않았어요. 제가 거주하는 동네는 사실 하루 확진자 천명 넘었을 무렵만 해도 몇 주째 확진자가 전혀 나오지 않는 동네였어요. 확진자 수가 0명인 것은 아니었지만 솔직히 하루 종일 떠들어 대는 뉴스의 확진자 숫자는 제게는 다른 나라 이야기였어요. 그러던 어느 날부터 확.......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토끼정에서 점심 먹고 왔어요. (feat. 그날따라 카레가 먹고 싶었어.)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 얼마 전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에 갈 일이 있었어요. 어쩌다 보니 1주일에 한 번씩 가고 있네요. 주차비도 해결할 겸 점심도 백화점 내에서 해결하기로 했어요. 전날부터 계속 카레가 먹고 싶었던지라 카레 파는 곳만 찾으면 되었어요. 그리고 들어간 곳이 토끼정이었어요. 방문자 QR코드를 입력하고 자리 잡았어요. 거리 두기 시행 중이라 실내가 꽤 널찍하단 느낌을 받았어요. 좌석 사이에 거리가 제법 있어서 북적거린단 느낌이 없었네요. 메뉴판도 깔끔했어요. 직원분이 불친절하단 후기도 보였는데, 제가 느낀 건 불친절하시기보다는 무뚝뚝하신 분인 것 같았어요. 주문 전에 궁금한 것을 물어보니 친절하게 설명.......

다이소 어린이 앞치마&두건 (feat. 미키마우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작년에 첫째는 어린이집을 옮기고, 둘째는 어린이집을 처음 다니기 시작했어요.그전에 다녔던 어린이집에서는 다양한 활동이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새로운 어린이집에서는 많은 활동을 하진 않았어요.그런데 설 연휴를 앞두고 떡 만들기 체험을 한다고 앞치마와 두건을 보내달라는 안내문이 왔네요.전에 다녔던 어린이집에서는 요리활동이 꽤 있어서 다이소에서 구매해 둔 것이 있었어요. 다이소에서 3천원에 구매한 것인데, 이때도 급하게 구매하느라 다이소를 이용했었네요.재질은 비닐이지만 하루 종일 하고 있을 것도 아니고, 어린이집 활동에 굳이 좋은 것을 사 보낼 생각은 없어서 만족했었어요.둘째도 다.......

공인중개사 시험 독학으로 공부한 합격 수기 (feat. 27회)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 저는 2016년 10월 시험으로 27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전혀 상관없는 전업주부입니다. 다른 일을 하긴 하지만 공인중개사와 전혀 관계없는 일이예요^^ 물론 5년 전 합격이 지금 공부랑 무슨 상관이며 어떤 도움이 될지 의문이 들 순 있을 것 같아요. 지금 이 글을 적는 저조차 그 때의 기출문제는 거의 기억에 없어요. (용어 몇개만 어렴풋이 기억에 남아 있죠.) 그냥 이렇게 공부하고 합격했다는 이야기예요. 제게서 추천교재나 추천인강을 물어보신다 한들 답을 드릴 수는 없어요. 그냥 서점에서 대충 고른 책으로 공부했거든요.(나름대로 기준은 있었어요.) 제가 공인중개사 시험.......

[내돈내산] 네스프레소 버츄오 캡슐머신 (feat. 난 커피가 쓰기만 하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 저는 커피의 쓴맛만 느껴져서 바닐라라떼, 연유라떼, 달고나라떼 같이 단맛이 느껴지는 커피만 마셔요. 이런 저와는 달리 남편은 커피 자체를 참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얼마 전부터 캡슐 커피 머신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하길래, 매일 사 먹는 것보다 싸기 때문에 그냥 사자고 했는데도 한동안 고민을 하더라고요. 판매점에도 가봤는데 아쉽게도 코로나로 인해 시음은 다 중단된 상태였어요. 가격을 보니 인터넷이 3~4만 원이 더 저렴하더라고요. 사실 대부분 비슷한 가격대이긴 했는데 저희가 구매 한 블랙 색상만 조금 더 싸게 판매되고 있었어요. 사실 색상은 중요하지 않았기에 큰 고민 없이 바로 결제를.......

양산시 2021년 상반기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 코로나로 정신없는 와중에도 2021년 상반기 영양플러스 사업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영양교육 및 보충 식품 패키지 지원에 관한 내용이고, 인원은 양산시민 50명 내외라고 해요. 2021년 2월 3일 수요일부터 모집인원 완료시까지 접수를 합니다. (선착순이에요.) 제일 까다로운 지원 자격입니다. 조건에 모두 만족해야 대상자가 됩니다.- 임산부, 수유부, 영유아(66개월 미만)- 기준중위소득의 80% 미만- 빈혈, 저체중, 저신장, 영양섭취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 보유자 참고로 저는 작년 상반기 영양플러스 사업에 신청했는데 관련 포스팅을 남겼더라고요. 그 당시에 전 수유부였고, 병원에서 철분 수치가 떨어져 영.......

블로그씨-고마운 일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 요즘 제가 많이 하는 말은 "괜찮아"인데요.. 고맙다는 말은 많이 하진 않은 것 같아요. 최근 고맙다는 말은 저희 아들들이 양말을 벗어 빨래통에 갖다 넣어줬을 때나, 간식을 먹고 난 후 그릇을 설거지통에 넣었을 때 정도인 것 같아요. 사실 아이들은 항상 고마움을 느끼게 해 주는 것 같아요. 엄마라는 이유로.. 딱히 잘해주지 않아도 다가와서 웃어주고 안아주고 사랑을 주더라고요. 물론 (어쩌면 평생일지도 모르겠지만) 육아는 어렵지만, 그 잠깐의 달콤함으로 다 잊고 감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사랑한다는 얘기는 종종 하는데 고마움의 표현은 생각보다 많이 하지 않는 것 같.......

기저귀 바우처의 신청방법, 사용방법, 잔액확인법 (feat. 국민행복카드)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 저는 2020년 3월부터 국가사업인 기저귀/조제분유지원사업으로 기저귀 바우처를 사용하고 있어요. 2019년 생인 뚜뚜가 2020년부터 기저귀 바우처 사용이 가능했던 건.. 2020년부터 다자녀 가구에 2자녀가 포함이 되었거든요. 이 사업을 알고 냅다 신청했어요. 그 당시 30개월이었던 첫째는 해당사항이 없고, 둘째는 24개월이 되는 올해까지 사용 가능하네요. 첫째가 기저귀를 37개월 무렵에 완벽히 뗐는데 바우처로 첫째 아이 기저귀까지 샀어요.신청방법 지원 대상은 - 만 2세 미만의 영아를 둔 기초생활보장, 차상위, 한부모가족 수급가구 - 만 2세 미만의 영아를 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의 장애인가구 - 만 2.......

블로그씨 - 전화 vs 문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저한테는 답. 정. 너예요. 저는 전화 통화를 정말 싫어해요. 말하고 떠드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 사람을 만나서 어울리는 것은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전화와 특히 영상통화는 정말 좋아하지 않아요. 저는 약간의 콜포비아를 겪었어요. 이유는 딱히 없는데 통화로 대화하는 것이 거북하고 어색하더라고요. 그래서 대학 졸업 때 일한 곳에서의 TM 업무는 정말 힘들었어요. 그리고 결혼하고 임신하고 집에서 늘어져 있어서 남편이 같이 출근을 권했는데 그 업무는 CS 업무였어요. 사실 저는 심한 콜 포비아가 아니어서 전화를 받기 전에는 엄청 긴장하다가 통화를 이어가면서 괜찮아져서 반.......

지금이 제일 예뻐요.(feat. 그래도 잠투정은 싫다.)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 전 그대로인 것 같은 느낌인데 해가 바뀌고 아이들은 5살, 3살이 되었어요. 제가 아이를 낳기 전 가장 크게 했던 오해는 모성애는 자연적으로 생기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거예요. 뱃속에 아가에게 태담을 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태어난 아기가 마냥 사랑스럽고, 언제나 예쁘고... 그게 사실이 아닐 줄은 정말 몰랐네요. 물론 내 아이는 예뻐요. 사랑스러워요. 하지만... 제가 생각해왔던 것과는 무엇인가가 달랐어요. 두 아이 모두 계획임신이 아니었고, 왜인지는 모르게 당연히 막연하게 딸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두 아이 모두 아들이었어요. 첫아이 임신 때는 남편은 외국에 나가 있었고, 혼자서 병원 다.......

블로그씨-화해하는 방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 오늘 블로그 씨 질문이 재미있는 것 같아서 답을 해 볼까 글을 적어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건강한 싸움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싸움이 발생하는 이유는 서로의 의견이 차이가 나거나 서로의 감정이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을 경우, 그로 인해 서운한 마음으로 인해서인 것 같아요. 제가 어릴 때 싸움의 대상은 주로 동생이었던 것 같아요. 2살 차이이지만 동생이 "빠른" 생일이라 한 학년 차이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별일 아닌 것으로 많이 싸웠던 것 같아요. 정말 자주 싸운 것 같은데 어떻게 싸우게 된 건지, 어떻게 화해하며 지낸 건지는 잘 기억이 안 나요. 그냥 대부분 형제, 자매, 남매의.......

블로그씨- 정주행 중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 저는 이전의 포스팅에도 있듯 TV를 잘 안봐요. 사실 아이들 때문에 잘 볼 수 없다가 더 맞을 것 같아요. 그런 저도 최근 본방사수하며 보는 프로그램이 생겼어요.. tvn 주말드라마 철인왕후예요. 첫화부터 보진 못했지만 재밌다는 소문을 듣고 어쩌다 보게 된 재방송에서 본방사수가 시작되었어요. 신혜선님의 연기에 매회 감탄하며 보고 있어요. 그 전에 주연으로 나오신 주말드라마도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이렇게 다양한 연기를 소화하실 줄은 몰랐어요c 물론 드라마 자체가 역사적 사실과의 차이에 따른 비판도 있다고 들었지만.. 제 개인적으론 픽션과 팩트는 구별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드라.......

[42개월, 18개월] 원더윅스 기간인가? 새벽마다 일어나서 우는 중... (feat. 이제 거의 끝나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17개월 무렵부터 둘째 뚜뚜의 잠투정이 심해졌어요. 15개월 무렵 단유를 할 때 잠투정이 심했고, 그 이후부터는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는 효자 아기였어요. 그런데... 17개월 무렵 장염에 걸렸어요. 무지한 엄마는 단지 많이 먹어 토하는 줄 알았는데 토하고 축 처지는 것이 장염의 증상인지 몰랐어요. 사실 큰 아이는 지금까지 크게 아픈 적이 없어서 잘 모르기도 했고, 열이 없으면 괜찮을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도 있어요. 그래도 입원 없이 수액만 맞고 금방 건강해졌어요. 문제는 그 이후였네요. 12시 반 전후로 꼭 한 번은 깨서 심하게 울더라고요. 이건 뭐 달래도 달래지지도 않고, 자다 깨.......

[42개월, 17개월] 갑작스러운 가정 보육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 요즘 급격한 체력 저하로 아이들과 거의 비슷하거나 제가 더 빨리 잠드는 날이 많아졌어요. 그러다 새벽 2시쯤 자러 들어온 남편의 기척으로 살짝 잠이 깼는데 키즈노트 공지사항이 올라와 있었어요. 자정이 다 된 시간의 공지사항은 좋지 않은 일일 확률이 높은데 아니나 다를까.... 외부 수도관이 동파되어 어린이집이 물난리가 나서 긴급 돌봄이 힘들다는 공지였어요. 아침에 정신 차리고 담임선생님께 등원은 전혀 안되는 상황이냐 여쭤보니 바닥을 다 뜯어내야 하는 상황이라 아이들이 있을 수 있는 환경이 안된다고 하네요. 오늘은 출근하여 일을 해야 했는데 내일로 미뤄졌습니다. 이런 상황일 때 집에.......

[내돈내산] 고메 프리미엄 피자(마르게리타 피자, 콰트로포르마지 피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 저는 아이들과 집에 있으면 티비를 어린이 채널만 틀어놓고, 사실 음식에도 큰 관심이 없어요. 그런데 어느 날부턴가 남편이 고메피자 얘기를 한참 하더라고요. 광고에 많이 나와서 먹고 싶다고요. 그러다.. 직접 구해오신 남편님..... 소비자 가격보단 싸게 사 오셨더라고요. 사실 먹은 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올리네요. 남편이 사 온 피자는 고메 나폴리 마르게리타 피자 2개와 고메 로마 콰트로포르마지 피자 1개였어요. 고메 나폴리 마르게리타 피자예요. 같은 날 다 먹은 건 아니고 두 개 중 하나는 미리 먹었었는데 그 당시 솔직한 느낌은 역시 냉동피자구나... 였어요. 처음 먹었을 땐 정말 맛이.......

[내돈내산] 석류 콜라겐 젤리(feat.에덴푸드팜 저분자 피쉬콜라겐)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 꾸준한 포스팅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소개 글과 그간의 포스팅에서 저는 항상 아이 엄마라고 말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제가 음식과 식품에 관심은 없어도 제품을 구매할 때 고려하는 것 중 하나는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이에요. 석류는 "여왕의 과일"로도 일컬어지는 과일이래요. 그만큼 여성에게 좋은 과일이라고 해요. 하지만 저는 석류만 먹어 본 적은 없어요. 학창 시절 누군가가 들고 와서 먹는 것을 본 적은 있는데, '저걸 어째 먹어?' 하는 생각이 좀 강하게 들었어요. 실제로 석류 까는 법, 먹는 법들이 검색창 자동완성 기능 상위에 있는 것을 보면 그리.......

[엄선] 정성담아 수제견과류 강정 후기 [내부링크]

이 글은 엄선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시식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처음으로 체험단에 당첨이 되었어요!!!!제가 사용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만 응모를 해서 그런지 당첨률이 매우 낮더라구요. 우선 포장부터 참 예쁘고 맘에 들었어요. 왠지 고급스럽게 느껴졌어요.다른 사람에게 선물용으로 사도 기쁘게 줄 수 있을 것 같아요.그리고 손글씨로 적어주신 메모까지..아직 아날로그 감성이 남아있는지 여전히 손글씨가 참 좋더라구요.수제 강정이라 그런지 많이 달지도 않고 좋았어요. 특히 식탐이 많은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나눠줘도 부담스럽지 않고요.먹는 사진도 예쁘게 찍고 싶었는데... 사진을 찍기도 전.......

[D+1276, D+537] 콧물이 흐르는 밤(feat. 잠투정)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임신과 출산, 육아를 거치며 이제와서 아쉬운 점 중 하나는 우리 아이들이 커 가는 기록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예요.첫째 때는 잘 모르기도 하고, 결혼과 동시에 임신.운전도 못하고, 아는 사람도 없는 곳으로 이사를 와서 집에서만 퍼져 지내기만 했어요. 그래서 남편의 도움(?)으로 몇달간 같은 곳에서 일도 하고, 나중에는 남편 출근시키고 다시 자고 남편 퇴근 즈음 깨서 동네 산책 돌고 다시 자고의 반복이였어요.둘째때는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초보부모 멘토스쿨에 다니기도 하고 산모교실도 다녀봤어요.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효율적으로 다니고 재미있었을 것 같은데 아쉬웠어요.그 때 태교일기를 쓰면 좋다는.......

의료보험 번호 찾기(feat. 유치원 서류작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 유치원 서류 작성 중 의료보험 번호 적는 란이 있어 급히 건강보험증을 찾아봤는데.. 지역 가입자 전환 후 받은 기억이 없네요. 그 즈음 제가 아이들과 친정에 있던 때라 남편이 어디 뒀을 수도 있지만, 남편은 그랬더라고 해도 기억을 못 해요. 결국 제가 찾아보거나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죠. 요즘은.. 특히 대한민국은 웬만하면 인터넷으로 다 가능한 것 같아요. 그래서 찾아봤더니... 네.. 가능합니다. 심지어 쉽게 찾았네요. 관련 서류에 의료보험 종류, 보험, 기관을 적으라고 나와있었어요. 보험 종류는 보통 직장가입자, 지역가입자로 나뉠 것 같아요. 저희는 지역가입자인데 번호는 도통 모르겠더라고요. 우선.......

인터넷으로 아이 예방접종 기록 확인 알아보기 - 유치원 서류작성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 한동안 유치원 제출 서류에 빠져 허우적거렸어요. 생각보다 금방금방 끝나긴 했는데 몇몇의 복병이 있었네요. 지난번 포스팅했던 의료보험 번호 찾는 방법과 이번에 포스팅 할 예방접종 기록 확인에서 막혔었네요. 사실 다른 서류들은 읽어보고 사인하고 제출하면 되는 것인데 이 두 가지는 아이의 건강 문제와 관련되어 있고, 특히 지난번 포스팅한 의료보험 번호는 아이의 응급상황 시 필수이기 때문에 아무리 게으른 엄마인 저라도 대충대충 적을 순 없었네요 ^^ 아이 접종은 태어날 때부터 쭉 해오던 것이고, 병원에서 연락이 오거나 혹은 예방접종을 갔을 때 다음 접종일을 듣고 날짜를 표시해 두고 가곤 했어요. 중.......

유치원 오티 다녀왔어요.( feat. 서류의 늪)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 첫째 바비가 2021년에 5세가 돼서 유치원을 보낼지 어린이집을 이어 보낼지 고민이 많았었어요. 지금 다니는 어린이집은 만 3세반이 없기도 하고, 계속 등원 희망하는 아이들이 많으면 반을 늘려도 주신다고는 했는데 일단 유치원으로 마음을 굳혔었어요. 게으른 엄마는 유치원 우선 모집 기간도 지나서야 유치원 모집 일을 알게 되었네요. 다행인 것은 우리 아이는 우선 모집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게으름의 대가는 유치원 설명회를 다 놓쳤다는 것이었죠. 그 당시 우선순위에 둔 것은 거리, 방과 후, 비용이었어요. 맘에 안 들면 1년 후 다른 유치원 보내자는 생각으로 선택한 곳이 집 근처 초등학교 병설유.......

뚜뚜의 놀이터 정복기 [내부링크]

이제 갓 14개월 찍은 뚜뚜는 뒤집기부터 기는 것, 걷는 것 전부 형아보다 늦었다..비슷한건 이 나는 시기..?울 아들들은 이 나는게 좀 빠른듯 하다..무튼.. 바비는 10개월 즈음 일어서서 걸음마 연습을 했는데 뚜뚜는 돌이 지나도 못 걷더니 최근에 걸음마가 재밌는지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다..나는 놀이터가 시르다.. 피곤해..ㅠ 둘째 챙기면서 첫째의 동선을 따라가야 되고..그나마 요즘은 유모차에 태워서 덜한데..아기띠 하고 큰 애 놀이상대 해줘야 하고..ㅠ큰 애들 위험하게 노는거 피해야 하고..ㅠ가뜩이나 없는 체력 소진하는게 싫다..어린이집 하원 후..큰 맘 먹고 놀이터행..나는 맘 먹어야 하지만 애들은..매번 똑같은 걸 타면.......

아이들과 김해가야파크에 다녀왔어요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주말에 16개월, 41개월 아이들과 김해 가야테마파크에 다녀왔어요주차장에 차들을 보고 살짝 긴장했네요.요즘 코로나 때문에 돌아다니기 겁나는데 그렇다고 집에만 아이들을 둘 수도 없고....어떤 선택을 하든 맘이 편하진 않네요.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가니 금방 매표소가 보였어요.입장료는 어른들과 아이들의 가격차이는 있고 36개월 미만의 아가들은 무료입장이에요.하지만 증빙서류가 필요하다고 해요.누가 봐도 아가인 16개월 둘째 뚜뚜도 증빙서류가 필요하대서 살짝 당황했어요.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등을 말씀해 주시면서 키즈노트도 가능하다고 하시네요.키즈노트에도 아이 개월 수가 나오더라고요.......

[2020 마이블로그 리포트] 한 눈에 보는 올해 내 블로그 데이터! [내부링크]

블로그 생성일이 굉장히 오래전이였네요^^;; 이제부터라도 꾸준히 포스팅 해야겠어요^^

2021년 버킷리스트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길목입니다. 2020년도 이제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네요. 올해 이런저런 계획을 세웠었는데 결과는 지켜진 게 하나도 없었네요. 올해 초 코로나부터 시작해서 변수가 많은 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2021년 버킷리스트 거창하게 버킷리스트라고 쓰긴 했지만 새해 다짐이겠죠. ^^ 물론 지켜지지 않을 수도 있고, 하고픈 게 더 늘어날 수도 있지만 기록에 의의를 두네요. 여담이지만 제가 인스타에 아침 기상기록을 매일 꾸준히 작성했었어요. 거의 강박에 가까울 정도로 사진 찍고 피드 올리고 했는데 해킹을 당하고 계정을 지워버린 후 다시 기상시간이 늦어져 버렸죠. 이런 걸 보면 기록이 주는 힘은 대단한 것 같아요.1. 6시.......

양산시 방구석 행복여행 [내부링크]

울 아들들은 아직 아가라 신청을 못하구나..ㅎㅎ같이 보드게임 할 수 있을만큼 얼른 자라라~~

양산시 긴급재난지원금 [내부링크]

1인당 5만원씩!결정은 다른지역보다 일찍 되었지만 금액은 타지역보다 적구나..그래도 없는것보단 있는편이 도움이 되지..양산사랑카드로 받고 싶은데.. 내가 세대주가 아니라 세대원이고..상품권은.. 오프라인 사용처를 잘 모르니..ㅠ다음주부터 신청기간이니 고민 좀 해봐야겠다..

양산시 출산지원 물품세트 [내부링크]

출산선물이 점점 좋아지는것 같네..첫째 바비 때는 아기 내복 받은것 같고..뚜뚜는 체온계랑 영양제랑 이것저것 받은것 같은데..

양산시 금연클리닉 [내부링크]

무료로 금연시켜 주고 성공하면 기념품도 준다는데.. 남편님 보내볼까..?

바람의나라 퀘스트-청심사주 [내부링크]

중국남부 남양에 주경원집에서 뱀술퀘스트 시작남양 4에 주경원집으로...세계이동으로 남양으로 가도 되고 장안성 남쪽에서 가는 방법도 있다..좋은뱀고기는 일반성 끝굴에서 구할수 있지만 12지신 뱀왕굴에서도 구할수 있다..기린굴은 강서성과 복건성에 있고, 청심초는 남경지역을 돌아다니면 뜬다..4굴은 몹이 안 떠서 돌아다니기 수월하다..천선도사는 12지신 서쪽 압록강에 있다..이라며 고대금속조각'음을 주는데 이건 나중에 연청투구 재료가 된다..일단 모아두는 걸로..

경상남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안내 [내부링크]

지원대상자는 우편으로 신청안내문이 온다는데 안오는걸 보니 난 아닌가봄..ㅎㅎ

시식후기-와룡막창 [내부링크]

결혼 후 첨 먹어봤던 막창은 맛있는데 비싸ㅠ그러다 얻게 된 와룡막창..훈제향 풀풀~ 완전 맛났지만..그땐 돈이 있어도 못사묵..ㅠ입고되면 재고없고..ㅠ마트에서 인스턴트 막창도 사먹어봤는데..하아.. 이건 아닌자나..ㅠ그래서 한동안 끊고 지내다 갑자기 막창이 땡겨서 검색... 판다!!!!!!!근데.. 중량은 줄고 가격은 늘고..그래도 사은품도 주는 기간에다 전에 먹어본 맛도 알고.. 별 고민없이 질러!!에어프라이어에 간단하게 조리하면 되지만..에프가 없어서 프라이팬에..중량 400그램이지만..부어보면 요만큼....자르면.. 요렇게.. ㅎㅎ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지만 오빠랑 나랑,성인 2인분에 딱 맞는 양인것 같다..사먹는것보단.......

오랜만에 차이안 [내부링크]

결혼 후 여기저기 다니다 찾게된 맛집 그 이후로 쭉 단골이 되어 아직도 찾아가는데..내가 맛있으면 남도 맛있나보다..ㅎㅎ언젠가 북적북적..좋은 위치라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역시 식당은 음식이 맛있는게 제일인듯..(바로 앞에 있던 애호박국밥집도 맛있었는데 없어져서 아쉬워라ㅠ)오랜만에? 외식하기로 결정하고큰아들도 잘 먹을수 있는 차이안으로 결정!!큰아들과 먹을 짜장곱배기와 불고기짬뽕 대신 나타난 우삼겹짬뽕!!!점심을 돼지국밥 먹고 아직 포만감이 남아있어서 탕수육은 패쑤..탕수육 정말 맛있긴 한데..밑반찬이 나오고..짜장면과 짬뽕..짜장면 10개 먹을꺼라던 아드님은 정말 잘 먹었다..난 곱빼기를 시켰는데 양이 적.......

바람의나라 퀘스트-가위사나이 [내부링크]

간단요약 - 안하는걸 추천..그럼에도 하고프다면..북극마을의 가위사나이집으로..(세계이동 - 극지방으로 가서 북극마을..북극호수로 안에 가위사나이집이 있다..)얼음 20개 이상 들고..얼음 20개를 구하자..(개인적으론 극지방이 얼음 구하기 수월한듯...)한시간 기다리는 동안 단단한돌 10개와 빛나는돌 5개, 얼음을 구해두자..조각도구와 얼음 5개를 준다..조각도구를 사용하여 얼음을 깎고,대장간에서 '단단한숫돌'이라고 말하면 재료를 알려준다..북극마을에 마을여인을 찾아..(맵보면 있음.. X21, Y30)라며 한달뒤 또 하란다..ㅡㅡ첨에 말했다시피 비추..가위손헤어이용권을 주는데...주막의 1만원 머리모양교환권인데.......

바람의나라 퀘스트-압록강정화 [내부링크]

간단요약악어의피 3개 들고 압록강 수선도사랑 대화12지신의유적 서쪽으로 가면 압록강이 나오고친선도사와 수선도사가 나란히..수선도사에게 말을 걸면..대방성과 낙양성, 도삭산 551~600층에사는 악어를 잡으면 악어의피를 주는데3개 주워서 다시 가면..

나들이-딸기밭 [내부링크]

코로나19로 어디 가지도 못하고..ㅠ그렇다고 아예 집콕은 아니지만..주말엔 차타고 드라이브라도 하면서한숨 돌리기도 하지만..아가들 데리고 어딜 제대로 갈 수 있을리가..마침 주말에 아빠가 고모부댁에 마 캐러 간다기에 온 가족이 따라나서기로거의 10년만에 가보는듯..ㅎㅎ볕은 좋고.. 공기는 차고..하우스 안에 자라고 있는 딸기들..빨갛게 익은 딸기들은 서리하는 기분으로 똑똑 따서 아드님 한입 먹이고 나도 먹고..잘 익은 딸기 이리 먹으면..마트서 사먹는게 맛이 없는 단점도..큰아들은 꼭지를 제거 안해주면 꼭 저렇게 한입 베어물고 버린다..ㅠ작은아들 때문에 항상 큰아들 혼자 부모님한테 맡겨 보냈는데 칠면조가 응아.......

이 시국에 꽃구경?!! [내부링크]

핸드폰이.. 박살이 나버렸다.. 액정이..오빠랑 같이 핸드폰 수리점 갔더니..사는게 싸게 먹힌단다..ㅎㅎ인터넷 약정까지 조금만 더 버티기로..액정에 필름 붙이는게 현재로는 최선이라기에 그렇게 조치하고 다시 집으로..코로나로 난리인 이 시국에도 봄은 봄인지라 꽃들은 예쁘게도 폈다..결국 내려서 잠깐의 꽃구경간간히 차들은 스쳐지나갔지만.. 사람은 아무도 안 지나다니는구나~원래 사람 많은 곳을 안 좋아해서 굳이 꽃보러 다니고 하지도 않지만..요즘은 이렇게 벚꽃들이 예쁘게 핀 길들이 곳곳에 참 많아서 멀리까지 안 가고 집 근처 드라이브나 산책만으로도 기분전환이 되는 것 같다..

후기 - 스너글스 스너그핏 [내부링크]

뚜뚜가 6개월 때..첫째부터 쓰던 하기스가 할인이 없길래가성비로 주문해본 스너글스 스너그핏..6개월에 몸무게가 10킬로여서하기스 4단계가 애매하게 작고..기저귀는 크면 큰대로 작으면 작은대로스트레스라..ㅠ크면 나중에 입히지란 생각으로 특대형 주문..배송은 엄청 빨리 왔다..기저귀는 필수용품이다보니 한두팩 남으면 주문하는데가끔 특가가 뜨거나 어린이집에서생각도 못하게 기저귀 가져오라고 하면마트행일때가 종종 있는데..배송이 빠른 건 아무래도 안심이 되는것 같다..후기에 뒤처리 스티커가 없다는 글도있었는데 주문한 기저귀를 거의 다 쓴지금까지 그런 불량은 하나도 없다..남자아가라 그런지 소변알림줄보다더 위쪽이 빵.......

드라이브-간절곶 [내부링크]

코로나가 이렇게 전국적으로 퍼지기전..대보름 다음날인가 갔던 간절곶..부산 경남은 그때까지 확진자도 없었고동선도 없었을 때라 맘 편히 갔었다..매점에 있던 마모투어 안내와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이라 적힌 거울..자다 깬 큰아들 달래러 갔던 매점..바람이 제법 불고 추웠었는데..많은 사람들이 나들이 왔었다..가족단위 나들이도 많았는데..이때만 해도 마스크 낀 사람이 더 적었던 것 같다..하루에도 200명 이상 확진자가 나와꼼짝없이 집에만 있으니별로 지나지도 않은 저때가 그립네..ㅠ

드라이브-가야진사 [내부링크]

또 어쩌다 드라이브..아가들 잘땐 드라이브로 조금 더 길게 재우기..어디로 갈까 하다 원동으로 결정동생이랑 조카랑도 함께라 몇년전우연히 가게 된 가야진사로..강가에 백사장처럼 고운 모래가..조카는 좋아했지만 아들은 질색팔색..아빠한테 안겨서 산책..낙동강..이 맞겠지..?이날 갔을때가 대보름 날이였는데..아마 달집태우기 준비했다가코로나 때문에 취소된 듯..연 날리는 가족도 있었고..큰아들이랑 처음 방문했을때들어가서 쉬고 과일도 얻어먹고 했는데문이 잠겨있었다..그땐 축제준비중이라 열려 있던건가..?그 앞에 놓인 석상..첨 왔을땐 그네도 있었는데 안 보여서 아쉬웠다..춥고 뚜뚜 안고 있느라 어차피 못 탔겠지만...가야진.......

바람의나라 퀘스트-청옥반지 [내부링크]

간단요약장안성 강속 보스몹 잡고 공주반지 가져다주면 끝바로 밑 포탈로 강속 끝굴에 가면장안성여왕인어를 잡으면..공주의반지를 주는데..3번 잡고 겟..젠타임은 길진 않다

바람의나라 퀘스트-정령인형 [내부링크]

간단요약부여/국내성주막-남문-선착장-주막-선착장 순서로 행자 클릭하면 끝(남문은 안가도 됨..)오늘은 간단하게 끝내는 정령인형..부여성 주막에서 주막행자 클릭남문으로 오라는 힌트를 따라비영사천문으로 남으로 가면남문행자가 맞아준다..안 가도 됨ㅠ옛날 옛날의 배편을 알려주지만간편하게 세계이동으로환상의섬-선착장으로 이동고균도선착장행자를 만나면 된다..낮잠 자고 쉰다고 하니 다시 부여성 주막행자에게로 가서 말을 걸면다시 선착장으로 달려가서정령인형을 선물로 줌..한때..그 옛날옛적에 참 많이들 썼던 보조템..2시간이였나..? 배시간 안 기다리고..그 비서같은걸로 솬 해주고 돈 받고 하는것도 없고..세계이동으로.......

바람의나라 퀘스트-바보온달 [내부링크]

고구려 평양성 남쪽에서 서쪽으로 가면온달마을이 있다온달마을 응래의집에서 퀘스트 시작!!온달마을에서 비영사천문을 쓰면평양성으로 뙇 ㅠ남 뒷담화 신나게 하는 엔피씨를 두고평양성 왕궁으로!!왕궁신하한테 말을 걸면궁 내부를 걷다보면운 좋으면 잠깐이면 끝나고..운이 나쁘면 한참 돌아다니면공주가 말을 걸어온다..다시 온달마을로 가서 성현네집으로..친절히 구하는 장소도 알려주고시키는대로 물건을 구해서ㅎㅏ ㅎ ㅏ저 메세지는 무시하면 안된다..3번 날려먹은..ㅠ무튼 온달마을의 종이장인도 찾아가서종이 달라고 하면 친절히 준다..흑령굴에서 나오는 한지용닥나무 10개 들고가면..도깨비털붓과 전통한지를 들고 다시 성현네집으.......

양산 영양플러스 [내부링크]

66개월 미만 영유아 2명과 수유부..필요한 서류도 다 챙기고..건강보험자격확인서보건소에 득실확인서 아닌거까지 확인하고..출발울 아들들 키와 체중은 해당사항 없는건 알고 있었고..빈혈 아니면 나라도 걸릴거라 생각했는데......난 해당사항이 없단다...완모중인데 출산 6개월 넘으면 안된다고..6개월하고 18일 지나서..ㅡㅡa아놔.. 그럼 수유부라고 하질 말던가..아님 6개월 이내 출산한 사람이라 표기를 해주던가..빈혈수치도 정상인 두 아들 덕분에 헛질 제대로..괜히 아들들 손에 피만 내고..ㅠ빈혈 없다니 좋아해야 되는건가..?집으로 오는길에 남편님...앞으로 쓸데없는거 신청하지마!그냥 저거 안 받고 건강하게 키워야겠다ㅠ.......

드라이브-일광해수욕장 [내부링크]

친정에서 집으로 가는길에..시간이 묘하게 큰 아들 낮잠시간에 걸려버렸다..집 도착 5분정도 남았을때 낮잠을 자버린..근데 집에 가면 깨버릴거 같고..ㅠ거제도 갈까? 묻는 오빠 말에 좀 먼데..싶어 송정으로 결정!!!!!!했다가.. 차가 많아 그대로 일광으로..ㅎㅎ미세먼지 없이 청정한 날이 계속되다딱 공기질이 나빠지기 시작한 날..바닷가 도착하고 큰아들은 주무시고..둘째아들은 울고불고..차에서 레몬에이드 마시며 창밖 구경..상어가족으로 달래며...핑크퐁 사랑합니다센스쟁이 남편님이 바다사진을 찍어주셨다..이날따라 이상하게 사람이 많길래무슨날이길래 사람이 많을까? 했더니..주말이라 대답해 주시는 남편림..ㅡㅡ사람도 많.......

바람의나라 퀘스트-강건부 [내부링크]

심심해서 깨보는 강건부 퀘..우선 나무꾼을 찾아..난 부여인이므로 상곡성..비영사천문으로 서쪽에서 위로 더 올라오면나무꾼을 만날수 있다..실컷 타박하고 도끼 빌려준다고 생색..심지어 나무하라고 하곤 옆에서 잔단다..뭐 무튼..이 퀘가 첨 나왔을땐 나무에 노도걸고땡기고 사람도 바글바글 했지만..지금은 나무꾼 말처럼 좋은나무가지천에 널렸다..대충 아무나 하나 골라 때리면...멍청하게 연못에 도끼를 던짐..ㅡㅡ금도끼은도끼 이야기..준다던 도끼는 어따 두고 부적을 줌..직업제한 없이 렙제 30체력 1000 오르고힘민 각각 5씩 업..금도끼가 내꺼라 우기면 그냥 창만 닫히고..좋은나무 패대기해서 다시 산신령 부르면 퀘스트 진행.......

바람의나라 퀘스트 - 흑장단검 [내부링크]

그냥 단지 퀘스트를 사랑해서 해본흑장단검 퀘..주막연실이네에 있는 금고 주인..멍청하게 열쇠를 잃어버렸단다..생각같아선 모르는척..못 미더우면 직접 하면 될것을..이러고선 낡은 금고하나 던져준다..낡은금고를 눌러보면무쇠망치를 구하러 가라고 한다..바람이 편해졌음..예전엔 비서 사재기 해댔는데..이젠 그냥 세계이동으로 편하게...중국장안대장장이에게서거금 500전을 들여 장만한 무쇠망치ㅠ망치를 사용하면낡은 봉투가 나온다..다시 금고주인에게 가져다 주면안 읽고 바로 가져다줬지만..읽어봐짜 연애편지..미안하다고 하면 흑장단검은 주지만..저주도 같이 줬던걸로 기억이..ㅎㅎ렙제는 25직업은 제한없음..체력 1000마력 500힘, .......

주주힐즈 실내 동물원 [내부링크]

2020년 1월..주말에 뭘 할지 고민하는데..30개월 아가랑 갈만한 곳은..생각보다 많지 않은것 같다..ㅠ날도 춥고.. 아가도 좋아해야 하고..김해 실내 동물원으로 정하고미리 인터넷으로 예매도 하고..아침 일찍부터 출발!!하고 도착했는데.. 읭?너무 한산해서 운영을 안하나?했는데..11시반 오픈인데 11시 35분 도착..인터넷 예매는 예매자 핸펀번호뒷 네자리만 있으면 되서꼼지락 거리는 사이에 남편님이불러주고 입장!먹이 3개 받아들고 입장~했는데.. 쿵쿵~공사중인가? 착각할만한 소리가.. 범인은 유리를 박아대던 염소..내가 소리에 예민해 해서 무서웠다..ㅠ입장하고 젤 먼저 반겨주는 애들은돼지였음..예전에 갔던 증산에 있는 실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