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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샤브샤브- 우보, 살살 녹는 고기 [내부링크]

우보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97길 41 1층 우보 청담 샤브샤브 ㅡ 생일 저녁에 방문한 청담동 샤브샤브집 우보 굉장히 유명한 샤브샤브집이라며 남자친구가 찾아온 곳 청담의 고오급 멘션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뚜벅이들은 위풍당당하게 뚜벅이며 들어감 뚜벅 도쿄쿠샤브야의 오너셰프가 프로듀싱을 했다고한다 음식점을 프로듀싱한다는 표현은 처음 들어봄 암튼 메뉴구성에 참여했다는 소리같음 외관이 아주 깔꼼하다 7시반쯤 도착했는데 우리 외에는 한 팀만 있었다 칸막이 딸린 곳으로 안내받음 샤브샤브세트에 한우 리브아이를 시켰다 가격이 만만치않다 법카로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은 가격 하지만 메뉴판 끝에 나오는 몇백만원짜리 술 리스트를 보고 돌아오면 가격이 아주 선녀로 보인다 오백만원짜리 술을 먹으면 오백만큼 얼큰할까? 기본 상차림 토마토를 먹었는데 달아서 깜짝 놀랐다 스테비아 토마토라고 알려주심 달도다 그 외 동치미와 감자샐러드 오징어무침 등등 기본기본 등장한 육수 직원 분이 하나하나 익혀서 그릇에 놓아주

여의도카페- 카페꼼마(얀 쿠브레), 점심시간에 앉을 수 있는 넓은 카페 [내부링크]

카페꼼마여의도신영증권점(2022년예정)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6 여의도 카페꼼마 얀 쿠브레 여의도 카페 ㅡ 밥막고 점심시간에 방문할 카페를 찾던 중 신영증권 1층 공사가 끝난 걸 발견한 두 마리의 일개미. 들어가보니 세상 깔끔하게 리뉴얼된 공간이 등장 원래 반디앤루니스가 있던 곳인데 회사가 부도가 나버리는 바람에 어느순간 홀연히 사라짐 반디앤루니스는 회생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한다 그 자리에 북카페 컨셉인 카페 꼼마가 들어왔다 들어오면서 프랑스디저트 가게인 얀 쿠브레도 함께 매장을 론칭했다고 한다 얀 쿠브레는 프랑스의 유명한 파티셰라고 한다 여우에 굉장히 진심이라고한다 여우케이크 검색하면 이 사람이 만든 케이크가 나온다 아무튼 그래서인가 디저트 판매대와 음료 판매대가 구별되어있다 들어가면 처음엔 얀 쿠브레 디저트 진열대가 나온다 딱 봐도 비싸보인다 누가 디저트 쏜다고 하면 여기에 오자 가격대는 7천원에서 8천원 사이 생각보다 안 비싸다고 느꼈다면 당신은 여의도 물가에 길

여의도점심- 히노노리, 맛있는 마끼 런치세트 [내부링크]

히노노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3 103호 히노노리 여의도 마끼 오투빌딩 1층 - 고통의 목요일 맛있는 점심을 먹기를 고대하며 오전을 견뎌냈다 고통 끝에 방문한 곳은 여의도 히노노리 마끼가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마끼는 김밥과 초밥이 섞인 듯한 무언가. 일본식 김밥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빠르게 튀어나가 휘릭휘릭 여의도역 방향으로 날아갔다 히노노리는 오투빌딩 1층에 있다 오복수산참치랑 같은 건물 오늘의 점심메이트는 남자친구 둘 다 여의도에 있지만 막상 여의도에서 만나는 일은 거의 없다 야생의 야근러는 회사 밖으로 쉽게 출몰하지 않는다. 귀하신 야근러와 함께함 배달도 가능하다 먹을 때 보니깐 배달 주문이 엄청나게 밀려들어오는 것 같았다 딱 구성이 도시락에 적합해 보임 배고프니 후루루룩 빠르게 메뉴를 스캔 런치세트가 있다 히노세트와 노리세트가 있는데 둘다 히노세트를 시켰다 노리세트가 먼가 더 향이 쎄보임 음료 메뉴판은 따로 있다 낮술을 할 수 없으니 조신하게

(영화후기) 더 배트맨(2022) 보고 옴-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나는 ho [내부링크]

더 배트맨 감독 맷 리브스 출연 로버트 패틴슨, 앤디 서키스, 조 크라비츠, 폴 다노 개봉 2022. 03. 01. 더 배트맨(2022) 배트맨 보고 왔다 로버트 패틴슨 팬은 아닌데 어쩐지 나온 영화 많이 챙겨보는 중. 이렇게 스며드는 걸까 일단 볼거면 영화관에서 보는 걸 추천한다 고담의 어두운 분위기를 한껏 느끼고 돌아올 수 있다 나는 재밌게 봤다 3시간에 가까운 러닝타임의 압박이 있었지만 그렇게까지 지루하지는 않았다 긴장감이 내내 잘 유지되는 편이다. 로버트 패틴슨 배트맨은 다른 배트맨에 비해서 좀 허약하다 벌크업이 좀 덜 된 것 같다 저 가냘픈 몸으로 나쁜 놈들을 어떻게 때려잡나 싶은 생각이 든다. 전 배트맨이었던 벤 애플렉의 우람함을 기대하고 갔다가는 조금 실망할 수 있다 머리스타일도 심각하다 약펌을 넣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로버트 패틴슨은 거지꼴을 하고도 잘생겼다. 그의 얼굴이 취향이라면 3시간 투자할만하다 선정성은 쏘쏘하지만 잔인한 장면이 좀 많이 나오는 편이다

실내데이트- 목동사격장에서 실탄사격, 글록과 루거 [내부링크]

목동사격장 서울특별시 양천구 안양천로 939 목동운동장 내 목동종합사격장 목동사격장 실내데이트 ㅡ 1주년 기념으로 실탄사격을 하러 감 최근에 타국에서 전쟁이 난 걸 보고 문득 우리나라가 휴전국이라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된 요즘 나중에 전쟁났는데 총도 제대로 못 쏘면 어쩌지라는 과대망상에 휩싸여서 실탄사격을 해봐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예비군이 아닌 사람까지 총 들고 싸울 정도면 정말 답없는 상황이며 권총이 아닌 소총을 들고 싸워야하고 그쯤되면 알아서 생존을 위해 총 쏘는 법을 알게 될 것이겠다만 그냥 괜히 불안하니깐 가 봄 그 와중에 친구가 인스타 스토리에 올린 걸 보고 더더욱 영업당해서 빠르게 가봤다 가까운 목동사격장으로 방문했다 목독 야구장 3루 부근에 붙어있다 입장 네이버에서 미리 이용권을 끊고갔다 커플2인권 38,000원 이용권을 구매 인당 10발씩 쏠 수 있다. 안내소 직원에게 이름과 네이버예약시 이용한 전화번호를 알려주면 대기번호를 발급해준다 08년생부터

<나는 초민감자입니다> 읽음 - 에너지 뱀파이어로부터 살아남기 [내부링크]

나는 초민감자입니다 저자 주디스 올로프 출판 라이팅하우스 발매 2019.08.20. 나는 초민감자입니다 - 주디스 올로프 오은영 박사가 나오는 금쪽 상담소를 보다가 '초민감자'라는 개념이 언급이 된 걸 봤다. 다른 이들의 감정에 너무 깊이 영향을 받는 유형이라고만 간단히 설명이 나왔다. 나도 꼭 내가 당한 일이 아니더라도 아는 사람이 나쁜 일을 당하거나 혹은 범죄 기사를 읽었을 때 덩달아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았던 경험이 있어서 나도 초민감자라고 분류되는 유형의 인간이 아닐까 싶어 관련된 책을 찾아 읽어봤다. * 책을 작성한 작가는 주디스 올로프라는 정신과 전문의이다 어린시절 타고난 민감성으로 고통받았다고 한다. 이 민감성이 단순한 질병이 아닌 인간이 가질 수 있는 하나의 성향이라는 것을 깨닫고 탐구하여 쓴 책이다. 민감성을 다루는 과학적인 해결방법을 기대했으나- 챕터마다 결론이 '나를 돌아보며 명상을 하고 심호흡을 하세요'여서 기대에는 못 미쳤다. 누가 날 부당하게 힐난하거나 내

2022 캠핑&피크닉페어 다녀옴- 사람들 캠핑에 정말 진심이구나 [내부링크]

킨텍스제2전시장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59 제2킨텍스 2022 캠핑 & 피크닉페어 캠핑 박람회 일산 킨텍스에서 하는 캠핑&피크닉 페어에 다녀왔다 페어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집에 데려다주겠다는 아빠의 말씀에 홀랑 낚여 관심도 없는 캠핑 박람회에 참여하게 된 히키코모리. 오버워치 프로경기 결승전을 보러 온 게 마지막인 킨텍스 정말 넓고 길을 하나도 못 알아먹겠다 7번, 8번 홀에서 진행한다고 해서 열심히 찾아서 들어갔다. 7,8번 홀은 킨텍스 제2전시장에 있다 이것도 처음에 몰라서 헤맬뻔했다 분명 킨텍스 입구엔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홀 앞으로 가니깐 사람이 점점 많이 눈에 띠기 시작했다 인파를 싫어하는 자는 여기서부터 벌써 공포를 느끼기 시작 줄 서기 싫어서 매표는 큐알코드를 찍어서 나오는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매했다. 가격은 인당 만원 꽤 비싸다 사전예약했으면 6천원이라고함. 관심이 있으면 다음부턴 사전예약을 하시라 나는 쌩돈 내고 들어갔다 아까비 일단 팸플릿을

가스버너를 사고 나의 성공시대가 시작됐다 - 일주일 요리일기, 양배추와 함께합니다 [내부링크]

드디어 가스버너를 샀다 내가 사는 오피스텔에 옵션으로 장착된 하이라이트의 한심한 화력을 대체할 가스버너를 산 것이다. 지라프 휴대용가스버너 파워슬림 부르스타 가스버너 이 친구를 샀다 몹시 만족하여 후기도 세줄이나 썼다 왜 진작 사지 않았을까 후회될 만큼 가스버너와 함께하니 대부분의 요리가 이전보다 2배 정도는 맛있어졌다 그래 모든 게 불 때문이었던 거다 난 이제 불이 생겼다 나에게도 불이 생겼소 불이 생긴 기념으로 이번주는 간만에 직접 요리를 많이 해봤다 요리라고 해봤자 대기업의 쩝쩝박사님들이 만드신 다양한 소스들로 맛을 낸 것이 전부지만, 밖에서 사먹는 것보다야 건강할 거라고 생각해본다. 요즘 고기와 야채를 너무 적게 섭취 중인 것 같아 나름대로 밸런스를 잡아보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정리하고 보니 탄수화물의 비중이 압도적이다ㅎ 식도염을 앓는 중이라서 양배추의 비중을 높여보려고 노력했다. 사진의 구도와 색감이 너무 구리지만 어쩔 수 없다 요리가 식기 전에 빨리 먹어야하므로 플레이팅 따

미금 포크너- 기다림이 길었지만 맛있었다 [내부링크]

포크너 분당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1 1층 포크너 분당점 미금역 파스타, 리조또 ㅡ 정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다 그냥 친구라는 존재 자체를 오랜만에 만났다 코로나 덕분c 취업한 친구가 기념으로 쏜다고 해서 열심히 서치해서 발견한 포크너. 주말에 웨이팅이 좀 있다는 평을 봐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방문했다 미금역 7번 출구로 나와서 5분 정도 걷다보면 나온다 참고로 미금역 7번 출구.. 매우 깊은데 올라가는 에스칼레이터가 없다 뚜벅뚜벅 걸어올라가다보니 정신이 다소 아득해졌다 날이 겁나 추웠다 선생님 3월 20일입니다 강풍 그만하세요 웨이팅 5팀이 걸려있었다 친구가 먼저 와서 웨이팅 건 것임에도 그랬음 인기가 대단하다 4인이상은 네이버로 미리 예약가능하다고 한다 엄청난 대기 한 30분정도 기다리고 입장했다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내부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 신경쓴 느낌이었다 갬성샷을 찍을 수 있는 거울도 마련되어있다 인스타 스토리 용 사진 건지기 가능 내부 분위기 밝으면서도 아

사당역 수제버거- 릿잇타미, 맛있지만 약간 비싸다 [내부링크]

릿잇타미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2안길 31 1층 릿잇타미 사당역 수제버거 ㅡ 고등학교 및 대학교 친구와 함께 방문하였다 다들 살아있다는 소식정도만 근근하게 듣다가 한 친구가 추진력을 발휘한 덕분에 만날 수 있었다 강남 당산 연희동에 흩어져 살고있어서 대충 중간일 것 같은 사당에서 만나기로 했다 하 이 날 정말 추웠다 롱패딩을 배신한 자는 혹독한 바람 맛을 봤다 원래 가려던 집이 문을 닫아서 급히 찾은 수제버거집 리디타미 Lit it Tommy lit이 멋지다 쿨하다 머 그런 뜻이라고 한다 토미도 뭣도 아닌 한국토종인 3인 입장 벽돌벽돌한 외관 매장 시간은 이러하다 테이크아웃도 가능한가보다 주말엔 브레이크가 없으니 늦잠잔뒤에 설렁설렁 기어나와도 괜찮을 리디타미 토요일 한시 반 쯤 갔는데 웨이팅은 없었다 매장 내부도 생각보다 넓다 6~7테이블 정도 있었고 좌석간 거리는 쏘쏘 인테리어는 매우 깔끔 고오급 패스트푸드점이다 안쪽 자리에 앉았다 옆 자리에 성난 갈색 푸들이 앉아있었다 동물

사당역 카페- 페니힐스 커피스테이션, 대화나누기 좋은 아늑한 카페 [내부링크]

페니힐스 커피스테이션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1길 10-14 새롬빌딩 1,2층 페니힐스 커피스테이션 사당역 카페 디카페인ㅇ ㅡ 토요일에 릿잇타미 먹고 간 사당역 카페 스타벅스 기프키콘을 털어내려고 스타벅스에 갔으나 자리가 1도 없어서 급히 다른 곳을 찾았다 릿잇타미를 찾은 서치왕 친구가 찾은 사당역 페니힐스 가게이름에 당당하게 커피라는 글자가 있으면 대체로 커피가 맛있다 페니힐스는 골목골목 들어간 곳에 있다 사당역 10출에서 3분 거리 정도 페니힐스 1층 분위기 낮은 의자와 높은 의자가 고루고루 섞여있다 자리가 널널해서 옆테이즐 이야기가 들리지않는다 낮은 가죽의자는 굉장히 편해서 앉는게 아니라 거의 누워있게됨 뻗어버린 친구 1.5층에도 작은 공간이 있고 한 층 더 올라가면 2층에 넓은 공간이 나온다 2층은 분위기가 좀 더 조용했다 공부하거나 커플인 사람들 위주 케이크와 빵도 판매한다 시킨 음료 나는 디카페인 커피를 시켰는데 산미가 없고 고소한 맛이어서 내 취향에 딱이었다 카페인 민

여의도 물가 정말 미쳤다c 일호면옥 냉면가격의 변화...물냉 만천원시대 [내부링크]

치솟는 물가에 현타가 와서 갈기는 포스팅 20년 2월 (출처: 제제와앨리스님의 블로그) 21년 10월(출처:돈까스장군님의 블로그) 22년 3월 오늘(출처: 나) 2년만에 냉면가격 9천원=>만천원 약 22프로 상승c 임금상승 원자재가격상승 등 각종 이유가 있음을 알지만 내 월급은 거의 오르지않았는데 식당물가는 22퍼 상승률을 때려박아버리니 정신이 혼미하다 냉면..냉면은 맛있었으나 만천원 주고 먹자니 이가 아닌 마음이 시린 냉면 분명 저번 방문에는 만원내지 구천오백원 정도 낸 것 같아 찾아보니 야금야금 많이도 올랐다 이 외에도 많은 가게들이 메뉴가격을 인상했을 것으로 추정 진주집도 이제 닭칼국수가 만천원이다 껄껄껄껄껄 법카사용자들을 믿고 읍읍읍ㅂ 하는 것 같다는 킹리적 갓심 그냥 기록용으로 적어둔다 1년뒤엔 만오천원짜리 냉면을 먹고있을 것 같기에 그럼 이만~ 내 통장잔고도 이만~ 밖에서 사먹다간 거지꼴을 못 면할 거 같아서 요리를 좀 해봤다 국물 많은 닭도리탕 국물이 너무 많은 닭탕 오

미금역카페- 커피레이블117, 디카페인 파는 커피맛있는 카페 [내부링크]

커피 레이블 117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47 이코노샤르망 커피 레이블117 미금역 카페 디카페인 커피 판매 ㅡ 친구랑 포크너에서 밥먹고 온 커피 레이블117 이름에 커피 들어가는 개인 카페는 커피 맛이 좋다는 요상한 신념을 가지고 선택한 카페다 미금역 7번출구와 가까운 카페다 건물 반대편으로 돌아가야 한다 작고 귀여운 외관 내부 분위기는 이러하다 나무로 지은 펜션에 들어온 느낌 로스팅할때 쓰는 기기인 것으로 추정 2층으로 나뉘어있다 매우 아늑한 느낌의 카페 2층은 이러하다 대부분 조용히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 장시간 카공을 삼가달라는 글이 벽 한 쪽에 붙어있었다 카공에는 적당하지 않은 카페 메뉴 테이크아웃은 500원 씩 할인이 들어간다 콜드브루는 원두 선택도 가능하다 나랑 친구는 둘 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주문 날씨가 너무 추워서 얼죽아 패배 이것은 봄 날씨가 아니다 디카페인은 에티오피아 내츄럴+콜롬비아 원두를 쓴다고 한다 가격은 4천원 매우 합리적 주문하면 사장님이 직접

홍대츠케멘-츠케루, 친절하고 아늑한 츠케멘 맛집 [내부링크]

츠케루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3길 9 1층 102호 츠케루 홍대 츠케멘 ㅡ 츠케멘이 얼마 전부터 너무 먹고싶어서 홍대에 있는 츠케루라는 츠케멘 집에 찾아갔다 남자친구와 함께 방문 츠케멘의 인기가 시들해진 탓인지 츠케멘 파는 곳이 많이 줄어든 것 같다 가까운 곳에 감사하며 방문한 츠케루 홍대 홍문관 근처에 있다 오픈한 지 오래된 것 같지 않다 매우 깔끔한 외관 일요일 저녁 7시쯤 방문했는데 손님이 두 테이블 정도 있었다 츠케멘 카라츠케멘(매운 츠케멘) 미소카라츠케멘 소유라멘 카라소유라멘 마제소바 메뉴는 이 정도다 츠케멘 외에 소유라멘과 마제소바도 즐길 수 있다 추가요금 없이 면 양을 늘릴 수 있다 둘 다 200g으로 시킴 나는 츠케멘을 시키고 남자친구는 츠케멘 1인 세트를 시켰다 내부는 이런 분위기 다 바테이블로 되어있다 단체로 방문하기에는 협소하다 옷걸어놓는 곳이 잘 마련되어있다 면 소스 육수 모두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더 맛있게 먹는 법이 적혀있음 리뷰 이벤트를 하길래 리뷰를

당산곱창- 당산옛날곱창, 줄서있는거 보기만하다가 나도 줄을 서봄 [내부링크]

당산옛날곱창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47길 14 1층 당산옛날곱창 당산역 곱창 ㅡ 지난주에 다녀온 당산옛날곱창 미루고미루다 오늘 포스팅한다 언제나 웨이팅이 있는 당산의 명물 당산옛날곱창~~ 당산에 산 지 1년이 넘었는데 오며가며 줄 서있는 모습을 구경만 하고 실제로 방문한 건 처음이다 남자친구와 함께 방문 이 정도 줄이었다 평소에는 더 길 때도 있음 한 20분 정도 기다렸다 기다리는데 너무 배고파서 편의점에서 젤리사옴 주섬주섬 내부는 이런 분위기다 작고 동그란 의자에 앉아서 친밀한 대화를 나누는 분위기 어색해보이는 테이블이 하나도 없다 친밀의 곱창집 메뉴판 우리는 소곱창 하나와 소대창 하나를 시켰다 기본 반찬 세팅 가운데 있는 된장국이 엄청 매콤한데 중독성있어서 계속 먹게된다 느끼한 곱창이랑 합이 아주 좋다 천엽도 기름장에 찍어먹으니 넘맛 매장 큰 맛집 답게 음식이 매우 금방 나왔다 지글지글 글 쓰면서도 다시 군침이 고이는 비주얼 곱창을 먹어봤는데 정말 고소하고 기름지고 쫄깃했다

연희동 생면파스타 <메노>ㅡ 분위기와 맛, 둘 다 너무 좋았던 [내부링크]

메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26가길 15 메노 연희동 생면파스타 ㅡ 연대 후문 부근에 위치한 연희동 파스타집 메노 택시에서 내리고보니 아는 동네였다 이거 다 아는 얼굴들이구먼 내가 생면파스타를 먹고싶다고 하도 노래를 불러서 남자친구가 찾아온 생면파스타 맛집 예약하고 방문하였다 예약금으로 인당 2만원을 내야하며 가게 입장하면 예약금이 바로 환불되는 형태다 캐치테이블에서 예약했다 이렇게 바로 환불된다 예약금이 꽤 쎈 편 주황주황한 불빛이 쏟아지는 가게가 메노다 주차공간도 있다 분위기가 정말 좋다 아늑한 무슨무슨 외국나라 저택에 들어온 느낌 가정집같으면서도 궁전같은 묘한 분위기 일반 테이블과 바테이블 둘 다 있다 바테이블도 분위기가 너무 좋음 커트러리도 이쁘다 앉으면 초를 켜준다 가게가 약간 쌀쌀했는데 초를 켜고나니 제법 따뜻해졌다 작지만 강한 초 메뉴가 다양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설명부터 개성이 느껴지는 메뉴로 가득 와인 종류도 정말 많은데 우린 그냥 글라스와인 한잔씩만 시켰다 술을

여의도점심 - 피자팬팬, 혼밥도 가능한 시카고피자집 [내부링크]

피자팬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86 롯데캐슬 아이비 피자팬팬 여의도 시카고피자 롯데캐슬아이비 ㅡ 블로그를 심각하게 밀렸다 일기를 밀려쓰던 초등학생은 자라서 블로그도 밀린다 밀린 블로그 쓰기 시작 슝슝슝 삐약언니와 방문했던 여의도 피자팬팬 역이랑 먼 롯데캐슬 지하에 있다 크기가 매우 아담하다 자리 선점이 쉽지않다 4인석이 별로없다 단체 방문에는 부적합하다 아래는 메뉴판 시카코피자 디트로이트피자 뉴욕팬피자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다 우린 시카고 피자를 미듐사이즈로 하나 주문했다 1인용피자는 6인치라고 한다 혼자와서 먹는 분도 계셨다 혼밥하기에 부담없는 분위기이다 제로콜라가 있어서 제로콜라 하나씩 주문 이 날 포장이 밀려서 그런가 피자가 매우 늦게 나왔다 내가 데려온 곳이어서 배고픔에 점점 흉폭해지는 삐약언니의 눈빛에 눈치가 보이기 시작. 우리가 너무 크게 궁시렁거린걸까.. 늦어져서 죄송하다며 서비스로 튀김을 주셨다 감사감사 튀김은 언제나 옳다 얄팍한 마음은 서비스로 인해 급속히

당산역 쭈꾸미 - <당산쭈꾸미 1호점>, 기대 안 하고 갔다가 만족하고 나온 쭈꾸미집 [내부링크]

당산쭈꾸미 당산1호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234 당산쭈꾸미 당산1호점 당산역 5번 출구 ㅡ 건강검진 전 날.. 쭈꾸미를 먹으러 갔다cc 관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으나 먹고싶어서 어쩔 수 없었다 오며가며 간판만 보던 곳인데 드디어 먹으러 왔다 이런 집들이 너무 많은 거 같다 당산을 떠나기 전에 다 방문해야할텐데... 저녁늦게 가서 사람이 별로없었다 대부분 술먹는 손님들이었다 안주로 좋은가보다 내부는 이런 느낌 한참 장사하고 난 시점이어서 그런가? 청결한 느낌은 아니었다 앉으니깐 테이블을 닦아주시긴 했다 우리말고 세 테이블 정도 더 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제일 빨리 나갔다 술을 안 먹어서.. 주 메뉴는 알쌈쭈꾸미 1인분에 만 3천원 삼겹살 사리는 7천원이다 알쌈 쭈꾸미 2인분에 삼겹살 사리 추가했다 좌잔 매우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다 삼겹살은 꼭 추가해야한다 알쌈쭈꾸미인 이유 날치알+깻잎과 함께 싸먹도록 만들어져 그러하다 콩나물 냠냠 전도 준다 기본 반찬이 굉장히 많아서 놀람 직원이

연남동 생면파스타- 연남소년, 라자냐가 맛있었던 생면파스타집 [내부링크]

연남소년 연남동 파스타 ㅡ 생면파스타에 미쳐있는 나를 위해 뽈보가 찾아온 곳이다 1인식당이어서 가급적이면 예약을 하고 가는 게 좋다 우린 예약을 하고 갔다 연남소년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9안길 27-7 1층 연남소년 위치는 연남동 끝자락이다 홍대역에서는 걸어서 20분 정도 걸릴 정도의 거리 나는 집에서 출발해서 그냥 버스 타고 갔다 벅뚜벅뚜 한적한 골목길에서 연난소년을 발견했다 외관이 아주 깔끔하다 매장은 아주 아담하다 실내에 세 테이블, 실외에 두테이블?이었던 것으로 기억 날이 꽤 쌀쌀해서 실내를 택했다 지금 날씨면 실외도 선선하니 좋을 것 같다 메뉴판~~ 콜키지는 병당 만원으로 가능하다 술을 안 먹으니 열심 음식 메뉴만 들여다 봤다 사장님이 술에 매우 진심이신 것 같다 술병들이 한가득있다 옷을 걸 수 있는 행거도 비치되어있다 인테리어는 단정깔끔하다 우리 테이블을 포함해서 실내 세 테이블 모두 커플 손님이었다 데이트코스로 적당한 분위기이다 거리 자체가 매우 조용해서 분위기 잡

연남동카페 <페브>, 에클레어 전문매장이지만 음료가 더 맛있었다 [내부링크]

페브(Feb) 에클레어 전문 카페 ㅡ 페브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62-11 2층 Feb 연남소년에서 밥을 먹고 간 카페~ 에클레어를 판다길래 가봤다 에클레어 매우 좋아함 내부 분위기는 이렇다 적당한 꽃과 식물로 장식된 화이트톤의 공감 깔끔하지만 좀 휑해서 아늑한 느낌은 없다 하지만 조명이 환해서 그런가 사진이 잘 나온다 사진을 많이 찍어라찍어라 ㅡ메뉴판ㅡ 매장 취식을 위해서는 1인1음료에 디저트까지 시켜야한다 조건이 조금 빡세다 음료는 루즈부르봉(바닐라 루이보스)와 패션후르츠티 파인에이드를 시켰다 그 다음은 에클레어 생각보다 짧아서 슬펐다 나는 기다란 에클레어를 기대했는데.. 하지만 에클레어 전문이니 에클레어를 먹어보도록하자 딸기에클레어를 골랐다 케이크도 하나 골라본다 오랑쥬 블랑이라는 걸 골랐다 귤 크림 케이크다 까눌레도 판다 예쁜 튤립이 꼽혀있다 여러모로 사진 찍기 좋은 곳 갈대?같은 것도 꼽혀있음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1. 딸기 에클레어 바삭한 빵 안에 딸기 크림이 들어가

수지구 한정식- 산뜨락, 모임하기에 좋은 한상차림 [내부링크]

산뜨락 한정식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2로 180 산뜨락 수지 한정식/신봉동 한정식 ㅡ 부모님과 함께 방문한 산뜨락 수지 신봉동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차타고 골목골목 들어가야 나오는 집 한적한 곳에 혼자 동떨어져있다 주차장이 커서 차 세우기는 편해보인다 앞에 토끼를 키우고 있다 무념무상 토끼 팔자가 좋아보인다 매우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다 담쟁이덩굴 같은 식물 건물 전체를 감싸고 있다 수국도 스케일 크게 놓여있음 내부 공간도 아주 넓다 토요일에 예약없이 왔는데도 기다리지 않았다 단체손님이 많아보였다 정식 종류가 여러가지다 본격적으로 먹으러 온 것이 아니어서 산뜨락정식을 시켰다 평일에 오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정식을 즐길 수 있다 2만원대 한정식이면 가성비 좋다고 생각 주말은 2만5천원부터 시작. 여의도생활도 물가 파악 능력이 고장나버린 자 한정식?2만5천원? 매우 합리적 물 대신 뜨끈한 숭늉이 나온다 음식은 매우 빨리 준비되서 나온다 5분도 안 기다렸다 샐러드 김치 잡채 회 초당두

닥터 스트레인지2 후기- 우리 완다에게 왜 이러세요 [내부링크]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감독 샘 레이미 출연 베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 개봉 2022.05.04. 닥터스트레인지2: 대혼돈의 멀티버스 마블 노잼이네~ 마블 예전같지 않네~라고 말하면서도 마블 신작이 나오면 관성처럼 이끌려 보게된다 이래서 아는 맛이 무섭다 맛이 변한 맛집 못 놓는 느낌이다 관성처럼 진주집에 방문하는 여의도민과 같다 닥터 스트레인지2는 시빌워 같았다 캡틴아메리카에 아이언맨 끼워넣기했던 시빌워처럼 닥터스트레인지에 완다 막시모프를 끼워넣는다 난 완다를 더 좋아해서 불만은 없었지만 닥스가 최애라면 분량이 실망스러울수도 있다. 그래도 캐붕 낸 건 없어보인다. 되려 닥스1에 비해서 닥스 캐릭터 자체는 더 매력이 있었다 닥스1의 닥스는 너무 싸가지가 없어서 더 그럼. 12세 관람가라고는 하는데.. 초등학생 중학생이 보기에는 너무 징그러운 장면이 많다 깜짝 놀래키는 장면도 한 3번 정도 나오고 부패한 시신이나 절단난 신체같은 고어한 장면도 많다 보고나면 악몽은

[금 현물 구매] 한국 금거래소 '금방금방' 앱으로 금 현물 구매하기 (금방금방 실물인출) [내부링크]

금방금방 사용 후기 왜인지 모르겠는데 엄마가 금을 좀 좋아하신다. 금이 안전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기는 하는데 뭔가... 그냥 반짝거리고 예뻐서 좋아하시는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어버이날 선물로 금 1돈을 드리기로 하였다. 엄마 아빠 각각 1돈씩 드리기엔 내 통장 잔고가 여의치않아 공동 선물로 퉁치기로 했다ㅎ 친오빠에게 돈을 수금한 뒤 금을 어떻게 사야할 지 생각하기 시작했다. 금이 들어간 악세사리를 산 적은 있는데 순금을 사본 적은 없어서 막연하게 종로에 가야하나 생각했다. 하지만.. 종로..? 너무 귀찮다 나는 더 편한 길을 찾기로 했다. 그래서 찾게된 어플 금방금방. 이름이 센스있다 아이티센그룹에서 스핀오프한 회사가 한국금거래소와 B2C부문을 합병하여 만든 서비스라고 한다 실물거래가 아닌 디지털 기반 거래여서... 좀 열심히 찾아봤다 의심이 매우 많은 편. 찾아보니 문제없는 서비스로 보여서 거래를 한번 해봤다. 앱스토어에서 금방금방을 깔고 회원가입을 하면 주식거래하듯 금을 시세

합정맛집- 묘한식탁, 헝가리식 스프 굴라쉬가 맛있는 집 [내부링크]

묘한식탁 합정역 파스타/이색요리 ㅡ 합정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는 묘한식탁 묘한식탁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은로2나길 44 1층 운좋게 당일예약이 되어서 당일 예약후에 방문했다 뭔가 지하 아지트같은 분위기 앉아있는 사람이 다들 단골같아 보여서 살짝 기가 눌렸다 힙스터 아지트에 낑겨들어간 힙찔이 된 기분 예약석에는 예약자 이름이 적힌 메모가 놓여있다 잘못 온 게 아니었다 노랑노랑한 조명으로 가득해서 안에 있다보면 정신이 약간 멍해진다 여기서 술먹으면 2배로 취할 듯 실제로 우리테이블 제외 거의 술 마시는 분위기였다 메뉴판 깻잎 크림파스타를 시키고자했으나 품절이어서 참나물 오일파스타를 시켰다 수제 진저레몬에이드도 시켜봄 생레몬 썰어서 진저에일에 넣은 듯 레몬을 가득 넣어줘서 매우 상큼했다 양이 꽤 많으니 하나 시켜서 나눠먹는거 추천 음식은 금방 나왔다 1. 참나물 오일파스타 깔끔한 오일파스타였다 참나물의 쌉쌀함이 오일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오일파스타지만 오일이 질질 흐르는 느낌이

한남동 바이닐&플라스틱/ 바우슈텔러 다녀옴 [내부링크]

정말 오랜만에 한남동에 다녀왔다 생각보다 당산에서 가깝다 하지만 왜인지 멀게 느껴져 자주 안 가게 되는 것 같다 생일을 맞이한 남자친구와 함께 방문~ 001 현대카드 바이닐&플라스틱 저번에 왔을 때 문이 닫혀있어서 구경하지 못했다 이번에 다시 방문해보았다 애견동반이 가능한 걸까? 입구에 반려견을 위한 물통이 놓여있다 들어가면 엄청난 양의 바이닐이 반겨준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눈이 돌아갈 수 밖에 없는 방대함 저 많은 바이닐 중에 좋아하는 가수의 바이닐이 하나쯤은 있을 수 밖에 없다. 턴테이블이 없더라도... 바이닐은 그 자체로 예쁘다ㅠ 고화질의 앨범커버를 큰 사이즈로 즐길 수 있으니깐 힙합, 락,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바이닐들이 판매 중이다. 한 쪽 구석에서는 바이닐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이 되어있다 유일한 체험존이라서 웨이팅은 필수 1회 3장 30분이라고 되어있는데 주말이라서 그런가 2장에 20분까지만 허용해줬다 20분 정도 대기해서 차례를 얻

4/5월 독서-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피엔스, 작별인사 [내부링크]

적어놓지 않으면 무슨 내용인지 영영 잊어버릴 게 분명하므로 몰아서라도 대충 적어놓기 당연하게도 책에 대한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음 스 포 일 러 스 포 일 러 001.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 룰루밀러 삐약언니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이다. 추천을 꾸준히 외면하였으나, 굴하지 않고 계속 추천을 하길래 결국 영업을 당해서 읽게 된 책이다. 중간까지는 매우 지루하나 중간 이후부터는 정말 재밌어진다는 말에 중간까지는 꾹 참고 읽은 책. 정말 중간부터 확 재밌어지는 책이다. 미국 스탠퍼드대 총장이었던 데이비드 스타 조던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한 작가 본인 얘기)인데 조던이 스탠퍼드 창립자 중 하나를 독살한 혐의가 등장하는 중간부터 책이 매우 흥미진진해진다 여기까지는 정말 참고 읽어야한다. 앞에 나오는 데이비드 조던과 작가의 구구절절한 과거사는 솔직히 말해서 매우 지루하다 결국 결론을 위한 빌드업이긴 한데, 굳이 독자가 알아야할까 싶은 정보가 많이 나온다 특히 작가의 곱슬머리 전남친은

한남동 프렌치식당, 라핀부쉬 다녀옴 - 분위기 좋고 와인이 맛있는 곳 [내부링크]

라핀부쉬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15 1층 라핀부쉬 - 한남동 프렌치 다이닝 &와인바 캐치테이블 예약(예약금 2만원) - 입장 시 바로 환불 런치 12:00-15:00 디너 17:00-22:00 - 콜키지 1병만 가능(5만원) *테이블당 와인 1병 주문 필수* - 남자친구 뽈보의 생일 기념으로 프랑스 식당 라핀부쉬를 예약했다. 추천 By 삐약언니 회사 동기들이 다들 맛잘알이어서 추천해준 곳으로 가면 만족스럽다 저번 기념일에도 회사 동기 추천으로 갔었다.. 팔랑팔랑귀 술을 잘 안 마시는데 와인 1병 주문이 필수여서 좀 고민하다가 음식이랑 같이 먹는 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과감히 예약했다. 예약어플인 캐치테이블에서 예약했다 예약금은 2만원이다 입장 시에 바로 환불 조치 된다. 예약은 약 2주 전에 미리 했다. 널널하게 원하는 시간대로 예약할 수 있었다 예약이 피터지는 편은 아니니 느긋하게 예약해도 좋을 것 같다 근처에서 띵까띵까 놀다가 30분 정도 일찍 도착했다 한강진 역에

여의도 인도커리 - 아그라 여의도점, 정말로 불타는 탄두리치킨(회식 모임장소 추천) [내부링크]

아그라 여의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24 BNK금융타워 2층 아그라 여의도점 - 여의도 인도커리 IFC몰 옆 BNK 금융타워 2층 11:00-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라스트 오더 21:00 - 한 달전에 방문한 곳인데 밀리고 밀려 지금 올린다 여의도 인도커리집 아그라 회사랑은 좀 먼 곳에 있다 남자친구와 저녁에 방문했다 샛강러는 아무래도 거리때문에 점심에 오는 건 쉽지 않아 보인다. IFC 바로 근처에 있어서 여의도역과는 아주 가까운 편 저녁 방문이었고 예약없이 방문. 인테리어가 아주 깔끔한 편이다 인도커리집에 가면 볼 수 있는 특유의 인테리어를 많이 중화시켜놓은 곳이다 인도노래도 안 나온다. 좌석도 매우 널널해서 모임장소로 적당해 보였다 이렇게 통창문 옆에 6인석 자리가 널널하게 있다 저녁 회식 1차 장소로도 나쁘지 않아 보임 주문은 패드로 하면 된다 우리는 프리미엄 커플(2인)세트를 시켰다 탄두리 치킨 트러플 오일 스노윙 브레드 커리 2개(버터치

당산파스타 - 당산친친, 메뉴판이 변경된 당산친친ㅡ 가격이 올랐으나 맛은 여전히 좋다 [내부링크]

당산친친 - 생각날때마다 한 번씩 방문중인 당산친친 재방문한 글은 잘 올리지 않지만 메뉴판이 리뉴얼된 것 같아서 올려본다 남자친구와 함께 방문. 인테리어는 크게 변화가 없다 내가 앉은 자리가 너무 어두침침했다. 불좀 켜줘요 밝은 자리를 잘 선점하여 앉도록 하자 불빛이 균일하지 않다 ㅋㅋ 메뉴 자체가 크게 달라지진 않은 것 같다 여러 장에 소개되었던 메뉴를 한 장으로 압축시켜놓은 듯 하다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가 사라진듯..? 가격은 전반적으로 올랐다 풍기피자는 작년 기준 21,000원 2,000원 오름 갠적으론 전 메뉴판이 더 예쁜 것 같다 물론 가독성은 지금이 낫다 풍기피자와 봉골레 파스타를 시켜 먹었다 그릇과 플레이팅 방식이 좀 달라졌다 파스타 양이 전보다 푸짐해졌다. 그럴만도 한게 봉골레 가격을 엄청나게 올렸다 만7천원에서 2만3천원으로 올랐으니 약간의 푸짐함이 추가된 듯 와인바로서의 정체성을 더 공고하게 하고 싶었던 것 같은 리뉴얼로 느껴졌다 와인을 안 마셔서 와인바로서의 매력

더현대 탄탄면_정육면체 [내부링크]

더현대 정육면체 점심 혼밥을 하려고 멘슈에 갔는데 혼밥을 안 받아줬다 배회하다가 더현대로 스며들어갔다 정육면체 위치는 더현대 지하1층 내려가서 회전초밥집 반대편에 모여있는 음식점들 사이에 있다 호르몬동 파는 집 옆에 있음. 정육면체 메뉴 탄탄멘이 메인 음식이다 나는 백탄을 시켰다 국물탄탄면 중 백탄 매운 게 아예없을 줄 알았는데 약간의 마라기름?같은 게 올라가있다 단순 고추기름이라기엔 은은한 마라향이 난다 그냥 느끼하지않을 정도로만 아주 살짝 매콤하다 탄탄면 가운데 올라간 갈색 소스는 찍먹해보니 땅콩소스였다 그 외에 계란과 차슈 차슈는 얇고 간이 덜 되어있어서 국물에 찍어먹기 좋았다 계란은 평범한 반숙란 섞으면 이런 느낌 라멘과 마라탕을 조금씩 섞어놓은 느낌이다 오늘 사실 둘 다 먹고싶었는데 둘 다 느낄 수 있었던 탄탄면이었다 탄탄면 잊을말할 때쯤 한번씩 먹는데 먹을때마다 맛이 다른 느낌이어서 정확히 어떤 음식인지 잘 모르겠다c 하지만 맛있으니 됐다 ㅡ더현대 탄탄멘 정육면체 후기 ㅡ

합정역파스타 - 댄자레, 와인바지만 파스타 맛집 [내부링크]

댄자레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7길 71 댄자레(Danzare) 합정역파스타 이태리와인 평일 17:00~24:00 주말 런치 12:00~15:00 디너 17:00~24:00 화요일 휴무 주차장x(공영주차장 이용) 댄자레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7길 71 ㅡ 합정역에 가면 항상 파스타를 먹는 자 이번에도 뽈보가 새로운 곳을 찾아와서 가봤다 이름은 댄자레, 이탈리어로 춤추다라는 뜻이라고한다 캐치테이블에서 예약한 뒤에 방문했다 전날 예약해서 갔다 예약이 빡세지는 않은 편이다. 합정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멀지 않았다 상호가 크게 걸려있지 않아서 잘못하면 지나칠 수 있다. 우리나라 간판 너무 큰 거 별로라고 말하면서도 막상 간판이 크지 않으면 불평하는 한국인. 솔직히 찾기 힘들다굿. 댄자레 팻말이 서있다 입구부터 초록초록, 나무나무하다 서울 속 작은 피렌체를 추구하는 집이라고 한다 이탈리아 여행의 기억이 매우 흐릿하여 피렌체와 비슷한 분위기인지는 판단 불가 내부는 이런 느낌 어디를 찍어

합정커피 - 커스텀커피, 흑임자라떼 맛있음 [내부링크]

커스텀커피 합정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8길 40 1층 커스텀커피 합정점 흑임자라떼 맛집 댄자레에서 파스타먹고 나오는 길에 커스텀 커피에 들렀다 여기저기 체인이 있는 집이라고 한다 나는 처음 와봤다 근처에 있는 카페 중에 평점이 높아서 의심없이 방문. 라떼가 유명하다고 한다 Custom인줄 알았는데 Kustom이다 주요 색이 초록색이다 초록초록하다 사장님 한 분이 운영하신다 잔잔하게 친절하셔서 좋았다 매장 손님보다 테이크아웃 손님이 많아 보였다 자리는 낮은 테이블로 되어있다 오래 머물만한 곳은 못 되고 커피를 마시며 간단히 담소를 나눌기에는 좋아보인다 대화 상대와의 거리가 가까워서 대화하기에는 좋다 음악소리가 있었나?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매우 조용했다 저 문 밖으로 나가면 화장실이 있다 커스텀커피 메뉴판 음료가격이 최대 6천원을 넘지않는다 꽤 저렴한 편 라떼맛집답게 라떼의 종류가 다양하다 따로 나와있는 두 메뉴가 주력메뉴이지 않을까 싶어서 저거 두 개를 시켜봄 카페라떼와 흑임자

당산역 일식- 우미노미, 1인 스키야끼 [내부링크]

우미노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80 신우빌딩 1층 우미노미 당산역 일식 ㅡ 당산역 근처에서 제일 유명할 것 같은 당산의 맛집 우미노미 카이센동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길게 줄 선 것을 목격하기는 했지만 해산물이 딱히 땡기지 않아서 가보지않던 곳 그러다 급 땡겨서 방문해봤다 이케아에서 산 의자 조립한 뒤에 먹으러 간 곳 주말이면 항상 줄이 길게 늘어서있는 우미노미 대기를 피하기위해 디너 오픈 시간 10분 전쯤 가있었다 이 날은 운좋게 사람이 없어서 바로 입장했음 6시보다 좀 더 일찍 오픈하는듯? 참고참고 메뉴판 카이센동을 먹으러왔는데.. 그 아래있는 차돌스키야끼가 넘 맛있어보였다 나랑 뽈보 둘 다 스키야끼를 홀린듯 주문 먹는 법도 상세히 안내 스키야키 샐러드와 계란찜과 장국도 함께 나온다 날계란에 시치미를 살짝 뿌려서 섞은 뒤에 고기를 찍어먹었다 달달 짭짤한 스키야키 국물과 고소한 계란이 잘 어울린다 1인 스키야키여서 재료와 국물의 비율이 잘 맞아서 재료에 간이 잘 스며들어있는 것

더현대서울 샐러드- 잇샐러드(itSALAD), 그릭요거트샌드 혼밥 [내부링크]

더현대서울 샐러드 잇샐러드 , 더현대쎄울 요즘 정말 자주 간다 물론 2,3층에서 뭘 사는 건 아니고 주로 지하에 머문다 잇샐러드도 지하2층에 있는 샐러드 가게 팝업스토어 열리는 곳 옆, 지하철 연결 통로 바로 근처에 있다 더현대에 혼자 갔는데 조용한 곳에서 혼밥하고 싶어서 갔던 곳 연차쓴 날 평일 2시쯤? 애매한 시간에 가서 사람이 별로 없고 좋았다 매우 초록초록한 인테리어여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누가 봐도 샐러드집 자리는 썩 편하게 만들어놓지는 않음 빨리 먹고 가라는 뜻인 거 같음(궁예) Order라는 팻말쪽으로 가서 주문하면 된다 직원 분이 몹시 피곤해보이셔서 빨리빨리 메뉴를 골랐다 원래는 찹샐러드로 유명한 곳이다 모든 재료를 잘게 다져서 준다고 한다 하지만 샐러드는 너무 먹기 싫은 날이어서 아무도 안 시킬 것 같은 그릭요거트 샌드를 시켜봤다 블랙올리브가 들어간 그릭요거트 샌드를 주문 물대용으로 마실 수 있다는 의문의 티백을 판매한다 보리차 마시면 되지 않을까? 그릭요거트 샌드

더현대서울 브런치- 로라스블랑, 재방문 후기 [내부링크]

로라스블랑 여의도 더현대서울 3층 예약x - 몇 주 간격을 두고 재방문한 로라스블랑 남자친구와 함께 1차 방문 뒤 너무 맛있어서 고등학교 친구들을 꼬셔서 한 번 더 방문하였다. 두 번 방문한 후기 몰아서 씀 - 더현대서울의 음식점들은 <현대식품관>이라는 현대백화점 앱을 통해서 웨이팅이 가능하다 앱으로 미리 웨이팅을 걸지 않고 갔다가는 2시간 웨이팅의 맛을 볼 수도 있으니 반드시 앱으로 미리 웨이팅을 걸고 가도록 하자 웨이팅은 주말 점심 기준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정도 걸린다 오픈시간대에 맞춰가면 그렇게까지 빡세지는 않을 듯 친구들이 여의도에 도착하는 시간을 얼추 고려하여서 웨이팅을 걸었다 27팀 대기 웨이팅에 면역이 생겨서 이 정도 쯤이야 생각하게 됨 웨이팀은 금방 48팀으로 불어났다 덜덜 웨이팅 걸고 두 시간 정도 지난 시점에 입장했다 친구들이랑 리빙브랜드 쪽을 서성거리며 절대 사지 않을 비싼 인테리어 제품을 구경 대략 3-4팀 남았을 때 근처에 가서 기다리면 된다 카톡으로 들어

참여 안 하기엔 찜찜해서 써보는 주간일기 6월 1주차 [내부링크]

쓰면 포인트를 준다고해서 주간일기를 써본다 나의 곤궁한 일주일 이번 일주일은 무인양품 식품과 함께했다 지난주 금요일에 무인양품을 기웃거리다가 식품 몇 개를 줍줍 해왔다 방사능 오염 식품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그냥 사봤다 한때 흥했던 바움쿠헨 한때라 함은 내가 고딩이었을때 같음 아마도. 유통기한이 얼마남지않아서 2500원에 파는 무인양품 바움쿠헨을 1500에 구매하였다 유통기한도 한달? 정도 남아있어서 매우 이득 잘 안 팔렸는지 고구마맛만 가득 있었다 고구마맛이라고는 하는데 고구마 맛이 거의 나지 않는 바움쿠헨 다음에 무인양품 가면 좀 더 사서 쟁여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 적당히 촉촉하고 달달하다 가성비 최고 산책하다가 마주친 경고 문구 저렇게 경고하면 쓰레기를 좀 덜 버릴까? 효과 여부는 알 수 없음 - 여의도 평균 밥값 만이천원 시대와 더불어 6월은 바야흐로 직장인의 보릿고개. 5월 각종 행사에 털린 지갑을 부여잡고 긴축 재정이 들어가게 된다. 생존을 위해 꾸역꾸역

당산역감자탕 - 본가감자탕, 주민들로 가득한 로컬맛집 [내부링크]

본가감자탕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49길 7 본가감자탕 당산역 감자탕 일요일 영업x 인스타 본가감자탕 부업팔로우신고‼️c(@bon_ga26335077)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220명, 팔로잉 3명, 게시물 378개 - 본가감자탕 부업팔로우신고‼️c(@bon_ga26335077)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ㅡ 오며가며 간판만 자주보던 본가 감자탕에 큰 맘 먹고 방문해봤다 고기가 메인인 음식을 즐겨먹지 않아서 당산역 먹자골목을 누리지 못하며 사는 것 같아서 나름대로 시도 중이다 당산역 3번 출구에서 나와서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작은 간판을 가진 본가 감자탕이 있다. 들어가보니 내부가 은근히 컸다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테이블마다 사람들로 붐볐다 대체로 당산 주민인 것 같았다 가족단위의 손님과 동네 친구들 술모임이 많아 보였다 우리같은 커플도 일부 있긴 했다 다채로운 조합 가격은 전체적으로 합리적인 편인듯? 합리적 가격 판

홍대 카레- 비스트로 큐슈, 야끼카레가 맛있는 집 [내부링크]

비스트로큐슈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30길 13 102호 비스트로 큐슈 홍대 야끼카레 11:00~21:00 포장가능 - 뽈보가 카레가 땡긴다고 해서 간 홍대 카레 집 비스트로 큐슈- 홍대입구역과 합정역에서 중간 정도의 애매한 곳에 있다 이름에 비스트로 붙어있으면 어지간하면 맛있는 거 같다고 생각하며 방문 야끼카레 전문점이라고 하는데 오븐에 구운 카레를 야끼카레라고 한다고 한다 일본식 카레 날이 좀 더웠다 사람들이 다 시원한 음식을 먹으러 간 탓일까 웨이팅이 거의 없었다 우리가 첫 웨이팅 손님이었다 방문 시간은 토요일 1시 쯤? 10분 정도 밖에서 기다렸다 그늘져있어서 덥진 않았다 이 쪽 거리에는 신기한 컨셉의 가게가 많다고 생각하며 풍경을 구경했다 가게는 크지 않다 2인석 5개와 4인석 한 개가 있다 여럿이서 방문하기에 좋은 곳은 아니다 메뉴판 메뉴판판 에비야끼카레와 우동은 20그릇 한정 수량이다 아직 남아있다고 해서 에비야끼카레 우동를 시켜봤다 하나는 훈제 삼겹야끼 카레을 시켰다

당산역 족발- 오목집 당산점, 매운 족발 도전도전 [내부링크]

오목집 당산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47길 14 2층 오목집 당산점 당산역 족발 - 당산역 근처 식당을 도장깨기 중 오늘은 족발 전문점인 오목집 당산점이다. 당산역 3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찾을 수 있는 곳 당산옛날곱창 건물 2층에 있다 고기보다는 면이 좋지만 면으로만 사람이 살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일부러 고기를 찾아본다 앤틱한 인테리어 옛친구와 함께 족발을 뜯어먹는 향수를 자극하는 컨셉인가보다 실내 규모가 꽤 있다 단체로 오기에도 좋아보인다 교실 컨셉에 충실하게 교훈도 있고 옛날 초등학교 대강당에 있을 법한 의자들도 있다 실제로 친구끼리 온 테이블이 많이 보였다 단순히 가게의 컨셉에서 끝나는게 아닌듯 나는 남자친구와 방문하였는데 커플은 별로 없어보였다 메뉴판 메뉴판판 당연히 메인은 족발 매운맛 일반맛으로 반반 시킬 수 있다 매운맛은 정말 맵다고 직원 분이 여러 번 경고하셨다. 직원이 경고하면 정말 매운 것 족발 자체가 느끼한 편이어서 매운맛을 감수하고 먹기로 했다 칼칼한 홍합

블챌 2주차- 일주일 후 나는 몸살감기에 걸리게 되는데..(코로나아님) [내부링크]

블로그챌린지 2주차 잊고있다가 퍼뜩 생각이 나서 꾸역꾸역 써보는 일주일의 일기 이번주 점심도 마켓컬리에서 산 수상한 도시락 배가 부르다가 마는 수상한 용량 식비를 아낀만큼 저축을 늘렸는가? 그것은 또 아닌 것 같아서 슬프다 줄인 소비는 또 다른 곳으로 옮겨붙는다 도시락 가져오는 걸 잊은 날에는 황급히 샌드위치를.. 이또한 7천원이 넘지만 밖에서 사먹는 것보다는 저렴하기에 절약을 했다고 정신승리를 할 수 있다 삐약언니가 건조 마시멜로를 무더기로 주고 갔다 그런 걸 왜 사냐고했었는데 먹어보니 맛있다 무궁무진한 간식의 세계 내가 가고싶지않은 부서에서 멀어지기위한 발버둥 데이터에 D도 모르지만 ADsP강의를 찔끔찔끔 듣는 중 하지만 공부하기 매우 싫은 것 통계는 어려워 달구마를 또 샀다 아침에 사무실에 앉아서 은밀하게 먹을 수 있는 건 말린 고구마 뿐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래도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계속 난다 부시럭 우동 중 우동은 생생우동 여러가지 우동을 사봤지만 생생우동만한게 없다 우동

수지맛집- 성복동 풍경한우, 혜자로운 점심특선 [내부링크]

풍경한우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376 풍경한우 성복동 고깃집 점심특선: 11:30~15:00 - 연차를 쓰고 본가에 머물면서 감기로 인해 코를 찔찔 흘리고 있던 내가 불쌍했던 것일까 아빠가 가족을 이끌고 고깃집으로 향하셨다 성복동의 깊은 산속에 있는 풍경한우 차를 타고 산 안 쪽으로 들어가야한다 뚜벅이는 올 수 없는 어른들의 공간 주차장이 아주 넓은 편이어서 주차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다 도심과 동떨어져있어서 공기가 좋은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든다 밖에는 대기하거나 밥먹고 나와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정말 산 속에 있음 거대한 고깃집답게 유명인들의 사인도 많이 붙어있다 월요일 점심에 갔는데 세 팀 정도 웨이팅이 있었다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고 10분 가량 기다린 후에 들어갔다 휴대폰번호를 입력한 뒤에 카카오톡으로 웨이팅이 되었다는 톡이 와야 웨이팅이 된다 따로 예약하지 않았는데 룸으로 안내받았다 방마다 에어컨도 달려있어서 매우 시원했다 풍경한우 평일점심 메뉴판-

성복동카페- 헤이브런치썬카페, 풍경한우 먹고나와서 커피마시기 [내부링크]

헤이 썬 브런치카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400 헤이 썬 브런치 카페 헤이썬브런치카페 성복동 카페 풍경한우 근처 ㅡ 가족들과 풍경한우에서 고기 먹고 간 헤이썬브런치 카페ㅡ 풍경한우집을 지나쳐 더 깊숙히 들어가면 나오는 카페다 전통있는 오리집인 장수촌이 나오기 직전이다 바깥풍경은 어쩐지 황량하지만 내부는 좋다 2층에 야외테라스 공간도 있다 요즘 교외카페다운 황량한 외부와 감성가득한 내부 인테리어가 썩 예쁘다 빔프로젝터로 벽에 플레이리스트를 쏴주는 갬성함도 놓치지 않았다 셀카존 같은 것도 있다 전신 거울도 있음 사진스팟이 많다 하지만 가족단위 고객에게는 감성 사진스팟보다는 시원한 공간과 맛있는 커피가 더 중요 커피 두 잔과 아인슈페너와 얼그레이티 한 잔 커피랑 차 모두 맛있었다 고기먹고 입가심하기에 딱 좋았다 내가 우겨서 시킨 바스크 치즈케이크 엄청나게 맛있진 않았지만 먹을만했다 식사 후 적당한 달달함을 원했던 내 혀를 만족시킬 정도는 되었다 브런치 메뉴도 따로 있다고하니 맑은

블챌 6월 3주차- 감기에서 벗어났고 코로나도 안 걸렸다 [내부링크]

3주차 주간일기 수요일쯤 감기에서 다 나았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나에게 감기가 옮아부렸다 죄책감이 들었다 내가 옮기지 않았다고 주장하기엔 증상의 발현 순서가 너무 똑같았다 화요일에 출근을 했는데 나와 지난주에 점심을 같이 먹은 삐약언니가 코로나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나는 사색이 되어서 병원으로 뛰쳐가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지만.. 음성이었다 나는 또 코로나로부터 살아남았다. 항상 진심으로 코로나에 걸린 기분이지만 걸리지 않는다.. 이러다가 정말로 안심했던 어떤 타이밍에 불현듯 걸릴지도. 평일은 보잭홀스맨을 정주행하면서 하루하루를 버텼다 시즌 여섯개 짜리 미국 애니메이션인데 벌써 시즌6에 도달했다 작품하나 잡고 정주행하면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다 보잭을 보느라 이번주에는 책을 한 글자도 읽지 못했다 - 주말에는 탑건2를 봤는데 정말 재밌었다 탐크루즈는 대단하다 - 필라테스를 또 연장했다 이제 필라테스한지 1년이 넘었다 내 몸의 변화는 아직 미미하다 하지만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

이케아 사무용의자 추천- 맛크스펠(MATCHSPEL), 키가 크고 목이 길어서 슬픈 자들을 위한 편한 이케아 의자(두 달 사용 후기) [내부링크]

맛크스펠 리뷰 이케아 사무용의자 5월7일에 구매하여 지금까지 사용했으니 두 달 좀 안 되게 사용해본 맛크스펠 후기를 올려본다 자고로 의자란 의자 전문 브랜드에서 사야한다는 생각이 확고했던 나에게 뽈보가 이케아 사무용의자가 정말 괜찮다며 추천해줬다 나는 의구심을 품고 일단 뽈보와 함께 이케아 매장으로 가보기로 했다. 고양점에 방문하였다 다양한 의자를 앉아본 뒤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맛크스펠을 구매하였다 사고나서 검색해보니 은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가 있는데 화이트는 이케아 창고에 재고가 없었다 블랙도 딱히 상관은 없어서 블랙으로 담아왔다 빨간색 줄무늬가 있어서 게이밍 느낌이 많이 난다 집으로 (뽈보가) 힘겹게 끌고 온 맛크스펠 열심히 조립도 해줬다 20분 좀 넘게 걸렸다 맨입으로 시키진 않았다! 저 바닥에 달리는 높이 조절 장치가 상당히 무겁다 헤드 부분은 위 아래로 움직여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팔부분은 앞뒤, 위아래로 조절이 가능하다 팔받침대의 높

충정로역 간장게장- 원조봉순게장, 저렴하고 맛있는 간장게장 맛집 [내부링크]

원조봉순게장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경기대로 26-26 B1-6호 원조봉순게장 충정로역 간장게장 - 저번주에 불현듯 간장게장이 먹고싶어졌다 그래서 주말에 간장게장을 먹으러 갔다 다른 게장집에 비해서 매우 저렴한데, 평점도 좋은 편인 수상한 곳을 발견하여 그 실체를 파악하고자 뽈보와 함께 방문하였다. 충정로역 8번 출구에서 3분 정도 거리에 있다 역과 매우 가까워서 뚜벅이로 오기 좋다 충정로 어바니엘 지하 1층에 있는 원조봉순게장. 이름만으로는 전통있는 건물에서 오랫동안 장사했을 것 같은 포스인데 신축 건물 지하에 있어서 예상을 빗나갔다. 카페와 다른 가게를 지나서 걷다보면 나오는 원조 봉순게장 내부는 매우 깔끔하다 토요일 1시쯤에 방문했는데 우리 말고 세 팀 정도 더 있었다. 메뉴판 가격이 정말 착하다 가장 위에 있는 봉순정식으로 두 개 시켰다 알배기 정식은 30분 전에 미리 연락해서 주문을 해둬야 먹을 수 있다고한다 봉순정식 만구천원의 행복 앞치마, 비닐장갑, 가위를 깔끔하게 세팅해주

광교파스타- 올리브1999,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지만 뼈등심 돈까쓰가 맛있는 집 [내부링크]

올리브 1999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80-16 올리브1999 올리브 1999 광교 이탈리안 레스토랑 - 블로그를 더 알차게 가꾸라는 뜻에서 아빠가 헌납한 돈으로 엄마와 함께 올리브1999를 방문하였다. 물주는 일정상 함께 방문하지 못하고 엄마와 나 둘이 방문함 가족들과 종종 방문하는 식당이다 주차는 카페거리 주차장에 따로 하고 와야한다 식당 앞은 공간이 매우 협소하며 무작정 차를 밀고 들어왔다가는 쉽게 빠져나가지 못할 수가 있다 카페거리 끝에 위치한 올리브 1999 탄천이 바로 앞에 흐른다 인테리어는 좀 통일성이 없는 편 야외에서 먹을 수도 있다 이 날은 웨이팅 없이 들어갔는데 평소에는 약간의 웨이팅이 있는 편이다 식당 내부는 요런 느낌이다 대체로 산뜻한 분위기 다인석 테이블이 있어서 모임하기에도 좋다 창가에 앉으면 풀숲과 함께하는 아파트뷰가 보인다 접시와 커트러리 메뉴판 샐러드, 피자, 파스타, 리조또 그 외 퓨전 요리를 판매한다 뼈등심 돈까쓰는 하루 한정

합정마라탕- 마라홀릭, 깔끔한 맛의 마라탕 마라탕탕 [내부링크]

마라홀릭 마라탕 합정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45 지하1층 B1111호 마라홀릭 합정점 합정 메세나폴리스 지하1층 ㅡ 뽈보와 합정 롯데시네마에서 탑건을 보고 스파브랜드를 기웃거리고 나니 급 배고파져서 저녁을 먹으러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향했다 부대찌개집과 돈까쓰 집도 있었는데 평이 영 별로라서 마라탕집으로 향했다 마라홀릭 주문방식은 다른 마라탕집과 동일하다 고기 제외한 무게가 7천원 이상이 되어야 주문이 가능하다 이 점은 좀 별로였음ㅠ 재료는 보통 재료들 다 있다 깔끔하게 관리되는 편이다 소스도 전부 갖춰졌다 다만 공기밥이 무료가 아니라 천원 추가해야한다고 함 충충격 ㅠ 지금까지 갔던 마라탕집 중 밥 가격 따로 받는 곳은 처음이다 마라탕 마라탕탕 나는 1단계 매운맛으로 시켰다 신라면보다 좀 덜 매운 느낌이다 얼얼한 맛은 거의 없고 고추기름이 주는 매운맛 정도만 느낄 수 있다 맵찔이라서 덜 매운게 좋긴했는데 마라탕이 주는 강렬함을 기대하고 간다면 좀 실망할 수도 있다 마라탕치

넷플릭스 <보잭홀스맨> 정주행 마친 후기- 인물소개, 추천 에피소드 [내부링크]

보잭 호스맨 감독 마이크 홀링스월스 출연 웬디 말릭, 윌 아넷 개봉 미개봉 보잭홀스맨(Bojack Horeseman) 2014- 2020(시즌6이 마지막 시즌) 알음알음 재밌다는 소리를 들었던 보잭홀스맨을 드디어 봤다! 감기에 걸려서 침대에서 못 벗어나는 동안 시즌 여섯 개를 단숨에 정주행해버렸다. 이제까지 왜 안 봤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재밌게 봤다. 그림체도 좀 생소하고 주인공인 홀스맨의 비쥬얼로 영 비호감이어서 손이 쉽게 가지 않는 작품이지만, 다 보고나니 잘 봤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감상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주요 스포 없이 작성 01. 간단 소개 90년대 시트콤 스타였던 보잭 홀스맨의 자기연민 대환장파티를 다루고 있다. 너무 쓰레기 짓을 많이해서 도통 이입을 할 수 없는 캐릭터지만, 쓰레기짓을 하고 그 쓰레기더미에서 다시 기어나오는 과정이 매우 현실적이어서 스토리 자체에 이입은 잘 되는 편이다. 전체적으로 극의 분위기는 매우 밝은 편인데 다루는 소재는 마약, 약물중독,

블챌 6월 4주차- 사랑니를 뽑았다. 한달 내내 아프구나 [내부링크]

블챌 6월 4주차 사랑니 뽑은 후기 시작은 귀여운 동네 길고양이로. 전에는 사람이 지나가도 신경쓰지 않는 길고양이였는데 요즘은 경계가 심해졌다. 길고양이 학대가 기승을 부린다던데 누군가가 괴롭히고 있는게 아닐까 걱정됨. - 여기서부터는 사랑니 일지 아랫쪽 치아의 뿌리가 휘어있는 모습. 엑스레이 찍고 공포에 달달 떨었다. 많이 썩어서 빨리 뽑는게 좋다고 하셔서ㅠ 금요일로 예약을 잡았다. 이 뽑기전에 최대한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고자 노력. 중식과 말차라떼와 바스크치즈케이크를 흡입한 뒤에 치과로 향한 나.. 마취가 되어있어서 뺄 때 아프진 않았지만 소리가 너무 공포스러웠다. 굉장히 예쁘게 뽑아주심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모자이크 진짜 많이 썩어있어서 뽑길 잘 한 것 같다 *** 마취 풀리자 엄청난 고통이 시작되었다 처방받은 진통제를 먹어도 고통이 가시지 않았다. 저녁에 먹으려고 죽을 사뒀는데 죽도 못 먹고 식혜만 조금 마셨다. 진통제로 록소프로펜을 처방받았는데 진통이 가시질 않아서 집에 있

목에 난 구내염을 치료하는 일주일 [내부링크]

일주일 일기 목에 구내염이 났다 의사에게 목에도 구내염이 나냐고 물어보니 그렇단다 물과 음식을 삼킬때마다 아프다고했는데 이정도로는 그렇게까지 아프지 않을거라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진짜 아팠던 나는 속으로 작게 분노했으나 약을 처방해줘서 얌전한 태도로 진료실을 나갔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않았다 지독한 놈이니 구내염은 가급적 눈에 보이는 곳에 나게해달라고 기도하자 사랑니는 거의 아물었다 마지막 하나를 연속으로 뽑는 것은 미친짓인 거 같아서 좀 더 미뤘다 사랑니는 왜 사랑니인가 사랑니를 뽑으면 내 안에 남은 인류애가 사라져서 사랑니인것인가 사랑니를 뽑고 에프엑스의 첫사랑니를 들으니 정말 가사가 대단히 비유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치통 있을 때 들으면 정말 화난다. ㅡ 이번주는 마켓컬리에서 이런저런걸 많이 사봤다 예를들면 풀무원 순두부 치즈 그라탕 볼로네제같은. 풀무원은 요즘 두부 가공식품에 미쳤다 이렇게 생긴앤데 아래와 같이 결과가 나왔다 냉장보관인걸 냉동 보

서교동카페- 뚜또 페르 뚜띠, 이탈리안 샌드위치가 맛있는 집 [내부링크]

카페 뚜또 페르 뚜띠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49-16 뚜또 페르 뚜띠(Tutto per Tutti) 홍대(서교동) 이탈리안 카페&바 11:00~22:00 - 뭔가 유럽식의 쫄깃 or 바삭한 샌드위치가 매우매우 땡겼던 토요일. 홍대 이탈리안 샌드위치라고 검색했을 때 나오는 곳 중 가장 맛있어 보였던 뚜또 페르 뚜띠로 향했다. 뚜또 페르 뚜띠 번역기를 돌려보니 모두를 위한 모든 것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모두를 위한 모든 음식을 판다는 뜻으로 이름을 지은 걸까 암튼 외우기 쉽지 않은 이름이다 너 주말에 어디 다녀왔어?라고 누가 물으면 뚜...거리며 말을 버벅이게 될 것 같다. 위치는 서교동 정류장에서 멀지 않다 남자친구와 함께 방문. 들어가기 전부터 이탈리아 카페 과몰입 컨셉이 낭낭하게 느껴진다. 유럽 여행 갔을 때 자주 만날 수 있는 카페의 외관을 본 따 놓은 듯 하다 인테리어는 아늑한 분위기다 노란색 벽지 위에 여기가 이탈리안 카페라는 것을 잊지 못하게 하려는 듯한 사진과 포스터가

쿠키런과 함께한 일주일... 그리고 나는 이제 사랑니가 없다 자유다 [내부링크]

다시 쿠키런에 빠졌다 수개월 전 삐약언니에게 영업당하고 그걸 다시 뽈보에게 영업한 뒤에 나는 게임을 접었다 하지만 간만에 다시 켜니깐 재밌어서 열심히 하는 중이다. 물론 잘하지 못하는 중 팀파이트에서 조합 맞추는 법을 몰라서 팀원들에게 광범위한 민폐를 끼쳤다. 이젠 눈치 잘 본다 나도 우영우를 열심히 보고 있다 김밥만 먹는 우영우를 보고 있자니 급 김밥이 땡겨서 김밥을 사먹음. 바르다 김선생 김밥은 정말 꾸준히 별로인데 매장관리가 깔끔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먹는 중이다 . 토요일에는 곱창을 먹었다 곱창 가격도 2천원씩 올랐다는 사실을 깨닫고 인플레이션에 눈물을 흘려야했다. 쿠키런 복귀 일주일 차 길드에서 역전왕 MVP가 되었다 자유가입 길드에 들어간 거지만 먼가 뿌듯하다 중고뉴비는 소소한 곳에서 재미를 찾고있다 나의 이케아 맛크스펠이 모가지가 부러졌다 널 영업하는 블로그글까지 썼는데 이게 무슨 일인고.... 다음주에 교환을 신청해보려고 한다 교화이 안 된다면 영업글을 철회하리..

일주일 요약- 당뇨에 대한 공포, 샐러드 대신 피클, 헤어질 결심 [내부링크]

마라샹궈를 맛있게 먹으며 유튜브를 보던 중 당뇨에 대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게 된 나 이게 당뇨 전 증상이라는데... 전신무력감에 뜨끔하여서 나도 혹시 젊은 당뇨환자가 되는 게 아닐까 덜컥 두려움이 들어서 맵고 짜고 단 식단을 조절하기로 결심하였다. 이렇게 이상적인 식단으로 먹으라는데... 야채랑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너무도 어렵. 단백질이라도 섭취하고자 이번주는 아침마다 닭가슴살을 먹었다. 더 건강해진 느낌은 아직 없음 점심에 본도시락에서 도시락을 시켜먹었는데 분명 사진에는 샐러드가 있었는데 내가 받은 도시락엔 샐러드 대신 작은 피클 단지가 있었다. 낚인 기분. 메뉴판 아래 상황에 따라 재료가 달라질 수 있다고 아주 작은 글씨로 적혀있었다 야채값이 올라서 야채를 없애 버린걸까 그래도 피클로 바꾸는 건 너무 하잖아 평일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고 토요일에 대한 기억만 존재 중. 뽈보가 고오급 샤브샤브집에서 샤브샤브를 사줬다 맛있었다 고기랑 야채가 리필이 되는 집이었으나 위장이 소박하

이케아 의자 맛크스펠 교환후기 [내부링크]

내 이케아 맛크스펠 추천 글 조회수가 은은하게 올라가고 있어서 급 책임감이 생겼다 여전히 잘 쓰고 있긴하지만 내구성이 의심되는 사건이 하나 생겨서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헤드레스트가 똑 떨어졌고 금방 교환을 받아서 또 잘 쓰고있음. ㅡ 5월 8일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이케아의자의 헤드레스트가 7월 16일 경에 똑 떨어졌다 두 달 정도 사용하고 떨아진 거여서 제품 자체의 내구도가 의심스러워졌다 조립한 부분이 떨어진게 아니라 처음부터 완성되어있던 파츠 안에서 분리가 생긴거여서 제품 결함으로 판단했다 내가 너무 거칠게 사용해서 그런 걸까 생각도 해봤지만... 헤드레스트 각도를 조절한 일이 많지않아서 내 과실은 아닌거 같다고 판단 ㅠ ㅡ 구매한지 얼마 안 된 시점이어서 교환이 혹시나 가능할까 싶어서 이케아에 연락을 해봤다 1670-4532 <<=여기에 전화 몇 분의 대기 끝에 상담원과 연결이 되었다 상담을 위해서는 우선 영수증 번호가 필요하다. 구매 시 받은 영수증을 확인하거

블챌 - 고통의 일주일 [내부링크]

생리하는 주여서 매우 고통스러웠던 일주일 생리통이 극심한데 내내 출장이라 죽을 맛이었다 누구도 나를 폭행하지 않았지만 두들겨맞은 듯한 근육통이 밀려와서 그 원인인 나의 자궁을 고소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우영우를 열심히 시청하다보니 뭔가 좀 억울하다 싶으면 고소하고 싶어진다 고소! 고소한다! 운동도 한 번 밖에 가지 못해서 몸이 물렁물렁해진 기분 그래도 점심을 끼고 간 출장에서는 출장지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미미한 장점이 있다 바스 버거 맛있었다 근처에서 일하는 뽈보와 만나서 저녁도 먹었다 차이797 시청점 고기짬뽕이 맛있었다 집 근처 콧수염 고양이의 베이비가 많이 자랐다 콧수염 고양이의 자손답게 코에 검은 무늬가 있다 생각해보니 그럼 콧수염은 중성화를 안 한 고양이구나 고양이는 매우 귀엽지만 길고양이의 무분별한 번식은 생태계에 좋지 않다고한다. 콧수염도 언젠간 잡혀가서 중성화를 당하지 않을까 싶음. 하지만 길고양이가 생태계에 안 좋아봤자 인간이 생태계에 안 좋은 것만 할까 싶음 나

광화문역 모던샤브하우스, 볶음밥대신 크림리조또를 주는 고오급 샤브샤브집 [내부링크]

모던샤브하우스 광화문D타워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길 17 D타워 리플레이스 광화문 5층 모던샤브하우스 광화문D타워점 광화문역 3번 출구 또는 4번출구 - 블로그 쓸 정신이 없어서 저번 주에 갔지만 이번 주에 올리게 되었다. 남자친구가 회사 회식에서 먹어보고 내가 좋아할 것 같다며 오자고 한 곳이다 광화문 디타워 5층에 있다 모던모던한 입구 매장이 정말 거대하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일주일 전 미리 예약을 했다 예약이 아주 빡센 편은 아니지만 전 날 예약하려고하면 자리가 없을 가능성이 있다 미리미리 하도록 하자 코스는 시그니처, 스페셜, 프리미엄으로 나뉘어져있다 고기의 등급과 희귀도에 따라서 가격이 나뉘는 듯 하다 코스를 시키면 고기와 야채는 무한리필이다 육수는 총 8가지 육수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육수에 따라 마무리 후식 메뉴가 달라진다. 먹다가 다른 거 먹어보고 싶으면 추가요금을 내고 육수를 바꿀 수도 있다 우리는 고민끝에 가장 무난해보이는 버섯육수를 시켰다 주문을 패드로 쉽게

종각역카페 - 카페종로시장 재방문, 스콘과 크루아상이 정말 맛있다 [내부링크]

카페종로시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2길 10 1층 카페종로시장 종각역카페 ㅡ 세번째 방문하는 카페종로시장. 매장에서 먹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후기를 남겨본다 광화문에서 일하는 친구가 추천해준 곳. 직장인이 추천하는 오피스촌 맛집은 진정 맛집일 가능성이 높다 종각역 바로 앞에 있다 을지로입구역이나 광화문역에서 걸어와도 멀지않은 거리다 어딘가 구수한 카페이름과는 다르게 외관부터 잘 꾸며진 카페종로시장. 남자친구랑 점심먹고 잠시 방문했는데 자리가 두 테이블 정도 남아있었다. 맛에 비해 자리 경쟁이 치열하지않아서 의아 연녹색 벽지로 뒤덮여있다 자연친화적인 분위기 식물들이 다 진짜인지는 잘 모르겠다 스콘과 크루와상을 파는데 크림 들어간 종류가 진짜 맛있다 크림치즈 들어간 크쿠? 크로와상 맛있어서 두 번 사먹었다 진짜 넘 맛있다 ㅜ 크림이 적당히 달고 부드럽다 기본 스콘도 맛있다 딸기잼 발라먹으면 순삭가능하다 하지만 크림이 들어간 치즈크림샌드와 흑임자스콘은 더욱 맛있다 먹고가는 김에 커피도

마감 30분 전 쓰는 블챌, 집콕휴가 [내부링크]

나의 일주일 전세집을 알아봤으나 잘 되지않았다 덜컥 선계약금을 넣었으나 매물이 찜찜하여 취소 선계약금이 아직 들어오지않은 상태라 두 배 찜찜 휴가를 썼는데 일정이 틀어져서 그냥 집에 있게되었다 아 영화 외계+인을 보러가긴했다 하도 별로라고 해서 직접 확인 차 보러갔다. 근데 인터넷에서 망작이라고 씹어대는 것 만큼 망작은 솔직히 아니었다 나름 재밌게 보고 나왔음 다만 주연 배우 중 한 사람이 영 내 취향이 아니어서 몰입이 잘 안 됐다.. 휴가내내 집에서 그냥 시켜먹었는데 영 맛이 없없다 쌀국수와 샌드위치,, 헤어질 결심을 보고 탕웨이에 빠져서 휴가기간동안 색계를 봤다 그냥 야한 영화로만 알고있었는데 보고나니 여운이 남는 영화였다. 탕웨이의 눈빛이 매순간 아련하다 보고나서 탕웨이 인터뷰를 보다가...박찬욱 인터뷰를 보다가... 급 보고싶어져서 영화 아가씨를 봤다 나름 흥행한 영화인데 그냥 그 당시에는 별로 보고싶지않아서 안 봤던 영화다. 원작소설인 핑거스미스를 전에 읽어서 전개가 새롭게

블챌 8월 - 비가 콸콸콸, 다시 베타항을 준비하는 중 [내부링크]

블로그를 손 놓고 있는 중 블챌 땜에 또 부랴부랴 쓴다 이번주는 정말 비때문에 괴로웠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출근 시간이 11시로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 직주근접이 좋아서 나는 영향이 별로 없었지만 강남역에서 사람이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니 정말로 흉흉하기 짝이 없었다... 비내리는 저녁에서 당산8번가 순대집 가서 사온 순대국밥. 사러갈 땐 비가 별로 안내렸는데 사고 오니 비가 미친 듯이 쏟아져서 가슴이 섬칫했다. 비가 내리고 날이 갠 뒤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맑은 하늘이 되었다. 날씨는 사람을 정말로 허무하게 만든다 비때문에 정말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음 금욜엔 회사동기가 결혼식 청접장 모임을 한다고 해서 신사역으로 힘겹게 걸음을 옮겼다 시간이 좀 떠서 근처 피씨방에 가서 소떡소떡을 시킴. 진짜 맛있었다 담배냄새때문에 불쾌했던 마음 소떡소떡으로 달랜다. pc방에 앉아서 경건하게 베타 여과항을 만드는 법을 검색해봤다 왜인지 모르게 갑자기 베타를 다시 키우고 싶어짐. 피씨방

블챌- 베타를 데려왔다.마침내. [내부링크]

일주일 요약 = 어항꾸미기 베타데려오기 여과재도 닦고 바닥재로 삶고 돌도 삶고 수초 검역도 해서 이런 30큐브 짜리 어항을 만들었다 여과기 뽑기 실패해서 한 번 더 사야했음 주르륵. 리컴 여과기 장착. 평일동안은 퇴근하고 어항 세팅만 했다 ㅡ 그리고 토욜에 마침내 베타를 분양받으러감 젤 가까운 베타정원에 갔다 영업정신이 상당한 고양이가 있었다 처음보는데 아는 척 하길래 내가 더 낯가림. 여러 베타중 제일 건강하고 제일 성질 더러워보이는 녀석으로 데려왔다 잘 키우라며 뽈보가 사줬다 부담이 2배 둘레둘레 봉다리에 사들고 나옴 색조합이 이케아스럽다 집에 데려온 모습 처음에는 불안한 듯 정형행동을 하다가 중간에는 수류를 미친듯이 타고 놀다가 지금은 또 수초를 물어 뜯고있는 중. 미안하지만 삼일간 밥은 없다 일주일이 고비일거같다 적응을 잘 하길... 혹시라도 급사할까봐 정을 아직 안 붙이려고 노력중. 그렇다기엔 계속 어항보면서 멍때리고있다 건강하렴... 블로그 글 너무 많이 밀렸다 하하 #블

블챌- 어항만 바라봤다 [내부링크]

일주일동안 어항만 바라봤다 오디늄에 걸린 줄 알고 큐프라민에 풍덩 약욕을 시켰으나 그냥 발색이 노랗게 올라온 거였다 고문해서 미안하다 좀 더 풍성한 공간에서 키우고싶어서 수초를 이것저것 구매했다 곤플랜츠에서 구매. 좀 비싸긴한데 수초 검역을 잘 해주는 곳이라고해서 믿고 구매중이다 수초를 많이 깔아주니 확실히 좋아한다 원래도 수초 사이에서 숨어살던 개체라서 그런 듯. 개량되어도 습성은 달라지지않는다 그늘 밑에서 쉬길 좋아하는 인간처럼.. 죽은 것 같지만 자는 거다 전에 키우던 초롱이에게 많이 낚여봐서 이제 저정도론 놀라지않는다 ㅡ 토요일에는 잠깐 이촌에 갔다 이건희 컬렉션을 보러감. 한참 전에 예매해둔 거라 거의 잊을 뻔했다 한정수량이라는 말에 흔들려서 덜컥 예매. 뽈보는 선택권이 없이 함께했다 날이 매우 좋았다 미술에 대해 아는 바가 없으나 모네의 수련은 안다 그림에서 느껴지는 질감이 대단했다 나를 닮은 거 같아 찍은 생각하는 상 집에 돌아와서는 또 끝없는 물멍 물이 아직 안 잡혀서

선유도 버거- 부쳐샵(Bucher Shop), 버거랑 칠리프라이가 맛있다 [내부링크]

부쳐샵 선유도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110호 부쳐샵 부처샵 선유도점 선유도역 수제버거 선유도역 5번출구 ㅡ 뽈보가 예비군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 버거집을 찾았다고 했다. 알고보니 근처 선유도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주말에 방문해 보았다 건물 1층 사이드 쪽에 붙어있는 가게 외관을 안 찍었구먼 메뉴는 아래와 같다 구운양파 추가는 무료라고 적혀있으니 참고 내부는 대략 이런 모습 좌석이 많지는 않다 6테이블 정도 됐던 것 같음. 주말 점심에 갔는데 웨이팅은 따로 없었다 부쳐스버거와 더블 부쳐스버거 그리고 칠리치즈프라이를 시켰다. 매우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브리오슈번과 고기패티와 양상추와 토마토. 모든 재료다 다 신선하다 위의 사진은 더블 부쳐스버거로 패티가 2개다 나는 패티 하나들어간 기본 부쳐스 버거를 먹었다. 브리오슈번이 매우 폭신폭신하다 겉이 마르지않은 햄버거 빵을 먹어본 게 오랜만인 듯. 전반적으로 쉑쉑버거와 비슷한 느낌. 난

송리단길- 마찌오래, 라자냐가 맛있었다 [내부링크]

마찌오래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26 1층 마찌오래 송리단길 이탈리안 음식점 ㅡ 아쿠아카페를 가겠다는 원대한 소망을 품고 뽈보와 함께 잠실로 향했다 허기진상태로 움직일 수 없으니 송리단길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뽈보가 서치해서 찾은 <마찌오래> 이탈리어같은데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다 캐치테이블에서 미리 예약할 수 있다 예약금은 3만원 라자냐랑 뇨끼를 모두 필수 예약 해야한다고 되어있는데.. 라자냐 or 뇨끼 중 하나만 필수고 나머지는 매장 가서 메뉴를 변경할 수 있었다 캐치테이블에 설명이 잘못되어있는거같은.. 암튼 참고하시라 송파나루역에서 10분?정도 걸어서 도착했다 내부 매장 전경은 이렇다 노란 조명이 달린 발랄한 분위기 메뉴판판 미리 예약했던 라자냐 하나와 매장에서 고른 초리조 오일파스타를 시켰다 캐치테이블 예약으로 와서 서비스로 오렌지주스를 받았다 아이스아메리카노 시킨 메뉴 두 개 라자냐는 양이 매우 많아 보였다 겉을 살짝 태우듯이 익혔다 치즈와 고기가 아주 듬뿍 들

롯데월드타워- 아쿠아가든카페, 물고기반 사람반 [내부링크]

아쿠아가든카페 롯데월드타워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지하1층 아쿠아가든카페 아쿠아가든카페 롯데월드타워 지하 1층 물고기카페 ㅡ 방문을 염원하던 아쿠아가든카페에 도착. 물생활에 진심이 아니던 시절엔 무관심했던 곳인데 요즘은 마인드가 좀 바뀌었다. 여과항 조그만거 하나 만들어보니 이런 수초가 들어간 거대한 어항을 만든다는 게 얼마나 큰 노동과 자본이 들어가는 지 알게 됨. 위치는 롯데타워몰 지하1층. 아쿠아리움 근처에 있다. 아쿠아리움 방문객들을 노리고 만든 것 같다. 입구부터 매우 거대한 담수어항이 있다 대형어를 제외하고는 유명한 관상어들은 다 들어가 있는 듯. 토요일 오후라 그런지 사람이 매우 많아서 웨이팅이 좀 있었다 10분 정도여서 기다리기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 줄은 빨리빨리 빠지는 편이다. 어항에 갇힌 나와 뽈보 커다란 유목이 어항 높이를 한참 넘어서 뻗어있는게 정말 멋있다. 저런 큰 유목은 대체 어디서 얼마주고 어떻게 가져온걸까 음료 주문하러 가는 길에도 어항이

블챌챌- 왜요,, 제가 블랭핑크 콘서트 일반 예매 성공한 사람처럼 보이시나요? 맞습니다 [내부링크]

이번주 최대업적. 블랭핑크 콘서트 일반예매에 성공하였다 이번에 선공개된 신곡 핑크 베놈을 듣던 나... 블핑의 폼이 정점에 올랐다고 판단, 콘서트 예매에 도전하기로 결심한다. 팬클럽 멤버쉽 가입을 안 한 나같이 설익은 팬은 선예매를 거치고 남은 몇 안 되는 자리를 가지고 경쟁하는 일반예매에 도전해야 했다.. 블랙핑크 처음 콘서트 가격이 떴을 때 너무 비싸서 사람들이 많이 안 갈거라는 반응도 있었으나.. 경쟁자를 줄여서 지 혼자 가려고 했던 어그로꾼이 퍼트린 잘못된 추측이 아니었나 싶다. 가격만 보면 해외 아티스트 내한 공연급이긴한데, 공연의 내용은 그 이상으로 혜자롭겠지?? 해외밴 내한에만 익숙해진 자로서 뭘 해줘도 혜자롭게 느껴질 거 같긴하다 - 이태민 이태민 이태민 세 번을 외치며 8시에 시간 딱 맞춰서 들어갔으나 대기가 2만이 넘어서 정신이 아찔해져버린 나 그래도 차분함을 잃지 않고 바른 자세로 기다려봤으나 나를 맞이한 건 하얗게 식어버린 좌석들이었다. 진심 포도알 하나도 못

합정파스타 묘한식탁 재방문- 굴라쉬 또 먹음 Haha [내부링크]

묘한식탁 서울특별시 마포구 포은로2나길 44 1층 묘한식탁 합정역 재방문 (8.20.방문) - 재방문한 곳도 따로 모아서 포스팅하기로 결심한 지 꽤 되었는데 이제야 올리게 된다. 블로그 쓰는 거 너무 귀찮아~~ 두 번째 방문한 합정역 묘한식탁 굴라쉬가 계속 생각나서 한 번 더 가게되었다 네이버예약으로 예약하였다 예약은 그렇게 치열하지 않은 편. 왜 치열하지 않은 거지 의문이 든다 예약하면 이렇게 예약자 이름을 꽃병 앞에 꼽아준다 저번에 먹었던 레몬에이드를 또 시켰다 그런데 양이 줄어들었음 재방문자는 알 수 있는 사이즈 다운 이번에는 모시 봉골레 파스타를 먹었다. 에멀전이 아주 잘 된 오일파스타 느끼하지 않으면서 면이 아주 촉촉하다 조개도 해감이 잘 되어있어서 먹기 좋았다 이런 파스타 만드는 법을 배워보고 싶다 내가 집에서 만들면 오일과 면이 출렁출렁 따로 논다 방문 목적인 굴라쉬 정말 맛있다! 이국적인 향이 나는 고기 김치찌개 느낌 밥이랑 비벼먹으면 정말 밥도둑이다 후기를 적고 있는

블챌-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추석연휴 [내부링크]

이번주에 모종의 이유로 아주 바빴다 하지만 추석연휴가 있어서 오로지 그 희망을 가지고 버텼다 - 숙주나물을 사왔는데 먹어도 먹어도 사라지지 않았다 3일 내내 먹었으나 결국 다 먹지 못하였음. 쉽게 물러터져서 장기 보관도 어렵다 볶음우동, 볶음밥, 숙주라면으로 헤치우려고 노력 최근에 이 구역을 먹은 고양이가 바뀐 것 같다 두 고양이가 엄청난 비명소리를 내며 혈투를 벌이는 장면을 목격한 적이 있는데 그 결전에서 살아남은 고양이인 것 같다. 그릉그릉거리면서 주변을 배회 - 추석 3일 동안 집을 비워야해서 베이비 베타 말랑이가 걱정이 되었다 물 갈아주고 밥을 조금만 주고 에어컨을 은은하게 틀어주고 갔다 폐사보단 전기세가 낫다는 생각. 연휴를 보내고 와서 확인해보니 아주 건강하게 잘 살아있다 집사가 귀찮게하지 않아서 더 건강해진 것 같기도하다. - 블랙핑크 콘서트를 위한 준비 뽈보가 뿅망치를 구해왔다 위버스샵?에서는 다 품절이라서 번개장터를 뒤져야했다고... 와쥐는 먼가 한정으로 뽑아내는걸

블챌-코로나 걸림. 죽겠다 [내부링크]

코로나에 걸림 쓸 힘도없다 모든걸 토해내는 단계 살려줘

코로나 후기- 죽었다 살아났다(인후통, 구토, 속 울렁거림등..) [내부링크]

공익을 위해 작성하는 코로나 후기. 코로나 걸렸을 때 다른 사람들이 써놓은 후기를 보면서 희망과 절망을 함께 얻었기에.. 나도 후기를 남겨본다 나는 평소 소화기 쪽이 약한 편이어서 그 부분을 가장 많이 공격당했다 ㅡ • 지난주 금요일(코로나 1일차) 소화가 너무 안 되서 새벽에 깼다. 이 정도 소화불량은 종종 있는 일이라 활명수 하나를 먹고 겨우 다시 잠들었다. 출근길에도 속이 계속 울렁거려서 오전동안 매실을 마시며 버텨봤다. 그런데 오후에는 목이 약간 칼칼한 느낌이 들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로나 자가진단을 했는데... 희미한 두 줄이 나왔다 고민하다가 팀장님께 말씀드리고 바로 병원으로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았더니 선명한 두 줄이 나왔다 항생제 등을 처방받고 집으로 귀가 이때까진 그냥 몸이 좀 무겁고 목이 아픈 정도였다 • 코로나 2일차- 인후통 시작 자고일어나니 목구멍에 면도칼을 넣은 것 같은 고통이 밀려왔다 익히 들어왔던 증상이어서 당황하진 않았음. 가습기를 최대한 틀어놓고

망원파스타- 리플레토레, 까르보나라와 닭다리구이가 맛있었다 [내부링크]

리플레토레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1길 27 1층 리플레토레 망원동 파스타 캐치테이블 예약 ㅡ 정말 오랜만에 평일 데이트를 했다 코로나로 반쪽이 된 나에게 뽈보가 맛있는 걸 사주겠다며 데려간 리플레토레 캐치테이블에서 예약 가능하다 망원역 2번출구로 나와서 2분 정도 걸으면 도착 주택가 사이에 은은한 조명을 내뿜고있는 가게를 발견할 수 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인테리어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 곳이라서 가게가 크지는 않다 하지만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서 다른 테이블 대화 소리는 들리지않았다 리플레토레는 탐조등이라는 뜻이라고한다 이탈리아어 가게이름은 외우기 정말 어렵다 ㅡ메뉴ㅡ 와인바인데 평일에 와인을 먹기는 부담스러워서 식사만 시켰다 와인 메뉴는 따로 찍지 않음. 파스타 2개와 메인요리 하나를 시켰다 두구두구 까르보나라와 오일파스타 둘 다 면 모양이 독특하다 내가 좋아하는 도톰한 면들 까르보나라 콘킬리니오니 파스타 까르보나라는 언제나 맛있다 관찰레 햄과 페코리노치즈, 계란노른자, 후추

블챌- 코로나에서 70퍼 정도 회복 [내부링크]

지난주에는 코로나 지옥에서 헤매였다 이번주는 코로나 회복기 나의 회복을 기원하며 엄마가 만들어준 꽃다발 이쀼리했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속쓰림이 심해져서 밥먹고나서 꼭 산책을 하는 중이다 월요일 화요일엔 날이 맑아서 산책하기 좋았다 그런데 점점 미세먼지가 생겨나서 매우 슬픔 뺙언니와 하동관 특을 먹었다 가격이 올라서 이게 만팔천원이다 화욜엔 평일데이트 맛있는 파스타를 먹고 한강산책하기 전 아이스크림 구구매 여기 정말 맛있었다 메이플도 좀 했다 가시곰 펫을 키우는데 넘 싸가지가 없다 ㅡ 토욜엔 뽈보랑 옷을 사러 돌아다녔는데 옷가격이 작년보다 많이 올라서 선뜻 구매하기 쉽지않음 유니클로도 전품목이 만원정도씩 올랐다 코듀로이 자켓은 탐만 내다가 구매하지 않음 군밤모자도 은근 마음에 들었으니 잘 안 하고 다닐 거 같아서 패쓰 마음에 드는 옷을 발견한 뒤 인터넷에서 구매c 인터넷이 할인률이 더 높았다 ㅡ 월요일이 휴일이라서 본가로 내려왓다 엄마표 안 매운 떡볶이 맛있었다 위장상태 안 좋은거치고

더현대서울 파스타- 이탈리, 까르보나라와 라구가 맛있었다 [내부링크]

이탈리 더현대서울 6층 ㅡ 가봐야겠다고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가 본 이탈리 더현대 6층에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이다. 이미 이번주에 파스타를 두 번 먹은 상태였으나 또 파스타가 먹고싶어져서 먹으러 갔다 ㅡ 남자친구와 토요일 11시 반 정도에 방문했다. 이때는 웨이팅이 없었는데 식사 하고 나오니깐 그때부터 웨이팅이 시작됐다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더현대식품관 웨이팅 등록이 오전에는 열리지않는다 실제 웨이팅이 발생한 시점부터 열리는건가?? 정확히 모르겠음. 그냥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하면 웨이팅없이 먹을 수 있는 것 같음. 식전빵 포슬포슬한 빵이었다 체리콜라와 자몽탄산수 제대로 된 이름은 발라딘 콜라와 산펠레그리노 무슨 맛일까 궁금해서 시켜봤다 체리콜라는 은은한 체리향이 나는 콜라였다 에스칼레이터 앞에있는 이탈리 스토어에 가면 따로 구매해서 먹을 수도 있다 까르보나라 또 시켜버린 까르보나라~ 내 입맛에 딱 맞았다 계란노른자 때문에 샛노래졌으나 계란 비린향은 하나도 안 났다 면은 알단테로

블챌- 어쩌다보니 당산에서 여의도 불꽃놀이를 감상 [내부링크]

이번주 정말 돼지로운 일주일이었다 코로나 여파로 잘 못 먹던걸 몰아서 먹었다 이번주 돼지로움 요약c 블로그에 올려야하는데 몸이 무거워서 안 올리는중 맛있는 음식 많이 먹어서 행복한 한 주였다 ㅡ 토요일 점심에 야무지게 돈까스를 먹고 따릉이타기를 시도해봤는데... 자전거 타다가 넘어진 이후로 처음타는 거여서 겁이 나서 제대로 못탔다 한강공원 라이더들은 너무 빨라서 그 사이에 낄 수가 없었다 너무 무서웠다 덜덜 다음에 뽈보와 공터가서 타기로했다 그땐 제대로 타길.. ㅡ 불꽃축제를 구경할 생각이 없었으나.. 한강공원이 집에서 멀지않아서 사람이 많은지 구경이나 해보자는 마음으로 공원을 향했다 엄청난 인파. 근데 사람에 낑겨서 못 걸을정도도 아니었고 더 안으로 들어가니 사람이 별로 없었다 출퇴근 9호선에 비하면 인구밀도 지극히 선녀 각잡고 온 것도 아닌데 꽤 잘 보이는 자리에서 불꽃을 구경할수 있었다 팡팡파라팡팡 팡팡팡 예상보다 훨씬 멋졌다 왜 사람들이 돈과 시간을 들여서 이걸 구경하러 오는

망원 파스타- 장화신은 고양이, 볼로네제와 오리가슴살 스테이크 념념 [내부링크]

장화신은고양이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9길 16 지하 장화신은 고양이 ㅡ 프렌치 비스트로 망원역 2번출구 캐치테이블 예약 가능 토요일은 사전예약제로 디너코스 제공 ㅡ 운 좋게 이주 연속 평일 데이트ㅡ 필라테스하고 호닥 씻고 파스타를 먹으러갔다 최근에 파스타를 정말 자주 먹고 있지만.. 매번 새롭게 맛있다 뽈보가 캐치테이블에서 미리 예약 망원역 2번 출구로 나와서 5분 정도 걷다보면 건물 반지하에 있는 장화신은 고양이를 발견할 수 있다 아무생각 없이 지나치다간 지나칠 수 있다 반지하의 아늑한 아지트같은 분위기다 손님이 꽉 찼음에도 다들 조용조용 대화해서 잔잔했다 메뉴판 치열한 고민끝에 볼로네제와 오리가슴살 스테이크를 시켰다 포트러리 글라스 와인도 시켰다 와인이 필수는 아니다 바삭바삭한 식전빵 볼로네제 칼국수같은 딸리아뗄레면을 사용했다 물리지않게 새콤한 토마토 파스타였다 향신료가득한 자극있는 맛 아는 맛과 낯선 맛이 오묘하게 섞여있었다. 맛있었다 오리가슴살 스테이크 고기아래에 메쉬드

이수역 모임 - 팔각도 이수역점, 숯불닭갈비와 닭목살이 맛있었다 [내부링크]

팔각도 이수역점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27다길 12 1층 팔각도 이수역점 ㅡ 회계사 합격한 친구를 축하하기 위해 이수역으로 향했다 이수역과 사당역 쪽은 정말 음식점이 많은 듯. 내돈내산이 아닌 친구돈 친구산 금요일 6시반 정도에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7팀정도 있었다 30분 좀 넘게 웨이팅했음 웨이팅에 익숙해진 나는 참을만 했으나 배고픈 친구가 분분노 웨이팅 없이 먹으려면 좀 더 일찍 방문해야할듯 싶다 기본 상차림 고추장소스, 마늘소스, 깻잎무침, 백김치 등 다양하다 시작은 숯불닭갈비 간장 양념이 되어있기는한데 양념이 강하지는 않다 숯불향이 솔솔 나서 정말 맛있음. 춘천식 닭갈비만 먹어보고 이런 식의 닭구이는 처음 먹어봐서 신세계였다(고기알못) 야들야들 추가로는 닭 목살을 시켰다 처음에 먹은 닭갈비와는 다른 매력 좀 더 쫄깃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맛잘알 친구에 따르면 고추장 소스 발린 거 시키면 너무 잘 타서 굽기 힘들다고함 그래서 전체적으로 간장베이스로 시켰다 목살 단점은 잘

영등포 돈까스 - 미락카츠, 돈까스 진짜 맛있음 [내부링크]

미락카츠 본점 2호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35길 4-19 2층 미락카츠 2호점 미락카츠 본점 2호점 당산역과 영등포구청역의 중간 제로페이 서울페이 가능 ㅡ 갈 때마다 공사중이거나 휴점이어서 못 갔던 미락카츠를 드디어 갔다. 가게 리뉴얼 전 소바를 먹으러 온 적이 있었는데 그땐 돈까스가 한정판매라서 못 먹었던 기억이 있음. 이름이 원래 미락소바였는데 미락카츠로 바꾸면서 돈까스에 더 집중하기로 한 거 같음 본점으로 갔더니 주말엔 2호점에서 운영한다고해서 바로 앞옆건물 2층에 있는 2호점으로 감. 토요일 점심 12시쯤 갔을 때 앞에 3팀이 대기중이었다 한 10분 정도 기다렸다 들어갔음. 생각보다 길지않았다 미락카츠 식사권도 판매중 사업을 많이 확장한 듯 하다 미락카츠 메뉴판 소바도 먹고싶은 욕심에 소바가 포함되어잇는 상 로스카츠 정식을 시켰다 일일한정판매 메뉴인데 아직 다 안나갔다고 해서 기쁘게 시킴. 두구두구 말돈 게랑드 핑크솔트 3가지 소금과 샐러드에 뿌려먹는 유자소스가 준비되어

영등포 치즈케이크-진켈란젤로, 비싼데 맛있고 비쌈 [내부링크]

진켈란젤로 치즈케이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29길 14 1층 진켈란젤로 치즈케이크 영등포구청역과 당산역 사이 치즈케이크 전문점 ㅡ 미락카츠에서 돈까스를 먹고 나오는 길에 전부터 뽈보가 가보자고 했던 진켈란젤로에 방문했다. 미락카츠 바로 근처에 있다 치즈케이크 전문점이라고 한다 공간은 매우 협소하다 테이블이 하나있음 테이크아웃을 해가야한다 치즈케이크 4종류를 판매한다. 각각 6200원 1. 시그니처더블치즈 2. 다크쇼콜라 3.밀크카라멜 쇼콜라 4. 레몬치즈 사전예약하면 홀케이크도 주문가능하다고 함 갤러리아에서 팝업 행사도 한다고한다 집에 가져와서 먹어봤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패러디한 그림이 박혀있다 가게이름이 왜 진켈란젤로인지 알 수 있음 짠. 아담하고 귀여운 사이즈의 치즈케이크가 등장. 이게 6200원이라니! 가격대비 적은 양에 경악하였음. 하지만 한 입 먹는 순간 불만은 바로 가라앉았음. 엄청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었다 중간에 바닐라빈이 박혀있어서 약간 흑임자케이크를 먹는

수지 빵집 <빵과 소금>, 소금빵과 식빵이 맛있는 집 [내부링크]

빵과소금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이현로 126 101동 빵과 소금 수지구청역과 성복역의 중간 롯데캐슬 아파트 옆 오전 9시~오후 7시 테이블 라스트오더 6시 ㅡ 주말에 본가에 내려갔다 엄마가 집 근처에 맛있는 소금빵 집이 생겼다고해서 대체공휴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엄마와 함께 강추위를 뚫고 방문하였다 가게이름은 빵과 소금. 가게에서 찬송 피아노곡이 흘러나오는 걸 보면 성경에서 자주 등장하는 빛과 소금에서 따온 듯 하다 부모님이 신안에서 만드신 천일염으로 빵을 만든다고한다 빵나오는 시간은 이러하다. 테이블에 한시간 정도 앉아서 지켜보니 예정시간보다 조금씩 일찍 나오는 거 같음 지금부턴 빵구경 10시까지 있다가서 그 이후에 나오는 빵은 구경하지 못함 소금빵 3.8 먹물소금빵 3.8 먹물치즈 소금빵 4.3 플레인스콘 3.5 초코스콘 3.8 치즈 잠봉뵈르 7.5 할라피뇨 잠봉뵈르 7.5 우유식빵 4.0 초코식빵 치즈식빵 5.8 그 외 식빵 6.5 메뉴판 내부 인테리어 생긴지 얼마 안되서 정말

블챌- 오일파스타만 해먹었다 [내부링크]

오후에 쓰는거 잊을까봐 쓰는 블챌 이번주에 진심 오일파스타만 끝없이 해먹었다 이건 로제파스타를 하고 싶었는데 로제소스가 안 열려서 급하게 다시 오일파스타를 해야했다 면 다 익었는데 소스 뚜껑 안 열리니깐 정말 서러움 파스타 만드는 점실력이 발전중인 것 같기도 하다 ㅡ 주말엔 고양이를 구경 추후 업로드 예정 남의집 고양이 구경이 제일 재밌다 지초맛 쿠키 스킨을 드디어 얻었다 지초맛 쿠키 정말 귀여워 새로나온 독버섯맛 쿠키는 영 별로다 보이스가 갑자기 생겨서 당황스러움 그리고 로비스킨을 현질해야만 얻을 수 있는 거 같다 키워야하는고 - 지금은 블핑콘서트를 가는 길이다 아이돌 콘이라고는 태연단콘 정도 가봐서 매우 떨림 자리가 멀어서 아름다운 면봉들의 움직임을 보고 올 거 같긴하지만 그거라도 만족 컄컄 #블챌

블랙핑크 서울 막콘 후기(KSPO돔 40구역 시야) [내부링크]

※매우 주관적인 리뷰 주의 호, 불호 모두 섞여있음 주의 - 블랙핑크 서울콘에 다녀왔다 콘서트 다음날 분명 몸이 안 좋을 거 같아서 휴가를 미리 써놨는데 역시나 몸이 안 좋음 ㅎ 내가 공연한 것도 아닌데 왜 내 몸이 아픈겨 암튼 2년 전까지 블랙핑크라고는 제니만 알던 상머글이 어쩌다보니 블랙핑크 콘서트까지 다녀옴 앨범과 굿즈를 사모으고 스밍을 돌릴 정도의 열성팬은 아니지만.. 왜인지 블랙핑크가 이번 컴백 때 커리어 하이를 찍을 것 같다는 삘을 받고 일단 콘서트 예매부터 해버렸다. 예상대로 이번 앨범 엄청 잘나가는중 - 일반예매라서 표 줍느라 정말 힘들었음 블랙핑크를 영업한 뽈보 표도 운좋게 예매에 성공해서 함께 보러 갔다 일욜 공연이어서 시작이 5시였다 뽈보와 올림픽공원역에서 3시반 쯤 만나서 미리 경기장 주변을 기웃거려봄 (화장실 가기가 정말 힘들었다;; 남자화장실은 괜찮은데 여자화장실 줄이 경악스러움.) 부스 운영 설명 엠디샵을 가볼까 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 엠디까지 사

문래역 닭구이- 계옥정, 닭 모듬구이를 먹고옴 [내부링크]

계옥정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79길 17-2 1층 계옥정 문래역 닭구이 문래역에서 10분거리 네이버 예약 가능 ㅡ 최근 닭구이의 매력에 폭 빠졌다. 저번에 뽈보가 가자고 했을 때 시큰둥했던 곳인데 최근 급하게 변심하여 매우 가고싶어졌다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하긴했는데 토요일 점심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예약확인없이 자리를 받았다. 문래역에서 한 10분정도 걸어서 골목사이로 들어가면 나오는 계옥정 웨이팅은 키오스크로 하면 됨 대기시에는 술이나 안주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있는 듯 하다 평일 6시 이전에는 하이볼 1+1 그리고 9시 이후에는 메인메뉴 없이 술만 시켜도 되는 듯. 저녁에는 감주 컨셉으로 운영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보임. 저녁 분위기는 좀 많이 다를 거 같다 하지만 밤에 굳이 문래까지 술마시러?@@ 내부는 이런 느낌 깔끔 무난한 인테리어다. 중간에 창이 있어서 자연광이 든다 메뉴메뉴 닭 부위별로 골라서 시킬수 있고 사이드도 다양한 편이다 특목살은 30인분 한정판매! 한번 먹어보고

대혼돈의 일주일- 말랑이의 점프사.. [내부링크]

일주일 블챌 월화수는 극심한 생리통으로 뻗어있었다 목요일은 간만에 대학동기들을 만남 와인을 좀 마셨다 금요일은 남자친구와 알디프 토요일은 해바라기씨 까먹으며 친구의 개노답 부장썰을 들음 들을수록 내 회사생활은 그저 선녀였다 여기까지 몸은 피곤했으나.. 정신은 온전했는데 일요일... 말랑이가 뚜껑 사이를 뚫고 밤 사이에 어항 밖으로 점프를 했다 말로만 듣던 베타 점프사 티비앞에서 말랑이를 발견하고 대충격에 빠짐 일찍 발견하지 못해서 말랑이는 이미 용궁 간 상태였다 꼬리녹음도 거의 치료되는 중이었는데 매우 황망하게 떠나보내게 됐다 찾아보니 점프사로 베타를 용궁보낸 사람들이 꽤 되어보임 작은 틈이라도 있으면 거기로라도 뛰쳐나오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한다 어항을 루바망으로 보완을 해줘야할듯.. 진짜 물고기 키우는거 너무 빡세다 벌써 3트라서 이젠 충격이 덜하긴함 베타 어항 뚜껑은 뛰어나갈 구석 없이 꼼꼼하게 관리하시길 병사에 이어 사고사로 떠나보내니 정신이 얼얼하지만 뭐..또 새로운 친구를

문래역 카페- 메이커스유니온 스퀘어, 귀여운 고양이 직원들 [내부링크]

메이커스유니온스퀘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10 태광빌딩 403호 메이커스유니온스퀘어 메이커스유니온스퀘어 문래역 7번출구 제로페이 가능 월요일 휴무 오후 12시~오후10시까지 ㅡ 뽈보와 계옥정에서 닭구이를 먹고 돌아오는 길에 방문한 메이커스유니온스퀘어. 상주하는 고양이가 있고 음료도 맛있다고 해서 방문해봤다. 4층에 있어서 쉽게 발견하기 어려웠다 믿기 어렵겠지만 4층에 카페가 있어요!라는 간판을 보고 겨우 입구를 찾음 ㅋㅋ 간판 잘 세워두신 듯 낡아보이는 입구에 있는 작은 엘베를 타고 4층에 올라가면.. 전시물들이 즐비한 통로 끝에 카페가 있다 여기가 맞나...? 긴가민가하면서 입장 문을 여니 굉장히 개방감 좋은 공간이 등장했다 고양이가 없어서 오늘은 출근을 안했나..하고 실망하던 차에 창 밖으로 탈출해있던 고양이가 등장 매우 귀엽 이런저런 창작물이 많이 전시되어있다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복합 문화 공간이었다 깔꼼한 카운터 그리고 귀여운 BB-8 메뉴판 역근처 카페치고 가격이 합

을지로3가역 베트남음식점- <촙촙>, 크림짬뽕같은 촙촙면 [내부링크]

촙촙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46 촙촙 을지로3가역 11번 출구 ㅡ 재방문이지만 포스팅은 처음인 촙촙 을지로3가역의 명물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인기가 좋다 을지로에서 뭐 먹을래?물었을 때 자주 언급되는 맛집인 거 같다 그만큼 웨이팅이 상당하니 유의 지난 번에 회사 과장님과 점심에 방문했는데 20분 넘게 기다렸음 ㅡ 오랜만에 보는 대학동기와의 식사를 위해 방문. 친구가 먼저 여기가 어떠냐고 제안해서 그 제안을 덥썩 물었다 나는 목요일 저녁 6시반 경에 방문했다 평일 점심엔 사람이 진짜 많았는데 평일 저녁이 오니 그렇게까지 붐비지는 않았다 웨이팅없이 바로 입장해서 착석. 저녁에 오니 분위기가 더 좋은 것 같았다 촙촙면과 소고기 후추 볶음밥을 시켰다 이것이 촙촙면 면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약간 짬뽕같다 크림짬뽕에 동남아음식st 향신료를 뿌린듯한 맛이다 매콤하지만 매워서 못 먹겠다 정도는 아님. 아는 듯 모르는 듯한 맛임. 나는 광장히 맛있게 먹었다 다음은 소고기 후추 볶음밥 이것도 후추의

을지로3가역 와인바 <십분의 일>, 모임하기 괜찮았던 와인바 [내부링크]

십분의일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42-9 2층 십분의 일 을지로3가역 와인바 ㅡ 촙촙에서 밥을 먹고 바로 근처에 있는 와인바로 이동했다 십분의 일이라는 곳. 이런거 저런거 안 따지고 그냥 가까워서 방문 근데 입구가 너무 허름해서 첨엔 다른 곳에 갈까 고민 을지로의 이런 감성 나에겐 아직. 입구 문도 이렇게 닫혀있어서 영업을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모르겠음. 이것이 바로 <감성>인가 내부가 아늑해서 도망가려던 마음을 내려놓고 입장 6명 정도가 앉을 수 있을 거 같은 단체석도 있음 대충 이렁 감성 사진 존도 있다 감성이 부족한 친구와 나는 대충 증거사진만 찍었다 저 아래 소품도 아마 철저한 계산 끝에 배치한 것이겠지 메뉴판판 와인 알못이어서 그냥 화이트 와인중에 제일 싼 거 시킴 라스 라네라스 스위트 스페인산 와인이다 이름부터 나는 달달한 와인이다라고 외치고있다 쌉쌀한 맛을 느끼고싶지않아서 선택 따로 바스켓에 담아주진 않지만 날이 추워져서 먹는내내 미지근하진 않았다 달달한 편이서 거의

홍대 우동 <우동가조쿠>, 도톰한 면이 맛있는 우동 [내부링크]

우동가조쿠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9길 18 화성빌딩 1층 우동가조쿠 홍대입구역 3번출구 ㅡ 알디프에 가기 전에 방문한 우동가조쿠. 알디프에서 이런저런거 받아먹으면 배부를 거 같아서 최대한 가볍게 먹을거리를 찾다가 우동집에 가게 되었다 알디프 동행인 뽈보와 함께 방문. 가게명만 보고 상상했던 비쥬얼이랑은 뭔가 다름. 생각보다 차분한 외관 이런저런 티비 프로에 나온듯 내부공간. 매우 깔끔하고 아늑하다 일본인 스텝이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고 한다 이 문구 보기전까지는 직원들이 외국인이라고는 전혀 느끼지못함 메뉴메뉴 나는 기본메뉴인 가조쿠 우동을 뽈보는 붓가케우동을 시킴 장어덮밥도 판매한다 그 외에 사이드 메뉴 사케를 잔술로 판다 붓가케 우동 면이 도톰탱탱 뽈보가 매우 만족스럽게 국물까지 다 마셨다 가조쿠우동 새우튀김이 올라가있는 기본 우동이다 면발이 쫄깃쫄깃하다 국물도 깊게 우린 듯한 맛. 인스턴트 우동스러운 짭짤함을 좋아한다면 다소 밋밋하게 느낄 수도 있을 맛이다 난 면식가여서 매우

홍대 <알디프 티 바> 티코스- 피케팅할 가치가 있었던.. [내부링크]

알디프 티 바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35길 19 B1-1F 알디프 알디프 티 바 홍대 티코스 ㅡ 친구따라서 한 번 갔다가 만족해서 이번에는 남자친구와 함께 방문한 알디프. 세 번의 시도 끝에 성공한 알디프 티코스 예약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 네이버 예약이 오픈된다 카카오톡 채널 팔로우를 해놓고 일정을 확인하면 편하다. 토요일은 아예 남은 자리를 확인 조차 못했고 금요일 저녁을 겨우 구했다 제법 피켓팅이었으나 어쨌든 성공 경의선 책거리를 걷다보면 중간지점에 알디프 건물이 있다 입장 내부는 이런 모습이다 티코스를 위한 6자리가 있고 그 뒤에 알디프에서 만든 티백이 전시되어있다 올화이트톤의 내부 덕에 사진이 막찍어도 예쁘다 이번 시즌 코스 설명 온고지신이라는 주제로 전통의 맛을 살렸다고 한다 코스는 인당 3만원 미니코스가 있긴한데 보통은 다 풀코스로 선택하는듯 웰컴티로 준비된 나랑갈래 상큼한 맛이 가득한 차가운 차였다. 폐백을 모티브로 했다는 크림티 위에 올린 크림은 대추로 만든 크림이

블챌 - 정신없었던 일주일 [내부링크]

이번 일주일 정신없었다 월요일엔 가족사진을 찍었다 이건 따로 포스팅을 할 예정. 힘들지만 재밌었다 화~금은 매우 압박감을 주는 일을 처리해야했다. 다음주도 이 일을 해야해서 벌써부터 속이 쓰리고 가슴이 벌렁거린다. 이럴땐 양배추즙을 마셔야한다. 주말은 엄마를 졸졸 쫓아다니느라 바빴다 꽃다발도 만들어봄. 꽤 재밌었음 아빠생신도 챙겼다 미역국도 먹고 육회도 먹었다 엄마가 정육점에서 사 온 육회였는데 맛있었다 밖에서 먹으면 매유 비싼 육회 ㅡ 이번 주의 수확 사우론의 눈처럼 생긴 공청기를 얻었다 나는 디자인이 매우 만족스러운데 사진을 본 지인들이 죄다 무섭다고 반응해서 의아했다 내 방의 공기를 책임감있게 지켜줄거 같다 ㅡ 새로운 물고기가 왔다 거품집을 남겨줘서 안심중 또 아프거나 셀프로 용궁행을 택할까봐 조마조마해서 자랑을 못하겠다 부디 건강하렴 ㅡ 주말이 너무 혼란스러웠다 토요일 아침엔 지진 경보가 와서 화들짝 잠에서 깼는데 자기 직전엔 믿을 수 없는 소식이 들려왔다 내가 과거를 축소해

문래동 계옥정 재방문- 일주일만에 또 가서 닭목살 먹음(후식 노버든) [내부링크]

계옥정 문래동 닭구이집 ㅡ 고등학교 친구들이 당산에 놀러온다고해서 무엇을 먹여야 잘 먹였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했다. 영등포 맛집 몇 개를 소개하니깐 친구들이 계옥정이 맛있어보인다며 선택. 저번주에 남자친구와 다녀왔지만 이번엔 양념맛을 먹어보고싶어서 또갔다 한 친구가 늦게 온다고해서 그 전까지 유자하이볼을 먹었다. 유자 하이볼은 달콤 쌉쌀한 맛이었음. 친구가 굉장히 만족하며 먹었다 야채구이도 시켜봤다 고기만 먹으면 느끼하기 쉬운데 야채구이랑 같이 먹으면 느끼함도 잡히고 야채의 풍미가 닭고기 맛이랑 잘 어우러진다 파인애플은 소화를 도우며 맛있다 저번에는 사이드로 떡볶이를 시켜봤는데 이번엔 마라순두부쫄면을 시켰다 어지간한 마라탕집보다 마라향이 강하게 난다 매운맛이 강해서 소금구이류랑 잘 어울린다 양념이랑 먹으면 맛이 다소 겹친다 큰 기대 안 했는데 맛있었던 사이드 저번에는 모둠구이 먹느라고 특목살 못 먹어서 양념 특목살로 한번 시켜봄 양념이 진짜 맛있다 소금구이는 담백하다면 양념은 숯불치

수지 고깃집-정한돈, 갈비살이 맛있는 고깃집 [내부링크]

정한돈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만현로 17 정한돈 성복역 고깃집 ㅡ 정말 오랜만에 정한돈에 갔다 풍덕고 사거리 부근에서 꽤 오래 장사 했던 것 같은데 어느 날 보니 최고집 손짜장 옆으로 이사를 했다 간만에 친척들과 함께 방문 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있다 4인테이블로 구성되어있다 일요일 저녁에 갔을때 웨이팅은 없었음 메뉴판 테이블 한쪽은 소갈비살 한쪽은 삼겹살을 시켰다 밑반찬 오른쪽 아래있는 반찬이 맛있었는데 정확히 뭔지 모르겠다 암튼 맛있어서 내가 다 먹음 숯불화력이 엄청나게 강했다 삼겹살이 아주 도톰하다 지글지글 내 테이블 아닌데 뺏어먹음 맛있음 소갈비살도 등장 소갈비살도 맛있었다 입에서 살살 마무리는 매콤한 된장찌개로.. 칼칼해서 고기의 느끼함을 가라앉혀준다 딱 고깃집하면 생각나는 음식 구성과 고깃집에서 기대하는 맛있는 고기 맛을 보여주는 정한돈 너무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은 중용의 가격과 맛을 느낄수 있다 가족들과 주말에 스르륵 고기를 먹고 오기에 좋은 곳 추천추천 ㅡ수지 정한돈

당산 수아라움- 가족사진용 프로필 메이크업 받음 [내부링크]

SUARAUM BEAUTYSALON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14길 12 101호 당산 수아라움 당산역 메이크업 ㅡ 아빠 생신기념으로 가족사진을 찍기로 했다 사진관을 예약하고 사진관이랑 제휴된 샵에서 메이크업을 받으려고 했는데.. 사진찍는날에 휴일이라고 하여 부랴부랴 새로운 샵을 찾아봐야했다 그러던 중에 집 근처 산책하면서 봤던 헤어샵인 수아라움에서 메이크업도 한다는 걸 알게 됨 뭐에 홀린건지 정보를 더 찾아보지도 않고 그냥 바로 연락해서 예약을 해버렸다 당산 이웃에 대한 뭔지 모를 신뢰감 ㅡ 예약은 오픈카톡방을 통해서 했다 네이버 플레이스 정보에 등록된 오픈카톡방을 통해 가격 문의 및 예약을 잡을 수 있다. 답장은 매우 빠르게 왔었다 4인가족 메이크업 가능여부를 물어보니 된다고 하여서 바로 예약하고 예약금 입금. 예약금은 10만원 가족사진 메이크업 기준 가격은 여자는 인당 10만원 남자는 인당 5.5만원이었다 메이크업 종류마다 가격차이는 있을테니 정확한 가격은 문의를 해봐야 할듯

블블챌- 귀찮아악...그래도 쓴다 11월 블챌 [내부링크]

귀찮지만 써보는 일주일 여의도에 생긴 뉴 곰탕집 화환에 가수 블랙핑크라고 되어있어서 대체 뭔가 싶었는데 옆에 쓰여진 글을 보니 장난인듯하다 넥스트 뤠벨. 빨강이가 잎사귀에서 쉬기 시작했다 귀엽다 베타는 잎사귀 위에서 쉬어야 귀엽다 잭슨피자를 첨 먹어봤다 다들 왜 잭슨잭슨하는지 알겠다! 맛있음 가장 작은 사이즈가 양 적은 사람 둘이 나눠먹기에 좋다 만족스러워허 고통의 수요일을 지나는 길 뺙언니랑 점심시간에 샛강공원 순찰 탑돌이도 해 봄 누군가의 이직에 대한 원념이 서려있음 ㅡ 대충 남은 카레 넣어서 양파랑 햄만 넣고 끓임 밥에도 올려먹고 파스타에도 올려먹음 파스타랑 잘 어울림 여남은 카레는 뽈보가 챙겨가서 잘 먹었다고한다 증거로 제출받은 최후의 카레 얘 카레는 마지막판이 젤 맛나단다 잎사귀에서 쉬는 빨강이2 귀여워어어얽 넌 좀 오래살자 주말에 본 하찮은 마들렌 캐릭터 마루 귀여운 휘낭시에와 마들렌을 판다 사서 먹어봣는데 썩 맛있다 ㅡ 집에선 장장어 장어랑 라면이랑 먹음 고급과 쌈마이의

목동 사진관 <청사진관>, 가족사진 찍기에 좋은 곳 [내부링크]

청사진관 서울특별시 양천구 중앙로 253 청사진관 목동사진관 신정네거리역 1번출구 가족사진 커플사진 전문스튜디오 | 청사진관 공식인스타(@s.blueprint)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5,786명, 팔로잉 202명, 게시물 1,067개 - 가족사진 커플사진 전문스튜디오 | 청사진관 공식인스타(@s.blueprint)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instagram.com ㅡ 아빠 생신 기념으로 가족사진을 찍기로 했다 이렇게 사진관 와서 가족사진을 찍는 게 얼마만인지.. 아주 어렸을 때 찍고 한 번도 안 찍었다 한번 찍을 때가 되긴 한 거 같아서 찍기로 결정하고 부랴부랴 사진찍을 곳을 서치해봄. 인스타에서 가족사진을 검색하다가 마음에 드는 느낌의 사진이 있어서 클릭해보니 청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바로 컨택 시도.. 예약은 인스타 프로필 소개에 있는 카카오톡 채널 링크를 타고가서 문의하면 된다 채널에 어지간한 내용은 다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으니 클

기흥구 맛집 <삼동소바> - 줄 서는 집에는 이유가 있다 [내부링크]

삼동소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이현로29번길 54-3 삼동소바 용인 기흥구 소바 ㅡ 엄마가 얼마 전에 집 근처에 집 근처에 줄 서는 소바집이 생겼다고 말씀해주심. 가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가보게 된 삼동소바. 신포리 쭈꾸미 옆에 있다 토요일 낮 12시쯤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두 팀 정도밖에 없었다 주말에 좀 빨리 움직이면 웨이팅 없이도 먹을 수 있을 듯. 웨이팅은 정문에 놓인 기기에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야 등록이 된다 주차는 주차관리인이 안내해주는 거 따라서 세우면 된다 약 10분정도 대기하다가 입장 삼동소바 내부는 이런 느낌 현대적인듯 올드한듯 미묘한 분위기 삼동소바 메뉴 돈까스 소바 우동이 메인이다 삼동정식 2개와 우동 하나, 떡볶이까지 시켰다 엄마랑 오빠랑 나 모두 허기진 상태여서 좀 많이 시킴 삼동세트가 나왔다 모밀은 국물이 정말 맛있다 엄마사 국물을 다 퍼먹느라 부족하다고 했었다고 한 게 과장이 아니었다 돈까스도 촉촉하니 맛있다 후기찾아보면 소바보다 돈까스를 더 좋아하는

블챌- 집에만 있어도 사건사고는 일어나는 법이다 [내부링크]

이번주 블챌챌 언제나 그렇듯 일주일 저녁을 기록 고물가 시대에 대응하는 자취인의 눈물겨운 사투 가급적 사먹지않고 집에서 해먹으려고 하는 중이다 유튜브 쇼츠를 보다가 파는 맛이라고해서 사 봄 마라훠궈탕면 당면과 약간의 두부면 파는맛의 88퍼 정도 구현되었다 마라가 땡기는데 많이 먹고싶진않을 때 좋을 듯 집 냉동실에 거의 반년째 방치된 목살을 해동시켰다 회사 동기의 추천에 따라 에어프라이어에 굽굽 파프리카 가루도 좀 뿌려봄 비빔면이랑 같이 먹으니 썩 괜찮은 한 끼 마라샹궈면 큰 컵에 청경채와 소세지를 추가해서 볶았다 부재료를 추가하면 맛있을 거 같아서 해봤는데 간단하게 먹으라고 나온 컵라면을 2차 조리를 하고있자니 약간 현타가 왔다. 이럴거면 걍 샹궈 소스 사서 제대로 해먹지! 맛은 나쁘진않음 요즘 자주 마주치는 npc 고양이 별일없이 잘 살고있는 듯 하다 경계가 심해서 지 기분 좋을때만 아는 척 한다 - 그리고 벌어진 사건. 필라테스에 다녀왔는데 집 문이 안 열렸다 문이 세게 닫히면서

'21.08.25. 델마와 루이스 [내부링크]

***스포스포 고전명작이라는 델마의 루이스를 드디어 봄. &lt;우먼인할리우드&gt;에서 여성 배우들이 이 영...

발뮤다 더 스피커 M01B- 캠핑용 감성 블루투스 무선 스피커 [내부링크]

오늘은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인 발뮤다 스피커를 리뷰해보겠다 내돈내산은 아니고 아빠돈아빠산 아빠가 캠...

21.8.31 먹고 영화보고 [내부링크]

흐릿한 우리집 베타 초롱이 사진과 함께 시작. 오늘은 초롱이가 우리집에 온 지 딱 99일이 되는 날. 내일이...

21.9.2 화이자 1차 접종받음 [내부링크]

코로나백신 1차접종을 받았다. 베토벤이비인후과에서 받았다 이름이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다만 그렇게 생...

21.9.3 화이자 2일차-둔해진 미각과 속 울렁거림 [내부링크]

화이자 접종 2일차. 우려했던 몸살기는 없었다. 맞은 왼쪽 팔이 엄청 아플 뿐. 접족한 곳 주변은 스치기만 ...

21.9.8.백신맞고 집나간 입맛 회복 [내부링크]

월요일까지는 몸이 정말 안 좋았는데 어제부터 나아지더니 오늘은 거의 회복했다 화이자맞고 미각상실 부작...

'21.9.12~13 앞으로는 닭가슴살 가공품을 절대 사먹지 않겠어 [내부링크]

21.9.12.일. 수지 본가 방문 New 바디프렌드가 본가에 입성 브레인마사지 기능이라니. 발전되는 바디프렌...

여의도수제비-옹기항아리 수제비, 기본에 충실한 맛. 맛있다 [내부링크]

옹기항아리수제비 여의도 수제비 전문점 퇴근 후에 뽈보와 여의도에서 저녁을 먹었다 야근하는 줄 알았는데...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HD9252(4.1L) 샀음- 이제야 산 것을 후회하는 글 [내부링크]

드디어! 에어프라이어를 샀다! 자취인생을 유지하는데 전자레인지면 충분한 게 아닐까 생각하며 에어프라이...

매드포갈릭 여의도점- 시그니처 갈릭 스테이크와 라이스 먹음(+조앤더주스) [내부링크]

매드포갈릭 여의도점 여의도 KB금융타워 지하 1층 11:30~21:00 라스트오더 20:00 공휴일 휴무 - 추석 전 ...

모던하우스 여의도점 - 합리적 가격의 리빙브랜드 [내부링크]

모던하우스 여의도점 IFC몰~더현대 지하 연결통로 10:30~21:00 ㅡ 더현대 가다가 발견한 모던하우스 개...

영등포 떡볶이 배달-우리할매떡볶이 문래점, 맛있다고 들었는데 정말 맛있군 [내부링크]

우리할매떡볶이 문래점 배달가능 월요일 휴무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6:00) - 뽈뽈보이와 토요...

에어프라이어로 바스크치즈케이크 만들기- 파는거보다 맛있음 [내부링크]

에어프라이어 바스크치즈케이크 저번주 토요일에 해먹은 바스크치즈케이크 요즘 바스크치즈케이크를 자주 ...

광교파스타-149플라밍고, 농어파스타가 맛있는 집(반려견 출입가능) [내부링크]

149플라밍고 광교파스타 화요일~토요일 11:30~21:30 브레이크타임: 16:00~17:00 월요일 휴무 - 간만에 고등...

'21.9.19~'21.9.21 추석연휴 기록- 미디어에 파묻힘 [내부링크]

추석연휴 기록. 토일이 껴있어서 정말 좋았다 물론 월요일부터 생리가 시작하는 바람에 침대에 널부러져있...

광교카페-그라운드8456플러스, 대화하기 좋은 공간 넓은 카페 [내부링크]

그라운드8456플러스 카페 광교카페 광교법조타운카페 평일 08:00~23:00 주말 10:00~23:00 - 플라밍고149에...

봉골레바질파스타와 버섯구이 만들기 [내부링크]

봉골레바질파스타와 버섯구이 레시피 유튜버 요리보고조리보고 ㅡ 남자친구뽈뽈보이가 만들어준 요리. 내가...

청담동 파인다이닝- 보트르메종, 특별한 날에 가기 좋은 곳 [내부링크]

보트르메종 프랑스 코스요리 전화예약 02-549-3800 - 남자친구와의 200일 기념으로 방문한 보트르메종. 회...

영등포배달-그린그릿에서 리코타치즈샐러드 시켜먹음 [내부링크]

그린그릿 영등포샐러드 영등포배달 화이자2차접종을 받은 음치주인의 생존을 확인하고자 음치하우스에 방문...

당산파스타-마이로제, 크림리조또 맛있음 [내부링크]

마이로제 당산파스타 포장/배달ㅇ ㅡ 자주 포장해서 먹는 곳인 마이로제. 이 근방 배달가능 파스타집 여럿...

넷플릭스-아무도 살아서 나갈 수 없다, 월세가 싸면 이유가 있는 법 [내부링크]

넷플릭스 순위권에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클릭해 본 영화 공포영화라고는 되어있었는데 별로 무서워보이지 ...

007 노타임투다이- 박수칠 때 떠나는데 이상하게 떠남(연남cgv 007 의상 전시) [내부링크]

007 노타임투다이 연남cgv로 007 노타임투다이를 보러갔다. 남자친구와 먼저 보기로해서 같이보자는 가족의...

'21.10.6 보리굴비의 정체 [내부링크]

오늘 점심을 부장님과 먹었다. 점심메뉴는 보리굴비. 생선 별로 안 좋아하는데 보리굴비는 괜찮게 먹는다. ...

홍대 휴즈메이크업에서 프로필 메이크업 받음 [내부링크]

휴즈메이크업 홍대메이크업 인스타 ㅡ 프로필 사진을 찍기 위해 휴즈메이크업으로 프로필메이크업을 받으러...

시현하다 홍대점에서 프로필 사진 찍음 [내부링크]

시현하다 홍대점 예약은 아래 사이트 나는 사진을 찍는 걸 즐기지 않는 편이다. 얼굴의 구조적?문제인건지 ...

홍대마라탕 손오공 마라탕-맛있었음 [내부링크]

손오공마라탕 동교동점 홍대마라탕 홍대입구 8번 출구 근처 ㅡ 홍대에서 사진찍고나서 먹은 손오공마라탕. ...

당산 우동가게, 붓카케 우동먹기위해 주기적으로 방문중 [내부링크]

당산 우동가게 당산우동 휴무일 인스타 참조 당산 맛집 추천글에 한번 소개한 적이 있는 당산 우동가게 단...

연남동 릴린- 인도네시아 음식, 아늑아늑한 곳 [내부링크]

릴린(Lilin) 연남동 인도네시아 음식점 화요일 휴무 ㅡ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 최근 위염에 걸려서 음식...

당산 마사지-서울보건안마센터, 찐고수의 마사지 [내부링크]

서울보건안마센터 영등포점 당산역 9번출구 바로 앞 당산 마사지 ㅡ 저번주 금요일에 마사지를 받으러갔다 ...

당산쌀국수 - 포옹남 당산점, 여행 온 느낌 [내부링크]

포옹남 당산점 당산 쌀국수 ㅡ 저번주 토요일에 방문한 포옹남 당산점. 한강공원으로 가는 굴다리 바로 앞...

여의도 족발 칼국수- 용설 왕족발, 휴 맛있어 [내부링크]

용설 왕족발 여의도 족발 ㅡ 오늘 점심시간에 삐약언니와 방문산 용설 왕족발 전부터 맛집이라고 추천받았...

여의도 국밥- 하동관, 자극적이지 않은데 맛있음 [내부링크]

하동관 여의도역점 여의도 국밥집 교직원공제회 빌딩 지하 1층 ㅡ 오늘도 삐약언니와 점심을 함께했다. 원...

멜팅샵치즈룸 광화문-엄청난 웨이팅과 엄청난 맛 [내부링크]

멜팅샵치즈룸 광화문점 ㅡ 정말 오랜만에 홍대합정를 벗어나 광화문에 갔다 미식가 친구가 멜팅샵치즈룸 치...

서대문역 어반가든- 모임하기 좋은 레스토랑 [내부링크]

어반가든 서대문역 레스토랑 주차장 ㅇ(발렛비 2천원) ㅡ 아버지 생신 기념으로 어반가든을 방문하였다. 퇴...

신사동 브런치- 더블트러블유니온, 슈림프 샌드위치가 맛있었다 [내부링크]

더블트러블 유니온 신사동 브런치 ㅡ 휴..앞부분 쓴 게 날아갔다 올버즈 매장 가려고 남자친구랑 신사동에 ...

여의도훠궈- 훠궈야 IFC몰점, 푸짐한 훠궈집 [내부링크]

훠궈야 IFC몰점 여의도훠궈 ㅡ 위염이 있지만 훠궈는 먹고싶은 자는 백탕이 있는 훠궈야를 방문하였다. ...

성수 함박스테이크-미오 도쿄 다이닝, 깔끔한 맛집 [내부링크]

미오 도쿄다이닝 성수 함박스테이크 ㅡ 합정홍대 맛집 발굴에 한계를 느낀 뽈뽈보이가 더 먼 곳으로 진출할...

아모레 성수 - 아모레 화장품 다 써보기 [내부링크]

아모레 성수 ㅡ 전부터 매우 가보고싶었던 아모레 성수~~ 드디어 방문해봤다. 맞춤 립과 파운데이션을 만들...

당산 순대국- 당산8번가 찹쌀순대, 우연히 갔다가 풀만족한 후기 [내부링크]

당산8번가찹쌀순대 당산 순대국 당산역 8번출구 ㅡ 후다닥 먹느라고 사진을 거의 남기지 못한 곳 하지만 후...

베테랑 칼국수 잠실점,마켓컬리에 만족하지못하고 뛰쳐가서 먹음 [내부링크]

베테랑 칼국수 잠실점 잠실 롯데백화점 지하 1층 ㅡ 마켓컬리에 베테랑 칼국수가 입고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잠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벨루가가 멋있다 [내부링크]

잠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초롱이의 동족들을 보기위해 떠난 여정 너랑 나랑 데이트 패키지로 꽤 할인을 많...

영등포 선유도공원 방문- 적은 사람과 많은 새와 고양이, 최고의 산책로 [내부링크]

영등포 선유도 공원 양화대교 옆에 위치 ㅡ 선유도공원은 양화대교를 지나다보면 보이는 섬, 선유도에 있는...

디즈니플러스 추천- &lt;만달로리안&gt;, 귀여운 외계애기와 우주현상금사냥꾼, 정말 재밌어(보기 전 간단히 알면 좋은 것) [내부링크]

만달로리안 디즈니플러스 SF, 스페이스오페라 시즌2까지 반영 베이비요다가 너무 귀여움 ㅡ *스타워즈 알...

[2021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2021 내 블로그 스타일' [내부링크]

내 일상을 정리할 수 있었던 공간 써놓고 돌아보니 뿌듯하구먼.

마블 드라마 &lt;완다비전&gt; 속 미국 TV쇼 변천사(1) 1950년대- 흑백시트콤 속의 완다비전 [내부링크]

완다비전 (Wanda Vision) 2021 시트콤, 미스테리, 호러 리지 올슨, 폴 배터니 ※약간의 스포일러 포함되...

노웨이홈 후기- 꿀노잼, 하지만 꿀을 더 많이 곁들인(스포일러) [내부링크]

스파이더맨3: 노웨이홈(No Way Home) 2021.12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스포일러가 있...

망원동 라멘- 멘지, 소유라멘과 카라파이탄 [내부링크]

멘지 망원동 라멘 망원역 2번출구 ㅡ 정말 오랜만에 외출 거리두기 다시 쪼이고 나서 거의 회사-집 이외의 ...

영등포구 여성 1인가구 안심지원사업 선정 후기-한층 더 안전해진 자취라이프 [내부링크]

이전에 영등포 안심홈 세트 지원 사업에 대한 글을 포스팅 한 적이 있다. 선정 기준표에 따라 내가 기준에 ...

롱패딩찾아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 방문- JVL부대찌개 햄과햄과햄 [내부링크]

롱패딩을 구매하기 위하여 현대아울렛 가산점에 방문 당산에서 버스타니깐 한번에 도착했다. 점심쯤 갔는데...

례술병 걸려서 최근에 본 오스카 노미 예상 영화들 후기- 틱틱붐, 파워오브도그, 아네트.. [내부링크]

몇 주 전인가 노웨이홈 주연배우인 톰홀랜드를 둘러싼 작은 논란이 있었다.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

김단테 &lt;절대수익 투자법칙&gt;을 읽은 작년 주식 폭망 주린이의 리뷰 [내부링크]

상승장의 달콤한 맛을 보고 우량주를 산 뒤에 기다리면 주가가 오른다는 지극히 단순한 깨달음으로 주식을 ...

주린이.. &lt;존리의 금융문맹 탈출&gt;을 읽음 [내부링크]

자산배분&amp;해외투자파의 글을 읽었으니 균형을 잡기 위해 개별주식&amp;한국투자파의 글을 읽었다(정확...

합정 스프 카레- 카레시, 카레 좋아하면 가야함 [내부링크]

카레시 일본식 스프카레 ㅡ 정말 예전에 친구가 추천해줬던 스프카레집이다.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방문...

합정 라멘- 세상끝의라멘, 야들야들 토핑 [내부링크]

세상끝의 라멘 합정역 라멘 ㅡ 합정역 2번 출구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라멘집이다 어린이공원 바로 옆...

빈브라더스 합정점- 넓고 아늑하고 커피가 맛있음 [내부링크]

빈브라더스 합정 합정 카페 ㅡ 이날 원래 어반플랜트를 가려고했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었다. 검색해보니 근...

영등포 타임스퀘어 토끼정- 시원칼칼 파지락 우동 추천 [내부링크]

토끼정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퓨전일식 ㅡ 부모님이랑 갔던 영등포 타임스퀘어 토끼정. 월요일 저녁의 타임...

당산역 파스타- 르포르테, 한강뷰의 맛있고 적은 음식_소개팅 장소 추천 [내부링크]

르포르테 당산역 파스타 금토 예약권장 제로페이ㅇ 소개팅장소 추천 ㅡ 오전에 회사에서부터 파스타가 먹고...

여의도 너섬칼국수 - 깔끔한 국물맛의 칼국수 [내부링크]

너섬칼국수 여의도칼국수 여의도 패스트푸드 키움증권 지하 1층 ㅡ 요즘 자주 방문중인 너섬칼국수 진주집...

합정역 카페 - 레드플랜트, 합정역 1분거리 역세권 커피맛집 [내부링크]

레드플랜트 합정역 커피 제로페이 ㅇ ㅡ 남자친구와 세상끝의라멘에서 라멘을 먹고 방문한 카페. 원래 가려...

차알 여의도점- 아메리칸차이니즈 식당, 차돌 마라탕면 추천 [내부링크]

차알 여의도점 아메리칸차이니즈 IFC몰 L3층 ㅡ 주말에 다시 여의도를 방문한 여의도 직장인 2인은 아...

엘레나 페란테의 나폴리 4부작ㅡ주말드라마급 얼얼한 마라맛 소설 추천 [내부링크]

엘레나 페란테의 나폴리 4부작 1. 나의 눈부신 친구 2. 새로운 이름의 이야기 3. 떠나간 자와 머무른 자 4....

수지롯데몰- 강남교자, 칼국수와 얼큰수제비ㅡ애매한 맛 [내부링크]

강남교자 수지롯데몰점 수지롯데몰 지하 1층 수지 칼국수 수지 수제비 ㅡ 수지롯데몰 지하 1층 식당가에 있...

당산피자- 롱타임노씨, 피자와 약간의 맥주, 모임장소 추천 [내부링크]

롱타임노씨 당산점 당산역 12번 출구 배달 포장 ㅇ 제로페이 ㅇ ㅡ 배달과 포장으로 몇 번 먹어본 롱타임노...

합정 일본가정식- 시오, 웨이팅이 유일한 단점 [내부링크]

합정 시오 합정 일본가정식 예약 안함 합정역 7번출구 ㅡ 남자친구와 토요일 점심에 방문한 합정 시오 남자...

합정맛집-스프링비스트로, 라구파스타와 치킨라이스 정말 맛있음(소개팅 추천) [내부링크]

스프링비스트로 이탈리아 음식 예약가능 ㅡ 글을 쓰다가 한 번 날려서 의욕을 잃은 상태로 작성 두괄식 서...

수지롯데몰- 낙원타코, 김치브리또와 치폴레크림파스타 [내부링크]

낙원타코 롯데몰수지점 수지롯데몰 4층 ㅡ 주말에 엄마와 함께 방문한 낙원타코 매번 사람이 바글거려서 들...

문래 브런치- 베르데 브런치&펍 - 개방감 좋은 멕시코 음식점 [내부링크]

베르데 브런치&amp;펍 멕시코 음식점 문래 브런치 ㅡ 생일 점심에 남자친구와 방문한 베르데 브런치 문래역...

&lt;왓차플레이 추천- 제너레이션 킬&gt; 저 거친 장교와 불안한 사병과 그걸 지켜보는 나 - 군알못이 봐도 화딱지나는 대환장 이라크전(간단 인물정리) [내부링크]

*욕설이 좀 있음. 주의요함 **스포 약간. 큰 스포는 자제함 코로나 백신을 맞고 쉬는 기간 중에 본 제너레...

홍대 낙곱새미장원-친절한 낙곱새 [내부링크]

낙곱새미장원 평일 11:30~22:00(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주말 공휴일은 브레이크타임x 포장ㅇ 포장할인...

여의도의 명물 가양칼국수-단순한데 맛있다 [내부링크]

가양칼국수버섯매운탕 매일 11:30~21:30 라스트오더 21:00 명절휴무 포장가능 주차장ㅇ 재난지원금 사용 ㅇ...

서교동카페 COC - 분위기는 좋았다 분위기는...... [내부링크]

COC(Cream Of Classic) 합정카페 서교동카페 매일 10:00~22:00 COC 클래시오브클랜인줄 알았다 노...

합정라멘 &lt;멘야준&gt;- 짭짤짭짤한 시오라멘 [내부링크]

멘야준 합정라멘 11:00~20:00 휴무x 브레이크타임x 재료소진 시 조기마감 마감여부는 인스타에서 확인가능 ...

수지구청역 칼국수집- 칼국수네수제비, 맛있어요맛있구요맛있어요 [내부링크]

칼국수네수제비 수지구청역 1번출구/버거킹 반대편 칼국수, 수제비 전문점 매일 11:00~21:00 2,4 일요일 휴...

영등포구청역 카페 노버든(No burden)- 흑임자바스크치즈케이크 맛있지만 비쌈 [내부링크]

카페 노버든 카페&amp;디저트 테이크아웃 가능/단체주문 이틀 전 문의 1인1음료 주중 11:00~21:00 주말 12:...

미분당 영등포구청점- 쌀국수와 새우말이튀김은 맛있어 [내부링크]

미분당 영등포구청점 쌀국수 전문점 매일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포장가능 ㅡ 미분당이 영...

&lt;여의도맛집&gt; 농농 -분짜,소대창쌀국수,넴 [내부링크]

농농 아시아음식전문 - 토요일도 금요일처럼 여의도에서 저녁을 먹었다. 토요일이라도 쉬는 게 어디냐며 좋...

&lt;여의도맛집&gt;닥터로빈 여의도부국점- 단호박스프, 버섯크림리조또,비프파스타 [내부링크]

닥터로빈 여의도부국점 여의도맛집 _ 즐거운 금요일 그러나 멀리 움직일 힘이 없다. 야근도 아닌데 저녁을 ...

&lt;영등포배달&gt; 뿔발 불막창&불닭발 영등포점- 직화곱창머금 [내부링크]

뿔발 불막창&amp;불닭발 영등포점 영등포배달음식 요즘 다시 게을러져서 배달시키는 횟수가 늘고있다 위기...

&lt;여의도맛집&gt; 깔끔한 여의도 양식집 을지다락 여의도점 [내부링크]

을지다락 여의도 여의도 파스타 점심예약안됨 _ 교직원공제회건물 지하에 있는 양식집 을지다락. 금요일 저...

&lt;수지맛집&gt; 닐리 수지구청점 -스파이시 뽈로, 빼쉐, 고르곤졸라피자 [내부링크]

닐리 수지구청점 수지파스타 매일 11:30~22:00 평일점심에는 음료와 마늘빵제공 이번주에는 토요일에 본가...

레일라 슬리마니의 &lt;달콤한 노래&gt; [내부링크]

밀리의 서재에서 추천해준 소설이다. 마침 소설이 읽고 싶었던 때에 푸시 알람이 와서 냉큼 내 서재에 집어...

&lt;영등포맛집&gt; 탄탄면 전문점- 탄탄면공방 영등포(배달전문) [내부링크]

탄탄면공방 영등포점 배달전문 ㅡ 네이버에 당산맛집을 검색하며 웹 산책을 하던 중 최근 개업한 당산 음식...

[당산배달맛집] 배민과 쿠팡이츠와 함께라면..당산girl은 어디든 갈수있어 -마라하오,마이로제,하이카오산,미국의아침밥 [내부링크]

반년동안 배달음식을 정말 많이 시켜먹었다. 퇴근하고나서 요리를 위해 몸을 움직일 힘은 없지만 손가락 하...

[홍대 마녀주방] 친구생일차 방문한 마녀주방 [내부링크]

친구의 생일+친구의 취업축하자리 겸 해서 홍대 마녀주방에서 만나기로했다. 내 픽은 아니었고 생일 당사자...

[수지롯데몰] 평화로운 고향방문기-신차이, 고디바, 맑은요일화원 [내부링크]

반년 전 떠나온 내 고향 수지. 거룩한 목적으로 주 1회 방문중이다. 목적달성 후 당산으로 복귀하기전 의식...

[U+알뜰요금] 당근으로 득한 갤럭시s21에 알뜰요금 끼얹기 [내부링크]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s10은 두어달전부터 카메라를 켤때마다 찍찍거리는 소리를 내기시작했다. 이제 ...

[자취냠냠] 어제오늘-서브웨이 쉬림프아보카도, 스타벅스 바밀카쿠 프라푸치노 [내부링크]

어제 저녁은 서브웨이. 새로나온 스파이시 쉬림프 아보카도를 먹었다. 빵은 위트에 빵 속은 파주시고 슈레...

[영등포 선별진료소]코로나 검사 후기-나는 음성. [내부링크]

그럭저럭 나쁘지않았던 화요일 아침. 출근하여 일하던 중에 삐약언니가 동공지진하며 나에게 다가왔다 . 너...

[여의도]몸사리는 직장인의 샐러드, 샌드위치 포장 후기(스윗밸런스, 피그인더가든, 리나스,투고샐러드 등등) [내부링크]

코로나 검사이후로 나는 엄청난 쫄보가 되었다. 여의도가 인구과밀지역이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 아무...

[마켓컬리]집콕 자취러의 마켓컬리 호불호 후기 [내부링크]

여의도 점심값+배달음식 &#x3D; 푸드푸어가 되는 지름길이라는걸 깨닫게 된 나는 엥겔지수를 낮추기위한 ...

[여의도 참치] 오복수산참치 다녀옴. 맛있음- 생참치사시미, 백합우동, 에비카츠산도+ 홍설 죠샌드위치의 근본있는 팥빙수 [내부링크]

뽈뽈보이가 이직 후 첫 월급을 받았다. 그의 이직에 기여한 바는 없지만 기념으로 맛있는 걸 사주겠다고 해...

여의도 마라탕- 코시국에 가기 좋았던 마라향방, 뉘우침의 샐러드박스 [내부링크]

어쩌다보니 블로그가 식단일지가 되어가고있다. 어쩔수없다. 요즘 그저 먹기만 하므로.. 오늘부턴 좀 건강...

오늘의 먹로그_마켓컬리표 요거트와 우동+신전떡볶이 영등포점 [내부링크]

이틀 연속 재택 고작 이틀인데 올드보이가 된 느낌 요즘 자극적인 걸 너무 많이 먹은 것 같아 건강해져보려...

베타 입양- 새식구 플라캇 아롱의 입주후기 [내부링크]

초롱이를 데러온지 두어달이 되었다. 아직 건강하게 잘 생존중. 지느러미는 여전히 너덜거리신다 지느러미 ...

[합정데이트] 와줘서 고마워와 우동카덴(마카롱,우동)+귀가중 빅마켓 영등포점 [내부링크]

날이 더워졌다 숨만 쉬어도 HP가 까이기 시작 아침점심을 내내 칩거하며 집에 있다가 해가 슬그머니 질때...

[자취요리] 초간단 그릭요거트 제조법- 흰천과 플레인요거트만 있으면.. 냠냠 [내부링크]

그릭요거트는 플레인 요거트에서 유청을 짜낸 것이다. 소화불순을 일으키는 유당이 유청안에 들어가있어서 ...

[자취냠냠] 요알못 자취러 집에서 휘리릭 마라샹궈 만들기- 언제나 그렇듯 마켓컬리, 쿠팡과 함께함 [내부링크]

나는 마친놈이다 요즘 주 1,2회 정도 항상 마라탕 및 마라샹궈를 먹고 있다 이럴수가 좀 줄여야겠다고 생각...

[자취냠냠] 피코크 쉬림프 로제 파스타 후기- 2인분을 한꺼번에 끓여야하는 것인지 나는 몰랐다 [내부링크]

계속 마켓컬리를 이용하다가 이번에는 쓱배송을 이용해보기로 했다. 이유는 마켓컬리가 최근 배송실수로 내...

[자취템후기] 필립스 미니 블렌더 HR-2603-내가 너에게 그렇게 많은걸 바랬니?.. [내부링크]

믹서기를 샀다 자취러에게는 원대한 꿈이 있었으니 그것은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를 해먹겠다는 꿈. 원대한 ...

[당산데이트] 찐찐맛집 당산친친에서 먹은 리조또와 피자, 돌아오는 길에 자주에서 어깨등마사지기도 데려왔다 [내부링크]

일주일이 지났다 정신이 없었음 금요일 저녁이 간절한 한 주였다 계속되는 뽈뽈보이의 야근 행진으로 며칠...

[자취냠냠] 신라면 볶음면 먹어본 후기- 맛있어서 정착예정 [내부링크]

신라면 볶음면이 20일에 출시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ㄷㄱㄷㄱ 대기를 탔다 불닭볶음면도 매우 좋아해서 라면...

[수지카페] 성복역에 새로 생긴 스타벅스 뒷북둥둥+다시 또 신전떡볶이 [내부링크]

코로나때문에 저번주엔 수지에 가지않았다가 이번주에 방문 본가로 가는 길에 성복역에 새롭게 생긴 스타벅...

[자취냠냠] 분노로 가득한 직장인의 베이컨 신라면 볶음면 끓이기 [내부링크]

오늘의 대분노의 날이었다 인류애가 한웅쿰 사라진 날 발단은 나의 삐걱거리는 현관문. 입주할 때부터 다소...

[마켓컬리] 냉우동, 바질페스토 파스타, 들기름표고버섯면을 해먹었다 [내부링크]

계속되는 재택. 자취하는 재택러의 가장 큰 고민은 오늘 점심에 뭐먹지? 근데 출근해서도 가장 큰 고민도 ...

연남동뽈뽈- 친치쿠린(츠케멘), 베란다컵케익 [내부링크]

지난 2주간은 정말 집에서만 칩거했는데 이번 주말엔 좀 많이 돌아다녔다 많이 돌아다녔다기고 하기엔 집에...

연남동 뽈뽈 2- 컬러가산다(퍼스널컬러), 폴리스 팬케이크(더치 베이비) 다녀옴 [내부링크]

연남 뽈뽈 2탄 연남동이 뭐라고 2탄까지 오는가. 그것은 한번에 올리기에는 내 몸이 너무 지쳐있기 때문 방...

[영화후기] 모가디슈 - 잘 만든 신파없는 한국 영화 [내부링크]

모가디슈를 보고 왔다 영화에 일가견이 있는 친구들이 먼저 보고 와서는 이 영화 정말 잘 뽑혔다고 칭찬하...

[또마켓컬리] 토시살은 비리고 금미옥 쌀떡볶이는 맛있어 [내부링크]

오늘은 재택 재택 이즈 마켓컬리 데이 배달girl은 이제 컬리girl이 되어버림 반조리 식품이 많긴 하다만 컬...

[여의도라멘] 이와타에서 매운 라멘을 먹었다-파이탄아카 후룩 [내부링크]

간만에 같은 날에 출근한 AI맨이 라멘 ㄱ?라고 묻기에 조금의 고민도 없이 라멘고고를 외쳤다. 점심시간...

[자취냠냠] 부어스첸 듬뿍 김치볶음밥을 컵라면과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내부링크]

자취를 하다보면 냉장고에 냄새가 심한 재료를 보관하는 게 부담스러워진다 물론 냉장고 냄새가 조금 퍼져...

[오마카세] 이촌동 긴스시, 스몰톡 장인과 함께함 [내부링크]

어쩌다 먹게된 오마카세 뽈뽈보이의 야근으로 얻어낸 것이라 봐야할 듯. 남돈남산 저녁에 오마카세 먹는 걸...

&lt;더 수어사이드 스쿼드&gt; 보고 온 후기- 주의할 것이 매우 많은 영화 [내부링크]

cgv연남에서 수스쿼2(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보고왔다 몸살이 심하게 와서 기어다니고 싶은 심정이었으나...

심기가 불편하셨던거지 - 초롱이의 너덜해진 꼬리와 너덜해진 내 심장(베타 자해 케어하기) [내부링크]

초롱이가 지 꼬리를 물어뜯었다 때는 지난주 금요일(21.08.06) 평소와 같이 초롱아롱의 물를 갈아...

'21 08.09 온몸이 쑤심 [내부링크]

온몸이 쑤신다 목요일에 한 아쉬탕가의 여파가 월요일까지 계속 되는중이다.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

08.10 나는 아직 배고프다 [내부링크]

단일 주제로 쓸 수가 없어서 그냥 일상글에 모든 걸 때려박아본다 오늘의 일상 초롱이가 꼬리를 또 뜯어먹...

[이삭신메뉴] 이삭토스트 허니갈릭햄치즈 3천원의 행복 [내부링크]

어제 저녁에 먹은 이삭토스트 허니갈릭햄치즈 매장 앞에 신메뉴 광고가 걸려있길래 혹해서 구매 가격은 3천...

[자취요리] 고소고소한 버터계란우동 [내부링크]

08.12 자취요리 버터계란우동 &lt;준비물&gt; 우동면, 버터, 계란, 쪽파, 쯔유, 레몬즙, 가쓰오부시 (레몬...

[연남동맛집] 연남동 태국음식 툭툭타이누들 [내부링크]

연남동 툭툭누들타이 태국음식전문점 연남동 끝자락에 위치한 툭툭누들타이 두 명의 친구와 함께했다 셋 다...

[영등포맛집] 영등포 고기짬뽕맛집 이사효 짬뽕 [내부링크]

이사효 짬뽕 영등포 짬뽕 맛집 평일 11:00~20:00 토요일 공휴일 11:30~15:00 일요일 휴무 영등포시장역 근...

[수지카페] 수지구청역 베이커리/카페 브라우니70 [내부링크]

브라우니70 수지구청역 카페/베이커리 수지의 명물 브라우니 70 고딩때부터 있었으니깐 대략 10년 정도 된 ...

[당산맛집] 대관원 - 삼선간짜장 삼선짬뽕 크림새우 먹고옴 [내부링크]

대관원 당산 중화요리 연휴가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연휴의 끝을 슬퍼하며 영등포 주민 뽈뽈보이와 저녁을 ...

[시드물] 시드물 10년차의 시드물 사용 후기 및 제품추천 [내부링크]

내가 여기를 얼마나 이용했는지 나도 궁금해져서 확인해보니 딱 10년이 조금 넘었다. 호르몬 뿜뿜으로 인한...

[영등포구 안전한홈즈] 안심홈 10종세트 지원사업(여성, 한부모모자) [내부링크]

고통스러운 평화로운 출근 준비중 회사 동기 언니(a.k.a 삐약언니)로부터 카톡이 왔다. 클릭해보니 기사를 ...

[베일 베타] 블루베타 초롱이 물 매일 환수하기(무여과 환수법) [내부링크]

한달 전 동거인이 생겼다. 종류는 베타. #헬로아쿠아 에서 랜덤분양하는것을 5천원주고 데려왔다. 이름은 ...

[샤넬비타민]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미네랄 솔찍헌 후기 [내부링크]

나는 허약하다 건강검진 결과 아무런 이상도 없지만 저질체력으로 인하여 매일매일 비실거리는 허약한 인간...

[당산맛집] 당산 세미로컬의 혼밥집 추천 -우동가게, 딘딘향 [내부링크]

당산에 살게 된지 벌써 반년이 되었다 반년 전 나는 모종의 이유로인해 당산으로 이주하였다. 처음 정착 당...

[영화후기] 킬러의 보디가드 2 - 뇌절의 연속(쿠키있음) [내부링크]

봤음 남친이랑 봤다 *이 영화를 좋아할 것 같은 사람 - 최근 분노의 질주를 재밌게 본 사람 - 빵빵터지는 ...

[당산피자] 당산 롱타임노씨 방문포장 후기 [내부링크]

당산역 12번 출구 오도시초밥 근처에 있는 피자 롱타임노씨 배달의민족 방문포장으로 2번 주문해서 먹었다 ...