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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드라이브 @ 아홉산숲 @ 부산 기장군 철마면(feat. 해리단길) [내부링크]

해리단길에 있는 유명 스시집 사카나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서 다음 코스를 생각하고 있었다. 스시가 맛있었다. 하지만 사진은 없다. 2인 코스로 세트가 있다. 둘이서 먹고 약간 부족한 느낌으로 카페를 가면 딱이다. 완벽하다. 그렇게 밥을 다 먹고 다음 코스로 부산 기장에 있는 아홉산 숲을 방문했다. 입장료는 5000원이다. 인터넷 정보로는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고 되어있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5시. 그래서 시간이 부족하다 여겨서 전용 주차장에 주차 후 급히 움직였었다. 하지만 하계에는 오후 7시까지 한다고 적혀있었다. 급했던 마음을 좀 가라앉히고 팜플렛에 나와있는 코스대로 1번부터 출발을 했다. 입구에 화장실이 있고.......

자라 청자켓 @ 선물받음 @ 착샷 준비됨!!!!!!사기전에 보세요(feat. 캠핑장에서) [내부링크]

누구나 매일 하는 고민... '입을 옷이 없어!!!' 그래서 이번에 하나 장만했다. 사실 여자친구가 사줬다. 자라(ZARA) 신상 청자켓!! 이건 뒷모습 너무 예쁘다. 미친 듯이... 사이즈는 L로 샀다. 청이라 레이어드하기도 정말 편할 듯하다. 그래서 내친김에 착샷도 찍었다. 편한 캠핑용 옷 위에 걸쳐도 예쁘다. 포샵 없이 원본 그대로 올렸다. 우리는 모델이 아니기 때문에 좀 더 현실적인 사진이 필요하다 생각해서다. 가격은 99000원이다. 키 171cm 몸무게 72kg이다. 요즘 살쪘다. 안에 입은 반팔도 자라(ZARA)에서 샀다. 자랑은 아니지만 옷을 사서 기분이 좋다. 다들 새 옷 사고 뛰어보자. 폴짝

캠핑의 계절 @가을 캠핑@ 3. 천태산 오토캠핑장(feat. 레이차박) [내부링크]

내가 1시간 정도 늦게 일어나서 도착 예정 시간이 많이 늦어졌었다. 도착하자마자 텐트 설치하면서 점심을 준비했다. 점심은 떡볶이와 닭가슴살 샐러드!! 간단하게 먹고 캠핑장을 여기저기 둘러봤다. 바로 옆에 계곡도 있었다. 계곡에는 소년, 소녀 같은 노부부도 있었다. 장난치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 보였었다. 비 온다 했었는데 날씨가 너무 좋고 더워서 계곡을 떠나지 못했다. 내일 라면에 넣어 먹을 다슬기도 잡았다. 따뜻해진 맥주도 시원하게 만들었다. 조금 놀다 보니 어느새 저녁 준비할 시간이 됐다. 주인 할머님께서 필요하면 밭에 가서 고추랑 파를 따다 요리해 먹으라 하셨다. 저녁에는 역시나 고기!!! 화로 위에서 구워지는 고기.......

국밥집 추천 @부산 국밥@ 온천천 진국명가!! 인테리어도 예쁨 [내부링크]

부산하면 생각나는 돼지국밥!! 우리가 선택한 오늘의 메뉴다. 각자의 국밥 맛집이 있겠지만 내가 픽한 맛집 중 한곳을 오늘 방문했다. 가게 바로 앞에 무료 주차장과 엔제리너스도 있다. 먹고 후식 ㅆ가능!! 흔히 생각하는 국밥집 보다 세련돼 보인다. 국밥 종류는 돼지국밥, 순대국밥, 섞어국밥 그리고 국밥의 꽃 수육백반이 있다. 수육백반이 10,000원이라 다른 가게보다 조금 비싼 편이긴 하다. 하지만 맛있다. 바로 앞에 온천천 길도 보여서 새로운 곳에 와서 먹는 국밥같이 느껴진다. 주문 후에 루미큐브를 하면서 기다렸다. 밑반찬부터 가져다주셨는데 채소가 다 신선했다. 그러고 한 5분? 정도 기다리니 국밥이 나왔다. 1인분 양이다. 생.......

캠핑의 계절@가을@ 1. 대저수문 생태공원 [내부링크]

한국에 돌아와 꿈꿨던 #캠핑을 위해 이것저것 필요한 #캠핑 용품을 구입을 했다. 시작이 어렵지 막상 가서 해보니 생각했던 거보단 어렵지도 그리고 힘들지도 않았다. 처음은 #대저수문 생태공원이라는 부산에 위치한 #노지 캠핑장으로 향했다. 나와 여자친구는 기념일을 맞아 소소하게 60계 치킨을 픽업해 조금 늦은 오후에 도착을 했다. 운이 좋게도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단지 앉아서 얘기하고 같이 게임하는 게 전부였지만 나에겐 그날이 너무나 행복하게 느껴졌다.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우리가 치킨을 다 먹을 때쯤 다들 떠나는 분위기였다. 그래서 우리도 정리하고 일어서서 차에 짐을 싣던 중 조금 불쾌.......

캠핑의 계절 @가을 캠핑@ 2. 대저 오토캠핑장 [내부링크]

부산 인근에 위치한 대저 오토캠핑장을 방문했다. 아직은 캠린이라 멀리 떠날 자신은 없었다. 여기가 평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난 가서 직접 느끼기 전까진 잘 믿지 못하는 성격이라 차에 시동을 걸었다. 입구에 도착해서 관리 사무실에 들러 2천 원을 추가 지불하고 일반 쓰레기봉투를 받았다. 관리 사무실 옆에 매점도 있다. 고기도 판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생각보다 적었다. 먼저 자리를 잡고 이곳저곳 둘러봤다.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다. 화장실에 대한 악평도 있었는데 내가 방문했을 땐 나름 깨끗했다. 차박을 위해 캠프벨리에서 나온 카쉘터S를 구매했다. 레이와도 찰떡궁합이다. 당일치기로 간 거라 간단하게 먹고 갈.......

드미트리 쉬시킨 콘서트 @피아노 공연@ 부산 드림씨어터 [내부링크]

우리가 좋아하게 된 피아노 공연을 예매했다. 여자친구 덕에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부터 시작된 또 다른 나의 취미 생활이다 이번에 다녀온 공연은 부산에서 열린 드미트리 쉬시킨의 피아노 공연이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선 공연장에는 작은 소음도 허락하지 않았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숨죽여 그의 피아노 선율을 듣기 위함인듯했다. 음알못인 나에게도 또 듣고 싶었던 곡은 '폴로네이즈 53번'과 '라 캄파넬라'란 곡이었다. 그의 강약 조절이 신기했다. 리미트리가 떠나고 난 뒤의 공연장 모습이다. 2개의 앵콜곡까지 듣고 나오며 찍은 사진이다. 주차장에서 결제하기 전 한 모녀가 다가와 2시간 무료주차인 것을.......

유투버가 되어보자 @영상 제작 중@ 부산 안락 스타벅스(feat. 주차장) [내부링크]

유투버가 되기 위해 프리미어 프로를 구매했다. 편집 강의를 보면서 열심히 연습하는 중이다. 역시 내가 만든 건 재미없었다. 하지만 자신감은 항상 가득하다. 이 글을 쓰는 동안도... 재밌고 잘 만들 자신이 있다. 내가 아니라 제3자가 보는 입장에 서서 만들어야 할 듯하다. 매너 있게 편집하기 위해 헤드셋을 챙겨 갔다. 하지만 안 썼다. 소리를 껐기 때문이다. 추후에 능숙해지면 아마 사용할 듯하다. 그건 그렇고 스타벅스 안락점은 조용하고 작업 또는 공부하기 최적이다. 다른 스벅보다 사람이 적은 편인 거 같다. 그래서 그런지 여자친구는 오늘도 열심히? 공부 중이시다. 아마도... 그럴 거야 게다가 인테리어도 예쁘다. 여기가 정말 완.......

워킹홀리데이 @ 호주 시드니 @ 호주 내에서 첫 직업 [내부링크]

지금의 여자친구와 만난 지 1년 조금 넘었을 때 일이다. 버킷리스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시작된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워킹홀리데이. 서로 회사를 다니던 중이라 잠깐의 고민을 했었다. 하지만 일주일 후 사표를 내고 한국 생활을 정리 후 우리는 그렇게 호주로 떠났다. 호주에 도착하고 시티로 나갔을 땐 꿈만 같았다. 모든 것이 예뻤고 즐거웠다. 아무런 정보 없이 갔던 터라 처음 1달여 동안은 에어비엔비(Airbnb)를 이용했다. 솔직히 알아볼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거 같다. 많은 돈을 쓰고 주머니가 비어갈 때쯤 운이 좋게 페이빙이라는 직업을 구했다. 타일을 깔아주는 것과 비슷한 일이다. 보다 무겁고 힘들다 생각하면 된다. 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