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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 섬진강 기차마을 (작년5월에 다녀옴) [내부링크]

섬진강 기차마을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매일 09:00 - 19:30 입장시간 09~18시 / 퇴장 시간 19:30 입장료 대인 - 5000원 , 소인 -4500원 곡성역이 옛날 갬성 그대로 있어서 너무나 이뻤던! 지금 보니 날 흐린 날 다녀웠었네^^..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증기기관차가 보이고 꽤나 넓어서 돌아다니며 구경하기 넘넘 좋았다 날씨가 살짝 아쉬웠음 •͈_•͈ 이렇게 분위기 이쁘게 사진 찍기도 좋았다 바람개비도 바람 불면 돌아가는 모습도 이뻤고 뭔가 마음에 안정이 되는 듯한 그런 고즈넉한 느낌 가득 한 곳이었다 당시 5월이었어서 장미축제가 한창이었고 이쁜 장미 앞에서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있어야지,, 풋풋했네 우리 c(˓˳ )c 5월에 가면 장미도 보고 더더더 좋았던 기차마을️ 중간에 간식 사 먹는 곳도 있어서 라면 먹을까 하다가 … 츄러스냄새에 못 참고 겟겟 워낙 넓다 보니 뭐라도 요깃거리를 할 수밖에 없다 돌아다니다 보니 큰 대관람차도 보이고 너무 이뻐

[해방촌] "쉘터 서울" 남산타워 뷰 / 뷰 맛집 [내부링크]

해방촌 쉘터서울 영업시간 - 월,금 12:00 - 19:00 토,일 11:00 - 20:00 남산 타워 뷰로 먹는 커피의 맛이란.. 너무 맛있었다!!!! 카페 입구에는 야외 자리를 위한 담요가 준비되어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밖에 계속 있다 보니 조금 쌀쌀해져서 담요를 가져와 덮었다. 사장님 센스 짱 ദ്ദി´ ` ) 내부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쉘터 서울의 하이라이트는 외부 자리와 안쪽에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프탑을 어떻게 발견하게 됐냐면 남편이랑 야외 자리 앉으면서 사진을 서로 찍어주는데 "저어기 옥상에서 찍으면 잘 나오겠다!" (루프탑인지 모르고 ;;ㅋㅋㅋ) 남편이 "여보 커피 들고 바로 올라와 여기가 최고야" 라는 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로 올라오니 더 탁 트인 남산타워 뷰를 볼 수 있었고 바람을 직통으로 맞아서 담요를 꼭꼭 더 덮고 있었다 ㅎㅎㅎㅎㅎ 이날 날씨가 좋아서 정말 맑은 하늘에 가만히 둘이 앉아서 있

최근 남편이랑 같이 걸린 코로나 증상 (pcr 음성 , 신속항원 음성, 잠복기) [내부링크]

처음엔 감기?처럼 헷갈렸던 증상 , 친정행 남편과 나는 육아로 지쳐 있을 때쯤 친정 찬스 한번 쓰자고 하루만 친정에 맡기고 집 청소 좀 하고 오랜만에 두발 뻗고 자보자고 그렇게 애기를 맡기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남편이 재채기를 연달아 서너 번 했었다. 그래서 요즘 또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을 때라 집에 아기도 있고 하니 혹시 몰라 마스크를 쓰고 가자고 부탁했고 그렇게 집에 와서 남편 목소리가 살짝(?) 이상했었다. 다음날 혹시 몰라 자가 키트를 둘이 해보자고 했고 아무런 걱정 없이 했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편은 양성 , 난 음성..ㅎ 바로 둘이 마스크를 끼고 친정에 맡겨둔 애기를 걱정했다. 애기한테 뽀뽀 세레 하며 지내는 우리였기에 제발 애기만은 피했기를 바랐다. (아기는 다행히 코로나를 면함) 남편은 바로 pcr을 하러 갔고 나는 내 짐, 애기 짐을 챙겨서 친정으로 갔다. (친정엔 화장실도 두 개고 방도 한 개 비어서 자가 격리할 생각으로 ) 아기한테도 혹시 몰

9개월 아기 성장과정 (이유식, 놀이) [내부링크]

#9개월아기 #9개월성장이야기 #이유식 #후기이유식 아기가 벌써 9개월이 됐네요! 정말 까마득했던 신생아가 엊그제.. (?) 같진 않지만 어떻게 시간이 지나간지도 모르게 간 거 같아요 육아는.... 다 이런 거죠??? 지난주부터 였는지 잡고 서는 거에 맛 들인 우래긔는 티브이 선반부터 해서 부피감 있는 장난감을 잡고 일어서고 제 팔을 잡고 일어서고 조금씩 걷기 위한 연습인가 싶기도 해요! 넘어져도 또 일어나는 우래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비행기 자세를 정말 조금 쉬엄쉬엄 해라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로 열심히 하더니 스스로 앉았거든요!! 지금도 걷기 위한 예행연습이 아닌가 싶네요~ 처음 뒤집었을 때 되짚었을 때 앉았을 때 혼자 설수 있을 때의 그 감동은 정말 이루 말할 수가 없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기특하다 내 새 꾸 ㅠㅠㅠㅠㅠㅠ(ᗒᗊᗕ) 아장아장 걷게 되면 또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즤집 아가는 낯가림이 적어서 아무한테나 잘 안기고 잘 웃고 지나가던 사람한테도 빵긋빵긋

더 늦기전에 써보는 제왕절개 후기 (페인버스터, 무통주사, 진통제) [내부링크]

38주 1일에 잡아놨던 수술 날짜! 정말 나같은 쫄보가 세상이 또 있을까 싶지만 수술 날짜가 다가올때까지도 자연분만 vs 제왕절개,,c 많은 분들이 고민 많이하는 부분일 것 같다 우선 자연분만은 속골반이 좋아야하는데 의사쌤말로는 애기머리가 크지않다면 산모 의지만 있다면 속골반이 안좋아도 자연분만 성공한다고,,ㅋㅋㅋ 그렇다 난 의지가 없네cccc 무서워 ㅠㅠㅠㅠ 무섭다구 ㅠㅠㅠㅠㅠ,, 아가는 뱃속에서 커가고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하는데 난 출산할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있는.. 엄마가 쫄보라 미안해 그렇게 대망의 수술 날짜가 다가왔고 아침 8시까지 오라하셨고 분만대기실에서 수술 바늘 꽂고 항생제검사, 관장, 제모를 진행했다 작년에 수술 경험이 있어서 그땐 항생제 주사 안아팠었는데 ;;;;; 왕벌에 쏘인거마냥 악 소리가 나도모르게 나왔다 관장은 10분 참아보랬는데 5분도 못참은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입구에서 어떻게든 참아보려했지만 2분 컷,,,ㅎㅎ (그래 생각보다 오래 참았다..ㅋ

더 늦기 전에 써보는 제왕절개 후기 2탄 (페인 버스터, 무통주사, 진통제) [내부링크]

#제왕절개 #제왕절개후기 # 출산후기 회복실에서 울 아기 만나고 1인 병실로 옮겨졌다. 아직 마취가 덜 풀린 건지 이 정도면 괜찮은데? 이따가는 얼마나 아플까..... 온갖 상상을 하면서 마취 빨리 풀리게 하려고 발꾸락을 열심히 움직였다. 출산 날짜가 가까워 올 때쯤 출산 후기 유튜브를 정말 많이 봤는데 좌우로 무릎을 세워서 움직이고 이게 성공하면 몸을 좌우로 움직이여주면 도움 된다고... 해서 무릎 올리는 거 까지는 성공 좌우로 움직이는 건...!!! 내장이 쏠리는 느낌이라는 글이나 영상을 많이 봐서 쫄았는데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가 ㅋㅋㅋㅋㅋㅋㅋ..... 호도독 빈자리에 굴러다니는 기분? 애기가 있던 자리가 비어있어서인지 장기들도 제자리로 찾아가기 바쁜 너낌 이었따. 그렇게 낮엔 좀 괜찮았는데 새벽이 되니 정말 훗배앓이를 하는 건지 자궁수축이 여러 번.. 한 번씩 수축할 때마다 벽을 긁어대며 참아냈는데 훗배앓이는 진통제도 안먹히는거니.....ㅠㅠㅠ 일정 간격 동안

작년 4월 로엔산후조리원에서 푹 쉬다온 2주 리얼후기 :) [내부링크]

로엔 산후조리원 , 방 내부 (침대 , 화장실) 내부는 너무 깔끔했고 바로 창 있는 방으로 배정 받았었다. 사진에는 창이 좀 지저분해보이지만 큰 창이 있어서 전혀 답답하지 않았다. 조리원 들어올 때가 4월이었어서 창너머로 보이는 벚꽃을 조리원에서 보게되었지만 이마저도 감사했다^^....볼수있는게 어디..ㅎㅎㅎㅎㅎ 화장실은 좌욕기도 있었지만 제왕절개를 했으므로 사용할 일이 없었다. 자연분만 하신분들은 넘나 좋으실거같음! 침대도 넓고 푹신해서 조리원에 있는 동안 꿀잠잤다 음식 로엔산후조리원을 선택한 또하나 이유가 음식..!!!!!! 음식 맛있다는 평이 자자해서 너무 기대했고 몸이 회복이 안됐을거니까 음식이라도 맛난거 먹으면서 힐링하고 회복하자는 생각이 컸기에 기대를 했는데 역시나... 너무 잘먹어서 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대접받는 듯한 비쥬얼에 플레이팅이 너무너무 만족스러웠다. 맛도 백점만점! 모자동실 (am 9:00 ~ 10:00 , pm 6:00 ~ 7:00 ) 모자 동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