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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0904 집가는날 con- 얻은것 추억 잃은것 3개 망가져버린 것 3개 [내부링크]

저번 7월2일땐가는 마지막날아침에 비가와서 아쉬웠는데 다행히 이 날은 날씨가 너무! 짜증날정도로 너무! ...

~10/7 학교 대면으로 욕만 찼다 ( 혜화 칸다소바, 을왕리, 좆리카 ) [내부링크]

요즘 글을 왜 안쓰냐고 물어본 숨겨진 단골 미뇽이와 희원이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 원래 쓰던 글이 있...

이어지는 대면,, 할로윈시즌의 에버랜드 위주의 10/4~10/14 [내부링크]

저번에 상추 수업 개빡친다며 글쓴 이후 점심으로 이삭 아니 이삭은 간식아닌가요????! 하지만 나와 같이 ...

10월 20일 좆리카를 즐기다 [내부링크]

어차피 가야하는 학교,,그냥 즐겨보기로했다 물론 말로만^^..! 그러고 보니까 스우파는 우울했다 내 와지엑...

중간에 빼먹은 석파정+ 10월 21일 -11월 6일 ( 창덕궁 후원, 올공 , 서울숲 , 문묘하고 어쩌구저쩌구 등) [내부링크]

>잡소리 최근에 백신 공결을 치다가 21세의,, 어느 존나 열심히 사는 블로거를 발견 깔끔하고 멋있는 블...

[ 종로, 장사동 ] 세운상가 [내부링크]

한발 두발,세운 투어에 참여해서 여유롭게 세운상가를 돌아봤다 신청은 여기서 해도 되고 한발두발 세운 사...

11월 7- 26 ( 서대문 형무소, 진관사, 서울 도보 관광 …) [내부링크]

> 이제 시험기간 +제출해야할 것 3개+생각해야할 것 1개가 있는데 되려 이럴때 일 수록 정-말 아무것도 ...

11월 27일 - 12월 12일 ( 서울도보관광 경복궁/서촌/북촌순례길/성북동/겸재정선 , 용산공원 미군기지 , 크리스마스 명동 ) [내부링크]

그래서 왔다 11월 27일 할머니 생신땜시 왔다 맛있었다 이거랑 돌솥밥도 맛있었다 커피 괜찮다고 엄마가 원...

12/21 제주 출발, 서귀포 야간 천지연 및 새연교 [내부링크]

이번년도 6번째 제주! 2개월에 한번 꼴로 갔다고 수치화 할 수 있겠지만 사실 2월에 2번 6월 한번 8월 2번 ...

12/22 빠듯한 일정이였는데 결국 또 아쉬움이 남은 2일차 [내부링크]

먼저 이날 들린 곳은 테쉬폰, 어음리 억새군락지, 화순금모래해변, 박수기정, 고은물식당, 약천사, 선궷내 ...

후하후하후하 2021 마지막 7분 전 [내부링크]

오늘 한거= 이태원 가서 사진찍고 바이닐앤 플라스틱 다녀온담에 맥심어쩌구 그리고 남산타워가서 일...

2022 1월1일부터 1월 3일 [내부링크]

1월1일 원래 년초의 일출을 챙겨보는 스타일은 아닌데 어느 순간부터 아마도 재작년부턴가 일출을 보는게 ...

2021 12 27-2022 01 09 [내부링크]

요약 정리 느낌으로 후딱 하려고 했는데 결국 또 길어지는 사진들 ~.. 이것도 원래는 오늘까지로 날짜를 잡...

[ 서울, 홍제동 ] 220220 개미마을 답사기(출사기?) [내부링크]

수리따라 개미마을에 다녀온걸 적어보려고 독서실에서 노트북을 펼쳤다. 워홀 결정내리는게 28일까지고 휴...

0830-0904 제주여행 첫째날_2 명월국민학교, 수산봉그네 , 스벅용담점 [내부링크]

다음 목적지는 저번 가족여행때 와보고싶었는데 이번에 와야지 하며 패스한 곳 한림 칼국수 이후 물한번 못마신 상태였기 때문에 오자마자 주문하고 들이키다가 사진안찍었네! 하고 찍었다 밖에나가서 사진을 찍고싶었지만 그건 마음 몸은 향하질 못했다 하지만 앉아서 찍으니 점점 질리는 감이 들어서 결국 나갔다 이때 몸이 얼마나 피곤했냐 하면 후지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단 한장도 없다 새벽2시 30에 일어나 14-5시간째 깨있던 상태.. 제주도에 자색 고구마 색 같은 요 풀이 많이 보였다 만나기 힘든 785버스를 갈때 올때 3분만에 타서 뿌듯 다음 목적지는 수산봉! 201버스를 타고 정신이 없었는지,, 목적지에서 한정거장 전에 내렸다 덕분.......

0830-0904 제주여행 둘째날 [큰엉해안경승지, 돌문화공원 , 보롬왓, 드르쿰다 목장, 제주민속촌, 제주촌집, 하버39, 새연교] [내부링크]

다음 날이 밝으셨다 화장하고 셀카️ 동이 좀 튼다 돌문화에 가기 전 시간이 남을 것 같아서 남원에 들렸다 2014?년까지 금호리조트에서 자주 묵었었는데 큰엉해안 경승자가 이 앞인진 몰랐네 아님 기억을 못하는 건가 큰엉 경승지 핫플 한반도 나무 삼각대를 안갖고 나와서 그냥 바닥에 핸드폰 두고 찍었다 덕분에 한반도 느낌은 영,, 안온다던 231은 눈앞에서 떠나버리고 26전의 231이 남았다 그김에 남원포구 돌문화에 장난 아닌 포토존이있다 진짜 볼 수 있을 줄 알고 미루면 못보고 한번 가야 가게되는 가 보다 약간 징그러웠던 오백장군 갤러리에서 물 아무지게 마시고 출발 여기가 카페였을 줄이야 이때부터 땀띠가 났던 것 같다 이때 열.......

0830-0904 제주여행 셋째날_1 황우지해안(선녀탕, 외돌개) , 황우치해안 및 산방산 (원앤온리), 송악산 [내부링크]

대망의 차귀도일정이 가득한 수요일이 밝으셨다 우도가 안덕면, 한경면보다 날씨가 더 좋아서 이날 우도를 갈까 고민하다가 그냥 원래 계획대로 실행 아직도 이때 우도를 갔으면 미래가 바뀌었을까싶어 조금 아쉽다 아 그리고 이날 11시에 잠들었는데 12시 39분인가 일어나서 3시 30에 잤다 ㅜ 잠을 잘 못잤던 날 예전부터 희망은 했지 해본적은 없었던 제주도에서 일출시간 전에 걷기! 점점 밝아진다 하루에 세번오는 버스를 문제없이 탑승하고 서귀포의 빛 201로 환승 후 원앤온리로 출발! 산방산 도착! ㅜㅜ 3월의 날씨가 그립다 (3월) 참~~ 올때마다 별거없다 느껴지는 황우치해안 용머리 전화를 8시 30부터 열심히 했는데 역시 받는 건 9시.......

0830-0904 제주여행 셋째날_2 엉알해변(수월봉), 차귀도 유람선, 아리아해물라면김밥, 차귀도달래배낚시, 세상존맛 더조은치킨 [내부링크]

201에서 내려서 엉알해변까지 걷는데 진심으로!!!! 뒤질뻔 했다 진짜 뷰티고에서 내려서 걸어본 사람만 앎ㅠㅠㅠ 거기다 제주도의 9월1일은 서울의 8월 중순과 다름없더라 저번 가족여행때 수월봉 기상관측대는 들렸지만 반대로 들리지 못했던 아래쪽 오우 지질학자들이 환장하겠어~? 차귀도 유람선까지 또 한참을 걸었다 저번에 보고 반했던 차귀도 드디어 가는구나! 반가운 수월봉 나중은 지긋지긋 노래부르면서 걸었던 것 같은데 퀸덤이였나 신창풍차해안대로가 보인다 역시 시장이 반찬,, 세상 이렇게 맛있을 수가 시간 없음 안먹으려했는데 안먹었음 큰일날뻔했다 이번엔 유람선이다 위치는 아리아 라면 바로 옆 차귀도 도착! 쓰레기가 반겨.......

0830-0904 제주도 여행 넷째날! 드뎌 용머리 해안, 운진항 가파도 블랑로쉐, 물개바위 보려다 뒤질뻔 한 진곶내, 새연교 하버39, 제주약수터 [내부링크]

이번년도에 제주도 여행 와서 처음으로 알람도 안하고 잤던날 둘다 몸이 말이 아닌 것 같았다 나는 이주전에 다친 꼬리뼈가 계속 아팠고 다리에 대상포진 마냥 주먹 만하게 퍼진 땀띠 + 이틀째 3시 30을 넘어가면 맛가는 목소리 희원은 앞발바닥에 새끼손가락만한 물집과 부은 발 걸을때마다 절뚝 거리는 상태,,, 나는 연고를 발라가면서 걸으면 참을만 했지만 다음날의 희원은 말이 아니였다 아침까진 아마 심각성을 서로 몰랐었던 것 같다 밤에 더클리프에서 만나잔 계획을 세우고 아침8시30쯤 난 ! 또 한 번 안덕면으로 떠났다 버스에서 전화 함 해봤는데 이게 무 슨 일 용머리해변 드뎌 오픈 5번째의 도전에 드디어 입장하게 됐다 ,,이제 또.......

0816 슬픈 가족여행 (젲우) [내부링크]

글을 쓰기 시작한 월요일 17:01경 현재 거지같은 날씨로 8월 16일 시작 네시반에 알람해놨는데 여섯시에 겨우 일어났다 이박삼일 짧은 여행중 두번이나 갔다 존맛이란 얘기 특히 전복뚝배기가 맛있었음,, 버터랑 간장에 비벼서 뚝배기에 밥이 누룽지처럼 되는데 존맛이네요 내가 사려니가자니까 뭔 피해의식에 발작을 부리더니 우연히 본 사려니에는 좋다고 난리..,, 이게 갱년긴가 빽빽허다 려니 안녕 길게 선 자동차 줄과 반대편 딸랑 한대의 우리 렌터카 이번엔 비자림이다 삼월에 왔을때 솔직히 별 감흥 없었어서 관심없었다가 엄마가 절대 와야한다고 해서 온건데 저번보다 좋았다 하도 옆에서 좋은 나무네 어쩌네 해서 그런가 정말 오분 들.......

0814 2번째 새벽6시 뱅기 ( 제주 첫째날 ) [내부링크]

사실 오바한거고 여섯시 뱅기는 이번이 첨.. 저번은 여섯시 이십오분이였다 나도 어디가서 부지런하지 않은 편은 아닌데 (오직 여행, 놀러나가기한정) 6시 비행기를 위해 3시 55분엔가 택시탔다 피곤해 뒤지겠네 아니! 사실 하나도 피곤하지않았다 넘좋았음,,ㅋ 전 또라이니까여 살다살다 별경험을 다해본다 4시 30에 김포공항 불이켜진다,, 찾아보니까 4시에 문열어준다고 그 전엔 문도 닫혀있댄다 이걸 다행이라고 여겨야 하나 첨들어왔을땐 뭔 부산행인줄 알았다 어두운데 자세히 보니까 사람들이 하나둘.. 열.. 몇십... 안그래도 저번 6월에 갔을때 깨달았다 바이오 인증이 중요하구나 바이오인증이 켜지자 마자 바로 줄서서 등록했다 바이오.......

[서울, 장충동] 신라 망빙,, 왤케 먹기 힘드니 [내부링크]

원래는 서울이 아니라 중문에서 먹으려고했는데 명일 11시에 나온다고 명일 뜻이 뭔지 덕분에 지난주에 알았다 슬프지만.. 담날에 서울로 올라가야해서 정신이 없었기때문에 말끔히 포기 그렇게 아쉽게 못먹은 망고빙수때문에 장충동에 왔다 ㅅㅂ 셔틀을 이용해야했는디,, 이곳이 그 박술녀선생님이 빡쳤던 그 곳인가 제일 인기있는 망고랑 딸기는 안보인다 일단 더라이브러리에 웨이팅작성도 했는데 화요일 3시 30기준 2시간 이상,,, 팔각정이나 들렸다가 아닌 것 같아서 태극당으로 향했다 인절미 빙수와 모나카 맛잘알이 여기 빙수 팥이 맛있는거라고 좋아하길래 괜히 더 맛있게 느껴졌다 그 다담날 이번엔 셔틀을 탔다 ,, 제주도서부터 도합.......

0830-0904 제주여행 첫번째날 _1 공항>비양도 [내부링크]

원래 가족여행을 가게 될 줄 모르고 7월달에 예매해 뒀던건데 8월 12일쯤인가 가면서 이번년도에 5번을 가게됐다 그결과 아주그냥 겨울에도 또 가고싶은 지경에 이르렀다 오늘 아침 8시 뱅기로 서울 도착, 또 전에 용두암을 보기 위해 숙소에서 이른 시간에 출발했더니 3시간자고 나온 상태. 아주 피곤해 돌아가실 지경이지만 공부에 복습 효과가 크듯 여행에도 복습 효과가 크니까,, 또 나중가면 잊혀질 감정들일까봐 까먹기 전에 빨리 적어놓으려 한다. 사실 지금 진심으로 너무 졸려서 뭔소리 하는지 모르겠다 (결국 쓰다 잤다) 가는 편은 오전 6시 35분 뱅기였는데 9호선 첫차 타고 무난히 도착했다 바이오 인증 해놔서 안심하긴 했는데 안해.......

Trois. 시원스쿨 프랑스어 후기_(걍 내가 한 것) (#내돈내산#프랑스어공부) - 초중급 작문 수업 위주 [내부링크]

열정의 첫 후기 아 역시 의지 부족 및 박약은 ... 하루에 day 3개씩.. 총 20이니까 사실 1주일에 끝내기로 마음먹었던걸 3주에 걸쳐서 완벽히 끝낸 것도 아니고 애매하게! 어영부영 끝냈다 마음이 너무 헤이해진 듯 싶다 너무 요즘 사진찍는데에만 빠져서 ㅠㅠ.. 저번에 작문을 했을때와 마찬가지로 가면 갈 수록 의지는 더 딸리고 해봤자 틀리기만 하고 ㅠㅠ 그래서 그냥 답을 전체적으로 적다가 나중가서는 그냥 모르겠는 문장들 위주로만 적었다,,,ㅎㅎ 하고 그전에 했던 작문들 중에 몇개는 작문노트를 캡쳐해서 모르겠는 문장이나 단어, 어법에 밑줄 그게 다다^^,, 이래서 11월 델프 따겠나? 스텔라장이란 사람이 부르는 라따뚜이 영상의 댓.......

의정부 약과 존맛집;;헉헉 장인한과 7월29일 방문 후기 [내부링크]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나는 친구따라 의정부갔다 월요일의 계획하에 목요일 오늘! 약과를 위한 의정부 투어를 떠나게 되었다. 원래 8시쯤 만나기로 했는데 후기를 보던 친구가 이 약과 그냥 인기가 많은게 아니라 아주 인기가 존나게 많다는 걸 발견. 9시 30에 가도 10시 10분쯤 받아가야 했다는 후기를 보고 우리는 9시까지 도착하기 위해 30분 당겨 7시 30쯤 영등포구청 역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세웠다 완벽히 내려서 출발한 시간은 8시 53분쯤 화장까지 해오려고 5시에 일어났다 삭신이야 여기서 문제! 국가대표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역은? ㅎㅎ 가는 길은 1번출구에서 나와 꽈배기앞길을 쭉 걷다가 지구대 앞 신호에서 건너고 이때쯤 걷다.......

0729 두루마리 휴지같은 날 (장인한과, 카페아를, 비손샤브칼국수) [내부링크]

한마디로 잘풀렸단 소리다 약과사러 가겠다고 5시 기상 요즘 정수리만 만나면 밤새거나 1시간 자거나 그랬더니 사실 네시간 잔 오늘은 아주 상타치 쌩쌩했다. 운좋게 뛰어서 4분이나 앞당겨 탄 소요산 행 이때부터 집에갈때까지 총 4분넘게 기다려 탄 치하철이없다 뒤쪽으론 도봉산 앞쪽으론 수락산 오늘은 날씨가 좀 뿌얳는데 날씨가 좋았다면 지하철 경치가 더 상당했을 것 같다. 어쨌든 어렸을때 기억 제외 도봉산을 넘어까지는 지하철로 처음가는거라 오늘 광경으로도 충분히 멋있었다. 장인한과에 도착해서 약과사고 -상세히 기록한 후기 가능역으로 다시 돌아가는 길에 사진찍고 걷는데 가능역 지하철 도착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우리집.......

0731 당근 도서관 카메라 [내부링크]

움 또 늦게잤다 새벽 세신가 그저 여명일 뿐! 디어마이디어가 한참 나에게 제일 재밌는 작품이였을때 우지혜 작가껀 다 챙겨보다가 시들해졌는데 그여명이 넘 재밌어서 오랜만에 하루종일 소설읽을 생각만 했다 크크 근데 2권은 좀 지루.. 당근 거래 10시 30때문에 집에서 아홉시 사십분에 나왔다 어제 인연도 없는 은평뉴타운도 갔다왔는데 또 은평구 571이 있어서 그래도 참을만 하다 연서중학교 갔다온 보람 있네 바로 책 반납하러 강서도서관 가려다가 후지 책 하나 빌리겠다고 마포도서관까지 왔다 근데 넘 괜찮은 것 같다 아무래도 홍대 근처라 그런가 양도보다 사진 관련 책이 훨씬 많다 올까말까 고민했는데 잘온 것 같다 문제는 반납하.......

0803 갑자기 시험기간같은 기분 [내부링크]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하고 팔월을 꾸려나가봤더니 갑자기 지친다 대학이 안산에 있다니까 갑자기 안산으로 오게 되었다 반가운데 안반가워 여드름 레이저때문에 비온다더니 결국 비는 한방울도 안떨어진다 아주 잠깐 구경 학원을 기초도 다녀야할지 말아야할지 미용실 치과 독서실 피부과 가족여행 운전연수 학원 프랑스어 토익 영어회화 일회성인 것들까지도 갑자기 답답하게 느껴졌던 하루

0806 평소보다 값졌던 금요일 [내부링크]

하도 학교도 신경 안쓰고 공부도 신경 안쓰고 가고싶으면 당장 내일 가고 (서울경기 한정) 하다가 오랜만에 월요일부터 목요일 내내 한번도 어딜 안갔더니 좀이 쑤셨다 학원 때문에 간 종삼은 제외하고 점심 배달냉면은 장난아니고 북촌손만두 염창점 말고! 목동점이 제일 맛있다 비교적 오랜만에 여긴 저번에 못봤던 곳 서울인지 우리나라에선지 가장 오래됐다는 아파트 저녁 좀 짜증나는 상황이 있었지만 맛있게 잘 먹었으니까 참기로했다 아쉽게도 코로나때문에 매장 취식이 불가 동대문 더벤티로 갔다 맛있긴한데 엄청은 아녔음 산마루 놀이터에 가지못한게 아쉽다 책반납하러 양도 무인 반납기와 함께라면 24시간 가능 난 빡세게 놀아야되나.......

0812 샬오수낄 [내부링크]

엄마한테 일곱시 사십분에 깨어워달라고 단축어에 설정해놨는데 깨워줘도 막상 여덟시 십분에 침대에서 일어난다.. 종삼,, 집에와서 렌즈끼고 화장 살면서 첨으로 샤로수길인지 뭔지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렸는데 별거 없다 걍 신림연장판,, 환홀경에 첨 갔는데 사람많아서 걍 나오고 여기로왔다 말차케이크 냠 아메 쏘쏘 어쩌구 소다에 들어있던 천도복숭아 냠 아웃닭도 안남기는데 여긴 남겼다 맛있고 양도 많고 굿 찍고 나서 보니까 찍으면 안되던곳,,, 걍 온건데 너무 좋아서 당황 빛이 좋네 진국아.. 나땜에 고생 많았다 따릉이로 집 갔다 집와서 또 연경언니 영상보는데,, 포오레에 이어 로체까지 통했다 야호! 오랜만에 잠뿌각이다

[ 디키탈리스 ] 여름이 나만큼 느리다면 [내부링크]

진짜 변덕스러운 내가 꾸준히 갖고 있는 취미 원톱 소설 읽기 지금까지 읽어 본 소설 중에 각 분야에서 나에게 최고였던 작품은 판타지 : 오 나의 주인님 시대물 : 궁에는 개꽃이 산다 현대물 : 미희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작가 디키탈리스 야수의 성을 출발로 꾸준히 집필 중 이시다. 특히 이번 텀은 유독 짧았다 ㅠㅠ 이것이 실화인가요? 1일부터 12일 만을 바라봤고 아껴두고 보는 편이 아니라 궁금증을 해결하는 게 급선무인 편이기 때문에 아침 8시 30부터 읽었다 ,,^^ 결론 : 디키님은 어딘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남주는 안달복달 여주는 이 새끼 왜 이렇게까지..? 약간 이런 관계성 반복되다 보니 나로서는 그 부분이 조금 아쉽다 ........

후지필름(X100F) 카메라 렌즈가 자기 혼자 움직일 때 [내부링크]

빅데이터 용으로 남긴다. 2차 구매자로서 x100f를 제주도에서 설레이게 구매한지 얼마 되지 않아 문제발생 이새끼가? 아무것도 안하는데 렌즈가 아주 가만히 있질 않는다. 여러군데에 (사실 두군데) 물어봤더니 다들 af가 s가 아니라 다른 곳에 가있으면 이럴 수 있다고.. 하지만 난 af-s로 되어있는 상태... 결국 후지 필름에 가긴 가야겠구나 하고있던 차 집앞에 후지매장이 마침 있는데 여기는 판매만하는 매장이랜다 하고 수리는 어차피 다 압구정으로 보내진다고.. 쩝 그렇게 집앞 후지매장을 두고 멀고 먼 압구정까지 도착 (월요일은 휴무라는 점과 운영시간이 아침 11시부터라는 점을 유의!) 엇 매장 오픈보다 혹시 몰라 보내놨던 문의가.......

[ 서울, 성동 ] x100f와 함께한 응봉산 야경 [내부링크]

목요일밤에 봤던 야경을 금요일에는 더 멋지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응봉산에 다녀왔다 용마산에 갈까 고민하다가 응봉산에 간건데 이제보니까 시간차이는 얼마 안났을 것 같다 평소 양산을 핸드폰같이 꼬박꼬박 챙기고 다니는데 하필 저날, 저때의 하늘만 믿고 챙겨가지 않았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한쪽에선 번개가 치고있었지만 다행히도 끝가지 비는 맞지 않았다 야경이 다가올 시간을 기다렸다 잠깐의 블루모먼트 조절된 화이트밸런스와 필터는 벨비아 붉은 하늘의 끝자락 다음에는 꼭 삼각대를 가져오리라 다짐하며 모기밥이된 댓가로 즐거운 시간을 얻게해준 금요일 밤이였다

21 여름 제주도 + 오토보이 s2 [내부링크]

마지막 롤에 8장의 사진은 아직 현상하지 못했다 그 롤을 과연 쓸 수 있을지,, 13살 겨울에 엄마가 줬던 일회용 카메라의 롤들처럼 아직도 현상하지 않은, 판도라의 필름이 될지는 미지수 첫날 도착하고 용두암까지 걷겠다는 호기로운 계획 빠르게 포기하고 중간에 버스탔다 그렇게 본 용두암 높은 건물이 없어서 쉽게도 일출 관람 황우치 해안 (원앤온리) 가는 길 마찬가지 안덕계곡 에어팟 잃어버릴 뻔한 기억을 안겨준 곳 ,, 여기는 이제 안와도 될 것 같다 다음엔 엉또폭포랑 원앙폭포를 가봐야지 구름이 징그럽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고 원몰 라스트 원 이때까진 신났다 이때까지도 괜찮았다 이때부터 욕이 계속나왔다 울뻔했지만 잊지못할 땅.......

0721 보스베이비2 보고 곱창먹고 독서실가고 [내부링크]

빨리 자야지! 하면 잠이 안온다 그래서 두시간 반자고 일어났다 날씨가 좋은데 덥다 처음엔 속편인걸 벗어나고 싶어서 몸부림 치는 것 같아보였는데 갈수록 재밌었다 더티초코는 12시 30에 나온다해서 수리는 결국 사지 못했다 (사진) 열정을 불태우는 중 ㅋㅋㅋ 요즘엔 괜히 저 등이 마음에 든다 무궁화종인 것 같은데 크기가 무궁화는 아니다 덥지만 않으면 최곤데 너무 덥다 2년전 부터 가고싶던곳 드디어 오늘 갔다 지구온난화덕에 후손이고 뭐고 당장 우리부터 죽게 생겼다

0722 후암동에서 즐거운 하루 [내부링크]

나는 진짜 신기한 인간 부지런떨면 진짜 부지런 할 수 있는데 게으름떨면 한없이 게을러 질 수 있다 일어나서 점심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과일 과자 그리고 바로 낮잠 그러나 약속을 위해 간신히 일어났다 리조와 페레로로쉐맛을 먹었다 가는데 예뻤던 카페 이구동성으로 여기 예쁘다고 외쳤다 찌찌뽕 우릴 바라보는 강아지도 참 귀였는데 크크 이름이 뭐였지 덱케? .. 이건 브랜드 이름인데 하여튼 버섯으로 된 크림 파스타 옛날같으면 입에도 안댔을 텐데 잘만 들어간다 입맛이 바뀐건가 나는 여기가 강릉인 줄 알았다 후암동 이다 독서실에서 삼천원인가면 먹을 수 있는 사과쥬스 오천원에 구매 그럴 가치 있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0723 보름달 한단계 전 [내부링크]

오랜만에 밤에 식탁에 앉아있는데 달이 날 쳐다보길래 망원컨버터가 필요하다

0701 제주4일차 ( 신창풍차해안도로, 인스밀, 카페동경앤책방,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 국립제주박물관, 스벅용담점 ) [내부링크]

2021년 7월 1일 오늘은 신창풍차, 인스밀, 해바라기 위주로 하루를 예정했던 날이다 항파두리 해바라기 위치 슬프게도 일출은 보이지 않았다 새벽 여섯시에 웬 길거리에서 노래가..? 그리고 노란꽃과 잘 맞는 내 신발! 저번에는 안이랬던 것 같은데,, 갈아 엎으려고 허나 저번에도 걷던게 여기가 맞나? 의심하며 걷는 중 웬 벤틀리 용두암쪽에는 용이던데 여기는... 사람인가? 거미줄에 계속 닿으면서 사진은 꼭 찍는다 다시 걷기 다왔다! 이번엔 저 공원까지 가봐야겠다 공원 한가운데에 탕이 있는 제주 클라스,,, 또 사진을 열심히 찍었다 이제 인스밀로 출발 우연히 보게 된 곳인데 다음에 여길 와보고 싶더라 인스밀 도착! 근데 오픈시간보다.......

0702 제주5일차 ( 성읍민속마을, 녹차동굴, 구좌상회, 카페클로젯, 동문시장-광명식당/청춘이 오란다, 설심당 ) [내부링크]

2021년 7월 2일 일출은 오늘도.. ㅠ 하늘은 예뻤다 어제 박물관 가는 길에서도 봤는데 누가 블루베리를 떨어뜨린 줄 알았네 알고보니 그냥 나무 열매 이곳의 역사와 함께한 나무인가보다 근민헌 중간에 검정색 원피스로 갈아입었는데 영 맘에 안들어서 다시 원래옷으로 갈아입었다 그나저나 화장실에서 노래가나온다 신경 좀 썼네..? 정의현 객사 제주도 말은 ㄴ받침으로 특히 많이 끝나는 것 같다 하난? 인? 뭐하맨? 알아보니까 하도 별로라는 말들이 눈에 보여서 걱정했는데 .. 괜찮은데? 정의읍성 알아보니까 치자 꽃이란다 여기도 해바라기가 있긴한데 단 한개도 안피었다 보이진 않는다 등교하는 초등학생과 진돗개를 보고 새삼 이곳이 사람.......

Un. 시원스쿨 프랑스어 후기 (#내돈내산#프랑스어공부) 가보자고 - 초중급 작문 수업 위주로 [내부링크]

옛날부터 눈에 띄었던 열공챌린지에 신청하게됐다 몇명이나 볼지는 모르겠지만 결론적으로 상업적인 글쓰기니까 괜히 부끄럽다 친구들은 안보면좋겠다 ㅋㅋㅋㅋㅋ 나는 현재 이제 4학년 1학기에 진학을 앞두고 있는 불문과생이며 그것에 비해 공부 수준은 현저히 모자르다. 태생부터 공부를 하면 안되는 체질인 것 같다는 본인에 대한 총평이다. 그래도 몇년간 줏어들었던게 있긴하니, 그리고 사학년인데 기초를 하기는 쪽팔려서 (사실 이미 기초 학교에서 재수강까지 두번 한 전적이 있다) 시원스쿨에서는 기초보다는 초중급 작문 수업 위주로 수강한다. 그게 기초아니냐고? 이름이 초중급이지 나한텐 어렵다 ㅎㅎ;; (다시 말하지만 돌대가리 + .......

0703 ~ 0710 [내부링크]

7월 3-10일 한번 뭐가 잘 안되면 하고 싶지가 않다 이것도 갔다와서꺼 써야지 평일꺼 써야지 하다가 결국 그냥 냅두고 있는데 아예 안쓰게될 것 같아 뭐라도 적어야겠다 그냥 생각 순으로 커피를 제주도에서 너무!!! 너무 마셨었다 덕분에 저번주에도 이미 커피를 마시면 별로 안좋았던 것 같긴한데 방금 투샷이 들어간 음료를 마셨더니 장난 아니고 심장쪽이 hurt... ㅅㅑㅇ 제주도에서 좋~ 은거 하나 얻어왔네 이제 커피 못마시겠다 원래 안좋아해서 별 생각은 없다 근데 건강은 좀 걱정 ㅠㅠ 어딜 가든지 놀다보면 특히 버스나 아빠차에서 문득 나중의 내가 지금 이순간의 나를 그리워하겠지? 그리고 지금 내가 하는 선택들이 잘못된다면 나중.......

Deux. 시원스쿨 프랑스어 후기_라 쓰고 걍 내가 한 것 (#내돈내산#프랑스어공부) - 초중급 작문 수업 위주로 . 가보자고 . [내부링크]

먼저 지난 포스팅 여기서 내가 쓴 대로 하려고 나 스스로도 노력했지만 중간에 몇몇 부분은 한단계정도 스킵한 부분들이 있다...,,^^ 쩝 저번 글에서 내가 말하고자 했던 바를 짧게 요약하자면 1. 모르는 단어들이나 표현만 끄트머리에 적어두고 스스로 작문 2.채점 3.정답 적기 4.많이 틀린 부분 형광펜 5.한글 적고 다시 작문 6.또 채점 7.또 틀린거 또쓰기 8.왜 이렇게 문장이 쓰였는지 등 이해가 안가는 문장은 강의로 확인하기 화요일에 글을 쓰고 일요일 까지 했던 분량을 적어보려고하니까 내가 제대로 했다면.. day 21 까지 했어야 했다 그러나 내가 한 분량은..? Day 13..^^,, 역시 나다 그러나 나는 공부에서 만큼은 욕심을 부리지 않.......

0626 일기쓰는게 취미가 됐네 [내부링크]

2021년 6월 26일 대부분 그렇겠지만 나 또한 뭘 한다고 여행간게 아닌 이상 하나하나 사진을 찍고 다니는 스타일은 아닌데 요즘은 진짜 다 찍고 다닌다 일기가 나를 망쳐(?)놨어 ! 생각보다 빨리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아이스크림 생각에 선덕여왕 보면서 아이스크림하나 뭐시라? 돼지바는 아무것도 아니였네 당신을 진정한 아이스크림계 칼로리 가성비 제왕으로 임명합니다 씌앙 누가 에어팟 프로 본체를 흘렸다 아침에 피부과를 갔었는데 개뜬금없이 레이저 프로그램이 잡혔다 진심으로 알다가도 모를 집구석 핸드폰이나 바꿔달라고 진짜.. 십알 하여튼 디파인 블루 사러 왔다 제주도 가면 파란색으로 붙임머리를 하고싶었는데 별로인 것 같고.......

0628 둑흔둑흔 [내부링크]

2021년 6월28일 드디어 그날이 왔다! 저번에 샀던 블루렌즈 드디어 개봉! 아침부터 당근갔다왔다...^^,,, 후 아침부터 또 운동했네 뭔지도 모르고샀는데 이거 너무 건조함 재질 미쳤음...;; 계속이럼 버릴려고 (엄마한테) 뱅기 못탈뻔했다 저번이 좀 기적적이긴 했지만 정말 구라아니고 제주공항에서 51분인가 내려서 55분에 뱅기탔던 기억이 있어서 한시간전에 왔다고 띵가띵가 했는데 미친 줄 애지게 길었음 ..,,, 야호 도착했다 제주도 뚜벅이 영원의 단짝 365 쓰리 씩스 빠이브 지에스 냉장고에서 하나 꺼냈다 지금 보니까 월요일에 날씨 되게 좋았구나 지금은 왜이래~~~ 시팔 이마트와 알 수 없는 건물 사이의 한라산 함내려가보까 그리고 찍.......

0629 제주2일차 (산방산, 황우치해안, 원앤온리, 안덕계곡, 서귀피안, 용이식당, 천지연폭포, 하버39 , 표선해수욕장, 당포로나인 ) [내부링크]

2021년 6월 29일 화장을 하는 것 만큼 지우는게 중요한 것 처럼 갔다오고나서 기록하는게 더 의미있을 거라 생각하면서 적으니 괜스레 뿌듯한 느낌까지든다 c 네시에 일어나야된다는 생각과 여행의 설렘에 잠이 안와서 결국 세시 오십분에 일어났다 화장하는데 숙소 파우더룸 안에서 일출이 보였다 따로 바닷가 근처에서 잔것도 아닌데 일출이 이렇게 잘 보이나 역시 제주 그래서 너무 좋아했는데 슬프게도 날씨때문에 숙소에서 보는 처음이자 마지막 일출 산방산 정거장 도착 슬프지만 날씨때문에 저번만 못했다 산방산에서 해안으로 원앤온리로 내려가는길 원래 용머리해안도 가려고 했는데 전화했더니 오늘도 안한다고.. 뭔 내가 갈때마다.......

0630 제주3일차 (우도, 월정세화그때그집 , 그초록 , 월정리해수욕장, 삼양해수욕장 , 에오마르 ) [내부링크]

2021년 6월 30일 이날이 제일 못잤던 날로 기억한다 겨우 자서 한시반에 깨고 두시반에 깨고.. 그래도 사과는 야무지게 해치웠다 슬프게도 구름이 일출을 가렸다 징그럽기도 하고 멋지기도 하고 반대편은 여기 버스정류장 뷰 맛집이였네 6호 광장 버정이였던 것 같은데 오땅드르 챙겨왔는데 키소유자만 애용했다 향 너무 좋아!!! 그나저나 코엑스 냄새 너무 좋다고 하고 다녔는데 키소유자 코엑스 냄새랑 비슷한거같어..? 버스타고 우도 선착장가는 길 엇 성산항 버정 도착! 아침7시 30쯤이라 주차장이 텅텅이다 야호야호 무야호 가까워져 온다! 나는 여기 +소머리 오름까지 추천! 글고 하고수동은 보니까 블랑로쉐 갈 거 아님 안가도됨.. 차라리.......

[ 서울, 오목교 ] 주문진 회집 황제 물회 [내부링크]

난 고기가 훨씬 더 좋은데... 가고 보니까 물회가 저녁이라는데 그냥 집으로 턴 할 수도 없어서 따라갔다 계란찜말고 이외 스끼다시는 없었다 회를 따로 먹고 나서 섞어 먹으라고 하셨다 난 회 식감을 따지면서 먹는 편이 아니라 그냥 내가 아는 회 맛이였는데 엄마 아빠는 식감이 별로라면서 외옹치항을 그리워 했다 그리고 섞어 먹었는데 ........ 이런 물회 처음 안에 갈은 얼음들이 그렇게 강력했나? 진짜 장난 아니고 너무 차가웠는지 회가 다 얼어버렸다 ㅅㅂ 이게 뭐지? 하고 있는데 아빠가 냉동실에 뒀다 먹는 회도 아니고 이게 뭐냐고 했는데 웃겨서 웃었다 소라 회 낙지 전복 할 거 없이 다얼었다 와우 누구보다 많이 먹는 나인데 .. 백.......

이번년도 밤꽃도 실패 (*ິ³ີ) [내부링크]

2021년 6월 20일 요즘 진짜 미쳤나 보다 눈뜨면 11시 넘어있고 알람은 들었던 기억이 전혀 없다. . 그렇게 졸린 것도 아닌데 잠만 자는 기분 거실에 나와 보니까 엄마 아빠는 없고 새 식빵 두 봉지가 있어서 먹었다 단호박 어쩌구 식빵..? .. 별로다 역시 우유 식빵 최고 엄마 어디냐니까 외할머니랑 있다고 아 맞다 어제 외할머니 댁 간다고 했던 거 까먹었다 점심은 뭐냐니까 집에 온 거 없냐고 아무 소리 못 들었는데? 나가 보니까 진짜 뭐 있다 저번엔 되게 괜찮았던 것 같았는데 오늘은 별로.. 런닝맨 좀 보니까 벌써 왔다 늦게 도착할 것처럼 말하더니.. 쩝 ;.; 한강 가는데 같이 갈 생각 있냐길래 따라갔다 헛개수 냠 주차하는데 정씨 강.......

0621 오우 [내부링크]

2021년 6월21일 종강 후 처음 맞는 평일 어딘지 시작부터 글러먹은 느낌이다 새벽 다섯시 반에 엄마가 청주간다고 깨워서 일어나면 전화하라길래 진짜 장난아니고 점심은 어떻게 할건데..? 이렇게 말했다 하여튼 자나깨나 점심 저녁 걱정뿐 레드 콤보 먹고싶다니까 일어나자마 웬 레드콤보냐고.. 배달 오면 12실텐데 뭔 아침이야 결국 졌다 첨엔 진짜 맛있었는데 솔직히 질린다 이제.. 용산에 갈까 뭘할까 하다가 음 그냥 요즘 빠진 스캄이나 몇편 봤다 그나저나 불어 하나도 못알아듣겠다ㅋ.. 아비앙또만 알아 듣겠네 시팔 보고 나서 또 잤다 요즘 진짜 미쳤다 세시반쯤 엄빠가 왔나? 엄마가 혼자 간건지 아빠랑 간건지 궁금했는데 월차쓰고 갔.......

0622 천둥도 빗겨가는 인천 [내부링크]

2021년 6월 22일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린다더니 개뿔 열한시인 지금까지 비 한방울 안왔다 덕분에 우산으로 가져와서 양산으로 알차게 썼다 밤을 새버린채로 인천 도착 월미도 오랜만에 월미도 바이킹 한 번 인천 개항누리길 대 사이즈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남겼다.. 담엔 중으로 먹어야지,, 저번에 먹었던게 중이였던건가??? 흠 가는 길 아주 힘들었다 카페 얼트 밤새놓고 한 번도 안졸긴 첨이다

0623 NOTHING [내부링크]

2021년 6월 23일 아무 것도 안한 하루지만 적는다 이상하게 또 잠이 안왔다 겨우 눈 감았다가 열두시반에 깨고 아 오늘 잠자기 글렀구나 했는데 두시에 잤다 ㅋ.ㅋ 여섯시 오십분에 일어났나? 전혀 잔 것 같지가 않은 느낌,, 어쨌든 피곤하기도 하고 비도 온대서 홍대 들릴까 했는데 그냥 집으로 갔다 저기 안산에도 송산그린시티 어쩌구 있는데 205 영종도 사람들 진짜 심심할 것 같다 오자마자 또 엄마 달달 볶아서 점심 이번 사과는 맛있다 저번건 심했어 점심먹고 한시부터 두시까지 낮잠잤다가 갑분 용왕산 포코아쪽 가보기로 하고 올라갔다가 그럼 두시오십분까지 염창역 가야된다니까 그럼 어케가냐고 ㅋㅋㅋ 사실 내생각도 그래 하고 이.......

0624 속성 사진 코스 [내부링크]

2021년 6월 24일 둘다 어디 이상한 아침형 인간인지 이상하게 여덟시 반쯤 보는 친구가 있는데 이날은 11시 25분에 미진 앞에서봤다 분명히 돈까스가 파는 것 같은데 여긴 없다 별관만 파나..? 누가 어디서 그랬던 것 같은.. 바퀴벌렌가? 아직도 안죽은 매장이 또 있네 오고싶던 카페에 원하는 자리에 앉았다 민망좀 했네..,,ㅋ 리에제 와플에 줄 없는 거 처음 봤다 시청 온 김에 덕수궁 ! 그리고 요즘 내가 갑자기 좋아하게된 돈의문 박물관 마을도 크크 사진을 또 잔뜩 찍은 하루다 저녁은 배달이 상당히 빨리오는 형제닭발 나는 무조건 통뼌데 동상노무새끼땜에 무뼈다 흑흑 하여튼 또 먹자마자 자고 열두시반에 일어났다는 슬픈 이야기~ 네시.......

일기에 미친자 ;; 일 미 자 [내부링크]

2021년 6월 25일 마찬가지로 약속이 있던 날이였다. 목요일에 내가 분명히 엄마한테 저녁먹고 나서 내일 여의도 가서 돈까스 먹을꺼냐고 하니까 또 나를 오바하는 애로 몰고가면서 그건 내일 봐서 결정되는 사항이다 이런 식으로 말해서 확신을 주지도 않았으면서 갑자기 열시반에 문열더니 십분뒤에 나갈 수 있냐고 ... 있겠냐? 아 하여튼 그냥 다 맘에 안든다 월요일엔 당연히 안될태니까 오늘 노리 체크 재발급을 위해 은행으로 갔다 집에서 번호표를 뽑았는데 도착하기 일분 전 호출 ㅜ 다시 뽑으니까 웬 대기시간 42분....? 따릉이 끌고 그냥 행세점으로 갔다 온김에 그 전날 사려고했는데 자느라 못샀던 블루베리도 사갔다 돈까스 대신 먹.......

0612 불편한 동행 [내부링크]

2021년 6월 12일 꿈에서 엄마랑 싸우고 있었는데 엄마가 깨워서 놀랬다 꿈 내용도 가관 내가 카메라를 사려고했는데 그 돈으로 핸드폰 안사고 왜 카메라 사냐며,, 이거 너무 현실 반영인데? ㅅㅂ 하여튼 깨워서 핸드폰을 보니까 8시 20이다 맨날 10시에나 슬금슬금 일어나는 게으른 요즘의 나에게는 이른시간 거기다 어제 기막힌 우연으로 과천까지 그렇게 돌아다니고 집에와서 폰까지 하고잤는데! 도대체 왜 이시간에? 고터에 있는 삼백집에 가잰다 아 밖에 나가는 걸 누구보다 좋아하는 나는 .. 당연히 따라갔다 다른 주차장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사잇길 주차장은 10분에 1000원 .. 넘비싸다 처음 먹어본 고추군만두 먹을 만 했고 콩나물국밥은.......

[서울, 연신내] 0613 옛날 이동 숯불갈비 [내부링크]

먹기만 한 하루 이틀연속 콩나물 국밥 아무리 늦어도 11시 전에는 일어나는 편인데 눈떴더니 1시 16분이라 깜짝 놀라고 나서 2시 반쯤 먹은 첫끼 그리고 첫끼 먹은지 2시간도 안돼서 고기 먹으러 .. 연신내에 가게됐다 버스 타고 버스에서부터 광수 막촬분 런닝맨 본방이라 열심히 온에어 시청과 함께 어쨌든 도착 10년전에 마지막으로 왔다는데 체감상으론 한 7년 된 것 같다 메뉴판 이날 기준 이동 갈비가 없다고 해서 이동생갈비 2인분, La갈비 2인분으로 주문 약간 집에서 구워먹을때 나는 맛이 났다 말만 갈비살이고 그냥 다른 살에 갈비 붙여다가 파는 집이 대다수인 만큼 여기도 그렇다 근데 대놓고 그런식이라 되려 엄빠는 그런 점에서 매.......

이런 cock같은 학교 이런 dog같은 기말고사 [내부링크]

집에 오고 엎어져 있다가 이건 아닌 것 같아서 과제하려고 켰는데 블로그로 들어왔다 와 2019 이학기 때였나? 어떻게 이걸 맨날했지? 학굔 정말 백 해 무 익 . . 가는 길은 편하게 가고싶어서 차라리 빨리 나와서 돌아가고 올때는 누구보다 빠르게 번개맨처럼 버스포함 환승 4번에 집에 오는 중 뒤 지 겠 다 다 어제 먹은거 어젠 양도에 갔다 독서실은 뭔가 주말 다음날 바로가기 머쓱 (괜히 혼자) 오늘먹은 저번에 산 세개 이제 다먹어서 없다 13분열차를 타려고했는데 집에서 나오니까 웬 6분 또 미친듯이 페달을 밟았더니 먹었던 돼지바가 매스껍다 막상 집에 고대로 모셔옴 아침엔 비왔는데 왜 날씨 갑자기 급선회야

날씨만 더 없이 맑다 ️️ [내부링크]

그래도 맑아서 좋았다 있다 냠 내일 간식거리 표지판 쳐보면 나올려나?

0617 이렇게 홀가분할 수가 [내부링크]

2021년 6월 17일 드디어 목 빠지게 기다렸던 6월 17일이다! 꾸준히 공부를 해왔던 것도 아니고 열심히 한 것도 아니면서 시험 끝났다고 이렇게 기분이 바뀔 수가 원래 오늘 약속이 있었다가 취소돼서 아쉬웠는데 오우 알고 보니까 내가 취소할 판이였다 한 한시 반인가 자서 다섯시에 일어났다 밤샌 것도 아닌데 어질어질 당분간으로서는 마지막 학교 가는 길이니까 동네 인증을 잔뜩 했다 일일이 동네를 이틀에 한 번은 틀어놔줘야 한 달 유지가 된다 학교야 지 않을 거야 이학기 대면되면 죽는다 오늘이 제일 미친 날 목욜 시간표가 수업 세갠데 세 개가 다 시험...? 죽으려다 참았다 사실 문학은 이미 포기했고 ㅋ 아니 근데 출결 관련 메일을.......

0618 용산 도시기억 전시관, 이대성의 진면목, 코엑스 가배도, 컨저링3 [내부링크]

2021년 6월 18일 약속이 있는 하루였는데 , 5시 삼성역이라는 늦은 약속에 그 전까지 혼자 알차게 돌아다니기로 맘 먹었지만 눈뜨니까 11시였다 엄마가 빵먹고 싶다고 퀸즈브라운 나도 퀸즈 좋아 맨날 게살와사비+불고기 파니니로 먹는데 질리지가 않는다 용산을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가야 후회를 안할 것 같아서 가서 있을시간 1시간 남았을때 결국 출발 했다 도착! 헐 철도병원이 분명 이 근방이랬지만 안보였는데 알고보니까 도시기억박물관 옆에 공사하던 곳이 철도병원 자리였나보다 ㅠㅠ이런~ 결국 못보는구나 용산은 참 신기한 곳이다 서울역에서 내려오면 용산역 옆으로가면 이촌동 그옆으로 한남동 위로 남산 이태원.. 그리고 그 정가.......

0608 서울역사 박물관 여의도& 체코 마리오네트전, 경교장, 북촌한옥마을 +α [내부링크]

2021년 6월 08일 원래 분명히 같이 창덕궁 가기로 해놓고 그런 적 없다고 하더니 오늘은 또 몸이 안좋아서 안된다고 .. 그래서 그냥 혼자 놀기로 했다 날씨가 좋은 날은 또 브런치가 드시고 싶으시다고 얌얌뇸뇸 오뿌는! 역광이라 잘 보이지도 않네 무궁화..? 강북삼성병원 파바 지금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하는 기획 전시는 여의도! 온김에 당연히 함께했다 심심해서 인형놀이 다 맘에 들었다 고층건물들은 실외기 더 많을텐데 저렇게 보니까 유독 저 건물이 실외기가 상당해 보인다 근데 저 건물 연식 장난아닌 것 같은데 저래도 괜찮나..? 못간게 아쉽긴 했나보다 결국 또왔다 사전 예약제지만! 그냥 가서 당일 접수도 가능하더라 시간만 맞춰가.......

0609 어디, 얼마나 놀기만 하나... 보자고 [내부링크]

2021년 6월 9일 어디 미희 본 사람 없나? ㅎ.ㅎ 사실 그제 양천도서관에 갔을때 예약도서는 직접 반납하라고.. 이미 나는 밤 8시가 넘어서 직접 반납이 어려웠다 근데 알고 보니까 수동반납함이 따로 있더라 ㅋㅋㅋ 하여튼 난 그냥 이렇게 된거 운명이다 하고 한권은 도로 집으로 가져갔다가 읽었는데 .. 나랑은 잘 안맞는 것 같다 ㅠㅠ 소득 수준이 높은 사람이 봐야 흥미로운 책일 듯.. 저랑은 반대네요 ㅋ 그리고 위치가 진짜 다 ~ 이태원 아니면 강남 그래도 그나마 끌리는 부분이 몇 가지 있길래 그 부분만 찍어뒀다 새벽 2시에 내용중에 좋아하는 음식점에서 뚜또베네가 상당히 자주나오길래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없어졌다고.. 그래서 어이.......

0610 안신나는데 신나 근데 안신나 막 화나!! [내부링크]

2021년 6월 10일 한거 먹은 것 밖에 없다..! 일어나서 수업만 틀고 아예 자는둥 마는둥 하다가 점심 (비빔밥 비빔 등촌점 낙지비빔밥) 맞다 나 개다 도 냠냠 원래! 도서관 아니면 무중력 지대를 가려고 했으나! 오랜만에 갑작스런 당근으로 어제 내방역 갔었는데..ㅠㅠ 오늘은 남성역에 가게됐다 그러나 덕분에 이렇게 또 공부를 안했다고 한다 내 하루일과는 점심 수업을 듣는 둥 마는둥 쳐놀 저녁 그러므로 이번엔 저녁이다 요즘 불사조 넘 맛있다 근데 두명이서 먹긴 양이 적다 그래서 전자레인지 고구마를 먹었다 그리고 그걸로도 모자라서 와 도 먹었다 핸드폰을 보면 던져버리고 싶다가도 체념하다가 다시 던져버리고싶다 저번주 부터 핸폰.......

0611 당근이 만들어준 추억 [내부링크]

2021년 6월 11일 하는게 쳐먹기만 하루인데도 글을 적는게 과연 의미가 있을까? 했는데 당근덕에 재미난 하루를 만들어버려서 또 적게됐다 약간은 간섭을 하긴 하지만 워낙 맞벌이 집안에서 자라났어서 그런가 부재에 대한 익숙함과 원래가 독립적이라는 성격에 가족한테 나에 대한 얘기를 잘 안하는 편이고 그렇다보니 엄마도 방에 대한 언급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나한테 이렇다 저렇다 하는 편이 아닌데 이렇게 수업 대충 들어도 되냐고 돈이 아깝다며~~ ㅎ 하여튼 그렇게 또 아침 1교시를 침대에 누워서 자면서 들었다 쿠차라 타임스퀘어점 저번에 smt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이런 브리또.. 내취향이 아닌 것 같다 스프도...,, 치킨 라이스 볼.......

0606 버릴게 없어! [내부링크]

2021년 6월 06일 내 기억으론 처음으로 새벽 두시에 당당하게 머리감은 날 ㅋ.ㅋ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엄빠 없을 때 굳이 안해봤던 것 같다 하여튼 덕분에 그 새벽에 노래까지 틀면서 머리감았다 방음이 잘 됐으리라 믿으며 ㅎㅎ.. 세시면 잘 줄 알았는데 진짜로 목표 시간이였던 새벽 네시까지 시크릿 가든 보다가 잠들었다. 아홉시 반 네시 넘어서 잔 것 치고는 빨리 일어났다. 기시감 아침으로 군고구마 돼지바 향수는 오랜만에 오랜만에 맡으니까 너무좋다 갑자기 삼일중에 이틀을 서대문역 ㅋㅋ 둘다 내 의사였지만~ 점심은 초밥 효자동 초밥이랑 스시해 중에 고민하다가 스시해가 돈의문 박물관마을 바로 옆이라서 스시해로 오게 됐다 메.......

0607 뒤졌니..? [내부링크]

2021년 6월 07일 오마이갓 역대급으로 잠만잤다 하긴 주말 이틀간 아주 잠도 없이 알차게 놀긴했다 그렇다고 이렇게 하루를 쓰레기로 만들어버리다니 ㅠㅠ 날씨가 안좋았어서 다행이다 아님 날씨때문에 그런건가..? (절대 본인탓으로 돌리지 않음) ㅎㅎ 10시 30에 수업이 있어서 10시 좀 넘어서 일어났다 그리고 내가좋아하는 이게 탄산이 다른 제품보다 늦게 빠져서 좋다 근데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안보여 ㅠㅠㅠ 점심은 교촌 이건 좀.. 오늘 재밌었던 일 하나 아니 ㅋㅋㅋㅋ 이렇게 리뷰를 쓰라고~!! 이번엔 포도 산딸기 이건 짜증나지만 웃겼던일 무려 4-5분을....... 역시 정상은 아니야 처음 시켜본 곳 이였는데 닭도리탕 너무 내 취향 아니.......

0531 회피정 공부안할정 쳐먹을정 잠만잘정 [내부링크]

2021년 5월 31일 잣됐다 오늘도 한게 아무것도 없는 하루로 만들었다. 일단 저번주 부터 월요일만 되기를 기다렸던 운동화 세탁을 맡겼다 다래끼 때문에 귀찮은 걸음 좀 했다 -> 병원에 리뷰로 등록돼버렸길래,, 추가하자면 그냥 단점도 장점도 없는 집 앞이라 옛날 부터 갔어서 가는 안과임 비교적 오랜만에 의견다툼 12살에서 13살로 올라가는 나에게는 편지를 이렇게도 쓸 수 있는거구나 충격이였는데 이것도 벌써 10년 전 근데 지금봐도 정말 신기하다 나는 지금도 저렇게 못쓸듯 .. 새끈빠끈 단어도 저때 처음 알았다 xoxo나.. 여러모로 나한테는 센세이션 했던 언니 그래서 찾아보려고 열심히 검색했는데 하나도 안나와 .. 사진 한 장 저.......

0601 오~ 유월 재밌네 .ㅋ [내부링크]

2021년 6월01일 문제의 시작은 운전면허 재발급에서 시작한다. 어제 수업끝나고 바로 갔어야했다. 일을 미루니까 이렇게 됐나보다 아니면 미룰꺼 확실하게 미룰껄 그랬다. 오늘 시간도 널널한데 왜 굳이 내가 아침에 가려고했지? . 가방안에 물티슈나 휴지를 가지고 다니는 성격이 아닌데 놀랍게도 발견한 물티슈 하나 이때까진 좋았지.. 막판에 길 좀 헤맸다 운전면허증은 왜 경찰서에서 수령 가능하지?? 쩝 귀찮긴했지만 그래도 뭐 별다른 문제 없이 곧장 수령했는데 이런! 문제발생 물을 집에서 마시고 나왔어야했다 ㅠㅠ 물마시려고 하다가 핸드폰을 떨궜는데 소리가 빡!!!!!!!!!! ...아시발 느낌이 안들 수가 없는 소리 .. 우울해 뒤짐 뒤질.......

0602 기!승ㅈㅓㄴㄱ [내부링크]

2021년 6월 02일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영 저번주에 원래 엄마랑 혜화 종로일대를 가기로했다가 갑자기 엄마가 어제 여의도가 어떻냐고 저야 뭐.. 뜻대로 하시죠 물주님 ^^ . 빨리 일어나서 준비한 다음에 나혼자 어딜갔다가 여의도에서 만날까~ 했는데 역시 아홉시 반도 겨우 일어났다. ! 기다리는중 … 나왔다! 오우 사람 많네 난 수미상관이 좋아 망고 별롤세~ 저자리 앉고팠는데 몸은 귀찮고.. 그냥 사진만 오목교 잠깐 들렸는데 별 소득 없이 집으로~ . 누가 보면 열심히 한 줄 알겠어 나 캐나다 오십센트 관심없어 !!!!!!!!!!!! 퀴즈때문에 개스트레스 받았는데 세시에 소설인데 캐나다 수업에 들어가 있었는데! ㅅㅂ 에휴 말자.. 신청한.......

0603 잊힐 하루 [내부링크]

2021년 6월 03일 엇 육공삼이다 비가 온다는 걸 탓하자 난 오늘, 기억이 날만 한 건덕지를 만들지 못했다 남은 네 시간도 아마 마찬가지겠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시간으로 만들려면 과제를 해야 하는 건가? 일요일의 나라도 고마워할 수 있게 ? 어제 저녁 먹고 바로 낮잠을 잤더니 결국 새벽 네시쯤 잤다. 더워 죽는 줄 알았는데 미니 선풍기를 핸드폰 거치대에 놓으니까 어우 지상낙원일세 한 번 더 결석하면 진짜 F 나올 수업이 하나 있어서 지금 문자 보내면 엄마가 왜 이렇게 늦게 잤냐고 뭐라 할 것 같고 네이버에 아이폰 예약 문자를 쳐가면서 예약 문자까지 설정해놓고 나서야 잤다. 사실 그럼에도 엄마가 안 깨울까 봐 그래서 수업 못.......

210604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구락부 #충무로 #일삼오삼육 현상소 #닐리&동전노래방 [내부링크]

prologue 공부해야 하지만 그냥 나가 놀기로했다 왤케 맛있어 냠 1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 종로구 송월길 14-3 별 생각없이 예전부터 궁금 했어서 라는 이유로 단순히 오게 된 곳이였는데 생각보다 볼거리가 너무 많았다 01. 돈의문 구락부 이곳에서 또 봤다. 딜쿠샤를 지었던 알버트 테일러의 동생분이라고 하는데 이분은 왜 계신가 했더니 조선의 자동차 딜러셨다고 아이고 에어팟 또 잃어버릴 뻔 02. 돈의문 역사관 키키 03. 서울 도시 재생센터 - 아카이브 아카이브라고 해서 저기가 뭐하는데지 하고 안갈뻔 했는데 그냥 도서관 같은 공간이였다 서울시랑 협력한 업체껀가 보다 양천구도 만들어주세요.. 04. 서울미래유산관 뭔 양천구랑 강서.......

[ 강원, 속초 ] 봄 속초여행 1박2일코스 둘쨋날 # 일출 #속초 롯데리조트 조식,산책로 #외옹치항 바다향기로 [내부링크]

5월 9일 - 5월 10일 강릉시 속초 *비네트가 들어가있는 사진은 sony a5000, 필름카메라는 오토보이s2 , 나머지는 아이폰 + 2쨋날은 수업들으랴 날씨도 흐려 , 점심출발로 일출과 아침 그리고 바다향기로 산책이 전부다 새벽다섯시에 자고있는데 난데없는 아빠의 외침에 일어났다 힘들다 힘들어~~~ ㅋㅋㅋㅋ 해 떳다고 좋아할땐 언제고 보자마자 둘은 다시 자고 나는 화장하다가 오픈시간에 맞춰갔다 따로 예약없이 그냥 줄서서 바로 들어가는 시스템. 비성수기 월요일 조식기준 7시에 가서 앞에 5팀정도 있었고 원하는 자리에 앉기 무리 없었다. 먹어서 다 없애쥬겠어 개인적 평 ) 커피는 네스프레소 캡슐 엄마 말로는 맛이 괜찮다고 (커피만은 엄.......

0605 회피의 즐거움 약간의 죄책감 [내부링크]

2021년 6월 05일 어제 잘 때부터 갑자기 안 좋더니 일어나서도 허리가 아팠다. 엄마한테 한의원에 가고 싶다는 의미로 얘기했는데 뜨거운 물에 지지라고.. 엄마 신뢰도 5점 하락 나도 가고 싶다 흑흑 아니 날 데려갈 맘이 있으면 제발 일주일 전에는 말을 하라고 ..이놈의 즉흥 어쨌든 샤워한 기분을 즐기며 미에로 화이바 . 오늘은 시크릿가든을 정주행 하기로 시험 기간이지만 편하다 세상에 이럴 수가 산 걸 까먹고 있었다. 연유바게트나 사 오려고 그리고 따릉이 극심한 따릉이 의존도 한청점에는 미안하지만 연유바게트는 파리공원 점이 최고 아이스크림도 사가려는데 엥? 돼지바가 또 딸기맛밖에 없네..? .. 다행히 저 깊숙이에서 찾았다 이.......

0527 개미아니면 배짱이 [내부링크]

2021년 5월 27 적어도 나에게는 괜히 계획을 세우며 살아야하는게 아님을 보여준 하루 정말 하 루 종 일 런닝맨만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나 저나 슬슬 블챌 위기 오는 듯.. 쓰기 귀찮고 미루게 되는 것 보니 6월 4일이였나? 그 전에 한 번 놓칠 것 같은 기분이 ^^,,, 어제 빨리 일어난 덕에 눈은 무난하게 떠졌는데 녹강 아닌 실강 같은 수업을 그냥 자면서 들었더니 진짜 눈뜬건 10시, 이제 문법 수업도 그냥 가상배경 틀고 머리감으면서 듣는다 점심은 제육볶음 양이 많아서 좋았다. 먹고 소화겸 산책 되려 칼로리를 얻어온 소비 사온 연유바게트를 빨리 먹고싶었는데 수업들으면서 먹는건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수업끝날때 까지 기다.......

0528 오늘은 왕개미 [내부링크]

2021년 5월 28일 옛날에는 최소한 알람을 끄고 다시 잤던 기억이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냥 소리가 안들린다 알람을 바꿔야하나 ? 덕분에 9시 수업을 9시 30에 들어갔다 이미 결석 2번.. 과연 점수가 기대된다 사실 점수가 기대되는 수업이 이것뿐만도 아니다 어디 이번 일학기 성적은 어떻게 나올지 오랜만에 [ 퀸즈 브라운 ] 구관이 명관 괜히 저번에 날쌘카페 샌드위치 먹었다가 후회했네 문래는 울집에서 한번에 가는 교통편이 없다 흑흑 창작촌 도착! 내 기억속의 문래는 문래동 홈플러스, 코스트코, 씨랄라가 전부였는데 이제 그냥 2호선에 있는 동네라면 젊은 사람들에게 모조리 유명해지려나보다 . 냠냠 적어도 나에게 카페는 마시러 오.......

[ 강원, 속초 ] 봄 속초여행 코스 1박2일 첫째날 , 강릉/ 속초 가볼만한 곳 추천 #롯데리조트 #미란이네 #외옹치항 #9pub #설악산 [내부링크]

5월 9일 - 5월 10일 *비네트가 들어가있는 사진은 sony a5000, 필름카메라는 오토보이s2 , 나머지는 아이폰 나만 잘못 생각할 것 같은 포인트가 아니라 적자면 특설농탕은 양이 많아서 특이 아니라 고기 부위 때문이라고 한다 그냥 설농탕은 고기가 좀 더 두껍고 씹는 맛이 있고 특설농탕은 좀 더 얇다 부위 명칭의 차이는 기억이 안난다 날씨가 정말 좋았다. 에어팟 왼쪽을 잃어버린 나의 슬픔이 담긴 장소 원래 설악산 비룡폭포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음식점에서 더덕구이와 머루주를 먹으려고 간건데 잘못된 방향으로 올라가서 결국 아래에 있는 음식점에서나마 더덕구이를 먹었다. 설악산 곰 동상 부근에 모여있는 음식점에서는 머루주는 판.......

0529 과제 회피 런닝맨 좋아 [내부링크]

2021년 5월 29일 어제 월미도 간다더니 비온다고 조용 괜히 중간에 눈 한번 뜨고 불안해 했다. 눈 다시뜨니까 10시 30쯤, 엄마아빠 어딘지 외출준비 둘은 나가고 남은 둘이서 점심 어제 사줬던 누가 봐도 아이스박스 따라한 제품 이런 되엔장~ 잘못골랐다 치즈맛 작렬 (치즈 안좋아함) 그 다음타자 맛있다 그! 다음타자 저번에 맛있었던 것 같은데.. 너무 찐득하다 비온다더니 비는 안오고 시야만 좋다. 날씨 핑계대며 오늘도 런닝맨 이번에는 저녁먹기 전에 출출해서 참외 이 작은 참외는 뭐지 아 이런 참외도 씨부분 먹으면 알레르기 있나? 잠깐이지만 목이 칼칼 몇달전부터 내가 얘기하는 조연탄은 절대 안간다 밖에서 명태조림 먹느니 차라리.......

0530 이상따로 몸따로 [내부링크]

2021년 5월 30일 꿩대신 닭 행주산성이라도 가자 하고 겨우 눈떴는데 2시간 뒤에 출발하는 건 무슨 센스? 기다리면서 남겼던 파바 아이스박스 닮은꼴 식빵 에 연유크림 그리고 아이스크림 등을 해치웠다. 저번부터 느낀건데 이 아이스크림 뭔가 먹어봤던 맛인데 정확히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 호두마루 맛은 확실히 나고.. 흠 나 지금 무슨 아이스크림이 생각나는거지 11시 30분쯤 매력적 날씨도 좋은데 여기까지 와서 꼭 민물매운탕 먹어야겠습니까 ! (사실 맛은 괜찮았음 내 취향이 아닐뿐..) 오기전에 간식거리로 두둑히 배 채웠더니 화가 나진 않았음.. 대신 졸림과 무기력.. 먼산~ 저기가 훨씬 맛있겠다 나름 진짜 오랜만에 행주산성 오늘따.......

0526 84일쯤 전처럼 [내부링크]

2021년 5월 26일 3시 수업의 나 , 그리고 4시 30에 알바인 친구와의 완벽한 만남을 위한 6시기상 따릉이 타고 달려달려 역에 도착했는데 구두가 자꾸 벗겨져서 계단에서 놓친 45분 열차 약속했던 8시 30에 가까스로 서울숲역 도착 그냥 지나치긴 아쉬우니까 말이여 . 처음 네마리의 시선이 일제히 우리를 향했을 때 찍어둘껄 응봉산 정자가 귀여워 한 수 배웠다 새로운 곳을 또 알았네 크크 [디뮤지엄] 서울숲에서 만나기로 했던 이유 핸드폰 터치도 되는 비닐 장갑 , 너무좋네 날 찍으러 왔지 진심으로 전시를 구경하려고 온게 아니야 알아서 뭐해 사지도 못하는데 그런의미로 오늘 새벽 디뮤지엄 유리 깨러 갈 파티원 구함 곤충식물원 보러 다.......

5월 25일 어쩌다 보니 엄마와 하루를 [내부링크]

2021년 5월 25일 날씨가 일어날땐 분명히 안좋았는데 우산을 챙기고 나온게 무색하게 밝은 하늘 일관성이 없네 뭔지도 모른 체 엄마만 따라서 개설한 isa, 어쩌다 보니 바나나 음료와 함께한 수업 엄마의 지인 분과 함께 셋이서 우산 정말 괜히갖고 나왔네 오랜만에 더마프로 여기도 재개발이네 말하기도 전에 세수하고 기다리는 나 제법 젠틀해요 집 오는데 멈춰설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날씨 오늘 장미 횟수 다 채웠다 . 드디어 포도! 그림자를 이용해서 모델놀이 다음 생애에라도 이런 키로 태어났으면 좋겠다 . 저녁은 김이 모락모락 나는 아마트리치아나와 뽈로피자 그러고 보니까 오늘은 점심 저녁을 다 밖에서 먹었다 집가는 길에의 햇빛 소.......

0521 [내부링크]

써야지 써야지 하고 미루다 이제 쓰고 있는 걸 보면 쓰기 귀찮은듯 .. 냄비정선생 이제 그만쓰는건가요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15000원 받을거니까요 글쓰는건 술술써짐 말이 떠오르는대로 그냥 쓰니까 근데 사진을 고르고 또 옮겨오는게 너무 귀찮다 아 귀찮아~~! . 8시에 일어나길 바라고 엄마한테 깨워달라고 했는데 진또배기 눈뜬건 8시 45분 머리감고 수업은 녹강마냥 화장은 부랴부랴 10시 11분쯤 출발 비안온다고 해서 우산 안챙겨나왔는데 하늘에서 미스트가 내리네 하루에 두번이상은 장미가 보이네 요즘 다미와 함께 포코아 대충찍은 일층 왜냐면 빨리 올라가서 먹었어야했어 파니니가 날 기다리고 있었다고 나 나!! 이것도 한장 앉았.......

0522 [내부링크]

어우 오늘따라 심~~~히 졸리네 점심 미스쭈 따릉이 타고 가는데 그 모습을 발견한 으니 (ㅋㅋ) 괜히 머쓱 노들섬에서 아주 합리적인 목적지 변경 별천지를 뒤잇는 장미천지 핑크장미 핑크+연보라 장미 마이 페이보릿 노란장미 하지만 사진은 핑크장미 . 그리고 어김없이 유채서도 한 컷 더워서 나홀로 나무 포기 들어간 스벅도 만석 그렇게 들어간 대피처에서 아이스크림 이브날 명동에서 들렸던 매장 체인점인가? 돋호리숲 ㅋㅋㅋ 내눈엔 괜찮은데 왜~~ 도자기도 있서요 . 오모 넘 좋아 약간 고흐 밤의 카페 테라스가 ..? 집에가는 길 밖에서 먹는 매족은 창신동매족 집에서 먹는 매족은 족발신선생 독서실 가는 시간에 아직도 붉은 부분이 있다.......

0523 [내부링크]

독서실 알바를 하고 와서 피곤했음에도! 엄빠를 따라 서래섬에 따라가겠다고 눈이 번쩍 앞차가 **04 호의 차 갑자기 초등학생때의 기억이 끄집어내져온다 차타고 가는데 어른들의 세계는 너무 무서워 나보다도 더 잘알고있다. 아빠가 사장~ 부인을 이사로 넣어서~ 나도 다 컸다고 생각했는데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지금 쓰면서 생각하니까 무섭다 아니 다른집이 돈이 들어오건 말건 그런걸 어떻게 왜 알고있지?? 하긴 엄마아빠도 내가 그걸 기억하고 여기다 쓸줄도 몰랐겠지 아하하하 역시 말조심은 필수다 . 어쩔 수 없이 먹은 미역국 컵밥 생각보다 맛있어서 당황 그리고 원래 거의 내 주식인데 오늘은 간식으로 사과가 그.......

0524 발표로 하루를 뺐겼다 [내부링크]

2021년 5월 24일 몽마르뜨 공원에 가고싶었는데 눈뜨니까 벌써 9시 30 오늘도 강제 포기 진짜 너무 피곤하고 귀찮았지만 참는 것도 못하는 성격으로 거의 우리집이다 우리집 302호였어 필름만 맡기고 가려다가 8분뒤면 오픈시간이길래 받아야할 필름도 많아서 기다렸다 책상엔 처음 앉아봐 확실히 충무로역은 밤보다는 아침이 낫다 엘레베이터 기다리다가 본 까치 엄마가 오늘부터 다시 집에있다 아마 앞으로 배달음식을 시키는 일이 조금 줄어들겠구나 난 배달음식이 좋은데 저번에는 그냥 그랬던 것 같은데 오늘은 이상하게 저번보다 맛있었다. 앞으로 잘 못시켜먹을 것 같아서 그랬나 2시 30분 3주 전부터 스트레스 받게했던 대망의 캐나다 발.......

0520 [내부링크]

9시 수업인데 정확히 10시 27분에 일어났다 10시 30수업은 정상 참석했다고 좋아해야돼 이거? … 닭강정이 땡겼는데 엄마가 핵밥 어떠냐해서 시킨 연어덮밥 ..얘도 뭐 그냥~.. 닭강정이 나았을 듯 민증 재발급하러 목5동 주민센터 물론 따릉이와 함께 요즘 따릉이 의존증 생겼다 마지막 남은 부분을 먹는데 다먹고 보니 성분이 배라보다 나은 것 같다..? 민증도 재발급하고 면허증도 재발급 두개 재발급비만 13000원 특히 면허증 왜이렇게비싸? 메론 반통을 잘라보겠습니다 숭덩 냠 (비극의 서막) . 어제 맡겼던 필름이 현상 다됐다는 문자 마음에 들었던 사진들 .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시간은? 안방에서 런닝맨본거 이제 이것도 내일까지만 가.......

0519 [내부링크]

생각한 것도 많고 쓰고싶은 것도 많았지만 좀있으면 나가야하는 관계로 집에 들어올 시간이면 또 오늘껄 써야하고 ...무슨 과제취급하네 하여튼! 석가탄신일날 다른사람들은 쉬는날이라 좋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미 학교를 무슨 인터넷 강의마냥 듣고있기에 평일과 주말에 커다란 차이가 없고 다만 참을성이 없어서 당장에 사진을 현상받고싶었는데 거기가 공휴일에 안연다고 하고 민증도 하루빨리 발급해야하는데 주민센터역시 공휴일에 열지 않았기 때문에 되려 쉬는 날인게 맘에 들지 않았다. 이 전날 당근으로 미아사거리에서 11시 10분으로 약속한 거래가있어서 일어나자마자 대충 씻고 미아사거리로 향했다 또 간김에 카메라도 챙겼다 ㅎ.......

[서울, 마장동] 청계천 박물관 [내부링크]

궁금했던 박물관 중 하나 청계천 박물관 교통편이 용답역이 가장 편리할 것 같아보였는데 용답역은 괜히 돌아가는 느낌 ㅠㅠ 용답역이던 상왕십리 역이던 가깝지도 않고.. 해서 가보고 싶다는 마음만 간직하다가 미아사거리에 간 김에 들리게 되었다. 간김에 들렸다고 하기엔 사실 좀 돌아가는거리...,, 나는 148버스를 타고 마장축산물시장에서 내려서 갔다. 고등학교땐가 마장동은 축산시장이 유명하다는걸 알게되었던 것 같은데 한 번도 가본적이 없다.. 아무래도 고기를 사려거든 엄마 아빠랑 와야하는데 행주산성은 잘만가면서 사당역만 가자고 해도 멀다고 하는 양반들이기도 하고.. 요즘 맨날 보이는 장미 지금 머리속에서 내일 장미정원.......

0516 [내부링크]

오전 11시 13분에 하루 시작 이러다 내일도 11시에 일어날까봐 걱정중.. 내일은 10시 30에 수업이 있는데 말이야.. 일어나자마자 예정된 책장청소 사실 나도 알긴안다 내가한게 아니라 다 엄마아빠가 한 것이라는 걸.. 저겨 그러게 누가 해달래?!? 난 더러운 내방이 좋다고~~~ 치우다가 발견한 인형 오 상태 괜찮은데? 영등포ecc다녔을때 받았던.. 최소 16년 이상된 시계 슬프지만 버렸다 . 점심은 스쿨푸드 먹고 메론 한통 단단하지가 않고 서걱거리면서 껍질이 무같고 얇은게 알아보니까 허니듀 같다. 방치우면서 나름대로 머리도 감아야하는데 눈치보면서 말도 못하고 있다가 2시 30쯤에는 말해도 될 것 같아서 나 이제 집나가야 한다고 선포.......

0517 [내부링크]

이제 시청각영어는 거의 나한테 녹강수준 틀어놓고 런닝맨봤다 따릉이 타고 연유바게트 사오려고했는데 비가와서 포기 . 점심은 서오릉피자 달달한게땡겨서 고구마피자로 반 시켰는데 ..뭔가 .. 뭔가 별로 내 발표분도 아닌데 긴장하다가 일단 상대팀에 대한 내 질문은 끝.. 아니 근데 소논문을 쓰는게 과제라고여? 이또라이 진짜... 해석하라고 시켜 중간기말 다봐 팀플있어 소논문을 쓰래.. ㅎ 필리핀에 사람 한명 고용하려고 하는데 전번 아는사람..?ㅎㅎ 발표 주제 엎어질 뻔 했는데 다행히 이대로.. 오늘 아무것도 안했는데.. 낼 밤에 빨리 완성해야지... 저녁은 목살한상과 치즈볼 엄마가 오늘 치즈볼이 짜다고.. 난 맛있는데.. 내가 블챌.......

0518 [내부링크]

빨리 일어나겠다고 이어폰 알람까지 해놓고 잤던 것 같은데 일어나니까 의잉? 이어폰은 저멀리 날아가있고 6시 40분으로 맞췄던 알람은 소용없이 10시 20분에 기상..,, 내 계획 파괴 이제는 기프도 그냥 asmr듣듯 듣고 점심 음.. 잘모르겠다 상쾌 더워져서 이 원피스 입을 날이 있을까 했는데 결국 여름되기 전에 한 번 입어보네 저번에 증명사진 찍으러 갔다가 못찍어서 또 이대행 새삼스런 신촌의 역사 그냥 뭔가 간판이 일호선 펫말처럼 생겨서 혹시.. 여기가.. ? 날씨 좋긴한데 어딘지 뿌얬는데.. 사진은 걍 좋아보이네 이게 무슨 대교지 한강대교? 용산역쪽에 보이는 저 건물은 무슨 건물일까 속초에서도 봤던 꽃 너 이름이 뭐니 아빠차타고.......

애창곡 [내부링크]

아이유 비가 오는 밤 어쩌구는 내리고?? 아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사실 비온다고 어떤 노래가 더 생각나거나 하진 않는 것 같음..

0515 [내부링크]

결론은 쳐먹고 누워만있고 소설이나 조금읽다 독서실 온 하루 어제 피곤했는지 일어나니까 11시 10분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비가 오면 원래 늦게일어나지나? 저번에 속초갈때 방을 치우겠다는 조건으로 갔던 거였기 때문에 양심상 화장대 치우기 무려 정씨 나 엄마 세명이서 약 1시간 40분 동안 치운 화장대 엥 ? 이게 그정도라고? 제 기존 화장대에 초대합니다~ 점심은 유림에 가려다가 택시가 아예안잡혀서.. 차라리 애초에 6627을 타던가 하지.. 포기하고 그냥 진짜 오랜만에 수미가 칠리소스 킬러인 나는 간장 소스만 주는 이곳이 그닥 끌리지는 않았던 곳인데 아주 잘먹었다면... 저.. 이제 늙은인가요? 죽은 필수지! 와플 먹고싶다니까 내.......

[렌즈]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프레쉬 로즈 후기 (나는 추천!) #핑크렌즈 [내부링크]

이주전에 애쉬 핑크와 퍼플사이로 포인트 붙임머리를 하면서 지금만큼!!! 핑크렌즈가 적격일때가 없을거다!...

[디키탈리스] 속된자의 기도문 [내부링크]

신이 가장 총애하는 종, 사하로. 악을 처단하기 위해 땅으로 내려왔다가 그만 덫에 걸리고 만다. 한순간 악을 동정했다는 이유로 날개를 잃고, 땅에 묶여버렸다. 그렇게 악이 다시 나타나길 수백 년을 기다렸는데. [사랑하는 후원자님께. 저한테 이 만년필이 어울린다고 생각하세요?] 사하로는 악이 깃든 인간, 야닉의 무사한 삶을 위해 후원자를 자처한다. 악이 눈을 뜨지 않기를, 그가 이 땅에서 사람으로서 죽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는 이상하게도 안락한 삶을 거부하고 가시밭길로 나아가는데. “이런 식으로 팔면 돈을 더 얹어줄 줄 알아? 그러니까 더욱 흥미가 식었어. 여기서 나가, 야닉 언브리.” “무서워요?” “무서워……?” “한 번.......

0512 [내부링크]

고대하던 디키 신간 출간 일어나자마자 한시간 반만에 다읽었다 조만간 외전이 또 나오길 바래본다. 흠 오늘을 어떻게 보내야할까 고민하다가 어제 집에 오는길에 보였던 장미에서 착안 장미정원이 있는 올림픽공원에 가기로했다. 점심은 뜸들이다의 삼겹살 카레 하도 호평일색이라 항상 궁금했다가 오늘 좀 카레먹기 나쁘지않을 것 같아서 골랐는데 이런 씨발 뭐가 맛있어 수리한테 말했더니 수리도 맛없댄다 이거 맛있다고 하는 놈들 대체 뭐야 마약들어간 것 같다고 신고하겠다며 개뿔 ㅅㅂ 김선생 카레가 더 맛있다 시발!!!!!!!!!! 먹고 어제산 아이스크림도 먹었다 오늘은 좀 빨리 출발할 줄 알았는데 어제랑 비슷하게 나왔다 따릉이 타고 신.......

0513 [내부링크]

하루 지났지만 잊지 않으려는 기록에 의의가 있으니까 요즘 속이 계속 안좋다 눈도 자꾸 일곱시면 떠지는데 속초 휴유증이 대단한 듯 싶다. 친구랑 약속이 있었던 날. 예전부터 공릉역에 더맛나곱창이 항상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어서 기분이 좋은데 그냥 그랬다 곱창먹으러 가긴 좀 멀긴하다 집에서 수업듣고 점심은 과감히 건너띄었다. 점심 먹었다간 곱창 냄새만 맡고 배불러질 것 같았다. 서대문에서 수업을 들을까 당산에서 들을까 오목교에서 들을까 하다가 몸도 오목교가 제일 편한 걸 아는지 자연히 오목교로 향했다. 우유부단함에서 만큼을 절대 빠지지 않는 나는 오목교로 가기위해 양천02를 타니까 이번엔 원래 가려고했던.......

0514 [내부링크]

진짜 뭘 많이 한 날을 도저히 쓸 틈이 없다. 그래서 다음날이 되서야 쓰는 어제 일기 겸 걍 기록 켁 금요일은 시청각영어, 문학 수업이 있지만 둘다 얼굴을 안켜도 되서 가장 한가하고 맘편한날 2월달에 가족이랑 제주도를 갔다왔던 뒤로 민증과 면허증 둘 다 전혀 보이질 않아서 원래는 어제기준 어제였던 목요일날 주민센터에 들리려다가 늦게 일어난 나머지... 금요일로 미루게 되어 어제기준 오늘! 재발급을 하려고했는데 갖고간 사진이 민증 규격이 아니랜다 ㅠ 여권 사진이 집에 있긴 한데 .. 암만 그래도 자주 보게될 민증을 잣같은 사진으로 하기는 싫어서 저번에 갔다가 만족했던 비밀의 정원 이대점에 한번 들려야겠다고 생각하며 먹은.......

0509 [내부링크]

오늘 하루 낮잠포함해서 잔시간이 세시간... 차에서 잠도 안오고 속은 안좋고... 세시 넘어서나 좀 괜찮아졌다 남길줄 알았는데 세명이서 다먹었다 이거 먹고 이것도.. 그리고 숙소와서 초코아이스크림 참외 아이스와인.. 괜찮아 오늘 존나 많이 걸었다..

0511 [내부링크]

일곱시에 눈이 떠져서 깜짝놀랐다가 다시 잠들고 여덟시 다시 잠들고 여덟시 반 또 잤더니 10시라 화들짝 놀라서 일어났다. 머리감고 바로 캠(키고 화장) 정씨가 재택근무라 집에있는게 좀 불편한 하루였다 뭔놈의 청소병이 걸렸는지 하루종일 집치우더라 곧 내방 청소할일이 더 두렵게 느껴진다 점심은 몬스터빅 클래식버거 오늘은 어제 하려다 말았던 (어제 도저히 할 수 없었던) 13536 에 다녀왔다 간김에 저번에 자세히 못둘러본 남산골한옥마을도 들렸다 요즘 인연에도 없던 충무로역에 아주 자주 오고있다 필름 한 10통 조금 넘게 남았는데.. 그때까진 자주 오겠구나... 빨리 x100f 사고싶다 어디 저렴한데 구성품 많은 매물없나 ㅎ 갈까 말.......

0508 [내부링크]

10시 30에 일어나서 아무것도 안하다가 포도랑 연유바게트 사고 또 핸드폰 계속 문자 보낼까 말까 고민하다가 독서실 직접 와서 해답찾다. 집에 와서 머리감고 과제하고 저녁먹고 독서실 오니까 하루끝.. 지금도 과제중..... 방금 카메라 저렴하게 떠서 연락했더니 가격 수정됐다... ㅠㅠ 다음에 사야겠어요.. 아까 저장한 월욜에 쓸 줌 배경 좀 그러면 그냥 이걸로..

20/05/05 나의 23번째 어린이날 (#길상사 #최순옥 가옥 #스프레드 #남산 ) [내부링크]

요즘 빨리 일어나지를 못한다 또! 일어나니까 열시반 대충씻고 대충화장하고 대충 천혜향하나 챙기고 물 챙기고 목원초까지 따릉이타고 지하철을 탈까 674를 탈까 고민하다가 배차간격이 15분쯤 되는 674가 마침 오늘은 곧도착이라 그냥 674를 탔다. 결과는 극한의 후회 공휴일에는 버스를 타는게 아닌데 .. 덕분에 지하철 대비 30분은 늦게 도착한 것 같다 원래는 1시 10분 도착예정이였는데 1시 40분쯤 도착 하여튼 이번주부터 계속 길상사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오늘 가게되었다. 길상사 길상사는 원래부터 절은 아니였고 원래 대성각이라는 이름의 요정이였는데 대성각의 주인이였던 김영한이 법정스님의 무소유에 감명받아 10년을 간.......

[서울, 여의도] 63 뮤지엄 오브 컬러 #서울 전시회 [내부링크]

오늘은(21/05/06) 뮤지엄 오브 컬러 전시회에서 사진이나 좀 찍고왔다. 진또배기 전시회는 아니고 사진찍기 좋은 전시회이다. 60층에 있는 덕에 바깥 뷰를 보기 좋았지만 아쉽게도 오늘 날씨는 그리 좋지 못했다. 63아트 (정가는 성인 15000이지만 네이버예약으로 1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입장! 말고도 볼건 좀 더 있었는데 뭔가 지쳐서.. 마지막 사진을 찍은 곳 이후로는 훅 지나갔다 사진찍으러 와볼만한.. 전시회.. 날씨가 좋았다면 좀더 메리트가 있었을 것 같다 아니면 밤에 오는게 더 좋았을 듯 :) 다음엔 아쿠아리움에 오고싶다!

핑.구 (핑크구름) [내부링크]

오늘 저녁은 웬 떡만둣국 만두나 몇개 먹다가 핑크 구름 이길래 베란다에서 사진이나 몇장 찍었다 내일 행운의 색은 브라운 .. 브라운 옷 진심으로 하나도 없는데

0507 [내부링크]

애지게 비가 내리던 아침에서 출발 장난하는 강정부부 신목동에서 집까지

설레는 날 [내부링크]

없다 어쩔래

(네이버는 날 버렸지만... 난 쓸것이다 .. ) 비내리는 21/05/04 , #메가박스 바나나팝콘 #스쿨푸드 미나리제육덮밥 [내부링크]

원래는 길상사에 다녀오려고 ㅠㅠ 했지만! 아니 열두시부터 비안온다며... 근데 애초에 늦게일어나기도 했다. 여튼간 여러가지로 상황이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닌것같아서 그냥 집에있었다. 점심은 #스쿨푸드 #미나리제육덮밥 엄마가 김선생이나 스쿨푸드 중에 고르라고 했는데 김선생은 너무!!!!! 지겹고 스쿨푸드 중에 보는데 안먹어본 메뉴가 있길래 시켜봤는데 그냥 그랬다 내돈으론 절대 시킬가성비가 아님 ㅠㅠ 제육덮밥이 9500..? 오목교역 까치네 김밥 제육덮밥이 훨낫네요,,,^,... . 요즘 #연유바게트 중독이다 오늘도 사러 나갔다 오려다가 갑자기 마침 팝콘교환권도있는데 팝콘이나 바꿔먹을까 하고 따릉이를 타고 영화도 안보는데 오.......

오늘은 [내부링크]

공부를 역시 하나도 하지 않은날 내일 행운의 색은 스카이 블루라는데 ... 그런옷 없어서 뭘 입어야할지 고민중

(16000 학학) 21/05/04 잘 준비중 [내부링크]

마찬가지로 까먹고 안쓰다가 16000원을 못받을 수 있으니 미리 적겠다 근데 이거 그 날 넘어서 수정해도 그날 블챌로 인정이 되는건가? 아닌건가? 최초개시 기준인가? 수정 다 끝난후가 기준인가?.. 수정하고 싶은데 괜히 16000원 못받을까봐 무서워서 못하겠다 ㅋㅋㅋㅋ ㅠㅠ 쪼다 쩝

[서울, 선유도] 양화지구 한강공원 청보리밭 , 21/05/03 의 기록 [내부링크]

독서실 알바를 끝내고 집에왔을때 만약 내가 빨리일어난다면 #길상사 에 갔다가 집에 와서 점심을 먹자고 야무진 생각을 끝으로 잠에들었었다. 뭐 결론은 역시나 .. 10시나 되어서야 일어났고 길상사는 다음에 가기로 마음을 잡으며 계획을 짜볼라니 점심을 먹으니 12시30 다음 수업은 2시 30 그래서 그 두시간 동안 나름대로 날씨가 좋은 이날 뭘해야! 잘했다고 소문이날까! 하다가 여의나루나 자전거로 갔다가 오목교역 동전노래방도 가서 몇곡 부르고 집에와야겠다 하고 출발했다가 뜻밖의 청보리밭을 발견했다 양화 한강공원 여기가 청보리 밭인줄은 오늘 알았다. 원래도 대충 이런 모양새였던 것 같긴한데 이곳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던 것.......

[서울, 종로] 서촌 놀거리코스 #옥인오락실 #수성동계곡 #대오서점 #박노수미술관 저녁은 #별미곱창 (21/04/27기록) [내부링크]

어디를 가야 잘갔다고 소문이 날까~ 하다가 북촌은 많이 갔던 것 같은데 서촌은 별로 기억이 없어서 경복궁의 서쪽! #서촌 을 가게되었다. 코스는 옥인오락실>계곡>미술관>대오서점 순으로 밟았다 (계곡 빼고는 다 즉흥적인 코스였는데 대성공이였다 :D) 옥인 오락실은 직접적으로 게임을 하기 보다는 구경과 사진만 담고 지나쳤다 애초에 난 별로 이런 오락실에서 게임을 했던 기억이없다 집에와서 동물농장만했지.. ^^ 갑자기 좀 신세대 같네 ㅋ... 옥인오락실 원래는 계곡까지 종로 09번을 타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경복궁역에서 수성동 계곡까지 쭉 다 내발로 올라갔다. 가는 중간중간에 보이는 한옥에서 사진도 몇장 찍었다. 수성.......

(만육천원을 위해 3번째) 21/05/03 [내부링크]

난 똑똑하다 (지랄이다) 차라리 미리 써놓고 나중에 생기면 수정을 해야 까먹는 일이 없을 것 같다 일단 오늘운세로 봤을때 행운의 시간이 오전8시 색은 라이트 그린 물건은.. 귀금속이라는데 일단 8시에 내가 깨어 있을지나 모르겠다 오늘의 하루는 어떨지..! 과연 지금은 오후 10시 46분 저게 독서실에서 썼던건데 벌써 독서실에 있었던게 가물가물하다 오늘은 나름대로 나쁘지 않은 날씨에 좋은 기억을 남기기위해 자전거를 탔다가 머지않은 곳에서 좋은 기억을 남겼던 하루 :) https://blog.naver.com/wjdguswl0203/222336215046

[서울, 혜화] 헉 여긴 아직도 웨이팅이 있구나 #돈까스맛집 #정돈 [내부링크]

정돈이 유명해진지도 어언... 나는 한 오년은 됐다고 느껴지는데 실제는 어떤지 모르겠고 에니웨이 확실한...

판도라의 상자 [내부링크]

학교 성적 아직도 그래서 학점 모름 2학년때 기숙사 신청하려다가 우연히 봤었는데 기분이 아주 잣같았음 그뒤로 더 확인 안함

(만육천원을 향한 두번째 발걸음) 2021/05/02 #런닝맨과 함께하는 하루, 예상 저녁은 #매운족발 [내부링크]

진짜 일기 쓰듯 적어보자면 새벽 두시 좀 넘어서 집에들어와서 세시쯤 #내벽을삼킨해일 을 (디키탈리스님 책 12일에 또 나온다고한다!!! #속된자의기도문 !! 시간이 가는건 싫지만 이책 때문에 5월 12일은 빨리 되었으면 좋겠다) 재재재재재재재탕하다가 3시쯤 잤던 것 같다 근데 ! ㅠㅠ 아니 요즘들어 코피가 왜이리 자주나는지 모르겠다 일어나고 보면 내가 그때 깼는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얕게 깼을때 갑자기 코에서 뭐가 흐르는 느낌이 훅하고 들어서 잠결에 부랴부랴 코피를 막고 다시 잠들었던 것 같다. 일어나서는 오랜만에 집근처에서 당근거래를 하러 오목교역에 다녀왔다 날씨가 너무 좋더라 이런날 어딜 가야하는데 별로 정해놓은 것.......

(만육천원 받으려고 쓰는글) 2020/05/01 요즘 일상, 필카에 빠졌다! #오토보이 s2 #캡션가능 [내부링크]

요즘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관심을 받아야 ㅠㅠ 쓸맛이 더 나는데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기때문에 쓰고 있지 않다가 친구가 오늘부터 2주간 글쓰면 16000원을 받을 수 있다길래 독서실 알바중 오늘이 30분 남은 지금, 부랴부랴 달려왔다 시험기간중에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처럼 요즘 친구 따라 필카에 빠져서 살고있었는데 당근에서 캐논 500d가 아주 저렴하게 팔길래 뭔지도 모르면서 구매했고 차츰차츰 알아가면서 아 이카메라는 나랑은 별로 잘 맞지는 않겠구나 하고 자동카메라 중에서 인기도 많으면서 캡션기능도 있는 오토보이 s2를 구매하게되었다. 구매동기는 뉴오토보이가 인기가 제일 많던데 보니까 결과물이 그 오토.......

[서울, 서울역] 문화역서울 284 #보더리스 사이트 관람 후기 [내부링크]

현재 이용되는 서울역에 가본적은 있지만 문화역서울은 지나쳐만 보고, 또 어디서 주워들은 소리만 생각났을뿐 (서울역이 동경역을 모티브로 했다는.. 하지만 이건 개소리고 실제로는 스위스 루체른 역을 모티브해서 지어진 건물이라고 한다)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던 곳이였고 요즘 딜쿠샤를 통해 근현대적인 건물을 알아보면서 옛 서울역이 그러한 건물로는 대표중 하나일텐데 왜 그동안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을까 싶은 마음에 4월 9일경 방문하게 되었다. 사실 사람들이 서울역에 노숙자가 많다고들할때 나는 서울역에 간 횟수도 손에 꼽고 노숙자분을 보았던 기억도 없고 되려 후암동 삼거리 떡볶이를 고딩때 먹으러가겠다고 서울역 지하철에.......

경복궁/서촌 곱창 맛집 #별미곱창 (다만 코로나때문에 지금 볶음밥 안된다) [내부링크]

내가 곱창 추천해달라고 썼던 글에 어떤 분이 본인이 곱창 동아리 회장인가도 하셨는데 여기가 진짜 맛있다...

[서울, 독립문] 100년전 지금의 독립문역 부근엔 은행나무와 이집만 있었다 #딜쿠샤 (+ 현장예매 후기, 홍난파 가옥) [내부링크]

최근에 독립문역 부근에 딜쿠샤라는 건물이 있고 이건물은 우리나라 근대문화의 역사를 담고 있다는 곳이라...

[서울, 여의도] 스타벅스 국회대로점 #딸기요거트 #크로스무슈 #멕시칸 브리또 밀박스 [내부링크]

우리집이 비교적 많이오는 스타벅스 벚꽃이 잘 보인다고 좋아하는데 지난주엔 안펴서 못보고 오늘은 다 져서 못봤다 내년을 기약,,..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불편할 수 있다는 점 참고요망! 스타벅스 국회대로점 시킨건 아메리카노 딸기요거트브렌디드 크로스무슈 그리고 우리집이 가장많이먹는 멕시칸 브리또 밀박스 나는 음료를 막 찾아서 먹는 편은아니고 그냥 카페에 앉아있으려면 시켜야하니까 음료를 마시는 편인데 #딸기요거트블렌디드 는 딱 내취향! 요즘 맨날 이것만 먹는다 #크로스무슈 는 오늘 처음먹어봤는데 기존에 스벅에서 자주먹던 에그드롭에서 팔 것 같은 토스트보다 확연히 덜 달았다 난 단걸 좋아해서... 앞으로 다시 보는 일.......

[서울, 평창동] 북악스카이웨이 벚꽃, 하늘레스토랑 [내부링크]

오랜만에 북악스카이웨이에 다녀왔다 내가 도착한 시간은 4월4일 일요일 오후 12시쯤 평소에 아침에만 오니까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을 못하고있었는데 사람들.. 많더라 역시 우리나라에서 살아남으려면 부지런해야한다 오늘은 내가 오래 잊고살던 카메라를 들고 나왔다 여기까진 아이폰 이제부턴 a5000 필터를 토이카메라로 맞췄는데 비네트가 상당하다 점심겸 간식으로 #북악산팔각정 에 있는 #하늘레스토랑 에 들렸다 하늘레스토랑 시킨건 blt 샌드위치, 몬테크리스토 (항상 궁금했는데 드디어 먹었다) 대추차, 국화차 (여기는 차가 좀 비싼데 차가 다 9000~9500이다) 감자튀김이 내가 먹어본 감자튀김중 가장 바삭.. 거의 눈을 감자 수준이였.......

#20190426 일상 #짱구페스티벌 미리 체험하기 #짱구 #용산 #짱구스토어 [내부링크]

보는 유튜브 채널이 딱히 없어서 정말 할거없으면 짱구를 보기 시작한지 어언 몇달째 갑자기 짱구에 훅 하...

우주캔디캔디 #우주캔디 [내부링크]

미국에 여행갔다온 친구가 선물을 사왔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꽤나 많이받은 선물 처음...

여자 향수 추천 #향수#perfume#톰포드#로스트체리 [내부링크]

향수에 갑자기 빠지게 된지 어언 오개월째.. 맨날 갑자기 훅! 하고 빠져서 훅! 하고 잊는게 내 스타일인지...

여자 향수 추천 #메모#memo#케두#kedu [내부링크]

메모라는 향수 브랜드는 역시, 메모내에서 자타공인 가장 유명한 향수인 #인레 덕에 알게됐다. 풍선껌 향수...

여자 향수 추천 #르라보#lelabo#리스#리스41#lys41 [내부링크]

요즘에 향수에 너무 빠진 나머지 향수를 너무 단기간에 많이 들이게 되어.. 느낀 것 들을 포스트로 남겨두...

점심 뭐먹지 저녁 뭐먹지 #파파존스#피자#추천#핫앤 스파이시 멕시칸 피자#스파이시 이탈리안 피자#아메리칸 핫도그 피자#올미트 피자 [내부링크]

우리집은.. 맨날 먹는게 똑같다 여러가지 음식을 다 좋아하는 나로써는 환장할 노릇이다 동생놈이 이것에 ...

점심뭐먹지 저녁뭐먹지 생각보다 맛있는 #농협#단호박 [내부링크]

TMI 나는 지금 한 작년부턴가 먹을께 없으면 그냥 단호박을 먹는다 기숙사 살때 요리실? 이라고 따로 한...

신중성 어학원 중고급 시사 독해 수업 후기 [내부링크]

2018년 1월쯤 부터 학원을 띄엄띄엄 다녔던 것 같은데 이렇게 나름대로 후기를 쓰게 된 것은 처음이다. 갑...

첫날 [내부링크]

안녕 옛날엔 이모티콘도 있었던 것 같은데 물어보는게 왜이리 허술해졌니! 오늘 나는 독서실 추가근무를 하...

2020 11월 delf B1 불합격 후기. 기록 (인천) [내부링크]

일단 나로말하자면 2018부터 성적맞춰 불어과를 지원하게되면서 웬 영어도 못하는 판에 불어를 잘할 수 있...

※개뜬금※ 목5동에서 십몇년 살면서 먹어본 것들 #오목교맛집#목동맛집#기타등등 (근데 아직 반도 못씀) [내부링크]

밤에 자기전에 갑자기 언젠간 한번 써보고싶었던 목동 맛집.. 은 아니고 사실 그냥 내가 먹어본 곳 정리 참...

뚜벅이의 만장굴 #제주도 가볼만한 곳 #제주도 비오는날 #711-2 버스 [내부링크]

어딜 가지 하다가 가게된 만장굴 동굴은 첨이였다. 어렸을때 대충 배워둔 석주 종유석 이런건 별로 보이진 ...

뷰 대박 카페 ;; 그동안 내가 간 뷰좋다는 카페는 뭐였나 #원엔온리 #제주도카페추천 [내부링크]

제주도 사람들도 인정하는 카페들이 몇군데 있던데 (바다다 하이엔드 제주 원엔온리 기타등등) 그중 나는 ...

엥? 크로플 이거 이가격 괜찮은거죠..? 가성비갑 #제주 아일렛 카페 [내부링크]

제주시청 내가 느끼기엔 서울의 홍대 느낌 맞는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번화가는 확실하다 제주도에 가기전.....

(#인생샷 스팟 추천) 음.. 도두봉이 핫플이라고? 나도 함 가봐야겠다 [내부링크]

했는데! 가려고한날 비가 왜이리 많이오는지 바람은 또 장난아니라서 결국 못간다~ 싶었는데 이미친 부지런...

#하이엔드 제주 (비오는날 오니 별게..없다 ㅠㅠ) [내부링크]

나쁘진 않았는데 날씨가 안좋은날 오다보니까 ㅠㅅㅠ 그냥그랬다 날씨가 안좋은날이라서 그랬을까 10시 30...

돌고래가 많이 산다는 신도2리에 위치한 미쁜제과 #제주도카페추천 [내부링크]

쩝 제목을 쓰다보니까 우울해진다 왜냐면 돌고래를 한마리도 못봤기때문 원래는 잘보이는지 뭔지 모르겠는...

서귀포 이중섭거리 324 나는 글쎄..! (오겹살정식 기준) [내부링크]

여기는 보니까 무조건! 행복 밥상인지 뭔지를 먹어야한다 맛있다는데..? 혼자니까.. 그냥 오겹살 정식? 노...

용두암, 역시 오길 잘했다 [내부링크]

올까 말까 하다가 아무래도 관광객으로써 제주공항 부근에 있을일은 별로 없었고.. 결국! 마지막날 9시 5분...

졸띠유채밭 #성산일출봉 유채꽃밭 [내부링크]

알다시피 성산일출봉쳐서 나오는 유채밭은 가면 관리가 덜 되어있기 때문에 사진찍기 제격은 아니다 알아보...

그놈의 더현대;; 나도 함 가봤다 #smt #카멜커피 후기 (그리고 파리크라상) [내부링크]

더현대 생긴거야.. 이제 지나가던 개미도 알정도로 .. 아주그냥 난리고 사람많은건.. 그다음으로 유명... ...

덕수궁 #3월#혼자#삼각대들고 [내부링크]

미세먼지가 많은날 그냥 집에 가기 아까워서 덕수궁에 들렸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만 24세 미만은 민...

광흥창 #광장#양재정육식당 소고기 맛집 [내부링크]

갑자기 아빠가 알아온 뒤로 자주가는 곳 창고 43(혹은 대도식당) 이랑 무쇠에 소고기를 굽는다는게 비슷하...

제주도 한림 딱새우 맛집 #피어22#딱새우존나까먹어 [내부링크]

피어 22 망고플레이트 한림 지역에 꽤 높은 랭킹으로 되어있어서 항상 가보고싶었다 친구랑 가기나 내가 가...

금능길 #금능해수욕장#해물라면#해물덮밥#협재해수욕장 [내부링크]

나는 전형적인 20대 여자 돈쓰는거 좋아하고 인스타 맛집.. 은 엄청 좋아하진 않고 사진찍는 거 좋아하고 ...

망고레이 하귀본점 #망고 냠냠 [내부링크]

피어22와 마찬가지로 예전부터 가고싶었는데 한달전에 드디어 가게됐다 우리가 시킨건 망고아이스크림 망고...

이태원 할랄가이즈 #냠냠 [내부링크]

친구가 할랄가이즈가 너무!!!!!!!! 맛있다고 보기엔 개밥같지만 진짜 맛있다고 해서 그 친구랑 가려고했는...

몰랐는데.. 유명한 도넛맛집이 있다더라 삼성역 #카페 노티드 막상 도넛 다팔려서.. 크로와상..먹음 [내부링크]

나는 인스타 맛집 이런거 잘 모르고 애초에 인스타를 잘 하지도 않고 (내 글 올릴때만 들어간다) 인스타 감...

부산 자갈치 가서 꼼장어 먹을 필요 없다 #엉털네 꼼장어 [내부링크]

어렸을때부터 자주 갔던 곳 그때는 대기가 어마어마했는데 요즘은 적당히 아무때나 가도 바로 먹을 수 있다...

날치알이 많이 먹고싶다면.. 근데 쭈꾸미도 먹고싶다면 #홍대 홍스쭈꾸미 [내부링크]

여긴 알마니 볶음밥이 유명하다 우리 엄마도 좋아한다.. 그래서 갑자기 찾아갔던 홍스쭈꾸미 우리집 근처면...

(야외) 한강 보면서 고기가 구워먹고싶다면 요기 #아리수만찬 #그 옆 치킨도 [내부링크]

난 사실 여기는 나만알고싶다 근데 설마 내가 이거쓴다고 사람이 더 올리가 없으니 걍 쓴다 나는 뷰같은건 ...

우성닭갈비 #춘천본점#장난아니고 내가 먹어본곳 중 젤 맛있었다 [내부링크]

닭갈비 하면 춘천 근데 이상하게 춘천닭갈비 밍밍하다 ㅠㅠ 글서 후회만 안고 다신 가지 않으리~ 했던.. 남...

제주도 #외돌개#황우지해안#선녀탕#12동굴 [내부링크]

후.. 쓸려고 사진 옮기는데 또 가고싶다 ㅠㅠ 솔직히.. 별개 있겠나 싶었는데 그냥 서귀포를 지도로 봤을때...

제주도 산방산 유채꽃 정 말 많 다 [내부링크]

제주도 하면 또 유채 동백은 이미 다 지기도 했고.. 어차피 산방산 간김에 산방산 유채꽃이 또 유명하니까 ...

내기억엔 처음 먹는 해몽 #오목교 삼겹살 #배달로 #난byul로.. [내부링크]

해몽 꽤 유명하다 그래서 엄마한테 가자고 가자고~~ 했지만! 엄마 말로는 내가 어렸을때 가서 먹어보고 별...

월촌중 오랜만 #3월14토익 #간단한 토익후기 [내부링크]

이야 토익덕에 월촌중을 와본다 어렸을때 진짜 학교가기 싫었는데 역시 과거 기억은 다 미화되는 것 같다 ...

3월 13일 유림 걸어갔다 온 하루 #한강#닭도리탕#전골 [내부링크]

오늘은 그니까 일어나니 11시 요즘 왜이리 늦게일어나는 건지 모르겠다 ㅠㅠ 어제 먹은 고기가 아직도 소화...

#매운족발 하면 당연히.. #창신동 매운 족발 그리고 #옥천 매운족발 [내부링크]

마찬가지로 글쓰려고 사진 옮기는데 배고프다 ㅠㅠ 아니근데 닭발 족발 발이란 발에 나는 환장을 하는데 (...

3월 18일 한강 (따릉이)자전거 근데 이제 매화를 곁들인 ,미세먼지많은날 [내부링크]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새벽에 봉은사를 가보려고했으나 눈이 너무 무거웠던 나머지 ㅠㅠ 일어나보니 이미...

가성비는 떨어지만 #더 노티드 도넛 (바닐라,누텔라,얼그레이)후기 #메뉴판도 있어요 [내부링크]

최근에 친구가 끌고간 노티드가 그렇게 유명한 곳인줄 몰랐는데 꽤나 유명한 곳이란 것을 알게 되고나서 그...

봉은사 홍매화 거의 졌다 #홍매화위치 #내가찍은사진 #기타 등등 [내부링크]

갑자기 꽃 사진을 찍고 또 그 꽃앞에서 내사진을 찍는데 맛들렸다 그래서 찾아본 결과 요즘 피는꽃이 홍매...

[맛집] 오랜만에 홍스쭈꾸미 #홍대맛집 추천 [내부링크]

마지막으로 홍스쭈꾸미에 같이 왔던 사람이 이 친구였는데 최근에 이친구와 또 오게됐다 내가시킨건 쭈꾸미...

처음가본 선정릉 , 최근에 간 비자림이 떠오른다 #강남 가볼만한 곳 [내부링크]

난 아예 선정릉에 관심도 없었다 그러다가 친구가 선정릉에 가보고싶다고 같이 가자가자 해서 가려다가 어...

창덕궁 홍매화, 사람 아주많다, 롯데월드가 따로없다 [내부링크]

나는 어디 갈때만큼은 부지런한 편이라 마침 또 후원도 가보고싶어서 계획보단 좀 늦긴했지만 한 여덟시 40...

창경궁, 올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내부링크]

창경궁을 제대로 둘러본건 이번이 처음이였다 대충 궁들 위주로만 돌고 말았었는데 이번엔 전체적으로 둘러...

[서울,종로3가] 익선의상실 , 창덕궁, 백인제가옥, 운현궁 #서울 놀거리 [내부링크]

저번주 수요일 (3월 31일)의 기록. 요즘 창덕궁 진짜 많이 온다 (나도, 그리고 사람들도) 이번엔 특별히 오...

[서울,행당] 할까말까?! 하다가 결국한 #더레이디 행당점 #브릿지/포인트 붙임머리 (#붙임머리 추천) + 왕십리/용답역 하동매실거리 벚꽃 [내부링크]

어렸을때 브릿지 몇번 해봤었는데 막상 크니까 고민하게 되더라... 그러다가 제주도 가기전에 할까 했는데 ...

[가평, 남이섬] 나름 괜찮았다! #남이섬 벚꽃 가족여행 #코스추천 [내부링크]

집안 가장놈이 금요일에 휴가를 내서 4월 2일 금요일에 다녀왔다 우리집은 동생놈팽이 빼고 대체로 부지런한 편 새벽 6시 50분쯤 출발했던 걸로 기억한다. 아침을 먹지 않았던 관계로 가는길에 한촌설렁탕 가평설악점에 들렸었다 우리집이 시킨건 기본설렁탕 특, 그리고 양곰탕 이야 처음와본 곳이였는데 꽤맛있었다 신선보다 훨씬 맛있음 신선은 너무 국물이 땅콩가루때문인지 뭔지 탁한 느낌인데 여긴 맑은느낌 혹시 설렁탕에 면을 넣어먹는게 취향이라면 이곳은 면또한 준다! (근데 난 면 안좋아한다) 적당히 배채우고 나와서 다시 고고 하다가! 북한강로2009 벚꽃길에 잠깐 들려서 사진 찰칵 그리고 차타면서 가는데 벚꽃이 눈앞에 펼쳐졌던.......

[서울, 목동] 목동 앞단지기준 집근처에서 고기먹고싶을때 [내부링크]

원래 유명한 낙지 수제비였던 이곳 4월2일, 저녁으로 이곳에 갔다 시킨건 돼지양념갈비 (16000원) 생삼겹살(160g, 12000원) 여기가 갈비집으로 바뀐지 얼마 안됐을때는 맛이 그닥이였던 것 같은데 이제 벌써 바뀐지 5년은 됐나? 나름 꽤 맛있다 엄마는 특히 이곳 판을 좋아하는데 삼겹살에서 기름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이 아주 장관이다 다음엔 영상을 함 찍어봐야겠다 삼겹살도 얇지 않고 맛있고 여기서 항상 주는 양념게장도 맛있고 여러모로 추천! 목5동사는데 밥먹으러 오목교나 선유도까지 가고싶지 않고 집근처에서 해결하고 싶다면 목동유명갈비 추천!

[서울,동대문] 디디피 카페 #티프 ,셀카가 아주 잘나온다 [내부링크]

샌드위치가 맛있다고들 하던데 안시켜서 모르겠고 나는 가성비충이라 저녁겸,, 쿠키로 떼웠다 친구는 소이헤이즐넛라떼 둘다 맛 ㄱㅊ 근데 중요한건 사진이 잘나온다 사진찍기 괜찮아보이는 곳은 2군데 있었는데 엄청 좋은 포인튼 아니고 그냥 거울이랑 의자 있는.. 뭐 그런 근데 빛이 유라이크 기준 아주그냥 작살이다 디디피 가면 셀카찍으러 언젠간 다시 가볼예정 셀카 찍을 카페로 추천

[가평, 남이섬] 동기간에서 닭도리탕&감자전 [내부링크]

엄마, 아빠, 나 성인 세명이서 갔다 2021 04 02 금요일 1시 기준 옛날엔 사람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엔 줄은 건지 별로 없었다 엄마가 닭백숙으로 시키자고 했는데 나는 자극적인걸 좋아해서 닭도리탕으로 주문했다 얼마같은가? 답은 . . . 6만원이다 이런 시발 아무리 내돈이 아니라지만 이건쫌~~~~~~~ 아니 그래 6만원? 받을 수 있지 근데 맛이 그정도가 아니다 문제는 양도 왜이렇게 적다고 느껴지는지...? 닭이 쫄깃하긴 한데.. 나한텐 집근처 유림이 양도많고 훨씬 맛있었다 엄마는 또 불만시작 그러게 닭백숙을 시키지~ 어쩌고 저쩌고 내가 닭도리탕이 양이 적다고 기억을 하고 있어서 백숙을 먹자고 했나보다~ 어쩌고 저쩌고 자기는 안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