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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망원 사이 포피엠 :: 센터피스 원데이 클래스 후기 [내부링크]

꽃 시험이 끝난 지 며칠이나 됬다고 또 꽃이 만지고 싶어 ㅎㅎㅎ 원데이 클래스 듣고 왔어요 :D 서울특별시 마포구 희우정로 60 1층 매일 10:00 - 22:00 가게 앞에는 귀여운 식물들이 자라고 있었어요. 농약을 뿌렸으니 주의하라는 귀여운 문구도 함께! 샵 내부에는 여러가지 향 종류의 인센스와 화병 등 소품들도 진열 및 판매가 되고 있었어요. 열려있는 서랍 속 식물 인테리어도 특색있고 멋진 것 같아요. 특이한 식물들이 많이 보였던 포피엠. 포토존도 멋스럽게 꾸며져 있었어요. 식물은 보는 것만으로도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괜스레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느낌이에요 ㅎㅎ 포피엠의 생화! 포피엠은 생화 냉장고를 쓰지 않는다고 해요. 실온 상태에서 최소한의 컨디셔닝만으로 더 세세하게 관리하고 보관하신다고 해요. 그만큼 손이 더 많이 가고 힘드실텐데 대단.. 저도 뭐 며칠 꽃 시험 준비동안 생화 보관을 해봤지만.. 정말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포피엠 내부 인테리어는 사장님이 손수

[ 여자 혼자 사이판 여행 ] 다이빙 업체를 알아보자. [내부링크]

며칠 전,,, 체험 다이빙을 마친 후 오픈워터 자격증이 미친듯이 따고 싶어 졌다. 남편 사진 투척 ㅋㅋㅋ 남편이 좋아하는 취미인 스쿠버다이빙. 함께 보홀 바닷 속을 누비는 것이 버킷 리스트가 되었다. 자격증 따는 것을 같이 원하는 친구가 있었지만 스케줄이 맞지 않았고, 국내에서 혼자 진행하려고 하니.. 수영장까진 어케 가겠는데, 해양 교육까지 있어서 동해나 제주로 또 나가야 하더라. 혼자 하려니 이까진 오바인 듯 싶었다 ㅠ ㅠ 추가비용이 장난 아니더라고... 혼자 나가서 따오면 어때...! 라는 생각이 문득!! 마침 찾아보니 평일에 가면 사이판 항공권도 무지 저렴하다. 이럴 바엔 외국가서 따지...! 남편한테 얘기해보니 필리핀 보홀은 걱정되지만, 사이판이라면 어디 한 번 알아보라며 ㅋㅋㅋ 그 날 밤, 그렇게 미친듯이 조사를 시작했다. 여자 혼자.. 다이빙 자격증을 따러 사이판에 간다. 혼자 가려니 혼자 호텔 잡고 지내는게 부담스러워서 숙박이 가능한 곳, 한인 업체 위주로 조사했다.

만타크루 스쿠버 다이빙 :: 원데이 체험 다이빙 후기 [내부링크]

점점 가을이 오는 것 같지만 나는 여름을 못 잃어 ㅠ ㅠ ... 물놀이 못 잃어.. 여름 앓이를 하다가 스쿠버 다이빙 체험을 해보았어요!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따 보고는 싶지만, 한 번도 경험 한 적이 없어서 무슨 느낌일까 정말 궁금했었거든요. 그래서 일단 먼저 원데이로 체험다이빙을 할 수 있다고 해서 경험 해 보기로 했어요. 저는 만타크루라는 업체에서 체험다이빙을 하기로 했는데요. 체험 다이빙은 5m 풀장인 잠실 체육관에서 진행 하지만, 수영장 교육에 앞서서 기초적인 이론 수업을 위해 만타크루 이론을 들으러 샵에 들렀어요.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2로 35 이너매스 2차 922호 먼저 강사님 소개와 만타크루에 대해 설명 듣는 시간~!! 저는 김새봄 강사님께 교육을 들었는데요. 정말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주시더라고요. 만타크루는 스쿠버 다이빙 교육 전문 업체로써 국내에 샵을 유일하게 두개나 보유하고 있대요. 다른 동호회성 업체와는 달리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갖춘 다이빙 전문 업체라고

성수 카페 :: 제주시성수동, 성수에서 만난 제주 갬성 [내부링크]

아니 오늘 날씨 왜이렇게 좋은거에요? 주말 내내 구름이라고 했는데 분명,, ㅋㅋㅋㅋ 갑자기 하늘이 맑아져 집에만 있을 순 없어!! 성수 나들이 다녀왔어요. 성수에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검색하다 알게 된 곳!! 제주 느낌 낭낭한 곳! 제주시 성수동 입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9길 20 1층 매일 11:20 - 21:00 완전 제주 컨셉으로 자리 잡고 있는 제주시 성수 테라스에는 3 테이블정도 자리가 있어요. 돌담에 오픈 창이 제주 느낌 낭낭하죠. 오후에 햇살이 안쪽까지 들어와서 이 공간이 넘 예뻤어요. 손잡이도 돌로 되어있는 제쥐 성수동. 현무암이면 더 잘 어울릴것 같은데 일반 돌이어서 살짝 아쉬운?ㅎㅎ 원래 시그니처 음료는 소금커피라고 하는데 별로 안 땡겨서 그냥 콜드브루로 주문했어요. 메뉴도 완전 제주 스러운 메뉴가 있었지만,, 그래도 여긴 성수동이니,,, 그냥 떙기는걸로 먹기로 ㅋㅋㅋㅋ 옆에 있는 컵 보니까 제주 생과일 쥬스같은거 시키면 저 귤 컵에 담아주나봐요 ㅋㅋㅋ 안에

성수 소품샵 :: 제인마치 메종 프랑스 감성 그릇️ [내부링크]

남편이랑 성수동 데이트를 하다가 평소에 와보고 싶었던 곳! 성수 제인 마치를 드디어 구경 왔어요! 시즌마다 외관 디피가 바뀌는 듯 한!! 최근에는 이렇게 와인 북 라이브러리 컨셉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89 화~토 11:00 - 18:00 월 14:00 - 18:00 매주 일요일 휴무 서울에 있는 작은 파리의 느낌...? c️ ( 파리 못 가봄 ㅠ ㅠ ) 매장이 좁아서 사람이 많을 때에는 잠시 밖에서 대기 하고 들어간다고도 하던데, 저는 손님이 없어서 바로 들어갔어요. 입구부터 파리 에코백이 아주 꼬시는 중. 흐앙 너무 귀여운 해피버스데이 접시에요. 이름을 새기면 일주일정도 후에 받을 수 있대요. 해피버스데이 to you 혹은 love는 바로 사 갈 수 있고요. 직접 다 그려서 고온에서 구운거라고 하던데 넘 특별하고 귀여운 디자인 인 것 같아요. 특별한 내 이름이 새겨진 선물을 받으면 정말 좋을 것 같은 ㅎㅎㅎ 이 컵은 며칠 전 파주 그림카페에서 어울

김포 카페드첼시 :: 유럽식 정원과 그리너리 인테리어가 넘 예뻤던 브런치 카페 [내부링크]

날 좋은 주말, 급 드라이브 계획을 짜고 김포 대형 카페 카페드첼시 다녀왔어요! 분명 날씨 예보에서는태풍의 간접영향이라고 구름 많음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맑을 수 있냐고!! 경기 김포시 통진읍 김포대로2435번길 107-20 매일 10:00 - 21:00 주말이라 사람 많을까봐 오픈어택 했는데!! 진짜 넓고 쾌적하고 맘에 들었던!!!! 김포 대형 카페 카페드첼시의 정원이에요. 유럽 느낌 뿜뿜나는 메인 정원! 날도 좋고 햇빛도 좋아서 같은 공간 사진을 몇 번이나 찍은 지 모르겠네 ㅋㅋㅋ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정원이에요 ㅎㅎㅎ 오픈 시간 살짝 전에 도착해서 위에 있는 산책로 부터 구경 다녀왔어요. 건물 위쪽으로 산책로가 이어져 있더라고요. 위쪽에도 테라스석이 많아서 시원한 날에는 야외 테라스에 앉아서 커피 마시기에도 좋겠다는 - c 위에서 바라본 카페드첼시 건물. 그리고 위에서 봐도 예쁜 정원️ 위 산책로는 대충 구경하고 다시 내려와서〰 정원 한 번 또 찍어주고 ㅋㅋㅋ 건물 안

장안동 케이크 :: 후니콩댕이콩 티아라 미니 2단 케이크 기념일 케이크 추천 [내부링크]

장안동 디저트 카페 겸 예쁜 케이크 맛집 소개합니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로65길 39 후니콩댕이콩 목-월 11:00 - 18:00 매주 화,수 휴무 장안동에 있는 작은 디저트샵이에요. 예약한 케이크 픽업을 위해 왔어요 ㅎㅎ 입구에는 아예 케이크 가격표가 쓰여있어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아주 귀여운 미니 초들!!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구경했어요. 작은 평범한 케이크라도 이런 귀요미 초 하나 꽂아주면 분위기가 확 살아나잖아요. 오늘은 초를 사용하지 않을거지만 그래도 미리 구매해놓을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겨우 참았어요 ㅋㅋㅋㅋ 이미 이런식으로 사둔 초가 집에 몇개 있음.. c 곰돌이 초 넘나 졸귀탱 c 요즘 유행하는 크레파스로 그린듯한 토퍼도 있었는데 너무 귀엽고 예뻤어요. 이외에 숫자초도 있었어요. 숫자도 하나하나 다 꾸며져 있어서 몇 주년 기념일때 요거 하나 꽂으면 딱 예쁠 듯 싶어요. 후니콩댕이콩은 디저트, 케이크 샵이지만 간단하게 음료도 마실 수 있어요! 생각보다 많은 음료 메

주간밥상 :: 9월 둘째주. 추석 명절 전 냉파하기 [내부링크]

지난 주에 자두를 사왔는데 또 실패다 ㅠ ㅠ 시큼하지도 상큼하지도 달콤하지도 않은 물자두 였다... 남편 회사에 간식으로 싸줘도 고대로 들고오던 인기 없던 자두. 냉장고에 박혀있던 방토 시댁에서 받아온 상추 지난 주 떡볶이 하고 남은 양배추 남편이 회사에서 가져온 단호박 샐러드 다 합쳐서 플레이팅 했더니 근사한 샐러드가 완성됬다 ㅋㅋㅋㅋ 저 자두는 그래도 발사믹 글레이즈랑 먹으니 먹을 만 하던..ㅋㅋㅋ 일주일에 한 번 떡볶이는 필수다. 지난 주말 김밥 만들어먹고 남은거 김밥 전으로 재 탄생 깻잎도 팍팍 넣고 국물떡볶이 스타일로 ~ 어머님이 깻잎이랑 상추 듬뿍 주셔서 요긴하게 잘 써먹음 ㅋㅋ 여전히 자두와의 전쟁. 지난 날 먹고 남은 양배추랑 상추랑 발사믹 뿌려서 냠냠. 생 자두지만.. 나름 베이글에 올려먹음 ㅋㅋㅋㅋㅋㅋㅋ 크림치즈 바르고 자두 올려먹고 매번 똑같은 베이글 먹는 것 보단 낫다 ㅎㅎㅎ 비빔밥 + 배추 된장국! 원래 상추 얹어 먹으려고 비빔밥 만든건데 상추 얹는 걸 깜빡

파주 신상 카페 :: 그림 속 카페 서쪽하늘 [내부링크]

추석 연휴 동안에 파주에 새로 생긴 카페 서쪽하늘 다녀왔어요. 경기 파주시 문산읍 방촌로 1366-6 매일 10:00 - 21:00 추석 당일날도 오픈하여 추석 아침 제사를 지내고 다녀와 봤어요. 카페 서쪽 하늘은 이름답게 일몰로 유명한가보더라고요. 입구부터 그 날의 일몰 시간을 체크 할 수 있었어요. 1층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공간. 좌식 테이블도 있고, 작은 연못에는 작은 잉어가 살고 있어요. 이 날 조카와 함께 방문했더니 연못 보고 엄청 신기해했던 ㅋㅋㅋ 층층마다 컨셉이 다른데 1층은 연못이 있는 정원 컨셉인가?ㅎㅎ 주문하는 곳과 빵 구경!! 베이커리 종류도 많았어요. 맘에 들었던 점은 빵이 다 개별 포장 되어있다는거! 빵 종류도 많았지만 또 크로플이 있기에 저는 크로플 주문했어요. 빙수랑 크로플, 아아, 망고쥬스 ㅎㅎ 주문을 미리 한 후 2층으로 구경하러 갔어요. 가장 기대되었던 2층 컨셉! 창틀에 있던 조그만 소품 조차 컨셉을 통일시켜 놨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간!

22년 화훼장식기능사 실기 시험 한번에 합격! 연습 팁 & 합격 후기 [내부링크]

히히 드디어 합격발표가 났다!! 결과는 합격!!! 이번 시험 떨어져도 다시 재도전은 안 하려고 했는데 참 다행이다. 합격 발표일은 9월 8일이었는데, 당일 9시에 딱 발표가 났다. 매번 발표나는 시간은 똑같은 것 같다. 9시 땡 하자마자 큐넷 사이트에서 합격 확인이 가능했고, 9시 5분쯤 되었을 땐 카톡으로 합격 소식이 또 왔다. 오랫만에 맛보는 합격 ㅎㅎ 합격 소식에 하루종일 기분 좋은 날이었다. 이전의 연습 과정과 휘경동에서 실기 시험 본 후기는 아래 링크에 자세하게 기록 해 뒀다. 그때 그때의 팁은 각각의 포스팅에 자세하게 적혀 있으니 참고!! 화훼장식기능사 실기 연습1. 양재 꽃시장 꽃 사입부터 1과제,2과제 전부 다 해보기 8월 막주가 시험인데 스위스 여행도 다녀왔겠다. 이제 슬슬 화훼장식 기능사 연습을 해야할 시간. 미리미리... blog.naver.com 화훼장식기능사 실기 연습2. 고터 꽃시장 꽃 사입부터 1,2과제 몽땅 하루에 끝내기 지난 주에 3일 연속 화훼장식 기

석촌 네일 :: 엔데이 네일 스튜디오 자석 페디 후기 [내부링크]

석촌 네일 엔데이 네일 스튜디오 다녀왔어요!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0길 19-23 1층 103호 매일 11:00 - 20:00 ( 매주 월요일 휴무 ) 오픈 한 지 3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내부가 정말 깔끔했어요! 화이트 톤의 예쁜 인테리어로 편안한 분위기의 느낌이에요. 우드 장식 선반과 잠시 대기 할 수 있는 소파. 물고기 쿠션이 포인트 인가봐요. 거울 셀카 존까지 작지만 갖출 건 다 갖추고 있는 석촌 네일 엔데이 네일 스튜디오. 네일 컬러가 무지개색으로 예쁘게 정렬되어 있네요. 보자마자 느낀 건 정말 정리가 깔끔하게 되어 있다는거!! 여긴 네일 시술 받는 곳인데 진짜 깔끔 그 자체에요 ㅎㅎ 9월 이달의 아트를 살펴봤어요. 이제 점점 시작되는 가을,, 가을 컬러들이 보이네요. 가운데에는 웨딩 라인이 따로 마련되어 있구요! 오른쪽으로는 화려한 아트 라인까지 여러 종류의 이달의 아트가 있었어요. 네일 도구도 감성있게 예쁘게 놓여져 있는 엔데이 네일 스튜디오. 저는 이번에는 페디

올림픽공원 :: 올림픽 수영장 주말 자유 수영(시간표) & 도시락 싸서 올림픽공원 피크닉 [내부링크]

지난 주말, 날씨가 너무 좋았죠. 하늘도 예쁘고 날도 점점 선선해져서 올림픽공원에 김밥 싸서 피크닉 다녀왔어요! 피크닉 가는 김에 올림픽 수영장 가서 수영 먼저 하고 ㅎㅎㅎㅎ 공원에 가서 김밥을 먹기로 했어요! 주말엔 역시 따릉이 따릉이의 계절이 다시 돌아왔어요! 올림픽공원에는 주말 행사가 많아서 수영장 주차장도 차가 많더라고요. 자전거 타고 가시는거 추천합니당. 수영 다니던 거 그만 두고서 정말 오랫만에 수영이었어요. 그동안 체력 다 잃음.. 강습 받을 땐 1km 쉽게 채웠는데 이젠 어렵네요.. 금방 숨도 차고... 그리고.. 시간을 잘 못 알아서 30분 밖에 못했어요 ㅠ ㅠ 주말 토, 일 둘 다 3부제 인 줄 알았는데 토요일은 2부제 일요일은 3부제 였더라고여! 지난 번 포스팅 한 적도 있는 나 잘못 알고 있던 거 넘 웃기네 ㅋㅋㅋㅋㅋ 원래부터 토욜은 2부제였고 일요일, 공휴일만 3부제로 바뀐거였어요. 블로그에는 일요일,공휴일 시간표만 올려두었어서 오늘 다시 공지합니다. < 올림

서울근교카페 :: 남양주 브런치 카페 "보얀트" [내부링크]

지난 주, 날씨가 넘 좋아서 남편이랑 남양주 드라이브를 다녀왔는데요! 카페에 갔다가 저녁까지 먹고 돌아왔어요. 남양주는 분위기 좋은 카페, 맛집이 많아서 데이트 하기 참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 다녀온 곳은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보얀트 입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경복대로17번안길 34-15 매일 10:00 - 22:00 ( L.O. 20:30 PM) 차 없이는 오기 힘든 산 속(?)에 있지만, 오면 숲에 둘러 쌓여서 프라이빗 한 느낌이 드는 곳이에요. 3층으로 이루어진 보얀트 본점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D 보얀트는 브런치 카페로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메뉴가 있고 음료나 베이커리만 즐기기도 하더라고요. 옆에 키우는 고양이가 있어서 찍어봤어요. 당당하게 의자에 한 자리 차지하고 있네요 ㅋㅋ 아예 가지고 가서 볼 수 있는 음식 메뉴판이 따로 있었어요. 음식도 음료도 종류가 참 많네요. 메뉴판이 약간 옛날 노래방 책 넘기는 기분 ㅋㅋㅋㅋㅋㅋ 저희는 찹스테이크1, 명란 파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황하코스모스의 계절 [내부링크]

올림픽공원에 산책 다녀왔어요! 올림픽 공원 들꽃마루는 가을에 황하코스모스로 유명하죠. 얼마나 피었나 다녀왔는데 아니 벌써 이렇게 많이 피었다니요!!?? 22년 9월 8일 촬영한 사진입니다. 벌써 이렇게 빼곡하게 다 자랐어요!! 오전에 가면 빛을 제대로 받아서 더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가운데는 이렇게 꽃밭을 가로질러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요. 위쪽으로 갈 수록 황하코스모스가 엄청나게 무럭무럭 자라서 길이 거의 안 보여요 ㅋㅋㅋ 하늘은 파〰랗고 황하 코스모스까지 이렇게 피니 정말 가을이 온 것 같네요 ㅎㅎ 너무 예쁜 노랑코스모스c 근데 가운데 길을 가로질러 가려면 용기가 필요해요. 왕 벌이 엄청나게 많거든요 ㅋㅋㅋㅋ 사이즈가 진짜 큼.. 한창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작년보다 더 무럭무럭 잘 자란것 같아요. 지금이 가장 싱싱하고(?) 예쁜 절정의 시기 같아요. 가까이서 봐도 예쁜 올림픽공원의 황하 코스모스 여기가 중간에 빠져나오는 길이에요. 더 이상은 가운데 길로 올라가기

문정역 네일 :: 깔끔한 네일 맛집 네일프렌들리 [내부링크]

가을 맞이 네일 받고 왔어요! 이번에 방문한 샵은 문정역 네일 프렌들리 입니다. 간판이 따로 있는건 아니지만 저 배너를 보고 바로 문정역 네일 프렌들리! 바로 찾을 수 있었어요. 서울 송파구 법원로11길 11 현대지식산업센터 1-1 A동 1층 110호 네일 프렌들리 문정역에서 도보 5분 내외 11:00 - 21:00 ( 일요일 휴무 ) 깔끔한 네일 컬러들! 내부를 먼저 구경해 볼게요. 실내에서 손을 씻을 수 있고요. 1인 샵이어서 네일 받는 자리도 페디 받는 자리도 1인석으로 마련되어 있어요. 대기할 수 있는 소파와 귀여운 컵들 ㅎㅎ 인테리어 쏘 심플 깔끔해요. 내부는 대략 이런 느낌이에요. 네일 아트를 받기 전의 손톱 상태... 예약을 일찍이 하고싶었으나 네일 프렌들리 넘 인기가 많아서 예약 잡기가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타이밍을 놓쳐버렸지 뭐에요. 넘나 많이 길러버린 손톱. 이번엔 새로운 가을 스타일을 입혀보려고 해요. 사실 방문 전에 인스타에서 디자인을 계속 봤었는데요. 실물로

보라카이 여행 :: 분위기 좋은 맛집 차차의 비치 카페 COAST 호텔 [내부링크]

보라카이 넷째날 저녁, 마지막날 밤에 다녀온 레스토랑은 분위기가 넘 좋았어서 따로 포스팅 해 볼까 해요. 스테이션 2의 끝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게리스그릴과 가까워요. 여기가 어디나면 여기 바로 뒷 건물이에요. 하얀 건물 ㅋㅋㅋ 해변에서 놀 때 매번 이 앞에서 돗자리 깔고 놀았었는데, 마지막날이 되어서야 이 레스토랑을 들어오게 되었어요. 낮에는 앞에서 음료만 마셔도 좋을 것 같은 곳! 노을이 질 때쯤이면 앞에서 라이브 공연도 해 줘서 분위기도 좋아요. 라이브 공연을 기대하고 이 날 저녁을 먹으러 갔었는데 아쉽게도 라이브 공연은 금, 토요일만 한다네요. 저는 일요일 밤에 방문했어요. 라이브공연은 듣고 싶고, 필리핀 음식은 짜서 안 짠 음식과 분위기 좋은 곳을 찾다가 이 곳으로 오게 되었어요. 차차의 비치카페 메뉴판이에요. 칸쿤이 생각나는 큐알 메뉴판 ㅎㅎ 큐알이 있지만 종이 메뉴판이 더 편해서 아래 메뉴판으로 봤어요. 낮에는 이 곳에서 바닷 바람 맞으면서 화이트비치 뷰에다가 음료만 마

하남수입그릇 :: 포하우스 창고형 할인매장 시라쿠스 GET [내부링크]

얼마 전 하남에 새로 오픈한 창고형 할인매장 포하우스 다녀왔어요! 경기 하남시 검단산로 282 1층 포하우스 주차장도 널널합니당. 매장 전화번호 : 031-793-4920 매일 10:00 - 19:00 하남 지역은 가까워서 많이 돌아다니는데 여기는 자주 지나가는 길목이 아니어서 처음 와보게 되었어요. 이렇게 큰 창고형 할인매장이 생긴지도 몰랐네요. 지금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벤트도 진행중이래요! 신혼 그릇 맞추기 딱 좋을 것 같아요. 입구에는 귀중품 보관함과 미니 카트가 있어요. 도자기는 많이 사면 무거우니까 카트를 끌고 다녀용. 창고형 할인매장은 모드니 밖에 몰랐었는데 가까운 곳에 이렇게 하남수입그릇을 팔다니 정말 좋네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정말 깨끗하더라고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눈 돌아가요 ㅋㅋㅋ 르쿠르제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 컬러감이 너무 예쁘죠 ㅠ ㅠ 그릇의 가격은 각 접시에 스티커로 붙어있어서 직원한테 물어보지 않아도 되서 보는데

남양주 카페 :: 야외 정원이 있는 대형 카페. 키스톤 스피시즈 ( yes 키즈, yes 펫 ) [내부링크]

어제, 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 이제 진짜 가을이 오나봐요! 이런 맑은 하늘에는 집에만 있을 수 없죠 ㅎㅎ 남양주 카페 나들이 다녀왔어요. 남양주 대형 카페 남양주 정원이 있는 카페 카페 키스톤 스피시즈 다녀왔습니당. 경기 남양주시 경춘로 1104-2 매일 10:00 - 22:00 21:00 라스트오더 이 카페는 한 이웃님의 포스팅을 보고 알게 되었어요. 오늘 같은 날 딱 어울리는 카페! 키스톤 스피시즈 카페는 정원이 아주 넓게 펼쳐져 있는 대형 카페에요. 건물 앞에도 있지만 뒤에 테이블이 훨씬 많더라고요! 사실 이 카페는 옆에 계곡이 흐르는걸로 유명했다 해요. 조금 기대 하고 갔지만, 날씨가 선선해지고 가을이 다가와서 그런지 옆에 물길쪽 출입구는 막아놔서 아쉬웠어요. 물이 좀 말라서 그런지 아래쪽은 물줄기가 거의 없어졌네요..ㅋㅋㅋ 건물 뒤 정원쪽에서 보는 뷰가 정말 대박이지 않나요. 날씨까지 정말 완벽한 뷰였어요. 계곡과 뒤뜰 구경을 마쳤으니 이제 메인 건물로 들어가봅니다. 이

주간밥상 :: 9월의 시작. 혼자서도 잘 챙겨먹기 [내부링크]

8월이 끝났고 9월이 시작되었다. 갑자기 날씨가 선선해지고 여름이 없어지는 느낌. 아이스 커피 마실 날도 얼마 안 남았네. 베이글에 크림치즈 + 콘샐러드의 조합도 나름 괜찮았다. 요즘 빠져있는 복숭아 + 요거트 요거트가 비요뜨라 과자도 포함인데 복숭아랑 나름 또 잘 어울린다. 씹는 맛이 추가 되서 식감이 좋음 ㅎㅎ 얼마 전에 들여온 야자수 컵! 보라카이 생각하며 사왔는데 아니 벌써 여름이 이렇게 가버리면 어쩌냐구!! 나는 아직 여름을 보낼 준비가 안됬는데 ㅠ ㅠ #블루레몬에이드 만들면서 레몬 슬라이스도 만들어두었다. 콜라 마실 때 넣어 먹으니 레몬향이 참 좋음!! 뭔가 더 고급진 콜라맛 ㅎㅎ 떡볶이와 김밥은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양배추를 넣어서 더 달콤하고 맛있었던. 중간 중간 나오는 간식샷 ㅎㅎ 거의 매일 먹은 것 같다. #복숭아요거트 오랫만에 #수육 ! 둘이서 600그람 다 먹었다. 둘 다 돼지인듯 ㅎ ㅎ 배추도 같이 끓여 먹으면 배추 된장국까지 더 든든하단 말이지. 새로 들여

화훼장식기능사 실기 :: 3회차 시험 후기 & 휘경동 시험 문제 ( 한국산업인력공단 ) [내부링크]

8월 28일 일요일 대망의 시험날 아침. 어제 축 쳐져 죽어가던 장미가 살아났다!! 오예 진짜 다행 ㅜㅜ 이거때문에 얼마나 불안 불안 했었는지 ㅎㅎㅎ 미니장미도 목이 꺾인 아이가 몇 있었지만 다시 싱싱해졌다. 새로 산 메인 장미들도 상태 좋음! 시험장에 가는 길에도 젖은 신문지를 유지한 채로 갔다. 가는 길에 혹여나 꽃들이 지칠까봐. 조금이라도 더 싱싱함을 유지해주고 싶었다. 그 밖에 오간디 리본은 구겨지기 싫어서 1m 재단 후 지퍼백에 넣어갔다. 다른 지참 준비물은 다이소 공구함은 자리 차지도 많이 하고 사면 분명 1번 쓰고 안 쓸 것을 알기에 그냥 수영가방 ㅋㅋㅋㅋㅋ 저기에 수건 깔고 넣어갔다. 두꺼운 PVC 가방이라 갠츈한듯 ㅎㅎ 저 수건은 시험 볼 때 도구 아래에 깔 용으로 하나 챙겼다. 맨 마지막에 자리 정리 할 때도 유용하게 씀. 이제 진짜 출발!! 재료 싸는데 예민해저가지고 괜히 남편한테 미안... 이땐 정말.. 내 목숨만큼 거베라의 목이 소중했음ㅋㅋㅋㅋ 하나 상태 안

주간밥상 :: 벌써 8월의 마지막 [내부링크]

지난 주서부터 열심히 차려먹는 집밥 음식들. 떡볶이를 했는데 고추장을 너무 많이 넣어 긴급으로 이것저것 더 추가해서 간을 맞췄다. 죽다 살아난 떡볶이. 만두굽굽 집에 있던 삼각김밥이랑 다 먹음! 냉장고에 몇 달(?)동안 있던 또띠아를 해결하기위해 루꼴라 피자를 만들었다. 루꼴라피자는 루꼴라가 맛을 다 하기 때문에 진짜 쉽다 ㅎㅎ 감튀랑 냠냠 보라카이 다녀와서 빙수의 맛에 뒤늦게 빠져들고.. 집에서 만들어본 복숭아빙수! 요즘 복숭아 빙수 밖에서 사먹으려면 엄청 비싸던데.. 시장에서 만원어치 사다가 실컷 먹었다. 연유 섞어서 우유 얼리고 연유 더 뿌려주니 짱맛! 그릇이 감이 안오겠지만 이래뵈도 라면기임 ㅋㅋㅋㅋ 누가 빙수를 라면기에 먹나! 내가 먹는다 ㅋㅋㅋㅋ 양 오지게 많음 복숭아 푸짐하게 넣어서 진짜 양껏 먹었다 헤헤 비빔국수와 삽겹살 말모...!! 주말에 남편이 해줌 ㅎㅎ 이제 혼자 있어도 잘 차려먹으려고. 남은 루꼴라랑 감자샐러드 넣어서 샌드위치 만들어 먹었다. 보라카이 컵에 커

보라카이 여행 :: d몰 먹부림 게리스그릴, 아이스플레이크, 스팀펑크, IBBQ, congas 레스토랑 [내부링크]

아직 마저 못 끝낸 보라카이 여행기 입니다 ㅋㅋㅋ 이번엔 보라카이에서 먹었던 것들 d몰에 있던 맛집 위주의 포스팅이에요. 가장 먼저 졸리비! d몰 안에 있는 건 아니지만, 보라카이 처음 와서 먹은 음식이에요. 뭔가 필리핀에 왔으면 졸리비를 먹어줘야 할 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 글고 평범하게 시작해서 점점 맛있는 음식점들을 찾아가야하니 졸리비부터 시작하기. 여행 첫 날 숙소 체크인 후 바로 들렀어요. 비행기에서 아침 기내식 이후 첫 식사였거든요. 시간이 애매해서 치밥 세트 1, 치파(스타)세트 1 주문했어요. 콜라는 품절? 엥. 그래서 아이스티 시켰어요. 저렴한 인스턴트 맛이지만 또 여행와서 먹으니까 추억도 소환되고 나름 재밌었음 ㅎㅎ 해변에 도착하자마자 아이스플레이크에서 처음 코코넛 빙수 사먹었어요. 처음이라 뭣 모르고 테이크아웃 해서 해변에서 먹으려고 가지고 나왔는데 ㅋㅋㅋㅋ 나오자마자 다 녹아버림... 여유 없이 먹어치워버렸어요. 맛은 존맛탱!! 그 다음부터는 매장 내에서 먹음!

보라카이 여행 :: 화이트비치 일몰 맛집. 우기에도 선셋은 예뻤다 [내부링크]

보라카이의 화이트 비치는 세계 3대 해변으로도 유명하죠. 얼마나 일몰이 아릅답길래~ 저도 정말 궁금했어요. 보라카이에 4박 5일 있는 동안, 하루 빼놓고는 매번 일몰을 보러 나갔던 것 같아요. 우기여서 멋진 선셋이 나오려나 싶었는데 매일 나가서 지켜보다보면 여행 중 하루는 아주 멋진 일몰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ㅎㅎ 제가 그랬거든요 ㅎㅎ 화이트비치는 시간에 따라, 날씨에 따라 정말 볼 때마다 새로운 매력이 있었어요. 첫째날. 8월 11일 여느 우기때 처럼 약간은 흐렸지만, 일몰이 지기 전에 바닷물이 쫙 빠졌을때에요. 돛단배가 정말 예쁘죠. 얕은 바닷물에 반사되어 비치는 것도 넘 예뻤어요. 썰물도 매력있는 화이트비치! 하늘은 깨끗하고, 돛단배들은 하양 파랑으로 깔맞춤을 해서 진짜 사진찍을 맛 나더라고요c 오랫만에 3보 1찰칵 ㅋㅋㅋ 뒤로는 야자수와 리조트들. 우기때여서 모래바람을 막느냐고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어요. 볼 때 마다 다른 화이트비치의 바다색. 뭔가, 우중충 어두워지면서 분위

화훼장식기능사 실기 꽃 사입 & 연습꽃 :: 양재꽃시장 새벽 / 꽃 가격 / 주차 / 1,2과제 연습하기 [내부링크]

22.8.26 (금) 새벽시장에 다녀왔다. 시험은 28일 일요일. 양재꽃시장에는 월/수/금에 갓 경매한 꽃이 새로 들어오기때문에 신선한 꽃을 구입하려면 일요일 시험이어도 금요일 새벽에 다녀와야했다. 혼자서는 무리일거라.. 금요일 출근도 하기 전인 남편을 델꼬 같이 다녀왔다. 같이 다녀와보니..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 할 것 같음 혼자 왔으면 아마 울었을거다 ㅋㅋㅋㅋㅋ 일단 캡 거베라부터 찾기. 양재 꽃시장도 시험때 인 줄 알기 때문에 캡 거베라는 여기저기 있었다. 다만 가격이... 가격이... 정말 후덜덜 몇주 전까지만 해도 연습용 캡 거베라를 6-7000원에 샀었는데,, 엥 16000원이라니 ㅠ ㅠ 너무해... 옆집은 그나마 14000원 달랜다. 부르는게 값인 듯 ㅠ ㅠ 시험용 꽃 2단, 연습용 꽃은 그나마 옆집이 더 싸길래 그 다른 집에서 삼.. 화이트 거베라가 사고싶었어 ㅋㅋㅋ 그리고 1과제용으로는 가시 없고 가벼운 부르트 장미를 샀다. 2과제 서양 꽃꽂이용으로는 하젤 장미를 샀

화훼장식기능사 실기 꽃 사입 :: 또 양재꽃시장. 시험 전 마지막 연습 & 시든 꽃 되살리기 [내부링크]

8월 27일 토요일 어제, 연습용 꽃과 시험용 꽃을 전부 다 구매했다고 생각했는데,, 토요일 새벽시장에 또 다녀왔다. 다들 꽃 시장 두 번은 간다고 생각하라던데 그 말이 진짜였다. 어제 연습을 넘 오랫만에 해서 그런지 감도 다 잃었고 연습을 하면 할 수록 더 불안해져서 연습을 한 번 더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구조물이 너무 불안해서 안되겠음 ㅋㅋㅋ 말채도 더 살겸 장미도 더 사려고 새벽부터 남편이랑 꽃시장 출동!! 그래도 전날에 사둔 가게가 있어서 그곳에서 동일한 걸로 사려고 했는데!!!! 부르트 장미랑 하젤이 다 팔려서 없다고 한다 ㅠ_ㅠ 오래된 장미만 있었음. 다른 집에 돌아다니다가 다른 장미로 구매. 이게 상태가 더 좋아서 이걸로 시험 볼 듯 ㅋㅋㅋ 무튼. 잘못 산 측백 대신 진짜 편백도 사고 거베라도 연습용으로 한 단 더 구매했다. 거베라 어제 14000원에 팔던거 오늘 토요일 되니까 만원에 팔더라 ㅋㅋㅋㅋㅋ 휴,, 오늘도 남편 덕에 살았음. 짐 들어주는 남펴니 땡큐 오늘은 주

보라카이 여행 호핑투어 1편 :: 푸카 비치, 크로커다일 아일랜드, 탐비산, 매직아일랜드 ( kkday / 1만원대 호핑) [내부링크]

오늘의 포스팅은 보라카이 호핑투어 편 입니다. 보라카이에서 호핑투어를 총 2번 했는데요. kkday와 한국업체.. 가격 차이가 심하게 나더라고요. 둘 다 겪어보았고,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해볼까 해요. 일단 오늘은 kkday에서 예약한 현지업체편 입니다. 한국에서 일주일 전 쯤 예약했고, 가격은 17000원 무지 저렴합니다. 점심도 포함 가격이에요. 물론 방카가 후질 건 예상하고 있지만 어케 현지 업체로 연계해주면서 어케 이렇게 저렴할 수가 있나 싶어요. 이게 kkday 업체 수수료도 포함일텐데. ( 반면 한국 업체는 직접 현금으로 이체하는데... 엄청 많이 남겠다는 생각이 든다요) 한국 업체 $60 주고 예약했는데.. 8만원 돈... 후후 제가 kkday 호핑 투어 한 날짜는 8월 14일 이에요. 한국 업체를 13일에 먼저 했지만 여기 포스팅을 먼저 하는게 좋을 듯 하여 순서를 바꿔 봅니다. kkday에서 전날 안내 메세지가 왔어요. 블라복 비치에 있는 목샤카페 앞으로 오라고요. 시

보라카이 여행 호핑투어 2편 :: 크리스탈코브, 크로커다일아일랜드 (보자무싸 솔직후기, 글쎄..) [내부링크]

이번에는 8월 13일, 보자무싸에서 진행 된 써니요트 호핑 투어 후기입니다. 한국에서 보라카이 픽업샌딩 서비스를 알아보다가 보자무싸에서 진행하게 되었어요. 하는 김에 써니요트호핑 투어까지 같이 하게 되었답니다. 네이버 카페 규모도 크고, 보라카이 현지 업체 중 크고 잘 나가는 것 같더라구요. 호핑 투어 요금은 비싸지만 한국 업체 요즘 다 비슷하고, 다 그러려니 하는 마음에 ,,, 하게 되었지만 이 모든 것을 알았더라면,, 글쎄요. 솔직하고 있는 사실 그대로를 리뷰해 보려고 해요. 꼭 끝까지 읽어봐주세요. 가격은 1인 $60불 한화 8만원이었어요. ( 점심 불포함 ) 보자무싸에서는 써니요트호핑이라는 투어상품이 있어요. 원래 오후 오핑이 기본이나 여름 성수기로 오전도 요즘은 꽉 꽉 차는 실정. 가격은 똑같이 $60불이나 오후 호핑이 좀 더 길어요.. 시간적으로도. 가능하면 선셋까지도 볼 수 있는 코스. 원래 오후 호핑이 기본 스케줄이었고, 인기가 많아져 오전 호핑도 열린 상태 인 것 같

보라카이 여행 :: 화이트 비치 피크닉 바다에서 놀기 물고기 짱 많음! 튜브, 스노클링 [내부링크]

보라카이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던 곳! 바로 화이트비치에요. 화이트비치는 물이 맑기도 하고 일몰도 유명하잖아요. 낮이고 밤이고 계속 화이트비치에서 놀고 산책도 하고 했던 것 같아요. 아래 사진은 처음 보라카이 도착 한 날 산책하러 나왔을 때에요. 노을이 질랑 말랑 ㅎㅎㅎ 해변에 돗자리 깔고 누워서 일몰을 바라봤어요. 일몰 편은 다음에 따로 포스팅 할 예정! 야자수 사이에 자리잡고 하늘을 멍-하니 보는데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이 넘 예쁘더라고요. 돛단배까지 떠다녀서 더 낭만적이게 예뻤어요. 다음날 낮엔 여기서 돗자리깔고 바다에서도 놀기로 결심!! 돗자리랑 튜브도 가지고 왔어요 ㅎㅎ 바다에서도 실컷 놀 수 있어서 숙소는 무조건 화이트비치에서 가까운 곳이 좋은 것 같아요. 돗자리 펼치고 누워있으면 파도 부서지는 소리와 야자수가 바람에 날리는 소리가 들려요. 이렇게 평화롭고 여유로울 수가 없음 ㅎㅎㅎ 그 곳에서 남편은 .. 꿈나라에 빠졌어요 ㅋㅋㅋ 딱 야자수 그늘 아래c 여기 자리가 정말

보라카이 여행 수영장편 :: 헤난 라군 리조트 POOL 수영장 후기 [내부링크]

숙소 컨디션에 이어 수영장 편 입니다. 숙소에 비해 이름답게 수영장이 꽤 큰 편이에요. 하지만 길거리에 위치한 헤난 라군의 특성상 4면을 모두 리조트가 막고 있어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에요. 수영장 안에서 노는데는 지장 없지만요 ^^ 위 사진은 배정받은 룸 323호에서 본 풀 뷰입니다. 맨 왼쪽으로는 풀 바 가 있고, 풀 옆으로 조식당이 있어요. 오른쪽 사진에서 동그란 부분은 유아용 가장 낮은 풀이에요. 위 사진은 반대로 유아용 풀에서 323호를 바라본 모습! 타월은 체크인 할 때 받았던 타월 대여 카드를 제시하면 비치타월을 대여해줍니다. 위치는 위 사진에서 왼쪽! 사람이 서 계신 쪽. 다가가면 반납? 체인지? 반납이냐고 한국말로 물어보심 ㅋㅋㅋㅋㅋ 첫째날은 시간이 많아 가져온 튜브를 가지고 수영장부터 찾았어요. 히힛 보라카이 오기 전에 급 구매했는데 출국 전에 다행히 배송 받을 수 있었음! 요즘 이런 튜브가 넘 예쁘더라고요. 어린이들은 벌써 놀고 있네요. 저도 내려가

보라카이 여행 :: 말룸파티 블루라군 (여행사 선택하기, 드보라, 상세후기) [내부링크]

보라카이 여행 둘째날에는 말룸파티에 다녀왔어요! 마룸파티는 무슨 파티가 아니고 지역 이름이랍니다 ㅋㅋㅋ 먼저 말룸파티 투어를 어디서 할 것이냐 한국에서 좀 찾아봤었어요. 현지 업체가 몇 군데가 있고 거의 다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 잖아요. kkday, 와그나 마이리얼트립 등에도 말룸파티가 있더라고여. 인터넷으로 좀 더 서치해보니 이런 곳은 현지 여행사를 연계해주는 곳이고, 그 중 하얀투어?가 있던데,, 별로 안 좋은 후기를 봤어요. 그래서 보라카이 현지에 있는 업체로 해야겠다 해서 찾아본게 보자무싸, 드보라 정도 였어요. 근데 보자무싸는 밤 비행기로 공항 가는 날의 경우에만 투어를 받더라고여,,, 그 이유는 말룸파티의 위치 때문인데요. 말룸파티는 보라카이 섬과 칼리보 공항의 중간정도에 위치해 있어요. 보라카이에서 배를 타고 나와서 본 섬에서 또 한 시간 반을 달려야만 갈 수 있는 곳 ㅎㅎ 스케줄 상 가능한 한국 업체 드보라에서 예약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좀 더 믿음직 스러

스위스 여행 물놀이편 :: 스위스 호수 수영, 어디까지 해 봤니? [내부링크]

이번 스위스 여행 동안 인터라켄 지역에 묵으면서 하루 빼고는 계속 호수에서 수영을 했던 것 같아요. 스위스 여행은 산, 하이킹만 있을 줄 알았는데 호수 수영까지 정말 반전매력이 있죠. 남편은 이번 스위스 여행에서 호수 수영에 완전 반해버린 것 같아요. ㅋㅋㅋ 물론 저도요 ㅎㅎ 짠끼도 없이 물에 풍덩 하고 나와서 더위 식히고,, 돌아다니다가 숙소가서 씻고 ㅎㅎ 이번 포스팅은 여행동안 호수 수영 했던 곳을 모아서 정리해볼까 해요. 베른, 마르질리 수영장 & 아레강 첫번째는 베른에서 다녀온 마르질리 수영장! 뭐 사실 호수는 아니지만 ㅋㅋㅋ 강도 포함이에요. 마르질리 수영장은 무료에다가! 이렇게 풀도 있지만요. 대박인 아레강이 있거든요 ㅋㅋㅋㅋ 중간중간 내려가서 마음대로 물타기를 하던 튜빙을 하면 되요. 유속에 따라 몸을 맡긴 채, 가다 왼쪽으로 꺾으면 이렇게 스위스 연방궁전 뷰! 위로 올라오는 계단도 있고, 물 샤워 할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이 모든게 무료라니 말이 됩니까 ㅋㅋㅋ Fre

수유역네일:: 감성네일 페디큐어 아트 보라카이 화이트비치를 담다 [내부링크]

지난 주 , 여름휴가를 다녀왔어요! 다녀오고 아직 포스팅은 못했지만 미리 스포입니다 ㅋㅋㅋ 보라카이에 다녀왔거든요. 보라카이 화이트비치에 다녀왔었는데 너무 아름다웠어요! 야자수와 바다색 너무 이쁘죠c ㅎㅎㅎ 다녀와서 다시 페디큐어를 받으러 갔는데 이 보라카이 해변이 너무 생각나서〰 발톱에 담아왔어요! 야자수와 에메랄드 색 해변 어떤가요 ㅎㅎㅎ 이런 바다색... 넘 예쁘죠 ㅎㅎ 제가 페디큐어를 받고 온 곳은요! 수유역네일로 유명한 감성네일이에요. 서울 강북구 도봉로87길 13 2층이에요. 수유역 7번출구에서 2분거리? 완전 가까워서 금방 찾을 수 있어요. 월-토 11:00-21:00 일요일 휴무 오전부터 늦은 아홉시까지 오픈해 있어서 퇴근 하고도 가능한 시간이에요! 들어가면 수많은 샘플 아트들이 진열된 걸 볼 수 있어요. 왼쪽 유리 창을 꽉 채워서 진열되어있어요. 신상 아트부터~ 시즌별로 다 나뉘어져 있었어요. 아래는 네일 시술 받는 곳이에요. 자리가 6자리정도 넉넉하게 있었어요. 네

보라카이 여행 항공편 :: 필리핀항공 PR488,PR489편 ICN-KLO 항공권 가격,기내식 후기 [내부링크]

지난 주, 여름휴가로 보라카이에 다녀왔어요. 사실 스위스 여행 다녀온지 한 달 밖에 안 되어서 또 해외를 나가야하나 싶었는데 ㅋㅋㅋㅋㅋ 국내는 계속 비만 오고,,갈 데도 없고 해서 9일전에 ㅋㅋㅋㅋ급! 항공권 끊고 부랴부랴 준비해서 다녀왔어요! 사실 어딜 가야하나 고민 할 때, 괌이나 사이판도 생각했었어요. 근데 한국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고,, 6월에 사이판 다녀온 친구 말로는 완전 한국사람밖에 없다고. 경기도 사이판 시 같다며.. 글고 숙소를 미리 정하지 않아서 이미 좋은 호텔은 다들 많이 빠졌더라고요. 그래서 보라카이로 결정!! 항공권을 며칠동안 검색해봤어요. 티웨이, 에어서울, 진에어 등 국내 항공사가 있긴 했지만 은근 비싸더라고여? 보라카이 가는데 50만원 주고싶진 않았음.. 필리핀 항공이 시간대도 가장 적절하고 가격도 적당! 약 2주 전에 검색했을 때 1인 44만원이었어요. 근데 이 불안함은 뭔지 ㅋㅋㅋ 갑자기 몇몇 날짜는 비운항을 띄우더라고요. 8월 초에 이런 비운항 공

보라카이 여행 숙소편 :: 헤난 라군 4박 체크인 룸 컨디션, d몰 접근성 및 가격, 조식 솔직 리뷰 [내부링크]

보라카이 여행을 9일전에 확정지은지라 급하게 숙소를 결제했죠. 사실 그 전부터 대충 조사해봤을 때, 보라카이가 처음이면 헤난 계열이 무난할거라고 하더라고요. 보라카이 섬에만 헤난계열이 7개인가? 있다고 하던데 ㄷ ㄷ 그 중에서도 22년 4월 8일에 오픈한 헤난 파크가 있어요!! 숙소는 원래 신상숙소가 제일 깔끔하기에 헤난 파크를 노리고 있었는데 결제하려고 보니까 이미 방이 다 빠짐 ㅠ ㅠ 9일 전이니 그럴 만도... 그다음으로는 헤난 가든이 예쁘던데.. 가든도 방이 없음!! 그리하여 헤난 라군으로 오게 되었답니다. 예약 시간이 널널하다면 헤란 크리스탈샌즈도 좋을 것 같아요. ( 커플 여행객의 경우에!) 무튼. 헤난 라군으로 오게 되었으니 헤난 라군 리뷰를 시작할게요. 9일전에 4박 예약으로 조식포함 38만원이면 싸게 한거죠?ㅎㅎ ( 아고다 결제 ) 풀 억세스는 안하고 일반 프리미어룸으로 했어요. 헤난 라군의 위치는 헤난 파크와 가까운 곳에 있어요. 길거리(?)에 파크와 외롭지 않게

스위스 여행_Day7. 슈피츠 백조와 함께 호수 수영, 튠 유람선, 충격의 Thun [내부링크]

외시넨제에서 놀고 난 후 슈피츠로 향했어요. 슈피츠는 아침에 블라우제 갈 때에도 지나쳤던 역인데요. 여행동안 참 많이 지나가기만 했던 곳. 드디어 오늘은 하차했어요 ㅋㅋㅋ 슈피츠 역은 호숫가와 약간은 떨어져있어요. 아래 사진이 슈피츠 역에서 내리자마자 찍은 사진이에요. 끝내주게 아름다운 슈피츠 마을. 저 아래 보이는 슈피츠 성까지 걸어 내려가봅니다. 마을이 참 아기자기하게 예뻐요. 걸어서 10분이면 내려가긴 하는데.. 5-6시쯤 되니까 지는 해가 더 뜨거운거 아시죠. 남편은 또 뜨거워서 죽을라해요. 햇빛이 아프대요 ㅜㅜ 구래서 그늘만 찾아 댕김.. 성 근처에 오니 포도밭이 보여요. 위에서 보는 것도 예쁘겠지만.. 그냥 패스합니다. 아래서 보는 것도 예ㅃ ㅓ...ㅎㅎ ( 햇빛이 넘 뜨거워서 올라갈 엄두가 안남 ) 좀 더 걸어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요트 선착장이 나와요. 여기서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더라고요. 이렇게 많은 요트들이 정박해있고, 뭔가 물이 고여있어서 지저분할 줄 알았는데

스위스 여행_Day8. 인터라켄ost 코인락커, 회에마테공원 피크닉, 마테호른 글라스 [내부링크]

스위스에서의 마지막날이에요. 일주일이 정말 순삭 ㅠ ㅠ 라우터브루넨 오로라 샬레의 체크아웃 날이 왔어요. 수잔 할머니는 처음 체크인 할 때도 그랬지만, 체크 아웃시에도 차로 역까지 데려다 주셨어요. 귀여운 라우터브루넨 붕붕이 ㅎㅎ 여느 호텔 부럽지 않았던 샬레였고, 6박 묵는 동안 내내 정말 행복했어요. 안녕- 라우터브루넨!! 막상 라우터브루넨 역은 매일 지나다니던 역이라 사진도 안 찍었었는데 마지막으로 찰칵 돌아가는 비행기는 오후비행기라 일단 인터라켄 ost 역에 코인락커를 이용하기로 했어요. 근데 어젯밤에 이미 현금을 다 써버렸다!! 괜찮아요. 저기 유인보관소가 있어요. 번호표를 뽑고 사정을 이야기했더니 짐을 직접 보관해주는건 아니고, 그 금액만큼 카드를 결제하고 코인을 주더라고요. 저희는 28인치 캐리어 2개여서 14프랑을 결제했어요. 이쪽이 보관소인데요. 가장 큰 보관함도 28인치 캐리어는 1개밖에 안들어가서 두개 따로 따로 넣었어요. 취리히나 베른역은 큐알코드 영수증으로 찾

스위스 여행 도시락편:: 매일 다른 도시락 메뉴로 인생 피크닉 [내부링크]

다들 스위스 여행 하면 물가는 후덜덜에 맛집도 없고,, 하루종일 하이킹을 하다보니 외식비도 아낄겸 겸사겸사 도시락을 많이 싸다니게 되죠. 저도 첫날을 제외한 7번을 모두 도시락을 싸다녔는데요. 나름 매일 다른 도시락메뉴를 싸다녀서 질리지 않게 먹었던 것 같아요. 하루 겹친게 있지만 제일 맛있는게 겹친거니 뭐 ㅋㅋㅋ 그래서 이번엔 도시락편을 모아서 설명해볼까 해요. 베른 장미공원 / 유부초밥 여행 둘째날 처음으로 도시락을 쌌었는데, 첫 메뉴는 유부초밥이었어요. 냉장의 유부초밥을 그냥 캐리어에 넣어 왔기 때문에 왠지 가장 빨리 먹어줘야 할 것 같은 -ㅋ ㅋㅋㅋ 아무 탈 없이 캐리어에서 잘 왔구요. 숙소 도착해서부터는 냉장보관 해뒀어요. 밥은 햇반 전자렌지에 돌려서 사용!! 베른 장미공원에서 1차로 먹고, 남은건 점심즈음에 베른 마르질리 수영장에서 먹었어요. 피크닉 장소가 좋으니 뭐 맛은 말 안해도 아시겠죠 ㅎㅎㅎ 항상 쿱에 들러서 납작복숭아를 그때그때 사서 같이 먹었던 것 같아요. 라우

화훼장식기능사 실기 연습2. 고터 꽃시장 꽃 사입부터 1,2과제 몽땅 하루에 끝내기 [내부링크]

지난 주에 3일 연속 화훼장식 기능사 연습을 하니, 이틀동안은 꽃을 잡고 싶지가 않아짐 ㅋㅋㅋㅋ 토요일 , 남편찬스로 차타고 고터 꽃시장에 다녀왔다. 지난 번 연습하고 남은 루스커스, 소국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을 또 사입해왔다. 지난 연습때 거베라가 너무 싫었어서, 이번엔 국화를 써보리 다짐하고 갔건만,, 국화는 잘 보이지도 않고 연습용으로 쓰기엔 매우 비쌌다...! 토요일 마감 전 시간을 이용했더니 장미는 무슨 2000원부터 있음 ㅋㅋㅋ 물론 얼굴이 좀 작고 길이가 길진 않지만 연습용으로 쓰기엔 충분. 근데 구경하다보니 미니장미랑 얼굴이 크기가 별로 차이가 안나...? 그래서 얼굴 큰 장미 또 구입 ㅋㅋㅋㅋ 세일해서 5천원이라 부담도 없었음. 남편이랑 가기도 했고, 귀찮아서 영수증을 안 받았다. 장미 이름 물어봤었는데 다 까먹어버렸네. 이래서 영수증을 받아야한다.. . . . 국화는 안보이고,, 마침 캡 거베라가 보이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거베라 상태도 좋은 것 같아서 결국 캡

양재역 네일:: H2Nail 파우더네일 여름네일 후기 [내부링크]

네일케어 받은지 어느덧 한 달..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 흐르는거죠. 또 휴가 떠나기 전에 손톱 한 번 칠하고 왔어요 > < 너무 맘에 들어서 적는 후기!! 파우더 네일인데 각도에 따라 빛나는게 조개같기도 하고 넘 예쁘쥬 ㅎㅎㅎ 제가 다녀온 네일샵은요 양재역네일 샵으로 유명한 H2Nail 이에요.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43길 22-1 2층 201호 양재역에서 5분도 안걸려요! 매일 11:00 - 21:00 늦게까지 영업해서 퇴근 하고 가기도 좋은 곳! 양재역네일 샵에 딱 들어왔는데 어머나 이렇게나 네일 종류 많은 곳은 처음봤어요 네일 컬러 종류가 진짜 어마어마 해요. 하늘 아래 같은 컬러가 없다고 하잖아요 ㅋㅋㅋ 다 무슨 컬러일까 넘 궁금,, 네일 받을 수 있는 곳은 총 3자리가 있어요. 양재역 네일 H2Nail은 동시 시술도 가능하답니다. 단, 미리 예약 필수! 옆 쪽으로는 거울 셀카를 찍을 수 있는 귀여운 포토존이 있고요. 뒤로는 페디큐어를 받을 수 있는 자리! 두 자리가 있어서 역

주간밥상 :: 8월의 시작 [내부링크]

더워도 다시 시작한 주간밥상! 에어컨 들고 요리하면 괜찮다 집 안에 음식냄새 풍풍 풍겨도 뭐... ㅋㅋㅋㅋㅋㅋ 소세지 김치볶음과 두부. 고기 없는 두루치기다 ㅋㅋㅋㅋ 고기 사러 나가기 귀찮아서 집에 있는 소세지로 대체. 반찬이 너무 허접해서 냉장고에 있던 게맛살 뜯어서 급조하기 ㅋㅋㅋㅋㅋ 남편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웡. 스위스 여행을 추억하며 만들어본 뢰스티. 감자채전?같은 느낌이던데 ㅋㅋㅋ 현지에서 먹어보니까 감자채전 위에 뭐 원하는 음식 다 올려먹더라. 스위스에선 닭가슴살 올려 먹었는데ㅋㅋㅋ 이번엔 베이컨&써니싸이드업! 이번엔 계란후라이 성공했다 ㅋㅋㅋ 글고 집에 굴러다니는 화훼장식기능사 연습하다 남은 루스커스로 그린 마무리 ㅋㅋㅋㅋㅋ 뢰스티 사진 보니까 애플 민트를 많이 올렸더라고.. 없으니 뭐 ㅋㅋㅋ 비슷한거 대충. 어차피 데코용인걸 ㅋㅋㅋ 이마트 갔다가 세일하길래 사 온 간장오리주물럭! 세일품목이 우리집 메뉴를 정해준다 ㅋㅋㅋ 남편이 오리 먹고 싶어 했었는데 어케 알구 ㅎㅎ

스위스 여행_Day7. 외시넨제. 외시넨 호수 수영 [Oeschinensee] [내부링크]

day7의 두번째 일정! 외시넨제 다녀오기 입니다. 블라우제를 먼저 다녀오고나서 외시넨제로 갔어요. 블라우제에서 외시넨제 가는 방법은요! 블라우제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서 230번 버스를 타면 되요. 230번 버스를 타고 Kandersteg에 내려서 20분 정도 걸은 후, 외시넨호수로 올라가는 곤돌라를 타면 됩니다. 블라우제 바로 앞에 이 버스정류장이에요! 칸더슈텍으로 가는 방향 버스는 매 시각 41분마다 있어요. 1시간에 1대씩 지나가니 블라우제에서 나올 때 시간을 맞춰서 나오시는게 편해요. 칸더슈텍에서 20분 정도 걷는데 또 풍경이 예뻐서 좋았어요. 그 사이에 쿱도 들러서 간식도 충전하고 ㅎㅎ 설레는 마음으로 걸어갑니다. 여기가 매표소에요! 외시넨제까지 올라가는 곤돌라는 스위스패스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스패 50% 할인 받아서 1인 15프랑! 키오스크로 결제했어요 ㅎㅎ 스위스 여행 하면서 1일 1곤돌라 이상은 꼭 한 것 같아요 . 곤돌라에서도 사진 찍느냐구 쉴 틈이 없다요 ㅋㅋ

스위스여행_Day6. 인터라켄 뢰스티 맛집 LATERNE, 브리엔츠 뵈니겐 마을 호수 수영 [내부링크]

원래의 6일차 계획은 멘리헨-클라이네샤이덱 하이킹이 일정의 마지막 코스였어요. 근데 일정이 생각보다 일찍 끝나는 것 같아서 뵈니겐 마을을 가 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노란색으로 표시! 이전에 없던 추가된 일정이에요 ㅋㅋㅋ 당일날 급! 추가! 뵈니겐이라는 동네를 사실 몰랐었는데, 전 날 이젤발트 갔다가 버스타고 돌아오는길에 보게 되었어요. 지나가면서 와우 여긴 어딘데 이렇게 이쁘지??? 하고 지도를 봤더니 뵈니겐이라는 마을이더라고요. 평화로운 호수에서 수영하고 있는 현지인들이 넘 좋아보여서 여기에서 수영하기로!! 우리도 찜!! 해 두었어요. 하이킹을 마치고 출출하니 일단 인터라켄에서 뢰스티를 먹기로 했어요. 인터라켄 동역 근처에서 남편이 찾은 로컬 맛집! 라떼르네 [LATERNE] 라는 곳이에요. 인터라켄 동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어요. 완전 로컬들 사는 동네에 있더라고요. 4시 반 정도에 도착했는데, 음료가 아닌 음식은 5시부터 가능하다고 해서 일단 맥주먼저 마시면서

스위스 여행_Day7. 요정이 나올 것 같은 블라우제 호수 & 갬성 나무 장작 바베큐 [Blausee] [내부링크]

벌써 day7 일차,, 실화냥. 이 날은 블라우제와 외시넨제 두개의 호수를 구경가기로 했어요. 슈피츠도 튠도 따지고 보면 다 호수네..ㅋㅋ 호수데이다〰 yayyy 원래의 계획은 체력이 만땅일때 외시넨제를 먼저 들렀다가 블라우제를 가는 계획이었으나, 급 블라우제에서 바베큐가 하고싶어서 전 날 순서를 바꾸기로 했어요. ( 내맘대로 ㅋㅋㅋ) 그리하여 블라우제 라는 호수를 먼저 가게 됩니다. 오늘은 이야기가 길어서 블라우제 호수에 대한 이야기만 해보려고 해요. 오늘도 역시나 새벽에 눈이 떠져요. 도시락 언넝 싸고 ㅋㅋㅋ 이른 아침 출발!! ( 사실 새벽 출발 ) 사진에 아직 달 떠있는거 보이시나요 ㅋㅋㅋ 블라우제는 9시 오픈이에요. 9시 오픈 맞춰서 들어가려고 일찍이 출발했어요. 새벽 분위기의 고요하고 차분한 라우터브루넨 마을 모습. 숙소에서 블라우제까지는 대략 1시간 40분 정도 걸려요. 매일이 당일치기 여행이에요ㅋㅋㅋ 인터라켄에서 묵으신다면 좀 더 가깝겠쥬. 9시 오픈 전에 도착하도록

주간밥상_7월의 마지막 주. [내부링크]

한 동안 냉장고 파먹기하느라 대충 해먹었었다. 일주일 여행다녀온다고 ㅋㅋㅋ 이제 여행도 다녀왔겠다. 다시 열심히 집밥을 만들어먹어야겠다! 한동안 더워서 집밥 하기 싫었는데 이젠 그냥 환기고 뭐고 그냥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요리하니까 괜찮다 ㅋㅋㅋ 남편이 여행 후에 돌아와서 먹고싶다던 제육쌈밥. 그냥 제육 양념육 사다가 볶기만 했던.. 집밥이라 하기도 민망쓰. ㅋㅋㅋ인스턴트 미역국. 물도 안붓고 사진찍었다 ㅋㅋㅋㅋ 밥 먹기 전엔 항상 급하지.. 스위스에서 피크닉에 자주 먹었던 주먹밥. 밥친구 후레이크 남은것도 해결할 겸 만들어봤는데 영 그 맛이 안난다 ㅋㅋㅋㅋㅋ 역시.. 스위스 뷰에서 먹어야 맛나징. 제육볶음 남은걸로 볶음밥 만들기. 나는 왜이리 계란후라이를 못할까.. 너덜너덜〰 그래도 토치로 마무리를 해줘서 불맛나고 맛은 있었다! 스위스 여행에서 사온 기념품 마테호른 글라스! 맥주를 마셔보았다. 이 식단의 주인공은 마테호른글라스야~ 영롱한 글라스잔. 커피마실땐 호른이가 안보여서 아쉽

스위스 여행_Day6.뮈렌 통나무, 뮈렌-김멜발트 구간, 멘리헨-클라이네샤이덱 33번 코스 하이킹 [내부링크]

벌써 스위스 여행의 6일차 입니다. 역시나 또 날씨가 맑다는 예보^^ 날씨 요정이 함께하는 중이에요. 오늘은 하이킹데이〰 하이킹 하면 다음날 호수 구경 하고 다음날 하이킹 하고 그 다음날은 쉬어가는 코스〰 어쩌다보니 이렇게 순서가 되었어요. 하이킹 많이 한 다음날은 많이 걷고 싶은 생각이 싹 없어지더라고요. 글고 하루죙일 산 만 보고나니 다음날은 큰 호수를 바라보고 싶기도 하고요. 지난 날, 바흐알흐제에서 많이 놀았으니?! 이번엔 메인이 하이킹 차례에요 ㅋㅋ 오늘의 메인은 그 유명한 33번 하이킹 멘리헨-클라이네샤이덱 코스에요. 클라이네샤이덱-멘리헨 코스로 가도 상관은 없지만 은근 오르막길이고, 3대봉이 뒤를 보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멘리헨-클라이네샤이덱 길을 택한다고 해요. 글고 멘리헨-클라이네샤이덱 코스는 오후를 추천한다고!! 하여 일부러 오전에 다른 코스를 추가하여 넣었어요. 오늘도 집앞에서 ootd 찍고 출발〰 이 날은 일주일 여행 중 가장 늦게 출발하는 날이었어요. 오후에

화훼장식기능사 실기 연습1. 양재 꽃시장 꽃 사입부터 1과제,2과제 전부 다 해보기 [내부링크]

8월 막주가 시험인데 스위스 여행도 다녀왔겠다. 이제 슬슬 화훼장식 기능사 연습을 해야할 시간. 미리미리 해둬야지. ( 나 또 휴가 가야되니깐 ㅋㅋㅋ ) 좀 쉬었더니 다 까먹었다 ㅋㅋㅋㅋ 일단 꽃부터 사러. 8월 첫째주가 고터 꽃시장은 전체 휴가라고 해서 반반 나눠 휴가를 보낸다는 양재꽃시장에 다녀왔다. 인터넷에서 산 네바퀴짜리 카트를 끌고 ㅋㅋㅋ 이 날씨에 버스로... 용감했다..정말.. 무식이 용감이라고...ㅠ ㅠ 아침에 늦잠자서 ㅋㅋㅋ 양재 꽃시장에 열두시 반 넘어서 도착했다. 급하게 돌고 돌고 사야할 것들을 보았다. 일단 소재 집 2층에 올라가서 루스커스, 말채2단을 샀다. 이것도 까먹고 두번 따로 따로 가서 샀지 ㅋㅋㅋ... 근데 멘붕.. 캡 거베라가 없음 ㅋㅋㅋㅋ 오늘은 어디가도 없을거란다.. 수,금에 들어온다고,,,,하하하 월요일부터 가가지고 ㅋㅋㅋ 이게 머선일. 급한데로 그냥 미니(?) 거베라로 샀다. 초미니는 아니고, 그래도 7cm 는 될 것 같아서 ㅋㅋㅋ 그리고 세

스위스 여행_Day4. 브리엔츠 마을, 유람선 타고 이젤발트, 인터라켄ost [내부링크]

오전에 융프라우를 들렀다가 숙소로 돌아왔고, 생각지도 못 한 고산병 때문인지 두통에 시달리다가 낮잠을 두 시간이나 자버렸어요. 숙소에서 점심을 대충 때우고 다시 나갈 준비를 합니다. 요즘 유럽 날씨 미쳤어요. 아침엔 분명 눈을 밟다 왔는데 ㅋㅋㅋㅋㅋ 한낮에는 이제 30도가 훌쩍 넘어요. 라우터브루넨 산골짜기 마을도요.. 나가기가 겁나서 오렌지쥬스 사 마신 통 깨끗이 씻어서 아이스티를 타서 떠납니다. ( 인터라켄 밖에 안갔는데 다 마심..) 옷도 갈아입었겠다, 삼각대로 새 착장도 찍고 오후 일정 스타뜨! 라우터브루넨은 맨날 이른 아침, 늦은 저녁에만 보는데올만에 쨍한 모습! 도저히 걸어갈 용기가 안나.. (너무 뜨거워서 ) 버스타고 가기로 해요. 집에서 어플로 확인 후 맞춰 나오긴 했으나 그래도 양방향 버스 시간표를 찍어뒀어요. 아직도 아날로그가 더 편한 그런게 있어요 ㅋㅋㅋㅋ 라우러브루넨 마을 모습. 보통 마을에 이런 샬레스타일의 집이 많아서 마을마다 느낌이 크게 다르지는 않아요.

스위스 여행_Day5. 그린델발트 피르스트, 바흐알프제 그림속의 피크닉, 호수 수영, 트로티바이크까지 [내부링크]

스위스 여행 다섯째날이에요. 이 날도 역시 날씨는 맑다는 예보!! 이번엔 그린델발트 피르스트를 가기로 했어요. 그린델발트를 드디어 구경가는구나! 요즘은 스위스 하면 융프라우보다 그린델발트, 피르스트가 더 인기있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공감하는 부분이고 ㅋㅋㅋ 그래서 일정 짤 때 융프라우와 피르스트를 하루에 묶지 않고 그린델발트, 피르스트만 여유롭게 구경하려고 하루를 온전히 그린델발트에 썼어요. 오늘도 출발하기 전, 남편이랑 숙소 앞에서 사진 한장 남겨두고요. 맨날 새벽출발이라 ㅋㅋㅋ 사진 색감이 저래요. 저 시간이 여섯시 반쯤 됬으려나,,ㅋㅋㅋㅋㅋ 스위스 여행 전, 가이드북에 중요한 정보만을 넣을때 일단 첫차, 막차 시간표를 대충 캡쳐해서 넣어두었고, 티켓은 피르스트 펀패키지로 할인받기로 했어요. 액티비티를 할 것이라면 펀패키지로 끊을 것!! 스위스패스, 동신항운 중복할인 받아서 액티비티 1개 포함된 가격이 48프랑이었어요. ️동신항운 쿠폰 꼭 챙겨가셔서 중복할인 받으세요! 라우터

스위스여행_Day3. 체르마트, 마테호른을 보다! 수네가 5대 호수 하이킹, 라이제 호수 수영 [내부링크]

뭐 했다고 벌써 셋째날??ㅎㅎㅎ 스위스에서 열심히 놀다보니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요 ㅋㅋㅋ 아직 셋째날인데도 벌써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요. 라우터브루넨에서의 첫 아침이 밝았어요. 라우터브루넨에서 지내는 동안의 일정은 사실, 5~6개정도의 일정을 준비해놓고 그날그날의 날씨에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이기로 했어요. 근데 메테오 스위스가 여기저기 다 맑다네요?ㅋㅋ 그렇다면 가장 평소에 보기 힘든 마테호른을 보러!! 체르마트를 가기로 마음먹었어요. 그리하여 day3의 일정은 체르마트! 체르마트에서도 마테호른을 보는 전망대는 크게 고르너그라트와 수네가 전망대가 있어요. 고르너그라트가 마테호른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다고는 하지만, 수네가에서는 호수에 비친 마테호른을 볼 수 있다고 해서 수네가 5대 호수 하이킹을 하기로 했어요. 수네가 5대 호수 하이킹은 6월~10월 초까지만 하이킹을 할 수 있다고 하니 더더욱 수네가 하이킹이 더 끌렸어요. 인나자마자 부랴부랴 도시락을 싸고, 남편 깨우기. 사

스위스 여행_Day4. 우리 둘만의 융프라우요흐 즐기기 (f.참치마요와 신라면) 포토존, 방문팁 [내부링크]

스위스에서의 넷째날! 스위스는 날씨가 엄청나게 변화무쌍하다고 들었는데,, 이게 무슨일인지 제가 여행하는 주는 또 맑음 맑음!! 융프라우에도 구름이 한 점 없다네요? 마테호른 만큼 날씨가 중요한 융프라우! 융프라우에 가기로 했어요. ️ 항상 전날 밤, 당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메테오 스위스 앱을 켜서 날씨 확인을 해줘야해요. 융프라우나 마테호른처럼 꼭 산을 봐야하는 경우는 ️ 웹캠을 반드시 확인하고 가야합니다. 확인을 안하고 갔다가는 산 끝에만 구름이 왕창 걸쳐 있을 수도 있어요 ㅋㅋ 융프라우 올라가는 날 내려오는 길에 피르스트도 많이들 간다 하지만 저는 온전히 1일 1산을 즐기고 싶었고, 겨울 두꺼운 옷 하루죙일 들고 다니느것도 싫어서 숙소에 들르는 일정으로 짰어요. 융프라우요흐에 올라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시작점이 어디에 따라 다르겠지만, 라우터브루넨-벵엔-클라이네샤이덱 방향 그린델발트-클라이네샤이덱-융프라우요흐 그린델발트터미널-아이거글랫쳐 등등이 있어요. 저는 일단 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