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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상위노출, 검색 결과에 답이 있습니다. [내부링크]

프로그램 용어 중 '디컴파일'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사람이 이해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된 코드를 컴퓨터가 읽을 수 있는 방식으로 변환하는 것을 컴파일, 그리고 컴퓨터를 위해 변환된 언어를 다시 사람이 볼 수 있는 코드로 해독하는 일은 '디컴파일'이라고 부르죠. 일전에, '네이버'는 프로그래밍 코드로 이루어진 거대한 프로그램이라는 이야기를 드린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내용은 네이버 개발자 분들께서 어렵게 만들어낸 G.U.I.(Graphiccal User Interface) 이지만, 원 기능만을 따지면 프로그래밍 코드만 있다면, 동일한 기능을 구현해낼 수 있죠. 앞서, 컴파일에 대해서 이야기 드렸듯이 우리가 이용하는 환경은 하나의 컴파일이 완료된 프로그램입니다. 검색 결과가 출력되고, 순위가 변동되고 하는 것들은 모두 컴파일 된 프로그램이 개발자의 설계에 따라 작동하여 내놓은 결과라는 말이죠. 그럼, 이쯤에서 한 가지 인사이트를 얻으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네이버'를 디컴파일

스마트폰 쿨러 펠티어 소자 조이트론 플라이디지 B5 [내부링크]

스마트폰 발열과 쿨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 보다 높아졌다. GOS 논란과 함께 핸드폰이 뜨거워지는 것이 단순히 찝찝함을 넘어서는 '성능'의 문제라는 것을 이제는 모두가 알게 됐기 때문이다. CPU, GPU, AP 등의 칩셋은 일정 온도 이상으로 과열되면 하드웨어적 손상을 막기 위해 전류랑을 낮추거나 속도를 떨어트려 온도를 유지하는 '스로틀링'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발열로 인해 스로틀링이 작동하면 연산 속도가 떨어져 스마트폰 느려짐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게임에 필수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 쿨러이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조이트론 B5 스마트폰 쿨러로 펠티어 소자를 활용하여 능동적으로 스마트폰 온도를 냉각시켜주는 제품이다. 중국어로 쓰여있는 패키징이나 메뉴얼에 잠깐 당황했지만, 조이트론의 정품 인증 마크가 붙어있는 엄연한 정품 쿨러다. 핸드폰 및 게이밍 악세사리로 이름이 알려져 있는 조이트론 제품으로 게임패드를 알아본 사람들이라면 익숙하게 들어봤을

블로그 유튜브 수익 차이점 비교, 선택은? [내부링크]

디지털 노마드, 디지털 부업에 관심 있는 분들이 흔히 하는 고민 중 하나로 '블로그 vs 유튜브'가 있습니다. 사실, 어느 쪽이든 일단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만, '언젠가 시작한다면'이라는 생각으로 한 번쯤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죠. 하지만 블로그 유튜브 수익 비교를 직접적으로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문제는 접근성부터 주主 수익 수단까지 다르기 때문인데요. 블로그와 유튜브 차이점 몇 가지를 먼저 설명드려 선택의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1. 초기 투입 자금 유튜브를 시작하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 중 유튜브 장비 이야기가 있습니다. 카메라, 마이크, 편집을 버틸 수 있는 컴퓨터 등이 대표적이죠. 특히나 요즘은 시청자들의 눈이 높아진 때라서 영상이나 소리의 품질이 좋지 못한 영상은 빠르게 스킵 해버리는 경향이 크고, 유튜버 준비생 부터 그 부분에 대해서 인지를 하다 보니 '장비빨'을 생각하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초기 투입 자금의 차이가 생기죠. 하지만, 블로그는요? 다

최적화 블로그 만들기, 방법은 쉽습니다. [내부링크]

블로그와 관련된 칼럼을 쓰고, 교육을 진행하며 많이 받은 질문 하나를 고르라면 이 질문이 아닐까 합니다. 최적화 블로그 만들기 어떻게 하나요? 이 시장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최적화 블로그'가 뭐야?라고 질문하실 수 있겠습니다. 간단히 말해 '내 블로그를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 만드는 일'을 뜻한다고 보시면 되며, 조금 더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 드리자면 수익화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 일을 뜻합니다. 네이버 안에서 수익화를 이야기할 때, 블로그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뉩니다. 최적화 vs 준최적화 양쪽 모두 노하우와 시간투자, 블로거 본인의 적극성에 따라서 수익 발생은 극과 극으로 나뉩니다만, 보통 최적쪽이 준최에 비해서 투입되는 품의 양이 몇 배는 더 적다고 할 수 있죠. 마케팅 공부, 넛지(Nudge) 같은 책을 읽어보면 사람들이 선택을 유도하게끔 하는 방법으로 상품의 진열 순서나 배치가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눈 높이에 있고, 가까이 있는 상품을 구매하

마모스 바이러스 공기살균기 코시국 안심 [내부링크]

코시국이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일 확진자가 4만에 가까워지는 요즘...;ㅅ; 주위에서도 벌써부터 2차 확진에 걸린 지인도 나왔다. 2차 접종도 아니고 2차 확진이라니... 이 무슨;; 내 또래나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야 한 번 앓고 지나가면 되는 일이라지만 엄마 아빠가 고민이다. 아부지는 다행히 무증상으로 지나간 것 같은데 엄마가 또 확진되면 어떡하나가 제일 걱정이다. 그래서 바이러스 제거까지 되는 공기살균기를 하나 구입해서 선물할까 알아보다가 마모스 공기살균기를 얻게 돼서 이거다! 싶은 마음이 딱 들었다. 마모스~ 가격: 149,000원 세라믹 필터 광촉매를 사용한 방식으로 99.9% 세균과 바이러스 제거에 특화된 제품이라고 해서 관심이 쏠렸다. 사실 집에서 이미 에어로ㅇㅇ드라는 광촉매 방식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 제품은 필터 교체 비용이 6개월마다 20만 원씩 나가다 보니 비용 부담이 돼서 못쓰는 상황이라서 관심이 갔다. 왜냐면 이건 같은 세라믹 필터 광촉매 방식이라 하

게이밍마이크, 음성 특화 마타스튜디오 C10 [내부링크]

여름이다. 에어컨을 틀어놓아도 어딘가 찝찝한 이런 날씨에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보이스챗을 쓴다고 게이밍 헤드셋을 끼고 있다보면 귀가 뜨거워지고 땀이 금방차서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소리는 스피커로 들어야하지만, 마이크는 헤드셋에 달려있다 보니 목에 걸친채로도 사용을 하는데, 땀이차고 열이 나는 건 마찬가지다. 해결책이 필요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아이템! 마타스튜디오 C10 '스탠딩 마이크' 되시겠다. 가격 39,900원으로 가성비 좋게 나온 '콘덴서 마이크'로 음성에 특화된 마이크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며칠째 다른 마이크와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 '디스코드 마이크'로 제격이라는 생각이 든다. 제품을 개봉해보면 비닐에 하나하나 돌돌 쌓여져서 가격대비 포장 품질부터 마음에 딱 든다. 구성품도 만족스러웠는데, 2개의 USB-C 포트와 함께... 무려 '팝 필터'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팝 필터'란 ㅍ, ㅌ, ㅊ 같은 거센소리 발음에서 마이크 음량이 갑자기 튀는 것을 방지하고

코미카 콘덴서 유튜브 마이크 원음 탁월 [내부링크]

최근 필자의 목표가 하나 있다면 블로그 관련 콘텐츠로 유튜브에 진출하는 것이다. 멀지도 않고 당장 한 달 내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유튜버로 진출해보려고 한다. 아무래도 게임용 마이크의 소리는 음성 전달에 특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조금 더 신뢰도 있고, 설득력 있는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원음에 가까운 세세한 소리까지 담아줄 수 있는 고성능 마이크가 필요하다고 생각됐다. 코미카 STA-U1 콘덴서 마이크 USB-C 그렇게 현재 '유튜브 마이크'로 찜해둔 제품이 바로 코미카 STA-U1 콘덴서 마이크이다. 크리에이터를 위한 방송용 마이크를 표방하고 나온 제품이라고 하는데 여지껏 테스트해본 제품들 중에서는 일단 가장 마음에 든다. Comica, 코미카는 익숙한 분들이 많이 안 계실 수 있는데, 녹음 관련 용품을 찾다보니 꽤나 이쪽에서는 알아주는 브랜드라고 한다. 외장마이크 관련 브랜드 순위 10위권 내에 랭크되어 있을 정도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브랜드라는 이야기이다. 필자도 사실은

가정용 수경재배기 에어베리 스마트정원 식물 LED [내부링크]

우리 엄마는 소박한 꿈이 있다. 버킷리스트라고 해야 할까? 항상 작은 텃밭을 하나 가지고 싶어 하셨다. 상추도 키우고, 치커리도 키우고 직접 재배한 채소를 길러다 먹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다. 주말 정원도 알아봤지만 혼자 관리하기에는 크기가 너무 컸고, 매주 다니는 것이 보통 힘든 일은 아닐 것 같아서 포기했다. 후기를 적자고 하는 말이 아닌 것이, 거실 한 켠에 이런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우리 엄마의 드루이드 재질이 여실히 드러나는 공간이다. ㅎㅎ 아들인 나는 타지에 살다 보니, 정원을 가꾸거나 하는 일을 도와주기는 힘들고 항상 좋은 방법이나 선물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에어베리 스마트정원을 발견했다. 오! 이거다!! 수경재배로 좁은 공간에서도 나만의 정원을 가꿀 수 있는 가정용 LED수경재배기가 있었다. 엄마 선물로 딱이다 싶었다. 전에 에어베리 룸드라이어, 에어베리 제습기 등을 대차게 내돈내산 리뷰로 깐 적이 있어서 신청을 받아주려나? 했는데 의외로 선정이 됐다. 사실 7월

가정용 수경재배기 식집사를 위한 에어베리 스마트정원 [내부링크]

엄마가 아침에 나를 소리쳐 부른다. "함만아! 와봐라!" "응?? 왜??" 쪼르르 따라가봤더니 그제 개봉기를 올렸던 에어베리 스마트정원 수경재배기를 가리킨다. 응?? 그럴 리가 없는데? 2일 만에 발아 성공이라고? 하고 들여다봤더니 헐; 진짜로 싹이 돋아나있다. 이제 나도 식집사가 되는 것인가... "어머, 어떻게 벌써 싹이 돋았데"라며 엄마도 생각보다 빨라서 놀라는 눈치다. 일주일은 걸린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일주일 뒤에나 발아 상태를 확인하려고 했는데 고작 이틀만에 싹이 돋아나다니 쏘 서프라이징! 발아캡을 씌워둬서 습한 환경을 만들어둔 것 때문인지, 식물 LED가 조사돼서 그런건지, 발아까지 단 2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 상추 씨앗을 하나 발아시키려 휴지에 물을 적셔 그릇에다 뒀을때는 딱 일주일이 걸렸기에 그 정도를 생각했는데, 확실히 전문 제품이라 다르긴 한 것 같다. 이번에 올라온 새싹들은 모두 루꼴라 씨앗에서 나온 것들이고, 로메인 씨앗에서도 뿌리가 살짝 돋아나는 것을 확인

청담 와인바 분위기 좋은 맛집 알리고떼 식사대접 [내부링크]

분위기 있는 청담 맛집, 알리고떼 방문 후기 오랜만에 만난 형님과 청담에서의 약속을 잡았다. 평소에 도움을 많이 주시는 분이라 분위기 좋은 맛집에서 식사대접 해드리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로 찾아가게 된 곳이 바로 청담 와인바, '알리고떼 청담점'이었다. 알리고떼 청담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32길 29 일요일 정기휴무, 영업시간 월~토 17:00~01:00, 알리고떼 청담점은 7호선 강남구청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 청담역에서는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이 날, 청담동 날씨가 꽤나 더워서 역 근처로 약속을 정했는데, 역이랑 가까워서 어찌나 다행이었던지 모른다.ㅎㅎ 지도를 찍어주고 각자 6시 까지 도착하기로 했는데, 얼핏 근사한 가정집 같은 분위기에 못보고 지나칠뻔 했다. ㅎㅎ 발렛이 가능한 주차장은 오른쪽 골목 같은 위치해 있고, 주차비는 2시간 3천 원으로 청담동 치고 합리적이라 생각됐다. 입구에는 선릉로 132길 29가 적혀있고, ALIGOTE라는 앤티크 한 간

양질의 글, 개념 바로잡기 [내부링크]

블로그 포스팅을 하다 보면 '양질의 글'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보게 됩니다. 저 또한 예전 양질의 글에 대한 고찰 칼럼을 몇 편 써내기도 했는데요. 블로그 비법을 배우기 전에 작성한 글이었지만 나름의 통찰력은 가지고 반은 맞는 이야기를 한 것 같아 비공개는 하지 않고 둔 상태입니다. 블로그 글쓰기, 네이버가 원하는 '양질의 글'이란 뭘까? 최근 들어 완전 누락 포스팅이 몇 개 생기면서 누락에서 벗어나고자 다양한 시도를 해보았고, 대부분 완전 ... blog.naver.com 위 글에 대한 내용을 요약정리해서 다시 써보는 시간으로 '양질의 글'에 대해서 이야기할까 합니다. 量이 아니고 良입니다. '양질'을 이야기할 때, 良質을 量質로 잘못 이해하고 계신 분들이 더러 계십니다. 여기서의 '양'은 부피나 수량의 많고 적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좋다]라는 의미의 [양, 良]을 의미합니다. 이 부분을 잘못 알려주시는 분들도 보이길래 정정이 필요하다 생각됐습니다. It's not abo

wifi6 공유기 넷기어 RAX10 와이파이6 [내부링크]

메시 와이파이, 와이파이 증폭기, 확장기 등등 인터넷 속도와 커버리지를 조금이라도 더 올리기 위해 요즘 사람들이 구입하는 제품들을 보면 이제 와이파이5로 어느 정도 한계점이 드러나기 시작했다는 것이 새삼 느껴진다. 불과 2~3년 전만 하더라도 2.4GHz 대역의 56Mbps 속도로도 충분한 속도로 인터넷 환경을 누릴 수 있었다면 5G 시대에 맞춰 기가 인터넷의 보급과 함께 더 빠르고 넓은 무선 인터넷 환경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필자는 그래서 wifi6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와이파이 확장기 등을 추가로 구입할 비용을 생각해서 차라리 wifi6 공유기 하나만 구입하면 속도는 물론 커버리지까지 차세대 답게 전 세대와는 차원이 다른 속도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넷기어(NETGEAR)는 보안 기술력으로 정평이 나있다. 넷기어 스마트 RAX10 WiFi 6 기가비트 무선 듀얼밴드 와이파이 공유기 AX1800 IT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들어본 사람들은 누구나 알만한 넷기어 RAX 10 또

블로그 외부 유입 생기면 저품질 된다 카더라 [내부링크]

블로그에 외부 유입이 잡히면 저품질이 된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사실, 칼럼으로 다룰 내용인가 싶을 정도로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이지만 실제로 컨설팅을 진행하거나 블로그 관련 채팅방을 보면 "구글, 네이트, 다음 유입이 많이 잡히는데 비공개로 돌려야 할까요?" 같은 질문들이 올라올 때가 있으니... 한 번은 다루고 넘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이버는 이용자가 이탈되지 않기를 바란다. 간단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합니다. 네이버는 자사 서비스 안에서 사람들이 떠나지 않기를 바라고요. 네이버 카페(커뮤니티), SNS(블로그), 쇼핑 뉴스, 이메일, 클라우드, 문서 작업(오피스)까지 온갖 기능을 한 군데 때려놓은 통합 포탈로 만든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네이버 안에서만 머물며 페이지 뷰 수를 증가시키고 광고가 노출되고 소비될 확률이 올라가기를 원하죠. 사용자의 광고 소비는 곧 사업자들의 예치금이 자신들의 확정 자산이 되는 루트거든요. 여기에 페이지 뷰 수는

블로그, 1위 글 미러링이 주는 위험성 [내부링크]

저도 최근들어서 2회 정도 관찰한 것을 토대로 해석한 내용이지만 정보 공유 차원에서 알려드립니다. 네이버는 2012년 리브라의 헛점을 보완하고자 원본을 우대해주고 유사 문서를 걸러내는데 중점을 둔 '소나' 알고리듬을 2013년 부터 전면에 내세우게 됩니다. (생소한 분들도 계실 겁니다.) 매일 똑같은 글을 쓰더라도 45일 동안만 써내면 최적화3 지수를 부여하던 것을, 독창적 일상 글이나 워드 샐러드 방식의 짜집기 글이라 하더라도 유사도가 낮은 글을 써야만 블로그 신뢰도를 높여주게 만드는 로직이었죠. 이 이야기를 한 이유는, 특정 게시글을 카피하거나 따라하는 글들에 패널티를 주기 시작한 것이 2013년 부터라는 의미인데요. 리브라, 소나보다 훨씬 진보한 알고리듬인 다이아 로직이 적용된 이후에도 이 로직은 더 진화해서 적용되게 됩니다. 요즘, 블연플 카페를 비롯해서 로직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다보니 1위 글을 단어 단위로 접근하여 문장은 다르지만 사용되는 단어는 매우 유사한 방식으로 글

갤럭시S10 5G 트라움가드 방탄 보호필름 [내부링크]

갤럭시S10 5G를 거의 3년째 사용하다 보니 스마트폰 액정에 잔 흠집부터 찍힘까지 난리도 아닙니다. 아무래도 보호필름 없이 쌩폰으로 사용하던게 문제 같더라고요. 스마트폰을 당장 바꿀 것도 아니고, 게임도 안하고 메신저나 웹서핑 위주로 하는 저에게는 충분한 성능인데다 OLED 잔상까지 전혀 없는 상태라... 오래 쓰자는 생각에 보호필름을 하나 씌워주기로 했습니다. 트라움가드 방탄 보호필름인데요. 강화유리를 사용할까 생각했지만, 강화유리는 엣지 처리가 되어있는 갤럭시S10 시리즈에는 케이스 동시 장착 시 엣지 곡면 들뜸 문제가 있었습니다. 지문 인식 센서도 작동을 제대로 안 하고요. 구입 해놓고 사용하지 않는 강화유리만 집에 몇 장인지 ㅠ 그래서 이번에는 보호필름으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브랜드 제품답게 패키징 디자인부터 깔끔하고, 부착법에 대한 안내도 QR코드부터 설명서까지 상세하게 안내해두었더라고요. 방탄필름단 느낌...ㅋ.ㅋ 아, 택배에 뭔가 큰 게 들어있길래, "방탄 필름 아닌가

블로그 제목 독창성, 반영도, 유사도, 뷰탭 누락 관계 [내부링크]

블로그에 운영에 대해 어느 정도 아는 분들은 누락 여부를 판별할 때 사용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전체 제목 검색, 따옴표 검색이죠. 제목이 누락 여부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아는 분들도 계시고, 내용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실 제목과 본문은 5:5라고 보아도 좋을 만큼 두 부분의 영향력은 상당히 큽니다. 특히, 최적화 블로그가 아닌 지수가 낮은 준 최적화 블로그일 때 그 영향은 더없이 큰데요. 최적화 블로그는 연관성이 낮은 단어를 붙인다 하더라도 신뢰도 가중치가 주는 영향으로 연관성 자체를 끌어올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블로거 다수를 차지하는 준 최적화의 경우 한두 개의 글로는 해당 주제의 정답 역할을 하기가 어렵다 보니 블로그 제목과 본문에 특히나 더 신경을 써줘야 상위노출에 유리한 형국입니다. 보통 준 최적화의 경우 반영도 70 정도가 최고치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74대 점수까지도 달성이 가능합니다. 예상이 아니라 실제 제 글을 통해서

블로그 회춘의 지름길, 카더라. [내부링크]

꽤나 매운맛의 글이 될 것 같다. 모르겠다. 그냥 적어본다. 블로그를 신규로 생성하게 되면 주어지게 되는 기본 지수가 있다. '일반~준최2' 보통 그 지수는 첫 글을 작성하고 난 뒤 72시간 정도 지나면 확인할 수 있는데, 로직에 맞춰 유해요소가 없는 글이라면 '준최2'로 발행이 된다. 기본 규격이나 금칙어 등을 모르고 막 쓰는 글은 '일반' 또는 '미노출' 상태로 점수 측정이 된다. 오늘은 '블로그 회춘의 지름길'이라는 내용으로 글을 써볼까 한다. 필자는 약 3년 간 메인/서브 블로그를 운영해왔다. 그리고 최근 몇 달을 제외하고는 항상 지켜오는 철칙들이 있었다. 일부는 수 개월간 지속한 내용이고 일부는 하나의 베이스 처럼 꾸준히 지켜온 내용이다. 양질의 정보들을 온라인에서 수집하며 모은 내용들을 기반으로 지켜온 것들이다. 진정성 있는 글을 썼다. 1일 1포를 수 개월간 지속했다. 수정은 순위 하락의 지름길로 여겼다. 새벽에 쓰면 안 된다길래 실수로 발행이라도 눌러버리면 바로 삭제해

전투용으로 막 쓰기 좋은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QCYT13 [내부링크]

요즘 제가 즐겨쓰는 QCY T13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이다. 흔히 전투용이라고 부르는데, 싸운다는 뜻이 아니라 '전투용 제품은 막 써도 될 만큼 부담 없는 제품을 의미'한다. 일상 생활, 운동 등 웬만하서 막 쓰기 좋다. 보통 이런 제품들은 물건 관리에 소흘한 사람들, 썼다하면 고장내기 쉬운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 QCY T13이 그런 포지션에 있는 무선이어폰이라 생각이 자주 든다. 일단, 가격이 워낙 착하고 싸다보니까 쓰다가 한쪽을 잃어버리거나 통째로 잃어버려도 염려가 없다. 지금도 오픈마켓에 찾아보면 만 원 초반대에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많다보니 하나 또 사면 되지? 같은 생각이 들어서 부담이 없다. 음질도 뛰어나다. 생각 이상으로 뛰어나다. 베이스가 깊고 풍부한데다 해상력도 좋다. 중음과 고음은 살짝 뒤로 빠진듯한 느낌이 처음에는 들리지만 금새 적응이 된다. 개인적으로 음질은 무선이어폰 버즈 보다 더 좋다고 느끼는 편이다. QCY 전용앱 까지 지원해줘서 EQ설정으로 취향에 맞는

파이썬 독학, 자료형 - 숫자형 [내부링크]

독학으로 코딩을 공부할 때, 자료형, 제어문, 조건문 등 어떤 교제를 막론하고 초반에 나오는 30%정도가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기초를 어떻게 활용하고 반복하냐에 따라서 다양한 로직을 구상하고 수식을 프로그램으로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독학 실습에 앞서 이론 공부인 '자료형'에 대해서 체크하고 넘어가볼까 한다. 자바 프로그래밍을 공부할 당시 보았던 내용과 상당 부분 겹쳐보여서 간단히 넘어갈까 했지만 복습과 기록 차원에서 적어본다. 자료형이란 자료의 형태를 의미한다. 한자로 資料形, 영어로 Data Type으로 프로그래밍의 가장 기초되는 개념이다. 기본적으로 숫자, 문자, 논리형으로 나뉘게 되는데 앞의 두 개는 단어 그대로 숫자와 문자를 의미하고 논리형은 참/거짓을 뜻하는 불리언(boolean)이 있다. 참고로, 불린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정확한 발음 표기는 '불리언'이 맞다. '불 자료형'이라고도 불린다. 1. 숫자형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숫자를 의미한다. 기본적으

클린즈 해충, 모기, 벌레퇴치기계 초음파 별로에요 [내부링크]

올해 초, 매형이 동네에 자그마한 카페를 하나 개업했다. 아무래도 요즘 여름철 날씨가 워낙 덥다 보니 손님은 많은데, 그만큼 모기 같은 벌레, 해충들도 들끓어서 고민이라고 한다. 모기나 나방 같은 해충들이 많은 가게에 가고 싶은 사람이 있을 리도 없고, 위생이나 건강 문제도 생각해야 돼서 걱정이라고 하더라. 얼마 전에는, 초음파 퇴치기를 하나 비싸게 주고 샀는데, 처음 며칠 이후로는 다시 또 벌레들이 몰려와 여간 귀찮은 게 아니라고 했다. 이유를 찾아보니 초음파 벌레퇴치기는 벌레들이 초음파 소리에 서서히 적응하면서 퇴치가 전혀 안돼서 별로라는 후기들이 많았다. 시끄러운 소리도 반복해서 듣다 보면 적응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하니 쉽게 이해됐다. 그래서, 매형의 카페를 위해서 작은 선물을 하나 준비해 봤다. 클린즈 해충퇴치기이다. 모기, 파리 나방 등의 벌레들을 자외선 파장으로 유인하고 물리적인 끈끈이 덫으로 포충하는 퇴치기계다. 일단, 전기로 감전시켜 해충을 잡는 제품들은 "틱! 탁!

레뷰 블로그 체험단 블로거 선정 방식 [내부링크]

수익화에 나서는 분들이 제일 쉽고 만만하게 도전해볼 수 있는 영역하면 '체험단'이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체험단은 블로그에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하고 경제적 대가, 물품 등을 지급 받는 일련의 광고 활동을 의미하는데요. 대표적인 체험단 사이트로 '레뷰'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1등 체험단은 오직 레뷰 대한민국 대표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 '위블'의 새로운 이름 '레뷰'. 제품, 맛집 등 매일 새롭고 다양한 캠페인과, 즐거움을 더해줄 커뮤니티까지 다양한 서비스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revu.net 저가부터 고가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올라오고 체험단 활성도도 국내 최고급에 속하는데요. 아무래도 노하우가 없다보면 매번 신청은 수 십 개씩 하지만 선정되는 것은 없다보니 나중에는 "내가 블랙리스트인가?" 같은 생각부터 레뷰에서 직접 블로거를 선별해서 보내준다 카더라 같은 잘못된 정보까지 퍼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레뷰의 블로거 선정 방식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까 하는데요.

네이버 블로그 키워드 잘못된 사용법 [내부링크]

이해도를 올리기 위해 IT 기술 용어를 최대한 빼놓고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등, 네이버 서비스를 자기 주도하에 사용, 운영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키워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는 합니다. 검색 포탈이라는 네이버의 성격상 검색어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거든요. 키워드란 검색자가 필요한 데이터를 찾기 위해 사용하는 단어 또는 단어 조합을 의미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해 보면 어려울 것이 없다지만 상위노출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운영자분들에게는 로직에 맞춘 상위 등록에 적합한 키워드 사용법과 개념이 필요하죠. 그런데, 이에 대해 잘못된 사용법을 알려주는 곳이 너무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시작부터 그 개념과 방법을 잘못 잡고 가게 되면, 연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1. 제목, 주제 등에 억지로 글을 맞추려 비문이 된다. 2. 흐름이 끊기는 비문은 방문자들이 좋아하지 않는다. 3. 그에 따라 긍정적 로그 확보가 어려워진다. 4. 곧, 블로

블로그 포스팅 비공개, 삭제, 검색 허용 [내부링크]

블로그를 관리하다 보면 포스팅을 삭제하거나 비공개, 검색 허용 언체크 처리를 진행할 때가 있다. 좋지 않은 글을 정리한다거나 흑역사를 지울 때, 지수 관리 등을 위해서 주로 활용한다. 이 세 가지는 각각의 역할 차이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무엇이 다른지" 정확히 구분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세 옵션의 역할이 비슷해 보여서 그렇다. 이해하기 쉽도록 약간의 IT 관점을 집어넣어 그 차이를 설명해 드릴까 한다. 1. 검색 허용 체크(+해제) 검색 허용을 체크하지 않으면 말 그대로 검색에서 빠진다. 글을 보려면 내 블로그에 직접 들어와서 봐야 한다. 외부 툴에 의한 포스팅 지수 측정이 되지 않으며, 잘 모르는 경우 누락으로 인식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 다만, 검색에만 잡히지 않을 뿐 공개된 상태이기 때문에 이웃을 포함한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글을 볼 수 있다. 이 상태로 불법, 스팸 같은 문제성 게시글을 올린다면 네이버 측으로부터 제재를 받을 수 있다. 보이지 않는 내부 지수, 스팸

엘지 LG 스탠바이미 tv 내돈내산 후기 단점 [내부링크]

올해 1월 쯤, LG 스탠바이미를 내돈내산으로 구입했다. 사용성이 떨어지는 '엘지 시네빔'을 처분하고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는 '엘지티비'라는 컨셉의 매력에 끌려 며칠을 고민하다 질러버렸다. 가격 98만원에 구입했는데, 요즘은 90만원대 초반 80만원대 후반에도 살 수 있는 것 같더라. 엘지 룸앤티비를 살까 했었지만 비교해보니 MZ세대를 타겟으로 한 엘지 스탠바이미 쪽이 조금 더 매력적이라 생각되었다. 렌탈은 총 비용이 너무 커지길래 신품으로 구입했다. 핫템이라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초반에 품절 대란까지 생길 정도였지만 다행히 나는 일주일 만에 배송받을 수 있었다. 배송 기사님이 와서 설치를 해주셨는데, 이동에 최적화 된 제품이라 설치보다 조립에 가까웠다.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한 수준으로 조립 설치 방법은 쉬워보였다. 10분이 안 걸려 설치가 끝났다 생김새는 엘지 모니터인데 목이 조금 더 길다고 해야 되나? ㅎㅎ 무게는 17.5kg으로 꽤나 무겁고 화면 크기는 27인치로 가까이서 쓰

진정성 있는 양질의 글, 블로그 상위노출 된다? [내부링크]

쉽게들 하는 말이 있습니다. "양질의 글을 쓰면 상위 노출됩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몇 스텝을 더 나가면 "양질의 글을 꾸준히 쓰면 상위 노출도 되고 블로그 지수도 오릅니다."라고 말하죠. 그런데, 이게 정답일까요? 저는 정답이냐 아니냐를 따지기 전에 '양질의 글'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나 묻고 싶습니다. 그렇게 강조하는 분들께도 여쭙고 싶습니다. 그저 검색 이용자를 위해서 쓰는 진정성 있는 글이 양질의 글일까요? 이용자들이 읽고 싶어 하는 잘 쓴 글이 양질의 글일까요? 뜬구름 잡는 듯한 그 '양질'의 정체가 무엇인가요? 사용자의 관점에서 본다면 저런 글들이 양질의 글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검색 엔진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검색 엔진이 이해하는 영역에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죠. 사람이 생각하는 그것과는 조금 괴리감이 있을지 모르는 조건들요. Q1 & Q2 검색자의 검색 의도에 부합하는 정답을 주어야 하고, 질의 의도가 얼마나 잘 반영되었느냐도 중요

블로그 포스팅 IP가 중요하다 카더라 [내부링크]

블로그 포스팅 IP가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IP는 반드시 통일되어야 하고, 다른 IP를 번갈아가며 포스팅을 한다거나, 하나의 포스팅에 여러개의 IP가 겹치게 되면 저품질을 맞는다. 뭐 이런 '카더라'인데요. 이에 대한 답 또한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느때 맞고 어느때 틀리냐가 되는데요. (참고로 IP란 컴퓨터, 스마트폰 같은 인터넷에 연결되는 디바이스들의 고유 주소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 또한 상식선에서 생각을 해본다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도록 두 가지의 시나리오를 만들어 봅시다. 시나리오 1번. 여행 블로거 영식씨 영식씨는 여행 블로거입니다.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느꼈던 경험과 감상을 제대로 녹여내고자 다니는 곳 마다 사진을 찍고 실시간으로 글을 적고 임시 저장을 반복합니다. 이번 글은 서울 각지 세 곳 이상을 돌아다니며 쓰게 되었고, 지하철과 버스를 타는 이동 시간 동안 틈틈이 작성과 수정을 반복했습니다. 여행

제습기 에어컨 차이 [내부링크]

장마철 습도 99%,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흐르고 끈적끈적 찝찝한 것은 말도 못하는 수준이다보니 제습기나 에어컨 제습기능을 돌리는 분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비슷한듯 큰 차이가 있는 둘의 제습 방식에 대해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제습기와 에어컨 제습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까 한다. 1. 에어컨 제습기능 우리가 사용하는 에어컨 제습기능은 눈치 빠른 분들은 아시겠지만 '온도 기반'으로 작동된다. 해당 온도까지 냉방이 진행되며 냉매로 인한 온도차로 습기가 모이고, 모이게 된 습기가 외부로 나가는 방식으로 제습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가동중인 상황에서는 어떤 제습기 보다도 아주 빠르게 습기 제거가 된다. 하지만, 딱 그 때 까지다. 온도 기반으로 작동되다 보니 목표 온도에 도달하게 되면 그때 부터는 가습기가 된다고 보아도 무관하다. 에어컨 바람을 바로 앞에서 맞다보면 건조하고 차가운, 상쾌한 바람이 느껴지다가 어느 순간 숨이 턱 막히는 매우 습하고 어딘가 미적

TOP3 제습기 순위 비교 [내부링크]

제습기 TOP3 브랜드별 모델 순위 장마철이 다가오자 부쩍 제습기에 대한 수요가 늘었습니다. 각 브랜드별, 모델별 인기 제품을 알아보고 TOP3 순위와 특징도 비교 해보는 시간을 가질까 하는데요. 하단에는 인기 브랜드와 모델 7개에 대한 순위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위 LG전자 휘센 DQ202PGUA 특징: UV Nano 팬 살균 제습기순위 1위는 LG전자 휘센의 DQ202PGUA 가정용 제습기가 차지했습니다. 가전은 LG라는 말 답게 상위권을 차지했는데요. 주요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습면적 83(25평) 일일제습량 20L 물통용량 5L 인버터방식 UV살균 제습효율 2.81 에너지효율 1등급(환급대상) 소비전력: 333W 신발건조호스 포함 저소음기능 HD제습인증 LG Thinq IOT 기능 탑재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인증한 HD제습인증 제품으로 UV살균과 항균99.9%, 항바이러스 99.9% 필터 탑재 돼 '제습기공기청정기'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해당 라인의 모델들이 1, 2,

파이썬 독학, 꿈 찾아 시작! [내부링크]

필자는 소싯적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이었다. 손에 무언가 쥘 수 있는 나이였을 때부터 기계를 뜯고 조립하기를 좋아했고, 줄곧 컴퓨터와 IT 디바이스는 내 취미이자 특기가 되어왔다. 하지만, 세상이 어찌 꿈 대로만 돌아가는가!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이런저런 이유로 꿈을 접고 그나마 개발자와 가까운 직업인 하드웨어 수리공 또 디자이너로서 활동하고 있지만, 늦은 나이에도 프로그래밍에 대한 열망은 놓을 수가 없다. 그래서 결국 서른 네 살의 나이에 '꿈 찾아 시작'했던 프로그래밍 공부. 학원과 독학으로 1년 넘게 자바(Java)를 다뤘고, 나름 좋은 성과를 보여, 내 주도로 진행한 프로젝트 두 개 모두가 학원 대문에 걸리는 나름의 소소한 영광도 누렸다. 하지만 취업을 코앞에 둔 순간...! SI로 빠지는 루트가 싫어 고민하던 찰나에 다가온 누군가로부터 취업 사기를 당하며 또 한 번 꿈을 접어야만 했었다. 사이사이 자바로 네이버 API를 활용해 보고, 오토마우스 스크립트 CMD 배치파일 등을 만

파이썬 독학, Python, VScode 에디터 설치 방법 [내부링크]

파이썬 독학 연재 1부는 Python과 에디터 설치이다. 기본적인 개발 환경을 갖추는 작업이라고 볼 수 있는데 필자가 먼저 선행해 보니 이렇게 편리할 수가 없다. 자바 개발 환경을 구축하려면 뭐가 이리 복잡하고 또 신경 쓸 것이 많은지, 몇 번을 설치해도 매번 설명서나 검색을 뒤적거리기 바빴는데 사람 중심 파이썬은 설치 방법부터 정말 쉬웠다. 에디터는 대중적으로 많이 활용되는 VScode,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를 사용할 것이다. Pylance가 공개된 이후로 파이참의 자리를 대신해가고 있다고 한다. 익스텐션 하나만 설치해 주면 끝이라 이 또한 매우 쉽다. 기준은 윈도우 11이다. 그대로 따라 하면 된다. ※ 모든 설치는 주 SSD의 용량을 아끼겠다고 서브 하드디스크 등에 설치하면 실전 개발 시 답답함이 유발될 수 있다. SSD, nVme 등의 빠른 저장 장치로 경로를 지정하자. 파이썬 설치 Download Python The official home of the Python Pr

내 블로그는 이렇게 죽었다. (저품질) [내부링크]

블로그 기록 2부, 저품질 내 블로그는 이렇게 죽었다. My blog was killed like this. 이지아이티, 함만이 씀. 상업성으로 도배된 나의 블로그는 조금씩 조금씩 지수 하락이 진행되고 있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고 있었던 시기지만, 멍청하게도 그걸 몰랐다. 블로그로 기대한적도 없던 수익은 생겼지만, 지수 측정 사이트에 지불하는 9만 원은 아까웠다. 그딴 거 측정하지 않아도 내가 알아서 잘 할 것이라는 자만감에 뒤덮여 있었다. 수익 다운 수익을 얻게 된 지 4개월 정도 지났을 때인 것 같다.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되던 상위 노출이 생각만큼 쉽게 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나는 글을 잘 쓰니까, 내가 쓰는 글은 당연히 썼다 하면 3위 이내 안착되어야 한다." 같은 정신 나간 생각이 자리 잡고 있었던 시기였던지라 7위, 8위로 서서히 밀려나는 글들을 보니 초조해지는 마음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지금의 나였다면 최적화 풀림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EasyIT, '이지아이티'와 '함만이'를 소개합니다. [내부링크]

연차는 꾸준히 쌓여가는데, 지금껏 나와 내 블로그 '이지아이티'를 소개해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남의 상품이나 IT 정보들은 잘도 소개해왔으면서 내 것만 빼먹고 있었다니...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블로그에 다시 뛰어든 요즘. 지금 상황에서 이런 글도 하나 필요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긴말하지 말고, 바로 시작해 보자. 1. 닉네임의 뜻 '함만'은 부산 사투리로 '한 번만'이라는 뜻이다. '기회는 단 한 번'이라는 문장을 어떻게 닉네임화 시킬 수 없을까?를 고민하다가 '함만'이 입에 착 붙길래 '함만이'가 되었다. 이상향 방향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나... 억울하다. 2. 블로그 이름의 뜻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지아이티'의 전신은 '함만이의 리뷰 맛집'이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리뷰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채널이었지만, 내 전문성을 살려 'IT 블로그'로 전향하려다 보니 '맛집'이라는 단어가 심히 거슬렸다. 이름을 바꿀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정들었던

내 블로그는 이렇게 죽었다. (준최적화2) [내부링크]

블로그 기록 3부, 준최적화2 내 블로그는 이렇게 죽어있었다. My blog was dead like this. 이지아이티, 함만이 씀. 지수 개념은 생겼다지만, 준최적화1 이라는 지수가 무엇을 뜻하는지 몰랐다. 모든 건 직접 겪기 전에는 모르는 것이니까. 나름대로 모은 정보들을 활용해서 글을 써봤다. 예전에 조회수가 잘 나왔던 포스팅을 몇 개 골라 비공개를 한 뒤, 새로 뒤엎는 수준으로 다시 작성해서 올렸다. 결과는? 40위, 50위... 누락에 가까운 순위가 나왔다. 그래도 한때 상노 하던 글인데 10위 안에는 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몇 개의 글을 더 발행해 봤다. 이번에도 썼다고 말하기 처참한 수준의 순위는 물론이고, 진짜 누락되는 글까지 마구 생겨났다. "오, 이런" 마치 블로그라는 아파트에서 퇴거 명령을 받은 듯한 심정이었다. 또 며칠간의 고민이 찾아왔다. "이대로 계속 잡고 있어야 하나? 나가라는데 나가야 되는 건가? 그래도 다시 회복할 수 있으면

내 블로그는 이렇게 죽었다. (천운이 찾아오다?) [내부링크]

블로그 기록 4부, 천운이 찾아오다.? 내 블로그에 희망이 보였다. There was hope on my blog. 이지아이티, 함만이 씀. 아무것도 쓰고 싶지 않았다. 데드라인에 있는 포스팅은 울며 겨자 먹기로 써냈다.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지금껏 배운 것들을 활용, 진정성을 녹여서 3일에 걸쳐 촬영에 촬영을 반복하고 써낸 글이 통누락 됐다. 가끔 롱테일 키워드 정도에 밟혀서 유입되는 방문자 수를 제외하면 여전히 외부 유입에 의존하는 블로그에 지나지 않았다. 몇 건 더 적어봤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준최적화가 이런 거구나...' 진실을 맞이하게 되는 순간같이 느껴졌다. 얼마 안가 블로그를 접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한 번 시작한 일이라 쉽게 내치지는 못했다. 다른 일을 하는 중에도 블로거들이 많이 모이는 톡방이나 커뮤니티, 카페 등에서는 이런저런 넋두리를 뱉어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다. 미련이 남았기 때문인 것 같다. 하루는 누군가로부터 연락이 왔다. 톡방에서 이런저런 대

내 블로그는 이렇게 죽었다. (준최의 덫) [내부링크]

블로그 기록 5부, 그래, 준최의 덫 내 블로그는 살아날 수 있을까? Will my blog come alive? 이지아이티, 함만이 씀. 나는 유명 강사들의 철칙대로 1일 1포스팅을 했고, 양질의 글을 쓰고자 노력했다. 꾸준했고, 또 성실했다. 활동성 지수니, 인기도 지수니 하는 것들을 채우고자 서로이웃 파트너십이라는 개념도 만들어서 추진했었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준최 2, 3, 2 였다. 그럼 또 쉽게 이야기할 것이다. "원래 한 두 달로는 안돼요.", "그럼 얼마나 걸려요?", "그건 사람마다 다르죠...ㅎ"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같은 말뿐이다. 그들을 신봉하는 듯한 추종자들의 지수를 체크해 봐도 알 수 있었다. 준최2, 3, 4 짧게는 몇 달에서 길게는 몇 년씩 된 사람들이었다. 준최의 덫, 그 자체였다. 의심하지 않는 사람들. 나는 그 덫에 빠져들고 싶지 않았다. 솔직히 이야기했다. 나는 강의를 안 믿는다고. 그 나물에 그 밥 같은 정보들을 누구의 입으로 어

내블죽 완결, 내 블로그가 바닥을 밟은 마지막 날. [내부링크]

블로그 기록 6부, 내 내 블로그가 바닥을 밟은 마지막 날. The last day that my blog hit the rock bottom. 이지아이티, 함만이 씀. 닉네임은 알려주지 않아도 좋으니, 어떤 사람인지만 알려달라고 했다. 최소한의 정보는 아는 게 맞다 싶었다. 대기업 프로그래머부터 이력이 줄줄 나왔다. 이력은 누구나 화려하다. 확인할 길이 없어서 문제이지. 그런데 이때, 내 귀를 쫑긋 세워줄 이야기가 나왔다. "실험이다 뭐다 하다가 준최로 떨어지고 최적1로 복귀한 상태" 준최가 최적으로 복귀했다고...? 최적 1과 최적3의 갭은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이제는 알았지만, 그 무슨 상관이 있나. 준최블이 최블로 복귀했다는 사실이 중요했다. 내 1 목표였던 최블로의 복귀. 나도 가능할 것 같았다. 물론, 강의 같은 걸 듣지 않고도 준최블로 최블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종종 있었다. 누구는 수 년이 걸렸고 누구는 1년이 채 안 걸렸고, 케이스도 다양했다. 하지만 적어도 내 습관

내 블로그는 이렇게 살아나고 있다. (단편) [내부링크]

블로그 기록 7부, 그래, 나는 준최블이다! 내 블로그는 이렇게 살아나고 있다. My blog is coming to life like this. 이지아이티, 함만이 씀. 소년 만화나 무협지를 읽어도 재야의 고수는 언제나 은둔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유유자적 살아가지만, 실력으로만 본다면 세계관 최강에 걸맞아, 한 번 등장했다 하면 큰 소리 뻥뻥 치던 빈 호랑이 굴의 여우들을 단 번에 제압해버리는 설정들이 있다. 나는 늑대왕을 만나고 재야의 은둔 고수를 떠올렸다. 소설 속에 나오는 은둔 고수들은 간혹 미움을 사는 경우가 있다. 가짜들이 판치는 세상을 방관하다가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돼서야 발 벗고 나서기에, 이미 피해를 입은 소시민들은 "왜, 일찍 나서지 않았느냐"라며 볼멘소리와 원망을 말을 던지는 장면들이 나오기도 한다. 많이들 보았을 장면이다. 내 원망이 그런 종류였다. "아, 조금만 일찍 등장했으면 내가 최적화3을 날릴 일도 없었을 텐데...". 물

네이버 Keep (Naver 킵) 사용법, 자료 저장, 공유 [내부링크]

네이버 서핑을 하다보면 저장, 공유(share)하고 싶은 자료가 있을때 보통 카톡 같은 메신저를 이용하고는 했다. 하지만 글이 밀려 올라가면 저장해둔 글을 찾기도 힘들었고 까먹기도 해서 문제가 종종 있었다. 하지만 네이버 킵을 사용한 뒤 부터 자료 저장과 공유가 아주 쉬워졌다. 블로거인 나에게는 특히나 더 유용하다. 스마트폰의 사진과 영상을 네이버 킵에 저장하면 전송 속도도 빠르다. PC, 모바일 상관 없이 원본으로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Keep에 저장된 자료를 다운로드 필요 없이 바로 블로그에 공유할 수도 있어 포스팅하는 속도도 빨라진다. 사용법도 정말 편리하다. 원하는 사진이나 동영상의 공유 버튼을 누른 뒤, 네이버 Keep을 선택해주면 된다. 정말 쉽다. 사용법을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Keep 하고 싶은 자료가 있을 때 공유 버튼을 누른다. NAVER 앱을 선택하고 뜨는 팝업에서 네이버 Keep을 누른다. 아이폰의 경우도 똑같다. Keep 저장을 누르면 사용법

Westlife - Pictures In My Head (가사/해석) [내부링크]

6년 만에 돌아온 팝송 가사 해석 코너의 첫번째 주자는 제 최애 보이그룹 중 하나인 Westlife의 Pictures In My Head라는 곡 입니다. 2007년 발매된 Westlife의 앨범 Back Home의 11번 트랙에 수록된 곡으로, '당신과의 만남으로 인해 일어날 모든 것에 감사하다'라는 내용의 희망찬 가사와 멜로디의 곡인데요. 멜로디도 좋지만 가사의 뜻을 알고 듣다보면 하나 부터 열 까지 모든 것이 소중한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지는 따듯한 곡이랍니다. 가사의 해석은 함만이가 직접 했고, '노래 가사'라는 특성상 직역보다 상당수의 의역으로 대치되었음을 알립니다. 파파고, 구글 번역기가 아닌 손수 번역한 내용으로만 담았으니 퍼가실때 댓글 필히 부탁드려요~! Thank you for tomorrow When you gonna call me (call me) Thank you for the weekend When you gonna see me (see me)

Westlife - Us against the world (가사/해석) [내부링크]

6년 만에 돌아온 노래 가사/해석 코너의 두번째 노래도 최애 그룹인 Westlife의 노래인데요. Us against world 라는 곡으로 정규 앨범 Back Home에 수록된 곡이며, 앨범 발매 이후 2008년 3월 발매된 Back Home 앨범의 두 번째 싱글 곡이기도 합니다. Us Against World는 Westlife 팬들의 서포트에 공헌하는 차원으로 선정된 '팬 송'이기도 한데요. Westlife의 영국 인기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악평을 달고 지낸 그룹이기도 하기 때문에 팬들에게 '세상에 맞서는 우리'라는 동질감을 새겨주는 곡이라고 할 수 있죠. 비평가들의 악평에도 불구하고 UK 싱글 8위에 랭크되기도 하는 등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기도 한 곡인데요. 아무래도 Westlife의 영국/아일랜드쪽 인지도에 비한다면 판매량이나 차트 랭킹이 높다고는...ㅎㅎ;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노래이니 다른 정보는 아무런 필요가 없죠! 나만 좋으면 다 된다면서 c 가사 해석은 번역기가

Clara C - Offbeat (가사/해석) 괜찮아, 사랑이야 OST [내부링크]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로 쓰였던 Clara C - Offbeat 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클라라C(정재연)의 개성있고 달달한 목소리와 가사가 어우러지는 곡인데요. 예전에 국내 소규모 콘서트에 갔을때 루프백을 이용해 하나하나 음을 쌓아 올려가며 연주해줬던 노래가 아직도 인상깊게 남아 있어요. ^^ 2010년에 나온 곡으로 꽤나 오래됐지만 명곡의 힘은 영원하다고 하잖아요. 발매된지 10년이 훌쩍 넘은 지금도 CF의 CM송이나 OST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에요. 가사는 연인과의 달콤한 사랑을 하나의 음악으로 해석한 꿀이 뚝뚝 흐르는 감성이 흥미롭고, 멜로디는 경쾌하고 가벼워서 아침을 시작하는 음악으로 듣기에도 참 좋은 것 같아요. ^^ 슈스케 등장 당시에 저는 전혀 이해못할 평가로 초반에 떨어져서 어찌나 아쉽던지... Clara C 만큼 개성있고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가수도 쉽게 찾아보기 힘든데 말이죠. 그 때 이후로 가수 활동을 많이 안하고 있는 상황이라 상당히 많

Clara C - Fish (가사/해석) [내부링크]

2012년 6월 발매된 Clara C의 2집인 'ESC'의 타이틀곡 Fish입니다. Clara C의 따듯하고 유니크한 음색과 잔잔한 기타 리프 음이 마음을 적셔주는 노래인데요. 가사를 본다면 물고기에 대한 이야기는 단 하나도 없는데, 제목이 왜 Fish이냐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 예전에 Clara C가 직접 유튜브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었는데요. 클라라C의 말로는 넓은 바다에서 당신만을 위한 물고기 Fish, 즉 사랑하는 사람을 발견했다는 뜻에서 Fish라는 제목을 지었다고 하네요. 처음에 Fish라는 제목을 듣고서 저도 많이 의아했었는데, 역시나 Clara C만의 감성을 담은 제목이었어요. 몽환적인 느낌의 반주와 함께 사랑에 푹 빠진이의 모습을 노래하는 Clara C의 목소리가 사랑에 빠지게 만들 것만 같은 노래에요. 처음 발매 당시에는 평소 '클라라씨'가 꾸준히 들려주던 경쾌한 멜로디가 아닌 다소 딥한 느낌의 사운드와 창법에 호불호가 갈렸던 노래로 기억하

갤럭시워치4 베젤링 스타일 개성표현 후기 [내부링크]

함만이의 EasyIT, 이지아이티 '갤럭시워치4'를 '내돈내산'으로 구입할까 했는데 운 좋게 레뷰로 하나 얻게 됐다. 심박수, 인바디 체크 등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들이 즐비해서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었다. 베젤링 부터 디자인이 똑같으니 개성 표현이 안되고 흠집이 걱정된다. 며칠 전, 모임에 참석했는데 하필 다섯 명 중에 나까지 세 명이 삼성 '갤럭시워치'를 착용하고 있었고, 셋 다 모두 동일 디자인이라는 것... 워낙 잘 팔린 제품이다 보니 길 가다가 똑같은 워치를 착용한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두 명은 크게 흠집이 생겨 있었는데 모두 베젤쪽이었다. 나만의 '개성'을 들어내는 데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돼서 남들과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겸사겸사 흠집 보호도 해줄겸 사용하게 된 제품이 바로 링케 '갤럭시워치4 베젤링'이다. 애플워치부터 다양한 스마트기기 액세서리를 만드는 업체라고 하더라. 후기도 좋은 편이라 안심할 수

대만족 에어팟 프로 케이스 엘라고 2년 사용기 [내부링크]

Hamman's EasyIT 함만이의 이지아이티 2년간 사용하게 될 줄 몰랐어 블루투스 이어폰인 '애플 에어팟 프로'를 출시 직후 내돈내산으로 구입해서 거의 3년 가까이 써오고 있다. 잡음 이슈로 2년 쯤 돼서 '에어팟 프로 리콜'도 한 번 받아서 그런지 배터리 성능도 아주 좋은 상태다. 음질, 노이즈 캔슬링 성능도 뛰어나 자주 사용하게 된다. 그 동안 정말 다양한 재질의 케이스를 사용하며 비교할 기회가 잦았는데, 결국 현재까지 쓰고 있는 에어팟 프로 케이스는 엘라고 아머 제품이다. 필자가 사용중인 에어팟 프로 케이스이다. 벌써 2년 사용 후기를 적을 만큼 오래 사용했다. 하지만 실리콘 케이스의 문제인 색 바램, 뒤틀림 등이 없어서 막상 사용기를 쓰려고 보니 놀라울 지경이다. 이 제품은 나에게 조금 특별한 의미가 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공을 받았던 제품이기 때문에 그렇다. 사실, 받을 당시만 하더라도 실리콘 케이스가 이렇게 내구성이 좋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다. 왜냐하면 지금

젠하이저 노이즈 캔슬링 USB 헤드셋 오픈형 헤드폰 [내부링크]

'헤드셋'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첫째도 둘째도 '음질'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이어폰과 다르게 PC 헤드셋의 경우 마이크 음질 또한 중요한 요소로 생각된다. 하지만 시중의 모든 제품을 비교 청음 해보고 구입할 수 없기에 필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가 하나 있는데, 바로 '브랜드'이다. 그리고 날이 더워지는 요즘 애용하고 있는 제품이 바로 음향 명가 브랜드 '젠하이저'의 'USB 헤드셋'이 되겠다.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3.5mm 단자가 아닌 USB 단자를 채택해 잡음에서 더 자유롭다. 입/출력 2개의 단자를 사용할 필요 없이 하나의 USB 단자로 통일돼서 선 정리가 간편하다. USB를 통한 디지털 입출력이 지원돼서 버튼식 볼륨 조절과 음소거가 지원된다. 그리고 젠하이저의 노이즈 헤드셋 답게 음질 또한 뛰어나다. 배송을 받아보면 에코 프렌들리한 심플 패키징이 인상적이다. Frustration Free 인증 마크가 있는데, 불필요한 포장으로 인한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쓰레기

내 블로그는 이렇게 죽었다. (최적화 풀림) [내부링크]

블로그 기록 1부, 최적화 풀림 내 블로그는 이렇게 죽었다. My blog died like this. 이지아이티, 함만이 씀. 3년 전, 필자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이라면, 블로그에 대해 공부해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금수저 최적화3 블로그를 가지고 있었다. (정확히는 당시에는 지수 개념이 없었고, 정황상 그랬던 것 같다.) 금수저 최적화3 블로그는 쉽게 말해 태생적으로 높은 신뢰도 점수와 전문성 점수를 가지고 태어난 블로그를 말하는데, 무엇을 쓰든 쉽게 상위 노출이 되고, 요령만 있다면 1만블, 2만블 정도의 수치는 쉽게 달성할 수 있는 블로그라고 이해하면 된다. 필자가 블로그를 막 시작하던 3년 전, 당시만 하더라도 일 방문자 수는 겨우 5명에 불과했다. 그리고 블로그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지 한 달이 지나지 않아, 60개가 채 되지 않은 글로 일 방문자 10,000명을 달성했으니 금수저 최적화3 블로그가 아닌 이상 이룰 수 없었던 수치라고 보아도 될 듯하다.

갤럭시북 플렉스 2년 사용 후기, 단점 [내부링크]

Hamman's EasyIT 함만이의 이지아이티 노트북을 선물 받다. 블로그가 한창 잘 될 무렵, 집에 이런저런 새로운 집기들이 마구 들어오기 시작하자 어머니 친구분께서 기특하다며 노트북을 한 대 선물해 주셨습니다. 갖고 싶은 모델을 가격 상관 말고 고르라 하셔서 냉큼 선택했던 모델이 NT950QCG-X716A 삼성 갤럭시북 플렉스였었죠. 그게 벌써 2년이 되었네요. 그래서 후기 하나를 적어볼까 하고요. 당시 구입가격은 220만원 정도였고, 현재도 200만원 안팎으로 구할 수 있는 모델이에요.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원고만 타이핑하고 있던 시기라 가끔 카페나 볕 좋은 공원에서 작업하고 싶던 찰나에 노트북이라는 큰 선물을 받다보니 기분이 어찌나 좋았던지 ^^ 사양은 인텔 i7 1065G7 CPU가 탑재되어 있어 4코어 8쓰레드로 동작해 아주 빠릿합니다. 램도 16GB가 장착되어 있고, 외장 그래픽으로 MX250이 탑재되어 있는데요. 고사양 작업은 아니더라도 롤 정도의 게임은 옵션만

블로그 이미지, 사진 중복 피하는 방법 [내부링크]

Hamman's EasyIT 함만이의 이지아이티 고정관념을 탈피한 이미지 중복 피하기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필히 조심해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이미지, 사진 등을 중복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보통 정상적으로 등록은 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지 검색'에서 잡히지 않는다거나 Naver에서 제공하는 글감만을 사용하는 경우 전체 중복으로 독창성 점수에서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게 되기도 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블로그 이미지, 사진 중복을 피하는 노하우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자, 여기 Naver에서 기본으로 제공해 주는 글감의 사진 한 장이 있습니다. 이 이미지는 여러분이 보고 있는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정상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이미지 검색에서는 빠져있다고 표시가 될 겁니다. 중복 이미지 사용에 대한 패널티라고 볼 수 있죠. 이 포스팅에서 총 6장의 사진을 사용했음에도 검색 결과에서는 -1의 결과가 표시 될 테구요. 흔히들 '해시값', 흔히

애플 맥북에어M2 공개, M1과 비교 및 가격, 출시일, 변화 리뷰 [내부링크]

이번 WWDC22의 키노트를 통해 애플 노트북 시리즈의 후속작인 맥북에어M2가 공개되었습니다. 그저 애플의 휴대형 노트북 라인으로만 여겨지던 MacBook Air는 '애플실리콘 칩셋'이 탑재되며 성능 또한 경쟁작 대비 넘사벽으로 올라가며 성능과 휴대성 그리고 가격까지 다 잡은 '갓벽'한 랩탑으로 거듭나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중에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맥북에어M2'는 전작 대비 세세한 디자인부터 성능, 가격까지 큰 폭의 변화 있었는데요, 이번 비교 리뷰를 통해서 어떤 점이 변화 되었는지 체크해 보는 시간을 갖고, 추후 구입 시 중점적으로 살펴볼 부분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공개 된 가격의 변화 우선, 소비자로써 가장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가격부터 비교 해보겠습니다. 맥북에어M2 가격은 169만원 기존의 맥북에어M1의 시작 가격이 139만원 부터였던 점을 감안한다면 무려 30만원이나 차이가 나는데요. 이 부분의 경우 개인적인 의견을

'로디'로 운동 동기부여 받은 이야기 [내부링크]

사실, 결과부터 이야기 하자면 '로디'가 주는 소소한 미션들은 실패했다. 하지만 3년간 미루던 운동을 시작했다는 변화가 찾아왔다. 이게 다 '로디' 때문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ㅋㅋ 저번 글에서 코로난지 뭔지 이후로 3년간 운동을 그만두었다고 이야기 했다. 한 번 그만 둔 운동을 다시 시작한다는건 어떠한 동기부여 없이는 쉬운 일이 아니라고 느껴졌다. "해야지, 해야지"하는 마음먹기 만으로는 쉽지 않았는데, 이 '로디'라는 건강관리앱이 주는 사소한 변화 하나가 나를 움직이고 다시 건강한 삶으로 이끌어주다니 정말 의외였다. 첫 성공 아닌데...ㅠㅠ 미션에 실패한 이유는 내 독특한 생활 패턴에 있었는데 주/야가 바뀌는 직업적 특성이나 야간 운동시 00시 경계에서의 걸음수 총합이 측정되지 않았다거나 외부 출장 중에 워치 배터리를 충전하지 못해서 생기는 실패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고 있다. 어떠한 동기를 받는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고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한 번 받은 에너

필립스 초고속 진공블렌더 HR3752 2년 사용기 [내부링크]

Hamman's EasyIT 함만이의 이지아이티 왜 꼭 진공블렌더였을까? 저도 이제 내일 모레 40을 앞두고 있는 나이이다 보니 건강에 대한 걱정이 슬슬 들기 시작했어요. 운동도 운동이지만 무엇보다 식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재료 위주로 식단을 구성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탄수화물 섭취를 가급적 줄이고 과일과 채소, 곡물류 등을 조금 더 챙겨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됐어요. 근데, 역시나 귀찮으면 손이 잘 안가게 되는 것이 사람 마음이다 보니까 간편하게 갈아먹을 수 있는 블렌더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2년 전에 큰 맘 먹고 구입한 제품이 바로 필립스 진공 블렌더, HR3752에요. 더 낮은 가격의 블렌더도 많이 있었지만 영양소 파괴가 덜 되도록 초점을 맞춘 필립스의 진공 블렌더가 눈이 조금 더 가더라고요.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본 끝에 구입을 결심했죠. 2년간 콩 국물 부터 프라프치노, 과일 쥬스 등등 정말 다양한 용도로 사용한 것 같아요. 메탈 소

블로그 포스팅 삭제, 200개 정리 [내부링크]

Hamman's EasyIT 함만이의 이지아이티 블로그 패널티를 정리하다. 총 182개의 글을 정리했습니다. 신뢰도 패널티를 먹은 글들 182개를 비공개 처리했고 20여개의 글들을 추가로 검색 비허용으로 정리했으니 200개가 넘는 글들을 내 블로그에서 삭제한 것과 마찬가지가 되겠네요. 블로그 글을 잘 안올려서 활동을 자주 안하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하겠지만, 요즘은 관련 활동으로만 하루를 꽉꽉 채워서 보내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전체 공개된 글들이 삭제 이전에 600개가 조금 안됐었던 것을 생각하면 1/3 정도의 글을 없애버린 게 되는 거라서 타격이 좀 크게 왔습니다. (현재 393개 남음) 사진 찍고 글감을 찾고 포스팅 발행까지 몇 날 며칠을 고민하고 고생한 글도 있다보니 마음이 좀 아픕니다...ㅠㅠ 사실, 해당 글들 대부분이 작성 당시에는 상위권에 올라 정상적으로 검색 유입이 되던 글들이었습니다. 일부는 단일 글 조회수가 수만건 이상인 것도 있고요. 하지만 비속어, 유해단어, 과

블로그 지수 3단계 상승 확인 [내부링크]

Hamman's EasyIT 함만이의 이지아이티 단 한 달 만에 3단계나 상승한 블로그 지수! 블로그에 대해서 진심으로 접하기 시작하는 단계나 정보를 모아가며 로직에 맞춘 글쓰기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블로그 지수 인데요. 세분화 시킨다면 저품질1, 저품질2, 일반, 준최적화1~5, 5.5, 6 최적화1~3까지 총 13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실상 모든 것을 떠나서 이 블로그 지수가 검색어 상위에 오르고 못 오르는 0순위 척도가 되기 때문에 블로그 수익화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지속적으로 지수를 확인하고 관리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지수란 상위 선점에 있어서 핵심 중의 핵심이라고 이해하시면 되죠. 제 경우는 늑대왕님과 덕질남녀님의 강의를 듣고서 단 한 달 만에 준최적화2단계에서 5단계까지 말 그대로 수직 상승을 하였는데요. 블로그 전문가라며 강사를 자청하던 사람들이 그렇게 주장하던 1114도 하지 않

블로그 지수 높이는 방법이 잘못된 이유 [내부링크]

Hamman's EasyIT 함만이의 이지아이티 금수저가 부자되는 법을 알려주는 꼴 인용구와 썸네일의 내용이 다소 자극적이겠지만, 현재 널리 퍼져있는 블로그 지수 높이는 방법을 실천한다면 자신있게 말하건데 별 다른 결과를 못 볼 확률이 매우 큽니다. 이유는? 잘못된 방법들이 난무하거든요. 대부분 얼떨결에 Libra 로직때 얻어진 '금수저' 최적화3 블로그를 운영하며, 밥 먹다 사레들른 포스팅만 쓰더라도 상위에 오르던 경험들과 Naver 공식 오피셜을 반쯤 뇌피셜을 섞어서 해석한 결과들로 가르치는 내용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잘 아느냐고요? 최적화3 블로그를 가지고 그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고, 어깨에 힘 들어가서 여러 사람 가르쳐 봤고 매 달 블로그로만 최소 수백의 수익을 올리며 운영하다 저품질 직전의 준최적화까지 떨어지고 나서야 블로그의 본질에 대해서 깨닫기 시작했거든요. Naver의 검색 엔진은 오로지 프로그램 코딩을 통해서 작동하며, 아무리 뛰어난 ai가 적용

'다이소 링라이트' 4개 구입함 만족만족 [내부링크]

다이소 링라이트 촬영용 조명 가성비 놀란 후기 안녕하세요. 이지아이티 함만이입니다. 저는 다양한 디바이스에 대해 리뷰할 일이 많다보니 촬영할 일이 많... blog.naver.com 4월 19일 날 촬영용 보조광이 필요해서 구입했던 다이소 링라이트 그 때 하나 사오고 난 뒤에 넘나 마음에 들길래 바로 다이소로 다시 뛰어가 하나를 더 사와서 2개가 됐다는 후기를 올렸었다. 근데 쓰다보니 자꾸 끌리는 것! 그래서 그젠가 다이소 행신점에 가서 2개를 추가로 더 사는 바람에 총 4개가 되었다. 한 집에 링라이트만 네개라니 ㅋㅋ 광량이 아주 뛰어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보조 조명으로 제품 촬영때 그림자 제거를 위해서 산 거라 이정도 광량이면 충분하다 싶다. 10단계로 밝기 조절도 가능하고 겨우 가격 5천원 짜리 다이소 링라이트가 색온도 3단계 조절도 되니 신통방통할 따름! 메모리는 따로 탑재가 안됐는지 껐다 킬 때 마다 색온도랑 밝기를 다시 조절해줘야 하는 약간의 불편함은 있지만 충분히 이해

초단초점 빔프로젝터 HF85LA 비교 구입, 3년 사용 [내부링크]

Hamman's EasyIT 함만이의 이지아이티 내 방안의 극장을 위해 HF85LA 구입 3년 전 새 집으로 입주할 당시, 이 집에서 꼭 해보자 하는 버킷리스트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 방안의 극장 갖기 간단히 말해서 방에 빔프로젝터 하나 놓는 것이었죠. 당시 코로난지 뭔지도 막 발생하기 시작하던 시기였던지라 구입해두면 주말에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로 영화도 보고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당시에 170만원 정도를 주고서 큰 마음 먹고 구입을 했더랬죠.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다른 빔프들과 가격부터 사양까지 정말 많이 비교 해봤었는데요. 최종적으로 HF85LA로 선택하게 되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별도의 설치 방법이 필요 없는 '초단초점 빔프로젝터'라는 점이었어요. 천장형 빔프로젝터는 드릴로 나사를 뚫는 설치가 필요하다 보니 새 집에서 내키지 않는 부분도 있었고요. 무엇보다 길게 늘어지는 hdmi, rgb 케이블의 배선 문제까지 생각해보니 따로 설치

샤오미 무선선풍기 2년 사용기, 발뮤다 비교 [내부링크]

Hamman's EasyIT 함만이의 이지아이티 샤오미 무선선풍기의 편리함을 알게되다 여름이 오면 에어컨이 있다고는 하지만 에어컨 만으로는 더위 해소가 안돼 선풍기는 없어서는 안 될 여름 필수품이라고 여겨집니다. 특히, 저희 집은 주방이나 화장실 같은 곳에는 에어컨의 찬 바람이 닿지 않아서 문제가 됐는데요. 한 여름에는 5분 10분만 머물러도 땀이 줄줄 흐르고 주방에서는 뜨거운 불 앞에서 요리를 하다보면은 샤워를 해야만 할 정도로 불편함이 따르더라고요. 그런데, 샤오미 무선선풍기를 사용한 뒤 부터는 그런 불편함이 싹~ 사라져서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디자인 부터 마음에 쏙 들었는데요. 마감도 뛰어난 메탈 소재의 봉과 전체적으로 플랫하고 깔끔한 느낌의 샤오미 무선선풍기는 집안 어디에 두어도 인테이어를 해치지 않고 독보적인 디자인을 뽐내주더라고요. 선풍기 헤드와 목의 경계에는 총 3개의 톤으로 조합을 해두었는데요. 메탈릭 소재로 내구성 또한 튼튼할 것이라는 인상을 주고

다이소 USB 메모리 구입 주의 [내부링크]

Hamman's EasyIT 함만이의 이지아이티 다이소에서 USB 살 때 주의하세요 USB메모리가 필요해 USB 파는 곳을 찾다 보면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 편의점 다음으로 다이소가 아닐까 하는데요. 최근에 다이소 USB 구입 시 주의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생겨서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다이소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제품이 SanDisk 16GB USB 메모리입니다. 이 제품 이제는 사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가격에 용량은 2배인 32GB 다이소 USB가 진열되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16GB와 같이 다이소 32GB USB의 가격은 5,000원입니다. 이렇게 나란히 진열되어 있다 보니 숫자를 눈여겨서 읽지 않는다면, 저용량의 USB를 사실상 더 비싸게 주고 사게 될지도 모르기에 주의가 요구되는 것이죠. 보통 USB 메모리는 같은 크기에 용량이 오를수록 속도가 더 빠른 것이 정설이기에 용량뿐만 아니라 속도까지 손해 보는 셈이 되게 됩니다. 반드시 다이소에서

다이소 동전 건전지 CR2032 외 손목시계 배터리 코인셀 리스트 [내부링크]

Hamman's EasyIT 함만이의 이지아이티 다이소에서 살 수 있는 동전 건전지 종류는? 손목 시계, 저전력 전자기기에 주로 쓰이는 동전 건전지(버튼형 건전지, 버튼셀, 코인셀)는 방전이라도 되는 경우 구입처가 많지 않아서 당황하게 되는데요. 다행히, 웬만한 곳에서는 쉽게 찾을 수 있는 다이소에는 정말 다양한 동전 건전지, 손목 시계 배터리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저도, 손목 시계에 들어가는 코인셀 CR2032 동전 건전지가 방전되어서 급하게 찾았던 건데 근처 다이소에서 살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다이소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동전 건전지, 코인셀의 리스트를 적어드릴테니 손목 시계, 리모컨, 메인보드 배터리 등으로 필요하신 분들은 리스트를 확인 하시고, 매장에 전화해서 재고 여부를 물어보신 후 방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이소 동전 건전지(코인셀) 리스트 공통 가격: 1,000원 호환 가능한 전지는 (가로) 처리 CR1220 CR1616 CR2016 CR2018 CR20

홈페이지형 블로그 포트폴리오 모아보기 [내부링크]

안녕하세요. 이지아이티의 함만이입니다. 지난 일주일간 블로그 활동이 뜸했었죠? 함께하는 블로거 지인분들 단카방에서 예전에 흘렸던 말인 '홈페이지형 블로그를 제작해드리겠다'는 약속을 지키느라 일주일을 진땀을 빼며 보냈습니다... ^^;; 대략 사흘 정도 개인사가 있었던 시간을 제외한다면 거의 하루에 하나 이상의 홈페이지형 블로그 스킨 제작을 했던 것 같은데요. 그러다보니 포스팅에 신경을 쓸 시간도 여유도 없더라고요. 시각적인 작업을 하는 것과 글을 쓰는 행동은 창작이라는 범주는 같지만, 사용되는 뇌 영역이 다른 것인지 한쪽에 집중을 하면 다른 쪽은 머리가 안돌아가더라고요...ㅋㅋ 여하튼, 이제 블로그 스킨 작업이 모두 완료 됐습니다. 기존의 틀을 탈피하여 만들고자 노력하였고, 나름 클라이언트 분들의 성향이나 블로그 주제 닉네임, 요청 방향 등에 부합하고자 아이디어를 짜내는데 많은 시간을 쓰게 된 것 같습니다. 결과는 다행스럽게도 대부분 크게 만족해주셔서 뿌듯뿌듯 하기도 하고, 저도 혼

블로그 새벽 포스팅 발행 누락 카더라 [내부링크]

Hamman's EasyIT 함만이의 이지아이티 새벽에 발행하는 글은 누락되기 쉬울까? 블로그 정보를 유튜브 등에서 찾다보면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새벽에 발행하면 포스팅이 누락된다'라는 내용인데요. 일부, 유튜버 겸 파워블로거 분께서 맹신하고 있는 내용으로 많은 분들이 의구심을 가지면서도 새벽 발행을 주저하게 되게 되는 원인이 된 것 같습니다. 가끔 저녁 늦게 혹은 새벽에 예약 발행을 한다는 것을 실수로 발행 버튼을 눌렀다가 비공개로 돌려야하나 삭제하고 새로 써야하나 고민까지 하게 되고는 하는데요. 어떤 분은 "새벽에 써서 누락된 글을 지우고 낮에 다시 썼는데도 누락이 되더라. 새벽에 썼던 데이터가 남아서 생기는 문제인가 보다" 같은 말도 안되는 논리로 결과를 도출해내는 경우까지 보아서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답 부터 이야기 드리자면 포스팅 발행 시간과 누락에는 연관점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개발자 컨퍼런스 등에서도 글 주제에 따른 시

1일 1포스팅과 블로그 지수 [내부링크]

Hamman's EasyIT 함만이의 이지아이티 1일 1포를 해야 블로그 지수가 오른다고? 아마,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1114, 1일 1포스팅을 해줘야 블로그 지수에 문제가 없고, 더 나아가 하지 않으면 블로그 지수가 하락한다는 이야기인데요. 거의 신성한 바이블처럼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괜히 건드렸다 부스럼이 생길까봐 걱정이 살짝 되기는 합니다만... 바로잡을 것은 바로잡아야죠. 간단히 답부터 말씀드리자면 1일 1포스팅과 블로그 지수는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최근 수강생분들 중에서는 1114를 단 하루도 빼먹지 않고 3년간 지속하시고도 준최2(13단계중 5단계)에 머무르신 분이 계셨다는 것이 하나의 증거가 될 수 있는데요. 그분이 1일 1포라는 스트레스와 강박 속에서 보냈던 시간들과 무수한 전자책과 강의를 다니면서 소모했던 비용과 시간은 누가 보상을 해줄 수 있는 건지 참... 어이가 없더군요. 오늘도 100일 챌린지, 1,000일 챌린지 등등으로 1일 1포를 지

운동 동기부여 건강관리앱 '로디' [내부링크]

Hamman's EasyIT 함만이의 이지아이티 건강관리앱으로 운동 동기부여를 받아보자 매일 저녁, 일과를 마치고 7시쯤이 되면 언제나처럼 근처 북서울 꿈의 숲으로 산책 겸 1시간 동안 걷기 운동을 하러 다녀오고 갔다 와서는 1시간 정도 근력 운동을 했습니다. 운동을 2시간 정도 하고 돌아오면 몸도 개운해지고 건강해지는 기분이 드는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일과 중 떠올렸던 생각이나 아이디어 등이 정리되면서 정신건강에도 참 도움이 많이 된다 싶은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 생활 루틴을 버린 게 3년 전입니다. 딱, 코로뭐시기가 발생하고 운동 루틴이 딱 끊기더니, 3년간 무려 15kg 넘게 살이 쪘어요... 살과 함께 건강까지 안 좋아진 건 말할 것도 없고요. 아무래도 제가 프리랜서이다 보니 일주일에 한 번 잠깐 장 보러 갈 때 말고는 시국이 시국인지라 밖을 나갈 일이 안 생겨서 기초대사량이 확 줄어든 것이 문제 같더라고요. 하지만 다시 운동 루틴을 찾으려고 하니, 3년

다이소 블루투스 리시버 자동차에서 3개월 사용 후기 [내부링크]

Hamman's EasyIT 함만이의 이지아이티 3개월간 자동차에서 써본 다이소 블루투스 리시버의 성능은? 3개월 전, 처음 구입하고 쓴 후기에서는 이런저런 불만을 마구 쏟아냈었기 때문에 제가 다이소 블루투스 리시버 리뷰를 다시 쓸 때 칭찬을 하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었는데요, 이거 생각보다 아주 쓸만합니다 ^^;; 특히, 블루투스 기능이 빠져있는 자동차에서 쓰기에 제 예상을 훌쩍 뛰어넘어 아주 유용해서 처음의 불만이 3개월 만에 만족으로 바뀌게 됐습니다. 자동차와 연결 방법은 기본으로 제공해 주는 aux 유닛을 사용하기보다는 3.5mm to 3.5mm aux 연장 케이블을 사용해 주는 것이 좋았는데요, 기본 제공해 주는 유닛을 사용하면 블루투스 리시버의 길이가 너무 길어져서 툭 치면 부러지거나 고장나기 십상일 것 같더라고요. 스마트폰과 수신기를 블루투스로 연결한 다음, 자동차와는 aux 케이블로 연결해 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해서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다이소 블루투스 수신기는

vcruntime140_1.dll 에러 해결법 쉽다 [내부링크]

Hamman's EasyIT 함만이의 이지아이티 노트북 포맷 후 vcruntime140_1.dll 에러 발생 노트북 컴퓨터를 포맷한 후 게임을 실행 시켰더니 이런 에러가 떴습니다. vcruntime140 dll 에러인데요. 예전에 해결 방법을 포스팅했더적이 있던터라 아주 쉽게 에러를 해결할 수 있었는데요. 그 방법을 여러분께 공유할까 합니다. 우선, vcruntime140_1.dll 에러를 해결하기 위해서 알려진 방법으로 system32 폴더나 SysWOW64 폴더에 파일을 넣어주라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보통 에러가 발생하는 이유가 컴퓨터 윈도우에 runtime library 자체가 없거나 여러 이유로 파일 손상으로 발생한 문제이다 보니 dll 파일만 단독으로 넣는 것은 또 다른 오류를 유발할 수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Visual Studio 2015용 Visual C++ 재배포 패키지 자체를 설치해주는 것이 또 다른 에러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어서 더 추천드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